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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엔 작은 돌고래가 살아요
지혜정원 / 히메노 치토세 글.그림 / 2011.04.15
9,000원 ⟶ 8,100원(10% off)

지혜정원창작동화히메노 치토세 글.그림
작가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진 그림책으로 출간 즉시, 아마존 재팬 그림책 분야 1위를 차지하였다. 중증 자폐증을 가지고 태어난 딸을 키우면서 느낀 것을 기록으로 남겨두고 싶다는 마음이 바로 이 그림책의 시작이었다고 작가는 말한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감싸 안아주는 따뜻한 마음을 그리고 있다.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딸을 하늘이 주신 선물로 받아들이는 부모의 마음, 행여 듣지 못하는 여동생이 다치지는 않을까 걱정돼 쫓아다니는 오빠의 마음, 그런 가족의 사랑에 싸여 천진난만하게 웃는 여동생. 이 그림책에는 서로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남매의 정(형제애)과 가족애로 그려져 있다.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 엄마는 네가 마음이 따뜻한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서로 다른 차이로 가득합니다. 성별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르고, 키도 다릅니다. 나와 다른 모든 것은 차이가 됩니다. 이러한 차이는 잘못하면 차별과 편견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 그림책은 그러한 차이에 대해 아이가 잘 생각해볼 수 있게 차이를 뛰어넘는 가장 중요하면서도 보편적인 감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감싸 안아주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딸을 하늘이 주신 선물로 받아들이는 부모의 마음, 행여 듣지 못하는 여동생이 다치지는 않을까 걱정돼 쫓아다니는 오빠의 마음, 그런 가족의 사랑에 싸여 천진난만하게 웃는 여동생. 이 그림책에는 서로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남매의 정(형제애)과 가족애로 그려져 있습니다. 출간 즉시, 아마존 재팬 그림책 분야 1위를 차지한 이 책은 나와 다른 것이 결코 잘못된 것이거나 나쁜 것이 아님을, 서로 믿고 의지하며 서로에게 힘을 주는 것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임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출간 즉시 아마존 재팬 그림책 분야 1위, 따뜻한 마음을 키워주는 아름다운 그림책 따뜻한 사랑과 순수한 마음을 키워주며 서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의 중요성을 가르쳐주는 그림책 - 일본 요미우리 신문 “내 여동생은 작은 돌고래예요. 우리 엄마 아빠는 동생을 작은 돌고래라고 부르거든요. 가끔은 넓은 바다가 아닌 사람의 세상에도 싸움도 미움도 모르는 돌고래처럼 착한 마음을 가진 아이가 태어나기도 한 대요. 동생은 태어날 때부터 말을 하지 못해서 다른 아이들처럼 어려운 일은 할 수 없지만, 난 동생이 가진 순수한 마음을 잘 느낄 수 있답니다. 돌고래처럼 착하고 깨끗한 마음을 가진 내 동생은 우리 가족의 소중한 보물이에요.” 이 그림책은 출간 당시부터 지금까지 여러 화젯거리가 많았던 그림책입니다. 우선 이 그림책은 작가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중증 자폐증을 가지고 태어난 딸을 키우면서 느낀 것(이 소중한 딸을 우리 가족에게 선물로 내려주신 것에 대한 감사)을 기록으로 남겨두고 싶다는 마음이 바로 이 그림책의 시작이었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처음에는 아이의 장애를 인정하지 못하고 비장애인처럼 대하고 훈련하고 가르쳤지만, 그것이 아이와 가족 모두에게 힘든 고통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아이 자체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게 된 후로는 아이도 점차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가정에는 사랑이 충만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육아의 경험을 토대로 이 그림책의 이야기를 구상하게 되었고 육아와 작품 작업을 병행하는 것은 힘든 일이었지만, 세상의 많은 부모들에게, 그 가정에 사랑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림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톨 페인팅 기법으로 그려진 이 그림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내용과 부드러운 터치의 따스한 그림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지만, 출간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출판사의 사정으로 뜻하지 않게 절판이 되어버립니다. 하지만, 그 사이 일본 엄마들 사이에서 아이에게 읽어주어야 할 책으로 입소문이 널리 퍼졌고, 책을 구할 수 없자 You Tube(유튜브) 등에 동영상으로 책의 내용이 올라오기도 하는 등 책을 재출간해달라는 요청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엄마들의 열성적인 관심과 끊임없는 재출간 요청에 힘입어 이번에 새로운 출판사에서 재출간이 되었고 출간되자마자 언론의 관심을 받고 아마존 재팬 그림책 분야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인격형성에 큰 도움이 될 가장 보편적인 진리, 인생의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 책은 부모를 위한 책이기도 합니다. 장애아라는 특수한 상황이 아니더라도 아이 자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것은 서로 간에 신뢰와 애정을 형성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림책에 함께 실린 영문은 이 그림책의 실제 모델이기도 한 오빠가 동생을 위해 작성한 것으로 국내 번역본은 별도의 영문 감수를 거쳤습니다. 영어에 관심이 있는 아이에게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 집의 돌고래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함께 그림책을 읽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 책에 쏟아진 일본 엄마들의 뜨거운 반응!!] - 어린 우리 아이를 가슴에 안고 읽으며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 장애가 있는 제 아들도 따뜻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책입니다. - 서로 아끼고 지켜주고 보듬어주는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겉으로 드러나는 차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교훈을 아이에게 쉽게 설명해줄 수 있는 고마운 책입니다. - 세상에 태어난 돌고래 아이님들, 잊고 있던 소중한 마음을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신의 아이가 가진 장애를 자상한 마음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글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담은 작가의 사랑이 놀랍습니다.


(우리아이 첫걸음 2) 판다는 유치원에 갈까?
사계절 / 프레트 에리흐 글,그림 | 신혜은 옮김 / 2005.03.04
6,000원 ⟶ 5,400원(10% off)

