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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북스 그림동화 03) 미하엘 엔데 곰돌이 워셔블의 여행
노마드북스 / 미하엘 엔데 글, 베른하르트 오버딕 그림, 유혜자 옮김 / 2006.01.06
9,000원 ⟶ 8,100원(10% off)

노마드북스창작동화미하엘 엔데 글, 베른하르트 오버딕 그림, 유혜자 옮김
아이, 착해!
기탄출판 / 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 2011.03.29
6,000원 ⟶ 5,400원(10% off)

기탄출판창작동화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착한 아이 그림책’ 시리즈. 우리 아이와 밀접한 일상 속 소재인 '바른 생활하기', '감정 다루기' '깨끗이 씻기' '맛있게 먹기'를 주제로 구성했다. 아이와 똑 닮은 주인공들이 등장하여 일상생활 속 여러 가지 행동을 보여 주고 이를 통해 잘못된 행동과 바른 행동이 한눈에 쏙쏙 들어온다. 1권에서는 미운 행동은 '안 돼, 안 돼!', 예쁜 행동은 '아이, 착해!' 하는 말을 함께 따라 하면서 행동이 바른 착한 아이가 되는 연습을 할 수 있다.▶ 시리즈 소개 착한 아이 되는 건 어렵지 않아! 미운 일곱 살? 미운 다섯 살? 요즘은 ‘미운 세 살’이라는 말까지 생겼지요. 천사 같던 우리 아기가 미운 짓을 하며 말썽을 부리기 시작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속에 정답이 들어 있어요. 마치 우리 아이 같은 개구쟁이 아이들의 일상이 네 권의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고, 책장을 펼치면 잘못된 행동과 바른 행동이 한눈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아이는 재미있게 책을 보며 주인공들의 대조적인 행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바른 생활 습관을 익히게 될 거예요. 아직은 행동의 옳고 그름을 판단할 능력이 부족한 이 시기 아이들이 바르고 착한 아이로 쑥쑥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시리즈를 펴냈습니다. ▶ 이런 점이 돋보여요 1. 우리 아이와 똑 닮은 주인공이 등장! 은 우리 아이와 밀접한 일상 속 소재인 '바른 생활하기', '감정 다루기' '깨끗이 씻기' '맛있게 먹기'를 주제로 구성하였어요. 아이와 똑 닮은 주인공들이 등장하여 일상생활 속 여러 가지 행동을 보여 주지요. 아이들은 나와 똑 닮은 주인공들의 옳고 그른 행동을 보며 공감하고, 자연스럽게 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게 된답니다. 2. 옳고 그른 행동이 뚜렷이 대비된 구성 책을 펼치면 한쪽에는 유아들이 고쳐야 할 좋지 않은 행동이, 다른 한쪽에는 착한 아이의 행동이 대비되어 보여집니다. 책 속 주인공의 대조적인 행동을 한눈에 비교하며 옳고 그른 행동을 구분하고, 나쁜 습관을 스스로 고쳐 나가는 계기를 마련해 주지요. 3. 반복되는 말이 귀에 쏙쏙! 나쁜 행동, 미운 마음, 더러운 몸, 잘못된 식습관을 가진 아이의 행동에는 '안 돼, 안 돼!'라는 말을 반복하며 잘못된 행동에 대해 인지시키고, 예쁜 행동, 고운 마음, 깨끗한 몸, 올바른 식습관을 가진 아이의 행동에는 '아이, 착해!', '아이, 좋아!', '아이, 예뻐!', '아이, 맛있어!'라는 말로 격려를 해 줍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반복되는 말은 아이가 옳고 그른 행동을 명확히 구분하고 바른 행동을 따라 해 볼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4. 자꾸자꾸 읽고 싶은 입말체와 개성 넘치는 그림의 어울림! 글 속에 자연스럽게 의성어와 의태어가 녹아 있어 아이가 재미있게 듣고 쉽게 따라 해 볼 수 있으며, 풍부한 표현력과 어휘력을 키우도록 도와주지요. 또한 알록달록한 빛깔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주인공의 행동을 표현한 그림은 저마다 개성이 넘치는 아이의 모습을 담고 있답니다.


내 안에 공룡이 있어요!
진선아이 / 다비데 칼리 (지은이), 세바스티앙 무랭 (그림), 박정연 (옮긴이) / 2019.09.10
12,000원 ⟶ 10,800원(10% off)

