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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벨 잃어버린 보물
홍진P&M / Lisa Marsoli 글, 해밀뜰 옮김 / 200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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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0원
(10% off)
홍진P&M
창작동화
Lisa Marsoli 글, 해밀뜰 옮김
최고의 보물, 진실한 우정을 찾아서… 가을맞이을 준비하기 위하여 요정들은 매우 바쁘답니다. 팅커벨은 수선공 마을의 책임자인 메리 요정의 추천을 받아 가을 축제에 필요한 새로운 봉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봉을 만드는 일을 계절맞이 행사에 매우 중요한 일이랍니다. 아주 큰 책임을 맡은 팅커벨은 아름다운 봉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팅커벨 곁에서 항상 그녀를 도와주는 테렌스와도 싸우고 말았어요. 팅커벨은 테렌스와 화해하고 아름다운 봉을 무사히 만들 수 있을까요?
안녕, 폴
비룡소 / 센우 글.그림 / 201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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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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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센우 글.그림
비룡소의 그림동화 시리즈 189권. 볼로냐 아동도서전 Most Unique Books 5 선정도서로, 남극기지의 요리사 이언과 아기 펭귄 폴이 친구가 되어 버려진 펭귄 알들을 부화시키고, 모두가 행복한 남극을 만들어가는 재미난 이야기를 독특하고 다양한 표현 기법을 통해 정성스럽게 담아낸 그림책이다. 평면 일러스트와 입체, 반입체 모형이 어우러진 장면을 만들고, 사진을 찍고, 그래픽 작업을 가미하여 완성한 장면 장면들에 작가의 애정과 열정이 가득하다. 이 책은 센우 작가의 첫 그림책으로, 오랫동안 국내외 애니메이션, 영화, 디자인 분야에서 아트 디렉터로 일했던 경험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세계 여러 나라 출판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애니메이터, 디자이너 등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찬사를 받고 있다. 2013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는 총 23개국으로부터 출판 검토 요청을 받았고, 그 밖에도 중국 도서전, 런던 도서전, 밀라노와 피렌체 등에서 개최되는 아트 북 페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 때문에 버려진 알들을 홀로 돌보던 아기 펭귄 폴이 대원들의 도움으로 알들을 지켜 내고, 펭귄들과 사람들이 어우러져 행복하게 살아가는 판타지를 담은 이 그림책은 재미와 감동을 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에 대해서, 환경오염이나 사람들의 욕심으로 인해 살 곳을 잃어 가는 동물들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한다.볼로냐 아동도서전 Most Unique Books 5 선정 입체 일러스트와 다양한 표현 기법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그림책 “아기 펭귄 폴과 대원들이 펼치는 남극 펭귄 구하기 대작전”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중국, 태국 판권 수출! 생생한 입체 일러스트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그림책『안녕, 폴』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안녕, 폴』은 남극기지의 요리사 이언과 아기 펭귄 폴이 친구가 되어 버려진 펭귄 알들을 부화시키고, 모두가 행복한 남극을 만들어가는 재미난 이야기를 독특하고 다양한 표현 기법을 통해 정성스럽게 담아낸 그림책이다. 평면 일러스트와 입체, 반입체 모형이 어우러진 장면을 만들고, 사진을 찍고, 그래픽 작업을 가미하여 완성한 장면 장면들에 작가의 애정과 열정이 가득하다.『안녕, 폴』은 센우 작가의 첫 그림책으로, 오랫동안 국내외 애니메이션, 영화, 디자인 분야에서 아트 디렉터로 일했던 경험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세계 여러 나라 출판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애니메이터, 디자이너 등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찬사를 받고 있다. 2013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는 총 23개국으로부터 출판 검토 요청을 받았고, 이탈리아 일간지《일 레스트로 델 까를리노》가 뽑은 ‘볼로냐 아동도서전 Most Unique Books 5'에 선정되었다. 그 밖에도 중국 도서전, 런던 도서전, 밀라노와 피렌체 등에서 개최되는 아트 북 페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탈리아 ‘나르니 & 밀라노 아트북 페어’ 에 특별 게스트로 초청되어 강연을 하기도 했다. 어느 날 작가는 남극 다큐멘터리를 보던 중 남극기지를 뒤로 하고 쓸쓸히 걸어가는 펭귄의 모습을 보고 이 이야기를 만들었다고 한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 때문에 버려진 알들을 홀로 돌보던 아기 펭귄 폴이 대원들의 도움으로 알들을 지켜 내고, 펭귄들과 사람들이 어우러져 행복하게 살아가는 판타지를 담은 이 그림책은 재미와 감동을 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에 대해서, 환경오염이나 사람들의 욕심으로 인해 살 곳을 잃어 가는 동물들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한다. “자, 지금부터 펭귄 알 부화작전을 시작하겠습니다!” 보글보글, 탁탁탁! 이언은 남극기지의 유일한 요리사. 어느 저녁 이언은 쓰레기통을 뒤지느라 낑낑대는 아기 펭귄을 보고는 그 모습이 어찌나 안쓰럽던지 음식을 나누어 주고, 빨간 머플러를 둘러 주며‘폴’이라는 이름을 지어 준다. 그렇게 친구가 된 둘은 매일 함께 요리를 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낸다. 그런데 눈보라가 치던 어느 날, 폴이 음식도 먹지 않고 쓰레기 봉지를 들고 급히 기지 밖으로 나가 버린다. 무슨 일이지? 이언과 친구들은 살금살금 폴을 따라갔다가 깨진 채 버려진 수많은 펭귄 알들을 발견한다. 근처엔 기지에서 가져온 온갖 쓰레기로 만든 집이 보이고, 폴은 그곳에서 살아 있는 알들을 지켜 주고 있다. 커다란 알을 품고‘나 좀 도와줄래?’라고 말하듯 이언을 바라보는 폴. 이렇게 하여 남극기지에서는 기상천외한 펭귄 알 부화작전이 시작된다. 침대 밑에 포근한 둥지를 만들고, 따듯한 장화 속에 알을 넣고, 아픈 알들은 치료하고, 밀가루 둥지를 만들고, 기적이 일어나기만을 기다린다. 탁! 탁! 탁! 우당탕 탕! 드디어 펭귄들이 깨어났다. 주방에도 기지 밖에도 온통 펭귄들로 가득하다. 아기 펭귄 폴과 남극기지 대원들이 만들어 낸 마법 같은 이야기는 다양한 감정과 호기심을 끌어내며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아기 펭귄 폴과 이언의 우정에 마음이 따듯해지고, 기발하고 엉뚱한 펭귄 알 부화작전 장면에서는 웃음이 절로 나온다. 버려진 수많은 알들을 보며 안타까워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알들을 돌보며, 생명이 태어나는 기적 같은 순간의 기쁨을 만끽하는 폴과 대원들의 모습을 따라 가며 아이들은 생명의 소중함과,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의 환경 문제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하는 그림책이다. 장인 정신이 깃든 입체 일러스트와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그림책 한 올 한 올 뜬 빨간 머플러를 두른 사랑스러운 아기 펭귄 폴. 폴의 이야기가 탄생하기까지는 수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갔다. 남극기지의 복잡한 기기들과 건물뿐만 아니라 펭귄 알, 신발, 주방 도구, 전등, 작은 쓰레기들, 그릇, 실험도구들 등 모든 소품들을 수작업으로 만들었다니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특히 다양한 크기의 펭귄 알들은 너무도 정교하고 생생하여 만드는 과정을 보여 주지 않는다면 실제 메추리알을 사용했다고 착각할 만하다. 몽실몽실 하얀 털을 지닌 폴과 기다란 요리사 모자를 쓴 이언 등 개성 있는 인물들의 다양한 표정과 몸짓들은 풍부한 감성을 드러내며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다채로운 시선과 관점으로 원경과 근경을 오가며 담아낸 탁월한 장면 연출과 텍스트를 자유롭게 사용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져 책을 보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 주인공과 소품들을 만들고 수없이 사진을 찍고, 그래픽 작업에 디자인까지, 작가의 장인 정신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감동을 전한다.
