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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의 수학놀이 08) 하나가 더 많아요 : 비교를 배워요
한스미디어 / 세종에듀테인먼트 펴냄 / 2005.11.08
8,000원 ⟶ 7,200(10% off)

한스미디어수학동화세종에듀테인먼트 펴냄
평균 시청률 4% 이상을 기록하며 EBS 전체 시청률 1위를 다투었던 교육 애니메이션 \'리아의 수학놀이\' 시리즈가 책으로 재탄생했다(2005년 10월 현재 4방 결정). 한국문화콘텐츠 진흥원에서 우수 에듀테인먼트 작품으로 선정되어 제작지원을 받았으며, 한국영재학회와 KAIST과학영재센터 등의 검수를 거친 작품.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기초 수학 개념을 친근한 3D 캐릭터와 함께 놀이를 통해 배울 수 있게 했다. 숫자 세기부터 덧셈까지 유아수학의 걸음마를 돕는다. 물고기모형, 숫자스티커, 숫자 카드 등 책에 나오는 수학 놀이를 직접 해볼 수 있도록 부록을 제공한다.전문가들이 재탄생시킨 최고의 유아수학동화 ≪리아의 수학놀이≫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수학의 기초개념을 재미있는 놀이와 동화를 통해 전달하기 때문에 학습효과와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다. 이번 시리즈에는 최고의 유아교육 프로그램인 ‘리아의 수학놀이’를 탄생시킨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추가 자문 및 검수 위원들이 참여했다. 또한 기존의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편집한 것이 아니라, 전체 애니메이션 가운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수학의 기초개념을 전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엄선해 시나리오 구성부터 디자인까지 전면 수정 작업을 거쳐 제작했다.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 그리고 노는 재미까지 책은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직접 수학놀이를 할 수 있는 데 가장 큰 역점을 두었다. 책에 나오는 수학놀이를 직접 할 수 있도록 숫자카드, 숫자캐릭터 스티커 등 책마다 각기 다른 별도의 부록을 실었다. 부록을 이용한 놀이방법 이외에도 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할 수 있는 갖가지 수학놀이를 각 권의 주요 수학개념에 맞게 실어놓았다. 또한 KAIST과학영재센터 심재영 박사의 유아수학 강의를 수록해 학부모들이 각 권의 주요 수학개념을 효율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책은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뛰어난 미적 감각도 발달시켜준다. 엄마와 아이들이 일상에서 함께 놀이를 통해 가족 간의 따뜻한 유대감을 키울 수 있도록 했으며, 상상 속의 캐릭터를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아이들의 색감을 키울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했다. 또한 시나리오 특성상 같은 장소에서 사건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마다 구도를 달리 해 다양하고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BIG BOOK 빅북 숨은 그림 찾기 + 다른 그림 찾기 세트 (전2권)
블루래빗 / 토니 탈라리코 (지은이) / 2022.03.15
33,000원 ⟶ 29,700(10% off)

블루래빗유아놀이책토니 탈라리코 (지은이)
크고 두꺼운 책 한 권에 가득한 숨은그림찾기와 다른 그림 찾기를 마음껏 즐겨 보자. 기발한 주제의 그림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역사와 상식, 문화를 넘나드는 다양한 주제의 그림들을 찾으며 크고 두꺼운 책을 끝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다.BIG BOOK 숨은 그림 찾기 BIG BOOK 다른 그림 찾기가장 크고 정말 재미있는 BIG BOOK 크고 두꺼운 책 한 권에 가득한 숨은그림찾기와 다른 그림 찾기를 마음껏 즐겨 보세요! 기발한 주제의 그림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잡아요. 역사와 상식, 문화를 넘나드는 다양한 주제의 그림들을 찾으며 크고 두꺼운 책을 끝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찾아도 찾아도 끝없는 재미 288페이지의 찾아도 찾아도 끝나지 않는 엄청난 양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그림 찾기를 즐길 수 있어요. 집에서, 여행 가서, 언제라도 좋아요. 혼자 놀아도 좋고, 가족과 친구와 함께 놀기에도 좋은 재미난 책이랍니다. 다양한 스타일의 숨은그림찾기와 다른 그림 찾기는 문제마다 조금씩 다른 개성이 있어 여러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꼼꼼하게 그림을 들여다보면서 예리한 눈으로 다른 그림을 찾는 사이 변별력과 사고력, 집중력, 문제 해결력이 자라납니다.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 차고 세일, 서부 시대, 잭오랜턴이 있는 핼러윈과 로데오 경기 등 미국 고유문화가 담긴 이야기와 공룡들의 시간 탐험, 오싹오싹 유령의 집, 재미있는 박물관, 탐험가 콜럼버스의 모험 등까지 속에는 우리와 다른 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 주는 정보가 가득하답니다. 다른 그림을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우리와 다른 문화에 대한 관심과 상상력을 키워요.


스마일 스쿨 수학 1단계 2호
애플비 / 애플비 편집부 엮음 / 2009.12.01
4,200원 ⟶ 3,780(10% off)

