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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책들의 도서관
다림 / 남유하, 정해연, 문지혁, 정명섭, 전건우 (지은이) / 2020.10.30
11,000원 ⟶ 9,900원(10% off)

다림청소년 문학남유하, 정해연, 문지혁, 정명섭, 전건우 (지은이)
주인공들이 자신의 세계를 뒤흔드는 책을 찾는 찰나의 순간을 포착한다. 그와 동시에 다섯 명의 작가들은 각자의 목소리로 책이 가진 진정한 의미에 대해 묻는다. 책을 통해 성장하는 주인공들을 보고 느끼면서 이 책을 읽는 청소년 독자들이 비로소 자신의 이야기를 완성시킬 고유한 언어를 발견해 내길, 나아가 바로 이 책이 그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의미 있는 한 권의 책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도서관을 훔치다 뺏어준대書 지구가 끝날 때까지 일곱 페이지 모험의 책 귀서(鬼書)책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순간 나의 세계가 비로소 만들어지는 시간 책은 어떤 의미로 존재할까? 긴 시간을 지나오면서도 그 본질이 변하지 않은 유일한 물건이자 때론 무기로, 때론 길잡이로 인류와 함께 시대를 개척한 역사의 주인공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가까이에 있는 책을 통해 수천 년 전을 살았던 사람에게 좀 더 나은 삶의 방향을 물을 수도 있고 후대 사람들에게 그것을 다시 전할 수도 있다. 이렇게 책은 늘 시공간을 뛰어넘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견고한 다리로서 존재한다. 이는 곧 세상, 사회, 가정 그리고 나 자신과의 관계를 제대로 정립하기 위해서는 책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인생은 어쩌면 의미 있는 책들을 끊임없이 탐구하며 그것을 자신만의 고유한 언어로 완성시키는 긴 작업의 시간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이제 막 세상으로 나오기 시작한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에 영향을 주는 책을 발견하는 것은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는 힘의 원천을 발견하는 것과 다름없다. 이 책은 주인공들이 자신의 세계를 뒤흔드는 책을 찾는 찰나의 순간을 포착한다. 그와 동시에 다섯 명의 작가들은 각자의 목소리로 책이 가진 진정한 의미에 대해 묻는다. 책을 통해 성장하는 주인공들을 보고 느끼면서 이 책을 읽는 청소년 독자들이 비로소 자신의 이야기를 완성시킬 고유한 언어를 발견해 내길, 나아가 바로 이 책이 그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의미 있는 한 권의 책이 되길 바라 본다. 사랑도, 모험도, 저주도 ……. 모든 것이 가능한 책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 오싹, 달콤 다섯 편의 비밀스러운 책 이야기 남유하, <도서관을 훔치다> 도서관에 불어온 설렘 가득 로맨스 친구라곤 그저 책밖에 없는 외톨이인 ‘나’에게 도서관은 불안정한 가정과 사회를 외면할 수 있는 유일한 도피처이다. 그곳에서 나는 ‘이세’라는 남자아이를 알게 되고, 신비한 책 속 세계와 마주하는 마법 같은 일들을 경험한다.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할 수 없는 이세와의 시간은 우정, 사랑, 가족의 의미를 나에게 상기시키며 늘 숨기만 했던 내가 스스로 앞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된다. 작가는 미성숙한 나에게 도서관, 그리고 책이 도피처에서 안식처로 변하는 순간을 신비하게 그려내며 아름다운 성장 이야기를 독자에게 전하고자 한다. 정해연, <뺏어준대書> 신비한 빨간 책을 둘러싼 유쾌 허당 스릴러 같은 반 여자아이를 짝사랑하는 중학생 ‘성혁’은 그녀에게 잘 보이려는 의욕에 그만 일생일대의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그런데 마침, 우연히 그의 손에 들어온 한 권의 이상한 책. 위기를 모면할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한 성혁은 한밤중에, 그것도 여장을 하고선 학교에 숨어들게 된다. 읽는 사람까지 숨죽이게 만드는 정해연 작가의 이번 소설은 인간의 어두운 내면을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로 풀어내며 아직은 한 번도 마주한 적 없는 우리 안의 불 꺼진 방에 집중할 시간을 마련해 준다. 문지혁, <지구가 끝날 때까지 일곱 페이지> 전쟁 중에 비밀 일기로 전하는 고품격 감성 SF 모든 책이 사라진 어느 가까운 미래, 책을 지키기 위해 끔찍한 전쟁에 참전한 모녀는 힘든 나날을 보내며 서로를 위해 버티지만 머지않아 한계에 다다르기 시작한다. 쫓고 쫓기는 ‘책 전쟁’은 우리가 우리의 근간을 이루는 것들을 얼마나 잘 지키면서 살고 있는지 물으며 책에 관한 깊이 있는 주제를 던진다. 시공간을 초월해 책으로 이어지는 관계가 작품 안에서는 가족으로 드러나지만 그것은 책을 통해 하나로 연결된 인류를 의미하기도 한다. 한 번도 상상해 본 적 없는 세상, 도망칠 곳도 없는 비좁은 방에서 나는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정명섭, <모험의 책> 목숨 걸고 찾아야 하는 책이 있다, 추격 액션 어드벤처 핵전쟁이 발발한 도시를 배경으로 위험천만한 정착지 밖의 세계를 다니는 ‘아랑’은 사라진 한 권의 책을 찾아오라는 의뢰를 받는다. 비밀스러운 그 책을 위해 아랑은 목숨 걸고 길을 나서기 시작한다. 어린 소녀 아랑의 험난한 여정은 언뜻 보면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세상과는 아주 멀게 느껴진다. 하지만 ‘굶주린 이리’라는 뜻을 가진 아랑의 이름처럼 현재의 우리도 무언가를 맹목적으로 좇으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또 자아를 찾는 여정이 아닌 그저 무언가를 좇도록 만드는 세상이 과연 ‘진짜’인지, 작가는 넌지시 물어 온다. 전건우, <귀서(鬼書)> 저주받은 책을 편친 사람들의 이야기, 잔혹한 공포 괴담 어느 베스트셀러 작가의 북 토크에 초대된 사람들. 작가는 귀서로 인해 겪었던 끔찍한 경험들을 초대된 사람들에게 하나둘 털어놓기 시작한다. 귀서의 존재, 귀서를 손에 넣게 된 과정, 그리고 귀서가 가져다준 모든 것들까지. 그가 전하는 오싹한 이야기 속에는 인간이 가진 다양한 욕망이 드러난다. 욕망의 대상을 상징하는 귀서는 그 자체로 우리의 공포심을 자극하지만 진정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귀서와 같은 무언가를 우리 스스로 만들어 내고 있다는 것이다.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할 주제의식을 바탕으로 한 이 흥미로운 소설 속에서,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은 한 권의 미스터리한 책은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켰을까?“어떻게 한 거야?”나는 목소리를 죽이고 물었다.“마법이야.”“뭐?”쉿. 이세가 검지를 입술에 갖다 대며 웃었다. 마법이라고? 세상에 마법이란 게 정말 있단 말이야? 그럴 리가 없잖아. 마술 같은 거겠지. 하지만 마법이든 마술이든, 파랑새는 정말 아름다웠다. 그리고 이세의 말대로 재미있었다. 이런 친구라면 마냥 귀찮지만은 않을 것 같았다.“어때? 괜찮았어?”이세가 눈을 빛내며 물었다.“재밌었어, 신기했고.”“그럼 내일도 도서관에 올 거지?”<도서관을 훔치다> 중에서 책은 제목조차 붙어 있지 않았다. 두꺼운 하드커버가 씌어 있었다. 그 색이 빨간 색이 아니었다면 관심을 주지 않았을 것이었다. 하필 빨개서, 빨간색이라서, 제목도 없이 빨갛기만 해서 문득 한창 예민한 시기의 성혁을 자극했던 것이다. 성혁은 책을 집어 들었다. 꽤나 오래된 책인 듯 여기저기 낡아 종이 커버가 벗겨져 있었다. 앞뒤를 번갈아 뒤집어 보다가 별 생각 없이 책을 펼쳤다. 성혁이 고개를 갸웃했다. 일반적인 책이 아니었다. 무슨 내용인지 알아볼 수도 없었다.<뺏어준대서> 중에서 “오늘은 진짜 안 돼. 나가지 마.” 또다시 주섬주섬 짐을 챙기고 있는 엄마에게 내가 말했다. 밤보다 상태가 안 좋아졌는지 다리를 움직일 때마다 절뚝거리는 게 눈에 띄었다.“제발 좀!”결국 소리를 빽 질렀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고였다. 왜 내 말을 무시하는 거지? 왜 대답해 주지 않는 거지? 뭐가 어떻게 되고 있는 건지 나도 알고 싶어. 알고 싶다고!<지구가 끝날 때까지 일곱 페이지> 중에서


내신 HIGH-END 하이엔드 고등 수학 (상) (2021년)
NE능률(참고서) / 조정묵 (지은이) / 2020.12.20
14,000원 ⟶ 12,600원(10% off)

NE능률(참고서)청소년 학습조정묵 (지은이)
출제율 높은 고난도 문제만 엄선하여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내신 1등급을 위한 심화 문제 공략서이다. 고난도 기출VS.변형 문제 1:1 구성으로 고난도 기출을 확실히 이해할 뿐만 아니라 유사 고난도 유형 문제의 출제에 대비할 수 있다.Ⅰ. 다항식 01강 다항식의 연산 02강 나머지정리 03강 인수분해 Ⅱ. 방정식과 부등식 04강 복소수 05강 이차방정식 06강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 07강 여러 가지 방정식 08강 여러 가지 부등식 Ⅲ. 도형의 방정식 09강 점과 직선 10강 원의 방정식 11강 도형의 이동 "기출에 변형까지 더하다. / 내신 1등급을 결정짓는 고난도 유형 공략서" - 출제율 높은 고난도 문제만 엄선하여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내신 1등급을 위한 심화 문제 공략서입니다. - 고난도 기출VS.변형 문제 1:1 구성으로 고난도 기출을 확실히 이해할 뿐만 아니라 유사 고난도 유형 문제의 출제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1등급을 위한 실전 개념 정리 - 꼭 필요한 교과서 핵심 개념을 압축하여 정리 - 실제 고난도 문제 풀이에 유용한 심화 개념을 [1등급 노트]로 제시 1등급을 완성하는 3 STEP 문제 연습 - 고난도 빈출&핵심 문제: 출제빈도가 높은 문제를 주제별로 - 고난도 기출VS.변형 문제: 출제율 높은 고난도 내신 기출 및 모의고사 기출 유형을 선정하여 기출문제와 변형문제를 1:1로 구성 - 최고난도 예상 문제: 1등급을 결정짓는 최고난도 문제, 신유형 문제 제시 고난도 문제 해결을 위한 자세한 해설 - 전략을 통한 풀이의 실마리 제공 및 빠른 풀이, 다른 풀이 등 다양한 풀이 방법 제공 - 1등급을 위한 확장 개념을 [1등급 노트]로 제시 - 타교과 연계 개념을 [개념 연계]로 제시


날아봐, 슈퍼맨 날아봐!
자음과모음 / 안나 커즈 지음, 김옥수 옮김 / 2011.04.29
10,000원 ⟶ 9,000원(10% off)

자음과모음청소년 문학안나 커즈 지음, 김옥수 옮김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다섯 번째 책. 사고로 아빠를 잃은 후 엄마와 함께 새로운 도시로 이사를 가게 된 주인공, 제레미가 아론이라는 조금은 특별한 친구와 함께 애벌레를 관찰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다. 작가는 애벌레의 단순한 삶을 제레미 나이 또래의 소년들의 복잡한 삶과 연결시켜 솜씨 좋게 엮어 냈다. 슬픔과 상실, 관계 맺음에 대한 유쾌하고도 가슴 따뜻한 성장소설이다. 제레미의 비밀, 제레미와 주변 사람들의 관계, 과학시간, 체육시간 등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은 모두 짜임새 있게 서술되어 있어서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한다. 캐나다와 미국에서 출간되었을 때도 “유머, 드라마, 서스펜스가 잘 녹아 있는 훌륭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한 소년이 일상의 소소함과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날아봐, 슈퍼맨 날아봐! 작가 후기 옮긴이 후기 슬픔과 상실, 관계 맺음에 대한 유쾌하고도 사랑스러운 성장소설 아빠를 잃은 슬픔과 악몽에 빠진 소년, 낯선 도시에서 괴짜 친구를 만나다! “내가 왜 그런 애랑 친구가 되어야 해요?” 마음속 깊이 상처와 비밀을 품은 제레미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골칫덩이 아론 좌충우돌 두 아이의 애벌레 관찰 프로젝트!! 안나 커즈의 첫 번째 장편소설 『날아봐, 슈퍼맨 날아봐!』는 (주)자음과모음의 청소년문학다섯 번째 책이다. 사고로 아빠를 잃은 후 엄마와 함께 새로운 도시로 이사를 가게 된 주인공, 제레미가 아론이라는 조금은 특별한 친구와 함께 애벌레를 관찰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다. 딱정벌레 애벌레는 어둡고 비밀스러운 곳에 사는 작은 생명체다. 이 책의 주인공 제레미가 엄마와 함께 처음 토론토에 이사 왔을 때, 그는 마치 애벌레 같았다. 새로운 학교와 새로운 가족을 즐기기에는 신경 쓰이는 일들이 너무 많았고, 과학 시간에 짝이 된 아론은 사사건건 제레미를 귀찮게 하는 골칫덩이였다. 그리고 제레미의 마음속 깊은 곳에는 아빠를 죽게 만든 오토바이 사고에 대한 커다란 비밀이 숨어 있었다. 작가인 안나 커즈는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던 선생님이었다. 제레미가 새로 전학 간 학교에서 벌어지는 남자아이들 간의 미묘한 갈등이나, 애벌레 관찰, 장거리달리기, 줄넘기 등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아기자기하면서도 생생하게 표현된 것은 작가의 실제 교사로서의 경험과 무관하지 않다. 그리고 제레미와 함께 애벌레 관찰 실험을 하게 된 아론이 주의력결핍장애를 겪고 있는 아이라는 설정이 특이한데, 『날아봐, 슈퍼맨 날아봐!』에는 아론에게 동정심을 느끼지만 동시에 아론이 귀찮고, 아론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는 또래 아이들의 생각이 제레미를 통해 잘 드러나 있다. 유머, 드라마, 서스펜스가 녹아 있는 가슴 따뜻한 성장소설 마음속 상처와 비밀로 괴로워하는 제레미를 치유하는 것은 다름 아닌 아론과의 관계이다. 매일 밤 아빠를 잃은 오토바이 사고에 대한 악몽을 꾸는 제레미에게 나쁜 꿈을 꾸고 싶지 않을 때 ‘스위치를 끄는’ 방법을 알려준 사람도, 체육시간에 반바지를 입으며 드러난 제레미의 오토바이 사고 흉터를 “번갯불 같다”고 말해 제레미를 안심시켜준 사람도 모두 아론이었다. 그리고 토론토에서 함께 살게 된 밀리 할머니도 제레미가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밀리 할머니는 때로는 넉넉한 품으로 제레미를 보듬고, 때로는 따끔한 충고로 제레미를 다독이며 제레미가 애벌레의 허물을 벗고 단단한 껍질을 지닌 딱정벌레가 될 수 있도록 북돋아준다. 제레미는 애벌레를 책상에 내려놓고 허리를 숙여서 턱을 책상에 기댄 채 가만히 쳐다보았다. 애벌레 머리 바로 뒤에 주근깨처럼 생긴 조그만 갈색 점 하나가 있었다. 제레미는 애벌레에게 속삭였다. “앞으로 네 이름은 점박이야.” 애벌레가 꿈틀거렸다. 제레미는 애벌레가 다시 똑바로 엎드릴 때까지 기다리다가 몸에 가느다란 숨을 불었다. 숨결이 닿을 때마다 애벌레가 꿈틀거린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한참 애벌레를 관찰하고 있는데 아론이 커다랗게 소리쳤다. “날아봐, 슈퍼맨. 날아봐.” ―본문 중에서 『날아봐, 슈퍼맨! 날아봐!』에서 안나 커즈는 애벌레의 단순한 삶을 제레미 나이 또래의 소년들의 복잡한 삶과 연결시켜 솜씨 좋게 엮어 냈다. 제레미의 비밀, 제레미와 주변 사람들의 관계, 과학시간, 체육시간 등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은 모두 짜임새 있게 서술되어 있어서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한다. 캐나다와 미국에서 출간되었을 때도 “유머, 드라마, 서스펜스가 잘 녹아 있는 훌륭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안나 커즈는 첫 장편소설인 『날아봐, 슈퍼맨! 날아봐!』에서 한 소년이 일상의 소소함과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는 제레미와 아론의 부쩍 성장한 모습에 따뜻한 미소를 짓게 될 것이다.
재밌는 한글과 그림 속독법 1단계
성안당 / 손동조 지음 / 2015.07.20
18,000원 ⟶ 16,200원(10% off)

