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김소연
저자 김소연은 1985년생으로, 10살 된 딸아이를 키우며 삶의 모든 순간을 경험으로 채워왔다.연극배우에 대한 꿈으로 가득채운 10대를 지나 사회부 기자, 유통회사 총무, 병원, 콜센터 직원, 카페운영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쳐 오른손의 원인모를 문제가 생기면서 강사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모든 글에 등장하는 윤아라는 이름은 때로는 자신이기도 하고,때론 주변의 인물이기도하면서윤아를 통해 조금 더 진솔한 이야기를 내 뱉는다.삶의 변화와 도전 속에서, 그녀는 그 경험을 글에 담아내며 더 많은 이들에게 감히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지은이 : 정희윤
귀여운 것. 반짝이는 것. 숨은 배려.보드랍고 따뜻한 것들에 한없이 약한 사람.좋아하는 장소는 공원과 카페 도서관과 미술관.밀려오는 쓸쓸함에 훌쩍이면서도 늘 홀로 떠나는 사람.독서광은 아니지만, 도서관 애호가.소리 내 말 할 수 없는 것들을, 다 들리는 혼잣말로 건네는 사람.
지은이 : 다온 박혜미
캔디는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않지만, 그럴 땐 그냥 눈물한바가지 쏟고 툴툴 일어나는 들꽃 같은 여자, 벨은 야수의 외모와 상관없이 내면만 보고 사랑을 했다지만 기왕이면 얼굴도 마음도 잘생긴 사람이 나타나길 바라는 세상 좀 아는 여자, 신데렐라는 금수저를 만나 인생역전했지만, 24년차 워킹맘으로 ‘내돈내살’ 하고있는 여자 가장, 신여성, 빨간머리앤보단 나이들었지만 아재 개그에 숨 넘어가게 웃다가도, 지나가는 아재의 닳고 닳은 구두만 봐도 울컥하는 소녀감성, 감정 부자.
지은이 : 김지혜
제주에서 태어나 20년동안 자연의 품에서 성장했다. 대학에 진학하며 본격적인 ‘탈(脫)제주’의 경험으로 세상이 내가 아는 것보다 더 넓다는 것을 알게된다. 산과 바다에 둘러싸여 미처 알지 못했던 세계를 만나며, 싱가포르 해외 어학연수, 라스베가스 박람회 참여를 계기로 해외 생활의 매력에 빠졌다.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보고 경험하는 것만큼 값진 배움은 없다. 그래서 오늘도 떠난다. 그리고 더 많은 세상을 배우기 위해 계속 나아갈 것이다.
지은이 : 서언
앙드레 김을 보며 디자이너를 꿈꾸던 유치원생이 펄 벅 위인전을 읽으며 작가의 꿈을 키우는 어린이가 되었다가 심리학 교수를 꿈꾸는 청소년으로 자랐다. 지금은 공대에 다니는 대학생이다. 예측불허한 삶을 살고 있다. 그 자신마저도 스스로를 예측할 수 없다. 아직 무엇도 되지 않았지만 그렇기에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이것저것 건드려 보고 있다. 꿈이 없기도 하고 많기도 하다. 충동적이지만 계획적이고, 망상이 특기지만 현실을 열심히 살아가는 이상한 사람.
지은이 : 구금모
1998년 울산광역시 출생Mbti in(s)f(t)p귀찮음이 일상인 늦깎이 대학생이 처음으로 글을 썼습니다. 즐겁게 썼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지은이 : 아르휘
안녕하세요, 아르휘라고 합니다. 저는 자신에 대한 자아 여행을 매 순간 이어나가고 있고, 글쓰기를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사람입니다. 무언가를 바라볼 때 내면의 의미를 깊이 사유하는 것도 좋아합니다.[이윽고 다가오는 우리의 계절]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갈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좋은 계절이 당신의 곁에 깃들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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