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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공화국 화학법정 5
자음과모음 / 정완상 지음 / 200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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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청소년 과학,수학정완상 지음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생활 속에 숨겨진 화학의 비밀을 30가지 법정공방을 통해 풀어냈다. 사건에 등장하는 각각의 인물들은 사건의 시비를 가리고자 '화학법정'을 찾는다. 화학법정에서는 만화적 상상력이 엿보이는 캐릭터 화학짱 판사, 화치 검사, 비오 변호사 등의 캐릭터가 등장하여 다양한 실험과 증언을 통해 사건을 풀어나간다. 1권에서는 기체, 용해도, 증발, 액화와 기화, 승화, 밀도와 관련된 법칙이나 원리 등을 생활 속 구체적 사건들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 생활 속에서 궁금했을 과학적 현상에 살을 붙여 기상천외한 사건으로 재구성하고, 유쾌하게 해결한다. 2권. 다소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화학적 지식들을 용어와 개념을 설명하기에 앞서 원소와 원자, 열, 상태변화, 물질의 성질, 기체에 관한 사건들로 나누어 접근, 생활 속에서 재발견하는 일들을 통해 화학의 원리를 인식하게 한다. 물이 끓어 넘치려고 할 때 동전을 넣으면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을 먼저 말하고 이의 과학적 원리를 설명해주는 방식이다. 3권은 기존에 출간된 내용에 본문에서 더 알고 싶었던 내용은 본문 중간에 팁의 형식으로 내용을 추가해 읽는 사람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했다. 본문에서 자세히 설명하지 못하고 넘어갔던 부분이나 구체적인 설명이 더 필요한 부분을 더 설명하고 있다. 스파게티 면을 자르면 왜 3조각으로 부러질까?, 빙산은 왜 물위에 떠 있을까? 끓는 기름에 물이 튀면 어떻게 될까? 얼음으로 물을 끓일 수 있을까? 손 안 대고 가는 실만으로 얼음을 들 수 있을까? 터지지 않는 비눗방울은 어떻게 만들까? 등 발칙한 질문에 대한 답이 펼쳐진다. 4권에서는 화학 반응을 이야기한다. 굴비 전지 조명으로 아침을 맞고, 머리카락 간장으로 요리를 하고, 알코올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타고 쇼핑하러 가는 과학공화국 사람들이 소개된다. 오래 쓰는 건전지, 새것 같은 벽지의 비밀을 밝히는 화학 반응의 세계를 탐험해 보자. 5권에서는 우리 생활 속에 녹아있는 화학의 원리를 친근하게 풀어주고 있다. 예컨대, 양파를 썰면 눈물이 나온다던지, 낡은 칫솔을 새 칫솔로 만드는 방법, 물에 젖어 쭈글쭈글해진 만화책을 다시 펴는 방법 등 일견 화학과는 아무 상관 없어 보이는 생활 속의 에피소드가 화학적 원리와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는 것을 밝혀주고 있다. 6권에서는 우리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금속이 대체로 우리 생활 속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이지만 또 다른 한편으론 위험한, 혹은 해로운 금속도 존재한다는 것을 밝히고, 유용한 금속은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 해로운 금속은 왜 해로운지를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7권에서는 교과서 속에 나와 있는 여러 가지 화합물은 물론 생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화합물의 성질과 특징, 일정 화합물을 구별하는 방법, 화합물이 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특이한 화학 반응 등 화합물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부터 화합물과 관련한 화학의 주요 영역까지 풀이해 준다. 8권에서는 화학적인 원리를 활용해 힘들이지 않고 풍선을 불 수 있는 방법, 전자레인지의 원리, 시원한 얼음 덩어리 위에서 모락모락 피어나는 흰 연기의 정체, 새 페인트의 뚜껑을 열었는데 페인트가 모두 굳어 있으면 사용하지 않고 그냥 버려야 하는 지 등 물질의 상태변화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 준다. 9권에서는 사람들이 먹는 음식과 그 조리 과정에서 찾을 수 있는 화학과의 관련성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1장에서는 우유와 커피, 아이스크림 등을 만드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화학작용과 관련된 사건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2장에서는 음식점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을 통해 삼투압, 혼합물의 분리 등 주요한 화학 상식들을 익힐 수 있다. 