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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은 소중한 선물
웅진주니어 / 조지욱 글, 유경화 그림 / 2011.08.05
10,000원 ⟶ 9,0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조지욱 글, 유경화 그림
똑똑똑 사회그림책 시리즈 8권. 땅의 기본 개념과 다양한 특징을 알려 주며, 땅이 갖는 의미를 짚어 주는 지리책으로, 땅의 생생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사진으로 구성하였다. 땅의 기본적인 지리 개념을 알려 주면서, 우리의 삶과 어떻게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도 살펴볼 수 있다. 땅의 실제 모습과 내용의 충실성을 살리기 위해 사진으로 구성되었다. 갯벌과 사막, 빙하, 숲, 초원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살아 있는 땅의 생명력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얼마 전 일어났던 이웃나라 일본의 대지진 사진은 수천 마디의 말보다 깊은 슬픔을 전해 주며, 전쟁을 겪는 아이가 처절하게 우는 사진은 슬픔 그 이상의 가슴 뭉클한 깨달음을 주고 있다.“땅은 자연이 준 선물입니다. 땅은 자연이 우리에게 준 선물이자, 땅은 자연이 식물에게 준 선물이며, 땅은 자연이 다른 동물에게도 준 선물입니다. 그래서 지구에는 땅의 주인이 많습니다.” 땅이 평평하기만 한 건 아니야! 우리는 날마다 땅 위에서, 땅을 딛고 살아간다. 공기나 물처럼 항상 우리 가까이 그 자리에 있는 땅을 우리는 당연하게 생각해 왔다. 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땅의 모습이 전부일까? 세계에 다른 땅은 어떤 모습일까? 어떤 느낌일까? 땅은 지리 개념의 가장 기본이 된다. 바로 이 지리적 관점에서 땅의 개념과 특징을 살펴보는 것은 ‘지리’를 처음 알아가는 데 기본을 다지는 일이다. <땅은 소중한 선물>은 땅의 기본 개념과 다양한 특징을 알려 주며, 땅이 갖는 의미를 짚어 주는 지리책으로, 땅의 생생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사진으로 구성하였다. 땅의 기본적인 지리 개념을 알려 주면서, 우리의 삶과 어떻게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도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땅의 존재가 얼마나 중요하고 대단한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우리는 늘 보아 온 땅이 과연 무엇인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땅은 대자연이 우리에게 준 선물 지구에는 땅과 바다가 있고, 땅의 모습은 여러 가지다. 고깔모자처럼 높이 솟은 산, 케이크처럼 높고 평평한 고원, 피자처럼 넓게 펼쳐진 평야! 또 땅을 이루는 재질과 느낌도 여러 가지다. 질퍽질퍽한 진흙땅, 부드러운 모래땅, 단단한 얼음 땅! 이렇게 다양한 땅은 오래전부터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 되어 왔다. 땅 위에 집을 짓고 살았으며, 씨앗을 뿌려 곡식과 과일, 채소 등 먹을 것을 얻고, 가축을 길러 고기와 우유를 얻었다. 또 땅이 가꾼 숲은 아름다운 경치와 맑은 공기를 주고, 편안한 휴식과 즐거움을 준다. 우리는 땅이 주는 수많은 혜택 속에 살고 있다. 하지만 땅이 우리에게 슬픔을 주는 때도 있다. 뜻하지 않게 살아 움직이는 땅이 용암을 뿜기도 하고 심하게 흔들려 사람들의 재산과 생명을 앗아가기도 한다. 땅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 생겨서 많은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 땅은 실로 우리 삶과 끈끈한 연결 고리를 갖고 있는 것이다. 후손에게 물려 줘야 할 소중한 땅 땅은 사람들에게 식량과 자원을 아낌없이 준다. 그런데도 사람들의 욕심은 끝도 없어 지친 땅에 화학비료를 뿌리고 또 뿌려 더 많은 것을 얻으려고 한다. 땅은 지쳐 병들고, 그 병든 땅에서 나는 농작물과 그것을 먹는 동물은 물론 사람들도 병들어 간다. 또 사람들의 욕심은 땅의 모습까지 바꾸어 놓는다. 산을 깎아 댐을 만들고, 갯벌을 메워 공장 지을 땅을 만든다. 산에 사는 동물, 갯벌에 사는 동물들은 터전을 잃고 사라져 감으로써 자연 생태계 순환은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된다. 지구 환경오염은 이미 위험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환경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요즘은 일반인들도 환경오염이 ‘우리 가까이에 있는 모두의 문제’임을 느끼며, 망가진 지구를 되살리고 소중히 지켜나가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땅은 모든 생명체들의 삶의 터전인 만큼 땅 오염은 지구 생태계 전체를 위협하는 환경 문제로 이 책에서도 그 심각성을 곰곰이 생각해 본다. 한 편의 시를 읽는 듯, 마음을 두드리는 글! 이 책은 낮고 조용한 목소리로 간절하게 말하고 있다. 땅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딱딱하게 설명하거나 나열하지 않는다. 또 땅을 지키고 아껴야 한다고 크게 외치거나 잔소리를 늘어놓지 않는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시를 들려주듯 잔잔하게, 뜻을 담아 말한다. 독자들은 빗물이 땅에 스며들듯 이 책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가슴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생생한 사진으로 보는 감동적인 땅의 모습 이 책은 땅의 실제 모습과 내용의 충실성을 살리기 위해 사진으로 구성되었다. 글의 내용과 느낌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사진들을 한 장 한 장 담아냈다. 땅을 사진으로 보는 것은 그림으로 보는 것과 느낌의 차이가 확연히 다르다. 우선 갯벌과 사막, 빙하, 숲, 초원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살아 있는 땅의 생명력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다. 또 화산과 지진 사진에서는 ‘사실성’을 뛰어 넘는 그 무엇을 발견할 수 있다. 얼마 전 일어났던 이웃나라 일본의 대지진 사진은 수천 마디의 말보다 깊은 슬픔을 전해 주며, 전쟁을 겪는 아이가 처절하게 우는 사진은 슬픔 그 이상의 가슴 뭉클한 깨달음을 주고 있다. 사진을 통해 감동이 있는 땅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 보자!


(4세 연령별 읽기 그림책) 배추 할머니와 호랑이
아이즐북스 / 김영란 글, 이영원 그림 / 2006.08.01
3,900원 ⟶ 3,510원(10% off)

아이즐북스창작동화김영란 글, 이영원 그림
첫째,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한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둘째,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셋째, 생활, 정보, 창작, 전래 등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한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넷째,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맞춘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아이들의 책 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야기 세계에 대한 즐거움에 빠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알맞은 책을 반복해 읽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 읽기의 경우, 아이들의 문장 습득 과정을 세부적인 여러 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에서 필요한 어휘와 문장 구조를 정교한 커리큘럼으로 구성, 스토리북에 적용한 리딩트리를 통해 영어로 이야기를 읽는 데 재미를 붙이게 합니다. 은 한글 읽기 과정을 연령별 발달 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에서 필요한 어휘와 문장 구조를 체계적으로 구성했습니다. 하지만 그림책을 읽어야 할 연령이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가 그림책이나 글자를 접한 경험, 그리고 흥미 등을 고려하여 연령별 특징에 따른 그림책을 고르고, 엄마와 함께 한 권 한 권 읽어가다 보면, 어느새 이야기 재미에 푹 빠진 우리 아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4세 : 이야기를 따라서 읽으며 말과 글을 연결할 수 있어요! 엄마와 동화책을 보는 것이 익숙해지고 사물인지와 스토리에 대한 경험이 풍부해지면, 아이들은 엄마가 들려준 이야기를 자신의 목소리로 표현해보기 시작합니다. 엄마가 들려주는 문장 속에서 반복적인 리듬이 있거나 흥미로운 부분을 따라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직 문자의 부분이 아이에게 큰 의미를 주거나 문자 간에 변별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표현하는 문장을 소리내어 말하면서 손가락으로 문자 부분을 따라가는 시늉을 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동화 이야기를 소리내어 말한다는 것은 말과 글의 연결에 한 걸음 더 가깝게 다가간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손가락으로 문자를 가리켜 따라가며 이야기를 말해 보면서 말과 글의 일치를 시도하는 읽기 행동이 시작됩니다.
북치기 박치기 사운드북
스마트베어 / 김방옥 (지은이), 민유경 (그림) / 2017.04.15
24,500원 ⟶ 22,050원(10% off)

