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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손잡이 스티커 : 아기 동물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 2021.03.15
6,800원 ⟶ 6,120원(10% off)

삼성출판사유아놀이책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처음 스티커를 시작하는 영유아에게 꼭 맞춘 스티커북 시리즈이다. 스티커마다 손잡이가 달려있기 때문이다. 엄마가 손잡이를 반으로 접어 주면 손 힘이 약한 아이도 혼자서 거뜬히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다. 큼직큼직 커다란 스티커로 아이가 삼킬 걱정 없이 놀이할 수 있다. 각 페이지 아래에 어떤 식으로 놀이하면 좋은지, 어떻게 놀이를 확장시킬 수 있는지 구체적인 가이드가 적혀 있어 홈스쿨링을 처음 시작하는 엄마도 문제 없다.우리 아이 첫 스티커! 손잡이 달린 으로 시작해요! 은 처음 스티커를 시작하는 영유아에게 꼭 맞춘 스티커북 시리즈예요. 스티커마다 손잡이가 달려있기 때문이죠. 엄마가 손잡이를 반으로 접어 주면 손 힘이 약한 아이도 혼자서 거뜬히 뗐다 붙였다 할 수 있어요. 스티커 사이즈도 BIG!!! 큼직큼직 커다란 스티커로 아이가 삼킬 걱정 없이 놀이할 수 있어요. 각 페이지 아래에 어떤 식으로 놀이하면 좋은지, 어떻게 놀이를 확장시킬 수 있는지 구체적인 가이드가 적혀 있어 홈스쿨링을 처음 시작하는 엄마도 문제 없어요. 첫돌이 지나고 사물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해지며 손가락 사용이 능숙해지는 아이에게 딱인 스티커북! 손의 힘을 기르면서 눈과 손의 협응력, 집중력, 인지력을 발달시키는 데 효과적이에요. 스티커를 떼어 원하는 곳에 붙이면서 표현력과 창의력, 관찰력도 자라나요.
한솔 엄마표 한글 쓰기 1~5 세트 (전5권)
한솔스쿨 / 최희정 (지은이) / 2021.08.01
42,000원 ⟶ 37,800원(10% off)

한솔스쿨유아학습책최희정 (지은이)
대한민국 한글교육의 대명사 <신기한 한글나라>의 과학적 학습법과 학습원리대로 만든 유아 한글 전문교재이다. 아이가 <한솔 엄마표 한글>로 한글 읽기를 완성하면 초등학교 입학에 대비하여 <한솔 엄마표 한글 쓰기>로 한글 쓰기를 완성한다. 한글 창제 원리에 따라 글자가 자음과 모음의 결합으로 이루어진다는 기본 원리를 이해하여 쉽고 빠르게 한글 쓰기를 익힐 수 있다. 특히 단독으로 음절을 이룰 수 있는 모음을 먼저 배워 한글 쓰기 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였다.한솔 엄마표 한글 쓰기 1 한솔 엄마표 한글 쓰기 2 한솔 엄마표 한글 쓰기 3 한솔 엄마표 한글 쓰기 4 한솔 엄마표 한글 쓰기 5교과서를 바탕으로 한 한글 쓰기! 한글을 쓰며 초등 교과도 익히고!! 한솔 엄마표 한글 시리즈 완결판! 홈스쿨링 엄마표 한글 쓰기 한글 원리를 이해하며 바르게 쓰기! 엄마의 도움 없이 스스로 쓰기! 교과서 핵심 낱말을 익혀 초등 교과 대비! 로 한글을 읽고 로 한글을 쓰고! 은 대한민국 한글교육의 대명사 의 과학적 학습법과 학습원리대로 만든 유아 한글 전문교재입니다. 아이가 로 한글 읽기를 완성하면 초등학교 입학에 대비하여 로 한글 쓰기를 완성합니다. 한글 창제 원리를 이해하며 따라 씁니다! 한글 창제 원리에 따라 글자가 자음과 모음의 결합으로 이루어진다는 기본 원리를 이해하여 쉽고 빠르게 한글 쓰기를 익힐 수 있습니다. 특히 단독으로 음절을 이룰 수 있는 모음을 먼저 배워 한글 쓰기 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5세 이상을 위한 가장 쉽고 빠른 한글 쓰기 프로그램입니다! 는 만 5세 이상의 아이라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쓸 수 있게 개발한 교재입니다. 좌뇌가 열리기 시작하는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는 한글 창제 원리에 따른 자모식 학습이 더욱 효율적입니다. 다양한 유형의 복습 문제로 융합 교육을 실시합니다! 의 맨 뒤에 나오는 ‘다지기’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낱말과 아이의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문제를 제시해 놓았습니다. 아이들은 앞에서 배운 낱말을 한 번 더 복습하면서 다양한 주제로 사고력을 넓혀갈 수 있습니다. 교과서 핵심 낱말 익히기로 초등학교 입학에 대비합니다. 에서 쓰기 연습을 하는 낱말은 주로 초등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핵심 낱말들입니다. 