그리고 제3장에서는 음식의 효능과 함께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들을 소개하면서 일상 상식과 깊은 지식을 동시에 알 수 있게 하였다.1권 이 책을 읽기 전에 - 생활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수업 프롤로그 - 화학법정의 탄생 제1장 기체에 관한 사건 방귀의 화학 - 지독한 방귀 냄새 | 공기보다 무거운 기체 - 프로판 가스의 비밀 | 유독 기체 - 염소 기체가 사람 잡네 | 제2장 용해도에 관한 사건 고체의 용해도와 온도 - 냉커피는 저어서 | 기체의 용해도와 온도 - 어항 속 물고기의 죽음 | 기체의 용해도와 압력 - 넘치는 콜라 제3장 상태 변화에 대한 사건 증발 - 오줌으로 만든 생수 | 액화와 기화 - 유리창에 부은 더운물 | 승화 - 드라이아이스 콜라는 위험해 제4장 금속에 대한 사건 비스무트에 대한 사건 - 어머 흑인이 되었어요 | 납중독의 위험 - 납을 빨고 있는 아이들 제5장 밀도에 관한 사건 밀도의 정의 - 밀도에 따라 달라지는 질량 | 밀도 - 둥둥 뜨는 수영장 제6장 산화와 관련된 사건 수소의 성질 - 위험한 수소 애드벌룬 | 빠른 산화의 조건 - 손 난로의 폭발 | 플로지스톤 이론 - 플로지스톤은 없다 | 산소와 부패 - 달에서의 유통기한 | 연소의 조건 - 산소가 필요 제7장 압력과 관련된 사건 끓는점과 압력 - 높은 곳에서 설익는 밥 | 증기압 - 전자레인지 속 계란 폭탄 제8장 전기 화학 사건 센물과 단물 - 물맛만 좋은 센물 | 금속의 반응성 - 착한 금속, 마그네슘 | 전기 전도도 - 백금시 전깃줄 | 이온과 소금물 - 싼 이온음료의 비밀 제9장 산과염기에 대한 사건 중화반응 - 오줌의 해독작용 | 산의 성질 - 내 머리카락 돌려줘 제10장 열에 대한 사건 열 용량 - 무식하게 큰 체온계 | 혼합물의 끓는점 - 라면 빨리 익는 법 | 기체의 온도와 부피 - 온천탕 '튜브금지' | 분자의 확산 - 지독한 발 냄새 에필로그 - 화학과 친해지세요 2권 이 책을 읽기 전에 -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수업 프롤로그 - 화학법정의 탄생 제1장 원소와 원자에 관한 사건 4원소 이야기 - 원자! 너는 누구니? | 연금술 - 금이 언제 나온다는 거야? | 분자 - 원자보다는 분자! | 중수소 - 천연 경수와 암반 중수 제2장 열에 대한 사건 열의 전도 - 쇠젓가락 사건 | 열 이야기 - 동전 라면 | 섭씨와 화씨 - 너무 추운 토크카 | 열팽창 - 끊어진 전선 | 대류 - 물이 안 섞여요 | 열의 순환 - 앗! 뜨거워 자동차 제3장 생태변화에 대한 사건 기포 이야기 - 레콜과 102번째 프러포즈 | 과냉각 - 눈발이 내리는 주스 | 기화 - 부탄가스 살리기 | 승화 - 드라이아이스를 봤다고요? | 물의 팽창 - 예외가 있어요 | 증발 - 차가운 물 좀 주세요 제4장 물질의 성질에 관한 사건 밀도 - 보였다 안 보였다 하는 다리 | 부력 - 부력이 못 견뎌요 | 부력 - 물에 뜨는 맥주병 | 크로마토그래피 - 누구의 펜이지? 제5장 기체에 관한 사건 방귀 - 방귀와 방독면 | 메탄의 연소 - 방귀로 밥을 짓는다고? | 공기의 조성 - 순종 흰쥐의 죽음 | 이산화탄소 - 세탁물에 끼인 루이 | 이산화탄소 - 낭만적인 하트 에그 에필로그 - 화학과 친해지세요 3권 이 책을 읽기 전에 -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수업 프롤로그 - 화학법정의 탄생 제1장 물질의 성질에 관한 사건 밀도 이야기 - 도깨비 불 소동 | 얇은 막의 성질 - 칼라 비눗방울 | 용해도 - 설탕이 너무 남아요 | 에탄올 - 소화기를 주세요 | 혼합물의 분리 - 식용유 좀 아껴 써! | 고체의 밀도 - 스파게티 요리사 | 기체 - 릴레이 풍선 | 밀도 - 빙산이 물에 떠 있다고요? | 친수성 - 너무 매워요. | 분별 증류의 원리 - 무지개 주스 제2장 기체에 관한 사건 생활 속의 화학① - 삶은 달걀 벗기기 | 생활 속의 화학② - 컵라면과 보통 라면 | 기체의 압력 - 죽 폭발 | 크립톤 - 소프라노 여왕 대회 제3장 기화와 액화에 관한 사건 끓음① - 기름에 물이 튀었어요 | 양초의 기화 - 양초 유령 사건 | 기화 - 뜨거운 오렌지 주스 | 증발 - 끈 풀린 운동화 | 끓음② - 얼음으로 끓인 물 제4장 응고와 융해에 관한 사건 응고 - 영하를 못 재는 온도계 | 어는 점 - 실로 얼음을 든다고요? | 과냉각 - 얼어붙은 사이다 | 융해 - 전구가 떨어졌어요 제5장 열에 관한 사건 단열 팽창 - 조폭산 등산 | 열팽창① - 내 컵 물어내 | 열팽창② - 컵을 빼 주세요 | 단열 - 호수가 얼면 물고기가 죽잖아요? | 열 - 전자레인지 호빵을 조심해 에필로그 - 화학과 친해지세요 5권 이 책을 읽기 전에 -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 - 화학법정의 탄생 제1장 요리와 음식에 관한 사건 1)콩 - 콩이 덜 익었잖아요? | 2)양파 - 양파를 썰면 눈물 나오는 건 당연하잖아요? | 3)탄산음료 - 콜라의 폭발 | 4)마시멜로 - 초코파이가 빵인가? | 5)음주 측정 - 빵을 먹었는데 음주라니요? | 6)버터 - 버터 화장품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가전제품에 관한 사건 7)휴대전화① - 휴대전화가 물에 빠지지 않았다니까요 | 8)휴대전화② - 물에 빠진 휴대전화 | 9)시온 물감 - 유리창 글씨의 범인은? | 10)이온화 경향 - 10원짜리 동전과 알루미늄 호일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옷과 세면에 관한 사건 11)칫솔 - 낡은 칫솔이 새 칫솔로 된다고요? | 12)고체 연료 - 비누로 연료를 만든다고요? | 13)기름 - 옷에 기름이 묻었잖아요? | 14)껌 - 옷에 묻은 껌 | 15)비누 - 갈라지는 비누 | 16)바지 - 안 젖는 바지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기타 생활에 관한 사건 17)성냥 - 성냥불 붙이기 | 18)손난로 - 귤껍질 손난로 | 19)종이 - 만화책이 쭈글쭈글해졌잖아요? | 20)열 - 지우개가 폭발했어요 | 21)탄산의 작용 - 콜라 스프레이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5장 고분자에 관한 사건 22)플라스틱① - 방탄 플라스틱 | 23)플라스틱② - 재활용 목걸이 | 24)플라스틱③ - 플라스틱 도마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 화학과 친해지세요 6권 이 책을 읽기 전에 -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 - 화학법정의 탄생 제1장 금속의 성질에 관한 사건 1)은-은이 가진 놀라운 능력|2)저항이 큰 금속-백열등이 좋아하는 필라멘트|3)금속의 정의-원자파와 분자파|4)사금-모래사장이 금광으로 변신하던 날|5)합금-양철과 함석|6)금속의 불꽃 반응 -리튬, 나트륨, 칼륨을 구별하라|7)금속의 산화-알루미늄도 녹슨다니까요|8)자화 금속-구리로 자석을?