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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메카드 물감놀이가 좋아요!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음 / 2015.04.20
7,500원 ⟶ 6,750원(10% off)

은하수미디어유아놀이책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음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보라 등 12가지 색의 물감으로 색칠하는 물감 색칠 놀이북이다. 수채 물감과 붓이 함께 들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색칠할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 등장인물과 주요 장면을 알록달록 색칠하며 색감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또, 선 긋기, 색감 익히기, 그림 따라 색칠하기, 상상하며 색칠하기 네 단계별로 다양한 밑그림에 어울리는 색을 골라 자유롭게 색칠하며 표현력과 창의력을 키워 보자.직선 그리기 곡선 그리기 메카니멀 미니카 그리기 메카니멀 미니카 색칠하기 나찬 색칠하기 리안 색칠하기 반다인 색칠하기 이소벨 색칠하기 다나 색칠하기 다비 색칠하기 에반 색칠하기 피닉스 색칠하기 알타 색칠하기 타이탄 색칠하기 타나토스 색칠하기 베노사 색칠하기 미리내 색칠하기 무간 색칠하기 캉시 색칠하기 상상하며 색칠하기 자유롭게 그리기▶ 창의 미술교실 <물감놀이가 좋아요!> 시리즈 12가지 수채 물감으로 알록달록 색칠하며 색 감각과 창의력을 길러요!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보라 등 12가지 색의 물감으로 색칠하는 물감 색칠 놀이북이에요. 수채 물감과 붓이 함께 들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색칠할 수 있어요. 애니메이션 등장인물과 주요 장면을 알록달록 색칠하며 색감을 익혀요. 선 긋기, 색감 익히기, 그림 따라 색칠하기, 상상하며 색칠하기 네 단계별로 다양한 밑그림에 어울리는 색을 골라 자유롭게 색칠하며 표현력과 창의력을 키워 보세요! ▶ <터닝메카드 물감놀이가 좋아요!> 신간 소개 여러 가지 색의 물감으로 멋지게 색칠해 터닝메카드를 완성해 보세요! 터닝메카드 주인공들을 물감놀이로 만나 보세요! 유일한 메카니멀 테이머 나찬, 황폐해진 고향을 메카니멀의 힘으로 일으켜 세우려는 리안, 머리가 좋고 침착한 블루랜드 소녀 이소벨, 메카니멀 전투 실력이 뛰어난 블랙미러 소년 반다인, 도깨비단 다비와 다나! 터닝메카드 주인공과 그들의 메인 메카니멀, 메카니멀 미니카까지 여러 가지 색의 물감으로 멋있게 색칠해 보세요. 터닝메카드 주인공들의 모습을 담은 특별부록 스티커는 물감놀이의 재미를 더해요. ▶ 대상 독자 색칠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를 좋아하는 아이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물감 놀이북을 찾는 아이 수채 물감을 이용해 그리기와 색의 기초를 익히고 싶어 하는 아이
와글와글 곤충 따서 조립하기
꿈꾸는달팽이(꿈달) /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은이) / 2020.04.10
7,500원 ⟶ 6,750원(10% off)

꿈꾸는달팽이(꿈달)유아놀이책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은이)
하루 10분만으로 아빠와 아이를 단짝으로 만들어 줄 '아빠와 10분' 시리즈. 아빠와 아이가 함께 책 속에 있는 동작을 직접 따라 해 보도록 만들었다. 좁은 공간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들로 구성되어 부담 없이 따라할 수 있다. 놀이를 통한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통해 아빠와 아이가 더욱 친밀해지고 아이의 사회성이 발달하게 된다.물방개 잠자리 매미 소금쟁이 나비 개미 애벌레 메뚜기 무당벌레 사마귀 벌 쇠똥구리 사슴벌레 장수풍뎅이똑딱 뜯어 접고, 끼우고~ 와, 멋진 곤충이 만들어졌어요 8장의 만들기판에 14마리의 곤충 도안이 그려져 있어요. 책에 소개된 만드는 방법을 보고 아빠와 아이가 조립해 볼 수 있지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서 10분도 안 걸려서 완성! 평면에 그려진 조각을 입체물로 만들면서 공간감과 논리력이 쑥쑥! 호기심 많은 아이들은 평면에 펼쳐진 그림을 입체물로 짜 맞추면서 도형과 공간에 대한 감각을 익힐 수 있어요. 완성된 곤충의 모습을 상상하며 순서대로 조각을 끼워 맞추다 보면 아이의 논리력도 향상되지요. 소근육 운동을 통해 우리 아이 두뇌가 쑥쑥! 똑딱 뜯어내고, 정교하게 끼워 넣으면서 손바닥과 손가락, 팔과 손, 손과 눈의 협응력이 촉진돼요. 아이의 집중력도 향상되어 재미있게 놀면서 두뇌가 쑥쑥 자라납니다. 만들어진 곤충들이 정말 귀여워요 화려한 날개로 팔랑팔랑 날갯짓을 하는 나비와 동글동글 똥을 굴리는 쇠똥구리도 만들 수 있어요. 사슴벌레는 날카로운 집게를 오므릴 수도 있지요. 다 만들고 난 곤충을 가지고 재미있는 놀이도 해 보세요!
규칙이 필요해!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필립 잘베르 지음, 김현아 옮김 / 2018.02.09
17,000원 ⟶ 15,300원(10% off)

한울림어린이(한울림)창작동화필립 잘베르 지음, 김현아 옮김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꼭 지켜야 하는 슬기로운 생활 규칙들을 명확하고 알기 쉽게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필립 잘베르는 <예절이 필요해!>, <안전이 필요해!>에 이어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장난꾸러기 동물들의 일상을 통해 웃음과 교훈을 전달한다. 호기심 많은 토끼, 부루퉁한 불도그, 실수투성이 돼지, 천진난만한 곰과 느림보 달팽이까지, 장난기로 가득한 동물들의 일상은 결코 조용하지 않다. 배트맨 가면을 쓰고 등원한 토끼는 학용품으로 에펠탑을 쌓으며 장난을 치고, 화장실에서 볼일 보는 친구를 훔쳐본다. 정신없이 복도를 뛰어다니던 돼지는 풍선껌을 불다가 얼굴과 책상을 껌 범벅으로 만들고, 젖소는 책상을 망가뜨린다. 곰 선생님의 엄한 표정과 찔끔 놀라는 동물들의 모습은 우리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는 모습과 다르지 않다. <규칙이 필요해!>는 44가지 규칙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제시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뿐 아니라 초등학교에 막 입학한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규칙들을 소개하고 또 스스로 실천하도록 이끈다.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완벽한 어린이가 되고 싶은 발칙한 동물들의 슬기로운 규칙 이야기! “낙서를 할 때도, 볼일을 볼 때도, 껌을 씹을 때도 규칙이 필요해!” 공감하고, 깨닫고, 스스로 실천하는 슬기로운 생활 규칙 규칙은 천진하고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이 자유와 방종 사이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돕는 안전장치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규칙은 실천하기 어렵고 실천하기 싫은 대상입니다. 재미있는 놀이를 가로막는 장애물이기도 하죠. 그래서 아이들은 불만입니다. 왜 복도에서 뛰어 놀면 안 되는지, 왜 화장실 칸막이 안을 살짝 엿보면 안 되는지, 이해할 수 없으니까요. 《규칙이 필요해!》는 바로 이런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복도 계단에서 앞만 보고 달리는 돼지, 옷과 책을 망가뜨리는 토끼, 신나게 음식을 던지는 불도그와 멧돼지는 재미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불러일으키지만,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바로 옆에서 상처받는 동물 친구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친구 답을 베껴 쓰는 목이 긴 기린도, 친구를 놀리는 낙서를 하는 토끼도, 얼굴과 옷은 케첩범벅인데 손만 깨끗이 씻고는 만족스러워하는 곰도 있습니다. 사실 이 모든 동물들의 행동은 우리 아이들의 일상 속 모습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규칙이 필요해!》는 아이들이 동물들의 각 상황에 스스로를 투영해 보고, 자신의 행동이 상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헤아리고 또 생각할 시간을 갖도록 이끕니다. ‘나’ 중심에서 벗어난 ‘너’와 ‘우리’ 중심의 사고를 통해 왜 규칙이 필요하고 또 이런 규칙들을 지켜야 하는지 깨닫고 또 실천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규칙이 필요해!》가 즐거운 또 하나의 이유는 실천 동기를 부여하는 “멋진 어린이”라는 말에 있습니다. ‘멋진 어린이’는 친구를 놀리지 않고, ‘멋진 어린이’라면 학용품으로 장난치지 않고, ‘멋진 어린이’니까 차에 타면 꼭 안전벨트를 맨다는 등의 이야기에는 아이 스스로 규칙을 실천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은 누구나 선생님과 부모님께 칭찬 받고, 친구들에게도, 스스로에게도 슬기로운 ‘멋진 어린이’가 되고 싶어 합니다. 자신의 욕구대로 하고 싶은 마음에 실수를 할 뿐이죠. 《규칙이 필요해!》는 우리 어린이들을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스스로 슬기롭게 규칙을 지키는 ‘완벽하게 멋진 어린이’의 길로 안내할 것입니다.