애플비유아학습책애플비 편집부 엮음
재미있게 배워요, 애플비 스마일스쿨!스마일스쿨은 유아들을 위한 단계별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한글, 수학, 창의, 영어의 4개 영역을 난이도에 따라 단계별로 구성하여, 유아의 학습 수준에 맞추어 골라 볼 수 있지요. 각 권마다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오려서 붙이기, 접어 만들기, 학습 카드, 미니 북 등 다채로운 활동을 담아, 유아들에게 꼭 필요한 학습 요소를 놀이하듯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한장 한장 재미있게 놀이하듯 공부하며 한권 한권 완성해 가다 보면 아이의 학습 수준이 몰라보게 향상될 것입니다. 웃음소리 가득한 아이들의 학교, 스마일스쿨에서 놀며 유아들의 두뇌를 자극하고 호기심을 채워 주세요! 새로운 스마일스쿨, 이렇게 달라졌어요!1. 새롭게 태어난 단계별 학습지유아들의 학습 수준은 저마다 다릅니다. 3세에 한글을 줄줄 읽는 아이도 있고, 전혀 모르는 아이도 있지요. 새롭게 바뀐 스마일스쿨은 20권으로 구성되어 있던 기존의 연령별 학습지를 40권의 단계별 학습지로 재구성했습니다. 난이도에 따라 단계를 세분화하여, 유아의 수준에 꼭 맞는 책을 골라 보다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단계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각 권에 권장 연령을 표기해 두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유아의 학습 수준입니다. 연령에 얽매이지 말고, 내 아이의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재미있게 놀이하듯 공부하며 배움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안겨 주세요. 2. 선택의 폭은 넓게, 가격은 부담 없이제법 값이 나가는 책을 꼭 완성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사로잡혀, 하기 싫다는 아이에게 억지로 학습지를 강요하시지는 않았나요? 새로운 스마일스쿨은 두툼했던 기존의 몸집을 대폭 줄이면서 가격도 확 낮아졌습니다. 책의 무게도 부담스럽지 않아 외출할 때도 부담 없이 갖고 다닐 수 있지요. 가벼운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 한권 한권 골라 즐겁게 완성해 보세요. 3. 알록달록 반짝반짝 예쁜 표지들을 모아 보세요새로운 스마일스쿨 표지에는 유아들이 좋아하는 사자, 코끼리, 펭귄 등 동물들과 로봇, 자동차, 나팔 등 장난감들이 알록달록 화사하고 예쁜 퀼트 느낌의 일러스트로 담겨 있습니다. 부분적으로 들어 있는 홀로그램이 반짝이며 유아들의 시선을 잡아 끌 것입니다. 완성한 학습지를 버리지 말고 차곡차곡 모아 두어 아이에게 뿌듯함과 성취감을 안겨 주세요. 4. 영어가 확 달라졌어요유아들이 좀더 즐겁게 영어와 첫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기존의 색칠하기 활동을 줄이고 스티커 활동을 대폭 보강했습니다. 페이지마다 스티커를 붙이며 한결 쉽고 재미있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답니다. 알파벳, 동물, 색깔, 숫자, 물건의 5가지 주제를 유아의 수준과 선호도에 맞게 골라 재미있게 공부하세요. 재미있게 빠져드는 애플비 스마일스쿨 수학!애플비 스마일스쿨 수학은 배운 것을 반복하고 새로운 것을 익히면서 유아들이 재미있게 수학의 세계에 빠지도록 이끌어 줍니다. 5단계 각 3호씩 총 15권에 분류, 비교, 모양, 수, 공간, 덧셈과 뺄셈 등 유아 수학의 필수 개념이 담겨 있지요. 아이의 학습 수준에 맞게 선택하여 한권 한권 완성해 나가며 성취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책의 맨 끝에는 손쉽게 오려 만들 수 있는 카드가 실려 있어 카드놀이를 하며 즐겁게 앞서 배운 내용들을 복습하고 확장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애플비 스마일스쿨 수학과 놀며, 수학과 친구가 되세요! 스마일스쿨 수학 1단계● 1~2세의 유아들이 처음 만나는 수학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 구체적인 사물의 모습을 사진과 그림으로 보며 변별력을 기릅니다. ● 분류, 비교, 모양, 선 긋기, 일대일대응을 배웁니다. ● 색칠하고 그려 보는 활동으로 수와 친해지고, 수 1, 2, 3을 세고 쓸 수 있습니다. 스마일스쿨 수학 1단계 1호● 종류가 다른 것을 찾고, 같은 것끼리 묶으며 단순 분류를 해 봅니다. ● 구체적인 사물을 보며 기본 색깔과 모양을 익힙니다. ● 단순한 사물이나 동식물의 크기, 길이, 높이를 비교해 봅니다. ● 간단한 선 긋기로 운필력을 기르고, 하나에 하나씩 연결하며 일대일대응을 배웁니다. ● 색칠하고 그려 보는 활동을 하며 숫자 1과 2의 모양을 익힙니다. ● 똑같은 것을 찾으며 변별력을 기릅니다. ● 매치 카드를 활용하여 똑같은 카드끼리 짝지으며 변별력을 기릅니다. 스마일스쿨 수학 1단계 2호● 색칠하고 그려 보는 활동을 하며 숫자 1, 2, 3의 모양을 익히고, 숫자를 써 봅니다. ● 똑같은 것을 찾으며 변별력을 기르고, 다양한 모양의 선 긋기로 운필력을 기릅니다. ● 하나에 하나씩 연결하며 일대일대응을 배우고, 대응하고 남는 것을 찾아봅니다. ● 더 높이 있는 것을 찾으며 높이를 비교하고, 같은 것을 찾으며 모양을 익힙니다. ● 그림자에 알맞은 모습을 찾아보고, 더 많은 것을 찾으며 수의 다소를 익힙니다. ● 그림자 카드를 가지고 놀며 추리력과 관찰력을 기릅니다. 스마일스쿨 수학 1단계 3호● 구체물을 보며 동그라미, 세모, 네모 모양을 익힙니다. ● 수 1, 2, 3을 소리 내어 읽고 직접 따라 써 봅니다. ● 수 1, 2, 3의 양을 알고 직접 세어 봅니다. ● 수 1, 2, 3의 차례를 알고, 수의 대소를 익힙니다. ● 더 많고 적은 것을 찾으며 수의 다소를 익힙니다. ● 모양 카드를 가지고 동그라미, 세모, 네모를 익힙니다.재미있게 배워요, 애플비 스마일스쿨!스마일스쿨은 유아들을 위한 단계별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한글, 수학, 창의, 영어의 4개 영역을 난이도에 따라 단계별로 구성하여, 유아의 학습 수준에 맞추어 골라 볼 수 있지요. 각 권마다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오려서 붙이기, 접어 만들기, 학습 카드, 미니 북 등 다채로운 활동을 담아, 유아들에게 꼭 필요한 학습 요소를 놀이하듯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한장 한장 재미있게 놀이하듯 공부하며 한권 한권 완성해 가다 보면 아이의 학습 수준이 몰라보게 향상될 것입니다. 웃음소리 가득한 아이들의 학교, 스마일스쿨에서 놀며 유아들의 두뇌를 자극하고 호기심을 채워 주세요! 새로운 스마일스쿨, 이렇게 달라졌어요!1. 새롭게 태어난 단계별 학습지유아들의 학습 수준은 저마다 다릅니다. 3세에 한글을 줄줄 읽는 아이도 있고, 전혀 모르는 아이도 있지요. 새롭게 바뀐 스마일스쿨은 20권으로 구성되어 있던 기존의 연령별 학습지를 40권의 단계별 학습지로 재구성했습니다. 난이도에 따라 단계를 세분화하여, 유아의 수준에 꼭 맞는 책을 골라 보다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단계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각 권에 권장 연령을 표기해 두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유아의 학습 수준입니다. 연령에 얽매이지 말고, 내 아이의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재미있게 놀이하듯 공부하며 배움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안겨 주세요. 2. 선택의 폭은 넓게, 가격은 부담 없이제법 값이 나가는 책을 꼭 완성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사로잡혀, 하기 싫다는 아이에게 억지로 학습지를 강요하시지는 않았나요? 새로운 스마일스쿨은 두툼했던 기존의 몸집을 대폭 줄이면서 가격도 확 낮아졌습니다. 책의 무게도 부담스럽지 않아 외출할 때도 부담 없이 갖고 다닐 수 있지요. 가벼운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 한권 한권 골라 즐겁게 완성해 보세요. 3. 알록달록 반짝반짝 예쁜 표지들을 모아 보세요새로운 스마일스쿨 표지에는 유아들이 좋아하는 사자, 코끼리, 펭귄 등 동물들과 로봇, 자동차, 나팔 등 장난감들이 알록달록 화사하고 예쁜 퀼트 느낌의 일러스트로 담겨 있습니다. 부분적으로 들어 있는 홀로그램이 반짝이며 유아들의 시선을 잡아 끌 것입니다. 완성한 학습지를 버리지 말고 차곡차곡 모아 두어 아이에게 뿌듯함과 성취감을 안겨 주세요. 4. 영어가 확 달라졌어요유아들이 좀더 즐겁게 영어와 첫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기존의 색칠하기 활동을 줄이고 스티커 활동을 대폭 보강했습니다. 페이지마다 스티커를 붙이며 한결 쉽고 재미있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답니다. 알파벳, 동물, 색깔, 숫자, 물건의 5가지 주제를 유아의 수준과 선호도에 맞게 골라 재미있게 공부하세요. 재미있게 빠져드는 애플비 스마일스쿨 수학!애플비 스마일스쿨 수학은 배운 것을 반복하고 새로운 것을 익히면서 유아들이 재미있게 수학의 세계에 빠지도록 이끌어 줍니다. 5단계 각 3호씩 총 15권에 분류, 비교, 모양, 수, 공간, 덧셈과 뺄셈 등 유아 수학의 필수 개념이 담겨 있지요. 아이의 학습 수준에 맞게 선택하여 한권 한권 완성해 나가며 성취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책의 맨 끝에는 손쉽게 오려 만들 수 있는 카드가 실려 있어 카드놀이를 하며 즐겁게 앞서 배운 내용들을 복습하고 확장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애플비 스마일스쿨 수학과 놀며, 수학과 친구가 되세요! 스마일스쿨 수학 1단계● 1~2세의 유아들이 처음 만나는 수학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 구체적인 사물의 모습을 사진과 그림으로 보며 변별력을 기릅니다. ● 분류, 비교, 모양, 선 긋기, 일대일대응을 배웁니다. ● 색칠하고 그려 보는 활동으로 수와 친해지고, 수 1, 2, 3을 세고 쓸 수 있습니다. 스마일스쿨 수학 1단계 1호● 종류가 다른 것을 찾고, 같은 것끼리 묶으며 단순 분류를 해 봅니다. ● 구체적인 사물을 보며 기본 색깔과 모양을 익힙니다. ● 단순한 사물이나 동식물의 크기, 길이, 높이를 비교해 봅니다. ● 간단한 선 긋기로 운필력을 기르고, 하나에 하나씩 연결하며 일대일대응을 배웁니다. ● 색칠하고 그려 보는 활동을 하며 숫자 1과 2의 모양을 익힙니다. ● 똑같은 것을 찾으며 변별력을 기릅니다. ● 매치 카드를 활용하여 똑같은 카드끼리 짝지으며 변별력을 기릅니다. 스마일스쿨 수학 1단계 2호● 색칠하고 그려 보는 활동을 하며 숫자 1, 2, 3의 모양을 익히고, 숫자를 써 봅니다. ● 똑같은 것을 찾으며 변별력을 기르고, 다양한 모양의 선 긋기로 운필력을 기릅니다. ● 하나에 하나씩 연결하며 일대일대응을 배우고, 대응하고 남는 것을 찾아봅니다. ● 더 높이 있는 것을 찾으며 높이를 비교하고, 같은 것을 찾으며 모양을 익힙니다. ● 그림자에 알맞은 모습을 찾아보고, 더 많은 것을 찾으며 수의 다소를 익힙니다. ● 그림자 카드를 가지고 놀며 추리력과 관찰력을 기릅니다. 스마일스쿨 수학 1단계 3호● 구체물을 보며 동그라미, 세모, 네모 모양을 익힙니다. ● 수 1, 2, 3을 소리 내어 읽고 직접 따라 써 봅니다. ● 수 1, 2, 3의 양을 알고 직접 세어 봅니다. ● 수 1, 2, 3의 차례를 알고, 수의 대소를 익힙니다. ● 더 많고 적은 것을 찾으며 수의 다소를 익힙니다. ● 모양 카드를 가지고 동그라미, 세모, 네모를 익힙니다.재미있게 배워요, 애플비 스마일스쿨!스마일스쿨은 유아들을 위한 단계별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한글, 수학, 창의, 영어의 4개 영역을 난이도에 따라 단계별로 구성하여, 유아의 학습 수준에 맞추어 골라 볼 수 있지요. 각 권마다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오려서 붙이기, 접어 만들기, 학습 카드, 미니 북 등 다채로운 활동을 담아, 유아들에게 꼭 필요한 학습 요소를 놀이하듯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한장 한장 재미있게 놀이하듯 공부하며 한권 한권 완성해 가다 보면 아이의 학습 수준이 몰라보게 향상될 것입니다. 웃음소리 가득한 아이들의 학교, 스마일스쿨에서 놀며 유아들의 두뇌를 자극하고 호기심을 채워 주세요! 새로운 스마일스쿨, 이렇게 달라졌어요!1. 새롭게 태어난 단계별 학습지유아들의 학습 수준은 저마다 다릅니다. 3세에 한글을 줄줄 읽는 아이도 있고, 전혀 모르는 아이도 있지요. 새롭게 바뀐 스마일스쿨은 20권으로 구성되어 있던 기존의 연령별 학습지를 40권의 단계별 학습지로 재구성했습니다. 난이도에 따라 단계를 세분화하여, 유아의 수준에 꼭 맞는 책을 골라 보다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단계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각 권에 권장 연령을 표기해 두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유아의 학습 수준입니다. 연령에 얽매이지 말고, 내 아이의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재미있게 놀이하듯 공부하며 배움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안겨 주세요. 2. 선택의 폭은 넓게, 가격은 부담 없이제법 값이 나가는 책을 꼭 완성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사로잡혀, 하기 싫다는 아이에게 억지로 학습지를 강요하시지는 않았나요? 새로운 스마일스쿨은 두툼했던 기존의 몸집을 대폭 줄이면서 가격도 확 낮아졌습니다. 책의 무게도 부담스럽지 않아 외출할 때도 부담 없이 갖고 다닐 수 있지요. 가벼운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 한권 한권 골라 즐겁게 완성해 보세요. 3. 알록달록 반짝반짝 예쁜 표지들을 모아 보세요새로운 스마일스쿨 표지에는 유아들이 좋아하는 사자, 코끼리, 펭귄 등 동물들과 로봇, 자동차, 나팔 등 장난감들이 알록달록 화사하고 예쁜 퀼트 느낌의 일러스트로 담겨 있습니다. 부분적으로 들어 있는 홀로그램이 반짝이며 유아들의 시선을 잡아 끌 것입니다. 완성한 학습지를 버리지 말고 차곡차곡 모아 두어 아이에게 뿌듯함과 성취감을 안겨 주세요. 4. 영어가 확 달라졌어요유아들이 좀더 즐겁게 영어와 첫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기존의 색칠하기 활동을 줄이고 스티커 활동을 대폭 보강했습니다. 페이지마다 스티커를 붙이며 한결 쉽고 재미있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답니다. 알파벳, 동물, 색깔, 숫자, 물건의 5가지 주제를 유아의 수준과 선호도에 맞게 골라 재미있게 공부하세요. 재미있게 빠져드는 애플비 스마일스쿨 수학!애플비 스마일스쿨 수학은 배운 것을 반복하고 새로운 것을 익히면서 유아들이 재미있게 수학의 세계에 빠지도록 이끌어 줍니다. 5단계 각 3호씩 총 15권에 분류, 비교, 모양, 수, 공간, 덧셈과 뺄셈 등 유아 수학의 필수 개념이 담겨 있지요. 아이의 학습 수준에 맞게 선택하여 한권 한권 완성해 나가며 성취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책의 맨 끝에는 손쉽게 오려 만들 수 있는 카드가 실려 있어 카드놀이를 하며 즐겁게 앞서 배운 내용들을 복습하고 확장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애플비 스마일스쿨 수학과 놀며, 수학과 친구가 되세요! 스마일스쿨 수학 1단계● 1~2세의 유아들이 처음 만나는 수학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 구체적인 사물의 모습을 사진과 그림으로 보며 변별력을 기릅니다. ● 분류, 비교, 모양, 선 긋기, 일대일대응을 배웁니다. ● 색칠하고 그려 보는 활동으로 수와 친해지고, 수 1, 2, 3을 세고 쓸 수 있습니다. 스마일스쿨 수학 1단계 1호● 종류가 다른 것을 찾고, 같은 것끼리 묶으며 단순 분류를 해 봅니다. ● 구체적인 사물을 보며 기본 색깔과 모양을 익힙니다. ● 단순한 사물이나 동식물의 크기, 길이, 높이를 비교해 봅니다. ● 간단한 선 긋기로 운필력을 기르고, 하나에 하나씩 연결하며 일대일대응을 배웁니다. ● 색칠하고 그려 보는 활동을 하며 숫자 1과 2의 모양을 익힙니다. ● 똑같은 것을 찾으며 변별력을 기릅니다. ● 매치 카드를 활용하여 똑같은 카드끼리 짝지으며 변별력을 기릅니다. 스마일스쿨 수학 1단계 2호● 색칠하고 그려 보는 활동을 하며 숫자 1, 2, 3의 모양을 익히고, 숫자를 써 봅니다. ● 똑같은 것을 찾으며 변별력을 기르고, 다양한 모양의 선 긋기로 운필력을 기릅니다. ● 하나에 하나씩 연결하며 일대일대응을 배우고, 대응하고 남는 것을 찾아봅니다. ● 더 높이 있는 것을 찾으며 높이를 비교하고, 같은 것을 찾으며 모양을 익힙니다. ● 그림자에 알맞은 모습을 찾아보고, 더 많은 것을 찾으며 수의 다소를 익힙니다. ● 그림자 카드를 가지고 놀며 추리력과 관찰력을 기릅니다. 스마일스쿨 수학 1단계 3호● 구체물을 보며 동그라미, 세모, 네모 모양을 익힙니다. ● 수 1, 2, 3을 소리 내어 읽고 직접 따라 써 봅니다. ● 수 1, 2, 3의 양을 알고 직접 세어 봅니다. ● 수 1, 2, 3의 차례를 알고, 수의 대소를 익힙니다. ● 더 많고 적은 것을 찾으며 수의 다소를 익힙니다. ● 모양 카드를 가지고 동그라미, 세모, 네모를 익힙니다.
한글 만다라 세트 (전4권)
루덴스 / 루덴스.마시멜로 지음 / 2014.06.15
19,200원 ⟶ 17,280(10% off)