국어 교과뿐만 아니라 수학 교과와 통합 교과에 나오는 낱말과 주제도 익히게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은 초등 교과서를 미리 경험하여 초등 입학에 자신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책 사용하는 법 는 이렇게 공부하세요! 1. 날마다 일정한 분량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는 다음과 같은 4페이지의 패턴화된 구성을 통해 매일 일정한 분량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4페이지가 기본 구성이지만 상황에 따라 2페이지씩 공부해도 됩니다. ① 자음과 모음 만나기 : 그림과 함께 제시된 낱말을 통해 자음과 모음의 모양과 이름, 획순을 익힙니다. ② 짜임 익히기 : 제시된 글자의 짜임을 통해 자음과 모음의 결합이라는 한글의 원리를 이해합니다. ③ 글자 따라 쓰기 : 자음과 모음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다양한 낱글자를 따라 씁니다. ④ 낱말 따라 쓰기 : 앞에서 배운 낱말을 확인하고 따라 씁니다. 2. 국어 활동 교과서 방식으로 반복적인 쓰기 연습을 합니다. 각 챕터 끝부분에 나오는 ‘되짚어 보기’와 책 맨 뒤에 나오는 ‘다지기’에서는 앞에서 배운 자음자와 모음자를 복습하고 글자의 짜임을 아는지 확인합니다. 아울러 자음자와 모음자를 생각하며 문장을 따라 쓰게 합니다. 국어 활동 교과서의 방식대로 문제가 구성되어 있어 아이가 교과서의 흐름에 익숙해지게 됩니다. 3. 엄마의 도움 없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는 엄마의 도움 없이 아이 스스로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아이가 한글 쓰기를 완성할 수 있도록 쓰기 연습을 반복해서 하면서도 흥미를 잃지 않도록 중간중간에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넣었습니다. 아이 혼자 충분히 학습할 수 있지만, 다만 받아쓰기를 할 때에는 엄마, 아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4. 아이의 성취감을 높여 줄 수 있습니다. 는 오른쪽 페이지 맨 위에 부모님의 확인란이 있습니다. 아이가 하루 분량의 학습을 마친 뒤 부모님이 확인란에 서명을 하면 한글 쓰기에 대한 아이의 성취감을 높여 줄 수 있습니다.


로보카폴리 구조대 시계놀이
로이북스 / 로이비쥬얼 원작 / 2015.07.15
6,500원 ⟶ 5,850원(10% off)

로이북스유아놀이책로이비쥬얼 원작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보카폴리와 함께 빙글빙글 시곗바늘을 돌리며 시간 개념과 시계 보기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게다가 아이 스스로 시곗바늘을 돌리며 시계 읽기를 배우면, 쉽게 잊어버리지 않고 기억에 오래 남아 매우 효과적이다. 시계 앞면은 아이가 직접 시침과 분침을 움직여 시계 읽는 법을 배우며 수학적 사고력과 탐구력을 키울 수 있다. 뒷면은 시계 각 부분의 명칭과 원리, 읽는 법 등을 설명하고, 브룸스타운 친구들의 하루 일과를 재미있게 구성해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꾸미며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로보카폴리 구조대 시계놀이로 수학적 사고력, 탐구력, 표현력을 길러요! 시계에 흥미를 보이며, 읽는 법을 알고 싶어 하는 아이를 위한 .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보카폴리와 함께 빙글빙글 시곗바늘을 돌리며 시간 개념과 시계 보기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게다가 아이 스스로 시곗바늘을 돌리며 시계 읽기를 배우면, 쉽게 잊어버리지 않고 기억에 오래 남아 매우 효과적이에요. 시계 앞면은 아이가 직접 시침과 분침을 움직여 시계 읽는 법을 배우며 수학적 사고력과 탐구력을 키울 수 있어요. 뒷면은 시계 각 부분의 명칭과 원리, 읽는 법 등을 설명하고, 브룸스타운 친구들의 하루 일과를 재미있게 구성해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꾸미며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답니다. * 아이를 생각한 똑똑한 시계놀이! 시계 읽기는 시곗바늘 하나를 돌리면 다른 바늘 하나가 따라서 도는 반자동형 시계보다는 시침과 분침을 따로따로 돌리며 시와 분을 익히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에요. 