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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공룡 스페셜 에디션
킨더주니어 / 올리브스튜디오 글, 그림 / 2012.01.10
13,000원 ⟶ 11,700원(10% off)

킨더주니어창작동화올리브스튜디오 글, 그림
딱딱한 사전식 설명 없이,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공룡에 대한 지식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책 ‘한반도의 공룡’이라는 제목 그대로 이야기에 출연한 공룡 모두 한반도에서 뼈, 발자국, 알 등의 화석이 발견되었던 공룡들입니다. 어린 타르보사우루스 점박이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어른 공룡이 되어 가는 이야기의 얼개는 오늘날의 지구인이 지어낸 허구이지만 지면에 담긴 8천만 년 전 공룡들은 오랫동안 한반도 공룡에 대해 연구해 온 전남대학교 공룡연구센터 허민 교수의 자문을 받아 최대한 정확하게 복원해 냈습니다. 공룡들의 생김새, 사냥을 하고 물을 마시고 걷는 모습 등에는 모두 한반도의 공룡에 대한 오랜 연구로 나온 학문적 지식이 담겨 있습니다. 따라서 ‘한반도의 공룡’ 그림책을 보는 것은 감동적인 동화 한 편과 한반도 공룡에 대한 지식을 담은 공룡 사전을 동시에 보는 것과 같습니다. 아이들은 ‘한반도의 공룡’ 그림책을 보면서 아기 공룡 점박이의 감동적인 성장 과정을 지켜보고, 동시에 타르보사우루스가 어떤 식으로 사냥을 하는지, 사냥한 먹잇감을 새끼들에게 어떻게 먹이는지, 주로 어떤 공룡들이 무리를 지어 생활했는지 등의 공룡 지식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됩니다.한반도와 아시아에서 서식했던 모든 공룡 수록 공룡 점박이의 모든 스토리와 한반도의 공룡 48종 및 다양한 자료들 E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공룡 다큐멘터리 8천만 년 전 공룡들이 살던 백악기 한반도에는 건기와 우기 두 계절만 있었습니다. 햇볕만 내리쬐는 건기에는 많은 공룡들이 물을 찾아 먼 길을 떠납니다. 먼 길을 걸어 친타오 사우루스들이 물을 찾았습니다. 다른 공룡들과 달리 나뭇잎을 꼭꼭 씹어먹을 수 있는 이들은 백악기 공룡들 중에서 가장 많은 무리를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을 숨어서 지켜보는 공룡이 있습니다. 바로 타르보사우루스 점박이입니다. 7톤의 무게와 강한 꼬리로 먹이를 사냥한 타르보사우루스가 암컷에게 자랑을 합니다. 공룡들의 세계에서는 강한자만이 암컷과 가정을 이룰수가 있습니다. 과연 점박이는 강한 공룡의 모습으로 가정을 꾸리게 될 수 있을까요? 점박이의 모험을 함께 지켜보도록 해요 8천만 년 전 백악기, 한반도에 살았던 공룡들- 사상 최초로 순수 한국의 기획 연출과 CG 기술로 되살려 낸 ‘한반도의 공룡’을 그림책으로 만납니다. 원작 다큐멘터리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와 감동, 박진감 있는 공룡의 움직임과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호수와 숲을 그대로 그림책에 담았습니다. 또한 스토리를 품은 팩션 다큐멘터리 ‘한반도의 공룡’이 갖고 있는 과학 정보와 점박이의 일생을 돌아보며 느낄 수 있는 감동까지 함께 담은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다음 장에 대한 기대와 상상을 하며 동영상과 달리 그림책이 가진 또 다른 재미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한반도와 아시아의 백악기 대표 공룡들을 모아 알차게 엮은 한반도의 공룡 스페셜에디션 한반도의 공룡과 아시아의 공룡을 함께 비교해 보면서 한반도에 살았던 공룡과 다른 지역에 살았던 공룡들의 연관성을 살펴볼 수 있으며 한반도 공룡이 가진 생물학적 위치도 알 수 있습니다. 딱딱한 사전식 설명 없이,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공룡에 대한 지식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책 ‘한반도의 공룡’이라는 제목 그대로 이야기에 출연한 공룡 모두 한반도에서 뼈, 발자국, 알 등의 화석이 발견되었던 공룡들입니다. 어린 타르보사우루스 점박이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어른 공룡이 되어 가는 이야기의 얼개는 오늘날의 지구인이 지어낸 허구이지만 지면에 담긴 8천만 년 전 공룡들은 오랫동안 한반도 공룡에 대해 연구해 온 전남대학교 공룡연구센터 허민 교수의 자문을 받아 최대한 정확하게 복원해 냈습니다. 공룡들의 생김새, 사냥을 하고 물을 마시고 걷는 모습 등에는 모두 한반도의 공룡에 대한 오랜 연구로 나온 학문적 지식이 담겨 있습니다. 따라서 ‘한반도의 공룡’ 그림책을 보는 것은 감동적인 동화 한 편과 한반도 공룡에 대한 지식을 담은 공룡 사전을 동시에 보는 것과 같습니다. 아이들은 ‘한반도의 공룡’ 그림책을 보면서 아기 공룡 점박이의 감동적인 성장 과정을 지켜보고, 동시에 타르보사우루스가 어떤 식으로 사냥을 하는지, 사냥한 먹잇감을 새끼들에게 어떻게 먹이는지, 주로 어떤 공룡들이 무리를 지어 생활했는지 등의 공룡 지식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됩니다. 한반도의 공룡’에 쏟아진 찬사들 “2009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대상 수상작” “아시아 최초의 공룡 다큐멘터리” “할리우드 영화에 버금가는 수준의 컴퓨터그래픽을 사용함으로써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EBS 다큐멘터리 최고의 시청률 기록” “한국 다큐멘터리 사상 최고가(10만 유로 이상)로 독일 알티엘디즈니에 수출\"
하루 한장 쏙셈 시작편 2
미래엔 /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은이) / 2022.01.03
11,000원 ⟶ 9,900원(10% off)

미래엔유아학습지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은이)
수학 학습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스토리가 연상되는 그림과 이와 연관된 물음을 통하여 흥미롭게 시작하고 쉽게 기본 원리를 터득할 수 있다. 선긋기, 짝 짓기, 색칠하기 등의 조작과 놀이 학습으로 수와 셈에 대한 감각을 키운다. 또한 구체적인 그림에서 기호로 단계적으로 접근하며 연습할 수 있어서 차근차근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기를 수 있다.[받아올림이 없는 덧셈과 받아내림이 없는 뺄셈] 1주1일 9까지의 수 모으기 1주2일 9까지의 수 가르기 1주3일 9까지의 수 더하기(1) 1주4일 9까지의 수 더하기(2) 1주5일 9까지의 수 빼기(1) 2주1일 9까지의 수 빼기(2) 2주2일 (몇십)+(몇) 2주3일 받아올림이 없는 (몇십몇)+(몇) 2주4일 (몇십)+(몇십) 2주5일 받아올림이 없는 (몇십몇)+(몇십몇) 3주1일 받아내림이 없는 (몇십몇)-(몇) 3주2일 (몇십)-(몇십) 3주3일 (몇십몇)-(몇십) 3주4일 받아내일이 없는 (몇십몇)-(몇십몇) 3주5일 그림을 보고 덧셈과 뺄셈하기 [받아올림이 있는 덧셈과 받아내림이 있는 뺄셈] 4주1일 10이 되도록 모으기 하기 4주2일 10을 가르기 하기 4주3일 세 수의 덧셈 4주4일 세 수의 뺄셈 4주5일 10이 되는 더하기 5주1일 10에서 빼기 5주2일 10을 만들어 더하기(1) 5주3일 10을 만들어 더하기(2) 5주4일 10을 이용하여 모으기와 가르기 5주5일 (몇)+(몇)=(십몇)(1) 6주1일 (몇)+(몇)=(십몇)(2) 6주2일 (몇)+(몇)=(십몇)(3) 6주3일 (십몇)-(몇)=(몇)(1) 6주4일 (십몇)-(몇)=(몇)(2) 6주5일 (십몇)-(몇)=(몇)(3)초등학교 입학 전 수와 셈 감각 기르기 30일 완성!! ▶ 스토리가 있는 그림으로 쉽고 재미있게 시작하기 수학 학습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스토리가 연상되는 그림과 이와 연관된 물음을 통하여 흥미롭게 시작하고 쉽게 기본 원리를 터득할 수 있습니다. ▶ 놀이형 학습으로 수와 셈에 대한 감각 키우기 선긋기, 짝 짓기, 색칠하기 등의 조작과 놀이 학습으로 수와 셈에 대한 감각을 키웁니다. 또한 구체적인 그림에서 기호로 단계적으로 접근하며 연습할 수 있어서 차근차근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기를 수 있습니다. ▶ 초등 1학년 수학 학습의 기초 다지기 “1권 : 수 세기, 2권 : 셈하기”의 두 권 구성으로 초등 1학년 수학 교과 과정을 미리 살펴보고 기본을 탄탄하게 다지면 초등 학습을 준비합니다. ▶ 학습 브로마이드로 생활 속 학습하기 수와 셈이 재미있어지는 100까지의 수, 셈이 쉬워지는 모으기와 가르기(1권), 수와 셈이 쉬워지는 받아올림과 받아내림이 있는 덧셈과 뺄셈(2권)을 브로마이드로 제공하여 책상이나 벽에 붙여 놓고 수시로 보면서 학습할 수 있습니다.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여라! ‘수포자’, ‘불수학’이라는 말을 언론을 통해 접할 때마다 우리 아이의 수학은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고민하게 됩니다. 특히 수학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 단계에서 어떻게 시작해야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하게 갈 수 있는지를 살피게 됩니다. “하루한장쏙셈 시작편”은 이러한 고민을 하는 학부모님에게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스토리가 있는 그림을 통하여 기본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고, 여러 가지 놀이형 학습으로 수와 셈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습니다. 초등 1학년 기본 공부력을 키워라! 7세가 되면 ‘우리 아이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교과 내용을 잘 따라 갈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을 하게 됩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는 보육 쪽에 더 큰 비중이 있었다면, 초등학교에 들어서면서부터는 교육 쪽에 더 큰 비중이 실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입학 전에 선행 학습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과도한 선행은 오히려 학교 수업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됩니다. 수업을 받으며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기본 공부력을 키우는 쪽의 학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한장쏙셈 시작편”으로 수와 셈의 기본 원리를 깨치면 학교 수업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아무도 안 줄 거야!
