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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과학동화 26 : 곤충의 자기 보호) 에이 또 놓쳤다
보리 / 윤구병 기획, 심조원 글, 정승각 그림 / 2000.03.15
6,500원 ⟶ 5,850원(10% off)

보리자연,과학윤구병 기획, 심조원 글, 정승각 그림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곤충 곁에는 새나 개구리나 뱀 같은 적이 많아요. 또 곤충들끼리 서로 잡아먹기도 한답니다. 곤충들은 어떻게 제 몸을 지킬까요? 곤충 곁에는 새나 개구리나 뱀 같은 적이 많아요. 또 곤충들끼리 서로 잡아먹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자기 몸을 지키려고 몸 색깔을 바꾸기도 하고, 다른 동물의 흉내를 내기도 하지요. 또, 가짜 눈을 내밀거나 고약한 냄새를 풍기며 달아나기도 해요. 작고 힘이 없는 곤충들이 나름의 살아가는 방식을 터득하여 생태계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며 놀라운 자연의 섭리를 생각하게 합니다. 사마귀가 먹이를 찾으러 다녔어요. \'나는 숲 속의 사냥꾼, 무서운 사마귀. 아무리 날쌘 벌레도 꼼짝 못하지.\' 그 때 두꺼비가 불쑥 나타났어요. 그리고는 사마귀를 잡으려고 한 발 한 발 다가왔어요. 사마귀는 얼른 좋은 꾀를 생각해 냈지요. \'두꺼비야. 살려 줘. 그러면 벌레를 많이 잡아 줄게.\' 그런데 사마귀가 잡으려고 하는 벌레들마다 잡히지 않으려고 온갖 방법을 다 써서 숨어버렸어요. 궁지에 몰린 사마귀도 풀줄기에 붙어 두꺼비를 속인답니다. 거의 원색적인 색감을 이용해 숲 속의 풍경을 매우 재미있게 그려냈습니다.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꼭 맞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나이에 맞게 세상을 과학적으로 보는 힘을 길러야 한다. 대여섯 살이라면 재미있는 이야기 세계에 빠져들어 상상력을 키워 가는 때이다. 체계를 세워 조목조목 따지면서 가르치는 과학 학습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아이들은 재미있게 그림책을 보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정보를 이해할 뿐만 아니라 자연과 생명의 세계에 대해 호기심을 길러 갈 것이다.
(5세 연령별 읽기 그림책) 날개없는 오리
아이즐북스 / 김영란 글, 유진희 그림 / 2006.08.01
3,900원 ⟶ 3,510원(10% off)

아이즐북스창작동화김영란 글, 유진희 그림
첫째,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한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둘째,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셋째, 생활, 정보, 창작, 전래 등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한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넷째,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맞춘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아이들의 책 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야기 세계에 대한 즐거움에 빠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알맞은 책을 반복해 읽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 읽기의 경우, 아이들의 문장 습득 과정을 세부적인 여러 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에서 필요한 어휘와 문장 구조를 정교한 커리큘럼으로 구성, 스토리북에 적용한 리딩트리를 통해 영어로 이야기를 읽는 데 재미를 붙이게 합니다. 은 한글 읽기 과정을 연령별 발달 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에서 필요한 어휘와 문장 구조를 체계적으로 구성했습니다. 하지만 그림책을 읽어야 할 연령이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가 그림책이나 글자를 접한 경험, 그리고 흥미 등을 고려하여 연령별 특징에 따른 그림책을 고르고, 엄마와 함께 한 권 한 권 읽어가다 보면, 어느새 이야기 재미에 푹 빠진 우리 아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5세 : 문자끼리 변별하는 능력이 생기고, 글을 보면서 읽어요! 엄마가 읽어준 흥미로운 동화 내용을 아이들은 문장 그대로 암송하게 됩니다. 때로는 아이들의 성격에 따라 소리내어 표현하지는 않지만 머리 속으로 모두 기억하고 있다가 엄마가 틀리게 읽어 주면 지적하기도 합니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서 아이는 문장 속에 있는 어떤 관심있는 단어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반복되는 문구가 같은 모양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같은 글자를 발견하고 “똑같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글자를 하나하나씩 짚으며 소리 하나와 글자 하나가 연결된다는 것을 알아가기도 합니다. 문자 부분이 조금씩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문자끼리 변별하는 능력이 생기고, 동화의 내용을 엄마에게 듣거나 또는 자신의 입으로 말하면서 아이들은 말과 글을 조금씩 일치시켜가게 됩니다.
책 속에 사는 곰 오토
밝은미래 / 케이티 클레민손 글.그림, 신수경 옮김 / 2011.05.10
10,000원 ⟶ 9,000원(10% off)

밝은미래창작동화케이티 클레민손 글.그림, 신수경 옮김
밝은미래 이야기 그림책 시리즈 6권. 아이들에게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 주는 그림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 ‘곰’이다. 책 속에 살고 있으면서, 아무도 보지 않을 때 책 밖으로 나와 자신만의 모험을 떠난다. 이렇게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유발시킨다. 아이들은 의인화된 캐릭터와 일체감을 느끼며, 실제 자기가 책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이야기에 푹 빠지게 된다. 굳이 계몽적으로 설명하지 않아도 아이들은 이 간결한 내용의 그림책을 보며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고, 저절로 독서 의욕도 향상된다.★ 이제 막 글을 깨친 아이들에게 즐거운 독서 습관을 길러 주는 그림책! ★ 전 세계 동시 출간! 책 속 주인공이 행복해지는 신 나는 책 읽기! ‘책 속에 사는 주인공들의 삶은 어떨까?’,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독서에 쉽게 흥미를 붙일까?’ 이 책은 이런 의문을 시작으로 기획되었고, 또 그 답을 들려줍니다. 어린이 독서 습관과 관련된 기존의 대다수 책들은 독서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매우 계몽적입니다. 독서를 통해 상상력이나 창의력, 어휘력 등이 향상된다는 점을 부각하여 이야기를 구성하다 보니, 아이들은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에 오히려 독서에 흥미를 잃곤 합니다. 독서 전후로 부모가 아이들에게 책의 주제나 목적 등을 일방적으로 주지시키는 것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떨어뜨리는 큰 요인입니다. 이제 막 글을 깨친 아이들에게는 이야기 자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책 속 주인공의 삶은 어떨까? <책 속에 사는 곰 오토>의 주인공은 말 그대로 책 속에 삽니다. 아무도 책을 보지 않을 때 책에서 나와 자신만의 모험을 떠나는 재미있는 캐릭터입니다. 이 책을 읽게 될 독자는 이렇게 의인화된 캐릭터와 일체감을 느끼며, 실제 자기가 책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이야기에 푹 빠지게 됩니다. 굳이 계몽적으로 설명하지 않아도 아이들은 이 간결한 내용의 그림책을 보며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고, 저절로 독서 의욕도 향상됩니다. 이 책을 시작으로, 아이들은 책 속 주인공의 삶을 상상해 보며 즐겁고 신 나는 책 읽기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밝은미래 이야기 그림책] 아이들의 감성을 키워 주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아이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즐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세상 살아가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 아이들에게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 주는 그림책! 이 책의 주인공은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 ‘곰’입니다. 책 속에 살고 있으면서, 아무도 보지 않을 때 책 밖으로 나와 자신만의 모험을 떠납니다. 아무도 책을 읽어 주지 않으면 불행해지기까지 하는 캐릭터입니다. 이렇게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그림책을 구성했기 때문에 아이들은 부모가 강요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 간결한 라인과 컬러로 표현한 아름다운 일러스트! 그림책은 무엇보다 그림이 아름다워야 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아야 합니다. 이 책의 작가 케이티 클레민손은 주로 잉크와 목탄 등으로 간결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드로잉을 구사합니다. 그리고 그림에 타자기, 축음이, 파이프 등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물을 그려 넣곤 합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작가의 의도에 맞게 그려진 그림을 찾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 전 세계 동시 출간된 그림책! 이 책은 원 저작권사인 ‘랜덤하우스’를 비롯하여, 전 세계에서 동시 출간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그림책을 전 세계 어린이가 함께 만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만들기 놀이북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 2018.11.20
8,500원 ⟶ 7,650원(10% off)