스마트베어유아놀이책김방옥 (지은이), 민유경 (그림)
노래에 맞춰 신나게 북을 치며 리듬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사운드북이다. 인기 동요 15곡과 악기, 동물, 탈것, 전자음의 8가지 효과음이 들어 있어 쿵쿵쿵 짝짝짝 신나게 연주가 가능하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고 많이 부르는 우리 동요 12곡과 영어 동요 3곡을 담았다. 먼저 동요에 어울리는 효과음을 선택한 후 박자에 맞춰 양손으로 북을 두드리게 한다. 쿵작쿵작 북을 두드리는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규칙적인 리듬 감각을 익히고 박자를 인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눈과 손의 협응력은 물론 북을 두드리는 과정에서 소근육을 발달시킨다. 또한 템포 조절 기능으로 동요를 빠르게/느리게 들을 수 있어 호기심을 유발하고, 음악적인 감각도 익히게 된다.우리 모두 다 같이빙빙 돌아라병원차와 소방차The Wheels on the Bus당근송 동물 흉내Old MacDonald Had a Farm어린 음악대숲속의 음악가닮은 곳이 있대요 싱글벙글도깨비 나라Skidamarink인절미와 총각김치우리 집에 왜 왔니쿵작쿵작, 북을 치며 리듬 감각을 키워요! 유아기는 오감 자극에 의한 두뇌 발달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시기입니다. 특히 청각적 자극에 가장 민감한 시기이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음악을 들려주면 지능이 발달하고 정서적인 안정에 도움을 줍니다. 은 노래에 맞춰 신나게 북을 치며 리듬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사운드북입니다. 인기 동요 15곡과 악기, 동물, 탈것, 전자음의 8가지 효과음이 들어 있어 쿵쿵쿵 짝짝짝 신나게 연주가 가능합니다. 먼저 동요에 어울리는 효과음을 선택한 후 박자에 맞춰 양손으로 북을 두드리게 하세요. 쿵작쿵작 북을 두드리는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규칙적인 리듬 감각을 익히고 박자를 인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눈과 손의 협응력은 물론 북을 두드리는 과정에서 소근육을 발달시킵니다. 또한 템포 조절 기능으로 동요를 빠르게/느리게 들을 수 있어 호기심을 유발하고, 음악적인 감각도 익히게 됩니다. 귀로만 듣던 사운드북에 싫증이 났다면, 신나게 연주하고 마음껏 노래하며 리듬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을 선물해 주세요. 1. 인기 동요 15곡이 들어 있어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고 많이 부르는 우리 동요 12곡과 영어 동요 3곡을 담았어요. 영원한 베스트 곡에서부터 '당근송'과 '인절미와 총각김치' 등 인기 동요도 수록했지요. 신나는 멜로디에 맞춰 쿵작작 북을 치며 재미있는 율동도 만들어 보세요. 또한 각 동요에 어울리는 예쁜 그림도 이 책의 또 다른 볼거리랍니다. 그림책 속 그림을 보며 아기와 재미있는 이야기도 만들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주세요. 2. 악기, 동물, 탈것, 전자음의 8가지 효과음이 가득해요! 8가지 효과음 선택 버튼 중 하나를 누르고 북을 두드리면 다양한 소리로 연주할 수 있어요. '동물 농장'을 들을 때는 '코끼리/오리' 버튼, '어린 음악대'를 들을 때는 '북/심벌즈' 버튼을 선택하면 동요에 맞는 효과음으로 더욱 재미있게 연주할 수 있답니다. 3. 양손으로 북을 두드리며 리듬 감각을 키워 주세요! 쿵작작 쿵작작! 양손으로 동그란 북을 쳐 보세요. 흥겨운 효과음과 함께 반짝반짝 불빛이 나와 흥미를 보이며 집중합니다. 노래에 맞춰 북을 두드리다 보면 리듬 감각을 키우고, 눈과 손의 협응력이 길러집니다. 4. 템포 조절 기능으로 더욱 신나게 즐겨요! 동요를 빠르게 혹은 느리게 들을 수 있다면 더욱 재미있겠지요? 패널의 거북이 버튼을 누르면 느리게, 토끼 버튼을 누르면 빠르게 내 맘대로 템포를 조절해 보세요. 5.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확인하세요! 국가통합인증마크인 KC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 돌 전 아기가 안전하게 볼 수 있는 책이에요. 책의 날카로운 모서리 부분도 둥글게 처리하여 아기가 다칠 위험이 없어요.
(달팽이 과학동화 6 : 동물의 알 보호) 알을 어디에 숨기지
보리 / 윤구병 기획, 김용란 글, 노정덕 그림 / 2000.03.15
6,500원 ⟶ 5,850원(10% off)

보리자연,과학윤구병 기획, 김용란 글, 노정덕 그림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달팽이과학동화 6권. 동물들이 알을 낳고 지키는 방법은 저마다 달라요. 동물들은 어디에 알을 낳을까요? 또 어떻게 알을 지킬까요? 동물들은 알을 어디에 낳을까요? 동물은 각자 알을 낳는 곳이 달라요. 주위에 먹이는 많은지, 적에게 들키기 쉬운 곳은 아닌지, 알이 햇볕에 마르지나 않을지 잘 살펴서 알맞은 곳을 찾는답니다. 그리고 알을 지키는 방법도 달라요. 알이 살아남을 수 있게 애쓰는 것입니다. 이렇듯 동물들이 자연 환경에 잘 적응해 나가며 생존하는 방식을 터득하게 됩니다. 두꺼비는 물 속에다 알을 낳고, 나비는 애벌레가 잘 먹는 풀잎에 알을 낳죠. 물자라의 부성애는 그 누구를 따를 수가 없습니다. 바로 수컷이 알을 업고 다니지요. 사마귀는 거품집을 만들어서 그 속에다 알을 낳아요. 사람에게는 똥이 더러울지 모르지만 쇠똥구리에게는 맛좋은 먹이랍니다. 이 책 말미에는 여러 가지 동물들의 산란 방식과 생존 방법을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세밀화를 그려 넣어 심화 학습 자료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꼭 맞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나이에 맞게 세상을 과학적으로 보는 힘을 길러야 한다. 대여섯 살이라면 재미있는 이야기 세계에 빠져들어 상상력을 키워 가는 때이다. 체계를 세워 조목조목 따지면서 가르치는 과학 학습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아이들은 재미있게 그림책을 보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정보를 이해할 뿐만 아니라 자연과 생명의 세계에 대해 호기심을 길러 갈 것이다.
에드몽은 왜 채소만 먹게 되었을까?
한솔수북 / 크리스틴 나우만 빌맹 글, 크리스 디 쟈코모 그림, 이정주 옮김 / 2012.05.10
10,000원 ⟶ 9,000원(10% off)

