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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코어 시즌 2 스티커 색칠놀이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7.06.30
6,500원 ⟶
5,850원
(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
유아놀이책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색칠.스티커 놀이와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IQ.EQ계발 프로그램이다. 페이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면서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된다. 손과 눈의 협응력을 길러주며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의 감각을 익힐 수 있다. 자신만의 개성있는 컬러색칠을 통한 놀이활동은 독창성을 키워준다. 스티커놀이와 다양한 게임을 통하여 복합적인 사고력과 응용력이 발달한다.렉스와 새로운 다이노마스터 아칸의 경쟁과 우정!! 다크노를 물리치고, 다이노 아일랜드의 영웅이 된 렉스. 승리감에 도치돼어 친구들과 신나게 지내고 있는데… 뭐라구? 새로운 메카다이노가 나타났다구? 다크로를 뛰어넘는 새로운 적 비토의 등장으로 새로운 메카다이노와 홀로 전투를 벌이는 렉스에게 새로운 친구들이 찾아온다! 각양각색의 성격을 지닌 케라토, 메머드, 트리 코어의 등장과 새로운 다이노 마스터 아칸의 등장! 다이노 아일랜드의 진정한 다이노마스터는 '나'라고! 좌충우돌 불협화음으로 시작한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그 스토리를 재밌는 스티커색칠놀이로 만나보세요! 단순히 색칠만 하는 색칠놀이북은 이제 그만! 색칠놀이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며 놀 수 있는 놀이북입니다. 한 권에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EQ,IQ계발 프로그램입니다. 하나, 색칠놀이와 스티커 놀이를 한번에! 타사의 색칠놀이와 달리 학산문화사의 색칠놀이는 스티커 2장이 함께 들어 있어, 단순히 색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놀이도 함께 할 수 있어 복합적인 사고력과 응용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둘, 우리 아이들의 미적감각과 집중력을 길러줘요! 페이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면서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되며 손과 눈의 협응력 또한 길러주어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의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개성있는 컬러색칠을 통한 놀이활동은 독창성도 길러줍니다.
큰 건 내 거야!
엔이키즈 / 정순 글, 김잔디 그림 / 2015.05.01
9,500원 ⟶
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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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이키즈
창작동화
정순 글, 김잔디 그림
유아 통합 독서 프로그램 상상수프 시리즈. 키가 큰 담이는 큰 것을 좋아한다. 빵도 장난감도 큰 것만 가지려고 한다. 동생 별이에게도, 친구들에게도 양보하지 않는다. 그런데 어느 날 담이보다 키가 더 큰 친구 지호가 왔다. 담이는 계속 혼자 큰 장난감을 독차지할 수 있을까?키가 큰 담이는 큰 것을 좋아해요. 빵도 장난감도 큰 것만 가지려고 해요. 동생 별이에게도, 친구들에게도 양보하지 않지요. 그런데 어느 날 담이보다 키가 더 큰 친구 지호가 왔어요. 담이는 계속 혼자 큰 장난감을 독차지할 수 있을까 요? 이야기를 읽으면서 큰 것과 작은 것에 대해 알아보아요.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봄봄출판사 / 이상교 글, 한자영 그림 / 2011.10.30
11,000원 ⟶
9,900원
(10% off)
봄봄출판사
창작동화
이상교 글, 한자영 그림
아름다운 그림책 시리즈 27권. 동요 '꽃밭에서'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그림책으로, 한국전쟁으로 집을 떠나야 했던 다정다감한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소년의 애틋한 마음을 묘사하고 있다. 전쟁이 한 가정에 가져다 준 비극을, 아버지를 향한 간절한 그리움을 노랫말처럼 담담한 글에 여백을 살린 소박한 그림이 애절함을 더한다. 다래산 산자락에 사는 웅이네는 아버지, 어머니, 웅이 세 식구가 다정하게 산다. 아버지는 마당 한편에 작은 꽃밭을 꾸미고, 아버지의 보살핌으로 봉숭아꽃, 나팔꽃, 채송화, 맨드라미가 화사하게 피어난다. 어느 해 갑작스레 터진 전쟁으로 아버지는 집을 떠나 전쟁터로 나가고, 웅이는 아버지 대신 꽃밭을 정성스레 가꾼다. 마침내 전쟁이 끝나고 이웃 사람들이 하나 둘 돌아왔지만, 웅이 아버지는 돌아오지 않는데….“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숭아도 한창입니다~” 아동문학가 어효선의 시에 권길상이 곡을 붙여 만든 동요 '꽃밭에서'는 발표 당시 한국전쟁으로 가족을 잃거나 헤어져야 했던 수많은 피란민들의 마음을 울리며, 어린이들의 입을 통해 널리 퍼져 나가 온 국민이 사랑하는 동요가 되었습니다. 이 동요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그림책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는 한국전쟁으로 집을 떠나야 했던 다정다감한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소년의 애틋한 마음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전쟁이 한 가정에 가져다 준 비극을, 아버지를 향한 간절한 그리움을 노랫말처럼 담담한 글에 여백을 살린 소박한 그림이 애절함을 더합니다.
레고 닌자고 캐릭터 대백과
아이즐북스 / 아이즐 편집부 / 2016.08.25
25,000원 ⟶
2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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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즐북스
유아놀이책
아이즐 편집부
