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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 불어요
길벗어린이 / 윤석중 외 작사, 홍난파 외 작곡, 최미숙 그림 / 2001.06.15
12,000원 ⟶ 10,800원(10% off)

길벗어린이유아놀이책윤석중 외 작사, 홍난파 외 작곡, 최미숙 그림
에 이은 동요 그림책. '잠자리', '과꽃', '목장의 노래', '고기잡이' 등 낯익은 동요들을 잔잔한 수채화 그림과 함께 만날 수 있다. 엄마가 불러주는 노래를 들으며 그림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든 형식이다. 책 뒤에는 각 노래의 악보가 실려 있어 참고할 수 있다.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우리의 정서를 이어 주고자 [나팔 불어요]는 [노래 노래 부르며]에 이은 두 번째 동요 그림책입니다. [나팔 불어요]에 실린 동요들은 누구나 한번쯤 어머니 등에 업혀서 또는 무릎을 베고 누워 들어 보았음직한 우리의 노래들입니다. 이 노래들에는 어머니의 숨결이 있고, 어린 시절의 추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우리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노래를 모아 엄마가 불러 주고, 아이가 보면서 감상할 수 있게 그림책으로 만들었습니다. 무엇보다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우리 노래에 담긴 숨결과 감동은 최미숙 선생님의 맑고 투명한 수채화와 함께 깊이를 한층 더했습니다. 빼어나게 아름다운 노래말과 정겨운 그림에 눈과 입, 귀를 열어 보세요. 어머니의 다정한 숨결과 추억이 아이에게 전해집니다. 저자 소개그린이 최미숙아름다운 그림으로 노래말을 한층 빛내 주신 최미숙선생님은 1963년 충청남도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아이고,시끄러워] [울타리를 고쳐야 해] [꼬꼬 아줌마의꽃밭] 등이 있습니다.
너를 만나 행복해!
살림어린이 / 나라 요시토모 글.그림, 배주영 옮김 / 2010.11.20
14,000

살림어린이창작동화나라 요시토모 글.그림, 배주영 옮김
살림어린이 그림책 시리즈 16권. 세계적인 아티스트 나라 요시토모의 정성과 열정 그리고 애정이 그대로 묻어 있는 작품이자, 그가 그린 세상에서 단 한 권뿐인 유일한 그림책이다. 지구만큼 커서 아무도 알아채지 못해 늘 외로웠던 강아지와 그런 강아지를 알아보고 친구가 되어 준 작은 소녀를 그리고 있다. 이 책에는 누구의 관심도 받지 못한 채 늘 혼자 떨어져 지내는 강아지가 등장한다. 강아지의 몸이 엄청나게 커서 아무도 실제로 강아지의 얼굴을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린 소녀가 강아지를 발견한다. 소녀는 강아지의 다리를 오르고 등을 가로질러 마침내 강아지의 얼굴을 마주한다. 소녀와 강아지는 서로를 바라보고 매우 놀라지만, 소녀는 이내 강아지에게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 준다. 이 놀라운 만남 덕분에 강아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가 생겼다. “난 항상 혼자였고 정말로 외로웠어.”라고 말하던 강아지는 “난 이제 혼자가 아니야. 너를 만나 행복해.”라고 노래한다. 나라 요시토모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너희가 때때로 혼자라서 외로움을 느낄 때, 누군가 어디선가 너와 만나 친구가 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리고 늘 나를 이해해 주고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친구를 갖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쓸쓸한 마음을 살그머니 어루만진다.세계적인 아티스트 나라 요시토모의 유일한 그림책! 현대 미술계의 살아 있는 전설! 나라 요시토모가 전 세계 어린이에게 바치는 단 하나의 그림책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아티스트는 누굴까? 바로 나라 요시토모다. 그는 일본은 물론 뉴욕과 유럽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전 세계에 걸쳐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다양한 매체를 비롯한 많은 비평가들은 그가 “순수예술의 형식과 대중문화의 정신이 결합된 팝아트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하고 새로운 테크닉으로 표현하는 네오 팝의 선두주자다.”라고 극찬해 마지않는다. 국내에서는 소설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작품 표지에 들어간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린 작가로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얻었고, 인터넷을 통해 그의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기 시작하면서 곧바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2005년 로댕 갤러리에서 열린 한국에서의 첫 개인전에는 8만 5,000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리면서 그의 어마어마한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이 기록은 1999년 로댕 갤러리가 개관한 이래 최고 기록이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현재 그의 작품은 현대 미술의 메카인 뉴욕 현대 미술관, 로스앤젤레스 현대 미술관 등에 소장되어 있고, 그 밖에도 세계 곳곳에서 다수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하지만 사실 그가 추구하는 예술은 갤러리나 미술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수준 높은 고급 예술이 아니다. 오히려 높은 문턱을 자랑하는 고급 예술의 한계를 벗어나도 대중에게 쉽게 다가가서 친근하게 소통하려는 쉬운 예술이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작품을 전시회뿐만 아니라 영화, 동영상, 출판물, 의류, 아트 상품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자유롭게 발표해 왔다. 그중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은 작가 스스로 밝혔듯이, 그가 ‘가장 꿈꾸고 기대했던 작업 형태다.’ 『너를 만나 행복해』는 그런 나라 요시토모의 정성과 열정 그리고 애정이 그대로 묻어 있는 작품이자, 그가 그린 세상에서 단 한 권뿐인 유일한 그림책이다. 이미 일본과 미국, 프랑스에서 소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이 책을 통해, 그는 자신의 예술 작품에 풍부한 영감을 불어넣어 주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사랑을 선사한다. 그리고 이제 드디어 한국의 어린아이들도 요시토모가 전하는 감동의 메시지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지구만큼 커서 아무도 알아채지 못해 늘 외로웠던 강아지와 그런 강아지를 알아보고 친구가 되어 준 작은 소녀 이 책에는 누구의 관심도 받지 못한 채 늘 혼자 떨어져 지내는 강아지가 등장한다. 강아지의 몸이 엄청나게 커서 아무도 실제로 강아지의 얼굴을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린 소녀가 강아지를 발견한다. 소녀는 강아지의 다리를 오르고 등을 가로질러 마침내 강아지의 얼굴을 마주한다. 소녀와 강아지는 서로를 바라보고 매우 놀라지만, 소녀는 이내 강아지에게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 준다. 이 놀라운 만남 덕분에 강아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가 생겼다. “난 항상 혼자였고 정말로 외로웠어.”라고 말하던 강아지는 “난 이제 혼자가 아니야. 너를 만나 행복해.”라고 노래한다. 나라 요시토모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너희가 때때로 혼자라서 외로움을 느낄 때, 누군가 어디선가 너와 만나 친구가 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리고 예의 그의 따뜻한 붓끝으로 늘 나를 이해해 주고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친구를 갖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쓸쓸한 마음을 살그머니 어루만진다. 이처럼 작가는 어린아이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어린아이를 통해 세상에 나아간다. ‘순수함’과 ‘따뜻함’, ‘두려움’과 ‘고독’은 작가 안에 내재된 ‘어린아이에 대한 성찰’이자 우리들 안에 내재된 ‘어린아이에 대한 기억’의 다른 말이다. 작가는 스스로 “자신 속에 든 ‘어린 시절의 나’와 함께 호흡하고 얘기하고 애정을 나누며 그림을 그린다.”라고 밝힌다. 그래서 그의 작품 속에서 우리는 어린 시절의 자신과 만나고 그때의 나와 이야기할 수 있다. 귀엽고 천진난만하지만 가장 상처 받기 쉬웠고, 또 눈빛으로밖에 반항할 수 없었던 어린 시절의 기억들……. 그 기억들이 그의 작품 곳곳에서 무겁게 가려진 휘장을 열고 모습을 드러낸다. 그러므로 이 책은 작가가 비단 어린아이들에게 던지는 내면의 대화인 것만은 아니다. 마음 한구석 어딘가에 주체할 수 없는 외로움을 안고 살아가는 현대의 어른들도, 그의 작품을 대하는 순간 어린아이로 되돌아간 듯 따뜻하고 부드러운 위로를 받게 된다. 어른들도 예전엔 누구나 어린아이였다. 때론 한없이 즐겁기만 하고 때론 한없이 떼를 쓰기도 했던 어린 시절의 한때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책 『너를 만나 행복해』는 이런 작가의 진솔한 작품 세계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다. 그런 까닭에 세대를 떠나 아이와 어른 모두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내며 푸근한 감동과 커다란 위안을 던져 준다. 우리 모두는 “이제 혼자가 아니고, 너를 만나서 행복하다.” 어린 시절과 어린이를 사랑하는 작가 나라 요시토모와 함께 그림책 속으로 떠나는 특별한 예술 여행 나라 요시토모는 자신의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들이 더욱 쉽게 자신의 작품을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노력해 왔다. 이런 나라 요시토모의 노력과 어린이를 위한 그의 유별난 마음이 만나면서 『너를 만나 행복해』는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작품이 되었다. 책은 마치 나라 요시토모의 전시회를 감상하는 것 같은 기분 좋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우선 나라 요시토모 작품의 상징인 작고 귀엽지만 절제된 눈초리를 가진 여자아이와, 조용하고 부드럽게 아이의 곁을 지키는 강아지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이 사랑스런 캐릭터들은 책에서 한껏 매력을 발산한다. 작가는 강아지와 여자아이가 서로 만나는 과정에서 두 주인공 각자의 반응과 심리를 클로즈업된 화면으로 구성하며 전달한다.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인물의 눈을 강조하고 클로즈업된 화면 구성을 보여 주는 작가만의 독특한 회화 표현 방식이 이 책에서도 빛을 발한다. 또 나라 요시토모 특유의 부드럽고 여린 듯하지만 풍부한 색감도 유감없이 드러난다. 이에 더해 작가의 따뜻한 숨결이 전해지는 간결하고 절제된 글이 분위기 있게 어우러지면서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모두 예술 작품으로서의 가치를 갖는다. 그야말로 그림책은 수많은 예술 작품이 모여 하나의 이야기를 전하는 갤러리가 된 셈이다. 나라 요시토모는 아이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고 표현하는 예술가로서 그들의 영혼이 아름답게 자랄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펴냈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이 특별한 예술 작품이 어디선가 홀로 외로워하고 있을 우리 아이들의 마음과, 차가운 현실에 상처 받고 아파하는 세상 모든 이들의 마음을 그 큰 팔로 따뜻하게 감싸 주길 기대한다. 그리고 적어도 이 책을 읽는 순간만큼은 반드시 행복해질 것이라고 자신한다.
똑똑해지는 사고력 수학퍼즐 1
아라미 / Highlights 편집부 지음 / 2016.04.20
5,500원 ⟶ 4,950원(10% off)