한솔수북창작동화크리스틴 나우만 빌맹 글, 크리스 디 쟈코모 그림, 이정주 옮김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시리즈 36권. 토끼를 잡아먹으러 온 늑대가 선한 이웃들로 인해 둘도 없는 좋은 이웃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다.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엉겁결에 마음씨 좋은 이웃이 되고, 그로 인해 자신의 입맛마저 바꾸게 된 늑대 에드몽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과 사람을 따뜻하게 변화 시키는 힘은 타인을 향한 열린 마음과 관심’으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작가 크리스틴 나우만 빌맹은 ‘늑대 에드몽이 채소만 먹게 된 이유’를 이 책에서 기발하고 천연덕스럽게 풀어내고 있다. 이 책 외에도 늑대를 소재로 한 이야기를 여러 권 출간한 저자는 매 권 자신보다 작고 약한 것들에게 골탕 먹는 어리석고 모자란 늑대를 등장 시켜 장면장면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편견 없이 열린 마음으로 다가선다면 누구나 우리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어요!” ‘쟤는 삐딱하니까 친구 하면 안 될 거야!’ ‘쟤는 원래부터 말썽꾸러기니까…….’ ‘쟤는 친구들이랑 어울리는 걸 싫어하니까…….’ 이렇게 처음부터 선을 긋고 사람을 대한 적은 없나요? 선입견을 가지고 인색하게 바라보면 한없이 밉거나 싫은 사람도, 어떤 계기로 더없이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어요. 그들을 좋은 이웃으로 만드는 건 다름아닌 주변의 따뜻한 관심과 열린 마음이랍니다. 이 책은 토끼를 잡아먹으러 온 늑대가 선한 이웃들로 인해 둘도 없는 좋은 이웃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엉겁결에 마음씨 좋은 이웃이 되고, 그로 인해 자신의 입맛마저 바꾸게 된 늑대 에드몽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과 사람을 따뜻하게 변화 시키는 힘은 타인을 향한 열린 마음과 관심’으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책을 덮고 둘러보세요. 우리 주변에도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 늑대 에드몽 같은 친구들이 많이 있을 테니까요. “육식하는 늑대가 채소만 먹게 되었다고?” 통념 깨기에 도전하는, 기발한 발상과 유머가 돋보이는 그림책! 작가 크리스틴 나우만 빌맹은 ‘늑대 에드몽이 채소만 먹게 된 이유’를 이 책에서 기발하고 천연덕스럽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 책 외에도 늑대를 소재로 한 이야기를 여러 권 출간한 저자는 매 권 자신보다 작고 약한 것들에게 골탕 먹는 어리석고 모자란 늑대를 등장 시켜 장면장면 유쾌한 웃음을 자아냅니다. 외로운 늑대 에드몽은 어느 날 오동통한 도시 토끼를 먹기 위해 도시로 옵니다. 토끼가 사는 아파트를 찾아내서는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아뿔싸, 칼을 두고 내렸어요! 그 칼은 빵집에서 일하는 거위가 주워 케이크를 자르는 데 쓰게 되죠. 늑대 에드몽은 토끼를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며 톱, 밧줄, 바비큐 통 등 매번 무시무시한 도구들을 들고 옵니다. 하지만 번번히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지요. 에드몽이 아파트에 새로 이사 온 좋은 이웃일 거라고 믿고 스스럼 없이 그 도구들을 빌려달라고 말하는 순진한 아파트 주민들 때문이에요. 어렵게, 어렵게 토끼가 있는 옥상까지 찾아 온 에드몽은 놀라운 광경을 맞게 됩니다. 토끼를 요리하려고 에드몽이 들고 온 무시무시한 도구들, 아파트 주민들이 에드몽에게 빌려 간 도구들이 모두를 위한 파티 음식의 요리 도구로 쓰이고 있었기 때문이죠. 처음부터 좋은 칼, 나쁜 칼은 없습니다. 어디에, 어떤 의도로 쓰냐에 따라 그것은 좋은 칼이 될 수도, 나쁜 칼이 될 수도 있는 거죠. 이 책은 사물과 사람에 대한 고정 관념 비틀기를 통해 어린 독자들이 보다 열린 생각, 입체적인 생각으로 사람과 사물, 세상을 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글, 그림의 특징 군더더기 없는 글.그림과 기발한 상상력의 만남, 옛이야기처럼 편하고 재미있게 읽어요! ≪에드몽은 왜 채소만 먹게 되었을까?≫는 한 편의 재미있는 옛이야기를 읽듯 편하게 읽어 나갈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구성력과 집중력이 돋보이는 그림, 군더더기 없는 글로 풀어 낸 심플하고 명쾌한 스토리, 그리고 늑대 에드몽의 어리숙함에서 오는 유머로 어린 독자들에게 친근하고 편하게 다가갈 것입니다.
믿기 어려운 크리스마스 선물 44가지
바람의아이들 / 나탈리 슈, 레미 사이아르, 만다나 사다트 지음, 최윤정 옮김 / 2009.12.31
15,000원 ⟶ 13,500원(10% off)