교과서 지식동화 세트 (전30권)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2016.10.01
110,000원 ⟶ 104,500원(5% off)

삼성출판사창작동화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수학, 과학, 사회의 핵심 지식을 엄선하여 재미있게 풀어냈다. 딱딱하고 낯설게만 느껴지는 교과서 지식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읽다 보면 어느새 교과서 지식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 위, 아래, 오른쪽, 왼쪽으로 열리는 플랩북도 함께 들어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서울교육대학교 교수님, 학교수학교육학회 등 믿을 수 있는 감수로 꼼꼼하게 구성하였다. 동화를 다 읽고 나면 '동화를 읽고 풀어보세요'의 문제를 통해 개념을 확인하고 '교과서 지식을 미리 보아요'로 개념 완벽 정리가 가능하다. 수학, 과학, 사회 전권의 구성이 영역별로 쉽게 정리되어 있고 교과과정과 연계되어 있다.수학동화 수와 연산 수 개념 가르기와 모으기 화폐계산 도형 입체도형 측정 측정의 임의 단위 측정의 표준 단위 확률과 통계 자료 조사와 분류 그래프 그리기 규칙성과 문제해결 규칙 찾기 사고력 문제 해결 과학동화 인체 내몸속 기관 탄생·성·성장 생태계 동물의 한살이 식물의 한살이 환경 지구와 우주 지층과 화석 태양계와 별 화학 물의 세 가지 형태 혼합물 분리 물리 빛과 그림자 사회동화 지리 도시와 촌락 지도 문화 가족과 친척 의식주 역사·전통 관혼상제 명절과 세시 풍속 경제 시장과 가격 경제 활동 정치 우리나라 다른 나라 어려운 교과서 지식을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동화로 완벽 정복! 동화를 읽고 문제를 풀고 개념을 정리하면 어느새 초등학교 입학 대비 끝! 우리 아이의 처음 초등학교 입학 대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르시겠다고요? 걱정마세요!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수학, 과학, 사회의 핵심 지식을 엄선하여 재미있게 풀어낸 30권이면 초등학교 입학 대비 끝! 딱딱하고 낯설게만 느껴지는 교과서 지식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읽다 보면 어느새 교과서 지식이 머릿속에 쏙쏙! 위, 아래, 오른쪽, 왼쪽으로 열리는 플랩북도 함께 들어 있어 지루할 틈이 없어요! 서울교육대학교 교수님, 학교수학교육학회 등 믿을 수 있는 감수로 꼼꼼하게 구성한 .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동화를 다 읽고 나면 '동화를 읽고 풀어보세요'의 문제를 통해 개념을 확인하고 '교과서 지식을 미리 보아요' 로 개념 완벽 정리! 수학, 과학, 사회 전권의 구성이 영역별로 쉽게 정리되어 있고 교과과정과 연계되어있으니 삼성출판사 하나면 초등학교 입학 준비 끝! ★동화 속 나만의 학교로 등교! 딱딱한 교과서를 통해 처음 만나는 낯선 개념들은 아이에게 학습은 어렵다는 인식을 심어 줍니다. 하지만 는 글로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이나 이해하기 어려운 원리를 재미있는 동화로 풀어내어 쉽고 재미있게 학습을 할 수 있답니다. 또 실생활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상황에 교과서 지식을 적용하여, 아이가 더욱 학습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게 하지요. 의 재미있는 동화를 한 권 한 권 읽다 보면 교과서 속 지식 학습은 문제 없어요! ★문제로 개념을 확인하고! 교과서 미리보기로 완벽 정리! 동화책은 읽으면 끝? 아니에요! 교과서 지식의 완벽한 학습을 위해서는 문제를 통한 확인과 복습이 꼭 필요해요. 는 동화 속 주인공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동화를 읽고 풀어보세요' 의 문제를 통해 개념을 확인할 수 있어요. 그 뿐만 아니라 '교과서 지식을 미리 보아요'페이지에서 정확한 교과서 지식을 다시 한 번 정리해주니 완벽한 이해가 가능하답니다. 로 똑똑하고 재미있게 초등학교 교과서 지식을 미리 알아보아요! ★믿을 수 있는 감수 소중한 우리 아이의 첫 초등학교 입학 준비, 믿을 수 있는 지식으로 꼼꼼하게 준비해야 하겠죠? 한국교육개발원 과학교육연구실장이자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 회장인 권치순의 과학, 학교수학교육학회의 수학 그리고 서울교육대학교 교수인 김원수의 사회까지! 는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을 감수자로 초빙하여 더욱 정확하고 꼼꼼한 지식을 담았습니다. 삼성출판사 와 함께 초등학교 입학을 더욱 완벽하게 준비하세요!
