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유아
필터초기화
0-3세
3-5세
4-7세
6-8세
도감,사전
동요,동시
명작동화
사회,문화
생활동화
수학동화
역사,지리
영어배우기
예술,종교
옛이야기
유아놀이책
유아학습지
유아학습책
인물동화
자연,과학
창작동화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424
425
426
427
428
429
430
431
432
433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탈것 퍼즐 : 우리 아기 지능 개발
효리원 / 편집부 지음 / 2006.04.25
5,000원 ⟶
4,500원
(10% off)
효리원
유아놀이책
편집부 지음
유아의 지능 개발을 돕고, 집중력과 성취감, 자신감을 높여주는 조작력 발달 퍼즐. 3종류의 퍼즐로, 6~12조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야기하며 만들기 : 몬스터
아이세움 / 복태.김혜완 그림, 올챙이 글 / 2015.09.24
7,500원 ⟶
6,750원
(10% off)
아이세움
유아놀이책
복태.김혜완 그림, 올챙이 글
이야기하며 만들기 시리즈. 재미있는 그림책을 읽고 아이 혼자서 또는 엄마, 아빠와 함께 만들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해주는 기특한 책이다. <이야기하며 만들기 : 몬스터>는 재미있는 그림책을 읽은 뒤, 전개도로 이야기 속의 몬스터들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전개도를 톡톡 뜯어 낸 다음, 그림 설명을 따라 만들면 누구라도 쉽게 몬스터들을 완성할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이야기를 읽고, 전개도를 뜯어 만들면 몬스터 완성! 만들기는 전 세계적으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놀이예요. 네모난 평면의 종이가 입체적인 사물로 변하는 과정은 아이들에게 놀라운 창조의 기쁨을 줍니다. 아울러 만들기는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하고 소근육을 발달시켜요. 아이세움의 <이야기하며 만들기> 시리즈는 재미있는 그림책을 읽고 아이 혼자서 또는 엄마, 아빠와 함께 만들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해주는 기특한 책이랍니다. ◈ 이야기하며 만들기, 이래서 좋다! 1. 그림책과 만들기 방법, 전개도가 한 권에! <이야기하며 만들기: 몬스터>은 재미있는 그림책을 읽은 뒤, 전개도로 이야기 속의 몬스터들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즐거운 만들기 놀이를 할 수 있어요. 2. 두뇌를 자극하고 소근육을 발달시켜요! 만들기는 손놀림이 미숙한 아이들의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손의 강약을 조절하는 힘을 길러 주며, 두 손을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좌뇌와 우뇌를 골고루 발달시켜 줍니다. 또한 전개도를 접을 때마다 달라지는 모양들은 수학의 기초가 되는 다양한 도형 개념도 익히게 해줍니다. 뿐만 아니라 완성했을 때 느끼는 성취감은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 줍니다. 4. 만들기 쉽고 귀여운 몬스타 21종! <이야기하며 만들기: 몬스터>은 전개도를 톡톡 뜯어 낸 다음, 그림 설명을 따라 만들면 누구라도 쉽게 몬스터들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몬스터의 특징을 살린 전개도로 다양하고 독특한 몬스터 21종을 만들 수 있어요. 5. 나만의 몬스터를 만들어요! 먼저 그림이 들어가 있는 전개도로 몬스터를 만든 다음, 부록으로 들어 있는 ‘나만의 몬스터 만들기’ 전개도에 원하는 색을 칠하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몬스터를 완성해 보세요. 6. 엄마, 아빠와 이야기도 나누고 역할 놀이도 해요! 그림책을 읽은 뒤 느낀 점을 아이와 함께 나누고 책 속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을 하나하나 만들어 봅니다. 일단 만들기를 완성한 다음, 엄마 아빠와 함께 역할을 나누어 그림책 속의 이야기를 재연해 보세요. 이 과정에서 아이가 느낀 점을 종이 몬스터들에 담아 표현해 보게 하고 자기가 주인공이었다면 어떻게 했을지 이야기를 나눠 보는 것도 좋습니다. ◈ 21종의 몬스터 만들기 방법과 18장의 전개도 프랑켄슈타인 / 좀비 소년 / 좀비 소녀 / 옷장 몬스터 / 침대 몬스터 / 쓰레기통 몬스터 / 호박 몬스터 / 도깨비 / 늑대 인간 / 스핑크스 / 강시 / 그렘린 / 흡혈귀 / 마녀 / 꼬마 유령 / 흡혈박쥐 / 미라 / 처녀 귀신 / 액체 몬스터 / 메두사 / 숨바꼭질 몬스터
Highlights 똑똑해지는 사고력IQ퍼즐 1~4 세트 (전4권)
아라미 / 편집부 펴냄 / 2016.01.20
24,000원 ⟶
21,600원
(10% off)
아라미
유아놀이책
편집부 펴냄
두뇌 활동을 자극하는 별의별 퍼즐이 다 모였다! 풀면 풀수록 머리가 똑똑해지는 신기한 퍼즐놀이 퍼즐이란 놀이로 풀어 보는 수수께끼를 말하는데,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문제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생각하는 과정이 결코 지루하거나 재미없지 않다. 오히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문제를 꼭 풀어보고자 하는 도전을 하게 한다. 이 책 ‘똑똑해지는 사고력 IQ퍼즐’은 70년 전통의 미국 대표 교재출판사 하이라이츠사의 최신간으로, 별의별 퍼즐을 다 담았다. 다른 그림 찾기, 같은 그림 찾기, 복잡한 미로 통과하기, 수학 추론력을 키우는 논리 퍼즐,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논술 퍼즐 등 화려한 그림과 함께 펼쳐지는 재미있는 퍼즐은 풀면 풀수록 아이들의 두뇌 활동을 자극하여 사고력을 쑥쑥 길러준다. 어떤 퍼즐이 들어 있을까요? ★ 다른 그림 찾기, 같은 그림 찾기, 숨은 그림 찾기로 관찰력을 키워요! ★ 논리 퍼즐로 창의력과 수학 추론력을 키워요! ★ 구불구불 미로 퍼즐로 집중력을 키워요! ★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논술 퍼즐로 생각의 깊이를 더해요!
힘내라, 윌리엄
함께자람(교학사) / 히테 스페 지음, 이은미 옮김 / 2000.11.30
7,500원 ⟶
6,750원
(10% off)
함께자람(교학사)
창작동화
히테 스페 지음, 이은미 옮김
자신이 크고 못생기고 멍청하며, 무엇 하나 잘 하는 게 없다고 생각하는 곰 윌리엄이 친구인 베치와 버트의 도움으로 자신감을 얻고, 자신의 참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다른 친구와 자신을 비교하면서 자신감을 잃었던 윌리엄은 모든 존재는 자기만의 장점과 가치를 가졌다는 것을 깨닫는다. 단지 서로 조금씩 다를 뿐이라는 큰 교훈을 얻은 것이다. 따뜻한 위로와 도움을 아낌 없이 주는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 주인공의 심리가 잘 표현된 부드러운 색감의 그림이 돋보이는 동화.
(솔이네 동화책 2) 벽지 속에 늑대가 숨어 있어요 : 1단계
솔출판사 / 미셀 삐끄말 글, 브뤼노 지베르 그림 / 2002.08.15
6,000원 ⟶
5,400원
(10% off)
솔출판사
창작동화
미셀 삐끄말 글, 브뤼노 지베르 그림
무서운 꿈을 꾸어도 잘 잘 수 있어요. 벤자민 방 벽지 속엔 늑대 한 마리가 갇혀 있어요. 벤자민이 늑대에게 뽀뽀를 해 주자 늑대는 마법에서 풀려 나요. 늑대는 벤자민에게 늑대가 그려진 그림 한 장을 선물로 주지요. 이 늑대가 벤자민의 꿈 속에 나타나는 나쁜 녀석들을 꿀꺽 삼켜 버린대요. 이제 벤자민은 무서운 꿈을 꾸어도 잘 잘 수 있어요. 번쩍, 번개가 치고 쾅쾅, 천둥이 쳐도 잘 잘 수 있어요.솔이네 동화책 1단계는 책에 흥미를 가지고 이야기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하는 유아를 위한 책입니다. 가족 관계, 생활 습관, 가치관 형성 등 유아들이 생활하며 겪는 내용을 담고 있어 언어 능력과 세상을 이해하는 힘을 길러 줍니다. 솔이네 동화책은 만 3세부터 11세 어린이의 책읽기 수준에 맞추어 3단계로 구성되었습니다. 각 단계별로 그 또래의 어린이들이 겪는 일과 고민들을 담고 있어 아이들 스스로 해결하는 힘을 키워 줍니다. 어린이들을 사랑하는 세계적인 작가와 화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만나 보세요.