바람의아이들창작동화나탈리 슈, 레미 사이아르, 만다나 사다트 지음, 최윤정 옮김
상상 속에선 있었으면 하고 바라지만, 있다고 믿기는 어려운 크리스마스 선물을 44가지나 담고 있는 깜찍한 그림책이다. 개성과 유머감각이 넘치는 일러스트레이터 3명의 합작품으로 부드럽고 예쁜 색감의 그림과 ‘물고기들과 얘기할 때 필요한 사전’처럼 기발한 상상력이 가득 담겨 있다. 선물 카탈로그같은 이 책에는 워낙 다양한 선물들이 엄선되어 있어 취향별로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거울 보기를 즐기는 아이라면 진짜 꽃으로 만든 드레스랑 보석, 인형에게 갈아입힐 수 있는 온갖 나라의 드레스 1000벌을 선물하면 되고, 모험을 떠나고 싶은 아이라면 타고 다닐 수 있는 엄청 큰 개(등 위에 올라타려면 사다리 필수!)나 야생 동물들이 있는 거대한 정원으로 통하는 옷장을 주는 게 좋겠다. 밤을 유난히 무서워한다거나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가 있다면 괴물들을 잡아먹는 침대맡 탁자나 매일 아침 학교에 데려다 주는 해적선(우락부락하지만 착한 해적들 다수 포함)을 선물하자. 어질러진 방을 치워주는 로봇이나 무슨 음식이든 사탕맛이 나게 만드는 물약 같은 건 분명 아이보다 엄마들이 더 좋아할 품목이다.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면 이 정도는 기본! 바야흐로 크리스마스의 계절이다. 날이면 날마다 오지 않는 대목이자 누구나 마음이 너그러워지지 않고는 견디지 못할 크리스마스! 그래서 백화점이나 쇼핑몰에서는 일찌감치 크리스마스 장식을 내걸어 분위기를 띄우고 말썽꾸러기들은 돌연 고분고분해지며 엄마 아빠는 산타 할아버지인 척 선물을 마련하기 위해 물밑 작업을 시작한다. 요즘 아이들은 산타 할아버지가 어딘가에서 선물을 사오는 줄로 알고, 산타 할아버지를 재벌쯤으로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건 다 산타 할아버지가 놓고 간 선물이 텔레비전 광고에서 보았던 바로 그 장난감이기 때문이다. 산타 할아버지가 레고나 뽀로로나 콩순이를 선물하다니, 혹시 장난감 회사와 협력 관계라도 맺은 것일까? [믿기 어려운 크리스마스 선물 44가지]는 산타 할아버지와 장난감 회사의 커넥션을 결코 의심할 수 없게 만들 뿐 아니라 산타 할아버지의 존재 자체를 믿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만드는 일명 ‘크리스마스 선물 카탈로그’다. 장난감 회사 같은 곳에서는 절대로 ‘제조’해 낼 수 없는 진짜 멋진 선물 목록으로, 평생 회전목마를 탈 수 있는 표라거나 웃기는 말을 해주는 앵무새, 아래층으로 단숨에 내려올 수 있는 미끄럼봉 같은 건 맛보기에 불과하다. 사탕이 열리는 진짜 나무라든가 색깔로 날씨를 알려주는 반지, 어떤 벽에나 다 맞는 비밀 통로 정도는 되어야 흠~ 하고 놀란 척이라도 할 수 있을 테니까. 이 선물 카탈로그에는 워낙 다양한 선물들이 엄선되어 있어서 취향별로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거울 보기를 즐기는 아이라면 진짜 꽃으로 만든 드레스랑 보석, 인형에게 갈아입힐 수 있는 온갖 나라의 드레스 1000벌을 선물하면 되고, 모험을 떠나고 싶은 아이라면 타고 다닐 수 있는 엄청 큰 개(등 위에 올라타려면 사다리 필수!)나 야생 동물들이 있는 거대한 정원으로 통하는 옷장을 주는 게 좋겠다. 그리고 밤을 유난히 무서워한다거나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가 있다면 괴물들을 잡아먹는 침대맡 탁자나 매일 아침 학교에 데려다 주는 해적선(우락부락하지만 착한 해적들 다수 포함)을 선물하자. 이뿐 아니다. 이 카탈로그에는 엄마들이 환영할 만한 선물들도 들어 있다. 어질러진 방을 치워주는 로봇이나 무슨 음식이든 사탕맛이 나게 만드는 물약 같은 건 분명 아이보다 엄마들이 더 좋아할 품목이다. 밑도 끝도 없는 상상력의 폭발! 산타 클로스의 존재를 과학적으로 분석해놓은 자료를 보면, 산타클로스는 루돌프 185만 마리가 끄는 2만5천 톤 무게의 썰매를 타고 시속 3,920,000km정도의 속도로 이동해야 한단다. 대체 어느 정도의 속도인지 감도 못 잡겠지만, 어쨌든 산타 클로스의 신화가 가능하려면 빛보다 빠른 속도로 천둥소리를 내며 날아가야 한다는 얘기다. 딸랑달랑 방울소리를 내며 밤하늘을 유유자적 날아가는 산타 할아버지를 상상해 온 사람들한테는 좀 황당하기도 할 텐데, 산타 클로스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과학적 사고를 버려야 한다는 반증이라고나 할까? 사실은 과학적 사고 운운도 필요없다. 산타 클로스와 크리스마스를 제대로 즐기려면 어린아이의 마음이 되지 않고서는 안 된다. 어린아이의 마음이라고 해서 양처럼 순하고 토끼처럼 귀엽고 예쁜 것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아이들은 드레스 1000벌을 바랄 만큼 허영에 들떠 있기도 하고 생쥐들이 옵션으로 딸려 있는 ‘손에 안 묻는 물감’을 원할 만큼 게으른 데다 소원 하나씩을 빌 수 있는 요술 도토리가 가득한 자루를 바랄 만큼 속셈이 빤하기도 하니까. 하지만 아이들은 기본도 한계도 없는 상상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는 점에서 어른들보다 한수 위다. 2인용 우주선이나 소꿉에다 요리를 해주는 난쟁이 같은 것들은 어린아이의 마음이 되지 않고서는 생각해낼 수 없는 것이 아닐까? [믿기 어려운 크리스마스 선물 44가지]는 정말 있었으면 하고 바라지만, 있다고 믿기는 어려운 크리스마스 선물을 44가지나 담고 있는 깜찍한 그림책으로, 개성과 유머감각이 넘치는 일러스트레이터 3명의 합작품이다. 부드럽고 예쁜 색감의 그림과 ‘물고기들과 얘기할 때 필요한 사전’처럼 기발한 상상력이 가득 담겨 있어 크리스마스 선물로 딱 좋은 책이다. 혹시 이 선물 카탈로그 안에 담긴 선물을 사 달라고 떼쓰는 아이가 있다면? 1년 동안 울지 않으면 내년 크리스마스에 산타 할아버지가 갖다 주실 거라고 달래보자. 1년 동안 한 번도 울지 않는 아이가 있다면…… 산타 할아버지도 있는 거다. 흠흠.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3종 세트 6 : 핼러윈, 세계 국기, 우주 탐험 (전3권)
싸이클(싸이프레스) / 싸이클 콘텐츠기획팀 (지은이) / 2022.04.29
33,000원 ⟶ 29,700원(10% off)

싸이클(싸이프레스)유아놀이책싸이클 콘텐츠기획팀 (지은이)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은 별다른 도구 없이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기만 하면 멋진 그림이 완성된다.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를 붙이면 집중력과 주의력은 물론이고 탐구력, 관찰력, 표현력이 쑥쑥 향상된다. 또 조각 스티커를 손으로 하나하나 떼어 붙이다 보면 아이 손의 소근육도 함께 발달한다. 아이가 작은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 바탕지에 있는 도형 모양에 맞게 요리조리 움직여 스티커를 붙이면 멋진 작품이 완성된다.『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 핼러윈』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이래서 좋아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1. 잭오랜턴 2. 핼러윈 사탕 3. 호박파이 4. 유령 5. 악마 6. 마녀 7. 드라큘라 8. 마녀의 성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 세계 국기』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이래서 좋아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1. 대한민국 2. 영국 3. 미국 4. 스페인 5. 프랑스 6. 이탈리아 7. 중국 8. 캐나다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 우주 탐험』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이래서 좋아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1. 우주 비행사 2. 우주 왕복선 3. 지구 4. 토성 5. 화성 탐사 로봇 6. 우주 정거장 7. 외계인 8. UFO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 단체 활동 인기 만점! 집중력, 관찰력, 표현력이 쑥쑥 자라나는 『스티커 아트북』! 숫자에 맞춰 스티커를 붙이면 아이만의 그림이 완성!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은 별다른 도구 없이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기만 하면 멋진 그림이 완성돼요.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를 붙이면 집중력과 주의력은 물론이고 탐구력, 관찰력, 표현력이 쑥쑥 향상돼요. 또 조각 스티커를 손으로 하나하나 떼어 붙이다 보면 아이 손의 소근육도 함께 발달한답니다. 아이가 작은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 바탕지에 있는 도형 모양에 맞게 요리조리 움직여 스티커를 붙이면 멋진 작품이 완성돼요. [도서]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 핼러윈(총 8작품) 귀신을 쫓아내는 잭오랜턴, 아이들이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돌아다니면서 얻는 핼러윈 사탕, 핼러윈이 되면 먹는 호박파이, 악마와 어울려 다니며 마법을 사용하는 마녀, 날카로운 송곳니가 있고 인간의 피를 빨아 먹고 사는 드라큘라 등 핼러윈에 만날 수 있는 친근한 아이템과 귀신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도서]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 세계 국기(총 8작품)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극기,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미국의 국기, 국토를 나타내는 황금색과 국토를 지킨 피를 나타내는 적색으로 이루어진 스페인 국기, 81층 건물 높이의 에펠탑이 있는 프랑스의 국기, 고대 로마 시대의 원형 경기장인 콜로세움이 있는 이탈리아의 국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도서]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 우주 탐험(총 8작품) 우주 여행을 하기 위해 우주복을 입은 우주 비행사, 우주와 지구를 왕복하는 우주 왕복선, 태양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행성인 지구, 사람 대신 화성에 가서 탐사를 하는 화성 탐사 로봇, 현재 공식적으로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지성이 있는 외계인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우주 탐험 소재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하나.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바탕지와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는 각 권마다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할 수 있는 숫자 도안이 담긴 바탕지 8장과 바탕지 숫자에 맞는 알록달록 조각 스티커 9~10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는 총 8가지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으며, 조각 스티커의 개수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붙이기 쉬운 그림부터 완성도 높은 그림까지 다양해요. 둘. 숫자에 맞춰 스티커를 붙여 멋진 그림을 완성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바탕지에 적힌 숫자에 알맞은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이면 다양한 종류의 멋진 그림을 누구나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먼저 마음에 쏙 드는 바탕지를 고르고, 고른 그림의 짝꿍 스티커를 찾아요. 그 다음에 바탕지 숫자와 일치하는 스티커를 찾아 알맞은 모양으로 요리조리 움직여 가며 붙여요. 이때 스티커 01번부터 마지막 스티커까지 순서대로 붙여 그림을 완성해도 좋고, 바탕지에서 그때그때 눈에 보이는 숫자의 스티커를 하나씩 찾아가며 순서에 관계없이 붙여 그림을 완성해도 좋아요. 이렇게 고른 그림에 맞는 스티커를 차근차근 다 붙이면 멋진 그림이 완성돼요. 셋. 탐구력, 관찰력, 주의력, 집중력, 표현력, 소근육이 쑥쑥 발달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은 스티커를 하나하나 떼어 붙이는 재미와 차근차근 스티커를 붙여 본인만의 그림을 완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게다가 숫자에 맞는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하면 아이의 탐구력과 관찰력, 주의력과 집중력, 표현력을 기를 수 있고 아이 손의 소근육도 함께 발달한답니다. 첫째, 완성된 그림을 보고 스티커를 붙여 완성하고 싶은 호기심과 탐구력이 생기고,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조각에 맞는 숫자를 주의 깊게 찾다 보면 관찰력이 생겨요. 둘째, 조각 스티커 붙이기에 몰두하다 보면 주의력이 향상되고, 숫자에 맞는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이면 집중력도 향상돼요. 셋째, 머릿속으로 상상한 사물들을 스티커를 붙여 완성하다 보면 표현력이 풍부해지고, 조각 스티커를 손으로 하나하나 떼어 붙이면서 아이 손의 소근육도 함께 발달해요.