대원키즈유아놀이책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무시무시한 귀신이 가득한 19가지 만들기 놀이를 담았다. 쉽게 오리고 풀칠해서 만들고, 스티커를 붙일 수 있으며, 신비와 친구들의 모습을 다양한 소품으로 만날 수 있다. 만들기에 활용할 수 있는 스티커 2장이 포함되어 있다.-만들기 19종 가면 만들기 / 고깔모자 만들기 / 귀신 가랜드 만들기 / 스마트폰 만들기 / 고스트볼X 만들기 / 액자 만들기 / 연필 꽂이 만들기 / 입체 인형 만들기 / 네모 퍼즐 만들기 / 목걸이 만들기 / 윷놀이 만들기 / 입체 카드 만들기 / 딱지 만들기 -스티커 2장[신비아파트]는 '안녕 자두야', '파파독' 등 인기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낸 투니버스의 또 다른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입니다. 하리와 두리 남매가 도깨비 신비와 함께 귀신들을 승천시키기 위해 펼치는 예측불가한 모험담을 그리고 있습니다.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시즌2가 제작되었고 여전히 그 열풍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신비 친구들과 함께 더 무섭고, 더 강력해진 귀신들을 만나 보세요! ♣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만들기 놀이북] 책 소개 무시무시한 귀신이 가득한 19가지 만들기 놀이! 오감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만들기 놀이! 쉽게 오리고 풀칠해서 만들고, 스티커를 붙여요. 신비와 친구들의 모습을 다양한 소품으로 만나요. 만들기에 활용할 수 있는 스티커 2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야호! 에밀
예림당 / 쿠어트 퓌터러 글, 랄프 퓌터러 그림, 양선순 옮김 / 2004.10.15
8,000원 ⟶ 7,200원(10% off)

예림당창작동화쿠어트 퓌터러 글, 랄프 퓌터러 그림, 양선순 옮김
2000년 독일어린이가 뽑은 ‘최고그림책’ 수상작입니다. 여러가지 색을 덧바르는 고흐 그림의 특징을 이어받은 랄프 퓌터러는 이 그림책에서 두텁고 거친 질감 표현과 강렬한 색채 대비를 통해 고양이들의 생생하고 역동적인 움직임을 잘 그려냈습니다. 새하얀 고양이 에밀은 행복한 고양이였습니다. 단지 조금 조용하고, 무료하고, 심심한 나날을 보낸다는 것을 제외하면요. 어느 날 살포시 날아든 나비의 알록달록한 색에 반한 에밀은 아름다운 색깔을 찾아 집을 나섰습니다. 에밀은 어느 집 앞에서 세 마리 아기 고양이를 만나 화가 고흐 아저씨네 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엔 아름다운 색깔이 있었어요. 고양이들은 하얗고 창백한 에밀의 몸을 알록달록하게 칠해 주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에밀은 지저분하다며 아주머니, 아저씨께 혼이 납니다. 그러나 행복하게 잠든 에밀을 보고 아주머니, 아저씨의 화는 금세 풀립니다. 에밀은 이제 맘껏 뛰어 놉니다. 더욱 행복합니다. 아주머니, 아저씨도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사람 혹은 동물이 행복하길 바란다면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한 번쯤 생각해 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난 정말 행복한 걸까?” 새하얀 아기 고양이 에밀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고양이다. 주인 아저씨와 아주머니는 항상 에밀의 몸을 깨끗하게 해 주고, 사나운 개와 같은 세상의 위험한 모든 것들로부터 안전하게 지켜 준다. 에밀이 하는 일이라곤 조용한 회색빛 집 안의 따뜻한 바구니 안에서 하루종일 잠만 자면 되니, 이 세상 그 어느 동물의 팔자가 이보다 나을까. 그런데 어느날, 이런 행복한 에밀 앞에 처음 보는 이상하게 생긴 녀석이 나폴나폴 창문가에 날아든다. 알록달록 화려한 색깔을 가진 나비. 태어나서 처음으로 화려한 색을 본 에밀은 그만 그 색깔에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이다. 나비의 아름다운 색을 본 이후, 에밀은 이상하게도 자꾸만 자꾸만 밖으로 나가고 싶어진 것이다. 마침내 에밀은 처음으로 주인 아저씨와 아주머니 몰래 아름다운 색깔을 찾아 길을 나서기로 마음을 먹는다. “색을 찾아 떠난 아기 고양이…행복엔 용기가 필요하다.” “야호! 에밀”은 자아 정체성을 찾는 아기 고양이의 이야기다. 어느날 갑자기 평안하고 안락한 삶을 살고 있는 에밀에게 알록달록한 나비 한 마리가 던진 파문. 그것은 새하얀 에밀에게는 ‘나는 누구인가,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화두였다. 에밀은 주인 아저씨와 아주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무엇 하나 부러울 것이 없었지만, 회색빛으로 물들여진 집 안의 그 어느 곳에도 에밀의 색은 찾을 수가 없었다. 그저 조용한 무채색의 집에 동화된 하얀 존재로 남아있을 뿐. 그런데 조그만 나비 한 마리가 잔잔한 에밀의 가슴에 파문을 일으켰다. 그래서 에밀은 두려운 세상이지만, 용감하게 아름다운 자신만의 색을 찾아 길을 나선다. 그 길목에서 처음으로 만난 회색쥐는 아름다운 색을 찾아 길을 나섰다는 에밀을 이해하지 못한다. 단조롭고 정체된 삶을 상징하는 회색쥐의 입장에선 색이란 먹을 수도 없는 쓸 데 없는 것에 불과하니까. 하지만 우리 주인공 에밀은 회색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아름다운 자신만의 색을 찾아 길을 계속 간다. 그리고 드디어 어느 길 모퉁이에서 뜻하지 않게 세 마리의 고양이를 만나게 되고, 화가 고흐 아저씨네 집에서 그렇게 찾던 아름다운 색깔을 찾게 된다. 그리고 새하얀 에밀은 알록달록한 에밀로 변하여 집에 돌아온다. 이 책의 주인공 에밀은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색을 찾기 위해서는 ‘변화’라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가르쳐 주고 있다. 안주의 유혹과 실패의 두려움을 이겨내고 변화된 길로 자꾸만 나아가려 할 때 자신만의 색도, 행복도 모두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부모의 과잉보호 속에서 자라는 요즘 우리 아이들. 에밀을 사랑한다는 이유로 세상과 격리하여 에밀의 진정한 행복을 방해했던 주인 아저씨와 아주머니의 모습이 오늘, 우리 어른들의 모습은 아니었는지 새삼스럽게 되돌아 보게 한다. “야호! 에밀”은 가족과 친구 사이의 에피소드 중심 일색인 그림책에서 벗어나 자아 정체성이라는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를 전달하고 있다. 강렬하면서도 밝은 색채와 거친 붓놀림, 뚜렷한 윤곽 표현이 특징인 빈 센트 반 고흐 화풍을 그대로 이어받은 랄프 퓌터러의 일러스트 속에서 고흐의 작품을 찾아보는 것도 이 그림책이 가진 숨은 재미이기도 하다. 새하얀 아기 고양이 에밀은 어느날 창문가로 나폴나폴 날아든 나비의 화려한 색깔에 이끌려 아름다운 색깔을 찾아 길을 나서기로 결심을 한다. 주인 아저씨와 아주머니 몰래 처음으로 집 밖으로 나온 에밀. 에밀은 제일 먼저 회색쥐와 마주친다. 색을 찾아나섰다는 에밀의 말에 회색쥐는 색깔은 먹을 수도 없는 건데 왜 쓸데없는 고생을 하냐며 여행을 말린다. 하지만 에밀은 꿋꿋히 계속해서 길을 가고, 어느 이름 모를 세 마리의 고양이들과 만나게 된다. 고양이들은 에밀에게 알록달록한 색깔이 있는 곳을 알려주겠다며 이끄는데, 그곳은 알고보니 유명한 화가 빈 센트 고흐 아저씨의 집이었다. 에밀은 그곳에서 드디어 그렇게 찾던 아름다운 색깔을 만나게 되고, 새하얀 에밀은 알록달록한 에밀로 변해서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내가 그린 고양이
보림큐비 / 모니카 구티에레스 세레나 지음 / 2007.08.01
5,800원 ⟶ 5,220원(10% off)

