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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 첫 농장 미니 사운드북
스마트베어 / 도희 글, 김혜완 그림 / 2015.04.15
10,000원 ⟶ 9,000원(10% off)

스마트베어유아놀이책도희 글, 김혜완 그림
은 책 속 그림을 누르면 소리가 나는 사운드북이다. 사물의 이름보다 소리를 먼저 기억하는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유발하게 한다. 그림책을 읽어 주며 아이가 직접 그림 속 버튼을 누르게 해 주자. 돼지가 꿀꿀~, 코끼리가 뿌뿌~, 자동차가 부릉부릉~ 소리 나는 것을 보고 들으며 아이는 책 속에 푹 빠져든다. 이때 책 속 의성어와 의태어를 리듬감 있게 읽어 주면 이제 막 말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우리 말을 배울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그림을 누르면 소리 나는 미니 사운드북! 꿀꿀꿀! 분홍 돼지를 손으로 눌러 보세요. 신 나는 멜로디에 맞춰 농장 동물 소리가 흘러나와요. 눈과 손의 협응력이 발달하는 영아기에는 감각을 자극하는 놀이를 통해 시각, 청각, 촉각 등을 키워 주세요. 특히 소리를 통한 다양한 경험은 뇌 전체를 골고루 발달시켜 어휘력과 표현력을 향상시키지요. 그래서 이 시기 아기들에게는 소리 나는 사운드북이 좋은 놀잇감이 된답니다. 은 책 속 그림을 누르면 소리가 나는 사운드북이에요. 사물의 이름보다 소리를 먼저 기억하는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유발합니다. 그림책을 읽어 주며 아이가 직접 그림 속 버튼을 누르게 해 주세요. 돼지가 꿀꿀~, 코끼리가 뿌뿌~, 자동차가 부릉부릉~ 소리 나는 것을 보고 들으며 아이는 책 속에 푹 빠져든답니다. 이때 책 속 의성어와 의태어를 리듬감 있게 읽어 주면 이제 막 말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우리 말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기 손에 꼭 맞는 앙증맞은 으로 우리 아기 감각 발달 놀이를 시작하세요. 이 책의 특징 1. 농장에 사는 엄마와 아기 동물들을 만나요! 엄마와 아기 동물을 주제로 한 그림책은 아이들 정서 발달에 좋아요. 책장을 넘기면 엄마와 아기 동물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어요. 행복한 표정의 엄마와 아기 동물을 보며 아이는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애착감을 느끼고 심리적인 안정을 찾는답니다. 2. 그림을 누르면 농장 동물 소리가 꿀꿀! 그림을 누르기만 해도 여러 농장 동물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젖 달라고 꿀꿀꿀 울어 대는 아기 돼지들과 푸른 잔디밭을 폴짝폴짝 뛰어다니며 매애매애~ 노래하는 양 등 사랑스러운 엄마와 아기 동물들의 생생한 소리를 들어 보세요. 3. 청각을 자극하는 사운드북으로 두뇌 발달을 도와요! 영아기에는 놀이를 통한 학습이 중요합니다. 특히 청각을 자극해 주는 놀이는 두뇌 발달을 도와 똑똑한 아이로 자라게 하지요. 버튼을 눌러 소리가 나는 사운드북은 청각과 시각 그리고 촉각을 동시에 자극하여 영아들의 오감 발달을 도와주는 훌륭한 놀이 선생님입니다. 4. 아기 손에 꼭 맞는 미니 사운드북! 작고 아담한 크기로 아기가 직접 손에 들고 누르며 놀 수 있어요. 아기는 자기가 보는 대로 손가락을 갖다 대어 누르고 찔러 보며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5.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확인하세요.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받은 스티커북으로 어린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또한 책의 날카로운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제작하여 아이가 다칠 위험이 없어요.
프리파라 2 멀티컬러링북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음 / 2017.02.20
6,500원 ⟶ 5,85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음
솔라미 스마일과 드레싱 파페 멤버들은 팀을 해산하라고 했던 이유를 듣기 위해 프리파라 투어에 참여한다. 안경오빠는 라라 일행을 새로 생긴 프리파라 드림 시어터 앞으로 데려가 새 시스템으로 열리는 이벤트에 대해 설명하는데… 밝은 성격과 활기찬 목소리를 지닌 소녀 라라와 새로운 친구 그리고 등장인물들! 발랄하고 깜찍한 라라와 그 친구들을 멀티컬러링북으로 만나보세요!! 스티커 2장, 내지 32P (색칠놀이,게임,만들기)단순히 색칠만 하는 색칠놀이북은 이제 그만! 색칠 뿐만 아니라 스티커 놀이와 재미있는 게임, 다양한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EQ,IQ계발 프로그램입니다. 하나, 색채와 형태, 예술적 감각을 길러요! 예쁘고 깜찍한 프리파라 친구들을 예쁘게 색칠하며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형태와 색채감을 익히는 미술적 사고를 길러 줍니다. 둘, 스티커도 붙이고 게임을 하는 동안 IQ와 EQ가 쑥쑥! 알차게 구성된 스티커로 게임을 하는 동안 아이의 두뇌는 활발하게 움직임으로써 학습 능력을 높여 줍니다. 집중력과 관찰력도 높아지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또한 기를 수 있습니다. 셋, 값비싼 완구제품, 아이들과 함께 직접 만들어 놀아요! 프리파라 마이크만들기, 샌들만들기, 가방만들기 등 다양한 만들기가 들어있어, 여러 번 가지고 놀면 금새 흥미를 잃는 아이들에게 부담 없이 선물해 주세요! 가위로 오리고 풀로 붙이는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통해서 손가락의 소근육 활동을 늘게 해 집중력과 사고력을 길러줍니다.