따라와 볼래?
문학동네 / 샤를로테 데마톤스 / 200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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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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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창작동화
샤를로테 데마톤스
집을 나선 아이들이 판타지 세계로 들어가 신기한 모험을 겪고 무사히 집으로 귀환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책. 우리 집 마당이 세상에서 제일 크다고 생각한 소년은 마당에 즐비한 장난감들과 여러 대상물을 괴물이나 해적으로 상상합니다. 사과를 사러 가는 길이 얼마나 어려운 길인지 한번 나를 \"따라와 볼래?\"라고 능청스럽게 묻는 소년을 따라가다 보면 심부름하러 가는 지루한 길이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모험의 길이 되지요. 세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숲 속에서 세상에서 가장 배고픈 곰과 세상에서 가장 사나운 악어를 따돌리고 한 발짝, 두 발짝…… 앞으로 나아가 봐요. 세 발짝째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책장을 넘기다 보면 주인공이 괴물로 여겼던 온갖 장난감과 대상들을 집 마당에서 발견할 수 있어요. 곰인형과 장난감 배, 연못 속에서 헤엄치는 커다란 물고기가 주인공의 머릿속에서 어떤 상상의 괴물로 표현되어 나오는지 찾아 볼까요? 배경으로만 보이는 컷들 속에 숨겨진 또 하나의 이야기는 아이들로 하여금 읽는 내내 긴장을 늦추지 않게 하고 보고 또 봐도 지루하지 않게 만듭니다. 그림 속에 숨은 또다른 이야기 : 나를 찾아봐! 네덜란드 작가 샤를로테 데마톤스는 아크릴 기법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유화처럼 깊이 있으면서도 수채화처럼 맑고 투명한 느낌이 나게 하는 재주가 있다. 우리나라 어린이에게 소개하는 『난 신데렐라가 아니야!』 『따라와 볼래?』에는 그런 재능이 잘 살아 있다. 두 권 모두 집을 나선 아이들이 판타지 세계로 들어가 신기한 모험을 겪고 무사히 집으로 귀환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난 신데렐라가 아니야!』는 한 소녀가 낡은 풍차 속으로 들어가 그림 형제 · 페로 · 안데르센 등 명작동화의 주인공들을 만나고 돌아오는 흥미로운 구조이고, 『따라와 볼래?』는 엄마 심부름으로 사과를 사러 가는 한 소년이 집 마당을 벗어나 큰길로 나서기까지의 과정을 거대하고 사나운 괴물을 따돌리고 목적지까지 무사히 도착하는 것으로 묘사했다. 두 권 모두 그림 속에 숨은 갖가지 장치들이 돋보인다. 『난 신데렐라가 아니야!』에는 명작동화의 캐릭터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독자는 눈을 크게 떠야만 수풀 뒤에, 나무 뒤에, 무심코 지나쳤던 길 위에 서 있는 그들 모두를 발견할 수 있다. 라푼첼의 머리채가 길게 늘어뜨려진 성과 검은 고양이가 주인공 로스와 엇갈리는 순간을 첫눈에 알아봤다면 정말 꼼꼼하게 이 책을 읽는 독자다. 『따라와 볼래?』의 책장을 넘기다 보면 주인공이 괴물로 여겼던 온갖 장난감과 대상들을 집 마당에서 발견할 수 있다. 곰인형과 장난감 배, 연못 속에서 헤엄치는 커다란 물고기가 주인공의 머릿속에서 어떤 상상의 괴물로 표현되어 나왔는지 찾아보는 것은 흥미롭다. 이렇듯 배경으로만 보이는 컷들 속에 숨겨진 또 하나의 이야기는 독자로 하여금 읽는 내내 긴장을 늦추지 않게 하고 보고 또 봐도 지루하지 않게 만든다. 살금살금, 두근두근, 아슬아슬…… 앞으로 앞으로! 『따라와 볼래?』에는 기막힌 상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우리 집 마당이 세상에서 제일 크다고 생각한 소년은 마당에 즐비한 장난감들과 여러 대상물을 괴물이나 해적으로 상상한다. 사과를 사러 가는 길이 얼마나 어려운 길인지 한번 나를 “따라와 볼래?”라고 능청스럽게 묻는 소년을 따라가다 보면 심부름하러 가는 지루한 길이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모험의 길이 된다. 세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숲 속에서 세상에서 가장 배고픈 곰과 세상에서 가장 사나운 악어를 따돌리고 한 발짝, 두 발짝…… 앞으로 나아가 보자. 세 발짝째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상상에 맡긴다.
난 남달라!