또한 아이가 직접 시곗바늘을 돌리며 시계 읽기를 배우면 쉽게 잊어버리지 않고 기억에 오래 남지요. 로보카폴리 시계놀이는 ‘시’는 큰 숫자로, ‘분’은 작은 숫자와 점으로 표시해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분침 읽기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또 시계 뒷면에는 시계 각 부분의 명칭과 원리, 읽는 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어요. * 아이를 생각한 즐거운 시계놀이! 인기 만점 로보카폴리 시계를 아이 방에 걸어 놓으면, 아이가 자연스럽게 시계 읽기에 흥미를 가질 수 있어요. 시계 앞면의 12시, 3시, 6시, 9시마다 로보카폴리 구조대 캐릭터가 있어서 시계 읽기를 재미있게 할 수 있어요. 폴리(12시), 로이(3시), 헬리(6시), 엠버(9시)와 같은 시간에 아이는 무엇을 하는지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또 시계 뒷면에 있는 브룸스타운 친구들의 하루를 보면서 아이의 하루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하루 일과를 시간으로 표현해 보세요. * 아이를 생각한 꼼꼼한 시계놀이! 아이들이 돌리며 놀기 좋게 시곗바늘을 커다랗게 만들고, 시계놀이를 할 때 시침과 분침이 헷갈리지 않도록 시곗바늘의 색깔과 길이에 확연한 차이를 두었어요. 또한 아이가 쉽고 부드럽게 시곗바늘을 돌릴 수 있도록 플라스틱 고정 장치를 사용했어요. * 아이를 생각한 안전한 시계놀이! KC자율안전검사 통과는 기본! 고급 펄프를 사용하고 시곗바늘과 시계 판의 모서리를 둥글려서 날카롭지 않아 안전해요. 시곗바늘을 쇠로 고정하지 않아 긁히거나 다칠 염려가 없고, 쉽게 빠지거나 고장 나지 않아요.
해가 집에 가면
붉은삼나무주니어 / 모모코 아베 (지은이), 황지현 (옮긴이) / 2021.04.30
14,000

붉은삼나무주니어창작동화모모코 아베 (지은이), 황지현 (옮긴이)
팡세 S-2 퍼즐과 전략 : 6세
씨투엠에듀 / 지식과상상 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0.12.29
8,000원 ⟶ 7,200원(10% off)

씨투엠에듀유아학습지지식과상상 교육연구소 (지은이)
≪사고력수학의 시작-팡세≫는 기존 사고력 수학의 영역 구분에서 탈피, 직관적 추리가 필요한 ‘패턴’, ‘유추’ 및 논리적이고 전략적인 사고가 필요한 ‘퍼즐과 전략’, ‘카운팅’을 새로운 시대에 맞는 4대 영역으로 제시한 사고력 학습지다. 특히, 초등 수학에서 꼭 필요한 사고력을 키우고 싶었지만 어려운 난이도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던 아이들도 집에서 혼자 풀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 학습 수준에 관계 없이 누구나 수학 문제를 푸는 데 필요한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교재이다.1주차 : 세기 퍼즐 2주차 : 선 잇기 퍼즐 3주차 : 써넣기 퍼즐 4주차 : 수 잇기 퍼즐 진단평가 왜 항상 ‘어려운’ 사고력 수학 문제를 풀어야 할까? 사고력 수학이 정말 아이의 사고력을 늘려줄 수 있을까? 사고력 수학은 어렵다는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아이에게 진짜 수학적 사고력을 길러줄 수 있게 하는 사고력 수학의 시작, ‘팡세’! Q: 사고력 수학은 '왜' 해야 하나요? 사고력 수학은 아이에게 낯선 문제를 접하게 함으로써 여러 가지 문제 해결 방법을 아이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것에 목적이 있어요. 정석적인 한 가지 풀이법만 알고 있는 아이는 결국 중등 이후에 나오는 응용 문제에 대한 해결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되지요. 반면 사고력 수학을 통해 여러 가지 풀이법을 스스로 생각하고 알아낸 경험이 있는 아이들은 한 번 막히는 문제도 다른 방법으로 뚫어낼 힘이 생기게 된답니다. 이러한 힘을 기르는 데 있어 사고력 수학이 가장 크게 도움이 된다고 확신해요. Q: 사고력 수학이 '필수'인가요? No but Yes! 초등 수학에서 가장 필수적인 것은 교과와 연산이지요. 또 중등에서의 서술형 평가를 대비하기 위한 서술형 학습과 어려운 중등 도형을 헤쳐나가기 위한 도형 학습 정도를 추가하면 돼요. 사고력 수학은 그 다음으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다만 만약 중등 이후에도 상위권을 꾸준하게 유지하겠다고 하시면 사고력 수학은 필수랍니다. Q: 사고력 수학, 꼭 '어려운' 문제를 풀어야 하나요? No! 기존의 사고력 수학 교재가 어려운 이유는 영재교육원 입시 때문이었어요. 