꼬마 거미의 질문여행
아름다운사람들 / 다이아나 암프트 지음, 이상희 옮김, 마티나 마토스 그림 / 2012.10.18
12,000원 ⟶ 10,800원(10% off)

아름다운사람들창작동화다이아나 암프트 지음, 이상희 옮김, 마티나 마토스 그림
꿈공작소 시리즈 15권. 자신만의 답을 찾기 위해 떠나는 꼬마 거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이들에게 궁금한 것이 생겼을 때, 자신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나 두려움, 고민 등이 생겼을 때 어떻게 그것을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는지 꼬마 거미의 질문 여행 과정을 통해 잘 보여주고 있다. 꼬마 거미는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궁금한 것을 끊임없이 묻고 서로 다른 답을 들은 뒤, 그것들을 비교하며 생각의 창을 넓혀 간다. 그리고 그중에서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답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가며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똑똑한 꼬마 거미의 질문 여행 “엄마는 너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단다.” 1.자신만의 답을 찾기 위해 떠나는 꼬마 거미 꼬마 거미는 어느 날 자신을 보고 깜짝 놀라는 사람들을 만나요. 그래서 엄마에게 물어요. “엄마, 사람들은 왜 우리를 무서워해요?” 그러자 엄마가 다정하게 말해요. “가끔은 대답을 찾기가 어려운 질문도 있단다. 하지만 궁금한 것이 아주 많은 똑똑한 거미라면 마침내 자신만의 대답을 찾을 수 있을 거야.” 꼬마 거미는 생각에 잠겼어요. 그러고 잠시 후, 좋은 방법이 생각났어요! 꼬마 거미는 신이 나서 길을 떠났답니다. 똑똑한 꼬마 거미는 자신만의 답을 찾기 위해 어떤 방법을 찾았을까요? 2. 하나의 질문, 서로 다른 대답, 넓고 깊어지는 생각의 창 꼬마 거미는 자신만의 답을 찾기 위한 질문 여행을 시작해요. “긴 다리 삼촌, 사람들은 왜 우리를 무서워해요?” “사람들은 우리가 다리 여덟 개로 얼마나 멋지게 걸을 수 있는지 몰라서 그래.” 꼬마 거미는 고개를 갸웃하며 다시 떠나요. “형, 사람들은 왜 우리를 무서워할까요?” “사람들이 왜 우리를 무서워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도 사람들이 무서워.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면 덜 무서울 것 같아. 사람들도 우리처럼 엄마, 아빠, 형, 동생, 아마 사촌도 있을 거야. 그렇게 생각하면 좀 덜 무섭지 않을까?” 꼬마 거미는 형의 대답이 마음에 들었지만 좀 더 다른 답을 찾아보고 싶어 또 길을 떠났어요. 이렇게 꼬마 거미는 깜짝이 이모, 친구 치치, 뭉치, 예삐, 미로 아저씨, 에르나 할머니를 차례로 찾아가서 똑같은 질문을 했어요. 하지만 대답들은 제각기 달랐지요. 꼬마 거미는 서로 다른 여러 가지 대답들을 들으면서 자신의 생각이 점점 커지고 깊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침내 자신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가장 훌륭한 생각을 만나게 된답니다. 그 대답은 무엇일까요? 3.똑똑한 꼬마 거미의 질문 여행, 나만의 훌륭한 대답을 찾다 꼬마 거미는 많은 대답들 중에서 에르나 할머니의 이야기가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했어요. 집으로 돌아온 꼬마 거미에게 엄마가 묻습니다. “꼬마 탐험가야, 이제 답을 찾았니?”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조금 더 생각해 볼래요. 하지만 사람들이 우리를 무서워하는 건 우리를 모르기 때문인 것 같아요. 만약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전혀 무섭지 않을 거예요.” “역시 우리 징글이, 너만의 답을 찾아냈구나. 엄마도 너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단다.” “저도요, 엄마. 엄마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궁금한 것이 생겼을 때, 자신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나 두려움, 고민 등이 생겼을 때 어떻게 그것을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는지 꼬마 거미의 질문 여행 과정을 통해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꼬마 거미는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궁금한 것을 끊임없이 묻고 서로 다른 답을 들은 뒤, 그것들을 비교하며 생각의 창을 넓혀 갑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답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가며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뽀야를 찾아라
베틀북 / 제이미 스마트 글.그림, 김상미 옮김 / 2011.05.30
10,000원 ⟶ 9,000원(10% off)