나는 다른 동물이면 좋겠다
아름다운사람들 / 베르너 홀츠바르트 글, 슈테파니 예쉬케 그림, 박여명 옮김 / 2012.12.18
12,000원 ⟶ 10,800원(10% off)

아름다운사람들창작동화베르너 홀츠바르트 글, 슈테파니 예쉬케 그림, 박여명 옮김
꿈공작소 시리즈 18권.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의 저자 베르너 홀츠바르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그림책으로, 아이들이 다른 사람과 사물에 대해 가지고 있는 막연한 동경을 담아낸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남의 것만 부러워하기보다 스스로가 가진 놀라운 능력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미어캣은 동물 친구들을 부러워하고, 동물 친구들 역시 미어캣을 부러워한다. 다른 친구를 부러워하느라 정작 자신의 장점은 보지 못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미어캣을 통해 홀츠바르트 특유의 유머와 간결한 스토리로 재밌게 꼬집고 있다.보이지 않는 꼬마 영웅들을 위해,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홀츠바르트의 최신작! 1. 나도 친구들처럼 멋지고 싶어 미어캣이 땅 위로 고개를 내밀었어요. 왼쪽으로 두리번, 앞쪽으로 두리번, 오른쪽으로 두리번, 앞쪽으로 또 한 번 두리번. 동물 친구들을 바라보며 미어캣은 생각했어요. ‘나는 재미있는 침팬지이면 참 좋겠다. 계속 장난을 칠 수 있잖아. 나는 힘센 곰이라면 참 좋겠다. 뭐든 들 수 있잖아. 나는 무서운 사자라면 참 좋겠다. 그랬으면 모두 꼼짝 못할 텐데!‘ 미어캣은 친구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아, 나도 다른 동물이면 좋겠어!’ 2. 우리들의 놀라운 파수꾼, 미어캣 어느 날 검은 그림자가 나타났어요. 여기 저기 두리번거리던 미어캣은 놀라서 외쳤어요. “앗, 위험해! 도망쳐 친구들아!” 미어캣의 위험을 알리는 휘파람 소리를 듣고 모든 미어캣들은 재빨리 굴속으로 도망쳤어요. 이 모습을 본 침팬지, 곰 그리고 사자는 깜짝 놀랐어요. 침팬지가 생각합니다. ‘멋진 녀석인데?' 나도 저렇게 망을 잘 봤으면 좋겠다.’ 곰이 생각합니다. ‘멋진 녀석인데?' 나도 저렇게 재빨랐으면 좋겠다.’ 사자도 생각합니다. ‘멋진 녀석인데? 녀석의 휘파람 소리에 모두가 움직이잖아.’ 과연 미어캣은 동물 친구들의 마음을 알까요? 3.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홀츠바르트의 최신작 이 책은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의 저자 베르너 홀츠바르트의 최신작입니다. <나는 다른 동물이면 좋겠다>를 통해 저자는 아이들이 다른 사람과 사물에 대해 가지고 있는 막연한 동경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미어캣은 동물 친구들을 부러워하고, 동물 친구들 역시 미어캣을 부러워합니다. 다른 친구를 부러워하느라 정작 자신의 장점은 보지 못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미어캣을 통해 홀츠바르트 특유의 유머와 간결한 스토리로 재밌게 꼬집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남의 것만 부러워하기보다 스스로가 가진 놀라운 능력을 사랑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디즈니 미니 가방 퍼즐 : 겨울왕국 2
토이앤퍼즐 / 토이앤퍼즐 편집부 (지은이), 디즈니 아트팀 (그림) / 2019.10.04
9,000원 ⟶ 8,100원(10% off)

토이앤퍼즐유아놀이책토이앤퍼즐 편집부 (지은이), 디즈니 아트팀 (그림)
바비의 인어 공주 이야기 그림책
예림당 / 편집부 지음 / 2010.03.30
9,000원 ⟶ 8,100원(10% off)

예림당창작동화편집부 지음
어느 날 갑자기 멀리아의 머리카락이 분홍색으로 변했어요. 깜짝 놀란 멀리아에게 돌고래 쥼마가 다가와 인어 나라에 사는 엄마가 위험에 빠졌다고 알려 주었어요. 엄마를 구하기 위해선 나쁜 인어 에리스를 물리쳐야 해요. 과연 멀리아는 엄마와 인어 나라를 무사히 구할 수 있을까요? 전 세계적으로 여자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바비’와‘ 인어 공주 이야기’! 바비와 인어 공주 이야기가 만나면 어떤 이야기가 될까요? 2010년 새롭게 우리를 찾아온 는 DVD의 내용을 고급스러운 삽화로 한 권에 담았어요. 바비 멀리아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그림책으로 만나 보세요. 2010년, 바비가 로 우리를 찾아왔어요.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어 공주의 이야기가 바비를 만나 새롭게 태어났지요. 말리부의 서핑 선수인 멀리아가 위험에 빠진 엄마를 구하기 위해 용기과 지혜를 발휘하는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는 간결하게 정리한 이야기와 화려한 일러스트로 구성한 그림책과 색칠하기, 게임 놀이, 만들기, 스티커로 알차게 구성된 색칠스티커북으로 만나 볼 수 있어요.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Step Reading Book은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읽기 책으로 재미있는 그림책과 원어민 오디오 CD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애완 공룡 티라노
푸른날개 / 페드로 페니조또 글.그림, 하루 옮김 / 2010.06.30
9,500원 ⟶ 8,550원(10% off)

푸른날개창작동화페드로 페니조또 글.그림, 하루 옮김
친구가 샘내는 책 시리즈 4권.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룡을 애완동물로 기른다는 놀랍고 재미있는 상상 속 이야기가 펼쳐진다. 재치 있는 글, 그림과 함께 이 책의 주인공인 티라노사우루스에 대한 부록과 문제가 함께 있어 독후 활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티라노사우루스는 공룡 중에서도 제일 무섭고 사나운 공룡이에요. 몸의 길이는 12~15미터 정도에 몸무게는 6~7톤인 육식 공룡이랍니다. 이런 공룡을 애완동물로 기르려면 무척 용감해야겠죠? 누구나 아주 특별한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어 하지요. 만약 지금 이 세상에는 없는 공룡을 애완동물로 키운다면 어떨까요? 친구들이 막 부러워하지 않을까요? 공룡을 데리고 으쓱거리며 산책을 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공룡을 키우는 일은 결코 쉬운 것만은 아니지요. 밥을 주는 것도, 같이 잠을 자는 것도, 같이 놀아 주는 것도 모두 엄청난 일이 될 것만 같아요. 그래도 공룡을 키우고 싶나요? 그렇다면 이 책을 펼쳐 보세요. 공룡을 애완동물로 키우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게 될 거예요. 맑고 순수한 유아들을 위한 시리즈인 [친구가 샘내는 책]은 귀여운 그림과 재미있는 내용으로 책에 대한 관심을 키우며, 유아들이 생활에서 겪고 느끼는 이야기를 통해 생각과 마음을 자라게 할 것입니다. 샘책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인 <애완 공룡 티라노>는 유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룡을 애완동물로 기른다는 놀랍고 재미있는 상상 속에서 시작하는 이야기입니다. 누구나 한번쯤 꿈꿔 봤을 엄청나고 신나는 이야기를 이 책 속에서 함께 즐겨 보세요. 한번 상상의 세계에 풍덩 빠진 아이들은 더 대단하고 큰 상상의 우주로 나아가 미래에 대한 놀라운 꿈과 아주 특별한 상상력을 키워 줄 것입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치 있는 글, 그림과 함께 이 책의 주인공인 티라노사우루스에 대한 부록과 문제가 함께 있어 독후 활동으로 활용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내 이름은 프레즐