상위권 중에서도 더 잘하는 아이, 즉 영재를 골라내는 시험에 사고력수학 문제가 단골로 출제되었고, 이에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초창기 사고력 수학 교재이지요. 하지만 모든 아이들이 영재일 수는 없고, 또 그래야할 필요도 없어요. 사고력 수학으로 영재를 확실하게 선별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따라서 사고력 수학의 원래 목적, 즉 새로운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만 기를 수 있다면 난이도는 중요하지 않답니다. 오히려 어려운 문제는 수학에 대한 아이들의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부작용이 있다는 점! 반드시 기억해야 해요. Q: 사고력 수학 학습에서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스스로 방법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는 거에요. 엄마나 선생님이 옆에서 방법을 바로 알려주거나 해답지를 줘버리면 사고력 수학의 효과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랍니다. 설령 문제를 못 풀더라도 아이가 스스로 고민하는 습관을 가지고, 방법을 찾아가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아이의 문제해결력과 집중력을 기르는 방법이라고 꼭 새기며 아이가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믿어 보는 거에요. 또 하나 더 강조하고 싶은 것은 문제의 답을 모두 맞힐 필요가 없다는 거에요. 사고력 수학 문제를 백점 맞는다고 해서 바로 성적이 쑥쑥 오르는 것이 아니에요. 사고력 수학은 훗날 아이가 더 어려운 문제를 풀기 위한 수학적 힘을 기르는 과정으로 봐야 하는 거지요. 그러니 아이가 하나 맞히고 틀리는 것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우리 아이가 문제를 어떤 방법으로 풀려고 했고, 왜 어려워 하는지 표현하게 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답니다. 사고력 수학은 문제의 결과인 답보다 답을 찾아가는 과정 그 자체에 의미가 있다는 사실을 꼭! 꼭! 기억해 주세요. 교재 특징 1. 패턴, 퍼즐과 전략, 유추, 카운팅 -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사고력 영역! 2. 아이가 혼자서도 술술 풀어나가며 자신감을 기르기에 딱 좋은 난이도! 3. 하루 10분 1장만 풀어도 초등에서 꼭 키워야 하는 사고력을 쑥쑥!


말문이 빵 터지는 의태어 동시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노란우산 / 임영주 지음, 천소 그림 / 2014.01.06
12,800원 ⟶ 11,520원(10% off)

노란우산동요,동시임영주 지음, 천소 그림
말빵세 시리즈. 사물이나 인간의 모양이나 태도, 행동 등을 흉내 낸 의태어를 제재로 지은 동시 23편이 실려 있다. 아이들은 의태어의 의미와 쓰임은 물론 큰말과 작은말도 배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재미있는 말놀이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재미와 의미가 담겨 있는 동시와 생동감 넘치는 그림, 저자와 전문 성우가 들려주는 따뜻하고 실감나는 낭독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될 것이다.1. 끄덕끄덕 2. 오르락내리릉락 3. 꼬무락꼬무락 4. 둥실둥실 5. 동동 6. 살랑살랑 7. 터벅터벅 8. 아장아장 9. 살금살금 10. 팔랑팔랑 11. 성큼성큼 12. 싹싹 13. 우물우물 오물오물 14. 팔딱팔딱 15. 휙휙 16. 간질간질 17.꾸불꾸불 18. 동글동글 19. 올록볼록 20. 폴짝폴짝 21. 흔들흔들 22. 펄럭펄럭 23. 둥둥 두둥감성의 코드, 인성의 코드, 동시(童詩) 23편! 동시는 아이들의 언어 발달은 물론 EQ(감성지수)와 HQ(인간관계지수, 유머지수) 발달을 도와줍니다. 는 사물이나 인간의 모양이나 태도, 행동 등을 흉내 낸 의태어를 제재로 지은 동시 23편이 실려 있습니다. 는 아이들에게 의태어의 의미와 쓰임은 물론 큰말과 작은말도 배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재미있는 말놀이를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재미와 의미가 담겨 있는 동시와 생동감 넘치는 그림, 저자 선생님과 전문 성우가 들려주는 따뜻하고 실감나는 낭독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정서 발달에 도움을 것입니다. 