성안당청소년 학습손동조 지음
저자가 아이들이 속독을 통해 책 읽기의 두려움을 없애고, 읽은 이야기를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해서 책 읽는 즐거움에 대해 알기 바라는 마음과 학업 때문에 정작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만든 책이다. 아이들이 빠르고, 정확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는 속독의 원리와 인지, 트레이닝, 스킵, 스키밍 4단계의 체계적인 훈련법으로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1차] 스킵훈련 1 ~ 16 - 속독을 위한 중심낱말 인지 훈련 [2차] 스키밍훈련 1 ~ 16 - 실전속독 훈련 및 이해도 테스트와 논술문제동화로 재미있게 속독하여 내 아이의 상상력을 키우고, 글쓰기의 기초를 다지는 지름길! 속독법을 익히는 것은 자신만의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터득하는 것과 같습니다. 속독을 통해 다른 사람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정보를 얻어 앞서 생각하면,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 낼 기회가 많아집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속독을 통해 책 읽기의 두려움을 없애고, 읽은 이야기를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해서 책 읽는 즐거움에 대해 알기 바라는 마음과 학업 때문에 정작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빠르고, 정확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는 속독의 원리와 인지, 트레이닝, 스킵, 스키밍 4단계의 체계적인 훈련법으로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머니 트리
알에이치코리아(RHK) / 티피니 홀 지음, 고정아 옮김 / 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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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이치코리아(RHK)청소년 문학티피니 홀 지음, 고정아 옮김
못생긴 데다 뚱뚱하고 가난하기까지 한 맥시가 이사한 집의 지하실에서 돈이 열리는 나무를 발견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어느 날 갑자기 일확천금을 얻게 된 아이가 돈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쾌감과 거짓말에 대한 불안함 등 복잡한 심리 표현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열심히 일해서 번 돈만 가치가 있을까?”, “소셜 미디어가 우정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가?” 등 다양한 생각할 거리를 던지고 있어 여럿이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눠 봐도 좋은 책이다. <머니 트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결국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라는 점이다. 뻔하다고도 할 수 있는 이 스토리가 뻔하지 않게 느껴지는 이유는 섣불리 훈계조로 교훈을 주려 하지 않고 주인공인 맥시가 자연스럽게 깨달아 가는 과정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 또한 요즘 아이들의 심리와 욕구를 이야기 속에 충분히 반영하여 이야기를 풀어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는 것 역시 뻔하지 않게 만들어 주는 한 요소이다.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우리 집 지하실에 돈이 열리는 나무가 자란다! ‘돈’이면 모든 게 다 되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웃픈’ 자화상! “돈이 자라는 나무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누구나 한 번쯤 해 봤을 법한 즐거운 상상이다. RHK 청소년 문학의 세 번째 권인 <머니 트리>는 이런 생각의 씨앗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화분에 심고 물을 주어서 정성껏 키워 낸 작품이다. 못생긴 데다 뚱뚱하고 가난하기까지 한 맥시가 이사한 집의 지하실에서 돈이 열리는 나무를 발견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어느 날 갑자기 일확천금을 얻게 된 아이가 돈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쾌감과 거짓말에 대한 불안함 등 복잡한 심리 표현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열심히 일해서 번 돈만 가치가 있을까?”, “소셜 미디어가 우정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가?” 등 다양한 생각할 거리를 던지고 있어 여럿이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눠 봐도 좋은 책이다. 돈으로 존재감과 소속감을 사는 아이들 “좋은 신발 신었네.” 클로디아가 내 신발을 가리키고 이어 자기 발을 가리켜 보였다. 클로디아는 나와 같은 반이었지만 그때까지 나와 한마디도 말한 적이 없었다. 우리는 똑같은 신발을 신고 있었다. 그 애와 똑같은 나. 서로 똑같은 우리. 몸 안이 뜨거워지는 것 같았다. _본문 200쪽 한때 비싼 브랜드의 패딩 점퍼를 입지 않으면 반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등의 문제가 이슈가 된 적이 있다. 그래서 부모들이 등골이 휘는 무리를 해서라도 패딩을 사준다고 하여 ‘등골 브레이커’라는 신조어가 생기기도 했다. <머니 트리> 안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되어 10대 아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한다. 학생들이 명품을 온몸에 두르고 다니는 부유한 학교에서 헌 옷 가게에서 산 옷을 입는 맥시와 언니 플레어는 학교에 ‘어울리지 않는’ 아이였다. 머니 트리를 발견한 뒤 맥시와 세운 규칙을 무시하고 그 돈으로 산 명품으로 온몸을 휘감고 학교에 등장한 언니 플레어에게 맥시가 핀잔을 주자, 플레어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도 드디어 존재감을 보일 수 있게 됐어. 저 아이들 속에 섞일 수 있다고.” 맥시 역시 매일 드론에 사탕, 인형 등 선물을 매달아 운동장 하늘에서 선물을 떨어뜨려 나누어 주면서 인기를 갈구한다. 또 돈을 주고 모델을 고용하여 남자 친구 행세를 하게 하기도 한다. 맥시 자매에게 돈이란 단순히 비싼 명품 물건들을 사고, 도마뱀 먹이를 살 수 있는 도구가 아니다. 학교에서 반 친구들과 유대감을 느끼고 소속감을 갖게 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나는 이 돈을 다 처리할 수가 없었다. 물건 상자들은 여기저기 개봉도 하지 않았거나 개봉하다 만 상태로 흩어져 있었다. 그 가운데 어떤 것도 생일날 가족들이 주는, 가격보다 마음이 더 소중한 직접 만든 카드나 소박한 선물처럼 특별한 것은 없었다. _본문 224쪽 이 책에서 맥시는 아빠와 엄마에게 머니 트리의 존재를 비밀로 한다. 이유는 맥시의 아빠와 엄마가 다소 ‘희귀 케이스’이기 때문이다. 맥시의 엄마는 “돈은 하늘에서 떨어지지도 않고 나무에서 열리지도 않아. 돈을 벌려면 일을 해야 해.”라고 이야기하고, 아빠는 “사랑이 있으면 누구도 가난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이 얼마나 현실에는 드문 정직한 사람들인가? 사실 햇브리지로 처음 이사 왔을 때만 해도 맥시네 가족은 가난했지만 분명 행복했다. 비록 외식 대신 식당에서 사 온 생선 튀김과 감자튀김을 저녁으로 먹었지만 가족이 있어 행복했다. 맥시 역시 머니 트리에서 돈을 얻게 된 후에도 비싼 옷이나 보석을 살 때 보다 소중한 도마뱀 알이 부화할 때 더 마음이 풍족해짐을 느낀다. 돈이 많으면 행복한 것이 아니냐고 묻는 맥시에게 맥시의 아빠는 이렇게 말한다. “가난한 사람은 돈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꿈이 없는 사람이야. 물건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지 못해.” 바로 여기에 이 책의 핵심이 담겨 있다. 뻔하지만 결코 뻔하지 않은 돈은 그게 문제였다. 우리가 돈 나무를 키워서 그 돈을 쓸 수 있을지라도 그것이 우리를 키우지는 못했다. 나는 언니의 손을 꽉 쥐었다. 우리를 키우는 건 돈으로 살 수 없는 사랑이라는 마법이었다. _본문 288쪽 머니 트리의 정체를 같은 반 친구에게 들켜 사람들이 머니 트리를 보기 위해 집으로 몰려오고 맥시는 위기에 처한다. “나는 그냥 멋진 아이가 되고 싶었어. 수백만 달러를 가지고도 그게 안 돼. 나는 진짜 한심해.” 맥시는 자신이 원했던 친구나 인기, 매력 따위는 살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머니 트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결국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라는 점이다. 뻔하다고도 할 수 있는 이 스토리가 뻔하지 않게 느껴지는 이유는 섣불리 훈계조로 교훈을 주려 하지 않고 주인공인 맥시가 자연스럽게 깨달아 가는 과정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 또한 요즘 아이들의 심리와 욕구를 이야기 속에 충분히 반영하여 이야기를 풀어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는 것 역시 뻔하지 않게 만들어 주는 한 요소이다. ‘돈, 돈, 돈’만 부르짖는 세상에서 아이들에게 진정한 행복과 돈의 의미를 알려 주는 좋은 책이 되지 않을까 싶다.미로 끝에 아주 환한 빛이 있었다. 나는 눈이 부셔서 손으로 눈을 가렸다. 그때 다시 한 번 누가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온몸에 소름이 끼쳤다. 손가락 사이로 눈을 깜박거려 보았지만 아직도 눈이 너무 부셨다. 그러다 마침내 천천히 손가락을 하나씩 떼어 냈고 나는 헉 소리를 내며 소스라치게 놀랐다. 요동치듯 아물거리는 빛이 천장에서 내 얼굴로 쏟아졌다. 나는 눈을 깜박일 수조차 없었다. 나무는 거대한 녹색 뿌리를 흙 속에 박고 나뭇가지를 천장까지 뻗고 있었다. 모양은 예전 집의 자작나무와 비슷했다. 그리고 바닥까지 늘어진 가지들에 분홍색, 파란색, 주황색, 노란색, 녹색 지폐가 달려 있었다. 그것들은 가지에 움튼 녹색 싹눈에 돋아 있었다. 가지들은 내 방을 향해 돈을 바치듯이 뻗어 있었다. 나는 가지 하나를 살펴보았다. 어떤 지폐는 아직 봉오리 상태로 안에 금화를 품고 장미처럼 돌돌 말려 있었다. 또 어떤 것은 얼른 뽑아달라는 듯 활짝 펼쳐져 있었다. “돈이 열리는 나무야.”내가 나직이 말했다. (_본문 중에서)“무슨 일이니?”앨리스가 물었다. 눈물 몇 방울이 빠져나왔지만 나는 애써 참았다. 얼굴이 금세라도 눈물범벅이 될 것 같았다. 나는 숨을 깊이 들이쉬고 말했다. “제가 나쁜 짓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타일러의 손이 내 손을 잡았다. “나쁜 짓도 가끔은 재미있고, 별문제 없고, 또 착한 행동으로는 배울 수 업는 가르침을 주기도 해.”앨리스가 말했다. “하지만 꿈만 꾸던 불가능한 일이 진짜가 되면요? 정말로 진짜요. 마음속으로는 그게 잘못이라는 걸 알지만 그만두지를 못해요.”내 말에 타일러가 잡고 있던 내 손에 힘을 꽉 주었다. 앨리스가 웃었다. “때로는 그걸 알아내려면 낯선 길을 가야 할 때도 있어.”(_본문 중에서)“하지만 돈이 많으면 행복한 거 아니에요? 부자일수록 인생이 편해지잖아요. 돈이 없는 거 싫지 않아요? 원하는 걸 사지도 못하는데.”아빠가 눈썹을 한데 모으고 말했다.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겠다. 가난한 사람은 돈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꿈이 없는 사람이야. 물건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지 못해.”나는 대꾸할 말이 없었다. (_본문 중에서)언니는 울면서 바닥에 쓰러졌다. “너 모르겠어? 돈이 없으면 우리는 존재감을 가질 수 없어!”그 말이 나무 주위에 메아리쳤다. 나는 평생토록 존재감이 없음을 느꼈다. (_본문 중에서)그 굴욕감, 내가 남들보다 못났다는 느낌, 땅속으로 꺼져서 조용히 죽고 싶게 만든 그 감정은 평생 다시 겪고 싶지 않았다. 지하실 저 아래에는 나를 그런 데서 탈출시켜 줄 열쇠가 있었다. 멋진 가방, 비싼 구두, 매끈한 머리, 예쁜 옷을 갖춘 여자애들에게는 언제나 남자애들이 와서 춤을 청했다. 그러자 냉정한 이성이 나를 가로막았다. 그러니까 너는 지금 이 돈으로 남들의 호감을 사려는 거니? 나는 잠시 망설였다. 돈이 없는 것은 불편한 일이었지만, 거기다가 뚱뚱하기까지 한 것은 비극이었다. (_본문 중에서)눈물이 맨 무릎 위로 떨어졌다. 목이 콱 메었다. 무릎을 보니 반바지가 꼴불견이었다. 내가 입은 셔츠도 싫고, 내 허벅지도 싫고, 내 둥근 얼굴도, 또 철사처럼 질기고 색깔은 햄스터 같은 머리카락도 싫었다. 나는 꼴찌 인생, 바닥 인생, 낙제 인생이었다. 왜 나는 매력, 호감, 인기, 이런 걸 가질 수 없는 걸까?“보여 주겠어.”나는 다짐했다. 오늘 밤 나뭇가지들을 홀딱 벗겨 내 버리겠다고. (_본문 중에서)