국민서관 / 김준영 글.그림 / 201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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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창작동화
김준영 글.그림
성공은 무엇일까요? 성공은 어떤 의미일까요? 어쩌면 우리는 아이들에게 똑같은 성공을 가르치고, 그것만이 성공이라고 말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생각도 이름도 다른 펭귄들에게 똑같은 수영을 가르치는 펭귄 학교가 낯설지 않다. 수영을 왜 배워야 하는지 가르쳐 주지 않고, 배워야 한다고만 말하는 펭귄 선생님을 보며, 우리의 교육 현장을 곱씹어 보게 된다.이름도 생각도 남다른 남달라! 남달라는 남다른 펭귄이에요. 뭐가 남다르냐고요? 펭귄인데 수영을 안 해요. 다른 친구들은 뱅뱅 수영, 회오리 수영, 말미잘 수영까지 열심히 배우는데 말이죠. 달라가 친구들에게 물어요. “말미잘 수영까지 왜 배워야 하는 거야?” 수영을 잘하는 위머도, 수영을 잘 못하는 폴리도 선생님도 제대로 답해 주지 않아요. 답답한 달라가 아빠에게 말해요. “나 수영 그만 배울래요!” “그럼 달라는 뭘 하고 싶니?” 달라는 곰곰이 생각해 봤어요. ‘뭐가 재미있을까?’ 이름도 생각도 남다른 남달라! 달라는 어떻게 될까요? 달라는 수영 말고 다른 것을 해 봅니다. 재미있는 일을 찾아 나서지요. 콩콩 뛰기, 물고기 잡기, 얼음집 짓기도 해 보다가 우연히 타게 된 미끄럼에 푹 빠집니다. 달라는 그때부터 매일매일 미끄럼을 타고, 휙! 휙! 방향 바꾸기, 쓱- 쏙! 구멍 지나기, 샤샥! 내려앉기까지 멋지게 해내지요. 그리고 어느 날, 달라는 바다표범들과 함께 미끄럼 대회에 참가합니다. 바다표범들은 모두 1등을 하려고 벼르다가 서로 반칙을 하고, 즐겁게 미끄럼을 탄 달라가 1등! 친구들이 달라의 소식을 듣고 생각합니다. ‘나도 다른 걸 해 볼까?’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된 달라는 멋진 미끄럼 코치가 되었어요. 그동안 수영은 한번도 안 했지요. 그런데 달라가 수영을 해 보겠대요! 어떻게 된 걸까요? 성공은 무엇일까요? 성공은 어떤 의미일까요? 어쩌면 우리는 아이들에게 똑같은 성공을 가르치고, 그것만이 성공이라고 말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생각도 이름도 다른 펭귄들에게 똑같은 수영을 가르치는 펭귄 학교가 낯설지 않습니다. 수영을 왜 배워야 하는지 가르쳐 주지 않고, 배워야 한다고만 말하는 펭귄 선생님을 보며, 우리의 교육 현장을 곱씹어 보게 됩니다. 성공이란 내가 즐거운 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닐까요? 미끄럼 타는 게 즐거워서 열심히 타고, 멋진 미끄럼 코치가 된 달라처럼요. 수영을 하지 않던 달라가 바닷속이 궁금해서 다시 수영을 배우는 것처럼 말이죠. 아이들이 같은 꿈과 같은 성공을 향해 달려 치열한 경쟁에 시달리는 사회가 아니라 아이들마다 다른 꿈과 성공을 이뤄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사회를 그려 봅니다.
우산도둑
보림 / 시빌 웨타신하 글.그림, 엄혜숙 옮김 /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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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창작동화
시빌 웨타신하 글.그림, 엄혜숙 옮김
땅별 그림책 시리즈 6권. 동글동글 시원한 그림, 알록달록 따뜻한 빛깔과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인 의 작가 시빌 웨타신하의 새로운 그림책. 작가 시빌 웨타신하의 재미있는 그림과 재치 있는 이야기만큼이나 흥미로운 스리랑카가 느껴진다. 옛날 스리랑카 작은 마을에는 우산이 없었다. 비가 오면 바나나 잎이나 감자 잎을 쓰거나, 자루나 바구니 따위를 머리에 썼다. 그 마을에 사는 키리 마마는 난생처음 읍내로 가서 우산을 보고는 홀딱 반하고 만다. 우산? 이렇게 멋진 물건이 있었다니. 키리 마마도 우산을 하나 골라 사서 집으로 가지고 갔다. 마을은 어느덧 어두워졌다. 키리 마마는 마을 사람들에게 얼른 우산을 뽐내고 싶었지만, 우산이 잘 보이는 환한 대낮에 자랑하기로 하고는 꼭꼭 숨겨 두었다. 그런데, 키리 마마가 숨겨 둔 우산이 사라지고 만다. 며칠 뒤 다시 읍내로 나가 새 우산을 사 오지만 새로 사 온 우산도 사라지고 마는데….스리랑카 작가 시빌 웨타신하의 기발한 상상과 즐거운 그림 동글동글 시원한 그림, 알록달록 따뜻한 빛깔과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인 《달아난 수염》의 작가 시빌 웨타신하가 여섯 번째 [땅별 그림책]인 《우산 도둑》으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수염이 자꾸자꾸 자라나 온 마을을 뒤엎었던 《달아난 수염》의 엉뚱하고 재미있는 상상력이 《우산 도둑》에서는 어떤 이야기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 줄까요? 누군가 우산을 훔쳐간 모양인데, 어떻게 된 이야기인지 시빌 웨타신하의 기발하고 즐거운 그림책 세상으로 들어가 볼까요? 우산? 이렇게 멋진 물건이 있었다니? 옛날 스리랑카 작은 마을에는 우산이 없었어요. 비가 오면 바나나 잎이나 감자 잎을 쓰거나, 자루나 바구니 따위를 머리에 썼지요. 그 마을에 사는 키리 마마는 난생처음 읍내로 가서 우산을 보고는 홀딱 반하고 맙니다. 우산? 이렇게 멋진 물건이 있었다니. 키리 마마도 꽃무늬, 물방울무늬, 줄무늬 같은 아름답고 쓸모 있는 우산을 하나 골라 사서 집으로 가지고 갔지요. 마을은 어느덧 어두워졌어요. 키리 마마는 마을 사람들에게 얼른 우산을 뽐내고 싶었지만, 우산이 잘 보이는 환한 대낮에 자랑하기로 하고는 꼭꼭 숨겨 두었답니다. 자,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될까요? ‘우산 도둑’이 나타나는 걸까요? 우산이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누가 가져가는 거지? 키리 마마가 숨겨 둔 우산이 사라졌어요. 키리 마마는 너무 슬펐지요. 며칠 뒤 비가 내리자 키리 마마는 잃어버린 우산 생각이 간절했어요. 그래서 다시 읍내로 나가 새 우산을 사 왔답니다. 하지만 새로 사 온 우산도 사라지고 말았어요. 키리 마마는 우산이 번번이 사라져도 계속해서 새 우산을 사 왔지요. 어느 날 키리 마마는 좋은 생각이 떠올랐는지 읍내에서 또 다른 우산을 사 와서는 접힌 우산 속에 작은 종잇조각을 집어넣었어요. 이 날도 우산은 어김없이 사라지고 없었지요. 키리 마마는 이제 우산 도둑을 잡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우산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누가 우산을 가져간 걸까요? 우산 팔아요! 여기 와서 우산 사세요! 키리 마마는 우산에서 떨어진 종잇조각을 따라가다 커다란 나무 앞에 서게 되었어요. 이럴 수가! 고개를 들어 나무를 올려다보니, 나뭇가지에 잃어버린 우산들이 가지런히 걸려 있지 뭐예요. 키리 마마는 우산을 모두 챙겨 왔어요. 우산 도둑을 위해 딱 하나는 남겨 놓았지요. 다음 날, 키리 마마는 우산 가게를 열었어요. 우산을 본 적 없는 마을 사람들은 이 새롭고 놀라운 물건을 보러 달려왔지요. 키리 마마는 우산 도둑 덕분에 우산 가게를 열게 되었답니다. 마을 사람들이 우산을 활짝 펴고 길을 걸으면, 마을에 꽃이 활짝 피어 있는 것처럼 보였어요. 꽃처럼 아름다운 우산 행렬을 보면서 키리 마마는 무척 행복했지요. 키리 마마는 우산 도둑이 고마워졌어요. 그래서 우산 도둑이 더욱 궁금했지요. 키리 마마는 우산 도둑을 만나러 우산 하나를 남겨 두고 온 숲으로 갔어요. 어머! 활짝 펼쳐진 우산 안에 우산 도둑이 앉아 있네요! 우산 도둑은 누구였을까요? 스리랑카가 느껴지는 스리랑카 그림책 《달아난 수염》과 《우산 도둑》으로 만나 본 스리랑카 이야기들, 어떤가요? 동글동글한 그림만큼이나 동글동글한 사람들, 그림책마다 나오는 아름다운 숲, 그리고 실론티의 나라 스리랑카를 보여 주는 찻집. 작가 시빌 웨타신하의 재미있는 그림과 재치 있는 이야기만큼이나 흥미로운 스리랑카가 느껴지지 않으세요? 스리랑카는 우리에게 조금 낯선 나라이지만, [땅별 그림책]으로 한 발 가까이 다가가 조금 더 알고 싶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구촌 친구들과 함께 보는 진짜 다문화 그림책 [땅별 그림책] 지금 아이들이 다문화 시대의 세계시민이 되어 세계인들과 더불어 살아가고, 세계 문제 해결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다문화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공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보림출판사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했고, 제대로 된 진짜 다문화 그림책을 보여주기 위해 [땅별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기존 선진국 중심의 번역 그림책에서 벗어나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중남부 아메리카 문화권 등 지금까지 우리 그림책 시장에 적극적으로 소개되지 않았던 문화권의 그림책을 모으고 골랐습니다. 낯선 문화권의 그림책이지만, 수준 높은 그림책들을 골라 아이들에게 새로움과 놀라움을 동시에 전해 주고 있습니다. [땅별 그림책]은 교육과 계몽의 도구가 아닌 문화적 소통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이 [땅별 그림책]을 밑거름 삼아 자랄 수 있도록 한 권 한 권 정성스럽게 채워 가겠습니다. * ‘땅별’은 지구를 뜻하는 우리말로 지구 또한 가지각색의 뭇별 가운데 하나일 뿐이라고 여기던 옛 사람들의 겸허한 세계관이 깃든 말입니다.