닌자고의 역사부터 4명의 용감한 닌자 카이, 콜, 제이, 쟌이 진정한 닌자가 되기까지 흥미진진한 모험을 한 권의 책에 모두 담았다. 2011년에 시작된 닌자고 파일럿 시즌(해골 군단), 시즌 1(스네이크 군단의 부활), 시즌 2(그린 닌자의 부활), 시즌 3(닌자고 리부티드), 시즌 4(티타늄 닌자고), 시즌 5(고스트 닌자고), 시즌 6(닌자고 대 스카이 해적)까지 2016년 현재까지 방영되고 출시된 레고 닌자고의 미니피겨, 전투 차량, 강력한 무기 등 닌자고에 나오는 모든 정보가 담겨 있다. 모든 시즌에 나오는 닌자고 캐릭터들과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백과사전으로, 특히 레고 완구로는 판매되지 않는 특별한 스톤 아미 전사 제이 미니피겨가 부록으로 함께 들어 있다.환영의 글 닌자고의 역사 닌자 대 해골 군단 닌자 대 스네이크 군단 닌자 대 스톤 아미 군단 닌자 대 오버로드와 닌드로이드 군대 닌자 대 마스터 첸과 새로운 아나콘드라이 군대 닌자 대 고스트 닌자 닌자 대 스카이 해적 닌자고 비하인드 스토리 레고 인터뷰 레고 닌자고 제품 소개닌자고의 역사부터 4명의 용감한 닌자 카이, 콜, 제이, 쟌이 진정한 닌자가 되기까지 흥미진진한 모험을 한 권의 책에 모두 담았어요. 2011년에 시작된 닌자고 파일럿 시즌(해골 군단), 시즌 1(스네이크 군단의 부활), 시즌 2(그린 닌자의 부활), 시즌 3(닌자고 리부티드), 시즌 4(티타늄 닌자고), 시즌 5(고스트 닌자고), 시즌 6(닌자고 대 스카이 해적)까지 현재까지 방영되고 출시된 레고 닌자고의 미니피겨, 전투 차량, 강력한 무기 등 닌자고에 나오는 모든 정보가 담겨 있어요! 모든 시즌에 나오는 닌자고 캐릭터들과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백과사전으로, 특히 레고 완구로는 판매되지 않는 특별한 스톤 아미 전사 제이 미니피겨가 부록으로 함께 들어 있어요! - 이 책을 위해 레고에서 특별히 만든 정품 스톤 아미 전사 제이의 미니 피겨가 들어 있어요! - 4명의 닌자와 해골 군단부터 스카이 해적까지 모든 정보와 비밀을 알 수 있어요! - 지금까지 나온 레고 닌자고 제품 모두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꼬마 농부 올리버
비룡소 / 장 반 리우벤 지음, 아놀드 로벨 그림, 노은정 옮김 / 2012.10.10
9,000원 ⟶
8,100원
(10% off)
비룡소
창작동화
장 반 리우벤 지음, 아놀드 로벨 그림, 노은정 옮김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 1단계 43권. 호기심 많은 오빠 올리버와 귀엽게 옹알거리는 여동생 아만다, 사랑으로 두 아이를 감싸는 엄마 아빠로 구성된 4인 가족의 평범한 일상을 담은 작품으로, 두 작가는 어린이 책 거장답게 언뜻 평범해 보이는 일상 속에서 보석같이 반짝이는 순간들을 글과 그림으로 뽑아내 ‘일상의 특별함’을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농부가 된 올리버가 씨앗을 심고 가꿔 열매를 수확하는 과정의 이야기를 담았다. 새싹이 돋아 작물이 큼직해질 때까지 오랜 시간 기다린 올리버는 마침내 자신이 키운 돼지호박으로 온 식구가 맛있는 저녁을 먹자 굉장히 뿌듯해한다. 그밖에도 올리버는 따뜻한 벽난로 앞에 앉아 아빠와 함께 앨범을 들추며 아빠 어렸을 적 이야기를 듣고, 엄마가 없는 사이 돌봐주러 온 할머니와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잠이 안 오는 올리버가 엄마와 계속 귀여운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은 읽는 사람도 행복하게 한다.채소밭 가꾸기 엄마, 심심해요? 아빠, 궁금해요 엄마의 휴일 잠이 오지 않아요칼데콧 상, 뉴베리 상 수상 작가 아놀드 로벨이 그린 올리버 가족의 알콩달콩한 하루하루 칼데콧 상, 뉴베리 상 수상 작가이자 국내에는 「개구리와 두꺼비」 시리즈의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는 아놀드 로벨의 또 다른 대표작 『올리버는 할머니가 좋아』, 『꼬마 농부 올리버』가 비룡소에서 동시에 출간되었다. 이 두 작품은 아놀드 로벨이 미국을 대표하는 동화 작가 장 반 리우벤과 함께 작업한 것으로 미국에서는 「꼬마 돼지 올리버와 아만다」 시리즈로 출간돼 오랫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다. 호기심 많은 오빠 올리버와 귀엽게 옹알거리는 여동생 아만다, 사랑으로 두 아이를 감싸는 엄마 아빠로 구성된 4인 가족의 평범한 일상을 담은 작품으로, 두 작가는 어린이 책 거장답게 언뜻 평범해 보이는 일상 속에서 보석같이 반짝이는 순간들을 글과 그림으로 뽑아내 ‘일상의 특별함’을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올리버 가족을 만나면 엄마, 아빠, 할머니, 여동생과 보내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특별하고 재미있을 수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 가족과 보내는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동화 『올리버는 할머니가 좋아』는 할머니 방문에 맞춰 할머니 맞을 준비를 하는 올리버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할머니가 쓰실 방을 치우고, 탁자에 꽃을 놓고, 할머니가 침대에서 읽을 책을 가져다 놓고, 엄마가 체리 파이를 만드는 걸 본 올리버는 장난감 오븐에 건포도 파이를 굽는다. 할머니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설렘과 기대가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그밖에도 올리버는 비 오는 날 집에서 엄마와 함께 쿠키를 굽고, 여동생 아만다와 싸우다가도 둘도 없이 사이좋은 오누이로 변한다. 올리버가 아빠와 숨바꼭질 놀이하는 일상의 이야기는 읽으면 읽을수록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머금게 한다. 『꼬마 농부 올리버』는 농부가 된 올리버가 씨앗을 심고 가꿔 열매를 수확하는 과정의 이야기를 담았다. 새싹이 돋아 작물이 큼직해질 때까지 오랜 시간 기다린 올리버는 마침내 자신이 키운 돼지호박으로 온 식구가 맛있는 저녁을 먹자 굉장히 뿌듯해한다. 그밖에도 올리버는 따뜻한 벽난로 앞에 앉아 아빠와 함께 앨범을 들추며 아빠 어렸을 적 이야기를 듣고, 엄마가 없는 사이 돌봐주러 온 할머니와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잠이 안 오는 올리버가 엄마와 계속 귀여운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은 읽는 사람도 행복하게 한다. ■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아놀드 로벨의 따뜻한 드로잉과 색감 칼데콧 상, 뉴베리 상 수상 작가인 아놀드 로벨은 펜에 잉크를 묻혀 그린 섬세한 그림에 수채 물감을 사용하여 독특한 색깔과 분위기로 인물과 배경을 특징 있게 그리는 작가다. 이번 작품에서 아놀드 로벨은 핑크빛 돼지 가족을 굉장히 귀엽고 따뜻하게 표현해 냈다. 엄마, 아빠, 할머니 품에 폭 안겨 있는 꼬마 돼지 올리버와 아만다의 모습에서는 따뜻함을 넘어 평화로움마저 느껴진다. 아놀드 로벨의 따뜻한 드로잉과 색감은 그래픽 그림 작업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정서적인 안정감을 아이들에게 안겨 줄 것이다.