보림큐비유아학습책모니카 구티에레스 세레나 지음
은 복잡해 보이는 사물이 사실은 작은 부분이 어우러져 전체를 이룬다는 개념을 심어주기 위한 아기 책 시리즈입니다. 둥그런 원 안에 눈과 주둥이를 그리면 고양이 얼굴이 되지요. 얼굴 아래에 커다란 몸통을 그리고 다시 몸통 밑에 다리를 그리고 꼬리를 달면 드디어 귀여운 고양이 완성! 위에서 아래로 이어지는 형태 개념이 담겨 있습니다. 아빠의 얼굴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둥그런 얼굴에 위에는 머리털이 양족에는 귀가 그리고 얼굴 아래에 몸 등으로 이루어져 있지요. 전체는 작은 것들로 이루어지고, 또 작은 것들이 어우러져 전체를 이룬다는 개념을 이해한다면 아이들이 사물을 보는 사고의 폭이 넓어질 것입니다. 자신의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하려 할 때 자신감을 키워주세요. 아기들은 자라면서 주변에 본 것들을 나름대로 그림을 통해 자신의 느낌을 표현합니다. 손목에 힘이 생겨서 크레용이나 연필을 잡으면 종이나 벽에 낙서 하듯이 이리저리 선을 긋거나 동그라미 따위를 그립니다. 그러다 사물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혀지면서 그림도 점차 정교해집니다. 처음 해도 아빠도 고양이도 하나같이 둥글둥글 동그라미로 나타내다가 점차 해는 더 동그랗게 아빠의 얼굴은 좀 기다랗게 고양이 얼굴은 좀 뾰족하게 그릴 수 있게 됩니다. 시리즈는 나의 모습, 고양이, 집을 소재로 그리기에 대한 친근감을 갖도록 유도합니다. 작은 그림들이 하나하나 더해져서 마침내 하나의 그림이 완성되는 과정이 사고의 폭을 넓혀주고 그림그리기에 친근감을 갖게 합니다.
가을의 아이들
키즈엠 / 캐서린 O. 갤브레이스 (지은이), 아델라 폰스 (그림), 초록색연필 (옮긴이) / 2019.10.18
11,000원 ⟶ 9,9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캐서린 O. 갤브레이스 (지은이), 아델라 폰스 (그림), 초록색연필 (옮긴이)


내 친구 브로디
베틀북 / 조이 카울리 글. 크리스 무스데일 그림 / 2003.10.25
8,000원 ⟶ 7,200원(10% off)