쌀 한 톨
북뱅크 / 데미 글.그림, 이향순 옮김 / 2015.01.30
13,000원 ⟶
11,700원
(10% off)
북뱅크
창작동화
데미 글.그림, 이향순 옮김
인도에서 전해 내려오는 수학 옛이야기 그림책이다. 인도의 전통 세밀화에서 영감을 받은 데미의 정교한 삽화와 단순한 이야기 재화 방식이 잘 결합해 재미있는 수학 옛이야기의 핵심과 교훈을 잘 전달해준다. 이야기를 통해 지혜와 공평의 진정한 의미를 아이들에게 알려 준다. 옛날, 인도의 어느 곳에 자신이 지혜롭고 공평하다고 믿고 있는 왕이 있었다. 하지만 왕은 매년 모든 백성들의 쌀을 거둬들여 거의 다 자기가 가졌다. 그러다 기근이 닥쳤는데 왕이 쌀을 내어주지 않아 사람들이 굶주리게 되었다. 어느 날, 코끼리 등에 싣고 왕의 곳간으로 가는 쌀가마에서 쌀이 떨어지는 걸 본 마을 소녀 라니가 꾀를 냈다. 라니는 떨어진 쌀을 한 톨 한 톨 다 주워 왕에게 갖다 주었다. 그러자 왕은 착한 일을 한 대가로 라니에게 받고 싶은 상을 말하라고 했다. 영리한 소녀 라니는 쌀을 딱 한 톨만 달라고 하는데….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인도에서 전해 내려오는 수학 옛이야기 그림책 영리한 소녀 라니는 왕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그 대가로 쌀을 딱 한 톨만 받기로 합니다. … 첫날은 쌀 한 톨, 다음날은 쌀 두 톨, 그 다음날은 쌀 네 톨, 또 그 다음날은 쌀 여덟 톨…… 그러면 마지막 30일째에는 도대체 얼마나 될까요? (마지막 페이지의 표를 보면 알 수 있어요!) 옛날, 인도의 어느 곳에 자신이 지혜롭고 공평하다고 믿고 있는 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왕은 매년 모든 백성들의 쌀을 거둬들여 거의 다 자기가 가졌습니다. 그러다 기근이 닥쳤는데 왕이 쌀을 내어주지 않아 사람들이 굶주리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코끼리 등에 싣고 왕의 곳간으로 가는 쌀가마에서 쌀이 떨어지는 걸 본 마을 소녀 라니가 꾀를 냈습니다. 라니는 떨어진 쌀을 한 톨 한 톨 다 주워 왕에게 갖다 주었습니다. 그러자 왕은 착한 일을 한 대가로 라니에게 받고 싶은 상을 말하라고 했습니다. 영리한 소녀 라니는 쌀을 딱 한 톨만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30일 동안 날마다 쌀을 두 배로 늘려달라고 했습니다. 처음엔 단 한 톨이었지만 날마다 두 배로 늘어나자 30일째에는 놀랍게도 10억 톨이 넘게 불어났습니다. 반면 왕은 더는 라니에게 줄 쌀이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라니는 상으로 받은 쌀을 굶주린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왕에게도 쌀 한 자루를 주면서 앞으로는 쌀을 반드시 백성들과 나누겠다는 대답을 받아냅니다. 영리한 라니는 이렇게 하여 지혜와 공평의 진정한 의미를 왕에게 가르쳐 줍니다. 이 책은 인도의 전통 세밀화에서 영감을 받은 데미의 정교한 삽화와 단순한 이야기 재화 방식이 잘 결합해 재미있는 수학 옛이야기의 핵심과 교훈을 잘 전달해줍니다. (가로로 4페이지에 걸쳐 쫙 펼쳐진 코끼리 256마리 그림이 압권입니다! 아이가 코끼리를 한 마리씩 세어 256마리를 확인해보는 재미도 함께 누릴 수 있습니다.) [미디어 소개] 조선일보 2015년 1월 10일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10/2015011000043.html 신하들이 왕에게 간곡히 호소했습니다.“전하, 전하께서 약속하신 대로 왕실의 곳간을 열어 백성들에게 쌀을 내어 주시옵소서.”“안 된다! 기근이 얼마나 오래갈지 내가 어찌 아느냐? 짐은 나 자신을 위해 쌀을 갖고 있어야겠다. 약속을 했든 안 했든 왕이 굶어서는 안 된다!”왕이 소리쳤습니다.시간이 흐를수록 사람들의 배고픔은 더해갔습니다. 그러나 왕은 쌀을 내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왕은 자신과 신하들을 위해 잔치를 열라고 명령했습니다. 왕이라면 기근이 들었을 때조차도 때때로 잔치를 열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이지요.하인이 왕실 곳간에서 쌀자루 두 개를 가득 채운 뒤 코끼리 등에 싣고 궁전까지 몰고 왔습니다.그런데 쌀자루 하나에서 쌀이 떨어져 내리는 걸 동네에 사는 라니라는 소녀가 알아챘습니다. 라니는 재빨리 뛰어가 코끼리 곁을 따라 걸으면서 치마폭에 떨어지는 쌀알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영리한 라니는 꾀를 냈습니다.
톡톡 창의력 수학 5세 1
한빛에듀 / 창의수학연구소 지음 / 2015.12.20
8,000원 ⟶
7,200원
(10% off)
한빛에듀
유아학습책
창의수학연구소 지음
아이가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게 창의력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으로 문제를 구성했다. 또한 아이들이 생활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친근하고 재미있는 문제를 연령별 수준과 난이도에 맞게 구성했다. 생활 주변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봄으로써 상상력과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다.★ 소리를 듣고 찾아요 ★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 그림자를 찾아요 ★ 행동이 비슷한 그림을 찾아요 ★ 부분을 보고 전체를 찾아요 ★ 각각 몇 개일까요? ★ 관계있는 사람을 찾아요 ★ 무엇을 만들 수 있나요? ★ 정답창의력도 반복 훈련이다 학교 가기 전 수학에 재미를 붙이는 톡톡 창의력 수학! 아이가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게 창의력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으로 문제를 구성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생활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친근하고 재미있는 문제를 연령별 수준과 난이도에 맞게 구성했습니다. 생활 주변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봄으로써 상상력과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습니다. '학교 가기 전 수학에 재미를 붙이는 톡톡 창의력 수학'은 5세 1권, 6세 1~5권, 7세 1~6권 총 12권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책의 특징 하나,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으로 재미있게 창의력 활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둘, 실생활 문제를 풀면서 수학 개념이 친숙해집니다. 셋, 차근차근 매일매일 창의력 활동을 하다 보면 학교 가기 전 수학에 재미를 붙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면 좋은 아이들 - 자유로운 낙서활동이 시작되는 4세부터 창의적 놀이가 필요한 아이 - 창의성과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고자 하는 아이 - 문제 이해력을 높이고 문제 해결력을 기르고자 하는 아이 - 수학에 재미를 붙이고 창의력을 키우고자 하는 아이 - 수학에 자신감을 얻고 초등 수학 교과와 연계하고 싶은 아이
빨간 모자
지경사 / 그림 형제 지음, 이미애 엮음 / 2006.03.30
5,800원 ⟶
5,220원
(10% off)
지경사
창작동화
그림 형제 지음, 이미애 엮음
엄마 심부름으로 할머니 댁에 가게 된 빨간 모자가 늑대를 만나 겪게 되는 이야기다. 한창 글을 읽기 시작한 유아들의 수준에 맞도록 적당한 길이의 글과 깔끔한 서체로 구성한 그림 동화 시리즈다. 또한 전면에 걸쳐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예쁜 삽화가 실려 있어 이야기를 좀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어린이들이 상상력을 펼치는 데 더욱 도움을 줄 것이다.
아기흰돌고래야, 힘을내!
효리원 / 린다 링게만 글, 존 와이먼 그림, 임은경 옮김 / 2008.11.20
9,000원 ⟶
8,100원
(10% off)
효리원
창작동화
린다 링게만 글, 존 와이먼 그림, 임은경 옮김
자연과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주는 효리원의 자연 생태 그림책! 효리원의 자연 생태 그림책 시리즈는 우리 어린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야생 동식물과 그 서식지의 중요성을 깨달아 자연과 환경을 존중하는 어른으로 자라도록 이끌어 줍니다. 온갖 위험을 극복하고 삶을 개척해 나가는 아기흰돌고래의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매우 교육적이며 흥미로운 자연 생태 그림책이 될 것입니다. 아기흰돌고래와 함께하는 모험 여행을 통해 도전 정신을 배워요! 태어나 한 살도 채 안 된 귀염둥이 아기흰돌고래! 엄마를 따라 따뜻한 남쪽으로 이사를 하게 된 아기흰돌고래는 호기심으로 마음이 들뜨지만, 이들 앞에는 온갖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먹잇감을 노리는 무서운 북극곰, 잔인한 바다 사냥꾼 범고래, 숨통을 조이는 거대한 얼음덩어리……. 아기흰돌고래는 과연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아늑한 겨울집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요? 아기흰돌고래와 함께하는 모험 여행을 통해 어린이들은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용기와 지혜, 도전 정신을 배울 수 있어요.
