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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가 좋아
보림출판사 /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원저, 인강 그림 / 2007.09.10
8,500원 ⟶ 7,650(10% off)

보림출판사창작동화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원저, 인강 그림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의 짧은 시를 원작으로 한 나비잠 시리즈 《벌레가 좋아》, 《별이 좋아》에 이어 물고기를 소재로 한 세 번째 작품 나비잠은 아기가 처음 보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물고기가 좋아》는 아기들이 흥미로워하는 물고기라는 소재에 간결한 운율감이 어우러진 시 그림책입니다. 짧지만 리듬감 있는 텍스트에 다양하고 풍부한 소재를 이용한 공예 작품은 아이들의 시각을 자극하며 흥미를 돋우기에 충분합니다. 보고 읽는 순간마다 즐거움을 느낍니다. 까망, 하양, 금빛과 은빛의 색깔부터 기다랗고 짧은 물고기, 점박이, 줄무늬 물고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와 이들의 대비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재미있게 표현하였습니다. 방글방글 웃는 물고기, 화가 나서 토라진 물고기, 놀라서 입을 쩍 벌린 물고기 등, 다양한 감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물고기를 좋아해서 이것저것 만들어보는 주인공은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따뜻한 친구 같은 느낌을 줍니다.물고기 세상 여러분은 무엇을 좋아하나요? 물고기에 푹 빠져 있는 주인공 여자 아이가 《물고기가 좋아》 전시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전시회를 준비하기 위해, 여러 가지 재료로 갖가지 물고기를 만들기에 정신이 없답니다. 장면 장면을 세심히 살펴보면 온통 물고기 세상입니다. 구름, 시계, 가방, 달력, 머리핀, 모두 물고기 모양이에요. 내 꿈 속 물고기에서 주인공이 고양이와 함께 커다란 물고기를 타고 밤하늘에 둥실 떠 있는 장면은 사랑스럽고 포근하며 편안함을 안겨줍니다. 간결한 운율감 짧은 글 속에 풍부한 이미지를 담아내는 작가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의 시와,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며 볼거리를 제공하는 작가 인강의 작품이 만나 많은 얘기 거리를 제공합니다. 글이 간결하고 리드미컬하여, 만 2세 정도의 어린 아이들에게 읽어 주기에 적당합니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시어는 좀 더 자란 아이들이 감상하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원작인 는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간결하고 운율감이 뛰어나 언어를 가르치기에 알맞습니다. 그러나 전작에 비해 길이가 짧고 그림책 구성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어 부분적으로 개작하여 보완하였습니다. 시각적 자극 물고기는 아기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시각적으로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여 그림책에서 자주 쓰이는 소재입니다. 다채로운 색상,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물고기를 보면서, 개념과 낱말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고, 여기에 서식지 등 물고기의 생태에 대한 초보적인 정보를 더할 수 있습니다. 감정이나 행동을 표현하는 물고기 등, 제시하는 순서와 배열에 새로운 개념과 정보를 추가하였습니다.
Handy\'s Weather Machine 워크북
아이즐북스 / Peyo 글, 김동미 옮김, Meyer Ragin 감수 / 2010.09.10
4,000원 ⟶ 3,600(10% off)

아이즐북스유아학습책Peyo 글, 김동미 옮김, Meyer Ragin 감수
「영어 읽기 독립」 시리즈는 전 세계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명 캐릭터의 영어 스토리 북으로, 단계별 영어 읽기를 완성하는 English Reading Program입니다. 좋아하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스토리를 읽고, 원어민이 녹음한 CD를 듣고, 신 나게 노래를 따라 부르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영어에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Workbook에는 단어 쓰기(Words Trace), 주요 문장 익히기(Basic Sentences), 스토리(Story Comprehension) ,주인공 이해하기(Character) 등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는 Activity가 들어 있습니다. 본문 단어와 문장을 복습할 수 있는 Word Cards와 Mom\'s Talking Cards가 들어 있어서 쉽고 자연스럽게 단어를 배울 수 있고 내가 만드는 작은 그림책 Mini Book이 들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그림책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영어로 자유롭게 읽고 말하는 그날까지, 영어 읽기 독립 만세! 영어를 빠르고 쉽게 익히는 효과적인 방법은 아이 스스로 재미있어하는 그림책을 반복해서 읽고, 보고, 듣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공적인 영어 학습을 위해서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찾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영어 읽기 독립」 시리즈는 전 세계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명 캐릭터의 영어 스토리 북으로, 단계별 영어 읽기를 완성하는 English Reading Program입니다. 좋아하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스토리를 읽고, 원어민이 녹음한 CD를 듣고, 신 나게 노래를 따라 부르다 보면 어느새 우리 아이도 읽기 독립 만세를 외칠 수 있답니다. 「영어 읽기 독립」 첫 번째 시리즈 The Smurfs Reading Book(스머프 영어그림책)을 만나보세요. 스머프 마을의 친구들의 좌충우돌 재미있는 6편의 영어 스토리를 읽으며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Picture book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머프 이야기의 재미있는 영어 스토리를 엄선했어요. -어린이 영어 교육 전문가의 감수로 생생한 미국 현지 영어를 만날 수 있어요. -취학 전 아동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쉽게 영어 읽기와 듣기를 시작 할 수 있어요. Audio CD -원어민이 녹음한 생동감 넘치는 영어 스토리로 듣는 재미 쑥쑥! -신나는 캐릭터 송을 따라 부르며 문장을 익히는 즐거움이 팡팡! -스토리 속의 주요 구문을 챈트로 말하는 재미가 솔솔! workbook -단어 쓰기(Words Trace), 주요 문장 익히기(Basic Sentences), 스토리(Story Comprehension) ,주인공 이해하기(Character) 등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는 Activity가 가득! -본문 단어와 문장을 복습할 수 있는 Word Cards와 Mom\'s Talking Cards가 들어 있어요. -내가 만드는 작은 그림책 Mini Book이 들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그림책을 볼 수 있어요. The Smurfs reading book 활용하여 영어 읽기 독립을 하려면! 영어 읽기 독립 STEP 1 CD 흘려듣기 CD를 틀어 놓고 흘러가는 소리를 들어 보세요. 무슨 말인지 생각하지 말고 영어의 리듬을 느끼며 마음 편하게 들어 보세요. 노래나 신 나는 리듬이 나오면 들썩들썩 리듬에 몸을 흔들어도 좋아요. 잠자는 시간, 밥 먹는 시간, 놀이 시간을 이용해서 자주 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 읽기 독립 STEP 2 책과 함께 집중듣기 CD 내용이 익숙해지면 책과 함께 듣기 연습을 해 보세요. 글자와 소리를 맞춰 보고, 영어 문장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그림책의 글줄을 손가락으로 짚어가면서 따라가 보세요. 모든 문장이 다 들리지 않아도 중간에 CD를 멈추지 말고 끝까지 계속 들으며 영어의 발음과 억양을 익혀 보세요. 이 같은 집중듣기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책 속의 글자와 문장을 익힐 수 있습니다. 영어 읽기 독립 STEP 3 읽기 연습하기 읽고 듣는 연습이 충분했다면 이제 CD를 틀어놓고 직접 문장을 따라 읽어 보세요. 처음에는 따라 읽는 것이 어려울 수 있지만 따라 읽기를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문장이 입에 착착 달라붙어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영어 읽기 독립 STEP 4 챈트와 캐릭터 노래 따라 부르기 CD를 들으며 챈트와 캐릭터 노래를 따라 불러 보세요.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챈트와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그림책 속 문장 구문을 재미있게 복습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챈트와 노래에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해서 들려주면 어느 순간 주요 문장을 저절로 입에 착착 달라붙게 됩니다. 영어 읽기 독립 STEP 5 워크북으로 복습하기 Basic Words, Sentences, Story Map 등의 재미있는 Activity로 단어를 복습하고 내용을 확인해봅니다. 본문에 나오는 단어를 배울 수 있는 Flash Card와 엄마와 아이가 직접 영어 문장을 묻고 답할 수 있는 냉장고 Mom\'s Talking Card로 영어 회화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내가 만드는 Mini Book이 들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즐겁게 내용을 복습할 수 있습니다.
하늘 우산
한림출판사 / 아만 기미코 글, 다루이시 마코 그림, 곽혜은 옮김 / 2007.05.15
9,000원 ⟶ 8,100(10% off)

