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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키마 캐릭터 대백과
아이즐북스 / 한정원 옮김, 아이즐 편집부 / 2015.04.01
25,000원 ⟶
22,500원
(10% off)
아이즐북스
유아놀이책
한정원 옮김, 아이즐 편집부
신나는 모험이 가득한 키마 세상 속으로 떠나자! 키마의 모든 동물 부족 캐릭터와 멋진 차량, 무기에 대해 알아보고, 친구와 적이 된 사연 등을 책 속에서 만날 수 있다. 신비의 땅 키마에서 계속 되는 전쟁에서 새로운 동물 부족들이 어느 편에 섰는지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알아보자!키마에 온 걸 환영해! 4 키마의 역사 6 사자 부족 8 악어 부족 28 독수리 부족 46 까마귀 부족 64 늑대 부족 74 고릴라 부족 88 코뿔소 부족 100 기타 동물 108 아웃랜드 부족 112 불의 부족 130 아이스 헌터 부족 146 레고 키마 미니피겨 168 레고 키마 모델 172 신비의 땅 키마의 모든 것을 밝힌다! 신나는 모험이 가득한 키마 세상 속으로 떠나요! 키마의 모든 동물 부족 캐릭터와 멋진 차량, 무기에 대해 알아보고, 친구와 적이 된 사연 등을 책 속에서 만날 수 있어요. 신비의 땅 키마에서 계속 되는 전쟁에서 새로운 동물 부족들이 어느 편에 섰는지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알아봐요! 제품의 특징 - 이 책을 위해 레고에서 특별히 만든 정품 파이록스 미니 피겨가 들어 있어요! - 키마의 모든 동물 부족들, 차량, 무기에 대한 모든 정보와 비밀을 알 수 있어요! - 지금까지 나온 레고 키마 미니 피겨와 모델의 전체 목록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너도 내 친구야
주니어랜덤(주니어RHK) / 우치다 린타로 글, 후리야 나나 그림 / 2007.08.23
8,000원 ⟶
7,200원
(10% off)
주니어랜덤(주니어RHK)
창작동화
우치다 린타로 글, 후리야 나나 그림
숲속 친구들이 서로 인사를 나눴습니다. 겨울잠을 자는 곰과 산쥐와 당분간 헤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친구들과 정답게 인사를 나누던 여우는 자꾸만 신경이 쓰였습니다. 뱀이 여우에게로 스르륵 다가왔지만, 뱀에게는 다정히 인사를 건네지 못하고 모르는 척하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뱀도 여우에게 다가가지 못한 채 고개를 숙이고는 살짝 토라진 눈빛으로 친구들을 바라보았습니다. 여우는 뱀에게 작별 인사를 나누지 못한 게 내내 마음에 걸렸습니다. 늑대와 신나게 스키를 탈 때도, 연하장을 쓰는 중에도, 계속해서 뱀이 생각났습니다.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햇살이 눈부신 봄이 찾아왔습니다. 여우는 드디어 용기를 내어 뱀에게 말했습니다. “안녕, 친구야?” ‘치, 친구라고?’ 뱀은 너무나 기뻐 여우와 늑대의 꼬리를 칭칭 감아 크게 흔들었습니다. 그리고 늑대와 여우의 노랫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까지 꼬리를 흔들고 또 흔들었습니다. 용기를 내어 말하면 이렇게 좋은걸요. ■ 우치다 린타로만의 경쾌한 문체! 『거꾸로 사자』로 일본그림동화상을 『거짓말쟁이 달님』으로 소학관 아동출판 문화상을 받은 우치다 린타로만의 경쾌하고 개성 있는 문체로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전달합니다. ■ 후리야 나나의 개성 있는 그림! 책속 가득 펼쳐지는 개성 있는 그림들은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하며, 주인공들의 표정이 너무나 유쾌하고 코믹하여 보는 아이들로 하여금 절로 웃음이 나게 합니다. ■ 아이의 마음을 자라게 하는 책! 무겁지 않은 글과 그림으로 아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과 그 의미, 그리고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하는 마음을 스스로 깨닫게 해 주는 사랑스런 그림책입니다.
초록 강물을 떠나며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유다정 (지은이), 이명애 (그림) / 2018.07.20
12,000원 ⟶
10,800원
(10% off)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창작동화
유다정 (지은이), 이명애 (그림)
미래 환경 그림책 13권. 맑은 강의 여름 불청객 녹조와 그로 인해 보금자리를 잃어버리게 된 수달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언제부턴가 우리는 강물을 초록색으로 뒤덮은 녹조를 비꼬는 ‘녹조 라떼’라는 단어에 익숙해지고 말았다. 녹조가 보기 드문 현상이 되고, 녹조 라떼라는 말을 더 이상 뉴스에서 듣지 않아도 되는 날이 올 수 있을까? 이 책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우리가 지켜 나가야 할 맑은 강물을 떠올리게 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들 것이다. 푸른 숲이 우거진 맑은 강가에 수달 가족이 살고 있었다. 수달들은 강물에서 헤엄치고 맛있는 물고기를 잡아먹으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물 위로 흰 거품이 흐르기 시작하더니 가끔씩 고약한 냄새도 난다. 사람들이 보를 세워 흐르는 강물을 막고 난 후부터이다. 시끄러운 공사 뒤에 들어선 거대한 보 때문에 세찬 물살이 약해지더니 맑은 강물은 차츰 초록색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물살이 느려지자 식물성 플랑크톤인 녹조류나 남조류가 늘어났기 때문이지만, 수달들이 그 사실을 알 리 없다. 이렇게 녹조로 뒤덮인 강에서는 예전처럼 헤엄을 칠 수도, 물고기를 잡을 수도 없다. 녹조 때문에 숨을 쉴 수 없게 된 물고기가 죽어서 강 위로 떠오르자 굶주린 수달 가족은 정들었던 보금자리를 떠날 수밖에 없었는데….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녹조로 뒤덮인 맑은 강물, 잃어버린 수달의 보금자리를 찾아주세요. 아름다운 자연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푸른 숲과 맑은 강물입니다. 우리의 산천은 금수강산이라는 말이 꼭 어울리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지요. 하지만 해마다 여름이면 강물을 초록으로 물들이는 녹조 때문에 우리 강이 신음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그림책 ≪초록 강물을 떠나며≫는 맑은 강의 여름 불청객 녹조와 그로 인해 보금자리를 잃어버리게 된 수달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푸른 숲이 우거진 맑은 강가에 수달 가족이 살고 있습니다. 수달들은 강물에서 헤엄치고 맛있는 물고기를 잡아먹으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 물 위로 흰 거품이 흐르기 시작하더니 가끔씩 고약한 냄새도 납니다. 사람들이 보를 세워 흐르는 강물을 막고 난 후부터지요. 시끄러운 공사 뒤에 들어선 거대한 보 때문에 세찬 물살이 약해지더니 맑은 강물은 차츰 초록색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물살이 느려지자 식물성 플랑크톤인 녹조류나 남조류가 늘어났기 때문이지만, 수달들이 그 사실을 알 리 없습니다. 이렇게 녹조로 뒤덮인 강에서는 예전처럼 헤엄을 칠 수도, 물고기를 잡을 수도 없습니다. 녹조 때문에 숨을 쉴 수 없게 된 물고기가 죽어서 강 위로 떠오르자 굶주린 수달 가족은 정들었던 보금자리를 떠날 수밖에 없습니다. 예전처럼 맑은 강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걸까요? 언제부턴가 우리는 강물을 초록색으로 뒤덮은 녹조를 비꼬는 ‘녹조 라떼’라는 단어에 익숙해지고 말았습니다. 녹조가 보기 드문 현상이 되고, 녹조 라떼라는 말을 더 이상 뉴스에서 듣지 않아도 되는 날이 올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우리가 지켜 나가야 할 맑은 강물을 떠올리게 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들 것입니다. ● 시리즈 소개 '미래 환경 그림책' 시리즈는 내일을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환경 문제의 심각성과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해결 방안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도록 돕는 그림책입니다. 새끼들이 쑥쑥 자라는 동안 햇볕은 점점 뜨거워졌고, 물의 온도도 점점 올라갔어.그러자 이상하게 물의 색깔이 조금씩 변해 가는 거야. “왜 이러지? 물이 초록색으로 변하고 있어!”“우리 아기들도 이제 물에 들어가야 하는데….”“이건 아주 작은 초록 식물이잖아.”눈에 보일 듯 말 듯 작은 초록 식물이 많아질수록 물은 점점 짙은 초록으로 변해 갔어.그뿐 아니라 역겨운 냄새까지 났어.녹조 현상 때문이었지.녹조가 심해질수록 엄마, 아빠의 걱정도 커졌어. 새끼들을 물에 들여보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결정하기 어려웠거든.