아라미유아놀이책Highlights 편집부 지음
하이라이츠사의 전문 연구진들이 총력을 기울여 제작한 신개념 수학퍼즐. 미국 아이들이 날마다 곁에 두고 보는 수학 교재로, 재미와 학습 효과를 인정받은 최고의 수학교재이다. 수학을 게임처럼 재밌게 만날 수 있다. 연산 문제를 풀어서 책 제목을 맞히는 퍼즐, 연필을 분류하며 집합을 배우는 퍼즐, 탐정이 되어 단서를 찾는 숨은그림찾기 퍼즐, 점의 개수에 따른 색깔을 칠해서 그림을 완성하는 퍼즐 등 책을 여는 첫 장부터 덮는 마지막 페이지까지 재미있는 퍼즐이 가득하다.세열의 합을 맞춰라 메뉴를 주문하라 1달러를 만들어라 핫도그 먹기 대회의 우승자는? 둘레를 구하라 누가 얼마나 뛰었을까? 점을 연결하여 그림을 완성하라 연필을 분류하라 숨은 펜들을 찾아라 몇 시간 잤을까? 연료가 충분할까? 조각을 맞춰 그림을 완성하라 마방진을 완성하라 책 제목을 맞혀라 떼지 않고 이어서 선을 그려라 티켓을 예약하라 규칙에 따라 색칠하라 알쏭달쏭 숫자 퀴즈 물이 얼마나 필요할까? 우승 팀은 누굴까?두뇌 개발 퍼즐도 풀고 사고력을 기르는 -똑똑해지는 사고력 수학퍼즐1 수학이 재밌다! 미국 아이들이 날마다 곁에 두고 보는 수학 교재 MATHMANIA 한국판을 만나요! 하이라이츠사는 1946년 처음 문을 연 이래로 지금까지 70년 넘게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매거진을 펴내고 있는 미국의 출판 그룹이다.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주는 놀라운 학습지로 깐깐한 교사들과 부모들이 주는 상도 여러 번 수상했다. 하이라이츠사의 전문 연구진들이 총력을 기울여 제작한 신개념 수학퍼즐 <똑똑해지는 사고력 수학퍼즐> 시리즈는 미국 아이들이 날마다 곁에 두고 보는 수학 교재로, 재미와 학습 효과를 인정받은 최고의 수학교재이다. 게임하듯 즐겁게 빠져드는 사고력 수학퍼즐! 숨은그림찾기, 미로찾기, 낱말 퀴즈, 빙고 게임을 하며 즐겁게 수학 문제를 풀어요! 수학은 재미없고, 복잡하고, 어렵다라는 인식이 어른이고 아이고 대부분의 생각이다. 그러나 수학은 생활에서 꼭 필요하며 다양한 상황에서 유연한 문제해결력을 키워 주는 데 수학만한 것이 없다. 이 책을 보면 수학을 게임처럼 재밌게 만날 수 있다. 연산 문제를 풀어서 책 제목을 맞히는 퍼즐, 연필을 분류하며 집합을 배우는 퍼즐, 탐정이 되어 단서를 찾는 숨은그림찾기 퍼즐, 점의 개수에 따른 색깔을 칠해서 그림을 완성하는 퍼즐 등 책을 여는 첫 장부터 덮는 마지막 페이지까지 재미있는 퍼즐이 가득하다. 이 퀴즈를 풀다 보면 수학이 좋아지고, 자꾸 풀고 싶어진다. 다양한 상황의 스토리텔링 문제로 수학 문장제를 준비하세요! 바뀐 수학 교육 방식은 문제 제시를 문장으로 하며, 다양한 상황에서의 순발력 있는 문제 해결력을 요구한다. 단순 계산을 하는 연산력으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이 책은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문제를 제시하여 문제에 더욱 집중하고 빠져들게 한다. 또한 문제에 더욱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게 한다. 스트레스를 풀어 주는 힐링 수학! 색칠하기가 아이는 물론 성인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몰두하여 색칠을 하다 보면 걱정이 사라지고, 예술적 안목이 커지고, 완성된 그림을 통해 성취감도 생기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색칠하기, 점을 이어 그림 완성하기 등 스트레스를 풀어 주는 미술 활동과 수학을 접목시켜 색다른 수학 활동을 할 수 있게 했다.


똑똑해지는 사고력 수학퍼즐 2
아라미 / Highlights 편집부 지음 / 2017.07.20
5,500원 ⟶ 4,950원(10% off)

아라미유아놀이책Highlights 편집부 지음
하이라이츠사의 전문 연구진들이 총력을 기울여 제작한 신개념 수학퍼즐. 미국 아이들이 날마다 곁에 두고 보는 수학 교재로, 재미와 학습 효과를 인정받은 최고의 수학교재이다. 수학을 게임처럼 재밌게 만날 수 있다. 연산 문제를 풀어서 책 제목을 맞히는 퍼즐, 그림 속에서 도형을 찾는 퍼즐, 탐정이 되어 단서를 찾는 숨은그림찾기 퍼즐, 점을 이어 그림을 완성하는 퍼즐 등 책을 여는 첫 장부터 덮는 마지막 페이지까지 재미있는 퍼즐이 가득하다.우승 팀을 알아내라 같은 모양을 찾아라 단어를 찾아라 캔을 쌓아라 거리를 계산하라 장난감을 계산하라 개집을 만들어라 깃발을 꽂아라 달력을 완성하라 시계의 짝을 찾아라 러닝 타임을 알아내라 점을 연결하여 그림을 완성하라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라 one to ten 단어를 찾아라 보물을 찾아라 책을 정리하라 점수를 계산하라 연못을 건너라 떼지 않고 이어서 선을 그려라 조각을 맞춰 그림을 완성하라 삼각형과 직사각형을 찾아라수학이 재밌다! 미국 아이들이 날마다 곁에 두고 보는 수학 교재 MATHMANIA 한국판을 만나요! 하이라이츠사는 1946년 처음 문을 연 이래로 지금까지 70년 넘게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매거진을 펴내고 있는 미국의 출판 그룹입니다.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주는 놀라운 학습지로 깐깐한 교사들과 부모들이 주는 상도 여러 번 수상했지요. 하이라이츠사의 전문 연구진들이 총력을 기울여 제작한 신개념 수학퍼즐 시리즈는 미국 아이들이 날마다 곁에 두고 보는 수학 교재로, 재미와 학습 효과를 인정받은 최고의 수학교재입니다. 총 8권 시리즈로, 앞으로도 계속 출간될 예정입니다. 게임하듯 즐겁게 빠져드는 사고력 수학퍼즐! 숨은그림찾기, 미로 찾기, 낱말 퍼즐을 하며 즐겁게 수학 문제를 풀어요! 수학은 재미없고, 복잡하고, 어렵다라는 인식이 어른이고 아이고 대부분의 생각입니다. 그러나 수학은 생활에서 꼭 필요하며 다양한 상황에서 유연한 문제해결력을 키워 주는 데 수학만한 것이 없습니다. 이 책을 보면 수학을 게임처럼 재밌게 만날 수 있습니다. 연산 문제를 풀어서 책 제목을 맞히는 퍼즐, 그림 속에서 도형을 찾는 퍼즐, 탐정이 되어 단서를 찾는 숨은그림찾기 퍼즐, 점을 이어 그림을 완성하는 퍼즐 등 책을 여는 첫 장부터 덮는 마지막 페이지까지 재미있는 퍼즐이 가득합니다. 책 속 퍼즐을 풀다 보면 어느새 수학이 좋아지고, 자꾸 풀고 싶어질 것입니다. 다양한 상황의 스토리텔링 문제로 수학 문장제를 준비하세요! 바뀐 수학 교육 방식은 문제 제시를 문장으로 하며, 다양한 상황에서의 순발력 있는 문제 해결력을 요구합니다. 단순 계산을 하는 연산력으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없지요. 이 책은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문제를 제시하여 문제에 더욱 집중하고 빠져들게 합니다. 또한 문제에 더욱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게 합니다. 스트레스를 풀어 주는 힐링 수학! 색칠하기가 아이는 물론 성인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몰두하여 색칠을 하다 보면 걱정이 사라지고, 예술적 안목이 커지고, 완성된 그림을 통해 성취감도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는 색칠하기, 점을 이어 그림 완성하기 등 스트레스를 풀어 주는 미술 활동과 수학을 접목시켜 색다른 수학 활동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
시공주니어 / 존 클라센 그림, 맥 버넷 글, 서남희 옮김 / 2014.08.15
13,000원 ⟶ 11,70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존 클라센 그림, 맥 버넷 글, 서남희 옮김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 240권. 2013년 칼데콧 상, 2014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의 작가 존 클라센의 그림책이다. 2013년 로 칼데콧 아너 상을 함께 수상한 맥 바넷과 기획에서 제작까지, 5년에 걸쳐 완성한 작품으로, 칼데콧 상 수상 작가들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점이 돋보인다. ‘어마어마하게 멋진 것’을 찾기 위해 땅을 파기 시작한 샘과 데이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땅파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고자 했던 맥 바넷과 존 클라센은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파트너로, 작업 기간 내내 서로의 작업에 끊임없이 영감을 불어넣어 주었다. 존 클라센은 땅속의 구조를 재미있게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에 대해 바넷과 끊임없이 상의했고, 맥 바넷은 클라센의 그림과 자신의 글이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했다.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바넷의 글은 많은 이야기를 함축하고 있는 클라센의 그림과 절묘하게 맞물리며 하나의 완성된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이 책을 작업하는 동안 존과 나는 서로에게 아주 큰 역할을 해 주었지요. 정말 특별하고 멋진 협업이었어요.”라는 맥 바넷의 말처럼 하나의 결과물을 얻기 위해 힘을 모았던 맥 바넷과 존 클라센의 모습은 작품 속 샘과 데이브에게 투영되어 개성 넘치는 환상의 콤비로서의 모습을 보여 준다.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영미권 최고의 그림책 상들을 휩쓴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의 작가, 존 클라센의 최신작 출간! 출간 전, 전 세계 14개 국어로 수출된 2014년 기대작! 칼데콧 아너 상 수상 작가들의 멋진 콜라보레이션 2013년 칼데콧 상, 2014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의 작가, 존 클라센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이번 신작은 2013년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로 칼데콧 아너 상을 함께 수상한 맥 바넷과 기획에서 제작까지, 5년에 걸쳐 완성한 작품으로, 칼데콧 상 수상 작가들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점에서 전 세계 독자들과 출판계의 주목을 받아 왔다. 작품의 완성도와 작가들에 대한 믿음이 더해져 이 작품은 출간 전, 전 세계 14개 국어로 수출되기도 했다.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는 ‘어마어마하게 멋진 것’을 찾기 위해 땅을 파기 시작한 샘과 데이브의 이야기다. 맥 바넷과 존 클라센은 “이 책에 등장하는 두 명의 아이들은 땅 파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현실 속의 아이들처럼요. 땅을 파는 일은 매우 단순한 일이지만, 아이들에게 이처럼 흥미 있는 일도 없지요.”라고 작품의 동기를 밝히며 ‘땅을 파는 아이들’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땅파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고자 했던 맥 바넷과 존 클라센은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파트너로, 작업 기간 내내 서로의 작업에 끊임없이 영감을 불어넣어 주었다. 존 클라센은 땅속의 구조를 재미있게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에 대해 바넷과 끊임없이 상의했고, 맥 바넷은 클라센의 그림과 자신의 글이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했다.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바넷의 글은 많은 이야기를 함축하고 있는 클라센의 그림과 절묘하게 맞물리며 하나의 완성된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이 책을 작업하는 동안 존과 나는 서로에게 아주 큰 역할을 해 주었지요. 정말 특별하고 멋진 협업이었어요.”라는 맥 바넷의 말처럼 하나의 결과물을 얻기 위해 힘을 모았던 맥 바넷과 존 클라센의 모습은 작품 속 샘과 데이브에게 투영되어 개성 넘치는 환상의 콤비로서의 모습을 보여 준다. 웃음을 자아내는 글과 그림의 환상적인 대비 존 클라센은 전작 《내 모자 어디 갔을까?》와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에서 보여준 것처럼 오로지 독자만이 알 수 있는 비밀을 그림 속에 숨겨 두었다. 그것은 바로 샘과 데이브가 발견하지 못한 땅속의 커다란 보석이다. ‘어마어마하게 멋진 것’을 찾는 샘과 데이브 주변에는 늘 반짝이는 보석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독자뿐이다. 요리조리 보석을 피해 땅을 파내려가는 샘과 데이브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등장인물들이 모르는 비밀을 혼자서만 알고 있다는 짜릿함을 선사한다. 샘과 데이브를 따라 땅속 모험길에 오른 강아지 역시 흥미로운 이야깃거리와 웃음을 제공한다. 이 강아지는 처음부터 끝까지 무심한 표정으로 샘과 데이브가 찾지 못하는 보석의 행방을 눈빛으로 가리킨다. 마치 독자의 눈을 대변하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만약 샘과 데이브가 단 한 번만이라도 강아지에게 눈길을 돌렸다면 이야기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샘과 데이브가 그토록 바라던 ‘어마어마하게 멋진 것’을 찾게 되었을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과 기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존 클라센의 그림은 이야기의 긴장감을 높여 주며 작품 속에 폭 빠지게 한다. 특별한 메시지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해질 때가 있다. 그럴 때 우리는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거나, 해 본적 없는 취미 활동들을 시작하며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보고자 한다.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의 샘과 데이브도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게 해 줄 무언가를 찾기 위해 땅을 파기 시작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컴컴한 땅속에서 하루 종일 고생만 하다 결국 아무것도 손에 넣지 못한 채 집으로 돌아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멋졌어.”라고 이야기한다. 샘과 데이브가 그토록 찾고자 했던 ‘어마어마하게 멋진 것’이 결국 반짝이는 보석이었는지, 땅속에 묻힌 보물지도였는지, 몰래 숨겨 놓은 장난감이었는지 이 책에서는 설명해 주지 않는다. 그래서 독자들은 자신의 기준에 맞춰 ‘어마어마하게 멋진 것’이 무엇인지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다. 다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 ‘어마어마하게 멋진 것’ 안에는 한 사람의 욕망과 삶에 대한 가치가 녹아 있다는 것이다. ‘어마어마하게 멋진 것’은 저마다 다 다르지만, 그것을 얻기 위한 경험과 과정은 스스로를 성장시키며, 성장의 순간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값진 보물이다. 맥 바넷과 존 클라센은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자신의 뒷마당에 숨겨져 있는 보물들을 직접 찾아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어마어마하게 멋진 것’이 바로 일상 속 나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있음을 보여주는 말이다. 일상이 주는 행복을 만끽하게 된 샘과 데이브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그동안 잊고 있었던 일상 속 소소한 행복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다.