지경사 / 크니스터 글, 이브 탈럿 그림, 김혜민 옮김 / 2010.02.20
10,000원 ⟶ 9,000원(10% off)

지경사창작동화크니스터 글, 이브 탈럿 그림, 김혜민 옮김
독일의 인기 그림책 『민들레의 약속』의 작가 크니스터와 일러스트레이터 이브 탈럿의 새로운 작품입니다. 『아무도 안 줄 거야!』는 ‘나눔’의 참 의미를 가르쳐주는 책으로, 베풂으로 인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워지는지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털실을 만드는 과정이 함께 소개되어 있어 아기양의 친구들이 어떻게 털실을 만드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달팽이, 쥐, 사슴, 뱀, 돼지까지… 모두가 부러워하는 털을 가진 아기양. 털이 짧아서 나누어줄 수 없다며 미안해하던 아기양은 어느새 우쭐한 마음이 들어요. 마침내 아기양은 누구에게도 자신의 귀중한 털을 주지 않겠다고 마음먹게 되는데요. 어느날 길에서 만난 부엉이는 털을 깎으면 친구를 기쁘게 하는 아름다운 선물이 된다는 사실을 귀띔해 줍니다. 과연 아기양의 털은 어떤 특별한 선물이 될까요? 독일의 인기있는 그림책 을 탄생시킨 작가 크니스터와 일러스트레이터 이브 탈럿이 또 하나의 작품을 탄생시켰다. 는 4~6세를 위한 그림책으로, ‘나눔’의 참 의미를 가르쳐주는 책이다. 베풂으로 인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워지는지를 가르쳐주고 있다. 내 털이니까, ‘아무도 안 줄 거야!’ “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털을 가졌어. 아무한테도 이 멋진 털을 주지 않을 거야.” 달팽이, 쥐, 사슴, 뱀, 돼지까지… 모두가 부러워하는 털을 가진 아기양. 털이 짧아서 나누어줄 수 없다며 미안해하던 아기양은 어느새 우쭐한 마음이 든다. 마침내 아기양은 누구에게도 자신의 귀중한 털을 주지 않겠다고 마음먹게 된다. 어느날 길에서 만난 부엉이는 털을 깎으면 친구를 기쁘게 하는 아름다운 선물이 된다는 사실을 귀띔해 준다. 과연 아기양의 털은 어떤 특별한 선물이 될까? 아기양아, 털실을 부탁해!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털실을 만드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는데 아기양의 친구들이 어떻게 털실을 만드는지를 볼 수 있다. ‘아기양아, 털실을 부탁해!’라고 함께 외치고 싶어지는 알찬 팁 구성마저 돋보이는 그림책, 만나 보자. 나눔, 보이지 않지만 훈훈해지는 특별한 선물 아기양은 자신의 털을 부러워하는 동물 친구들에게 털이 자라면 주겠다고 다음을 기약하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 나누고자 하는 마음 자리에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이 자리잡는다. 털로 인해 온몸이 무거워지고 앞이 보이지 않는데도 불편함보다 욕심이 커져버린 것이다. 넉넉하고 여유로울수록 내 것을 나누는 일에 인색해지기 쉬운 오늘날 나눔에 필요한 조건은 풍족함이 아니라 나누고자 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전해주는 책이다. 아기양의 심리 변화에 따른 일러스트가 흥미롭다. 아기양이 짧은 털을 한 겸손한 마음 상태일 때는 친구들을 올려다 보지만, 긴 털을 가진 교만한 마음일 때는 친구들을 위에서 굽어보는 시선이 변화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딸기 봉봉
스마트베어 / 오수아 (지은이), 책마중 (그림) / 2020.08.01
16,000원 ⟶ 14,400원(10% off)

스마트베어유아놀이책오수아 (지은이), 책마중 (그림)
딸기맛 아이스크림 외형을 하고 있지만 한번 작동을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재미가 있는 사운드북이다. 동요 재생은 물론이고, 표정 버튼이 새롭게 설계되어 아이스크림이 깜찍한 표정을 지을 때마다 귀욤뽀짝한 목소리가 재생된다. 버튼을 누를 때마다 표정이 변하고 청각 자극이 달라지기 때문에 아기들이 쉽게 집중하며, 노래를 듣는 동안에도 봉봉이와 함께 다양한 감정 표현도 배울 수 있다. 에 수록된 동요는 아기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주제로 '아이스크림', '우유송', '간식송' 등 식욕을 돋워 주는 노래로 선곡했다. 노래가 재생될 때는 시각 자극을 위한 LED 불빛이 깜빡이고, 바쁜 엄마들을 위해 편리한 오토리버스 기능도 놓치지 않았다.랄랄라~ 노래하는 아이스크림, 딸기 봉봉 출시! 튤립 사운드북, 멜로디 봉봉 등 인기 영유아 사운드북을 만들어 온 스마트베어에서 2020 여름 '딸기 봉봉'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딸기 봉봉'은 딸기맛 아이스크림 외형을 하고 있지만 한번 작동을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재미가 있는 사운드북입니다. 동요 재생은 물론이고, 표정 버튼이 새롭게 설계되어 아이스크림이 깜찍한 표정을 지을 때마다 귀욤뽀짝한 목소리가 재생됩니다. 버튼을 누를 때마다 표정이 변하고 청각 자극이 달라지기 때문에 아기들이 쉽게 집중하며, 노래를 듣는 동안에도 봉봉이와 함께 다양한 감정 표현도 배울 수 있습니다. '딸기 봉봉'에 수록된 동요는 아기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주제로 '아이스크림', '우유송', '간식송' 등 식욕을 돋워 주는 노래로 선곡했습니다. 노래가 재생될 때는 시각 자극을 위한 LED 불빛이 깜빡이고, 바쁜 엄마들을 위해 편리한 오토리버스 기능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영아기 사운드북은 아기들의 몸과 마음, 두뇌 발달에 큰 역할을 합니다. 음악을 들으며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이고, 정서적 안정을 취하며 전인적 성장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랄랄라 노래하는 아이스크림 '딸기 봉봉'으로 우리 아기의 일상에 달콤함을 선물해 주세요! 1.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하고 맛있는 동요가 한가득! '딸기 봉봉'에는 아기들의 입맛에 꼭 맞춘 신나는 동요 6곡을 수록했습니다. 따라 부르고 싶어지는 경쾌한 멜로디는 사계절 내내 아기의 일상을 더욱 달콤하게 해 줄 것입니다. 특히 '나처럼 해 봐라' 동요는 봉봉이와 표정 놀이를 할 때 더욱 흥겨운 시간이 되어 줍니다. [수록곡] 아이스크림 / 나처럼 해 봐라 / 우유송 / 간식송 / 요기 여기 / Skidamarink 2. 버튼을 누르면 짠하고 바뀌는 재미있는 표정 놀이! 표정 버튼을 누르면 봉봉이의 표정이 확 바뀝니다. 아기들은 눈을 찡긋하고 혀를 메롱 하는 딸기 봉봉이를 친구처럼 생각하고 애착을 느끼게 됩니다. 표정이 바뀔 때 나오는 ‘윙크!’, ‘뽀뽀 쪽!’ 등 10가지 귀여운 멘트는 아기의 긍정적인 정서 발달에 좋은 자극제가 될 것입니다 3. 6곡 연속 반복 오토리버스 기능 기본 탑재 동요 버튼 하나로 재생과 스킵 기능을 설정해 두어 동요 6곡을 연속으로 듣고, 원하는 동요를 찾아서 내 맘대로 들을 수도 있어요. 오토리버스 기능은 동요가 멈추면 울던 아기에게도, 바쁜 육아맘에게도 반가운 기능입니다. 다시 버튼을 누르는 수고로움 없이 무한 반복해서 즐기세요. 4. 쭈욱 늘어나는 아이스크림 카드 제공 딸기 봉봉이를 꼭 닮은 귀여운 아이스크림 카드가 함께 제공됩니다. 동요 가사를 잘 모르거나, 가사를 보고 동요를 따라 불러 줄 때는 카드에 있는 QR코드를 비춰 주세요. 예쁜 그림과 함께 수록곡의 전 가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어린이 제품 안전검사 통과 KC 인증 마크 획득 까다로운 국내 어린이 제품 안전검사를 통과한 제품으로 0세 이상의 아기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가 담겨있는 한자 여행) 류와 새
주니어랜덤(주니어RHK) / 카트린 루이 글,그림, 펑 샤오 밍 서예, 김주경 옮김 / 2008.01.03
9,000원 ⟶ 8,100원(10% off)

주니어랜덤(주니어RHK)유아학습책카트린 루이 글,그림, 펑 샤오 밍 서예, 김주경 옮김