|9)금의 성질-금을 얇게 만들어야죠?|10)알칼리 금속의 성질-칼로 잘라지는 금속|11)자유 전자-나는 자유로운 전자다|12) 갈륨-끈적거리는 금속이 어디 있어?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위험한 금속에 관한 사건 8)방사능 원소-우라늄이 다 같은 우라늄이 아니잖아요?|9)크롬-육가 크롬의 공포 |10)코발트-지구를 지켜라! 코발트탄의 위력|16)비소-끈끈이 때문에 개가 죽었어요|17)포름알데히드-새집 증후군|18)수은-수은 온도계가 호수를 오염시켰어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신기한 금속의 이용에 관한 사건 19)광전 효과-구리와 광전판|20)현대의 연금술-백금으로 금을 만들 수 있다니까요?|21)초전도-초전도 금속의 마술|22)형상 기억 합금-나만의 마우스|23)수소 저장 합금-수소를 가두자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_ 화학과 친해지세요. 7권 이 책을 읽기 전에_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_ 화학법정의 탄생 제1장_ 물질에 관한 사건 기름-노란 완두콩기름을 버리면 세금을 더 내야죠 │ 고체와 액체-유리가 액체라고요? │ 물의 소독-오존으로 물 소독을? │ 증류수-물이 감전 원인? │ 브롬-비금속은 액체가 될 수 없나요? │ 물의 표면 장력-쇠라고 모두 물에 가라앉을까?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_ 용액에 관한 사건 염석-김 기자의 옷에 생긴 일 │ 틴들 현상-빛으로 용액 구별을? │ 반투막-냉장고와 곰팡이 │ 삼투압①-짠맛 마니아 │ 삼투압②-김치와 소금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_ 기타 화합물에 관한 사건 산?염기-수국과 백반 │ 화합물의 반응-과일 다이어트 │ 원자량-원자량이 왜 소수로 나오죠? │ 발열-리퀴드 히터 │ 이온-세제 안녕 세탁기 │ 아산화질소-상갓집과 웃음가스 │ 반응 속도-수소가 줄었잖아요? │ 압력과 반응 속도-풀무질을 힘차게 해야죠 │ 중화 반응-비린내가 너무 심해요 │ 촉매-암모니아가 왜 그리 많이 나오는 거지? │ 가역 반응-질산은을 돌려줘요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_ 화학과 친해지세요 8권 이 책을 읽기 전에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 화학법정의 탄생 제1장 열화학에 관한 사건 화학법정1 열의 전도①-종이 냄비 | 화학법정2 열의 전도②-냄비를 눌러야죠 | 화학법정3 열의 이동①-얼음을 절대 녹이면 안 돼! | 화학법정4 열의 이동②-물행주와 마른행주로 냄비 잡기 | 화학법정5 열의 이동③-냉장고 에어컨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물질의 상태 변화에 관한 사건 화학법정6 물질의 상태변화①-얼음과 키스를 | 화학법정7 물질의 상태변화②-뜨거운 물이 더 빨리 언다고요? | 화학법정8 물질의 상태변화③-어깨 팍 도사와 김이 나는 얼음 | 화학법정9 물질의 상태변화④-물 끓이기 대소동 | 화학법정10 분자의 운동-물 컵 때려 데우기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압력에 관한 사건 화학법정11 압력①-병 속에 들어간 삶은 달걀 | 화학법정12 압력②-컵 받침대가 달라붙었잖아요! | 화학법정13 압력③-물통이 너무 요란해요 | 화학법정14 압력과 열-분무기 폭발 사건 | 화학법정15 부력-고래의 최후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기타 물질의 변화에 관한 사건 화학법정16 샤를의 법칙-샤를의 법칙이 엉터리라고요? | 화학법정17 염화메틸렌-영구기관 새 | 화학법정18 테르펜- 오렌지 껍질과 낙서 | 화학법정19 틱소트로피 현상-단단히 굳은 페인트 | 화학법정20 이산화탄소-풍선 불기가 너무 힘들어요 | 화학법정21 연소-손에서 불이 나요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화학과 친해지세요 9권 이 책을 읽기 전에_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_ 화학법정의 탄생 제1장_ 음료에 관한 사건 우유①-우유 폭발 │ 커피-커피 먼저 우유 먼저 │ 우유②-우유가 넘쳤어요 │ 아이스크림-집에서 만드는 아이스크림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_ 음식에 관한 사건 피자판-금속 피자판 │ 마늘-마늘 때문에 굶었어요 │ 식빵-식빵 걸레 │ 표백제-겉과 속이 다른 과일 요리 │ 땅콩 캔-땅콩 캔을 흔들어 주세요 │ 팝콘-안 터지는 팝콘 │ 탄 음식-모두 탄 음식이잖아요? │ 젤리-젤리가 액체야, 고체야? │ 달걀-달걀 마술 │ 스테이크-숯불 스테이크 하우스 │ 생선-소금 없는 생선 │ 요리의 순서-간 맞추기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_ 음식과 건강에 관한 사건 커피-커피 다이어트 │ 물-유통 기한 지난 물 │ 오이-오이 때문에 생긴 설사 소동 │ 버섯-은수저와 독버섯 │ 신 음식-신 김치에 침 흘리는 남자 친구 │ 장어와 복숭아-장어 VS 복숭아 │ 고구마-고구마 감기약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_ 화학과 친해지세요 10권 이 책을 읽기 전에 -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 - 화학법정의 탄생 제1장 욕실에 관한 사건 화학법정 1 비누 - 비누가 갈라져요 화학법정 2 빨래 - 줄어든 모직 스웨터 화학법정 3 다림질 - 면티와 다림질 화학법정 4 목욕 - 김 서린 거울 화학법정 5 세제 - 시금치로 만든 세제 화학법정 6 치아 미백제 - 과산화수소가 치아 미백제라고요?