꿈빛 파티시엘 러블리 코디놀이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 2011.02.28
7,500원 ⟶
6,750원
(10% off)
서울문화사
유아놀이책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달콤한 케이크와 스위트를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꿈빛 파티시엘] 코디놀이 스티커북. 멋진 파티시엘을 꿈꾸는 귀여운 여주인공 감딸기를 예쁘게 코디하며 놀 수 있는 코디 스티커북이다. 드레스, 원피스, 요리사복, 평상복 등 다양한 스타일을 헤어스타일부터 의상, 액세서리, 신발까지 예쁘게 코디네이트 할 수 있다. 인체에 무해한 고품질 리무벌 스티커로 몇 번이고 떼었다 붙이며 다시 놀 수 있다.소녀들의 절대 로망, 스위트 애니메이션 「꿈빛 파티시엘」! 러블리한 의상이 가득한 코디 스티커북으로 탄생~! 꿈빛 파티시엘 러블리 코디놀이는? 요즘 유행인 달콤한 케이크와 스위트를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꿈빛 파티시엘」! <꿈빛 파티시엘 러블리 코디놀이>는 멋진 파티시엘을 꿈꾸는 귀여운 여주인공 감딸기를 예쁘게 코디하며 놀 수 있는 코디 스티커북입니다. 드레스, 원피스, 요리사복, 평상복 등 다양한 스타일을 헤어스타일부터 의상, 액세서리, 신발까지 예쁘게 코디네이트 할 수 있답니다. 인체에 무해한 고품질 리무벌 스티커로 몇 번이고 떼었다 붙이며 다시 놀 수 있어요. 나만의 스타일로 딸기를 예쁘게 꾸며주세요~. [내용구성] * 16페이지의 내지 : 딸기의 스위트룸, 러블리 드레스룸, 달콤한 케이크하우스, 베이커리 키친, 즐거운 쇼핑, 신나는 놀이동산, 반짝반짝 공주 욕실 등 다양한 장소에 마음껏 딸기를 코디할 수 있도록 7개의 화려하고 멋진 배경을 마련하였습니다. 딸기의 옷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있어요. * 3장의 코디 스티커 : 총 23벌의 의상을 헤어와 액세서리까지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어요. [놀이방법] * 다양한 배경에 어울리게 딸기를 코디해주세요. 나만의 스타일을 연출해보셔도 좋아요. * 스티커는 여러 번 재사용할 수 있으니 개성 있게 딸기를 꾸며주세요. [애니메이션 「꿈빛 파티시엘」 줄거리] 딸기는 케이크를 잘 먹는 것 말고는 특별한 재능이 없던 평범한 소녀. 그러던 어느 날, 스위트 전문학교인 성 마리아 학원의 앙리 선생님을 만나게 되고, 딸기는 파티시엘이 되기 위해 성 마리아 학원으로 전학을 가게 된다. 그곳에서 딸기는 스위트 요정인 바닐라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세 명의 스위트 왕자를 만나게 되는데….
만지지 마, 내 거야!
휴먼어린이 / 유희정 (지은이), 혜경 (그림) / 2023.08.28
15,000원 ⟶
13,500원
(10% off)
휴먼어린이
창작동화
유희정 (지은이), 혜경 (그림)
구름
바우솔 / 공광규 시, 김재홍 그림 / 2013.08.28
12,000원 ⟶
10,800원
(10% off)
바우솔
동요,동시
공광규 시, 김재홍 그림
수천 년 전부터 우리 민족이 시간을 가리키는 데 사용해온 열두 가지 동물을 구름이 순서대로 만드는 이야기이다. 사람은 누구나 별이 반짝이는 아름다운 하늘을 배경으로 열두 동물의 구름 모양처럼 모였다가 흩어진다는 깊은 뜻을 담고 있다. 자시(子時), 축시(丑時), 인시(寅時) 등 열두 동물의 시간에 맞춰 변화하는 하늘과 구름을 바라보며 아이들은 자연스레 시간의 흐름을 배우고 나아가 삶의 이치도 깨닫게 될 것이다. 이 동시는 일단 어렵지 않은 연상으로 어린이 독자의 공감을 얻는다. 시는 각 행의 어미에 ‘만들었다가’라는 반복 구성으로 운율을 만들어 시를 읽는 즐거움을 준다. 그리고 “또 뭘 만들지?”라는 시구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시에 등장하는 동물 이외의 다른 모습을 상상할 수 있도록 해준다.열두 동물 시간으로 생각을 키우는 그림책! 윤동주 문학대상에 빛나는 공광규 시인의 첫 그림책! 그림으로 자연을 말하는 김재홍 화가의 열두 구름! 그림책 ≪구름≫은 하늘에 피어오른 작은 구름 한 덩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구름을 보고 누구나 한 번쯤은 사물을 떠올려 본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공광규 시인은 구름을 보고 수천 년 전부터 우리 문화 속에 함께해 온 열두 동물을 떠올렸습니다. 우리는 세밑에 새해를 맞이하면서 그해 수호동물인 열두 동물을 통해 운수를 점쳐 보기도 하고, 아이가 태어나면 그해 동물을 통해 아이의 미래를 예지해 보기도 했습니다. 열두 동물은 이렇듯 인간과 누구보다도 가깝고 친숙한 동물입니다. 아이들이 우리 삶과 깊은 관련이 있는 동물 모양 구름을 통해 자연을 좀 더 친근하게 여기길 바라며 이 책을 기획, 출간했습니다. 더불어 자시(子時), 축시(丑時), 인시(寅時) 등 열두 동물의 시간에 맞춰 변화하는 하늘과 구름을 바라보며 아이들은 자연스레 시간의 흐름을 배우고 나아가 삶의 이치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구름이 만드는 열두 동물 시간 이야기! 어두운 밤에서 소가 일하러 나가야 하는 새벽이 밝아오고, 상쾌한 아침에서 말이 뛰어노는 한낮으로 이어지다가 어느덧 황금빛 노을이 지며 다시 밤을 맞이합니다. 열두 동물의 시간에 맞춰 하늘의 색이 변화하고 구름도 모양을 바꿉니다. 그림 속에는 열두 동물과 더불어 재미난 이야기가 숨겨져 있습니다. 김재홍 작가의 그림에는 숨은 그림이 많습니다. 이를테면 구름이 쥐로 피어오르자 땅 위에 앉아 있던 고양이가 가만히 노려봅니다. 구름이 토끼가 되자 거북이가 달리기 경주라도 하고 싶은 듯 목을 빼고 하늘을 바라봅니다. 그림 속 재미난 이야기를 찾다 보면 어느덧 삶과 시간을 아우르는 깊은 이야기에 푹 빠질 것입니다. 김재홍 작가는 실제 우리가 보고 있는 하늘에도 있을 듯한 구름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책을 읽고 나면 자연스럽게 파란 하늘을 바라보고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을 것입니다. 상상의 힘이 만들어 내는 자기 세계!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의 모양을 보고 사물을 생각하는 것은 일반적이지만, 아이 교육의 측면에서 살펴보면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구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동물’로 연상하는 것은 인지발달에 있어 ‘상상’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상’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창의’를 만들어 내는 첫 단추입니다. 또한 ‘구름’이라는 일반 사물을 보고 ‘동물’을 떠올린다는 것은 하나의 사물을 두 개로 연결하는 것이며, 여기에서 발전해 나가 하나의 사물이 가진 사회적 규정뿐 아니라, 개인적인 규정을 만들어 내면서 자기 세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입니다. 운율이 주는 특별한 즐거움! 별이 가득한 밤하늘에 구름 한 덩이가 일어나더니 차례대로 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를 만들어 냅니다. 시는 각 행의 어미에 ‘만들었다가’라는 반복 구성으로 운율을 만들어 시를 읽는 즐거움을 줍니다. 그리고 “또 뭘 만들지?”라는 시구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시에 등장하는 동물 이외의 다른 모습을 상상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최고와 최고가 만나 빚은 그림책! 그림책 ≪구름≫은, ≪동서문학≫ 신인문학상에 당선된 이후에 신라문학대상, 윤동주 문학대상, 동국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김만중문학상, 고양행주문학상 등 다양한 문학상을 수상하며 자연 친화적이고 호방한 시로 호평을 받는 공광규 시인의 시와, ‘에스파스 앙팡 상’ ‘앵코티블 상’ ‘BIB 어린이 심사원 상’ 등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다양한 상을 받은 김재홍 작가의 그림이 합쳐진 책입니다. 별이 되어 빛나는 영문 번역 시! 책을 열면 구름이 아름답게 실린 파란 하늘이 반갑게 맞이하여 마음을 다독여 줍니다. 이윽고 열두 동물 시간이 시작되어 흐릅니다. 열두 동물 이야기가 끝나도 아이들은 또 무엇을 만들지 상상합니다. 열두 동물 눈들이 말똥말똥 지켜보고 있으니까요. 마지막 페이지에는 영문으로 번역한 시가 마치 하늘에 떠 있는 별처럼 담겨 있습니다. “makes a” 시구가 만드는 운율에 맞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시를 읽게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번역대상의 안선재 교수가 시를 영문 번역했습니다. 또한, 영문으로 번역한 시가 떠 있는 하늘은 먼동이 희끄무레 밝아 오기 시작하는 하늘입니다. 다시 새로운 시간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시간의 끊임없는 순환이 엿보입니다. 