동시는 우리 아이들의 언어 그 자체입니다. 재미와 의미가 담겨 있는 동시는 아이들의 언어 발달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EQ(감성지수)와 HQ(인간관계지수, 유머지수)를 함께 발달시켜 줍니다. 특히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낸 말인 의성어와 의태어는 아이들에게 재미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 우리말을 더 즐겁게 배울 수 있게 도와줍니다. 동시로 우리말도 배우고 EQ, HQ도 발달시켜 주세요! 재미와 의미가 담겨 있는 동시는 아이들의 언어 발달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EQ(감성지수)와 HQ(인간관계지수, 유머지수)를 함께 발달시켜 줍니다. 특히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낸 말인 의성어와 의태어는 아이들에게 재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세이펜으로 재미있는 동시를 듣고 따라 읽어보세요! 지은이 임영주 선생님이 직접 녹음한 부드럽고 따뜻한 목소리와 전문 성우가 들려주는 재미있고 실감나는 동시는 아이들에게 의성어의 참의미와 재미를 더해줍니다. 또한 그림에 세이펜을 갖다 대면 다양한 효과음과 재미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아이의 청각 발달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사랑하는 엄마 목소리와 아이 목소리로 직접 녹음해보세요! 언제 어디서나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엄마의 목소리로 직접 녹음하여 들려주세요. 또 아이가 느끼는 그대로 운율을 살려 읽는 소리를 녹음해서 들려주세요. 아이 자신의 목소리로 녹음한 소리에 재미와 흥미를 느껴 동시를 더 사랑하게 될 거예요.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상상력을 키워주세요. 동시의 내용에 맞는 재미있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은 의성어에 대한 이해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상상력과 정서 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


행복 요정의 특별한 수업
비룡소 / 코넬리아 풍케 지음, 지빌레 하인 그림, 한미희 옮김 / 2011.01.31
9,500원 ⟶ 8,55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코넬리아 풍케 지음, 지빌레 하인 그림, 한미희 옮김
그림 형제 문학상, 취리히 아동 도서상, 배첼더 상 수상 작가 코넬리아 풍케의 그림책. 행복 요정이 행복 따윈 필요 없다고 자신하는 불평쟁이에게 세 가지 수업을 통해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 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은이 코넬리아 풍케는 2005년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 100대 인물로도 뽑힌 바 있다. 행복 요정 피스타치아는 불평쟁이로 소문 난 루카스에게 특별한 행복 수업을 해 주기로 한다. 먼저 피스타치아는 루카스의 손을 잡고 부웅 날아 찬바람이 쌩쌩 부는 지붕 위에 살짝 앉혀 놓았다가 방으로 돌아온다. 지붕 위에서 벌벌 떨다가 침대로 돌아온 루카스는 비로소 이불의 포근함과 따뜻함을 느끼게 된다. 그 후로 행복 요정은 따스한 코코아를 비롯한 마실 것을 잠시 거두어 갔다가 돌려줌으로써 매일 아침 마시는 코코아 한 잔의 달콤함을 전하고, 온통 회색빛으로 가득한 세상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반짝이는 온갖 색깔들의 아름다움을 일깨워 준다. 이렇게 피스타치아의 특별한 수업을 받은 루카스는 "행복은 달콤하고, 신나고, 따뜻하고, 포근하고, 빨갛고, 파랗고, 깃털처럼 가벼운 것"이라고 커다랗게 외친다.그림 형제 문학상, 취리히 아동 도서상, 배첼더 상 수상 작가 코넬리아 풍케가 들려주는 행복의 비밀! 독일 최고의 작가이며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판타지 작가, 코넬리아 풍케의 그림책 『행복 요정의 특별한 수업』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행복 요정의 특별한 수업』은 행복 요정이 행복 따윈 필요 없다고 자신하는 불평쟁이에게 세 가지 수업을 통해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 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현재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판타지와 흥미진진한 모험, 그리고 직접 그린 개성 있고 독특한 삽화로 유명한 풍케는 ‘독일어권 나라에서는 어떤 서점에 가더라도 풍케의 책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이다. 