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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과학 교과서 1
휴머니스트 / 김태일, 외 지음 / 2006.03.10
19,000원 ⟶ 17,100(10% off)

휴머니스트청소년 과학,수학김태일, 외 지음
『살아있는 과학 교과서』는 7차 교과 과정 교과서를 집필한 4명의 교사들과 \'통합과학 대안교과서 편찬위원회\'가 4년 동안 함께 작업한 결과물로 다양한 내용과 형식의 대안 교과서 및 교양서이다. 1권 \'과학의 개념과 원리\', 2권 \'과학과 우리의 삶\'으로 구성되었다(별도 구매). 책은 모든 단원을 각각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을 전공한 4명의 필자가 공동 토론, 집필하여 하나의 현상이나 주제를 분절적으로 암기하지 않고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하나의 과학 개념을 여러 가지 각도로 살펴보면서 결국은 그것이 같은 개념과 원리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과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가 어떤 역사적, 사회적, 학문적 배경과 과정을 통해 도출되었는지, 그리고 그것이 지금의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과학사와 일상을 넘나들면서 친절하게 풀어주고 있다. \"도대체 과학을 왜 배우는 건가요?\"라고 묻는 청소년들에게 과학적으로 사고하는 즐거움을 맛보게 하고, 과학이 인간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자는 것이 이 책의 목표다. 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통합 과학적 접근으로 지적 흥미와 과학적 사고를 살렸다. - 개념과 원리를 맥락 속에서 익히게 하였다. - 현재와 미래의 삶에 의미 있는 과학 지식을 다루었다. - 과학의 철학과 윤리 등 인문적 성찰의 공간을 마련했다. - 영미 교과서와 한국 교과서의 장점을 결합했다. - 글, 그림, 사진이 하나로 연결되는 입체적인 편집디자인을 구사했다. 1. 과학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2. 힘 3. 열 4. 물질 5. 변화 6. 전기와 자기 7. 에너지 8. 현대 과학 산책 부록
우리 반 인터넷 소설가
푸른책들 / 이금이 지음, 이누리 그림 / 2010.04.10
11,800원 ⟶ 10,620(10% off)

푸른책들청소년 문학이금이 지음, 이누리 그림
푸른책들 푸른도서관 시리즈 36권. 의 작가 이금이의 청소년 소설로「푸른책들 보물창고」카페에서 일일연재되면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우선 화자가 청소년이 아닌 교사인 것부터가 색다르다. 액자 형식은 이미 익숙한 구도이지만, 누가 쓴 것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액자 속의 글이 다른 청소년소설에서는 찾기 어려운 묘한 긴장감을 만든다. 이 작품은 주인공 ‘이봄’의 결석에서부터 시작한다. 화자인 봄이의 담임 선생님은 누군가 자신의 책상 위에 두고 간 미스터리한 글을 읽으면서 봄이의 결석을 둘러싼 숨겨진 사건들을 추론하게 된다.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던 자신의 반 아이들의 모습이, 사실이라고 믿기 어려우나 믿지 않기에는 너무나 구체적이고 치밀하게 그려진 글을 통해 적나라하게 드러나자 담임 선생님은 머리가 아찔해진다. “아이들이 모두 거짓이라고 ‘믿고 싶어 하는’ 이야기가, 사실은 진실이라면?” 하는 질문에서 출발한 이 작품은, 거짓이 휘두르는 보이지 않는 폭력에 진실이 어떻게 왜곡당하고 유배당하는지를, 그리고 진실이 어떻게 제자리를 되찾기 위해 싸워 나가는지를, 청소년들의 세태 묘사와 쫀쫀하게 짜여진 구성을 바탕으로 보여 준다. 작가는 이 작품에서 “외모지상주의나 집단 따돌림 같은 소재가 아니라 보다 근원적인 문제인 ‘진실’이라는 가치를 다뤄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봄이가 사라졌다 어떤 시간은 길기도, 짧기도 하다 가슴속에 떨어진 물방울 하나 10336 10325 10324 10310 10334 #1 까를 다리 위의 연인 #2 이브의 입맞춤 10304 10312 10336 10322 해후 루벤스의 여인 언덕 위의 풍경 크리스마스 쿠키 그의 비너스 진실 게임 그리고, 남은 진실 작가의 말출간 전, 카페 일일연재로 큰 호응을 얻은 이금이 신작 청소년소설 『우리 반 인터넷 소설가』 출간 ‘우리 시대의 진솔한 이야기꾼’, ‘한국을 대표하는 아동청소년문학 작가’ 등 이금이 작가를 수식하는 닉네임은 여러 가지이다. 여기에 이금이 작가를 작가로서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말을 몇 가지 더 보태자면 ‘일정한 속도로 안정감 있게 걷는 작가’, 그러나 ‘변화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작가’가 아닐까 한다. 작품 활동은 27년간 이렇게 기복 없이 꾸준하지만, 작품 그 자체는 답습이 없는 이금이 작가가 이번에는 청소년소설 『우리 반 인터넷 소설가』(이하 『우인소』)로 우리를 놀라게 했다. 읽는 내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우인소』는 우선 화자가 청소년이 아닌 교사인 것부터가 색다르다. 액자 형식은 이미 익숙한 구도이지만, 누가 쓴 것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액자 속의 글이 다른 청소년소설에서는 찾기 어려운 묘한 긴장감을 만든다. 분명 미스터리 소설은 아니나 알 듯 모를 듯 손에 땀을 쥐게 하면서 무엇이 진실인지 헷갈리게 한다. 어느 모로 봐도 로맨스 소설은 절대 아닌데 시쳇말로 ‘손가락이 오그라들게 하는’ 낯간지러움이 있고, 그러면서도 주인공이 한껏 부럽게 만드는 적당량의 러브 스토리로 보이지 않는 작가의 손이 독자들을 쥐락펴락한다. 이렇게 홀린 듯이 다음 페이지를 넘길 수밖에 없게 만드는 『우인소』의 중독성은 이미 카페(http://cafe.naver.com/prbm)에서 확인되었다. 『우인소』 일일연재가 2월 한 달간 매일매일 독자들의 애를 태우며 진행되었는데, 줄줄이 달리는 덧글과 그 덧글에 달린 이금이 작가의 답변이 소설만큼 재미있다는 후일담이 있다. 가장 많이 달린 덧글 내용은 바로 이것. “도대체 정체불명의 저 글을 쓴 사람은 누구예요?” 소설을 다 읽고 나서도 계속 고민하게 만드는 질문이다. 글쎄, 작가는 알까, 그 글을 누가 썼는지? 모두들 거짓이라고 생각하는 그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진실’을 밑그림으로 하여 펼쳐지는 청소년들의 이야기 이 작품은 주인공 ‘이봄’의 결석에서부터 시작한다. 화자인 봄이의 담임 선생님은 평소 무던하게 지내던 봄이의 무단결석이 의아하기만 하다. 어느 학교에나 있을 법한 지극히 ‘평범’하고 적당히 속물적인 노처녀 담임 선생님은 누군가 자신의 책상 위에 두고 간 미스터리한 글을 읽으면서 봄이의 결석을 둘러싼 숨겨진 사건들을 추론하게 된다.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던 자신의 반 아이들의 모습이, 사실이라고 믿기 어려우나 믿지 않기에는 너무나 구체적이고 치밀하게 그려진 글을 통해 적나라하게 드러나자 담임 선생님은 머리가 아찔해진다. 외모지상주의에서 출발한 집단 따돌림과 그 안에 미묘하게 감춰진 아이들의, 아니 인간의 악한 본성을 들여다본 것이다. 이금이 작가는 『우인소』 집필 후 인터뷰를 통해 이 작품에서 “외모지상주의나 집단 따돌림 같은 소재가 아니라 보다 근원적인 문제인 ‘진실’이라는 가치를 다뤄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모두 거짓이라고 ‘믿고 싶어 하는’ 이야기가, 사실은 진실이라면?” 하는 질문에서 출발한 이 작품은, 거짓이 휘두르는 보이지 않는 폭력에 진실이 어떻게 왜곡당하고 유배당하는지를, 그리고 진실이 어떻게 제자리를 되찾기 위해 싸워 나가는지를, 청소년들의 세태 묘사와 쫀쫀하게 짜여진 구성을 바탕으로 보여 준다. 끊임없이 의심하던 독자가 방심하는 틈을 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긴장감 있게 흘러가는 『우인소』는 한 번 펼치면 끝까지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그런데 정말, 담임 선생님의 책상 위에 올려져 있는 저 글은 도대체 누가 쓴 걸까? 글쎄, 당신이 생각하는 그 사람이 과연 맞을까?그 애가 사라졌다.첫 문장은 그렇게 시작했다. 수행평가 과제물이 아니었다. (…) 이상한 일이었다. 수행평가 과제하는 것도 징징거리는 아이들이 누가 시키지도 않은 글을 자발적으로 쓰다니. 봄이를 주인공으로 해서 릴레이 소설이라도 쓴 걸까? 시험이 얼마나 남았다고 이 짓들인지 모르겠지만 봄이가 등장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글은 흥미를 강하게 유발시켰다. - 본문 중에서


EBS 올림포스 전국연합학력평가 기출문제집 수학 고1 (2021년)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은이) / 2020.11.02
9,000원 ⟶ 8,100(10% off)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청소년 학습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은이)
올림포스의 완벽한 개념과 검증된 전국연합학력평가의 문항이 만났다. 대표 기출 유형 수록부터 꼼꼼한 경향 분석, 상세한 해설, 풀이까지. 학년에 따라 선택하는 올림포스 전국연합학력평가 기출문제집이다.01 다항식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02 방정식과 부등식(1)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03 방정식과 부등식(2)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04 도형의 방정식(1)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05 도형의 방정식(2)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06 집합의 명제(1)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07 집합의 명제(2)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08 함수의 그래프(1)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09 함수의 그래프(2)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10 경우의 수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정답과 풀이선생님과 선배들이 선택한 EBS 내신 1위 ‘올림포스 시리즈’ 누적판매 1000만 부 돌파 기출로 개념 잡고 내신 잡자! 신개념 개념+기출 기본서 ‘올림포스 전국연합학력평가 기출문제집’ 탄생 올림포스의 완벽한 개념과 검증된 전국연합학력평가의 문항이 만난 완벽한 시너지 대표 기출 유형 수록부터 꼼꼼한 경향 분석, 상세한 해설, 풀이까지! 학년에 따라 선택하는 ‘올림포스 전국연합학력평가 기출문제집’ 고1 : 국어(고1), 영어독해(고1), 수학(고1) 고2 : 문학, 독서, 영어독해(고2),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 미적분
청소년을 위한 삼국유사
서해문집 / 일연 지음, 김혜경 엮음 / 2006.02.01
10,900원 ⟶ 9,810(10% off)

서해문집청소년 문학일연 지음, 김혜경 엮음
'역사의 보고'라 불리는 를 청소년들이 좀더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딱딱하고 고리타분한 '옛 책'이라기 보다, 다채로운 이야기와 해석을 가진 의 진가를 맛볼 수 있다. '역사'에는 포함되지 않을 법한 신기한 이야기들도 가득하다. 누구나 술술 읽어 나갈 수 있도록 문장을 다듬고 이야기에 첨삭을 가했다. 옛이야기의 맛을 살리면서 한자에 대한 부담을 줄인 것. 곳곳에 등장하는 역사 속 현장과 유물 사진을 친절한 설명글과 함께 실었다. 네 가지 주제의 별면을 통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입체적인 읽기를 가능하게 했다.화랑을 관장하는 관리 화주가 이 얘기를 듣고 그 더러운 때를 씻기겠다며 익선을 잡아 오라 하였다. 익선은 겁이 나서 도망가고 대신 그의 큰아들이 잡혀 왔다. 화주는 익선의 아들에게 성 안의 연못에서 목욕하는 벌을 주었다. 때는 바로 동짓달이라 매우 추웠다. 결국 익선의 아들은 얼어 죽고 말았다.효소왕은 자초지종을 듣고는 모량리 출신으로 벼슬하는 사람들을 모두 내쫓고 다시는 관직에 발을 못 붙이게 했다. 또 승려가 되는 것도 금지하고, 승려가 되었다 해도 절에는 들어오지 못하도록 명했다. 원측법사는 동방에서도 큰스님으로 이름이 나 있었지만 모량리 사람이라 하여 승직을 주지 않았다. -본문 108쪽에서 머리말 에 대하여 일연에 대하여 첫 번째 여행 나라를 세운 이야기 환웅,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리라 위만조선, 중국에 대항하다 해모수왕, 하늘에서 내려와 부여를 세우다 말먹이꾼 주몽이 고구려를 세우다 박혁거세, 세상을 밝게 다스리다 용왕의 아들 탈해왕, 계략으로 집을 빼앗다 김알지, 황금궤짝에서 나온 신라 김씨의 시조 두 번째 여행 임금님들의 신기한 이야기 1 호국신 미추왕, 대나무 군사로 나라를 지키다 일본의 왕이 된 연오랑과 세오녀 김제상, 죽고 사는 것을 따져 행한다면 용기가 없음이라 거문고 집을 쏘아라 지증왕의 신부감 구하기 귀신의 아들 비형랑 하늘이 내린 옥띠 선덕여왕이 미리 알아 낸 세 가지 일 당나라에 태평가를 바친 진덕여왕 호국신의 도움으로 살아난 김유신 삼국을 통일한 태종 김춘추 신라, 삼국을 통일하다 죽어서도 나라를 지킨 장춘량과 파랑 동해의 용이 된 문무왕 만파식적, 거센 물결을 재우는 마술피리 죽지랑을 사모하는 노래 수로부인과 헌화가 향가를 잘 지은 충담스님, 찬기파랑가와 안민가 *별면: 선조들의 발자취, 나라 이야기 세 번째 여행 임금님들의 신기한 이야기 2 여자에서 남자로 바뀐 혜공왕 원성왕, 임금이 되는 꿈을 꾸다 흥덕왕의 앵무새 장보고를 배신한 신무왕 경문왕,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역신을 감화시킨 처용 진성여왕 때에 있었던 신기한 일 멸망을 알리는 징조들 신라, 망하다 거북아, 거북아! 임금님을 내놓아라 백제 이야기 서동과 선화공주의 로맨스 후백제를 세운 견훤 *별면: 역사 속에 살아 숨쉬는 용 이야기 네 번째 여행 불교 이야기 1 삼국에 불교가 전해지다 이차돈, 몸을 던져 불교를 일으키다 도교를 신봉한 고구려, 끝내 망하다 원광법사, 중국 유학길에 오르다 보양스님과 벼락 맞은 배나무 양지스님의 날아다니는 지팡이 불 속에서 피어난 두 송이 연꽃 문수보살을 내쫓은 자장 원효대사와 요석공주 사복, 말하지 않다 화엄종을 전파한 의상 진표, 미륵보살의 대쪽을 전하다 진표의 뒤를 이은 심지 바다를 움직인 법해 *별면: 그 이름도 다양한 불상 이야기 다섯 번째 여행 불교 이야기 2 귀신을 쫓아낸 밀본 혜통, 콩으로 용을 쫓아내다 여종 욱면, 지붕을 뚫고 하늘에 오르다 극락에 간 두 친구 문수보살에게 혼이 난 경흥 옷에 음식을 먹인 스님 월명스님의 도솔가 죽은 지 열흘 만에 다시 살아난 선율 호랑이 처녀를 사랑한 김현 노래로 왜적을 물리친 융천 옷을 벗어 여자를 구해 준 스님 구름을 타고 다닌 낭지 연희, 연꽃 때문에 세상에 나가다 잣나무에 두고 한 약속 영재, 노래로 도적 떼를 깨우치다 세상을 등진 충신 물계자 여섯 번째 여행 탑과 불상 이야기 1 불국사를 지은 김대성 수로왕비가 싣고 온 파사석탑 고구려의 영탑사 황룡사의 불상 황룡사 9층탑 사불산과 굴불사 오색 담요 위에 세운 만불산 중생사의 관음보살 신라의 보물을 구한 백률사 관음상 부처님 사리 모시기에 얽힌 이야기 *별면: 시대마다 독특한 탑 이야기 일곱 번째 여행 탑과 불상 이야기 2 화랑으로 현신한 미륵불 관세음보살, 보힐부득과 달달박박을 시험하다 천수관음보살, 눈을 뜨게 하다 낙산사 관음보살, 두 번이나 원효를 희롱하다 조신의 하룻밤 꿈 만어산의 부처 그림자 보천, 왕위를 버리고 오만 보살을 모시다 오대산 월정사 여우치사, 어미 꿩의 모성애 문수사 석탑 여덟 번째 여행 삼국 시대의 효자들 이야기 어머니를 극락에 모신 효성 자식을 묻은 손순 가난한 여인의 효성 부록: 고조선~통일신라까지의 연표 고조선~통일신라까지의 역대 세계표