루덴스유아학습책루덴스.마시멜로 지음
세계적으로 미술 심리치료에 널리 쓰이고 있는 만다라에 한글과 자연, 명화 학습적 요소를 가미하여 재미있게 한글을 배울 수 있다. 그림을 그리면서 형태를 익히고, 음성을 들으면서 습득하고, 쓰면서 한 번 더 확인하는 '3방향 학습 방식'으로 구성되어, 한글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친숙하고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다. 뒤표지를 오리면 낱말 카드로 활용할 수 있어 복습까지 확실하게 준비했다.한글 만다라 1권 - 자음학습 Ⅰ ㄱ부터 ㅅ까지 한글 만다라 2권 - 자음학습 Ⅱ ㅇ부터 ㅎ까지 한글 만다라 3권 - 모음학습 ㅏ에서 ㅣ까지 한글 만다라 4권 - 명화 속 한글 탐험 마티스, 고흐, 몬드리안의 작품 속 한글 찾기 한글 수수께끼 놀이<한글 만다라>는 세계적으로 미술 심리치료에 널리 쓰이고 있는 만다라에 한글과 자연, 명화 학습적 요소를 가미하여 재미있게 한글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면서 형태를 익히고, 음성을 들으면서 습득하고, 쓰면서 한 번 더 확인하는 ‘3방향 학습 방식’으로 구성되어, 한글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친숙하고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습니다. 뒤표지를 오리면 낱말 카드로 활용할 수 있어 복습까지 확실하게 준비했습니다. 귀여운 만다라를 그리다 보면 어느새 한글이 쏙쏙! 창의력과 집중력 개발 STEAM 학습 프로그램 <한글 만다라> 출시!! 연상 학습법을 활용한 즐거운 한글 배우기 <한글 만다라>는 그림을 통해 한글을 연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동물 이름 속에 담긴 자음을 익히고, 음식 이름에 담긴 모음을 배우는 방법으로, 기린 그림을 그리면서 기린의 ㄱ(기역)자를, 사과를 그리면서 사과의 ㅏ(아)를 알게 되는 것이지요. 색칠이 끝나면 눈에 익혀둔 자음과 모음을 한 글자씩 직접 따라 쓰며 글자의 모양과 쓰임을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동시를 통한 반복과 확인 아이들이 만다라를 그리는 동안 선생님과 학부모님께서는 좌측 페이지의 아기자기한 동시를 읽어 주세요. 학습하는 글자를 문장의 첫 소리로 넣고 반복하여, ㄱ자를 색칠하는 동안 아이들은 ㄱ의 소리를 듣게 됩니다. 또, 아이에게 동시를 보여 주며 방금 배운 글자를 찾아보게 하거나, 알고 있는 모든 글자에 동그라미를 치게 하면서 아이와 함께 천천히 읽어 보세요. 공부가 놀이처럼 즐거워질 것입니다. 명화 속 한글 찾기 등 다채로운 I SPY 활동 진정한 STEAM 학습법의 강자! <한글 만다라> 만다라는 이미 세계적으로 미술 심리치료의 한 방법으로 꾸준히 이용되고 있습니다. 동그란 원 안에 그림을 그리면 정서가 안정되고 집중력이 높아지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만다라의 장점에 학습 효과를 더했습니다. 만다라를 그리며 색채 감각을 기르고, 그 속에 디자인 된 한글을 익힐 수 있습니다. 동물을 그리면서 자연 관찰 탐구력을 높이고, 세계 유명 명화 속에 숨겨 놓은 한글을 찾는 재미까지 더했습니다. <한글 만다라>는 색채 감각 증진과 예술 탐구는 물론, 자연 관찰과 언어 발달까지 돕는 기특하고 신기한 한글 놀이 책이랍니다. 한글 공부, 쉽고 재미있는 ‘3방향 학습법’으로! 즐거운 놀이처럼 가볍게 한글을 시작해 보세요. 아이들에게 억지로 연필을 쥐게 하는 것보다, 귀여운 만다라를 색칠하게 하는 것이지요. 하나씩 즐겁게 색칠하다 보면 어느새 한글 자음과 모음이 머릿속에 하나하나 들어옵니다. <한글 만다라>시리즈는 그림을 그리면서 형태를 익히고, 음성을 들으면서 습득하고, 쓰면서 한 번 더 확인하는 ‘3방향 학습 방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래서 한글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친숙하고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지요. 뒤표지를 오리면 낱말 카드로 활용할 수 있어 복습까지 확실하게 준비했습니다.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비룡소 / 로버트 브라우닝 글, 케이트 그리너웨이 그림, 정영목 옮김 / 2006.08.04
14,000원 ⟶ 12,600(10% off)

비룡소옛이야기로버트 브라우닝 글, 케이트 그리너웨이 그림, 정영목 옮김
큰 쥐, 작은 쥐, 홀쭉한 쥐, 뚱뚱한 쥐, 근엄하게 터벅터벅 걷는 늙은 쥐, 명랑하게 깡충깡충 뛰는 어린 쥐. 가족끼리 열 마리씩, 스무 마리씩 쥐란 쥐는 죄다 피리 부는 사나이를 쫓아갔어. 그러고는 깊디깊은 베저 강에 빠져 버렸지. 피리 부는 사나이가 하멜론의 골칫덩이 쥐들을 모조리 잡아 준 거야. 그런데 쥐들을 없애 주면 큰 돈을 준다던 시장과 의원들이 발뺌을 하네. 화가 난 사나이는 다시 마법의 피리를 불기 시작했어. 세 음을 불기도 전에 온 마을에 또닥또닥, 딸깍딸깍, 재잘재잘, 웅성웅성 아이들이 몰려드는 소리가 울려 퍼졌지. 19세기 그림책의 거장 케이트 그리너웨이의 격조 높은 그림과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대표적인 시인 로버트 브라우닝의 글로 만나는 독일의 옛이야기. 오늘을 사는 어린이들에게 약속과 신의의 중요성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마법 같은 꿈과 환상의 세계를 만나게 해 줄 것입니다.19세기 그림책의 거장 케이트 그리너웨이와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대표적인 시인 로버트 브라우닝이 들려주는 독일의 신비한 전설 당대 최고의 시인과 화가가 들려주는 독일의 아름다운 도시 하멜른의 전설. 13-14세기 경 하멜른의 아이들이 한 나그네를 따라가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 이야기는 그림 형제의『독일 설화집』에도 기록되어 있는 유명한 전설이다. 극적 독백과 탁월한 심리 묘사로 잘 알려져 있던 낭만주의 시인 로버트 브라우닝은 1842년 이 전설을 어린이들을 위한 303행의 시로 발표하였다. 그 후 1888년 당시 그림책 일러스트의 황금기에 서 있던 화가 케이트 그리너웨이가 이 시에 그림을 그려『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를 출판하였다. 브라우닝의 시를 읽으며 자랐던 그리너웨이는 브라우닝이 세상을 떠나기 바로 전 이 시에 그림을 그려 출판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고 한다. 출간 당시 목판으로 인쇄되었던 이 책은 그림책의 새로운 장을 연 그림책의 고전이 되었으며, 10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금까지 여러 작가와 화가들이 다양한 판본으로 하멜른의 신비한 전설을 그림책으로 만들어냈지만 19세기 두 거장이 만들어낸 격조 높은 이 그림책이야말로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이야기는 오늘날을 사는 어린이들에게 약속과 신의의 중요성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마법 같은 꿈과 환상의 세계를 만나게 해 줄 것이다. 아이들이 모두 사라져 버린 마을, 하멜른 독일의 아름다운 도시 하멜른. 지금으로부터 약 700년 전 하멜른 시민들은 쥐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었다. 쥐들은 아기를 물어뜯고, 음식을 갉아먹고, 신사들의 모자에 둥지를 트는가 하면 찍찍 끽끽 소리로 마을 여자들의 수다까지 방해할 정도였다. 시민들은 시청으로 쫓아가 소리치며 항의해 보지만 늙고 피둥피둥 살찐 시장과 시의원들은 나 몰라라 속수무책으로 앉아만 있다. 그런데 이때 골칫덩이 쥐들을 모두 없애 주겠다는 사람이 나타난다. 바로 희한한 차림에 긴 피리를 든 피리 부는 사나이! 피리 부는 사나이가 피리를 불자 큰 쥐, 작은 쥐, 홀쭉한 쥐, 뚱뚱한 쥐, 가족끼리 열 마리씩, 스무 마리씩 쥐란 쥐는 죄다 피리 부는 사나이를 쫓아간다. 그러고는 깊디깊은 베저 강에 빠져 버린다. 그런데 쥐를 없애 주면 큰 돈을 준다던 시장이 발뺌을 하는데……. 화가 난 사나이는 다시 마법의 피리를 분다. 그러자 온 마을에 또닥또닥, 딸깍딸깍, 재잘재잘, 웅성웅성 아이들이 몰려드는 소리가 나더니 마을 아이들이 몽땅 달려 나와 피리 부는 사나이를 따라간다. 그리고 부모들이 보는 앞에서 아이들은 모두 산속 동굴로 사라져 버리고 만다. 아직까지도 수수께끼로 남아 있는 이 전설은 게르만족의 동부 개척 때 젊은이들이 집단 이주한 사실을 표현한 것이라는 주장과 1212년 수천 명의 독일 어린이들을 이끌고 어린이 십자군에 참가했던 인물인 니콜라스를 ‘피리 부는 사나이’에 비유했다는 주장, 질병 만연에 의한 어린이 대량 사망에서 비롯되었다는 주장 등 다양한 해석들이 있다. 사실이든 아니든 이 전설은 전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고, 하멜른을 유명한 도시로 만들어 주었다. 하멜른의 역사박물관에는 피리 부는 사나이에 대한 수집품이 전시되어 있고,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과 결혼회관에는 이 전설을 새겨 놓았다. 또한 여름철이면 몇 달 동안이나 관광객을 끌기 위해 이 이야기를 공연하기도 한다. 품격 높은 글과 그림으로 만나는 마법 같은 이야기 수준 높은 언어를 사용하고, 인간의 복잡한 심리나 특성을 파헤치기로 잘 알려졌던 로버트 브라우닝은 어린이들을 위한 이 시에서도 다양한 어휘와 비유법을 사용하여 인간의 욕심과 배신, 복수 등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다. 하지만 통통 튀는 생생한 표현과 노래처럼 흘러가는 운율 덕분에 아이들이 읽기에도 결코 어렵거나 지루하지 않게 느껴진다. 특히 쥐들과 아이들이 마법의 피리 소리에 앞 다투어 사나이의 뒤를 따라가는 장면을 읽을 때면 신나는 장단에 절로 흥이 난다. 그러나 무엇보다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것은 신의를 지키지 못한 시장에 대한 복수로 피리 부는 사나이가 마을 아이들을 모두 데리고 사라져 버렸다는, 조금은 잔인하고 슬픈 이야기를 유머와 꿈과 희망이 있는 마법 같은 이야기로 승화하여 그려냈다는 점이다. 탐욕스럽고 허세로 가득 찬 어른들의 걱정과는 상관없이 기쁜 마음으로 피리 부는 사나이를 따라 꽃과 과일이 영그는 기쁨의 땅으로 들어가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이 어린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리듬 있고 품위 있는 아름다운 시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부드럽고 섬세한 고전적인 수채화가 그림책에 품격을 더한다. 특히 생생하면서도 동작이나 표정이 절제된 인물들은 마치 조각상이나 예술 작품을 보듯 감동을 준다. 19세기 후반 품격 높고 우아한 화풍으로 당대를 풍미하던 화가, 케이트 그리너웨이의 삽화는 지금까지도 풀리지 않는 이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에 사실성과 비현실성을 절묘하게 조화시켜 놓았다. 고급스러운 복고풍 의상과 중세 도시의 모습을 보여 주는 배경 모두가 섬세하고 생생하게 그려져 마치 그 시대로 여행을 떠난 듯 사실적으로 묘사되었다. 또한 무언가에 홀린 듯 피리 부는 사나이를 쫓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이나 기쁨의 땅에서 춤추는 아이들의 모습은 환상 그 자체이다. 특히 원색이 아닌 중간 톤으로 그려진 그림들은 신비하고 환상적이며, 몽환적인 느낌을 더한다. 이 작품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옛이야기에 관심이 많은 어른들에게도 소장 가치가 있는 책이다.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는데
길벗어린이 / 로버트 배리 글.그림, 김영진 옮김 / 2014.12.01
13,000원 ⟶ 11,700(10% off)