베틀북창작동화조이 카울리 글. 크리스 무스데일 그림
“다들 브로디를 위해 많은 걸 줬지만 우리가 준 가장 큰 선물은 사랑이란다. 브로디는 바로 사랑이라는 선물을 가져간 거야…….” 죽음을 다룬 책은 많습니다. 아버지나 동생의 죽음을 바로 곁에서 지켜보거나 자신의 죽음을 객관적으로 담담히 써내려간 책도 있습니다. 《내 친구 브로디》 역시 죽음을 다루었다는 점은 다른 책과 별반 다를 바 없습니다. 하지만 병에 걸린 친구 ‘브로디’가 아파할 때도, 이 세상을 떠난 뒤에도 사랑의 눈으로 친구를 지켜주는 아이의 모습이 담긴 따뜻한 작품입니다. 브로디는… 언제나 번뜩이는 재치로 친구들을 웃게 만드는 브로디는 아픈 아이입니다. 암에 걸린 아이이지요. 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밝고 명랑한 아이입니다. 비록 운동장에 나가 친구들과 어울려 뛰어놀지는 못하지만 헬리콥터와 비행기를 그리고, 친구들에게 들려 줄 재미난 이야기와 수수께끼를 찾으면서 행복함을 느끼는 착한 아이입니다. 하지만 사실 브로디는 가끔씩 찾아오는 병마에 힘없이 무너져 병원에 입원을 하기도 하고, 또 ‘죽을지도 모른다’는 약한 소리를 하기도 하는 어린애입니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두려운 것이니까요. 우리만의 약속 화자인 나는 브로디와 같은 반입니다. 나는 브로디가 헬리콥터 조종사가 되고 싶어하는 것도 알고 있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나와 브로디에게는 아무도 모르는 약속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브로디가 조종하는 헬리콥터에서 내가 번지 점프를 하기로 한 것입니다. 내가 고소공포증이 있는 것을 둘 다 잘 알고 있지만 말이에요. 어찌 보면 지금 화자와 브로디는 각각 하나씩 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은 그 어떤 두려움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브로디가 훗날 화자가 고소공포증을 이겨낼 것을 믿듯이, 화자인 나도 브로디가 병을 이겨내고 헬리콥터 조종사가 되기를 믿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둘의 약속은 약속이면서 믿음이기도 합니다. 이별 그리고 남은 것들 그 날 아침도 여느 때와 똑같았지만 브로디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음으로써 다른 날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믿기지 않았지만 이내 ‘브로디를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슬픔은 비처럼 모두의 가슴에 촉촉이 젖어들었습니다. 내 마음이 너무 아파 울었을지도 모른다는 화자의 말은 슬픔을 바로 나의 입장에서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그만큼 아이들은 깨끗하고 감정에 솔직하니까요. 시간이 흐르면서 아이들도 점점 브로디의 죽음을 인정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아픈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음이 아프다는 건 아직 우리 마음과 기억 속에 브로디가 살아 있다는 것’이라는 선생님의 말처럼. 마지막 선물… 스케치북 브로디의 장례식이 끝나고 나는 브로디의 어머니에게 선물을 하나 받습니다. 바로 브로디가 남겨놓은 마지막 선물, 헬리콥터와 비행기, 우주선으로 가득 찬 스케치북입니다. 조종사가 되는 꿈을 그림에서나마 실현하고픈 마음에서 브로디는 그림을 그리면서 저 하늘을 몇 번이나 몇 번이나 날아다녔겠지요. 그리고 누구보다 그 마음을 잘 아는 화자는 평생 소중하게 간직할 것입니다. 마가렛 마이 문학상을 받은 뉴질랜드의 작가 조이 카울리는 친구의 죽음을 점점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아이의 심리 변화를 서정적인 글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직접 그린 것 같은 크리스 무스데일의 그림은 실화인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킵니다. 이렇듯 《내 친구 브로디》는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가 혼연일체되어 만든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비지 베어 : 공룡 사파리
노란우산 / 벤지 데이비스 (지은이) / 2018.08.10
11,800원 ⟶ 10,620원(10% off)

노란우산유아놀이책벤지 데이비스 (지은이)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비지 베어 시리즈. 그림이 스르륵 열리면서 비지 베어가 무얼 하는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준다. 아이들은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숨은 그림을 찾는 즐거움을 느낄 뿐만 아니라 눈에 안 보이는 것까지 상상하면서 공간 개념을 키울 수 있다. 영어를 기본으로 하고 한글을 보조적으로 배치한 이중언어 그림책으로, 기존의 영어책과 한글책 2종으로 구성된 쌍둥이 책을 보완하여 그림책 1권에서 영어와 한글을 다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영어를 처음 접하는 영유아들이 따라하기 쉬운 간단한 영어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비지 베어는 오늘 공룡 사파리를 탐험해요. 커다란 발자국을 따라 공룡을 찾아가요. 커다란 엄마 공룡도 만나고 이제 막 알에서 깨어난 아기 공룡도 만나요. 정말 멋진 공룡이에요. 밀고 당기고 돌리면, 숨어 있는 그림이 짜잔! 〈Bizzy Bear〉는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조작북이에요. 그림이 스르륵 열리면서 비지 베어가 무얼 하는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주지요. 아이들은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숨은 그림을 찾는 즐거움을 느낄 뿐만 아니라 눈에 안 보이는 것까지 상상하면서 공간 개념을 키울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 스스로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지요. 〈Bizzy Bear〉로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고 신체 감각도 길러 주세요. 영어와 한글이 함께! 일석이조 그림책 〈Bizzy Bear〉는 영어를 기본으로 하고 한글을 보조적으로 배치한 이중언어 그림책이에요. 기존의 영어책과 한글책 2종으로 구성된 쌍둥이 책을 보완하여 그림책 1권에서 영어와 한글을 다 볼 수 있게 했어요. 영어로도 한글로도 볼 수 있어 일석이조랍니다. 다양한 음원으로 재미있게 영어를 익혀요![CD 별매] 〈Bizzy Bear〉는 영어를 처음 접하는 영유아들이 따라하기 쉬운 간단한 영어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CD로 문장을 듣고 큰 소리로 따라 외쳐 보세요. CD에는 원어민 아나운서가 재미있게 책을 읽어주는 영어 액팅 버전, 흥겨운 리듬에 맞추어 노래 부르는 영어 챈트 버전이 있어요.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의성어와 의태어를 풍부하게 활용하였으므로, 반복하여 흘려듣기 하다 보면 저절로 영어를 익힐 수 있어요. 음원 스티커를 붙여 세이펜으로 즐겁게 책 읽기[세이펜 음원 스티커 별매] 음원 스티커를 책 속의 글자 옆에 붙이고 세이펜으로 콕콕 눌러 보세요. 원어민 선생님이 우리 아이 곁에 있는 듯 재미있게 하나하나 문장을 읽어줍니다. 또 흥겨운 챈트를 듣고 큰 소리로 따라 부르다 보면 어느새 귀가 트이고 말문이 빵 터질 거예요. 비지 베어는 무엇이든 척척! 비지 베어는 오늘 공룡 사파리를 탐험해요. 커다란 공룡 발자국을 따라가면 공룡을 찾을 수 있어요! 엄마 공룡, 아기 공룡, 초식 공룡, 육식 공룡, 여러 종류의 공룡을 만나 흥미진진한 모험을 해요.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듣고, 밀고 당기고 돌리는 조작도 하면서 아이들은 공룡 사파리 공원을 함께 탐험하게 됩니다.