하모니 브러더스
사계절 / 우오즈미 나오코 지음, 고향옥 옮김 / 2007.12.20
9,800원 ⟶ 8,820(10% off)

사계절청소년 문학우오즈미 나오코 지음, 고향옥 옮김
중산층의 온건하고 보수적인 가치를 대변하는 주인공의 가정에 어느 날, 가출한 지 7년 만에 형이 돌아왔다. 한데 형은 여장 남자가 되어 있었고, 3주 동안 집에 머물기로 했다. 늘 위선적인 웃음을 지으며 집안팎을 가꾸는 교양있는 엄마, 경쟁에서 이기는 것만이 삶의 목표라고 믿는 아빠와 명문 중학교에 이제 막 입학한 열네 살 주인공 히비키는 평범하고 건실한 집안의 일상에 작은 균열이 일어났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주인공과 아버지, 엄마의 기준에서는 형이 부끄러운 낙오자이지만, 3주 동안 함께 지내며 히비키는 형이 음악으로 자신을 표현하며, 무언가에 쫓기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여유롭게 누릴 줄 아는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명문중학교에 다닌다는 헛된 자부심을 갖고, 늘 공부에 대한 강박증에 쫓기는 자신과는 달리, 형은 스스로의 모습에 만족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다름을 그저 다름으로서 이해하지 않고 차이 혹은 열등함으로 받아들여, 공동체 밖으로 밀어내는 폭력을 비판하는 이 작품의 원제목'초하모니'는 작가가 지향하는 궁극의 상태를 상징하고 있다. 균열 혹은 부조화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조화의 상태를 향한 작가의 바람을 나타내고 있으며, 편견에 사로잡힌 세상과 기성세대를 보여줌으로써, 남들과 조금 다른 것에 대한 이해와 유연함에 대해 말하고 있다.『하모니 브러더스』의 원제는 ‘초(超)하모니(harmony)’로 ‘세상의 온갖 하모니 중에서도 최고의 경지에 이른 하모니’를 뜻하는 일본식 조어(造語)이다. 원제만 본다면 이 작품은 마치 모든 것이 평화롭게 조화되고 통합된 궁극의 하모니 상태를 보여주고 있을 거라는 느낌이 든다. 그러나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인물 사이의 관계는 궁극의 하모니와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작가는 ‘조화’보다는 ‘균열’에 대해서 더 열심히 이야기하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이 작가의 전작 제목이 『불균형』인 점을 보건대, 작가는 사람들 사이의 다름과 차이에 대해서 슬쩍 넘어갈 것이 아니라 두 눈을 부릅뜨고 그것을 대했을 때 비로소 하모니가 가능하다고 확신하는 듯하다. 이 작품은 일인칭 소설은 아니지만 히비키라는 열네 살 소년의 시선을 통해서 전개되고 있다. 히비키는 공부깨나 한다는 아이들만 모여드는 명문중학교에 이제 막 입학했다. 히비키가 바라보는 아빠는 인생의 가장 큰 목표를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이라 굳게 믿으며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고, 엄마는 마당과 울타리에 아름다운 화분을 놓고 정성스럽게 가꾸는 교양 있는 주부다. 그런데 어느 날 히비키가 학교에서 돌아와 보니 한 여자가 거실 소파에 크림색 원피스를 펼치고 다소곳이 앉아 있다. 여자의 얼굴은 분명히 7년 전 집을 나간 형이었다. 형은 노골적으로 여장을 하고 돌아와선 ‘뻔뻔스럽게’ 3주 동안 집에서 휴가를 보내게 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이것을 신호로 누가 봐도 건실하고 행복한 이 집안에 꽁꽁 묻어 두었던 균열의 조짐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엄마는 사무적인 말투로 “너도 우리 자식이다. 자식이 엄마 아빠 집에 있겠다는데 안 될 리야 없지.” 하고 허락한다. 식사 때에는 고기를 굽고 와인을 준비하며 그럴듯한 식탁을 차리지만 형이 무슨 말을 해도 딱 잘라 버리고 다른 이야기를 꺼내 형을 마치 없는 사람 대하듯 한다. 더구나 형이 목욕하고 나온 뒤에는 왠지 찝찝하다며 욕조를 박박 닦기까지 한다. 엄마에 비하면 “그런 토할 것 같은 꼬락서니는 집어 치워!” 하고 소리치는 아빠가 차라리 솔직하다. 히비키 역시 형이 돌아온 것이 하나도 대수로운 일이 아니다. 히비키에게 더 중요한 문제는 바로 공부. 명문중학교에 입학한 성취감을 느낄 사이도 없이 히비키는 오직 자기 혼자만 수업 내용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음을 깨닫고 울렁증을 느낀다. 히비키는 집에 돌아와서도 ‘자 어서, 공부! 공부해야지!’ 하고 스스로를 채근한다. 그런데 형은 히비키가 유지하려는 평정을 무너뜨리고 자꾸만 히비키의 일상 안으로 들어온다. 엄마가 강조했듯이 형은 3주 뒤면 떠나고 없을 테니 생활 리듬이 흐트러져선 안 되는데 히비키는 자꾸만 형에게 말려든다. 그러나 히비키는 형과 지내는 3주 동안, 형이 엄마 아빠에게 환영받지 못하고 거리에 나서면 뭇시선을 받는 존재이긴 해도 스스로는 무척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형은 자신이 남과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자신의 모습에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누구나 흘려듣는 소리들에 의미를 부여하여 음악으로 담아낼 줄 알고, 무언가에 쫓기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여유롭게 누릴 줄 아는 삶을 택하고 있었다. 형은 엄마 아빠가 말한 것처럼 ‘경쟁에 낙오된’ 것이 아니라 경쟁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일상에 자리잡은 ‘다름’에 대한 폭력 정상과 비정상 사이의 경계는 모호할 뿐만 아니라 다분히 조작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거의 모든 대상을 정상인 것과 정상이 아닌 것으로 양분하는 습관에 젖어 있다. 그리고 정상이 아닌 것에 대해서는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폭력을 가하게 된다. 여장을 한 채로 기분 좋게 밤 산책을 나갔던 형이 정체 모를 남자 둘에게 흠씬 맞아 피 흘리며 돌아온 것, 히비키의 형이 게이라는 것을 알게 된 같은 반 두 아이가 계속해서 히비키를 괴롭히고 조롱하는 것이 그렇다. 그리고 이런 폭력은 더 약한 존재에게 이어진다. 아이들의 조롱을 받는 히비키 역시 뚱뚱한 몸집에 사시라서 늘 외톨이인 친구 후토시를 바라보며 ‘아무렇게나 짓밟아도 좋을 녀석’이라고 생각한다. 작가는 히비키 동네에 불이 나는 장면에서 우리 의식을 지배하는 가장 일반적인 성(性)적 구분을 표현했다. 나란히 자리 잡은 양말 공장에 불이 나고 옆에 있는 스타킹 공장에 옮겨 붙자 아이들이 “남자 공장에 불이 났네!” 하고 외친다. 어렸을 때부터 어른들이 양말 공장은 남자 공장, 스타킹 공장은 여자 공장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대수롭지 않은 구분이 모든 경우에 획일적으로 적용되었을 때 그 파장은 일상을 넘어 의식을 파고들고 결국은 우리를 구속한다. 이 세상에는 남성 호르몬을 가진 존재와 여성 호르몬을 가진 존재 이 두 부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저마다 남성 호르몬과 여성 호르몬의 조합 비율이 다양한 존재라는 발상을 했을 때 타인의 ‘조금 남다른’ 성적 정체성 앞에서도 유연해질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히비키의 형이 여장을 한 자신에게 아버지가 화를 내자 이렇게 말했듯이 말이다. “이렇게 꾸미지 않은 모습은 제가 아니에요. 아버지가 그렇게 말씀하시는 심정은 알아요. 그렇지만 이런 저를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과학공화국 지구법정 2
자음과모음 / 정완상 지음 / 200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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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청소년 과학,수학정완상 지음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과학 지식을 설명하는 '과학공화국 ~법정'의 지구과학 시리즈. 1권에서는 전봇대 구멍을 방치한 전력 회사 고소 사건을 통해 배우는 암석의 풍화 작용, 자외선 경고에 소홀한 성형외과 고발 사건을 통해 배우는 오존층 이야기, 외계인에게서 받은 메시지를 무시한 천문학회 고소 사건을 통해 배우는 펄스 이야기 등 서른 가지 재미난 판결을 통해 지구과학 지식을 배울 수 있다. 2권에서는 중력과 무중력, 달에서의 확산 등 과학 이야기로 궁금증을 던지고 법정에서 해결되는 과정을 담았다. 스물 다섯 가지 재미있는 사건들을 수록한 책은, 어렵고 지루하게만 느껴지는 지구과학의 원리들을 쉽게 깨우칠 수 있도록 했다. 특별한 우주, 특별한 지구와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이 책 속에 담겨 있다. 날씨를 다루는 3권에서는 지구촌의 기상을 생중계한다. 날씨에 대한 과학적 현상과 원리는 물론, 날씨와 우리들이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지를 법정이라는 형식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4권에서는 파우더의 원재료는 돌(활석)이라는 것이 판명되고, 종유석을 콜라로 녹이고, 불타는 돌(생석회)로 라면을 끓여 먹는 사건이 등장한다. 과학공화국에서 벌어지는 신기한 일들은 모두 엄격하게 자연 현상과 과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토양의 성질과 생성 순서, 지표의 변화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요인들, 광물과 암석, 풍화, 물의 작용 원리 등을 다룬다. 5권에서는 지구 생성 초기의 대륙과 바다의 형성, 대륙 이동설, 동식물의 기원, 인간의 생활과 문화에 큰 영향을 주는 지진과 화산에 관한 이야기, 지구의 자전과 공전, 다양한 공룡이 살았던 지질시대,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온천 등 풍부하고 흥미로운 지질학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6권에서는 남극과 북극, 극지방에 사는 동물 등 크게 세 가지 주제로 나누어 극지방의 환경과 생활이 다양한 사건을 통해 소개된다. 극지방의 생성 원리를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장면, 펭귄의 다리에 숨겨진 비밀과 북극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한 동물, 뿔 난 고래, 남극에서는 볼 수 없는 북극곰 등 극지방의 생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가 알차게 담겨 있다. 7권에서는 화석, 공룡, 지질 시대에 대한 이야기가 다루어진다. 화석의 종류, 공룡에 대한 정의와 파충류와의 비교, 각 지질 연대를 측정하는 법과 지구의 나이를 측정하는 법을 익힘으로써 지구과학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8권에서는 지구에서 시작된 우주의 궁금증을 태양계, 행성, 은하 등으로 확장해 나가며 설명한다. 또한 현재 많은 이야깃거리가 되고 있는 별들에 대한 내용을 우리 일상생활의 일어남직한 에피소드로 엮어 읽는이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9권에서는 바다의 탄생부터 그 속에 숨겨진 비밀까지 긴 세월 바다가 간직하고 있던 수많은 사실과 과학 정보를 설명한다. 바다의 탄생과 형성 과정, 바다의 지형, 파도와 해류 등 바다가 가진 특징, 바다와 관련된 사건들, 바다의 여러 가지 생물까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바다에 관한 풍부한 과학적 지식들을 풀어낸다. 10권에서는 지구가 온난화되는 다양한 원인과 그 해결책을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재미있는 예와 법정공방을 따라가며 지구 온난화와 관련된 핵심 이슈를 살펴봄으로써 자연스럽게 환경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1권 이 책을 읽기 전에 -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 - 지구법정의 탄생 제1장 대기권에 관한 사건 대기의 고도와 비행 - 비행기가 흔들려요 | 오존과 자외선 - 오존 좀 지켜줘요 | 대류권의 기온 - 산 정상은 너무 추워요 제2장 지진과 화산에 관한 사건 광물 이야기 - 진짜 금, 가짜 금 | 지진과 지진파 - 빠른 P, 강한 S | 화산, 용암 그리고 마그마 - 용암이 덮친 마을 | 마그마와 화성암 - 물에 뜨는 돌 제3장 풍화와 관계된 사건 암석의 풍화 - 얼음, 산사태를 부르다 | 해수에 의한 풍화 - 몽돌이 된 뾰족돌 제4장 대륙 운동에 관한 사건 조륙운동 - 산으로 변한 바다 | 대륙 이동 - 자매국의 이별 제5장 날씨와 관련된 사건 태양 복사 이야기 - 태양을 거부한 알루미늄 | 온실 효과 - 지구 지킴이, 초원 | 역전층 이야기 - 위험한 새벽 조깅 | 인공강우 - 비가 되고픈 구름 | 습도 이야기 - 팬히터 때문에 제6장 기압과 관련된 사건 고도와 기압 - 억울한 승부 | 토네이도 이야기 - 토네이도 비상 사건 제7장 바람과 관련된 사건 황사현상 - 샌드국의 모래폭풍 | 편서풍 이야기 - 로스시 왕복 비행 사건 | 산곡풍 이야기 - 도서관의 장서를 보호하라 | 전향력 이야기 - 대표가 빗나간 이유 제8장 바다에 관한 사건 해류 이야기 - 흐르는 쓰레기 | 조류 이야기 - 바닷길이 없어졌어요 제9장 달과 우주에 관한 사건 달의 기압 - 힘없는 빨대 | 달의 하루 - 길고 긴 밤 | 윤달 이야기 - 윤달 계약 사건 제10장 태양계에 관한 사건 수성과 금성 이야기 - 털 코트를 입은 금성 | 목성 이야기 - 뒤집어진 나침반 | 펄스 이야기 - 외계인을 사랑한 이티맨 씨 에필로그 - 지구과학과 친해지세요 2권 이 책을 읽기 전에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수업 프롤로그 지구법정의 탄생 제1장 무중력 공간에 관한 사건 무중력 공간에서의 신체변화 - 우주 스튜어디스 시험 | 무중력 공간에서의 생활 - 무중력 미용실 | 무중력 공간에서의 식생활 - 콜라병 목이 너무 작아요 | 무중력 공간에서의 주거 생활 - 한 방에 12명이 잔다고요? 제2장 달에 관한 사건 달에서의 확산 - 루니크 파크의 똥 냄새 | 진공에서의 기체의 운동 - 초대형 초코파이 사기 사건 | 달의 중력 - 종이가 무서워요 | 달에서의 전기 - 달 발전소 | 달에서의 공기 저항 - 달 야구팀의 참패 제3장 수성과 금성에 관한 사건 수성 - 수성 창고 | 금성 - 금성 콘도 사건 | 수성과 금성 - 수성과 금성의 위기 제4장 화성에 관한 사건 화성과 드라이아이스 - 고스타의 화성 공연 | 화성의 자기장 - 화성 나침반 | 화성의 위성 - 포보스와 데이모스 | 보데의 법칙 - 새털리 박사의 수열 제5장 목성과 토성에 관한 사건 토성 - 고리 행성의 올림픽 유치 | 목성의 위성 - 가니메데 위성국 | 소행성 - 소행성대의 주인 | 목성의 중력 - 공짜로 우주여행을? | 목성의 모습 - 목성의 초대형 태풍 | 토성의 위성 - 타이탄 위성국 여행 제6장 천왕성과 해왕성에 관한 사건 해왕성 - 해왕성표 다이아몬드 | 해왕성과 명왕성 - 어느 행성이 더 멀죠? | 해왕성의 위성 - 얼음 화산도 화산인가요? 에필로그 - 지구과학과 친해지세요 3권 이 책을 읽기 전에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수업 프롤로그 지구법정의 탄생 제1장 바람에 관한 사건 바람과 건물 - 고층 건물과 바람│태풍 ① - 지구를 살리는 태풍│태풍 ② - 태풍의 위험반원│고기압과 저기압 - 고기압과 저기압의 바람 세기│해풍과 육풍 - 요트와 바닷바람 제2장 이슬과 서리에 관한 사건 서리와 농사 - 보리를 밟아 줘요│서리와 날씨 - 서리 일기예보│눈과 보리농사 - 눈으로 보리농사를?│안개 - 안개랑 구름이랑 제3장 기상 현상에 관한 사건 기압 - 고혈압 환자와 고층 아파트│번개 - 벼락과 나무│눈과 소리 ① - 눈사태│눈 - 눈으로 만든 물│천둥과 번개 - 구름이 낳은 아이, 천둥과 번개│눈과 소리 ②│눈 속의 밴드 공연│습도 - 여름 세탁비는 좀 싸야지│체감온도 - 바람 부는 겨울 날씨 제4장 지구의 기후에 관한 사건 극지방의 기후 - 남극과 북극, 어디가 더 춥지?│열섬 현상 - 뜨거운 도시│사막의 기후 - 사막 신혼여행│황사 현상 - 황사와 삼겹살│꽃샘추위 - 콜드 감기 전문 병원│스모그 현상 - 자동차 공장과 안개 에필로그 지구과학과 친해지세요 4권 이 책을 읽기 전에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수업 프롤로그 지구법정의 탄생 제1장 대기에 관한 사건 공기의 오염 - 공기 오염을 막는 가로수 │ 자외선 - 선글라스를 주세요 │ 성층권 - 하늘로 올라갈수록 더워진다고요? │ 오로라 - 여러 빛의 태양 │ 지구온난화 - 소 트림과 지구온난화 │공기오염 - 먼지 없으면 좋잖아요?│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광물에 관한 사건 진주 - 사라진 진주 │ 모스 굳기 - 글씨가 안 써지는 칠판 │ 광물과 암석 - 광물이랑 암석이랑│ 석회석 - 불타는 돌 │ 다이아몬드 - 다이아몬드의 진실 │ 변성암 - 대리석 건물의 화재사건 │활석 - 파우더가 돌이라고요?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풍화에 관한 사건 사막 - 사막 인명 구조 사건 │ 토양 ① - 물이 안 빠지는 야구장 │ 풍화 ① - 나무 때문에 갈라진 암석 │ 석회암 동굴 - 사라진 종유석 │ 퇴적암과 변성암 - 신비의 돌 사건 │ 토양 ② - 토양이 만들어지는 순서 │ 풍화 ② - 신비로운 버섯 모양 바위│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물의 작용에 관한 사건 해안 지형 - 우리 모래사장을 돌려줘!! │ 물의 순환 - 사라진 물│ 강물 - 폭포 래프팅 │ 숲의 작용 - 숲을 없애면 안 되는 이유 │ 지하수 - 특별한 물, 지하수│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지구과학과 친해지세요 5권 이 책을 읽기 전에_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_ 지구법정의 탄생 제1장_ 지구 초기에 관한 사건 대륙 이동-대륙이 움직인다고요? │ 바다와 대륙의 형성-바다와 땅이 만들어진 시기│ 동식물의 기원-동물과 식물의 탄생 시기 │ 조산 운동-산맥을 형성하는 지각 변동 │ 열점-열점이란 무엇일까요?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_ 지진과 화산에 관한 사건 지진 예보-지진에 민감한 동물들 │ 지진의 규모-리히터 규모란 무엇일까요?│ 화산의 종류-휴화산은 언제 터질지 몰라요 │ 특이한 화산-구멍산은 화산일까요? │ 화산 지역-지열 에너지 이용법 │ 화산 주위의 암석-마사지에 이용되는 돌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_ 지구의 자전 공전에 관한 사건 지구의 자전-1초 빼기 │ 지구 자전의 효과-남반구에서 온 지구과학 선생님 │ 지구의 공전-지구가 움직인다고요? │ 지구의 자전축-오움진실교의 자전축 사기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_ 지질시대에 관한 사건 고생대-최초의 음식 │ 육식 공룡-쥐라기 공룡 공원에 웬 티라노사우루스 │ 초식 공룡-크다고 다 육식 공룡은 아니죠 │ 다양한 공룡-작아서 귀여운 공룡 │ 익룡-하늘을 나는 익룡 │ 화석-석탄과 석유 │ 지질시대와 생물-인류의 등장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5장_ 바다에 관한 사건 바다와 빛-캄캄한 바다 속 │ 바다 폭포-바다 속에 있는 폭포 │ 바다 온천-바다 속에 있는 온천 │ 산호-산호를 지켜야 하는 이유 │ 바다 생물-수족관의 고래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_ 지구과학과 친해지세요 6권 이 책을 읽기 전에_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_ 지구법정의 탄생 제1장_ 남극 관한 사건 남극석-남극석이 보석인가요? │ 남극의 지형-남극의 사막│ 환상 방황-아무것도 안 보였어요 │ 환일-영화 │ 빙산ⓛ-남극 빙산도 빙산인가요? │ 남극의 기능-남극을 파괴한다고요? │ 상고대-남극에는 눈이 안 온다면서요? │빙산②-초록색 빙산│ 남극의 지형-남극에서 해수욕이라니요? │남극의 자외선-선글라스가 없으면 남극에 못 들어가나요? │이글루-이글루에서는 어떻게 난방을 하죠? │남극과 감기- 감기약이 필요 없어요 │ 남극과 지진-남극에 지진이 일어났다고요? │남극의 얼음-얼음 폭탄 때문에 펭귄이 다쳤다고요?