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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우주탐사
스마트베어 / 정창훈 지음, 멀티아이텍 3D 제작, 조준철 그림 / 2016.12.01
14,800원 ⟶
13,320
(10% off)
스마트베어
유아놀이책
정창훈 지음, 멀티아이텍 3D 제작, 조준철 그림
정교한 3D 그래픽과 양방향 증강현실 기술이 접목된 책으로, 아이들이 실제로 우주 비행선을 타고 태양계의 모든 행성을 탐사하며 우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양방향 증강현실이란, 두 가지 가상 공간이 동시에 생기는 새로운 기술로 에 세계 최초로 탑재했다. 그림책과 스마트 기기의 경계를 넘나들며 ‘어메이징’한 우주 체험을 하기 위해선 먼저 책과 연동되어 있는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 한다. 앱을 실행시키고 오른쪽 페이지를 스마트 기기로 비추면 우주 공간이 눈앞에 움직인다. 관찰 모드와 조종 모드를 실행하면 우주선을 직접 조종하는 것처럼 자유롭게 각 행성을 탐사할 수 있고, 궤도 모드를 누르면 행성 탐사선의 이동 경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앱에 탑재된 스마트 러닝 시스템을 이용해 각 행성과 대표 탐사선을 이리저리 돌려보며 입체적으로 관찰하고, 신나는 3D 우주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스마트 기기가 익숙한 아이들에게 생생한 우주 지식도 챙기고 3D 양방향 증강현실로 상상력도 업그레이드 해 주는 책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세계 최초 양방향 증강현실을 체험해요! 온 세상을 환하게 비춰 주는 태양이나 밤하늘에 반짝이는 달과 별을 보며 아이들은 자연스레 드넓은 우주에 대해 호기심을 갖습니다. 그러나 광대한 우주 세계를 실감 나게 설명하고 이해시키기란 쉽지 않습니다. 는 정교한 3D 그래픽과 양방향 증강현실 기술이 접목된 책으로, 아이들이 실제로 우주 비행선을 타고 태양계의 모든 행성을 탐사하며 우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양방향 증강현실이란, 두 가지 가상 공간이 동시에 생기는 새로운 기술로 에 세계 최초로 탑재했습니다. 그림책과 스마트 기기의 경계를 넘나들며 ‘어메이징’한 우주 체험을 하기 위해선 먼저 책과 연동되어 있는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 하세요. 앱을 실행시키고 오른쪽 페이지를 스마트 기기로 비추면 우주 공간이 눈앞에 움직입니다. 관찰 모드와 조종 모드를 실행하면 우주선을 직접 조종하는 것처럼 자유롭게 각 행성을 탐사할 수 있고, 궤도 모드를 누르면 행성 탐사선의 이동 경로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앱에 탑재된 스마트 러닝 시스템을 이용해 각 행성과 대표 탐사선을 이리저리 돌려보며 입체적으로 관찰하고, 신나는 3D 우주 게임도 즐길 수 있습니다. 스마트 기기가 익숙한 아이들에게 생생한 우주 지식도 챙기고 3D 양방향 증강현실로 상상력도 업그레이드 해 주세요! . 증강현실 앱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어요! iOS,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하는 거의 모든 스마트 기기에서 증강현실을 즐길 수 있어요. 책에서 안내하는 검색 방법으로 간단히 앱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여러 대의 기기에 설치하여 마음껏 이용하세요. 세계 최초 3D 양방향 증강현실을 탑재했어요! 스마트 기기 화면 속에 각 태양계의 행성이 펼쳐지는 한편, 궤도 모드를 누르면 아래쪽에 행성 탐사선의 이동 경로가 각 행성의 궤도와 함께 보여 집니다. 두 가지 가상 공간이 동시에 나타나는 양방향 증강현실 기술은 아이들의 집중력과 호기심을 한층 더 높여 줄 것입니다. 수준 높은 공룡 3D 그래픽을 눈으로 확인하세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눈앞에 나타난 생생한 행성과 탐사선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충실하게 재현해 낸 수준 높은 3D 그래픽은 아이들이 책과 영상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다양한 모드 설정으로 차별화된 증강현실을 체험하세요! 증강현실 페이지를 비추면 웅장한 음악과 함께 각 행성과 탐사선이 실감 나게 보여집니다. 여기에 정지 모드와 관찰 모드를 함께 누르면 정지 상태에서 화면을 요리조리 돌려볼 수 있고, 관찰 모드와 조종 모드를 같이 실행하면 우주선을 직접 조종하는 것처럼 신나게 행성을 탐사할 수 있습니다. 궤도 모드를 누르면 행성 탐사선의 이동 경로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원하는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서 간직할 수 있습니다. 책 없이도 행성 및 탐사선을 언제든 관찰할 수 있어요! 증강현실 체험과 별도로 앱에 탑재된 스마트 러닝 시스템을 이용해 보세요. 앱 메인 화면에서 ‘3D 행성’ 또는 ‘3D 탐사선’으로 들어가면 태양계 각 행성과 탐사선을 키웠다 줄였다 360도 회전시켜 마음껏 돌려보며 탐색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소행성 폭파 게임도 실감 나게 즐겨요! 앱 메인 화면에서 ‘3D 우주게임’으로 들어가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3D 게임이 실행됩니다. 직접 우주선을 조종하면서 날아오는 소행성을 폭파시키는 실감 나는 3D 게임을 무료로 즐겨 보세요!
난 안 그래요
꿈꾸는달팽이 / 이미애 글, 안상선 그림 / 2012.07.01
4,000원 ⟶
3,600
(10% off)
꿈꾸는달팽이
생활동화
이미애 글, 안상선 그림
나는야 꼬마 왕자! 꼬마 공주! 신나게 놀아 보자! 우리 아이에게 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 주는 그림책이에요. 두 살에서 다섯 살 사이에 익히는 기초 생활 습관이 평생의 건강과 태도를 결정짓는다는 것을 아시지요? 엄마의 백 번 잔소리보다, 함께 보는 그림책 한 권으로 아이와 공감대를 형성하며 자연스럽게 바른 생활 습관을 익힐 수 있어요. 어, 우리 집 이야기네? 아이들이 가장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상황들로 이야기를 구성하였어요. 읽다 보면 어, 바로 우리 집 이야기, 우리 아이 행동이네? 하는 생각이 절로 들지요. 그래서 아이들도 더욱 집중하게 되고, 바른 행동이 무엇인지도 금방 이해하게 된답니다. 이야기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우리 아이가 잘한 행동에 대해서도 칭찬해 줄 수 있게 되어 일석이조이지요. 기본적인 주제 + 꼭 필요한 새로운 주제 배변, 먹기, 씻기, 잠자기 등 기본적인 주제와 함께, 오늘날 새롭게 꼭 필요한 주제들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요. 교통사고나 유괴 등에 대비한 안전한 생활, 게임이나 TV 등 올바른 미디어 사용, 내 감정을 말로 표현하고 나쁜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 등 우리 아이에게 꼭 알려 주고 싶은 주제들이 모두 들어 있답니다.
1000 스티커 백과
한솔수북 / 한솔수북 편집부 엮음 / 2010.12.01
5,000원 ⟶
4,500
(10% off)
한솔수북
유아놀이책
한솔수북 편집부 엮음
손 안에 쏙 들어오는 간편한 크기의 책 속에는 붙여도 붙여도 끝이 없을 것 같은 많은 스티커가 다양한 주제별로 묶여 있다. 영어와 한글 낱말을 함께 표기해, 스티커 놀이를 하면서 낱말 공부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모자나 우산 같은 생활 도구부터 자동차, 동물, 식물, 공룡, 마법사까지. 알찬 내용의 스티커가 1000개나 들어 있어 아쉬움 없이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스티커는 질 높은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의 인지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1. 알파벳 2. 모양 3. 숫자 4. 시간 5. 빛깔 6. 애완동물 7. 농장 8. 숲 속 9. 강가 10. 바다 11. 아프리카 12. 오스트레일리아 13. 극지방 14. 정글 15. 벌레 16. 나비 17. 아기 동물 18. 새 19. 공룡 20. 몸 21. 옷 22. 과일과 채소 23. 음식 24. 직업 25. 우리가 사는 세상 26. 유명한 곳 27. 집안 28. 장난감 29. 탈것 - 두 바퀴 탈것 30. 건설 장비 31. 긴급 구조용 탈것 32. 농기계 33. 하늘을 나는 탈것 34. 물에 뜨는 탈것 35. 기차 36. 자동차 37. 운동 38. 학교 39. 공주 40. 해적 41. 요정 42. 핼러윈 43. 마법사 44. 말타기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 가운데 하나가 바로 스티커 놀이지요. 스티커 놀이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인지력을 높여 주고 소근육 발달에도 아주 많은 도움을 준답니다. 스티커 놀이도 하고 낱말 공부도 할 수 있는 <1000스티커 백과>가 새로 나왔어요! 손 안에 쏙 들어오는 간편한 크기의 책 속에는 붙여도 붙여도 끝이 없을 것 같은 많은 스티커가 다양한 주제별로 묶여 있어요. 영어와 한글 낱말을 함께 표기해, 스티커 놀이를 하면서 낱말 공부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1000스티커 백과>와 함께 아이들의 학습 능력을 쑥쑥 키워 주세요! 스티커북 + 그림 백과 모자나 우산 같은 생활 도구부터 자동차, 동물, 식물, 공룡, 마법사까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주제들이 한가득 모여 있어요. 스티커를 다 붙이고 나면 그림 백과가 완성됩니다. 스티커를 다 붙였다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사전이 된답니다. 생생한 사진 스티커가 1000개! 아이들에게 스티커 책을 쥐어 주면 금새 스티커가 바닥나고, 아이들은 새로운 책을 달라고 보채기 마련이지요. <1000스티커 백과>에는 알찬 내용의 스티커가 1000개나 들어 있어 아쉬움 없이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어요. 또한 모든 스티커는 질 높은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의 인지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답니다. 내 손 안에 쏙!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의 책이에요. 작은 가방에도 부담 없이 넣을 수 있지요.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면서 마음껏 스티커를 붙일 수 있답니다! 스티커 + 영어.한글 낱말 각 스티커 자리에는 영어와 한글 낱말이 함께 표기되어 있어요. 스티커를 붙이면서 영어와 한글 낱말 공부를 한꺼번에 할 수 있고, 다 붙이고 나서도 영어 사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스티커 + 수수께끼 단순히 낱말에 맞는 스티커를 찾아 붙이는 것으로도 아쉽다고요? <1000스티커 백과>에는 페이지마다 주제에 맞는 수수께끼가 들어 있어요. 아이들은 스티커를 붙이면서 수수께끼에 맞는 답도 찾으며 재미있게 놀며 학습할 수 있습니다.