길벗어린이창작동화로버트 배리 글.그림, 김영진 옮김
1963년에 처음 출간되어 50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은 크리스마스 책의 고전이다. 1995년에 크리스마스 특집 텔레비전 인형극으로 방영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2000년에는 기존 책에 새롭게 색을 입혀 펴내자마자 ‘뉴욕타임스’에서 선정하는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른 바 있다. 만화체의 익살맞은 그림과 단순하면서도 운율을 살려 쓴 글의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 윌로비 씨는 올해도 크리스마스트리 꾸밀 생각에 한껏 들떴다. 게다가 트럭에 실려 온 나무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높게 뻗은 줄기에, 가지마다 초록색 바늘잎이 반짝반짝 빛났다. 윌로비 씨도 그렇게 큰 나무는 처음 보았다. 그런데 나무를 거실에 세우고 보니 상상한 모습과 퍽 달랐다. 꼭대기가 천장에 닿아 픽 꺾이고 만 것인데….드디어 멋진 크리스마스트리가 도착했어요, 그런데… 나무가 너무 커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어요. 윌로비 씨는 올해도 크리스마스트리 꾸밀 생각에 한껏 들떴어요. 게다가 트럭에 실려 온 나무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지요. 높게 뻗은 줄기에, 가지마다 초록색 바늘잎이 반짝반짝 빛났어요. 윌로비 씨도 그렇게 큰 나무는 처음 보았어요. 그런데 나무를 거실에 세우고 보니 상상한 모습과 퍽 달랐어요. 꼭대기가 천장에 닿아 픽 꺾이고 말았어요. “오, 이런! 이대로 둘 순 없지!” 어쩜! 이 나무는 우리 집에 딱 맞아요! 윌로비 씨는 당장 백스터 집사를 불러 나무 꼭대기를 잘랐어요. 백스터 집사는 잘라 낸 나무 꼭대기를 은쟁반에 소중히 담아, 함께 일하는 애들레이드 양에게 선물했어요. 하지만 애들레이드 양이 방 한가운데 세우고 보니, 이번에도 나무는 너무 컸어요. 하는 수 없이 꼭대기를 잘라 뒷마당에 버렸지요. 나무 꼭대기는 다시 정원사 팀 아저씨를 거쳐 숲속에 사는 곰, 여우, 토끼 가족에게 릴레이 하듯 전달됩니다. 마침내 아빠 생쥐가 숲길을 지나다가 버려진 나무를 발견하고 집에 가져갔을 때, 엄마 생쥐는 크게 기뻐하며 외쳤어요. “어쩜, 우리 집에 딱 맞아요!” 커다란 나무 하나에서 시작된 크리스마스의 기적 윌로비 씨는 집 안을 채우고 넘치는 나무 꼭대기 부분을 조금 잘라 냈을 뿐이지만, 그렇게 잘려 나간 나무 꼭대기는 여러 집을 거치며 놀라운 기적을 이뤄 냈어요. 큰 저택에 사는 윌로비 씨도, 작은 오두막에 사는 정원사 팀 아저씨도, 나무 둥치 집에 사는 덩치 큰 곰도, 비좁은 구멍 집에 사는 작은 생쥐도, 누구 하나 빠짐없이 자기 집에 꼭 맞는 트리를 갖게 된 거예요. 버려진 나무가 새로운 주인을 만날 때마다 나무는 점점 작아지지만 그것이 전하는 기쁨과 행복감은 점점 커져 가지요. 이렇듯 윌로비 씨가 까맣게 모르는 사이에, 커다란 나무에서 잘려 나온 꼭대기는 이 집 저 집을 돌고 돌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나무 꼭대기가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이 바로 윌로비 씨네 집 한구석에 자리한 생쥐네 집이었으니까요.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평소에 건네는 작은 말 한마디, 작은 행동 하나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퍼져 나가 세상 구석구석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만들지도 모릅니다. 그 행복은 언젠가 꼭 우리에게 되돌아오겠지요. 이 책을 읽다 보면 이러한 ‘나눔의 기쁨’이 마음속에 저절로 스며들 것입니다. 이 책의 마지막 장면에서 윌로비 씨는 어딘지 모르게 산타 할아버지를 닮아 있어요. 윌로비 씨는 정말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는 걸까요? 윌로비 씨가 진짜 산타 할아버지는 아닐지라도, 책 속 인물들뿐만 아니라 이 책을 읽는 이들에게까지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보다 더 큰 크리스마스 선물’을 가져다준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50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은 크리스마스 책의 고전 이 책은 1963년에 처음 나오고 나서 어린이들에게 크게 사랑받았어요. 1995년에 크리스마스 특집 텔레비전 인형극으로 방영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받았고요. 2000년에는 기존 책에 새롭게 색을 입혀 펴내자마자 ‘뉴욕타임스’에서 선정하는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지요. 그뿐만 아니라 처음 나온 뒤로 지금까지 50년 넘는 세월 동안, 크리스마스 때면 어김없이 엄마가 딸에게,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선물해 주고 읽어 주는 책으로 사랑받고 있어요. 만화체의 익살맞은 그림과 단순하면서도 운율을 살려 쓴 글이 조화를 이룬 덕분이지요. 무엇보다,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는데…”라는 제목으로 시작해서 옛이야기처럼 술술 풀려 나가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오랜 세월을 뛰어넘어 사랑받는 고전 그림책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 동영상과 이미지 : 1995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 Muppet Show http://www.youtube.com/watch?v=htfmTSgdKfY http://muppet.wikia.com/wiki/Mr._Willowby's_Christmas_Tree


금메달은 내 거야!
아이세움 / 토어 프리먼 지음, 이재원 옮김 / 2008.06.15
11,000원 ⟶ 9,900(10% off)