브레드이발소 한글 쓰기
고은문화사 / 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주)몬스터스튜디오 (원작) / 2021.06.14
7,000

고은문화사유아학습책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주)몬스터스튜디오 (원작)
소유가 뭐예요?
키즈김영사 / 황미선 그림, 길해연 글, 문용린 / 2012.04.18
9,500원 ⟶ 8,550원(10% off)

키즈김영사창작동화황미선 그림, 길해연 글, 문용린
교육계의 거장, 서울대학교 문용린 교수님과 함께하는 도덕 동화! “남의 물건에 욕심내지 않고 소중히 생각하는 것이 올바른 행동이야!”문용린 교수님의 6가지 도덕 원칙(정약용책배소) 가운데 여섯 번째 원칙, ‘소유’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알려 주고,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올바른 소유 개념을 익힐 수 있는지 알아보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에게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도덕적 상황을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이야기로 전개하고, 문용린 교수님이 이야기 속 주인공들의 잘잘못을 설명하는 지도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진정한 ‘소유’의 의미를 알고,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소유 의식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쉽고 친근하게 알려 준다. 또한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단어의 개념적 ‘소유’가 아니라, 진정한 ‘소유’가 무엇인지, 어떻게 실천하는 것이 제대로 실천하는 것인지 ‘소유’의 정의와 원칙을 소개하고, 걸개그림을 통해 생각해 볼 거리를 제공하여 아이와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물론 교육에 종사하는 선생님들에게도 올바른 도덕 교육의 지침을 제공한다. ● 줄거리숲 속 친구들은 풀숲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무지갯빛 날개를 보고, 서로 자기 거라고 우긴다. 주운 날개의 주인을 가리지 못하자, 사마귀 뾰족이는 아무도 갖지 못하게 멀리 던져 버린다. 시간이 지나, 신 나게 숨바꼭질을 하던 친구들은 풀숲에서 날개를 찾아 훌쩍거리는 개미들을 만나고, 개미들이 잃어버린 날개가 자신들이 갖겠다고 우기다 멀리 던져 버린 날개라는 것을 알게 된다. 숲 속 친구들은 무지갯빛 날개를 찾아 주기 위해 숲 속 여기저기를 헤매는데……. ● 출판사 리뷰문용린 교수가 말하는 도덕 원칙을 동화로 풀어 낸 유일한 책! 문용린 교수는 국가 경쟁력의 핵심을 국민 간의 신뢰감을 강화하는 것이고, 세계인들의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신뢰감을 고양시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국민 상호 간에 신뢰감을 강화하여 사람들 간의 소모적인 긴장과 갈등을 줄여야 하고, 한국에 대한 세계인들의 신뢰감을 강화하여 인적, 경제적, 문화적 교류의 빈도와 질적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한다. 이러한 신뢰감을 강화시키는 방법이 바로 유아기부터 익혀야 하는 도덕 교육이다. 〈정약용책배소 시리즈〉는 진정한 도덕 원칙을 재미있는 동화로 풀어 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책에서 제시하는 올바른 실천 방법을 통하여 일상생활에서도 아이들 스스로 응용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시리즈 소개문용린 교수가 말하는 유아기 도덕성 키워드 “정약용책배소” 21세기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이 세계로 뻗어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도덕 교육이 중요하다. 지식을 아무리 쌓아도 올바른 도덕관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건전한 인간관계를 맺지 못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정약용책배소(정직, 약속, 용서, 책임, 배려, 소유)로 불리는 이 가치들은 아이들이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올바른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다. 〈문용린 교수님과 함께하는 정약용책배소 시리즈〉에서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그림책을 통하여 이 시기에 꼭 익히고, 마음에 새겨야 하는 6가지 도덕 원칙을 일깨워 준다. 〈정약용책배소 핵심 내용〉 정직: 언제 어디서나 정직하게 진실을 말한다. 약속: 약속을 신중히 하고, 먼저 한 약속을 꼭 지킨다. 용서: 자신의 실수를 돌아보고, 다른 사람의 실수를 용서한다. 책임: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이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한다. 배려: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고,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한다. 소유: 다른 사람의 물건을 욕심내지 않고, 소중히 생각한다.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한글 쓰기
아이휴먼 / 아이휴먼 편집부 (지은이), SAMG (그림) / 2022.12.30
15,000원 ⟶ 13,500원(10% off)