책 구성상 시작과 끝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평론 <구름과 열두 동물의 접속, 상상의 세계를 열어젖히다> - 아동문학 평론가 김현숙 구름이 하늘에 그리는 그림은 무한하다. 구름이 그린 그림은 늘 다른데, 구름은 언제나 구름 그대로이다. 아이와 어른 모두의 상상을 자극하는 광경이니, 펼쳐진 상상의 가짓수는 천만 만만을 헤아릴 터이다. 시인은 아예 즐겨찾기에 구름을 띄운다. 마음에 바람이 불면 구름으로 시를 빚는다. 그런데 그 시가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경우는 몇을 헤아릴 뿐이다. 공광규 시인의 동시 <구름>은 어느 경우에 속할까? 동시 <구름>은 구름이 그리는 열두 동물을 보여준다. 구름이 자주 그리는 것은 동물, 그 동물은 여러 가지, 다양한 동물 한 세트 묶음의 대표는 십이지신(十二支神). <구름>이 십이지신 열두 동물을 담은 과정은 이처럼 추측된다. 이 동시는 일단 어렵지 않은 연상으로 어린이 독자의 공감을 얻는다. 열두 동물을 다룬 그림책은 여럿이다. 때로는 화려하고 때로는 아기자기하다. 어떤 인상을 남기던 이들은 무엇을 전달하기에 바쁘다. 좀처럼 빈자리를 남기지 않는 통에, 독자는 십이지신에 대한 지식은 늘리되 상상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상상으로 들어서기가 쉽지 않다. 아쉬운 대목이다. <구름>의 시인은 십이지신 열두 동물을 담백하게 다루었다. 구름이 ‘……을/를 만들었다가’를 열두 번 반복한다. 즉 ‘……’에 쥐부터 돼지까지 차례대로 등장시킬 뿐, 일체의 묘사가 없다. 감정도 건드리지 않았다. 십이지신을 다루기에 제시할 법한 설명들도 과감히 지웠다. 돌아보면 시인이 한 일이란, 열두 동물에 얽힌 이러저러한 요소들을 대담하게 거두어서 개운한 빈자리 만들기였다. 시인이 빈 공간을 만드는 대범함을 보이자, 화가 김재홍이 그림으로 그 빈 공간을 영리하게 채웠다. 그림을 딱 보면 화면 가득 구름투성이지만, 곧 구름은 양, 원숭이, 개 등으로 드러난다. 두루뭉술한 하늘 구름이 정밀하게 형태를 갖춘 채 살아 숨 쉬는 쥐, 뱀, 돼지 등으로 다가온다. 이 과정을 거치는 동안 독자는 경탄과 신기함을 맛본다. 매 장면 새 동물의 정체 확인 뒤에도 한참을 더 동물을 탐색하게 된다. 새 동물을 이룬 구름 양상이 다르기 때문이다. 호랑이의 얼룩은 슬슬 물러나는 까만 어둠과 희부연 새벽 미명을 절묘하게 엇섞은 것이다. 독자는 호랑이가 새벽 시간을 뜻함을 알아차릴 수 있다. 힘찬 질주로 어느덧 하늘로 솟구치는 말은 온통 눈부시게 희다. 말이 가리키는 때는 한낮이다. 그림은 장면마다 해당 동물이 일정 시간과 관계되었음을 드러낸 것이다. 독자는 시간의 흐름과 동물과의 관계를 달라진 하늘빛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무언가를 알아차리는 기쁨을 맛보게 하는 그림이기에, 독자는 무엇이 만들어지는지 이미 알고 있더라도 매 장면에 매우 집중하게 된다. 그림은 시가 양도한 내용성을 충실히 채우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구름이 무엇을 만들었다는 간결한 시의 서사를 풍요롭게 가꿔나간다. 하늘 가득 펼쳐진 구름 동물 아래로 이와 관계되는 지상의 것들을 살짝 혹은 수줍거나 애교스럽게 배치한 것이다. 예컨대 토끼 구름 저 아래로 작은 거북이 있고, 용 구름 한 켠에는 용비늘의 소나무 등걸이 꿈틀거린다. 그림이 자기 안에 이야깃거리를 심어둔 덕에, 독자는 천상의 구름 동물과 지상의 것들이 보여준 상호 조응을 살피며 마음껏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림은 독자가 스스로 무엇인가를 파악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도록 유도했다. 그림이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가 설명을 접어 여백을 마련해준 덕분이다. 그림책이 무엇이던가? 글과 그림이 만나 제삼의 것을 이뤄내는 매체가 아니던가. 글과 그림 간의 여유 넘치는 협응을 보이는 동시 그림책 <구름>은 그림책의 특징과 묘미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고 하겠다. 동시 <구름>이 그림에게 모든 것을 맡긴 것은 아니다. 구름이 돼지까지 만들자, 시는 따로 마련해 두었던 자기 역할 수행에 나선다. ‘또, 뭘 만들지? 하늘에는 열두 동물 눈들이 말똥말똥.’이라는 마지막 구절의 일이다. 상황은 다시 밤이다. 십이지신 지식에 의하면 쥐부터 돼지까지 동물 만들기가 반복될 터이다. 그런데 시의 화자는, 구름이 ‘또, 뭘 만들지?’ 궁금해한다. 이 화자는 ‘열두 동물 눈들이 말똥말똥’함을 보고 있다. 이 화자에게 구름이 만든 동물들은 시간과 관계되었다고 시간 흐름과 함께 스러지는 것들이 아니라 살아 있는 것들이다. 시인은 이 화자를 통해 십이지신 열두 동물에 생기를 부여했다. 시 전체로 보아, 마지막 구절은 내내 지속되던 담백함을 뒤틀어 생기를 발산시키면서 정점을 이룬다. 말똥말똥한 생기는 상상의 세계를 열어젖히는 힘이다. 이제 어린이 독자들에게 열두 동물은 시간을 뜻하는 표상물일 뿐만 아니라, 열두 동물 이야기를 만들었던 상상의 세계와도 접속물이 된다. 동시 <구름>은 이렇게 해서 기존의 열두 동물 이야기가 남긴 아쉬움을 해소시켰다. 구름과 열두 동물의 접속이 남기는 여운이 싱싱하다. 화려한 채색 없이도 열두 동물 이야기를 풍부하게 가꿔낸 그림이 남긴 즐거움도 오래 기억되리라. 동시 그림책 <구름>에서는 그림을 위해 빈자리를 남길 줄 아는 글 그리고 글이 남긴 여백을 재치 있게 움켜쥔 그림을 만난다. 이 책은 질 좋은 그림책을 위해 글 그림의 협응이 얼마나 긴요한 것인가를 유감없이 보여준 소중한 우리 그림책으로 꼽힐 것이다. 별 하늘에 구름 한 덩이가 일어나더니쥐를 만들었다가소를 만들었다가……또, 뭘 만들지?……
호랑이와 고양이는…
북뱅크 / 오시마 에이타로 지음, 김숙 옮김 / 2010.01.15
10,000원 ⟶
9,000원
(10% off)
북뱅크
창작동화
오시마 에이타로 지음, 김숙 옮김
호랑이와 고양이가 어떻게 사는지를 잘 알고 있던 중국 사람들이 만든 옛이야기. 커다란 고양이처럼 생겼으면서 호랑이는 고양이와 달리 왜 나무에 오르지 못하는 건지, 고양이는 아무리 높은 나무에서 떨어져도 어째서 다치지 않는 건지, 재미있는 글과 시원시원한 그림으로 대답해 준다. 호랑이와 고양이는 고양이 과 동물이다. 보통 고양이와 표범 같은 고양이 과 동물들은 나무에 잘 오른다. 사자도 때때로 나무에 오르지만, 호랑이만은 나무에 잘 오르지 못한다. 호랑이는 왜 나무에 오르지 못할까? 이 책은 그에 얽힌 옛이야기를 풀어낸다. 옛날 호랑이가 지금과 달리 아주 멍청해서 사냥을 잘하지 못했다. 하지만 고양이는 호랑이보다 훨씬 작은데도 사냥 기술이 뛰어나 날마다 많은 먹잇감을 잡아왔다. 그런 고양이가 부러웠던 호랑이는 고양이에게 사냥 기술을 가르쳐달라고 부탁을 한다. 고양이는 호랑이의 끈질긴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마침내 호랑이에게 여러 가지 사냥 기술을 가르쳐 주기로 하는데……. -2010년 호랑이해에 읽는 호랑이 책!- "이 이야기는 호랑이와 고양이가 어떻게 사는지를 잘 알고 있던 중국 사람들이 만든 옛이야기입니다. " 호랑이와 고양이는 고양이 과 동물입니다. 보통 고양이와 표범 같은 고양이 과 동물들은 나무에 잘 오릅니다. 사자도 때때로 나무에 오르지만, 호랑이만은 나무에 잘 오르지 못합니다. 호랑이는 왜 나무에 오르지 못할까요? 옛날 호랑이가 지금과 달리 아주 멍청해서 사냥을 잘하지 못했다. 하지만 고양이는 호랑이보다 훨씬 작은데도 사냥 기술이 뛰어나 날마다 많은 먹잇감을 잡아왔다. 그런 고양이가 부러웠던 호랑이는 고양이에게 사냥 기술을 가르쳐달라고 부탁을 한다. 고양이는 호랑이의 끈질긴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마침내 호랑이에게 여러 가지 사냥 기술을 가르쳐 주기로 하는데……. 커다란 고양이처럼 생겼으면서 호랑이는 고양이와 달리 왜 나무에 오르지 못하는 건지, 고양이는 아무리 높은 나무에서 떨어져도 어째서 다치지 않는 건지, 이 이야기가 재미있는 글과 시원시원한 그림으로 대답해 준다. 중국 어린이라면 모르는 아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한 중국 옛이야기. 옛날 옛적에 호랑이와 고양이는 깊은 산 속에서 살았습니다.옛날 호랑이는 지금 호랑이와 달리 아주 멍청해서 사냥을 잘하지 못했습니다.그래서 다른 동물들은 호랑이를 무서워하지 않고 ‘야, 이 멍청한 호랑이야!’ 하며 놀려대기 일쑤였습니다. 그래서 호랑이는 고양이에게 이렇게 부탁했습니다.“저… 고양이 군. 나도 자네처럼 멋지게 사냥을 하고 싶은데 말이야. 나에게 사냥 잘하는 방법을 가르쳐줄 수 없겠나?”하지만 고양이는 좀처럼 부탁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그래도 호랑이가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부탁을 하자고양이가 이렇게 말했습니다.“알겠습니다, 호랑이 님. 그렇게 배우고 싶다면 내일 아침에 다른 동물들 모르게 혼자 저 참나무 아래로 오세요. 그러면 가르쳐드리지요.” 고양이가 호랑이에게 가장 먼저 가르쳐 준 기술은「소리 내지 않고 먹잇감에 다가가는 방법」입니다.“자, 호랑이 님. 준비됐나요? 먹이를 발견했다면 우선 먹잇감이 눈치 채지 못하게 조용히 다가가는 방법을 배워야 해요. 호랑이 님, 저기 보세요. 들오리 한 마리가 있지요? 저 들오리가 눈치 채지 못하게살며시 다가가보세요.” 하지만 멍청한 호랑이가 사각 서걱 소리를 내며 다가갔기 때문에 들오리는 금세 날아가 버렸습니다.“아니지요, 아니지요.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호랑이 님.”
