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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이 탁 트이는 의태어 동시
애플비 / 채송화 지음, 윤성희 외 그림 / 2011.10.10
9,800원 ⟶ 8,820원(10% off)

애플비동요,동시채송화 지음, 윤성희 외 그림
생활 속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28개의 의태어가 짧고 재미난 동시로 담겨 있다. 다양한 의태어를 접하는 것은 아이들의 말문을 틔우고, 어감을 발달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아이와 함께 노래하듯 즐겁게 반복해서 읽다 보면 듣기 능력과 말하기 능력이 길러지고, 어느 순간 아이의 입에서 다채로운 문장들이 툭툭 튀어나오게 될 것이다.의태어는 '길쭉길쭉', '흔들흔들', '탱글탱글'처럼 사람이나 사물의 모양, 움직임을 흉내 내는 말이에요. 다른 언어들에 비해 우리말은 의태어가 매우 발달되어 있어요. 웃는 얼굴 하나를 놓고도 '방글방글, 벙글벙글, 빙긋빙긋, 싱글싱글, 싱글벙글, 방싯방싯' 등 다양한 표현으로 미묘한 느낌의 차이를 전달할 수 있지요. 이렇게 다양한 의태어를 접하는 것은 아이들의 말문을 틔우고, 어감을 발달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이랍니다. <말문이 탁 트이는 의태어 동시>에는 생활 속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28개의 의태어가 짧고 재미난 동시로 담겨 있어요. 아이와 함께 노래하듯 즐겁게 반복해서 읽다 보면 듣기 능력과 말하기 능력이 길러지고, 어느 순간 아이의 입에서 다채로운 문장들이 툭툭 튀어나올 거예요. <말문이 탁 트이는 의태어 동시>로 아이의 말문을 틔우고, 말 잘하는 똑똑한 아이로 키워 보세요.
호랑이 처녀의 사랑
사계절 / 강숙인 글, 김종민 그림 / 2008.10.20
12,500원 ⟶ 11,250원(10% off)

사계절창작동화강숙인 글, 김종민 그림
「삼국유사」에 실린 「김현감호설화」를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감성적인 문장과 우아한 그림으로 호랑이 처녀와 사람 남자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이다. 점점 밝아지고 커져가는 달과 더불어 점점 커져가는 사랑의 감정이 그려진다.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임을 알기에 사랑의 감정이 깊어지는 만큼 더욱 더 골이 깊어지는 호랑이 처녀의 슬픔이 시리게 다가온다. 글과 그림이 어우러져 노래를 들려주는, 한 편의 연극 무대를 보는 듯한 그림책이다.기획 의도 『삼국유사』에 실린 「김현감호설화」를 그림책으로 만들었습니다. 글 작가 강숙인은 유려하며 감성적인 문장으로, 그림 작가 김종민은 화려하고 우아한 그림으로 호랑이 처녀와 사람 남자의 사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아름답게 표현했습니다. 내용 신라 원성왕 때 서라벌에 김현이라는 화랑이 살았는데, 김현이 무예 연습을 하는 모양을 날마다 몰래 훔쳐보는 처녀가 있었습니다. 이 처녀는 사실은 호랑이로, 세 오라비는 사람처럼 말을 할 수 있었고 처녀와 처녀의 어머니는 사람으로 변신하는 재주가 있었습니다. 이 호랑이 처녀는 김현을 사모한 나머지 진정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갖게 되었지요. 그래서 해마다 이월 초여드렛날부터 보름날까지 열리는 흥륜사 탑돌이에 가서 부처님께 소원을 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탑돌이를 하던 김현과 마주치게 되고,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탑돌이가 끝나는 대보름 밤, 김현이 처녀의 집에 인사를 하러 가고 그만 처녀의 호랑이 오라비 셋이 김현을 잡아먹으려 하다가 하늘의 벌을 받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처녀는 오라비들을 대신하여 죽기로 결심하고 김현에게 자신을 잡아 나라에 공을 세우라 합니다. 그리고는 이튿날 서라벌에 들어가 한바탕 소동을 피우고는 숲으로 달아납니다. 쫓아온 김현에게 이르기를 "다음 세상에는 우리가 똑같이 사람으로 태어나 다시 만나기를 부처님께 빌어 주세요." 하고는 스스로 목숨을 끊습니다. 김현은 죽기 전에 호랑이 처녀의 사랑 이야기를 글로 남겼고 그래서 오늘날까지 그 이야기가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시대 배경 이 이야기는 신라의 수도인 서라벌, 지금의 경주를 배경으로 합니다. 시기는 원성왕 때이니 신라의 38대 왕인 원성왕이 재위했던 785년에서 798년 사이가 되겠습니다. 남자 주인공인 김현은 태어나고 죽은 해를 알 수 없으며, 현재까지는 「김현감호설화」로만 전하는 전설상의 인물입니다. 죽기 직전에 이 이야기를 적어 세상에 전했으며 그 책의 이름을 그 책의 이름을 ' 논호림(論虎林)'이라고 했답니다. 그와 관련된 이와 같은 설화는 『수이전 殊異傳』에 수록되었고, 그것을 『삼국유사』에서 재수록해서 지금껏 전해지고 있습니다. ('논호림'과 『수이전 』은 지금은 전해지지 않는 책입니다.) 특징 낭만이 넘치는 시적 세계를 담아낸 그림책 글 작가 강숙인은 각 장면마다 극적 긴장감을 유지하여, 독자가 다음 장면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펼친 그림 한 장마다 제목을 붙일 수 있을 정도로 독립적입니다. 예를 들면 첫 장면은 '호랑이 처녀, 사람 남자에게 반하다', 두 번째 장면은 '어머니의 충고', 세 번째 장면은 '호랑이는 호랑이일 뿐', 네 번째는 '탑돌이에서 김현과 마주치다', 다섯 번째는 '이룰 수 없는 사랑' 등으로 붙여집니다. 그러면서도 이야기는 물 흐르듯 전개되고 비극적 결말에 이르게 됩니다. 이런 글 작가의 이야기를 따라 그림 작가는 두 주인공의 세계를 아름답게 그렸습니다. 사랑에 빠진 사람의 눈에는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인답니다. 