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음식에 관한 사건 화학법정 7 껌 - 흐물흐물한 껌 화학법정 8 초콜릿 - 민트 초콜릿 화학법정 9 두부 - 대형 두부 주사위 소동 화학법정 10 계란 - 흰자가 반숙인 계란 요리 화학법정 11 미오글로빈 - 피를 뺀 조기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일상생활에 관한 사건 화학법정 12 냄새 - 발 냄새와 동전 화학법정 13 식염수 - 바닷물 식염수 화학법정 14 깔때기 - 깔때기에 넘친 기름 화학법정 15 순간접착제 - 눈 깜짝 순간접착제 화학법정 16 펜 - 똥 없는 펜을 주세요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기타 우리 주변의 물질에 관한 사건 화학법정 17 다이아몬드 - 컬러 다이아몬드 화학법정 18 벽돌 - 벽돌의 구멍 화학법정 19 종이 - 종이 쉽게 찢기 화학법정 20 다이아몬드 - 다이아몬드보다 강한 놈 화학법정 21 충전지 - 충전지 수명이 짧아졌잖아요? 화학법정 22 유전 - 유전에 불이 났어요 화학법정 23 산성지 - 족보와 산성지 07 화학법정 24 산, 염기 - 체질 검사 자장면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 화학과 친해지세요고구마만 먹어도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이젠 민간요법이 아니라 과학이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배우는 유쾌한 화학! 많은 학생들이 화학 공부를 어려워한다. 어려운 기호와 수식들로 가득 찬 화학 책을 보고 지레 겁부터 먹기 때문이다. 그러나 화학은 사실 어려운 과목이 아니다. 우리가 입고 먹는 것부터 시작해서 생활 방식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생활 자체가 화학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을 화학을 어려워하면서도 화학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되는 게 아닐까 싶다. 《과학공화국 화학법정 9_음식과 화학》편은 화학에 처음 발을 들여 놓는 학생들을 위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음식을 통해서 화학의 기본 개념을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복잡한 기호와 수식보다는 실제 생활의 예를 통해서 화학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쌓고 화학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책은 사람들이 먹는 음식과 그 조리 과정에서 찾을 수 있는 화학과의 관련성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제1장 ‘음료에 관한 사건’에서는 우유와 커피, 아이스크림 등을 만드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화학적 작용과 관련된 사건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제2장 ‘음식에 관한 사건’에서는 음식점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을 통해 삼투압, 혼합물의 분리 등 주요한 화학 상식들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그리고 제3장 ‘음식과 건강에 관한 사건’에서는 음식의 효능과 함께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들을 소개하면서 일상 상식과 깊은 지식을 동시에 알 수 있게 하였다. 《과학공화국 화학법정 9_음식과 화학》 편을 통해 생활 속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더불어 화학에 대한 지식까지 쌓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기를 바란다. 카페라테 한 잔에도 화학 법칙이 숨어있다! 식빵을 먹다가도, 따뜻한 우유를 한 잔 마시다가도 튀어나오는 화학! 우유를 가스레인지에 오래 데우면 끓어 넘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 피자는 뜨거운 오븐 속에서 굽는데도 왜 나무로 된 판을 사용하는 걸까? │ 아무 옥수수나 팝콘 기계에 넣기만 하면 팝콘이 되는 걸까? │ 슈퍼에서 파는 생수나 정수기 물에도 유통 기한이 있을까?화학법정 5. 기체의 용해도와 온도수조의 뚜껑을 덮어 물고기들이 죽은 것일까요? 화학법정에서 알아봅시다피고 측 변론하세요.- 물고기는 물 속의 산소로 호흡합니다. 수조를 뚜껑으로 덮으면 빛이 가려져 어두워지긴 해도 물 속의 산소는 그대로 있으므로 물고기들이 호흡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김회 씨가 나무로 수조를 덮은 것과 물고기들의 떼죽음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므로 김회 씨의 무죄를 주장합니다.원고측 변론하세요.- 가스디퓨전 연구소의 기용해 씨를 증인으로 요청합니다. - 본문 중에서


좋아해요 조선시대