2022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청소년
시대고시기획 / 시사상식연구소 (지은이)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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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고시기획청소년 학습시사상식연구소 (지은이)
꼭 알아야 하지만 따로 시간 내서 공부하기는 어려운 상식들을 한 권에 모았다. 시사상식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생각이 자라나는 인문학에서는 동서양의 철학부터 역사, 예술을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또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의 신문기사에 들어간 어렵고 딱딱한 용어들을 말랑말랑하게 청소년 여러분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다.핵심공략법 말랑말랑 신문 읽기 신문이 술술 읽혀야 상식이 쌓인다 쉽고, 빠르게 시사상식을 쌓는 공부법을 공개한다 Ch1. 생각이 자라나는 인문학 (1) 철 학 01 서양철학 02 동양철학 (2) 미 술 01 <바벨탑> 02 <이삭 줍는 여인들> 03 <한국에서의 학살> 04 <환전상과 그의 아내> 05 <튤립 광기에 대한 풍자> 06 <메두사호의 뗏목> 07 <페스트> (3) 역 사 01 서양문명의 요람, 폴리스 02 고대 문명의 두 중심지, 아테네와 스파르타 03 동서양의 충돌, 페르시아 전쟁 I 04 동서양의 충돌, 페르시아 전쟁 II 05 동방을 제패한 영웅, 알렉산드로스 06 로마의 성장과 군사대국을 향한 진검승부 07 로마제국의 쇠망과 기독교의 탄생 Ch2. 정치ㆍ법률 001 헌 법 제7공화국, 올 수 있을까? 002 헌법재판소 대한민국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 003 전시작전통제권 군사 주권, 아직은 이른 건가요? 004 숙의민주주의 가지 않은 길, 가야 할 길? 005 이해충돌방지법 미공개정보에 의한 공직자의 사전이득 원천봉쇄 006 특별검사제 특히 별일이 생겼을 때 007 사전투표제 투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할 수 있다고! 008 여성 참정권 여성도 세상을 바꿀 권리가 있다! 009 레임덕 절름발이 오리가 된 대통령 010 국정감사 · 국정조사 국정을 감시하는 매의 눈 011 국 회 국민에게 힘이 되어야 할 국회 012 북방한계선 한반도 ‘화약고’ NLL 013 패스트트랙 이 논의의 끝을 써보려 해... Ch3. 경제ㆍ경영 014 추가경정예산 나라의 곳간이 부족해졌다 015 투 기 투자와는 무엇이 다를까 016 양적완화 막힌 돈 줄 뚫어주는 중앙은행의 돈 풀기 017 체리피커 현명한 소비자 or 얌체 소비자 018 엥겔지수 치솟는 식탁물가, 서민 등골 더 휘겠네 019 블랙스완 검은 백조가 나타나면 엄청난 일이... 020 갭 투자 갭을 조심해! 021 매칭그린트 기부는 1+1, 마케팅 효과는 1+2 022 환 율 외국 돈의 가격 ‘환율’, 이렇게 중요할 줄이야! 023 스크루플레이션 쥐어짜니, 나오는 건 한숨뿐 024 스튜어드십 코드 돈을 관리하는 사람이라면? 025 DSR 대출을 더 깐깐하게! 026 출구전략 이제 다시 원위치로 돌려놔 볼까? 027 최저임금 최저임금 1만원의 시대가 올까요? 028 기준금리 돈에도 기준이 있는데, 금리에는 없을쏘냐? 029 리디노미네이션 100만원이 10만원이라면? 030 퍼플오션 어딘가 틈새시장은 꼭 있기 마련... 031 승자의 저주 무시 못하는 승자의 후유증 032 선 물 선물거래, 왜 하는 건가요? 033 공유경제 소유보다 공유 Ch4. 사회ㆍ교육 034 가스라이팅 당신은 잘못됐고 그것은 내가 결정한다 035 제로 웨이스트 일상 속 쓰레기 줄이기! 036 리셀러 먼저 사서 비싸게 파는 사람이 진짜 임자 037 소득 크레바스 은퇴와 동시에 시작되는 먹고 살 걱정 038 플랫폼 노동자 우리도 어엿한 노동자입니다 039 성인지감수성 성차별을 인지하는 민감한 감수성 040 워라밸 무엇보다 워라밸 041 NGO 때론 정부기구보다 더 큰 일하는 민간단체 042 젠트리피케이션 모두 함께 살 수는 없나요? 043 빌바오 효과 건축물에 도시의 운명을 걸다 044 유리천장 이토록 깨지지 않는 유리라니... 045 프랑켄푸드 돌연변이 농산물, 재앙인가? 축복인가? 046 제노포비아 외국인 범죄 늘어나니 혐오도 커지고... 047 스미싱 공짜 좋아하다가 큰코다칠라 048 MZ세대 대한민국을 주름잡는 새로운 세대 049 사이버 렉카 남 물어뜯어 돈 버는 사람들 050 코쿠닝 현상 누에처럼 안에만 있을래요 051 뉴 노멀 우리는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052 지방소멸 사람이 없으면 도시도 없다 053 그루밍족 예쁜 남자 전성시대! 꾸미는 남자들 054 아동수당 출산율 제고를 위한 필살기? 055 방역패스 일상회복을 위한 시작 056 디지털 격차 이것은 어떻게 쓰는 물건인고 Ch5. 국제ㆍ외교 057 선진국 대한민국, 선진국의 자리에 오르다 058 난 민 난민은 언제 어디에나 있다 059 아파르트헤이트 만델라가 끊어낸 차별의 고리 060 세컨더리 보이콧 제3자도 가만두지 않겠다! 061 위안부 사과해놓고 이제 와서 말 바꾸는 일본! 062 일대일로 현대판 실크로드라... 063 집 시 역마살 제대로 낀 민족 064 G20 글로벌 경제를 움직이는 리더들의 모임 065 쿼 드 미국, 일본, 인도, 호주의 안보 모임 066 CPTPP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067 미중 무역전쟁 고래 싸움에 새우 등이 터집니다 068 영유권 분쟁 네 땅 내 땅 따지다 전쟁 나겠네 069 위구르족 인권탄압 중국판 굴라크? 070 한미 미사일 지침 우주 주권 회복한 대한민국 Ch6. 문화ㆍ미디어 071 세계 3대 문학상 위대한 문학가에게 072 세계 3대 영화제 세계가 주목하는 레드카펫! 073 반달리즘 문화재만은 파괴하면 안 돼요! 074 세계 4대 뮤지컬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명작! 075 도슨트 깊이 있는 감상을 위한 도슨트 076 오마주 존경을 담아 오마주! 077 노벨상 꿈의 시상, 최고의 명예 078 소프트파워 세계를 아우르는 부드러운 힘 079 다크투어리즘 빛과 어둠을 함께 080 화이트워싱 진짜 워싱이 필요한 건 할리우드! 081 맥거핀 ‘정체불명의 떡밥’, 아이고~ 의미없다! 082 크로스오버 의외성이 만들어낸 환상적인 궁합! Ch7. 과학ㆍIT 083 블록체인 보안 혁명! 084 희토류 첨단산업계의 비타민, 누가 많이 갖고 있나? 085 4차 산업혁명 융합으로 이루는 변화 086 인공지능 영화 속 이야기가 현실이 될까? 087 웨어러블 미래를 입는다 ‘웨어러블 컴퓨터’ 088 메타버스 슬기로운 가상생활 089 바이오시밀러 효과만 확실하면 같지 않아도 돼 090 저궤도 위성통신 그냥 인공위성과는 달라! 091 5G 4차 산업혁명에는 5G가 필요해 092 그래핀 꿈의 신소재가 떴다! 093 힉스입자 신이 만든 미지의 세계, 우주를 탐구하다 094 RFID 바코드를 뛰어넘는 차세대 인식기술의 등장 095 유전자가위 DNA를 싹뚝~ 096 변이 바이러스 바이러스의 오점이자 최대 생존무기 Ch8. Hot People 097 일론 머스크 일론 머스크의 무모한 도전 098 앤서니 파우치 미국의 코로나19 방역 사령탑 099 조 바이든 미국을 이끄는 ‘캡틴 아메리카’ 100 시진핑 제2의 시황제의 탄생? 101 올라프 숄츠 16년 만에 이루어진 독일의 정권교체 102 블라디미르 푸틴 21세기의 차르 103 방탄소년단(BTS) K-pop을 넘어 명실상부한 월드스타 104 마크 저커버그 세상 모든 사람을 연결시키다 105 손흥민 지구 반대편에서 골문을 뒤흔들다 106 제롬 파월 올빼미파 세계 경제대통령 107 윤여정 한국 최초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자 Ch9. 말랑말랑 토막상식 브랜드 마케팅의 결정체, 컬래버레이션 어른들을 위한 동화, <오즈의 마법사> 알고 보면 더 재밌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숨겨진 진실 남녀불문! 여름의 로망, 비키니의 유래 불타오르네! 파이어족 반짝반짝 작은 별~ 별별 이야기 정말 해롭기만 할까? 탄소의 진실똑똑한 청소년은 보는 책부터 다르다 ㆍ청소년 시각에 맞는 분야별 최신 시사를 쉽고, 재미있게 정리 ㆍ시사키워드를 영역별로 알아보고 관련 기사와 퀴즈로 한층 높은 이해ㆍ복습 ㆍ폭넓은 시각을 갖추기 위한 시사정보들로 수능ㆍ수시ㆍ면접ㆍ토론 대비 어려운 시사상식을 말랑말랑한 설명으로 시작하기 ㆍ말랑말랑 신문 읽기 - 신문, 어떻게 읽어야 할까? ㆍCh1. 생각이 자라나는 인문학 - 지성인이 되기 위한 필수 인문학 학습 ㆍCh9. 말랑말랑 토막상식 - 우리 사회 트렌드 살펴보기 ■ 출판사 서평 2015 개정 교육과정 도입 이후 서술형으로 평가 방향이 바뀌고, 대입 면접에서도 사회현상에 관한 배경지식을 묻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때문에 청소년 여러분들이 평소에 꾸준히 상식을 쌓아두지 않으면 입시 준비에 어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청소년>은 바로 이런 청소년 여러분을 위한 책입니다. 꼭 알아야 하지만 따로 시간 내서 공부하기는 어려운 상식들을 한 권에 모았습니다. 시사상식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생각이 자라나는 인문학에서는 동서양의 철학부터 역사, 예술을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의 신문기사에 들어간 어렵고 딱딱한 용어들을 말랑말랑하게 청소년 여러분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줍니다. 이렇게 기초부터 하나하나 탄탄하게 쌓아 올리면 어느새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술술 풀어낼 수 있는 시각이 생길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센스 있는 인기인은 물론이고, 토론과 서술형 평가, 면접에 강한 논리적인 청소년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앞서 나가는 10대를 위한 인공지능
타임북스 / 앤지 스미버트 (지은이), 바른번역 (옮긴이), 김의석 (감수) / 2019.07.01
13,000

타임북스청소년 과학,수학앤지 스미버트 (지은이), 바른번역 (옮긴이), 김의석 (감수)
이제 막 코딩 공부를 시작하는 10대들에게 인공지능의 역사와 함께 개념과 원리를 소개하는 안내서이다. 장별로 다양한 탐구 활동을 실어 인공지능이 어떤 과정으로 발전하고, 코딩됐는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준다. 흥미 유발을 위해 귀여운 인공지능 로봇 체스터가 주인공인 3컷 만화에 더해 인공지능의 작동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QR 코드 동영상도 삽입했다.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될 법한 보조 자료와 웹사이트들도 QR 코드로 연결돼 있다. ‘생각하는 기계’의 흥미로운 과거의 현재를 더듬고, 미래를 상상하다 보면 인공지능의 원리가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동시에 코딩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어떻게’가 아니라 ‘무엇을’이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깨우치게 될 것이다.연표 들어가기 ● 인공지능이란 무엇일까? 1장 ● 초창기 인공지능 2장 ● 오늘날의 인공지능 3장 ● 미래의 인공지능 4장 ● 인공지능이 왜 필요할까? 5장 ● SF에 등장하는 인공지능 6장 ● 인공지능을 둘러싼 논란 자료 출처 찾아보기 탐구활동 모아보기2019년부터 의무화되는 초등 코딩(소프트웨어) 교육, 어떻게 준비해야 잘할 수 있을까? 21세기 교육에서 가장 흥미로운 키워드 가운데 하나는 ‘코딩’일 것입니다. 영국, 미국 같은 선진국에서도 현재 적극적으로 코딩을 교육시키고 있지요. 그런데 도대체 코딩을 ‘왜’ 배워야 하는 것일까요? 《앞서 나가는 10대를 위한 인공지능》은 코딩, 즉 컴퓨터와 프로그래밍을 공부해야만 하는 까닭으로 ‘인공지능’을 꼽습니다. 사실 코딩, 즉 컴퓨터와 프로그래밍의 역사도 인공지능과 함께 시작했거든요. 모두 ‘기계가 생각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에서부터 시작했으니까요. 《앞서 나가는 10대를 위한 인공지능》은 이제 막 코딩 공부를 시작하는 10대들에게 인공지능의 역사와 함께 개념과 원리를 소개하는 안내서입니다. 장별로 다양한 탐구 활동을 실어 인공지능이 어떤 과정으로 발전하고, 코딩됐는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지요. 흥미 유발을 위해 귀여운 인공지능 로봇 체스터가 주인공인 3컷 만화에 더해 인공지능의 작동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QR 코드 동영상도 삽입했습니다.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될 법한 보조 자료와 웹사이트들도 QR 코드로 연결돼 있지요. ‘생각하는 기계’의 흥미로운 과거의 현재를 더듬고, 미래를 상상하다 보면 인공지능의 원리가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동시에 코딩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어떻게’가 아니라 ‘무엇을’이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깨우치게 될 것입니다. ★ 앞서 나가는 10대를 위한 ★ 타임북스의 과학 시리즈 달달 외우기만 하는 공부가 아니라 스스로 체험하면서 깨우치는 과학!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점점 빠르게 변화할 미래 사회에 필요한 과학들만 콕 짚어서 소개합니다. 각 권마다 실린 다양한 탐구 활동이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을 원리부터 생생하게 이해시켜 준답니다. 타임북스 《앞서 나가는 10대를 위한 인공지능》 포스트에 놀러 오세요! https://post.naver.com/timebookskr 인공지능의 역사와 함께하는 코딩 교육! 오늘날 우리는 생활 곳곳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전구를 켤 수도 있고, 인공지능 스피커에게 요리법을 물어보면서 조리할 수도 있지요. 스마트폰 속 인공지능에게 날씨를 물어볼 수도 있고요. 인공지능 기술이 겨우 그런 것뿐이라면 너무 시시하다고요? 인공지능이 이미 우리의 생활에 깊숙이 스며든 탓에 그렇게 느낄 수도 있지만, 솔직히 이것도 시시한 기술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고작 100년 전만 해도 인공지능은커녕 지금 같은 형태의 컴퓨터조차 존재하지 않았으니까요. 1950년대, 영국 수학자 앨런 튜링은 이런 의문을 품었습니다. ‘기계가 스스로 생각할 수 있을까?’ 이후 과학자들은 스스로 생각하는 기계를 만들려 끝없이 노력했고, 현 수준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끌어올렸지요. 아직까지 ‘정말로 혼자서 생각하는’ 인공지능은 개발되지 못했지만, 인공지능 기술이 지금 같은 속도로 발전한다면 언제 그런 순간이 올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어쩌면 조만간 인공지능의 사고력이 ‘생각하는 기계’ 수준을 넘어서 인간을 뛰어넘을지도 모르지요. 구글의 기술 이사이자 미래학자인 레이 커즈와일은 그런 순간을 ‘특이점’이라고 부르며, 특이점이 2049년쯤 올 것이라 예상합니다. 1948년에 태어난 커즈와일이 건강하게 살아서 그 순간을 보기 위해 매일 영양제를 150개씩 먹는다는 이야기는 유명하지요. 인공지능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다면 세상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지금의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영화 〈터미네이터〉나 〈매트릭스〉처럼 인공지능이 인류를 지배하려 들 수도 있고, 〈바이센테니얼 맨〉이나 〈월-e〉처럼 인공지능 로봇과 인류가 친구가 될 수도 있겠지요.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확실하지 않다는 것뿐입니다. 불투명한 미래 사회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2019년 5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는 국제기구 최초로 인공지능 정책 권고안을 제시했습니다. 이 같은 분위기에서 지금 인류는 코딩 교육에 열을 올리는 중입니다. 미국, 영국, 핀란드,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이웃나라 중국까지 전 세계적으로 코딩 교육을 정규 교육과정에 편성해 인재를 길러내고 있지요. 어떻게 보면 코딩 교육은 미래 사회에서 인공지능 개발의 우위를 차지하려는 여러 나라의 치열한 사이버 전쟁입니다. 이 같은 코딩 교육의 열풍에서 우리나라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2018년에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34시간, 2019년부터는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연 17시간 코딩 교육이 의무화됐지요. 하지만 교육 의무화만으로 코딩 교육에 대한 준비가 끝났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2018년 12월 디지털 교육기업 시공미디어가 현직 초등교사 3,0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9 코딩 정규 교과 편성 인식 조사’에서도 이 사실을 알 수 있지요. 70%가 60~75시간에 불과한 코딩 정규 교과 연수가 ‘미비하다’고 답했으니까요. 그렇다면 코딩 교육은 결국 사교육만이 답인 걸까요? 그렇게 보기도 힘듭니다. 아이들이 코딩 교육으로 키워야 하는 것은 ‘컴퓨팅 사고력’인데, 코딩에 아무 흥미 없이 학원만 왔다 갔다 하면 금세 까먹고 말 프로그래밍 언어만 배우고 말테니 말입니다. 배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제대로 기억한다 해도, 지금 같은 속도로 인공지능이 발전한다면 언제 스스로 프로그래밍 하는 인공지능이 등장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코딩하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코딩하려 하느냐입니다. 《앞서 나가는 10대를 위한 로켓 물리학》 후속으로 출간된 타임북스 신간 《앞서 나가는 10대를 위한 인공지능》은 이제 막 코딩 공부를 시작하는 10대들에게 ‘생각하는 기계’의 역사와 함께 인공지능의 개념과 원리를 소개하는 안내서입니다. 언제, 어떻게 지금 같은 인공지능의 개념이 만들어졌으며 어떤 과정으로 발전해 왔는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지요. 장별로 실린 다양한 탐구 활동은 로봇의 지능 여부를 알아볼 수 있는 튜링 테스트부터 바둑 챔피언이 된 알파고까지 어떤 원리가 적용됐는지 이해하기 쉽게 도와주고요. 흥미 유발을 위해 귀여운 인공지능 로봇 체스터를 주인공으로 한 3컷 만화와 인공지능의 작동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QR 코드 동영상도 삽입했습니다.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될 법한 보조 자료와 웹사이트들도 QR 코드로 연결했지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을 싸워도 백 번 다 이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을 제대로 이해하고, 앞날을 준비한 10대는 두려움 없이 미래 사회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보다 훨씬 발전된 인공지능과 함께 미래 사회를 살아나갈 모든 10대에게 《앞서 나가는 10대를 위한 인공지능》을 추천합니다.


스무 살 영화관
문학과지성사 / 강유정 지음 / 2012.02.29
11,000원 ⟶ 9,900원(10% off)