비룡소 / 마가렛 레이 글, 한스 아우구스토 레이 그림, 김원숙 옮김 / 2002.11.15
7,500원 ⟶ 6,75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마가렛 레이 글, 한스 아우구스토 레이 그림, 김원숙 옮김
허리가 긴 닥스훈트의 유쾌한 사랑 쟁취기. 손바닥만 한 귀에 소시지같이 긴 허리, 그리고 몽당연필처럼 짧은 다리를 가진 프레즐. 처음 태어났을 때에는 다른 닥스훈트들과 다를 바가 없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프레즐의 허리만 점점 더 길어집니다. 닥스훈트로서 긴 허리를 갖는다는 것은 정말 자랑스러워할 일인 만큼 프레즐도 더할 나위 없이 기쁘지만, 프레즐에게는 한 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허리가 긴 닥스훈트의 유쾌한 사랑 쟁취기 「개구쟁이 꼬마 원숭이」시리즈로 널리 알려진 마가렛과 한스 아우구스토 레이의 새로운 책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비룡소에서 나온 레이의 또 다른 작품 『주머니 없는 캥거루 케이티』에서 주머니가 없는 캥거루의 장애극복기를 따뜻하게 다루었다면, 이번 작품『프레즐』에서는 긴 허리를 가진 닥스훈트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손바닥만 한 귀에 소시지같이 긴 허리, 그리고 몽당연필처럼 짧은 다리를 가진 프레즐. 처음 태어났을 때에는 다른 닥스훈트들과 다를 바가 없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프레즐의 허리만 점점 더 길어진다. 닥스훈트로서 긴 허리를 갖는다는 것은 정말 자랑스러워할 일인 만큼, 프레즐도 더할 나위 없이 기뻐한다. 그리고 마침내 세상에서 가장 긴 허리를 가진 닥스훈트로 자라나 ‘멋진 개 선발대회’에 나가 일등상까지 탄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칭찬과 다른 개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게 되었는데도 정작 프레즐의 고민은 길 건너에 살고 있는 그레타다. 선물을 줘도, 긴 몸으로 프레즐 과자를 만들어 보여도 그레타의 마음을 얻는 것은 쉽지 않다. 아무리 노력해도 늘 들려오는 냉정한 말은 “난 기다란 개는 별로 관심 없어!”다. 하지만 프레즐은 포기하지 않고 결국 구덩이에 빠진 그레타의 목숨을 구해 줘 그레타의 사랑을 얻는 데 성공한다. 청혼을 하는 프레즐에게 그레타는 대답한다. \"물론이지. 하지만 네가 길어서 결혼하겠다는 것은 아니야.\" 결국 그레타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온 세상이 다 부러워하고 칭찬하는 긴 허리를 가진 프레즐의 외모나 선물이 아니라, 가장 힘들 때 도와준 프레즐의 마음이다. 자신의 모습에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이 작가가 독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이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와 따뜻한 그림 개는 사람에게 아주 친근하게 느껴지는 동물이다. 애완견을 키우는 가정도 점점 늘어 이제 공원이나 길거리에서 주인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개의 모습은 쉽게 볼 수 있다. 그런 만큼 아이들에게도 강아지는 친숙하게 다가오는 소재이다. 이런 친숙함에 작가 마가렛 레이가 더한 것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특별함’이다. 작가는 좀 과장된 듯한 주인공 프레즐의 긴 허리로 평범한 것보다는 특별한 것에 관심을 갖는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동시에 그런 외적인 특별함 보다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당부한다. 글을 쓴 마가렛 레이의 남편이기도 한 한스 아우구스토 레이가 그린 부드러운 먹선과 차분한 색감의 그림들은 이야기의 따뜻함을 잘 전해 준다. 거듭되는 그레타의 거절에도 용기를 잃지 않는 꿋꿋한 프레즐의 명랑함 또한 따뜻한 노란색이 주조를 이루는 한스 아우구스토 레이의 그림들로 잘 표현된다.
똑똑한 스케치 놀이책
진선아이 / 김충원 지음 / 2013.07.23
12,000원 ⟶ 10,800원(10% off)

진선아이유아학습책김충원 지음
모든 미술 활동의 시작인 밑그림 그리기, 즉 ‘스케치’를 연습하는 놀이책이다. 스케치 놀이는 자신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는 놀이로, 이 책은 스케치의 핵심인 ‘생각하기’와 ‘그리기’ 능력을 중점적으로 키우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기초적인 선 긋기 연습부터 사람 스케치와 동물 스케치, 식물 스케치, 사물 스케치 등 주제별 스케치 연습이 가능하다. 유아기의 의미 있는 미술 활동은 아이의 창의력 발달과 함께 집중력, 문제 해결 능력의 토대가 되어 준다. 동그라미와 세모, 네모를 이용한 도형 스케치, 귀여운 동물 스케치, 재밌는 로봇 스케치 등을 하나씩 따라 그리다 보면 어느새 스케치에 자신감이 붙고, 개성과 창의력이 향상될 것이다.선 긋기 연습 도형 스케치 사람 스케치 동물 스케치 식물 스케치 사물 스케치 곤충 스케치 새 스케치 물고기 스케치 나무 스케치 건물 스케치 몬스터 스케치 동작 스케치 표정 스케치 예쁘게 꾸미기 상상력 스케치더 이상 스케치북이 두렵지 않은 재미만점 스케치의 결정판! - 선 긋기부터 사람 스케치까지 밑그림 그리기의 모든 것, 《똑똑한 스케치 놀이책》! 《똑똑한 스케치 놀이책》은 모든 미술 활동의 시작인 밑그림 그리기, 즉 ‘스케치’를 연습하는 놀이책이다. 스케치 놀이는 자신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는 놀이로, 이 책은 스케치의 핵심인 ‘생각하기’와 ‘그리기’ 능력을 중점적으로 키우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기초적인 선 긋기 연습부터 사람 스케치와 동물 스케치, 식물 스케치, 사물 스케치 등 주제별 스케치 연습이 가능하다. 유아기의 의미 있는 미술 활동은 아이의 창의력 발달과 함께 집중력, 문제 해결 능력의 토대가 되어 줄 것이다. 스케치! - 모든 그리기의 시작이다! 유아기 놀이 활동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미술 놀이 활동은 자신의 생각을 미술로 나타내는 방법을 배우는 활동이다. 미술 활동에 자신 있는 어린이는 미술을 통해 소통하는 방법을 알게 되고 언어 능력, 혹은 다양한 창의력을 발전시키는 데에도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된다. 이런 유아 발달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미술 활동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그리기 활동이다. 그리는 과정을 두 가지로 나눈다면 ‘밑그림 그리기’와 ‘색칠하기’인데, 사실 모든 상상력과 표현 능력의 90%는 밑그림에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므로 그리기가 재미있으려면 밑그림 그리기, 즉 스케치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 스케치! - 배워야 잘 할 수 있다! 어른이 되어서도 그리기가 서툰 이유는 여전히 스케치에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기의 폭은 얼마나 다양한 그림을 그려 봤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유아기 어린이는 꽃과 나무, 집을 매번 똑같이 그리곤 한다. 많이 그려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똑똑한 스케치 놀이책》은 어린이가 다양한 소재와 표현을 경험하도록 도와준다. 선 긋기를 기본으로 각종 소재의 그릴 것이 가득하다. 동그라미와 세모, 네모를 이용한 도형 스케치, 귀여운 동물 스케치, 재밌는 로봇 스케치 등을 하나씩 따라 그리다 보면 어느새 어린이는 스케치에 자신감이 붙고, 개성과 창의력이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스케치! - 연필과 컬러펜만 있으면 가능하다! 