진선아이창작동화다비데 칼리 (지은이), 세바스티앙 무랭 (그림), 박정연 (옮긴이)
유아 베스트셀러 '완두' 시리즈의 저자인 다비드 칼리와 세바스티앙 무랭의 새로운 그림책으로, 아이의 숨겨진 마음을 흥미진진하고 솔직하게 드러내 보여준다.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해야 할 때 아이들의 속마음은 어떨까? 제멋대로 세상을 휘젓고 다니는 공룡이 된 악셀의 모습에서 아이들은 통쾌한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악셀은 친절하고, 장난감도 친구와 함께 잘 가지고 논다. 숙제하기와 식탁 정리 돕는 것도 좋아한다. 그런데 악셀이 방 정리를 할 때면 금방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난다. 살갗이 온통 비늘로 뒤덮이고, 등이 불룩불룩해진다. 순식간에 공룡으로 변한 악셀! 악셀은 왜 공룡이 되었을까? 어떻게 해야 악셀이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을까?‘방 정리도 숙제도 하기 싫어! 그냥 나 공룡 될래!’ 유쾌한 상상과 재치로 아이들의 마음을 표현한 그림책! 다비드 칼리와 세바스티앙 무랭의 새 그림책! 악셀은 친절하고, 장난감도 친구와 함께 잘 가지고 놀아요. 숙제하기와 식탁 정리 돕는 것도 좋아하죠. 그런데 악셀이 방 정리를 할 때면 금방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나요. 살갗이 온통 비늘로 뒤덮이고, 등이 불룩불룩해지죠. 순식간에 공룡으로 변한 악셀! 악셀은 왜 공룡이 되었을까요? 어떻게 해야 악셀이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내 안에 공룡이 있어요!》는 유쾌한 상상과 재치 있는 글이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유아 베스트셀러 '완두' 시리즈의 저자인 다비드 칼리와 세바스티앙 무랭의 새로운 그림책으로, 아이의 숨겨진 마음을 흥미진진하고 솔직하게 드러내 보여줍니다.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해야 할 때 아이들의 속마음은 어떨까요? 제멋대로 세상을 휘젓고 다니는 공룡이 된 악셀의 모습에서 아이들은 통쾌한 재미와 즐거움을 느낍니다. “사실은 내 마음대로 하고 싶어요!” 부모의 꾸중이나 야단 없이 아이가 정리도 잘하고, 친구와 형제와도 사이좋게 논다면 어떨까요? 뭐든지 스스로 하고 말 잘 듣는 아이를 부모는 ‘착한 아이’라 말합니다. 그런데 어쩌면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어서 고집을 부리는 게 자연스러운 우리 아이들의 모습은 아닐까요? 아이들은 좌충우돌 부딪히고 고민하면서 삶의 규칙을 배우고 성장합니다. 《내 안에 공룡이 있어요!》는 방 정리를 할 때면 공룡으로 변하는 악셀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엿보는 유쾌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다비드 칼리와 세바스티앙 무랭의 새 책! 《내 안에 공룡이 있어요!》는 얌전한 소년 악셀의 귀여운 반항을 재미있게 그린 그림책입니다. ‘볼로냐 라가치 상’, ‘바오밥 상’ 수상 작가인 다비드 칼리의 재치 있는 글과 ‘프랑스 플뢰르 드 셀 상’ 수상 작가인 세바스티앙 무랭의 간결하면서도 예쁜 그림이 돋보입니다. 악셀은 누구에게나 친절합니다. 숙제하기와 식탁 정리, 방 정리도 잘 하죠. 그런데 악셀은 사실 그 모든 일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방 정리를 할 때면 악셀의 살갗은 온통 비늘로 뒤덮이고, 입에서 모락모락 김이 나는 공룡 브론토 메갈로 사우루스로 변합니다. 화나면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는 브론토 메갈로 사우루스는 도시를 짓밟고 모든 것을 파괴합니다. 어떻게 해야 악셀이 원래대로 돌아올까요? 악셀을 말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유쾌한 상상으로 자유와 해방감을 만끽하는 그림책 어떤 아이라도 아이의 마음 한구석에는 내 마음대로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내 안에 공룡이 있어요!》는 아이들의 그런 바람을 시원하게 풀어 주는 그림책입니다. 악셀의 변한 모습인 ‘브론토 메갈로 사우루스’는 원하는 대로 하고 싶지만 여러 제약이 많은 요즘 아이들에게 “네 맘대로 해도 괜찮아”라는 해방감과 위로를 전해 줍니다. 박진감 넘치는 그림, 유쾌한 이야기와 함께 마지막 반전의 장면은 아이들에게 공감의 웃음을 전해 줍니다. 자신의 마음을 표출하는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즐거운 상상과 재미를 선물하세요!


종이접기 나라 1
종이나라 / 강명옥 지음 / 2000.06.15
15,000원 ⟶ 13,500원(10% off)

종이나라유아놀이책강명옥 지음
창의력, 구성력, 그리고 집중력까지 한꺼번에 기를만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이때 종이접기만한 것이 있을까. 정확한 손동작이 필요하니, 집중력은 말할 것도 없고, 종이를 어떻게 접을까를 고민하면서 절로 구성능력에 도움이 되고, 갖가지의 색종이를 사용하니, 색채에 대한 조화감각이나 색채감각을 동시다발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 이 책은 각 계절별로 놀잇감, 생활용품, 장식품, 인형작품, 응용작품 등 총 5개분야로 구성하여, 실용적인 물건들을 엄마, 혹은 선생님과 함께 어린이들이 만들어보도록 지도하고 있다. 접기방법이 실제 사진으로 나와있어 바로 확인할 수 있고, 방법도 쉽게 설명되어 있다.Part1 봄풍경과 놀잇감 1. 개구리와 올챙이 2. 슬리퍼 3. 곰 친구들의 나들이 4. 소꿉놀이 5. 전화기 저금통 6. 딸기풍선 여행 7. 장구 8. 병아리들의 나들이 9. 동물가방 10. 우리동네 꾸미기 11. 바람개비 12. 튤립과 나비 Part2 여름풍경과 생활용품 1. 요정들의 포도수확 2. 연필꽂이 3. 바닷속 풍경 4. 부채 5. 꽃시계 6. 곰시계 7. 다양한 셔츠 8. 선물상자 9. 카네이션 꽃 Part3 가을풍경과 장식품 1. 가을놀이 2. 액자 3. 풍성한 가을 4. 벽걸이 5. 즐거운 추석 6. 스탠드 7. 가을풍경 8. 다양한 꽃 9. 둥근 꽃 10. 들꽃 Part4 겨울풍경과 인형작품 1. 눈사람 음악대 2. 튤립인형 3. 펭귄마을 4. 요정인형 5. 리스.트리 6. 선물 장화 Part5 동화 이야기와 응용작품 1.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2. 햄스터 3. 같은 모습 찾기 4. 응용작품 5. 바람개비 도안
개구쟁이 스머프 영어 낱말 그림 사전
아이즐북스 / Peyo 그림 / 2010.03.20
9,500원 ⟶ 8,550원(10% off)