아이세움창작동화토어 프리먼 지음, 이재원 옮김
이 책은 일등이 되고 싶어 발을 동동 구르는 아이에게 '네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해라.'라는 아주 단순하고 소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남의 타고난 재능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에 속상해할 것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한 가지씩은 남들보다 잘 하는 게 있다. 그러니까 네가 잘 하는 것도 분명히 있어.'라고 말해 주는 것도 빼놓지 않는다. 열심히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아주 중요하면서도 흔한 교훈에 앞서, 자신만이 가진 고유한 재능을 돌아보라고 말해 주고 있다. 그렇다면 내가 남들보다 잘 못 하는 것은 그냥 포기해야 할까? 그렇지 않다. 이 책은 도전하는 것, 야무진 꿈 한번 꿔 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며 토닥거려 주는 책이기도 하다. 아울러 곤충과 같은 조그만 동물들의 운동회에서만 볼 수 있는 재미있고 익살스러운 장면들이 가득하다. 100센티미터를 전력 질주하고, '천하장사 선발 대회'의 과제로 등장한 도토리를 들어올리지 못해 낑낑대는 등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각각의 특징이 살아 있는 귀여운 모습들이 구석구석 아기자기하고 고운 색깔로 그려졌다.오늘은 즐거운 운동회 뽀동이는 설레는 마음으로 아침을 맞습니다. 오늘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운동회 날이니까요. 풀꽃 마을에서 열리는 운동회에는 온갖 곤충들과 그 애벌레, 그리고 지렁이, 달팽이 등 조그만 동물들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룹니다. 뽀동이도 이 대회를 앞두고 그 동안 몸만들기에 매진해 왔지요. 목표는 물론 금메달! “나는 어느 경기에서 일등을 하게 될까?” “뭐가 될지는 몰라도, 내가 최고로 잘 하는 게 하나쯤은 있을 거야!” 뽀동이의 이러한 야무진 꿈과는 달리, 금메달은 매번 다른 선수들에게 돌아갑니다. ‘멀리뛰기’에서는 메뚜기가, ‘연못 스케이팅’에서는 소금쟁이가, ‘100센티미터 달리기’에서는 길앞잡이(가뢰)가, ‘천하장사 선발 대회’에서는 투구벌레(장수풍뎅이)가 우승하지요. 우승한 선수들은 하나같이 이런 말로 뽀동이를 위로합니다. “내가 가장 잘 하는 거라서 우승한 것뿐이야.” 메뚜기는 ‘누구나 잘 할 수 있는 게 한 가지는 있다’고 얘기했지만 과연 뽀동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게 있기는 한 걸까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며 출전한 ‘누가 누가 가장 시끄럽나’ 경기에서도 금메달은 매미에게 돌아갑니다. 자신이 잘 하는 게 하나도 없다는 생각에 울적해진 뽀동이는 털썩 주저앉아 앞에 놓인 나뭇가지를 오물오물 씹어먹기 시작합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듯 덥석덥석 나뭇가지를 잘도 집어 먹습니다. 이 때 들려오는 우렁찬 목소리, “‘나뭇가지 빨리 먹기’ 경기 우승자는…… 바로, 뽀동이입니다!” 아직 운동회가 끝나지 않았었군요. 뽀동이는 꿈에도 그리던 금메달을 드디어 목에 걸게 됩니다. 뽀동이가 잘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먹는 것이었던 거지요. 그런데 다른 친구들은 모두 뽀동이의 우승을 예상했나 봅니다. 어째서일까요? 누구에게나 한 가지씩은 잘 하는 게 있어 운동회 첫 경기인 멀리뛰기에 자신 있게 출전했다가 실망만 안게 된 뽀동이에게 우승자 메뚜기는 이렇게 말합니다. “실망할 것 없어. 난 메뚜기잖아. 뛰어오르는 건 메뚜기가 가장 잘 하는 거야. 누구나 잘 할 수 있는 게 한 가지는 있단다.” 다음에 이어지는 경기들도 다른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하지만, 모두 당연히 이길 만한 경기에서 이긴 것뿐이라면서, 잘난 척하거나 우쭐대지도 않습니다. 그러면 뽀동이는 대체 무엇으로 금메달을 딸 수 있는 걸까요? 이 책은 일등이 되고 싶어 발을 동동 구르는 아이에게 ‘네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해라.’라는 아주 단순하고 소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의 타고난 재능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에 속상해할 것 없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누구에게나 한 가지씩은 남들보다 잘 하는 게 있다. 그러니까 네가 잘 하는 것도 분명히 있어.’라고 말해 주는 것도 빼놓지 않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면 할 수 있다’라는 아주 중요하면서도 흔한 교훈에 앞서, 자신만이 가진 고유한 재능을 돌아보라고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남들보다 잘 못 하는 것은 그냥 포기해야 할까요? 마지막에 뽀동이는 ‘그래도’ 내년을 위해 스케이트 연습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습니다. 도전하는 것, 야무진 꿈 한번 꿔 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며 토닥거려 주는 책입니다. 곤충과 같은 조그만 동물들의 운동회에서만 볼 수 있는 재미있고 익살스러운 장면들이 가득합니다. 100센티미터를 전력 질주하고, ‘천하장사 선발 대회’의 과제로 등장한 도토리를 들어올리지 못해 낑낑대는 등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각각의 특징이 살아 있는 귀여운 모습들이 구석구석 아기자기하고 고운 색깔로 그려졌습니다.오늘은 즐거운 운동회 뽀동이는 설레는 마음으로 아침을 맞습니다. 오늘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운동회 날이니까요. 풀꽃 마을에서 열리는 운동회에는 온갖 곤충들과 그 애벌레, 그리고 지렁이, 달팽이 등 조그만 동물들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룹니다. 뽀동이도 이 대회를 앞두고 그 동안 몸만들기에 매진해 왔지요. 목표는 물론 금메달! “나는 어느 경기에서 일등을 하게 될까?” “뭐가 될지는 몰라도, 내가 최고로 잘 하는 게 하나쯤은 있을 거야!” 뽀동이의 이러한 야무진 꿈과는 달리, 금메달은 매번 다른 선수들에게 돌아갑니다. ‘멀리뛰기’에서는 메뚜기가, ‘연못 스케이팅’에서는 소금쟁이가, ‘100센티미터 달리기’에서는 길앞잡이(가뢰)가, ‘천하장사 선발 대회’에서는 투구벌레(장수풍뎅이)가 우승하지요. 우승한 선수들은 하나같이 이런 말로 뽀동이를 위로합니다. “내가 가장 잘 하는 거라서 우승한 것뿐이야.” 메뚜기는 ‘누구나 잘 할 수 있는 게 한 가지는 있다’고 얘기했지만 과연 뽀동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게 있기는 한 걸까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며 출전한 ‘누가 누가 가장 시끄럽나’ 경기에서도 금메달은 매미에게 돌아갑니다. 자신이 잘 하는 게 하나도 없다는 생각에 울적해진 뽀동이는 털썩 주저앉아 앞에 놓인 나뭇가지를 오물오물 씹어먹기 시작합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듯 덥석덥석 나뭇가지를 잘도 집어 먹습니다. 이 때 들려오는 우렁찬 목소리, “‘나뭇가지 빨리 먹기’ 경기 우승자는…… 바로, 뽀동이입니다!” 아직 운동회가 끝나지 않았었군요. 뽀동이는 꿈에도 그리던 금메달을 드디어 목에 걸게 됩니다. 뽀동이가 잘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먹는 것이었던 거지요. 그런데 다른 친구들은 모두 뽀동이의 우승을 예상했나 봅니다. 어째서일까요? 누구에게나 한 가지씩은 잘 하는 게 있어 운동회 첫 경기인 멀리뛰기에 자신 있게 출전했다가 실망만 안게 된 뽀동이에게 우승자 메뚜기는 이렇게 말합니다. “실망할 것 없어. 난 메뚜기잖아. 뛰어오르는 건 메뚜기가 가장 잘 하는 거야. 누구나 잘 할 수 있는 게 한 가지는 있단다.” 다음에 이어지는 경기들도 다른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하지만, 모두 당연히 이길 만한 경기에서 이긴 것뿐이라면서, 잘난 척하거나 우쭐대지도 않습니다. 그러면 뽀동이는 대체 무엇으로 금메달을 딸 수 있는 걸까요? 이 책은 일등이 되고 싶어 발을 동동 구르는 아이에게 ‘네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해라.’라는 아주 단순하고 소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의 타고난 재능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에 속상해할 것 없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누구에게나 한 가지씩은 남들보다 잘 하는 게 있다. 그러니까 네가 잘 하는 것도 분명히 있어.’라고 말해 주는 것도 빼놓지 않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면 할 수 있다’라는 아주 중요하면서도 흔한 교훈에 앞서, 자신만이 가진 고유한 재능을 돌아보라고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남들보다 잘 못 하는 것은 그냥 포기해야 할까요? 마지막에 뽀동이는 ‘그래도’ 내년을 위해 스케이트 연습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습니다. 도전하는 것, 야무진 꿈 한번 꿔 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며 토닥거려 주는 책입니다. 곤충과 같은 조그만 동물들의 운동회에서만 볼 수 있는 재미있고 익살스러운 장면들이 가득합니다. 100센티미터를 전력 질주하고, ‘천하장사 선발 대회’의 과제로 등장한 도토리를 들어올리지 못해 낑낑대는 등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각각의 특징이 살아 있는 귀여운 모습들이 구석구석 아기자기하고 고운 색깔로 그려졌습니다.