《똑똑한 스케치 놀이책》에서는 작은 크기의 그림들로 스케치 연습을 한다. 그림의 크기는 도구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지능이 높은 아이일수록 작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다. 늘 큰 스케치북에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렸던 어린이는 처음 연필을 잡았을 때 당황하지만, 작은 동그라미와 같은 도형을 그리는 시범을 보여 주고 며칠 연습을 하면 금방 적응한다. 그러므로 이 책의 준비물은 일반 연필이나 샤프펜슬로 간단하다. 심이 너무 굵지 않은 검은색 펜 종류도 좋다. 연필을 사용할 땐 지우개를 사용하지 않고 그리는 연습을 해야 더욱 자신 있는 스케치가 가능해진다. 색칠을 하고 싶다면 컬러펜을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 스케치! - 자신감 향상의 비밀은 칭찬! 칭찬! 칭찬! 스케치는 자신감이 중요하고, 자신감은 칭찬으로 만들어진다. 칭찬은 구체적이고, 반복적일수록 좋다. 《똑똑한 스케치 놀이책》에는 그림을 따라 그리는 연습이 많은데, 아이가 보기 그림과 완전히 다른 엉뚱한 그림을 그릴 때도 있다. 하지만 이 또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꾸준히 칭찬하며 부모도 함께 놀이를 즐겨 보자. 부모가 먼저 그림 그리는 순서와 재미를 익혀 아이와 같이 그려 보면, 그것이야말로 아이에게 줄 수 있는 매우 값진 선물이다. 책의 모든 내용이 ‘놀이’라는 점, 그리고 모든 창의력은 정답이 없는 재미있는 놀이로부터 비롯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며 스케치 놀이를 시작해 보자!
아빠가 달려갈게!
길벗어린이 / 김영진 글.그림 / 2017.04.25
14,000원 ⟶ 12,600원(10% off)

길벗어린이창작동화김영진 글.그림
김영진 그림책 6권. 조금 부족할지라도 마음만은 슈퍼맨인 아빠의 사랑을 경쾌하면서도 가슴 찡하게 그려낸다. 그간의 그림책이 아이의 시선으로 우리의 일상을 바라보던 그림책이었다면, 는 한발 더 나아가 아이를 향한 아빠의 고백을 담담하게 들려주며 아이와 소통하는 그림책이다. 배가 고플 때, 잠이 오지 않을 때, 길을 잃었을 때, 언제 어디서든 아이가 어려움에 처할 때면 어김없이 아빠가 달려온다. 때론 힘이 센 선장처럼, 때론 용감한 타잔처럼, 또 때로는 무슨 요리든 내어 놓는 요리사처럼 아이 옆에 든든하게 존재한다. 훗날 아이가 자라 성인이 된 후, 아이가 씩씩하게 자신의 길을 찾아갈 때야 비로소 아빠는 자신의 길을 떠난다. 하지만 아빠는 성인이 된 아이에게도 약속한다. 네가 필요하다면 아빠는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말이다. 세상에서 가장 가슴 찡한 아빠의 약속! 김영진 작가의 그림책으로 만나본다.‘김영진 그림책’ 시리즈 여섯 번째 이야기, 《아빠가 달려갈게!》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이를 위한 가슴 찡한 아빠의 약속! “네가 필요하다면, 아빠는 어디든 달려갈 거야!” 무인도에 혼자 있는 것처럼 막막할 때, 세상에 자기편이 하나도 없다고 느낄 때, 두렵고 무서운 일에 부딪혔을 때, 슬프고 힘들 때 어디선가 바람같이 나타나는 아빠! 가족의 일상을 섬세하고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그려 내는 작가 김영진의 여섯 번째 신작이 출간되었습니다. 《아빠가 달려갈게!》는 조금 부족할지라도 마음만은 슈퍼맨인 아빠의 사랑을 경쾌하면서도 가슴 찡하게 그려냅니다. 배가 고플 때, 잠이 오지 않을 때, 길을 잃었을 때, 언제 어디서든 아이가 어려움에 처할 때면 어김없이 아빠가 달려옵니다. 때론 힘이 센 선장처럼, 때론 용감한 타잔처럼, 또 때로는 무슨 요리든 내어 놓는 요리사처럼 아이 옆에 든든하게 존재하지요. 훗날 아이가 자라 성인이 된 후, 아이가 씩씩하게 자신의 길을 찾아갈 때야 비로소 아빠는 자신의 길을 떠납니다. 하지만 아빠는 성인이 된 아이에게도 약속합니다. 네가 필요하다면 아빠는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말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슴 찡한 아빠의 약속! 김영진 작가의 그림책으로 만나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존재를 향한 김영진 작가의 러브레터 언제나 우리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실감 나는 그림과 친근한 가족 캐릭터로 유쾌하게 풀어냈던 김영진 작가의 이번 신작은 조금 특별합니다. 아이를 사랑하면서도 표현에 서툴고, 늘 바쁜 일상에 지쳐 살아가는 이 시대 아빠들의 마음을 대변한 그림책이기 때문입니다. 그간의 그림책이 아이의 시선으로 우리의 일상을 바라보던 그림책이었다면, 《아빠가 달려갈게!》는 한발 더 나아가 아이를 향한 아빠의 고백을 담담하게 들려주며 아이와 소통하는 그림책입니다. 작가의 말에서 작가는 이렇게 밝히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적이 있었나? 아이를 보면서 문득 든 생각입니다. 아이에게 편지를 보내고 싶어졌습니다. 부족하지만 마음만은 슈퍼맨인 아빠의 사랑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모든 부모의 마음이 같겠지요. 일을 하다 힘들 때면 ‘아 내가 왜 이걸 이렇게 열심히 해야 하지?’ 싶다가도, 아이들이 잠자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냥 힘이 난다”는 작가의 말처럼 모든 아빠들의 마음도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존재, 무엇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존재가 바로 아이들이니까요. 하지만 아직도 많은 아빠들이 아이들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법을 잘 모릅니다. 이 책은 그런 아빠들을 위한 러브레터이자,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아이들을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건 바로 부모의 사랑이니까요. 평생 동안 두고두고 보고 싶은 아빠 그림책! 책 속의 아빠는 말 그대로 슈퍼맨입니다.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엄청난 기운이 생겨나는 어느 히어로를 떠올리게도 하지요. 무시무시한 악어도 한방에 제압하고, 못된 해적 무리들도 단번에 소탕합니다. 그뿐인가요. 실컷 놀다 배가 고프면 “짜잔~!” 하고 맛난 것들을 배불리 먹여 줍니다. 슬플 땐 함께 울어 주고, 길을 잃으면 나침반에 되어 줍니다. 그런데 이 책의 백미는 그 다음에 있습니다. 어느덧 아이가 성장하여 자신의 길을 걷기 시작하면 아빠는 조금 쓸쓸해집니다. 아이가 성장한 모습이 눈부시게 대견하면서도 이제 아이를 품 안에서 떠나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빠는 이제 방향을 바꾸어 길을 떠날 준비를 합니다. 그제야 비로소 자신을 위한 인생을 살아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아이의 찬란한 미래를 응원하며 아빠 인생의 제2막을 시작하는 그림책의 결말 부분은 기존의 아빠 그림책에서 보지 못했던, 신선하고 희망적인 미래를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그러나 아빠는 여전히 아이 곁에 존재합니다. 아이가 필요로 한다면 어디서든, 어떤 상황에서든 가장 먼저 아이에게 달려가겠노라 약속합니다. 아빠의 마음을 상징하는 커다란 고래는 아빠의 길이 아니라 아이의 길을 따라갑니다. 아이의 주위를 유영하다 하늘로 솟아올라 아이에게 힘이 되어 주는 아빠의 존재. 이 세상 모든 아빠들의 마음이 이렇지 않을까요. 이 그림책을 아이가 두고두고 볼 수 있도록 선물해 주세요.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이 책을 통해 전해진 아빠의 사랑이 오랫동안 아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줄 것입니다.