아이즐북스유아학습책Peyo 그림
어휘력 향상과 인지 발달을 돕는 으로 한글과 영어 낱말을 동시에 익히세요! ‘랄랄라 랄랄라 랄랄 랄랄라~’ 깊은 숲 속 버섯 마을에 살고 있는 사과 세 알을 쌓은 놓은 것만큼 작은 스머프를 아시나요? 전 세계 30여 나라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유명한 애니메이션 ‘개구쟁이 스머프’를 영어 낱말 그림 사전으로 만나 보세요. 스머프 친구들의 아버지 파파스머프, 깜찍한 스머페트, 잘난 척 으스대는 똘똘이, 만날 거울만 보는 허영이, 언제나 불만 가득한 투덜이, 힘 자랑하기 좋아하는 근육이, 친구들에게 폭탄 상자를 선물하는 익살이,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 내는 만능이 등 개성 넘치는 스머프 친구들이 옹기종기 사이좋게 살아가는 스머프 마을에는 언제나 웃음이 가득하죠. 늘 서로 돕고 즐겁게 생활하는 마음씨 착한 꼬마 요정 스머프들이 사는 버섯 마을에는 어떤 재미난 것들이 숨어 있을까요? 을 통해 음식, 운동, 놀이, 옷 등 다양한 주제 속에서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한글과 영어 낱말을 동시에 익히도록 해 주세요. - 동물, 채소, 놀이, 음식, 옷 등 24개의 주제와 연관된 여러 가지 낱말을 그림을 보며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요. - 스머프 마을 그림 속에서 본문에 등장하는 물건들을 찾아보아요. 아이들의 인지 발달을 돕는 찾기 놀이로 한층 즐겁게 낱말을 배워요. - 아이들에게 친숙한 500여 개의 한글과 영어 낱말들을 24개의 주제별로 묶어 그림과 함께 실었어요. - 책 뒤쪽에는 ‘찾아보기’를 실어 본문에서 익힌 단어를 쉽게 복습할 수 있어요.
토토그림책 (전4권)
마루벌 / 강주경 지음, 조미자 그림 / 2001.09.21
20,000원 ⟶ 18,000원(10% off)

마루벌창작동화강주경 지음, 조미자 그림
1권 친밀감 - 엄마의 팔꿈치 2권 호기심 - 토토의 전화 3권 자연친화 - 토토와 나무 4권 상상의 세계 - 달에 간 토토꼬마 소녀 토토의 짧은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정서를 심어 주는 그림책이다. 호기심, 친밀감, 자연친화, 상상의 세계를 주제로 한 편씩 들려주는 토토 이야기는 아이들의 심리에 잘 닿아 있으면서, 기발하고 재치 있는 상상력을 보여준다.풍부한 감성과 상상력을 키워 주는 유아 그림책 책 읽기의 시작, 토토그림책 아기들에게는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체험하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들의 뇌는 탄생 이후 오감을 통해 입력되는 정보의 자극으로 성장, 완성되어 가기 때문입니다. 책을 보여 주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두뇌는 컴퓨터와는 달리 네트워크를 통한 병렬 처리 방식으로 작동되며, 맥락적 사고를 합니다. 따라서 인지 발달을 위한 유아 그림책에서도 수, 이름, 색, 모양 등의 개념이 단편적으로 제시되는 것보다 이야기 속에서 주어질 때 이해와 습득 효과가 큽니다. 토토그림책은 마루벌에서 기획한 유아그림책 시리즈의 첫 작품입니다. 운율감 있는 문장과 기발한 상상력이 더해진 유아 그림책 토토그림책은 우리 아이들의 일상을 바라보는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의 따뜻한 눈길이 마음 가득 전해지는 유아 그림책입니다. 유아들은 토토그림책의 운율감 있는 문장과 뜻밖의 기발한 발상에 즐거워할 것입니다. 책을 읽어 주는 어른들도 토토의 상상력과 기발한 생각에 미소가 지어질 것입니다. 토토그림책은 유아들의 정서 발달과 상상력을 길러 주는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인지 발달을 위한 지식과 개념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각권 소개 1. <엄마의 팔꿈치>_친밀감 엄마 팔꿈치를 만지기 좋아하는 토토는 태어난 동생 때문에 팔꿈치를 만질 수 없게 된다. 서운해 하는 토토에게 아빠가 대신 팔꿈치를 대어 준다. 2. <토토의 전화>_호기심 토토는 전화기에서 목소리만 들리는 할아버지가 어디 계신지 궁금해진다. 토토는 집 안 어디를 찾아봐도 안 계신 할아버지를 찾아 전화선을 따라가는데…. 3. <토토와 나무>_자연 친화 강아지에게 색칠을 해서 엄마에게 혼이 난 토토는 의자에 앉아 혼자 훌쩍인다. 그러자 곁에 있던 나무가 따뜻하게 토토를 위로해 준다. 4. <달에 간 토토>_상상력 달에 간 토토는 방아를 쪄서 떡을 만들고 있는 토끼를 만난다. 토끼가 떡을 달에 붙이면 보름달이 되고 조금씩 떼어 먹으면 초승달이 된다.
아이, 예뻐!
기탄출판 / 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 2011.03.29
6,000원 ⟶ 5,400원(10% off)