한림출판사창작동화아만 기미코 글, 다루이시 마코 그림, 곽혜은 옮김
우산을 잃어버린 아이는 우산을 사러 엄마와 함께 우산 가게를 찾습니다. 엄마는 예쁜 분홍색 우산을 권했지만, 아이는 하늘색 우산을 고릅니다. 맑은 날의 하늘 빛깔을 닮았기 때문입니다. 우산을 쓰고 밖으로 나가니 정말로 맑게 개인 날의 하늘 아래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이 마법 같은 우산 아래로 아기 쥐 세 마리, 사슴과 곰 등 친구들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다들 즐겁습니다. 신나게 춤추고 노래하며 놀다보니 앗, 무지개가 떴습니다! 색연필과 파스텔로 그려진 부드럽고 섬세한 색채의 그림은 비 오는 날을 포근한 느낌으로 바꾸어 줍니다. 마치 맑은 날의 햇살처럼 포근하게 말이죠. 우산 하나를 가지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즐기는 아이의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합니다. 아이다운 상상력을 마음껏 펼친 기발한 그림책입니다.■ 수많은 하늘 - 작가의 이야기 전 어렸을 때 우산에 마법의 힘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빗속에서 우산을 쓰고 걸어가다 보면 어딘가 외딴 세계에 빠져 있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우산에는 어린 저를 마법의 세계로 보내는 힘이 깃들어 있었던 거예요. 우산을 빙글빙글 돌릴 때 빗방울이 사방으로 흩어지는 걸 보는 것도 무척 즐거웠어요. 마치 우산이 끝없이 넓어져서 하늘만큼 커질 것 같았죠. 제게 우산 아래는 상상력과 기쁨이 가득한 놀라운 세계였던 거예요. 저 뿐 아니라 제 딸에게도 우산 아래는 특별한 세계입니다. 지금부터 약 40년도 전의 일이었습니다. 아침엔 맑았던 날씨가 갑자기 바뀌어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전 우산을 들고 딸아이를 데리러 유치원까지 갔지요. 그 때 제 우산은 파란색이고, 딸의 우산은 분홍색이었어요. 어리광 부리길 좋아했던 딸은 자기 우산을 놔두고 제 우산 밑으로 쏙 들어와 제게 바싹 몸을 붙였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위를 올려다보며 \"와! 하늘이다.\"라고 감탄하는 게 아니겠어요. 저도 딸을 따라 고개를 들었죠. \"정말이다. 맑은 하늘이야.\"라고 새로운 발견을 기뻐하며 외쳤었던 기억이 납니다. 딸 덕분에 딸과 저는 작고 둥근 푸른 하늘 아래를 정답게 걸을 수 있었어요. 그 때 딸아이와 함께 나눴던 기쁨이 이 책의 씨앗이 되었습니다. 긴 시간동안 생각만으로 머물러 있었던 이야기가 이렇게 예쁜 그림책으로 만들어져서 무척 기뻐요. 딸과 저처럼 많은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각자 자신만의 수많은 하늘을 발견하는 기쁨을 맛보길 빕니다.
Papa Smurf\'s Wedding 워크북
아이즐북스 / Peyo 글, 김동미 옮김, Meyer Ragin 감수 / 2010.09.10
4,000원 ⟶ 3,600(10% off)

아이즐북스유아학습책Peyo 글, 김동미 옮김, Meyer Ragin 감수
「영어 읽기 독립」 시리즈는 전 세계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명 캐릭터의 영어 스토리 북으로, 단계별 영어 읽기를 완성하는 English Reading Program입니다. 좋아하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스토리를 읽고, 원어민이 녹음한 CD를 듣고, 신 나게 노래를 따라 부르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영어에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Workbook에는 단어 쓰기(Words Trace), 주요 문장 익히기(Basic Sentences), 스토리(Story Comprehension) ,주인공 이해하기(Character) 등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는 Activity가 들어 있습니다. 본문 단어와 문장을 복습할 수 있는 Word Cards와 Mom\'s Talking Cards가 들어 있어서 쉽고 자연스럽게 단어를 배울 수 있고 내가 만드는 작은 그림책 Mini Book이 들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그림책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영어로 자유롭게 읽고 말하는 그날까지, 영어 읽기 독립 만세! 영어를 빠르고 쉽게 익히는 효과적인 방법은 아이 스스로 재미있어하는 그림책을 반복해서 읽고, 보고, 듣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공적인 영어 학습을 위해서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찾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영어 읽기 독립」 시리즈는 전 세계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명 캐릭터의 영어 스토리 북으로, 단계별 영어 읽기를 완성하는 English Reading Program입니다. 좋아하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스토리를 읽고, 원어민이 녹음한 CD를 듣고, 신 나게 노래를 따라 부르다 보면 어느새 우리 아이도 읽기 독립 만세를 외칠 수 있답니다. 「영어 읽기 독립」 첫 번째 시리즈 The Smurfs Reading Book(스머프 영어그림책)을 만나보세요. 스머프 마을의 친구들의 좌충우돌 재미있는 6편의 영어 스토리를 읽으며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Picture book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머프 이야기의 재미있는 영어 스토리를 엄선했어요. -어린이 영어 교육 전문가의 감수로 생생한 미국 현지 영어를 만날 수 있어요. -취학 전 아동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쉽게 영어 읽기와 듣기를 시작 할 수 있어요. Audio CD -원어민이 녹음한 생동감 넘치는 영어 스토리로 듣는 재미 쑥쑥! -신나는 캐릭터 송을 따라 부르며 문장을 익히는 즐거움이 팡팡! -스토리 속의 주요 구문을 챈트로 말하는 재미가 솔솔! Workbook -단어 쓰기(Words Trace), 주요 문장 익히기(Basic Sentences), 스토리(Story Comprehension) ,주인공 이해하기(Character) 등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는 Activity가 가득! -본문 단어와 문장을 복습할 수 있는 Word Cards와 Mom\'s Talking Cards가 들어 있어요. -내가 만드는 작은 그림책 Mini Book이 들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그림책을 볼 수 있어요. The Smurfs reading book 활용하여 영어 읽기 독립을 하려면! 영어 읽기 독립 STEP 1 CD 흘려듣기 CD를 틀어 놓고 흘러가는 소리를 들어 보세요. 무슨 말인지 생각하지 말고 영어의 리듬을 느끼며 마음 편하게 들어 보세요. 노래나 신 나는 리듬이 나오면 들썩들썩 리듬에 몸을 흔들어도 좋아요. 잠자는 시간, 밥 먹는 시간, 놀이 시간을 이용해서 자주 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 읽기 독립 STEP 2 책과 함께 집중듣기 CD 내용이 익숙해지면 책과 함께 듣기 연습을 해 보세요. 글자와 소리를 맞춰 보고, 영어 문장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그림책의 글줄을 손가락으로 짚어가면서 따라가 보세요. 모든 문장이 다 들리지 않아도 중간에 CD를 멈추지 말고 끝까지 계속 들으며 영어의 발음과 억양을 익혀 보세요. 이 같은 집중듣기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책 속의 글자와 문장을 익힐 수 있습니다. 영어 읽기 독립 STEP 3 읽기 연습하기 읽고 듣는 연습이 충분했다면 이제 CD를 틀어놓고 직접 문장을 따라 읽어 보세요. 처음에는 따라 읽는 것이 어려울 수 있지만 따라 읽기를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문장이 입에 착착 달라붙어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영어 읽기 독립 STEP 4 챈트와 캐릭터 노래 따라 부르기 CD를 들으며 챈트와 캐릭터 노래를 따라 불러 보세요.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챈트와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그림책 속 문장 구문을 재미있게 복습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챈트와 노래에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해서 들려주면 어느 순간 주요 문장을 저절로 입에 착착 달라붙게 됩니다. 영어 읽기 독립 STEP 5 워크북으로 복습하기 Basic Words, Sentences, Story Map 등의 재미있는 Activity로 단어를 복습하고 내용을 확인해봅니다. 본문에 나오는 단어를 배울 수 있는 Flash Card와 엄마와 아이가 직접 영어 문장을 묻고 답할 수 있는 냉장고 Mom\'s Talking Card로 영어 회화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내가 만드는 Mini Book이 들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즐겁게 내용을 복습할 수 있습니다.
The Great Smurfmobile Race 워크북
아이즐북스 / Peyo 글, 김동미 옮김, Meyer Ragin 감수 / 2010.09.10
4,000원 ⟶ 3,600(10% off)