주니어김영사 / 남경태 지음, 김명호 그림 / 200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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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청소년 역사,인물남경태 지음, 김명호 그림
'앗시리즈 우리역사'의 3권. 강한 역사가 강국을 만든다. 유럽의 작은 나라도 힘이 강한 이유는 역사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조선이 왜 허약한 역사를 가졌는지 말해주고 있다. 특히 지은이는 여기서 얻은 처절한 반성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우리나라가 강국이 될 수 있는지 각자 고민해보기를 권한다.조선 시대 연표 숨은 건국자 왕자들이 싸운 이유 월급인가, 품위 유지비인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백성들 세종의 두 얼굴 조선 건국을 완성한 세조 사육신 파헤치기 쿠데타와 개혁 왕보다 유명한 도둑 사대부들의 패싸움 고래 싸움에 등 터진 새우 섬기는 주인이 바뀌면 모든 걸 우리 손으로 뒤늦게 갖춘 나라 꼴 조선의 마지막 왕 중국에서 온 편지 흡혈귀들의 세상 수난의 섬 강화도 조선을 노리는 세 도둑 허수아비 제국 비참한 최후 신분이 지배하던 세상 마지막 보너스 : 예술가 열전<사랑해요 삼국시대> <고려가 고마워요>에 이어 만나는 앗시리즈 우리역사 제3탄! 조선은 1392년부터 1910년까지 무려 519년이나 존속한 왕조다. 물론 고구려, 백제, 신라보다야 짧지만 세계적으로 보면 오랜 역사다. 세계사적으로 살펴보면 대부분 나라가 건국된 지 50년쯤 지나 안정을 찾으면서 바로 부패하기 시작해, 100년이 넘으면 일찌감치 말기적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알고 보면 조선도 그 기간 내내 하나의 성격을 가진 나라는 아니었다. 조선 건국의 브레인 역할을 했던 정도전은 원래 조선을 유학 중심의 사대부 국가로 만들려 했으나 이방원에게 암살되면서 그 뜻이 꺾였고 조선은 보통의 왕 중심 국가로 출범했다. 그러나 연산군을 마지막으로 조선은 사대부 국가가 된다. 중종부터 조선이 멸망할 때까지 열일곱 명의 왕들은 대부분 사대부들의 지원을 받아 왕위에 올랐다. 그 중 왕위와 전혀 관련이 없다가 졸지에 왕이 된 사람만 해도 여섯 명이나 된다. 사대부들은 조선을 겉모습만 왕국으로 유지했을 뿐 나랏일을 마음대로 주물렀고, 나중에는 왕이 허수아비가 되자 자기들끼리 파벌을 이루어 서로 권력 다툼을 벌였다. 그 후 18세기에 영조와 정조가 어렵사리 조선을 왕국으로 되돌려놓았지만 그것도 잠시뿐 곧 사대부 정치로 돌아갔다. 그것도 세도정치라는, 우리 역사상 가장 암울한 시대였다. 바로 그때 서양 세력과 일본이 한반도를 집어 삼키려고 덤벼들었으니 우리 근·현대사가 누더기처럼 된 것도 당연하다. 보통 강대국의 조건이라면 땅과 사람을 말한다. 땅이 넓을수록 자원이 많고 사람이 많을수록 경제 규모가 크다. 하지만 흔히 잊고 넘어가는 셋째 조건이 있다. 그것은 바로 역사다. 강한 역사가 강국을 만든다. 유럽의 작은 나라도 힘이 강한 이유는 역사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조선이 왜 허약한 역사를 가졌는지 말해주고 있다. 저자는 여기서 얻은 처절한 반성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우리나라가 강국이 될 수 있는지 각자 고민해보기를 권하고 있다. <본문 중에서 볼 수 있는 조선깜짝퀴즈! 맛보기> 1. 이방원은 장성한 아들들을 두고 열 살짜리 막내동생이 세자로 책봉되는 것을 보고 아버지와 계비 강씨 그리고 정도전이 미웠을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했을까? a. 야망을 접고 왕위를 포기했다. b. 둘째 형을 밀어주었다. c. 암살을 계획했다. 2.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는 아버지가 죽을 때 열 살의 소년이었다. 당시 그는 뒤주 속에서 아버지가 죽은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을까? a. 할아버지가 너무하다고 여겼다. b. 붕당정치를 없애야겠다고 마음먹었다. c.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전 세계 1천만 학생들이 열광한 학습교양서! 우리나라 500만 명의 학생들이 읽은 제2의 교과서! 1999년 첫 스타트를 끊은 <앗! 시리즈>는 출간 즉시 어린아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열렬한 호응을 얻었으며, 주요 일간지, 잡지, 서울시교육청 그리고 일선의 각 학교에서 추천도서로 선정되어 제2의 교과서라 극찬받아 왔다. 과학.역사.스포츠.문화.상식.예술.고전.실험.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퀴즈, 만화, 카툰, 일기 형식 등 다양하게 풀고 있어 공부를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단숨에 읽어나갈 수 있다는 <앗! 시리즈>만의 독특한 매력은 곧 500만 부가 넘는 경이적인 판매고로 이어졌다. ‘에듀테인먼트’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교양학습 시장의 새로운 흐름과 신화를 만들어 낸 <앗! 시리즈>의 신화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앗!시리즈> 수상 내역] 1999 문화관광부 권장도서 /1999 한국경제신문 도서부문 소비자 대상 2000 국민, 경향, 세계일보, 파이낸셜 뉴스 선정 ‘올해의 히트 상품’ 2000 문화일보 선정 ‘올해의 으뜸 상품’ 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서울시교육청 초.중등 추천도서(23권) 선정 소년조선일보 권장도서/중앙일보 권장도서/롱프랑 청소년 과학도서상 수상 TES(The Times Educational Supplement)상 청소년 교양 부문 수상중종은 자신의 뜻을 펼치려면 무엇보다 자신의 세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낡고 썩어빠진 사고방식을 가진 늙은이들을 대신할 젊고, 개혁적이고, 의욕적인 신진 세력이 필요했다. 그의 눈에 띈 인물이 바로 조광조(1482~1519)였다. 젊은 나이에 뛰어난 학문으로 명성이 높은 데다 중종보다 여섯 살 연상으로 같은 세대였던 조광조는 중종의 의도에 가장 잘 들어맞는 인물이었다. 1518년 중종은 주변의 반대를 뿌리치고 조광조를 대사헌(오늘날의 감사원장이다.)에 임명했다. 바야흐로 개혁의 기치를 높이 올린 것이다.p100