빨강 빨강 앵두
다섯수레 / 전래동요 지음, 권문희 그림 / 2009.06.15
10,000원 ⟶ 9,000원(10% off)

다섯수레창작동화전래동요 지음, 권문희 그림
노래 부르듯 읽으며 색깔을 배우는 말놀이 그림책. 전래 동요의 운율을 따라 '빨강 빨강 앵두, 노랑 노랑 꾀꼬리, 파랑 파랑 하늘'과 같은 말이 선명한 색깔과 함께 반복된다. 아기는 이 책을 노래 부르듯 따라 읽으며 자연스럽게 색깔을 배울 수 있다. 아울러 책 모서리를 둥글게 굴려 아기가 안전하게 가지고 놀 수 있도록 배려했다.노래 부르듯 읽으며 색깔을 배우는 말놀이 그림책 아기는 대부분 2~3세 사이에 말문이 열리면서 단어와 단어를 연결하여 말하기를 배우고 세상과 교류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말하고 듣는 능력이 발달하면서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되지요. 이 시기에 부모와 함께 하는 놀이는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며, 아기가 말하고 듣고 읽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기초 능력을 한층 더 발달시킵니다. 우리 고유의 놀이노래와 동시, 동요가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함께 펼쳐지는 ‘우리 아기 놀이책’은 크게 몸놀이, 말놀이, 배움놀이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빨강 빨강 앵두》는 말놀이 그림책으로, 전래 동요의 운율을 따라 ‘빨강 빨강 앵두, 노랑 노랑 꾀꼬리, 파랑 파랑 하늘’과 같은 말이 선명한 색깔과 함께 반복됩니다. 아기는 이 책을 노래 부르듯 따라 읽으며 자연스럽게 색깔을 배우게 됩니다. 책의 특징 ● 자연스럽게 색깔을 배우는 말놀이 그림책 ‘빨강 빨강 앵두, 노랑 노랑 꾀꼬리, 파랑 파랑 하늘’과 같은 말을 노래 부르듯 따라 읽으며 자연스럽게 색깔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안정감 있는 판형, 아기에게 안전한 천연펄프지와 콩기름 잉크 사용 손놀림이 서툰 1~3세 아기가 편안히 책장을 넘겨 볼 수 있는 보드북으로, 책 모서리를 둥글게 굴려 아기의 안전을 생각한 180×190mm의 아담한 판형입니다. 아기가 입을 대도 해롭지 않은 100% 천연펄프지에 콩기름 잉크로 인쇄되었습니다. 내용 소개 앵두나무 가지에 빨간 앵두가 다닥다닥 구슬처럼 매달려 있어요. 어디선가 노란 꾀꼬리가 앵두나무 가지에 포로롱 날아왔어요. 노래하던 꾀꼬리는 앵두를 하나 따서 입에 물고는 파란 하늘로 날아가 버렸어요. 누나 손의 앵두 한 알은 아기 입속에 쏙 넣어 줄 거예요.앵두나무 가지에빨강 빨강 앵두가다닥다닥 구슬처럼매달려 있네.노랑노랑 괴꼬리앵두나무 가지에포로롱 날아와서노래를 하네.- 본문 중에서
나도 이제 학교 가요 (그림책 + 워크북)
시공주니어 / 선현경 그림, 박정선 글 / 2015.12.01
18,000원 ⟶ 16,20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선현경 그림, 박정선 글
낯선 학교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어린이가 스스로 다독이고 시작하는 마음을 다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정보 나열의 백과사전식 책이나 두꺼운 동화책 형식과 다른 친숙한 그림책으로, 의무교육의 첫발을 떼는 아이들의 복잡한 심경을 어루만져 주며 “넌 정말 씩씩하고 멋진 1학년이야!”라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준다. 입학의 주인공이 바로 아이 자신이란 것을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이 책은 학교 가기에 앞서 두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주고, 학교생활 할 때 알아야 할 중요한 사항들을 안내하여 자신감을 심어 준다. 먼저 왜 학교에 가고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주어 학교에 다니는 목적을 명확하게 인지시켜 주고, 학교 공간과 배우는 과목에 대해 알려 주어 학교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 준다. 또한 학교에서의 예절과 규칙, 선생님, 친구들과 관계 맺는 방법, 문제 상황이 생겼을 때 해결하는 방법 등을 알려 주어, 낯선 환경에 대한 불안을 떨쳐 준다. 등교 준비부터 학교 가는 길, 학교에서의 생활, 수업이 끝난 뒤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야기가 전개되어 있어, 어린이 독자들은 학교 다닐 때의 자신의 하루를 온전히 상상하고 예측할 수 있다. 이는 입학 전 아이들에겐 간접 체험의 기회를, 입학한 아이들에게는 학교생활을 되짚어 보는 좋은 기회를 준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권말에 등교 준비, 학교 가는 길, 학교생활을 리듬감 있는 노랫말로 풀어낸 씩씩송을 담았다.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예비 초등생, 초등 1학년의 필독서 학교생활에 대한 완벽한 입학 가이드 - 어린이 스스로 읽고 즐기며 읽히는 흥미진진한 그림책 구성 - 학교생활에 필요한 12가지 기초 활동으로 다지는 자신만만 입학 준비 - 자신감과 성취감으로 학교생활 시작하도록 도와주는 길잡이 어린이 스스로 입학 준비를 하도록 마음을 보듬어 주는 그림책 많은 부모들이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 준비를 하다 보면, 정작 입학 당사자인 아이들을 소외시킬 때가 많다. 아이의 기분은 어떤지, 두려움을 갖는지 기대심을 갖는지 등등을 챙기는 대신 학용품과 책가방 등 물품 준비에 급급한 경우가 많다. 입학 준비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아이는 왜 학교에 가야 하는지, 학교에 가면 어떤 일들을 하게 되는지에 대해 친절히 안내해 주고 마음을 보듬어 주는 일이다. 