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_ 북극 관한 사건 북극과 남극의 차이-북극도 대륙으로 불러 주세요 │ 백야-너무 밝아서 잠을 잘 수가 없잖아!│ 북극의 바닷물-북극 설렁탕과 소금 │ 북극점-3초 만에 지구 한 바퀴 돌기│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_ 극지방 동물 관한 사건 펭귄-롱다리 펭귄 │ 바다표범-바다표범 사냥 대회 │ 남극 새우-크릴새우를 지켜라 │북극 고래-뿔이 난 고래 │ 곰-남극곰도 있나요?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_ 위대한 지구과학자가 되세요 7권 이 책을 읽기 전에 -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 - 지구법정의 탄생 제1장 화석에 관한 사건 지구법정 1. 화석 1 - 인간 미라가 화석인가요? 지구법정 2. 화석 2 - 분화석 지구법정 3. 화석 3 - 나비 화석 지구법정 4. 실러캔스 - 살아 있는 화석도 있나요? 지구법정 5. 공룡 화석 - 공룡의 피부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공룡에 관한 사건 지구법정 6. 공룡 1 - 공룡과 파충류 지구법정 7. 공룡 2 - 공룡도 두 발로 걷나요? 지구법정 8. 공룡 3 - 공룡과 체체파리 지구법정 9. 공룡의 위석 - 공룡 화석과 돌멩이 지구법정 10. 공룡의 멸종 - 폭식가 공룡? 지구법정 11. 티라노사우루스 1 - 티라노사우루스와의 팔씨름 지구법정 12. 티라노사우루스 2 - 티라노사우루스와 죽은 고기 지구법정 13. 공룡의 속도 - 공룡이 느림보라고요? 지구법정 14. 공룡의 활동 시간 - 영화 지구법정 15. 악어와 공룡 - 악어가 공룡인가요?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지질 시대에에 관한 사건 지구법정 16. 신생대 - 신생대는 왜 1기와 2기가 없죠? 지구법정 17. 화석과 지질 연대 - 삼엽충 화석과 공룡 화석 지대의 땅값 지구법정 18. 호박 화석 - 호박 보석 속에 벌레가? 지구법정 19. 조류와 파충류 - 조류의 조상이 파충류인가요? 지구법정 20. 화석과 지층 - 화석으로 오래된 지층 알아내기 지구법정 21. 지질 연대 - 마을의 나이 지구법정 22. 달의 기원 - 달은 언제부터 있었나요? 지구법정 23. 지구의 나이 - 지구는 몇 살이죠?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 지구과학과 친해지세요 8권 이 책을 읽기 전에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 지구법정의 탄생 제1장 태양, 달, 지구에 관한 사건 지구법정 1 태양 - 태양의 안 뜨거운 땅? 지구법정 2 달 - 달에서 왜 깃발이 펄럭이지? 지구법정 3 자전 - 지구가 돌면 어떻게 우리가 살아요? 지구법정 4 태양과 달 - 태양이 더 커요, 달이 더 커요? 지구법정 5 남중고도 - 야외 결혼식 대소동 지구법정 6 지구 - 지구가 둥글죠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별에 관한 사건 지구법정 7 별① - 별 모양이 이상해요 지구법정 8 별② - 깜빡깜빡 별 지구법정 9 중성자별① - 중성자별의 건설 프로젝트 지구법정 10 중성자별② - 외계인의 신호 지구법정 11 초신성 - 별이 죽는데 왜 신성이야? 지구법정 12 블랙홀① - 블랙홀을 봤다고? 지구법정 13 블랙홀② - 블랙홀이 어디 있어요? 지구법정 14 별의 죽음 - 태양이 지구를 삼키나요? 지구법정 15 별의 밝기 - 태양이 제일 밝다고요?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은하에 관한 사건 지구법정 16 은하 - 우리은하의 중심은 지구인가요? 지구법정 17 은하 - 은하는 나선 모양만 있나요? 지구법정 18 우주 팽창 - 우주가 커지나요?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우주에 관한 사건 지구법정 19 성운 - 시컴둥이 성운 지구법정 20 우주 - 지동설 vs 천동설 지구법정 21 우주 - 우주가 무한하다고요? 지구법정 22 성간 물질 - 우주는 텅 비었을까요?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지구과학과 친해지세요 9권 이 책을 읽기 전에_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_ 지구법정의 탄생 제1장_ 바다 지형에 관한 사건 용오름-바닷물이 치솟다니 ?? 바다의 이름-쪼잔해 사건 ?? 바닷물-바닷물을 어떻게 먹어??? 대륙붕-바다를 메우면 땅이 넓어지잖아요? ?? 조금과 사리-물에 잠기는 가게를 분양하면 어떡해요? ?? 대륙-우리 섬도 대륙이야?? 섬-우리 섬이 사라져요 ?? 바다지형-갯벌과 콘크리트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_ 파도와 해류에 관한 사건 해류-해류의 방향이 바뀌다니요? ?? 파도-파도는 바람만이 만들까요? ?? 파력-파도로 전기를? ?? 파도-인공 파도 사건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_ 바다 속에 관한 사건 잠수-줄을 너무 빨리 당기면 어떡해요? ?? 해저지형-바다에도 산 있어요 ?? 해저생활-바다 속 의사소통 ?? 바다 속 지형-바다 속에 웬 선상지 ?? 잠수 인간의 잠수 한계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_ 바다 속 생물에 관한 사건 열수-열수에서는 물고기가 타 죽지 않나요? ?? 바다와 생물-인도양에 생물이 제일 많이 산다고요? ?? 고래-고래와 소음 ?? 민물고기와 바다고기-연어가 민물고기야? 바다고기야? ?? 넙치-넙치가 어디 있어요?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_ 위대한 지구과학자가 되세요 10권 이 책을 읽기 전에_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_ 지구법정의 탄생 1. 지구온난화에 관한 사건 지구온난화_지구온난화는 심각한 재앙이라니까요 ?? 지구온난화와 남극_남극이 녹아 지구가 바다가 될 거예요 ?? 지구온난화와 곤충_모기가 너무 많아졌잖아요? ?? 지구온난화와 식량_지구가 더워서 쌀과 밀이 줄었잖아요? ??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_영화 ‘지구온난화가 찾아왔다’ ?? 지구온난화_300배의 환경세 ?? 지구온난화의 위험_지구의 사막화 1장 과학 성적 끌어올리기 2. 이상기후에 관한 사건 빙하기_빙하기는 여름에 이루어진다 ?? 엘니뇨_멸치가 안 잡히는 이유 ?? 지구온도의 상승_어깨 도사의 재앙 예언 ?? 이상기후_티베트 때문에 생긴 사막 ?? 이상기후_금두꺼비가 줄었어요 ?? 비 때문에 물고기가 줄었어요 ?? 이상기후와 해양생물_사라바다 속에 감춰져 있던 신비들이 용오름처럼 솟아오른다! 살아 있는 물고기 화석 실러캔스를 찾으러 과학공화국 호를 타고 떠나는 해저 도시 탐험! 바다 속의 모습은 어떨까? 해류는 어떤 역할을 할까? 밀물과 썰물이 생기는 까닭은 무엇일까? 바닷물은 왜 파랄까? 바다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바다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심해에는 어떤 자원들이 있을까? 미래의 해저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 인간은 옛날부터 바다를 동경하고, 해저를 알고자 하는 욕구로 가득 차 있었다. 이 책은 바다의 탄생부터 그 속에 숨겨진 비밀까지 호기심 어린 질문들에 차근차근 답변해 주면서, 긴 세월 바다가 간직하고 있던 수많은 사실과 알찬 과학 정보를 오목조목 설명하고 있다. 바다의 탄생과 형성 과정, 바다의 지형, 파도와 해류 등 바다가 가진 특징, 바다와 관련된 사건들, 바다의 여러 가지 생물까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바다에 관한 풍부한 과학적 지식들을 친절하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흥미진진한 사건들을 해결해 가는 과정을 통해 한 장 한 장 넘길 때 마다 기대감이 생기고, 스릴 넘치는 사건 사고를 통해 알토란같은 과학 원리를 배울 수 있다. 심청이의 용궁 체험보다 휘황찬란한 해저 탐험! 후끈후끈 360℃의 열수에서도 생선구이가 되지 않는 요상한 물고기, 그 비밀을 파헤치러 바다 속으로 들어가자! 이 책은 특히 흥미진진한 사건과 아슬아슬한 법정 형식을 통해 과학에 흥미가 없는 친구들에게조차 과학적 물음들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도록 유도하고 있다. 더구나 단편적인 과학 지식이나 정보만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왜'라는 진지한 물음을 토대로 과학적 원리까지 논리 정연하게 규명하고 있어 과학적 사고를 배양하는 데 안성맞춤이다. 또한 주요 과학적 원리와 개념들을 재치 있는 삽화와 요약된 도식으로 그려 내 독서의 즐거움은 물론 효과적인 학습으로 이끌어 준다. 흥미진진한 사건들을 해결해 가는 과정을 통해 한 장 한 장 넘길 때 마다 기대감이 생기고, 주요 과학상식은 장마다 팁과 별도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어 치열한 공방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과학 척척박사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신기한 과학공화국 호를 타고 펼치는 기상천외한 과학 모험 속으로 떠나보자. 10권 방귀를 에너지로 사용하면 대기로 방출되는 메탄가스를 줄일 수 있다! 학질모기는 팔팔, 벼는 비실비실, 후끈후끈 열 받은 지구를 식히는 방법! 온난화로 인한 재앙! 이제 얼마 안 남았다. 다음 세대? 노후? 천만에! 지금 당장 앞이 캄캄하다. 건조기후에 가까운 미국 네바다와 캘리포니아 일대에 때 아닌 폭우와 폭설이 내렸고, 북극 빙하의 표면적이 지난 2년 사이에 무려 4분의 1이나 줄어들었으며 해수면 상승으로 국토의 거의 대부분이 가라앉고 있는 투발루에 잇따라 인도네시아의 섬 수십 개가 이미 바다 속으로 침몰했다. 중국 북부의 초원이 사막화되면서 황사 피해도 늘어나고 있으며 아프리카에서는 물 부족과 식량 부족이 계속되고 있다. 이렇게 심각한 문제이니 무조건 관심을 가져라? 이 책은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지구가 온난화되는 다양한 원인과 그 해결책을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재미있는 예와 법정공방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지구온난화에 관심을 가지게 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깨달을 것이다. "바꿀 수 있을 때 바꿔야 한다!" 이산화탄소를 맛있게 먹는 박테리아 크로클로로코커스, 뻘뻘대는 지구를 식혀 줘! 지구의 온도가 1℃, 2℃, …, 5℃ 올라가면 대재앙이 닥친다……? 어깨 도사의 무시무시한 예언을 알아보자! 지구라는 냄비가 있다. 가령 이 냄비가 펄펄 끓고 있는데 그 속에 개구리를 넣으면 어떨까? 개구리는 곧 바로 뛰어나올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뜨겁지 않은 냄비가 있고 그 속에 개구리가 들어있다. 냄비는 개구리가 알아채지 못하게 서서히 뜨거워진다. 개구리는 어떨까? 자신도 알아채지 못한 채 익어 죽을 것이다. 지금 우리가 처해 있는 상황이 이렇다. 우리는 지구라는 서서히 달궈지는 냄비에 들어있는 여러 개구리들 중 하나다. 그리고 그 냄비를 달구는 것은 다름 아닌 인간이라는 개구리다. _앨 고어의 '불편한 진실' 중 ‘불편한 질실’은 누군가에겐 ‘알고 싶지 않은 진실’도 된다. 그러나 이것은 ‘간과해서는 안 되는 진실’이며 반드시 ‘우리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당장 실천해야 할 계기를 주는 진실’이다."반도체가 중요한 것은 알지만 대 초원을 없애는 것은 위험합니다.""뭐가 위험하단 말이오? 그까짓 식물은 다른 나라에도 많지 않소?""식물이 사라지면 지구가 파멸합니다.""거 말도 안 되는 소리로 협박하지 마시오.""제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법정에서 봅시다. 저는 시민단체를 동원해서 이 계획을 저지하겠습니다."- 1권 본문 132쪽 중에서 태양계의 보석이라 불리는 고리공화국들이 목성공화국에 의해 올림픽 유치를 저지당한 사연은 무엇일까요?행성계의 F4 중 목성공화국이 고리공화국의 올림픽 개최국 프로그램을 보고 기자회견에서 항의를 표하고 나섰다. "고리는 목성공화국에도 있다!"라고 말하며 목성공화국 대표 이성질 씨는 행성국의 F4로 불리는 44개국 중 올림픽 개최국에서 자국의 이름만 빠진 것에 대해 강한 불쾌함을 표하며 세 공화국을 지구법정에 고소하기에 이르렀는데... 과연 사건의 전말은? - 2권 본문 중에서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우리학교 / 이꽃님 (지은이) /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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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청소년 문학이꽃님 (지은이)
청소년 문학 최고의 페이지터너 이꽃님 작가의 청소년소설이다. 누군가를 막 좋아하기 시작한 십 대들의 풋풋한 마음과 그 마음 뒤에 숨겨진 쓰라리고 위태로운 감정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맞물려 긴장감 넘치게 폭발한다. 십 대의 관계 맺기 방식에 던지는 작가의 솔직하고도 파격적인 메시지는 빛이 어둠에 무늬를 새기듯 누구나 마음 깊이 묻어 놓은 ‘그것’을 선명히 건드린다. 한밤중 저수지에서 가지런히 놓인 소녀의 흰 운동화가 발견되고, 함께 있던 소년이 실종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사라진 소년 해록과 더는 상처받지 않으려는 소녀 해주. 둘 사이에 얽힌 의문과 의심을 걷어내자 놀라운 비밀이 드러나는데….역시, 이꽃님! 치밀한 플롯, 소름 돋는 반전, 압도적 몰입감 숨조차 멈추고 빠져드는 애틋하고도 위태로운 이야기 청소년 문학 최고의 페이지터너 이꽃님 작가의 신작. 한밤중 저수지에서 가지런히 놓인 소녀의 흰 운동화가 발견되고, 함께 있던 소년이 실종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사라진 소년 해록과 더는 상처받지 않으려는 소녀 해주. 둘 사이에 얽힌 의문과 의심을 걷어내자 놀라운 비밀이 드러나는데…. “좋아하는 마음속에 감추어진 이야기를 써야 했다. 그 이면의 이야기를.” (작가의 말 중에서) 왜 어떤 아이들의 ‘좋아하는 마음’은 그토록 외롭고 집요한 것일까? 누군가를 막 좋아하기 시작한 십 대들의 풋풋한 마음과 그 마음 뒤에 숨겨진 쓰라리고 위태로운 감정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맞물려 긴장감 넘치게 폭발하는 이야기. 십 대의 관계 맺기 방식에 던지는 작가의 솔직하고도 파격적인 메시지는 빛이 어둠에 무늬를 새기듯 누구나 마음 깊이 묻어 놓은 ‘그것’을 선명히 건드린다. “누구에게도 하지 않은 이야기를 하려고 해. 오로지 너와 나만 아는 이야기를.” 청소년 문학 최강 페이지터너 이꽃님의 귀환 독자를 단 한 번도 실망시키지 않은 작가, 펴내는 작품마다 매번 십 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는 작가 이꽃님의 신작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이 출간되었다.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처럼 따스하게 마음을 어루만지는 작품에서부터 『죽이고 싶은 아이』처럼 십 대들의 세계에도 분명코 존재하는 부조리한 일상과 관계의 심연을 강렬하게 파헤치는 문제작을 발표해 온 이꽃님 작가가 이번에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예리하게 파고든 또 하나의 문제작으로 우리 곁을 찾아왔다. 치밀한 플롯, 소름 돋는 반전, 압도적 몰입감 숨조차 멈추고 빠져드는 위태로운 이야기 한밤중 저수지에서 가지런히 놓인 소녀의 흰 운동화가 발견되고, 함께 있던 소년이 실종되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사라진 소년 해록과 더는 상처받지 않으려는 소녀 해주. 쌓여가는 의문과 짙어지는 의심을 넘어 마침내 드러나고야 마는 놀라운 비밀. 이꽃님 작가 특유의 정교한 플롯은 책을 펼치는 순간 단숨에 엔딩까지 치닫는 숨 가쁜 독서로 독자를 몰아간다. 어떤 책도 읽지 않으려 하는 십 대들도 이꽃님 작가의 전작 『죽이고 싶은 아이』는 끝까지 읽었다는 이야기가 학교에서, 도서관에서, 그리고 서점에서 수없이 들려왔다. 책을 내던져버린 청소년들을 다시 책으로 이끄는 이꽃님 작가의 힘. 그 힘은 다름 아닌 이야기 자체의 힘이다.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역시 의문의 실종 사건에 독자를 끝까지 속이는 도발적 질문과 소름 돋는 반전이 더해진 작품으로, 먼저 읽은 독자는 ‘스포 금지’를 유념해야만 한다. 심리 미스터리물로도 손색없는 이 소설은 책을 다 읽은 청소년 독자들로 하여금 다시 책의 맨 앞으로 돌아가 결말의 복선을 찾아 페이지를 뒤적이게 만든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 그 속에 감추어진 이야기를 써야 했다. 그 이면의 이야기를.” 십 대의 관계 맺기 방식에 던지는 작가의 예리한 메시지 평범한 교실의 보통의 소녀와 소년의 만남. 그러나 애틋한 듯, 서로에게 온 마음을 다하는 듯 보이는 관계라도 밑바닥에는 끝없이 갈망하고 집착하는 지독한 마음이 숨어 있는 법. 그 날것 그대로의 감정이 미스테리한 사건과 맞물리며 긴장감 넘치게 폭발한다. 외로움, 간절함, 집착, 소유욕, 심리적 조종, 정서적 폭력…. 왜 어떤 아이들의 ‘좋아하는 마음’은 다른 아이들의 마음과 달리 그토록 위태롭고 쓰라린 것일까? 작가는 기울어진 세상의 비틀린 ‘현실’ 사랑이 이제 막 좋아하는 마음을 터뜨리기 시작한 십 대들의 세계로 고스란히 전이되어, 서로의 ‘첫’ 사랑을 할퀴고 상처 내도록 만들었음을 아프게 보여준다.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우리는 타인의 삶을 어디까지 침범할 수 있는 것일까? 미스터리를 담은 플롯과 다크 로맨스적 분위기가 작가의 솔직하고 파격적인 메시지와 만나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이라는 문제작을 탄생시켰다. 빛이 어둠에 무늬를 새기듯 마음 깊이 묻어 놓은 무언가를 선명히 건드리는 이 특별한 이야기에 누구든 빠져들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기억나? 우리가 저수지에 갔을 때 말이야. 그날 유난히도 어두웠잖아. 태어나서 내가 겪은 수많은 밤들 중에 제일 어둡고 외로웠던 밤이었어. 내가 그 밤을 잊을 수 없는 만큼, 너도 그날을 잊지 못하겠지. 그런데 그거 알아? 그날 일을 잊지 못하는 사람이 한 명 더 있다는 거. “좋아. 그럼 다시 물을게. 저수지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아무 일도 없었는데요.”경찰이 나를 빤히 보더라고. 그러고는 거의 속삭이듯 말했어.“내가 시간이 남아돌아서 여기까지 찾아왔다고 생각하나 보네.”“…….”“해록이가 사라지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너야. 널 만나서 저수지에 같이 갔고 그 뒤로 실종됐어. 너희가 탔던 저수지로 가는 버스 CCTV도 확보했고.”