손바닥 그림책 1세트 : 1~3번 (1-3세용)
웅진주니어 / 신혜은·신지윤 글, 이정화 그림 / 2001.04.20
9,900원 ⟶ 8,91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신혜은·신지윤 글, 이정화 그림
아기의 손보다 조금 큰 크기. 뚫려 있는 동그란 구멍.『손바닥 그림책 1』은 책 자체가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주어 책과 친하게 합니다. 책에 뚫린 작은 구멍은 이야기 속의 주인공들이 오가는 문이기도 하고 아기가 자기의 손가락을 넣어 책을 잡는 손잡이가 되기도 합니다. 이 구멍으로 아이들은 많은 상상도 할 수 있고 즐거운 놀이도 할 수 있는 친한 놀이책입니다. 배경 묘사를 생략하여 단순하게 그림을 그렸습니다. 무대 위에 켜진 조명등처럼 아이들이 책 내용에 더욱 집중하는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책 한쪽의 구멍은 각각의 책에서 그림만큼 큰 구실을 합니다. 책 한쪽에 뚫린 구멍에 몸 일부분이 내밀어진 그림을 배치하고 아이들에게 다음 장에 대한 상상과 추측을 하게 만드는『넌 누구야?』 동물 모습을 보고 추측하여 맞추며 동물 이름도 알게 합니다. 책에 뚫린 구멍이 다음 사건을 저지르는 원인 역할을 하는『엄마, 다 치웠어요!』 아이가 가져 놀던 장난감 때문에 방이 어지럽자, 엄마는 방을 치우라고 합니다. 그런데 야구공이 그만 튕겨 나가 우유를 엎질러 식탁이 젖고, 놀란 엄마 때문에 케찹이 넘어져 벽을 칠하는 아빠에게 끼얹어지고, 아빠의 페인트에 색이 묻은 야구공은 다시 할아버지 책을 엉망으로 만들고 …… 이어지는 연쇄 반응이 흥미롭습니다. 책에 뚫린 구멍에서 그림자가 까맣게 새어나오게 구성한『아이, 무서워!』 까만 그림자가 아이를 놀라게 하고, 사자가 코 큰 그림자에 눈이 동그래지고, 코끼리는 입 큰 그림자에 무서워하고. 계속 동물들을 놀라게 하는 그림자가 이어집니다. 재밌는 추측 놀이를 하듯 책을 읽게 합니다. 그럼 그 그림자의 주인은 무엇이었을까요? 아이들은 그림자에 놀라는 동물 표정에 즐거워 하고, 아무것도 아닌 것에 놀라는 주인공들을 보면서 아이들도 막연한 두려움으로부터 조금씩 자유로워지겠지요.책마다 손가락 굵기의 작은 구멍이 뚫려 있다. 이 구멍이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 주고, 책의 재미를 더해 준다.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본격 놀이책이다. \'넌 누구니?\', \'엄마, 다 치웠어요!\', \'아이, 무서워\'로 구성되어 있다.
알파벳을 찾아라
베틀북 / 루시 믹클레스웨이트 기획.구성 / 2006.11.10
8,500원 ⟶ 7,650원(10% off)