베틀북유아놀이책제이미 스마트 글.그림, 김상미 옮김
새하얀 털에 미소가 귀여운 아기 토끼 뽀야를 찾는 과정을 통해 관찰과 몰입의 즐거움을 알려 주는 찾기 그림책이다.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다양한 이야기와 재미있는 캐릭터들을 그려 넣어, 아이들이 뽀야와 함께 여행을 떠나고, 또 잃어버린 친구들을 찾아가는 모험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처음에는 10마리 뽀야를 그 다음은 9마리, 8마리 이렇게 차례로 한 마리씩 줄어들어 마지막 남은 한 마리 뽀야까지 찾으면 드디어 여행이 끝이 난다. 아이들은 뽀야를 이리저리 찾아보는 과정을 통해 관찰과 몰입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자연스럽게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이게 된다.■ 뽀야들의 흥미진진한 세상 구경 뽀야는 새하얀 털에 미소가 귀여운 아기 토끼예요. 한 쪽 귀가 짧아서 그런지 길을 잘 잃어버리지요. 뭐든 빨리 배우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뽀야는 세상 구경하는 것을 가장 좋아해요. 여기 열 마리 뽀야들의 좌충우돌 모험이 시작됩니다. 재주넘는 고양이 서커스 단, 등골이 오싹해지는 유령 동산, 화산이 폭발하는 공룡 나라 등 신기한 곳을 발견하지요. 그런데 새로운 곳에 갈 때마다 뽀야들은 사방으로 흩어져 길을 잃고 헤매게 됩니다. 작가는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다양한 이야기와 재미있는 캐릭터들을 그려 넣어, 아이들이 뽀야와 함께 여행을 떠나고, 또 잃어버린 친구들을 찾아가는 모험의 세계로 빠져들게 합니다. ■ 관찰과 몰입의 즐거움을 주는 똑똑한 놀이 그림책 처음에는 10마리 뽀야를 그 다음은 9마리, 8마리 이렇게 차례로 한 마리씩 줄어들어 마지막 남은 한 마리 뽀야까지 찾으면 드디어 여행이 끝이 납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뽀야를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두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아이들은 뽀야를 이리저리 찾아보는 과정을 통해 관찰과 몰입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자연스럽게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이게 됩니다. 아이들이 빨리 정답을 찾을 수 없어도 충분한 시간을 주고,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부모님이 격려해 주세요. 아이들은 금세 숨은 그림을 찾아내고, 혼자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게 될 거예요. ■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찾기 그림책 이 책은 온 가족이 함께 보며 즐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평소에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책 읽어 주기 힘들어 하는 부모님도 머리를 맞대고 뽀야를 찾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책을 보게 될 거예요. 또한 온 가족이 함께 두뇌도 자극하고, 자연스럽게 대화도 나누다 보면 책 보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자연대탐험 03) 새끼사자의 생활
JDM중앙출판사 / M. 바바라 브로넬 글, 비루타 아케르베르크스 한센 그림, 김연수 옮김 / 2005.02.22
28,000원 ⟶ 25,200원(10% off)

JDM중앙출판사유아놀이책M. 바바라 브로넬 글, 비루타 아케르베르크스 한센 그림, 김연수 옮김
전세계 32개국에서 3,000만 부 이상 판매된 세계적인 입체북. 자연 및 지구 탐험과 발견, 연구 등을 목적으로 하는 과학 교육 기구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최고 전문가들과 아동 교육 전문가들이 감수한 과학 교재입니다. 섬세한 일러스트의 입체식 구성과 간단한 조작에 의해 움직임과 소리까지 만들어 내는 독창적인 구조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 사고력, 관찰력을 고루 키워 줍니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정교하게 살아 있는 대자연의 신비한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입체북으로, 깊이 있는 자연과학 학습을 간접체험할 수 있습니다. 전권 모두 입체북의 섬세한 인쇄와 가공을 위해 미국 본사의 책임 감리하에 홍콩 현지에서 제작되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3권 에서는 아프리카에 사는 새끼사자 가족들의 프라이드 생활을 통해 사자의 특징과 성장하는 모습을 배울 수 있습니다. 사자를 피해 도망가는 타조와 얼룩말의 모습이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신비한 대자연의 세계가 눈부시게 펼쳐지는 입체북의 진수! NASA(미항공우주국) 추천도서 시리즈! 자연 다큐멘터리의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어린이들에게 살아 있는 자연의 신비를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만든 자연과학 입체북 시리즈입니다. 전세계 32개국에서 3,000만 부 이상 판매 세계적인 명품 입체북! 1. 세계적으로 유명한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어린이 과학 교재 자연과 지구에 대한 탐험과 발견, 연구 등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적인 명성의 과학 교육 기구 내셔널 지오그래픽의최고 전문가들과 아동 교육 전문가들이 글과 그림, 감수를 담당하고, 각 권 모두 수많은 제작진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만든 명품 어린이 과학 교재입니다. 2. 자연과학과 입체북의 환상적인 만남! 섬세한 일러스트의 입체식 구성과 간단한 조작에 의해 움직임과 소리까지 만들어 내는 독창적인 구조로, 자연스럽게 자연과 과학에 흥미를 유발시켜 창의력과 상상력, 사고력, 관찰력을 고루 키워 줍니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정교하게 살아 있는 대자연의 신비한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입체북으로, 깊이 있는 자연과학 학습을 할 수 있는 훌륭한 시리즈입니다. 3. 두고두고 펼쳐 보는 살아 있는 자연과학 입체북 유아는 여러 가지 동물과 사물의 움직이는 그림을 즐기고, 초등학생은 신비한 자연 과학 상식을 자세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즐겁습니다. 플랩 하나, 팝업 하나하나의 표현이 생동감 있는 문장으로 낱낱이 표현되어, 두 번 세 번 볼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재미와 함께 놀라운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함께 볼 수 있는 폭넓고 다양한 내용 구성으로 아이들을 살아 숨쉬는 자연과 과학의 신비로운 세계로 안내합니다. 4. 32개국 어린이들이 제일 먼저 배우는 자연과학 교재 내셔널 지오그래픽 자연대탐험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 일본 등 교육 선진국은 물론 전세계 32개국 어린이들이 제일 먼저 배우는 자연과학 교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32개국에서 3,000만 부의 놀라운 판매 부수를 기록하면서 우수한 교재임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5. 전20권을 미국과 중국의 홍콩 현지에서 제작 입체북의 섬세한 인쇄와 가공을 위해 미국 본사의 책임 감리 하에 중국의 홍콩 현지에서 생산되어 출판물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5세 연령별 읽기 그림책) 노란 잠수함
아이즐북스 / 이미애 글, 심유정 그림 / 2006.08.01
3,900원 ⟶ 3,510원(10% off)

아이즐북스창작동화이미애 글, 심유정 그림
첫째,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한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둘째,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셋째, 생활, 정보, 창작, 전래 등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한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넷째,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맞춘 책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아이들의 책 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야기 세계에 대한 즐거움에 빠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알맞은 책을 반복해 읽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 읽기의 경우, 아이들의 문장 습득 과정을 세부적인 여러 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에서 필요한 어휘와 문장 구조를 정교한 커리큘럼으로 구성, 스토리북에 적용한 리딩트리를 통해 영어로 이야기를 읽는 데 재미를 붙이게 합니다. 은 한글 읽기 과정을 연령별 발달 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에서 필요한 어휘와 문장 구조를 체계적으로 구성했습니다. 하지만 그림책을 읽어야 할 연령이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가 그림책이나 글자를 접한 경험, 그리고 흥미 등을 고려하여 연령별 특징에 따른 그림책을 고르고, 엄마와 함께 한 권 한 권 읽어가다 보면, 어느새 이야기 재미에 푹 빠진 우리 아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5세 : 문자끼리 변별하는 능력이 생기고, 글을 보면서 읽어요! 엄마가 읽어준 흥미로운 동화 내용을 아이들은 문장 그대로 암송하게 됩니다. 때로는 아이들의 성격에 따라 소리내어 표현하지는 않지만 머리 속으로 모두 기억하고 있다가 엄마가 틀리게 읽어 주면 지적하기도 합니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서 아이는 문장 속에 있는 어떤 관심있는 단어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반복되는 문구가 같은 모양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같은 글자를 발견하고 “똑같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글자를 하나하나씩 짚으며 소리 하나와 글자 하나가 연결된다는 것을 알아가기도 합니다. 문자 부분이 조금씩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문자끼리 변별하는 능력이 생기고, 동화의 내용을 엄마에게 듣거나 또는 자신의 입으로 말하면서 아이들은 말과 글을 조금씩 일치시켜가게 됩니다.
(달팽이 과학동화 25 : 알과 새끼) 내 알이 아니야
보리 / 윤구병 기획, 심조원 글, 김은주 그림 / 2000.03.15
6,500원 ⟶ 5,850원(10% off)