놀이야! 공부야! 수와 셈 만5세
기탄출판 / 기탄교육연구소 지음 / 2012.01.16
5,500원 ⟶
4,950원
(10% off)
기탄출판
유아학습책
기탄교육연구소 지음
유아가 놀이하듯이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창의적인 학습 프로그램 [놀이야! 공부야!] 시리즈. 유아의 연령별 발달 수준에 맞춰 [한글] [한글 쓰기] [수학] [수와 셈] [IQ 두뇌 개발] [CQ 그리기] [EQ 놀이 미술]의 7개 영역, 총 28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아가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선 긋기, 그리기 같은 다양한 활동거리가 가득 담겨 있어서 억지로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쉽게 공부하고 깨칠 수 있다. [수와 셈 5세]편에서는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길 찾기 등 재미있는 활동으로 큰 수를 접하고 덧셈과 뺄셈을 연습한다. 반복 학습을 통해 연산력과 응용력을 키우고 문제해결력을 기른다. 주변의 친숙한 사물을 2·3·5·10씩 묶어 세며 곱셈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1부터 50까지의 수를 반복하여 세어 보고, 순서를 익히고, 쓰는 연습을 한다. 또한 1부터 20까지의 수에서 받아올림이나 받아내림이 없는 간단한 덧셈과 뺄셈을 연습하고, 여러 가지 동전을 살펴보며 액수를 파악하고 간단한 화폐 개념을 이해한다. ▶[놀이야! 공부야!] 시리즈 소개 놀이 먼저? 공부 먼저? [놀이야! 공부야!]로 함께해요. 아이들은 재미있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많은 것을 배우고 깨쳐요. 놀이는 아이에게 흥미와 재미를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기본 지식을 몸소 체험하게 하지요. [놀이야! 공부야!]는 유아가 놀이하듯이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창의적인 학습 프로그램이에요. 유아의 연령별 발달 수준에 맞춰 [한글] [한글 쓰기] [수학] [수와 셈] [IQ 두뇌 개발] [CQ 그리기] [EQ 놀이 미술]의 7개 영역, 총 28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아가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선 긋기, 그리기 같은 다양한 활동거리가 가득 담겨 있어서 억지로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쉽게 공부하고 깨칠 수 있지요. 놀이처럼 재미있게 공부하면서 기초를 탄탄하게 쌓아 주는 [놀이야! 공부야!]와 함께 유아의 기초 학습 능력을 다지고 창의력과 사고력을 쑥쑥 키워 주세요! ▶[놀이야! 공부야!] 이런 점이 돋보여요 1. 다양한 활동으로 유아의 고른 발달을 돕는 프로그램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기초 학습 능력을 튼튼하게 다지는 [한글] [한글 쓰기] [수학] [수와 셈]이 16권, 다양한 놀이와 흥미로운 활동으로 지능개발과 감성 발달을 유도하는 [IQ 두뇌 개발] [EQ 놀이 미술] [CQ 그리기]가 12권 등 모두 28권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사고력과 관찰력, 창의력을 쑥쑥 키우고 유아의 고른 발달을 이끌어 주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선 긋기, 길 따라가기, 점 잇기, 손바닥·손가락 찍기,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놀이가 공부로 자연스럽게 연결되게 하였어요. 2. 재미있게 배우고 한 번 더 익혀 기초를 탄탄하게! [한글]과 [수학]으로 기초 개념을 배운 다음 [한글 쓰기]와 [수와 셈]으로 한 번 더 익혀서 기초를 튼튼하게 다질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처음 개념을 접할 때는 차근차근 쉽고 재미있게 배운 다음, 반복적으로 복습하고 응용력까지 기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개념을 한 걸음 더 확장시키고 보다 폭넓은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주어요. 3. 눈맛을 당기는 와글와글 그림과 사진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예쁜 그림과 생생한 사진을 가득 담았어요. 아이에게 친근한 동물이나 탈것, 귀여운 주인공들의 예쁜 그림이 선명한 색감으로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정확한 사물 인지를 도와주는 생생한 사진들이 가득가득해 아이들의 즐거운 학습을 유도해요. 4. 차곡차곡 쌓여 가는 성취감과 자신감 각 권마다 칭찬 스티커가 들어 있어서 한 페이지를 끝낼 때마다 붙여 주면 아이들은 성취감을 맛보고, 자꾸자꾸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지요. 또한 단순히 문제의 정답을 찾기보다는 문제 해결 과정에서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깨닫는 힘을 기를 수 있게 짜여 있어요. 아이는 답을 찾는 과정에서 이리저리 곰곰이 생각해 보며 자연스럽게 사고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한 권을 끝냈을 때는 자신감이 넘치게 될 거예요. ▶[놀이야! 공부야!] 각 권 소개 [수와 셈 5세]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길 찾기 등 재미있는 활동으로 큰 수를 접하고 덧셈과 뺄셈을 연습해요. 반복 학습을 통해 연산력과 응용력을 키우고 문제해결력을 길러요. * 주변의 친숙한 사물을 2·3·5·10씩 묶어 세며 곱셈의 기본 원리를 이해해요. * 1부터 50까지의 수를 반복하여 세어 보고, 순서를 익히고, 쓰는 연습을 해요. * 1부터 20까지의 수에서 받아올림이나 받아내림이 없는 간단한 덧셈과 뺄셈을 연습해요. * 여러 가지 동전을 살펴보며 액수를 파악하고 간단한 화폐 개념을 이해해요.
비움
고래뱃속(아지북스) / 곽영권 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그림 / 2009.02.23
14,500원 ⟶
13,050원
(10% off)
고래뱃속(아지북스)
창작동화
곽영권 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그림
나눌수록 행복해진다는 단순하면서도 소중한 진실을 일깨워주는 그림책. 더 많이 가질수록, 더 많이 원할수록, 무엇을 바라는 마음은 점점 커질 것이라는 동양의 노자와 서양의 에픽테토스의 깨달음을 깊이 있는 짧은 글과 신선한 그림으로 말해주고자 했다. 또한, 지극히 동양적인 글을 그림 작가는 우리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존중을 담아 열린 시각으로 표현해낸 일러스트가 함께 어우러진다.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동양의 사상을 이해한 독특한 작가의 해석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국문과 영문 혼용으로 영어 공부도 함께 할 수 있다.나눔을 위한 비움, 그 즐거운 불편을 말하다 대부분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위해 미래를 먼저 준비하고 현재를 희생하며 살고 있는 듯하다.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언제나 시간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 이렇게 오늘을 놓치고 사는 우리에게 은 나눌수록 행복해진다는 단순하면서도 소중한 진실을 일깨워주고 있다. 더 많이 가질수록, 더 많이 원할수록, 무엇을 바라는 마음은 점점 커질 것이라는 동양의 노자와 서양의 에픽테토스의 깨달음을 은 깊이 있는 짧은 글과 신선한 그림으로 말해주고자 했다. 텅 빈 책상에서 시작되는 상상의 세계를 만나다 하루에도 수십 번 눈에 보이는 평범한 나뭇결에서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낸 은 감동적인 글과 함께 상상력이 넘치는 그림이 독특함을 더한다. 반복되는 나뭇결에서는 지루함보다 다음은 어떤 아이디어가 나올지 호기심마저 들게 한다. 을 읽는 아이들은 같은 그림을 보고도 작가와는 또 다른 상상의 날개를 달지 모른다. 이런 사물을 보는 다양한 시선은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요소가 된다. 부모가 함께 보면 더 좋은 그림책 과 함께 아이와 대화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벽의 복잡한 문양 속에서 형상들을 발견하는 것은 시끄러운 종소리 속에서 우리가 아는 이름이나 단어를 찾아내는 일과 같다_레오나르도 다빈치 나는 구름이나 나뭇결처럼 겉보기에 무질서한 패턴 속에서 동물모양을 즐겨 찾아내곤 했다_화가 모리츠 에셔 동양과 서양이 만나 독특하고 신선한 시선을 만들다 은 한국의 글 작가와 폴란드의 그림 작가 공동 작업으로 이루어졌다. 지극히 동양적인 글을 그림 작가는 우리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존중을 담아 열린 시각으로 표현해, 다이내믹하고 신선한 을 탄생시켰다.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동양의 사상을 이해한 독특한 작가의 해석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자연스럽게 두 문화가 어우러진 의 독특한 구성 역시 눈여겨볼 만한데, 국문과 영문 혼용으로 읽을거리를 늘리고 외국인과 영어에 익숙한 이들에게도 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다. 또한 ‘Room in the heart, BIUM’이란 부제를 달아 영어식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비움’의 진정한 의미를 표현했다. 가질수록 더 갖고 싶은 것도 많고.The more some own, the more things, they want.이렇게 끝이 없는 욕심, 어디까지 갈까요?where is the end of thes greed?- 본문 중에서
티모와 마토 왜 따로 하니?