전우치전
장영(황제펭귄) / 송언 글, 한병호 그림, 권순긍 자문 / 2012.05.10
11,000원 ⟶ 9,900원(10% off)

장영(황제펭귄)창작동화송언 글, 한병호 그림, 권순긍 자문
2013 아침독서 추천도서 선정도서 빛나는 우리 고전 그림책 시리즈 2권. 멋진 도술로 자유자재로 변신하면서 나쁜 사람을 혼내주기도 하고,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는 정의로운 모습으로 통쾌함을 주는 「전우치전」은 「홍길동전」과 함께 대표적인 민중 영웅소설 중의 하나이다. 자유로운 변신술과 장난꾸러기 같은 전우치의 모습은 어린이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스르륵 그림 속의 세계로 빠져나가서 왕을 당황하게 하는 장면이나, 구름을 타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날아다니며 권력자나 부자의 반대편에 서서 약자를 도와주는 정의감 넘치는 전우치의 모습은 “우리 옛이야기도 이런 멋진 판타지 이야기가 있구나.” 하는 감탄을 절로 나오게 한다.한국의 고전 무협 판타지 「전우치전」 “천하로 집을 삼고 백성으로 몸을 삼으려 한다.” 「빛나는 우리 고전」 시리즈 두 번째 「전우치전」 출간! 멋진 도술로 자유자재로 변신하면서 나쁜 사람을 혼내주기도 하고,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는 정의로운 모습으로 통쾌함을 주는 전우치는 홍길동전과 함께 대표적인 민중 영웅소설 중의 하나이다. 「전우치전」은 「홍길동전」에 비해 훨씬 더 경쾌하다. 「홍길동전」의 홍길동은 서자로 태어나 철저한 신분 사회에서 좌절을 겪은 다음 이상적인 사회를 꿈꾼다. 사회의 근본적인 모순을 다루는 다소 무거운 주제 의식을 담고 있는 것이다. 반면, 자유로운 변신술과 장난꾸러기 같은 전우치의 모습은 어린이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스르륵 그림 속의 세계로 빠져나가서 왕을 당황하게 하는 장면이나, 구름을 타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날아다니며 권력자나 부자의 반대편에 서서 약자를 도와주는 정의감 넘치는 전우치의 모습은 “우리 옛이야기도 이런 멋진 판타지 이야기가 있구나.” 하는 감탄을 절로 나오게 한다. 해리 포터의 마법과 같은 상상력의 세계가 바로 「전우치전」에 펼쳐지는 것이다. 전우치는 16세기 조선 중후반기의 실제 인물이었다고 한다. 그의 삶이 전설로 전해지다 소설로도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된다. 전우치는 원래부터 비범한 인물이었으나 고려의 도읍이었던 송도(지금의 개성)에서 태어나 천대를 받았다. 세상을 향해 뜻을 펼칠 기회를 박탈당하자 당시의 지배적 사상이었던 유학이 아닌 선도(仙道)를 받아들이고 도술을 익혔다고 한다. 이러한 전우치가 도술을 자유자재로 부리는 전설적 인물이 된 것은 전우치의 행적이 권력자들의 편이 아니라 일반 민중들을 위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왕이나 지배층의 전유물이었던 황금을 빼앗아 곡식으로 바꾸어 백성들에게 나눠준다든가, 백성보다 자기의 욕심이 우선인 벼슬아치들을 혼내주는 대목은 이를 아주 잘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면에서 「전우치전」은 당시의 부패한 사회상을 고발하고 이를 응징하고자 하는 백성들의 의식을 담은 사회성 높은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실재 역사에서 전우치는 나라에 거역하다 처형되었다는 설이 있으나, 그 마지막은 알 길이 없다. 그러나 사람과 사람들 사이에 전해오는 이야기로 수백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살아있는 존재가 되었다. 민중들의 한숨과 울분을 달래주는 존재로써, 전우치의 여러 행적은 실제 전우치 개인이 아닌 일반 사람들을 대신해서 행동하는 모습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그림책 「전우치전」은 1914년, 신문관에서 간행한 「뎐우치전」을 저본으로 하여, 오랫동안 고전소설을 연구한 세명대학교 권순긍 교수의 전문적인 자문을 거쳐 내용을 마련하였다. 또한 전우치의 활달하면서도 의협심 강한 성격을 효과적이고 생생하기 담아내기 위해 우리 어린이책에서 관록 있는 두 작가가 참여하였다. 글에는 구수한 입담의 이야기꾼이자,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누구보다도 아이들의 생활과 가까운 송언 작가가, 그림은 자유분방하고 감각적인 필치를 지닌 한병호 작가가 작업하였다. 한병호 작가는 해학적이고 고전적인 캐릭터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데 있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특히 1990년대에 표현한 ‘도깨비’의 이미지는 이후, 한국 도깨비의 대표적인 모습으로 자리를 잡을 만큼, 한국 일러스트레이션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작가라고 할 수 있다.
허허 할아버지
사계절 / 전지은 글.그림 / 2013.04.30
13,800원 ⟶ 12,420원(10% off)

사계절창작동화전지은 글.그림
옛이야기 그림책 시리즈 10권. 근심 없는 노인, ‘무수옹 이야기’를 다룬 옛이야기 그림책이다. 이야기를 통해 평온하고 안락하고 따뜻한 마음, 나도 웃고 남도 웃을 수 있는 마음을 불러오는 일이 그리 어렵지만은 않을 거라고 전한다. 주인공, ‘허허 할아버지’는 그야말로 웃는 데에 있어서는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길가다 똥을 밟아도 거름에 보태면 되겠다고 허허, 누가 시비를 걸어도 도리어 자기가 미안하다고 허허, 도둑이 들어도 살림이 넉넉해 보인 모양이라고 허허. 이런 할아버지가 마을 너머 궁궐에 사는 임금님의 눈에 곱게 보이지 않았다. 임금님은 걱정거리를 하나 던져 주자고 마음먹는다. 그래서 할아버지에게 황금 가락지 하나를 내어 주고, 보름 뒤에 찾겠다고 말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가 배를 타고 가는데 뱃사공이 몸을 기우뚱하는 바람에, 가락지는 강물에 풍덩 빠지고 마는데….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우리 옛이야기, 허구한 날 웃는 허허 할아버지 이야기 옛날 어느 마을에 이래도 허허, 저래도 허허, 매양 웃어서 허허 할아버지라 이름 붙은 사람이 살았는데, 하루는 임금님이 불러들였다지요. 어디 언제까지 웃는지 보자고 시험에 들게 했더랍니다. 자칫하면 목이 달아날 판인데, 이 위기를 어찌 넘길까요? 근심 없는 노인, ‘무수옹 이야기’를 다룬 옛이야기 그림책, 『허허 할아버지』입니다. 웃으면 정말 복이 올까? ‘웃으면 복이 온다’는 옛 속담이 있습니다.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는 속담도 있지요. 웃음과 관련한 속담은 비단 우리나라뿐 아니라 동서양에 두루두루 많습니다. 내가 웃든, 남이 웃든, 누구든 웃는 모습을 보면 서로서로 기분 좋고 흥이 날 수 있으니, 되도록 웃고 살자는 의미를 담은 것일 겁니다. 이 그림책 주인공, ‘허허 할아버지’는 그야말로 웃는 데에 있어서는 타의추종을 불허합니다. 길가다 똥을 밟아도 거름에 보태면 되겠다고 허허, 누가 시비를 걸어도 도리어 자기가 미안하다고 허허, 도둑이 들어도 살림이 넉넉해 보인 모양이라고 허허. 이쯤이면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옛 어른들 말씀마냥 ‘원, 너무 속없는 사람 아니야’ 싶은 의심이 들락말락합니다. 그런데 마침, 마을 너머 궁궐에 사는 임금님이 똑같은 생각을 했더랬지요. 