기탄출판창작동화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착한 아이 그림책’ 시리즈. 우리 아이와 밀접한 일상 속 소재인 '바른 생활하기', '감정 다루기' '깨끗이 씻기' '맛있게 먹기'를 주제로 구성했다. 아이와 똑 닮은 주인공들이 등장하여 일상생활 속 여러 가지 행동을 보여 주고 이를 통해 잘못된 행동과 바른 행동이 한눈에 쏙쏙 들어온다. 3권에서는 더러운 몸에는 '안 돼, 안 돼!', 깨끗한 몸에는 '아이, 예뻐!' 하고 함께 소리 내어 말하면서 예쁘게 씻는 착한 아이가 되는 시간을 가져본다.▶ 시리즈 소개 착한 아이 되는 건 어렵지 않아! 미운 일곱 살? 미운 다섯 살? 요즘은 ‘미운 세 살’이라는 말까지 생겼지요. 천사 같던 우리 아기가 미운 짓을 하며 말썽을 부리기 시작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속에 정답이 들어 있어요. 마치 우리 아이 같은 개구쟁이 아이들의 일상이 네 권의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고, 책장을 펼치면 잘못된 행동과 바른 행동이 한눈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아이는 재미있게 책을 보며 주인공들의 대조적인 행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바른 생활 습관을 익히게 될 거예요. 아직은 행동의 옳고 그름을 판단할 능력이 부족한 이 시기 아이들이 바르고 착한 아이로 쑥쑥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시리즈를 펴냈습니다. ▶ 이런 점이 돋보여요 1. 우리 아이와 똑 닮은 주인공이 등장! 은 우리 아이와 밀접한 일상 속 소재인 '바른 생활하기', '감정 다루기' '깨끗이 씻기' '맛있게 먹기'를 주제로 구성하였어요. 아이와 똑 닮은 주인공들이 등장하여 일상생활 속 여러 가지 행동을 보여 주지요. 아이들은 나와 똑 닮은 주인공들의 옳고 그른 행동을 보며 공감하고, 자연스럽게 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게 된답니다. 2. 옳고 그른 행동이 뚜렷이 대비된 구성 책을 펼치면 한쪽에는 유아들이 고쳐야 할 좋지 않은 행동이, 다른 한쪽에는 착한 아이의 행동이 대비되어 보여집니다. 책 속 주인공의 대조적인 행동을 한눈에 비교하며 옳고 그른 행동을 구분하고, 나쁜 습관을 스스로 고쳐 나가는 계기를 마련해 주지요. 3. 반복되는 말이 귀에 쏙쏙! 나쁜 행동, 미운 마음, 더러운 몸, 잘못된 식습관을 가진 아이의 행동에는 '안 돼, 안 돼!'라는 말을 반복하며 잘못된 행동에 대해 인지시키고, 예쁜 행동, 고운 마음, 깨끗한 몸, 올바른 식습관을 가진 아이의 행동에는 '아이, 착해!', '아이, 좋아!', '아이, 예뻐!', '아이, 맛있어!'라는 말로 격려를 해 줍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반복되는 말은 아이가 옳고 그른 행동을 명확히 구분하고 바른 행동을 따라 해 볼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4. 자꾸자꾸 읽고 싶은 입말체와 개성 넘치는 그림의 어울림! 글 속에 자연스럽게 의성어와 의태어가 녹아 있어 아이가 재미있게 듣고 쉽게 따라 해 볼 수 있으며, 풍부한 표현력과 어휘력을 키우도록 도와주지요. 또한 알록달록한 빛깔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주인공의 행동을 표현한 그림은 저마다 개성이 넘치는 아이의 모습을 담고 있답니다.


세상에서 제일 큰 우리 아빠
아이세움 / 조셉 브루채크 글, 웬디 앤더슨 핼퍼린 그림, 김영선 옮김 / 2011.05.10
9,500원 ⟶ 8,550원(10% off)