하늘도 반짝이고 나무와 꽃은 노래하고, 온 세상이 빛납니다. 그림 작가 김종민은 가느다란 연필로 섬세하게 밑선을 그리고 실제의 꽃들을 바탕으로 실재하지 않는 아름다운 나무와 꽃들을 그려 전설의 세계를 시각화했습니다. 둘의 사랑을 지켜보는 새와 토끼, 나무와 탑, 풀들을 보세요. 부드럽고 따뜻하며 아름다운 색들이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호랑이 처녀가 자기 목숨을 바쳐 오빠들의 생명을 구하기로 했을 때, 김현과 눈물을 흘리며 헤어질 때에, 연못의 연꽃도 시들고 나무도 그 잎을 떨어뜨립니다. 그림이 말로 표현 못할 두 사람의 아픈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그림 작가는 온 나라가 부처님의 땅이라는, 부처의 세상이라는 생각을 지니고 살았던 당시 사람들의 마음 역시 그림 곳곳에 들어간 부처의 모습으로 형상화했습니다. 점점 밝아지고 커져가는 달과 더불어 점점 커져가는 사랑의 감정, 그리고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임을 알기에 사랑의 감정이 깊어지는 만큼 더욱 더 골이 깊어지는 호랑이 처녀의 슬픔을 어린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요? 글과 그림이 함께 어우러져 노래를 들려주는, 한 편의 연극 무대를 보는 듯한 이 그림책을 보면서, 마음 깊이 느끼리라 생각합니다. 즐거운 옛이야기, 재미있는 옛이야기, 무서운 옛이야기, 지혜가 넘치는 옛이야기, 그리고 복 받는 옛이야기, 왕자와 공주가 나오는 달콤한 옛이야기 등 많고 많은 옛이야기가 아이들이 은연중 느끼는 온갖 감정들-기쁨, 슬픔, 화남, 우울함-을 정화하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 이야기 『호랑이 처녀의 사랑』은 슬픔을 털어놓을 수 있는, 감정의 정화 작용을 돕는 훌륭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이튿날 사나운 호랑이가 도성 안에 들어와 마구 날뛰었어.여러 사람이 다치고, 많은 사람들이 집안에 꼭꼭 숨었지.신하들이 그 사실을 아뢰자 원성왕이 명을 내렸어."호랑이를 잡는 사람에게 높은 벼슬을 주리라."김현은 무거운 마음으로 대궐로 들어가 왕께 아뢰었어."소신이 호랑이를 잡겠습니다."김현이 호랑이를 쫓아가자, 호랑이는 성 북쪽으로 달아나 숲 속으로 사라졌어.


혀 잘린 참새 : 일본편
비룡소 / 이시이 모모코 글, 아카바 수에키치 그림 / 2002.10.15
9,500원 ⟶ 8,550원(10% off)

비룡소옛이야기이시이 모모코 글, 아카바 수에키치 그림
안데르센 상과 브룩클린 미술관 그림책 상 등을 거머쥔 일본 최고의 작가 아카바 수에키치의 작품. 옛이야기의 매력 - 권선징악 산속에서 살며 자식이 없어 적적해 하던 할아버지는 참새 한 마리를 소중하게 키웁니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집을 비운 동안 성질 고약한 할머니가 그만 참새의 혀를 싹둑 잘라 버려, 참새는 멀리 날아가 버리지요. 집으로 돌아와 자초지종을 들은 할아버지는 참새에게 사과를 하고자 먼 길을 떠납니다. 가는 길에 요구되는 힘든 노동들을 할아버지는 모두 부지런히 해 내고 그 대가로 마침내 참새와 다시 만나 참새로부터 보물이 가득한 고리짝까지 얻지요. 이를 본 할머니는 너무나 욕심이 나 부랴부랴 참새를 찾아 떠나는데……. 익살스러운 그림과 간결한 이야기. 아동문학에 공헌한 바가 커 기구치 칸 상을 받은 작가 이시이 모모코는 간결하고 소박한 필치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그러면서도 옛이야기 특유의 구수함은 그대로 살려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있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가 이야기를 들려주는 아이들까지도 그 세계에 금방 빠져들 수 있다. 이야기의 재미를 한층 높여 주는 것은 안데르센 상에 빛나는 최고의 그림 작가 수에키치의 익살스러운 그림들이다. 『두루미 아내』에서 보여 준 것이 우아함과 신비로움이었다면, 『혀 잘린 참새』에서는 익살과 해학을 강조하여 등장인물들의 표정 하나하나를 생동감 있게 묘사했다. 마음씨 좋은 우직한 할아버지와 고약한 욕심쟁이 할머니의 우스꽝스런 표정들은 이야기의 반복적인 구조로 더욱 생생하고 대조적으로 나타나 있다.
거위를 사랑한 고양이
봄봄출판사 / 레나 헤세 글.그림, 김현좌 옮김 / 2011.08.20
14,000원 ⟶ 12,600원(10% off)

봄봄출판사창작동화레나 헤세 글.그림, 김현좌 옮김
봄봄 아름다운 그림책 시리즈 26권. 몸은 헤어져야 했지만 마음은 언제나 함께했던 애절한 두 친구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두 주인공이 각자 자기 이야기를 하듯 위아래로 혹은 좌우로 면을 분할하고 글자 색도 달리 구성되어 있다. 그리하여 마치 한 책 안에서 두 이야기를 따로 진행되다가 하나로 합쳐지는 듯한 독특한 느낌을 준다. 들고양이 프레드와 회색 거위 애너벨은 서로 너무나 다르지만, 둘도 없는 다정한 친구이다. 추운 겨울이 다가오자 애너벨은 무리와 함께 남쪽으로 날아가 겨울을 지내야 한다. 이별 뒤의 힘든 시간을 두 친구는 어떻게 보낼까? 둘은 자신들을 진심으로 위해 주고 도와주는 친구를 만나 위로를 받고, 시간은 흘러 마침내 다시 만날 날이 다가오는데….우정과 사랑, 이별과 그리움을 주제로 한 이 이야기는 사랑’을 주제로 독일 뮌스터 응용과학대학,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 예술 아카데미, 이스라엘 베자렐 예술 아카데미 그리고 덕성여대에서 공동으로 진행한 프로젝트입니다. 몸은 헤어져야 했지만 마음은 언제나 함께했던 애절한 두 친구의 이야기 <거위를 사랑한 고양이>는 두 주인공이 각자 자기 이야기를 하듯 위아래로 혹은 좌우로 면을 분할하고 글자 색도 달리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마치 한 책 안에서 두 이야기를 따로 진행되다가 하나로 합쳐지는 듯한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독일에서 연극 및 영화로도 제작되고 있습니다.