문학과지성사청소년 문학강유정 지음
영화를 읽는 감각을 키우고 이를 토대로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영화 논술 지침서이다. 가족, 사랑, 폭력, 돈과 소비 등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스무 개의 주제로 묶여 있다. 문학평론가이자 영화평론가인 저자는 직접 고른 명작과 문제작 100여 편 영화의 줄거리와 그 속에 숨은 의미들을 명쾌하고 재미있게 정리해준다. 각각의 영화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들을 스무 개의 작은 주제들로 정리하여 조목조목 알려주고 있으며, 주제별로 영화를 찾아보고 생각할 수 있도록 이를 다시 ‘영화와 문제적 사회’ ‘윤리와 선택하는 인간’ ‘장르와 무의식’이라는 큰 주제로 묶어놓는다. 각 이야기의 말미에는 ‘영화 부수고 비틀기’라는 생각거리를 제시하고 있어, 책을 읽는 독자들이 한걸음 더 나아간 생각을 하고 이를 통해 좋은 글을 쓸 수 있게끔 돕는다. 영화를 통해 오늘날 사회 흐름을 읽어낼 뿐 아니라 자신만의 사고를 구축하고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서문: 영화가 말해주지 않는 것을 영화 속에서 보기 1. 영화와 문제적 사회 01 이미지-후기 산업화 사회의 다른 문제들 02 정보화 03 영화사의 스캔들 04 남한과 북한 05 영화 기술이 진보와 영화의 미래 06 도시화와 그 적들 2. 윤리와 선택하는 인간 07 소수자와 그들의 삶 08 가족 09 환경 10 죄와 벌 11 기억과 진실, 사실 12 노블레스 오블리주 3. 장르와 무의식 13 길과 이야기 14 상상과 과학 15 동화와 판타지 16 성장 17 신화와 만화 18 험악해진 세상과 스릴러 19 역사와 사실 20 음모론팝콘처럼 고소하고, 콜라처럼 톡 쏘는 스무 개의 놀라운 영화 이야기! 지금 스무 살이 되어가는 친구들에게 전하는 가장 효과적인 영화 읽기-쓰기 지침서 문학평론가로, 영화평론가로 종횡무진 맹활약 중인 강유정 씨가 영화를 읽는 감각을 키우고 이를 토대로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영화 논술 지침서 『스무 살 영화관(觀)』(문학과지성사 2012)을 펴냈다. EBS [시네마 천국], KBS [박은영, 강유정의 무비부비]의 진행자로도 잘 알려진 저자는 직접 고른 명작과 문제작 100여 편 영화의 줄거리와 그 속에 숨은 의미들을 명쾌하고 재미있게 정리해준다. 뿐만 아니라, 각각의 영화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들을 스무 개의 작은 주제들로 정리하여 조목조목 알려주고 있으며, 주제별로 영화를 찾아보고 생각할 수 있도록 이를 다시 ‘영화와 문제적 사회’ ‘윤리와 선택하는 인간’ ‘장르와 무의식’이라는 큰 주제로 묶어놓는다. 한편, 각 이야기의 말미에는 ‘영화 부수고 비틀기’라는 생각거리를 제시하고 있어, 책을 읽는 독자들이 한걸음 더 나아간 생각을 하고 이를 통해 좋은 글을 쓸 수 있게끔 돕는다. 주 독자층은 스무 살이 되어가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이지만, 좋은 리포트를 써야 하는 대학생, 영화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까지 누구나 읽고 새롭게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영화를 통해 오늘날 사회 흐름을 읽어낼 뿐 아니라 자신만의 사고를 구축하고 쓸 수 있도록 하는 강유정의 『스무 살 영화관(觀)-영화 읽기와 글쓰기』. 그동안 영화를 볼 때마다 나만의 생각을 발견하고도 그 표현 방법을 알지 못했던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우리가 영화를 읽어야 하는 이유 모든 인공물에는 의도가 있다 우리가 이 책에서 발견하고자 하는 의도는 보이는 의도와 보이지 않는 의도의 두 가지 차원이 있다. 보이는 의도란 말 그대로 작가, 감독, 제작자가 영화를 통해 구현하고 싶어 하는 표면적 주제이다. 보이지 않는 의도는 동시대의 분위기, 편견이나 상식이라는 이름으로 전제된 일종의 사회적 무의식이라고 할 수 있다. ―「영화가 말해주지 않는 것을 영화 속에서 보기」에서 영화는 줌인zoom-in과 줌아웃zoom-out이 있는 장르다. 이는 영화가 주로 시감각에 의존한다는 것과 이를 통해 선택과 배제를 분명히 하는 매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영화는, 창작자의 세계관이 무척 뚜렷하게 드러내는 예술이라고 할 수 있다. 영화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한정된 시간 안에 다수의 사람을 상대하는 대중매체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화는 주재와 무관하게 무척 예민하게 동시대성을 반영하게 되며, 그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때 드러나는 맥락과 사회성의 반영은, 창작자의 의도이기도 하지만 창작자의 무의식적 반영이어서 의도하지 않았으나 드러나는 것이 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영화는 편안한 의자에 앉아 빛의 변화에 따라 움직이는 것들을 구경하는 킬링 타임killing time 용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그렇 않겠다고 생각한다면 보이는 것 외에도 정말 많은 것들을 발견할 수 있는 장르이다. 어떻게 보느냐를 선택할 것인가는 관객의 마음이다. 일상에 지쳐 즐거움을 찾고자 한다면, 전자를 택해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할 수 있다면 영화 너머 세계를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세계는 보이는 것과 다른 면을 가지고 있으며, 그 내면을 들여다볼 줄 아는 사람이 더 분명한 관점을 가지고 이 세계를 살아가기 때문이다. 그것이 올바른 가치관을 성립해나가야 하는 청소년이라면 더욱 그러할 것이다. 영화 읽기, 그 비법을 전수한다 영화는 인류가 지니고 있는 보편적 상황과 문제가 시간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잘 보여준다. 때로 어떤 감독들은 선언문처럼 영화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어떤 영화들은 감독의 의도 이상으로 당대 사회의 어떤 점을 비쳐주곤 한다. 보편적 문제와 그것을 비치는 영화를 통해 우리는 지금 이곳, 우리의 삶의 좌표를 확인할 수 있다. ─「윤리와 선택하는 인간」 발문 중에서 앞서 말한 것처럼 영화는 보다 분명하게 세계의 이면을 드러낸다. 그런데 그 이면은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빠르게 지나가버리는 화면, 자극적인 대사들, 심장을 울리는 음악 등이 말초 신경을 건드린다. 그리고 쉽게 휩쓸려 일종의 재미를 느끼는 것으로 끝나기 십상이다. 도대체 이면(裡面)은 어떻게 보는 것일까. 그런 것이 과연 있기나 한 것일까. 화면을 멈춰두고 책을 살피듯 하나하나 뜯어봐야 하는 것일까. 그렇다면 그게 의미가 있을까. 그저 골치 아픈 어떤 것이 아닐까. 이런 의문들이 우리 머릿속에 빼곡히 들어찬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인 강유정 평론가는 영화 속 맥락을 통해 세계를 들여다보는 연습을 제안한다. 다만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가급적 삐딱하게 영화를 보는 방법이다. 보이지 않는 측면을 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태도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영화를 영화로만 생각하지 않는 마음가짐이다. 영화가 반영하고 있는 사회상, 인간의 생각과 태도 속에 녹아 있는 인간의 본능에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영화 「슈렉」 속 피오나 공주의 선택은 어떤 것을 의미할까, 「매트릭스」 속 세계는 어떤 배경을 통해 창조된 것일까. 『스무 살 영화관(觀)』이 제시하는 이 ‘삐딱한’ 질문들을 떠올리고 우리의 지식과 경험을 통해 맥락과 의미를 밝혀가는 것이 창조적으로 영화를 읽는 방법이라고 저자는, 밝힌다. 20개의 생각, 부수고 비틀기 좋은 논술, 좋은 글, 좋은 칼럼의 지름길은 없다. 다만 빤히 들여다보고 오래 생각하고 남들이 보지 않는 측면에 호기심을 갖는 것. 이 세 가지만 염두에 둔다면 아마도 조금은 다른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삐딱하게 볼수록 영화와 세상은 더 많은 것들을 보여준다. ―「영화가 말해주지 않는 것을 영화 속에서 보기」에서 영화를 읽었다면 이제는 깊이 생각하고 그 생각을 적을 차례이다. 『스무 살 영화관(觀)』은 가족, 사랑, 폭력, 돈과 소비 등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스무 개의 주제로 묶여 있다. 잘 정리된 목차를 통해 저자는 ‘삐딱’하게 바라본 영화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부수고 비틀 것을 권유한다. 경직되어 있는 사고(관념)는 창조적일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본 것들을 무조건 믿어서는 안 되는 것처럼, 우리의 생각에도 의심이 필요하다. 그것이 정말 내가 한 생각인지, 혹시 누군가의 생각을 앵무새처럼 따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시작되면 당연한 것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진짜 질문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물음을 던지고 다시 생각해보는 그 계기를 영화를 통해 만들었다면, 이제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볼 차례이다.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해도, 그건 스스로 생각해낸 결과이기 때문에 온전히 자신만의 생각이라고 할 수 있다. 앞서, 관찰하고, 생각하고, 의문을 갖는 것, 이것이 좋은 글을 쓰는 기본이라고 말한 것처럼 저자는, 좋은 글에 왕도가 없다고, 그것은 누가 알려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대신, 다른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그것이 저자 강유정이 이 책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이다. 『스무 살 영화관(觀)』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바로 ‘그 책’이다! 정보의 홍수는 이제 보편화된 현상이다.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인간의 눈높이를 동등하게 만들어주었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자신만의 생각을 해야 하는 세상이 되었다.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이며 누가 더 독창적으로, 올바르게 자신의 생각을 개진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게 되었다. 강유정의 『스무 살 영화관(觀)』은 그러므로, 지금 누구보다 ‘우리’에게 필요한 바로 ‘그 책’이다! 이 책은 무엇도 알려주지 않는다. 제시하고, 질문을 던진다. 아고라에 서 있는 소크라테스처럼 말이다. 그리고 말해준다. 세상을 좀더 비딱하게 보자고, 그렇게 우리의 이미 알고 있다고 믿었던 생각을 부수고 비틀어 새로운 생각을 하자고. 그러면 새로운, 나만의 생각을 가져보자고. 이제 영화를 읽자, 생각을 써보자. 오직 나만의 생각을! ◎ 각 장의 발문들 1. 영화와 문제적 사회 영화를 일컬어 대중매체, 대중문화라고들 말한다. 대중문화는 어떤 면에서 통속적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 통속성은 대중들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기능으로서의 문화를 가리킨다. 하지만 한편 통속성에는 당대, 그것을 즐기고 소비하는 대중들의 욕망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는 잣대도 포함되어 있다. 신데렐라 식 결혼이야기가 많이 등장한다면 그런 꿈을 가진 여자들이 증가했다는 것이고 반대로 일을 통한 자기 성취를 결혼보다 중요시하는 여성인물들이 더 많이 등장한다면 사회 분위기 역시 그렇게 바뀌었다는 뜻이다. 때론 정치적 이야기를 다뤄서 실패하는 경우도 있지만 어쩔 땐 같은 이야기가 전폭적 지지를 받기도 한다. 영화평론가이자 제작자, 감독이기도 했던 프랑수와 트뤼포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어떤 영화가 성공을 거둔다면 그것은 우선 사회학적 사건이다. 영화의 질 문제는 부차적인 것이 된다”고 말이다. 1장 「영화와 문제적 사회」는 바로 이런 ‘사회학적 사건’으로서 영화를 보는 시각(관점)을 갖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2. 윤리와 선택하는 인간 세월이 흐르고, 세상이 변함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선택되는 주제들이 있다. 가령, 가족이나 환경, 기억과 진실, 소수자 문제 같은 것들이다. 가족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 양상과 의미가 달라진다. 대가족이 보편적 가족 제도였다가 핵가족이 보편화되기도 한다든가 고작 10년 전만 해도 그 다지 큰 문제로 여겨지지 않던 다문화 가정이 새로운 가족 형태로 떠오르기도 한다. 대단한 사건으로 취급되던 ‘이혼’이 흔한 사건으로 여겨지는 이유도 유사하다. 영화는 인류가 지니고 있는 보편적 상황과 문제가 시간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잘 보여준다. 때로 어떤 감독들은 선언문처럼 영화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어떤 영화들은 감독의 의도 이상으로 당대 사회의 어떤 점을 비쳐주곤 한다. 보편적 문제와 그것을 비치는 영화를 통해 우리는 지금 이곳, 우리의 삶의 좌표를 확인할 수 있다. 3. 장르와 무의식 장르Genre는 영화적 관습을 일컫는다. 어떤 장르에는 그것에 따라 기대되는 고유한 문법이나 서사적 규칙이 있다. 관객들은 장르물을 선택할 때 어떤 식의 이야기일지 대략 짐작한다. 가령, 공포 영화를 선택할 땐 귀신이나 살인마가 등장하리라는 것을 예측하고 로맨틱 코미디를 볼 땐 달콤한 로맨스를 기대한다. 관객들은 장르에서 익숙한 상황 설정과 예상 가능한 스토리를 기대한다. 그러면서도 한편 예상의 범주를 넘어 의표를 찔러 놀라움을 주기를 기대하기도 한다. 가령,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는 살인마가 등장하는 스릴러라는 점에서 장르적 기대를 충족시켜주었지만 한편으로는 마침내 피해자를 구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관습을 위배했다. 「추격자」의 성공은 대중들이 관습과 그것의 위반에 대해 어떤 기대감을 갖는지 잘 보여준다. 한편 「추격자」의 위반은 ‘여성’이라는 약자를 보호해주지 못하는 현대 사회에 대한 불신의 증표이기도 했다. 관객들은 단순히 위반했다는 것이 아니라 그 위반이 우리 사회의 핵심을 보여준다는 데에 동의했다. 현대 영화는 이러한 장르적 규칙을 잘 활용하고 새로운 장르적 관습을 만들어 가고 있는 중이다. 장르 영화에는 대중과 사회의 무의식이 녹아 있다.