베틀북유아놀이책루시 믹클레스웨이트 기획.구성
명화 속에 숨겨진 사물이나 동물을 찾아보면서 발견의 기쁨을 느끼고, 수, 알파벳, 사물의 이름 등을 배우면서 미적 심미안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한 게임북 시리즈이다. 에는 20점의 그림 각 장마다 다른 동물들이 들어있다. 제시하는 낙타나 앵무새, 쥐 등을 발견하고 나서도, 그림 속에서 또 다른 새나 짐승들을 발견할 수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티치아노, 르누아르, 샤갈, 피카소와 같은 다양한 예술가들의 그림이 실려 있다. 는 1에서 20까지를 훌륭한 예술 작품 속에서 셀 수있도록 만들어졌다. 산토끼나 버찌, 별의 숫자를 세고 나서도, 고갱, 마티즈, 고흐 등 15세기경부터 오늘날까지 유명 화가들의 그림 속에서 볼 만하고 이야기 할 만한 것들을 발견할 수 있게 했다. 에는 알파벳 문자로 시작되는 사물들이 그려진 고야, 미로, 샤르댕 등 유명 화가의 그림 26점이 실려 있다. 그림 속의 사물을 찾는 동안,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알파벳과도 친숙해지도록 했다. 어린이가 관심을 보이는 다른 흥밋거리로도 찾기 놀이를 즐기도록 할 수 있다. 에는 여러 종류의 탈것이 그려진 그림이 13점 실려 있어 어린이들은 각 장의 그림에서 기차나 마차, 열기구 등을 찾는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이상한 모습이나 좋아하는 무늬에 대해 이야기하며 탈것과 미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은 장마다 삼각형, 사각형, 원 등 기본 도형부터 원통, 구의 입체도형, 하트, 별의 변형된 도형 등 여러 모양들을 찾으며 관찰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책의 마지막에는 작품의 제목과 작가, 연도, 소장 장소등을 실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게 했다.다양한 장르와 색감의 명화로 심미안을 자극하고, 재미있는 숨은그림찾기로 인지 발달을 도와 주는 어린이 미술책! 유아는 표현 능력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는 보는 것에 관심을 더 갖는다. 따라서 유아기는 미술 감상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효과적인 시기라 할 수 있다. 감상 활동은 풍부한 미적 감성과 상상력을 기르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미술 교육의 주된 목적인 표현 활동의 바탕이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 아이들의 미술적 호기심과 감각을 자극시킬 수 있을까?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선명한 색과 단순한 구성의 명화 유아기의 미술 교육은 특별한 방법이나 기술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다. 선명하고 다양한 색, 복잡하지 않은 사물들로 구성된 그림을 보여 주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교육이 될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은 그림을 통해 다양한 시각적 경험의 기회를 갖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발달시키기 때문이다. 《명화와 함께하는 숨은그림찾기》시리즈는 숨은그림찾기를 통해 전 세계의 명화를 감상하면서 '동물', '숫자', '알파벳', '탈것'을 배울 수 있도록 만든 어린이 미술책이다. 《모양을 찾아라》는 이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으로 세계적인 미술 작품들을 통해 수학의 기초인 '도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에 수록된 총 14점의 그림들은 고전 회화 작품뿐 아니라, 워홀이나 마티스 같은 현대 작가의 작품까지 다양하고 훌륭한 작품들이다. 화려하고 풍부한 색감의 이 작품들은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색채 감각과 구성 감각을 키워 준다. 모양에 대한 개념과 창의력을 키워 주는 명화 속 숨은그림찾기 《모양을 찾아라》의 작품들 속에는 사각형, 원, 삼각형 등 기본 도형부터 원뿔, 구 등 입체도형과 하트, 별 등 변형된 형태의 도형에 이르는 여러 가지 모양들이 숨어 있다. 숨은그림찾기라는 독특한 구성 방식을 통해 아이들은 쉽고 흥미롭게 명화를 만날 수 있다. 아이들은 장마다 제시된 모양들을 인식하고 변별해 찾으면서 관찰력과 집중력 그리고 상상력을 기를 수 있다. 더 나아가 여러 가지 모양에 대한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개념들을 정확하게 인지함으로써 수학적, 과학적 사고의 기초를 형성하게 된다. 또 책의 마지막 부분에 수록된 작품들의 제목과 작가, 연도, 소장 장소는 아이들에게 작품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여 줄 것이다. 아이들과 함께 《모양을 찾아라》로 재미있게 명화를 감상하고 생각해 보면서 미적인 감각과 인지 개념을 키워 보자!다양한 장르와 색감의 명화로 심미안을 자극하고, 재미있는 숨은그림찾기로 인지 발달을 도와주는 어린이 미술책! 유아들은 표현 능력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는 보는 것에 관심을 더 갖습니다. 물론 많은 그림들을 쉽게 잊어버리기도 하지만, 많은 그림들을 기억하고 탐색하고 연구합니다. 따라서 유아기는 미술 감상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효과적인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상 활동은 풍부한 미적 감성과 상상력을 기르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가져다줍니다. 《명화와 함께하는 숨은그림찾기》시리즈는 다양한 명화를 통해 감상 활동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미술 감상을 통해서 유아기에 필요한 기본 인지 개념을 익힐 수 있게 해 줍니다. ■ 미적 감각을 키워 주는 거장들의 아름다운 명화 유아기의 미술 교육은 특별한 방법이나 기술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화가의 이름이나 작품의 제목을 기억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선명하고 다양한 색, 친근하면서도 단순한 사물들로 구성된 그림을 보여 주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교육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이러한 그림들을 통해 다양한 시각적 경험의 기회를 갖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명화와 함께하는 숨은그림찾기》시리즈는 피카소, 샤갈, 고흐 등 유명한 화가의 고전 작품뿐 아니라, 워홀이나 마티스 같은 현대 작가의 작품까지 다양하고 훌륭한 예술가들의 아름다운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어린이 미술책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선명한 색과 단순한 구성의 명화들은 심미안을 자극하고, 재미있는 숨은그림찾기는 창의력을 자극할 것입니다. 또한 각 권마다 펼쳐지는 '동물', '숫자', '알파벳', ' 탈것', '모양'의 주제들을 통해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개념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 명화 속 숨어있는 '동물'을 찾으며 인지 개념을 길러요!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동물을 찾아라》는 피카소, 르누아르, 샤갈 등의 다양한 예술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섬세한 장식과 풍부한 색채, 패턴 등이 담긴 이 작품들은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색채 감각과 구성 감각을 키워 줄 것입니다. 또 총 20점의 아름다운 명화 속에 숨어 있는 강아지, 앵무새, 호랑이 등의 동물들을 찾아보면서 동물들의 모습과 이름을 익힐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발견하고 탐구하고 학습하는 과정을 통해 탐구심과 관찰력을 기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책의 마지막 부분에 수록된 작품들의 제목과 작가 소개, 작품의 소장 장소 등은 작품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여 줄 것입니다. 다양한 예술가들의 아름다운 작품들이 실려 있어 아이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물을 찾아라》, 이 책을 통해 재미있게 명화를 감상하고 생각해 보면서 미적 감각과 인지 개념을 키워 주세요!다양한 장르와 색감의 명화로 심미안을 자극하고, 재미있는 숨은그림찾기로 인지 발달을 도와주는 어린이 미술책! 유아들은 표현 능력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는 보는 것에 관심을 더 갖습니다. 물론 많은 그림들을 쉽게 잊어버리기도 하지만, 많은 그림들을 기억하고 탐색하고 연구합니다. 따라서 유아기는 미술 감상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효과적인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상 활동은 풍부한 미적 감성과 상상력을 기르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가져다줍니다. 《명화와 함께하는 숨은그림찾기》시리즈는 다양한 명화를 통해 감상 활동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미술 감상을 통해서 유아기에 필요한 기본 인지 개념을 익힐 수 있게 해 줍니다. ■ 미적 감각을 키워 주는 거장들의 아름다운 명화 유아기의 미술 교육은 특별한 방법이나 기술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화가의 이름이나 작품의 제목을 기억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선명하고 다양한 색, 친근하면서도 단순한 사물들로 구성된 그림을 보여 주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교육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이러한 그림들을 통해 다양한 시각적 경험의 기회를 갖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명화와 함께하는 숨은그림찾기》시리즈는 피카소, 샤갈, 고흐 등 유명한 화가의 고전 작품뿐 아니라, 워홀이나 마티스 같은 현대 작가의 작품까지 다양하고 훌륭한 예술가들의 아름다운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어린이 미술책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선명한 색과 단순한 구성의 명화들은 심미안을 자극하고, 재미있는 숨은그림찾기는 창의력을 자극할 것입니다. 또한 각 권마다 펼쳐지는 '동물', '숫자', '알파벳', ' 탈것', '모양'의 주제들을 통해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개념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 명화 속 숨어있는 '숫자'를 찾으며 인지 개념을 길러요! 이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숫자를 찾아라》는 15세기경부터 오늘날의 화가들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명화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섬세한 장식과 풍부한 색채, 패턴 등이 담긴 이 작품들은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색채 감각과 구성 감각을 키워 줄 것입니다. 또 배, 사과, 별, 다람쥐, 오리 등 명화 속에 숨어 있는 친근한 사물들을 찾아보면서 그 수도 직접 세어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1~20까지의 수를 이해하고, 수학적 개념의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책의 마지막 부분에 수록된 작품들의 제목과 작가 소개, 작품의 소장 장소 등은 작품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여 줄 것입니다. 다양한 예술가들의 아름다운 작품들이 실려 있어 아이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숫자를 찾아라》, 이 책을 통해 재미있게 명화를 감상하고 생각해 보면서 미적 감각과 인지 개념을 키워 주세요!다양한 장르와 색감의 명화로 심미안을 자극하고, 재미있는 숨은그림찾기로 인지 발달을 도와주는 어린이 미술책! 유아들은 표현 능력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는 보는 것에 관심을 더 갖습니다. 물론 많은 그림들을 쉽게 잊어버리기도 하지만, 많은 그림들을 기억하고 탐색하고 연구합니다. 따라서 유아기는 미술 감상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효과적인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상 활동은 풍부한 미적 감성과 상상력을 기르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가져다줍니다. 《명화와 함께하는 숨은그림찾기》시리즈는 다양한 명화를 통해 감상 활동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미술 감상을 통해서 유아기에 필요한 기본 인지 개념을 익힐 수 있게 해 줍니다. ■ 미적 감각을 키워 주는 거장들의 아름다운 명화 유아기의 미술 교육은 특별한 방법이나 기술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화가의 이름이나 작품의 제목을 기억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선명하고 다양한 색, 친근하면서도 단순한 사물들로 구성된 그림을 보여 주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교육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이러한 그림들을 통해 다양한 시각적 경험의 기회를 갖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명화와 함께하는 숨은그림찾기》시리즈는 피카소, 샤갈, 고흐 등 유명한 화가의 고전 작품뿐 아니라, 워홀이나 마티스 같은 현대 작가의 작품까지 다양하고 훌륭한 예술가들의 아름다운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어린이 미술책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선명한 색과 단순한 구성의 명화들은 심미안을 자극하고, 재미있는 숨은그림찾기는 창의력을 자극할 것입니다. 또한 각 권마다 펼쳐지는 '동물', '숫자', '알파벳', ' 탈것', '모양'의 주제들을 통해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개념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 명화 속 숨어있는 '탈것'을 찾으며 인지 개념을 길러요! 이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인 《탈것을 찾아라》의 섬세한 장식과 풍부한 색채, 패턴 등이 담긴 이 작품들은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색채 감각과 구성 감각을 키워 줄 것입니다. 또 아름다운 명화들 속에는 배, 자전거, 기차. 비행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종류의 탈것들이 숨어 있습니다. 숨어 있는 탈것을 찾아보면서 여러 가지 탈것의 종류와 이름을 인지할 수 있고, 부릉부릉 자동차를 타고, 따각따각 마차를 타고 어디로 가고 싶은지 아이들과 함께 탈것에 관한 이야기도 해 볼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책의 마지막 부분에 수록된 작품들의 제목과 작가 소개, 작품의 소장 장소 등은 작품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여 줄 것입니다. 다양한 예술가들의 아름다운 작품들이 실려 있어 아이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탈것을 찾아라》, 이 책을 통해 재미있게 명화를 감상하고 생각해 보면서 미적 감각과 인지 개념을 키워 주세요!다양한 장르와 색감의 명화로 심미안을 자극하고, 재미있는 숨은그림찾기로 인지 발달을 도와주는 어린이 미술책! 유아들은 표현 능력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는 보는 것에 관심을 더 갖습니다. 물론 많은 그림들을 쉽게 잊어버리기도 하지만, 많은 그림들을 기억하고 탐색하고 연구합니다. 따라서 유아기는 미술 감상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효과적인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상 활동은 풍부한 미적 감성과 상상력을 기르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가져다줍니다. 《명화와 함께하는 숨은그림찾기》시리즈는 다양한 명화를 통해 감상 활동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미술 감상을 통해서 유아기에 필요한 기본 인지 개념을 익힐 수 있게 해 줍니다. ■ 미적 감각을 키워 주는 거장들의 아름다운 명화 유아기의 미술 교육은 특별한 방법이나 기술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화가의 이름이나 작품의 제목을 기억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선명하고 다양한 색, 친근하면서도 단순한 사물들로 구성된 그림을 보여 주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교육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이러한 그림들을 통해 다양한 시각적 경험의 기회를 갖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명화와 함께하는 숨은그림찾기》시리즈는 피카소, 샤갈, 고흐 등 유명한 화가의 고전 작품뿐 아니라, 워홀이나 마티스 같은 현대 작가의 작품까지 다양하고 훌륭한 예술가들의 아름다운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어린이 미술책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선명한 색과 단순한 구성의 명화들은 심미안을 자극하고, 재미있는 숨은그림찾기는 창의력을 자극할 것입니다. 또한 각 권마다 펼쳐지는 '동물', '숫자', '알파벳', ' 탈것', '모양'의 주제들을 통해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개념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 명화 속 숨어있는 '탈것'을 찾으며 인지 개념을 길러요! 이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인 《탈것을 찾아라》의 섬세한 장식과 풍부한 색채, 패턴 등이 담긴 이 작품들은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색채 감각과 구성 감각을 키워 줄 것입니다. 또 아름다운 명화들 속에는 배, 자전거, 기차. 비행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종류의 탈것들이 숨어 있습니다. 숨어 있는 탈것을 찾아보면서 여러 가지 탈것의 종류와 이름을 인지할 수 있고, 부릉부릉 자동차를 타고, 따각따각 마차를 타고 어디로 가고 싶은지 아이들과 함께 탈것에 관한 이야기도 해 볼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책의 마지막 부분에 수록된 작품들의 제목과 작가 소개, 작품의 소장 장소 등은 작품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여 줄 것입니다. 다양한 예술가들의 아름다운 작품들이 실려 있어 아이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탈것을 찾아라》, 이 책을 통해 재미있게 명화를 감상하고 생각해 보면서 미적 감각과 인지 개념을 키워 주세요!
부르릉 자동차가 달려요
다섯수레 / 다섯수레 지음 / 2009.04.25
7,000원 ⟶ 6,300원(10% off)