동물원
논장 / 앤서니 브라운 (지은이), 장미란 (옮긴이) / 2019.02.15
14,000원 ⟶ 12,600원(10% off)

논장창작동화앤서니 브라운 (지은이), 장미란 (옮긴이)
그림책은 내 친구 1권.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수상작. 인간과 동물의 관계, 동물원의 역할에 관한 탐구가 풍자적으로 펼쳐지는 매력적인 이야기다. 익살과 유머, 신랄한 풍자, 감동과 성찰이 담긴 획기적인 작품이다. 탁월한 문제의식과 독특한 화풍으로 동물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의 단절된 세계 속 진실을 투시한다. 이름만으로 작품을 선택하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은 소설처럼 탄탄한 구조 속에 완벽한 여운을 만들어낸다는 평을 듣는 뛰어난 스토리텔러이다. 이 작품에서도 이야기꾼으로서의 면모를 한껏 풍기며 독자들을 동물원 관람에 동참시킨다. 온기라고는 없는 쇠창살을 사이에 두고 대조적으로 묘사되는 가족의 모습과 동물원 동물들은 인간이 동물을 취급하는 어두운 진실을 바라보게 하면서 마음을 동요시킨다. 동물들은 하릴없이 왔다 갔다 하고, 냄새 나는 구석에 몸을 웅크리고, 싸우기도 한다. 우리에 갇혀 그저 구경꾼들의 시선을 받아내야 하는 동물들. 생명을 가두고 구경거리로 만든 인간의 비윤리적 행태가 글 속에 직접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동물들의 생기 없는 모습, 지겨움과 두려움, 슬픔은 그림을 통해 그대로 드러나며, 인간과 동물 양쪽 모두의 서사를 탄탄하게 만들어 간다.★★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수상작 ★★ 인간과 동물의 관계, 동물원의 역할에 관한 탐구가 풍자적으로 펼쳐지는 매력적인 이야기. 익살과 유머, 신랄한 풍자, 감동과 성찰이 담긴 획기적인 작품. 탁월한 문제의식과 독특한 화풍으로 동물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의 단절된 세계 속 진실을 투시합니다. 엄마, 아빠, 두 형제가 동물원에 가서 구경을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동물을 구경하는 걸까요? 혹시 동물들이 사람을 구경하는 건 아닐까요? 우리 가족은 동물원에 왔어요. 나, 동생 해리, 엄마, 아빠요. 아빠는 차가 막힌다며, 입장료를 깎아야 한다며, 초콜릿도 먹으면 안 된다며 계속 툴툴대지요. 동물원은 참 재미없다가도 재미있는 곳이에요. 코끼리는 한쪽 구석에 얼굴을 처박고 있고, 북극곰은 하릴없이 왔다 갔다 해요. 개코원숭이들은 나랑 내 동생처럼 싸우고 아빠는 고릴라 앞에서 킹콩 흉내를 내요. 그날 밤, 나는 꿈을 꾸었습니다. 동물들도 꿈을 꿀까요? ◆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도 제각각 단절되어 살아가는 동물과 사람의 흥미진진한 블랙코미디 이름만으로 작품을 선택하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은 소설처럼 탄탄한 구조 속에 완벽한 여운을 만들어낸다는 평을 듣는 뛰어난 스토리텔러입니다. 이 작품에서도 이야기꾼으로서의 면모를 한껏 풍기며 독자들을 동물원 관람에 동참시키지요. 온기라고는 없는 쇠창살을 사이에 두고 대조적으로 묘사되는 가족의 모습과 동물원 동물들은 인간이 동물을 취급하는 어두운 진실을 바라보게 하면서 마음을 동요시킵니다. 동물들은 하릴없이 왔다 갔다 하고, 냄새 나는 구석에 몸을 웅크리고, 싸우기도 합니다. 우리에 갇혀 그저 구경꾼들의 시선을 받아내야 하는 동물들. 생명을 가두고 구경거리로 만든 인간의 비윤리적 행태가 글 속에 직접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동물들의 생기 없는 모습, 지겨움과 두려움, 슬픔은 그림을 통해 그대로 드러나며, 인간과 동물 양쪽 모두의 서사를 탄탄하게 만들어 갑니다. 인간 구경꾼들은 고함을 지르고 우리를 두드리면서 야만적인 모습으로 동물들을 구경합니다. 과연 사람에게 동물원은 재미있는 곳일까요? 가족의 표정을 보면 아닌 것 같습니다. 엄마는 늘 주눅 들어 자기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아빠는 아무도 웃지 않는 농담을 던지며 본인 뜻을 따르기만 강요합니다. 나와 동생은 배고픔을 참으면서 동물원을 돌아다니고 지루함을 못 이겨 싸우기도 하지요. ‘동물원’이라는 같은 공간에 머물고 있지만 ‘인간’과 ‘동물’은, 그리고 나의 ‘가족 구성원’들은 모두 단절되어 있습니다. 자기 아닌 다른 존재의 생각과 반응을 살필 여유도 없고, 그럴 마음도 들지 않는 공간 ‘동물원’. 《동물원》은 자유를 빼앗긴 동물, 소통하는 법을 잃어버린 인간의 모습을 통해 오늘 우리에게 ‘공감’과 ‘이해’의 깊은 의미를 말하고 있습니다. ◆ 극사실주의와 초현실주의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앤서니 브라운 특유의 세밀하고 위트 있는 묘사 앤서니 브라운은 그림책 작가가 되기 전, 병원에서 의학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며 수술 부위나 인체 해부도를 세밀하게 그리는 일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의 그림은 극사실주의 화풍으로 불리며 이야기에 현실감을 더한다는 평을 받지요. 군데군데 칠이 벗겨진 동물 우리, 털 하나까지 생생하게 묘사한 오랑우탄과 고릴라의 모습, 생기 없는 동물의 미묘한 표정 등 실감 나게 그려진 장면이 우리에게 익숙한 동물원을 떠올리게 합니다. 앤서니 브라운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초현실주의 화풍은 이야기에 재치를 더해 사회적으로 민감한 주제의 분위기를 완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차가 막히는 교통지옥에 갇힌 사람들의 얼굴이 동물로 그려지고, 동물원에 들어선 사람들이 반쯤은 동물의 얼굴을 하고서는 입장권을 끊지요. 화난 아빠의 얼굴 양옆으로는 구름이 뿔처럼 놓여 있고요. 특히 고릴라가 허공을 물끄러미 응시하는 클로즈업 장면은 독자가 동물원 우리 너머로 고릴라를 들여다보는 듯 느끼게 하지만, 거꾸로 창살 안에 갇힌 사람을 고릴라가 쳐다보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그날 밤, 나의 꿈과 맞물려 중요한 메시지를 던지는 장면이지요. 동물과 사람의 관계가 역전된다면, 동물들은 우리 안에 갇힌 인간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동물을 위해, 인간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무엇이 있을까요?