아슬아슬 비행기 만들어 날기
문학동네어린이 / 킴 갬블 그림, 애너 피엔버그 글, 이은석 옮김 / 2003.01.25
7,500원 ⟶
6,750
(10% off)
문학동네어린이
창작동화
킴 갬블 그림, 애너 피엔버그 글, 이은석 옮김
배, 비행기, 자동차, 직접 만들어 타는 호기심 많은 도마뱀 민튼.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이 가득한 민튼은 부지런히 마가린 통, 나무 조각, 플라스틱 통, 대나무 꼬챙이를 찾아 뚝딱뚝딱 여러가지 여러 가지 탈 것을 만들어 새로운 세상으로 떠난다. 1권 : 민튼의 취미는 매일 아침 바닷가에 떠내려온 물건을 줍고, 그 물건들로 무엇을 만드는 것. 그러던 어느 날, 바다 건너 섬에 무엇이 있을지 궁금해진 민튼은 배를 만든다. 바위 먹는 괴물을 무서워하는 엉금이가 민튼을 말리지만, 결국 두 친구는 배를 만들어 무인도 탐험에 나선다. 2권 : 플라스틱 병, 두꺼운 종이, 화장지 심으로 비행기를 만든 민튼. 엉금이는 폭풍과 바람 괴물이 나타나 비행기를 날려 버리면 어쩌나 걱정하지만 깡충이와 민튼은 그저 신이 날 뿐이다. 그러나, 엉금이의 걱정처럼, 민튼의 비행기는 엄청난 바람에 휘말린다. 3권 : 노란색 자동차를 만들고 싶은 민튼은 찻집에서 커피병 뚜껑과 꼬챙이, 마가린 통, 성냥개비를 구한다. 늦은 밤까지 자동차를 만든 민튼. 깡충이는 민튼을 '최고의 운전사'라고 추켜새운다. 자동차를 타고 도시를 구석구석 누비고 다니는 두 친구. 하지만 문제가 안생길리 없다. 4권 : 화물칸이 위아래로 움직이는 멋진 트럭을 만들고 싶은 민튼. 민튼은 서커스단 그네를 작동시키는 클립에서 힌트를 얻으 트럭의 화물칸 레버를 고안해 낸다. 트럭을 완성한 민튼은 엉금이와 함게 공사장에서 일하게 된다. 하지만, 일을 하기도 전에 엉금이는 포클레인 집게 안에 갇혀 버린다.움직이는 것들,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다아이들은 탈것에 관심이 많다. 거리를 달리는 자동차를 '빵빵'이라 부르며 손뼉을 치는 아이들의 모습은 낯설지가 않다. '삐뽀삐뽀' 불자동차를 타고 싶어 소방관이 되고 싶은 아이, 포클레인만 보면 넋을 잃는 아이, 커다란 트럭에 반해 트럭 운전사가 꿈인 아이, 스케치북 하나 가득 멋진 우주선을 그리는 아이 . 자동차와 버스, 기차, 배, 헬리콥터, 비행기. 어른들에게는 특별할 것 없는, 한갓 이동 수단에 불과한 것들에 많은 아이들은 마음을 빼앗긴다. 대체 무엇이 아이들의 마음을 그토록 사로잡는 것일까? 속도와 공간, 시간의 개념 등 추상적인 개념에 대한 이해가 자리잡기 이전의 아이들에게 탈것들은 대단히 '환상적'이다. 눈앞을 빠른 속도로 휙! 지나가는 탈것들. 한 발 한 발 걷거나 겨우 뛰어다니는 정도의 속도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탈것은 매우 빠른 속도로 아이들을 지나친다. 게다가 그것을 탔을 때의 속도감이란! 달리는 차 안에서 보는 낯선 풍경과 느낌들은 아이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이다. 빠른 속도가 펼쳐 놓는, 빠르게 변하는 공간 역시 아이들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인 것이다. 이처럼 여러 종류의 탈것들은 아이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속도와 공간을 경험하게 한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만들기 책배를, 비행기를, 자동차를, 트럭을 직접 '뚝딱뚝딱' 만들어 타는 호기심 많은 도마뱀 민튼. 또다른 세상을, 더 넓은 세상을 꿈꾸는 도마뱀 민튼이 아이들을 찾아왔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이 가득한 민튼은 그 호기심을 공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현실로 이루어 낸다. 부지런히 마가린 통, 나무 조각, 플라스틱 통, 대나무 꼬챙이를 찾아 뚝딱뚝딱 여러 가지 탈것들을 만들어, 민튼은 새로운 세상을 찾아 나선다. 민튼 시리즈는 탈것을 소재로 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민튼과 엉금이, 깡충이의 모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모험의 즐거움, 만들기의 즐거움을 전달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에서 민튼 시리즈는 만들기 과정만을 따라하는 단순한 만들기 책과는 다르다. 그저 '만들어 보자' 내지는 '만들어야 한다'는 식의 강요가 아닌, 만들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난 다음,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그림으로 보았던 것을 만들어 보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된다. 쓸모 없어진 물건들이 훌륭한 놀잇감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보는 것도 물건의 가치를 깨우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3권 [쌩쌩덜컹 자동차 만들어 달리기] 줄거리노란색 자동차를 만들고 싶은 민튼은 도시의 한 찻집에서 커피병 뚜껑과 꼬챙이, 마가린 통, 성냥개비를 구한다. 늦은 밤까지 자동차를 만들고 아침이 되자 신나게 운전을 하는 민튼. 깡충이는 민튼을 '최고의 운전사', 민튼이 만든 자동차를 '꿈의 자동차'라고 부르며 즐거워한다. 자동차를 타고 도시 곳곳을 누비고 다니는 민튼과 깡충이는 마냥 신난다. 그러나 높은 언덕을 내려가려는 순간, 자동차 바퀴가 심하게 덜컹거리기 시작하더니 결국 자동차 바퀴 하나가 쏙 빠져 버린다. 언덕을 무서운 속도로 내달리던 자동차 앞에 등장한 훌륭한 과속 방지턱, 엉금이. 민튼과 깡충이는 엉금이 덕에 다시 한 번 목숨을 구한다. 모두가 한숨 돌리는 것도 잠시, 공사장을 지나던 민튼은 포클레인을 보고 반한다. 공사장에서 일하려면 트럭이 필요하다는 현장감독의 말이 이번엔 민튼의 귓가를 맴돈다. 저자 소개글 애너 피엔버그영국에서 태어나 세 살 때 오스트레일리아로 건너갔습니다. 영어와 심리학을 전공했고 『스쿨 매거진』의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빌리 베어와 몹시 추운 겨울' 시리즈를 비롯한 많은 어린이책을 썼습니다. 1년에 1,000여 권의 어린이책을 읽으며, 여행하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그림 킴 갬블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 가운데 한 명으로, 애너 피엔버그와 짝을 이뤄 '타쉬' 시리즈와 '민튼' 시리즈,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아이』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옮긴이 이은석1972년 광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세상을 바꾼 두더지』『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아이』『코알라 코코』『코코는 화가 났어요』『뭘 찾고 있니, 꼬마 아가씨?』『꼬마 아가씨의 이상한 모험』'물감나라' 시리즈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움직이는 것들,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다아이들은 탈것에 관심이 많다. 거리를 달리는 자동차를 '빵빵'이라 부르며 손뼉을 치는 아이들의 모습은 낯설지가 않다. '삐뽀삐뽀' 불자동차를 타고 싶어 소방관이 되고 싶은 아이, 포클레인만 보면 넋을 잃는 아이, 커다란 트럭에 반해 트럭 운전사가 꿈인 아이, 스케치북 하나 가득 멋진 우주선을 그리는 아이 . 자동차와 버스, 기차, 배, 헬리콥터, 비행기. 어른들에게는 특별할 것 없는, 한갓 이동 수단에 불과한 것들에 많은 아이들은 마음을 빼앗긴다. 대체 무엇이 아이들의 마음을 그토록 사로잡는 것일까? 속도와 공간, 시간의 개념 등 추상적인 개념에 대한 이해가 자리잡기 이전의 아이들에게 탈것들은 대단히 '환상적'이다. 눈앞을 빠른 속도로 휙! 지나가는 탈것들. 한 발 한 발 걷거나 겨우 뛰어다니는 정도의 속도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탈것은 매우 빠른 속도로 아이들을 지나친다. 게다가 그것을 탔을 때의 속도감이란! 달리는 차 안에서 보는 낯선 풍경과 느낌들은 아이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이다. 빠른 속도가 펼쳐 놓는, 빠르게 변하는 공간 역시 아이들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인 것이다. 이처럼 여러 종류의 탈것들은 아이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속도와 공간을 경험하게 한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만들기 책배를, 비행기를, 자동차를, 트럭을 직접 '뚝딱뚝딱' 만들어 타는 호기심 많은 도마뱀 민튼. 또다른 세상을, 더 넓은 세상을 꿈꾸는 도마뱀 민튼이 아이들을 찾아왔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이 가득한 민튼은 그 호기심을 공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현실로 이루어 낸다. 부지런히 마가린 통, 나무 조각, 플라스틱 통, 대나무 꼬챙이를 찾아 뚝딱뚝딱 여러 가지 탈것들을 만들어, 민튼은 새로운 세상을 찾아 나선다. 민튼 시리즈는 탈것을 소재로 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민튼과 엉금이, 깡충이의 모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모험의 즐거움, 만들기의 즐거움을 전달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에서 민튼 시리즈는 만들기 과정만을 따라하는 단순한 만들기 책과는 다르다. 