사계절창작동화프레트 에리흐 글,그림 | 신혜은 옮김
누가 유치원에 갈까요? 판다가요? 타조가요? 동물들이 유치원에 간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우리는 유치원에서 무엇을 할지를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유치원에 가면서 새로 접하게 되는 가족 이외의 사람들, 집과 다른 낯선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 줍니다. 혹시 병원이나, 유치원에 가기 싫다고 아이가 울었던 적이 있나요? 머리를 자르러 갔다가 그냥 돌아온 적은요? ‘우리 아이 첫걸음’은 꼭 해야 하지만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는 두렵기만 한 것 들을 이야기 합니다. 재미있고 다양한 정보를 통해 안심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세요. 첫걸음을 내딛을 때 참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이 닦기, 병원 가기, 유치원 가기 등 참 많은 것들을 시작하고 시도해야 합니다. 무엇인가를 처음 시작할 때, 아이들은 호기심도 있겠지만 작은 것이라도 두려움을 갖기 쉽습니다. 이 때 부모나 주변 사람들이 아이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것이 절실하지요. 사계절 ‘우리 아이 첫걸음’은 아이들이 꼭 해야 할 일이지만, 어렵게 느껴지는 여러 가지 것들을 풍부와 정보와 재미있는 이야기로 들려줌으로써, 새로운 경험을 보다 편안하게 받아들이도록 도와줍니다. ‘우리 아이 첫걸음’시리즈는 전체 여섯 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번에『생쥐는 엄마가 있을까?』『판다는 유치원에 갈까?』『사자는 이를 닦을까』세 권이 먼저 출간 되었습니다. - 동물들과 비교하며 자신감을 키워요 ‘우리 아이 첫걸음’은 동물들도 엄마가 있을까? 유치원에 갈까? 이를 닦을까? 등 재미있는 호기심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대답은 물론 동물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지요. 아이들이 친구처럼 친근하게 생각하는 동물들과 비교하면서 동물들이 못하는 여러 가지 일들을 잘 할 수 있다고 아이들을 격려합니다. 이는 비교를 통해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길러 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야기 속에는 동물들의 생태 정보도 담겨 있습니다. 왜 동물들은 이를 닦지 않아도 되는 건지 또 엄마 동물들이 아기를 돌보는 기간이나 방법 등을 자연스럽게 알려 줍니다. - 묻고 답하기의 반복적인 구성으로 말놀이를 해요 ‘우리 아이 첫걸음’은 묻고 대답하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말이 많아지고 궁금한 것도 많아지는 아이들은 수없이 많은 것을 묻습니다. 이런 특징을 고려하여 아이와 엄마가 말놀이를 하듯 묻고 답하는 텍스트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다소 교육적이고 딱딱해질 수 있는 내용을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듯 경쾌하면서도 따뜻하게 전달합니다. 또한 무엇을 처음 경험할 때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을 감정어린 말투나 과장된 표현이 아닌, 담백하고 솔직하게 들려줌으로써 오히려 강한 설득력을 지닙니다. - 아이들이 그린 그림처럼 단순하고 명쾌해요 자유롭고 편안하게 그린 그림은 딱딱한 이야기를 쉽고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게 합니다. 특히 화려하고 복잡한 배경 대신 아이들이 집중하기 쉽게 단순하고 명쾌한 캐릭터로 관심과 흥미를 더합니다.
비지 베어 : 깊은 바다 잠수부
노란우산 / 벤지 데이비스 (지은이) / 2018.08.10
11,800원 ⟶ 10,620원(10% off)

노란우산유아놀이책벤지 데이비스 (지은이)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비지 베어 시리즈. 그림이 스르륵 열리면서 비지 베어가 무얼 하는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준다. 아이들은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숨은 그림을 찾는 즐거움을 느낄 뿐만 아니라 눈에 안 보이는 것까지 상상하면서 공간 개념을 키울 수 있다. 영어를 기본으로 하고 한글을 보조적으로 배치한 이중언어 그림책으로, 기존의 영어책과 한글책 2종으로 구성된 쌍둥이 책을 보완하여 그림책 1권에서 영어와 한글을 다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영어를 처음 접하는 영유아들이 따라하기 쉬운 간단한 영어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비지 베어는 오늘 물속에서 일해요. 잠수함을 타고 온갖 바다 생물들이 가득한 바닷속으로 깊이깊이 내려가요. 다 무너져 가는 낡은 난파선에서 비지 베어는 무엇을 찾았을까요? 밀고 당기고 돌리면, 숨어 있는 그림이 짜잔! 〈Bizzy Bear〉는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조작북이에요. 그림이 스르륵 열리면서 비지 베어가 무얼 하는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주지요. 아이들은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숨은 그림을 찾는 즐거움을 느낄 뿐만 아니라 눈에 안 보이는 것까지 상상하면서 공간 개념을 키울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 스스로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지요. 〈Bizzy Bear〉로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고 신체 감각도 길러 주세요. 영어와 한글이 함께! 일석이조 그림책 〈Bizzy Bear〉는 영어를 기본으로 하고 한글을 보조적으로 배치한 이중언어 그림책이에요. 기존의 영어책과 한글책 2종으로 구성된 쌍둥이 책을 보완하여 그림책 1권에서 영어와 한글을 다 볼 수 있게 했어요. 영어로도 한글로도 볼 수 있어 일석이조랍니다. 다양한 음원으로 재미있게 영어를 익혀요![CD 별매] 〈Bizzy Bear〉는 영어를 처음 접하는 영유아들이 따라하기 쉬운 간단한 영어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CD로 문장을 듣고 큰 소리로 따라 외쳐 보세요. CD에는 원어민 아나운서가 재미있게 책을 읽어주는 영어 액팅 버전, 흥겨운 리듬에 맞추어 노래 부르는 영어 챈트 버전이 있어요.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의성어와 의태어를 풍부하게 활용하였으므로, 반복하여 흘려듣기 하다 보면 저절로 영어를 익힐 수 있어요. 음원 스티커를 붙여 세이펜으로 즐겁게 책 읽기[세이펜 음원 스티커 별매] 음원 스티커를 책 속의 글자 옆에 붙이고 세이펜으로 콕콕 눌러 보세요. 원어민 선생님이 우리 아이 곁에 있는 듯 재미있게 하나하나 문장을 읽어줍니다. 또 흥겨운 챈트를 듣고 큰 소리로 따라 부르다 보면 어느새 귀가 트이고 말문이 빵 터질 거예요. 비지 베어는 무엇이든 척척! 비지 베어는 오늘 깊은 바다 잠수부가 되어 일해요. 잠수함을 타고 바닷속으로 깊이 내려가요. 낡은 난파선 속에서 비지 베어가 위험을 무릅쓰고 찾은 것은 무엇일까요?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듣고, 밀고 당기고 돌리는 조작도 하면서 아이들은 깊은 바다 잠수부는 어떤 일을 하는지 알게 됩니다.