JDM중앙출판사 / 마르쿠스 피스터 글, 김경연 옮김 / 200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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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M중앙출판사
창작동화
마르쿠스 피스터 글, 김경연 옮김
≪티모와 마토 왜 따로 하니?≫는 성격이 판이하게 다른 꼬마 두더지 티모와 마토가 서로 만나 놀이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티모는 엄마 말씀 잘 듣는 성실한 성격이고, 마토는 새로운 모험을 하고 싶어 하는 호기심 많은 성격이다. 티모는 훌륭한 두더지가 되기 위해서는 구멍을 많이 파야 한다는 엄마의 말씀대로 깊은 구멍을 파고 싶다고 하고, 마토는 풀숲 너머 세상이 궁금하다며 높은 언덕을 쌓고 싶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둘이 한 일은 똑같았다. 구멍을 파겠다던 티모는 구멍을 판 흙으로 언덕을 쌓아 놓았고, 언덕을 쌓겠다던 마토는 언덕을 쌓을 흙을 모으느라 구멍을 파 놓았던 것이다. 결국 같은 일을 하고 있었음을 깨닫고는 둘은 서로 힘을 합치기로 한다. 이처럼 작가는 서로 원하는 게 달라도 때로는 서로에게 도움을 주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다는 걸 티모와 마토를 통해 보여 주고 싶었다고 한다. 하나의 사건에 한 가지의 관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관점이 존재한다는 것을 티모의 구멍과 마토의 언덕을 통해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작품이다.
생생한 사진으로 익히는 한글 공부 카드
효리원 / 유아지능계발연구소 구성 / 20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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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학습책
유아지능계발연구소 구성
아이의 언어 발달을 돕는 한글 플래시 카드 1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자와 함께 생생한 사진을 실어 아이들이 대상을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플래시 카드를 활용한 학습은 사물을 이미지화해서 기억하는 유아들에게 안성맞춤인 방법이다. 사진을 보고 이름과 대응시켜 낱말을 기억하므로 자연스럽게 글자를 익히고, 인지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음 01 ㄱ 기역 giyoek [기역] 02 ㄴ 니은 nieun [니은] 03 ㄷ 디귿 digeut [디귿] 04 ㄹ 리을 rieul [리을] 05 ㅁ 미음 mieum [미음] 06 ㅂ 비읍 bieup [비읍] 07 ㅅ 시옷 siot [시] 08 ㅇ 이응 ieung [이응] 09 ㅈ 지읒 jieut [지] 10 ㅊ 치읓 chieut [치] 11 ㅋ 키읔 kieuk [키윽] 12 ㅌ 티읕 tieut [티] 13 ㅍ 피읖 pieup [피읍] 14 ㅎ 히읗 hieut [히] 모음 15 ㅏ 아 a [아] 16 ㅑ 야 ya [야] 17 ㅓ 어 eo [어] 18 ㅕ 여 yeo [여] 19 ㅗ 오 o [오] 20 ㅛ 요 yo [요] 21 ㅜ 우 u [우] 22 ㅠ 유 yu [유] 23 ㅡ 으 eu [으] 24 ㅣ 이 i [이] ㄱ으로 시작하는 말 25 가방 gabang [가방] 26 가위 gawi [가위] 27 개구리 gaeguri [개구리] 28 고구마 goguma [고구마] 29 고양이 goyangi [고양이] 30 곰 gom [곰] 31 과일 gwail [과일] 32 구두 gudu [구두] ㄴ으로 시작하는 말 33 나무 namu [나무] 34 나비 nabi [나비] 35 네모 nemo [네모] 36 넥타이 necktie [넥타이] 37 놀이터 noriteo [노리터] 38 눈사람 nunssaram [눈싸람] 39 늑대 neukttae [늑때] ㄷ으로 시작하는 말 40 다람쥐 daramjwi [다람쥐] 41 달걀 dalgyal [달걀] 42 달팽이 dalpaengi [달팽이] 43 닭 dak [닥] 44 당근 danggeun [당근] 45 도토리 dotori [도토리] 46 돼지 dwaeji [돼지] 47 딸기 ttalgi [딸기] ㄹ로 시작하는 말 48 라면 ramyeon [라면] 49 레몬 lemon [레몬] 50 로봇 robot [로] 51 롤러스케이트 roller skate [롤러스케이트] 52 리모컨 rimokeon [리모컨] 53 리본 ribbon [리본] ㅁ으로 시작하는 말 54 마늘 maneul [마늘] 55 말 mal [말] 56 매미 maemi [매미] 57 모자 moja [모자] 58 목도리 mokttori [목또리] 59 무 mu [무] 60 무지개 mujigae [무지개] 61 물개 mulkkae [물깨] ㅂ으로 시작하는 말 62 바나나 banana [바나나] 63 바지 baji [바지] 64 배추 baechu [배추] 65 버섯 beoseot [버섣] 66 벌 beol [벌] 67 베개 begae [베개] 68 별 byeol [별] 69 복숭아 bokssunga [복쑹아] 70 비행기 bihaenggi [비행기] 71 빵 ppang [빵] ㅅ으로 시작하는 말 72 사과 sagwa [사과] 73 사자 saja [사자] 74 사탕 satang [사탕] 75 산 san [산] 76 선물 seonmul [선물] 77 소방차 sobangcha [소방차] 78 수박 subak [수박] 79 시계 sigye [시계] 80 신발 sinbal [신발] ㅇ으로 시작하는 말 81 아이스크림 ice-cream [아이스크림] 82 안경 angyeong [안경] 83 양말 yangmal [양말] 84 연필 yeonpil [연필] 85 우산 usan [우산] 86 인형 inhyeong [인형] ㅈ으로 시작하는 말 87 자동차 jadongcha [자동차] 88 잠옷 jamot [자] 89 잠자리 jamjari [잠자리] 90 장갑 janggap [장갑] 91 장화 janghwa [장화] 92 주전자 jujeonja [주전자] 93 지갑 jigap [지갑] 94 지우개 jiugae [지우개] 95 집 jip [집] ㅊ으로 시작하는 말 96 참외 chamoe [차뫼] 97 책 chaek [책] 98 청진기 cheongjingi [청진기] 99 초콜릿 chocolate [초콜릿] 100 축구공 chukkkugong [축꾸공] 101 치마 chima [치마] ㅋ, ㅌ으로 시작하는 말 102 컵 cup [컵] 103 쿠션 cushion [쿠션] 104 토끼 tokki [토끼] 105 토마토 tomato [토마토] ㅍ,ㅎ으로 시작하는 말 106 파 pa [파] 107 포도 podo [포도] 108 풍선 pungseon [풍선] 109 하마 hama [하마] 110 햄버거 hamburger [햄버거] 111 호박 hobak [호박]생생한 사진 카드 112장으로 우리 아이 첫 한글 공부를 시작하세요! 아이들은 만 3세 정도가 되면 사물에 대한 호기심과 이해력이 커집니다. 집안 곳곳에 놓여 있는 물건을 가리키며 “이건 뭐야?” 하는 질문을 하기 시작하고, 간판의 글씨를 보고 “저건 뭐라고 쓴 거야?”라고 묻기 시작합니다. 글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지요. 한글 교육은 바로 이때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집중력이 높지 않기 때문에 단순히 읽기와 쓰기를 반복하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놀이를 통해 한글에 친밀감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플래시 카드를 활용한 학습은 사물을 이미지화해서 기억하는 유아들에게 안성맞춤인 방법입니다. 사진을 보고 이름과 대응시켜 낱말을 기억하므로 자연스럽게 글자를 익히도 인지력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효리원의 「한글 공부 카드」는 아이의 언어 발달을 돕는 한글 플래시 카드 112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글자와 함께 생생한 사진을 실어 아이들이 대상을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뒷면에는 우리말 발음과 함께 로마자 표기가 되어 있어 외국인이나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한글 카드 놀이」 구성 특징- 카드 구성 특징 · 카드 앞면에는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물을 골라 생생한 사진으로 수록하였습니다. · 카드 앞면에는 사진과 한글 이름이 함께 실려 있어 대상을 떠올리며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힐 수 있습니다. · 카드 뒷면에는 다문화 가정을 비롯한 외국인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로마자 표기를 하였습니다. · 카드 뒷면에는 낱말을 정확히 읽을 수 있도록 발음을 표기하였습니다. · 카드 뒷면에는 각 낱말의 쓰임을 알 수 있는 문장을 수록하였습니다. 한글 플래시 카드 놀이 방법 · 플래시 카드 앞면의 그림과 뒷면의 낱말을 번갈아 보여 주며 천천히 또박또박 읽어 주세요. · 플래시 카드를 뒷면이 보이도록 섞어 놓고 앞면 그림의 이름을 말해 주고 아이가 카드를 고르도록 해 주세요. · 아이가 고른 카드의 앞면을 보고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맞았을 때는 칭찬을 해 주고, 틀렸을 때는 맞는 카드를 찾아 다시 한 번 더 그림과 글자를 번갈아 보여 주며 읽어 주세요.