로보카 폴리 출동 스티커 365
서울문화사 / 편집부 펴냄 / 201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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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유아놀이책
편집부 펴냄
로봇으로 변신하는 자동차 구조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자동차들이 살고 있는 아름다운 섬마을, 브룸스타운. 브룸스타운의 자동차들은 사고가 일어나면 언제나 자동차 구조대에 연락해요. 누구보다 빠르고 용감한 경찰차 폴리, 힘 센 소방차 로이, 똑똑한 구급차 엠버, 유머 넘치는 헬리콥터 헬리로 구성된 자동차 구조대는 언제나 친구들을 지켜주는 수호천사죠! 멋진 구조대 친구들과 함께 오늘도 위기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러 가 볼까요? 로보카 폴리 출동! 스티커365는? 로보카 폴리 스티커를 자유롭게 붙이는 창의력 스티커북! 인기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에 등장하는 다양한 자동차 스티커를 자유롭게 붙이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스티커북입니다. 자동차 구조대인 폴리, 로이, 엠버, 헬리는 후반부에 등장한 후퍼, 마린 등의 새로운 친구들까지 스티커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32페이지의 내지에 다양한 스티커가 20장! 자동차 캐릭터 스티커 외에도 네임스티커, 장면 스티커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티커가 20장이나 들어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마법의 빨간 수레
천개의바람 / 레나타 리우스카 글.그림, 김혜진 옮김 / 201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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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바람
창작동화
레나타 리우스카 글.그림, 김혜진 옮김
바람 그림책 시리즈 5권. 작가의 어린 시절 경험을 고스란히 녹여낸 그림책이다. 때론 귀찮기도 했던 심부름이지만 시장을 오가는 길에 마음껏 즐겼던 상상 놀이가 지금껏 마음속에 남아 책으로 탄생하게 된 것이다. 작가는 섬세한 선과 따뜻한 색감으로 보는 이가 따뜻하고 편안한 행복을 느끼게 해 준다. 그러면서 그림 속의 아기자기한 재미도 놓치지 않았다. 루시에게 새 수레가 생겼어요. 반짝반짝 빛이 나는 빨간 수레예요. 루시는 당장 빨간 수레를 가지고 놀고 싶었죠. 하지만 엄마는 빨간 수레를 가지고 시장에 다녀오라고 합니다. “심부름은 재미없는데…….” 그래도 착한 아이 루시는 수레를 끌고 시장을 향해 출발하는데….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마법, 아이들의 상상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책. 세상 모든 아이들, 그 마음속 빨간 수레를 응원합니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그림작가인 레나타 리우스카의 환상적인 그림은 아이들을 순식간에 상상의 무대 중앙으로 올려놓습니다. 빨간 수레 하나만 있다면 못 하는 게 없지요. 루시에게는 빨간 수레가 있어요. 루시에게 새 수레가 생겼어요. 반짝반짝 빛이 나는 빨간 수레예요. 루시는 당장 빨간 수레를 가지고 놀고 싶었죠. 하지만 엄마는 빨간 수레를 가지고 시장에 다녀오라고 합니다. “심부름은 재미없는데…….” 그래도 착한 아이 루시는 수레를 끌고 시장을 향해 출발했지요. 처음엔 귀찮고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심부름. 그렇지만 어느새 시장가는 길은 흥미진진한 모험이 가득 펼쳐지는 멋진 여행이 됩니다. 심부름을 무사히 다녀온 루시, 집안일이 힘든 엄마를 도와준 이 착한 아이에게는 빨간 수레와 달콤한 시간이 선물처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작 빨간 수레 하나라고요? 시장가는 길, 루시는 친구들을 태운 썰매를 끌고 언덕을 오르고, 비바람이 몰아치는 바다를 항해하는 선원이 되었다가, 마차를 끌고 미지의 개척지로 나아가는 보안관도 됩니다. 신기한 재주를 가진 서커스 팀이 되었다가, 힘이 센 기차의 기관사도 되지요. 그뿐인가요. 머나먼 우주로 여행을 떠나는 우주인도 되고, 화물을 실어 나르는 트럭 운전사도 됩니다. 루시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그건 바로 빨간 수레 한 대 덕분입니다. 빨간 수레는 변화무쌍합니다. 썰매가 되고, 배가 되고, 마차가 됩니다. 아니, 기차인가 했더니 어느새 우주선이 되고, 다시 트럭이 됩니다. 자유자재로 모습을 바꾸며 갖가지 신나는 탈것이 되어 ‘재미없는’ 심부름 가는 길을 흥미진진하게 만듭니다. 빨간 수레 하나면 안 되는 것, 못 하는 것이 없습니다. 빨간 수레는 정말 마법을 부린 걸까요? 세상 모든 아이들, 그 마음속 빨간 수레를 응원하며 마법은, 루시입니다. 아이들의 마음이지요. 끝도 없이 펼쳐지는 아이들 마음속의 멋진 상상, 신나는 놀이가, 바로 마법인 거예요. 어른들의 눈에는 그저 빨간 수레 한 대일 뿐이지만, 아이들의 눈은 언제나 현실을 훌쩍 뛰어넘습니다. 빨간 수레가 이렇게 저렇게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는 멋진 광경을 보세요. 아이들의 상상은 끝없이 펼쳐집니다. 현실을 뛰어넘는 상상은 힘겹고 지루한 일도 신나고 즐거운 모험으로 바꿔 버립니다. 그래서 상상력은 아이들의 가장 놀라운 능력이고, 가장 멋진 장난감입니다. 이 책을 보며 아이들이 만족스런 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루시가 빨간 수레 하나로 펼치는 멋진 상상 놀이는 아이들에게도 날마다 일어나는 익숙한 풍경이 틀림없을 테니까요. 루시의 빨간 수레는 아이들의 눈부신 능력, 그 마법 같은 상상력의 다른 이름입니다. 이 책은 세상 모든 아이들, 그 마음속 빨간 수레가 오래도록 반짝반짝 빛나길 응원하는 마음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상상 놀이를 아름답게 펼쳐낸 따뜻하고 섬세한 그림 이 책의 작가인 레나타 리우스카는 2010년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조용한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간결한 구성이지만 마음을 쓰다듬어 주는듯한 섬세하고 따뜻한 그림으로 사랑 받는 작가입니다. 이 책 <마법의 빨간 수레>는 작가의 어린 시절 경험을 고스란히 녹여낸 책이라고 합니다. 