꼬마 판다 나나의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중국어 그림책 세트 (전30권, mp3CD3 포함)
노란우산 / 김노엘 지음, 이혜영 그림 / 2018.01.05
98,000원 ⟶ 88,200원(10% off)

노란우산유아학습책김노엘 지음, 이혜영 그림
시리즈는 통문장을 중심으로 300개의 문장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 마디 짧은 문장으로 일상 생활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구성된 이 시리즈는 30개의 주제가 각각의 책으로 만들어졌다. 매일 수십 번 반복하는 아이들의 짧은 대화 문장 300개를 엄마와 아이가 즐겁게 대화하며 익혀보자.세트 구성 : 본 책 30권 + 음원 mp3 CD 3장 은 총 30종으로, 옐로우 10종, 레드 10종, 블루 10종으로 구분했어요. 옐로우는 오전 생활을 중심으로, 레드는 오후 생활을 중심으로, 블루는 저녁 생활을 중심으로 구성했고, 각 세트별로 10개의 주제로 선정하여 아이가 매일 활용할 수 있고 또 중국 현지에서 아이들이 매일 쓰는 말을 10개의 대화, 짧고 쉬운 세 마디 문장으로 구성했어요. 1. 옐로우 세트 ①~⑩ : 아침 생활을 중심으로, 아침에 일어나서 유치원 등원까지의 과정입니다. ① 早上好! 좋은 아침이에요! ② 我要尿尿。쉬 할래요. ③ 洗洗。세수 좀 하자. ④ 梳。머리 빗자. ⑤ 好吃的香。맛있는 소시지. ⑥ 不想去幼。유치원 가기 싫어요. ⑦ 我穿衣服。우리 옷 입자. ⑧ 今天天? 오늘 날씨 어때? ⑨ 我想。연필 가져갈래요. ⑩ 准好了? 준비 다 됐어? 2. 레드 세트 ⑪~ : 오후 생활을 중심으로, 유치원 하원부터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과 외출 시의 과정입니다. ⑪ 了! 엄마 왔다! ⑫ 幼好玩? 유치원 재미있었어? ⑬ 我了。배고파요. ⑭ 好玩。정말 재미있어요. ⑮ 我要。그림 그려요. 小心,。조심해, 아가야. 路上多! 길 위에 차가 많아요! 要什? 뭐 살 거예요? 是物商店! 애완동물 가게예요! 我去文具店! 우리 문구점에 가요! 3. 블루 세트~ : 저녁 생활을 중심으로, 외출에서 돌아와 잠들기까지의 과정입니다. 太辣! 이건 너무 매워요! 的手太了! 손이 너무 더러운 걸! 我整理整理! 우리 정리하자! 洗果。사과를 씻어요. 我! 나 찾아봐요! 在干什? 뭐하고 있어요? 刷牙。이 닦자. 我是恐。나는 공룡이에요. 看本,? 이 책 읽을래? 睡了。이제 자야지.세 마디로 쉽게 배우는 중국어, 세이펜으로 콕콕 찍으며 따라 외쳐 보세요. 아이들이 매일 쓰는 말로 구성된 짧고 쉬운 세 마디 중국어! 중국어 기초를 튼튼하게 다지는 가장 쉬운 유아 중국어 그림책! 강력한 비트에 맞춰 신나게 외치는 챈트! 언제 어디서나 신나는 음원을 들을 수 있는 세이펜 적용 책!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판다 캐릭터와 그림! 학습 효과를 높여주는 쉽고 재미있는 동영상 강의! 시리즈는 통문장을 중심으로 300개의 문장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세 마디 짧은 문장으로 일상 생활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구성된 이 시리즈는 30개의 주제가 각각의 책으로 만들어졌어요. 이렇게 구성된 30권의 책으로 매일 수십 번 반복하는 아이들의 짧은 대화 문장 300개를 엄마와 아이가 즐겁게 대화하며 익혀보세요. 가장 쉬운 중국어의 시작! 을 활용한 체계적인 학습으로 기초를 더 튼튼하게 시작하세요. 시리즈는 아이가 하루를 보내면서 매일 반복하는 상황을 30개의 주제로 선택하여, 주제별로 10개의 짧고 쉬운 문장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전체 300개 통문장, 아이와 엄마가 매일 반복하는 입말을 중국어로 습득하여 매일 반복해서 큰 소리로 신나게 따라 외쳐 보세요. CD로 흘려듣기하고, 세이펜으로 콕콕 찍으며 따라 외치다보면 어느새 아이와 엄마의 중국어 말문이 빵 터지게 될 거예요. 그리고 상황을 그대로 표현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풍부한 색감의 그림이 집중력을 높이고, 전문 성우들이 녹음한 구연동화 및 챈트는 학습 효과를 높여 준답니다. 반복되는 패턴의 짧은 대화체 문장 길고 복잡한 문장은 NO!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매일 쓰는 말을 3~4마디의 짧은 문장과 중요한 패턴으로 반복 사용함으로써 더 쉽게 중국어를 익힐 수 있어요. 더욱이 유아들이 많이 사용하는 의성어, 의태어도 풍부해서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중국어를 시작할 수 있어요.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버전의 음원 이 책에는 다양한 버전의 음원이 있습니다. 정확한 발음과 성조를 듣고 따라 할 수 있는 ‘리딩’ 버전, 이야기에 생동감을 더하며 중국 현지의 억양을 익힐 수 있는 ‘액팅 ’버전, 중국어를 더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챈트’ 버전, 그리고 전문 성우가 들려주는 ‘우리말’ 버전 등 다양한 음원은 아이들의 흥미를 높여줍니다. 말문이 빵빵 터지게 도와주는 신나는 챈트 책 속의 10문장을 모아 신나는 리듬의 챈트로 엮었어요. 원어민 성우가 부르는 챈트를 따라 외치다 보면 어느새 중국어 리듬감에 친숙해지고 아이의 입에서 중국어가 빵빵 터지며 중국어에 대한 자신감이 쑥쑥 자란답니다. 귀여운 판다 캐릭터와 생생한 일러스트 아이들이 좋아하고 중국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판다가 이 책의 주인공이에요. 사랑스런 꼬마 판다 나나와 가족들로 구성된 주인공이 아이들에게 친근감을 더해 줍니다. 또한 그림만으로도 이야기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그림은 아이들의 중국어 학습에 대한 집중력을 높여 준답니다. 언제 어디서나 신나는 음원을 들을 수 있는 세이펜 코딩 적용 세이펜 기능이 적용되어 있어 세이펜으로 콕콕 찍으면 원어민 선생님처럼 바로 읽어 줘요. 세이펜으로 문장과 그림 아이콘을 콕콕 눌러 리딩, 액팅, 챈트 음원을 듣고 정확한 발음과 억양을 익혀 보세요. 더 쉽고 효과적인 중국어 학습의 친구, 저자 동영상 강의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이 책의 저자인 나나샘의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어요. 이 동영상 강의는 아이에게 중국어를 직접 가르쳐주지 못하는 엄마들을 위하여 만들었습니다. 엄마는 나나샘의 동영상 강의를 아이와 함께 보며, 함께 신나게 외쳐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아이들의 일상생활과 함께하는 CD 흘려듣기 세이펜이 없어도 중국어를 쉽게 학습할 수 있어요. 아이들의 귀는 항상 열려 있어서 주변의 각종 소리를 스펀지처럼 흡수하지요. 아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흘려듣기를 할 수 있도록 항상 부록인 음원 mp3 CD를 들려주세요. 귀에 익숙해지면 입도 따라 익숙해진답니다.
박 부자네 가훈은 대단해
웅진주니어 / 이흔 글, 이종옥 그림 / 2012.04.15
12,000원 ⟶ 10,8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이흔 글, 이종옥 그림