한 편의 아름다운 동화를 읽으며, 한자의 뜻과 모양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는 의미 있는 그림책! 는 문학성과 예술성, 그리고 한자 문화에 대한 이해까지 겸비한 새로운 형식의 그림책입니다. 『류와 새』에서는 夜(밤 야), 月(달 월), 星(별 성), 川(내 천), 子(아들 자), 杆(몽둥이 간), 森(수풀 삼), 樹(나무 수), 末(끝 말), 田(밭 전), 女(여자 여), 米(쌀 미), 人(사람 인), 休(쉴 휴), 從(따라갈 종), 山(산 산), 雪(눈 설), 羽(깃 우), 足(발 족), 日(날 일), 明(밝을 명), 竹(대 죽), 看(볼 간), 畵(그림 화), 愛(사랑 애), 口(입 구), 手(손 수), 鄕(시골 향), 鳥(새 조) 등 총 30여 개의 한자가 그림과 그림 문자, 문자 이렇게 세 가지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제시되는 한자어 이야기를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글과 그림을 통하여 한자의 뜻을 이해하게 되고, 함께 제시되는 그림과 그림 문자, 문자를 보면서 한자의 생성 원리와 모양까지 익히게 됩니다. ■ 새로운 기법의 그림과 잘 어우러지는 수준 높은 서예 작품! 이 책을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카트린 루이는 종이를 이용한 여러 가지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의 그림은 알록달록한 색종이를 이용하여 리놀륨 판화를 찍은 것으로, 화려한 색감의 색종이와 은은한 한지, 강한 먹선이 어우러져 독특한 그림의 세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매 페이지에 등장하는 한자들 역시, 파리 국립 미술학교에서 서예를 가르치는 펑 샤오 밍의 작품으로, 한자의 뜻과 모양을 손쉽게 제시해 줍니다. ■ 한자의 뜻과 모양을 놀이로 익히는 한자 카드가 함께! 단순히 이야기를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다 확실하게 한자의 모양과 뜻을 연결해 볼 수 있도록 한자 카드가 부록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 글자마다 그림 카드, 그림 문자 카드, 문자 카드, 이렇게 세 장의 카드가 제공되며, 한자 카드를 오리고 섞은 다음, 기억 놀이와 이야기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이 책의 특징 낯설게 느껴지는 한자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아름다운 그림책! -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한자가 제시되면서, 그 뜻과 모양을 쉽게 알 수 있다. - 색다른 기법의 그림과 수준 높은 서예 작품 - 한자의 뜻과 모양을 익히는 한자 카드 부록으로 제공 - 사랑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완성도 높은 이야기의 흐름
(달팽이 과학동화 38 : 식물의 번식) 씨야 씨야 퍼져라
보리 / 윤구병 기획, 김용란 글, 최미숙 그림 / 2000.03.15
6,500원 ⟶ 5,850원(10% off)

보리자연,과학윤구병 기획, 김용란 글, 최미숙 그림
환경부 선정 2000 우수 환경 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달팽이 과학동화 38권에서는 식물의 번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식물이 씨를 퍼뜨리는 방법은 여러 가지예요. 민들레는 어떻게 씨를 퍼뜨릴까요? 도꼬마리는 어떻게 퍼질까요? \'나도 꽃이랑 나무랑 풀이랑 살고 싶어.\' 빈터가 중얼거렸어요. 지나가던 바람이 이 말을 듣고는 도와 주기로 했어요. 민들레랑 딸기랑 봉숭아와 도꼬마리랑 머루도 빈터에서 같이 살기로 했어요. 그런데 동물도 아닌 식물들이 어떻게 빈터로 갈 수 있을까요? 민들레 씨앗은 바람을 타고 날아가고, 양딸기는 땅에 줄기를 쭉쭉 뻗어 갑니다. 봉숭아 꽃씨는 꼬투리가 말라 톡톡톡 터지면서 날아가죠. 도꼬마리 씨는 뾰족한 갈고리가 있어서 토끼털에 붙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해요. 머루씨는 직박구리가 머루를 먹고 빈터에 똥을 싸면 그 안에서 자라난답니다.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꼭 맞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나이에 맞게 세상을 과학적으로 보는 힘을 길러야 한다. 대여섯 살이라면 재미있는 이야기 세계에 빠져들어 상상력을 키워 가는 때이다. 체계를 세워 조목조목 따지면서 가르치는 과학 학습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아이들은 재미있게 그림책을 보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정보를 이해할 뿐만 아니라 자연과 생명의 세계에 대해 호기심을 길러 갈 것이다.
착한 스티커북 : 혼자서도 잘해요
스마트베어 /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글.그림 / 2013.04.01
6,500원 ⟶ 5,850원(10% off)

스마트베어유아놀이책아르고나인 스튜디오 글.그림
누리과정의 교육 방침에 기초한 스티커북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스티커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기본 생활 습관을 익히고, 남을 배려하는 올바른 인성을 갖추도록 도와준다. 스티커를 떼었다 붙이는 동안 3~5세 누리과정의 핵심인 '인성'을 습관화할 수 있게 구성했다. 이 외에도 점 잇기, 색칠 놀이, 미로 찾기, 반쪽 찾기 등의 놀이 활동도 할 수 있어 아이들의 집중력과 지능 발달을 높이는 다기능 스티커북이다. 또한, 쉽게 붙이고 뗄 수 있는 200개의 예쁜 그림 스티커를 붙이며 창의력도 기를 수 있다.착한 생각을 키우는 유아 인성 개발 착한 스티커북! 유아기는 인성의 기초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이 있듯이 어릴 때부터 형성된 바른 태도와 습관은 평생동안 지속되므로 기초적인 도덕성을 길러주는 인성 교육은 매우 중요합니다. 2013년 교육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부는 5세에 이어 만 3~4세 유아에게도 질 높은 교육과 보육을 제공하기 위해 연령별 누리과정을 도입했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특히 질서, 배려,협력 등 기본적인 생활 습관과 인성 교육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시리즈는 누리과정의 교육 방침에 기초한 스티커북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스티커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기본 생활 습관을 익히고, 남을 배려하는 올바른 인성을 갖추도록 도와줍니다. 스티커를 떼었다 붙이는 동안에도 3~5세 누리과정의 핵심인 '인성'을 습관화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이 외에도 점 잇기, 색칠 놀이, 미로 찾기, 반쪽 찾기 등의 놀이 활동도 할 수 있어 아이들의 집중력과 지능 발달을 높이는 다기능 스티커북입니다. [이 책의 특징] ① 누리과정의 '인성 교육'에 중점을 맞춘 스티커북이에요. 의 청결, 안전, 예절, 정리정돈, 건강의 5가지 주제는 아이가 실생활에서 바로 접할 수 있는 기본 생활 습관과 연계되어 있어요. 이는 누리과정의 핵심 교육 목표인 '인성 교육'에 중점을 둔 것으로, 아이가 스티커를 떼었다 붙이는 동안에도 기본 생활 습관과 올바른 인성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어요. ② 꾸러기 캐릭터와 함께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되어요. 하마, 토끼, 판다, 코끼리 등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과 맛있는 요리도 만들고, 즐거운 소풍도 떠나며 신 나고 재미있는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③ 스티커북으로 활용한 뒤에는 이야기 그림책으로 활용하세요. 는 '건강'이라는 주제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멋쟁이 요리사 레오는 친구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었어요. 하지만 먹보 꿀이는 피자, 햄, 초콜릿 같은 몸에 좋지 않은 음식만 좋아하지요. 배탈이 난 꿀이는 이제 채소와 두부, 콩처럼 몸에 좋은 음식을 먹기로 다짐했어요. 스티커를 붙이며 짧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완성하는 동안 아이들은 바른 생활 습관을 저절로 배운답니다. 스티커를 다 붙이고 난 뒤 어떤 이야기가 완성되었는지 다시 한 번 읽어 보세요. ④ 집중력과 지능 발달을 높이는 활동을 해 보세요. 스티커 뒷면을 이용해 점 잇기, 색칠 놀이, 미로 찾기, 반쪽 찾기 등을 추가로 구성하여 아이들의 집중력과 지능 발달을 높이도록 도왔어요. ⑤ 매직 스티커가 200장 들어 있어요! 스티커를 여러 번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매직 스티커가 들어 있어요. 어린 아이들도 쉽게 붙이고 뗄 수 있는 200개의 예쁜 그림 스티커를 붙이며 창의력도 기를 수 있어요. ⑥ 칭찬 스티커로 아이의 행동을 점검해 보세요. 채소와 과일을 맛있게 먹었나요? 혼자 변기에 앉아 응가했나요? 하루에 한 가지씩 실천할 때마다 칭찬 스티커를 주고 아이 스스로 붙이도록 도와주세요. 칭찬하고 격려해 주는 칭찬 스티커는 아이에게 '나도 잘할 수 있다'는 동기를 부여해 주어 즐겁게 바른 습관을 기를 수 있답니다. ⑦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확인하세요.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받은 스티커북으로 어린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또한 책의 날카로운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제작하여 아이가 다칠 위험이 없어요.