다섯수레창작동화다섯수레 지음
자동차를 주인공으로 하여 여러 탈것을 소개하는 그림책. 탈것들이 내는 소리와 함께 다니는 길을 알려주고, 일을 하는데 쓰이는 차는 무슨 일을 하는지 보여 준다. 또한, 선명하고 밝은 그림과 마지막에 등장하는 세발자전거를 탄 아기는 그림책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우리 고유의 놀이노래와 동시, 동요를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엮은 책으로, 1~3세 아기와 부모가 함께 볼 수 있도록 꾸몄다. 즐거운 놀이를 통해 부모와 아기가 정서적으로 교감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아기의 몸의 발육, 언어 능력 연습, 인지 능력 개발을 도와 준다.'우리 아기놀이책'은 우리 고유의 놀이노래와 동시, 동요를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엮은 그림책으로 1~3세 아기와 부모가 함께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이 시리즈는 즐거운 놀이를 통해 부모와 아기가 정서적으로 교감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아기의 몸의 발육, 언어 능력 연습, 인지 능력 개발을 도와 주도록 되어 있다. '쑥쑥 배움놀이'는 아기가 태어나서 하나둘 만나게 되는 대상이나 개념, 사물에 대한 이미지를 뚜렷하게 갖도록 도와 주는 놀이 그림책이다. 독특하고 사실적인 그림과 의성어와 의태어로 된 문장은 아기로 하여금 풍부한 감각과 생동감 넘치는 언어를 체험하게 하여 이미지를 보다 알차게 익히도록 한다. 오래 전부터 우리의 생확 속에 깊이 관련을 맺고 있는 열두띠 동물을 통해 동물을 익힌다. 열두 동물이 저마다의 울음소리나 움직일 때 나는 소리와 함께 자기를 소개하고 있어 아기가 보다 입체적으로 동물을 연상할 수 있고 기억에도 오래 남게 한다. 생동감 넘치면서 유머러스한 민화풍의 그림은 아기에게 동물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도록 한다. 꽹과리, 북, 장고, 실로폰, 탬버린, 나팔 같은 여러 악기를 가락과 함께 보여 준다. 섬세하고 사실적인 악기 그림과 여러 동물들이 차례로 등장하면서 악기를 연주하는 율동적인 장면은 어깨춤이 저절로 나오게 한다. 소리에 민감한 1~3세 아기에게 훌륭한 음악적 경험이 된다. 자동차를 주인공으로 하여 여러 탈것을 소개하고 있다. 탈것들이 내는 소리와 함께 다니는 길을 알려주고, 일을 하는데 쓰이는 차는 무슨 일을 하는지 보여 준다. 선명하고 밝은 그림과 마지막에 등장하는 세발자전거를 탄 아기는 이 책을 보는 아기들에게 큰 즐거움이 될 것이다.부르릉 부르릉자동차가 길 위를 달려가요.앵~ 앵~ 앵~소방차가 불을 끄러 달려가요.칙칙 폭폭 칙칙 폭폭기차가 철로 위를 달려가요.- 본문 중에서


조르주의 마법 공원
비룡소 / 클로드 퐁티 글 그림, 윤정임 옮김 / 2007.11.02
13,000원 ⟶ 11,7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클로드 퐁티 글 그림, 윤정임 옮김
둥근 네모 알베르 공원’에 살고 있는 ‘조르주 르방’이라는 의자의 하루를 보여 준다. 이 공원은 들어오는 사람마다 자신이 어렸을 때 좋아했던 인형으로 변하게 되는 마법 공원이다. 조르주는 자신의 어린 시절이나 예전에 머물렀던 장소들을 회상하기도 하고, 주변의 크고 작은 모든 것들을 관찰하며 이야기를 들려준다. 평론가들은 퐁티의 책을 ‘세상의 소음으로부터 단절되어 있는 작은 주머니’ 같다고 표현하였다. 퐁티의 작품은 독자들에게 여태껏 만나지 못한 새로운 세상을 보여 주며, 어린이 책이 주는 고정 관념을 깨고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준다. 풍부한 상징과 언어유희로 그 의미와 깊이를 알 수 없는 조금은 어려운 그림책이다.커다란 판형에 세밀하게 채워진 아기자기하고 환상적인 그림이 충분한 재미를 준다. 널찍한 판형은 퐁티가 창조하는 광활한 환상의 공간을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보여 주며, 퐁티 특유의 풍부한 색감과 치밀한 묘사로 장식된 그림은 독자들에게 상상의 장을 열어 준다.프랑스의 대표 그림책 작가 클로드 퐁티가 들려주는 신비한 마법의 세계 이야기 독특한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표현하는 작가 클로드 퐁티의 환상적인 그림책 『조르주의 마법 공원』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클로드 퐁티는 익살맞은 캐릭터들과 풍부한 이미지들이 가득한 작품을 40여 권 출간해 프랑스의 대표 작가로 인정받았다. 그의 작품은 볼 때마다, 보는 사람마다 각기 다른 해석을 내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상력이 넘치는 캐릭터와 신비로운 배경의 설정, 위트 넘치는 언어유희 그리고 탄탄한 이야기의 구성 또한 퐁티의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특징적인 요소들이다. 마법 공원에서 펼쳐지는 동심과 꿈과 사랑과 위로의 이야기 퐁티는 이 마법 공원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통해 동심과 사랑과 평온과 이야기에 대해 말한다. 어른들도 공원에 발을 들여 놓는 순간 어린 시절 함께 놀던 인형으로 변해 버리는 이 공원은 순수한 어린이들의 세계이다.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무한한 꿈이 가득한 이 세계에서는 이상한 동물과 거인들이 나타나거나 작은 인형이 무서운 용을 죽이기도 하는 등 어린이들의 상상 속에서나 가능한 일들이 실제로 벌어진다. 또한 이 공원은 꿈과 사랑과 이야기가 있는 공간이다. 먼 곳에서 서로 사랑했던 사람들이 결국 만나는 공간이고, 전 세계 이야기들로 이루어진 ‘이야기 어머니의 푸른 바다’의 입구도 있다. 이 공원에서는 위로를 받고 평온을 찾을 수 있기도 하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 버린 피르맹 젤랑이 잠시 머물러 달콤한 낮잠을 즐기기도 하고, 슬픔이 방울방울 떨어져 내리는 새벽에는 눈물 분수가 모두의 슬픔을 고이 담아 두기도 한다. 따라서 이 작품은 어린이에게는 마음속에서 꿈꿔 왔던 신비한 마법의 세계를 보여줌으로써 꿈과 상상력을 키워 주며, 어른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어린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아련한 통로를 제공한다. 그 밖에도 책 곳곳에 숨겨져 있는 풍부한 상징과 은유들이 작가의 생각과 다의적인 해석의 가능성을 품고 독자들을 기다린다. 시원한 판형 속에 빼곡히 채워진 세밀하고 환상적인 그림들 이 작품은 풍부한 상징과 언어유희로 그 의미와 깊이를 알 수 없는 조금은 어려운 그림책이다. 하지만 결코 이러한 의미와 깊이가 재미를 떨어뜨리지 않는다. 커다란 판형에 세밀하게 채워진 아기자기하고 환상적인 그림이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재미를 주기 때문이다. 널찍한 판형은 퐁티가 창조하는 광활한 환상의 공간을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보여 주며, 퐁티 특유의 풍부한 색감과 치밀한 묘사로 장식된 아기자기한 그림은 독자들에게 상상의 장을 열어 준다. 특히, 왼편에는 텍스트와 텍스트를 설명하는 여러 개의 작은 컷들을 배치하고, 오른편에는 작은 장면들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그림을 종이 한가득 커다랗게 배치하여 세세한 부분 하나하나를 일일이 확인해 볼 수 있는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퐁티는 그림 곳곳에 수수께끼나 숨은그림찾기처럼 여러 재미있는 요소들을 숨겨 놓았다. 각 페이지마다 우주선을 타지 못한 크자르볼로그가 꼭 한 명씩 숨어 있어 찾는 재미를 던져 준다. 첫 장면에서 또한 텍스트에서 설명한 대로 정확히 70마리 새를 그려 놓고 있으며, 텍스트를 따라가다 보면 아주 조그만 이잘린의 모습도 발견할 수 있다. 이렇듯 퐁티는 독자들로 하여금 환상 공간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게 하여,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경험하면서 갖가지 재미를 발견할 수 있게 해 준다.