프린세스 미미 붙였다 뗐다 스티커 코디놀이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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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유아놀이책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드레스, 원피스, 발레복 등 각양각색 의상과 보석, 리본, 왕관 같은 소품까지 패션 코디에 활용할 수 있는 스티커가 5장 들어 있다. 아늑한 마이 룸, 화려한 드레스룸, 핑크 프린세스 성 등 다양한 장소에 어울리는 코디를 생각해 보고 옷과 소품 스티커를 붙여 자유롭게 미미를 꾸며 보자.아늑한 마이 룸 / 화려한 드레스룸 / 신나는 쇼핑 데이 / 핑크 프린세스 성 / 패셔니스타 미미 / 귀여운 리틀 미미 / 드레스 꾸미기 / 왕관 꾸미기 / 신데렐라 성 / 즐거운 무도회 / 미미의 옷장 / 패션 소품 보관함 / 스티커 5장♣ 소개 미미는 1982년 탄생한 대한민국 최초의 패션 인형입니다. 예쁜 드레스와 왕관에는 미미를 통해 어린이 친구들이 행복한 공주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프린세스 미미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미미는 대한민국 여자 어린이들의 꿈을 대신해 주는 매개체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 책 소개 스티커를 조합하여 나만의 코디 완성! 다양한 의상으로 미미를 예쁘게 꾸며 보세요. 드레스, 원피스, 발레복 등 각양각색 의상과 보석, 리본, 왕관 같은 소품까지 패션 코디에 활용할 수 있는 스티커가 5장 들어 있습니다. 아늑한 마이 룸, 화려한 드레스룸, 핑크 프린세스 성 등 다양한 장소에 어울리는 코디를 생각해 보고 옷과 소품 스티커를 붙여 자유롭게 미미를 꾸며 주세요.
내 이름은 대서양
느림보 / 브라이언 카라스 지음, 김미련 옮김 / 200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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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창작동화
브라이언 카라스 지음, 김미련 옮김
대서양이 직접 들려주는 쉽고 재미있는 바다 이야기다. 대서양은 어디에서 시작했고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파도, 안개, 폭풍우 등으로 시시때때로 어떻게 모양이 변하는지, 태양에 의해서 구름과 비가 되고, 달에 의해서 밀물과 썰물이 되는 것 등 자신의 모든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글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담겨 있는, 그러면서도 아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단순하면서도 시적인 일러스트들이 돋보인다. 아크릴과 연필을 사용한 일러스트는 때로는 활발하고 역동적인, 또 때로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대서양의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다.
배다리는 효자 다리
웅진주니어 / 임정진 글, 이우창 그림 / 200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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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임정진 글, 이우창 그림
우리 역사 속 배다리 이야기. 옛날에는 큰 강을 건널 수 있는 긴 다리가 없이, 나룻배를 타고 강을 건넜다. 그런데 임금님은 강을 건널 때 배를 타지 않았다. 배를 타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임금님 행차를 위해 강에 배다리를 놓는 이야기를 통해 배다리는 무엇인지,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 수 있도록 했다.칠복이는 한강진 나루(노량진의 맞은 편, 현재의 용산) 가까이에 사는 아이입니다. 어느 날 칠복이 아버지는 성 짓는 일을 하기 위해 나룻배를 타고 한강을 건너 수원으로 떠납니다. 칠복이는 날마다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짚신 삼는 법을 배워 아버지 짚신을 만들며 아버지가 돌아오기를 기다립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강진 나루에 큰 배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모인 배들이 한 줄로 늘어서고 연결되더니, 그 위로 판자가 깔립니다. 배다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 배다리는 임금님 행차를 위해 만드는 것인데, 임금님은 배다리를 건너가 아버지 묘소에도 가고 어머니 회갑 잔치도 연다고 했습니다. 칠복이는 배다리가 놓이면 뱃삯이 없어도 한강을 건너 아버지를 만나러 갈 수 있을 것 같아 기뻤습니다. 마침내 임금님의 행차 날, 든든한 배다리를 건너가는 행렬은 놀랍도록 웅장하고 화려했습니다. 멋진 행렬 구경도 좋지만 칠복이는 어서 임금님 뒤를 따라 수원 화성에 계신 아버지에게 가고 싶었습니다. 마침내 임금님 행렬이 다 지나가고, 백성들이 다리 건너는 것이 허락되자 칠복이는 다리 위를 오락가락하며 설레어 합니다. 내일 어머니와 함께 수원에 아버지를 만나러 가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그때 누군가 칠복이의 이름을 부릅니다. 아버지였습니다. 배다리를 건너 그렇게 보고 싶던 아버지가 온 것입니다.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신나는 호기심의 시작, 시리즈 역사는 이야기입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역사 공부’라고 하면 금세 도리질을 합니다. 뜻 모를 사건이며 지명, 어려운 유물과 인물의 이름들, 난무하는 연도……, 역사를 다루면서 불가피하게 열거되는 개념어들에 보기만 해도 딱 숨이 막힌다고 합니다. 뜻도 의미도 모른 채 그저 순서대로, 분절적으로 외워야만 하는 역사는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역사는 사실 그 자체로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옛날 옛날에……” 하는 옛이야기처럼 오래 전 사람들이 살았던 세상과 그 삶의 모습인 것이지요. 역사는 그렇게 옛날 사람들이 살아가던 모습을 요모조모 흥미롭게 들여다보는 것에서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옛날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 이 땅에 뿌리를 두고 전해 온 우리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낯설지만 재미있고 호기심 가득한 세상이 될 수 있습니다. 에서는 역사와 이야기가 어우러집니다. 는 웅진주니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달’은 땅, 대지를, ‘마루’는 하늘을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 그 이름대로 는 하늘과 땅, 그리고 그 사이에서 살아가던 우리 옛 사람들의 생활과 역사와 문화를 재미난 이야기로 소개하려고 합니다. 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다루고자 하는 소재와 주제들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것입니다. 옛 사람들의 삶을 딱딱한 정보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구성해 아이들이 그 시대의 삶을 공감할 수 있게 하고, 더불어 역사적인 상상력까지 맘껏 펼칠 수 있는 즐거운 그림책이 되도록 기획하였습니다. 첫 권인 는 일하러 간 아버지를 기다리는 아이의 눈을 통해 배다리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정조의 행차를 보여줍니다. 