(달팽이 과학동화 39 : 철새와 텃새) 꼭 가야 하니
보리 / 윤구병 기획, 심조원 글, 김용철 그림 / 2000.03.15
6,500원 ⟶ 5,850원(10% off)

보리자연,과학윤구병 기획, 심조원 글, 김용철 그림
나만 아는 우리 동네
키즈엠 / 소영 (지은이), 최지은 (그림) / 2019.06.21
13,000원 ⟶ 11,7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소영 (지은이), 최지은 (그림)
우리 주변의 익숙하고 사소한 것들을 의미 있게 돌아보게 하는 그림책으로, 유치원생 지운이가 잃어버린 수첩이 여러 이웃들의 손을 거쳐 다시 주인에게 돌아가기까지의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나만 아는 우리 동네”라고 적힌 노란 수첩은 초등학생 아이, 과일가게 아저씨, 옥탑방에 사는 청년, 할머니 등 이웃들의 손을 거치며 동네 곳곳의 다채로운 풍경으로 채워진다.사소한 일상에서 발견하는 행복에 대하여! 네이버 인기 웹툰 , 의 소영 작가와 편안하고 포근한 그림이 매력적인 최지은 작가의 만남 “커다란 나무 그늘이 있는 공원, 나와 친구들만 아는 비밀 놀이터, 맛있는 음식과 이야기를 나누는 이웃……. 우리 동네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유치원생 지운이가 잃어버린 수첩이 여러 이웃들의 손을 거쳐 다시 주인에게 돌아가기까지의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나만 아는 우리 동네”라고 적힌 노란 수첩은 초등학생 아이, 과일가게 아저씨, 옥탑방에 사는 청년, 할머니 등 이웃들의 손을 거치며 동네 곳곳의 다채로운 풍경으로 채워집니다.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는 우리 주변의 익숙하고 사소한 것들을 의미 있게 돌아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을 읽은 다음에는 슬렁슬렁 동네를 산책하며, 동네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들을 발견해 보기를 추천합니다. 익숙한 동네가, 일상이 조금 더 새롭고 즐겁게 느껴질 것입니다.
뺀드비치 할머니와 슈퍼 뽀뽀
사계절 / 브리트 페루찌 외 지음, 모아 호프 외 옮김 / 2009.11.30
12,000원 ⟶ 10,800원(10% off)

사계절창작동화브리트 페루찌 외 지음, 모아 호프 외 옮김
어느 날 갑자기 아이가 되어 버린 어른, 그리고 그 어른을 보살피기 위해 어른이 되겠다고 결심하는 아이. 이들에게 치매는 관계를 해칠 만큼 무섭고 두려운 병은 아니다. 이따금 슬프게 만들지만, 그저 함께 안고 가야 할 보이지 않는 병일 뿐이다. 수년간 간호하면서 외할머니를 간호하면서 경험한 치매 환자의 특징과 증상, 그에 반응하는 가족들의 모습이며 대처법 들이 실제 상황처럼 녹아 있다. 작가는 주인공을 통해 이 병을 이해하고 거부감을 줄준다. 시종일관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할머니와 발레 사이의 잔잔한 일들을 짚어 보여 준다. 아이가 그린 것처럼 투박한 맛을 내는 연필 선, 내내 할머니한테서 시선을 거두지 않는 발레의 큰 눈, 물방울무늬며 꽃무늬, 가지각색 모양으로 멋을 낸 할머니의 옷차림까지 뻗쳐있다. 할머니가 이상해요! 집 안에서 길을 잃고, 샌드위치를 뺀드비치라 하고, 몇십 년 전 일은 기억하면서 방금 전 일은 금방 잊어버려요. 에밀리아 할머니는 치매에 걸렸어요. 그래서 말과 행동이 온통 뒤죽박죽이 되곤 합니다. 그럴 때 효과 만점인 최고의 약이 있어요. 바로 할머니가 첫 번째로 좋아하는, 손자 발레랍니다. 아이가 되어 버린 어른, 어른이 되어 버린 아이의 따뜻하고 깊은 사랑 이따금 사람이 나이가 들면 뇌 속이 엉키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어서만 그런 건 아니지만 대체로 할머니 할아버지 들이 많이 겪는 일이지요. 그런데 이렇게 뇌 속이 엉키게 되면 이름을 잘못 부르거나 집 안에서 길을 잃게 되기도 합니다. 뇌 속에는 꼭 진주 구슬처럼 생긴 동그란 모양의 뇌세포들이 많은데, 이 구슬들이 병들었거나 아주 깨져 버렸을 때, 이런 일들이 생기는 겁니다. 꼭 뇌가 망가진 진주 목걸이처럼 되어 버린 경우인데요. 사람들은 이 병을 치매라고 부릅니다. 바로 이 그림책 속 주인공, 에밀리아 할머니가 걸린 병입니다. 어느 날, 샌드위치가 ‘뺀드비치’가 되어 버린 날 치매에 걸리는 일은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니지요.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헛말을 하거나 난폭한 행동을 하기도 해서 자칫 오해를 살 수도 있습니다. 멀쩡하던 분이 갑자기 가족을 알아보지 못하거나 말을 하지 않으려 하면 가족들은 불편하고 침울해지기 쉬울 겁니다. 에밀리아 할머니도 그랬습니다. 방과 후 학교 앞에서 할머니를 만난 발레는 “넌 누구니?”라는 어이없는 질문을 받게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인 할머니가, 어떤 놀이든 친구처럼 함께 해 주던 하나뿐인 어른이 손자를 알아보지 못하는 겁니다. 특히나 아이한테는 몹시 충격적인 일일 텐데요. 이 그림책의 주인공 발레도 처음에는 할머니의 병을 부정합니다. 아이의 눈으로 보면, 열도 나지 않고 콧물도 나지 않는데 병일 리가 없다는 것이지요. 그러고 나서 아이는 할머니의 흰머리 아래 보이지 않는 병이 숨어 있다고 이해합니다. 보이지 않는 병 때문에 할머니가 샌드위치를 뺀드비치라 부르고, 왼쪽 구두를 오른쪽 발에 신고, 날마다 만나도 꼭 오랜만에 만나는 것처럼 껴안아 주는 것일 뿐, 할머니는 여전히 할머니라고 말이지요. 가장 소중한 친구를 위해, 지팡이가 되어 주는 마음으로 에밀리아 할머니는 꼭 아이처럼 귀여운 할머니입니다. 그래서 어느 누구도 아닌 발레와 마음이 더 잘 통할 수 있었던 걸까요? 좀 이상해진 할머니를 보며 어른들이 한숨을 내쉴 때, 발레는 할머니 편에 섭니다. 그리고 예전보다 세심하게 할머니를 관찰하지요. 할머니는 어두운 색 양탄자를 무서워합니다. 가끔은 집 안에서도 길을 잃고, 집에 가자고 어린애처럼 졸라댑니다. 잔칫날처럼 사람들이 많이 모일 때는, 이상한 말이 더 쉽게 튀어나오기도 하고요. 말을 해 놓고 무안해하기도 하지요. 방금 전 일을 까먹는 데는 선수이고요. 이럴 때 발레는 한숨을 쉬지 않습니다. 날마다 할머니를 만나러 가고 의사나 간호사 누나들이 흘리는 말들을 하나하나 새겨들었기 때문이지요. 바로 아픈 할머니를 위한 꼬마 박사가 된 겁니다. 할머니가 못 알아볼 땐, 함께 하던 놀이나 이야기를 들려주면 기억이 돌아오곤 합니다. 집 안에서도 길을 잃을 때는, 과자 깡통이며 가끔 지직거리는 오디오며 익숙한 물건들을 가리켜 보여 주면 되지요. 헛말을 하실 때는, 할머니와 눈을 맞추고 똑똑히, 천천히 말해 주면 달아나 버렸던 할머니의 말들이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할머니를 깊이 사랑하면 됩니다. 그림책 속의 일화들은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살아 있는데요. 바로 작가의 어릴 적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꼭 그림책 속 에밀리아 할머니와 똑같은 에밀리아 할머니가 바로 작가의 외할머니라고 합니다. 외할머니를 수년간 간호하면서 작가는 적지 않은 정보를 전해듣고 체험을 했더랬습니다. 