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보드북그림책
요리요정 라쿠쿠와 오색비빔밥 이미지

요리요정 라쿠쿠와 오색비빔밥
웅진주니어 | 4-7세 | 2009.09.12
  • 정가
  • 10,000원
  • 판매가
  • 9,000원 (10% 할인)
  • S포인트
  • 450P (5% 적립)
  • 상세정보
  • 20x22 | 0.310Kg | 28p
  • ISBN
  • 9788901101071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요리를 좋아하는 오렌지색 곰 라쿠쿠가 오색 비빔밥 요리를 하고, 친구와 맛있게 나눠 먹는 이야기가 담긴 요리 그림책. 2009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중 食 부문 키즈 부스의 메인 캐릭터인 라쿠쿠를 모델로 우리의 대표적인 음식인 비빔밥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오감을 자극하는 즐거운 요리 체험을 고스란히 담았다. 비빔밥의 색을 중심으로 구성해 보는 즐거움을 크게 살렸다. 하얀색 밥부터 초록색 야채, 노란색 달걀, 빨간색 고추장과 까만색 김까지 각각의 색감을 장면마다 최대한 살려 시각적인 즐거움이 크다. 책 자체를 비빔밥을 만드는 하나의 과정으로 구성해, 만드는 중의 소리와 냄새, 촉감도 상상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요리요정 라쿠쿠는 구름 같은 하얀 밥을 식히기 위해 바람개비를 돌리며 바람을 불고, 해님 같은 노란 달걀을 보며 우주에 간 상상도 한다. 까만 김을 뿌릴 때는 바다도 떠올린다. 글에서는 비빔밥 만드는 과정을 이야기하고, 그림은 장면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대신 재료의 모양이나 색, 느낌에 따라 맘껏 상상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오렌지 색 곰 라쿠쿠는 요리요정이에요. ‘쿠쿠라라 라쿠쿠’ 신나는 주문을 외우며 맛있는 요리를 만들지요. 오늘 라쿠쿠가 만드는 요리는 알록달록 예쁜 밥, 오색 비빔밥이에요. 먼저 구름 같이 하얀 밥을 담뿍 지어 후후- 식혀요. 그 다음엔 상추, 호박, 오이 같은 초록색 야채를 얹지요. 해님 같이 노란 달걀부침도 올리고, 빨간 고추장을 살살 뿌려요. 보슬보슬 까만 김이랑 고소한 참기름까지 더하면 오색 비빔밥이 완성되지요. 그런데 이렇게 맛있는 비빔밥을 누구랑 먹을까요? 마침 라쿠쿠의 친구가 놀러 왔어요. 라쿠쿠는 친구와 함께 비빔밥을 신나게 비벼요. 알록달록 예쁜 밥, 오색 비빔밥! 친구랑 나눠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이 책의 요리요정 라쿠쿠는 衣. 食. 住. 學. 樂 다섯 가지 주제로 진행된 2009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중 食 부문 키즈 부스의 메인 캐릭터입니다. 食 분야의 주제는 ‘검정, 흰색, 노란색, 붉은색, 푸른색-오방색과 아트’인데, 키즈 부스는 이 책의 요리요정 라쿠쿠를 중심으로 캐릭터 전시, 오방색 비빔밥 이야기로 꾸며졌습니다.

대표적인 우리 음식 비빔밥을 소재로 한 맛있는 요리 그림책

이 책은 요리를 좋아하는 오렌지색 곰 라쿠쿠가 신나게 요리를 하고, 친구와 맛있게 나눠 먹는 이야기가 담긴 요리 그림책입니다. 라쿠쿠가 선보이는 요리는 바로 오색 비빔밥! 비빔밥은 가장 대표적인 우리 음식이며, 모두에게 친근한 음식입니다. 영양 면에서도 아주 우수하고요. 비빔밥은 아이들의 요리 체험에도 멋진 주제입니다.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해 다양한 질감과 색감을 느낄 수 있고, 엄마와 함께 쉽고 즐겁게 만들 수 있는 요리이기 때문입니다. 나눠 먹는 즐거움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커다란 그릇에 담아 같이 비벼서 나눠 먹는 것은 비빔밥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행복입니다. 이 책은 라쿠쿠가 즐겁게 요리를 하는 과정과 친구와 다정하게 나누어 먹는 것까지 함께 그려내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합니다. 그래서 라쿠쿠는 비빔밥을 맛있는 밥, 행복한 밥, 건강한 밥이라고 말합니다. 책을 보는 아이들은 요리요정 라쿠쿠와 함께 만들기 쉽고, 보기에 좋고, 먹기에도 좋은 우리 음식 비빔밥, 그 한 그릇의 즐거운 이야기에 신이 나고 행복할 것입니다.