역사 속 우리 이야기 달마루 시리즈 10권. 한 집안의 지침이 되는 가훈이란 무엇이며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유명한 가훈 속에 담긴 지혜로움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다. 박 부자 네가 겪는 가훈 에피소드를 읽으며 아이들은 조상들이 남긴 가훈의 심오한 뜻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좋은 가훈이란 훌륭한 집안의 멋진 가훈이 아니라 우리 집에 맞는 가훈이라는 것을 더불어 깨닫게 된다. 옛날 한양에 박 씨 성을 가진 부자가 살았다. 뭐 하나 부러울 것이 없는 박 부자의 소원은 바로 양반이 되는 거였다. 돈으로 양반 족보를 산 박 부자는 집안만은 여느 양반가처럼 번듯하게 세우고 싶어 이름난 집안의 가훈들을 무조건 따라 하기 시작한다. 반듯한 집안을 세우고 싶은 박 부자 네는 어떤 가르침을 가훈으로 정했을까?“훌륭한 인물을 배출한 집안의 가훈은 뭔가 다르겠지?” 위대한 가문이 되기 위한 박 부자네의 가훈 따라 하기 가훈은 집안의 어른이 자손들에게 전하는 가르침이에요. 옛날에는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이 중요했는데, 그 기준이 가훈이지요. 집안마다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달라 가훈도 집안마다 달랐어요. 반듯한 집안을 세우고 싶은 박 부자네는 어떤 가르침을 가훈으로 정했을까요? 이 책은… 옛날 한양에 박 씨 성을 가진 부자가 살았어요. 뭐 하나 부러울 것이 없는 박 부자의 소원은 바로 양반이 되는 거였어요. 돈으로 양반 족보를 산 박 부자는 집안만은 여느 양반가처럼 번듯하게 세우고 싶어 이름난 집안의 가훈들을 무조건 따라 하기 시작합니다. 반듯한 집안을 세우고 싶은 박 부자 네는 어떤 가르침을 가훈으로 정했을까요? <박 부자네 가훈은 대단해>는 한 집안의 지침이 되는 가훈이란 무엇이며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유명한 가훈 속에 담긴 지혜로움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우리 집의 가훈을 정할 때 참고하면 좋을 가르침도 담겨 있어요. 가족이 함께 이 책을 보고 나서 우리 집에 맞는 가훈 정해 보세요. 가훈이 뭐예요? 조상들의 가르침 ‘가훈’을 소개하는 그림책 “너희 집 가훈이 뭐니?” 하고 물으면 대부분 아이들은 “가훈이 뭐예요?” 하고 되물을 거예요. 가훈은 예로부터 집안 어른들이 자손들에게 전하는 가르침을 말해요. 학교가 많지 않던 옛날에는 집안 어른들의 가르침이 곧 교육이었어요. 또한 수신제가(修身齊家-몸과 마음을 닦고 집안을 잘 다스리는 것)하는 것이 선비의 도리요 나라를 평안하게 하는 것이라고 여겨, 어른들은 집안 자손들을 바르게 이끌려고 무척 신경을 썼어요. <박 부자네 가훈은 대단해>에서 박 부자도 비록 돈으로 양반 신분을 샀지만 집안만은 반듯하게 세우고 싶은 마음에 유명 집안의 가훈들을 벽에 걸어놓고 식구들에게 따르도록 애썼어요. 연이어 가훈을 포기했지만 스스로를 다스리고, 자녀를 바르게 가르치고, 칭송받는 집안으로 이끄는 데 가훈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요즘에는 이렇게 가훈을 정해 벽에 걸어놓은 집은 거의 없을 거예요. 여러 세대가 함께 살지도 않고, 가치보다는 학문 교육에 치중하는 풍토 때문일 거예요. 하지만 아이들이 자기가 속한 집단, 특히 가족이 공유하는 가치에 영향을 받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경주 최 부잣집의 경우 가훈을 통해 이웃과 나누는 삶을 강조하였는데, 실제 12대손에 이르러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핵가족화한 된 지금 자녀들에게 어떤 가르침을 주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박 부자 네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과 우리 집 가훈에 대해 이야기해 보세요. 가훈은 한 가족을 단단하게 결속시키고 아이가 자긍심을 갖고 세상으로 씩씩하게 나아갈 수 있는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우리 집 가훈을 무엇으로 할까? 조상들의 지혜를 들여다보는 그림책 어떤 가훈이 좋은 가훈일까요? 조선 시대에는 사람들이 유교의 가르침에 따라 생활했어요. 유교는 사람이 살아가며 지켜야 할 바른 도리를 강조해요. 그러다보니 가훈도 유교의 가르침을 담고 있는 경우가 많았지요. 마음가짐과 몸가짐, 건강, 재산 관리,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가져야 할 도리, 혼인과 제사 등의 예법, 벼슬살이할 때 지켜야 할 점 등이 모두 가훈에 담겨 있지요. 이 책에는 여러 집안의 좋은 가훈이 에피소드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박 부자 네의 첫 번째 가훈은 소학에 나오는 걸로 ‘예절을 알고 바르게 행동하여라.’ 실천하기 쉬운 가훈이라 생각했지만 예절이 까다로워 포기했지요. 두 번째는 손자 용을 위한 가훈으로 ‘책을 읽고 그 뜻을 깨달아 실천하라.’ 물론 공부에 관심 없는 용이 때문에 금세 포기했어요. 세 번째는 칭송받는 가문이 되기 위한 걸로, 유명한 경주 최 부자네 가훈을 따라했지요. 하지만 살림이 몽땅 거덜 날까 겁이 나 포기했어요. 그리고 모친상을 당했을 때 들은 가훈인 ‘우리 집안은 효자를 바라지 않는다.’는 말도 안 된다며 찢어버리지요. 박 부자 네가 겪는 가훈 에피소드를 읽으며 아이들은 조상들이 남긴 가훈의 심오한 뜻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가훈이란 훌륭한 집안의 멋진 가훈이 아니라 우리 집에 맞는 가훈이라는 것을 더불어 깨닫게 됩니다. 훌륭한 인물을 배출한 집안의 가훈은 무엇이었을까? <박 부자네 가훈은 대단해> 부록에서는 조선 명문가의 가훈을 소개합니다. 본문에서도 여러 집안의 좋은 가훈을 다루고 있지만,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들 집안의 가훈을 살펴보는 건 또 다른 재미를 줍니다. 신숙주, 박지원, 이황, 이덕형 등 위인들이 남긴 독특한 가르침 속에 담긴 지혜로움과 왜 이런 가르침을 남겼는지 재미난 뒷이야기도 담겨 있어요. 또한 “우리 집 가훈은 ***이에요.” “우리 식구들이 꼭 지켜야 할 약속은 ***이에요.” 등 우리 집만의 규칙을 정할 때 참고하면 좋을 내용이 실려 있어요. 가족이 모두 함께 이 책을 보고 ‘우리 집 가훈 정하기’를 하며 화합을 다져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신나는 호기심의 시작, <역사 속 우리 이야기 달.마루> 시리즈 역사는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역사 공부’라고 하면 금세 도리질을 합니다. 뜻 모를 사건이며 지명, 어려운 유물과 인물의 이름들, 난무하는 연도……, 역사를 다루면서 불가피하게 열거되는 개념어들에 보기만 해도 딱 숨이 막힌다고 합니다. 뜻도 의미도 모른 채 그저 순서대로, 분절적으로 외워야만 하는 역사 공부는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역사는 그 자체로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옛날 옛날에’로 시작하는 옛이야기처럼 오래전 사람들이 살았던 세상과 그 삶의 모습인 것이지요. 역사는 그렇게 옛날 사람들이 살아가던 모습을 요모조모 흥미롭게 들여다보는 데서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옛날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 이 땅에 뿌리를 두고 전해 온 우리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낯설지만 재미있고 호기심 가득한 세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달.마루>에서는 역사와 이야기가 어우러집니다. <달.마루>는 웅진주니어만의 역사 이야기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달’은 땅을, ‘마루’는 하늘을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 그 이름대로 <달.마루>는 하늘과 땅, 그리고 그 사이에서 살아가던 우리 옛 사람들의 생활과 역사와 문화를 재미난 이야기로 소개합니다. <달.마루>는 다루고자 하는 소재와 주제들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큰 장점을 가진 시리즈입니다. 옛 사람들의 삶을 딱딱한 정보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구성해 아이들이 그 시대의 삶을 공감할 수 있게 하고, 더불어 역사적인 상상력까지 맘껏 펼칠 수 있는 즐거운 그림책이 되도록 기획하였습니다. 교과서적인 정보의 나열이 아니라 실제 사람들이 살아가던 모습과 사회상을 구체적이고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구성한 <역사 속 우리 이야기 달.마루> 시리즈. 어린이들은 이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인해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의 첫발을 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오래전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 지혜까지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엄마 나 여기 있어요
대교베텔스만 / 해리 홀스 글.그림 / 2003.04.01
8,000원 ⟶ 7,200원(10% off)