《나도 이제 학교 가요》는 낯선 학교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어린이가 스스로 다독이고 시작하는 마음을 다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정보 나열의 백과사전식 책이나 두꺼운 동화책 형식과 다른 친숙한 그림책으로, 의무교육의 첫발을 떼는 아이들의 복잡한 심경을 어루만져 주며 “넌 정말 씩씩하고 멋진 1학년이야!”라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준다. 입학의 주인공이 바로 아이 자신이란 것을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학교생활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을 풀어 주고, 자신감과 긍정심을 심어 주는 알찬 내용 《나도 이제 학교 가요》는 학교 가기에 앞서 두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주고, 학교생활 할 때 알아야 할 중요한 사항들을 안내하여 자신감을 심어 준다. 먼저 왜 학교에 가고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주어 학교에 다니는 목적을 명확하게 인지시켜 주고, 학교 공간과 배우는 과목에 대해 알려 주어 학교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 준다. 또한 학교에서의 예절과 규칙, 선생님, 친구들과 관계 맺는 방법, 문제 상황이 생겼을 때 해결하는 방법 등을 알려 주어, 낯선 환경에 대한 불안을 떨쳐 준다. 등교 준비부터 학교 가는 길, 학교에서의 생활, 수업이 끝난 뒤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야기가 전개되어 있어, 어린이 독자들은 학교 다닐 때의 자신의 하루를 온전히 상상하고 예측할 수 있다. 이는 입학 전 아이들에겐 간접 체험의 기회를, 입학한 아이들에게는 학교생활을 되짚어 보는 좋은 기회를 준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권말에 등교 준비, 학교 가는 길, 학교생활을 리듬감 있는 노랫말로 풀어낸 씩씩송을 담았다. 단체생활 적응을 위한 기초를 다져 주는 워크 활동 구성 《나도 이제 학교 가요》워크북은 단체생활에 필요한 기초 활동을 연습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자기소개 하기, 연락처 외우기, 일찍 자고 일어나기 등 12가지 활동이 담겨 있다. 워크북은 학습 점검이 아닌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한 내용으로, 초등학교 입학 전후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활동들로 꾸며져 있어, 아이들은 활동 후에 ‘나도 학교 가서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스티커 붙이기, 오리기, 그리기, 쓰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어, 아이들이 재미와 흥미를 느끼며 따라할 수 있다. 또 활동의 의미와 부모가 해 주어야 할 일을 안내하여, 실질적으로 부모들이 조력자의 역할을 바르게 해 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화가가 들려 주는 그림 이야기 1) 고흐
아이즐북스 / 노성두 글, 김유대 그림 / 2004.12.01
7,500원 ⟶ 6,750원(10% off)

아이즐북스예술,종교노성두 글, 김유대 그림
천재 화가 반 고흐의 일대기를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대화체를 사용해 재미있게 화집을 소개한 책.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상세한 설명은 시기적인 그의 작품을 생생하게 전해준다. 특히, 기존의 반 고흐의 불행했던 모습을 희망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화를 사용한 대표 작가를 표현한 만큼, 화가 김유대 또한 유화 느낌의 그림체를 곁들여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다. \'해바라기\', \'자화상\' 등 고흐의 대표 명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책이다. 화가가 들려 주는 그림 이야기 시리즈 중 첫 번째 책.는 유아가 처음 만나는 화가들의 삶과 그림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본문은 크게 세 개의 부분으로 나뉘는데 먼저 제 1장에서는 고흐의 일생 가운데 핵심이 되는 부분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 놓아 고흐가 그림을 사랑하고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를 엿봅니다. 제 2장은 갤러리로 고흐의 대표적인 작품을 제시하고 그림을 그리게 된 배경이라든지 그림의 기법, 모델 등 그림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고흐가 직접 이야기하듯이 설명해 놓아 아이들이 고흐에게 직접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쉽고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더 알기 하나에서는 고흐의 화풍인 인상주의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인상주의 대표적인 화가들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더 알기 둘에서는 고흐의 연대기를 제시해 줍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화가와 그들의 작품을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는 명화 그림책인 ! 아이들은 를 통해 고흐라는 화가에 더욱 친숙해질 것이고 고흐의 삶이 녹아 있는 명화 감상을 통해 통찰력 뿐 아니라 감성과 정서가 자극될 것입니다.