곰돌이 숫자카드
웅진주니어 / 웅진주니어 편집부 엮음 / 2016.09.23
15,000원 ⟶ 13,500원(10% off)

웅진주니어유아학습책웅진주니어 편집부 엮음
카드 제품의 스테디셀러, '곰돌이 카드' 시리즈가 더욱 예뻐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카드를 품에 꼬옥 안고 있는 듯한 사랑스러운 케이스는 그 첫인상부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많은 엄마들의 사랑을 받았던 카드 제품의 스테디셀러답게, 영아를 위한 인지 카드부터 유아를 위한 학습 카드까지 알차게 구성하였다. 유아,아동 전문 출판사에서 출시되는 제품인 만큼 풍부한 의태어와 의성어로 아이의 언어 발달을 도울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각 시리즈의 다채로운 구성은 한글과 한자, 영어 등 분야별 학습을 하기에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부록으로 제공되는 가이드 카드는 다양한 활용 방법을 제시해 주어 플래시 카드를 처음 접하는 부모들도 부담 없이 아이와 놀이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카드 제품의 스테디셀러, 시리즈가 다시 돌아왔다! 수학, 이제는 놀면서 배워요. 즐거운 수 놀이터, 곰돌이 숫자 카드 카드 제품의 스테디셀러, 시리즈가 더욱 예뻐진 모습으로 돌아왔어요! 카드를 품에 꼬옥 안고 있는 듯한 사랑스러운 케이스는 그 첫인상부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많은 엄마들의 사랑을 받았던 카드 제품의 스테디셀러답게, 영아를 위한 인지 카드부터 유아를 위한 학습 카드까지 알차게 구성하였습니다. 유아,아동 전문 출판사에서 출시되는 제품인 만큼 풍부한 의태어와 의성어로 아이의 언어 발달을 도울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각 시리즈의 다채로운 구성은 한글과 한자, 영어 등 분야별 학습을 하기에 제격이지요. 뿐만 아니라, 부록으로 제공되는 가이드 카드는 다양한 활용 방법을 제시해 주어 플래시 카드를 처음 접하는 부모들도 부담 없이 아이와 놀이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이제 막 세상을 알아가는 우리 아이에게 곰돌이 친구를 선물해 주세요! 부모의 품을 벗어나 세상에 눈을 뜨기 시작한 아이에게는 모든 것이 새롭습니다. 바람에 일렁이는 꽃잎도, 또르르 굴러가는 빗방울도, 땅에 떨어진 낙엽도, 어느 것 하나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지요. 호기심에 눈을 반짝이는 아이들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함께 세상을 탐색해 나갈 수 있는 친구일지도 모릅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생겨나는 궁금증을 재미있게 해결해 줄 수 있는 친구라면 더욱 좋겠지요. 세상을 향해 한 발짝 나아가는 우리 아이에게 든든하고 사랑스러운 곰돌이 친구를 선물해 주세요. 로 즐겁게 수를 배워요! 숫자, 도형, 큰 수와 작은 수의 개념, 덧셈과 뺄셈, 시계 읽기 등 72장의 카드에 다섯 가지 영역의 다채로운 수의 세계를 담은 숫자 카드입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하나, 둘, 셋부터 간단한 셈까지 단계별로 놀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숫자 카드 15장, 도형 카드 5장, 수개념 카드 10장, 덧.뺄셈 카드 25장, 시계 카드 15장, 놀이 가이드 카드 2장이 들어 있으며, 영아부터 유아까지 이해 수준에 맞게 단계별로 가지고 놀 수 있어 지속적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 이렇게 활용해요! 숫자 카드 놀이 카드에 나온 개체를 '하나, 둘, 셋' 하고 아이와 소리 내어 세어 보고, 뒤집어서 숫자를 봅니다. 카드 속 사물이나 동물들을 생생한 실물 사진으로 담았기 때문에, 아이는 생활 속에서 사물을 셀 때와 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숫자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마리', '개', '그루' 등 개체 별로 세는 단위가 다름도 알 수 있습니다. 도형 카드 놀이 아이의 놀잇감을 실물 사진으로 보며 원, 삼각형, 사각형, 타원, 마름모의 기본 도형을 배워 봅니다. 도넛은 '원', 오징어는 '삼각형', 텔레비전은 '사각형', 달걀은 '타원' 등 생활 속에 숨어 있는 도형 찾기는 아이와 엄마가 손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놀이로, 기본 도형 인지뿐 아니라 사고력 향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수 개념 카드 놀이 수학적 사고의 기초 개념을 동물들의 모습과 움직임을 통해 보여주는 수 개념 카드는 아이들의 신체 놀이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의자 '위'에 올라서고, 식탁 '아래' 숨고, 계단에 '높이' 올라가는 등 아이들이 노는 가운데 '위/아래, 높다/낮다'와 같은 공간 개념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양, 길이, 크기에 관련된 개념 또한 아이가 먹는 간식, 장난감, 물건에서 카드 내용과 연결시켜 이야기해 주며 보다 쉽게 수 개념을 인지시켜 보세요. 덧·뺄셈 카드 놀이 덧셈과 뺄셈을 상황 그림으로 알려주는 덧·뺄셈 카드는 연산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쉽게 더하기와 빼기의 기본 개념을 알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동물들의 상황을 직접 생활 속에 끌어와 연산 놀이를 해 볼 수도 있고, 아이의 장난감이나 간식을 놓고 직접 더하기와 빼기를 경험하게 해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는 자연스럽게 연산을 배울 수 있게 됩니다. 시계 카드 시계 카드는 시계 보는 법을 알려주는 카드입니다. 깔끔하고 명확한 시계 그림을 보며 시간 맞추기 놀이를 하고, 그 시간에 아이가 일상에서 하는 일을 함께 이야기해 볼 수 있습니다. 오전과 오후 시간으로 나누어 이야기해 주면 시간과 일상의 연결이 더욱 명확해집니다.