대교베텔스만창작동화해리 홀스 글.그림
아기 토끼는 생일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놀이공원에 갔어요. 엄마 토끼는 아기 토끼를 보살피느라 여념이 없었지요. \'혼자 멀리 가지 마라. 그건 안돼, 넌 너무 어려 너무 위험해!\' 하지만 아기 토끼는 엄마의 잔소리를 듣고 싶지 않았어요. \'엄마, 난 더 이상 아기가 아니에요. 난 다 컸다고요.\' 빨간 풍선을 손에 든 아기 토끼는 엄마 몰래 이곳저곳을 씩씩하게 돌아다녔어요. 그런데 신기한 뱅글뱅글 로켓과 씽씽 회전열차에 넋이 나가 있다 보니…, 그만 엄마가 보이지 않는거에요. 어느새 두려워지기 시작한 아기 토끼는 더 이상 어른이 아니라 작은 꼬마 토끼일 뿐이라는 걸 알게 되었지요. 멀리서 빨간 풍선을 보고 달려온 엄마를 다시 만나게 된 꼬마 토끼는 기쁜 나머지 엉엉 울어버리고 맙니다. 오늘은 아기 토끼에게 두고 두고 기억에 남는 특별한 생일날이 된것 같습니다.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인 4~6세 아이들은 무엇이든 부모의 간섭 없이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려 합니다. 늘 한결같은 엄마 아빠의 따뜻한 품 안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미처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더 이상 부모의 도움이 필요없는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아기토끼는 막상 엄마를 잃자 큰 두려움에 휩싸이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이 존재와 위치, 그리고 부모님의 소중한 사랑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형을 손에 꼭 쥐고 놓지 않는 아기 토끼들의 모습, 흐트러진 장난감, 아기자기한 소품 등 집 안 곳곳에서 묻어나는 자연스런 모습,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멋진 놀이공원 등 탄성이 절로 나오는 장면들이 가득합니다. 수채풍의 일러스트로 표현된 캐릭터들의 표정과 동작 또한 생동감이 넘쳐흐릅니다. 바로 세계적인 그림 작가 해리 홀스의 작품에서만 만날 수 있는 또다른 재미일 것입니다.
동동 아기 오리
다섯수레 / 권태응 지음, 김성민 그림 / 2009.05.15
10,000원 ⟶ 9,000원(10% off)

다섯수레창작동화권태응 지음, 김성민 그림
연못에 나온 엄마 오리와 아기 오리들의 모습이 담긴 그림책. 엄마 오리의 의젓한 모습과 아기 오리의 귀여운 모습을 담은 그림이 생동감 있는 글과 함께 어우러진다. 풍부한 의성와와 의태어로 표현 된 문장과 그림이 유아들에게 사물의 느낌을 또렷이 인식하도록 돕는 책이다.□ 기획 의도 생후 첫 3년은 신체 발달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개성과 능력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부모와 함께 하는 놀이는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고 아기의 신체·언어·인지능력을 발달시킵니다. ‘우리 아기 놀이책’은 1~3세의 아기가 부모와 함께 그림책을 보면서 놀이를 즐기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우리 고유의 놀이노래와 동시, 동요가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함께 펼쳐지며, 크게 몸놀이, 말놀이, 배움놀이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동동 아기 오리》에는 연못에 나온 엄마 오리와 아기 오리들의 모습이 재미있는 의태어와 의성어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며 아기들은 언어 능력을 키우고, 사물의 느낌도 또렷하게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 책의 특징 ● 의태어와 의성어로 언어능력을 키우는 말놀이 그림책 의성어와 의태어는 아기가 말을 배울 때 낱말에서 문장으로 넘어가는 계기를 만들어 줍니다. 아기에게 반복해서 읽어 주면 좀 더 생생하게 말을 익히게 됩니다. ● 사물의 느낌을 또렷히 인식하게 하는 그림과 글 엄마 오리의 의젓한 모습과 아기 오리의 귀여운 모습을 담은 그림이 생동감 있는 글과 어우러져 사물의 느낌을 또렷이 인식하게 합니다. ● 안정감 있는 판형, 아기에게 안전한 천연펄프지와 콩기름 잉크 사용 손놀림이 서툰 1~3세 아기가 편안히 책장을 넘겨 볼 수 있는 보드북으로 180×190mm의 아담한 판형입니다. 아기가 입을 대도 해롭지 않도록, 코팅되지 않은 100% 천연펄프지에 콩기름 잉크로 인쇄했습니다. □ 내용 소개 뒤뚱뒤뚱 걷는 엄마 오리 뒤를 아기 오리들이 되똥되똥 걷습니다. 연못에 들어간 엄마 오리를 따라 아기 오리들이 한 마리씩 물속에 들어갑니다. 둥둥 떠 있는 엄마 오리 주변에 동동 떠 있는 아기 오리들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엄마 오리가 “풍덩!” 하고 물속에 들어가자, 아기 오리들이 엄마 오리를 따라 합니다. 엄마 오리가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아기 오리들은 “꽥꽥.” 소리 내며 즐거워합니다.둥둥 엄마 오리못 물 위에 둥둥동동 아기 오리엄마 따라 동동- 본문 중에서