앞으로 비를 기다리는 농민들의 간절한 마음이 담긴 기우제 이야기(가제, 근간), 조선 시대 도서 대여점 ‘세책점’에 얽힌 (가제, 근간), 사람 사는 마을까지 내려왔던 호랑이 사냥 이야기 (가제, 근간) 등이 계속 출간될 예정입니다. 교과서적인 정보의 나열이 아니라 실제 사람들이 살아가던 모습과 사회상을 구체적이고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구성한 시리즈. 어린이들은 이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인해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의 첫발을 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오래 전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 지혜까지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임금님이 강을 건너던 날, 한강에 놓인 배다리 이야기 배다리는 여러 척의 배를 나란히 엮고 그 위에 판자를 깔아 강을 건널 수 있게 만든 다리입니다. 교각이 없고 물 위에 둥둥 떠 있는 다리지요. 배다리는 주로 임금이나 사신 등 귀한 사람이 강을 건너야 할 때 만든 것으로, 우리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배다리는 정조 때 한강에 놓았던 배다리입니다. 이번에 출간된 는 정조의 화성 행차 때 한강에 배다리가 놓이는 과정을 강 건너 일하러 가신 아버지를 기다리는 한 아이의 이야기로 들려줍니다. 정조의 화성 행차는 조선 시대 최고의 잔치이며 이벤트였습니다. 라는 여덟 폭의 병풍은 정조가 아버지인 장조(사도세자)의 능이 있는 수원 화성에서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베풀었던 행사를 그린 기록화입니다(부록 ‘한 걸음 더’의 시흥환어행렬도, 노량주교도섭도 참조). 병풍 그림을 보면 웅장하고 화려한 임금의 행렬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6,000명이나 동원된 행렬은 아버지 장조를 죽음으로 몰아넣고 끊임없이 정조를 견제하는 반대세력에 본때를 보이고자 했던 정조의 의도대로 거대하고 장엄하기까지 합니다. 한강에 가로놓인 배다리로 그 화려한 행렬이 지나는 모습 역시 장관이었습니다. 병풍 그림에는 행렬 밖 백성들의 모습도 담겨 있습니다. 소풍 나온 듯 즐거워하는 푸근하고 수더분한 백성들, 사람들 사이로 떡장수며 엿장수가 오가는 자유분방한 풍경은 정조의 행차와 배다리 이야기 속에 숨은 또 다른 재미입니다. 작가는 그런 백성들의 모습에서 정조의 행차라는 역사적 사건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실마리를 얻었다고 합니다. 작가는 행차를 구경하는 여러 백성들 중 한 아이, 칠복이를 상상했고, 그 아이를 주인공으로 배다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한강진 나루에서 배들이 모여드는 순간부터, 마침내 배다리가 완성되고 웅장한 정조의 행차가 배다리를 건널 때까지 칠복이는 바로 곁에서 그 과정을 하나하나 지켜봅니다. 거기에 일하러 떠난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칠복이의 간절한 마음과 부모를 위하는 정조의 마음이 더해져 가 탄생한 것입니다. 책 마지막에 있는 부록 ‘한 걸음 더’에는 백성들이 강을 건너는 방법과 옛 다리의 종류, 임금님이 강을 건너는 방법과 배다리를 만드는 방법 등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어린 독자들이 배다리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이해하고 생각을 확장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옛날에는 큰 강을 건널 수 있는 긴 다리가 없었어요. 사람들은 나룻배를 타고 강을 건넜지요. 그런데 임금님은 강을 건널 때 배를 타지 않았어요. 배를 타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임금님을 따라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가야 하는 것도 문제였어요. 그래서 임금님 행차 때는 강에 배다리를 놓았답니다. 배다리는 무엇일까요?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우리 역사 속 배다리 이야기를 들어보세요.이제는 배다리에 난간도 생겼습니다.점점 멋진 다리가 되어 갔습니다.배다리는 물결을 따라 출렁거렸습니다.일꾼을 재촉하는 관리들의 소리가 요란했습니다."빨리빨리 좀 하시오. 임금님 행차 날이 얼마 남지 않았소.""마무리를 꼼꼼히 해야 하오. 효자 임금님께서아버지 묘소에 편히 다녀오시려면 배다리가 튼튼해야 하오."- 본문 중에서
플레이송스 AVOCO 사운드 토이 : 자장가
바이시클 / 플레이송스 (지은이) / 2021.04.26
25,000원 ⟶
2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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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시클
유아놀이책
플레이송스 (지은이)
반지의 얼렁뚱땅 비밀일기 미니 스티커북 2
대원씨아이㈜ / 편집부 펴냄 / 2012.04.25
4,000원 ⟶
3,600원
(10% off)
대원씨아이㈜
유아놀이책
편집부 펴냄
『반지의 얼렁뚱땅 비밀일기』 2권 도서에 수록되어있는 내용 중 재미나는 부분들을 발췌하여 스티커화!!반지와 친구들의 특유의 말칸 공격 스티커! 올망졸망한 표정 공격 스티커, 미쓰민의 파마 공격 반창고 스티커 등 다양한 모양의 스티커 총망라!! 방귀쟁이 반지의 스페셜 만화 『반지의 감추고 싶은 비밀일기』도 수록되어 있어요^^
민들레와 애벌레
휴먼어린이 / 김근희 글.그림 / 201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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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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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어린이
창작동화
김근희 글.그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는 민들레와 나비 한 살이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성장과 우정의 의미를 따뜻하고 정답게 그려내고 있다. 아이들은 민들레와 애벌레 두 친구의 소박한 이야기 속에서 친구란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뜻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민들레와 애벌레 한 살이 속에 풀어낸 성장 이야기 봄이라, 흙 한 줌만 있으면 잘도 피어나는 민들레꽃이 지천입니다. 쉽게 볼 수 있어 친숙하면서도 예쁘고 정겨운 민들레 꽃. 민들레는 봄에 활짝 꽃을 피운 채 한 달 남짓 있다가 꽃잎을 떨어뜨리고 꽃씨를 답니다. 꽃씨를 단 민들레는 꽃대를 꼿꼿이 세우고 바람을 기다려 꽃씨를 날려 보내지요. 바람을 타고 여기저기로 흩어진 꽃씨는 땅에 묻힌 채 다음 해 봄까지 기다려 다시 한 포기 민들레꽃으로 피어납니다. 한 자리에 붙박여 한 치도 움직이지 못하는 민들레가 천지로 잘도 퍼져나가 아름다운 꽃들을 피우고, 곳곳에서 우리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푸른 이파리들이 무성한 계절, 나비 애벌레는 부지런히 이파리들을 갉아먹고 몇 차례 이어지는 탈피를 거치며 몸을 키웁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번데기로 변한 채 꼼짝도 않고 한참을 있지요. 하지만 번데기 속에서는 소리없이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꿈틀꿈틀 기어다니던 애벌레가 날개를 단 나비로 변신하는 놀라운 일이요! 마침내 화려한 단 날개를 단 나비가 갑갑한 번데기 껍질을 벗어던지고 너울너울 날아오릅니다. 신비롭기 그지없는 일이지요. 《민들레와 애벌레》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는 민들레와 나비 한 살이 위에 성장과 우정 이야기를 풀어놓는 책입니다. 