방울방울 뽀글뽀글 물고기 방귀
밝은미래 / 피오나 베이록 지음, 강수정 옮김, 캐럴린 코나한 그림 / 2010.07.10
10,000원 ⟶ 9,000원(10% off)

밝은미래창작동화피오나 베이록 지음, 강수정 옮김, 캐럴린 코나한 그림
밝은미래 지식 그림책 시리즈 3권. 미국 청소년 도서관협회 선정 도서. ‘거품을 만들고 이용하는 동물들’이라는 독창적인 테마로 구성한 이 책은 전 세계 여러 나라의 과학자들로부터 자문을 얻은 지식 그림책이다. 유치에서 저학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단어만을 사용하여 동화체 문장으로 구성한 그림책으로, 문장도 쉽게 풀어, 아이들이 지식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했다. 거품을 이용하는 각 동물의 정확한 명칭과 함께 학명도 함께 적어, 내용의 신뢰성을 높였다. 또한 권말 부록으로 각 동물들의 습성, 지리적 서식지와 함께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동물들의 거품 이용법’을 따로 정리해 두었다. 어려운 용어는 ‘낱말 찾아보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ㆍ미국 청소년 도서관협회 선정 도서! (A Junior Library Guild Selection) ㆍ라이브러리 매터 선정 2009 소년들을 위한 좋은 책! (Best Books for Boys of 2009 - Libraries Matter) 우리가 몰랐던 거품의 놀라운 비밀! 거품으로 숨을 쉬고, 먹이를 잡고, 이야기를 나누는 동물이 있어요. 심지어는 거품을 타고 다니고, 농구 선수처럼 거품을 쏘기도 해요. 거품 속에서 숨을 쉬고, 알을 낳고, 겨울잠을 자는 동물도 있어요. ‘거품을 만들고 이용하는 동물들’이라는 독창적인 테마로 구성한 이 책은 전 세계 여러 나라의 과학자들로부터 자문을 얻은 지식 그림책입니다. 자분자분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동화체 문장과 맑은 느낌의 수채화로 표현한 창의적인 일러스트는 아이들이 과학적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에서 밝히는 또 하나 중요한 사실! 사람들도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뽀글뽀글 거품을 만든답니다! [이 책의 특징] ㆍ유치에서 저학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단어만을 사용하여 동화체 문장으로 이야기를 구성한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의 정보를 담고, 문장도 쉽게 풀어, 아이들이 지식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했습니다. ㆍ거품을 이용하는 각 동물의 정확한 명칭과 함께 학명도 함께 적어, 내용의 신뢰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권말 부록으로 각 동물들의 습성, 지리적 서식지와 함께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동물들의 거품 이용법’을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어려운 용어는 ‘낱말 찾아보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ㆍ맑고 따뜻한 느낌의 수채화로 표현한 본문 그림은 이 책을 창작 그림책처럼 편안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합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지식과 정보를 알려 주는 책이 딱딱하다는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옛날 옛날에, 끝
열린어린이 / 조프리 클로스크 지음, 김서정 옮김, 배리 블리트 그림 / 200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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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어린이창작동화조프리 클로스크 지음, 김서정 옮김, 배리 블리트 그림
좀처럼 자려 들지 않는 아이와 빨리 아이를 재우고 싶은 아빠의 잠자리 소동을 그린 유쾌한 이야기. 자는 얼굴이 천사 같은 아이들. 하지만 아이들을 재우기란 그리 만만치 않다. 엄마 아빠들은 밤마다 아이를 재우기 위해 한바탕 전쟁을 치룬다. 밤만 되면 아이들은 어찌나 쌩쌩해지는지 겨우겨우 달래 침대에 눕혀 놓고 책을 읽어 주며 어서 잠들기를 바라지만, 재미있는 이야기에 폭 빠진 아이의 눈은 점점 말똥말똥.이럴 때 아이들을 콜콜 재워 줄 마법 가루라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나만 더! 하나만 더 읽어줘!" 자라는 잠은 안 자고 계속 보채는 아이와, 책 읽는 중간중간 이런저런 말들을 슬쩍슬쩍 빼먹고 아이를 빨리 재우려는 아빠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이다. 아이를 재우려다 자신이 먼저 잠든 경험이 있는 엄마 아빠라면 조프리 클로스크의 재치 넘치는 글과 유명한 동화 속 장면들을 수채 물감으로 신선하게 그려 낸 배리 블리트의 그림에 웃음을 터뜨리게 될 것이다.옛날옛날에...... 치킨 리틀 아기돼지 두 형제 빨간 모자 소녀와 곰 몇 마리 공주와 완두콩 꼬꼬닭 빨강이 어쨌든 옛날에 언덕 위의 작은 집에...... 다윗과 골리앗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잭 똑딱, 똑딱, 땡 존 제이콥 할머니 신발 헤이 디들 디들 수수께끼 하나 수수께끼 둘 그래서 모두들 오래오래 살았대......달빛에 잠긴 언덕 위의 작은 집. 아이의 머리맡에서 아빠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아기돼지 두 형제가 숲 속에 살았대. 할머니 옷을 입은 늑대. 빨간 모자가 문을 똑똑. 곰 몇 마리가 살았대. 몇 마리인지 확실히는 몰라. 너무 유명하고 익숙한 이야기들이지만, 뭔가 이상합니다. 아기돼지 두 형제? 세 형제가 아니라? 곰이 몇 마리인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너무 피곤한 아빠는 이야기를 마음대로 건너뜁니다. 아기돼지 두 형제, 빨간 모자, 공주와 완두콩,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잭, 헤이 디들 디들 등 많은 이야기들이 순식간에 끝나 버리지요. 그런데도 아이는 잠이 들기는커녕, 이야기 속 돼지랑 곰이랑 늑대랑 병아리랑 암탉이랑 신나게 춤추고 노래하며 축제를 벌입니다. 끝~. 너 아직 안 잤니? 왜 아직 눈이 초롱초롱한 거야? 가서 자라, 제발 잠 좀 자! 얘는 왜 이렇게 잠이 없을까? 매일 밤 아이와 잠자리에서 벌이는 실랑이에 지치셨나요? 하지만 알고 계시죠?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기 때문에 쉽게 잠들 수 없다는 걸요. 잠들기 전, 아이와 엄마 아빠가 이야기를 나누는 그 짧은 시간이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는 걸 말이에요. 오늘 밤, 아이 곁에서 이 책을 읽어 주세요. 너무너무 재밌어서 밤새도록 읽어 달라고 보챌지도 모르지만요.