얘가 먼저 그랬어요!
고래이야기 / 가브리엘라 케셀만 글, 펩 몬세르랏 그림, 유 아가다 역 / 200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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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이야기창작동화가브리엘라 케셀만 글, 펩 몬세르랏 그림, 유 아가다 역
《얘가 먼저 그랬어요!》는 아이들 싸움이 어떻게 시작되고, 어떻게 끝나는지를 유머러스하게 알려준다. 누구나 기분 나쁜 날이 있기 마련이다. 그런 날엔 아무것도 아닌 일에 짜증이 난다. 옆에서 베푸는 호의조차도 귀찮기만 하다. 살짝만 건드려도 공격성이 폭발하듯 드러나고 만다. 그런 날 아이에게 또는 친구에게 ‘마음의 초콜릿’을 선물해 볼 것. 여기에서 마음의 초콜릿이란 진정 어린 이해와 관심, 대화를 의미한다. 자신에게 건네지는 따뜻한 호의에 마음의 문을 열지 않을 사람이 있겠는가? 《얘가 먼저 그랬어요!》는 유머러스한 그림과 재미있는 글이 잘 어우러진 그림책으로, 2006년 산타마리아재단 선정 국제우수그림동화책 수상작이다.1.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의 초콜릿! 타틴은 어젯밤 잠을 푹 자지 못했다. 그래서 아침부터 기분이 나빴다. 기분이 좀 나아질까 싶어 타틴은 화난 얼굴을 하고 팔짱을 꼭 낀 채 집을 나섰다. 그런데 마주치는 친구들이 자꾸 타틴을 화나게 했다. 처음 만난 토끼 친구는 주머니가 없는데 손을 주머니에 넣지 않으면 모기가 물 거라 한다. 타틴은 주머니가 없는 게 보이지 않냐, 그러게 눈은 왜 귀로 가리고 다니냐며 친구를 밀치고 싸움을 벌인다. 그 다음 만난 오리 친구는 타틴이 지나가는데 수건을 집어 달라 한다. 타틴은 네가 뭔데 명령이냐며 친구 얼굴 쪽으로 수건을 집어던지고 싸움을 벌인다. 또 두더지 친구는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화난 거 같다며 시비를 건다. 타틴은 친구들과 싸우지 않을 수 없었다. 점점 더 짜증이 났기 때문이다. 그때 고양이 친구를 만났다. 타틴은 또 화를 낼 참이었다. 그런데 친구가 초콜릿을 내밀었다. 계속되는 싸움에 지치고 우울했던 타틴은 화를 내는 대신 초콜릿을 집어 먹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 점점 기분이 좋아졌다. 타틴과 친구는 서로를 안고 뒹굴었다. 이제 타틴은 행복했다. 친구가 내민 초콜릿은 마법의 초콜릿이었을까? 2. 아이들 싸움의 시작과 끝 《얘가 먼저 그랬어요!》는 아이들 싸움이 어떻게 시작되고, 어떻게 끝나는지를 유머러스하게 알려준다. 누구나 기분 나쁜 날이 있기 마련이다. 이 책에서처럼 잠을 푹 자지 못해서, 또는 친구가 툭 치고 지나가서, 엄마나 아빠가 자기 얘기를 잘 들어주지 않아서, 장난감이 고장 나서, 어제 있었던 좋지 않은 일이 생각나서, 졸려서 등등 아이들 기분이 나빠지는 이유는 수도 없이 많다. 그런 날에는 아무것도 아닌 일에 짜증이 난다. 옆에서 베푸는 호의조차도 귀찮기만 하다. 살짝만 건드려도 공격성이 폭발하듯 드러나고 만다. 이런 때 주인공인 타틴의 친구나 어른들처럼 똑같이 짜증을 내거나 드러난 상황만으로 모든 걸 판단해버리면 화를 더 키우게 되는 경우가 많다. 타틴은 친구 부모님에게 혼날까봐 친구가 먼저 자기 기분을 상하게 했다고 변명하지만, 처음부터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렇지만 친구도, 친구의 부모님도 타틴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래서 타틴의 기분은 여전히 나빴고, 마주치는 친구들과 계속해서 싸우게 된다. 3. 고양이 친구가 보여 준 진정 어린 이해와 관심 화를 내며 지쳐가던 타틴은 마지막에 만난 친구의 호의를 받아들이면서 기분이 좋아진다. 고양이 친구는 타틴을 보자마자 타틴이 오늘 힘들었고 기분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아챘다. 옷은 젖어서 엉망진창이고 얼굴은 지쳐보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혼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는데도 타틴에게 초콜릿을 같이 먹자고 한 것이다. 타틴은 초콜릿으로 상징되는 호의를 받아들이며 스스로와 화해를 할 수 있었다. 4. 아이에게 ‘마음의 초콜릿’을 선물해 주세요. 여기서 초콜릿은 단순한 먹을거리가 아닌 진정 어린 이해와 관심, 대화를 의미한다. 자신의 기분을 세심하게 살펴주고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에게 아이는 결국 마음을 열게 된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다. 물론 현실에서는 초콜릿만으로도 상당한 효과를 보는 경우도 있지만, 초콜릿이 없거나 초콜릿으로도 통하지 않을 경우가 더 많다. ‘마음의 초콜릿’은 그래서 꼭 필요하다.
사뿐사뿐 발레
미세기 / 스콜라스틱 (지은이), 조문 (그림) /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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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기유아놀이책스콜라스틱 (지은이), 조문 (그림)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발레리나의 이모조모를 담았다. 발레 스티커를 붙이고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서, 호기심을 충족하고 발레리나의 일에 대해 자연스레 알게 된다. 화려한 공연을 위해 땀 흘려 연습하는 모습 또한 엿볼 수 있다. 아기자기한 그림 스티커가 100개 이상 들어 있어, 본문에 붙이고 난 다음 남은 스티커는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스티커 페이지는 점선을 따라 떼어 낼 수 있어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스티커를 붙이면서 아름다운 발레 공연을 완성해 봐요! 발레 학교의 하루는 어떤 모습일까요? 연습실에서 선생님과 연습을 하고, 공연에 어울리는 발레복과 토슈즈도 구해야 하고, 공연 전에 무대에서 마지막 연습을 하기도 해요. 무대 위에서 실수하지 않기 위해 모두가 연습에 열심이지요. 그리고 드디어 기대하던 공연 날이에요! 책의 가운데 있는 스티커 페이지를 펼치고, 알맞은 스티커를 찾아 발레리나에게 붙여 주세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따라 스티커를 붙여 나가다 보면, 어느새 화려하고 멋진 발레 공연이 열리게 될 거예요. 사뿐사뿐 핑그르르, 아름다운 발레 공연을 꾸며 볼까요? 다양한 놀이 활동을 하면서 집중력과 창의력이 자라요! 책장마다 다양한 놀이 활동이 포함되어 있어요. 100개 이상의 스티커를 골라 붙이는 것 말고도, 다른 그림을 찾고, 수를 세어 보고, 색칠을 하고, 선을 따라가고, 연상하기 등의 다양한 활동이 있답니다. 책 속 이야기에 따라 흥미로운 놀이 활동을 하다 보면, 아이들의 집중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라날 거예요. 매력적인 주제와 아기자기한 그림의 스티커 활동책! 무대에서 아름답게 빛나는 발레리나. ≪사뿐사뿐 발레≫는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발레리나의 이모조모를 담았습니다. 발레 스티커를 붙이고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서, 호기심을 충족하고 발레리나의 일에 대해 자연스레 알게 되지요. 화려한 공연을 위해 땀 흘려 연습하는 모습 또한 엿볼 수 있어요. 그리고 아기자기한 그림 스티커가 100개 이상 들어 있어, 본문에 붙이고 난 다음 남은 스티커는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요. 또한 스티커 페이지는 점선을 따라 떼어 낼 수 있어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똑똑한 유아 어휘 2단계 3 : 학습 어휘
웅진주니어 / 송승주.이장원 지음, 김용한 감수 /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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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유아학습책송승주.이장원 지음, 김용한 감수
낱말과 낱말 사이의 관계까지 포함하여 학습하는 어휘력 프로그램. 단순한 낱말 학습이 아닌 어휘력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어휘 습득 단계에 맞추어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2단계 '학습 어휘' 편에서는 동물과 식물의 생김새, 도구의 쓰임, 힘의 작용에 관한 학습 어휘를 배운다. 아이가 대화하고, 책을 읽고, 공부할 때 꼭 알아야 할 필수 어휘를 완성하게 된다. 먼저 ‘어휘와 만나기’를 통해 어휘의 뜻을 알고, ‘어휘와 친해지기’를 통해 어휘 사이의 의미 관계를 파악한 다음, ‘어휘와 놀기’를 통해 어휘를 다양하게 사용해 보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유아의 어휘 환경에 따라 같은 범주의 어휘들을 주제별로 제시하여 하나의 계통 속에서 어휘를 조직적으로 익힐 수 있다. 학습을 끝낸 다음에는 평가를 통해 아이의 학습 성취도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① 동물의 생김새 ② 식물의 생김새 ③ 도구의 쓰임 ④ 힘의 작용 ‘ㄱ’ 가방, ‘ㄴ’ 나무, ‘ㄷ' 다람쥐, ‘ㄹ’ 라디오는 이제 그만! 로 아이의 어휘 능력을 길러 주세요. 글자는 읽지만 낱말의 뜻은 모르는 아이, 낱말의 뜻은 알지만 문장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요? 그것은 어휘가 아닌 단순한 낱말 학습을 했기 때문입니다. 글자의 모양과 뜻을 익히는 낱말 학습으로는 문맥이나 상황에 따라 정확하게 어휘의 뜻을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어휘력을 키울 수 없습니다. 낱말과 낱말 사이의 관계까지 포함하여 학습하는 어휘력 프로그램 를 만나면 정확하고 폭넓게 어휘를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로 아이의 어휘력을 키우세요! ▶▶ 왜 유아기에 어휘력 프로그램이 필요할까요? 어휘력은 낱말의 뜻을 확실히 이해하고 상황에 알맞은 낱말을 선택하여 사용하며 더 나아가 창조적인 언어 표현까지 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어휘력이 높은 아이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알아듣고, 자신의 생각을 정교하고 다채롭게 표현하기 때문에 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납니다. 또한 어휘력은 아이가 글을 읽고 의미를 파악해내는 독해력의 기초가 됩니다. 글의 맥락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휘의 올바른 쓰임이나 어휘 사이의 의미 관계를 파악하는 능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휘력이 튼튼한 아이는 모르는 어휘를 만나더라도 문맥 속에서 뜻을 유추해가며 어떤 글이든 쉽게 의미를 파악하며, 사물이나 대상에 대한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학업 성취도도 높아집니다. 이러한 어휘력은 어휘 발달이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유아기부터 키워 주어야 합니다. 유아기의 어휘 인지 수준이 언어 능력의 기초와 바탕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적절한 시기에, 유아의 수준에 맞춰 올바른 방법으로 어휘력 학습을 하면 아이의 언어 능력을 크게 발달시킬 뿐만 아니라 독해력, 의사소통 능력, 학업 성취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의 효능과 특징 하나, 유아를 위한 어휘력 전문 학습서입니다. 단순히 낱말을 읽고 쓰거나 많은 양의 낱말을 익히는 것만으로는 어휘력이 커지지 않습니다. 기존의 유아 대상 한글 학습서들도 어휘력을 키워 준다는 편익을 내세우지만, 실제적으로는 어휘력 향상을 위한 별도의 커리큘럼이나 학습 활동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는 단순한 낱말 학습이 아닌 어휘력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어휘 습득 단계에 맞추어 커리큘럼을 구성했습니다. 또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휘력 학습서가 아니라 유아의 인지 발달을 고려하여 개발한 학습서입니다. 둘, 어휘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는 어휘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어휘 습득 단계에 맞추어 한 권을 3개의 장으로 구성했습니다. 먼저 ‘어휘와 만나기’를 통해 어휘의 뜻을 알고, ‘어휘와 친해지기’를 통해 어휘 사이의 의미 관계를 파악한 다음, ‘어휘와 놀기’를 통해 어휘를 다양하게 사용해 봅니다. 또한 유아의 어휘 환경에 따라 같은 범주의 어휘들을 주제별로 제시하여 하나의 계통 속에서 어휘를 조직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학습을 끝낸 다음에는 평가를 통해 아이의 학습 성취도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셋, 어휘 학습의 방향을 바로잡아 줍니다. 기존의 한글 학습서를 통해서는 낱말을 읽고 쓰는 것을 익힐 수 있다면, 아이들은 를 통해 어휘를 바르게 배우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낱말을 학습할 때 단순히 글자의 모양과 읽는 법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쉽게 풀어 쓴 뜻풀이를 통해 이미 알고 있던 낱말은 뜻을 정확하게 익히고, 새로운 어휘는 뜻과 쓰임을 바르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 다각도로 어휘의 쓰임을 익힘으로써 학습이 끝난 뒤에도 일상생활 속의 어휘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게 되고, 실제 의사소통에서는 정교하고 다채롭게 어휘를 선택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넷, 유아의 개인차를 고려하여 수준별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어휘 능력과 학습 수준이 차이가 날 경우, 아이는 학습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는 주제와 어휘의 난이도에 따라 총 3단계로 나누어 구성하여, 아이의 어휘 능력 수준에 따라 학습 단계를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1단계는 나와 관련된 기초 어휘, 2단계는 나를 둘러싼 환경과 관련된 기초 어휘, 3단계는 사회와 예술에 관련된 기초 어휘를 배우며 단계에 따라 어휘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또 학습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뜻을 알려주는 기본 어휘는 1단계는 24개, 2단계는 28개, 3단계는 32개로 구성하고, 기본 어휘를 중심으로 어휘 관계를 확장시킵니다. 다섯, 학습 진도표와 되짚어보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매일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학습 일정을 짠 진도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유아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고려하여 공부량을 조절하였습니다. 1권이 다 끝나면 학습 내용을 되짚어 볼 수 있도록 되짚어보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① 한글을 뗀 다음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령보다는 아이의 학습 능력에 따라 단계를 선택하되, 1단계부터 시작하여 기초를 다져주면 보다 효과적입니다. ② 날마다 꾸준히 학습합니다. 쉽다고 한꺼번에 많은 분량을 학습하거나 어렵다고 학습을 미루면 나쁜 공부 습관이 생기게 됩니다. 학습 진도표에 제시된 권장 학습량에 맞추어 규칙적으로 학습하되, 아이의 능력에 맞게 속도와 분량을 조절하세요. ③ 어휘 학습 방법에 따라 학습합니다. 먼저 낱말의 뜻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주어진 상황이나 문맥 속에서 그 의미를 이해하도록 합니다. 아이가 모르는 낱말을 접하면 문맥이나 상황을 살펴 뜻을 유추하게 한 다음, 정확한 뜻을 알려 줍니다. 또 새로운 낱말을 학습한 뒤에는 반드시 유의어나 반의어 등 관계된 낱말도 함께 찾아보게 합니다. ④ 학습을 모두 끝내면 평가를 통해 학습 성취도를 확인합니다. ⑤ 낱말 카드나 놀이 등을 통해 아이가 일상생활 속에서 학습한 어휘들을 사용해 보게 합니다. ▶▶ 2단계 - 학습 어휘 내용 ① 동물과 식물의 생김새, 도구의 쓰임, 힘의 작용에 관한 학습 어휘를 배웁니다. ② 아이가 대화하고, 책을 읽고, 공부할 때 꼭 알아야 할 필수 어휘를 완성합니다. [본문의 구성] □ 학습 진도표 뜯어내어 책상 앞에 붙여 두고 날마다 정해진 분량만큼 공부하세요. 날마다 공부하고 붙임 딱지를 붙이다보면 저절로 공부하는 습관이 생깁니다. □ 어휘와 만나기 - 들어가기 아이가 생활, 동요.동시, 이야기, 지식책에서 자주 접하는 문장을 통해 어휘를 익힙니다. 그림과 함께 보면서 맥락 속에서 어휘의 의미를 파악합니다. - 어휘 활동 뜻 알기, 어휘 확장, 어휘 활용, 뜻 확인, 문장 만들기, 말하기, 쓰기 등의 활동을 통해 어휘의 뜻을 명확하게 학습하고, 쓰임을 익힙니다. 또 ‘들어가기’에서 학습한 어휘와 내용적으로 연관된 어휘들을 익혀 표현력을 풍부하게 길러 줍니다. □ 어휘와 친해지기 ‘어휘와 만나기’에서 익힌 어휘를 중심으로 어휘 간의 의미 관계를 학습합니다. 동음이의어, 비슷한말, 반대말, 다의어, 상하위어, 합성어, 파생어, 한자어, 관용어 등을 통해 어휘 간의 관계 속에서 어휘의 뜻을 더 정확하게 익힙니다. □ 어휘와 놀기 앞에서 배운 어휘들을 활용해 문장을 만들거나 생각을 표현해 보면서 어휘의 다양한 쓰임을 학습합니다. □ 해답 각 활동에 대한 해답을 빨간색으로 제시하여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제의 의도와 학습 내용, 확장 학습 방법에 대해 설명하여 학부모가 아이를 지도하기 쉽게 하였습니다. □ 되짚어 보기와 해답 앞에서 학습한 어휘 능력을 스스로 평가합니다. 어휘의 의미와 쓰임을 묻는 문제를 풀어 봅니다. 아이 스스로 문제를 풀게 한 뒤, 틀린 문제는 부모님이 함께 풀어 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알려 줍니다.