지구 멸망 보고서
위즈덤하우스 / 오승현 지음, 이강훈 그림 /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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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청소년 인문,사회오승현 지음, 이강훈 그림
좌충우돌 중학생을 위한 시리즈 1권. 외계인이 아름다운 행성 지구를 발견했다고 가정한다. 외계인은 이주할 행성으로 적합한지, 미래 예측기로 미래의 지구 모습을 예상해 본다. 외계인이 작성했음직한 보고서를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에서 다룬 내용은 우리 생애에 반드시 일어날 일이거나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지구 온난화나 원전 사고, 소행성 충돌, 인공 지능의 그늘이 그러하다. 기우거나 과장이 아니다. 핵, 인공 지능, 지구 온난화, 소행성 충돌은 전 지구적 이슈이며, 다각도로 이야기되는 주제들이다. 책읽기에서 토론으로 연결해 보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내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여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자. 토론으로 생각의 폭이 한층 넓어지고, 세상을 보는 깊은 눈이 생긴다. 알차고 원활한 토론이 될 수 있도록 토론 문제를 제시해 두었다. 오랫동안 학생들에게 논술과 글쓰기를 지도해 온 오승현 작가가 직접 출제한 문제들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들어가는 글 : 눈먼 자들의 세상 지구 멸망 보고서 1 소행성 충돌 공룡이 사라진 까닭 인간도 공룡처럼 멸종할 수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지구 멸망 보고서 2 인공 지능이 온다 갑자기 왜 인공 지능인가? 인공 지능의 그늘 인공 지능은 왜 위험한가? 우리가 달라져야 한다 지구 멸망 보고서 3 핵이라는 덫 핵전쟁 이후의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판도라의 상자, 원자력 발전소 바보 계산법과 에너지 마약 한반도, ‘핵의 고리’에 갇히다 6만 년 뒤를 생각하는 사람 vs 하루 앞도 생각하지 않는 사람 지구 멸망 보고서 4 자연의 반격, 지구 온난화 이스터섬의 비극 온실가스, 적어도 문제 많아도 문제 기후가 바꾸는 우리 삶 도미노처럼 이어진 문제들 차가운 악 과학 기술이 문제를 해결해 줄까? 풍경에 대한 기억 상실 Global warming is global warning (지구 온난화는 세계에 대한 경고) 나오는 글 : 임박한 파국 『지구 멸망 보고서』를 읽고 토론해 보기만약 지구가 멸망한다면... 미리 써 보는 지구 멸망 보고서 미래의 어느 날, 지구를 찾아온 외계인이 하늘에 닿을 듯 높이 솟은 마천루를 보며 신기해 합니다. “어떤 지적 생명체가 이런 걸 만들었을까?” 이미 인류는 지구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지요. SF 영화에나 등장할 법한 장면이라고요? 이 책을 읽고 나면 섬뜩한 현실에 잠을 못 이룰지 모릅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지구 멸망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나의 생존, 우리의 생존, 더 나아가 후손들의 생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좌충우돌 중학생을 위한 첫 교양서 ‘나’와 ‘나를 둘러싼 세상’에 대해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중학생들에게 권하는 책입니다. ‘나의 가치’와 ‘세상의 가치’가 충돌하면서 좌충우돌 마음의 갈등을 겪고 있는 중학생이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고 생각의 폭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책읽기가 될 것입니다. 이 시리즈는 나의 정체성, 진로, 행복, 관계 등에 대해 본격적으로 묻고 탐구하는 중학생들을 위한 교양서입니다. 중학교 자유학년제나 자유학기제의 진로 탐색 활동, 주제 선택 활동 시간에 활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멸망, 허구에서 현실로! 지구는 여러 위험에 처해 있다! 지구 멸망은 SF 영화에서 숱하게 다뤄지는 지구 멸망은 이제 현실적인 위협이 되었습니다. 지구 온난화는 빠르게 진행 중이고, 핵전쟁은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스터섬의 비극이나 공룡의 멸종을 생각해 본다면, 인류도 지구에서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외계인이 아름다운 행성 지구를 발견했다고 가정합니다. 외계인은 이주할 행성으로 적합한지, 미래 예측기로 미래의 지구 모습을 예상해 봅니다. 외계인이 작성했음직한 보고서를 이 책에 담았습니다. 이 책에서 다룬 내용은 우리 생애에 반드시 일어날 일이거나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지구 온난화나 원전 사고, 소행성 충돌, 인공 지능의 그늘이 그러합니다. 기우거나 과장이 아닙니다. 바이킹처럼 망할 것인가? 지구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 우리에게는 자연에 대한 경외심과 겸손함이 절실해 보입니다. 경외심과 겸손함을 잃는 순간, 인류는 미래를 잃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지구가 보내는 수많은 경고를 무시한 채 질주하고 있습니다. 지구 멸망에 대한 가상 보고서를 작성해 본 이유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해 관심을 갖고 개개인이 할 수 있는 실천을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함입니다. <어린 왕자>를 쓴 생텍쥐페리가 한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땅을 조상에게서 물려받은 게 아니라 후손에게서 빌린 것이다.” 우리는 지구를 잠시 빌려 쓰고 있을 뿐, 후세대에게 잘 돌려줄 의무가 있습니다. 잘 사용하고 돌려 주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 보는 책읽기가 될 것입니다. 토론하는 중학생! 찬반으로 나누어 토론해 보자! 핵, 인공 지능, 지구 온난화, 소행성 충돌은 전 지구적 이슈이며, 다각도로 이야기되는 주제들입니다. 책읽기에서 토론으로 연결해 보세요.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내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여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토론으로 생각의 폭이 한층 넓어지고, 세상을 보는 깊은 눈이 생깁니다. 알차고 원활한 토론이 될 수 있도록 토론 문제를 제시해 두었습니다. 오랫동안 학생들에게 논술과 글쓰기를 지도해 온 오승현 작가가 직접 출제한 문제입니다.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허병두의 즐거운 글쓰기 교실 3 : 나만의 책쓰기
문학과지성사 / 허병두 지음 / 20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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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청소년 문학허병두 지음
[허병두의 즐거운 글쓰기 교실 시리즈]의 완결판. 1권과 2권에서 다루고 있는 글쓰기 요령을 요약·정리하는 한편 이 요령들이 갈무리되어 어떻게 한 편의 (혹은 한 권의) 완성도 있는 글이 되는지 상세히 보여준다. 특히 멘토링과 교사 연수 지도를 통해 알게 된, 쓰고자 하는 이들의 문제가 무엇인지, 그들이 겪은 어려움이 무엇인지 살펴 이를 반영하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저자는 글쓰기란 재능의 유무와 관계없는 것이라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누구나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즐거운 일이라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왜 흥미를 갖지 못하는 것일까? 이 책에 따르면, 너무 많은 제약과 제한, 그리고 지루하기만 한 소재와 주제 때문이다. 뒤집어 이야기한다면, 제약과 제한, 소재와 주제가 열려 있다면 누구나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말이다. ‘책쓰기’란, 바로 이것이다. 이 책은 글쓰기 초심자부터 전문가까지, 중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두루 살펴볼 수 있는 독창적인 글쓰기 지침서이다. 일선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여러 책을 읽고 쓰며 느꼈던 점들을 여러 방법들과 함께 제시한 이 책을 통해 글쓰기에 자신감을 갖고, 한 권의 책을 만들어보자. 그렇게 만들어진 책을 다시 이 사회에 돌려주자. 어느새 부쩍 자란 자신감과 자기 자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 나만의 책쓰기가 꼭 필요한 까닭 여는 글: 글쓰기를 넘어 책쓰기로! 제1부 책쓰기의 첫걸음은 주제 설정 1장 무엇을 쓸지 찾아보자 2장 과연 이 주제가 적절한가 3장 추진 계획서로 주제를 펼치기 제2부 ‘나만의 책쓰기’를 위한 구체적 비법 1장 ‘1분 글쓰기’로 주제 떠올리기 2장 생각을 부풀려라, 브레인스토밍 3장 언제나 떠올려야 할 주문 세 가지─왜냐하면, 예를 들어, 다시 말해 4장 주제 펼치기 해결사, 육하원칙 제3부 저자를 만나서 저자가 되자 1장 저자 인터뷰 방법 2장 드디어 저자와 만나다 3장 다양한 인터뷰들 제4부 원형정리법을 이용해 글을 써보자 1장 쓸 말이 없는 당신에게 드리는 선물, 원형정리법 2장 원형정리법으로 개요 작성하기 3장 원형정리법을 활용한 실제 글쓰기 4장 심층! 원형정리법의 이해와 활용 제5부 책쓰기, 책 만들기, 더 큰 책쓰기 1장 책을 펴내기 위한 몇 가지 도움말 2장 책, 어떻게 만들어지나 3장 저작권 기부와 읽기·쓰기 문화 맺는 글: 읽기와 쓰기 능력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조언 열 가지 부록 1. ‘나만의 책쓰기 프로그램’ 2. 구체적인 지도 방법과 주제 사례 3. ‘팔레트’─실전 글쓰기 비법 나도, 책을 쓸 수 있다. ※삽화로 보는 『허병두의 즐거운 글쓰기 교실 1~3』 어려운 글쓰기는 가라! 이제는 책쓰기다! 글쓰기 최강 멘토 허병두 선생님과 함께 즐겁고 신나게 써보자! ◆◆ ‘희한한 책’ ‘수상한 책’ ‘놀라운 책’ ‘책쓰기’라고? 이상한 단어 조합이다. 책 만들기도 아니고 글쓰기도 아니고 책쓰기라니!? 혹시 글쓰기의 오기(誤記)가 아닐까? 물론 아니다. 책의 제목은 물론이요, 구석구석 어디에서나 이 단어를 찾아볼 수 있으니까. 아리송한 단어 조합으로 눈길을 끄는 이 ‘희한한 책’ 『나만의 책쓰기─허병두의 즐거운 글쓰기 교실 3』(문학과지성사, 2012)은 한 권의 책을 기획하고 쓰고 만드는 과정을 통해 글쓰기에 즐거움을 갖자고 이야기한다. 글쓰기도 어려운데, 책을 쓴다는 게 가능한 일일까? 이 책은 과감하게 예스,라고 대답한다. 그뿐 아니라 글쓰기보다 ‘책쓰기’가 “시간과 노력이 조금 더 들 뿐” 훨씬 쉽고 재미있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저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이 책은 그러므로, 희한한 동시에 ‘수상한 책’이다. 그러나, 벌써 ‘책쓰기’를 하고 있고, 이 작업을 통해 한 권의 책을 써낸 학생들이 수백 명에 달한다면 어떨까. 믿기 어렵겠지만 사실이다. 잘 쓰거나 못 쓰거나, 공부를 잘하거나 못하거나, 등등의 조건과 관계없이 책쓰기를 접한 학생들은 그 일에 푹 빠져 ‘나만의 책쓰기’에 열중한다는 놀라운 사실은 이미 입증이 된 바다. 그러니까, 이 책은 ‘희한’하고 ‘수상’하지만 사실 ‘놀라운 책’이다. ◆◆ 글쓰기 멘토 허병두 저자 허병두는 현재 서울 숭문고등학교 국어과 교사로 재직하면서 칼럼 집필, 연수 지도, 공공기관의 국어 교육 자문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읽기-쓰기 전문가이다. 또 의 대표를 맡아 독서 멘토링, 저작권기부운동 등 책과 관련된 사회운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나만의 책쓰기─허병두의 즐거운 글쓰기 교실 3』은 그런 저자의 대표 도서인 의 완결판이다. 1권과 2권에서 다루고 있는 글쓰기 요령을 요약·정리하는 한편 이 요령들이 갈무리되어 어떻게 한 편의 (혹은 한 권의) 완성도 있는 글이 되는지 상세히 보여준다. 특히 멘토링과 교사 연수 지도를 통해 알게 된, 쓰고자 하는 이들의 문제가 무엇인지, 그들이 겪은 어려움이 무엇인지 살펴 이를 반영하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다시 말해, 『나만의 책쓰기─허병두의 즐거운 글쓰기 교실 3』은 그간의 노력과 풍부한 실무 경험을 통해 쌓아온 글쓰기 멘토 허병두의 노하우가 모인 최고의 글쓰기 지도서이다. ◆◆ 글쓰기? 책쓰기! 저자는 글쓰기란 재능의 유무와 관계없는 것이라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누구나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즐거운 일이라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왜 흥미를 갖지 못하는 것일까? 이 책에 따르면, 너무 많은 제약과 제한, 그리고 지루하기만 한 소재와 주제 때문이다. 뒤집어 이야기한다면, 제약과 제한, 소재와 주제가 열려 있다면 누구나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말이다. ‘책쓰기’란, 바로 이것이다. ‘책쓰기’는 시작부터 일반적 글쓰기와 다르다. 대개, 사회적, 인문적 맥락과 의미를 바탕으로 나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것이 일반적인 글쓰기라면, ‘책쓰기’는 ‘나’를 알아가는 것으로 시작한다.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관심이 있는 것, 내 꿈과 과거 등 ‘나’이거나 ‘나’와 관련이 있는 것을 속속들이 살펴본다. 걸그룹이어도 좋고, 자신이 얼마나 게으른 사람인지 써도 좋다. 그것이 무엇이든 한 권의 책이 될 수 있다면 OK이다. 다음은 이 주제가 정말 내가 쓸 수 있는 것인지 찾아본다. 그다음 이 주제가 나에게 도움이 되는지, 정말 한 권 분량의 주제가 되는지 알아보자. 그래야만 도중에 실패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글쓰기 준비를 해보자. 1분 동안, 아무렇게나 정해진 상황 혹은 단어를 풀어나가는 ‘1분글쓰기’와 생각을 자유롭게 모아보는 ‘브레인스토밍’은 쉬운 것은 물론, 재미있기까지 한 ‘쓰기 훈련’이다. 책쓰기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나만의 멘토’를 지정하는 일이다. 자신이 준비하고 있는 책과 관련된 전문가를 찾아보자. 그들을 만나 인터뷰를 해보자. 이 책에 멘토를 찾는 요령, 그들의 연락처를 찾아내는 방법, 인터뷰 준비, 실제 인터뷰와 사후 감사 편지 작성 방법까지 상세히 적혀 있다. 사정이 있어 인터뷰가 어렵다면? 책에서 찾자. 책을 효과적으로 읽어 인용할 부분을 찾아보자. 이 책은 인용의 요령과 방법까지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챙겨준다. 이제 자신이 마련하고 준비해놓은 것을 정리해보자. ‘원형정리법’은 지금까지 배워왔던 개요 정리와 완전히 다른 전혀 새롭고 쉽고 빠른 개요 작성 방법을 제시할 것이다. 이제 다 정리가 되었다면 ‘1분글쓰기’를 통해 갈고 닦았던 글쓰기를 선보일 차례다. 정리해놓은 대로 빠짐없이 적고 퇴고하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책을 갖게 될 것이다. 이것이 끝이 아니다. ‘나’라는 개인은 사회 다른 구성원들의 도움을 받아온 존재이다. 이제 내가 도움을 주자. 자신이 쓴 책의 저작권을 기부하고, 언제, 어디서나, 차별 없이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하자. 저작권의 의미와 기부 방법은 책을 참고하도록 하자. 책의 말미에는 그동안 책쓰기 지도를 하면서 느꼈던 점들, 상황에 따른 지도 방법 등을 상세히 적어놓은 부록과 김진숙 화백이 함께한 이 들어 있다. 간략하지만 정확하게 요약된 내용을 참조하여, 나만의 책을 써보도록 하자. 최종편 『나만의 책쓰기─허병두의 즐거운 글쓰기 교실 3』은 글쓰기 초심자부터 전문가까지, 중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두루 살펴볼 수 있는 독창적인 글쓰기 지침서이다. 일선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여러 책을 읽고 쓰며 느꼈던 점들을 여러 방법들과 함께 제시한 이 책을 통해 글쓰기에 자신감을 갖고, 한 권의 책을 만들어보자. 그렇게 만들어진 책을 다시 이 사회에 돌려주자. 어느새 부쩍 자란 자신감과 자기 자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여는 글」 요약 ‘나만의 책쓰기 프로그램’은 종래의 독서 교육과 작문 교육이 긴밀하게 연관되지 못하고 따로 전개된 데 따른 반성에서 비롯되었으며, 문명사적으로는 개인 블로그를 비롯한 1인 미디어 현상의 증가, 프로슈머(Prosumer)의 등장 등과 맞닿는 새로운 교육 문화 운동이다. ‘나만의 책쓰기 프로그램’은 종래의 단편적인 글쓰기 교육에서 벗어나, 자신의 진로와 관심, 흥미, 적성, 능력 등과 연관된 주제를 스스로 설정하여 도서관에서 관련 자료를 조사하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과 인터뷰하면서 진행하는 읽기·쓰기 교육의 총체적인 시도다. 이는 남이 낸 문제에 맞춰 답을 써 나가는 글쓰기 교육, 또한 기존의 책을 잘 수용하는 독자만을 길러 내는 독서 교육 등의 수동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책을 읽으며 스스로 더욱 새로운 성과를 책으로 창출해 내는 적극적인 교육을 꾀하는 바, 기존의 도서관을 포괄하는 멀티미디어 도서관을 기반으로 교육과 문화, 정보 차원을 다각적으로 아우르는 새로운 노력이다. ‘나만의 책쓰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비단 학생뿐만이 아니라 국민 개개인이 자신을 삶의 주체로 내세우며 올곧고 의미 있게 삶의 내용과 성과를 정리하고 계승함으로써 개인의 행복과 공동체의 향상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다. 나아가 오늘날 세계 각국에서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기존의 독서 운동과 글쓰기 운동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다르게 바꿀 수 있는 전 지구적인 새로운 교육 문화 운동의 메카로서 우리나라를 부각시키며, 앞으로 국내외적인 관심을 집중하는 다양하고 참신한 성과를 쏟아 낼 수 있다. 실제로 지난 2005년부터 독서 교육을 체계적으로, 꾸준히 펼쳐 온 대구광역시교육청의 경우, ‘나만의 책쓰기 프로그램’을 교육청 차원에서 적극 도입하여 훌륭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교육청에서는 선생님들이 직접 책쓰기 수업을 시도할 수 있도록 30시간 분량의 ‘나만의 책쓰기’ 교사 연수 프로그램 개발을 의뢰하였고, 이를 중심으로 2008년 여름부터 방학 때마다 교사 연수를 진행해 왔다. 또한 현장에서 책쓰기 교육이 정착되도록 학생 책쓰기 동아리를 만들어 지원했다. 그 결과 책쓰기 연수를 받은 선생님들의 수가 4천 명을 훌쩍 넘겼으며 학생 글쓰기 동아리는 500개 이상 운영되고 있다. 또한 매년 책쓰기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도 있다. 지난 2009년 겨울에는 『13+1』(한준희 외 학생 저자 13명, 만인사, 2009)과 같은 ‘나만의 책’이 태어났으며, 다시 2010년에는 10권의 책이, 2011년에는 19권의 책이 정식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2012년에는 선생님들이 직접 집필한 세계 최초의 책쓰기 교과서 『책쓰기 꿈꾸다』(허병두·한원경 외 3인, 문학과지성사, 2012)가 출간될 예정이다. 최근 대구시교육청은 ‘나만의 책쓰기 프로그램’을 ‘학생 저자 10만 양성 프로젝트’로 확대·추진하면서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을 삶의 주체로 세우는 교육에 힘쓰고 있다.