아이즐북스유아학습책Peyo 글, 김동미 옮김, Meyer Ragin 감수
「영어 읽기 독립」 시리즈는 전 세계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명 캐릭터의 영어 스토리 북으로, 단계별 영어 읽기를 완성하는 English Reading Program입니다. 좋아하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스토리를 읽고, 원어민이 녹음한 CD를 듣고, 신 나게 노래를 따라 부르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영어에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Workbook에는 단어 쓰기(Words Trace), 주요 문장 익히기(Basic Sentences), 스토리(Story Comprehension) ,주인공 이해하기(Character) 등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는 Activity가 들어 있습니다. 본문 단어와 문장을 복습할 수 있는 Word Cards와 Mom\'s Talking Cards가 들어 있어서 쉽고 자연스럽게 단어를 배울 수 있고 내가 만드는 작은 그림책 Mini Book이 들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그림책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영어로 자유롭게 읽고 말하는 그날까지, 영어 읽기 독립 만세! 영어를 빠르고 쉽게 익히는 효과적인 방법은 아이 스스로 재미있어하는 그림책을 반복해서 읽고, 보고, 듣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공적인 영어 학습을 위해서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찾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영어 읽기 독립」 시리즈는 전 세계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명 캐릭터의 영어 스토리 북으로, 단계별 영어 읽기를 완성하는 English Reading Program입니다. 좋아하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스토리를 읽고, 원어민이 녹음한 CD를 듣고, 신 나게 노래를 따라 부르다 보면 어느새 우리 아이도 읽기 독립 만세를 외칠 수 있답니다. 「영어 읽기 독립」 첫 번째 시리즈 The Smurfs Reading Book(스머프 영어그림책)을 만나보세요. 스머프 마을의 친구들의 좌충우돌 재미있는 6편의 영어 스토리를 읽으며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Picture book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머프 이야기의 재미있는 영어 스토리를 엄선했어요. -어린이 영어 교육 전문가의 감수로 생생한 미국 현지 영어를 만날 수 있어요. -취학 전 아동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쉽게 영어 읽기와 듣기를 시작 할 수 있어요. Audio CD -원어민이 녹음한 생동감 넘치는 영어 스토리로 듣는 재미 쑥쑥! -신나는 캐릭터 송을 따라 부르며 문장을 익히는 즐거움이 팡팡! -스토리 속의 주요 구문을 챈트로 말하는 재미가 솔솔! Workbook -단어 쓰기(Words Trace), 주요 문장 익히기(Basic Sentences), 스토리(Story Comprehension) ,주인공 이해하기(Character) 등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는 Activity가 가득! -본문 단어와 문장을 복습할 수 있는 Word Cards와 Mom\'s Talking Cards가 들어 있어요. -내가 만드는 작은 그림책 Mini Book이 들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그림책을 볼 수 있어요. The Smurfs reading book 활용하여 영어 읽기 독립을 하려면! 영어 읽기 독립 STEP 1 CD 흘려듣기 CD를 틀어 놓고 흘러가는 소리를 들어 보세요. 무슨 말인지 생각하지 말고 영어의 리듬을 느끼며 마음 편하게 들어 보세요. 노래나 신 나는 리듬이 나오면 들썩들썩 리듬에 몸을 흔들어도 좋아요. 잠자는 시간, 밥 먹는 시간, 놀이 시간을 이용해서 자주 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 읽기 독립 STEP 2 책과 함께 집중듣기 CD 내용이 익숙해지면 책과 함께 듣기 연습을 해 보세요. 글자와 소리를 맞춰 보고, 영어 문장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그림책의 글줄을 손가락으로 짚어가면서 따라가 보세요. 모든 문장이 다 들리지 않아도 중간에 CD를 멈추지 말고 끝까지 계속 들으며 영어의 발음과 억양을 익혀 보세요. 이 같은 집중듣기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책 속의 글자와 문장을 익힐 수 있습니다. 영어 읽기 독립 STEP 3 읽기 연습하기 읽고 듣는 연습이 충분했다면 이제 CD를 틀어놓고 직접 문장을 따라 읽어 보세요. 처음에는 따라 읽는 것이 어려울 수 있지만 따라 읽기를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문장이 입에 착착 달라붙어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영어 읽기 독립 STEP 4 챈트와 캐릭터 노래 따라 부르기 CD를 들으며 챈트와 캐릭터 노래를 따라 불러 보세요.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챈트와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그림책 속 문장 구문을 재미있게 복습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챈트와 노래에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해서 들려주면 어느 순간 주요 문장을 저절로 입에 착착 달라붙게 됩니다. 영어 읽기 독립 STEP 5 워크북으로 복습하기 Basic Words, Sentences, Story Map 등의 재미있는 Activity로 단어를 복습하고 내용을 확인해봅니다. 본문에 나오는 단어를 배울 수 있는 Flash Card와 엄마와 아이가 직접 영어 문장을 묻고 답할 수 있는 냉장고 Mom\'s Talking Card로 영어 회화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내가 만드는 Mini Book이 들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즐겁게 내용을 복습할 수 있습니다.
로보카 폴리 붙였다 뗐다 매직 스티커
아이즐북스 / 편집부 펴냄, 이기완 그림 / 2012.05.25
14,000원 ⟶ 12,600(10% off)

아이즐북스유아놀이책편집부 펴냄, 이기완 그림
끈적끈적, 접착제가 묻어나지 않는 신기한 NEW 매직 스티커! 끈적끈적, 접착제가 묻어나는 스티커는 가라! 이제 아주 새로운 소재의 신기한 매직스티커를 만나보세요. 붙였다 뗐다 여러 번 쓸 수 있어 경제적이고, 어디에나 착착 달라붙는 말랑말랑한 스티커이면서, 손에 접착제가 전혀 묻어나지 않는 신개념 스티커가 나왔답니다! 『로보카 폴리-붙였다 뗐다 NEW 매직 스티커』는 기존의 매직 스티커를 업그레이드한 신소재의 특수 스티커로서, 안전 검사를 통과하여 인체에 무해하며, 예쁜 그림 위에 스티커를 여러 번 붙였다 뗐다 하며 놀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새로운 개념의 스티커북이에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보카 폴리의 다양한 자동차 캐릭터들과 여러 가지 도형으로 이루어진 44개의 매직 스티커로 즐거운 놀이와 유익한 학습을 동시에 경험해 보세요. 붙였다 뗐다, 신 나게 놀면서 유아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쑥쑥! 동그라미, 세모, 네모, 마름모, 막대 모양 등 유아기에 익혀야 할 여러 가지 도형을 붙이면서 꾸미는 모양 놀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보카 폴리 주인공과 브룸스타운 꾸미기, 여러 가지 다양한 자동차가 등장하는 신 나는 경주 장면 꾸미기 등을 통해 유아기에 익혀야 할 여러 가지 창의 활동을 할 수 있어요. 붙였다 뗐다 스티커 놀이를 하는 동안 유아의 소근육 운동 능력이 발달되고, 눈과 손의 협응력은 물론 정교성과 창의력, 상상력이 쑥쑥 자라요! 스티커를 책에 붙여 보관하며,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요! 한 장씩 떼어낸 매직 스티커는 책 아래 마련돼 있는 정해진 자리에 붙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분실할 염려가 없고, 보관도 편리해요.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정리하는 습관도 길러 주지요!
참방참방 비 오는 날
키다리 / 모로 카오리 외 옮김, 후시카 에츠코 글 / 2011.09.26
10,000원 ⟶ 9,000(10% off)

키다리창작동화모로 카오리 외 옮김, 후시카 에츠코 글
'키다리 그림책' 25권. 비는 보슬보슬, 부슬부슬 내리기도 하고, 톡톡, 토도독 소리를 내며 땅과 나무, 우산에 부딪혀 소리를 내기도 한다. 또 아이들은 비에 젖은 길을 따라 담방담방 걷기도 하고, 참방참방, 첨벙첨벙 걷기도 한다. 비와 관련된 다양한 모양과 소리들은 인식하지 못하면 놓치기가 쉽지만, 한번 들어보고, 흉내내보고, 말해 본다면 소리와 모양의 작은 차이까지도 알게 된다. 우산을 쓰고, 우비를 입고 비 오는 날 단단히 채비를 하고 나선 아이들의 모습을 각각의 고운 빛깔로 재미나게 묘사했다. 그림 속의 아이들이 각각 어떻게 변하고, 어떤 장면에서 어떤 모습으로 있는지를 찾아보는 소소한 즐거움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아기자기한 그림책이다. 마치 직접 우산을 쓰고 나가 아이들과 대화하는 것처럼, 또 재미난 동시를 읽는 것처럼 리듬감을 주어 읽는 재미를 더했다.비 오는 날, 아이들이 만드는 색과 모양과 소리의 알록달록 재미난 풍경 보슬보슬, 부슬부슬, 참방참방, 첨벙첨벙……, 비 오는 날 배우는 재미난 소리 표현 아이들은 창밖에 내리는 비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또, 비를 보면 어떤 느낌을 갖을까요? 예전에는 비 오는 날에는 아이들은 밖에 나가기보다 주로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놀이를 하며 지내는 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등 교육기관에서 비 오는 날 아이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비 오는 날에 아이들이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하기도 하고, 오감을 열어 놓고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유도하기도 합니다. 비 오는 날은 날씨와 자연의 소리가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때문입니다. 비는 보슬보슬, 부슬부슬 내리기도 하고, 톡톡, 토도독 소리를 내며 땅과 나무, 우산에 부딪혀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또 아이들은 비에 젖은 길을 따라 담방담방 걷기도 하고, 참방참방, 첨벙첨벙 걷기도 합니다. 비와 관련된 다양한 모양과 소리들은 인식하지 못하면 놓치기가 쉽지만, 한번 들어보고, 흉내내보고, 말해 본다면 소리와 모양의 작은 차이까지도 알게 됩니다. 또, 각각의 모양과 소리를 나타내는 말들을 통해 말의 재미를 느끼고 표현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참방참방 비 오는 날』은 마치 직접 우산을 쓰고 나가 아이들과 대화하는 것처럼, 또 재미난 동시를 읽는 것처럼 리듬감을 주어 읽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빨간 우산, 파란 우산, 주황 우산……, 어린이들이 만드는 알록달록 이야기 우산을 쓰고, 우비를 입고 비 오는 날 단단히 채비를 하고 나선 아이들의 모습을 작가는 각각의 고운 빛깔로 재미나게 묘사했습니다. 하나둘씩 만나기 시작한 아이들이 폴짝거리며 비 오는 날을 즐기기 시작하다가, 모두 모여 우산을 빙그르르 돌리며 놀이하기도 하고, 빗물을 튀기며 신 나게 놀이합니다. 각각의 아이들이 한데 모여 놀며 모두 같은 모습이 되었다가, 다시 소나기를 맞으며 원래의 모습이 되고, 각자 자기 집으로 돌아가는 과정은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놀이하는 모습을 닮았습니다. 그림 속의 아이들이 각각 어떻게 변하고, 어떤 장면에서 어떤 모습으로 있는지를 찾아보는 소소한 즐거움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아기자기한 그림책입니다. 모두 모두 나란히 줄을 서 볼까? / 까망이는 어디에 서지? / 같은 색깔 같지만 우린 모두 달라 / 같은 모습 같지만 우린 모두 달라 -P.17 · 비와 관련한 다양한 표현을 배울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색과 재미난 의성어 의태어를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배웁니다. · 비 오는 날의 경험을 통해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 관련 교육활동: 언어- 다양한 어휘를 사용하며 말하기 탐구- 생활 주변의 사물과 현상에 대해 호기심 갖기 신체- 바깥에서 신체활동 하기
니 꿈은 뭐이가?
웅진주니어 / 박은정 글, 김진화 그림 / 2010.03.15
11,000원 ⟶ 9,900(10% off)

