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친구가 샘내는 책 시리즈 4권.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룡을 애완동물로 기른다는 놀랍고 재미있는 상상 속 이야기가 펼쳐진다. 재치 있는 글, 그림과 함께 이 책의 주인공인 티라노사우루스에 대한 부록과 문제가 함께 있어 독후 활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출판사 리뷰
티라노사우루스는 공룡 중에서도 제일 무섭고 사나운 공룡이에요.
몸의 길이는 12~15미터 정도에 몸무게는 6~7톤인 육식 공룡이랍니다.
이런 공룡을 애완동물로 기르려면 무척 용감해야겠죠?누구나 아주 특별한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어 하지요. 만약 지금 이 세상에는 없는 공룡을 애완동물로 키운다면 어떨까요? 친구들이 막 부러워하지 않을까요? 공룡을 데리고 으쓱거리며 산책을 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공룡을 키우는 일은 결코 쉬운 것만은 아니지요. 밥을 주는 것도, 같이 잠을 자는 것도, 같이 놀아 주는 것도 모두 엄청난 일이 될 것만 같아요.
그래도 공룡을 키우고 싶나요? 그렇다면 이 책을 펼쳐 보세요. 공룡을 애완동물로 키우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게 될 거예요.
맑고 순수한 유아들을 위한 시리즈인 [친구가 샘내는 책]은 귀여운 그림과 재미있는 내용으로 책에 대한 관심을 키우며, 유아들이 생활에서 겪고 느끼는 이야기를 통해 생각과 마음을 자라게 할 것입니다.
샘책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인 <애완 공룡 티라노>는 유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룡을 애완동물로 기른다는 놀랍고 재미있는 상상 속에서 시작하는 이야기입니다. 누구나 한번쯤 꿈꿔 봤을 엄청나고 신나는 이야기를 이 책 속에서 함께 즐겨 보세요. 한번 상상의 세계에 풍덩 빠진 아이들은 더 대단하고 큰 상상의 우주로 나아가 미래에 대한 놀라운 꿈과 아주 특별한 상상력을 키워 줄 것입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치 있는 글, 그림과 함께 이 책의 주인공인 티라노사우루스에 대한 부록과 문제가 함께 있어 독후 활동으로 활용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페드로 페니조토
1962년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습니다. 오랫동안 잡지사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어린이 책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애완 공룡 티라노》, 《나홀로 집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