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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 짜증나 이미지

내 동생 짜증나
노란우산 | 4-7세 | 20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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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강아지를 기르고 싶었는데 동생이 생겼어요!
형제, 자매가 생기는 아이들에게 \'우애\' 라는 감정을 알려주는 동화책


귀여운 강아지를 원했던 아이에게 강아지 대신 동생이 생겨 버렸습니다. 아이는 부모님이 사랑을 빼앗길 것 같은 생각에 동생에게 미운 마음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게다가 동생은 아이의 물건에 손을 대거나 망쳐놓기도 합니다. 아이는 그런 동생이 짜증이 납니다. 그래서 강아지가 더욱 더 갖고 싶어집니다. 이 책의 주인공처럼 여동생이든 남동생이든 동생이 생긴다는 것은 아이들에게는 무척이나 민감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 시기는 부모님의 세심한 배려가 더욱 더 필요합니다. 동화 속에서는 민감한 시기의 아이들이 어떻게 동생이나 형을 받아들이는 지, 자연스럽고도 지혜로운 과정을 통해 가족의 일원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누가 동생 달랬어? 강자지 사 줘요, 강아지!”

강아지를 갖고 싶은 한 아이가 있었어요. 아이는 부모님께 강아지를 사달라고 졸랐어요. 하지만 부모님은 강아지 대신 동생을 선물해 주었어요. 아이는 자신의 인형에 침을 묻히고 어떤 때는 고약한 똥냄새까지 풍기는 동생 정말 짜증나고 괴물 같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생각합니다. 괴물 같은 동생이 아니라 강아지가 있었다면 정말 좋았을 거라고요. 하지만 공주놀이를 할 때는 말을 잘 듣는 신하도 필요하고요. 혼날 때 함께 있어 주고, 밤이든 낮이든 항상 함께 놀아 줄 친구가 필요하다는 것도 알고 있어요. 아이가 정말 갖고 싶었던 것은 강아지였지만 자신을 꼭 닮은 동생이 생긴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다는 것을 곧 깨닫게 된답니다.

동생이 생긴 것도 참 좋아요!

귀여운 강아지를 원했던 아이에게 강아지 대신 동생이 생겨 버렸습니다. 아이는 부모님이 사랑을 빼앗길 것 같은 생각에 동생에게 미운 마음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게다가 동생은 아이의 물건에 손을 대거나 망쳐놓기도 합니다. 아이는 그런 동생이 짜증이 납니다. 그래서 강아지가 더욱 더 갖고 싶어집니다. 이 책의 주인공처럼 여동생이든 남동생이든 동생이 생긴다는 것은 아이들에게는 무척이나 민감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 시기는 부모님의 세심한 배려가 더욱 더 필요합니다.

특히 갓난아기는 먹고 자는 것만으로도 부모님을 비롯한 주변 어른들의 관심을 받게 됩니다.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아이에게 동생은 그동안 자신이 독차지했던 부모님의 사랑과 장난감을 빼앗고 놀이를 방해하는 귀찮은 존재로 여기집니다. 결국 아이에게 동생은 경쟁자인 동시에 귀찮고 짜증나는 존재이죠. 그러나 아이는 동생과 함께하는 놀이를 통해 동생은 본인에게 꼭 필요한,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이자 소중한 가족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것은 곧 기쁨이 됩니다. 이 책의 주인공처럼 아이들은 함께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우애’라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그런데 부모님 중에는 아이들의 이런 심리 변화와 성장 과정을 이해하고 기다려 주지 않고 강압적인 훈육을 가합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어른들의 강압적인 훈육보다는 스스로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이 더 많습니다. 이 책의 작가이자 화가인 알라리오 피갈리오는 동생을 본 아이의 민감하게 변화하는 감정을 명쾌하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려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동생’이라는 존재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또한 부모님들에게는 아이들의 심리를 좀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알라리오 피갈리오
1979년 이탈리아의 쿠네오에서 태어나 알베르티나 미술학교(Albertina Academy of Fine Arts)를 졸업했다.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리는 것이란 걸 깨닫고 아동 책 작가인 프란체스카 체사(Francesca Chessa), 옥타비아 모나코(Octavia Monaco), 스브젯틀란 주나코빅(Svjetlan Junakovic), 키아라 커리어(Chiara Carrer), 아리안나 파피니(Arianna Papini) 등과 함께 작업에 참여했다. 여러 차례 이탈리아 국내 및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경연 대회에 참가해 상을 수상했으며, 연극 포스터, 문학 행사, 크리스마스 카드, 북마크, 머그컵과 티셔츠 등에 그녀의 그림이 사용되고 있다. 현재 작품 활동을 하면서 학교와 도서관에서 어린이를 위한 미술 워크샵을 운영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티나의 작은 밤나무(2011)》 《특별한 어린 소녀(2010)》 《나도 생선이나 닭(2009)》 외에 강림절 달력(2010, 2009) 등이 있다.

역자 : 김현주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태리어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페루지아 국립대학과 피렌체 국립대학 언어 과정을 마쳤다. EBS의 교육방송 일요시네마 및 세계 명화를 번역하고 있으며,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갈릴레오 망원경으로 우주의 문을 열다》 《다윈 우리는 어디에서 왔을까?》 《아인슈타인, 호기심은 나의 힘》 《연금술사 니나 1권 (상)(하)》 《Gustav Klimt (구스타프 클림트) : 황금빛 에로티시즘으로 세상을 중독시킨 화가》 《Vincent Van Gogh (빈센트 반 고흐) : 위대한 예술가의 영혼과 작품세계 위대한 예술가의 영혼과 작품세계》 《세상의 중심, 16살 인생에게 : 어느 노과학자가 청소년에게 띄우는 편지》 《진짜과학 VS 가짜과학 : 청소년에게 보내는 과학편지, 과학의 진실과 억측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 《교육, 행복을 만드는 마법의 도구》 《불법사무소》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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