이 임금님으로 말하자면, 낙엽이라도 하나 떨어지면 지저분하다고 한숨을 후우, 바른말이라도 좀 할라치면 잔소리한다고 한숨을 후우, 곡식이 잘 되어도 쌓아 둘 데가 없다고 한숨을 후우, 하고 이러나저러나 한숨을 달고 사는 양반입니다. 당연히 이런 임금님 눈에 할아버지가 곱게 보일 리 없고, 어디 저게 거짓 웃음인지 진짜 웃음인지, 웃으면 언제까지 웃는지 한번 보자고 작정하게 만들 법합니다. 이렇듯 전혀 다른 두 캐릭터가 이 그림책을 이끌어 갑니다. 한 사람은 입에 풀칠하기도 벅찬 마당에 허구한 날 허허 웃고 삽니다. 한 사람은 세상 모든 권력과 돈을 쥔 마당에 한숨 쉬기 바쁩니다. 옛이야기라고요? 우리가 한 발짝 발만 떼고 둘러보아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인물들입니다. 바로, 지금, 여기,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한 겁니다. 마음이 웃으면 행복이 온다 그런데 참말로 무슨 수가 있기에 그리 웃고 살까? 재물이 많은가? 입에 풀칠 정도 한답니다. 자식들이 잘 모시는가? 자식은 없답니다. 할멈이 떠받들어 주나? 그저 함께 늙어간답니다. 임금님은 걱정거리를 하나 던져 주자고 마음먹습니다. 황금 가락지 하나를 내어 주고, 보름 뒤에 찾겠다고 말합니다. 임금씩이나 되어서 가락지를 줬다 되돌려 달라는 데에는, 뭔가 꿍꿍이가 있어 보이지요. 아니나 다를까, 뱃사공이 몸을 기우뚱하는 바람에, 가락지는 강물에 풍덩 빠지고 맙니다. 한양에서 김 서방 찾기보다 더 어려운 일이 강물에 빠진 가락지 건지는 일일 테니, 할아버지는 미안해하는 사공을 달래 놓고 허허 웃으며 배에서 내립니다. 속이 편해도 편해도 너무 편한 서방님 덕분에 할머니는 몸져눕고, 할머니 건사가 우선이라며 할아버지가 잡아다 내어놓은 잉어 뱃속에서 천만다행히도 잃어버린 가락지가 나옵니다. 정말 웃어서 복이 온 걸까요? 웃는 사람은 하늘도 도운 걸까요? 그보다는 매사에 긍정적이고 잘 웃는 할아버지다 보니, 근심도 걱정도 알아서 피해 간 것이라고 보는 편이 맞을 겁니다. 세상에는 가끔, 겉으로 봐서 하나 내세울 게 없어 보여도, 마음에 여유가 있고 마음가짐이 안정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걱정할 일에도 전전긍긍하지 않으니, 꼭 근심 걱정이 알아서 피해 주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허허 할아버지가 그렇습니다. 할아버지는 임금님의 시험을 잘 이겨내고 도리어 임금님을 바꿔 놓기에 이릅니다.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건, 재물도 명예도 아닌 마음이라고 말하는 옛이야기입니다. 한 번쯤 짚어봐야 할 ‘삶의 태도’을 다룬 그림책 일반적으로 욕심과 집착은 현대 사회에서 삶을 살아가는 추동력으로 받아들여지곤 합니다. 이런 시선에서 허허 할아버지는 욕심도 집착도 없어서, 삶의 목표가 분명치 않은 인물로 비칠 수도 있습니다. 성취욕도 별로 없어 보이니, 자칫 뒤처지기에 좋은 인물로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욕심은 삶을 살아 있게 하는 데에 필요하기도 합니다. 다만, 지금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 되짚어 볼일입니다. 욕심이 너무 넘치고 있지는 않은지, 그래서 현재의 내 삶을 매번 더 좋게 더 좋게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그래서 행복한 현재를 살고 있지는 않으면서 행복한 미래만 꿈꾸고 있지는 않은지 한 번쯤 짚어볼 일입니다. 나이 든 어른이 그러하다면, 나이 어린 아이들도 자연스레 그 길을 밟아 나갈 겁니다. 평온하고 안락하고 따뜻한 마음, 나도 웃고 남도 웃을 수 있는 마음을 불러오는 일이 그리 어렵지만은 않을 거라고, 그림책이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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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버스 / 스쿨버스콘텐츠연구소 (지은이), 김바울 (그림) / 2021.01.20
8,800원 ⟶ 7,920원(10% off)

스쿨버스유아놀이책스쿨버스콘텐츠연구소 (지은이), 김바울 (그림)
미로찾기로 시작하는 우리 아이 첫 알파벳 공부. ABCD를 활용한 미로찾기와 다른그림찾기, 숨은그림찾기를 재미있게 풀어나가며, 학습에도 도움이 되는 유아 놀이 학습서이다. 이 책은 미로찾기뿐만 아니라 다른그림찾기, 숨은그림찾기도 알차게 담아 다양한 방식으로 알파벳을 익힐 수 있게 구성했다. 알파벳 미로찾기에서는 Cello(첼로)가 Drum(드럼)을 만나 화음을 이루기 위해, Moon(달)이 Night(밤)에 도착하기 위해, Queen(여왕)이 Ring(반지)을 찾기 위해서 길을 찾는다. 알파벳 다른그림찾기에서는 오므라이스 위의 케첩에서 S를, 핼러윈 밤의 나뭇가지에서 Y를,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에서 N을 찾는다. 알파벳 숨은그림찾기에서는 사슴 교수님의 서제에서 L을, 생쥐들의 작업실에서 T를, 소 아주머니의 숲속 주방에서 C를 찾는다.머리말 한눈에 보는 ABC 한눈에 보는 abc ● 집중력을 키우는 알파벳 미로찾기 선과 도형 따라 그리기 / 알파벳 따라 쓰고 선 잇기 / 읽고 따라 쓰기 / 색칠공부 ● 창의력을 키우는 알파벳 다른그림찾기 읽고 따라 쓰기 / ABC 따라 쓰기 / 선 잇기&다른 글자 찾기 / 색칠공부 ● 관찰력을 키우는 알파벳 숨은그림찾기 읽고 따라 쓰기 / 점 따라 그리기 / 그림 찾기&색칠하기 / 색칠공부 정답 집중력과 관찰력을 높이는 미로찾기로 시작하는 우리 아이 첫 알파벳 공부 영어 동요보다 재미있는 미로찾기로 만나는 ABCD! 미로찾기는 아이에게 알파벳을 알려 주는 방법 중 가장 재미있고 재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영어 동요와 동화를 통해 보고 듣기만 하던 알파벳을 그림 속에서 직접 찾기 시작한다. 단순히 따라 쓰거나 읽는 것에서 벗어나서 찾고 발견하는 기쁨까지 알게 된다면 영어가 훨씬 친숙하게 다가오며 아이에게 영어는 가장 재미있는 놀이 중 하나가 된다. 《알파벳 술술 미로찾기》는 ABCD를 활용한 미로찾기와 다른그림찾기, 숨은그림찾기를 재미있게 풀어나가며, 학습에도 도움이 되는 유아 놀이 학습서이다. 이 책은 미로찾기뿐만 아니라 다른그림찾기, 숨은그림찾기도 알차게 담아 다양한 방식으로 알파벳을 익힐 수 있게 구성했다. 알파벳 미로찾기에서는 Cello(첼로)가 Drum(드럼)을 만나 화음을 이루기 위해, Moon(달)이 Night(밤)에 도착하기 위해, Queen(여왕)이 Ring(반지)을 찾기 위해서 길을 찾는다. 알파벳 다른그림찾기에서는 오므라이스 위의 케첩에서 S를, 핼러윈 밤의 나뭇가지에서 Y를,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에서 N을 찾는다. 알파벳 숨은그림찾기에서는 사슴 교수님의 서제에서 L을, 생쥐들의 작업실에서 T를, 소 아주머니의 숲속 주방에서 C를 찾는다. 부록으로는 선 잇기, 선 따라 그리기, 알파벳 따라 쓰기, 점 따라 그리기, 색칠공부 등을 다채롭게 구성해 아이들이 호기심을 느끼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꾸몄다.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이 문을 닫는 날이 늘어가며 아이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미로찾기, 다른그림찾기, 숨은그림찾기를 통해 아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습관과 몰입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 준다면 최고의 홈스쿨링이 될 것이다.