그래서 이 그림책은 특히 치매 환자의 특징과 증상, 그에 반응하는 가족들의 모습이며 대처법 들이 실제 상황처럼 녹아 있습니다. 치매는 특별히 가족 관계에 꽤 깊은 영향을 미치는 병이기 때문에, 작가는 어려서부터 이 병을 이해하고 거부감을 줄이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왔다고 합니다. 나와 가까운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다른 사람이 되어 버리는 건 무엇보다도 큰 충격일 테니까요. 진주알이 한두 개 빠져도 여전히 예쁜 목걸이처럼 그림책은 시종일관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할머니와 발레 사이의 잔잔한 일들을 짚어 보여 줍니다. 꼭 아이가 그린 것처럼 투박한 맛을 내는 연필 선, 내내 할머니한테서 시선을 거두지 않는 발레의 큰 눈, 물방울무늬며 꽃무늬, 가지각색 모양으로 멋을 낸 할머니의 옷차림까지. 기억을 짜깁기하듯 오리고 붙인 콜라주 그림들이 슬프면서도 익살스럽고, 웃음을 짓다가도 슬며시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양가적인 상황들을 잘 표현해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아이가 되어 버린 어른, 그리고 그 어른을 보살피기 위해 어른이 되겠다고 결심하는 아이. 이들에게 치매는 관계를 해칠 만큼 무섭고 두려운 병은 아닙니다. 이따금 슬프게 만들지만, 그저 함께 안고 가야 할 보이지 않는 병일 뿐이지요. 진주알이 한두 개, 혹은 여러 개 빠져도 진주 목걸이는 여전히 예쁜 것처럼, 사람도, 사랑도 그렇지 않겠느냐고 이 그림책은 담담하게 물어옵니다.
만 4세 재밌다 IQ.EQ.CQ 스티커북 세트 (전3권)
블루래빗 / 조혜원, 이른봄, 박소연 (그림) / 2020.07.15
14,000원 ⟶ 12,600원(10% off)

블루래빗유아놀이책조혜원, 이른봄, 박소연 (그림)
만파식적
웅진주니어 / 이상희 글, 원혜영 그림 / 2011.12.30
12,000원 ⟶ 10,800원(10% off)

웅진주니어옛이야기이상희 글, 원혜영 그림
두껍아 두껍아 옛날옛적에 시리즈 19권. 삼국유사 설화를 문학적으로 재구성한 그림책이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삼국유사 이야기를 아이들이 읽고 듣기 편하게 운율을 살려 새로 쓰고, 문학적 상상력을 더해 역동감 넘치는 서사시로 되살려냈다. 상징적이고 힘 있는 판화 그림은 ‘만파식적’이라는 나라 보물에 깃든 신라 왕의 우직하고 당찬 정신을 그대로 닮아 있다. 그림책 전반에서 발견할 수 있는 물결 무늬는 생명의 입김을 상징하며 만파의 바다 물결과 하늘의 우주공간으로 만물을 감응시킨다. 왕의 근심과 나라의 걱정을 몰아내고 거친 파도를 잠재우고 평화를 이끌어 내는 물결 그림으로 만파식적의 힘과 신비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만 가지 걱정을 잠재우는 신비한 피리 이야기” 삼국유사에 전해 내려오는 ‘만파식적’ 이야기가 운율감 넘치는 시와 역동감 넘치는 판화 그림을 만나 환상적인 그림책으로 탄생했습니다. 나라를 구한 보물 피리 이야기 “죽어서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킬 것이니 동쪽 바다에 나를 묻으라.” 삼국을 통일시킨 문무 대왕은 죽어서도 나라를 지킬 것이라는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의 뒤를 이어 아들 신문왕은 즉위하자마자 아버지가 짓던 감은사를 완성하고, 동쪽 앞바다 대왕암에 아버지 무덤을 모셨습니다. 당시 나라는 어수선했습니다. 삼국통일 후 신라, 백제, 고구려 사람들이 서로 화합하지 못했고, 남쪽의 왜구들이 끊임없이 신라를 침략해 왔습니다. 나라 근심으로 잠 못 들던 신문왕에게, 바다의 섬이 둥둥 떠다닌다는 불안한 소식까지 날아들었습니다. 신하를 시켜 하늘에 까닭을 묻게 하니, 돌아가신 아버지 문무왕이 바다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킬 보배를 내릴 것이라는 대답이 들려왔습니다. 신문왕은 당장 바다로 나갔습니다. 섬 위에 불뚝 솟은 대나무가 밤에는 하나가 되고 낮에는 둘이 되어 풍파가 일었고, 왕이 감은사 절에서 묵는 칠일 동안 세상은 어둠과 거친 파도로 뒤덮였습니다. 왕이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자, 용 한 마리가 불쑥 나와 검은 옥대를 바치며 대나무로 피리를 만들어 불면 나라의 모든 걱정 풍파가 사라질 것이라 하였습니다. 왕은 당장 대나무를 베어 피리를 만들게 했습니다. 신기하게도 가뭄이 들 때 피리를 꺼내어 불면 비가 내리고, 돌림병이 돌 때에 피리를 불면 돌림병이 싹 가셨습니다. 일만 만 萬, 물결 파 波, 숨 쉴 식 息, 피리 적 笛. 피리는 만 가지 걱정을 잠재우는 피리라는 뜻으로 ‘만파식적’이라는 이름이 붙여졌고 통일 신라의 보물이 되어 그 이후로도 오랫동안 나라를 지켰습니다. 나라의 평화와 화합을 바랐던 사람들의 간절한 마음, 만파식적 ‘만파식적’ 이야기는 일연이 쓴 삼국유사에 수록된 통일신라의 설화입니다. 불기만 하면 성난 파도가 가라앉고 나라가 태평해졌다는 만파식적에는, 신비한 상징체를 통해 흩어진 백제와 고구려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나라를 안정시키기를 원했던 통일신라가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소리로써 나라를 다스리라는 선왕의 정치 이념을 엿볼 수 있습니다. 피리가 혼자서는 소리를 낼 수 없듯, 일방적인 세력이나 지배만으로는 평화의 소리를 울릴 수 없습니다. 피리는 사람의 입김이 닿아야 비로소 소리를 냅니다. 입김과 대나무가 어울려 피리 소리가 울리듯왕과 신하가, 왕과 백성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결합해야 나라가 울리고 나라를 괴롭히는 가뭄과 적을 막을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선왕은 왕이 지혜롭게 소리로써 나라를 다스리기를 간절히 바라며 만파식적을 내린 것이지요. 나라가 어지러운 시기에 백성을 하나로 화합시켜주는 ‘만파식적’ 같은 존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염원을 담아 경북 경주에서는 전 세계의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길 기원하며 매년 피리 축제가 열고 있습니다. 운율감 넘치는 글과 힘 있는 판화 그림의 만남 - 문학적으로 재해석한 만파식적 은 이러한 삼국유사 설화를 문학적으로 재구성한 그림책입니다. 어려운 한자와 난해한 상징으로 어렵게만 느껴졌던 삼국유사 이야기를 아이들이 읽고 듣기 편하게 운율을 살려 새로 쓰고, 문학적 상상력을 더해 역동감 넘치는 서사시로 되살려냈습니다. 또한 판화 그림 특유의 독특한 재질감과 선의 굴곡을 통해 인물들의 심리와 감성을 환상적으로 그려냈습니다. 그림책 전반에서 발견할 수 있는 물결 무늬는 생명의 입김을 상징하며 만파의 바다 물결과 하늘의 우주공간으로 만물을 감응시킵니다. 왕의 근심과 나라의 걱정을 몰아내고 거친 파도를 잠재우고 평화를 이끌어 내는 물결 그림으로 만파식적의 힘과 신비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상징적이고 힘 있는 판화 그림은 ‘만파식적’이라는 나라 보물에 깃든 신라 왕의 우직하고 당찬 정신을 그대로 닮아 있습니다.