아이세움창작동화조셉 브루채크 글, 웬디 앤더슨 핼퍼린 그림, 김영선 옮김
꼬마 그림책방 시리즈 31권. 열세 쌍의 아빠와 아들이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을 아름다운 글귀로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매 페이지마다 다른 아이가 등장해 ‘우리 아빠는… 이래요.’ 하면서 가슴 뭉클했던 아빠와의 일상을 마치 사진첩을 펼쳐보듯 하나씩 보여준다. 나뭇잎 쓸기, 자전거 타기 같은 일상적인 일과 소박한 즐거움이 얼마나 아이에게 큰 행복을 가져다주는지 깨닫게 해준다. 사소하게 지나칠 수 있는 일상이 값비싼 물건을 사 주는 것보다 훨씬 더 아이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해 준다는 것을 말해 준다. 아빠와 아이의 일상을 수채화나 수성펜, 유화가 아닌 연필과 크레용으로 그린 그림은 다소 투박하면서도 정 많은 아빠들의 속마음과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하다.세상에서 우리 아빠가 최고예요 마당 한가득 나뭇잎이 떨어져도 아빠랑 같이 치우면 하나도 힘들지 않고, 공원에서 산책하다 날이 어두워지면 아빠 손을 꼭 잡고 집으로 향하고, 가끔 속이 상해 얼굴을 찡그리면 개그맨보다 더 재밌게 웃겨 주는 아빠가 있어 금세 함박웃음을 짓게 되고…. 《세상에서 제일 큰 우리 아빠》는 열세 쌍의 아빠와 아들이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을 아름다운 글귀로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매 페이지마다 다른 아이가 등장해 ‘우리 아빠는… 이래요.’ 하면서 가슴 뭉클했던 아빠와의 일상을 마치 사진첩을 펼쳐보듯 하나씩 보여줍니다. 놀라운 것은 이 책 속에 나오는 열세 쌍의 아빠들이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이란 게 아주 거창하다거나 특별한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마당에 떨어진 나뭇잎을 함께 치우고, 자전거를 타는 일, 혹은 아이 손을 잡고 산책을 하거나 아이가 부르는 노래를 들어주고, 숨바꼭질과 눈싸움하기. 그리고 잠자기 전에는 아이가 잠들 때까지 아이 옆에서 책을 읽어주기가 전부지요. 아빠라면 누구나 할 수 있을 만큼 지극히 작고도 평범한 일입니다. 하지만 이렇듯 ‘별 것’ 아니게 작고 평범한 일상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요즘의 현실에서 아빠와 아이의 ‘특별’한 사랑을 진심 어리게 보여주기에 이 책이 더 빛이 나고 감동적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큰 우리 아빠》는 나뭇잎 쓸기, 자전거 타기 같은 일상적인 일과 소박한 즐거움이 얼마나 아이에게 큰 행복을 가져다주는지 새삼 깨닫게 합니다. 사소하게 지나칠 수 있는 일상이 값비싼 물건을 사 주는 것보다 훨씬 더 아이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해 준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아이가 자신도 어른이 되어 아들이 생기면 아빠가 그랬듯 아들에게 잘해 줄 거라고 말하는 부분에서는 책을 읽는 독자들을 저절로 흐뭇하게 만듭니다. 늘 일에 쫓겨 아이의 얼굴도 못 보고 지내는 이 세상 모든 부모, 특히 마음은 있지만 어떻게 놀아줘야 좋을지 몰라 표현이 부족한 아빠들에게 적극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작고 사소한 일상이 주는 행복-아빠와 아들의 진심을 담은 책 아이들이 생각하는 즐거움이란,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세상에서 제일 큰 우리 아빠》는 아이와 함께 산책하고, 노래를 듣고, 그냥 같이 있어 주는 것. 아이가 바라는 것은 아주 작고 사소한 일상의 행복이라고 말합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요즘 아빠에게 아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주 명료하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하루 종일 아이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한번쯤 물어봐 주고, 내둥 친하게 지내던 엄마한테도 말 못할 고민이 생기면 조용히 다가가 아이의 등을 토닥거려 주면 되는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아빠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아빠가 왜 좋으냐고 물으면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좋다고 말하곤 합니다. 아이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영웅도 아니고 슈퍼맨도 아닌, 아주 작고 사소한 일상을 함께해 주는 평범한 아빠를 바라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이 큰 세상에 한 발 한 발 씩씩하게 나아갈 수 있게 곁에서 늘 관심 있게 지켜봐 주고 손잡아 주는 ‘그냥 우리 아빠’를 말이죠. 이 책은 아빠와 아이의 일상을 수채화나 수성펜, 유화가 아닌 연필과 크레용으로 그린 그림 덕분에 더 따뜻하고 오랜 여운을 남기는데, 마치 사랑 표현에 서툰 많은 아빠들을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다소 투박하면서도 정 많은 아빠들의 속마음과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합니다. 조금은 모자라고 서툴지만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그 순간이 곧 행복임을 드러내기에 충분합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나면 꼭 이렇게 속삭여 보세요. “아들아, 아빠는 너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단다.”라고요. 세상 모든 아이들이 아빠에게 듣고 싶은 말일 테니까요.
생생사진 식물카드
책빛 / 책빛 편집부 지음 / 2011.09.30
10,000원 ⟶ 9,000원(10% off)

책빛유아학습책책빛 편집부 지음
우리 아빠는 기린이에요
같이보는책 / 스티븐 마이클 킹 글.그림, 백지은 옮김 / 2016.03.07
11,000원 ⟶ 9,900원(10% off)