꽃밭의 장군
뜨인돌어린이 / 재닛 차터스 글, 마이클 포먼 그림, 김혜진 옮김 / 2011.03.07
11,000원 ⟶
9,900원
(10% off)
뜨인돌어린이
창작동화
재닛 차터스 글, 마이클 포먼 그림, 김혜진 옮김
뜨인돌 그림책 시리즈 24권. 전쟁의 실체를 경험한 재닛 차터스와 마이클 포먼 두 작가가 만든 그림책이다. 환경 파괴에 경종을 울리고, 이집트 내전이 벌어지는 현 시대에 평화를 전하는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값진 책이다. 이야기를 통해 전쟁과 평화를 느낄 수 있고, 바르게 산다는 게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세상의 모든 장군들은 자기 부대가 전쟁에서 승리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고된 훈련으로 병사들을 단련시키고, 전쟁에 대한 책을 읽으며 군사 정신을 키운다. 무언가를 지배하는 권력의 맛은 참으로 달콤해서 장군들은 더 많이 갖고 싶고, 더 유명해지고 싶어서 전쟁을 일으킨다. 유명한 장군이 되고 싶은 마음은 책 속의 주인공 조드퍼 장군도 마찬가지였다. 어느 날 말을 타고 가다가 풀밭에 떨어져, 푹신한 풀밭에서 싱그러운 풀 냄새를 맡은 조드퍼 장군은 자연 앞에서 무장해제가 된다. 자연은 잃어버렸던 인간의 선한 마음을 환기시킨다. 군대보다 자연과 동물과 사람이 좋아진 조드퍼 장군은 총칼을 앞세우는 대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아름다운 나라를 만드는 데 열정을 쏟는데….조드퍼 장군은 세상에서 가장 유명해지고 싶습니다. 책에 나올 정도로 아주 유명해지고 싶어서 날마다 병사들을 훈련시키지요. 그러던 어느 날 말을 타고 시골길을 달리다가 풀밭에 떨어졌습니다. 싱그러운 향기가 퍼지는 풀밭, 지저귀는 새소리, 갖가지 색을 뽐내는 꽃들…. 평화를 느끼고 자연을 사랑하게 된 조드퍼 장군은 자신이 깔고 앉아서 푹 꺾여 버린 꽃을 가져와 창가에 꽂아 두었습니다. 그날 밤, 조드퍼 장군은 꽃과 동물이 병사들에 의해 파괴되는 끔찍한 꿈을 꿉니다. “이제부터 무엇이든 다치게 하거나 겁주지 않을 거야.” 새로운 결심을 한 조드퍼 장군은 어떻게 해서 유명한 장군이 되었을까요? 전쟁을 겪은 작가들이 전하는 평화의 메시지 『꽃밭의 장군』을 쓴 재닛 차터스와 마이클 포먼은 제2차 세계대전을 겪은 전쟁 세대이다. 재닛 차터스는 냉전과 핵무기 경쟁이 팽팽한 환경 속에서 불안한 십대를 보냈고, 마이클 포먼은 세살 때 폭탄 하나가 침실에 떨어졌다가 폭발한 생생한 기억을 간직하고 있다. 전쟁의 실체를 경험한 두 작가는 1961년『꽃밭의 장군』을 만들었다. 전쟁터가 아닌 꽃밭에 있는 장군이라니! 장군의 이미지와 상반되지만 그 속에는 평화를 추구하고 주변을 살피며 약자를 볼 줄 아는 중요한 진리가 함축되어 있다. 오늘날의 세계는 환경이 파괴되고, 전쟁도 계속되어 자연과 평화는 죽어 가고 인간의 탐욕만이 횡행하고 있다. 1961년 초판 50년 만에 다시 출간된 50주년 기념판인『꽃밭의 장군』은 환경 파괴에 경종을 울리고, 이집트 내전이 벌어지는 현 시대에 평화를 전하는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값진 책이다. 어린 독자들은『꽃밭의 장군』을 통해서 전쟁과 평화를 느낄 수 있고, 바르게 산다는 게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힘이 센 나라 대신 아름답고 평화로운 나라를 만든 조드퍼 장군 주렁주렁 달려 있는 배지와 훈장, 술이 달린 투구, 반듯하게 입은 군복. 군사를 지휘하는 장군의 모습이다. 세상의 모든 장군들은 자기 부대가 전쟁에서 승리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고된 훈련으로 병사들을 단련시키고, 전쟁에 대한 책을 읽으며 군사 정신을 키운다. 무언가를 지배하는 권력의 맛은 참으로 달콤해서 장군들은 더 많이 갖고 싶고, 더 유명해지고 싶어서 전쟁을 일으킨다. 유명한 장군이 되고 싶은 마음은 책 속의 주인공 조드퍼 장군도 마찬가지였다. 어느 날 말을 타고 가다가 풀밭에 떨어지기 전까지는. 푹신한 풀밭에서 싱그러운 풀 냄새를 맡은 조드퍼 장군은 자연 앞에서 무장해제가 된다. 그 동안 말을 타고 너무 빨리 지나쳤기 때문에 보지 못했던 온갖 새들과 동물과 꽃들. 자연은 잃어버렸던 인간의 선한 마음을 환기시킨다. 군대보다 자연과 동물과 사람이 좋아진 조드퍼 장군은 총칼을 앞세우는 대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아름다운 나라를 만드는 데 열정을 쏟는다. 그러다보니 국민들이 좋아하고, 다른 나라 장군들이 찾는 등 유명세에 연연하지 않고도 저절로 유명한 장군이 되어 버렸다. 조드퍼 장군은 좁게는 지도자가 갖춰야 하는 바른 정치관을 심어 주고, 넓게는 모든 인간이 가져야 할 따뜻한 마음과 삶의 여유를 보여 주며 인간성 회복에 도움을 준다. 영국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 마이클 포먼의 초기작 마이클 포먼은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영국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전쟁을 겪은 어린 시절을 묘사한 30여 권의 작품이 있고, 그 작품들로 스마티즈 상, 케이트그린어웨이 상, 국립예술도서관일러스트레이션 상, 프란시스윌리엄스 상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을 다수 수상하였다. 뿐만 아니라 찰스 디킨스, 한스 안데르센, 셰익스피어, 헤밍웨이 등 유명 작가의 책에 삽화를 그리기도 했다. 마이클 포먼은 빨강, 파랑, 녹색 등 제한된 몇 가지 색으로 전쟁처럼 깊이 있는 주제를 탁월하게 살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이클 포먼의 초기작인『꽃밭의 장군』에서 빼어난 그의 수채화풍을 오롯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한국의 야생마
노란돼지 / 이재민 글, 원유성 그림 / 2012.02.27
11,000원 ⟶
9,900원
(10% off)
노란돼지
창작동화