아이휴먼유아학습책아이휴먼 편집부 (지은이), SAMG (그림)
아이들이 좋아하는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을 통해 즐겁게 한글의 기초를 다지는 책이다. 가장 먼저 자음과 모음의 모양과 획순을 익히고, 기본 글자 ‘가’부터 ‘하’를 국어 공책의 정사각형에 맞추어 쓰며 한글 기초를 쌓을 수 있다. 그리고 주인공 로미와 티니핑들, 로미의 주변 인물들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마련해 캐릭터의 이름과 특징으로 한글 쓰기 연습을 하며 직접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의 캐릭터 도감을 완성하도록 했다. 캐릭터 도감을 완성한 뒤에는 읽고 쓰기는 물론 사다리를 타거나 줄을 긋고, 스티커를 붙이거나 색칠하는 즐거운 놀이 활동으로 재미있게 복습할 수 있다. 놀이 활동을 마치면 티니핑들과 함께 즐기는 주사위 놀이를 통해 핵심 단어 읽기를 한 번 더 연습하고, 티니핑 편지 세트에 마음을 담아 편지를 쓰며 글자와 문장 쓰기, 감정 표현하기도 연습할 수 있다. 직접 오리고 접고 풀칠해 만드는 주사위와 편지 세트는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고 집중력을 높여 준다. 또, 복습 놀이 활동을 하나씩 마칠 때마다 귀여운 티니핑이 그려진 ‘미션 완료’ 스티커를 붙이며 뿌듯함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도 티니핑과 함께할 수 있도록 티니핑 칭찬하기 스티커 세트도 마련했다.이 책의 구성과 활용 2-3 캐릭터 소개 4-7 자음 따라 쓰기 8-9 모음 따라 쓰기 10-11 기본 글자 따라 쓰기 12-13 내 이름 쓰기 14-15 로미 16-17 로열 티니핑 18-27 놀이 활동 28-35 프린세스 36-43 놀이 활동 44-49 일반 티니핑 50-65 놀이 활동 66-67 일반 티니핑 소품 68-71 놀이 활동 72-73 일반 티니핑 74-89 놀이 활동 90-91 일반 티니핑 소품 92-95 놀이 활동 96-105 로미의 절친 106-107 하트로즈와 제니 108-111 놀이 활동 112-115 주사위 놀이 116-117 정답 118-119 판권 120 주사위와 말 만들기 121-122 편지 쓰기 세트 123-126 칭찬 스티커 판 127★ 국내 넷플릭스 키즈 부문 1위! ★ 유튜브 누적 조회 수 약 4억 회! ★ 역대 시리즈 중 시청률 1위! 국내 넷플릭스 키즈 부문 1위, 호주와 북미 넷플릭스 베스트, 중국 누적 조회 수 11억 회 돌파라는 폭발적인 인기를 기록한 과 에 이어 이 지난 9월, 역대 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은 지난 시리즈보다 훨씬 더 화려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해 더욱 흥미진진한 모험이 펼쳐집니다. 주인공 로미와 하츄핑은 여전히 용기와 다정함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어루만지는 한편, 새로운 힘을 얻어 색다른 모습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열쇠 티니핑들은 지금까지와 다른 수수께끼를 가지고 있어 어린이들을 한층 더 두근거리게 합니다. 로미의 오랜 친구였던 제니는 이제 로미를 괴롭히는 가장 큰 숙적이 되었지만, 로미는 제니와의 우정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로미는 최고의 파트너 하츄핑과 새로운 로열 티니핑인 평화의 꾸래핑, 열정의 나나핑, 솔직함의 솔찌핑과 힘을 모아 열쇠 티니핑을 캐치하며 제니에게 가까워집니다. 소중한 친구를 되찾기 위한 로미와 티니핑들의 좌충우돌 모험을 함께하며 어린이들은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친구의 감정을 살피며 갈등을 해결하는 태도를 배우고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티니핑과 함께 색칠하고 붙이고 놀다 보면 한글 실력이 쑥쑥! 아이휴먼이 펴내는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한글 쓰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을 통해 즐겁게 한글의 기초를 다지는 책입니다. 가장 먼저 자음과 모음의 모양과 획순을 익히고, 기본 글자 ‘가’부터 ‘하’를 국어 공책의 정사각형에 맞추어 쓰며 한글 기초를 쌓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로미와 티니핑들, 로미의 주변 인물들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마련해 캐릭터의 이름과 특징으로 한글 쓰기 연습을 하며 직접 의 캐릭터 도감을 완성하도록 했습니다. 캐릭터 도감을 완성한 뒤에는 읽고 쓰기는 물론 사다리를 타거나 줄을 긋고, 스티커를 붙이거나 색칠하는 즐거운 놀이 활동으로 재미있게 복습할 수 있습니다. 놀이 활동을 마치면 티니핑들과 함께 즐기는 주사위 놀이를 통해 핵심 단어 읽기를 한 번 더 연습하고, 티니핑 편지 세트에 마음을 담아 편지를 쓰며 글자와 문장 쓰기, 감정 표현하기도 연습할 수 있습니다. 직접 오리고 접고 풀칠해 만드는 주사위와 편지 세트는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고 집중력을 높여 줍니다. 또, 복습 놀이 활동을 하나씩 마칠 때마다 귀여운 티니핑이 그려진 ‘미션 완료’ 스티커를 붙이며 뿌듯함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도 티니핑과 함께할 수 있도록 티니핑 칭찬하기 스티커 세트도 마련했습니다. 아이휴먼의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한글 쓰기』는 아이들이 친구와 놀듯 티니핑들과 함께 즐겁게 놀며 자연스럽게 한글을 쓰고 읽는 연습을 하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여 주는 최고의 기초 한글 교재가 될 것입니다. 캐릭터 소개 주인공 로미 _당차고 쾌활한 이모션 왕국의 공주 매사에 덤벙거리기도 하지만 햇살같이 밝고 미소가 예쁜 아이예요. 사촌 언니 사라의 하트로즈 베이커리에서 일을 돕고 있어요. 새로운 로열 티니핑들과 함께 열쇠 티니핑을 캐치하는 임무를 맡았어요. 로열 티니핑 플로라 하츄핑 꾸래핑 나나핑 솔찌핑 _로미를 도와 열쇠 티니핑을 캐치하는 로열 티니핑들 사랑의 티니핑 하츄핑과 평화의 티니핑 꾸래핑, 열정의 티니핑 나나핑과 솔직함의 티니핑 솔찌핑이에요. 지구로 떨어진 열쇠 티니핑들을 캐치하는 로미를 도와요. 프린세스 플로라 하트 크리스탈 솔라리스 글로리아 _로미가 로열 티니핑과 만나 변신하는 프린세스 로미는 로열 티니핑과 함께 티니핑을 캐치해요. 로미는 플로라 하츄핑과 플로라 하트로 변신하고, 꾸래핑과는 크리스탈로, 나나핑과는 솔라리스로, 솔찌핑과는 글로리아로 변신해요. 열쇠 티니핑 _미스틱 마을의 열쇠 티니핑들 이모션 왕국의 미스틱 마을에서 살던 15마리의 열쇠 티니핑들이에요. 제니와 다해핑의 음모로 지구 하모니 마을에 떨어져서 마음껏 말썽을 부리며 온갖 문제를 일으키고 있지요. 프린세스로 변신한 로미와 로열 티니핑들이 힘을 모아 한 마리씩 캐치해 나간답니다.


내 사과파이, 누가 먹었지?
노란돼지 / 이재민 글, 김현 그림 / 2012.06.30
13,000원 ⟶ 11,700원(10% off)

노란돼지창작동화이재민 글, 김현 그림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시리즈 18권. 남겨진 꼬리를 단서로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호기심과 재미를 더 해주고, 퍼즐 맞추기를 하듯이 꼬리 모양을 탐색하는 과정은 관찰력을 높여준다. 동물친구들의 꼬리 자랑을 읽어가면서 자연스럽게 꼬리의 모양과 기능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관찰력은 물론, 추리력, 논리력까지 높여줄 수 있는 그림책이다. 잘 익은 사과로 열심히 사과파이를 만든 생쥐와 고슴도치는 무척 기분이 좋다. 그러나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감쪽같이 사라진 사과파이! 남겨진 꼬리를 근거로 둘은 사과파이를 찾아 나서는데…. 과연 사과파이를 찾을 수 있을까?★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선정 《내 사과, 누가 먹었지?》2탄 남겨진 꼬리를 단서로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호기심과 재미를 더 해주고, 퍼즐 맞추기를 하듯이 꼬리 모양을 탐색하는 과정은 관찰력을 높여줍니다. 또한 생각하고 추리하는 모습에서는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줍니다. 생쥐와 고슴도치의 좌충우돌 사과파이 찾기 대작전! 잘 익은 사과로 열심히 사과파이를 만든 생쥐와 고슴도치는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나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감쪽같이 사라진 사과파이! 남겨진 꼬리를 근거로 둘은 사과파이를 찾아 나서는데……. 과연 사과파이를 찾을 수 있을까요? “이 꼬리가 네 꼬리니?” 만나는 동물마다 각자 자기의 꼬리를 설명하며 범인이 아니라고 합니다. 오히려“내 꼬리가 정말 자랑스러워!”라고 말합니다. 재미있는 스토리와 알록달록 선명하고 밝은 그림이 유난히도 눈을 시원하게 만드는 《내 사과파이, 누가 먹었지?》. 이 책은 동물친구들의 꼬리 자랑을 읽어가면서 자연스럽게 꼬리의 모양과 기능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관찰력은 물론, 추리력, 논리력까지 높여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내 사과, 누가 먹었지?》와 《내 사과파이, 누가 먹었지?》2권 모두 우리 아이들에게 동물박사의 꿈을 키워줍니다.