위대한 경제
지식갤러리 / 에드먼드 콘웨이 글, 오승훈 옮김 /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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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갤러리청소년 정치,경제에드먼드 콘웨이 글, 오승훈 옮김
“인간과 세계를 통찰하는 50가지 경제사상” 역사, 정치, 심리를 아우르는 가장 위대한 학문을 만난다! 신용경색이란 정확히 무엇일까? 왜 축구선수들은 그렇게 돈을 많이 버는 것일까? 10년 후에는 어떤 나라가 세계경제의 초강대국이 될까? 어떻게 경제는 매일 우리들 각자에게 영향을 미칠까? 이 책의 저자이자 경제에디터인 에드먼드 콘웨이는 이해하기 쉽고 매력적인 글솜씨로 경제학의 핵심개념 50가지를 소개하고 설명해준다.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이나 수요공급 법칙 등 기본적인 이론을 필두로, 부와 행복을 연결하는 최근의 경제사상과 21세기 경제학의 모습들은 물론, 호황과 불황, 상승장과 하락장, 세계가 실제로 돌아가는 방법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초적인 주제들을 다룬다. 생생한 사례와 저명한 경제학자들의 이론과 저술을 인용하며, 경제학이 일상생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는 유익한 탐구서다.01 보이지 않는 손 : 자기이익은 사회에 좋은 것이다 02 공급과 수요 : ‘공급=수요’는 완전한 가격 03 맬서스의 함정 : 끊임없는 인구 증가를 경계하라 04 기회비용 : 시간은 돈이다 05 인센티브 : 사람들은 인센티브에 따라 반응한다 06 노동분업 : 당신의 전문성에 집중하라 07 비교우위 : ‘전문화+자유무역’은 모두에게 이롭다 08 자본주의 : 경제를 관리하는 가장 덜 최악인 방법 09 케인스주의 : 정부는 심각한 불황을 막기 위해 돈을 써야 한다 10 통화주의 : 통화량 증가를 관리하라 11 공산주의 : 평등주의이자 완전한 국영사회 12 개인주의 : 인간의 개인적 선택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13 공급중시 경제학 : 높은 세금은 저성장을 의미한다 14 한계혁명 : 합리적인 사람들은 한계적으로 사고한다 15 화폐 : 화폐는 신용의 상징이다 16 거시와 미시 : 미시경제학은 사업체를, 거시경제학은 국가를 위한 것 17 국내총생산 : 국가 경제실적의 핵심 척도 18 중앙은행과 금리 : 벼락경기와 불경기의 탈출구, 중앙은행 19 인플레이션 : 물가가 천천히 오르게 관리하라 20 부채와 디플레이션 : 물가하락은 경제를 불구로 만들 수 있다 21 세금 : 죽음처럼 피할 수 없는 것 22 실업 : 실업률 0퍼센트는 불가능하다 23 통화와 환율 : 한 국가의 위상을 보여주는 바로미터 24 국제수지 : 한 국가의 국제경제관계를 보여주는 거래원장 25 신용과 법 : 대체할 수 없는 사회의 기초 26 에너지와 원유 : 혁신을 통해 원유 부족에 대응하라 27 채권시장 : 채권은 기본적인 정부 자금조달수단이다 28 은행 : 은행들은 차용자와 대출자를 연결한다 29 증권과 주식 : 증권시장은 자본주의의 중심에 놓여 있다 30 위험한 비즈니스 : 더 가지려면 위험을 감수하라 31 호황과 불황 : 호황과 불황은 불가피하다 32 연금과 복지국가 : 당신이 낼 수 없는, 약속된 돈을 조심하라 33 단기금융시장 : 금융세계가 돌아가게 하는 힘 34 버블 형성 : 인간은 버블에 중독돼 있다 35 신용경색 : 신용이 고갈되면, 경제는 고장난다 36 창조적 파괴 : 기업은 적응하지 못하면 망한다 37 주택소유와 주택가격 : 집값은 오른 만큼 떨어진다 38 재정적자 : 정부는 빚에 중독돼 있다 39 불평등 : 빈부격차는 나라를 불안정하게 만든다 40 세계화 : 세계화는 자본주의의 흥분제다 41 다자주의 : 국가는 함께 일하면 더 많이 성취할 수 있다 42 보호무역주의 : 세계 평화와 번영의 가장 큰 위협 43 기술혁명 : 기술은 경제의 연료다 44 개발경제 : 최하위 10억 명의 가난 구출이 목표 45 환경경제학 : 끔찍한 환경비용을 피하려면 지금 행동하라 46 행동경제학 : 사람들은 예상대로 비합리적이다 47 게임이론 : 사람들은 게임에서 각자 다르게 행동한다 48 범죄경제학 : 경제학은 모든 것에 적용할 수 있다 49 행복경제학 : 경제학이 모두 돈에 대한 것은 아니다 50 21세기 경제학 : 비합리적인 인간에 대한 개입 경제, 우리가 아는 모든 세계를 움직이는 힘 1849년 토머스 칼라일(Thomas Carlyles)은 경제학을 일컬어 “따분하고, 삭막하고, 실로 매우 천하며 고통스러운, 그것은 무엇이라고 부르건 간에 ‘우울한 학문(dismal science)’이다”라고 평론했다. 그의 통찰처럼, 경제학은 세상 일이 잘못되고 있음을 알아차렸을 때에만 주목받는 분야다. 수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었거나, 물가가 너무 오르거나 내렸을 때와 같이, 경제가 위기에 직면해야 사람들의 관심이 몰린다. 특히 경제학이 인간이 맞닥뜨린 시련과 한계를 강조하면서, 인간이 원하는 것을 모두 얻을 수는 없고 태생적으로 불완전한 존재라는 사실을 설명할 때에는 더욱 그러하다. 경제학이 단지 수치와 통계, 이론에 대한 연구였다면 ‘우울한 학문’이라는 평가는 아마 더 많은 근거를 확보할 것이다. 하지만 경제학은 핵심적으로 인간에 대한 학문이다. 경제학자들은 사람들이 어떻게 성공하는지, 인류가 세대를 거치면서 과거보다 더 번영하고 건강해졌는지 연구한다. 아울러 사람들이 무엇 때문에 행동하는지, 난관에 봉착했을 때 혹은 성공을 거뒀을 때 어떻게 대응하는지 관찰한다. 뿐만 아니라 제한적인 선택권이 주어졌을 때 사람들은 어떤 과정을 통해 결정을 내리는지, 그리고 상반된 것들 속에서 어떻게 균형을 이루는지 조사하기도 한다. 경제학은 역사학, 정치학, 심리학을 망라하는 고차 방정식이다. 우리가 과거에 어떤 실수를 저질렀는지를 알려주는 것이 역사가의 일이라면, 그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다음번에는 어떻게 다른 방법으로 해낼 수 있는지를 풀어내는 것이 경제학자의 몫이다. “수요공급법칙부터 암시장 메커니즘까지, 일상과 밀착된 경제학의 핵심개념들을 통해 세상이 실제로 돌아가는 방법을 이해한다.” 이 책이 집필된 시점은 세계가 수십 년간 누적된 부채 때문에 국제시장이 뒤흔들리면서 역사상 가장 큰 재정위기에 처했을 때다. 세계적 규모를 자랑하던 은행과 유통업체, 제조업체들이 도산했다. 그 위기는 복잡한 금융상품 등 새로운 측면들과, 냉전 종식 이후 처음으로 지구촌 초강대국으로서 미국의 지위에 의문을 던지게 되는 등의 새로운 경제 관계를 드러냈다. 그러나 그 위기는 실제로 과거에 발생했던 많은 위기 국면들과 매우 흡사하다. 우리가 똑같은 실수를 반복적으로 저지르고 후회하게 된다면 도대체 경제학의 목적과 존재의의는 무엇일까. 그 대답은 매우 간단하다. 수세기 동안 우리가 의존해온 최상의 경제관리 지식 덕분에 우리는 선조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풍족하고, 더 건강해지고, 더 오래 살 수 있게 됐다. 이것이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사하라 사막 남부 아프리카나 일부 아시아 지역을 보면 유럽의 중세시대가 떠오르고, 인류의 번영이 결코 보장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실은 매우 취약한 확신인데도 우리는 그 성공을 당연시하는 반면, 경제학은 늘 그렇듯 우울한 측면에만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많은 경제학 서적들이 ‘환상’을 깨려고 시도한다. 이 책은 그보다 더 단순하고 직접적이다. 경제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설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경제학의 다소 치사한 비밀은, 그것이 전혀 난해하지 않다는 것이다. 경제학은 인간성에 관한 학문이고, 그 사상들은 상식이나 마찬가지인 것들이다. 이 책에 담긴 50가지 경제사상들을 모두 읽고 나면, 우리는 마치 경제학자처럼 명확하게 사고할 수 있을 것이다. 상황과 행동에 대한 증명을 요구하고, 관습적인 지식을 거부하고, 아무리 단순한 것일지라도 눈에 보이는 것 이면에는 다른 측면이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할 수 있다.
너는 아름다운 사람
우리학교 / 김진엽 지음 / 2013.03.07
11,000원 ⟶ 9,900원(10% off)

우리학교청소년 문학김진엽 지음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라는 영원하고 본질적인 물음에 새롭고 매혹적인 대답을 들려주는 책이다. 서울대학교 미학과 교수이자 다양한 해석 이론과 예술 이론을 구체적으로 풀어내는 일에 예리한 통찰을 보여 온 저자가 청소년 독자들을 위해 자칫 딱딱한 서술이 될 수 있는 철학적.미학적 이슈를 캐릭터와 스토리가 있는 창조적인 서사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었다. 수 세기에 걸친 철학자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여러 생각과 ‘욕망’, ‘감각’, ‘무관심성’, ‘관조’, ‘본능’, ‘경험’ 등 미학의 중요한 개념들을 섬세하면서도 밀도 있게 엮었다. 특히 저자는 청소년 독자들에겐 어렵고 생소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를 ‘아름이’라는 캐릭터나 사바나 원시인의 독백 등 다양하고 색다른 방식으로 다루고 있다. 독자들은 책 속에서 흄과 칸트, 쇼펜하우어와 듀이를, 또 고야와 모네, 카잘스와 뒤샹을 만나는 것은 물론, 혁명 정부가 루브르궁을 박물관으로 개방하면서 탄생하게 된 ‘미술관 에티켓’이나 아름다움에 관한 진화생물학적 논의를 촉발시킨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그림’ 프로젝트 등 아름다움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이야깃거리를 만날 수 있다. 어렵지 않으면서도 질적 수준을 놓치지 않은 창조적인 글쓰기는 읽는 이에게 아름다움을 매개로 철학과 과학과 예술이 소통하는 즐거움을 맛보게 한다. 간결하고 감각적인 저자의 문체 또한 철학적 개념의 어려움을 기꺼이 즐길만한 어려움으로 만들어 준다.여는글 아름답거나 아름답지 않거나 봄날 아름다움을 묻다 - 고야의 검은 그림 산초가 맛 본 포도주 시와 과학 사이 흄이 엿본 아름다움 - 모네의 연꽃, 바흐의 선율 무관심한 마음이 비추는 아름다움 아름다움을 느끼려면 필요한 것이 있다 칸트의 꿈 태양의 화가 앞에서 뛰지 마시오 - 뒤샹과 그의 실타래 아무리 애를 써도 아름답지 않은 쇼펜하우어의 수레바퀴 마음의 요술 거울 - 보티첼리와 미의 탄생 아름다움은 지독한 관심이다 아름다움의 가장 강력한 후보 사바나의 기억 눈 나라 검정 곰, 사막 나라 황색 뱀 차가운 아름다움, 뜨거운 아름다움 -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그림 천국에는 아름다움이 없다 도전과 좌절과 완성의 수레바퀴 보름밤, 바다의 월출 이윽고 아름다움 - 아름다운 사람이 된다는 것 여행을 마치며‘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라는 영원하고 본질적인 물음에 대하여 새롭고 매혹적인 대답을 들려주는 책이다.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철학적, 미학적 테마를 캐릭터와 스토리가 있는 창조적인 서사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었다. 무엇보다 철학적 질문인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어떻게 아름다운 사람이 될 것인가?’라는 실천적 물음으로 연결시켜 이토록 아름답지 않은 세상에서 아름다움의 의미는 도대체 무엇이어야 하는지 되묻고 있다. 깊이 있는 주제를 개성 있는 색깔로 풀어낸 이 책은 청소년들을 위한 교양서로는 물론 성인 독자들의 사유를 풍부하게 만들어줄 간결한 미학 개론서로서도 모자람이 없다. 삶은 늘 아름다움을 향한 설렘 가득한 모험임을 일깨워주는 저자의 목소리는 때론 단호하고 때론 따뜻하며, 무엇보다 아름답다.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지극히 아름다운 대답 봄날, 바람과 햇살, 모차르트의 피아노 음악. 이런 것들과 함께라면 금세라도 아름다움이 꽃 필수 있을까? 먼발치 바다가 보이는 봄날의 언덕에 앉아 모처럼 모차르트의 협주곡을 귀에 담은 아름이 엄마에겐 이 모든 것이 아름다움이겠지만, 봄날의 운동장에서 시험을 망치고 휴대폰까지 잃어버린 아름이의 귀에 들려오는 모차르트는 아름다움이 아니다. 더구나 그 음악이 시험에 나올 곡이라면 더더욱. 왜 나에게는 아름다움이 다른 누구에게는 아름다움이 아닐까? 언제나 변함없이 아름다운 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아름다움을 어떻게 경험할 수 있을까? 아름다움이 우리에게 주는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 『너는 아름다운 사람』은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라는 영원하고 본질적인 물음에 새롭고 매혹적인 대답을 들려주는 책이다. 서울대학교 미학과 교수이자 다양한 해석 이론과 예술 이론을 구체적으로 풀어내는 일에 예리한 통찰을 보여 온 저자가 청소년 독자를 위해 흔쾌히 마음을 내어 자칫 딱딱한 서술이 될 수 있는 철학적.미학적 이슈를 캐릭터와 스토리가 있는 창조적인 서사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었다. 우리 곁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나는 모험 가득한 여행 『너는 아름다운 사람』은 수 세기에 걸친 철학자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여러 생각과 ‘욕망’, ‘감각’, ‘무관심성’, ‘관조’, ‘본능’, ‘경험’ 등 미학의 중요한 개념들을 섬세하면서도 밀도 있게 엮었다. 독자는 책 속에서 흄과 칸트, 쇼펜하우어와 듀이를, 또 고야와 모네, 카잘스와 뒤샹을 만나는 것은 물론, 혁명 정부가 루브르궁을 박물관으로 개방하면서 탄생하게 된 ‘미술관 에티켓’이나 아름다움에 관한 진화생물학적 논의를 촉발시킨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그림’ 프로젝트 등 아름다움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이야깃거리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저자는 청소년 독자들에겐 어렵고 생소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를 ‘아름이’라는 캐릭터나 사바나 원시인의 독백 등 다양하고 색다른 방식으로 다루고 있다. 어렵지 않으면서도 질적 수준을 놓치지 않은 창조적인 글쓰기는 읽는 이에게 아름다움을 매개로 철학과 과학과 예술이 소통하는 즐거움을 맛보게 한다. 간결하고 감각적인 저자의 문체 또한 철학적 개념의 어려움을 기꺼이 즐길만한 어려움으로 만들어 준다. 본질적이고 깊이 있는 주제를 뚜렷한 개성과 색깔로 풀어낸 청소년 인문서를 찾아보기 어려운 요즘, 이 책은 청소년들을 위한 교양서로서는 물론 성인 독자들의 사유를 풍부하게 만들어줄 간결한 미학 개론서로도 모자람이 없을 것이다. 천국에는 아름다움이 없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철학적, 미학적 물음인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어떻게 아름다운 사람이 될 것인가?”라는 실천적 물음으로 연결시켰다는 점이다. ‘모든 관심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워 느끼는 순수한 아름다움’, ‘살아남기 위해 모든 관심을 끌어 모아 느끼는 본능적 아름다움’도 중요하다. 그러나 저자는 ‘도전과 좌절과 완성의 수레바퀴인 일상 속에 깃드는 아름다움’이야 말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견지해야할 아름다움임을 강조한다. ‘어린 날, 다방구 놀이를 하던 날쌘 나. 일상의 한곳에 곱디곱게 혹은 꾸깃꾸깃 접어 둔 아름다웠던 순간. 눈 쳐다보고 방긋하고 귀 기울이며 생긋한 아름다웠던 순간’들을 고백하는 저자는 미학자로서 오랜 시간 깨닫고 정진해온 삶과 아름다움의 관계를 진솔하게 들려준다. 이토록 아름답지 않은 세상에서 대체 아름다움이란 무엇이어야 할까? 이 책은 추상적인 질문을 던져놓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삶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생생한 사례들로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가장 아름다워야 할 나이지만 아름다움을 맛볼 기회가 거의 없는 청소년들에게 어떻게 아름다움에 가까이 다가가야 할지 일러주는 저자의 목소리는 때론 단호하고 때론 따뜻하며, 무엇보다도 아름답다. 『너는 아름다운 사람』은 낡고 오래된 질문, 그러나 반드시 되물어야 하는 질문인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지극히 아름다운 대답이다. 읽는 이는 이 책을 통해 삶은 아름다움을 향한 설렘 가득한 모험임을 ‘아름답게’ 깨닫게 될 것이다.추한 예술은 우리를 두렵고 번민케 한다. 그러나 때론 그러한 두려움과 번민은 우리에게 추한 세상을 정화할 수 있는 길을 깊이 모색케 한다. 고야의 검은 그림들 앞에 서면 어떤 느낌과 생각이 떠오를까? 치부를 드러내어 더러움이나 추함과 마주하는 순간 잠들어 있던 우리 마음은 고통스럽게 깨어난다. 고통과 충격을 주어 병든 세상을 치유하기, 추한 예술은 추한 세상 너머의 아름다운 세상을 꿈꾼다. 자연에도 아름다움이 있고 인간이 만들어 낸 것들 속에도 아름다움이 존재한다. 예술에도 아름다움이 있고, 추한 예술조차 마지막에는 아름다움을 꿈꾼다. 그렇다면 다시,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누구에게는 아름다움이 다른 누구에게는 설움이 될 수 있다. 같은 것을 보았는데도 어느 날은 아름다움을 느꼈는데 다른 어느 날은 고통을 느낄 수 있다. 왜 그럴까? 마음이 다르고 기분이 다르기 때문이다. 아름다움은 마음에 달려있다. 그럼 어떤 마음을 먹어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까? 칸트는 아무 마음도 먹지 말아야 한다고 대답한다. 마음이 어떤 관심에 묶이거나 이익에 집착하게 되면 우리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없다. 칸트는 이를 ‘무관심성’이라 불렀다. 모차르트의 음악을 들으며 새털 같은 아름다움을 느낄 수도 있고 짐짝 같은 서러움을 느낄 수도 있다. 그럴 수 있다. 그러나 만약 순수한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다면 우리는 칸트의 말대로 우리 마음을 무관심성의 상태에 놓아두면 된다. 떠올려 보자. 갖고 싶은 것들을. 누리고 싶은 것들을. 그것들을 갖고 누리면 행복할까? 그렇지 않다. 또 갖고 싶고 누리고 싶은 것들이 생긴다. 그것들을 위해 악착같이 조르고 뛰어야 한다. 숨이 멎을 듯하다. 갖는다. 누린다. 더 갖고 더 누리고 싶다. 숨이 멎어야 멈출 수 있을까? 쇼펜하우어는 이 끝없는 수레바퀴에서 벗어나는 길로 관조를 추천한다. 모든 관심에서 벗어날 때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했던 칸트의 무관심성은 쇼펜하우어에 의해 관조라는 이름을 얻으며 아름다움의 친구를 넘어 구원의 동반자에까지 이른다. 그러나 마음만 먹으면 모든 것이 아름답게 느껴질까? 포크로 접시를 긁는 소리는 어떨까? 진짜 돼지 멱따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도로 위를 뒹구는 쥐의 사체. 오물 범벅. 달걀 썩는 냄새. 생선 썩는 비린내. 마음만 먹는다고 모든 것이 아름답게 느껴질 수는 없다. 모든 관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는 것은 아름다움을 느끼기 위해서 우리가 지녀야 하는 마음의 조건이지, 모든 것을 아름답게 비추는 마음의 요술 거울이 아니다.
수레바퀴 아래서
보물창고 / 헤르만 헤세 지음, 함미라 옮김 / 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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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청소년 문학헤르만 헤세 지음, 함미라 옮김
클래식 보물창고 시리즈 21권.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독일 문학의 거장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소설이다. 이 작품에는 총명한 한 소년이 개인의 자유와 개성을 억압하고 획일화시키는 교육 제도와 권위적인 기성 사회의 벽에 부딪쳐 비극으로 치닫는 과정이 세밀하게 그려져 있다. 헤세는 누구나 경험하는 ‘성장’의 순간과 자의식이 팽창해 있는 청소년기의 내면 풍경을 특유의 섬세한 언어로 묘사하면서, 억압적인 교육 제도와 기성 사회의 권위주의를 통렬하게 비판한다. 헤세는 한스 기벤라트라는 인물의 비극을 통해, 아무도 얘기해 주지 않는 오늘날 우리 사회의 문제를 또렷하게 보여 주고 있다. 총명한 소년 한스 기벤라트는 가족과 주위의 기대와 격려 속에서 마울브론 신학교에 입학한다. 그러나 엄격한 규율과 학업에 대한 부담감, 우정에 대한 갈망 속에서 흔들리다가 문학적 감수성이 풍부한 헤르만 하일너와 가까워진다. 도식적이고 갑갑한 교육 체제에 맞서 저항하는 헤르만 하일너가 학교를 벗어난 이후 신경쇠약이 심해진 한스는 결국 학교를 나와 고향으로 돌아온다. 우울증과 자살 충동, 무기력의 나날 속에서 방황하던 한스는 결국 자살인지 사고사인지 모를 죽음으로 삶을 마감한다.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역자 해설 작가 연보삶이라는 수레바퀴 아래 짓눌린 청춘들을 위로하다!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소설이자 『데미안』과 쌍벽을 이루는 대표 성장소설 『수레바퀴 아래서』 출간 감수성이 가장 풍부하고 또 가장 위태로운 소년 시절에 그가 그렇게 날마다 밤이 깊도록 공부를 해야 했던 건 왜였겠는가? 사람들이 그에게서 토끼를 빼앗아 가고 라틴어 학교 시절에 의도적으로 친구들과 떼어 놓았던 건 왜이며, 낚시와 한갓진 시간은 누리지 못하게 금지해 놓고 천박하고 소모적인 공명심이라는 공허하고 속된 이상을 주입한 건 또 왜였겠는가? 왜 사람들은 시험이 끝난 뒤조차도 그가 수고하여 얻은 휴가 기간을 누리게 해 주지 않았던 걸까? 그들이 그렇게 몰아대던 그 어린 말은 이제 길가에 쓰러져 더 이상 쓸모가 없게 되어 버렸다. -본문 166쪽 중에서 상처 입은 청춘들의 영혼을 다독이는 힐링 열풍이 거센 요즘이다. 아픔과 상처가 청춘의 특권이므로 감내하면 밝은 날이 온다는 이야기가 담긴 책이 날개 돋힌 듯 팔린 것은 그런 뻔한 위로라도 붙잡고 싶은 청춘들의 절박함이 극에 달했음을 방증하는 지표가 아닐까. 하지만 ‘청춘은 원래 그런 거야.’라는 하나 마나 한 이야기는 아무것도 바꿔 주지 않는다. 그래서 이런 당의정 같은 이야기는 절망을 부추길 뿐이라는 비판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 오늘을 사는 청춘들은 문제의 원인과 책임을 자신에게 돌리며 패배주의에 빠져들고 있다. 스스로를 ‘잉여’라고 부르며 희화화하기를 서슴지 않는 이들의 마음에는 냉소와 무기력이 뿌리 깊이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누구도 이들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이 사회의 책임이라는 진실을 알려 주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 시대의 청춘들은 대체 어디에서 답을 찾아야 할까. 여기 출간된 지 100년이 훌쩍 넘었지만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작품이 있다. 바로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독일 문학의 거장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소설 『수레바퀴 아래서』가 그 주인공이다. 이 작품에는 총명한 한 소년이 개인의 자유와 개성을 억압하고 획일화시키는 교육 제도와 권위적인 기성 사회의 벽에 부딪쳐 비극으로 치닫는 과정이 세밀하게 그려져 있다. 헤세는 누구나 경험하는 ‘성장’의 순간과 자의식이 팽창해 있는 청소년기의 내면 풍경을 특유의 섬세한 언어로 묘사하면서, 억압적인 교육 제도와 기성 사회의 권위주의를 통렬하게 비판했다. 입시 위주 교육의 심화로 경쟁 속에서 시들어가는 오늘날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현실을 100년 전 작품에서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은 안타깝기 그지없는 일이다. 그러나 헤세는 한스 기벤라트라는 인물의 비극을 통해, 아무도 얘기해 주지 않는 오늘날 우리 사회의 문제를 또렷하게 보여 주고 있다. 인간이 타고난 건강한 생명력을 잃고 ‘삶’이라는 거대한 수레바퀴에 짓눌린 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것은 사회의 몰이해와 경직성 때문이라는 진실 말이다. 이것은 교육 현실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사회 전반으로까지 확장되어 독자들로 하여금 문제의식을 갖게 만든다. 『수레바퀴 아래서』는 한 인간의 고백이자 우리 모두가 겪는 청소년기의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며, 오늘날 우리 사회가 처한 현실의 문제를 짚어 내는 바로미터인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지금’ 이 책을 다시 혹은 새로이 펼쳐 보아야 하는 이유이다. 기계적인 사회 체제를 비판하고 청춘의 고뇌를 섬세하게 그린 문제작 소년들의 내면에는 뭔가 거칠고 무질서하고 교양을 갖추지 못한 어떤 것들이 있다. 이것이 우선 제거되어야 한다. 위험한 불꽃, 이것을 끄고 발로 불씨를 밟아 버려야 한다. 자연이 창조한 그대로의 인간은 뭔가 종잡을 수 없고 속을 들여다볼 수 없으며 위험한 존재이다. 이 존재는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산에서 터져 나온 물줄기요, 길도 질서도 없는 원시림이다. 그리고 원시림을 유용하게 쓰려면 나무를 잘라 터를 만들고 깨끗이 한 다음 강제로 구획 정리를 할 수밖에 없듯, 학교도 천연의 인간을 꺾어 버리고 정복하여 강제로 구획 정리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본문 69~70쪽 중에서 독실한 경건주의 기독교관을 가진 집안에서 태어난 헤세는 열네 살 때 마울브론의 신학교에 입학한다. 그러나 문학적 감수성이 풍부했던 그에게는 개성을 묵살하고 억압적인 규율을 강제하는 기숙사 생활이 맞지 않았다. 그는 급기야 ‘시인이 아니면 아무것도 되고 싶지 않아’ 입학한 지 7개월 만에 학교에서 도망치고 만다. 고향에 돌아온 뒤에는 자살 시도와 신경쇠약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시계 공장의 견습공으로 또 서점의 견습생으로 일하면서 인문학적 소양을 쌓아 마침내 작가로 발돋움하게 된다. 헤세는 이러한 자신의 청소년기를 상반된 성격의 두 인물을 통해 절묘하게 복기해 냈다. 가족과 사회의 몰이해와 무관심 속에서 예민한 영혼에 깊은 상처를 입은 채 죽음을 맞이하는 한스 기벤라트와 엄격한 규율에 반항하다가 끝내 학교를 이탈한 헤르만 하일너는 모두 헤세의 분신인 것이다. 이들은 또 ‘삶’이라는 무거운 수레바퀴 아래 짓눌린 채 살아가는 오늘날 청춘들의 대변자이기도 하다. 독자들은 두 인물에게 공감하고 이입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들을 궁지로 모는 학교와 사회의 규율이나 권위의 실체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의식은 독자들의 내면에 파고들어 삶의 방향을 잡는 데 길잡이가 된다. 아무도, 어쩌면 한스를 측은하게 여기는 보충 담당 교사는 아닐 수도 있겠지만, 소년의 조그마한 얼굴에 번진 저 무기력한 미소 뒤에서 영혼이 침몰하며 고통스러워 하다가 두려움에 차서 절망적으로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익사하고 있다는 걸 알아보지 못했다. 또한 아무도 학교가, 그리고 아버지와 몇몇 교사의 야만적인 공명심이 이 깨어지기 쉬운 여린 성정의 소년을 그 지경으로 만들었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본문 166쪽 중에서 인간의 본성과 자유를 억압하고 규율을 통해 ‘사회의 유용한 손발’을 배출하는 것이 목적인 학교와 사회. 이러한 기계적인 시스템을 고발하는 이 작품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어른들이 주입한 공명심을 위한 삶을 살다가 결국 방향을 잃고 무기력에 빠져 자살인지 사고사인지 모를 죽음을 맞이하는 한스의 모습은, 비인간적인 시스템이 불러오는 어두운 미래에 대한 절묘한 은유인 것이다. 독자들은 한스를 죽음으로 이끈 것이 무엇인지, 또 이러한 비극이 되풀이되는 현실을 막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이야기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날이 하루라도 빨리 오길 기대하며, 수많은 한스들에게 청춘의 본성과 권리를 노래한 이 작품이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그런데 지금 이 어린 시절의 이야기들이 문득 멀리 떨어진 곳에 있다가 찾아온 듯, 다시 떠오른 것이다. 이 이야기들은 너무나도 강렬한 색채와 지금껏 경험한 그 어떤 것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묘한 예감들로 가득 찬 향기를 품고 있었다. 거기엔 나숄트 씨네에 살던 리제가 저녁마다 건물 입구 앞 통로에 앉아 감자 껍질을 벗기며 이야기를 들려주던 시간들이 있었고, 일요일만 되면 아침 댓바람부터 바지를 둥둥 걷어붙이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가재나 작은 물고기를 잡으러 가던 시간들도 있었다. 나중에 흠뻑 젖은 나들이옷 때문에 아버지에게 매를 맞을 걸 뻔히 알면서도 말이다. 그땐 수수께끼 같이 진기한 일들도, 그리고 사람들도 참 많았었다. 지금 와 돌이켜 보니 정말 오랫동안 그런 걸 잊고 지냈던 것 같다. (중략) 그러면서 한스는 이 어둡고 좁은 골목길을 잃어버리고 말았다는 사실, 그렇다고 해서 생동감 넘치고 경험할 만한 가치가 있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다. 아무도, 어쩌면 한스를 측은하게 여기는 보충 담당 교사는 아닐 수도 있겠지만, 소년의 조그마한 얼굴에 번진 저 무기력한 미소 뒤에서 영혼이 침몰하며 고통스러워 하다가 두려움에 차서 절망적으로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익사하고 있다는 걸 알아보지 못했다. 또한 아무도 학교가, 그리고 아버지와 몇몇 교사의 야만적인 공명심이 이 깨어지기 쉬운 여린 성정의 소년을 그 지경으로 만들었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감수성이 가장 풍부하고 또 가장 위태로운 소년 시절에 그가 그렇게 날마다 밤이 깊도록 공부를 해야 했던 건 왜였겠는가? 사람들이 그에게서 토끼를 빼앗아 가고 라틴어 학교 시절에 의도적으로 친구들과 떼어 놓았던 건 왜이며, 낚시와 한갓진 시간은 누리지 못하게 금지해 놓고 천박하고 소모적인 공명심이라는 공허하고 속된 이상을 주입한 건 또 왜였겠는가? 왜 사람들은 시험이 끝난 뒤조차도 그가 수고하여 얻은 휴가 기간을 누리게 해 주지 않았던 걸가? 그들이 그렇게 몰아대던 그 어린 말은 이제 길가에 쓰러져 더 이상 쓸모가 없게 되어 버렸다.