이재민 글, 원유성 그림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시리즈 14권. 풍성한 생명으로 가득한 우리 산 우리 강에서 조화롭게 살아가기를 꿈꾸며 환경보호의 소중한 가치를 전하는 그림책이다. 강원도 홍천군 일대에서 살던 야생마에 대한 추억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계속 이 땅에서 우리와 더불어 자유롭게 살아가기를 꿈꾸며 풀어냈다. 이 책은 벌목장에서 쓸모없어지게 된 말들이 뿔뿔이 팔려나가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아빠 말이 탈출하면서 가족의 극적인 재회가 이루어지는가 하면, 다시 사람들에게 쫓기면서 야생마로 살아가게 되는 빠른 전개가 이루어진다. 책의 마지막에 실린 야생마 사진과 유화로 그린 그림은 막연한 상상을 보다 확실하게 만들어 준다.★고래가숨쉬는도서관 추천도서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중 우수도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땅의 야생마 이야기! 강원도 홍천군 일대에서 살던 야생마에 대한 추억을 더듬으며 앞으로도 계속 이 땅에서 우리와 더불어 자유롭게 살아가기를 꿈꾸며 풀어낸 이야기 이 책은 벌목장에서 쓸모없어지게 된 말들이 뿔뿔이 팔려나가는 장면부터 시작됩니다. 아빠 말이 탈출하면서 가족의 극적인 재회가 이루어지는가 하면, 다시 사람들에게 쫓기면서 야생마로 살아가게 되는 롤러코스트 같이 빠른 전개에서 아이들은 진한 감동을 느낍니다. 동시에 강원도 깊은 산 골 아름다운 자연에서 자유로운 야생마들을 만나기도 하고, 가슴 따뜻한 아버지의 사랑도 만납니다. 사람들의 지나친 욕심과 관심부족 때문에 사라진 야생마에 대한 아쉬움과 안타까움은 그렇게 해피엔딩으로 각색 됩니다. 또한 책의 마지막에 실린 야생마 사진과 유화로 그린 그림은 막연한 상상을 보다 확실하게 만들어 줍니다. 직접적으로 환경보호를 외치지는 않지만 우리에게 은근하고도 나지막하게 읊조리고 있습니다. 자연은 더불어 살 때 진정 아름답다고……, 그래서 곱씹어지는 감동의 여운이 더 큽니다. <나는 한국의 야생마>는 풍성한 생명으로 가득한 우리 산 우리 강에서 조화롭게 살아가기를 꿈꾸며 환경보호의 소중한 가치를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지름길
파랑새어린이 / 마이클 그레니엣 글, 이선아 옮김 / 2006.09.30
9,800원 ⟶
8,820원
(10% off)
파랑새어린이
창작동화
마이클 그레니엣 글, 이선아 옮김
외나무다리에서 붙은 한판 싸움에 번득인 유쾌한 웃음 ≪지름길≫은 외나무다리를 무대로 벌레 두 마리가 서로 제가 먼저 건너려고 싸우는 것이 주된 내용인 그림책이다. 문자적 표현은 지극히 절제한 채 배경도 과감히 생략하고 캐릭터 위주의 큼지막한 그림이 강렬한 색채와 함께 펼쳐진다. 우리 아이들이 문자의 세계를 벗어나 그림을 읽고 보는 재미가 큰 그림책을 만날 것이다. 갈 길이 바쁜 주인공 벌레가 지름길로 가는 외나무다리를 조심스레 건너고 있다. 그런데 웬 녀석이 마주 온다. 외나무다리라 비켜 줄 수도 없고, 뒤로 물러서야만 한다. 그런데 둘 다 물러설 생각은 조금도 없다. 둘은 말싸움 끝에 몸싸움까지 불사한다. 결과는 주인공이 밀려 떨어지는 줄 알았는데, 녀석은 외나무다리를 꽉 붙든 채 거꾸로 매달려 다리를 건넜다. 결국 둘 다 무사히 다리를 건너게 되었다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난다. 벌레들의 다리에는 특별한 털 같은 게 있어 평지는 물론 벽 같은 곳도 거침없이 기어오른다는 점에 착안한 작가의 유머가 드러나는 순간이다. 단조로운 이야기만 계속 밀어붙이는가 싶더니 결말에서 웃음 한판과 해피엔드를 끌어냈다. ≪지름길≫은 글에 있어 서두와 결말을 제외하면, 온통 언어의 리듬밖에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허둥지둥, 조심조심, 어, 너, 거기, 비켜, 낑낑, 툭탁툭탁, 에잇, 조용……. 이 짤막한 의태어와 의성어 같은 낱말만 나열해 놓았을 뿐인데도 뭔가 상황이 그려지는 것 같다. 말을 생기 있게 다룬 문장 때문에 장면이 떠오르고 이미지가 살아난다. 그래서 그림은 언어에서 받는 이미지를 되살리고 다시 문장 하나하나, 단어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이게 만든다. 자세한 배경은 과감히 생략한 채, 대담하면서도 굵게 단순화한 선이나 눈에 집히는 선명한 터치가 화면 가득 이미지를 증폭시키며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들려준다. 특히 외나무다리에서 몸싸움으로 치닫는 벌레들을 향해 좁혀 가는 클로즈업 구사는 치열한 장면 속으로 아이들의 감정까지 잡아당기는 힘이 있다. 무엇보다 ≪지름길≫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은 강렬한 색채다. 빨강 파랑 노랑 검정이 기본 색으로 주조를 이루며 화면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가령, 주인공 벌레를 둘러싼 배경은 푸른색이, 상대 벌레를 둘러싼 배경은 붉은색이 지배한다. 일반적으로 푸른색은 희망을 암시하는 색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전진을, 붉은색은 위험을 알리는 색으로 정지를 상징한다. 또한 벌레로 표현한 캐릭터는 몸집이 짤막하고 동글동글한 것이 걸음마를 뗀 아이의 동작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 어딘지 모르게 살짝 어색하고 둔한 것이 오히려 건강함과 귀여움으로 다가온다. 그러면서도 캐릭터에 안정감이 있고 이야기를 천천히 끌어가는 데 제 기능을 다 한다. 특히 서로 치고받으며 몸싸움을 할 때 얼굴 표정과 다리의 동작에 과장된 변화를 줌으로써 변화가 없는 공간이 지루하지 않게 상황으로 몰입시키는 효과가 있다. 녀석은 늦지 않으려고 허둥지둥 지름길로 간다. 조심조심 외나무다리를 건넌다. 그런데 웬 녀석이 떡 하니 마주 오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둘 다 물러설 생각은 요만큼도 없다. 급기야 둘은 티격태격 몸싸움을 벌인다. 그러다 그만 마주 오던 녀석한테 밀리고 마는데…….