풍케는 그림 형제 문학상, 취리히 아동 도서상, 로스비타 상, 배챌더 상 등 여러 문학상을 받았으며, 2005년에는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 100대 인물로도 뽑힌 바 있다. 대표작 『잉크하트』는 독일에서 「해리 포터」 시리즈와 베스트셀러 목록의 정상을 두고 다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풍케의 작품들은 전 세계적으로 1,5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뉴욕 타임스?에서 여러 차례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다. 그림을 그린 지빌레 하인은?오스트리아 아동 및 청소년 도서 일러스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작가로 부드럽고 따뜻한 그림으로 이야기에 재미를 더한다. ■ “행복은 달콤하고, 신나고, 따뜻하고, 포근하고, 빨갛고, 파랗고, 깃털처럼 가벼워요!” 행복 요정이 알려 주는 작고 사소한 것들이 주는 행복! 행복 요정 피스타치아는 불평쟁이로 소문 난 루카스에게 특별한 행복 수업을 해 주기로 한다! 먼저 피스타치아는 루카스의 손을 잡고 부웅 날아 찬바람이 쌩쌩 부는 지붕 위에 살짝 앉혀 놓았다가 방으로 돌아온다. 지붕 위에서 벌벌 떨다가 침대로 돌아온 루카스는 비로소 이불의 포근함과 따뜻함을 느끼게 된다. 그 후로 행복 요정은 따스한 코코아를 비롯한 마실 것을 잠시 거두어 갔다가 돌려줌으로써 매일 아침 마시는 코코아 한 잔의 달콤함을 전하고, 온통 회색빛으로 가득한 세상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반짝이는 온갖 색깔들의 아름다움을 일깨워 준다. 이렇게 피스타치아의 특별한 수업을 받은 루카스는 “행복은 달콤하고, 신나고, 따뜻하고, 포근하고, 빨갛고, 파랗고, 깃털처럼 가벼운 것”이라고 커다랗게 외친다. ?? 풍케가 만들어 낸 ‘행복 요정’은 동화 속의 다른 요정들처럼 상냥하고 연약하지 않다. 투덜거리는 루카스를 대하는 말과 행동에서는 단호함이 묻어나고, 소원도 들어주지 않는다. 대신 시도 때도 없이 찾아 와서 루카스는 알고 싶어 하지도 않는 행복을 가르쳐 주겠다며 다짜고짜 달려들기 일쑤다. 이렇게 열정적인 행복 요정이 알려 주는 ‘진정한 행복’은 많은 이들이 이미 누리고 있고, 당연히 누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작고 사소한 것들이다. 기존의 요정들이 새로운 것을 안겨 줌으로써 기쁨을 선사하는 것과 달리, 행복 요정은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을 잠시 거두어 감으로써 언제나 우리 곁에 있는 소중한 것들의 빈자리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자칫 추상적인 의미로 머물 수 있는 행복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새로운 것을 더 가져야만 행복해 질 수 있을 거라고 믿는 아이들은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항상 누리고 있는 작은 것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판타지 세계에 부드럽게 녹아드는 그림 지빌레 하인의 그림은 이야기와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둥글둥글한 선과 부드러운 색채로 가득한 그림 속에 활자들을 오려 붙인 콜라주 기법은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교묘하게 넘나드는 판타지 세계에 부드럽게 녹아든다. 코코아 잔이나 강아지보다도 작아 보일 정도로 왜소하고 흐릿하게 그려진 루카스의 모습에서는 꽁해 있는 아이의 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행복 요정을 따라다니는 고양이와 양의 귀여운 표정과 행동, 화면 구석구석에 배치된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관찰하는 것도 소소한 재미를 준다. 장면마다 널찍하게 여백을 준 넉넉한 그림은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여지를 준다.
팬티가 좋아!