웅진주니어인물동화박은정 글, 김진화 그림
웅진 인물그림책 시리즈 5권. 아이들에게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 주고, 참 역할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뿐만 아이라 사회, 경제, 문화·예술, 학문,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생각과 시야를 넓혀 준다. 5권에서는 날고 싶다는 간절한 꿈을 이루기 위해 수많은 장벽들을 넘어서고, 독립운동가로서, 비행사로서, 그리고 여성으로서 항상 뜨겁게 살았던 권기옥의 이야기를 그린다.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비행사 권기옥 1917년 5월, 미국인 아트 스미스가 평양에서 곡예비행을 했다. 자동차도 흔하지 않은 시절, 사람들은 하늘을 자유롭게 가르는 비행기를 보고 “사람이 괴물을 타고 하늘을 난다!”라고 했다. 17살 권기옥도 두 발을 동동 구르며, 비행기를 보았다. ‘날개의 꿈’을 가졌던 권기옥은 7년 뒤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 비행사가 된다. 권기옥에게 ‘최초’라는 수식어는 중요치 않다. 단지 ‘하늘을 힘차게 날아오르고 싶다.’, ‘독립한 내 나라의 하늘을 자유롭게 날고 싶다.’는 꿈을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렸을 뿐이다. 는 날고 싶다는 간절한 꿈을 이루기 위해 수많은 장벽들을 넘어서고, 독립운동가로서, 비행사로서, 그리고 여성으로서 항상 뜨겁게 살았던 권기옥의 이야기를 그린다. 간절한 꿈이 날개가 된 비행사의 이야기 권기옥은 1901년 평안남도 평양에서 4녀 1남 중 둘째 딸로 태어났다. 당시는 아들만 귀애하고 딸은 천대하던 시절이었다. 아들을 고대하던 아버지는 화가 나는 마음에 기옥의 아명을 ‘얼른 가라, 죽으라.’는 뜻의 ‘갈례’라고 지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트 스미스라는 미국 사람이 곡예비행을 하러 조선에 왔다. 신기한 ‘괴물’이 머리 위를 빙글빙글 돌자, 권기옥의 심장도 두근거렸다. ‘여자라고 못하겠어? 조선 사람이라고 왜 못하겠어? 얼른얼른 커서 꼭 비행사가 될 거야.’ 당찬 열일곱 살 소녀였던 권기옥은 비행사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소학교를 졸업하고 숭의 여학교 3학년에 편입한 권기옥은 본격적으로 독립운동에 뛰어든다. 독립운동 자금을 모금해 임시정부를 보내는 등 독립운동을 하던 권기옥은 감옥에서 혹독한 고문을 받아야 했다. 날이 갈수록 경찰의 감시가 심해져 활동이 어려워지자 권기옥은 멸치배에 숨어 중국으로 떠났다. 권기옥은 중국으로 떠나면서, 비행사가 되어 폭탄을 안고 일본으로 날아가리라는 굳은 다짐을 한다. 순수하게 드넓은 하늘을 날고 싶다는 열망이, 독립된 내 나라의 하늘을 날고 싶다는 구체적인 열망이 된 순간이었다. 그러나 외국인이 그것도 여성이 비행 학교에 입학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비행 학교 네 군데 중 두 군데가 여학생의 입학을 거절했고, 한 군데는 비행기조차 없었다. 남은 곳은 운남에 있는 학교뿐이었다. 권기옥은 포기하지 않고 운남의 성장 당계요를 만나 담판을 지어, 당당하게 입학을 허가 받았다. 그리고 고되고 위험한 비행 훈련을 모두 견뎌낸다. 드디어 첫 비행 날, 권기옥은 힘차게 하늘을 비상한다. 아이들에게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 주는 우리 시대의 인물 이야기 “웅진 인물그림책 시리즈” 유아기에는 점차 특정한 분야에 흥미를 느끼며, 미래에 무엇이 되고 싶다고 꿈꾸기도 한다. 이때 어떤 역할 모델을 찾느냐에 따라 미래의 청사진은 변화무쌍하다. 아이들이 올바른 역할 모델을 찾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기획된 것이 「웅진 인물그림책」 시리즈이다. 「웅진 인물그림책」은 도전과 열정, 헌신으로 인간애를 실현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헐벗고 버림받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아름다운 인류애를 실천하는 사람 이야기, 도전과 열정으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거나 한 분야에 새로운 장을 연 사람 이야기, 어려운 장애와 불우한 환경을 딛고 자신의 목표를 이루어 사회에 아름다운 빛을 발현한 사람들의 이야기. 「웅진 인물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 주고, 참 역할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뿐만 아이라 사회, 경제, 문화·예술, 학문,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생각과 시야를 넓혀 주는 역할도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을 사랑했던 인물들을 통해 가장 소중한 자신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진짜로 날고 있나?’ 얼른 아래를 내려다봤더니……. 아름다워! 끝없는 산과 들과 강물이, 두 발목을 딱 붙들던 온 세상이 눈앞에서 너울너울 춤을 추네. “이 세상아! 내 날개를 봐. 정말 자유로워. 구름을 뚫고 온몸이 날아올라.” 둘째 딸 갈례였던, 내 이름은 권기옥. 사람들이 그러지. 처음으로 하늘을 난 우리나라 여자라고……. 나는 하늘을 훨훨 날고 싶었어야. 온 세상이 너더러 날 수 없다고 말해도 날고 싶다면 이 세상 끝까지 달려가 보라. 어느 날 니 몸이 훨훨 날아오를 거야. 니 꿈을 좇으며 자유롭게 살게 될 거야. 보라, 니 꿈은 뭐이가? - 본문 중에사


도티&잠뜰 TV 쓸데없이 감동적인 이야기
대원키즈 / 샌드박스네트워크 지음 / 2017.03.10
8,500원 ⟶ 7,650(10% off)