만들기 입체도감 동물 1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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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간단하고 재미있는 종이공작 시리즈이다. 뜯어서 접고 붙이면 살아 움직이는 듯 리얼한 입체모양이 완성된다. 한 장 한장 뜯어서 접고 조립하다 보면 내 손에서 멋진 완성품이 탄생한다. 만들기를 하면서 손을 정교하게 움직이는 활동은 두뇌가 발달하는 아이들에게 좋다. 만드는 방법을 보고 따라하며 손과 눈의 협응력을 높여 준다.간단하고 재미있는 종이공작! 만들기 입체도감 시리즈 동물1 입니다. 뜯어서 접고 붙이면 살아 움직이는 듯 리얼한 입체모양이 완성! 한 장 한 장 뜯어서 접고 조립하다 보면 내 손에서 멋진 완성품 탄생! 신기하고 멋진 동물을 만들며 이름표와 함께 나만의 멋진 동물관을 꾸며 보세요! 내 손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 리얼한 동물모양이 완성! 다양한 동물의 세계로 함께 떠나 볼까요? 하나, 동물의 색깔이나 형태를 자세하게 공부할 수 있어요! 실제 동물과 매우 유사하게 만들어져 있어, 이름표에 나와있는 서식지와 크기 등을 보면서 재미있게 동물에 대한 공부와 이해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둘, 두뇌발달과 손과 눈의 협응력을 높여요! 만들기를 하면서 손을 정교하게 움직이는 활동은 두뇌가 발달하는 아이들에게 좋습니다. 만드는 방법을 보고 따라하는 동안 손과 눈의 협응력이 좋아 집니다. 신기하고 멋진 동물을 만들며 이름표와 함께 나만의 멋진 동물관을 꾸며 보세요!


캐치! 티니핑 홈스쿨 한글 2단계
아이휴먼 / 아이휴먼 편집부 (지은이), SAMG (그림) /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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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휴먼유아학습책아이휴먼 편집부 (지은이), SAMG (그림)
아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의 캐릭터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알려 주는 기초 한글 교재다. 만 3~6세 유아들이 티니핑들과 함께 쉬운 낱말부터 어려운 문장까지 읽고 쓰며 스스로 한글을 완성하는 원리를 깨치고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단계를 나누어 총 8권으로 구성했다. 그중 1~4단계는 만 3, 4세 유아들이 재미있게 한글 자음, 모음, 기본 글자를 접하고 한글의 기본 원리를 깨칠 수 있는 기초 단계다. 『캐치! 티니핑 홈스쿨 한글 2단계 모음』은 한글을 처음 접하는 만 3, 4세 유아들이 쉽고 재미있게 모음 글자를 깨칠 수 있도록 했다. 티니핑들과 함께 큰 소리로 읽고 쓰며 글자의 모양을 익히고, 스티커 붙이기와 색칠하기, 길 찾기 등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한글 공부에 흥미를 느끼는 것은 물론 직접 티니핑 이야기를 상상하고 써 보는 페이지에서는 한글 복습도 하며 창의력과 사고력까지 높일 수 있다.캐릭터 소개 6-7 ‘ㅏ’~‘ㅕ’를 배워요! 8-15 ‘ㅏ’~‘ㅕ’ 놀이 활동 16-19 ‘ㅗ’~‘ㅠ’를 배워요! 20-27 ‘ㅗ’~‘ㅠ’ 놀이 활동 28-31 ‘ㅡ’~‘ㅣ’를 배워요! 32-35 ‘ㅡ’~‘ㅣ’ 놀이 활동 36-37 쓰고 그리기 38-39 정답 40로미와 티니핑 친구들과 함께 스스로! 한글 기초를 탄탄하게! ★ 국내 넷플릭스 키즈 부문 1위! ★ 호주&북미 넷플릭스 상위권! ★ 유튜브 누적 조회 수 3.2억 회! 2020년 3월 첫선을 보인 화제의 애니메이션 은 방영 초기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화려한 색감과 섬세한 디자인, 40여 마리의 티니핑을 하나씩 캐치해 나가는 흥미진진한 전개는 어린이들뿐 아니라 청소년, 성인들의 마음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특히 사랑, 성실, 용기, 희망, 즐거움, 행복 등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대표하는 6마리 로열티니핑이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39마리 일반 티니핑은 장난이 좋고, 사랑받고 싶고, 정리 정돈이 어려운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세계 아이들의 마음속 친구로 자리 잡았습니다. 티니핑들과 한글이 만났다! 스스로, 탄탄하게 국어 기초를 다지는 흥미진진 한글 놀이! 아이휴먼이 펴내는 『캐치! 티니핑 홈스쿨 한글』 시리즈는 아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의 캐릭터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알려 주는 기초 한글 교재입니다. 만 3~6세 유아들이 티니핑들과 함께 쉬운 낱말부터 어려운 문장까지 읽고 쓰며 스스로 한글을 완성하는 원리를 깨치고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단계를 나누어 총 8권으로 구성했습니다. 그중 1~4단계는 만 3, 4세 유아들이 재미있게 한글 자음, 모음, 기본 글자를 접하고 한글의 기본 원리를 깨칠 수 있는 기초 단계입니다. 『캐치! 티니핑 홈스쿨 한글 2단계 모음』은 한글을 처음 접하는 만 3, 4세 유아들이 쉽고 재미있게 모음 글자를 깨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티니핑들과 함께 큰 소리로 읽고 쓰며 글자의 모양을 익히고, 스티커 붙이기와 색칠하기, 길 찾기 등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한글 공부에 흥미를 느끼는 것은 물론 직접 티니핑 이야기를 상상하고 써 보는 페이지에서는 한글 복습도 하며 창의력과 사고력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한 장씩 놀이 학습을 완료할 때마다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티니핑 얼굴이 그려진 ‘참 잘했어요!’ 스티커를 마련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썼다 지웠다 매직 보드’에 모음 ‘ㅏ’부터 ‘ㅣ’까지 쓰고 지우고 반복하며 모음을 확실히 익히고 손가락 힘도 기를 수 있습니다. 아이휴먼의 『캐치! 티니핑 홈스쿨 한글 2단계 모음』은 만 3, 4세 유아들의 한글 기초를 튼튼히 다져 줄 최고의 기초 한글 교재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의 구성과 활용 속 티니핑들과 함께 글자를 소리 내어 읽으며 글자의 이름과 모양을 익혀요! 티니핑들과 함께 쓰고 색칠하고, 스티커를 붙이고 놀면서 즐겁게 복습하고 한글에 대한 흥미를 높여요! 나만의 티니핑 이야기를 상상하고 써 보며 한글 쓰기를 복습하고, 창의력도 키워요!