나는야, 길 위의 악당
비룡소 / 줄리아 도널드슨 글, 악셀 셰플러 그림, 이경혜 옮김 / 201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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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창작동화줄리아 도널드슨 글, 악셀 셰플러 그림, 이경혜 옮김
비룡소의 그림동화 시리즈 214권. 다른 동물들을 위협하여 먹을 것을 빼앗곤 하던 악당 찍찍이가 지혜로운 오리의 꾀에 속아 벌을 받는다는 이야기로 줄리아 도널드슨의 재치 있는 상상력과 악셀 셰플러의 활발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이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옛이야기처럼 권선징악을 주제로 하는 이 이야기는 명쾌하고도 통쾌한 전개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낸다. 생쥐 찍찍이는 스스로를 ‘길 위의 악당’이라고 일컬으며 못된 짓을 일삼는다. 달콤한 빵과 과자를 좋아하는 찍찍이는 말을 타고 다니면서 길을 지나는 동물들에게 과자를 내놓으라고 위협한다. 토끼나 개미 같은 힘없는 동물들은 과자는커녕 당장 먹을 풀과 열매가 조금 있을 뿐이라고 하소연하지만, 찍찍이는 그것마저 몽땅 가져가 버린다. 찍찍이의 심술은 나날이 고약해져 거미한테서 파리를 빼앗고, 자기 말이 먹을 마른 풀까지 욕심내는 지경에 이른다. 그러던 어느 날, 찍찍이는 오리 한 마리와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평소처럼 먹을 것을 내놓으라고 심술을 부리던 찍찍이는 오리에게 솔깃한 이야기를 듣는다. 오리의 언니가 언덕 꼭대기의 동굴에 과자랑 빵을 잔뜩 쌓아 놓고 살고 있다는 것인데….스마티즈 상, 블루 피터 상 수상 작가 줄리아 도널드슨과 악셀 셰플러의 최신작! 욕심쟁이 악당 찍찍이와 지혜로운 오리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 콤비 줄리아 도널드슨과 악셀 셰플러의 신간 『나는야, 길 위의 악당』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나는야, 길 위의 악당』은 다른 동물들을 위협하여 먹을 것을 빼앗곤 하던 악당 찍찍이가 지혜로운 오리의 꾀에 속아 벌을 받는다는 이야기로 줄리아 도널드슨의 재치 있는 상상력과 악셀 셰플러의 활발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이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줄리아 도널드슨과 악셀 셰플러는 1999년 출간된『괴물 그루팔로』로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어린이 문학상 중의 하나인 네슬레 스마티즈 상과 어린이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유명한 블루 피터 상을 수상했다. 어린이를 위한 노랫말을 만들며 어린이 TV에서 일했던 작가 줄리아 도널드슨은 자신이 만든 노래가 책으로 만들어지면서 동화책을 쓰기 시작했다. 그의 작품에는 동심이 살아 있고, 아이들의 마음을 붙잡는 힘이 있다. 광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던 악셀 셰플러는 줄리아 도널드슨과 작업한 책들이 이십여 개 나라로 번역, 출판되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 “가진 거 다 내놔! 난 길 위의 악당 찍찍이다!” 생쥐 찍찍이는 스스로를 ‘길 위의 악당’이라고 일컬으며 못된 짓을 일삼는다. 달콤한 빵과 과자를 좋아하는 찍찍이는 말을 타고 다니면서 길을 지나는 동물들에게 과자를 내놓으라고 위협한다. 토끼나 개미 같은 힘없는 동물들은 과자는커녕 당장 먹을 풀과 열매가 조금 있을 뿐이라고 하소연하지만, 찍찍이는 그것마저 몽땅 가져가 버린다. 찍찍이의 심술은 나날이 고약해져 거미한테서 파리를 빼앗고, 자기 말이 먹을 마른 풀까지 욕심내는 지경에 이른다. 그러던 어느 날, 찍찍이는 오리 한 마리와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평소처럼 먹을 것을 내놓으라고 심술을 부리던 찍찍이는 오리에게 솔깃한 이야기를 듣는다. 오리의 언니가 언덕 꼭대기의 동굴에 과자랑 빵을 잔뜩 쌓아 놓고 살고 있다는 것이다. 당장 오리를 앞세우고 언니 오리를 찾아간 찍찍이는 동굴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케이크랑 초콜릿도 있지?”하고 큰 소리로 묻는다. 이에 동굴에선 “있지……있지……” 하는 대답(메아리)이 들려온다! 감쪽같이 속은 찍찍이는 당장 동굴로 달려 들어가고, 이때다 싶은 오리는 찍찍이가 훔쳐간 음식들을 모조리 되찾아서 배고픈 동물들에게 나눠 준다. 한편, 동굴 속을 헤매던 찍찍이는 언덕 반대편 마을로 간신히 빠져나온다. 너무 고생을 해서 다시는 도둑질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몸이 약해진 찍찍이는 빵집에서 일을 하며 살아간다. 옛이야기처럼 권선징악을 주제로 하는 이 이야기는 명쾌하고도 통쾌한 전개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낸다. 글은 마치 구전되는 노랫말처럼 반복적인 운율이 있어 따라 읽기 좋다. 먹을 것을 주지 않으면 잡아먹겠다고 으르렁거리는 찍찍이 앞에서도 겁먹지 않고 지혜롭게 위기를 헤쳐 나가는 오리의 용감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반면, 욕심을 과하게 부리던 찍찍이가 결국 벌을 받는 모습은 아이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안겨 준다. ▣ 활발하고 생동감 넘치는 삽화 선명하고 또렷한 펜 선에 알록달록하고 선명한 색채를 더한 동물 캐릭터들이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럽다. 욕심 많고 심술궂은 찍찍이와 시종일관 멀뚱멀뚱한 말이 서로 대비를 이루며 웃음을 짓게 한다. 찍찍이에게 시달리며 억울해 하는 동물들과 위기 상황에서도 의연함을 잃지 않는 오리 등 캐릭터 하나하나의 표정과 행동이 익살스럽고 생동감이 넘친다. 나뭇잎, 작은 새, 벌레 등 배경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그려 내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땅은 소중한 선물
웅진주니어 / 조지욱 글, 유경화 그림 / 201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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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창작동화조지욱 글, 유경화 그림
똑똑똑 사회그림책 시리즈 8권. 땅의 기본 개념과 다양한 특징을 알려 주며, 땅이 갖는 의미를 짚어 주는 지리책으로, 땅의 생생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사진으로 구성하였다. 땅의 기본적인 지리 개념을 알려 주면서, 우리의 삶과 어떻게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도 살펴볼 수 있다. 땅의 실제 모습과 내용의 충실성을 살리기 위해 사진으로 구성되었다. 갯벌과 사막, 빙하, 숲, 초원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살아 있는 땅의 생명력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얼마 전 일어났던 이웃나라 일본의 대지진 사진은 수천 마디의 말보다 깊은 슬픔을 전해 주며, 전쟁을 겪는 아이가 처절하게 우는 사진은 슬픔 그 이상의 가슴 뭉클한 깨달음을 주고 있다.“땅은 자연이 준 선물입니다. 땅은 자연이 우리에게 준 선물이자, 땅은 자연이 식물에게 준 선물이며, 땅은 자연이 다른 동물에게도 준 선물입니다. 그래서 지구에는 땅의 주인이 많습니다.” 땅이 평평하기만 한 건 아니야! 우리는 날마다 땅 위에서, 땅을 딛고 살아간다. 공기나 물처럼 항상 우리 가까이 그 자리에 있는 땅을 우리는 당연하게 생각해 왔다. 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땅의 모습이 전부일까? 세계에 다른 땅은 어떤 모습일까? 어떤 느낌일까? 땅은 지리 개념의 가장 기본이 된다. 바로 이 지리적 관점에서 땅의 개념과 특징을 살펴보는 것은 ‘지리’를 처음 알아가는 데 기본을 다지는 일이다. <땅은 소중한 선물>은 땅의 기본 개념과 다양한 특징을 알려 주며, 땅이 갖는 의미를 짚어 주는 지리책으로, 땅의 생생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사진으로 구성하였다. 땅의 기본적인 지리 개념을 알려 주면서, 우리의 삶과 어떻게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도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땅의 존재가 얼마나 중요하고 대단한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우리는 늘 보아 온 땅이 과연 무엇인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땅은 대자연이 우리에게 준 선물 지구에는 땅과 바다가 있고, 땅의 모습은 여러 가지다. 고깔모자처럼 높이 솟은 산, 케이크처럼 높고 평평한 고원, 피자처럼 넓게 펼쳐진 평야! 또 땅을 이루는 재질과 느낌도 여러 가지다. 질퍽질퍽한 진흙땅, 부드러운 모래땅, 단단한 얼음 땅! 이렇게 다양한 땅은 오래전부터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 되어 왔다. 땅 위에 집을 짓고 살았으며, 씨앗을 뿌려 곡식과 과일, 채소 등 먹을 것을 얻고, 가축을 길러 고기와 우유를 얻었다. 