대원키즈창작동화샌드박스네트워크 지음
조용한 마을에서 혼자 살고 있는 도 할아버지. 도 할아버지가 손자 각별에게 들려 주는 31년 전의 감동적이고 마법 같은 친구들 이야기.차례 프롤로그 말하는 오징어, 도징어 이야기 인어 이야기 자연의 여신 이야기 불새 이야기 페가수스 이야기 도옹 어벤져스 비하인드 스토리♣ 도티&잠뜰 소개 도티&잠뜰은 샌드박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입니다. 샌드박스프렌즈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MCN사업의 선두주자인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소속 크리에이터들을 캐릭터화하여 대중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결성된 브랜드명입니다. 멋쟁이 리더 도티와 귀여운 말괄량이 잠뜰과 함께 언제나 즐겁고 신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 소개 조용한 마을에서 혼자 살고 있는 도 할아버지. 도 할아버지가 손자 각별에게 들려 주는 31년 전의 감동적이고 마법 같은 친구들 이야기! 1화. 말하는 오징어, 도징어 이야기 한가롭게 낚시를 하던 도티가 낚아 올린 말하는 오징어!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자신을 따라다니는 오징어에게 도티는 도징어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함께 생활하게 된다. 2화. 인어 이야기 우유 가게에서 우연히 듣게 된, 오징오징 해안에서 인어가 발견되었다는 놀라운 소문! 인어를 찾아 모험을 떠난 도티는 인어의 정체가 잠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3화. 자연의 여신 이야기 숲으로 피크닉을 떠난 도티는 잠깐 잠든 사이에 그만 길을 잃고, 여신의 마을에서 나이가 3,100살이나 되고 하얗게 빛나는 자연의 여신 쵸쵸우를 만난다! 4화. 불새 이야기 이것은 도징어와 도티가 함께 살던 시절의 이야기. 장작을 구하러 간 도티는 의문의 알을 집으로 가져오는데…. 5화. 페가수스 이야기 도징어와 함께 저녁 식사를 구하러 숲으로 들어간 도티는 피를 흘리고 있는 날개 달린 말을 만난다! 6화. 도옹 어벤져스 마을이 습격을 당하고 손자 각별은 몬스터에게 납치된다. 각별을 구하기 위해 도 할아버지는 먼 옛날 함께했던 31년 전의 친구들을 모두 만나게 되는데….
우리가 사는 지구, 왜 특별할까요?
시공주니어 / 로버트 E. 웰스 글.그림, 김명남 옮김 / 2010.04.25
8,500원 ⟶ 7,650(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로버트 E. 웰스 글.그림, 김명남 옮김
다음 행성 중 사람이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① 수성 ② 금성 ③ 지구 ④ 화성 ⑤ 목성 ⑥ 토성 ⑦ 천왕성 ⑧ 해왕성 정답은 당연히 3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죠. 그런데 이상하네요. 태양계에는 지구 말고도 행성이 7개나 더 있는데, 왜 사람들은 지구에서만 살고 있을까요? 그 이유를 찾아 코코 선장과 함께 초고속 로켓선을 타고 태양계 여행을 시작해 보아요! 이 넓은 우주 안에는 태양계가 있어요. 바로 태양과 태양 주변을 도는 8개의 행성들이지요. 그중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도 있고요. 그런데 왜 우리는 지구에서만 살고 있을까요? 다른 행성으로 이사를 가면 어떨까요? 그거 재미있겠는데요! 먼저, 코코 선장의 로켓선을 타고 우리 태양계의 다른 행성들을 둘러보아요. 하지만 여행을 하고 나면, 지구가 얼마나 특별한 곳인지 알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의 지식 포인트태양 주변을 도는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의 특징을 배워요. 어째서 지구가 다른 행성들보다 사람이 살기에 좋은 곳인지 알 수 있어요. 우리의 작은 생활 실천이 지구를 계속해서 살기 좋게 만든다는 것을 배워요. 이 책의 특징우리가 살 수 있는 행성을 찾아라!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태양에서 3번째로 가까운 행성으로, 사람들이 살기에 꽤 적합한 곳이다. 하지만 칠레의 대지진이라던가, 아이슬란드의 화산 폭발 등 예상할 수 없는 천재지변으로 사람들을 괴롭히기도 한다. 이럴 땐 정말 ‘지구가 멸망하려나!’ 하는 어처구니없는 말들도 터져 나오고, 다른 곳에 가서 살고 싶어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지구 말고 다른 행성에서는 살 수 없을까? 성인이 된 지금까지 외우고 있는 ‘수금지화목토천해’(마지막 행성인 명왕성은 2006년 행성 지위를 박탈당하고 왜소행성이라고 새롭게 분류됨)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태양과 행성 간의 거리 순서에 따라 나열한 행성들의 첫 글자로,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을 말한다. 순서와 더불어 간단한 특징들을 배웠던 것도 기억난다. 하지만 무조건 특징들을 외우는 것보다 ‘다른 행성으로 우리가 이사를 갈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춰서 살펴본다면, 이 행성들의 특징이 더 머릿속에 쏙쏙 들어올 것 같다. 태양계의 행성들은 과연 어떤 곳일까? 왜 우리는 그곳에서 살 수 없는 것일까? 이 해답을 찾기 위해 코코 선장의 초고속 로켓선을 타고 태양계를 여행해 보자. 행성들의 특징을 알면 지구가 왜 소중한지 알 수 있다!코코 선장의 로켓선은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수성부터 여행을 시작한다. 수성, 금성, 화성은 지구처럼 딱딱한 땅이 있어서 일단 착륙은 가능할 것 같다. 하지만 수성에는 태양 빛을 막아 줄 수 있는 대기가 없어서 위험하고, 금성의 대기는 독성이 있어서 숨을 쉴 수 없다. 화성은 우주복을 입고 착륙할 수 있지만, 산소가 거의 없다. 다른 행성들도 들러서 관광을 시도해 보지만, 목성은 딱딱한 곳이 없어서 착륙조차 어렵고, 토성은 너무 춥고 폭풍이 거센데다 기체로 이루어져 살 수가 없다. 천왕성은 42년이나 기다려야 태양 빛을 받을 수 있고, 해왕성은 태양과 멀어서 너무 춥고, 시속 2400킬로미터의 폭풍이 몰아치는 곳이란다. 지구와 똑같이 태양을 돌고 있는 행성들인데, 이렇게 지구와 다를 수가 있을까?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은 정말 지구밖에 없는 것 같다. 그럼 지구는 어떤가. 지구는 딱딱한 땅이 있어서 마음대로 착륙할 수도 있고, 특수 우주복이 없이도 마음껏 숨을 쉴 수 있다. 또 중력이 적당해서 우리가 땅 위를 걸어다닐 수도 있다. 물의 순환이 이루어져 마실 물도 충분하고, 지구의 대기는 태양 빛 중에서 사람에게 해로운 것을 걸러 내어 우리를 보호해 준다. 또 지구와 태양과의 거리는 1억 4960킬로미터로 알맞기 때문에 지구의 온도가 우리에게 적당한 것이다. 우리의 현재이자 우리의 미래, 지구!이 책은 태양계의 행성들을 여행하며, 지구가 다른 행성들과 다른 점을 배우고, 지구가 특별한 곳임을 깨닫게 해 준다. 코코 선장과 함께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독자들은 우리가 지구에 살고 있다는 것을 다행으로 여기게 될 것이다. 특히 결말 부분에서는 우리가 지구를 아끼고 잘 보존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생활 실천을 소개하여, 지식 습득의 과정이 자연스럽게 현실과 이어지도록 엮었다. 천문학자들은 계속 태양처럼 행성을 거느리고 있는 별과 그 주변을 돌고 있을 행성들을 찾고 있다. 어쩌면 가까운 미래에 아주 먼 우주에서, 지구처럼 우리가 살 만한 곳을 발견할 수도 있다는 불확실한 기대감을 가지고 연구는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아주 확실한 한 가지 사실이 있다. ?리에게는 이미 우리에게 너무 잘 맞는 행성, 지구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현재 그곳에 살고 있다. 우리 모두가 지구를 잘 돌본다면, 아주 특별한 우리 지구는 앞으로도 오랫동안 우리에게 살기 좋은 행성이 되어 줄 것이다. 재밌고 쉽게 지식을 전달하는 ‘로버트 E. 웰스’의 신간과학자이자 화가인 로버트 E. 웰스는 아이들에게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는 책을 20년 동안 만들어 오고 있는 어린이책 작가이다. 그가 얘기하는 과학 이야기 속에는 어린 독자들을 우습게 보는 단순화된 설명은 찾아볼 수 없다. 그렇다고 어려워서 읽기 싫은 책으로 만들지도 않는다.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대상을 쉽게 비교하고 예를 들어 이해시킨다. 부족함이 없는 친절한 설명을 따라 그림을 보며 책을 읽다 보면, 왜 우리가 지구에서 살고 있으며, 지구를 소중히 해야 하는지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지구의 환경 변화에 대해 독자들에게 경고하고, ‘지구를 보호하자’고 계몽하는 것보다, 객관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오히려 독자들의 실천 의지를 이끌어 낸다. 대화를 유도하는 글의 흐름과 지식을 알려 주는 데 중점을 둔 그림, 적절한 화면 분할로 여러 가지 예를 보여 주는 구성은 로버트 웰스만의 특징이다.