과학공화국 물리법정 2
자음과모음 / 정완상 지음 / 200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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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청소년 과학,수학정완상 지음
물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안내자 역할을 하는 한다. 과학 교과서 속에만 갇혀 있던 딱딱하고 골치 아픈 물리를 법정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활용하여 물리를 보다 흥미롭게 풀어본다. 1편에서는 생활 전반에 걸친 물리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다루었다면 2편부터는 주제를 선정하여 보다 좁은 영역의 범위 내에서 보다 많은 생활의 예를 다루고 있다. 3편에서는 빛과 전기에 대한 우리 주변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디자인 및 내부 구성을 전체적으로 개편했다. 2편. 친구의 결혼식에 갔다가 사오정이 되어 버린 노처녀 '전처녀 양의 폭죽 사건', 과학공화국 최고의 록그룹인 하이프리퀀시 그룹이 달리는 기차 위에서 노래를 하다가 팬들로부터 야유를 받은 이유, 프라이팬의 손잡이를 잡다가 손을 데인 나성급 씨, 묵을 먹다가 미끄러져 묵을 먹을 수 없었던 일 등 일상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사건들 속에 숨겨진 과학적 원인에 대해 통쾌하게 설명한다. 3편은 빛과 전기의 진실을 다룬다. 학원에서 배운 내용과 실생활에서의 내용이 다른 점을 풀어가는 '비행기는 왜 그림자가 생기지 않을까요?', 불이 났다는 장난을 다룬 '붉은 셀로판지로 보면 모두 붉게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짧은 다리를 극복하기 위해 수영장 데이트를 하는 '물속에서 다리가 짧아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등의 에피소드가 소개된다. 4권은 소리와 파동을 다룬다. 3개월 미만의 아기가 자고 있을 때 주변에 록음악이 크게 들린다면?' , '청소년들은 들리는데 어른들에게 들리지 않는 휴대전화 벨소리', ' 어느 날 자신이 아끼던 유리컵이 깨지고 지나가던 다리가 무너졌다면?' 등 교과서에 배우는 내용뿐 아니라 교과서 밖 실생활에서 접하는 소리와 파동에 대한 의문과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책이다. 5권은 우리가 사는 물리적 세계의 여러가지 힘의 작용과 반작용에 대해 배운다. 마찰력, 구심력, 충격력, 탄성력, 중력, 만유인력, 공기저항, 관성력 등 우리 일상 속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양한 힘의 원리를 살펴본다. 6권에서는 운동의 법칙을 주제로 하여 속력과 속도, 관성, 작용과 반작용, 회전 등의 과학적 내용을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운동하고 있는 물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예로 들어 설명한다. 우리 주위의 여러 가지 운동에 숨어 있는 물리 법칙이 무엇인지 배우고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7권에서는 '일과 에너지' 를 주제로 위치 에너지, 운동 에너지, 역학적 에너지 보존법칙 등의 기본적인 원리와 에너지와 마찰의 관계, 무게중심과 회전 등 에너지 보존과 관련된 다양한 예를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로 재치 있게 구성하였다. 8권에서는 유체와 관련된 표면장력과 모세관 현상, 베르누이 정리 등을 세세하게 풀어 준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수 있는 사건과 사고를 ‘사건속으로’ 라는 코너를 통해 유체의 여러 가지 경우를 열거하고 있다.1권 이 책을 읽기 전에 |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수업 프롤로그 | 물리법정의 탄생 제1장 소리와 열은 어떻게 달라질까 소리를 잘 흡수하는 사물들 | 조용한 콘서트홀 | 노래하는 데 필요한 소리의 에너지 | 립싱크 가수왕 | 온도가 낮은 곳으로 이동하는 열 | 내 방에도 침대가 제2장 공기의 저항은 어떻게 달라질까 물체의 부피만큼 넘치는 물 | 목욕탕 홍수 사건 | 물체의 비행에 영향을 주는 공기의 저항 | 내가 진짜 홈런왕 | 힘이 작용하는 부분이 작을수록 커지는 압력 | 하이힐의 추억 제3장 마찰과 탄성의 힘은 왜 필요할까 물체의 열에너지를 발생시키는 마찰 | 엉덩이가 보여요 | 우리 생활에 필요한 마찰의 원리 | 슬리퍼를 부탁해 | 탄성의 성질을 이용한 저울 | 뱃살을 휘날리며 제4장 달리는 차 안에서 던지면 더 빠르게 날아갈까 던지는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속력 | 데드볼을 찾아서 | 상대 속도의 원리를 이용한 자동 도로 | 자동차여, 안녕 | 물체가 낙하할수록 붙는 가속도 | 꽃마을 사람들 제5장 