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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한 톨
수학 옛이야기
북뱅크 | 4-7세 | 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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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인도에서 전해 내려오는 수학 옛이야기 그림책이다. 인도의 전통 세밀화에서 영감을 받은 데미의 정교한 삽화와 단순한 이야기 재화 방식이 잘 결합해 재미있는 수학 옛이야기의 핵심과 교훈을 잘 전달해준다. 이야기를 통해 지혜와 공평의 진정한 의미를 아이들에게 알려 준다.

옛날, 인도의 어느 곳에 자신이 지혜롭고 공평하다고 믿고 있는 왕이 있었다. 하지만 왕은 매년 모든 백성들의 쌀을 거둬들여 거의 다 자기가 가졌다. 그러다 기근이 닥쳤는데 왕이 쌀을 내어주지 않아 사람들이 굶주리게 되었다.

어느 날, 코끼리 등에 싣고 왕의 곳간으로 가는 쌀가마에서 쌀이 떨어지는 걸 본 마을 소녀 라니가 꾀를 냈다. 라니는 떨어진 쌀을 한 톨 한 톨 다 주워 왕에게 갖다 주었다. 그러자 왕은 착한 일을 한 대가로 라니에게 받고 싶은 상을 말하라고 했다. 영리한 소녀 라니는 쌀을 딱 한 톨만 달라고 하는데….

  출판사 리뷰

인도에서 전해 내려오는 수학 옛이야기 그림책

영리한 소녀 라니는 왕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그 대가로 쌀을 딱 한 톨만 받기로 합니다.

첫날은 쌀 한 톨, 다음날은 쌀 두 톨, 그 다음날은 쌀 네 톨,
또 그 다음날은 쌀 여덟 톨……
그러면 마지막 30일째에는 도대체 얼마나 될까요?
(마지막 페이지의 표를 보면 알 수 있어요!)

옛날, 인도의 어느 곳에 자신이 지혜롭고 공평하다고 믿고 있는 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왕은 매년 모든 백성들의 쌀을 거둬들여 거의 다 자기가 가졌습니다. 그러다 기근이 닥쳤는데 왕이 쌀을 내어주지 않아 사람들이 굶주리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코끼리 등에 싣고 왕의 곳간으로 가는 쌀가마에서 쌀이 떨어지는 걸 본 마을 소녀 라니가 꾀를 냈습니다. 라니는 떨어진 쌀을 한 톨 한 톨 다 주워 왕에게 갖다 주었습니다. 그러자 왕은 착한 일을 한 대가로 라니에게 받고 싶은 상을 말하라고 했습니다.
영리한 소녀 라니는 쌀을 딱 한 톨만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30일 동안 날마다 쌀을 두 배로 늘려달라고 했습니다. 처음엔 단 한 톨이었지만 날마다 두 배로 늘어나자 30일째에는 놀랍게도 10억 톨이 넘게 불어났습니다. 반면 왕은 더는 라니에게 줄 쌀이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라니는 상으로 받은 쌀을 굶주린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왕에게도 쌀 한 자루를 주면서 앞으로는 쌀을 반드시 백성들과 나누겠다는 대답을 받아냅니다. 영리한 라니는 이렇게 하여 지혜와 공평의 진정한 의미를 왕에게 가르쳐 줍니다.
이 책은 인도의 전통 세밀화에서 영감을 받은 데미의 정교한 삽화와 단순한 이야기 재화 방식이 잘 결합해 재미있는 수학 옛이야기의 핵심과 교훈을 잘 전달해줍니다.
(가로로 4페이지에 걸쳐 쫙 펼쳐진 코끼리 256마리 그림이 압권입니다! 아이가 코끼리를 한 마리씩 세어 256마리를 확인해보는 재미도 함께 누릴 수 있습니다.)

[미디어 소개]
조선일보 2015년 1월 10일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10/2015011000043.html








신하들이 왕에게 간곡히 호소했습니다.
“전하, 전하께서 약속하신 대로 왕실의 곳간을 열어 백성들에게 쌀을 내어 주시옵소서.”
“안 된다! 기근이 얼마나 오래갈지 내가 어찌 아느냐? 짐은 나 자신을 위해 쌀을 갖고 있어야겠다. 약속을 했든 안 했든 왕이 굶어서는 안 된다!”
왕이 소리쳤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들의 배고픔은 더해갔습니다. 그러나 왕은 쌀을 내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왕은 자신과 신하들을 위해 잔치를 열라고 명령했습니다. 왕이라면 기근이 들었을 때조차도 때때로 잔치를 열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이지요.
하인이 왕실 곳간에서 쌀자루 두 개를 가득 채운 뒤 코끼리 등에 싣고 궁전까지 몰고 왔습니다.
그런데 쌀자루 하나에서 쌀이 떨어져 내리는 걸 동네에 사는 라니라는 소녀가 알아챘습니다. 라니는 재빨리 뛰어가 코끼리 곁을 따라 걸으면서 치마폭에 떨어지는 쌀알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영리한 라니는 꾀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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