문혜진 시인의 의성어 말놀이 동시집
비룡소 / 문혜진 동시, 정진희 그림 / 2016.09.09
13,000원 ⟶ 11,700(10% off)

비룡소동요,동시문혜진 동시, 정진희 그림
김수영 문학상 수상 시인의 엄마표 말놀이 동시집. 하루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 엄마의 말을 이제 막 알아듣기 시작하고, 말문도 갓 트인 생후 12개월경부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즐거운 역할 놀이, 장난감 놀이 시간, 밥 잘 먹기, 옷 입기, 잘 자기, 대소변 가리기 같은 생활 습관을 까르르 웃음 터지는 재미난 의성어로 쓴 말놀이 동시 20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혜진 시인은 국내 최대 시 문학상인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로, 아름다운 우리말에 담긴 흥겨운 리듬과 재미난 소리를 살린 의성어 동시집을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마음으로 집필하였다. 신나는 의성어를 반복하여 노래처럼 리듬감이 가득한 동시와 엄마 아빠의 따듯한 사랑과 다정한 정서가 담뿍 담긴 동시를 만날 수 있다. 엄마 아빠가 의성어 동시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면, 아이의 정서적 안정감이 깊어지고, 부모와 유대감도 끈끈해진다. 동시 한 편 한 편에는 아기자기한 그림이 어우러져 있다. 방긋방긋 웃고, 후루룩후루룩 먹고, 씽씽 다다닥 움직이고, 다르랑다르랑 잠드는 표정과 손짓과 모습들이 보드라운 색감과 익살스러운 연출로 그려져 있어 아이들이 책을 보는 재미를 느끼게 해 준다. 아이들이 동시를 들으면서 눈으로 그림을 보게 되어, 언어를 이미지화하여 낱말의 의미를 유추하고 기억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언어 능력이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22~48개월 때까지 을 읽어 주면, 아이의 언어 감각을 자극하여 정서가 풍부하고 언어 표현력이 뛰어난 아이로 자라날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말 잘하는 아이의 비밀! 1세부터 꼭 필요한 의성어 말놀이 동시집 우리 아이의 언어 발달과 표현력을 쑥쑥 키워 줘요 김수영 문학상 수상 시인의 엄마표 말놀이 동시집 의성어 동시는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자극하여 언어 발달에 효과적이다. -박성연(서울언어치료센터 원장, 서울소아청소년발달연구소 소장) 하루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 엄마의 말을 이제 막 알아듣기 시작하고, 말문도 갓 트인 생후 12개월경부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문혜진 시인의 의성어 말놀이 동시집』을 ㈜비룡소에서 출간하였다.『문혜진 시인의 의성어 말놀이 동시집』은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즐거운 역할 놀이, 장난감 놀이 시간, 밥 잘 먹기, 옷 입기, 잘 자기, 대소변 가리기 같은 생활 습관을 까르르 웃음 터지는 재미난 의성어로 쓴 말놀이 동시 20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1세부터 꼭 필요한 의성어 말놀이 동시집 문혜진 시인은 국내 최대 시 문학상인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로, 아름다운 우리말에 담긴 흥겨운 리듬과 재미난 소리를 살린 의성어 동시집을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마음으로 집필하였다. 신나는 의성어를 반복하여 노래처럼 리듬감이 가득한 동시와 엄마 아빠의 따듯한 사랑과 다정한 정서가 담뿍 담긴 동시를 만날 수 있다. 엄마 아빠가 의성어 동시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면, 아이의 정서적 안정감이 깊어지고, 부모와 유대감도 끈끈해진다. 동시 한 편 한 편에는 아기자기한 그림이 어우러져 있다. 방긋방긋 웃고, 후루룩후루룩 먹고, 씽씽 다다닥 움직이고, 다르랑다르랑 잠드는 표정과 손짓과 모습들이 보드라운 색감과 익살스러운 연출로 그려져 있어 아이들이 책을 보는 재미를 느끼게 해 준다. 아이들이 동시를 들으면서 눈으로 그림을 보게 되어, 언어를 이미지화하여 낱말의 의미를 유추하고 기억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언어 능력이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22~48개월 때까지『문혜진 시인의 의성어 말놀이 동시집』을 읽어 주면, 아이의 언어 감각을 자극하여 정서가 풍부하고 언어 표현력이 뛰어난 아이로 자라날 것이다. 언어 발달과 표현력을 키우는 의성어 말놀이 동시 만 1~4세 아이들은 곁에서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는 부모가 하는 반복적인 말과 행동을 보면서 언어와 생활 습관을 하나씩 배워 나간다. 반복은 발달 과정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학습 형태로, 아이가 태어나서 반복적으로 많이 듣는 말 ‘엄마’를 아이가 가장 처음 말하는 것이 대표적인 경우이다. 이 시기 아이들은 리듬과 운율이 반복적인 소리를 좋아해 낱말과 문장이 반복되는 의성어 동시를 들려주고, 함께 말놀이를 하면 자연스럽게 아이의 언어 발달과 표현력이 길러진다.『문혜진 시인의 의성어 말놀이 동시집』으로 아이와 함께 즐겁게 말놀이하는 방법을 전한다. 1. 동시에서 밑줄이 그어진 부분이 나오거나 ‘아가’, ‘아기’, ‘나’, ‘내’가 표현된 부분에서는 아이 이름을 넣어서 읽어 준다. 아이의 이름을 넣어서 다정하게 동시를 읽어 주면, 아이가 엄마 아빠의 따뜻한 감정을 느껴 애착 형성에 도움을 준다. 예시) 생일 축하해! 현수야 현수야, 똑똑똑 생일 축하해 딱따구리 딱딱딱 딱딱이 악어도 현수도 끼워 줘! 딱! 딱! 딱! 훅! 훅! 훅! 현수야, 생일 축하해! 2. 아이와 함께 의성어 흉내내기 놀이를 해 보자. 만 1~4세 아이들은 언어를 듣고 말의 뜻을 이해한다기보다는 몸짓과 억양, 표정 같은 다양한 표현 방법과 말을 쓰는 상황을 통해 언어를 이해하고 알아간다. 의성어 낱말을 표정이나 손짓, 몸짓으로 흉내내며 노는 사이 아이들은 낱말의 뜻을 쉽게 알게 된다. 예시) 똑똑똑 : 한 손으로 주먹을 쥐고 문을 두드리는 손동작을 아이 앞에서 하면서 “똑똑똑” 소리를 내어 말한다. 훅! 훅! 훅! : 입을 오므리고 촛불을 불어서 끄듯이 표정을 지으며, “훅! 훅! 훅!” 소리 내어 말한다. 3. 아이와 함께 말꼬리 잇기 놀이를 해 보자. 만 3~4세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놀이 방법으로 아이가 먼저 의성어 낱말을 하나 말한다. 그다음 아이가 말한 낱말의 끝글자로 시작하는 낱말을 부모가 이어서 말한다. 이렇게 말꼬리 잇기 놀이를 하면, 아이의 어휘력과 창의적인 표현력이 풍부해진다. 예시) 아이 : 똑똑 부모 : 똑같이 아이 : 이슬 부모 : 슬금슬금


뚜벅뚜벅 우리 신
보림 / 최재숙 글, 이광익 그림 / 2012.01.13
11,000원 ⟶ 9,900(10% off)