어린 시절, 작가는 루시처럼 어머니의 심부름으로 자주 시장에 갔다고 합니다. 때론 귀찮기도 했던 심부름이지만 시장을 오가는 길에 마음껏 즐겼던 상상 놀이가 지금껏 마음속에 남아 이렇게 책으로 탄생하게 된 거지요. 루시의 상상을 펼쳐 놓은 그림들은 무엇보다 부드럽고 아름답습니다. 작가는 섬세한 선과 따뜻한 색감으로 보는 이가 따뜻하고 편안한 행복을 느끼게 해 주지요. 그러면서 그림 속의 아기자기한 재미도 놓치지 않습니다. 시장을 오가는 여행 동안 루시와 친구들의 생생한 표정을 보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들리는 것만 같습니다. 함께 가는 친구들, 마주친 친구들이 보여주는 갖가지 이야기도 놓치지 마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탈 것과 놀이들을 아이와 함께 찾아보는 것도 큰 즐거움입니다. 깔끔하고 깨끗한 모습이었던 루시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 멋대로 늘어진 분홍 리본에다 온몸이 얼룩덜룩한 걸 보세요. 얼마나 신나는 여행을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 장면, 루시가 마침내 빨간 수레와 맘껏 ‘노는’ 모습은 더없이 포근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상상 놀이의 즐거움과 함께 따뜻한 행복까지 전해주는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생생사진 사물카드
책빛 / 책빛 편집부 지음 /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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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빛
유아학습책
책빛 편집부 지음
우리 아이가 세상에서 처음 만나는 카드 속 친구들! 실제 사물을 찍은 생생한 사진으로 아이들의 인지력이 향상될 수 있는 카드로 큰 교육효과를 낼 수 있다. 심플한 카드 구성으로 혼동 없이 사물과 글자를 구분하고 기억할 수 있다. 고급 양면 코팅 종이로 오래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이 상품에는 목차가 없습니다.<세상을 보여주는 첫 카드 생생 사진 사물 카드>는 생생한 사진으로 제작된 카드 50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선명한 사물의 사진을 보며 글자를 학습하고 인지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1단계 1. 카드를 5장정도 고릅니다. 2. 앞면의 사진과 뒷면의 글자를 번갈아 보여주면서 이름과 설명을 또박또박 읽어줍니다. 3. 사진이 보이도록 카드를 모두 펼쳐놓은 후 사물의 이름을 불러주면 어린이가 해당하는 카드를 집을 수 있도록 합니다. 2단계 1. 카드 뒷면이 보이도록 5장정도 바닥에 놓습니다. 2. 카드 뒷면의 문장을 읽어줍니다. 3. 어린이가 문장을 듣고 알맞은 단어의 카드를 고릅니다. 4. 어린이 스스로 카드 앞면을 보면서 정확한 카드를 집었는지 확인하고, 정답이면 칭찬해줍니다.
서커스 대소동
비룡소 / 벵자맹 쇼 글, 그림, 이경혜 옮김 / 200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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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벵자맹 쇼 글, 그림, 이경혜 옮김
놀라운 상상력과 재치로 아이들의 심리를 풀어내는 벵자맹 쇼의 엽기 발랄 서커스 소동. 특이하고 재미난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는 프랑스 젊은 작가 벵자맹 쇼의 신작. 가벼운 연필선과 밝은 채색으로 독자들에게 통통 튀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그는『포멜로가 사랑에 빠졌어 Pomelo est amoureux』,『슬픈 피콜로 Piccolo la penible』등으로 프랑스뿐만 아니라 유럽과 남미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벵자맹 쇼의 작품 중 국내에 두 번째로 소개되는『서커스 대소동』또한 독특하고 장난기 가득한 캐릭터를 통해 서커스 주인공이 되고 싶은 아동의 심리를 유쾌하고 재치 있게 포착한 작품이다. 방 안에서 진짜 서커스를 한다고? 서커스를 무지무지 좋아하는 조에. 곡마사나 곡예사가 되는 게 꿈이다. 하지만 생쥐만 한 코끼리와 인형들로 하는 서커스 놀이는 정말 시시하다. 아, 맞아! 갑자기 조에는 좋은 생각이 떠오른다. 바로 방 안에서 진짜 서커스를 하는 것! 먼저 인형들을 모아 놓고, 어항에 든 금붕어를 날게 하고, 강아지를 말처럼 달리게 한다. 하지만 이런, 동물들이 조에 맘대로 움직여 주질 않는다. 어항의 물은 엎어지고, 강아지는 날 살려라 도망가서 방은 난장판이 된다. 급기야 조에가 직접 층층다리 접시돌리기를 시도 하는데……. 하지만 비틀비틀 흔들흔들 높은 의자 위에서 떨어진 조에. 다행이 아빠의 폭신한 배 위에 떨어져 무사하다. 하지만 참다못한 아빠는 입을 크게 벌리고 소리친다. “그 놈의 서커스인지 뭔지 그만두지 못해?” 무서운 아빠 사자의 공격이었다. 조에는 날카로운 사자의 입 속에 아슬아슬하게 머리를 넣었다 빼면서 서커스를 성공적으로 마친다. 아이들은 서커스를 좋아한다. 사자, 호랑이, 코끼리 등 커다란 동물들이 조련사가 시키는 대로 따라하고, 신기한 쇼도 하고, 곡예사들이 아슬아슬한 묘기도 부리는 걸 보고 아이들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다. 그리고 한번쯤 자기도 곡마사나 곡예사가 되어 서커스 놀이를 해 보고 싶을 것이다. 작가는 이러한 아이들의 일상을 재치 넘치는 특별한 상상의 공간으로 끌어들였다. 서커스 공연에서 들었던 해설자의 어투와 말들을 흉내 내고, 조용히 하라고 야단치는 아빠마저 서커스 무대의 사자로 만들어 버리는 상상력 가득한 장난꾸러기 캐릭터가 웃음을 절로 나오게 한다. 양 갈래 머리에 개구쟁이처럼 집 안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조에는 말썽을 부리지만 또 부모를 웃게 만드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근한 아이 모습 그대로이다. 표정이 살아 있는 만화 같은 삽화 가볍고 경쾌하면서도 풍부한 표정이 살아 있는 삽화는 마치 코믹 만화를 보는 듯하다. 톡톡 튀듯 재치 있고 운율 있게 흘러가는 글과 과장되고 율동감 있는 삽화가 만나 이야기를 속도감 있게 끌어 나가 전혀 지루하지 않다. 의성어 타이포를 재미있게 구성한 점도 흥미를 돋운다. 또한 원근감의 차이를 주어 인형들을 조에만큼 크게 그리고 실제 모습대로 작아지게 표현하여 아이의 심리변화를 생동감 있게 잘 보여주고 있다. 늘 조에와 함께 있는 인형 소품들의 표정과 행동을 따라가며 보는 것도 재미있다.