나무들의 어머니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지네트 윈터 지음, 지혜연 옮김 / 200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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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창작동화지네트 윈터 지음, 지혜연 옮김
황폐해진 아프리카 전역에 3천만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은 '그린벨트 운동'의 창시자이자, 세계적인 환경 운동가인 왕가리의 삶을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담담한 필체로 그려낸 작품. 정부의 개발 계획에 끊임없이 대항하며 정부와 감시와 폭력에 맞서 싸우며 의지를 굽히지 않은 왕가리의 모습이 펼쳐진다.왕가리는 오늘도 나무 한 그루를 심습니다! 나무는 지구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2004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아프리카 최초의 여성, 왕가리 마타이의 열정적인 삶! “우리가 심는 나무는 미래의 지구와 그 위에 사는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 나무를 사랑한, 나무들의 어머니 왕가리 마타이! 왕가리 마타이는 2004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아프리카 최초의 여성입니다. 미래그림책91『나무들의 어머니』는 황폐해진 아프리카 전역에 3천만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은 ‘그린벨트 운동’의 창시자이자, 세계적인 환경 운동가인 왕가리의 삶을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담담한 필체로 그려낸 작품입니다. 왕가리 마타이는 숲이 울창한 케냐의 ‘이히테’에서 태어났습니다. 독립한 케냐 정부의 대통령을 지낸 할머니를 꼭 닮은 왕가리는, 여자도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모 덕분에 아프리카 여성으로는 드물게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1960년 케네디 장학금을 받아 미국 피츠버그 대학에서 생물학 석사 학위를 따고 동아프리카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66년 케냐로 돌아온 왕가리 마타이는 마구잡이 벌목으로 파괴된 산림과 사막처럼 변해버린 고향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나무와 숲이 사라진다는 것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음식을 할 땔감으로 쓸 나무조차 없었고, 황폐화 된 땅에 농사를 지을 수도 없었습니다. 나무가 사라지자 비도 내리지 않았으며, 가축들에게 먹일 물도 줄어들었습니다. 여자들은 땔감과 작물을 구하러 가정을 돌볼 수 없었고. 남자들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떠났습니다. 서서히 케냐의 농촌이 무너지기 시작했고 많은 이들이 힘든 삶을 살아갔습니다. 왕가리 마타이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나무를 다시 심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케냐 여성들을 설득하여 나무 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그린벨트 운동을 시작하여 아프리카를 초록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아프리카 전역에 3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여성의 권익을 향상시킨 왕가리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4년에 노벨 평화상을 받았으며 UNEP의 글로벌500 어워드, 골드만 환경상, 소피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 나무를 심는 것은 평화의 씨앗을 뿌리는 것! 왕가리 마타이는 변해가는 케냐의 모습을 보면서 나무와 숲이 사라지면 가정이 깨어지고, 나라 사이의 평화도 없어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프리카의 전통에 따르면 나무는 평화의 상징입니다. 하지만 2004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나무가 평화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고개를 갸웃거렸습니다. 사람들의 물음에 왕가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국가간의 많은 전쟁이 자원에 대한 싸움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지구상에서 그 자원은 인간들에 의해 빠른 속도로 고갈되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원에 대한 지속 가능한 관리를 좀더 잘했더라면 자원을 놓고 벌이는 전쟁은 줄어들었을 것입니다. 지구환경을 보호하는 일은 평화 유지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 나무를 심는 것은 평화와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것과 같습니다.” ▶ 열정과 신념이 일구어 낸 눈부신 기적 왕가리 마타이가 케냐를 다시 초록 세상으로 만들어내기까지는 눈물겨운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린벨트 운동’을 펼치면서 토지 횡령이나 산림을 불법적으로 팔아넘기는 정부의 개발 계획에 끊임없이 대항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30년간 왕가리는 정부의 감시를 받아야 했으며 폭력을 당하는 것은 물론 투옥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온갖 어려움에도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고 나무 심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케냐와 아프리카 11개국에 3천만 그루 이상의 나무들을 심는 데 성공했습니다. 