오감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펼치는 즐거운 요리 그림책

요리는 아이들에게 오감을 자극하는 훌륭한 활동입니다. 요리를 하며 여러 가지 다양한 재료의 색깔을 보고, 냄새를 맡으며, 질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리를 하는 중에 들리는 경쾌한 소리도 즐겁고, 다 만든 뒤에 맛있게 먹는 만족감도 크지요.
이 책은 그렇게 오감을 자극하는 즐거운 요리 체험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비빔밥의 색을 중심으로 구성해 보는 즐거움을 크게 살렸습니다. 비빔밥은 흰색, 검은색, 노란색, 붉은색, 푸른색 즉 전통적인 오방색이 모두 들어있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음식입니다. 이 책은 하얀색 밥부터 초록색 야채, 노란색 달걀, 빨간색 고추장과 까만색 김까지 각각의 색감을 장면마다 최대한 살려 시각적인 즐거움이 큽니다. 그리고 책 자체를 비빔밥을 만드는 하나의 과정으로 구성해, 만드는 중의 소리와 냄새, 촉감도 상상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요리를 좋아하는 요리요정이라는 캐릭터 덕분에 비빔밥을 만드는 과정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맘껏 발휘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요리요정 라쿠쿠는 구름 같은 하얀 밥을 식히기 위해 바람개비를 돌리며 바람을 불고, 해님 같은 노란 달걀을 보며 우주에 간 상상도 해 봅니다. 까만 김을 뿌릴 때는 바다도 떠올려 보고요. 글에서는 비빔밥 만드는 과정을 이야기하고, 그림은 장면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대신 재료의 모양이나 색, 느낌에 따라 맘껏 상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든 것입니다. 책을 보는 어린 독자들은 요리요정 라쿠쿠와 함께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며 오감을 자극하는 즐거운 체험과 신나는 상상놀이까지 맘껏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짝반짝 살아 있는 사진과 결합한 색다른 일러스트의 요리 그림책

이 책은 요리 그림책이라는 성격에 꼭 맞는 그림으로 보는 즐거움도 무척 큽니다. 요리라는 소재의 특성 상 재료가 싱싱하게 살아 있고, 맛있어 보여야 하기에 그림에 사진을 적절히 활용했습니다. 그림을 그린 민택기는 원래 사진작가로 이 책을 작업하면서 자신의 특기인 사진을 십분 활용해 맛있고 즐거운 요리 그림책을 탄생시켰습니다. 비빔밥의 오방색, 그 화려한 색감을 제대로 살리고, 싱싱하게 살아 있어 맛있어 보이는 음식을 그려내기 위해 수없이 많은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거기다 주인공인 라쿠쿠는 부들부들하고 사랑스러운 아기 곰으로 그려내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생기가 넘치는 사진과 따뜻한 그림이 결합해 색다른 요리 그림책을 탄생시킨 것입니다. <요리요정 라쿠쿠와 오색비빔밥>은 사진과 그림의 멋들어진 결합으로 시각적인 만족감과 즐거움도 큰 그림책이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서영아
사진가 김중만과의 작업을 시작으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스토리컨설팅회사인 스토리메이커 대표로 교육부와 함께 학교폭력방지시스템 wee project를 기획하였고 어린이 테마파크와 학교 만드는 일, 기부콘텐츠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논리적인 기획자로서의 삶과 감성적인 작가로서의 균형을 꿈꾸고 일과 일상의 균형도 지켜나가고 싶어 한다. <나의 정원은 천천히 아름다워진다>는 작고 사소하지만 마법같은 순간들을 발견해 나가는 이 시대 여자들의 삶에 관한 응원과 치유의 기록이다. 인터뷰집 <당신은 스토리다>, <요리요정 라쿠쿠와 오색비빔밥>, <잘하고 있어요, 지금도>가 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