같이보는책창작동화스티븐 마이클 킹 글.그림, 백지은 옮김
같이 보는 그림책 시리즈 15권. <흰곰과 겨울나무>, <내 짝꿍 에이미> 등의 수많은 그림책을 펴내며, 오스트레일리아 아동 문학상과 오스트레일리아 최고 어린이 도서상 그림책 부문 등을 수상한 세계적인 작가 스티븐 마이클 킹의 그림책이다. 스티븐 마이클 킹 특유의 아이다운 말맛을 살리면서도 다양한 의미를 내포한 시적인 글과 순수하고 밝은 수채화풍 그림을 통해,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아이와 아빠의 사랑을 따뜻하게 그려내는 작품이다. 아빠를 정말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 그 아이가 자신의 아빠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기린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아빠와 함께 지내는 하루하루를 아주 자랑스러운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그런데 왜 하고많은 동물 중에서 기린일까? 기린은 엄청나게 크지만 다른 동물을 공격하거나 힘을 과시하지 않고 주변 동물들과 어울려 평온하게 지내는 동물이다. 그래서 아이는 자신보다 큰 아빠와 마주보며 자연스레 기린을 상상하게 된다. 아이가 아빠의 긴 다리를 기어오르고 커다란 등에 올라타며 노는 동안, 자신의 몸을 이용해 재미있게 놀아주는 아빠에게서 기린과 같은 다정함을 느낀다. 아빠의 돌봄과 사랑 속에서 아이의 행복한 일상을 다룬 이 그림책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와의 관계 속에서 잘 지내는 법을 알려준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스티븐 마이클 킹’의 엉뚱한 상상력으로, 기린 아빠와 아이의 사랑스런 관계를 보여주는 그림책 <흰곰과 겨울나무>, <내 짝꿍 에이미> 등의 수많은 그림책을 펴내며, 오스트레일리아 아동 문학상과 오스트레일리아 최고 어린이 도서상 그림책 부문 등을 수상한 세계적인 작가 스티븐 마이클 킹의 그림책입니다. 작고 귀여운 꼬마 아이와 커다란 기린이 등장하는데, 아이는 기린을 보고 엄청나게 크지만 하나도 무섭지 않으며, 재미있고 다정다감한 아빠라고 소개합니다. 그렇다면 왜 아빠가 기린일까요? 스티븐 마이클 킹 특유의 아이다운 말맛을 살리면서도 다양한 의미를 내포한 시적인 글과 순수하고 밝은 수채화풍 그림을 통해,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아이와 아빠의 사랑을 따뜻하게 그려내는 작품입니다. 마냥 행복한 표정을 짓는 아이는, 왜 아빠를 기린이라고 상상한 걸까요? 아빠를 정말 좋아하는 아이가 있어요. 그 아이가 자신의 아빠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기린이라고 말해요. 그러면서 아빠와 함께 지내는 하루하루를 아주 자랑스러운 목소리로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왜 하고많은 동물 중에서 기린일까요? 기린은 엄청나게 크지만 다른 동물을 공격하거나 힘을 과시하지 않고 주변 동물들과 어울려 평온하게 지내는 동물이지요. 그래서 아이는 자신보다 큰 아빠와 마주보며 자연스레 기린을 상상하게 됩니다. 아이가 아빠의 긴 다리를 기어오르고 커다란 등에 올라타며 노는 동안, 자신의 몸을 이용해 재미있게 놀아주는 아빠에게서 기린과 같은 다정함을 느끼죠. 아빠의 돌봄과 사랑 속에서 아이의 행복한 일상을 다룬 이 그림책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와의 관계 속에서 잘 지내는 법을 알려줍니다. 아이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법이 서툴지만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면… 좋은 아빠란 흔히 뭐든지 다 잘하는 슈퍼맨 같은 아빠를 떠올리지만, 이 그림책에 나오는 아빠는 평범한 어른이에요. 아이와 함께 있을 때 기린 아빠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바로 아이보다 앞서 서두르지 않는다는 거예요. 강요하거나 화내지 않고요. “우리 아빠는 나보다 훨씬 빠르지만/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걸어요. 아빠는 나와 함께라면 조금 느리게 걸어도 행복하대요./ 언제나요.” 아이를 지켜줄 만큼 강한 존재지만, 아이의 작은 걸음에 속도를 맞추어 조금 느리게 걸을 줄 아는 멋진 아빠랍니다. 바로 우리 아이가 원하는 아빠의 모습이지요. 그러니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면, 아이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기린 아빠처럼요. 스티븐 마이클 킹의 순수한 감성과 천진한 표정이 돋보이는 수채화 그림 따뜻하며 울림이 있는 가족 이야기의 주제도 사랑스럽지만, 두 아이의 아빠이자 여전히 어린아이의 감성으로 살아가는 작가의 섬세하고도 자유로운 선과 부드러운 수채화 일러스트가 그림책을 한층 매력적으로 만들고 있어요. 아이의 맑고 천진한 표정을 통해 그 마음을 공감할 수 있으며,느긋하면서 푸근한 기린 아빠와 얼룩말 엄마, 그리고 매 장면마다 등장하는 원숭이, 앵무새 등의 동물들이 말을 걸어오듯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우리 아이가 행복하게 자라기 위해 아빠와 어른들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전하고 있으며, 따스하면서도 풍부한 색감과 어우러져 잔잔한 감동을 전합니다. *그림책 읽기 Tip ? 내 아이, 마음의 소리 읽기 아이들은 구체적인 언어로는 잘 표현하지 못해도 어른들처럼 온갖 감정을 다 느끼고 있어요. 평소 엄마아빠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대신해주는 그림책이 있다면 그 책 속에 완전히 빠져들 수밖에 없습니다. 이 그림책은 내 아이가 자신의 이야기로 느낄만한 상황으로 생생하게 진행되기에, 아이는 주인공 꼬마 아이의 목소리를 빌어 편안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요. ① 우선 내 아이에게 이 그림책을 천천히 읽어주고 나서 편안한 목소리로 물어보세요. “만약에 아빠가 동물이라면, 어떤 동물일거 같아?” ② 아이가 대답할 때 어떤 동물인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기린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왜 그 동물 을 골랐는지가 중요합니다. ③ 다음으로, 아이와 함께 동물을 그리면서 이유를 물어보고, 그 동물과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말을 해주길 원하는지와 같은 아이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나눕니다. ④ 아이가 고른 동물의 가면을 만들어 쓰고, 그 동물을 흉내 내며 즐거운 놀이 시간을 보냅니다.