(거꾸로 보는 그림책) 똑바로 보기 거꾸로 보기
키득키득(북하우스) / 미리암 프레슬러 시, 율리안 유짐 그림, 고맹임 역 / 2008.04.18
8,800원 ⟶
7,920원
(10% off)
키득키득(북하우스)
창작동화
미리암 프레슬러 시, 율리안 유짐 그림, 고맹임 역
두 권의 책이 한 권에! 책을 거꾸로 돌려 보세요! 선 채로 잠이 든 코끼리는 배고픈 백조로 변신하고, 꿀벌에게 약올림 당하는 곰은 주인이 누구인지 헷갈린 불도그로 변신합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요? 직접 보세요! 『똑바로 보기, 거꾸로 보기』는 아이들에게 사물을 창의적으로 보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책에 실린 열두 개의 그림은 최소한 두 가지 방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앗! 찾았다!” 하고 알아맞히는 순간, 열두 개의 그림은 스물네 개가 됩니다. 게다가 코끼리가 백조로, 곰이 불도그로, 단순히 동물들만 변신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동물들과 함께 그려진 배경도 다른 사물로 변하면서 더욱 풍부한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사물을 창의적으로 바라보는 방법 열두 개의 상상력 가득한 그림에 스물네 편의 아름다운 시를 붙였습니다. 시를 읽고 있노라면, 보이지 않던 그림들이 눈에 훤히 들어오면서 자연스럽게 이해됩니다. 읽기 좋도록 운율을 맞추고, 의성어와 의태어로 생동감 있게 꾸민 시를 읽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하지만『똑바로 보기, 거꾸로 보기』를 제대로 보는 또 하나의 방법은, 그림을 들여다보면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직접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것이랍니다. 코끼리는 선 채로 잠이 든 것이 아닐 수도 있고, 곰은 꿀벌에게 놀림을 당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모든 그림들은 어떻게 설명하느냐에 따라서 열려있습니다. 자, 이제 이 그림들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요? ■ 이런 점이 달라요! * 스폰지 커버에 책 모서리가 둥글게 되어 있어 더욱 안전합니다. * 키득키득의 모든 책에는 아이들에게 알맞은 권장 연령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옹고집전 (양장)
장영(황제펭귄) / 이상교 글, 김유대 그림, 권순긍 자문 / 2013.07.03
11,000원 ⟶
9,900원
(10% off)
장영(황제펭귄)
창작동화
이상교 글, 김유대 그림, 권순긍 자문
빛나는 우리 고전 그림책 시리즈 4권. 1974년 신구문화사에 발행한 <옹고집전>을 저본으로 하여, 오랫동안 고전소설을 연구한 세명대학교 권순긍 교수의 전문적인 자문을 거쳐 펴낸 우리 고전 그림책이다. 글은 동시 작가이자 아동문학작가인 이상교 작가가 마치 눈앞에서 전기수가 구성지게 이야기보따리를 풀어 놓은 것처럼 신명나게 써주었다.그림은 화면을 좌우로 분할하여 참옹과 헛옹의 대립이 효과적으로 대비되어 보이도록 구성한 다음, 만화 기법을 결합하여 유머러스한 느낌을 구현하였다. 여기에 김유대 작가의 활기차고 경쾌한 스타일이 컬러 마커로 결합되어, 팽팽한 두 옹고집의 대결이 유쾌하게 담긴 풍자 그림책이 되었다.조선 판 유쾌한 복제 인간 소동, <옹고집전>유쾌한 공상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따끔한 교훈을 담다.<빛나는 우리 고전>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 나왔다.여기, 얼굴도 옷도 말투도 심지어 과거에 대한 기억도 같은 두 명의 옹고집이 있다. 기막힌 공상이다. 그런데 더 기가 찬 것은 가짜가 더 진짜 같다. 가짜 옹고집은 마누라 앞에서 결혼 첫날밤 일을 진짜보다 먼저 척척 기억해내는가 하면, 진짜 옹고집이 잘 모르는 족보를 청산유수처럼 외어서 읊어댄다. 고을 제일가는 부자이면서도 이웃에게 패악을 일삼고 불효하던 진짜 옹고집은 곤장을 맞고 내쫓겨 하루아침에 거지 신세가 된다. 아무리 뉘우쳐도 이제는 소용없는 일. 좌절하여 생을 버리려는 순간에 이르러서야 옹고집은 용서를 받고 집으로 돌아간다. <옹고집전>은 판소리 열두 마당 가운데 하나로 전해지다가, 판소리는 실전되고 소설만 전해지고 있다. 이 작품은 ‘장자못 설화’가 그 바탕이 되었다고 한다. 장자못 설화는 인색한 부자가 시주를 청하는 중을 핍박하다가 큰 벌을 받았다는 이야기로 전국에서 채록되는 이야기이다. 장자못은 부자가 살았던 집이 변해 생긴 큰 못이다. <옹고집전>은 고전소설로 조선 후기에 큰 인기를 끌었는데, 조선 후기 상업경제 발달에 따라 새롭게 등장한 계층을 대표하는 현실적인 인물을 소설로 형상화하면서 사람들의 정서를 반영했기 때문이다. <옹고집전>은 장자못 설화뿐만이 아니라, 욕심만 부리다 벌을 받는다는 점에서 <흥부전>의 놀부와도 모티브가 비슷하다. 인륜 도덕이나 인간의 정을 저버리고 자신의 이익만을 지나치게 추구하는 사람이 하늘로부터 벌을 받음으로써, 현실의 인간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내용은 우리 옛이야기에서 종종 다뤄지는 주제이다. 또한 <옹고집전>은 현대의 최첨단 과학 분야인 복제 인간을 소재로 하고 있어 매우 독특하다고 할 수 있다. 인간 복제가 실현 가능한 것으로 대두되면서, 원본과 복제본 사이에 대두될 정체성 문제를 검토할 수 있는 예사롭지 않은 작품인 것이다. “어떻게 나는 나임을 증명할 것인가”, “내가 진짜임을 타자들은 어떻게 확인하는가” 이런 질문에 대한 ‘대답 찾기 과정’이 흥미롭게 제시된다. 옹고집은 처음에는 외모로 ‘내가 나’임을 주장하다 이것이 통하지 않자, 다음에는 처나, 자식 등 가장 가까운 주위 사람에게 증명을 요구하고, 이것이 불발되자 관아로 찾아가는 등 공식적인 기구에게 호소하고, 이마저 허사가 되자 과거의 기억과 행적을 겨루게 된다. 최근 영화나 드라마에서 사고로 완전히 원래 모습을 잃어버린 다음, 내가 나임을 스스로 증명해야 하는 설정이 등장하곤 한다. 성형수술과 복제 인간 도래가 실현 가능한 현대에 이르러 공상 소설이었던 <옹고집전>의 상황은 실제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옹고집전>에서 옹고집의 존재를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은, 실제로 진짜인가가 중요하지 않다. ‘옹고집’ 임을 확인해주는 것은 스스로가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 과거의 행적 같은, 겉으로 드러난 모습을 통해서이다. <옹고집전>에 들어있는, ‘나’라는 정체성은 내가 관계 맺고 행동했던 외부 객체들과의 관계성에서 드러난다는 철학적 인식이, 이 이야기를 단순히 욕심 많고 인간미 없는 한 인간에 대한 응징 이야기라고만은 볼 수 없게 만든다. 그림책 <옹고집전>은 1974년 신구문화사에 발행한 <옹고집전>을 저본으로 하여, 오랫동안 고전소설을 연구한 세명대학교 권순긍 교수의 전문적인 자문을 거쳐 내용을 마련하였다. 글은 동시 작가이자 아동문학계의 선배로서 명망이 높은 이상교 작가가 마치 눈앞에서 전기수가 구성지게 이야기보따리를 풀어 놓은 것처럼 신명나게 써주었다. 그림은 화면을 좌우로 분할하여 참옹과 헛옹의 대립이 효과적으로 대비되어 보이도록 구성한 다음, 만화 기법을 결합하여 유머러스한 느낌을 구현하였다. 여기에 김유대 작가의 활기차고 경쾌한 스타일이 컬러 마커로 결합되어, 팽팽한 두 옹고집의 대결이 유쾌하게 담긴 풍자 그림책이 되었다.