뽀롱뽀롱 뽀로로 에듀 스티커북
키즈아이콘 / 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음 / 2009.02.16
7,000원 ⟶ 6,300원(10% off)

키즈아이콘창작동화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음
2009년 EBS-TV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뽀롱뽀롱 뽀로로]의 세 번째 시리즈 주인공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스티커 놀이를 통해 IQ와 EQ를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스티커북이다. 5가지 꾸미기 놀이와 15가지 학습 놀이로 구성하여 학습 효과를 높였다. 또한, 실제 사물을 구현한 3D 이미지의 스티커가 총 250장 들어 있어, 아이의 색채 감각과 인지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놀이는 유아의 소근육 발달을 돕고 눈과 손의 협응력을 향상시키며,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 주는 두뇌 계발 아이템으로, 흥미로운 놀이 학습을 통해 집중력과 학습 효과를 더욱 높여 준다. 유아가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며 논리적인 사고력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게 구성되었다.뽀로로와 함께 하는 신나는 스티커 놀이! 어린이들의 최고의 친구 뽀로로가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왔어요! [뽀롱뽀롱 뽀로로 에듀 스티커북]은 2009년 EBS-TV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뽀롱뽀롱 뽀로로]의 세 번째 시리즈 주인공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스티커 놀이를 통해 IQ와 EQ를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신나는 놀이 학습 교재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놀이는 유아의 소근육 발달을 돕고 눈과 손의 협응력을 향상시키며,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 주는 두뇌 계발 아이템으로, 흥미로운 놀이 학습을 통해 집중력과 학습 효과를 더욱 높여 줍니다. 또한 [뽀롱뽀롱 뽀로로 에듀 스티커북]에는 실제 사물을 구현한 3D 이미지의 스티커가 총 250장 들어 있어, 아이의 색채 감각과 인지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스티커로 재미나게 꾸미고 신나게 배우자! [뽀롱뽀롱 뽀로로 에듀 스티커북]은 5가지 꾸미기 놀이와 15가지 학습 놀이로 구성하여 학습 효과를 높였습니다. 꾸미기 놀이는 숲 속 마을과 환상의 꽃밭, 장난감 나라, 식사 시간, 바닷속 탐험 등 흥미로운 주제에 맞춰 아이들이 맘껏 스티커를 붙이며 창의력과 구성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학습 놀이는 관찰 놀이, 추리 놀이, 규칙 놀이, 분류 놀이, 숫자 놀이, 도형 놀이, 색깔 놀이, 언어 놀이 등 유아에게 필요한 기초적인 수리 영역과 인지 영역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로 구성하여, 유아가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며 논리적인 사고력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게 구성되었습니다.
야광 스티커 : 바다동물
키움터 / 키움터 편집부 (지은이) / 2019.07.15
6,000원 ⟶ 5,400원(10% off)

키움터유아놀이책키움터 편집부 (지은이)
하루 한 장 참 쉬운 그림 그리기 1
보랏빛소어린이 / 스키아 (지은이) / 2021.06.30
9,000원 ⟶ 8,100원(10% off)

보랏빛소어린이유아놀이책스키아 (지은이)
책을 따라 하루 한 장씩 그림을 그리는 책으로, 한글을 모르거나 그림에 서툰 아이들도 내용을 직관적으로 쉽게 이해하고 그림을 신나고 재밌게 그릴 수 있다. 1권은 3~5세 유아를 위해 그림의 기초가 되는 ‘선 긋기’, ‘도형 그리기’의 세계로 안내한다. 반듯반듯 직선과 구불구불 곡선 등 여러 가지 선을 그어 보고, 동그라미, 세모, 네모 등 도형을 그려 본 다음, 선과 도형을 이용한 다양한 그림을 그려 볼 수 있다. 각 그림을 따라 그린 뒤에는 ‘연습장’ 페이지가 펼쳐진다. 앞서 그려 본 대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다시 그리며 그림과 친해질 수 있다.[선] 직선 곡선 비 주름살, 머리카락 벽돌 면발 [동그라미] 동그라미 귤 눈사람 도넛 포도 핫도그 수박 [세모] 세모 딸기 나비 표지판 아이스크림 별, 산 우산 [네모] 네모 문 안경 쓴 얼굴 시계 버스 아파트(건물) 책 [도형들이 합쳐지면] 나무 사탕 집 신호등 핸드백 삼각김밥 조각 케이크 리본 케이크 화분 카메라신나게 쓱쓱 그려 볼까요? 책을 따라 간단하게 그림 완성! 보랏빛소어린이에서 《하루 한 장 참 쉬운 그림 그리기》 시리즈가 출간되었어요. 책을 따라 하루 한 장씩 그림을 그리는 책으로, 한글을 모르거나 그림에 서툰 아이들도 내용을 직관적으로 쉽게 이해하고 그림을 신나고 재밌게 그릴 수 있어요. 이 시리즈는 총 4권으로 기획되었어요. 그중 1권은 3~5세 유아를 위해 그림의 기초가 되는 ‘선 긋기’, ‘도형 그리기’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반듯반듯 직선과 구불구불 곡선 등 여러 가지 선을 그어 보고, 동그라미, 세모, 네모 등 도형을 그려 본 다음, 선과 도형을 이용한 다양한 그림을 그려 볼 수 있지요. 각 그림을 따라 그린 뒤에는 ‘연습장’ 페이지가 펼쳐져요. 앞서 그려 본 대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다시 그리며 그림과 친해질 수 있답니다! 1단계, 따라 그리고 2단계, 혼자 그리며 누구나 그릴 수 있어요! 이 책은 따라 그리고, 스스로 그리는 두 단계를 통해 그림을 연습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어요. 책을 펼치면 먼저, 그림 그리는 방법과 함께 연한 회색 선이 그려져 있어요. 화살표가 가리키는 방향대로 회색 선 위에 따라 그려 보아요. 따라 그리며 과정을 익힌 다음, ‘연습장’ 페이지의 빈 곳에 앞서 그린 그림을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힘으로 그려 보아요. 나만의 상상을 발휘해 마음껏 색칠하고 꾸미면 멋진 그림이 완성된답니다! 간단한 선과 도형만 있으면 어떤 그림이든 뚝딱! 무언가를 그리고 싶을 때, 어떻게 그려야 할까요? 처음에는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 책은 어떤 사물이든 직선과 곡선, 동그라미, 세모, 네모 등 몇 가지 도형으로도 쉽게 그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 줘요. 이 책을 따라 간단한 선과 도형만으로 다양한 그림을 그리는 법을 익혀 보세요. 아이들은 아무렇게나 죽죽 그어 그림을 그리던 단계에서 벗어나, 선과 도형을 어떻게 이용해야 그림을 완성할 수 있는지 이해하고, 다른 그림을 그릴 때도 이 방법을 응용하는 단계로 나아갈 수 있을 거예요! 아이의 발달 단계에 꼭 필요한 그림 그리기 놀이 그림 그리기는 무엇을 보고, 느낀 바를 표현하는 일이에요. 이 책을 그리면서 아이와 그리는 대상에 대해 느낌과 생각을 자유롭게 얘기해 보세요.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사물을 이해하고, 인지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나아가, 그림을 그리며 눈과 손의 움직임을 맞추는 과정에서 협응력을 기르고, 손의 움직임을 조절하며 소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을 통해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는 그림 그리기 경험을 선사해 주세요!