작가 김근희 선생님은 남편 이담 선생님과 함께 태평양을 오가며 미국과 한국에서 그림책 창작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분이지요.《민들레와 애벌레》는 최근 들어 직접 글을 쓰고 그리고 있는 작가의 창작 열의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그림책입니다. 민들레와 나비 한 살이에 담긴 성장과 우정의 의미를 잘 건져내 따뜻하고 정답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서로 도우며 커가는 우정 이야기 이야기 속 민들레는 언덕 너머에 뭐가 있는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한 자리에만 붙박여 꼼짝도 못하는 처지. 그런데, 마침 애벌레 한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호기심 많은 민들레 앞에 친구가 나타난 것이지요! 애벌레는 날마다 민들레를 찾아와 쉬고, 꿈틀거리는 몸으로 부지런히 다니며 본 세상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민들레는 애벌레 친구 덕분에 심심치가 않습니다. 게다가 붙박이 처지를 슬퍼하는 민들레한테 애벌레는 민들레 씨앗이 나는 걸 보았다며, ‘너도 날 수 있다’고 희망까지 품게 해주었지요. 하지만, 친구라고 늘 같이 있을 수는 없는 법. 애벌레는 더 자라기 위해서 오랜 잠을 자러 민들레 곁을 떠나야 합니다. 애벌레가 나비가 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이별이었지요. 하염없이 기다리는 사이, 민들레도 점점 꽃잎을 떨구고 하얗게 꽃씨를 만들며 모습이 변해 갑니다. 친구가 돌아오지 않으면 어떡하나, 또 알아보지 못하면 어떡하나, 친구를 기다리는 마음은 간절하기 짝이 없습니다. 마음을 주고받던 친구와 헤어진다면 그리운 마음이 간절해지는 것은 누구라도 마찬가지겠지요. 친구란 그만큼 소중한 존재입니다. 민들레한테 애벌레도 그처럼 소중한 존재였지요. 어느 날, 꽃잎이 다 떨어지고 얼굴 가득 허옇게 꽃씨를 단 민들레 앞에 나비 한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하얀 줄무늬 나비로 새로 태어난 애벌레였지요. 두 친구 모두 떨어져 있는 동안 모습이 달라지고 어른이 된 것입니다. 줄무늬 나비로 변한 애벌레와, 꽃씨를 달고 하늘을 날 준비를 마친 민들레는 서로에게 너무나 멋진 모습입니다. 스스로는 잘 모르지만, 달라진 모습이 멋있다고 감탄할 줄 아는 눈을 가진 게 친구니까요. 나비가 된 애벌레는 날 준비를 마친 민들레한테 같이 날아오르자고 격려합니다. “민들레야, 너도 하늘을 날 때가 되었어. 우리 함께 세상 구경을 떠나자. 자, 나를 따라서 하늘로 날아올라와 봐.” 나비가 날개를 파닥거리자 민들레 씨앗이 하늘로 날아올랐어요. “엇, 날아오르네?” 민들레 씨앗은 바람을 탔어요. - 본문 40쪽 바람을 타고 하늘로 날아오른 민들레 씨앗은 친구와 함께 궁금했던 세상 구경을 신나게 합니다. 그리고 다시 살포시 내려앉아 봄을 기다립니다. 봄이 오고, 씨앗이 움터 민들레꽃이 핍니다. 친구의 존재 의미와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책 물론 민들레한테 애벌레가 나타나지 않았더라도, 민들레는 민들레대로, 애벌레는 애벌레대로 분명 다 씨앗이 되고, 나비가 되어 날 수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붙박이 민들레한테 애벌레 친구가 없었다면, 씨앗으로 날 희망도 없이 슬퍼하기만 했을 테고, 바람을 타고 힘차게 날 용기를 내기가 어려웠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다시 땅에 묻혀 건강하게 꽃을 피워내는 일이 힘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민들레한테 애벌레 친구는 다시 꽃을 피워내는 데 꼭 필요한 소중한 존재였던 겁니다. 친구가 좋다는 건 아이들도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친구는 하교길 발걸음을 쓸쓸하게도 만들고, 또 신나게도 만들어주는 존재니까요. 하지만 아이들은 민들레와 애벌레 두 친구의 소박한 이야기 속에서 친구란 그 이상의 존재라는 사실을 어렴풋이나마 깨칠 겁니다. 아이들은 차츰 그런 깨침이 친구란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뜻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때로 스스로는 잘 모르는 일도 친구는 거울이 되어서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비춰주고 발견하게 해서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해주는 존재라는 사실을 뜻한다는 것을요. 어릴 때 머리나 마음속에 어렴풋이라도 들어와 앉은 것은 아이와 함께 자랄 테니까요. 민들레와 애벌레의 감정을 섬세하고 재미있게 그려낸 그림은 아이들의 마음을 잡아끌 듯합니다. 그림을 그리면서 작가가 얼마나 민들레와 애벌레에 교감했는지 알 만한 대목입니다.“민들레야, 너도 하늘을 날 때가 되었어. 우리 함께 세상 구경을 떠나자. 자, 나를 따라서 하늘로 날아올라와 봐.”나비가 날개를 파닥거리자 민들레 씨앗이 하늘로 날아올랐어요. “엇, 날아오르네?”민들레 씨앗은 바람을 탔어요.
뽀로로 뽀로로와 노래해요
키즈아이콘 / 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음 / 20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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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아이콘
유아놀이책
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음
뽀로로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뽀로로 베스트 동요 4곡을 담은 사운드북이다. 뽀로로와 친구들의 이야기와 함께 노래를 들으며 그림 속에 숨겨진 다람쥐, 나비, 토끼 등을 찾아보며 집중력을 키울 수 있다.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뽀롱뽀롱 뽀로로 뽀로로와 노래해요 뽀로로 베스트 동요 4곡 별을 누르면 노래가 멈춰요! 가사를 보며 노래를 따라 불러요! 버튼을 눌러 노래를 들어요! 숨은 그림을 찾아요!
마녀를 물리치는 방법
별천지 / 카트린 르블랑 글, 롤랑 가리그 그림, 유병수 옮김 / 2010.05.25
8,500원 ⟶
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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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천지
창작동화
카트린 르블랑 글, 롤랑 가리그 그림, 유병수 옮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고 유쾌한 그림책 어린이들이 즐겨 읽는 책 속의 세계에서 공룡, 괴물, 늑대, 그리고 마녀는 생김새로 보나 하는 짓으로 보나, 가장 나쁘고 사악한 존재들이거나 가장 힘세게 무서운 존재들이다. 그래서 ‘꿈에라도 나타나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과 두려움을 자아내게 하는 존재들이다. 만일 공룡, 괴물, 늑대, 그리고 마녀가 아이들 앞에 나타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걱정할 것 없다. 단, 이 책에 소개된 기발하고 재치 있는 ‘물리치기 비법’들을 꼭! 익혀두어야 한다. 이 책에 소개된 ‘물리치기 비법’들은 오성과 한음도 미처 생각지 못한 기발하고 엉뚱한 방법들이 가득하다. 공룡, 괴물, 늑대, 그리고 마녀를 만나 신나고 멋진 모험담을 펼쳐 보고 싶은 용감한 아이들이라면 반드시 이 책들을 읽어 보아야 한다. 매일 밤, 그들이 나타날까 봐 혼자 자는 것이 두려운 겁쟁이 아이들도 반드시 읽어 두어야 한다. 온가족이 모여 앉아 공룡, 괴물, 늑대, 그리고 마녀를 물리치는 엉뚱하고 기발하고 재치 있고 신기한 방법들을 이야기하며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그림책으로,『공룡을 물리치는 방법』,『괴물을 물리치는 방법』,『늑대를 물리치는 방법』,『마녀를 물리치는 방법』이 시리즈로 엮여 있습니다.