그저 '만들어 보자' 내지는 '만들어야 한다'는 식의 강요가 아닌, 만들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난 다음,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그림으로 보았던 것을 만들어 보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된다. 쓸모 없어진 물건들이 훌륭한 놀잇감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보는 것도 물건의 가치를 깨우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1권 [위험천만 배 만들어 타기] 줄거리 호기심과 모험심으로 똘똘 뭉친 도마뱀 민튼. 민튼의 특기는 매일 아침 바닷가에 떠내려온 물건들을 줍고, 그 물건들로 뚝딱뚝딱 무엇인가를 만드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바다 건너 섬에 무엇이 있을지 궁금해진 민튼은 배를 만든다. 바위 먹는 괴물을 무서워하는 엉금이가 말렸지만, 결국 민튼과 엉금이는 배를 만들어 무인도 탐험에 나선다. 돌풍에 배가 뒤집히는 고생을 하며 가까스로 섬에 도착한 민튼과 엉금이. 섬에는 향기로운 꽃, 황금빛 열매가 가득하다. 그리고 잠시 후 쿵! 소리와 함께 곡예사 깡충이가 나타난다. 서커스단 곡예사였던 깡충이는 너무 높이 날아오르는 바람에 언덕을 넘고 바다를 넘어 이 섬까지 와버린 것이다. 깡충이를 만난 민튼에게는 이제 해야 할 즐거운 일이 하나 생겼다. 서커스단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깡충이를 위해 비행기를 만드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저자 소개 글 애너 피엔버그 영국에서 태어나 세 살 때 오스트레일리아로 건너갔습니다. 영어와 심리학을 전공했고 『스쿨 매거진』의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빌리 베어와 몹시 추운 겨울' 시리즈를 비롯한 많은 어린이책을 썼습니다. 1년에 1,000여 권의 어린이책을 읽으며, 여행하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그림 킴 갬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 가운데 한 명으로, 애너 피엔버그와 짝을 이뤄 '타쉬' 시리즈와 '민튼' 시리즈,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아이』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옮긴이 이은석 1972년 광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세상을 바꾼 두더지』『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아이』『코알라 코코』『코코는 화가 났어요』『뭘 찾고 있니, 꼬마 아가씨?』『꼬마 아가씨의 이상한 모험』'물감나라' 시리즈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움직이는 것들,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다아이들은 탈것에 관심이 많다. 거리를 달리는 자동차를 '빵빵'이라 부르며 손뼉을 치는 아이들의 모습은 낯설지가 않다. '삐뽀삐뽀' 불자동차를 타고 싶어 소방관이 되고 싶은 아이, 포클레인만 보면 넋을 잃는 아이, 커다란 트럭에 반해 트럭 운전사가 꿈인 아이, 스케치북 하나 가득 멋진 우주선을 그리는 아이 . 자동차와 버스, 기차, 배, 헬리콥터, 비행기. 어른들에게는 특별할 것 없는, 한갓 이동 수단에 불과한 것들에 많은 아이들은 마음을 빼앗긴다. 대체 무엇이 아이들의 마음을 그토록 사로잡는 것일까? 속도와 공간, 시간의 개념 등 추상적인 개념에 대한 이해가 자리잡기 이전의 아이들에게 탈것들은 대단히 '환상적'이다. 눈앞을 빠른 속도로 휙! 지나가는 탈것들. 한 발 한 발 걷거나 겨우 뛰어다니는 정도의 속도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탈것은 매우 빠른 속도로 아이들을 지나친다. 게다가 그것을 탔을 때의 속도감이란! 달리는 차 안에서 보는 낯선 풍경과 느낌들은 아이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이다. 빠른 속도가 펼쳐 놓는, 빠르게 변하는 공간 역시 아이들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인 것이다. 이처럼 여러 종류의 탈것들은 아이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속도와 공간을 경험하게 한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만들기 책배를, 비행기를, 자동차를, 트럭을 직접 '뚝딱뚝딱' 만들어 타는 호기심 많은 도마뱀 민튼. 또다른 세상을, 더 넓은 세상을 꿈꾸는 도마뱀 민튼이 아이들을 찾아왔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이 가득한 민튼은 그 호기심을 공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현실로 이루어 낸다. 부지런히 마가린 통, 나무 조각, 플라스틱 통, 대나무 꼬챙이를 찾아 뚝딱뚝딱 여러 가지 탈것들을 만들어, 민튼은 새로운 세상을 찾아 나선다. 민튼 시리즈는 탈것을 소재로 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민튼과 엉금이, 깡충이의 모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모험의 즐거움, 만들기의 즐거움을 전달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에서 민튼 시리즈는 만들기 과정만을 따라하는 단순한 만들기 책과는 다르다. 그저 '만들어 보자' 내지는 '만들어야 한다'는 식의 강요가 아닌, 만들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난 다음,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그림으로 보았던 것을 만들어 보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된다. 쓸모 없어진 물건들이 훌륭한 놀잇감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보는 것도 물건의 가치를 깨우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4권 [으랏차차 트럭 만들어 성 쌓기] 줄거리화물칸이 위아래로 움직이는 멋진 트럭을 만들고 싶은 민튼. 이번엔 쉽지 않다. 하지만 민튼은 서커스단 그네를 작동시키는 클립을 보자마자 단번에 트럭의 화물칸 레버를 고안해 낸다. 드디어 트럭을 완성한 민튼. 엉금이와 함께 공사장에서 일하게 된 것이 마냥 즐겁기만 하다. 하지만 일을 시작도 하기 전에 엉금이는 포클레인 집게 안에 갇혀 버리고, 콘크리트 조각과 함께 하늘 높이 올라간다. 다행히 민튼의 도움으로 엉금이는 겨우 포클레인 집게에서 놓여난다. 오후 내내 공사장에서 성을 쌓고, 호수와 강을 만들고, 다리를 놓고 나자 민튼과 엉금이는 기진맥진한다. 그리고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이제 민튼은 고향으로 가는 잠수함을 생각해 낸다. 저자 소개글 애너 피엔버그영국에서 태어나 세 살 때 오스트레일리아로 건너갔습니다. 영어와 심리학을 전공했고 『스쿨 매거진』의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빌리 베어와 몹시 추운 겨울' 시리즈를 비롯한 많은 어린이책을 썼습니다. 1년에 1,000여 권의 어린이책을 읽으며, 여행하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그림 킴 갬블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 가운데 한 명으로, 애너 피엔버그와 짝을 이뤄 '타쉬' 시리즈와 '민튼' 시리즈,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아이』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옮긴이 이은석1972년 광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세상을 바꾼 두더지』『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아이』『코알라 코코』『코코는 화가 났어요』『뭘 찾고 있니, 꼬마 아가씨?』『꼬마 아가씨의 이상한 모험』'물감나라' 시리즈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움직이는 것들,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다아이들은 탈것에 관심이 많다. 거리를 달리는 자동차를 '빵빵'이라 부르며 손뼉을 치는 아이들의 모습은 낯설지가 않다. '삐뽀삐뽀' 불자동차를 타고 싶어 소방관이 되고 싶은 아이, 포클레인만 보면 넋을 잃는 아이, 커다란 트럭에 반해 트럭 운전사가 꿈인 아이, 스케치북 하나 가득 멋진 우주선을 그리는 아이 . 자동차와 버스, 기차, 배, 헬리콥터, 비행기. 어른들에게는 특별할 것 없는, 한갓 이동 수단에 불과한 것들에 많은 아이들은 마음을 빼앗긴다. 대체 무엇이 아이들의 마음을 그토록 사로잡는 것일까? 속도와 공간, 시간의 개념 등 추상적인 개념에 대한 이해가 자리잡기 이전의 아이들에게 탈것들은 대단히 '환상적'이다. 눈앞을 빠른 속도로 휙! 지나가는 탈것들. 한 발 한 발 걷거나 겨우 뛰어다니는 정도의 속도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탈것은 매우 빠른 속도로 아이들을 지나친다. 게다가 그것을 탔을 때의 속도감이란! 달리는 차 안에서 보는 낯선 풍경과 느낌들은 아이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이다. 빠른 속도가 펼쳐 놓는, 빠르게 변하는 공간 역시 아이들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인 것이다. 이처럼 여러 종류의 탈것들은 아이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속도와 공간을 경험하게 한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만들기 책배를, 비행기를, 자동차를, 트럭을 직접 '뚝딱뚝딱' 만들어 타는 호기심 많은 도마뱀 민튼. 