비밀 친구가 생겼어
비룡소 / 수전 메도 글.그림, 허미경 옮김 / 2013.01.03
11,000원 ⟶ 9,9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수전 메도 글.그림, 허미경 옮김
비룡소의 그림동화 시리즈 105권. 날개를 다친 새 샐리를 정성껏 보살피던 해리가 샐리를 데려가려는 열대 새 친구들을 만나면서 겪게 되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보여 주는 성장 그림책이다. 포근한 색감과 생동감 넘치는 그림은 해리의 심리 변화와 초록 열대 새들의 변화무쌍한 표정을 유머러스하게 포착하여 이야기에 풍성함을 더한다. 해리는 차에 치인 새를 우연히 발견하고 정성껏 보살핀다. 다친 날개에 붕대를 감아 주고 벌레를 사다 주고, ‘샐리’라는 예쁜 이름도 지어 준다. 새에 관한 책을 빌려와 열심히 공부하던 해리는 샐리가 날이 추워지면 따뜻한 남쪽 지방으로 떠나야 하는 ‘초록 열대 새’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해리는 창문 밖으로 보이는 나무가 초록빛으로 뒤덮이는 광경을 보게 된다. 초록 열대 새 친구들이 샐리를 데리러 온 것! 샐리 없이는 떠나지 않겠다는 초록 열대 새들과 샐리를 뺏기기 싫은 해리의 귀여운 신경전이 펼쳐지는데….“쉿, 내 방에 비밀 친구가 있어요!”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빚어낸 마법 같은 우정 이야기 “길 잃은 작은 새의 이야기! 상상력이 넘칠 뿐 아니라 진짜 유머러스하다. 그림책 독자라면 이 유쾌한 이야기에 반할 것이다.” -혼북 “독자를 정말 기쁘게 하는 책이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꼬마 해리와 초록 열대 새 샐리의 아주 특별한 우정 이야기를 그린 『비밀 친구가 생겼어』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날개를 다친 새 샐리를 정성껏 보살피던 해리가 샐리를 데려가려는 열대 새 친구들을 만나면서 겪게 되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보여 주는 성장 그림책이다. 말하는 개 마사에 관한 그림책 「마사, 말하다 Martha Speaks」 시리즈로 잘 알려진 작가 수전 메도는 동물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유명한데, 동물은 인간의 소유물이 아니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친구라는 작가의 철학이 이 책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포근한 색감과 생동감 넘치는 그림은 해리의 심리 변화와 초록 열대 새들의 변화무쌍한 표정을 유머러스하게 포착하여 이야기에 풍성함을 더한다. 나만의 비밀 친구를 뺏으려는 녀석들이 나타났어요! 샐리의 유일한 친구가 되고 싶은 해리의 친구 지키기 대작전 해리는 차에 치인 새를 우연히 발견하고 정성껏 보살핀다. 다친 날개에 붕대를 감아 주고 벌레를 사다 주고, ‘샐리’라는 예쁜 이름도 지어 준다. 새에 관한 책을 빌려와 열심히 공부하던 해리는 샐리가 날이 추워지면 따뜻한 남쪽 지방으로 떠나야 하는 ‘초록 열대 새’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해리는 창문 밖으로 보이는 나무가 초록빛으로 뒤덮이는 광경을 보게 된다. 초록 열대 새 친구들이 샐리를 데리러 온 것! 샐리 없이는 떠나지 않겠다는 초록 열대 새들과 샐리를 뺏기기 싫은 해리의 귀여운 신경전이 펼쳐진다. 해리는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새들을 떠나보내려 하지만 새들은 꿈쩍도 하지 않고, 눈보라가 몰아친다는 소식에 마음이 급해진 해리는 결국 창문을 힘껏 연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법을 배운다. 이 과정에서 친구와의 애착 관계를 형성하게 되는데, 특별히 좋아하는 친구에게는 강한 소유욕과 독점욕을 보이기도 한다. 샐리를 뺏기지 않으려는 해리의 심리도 이러한 것으로, 아이들은 해리의 모습에 크게 공감할 것이다. 하지만 해리는 단순히 샐리를 소유하려던 행동에서 벗어나 다른 새들을 모두 친구로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생각지 못한 반전으로 그려 낸 해리의 성장은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진다. 포근한 색감으로 독자를 어루만지는 힐링(healing) 그림책 수전 메도는 포근하고 안정적인 그림으로 이야기에 풍성함을 더했다. 부드러운 선과 따뜻한 수채화의 색감은 샐리를 걱정하며 보듬는 해리의 마음을 생생하게 표현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초록 열대 새들의 싱그러운 색상과 질감 표현이다. 눈이 환해지고 가슴이 시원해지는 상큼한 연둣빛은 붉은 낙엽과 앙상한 나무 사이에서 유독 돋보인다. 쌩쌩 휘몰아치는 바람과 주룩주룩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는 새들의 표정 변화는 다채롭고 사랑스럽다.


(3세 연령별 읽기 그림책) 구름가족
아이즐북스 / 이지현 글, 주미혜 그림 / 2006.08.01
3,900원 ⟶ 3,510원(10% off)