한글 영어 그림 사전
JDM중앙출판사 / 종이비행기 글, 햇살그리기 그림 / 200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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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M중앙출판사
도감,사전
종이비행기 글, 햇살그리기 그림
재미난 그림과 쉬운 설명을 통해 아이들에게 친숙한 낱말 400 여 개를 한눈에 익힐 수 있게 했다. 유아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낱말을 토대로 단어를 선정했으며, 주의력을 자극하기 위해서 문장의 호흡을 짧게, 그림은 단순하고 환한 색상으로 처리했다. 낱말을 빨리 찾을 수 있는 계단식 표기, 발음 기호 수록, 한글과 영어를 함께 배울 수 있는 단어 배열, 동시처럼 리듬감 있는 쉬운 설명들로 구성되었다.《한글 영어 그림 사전》은 유아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글과 영어 낱말을 배울 수 있는 사전으로, 유아들이 꼭 알아야 할 400여 개의 낱말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매 낱말 마다 귀엽고 환한 원색 그림과 한편의 동시처럼 리듬감 있는 설명을 더하여 유아에게 책을 보는 재미를 한껏 더해 줍니다. 2살에서 7살까지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유아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한글 영어 그림 낱말 사전의 필요성 1. 말을 배우는 유아기 유아 시기는 언어 발달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유아가 사용하는 낱말이나 알아야 할 낱말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게 되면 유아 스스로 낱말의 뜻을 설명할 수 있게 되어 다양한 어휘력을 구사하게 됩니다. - 중앙출판사의 《한글 영어 그림 사전》은 유아가 많이 사용하는 낱말과 주위에서 유아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낱말을 토대로 총 400여개의 낱말을 수록하였습니다. 2. 금세 싫증내는 유아기 유아 시기 아이는 한 가지에 집중하는 시간이 짧아서 쉽게 싫증을 냅니다. 따라서 아이에게 보여 주는 그림과 들려 주는 이야기는 유아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어야 하며 문장의 호흡이 짧아야 합니다. -중앙출판사의 《한글 영어 그림 사전》은 유아가 그림을 보며 재미있게 따라 배울 수 있도록 낱말풀이를 의성어와 의태어 표현을 많이 사용하여 동시의 느낌을 주었습니다. 3. 이건 뭐야? / 왜? 3~7세 사이의 아이가 엄마에게 가장 자주 하는 질문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이건 뭐야? 왜 그런데입니다. 처음엔 아이의 질문이 신기해 정성껏 답해 주다가도 쏟아지는 질문 세례는 엄마를 지치게 만들지요. 게다가 갑작스런 질문은 당황스러워 잘 이야기해 주지 못할 때도 많습니다. - 중앙출판사의 《한글 영어 그림 사전》은 부모님이 바로 찾아서 쉽게 설명해 줄 수 있도록 목차와 계단식 페이지를 달았습니다. 4. 국제화 시대 요즘은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초등 학교도 일부 수업을 영어로 수업하는 학교가 늘고 있습니다. 유아 교육도 영어로만 진행하는 유치원이 성행하며, 부모님들의 아이에 대한 영어 교육열이 점점 더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 중앙출판사의 《한글 영어 그림 사전》은 유아가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단어를 바로바로 영어로 바꿔 볼 수 있도록 한글과 영어 낱말을 같이 서 주었습니다. 뽄만 아니라 동종의 책에서는 볼 수 없는 발음기호를 넣어 유아가 더 쉽고 정확하게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바람이 살랑
국민서관 / 조미자 글.그림 / 200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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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창작동화
조미자 글.그림
바람이 살랑 불어오는 거리, 어느 한때의 풍경을 조각조각 나누어 보여준다. 이야기는 창 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꽃향기를 맡는 시인 아저씨의 모습을 비추는 것으로 출발하여, 그 주변의 여러 공간과 자연, 사람들을 차례차례 비춘다. 맨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각 장면들을 한자리에 모은 또 하나의 큰 그림이 완성된다. 신호등 스위치를 끄는 실수를 한 교통순경, 외줄타기를 하는 어릿광대, 공원 벤치에 나란히 사이좋게 앉은 꼬마 친구들, 하늘을 나는 비행사, 풀잎 위를 뛰어다니는 개구리, 하늘 가득 날아오르는 벌과 나비떼... 감각적인 스케치의 알록달록한 그림이, 넉넉한 여백과 어우러져 있다.
작은 집 이야기
시공주니어 / 버지니아 리 버튼 지음, 홍연미 옮김 / 199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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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버지니아 리 버튼 지음, 홍연미 옮김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권. 1943년에 칼데콧 상을 수상한 이 그림책은 미국이 거대 자본주의 국가로 발전하면서 모든 것이 무섭게 변하던 시기에 태어난 작품이다. 이러한 시대 배경에서 태어난 그림책이니만큼 에는 영원히 변치 않는 것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사는 세상에 대한 소망이 담겨 있다. 이와 비슷한 산업화의 진통을 겪으면서 소중한 것들을 많이 잃어버린 우리의 정서와도 맞아떨어지는 요소가 많아, 어른들에게는 냇가에서 벌거벗고 멱 감고 뛰놀았던 옛 고향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어린이들에게도 자연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조용히 일깨워 주는 귀한 그림책이다.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사는 세상에 대한 소망 1943년에 칼데콧 상을 수상한 이 그림책은 미국이 거대 자본주의 국가로 발전하면서 모든 것이 무섭게 변하던 시기에 태어난 작품이다. 이러한 시대 배경에서 태어난 그림책이니만큼 《작은 집 이야기》에는 영원히 변치 않는 것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사는 세상에 대한 소망이 담겨 있다. 이와 비슷한 산업화의 진통을 겪으면서 소중한 것들을 많이 잃어버린 우리의 정서와도 맞아떨어지는 요소가 많아, 어른들에게는 냇가에서 벌거벗고 멱 감고 뛰놀았던 옛 고향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어린이들에게도 자연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조용히 일깨워 주는 귀한 그림책이다. 그래서인지 그림책을 펼치면, 오래된 동요인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하고 시작되는 노래가 들려올 듯도 하다. 버지니아 리 버튼은 데이지꽃 송이가 흩날리고 달밤에 춤을 추는 사과나무가 있는 언덕 위에서 평화롭게 아랫마을을 굽어보며 자연의 변화를 느끼고 있던 조그만 집에 닥친 사건을, 억지로 의인화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여 준다. 인간은 싫으면 소리라도 지르고 거기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치지만, 혼자서는 어디로 옮겨 가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는 작은 집은 발전을 명분 삼아 자연을 파괴하는 인간을 서글픈 마음으로 지켜보고 견뎌 낼 도리밖에 없다. 세월이 흐르면서 지붕과 창문에 시커먼 먼지가 켜켜이 쌓인 작은 집은 마침내 폐가가 되고, 그 주변은 공해에 찌든 도시로 변하고 만다. 교통수단도 변한다. 마차는 점점 사라지고 전차와 지하철이 들어선다. 그에 따라 건물도 점차 고층 건물로 바뀐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국 산업화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무생물만 바뀌는 건 아니다. 사람들은 모두 눈 돌릴 새도 없이 뛰어다니고 조금의 여유도 없어 보인다. 이제, 도시라는 데가 어떤 곳인지, 도시에서 사는 생활은 어떨까 했던 호기심은 사라지고, 작은 집은 밤마다 옛날에 살았던 시골을 꿈꾼다. 소망이 차고 넘치면 끝내 현실로 이루어지는 법. 마침내 작은 집은 그토록 간절히 원하던 시골 마을로 옮겨지게 되고, 옛날처럼 예쁜 분홍색 칠도 새로 한다. 독특한 S자형 구도가 돋보이는 이 그림책은 활자의 배열까지도 그림의 한 부분으로 보아 통일성을 두었고, 이러한 구도를 통하여 빼어나게 아름다운 선의 흐름을 보여 준다. 활자의 배열이 그림의 일부로 기능하는 것은 버지니아 리 버튼이 보여 주는 독특한 장기 중 하나이다. 이 그림책은 현대 사회가 앓고 있는 무거운 문제를 테마로 하고 있지만, 그것을 소리 높여 일깨우기보다는 나직하고 잔잔한 어조로 들려주는 것만으로 어린이의 이성을 두드리는 호소력을 지니고 있다. 작은 집에 닥친 일이 불행인지 행복인지는 어린이 스스로 판단할 몫으로 남겨 두는 것도 이 그림책에서 돋보이는 점 중 하나이다.