또다른 세상을, 더 넓은 세상을 꿈꾸는 도마뱀 민튼이 아이들을 찾아왔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이 가득한 민튼은 그 호기심을 공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현실로 이루어 낸다. 부지런히 마가린 통, 나무 조각, 플라스틱 통, 대나무 꼬챙이를 찾아 뚝딱뚝딱 여러 가지 탈것들을 만들어, 민튼은 새로운 세상을 찾아 나선다. 민튼 시리즈는 탈것을 소재로 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민튼과 엉금이, 깡충이의 모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모험의 즐거움, 만들기의 즐거움을 전달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에서 민튼 시리즈는 만들기 과정만을 따라하는 단순한 만들기 책과는 다르다. 그저 '만들어 보자' 내지는 '만들어야 한다'는 식의 강요가 아닌, 만들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난 다음,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그림으로 보았던 것을 만들어 보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된다. 쓸모 없어진 물건들이 훌륭한 놀잇감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보는 것도 물건의 가치를 깨우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권 [아슬아슬 비행기 만들어 날기] 줄거리플라스틱 병, 두꺼운 종이, 화장지 심으로 비행기를 만든 민튼. 하지만 엉금이는 폭풍이 몰아쳐서 번개라도 맞으면 어쩌나, 바람 괴물이 나타나서 비행기를 날려 버리면 어쩌나 걱정이 태산 같다. 민튼과 깡충이는 그저 신이 날 뿐이지만! 비행기를 만들어 하늘을 날아오르자, 엉금이가 우려했던 것처럼 엄청난 바람이 몰아친다. 비행기 밖으로 휩쓸려 나간 깡충이는 아슬아슬하게 비행기에 매달리고, 민튼과 엉금이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난다. 그렇게 천신만고 끝에 도착한 도시의 곡예단. 두두두둥 북이 울리고, 환한 조명이 비추고, 깡충이는 화려한 공중제비를 선보인다. 볼 것 많은 도시에서 마냥 즐거운 민튼. 민튼은 이제, 도시를 쌩쌩 달리고 싶다는 또다른 꿈을 꾸기 시작한다. 저자 소개글 애너 피엔버그영국에서 태어나 세 살 때 오스트레일리아로 건너갔습니다. 영어와 심리학을 전공했고 『스쿨 매거진』의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빌리 베어와 몹시 추운 겨울' 시리즈를 비롯한 많은 어린이책을 썼습니다. 1년에 1,000여 권의 어린이책을 읽으며, 여행하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그림 킴 갬블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 가운데 한 명으로, 애너 피엔버그와 짝을 이뤄 '타쉬' 시리즈와 '민튼' 시리즈,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아이』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옮긴이 이은석1972년 광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세상을 바꾼 두더지』『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아이』『코알라 코코』『코코는 화가 났어요』『뭘 찾고 있니, 꼬마 아가씨?』『꼬마 아가씨의 이상한 모험』'물감나라' 시리즈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텔레비전이 좋아 : TV보는 습관이 좋아지는 책
비룡소 / 카트린 돌토, 콜린 포르푸아레 글, 조엘 부셰 그림, 이세진 옮김 / 200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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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카트린 돌토, 콜린 포르푸아레 글, 조엘 부셰 그림, 이세진 옮김
아이들에게 위험한 상황을 구별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 주는 건 정말 중요해요. 하지만 아이를 사랑하고 믿는 어른이 많다는 걸 알려 주는 게 더 중요하죠. 『텔레비전이 좋아』에서는 아이들의 텔레비전 시청을 효과적으로 지도하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프랑스 어린이 심리학의 권위자 카트린 돌토 박사가 어린이 성장 심리를 분석한 감성 육아책 《돌토 감성 학교》시리즈. 영ㆍ유아 단계의 아이들이 자라면서 겪게 되는 생리학적, 감정적인 경험들을 어떻게 학습하고 표현해야 하는지 알려 주는 감성 지침서입니다. 질투, 사랑, 예절 등 타인과의 관계에서 비롯되는 문제와 오줌 가리기, 위험 인지 등 성장 속도와 관련된 문제들을 다루었습니다. 저자는 아이의 행동을 옳거나 그르다고 정의하는 대신 상황을 분명하게 설명해 주는 단순 명료한 그림과 아이들이 흔히 경험하는 상황을 묘사한 짧은 문장들로 아이 심리를 명확하게 꼬집어 냅니다. 각 권이 끝날 때마다 뒷표지에 아주 짧지만 명확한 조언을 통해 육아에서 저지를 수 있는 오해와 실수를 바로잡아 줍니다.내 아이는 왜 이렇게 유별날까? 프랑스 어린이 심리학의 권위자가 제시한 영유아를 위한 감성 육아법 내 아이는 착한 아이일까 나쁜 아이일까? 아이의 행동을 심리학적으로 접근한 감성 육아서 이 시리즈의 가장 큰 미덕 중의 하나는 아이의 행동을 옳거나 그르다고 정의하지 않는 데 있다. 보통 부모들이 가장 많이 겪게 되는 실수 중 하나가 아이의 행동을 \'옳다\', \'그르다\' 이분법적으로 해석해 대응하려고 하는데 이는 아이를 수동적이거나 고집 센 성격으로 고착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아이의 행동은 아주 복잡한 심리 작용의 결과이므로 같은 행동을 했더라도 전혀 다른 이유가 그 안에 내재한다. 이 시리즈는 이러한 복잡한 문제들을 아주 단순한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다. 나는 뭐가 정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도록 도와주는 감성 교육책 아이들은 자신의 행동이나 느끼는 감정을 표현하는 데 무척 서툴다. 특히 나 아닌 타인과 교류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화, 질투, 예절, 거짓말 같은 사회적 감정에 대해서는 이 시기에 제대로 인식하지 않으면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기가 힘들다. 이 시리즈는 이런 감정들에 대해 아이들이 직접 경험했던 상황들로 재연함으로써 아이 스스로 자기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도록 도와준다.
정원사 곰
비룡소 / 피브 워딩턴 외 지음 / 200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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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브 워딩턴 외 지음
친절하고 부지런한 테디 베어를 따라 직업의 세계를 알아 봐요. 정원사 곰의 하루를 따라가 보세요.정원사가 무슨 일을 하는지 쉽게 알 수 있답니다. 정겹고 귀여운 그림으로 유아들에게 사회생활에 대해 알려 준답니다 곰의 잔잔한 일상을 통해 본 직업의 세계 이 책의 주인공 우체부 곰, 정원사 곰, 제빵사 곰은 아침 일찍부터 잠들기 전까지 열심히 일을 한다. 우체부 곰은 우편물을 수거해 집집마다 배달을 하고 소포에 도장을 찍는다. 정원사 곰은 정원을 가꾸고 신선한 야채를 길러 팔며, 제빵사 곰은 빵과 파티용 케이크를 굽는다. 이들은 모두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하루를 보낸다. 그래서 사람들은 모두 곰을 좋아한다. 무엇보다 곰 덕에 반가운 편지를, 신선한 야채를, 달콤하고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개되는 곰의 일과들은 그야말로 잔잔하다. 재미난 사건 혹은 돌발적인 사고조차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그저 곰의 평범하고 반복되는 일과를 보여 줄 뿐이다. 하지만 아직,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유아들에게는 이 책이 보여주는 세계 자체가 흥미롭고 신기한 이야기이다. 더구나 편지나 소포를 받고, 야채와 빵을 먹은 경험이 있는 아이들은, 그 결과물을 얻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이 책이 더욱 재미날 것이다. 편지는 어떠한 과정을 거쳐 받아 볼 수 있는지, 신선한 야채를 먹기까지는 어떠한 과정을 거쳤는지, 빵 가게의 빵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자연스럽게 알려 준다. 더불어 이러한 과정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우체부’, ‘정원사’, ‘제빵사’라는 직업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 곰이 물건을 팔고 사람들에게 동전을 받는 장면에서는, 아이들에게 기본적인 경제활동을 가르쳐 준다. 곰을 따라가듯이 보여주는 화면 구성과 곰의 일터에 관계된 배경 묘사는 글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섬세하면서도 귀엽게 그려진 우체국과 제빵실의 내부 모습, 창고 안의 여러 장비와 물건들, 빵 가게에 진열된 작은 소품 등을 하나하나 찾으면서 읽으면 그 재미가 더욱 크다.
내 모자 어디 갔을까?