이리저리 선긋기 : 모양
스쿨존에듀 / 스쿨존에듀 편집부 (지은이) / 2022.05.30
7,400원 ⟶
6,660원
(10% off)
스쿨존에듀
유아놀이책
스쿨존에듀 편집부 (지은이)
는 놀이로 하는 두뇌계발 프로젝트다. 종이접기, 선긋기, 오려붙이기, 숨은그림찾기, 빠진그림찾기, 색칠하기, 미로찾기 등으로 구성하여 유아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소근육 발달, 관찰력 향상, 집중력 기르기, 상상력과 표현력을 확장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필요한 물건은? 03 어울리는 것 연결하기 04 물을 따라요 05 동물들이 좋아하는 것은? 06 데굴데굴 채소 07 내가 좋아하는 채소는? 08 빨강 무당벌레 09 하늘을 훨훨 가오리연 10 오토바이와 자전거의 질주 11 펭귄의 로켓 12 맛있는 먹이 13 좋아하는 먹이는? 14 알록달록 색연필 15 즐거운 악기 놀이 16 뜨개질 17 문구점에 있어요 18 식물은 물을 좋아해 19 확성기 20 파마머리 21 눈싸움 22 벙어리장갑 23 반짝반짝 24 톱과 도끼 25 알록달록 채소 26 드르륵 전동공구 27 크리스마스 장식 28 가리비 조개 29 바다 생물 30 하늘의 탈것 31 바다의 탈것 32 위험할 때 도움을 주는 차 33 과일을 좋아하는 애벌레 34 호랑나비 35 찌르르르~ 풀벌레 36 탱탱볼 37 열기구 38 일하는 중장비 39손가락을 움직이면 두뇌가 자라요! 아이가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하면 엄마는 조금 편해질 줄 알았죠. 그러나 고사리 같은 손을 움직이며 뭔가를 하려 할 때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습니다. 다칠까봐 가슴 조리는 건 기본이고, 아이가 실패를 겪고 아파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쭈욱 지켜보며 함께하게 되지요. 손은 “뇌와 긴밀하게 교감하는 핵심 연결고리”라고 하지요. 제2의 뇌라 불리는 손을 조물조물 움직이면서 아이의 두뇌는 함께 자라게 됩니다. 소근육 발달은 기본, 협응력 연습으로 좌뇌와 우뇌가 고르게 발달하게 됩니다. 는 놀이로 하는 두뇌계발 프로젝트입니다. 종이접기, 선긋기, 오려붙이기, 숨은그림찾기, 빠진그림찾기, 색칠하기, 미로찾기 등으로 구성하여 유아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소근육 발달, 관찰력 향상, 집중력 기르기, 상상력과 표현력을 확장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시리즈명처럼 서툴러도, 손재주가 없어도, 정확하지 않아도 다 괜찮은 놀이책입니다. 엄마표 집콕놀이, 로 해결해요! 색칠하기가 아이의 정서와 집중력에 좋다고 컬러링북만 내밀면 아이는 금방 질립니다. 오리고, 찾고, 그리고, 접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괜찮아 시리즈〉로 엄마표 집콕놀이의 영역을 확장하세요! 처음 해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지만 엄마와 이야기하며 활동하다 보면 정서적 안정감까지 더해지겠지요? 오리고 붙이고 그리고 꾸미고 하는 모든 활동이 초등 그리기와 글씨쓰기 등에 필요한 학습준비 능력도 함께 발달시킬 거예요. 놀이로 하는 두뇌계발 그리고 오리고 접고 찾고 하는 다양한 놀이활동을 통해 두뇌계발은 물론 소근육 발달까지~ 직관적인 놀이북 그림만으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직관적인 디자인. 눈으로 보고, 아이 스스로 유추하고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세요. 그림 재주, 가르치는 재주 없어도 괜찮아~ 그림을 그려 달라는 아이 때문에 당황해본 적 있는 엄마라도 괜찮아요. 처음으로 아이들을 가르쳐보는 젊은 어린이집 선생님이라도 괜찮아요. 그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함께 활동할 수 있으면 충분해요. 집중력·표현력 UP - 이리저리 선긋기 관찰력·집중력 UP - 구석구석 숨은그림찾기 창의력·표현력 UP - 알록달록 색칠하기 사고력·창의력 UP - 요리조리 오려붙이기 관찰력·상상력 UP - 빙글빙글 빠진그림찾기 괜찮아 시리즈 1차분 5종으로 아이의 발달영역을 고루고루 채워주세요. 엄마표뿐 아니라 놀이활동이 필요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 저학년, 미술학원 선생님표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악어 씨의 직업
한솔수북 / 조반나 조볼리 기획, 마리아키아라 디 조르지오 그림 / 2017.05.20
11,000원 ⟶
9,900원
(10% off)
한솔수북
창작동화
조반나 조볼리 기획, 마리아키아라 디 조르지오 그림
이 책의 마지막 장면에서 우리는 '푸하하~!' 즐거운 웃음을 터트리게 된다. 앞장면에서 가졌던 기대감과 달리 전혀 예상하지 못한 장면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부지런히 출근한 곳이 어느 동물원이고, 그곳에서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기 위해 우리로 들어가 자리 잡는 악어 씨. 작가의 엉뚱한 상상력에 한순간 유쾌한 웃음을 터트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 유쾌함도 잠시, 왠지 모를 씁쓸함이 우리 마음을 휩쓸고 지나간다.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우리는, 늘 똑같은 버스나 전철을 타고, 똑같은 길을 지나 학교나 일터로 향한다. 그럴듯한 일을 하며 어깨를 으쓱할 법도 하지만 하루 종일 자유를 반납하고, 본래 자신의 모습을 잊은 듯 정신 없이 일(공부)한다. 책의 맨 마지막 장면에서 멀리 날아가는 노란 새를 바라보는 원숭이의 뒷모습이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안정적인 울타리(회사, 학교)보다 더 절실한 것은 어디든 가고, 무엇이든 할 '자유'가 아닌지 스스로에게 되묻게 된다. 어쩌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닮아 있는 악어 씨와 동물원 친구들의 모습이 우습고도 슬프게 다가온다. 파리의 골목과 길가, 지하철, 사람들, 공원을 담아낸 멋진 그림을 보며 잔뜩 부풀어올랐던 '폼 나는 삶'에 대한 기대감도 스르르 사그라들고 만다. 해학적인 깊이가 돋보이는 세련된 그림책이다.깜짝 놀랄 반전이 있는 그림책 시계 알람에 잠을 깬 악어 씨는 부지런히 출근 준비를 해요. 말끔하게 차려입은 악어 씨가 지하철을 타고 향하는 일터는 과연 어디일까요? 악어 씨와 함께 파리의 아침을! "따르르르릉!" 요란한 시계 알람 소리에 악어 씨는 단잠을 깹니다. 용변을 보고 세수를 한 악어 씨는 이것저것 넥타이를 골라 멋지게 차려입고 집을 나섭니다. '악어 씨는 어딘가 근사한 곳으로 가는 거 같은데?' 싶어 두근두근 그를 쫓아가 봅니다. 악어 씨는 익숙한 걸음으로 분주한 파리의 아침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군요. 바삐 오가는 사람들 사이를 뚫고 무례한 자동차 바퀴의 오물에 옷을 적셔가며 지하철에 들어서요. 파도처럼 밀려드는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간신히 도착한 역을 걸어 나와 예쁜 보라색 꽃 한 다발과 통닭 구이를 사네요. 길가 가게 주인과도 익숙하게 인사를 나눕니다. '흠, 악어 씨는 누군가 좋은 사람을 만나 여유롭게 식사를 할 것 같은데…'라는 기대감을 품고 다음 장면을 봅니다. 이른 아침, 공원으로 들어선 악어 씨는 매표소 직원에게 꽃을 선물한 뒤 새들이 놀라 날아오르는 뜰을 지나 소란스러운 원숭이 우리도 지나 한적한 목욕탕으로 들어가 옷을 벗는군요. 아이쿠, 악어 씨의 미팅 장소는 목욕탕인가 봐요. 그런데 마지막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놀라운 반전이 숨어 있군요. 현대인의 삶을 관통하는 우습고도 슬픈 진실 이 책의 마지막 장면에서 우리는 '푸하하~!' 즐거운 웃음을 터트리게 됩니다. 앞장면에서 가졌던 기대감과 달리 전혀 예상하지 못한 장면이 펼쳐지기 때문이지요. 부지런히 출근한 곳이 어느 동물원이고, 그곳에서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기 위해 우리로 들어가 자리 잡는 악어 씨. 작가의 엉뚱한 상상력에 한순간 유쾌한 웃음을 터트릴 수밖에 없군요. 하지만 이 유쾌함도 잠시, 왠지 모를 씁쓸함이 우리 마음을 휩쓸고 지나갑니다.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우리는, 늘 똑같은 버스나 전철을 타고, 똑같은 길을 지나 학교나 일터로 향하지요. 그럴듯한 일을 하며 어깨를 으쓱할 법도 하지만 하루 종일 자유를 반납하고, 본래 자신의 모습을 잊은 듯 정신 없이 일(공부)하지요. 책의 맨 마지막 장면에서 멀리 날아가는 노란 새를 바라보는 원숭이의 뒷모습이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안정적인 울타리(회사, 학교)보다 더 절실한 것은 어디든 가고, 무엇이든 할 '자유'가 아닌지 스스로에게 되묻게 됩니다. 어쩌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닮아 있는 악어 씨와 동물원 친구들의 모습이 우습고도 슬프게 다가옵니다. 파리의 골목과 길가, 지하철, 사람들, 공원을 담아낸 멋진 그림을 보며 잔뜩 부풀어올랐던 '폼 나는 삶'에 대한 기대감도 스르르 사그라들고 맙니다. 해학적인 깊이가 돋보이는 세련된 그림책입니다.