내 동생 짜증나
노란우산 / 알라리오 피갈리오 글, 김현주 옮김 / 20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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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
창작동화
알라리오 피갈리오 글, 김현주 옮김
강아지를 기르고 싶었는데 동생이 생겼어요! 형제, 자매가 생기는 아이들에게 \'우애\' 라는 감정을 알려주는 동화책 귀여운 강아지를 원했던 아이에게 강아지 대신 동생이 생겨 버렸습니다. 아이는 부모님이 사랑을 빼앗길 것 같은 생각에 동생에게 미운 마음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게다가 동생은 아이의 물건에 손을 대거나 망쳐놓기도 합니다. 아이는 그런 동생이 짜증이 납니다. 그래서 강아지가 더욱 더 갖고 싶어집니다. 이 책의 주인공처럼 여동생이든 남동생이든 동생이 생긴다는 것은 아이들에게는 무척이나 민감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 시기는 부모님의 세심한 배려가 더욱 더 필요합니다. 동화 속에서는 민감한 시기의 아이들이 어떻게 동생이나 형을 받아들이는 지, 자연스럽고도 지혜로운 과정을 통해 가족의 일원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누가 동생 달랬어? 강자지 사 줘요, 강아지!” 강아지를 갖고 싶은 한 아이가 있었어요. 아이는 부모님께 강아지를 사달라고 졸랐어요. 하지만 부모님은 강아지 대신 동생을 선물해 주었어요. 아이는 자신의 인형에 침을 묻히고 어떤 때는 고약한 똥냄새까지 풍기는 동생 정말 짜증나고 괴물 같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생각합니다. 괴물 같은 동생이 아니라 강아지가 있었다면 정말 좋았을 거라고요. 하지만 공주놀이를 할 때는 말을 잘 듣는 신하도 필요하고요. 혼날 때 함께 있어 주고, 밤이든 낮이든 항상 함께 놀아 줄 친구가 필요하다는 것도 알고 있어요. 아이가 정말 갖고 싶었던 것은 강아지였지만 자신을 꼭 닮은 동생이 생긴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다는 것을 곧 깨닫게 된답니다. 동생이 생긴 것도 참 좋아요! 귀여운 강아지를 원했던 아이에게 강아지 대신 동생이 생겨 버렸습니다. 아이는 부모님이 사랑을 빼앗길 것 같은 생각에 동생에게 미운 마음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게다가 동생은 아이의 물건에 손을 대거나 망쳐놓기도 합니다. 아이는 그런 동생이 짜증이 납니다. 그래서 강아지가 더욱 더 갖고 싶어집니다. 이 책의 주인공처럼 여동생이든 남동생이든 동생이 생긴다는 것은 아이들에게는 무척이나 민감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 시기는 부모님의 세심한 배려가 더욱 더 필요합니다. 특히 갓난아기는 먹고 자는 것만으로도 부모님을 비롯한 주변 어른들의 관심을 받게 됩니다.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아이에게 동생은 그동안 자신이 독차지했던 부모님의 사랑과 장난감을 빼앗고 놀이를 방해하는 귀찮은 존재로 여기집니다. 결국 아이에게 동생은 경쟁자인 동시에 귀찮고 짜증나는 존재이죠. 그러나 아이는 동생과 함께하는 놀이를 통해 동생은 본인에게 꼭 필요한,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이자 소중한 가족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것은 곧 기쁨이 됩니다. 이 책의 주인공처럼 아이들은 함께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우애’라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그런데 부모님 중에는 아이들의 이런 심리 변화와 성장 과정을 이해하고 기다려 주지 않고 강압적인 훈육을 가합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어른들의 강압적인 훈육보다는 스스로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이 더 많습니다. 이 책의 작가이자 화가인 알라리오 피갈리오는 동생을 본 아이의 민감하게 변화하는 감정을 명쾌하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려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동생’이라는 존재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또한 부모님들에게는 아이들의 심리를 좀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줄 것입니다.
반대말
문학동네어린이 / 질 맥도널드 그림 / 2008.05.12
6,000원 ⟶
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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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유아학습책
질 맥도널드 그림
귀여운 동물과 함께 배우는 반대말 놀이책. 작고 크고, 열고 닫고, 길고 짧고 등 아직은 서툰 손가락 움직임을 고려하여 구상된 퍼즐과 예쁜 그림으로 반대말도 배우고, 사랑스런 동물들도 만나 본다. 사랑스런 동물들도 만나 볼 수 있다. 퍼즐 놀이를 하다 보면 열 손가락의 미세한 근육을 모두 사용하게 된다. 손으로 만지고 느끼는 퍼즐북으로 아이의 두뇌 발달도 함께 챙겨 줄 수 있다.
착한 스티커북 : 깨끗한 게 좋아
스마트베어 /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글.그림 / 201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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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베어
유아놀이책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글.그림
누리과정의 교육 방침에 기초한 스티커북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스티커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기본 생활 습관을 익히고, 남을 배려하는 올바른 인성을 갖추도록 도와준다. 스티커를 떼었다 붙이는 동안 3~5세 누리과정의 핵심인 '인성'을 습관화할 수 있게 구성했다. 이 외에도 점 잇기, 색칠 놀이, 미로 찾기, 반쪽 찾기 등의 놀이 활동도 할 수 있어 아이들의 집중력과 지능 발달을 높이는 다기능 스티커북이다. 또한, 쉽게 붙이고 뗄 수 있는 200개의 예쁜 그림 스티커를 붙이며 창의력도 기를 수 있다.착한 생각을 키우는 유아 인성 개발 착한 스티커북! 유아기는 인성의 기초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이 있듯이 어릴 때부터 형성된 바른 태도와 습관은 평생동안 지속되므로 기초적인 도덕성을 길러주는 인성 교육은 매우 중요합니다. 2013년 교육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부는 5세에 이어 만 3~4세 유아에게도 질 높은 교육과 보육을 제공하기 위해 연령별 누리과정을 도입했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특히 질서, 배려,협력 등 기본적인 생활 습관과 인성 교육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시리즈는 누리과정의 교육 방침에 기초한 스티커북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스티커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기본 생활 습관을 익히고, 남을 배려하는 올바른 인성을 갖추도록 도와줍니다. 스티커를 떼었다 붙이는 동안에도 3~5세 누리과정의 핵심인 '인성'을 습관화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이 외에도 점 잇기, 색칠 놀이, 미로 찾기, 반쪽 찾기 등의 놀이 활동도 할 수 있어 아이들의 집중력과 지능 발달을 높이는 다기능 스티커북입니다. [이 책의 특징] ① 누리과정의 '인성 교육'에 중점을 맞춘 스티커북이에요. 의 청결, 안전, 예절, 정리정돈, 건강의 5가지 주제는 아이가 실생활에서 바로 접할 수 있는 기본 생활 습관과 연계되어 있어요. 이는 누리과정의 핵심 교육 목표인 '인성 교육'에 중점을 둔 것으로, 아이가 스티커를 떼었다 붙이는 동안에도 기본 생활 습관과 올바른 인성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어요. ② 꾸러기 캐릭터와 함께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되어요. 하마, 토끼, 판다, 코끼리 등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과 맛있는 요리도 만들고, 즐거운 소풍도 떠나며 신 나고 재미있는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③ 스티커북으로 활용한 뒤에는 이야기 그림책으로 활용하세요. 는 '청결'이라는 주제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하루에 세 번 꼬박꼬박 이를 닦는 토토와 이 닦는 것을 싫어하는 하하의 모습이 재미있는 스토리로 꾸며졌어요. 입속에 무서운 충 치균이 나타난 하하는 앞으로 이를 잘 닦기로 다짐했지요. 스티커를 붙이며 짧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완성하는 동안 아이들은 바른 생활 습관을 저절로 배운답니다. 스티커를 다 붙이고 난 뒤 어떤 이야기 가 완성되었는지 다시 한 번 읽어 보세요. ④ 집중력과 지능 발달을 높이는 활동을 해 보세요. 스티커 뒷면을 이용해 점 잇기, 색칠 놀이, 미로 찾기, 반쪽 찾기 등을 추가로 구성하여 아이들의 집중력과 지능 발달을 높이도록 도왔어요. ⑤ 매직 스티커가 200장 들어 있어요! 스티커를 여러 번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매직 스티커가 들어 있어요. 어린 아이들도 쉽게 붙이고 뗄 수 있는 200개의 예쁜 그림 스티커를 붙이며 창의력도 기를 수 있어요. ⑥ 칭찬 스티커로 아이의 행동을 점검해 보세요. 채소와 과일을 맛있게 먹었나요? 혼자 변기에 앉아 응가했나요? 하루에 한 가지씩 실천할 때마다 칭찬 스티커를 주고 아이 스스로 붙이도록 도와주세요. 칭찬하고 격려해 주는 칭찬 스티커는 아이에게 '나도 잘할 수 있다'는 동기를 부여해 주어 즐겁게 바른 습관을 기를 수 있답니다. ⑦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확인하세요.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받은 스티커북으로 어린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또한 책의 날카로운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제작하여 아이가 다칠 위험이 없어요.