코끼리 아저씨의 신기한 기억법
월천상회 / 베셀 산드케 (지은이), 얀 유테 (그림), 이한상 (옮긴이) / 2018.10.26
12,000원 ⟶ 10,800원(10% off)

월천상회창작동화베셀 산드케 (지은이), 얀 유테 (그림), 이한상 (옮긴이)
네덜란드 기억력 챔피언이 쓴 특별한 그림책이다. 기억력 대회에서 우승했을 때, 사람들은 그가 특별한 두뇌와 재능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부러워했지만 그는 기억력 챔피언이 되기 이전에도, 그리고 기억력 챔피언이 된 이후 지금까지도 ‘기억력은 방법을 터득하고 연습하면 얼마든지 개발하고 높일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기억력 챔피언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특별한 두뇌와 능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기억력을 연습하는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평소 그 방법대로 꾸준히 연습해왔을 뿐이라고 한다. 기억력 챔피언이 된 후에 저자는 자신의 기억법이 코끼리가 기억하는 방법과 비슷하다는 아주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그리고 코끼리에 대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어린이들에게 자신이 가진 코끼리같은 기억력의 비법을, 코끼리들이 가진 컴퓨터 같은 기억력의 비법을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썼다.“네덜란드 기억력 챔피언이 알려주는 기억비법: 코끼리 기억법” 오늘은 당나귀의 생일이에요. 당나귀는 파티를 열고, 숲 속 친구들을 초대하기로 했어요. ‘파티를 열려면 친구들과 함께 먹고 마실 음식이 필요한데...’ 당나귀는 얼른 코끼리 아저씨네 가게에 가서 친구들과 파티에서 먹을 음식을 사오기로 했어요. 당나귀는 코끼리 아저씨네 가게에 가는 길에 친구들을 만났어요. 잠을 못자는 사자 아저씨, 울고있는 올빼미, 뜨게질하는 고양이, 시무룩한 원숭이, 난감한 개구리... 다들 무슨 일이 있는지 당나귀에게 부탁을 해요. 어려움에 빠진 친구들을 돕기로 한 당나귀. 기억해야할 것들이 너무너무 많아졌어요. 결국 코끼리 아저씨네 가게에 도착했을 때, 당나귀는 무엇이 필요한지 몽땅 까먹어버렸지 뭐에요! 어떻게 하면 모든 것을 기억해내서 어려움에 빠진 친구들을 도와주고 무사히 생일 파티를 열 수 있을까요? 기억력 챔피언이 알려주는 ‘신기한 기억법’은 과연 무엇일까요? <코끼리 아저씨의 신기한 기억법>은 네덜란드 기억력 챔피언이 쓴 특별한 그림책 입니다. 기억력 대회에서 우승했을 때, 사람들은 그가 특별한 두뇌와 재능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부러워했지만 그는 기억력 챔피언이 되기 이전에도, 그리고 기억력 챔피언이 된 이후 지금까지도 ‘기억력은 방법을 터득하고 연습하면 얼마든지 개발하고 높일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는 자신이 기억력 챔피언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특별한 두뇌와 능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기억력을 연습하는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평소 그 방법대로 꾸준히 연습해왔을 뿐이라고 합니다. 기억력 챔피언이 된 후에 저자는 자신의 기억법이 코끼리가 기억하는 방법과 비슷하다는 아주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코끼리에 대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자는 어린이들에게 자신이 가진 코끼리같은 기억력의 비법을, 코끼리들이 가진 컴퓨터 같은 기억력의 비법을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썼습니다. <놀라운 코끼리의 기억력> 코끼리는 지구상에 사는 동물 중에서 가장 사교적이고 창의적이며 지혜로운 생명체입니다. 코끼리들은 영장류와 같이 깊은 자의식의 세계를 가지고 있으며 서로를 위해주고 공감하는 자애로운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코끼리들은 숫자와 색깔을 구별하고 문장구조를 이해할 수 있으며 한번 본 것은 절대 잊지않는 놀라운 기억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짧은 기간동안 서커스에서 함께 지냈던 두마리의 코끼리가 23년이 지난 후 우연히 만나 즐거워 했다는 사례도,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을 수십년이 지나서도 인식했다는 사례도 관찰되곤 합니다. 코끼리의 기억력에는 특별한 비밀이 숨어있는데, 그것은 기억을 감성과 정서와 연결하여 장기기억으로 전환, 저장하는 <코끼리 기억법>이 바로 그것 입니다. <네덜란드 기억력 챔피언이 알려주는 기억비법> 네덜란드의 기억력 챔피언인 베셀 산드케는 로테르담의 에라스뮈스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코끼리같은 기억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그는 흥미롭게도 자신의 기억법이 정말 코끼리의 기억법과 비슷하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기억력은 타고난 재능이라기보다 터득하고 발전시키는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그는 사람들에게, 특히 어린이들에게 자신이 가진 재능의 비법을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썼습니다. 인간의 기억력은 아동기에 특히 폭발적으로 발달하는데, 효율적인 정보처리방법을 습득하고 연습하면 그 능력이 더욱 배가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의 저자 베셀 산드케는 장소를 떠올리고 이미지와 연결하여 장기기억으로 저장하는 <코끼리 기억법>을 이용하여 자신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기억력을 강화하는 두뇌 훈련을 해왔다고 합니다. <재미있게 맛보는 코끼리 기억법> 얀 유테의 그림은 이야기를 완벽하게 보완하고 완성해주는 그림책의 날개입니다. 얀 유테의 그림은 명랑하고 호사스러울 정도로 즐겁기 때문에 무엇이든 일어날 수 있는 동화의 세계에 가장 잘 어울리는 그림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글쓴이의 생각처럼 이 책이 어린이들에게 저마다의 코끼리 기억법을 가지게 할 수 있는 작은 씨앗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린이의 생각처럼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이야기와 경쾌한 그림을 즐기고 신나는 상상력의 세상을 맛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옮긴이의 생각처럼 어린이들이 신나는 그림책 속에서 코끼리 아저씨를 만나 당나귀와 함께 친구들을 돕고 모두 행복해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오려서 만드는 컬러링북 미녀와 야수
아이세움 / 아이세움 편집부 엮음 / 2015.04.20
8,500원 ⟶ 7,650원(10% off)