Home + Car 영어동요
지혜정원 / WG Contents Group 지음 / 2010.05.20
12,000원 ⟶ 10,800원(10% off)

지혜정원영어배우기WG Contents Group 지음
엄마와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따라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영어 동요 30곡을 엄선해서 만든 동요 그림책이다. 집과 차에서 들을 수 있게 각각 엄마 목소리, 아빠 목소리의 합창을 2장의 CD에 담았으며, 차에 보관하거나 외출 시에 들고 다닐 수 있게 만들어진 미니북에는 한글 해석도 함께 들어 있다. 홈카 영어 동요는 되도록 모든 가사를 실어주었으며, 아이들이 쉽게 익히며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모든 곡을 두 번씩 들려준다. 영어 동요 책을 구입한 경험이 있는 500명의 엄마들이 원하는 실제적인 요구들을 그대로 담아 만든 책이다.1. Hello 2. A sailor went to sea 3. Bingo 4. ABC song 5. Teddy bear 6. One little finger 7. Eensy Weensy spider 8. Hickory, dickory, dock 9. London bridge is falling down 10. The finger family 11. Row, row, row your boat 12. I'm a little teapot 13. The muffin man 14. What's this? 15. The wheels on the bus 16. The farmer in the dell 17. Ten little Indians 18. Head and shoulders 19. Twinkle, Twinkle, little star 20. Rain, rain, go away 21. Mary had a little lamb 22. Are you sleeping? 23. Hokey pokey 24. Old MacDonald had a farm 25. If you're happy and you know it 26. In a cottage in a wood 27. Hush, little baby 28. Pop! Goes the weasel 29. Jingle bells 30.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영어 동요 책을 구입한 경험이 있는 500명의 엄마들에게 직접 물어서 탄생한 . 엄마와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따라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영어 동요 30곡을 엄선해서 만든 동요 그림책이다. 노래가 짧게 끝나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책이 너무 무거운 것 같다, 차에서도 아이에게 동요를 들려주고 싶다, 엄마, 아빠가 함께 들어도 좋을 만한 노래들이면 좋겠다 등 엄마들이 영어 동요 책에 원하는 실제적인 요구들을 그대로 담았다. 동요 속 장면들은 고품질의 실제 사진과 예쁜 일러스트를 결합하여 표현하였으며 다양한 영어 글씨체로 구성하여 원서 그림책의 느낌을 살렸다. 집과 차에서 들을 수 있게 각각 엄마 목소리, 아빠 목소리의 합창을 2장의 CD에 담았으며, 차에 보관하거나 외출 시에 들고 다닐 수 있게 만들어진 미니북에는 한글 해석도 함께 들어 있다. 우리 아이의 영어 동요 듣기가 즐겁고 행복하길 바라시나요? 500명 엄마들에게 직접 물어 만들어진 홈카 영어 동요! 이것이 다르다! 1. 앞 소절만 짧게 나오는 영어 동요는 그만! CD를 듣다 보면 2, 3절까지 들려주기는커녕 동요가 몇 초 만에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원곡 전체가 아닌 일부만 편곡해서 담은 책도 있습니다. 영어 동요 책은 얼마나 많은 곡을 실었느냐보다 얼마나 제대로 편곡했느냐가 중요합니다. 홈카 영어 동요는 되도록 모든 가사를 실어주었으며, 아이들이 쉽게 익히며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모든 곡을 두 번씩 들려줍니다. 2. 영어 동요 책이 거기서 거기라고? 단순한 구성은 그만! 아이들이 영어 동요를 듣는 실제적인 장소는 집과 차 안입니다. 집에서든 차에서든 어디서나 책을 보며 들을 수 있도록 오디오 CD 두 장, 책도 두 권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단순히 같은 CD를 두 장 넣은 것이 아니라 엄마 목소리 위주의 합창, 아빠 목소리 위주의 합창으로 두 장이 서로 다르게 녹음되어 아이의 즐거움과 부모님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3. 아이들이 보지 않는 무거운 동요 책은 그만! 아이들이 쉽게 들고 다니면서 볼 수 있는 두께와 크기이면서도 튼튼한 양장으로 만들어진 본 책과 차량 이동 시에나 외출 시에 가볍게 들고 다니며 볼 수 있는 미니북이라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고품질의 실제 사진과 예쁜 일러스트를 결합하여 원서 그림책을 보는 듯 동요 책 속 실제 동물들과 물건들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글씨체를 보면서 영어에 더 흥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또박또박 영어쓰기 단어 100
아이즐북스 / 대한교과서 초등 영어 연구소 지음, 김영주 그림 / 2011.03.31
8,500원 ⟶ 7,650원(10% off)

아이즐북스유아학습책대한교과서 초등 영어 연구소 지음, 김영주 그림
영어 학습을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해 바르게 글씨를 쓰는 습관을 길러주는 책이다. 100개의 각 영어 단어마다 한 자 한 자 쓰는 순서를 보여주고, 깔끔하게 인지되는 글씨체로 구성하여 영어 쓰기의 기초를 확실하게 잡을 수 있다. 해당 단어만 쏙 떼어내어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생생하고 자연스러운 배경이 살아 있는 사진과 아기자기하고도 세련된 일러스트는 아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켜 준다. 차근차근 글씨 쓰기를 연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직업 종류, 탈것, 자연물, 아이들이 자주 가는 곳, 집에서 이용하는 물건들, 악기, 스포츠 종류까지 인지하고 분류하는 학습을 할 수 있다. 또한, 단어가 실제 대화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단어를 활용한 짧은 대화를 실었다.평생의 글씨를 좌우한다는 점에서, 또 학습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글씨를 바르게 쓰는 습관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이는 한글뿐만 아니라 영어 쓰기에도 해당되지요. 영어 글씨를 꼭 잘 써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글씨를 잘못 쓰다 보면 학습 활동에도 걸림돌이 되기가 쉽습니다. 영어 쓰기를 어려워하고 싫어하는 아이는 영어 숙제나, 영어 받아쓰기, 영어 공책 필기 등이 모두 부담이 될 테니까요. 이제 막 영어 학습을 시작하고 단어에 대한 호기심으로 무언가 쓰고자 하는 욕구가 생긴 아이에게 <또박또박 영어 쓰기 단어 100>를 선물하세요. 처음부터 바르게 글씨를 쓰는 습관을 길러줄 수 있습니다. 글씨 쓰기가 쉬워질수록 아이의 학습 능력도 쑥쑥 자라게 됩니다. [책의 특징] 1. 생생한 사진과 그림으로 아이들의 관심 집중! 아이들이 좋아하고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단어 100개의 사진이 실려 있어요. 해당 단어만 쏙 떼어내어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생생하고 자연스러운 배경이 살아 있는 사진이 수록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눈을 높여주세요. 아기자기하고도 세련된 일러스트는 아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켜 주지요. 2. 순서대로 또박또박, 영어 단어 100개 학습! <또박또박 영어 쓰기 단어 100>은 100개의 각 영어 단어마다 한 자 한 자 쓰는 순서를 보여줍니다. 깔끔하게 인지되는 글씨체로 구성되어 영어 쓰기의 기초를 확실하게 잡을 수 있답니다. 3. 엄마랑 아이랑, 영어 대화 원고 수록! 단어가 실제 대화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단어를 활용한 짧은 대화를 실었습니다. 엄마와 아이가 사진을 보고 상황을 연기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영어 대화 해설은 아이즐북스 홈페이지와 카페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어요. www.izzlebooks.com cafe.naver.com/izzlebooks 4. 직업 종류, 탈것, 자연물, 악기, 스포츠 종류 등 인지 학습 직업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자동차, 기차 등 탈것들은 영어로 어떻게 쓸까? <또박또박 영어 쓰기 단어 100>으로 차근차근 글씨 쓰기를 연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직업 종류, 탈것, 자연물, 아이들이 자주 가는 곳, 집에서 이용하는 물건들, 악기, 스포츠 종류까지 인지하고 분류하는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 또박또박 영어를 쓰는 그날까지 <또박또박 영어쓰기 단어 100>과 함께하세요! 생생하고 자연스러운 사진 생생한 배경이 살아 있는 사진으로 충분히 단어를 이해할 수 있어요. 단어 인지를 도와주는 사진 속 문장 사진 속 짧은 문장으로 단어의 쓰임을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어요. 따라 쓰기 쉬운 영어 쓰기 반듯한 글씨체로 기초를 잡아 주면 영어 쓰기에 자신감이 생겨요. 엄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영어 대화 엄마와 아이가 따라할 수 있도록 각 단어마다 간단한 대화를 담았습니다.


숲 속 사진관
고래뱃속(아지북스) / 이시원 글.그림 / 2015.11.30
14,000원 ⟶ 12,600원(10% off)