뒤죽박죽 미술관
책읽는곰 / 유주연 글.그림 / 2012.12.05
11,000원 ⟶ 9,900원(10% off)

책읽는곰창작동화유주연 글.그림
그림책이 참 좋아 시리즈 9권. 미술관이 문을 닫는 월요일 아침, 갑자기 쉬이이잉 소리가 나더니 건물이 통째로 흔들린다. 그 바람에 정신을 잃었던 ‘경비원’이 눈을 떠 보니 주변이 온통 난장판이 되어 있었다. “내일 다시 문을 열려면 얼른 치워야겠어.” 허둥지둥 정리를 하는데 어디선가 흑흑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온다. 사람도 없는 텅 빈 전시장 안에서 말이다. 살그머니 들여다봤더니…. 세상에! 「모나리자」한테 시커먼 송충이 눈썹이 생긴 것이었다. 「모나리자」만 문제가 생긴 게 아니다. 「비너스의 탄생」속에는 아비뇽의 처녀가 들어가 바람의 신 제피로스와 티격태격 말다툼을 벌이고, 「이삭 줍는 여인들」은 어디서 났는지 텔레비전에 푹 빠져 있었다. ‘경비원’은 이 난장판 속에서 무사히 범인을 찾아서 미술관을 원래대로 돌려놓을 수 있을까? 미술관을 손바닥 들여다보듯 훤히 알고 있는데다, 그림 속 인물들과 거리낌 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이 수상쩍은 ‘경비원’은 과연 누구일까?어느 월요일 아침, 조용해야 할 미술관이 온통 벌집을 쑤셔 놓은 것 같아요. 도대체 미술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관찰하고 추적하고 추리하며 명화와 친해지는 책 미술관이 문을 닫는 월요일 아침, 갑자기 쉬이이잉 소리가 나더니 건물이 통째로 흔들립니다. 그 바람에 까무룩 정신을 잃었던 ‘경비원’이 눈을 떠 보니 주변이 온통 난장판이네요. “내일 다시 문을 열려면 얼른 치워야겠어.” 허둥지둥 정리를 하는데 어디선가 흑흑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사람도 없는 텅 빈 전시장 안에서 말이지요. 살그머니 들여다봤더니…… 세상에! 〈모나리자〉한테 시커먼 송충이 눈썹이 생겼지 뭐예요. 〈모나리자〉만 문제가 생긴 게 아닙니다. 〈비너스의 탄생〉속에는 아비뇽의 처녀가 들어가 바람의 신 제피로스와 티격태격 말다툼을 벌이고, 〈이삭 줍는 여인들〉은 어디서 났는지 텔레비전에 푹 빠져 있습니다.〈황색 그리스도가 있는 자화상〉 속 고갱은 친구 고흐의 〈해바라기〉를 가져다 꽃단장을 하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술 더 떠서 뒤샹의 〈샘〉을 가져다가 큰 볼일을 보려 하지요. ‘경비원’은 이 난장판 속에서 무사히 범인을 찾아서 미술관을 원래대로 돌려놓을 수 있을까요? 그나저나 미술관을 손바닥 들여다보듯 훤히 알고 있는데다, 그림 속 인물들과 거리낌 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이 수상쩍은 ‘경비원’은 과연 누구일까요? 미술관의 명화들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관찰하고, ‘경비원’을 쫓아서 범인을 추적하고, ‘경비원’의 정체를 추리하다 보면, 어느새 멀게만 느껴졌던 명화들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명화는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것 이 책을 쓰고 그린 작가 유주연은 어릴 적 할아버지의 낡은 장롱에 새겨진 풍경화만 보면 가슴이 설레곤 했답니다. 그 그림이 영국의 대표적인 풍경화가 존 컨스터블의 작품이라는 것은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지요. 그다음에 빠져든 것은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이 담긴 명화 달력이었습니다. 달력 그림을 들여다보며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상상하고 따라 그리는 일이 어떤 놀이보다도 즐거웠다지요. 만약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이건 누구의 몇 년도 작품이고 제목은 무엇이고 주제는 무엇이며 재료는 무엇이라고 미주알고주알 일러 주며 외게 했다면 그 일이 그렇게도 즐거웠을까요? 어린이들도 아름다운 것을 알아보는 눈이 있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 눈을 가리고 마음을 억누르는 것은 어쩌면 섣부른 지식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더 알고 싶은 마음이야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절로 생겨나게 마련이니까요. 작가 유주연은 어린이들이 어릴 적 자신이 그랬듯 아무런 선입견이나 편견 없이 명화를 즐겼으면 바람을 담아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면 사랑하는 마음도 더 알고 싶은 마음도 절로 생겨나리라 믿기 때문이지요. 책을 만드는 과정은 어릴 적 즐겨했던 놀이와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명화 속에 갇혀 있던 인물들이 풀려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하는 어린이 같은 상상이 그 출발점이었지요. 그러자 점잔을 떨고 있던 명화 속 인물들이 아이들처럼 호호 깔깔 웃고 왁자지껄 떠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제대로 전하기 위해 명화 꼼꼼하게 모사하고 재치 있게 변주하는 일에는 생각보다 많은 공과 품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두 번 세 번 펼쳐 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그건 아마도 작가가 여러 계절에 걸쳐서 들인 공과 품 때문일 것입니다.
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가
비룡소 / 문혜진 글, 이수지 그림 / 20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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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창작동화문혜진 글, 이수지 그림
엄마의 사랑을 따듯하고 생동감 넘치는 시와 그림으로 담아낸 동시집이다. 김수영 문학상 수상 시인 문혜진의 동시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이수지의 그림이 한 몸처럼 어우러진, 이 동시집은 엄마와 아이의 소소한 일상을 생생하게 보여 주면서 아이에게 무한한 사랑과 응원을 전한다. 실제로 두 아이의 엄마인 문혜진 시인과 이수지 작가는 정성을 듬뿍 담아 이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사랑 노래를 만들어냈다. 문혜진 시인은 돌쟁이 아이를 키우며 웃고 울었던 순간순간들을 떠올리며 동시를 썼다. 애정 어린 입말과 재미난 의성어 의태어에 신나는 운율을 더하고, 반복해서 읽고 또 읽으며 아이들에게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말을 들려주기 위해 노력했다. 동시를 본 순간 마음이 움직였다는 이수지 작가는 부드러운 드로잉에 세련된 색감을 입혀 아이와 엄마의 일상을 따듯하고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성우 김아영 씨가 낭독한 오디오 CD는 동시를 읽어 주는 데 어려움을 겪는 엄마들을 위한 견본이 될 수 있고, 아이들에게 직접 들려주는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아가야, 넌 나의 가장 소중한 보물이야.” 김수영 문학상 수상 시인 문혜진, 뉴욕 타임스 선정 작가 이수지 두 엄마 작가의 사랑이 듬뿍 담긴 동시집 -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마법 같은 사랑 노래 24편 엄마의 사랑을 따듯하고 생동감 넘치는 시와 그림으로 담아낸 동시집『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가』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김수영 문학상 수상 시인 문혜진의 동시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이수지의 그림이 한 몸처럼 어우러진, 이 동시집은 엄마와 아이의 소소한 일상을 생생하게 보여 주면서 아이에게 무한한 사랑과 응원을 전한다. 