아이즐북스창작동화이지현 글, 주미혜 그림
첫째,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한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둘째,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셋째, 생활, 정보, 창작, 전래 등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한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넷째,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맞춘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아이들의 책 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야기 세계에 대한 즐거움에 빠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알맞은 책을 반복해 읽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 읽기의 경우, 아이들의 문장 습득 과정을 세부적인 여러 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에서 필요한 어휘와 문장 구조를 정교한 커리큘럼으로 구성, 스토리북에 적용한 리딩트리를 통해 영어로 이야기를 읽는 데 재미를 붙이게 합니다. 은 한글 읽기 과정을 연령별 발달 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에서 필요한 어휘와 문장 구조를 체계적으로 구성했습니다. 하지만 그림책을 읽어야 할 연령이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가 그림책이나 글자를 접한 경험, 그리고 흥미 등을 고려하여 연령별 특징에 따른 그림책을 고르고, 엄마와 함께 한 권 한 권 읽어가다 보면, 어느새 이야기 재미에 푹 빠진 우리 아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3세 : 엄마와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읽어요! 동화책을 펼치면 이 시기의 아이들은 그림을 보게 됩니다. 알고 있는 사물, 관심이 있는 사물에 눈길이 가면서, 그 사물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떤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있는지 궁금해합니다. 엄마가 동화책을 읽어주는 소리를 들으며 그림과 이야기를 연결하여 이해하고 점점 흥미를 높여갑니다. 엄마가 동화책을 읽어주는 즐거운 경험을 반복하면서 아이들은 동화책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문자들이 바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표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어디엔가 글자가 써 있으면 무엇이냐고 묻게 되기도 하지요. 처음부터 동화책의 문자 부분을 보게 하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친근하고 따뜻한 엄마의 목소리를 통하여 재미있게 동화를 들으면서 아이의 읽기는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불만을 모으는 할아버지
책과콩나무 / 마라 록클리프 글, 엘리자 휠러 그림, 김선희 옮김 / 2014.08.05
11,000원 ⟶ 9,900원(10% off)

책과콩나무창작동화마라 록클리프 글, 엘리자 휠러 그림, 김선희 옮김
책콩 그림책 시리즈 33권. 어느 마을에 사람들의 불만을 모으는 할아버지가 살았다. 사람들은 할아버지에게 와서 불평, 불만을 주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바람이 불어와 모아놓은 불만이 마구 흩어지고 말았다. “그 불만 내 놔!”, “내가 먼저라고!” 왁자지껄 소동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사람들은 옛날 자기가 적어두었던 불만들을 읽기 시작한다. ‘에게, 겨우 이거 가지고 화를 낸 거였어?’ 한 발짝 떨어져서 생각해보니, 불만들은 정말로 아무 것도 아니었는데….화가 나고 짜증이 나면 어떻게 할까? 옥신각신 다툼이 나고, 불쾌하고 분통이 터지면? 불만을 모으는 할아버지가 모두 받아드립니다! 아름다운 언어, 개성적인 캐릭터, 왁자지껄 즐거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책 - Kirkus *STARRED REVIEW 활기가 넘치는 기발한 그림과 단순하면서 유쾌한 이야기 - School Library Journal 어느 마을에 사람들의 불만을 모으는 할아버지가 살았습니다. 사람들은 할아버지에게 와서 불평, 불만을 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바람이 불어와 모아놓은 불만이 마구 흩어지고 말았습니다. “그 불만 내 놔!”, “내가 먼저라고!” 왁자지껄 소동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사람들은 옛날 자기가 적어두었던 불만들을 읽기 시작합니다. ‘에게, 겨우 이거 가지고 화를 낸 거였어?’ 한 발짝 떨어져서 생각해보니, 불만들은 정말로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불만들은 하나 둘씩 사라져버리고, 이제 불만을 모으는 할아버지네 집에는 넘치는 웃음과 따뜻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에잇, 어떻게 화 좀 내지 않고 살 수 없나?” 화 내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매일매일 하게 되는 말은 이 말이 아닐까요? “어휴, 짜증 나!” 조금 더 많이 말하는 사람, 적게 말하는 사람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화 한번 내지 않고 사는 사람은 찾기 힘들 겁니다.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짜증나고 화가 나는 일은 언제나 가득 있습니다. 친구와 쾅 부딪히기도 하고, 펜을 빌려가서 잃어버리면 화가 자꾸 납니다. 정말로 화를 안 내고 살 수는 없는 걸까요? 『불만을 모으는 할아버지』에 여기에 대한 답이 있습니다. 물론, 이 이야기는 짜증나는 일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 신기한 마법 같은 방법을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똑같이 화나는 일이 일어나더라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 나오지요. 이야기에 나오는 오토는 릴리와 춤을 출 때마다 말썽입니다. 여기저기 쾅 부딪히고, 심지어는 발까지 콱 밟지요. 처음에는 화가 잔뜩 났던 릴리는 나중에는 오토와 사랑에 푹 빠져버립니다. 왜냐고요? 사고뭉치 오토의 진짜 속마음이 어땠는지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화를 내고 짜증을 내는 대신, 상대방의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이해를 하니, 어느새 화가 스르륵 풀렸습니다. 나를 바꾸고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이야기 구석구석 숨어있는 개성 있는 삽화로 재미를 더합니다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면 모두가 행복해진다는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해 주는 건 그림 작가 엘리자 휠러의 재치 있는 그림입니다. ‘릴리’하면 어떤 캐릭터가 떠오르나요? 금발 머리 소녀가 떠오르지는 않나요? 엘리자 휠러는 이런 생각에서 벗어나기 위해 검은 피부와 아름다운 노란 원피스를 입은 캐릭터를 만들어냈습니다. 또 다른 캐릭터인 엘비라와 미니는 한 명은 뚱뚱하고 한 명은 삐쩍 마른, 모습이 정반대인 다정한 자매입니다. 재치 있고 따뜻한 이야기, 개성 있는 캐릭터와 그림이 모두 모인 『불만을 모으는 할아버지』. 그림책 한 권을 아이와 함께 나누며 스스로도 변화하고 주변 사람들도 모두 행복해지는 특별한 경험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3세 연령별 읽기 그림책) 어리석은 도깨비
아이즐북스 / 김은하 글, 박승범 그림 / 2006.08.01
3,900원 ⟶ 3,510원(10% off)

아이즐북스창작동화김은하 글, 박승범 그림
첫째,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한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둘째,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셋째, 생활, 정보, 창작, 전래 등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한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넷째,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맞춘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아이들의 책 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야기 세계에 대한 즐거움에 빠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알맞은 책을 반복해 읽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 읽기의 경우, 아이들의 문장 습득 과정을 세부적인 여러 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에서 필요한 어휘와 문장 구조를 정교한 커리큘럼으로 구성, 스토리북에 적용한 리딩트리를 통해 영어로 이야기를 읽는 데 재미를 붙이게 합니다. 은 한글 읽기 과정을 연령별 발달 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에서 필요한 어휘와 문장 구조를 체계적으로 구성했습니다. 하지만 그림책을 읽어야 할 연령이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가 그림책이나 글자를 접한 경험, 그리고 흥미 등을 고려하여 연령별 특징에 따른 그림책을 고르고, 엄마와 함께 한 권 한 권 읽어가다 보면, 어느새 이야기 재미에 푹 빠진 우리 아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3세 : 엄마와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읽어요! 동화책을 펼치면 이 시기의 아이들은 그림을 보게 됩니다. 알고 있는 사물, 관심이 있는 사물에 눈길이 가면서, 그 사물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떤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있는지 궁금해합니다. 엄마가 동화책을 읽어주는 소리를 들으며 그림과 이야기를 연결하여 이해하고 점점 흥미를 높여갑니다. 엄마가 동화책을 읽어주는 즐거운 경험을 반복하면서 아이들은 동화책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문자들이 바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표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어디엔가 글자가 써 있으면 무엇이냐고 묻게 되기도 하지요. 처음부터 동화책의 문자 부분을 보게 하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친근하고 따뜻한 엄마의 목소리를 통하여 재미있게 동화를 들으면서 아이의 읽기는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무크의 세계 여행
꿈꾸는달팽이 / 마크 부타방 글, 이정주 옮김 / 2014.03.15
16,000원 ⟶ 14,400원(10% off)