보리자연,과학윤구병 기획, 심조원 글, 김은주 그림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동물들은 저마다 자손을 남기는 방법이 달라요. 알을 낳기도 하고 새끼를 치기도 하지요. 동물들은 어떻게 자손을 남길까요? 동물들이 어떻게 자손을 남기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알을 낳는 동물도 있고, 새끼를 치는 동물도 있어요. 또, 알의 생김새나 낳는 곳도 저마다 달라요. 개구리는 껍질이 마르지 말라고 알을 물 속에다 낳지요. 거북은 동그랗고 딱딱한 알을 낳아서 모래 속에다 파묻어요. 젖먹이 동물들은 새끼를 낳아 기르죠. 자기의 종족을 유지하기 위해서 모든 동물들은 애를 쓴답니다. 생명의 소중함과 생존의 원리를 배우게 됩니다. 아기도깨비들이 큰 나무 아래에서 놀고 있다가 커다란 알 하나를 발견했어요. 누구의 알일까요? 도깨비들은 주인을 찾아 주기로 했어요. 다람쥐도, 개구리도, 거북이도, 참새도 찾아갔지만 모두가 자기 알이 아니래요. 지나가던 배가 고픈 뱀에게 홀딱 속아서 알을 뱀에게 주고 말았어요. 그 때 알 주인인 암탉이 헐레벌떡 쫓아왔어요. 알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암탉은 알을 찾을 수 있을까요? 아기도깨비들의 표정이 매우 익살스럽고, 간결하면서도 선명한 그림이 너무 예쁩니다.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꼭 맞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나이에 맞게 세상을 과학적으로 보는 힘을 길러야 한다. 대여섯 살이라면 재미있는 이야기 세계에 빠져들어 상상력을 키워 가는 때이다. 체계를 세워 조목조목 따지면서 가르치는 과학 학습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아이들은 재미있게 그림책을 보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정보를 이해할 뿐만 아니라 자연과 생명의 세계에 대해 호기심을 길러 갈 것이다.
캐치 티니핑 시즌2 퀸 가방퍼즐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21.10.25
13,000원 ⟶ 11,700원(10% off)

아이누리유아놀이책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단계별 퍼즐로 구성되어 있는 신개념 퍼즐놀이. 쉬운 조각부터 어려운 조각까지, 퍼즐을 완성한 후 다음 단계로 진행됨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 퍼즐을 한 조각 한 조각씩 맞추어 나가면서 복합적인 사고력과 집중력을 길러주고 아이큐가 향상된다. 또한 퍼즐 놀이가 끝난 후 가방케이스에 넣어서 보관하면 퍼즐조각 한 개도 잃어버릴 걱정이 없다.단계별 퍼즐 4종(38,48,60,70조각)이모션 왕국의 로미 공주가 친구들과 함께 일상 속에서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타인과의 소통, 원만한 관계 형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아가도록 도와준다!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는 티니핑 친구들과 퍼즐놀이 해요! 단계별 퍼즐로 구성되어 있는 신개념 퍼즐놀이로, 우리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시켜주세요! 하나, 단계별 퍼즐로 우리 아이 두뇌자극! 쉬운 조각부터 어려운 조각까지, 퍼즐을 완성한 후 다음 단계로 진행됨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둘, 놀이하며 사고력과 집중력도 쑥쑥! 퍼즐을 한 조각 한 조각씩 맞추어 나가면서 복합적인 사고력과 집중력을 길러주고 아이큐가 향상됩니다. 셋, 퍼즐조각을 잃어버릴 걱정도 이젠 끝! 퍼즐 놀이가 끝난 후 가방케이스에 넣어서 보관하면 퍼즐조각 한 개도 잃어버릴 걱정 없겠죠? 가방형식으로 되어 있어 들고 다니기에도 간편해요!
(달팽이 과학동화 27 : 식물이 하는 일) 숲이 살아났어요
보리 / 심조원 / 2000.03.15
6,500원 ⟶ 5,850원(10% off)

보리자연,과학심조원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환경부 선정 2000 우수 환경 도서 우리 주위에는 수많은 식물이 살고 있어요. 식물이 없으면 어떤 생명도 살 수가 없지요. 식물은 어떤 일을 할까요? 식물은 햇빛을 받아 광합성을 해서 양분과 산소를 만들어 냅니다. 또, 우리가 입고 있는 옷도 거의 식물로 만들지요. 홍수나 가뭄에도 대비할 수 있죠. 이 책을 통해 식물의 중요성과 고마움을 다시금 알게 하고, 숲을 잘 가꾸는 일이 생명을 살리는 일임을 깨닫게 합니다. 나무와 풀과 꽃들이 우거진 산에 새들과 동물들이 살고 있었어요. \'퐁퐁퐁.\' 옹달샘에서는 맑은 물이 솟아나고, \'졸졸졸.\' 골짜기에는 맑은 물이 흘렀어요. 그런데 어느 날, 욕심 많은 꿀돼지들이 나타나서는 산을 다 차지해 버리는 거예요. 꿀돼지들은 큰 집과 공장을 지으려고 나무들을 마구 베어 산을 파헤쳤어요. 욕심쟁이 꿀돼지들만 남은 산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꼭 맞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나이에 맞게 세상을 과학적으로 보는 힘을 길러야 한다. 대여섯 살이라면 재미있는 이야기 세계에 빠져들어 상상력을 키워 가는 때이다. 체계를 세워 조목조목 따지면서 가르치는 과학 학습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아이들은 재미있게 그림책을 보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정보를 이해할 뿐만 아니라 자연과 생명의 세계에 대해 호기심을 길러 갈 것이다.
딸기는 딸기 맛!
웃는돌고래 / 노정임 글, 안경자 그림, 바람하늘지기 기획 / 2016.09.29
11,000원 ⟶ 9,900원(10% off)