정통 주산 문제 연습장 6급
지능교육 / 주산암산연구회 엮음 / 200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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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교육
유아학습책
주산암산연구회 엮음
1회 2회 3회 . . . 36회 정답지능계발이 되는 인내력,기억력,관찰력,주의력,구상력,응용력,수리력,이해력등, 이 모든 학과 학습을 향상 시켜줍니다
브롤스타즈 스티커 미니북 1
대원앤북 / 슈퍼셀 (원작) /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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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앤북
유아놀이책
슈퍼셀 (원작)
그리기로 시작하는 처음 글쓰기
아이북 / 에반-무어사 기획, 조 라슨 그림 / 200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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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북
유아학습책
에반-무어사 기획, 조 라슨 그림
총 네 권으로 이루어진 시리즈로, 글쓰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해 만들었으며, 어린이들이 자주 접하는 일상적인 사람과 동물, 그리고 교통 기관 등 50여 가지 소재를 사용하여 다양한 그림 그리기와 글쓰기를 시도하게 한다. 책의 구성은 크게 기초와 활용 단계로 나누어진다. 기초 단계에서는 사물들을 정확하게 관찰하고 그려내는 것으로 시작하여, 그 사물에 해당되는 단어를 찾고 문장을 쓴다. 다음 활용 단계에서는 여러 형태로 변형한 그림을 그리면서 상상력을 확장해간다.이 시리즈를 기획하며 의 구성과 활용 과정 1권 애벌레 ㅣ 새 ㅣ 생쥐 ㅣ 거북 ㅣ 달팽이 ㅣ 개구리 ㅣ 코끼리 ㅣ 강아지 ㅣ 사자 ㅣ 트럭 ㅣ 코알라 ㅣ 로봇 ㅣ 피에로 ㅣ 헬리콥터 ㅣ 오리 ㅣ 하마 2권 경주용 차 ㅣ 상어 ㅣ 토끼 ㅣ 곰 ㅣ 고슴도치 ㅣ 원숭이 ㅣ 고양이 ㅣ 여우 ㅣ 문어 ㅣ 물고기 ㅣ 비행기 ㅣ 용 ㅣ 아이 ㅣ 성 ㅣ 고래 3권 개 ㅣ 말 ㅣ 카우보이 ㅣ 고양이 ㅣ 코끼리 ㅣ 우주비행사 ㅣ 돼지 ㅣ 낙타 ㅣ 미식축구 선수 ㅣ 기사 ㅣ 자동차 ㅣ 캥거루 4권 해적 ㅣ 개구리 ㅣ 고릴라 ㅣ 응원단장 ㅣ 곰 ㅣ 악어 ㅣ 스케이트를 신은 아이 ㅣ 펭귄 ㅣ 스쿠터를 탄 사람 ㅣ 새 ㅣ 하마 참고하세요
그리기로 시작하는 처음 글쓰기
아이북 / 에반-무어사 기획, 조 라슨 그림 / 200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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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북
유아학습책
에반-무어사 기획, 조 라슨 그림
총 네 권으로 이루어진 시리즈로, 글쓰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해 만들었으며, 어린이들이 자주 접하는 일상적인 사람과 동물, 그리고 교통 기관 등 50여 가지 소재를 사용하여 다양한 그림 그리기와 글쓰기를 시도하게 한다. 책의 구성은 크게 기초와 활용 단계로 나누어진다. 기초 단계에서는 사물들을 정확하게 관찰하고 그려내는 것으로 시작하여, 그 사물에 해당되는 단어를 찾고 문장을 쓴다. 다음 활용 단계에서는 여러 형태로 변형한 그림을 그리면서 상상력을 확장해간다.이 시리즈를 기획하며 의 구성과 활용 과정 1권 애벌레 ㅣ 새 ㅣ 생쥐 ㅣ 거북 ㅣ 달팽이 ㅣ 개구리 ㅣ 코끼리 ㅣ 강아지 ㅣ 사자 ㅣ 트럭 ㅣ 코알라 ㅣ 로봇 ㅣ 피에로 ㅣ 헬리콥터 ㅣ 오리 ㅣ 하마 2권 경주용 차 ㅣ 상어 ㅣ 토끼 ㅣ 곰 ㅣ 고슴도치 ㅣ 원숭이 ㅣ 고양이 ㅣ 여우 ㅣ 문어 ㅣ 물고기 ㅣ 비행기 ㅣ 용 ㅣ 아이 ㅣ 성 ㅣ 고래 3권 개 ㅣ 말 ㅣ 카우보이 ㅣ 고양이 ㅣ 코끼리 ㅣ 우주비행사 ㅣ 돼지 ㅣ 낙타 ㅣ 미식축구 선수 ㅣ 기사 ㅣ 자동차 ㅣ 캥거루 4권 해적 ㅣ 개구리 ㅣ 고릴라 ㅣ 응원단장 ㅣ 곰 ㅣ 악어 ㅣ 스케이트를 신은 아이 ㅣ 펭귄 ㅣ 스쿠터를 탄 사람 ㅣ 새 ㅣ 하마 참고하세요
명화로 만나는 새롭고 아름다운 풍경
시공주니어 / 호박별 글, 문지후 그림, 이주헌 감수 / 201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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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유아학습책
호박별 글, 문지후 그림, 이주헌 감수
티프키 두프키의 아주 멋진 날
마루벌 / 윌리엄 스타이그 글, 김경미 옮김 / 200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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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벌
창작동화
윌리엄 스타이그 글, 김경미 옮김
쓰레기 청소부 티프키 두프키는 어느 날, 점쟁이 오리 부인에게서 해가 지기 전에 사랑에 빠질 것이란 예언을 듣는다. 아가씨를 만날 것 같은 예감에 \'얼토당토않은 모임\'에 참석한 티프키는 갖은 난관을 겪게 되지만, 결국 피곤한 하루를 잊게 해 줄 연인을 만나 \'아주 멋진 날\'을 보낸다. 이 짧은 이야기에는 마법, 사랑, 훼방꾼 마녀, 서커스, 동물, 미치광이 등 흥미진진한 옛이야기의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다. 동물들의 특징을 살린 의인화, 익살맞은 그림 속에 숨어있는 유머와 교훈이 읽는 재미를 더한다.
