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새샘명작동화' 시리즈의 17권.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이고 왔다'는 속담의 유래를 알 수 있는 옛 이야기와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지 않고 일하기도 싫어하던 한 아이가 소가 되어 버리게 되는 옛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았다. 욕심에 대한 각성과, 근면에 대한 가치를 일깨우는 책이다.
출판사 리뷰
*혹부리 할아버지‘혹 떼러 갔다가 혹 붙이고 왔다는 속담의 유래를 알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나무를 하러 갔다가 도깨비들을 만나 거추장스러운 혹을 떼고 금은보화까지 생기게 된
착한 혹부리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은 혹이 달린 심술쟁이 할아버지는
숲 속에 있는 도깨비들을 찾아가는데.......
*소가 된 게으름뱅이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지 않고 일하기도 싫어하던 한 아이가
소가 한가롭게 쉬고 있는 것을 보고 부러워하게 됩니다.
그래서 소가 되고 싶은 아이는 소가죽을 써 보았는데 진짜 소가 되어버렸어요.
아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새샘명작동화 시리즈]는 언제 읽어도 잔잔한 감동과 교훈을 주는
세계 명작과 전래 동화를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재미있게 각색한 책들입니다.
어렸을 때 감동 깊게 읽었던 한 편의 동화는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도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때로는 재미있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많은 이야기들이 아이들의 정서에
좋은 영향을 주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