또 땅이 가꾼 숲은 아름다운 경치와 맑은 공기를 주고, 편안한 휴식과 즐거움을 준다. 우리는 땅이 주는 수많은 혜택 속에 살고 있다. 하지만 땅이 우리에게 슬픔을 주는 때도 있다. 뜻하지 않게 살아 움직이는 땅이 용암을 뿜기도 하고 심하게 흔들려 사람들의 재산과 생명을 앗아가기도 한다. 땅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 생겨서 많은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 땅은 실로 우리 삶과 끈끈한 연결 고리를 갖고 있는 것이다. 후손에게 물려 줘야 할 소중한 땅 땅은 사람들에게 식량과 자원을 아낌없이 준다. 그런데도 사람들의 욕심은 끝도 없어 지친 땅에 화학비료를 뿌리고 또 뿌려 더 많은 것을 얻으려고 한다. 땅은 지쳐 병들고, 그 병든 땅에서 나는 농작물과 그것을 먹는 동물은 물론 사람들도 병들어 간다. 또 사람들의 욕심은 땅의 모습까지 바꾸어 놓는다. 산을 깎아 댐을 만들고, 갯벌을 메워 공장 지을 땅을 만든다. 산에 사는 동물, 갯벌에 사는 동물들은 터전을 잃고 사라져 감으로써 자연 생태계 순환은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된다. 지구 환경오염은 이미 위험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환경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요즘은 일반인들도 환경오염이 ‘우리 가까이에 있는 모두의 문제’임을 느끼며, 망가진 지구를 되살리고 소중히 지켜나가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땅은 모든 생명체들의 삶의 터전인 만큼 땅 오염은 지구 생태계 전체를 위협하는 환경 문제로 이 책에서도 그 심각성을 곰곰이 생각해 본다. 한 편의 시를 읽는 듯, 마음을 두드리는 글! 이 책은 낮고 조용한 목소리로 간절하게 말하고 있다. 땅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딱딱하게 설명하거나 나열하지 않는다. 또 땅을 지키고 아껴야 한다고 크게 외치거나 잔소리를 늘어놓지 않는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시를 들려주듯 잔잔하게, 뜻을 담아 말한다. 독자들은 빗물이 땅에 스며들듯 이 책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가슴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생생한 사진으로 보는 감동적인 땅의 모습 이 책은 땅의 실제 모습과 내용의 충실성을 살리기 위해 사진으로 구성되었다. 글의 내용과 느낌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사진들을 한 장 한 장 담아냈다. 땅을 사진으로 보는 것은 그림으로 보는 것과 느낌의 차이가 확연히 다르다. 우선 갯벌과 사막, 빙하, 숲, 초원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살아 있는 땅의 생명력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다. 또 화산과 지진 사진에서는 ‘사실성’을 뛰어 넘는 그 무엇을 발견할 수 있다. 얼마 전 일어났던 이웃나라 일본의 대지진 사진은 수천 마디의 말보다 깊은 슬픔을 전해 주며, 전쟁을 겪는 아이가 처절하게 우는 사진은 슬픔 그 이상의 가슴 뭉클한 깨달음을 주고 있다. 사진을 통해 감동이 있는 땅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 보자!
아하 한글 배우기 2 : 원리를 아니까 재밌게 하니까
창비교육 / 최영환 (지은이) / 2020.12.10
9,000

창비교육유아학습책최영환 (지은이)
<기적의 한글 학습>의 저자 최영환 교수가 14년 만에 내놓은 새로운 한글 학습서이다. 한글의 조합 원리를 자주 쓰는 글자부터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해 전작보다 쉽고 빠르게 한글을 익힐 수 있다. <아하 한글 배우기>는 ‘모음 글자를 배워요, 자음 글자를 배워요, 받침 글자를 배워요, 복잡한 글자를 배워요’로 총 네 권이다. <아하 한글 배우기>는 입으로 글자를 소리 내고, 글자를 몸으로 표현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소리와 문자를 자연스럽게 대응시킬 수 있도록 했다. 처음에는 낱자 위주로 자음과 모음을 반복하고 점차 자음과 모음이 결합하는 방법을 단계적으로 구성해 아이들이 글자를 만드는 원리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만들었다. 2권 ‘자음을 배워요’에서는 쌍자음을 제외한 기본 자음을 배운다. ‘ㄱ’을 ‘기역’이 아니라 ‘그’라고 발음하며 글자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소리에 집중하도록 하였다. 이렇게 자음을 배우면 자음이 모음의 결합 원리를 쉽게 깨닫기 때문이다.‘ㄱ’을 배워요 / ‘ㄴ’을 배워요 / ‘ㄷ’을 배워요 / ‘ㄹ’을 배워요 / ‘ㅁ’을 배워요 / ‘ㅂ’을 배워요 / ‘ㅅ’을 배워요 / ‘ㅈ’을 배워요 / ‘ㅊ’을 배워요 / ‘ㅋ’을 배워요 / ‘ㅌ’을 배워요 / ‘ㅍ’을 배워요 / ‘ㅎ’을 배워요 자주 쓰는 글자부터 먼저, 원리로 재밌게 배우는 아하 한글 출간! ‘기적의 한글 학습’의 저자 최영환 교수가 14년 만에 내놓은 새로운 한글 학습서 <아하 한글 배우기>(총 4권)가 출간되었습니다. 한글의 조합 원리를 자주 쓰는 글자부터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해 전작보다 쉽고 빠르게 한글을 익힐 수 있습니다. <아하 한글 배우기>는 ‘모음 글자를 배워요, 자음 글자를 배워요, 받침 글자를 배워요, 복잡한 글자를 배워요’로 총 네 권입니다. <아하 한글 배우기>는 입으로 글자를 소리 내고, 글자를 몸으로 표현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소리와 문자를 자연스럽게 대응시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처음에는 낱자 위주로 자음과 모음을 반복하고 점차 자음과 모음이 결합하는 방법을 단계적으로 구성해 아이들이 글자를 만드는 원리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아하 한글 배우기>는 함께 출시된 <아하 한글 만들기>(총 5권)와 함께 기본 자모, 받침 글자, 복잡한 글자 순의 3단계로 구성됩니다. 한글을 시작하는 아이, 한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 한글 완성을 눈앞에 둔 아이까지 학습 상태에 따라 섬세히 교재를 골라 공부할 수 있습니다. [재밌다!] 입으로, 몸짓으로 다채롭게 반복하며 배워요! <아하 한글 배우기>에는 다채로운 활동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글자에 해당하는 소리를 내며 소리와 글자를 대응합니다. 그런 다음, 몸으로 글자 모양을 따라 하며 글자 모양을 한 번 더 익힙니다. 입으로 소리 내고, 손으로 써 보고, 몸으로 따라 하는 <아하 한글 배우기>의 입체적인 활동들은 한글을 처음 배우는 아이에게는 흥미롭게, 단순 반복 쓰기 활동에 쉽게 싫증을 내는 아이는 재미있게 한글을 배울 수 있도록 이끌 것입니다. 개별 자모의 모양과 소리를 익혔으면, 다른 자모와 결합하는 원리를 학습합니다. 사물이나 의성어, 의태어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이 배우고 있는 글자가 어떤 단어 속에 들어 있는지 깨닫고 글자를 알아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쉽다!] 조합 원리를 깨우쳐 글자를 술술술 읽어요! <아하 한글 배우기>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한글 학습서인 훈몽자회(1527년)의 원리에 따라 학습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글자와 소리의 중심이 되는 모음을 먼저 배우되, 모음 중에서도 기본이 되는 모음 10개를 가장 먼저 배우도록 한 점은 훈몽자회를 따른 것입니다. <아하 한글 배우기>는 자음이나 받침을 결합하는 원리도 섬세히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받침 ‘ㄱ’을 글자가 가지고 있는 소리값 ‘윽’으로 처음부터 알려 줍니다. 이런 연습을 거듭하며 아이들이 받침 ‘ㄱ’을 읽을 때 다른 모음과 자연스럽게 결합하며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글 결합 원리까지 깨칠 수 있게 되는 합니다. [체계적이다!] 자주 쓰는 글자부터 먼저! <아하 한글 배우기>는 한글을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1권 ‘모음 글자를 배워요’에서는 가장 많이 쓰이는 기본 모음 10개만을 배웁니다. 2권 ‘자음을 배워요’에서는 쌍자음을 제외한 기본 자음을 배웁니다. ‘ㄱ’을 ‘기역’이 아니라 ‘그’라고 발음하며 글자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소리에 집중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자음을 배우면 자음이 모음의 결합 원리를 쉽게 깨닫기 때문입니다. 3권 ‘받침 글자를 배워요’에서는 가장 많이 쓰이는 7개 받침을 배웁니다. 소리와 글자가 같아 익히기 쉬운 받침 7개만 익혀도 받침이 들어가는 글자 중 92%를 익힐 수 있어, 한글을 쉽고 빠르게 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쌍자음과 복잡한 모음은 4권 ‘복잡한 글자를 배워요’에서 모아 한꺼번에 배웁니다. 사용 빈도가 낮고 형태가 복잡해 쓰기 어려운 글자만 모아 효율적으로 공부합니다. 글자의 모양과 소리를 연결하고, 글자가 들어간 단어를 통해 글자를 익히고 반복해서 써 보면 어려운 글자도 손쉽게 뗄 수 있을 것입니다.