아이세움유아놀이책아이세움 편집부 엮음
오려서 만드는 컬러링북 시리즈. 집중력, 표현력을 키워 주는 색칠 놀이와 창의력을 길러 주는 만들기 놀이를 동시에 즐기는 컬러링북이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의 캐릭터를 색칠하고 가위로 오려 포스터, 미니 가랜드, 달력 등 여러 가지 소품을 만들 수 있다. 물을 묻히면 수채 물감으로 변하는 수채 색연필 12색이 들어 있어, 색연필의 세밀한 표현과 물감의 영롱한 표현이 모두 가능하다. 색연필과 소품은 지퍼백 패키지에 넣어서 어디든 가지고 다니며 놀이할 수 있다.- 미녀와 야수 주인공 소개 - 미녀와 야수 미니 북 만들기 - 미녀와 야수 포스터 만들기 - 미녀와 야수 스탠딩 메모지 만들기 - 미녀와 야수 미니 카드 만들기 - 미녀와 야수 미니 가랜드 만들기 - 미녀와 야수 달력 만들기 - 미녀와 야수 책갈피 만들기 - 미녀와 야수 인형 놀이 - 미녀와 야수 인형 놀이 배경판 - 미녀와 야수 색칠 스티커알록달록 색칠하고, 뚝딱 만들어 멋진 미녀와 야수 작품을 만들어요! 《오려서 만드는 컬러링북 : 미녀와 야수》는 집중력, 표현력을 키워 주는 색칠 놀이와 창의력을 길러 주는 만들기 놀이를 동시에 즐기는 컬러링북입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의 캐릭터를 색칠하고 가위로 오려 포스터, 미니 가랜드, 달력 등 여러 가지 소품을 만들어 보세요. 물을 묻히면 수채 물감으로 변하는 수채 색연필 12색이 들어 있어, 색연필의 세밀한 표현과 물감의 영롱한 표현이 모두 가능합니다. 색연필과 소품은 지퍼백 패키지에 넣어서 어디든 가지고 다니며 놀이할 수 있습니다. ◆ 특징 1. 인기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의 캐릭터 총출동! 디즈니 인기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 속 캐릭터들이 컬러링북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한층 더 예뻐진 벨과 씩씩한 야수를 마음껏 색칠하며 아이의 표현력과 상상력이 자랍니다. 2. 색칠 놀이와 만들기 놀이가 한 권에! 한 번 색칠하고 버리는 컬러링북은 그만! 알찬 구성으로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벽에 붙여 장식하는 포스터 4장,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담은 미녀와 야수 미니 북 1권, 미녀와 야수 만들기 소품 8가지, 색칠 스티커 1장이 모두 포함되어 있답니다. 3. 물을 묻히면 물감이 되는 수채 색연필! 물을 묻히면 수채 물감으로 변하는 수채 색연필 12색 세트가 들어 있어, 색칠 놀이 시간이 더욱 즐거워집니다. 좁은 면은 색연필로 세밀하게, 넓은 면은 색연필에 물을 묻혀 물감처럼 맑고 영롱하게 색칠해 보세요. 4. 보관과 휴대가 간편한 지퍼백 패키지! 아이 혼자서도 쉽게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는 지퍼백 패키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색연필과 소품은 지퍼백 패키지에 차곡차곡 넣어 보관하세요. 지퍼백 패키지는 휴대가 간편해, 어디든 가지고 다니면서 놀이할 수 있답니다.
(그림책 도서관 12) 아기여우 리에의 소원
주니어김영사 / 아망 기미코 글, 사카이 고마코 그림, 박숙경 옮김 / 2005.08.20
8,500원 ⟶ 7,65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창작동화아망 기미코 글, 사카이 고마코 그림, 박숙경 옮김
인간 ‘리에’와 아기여우 ‘리에’의 잔잔한 웃음을 들려 준 아망 기미코 글에 따뜻함이 묻어나오는 서정성을 표현해 낸 사카이 고마코 그림의 절제된 조화! 리에와 남동생이 공원에 두고 온 줄넘기를 다시 찾으러 가면서 이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남매는 줄넘기를 걸어놓은 나무에 가보았지만 찾지 못합니다. 마침 그때 바람을 타고, 아이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들려옵니다. 친구들이 놀고 있나 생각한 남매는 주변을 두리번거리면서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가봅니다. “여우 여우야, 줄을 넘어라~” 줄넘기할 때 부르는 노랫소리입니다. 그런데 꼬마가 아니라 여우라네요? 깊은 숲속에서 길을 잃은 나무꾼이 ‘도깨비들의 잔치’를 우연히 목격하는 것처럼, 언니와 함께 피크닉을 즐기던 엘리스가 토끼 한 마리를 뒤쫓아 이상한 나라를 여행하듯이, 남매는 아기여우들과 만나 즐거운 한때를 보내게 됩니다.감상 포인트 ①줄넘기 놀이로 하나가 된 인간과 아기여우들 “꼬마야 꼬마야, 줄을 넘어라.”가 아닌 “여우야 여우야, 줄을 넘어라”입니다. 이 그림책에서는 인간만이 아니고 아기여우들도 줄넘기 놀이를 할 줄 압니다. 처음 리에와 남동생을 발견한 아기여우들은 ‘동그란 눈이 실처럼 가늘어지면서 무척 기분이 좋아’ 보입니다. 동화의 세계에서는 이렇듯 동물들이 인간에게 먼저 손을 내밉니다. 현실에서 동물들은 인간을 보면 겁먹고 달아나기 바쁩니다. “우리랑 같이 놀자!”, “줄넘기하자!” 아이들의 상상의 세계는 한계나 경계가 없는 곳입니다. 어른들의 세계처럼 종족과 종교, 국경과 빈부, 학벌, 신분의 벽이 없습니다. 존 버님햄의 그림책 처럼 초식동물과 육식동물, 심지어 천적관계의 동물들이 모두 친구가 되어 사이좋게 놉니다. ② 인간 \'리에’와 아기여우 ‘리에’의 만남 리에가 줄넘기에 걸려 술래가 되었을 때, 줄 손잡이에 ‘리에’라고 써있는 자신의 이름을 발견합니다. 자신이 찾던 줄넘기였습니다. 놀이가 다 끝나고, 여우들과 헤어질 때, 여우들에게 줄넘기에 대해 물어봅니다. 한 여우가 자랑스럽게 자기의 줄넘기라고 말합니다. 줄넘기를 갖고 싶어서 소원을 빌었는데, 신기하게도 자신의 이름이 적힌 줄넘기가 나무에 걸려 있었다고 설명합니다. 인간 리에는 잠시 망설이다가 더 이상 아무 말을 하지 않고, 여우들과 작별 인사를 합니다. 동생이 “우리 누나가 아기여우 리에의 소원 들어줬구나.”라고 웃습니다. 여우 리에가 기뻐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리에도 동생과 함께 웃으며 행복하게 집에 돌아옵니다. ③ 두 가지 그림책 감상법의 묘미 아직 글을 모르는 유아에게 대다수의 엄마는 그림을 손으로 짚어가면서 아이와 엄마만의 이야기 세계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이 그림책 역시 그림만으로 독자에게 이야기 세계를 펼치기에 충분합니다. 자, 글자 없는 그림책으로 이야기를 시작해 봅시다! 두 아이들은 간식을 먹다가 갑자기 누나가 신발을 신고 어딘가로 나가려고 합니다. 동생은 음식을 먹다말고 누나를 따라 나옵니다. 놀이터에 간 남매는 나무 위를 열심히 쳐다보다가 숲을 돌아다닙니다. 아기여우들이 줄넘기 놀이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몰래 지켜봅니다. 여우들은 꼬리가 줄에 걸려 우르르 넘어집니다. 누나가 동생의 입을 틀어막는 걸 보니, 동생의 소리가 여우들에게 들렸나 봅니다. 이제 함께 줄넘기 놀이를 합니다. 여자아이가 줄넘기 손잡이의 이름을 유심히 쳐다봅니다. 줄넘기를 가지고 있는 어떤 아기여우와 남매가 심각하게 얘기를 하고 있다가 두 남매가 웃으며 다른 곳으로 간다. 이라는 제목이 여전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엄마가 적극적으로 글을 읽어주면서 함께 그림책을 다시 보면 리에의 소원이 무엇이었는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뻐끔뻐끔! 마법의 목욕책