수박을 맛있게 먹으려면
스마트베어 / 남미영 글, 김현 그림 / 2014.04.15
8,000원 ⟶
7,200원
(10% off)
스마트베어
창작동화
남미영 글, 김현 그림
꾸러기곰돌이 인성그림책 시리즈. 시리즈는 '공감능력', '충동조절능력', '만족지연능력', '회복탄력성', '정직과 나눔', '경쟁과 협동' 등 열 가지 사회관계 영역 목표에 맞추어 이야기가 흘러간다. 재미뿐만 아니라 교육적 효과까지 뚜렷이 볼 수 있는 그림책으로, 다른 영역과 상호작용할 때 인성교육은 훨씬 더 강해지고 효과적이다. 7권 '정직과 나눔' 편은 자기중심적이던 곰돌이가 욕심을 버리고 수박을 나누어 먹는 과정을 보여 주며 정직과 나눔의 가치를 알려 준다. 3~4세 때 나타나는 욕심은 발달 단계의 한 특징이지 도덕심이 없어서가 아니다. 따라서 그림책의 내용을 선악 개념으로 끌고 가지 말고, 곰돌이가 '정직과 나눔'의 가치를 깨달아 가는 과정에 중점을 두고 읽어 주면 도덕심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다.정직과 나눔은 도덕적인 사람의 기본 정신입니다 욕심꾸러기 곰돌이는 냇물에 띄워 놓은 수박을 혼자 먹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친구들을 거짓말로 꾀어 따돌리고 혼자 수박을 들고 언덕으로 올라가지만 실패하고 맙니다. 곰돌이가 들고 가던 수박은 어떻게 도로 냇물 속으로 들어갔을까요? 도덕적인 사람이 되기 위하여 갖추어야 할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이 '정직과 나눔'입니다. 이 책은 자기중심적이던 곰돌이가 욕심을 버리고 수박을 나누어 먹는 과정을 보여 주며 정직과 나눔의 가치를 알려 줍니다. 3~4세 때 나타나는 욕심은 발달 단계의 한 특징이지 도덕심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따라서 그림책의 내용을 선악 개념으로 끌고 가지 말고, 곰돌이가 '정직과 나눔'의 가치를 깨달아 가는 과정에 중점을 두고 읽어 주면 도덕심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습니다. 지금, 생애 첫 인성교육을 시작할 때입니다 2013년에 제정된 우리나라 유아교육의 로드맵인 누리과정은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의 5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인성교육'을 대폭 강화한다는 도입 배경을 밝힌 바 있습니다. 유아기에 인성교육이 잘된 아이일수록 커서 학습 능력은 물론 사회성이 높은 아이로 자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의 교육은 학습 능력에 초점을 맞춰 자신감과 의욕에 찬 아이를 길러내는 데는 성공했지만 학교 폭력, 집단 따돌림, 정서 결핍 같은 역효과를 가져왔습니다. 뇌 발달이 이루어지는 3세까지 자기 감정을 통제하는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아 제멋대로 행동하는 아이로 방치한 결과입니다. 인성은 나이에 따라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게 되는 능력이 아닙니다. 유아기 초기에 교육과 훈련에 의해서만 내면화되는 능력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우리나라 속담은 3세 교육의 중요성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세 살이 되면 인간다운 사고와 판단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중점적으로 발달합니다. 도덕심을 비롯하여 예절, 규칙, 배려, 용기, 나눔 등 각종 인간관계의 기술을 가르칠 적기가 바로 3세입니다. <꾸러기 곰돌이 인성그림책>은 누리교육과정의 '사회관계 영역' 목표인 인성교육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습니다. 충동조절능력, 대인관계능력, 자존감, 경쟁과 협동 등 자기조절능력과 대인관계기술을 습득할 적기에 꼭 필요한 그림책 읽기로 생애 첫 인성교육을 시작하세요. 이 책의 특징 1. 인성의 세부 영역별 목표에 맞춘 인성교육의 교과서 뇌과학 연구에서 밝히고 있듯이 어린 유아가 타인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능력은 다른 사람과 구별하여 '나'를 생각할 때 얻게 되는 개념과 같습니다. 자아 개념이 싹트는 시기에 인성교육이 이루어져야 자기의 감정을 잘 조절하고, 공동체 안에서 다른 사람들과 바람직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능력이 자리 잡게 됩니다. 우리 삶의 가치가 돈이든 성공이든 사랑이든 모두 인간관계로부터 나오기에 인성교육이 잘된 사람은 그만큼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됩니다. <꾸러기 곰돌이 인성그림책>의 각 권은 '공감능력', '충동조절능력', '만족지연능력', '회복탄력성', '정직과 나눔', '경쟁과 협동' 등 열 가지 사회관계 영역 목표에 맞추어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재미뿐만 아니라 교육적 효과까지 뚜렷이 볼 수 있는 그림책으로, 다른 영역과 상호작용할 때 인성교육은 훨씬 더 강해지고 효과적입니다. 2. 독서교육 전문가, 남미영 작가의 인성교육 스토리텔링 자기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고 있다고 여기며 아직 타인을 바라보지 못하는 아이에게 인성교육은 주입식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주인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덕심에 자극을 받으며, 상상력을 발휘하는 질문을 유도하는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그림책이 훈계나 지적보다 행동 변화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꾸러기 곰돌이 인성그림책에 사람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사는 곳을 가리지 않는 숲 속 동물 세계입니다. 크든 작든 상관없이 누구나 친구가 되는 세상입니다. 그중에서 주인공 곰돌이는 두 돌이 갓 지난 아기 곰입니다. 잘 웃고, 잘 울며 호기심이 많은 욕심꾸러기 곰돌이는 3세 유아들과 비슷한 모습입니다. 작가는 독서교육 전문가답게 이 시기 아이들에게 곰돌이와 동일시를 통해 바른 가치관을 심어 주려는 장치를 곳곳에 숨겨 두었습니다. 배려와 감사의 마음을 길러 주는 <반딧불이야, 고마워> 편에서는 반딧불이가 등장하는 페이지부터 배려의 포인트를 제시해 주며, 대인관계능력 함양을 위한 <도서관 가는 날> 편에서는 어떻게 대화를 해야 문제가 해결될지 그림책 속 주인공이 되어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지를 남겨 두었습니다. 3. 유아 그림책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김현 작가의 콜라보레이션 <꾸러기 곰돌이 인성그림책>은 1985년 처음 선보인 원작 '꾸러기 곰돌이'에 인성교육을 접목시켜 새롭게 쓰고 다듬었습니다. 여기에 유아 일러스트레이션을 선도하고 있는 김현 작가가 1년 반 동안 심혈을 기울여 노란 운동복을 입은 꾸러기 곰돌이를 탄생시켰습니다. 김현 작가는 어린 시절의 놀이, 장난감, 친구, 자연을 재료로 천진난만한 정서를 담아내어 후배 일러스트레이터들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의도되지 않은 어린이의 작품처럼 어른의 흔적을 없애려고 노력한 김현 작가의 밝고 산뜻한 색상의 그림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따뜻한 감성을 자극합니다. 4. 독서교육 전문가의 친절한 해설 Parents Guide와 그림책 지도서 독서교육 전문가이자 문학박사인 작가가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 질문이 생기는 그림책, 공감대를 형성하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을 통한 인성교육이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먼저 부모님이 권말의 Parents Guide를 읽고 권별 영역 목표를 확실히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다음 내용파악, 상상하기, 추측하기, 적용하기의 4단계 질문을 통해 인성의 내면화를 유도해 주세요. 자세한 지도 방법은 별책 부록으로 제공되는 그림책 지도서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포커스 한국위인동화 2) 신사임당 : 훌륭한 예술가이자 어머니
흙마당 / 김경희 글, 김이현 그림 / 2008.02.11
7,500원 ⟶
6,750원
(10% off)
흙마당
인물동화
김경희 글, 김이현 그림
포커스 한국위인동화는 미래에 대한 꿈과 용기, 지혜를 가꾸는 아이들의 조기 인성 교육을 위해 위인들의 생애와 업적을 재미있고 유익하게 구성한 시리즈이다. 위인들의 생애와 업적뿐만 아니라 그들이 살아간 시대의 역사 지식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해 놓았으며, 특히 그 시대의 생활 방식, 사회 상황, 문화적 흐름을 알 수 있도록 다양한 사진, 그림, 지도 등을 실어 놓았다. 또한 위인들의 위대한 업적과 그 업적을 이뤄낸 배경, 그리고 그들이 존경받는 이유를 동화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엮었다. 어려운 낱말은 해당 페이지에서 뜻풀이를 달아 어린이들의 이해력과 학습 효과를 최대한 높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어휘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정성스런 묘사가 돋보이는 그림들은 어린이들로 하여금 보다 쉽게 위인전의 이야기 구조 속으로 빠져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위인’이라는 틀에 가려 그 사람의 본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이 아닌, 한 사람의 ‘인물’을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서 객관적으로 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부록에는 위인들의 일대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연대표’와 위인들의 행적 중 꼭 알아두어야 할 부분을 정리하여 ‘엄마랑 같이 보는 위인’ 코너에 실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낼 수 있도록 ‘엄마랑 함께 푸는 논리논술 문제’를 만들었다. 이는 어릴 적부터 논리논술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본문 부록 엄마랑 같이 보는 위인 / 연대표 / 엄마랑 함께 푸는 논리논술 문제
424
425
426
427
428
429
430
431
432
433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길벗어린이
10,800원
2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3
1001가지 숨은그림찾기 : 크리스마스
4
메리식당
5
고양이 루의 멋진 크리스마스
6
내가 바라는 건
7
따끈따끈 붕어빵 대결
8
디즈니 주토피아 2 무비동화
9
언제나 너를 꼬옥 안아 줄게
10
크리스마스까지 24일 행복한 도서관 Advent Calendar
1
흔한남매 21
미래엔아이세움
15,120원
2
나나 올리브에게
3
멜로우 TV 4 : 멜용삐용 꼼짝 마! 감옥 탈출
4
흔한남매 21 (특별 한정판)
5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2
6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6 : 힘과 운동
7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4
8
긴긴밤
9
흔한남매 20
10
사람이 되는 법
1
호랑이성의 마법사
창비
14,400원
2
내가 없던 어느 밤에
3
순례 주택
4
한국고전소설 45
5
1등급을 이기는 생기부 독서법
6
한국단편소설 50
7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8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9
죽이고 싶은 아이 2
10
열다섯에 곰이라니
1
할매
창비
15,120원
2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3
최소한의 삼국지
4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5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
6
괴수 8호 16 (더블 특전판)
7
절창
8
안녕이라 그랬어
9
늙지 않는 뇌
10
트렌드 코리아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