시공주니어 / 존 클라센 글.그림, 서남희 옮김 / 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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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존 클라센 글.그림, 서남희 옮김
미국어린이도서관서비스협회 선정 ‘2012 닥터 수스 아너 상’, 미국어린이책서점협회 선정 ‘2012 E. B. 화이트 Read Aloud 상’ 수상작. 잃어버린 모자를 찾기 위해 길을 나선 곰의 이야기이다. 눈을 마주하지 않는 동물들, 자기중심적인 대화, 입이 없는 동물들의 모습은 소통의 부재라는 작품의 주제를 효과적으로 드러내며, 소통이라는 문제에 대해 화두를 던진다. 곰은 길을 걸어가며 많은 동물들을 만난다. 그리고 그들에게 매번 똑같은 질문을 던진다. “내 모자 못 봤니?”라고. 동물들은 곰의 물음에 시큰둥하게 답한다. 그들의 대화는 상당히 건조하고, 무뚝뚝하다. 심지어 대화 내내 서로의 눈도 마주치지 않는다. 각자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늘어놓을 뿐인데….‘이 책은 정말 놀라운 책이다. 아이를 웃게 하고 어른을 미소 짓게 만드는 대단한 매력을 가졌다.’ - 뉴욕타임스 미국어린이도서관서비스협회 선정 ‘2012 닥터 수스 아너 상’ 수상 미국어린이책서점협회 선정 ‘2012 E. B. 화이트 Read Aloud 상’ 수상 미국 그림책의 신예 존 클라센의 《내 모자 어디 갔을까?》가 시공주니어에서 출간되었다. 독특한 발상과 과감한 구성, 감각 있는 디자인이 살아 있는 이 작품은, 2011년 출간 된 그 해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의 그림책 TOP 10’, ‘2012 닥터 수스 아너 상’, ‘2012 E. B. 화이트 Read Aloud 상’에 이름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은 일본.프랑스.이탈리아 등에서 번역.출간되며 존 클라센의 이름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발판이 되었다. ★ 놓치기 쉬운,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 《내 모자 어디 갔을까?》는 잃어버린 모자를 찾기 위해 길을 나선 곰의 이야기이다. 곰은 길을 걸어가며 많은 동물들을 만난다. 그리고 그들에게 매번 똑같은 질문을 던진다. “내 모자 못 봤니?”라고. 동물들은 곰의 물음에 시큰둥하게 답한다. 그들의 대화는 상당히 건조하고, 무뚝뚝하다. 심지어 대화 내내 서로의 눈도 마주치지 않는다. 각자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늘어놓을 뿐이다. 독자들은 이 상황을 지켜보며, 작가가 작품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눈치 챌 수 있다. 바로 ‘소통의 부재’이다. 눈을 마주하지 않는 동물들, 자기중심적인 대화, 입이 없는 동물들의 모습은 소통의 부재라는 작품의 주제를 효과적으로 드러내며, 소통이라는 문제에 대해 화두를 던진다. ★ 독자가 넘나드는 소통의 문 《내 모자 어디 갔을까?》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두 종류의 소통이다. 첫 번째는 바로 작품 속 동물들 간의 소통이다. 이야기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끊임없이 대화를 나눈다. 하지만 그 대화들은 소통의 역할을 다 하지 못한다. 서로에 대한 교감과 신뢰가 빠진 대화이기 때문이다. 소통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들이 빠졌으니 그들의 대화가 온전한 소통이 될 리 없다. 작가는 작품 속 동물들을 통해 잘못된 소통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독자에게 바람직하고 진실 된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기를 권유한다. 두 번째는 작가와 독자와의 소통이다. 작품은 사라진 토끼의 행방을 묻는 다람쥐와 어느새 자신의 빨간 모자를 되찾아 쓰고 있는 곰의 대화로 끝이 난다. 곰은 토끼를 찾고 있는 다람쥐에게 자신이 토끼를 잡아먹기라도 했을 것 같냐는 엉뚱한 답을 내뱉는다. 그 후 토끼가 어떻게 되었다는 말은 작품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다. 작가는 결말이라는 소통의 문을 통해 독자와의 소통을 시도한다. 진정한 소통의 의미와 가치를 몸소 보여 주려는 클라센의 색다른 시도는 작품을 감상하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그림책 작가는 아이는 물론 어른이 좋아할 만한 구성 요소들을 작품 곳곳에 담아냈다. 모자를 찾아 헤매는 곰은 길에서 만나는 동물들에게 매번 똑같은 말로 물음을 던진다. 그림책에 나오는 반복어는 아이들에게 작품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어넣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클라센은 이 점을 이용하여 어린 독자들이 작품에 좀 더 집중하고 이야기를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게 한다. 작품에 담긴 블랙유머와 감각 있는 디자인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그림책임에도 성인독자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작품 속 동물들의 대사는 검정색과 회색으로만 표현되었다. 하지만 유독 토끼가 하는 말만 빨간색이다. 그리고 곰이 잃어버린 빨간 모자 또한 토끼의 머리 위에 씌어져 있다. 눈치 빠른 독자는 이 장면에서 이미 곰의 모자를 훔쳐간 범인이 토끼라는 것을 깨닫는다. 범인의 정체를 알게 된 독자들은 그때부터 자신만이 알고 있는 비밀을 간직한 채 좀 더 넒은 시각으로 작품을 조망한다. 아이들을 위한 세심하고 감각 있는 구성, 성인을 위한 작가의 의도적 배려는 이 작품이 독자의 연령에 상관없이 사랑 받는 이유이다. ★ 그림 안에 이야기를 담는 작가 존 클라센 《내 모자 어디 갔을까?》의 작가 존 클라센은 ‘간결한 글과 그림 속에 동물들의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히 묘사했다’(퍼블리셔 위클리)는 평을 받으며 미국 그림책계의 신예로 떠올랐다. 그는 작품 속의 글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그림을 통해 이야기를 담아낸다. 그림책에 있어 그림의 역할을 중요시하는 그의 작품들은 때때로 글 없이 그림으로만 채워져 있기도 하다. 그의 의도된 절제는 독자가 놓칠 수 있는 작품의 재미 요소와 복선을 드러내며 독자들이 작품 속에 폭 빠져들 수 있게 한다. 기발한 상상력과 독창성으로 독자를 작품으로 끌어당기는 그가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로 아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지 앞으로 내놓을 작품들이 기대된다.
꽃이랑 놀자
웅진주니어 / 김근희 지음 / 200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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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김근희 지음
사계절의 흐름에 따라 피고 지는 다양한 꽃과 즐거운 아이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 아이는 꽃이랑 놀면서 꽃처럼 예쁘게 자라고 있다. 실제 꽃의 모양과 색감을 최대한 살려 정성들여 그린 꽃 그림이 곱고 아름다운 책이다. 꽃과 친구가 되어 함께 노는 아이의 모습 역시 사랑스럽게 표현되었다.“누구랑 놀까? 꽃이랑 놀자.” 봄여름가을겨울 예쁜 꽃과 친구가 되는 책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장난감은 ‘자연’입니다. 자연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온갖 꽃과 나무, 벌레들은 아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친구입니다. 자연을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면서 아이들은 생명을 배우고, 건강하게 자라납니다. 이 책은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의 흐름에 따라 피고 지는 다양한 꽃, 그리고 그 꽃과 함께 친구가 되어 즐거운 아이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봄에는 개나리 꽃길을 걷고, 진달래 꽃잎으로 소꿉장난을 합니다. 조그만 제비꽃을 찾아 풀밭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소리가 나나 안 나나 은방울꽃을 살짝 건드려 보기도 합니다. 여름이면 나팔꽃으로 뚜뚜 나팔도 불고, 봉숭아꽃으로 조그만 손톱을 발갛게 물들입니다. 누가 누가 더 큰지 해바라기꽃이랑 키도 대 보고, 코스모스와 함께 바람결을 느껴봅니다. 아이는 꽃이랑 놀면서 꽃처럼 예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실제 꽃의 모양과 색감을 최대한 살려 정성들여 그린 꽃 그림이 매우 곱고 아름다운 책입니다. 꽃과 친구가 되어 함께 노는 아이의 모습은 더 아름답고 사랑스럽습니다.
내가 모조리 차지해야지!
받침없는동화 / 한규호 (글), 최유진 (그림)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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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없는동화
창작동화
한규호 (글), 최유진 (그림)
엄마 아빠가 읽어주거나 아이가 스스로 문자를 익혀서 읽으려고 할 때 큰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책이다. 특히 구체적인 맥락이 없는 단어카드를 반복하여 학습하게 함으로써 읽기에 흥미를 갖지 못하거나, 받침이 있는 글자를 해독하여 발음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학습 자료가 될 것이다.는 초보 아빠의 걱정과 안타까움으로 인해 태어났습니다. 한창 뛰어놀아야 할 어린아이에게 반복적인 ‘학습’을 시키는 것이 너무 미안해서 고민 끝에 동화의 형식을 갖춘 교재를 고안했던 것인데, 이렇게 수많은 독자 여러분의 호응을 얻게 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첫 책이 출간된 지 불과 5년만에 누적 판매 1,000,000부를 달성했습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언어치료실, 특수학교에서 교재로 활용되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의 동포 여러분을 위하여 매년 다량의 수출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는 영광도 얻었습니다.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머릿말에서 일부 인용) 받침 글자가 전혀 없는 단어로만 구성된 문장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기존의 동화책들과 구별되는 《받침 없는 동화》는 아동의 언어 발달과 관련하여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아동이 습득하는 소리마디의 유형 가운데 맨 먼저 습득되고 또 압도적인 빈도수를 보이는 것은 바로 ‘자음+모음’의 구조로 이루어진 소리마디이기 때문이다. 이른바 옹알이 단계에서부터 시작되는 ‘자음+모음’의 소리마디는 한 단어 혹은 두 단어로 이루어진 발화 단계에서도 가장 높은 빈도로 나타나는 보편적 소리마디에 속한다. 따라서 ‘자음+모음’으로 이루어진 소리마디는 받침이 있는 소리마디, 곧 ‘자음+모음+자음’의 구조로 이루어진 소리마디에 비해 습득이 훨씬 용이한 소리마디이다. 이러한 언어적 사실들에 비추어 볼 때, 《받침 없는 동화》는 엄마 아빠가 읽어주거나 아이가 스스로 문자를 익혀서 읽으려고 할 때 큰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책이다. 특히 구체적인 맥락이 없는 단어카드를 반복하여 학습하게 함으로써 읽기에 흥미를 갖지 못하거나, 받침이 있는 글자를 해독하여 발음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학습 자료가 될 수 있으리라고 본다. [언어학자/국어국문학과 강희숙 교수]
아기 오리들한테 길을 비켜 주세요
시공주니어 / 로버트 맥클로스키 지음, 이수연 옮김 / 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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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로버트 맥클로스키 지음, 이수연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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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한국위인동화 1) 세종대왕 : 한글을 만든 위대한 임금
흙마당 / 김경희 글, 유승옥 그림 / 200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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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마당
인물동화
김경희 글, 유승옥 그림
포커스 한국위인동화는 미래에 대한 꿈과 용기, 지혜를 가꾸는 아이들의 조기 인성 교육을 위해 위인들의 생애와 업적을 재미있고 유익하게 구성한 시리즈이다. 위인들의 생애와 업적뿐만 아니라 그들이 살아간 시대의 역사 지식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해 놓았으며, 특히 그 시대의 생활 방식, 사회 상황, 문화적 흐름을 알 수 있도록 다양한 사진, 그림, 지도 등을 실어 놓았다. 또한 위인들의 위대한 업적과 그 업적을 이뤄낸 배경, 그리고 그들이 존경받는 이유를 동화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엮었다. 어려운 낱말은 해당 페이지에서 뜻풀이를 달아 어린이들의 이해력과 학습 효과를 최대한 높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어휘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정성스런 묘사가 돋보이는 그림들은 어린이들로 하여금 보다 쉽게 위인전의 이야기 구조 속으로 빠져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위인’이라는 틀에 가려 그 사람의 본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이 아닌, 한 사람의 ‘인물’을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서 객관적으로 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부록에는 위인들의 일대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연대표’와 위인들의 행적 중 꼭 알아두어야 할 부분을 정리하여 ‘엄마랑 같이 보는 위인’ 코너에 실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낼 수 있도록 ‘엄마랑 함께 푸는 논리논술 문제’를 만들었다. 이는 어릴 적부터 논리논술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본문 부록 엄마랑 같이 보는 위인 / 연대표 / 엄마랑 함께 푸는 논리논술 문제
수의사가 될래요!