강아지와 염소 새끼
창비 / 권정생 시, 김병하 그림 / 2014.09.26
12,000원 ⟶ 10,800원(10% off)

창비동요,동시권정생 시, 김병하 그림
<시리동동 거미동동>, <넉 점 반>, <준치 가시> 등 우리 시문학 정서를 새로운 가락으로 펼쳐내며 그림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온 '우리시그림책'이 완간되었다. 이번에 출간된 <강아지와 염소 새끼>는 <강아지똥>, <몽실 언니>를 쓴 권정생의 동심이 담긴 그림책이다. 개구쟁이 강아지와 새침데기 새끼 염소가 아옹다옹하다가 어느새 친구가 되어 뛰노는 모습이 사랑스럽게 그려졌다. 권정생이 소년 시절 쓴 시에는 친근한 말맛과 소박한 정서가 잘 살아 있다. 화가 김병하는 시를 더욱 풍부하게 해석하여 단순 명료하면서도 명랑한 동심 세계를 펼쳐 보였다.우리나라 창작 그림책의 우뚝한 성과 '우리시그림책'완간! 『시리동동 거미동동』 『넉 점 반』 『준치 가시』 등 우리 시문학 정서를 새로운 가락으로 펼쳐내며 그림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온 '우리시그림책'이 완간되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강아지와 염소 새끼』는 『강아지똥』 『몽실 언니』를 쓴 권정생의 동심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개구쟁이 강아지와 새침데기 새끼 염소가 아옹다옹하다가 어느새 친구가 되어 뛰노는 모습이 사랑스럽게 그려졌습니다. 권정생이 소년 시절 쓴 시에는 친근한 말맛과 소박한 정서가 잘 살아 있습니다. 화가 김병하는 시를 더욱 풍부하게 해석하여 단순 명료하면서도 명랑한 동심 세계를 펼쳐 보였습니다. 귀엽고 생기 있는 캐릭터들이 신나게 노는 모습에서 어린 독자들이 재미와 만족감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염소야 염소야 나랑 노자야." 강아지가 깡충깡충 다가왔지. "듣기 싫어." 냐금냐금 먹음쟁이 염소 새끼 못 본 체하지. 강아지는 놀고파서 곁으로 와 깡충! 덤비지. 염소 새끼 봐아라 정말 골이 났네! 최근 발굴된 소년 권정생의 동시 「강아지와 염소 새끼」 강아지는 새끼 염소에게 다가가 같이 놀자고 덤비지만 새끼 염소는 강아지가 귀찮기만 합니다. 한참을 서로 아웅다웅할 때 "!" 하며 제트기가 지나갑니다. 그 소리에 깜짝 놀란 강아지와 새끼 염소는 싸우던 일은 그만 까맣게 잊고 하늘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강아지와 염소 새끼」는 한국아동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권정생이 열다섯 살 무렵에 쓴 시입니다. 오랫동안 알려지지 않다가 권정생 사후에 발굴되어 2011년에 뒤늦게 세상에 소개되었습니다. 시가 쓰여진 때는 1950년대, 한국전쟁이 막 끝났을 무렵입니다. 살기 힘들고 모두가 어려웠던 시절에도 강아지와 새끼 염소가 서로 엉겨 있는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시를 보면 전쟁의 풍상에도 시심을 잃지 않았던 소년 권정생의 마음이 오롯이 드러납니다. 제트기 소리에 싸우던 일은 금세 잊고 서로 뭉치는 동심 어린 모습이야말로 권정생이 바라던 세상일 것입니다. 재미있는 운율과 아이들의 입말 그리고 다양한 의성어.의태어로 누구나 말맛을 느끼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 놀이 세계의 건강한 힘을 전하는 그림책 친근한 말맛과 소박한 정서가 살아 있는 시를 그림작가 김병하가 재해석해 그림책으로 만들어냈습니다. 김병하는 시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시행과 시행 사이에 숨은 이야기를 끄집어내기 위해 삼 년여 동안 공을 들였습니다. 시 속 어린 동물들에게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발견하고, 아이들을 자라게 하는 생명력을 놀이 세계에서 찾았습니다. 그래서 투닥투닥 싸우던 어린 동물들은 그림책 속으로 들어와 함께 뛰놀며 어느새 친구가 되었습니다. 책에는 드넓은 언덕과 푸른 하늘 아래서 강아지와 새끼 염소가 노는 장면이 연속적으로 펼쳐집니다. 어린 동물들이 맘껏 뛰놀기에 거칠 것 없는 공간을 마련해 주고 싶은 화가의 마음이 엿보입니다. 이렇게 단순 명료한 그림과 구성으로 놀이의 힘을 생동감 넘치게 드러냅니다. 어린이에 대한 애정과 건강한 믿음이 투영된 그림책입니다. 어린 동물들의 싱싱한 생명력 단순한 그림에서도 힘찬 생명력이 느껴지는 것은 싱싱한 캐릭터들 덕분입니다. 새침한 염소는 검은색 '콩테' 소재로 세심하게 그려 내고, 개구쟁이 강아지는 갈색 '파스텔' 선으로 쓱쓱 그려 내어 서로 다른 성격을 표현했습니다. 다르게 표현된 두 주인공이 한 화면 안에 등장하여 엎치락뒤치락하다가 친구가 되는 모습에서 재미와 생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성격이 다른 두 친구는 저녁노을이 지고 땅거미가 내려오면 마을로 돌아가 자연스럽게 하나의 풍경 안에 어우러집니다. 작가는 날이 어두워지자 두 동물을 마중하여 집으로 데려가는 역할을 권정생 선생에게 맡겼습니다. 그림 속 강아지와 새끼 염소가 돌아가 쉬는, 불빛이 환한 집은 실제 권정생 선생이 살던 집을 그린 것입니다. 집집마다 밥짓는 연기가 올라오던 옛날 시골 마을의 저녁 풍경이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어린이들에게는 정겨운 우리 정서를 전합니다. 하루 종일 신나게 놀고 포근한 집으로 돌아오는 이야기가 어린 독자들에게 더없는 만족감과 평안함을 느끼게 할 것입니다. 시와 그림이 만나 그림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준 '우리시그림책' 완간 '우리시그림책'은 시와 그림의 독특한 결합 방식으로 그림책의 새 가능성을 보여 준 시리즈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해 엄선한 전래동요, 현대시, 어린이 시를 토대로 우리 시문학 고유의 운율과 이미지, 삶에 대한 성찰을 개성 있는 형식으로 표현했습니다. 2003년 『시리동동 거미동동』(제주도꼬리따기 노래, 권윤덕 고쳐 쓰고 그림)으로 첫선을 보인 후 10여 년간 『넉 점 반』(윤석중 시, 이영경 그림), 『준치 가시』(백석 시, 김세현 그림), 『영이의 비닐 우산』(윤동재 시, 김재홍 그림) 등 국내 최고의 그림 작가들이 참여하여 새롭고 깊이 있는 해석으로 우리 그림책의 지평을 넓혀 왔습니다. 