보림창작동화최재숙 글, 이광익 그림
전통 문화 그림책 솔거나라 시리즈. 우리 선조들은 신발을 어떻게 만들었고, 언제 어떤 신발을 신었는지, 그리고 그 신발을 신고 어떻게 살았는지까지, 우리 신발 속에 담겨진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다. 다양했던 신발의 종류만큼 신발에 얽힌 풍습도 가득 담겨 있다. 신발은 그저 발을 보호하기 위해서 신었을 뿐 아니라, 당대의 기술과 사회 구조, 그리고 사람들의 삶을 담고 있다. 여기에 더해 사람들의 생각까지 담고 있다. 기록과 유물을 통해 신발 속에 담겨진 이야기를 들려준다.짚신.가죽신부터 운동화 ? 구두까지, 다양한 우리 신발 신고 뚜벅뚜벅 더 큰 세상 속으로! 신발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우리가 어디를 가든 신고, 계절 따라 상황 따라 옷에 따라 갈아 신는 신발 말이에요. 신발은 발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신었지만 언제부터 신었고, 어떤 신발을 처음 신었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기록과 유물을 가만히 살펴보면 신발 속에 담겨진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 선조들은 신발을 어떻게 만들었고, 언제 어떤 신발을 신었는지, 그리고 그 신발을 신고 어떻게 살았는지까지…… 이 책을 통해 우리 신발 속에 담겨진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한 발짝 신발은 인류가 걷기 시작한 이후에, 발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어 신었습니다. 물론 그전에 발바닥에 무언가 대기야 했겠지만, 대고 묶은 줄이 걷다 보면 끊어져 불편했겠지요. 그래서 묶을 필요 없이 신고 벗기 편하게 만든 것이 바로 신발입니다. 발견된 신발 중 가장 오래된 것은 이집트에서 발견된 샌들입니다. 북쪽 지방에서는 추위 때문에 동물 가죽으로 장화처럼 길게 만든 신발이 발견됐고요. 이처럼 목이 없는 것과 목이 있는 것 두 가지 신발 형태는 지금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거기에 다양한 재료와 기능, 장식과 실용성까지 더해져 오늘날 우리는 수많은 신발을 신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두 발짝 우리 신은 어떻게 시작됐을까요? 우리나라는 덥고 추운 날이 같이 있기 때문에, 선조들은 목 없는 단화와 목 있는 장화를 같이 신었습니다. 이후에도 신발은 이 두 가지 형태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어요. 다만 시대와 재료에 따라, 그리고 신발을 신는 사람에 따라 조금씩 그 의미와 기능이 더해졌지요. 그럼 그렇게 변해온 우리 신발들에 대해서 살짝 엿볼까요? 삼국 시대에는 신발을 만드는 재료가 다양해져 짚이나 왕골, 가죽 이외에도 금동이나 청동 등으로 만든 신발이 있었다는데 금동으로 만든 신발을 정말 신었을까요? 통일 신라 시대는 신발에 ‘화대’라는 장식을 달았다는데 왜 달았을까요? 고려 시대 승려들은 가죽신에 왜 방울을 달았을까요? 그리고 신발의 종류와 형태가 더 다양해진 조선 시대에는 계급에 따라 신는 신발도 달랐다는데 흑혜, 태사혜는 무엇이 다르고, 주로 여자들이 신었던 당혜, 운혜, 수혜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짚신과 지총미투리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또 비 올 때 신는 나막신과 눈 올 때 신는 멱신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궁금한가요? 여기《뚜벅뚜벅 우리 신》에는 이렇게 많은 우리 신발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세 발짝 앞서 말한 대로 신발은 그저 발을 보호하기 위해서 신었을 뿐 아니라, 당대의 기술과 사회 구조, 그리고 사람들의 삶을 담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사람들의 생각까지 담고 있지요. 옛날 변소인 측간에 신발을 빠뜨리면 측신이 화를 내 나쁜 일이 생길까 떡을 해 놓고 빌던 풍습도, 새해가 시작되기 전 섣달그믐에 야광귀신이 신발을 훔쳐 갈까, 신발을 감추고 체를 걸어 놓던 풍습도 모두 신발을 소중히 여겼던 우리 선조들의 생각이 깃든 것입니다. 그 밖에 신발에 얽힌 말도 많습니다. 예로부터 삼으로 삼은 짚신인 미투리를 신으면 만사가 순조롭게 된다고 믿었고, 또 ‘짚신도 짝이 있다’고 하여 아무리 못난 사람이라도 제 짝이 있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인연과 연분에 대한 희망을 담은 말도 있지요. 혹시 ‘남산골딸깍발이’라는 말을 들어 본 적 있나요? 가죽신을 사 신을 돈이 없는 가난한 선비들은 맑은 날에도 잘 닳지 않는 나막신을 신었는데, 옛날 남산에는 가난한 선비들이 많이 살았는데 나막신을 신고 딸깍거리며 걸었다고 해서 양반들이 그 선비들을 놀리는 데서 비롯된 말이라 합니다. 이렇듯 우리에게는 다양했던 신발의 종류만큼 신발에 얽힌 풍습도, 말도 많답니다. 뚜벅뚜벅 신발은 오랜 세월 동안 이렇게 많이 변해왔습니다. 지금 우리가 신는 신발 중에는 옛날 신발처럼 목 없는 슬리퍼나 운동화도 있고, 목 있는 장화나 부츠도 있습니다. 단화와 장화의 형태는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수천 년이 넘게 신어왔던 짚신을 대신했던 고무신은 백 년도 안 돼 벌써 주변에서 찾아보기 어렵게 됐습니다. 또 우리가 공을 찰 때 신는 축구화, 엄마 뾰족구두와 아빠 구두도 옛날에는 없던 신발이지요. 이렇듯 신발은 시대에 따라 사회에 따라 사람에 따라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이 있어요. 바로 누구든 신발을 신고 어디든 갈 수 있다는 거지요. 이 책《뚜벅뚜벅 우리 신》을 읽고, 또 여러분의 신발을 신고 뚜벅뚜벅 온 세상을 향해 나아가세요! [교과 연계] 국어 1-2 7. 상상의 날개를 펴고 / 바른 생활 1-1 4. 바른 자세 / 슬기로운 생활 1-2 1. 나의 몸 / 바른 생활 2-1 3. 단정한 모습 / 슬기로운 생활 2-2 4. 물건도 여행을 해요 사회 3-2 3. 다양한 삶의 모습 / 과학 3-1 4. 날씨와 우리 생활


조심해! 공사중이야!
그린북 / 김지연 옮김, 믹 매닝 그림, 브리타 그랜스트룀 글 / 2003.11.25
7,500원 ⟶ 6,750(10% off)

그린북창작동화김지연 옮김, 믹 매닝 그림, 브리타 그랜스트룀 글
일상에서 배우는 다양한 지식들로 가득!영국에서 제작되어 여러 나라 말로 번역되어 인기를 모아 온 과학그림책 '원더와이즈'시리즈의 3, 4, 5권이 동시에 출간되었어요. 일상 속의 작은 것에서부터 출발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이 지식으로 자연스럽게 습득될 수 있도록 돕는 유아 학습서랍니다. 스마티스 실버상을 수상하고 인포메이션북상과 론풀랑 과학상 후보에 오른 이 시리즈는 전세계에서 천만 부 이상 판매된 화제의 책이에요. 이번에 출간된 각 권의 제목은 3권 '바다의 비밀을 찾아요', 4권 '조심해! 공사중이야', 5권 '감기에 걸렸어요'예요. 영국의 유명한 아동그림책 작가인 맥 미닝이 글을 썼고, 브리타 그란스트룀이 그림을 그렸어요. 이 시리즈의 특징은 일상 속에서 어린이들이 쉽게 접하는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단계적인 점층법 구성 방식으로 체계적으로 설명을 해 주고 있어요. 아이들이 아주 흥미로워 하는 바다를 관찰하면서 자연스럽게 밀물과 썰물을 현상을 이해하고, 집 밖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공사현장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어요. 그리고 언제 어디서든 쉽게 옮을 수 있고 걸릴 수 있는 감기에 대해, 감기에 걸리는 이유 와 예방법 등을 소재로 다루었어요. 책 속의 이야기가 아이들의 생활과 동떨어져 있지 않아 아이들이 책에 더 흥미를 가질 거예요. 그리고 책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대로 읽다보면, 모든 궁금증들이 "아∼ 그런 거구나!" 하는 감탄으로 바뀔거예요. 실제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니까 아이들에게 훨씬 쉽게 다가갈 수 있겠죠? 4권 '조심해! 공사중이야!'쿵쿵∼ 쾅쾅∼ 땅을 파는 사람, 벽돌을 옮기는 사람, 지휘를 하는 사람..... 공사장이 무척 시끄럽고 바쁘더니, 건물이 점점 세워지고 있어요! 거리가 무척 시끄러워졌어요! 쓱싹쓱싹∼ 쿵쾅쿵쾅∼ 일꾼들도 신이 나서 휘파람을 불었어요. 휘∼휘∼ 공사장에서는 감독관이 대장 역할을 해요. 많은 일꾼들이 정해진 장소에서 정해진 시간 안에 일을 마칠 수 있도록 지휘를 하지요. -본문 중에서- ♧ 저자 소개믹 매닝, 브리타 그랜스트룀믹 매닝은 글래스고 미술대학 일러스트레이션과 교수이자 런던 왕립예술대학의 초빙 교수로 있으며 많은 어린이 책을 쓰고 그렸어요. 특히 브리타 그랜스트룀을 만난 이후 뛰어난 팀웍을 발휘하여 '원더와이즈' 시리즈에서 스마티스 실버상과 TES 상을 수상했어요.