(4세 연령별 읽기 그림책) 배추 할머니와 호랑이
아이즐북스 / 김영란 글, 이영원 그림 / 2006.08.01
3,900원 ⟶ 3,510원(10% off)

아이즐북스창작동화김영란 글, 이영원 그림
첫째,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한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둘째,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셋째, 생활, 정보, 창작, 전래 등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한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넷째,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맞춘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아이들의 책 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야기 세계에 대한 즐거움에 빠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알맞은 책을 반복해 읽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 읽기의 경우, 아이들의 문장 습득 과정을 세부적인 여러 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에서 필요한 어휘와 문장 구조를 정교한 커리큘럼으로 구성, 스토리북에 적용한 리딩트리를 통해 영어로 이야기를 읽는 데 재미를 붙이게 합니다. 은 한글 읽기 과정을 연령별 발달 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에서 필요한 어휘와 문장 구조를 체계적으로 구성했습니다. 하지만 그림책을 읽어야 할 연령이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가 그림책이나 글자를 접한 경험, 그리고 흥미 등을 고려하여 연령별 특징에 따른 그림책을 고르고, 엄마와 함께 한 권 한 권 읽어가다 보면, 어느새 이야기 재미에 푹 빠진 우리 아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4세 : 이야기를 따라서 읽으며 말과 글을 연결할 수 있어요! 엄마와 동화책을 보는 것이 익숙해지고 사물인지와 스토리에 대한 경험이 풍부해지면, 아이들은 엄마가 들려준 이야기를 자신의 목소리로 표현해보기 시작합니다. 엄마가 들려주는 문장 속에서 반복적인 리듬이 있거나 흥미로운 부분을 따라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직 문자의 부분이 아이에게 큰 의미를 주거나 문자 간에 변별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표현하는 문장을 소리내어 말하면서 손가락으로 문자 부분을 따라가는 시늉을 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동화 이야기를 소리내어 말한다는 것은 말과 글의 연결에 한 걸음 더 가깝게 다가간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손가락으로 문자를 가리켜 따라가며 이야기를 말해 보면서 말과 글의 일치를 시도하는 읽기 행동이 시작됩니다.
북치기 박치기 사운드북
스마트베어 / 김방옥 (지은이), 민유경 (그림) / 2017.04.15
24,500원 ⟶ 22,050원(10% off)

스마트베어유아놀이책김방옥 (지은이), 민유경 (그림)
노래에 맞춰 신나게 북을 치며 리듬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사운드북이다. 인기 동요 15곡과 악기, 동물, 탈것, 전자음의 8가지 효과음이 들어 있어 쿵쿵쿵 짝짝짝 신나게 연주가 가능하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고 많이 부르는 우리 동요 12곡과 영어 동요 3곡을 담았다. 먼저 동요에 어울리는 효과음을 선택한 후 박자에 맞춰 양손으로 북을 두드리게 한다. 쿵작쿵작 북을 두드리는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규칙적인 리듬 감각을 익히고 박자를 인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눈과 손의 협응력은 물론 북을 두드리는 과정에서 소근육을 발달시킨다. 또한 템포 조절 기능으로 동요를 빠르게/느리게 들을 수 있어 호기심을 유발하고, 음악적인 감각도 익히게 된다.우리 모두 다 같이빙빙 돌아라병원차와 소방차The Wheels on the Bus당근송 동물 흉내Old MacDonald Had a Farm어린 음악대숲속의 음악가닮은 곳이 있대요 싱글벙글도깨비 나라Skidamarink인절미와 총각김치우리 집에 왜 왔니쿵작쿵작, 북을 치며 리듬 감각을 키워요! 유아기는 오감 자극에 의한 두뇌 발달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시기입니다. 특히 청각적 자극에 가장 민감한 시기이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음악을 들려주면 지능이 발달하고 정서적인 안정에 도움을 줍니다. 은 노래에 맞춰 신나게 북을 치며 리듬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사운드북입니다. 인기 동요 15곡과 악기, 동물, 탈것, 전자음의 8가지 효과음이 들어 있어 쿵쿵쿵 짝짝짝 신나게 연주가 가능합니다. 먼저 동요에 어울리는 효과음을 선택한 후 박자에 맞춰 양손으로 북을 두드리게 하세요. 쿵작쿵작 북을 두드리는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규칙적인 리듬 감각을 익히고 박자를 인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눈과 손의 협응력은 물론 북을 두드리는 과정에서 소근육을 발달시킵니다. 또한 템포 조절 기능으로 동요를 빠르게/느리게 들을 수 있어 호기심을 유발하고, 음악적인 감각도 익히게 됩니다. 귀로만 듣던 사운드북에 싫증이 났다면, 신나게 연주하고 마음껏 노래하며 리듬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을 선물해 주세요. 1. 인기 동요 15곡이 들어 있어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고 많이 부르는 우리 동요 12곡과 영어 동요 3곡을 담았어요. 영원한 베스트 곡에서부터 '당근송'과 '인절미와 총각김치' 등 인기 동요도 수록했지요. 신나는 멜로디에 맞춰 쿵작작 북을 치며 재미있는 율동도 만들어 보세요. 또한 각 동요에 어울리는 예쁜 그림도 이 책의 또 다른 볼거리랍니다. 그림책 속 그림을 보며 아기와 재미있는 이야기도 만들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주세요. 2. 악기, 동물, 탈것, 전자음의 8가지 효과음이 가득해요! 8가지 효과음 선택 버튼 중 하나를 누르고 북을 두드리면 다양한 소리로 연주할 수 있어요. '동물 농장'을 들을 때는 '코끼리/오리' 버튼, '어린 음악대'를 들을 때는 '북/심벌즈' 버튼을 선택하면 동요에 맞는 효과음으로 더욱 재미있게 연주할 수 있답니다. 3. 양손으로 북을 두드리며 리듬 감각을 키워 주세요! 쿵작작 쿵작작! 양손으로 동그란 북을 쳐 보세요. 흥겨운 효과음과 함께 반짝반짝 불빛이 나와 흥미를 보이며 집중합니다. 노래에 맞춰 북을 두드리다 보면 리듬 감각을 키우고, 눈과 손의 협응력이 길러집니다. 4. 템포 조절 기능으로 더욱 신나게 즐겨요! 동요를 빠르게 혹은 느리게 들을 수 있다면 더욱 재미있겠지요? 패널의 거북이 버튼을 누르면 느리게, 토끼 버튼을 누르면 빠르게 내 맘대로 템포를 조절해 보세요. 5.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확인하세요! 국가통합인증마크인 KC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 돌 전 아기가 안전하게 볼 수 있는 책이에요. 책의 날카로운 모서리 부분도 둥글게 처리하여 아기가 다칠 위험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