밥이 끓는 시간
사계절 / 박상률 지음 / 200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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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청소년 문학박상률 지음
순지는 엄마, 아빠와 동생 순동이와 함께 살아간다. 한 때는 자장면 한 그릇에, 닭 한 마리에 행복했던 시간도 있었지만 아빠가 일하던 회사가 문을 닫게 되면서 모든 것이 힘들어지기 시작한다. 아빠 대신 돈을 벌겠다며 파출부 일을 시작한 엄마는 어느 날 뺑소니 차에 치인 후 실어증과 우울증에 시달리고, 엄마 병원비로 모은 돈을 모두 써버린 아빠는 술을 마시고 들어와 엄마를 때리기 일쑤이다. 그러던 중 엄마가 병원 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한다. 그 후 남은 세 식구가 오순도순 살아가던 것도 잠깐, 새엄마가 들어온다. 그러나 아빠는 공사장에서 사고를 당해 손가락을 잃어버리고, 새엄마는 막내 동생을 낳고서는 어디론가 사라진다. 순지는 순동이와 간난아기 순달이를 데리고 시골 할머니네로 내려간다. 그러나 불행은 끝나지 않는다. 할머니는 돌아가시고, 할머니가 남겨준 얼마 안 되는 돈은 외삼촌이 가져가 버린다. 여러가지 서러운 일들에도 꿋꿋하려 애쓰는 열네 살 아이 순지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절망과 희망을 느낄 수 있다.이 풍진 세상 침묵으로 그린 풍경 솔개와 병아리 비에 가린 추석 달 귀뚜라미가 사는 집 엄마의 자리 별똥별 이래 봬도 옛날엔 짓물린 진달래꽃 불쌍한 인생 삼복더위 소리도 없이 너무나 가볍게 불행의 씨앗, 행복의 씨앗 손도장 얼어붙은 겨울 하늘 어지럼증 산모 몸값 맨드라미 피는 집 눈 위의 발자국 이파리 나기 전에 피는 꽃 어른 몫 따로 아이 몫 따로 밥이 끓는 시간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고등 세트 (전4권, 전면개정판)
창비 / 왕지윤 외 엮음 /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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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청소년 학습왕지윤 외 엮음
2018학년도부터 사용하게 되는 새로운 고등 국어 교과서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개정된 것으로, 국어 교과서에 실린 모든 작품을 현직 국어 교사들과 문학 평론가 등으로 구성된 엮은이들이 모여 꼼꼼히 읽고 분석했다. 지난 개정판과 비교했을 때 고등 시리즈는 82%나 작품 교체가 이루어져 크게 달라졌다. 시 77편, 소설 16편, 수필 37편을 수록했다. 문학 작품을 그냥 읽기만 해서는 국어 실력이 바로 늘지 않는다. 작품마다 교육 과정에 맞춤한 도움말과 독후 활동을 붙여 국어 실력의 기초를 다지고 국어과 학습을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창의 융합형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작품을 여러 각도에서 자기 나름대로 해석해 보는 활동 문제와 작품 이해를 돕는 글을 수록했다. 원작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원문을 일일이 찾아 대조하여 정본을 수록하였고, 비문학 산문의 경우 글의 특성과 난이도에 맞추어 교과서 수록 글을 저본으로 삼은 경우도 있다. 어려운 낱말에는 풀이를 달아 이해를 도왔다.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고등 수필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고등 소설 - 상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고등 소설 - 하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고등 시국어 공부의 시작은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로! 국어 교과서 11종을 한 권에 읽는다 2010년 첫 선을 보여 지금까지 160만 독자에게 선택받은 검증된 시리즈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가 전면 개정판으로 완전히 새로워졌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이전까지 한 권이던 국정 국어 교과서에서 여러 종의 검정 국어 교과서로 바뀌면서, 국어 교과서에 실린 문학 작품을 갈래별로 가려 뽑아 어느 교과서를 배우는 학생이든 꼭 읽어야 할 작품을 다채롭게 만날 수 있도록 한 시리즈다. 초판 이후 2013년에 새로운 교육 과정에 맞추어 개정판을 냈으며, 이번에 다시 한번 개정된 교육 과정에 맞추어 2018년 새 국어 교과서에 대비하는 전면 개정판을 낸다. 지난 개정판 수록작과 비교하여 고등 시리즈는 82%가 바뀌어 큰 폭으로 달라졌으며, 문학 작품 독해의 질을 높이고 국어 능력을 강조하는 교육 과정의 큰 변화에 발맞추어 창의 융합형 활동에 적절한 작품을 엄선했다. 문학 작품을 인문, 과학 영역과 접목해 통합적으로 읽고 생각하기를 권장하는 교육 과정에 따라 작품을 읽은 뒤 내용을 확인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해 보는 활동을 마련했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달라진 교과서를 위한 완벽한 대비일 뿐 아니라 문학이라는 든든한 벗을 사귀는 특별한 경험이 되어 줄 것이다. * 전면 개정판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시리즈는 새 교과서가 개발되는 시기에 맞추어 중2 시리즈는 2018년, 중3 시리즈는 2019년에 출간될 예정이다. 전면 개정판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고등’ 시리즈의 특징 (1) 개정된 고등 국어 교과서 11종을 바탕으로 현직 국어 교사 등 엮은이들이 새롭게 엄선 2018학년도부터 사용하게 되는 새로운 고등 국어 교과서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개정된 것으로, 국어 교과서에 실린 모든 작품을 현직 국어 교사들과 문학 평론가 등으로 구성된 엮은이들이 모여 꼼꼼히 읽고 분석했다. 지난 개정판과 비교했을 때 고등 시리즈는 82%나 작품 교체가 이루어져 크게 달라졌다. 시 77편, 소설 16편, 수필 37편을 수록했다. (2) 창의 융합형 사고를 키우는 데 적절한 작품 선정, 도움 글과 독후 활동 강화 문학 작품을 그냥 읽기만 해서는 국어 실력이 바로 늘지 않는다. 작품마다 교육 과정에 맞춤한 도움말과 독후 활동을 붙여 국어 실력의 기초를 다지고 국어과 학습을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개정 교육과정 목표 가운데 가장 중요하게 꼽히는 창의 융합형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작품을 여러 각도에서 자기 나름대로 해석해 보는 활동 문제와 작품 이해를 돕는 글을 수록했다. (3) 원작의 맛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시와 소설의 원문을 그대로 싣고 낱말풀이를 붙임 문학 작품이 교과서에 실릴 때에는 생략되거나 수정되는 경우가 많은데,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시리즈는 원작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원문을 일일이 찾아 대조하여 정본을 수록하였다. 비문학 산문의 경우 글의 특성과 난이도에 맞추어 교과서 수록 글을 저본으로 삼은 경우도 있다. 어려운 낱말에는 풀이를 달아 이해를 도왔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1 수필 (전면개정판)
창비 / 박종호 외 엮음 / 2017.12.27
12,000원 ⟶ 10,800(10% off)