한 권에 쏙 입체 종이접기 : 장난감 나라 대모험
넥서스BOOKS / 마리 오노, 로신 오노 (지은이), 조경연 (옮긴이) / 201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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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BOOKS
유아놀이책
마리 오노, 로신 오노 (지은이), 조경연 (옮긴이)
멋진 그림 색종이로 장난감을 만드는 종이접기 책이다. 팽이, 닌자 표창, 왕관, 금붕어, 얼룩말, 사탕 상자, 밀푀유, 샌드위치 등을 그림이 그려진 색종이를 따라 접기만 하면 완성된다. 마치 퍼즐 조각을 맞추듯 종이접기 과정을 따라 하면 입체 종이접기가 완성된다. 모든 만들기 과정을 사진으로 보여 주어, 어른의 도움 없이도 아이 스스로 만들 수 있어 성취감을 높일 수 있다. 역할놀이 스토리 보드와 색칠공부도 들어있어서, 이 책 한 권이면 놀이와 창의력 발달,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들어가는 말 종이접기 기본 방법 1. CUTE TOY★귀여운 장난감 · 집 · 팽이 · 동서남북 · 별 · 하트 · 피아노 · 몽당 연필 2. COOL TOY★멋있는 장난감 · 닌자 표창 · 왕관 · 넥타이 · 나룻배 · 비행기 · 로켓 · 요트 3. ANIMAL TOY★동물 놀이 장난감 · 금붕어 · 바둑이 · 펭귄 · 고양이 · 얼룩말 · 기린 · 폴짝 개구리 · 얼룩소 4. PARTY TOY★즐거운 파티 장난감 · 선물 상자 · 사탕 상자 · 컵 받침 · 컵 · 꽃바구니 · 밀푀유 · 초콜릿 케이크 · 샌드위치 · 핫도그 · 피자 ★부록 · 종이접기 동화 나라 · 종이접기 놀이 보드 · DIY 색종이신기한 그림 색종이로 쉽고 재미있게 만드는 입체 종이접기 장난감 나라 멋진 그림 색종이로 장난감을 만드는 종이접기 책이에요. 팽이, 닌자 표창, 왕관, 금붕어, 얼룩말, 사탕 상자, 밀푀유, 샌드위치 등을 그림이 그려진 색종이를 따라 접기만 하면 완성돼요. 마치 퍼즐 조각을 맞추듯 종이접기 과정을 따라 하면 입체 종이접기가 완성돼요. 모든 만들기 과정을 사진으로 보여 주어, 어른의 도움 없이도 아이 스스로 만들 수 있어 성취감을 높일 수 있어요. 역할놀이 스토리 보드와 색칠공부도 들어있어서, 이 책 한 권이면 놀이와 창의력 발달,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어요. ★ 접으면 멋진 장난감이 되는 그림 색종이(60장)로 만드는 입체 종이접기 ★ 재미있는 역할놀이, 종이접기 스토리 보드 수록 ★ 색을 칠해 나만의 그림 색종이를 만들 수 있는 DIY 색종이 수록 ★ 모든 만들기 과정, 사진 수록 ★ 종이접기 동영상 QR 코드 수록 색종이로 만드는 멋진 장난감 나라! 이 책에는 접기만 하면 귀엽고 예쁜 장난감이 완성되는 그림 색종이 60장이 들어있어요. 설명 글을 읽지 않고 사진만 보고도 접을 수 있을 만큼 정말 쉬운 종이접기가 많아서, 어린이가 친구와 함께 재미있게 만들 수 있어요. 모든 만들기 과정을 사진으로 담아 설명을 보고 따라 하면 쉽게 접을 수 있죠. 난이도가 표시되어 있어서 수준별 종이접기도 가능해요. 조금 복잡한 종이접기는 동영상을 보면서 종이접기를 할 수 있도록 QR 코드를 수록했어요. 어려운 작품도 어른이 조금만 도와주면 뚝딱 해결되니, 아이는 종이접기를 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요. ★《한 권에 쏙 입체 종이접기: 장난감 나라 대모험》 즐기기! ·여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꿉놀이용 장난감_ 두근두근 하트, 또로롱 피아노, 선물 상자, 꽃바구니, 달콤한 초콜릿 케이크, 베이컨 샌드위치 등을 접으며 파티 준비를 해 봐요.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경주용 장난감_ 뱅글뱅글 팽이, 슝슝 비행기, 날쌘 요트, 나룻배 등을 접으며 누구 장난감이 더 빠른지 겨뤄 봐요. ·누구나 좋아하는 동물 놀이 장난감_ 알록달록 금붕어, 뒤뚱 펭귄, 줄무늬 고양이, 얼룩말, 기린 등 여러 가지 동물을 접으며 동물 마을을 만들어 봐요. 종이접기와 역할놀이를 결합한 책 종이접기 스토리 보드(종이접기 동화 나라+놀이 보드)를 수록하여 종이접기로 재미있는 역할놀이를 할 수 있어요. 색종이로 접은 장난감으로 종이접기 책에 수록된 스토리 보드를 따라 읽거나 이야기를 만들면서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종이접기 역할놀이로 사물을 표현하고 이야기를 이끌어내 보세요. 신기한 그림 색종이+색칠공부 수록 입체적인 종이접기를 할 수 있는 신기한 그림 색종이 60장과 어린이가 색칠해서 스스로 만들 수 있는 DIY 색종이도 들어있어요.
아하 한글 배우기 1 : 원리를 아니까 재밌게 하니까
창비교육 / 최영환 (지은이) / 2020.12.10
9,000
창비교육
유아학습책
최영환 (지은이)
<기적의 한글 학습>의 저자 최영환 교수가 14년 만에 내놓은 새로운 한글 학습서이다. 한글의 조합 원리를 자주 쓰는 글자부터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해 전작보다 쉽고 빠르게 한글을 익힐 수 있다. <아하 한글 배우기>는 ‘모음 글자를 배워요, 자음 글자를 배워요, 받침 글자를 배워요, 복잡한 글자를 배워요’로 총 네 권이다. <아하 한글 배우기>는 입으로 글자를 소리 내고, 글자를 몸으로 표현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소리와 문자를 자연스럽게 대응시킬 수 있도록 했다. 처음에는 낱자 위주로 자음과 모음을 반복하고 점차 자음과 모음이 결합하는 방법을 단계적으로 구성해 아이들이 글자를 만드는 원리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만들었다. 1권 ‘모음 글자를 배워요’에서는 가장 많이 쓰이는 기본 모음 10개만을 배운다.‘ㅏ’를 배워요 / ‘ㅑ’를 배워요 / ‘ㅏ, ㅑ’를 비교해요 ‘ㅓ’를 배워요 / ‘ㅕ’를 배워요 / ‘ㅓ, ㅕ’를 비교해요 ‘ㅗ’를 배워요 / ‘ㅛ’를 배워요 / ‘ㅗ, ㅛ’를 비교해요 ‘ㅜ’를 배워요 / ‘ㅠ’를 배워요 / ‘ㅜ, ㅠ’를 비교해요 ‘ㅡ’를 배워요 / ‘ㅣ’를 배워요 / ‘ㅡ, ㅣ’를 비교해요자주 쓰는 글자부터 먼저, 원리로 재밌게 배우는 아하 한글 출간! ‘기적의 한글 학습’의 저자 최영환 교수가 14년 만에 내놓은 새로운 한글 학습서 <아하 한글 배우기>(총 4권)가 출간되었습니다. 한글의 조합 원리를 자주 쓰는 글자부터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해 전작보다 쉽고 빠르게 한글을 익힐 수 있습니다. <아하 한글 배우기>는 ‘모음 글자를 배워요, 자음 글자를 배워요, 받침 글자를 배워요, 복잡한 글자를 배워요’로 총 네 권입니다. <아하 한글 배우기>는 입으로 글자를 소리 내고, 글자를 몸으로 표현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소리와 문자를 자연스럽게 대응시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처음에는 낱자 위주로 자음과 모음을 반복하고 점차 자음과 모음이 결합하는 방법을 단계적으로 구성해 아이들이 글자를 만드는 원리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아하 한글 배우기>는 함께 출시된 <아하 한글 만들기>(총 5권)와 함께 기본 자모, 받침 글자, 복잡한 글자 순의 3단계로 구성됩니다. 한글을 시작하는 아이, 한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 한글 완성을 눈앞에 둔 아이까지 학습 상태에 따라 섬세히 교재를 골라 공부할 수 있습니다. [재밌다!] 입으로, 몸짓으로 다채롭게 반복하며 배워요! <아하 한글 배우기>에는 다채로운 활동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글자에 해당하는 소리를 내며 소리와 글자를 대응합니다. 