예림아이 / 예림아이 편집부 지음 / 201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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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아이
창작동화
예림아이 편집부 지음
바비 직업 동화 시리즈 2권. 수의사로 변신한 바비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바비가 수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수의사와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이야기에 등장하는 동물에 관한 정보는 따로 자세하게 풀어 놓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부록에는 수의사가 어떤 직업인지, 수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수의사에게 필요한 자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수의사의 직업 전망은 어떤지 등에 관한 직업 정보가 가득 담겨 있다.이 책의 특징 1.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는 바비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2. 직업과 관련된 이야기를 읽으며 직업 세계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어요. 3. 각 직업과 관련된 용어 설명 및 풍부한 정보가 실려 있어요. 4. 각 직업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Q&A로 쉽게 풀어 놓은 부록이 담겨 있어요. 5. 다양한 직업의 특성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꿈을 키울 수 있어요.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멋진 수의사가 될 거야! 바비는 여름 방학을 맞아 친구 테레사, 니키와 함께 동물원에서 수의사를 돕는 자원 봉사를 하기로 했어요. 수의사 선생님은 바비와 친구들에게 각 동물들에게 어떤 먹이를 주어야 하는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바비와 친구들은 동물원을 돌아다니며 코알라, 돌고래, 코끼리, 판다 등 다양한 동물에게 먹이를 주었어요. 그런데 동물들을 돌보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다가 시간도 부족했어요. 바비와 친구들은 과연 시간 안에 해야 할 일을 모두 마칠 수 있을까요? 수의사 일을 배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바비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바비의 직업 체험 이야기를 통해 발레리나의 꿈을 키워 보세요! 바비 직업 동화의 두 번째 시리즈인 <수의사가 될래요!>에는 수의사로 변신한 바비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바비는 친구 테레사, 니키와 함께 동물원에서 수의사를 돕는 자원 봉사를 하게 되었어요. 수의사 선생님이 알려 주신 대로 각 동물들이 좋아하는 먹이를 챙겨 동물원을 돌아다니며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지요. 바비가 수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수의사와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그리고 이야기에 등장하는 동물에 관한 정보는 따로 자세하게 풀어 놓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또한 부록에는 수의사가 어떤 직업인지, 수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수의사에게 필요한 자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수의사의 직업 전망은 어떤지 등에 관한 직업 정보가 가득 담겨 있어요. 아이들은 책을 읽으며 수의사라는 직업의 특성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을 거예요!
쓰레기가 쌓이고 쌓이면
웅진주니어 / 박기영 지음, 이경국 그림 / 201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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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박기영 지음, 이경국 그림
똑똑똑 과학 그림책 시리즈 32권. 쓰레기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공기, 물, 토양을 모두 오염시켜 심각한 환경오염을 초래하게 된다는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쓰레기 처리 과정, 재활용과 현명한 소비 습관 등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모두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물건을 아껴 쓰고 꼭 필요한 물건을 사는 현명한 소비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알려준다. 저자는 15년 동안 환경과 관련된 일을 해 오며 현재 수도권매립지관리공단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는 다른 나라에 쓰레기 처리 기술을 가르쳐 주기도 하고, 또 쓰레기로 녹색 에너지를 만드는 연구를 해 온 국내 쓰레기 전문가이다. 아이들이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또 처리 과정을 쉽고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글을 썼다.휙~휙~ 날마다 쓰레기를 버리는 아이들에게 다 먹은 과자 봉지, 싫증 난 장난감, 닳아서 쓰기 불편해진 지우개, 코를 푼 휴지…… 아마 우리 아이들은 오늘도 많은 쓰레기를 버렸을 것이다. 하지만 날마다 쓰레기를 버리면서도 쓰레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마구 버리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한 달만 쓰레기차가 쓰레기 수거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보자. 과연 우리 집 앞은 어떻게 될까? 현재 우리나라에서 하루 동안 생기는 쓰레기는 36만 톤. 큰 트럭 3만 대가 실어 날라야 하는 양이다. 그래서 여의도의 8배나 되는 수도권매립지에는 날마다 ‘쓰레기 산’이 하나씩 생긴다. 이렇게 쓰레기가 계속 쌓이면 어떻게 될까? 아무리 넓은 곳이라도 차고 넘치는 쓰레기를 영원히 묻어둘 수 있는 곳은 없다. 쓰레기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공기, 물, 토양을 모두 오염시켜 심각한 환경오염을 초래하게 된다. 그래서 날마다 쓰레기를 버리는 아이들에게 쓰레기 오염은 꼭 알려 주어야 하는 중요한 문제이다. 그림책 은 그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쓰레기 처리 과정, 재활용과 현명한 소비 습관 등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현명한 소비 습관까지…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 쓰레기는 현재 엄청난 발생량과 처리 때문에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다. 미생물이 분해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서 쓰레기가 계속 쌓이면, 공기, 물, 토양이 모두 오염되어 우리가 살 수 있는 깨끗한 환경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 그래서 쓰레기 처리 과정은 무척 중요하다. 우선 재활용할 수 있는 쓰레기는 분리해서 새것으로 만들고, 그 나머지는 불에 태우거나 땅에 묻는다. 매립지에서는 쓰레기를 땅에 묻은 뒤 발생하는 가스로 발전기를 돌리고, 침출수를 깨끗한 물로 정화시킨다. 하지만 아무리 쓰레기를 잘 처리한다고 해도, 쓰레기를 묻을 수 있는 땅은 한정되어 있다. 그래서 그림책 에서는 궁극적으로 우리는 모두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물건을 아껴 쓰고 꼭 필요한 물건을 사는 현명한 소비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알려준다. 현장으로 초대하는 생동감 넘치는 과학그림책 그림책 을 펼치면, 마치 주인공 아이와 함께 동네를 둘러보고, 매립지를 다녀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수많은 촬영 끝에 나온 완성도 높은 사진 그림 덕분이다.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바 있는 이경국 화가는 쓰레기 매립지를 수차례 방문하며 찍은 사진으로 생생한 현장을 그림책 속에 구현해 놓았다. 하지만 사진을 촬영한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섬세하게 콜라주로 작업한 끝에 재미와 시각적인 아름다움이 넘치는 그림책 속의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냈다. 박기영 작가는 15년 동안 환경과 관련된 일을 해 오며 현재 수도권매립지관리공단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는 다른 나라에 쓰레기 처리 기술을 가르쳐 주기도 하고, 또 쓰레기로 녹색 에너지를 만드는 연구를 해 온 국내 쓰레기 전문가이다. 아이들이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또 처리 과정을 쉽고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글을 썼다.
누가 따라오는 걸까?
어린이작가정신 / 앙투안 기요페 지음 / 200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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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작가정신
창작동화
앙투안 기요페 지음
어느 눈 내리는 밤, 어두운 숲 속을 한 소년이 걸어간다. 인기척 하나 없는 숲 길에서 소년은 무언가 뒤를 따라오는 느낌을 받는다. 하얀 눈과 대비된 그림자의 정체는 무서운 늑대. 겁에 질린 소년은 걸음을 빨리 옮기기 시작한다. 흑백의 대비가 인상적인 글 없는 그림책이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그림과 긴장감 있는 내용이 살아 움직이는 영상처럼 펼쳐진다. 숨 막힐 듯한 상황 속에서 소년이 느끼는 두려움이 잘 묘사되어 있다. 소년을 따라오던 늑대는 소년을 덮친다. 숲 속을 내달리던 소년을 향해 쓰러지던 커다란 나무에서 소년을 구한 것. 아슬아슬하게 나무를 피한 소년은 하얗게 바뀌어 본 모습을 드러낸 늑대를 발견한다. 책장은 숨 막히는 긴장감 대신 안도의 한숨과 우정으로 채워져 있다.
