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조윤지
인문 칼럼 공모전에서 최연소 대상을 수상했다. 브런치에서 해방과 자유를 위한 글을 쓴다. 날카로운 펜촉을 무기 삼아 사회를 콕콕 찌르고 다니지만, 살아있는 존재에겐 누구보다 물렁하다. (물렁하고 싶다.) 사람을 웃게 만드는 일에서 가장 보람을 느낀다. 엉뚱하고 유쾌한 할머니로 무사히 늙는 것이 꿈이다.
지은이 : 보늬
저자 보늬는 10년 넘게 사람의 마음을 듣고 위로하는 일을 하며 살아간다. 모든 감정에는 저마다의 무게가 있고 이야기는 그 무게를 조율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 기억 속 작은 힌트, 무심코 지나쳐온 시간, 소파에 빠진 마음들을 조각으로 살려, 누군가의 가장 필요한 순간에 다정한 글이 되기를 꿈꾼다.
지은이 : 오구차나
레몬이 들어간 음식을 좋아하고, 겉으로는 E형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I형인 쓸데 없는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연히 시작한 타로를 통해 54명의 소중한 인연들과 만나고, 그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세상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어른이 되어가는 길’을 배우고 있죠.
지은이 : 노찬별
책을 읽고 사색에 빠지는 걸 좋아하는 어린 아이는 어느새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항상 펜을 들 때면 누군가에게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글을 쓰겠노라고 다짐합니다. 이번에도 같은 마음가짐으로 펜을 잡았습니다.찬별, 작지만 반짝이는 별처럼 어두운 밤을 찬란하게 빛내며 길을 밝히라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처럼 제 글이 여러분들에게 별이 되어 찬란히 빛나길 바랍니다.
지은이 : 박휘경
저자 박휘경은 세상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것을 좋아한다. 사람들의 말투, 표정, 지나가는 바람의 냄새까지 글로 붙잡으려 한다. 오래된 것들의 가치를 발견하는 일에 관심이 많고 사라지는 기억과 남겨진 감정에 대해 자주 쓴다. 카페 한쪽에서 조용히 세상을 바라보거나 낯선 골목을 걸으며 이야기를 수집하는 순간을 사랑한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