그런 다음, 몸으로 글자 모양을 따라 하며 글자 모양을 한 번 더 익힙니다. 입으로 소리 내고, 손으로 써 보고, 몸으로 따라 하는 <아하 한글 배우기>의 입체적인 활동들은 한글을 처음 배우는 아이에게는 흥미롭게, 단순 반복 쓰기 활동에 쉽게 싫증을 내는 아이는 재미있게 한글을 배울 수 있도록 이끌 것입니다. 개별 자모의 모양과 소리를 익혔으면, 다른 자모와 결합하는 원리를 학습합니다. 사물이나 의성어, 의태어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이 배우고 있는 글자가 어떤 단어 속에 들어 있는지 깨닫고 글자를 알아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쉽다!] 조합 원리를 깨우쳐 글자를 술술술 읽어요! <아하 한글 배우기>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한글 학습서인 훈몽자회(1527년)의 원리에 따라 학습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글자와 소리의 중심이 되는 모음을 먼저 배우되, 모음 중에서도 기본이 되는 모음 10개를 가장 먼저 배우도록 한 점은 훈몽자회를 따른 것입니다. <아하 한글 배우기>는 자음이나 받침을 결합하는 원리도 섬세히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받침 ‘ㄱ’을 글자가 가지고 있는 소리값 ‘윽’으로 처음부터 알려 줍니다. 이런 연습을 거듭하며 아이들이 받침 ‘ㄱ’을 읽을 때 다른 모음과 자연스럽게 결합하며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글 결합 원리까지 깨칠 수 있게 되는 합니다. [체계적이다!] 자주 쓰는 글자부터 먼저! <아하 한글 배우기>는 한글을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1권 ‘모음 글자를 배워요’에서는 가장 많이 쓰이는 기본 모음 10개만을 배웁니다. 2권 ‘자음을 배워요’에서는 쌍자음을 제외한 기본 자음을 배웁니다. ‘ㄱ’을 ‘기역’이 아니라 ‘그’라고 발음하며 글자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소리에 집중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자음을 배우면 자음이 모음의 결합 원리를 쉽게 깨닫기 때문입니다. 3권 ‘받침 글자를 배워요’에서는 가장 많이 쓰이는 7개 받침을 배웁니다. 소리와 글자가 같아 익히기 쉬운 받침 7개만 익혀도 받침이 들어가는 글자 중 92%를 익힐 수 있어, 한글을 쉽고 빠르게 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쌍자음과 복잡한 모음은 4권 ‘복잡한 글자를 배워요’에서 모아 한꺼번에 배웁니다. 사용 빈도가 낮고 형태가 복잡해 쓰기 어려운 글자만 모아 효율적으로 공부합니다. 글자의 모양과 소리를 연결하고, 글자가 들어간 단어를 통해 글자를 익히고 반복해서 써 보면 어려운 글자도 손쉽게 뗄 수 있을 것입니다.
코코몽2 탱그램 숫자 자석 놀이북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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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유아놀이책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자석 스티커를 이용한 놀이북으로 다양한 사물들을 만들고, 코코몽 캐릭터와 여러가지 사물 스티커를 함께 즐기며 재미있는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자석 놀이북이다.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 시즌 2 매직 두들북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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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유아놀이책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하얀 임금님 까만 임금님
엔이키즈 / 고스기 사나에 글, 다치모토 미치코 그림, 전지형 옮김 /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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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이키즈
창작동화
고스기 사나에 글, 다치모토 미치코 그림, 전지형 옮김
옛날 옛날에 하얀 임금님과 까만 임금님이 살았다. 하얀 임금님은 하얀색만 좋아하고 까만색을 싫어했다. 까만 임금님은 까만색만 좋아하고 하얀색을 싫어했다. 그래서 서로 떨어져 살며 만나지도 않았다. 그런데 어느 날 일곱 색깔 난쟁이들이 나타나 세상을 온통 알록달록 색칠해 놓는다.옛날 옛날에 하얀 임금님과 까만 임금님이 살았어요. 하얀 임금님은 하얀색만 좋아하고 까만색을 싫어했어요. 까만 임금님은 까만색만 좋아하고 하얀색을 싫어했지요. 그래서 서로 떨어져 살며 만나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어느 날 일곱 색깔 난쟁이들이 나타나 세상을 온통 알록달록 색칠해 놓아요. 이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가문비그림책 07) 씨!씨!씨! : 재미있는 씨앗 놀이
가문비 / 낸시 엘리자베스 월리스 / 200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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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창작동화
낸시 엘리자베스 월리스
어느날, 아기곰 버디에게 할아버지가 보낸 소포가 도착해요. 소포 속에 들어있는 다섯 개의 꾸러미로 버디는 씨앗 수집판을 만들기 시작해요. 옥수수, 완두콩, 무, 호박 씨앗에서 시작해 엄마와 간식으로 먹은 사과, 배, 수박, 멜론, 딸기 씨앗까지. 얼마 후 버디는 멋진 씨앗 수집판과 풀이 자란 화분을 갖게 된답니다. 자, 버디와 함께 작고 예쁜 씨앗들에 대해 알아볼까요? 만져보고 먹어보고 따라해볼 수 있도록 구성된 씨앗 정보 그림책 시멘트 사이를 뚫고 나오는 민들레, 담벼락 밑에서 조용히 자라나는 풀들을 볼 때면 어디서 씨앗이 날아와 이렇게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씨앗은 바람을 타고, 때론 동물들의 먹이가 된 뒤 배설물로 나와 땅속에 자리를 잡기도 한다. 비를 맞고 햇빛을 받으며 자라나는 그 모양이 아기들이 자라는 것만큼이나 신기하고 예쁘다. 그런데 생명을 품고 있는 씨앗에 대한 아이들의 궁금증을 쉽게 해소해줄 수 있는 책은 그리 많지가 않다. 이 책《씨! 씨! 씨!》는 이야기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죽 읽어나가도 되지만 오히려 주인공 버디를 따라 씨앗 놀이를 해볼 수 있는 안내서로 활용해도 좋다. 주인공 버디의 씨앗 놀이를 지켜보다 보면 저절로 갖가지 씨앗을 구경하고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두 번째 읽을 때는 버디를 따라 각종 씨앗을 모으고 수집판에 붙이고 또 씨앗을 이용해 근사한 장식품까지 만들어봐도 좋을 것이다. 또 이 책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씨앗을 그림이 아닌, 실물로 싣고 있어서 사실성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물들과 배경을 모두 종이로 오려 붙여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주인공 버디와 엄마의 눈을 씨앗처럼 보이게 만든 것에서도 작가의 섬세함을 엿볼 수 있다. 