나무늘보가 사는 숲에서
보림 / 아누크 부아로베르.루이 리고 글.그림, 이정주 옮김 / 2014.06.20
35,000원 ⟶
3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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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유아놀이책
아누크 부아로베르.루이 리고 글.그림, 이정주 옮김
The Collection Ⅱ 시리즈. 숲이 사라져 서식지를 잃은 나무늘보와 다른 동물들을 통해 인간의 무분별한 욕심이 어떤 피해를 낳게 되는지 잘 보여 주는 동시에 희망적인 메시지도 함께 전하는 팝업북이다. 이 책의 저자인 아누크 부아로베르와 루이 리고는 팝업 북을 제작하고, 다양한 워크숍 등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다. 모든 것이 푸르고 생명이 넘쳐흐르는 울창한 숲에 나무늘보와 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다. 새들은 짹짹 지저귀고 동물들은 나무 그늘 아래에서 한가롭게 쉬고 있다. 나뭇잎이 무성한 나뭇가지에 나무늘보가 흔들흔들 매달려 있다. 이렇게 평화로웠던 숲이 한순간에 소음과 공포로 휩싸였다. 갑자기 나타난 기계는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계속해서 나무를 베기 시작한 것인데….나무늘보가 사는 숲은 모든 것이 푸르고, 생명이 넘쳐요……. 무분별한 욕심이 불러온 재앙 따뜻한 봄이 되면 우리나라의 하늘은 온통 뿌연 먼지로 뒤덮여 봄이 왔다는 설렘보다는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황사 비라는 생각에 발걸음을 재촉하게 되지요. 여름이 되면 열대야 때문에 잠을 이룰 수 없는 날이 많고, 지구 곳곳에서는 가뭄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또한 겨울철엔 엄청난 폭설과 추위가 몰려와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과 공포를 느끼기도 합니다. 이러한 피해의 가장 큰 원인은 지구 온난화로, 이를 일으키는 주범은 이산화탄소입니다. 대기 중 이상화탄소의 양을 적절하게 유지시켜 주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숲이지요. 지난 2000년에서 2010년 사이에만 1천 3백만 헥타르의 숲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점점 늘어나는데, 인간의 이기적인 욕심으로 인해 숲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서식지가 사라지면서 수많은 동식물도 함께 사라져 갔고, 이제는 인간의 삶마저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아누크 부아로베르와 루이 리고는 팝업 북을 제작하고, 다양한 워크숍 등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나무늘보가 사는 숲에서》는 숲이 사라져 서식지를 잃은 나무늘보와 다른 동물들을 통해 인간의 무분별한 욕심이 어떤 피해를 낳게 되는지 잘 보여 주는 동시에 희망적인 메시지도 함께 전합니다. 파릇파릇 돋아난 새싹과 함께 찾아온 희망 모든 것이 푸르고 생명이 넘쳐흐르는 울창한 숲에 나무늘보와 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새들은 짹짹 지저귀고 동물들은 나무 그늘 아래에서 한가롭게 쉬고 있어요. 나뭇잎이 무성한 나뭇가지에 나무늘보가 흔들흔들 매달려 있어요. 이렇게 평화로웠던 숲이 한순간에 소음과 공포로 휩싸였어요. 갑자기 나타난 기계는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계속해서 나무를 베기 시작했어요. 새들은 둥지를 버리고 도망쳤고, 사람들도 동물들도 모두 달아났어요. 기계는 더욱 요란한 소리를 내며 나무늘보가 매달려 있는 나무 한 그루만 남겨 놓고 다른 나무는 데 베어 버렸는데, 나무늘보는 여전히 자고 있어요. 나무늘보가 어서 도망쳐야 하는데 일어날 생각도 하지 않네요. 모든 게 절망적이고 황폐하고, 숲도 나무늘보도 사라져 버렸어요. 아무것도 남지 않은 숲에 한 사람이 찾아와서 씨앗을 뿌렸어요. 파릇파릇한 새싹이 땅을 뚫고 나오기 시작했고, 숲이 다시 활기를 되찾았어요. 어느 새 나무늘보도 다시 돌아왔어요. 푸르른 숲 한가운데 나무늘보가 흔들흔들 매달려 있어요. 보이나요?
동물 친구들 까꿍 : 입체북
예림당 / 편집부 저 / 200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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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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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저
동물 친구들과 까꿍 놀이를 해 봐요.
첫눈을 기다리는 코딱지 코지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허정윤 (지은이) /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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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
창작동화
허정윤 (지은이)
‘코딱지’를 소재로 한 상상력 넘치는 유쾌 발랄한 이야기로 어린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코딱지 코지》와 《콧구멍을 탈출한 코딱지 코지》를 잇는 세 번째 책이다. 첫 번째가 콧구멍에서 나오기 위한 고군분투기를, 두 번째가 콧구멍을 나와서 겪는 모험을 다루었다면, 이번에는 콧구멍 밖에서 처음 겨울을 맞는 코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콧구멍 속에서 지내느라 한 번도 눈을 본 적이 없는 코지는 우연히 할머니에게 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첫눈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하지만 엉뚱한 것들을 보고 눈이 온 것으로 착각하면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 전작들에서 보여 주었던 작가 특유의 유머러스함과 기발한 상상력은 잃지 않으면서, ‘첫눈’이 주는 감성도 이야기에 적당히 녹여내고 있다. 요즘같이 추운 겨울날, 읽으면 마음 한 편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다.첫눈처럼 찾아온 코딱지 코지의 세 번째 이야기 ‘코딱지’를 소재로 한 상상력 넘치는 유쾌 발랄한 이야기로 어린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코딱지 코지》와 《콧구멍을 탈출한 코딱지 코지》를 잇는 세 번째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첫 번째가 콧구멍에서 나오기 위한 고군분투기를, 두 번째가 콧구멍을 나와서 겪는 모험을 다루었다면, 이번에는 콧구멍 밖에서 처음 겨울을 맞는 코지의 이야기를 담았어요. 콧구멍 속에서 지내느라 한 번도 눈을 본 적이 없는 코지는 우연히 할머니에게 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첫눈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하지만 엉뚱한 것들을 보고 눈이 온 것으로 착각하면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집니다. 전작들에서 보여 주었던 작가 특유의 유머러스함과 기발한 상상력은 잃지 않으면서, ‘첫눈’이 주는 감성도 이야기에 적당히 녹여내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추운 겨울날, 읽으면 마음 한 편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입니다. 첫눈을 기다리는 순수한 마음을 담은 그림책! ‘첫눈’은 누구에게나 마음 설레게 하는 단어입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온 세상을 하얗게 뒤덮은 눈은 아이들에게 선물과도 같아요. 하지만 콧구멍 속에서 사느라 코지는 눈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코지는 할머니에게 눈 이야기를 듣고 제멋대로 눈이 오는 세상을 상상합니다.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아이스크림처럼 생긴 코지의 상상 속 눈은 우리가 아는 실제 눈과는 사뭇 다르지요. 이후 코지는 휴지, 우유, 소금 등을 눈인 줄 알았다가 실망하기를 반복하지요. 기다림에 지친 코지는 눈을 꼬옥 감고 간절히 소원을 빌어요. ‘첫눈이 오게 해 주세요.’ 마침내 코지는 ‘진짜’ 눈을 만납니다. 눈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첫눈이 내렸을 때의 설렘과 기쁨을 고스란히 담은 그림책입니다. 관찰력, 분석력, 사고력이 자라나는 스토리 뜯어 놓은 휴지, 그릇에 담긴 우유, 김장용 소금 등 엉뚱한 것들을 보고 코지가 눈이 내린 것으로 착각하는 모습을 반복적인 구성으로 그려 내고 있어요. 이런 코지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는 동시에 눈과 이 사물들 사이에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 또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를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게 하여 관찰력과 분석력을 키워 줘요. 또한 만약 나라면 눈을 본 적 없는 코지에게 ‘눈’에 대해 어떻게 설명할지 아이와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어요. 클레이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가, 허정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허정윤 작가는 이번에도 클레이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첫눈을 간절하게 기다리는 코지의 캐릭터를 빚어냈어요. 흘러내리는 우유의 디테일한 질감 표현이나 환상적인 분위기로 구현한 눈 내리는 장면 등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지요. 애니메이션처럼 생동감이 느껴지는 캐릭터들의 표정과 장면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여전히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어요.