십대를 위한 어휘 콘서트
행복한나무 / 박기복 지음, 김도경 그림 / 2014.01.23
13,800원 ⟶ 12,420원(10% off)

행복한나무청소년 학습박기복 지음, 김도경 그림
교실밖 교과서 시리즈 8권. <중학교 교과서에서 뽑은 중학생 개념어 만점공부법>의 개정판으로, 교과서에 공통으로 들어간 개념어 667개를 한 권에 담은 책이다. 다종다양한 종류의 중학교 교과서에 공통으로 들어간 핵심 개념어 667개를 뽑아 실제 학교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또한 재미있는 이야기로 어려운 개념어의 쓰임새를 설명하고 있어, 중학생은 물론 고등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어를 정치, 경제, 사회문화, 법, 성질, 세계사, 철학 등 7개 분야로 새롭게 분류하여 통합교과적인 학습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개념어를 사전식으로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먼저 알려주고 있어 그 뜻과 의미를 완벽하게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프롤로그│ 상위 1% 아이들은 어휘와 개념어를 잡는다! 『십대를 위한 어휘콘서트』를 보는 방법 첫째 마당 사회 / 문화편 102 -공부의 배경지식을 키워라 (연계과목: 사회, 도덕, 기술가정, 국어) 열쇠말1 도시화 / 도심 / / 확대가족 열쇠말2 사회화 / 사회집단 / 내집단 / / 생애주기 열쇠말3 섹슈얼리티 / 유리천장 / 양성성 / / 알파걸 열쇠말4 다원주의 / 사대주의 / / 자문화중심주의 열쇠말5 문화정체성 / 문화전파 / / 미풍양속 열쇠말6 공동체 / 방관자효과 / / 노블레스 오블리주 열쇠말7 연고주의 / 이익집단 / / 군가산점 열쇠말8 디지털혁명 / 정보격차 / / 사이버문화 둘째 마당 정치편 67 - NIE 교육의 틀을 잡는다 (연계과목: 사회, 도덕, 역사) 열쇠말1 민주주의 / 여론 / 공공복리 / / 복지국가 열쇠말2 간접민주주의 / 직접민주주의 / / 풀뿌리민주주의 열쇠말3 참정권 / 공명선거 / / 선거구 열쇠말4 권력분립 / 제헌의회 / 국정감사 / / 관료제 열쇠말5 세계인권선언 / 결사의 자유 / / 인권유린 셋째 마당 법편 62 - 시험에 나오는 제도와 질서 이야기 (연계과목: 사회, 도덕) 열쇠말1 천부인권 / 사회권 / 자유권 / / 청구권 열쇠말2 법치주의 / 죄형법정주의 / 무죄추정의 원칙 / / 착한 사마리아인 법 열쇠말3 공법公法 / 형법刑法 / 공소公訴 / / 민법民法 열쇠말4 3심제도 / 소송 / / 헌법재판소 열쇠말5 판례 / 국민참여재판 / / 가정법원 넷째 마당 경제편 127 - 누구나 읽기 쉬운 경제 사용 설명서 (연계과목: 사회, 도덕, 역사, 기술가정) 열쇠말1 재화 / 부가가치 / 전자상거래 / 브랜드 / / 보완재 열쇠말2 국부론 / 보이지 않는 손 / 수요공급법칙 / 희소성 / / 자본주의 열쇠말3 경공업 / 사회간접자본 / / 주식 열쇠말4 자산 / 부동산 / / 채권 열쇠말5 경기변동 / 중앙은행 / / 물가지수 열쇠말6 혼합경제체제 / 경제활동인구 / / 경제성장률 열쇠말7 재정 / 조세 / / 외채 열쇠말8 교역 / 비교우위 / 국제수지 / / 다국적기업 열쇠말9 세계화 / IMF / OECD / / 자원민주주의 열쇠말10 빈익빈 부익부 / 비정규직 / / 최저임금 열쇠말11 지속가능한 개발 / 윤리적 소비 / / 담합 다섯째 마당 성질편 112 - 문맥을 이해하는 기초 과정 (연계과목: 국어, 사회, 역사, 도덕, 기술가정, 수학) 열쇠말1 정태적 / 능동적 / / 주체적 열쇠말2 가변성 / 순행적 / / 원형적 열쇠말3 상업성 / 효율성 / / 오락적 열쇠말4 절대적 / 보편성 / / 일반화 열쇠말5 유기적 / 전반적 / / 일관성 열쇠말6 획일화 / 규격화 / / 독창성 열쇠말7 목가적 / 동경적 / / 감성적 열쇠말8 유사성 / 이질화 / / 냉소적 열쇠말9 공정성 / 타당성 / 통찰력 / / 단정적 열쇠말10 명료화 / 내재적 / / 심리적 여섯째 마당 철학편 109 - 고난도 글도 스스로 독해한다 (연계과목: 국어, 도덕, 사회, 역사) 열쇠말1 인문학 / 황금률 / 연대의식 / / 감성 열쇠말2 자아실현 / 성찰 / 승화 / / 좌우명 열쇠말3 개인주의 / 자유주의 / / 실존주의 열쇠말4 생태주의 / 방아쇠효과 / / 과학만능주의 열쇠말5 형이상학 / 절대자 / / 연역법 열쇠말6 관습 / 비인간화 / / 권위주의 열쇠말7 홍익인간 / 자비 / 내세관 / / 기복신앙 열쇠말8 유교 / 인仁 / / 신독 일곱째 마당 세계사편 88 - 세계 역사의 핵심만 쏙쏙! (연계과목: 역사, 사회, 국어) 열쇠말1 농업혁명 / 스파르타쿠스 반란 / / 봉건제 열쇠말2 AD / 마녀사냥 / / 종교전쟁 열쇠말3 시민혁명 / 명예혁명 / 프랑스혁명 / / 차티스트운동 열쇠말4 대항해시대 / 산업혁명 / / 제1차 세계대전 열쇠말5 대공황 / 나치스 / 메이지유신 / / 제2차 세계대전 열쇠말6 러시아혁명 / 군비경쟁 / / 열강 열쇠말7 팔레스타인 / 카슈미르분쟁 / / 석유파동 열쇠말8 춘추전국시대 / 정화의 남해원정 / / 대장정교과서 속 어휘와 개념어를 재미있는 소설로 배우는 ‘십대를 위한 어휘 콘서트’! 어휘가 부족한 아이의 고민에 답하다! 많은 부모님들이 시험만 끝나면 아이의 어휘력과 개념어 때문에 고민한다. 그리고 어휘력과 개념어를 채워주는 방법을 찾는다. 지금 당장 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수학 점수가 아니라 어휘와 개념어라는 것을 절감하면서 좀더 일찍 신경쓸걸 하는 자책감까지 갖게 된다. 이 책은 이런 부모님과 아이의 고민에 대한 유일한 답일지도 모른다. 교과서에서 공통으로 들어간 개념어 667개를 뽑았다! 다종다양한 종류의 중학교 교과서에 공통으로 들어간 핵심 개념어 667개를 뽑아 실제 학교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또한 재미있는 이야기로 어려운 개념어의 쓰임새를 설명하고 있어, 중학생은 물론 고등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 둘째, 통합교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개념어는 과목을 구별하지 않는다. 도덕에 있는 개념어가 사회에 나오고, 사회에 나온 개념어가 국어 지문의 배경지식으로 등장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어를 정치, 경제, 사회문화, 법, 성질, 세계사, 철학 등 7개 분야로 새롭게 분류하여 통합교과적인 학습이 가능하게 했다. 셋째, 사전식 나열이 아니라 관계 속에서 개념어의 뜻을 알려준다. 어휘와 개념어는 홀로 존재하지 않고, 반대, 상하, 병렬, 보완, 파생, 동의어 등 수많은 관계 속에서 그 뜻을 드러낸다. 그래서 이 책은 개념어를 사전식으로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먼저 알려주고 있어 그 뜻과 의미를 완벽하게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넷째, 하나의 개념어를 4단계에 거쳐 익힐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구성했다. [1단계]이야기 속 개념어 → [2단계]그림으로 읽는 개념어 → [3단계] 개념어 사전 → [4단계] 개념어 연결하기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개념을 머릿속에 명확하게 그릴 수 있게 하였다. 수능과 논술을 위해서도 어휘와 개념어를 공부하라 최상위 학생들은 어휘와 개념어를 일상어처럼 쓴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어휘와 개념어에 약하다. 겨우겨우 암기하는 수준에 머문다. 이 책은 어휘 콘서트지만, 단순한 어휘가 아니다. 어휘 중에서도 어려운 개념어에 대한 책이다. 많은 배경지식과 여러 가지 뜻이 담겨 있는 어휘를 개념어라 생각하면 된다. 개념어를 일상어처럼 쓴다는 말은 다양한 배경지식과 수준 높은 지식을 자유자재로 활용한다는 뜻이다. 당연히 개념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수준에 도달해야 최상위권에 진입한다. 교과서는 수많은 개념어의 연속이다. 개념어를 모른 채 교과서 공부를 하려고 하면 개념어를 익히는데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고, 어설프게 개념어를 익힌 학생들은 시험을 볼 때 꼭 실수를 한다. 수능과 논술 시험에도 개념어는 숱하게 등장한다. 수능과 논술에 나오는 지문과 문제에는 개념어의 연결고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개념어를 모르면 수능과 논술에서 제대로 성과를 낼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왜냐하면 개념어는 글의 핵심이며, 상식이고, 세상을 이해하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노력한 만큼 성과를 내고 싶다면, 지금보다 높은 수준으로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세상을 이해하는 힘을 키우고 어려운 글도 제대로 읽고 싶다면, 반드시 어휘와 개념어를 익혀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결코 높은 수준으로 올라갈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풍산자 필수유형 수학 1 (2022년)
지학사(참고서) / 풍산자수학연구소 (지은이) / 2021.09.10
14,000원 ⟶ 12,600원(10% off)