타이타닉호는 왜 빙산을 피하지 못했을까 물체가 크고 무거울수록 커지는 관성 | 타이타닉호의 침몰 | 충돌에 영향을 미치는 물체의 속력과 질량 | 어른은 가라 | 가벼울수록 많이 움직이는 물체 | 자동차 충돌 사건 | 속도가 빨리 변할수록 커지는 관성 | 조용한 버스 제6장 우리 몸에도 전기가 흐를까 마찰로 인해 생기는 정전기 | 위풍당당 스타킹 | 직렬 연결과 병렬 연결의 차이 | 고장 난 전구를 찾아서 | 저항이 작을수록 세게 흐르는 전류 | 전기가 뺏어 간 아이 제7장 질량과 무게는 어떻게 구별해야 하나 두 물체가 충돌할 때의 운동 상태 변화 | 차력사의 실수 | 만유인력에 대한 의문점 | 사과하세요 | 질량과 무게의 차이점 | 지구에서 사 온 금 | 장력의 한계 | 힘을 내요 팔약해 씨 | 두 힘의 끼인각과 합력 | 고장 난 선박 끌어요 제8장 방귀를 물리학적으로 정의하면 무엇일까 작용과 반작용의 힘겨루기 | 황당한 첫 키스 | 반작용의 원리로 생긴 추진력 | 방귀는 나의 힘 | 체중을 늘리는 반작용 | 고무줄 몸무게 제9장 원심력과 구심력은 어떻게 구별할까 회전축과 회전 관성 | 줄타기 사건 | 회전문에 필요한 회전축 | 회전문이 빙글빙글 | 원심력과 구심력 | 책 좀 잘 만드세요 제10장 장소에 따라 옷 색깔이 달라 보일까 백열등과 형광등의 빛 | 카멜레온 같은 옷 | 파장과 반사 | 어설픈 방조제 에필로그 | 물리와 친해지세요 2권 제1장 우주에서도 글씨를 쓸 수 있을까 제2장 SPE 지수 높은 게 좋을까 낮은 게 좋을까 제3장 진동수에 따라 소리가 다르게 들릴까 제4장 전자석에 전기가 끊어지면 어떻게 될까 제5장 반신 거울로도 온몸이 보일까 제6장 줄다리기에서 이기는 방법은 뭘까 제7장 번개가 칠 때 축구하면 위험할까 제8장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전력이 덜 소모될까 제9장 핸들이 작으면 바퀴가 잘 안돌아갈까 제10장 터널 구멍이 네모여도 괜찮을까 3권 이 책을 읽기 전에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 물리법정의 탄생 제1장 빛과 색깔에 관한 사건 야광 - 밤에 운전하려면 | 그림자 - 비행기 그림자는 왜 없죠? | 빛의 질량 - 빛으로 차가 가나요? | 적외선 - 난로와 빛 | 색깔 - 불이야! 불이야! 제2장 빛의 반사와 굴절에 대한 사건 렌즈 - 할아버지 안경 | 신기루 - 하늘을 나는 빙산 | 구면거울 - 코믹 거울 | 빛의 굴절 - 수영장 소개팅 | 오목거울 - 오목거울 빌딩 제3장 정전기에 관한 사건 정전기 - 소금과 후춧가루 고르기 | 정전기와 방전 - 왜 치마에 클립을 꽂는 거야? | 도체 - 스테인리스 호텔 | 피뢰침 - 뾰족한 쇠꼬챙이 제4장 자석에 관한 사건 전자석 - 자석과 전자석 | 자석의 양극 - 자석교 | MR 유체 - 지워진 미술 작품 | 액체 자석 - 자석옷 제5장 전지와 발전기에 대한 사건 전지의 원리 - 굴비 전지 | 광전 효과 - 광전카 | 발전기의 원리 - 전동기와 발전기 | 건전지의 연결 - 건전지 마을 | 전류의 열작용 - 화장실과 백열등 에필로그 물리와 친해지세요 4권 이 책을 읽기 전에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 물리법정의 탄생 제1장 소리에 관한 사건 소리의 반사-비가 오지 않는 마을 | 소리의 세기-소심해 씨는 너무 말이 없어 | 소리의 진동수-어른에게 들리지 않는 벨소리 | 생활 속의 소리-록 음악과 아기 | 소음-더부룩 씨의 소화불량 | 소리를 듣는 원리-내 목소리가 아냐! | 소리와 힘-승부를 가른 핸드폰 벨소리 | 방음-좀 조용히 해 주세요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악기에 관한 사건 관악기-물 컵 악기 | 현악기-고무줄 바이올린 | 타악기-피아노의 정체를 밝혀라 | 관의 진동-쇠파이프로 만든 악기 | 동물 소리-모기의 날갯짓 | 라 음의 신비-신기한 라 음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공명에 관한 사건 공명-와인 잔과 밴드 소리 | 악기의 공명-한 대의 실로폰으로 두 대를 연주하다 | 전파의 공명-김유비 씨의 골탕 먹이기 작전 | 사람 몸의 공명-비포장도로를 달려라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파동과 유체에 관한 사건 파동의 매질-나파동 씨의 10년 연구 | 전파-라디오방송의 수신료 | 도플러효과-쌩쌩시 시장의 묘안 | X선-가방 속의 수정 칼을 찾아라 | 유체-미숫가루 음료를 만드는 두 가지 방법 | 마그누스 효과-달에서 날린 변화구 | 양력-하늘을 나는 자동차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5장 물성에 관한 사건 부피와 단면적-최고야 건축 설계 회사의 실수 | 압력-달걀을 깨뜨리지 않고 통과하기 | 탄성-야구공 찌그러뜨리기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5권 이 책을 읽기 전에 -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 - 물리법정의 탄생 제1장 힘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1 힘의 뜻 - 방귀마술 물리법정 2 힘의 역할 - 핸들링이 맞는데…… 물리법정 3 힘의 크기 측정 - 고무줄로 과일의 무게를 잰다고요?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힘의 합성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4 힘의 평형 - 얼음이 안 받쳐 주잖아요? 물리법정 5 힘의 합성 - 리어카를 밀어줘!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마찰력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6 마찰력과 회전 - 좌회전이 안 되네? 물리법정 7 마찰력의 이용 - 움직이지 않는 마우스 물리법정 8 운동 마찰력 - 잘 움직이는데 무슨 마찰?