빕스의 엉뚱한 소원
비룡소 / 한스 마그누스 엔첸스베르거 글,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 그림, 한미희 옮김 / 201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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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창작동화한스 마그누스 엔첸스베르거 글,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 그림, 한미희 옮김
비룡소의 그림동화 시리즈 219권. 어린이.청소년 교양 도서 의 작가 한스 마그누스 엔첸스베르거가 펴낸 철학 동화이다. ‘세상이 몽땅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다!’라고 외치며 현재를 부정하는 소년 빕스가 직접 자기만의 세상을 만들며 겪는 소동을 통해 ‘현재의 소중함’을 역설적으로 풀어냈다. 독일 아동청소년 문학상을 네 차례에 걸쳐 수상했으며, 안데르센 상의 가장 유력한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는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는 어린이책에서 흔히 다루지 않는 철학적인 주제를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과 신비로운 구성으로 상큼하게 풀어냈다. 어느 날, 빕스는 애지중지하던 자전거와 주머니칼을 잃어버리고 만다. 소중한 물건들을 잃어버린 것만 해도 속이 상한데, 선생님과 부모님은 칠칠맞다며 빕스를 혼낸다. 게다가 함께 방을 쓰는 형은 방 안 가득 시끄러운 음악을 틀어 놓기 일쑤고, 비까지 주룩주룩 내리는 바람에 그토록 좋아하는 수영장에도 갈 수 없다. 분하고 억울한 빕스는 무심결에 외친다. “세상아, 다 사라져 버려라!” 그러자 신기하게도 세상의 모든 것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만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와 제멋대로 구는 형은 물론, 색깔과 공기까지 모두 사라지고 만 것이다. 빕스는 잠시 당황하지만 이참에 자기 맘에 쏙 드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보기로 결심하는데….『수학 귀신』의 작가 H. 엔첸스베르거가 쓰고 독일 아동 문학상 4회 수상 작가 R. 베르너가 그린 철학 동화! 어린이 청소년 교양 부문 최고의 스테디셀러 『수학 귀신』의 작가, 한스 마그누스 엔첸스베르거의 철학 동화 『빕스의 엉뚱한 소원』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독일의 대표적인 시인이자 평론가로 손꼽히는 엔첸스베르거는 ‘세상이 몽땅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다!’라고 외치며 현재를 부정하는 소년 빕스가 직접 자기만의 세상을 만들며 겪는 소동을 통해 ‘현재의 소중함’을 역설적으로 풀어냈다. 독일 아동청소년 문학상을 네 차례에 걸쳐 수상했으며, 안데르센 상의 가장 유력한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는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는 어린이책에서 흔히 다루지 않는 철학적인 주제를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과 신비로운 구성으로 상큼하게 풀어냈다. ■ “새로운 세상아, 나타나라!” 까칠한 소년 빕스의 완벽한 세상 만들기 소동 어느 날, 빕스는 애지중지하던 자전거와 주머니칼을 잃어버리고 만다. 소중한 물건들을 잃어버린 것만 해도 속이 상한데, 선생님과 부모님은 칠칠맞다며 빕스를 혼낸다. 게다가 함께 방을 쓰는 형은 방 안 가득 시끄러운 음악을 틀어 놓기 일쑤고, 비까지 주룩주룩 내리는 바람에 그토록 좋아하는 수영장에도 갈 수 없다. 분하고 억울한 빕스는 무심결에 외친다. “세상아, 다 사라져 버려라!” 그러자 신기하게도 세상의 모든 것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만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와 제멋대로 구는 형은 물론, 색깔과 공기까지 모두 사라지고 만 것이다. 빕스는 잠시 당황하지만 이참에 자기 맘에 쏙 드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말 한 마디라도 까딱 잘못했다간 엉뚱한 물건들이 튀어나오기 일쑤인 것! 마차처럼 튼튼한 자전거가 생기길 빌면, 진짜 마차 바퀴가 튀어 나오는 식이다. 모든 것을 일일이 통제하는 데 지친 빕스는 그만 잠이 들고 마는데……. 눈을 뜨자 어느새 원래 세상으로 돌아와 있다! 다시 돌아온 세상이 제법 정겹고 반가운 빕스. 그런 빕스의 마음을 완전히 아물게 해 준 것은 애초에 애꿎은 빕스를 혼냈다는 것을 깨닫고 ‘미안하다’고 말해 준 엄마와 아빠이다. 누구나 가끔 우울하고 짜증 나는 날이 있기 마련이다. 특히 아이들은 스스로 선택하고 통제할 수 있는 기회가 적기에 더 많은 스트레스를 느끼기도 한다. 작가는 아이들이 자신의 속상한 마음을 참고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환상 속에서나마 맘에 안 드는 것들을 모조리 없애 버리면서 표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자꾸 엉뚱한 물건들이 나오는 바람에 허둥대는 빕스의 모습을 익살스럽게 그려 내면서 지금 현재의 삶이 가장 소중한 것이라는 철학적인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한다. 또 자신의 오해와 실수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할 줄 아는 빕스의 엄마 아빠의 모습은 아이를 대하는 어른들에게도 시사점을 안겨 준다. ■ 아기자기하고 신비로운 구성으로 그려낸 환상의 세계! 그림을 그린 베르너는 어린이 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안데르센 상에 3번이나 최종 후보로 오른 바 있는 독일의 대표적인 일러스트레이터로, 이 작품에서도 자신만의 특색 있는 그림으로 재미와 깊이를 한층 더했다. 오밀조밀한 선과 또렷한 색감으로 민들레 꽃씨 하나하나까지도 사실적으로 그려낸 섬세함은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왼쪽 페이지 한 귀퉁이에는 빕스의 이야기와는 별개로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인물과 사물이 하나하나 더해지는데, 이렇게 점점 더 풍성해지는 또 하나의 다른 세상이 마지막 장에서 원래의 세상과 하나로 합쳐지는 독특한 구성은 아이들에게 재미난 볼거리와 안정감을 함께 안겨 준다.


튤립 사운드북 하늘이 세트 (전3권)
스마트베어 / 김혜진 (지은이), 윤나래 (그림) / 2022.09.15
49,500원 ⟶ 44,550(10% off)

스마트베어유아놀이책김혜진 (지은이), 윤나래 (그림)
영유아 베스트 동요 사운드북 ’튤립 사운드북’ 시리즈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영아들을 위한 감각 자극 사운드북으로, 갖고 싶은 동요 사운드북 1위에 오른 엄마들의 필수 육아 아이템이다. 튤립 사운드북 시리즈 중 하늘이 세트는 소중한 우리 아기에게 들려주고 싶은 , 인지 발달을 돕는 , 올바른 생활 습관을 알려 주는 를 한 세트로 구성했다. 튤립 사운드북 하늘이 세트에 구성된 사운드북은 2022년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모든 권에 오토리버스 기능이 추가되어 동요가 끊김 없이 연속으로 반복 재생된다. 또한 이번 세트에는 구강기 아이들을 위한 실리콘 커버를 사은품으로 제공하여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튤립 사운드북을 즐길 수 있다.아기 동요 세상 (하늘이) 오감 놀이 동요 율동 놀이 동요200만 육아맘의 선택! 국민 튤립 베스트 모음 영유아 베스트 동요 사운드북 ’튤립 사운드북’ 시리즈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영아들을 위한 감각 자극 사운드북으로, 갖고 싶은 동요 사운드북 1위에 오른 엄마들의 필수 육아 아이템입니다. 200만 육아맘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튤립 사운드북 시리즈 중 하늘이 세트는 소중한 우리 아기에게 들려주고 싶은 , 인지 발달을 돕는 , 올바른 생활 습관을 알려 주는 를 한 세트로 구성했습니다. 튤립 사운드북 하늘이 세트에 구성된 사운드북은 2022년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모든 권에 오토리버스 기능이 추가되어 동요가 끊김 없이 연속으로 반복 재생됩니다. 또한 이번 세트에는 구강기 아이들을 위한 실리콘 커버를 사은품으로 제공하여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튤립 사운드북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튤립 사운드북 하늘이 세트’로 소중한 우리 아기에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동요를 들려주고, 즐겁고 행복한 육아의 신세계에 동참하세요! 아기 동요 세상 (하늘이) 소중한 우리 아기에게 들려주고 싶은 동요 5곡이 들어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 놀자', '오리 가족 소풍', '싹트네' 등 행복한 기분을 선사하는 동요를 자주 들려 주세요. 특히 '아기 공룡 둘리'의 삽입곡 '비눗방울' 은 엄마와 아기의 세대를 연결해 주는 동요가 되어 줄 것입니다. 비눗방울 밖으로 나가 놀자 오리 가족 소풍 핑크 공룡 쿠쿠 싹트네 오감 놀이 동요 인지 발달을 돕는 동요 5곡이 들어 있습니다. ‘올챙이와 개구리’, ‘병원차와 소방차’, ‘씨앗’ 등 이 책에 수록된 동요를 따라 부르다 보면 올챙이가 개구리로 변하는 과정, 병원차와 소방차의 역할, 식물이 자라는 모습 등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열 꼬마 인디언 올챙이와 개구리 우산 병원차와 소방차 씨앗 율동 놀이 동요 아기의 일상을 즐겁고 신나게 만들어 주는 동요 5곡을 엄선했습니다. ‘응가송’, ‘추추송’, ‘치카송’ 등 하루 일과를 재미있는 놀이로 인식하도록 도와주는 동요를 자주 들려 주세요. 노래를 따라 부르는 동안에 아기는 자연스럽게 세상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며, 바른 생활 습관을 시작할 수 있답니다. 추추송 치카송 응가송 싱글벙글 작은 세상