오늘의 기분은 먹구름
키즈엠 / 토 프리먼 글.그림, 최용은 옮김 / 2014.01.06
11,000원 ⟶ 9,9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토 프리먼 글.그림, 최용은 옮김
피리 부는 카멜레온 시리즈 128권. 기분이 나쁜 올리브와 올리브로 인해 기분이 나빠지는 친구들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이다. 올리브는 자신의 기분이 나쁘다고 친구들에게도 툴툴거리며 행동한다. 아이들은 올리브가 기분에 따라 하는 행동을 보며 자신의 경우에는 어떻게 행동하는지 생각하게 된다. 더불어 올리브의 이야기를 읽으며 다른 사람을 생각하며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길을 걷던 올리브는 풀린 신발 끈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옷의 단추도 핑 하고 날아가 버렸다. 올리브는 기분이 나빴다. 씩씩거리며 다시 길을 나섰다. 공룡 인형을 가지고 놀던 몰리가 반갑게 인사하며 함께 놀자고 했지만 올리브는 퉁명스럽게 대답하고는 몰리를 지나쳤다. 올리브의 말에 몰리도 기분이 상하는데….오늘 올리브는 기분이 나빴어요. 절대로 좋은 날이 아니었지요. 올리브는 왜 기분이 나쁜 걸까요? 올리브의 기분은 좋아질까요? 오늘 올리브는 기분이 정말 나빠요 길을 걷던 올리브는 풀린 신발 끈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어요. 옷의 단추도 핑 하고 날아가 버렸어요. 올리브는 기분이 나빴어요. 씩씩거리며 다시 길을 나섰지요. 공룡 인형을 가지고 놀던 몰리가 반갑게 인사하며 함께 놀자고 했지만 올리브는 퉁명스럽게 대답하고는 몰리를 지나쳤어요. 올리브의 말에 몰리도 기분이 상했지요. 새로 산 모자를 만지작거리는 매트를 보고는 모자가 팬케이크 같다고 말했어요. 올리브의 말에 매트도 기분이 상했어요. 올리브는 자신의 기분을 친구들에게 그대로 드러냈어요. 그로 인해 친구들의 기분도 나빠졌지요. 올리브는 다시 기분이 좋아질까요? 친구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오늘의 기분은 먹구름>은 기분이 나쁜 올리브와 올리브로 인해 기분이 나빠지는 친구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어요. 올리브는 자신의 기분이 나쁘다고 친구들에게도 툴툴거리며 행동하지요. 아이는 올리브가 기분에 따라 하는 행동을 보며 자신의 경우에는 어떻게 행동하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더불어 올리브의 이야기를 읽으며 다른 사람을 생각하며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요즘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모든 것을 그대로 노출하는 아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정조절능력’이 중요시 여겨지고 있지요. 감정조절능력이란 자신의 감정을 무조건 참거나 과잉 분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이 부정적인 것이든 긍정적인 것이든 간에 그것을 잘 인식하고 다른 사람들이 수용할 방법으로 표현하는 능력입니다. 이 능력이 부족하면 타인과 원만한 관계를 맺기 힘들고, 새로운 것을 학습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아이의 감정 조절은 부모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습니다. 이는 얼마 전 방송된 한 프로그램의 실험을 통해서도 증명되었습니다. 감정 조절이 잘 되지 않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반대로 감정 조절이 잘 되는 부모와 함께 생활한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했습니다. 결국 아이의 감정조절능력의 향상은 부모의 성향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의 기분은 먹구름>은 운동화 끈에 다리가 걸려 넘어져 기분이 나빠진 올리브가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친구들에게 드러내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만약 올리브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계속 툴툴거리고 퉁명스럽게 친구들을 대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올리브의 친구들은 올리브와 함께 놀지 않을 거예요. 올리브 때문에 기분이 나빠지고 싶은 친구는 없을 테니까요. <오늘의 기분은 먹구름>을 읽으며 우리 아이는 감정 조절을 잘하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그리고 아이와 그날 그날의 기분은 어떤지 서로 이야기 나누며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고, 감정 조절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동물 의식주 그림책 (전3권)
시공주니어 / 조은화 그림, 변정인 글 / 2003.08.25
13,500원 ⟶ 12,150원(10% off)