베틀북 / 메리 엘리스 몬셀 글, 린 먼싱어 그림, 김상미 옮김 / 2011.05.01
7,500원 ⟶ 6,750원(10% off)

베틀북창작동화메리 엘리스 몬셀 글, 린 먼싱어 그림, 김상미 옮김
팬티를 입고 신나게 노는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속옷 입기의 즐거움을 알려 주는 책이다. 유쾌한 이야기를 익살스러운 그림에 담아낸 이 책은 아이들을 재미있게 책 읽기의 세계로 이끌어 준다. 동물들을 따라 팬티를 외치다 보면 어느새 옷 입는 시간을 좋아하게 될 것이다. 또한 책의 모서리가 둥글려져 있어서 아이가 다칠 염려가 없다. 항상 화가 나 있고, 친구들과 어울려 놀지도 않는 들소. 늘 기분이 나쁜 들소는 게다가 팬티 입는 걸 정말정말 싫어한다. 얼룩말, 오랑우탄, 백로는 들소를 재미있게 해 주기 위해 멋진 생각을 해낸다. “들소야, 팬티를 열 번만 말해 봐. 그럼 웃음이 나올 거야.” 들소는 마지못해 팬티를 외치기 시작하는데….“대단한 그림책” - 북리스트 “익살맞고 유쾌한 그림책”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유쾌한 웃음으로 아이의 기분을 풀어 주세요 아이들은 자주 짜증을 냅니다. 이유 없이 떼를 쓰고, 이것도 저것도 싫다며 투정을 부리지요. 그럴 때 아이를 혼내고 다그치기보다는 유쾌한 웃음 한방으로 아이의 기분을 풀어 주는 건 어떨까요? 《팬티가 좋아!》에 나오는 들소는 늘 기분이 나빠요. 항상 화가 나 있고, 친구들과 어울려 놀지도 않아요. 게다가 팬티 입는 걸 정말정말 싫어하지요. 얼룩말, 오랑우탄, 백로는 들소를 재미있게 해 주기 위해 멋진 생각을 해냅니다. “들소야, 팬티를 열 번만 말해 봐. 그럼 웃음이 나올 거야.” 들소는 마지못해 팬티를 외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를 어쩌죠? 키득키득 웃음이 터지더니 배가 아프도록 멈추질 않네요. 동물들과 함께 한바탕 웃고 나면 짜증을 부리던 아이의 기분도 눈 녹듯 사르르 풀릴 거예요. 옷 입기가 즐거워지는 팬티 이야기 아이들은 옷 입기를 싫어합니다. 더군다나 기저귀를 떼고 처음 속옷을 접하는 아이들에게 팬티는 낯설고 불편할 거예요. 그래서 아이의 옷을 갈아입힐 때 부모들은 굉장히 애를 먹지요. 아이가 속옷 입기를 싫어하거나 힘들어 할 때 아이와 실랑이를 벌이기보다는 속옷 입기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얼룩말과 오랑우탄은 팬티를 참 좋아해요. 주르륵 지퍼나 똑딱 단추는 거추장스럽지만, 쭉쭉 늘어나는 고무줄에 알록달록 예쁜 무늬가 그려진 팬티는 재미있기만 하니까요. 《팬티가 좋아!》는 팬티를 입고 신 나게 노는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속옷 입기의 즐거움을 알려 주는 책이에요. 동물들을 따라 팬티를 외치다 보면 어느새 옷 입는 시간을 좋아하게 될 거예요. 유쾌한 이야기를 익살스러운 그림에 담아낸 이 책은 아이들을 재미있게 책 읽기의 세계로 이끌어 줍니다. 또한 책의 모서리가 둥글려져 있어서 아이가 다칠 염려가 없습니다.
사자와 작은 새
고래뱃속(아지북스) / 마리안느 뒤비크 글.그림, 임나무 옮김 / 2015.10.12
13,500원 ⟶ 12,150원(10% off)

고래뱃속(아지북스)창작동화마리안느 뒤비크 글.그림, 임나무 옮김
고래뱃속 세계 그림책 시리즈 9권. 사자와 작은 새의 우연한 만남과 예정된 헤어짐을 담은 짧은 이야기 속에 그리움, 아쉬움, 슬픔, 설렘, 행복 등 다양한 감정을 담아냈다. 작가 마리안느 뒤비크의 어릴 적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는 진실한 울림을 전해 준다. 여기에 수채 물감과 2B 연필로 그린 따뜻하고 정겨운 그림은 사자의 감정을 읽는 사람에게 고스란히 전달하여 큰 여운을 남긴다. 어느 가을날, 사자는 뜰에서 작은 새를 발견했다. 다른 새들은 겨울을 나기 위해 따뜻한 곳으로 떠났지만, 작은 새는 날개를 다쳐 함께 갈 수 없었다. 사자는 가엾은 새를 정성껏 치료하고, 집으로 데려가 돌보아 준다. 친구가 된 사자와 작은 새는 일상을 함께 하며 겨울을 함께 지낸다. 겨울은 몹시 춥지만, 둘이 함께라면 견딜 수 있었다. 하지만 어느덧 겨울은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찾아왔다. 다른 새들도 돌아왔다. 이제 작은 새는 가족들에게로 날아가야 하는데….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사자와 작은 새가 들려주는 ‘만남, 헤어짐, 그리고 우정’에 대한 이야기 아이들의 마음을 아는 그림책 작가 마리안느 뒤비크의 새 책! 2014 캐나다 총독 문학상 일러스트 부문 수상작!! 사자와 작은 새 친구가 되다 어느 가을날, 사자는 뜰에서 작은 새를 발견했어요. 