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정치 실무를 원리적이고 실천적으로 잘 알려주는 안내서이다. 1부는 활동가의 조직생활을 다루고 있다. 조직생활을 회의, 학습, 총화, 조직운영으로 영역을 구분했다. 각각의 정치적 의미는 무엇이고, 최고 수준에서 진행하려면 어떤 훈련이 필요한지를 꼼꼼하게 기록했다.2부는 대중사업과 투쟁을 전개하는데 필요한 구상과 계획, 역할분담과 분공, 집행과 보고에 대한 원리적 이해와 실천 방도를 기술했다. 특히 ‘정치실무론’이 실용서라는 특성에 맞게 각 주제별 ▲몸풀기, ▲자료 읽기, ▲토론과제, ▲실습 과제로 구성했다.

  출판사 리뷰

정치 실무를 원리적이고 실천적으로 잘 알려주는 안내서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이런 교재가 있다면 단체 활동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원하는 활동을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정치실무론’을 펴낼 결심을 했다.
‘정치실무론’ 1부는 활동가의 조직생활을 다루고 있다. 조직생활을 회의, 학습, 총화, 조직운영으로 영역을 구분했다. 각각의 정치적 의미는 무엇이고, 최고 수준에서 진행하려면 어떤 훈련이 필요한지를 꼼꼼하게 기록했다.
2부는 대중사업과 투쟁을 전개하는데 필요한 구상과 계획, 역할분담과 분공, 집행과 보고에 대한 원리적 이해와 실천 방도를 기술했다. 특히 ‘정치실무론’이 실용서라는 특성에 맞게 각 주제별 ▲몸풀기, ▲자료 읽기, ▲토론과제, ▲실습 과제로 구성했다.
정당, 노동조합, 농민회, 여성회, 청년회 등에서 간부 및 활동가로 일하고 있거나, 준비하는 분들게 ‘정치실무론’을 권한다.

기획 의도
정치실무능력은 개인의 자질과 능력 문제이기보다는 조직운영과 관련한 과제가 대부분이다. ‘일이 잘 안되는 조직’, ‘성과가 더딘 조직’은 개별 성원의 실무력에서 문제를 찾을 것이 아니라 조직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 ‘정치실무론’은 조직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정치실무론’을 교재로 활용하면, 조직과 그 성원이 동시에 정치실무능력을 함양할 수 있게 제작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민플러스 교육원
2022년에 설립한 언론협동조합 담쟁이의 교육기관이다.노동조합과 진보운동에 필요한 교재개발과 출판, 강의와 교육프로그램을 공동개발한다. 민플러스 교육원의 강사진은 현장전문가, 진보운동가, 학자 등 다수가 참여하고 있다.김장호 원장은 민주노총 정책연구원, 대외협력국장, 교육선전문화실장, 조직실장, 비정규실장, 정책기획실장을 두루 역임하고 최근까지 민플러스 편집국장으로 활동했다. 지금은 민주노총 정책자문위원을 겸하고 있다.

  목차

1부. 활동가의 조직생활
-회의
-학습
-총화
-조직운영

2부. 대중사업을 잘 하기 위한 정치실무
-구상과 계획
-과업과 역할분담
-집행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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