아기 물고기 하양이 한글판 1~5 세트 (전5권)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하위도 판 헤네흐턴 (지은이), 서남희 (옮긴이) / 2015.12.14
45,000원 ⟶ 40,500(10% off)

한울림어린이(한울림)창작동화하위도 판 헤네흐턴 (지은이), 서남희 (옮긴이)
0~3세 아이들을 위한 인지 능력.감성 발달 그림책, 아기 물고기 하양이 시리즈. 2004년에 처음 출간된 이후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그림책'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100만 부가 넘게 판매되며 영유아 그림책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2015년 12월, 아기 물고기 하양이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 가 아이들 곁으로 찾아왔다. 그동안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 , , 와 더불어 새로운 이야기 까지 전 5권으로 구성된 세트이다.①우리 엄마 어디 있어요? : 색깔 여행 ②꼭꼭 숨어라 : 숫자 여행 ③우리 엄마랑 집에 갈 거야 : 위치 여행 ④하양이 생일에 누가누가 올까요? : 반대말 여행 ⑤행복한 아기 물고기 하양이 : 감정 여행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처음으로 읽어 주고 싶은 그림책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0-3세 그림책 베스트셀러 (한글판) 전 5권 세트 출간! 0-3세 아이들을 위한 인지 능력·감성 발달 그림책, [아기 물고기 하양이] 시리즈는 2004년에 처음 출간된 이후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그림책’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100만 부가 넘게 판매되며 영유아 그림책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리고 2015년 12월, [아기 물고기 하양이]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 《행복한 아기 물고기 하양이》가 아이들 곁으로 찾아왔습니다. 그동안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우리 엄마 어디 있어요?》 《꼭꼭 숨어라》 《우리 엄마랑 집에 갈 거야》 《하양이 생일에 누가누가 올까요?》와 더불어 새로운 이야기 《행복한 아기 물고기 하양이》까지 전 5권을 각 권 포스터와 함께 예쁜 하양이 캐릭터 가방에 담아 첫 선을 보입니다. 아이들 눈앞에 펼쳐질 사랑스러운 아기 물고기 하양이와 바닷속 친구들의 즐거운 ‘색깔’ ‘숫자’ ‘위치’ ‘반대말’ ‘감정’ 여행을 기대해 보세요!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그림책’ 0-3세 그림책 베스트셀러 [아기 물고기 하양이] 시리즈 0-3세 아이들을 위한 인지 능력·감성 발달 그림책, [아기 물고기 하양이] 시리즈는 2004년에 처음 출간된 이후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그림책’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100만 부가 넘게 판매되며 영유아 그림책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리고 2015년 12월, [아기 물고기 하양이]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 《행복한 아기 물고기 하양이》가 아이들 곁으로 찾아왔습니다. 기존의 유아 그림책에서 찾아보기 힘든 검은색 배경은 [아기 물고기 하양이] 시리즈의 트레이드마크입니다.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검은색 배경은 하얀색 물고기, 주황색 달팽이, 보라색 문어, 파란색 고래 등 알록달록한 원색의 물속 동물들을 돋보이게 해 주지요. 간결한 라인과 단순한 구성, 강렬한 원색과 검은색의 대비는 영유아기 아이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습니다. 또한 군더더기 없는 짧고 단순한 문장 속에서 리듬감 있게 반복되는 표현은 읽어 주는 부모와 듣고 따라 하는 아이 모두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부모와 아이 모두를 끌어당기는 매력은 또 있습니다. 바로 각 권의 주제이지요. ‘색깔’ ‘숫자’ ‘위치’ ‘반대말’ ‘감정’ 등은 0-3세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꼭 맞춘 주제로, 엄마 아빠와 아이가 상호작용하면서 놀이처럼 재미있게 읽으며 아이들의 인지 능력과 감성 능력을 키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우리 엄마 어디 있어요?》 《꼭꼭 숨어라》 《우리 엄마랑 집에 갈 거야》 《하양이 생일에 누가누가 올까요?》와 더불어 새로운 이야기 《행복한 아기 물고기 하양이》까지 전 5권을 각 권 포스터와 함께 예쁜 하양이 캐릭터 가방에 담아 첫 선을 보입니다. 아이들 눈앞에 펼쳐질 사랑스러운 아기 물고기 하양이와 바닷속 친구들의 즐거운 ‘색깔’ ‘숫자’ ‘위치’ ‘반대말’ ‘감정’ 여행을 기대해 보세요! ▶[아기 물고기 하양이] 시리즈 각 권 소개 아기 물고기 하양이 ① 색깔 여행 《우리 엄마 어디 있어요?》 아이들에게 색깔을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하양이가 세상에 처음 나와 ‘나’만의 고유한 특성을 깨닫는 과정을 보면서 아이들은 예쁜 무지개 색을 통해 색깔에 대한 개념을 알게 됩니다. 아기 물고기 하양이 ② 숫자 여행 《꼭꼭 숨어라》 아이들에게 숫자 놀이의 즐거움을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바위와 풀숲을 들춰 보며 친구를 찾다 보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고 즐겁게 하나부터 열까지의 숫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아기 물고기 하양이 ③ 위치 여행 《우리 엄마랑 집에 갈 거야》 아이들에게 위치에 대한 표현을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하양이와 함께 바닷속 친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다 보면 아이들은 위치의 개념을 저절로 깨닫게 됩니다. 아기 물고기 하양이 ④ 반대말 여행 《하양이 생일에 누가누가 올까요?》 아이들에게 반대말을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하양이가 한 가지 대상의 두 가지 다른 모습을 보면서 그 둘이 어떻게 다른가를 알게 되는 동안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반대말의 개념을 이해하게 됩니다. 아기 물고기 하양이 ⑤ 감정 여행 《행복한 아기 물고기 하양이》 아이들에게 감정 표현을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하양이가 느끼는 화, 슬픔, 부끄러움, 기쁨, 무서움, 행복 등의 감정과 감정에 따른 표정 변화를 따라가며 엄마 아빠와 함께 웃고, 울고, 찡그리는 동안 자연스럽게 감정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크록텔레 가족
함께자람(교학사) / 클로디아 비엘린스키 그림, 파트리샤 베르비 글, 양진희 옮김 / 2017.03.15
12,000원 ⟶ 10,800(10% off)

함께자람(교학사)창작동화클로디아 비엘린스키 그림, 파트리샤 베르비 글, 양진희 옮김


유아창의 종이접기교실 1 (스프링)
종이나라 / 노영혜 지음 / 2014.08.25
15,000원 ⟶ 13,500(10% off)

종이나라유아놀이책노영혜 지음
누리과정과 초등 1~2학년 통합교육과정을 연계하여 유아들이 종이접기 체험을 통해서 기본적인 기하도형을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배우며 창의 인성을 기르게 하는 교재이다. 특별부록으로 제공하는 원, 네모, 세모 색종이를 접으면서 도형과 공간에 관한 충분한 인식을 하게 되며 색종이의 색채와 크기를 이용해 다양한 사물의 리얼한 모습을 접어보고 제시된 그림에 붙여 책을 완성하도록 구성하였다. 접은 것을 책에 붙여 그림을 완성하는 시지각 학습과 손과 눈의 협응 학습을 하며 도형의 이해와 그 활용을 배우게 된다.종이접기의 기본기호와 약속 4 색종이를 바르게 접는 법 6 도형놀이 동그라미, 제일 먼저 만나는 도형 5 네모, 뾰족한 각이 네 개라 사각형 7 세모, 뾰족한 각이 세 개라 삼각형 9 공간놀이의 기초 쌓기 11 나, 우리 재미있는 내 얼굴 13 동물친구들 15 우리가족 우리집 17 가족사진액자 19 우리마을 뒷동산 21 숲 속 열매 23 꽃밭 25 아이스크림가게 27 눈사람과 나무 29 동물 코끼리 31 개구리 33 병아리 35 귀여운 곰 37 맴맴~ 매미 39 놀잇감 고깔과 종이배 41 모자놀이 42 지갑 44 막대와 링 45 흔들흔들 놀이 45 탈 것 비행기 47 자동차 49 버스 51 우리나라 태극기 53 무궁화 55 북아트 사각뿔전시판 56 책걸이 사각모자 57 대한민국유아종이접기 2급 자격취득코스 58 대한민국유아종이접기 2급 자격인정신청서 60 종이나라박물관체험안내 61 *특별부록 _ 종이나라박물관무료관람권 종이나라 색종이유아들의 창의인성을 길러주는 <유아창의종이접기교실>! 이 교재는 누리과정과 초등 1~2학년 통합교육과정을 연계하여 유아들이 종이접기 체험을 통해서 기본적인 기하도형을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배우며 창의 인성을 기르게 하는 교재입니다. 이 세상은 시각적으로 보면 모든 사물이 세 가지 정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 형태, 둘째 색채, 셋째는 크기나 깊이 등의 정보입니다. 그 중에서 형태(form)로는 기본적인 것이 원(동그라미), 네모, 세모, 그리고 십자인데 아이들이 인지해 나가는 순서는 바로 원, 네모, 세모입니다. 따라서 이 교재도 그 순서로 종이접기 학습을 계획하였습니다. 특별부록으로 제공하는 원, 네모, 세모 색종이를 접으면서 도형과 공간에 관한 충분한 인식을 하게 되며 색종이의 색채와 크기를 이용해 다양한 사물의 리얼한 모습을 접어보고 제시된 그림에 붙여 책을 완성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접은 것을 책에 붙여 그림을 완성하는 시지각 학습과 손과 눈의 협응 학습을 하며 도형의 이해와 그 활용을 배우게 됩니다. 이 책의 종이접기 활동을 통해서 접기의 기술뿐 아니라 미적, 과학적 세계 이해의 창문이 될 것입니다. 생애 최초 유아종이접기급수자격을 취득할 수 있어요! 이 책을 완성하는 동안 유아의 잠재된 능력을 이끌어 내어 자신감을 키워 줄 뿐 아니라 생애 첫 번째 자격증인 '유아종이접기급수 2급'을 취득할 수 있어 유아들에게 성취감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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