창비청소년 학습박종호 외 엮음
2010년 첫 선을 보여 지금까지 160만 독자에게 선택받은 검증된 시리즈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가 전면개정판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이전까지 한 권이던 국정 국어 교과서에서 여러 권의 검정 국어 교과서로 바뀌면서, 변화에 발맞추어 국어 교과서에 실린 문학 작품을 갈래별로 가려 뽑아 재구성해 다채로운 작품을 접할 수 있게 한 시리즈다. 초판 이후 2013년에 새로운 교육 과정에 맞추어 개정판을 냈으며, 이번에 다시 한번 개정된 교육 과정에 맞추어 2018년 새 국어 교과서에 대비하는 전면개정판을 낸다. 지난 개정판 수록작과 비교하여 중1 시리즈는 76%, 고등 시리즈는 82%가 바뀌어 크게 달라졌으며, 김애란(고등 소설), 구병모(중1 소설) 등의 새로운 작품을 수록했다. 문학 작품 독해의 질을 높이고 국어 능력을 강조하는 교육 과정의 큰 변화에 발맞추어 창의 융합형 활동에 적절한 작품을 엄선했으며, 문학 작품을 인문, 과학 영역과 접목해 통합적으로 읽고 생각하기를 권장하는 교육 과정에 따라 작품을 읽은 뒤에 내용을 확인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해 보는 활동을 마련했다.1부 나를 세상에 드러내기 장영희 / 괜찮아 김윤경 / 목소리 신학철 / 잘생겨서 신학철 / 나 이거 참! 신현미 / ‘풀’과 우리 반의 짧은 만남 이순원 / 내 마음의 희망등 성석제 / 어느 날 자전거가 내 삶 속으로 들어왔다 성석제 / 선물 장영희 / 엄마의 눈물 정진권 / 막내의 야구 방망이 김송기 / 우리 할머니는 외계인 양귀자 / 사막을 같이 가는 벗 정호승 / 네모난 수박 정약용 / 남의 도움만을 기대하지 말라 박예인 / 용기 있는 사람만이 꿈을 이룰 수 있다 이정현 / 포기하고 싶을 때 딱 한 걸음만 더 나아가라 2부 우리, 세상에 호기심 갖기 최재천 / 고래들의 따뜻한 동료애 과학향기 편집부 / 건강, 똥에게 물어봐! 이재인 / 은행 문은 왜 안쪽으로 열릴까 조지욱 / 왜 그때 소나기가 내렸을까 최원석 / 토끼는 용궁에서 살아 돌아올 수 있었을까 김정훈 / 지구에서 인간이 사라진다면 이철우 / 관계는 첫인상부터 시작된다 조희진 / 군사들에게 종이 옷을 보낸 인조 최재천 / 생명의 그물을 함부로 끊지 말아요 고현덕 외 / 남극과 북극, 어떤 점에서 다를까 김정훈 / 인류의 오랜 적, 모기 교과서 집필진 / 사람들은 왜 모바일 게임을 즐길까 한기호 / 로봇도 권리가 있을까 이광표 / 조상의 슬기가 낳은 석빙고의 비밀 전국지리교사모임 / 고추, 김치의 색깔을 바꾸다 이희수 / 마을 학교에서 ‘마을학교’로 작품 출처 수록 교과서 보기 국어 공부의 시작은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로! 국어 교과서 9종을 한 권에 읽는다 2010년 첫 선을 보여 지금까지 160만 독자에게 선택받은 검증된 시리즈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가 전면 개정판으로 완전히 새로워졌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이전까지 한 권이던 국정 국어 교과서에서 여러 종의 검정 국어 교과서로 바뀌면서, 국어 교과서에 실린 문학 작품을 갈래별로 가려 뽑아 어느 교과서를 배우는 학생이든 꼭 읽어야 할 작품을 다채롭게 만날 수 있도록 한 시리즈다. 초판 이후 2013년에 새로운 교육 과정에 맞추어 개정판을 냈으며, 이번에 다시 한번 개정된 교육 과정에 맞추어 2018년 새 국어 교과서에 대비하는 전면 개정판을 낸다. 지난 개정판 수록작과 비교하여 중1 시리즈는 76%가 바뀌어 큰 폭으로 달라졌으며, 문학 작품 독해의 질을 높이고 국어 능력을 강조하는 교육 과정의 큰 변화에 발맞추어 창의 융합형 활동에 적절한 작품을 엄선했다. 문학 작품을 인문, 과학 영역과 접목해 통합적으로 읽고 생각하기를 권장하는 교육 과정에 따라 작품을 읽은 뒤 내용을 확인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해 보는 활동을 마련했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달라진 교과서를 위한 완벽한 대비일 뿐 아니라 문학이라는 든든한 벗을 사귀는 특별한 경험이 되어 줄 것이다. * 전면 개정판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시리즈는 새 교과서가 개발되는 시기에 맞추어 중2 시리즈는 2018년, 중3 시리즈는 2019년에 출간될 예정이다. 전면 개정판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1 수필』의 특징---------------------------- (1) 개정된 중등 국어 교과서 9종을 바탕으로 현직 국어 교사들이 새롭게 엄선 2018학년도부터 사용하게 되는 새로운 국어 교과서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개정된 것으로, 9종 교과서에 실린 모든 작품을 현직 국어 교사들이 꼼꼼히 읽고 분석해 엮었다. 지난 개정판과 비교했을 때 중1 시리즈는 76%나 작품 교체가 이루어졌다. 9종 국어 교과서에서 가려 뽑은 문학, 비문학 수필 총 32편을 수록했다. (2) 자신의 체험을 담고 세상에 호기심을 드러낸 다양한 수필 수록 수필은 생활글이라는 장르의 특성을 살리되, 자신의 삶과 경험을 바탕으로 감동이나 즐거움을 주는 글과 세상의 궁금증을 흥미롭게 풀어주는 글을 풍부히 담았다. 주요 독자인 중학교 1학년 학생의 수준에 맞게 어려운 부분을 쉽게 풀어 쓴 교과서 수록본을 원본으로 삼았으며, 어려운 낱말은 풀이를 달아 이해를 도왔다. (3) 나, 가족, 사회, 자연으로 관심과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구성 문학 작품을 인문, 과학 영역과 접목해 통합적으로 읽고 생각하기를 권장하는 교육 과정에 발맞추어 구성했다. 학생들의 체험 글부터 과학, 환경, 건축,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담은 글까지 폭넓은 관심과 시야를 보여 주는 글을 수록했다. (4) 자기 주도적인 감상이 가능하도록 도움 글과 독후 활동 강화 문학 작품을 그냥 읽기만 해서는 국어 실력이 바로 늘지 않는다. 작품마다 교육 과정에 맞춤한 도움말과 독후 활동을 붙여 국어 실력의 기초를 다지고 국어과 학습을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개정 교육과정 목표 가운데 가장 중요하게 꼽히는 창의 융합형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작품을 여러 각도에서 자기 나름대로 해석해 보는 활동을 수록했다.