꿈꾸는달팽이창작동화마크 부타방 글, 이정주 옮김
무크를 따라 떠나는 신나는 세계 여행! 세계 여러 나라에는 무크의 친구들이 살아요. 무크는 친구들에게 곧 찾아가겠다는 메일을 보내고 세계 여행을 준비해요. 각 나라 인사말을 배우고, 자전거 바퀴에 ‘칙칙’ 바람도 채웠지요. 그런데 이를 어째, 그만 가방을 두고 갔지 뭐예요! 무크는 세계 각지의 친구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요. 그 나라의 전통 옷도 입어 보지요. 무크를 따라 즐겁고 유쾌한 세계 여행을 떠나 보아요. 세계적인 작가 마크 부타방의 대표작! 여러 가지 에피소드가 짜임새 있게 들어찬 그림, 마크 부타방 만의 화려하고 선명한 색감으로 아이의 눈을 즐겁게 해 주세요. 프랑스 대표 작가 마크 부타방의 진면목을 알 수 있는 책이랍니다. 전세계 22개국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책! 프랑스에서 첫 출간된 이후 영국, 미국, 중국 일본 등 22개국에서 출간되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랍니다. 무크의 세계 여행 이야기 텔레비전 방영! 무크가 세계를 여행하며 있었던 에피소드는 62편의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방영되어 큰 인기를 모았어요. DVD 출시, 플레시 애니메이션 등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고 있어요.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스티커로 세계 여행지를 꾸며 보세요. 책을 보는 또 하나의 즐거움! 여러 번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정전기 스티커 47개가 들어 있어요. 눈사람이 된 무크, 거대한 아나콘다와 무크의 친구들도 있지요. 퐁디셰리에서는 코끼리를 예쁘게 꾸며 보고, 안데스 산맥에서는 무크에게 잉카 가면이랑 수박 가면을 씌워 친구들을 깜짝 놀라게 할까요?
감성 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 생명감성 세트 (전4권)
그레이트키즈 / 김현주 글, 조신애 그림 / 2013.04.01
30,000원 ⟶ 27,000원(10% off)

그레이트키즈창작동화김현주 글, 조신애 그림
아기의 정서적인 경험과 인지학습을 통합시킨 1~3세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은 최신 뇌과학 기반 인지발달 이론을 바탕으로 개발된 인지그림책입니다. 정서와 기억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정서적인 경험과 함께 개념을 배울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세트 구성 아빠 닮았네 엄마가 사랑해 강아지랑 아기랑 몽실몽실 고양이 1. 아빠 닮았네! 2. 엄마가 사랑해 3. 강아지랑 아기랑 4. 몽실몽실 고양이 감성두뇌 프로젝트 똘똘한 한 살 생명 감성 세트 생명 감성 세트 [세트 특징 및 구성] 최근 뇌 과학 기반의 인지발달 연구를 통해 아기들의 학습능력이 엄청나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어요. 아기는 첫 단어를 말하기 전부터 주변 사물을 다양하게 경험하고, 관찰하고, 수천 번의 이름을 들으면서 스스로 범주화시켜 그 개념과 이름을 학습해요. 또한 뇌 과학에 의하면 정서와 기억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학습할 때 정서적인 경험과 함께하는 것이 중요해요. ‘생명 감성’ 시리즈는 아기와 친숙한 주변 생명체를 따뜻하고 감성적인 이야기를 통해 배우는 그림책이에요. 아기는 모방 행동을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사회성을 길러요. 또한 강아지, 고양이 같은 동물들의 행동을 살펴보면서 자신과 비슷한 모습을 발견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생명 감성 그림책을 통해 아기가 주변 생명체를 따뜻한 감성으로 느낄 수 있게 해 주세요. [아빠 닮았네!] 아기가 보는 아빠의 모습은 어떨까요? 아빠는 힘도 세고, 솜씨도 좋아요. 아기는 아빠를 흉내 내면서 어른이 된 것처럼 좋아해요. 하지만 정말 좋은 건 아빠가 함께 놀아 주는 거예요. 신문지로 모자도 만들어 주고, 함께 목욕도 하면서 즐겁게 놀아요. 그런데 뾰족 머리, 빼족 머리를 한 아빠랑 아기가 정말 똑 닮았어요! 아기의 행동을 나타내는 의태어 표현들이 다양해요. [엄마가 사랑해] 엄마의 사랑이 듬뿍 담긴 책이에요. 엄마는 아기에게 밥도 먹여주고, 목욕도 시켜주고, 아프면 ‘호오!’ 하며 달래줘요. 아기는 엄마의 행동을 따라 해요. 아기의 발달 특징 가운데 하나가 아빠, 엄마의 행동을 따라 하면서 사회적 관계를 배우는 거예요. 엄마 품에 잠든 아기 모습을 같은 또래의 아기들이 무척 좋아해요. 책을 읽고 나면 집에 있는 인형을 갖고 책에 있는 행동을 따라 엄마놀이를 해요. [강아지랑 아기랑] 아기와 강아지의 하루 일과는 어떨까요? 둘이 같이 ‘하아암!’ 하품하며 일어나요. 둘이 같이 ‘쭈우욱!’ 기지개도 켜요. 강아지는 할짝할짝, 아기는 홀짝홀짝 물도 마셔요. 낑낑, 끙끙 둘이 같이 똥도 싸죠. 그런데 둘이 모래놀이를 하는 모습은 좀 달라요. 강아지는 ‘삭삭!’ 구멍을 파고, 아기는 토닥토닥 모래를 쌓네요. 동물도 사람과 똑같은 생명임을 느끼게 하는 생명 감성 그림책이에요. [몽실몽실 고양이] 고양이가 하나, 둘, 셋, 넷, 다섯. 모두 웅크린 채 잠을 자고 있어요. 흰 고양이, 노란 고양이, 얼룩고양이. 모습은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형제 고양이에요. 하나씩 잠에서 깨어 기지개도 켜고, 물도 마시고, 세수도 하고, 휘익 뛰어오르는 놀이도 해요. 그런데 줄줄이 모여 어딘가로 가네요. 아기고양이 다섯 마리가 어디를 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