웅진주니어 / 샌드라 그림 지음, 하르트무트 비버 그림, 김일형 옮김 /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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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유아놀이책샌드라 그림 지음, 하르트무트 비버 그림, 김일형 옮김
물이 닿으면 색이 변하는 마법의 목욕책이다. 물에 띄우면 흰 부분의 색이 변하는 신기한 일이 벌어진다. 게다가 흰 부분의 색이 한 가지가 아니라 동물에 따라 여러 가지 다른 색으로 변하는 것도 매력이다. 물고기 얼굴이 흰색인 줄 알았는데 물이 닿는 순간 오렌지 빛깔로 변하고, 흰 개구리였는데 물이 닿는 순간 녹색 빛깔로 변하고, 흰 연꽃은 빨갛게 물든다. 물이 서서히 마르면서 색도 서서히 옅어지며 바싹 마르면 원래의 흰색으로 돌아가는 현상을 관찰하는 재미도 쏠쏠하다.물이 닿으면 색이 변하는 마법의 목욕책 아이들의 목욕 시간을 한층 더 즐겁게 만들어 줄 책이 나왔습니다. 을 물에 띄우면 흰 부분의 색이 변하는 신기한 일이 벌어집니다. 게다가 흰 부분의 색이 한 가지가 아니라 동물에 따라 여러 가지 다른 색으로 변하는 것도 매력이지요. 물고기 얼굴이 흰색인 줄 알았는데 물이 닿는 순간 오렌지 빛깔로 변하고, 흰 개구리였는데 물이 닿는 순간 녹색 빛깔로 변하고, 흰 연꽃은 빨갛게 물듭니다. 물이 서서히 마르면서 색도 서서히 옅어지며 바싹 마르면 원래의 흰색으로 돌아가는 현상을 관찰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동물 관찰, 미술놀이까지 자꾸만 보고 싶은 놀이 친구 은 앙증맞은 크기로 제작되어 아이가 이리저리 손에 들고 다니기 좋고, 안에 스펀지가 들어 있어 폭신폭신합니다. 주된 용도는 목욕책이지만, 물속에 사는 다양한 생물의 그림과 이야기를 보고 읽는 즐거움과 물감을 사용하기 어려운 아이들이 붓에 물을 묻혀 책 위에 쓱쓱 칠해 보는 미술놀이 외에도 아이 스스로 다양한 놀이거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다재다능한 책입니다. 또한 KC자율안전검사, 유럽연합안전규정(CE)까지 모두 통과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놀이 친구 을 만나 보세요.
그게 바로 너야!
여우고개 / 라스칼 글, 만다나 사다트 그림, 여은경 옮김 / 201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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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고개창작동화라스칼 글, 만다나 사다트 그림, 여은경 옮김
감성적인 이야기와 독특한 그림으로 2010년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서 많은 호평과 관심을 받은 책입니다. 특히 ‘화려한 색감’, ‘부드러운 수채화의 번짐 효과’, ‘심플한 펜 터치’가 조화를 이루는 그림은 단순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 아이들뿐 아니라 책을 읽어주는 부모님의 시선도 사로잡습니다. 『그게 바로, 너야!』는 아이들에게 자신을 오랫동안 기다리고 꿈꿔 온 엄마 아빠의 사랑을 알게 해주고,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오랜 기다림 끝에 태어난 내 소중한 아이에게……. 『그게 바로, 너야!』는 아빠가 아들에게 아빠의 깊은 사랑을 이야기해 주는 책입니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이들은 스스로가 매우 소중한 존재임을 자연스럽게 깨우치게 되지요. 아빠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늘 꼬마 아이를 꿈꾸어 왔습니다. 그 꼬마는 옷감 위의 얼룩으로, 빵 조각으로, 사탕과 과자로, 조약돌로 태어납니다. 또한 씨앗과 성냥개비, 철사, 모래로 모습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그러던 어느 아름다운 날, 꿈속의 꼬마는 사랑스러운 진짜 아이가 되어 세상에 옵니다. 더 이상 새들이 쪼아 먹거나, 개울물이 쓸어 가거나, 녹이 슬지 않는 진짜 아이로 태어난 겁니다. 기나긴 세월의 꿈과 사랑이 또 한 사람의 꿈과 만나 사랑의 결실을 맺은 것이지요. 책을 다 읽은 후, 아이는 자신이 엄마, 아빠의 오랜 기다림과 사랑 끝에 태어난 선물임을 느끼게 됩니다. 이제 아이는 얼룩을 만들면서, 빵 조각을 주물럭거리면서, 사탕과 과자, 조약돌 등을 가지고 놀면서, 바닷가 모래를 만지면서 자신을 꿈꾸어 온 아빠를 닮아 갈 것입니다. 아빠의 그 기다림을 겪어 나가면서 자신도 어느 아름다운 날 어른이 되면 엄마같이 아름다운 여인을 만나 예쁜 아이를 사랑으로 만들 것을 꿈꾸어 가겠지요. 자아 존중감은 삶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다 아이들이 자기 자신에 대해 갖는 이미지는 그들의 삶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 됩니다. 스스로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니고 있는 아이들은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매사에 적극적으로 임하게 되고, 자신의 슬픔이나 외로움 등도 스스로 위로할 능력을 갖게 되며, 세상은 살 만한 곳이라는 믿음 속에 적극적으로 삶에 도전하며 살아갈 수 있게 되지요. 자신에 대한 이미지는 세상에 태어나면서 아이들이 경험하는 외부 환경을 통해 형성됩니다. 아이들이 경험하는 외부 환경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이를 주로 돌보게 되는 어머니입니다. 아이들은 생애 초기에 주 양육자로부터 어떤 상호 작용을 경험했는가에 따라 자신과 타인, 세상에 대한 심리 내적인 틀을 갖게 됩니다. 이 틀을 애착이론가들은 ‘내적 작동 모델(internal working models)’이라고 합니다. 자신에 대하여 긍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된 경우, 안정적인 애착이 형성되어 성인기까지도 자주적이고 안정적인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경우 자아 존중감이 낮고, 심리적인 불안, 우울, 분노 등으로 인해 성인이 되어서까지 타인을 불신하거나 공격적이 되는 성향이 있습니다. 아내와 싸움을 많이 하는 남편들의 경우 생애 초기에 어머니와 안정적인 애착 관계를 형성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아이들은 『그게 바로, 너야!』를 엄마, 아빠와 함께 읽으면서 부모님의 사랑을 온몸으로 느끼며 자신 안에 그 사랑을 무럭무럭 키워 갈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끝없는 활동력에 지쳐 있는 엄마, 아빠에게도 우리가 키우고 있는 아이가 그냥 태어난 아이가 아니라 오랜 세월, 소망해 온 사랑의 결실임을 다시금 깨닫게 합니다. 또한 이제 연인을 만날 청소년과 결혼을 앞둔 청년기의 남녀에게도 사랑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삶의 깊이를 음미하게 되는 계기를 선물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