캐치! 티니핑 시즌2 두들 색칠북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은이) /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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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유아놀이책
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은이)
물만 있으면 물 펜으로 언제 어디서나 색칠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물 이외에 물감이나 색연필 등 미술도구가 필요 없기 때문에 이동 할때나, 집에서 매우 간편하게 놀이할 수 있다. 물기가 마르면 원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색칠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인 제품이다. 총 6장의 색칠놀이의 각각 뒷면에는 즐거운 스티커 게임이 있다. 스티커 놀이도 하고 즐거운 게임도 함께 즐기는 1석 3조의 재미를 느껴보자. 또한 페이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면서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되며 운필력이 향상된다. 또한 손과 눈의 협응력을 길러주어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의 감각을 익힐 수 있다.내지6장(색칠놀이, 게임구성), 물놀이 펜 1개, 스티커2장이모션 왕국의 로미 공주가 친구들과 함께 일상 속에서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타인과의 소통, 원만한 관계 형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아가도록 도와준다! 쓱쓱~ 물로 그리는 요술 색칠!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색칠놀이를 맘껏 즐겨요! 색칠놀이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며 놀 수 있는 색칠놀이북 입니다. 한 권에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로 우리 아이 EQ, IQ를 향상시켜주세요! 하나, 물만 있으면 OK! 물로 그리는 요술색칠놀이! 물만 있으면 물 펜으로 언제 어디서나 색칠놀이를 즐겨요! 물 이외에 물감이나 색연필 등 미술도구가 필요 없기 때문에 이동 할때나, 집에서 매우 간편하게 놀이할 수 있답니다. 물기가 마르면 원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색칠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인 제품입니다. 둘, 색칠놀이, 스티커 놀이 그리고 즐거운 게임을 한꺼번에! 총 6장의 색칠놀이의 각각 뒷면에는 즐거운 스티커 게임이 있답니다! 스티커 놀이도 하고 즐거운 게임도 함께 즐기는 1석 3조의 재미를 느껴보세요~! 셋, 우리 아이들의 미적감각과 집중력을 길러요! 페이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면서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되며 운필력이 향상됩니다. 또한 손과 눈의 협응력을 길러주어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의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빠앙 구조선 출동
미세기 / 스티브 오거너 글, 그림 / 200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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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기
유아놀이책
스티브 오거너 글, 그림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사람들을 구하는 사람은 누굴까요? 조난 당한 배를 구하러 가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바로 해양 경찰입니다. 폭풍우 치는 바다에서는 어디에 조난당한 배가 있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무엇을 사용해서 배의 위치를 찾을까요? 바로 레이더와 망원경입니다. 구조를 원하는 사람들은 멀리서도 자신을 볼 수 있도록 불꽃신호를 보내죠. 과 함께 멋진 구조선 태극호의 구조 대원이 되어 보세요. 은 책을 펼치고, 돌리고, 잡아당기는 동안 구조대원이 되어 볼 수 있는 조작책입니다. 책을 보며 구조 대원이 하는 일, 소방차와 구조선의 내부 구조, 조작법 등을 알 수 있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우고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우리아이 첫 사전) 우리아이 첫 한글사전 : 표준발음법에 의한
홍진P&M / 홍진P&M 편집부 펴냄 / 200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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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P&M
유아학습책
홍진P&M 편집부 펴냄
아이들에게 친근한 기본 낱말을 주제별로 분류하여 그림으로 표현하였으며, 각 낱말을 예문에 활용하여 어휘력의 확장과 문장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낱말의 표준발음을 통해 정확한 발음도 익힐 수 있습니다. 본 사전은 한글 낱말 사전입니다. 그러나 유아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각 낱말의 사전적 의미를 풀이하기보다는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 재미있는 표현 등을 그림과 예문에 활용함으로써 하나의 낱말에서 시작하여 입체적인 사고력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내 물건 동물 과일 · 채소 우리 집 물건 음식 옷 탈것 꽃 · 자연 직업 운동 음악 - 부록 - 찾기 · 표준 발음
리더십을 키워주는 공주 박물관
초록아이 / 서안정 지음, 이보람 외 그림, 김영삼 감수 / 20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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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아이
창작동화
서안정 지음, 이보람 외 그림, 김영삼 감수
‘공주’ 이야기에 온통 관심이 가 있는 여자 어린이들을 자연스레 지식의 세계로 이끌어 주는 지식 확장 그림책이다. 그동안 여자 어린이들이 궁금해 했던 공주의 방, 옷(드레스), 장신구, 결혼식, 무도회, 궁전 등의 장면들이 화려하고 세밀한 그림에 쉽고 알찬 정보로 꼼꼼하게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엄마와 함께 가위로 종이인형을 오려 시대별 공주 옷을 입혀 보는 놀이책을 별책으로 구성했다. 고대에서부터 현대까지 역사적으로 유명한 공주들의 이야기가 화려한 그림과 함께 흥미롭게 펼쳐지고, 티아라, 향수, 실크로드, 종이, 인쇄술 발명 등의 역사적 사실도 흥미진진하게 담겨져 있다. 지식만이 아닌 아이들의 꿈과 재미를 채워주기 위해 책 속의 책의 형식으로 동화 속 공주들의 이야기와 동화 작가들도 흥미롭게 만날 수 있다.공주의 탄생 | 공주와 왕자란 누구일까? 공주로 살기 | 옛날 서양 공주들은 삶 들여다보기 공주의 하루 | 공주는 하루 24시간을 무엇을 하며 보냈을까? 공주의 놀이와 축제일 | 공주의 놀이와 서양의 축제일 알아보기 공주의 방 | 공주의 방 공주의 드레스 | 공주의 드레스 공주의 장신구 | 귀걸이, 신발들 공주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 | 부채, 향수, 초핀, 초커, 실크로드, 흑옥, 티아라(왕관), 잠옷, 모자 세상을 움직인 공주들 |클레오파트라 7세(이집트), 제노비아(팔미라)), 안나 콤네나(동로마), 마틸다(잉글랜드), 엘레오노르(아키텐), 이사벨 1세(에스파냐,) 엘리자베스 1세(영국), 크리스티나 여왕(스웨덴), 마리아 테레지아(오스트리아), 마리 테레즈(에스파냐), 예카테리나 2세(러시아), 루이즈 마리(프랑스), 마리 앙투아네트(오스트리아), 빅토리아 여왕(영국), 아나스타샤(러시아), 그레이스 켈리(미국) 시대별 공주들의 옷 | 각 시대별 대표하는 공주들의 드레스 공주의 속옷|시대별 속옷 씩씩한 공주로 살기 | 말 타는 법 알아보기 공주가 지녀야 할 미덕 | 진정한 공주가 되기 위해 지녀야 할 미덕과 탄생석 알아보기 공주가 지녀야 할 리더십 | 진정한 공주가 되기 위해 지녀야 할 리더십 알아보기 공주의 결혼식 | 결혼식 장면과 결혼식 풍습 내가 좋아하는 동화 속 공주들 | 신데렐라, 백설 공주, 인어 공주, 엄지 공주와 왕실 도서관 공주 이야기를 쓴 작가들| 공주 이야기를 쓴 안데르센, 샤를 페로, 그림 형제를 알아보기 공주 이야기를 책으로 보기까지| 종이와 인쇄술의 역사, 공주 퍼즐 동화 속 공주 이야기| 엄지 공주, 라푼첼, 잠자는 숲속의 공주, 백설 공주, 백조의 호수 동화 속 공주 무도회 | 동화 속 공주들이 펼치는 환상의 무도회 공주가 사는 궁전 | 공주가 사는 궁전 세계의 성과 궁전 | 세계적으로 유명한 노이슈반슈타인 성(독일), 윈저 성(영국), 알카사르 성(스웨덴), 베르사유 궁(프랑스), 쇤부른 궁(오스트리아) 나의 꿈을 꼭 이룰 거야! |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발돋음하다 진짜 공주에 대해 알아봐요!| 요즘도 공주가 있을까? 세상엔 어떤 공주들이 살고 있을까? 별책부록 | 시대별 공주 의상, 티아라당당하되 겸손하며 배려와 리더십을 보여준 전 세계 공주들의 이야기! 여자 어린이들은 동화 속 공주의 예쁜 모습에 매료되어 공주 이야기, 공주 옷, 공주 장난감 등 공주에 관련된 모든 것을 매우 궁금해 하고 좋아한다. 『리더십을 키워주는 공주박물관』은 ‘공주’ 이야기에 온통 관심이 가 있는 여자 어린이들을 자연스레 지식의 세계로 이끌어 주는 지식 확장 그림책이다. 그동안 여자 어린이들이 궁금해 했던 공주의 방, 옷(드레스), 장신구, 결혼식, 무도회, 궁전 등의 장면들이 화려하고 세밀한 그림에 쉽고 알찬 정보로 꼼꼼하게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역사 속 공주나 동화 속 공주, 실제 공주들의 이야기가 그림이나 사진자료와 함께 자세하고 재미있게 설명되어, ‘공주’라는 주제를 통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무한대로 넓혀 주고, 생각과 지식을 넉넉하게 채워 주는 데 전혀 손색이 없다. 그리고 가상의 주인공 리안 공주와 실제 공주들의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리더십과 미덕을 기를 수 있어 앞으로 세상을 움직여 나갈 여자 어린이들을 위한 최고의 지식 그림책이 될 것이다. 『리더십을 키워주는 공주박물관』으로 문화, 역사, 인물이 한눈에 ! 『리더십을 키워주는 공주박물관』에는 고대에서부터 현대까지 역사적으로 유명한 공주들(클레오파트라 7세, 제노비아, 안나 콤네나, 마틸다, 엘레오노르, 이사벨 1세, 엘리자베스 1세, 크리스티나 여왕, 마리아 테레지아, 마리 테레즈, 예카테리나 2세, 루이즈 마리, 마리 앙투아네트, 빅토리아 여왕, 아나스타샤, 그레이스 켈리)의 이야기가 화려한 그림과 함께 흥미롭게 펼쳐지고, 티아라, 향수, 실크로드, 종이, 인쇄술 발명 등의 역사적 사실도 흥미진진하게 담겨져 있다. 또 고대에서 근대까지 서양 공주들의 시대별 옷과 속옷 등을 통해 복식사를 아우를 수 있고, 유럽 각국의 궁전(베르사유 궁전, 쇤부른 궁전, 윈저 성, 노이슈반슈타인 성, 알카사르 성)을 통해 서양의 주거 문화도 자연스레 이해할 수 있다. 지식만이 아닌 아이들의 꿈과 재미를 채워주기 위해 책 속의 책의 형식으로 동화 속 공주들의 이야기와 동화 작가들도 흥미롭게 만날 수 있다. 전 세계 진짜 공주들의 이야기를 통해 배려와 리더십을 배운다 ! 