매 작품마다 독창적인 캐릭터, 아름답고 전통적인 색감, 다양한 기법이 펼쳐진 그림책들로 빛납니다. '우리시그림책'의 성과는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각종 해외 전시에 초청받았으며 프랑스, 일본, 스위스, 중국 등으로 수출되어 세계 어린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나누고 싶은 우리의 자연과 전통과 문화를 담아낸 이 시리즈가 전세계 어린이들을 이어 주고,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보며 세대를 넘어 정감을 나눌 수 있는 그림책으로 오랫동안 독자 곁에 남기를 바랍니다. ‘우리시그림책’의 성과 ★ 2005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한국의 그림 책 100권 선정 『시리동동 거미동동』 『넉 점 반』 『낮에 나온 반달』 『길로 길로 가다가』 ★ 2005년 BIB(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전시작 『시리동동 거미동동』 『넉 점 반』 ★ 2006년 일본 ‘2006년의 그림책’ (번역 그림책 부문, 平凡社) 베스트 2위 『영이의 비닐 우산』 ★ "The White Ravens 2006" Special Mention 『넉 점 반』 ★ 2007년 BIB 전시작 『영이의 비닐 우산』 『준치 가시』 『여우난골족』 ★ 2007년 BIB 어린이배심원상(The Prize BIB 2007 by the Children Jury) 『영이의 비닐 우산』 ★ 2008년 일본 산케이 아동문학상 번역 부문 『넉 점 반』 ★ 프랑스 판권 수출 『넉 점 반』 『길로 길로 가다가』 『영이의 비닐 우산』 『새는 새는 나무 자고』 『석수장이 아들』 『쨍아』 ★ 일본 판권 수출 『시리동동 거미동동』 『넉 점 반』 『영이의 비닐우산』 『새는 새는 나무 자고』 『쨍아』 ★ 중국, 대만 판권 수출 『넉 점 반』 『영이의 비닐 우산』 『석수장이 아들』 ★ 스위스 판권 수출 『새는 새는 나무 자고』 ★ 브라질 판권 수출 『영이의 비닐 우산』 ★ 유니세프 다국어판(중국어.베트남어.태국어.캄보디아어) 출간 『넉 점 반』 『새는 새는 나무 자고』 참여한 작가들의 완간 축사 “동시 한 편을 가지고 그림책을 만든다고 덤비는 일이 꼭 참깨를 가지고 기름 짜는 일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를 참깨라 하면, 시그림책은 뭘까? 참기름일까 깻묵일까? ‘기왕이면 깻묵보다는 참기름이 되어라’ 하고 욕심을 부려 봅니다.” 이영경, 『넉 점 반』 “참 유별난 정성과 긴 시간이 들어간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작가들, 기획자들, 출판사 분들 모두 모여서 제작 과정을 묻고 답하고, 같이 고민하며, 끝도 없는 긴 이야기를 이어 갔습니다. 그 시간들이 그리워집니다. 이런 경험을 앞으로 또 할 수 있을까요? 이 별난 과정들이 제겐 큰 배움의 자리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권문희, 『석수장이 아들』 “시그림책을 펼치면 시와 그림이 간격을 벌리며 넓어지고 그 사이로 생각이 부풀어 오릅니다. 그렇게 넓어진 시공간이 팽팽한 긴장으로 가득합니다. 이것이 내가 시그림책을 읽는 즐거움입니다.” 권윤덕, 『시리동동 거미동동』 “그림책 작가로 몇십 년을 해 먹고 있지만 시그림책을 만들 때의 일들은 좀처럼 하기 힘든 경험이었습니다. 그건 마치 잃어버린 첫사랑 같습니다. 치기 어린 시절의 몰입과 감정 과잉을 그대로 드러낸 결과물입니다. 깨고 나면 창피해 미치겠지만, 그렇다고 수만금을 준다 해도 다시 하기 어렵습니다. 어린이의 시를 더러운 어른이 훔친 듯해서 여전히 미안합니다. 그리고 그 훔친 마음을 읽어 주는 숨은 독자들께는 마치 숨어 있는 술친구를 만난 듯한 부끄러운 반가움을 전합니다.” 조은수, 『내 동생』 “가만 생각하니 내가 그림책에 제대로 걸음마를 뗀 것이 ‘우리시그림책’ 마당이었다. 어느새 10년. 완간을 축하하며, 고맙다! 시그림책.” 김재홍, 『영이의 비닐 우산』 “시그림책 열 다섯째까지 보면, 다리를 간질이는 풀잎을 느끼며 풀섶에 들어가 꽃대 끝에 달린 작은 꽃들을 들여다보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어쩜 그렇게 하나하나 어여쁜지! 꽃을 피우기 위해 고것들이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다 알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저마다 얼마나 어여쁜지는 알겠습니다.” 정순희, 『새는 새는 나무 자고』 “’그리는 것’은 그림으로 시를 쓰는 일이다. 그림 속에 시가 있어야 한다. 나에게 그림과 시는 어둠 속에서 걸음을 밝히는 빛이 된다. 시그림책 또한 그 지평 위에 있다.” 김세현, 『준치 가시』 “초하루에 삐져나온 싹이 보름에 달맞이꽃으로 환하게 피었습니다. ‘우리시그림책’입니다.” 김용철, 『낮에 나온 반달』 “긴 시간 동안 함께 모여서 시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따끈한 그림책을 만들어 보자며 작은 개미들처럼 한 걸음, 두 걸음 발을 맞췄던 것에 "참, 고맙습니다." 하며 꾸벅 인사하고 싶습니다. 시그림책 마지막 장을 넘기는 이에게도 따스한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이광익, 『쨍아』 “권정생 선생님의 시 한 편을 붙들고 2년 반의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그동안 시에 담겨 있는 내용의 깊이와 행간마다 숨어 있는 이야기들 사이에서 놀기도 하고 고민하기도 하다가 결국 제 마음을 보태어 한 권의 그림책으로 완성했습니다. 부디 봐줄 만한 그림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병하, 『강아지와 염소 새끼』 “길고 긴 시간 동안 그림과 시가 서로를 껴안고 삭을 대로 삭아 시그림책이 되었구나. 시에 담긴 맛과 그림에 담긴 뜻이 하나가 되었으니 그림을 보며 시를 느끼고, 시를 읽으며 그림을 그려 보자!” 김종도, 『둥그렁 뎅 둥그렁 뎅』 “벌써 십 년 전의 일입니다만 아직도 시그림책 작업은 아주 즐거웠던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완간 축하합니다.” 전인강, 『길로 길로 가다가』 “완간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끝!” 윤정주, 『징금 징금 징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