고래뱃속(아지북스)창작동화이시원 글.그림
고래뱃속 창작 그림책 시리즈 15권.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살펴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가족 구성원 사이의 관계를 기록하고 그것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가족사진’이라는 소재를 통해 가족의 통상적인 범주를 다시 생각할 것을 권하고 있다. 꼬마 판다를 중심으로 모인 숲 속 마을 동물들을 하나의 프레임 안에 담아 혈연은 아니지만 사랑을 바탕으로 공동체를 이루는 신개념 가족을 소개하고, 다른 모습의 우리들이 가족이 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과거 방송국에서 모션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작가 이시원은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정교한 컴퓨터그래픽으로 그림을 그렸다. 풀잎 하나 털 한 올까지 섬세하게 그려낸 솜씨가 감탄을 자아내고, 동물들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동작이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작은 사랑의 표현이 만들어 낸 가장 행복한 순간! 다른 모습의 우리들이 가족이 되는 방법을 제시하는 그림책!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5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나도 가족사진 갖고 싶어요! 부엉이 사진사와 곰 조수가 숲 속 마을에 찾아와 아름드리 올리브나무 줄기에 ‘가족사진 전문 숲 속 사진관’ 간판을 걸고 손님 맞을 준비를 합니다. 첫 번째 손님은 사자 가족이에요. 엄마 사자, 아빠 사자, 아기 사자가 멋진 자세로 사진을 찍었어요. 다음 손님은 고릴라 가족이네요. 아빠 고릴라와 아기 고릴라들이 재미난 자세로 사진을 찍었어요. 다음 손님은 뱀 가족이에요. 남편 뱀과 아내 뱀이 서로를 꼭 껴안고 사진을 찍었어요.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촬영은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몸을 누이는 시간까지 이어졌고, 길게 줄을 섰던 동물 가족들이 모두들 사진을 찍고 돌아갔지요. “나도 가족사진 갖고 싶어요!” 곰 조수와 부엉이 사진사가 촬영을 마무리하려는데, 아까부터 사진 찍는 걸 바라보고 있던 꼬마 판다가 주뼛거리면서 다가오며 말했어요. 곰 조수와 부엉이 사진사가 꼬마 판다를 위해 다시 사진 찍을 준비를 하고 셔터를 누르려는 순간, “잠깐!” 하는 소리와 함께 돌아간 줄만 알았던 동물 가족들이 하나둘 모여들었습니다. 과연 동물 가족들은 무엇을 하려는 걸까요? 이 책의 마지막 장면에 다다른 독자들은 가슴 한 편이 따듯하게 데워지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살펴볼 수 있는 그림책 ‘곰 세 마리가 한 집에 있어. 아빠 곰, 엄마 곰, 아기 곰….’ 국민 동요 [곰 세 마리] 가사처럼 우리는 보통 가족이라고 하면 엄마와 아빠, 아이로 이루어진 혈연가족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시대에 따라 가족의 모습은 끊임없이 변화하여 매우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지요. 최근 들어 가족의 의미는 혈연관계를 뛰어넘어 좀 더 넓은 의미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사자 가족처럼 엄마, 아빠, 아기로 이루어진 핵가족도 있고, 고릴라 가족처럼 아빠와 아기들로만 이루어진 한부모가족도 있고, 미어캣 가족처럼 북적거리는 대가족도 있고, 악어와 악어새처럼 종을 뛰어넘어 사랑으로 하나가 된 가족도 있고, 뱀 가족처럼 아이 없이 부부끼리 사는 가족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가족에게는 닮은 점이 있지요. 기쁜 일에는 함께 손뼉 치며 기뻐하고 슬픈 일에는 손잡고 함께 울어 주며 어려운 일에는 힘을 합친다는 점입니다. 저마다 모습도 만들어진 과정도 다르지만,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주는 따뜻하고 소중한 의미는 다르지 않습니다. 은 다양한 모습의 동물 가족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 냄으로써 독자들에게 다른 가족의 모습을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을 키워 줍니다. 가족이란 네가 누구 핏줄이냐가 아니야. 네가 누구를 사랑하느냐는 거야. -트레이 파커(애니메이션 감독) 다른 모습의 우리들이 가족이 되는 방법 은 가족 구성원 사이의 관계를 기록하고 그것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가족사진’이라는 소재를 통해 가족의 통상적인 범주를 다시 생각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꼬마 판다를 중심으로 모인 숲 속 마을 동물들을 하나의 프레임 안에 담아 혈연은 아니지만 사랑을 바탕으로 공동체를 이루는 신개념 가족을 소개하고, 다른 모습의 우리들이 가족이 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제공하지요. 과거 방송국에서 모션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작가 이시원은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정교한 컴퓨터그래픽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풀잎 하나 털 한 올까지 섬세하게 그려낸 솜씨가 감탄을 자아내고, 동물들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동작이 절로 미소 짓게 만듭니다. 사진기의 액정 화면이나 네거티브 필름 등의 아이디어로 사진과 같은 효과를 살린 것도 재미있습니다. 작가는 특히 색감을 표현하는 데 공을 많이 들였는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른 색깔을 내뿜는 하늘에서 꼬마 판다의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도록 했고, 꼬마 판다가 사진 찍을 준비를 하는 장면은 마치 오래 된 사진처럼 모노톤으로 채색하여 일 분이 한 시간처럼 느리게 느껴지는 초조함을 표현했지요. 또 숲 속 동물들의 도움으로 가족사진을 찍게 되는 마지막 장면은 따뜻하고 화사한 색감으로 나타냄으로써 작은 사랑의 표현이 만들어 낸 가장 행복한 순간을 전해 줍니다. 이 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5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입니다.


신나게 두뇌회전, 시멘토 똑똑하고 기발한 미로찾기 2
시멘토 / 시멘토 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1.03.01
8,500

시멘토유아놀이책시멘토 교육연구소 (지은이)
좌뇌, 우뇌를 균형 있게 발달시키는 똑똑하고 기발한 미로 찾기로 가득 차 있는 책이다. 단순한 미로가 아닌 배경지식을 활용하는 사고력 문제가 결합된 미로 찾기로 논리력, 분석력, 정보처리를 담당하는 좌뇌를 훈련한다. 또한, 미로 찾기를 하며 공간지각 능력을 향상시키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그림으로 창의력을 키우며 우뇌를 훈련한다.는 좌뇌, 우뇌를 균형 있게 발달시키는 똑똑하고 기발한 미로 찾기로 가득 차 있는 책입니다. 단순한 미로가 아닌 배경지식을 활용하는 사고력 문제가 결합된 미로 찾기로 논리력, 분석력, 정보처리를 담당하는 좌뇌를 훈련! 미로 찾기를 하며 공간지각 능력을 향상시키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그림으로 창의력을 키우며 우뇌를 훈련! 를 하며 우리 아이는 어느새 똑똑하고 창의력이 넘치는 아이로 자라있겠지요! - 창의력이 마구 샘솟는 다채로운 색감의 감각적인 그림들! - 흥미로운 스토리가 있는 미로로 매일 하고 싶어지는 미로 찾기! - 미로를 풀었을 때의 성취감으로 자신감 쑥쑥! - 단순 미로가 아닌, 사고력과 논리력을 요하는 고차원의 미로 찾기! - 미로를 재미있게 풀기만 해도 집중력 향상, 두뇌 자극! 똑똑하고 기발한 미로 찾기, 어떤 주제로 구성되어 있을까요? 1. 이야기 미로: 눈의 여왕이 데려간 카이를 찾기 위해 외로운 모험을 떠난 게르다. 지혜로운 여인을 찾으러 가요! 2. 사고력 미로: 몽당연필의 방향과 숫자만큼 가면 잃어버린 지우개를 찾을 수 있지! 3. 길 추리: 아기 곰이 엄마 곰을 찾으러 가는 길 3곳이 가려져 있어. 보기에서 각각 어떤 길일지 찾아보아요! 4. 숫자 점잇기: 즐거운 잔칫날, 빌린 치마가 더러워져 어찌할지 모르는 여인을 보고 신사임당은 붓을 들었어요. 얼룩을 가리기 위해 어떤 그림을 그려주었을까요? 짝수 숫자만 따라가보면 알 수 있지! 5. 퀴즈 미로: 퀴즈를 풀며 길을 찾아가면, 돌의 사원으로 잡혀간 짱돌을 찾을 수 있어요! 6. 규칙 미로: 추운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간식! 규칙대로 간다면 친구를 만나 같이 나누어 먹을 수 있어요. 7. 관찰력 미로: 세상에서 가장 포근한 컵케이크를 만드는 가게의 컵케이크만 따라가 보자! 8. 짝 찾기 미로: 높이높이 날아라! 앗, 연들이 엉켜버렸어. 소녀의 연은 어떤 것일까요? 9. 끝말잇기 미로: 쫄깃한 가래떡 위에서 펼쳐지는 끝말잇기 미로! 빈칸을 채우며 끝까지 해낸 자에게는 푸짐한 밥상을! 10. 언어 추리력 미로: 먼 곳으로 이사 간 친구에게 의문의 편지가 왔어요. 미로에서 찾은 글자들로 친구가 하고 싶었던 말을 추리해보아요! 이외에도 더욱 다양한 주제의 미로를 책에서 만나보세요!


접어 만들기 : 헬로 카봇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은이) / 2016.04.01
3,900원 ⟶ 3,510원(10% off)

삼성출판사유아놀이책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은이)
접어 만들기 시리즈. 애니메이션 '헬로 카봇'을 접어 만들기로 만나보자. 종이를 뜯어낸 후, 접고, 풀칠하면 캐릭터 장난감 16개가 완성된다. 가방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아이들이 어디서나 재미있는 만들기 놀이를 즐길 수 있다.하이퍼 빌디언 만들기 크랜 만들기 듀크 만들기 스타 블래스터 만들기 프라우드 제트 만들기 슈퍼 패트론 만들기 팝업 만들기 1 팝업 만들기 2멋지고 힘센 비밀 친구, 자동차 변신 로봇 [헬로 카봇]을 로 만나자! 종이를 뜯고 접어 풀칠하면 카봇과 카봇 자동차 16개 완성! 내 손으로 직접 헬로 카봇 친구들을 만들어요. 새로운 시즌으로 찾아온 애니메이션 [헬로 카봇]이 와 다시 만났습니다. 리뉴얼 된 은 시즌 5부터 새롭게 등장하는 신규 로봇부터 6단 합체 로봇인 하이퍼 빌디언까지 모두 담았어요. 가방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아이들이 어디서나 재미있는 만들기 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1. 시즌 5의 새로운 카봇은 물론! 총 16개의 헬로 카봇 입체 만들기 무려 다섯시즌 동안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고의 애니메이션 의 새 시즌에 맞춰 가 리뉴얼 되었습니다. [헬로 카봇 시즌 5]에 새롭게 등장한 중장비 카봇은 물론 6단 합체 로봇 하이퍼 빌디언과 4단 합체 로봇 슈퍼 패트론까지! 캐릭터 접어 만들기 6개와 캐릭터 팝업 장난감 7개, 카봇 캐릭터 배지 3개까지 총 16개의 헬로 카봇 입체 만들기를 담은 으로 새로운 [헬로 카봇] 완전 정복하세요. 2. 내 장난감은 내 손으로! 과 풀만 있으면 만들기 준비 완료! 가위 없이 손으로 톡 뜯어내 풀칠하면 장난감을 완성할 수 있어요. 완성된 접어 만들기로 역할놀이를 하고, 캐릭터 팝업 장난감도 함께 가지고 놀아요. 아이 스스로 완성한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자신감도 UP! 재미도 UP! 3. 재미있는 미술 교재가 여기에! 접어 만들기를 하면서 아이들은 손의 힘을 조절하는 법을 배우고 소근육을 발달시킵니다. 더불어 캐릭터의 화려한 색채를 그대로 옮겨 놓은 생생한 색상의 만들기 도안으로 색에 대한 감각도 기를 수 있어요. 만드는 방법을 보며 뜯고 접고 붙여 만들기를 완성하는 동안 창의력 역시 쑥쑥 올라가요. 4. 3,900원, 저렴한 가격에 꽉 찬 구성 6개의 캐릭터 접어 만들기와 11개의 캐릭터 장난감을 즐겨 보세요. 알찬 구성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일반 도서보다 작고 얇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해요. 가방 안에 쏙 넣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나 만들기 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곰돌이 팬티
북극곰 / 투페라 투페라 글.그림, 김미대 옮김 / 2014.02.06
18,000원 ⟶ 16,200원(10% off)