또한 케냐 의회에 발탁되어 환경부 차관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아프리카는 여전히 난개발로 황폐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왕가리와 그녀의 뜻을 따르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그 속도를 앞서지 못하지만 많은 이들의 열정과 실천으로 땅은 서서히 다시 생명력을 띠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난함에 익숙해진 아프리카인들에게 새로운 세계관과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를 넘어 지구를 위해 ‘10억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우리도 이제 시작해야 할 때! 10억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은 왕가리 마타이를 주축으로 UNEP가 함께 펼치는 세계적인 캠페인이 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 몰디브, 멕시코, 터키, 프랑스 등과 기업, 지방자지단체, 종교계, 기업체 등이 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더더욱 놀라운 것인 일반 시민 참여자가 전체 참여자의 반을 넘겼다는 것입니다. 이 운동은 이제 70억 그루 심기 운동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떠할까요? 자연과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져 나무 심기의 중요성도 부각되었지만 일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란 매우 어려운 실정이지요. 우리 아이들에게 정작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배울 방법을 알려주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나무를 심고 싶어도 어디에 심어야 할지, 허가를 받아야 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심어야할지 잘 모르는 것이지요. 다행스럽게도 2009년에는 나무 심기 및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지방자치단체와 시?도청을 중심으로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충남도청 농림수산국에서는 저탄소 녹색 성장을 위해 2017년까지 10억 그루의 나무를 관리 할 예정이며, 제주도 역시 5년간 500만 그루 나무심기를, 대전광역시는 3000만 그루 나무 심기, 경기도는 1억 그루 나무 만들기 운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합니다. 나무는 현재가 아닌 미래의 지구와 그 위에 사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는 왕가리의 말을 우리 모두가 가슴에 새겨야 할 때입니다. “우리가 심는 나무는 미래의 지구와 그 위에 사는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한 그루의 나무를 심습니다.〃왕가리는 메마른 땅을 보며 절망에 빠진 여자들에게다시 나무를 심어야 한다고 이야기했어요.그러고는 어린나무를 한 그루씩 나누어 줬지요.“두고 보세요. 나무가 자라면 우리도 다시 잘살게 될 거예요.우리는 희망의 나무를 심는 거랍니다.〃 -13p 더 많은 여자들이, 더 많은 나무들을, 더 길게 줄지어 심었어요.어린나무들은 뿌리를 내리고 쑥쑥 자랐어요.한때는 나무 한 그루 없던 땅에 3천만 개도 넘는 나무가 생겼어요. -25p


3D 오션 월드
스마트베어 / 책마중 (지은이) / 201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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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베어유아놀이책책마중 (지은이)
입체 안경을 쓰고 책을 펼치면 바닷속과 파도 위에서 바다 동물이 튀어나오는 3D 라이브 체험북이다. 시속 80킬로미터로 바다를 질주하는 청새치, 7미터가 넘는 최대 파충류 바다악어, 지구에서 가장 긴 동물 사자갈기해파리 등 개성 넘치는 바닷속 동물들을 눈앞에서 체험할 수 있다.전 세계 깊은 바닷속 신비한 동물을 눈앞에서 만나요! 깊은 바닷속과 극지방에는 상상을 뛰어넘는 놀라운 동물이 살고 있어요. 지구의 드넓은 바다를 누비는 신기한 동물들의 세계 로 떠나 보세요! 는 입체 안경을 쓰고 책을 펼치면 바닷속과 파도 위에서 바다 동물이 튀어나오는 3D 라이브 체험북입니다. 시속 80킬로미터로 바다를 질주하는 청새치, 7미터가 넘는 최대 파충류 바다악어, 지구에서 가장 긴 동물 사자갈기해파리 등 개성 넘치는 바닷속 동물들을 눈앞에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체험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부록으로 제공되는 3D 입체 안경만 있으면 준비는 다 된 셈입니다. 왼쪽 눈에는 빨간 렌즈, 오른쪽 눈에는 파란 렌즈가 위치하도록 안경을 끼고 책장을 펴세요. 이때 책과 초점이 잘 맞는 거리를 찾으면 거대한 상어와 고래, 귀여운 펭귄이 입체적으로 튀어나와 손에 닿을 것처럼 생생하게 나타납니다. 생김새와 특징을 입체적으로 관찰하는 동안 바다 동물의 지혜로운 생존법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배경지식도 키워 보세요. 의 커다란 크기의 책 판형과 몰입감 넘치는 화면 구성으로 야생 그대로의 생생한 체험을 해 보고, 동시에 다양한 생태 정보도 배우며 유익한 시간을 가져 보세요. 이 책의 특징 3D 입체 안경을 쓰고 더욱 생생하게! 3D 입체 안경을 쓰고 책을 열면 바닷속 동물들이 눈앞에 있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어요. 손을 뻗으면 지느러미를 흔들며 유영하는 물고기가 잡힐 듯이 다가와요. 바닷속, 파도 위에 둥둥 떠다니는 바다 동물을 관찰하고 이름과 특징도 살펴보세요. 극지방부터 심해까지 커다란 화면을 가득 채운 신기한 바닷속 풍경에 푹 빠져 보고 생명의 신비함을 느껴요. 바다 동물 기네스! 기이한 생김새와 상상할 수 없는 크기만으로도 아이들에게 호기심의 대상입니다. 저마다의 독특한 생존법을 가진 동물들의 놀라운 대 기록들을 살펴보세요. 9미터나 되는 대왕쥐가오리의 지느러미를 상상하며 두 팔을 쭉 뻗어 흔들어 흉내 내어 보고, 바다에서 가장 똑똑한 동물인 큰돌고래가 파도 위를 점프하며 질주하는 장면을 보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만들어 보세요. 주제가 있는 스토리텔링은 아이의 어휘력이 풍부해지고, 사고력이 향상됩니다. 궁금한 바닷속 세상, 호기심 해결! 지구에서 가장 큰 동물인 대왕고래는 무얼 먹고 그렇게 클까요? 북극에 사는 북극곰은 추위를 타지 않나요? 수컷이 새끼를 낳는 동물도 있나요? 바다에는 정말 인어 공주가 있나요? 아이들의 궁금증은 끝이 없어요. 땅 위의 동물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바다 동물의 생김새를 관찰하고 설명을 읽으며 호기심을 채워 주세요. 어린이 제품 안전검사 통과 KC 인증 마크 획득 말랑말랑한 EVA 소재로 되어 있는 3D 입체 안경은 까다로운 국내 어린이 제품 안전검사를 통과한 제품으로 3세 이상의 아이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