큰별쌤 최태성의 중급.수능 한국사 세트 (전2권 + 비밀노트)
들녘 / 최태성 지음 /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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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녘청소년 역사,인물최태성 지음
300만 수험생이 선택한 한국사 1타 강사 최태성의 역사 교과서이다. 다양한 이미지와 지도, 강의를 리드하는 전체 판서, 각 쪽마다 해당 본문의 내용을 정리해주는 부분 판서, 그리고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는 마무리 판서에 이르기까지 더욱 알차게 강의 내용을 구성했다. 또 하나의 특장은 학생들이 이 책을 통해 인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는 점이다. 저자의 육성과 구수하고 진솔한 스토리텔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자율 학습 시간, 컴퓨터가 없는 공간 등 한국사 인강을 듣기 어려운 환경에서 책을 통해 인강을 공부한다는 느낌이 들도록 내용을 구성했다.구석기~조선 전기 저자의 말 01 조선 후기 통치체제의 변화 정치 제도의 변화 | 군사 제도의 변화 02 조선 후기 정치의 변화 붕당정치의 전개 | 탕평정치 03 조선 후기 대외 관계 여진 | 일본 04 조선 후기 수취체제의 변화 조선 후기의 수취제도 | 조세의 변화 | 공납의 변화 | 역의 변화 05 조선 후기의 농업 농업의 변화 | 지대 방식의 변화 06 조선 후기 상품 화폐 경제의 발달 상업 | 수공업과 광업 07 조선 후기 신분제의 동요 신분제의 동요 | 향촌 사회 08 조선 후기 사회의 여러 모습 19세기의 상황 | 민란의 발생 09 근대 태동기의 문화1 무슨 소리? 그래도 역시 성리학이지! | 붕당과 학파 10 근대 태동기의 문화2 중농학파 vs. 중상학파 | 국학 연구의 확대 11 근대 태동기의 문화3 조선 후기의 과학기술 | 조선 후기 문화 예술의 특징 12 근현대史란 무엇인가? 조선 후기의 빛과 그림자 | 근대를 향해 나아가다 | 개항기의 과제 일제강점기의 과제 | 현대사의 두 가지 과제 13 흥선대원군의 개혁정치 조선의 마지막 불꽃 흥선대원군의 선택 | 왕권을 강화하기 위한 타개책 | 민생 안전을 위한 개혁 정책 |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개혁일까? | 통상수교 거부정책 속에서 벌어진 불안한 조짐들 |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14 개항 조용한 아침의 나라, 드디어 빗장을 열다 | 우리 근현대사의 물줄기를 바꿔놓은 강화도조약 | 차근차근 개화의 속도를 다지다 | 개화정책을 총괄한 통리기무아문 15 개화 운동과 근대적 개혁의 추친 임오군란_쌀 봉지를 여니 모래가 나오더라 | 명성황후_외세를 빌린 참혹한 대가 | 갑신정변_급진개화파의 선택 16 동학 농민 운동 점점 거세지는 반외세, 반봉건의 분위기 | 반봉건을 외친 1차 동학농민봉기 | 2차 동학농민봉기 17 갑오·을미 개혁 1차 갑오개혁_군국기무처를 신설하다 | 2차 갑오개혁_홍범14조를 반포하다 | 을미사변_명성황후 시 해사건 | 을미개혁_단발령을 시행하다 18 대한제국과 독립협회 고종의 터닝 포인트 ‘아관파천’ | 대한제국의 선포 | 독립협회의 탄생 | 민들의 목소리 ‘만민공동회’, 관과 민이 함께한 ‘관민공동회’ 19 애국계몽운동과 의병운동 외세는 활용하는 것_외세에 의존하면 안 되는 이유 | 애국계몽운동_실력을 쌓아 나라의 힘을 키우자 | 의병투쟁_부당하게 나라를 빼앗는 일제에 맞서다 20 경제 침탈과 저항 강화도조약의 폐해 | 조미수호통상조약 | 외세의 침탈에 맞선 경제적 구국운동 21 개항기 사회의 모습 신분제 폐지의 역사적 흐름 | 신분제 폐지와 신분 차별 폐지를 위한 움직임 가난을 탈피하기 위해 해외로 눈을 돌리다 22 개항기 문화1 개항기_역사적 흐름을 구분하자 | 개화기_신문의 탄생 | 동도서기 개혁기_전신에서 병원까지 | 광무개혁기_달려라 전기! | 애국계몽운동기_민심은 열차를 타고 23 개항기 문화2 동도서기 개혁기_근대적 사립학교의 탄생 | 동도서기 개혁기_근대적 공립학교의 탄생 | 광무개혁기_교육 시스템을 확립한 교육입국조서 | 애국계몽운동기_계몽의 커다란 흐름 | 네 시기별 문화의 흐름 24 국권 피탈 과정 러·일전쟁으로 일본이 승기를 잡다 | 식민지화를 위한 사전작업 | 고종의 퇴위와 정미7조약 25 일제강점기 정책 1910년대 일제의 통치술_헌병경찰을 앞세운 무단통치 | 1920년대 일제의 통치술_무늬뿐인 소위 ‘문화통치’ | 1930년대 일제의 통치술_조선인의 머릿속에서 ‘조선인’을 지워라! | 1910년대 일제의 경제정책_땅을 빼앗아라 | 1920년대 일제의 경제정책_조선의 쌀로 일본인을 먹이다 | 1930년대 경제정책_조선에서 전쟁 물자를 충당하라 26 1910년대 국내외 저항1 쉿, 우리가 독립투사라는 건 비밀이야 | 우리 민족은 지지 않는다! 27 1910년대 국내외 저항2 3월 1일, 광야에서 독립을 외치다 | 실패는 있어도 포기는 없다 | 대립하는 독립투사들 28 1920년대 국내 저항1 무늬만 문화통치, 그래서 우리는 저항한다 | 아이와 여자도 똑같은 사람 | 권위를 거부한 의열단 29 1920년대 국내 저항2 우리나라를 계몽시키자 |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일을 하지 않을 테다 | 좌우가 협력한 신간회 | 그러나 또 둘은 갈라서니 30 1920년대 국외 저항 계속되는 승리, 계속되는 시련 | 독립을 위해 힘을 합쳐라 31 1930년대 이후 항일무장투쟁1 탄압이 거세져도 저항은 죽지 않는다 |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맹? | 국외에서도 투쟁은 계속된다 32 1930년대 이후 항일무장투쟁2 당의 합작과 분열 | 민족을 위한 의거, 이봉창과 윤봉길 | 광복을 향한 마지막 저항 33 민족 문화 수호 운동1 일제는 어떤 식으로 조선인을 길들였나? | 우리나라 언어를 지켜라 | 글 쓰는 자들의 고통 34 민족 문화 수호 운동2 이날도 사람들은 영화를 보면서 울고 웃었다 | 우리 민족을 세뇌시킨 일본의 역사관 | 일제의 논리에 맞서다 | 종교인들, 일어서다 35 광복 가장 기뻐해야 할 순간, 비극이 시작되다 | 한반도를 테이블에 올린 미국과 소련 | 한반도의 운명 36 대한민국의 수립 이념의 대립 아래 한반도의 운명이 흔들리다 | 협상, 그러나 깨지는 믿음 대한민국의 수립 | 민족의 비극 37 이승만.장면 정부 헌법이야 고치면 되지?! | 라이벌들의 죽음 | 민주주의의 뿌리까지 무너지다 민중이여, 단결하라! | 혁명 이후의 민주주의 38 박정희 정부 군인들의 정권 쟁탈 | 경제 개발을 위한 국민의 희생 개헌을 또 한다고? | 변화의 바람은 불어오지만! 39 민주주의의 발달 내 맘대로 헌법, 유신 | 유신의 끝 | 봄은 아직도 오지 않았나 | 자유? 아니, 회유! 국민을 속이려 하다니? | 독재, 그 이후 40 현대의 경제 내 땅을 가질 수 있다고? | 이승만 정부의 경제 | 경제 발달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인권 정책 | 선진국의 문턱에서 41 통일 통일을 전쟁으로 끝낸다? | 통일이 웬 말이냐! | 남북 관계는 개선되는가? 사진 자료 사용에 협조해주신 곳 조선 후기~현대 저자의 말 01 조선 후기 통치체제의 변화 정치 제도의 변화 | 군사 제도의 변화 02 조선 후기 정치의 변화 붕당정치의 전개 | 탕평정치 03 조선 후기 대외 관계 여진 | 일본 04 조선 후기 수취체제의 변화 조선 후기의 수취제도 | 조세의 변화 | 공납의 변화 | 역의 변화 05 조선 후기의 농업 농업의 변화 | 지대 방식의 변화 06 조선 후기 상품 화폐 경제의 발달 상업 | 수공업과 광업 07 조선 후기 신분제의 동요 신분제의 동요 | 향촌 사회 08 조선 후기 사회의 여러 모습 19세기의 상황 | 민란의 발생 09 근대 태동기의 문화1 무슨 소리? 그래도 역시 성리학이지! | 붕당과 학파 10 근대 태동기의 문화2 중농학파 vs. 중상학파 | 국학 연구의 확대 11 근대 태동기의 문화3 조선 후기의 과학기술 | 조선 후기 문화 예술의 특징 12 근현대史란 무엇인가? 조선 후기의 빛과 그림자 | 근대를 향해 나아가다 | 개항기의 과제 일제강점기의 과제 | 현대사의 두 가지 과제 13 흥선대원군의 개혁정치 조선의 마지막 불꽃 흥선대원군의 선택 | 왕권을 강화하기 위한 타개책 | 민생 안전을 위한 개혁 정책 |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개혁일까? | 통상수교 거부정책 속에서 벌어진 불안한 조짐들 |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14 개항 조용한 아침의 나라, 드디어 빗장을 열다 | 우리 근현대사의 물줄기를 바꿔놓은 강화도조약 | 차근차근 개화의 속도를 다지다 | 개화정책을 총괄한 통리기무아문 15 개화 운동과 근대적 개혁의 추친 임오군란_쌀 봉지를 여니 모래가 나오더라 | 명성황후_외세를 빌린 참혹한 대가 | 갑신정변_급진개화파의 선택 16 동학 농민 운동 점점 거세지는 반외세, 반봉건의 분위기 | 반봉건을 외친 1차 동학농민봉기 | 2차 동학농민봉기 17 갑오·을미 개혁 1차 갑오개혁_군국기무처를 신설하다 | 2차 갑오개혁_홍범14조를 반포하다 | 을미사변_명성황후 시 해사건 | 을미개혁_단발령을 시행하다 18 대한제국과 독립협회 고종의 터닝 포인트 ‘아관파천’ | 대한제국의 선포 | 독립협회의 탄생 | 민들의 목소리 ‘만민공동회’, 관과 민이 함께한 ‘관민공동회’ 19 애국계몽운동과 의병운동 외세는 활용하는 것_외세에 의존하면 안 되는 이유 | 애국계몽운동_실력을 쌓아 나라의 힘을 키우자 | 의병투쟁_부당하게 나라를 빼앗는 일제에 맞서다 20 경제 침탈과 저항 강화도조약의 폐해 | 조미수호통상조약 | 외세의 침탈에 맞선 경제적 구국운동 21 개항기 사회의 모습 신분제 폐지의 역사적 흐름 | 신분제 폐지와 신분 차별 폐지를 위한 움직임 가난을 탈피하기 위해 해외로 눈을 돌리다 22 개항기 문화1 개항기_역사적 흐름을 구분하자 | 개화기_신문의 탄생 | 동도서기 개혁기_전신에서 병원까지 | 광무개혁기_달려라 전기! | 애국계몽운동기_민심은 열차를 타고 23 개항기 문화2 동도서기 개혁기_근대적 사립학교의 탄생 | 동도서기 개혁기_근대적 공립학교의 탄생 | 광무개혁기_교육 시스템을 확립한 교육입국조서 | 애국계몽운동기_계몽의 커다란 흐름 | 네 시기별 문화의 흐름 24 국권 피탈 과정 러·일전쟁으로 일본이 승기를 잡다 | 식민지화를 위한 사전작업 | 고종의 퇴위와 정미7조약 25 일제강점기 정책 1910년대 일제의 통치술_헌병경찰을 앞세운 무단통치 | 1920년대 일제의 통치술_무늬뿐인 소위 ‘문화통치’ | 1930년대 일제의 통치술_조선인의 머릿속에서 ‘조선인’을 지워라! | 1910년대 일제의 경제정책_땅을 빼앗아라 | 1920년대 일제의 경제정책_조선의 쌀로 일본인을 먹이다 | 1930년대 경제정책_조선에서 전쟁 물자를 충당하라 26 1910년대 국내외 저항1 쉿, 우리가 독립투사라는 건 비밀이야 | 우리 민족은 지지 않는다! 27 1910년대 국내외 저항2 3월 1일, 광야에서 독립을 외치다 | 실패는 있어도 포기는 없다 | 대립하는 독립투사들 28 1920년대 국내 저항1 무늬만 문화통치, 그래서 우리는 저항한다 | 아이와 여자도 똑같은 사람 | 권위를 거부한 의열단 29 1920년대 국내 저항2 우리나라를 계몽시키자 |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일을 하지 않을 테다 | 좌우가 협력한 신간회 | 그러나 또 둘은 갈라서니 30 1920년대 국외 저항 계속되는 승리, 계속되는 시련 | 독립을 위해 힘을 합쳐라 31 1930년대 이후 항일무장투쟁1 탄압이 거세져도 저항은 죽지 않는다 |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맹? | 국외에서도 투쟁은 계속된다 32 1930년대 이후 항일무장투쟁2 당의 합작과 분열 | 민족을 위한 의거, 이봉창과 윤봉길 | 광복을 향한 마지막 저항 33 민족 문화 수호 운동1 일제는 어떤 식으로 조선인을 길들였나? | 우리나라 언어를 지켜라 | 글 쓰는 자들의 고통 34 민족 문화 수호 운동2 이날도 사람들은 영화를 보면서 울고 웃었다 | 우리 민족을 세뇌시킨 일본의 역사관 | 일제의 논리에 맞서다 | 종교인들, 일어서다 35 광복 가장 기뻐해야 할 순간, 비극이 시작되다 | 한반도를 테이블에 올린 미국과 소련 | 한반도의 운명 36 대한민국의 수립 이념의 대립 아래 한반도의 운명이 흔들리다 | 협상, 그러나 깨지는 믿음 대한민국의 수립 | 민족의 비극 37 이승만.장면 정부 헌법이야 고치면 되지?! | 라이벌들의 죽음 | 민주주의의 뿌리까지 무너지다 민중이여, 단결하라! | 혁명 이후의 민주주의 38 박정희 정부 군인들의 정권 쟁탈 | 경제 개발을 위한 국민의 희생 개헌을 또 한다고? | 변화의 바람은 불어오지만! 39 민주주의의 발달 내 맘대로 헌법, 유신 | 유신의 끝 | 봄은 아직도 오지 않았나 | 자유? 아니, 회유! 국민을 속이려 하다니? | 독재, 그 이후 40 현대의 경제 내 땅을 가질 수 있다고? | 이승만 정부의 경제 | 경제 발달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인권 정책 | 선진국의 문턱에서 41 통일 통일을 전쟁으로 끝낸다? | 통일이 웬 말이냐! | 남북 관계는 개선되는가? 사진 자료 사용에 협조해주신 곳 [부록] 판서의 구멍을 채워라 판서를 확인하라! 오! 한 번 더300만 수험생이 선택한 한국사 수업! 한눈에 들어오는 판서로 더욱 생생해진 역사 수업! 구석기시대에서 현대까지 아우르는 한국사 완결판!! 수험생들을 한국사 종결자로 만들어줄 단 하나뿐인 ‘한국사 비밀노트’까지~ 이 땅의 많은 수험생들이 한국사의 방대한 양과 불친절한 역사 교과서 때문에 눈물을 흘리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국사에 대한 지식을 기본적으로 탑재하는 게 옳을 터이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역사 지식은 오늘날의 우리에게 옵션으로 전락해버렸다. 무엇 때문에 우리는 한국사를 ‘어렵고 지루한 과목’으로 인식하게 된 것일까?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사실 한국사를 비롯한 모든 역사는 연표상의 사실을 확인하고 그것을 달달 외우기 위해 존재하는 학문이 아니다. 역사는 인류의 흔적이자 삶의 궤적이며 흐름인 탓이다. 따라서 성찰과 토론을 거쳐 과거 사실을 현재의 시점에서 재조명하고 부활시킬 때 비로소 역사 공부가 이루어진다. 우리나라는 어떤가? 교실이라는 제한된 공간 안에서 엄청난 양의 팩트만 무조건 외우게 한다. 그러다 보니 학생들도 일반인들도 한국사를 지긋지긋한 과목이라 생각하게 된다. 『큰★별쌤 최태성의 중급 · 수능 한국사)』는 “한국사는 개념도 어렵고 양도 많아서 외우기 힘들어. 지루하고 짜증나!”라는 학생들의 볼멘소리를 달래고, ‘학생들이 한국사를 재미있고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책이다. 따라서 다양한 이미지와 지도, 강의를 리드하는 전체 판서, 각 쪽마다 해당 본문의 내용을 정리해주는 부분 판서, 그리고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는 마무리 판서에 이르기까지 더욱 알차게 강의 내용을 구성했다. 부록으로 제공되는 비밀노트로 한국사 핵심정리를 간단히 끝낼 수 있다. 또 하나의 특장은 학생들이 이 책을 통해 인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는 점이다. 저자의 육성과 구수하고 진솔한 스토리텔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큰★별쌤 최태성의 중급 · 수능 한국사』는 ‘한국사와 친하지 않은’ 학생들과 수험생들에게 드리는 저자의 진심과 열정이다. 큰★별쌤과 함께 가슴 뛰는 역사 여행에 동참해보자. 개념 정리는 물론 한국사의 큰 흐름과 줄기를 파악하면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멋진 시간이 될 것이다. TV 강의보다 유쾌하고, 학교 수업보다 생생한 전 국민을 위한 역사 교양서 2016년부터 한국사가 수능에서 필수가 된다. 수능 필수 한국사의 난이도는 대략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정도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다 보면 자연스레 수능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게다가 한국사 공부를 하면 논술 준비도 문제없다. 저자는 이처럼 수능 필수 한국사 환경에 맞는 교재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다시 한 번 펜을 들었다. 한국사에 애를 먹는 학생들, 그리고 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 그리고 한국사를 공부하고자 마음먹은 대한민국의 교양인들을 위해서! 이제 큰★별쌤과 함께 역사의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가 과거를 탐험하고, 그 시대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시험이 끝나자마자 공부한 내용이 머릿속에서 리셋되는 슬픈 경험과는 이별을 고하게 될 것이다. 『큰★별쌤 최태성의 중급 · 수능 한국사』의 포인트는 세 가지다. 첫째, 역사 속 사건을 사진을 중심으로 생생하게 확인하는 것. 둘째, 큰★별쌤의 명쾌한 설명을 통해 과거의 정치·경제·사회·문화적 특징의 맥을 잡는 것. 셋째, 판서를 따라 사건의 흐름을 바로바로 이해하고 복습까지 완벽하게 끝내는 것이다. 큰★별쌤의 가이드를 따라 한국사 여행을 하고 나면 수능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득점은 따놓은 당상! 시험이 끝난 뒤에도, 책을 덮은 후에도 더 공부하고 싶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자~ 달려가자, 한국사 완전 정복을 향해!! 『큰★별쌤 최태성의 중급 · 수능 한국사』는 자율 학습 시간, 컴퓨터가 없는 공간 등 한국사 인강을 듣기 어려운 환경에서 책을 통해 인강을 공부한다는 느낌이 들도록 내용을 꾸몄다. 먼저 ‘역사 톡톡(Talk Talk)’을 통해 이번 시간에 배울 핵심 내용을 확인하자. 본문을 읽으면서 역사 속 사람들과 ‘톡톡’ 튀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역사 여행 출바알~!!!’은 딱딱한 역사 교과서에 지레 겁을 먹은 사람들을 위한 네비게이션이다. 역사 여행 가이드 큰★별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이어질 본문 내용의 맥을 잡게 될 테니까. 왼쪽 페이지마다 들어가 있는 ‘부분 판서’는 본문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개념을 잘 따라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는다. 지겹도록 한국사를 공부해왔지만 도무지 역사의 흐름이 정리되지 않던 사람들이라 해도 큰★별쌤의 판서를 보면 눈이 번쩍 뜨일 것이다. 수능과 한국사검정능력시험을 준비 중인 학생이라면 본문 속 ‘사진’과 ‘지도’, 큰★별쌤의 친절한 ‘팁’을 매의 눈으로 확인하자. 끝으로 ‘구멍이 송송 뚫린 판서’를 채우면 한국사 고득점의 고지가 눈앞에 보일 것이다. 부록에는 구석기시대에서 조선 후기까지 아우르는 큰★별쌤의 명품 판서를 그대로 옮겼다. 수험생들을 위한 큰★별쌤의 선물인 ‘한국사 비밀노트’는 한국사 복습을 3중으로 도와준다. '판서의 구멍을 채워라!'에서 송송 뚫린 판서의 구멍을 채워보자. 그 다음 '판서를 확인하라!'에서 앞에서 적은 답과 전체 판서 내용을 비교해보자. 마지막으로 '오! 한 번 더'의 빈 칠판에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직접 적어보자. 책을 공부하는 중간 중간 복습해도 좋고, 책을 다 읽고 마지막으로 한 번에 복습해도 좋다. 시험 10분 전에 전체 판서를 어보며 핵심 내용을 정리하면 한국사 정복 완료! 역사 공부의 본질은 사람을 이해하고 행간에 숨어 있는 이야기를 찾아내는 데 있다! 역사 공부에서 중요한 것은 과거의 사람들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판단을 했고, 그 판단이 가져온 결과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다. 또한 그 사실을 잊지 않고 현재 우리의 삶에 체화하는 것이다. 결국 역사 공부란 과거에 일어났던 사건과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내가 어떻게 살 것인지를 고민하는 과정에 다름 아니다. 따라서 저자는 한국사를 대할 때 늘 두 개의 키워드를 제시한다. 바로 ‘소통과 꿈’이다. 과거 사람들과 소통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내 옆에 있는 사람과 소통하는 것이 쉬워진다. 사실 과거 사람들과 지금 우리의 모습에는 큰 차이가 없다. 보이는 모습이나 사용하는 용어는 다르지만 인간의 삶이라는 조건과 맥락은 비슷하다. 더불어 우리 모두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는 공통점도 발견할 수 있다. 저자가 강조하는 두 번째 키워드 ‘꿈’은 역사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열쇠다. 어떤 시대이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꿈을 꾼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인간의 역사는 그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노력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지게 마련이다. “한 사람이 꾸면 꿈에 그칠 뿐이지만 여러 사람이 같은 꿈을 꾸면 현실이 된다”는 기적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지 않은가? 따라서 한국사 공부의 핵심 역시 행간에 숨어 있는 사람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어떻게 세상을 바라볼 것인지 고민하는 과정으로 보아야 한다. 그 속에서 우리는 더욱 겸손하고 성숙해질 수 있을 것이다.
개념원리 고등 수학 (상) (2024년)
개념원리수학연구소 / 이홍섭 (지은이) /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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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원리수학연구소청소년 학습이홍섭 (지은이)