실제로 두 아이의 엄마인 문혜진 시인과 이수지 작가는 정성을 듬뿍 담아 이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사랑 노래를 만들어냈다. 문혜진 시인은 국내 최대 시 문학상인 김수영 문학상 수상자로, 획일적인 미학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문학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 받고 있는 중견 시인이다. 시인은 돌쟁이 아이를 키우며 웃고 울었던 순간순간들을 떠올리며 동시를 썼다. 애정 어린 입말과 재미난 의성어 의태어에 신나는 운율을 더하고, 반복해서 읽고 또 읽으며 아이들에게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말을 들려주기 위해 노력했다. 이수지 작가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책을 출간하고, 스위스의 가장 아름다운 책 상,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 상, 보스턴 글로브 혼 북 명예상 등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이다. 동시를 본 순간 마음이 움직였다는 작가는 부드러운 드로잉에 세련된 색감을 입혀 아이와 엄마의 일상을 따듯하고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성우 김아영 씨가 낭독한 오디오 CD는 동시를 읽어 주는 데 어려움을 겪는 엄마들을 위한 견본이 될 수 있고, 아이들에게 직접 들려주는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 두 엄마 작가의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감동적인 사랑 동시집 문혜진 시인은 두 아들의 엄마, 이수지 작가는 아들, 딸의 엄마로, 두 작가는 아이들과 함께했던 경험을 되살려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사랑 동시집을 만들어냈다.「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새콤달콤 꼬스름」,「반짝반짝 쪽쪽」,「오동보동 포동이」에서는 보고만 있어도 아까울 정도로 어여쁜 아이에 대한 사랑을 노래하고,「잘한다 잘한다 잘한다」,「아이아이 짝짜꿍」,「으쓱으쓱 짝짝짝」에서는 아직 서툴지만 뭐든지 열심히 하려는 아이를 응원하다.「도닥도닥」,「엄마 손은 약손」,「하나도 안 무서워」에서는 무서워하고, 아픈 아이를 따듯하게 위로하며,「간질간질」,「기리기리 쭉쭉」에서는 아이와 몸놀이를 하며 자연스럽게 사랑을 표현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시인은 먹이고, 씻기고, 안아 주고, 함께 놀면서 했던 말들, 하고 싶었던 말들을 따뜻하면서도 재미난 동시로 담아내어 아이들에게 엄마의 무한한 사랑을 전한다. 때로는 순한 양 같고, 때로는 장난꾸러기 같은 천진난만한 아이의 모습들은 마치 사진첩을 꺼내 보듯 너무도 생생하여 보는 내내 웃음 짓게 한다. 토끼, 곰, 코끼리, 강아지 인형들이 아이와 함께 울고, 웃고, 만세도 부르고, 낑낑 옷도 입는 모습들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엄마가 읽어 주는 동시를 통해 사랑을 전해 받은 아이들은 자존감을 발달시키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얻을 수 있으며, 풍성한 감성을 지닐 수 있을 것이다. 또 사랑 표현에 서툰 초보 엄마들은 반복해서 동시를 읽어 주면서 자연스럽게 아이와 정서적 교감을 할 수 있고, 책을 통해 아이의 일상과 다양한 놀이, 사랑 표현을 접하면서 양육에 대한 자신감과 용기도 얻을 수 있다. 예비 엄마들이 배 속 아이에게 매일 읽어 주는 태교 동시집으로도 안성맞춤이다. ■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로 언어 감각을 키워 주는 동시집 0-3세 아이들은 재미난 의성어 의태어, 반복적인 운율과 리듬을 좋아한다. 보들보들, 싸락싸락, 실룩실룩, 흔들흔들, 찰찰, 쿵쿵, 까르르까르르 뿡뿡 등 재미난 의성어 의태어가 풍부하고, 단어와 문장이 반복되면서 노래처럼 운율이 만들어진 이 동시들은 아이들의 흥미를 끌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청각 발달, 언어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말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는 언어 감각을 키워 주고, 우리말의 즐거움도 알려줄 것이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보들보들 엄마 젖이 우리 아기 사랑해토닥토닥 엄마 손이우리 아기 사랑해두근두근 엄마 품이우리 아기 사랑해콩닥콩닥 두근두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안녕, 물!
행복한그림책 / 앙트아네트 포티스 (지은이), 이종원 (옮긴이) /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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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그림책창작동화앙트아네트 포티스 (지은이), 이종원 (옮긴이)
우리 집 수도꼭지에서 흘러나온 물은 어디로 갈까? 날씨에 따라서, 계절에 따라서 물은 어떻게 변할까? 호기심 많은 어린 소녀가 물장난을 치며 놀다가 물은 온갖 다채로운 모습과 느낌으로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소녀는 재미있는 숨바꼭질 놀이를 하듯 하나씩, 하나씩 물을 찾아낸다. 물은 강, 바다, 호수, 하늘, 땅속에도 있고, 어떤 날씨에도, 어떤 계절에도, 심지어 자기 몸속에도 숨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수도꼭지만 틀면 깨끗한 물을 쉽게 얻을 수 있지만 모든 나라가 그런 것은 아니다. 마시고, 빨래하고, 요리하고, 농사지을 물 한 동이를 얻기 위해 매일매일 먼 길을 걸어가야 하는 나라도 많다. <안녕, 물!>은 천진난만하고 아름다운 시적 표현을 통해 물은 세상 어디에나 있지만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또한 하늘과 땅, 바다를 돌고 돌며 순환하는 물에 대한 과학 지식까지 배울 수 있는 감동적인 그림책이다.시적인 글과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그림, 물의 순환 과정을 재치 있고 감각적으로 표현한 그림책! 물의 여행은 주인공 조이의 집에서 시작됩니다. 수도꼭지, 샤워기에서 ‘쏟아져 나온’ 물은 개울과 강을 따라 굽이굽이 ‘흘러’ 바다로 나아갑니다. 때로는 바위처럼 ‘꽁꽁 얼어붙어’ 바다 위를 떠다니는 얼음산이 되기도 하고, ‘살짝 얼어’ 솜털처럼 보드라운 눈송이가 되기도 하지요.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 온 세상을 꼭꼭 숨겨 버리는 안개가 되기도 하고요. 액체, 고체, 기체 등 다양한 형태로 끊임없이 모습을 바꿔가며 순환하는 물은 하루를 마무리하는 주인공 조이에게 어떤 행복을 선물할까요? 지구 상에 있는 물의 97%는 바닷물, 우리가 쓸 수 있는 물은 전체 물의 양의 단 1%! 지구 전체에서 바다가 차지하는 비율이 약 70%, 땅은 30% 정도예요. 수만 년 동안 지구 전체의 물의 양은 변하지 않고 유지되고 있지만 약 97%의 물은 바다에 있어요. 바닷물은 소금물이기 때문에 마실 수도 없고 식물을 키우는 데 쓸 수도 없지요. 우리가 마시고 생활하는 데 쓸 수 있는 물은 소금기가 없는 민물로 호수, 강, 샘, 지하수에서 얻을 수 있어요. 하지만 민물은 지구에 있는 물의 3%에 지나지 않으며, 3% 가운데서 2% 정도는 빙산이나 산꼭대기의 만년설로 얼어붙어 있어요. 그러니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물은 전체 물의 양의 1%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지구 상의 여러 곳에서 강과 호수가 말라 가는데, 하늘에서 내리는 비나 눈의 양보다 더 많이, 더 빨리 물을 사용해 버리는 곳이 많습니다. 우리는 평소에도 물을 아껴 써야 하지만 비가 오지 않을 때는 더욱 아껴 써야 하겠지요? 우리가 물을 아껴 쓰지 않으면, 지구 상의 생명체는 살아가는 데 필요한 물을 더 이상 구하지 못하게 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