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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조영헌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중국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의 방문 학자와 하버드-옌칭연구소의 방문 연구원을 거쳐, 2006년에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홍익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를 지냈고(2007-2011), 2011년 이후 현재까지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에서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중국 대운하에서 활동했던 상인의 흥망성쇠 및 해양사가 주된 연구 주제이고, 2021년 '대운하 시대(1415-1784)'라는 시대 담론을 학계에 제기했다.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며 동양과 서양의 역사를 균형적으로 재해석하는 글쓰기에 힘쓰고 있다.저서로 《대운하 시대 1415-1784, 중국은 왜 해양 진출을 '주저'했는가》(2021, 민음사, 2022 세종우수학술도서), 《대운하와 중국 상인―회·양 지역 휘주 상인 성장사, 1415~1784》(2011, 민음사, 2012 학술원우수도서), 《옐로우 퍼시픽―다중적 근대성과 동아시아》(공저, 2020), 《포항 운하, 바닷길과 땅길을 잇다》(2024) 등이 있고, 역서로 《하버드 중국사 원·명―곤경에 빠진 제국》과 《바다에서 본 역사―개방, 경합, 공생-동아시아 700년의 문명 교류사》(공역) 등이 있다.DBR, 휴넷CEO, '서울경제', '벌거벗은 세계사' 등 다양한 매체와 미디어에서 중국 상인과 상업사에 대한 칼럼과 대중 강연도 병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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