하켄이 들려주는 4색 정리 이야기
자음과모음 / 차용욱 지음 / 2008.12.12
11,000원 ⟶ 9,900(10% off)

자음과모음청소년 과학,수학차용욱 지음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시리즈의 50권. 하켄의 '4색 정리'를 소개한다. 열 시간의 수업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면서 4색 정리의 시작과 끝을 자세하게 설명하면서도 최대한 전문 용어나 수학 이론은 자제하여 학생들이 쉽게 4색 정리의 의미와 그래프 이론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그래프를 직접 만들고, 색칠하는 활동 수업을 구성하여 자칫 수학 수업에서 느끼기 쉬운 지루함을 없애고 내용은 알차게 담았다. 특히 '4색 정리'와 관련된 내용은 수학적 사고력 및 영재성 향상에 큰 밑거름이 되는 주제이다. 4색 문제로 발단하여 그것이 해결되고 증명되어 4색 정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있다.추천사 책머리에 길라잡이 하켄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수업 ― 워터 큐브를 색칠하자 두 번째 수업 ― 4색 정리란? 세 번째 수업 ― 다섯 왕자 이야기 네 번째 수업 ― 구름을 걷어 내니 태양이 보였다 다섯 번째 수업 ― 드 모르간의 추측 증명 Ⅰ 여섯 번째 수업 ― 드 모르간의 추측 증명 Ⅱ ― 그래프가 갖는 법칙들 일곱 번째 수업 ― 착색수(Chromatic number) 여덟 번째 수업 ― 4색 정리의 증명 그리고 컴퓨터 아홉 번째 수업 ― 색칠 문제 열 번째 수업 ― 튜브에 그린 지도는 최소한 몇 가지 색이 필요할까?100년 넘게 풀리지 않은 수학 문제, 4색 정리 그 원리와 증명 과정을 추적한다. 수학자라는 거인의 어깨 위에서 보다 멀리, 보다 넓게 바라보는 수학의 세계! 위대한 수학자와의 만남을 통해 수학의 참맛을 느껴 볼 수 있는 하켄의‘4색 정리’이야기 오래 전 한 학생의 단순한 호기심에서부터 출발한 4색 문제는 지난 100여 년 간 미해결 문제로 남아 있다가 비교적 최근에야 해결된 유명한 수학 문제 중 하나이다.(그래서 이제는 ‘4색 문제’가 ‘4색 정리’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 문제는 오랜 동안 많은 수학자들을 괴롭혀 왔으며 결국 인간과 컴퓨터의 힘이 합쳐져서야 그 증명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증명 방법이 매우 복잡하고 난해하여 아직까지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다른 방법을 찾으려는 이들도 있다. 우리가 여기서 기억해야 할 것은 이 4색 문제의 해결과정에서 파생한 몇 가지 이론들인데, 대표적인 것으로 ‘그래프 이론’을 들 수 있다. 이는 현대의 위상 수학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준 이론으로서, 4색 문제의 해결과정에서 발생하여 현대에 이르러서는 전기 회로의 프린트 기판의 배선이나 집적회로 등 전기 회로망과 통신망의 문제, 물자의 수송 등 조업도(操業度) 조사, 컴퓨터 프로그램 이론, 부호 이론 등에서도 널리 이용되고 있다. 그리기에서 수학으로 수학에서 생활로! 이 책은 열 시간의 수업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면서 4색 정리의 시작과 끝을 자세하게 설명하면서도 최대한 전문 용어나 수학 이론은 자제하여 학생들이 쉽게 4색 정리의 의미와 그래프 이론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그래프를 직접 만들고, 색칠하는 활동 수업을 구성하여 자칫 수학 수업에서 느끼기 쉬운 지루함을 없애고 내용은 알차게 담았다. 책에서 다루고 있는 그래프와 색칠문제는 학생들의 문제해결력과 창의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된다. 특히 ‘4색 정리’와 관련된 내용은 수학적 사고력 및 영재성 향상에 큰 밑거름이 되는 주제이다. 4색 문제로 발단하여 그것이 해결되고 증명되어 4색 정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4색 정리’는 미해결 수학 문제 중에서도 일반인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문제 중 하나입니다. 4색 정리는 지도를 색칠하는 단순한 ‘색칠 문제’가 아니라, ‘그래프 이론’이라는 새로운 수학 분야의 한 축을 탄생시킨 모체로서 매우 큰 중요성을 가진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간단한 색칠 문제에서부터 시작하여 심오한 ‘그래프 이론’에 이르기까지 4색 정리에 대해 체계적으로 알아갈 수 있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 그래프 이론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이산수학’에서 등장합니다. 교과서에서 보았던 그래프 이론이 태어난 배경과 그 쓰임새를 되새길 수 있게 하였습니다. 특히, 딱딱한 증명이 아닌 색칠하기, 그래프 그리기 등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참여할 수 있는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이공계 진학을 목표로 하는 고등학생들에게는 수학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명쾌하게 보여 줍니다. 또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거 수학자들의 노력과 시행착오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함으로써 향후 이공학도로서의 자질과 포부 그리고 문제 해결력을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 ‘4색 정리’는 수학 전공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읽기에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쉽고, 교양 과학의 한 예로서도 전혀 손색이 없는 지식입니다. ― 이 책에 동반되는 그래프 이론과 그래프의 색칠하기 문제는 많은 논리력과 창의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수학적 영재성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수업 정리 : 각 수업마다 중요한 수학 용어를 따로 정리해 두어 학생들 스스로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생강 수학 1 (2019년)
스터디하우스 / 김민재, 김현준, 남치열 (지은이), 해뜰날 (그림) / 2019.01.01
15,000원 ⟶ 13,500(10% off)