웃는돌고래창작동화노정임 글, 안경자 그림, 바람하늘지기 기획
자연이 키우는 아이 9권.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과일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새롭게 경험해 보는 ‘과일 맛보기’ 그림책이다. 과일의 겉과 속의 모양이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과일의 형태와 특징을 익힐 수 있다. 또한 이 책에는 과일을 맛본 아이가 실제 보이는 반응을 담았다. 책에 소개된 과일(예를 들어 딸기)을 아이와 함께 맛본 후 “무슨 맛이야?” 하고 물어보면, 아이는 “딸기는 딸기 맛이야!”라고 대답할 것이다. 아이 입장에서는 가장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딸기 맛은 새콤해, 달콤해?” 질문하고 대답을 이끌며 다양한 맛 표현을 익히게 하기에 좋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사과, 수박, 포도, 바나나, 복숭아, 딸기, 귤 달콤 시큼 새콤 … 여러 가지 맛을 경험해요 평소 좋아하지 않던 과일도 친구와 함께 맛보면 새롭게 느껴져요! |요리조리 살펴보고 함께 맛봐요| 오늘은 여러 가지 과일을 함께 맛보는 날! 커다란 접시에 사과, 딸기, 수박, 바나나, 포도, 복숭아, 귤까지 다양한 과일들이 담겨 있어요. 다율이와 친구들은 선생님과 함께 과일들을 하나씩 살펴보아요. 과일의 모양과 색깔, 꽃이 있던 자리와 열매 꼭지도 살펴봐요. 껍질을 벗기고 속을 확인해요. 과일마다 씨앗의 크기, 모양, 개수가 모두 달라요. 과일을 먹기 좋게 잘라서 친구들과 냠냠 나누어 먹어요. 다양한 맛을 경험해 봐요. 《딸기는 딸기 맛!》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과일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새롭게 경험해 보는 ‘과일 맛보기’ 그림책입니다. 과일의 겉과 속의 모양이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과일의 형태와 특징을 익힐 수 있어요. 또한 이 책에는 과일을 맛본 아이가 실제 보이는 반응을 담았어요. 책에 소개된 과일(예를 들어 딸기)을 아이와 함께 맛본 후 “무슨 맛이야?” 하고 물어보세요. 아이는 “딸기는 딸기 맛이야!”라고 대답할 거예요. 아이 입장에서는 가장 자연스러운 반응이지요. “딸기 맛은 새콤해, 달콤해?” 질문하고 대답을 이끌며 다양한 맛 표현을 익히게 해 주세요. |아이의 혀가 훨씬 더 예민해요| 어른들은 아이들이 ‘맛을 몰라서’ 편식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그 반대예요. 음식 가리기가 가장 심한 때는 2~7세인데 이때 혀의 미뢰는 어른보다 훨씬 더 예민합니다. 아이들이 어른보다 맛을 더 강하게 느끼는 거지요. 따라서 어른들이 습관적으로 먹는 음식들도 아이들은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습니다. 누구나 좋아할 것 같은 과일도 마찬가지예요. 아이들은 사과나 귤에서 신맛을 강하게 느낄 수 있고, 포도나 수박에서 씨앗을 골라내는 것이 어려워 과일 먹기가 꺼려질 수 있습니다. 《딸기는 딸기 맛!》은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는 과일이 있다는 사실을 현실적으로 담았습니다. 주인공 다율이는 신맛 때문에 귤을 좋아하지 않아요. 친구들도 저마다 싫어하는 과일이 있지요. 하지만 평소 즐겨먹지 않던 과일도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면 새로운 맛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귤에서 단맛을 발견한 다율이처럼요! |아이와 음식을 이어 주는 재미난 활동| 아이들이 음식을 가리는 까닭은 제각각 다릅니다. 특정 맛이나 모양에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고, 먹고 체한 음식이나 목에 걸려 고생한 음식에 알레르기가 생길 수도 있지요. 이런 상황을 무시한 채 “골고루 먹어야 한다”고 강요하면 오히려 편식이 심해질 수 있어요. 아이와 음식을 이어 주는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아이가 음식을 친근하게 느끼고 새로운 맛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음식 재료나 이야기가 나오는 책 보여 주기, 음식 재료로 도장 찍으며 놀기, 음식 그림 그리기, 시장이나 텃밭에 가서 체험하기 같은 다양한 활동을 해 보세요. 맛보기 수업도 좋아요. 부모님과 함께 음식 재료를 꼼꼼히 살펴보고, 즐겁게 맛보고, 요리 과정까지 보게 되면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고 새로운 맛을 느끼게 되지요. 아이가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집에서 즐거운 ‘맛보기 수업’을 시작해 보세요! |세 살부터 여섯 살까지, '자연이 키우는 아이' 지식 그림책 시리즈| '자연이 키우는 아이'는 우리 아이들이 알아야 할 것들은 자연 속에 다 있다는 생각을 담고 있는 지식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자연에서 뛰놀며, 오감으로 즐겁게 정보를 익힐 수 있게 돕습니다. 그동안 한글, 수 세기, 색깔, 유치원 텃밭, 곤충, 공룡 등 여러 이야기를 담아 왔고, 이번에는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과일’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놀이터나 풀밭에서 신 나게 놀듯이 '자연이 키우는 아이'를 보면,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연령에 필요한 지식, 그리고 아름다움에 대한 감각까지 균형 있게 키워 갈 수 있습니다.


산타에게 편지가 왔어요
북극곰 / 엠마 야렛 (지은이), 이순영 (옮긴이) / 2020.11.19
17,000원 ⟶ 15,300원(10% off)

북극곰창작동화엠마 야렛 (지은이), 이순영 (옮긴이)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62권. 크리스마스까지 다섯 밤이 남은 날이었다. 휘리릭! 산타의 집 굴뚝으로 뭔가 떨어졌다. 아주 늦게 도착한 편지였다. 에이미가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을 적어 편지를 보낸 것이다. 그런데 편지가 여기저기 불에 타서 받고 싶은 선물이 무엇인지 알 수 없었다. 크리스마스 역사상 최초로 산타에게 찾아온 선물 알아맞히기 미션! 과연 산타는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까지 에이미의 선물을 준비할 수 있을까?셰필드 그림책상 수상 작가, 옥스포드셔 도서상 수상 작가, 스톡포드 그림책상 수상 작가,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 최종 후보, 엠마 야렛 작가의 신작! 축제처럼 즐겁고 새로운 그림책! 편지를 열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_더 북셀러 『우리 집에 용이 나타났어요』, 『괴물들의 저녁 파티』, 『책 먹는 도깨비 얌얌이』의 엠마 야렛 작가가 보내는 가장 특별하고, 가장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까지 다섯 밤이 남은 날이었어요. 휘리릭! 산타의 집 굴뚝으로 뭔가 떨어졌어요. 아주 늦게 도착한 편지였어요. 에이미가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을 적어 편지를 보낸 거예요. 그런데 편지가 여기저기 불에 타서 받고 싶은 선물이 무엇인지 알 수 없어요. 어떡하죠? 정말 큰일이에요! 크리스마스 역사상 최초로 산타에게 찾아온 선물 알아맞히기 미션! 과연 산타는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까지 에이미의 선물을 준비할 수 있을까요? 『산타에게 편지가 왔어요』는 가장 특별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줄, 선물 같은 그림책입니다. 엠마 야렛 작가가 보낸, 놀라운 선물을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산타에게 날아온 편지 한 통 매해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에, 산타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편지를 받아요. 어린이들은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한 소원이나 받고 싶은 선물을 편지에 써 보내지요. 그런데 올해는 황당한 일이 생겼어요. 산타가 에이미에게 편지를 받았는데, 편지가 굴뚝으로 오는 바람에 여기저기 불에 타 버렸거든요! 도대체 에이미가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일까요? 과연 산타는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에 에이미에게 줄 선물을 준비할 수 있을까요? 산타 할아버지는 너무너무 바빠요! 실제로 산타 할아버지는 어떤 분일까요? 언제나 밝게 웃으며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친근하고 멋진 분일 거예요. 누가 착한 일을 했는지, 나쁜 일을 했는지도 다 아시겠죠. 그런데 만약 산타 할아버지가 크리스마스 선물 때문에 엄청난 고민에 빠졌다면 어떨까요? 지금도 허둥지둥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면? 『산타에게 편지가 왔어요』를 읽고 나면 그동안 몰랐던 산타 할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이제는 산타 할아버지에게 떼쓰지 않을지도 몰라요. 이 순간에도 산타 할아버지는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느라 너무너무 바쁠 테니까요! 산타 할아버지를 도와주세요! 산타는 고민 끝에 친구들에게 편지를 보내기로 했어요. 친구들은 에이미가 원하는 선물을 알지도 모르니까요. 산타의 친구들은 바로, 장난감 공장을 운영하는 요정 대장 엘팔파, 차가운 얼음 위에 사는 북극곰, 썰매를 끄는 순록 대장 루돌프였어요! 친구들은 편지를 받고 정성스럽게 선물을 만들어서 산타에게 보냈지요. 과연 산타의 친구들은 어떤 선물을 보냈을까요? 『산타에게 편지가 왔어요』에는 산타와 친구들의 편지 그리고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이 들어 있어요! 여러분도 어서 책을 펼치고 불타버린 편지 때문에 고민에 빠진 산타를 도와주세요! 좋은 선물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은 어떤 선물을 준비했나요? 과연 좋은 선물이란 무엇일까요? 내가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인가요? 내 친구가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일까요? 『산타에게 편지가 왔어요』는 불타버린 편지 소동으로 우리에게 진정한 선물의 의미를 곰곰이 되짚게 만들어요.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고 기억하고 배려하는 지혜를 선물하는 그림책! 바로 『산타에게 편지가 왔어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