시공주니어유아놀이책조은화 그림, 변정인 글
자신의 신체뿐만 아니라 주변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왕성한 1~3세 무렵의 유아를 위한 그림책. 유아들이 좋아하는 동물의 의식주를 소재로 해 단순하지만 다양한 색상으로 그려진 그림과 운율이 넘치는 글을 통해 동물의 생태를 알려 준다. 특히, 문답구조로 글이 구성되어 언어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 , 등 세 권의 책으로 구성되었다. 가이드북은 세 권의 본책을 사용해 생태지식을 얻고 언어 감각을 키우는 법을 알려주며, 아울러 1~3세 아이의 신체 및 언어 지능 발달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이 담겨져 부모를 위한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다.▶ 동물은 내 친구! - 아이의 발달 과정에 맞춘 지식 그림책 ① 1-2세 무렵(12~24개월) 신체 발달 : 숟가락을 들고 음식을 먹으려 하는 등 자기 뜻대로 손을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게 된다. 또한 12개월 무렵 걸음마를 시작해 주변을 탐색하며 행동 범위를 넓혀 나간다. 언어 및 지능 발달 : 두 개 정도의 단어를 결합해 의사 표현을 한다. 자신의 신체나 일상 생활에 흥미를 갖기 시작해 그와 관련된 단순한 이야기 듣기를 좋아한다. 또한 의성어를 흉내내면서 반복하기를 좋아한다. ② 2-3세 무렵(25~36개월) 신체 발달 : 손가락의 움직임이 더욱 자유로워지며 능숙하게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 모든 움직임이 완전해진다. 자전거 같은 기구를 사용할 줄 알며 혼자서 옷을 입을 수도 있다. 언어 및 지능 발달 : 여러 가지 단어를 사용해 부모나 친구들과 의사소통을 할 줄 알게 된다. 또한 이 시기의 아이들은 주변의 모든 것들이 살아 있다는 물활론적 사고를 하므로 동물이나 장난감이 의인화된 그림책을 보여 주어도 좋다. 온 집 안을 기어다니던 아이는 걸음마를 터득하면서부터 집 밖의 세계에 더욱 큰 관심을 갖게 된다. 매일 나가도 매일 신기한 집 밖 세상에서 무엇보다 아이의 흥미를 끄는 건 살랑살랑 꼬리치는 강아지를 비롯해 나뭇잎을 갉아먹는 애벌레, 쪼르르 달음질치는 다람쥐 같은 동물들이다. 자신의 몸과 생활에 대해 인식하기 시작한 아이(그래서 스스로 수저질을 하고 옷을 입으려 한다.) 는 동물들도 자신처럼 생각하고 먹고 입는다고 여긴다. 《동물 의식주 그림책》은 이렇게 물활론적 사고를 하는 아이의 호기심에 맞추어 동물은 어떻게 생겼고, 무엇을 먹으며, 어디에서 사는지에 대한 기초 지식을 알려 준다. ▶ 아이랑 부모가 재미나게 말로 노는 책아이와 함께 세 권 중 한 권을 골라 손에 잡히는 대로 그림책을 한번 펼쳐 보자. 누구지? 고슴도치 누구지? 뱀 누구지? 거북 -《누구지?》에서 이렇게 간단한 어구가 얹힌 그림을 아이에게 보여 주면서 아래처럼 읽어 줄 수 있다. 앗, 따가워. 누구지? 뾰족뾰족 가시 세운 고슴도치야. 앗, 미끄러워. 누구지? 스르르 스르르 기어가는 뱀이야. 아이, 딱딱해. 누구지? 느림보 거북이 고개를 쑥. 이처럼 활용해 부모와 아이가 주거니 받거니 재미나게 놀 수 있다. 그럼으로써 부모와 아이 사이의 유대감을 돈독히 할 수 있다. 또한 위와 같은 단순한 어구에 여러 가지 의성어나 의태어를 첨부해 읽어 주어 재미를 더할 뿐만 아니라 아이의 언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 아이의 눈을 사로잡는 열여덟 마리 동물 그림아이들은 복잡하고 자세한 그림보다 단순하면서도 색이 분명한 그림을 좋아한다. 《동물 의식주 그림책》은 열여덟 마리 동물들의 특징을 살린 단순한 그림에 따뜻하고 풍부하면서도 분명한 색을 입혔다. 단순함 속에 균형이 있고 선명한 색상을 썼지만 모든 색채가 조화를 이룬다. 하나하나의 색은 일러스트레이터가 만든 것으로 색을 대하는 아이의 시각적인 안목을 키워 준다. ▶ 각 권의 내용《누구지?》 무늬를 보고 어떤 동물의 무늬인지 맞춰 보는 그림책. 아이들의 상상력을 제고하고 '누구지? 물고기', '누구지? 고슴도치', '누구지? 양' 같은 반복적인 어구로 아이들의 리듬감과 언어능력을 향상시킨다. 《누가 먹지?》 치즈, 도토리, 나뭇잎, 생선 같은 것을 양식으로 삼는 동물이 어떤 동물인지 알 수 있는 책. '누가 먹지? 생쥐', '누가 먹지? 다람쥐', '누가 먹지? 애벌레' 같은 반복적인 어구로 아이들의 리듬감과 언어 능력을 향상시킨다. 《어디 살지?》 개미, 꿀벌, 게 같은 동물들이 사는 곳을 알려 주는 책. 또한 '어디 살지? 땅 속', '어디 살지? 벌집', '어디 살지? 갯벌' 같은 반복적인 어구로 아이들의 리듬감과 언어 능력을 향상시킨다. 《가이드북》 세 권의 책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실려 있어 좀더 풍부한 느낌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을 읽고 생태 지식을 얻으며 언어 감각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1-3세 아이의 신체 및 언어 지능 발달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이 담겨 있어 부모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 준다. ♧ 저자 소개조은화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고 현재 일러스트레이터와 편집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그 동안 그림을 그려 출간한 책으로는 《우산 하나로 달에 가 볼까?》, 《까꿍, 찾았다》, 《하늘에 살아? 땅에 살아?》, 《어디 갔다 왔니?》 등이 있다. 변정인어린이 책 편집자 출신의 작가로 강원도의 작은 산간 마을에서 태어나, 자연과 벗하여 어린 시절을 보냈다. 초롱초롱한 눈빛을 지닌 우리 어린이들에게 우리 곁에서 함께 숨쉬며 살아가고 있는 동물들의 이야기와 나무, 꽃, 흙, 돌, 물, 바람 등 자연의 소리를 들려 주고 싶어 글을 쓰고 있다. 쓴 책으로 《와우! 동물 퀴즈대탐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