스터디하우스청소년 학습김민재, 김현준, 남치열 (지은이), 해뜰날 (그림)


오백 년째 열다섯 2
위즈덤하우스 / 김혜정 (지은이) / 2023.02.28
13,500원 ⟶ 12,150(10% off)

위즈덤하우스청소년 문학김혜정 (지은이)
김혜정 작가가 『오백 년째 열다섯 2 구슬의 무게』로 돌아왔다. 단군 신화와 우리 옛이야기에서 탄생한 야호족과 호랑족이라는 참신한 세계관, 두 족속이 최초 구슬을 두고 벌이는 구슬 전쟁이라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그리고 오백 년을 열다섯으로 살아온 여자아이라는 독보적인 캐릭터로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오백 년째 열다섯』 두 번째 이야기다. 야호와 호랑에게 찾아온 아슬아슬한 평화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열다섯 가을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또한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한층 깊어진 가을과 신우, 적에서 친구가 된 가을과 유정, 그리고 새로 등장한 유정의 친척이라는 의문의 전학생 현까지 새로운 관계 변화를 맞은 인물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등장인물 프롤로그1 김현 감호 설화 프롤로그2 반 배정 1부 새로운 시작 3학년 3반 우리 사이 모녀 갈등 산 너머 산 2부 야호랑의 탄생 이사 준비 야호랑 꿀 유자 3부 인간을 사랑한 야호랑 의심 긴급회의 위장 취업 세연과 현 거울 속셈 4부 마지막 반격 쫓겨난 가을 자 여사 쇼타임 에필로그 작가의 말2022년 전국도서관대회 사서들이 뽑은 사서 베스트 21선 2022년 출판인이 뽑은 올해의 책 2022년 교보문고 청소년 분야 신간 베스트 1위 2022 KBBY가 주목한 아동청소년책 2022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 선정도서 2022 책따세 여름 추천도서 2022 책씨앗 청소년 주제별 추천도서 2022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 추천도서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최고의 페이지터너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과 지지로 탄생한 『오백 년째 열다섯』 두 번째 이야기 『오백 년째 열다섯』은 2022년에 1월에 출간된 이래 십 대 독자들에게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우리 신화와 옛이야기에서 탄생한 야호족과 호랑족이라는 참신한 세계관에 오백 년 동안 열다섯 살로 살아가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더해져 ‘한 번 잡으면 절대 놓을 수 없는 책’, ‘우리 신화와 옛이야기에서 탄생한 새로운 판타지’로 평가받으며 출간 즉시 두 번째 이야기에 대한 독자 요청이 쇄도했다. 이 책의 주인공 가을은 아이도 어른도 아닌 경계에서 살아가는 십 대 청소년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현실적인 인물인 동시에 문제를 해결하는 판타지의 완벽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첫 권에서는 가을이 여러 삶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을 통해 서서히 자신의 운명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보여 주었다면, 두 번째 권에서는 가을이 자신에게 주어진 최초 구슬의 무게를 감당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야호랑의 리더로 성장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데뷔 이래 성장담을 쓰면 성장한다는 믿음으로 꾸준히 십 대를 위한 청소년 소설을 써온 작가는 『오백 년째 열다섯』 두번째 이야기를 통해 다시 한번 십 대들이 열광할 만한 눈부신 성장담을 선보인다. 야호랑의 최초 리더가 된 가을 모두를 지키기 위한 반격을 시작한다! 가을은 학교에서는 같은 반 신우를 좋아하는 평범한 중3 여자아이다. 하지만 여우에서 인간이 된 야호족과 범에서 인간이 된 호랑족에게는 모든 야호와 호랑의 구슬을 다스릴 수 있는 존재이다. 가을은 오랜 세월 반목했던 두 종족을 야호랑으로 통합하고 야호랑의 첫 리더가 된다. 그러나 평화도 잠시, 늙지 않는 야호랑의 존재가 한 제약회사에 의해 온 세상에 드러날 위기에 처한다. 가을은 직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른으로 둔갑해 한 달 간 제약회사에서 일하며 정보를 모은다. 하지만 가을이 찾아낸 정보는 결과적으로 가을을 리더의 자리에서 쫓겨나게 하고 야호랑이 인간을 해칠 당위성을 제공한다. 더 이상 물러설 데 없는 상황에서 가을은 수수가 신우에게 먹였던 위구슬을 떠올리는데……. 야호랑과 인간 모두를 지키기 위한 가을의 짜릿한 반격이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독자들이 기대했던 가을과 신우의 달콤한 로맨스 내일을 위해 포기하지 말고 가슴 뛰는 오늘을 살길 가을은 중3이 되면서 야호가 된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정체를 밝힌 신우와 연애를 시작한다. 하지만 눈에 띄게 성장한 신우를 보면서 가을은 불안하다. 영원히 열다섯 살로 살아야 하는 자신과 점점 나이가 들어갈 신우는 얼마나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을까. 늙지 않는 야호와 유한한 삶을 사는 인간의 사랑은 결국 비극으로 끝날 수밖에 없다. 가을은 신우와의 미래를 생각하면 숨이 막혀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그런 가을에게 신우는 지금이 더 걱정이라고, 자신이 가을에 비해 너무 어려 보일까 봐 걱정이라고 말한다. 그제야 가을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느라 지금 신우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지금 신우와 무엇을 해야 할지 놓치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가을은 이제 신우와 함께 불확실한 미래가 아닌 가슴 뛰는 오늘을 살기로 결심한다. 이처럼 이 책은 독자들이 기대했던 가을과 신우의 달콤한 로맨스를 보여 줄 뿐 아니라 미래를 위해 많은 것을 포기하고 살아가는 십 대들에게 지금 살고 있는 이 순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청소년이 직접 선택해서 읽는 책 청소년 자료실 최다 대출 도서 ♥순식간에 읽을 만큼 재미있어요. 벌써부터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져요!♥아이가 먼저 읽고 저에게 추천한 책이에요!♥아이가 도서관에서 읽고 소장하고 싶다고 해서 구매했어요! ♥두꺼운 데도 아이가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아이와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좋았어요. 『오백 년째 열다섯』은 오프라인 서점에서 십 대 독자들이 직접 보고 구매하는 책이자 공공도서관 청소년 자료실에서 대출 1순위 책으로 사랑받고 있다. 사실 작가가 십 대 청소년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오백 년째 열다섯인 여자아이 이야기를 쓴다고 말했을 때 “열다섯을 일 년 보내는 것도 끔찍한데 오백 년이라니, 주인공에게 해도 너무하지 않느냐.”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이 책이 이토록 뜨거운 사랑을 받은 것은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손에서 놓을 수 없을 만큼 재미있는 데다 십 대 청소년들이 공감할 만한 매력적인 인물과 이야기를 만들었기 때문일 것이다. 뛰어난 영상 콘텐츠가 넘쳐나는 시대이지만, 『오백 년째 열다섯』은 십대 독자들에게도 재미와 감동을 주는 문학 텍스트의 힘은 여전히 유효함을 보여 준다.3학년 반 배정을 앞두고 가을은 조마조마했다. 만약 신우와 같은 반이 되지 않으면 어쩌나 계속 걱정했다. 예전에 가을은 반 배정을 일생일대의 일로 여기는 아이들을 이해하지 못했다. 겨우 1년일 뿐인데 마음에 좀 안 맞는 아이들과 같은 반이 되거나 친한 친구와 같은 반이 되지 않는 게 무슨 대수냐 싶었다. 그런데 이번에 가을은 반 배정 때문에 잠을 설쳤다. 20미터쯤 갔을 때 가을은 고개를 돌렸다. 신우는 그 자리에 서서 계속 가을을 바라보고 있었다. 신우는 오른손을 높이 들어 인사했다. 가을은 그 순간의 신우의 몸짓을, 미소를 눈에 간직했다. 가을은 세상 모두에게 유신우가 내 남자 친구라고 자랑하고 싶었다. 하지만 이내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달았다. 신우가 세상 전체니까. 세상이 다 사랑스럽다. “가을아, 종종 그런 생각을 해. 만약 내 시간이 흐른다면 현을 좋아하지 않게 될까? 삼촌이 그러더라고. 내 시간이 흐르지 않아서 현을 계속 좋아하는 거라고. 내가 스무 살이 되고 스물다섯이 되면 현이가 눈에도 안 들어올 거래. 그런데 말이야. 그럴 리는 없지만 나에게 나이가 드는 것과 지금처럼 멈춰 있는 선택지가 있다면 난 현을 사랑하는 지금에 머무를 거야.”


심플 자이스토리 고등 수학 (하) (2023년 고1용)
수경출판사(학습) / 김민수 외 지음 / 2017.10.15
12,000원 ⟶ 10,800(10% off)

수경출판사(학습)청소년 학습김민수 외 지음
수학은 개념, 연산, 유형이 따로 떨어진 것이 아니라 상호 간에 작용을 하면서 전체적인 수학 실력이 늘어가는 것이다. 심플 자이스토리는 개념, 유형, 연산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수학을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든 교재이다. 개념과 연산이 관계되고, 연산과 유형이 관계되어 서로 보완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Ⅳ 집합과 명제 A 집합의 뜻과 표현 B 집합의 포함 관계 C 집합의 연산 D 집합의 연산법칙 E 명제와 조건 F 명제 G 명제의 역과 대우 H 필요조건과 충분조건 I 절대부등식 Ⅴ 함수 J 함수 K 여러 가지 함수 L 합성함수 M 역함수 N 유리식와 무리식 O 유리함수 P 유리함수의 합성함수와 역함수 Q 무리함수 R 무리함수의 역함수 Ⅵ 경우의 수 S 합의 법칙과 곱의 법칙 T 순열 U 조합 시중에 출간되어 있는 수학 교재들은 나름대로 특색이 있습니다. 개념의 기초만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는 교재가 있고, 연산만을 집중적으로 훈련시키는 교재도 있습니다. 또, 유형만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는 교재가 있습니다. 그런데 수학은 개념, 연산, 유형이 따로 떨어진 것이 아니라 상호 간에 작용을 하면서 전체적인 수학 실력이 늘어가는 것입니다. 심플 자이스토리는 개념, 유형, 연산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수학을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든 교재입니다. 개념과 연산이 관계되고, 연산과 유형이 관계되어 서로 보완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핵심 개념 정리 가장 중요하고 꼭 알아야 하는 개념을 빠짐없이 수록하여 꼼꼼하게 개념을 정리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적절한 tip을 제공하여 개념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고, 실전 문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개념 CHECK 중요한 개념은 빈칸 채우기 문제를 풀면서 다시 기억나게 하고, 헷갈리는 것은 ○, × 문제로 정확히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가장 기초적인 문제지만 개념을 확인하기에는 가장 좋은 문제들입니다. 연산 연습 개념 이해를 강화하고, 응용 문제를 풀 수 있는 기초적인 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충분한 연산 연습으로 유형을 공부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게 하였습니다. 유형 연습 문제 해결에 필요한 개념들을 유형에 따라 나누고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유형은 ★, ★★로 구분하여 유형을 확실히 잡아 나가도록 하였습니다. 유형 해결 전략을 제시하여 쉽게 유형을 파악하고, 그 유형을 정복하도록 하였습니다. 연습 문제+대단원 TEST 학교 시험, 학력평가 기출 및 예상 문제를 통해 배운 개념을 실전에서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스스로 체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단답형, 서술형, 첨삭해설 코너를 통해 다양한 연습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개념, 연산, 유형을 동시에 공부할 수 있는 독특한 컨셉의 교재입니다. 개념, 연산, 유형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념이면 개념만, 연산이면 연산만, 유형이면 유형만 따로 공부한다는 것이 이상하게 여길만하지만 지금까지의 수학 교재들이 너무 쪼개서 이런 현상이 일어난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통합적인 수학을 원하는 학생이나 기초를 확실히 잡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이 교재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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