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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 길 위에 나를 세우다
지식나무 | 부모님 |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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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 사라져 가는 생의 도형들

다시는 가담해선 안 될 절망처럼
품었던 생애의 모든 도형들이
배역 없는 배후로 사라져 가는 지금

하늘 앞에서 나는
제 무게도 견디지 못하고 추락하는
물방울 한 점

땅 위에서 나는
그 어떠한 추락도 감당해낼 수 없는
구름 한 조각

아아, 저물어 가는 생의 노을에
눈시울 뜨겁게 반짝이며 흘러가는 나날이여
생애 상부(上部)의 조각들이여

  작가 소개

지은이 : 양경숙
시와 창작 등단계간 시와 창작 신인상계간 가교문학 우수상시와 창작 전)부회장문학고을 현)심사위원정태운 시낭송대회 심사위원벽란문학 전국 공모시 심사위원 저서/ 지지 않는 글 꽃, 엄마도 엄마가 보고싶다

  목차

1부 바람처럼
그곳에 가면_ 상주/1 … 2
그곳에 가면_ 상주/2 … 4
속초/1박2일 … 6
회향하는 길 … 8
변산 모항의 밤은 아름다움이었다 … 9
손님 … 11
10월 10일 안부를 묻습니다 … 13
대구를 떠나며 … 15
하동 박경리 문학관 … 17
그냥 보고 싶어서 … 20
열차여행_1 … 22
열차여행_2 … 24
오랜만에 손주들이 왔어요 … 26
내가 닮고 싶은 여인_ 타샤투더 … 28
차 한 잔의 여 … 30
한 해를 보내며 … 32

2부 꽃처럼
여름 그 무심한 날 … 36
맞이하는 하루 … 38
어울림 … 40
병원 가는 길 … 41
잘려나간 기억과 탈색된 가을을 보내며 … 43
오래전 숨겨진 기억 … 45
밥 … 47
안산 … 49
연서 … 50
찻집에서 … 51
잠들지 못하는 도시 … 52
문득 다가온 봄 … 54
봄마중 … 56
통증 … 57
잃어버린 것들 … 59
슬픔도 과묵해서 비밀을 지킵니다 … 61
밥으로 달래는 고독 … 62
나는 누구인가 … 64
빈 들녘에 참수당한 볏짚처럼 … 67
하나의 계절이 또 갔다 … 70
골목어귀에 들어서면 … 72
맹물 마시듯 의미 없는 날 … 74
공평하게 받은 하루 … 76
남겨질 기억 … 78
힘들었어도 삶은 행복한 선물 … 80
생각하면 늘 그리운 그곳 … 82
봄마중 … 85
삽질 … 86
안부 … 88
의문 … 89
글은 나의 길이다 … 90

밤을 잊은 그대에게
밤을 잊은 그대에게_1 … 94
밤을 잊은 그대에게_2 … 96
밤을 잊은 그대에게_3 … 97
밤을 잊은 그대에게_4 … 98
밤을 잊은 그대에게_5 … 100

수필
음악다방과 첫사랑 … 103
세상에 둘도 없는 남동생 …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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