지학사(참고서)청소년 학습풍산자수학연구소 (지은이)
낯선 문제가 익숙해지는 풀이 비법서. 학습에 꼭 필요한 문제를 유형별로 제시하고, 서술형과 고난도 문제까지 완벽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중단원별로 꼭 알아야 하는 개념을 간단하고 명쾌하게 요약하였으며 ‘예’, ‘참고’, ‘주의’ 등으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풍쌤 비법’에서 핵심 내용과 연계되어 문제 풀이에 자주 이용되는 개념,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Ⅰ.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01. 지수 02. 로그 03. 지수함수 04. 로그함수 Ⅱ. 삼각함수 05. 삼각함수 06. 삼각함수의 그래프 07. 삼각함수의 활용 Ⅲ. 수열 08. 등차수열과 등비수열 09. 여러 가지 수열의 합 10. 수학적 귀납법낯선 문제가 익숙해지는 풀이 비법서입니다. 학습에 꼭 필요한 문제를 유형별로 제시하고, 서술형과 고난도 문제까지 완벽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1. 핵심 내용 요약 정리 - 중단원별로 꼭 알아야 하는 개념을 간단하고 명쾌하게 요약하였으며 ‘예’, ‘참고’, ‘주의’ 등으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풍쌤 비법’에서 핵심 내용과 연계되어 문제 풀이에 자주 이용되는 개념,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실력을 기르는 유형 - 학습에 필요한 문제들을 유형별로 나누고 유형별 중요도와 문항별 난이도를 제시하여 학습 수준에 맞추어 충분한 연습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최多빈출’을 제시하여 출제 비중이 높은 문제를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학평 기출’을 제시하여 평가원, 교육청의 학력평가 기출 문제 중 자주 출제되는 유형의 문제를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내신을 꽉 잡는 서술형 핵심적이고 출제 빈도가 높은 서술형 기출문제로 구성하여 강화된 서술형 평가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고득점을 향한 도약 난이도가 높고, 출제 비중이 높은 문제로 구성하여 수학적 사고력과 응용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5. 풀이 자세하고 친절한 풀이와 다른 풀이로 문제의 출제 의도와 다양한 해결 방향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교과서 소설 다보기 1
C&A에듀 / 씨앤에이논술 연구팀 (지은이) /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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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에듀청소년 문학씨앤에이논술 연구팀 (지은이)
현행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을 중심으로 총 스물세 편을 선정하여 그 작품들을 다섯 가지 주제로 분류하였다. 1부 ‘상징’에서는 소설 속 소재들이 상징하는 바를 주제와 연결 지어 감상해 보고, 2부 ‘갈등’에서는 소설에 나타나는 갈등의 개념과 종류를 알아본 후 이를 적용하여 갈등 해소 과정에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구체화되는 것을 살펴 작품을 감상해 본다. 또 3부 ‘구성’에서는 가족을 주제로 한 작품을 감상하며 소설 구성의 5단계에 대해 알아본다. 4부 ‘시점’에서는 소설의 서술자와 시점에 대해 알아보고 각 시점의 장단점을 살펴 작품을 감상하며, 5부 ‘설화’에서는 소설과 대비되는 설화의 개념을 정리하고 설화의 종류 및 각각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며 각 설화를 감상한다.1. 이청준 〈연〉 | 황순원 〈소나기〉 | 이청준 〈빗새 이야기〉 이혜경 〈지워지지 않는 그 황토물〉 | 이오덕 2. 현덕 〈하늘은 맑건만〉 | 박완서 〈자전거 도둑〉 | 헤르만 헤세 〈공작 나방〉 3. 성석제 〈약방 할매〉 | 현덕 〈나비를 잡는 아버지〉 | 박목월 〈가정(家庭)〉 외 4. 오영수 〈고무신〉 | 주요섭 〈사랑손님과 어머니〉 | 김유정 〈봄·봄〉 5. 〈사계절의 땅 원천강 오늘이〉 | 〈열두 살에 나라를 세우다〉 〈낙랑 공주와 호동 왕자〉 | 〈재주꾼 세 사람〉 | 〈아기장수 우투리〉1. 개정된 중·고등 국어·문학 교과서에 수록된 소설을 주제별로 분류하여 총망라했습니다. 《교과서 소설 다보기》 1권에서는 현행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을 중심으로 총 스물세 편을 선정하여 그 작품들을 다섯 가지 주제로 분류하였습니다. 1부 ‘상징’에서는 소설 속 소재들이 상징하는 바를 주제와 연결 지어 감상해 보고, 2부 ‘갈등’에서는 소설에 나타나는 갈등의 개념과 종류를 알아본 후 이를 적용하여 갈등 해소 과정에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구체화되는 것을 살펴 작품을 감상해 봅니다. 또 3부 ‘구성’에서는 가족을 주제로 한 작품을 감상하며 소설 구성의 5단계에 대해 알아봅니다. 4부 ‘시점’에서는 소설의 서술자와 시점에 대해 알아보고 각 시점의 장단점을 살펴 작품을 감상하며, 5부 ‘설화’에서는 소설과 대비되는 설화의 개념을 정리하고 설화의 종류 및 각각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며 각 설화를 감상합니다. 2. 작품 전문(全文)을 그대로 수록하여 소설 작품을 온전히 감상하게 했습니다. 나아가 작품을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배경 지식을 소개하고, 작품의 어휘 풀이를 본문에 함께 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읽기 자료를 제시하여 독자들의 작품에 대한 이해를 드높이고자 했습니다. 3. 작품을 깊이 이해·분석할 수 있는 토의·토론·논술 문제를 함께 엮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작가의 입장에서 또는 작중 인물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기도 하고, 다양한 감상을 통해 ‘생각하는 즐거움’, ‘인식의 지평이 넓어지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등 살아 있는 문학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각 주제별로 마련된 토의·토론 문제를 통해 비판적인 사고력을 키우면서 소통의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는 문학 수업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교과서 소설 다보기” 시리즈 소개 1. 기획 의도 현대 사회는 날마다 새로운 정보와 지식이 쌓이는 지식 정보화 시대입니다. 이러한 사회에서 자라나는 세대에게 필요한 능력은 지식과 정보를 제대로 판별해 내는 능력입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과 ‘습득한 지식을 재구조화하는 능력’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두 가지 능력은 요즘 교육의 화두인 창의력이나 문제 해결 능력을 이루는 중요한 구성 요소입니다. 또한 이전에는 객관적이고 타당한 지식과 정보를 교사가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학생들은 이를 습득하는 것에 머물렀다면, 이제는 학생들이 스스로 습득한 지식을 재생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식이 개인에 의해 창조되고, 구성되고, 재조직될 때 비로소 지식으로서 의미가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학생이 지식을 구성해 나가는 과정을 존중해 주어야 하고, 그러려면 지식과 정보를 온전히 학생 자신의 것으로 표현하는 서술형·논술형 시험이 적합한 시대가 된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답하기 위해 씨앤에이논술연구팀이 기획한 것이 바로 《교과서 소설 다보기》입니다. ‘한 사람이 열 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열 사람이 한 권의 책을 읽고 토론하는 것이 더 좋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에 연구팀은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단편 소설을 엄선하여, 중·고등학생들이 우리 문학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하며 감상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책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안녕 아이비
라임 / 캐시 스틴슨 글, 박은영 옮김 /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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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청소년 문학캐시 스틴슨 글, 박은영 옮김
라임 청소년 문학 시리즈 6권. 우리가 외면하고 있는 장애아와 그 가족들의 삶을 사실적이면서도 담백하게 그려낸 청소년 소설이다. 중증 뇌성마비 환자인 열두 살 소녀 아이비를 동생으로 둔 열여섯 살 소년 데이비드의 시선으로 장애, 사회의 편견, 사고사, 가족애 등의 다양한 주제를 찬찬히 들여다볼 수 있다. 장애아를 가족 구성원으로 둔 이들이 경험하는 현실적인 고민과 심리적 압박은 물론이고, 장애아를 바라보는 타인의 다양한 시선을 섬세하게 그리고 있다. 무엇보다 장애아의 죽음으로 인한 가족의 균열과, 양가감정에서 비롯된 자책과 혼란을 짧은 이야기 속에 짜임새 있게 구축했다. 또한 데이비드의 시선으로 아이비의 삶을 조명함으로써 장애라는 소재에 객관적 거리를 두어서 독자가 더욱 몰입하고 공감할 수 있게끔 형상화했다. 비장애인의 편협한 시선에서 벗어나 장애아의 삶에도 평범한 기쁨과 슬픔이 존재할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와 나누고 싶은 순간들이 있다는 사실을 담담하게 그림으로써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동등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그리고 삶 앞에서 장애와 비장애를 나누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무의미한 일인지를 절묘하게 보여 준다.뜻밖의 초대 내 동생 아이비 무지개 찾기 늙은 개와 작별하기 발작성 경련 한나와 정원 오두막 여행 초점 없는 눈동자 퍼즐 맞추기 괜찮아, 아이비 산책하기 좋은 날 끔찍한 사고 무덤 같은 집 씁쓸한 장례식 첫 키스 무성한 소문 부질없는 희망 아빠의 자책 아무도 모르는 진실 무서운 생각 아빠의 선택 부서진 경사로 소나기 어쭙잖은 화해 이제 모두 괜찮을 거야 안녕, 아이비내 동생 아이비는 중증 뇌성마비 환자입니다! 그러나 아이비는 불쌍하지도, 불행하지도 않습니다. 사람들은 아이비의 삶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했지만, 아이비에게도 평범한 기쁨이 반짝이고, 무지개가 뜨는 날이 있습니다. 장애를 바라보는 세상의 편협한 시선에 던지는 뾰족한 질문! 자식보다 딱 하루만 더 오래 사는 게 꿈인 사람들이 있다. 바로 장애아를 자식으로 둔 부모들이다. 비장애인들은 장애가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장애와 관련된 이야기를 접하면 잠시 동안 안타까움과 슬픔을 느끼다가도 곧 미적지근한 안도감을 느끼고는 잊어버리는 게 보통이다. 그러나 장애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우리의 삶 가까운 곳에 있다. 2012년 통계에 따르면 장애 인구수는 250만 명 정도로, 이는 총 인구 대비 5%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지난 10년 사이에 장애 인구는 2%대에서 5%대로 급증했으며 사고로 인한 후천적 장애 또한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이러한 현실은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변화와 구체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한다. 사람들이 장애를 어떻게 바라보는지는 한 사회의 ‘성숙도’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이다. 장애에 대한 인식이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수반하는 병증이라는 데서 그치는 게 아니라, 나와 다른 타인을 어떻게 이해하는지를 솔직하게 보여 주기 때문이다. 총 인구의 5%나 되는 장애인들을 거리에서나 주변에서 일상적으로 마주칠 수 없다는 것은, 장애인들이 비장애인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이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현실의 방증일 것이다. 여기에 장애인을 바라보는 비장애인들의 불편한 시선 또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장애아가 태어남과 동시에 가족 모두가 장애인이 된 것 같다고 느끼고, 편견도 동정도 싫으니 그저 보통 사람으로 받아들여 주었으면 좋겠다는 소박하기 그지없는 바람을 품는 것이 오늘날 우리나라 장애 가정의 현실이다. 장애가 한 가정의 책임이 아니라 사회와 구성원 모두의 책임이라는 인식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참혹한 뉴스로 또는 안타까움과 죄책감이 뒤범벅된 채 장애인들을 마주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라임 청소년 문학 여섯 번째 책인 《안녕, 아이비》는 이렇게 우리가 외면하고 있는 장애아와 그 가족들의 삶을 사실적이면서도 담백하게 그리고 있다. 중증 뇌성마비 환자인 열두 살 소녀 아이비를 동생으로 둔 열여섯 살 소년 데이비드의 시선으로 장애, 사회의 편견, 사고사, 가족애 등의 다양한 주제를 찬찬히 들여다볼 수 있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솔직하게 쓴 ‘장애아와 그 가족 이야기’ 열여섯 살 소년 데이비드의 여동생 아이비는 중증 뇌성마비 환자이다. 데이비드는 부모님을 도와 아이비를 돌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여동생에게 밀려서 부모님의 관심과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것에 적잖은 소외감과 분노를 느낀다. 하지만 이보다 더 불편한 것은 아이비를 데리고 밖에 나갈 때마다 만나게 되는 타인의 냉담한 시선과 차별 대우이다. 사춘기 데이비드의 마음은 아이비에 대한 사랑과 미움이라는 양가감정 때문에 요동치기 일쑤지만, 그래도 두 아이는 서로에게 끈끈한 유대감을 느끼며 사이좋게 지내는 제법 괜찮은 남매지간이다. 데이비드의 부모님은 아이비의 병세가 갈수록 심해지자 위험을 감수한 큰 수술을 결심하고, 수술 전에 가족끼리 오두막 별장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마침 엄마의 옛 친구네가 앞집으로 이사를 온 직후라 데이비드 또래인 그 집 딸 한나도 여행에 동행하게 된다. 데이비드는 한나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못해 여행 내내 들떠 있고,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와중에도 틈틈이 아이비 때문에 소란과 갈등이 생긴다. 그런데 여행이 막바지로 접어들 즈음, 데이비드와 한나가 산책을 나간 사이에 호숫가에서 아빠와 물놀이를 하던 아이비가 극심한 경련을 일으킨 끝에 익사 사고로 죽고 만다. 갑작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