다른 새들은 겨울을 나기 위해 따뜻한 곳으로 떠났지만, 작은 새는 날개를 다쳐 함께 갈 수 없었지요. 사자는 가엾은 새를 정성껏 치료하고, 집으로 데려가 돌보아 줍니다. 친구가 된 사자와 작은 새는 일상을 함께 하며 겨울을 함께 지냅니다. 겨울은 몹시 춥지만, 둘이 함께라면 견딜 수 있지요. 하지만 어느덧 겨울은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찾아왔어요. 다른 새들도 돌아왔고요. 이제 작은 새는 가족들에게로 날아가야 하지요. 작은 새가 떠난 뒤 사자의 일상은 생기를 잃었습니다.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는 말도 있듯 작은 새의 빈 자리는 무척 크게 느껴졌지요. 하지만 사자는 마냥 아파하는 대신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해야 할 일을 합니다. 늘 그랬던 것처럼 뜰에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고 식물들을 가꾸지요. 어느덧 계절이 두 번 바뀌어 가을이 돌아오자, 새들은 또다시 따뜻한 곳으로 갈 채비를 합니다. 사자는 새들을 보고 혼잣말로 읊조립니다. “넌 안 오니?” 그때 등 뒤에서 작은 새의 휘파람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요. 작은 새가 돌아왔어요! 만나는 사람은 반드시 헤어지고, 떠난 자는 반드시 돌아온다. -『법화경』 중에서 꼭 만나야 할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된다 우리의 삶도 이와 비슷합니다. 태어난 순간부터 끊임없이 누군가를 만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헤어지곤 하지요. 하지만 너무 아파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사람을 그리워하며 지금의 순간에 충실하면서 기다린다면 꼭 만나야 할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되는 법이니까요. 『사자와 작은 새』는 사자와 작은 새의 우연한 만남과 예정된 헤어짐을 담은 짧은 이야기 속에 그리움, 아쉬움, 슬픔, 설렘, 행복 등 다양한 감정을 담아냈습니다. 작가 마리안느 뒤비크의 어릴 적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는 진실한 울림을 전해 주지요. 여기에 수채 물감과 2B 연필로 그린 따뜻하고 정겨운 그림은 사자의 감정을 읽는 사람에게 고스란히 전달하여 큰 여운을 남깁니다. “아주 오래 전 일이에요. 가장 친한 친구와 헤어지게 되어 몹시 슬퍼하고 있을 때, 엄마가 말씀하셨죠. ‘마리안느, 때때로 사람들은 네 곁을 떠나기도 한단다. 하지만 네가 그 자리에 있다면, 우정은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다시 돌아올 거야.’라고요. 그리고 정말로 이 친구는 다시 돌아왔지요.” -작가 마리안느 뒤비크의 인터뷰 중에서 시적 언어와 여백이 전하는 울림 이 책을 쓰고 그린 마리안느 뒤비크는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또다시 만남으로 이어지는 ‘관계 맺음’에 관한 이야기를 최소한의 텍스트와 리드미컬한 배치로 풀어냈습니다. 전체적으로 고요한 분위기를 나타내기 위해 장면마다 짧은 글에 많은 뜻을 담았고, 때로는 아예 텍스트 없이 그림만으로 이야기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사자와 작은 새의 내면과 상황 설명이 간결하면서도 함축적이어서 독자를 깊은 생각과 감동으로 이끌어 주지요. 그림도 페이지마다 화면 분할을 다르게 하여 시간의 흐름과 감정의 변화가 느껴지도록 했고, 전체적으로 여백을 충분히 두어 이야기를 충분히 음미하며 페이지를 넘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심지어 책 중반부에는 ‘아무것도 없는’ 빈 페이지를 배치하여, 하얀 눈이 쌓인 긴긴 겨울을 나타내기도 했지요. 이는 독자로 하여금 다음 페이지를 넘기기 전에 숨을 고를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한층 더 생생한 숨을 불어넣으며 그림책 읽는 기쁨을 더해 줍니다. 이 책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아름답다.”는 평을 받으며 2014년 캐나다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인 ‘캐나다 총독 문학상’ 일러스트 부문을 수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