황금공주
달리 / 빅토리아 칸 지음, 정준형 옮김 / 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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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창작동화빅토리아 칸 지음, 정준형 옮김
핑크병에 걸릴 만큼 분홍색을 사랑하던 핑크 공주에게 아주 특별한 유니콘, 황금 공주 골디가 찾아왔다. 선택된 사람에게만 보이는 이 신기한 유니콘은 핑크 공주의 환상적인 친구. 황금 공주 골디는 발레 연습, 롤러스케이트 타기, 연날리기, 높이뛰기는 물론 씽씽카까지 탈 줄 아는 만능 유니콘이다. 프로 발레리나처럼 분홍 신발, 진분홍 치마,분홍 꽃들로 조화를 이룬 완벽한 복장, 쫑쫑 곧게 세운 양발과 쭉쭉 뻗은 양팔의 자태는 핑크 공주가 가장 좋아하는 모습이다. 오전에는 하나 둘 셋 넷, 핑크 공주의 구령에 맞춰 발레 연습을 하고, 점심에는 맛있는 케이크를 만들어 핑크 공주와 피터에게 따뜻한 차와 함께 대접하는 매력 만점 친구. 골디와 핑크 공주가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고 샘이 났던 개구쟁이 남동생 피터가 골디에게 지렁이를 젤리라고 건네는 것도 모자라 못된 마법사로 변신하여 나무 위 통나무 성에 가둬버려도 핑크 공주는 골디와 함께하는 하루가 즐겁다. “황금 공주와 함께라면 난 더 이상 혼자가 아니에요” 《핑크 공주》로 등단 즉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빅토리아 칸의 새 작품 《황금 공주》가 핑크빛 생기와 황금빛 재기를 가득 담아 찾아왔습니다. 핑크 공주의 상상 속 친구 골디 “바로 여기 있잖아. 내 유니콘 황금 공주 골디야.” 핑크병에 걸릴 만큼 분홍색을 사랑하던 핑크 공주에게 아주 특별한 유니콘, 황금 공주 골디가 찾아왔습니다. 선택된 사람에게만 보이는 이 신기한 유니콘은 핑크 공주의 환상적인 친구랍니다. 핑크 공주는 수호천사인 황금공주와 함께라면 혼자라는 게 무섭지도 외롭지도 않습니다. 황금 공주 골디는 발레 연습, 롤러스케이트 타기, 연날리기, 높이뛰기는 물론 씽씽카까지 탈 줄 아는 만능 유니콘입니다. 프로 발레리나처럼 분홍 신발, 진분홍 치마,분홍 꽃들로 조화를 이룬 완벽한 복장, 쫑쫑 곧게 세운 양발과 쭉쭉 뻗은 양팔의 자태는 핑크 공주가 가장 좋아하는 모습이지요. 오전에는 하나 둘 셋 넷, 핑크 공주의 구령에 맞춰 발레 연습을 하고, 점심에는 맛있는 케이크를 만들어 핑크 공주와 피터에게 따뜻한 차와 함께 대접하는 매력 만점 친구예요. 골디와 핑크 공주가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고 샘이 났던 개구쟁이 남동생 피터가 골디에게 지렁이를 젤리라고 건네는 것도 모자라 못된 마법사로 변신하여 나무 위 통나무 성에 가둬버려도 핑크 공주는 골디와 함께하는 하루가 마냥 즐겁습니다. 말썽쟁이 동생 피터와 핑크 공주의 감성 매개체 황금 공주 골디 “젤리를 가져왔는데 한번 먹어볼래?” “으악, 지렁이잖아!” 작가는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유니콘 골디와 함께 현실 속 개구쟁이 동생 피터도 등장시킵니다. 핑크 공주와 황금 공주가 초록 풀과 온갖 분홍 꽃들이 가득 피어 있던 숲 속에서 여유로운 티파티를 즐기던 오후, 피터는 징그럽게 꼼지락거리는 지렁이를 손에 쥔 채 요란한 등장을 합니다. 피터는 지렁이를 보여주며 “젤리를 가져왔는데 한번 먹어볼래?”라고 악동스러운 목소리로 말하지요. 언뜻 보면 피터의 퉁명스러운 말투와 선물로건넨 꿈틀거리는 지렁이는 황금 공주와 핑크 공주의 즐거운 오후를 방해하려는 개구쟁이의 모습 같지만, 이 이야기를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피터의 개구진 모습은 쑥스러움이 반대로 표현된 용기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누나와 황금 공주가 즐겁게 놀 동안 몰래 창문 뒤 커튼 혹은 나무 뒤에 조심스럽게 숨어 있던 모습은 피터의수줍은 용기를 증명하는 결정적 증거이지요. 누나와 황금 공주가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이 너무 부러웠던 피터도 곧 바라던 대로 누나와 황금 공주와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냅니다.여느 남매와 다르지 않은 개구쟁이 남동생과 핑크 공주의 모습은 《황금 공주》의 이야기를 마치 우리의 일상인양 더욱 친숙하게 만들어줍니다. 꿈나라에서도 지켜주는 든든한 수호천사 골디 “잘 자라고 쓰다듬어주며 골디와 잠자리에 들어요.” 황금 공주와 동생 피터와 하루 종일 밖에서 놀다 보면 어느새 별님이 방긋 웃는 보랏빛 밤이 됩니다. 방에서 혼자 자는 것은 무섭지만, 황금 공주의 포근한 체취와 함께라면 핑크 공주는 혼자 떠나는 꿈나라 여행도 두렵지않습니다. 골디의 부드러운 등을 베고 내일 아침에는 무얼 하고 놀지 생각하며 핑크 공주는 스르르 잠이 듭니다. 판타지와 현실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그림책 뉴욕 비주얼아트스쿨(S.V.A)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치는 빅토리아 칸은 대표적인 현대 미술 기법들인 컴퓨터 그래픽과 미디어를 조화시켜 콜라주 형식의 삽화를 만드는 데 능합니다. 실제 사물만이 갖고 있는 정교하고 세밀한 표현을 살리는 동시에 환상적으로 색감을 조절하여 새로운 느낌의 라디오, 물놀이 공, 쿠션 등의 소품을 만들었습니다. 이 현실 속 패턴의 판타지적 활용은 아이들이 스스로 주인공이 된 것 같은 상상을 도와주는 것은 물론 그림 속 소품이 어떤 방식으로 작업되었는지 찾아보고 상상해보는 쏠쏠한 재미까지 얹어줍니다. 독자 서평 “환상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을 보여주는 아이들에게 좋은 책” -KellybeanCo 미국 반즈엔 노블즈 “는 또 한 번의 기쁨과 흥미로운 일러스트레이션을 선사한다. 항상 그들의 편이 되어주는 상상 속의 사랑스러운 친구와 함께라면 그들은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과 함께 말이다.” -Rachel Kramer Bussel 미국 아마존 “이 책 는 아이들이 어떻게 상상하고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지 일러준다. 우리의 주인공과 그녀의 남동생은 마법의 유니콘 골디와 교감하며 즐겁게 논다. 남매가 함께 밖에서 뛰어 놀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 상상 속 친구는 우리 집의 단연 승자이다. 이 책은 내 6살 난 딸이 생일 선물 때 받은 용돈으로 직접 산 책이다. 이것만으로도 이 책에 대해 말해 주지 않는가?” -Beth E. Settje 미국 아마존 “핑크 공주와 동생 피터에게 새로운 친구를 소개해주는 책” -Margaret 미국 아마존 “한 여자아이가 그들을 위한 마법의 세계를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주는 책” -Nonni 미국 반즈엔 노블즈 “나는 내 딸에게 를 읽어주길 좋아한다. 우리는 아무 때나 특히 잠들기 전 이 시리즈를 읽는데, 수많은 어린이 책들 중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특별 책꽂이에 꽃아 놓았다.” -heather1229 미국 반즈엔 노블즈
나도 최고가 되고 싶어요
책과콩나무 / 앨리슨 워치 글, 패트리스 바톤 그림, 천미나 옮김 / 20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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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콩나무창작동화앨리슨 워치 글, 패트리스 바톤 그림, 천미나 옮김
책콩 그림책 시리즈 16권.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칭찬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최고가 되어 주목받고 칭찬받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정확하게 포착해 내어 아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아이들 사이에는 늘 미묘한 경쟁이 있기에, 경쟁이 건전한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경쟁을 잘 유도해 주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바이올렛은 누구보다 빠르고, 누구보다 높은 목소리로 노래하며, 누구보다 멋쟁이에다, 누구보다 큰 목소리로 말한다. 모두들 바이올렛이 최고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로지만 빼고 말이다. 로지는 빠르지도 않고, 목소리가 크지도 않고, 멋쟁이도 아니지만 모두들 바이올렛이 최고라고 하니 짜증이 난다. 로지도 뭐든 최고가 되고 싶다. 그러던 어느 날, 윌리스 선생인은 반 아이들에게 각자 화분에다 완두콩을 키우자고 한다. 로지와 바이올렛의 화분에서 처음으로 싹이 나지만 바이올렛의 새싹이 조금 더 커 보인다. 그래서 로지는 몰래 바이올렛의 새싹을 흙으로 덮어 버린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로지는 마음이 편하지가 않았는데….아이들은 누구나 주목받고, 칭찬받고 싶어 한다! 하지만 최고가 되고 싶은 마음이 앞서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최고가 된다면? ‘최고’가 되고 싶은 아이들에게 보내는 건강한 메시지! 책콩 그림책 16권인 『나도 최고가 되고 싶어요』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최고가 되어 주목받고 칭찬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러기에 이 그림책은 최고가 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아이라면 누구나 최고가 되어 주목받고 칭찬받고 싶어 합니다. 이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고 건강한 사고방식입니다. 하지만 최고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앞서, 정당하지 못한 방법을 사용한다면 어떨까요? 잠시 동안은 ‘최고’가 되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곧 자신에게 떳떳하지 못하고 마음이 불편해져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모두 바이올렛이 최고라고 말합니다. 바이올렛은 달리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반에서 제일가는 멋쟁이에다 목소리까지 가장 큽니다. 모두에게 최고라는 말을 듣기에 부족함이 없지요. 그에 반해 로지는 달리기도 못하고, 노래도 못하고, 멋쟁이도 아닙니다. 하지만 로지는 바이올렛이 최고라는 말이 듣기 싫습니다. 로지도 바이올렛처럼 최고가 되고 싶습니다. 그러다 로지는 최고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 앞서, 그만 잘못을 저지르고 맙니다. 로지는 어떻게 했을까요? 최고가 되어 기분이 좋았을까요? 아닙니다. 로지는 최고가 되었어도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마음이 불편하고 바이올렛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곧 로지는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는 최고가 되어도 결코 기쁘지 않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러기에 로지는 잘못을 바로잡으려고 최선을 다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최고 원예사’가 됩니다. 이렇듯 이 그림책은 최고가 되어 주목받고 칭찬받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정확하게 포착해 내어 아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아이들 사이에는 늘 미묘한 경쟁이 있기에, 경쟁이 건전한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경쟁을 잘 유도해 주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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