나의 첫번째 공룡책
생각의집 / 두걸 딕슨.디 필립스 지음, 김아림 옮김 / 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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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집
창작동화
두걸 딕슨.디 필립스 지음, 김아림 옮김
가장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고, 특이한 공룡을 소개한다. 우리 아이의 첫 공룡 책으로 적합하며, 공룡카드 36장이 들어 있다. 큰 글씨와 쉬운 말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고, 복잡하지 않은 설명과 실감나는 그래픽으로 멋진 공룡을 볼 수 있다. 각 분류별 공룡을 골고루 소개하고 있다. 공룡의 시대 공룡을 어떻게 연구할까요? 화석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화석은 어떻게 발견될까? 공룡의 먹이 파충류들 공룡의 알 엄마 공룡과 새끼 공룡 육식 공룡들을 만나요 알로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기가노토사우루스 콤프소그나투스 에오랍토르 코엘로피시스 데이노니쿠스 수코미무스 세그노사우루스 아리조나사우루스 오비랍토르 데이노수쿠스 초식 공룡을 만나요 하드로사우루스 플라테오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 스테고사우루스 사우로펠타 안킬로사우루스 이구아노돈 트리케라톱스 스티기몰로크 사우로포세이돈 헤테로돈토사우루스 날아다니는 파충류를 만나요 에우디모르포돈 프테로닥틸루스 듕가리프테루스 디모르포돈 케찰코아틀루스 소르데스 시조새 헤엄치는 파충류를 만나요 크로노사우루스 엘라스모사우루스 이크티오사우루스 쇼니사우루스 크리프토클리두스 리오플레우로돈 틸로사우루스 용어 설명 공룡 이름을 맞춰보세요!
숫자 1의 모험
봄나무 / 안나 체라솔리 글, 마티아 체라토 그림, 박진아 옮김 / 201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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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무
창작동화
안나 체라솔리 글, 마티아 체라토 그림, 박진아 옮김
봄을 맞아 달력 밖으로 나와서 온 도시를 누비는 숫자 1의 모험은 우리 주변에 숫자가 얼마나 많고, 어떻게 쓰이는지 가르쳐 준다. 특히 이 책은 수 세기를 시작하는 4, 5, 6세 유아에게 맞춤인 수학 동화이다. 숫자 1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여러 숫자 속에 자리를 잡을 때마다 다양한 의태어와 의성어를 사용해 익살스럽고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책은 1이라는 개념을 의인화해서, 달력 밖으로 나온 숫자 1이 온 동네를 돌아다니며 겪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숫자 1을 벌레로 오해해서 파리채를 들고 쫓아오는 아저씨, 그리고 그 아저씨를 피해 다니며 모험을 펼치는 숫자 1을 따라가면, 수가 어느 경우에 어떻게 쓰이는지 다양한 예를 배울 수 있다. 맨 처음 10번 버스의 번호판 위로 떨어진 숫자 1은 주소 표지판으로 옮겨 가고, 곧이어 가격표, 시계, 저울 등으로 자기 자리를 찾아 뛰어다닌다. 아이들은 숫자 1과 모험을 함께하며 물건의 가격이나 집 주소, 나이와 개수 등 다양한 내용을 표현할 때 수가 쓰이고 있음을 배울 수 있다.숫자 1의 신 나는 모험 속에 0부터 100까지 수의 개념이 쏙쏙! 어려운 수학 개념을 유쾌한 동화 형식으로 풀어내 여러 나라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수학 저자, 안나 체라솔리의 신작이다. 봄을 맞아 달력 밖으로 나와서 온 도시를 누비는 숫자 1의 모험은 우리 주변에 숫자가 얼마나 많고, 어떻게 쓰이는지 가르쳐 준다. 특히 이 책은 수 세기를 시작하는 4, 5, 6세 유아에게 맞춤인 수학 동화이다. 국어를 배우는 게 ㄱ ㄴ ㄷ을 아는 것에서 시작하듯, 수학을 배울 때는 1 2 3을 아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 책에선 숫자 1이 10이나 11, 16처럼 두 자리 수를 만드는 과정을 반복해 보여 줌으로써, 여러 자리 수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한다. ‘0부터 9까지 열 개의 아라비아 숫자로 모든 자리의 수를 다 만들 수 있다.’라는 수의 개념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알찬 책이다. 두 자리 수, 세 자리 수를 만드는 숫자 1의 놀라운 활약! 여러 자리 수에 대한 기본 개념 익히기 1부터 10까지 외운 아이들에게 그보다 큰 수를 알려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2나 17 같은 수에서 십의 자리에 쓰인 숫자가, 한 자리 숫자인 1과도 같다는 걸 아이들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수학을 배우는 첫걸음은 우리가 쓰는 아라비아 수와 십진법을 아는 데서 출발하는데, 이는 반복적인 학습과 직관적인 이해를 통해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게 좋다. 이 책은 ‘자기 자리를 제대로 찾아가야만 숫자 1이 다른 장소로 이동할 수 있다.’라는 간단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숫자 1이 일의 자리에도, 십의 자리에도 올 수 있다는 걸 반복해 보여 준다. 두 자리 수 이상의 더 큰 수를 외우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적합하며, 십진법의 기본 원리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할 책이다. 우리 주변에는 숫자가 얼마나 많을까? 수를 향한 관심과 관찰력을 높이는 책 이 책은 1이라는 개념을 의인화해서, 달력 밖으로 나온 숫자 1이 온 동네를 돌아다니며 겪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숫자 1을 벌레로 오해해서 파리채를 들고 쫓아오는 아저씨, 그리고 그 아저씨를 피해 다니며 모험을 펼치는 숫자 1을 따라가면, 수가 어느 경우에 어떻게 쓰이는지 다양한 예를 배울 수 있다. 맨 처음 10번 버스의 번호판 위로 떨어진 숫자 1은 주소 표지판으로 옮겨 가고, 곧이어 가격표, 시계, 저울 등으로 자기 자리를 찾아 뛰어다닌다. 아이들은 숫자 1과 모험을 함께하며 물건의 가격이나 집 주소, 나이와 개수 등 다양한 내용을 표현할 때 수가 쓰이고 있음을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언어만큼 수학도 중요하다는 것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한편, 저자인 안나 체라솔리는, 이야기의 마지막에 둔 '이제 여러분이 해 볼 차례예요!' 코너에서 우리 주변에 있는 숫자를 직접 찾아보라고 권한다. 아이들과 함께 실생활에 쓰이는 숫자들을 찾아가며 독서 활동을 펼친다면, 수에 대한 관찰력과 집중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동화로 읽는 수학! 말놀이와 함께 배우는 수의 개념 통 통 통, 껑충, 폴짝, 휘익! 숫자 1은 자기를 벌레로 오해해 끈질기게 쫓아오는 아저씨를 피해야 한다. 이 책은 숫자 1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여러 숫자 속에 자리를 잡을 때마다 다양한 의태어와 의성어를 사용해 익살스럽고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수를 배우는 4, 5, 6세 시기에는 우리 국어에 관한 관심과 언어 능력도 크게 성장하는 때이므로, ‘동화로 읽는 수학’의 장점을 십분 살려 숫자 공부와 말놀이를 함께 해 보면 아주 유익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안나 체라솔리는 숫자 1이 긴 모험을 마친 뒤 달력으로 돌아와 그 집의 꼬마에게 오늘의 날짜를 알려 준다는 결말을 통해, “‘꼭 해야 할 일’은 어디든 있는 법”이라는 긍정적인 교훈을 일깨운다. “자기가 있어야 할 자리를 늘 성실하게 지키고” 있는 것이 중요하고 필요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숫자와 말놀이를 배우는 유익한 책이다. ‘뭐야, 벌써 다들 나갔잖아! 그렇다면…… 나라고 이렇게 달력에만 붙어서 집 안에 갇혀 있을 순 없지!’숫자 1은 전날 저녁부터 몸속에서 꿈틀거리던, 뭐라고 설명할 수 없는 기운을 느꼈죠.“얘, 너도 가자! 아주 재밌을 거야!”숫자 1은 창문 밖으로 멋지게, 폴짝 뛰어내리면서 친구인 숫자 2에게 외쳤어요. “으아…… 숫자 살려! 차가 엄청 빨리 달린다!”이 얼마나 모험 가득한 하루인가요!달력 바깥세상은 온갖 놀라운 것들로 가득했어요. 저 앞에는 높다란 모자를 쓴 교통경찰이 신호판을 든 채 차들을 막고 있었어요.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있기 때문이었죠. 숫자 1은 맘속으로 하나, 둘, 셋을 센 뒤 날쌔게 17번 선수의 가슴 번호판으로 쏙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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