호두까기 인형
우리교육 / 수자 햄메를레 지음, 김서정 옮김, 페터 프리들 그림 /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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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
창작동화
수자 햄메를레 지음, 김서정 옮김, 페터 프리들 그림
크리스마스면 전 세계 수많은 극장에서 공연되는 차이코프스키의 을 아름다운 그림책에 담아냈다. 왕자로 변한 호두까기 인형이 자신을 끝까지 돌봐 준 소녀 클라라를 마법의 궁전으로 안내한다는 재미있는 이야기에 더해, 화려한 무대 의상과 다채로운 음악으로 어린이들과 어른 모두의 사랑을 받아온 발레극을 한 권의 책과 시디로 직접 감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들이 읽기 쉬운 재미있고도 간단한 이야기이지만, 사실 E.T.A 호프만이 원작을 쓴 은 그저 경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인 것만은 아니다. 은 환상과 현실의 결합, 죽음과 부활, 희생과 구원, 무조건적인 굳건한 믿음 같은 것들도 동시에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못생긴 데다 망가져 버리기까지 한 호두가기 인형에 클라라는 한결같은 사랑과 믿음을 보내고 그런 클라라의 굳건한 사랑과 믿음 덕분에 호두까기 인형이 새로운 생명을 얻고 행복해진다. 은 진정 아름다운 것을 볼 줄 아는 눈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해설에서는 다른 유명한 발레극을 비롯해, 의 원작을 소개해 작품을 더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책과 시디로 감상하는 세 편의 클래식 공연! 아름답고 감동적인 클래식 가 원작의 감동을 잘 살린 그림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이야기를 재구성해 읽기 책으로 만들어 낸 이제까지의 음악 동화들과는 달리 독자들을 직접 무대.공연장으로 안내해 함께 음악을 감상하게 하는 구성으로 한 편의 클래식 공연을 직접 본 듯, 생생한 감동을 안겨 줄 것입니다. 부분적으로만 감상해 클래식 음악의 온전한 감동을 느낄 수 없었던 독자들을 위해 책을 읽으며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각 작품의 모든 곡이 수록된 시디를 함께 제작했습니다. 슬로바키아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다페스트 팔리오니 챔버 오케스트라 등 실력 있는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유명 클래식 레이블 낙소스NAXOS가 제공한 시디로 어려운 줄로만 알았던 클래식 음악이 사실은 얼마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얼마나 아름다운지, 어떻게 ‘고전’으로 남을 수 있게 되었는지를 알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이 책을 번역한 김서정 선생님의 해설을 책 뒤에 함께 실어 오페라, 발레곡, 바이올린 협주곡 같은 클래식 음악 장르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더 나아가 작곡가와 음악을 둘러싼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살펴보고, 작품의 주제에 대해서도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계절에 따라 변하는 다양한 자연의 모습-모든 풀들과 꽃들이 춤추는 봄, 먹구름이 몰려오고 천둥번개가 치는 여름, 곡식이 익어가는 가을, 눈이 내려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하는 겨울-을 다채로운 소리로 표현해 낸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더했다. 네 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고양이 밍카를 따라 가다 보면, 표제곡들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음악의 모습’들을 만날 수 있다. 음반 소개 슬로바키아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다페스트 팔리오니 챔버 오케스트라 등 유명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작품 전곡을 전통 있는 클래식 레이블 낙소스NAXOS가 제공한 시디에 담았습니다. DER NUSSKNACKER: Peter Iljitsch Tschaikowsky Conductor: Ondrej Lenard Slovak Radio Symphony Orchestra 이 책의 특징 해마다 크리스마스 때면 전 세계 수많은 극장에서 공연되는 차이코프스키의 을 아름다운 그림책에 담아냈다. 왕자로 변한 호두까기 인형이 자신을 끝까지 돌봐 준 소녀 클라라를 마법의 궁전으로 안내한다는 재미있는 이야기에 더해, 화려한 무대 의상과 다채로운 음악으로 어린이들과 어른 모두의 사랑을 받아온 발레극을 한 권의 책과 시디로 직접 감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들이 읽기 쉬운 재미있고도 간단한 이야기이지만, 사실 E.T.A 호프만이 원작을 쓴 은 그저 경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인 것만은 아니다. 은 환상과 현실의 결합, 죽음과 부활, 희생과 구원, 무조건적인 굳건한 믿음 같은 것들도 동시에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못생긴 데다 망가져 버리기까지 한 호두가기 인형에 클라라는 한결같은 사랑과 믿음을 보내고 그런 클라라의 굳건한 사랑과 믿음 덕분에 호두까기 인형이 새로운 생명을 얻고 행복해진다. 은 진정 아름다운 것을 볼 줄 아는 눈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해설에서는 다른 유명한 발레극을 비롯해, 의 원작을 소개해 작품을 더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날아라, 막내야
사계절 / 배봉기 지음, 김선남 그림 / 200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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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창작동화
배봉기 지음, 김선남 그림
봄바람에 실려 세상으로 날아가야 하지만 엄마를 꼭 붙들고 놓지 않는 막내 민들레 씨앗과, 그대로 곁에 두고픈 마음을 억누르며 막내를 보내려 애쓰는 엄마 민들레. 애틋한 민들레 모자(母子)가 해 저무는 봄 하늘을 배경으로 벌이는 실랑이를 담은 그림책이다. 저녁은 점점 깊어가고 엄마의 걱정도 깊어 간다. 떠나야 할 때 떠나지 않으면 꽃을 피울 수 없기 때문이다. 엄마는 막내에게 하늘로 둥실 떠올라 나는 기분, 그 때 보았던 시내와 냇물 속 반짝이는 물고기들, 어느 시골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뛰놀던 아이들의 모습 등 엄마가 어린 씨앗이었을 때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김없이 돌아온 아침, 엄마는 막내를 밀어 올린다. 자라는 아이들처럼 세상을 향해 날아오른 막내 민들레 씨앗은 푸른 하늘 속, 낯선 세상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파스텔톤의 그림으로 의인화한 민들레 모자의 애틋한 이야기를 담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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