북극곰창작동화투페라 투페라 글.그림, 김미대 옮김
일본에서 활동하는 작가그룹 투페라 투페라의 창작그림책으로, 다양한 모습의 팬티를 보면서 누구의 팬티일까 상상해보는 재미가 담겨 있다. 앞 장에서 본 팬티가 누구의 팬티일지 예상하는 아이들은 그림책의 다음 장을 계속 넘기고 싶어할 것이다. 책 속에 있는 작은 부록 '다 함께 그려보아요!'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곰돌이 팬티를 그려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곰돌이가 울상을 짓고 있다. 팬티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걱정하지 마. 내가 같이 찾아줄게!” 곰돌이는 친구 생쥐와 함께 팬티를 찾아 나선다. 두 친구 앞에 팬티들이 하나씩, 하나씩 나타난다. 화려한 줄무늬 팬티, 먹을 게 잔뜩 그려진 팬티… 그런데 모두 곰돌이 팬티가 아니었다. 도대체 곰돌이의 팬티는 어디로 사라졌을까?내 팬티가 어디로 갔지? 곰돌이가 울상을 짓고 있어요. 팬티를 잃어버렸거든요. “걱정하지 마. 내가 같이 찾아줄게!” 곰돌이는 친구 생쥐와 함께 팬티를 찾아 나서는데요. 두 친구 앞에 팬티들이 하나씩, 하나씩 나타납니다. 화려한 줄무늬 팬티, 먹을 게 잔뜩 그려진 팬티… 그런데 어떡하죠? 모두 곰돌이 팬티가 아니에요. 도대체 곰돌이의 팬티는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국내 최초로 팬티를 입고 있는 그림책! 일본 그림책상 독자상, 일본 서점 그림책 대상 수상!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투페라 투페라 tupera tupera의 그림책입니다. 투페라 투페라는 일본에서 활동하는 작가그룹이죠. 오브제를 이용한 작업을 주로 하며 그림책 외에 공작, 무대미술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입니다. 투페라 투페라의 책은 유머와 재미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알파벳이나 숫자 읽기, 끝말잇기 등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책에서도 특유의 개성이 숨어있죠. 그중에서도 『곰돌이 팬티』는 표지부터 제목을 충실히 표현한 기발한 아이디어와 이야기의 반전이 자아내는 웃음으로 많은 독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곰돌이가 팬티를 잃어버렸어요! 도대체 팬티는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곰돌이와 친구 생쥐가 뭔가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납니다. 두 친구가 찾는 것은 곰돌이가 잃어버린 팬티입니다. 곰돌이와 생쥐는 여기저기를 떠돌며 다양한 모양의 팬티들을 발견합니다. 하지만 모두 다른 동물 친구들의 팬티입니다. 도대체 곰돌이 팬티는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곰돌이 팬티는 어떻게 생긴 팬티일까요? 해답은 마지막 반전에 숨어 있습니다. 그리고 해답을 찾은 곰돌이가 부르는 노래는 어린이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이건 누구의 팬티일까? 상상하는 재미! 곰돌이와 생쥐 앞에 크고 작은 팬티가 하나씩 나타납니다. 크기뿐 아니라 색깔도, 모양도, 무늬도 제각각인 이 팬티들은 각각 그 팬티를 입고 있는 동물 친구의 개성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다음 장으로 넘어가면 비로소 팬티의 주인공이 드러납니다. 화려한 줄무늬 팬티는 얼룩말의 팬티이고, 먹을 것이 가득 그려진 팬티는 먹보 돼지의 팬티입니다. 『곰돌이 팬티』 그림책은 다양한 모습의 팬티를 보면서 누구의 팬티일까 상상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앞 장에서 본 팬티가 누구의 팬티일지 예상하는 아이들은 그림책의 다음 장을 계속 넘기고 싶어 합니다. 장난감처럼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 있는 그림책! 『곰돌이 팬티』는 팬티를 입고 있습니다. 띠지가 팬티 모양이죠. 아이들은 인형 놀이를 하듯 책에 띠지를 팬티처럼 입힐 수 있습니다. 책 속에 있는 작은 부록 <다 함께 그려보아요!>에는 아이들이 직접 곰돌이 팬티를 그려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책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 수 있어서 아직 책에 친숙하지 않은 아이들도 『곰돌이 팬티』를 좋아하게 될 것입니다.


넌 참 우스꽝스럽게 생겼구나!
보물창고 / 버나드 와버 글 그림, 신형건 옮김 / 2009.11.10
11,500원 ⟶ 10,350원(10% off)

보물창고생활동화버나드 와버 글 그림, 신형건 옮김
자신이 가진 장점을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과 끊임없이 비교하면서 남을 흉내 내며 자신을 포장하는 데에만 급급해하는 사람, 자존감이 낮고 자기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지 못하는 어린이를 위해 만든 그림책이다. 주인공 하마는 제각기 다른 개성과 장점을 가진 동물들을 차례차례 만나면서, 자신에게는 뿔과 갈기와 퍼덕거리는 큰 귀와 긴 꼬리와 긴 목과 등딱지와 고운 목소리가 없기 때문에 자신이 우스꽝스러워 보인다는 소리를 듣는다. 하마는 울다 지쳐 잠이 들었다가 꿈속에서 앞에서 나열한 각 동물들의 특징을 모두 가진 ‘괴물’이 되고 마는데... 꿈에서 깨어난 하마는 ‘크고, 뚱뚱하고, 멋진 하마’인 자신이 지금 모습 그대로 특별한 존재임을 깨닫고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게 된다. ♣ 버나드 와버, 어린이들 마음에 '긍정의 씨앗'을 뿌리는 작가 미국에서 『용기』, 『88번가에서 만난 라일』, 『우리들의 영웅 라일』 등으로 널리 알려진 어린이책 작가 버나드 와버. 그는 어린이가 건강한 자아정체성과 긍정적인 자기인식을 키울 수 있도록 마음의 힘을 돋우는 수많은 작품을 펴냈다. 1924년에 태어나 일찍이 그림에 재능을 보였으나 대학에서는 회계학을 전공으로 선택했던 그는, 대학 재학 중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였다가 제대 후 필라델피아미술대학에 다시 입학해 그림 공부를 시작했다. 전공을 바꿀 만큼 그림을 좋아했고, 어린이책만 30종 이상 펴냈으며, 펴낸 지 40년도 더 된 책들이 여전히 메이저급 출판사에서 지속적으로 출판되면서 수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버나드 와버, 그가 1966년에 처음 펴낸 『You Look Ridiculous!』가 43년이라는 긴 세월이 흐른 다음에야 비로소 『넌 참 우스꽝스럽게 생겼구나!』라는 이름으로 찾아와 한국 어린이들의 생각의 문을 똑똑 두드린다. ♣ 내가 우스꽝스러워 보인다고? 나, 크고 뚱뚱하고 멋진 하마야! 공작새처럼 화려한 꽁지 깃털이 달린 도마뱀, 흰토끼처럼 하얗고 긴 귀를 가진 호랑이, 사자처럼 포효하는 거북을 상상할 수 있을까? 사람마다 특별한 재능이나 탁월한 강점을 가지고 있지만, 그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은 없다. 다른 사람이 가진 장점들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듯이 나에게 끼워 맞춘다고 해서 그렇게 ‘만들어진 나’를 진짜 ‘나’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작가 버나드 와버는 자신이 가진 장점을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과 끊임없이 비교하면서 남을 흉내 내며 자신을 포장하는 데에만 급급해하는 사람, 특히 자존감이 낮고 자기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지 못하는 어린이를 위해 하마 한 마리를 만들었다. 바로 그림책 『넌 참 우스꽝스럽게 생겼구나!』에 등장하는 주인공이다. 이야기 속에서 하마는 제각기 다른 개성과 장점을 가진 동물들을 차례차례 만나면서, 자신에게는 뿔과 갈기와 퍼덕거리는 큰 귀와 긴 꼬리와 긴 목과 등딱지와 고운 목소리가 없기 때문에 자신이 우스꽝스러워 보인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 말들을 비판적인 생각 없이 그대로 받아들여 자신이 정말 우스꽝스러워 보인다고 믿어 버린 하마는 자기 모습이 부끄러워 아무도 없는 곳으로 도망을 간다. 그리고 하마는 울다 지쳐 잠이 들었다가 꿈속에서 앞에서 나열한 각 동물들의 특징을 모두 가진 ‘괴물’이 되고 만다. 꿈에서 깨어난 하마는 ‘크고, 뚱뚱하고, 멋진 하마’인 자신이 지금 모습 그대로 특별한 존재임을 깨닫고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게 된다. ♣ 가진 것은 단 한 가지, 못 가진 것은 아흔아홉 가지라면? 따지고 보면, 하마뿐 아니라 하마 앞에서 뽐내던 코뿔소나 원숭이 역시 가지지 못한 게 많다. 가진 것이 한 가지라면, 못 가진 것은 아흔아홉 가지이다. 한 가지 강점에 집중하는 것과 아흔아홉 가지 약점에 집중하는 것 중 어느 것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태도일까? 버나드 와버는 이 작품을 통해 타인이 세운 기준대로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하마를 희화화하여 하마와 똑같은 우리를 부드럽게 깨우쳐 준다. 마치 몸에 온갖 새들의 아름다운 깃털만 모아 꽂아 한순간 화려해지기는 했으나, 이내 다 뽑혀 버리고 자신의 까만 깃털만 남게 된 까마귀처럼, 언젠가 우리를 둘러싼 거품이 모두 걷히고 나면 우리의 본래 모습, 즉 진정성을 가진 ‘참된 나’만이 남게 될 것이다. 거품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겪는 여러 가지 난관을 통과하면서 모두 걷힐 것이고, 그 후에 알몸처럼 드러난 ‘참된 나’가 얼마나 건강하고 튼튼한가에 따라 삶의 진정한 승자가 결정될 것이다. ‘어린이의 마음에 긍정적 자기인식의 씨앗을 뿌리는 작가’ 버나드 와버는 이제 막 자아정체성을 형성해 나가기 시작한 우리 아이들이 수십 년 후 이 세상을 등질 무렵 모두 다 승리의 미소를 환하게 머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작품을 지었으리라. 하마는 자신이 코뿔소처럼 뿔을 갖고 있고, 사자처럼 갈기를, 표범처럼 얼룩무늬를 갖고 있으며, 코끼리와 같은 귀를, 원숭이와 같은 꼬리를, 기린과 같은 목을, 거북처럼 등딱지를, 그리고 밤꾀꼬리처럼 아름다운 목소리를 갖고 있는 꿈을 꾸었어요.하마는 자신의 새로운 모습에 매우 기뻐하면서 모두에게 그 모습을 보여 주려고 달려갔어요. “나를 좀 봐.” 하마는 달콤한 밤꾀꼬리의 목소리로 외쳤어요.“난 이제 우스꽝스러워 보이지 않아!”하마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서 모두 웃음을 터뜨렸어요.원숭이는 너무 크게 깔깔거리다가 그만 나무에서 떨어질 뻔했지요.“뭐가 잘못된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