책에서처럼 아이에게 반으로 자른 플라스틱 병에 흙을 담고, 씨를 뿌리고 물을 주면서 싹이 트길 기다려보게 하자. 굳이 관찰일기를 쓰지 않더라도 아이는 분명히 씨앗 한 알의 소중함을 알고 발길에 채이는 잡초도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될 것이다. 다섯 개의 주머니 속에 담긴 씨앗의 비밀 이 책은 주인공 버디가 할아버지로부터 소포 상자를 받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상자 안에는 다섯 개의 예쁜 주머니가 들어 있는데 하루에 주머니 하나를 고르고, 주머니 속에 든 할아버지의 깜짝 선물을 열어보면서 버디가 씨앗에 대해 알아간다는 내용이다. 주머니 속에는 와 같은 할아버지가 쓴 카드도 들어 있는데 문구만 본다면 수수께끼같아서 호기심을 유발한다. 첫날 열어본 보라색 주머니에는 접착제, 사인펜, 판지, 조그만 흰 주머니가 들어 있다. 이것이 이를테면 씨앗 놀이하는 데 준비물인 셈이다. 버디는 주머니 속에 들어 있는 씨앗을 세어보기도 하고 같은 것끼리 모아보고, 씨앗 수집판에 하나하나 붙여나간다. 그러면서 씨앗이 모양과 색깔과 크기가 모두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 버디의 궁금증에 대한 엄마의 답은 곧 씨앗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되어 독자에게 전달된다. 이를테면 “큰 씨앗에서는 큰 식물이 나와요?”라든지, “씨앗을 먹으면 뱃속에서 큰 식물로 자라나요?” 같이 아이들이라면 궁금해 할 만한 것들이다. 어렸을 때 참외를 씨 채로 먹다가 이런 의문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몸 속에서 참외 씨가 참외로 자라는 건 아닐까?’ ‘사과 씨를 삼키면 몸 속에서 사과나무로 자라나 내 몸을 뚫고 나오지 않을까?’ 같이 조금 엉뚱한 상상들 말이다. 엄마는 친절하게 씨앗에 대해 설명을 해 준다. 이제 버디의 씨앗 수집판에는 옥수수, 완두콩, 무, 호박, 수박, 사과, 배, 해바라기 씨, 멜론, 여러 가지 콩이 빼곡하게 붙어 있다. 버디는 할아버지의 제안대로 플라스틱 병에다 풀씨를 심고 싹이 트길 기다렸다가 사진을 찍는다. 그 사진을 마분지에다 여러 가지 씨앗을 붙인 액자 틀에 끼워서 멋진 액자를 완성한다. 버디는 그 액자를 할아버지께 선물로 보내드린다. “할아버지께. 씨앗들은 진짜 재미있어요! 고맙습니다.”라고 쓴 카드와 함께.
뻐꾸기 엄마
느림보 / 이형진 글.그림 / 20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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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창작동화
이형진 글.그림
느림보 그림책 시리즈 23권. 뻐꾸기 새끼는 남의 둥지에서 깨어나자마자 다른 알들을 둥지 밖으로 밀어내고 혼자 살아남는다. 엄마 새는 뻐꾸기 새끼가 자신의 알을 깨뜨린 것을 알고, 슬픔과 분노를 느끼며 복수를 다짐하지만 밥 달라며 품으로 파고드는 천진한 뻐꾸기 새끼를 차마 해치지 못한다. 엄마 새가 눈물을 흘리며 뻐꾸기 새끼에게 다가가는 장면은 생명을 감싸 안는 모성의 힘을 보여준다.엄마 새 둥지 안에 들어온 낯선 알 하나 엄마 새는 하루 종일 둥지를 지킵니다. 여우와 뱀이 작고 예쁜 알 세 개를 노리고 있어서 배가 고파도 먹이를 찾으러 가지 못하지요. 해질 무렵에야 급히 먹이를 찾으러 갑니다. 그런데 돌아와 보니 둥지 안에 커다란 알 하나가 놓여 있습니다. 엄마 새는 누군가 버린 그 커다란 알도 함께 품어 줍니다. 천둥번개가 요란한 밤, 엄마 새는 알들이 상할까봐 꼭 끌어안고 밤을 지새웁니다. 다음 날 엄마 새가 먹이를 먹고 돌아오니 커다란 알에서 아기 새가 깨어나 있습니다. 하지만 작고 예쁜 알은 하나 밖에 남지 않았어요. 다른 알들은 어디로 간 걸까요? 엄마 새는 풀숲에서 깨진 알들을 발견하고 슬피 웁니다. 다시는 여우와 뱀이 잡아먹지 못하게 남은 새끼들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하면서요. 그러다 엄마 새가 다시 둥지 위로 날아오른 순간, 아직 눈도 못 뜬 아기 새가 둥지에 남은 알 하나를 등으로 밀어내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알들을 깨뜨린 건 여우도, 뱀도 아니었어요! 불쌍해서 품어 준 커다란 알 하나가 작고 예쁜 알들을 모조리 없애 버린 거였습니다. "뱀아, 여우야, 저 녀석은 왜 물어가지도 않니!" 엄마 새는 차마 아기 새 가까이 가지 못합니다. "아니야, 내가 힘껏 밀어 버릴 거야! 나도 밀어서 떨어뜨릴 거야!" 엄마 새는 날카로운 부리를 치켜세우고 한 걸음 한 걸음 아기 새에게 다가갑니다. 엄마 새가 정말 아기 새를 둥지 밖으로 밀어 버릴 수 있을까요? 엄마 새가 로 살게 되기까지 뻐꾸기는 다른 새의 둥지에 몰래 알을 낳습니다. 뻐꾸기 새끼는 남의 둥지에서 깨어나자마자 다른 알들을 둥지 밖으로 밀어내고 혼자 살아남습니다. 그것을 모르는 어미 새는 하나 남은 새끼인 어린 뻐꾸기를 성장할 때까지 정성껏 돌봅니다. 인간의 눈으로 보면 뻐꾸기의 생태는 살기 위해 속이고 속는 잔인한 삶입니다. 하지만 뻐꾸기에게 이런 삶은 자연스러운 본능입니다. 인간의 심성 중에도 선악을 구분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자연을 닮은 포용력이 있습니다. 바로 모성입니다. 《뻐꾸기 엄마》는 뻐꾸기의 생태를 모티브로 했지만, 생태를 그대로 담지 않고 뻐꾸기 새끼를 자식으로 받아들이는 어미 새의 모성을 주제로 픽션화했습니다. 엄마 새는 뻐꾸기 새끼가 자신의 알을 깨뜨린 것을 알고, 슬픔과 분노를 느끼며 복수를 다짐하지만 밥 달라며 품으로 파고드는 천진한 뻐꾸기 새끼를 차마 해치지 못합니다. 엄마 새가 눈물을 흘리며 뻐꾸기 새끼에게 다가가는 장면은 가치 판단을 뛰어넘어, 생명을 감싸 안는 모성의 힘을 보여줍니다. "모르고 한 짓이지? 모르고? 그렇지?" 뻐꾸기 새끼를 무한한 연민으로 포용하는 어미 새의 상징적인 대사도 서늘한 감동을 줍니다. 감꼭지와 나뭇가지로 형상화한 엄마 새의 마음 《뻐꾸기 엄마》는 최고의 재능을 가진 중견작가로 손꼽히는 이형진의 신작입니다. 매번 새로운 시각과 스타일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는 이형진은 신작 《뻐꾸기 엄마》에서도 자연물을 콜라주하는 독특한 스타일로 탄성을 자아냅니다. 나뭇가지로 형상화한 엄마 새의 모습과 감꼭지로 형상화한 엄마 새의 눈은 슬픔과 분노, 연민을 오가는 미묘한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형진은 돌멩이와 풀, 나뭇가지와 감꼭지 등 오로지 자연물만을 콜라주한 기법으로 《뻐꾸기 엄마》를 스타일리쉬한 그림책으로 완성했을 뿐만 아니라, '자연으로서의 모성'이라는 작품의 주제를 극대화했습니다. 《뻐꾸기 엄마》는 가슴 아린 감동과 함께 절정에 이른 작가 이형진이 능숙한 솜씨로 빚어낸 우아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수작입니다. ●뻐꾸기는… 여름 철새입니다. 봄에 한국에 와 여름까지 지내며 알을 낳고 가을이면 따듯한 남쪽으로 가 겨울을 납니다. 뻐꾸기는 직접 둥지를 만들지 않고 작은 새들의 둥지에 몰래 알을 낳습니다. 주로 뻐꾸기의 알과 비슷한 푸른색 알을 낳는 새들의 둥지에 알을 낳지요. 뻐꾸기는 알을 낳기 전에 둥지 속의 알 하나를 먹어서 없애 버립니다. 엄마 새가 알이 바뀐 것을 알면 뻐꾸기의 알을 버리기 때문에 엄마 새를 속이려는 것입니다. 어린 뻐꾸기는 다른 알들보다 꼭 하루 먼저 깨어나 등에 닿는 알들을 모두 둥지 밖으로 밀어내 버립니다. 그리고 단 하나뿐인 새끼로 남아 엄마 새의 보살핌을 받으며 성장합니다.