『리더십을 키워주는 공주박물관』에는 우리와 같이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공주들에 대한 이야기가 사진자료와 함께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전 세계 41개국에 살고 있는 공주들과 군주제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실제로 유럽의 왕실을 지배했던 왕가들과 왕위계승 문제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영국과 16개국의 영국연방의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 헐리웃 배우였던 모나코의 왕비 그레이스 켈리와 그 공주들,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의 주인공인 스웨덴의 빅토리아 공주 등 평소에 궁금했던 공주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이들 공주들의 국민에게 모범이 되는 노블레스 오블레주의 모습을 통해 배려와 리더십을 배울 수 있다. 별책부록 , 티아라 만들기로 신나는 체험까지 ! 별책부록인 는 엄마와 함께 가위로 종이인형을 오려 시대별 공주 옷을 입혀 보는 놀이이다. 시대별 공주 옷을 직접 오리고 입혀 보는 체험놀이와 티아라 만들기를 통해 지식의 확장과 더불어 재미를 배가시킬 수 있다. 공주 이야기로 세상을 날아오를 어린이를 위한 책 ! 이 책의 작가 서안정 작가는 공주 이야기를 무척 좋아하는 세 딸을 둔 엄마이다. 날마다 백설 공주, 신데렐라 놀이를 하고, 책을 읽을 때도 온통 공주 책만 보는 아이들을 보며 처음에는 한숨만 푹푹 내쉬었다고 한다. 그러나 곧 생각을 바꾸어 아이와 함께 공주의 세계로 빠져 들면서 공주에게도 배울 것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 놀라운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아이들에게도 신 나고 재미있게 들려줄 공주 이야기책을 생각하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리더십을 키워주는 공주박물관』이다. 공주 이야기를 무척 좋아하는 둘째딸의 책읽기를 도와주다 직접 『리더십을 키워주는 공주박물관』이라는 책을 쓰게 되었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 즉 ‘공주’에 대해 함께 좋아하고 공부하다 보니 자연스레 교육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되었다고 한다.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웅진주니어 / 한상호 (지은이), EBS, 드림써치 C&C (그림)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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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한상호 (지은이), EBS, 드림써치 C&C (그림)
2012년 개봉해 한국 3D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이자 최고의 흥행 성적인 100만 관객 돌파를 기록하며 ‘점박이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 2018년 12월, 그 속편인 을 선보인다. 영화 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옮긴 애니메이션 그림책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시리즈는 철저한 과학적 고증을 통해 재현된 공룡들과 영화 장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독자들에게 읽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뿐만 아니라 영화 속 빠르게 전개되는 영상 속에 미처 다 담아내지 못한 주인공 ‘점박이’ 그리고 ‘막내’의 섬세한 심리와 주변 공룡 친구들과의 감정 교류까지 두루 만날 수 있다. 성장기 자녀를 둔 가정에서 겪는 성장통을 공룡들의 삶에 빗대어 보여 주는 은 아이들은 물론 부모에게도 공감대를 형성하는 이야기이다.한중 합작으로 제작된 압도적 스케일과 정교하고 역동적인 공룡들, 영화 을 더욱 깊이 있게 만나다 2012년 개봉해 한국 3D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이자 최고의 흥행 성적인 100만 관객 돌파를 기록하며 ‘점박이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 2018년 12월, 그 속편인 을 선보입니다. 한중 합작으로 제작된 속편은 중국 현지답사를 통해 금방이라도 용암을 분출할 것만 같은 화산 지대와 아찔한 협곡, 모래 먼지가 자욱한 드넓은 사막 지대 등의 사실적 배경과 압도적인 규모를 확보해 주인공인 한반도 공룡 ‘점박이’ 그리고 ‘막내’의 모험 길을 더욱 장대하게 꾸몄습니다. 영화 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옮긴 애니메이션 그림책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시리즈(전 3권)는 철저한 과학적 고증을 통해 재현된 공룡들과 영화 장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독자들에게 읽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영화 속 빠르게 전개되는 영상 속에 미처 다 담아내지 못한 주인공 ‘점박이’ 그리고 ‘막내’의 섬세한 심리와 주변 공룡 친구들과의 감정 교류까지 두루 만날 수 있어서 영화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시리즈의 매력에 푹 빠진 어린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다종다양한 공룡들의 매력과 함께 만나는 가슴 뭉클한 성장기 불에 탄 고향을 떠나오며 소중한 가족을 떠나보낸 주인공 ‘점박이’와 그의 아들 ‘막내’는 이제 새로운 땅에서 단둘이 살아갑니다. 하지만 이 부자 관계, 어쩐지 서먹서먹합니다. 아빠 점박이는 하나뿐인 자신의 아이가 보금자리를 지킬 만큼 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 조급하고, 막내는 가족을 잃은 상처를 돌볼 새 없이 자신을 다그치기만 하는 아빠에게 섭섭함을 느낍니다. 그런 둘에게 갑작스러운 이별이 찾아옵니다. 악당 데이노니쿠스 일당이 막내를 납치해 가 버린 거지요. 점박이와 막내는 서로 떨어져 있는 동안 크게 좌절하지만, 서로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점점 더 강해집니다. 점박이는 막내가 살아 있으리라는 믿음이 있기에 낯설고 험한 길을 쉼 없이 나아갈 수 있었고 덕분에 그 길 위에서 사이카니아 ‘싸이’, 타르보사우루스 ‘송곳니’ 그리고 부경고사우루스 무리를 만나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법, 타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게 됩니다. 막내 역시 낯설고 갑작스러운 환경에 겁을 집어먹지만, 무서움보다는 아빠를 보고 싶은 마음이 훨씬 더 크기에 씩씩하게 스스로를 단련시킵니다. 그리고 그 길에서 카르노타우루스 ‘칼’, 타르보사우루스 ‘파랑’ 그리고 센트로사우루스 ‘에치’를 만나 나와 주변을 지킬 수 있는, 진정으로 강한 타르보사우루스로 성장해 갑니다. 성장기 자녀를 둔 가정에서 겪는 성장통을 공룡들의 삶에 빗대어 보여 주는 은 아이들은 물론 부모에게도 공감대를 형성하는 이야기입니다. 점박이와 막내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이 서로를 어떻게 성장시키는지 그리고 진정으로 강해진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 2권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 팀플레이 대작전』 끝도 없이 펼쳐진 사막과 아찔한 협곡을 지나며 멋진 친구들과 함께하게 된 점박이, 한편 아기 공룡들과 힘을 합쳐 데이노니쿠스 일당에 맞서는 막내. 진짜 재미는 이제부터!
모모의 동전
토토북 / 위리충 지음, 주청량 그림, 문현선 옮김 / 200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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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북
창작동화
위리충 지음, 주청량 그림, 문현선 옮김
아빠와 떨어져 지내던 어린 딸은 아빠와 함께 설을 준비하며 서먹한 거리를 좁혀가고, 그를 통해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된다는 그림책이다. 어느 민족에게나 설날은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이는 날이다. 사람들은 일찍부터 설을 준비하며 가족이 한 데 모이는 날을 기다린다. 집을 떠나 있던 사람들도 가족에게 전할 선물을 챙기며 한시라도 빨리 집으로 돌아갈 마음뿐이다. 모모의 아빠도 그런 마음으로 선물을 챙기며 집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모모는 오랜만에 만난 아빠가 낯설기만 하다. 가까이 다가오지도 않고 아빠가 안아주면 울음부터 터뜨린다. 다행히 모모와 아빠는 설을 준비하며 서막한 거리를 좁혀간다. 둘은 설날에 먹을 새알심에 행운 동전을 넣으며 둘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옥상에 올라 용춤도 구경한다. 엄마와 단둘이 지낸 모모에게 아빠와 함께 하는 모든 일은 새롭고 재미있다. 그러나 이제 아빠는 다시 먼 일터로 돌아가야 한다. 가족의 생계를 위해 먼 곳에서 일하는 아빠는 아이와 함께 하지 못한 미안한 마음에 선물을 안고 오지만, 아이에게 진짜 선물은 바로 아빠였다. 짧은 연휴 동안만이지만 아빠와 함께 한 시간은 아이에게 아빠의 빈자리를 채워주고, 아이는 다시 만날 그 날을 기다리며 추억을 기린다.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오랫동안 만나지 못해도 언제나 함께인 정겨운 그 이름, 바로 가족입니다. 세상 모든 가족에게 이 책을 드립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오래토록 만나지 못해도 가족은 언제나 ‘함께’입니다. 어느 민족에게나 설날은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이는 날입니다. 사람들은 일찍부터 설을 준비하며 가족이 한 데 모이는 날을 기다리지요. 집을 떠나 있던 사람들도 가족에게 전할 선물을 챙기며 한시라도 빨리 집으로 돌아갈 마음뿐이지요. 아무리 먼 길이어도 집으로 가는 그 길은 한 걸음에 달려가지요. 모모의 아빠도 그런 마음으로 선물을 챙기며 집으로 돌아갔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린 딸은 오랜만에 만난 아빠가 낯설기만 합니다. 가까이 다가오지도 않고 아빠가 안아주면 울음부터 터뜨리지요. 다행히 어린 딸은 아빠와 함께 설을 준비하며 서먹한 거리를 좁혀갑니다. 설날에 먹을 새알심에 행운 동전을 넣으며 둘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옥상에 올라 용춤도 구경합니다. 엄마와 단둘이 지낸 모모에게 아빠와 함께 하는 모든 일은 새롭고 재미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아빠는 다시 먼 일터로 돌아가야 합니다. 미안한 마음에 아빠는 모모에게 다음번에 더 좋은 선물을 안고 온다 말하지요. 그런 아빠에게 모모는 놀라운 이야기를 전합니다. 한동안 아빠를 아무 말도 할 수 없게 한 작지만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엄마의 끝없는 사랑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지닌다면, 아이는 아빠의 든든한 보살핌으로 자기의 길을 나아갈 용기를 얻습니다. 그렇게 아이는 가족의 품안에서 자라납니다. 가족의 생계를 위해 먼 곳에서 일하는 아빠는 아이와 함께 하지 못한 미안한 마음에 선물을 안고 오지만, 아이에게 진짜 선물은 바로 아빠였습니다. 짧은 연휴 동안만이지만 아빠와 함께 한 시간은 아이에게 아빠의 빈자리를 채워주지요. 이제 아이에게 가족은 둥근 하나의 원으로 완전한 모양을 이룹니다. 아빠가 다시 떠난다 해도 그 모양은 변치 않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아이는 자라납니다. 다음에 다시 만날 그 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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