으르렁 사우루스 공룡
한솔수북 / 한솔수북 편집부 엮음 / 20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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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창작동화
한솔수북 편집부 엮음
기다랗게 펼쳐지는 공룡 파노라마 입체북. 몸길이 50센티미터의 '아르카이옵테릭스'부터 30미터나 되는 '브라키오사우루스'까지 수많은 크고 작은 공룡들을 원색의 화려하고 시원시원한 그림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앞면의 정보를 읽을 때는 일반 그림책처럼 한 장 한 장 넘기며 읽을 수도 있고, 길게 펼쳐 병풍처럼 세워 두고 볼 수도 있다. 뒷면으로 돌리면 말판과 게임판을 뜯어내, 공룡 발자국 따라가기 게임을 할 수 있다. 기다랗게 펼쳐 병풍처럼 세울 수 있는 공룡책입니다. 앞면은 흥미진진한 공룡 정보가 가득하고, 뒷면은 신 나는 게임판이 길게 펼쳐집니다. 앞면의 정보를 읽을 때는 일반 그림책처럼 한 장 한 장 넘기며 읽을 수도 있고, 길게 펼쳐 병풍처럼 세워 두고 볼 수도 있습니다. 뒷면으로 돌리면 말판과 게임판을 뜯어내, 공룡 발자국 따라가기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01_ 환상적인 공룡 세계로 풍덩! 2억 4천 8백만 년 전에 지구에는 누가 살았을까요? 아니, 그런 시간이 존재했기는 했을까요? 코일로피시스, 플라테오사우루스, 에오랍토르… 이게 다 무슨 말일까요? 2억 4천 8백만 년 같이 상상도 할 수 없는 과거에는 공룡이 지구를 지배했답니다. 몸길이50센티미터의 '아르카이옵테릭스'부터 30미터나 되는 '브라키오사우루스'까지 수많은 크고 작은 공룡들이 살고 있었지요. 원색의 화려하고 시원시원한 그림으로 공룡들을 만나 보세요. 우리가 알고 있는 동물들과는 얼마나 다른지 생각하면서 살펴보세요. 낯선 생김새와 이름의 공룡들이 재미있는 그림과 설명으로 친근하게 다가오기 때문에 읽다 보면 금방 친해질 수 있답니다. 02_ 신 나는 게임판에서 공룡과 친구 되기! 책의 뒷면은 게임판입니다. '공룡들의 발자국을 따라가라'는 특명에 따라 공룡 말판을 움직여 결승점에 먼저 도착한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에요. 책을 기다랗게 펴서 게임판으로 만든 다음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게임을 해보세요. 결승점까지 가는 길에는 책에서 봤던 공룡 친구들이 나와 반겨주지요. 공룡들의 발자국을 따라가며 게임도 하고 공룡도 만나는 일석이조 놀이판! 신 나게 놀아보세요. 03_ 3단 변신 그림책 길게 펼쳐 놓으면 게임판이 되고, 일반 책처럼 책장을 넘겨서 보면 그림책이 되고, 세워 두면 병풍이 됩니다. 여러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으니 이만한 장난감이 없겠지요? 게임을 하고 싶으면 바닥에 쫙 펼쳐 놓으세요. 공룡에 대해 알고 싶으면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겨 보고, 나만의 공룡 세상을 만들고 싶으면 쭉 펴서 세워 놓으세요. 원하는 대로 변신하니까 이 책을 보고 있는 동안에는 심심할 틈이 없답니다!
썼다 지웠다 영어 A B C
담터미디어 / 편집부 글 / 20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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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터미디어
유아학습책
편집부 글
썼다, 지웠다가 가능한 책으로 영어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책에 글자를 쓰고 나면 깨끗히 지워서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티커와 카드가 함께 들어 있어서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 아기 첫 동물 퍼즐북 01) 농장에 사는 동물들
대교출판 / 베아트리스 가렐 그림, 김정만 감수 / 200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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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출판
유아놀이책
베아트리스 가렐 그림, 김정만 감수
대교출판의 《우리 아기 첫 동물 퍼즐북》 시리즈 \"농장에 사는 동물들\" 유아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소재로 하여 어떤 동물이 어디에 살고 무얼 먹고 사는지, 아기동물은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한 간단한 지식 정보를 제공하면서, 빈 자리에 퍼즐을 끼워 넣는 활동을 유도하여 유아의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농장, 바다, 남극과 북극, 아프리카에 사는 5종류의 동물을 테마로 총 4권으로 구성하였으며, 클레이(진흙 인형)로 만든 것을 사진 촬영하여 일반 일러스트보다 선명하고 화려한 색감이 살아 있습니다. 퍼즐의 두께가 두껍고(2.5mm) 크기도 적당하여 유아의 손에 잘 잡히며, 모서리와 퍼즐을 둥글게 처리하여 안전성을 추구하였습니다.동물에 대한 기초 지식 클레이(진흙 인형) 사진 그림책. 유아의 손 감각과 사물 분별력을 길러 주는 퍼즐북. ㆍ전 서울대공원 동물원장 김정만 박사, 인하대 해양학 연구원 황인서 님의 감수를 받았습니다. ㆍ농장, 바다, 남극과 북극, 아프리카에 사는 5종류의 동물을 테마로 총 4권으로 구성되었습니다. ㆍ클레이(진흙 인형)로 만든 것을 사진 촬영하여 일반 일러스트보다 선명하고 화려한 색감이 살아 있습니다. ㆍ퍼즐의 두께가 두껍고(2.5mm) 크기도 적당하여 유아의 손에 잘 잡히며, 모서리와 퍼즐을 둥글게 처리하여 안전성을 추구하였습니다. ㆍ왼쪽 페이지에 각 동물의 특징을 보여 주며, 오른쪽 페이지에서는 어미 동물을 보여주고 아기동물을 찾아 퍼즐로 넣는 구성이 5번 반복됩니다. ㆍ책장을 넘기면서 이 새끼동물들을 엄마 또는 아빠 동물 옆 빈 자리에 끼워 넣는 놀이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ㆍ맨 마지막에 왼쪽 페이지에 지금까지 본 동물의 그림이 있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이 그림이 확대된 4조각짜리 퍼즐이 끼워져 있습니다. 퍼즐을 맞추면 지금까지 본 5종류의 동물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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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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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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