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구심력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9 구심력의 뜻 - 빨래를 누가 말릴 것인가? 물리법정 10 회전 운동과 구심력 - 회전 원판에서 떨어진 빈혈이?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5장 충격력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11 충격력의 뜻 - 나살려 씨의 구조 요청 물리법정 12 충격력 - 총알보다 강한 사랑 물리법정 13 충격력의 작용ㆍ반작용 - 충격은 주고받는 것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6장 탄성력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14 탄성력 1 - 자동차가 너무 덜컹거리잖아요! 물리법정 15 탄성력 2 - 볼링공이 더 높이 튀어오르는 이유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7장 중력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16 중력 - 60층에서 낙하산을 타면? 물리법정 17 만유인력 - 지구는 왜 안 떨어져요? 물리법정 18 공기 저항 1 - 비에 맞아 죽을 수도 있나요? 물리법정 19 공기 저항 2 - 실패한 낙하산 쇼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8장 관성력과 그 밖의 사건들 물리법정 20 관성력 - 엘리메이터 안의 체중계 물리법정 21 무게중심 - 지게꾼의 비밀 물리법정 22 중력과 만유인력 - 뉴텅의 최신곡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 물리와 친해지세요 6권 이 책을 읽기 전에_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_물리법정의 탄생 제1장_속력과 속도에 관한 사건 속력의 뜻-수프로국립공원의 사냥꾼 | 평균 속력-생활과학경시대회의 알쏭달쏭 문제 | 상대 속도①-소행성을 막아라 | 상대 속도②-강 빨리 건너기 | 속도의 뜻-나는 제한 평균 속도를 넘지 않았어요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_관성에 관한 사건 관성-씽씽레이싱대회의 비극 | 관성의 예-조깅할 때는 바닥을 봐라 | 관성과 표면장력-아마추어 과학자의 순간 포착 | 관성과 질량-나이스야구단의 1번 타자 | 관성력-휴지가 안 끊어져요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_운동 법칙에 관한 사건 가속도-속도와 가속도의 방향 | 운동 법칙과 질량-트럭이 막아 버린 맞선 | 중력에 의한 운동-무조건 명중 | 연결된 두 물체의 운동 법칙-두 차를 맞대면 교통사고를 피할 수 있었을 텐데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_작용과 반작용에 관한 사건 작용과 반작용①-자석으로 차를 움직인다고요? | 작용과 반작용②-바퀴 없는 차 | 작용과 반작용③-자갈섬 탈출 | 반작용과 충격력-수영장에 스펀지를 붙이면 어떻게 턴을 해요? | 작용과 반작용의 응용-60킬로그램까지만 통과하는 다리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5장_회전에 관한 사건 병진 운동과 회전 운동-텅 빈 당구공 | 회전 관성①-천사 옷을 입고 날갯짓하며 피겨스케이팅을 하고 싶어요 | 회전 관성②-삶은 달걀이냐 날달걀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회전 관성③-지구의 자전이 멈추고 있다고요?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_위대한 물리학자가 되세요 7권 이 책을 읽기 전에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 물리법정의 탄생 제1장 일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1 일①-아무것도 하지 않은 일 물리법정2 일②-대걸레를 눕혀요 물리법정3 일률①-일률로 일당을 줘야죠. 물리법정4 일률②-언덕길은 저단 기어를 써야지요.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운동량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5 운동량-가벼운 사람을 멈추게 하기 쉽다니까요. 물리법정6 운동량보존①-손을 쓰지 말고 회전원판을 돌려봐. 물리법정7 운동량보존②-가만있던 차가 움직이다니!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에너지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8 에너지보존-바이킹의 자리 값 물리법정9 위치에너지-위치에너지의 기준을 줘야죠. 물리법정10 운동에너지-무겁다고 운동에너지가 큰가? 물리법정11 에너지와 마찰-스키드 자국과 스피드 물리법정12 에너지보존-눈썰매장 벽이 너무 가깝잖아요? 물리법정13 무게중심과 회전-갈비 세트가 떨어진 이유 물리법정14 회전운동의 에너지-비탈에선 굴러라. 물리법정15 회전①-야구 배트의 길이와 안타 물리법정16 회전②-안유연 양의 원통 쇼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도구의 이용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17 지레①-축구공이 나무에 걸렸어요. 물리법정18 지레②-그래도 지구는 들 수 있다. 물리법정19 고정도르래-우물물 긷다가 빠졌어요. 물리법정20 도르래-도르래 가게의 참사 물리법정21 비탈의 이용-못과 나사못 물리법정22 축바퀴-돌아가지 않는 나사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위대한 물리학자가 되세요 8권 이 책을 읽기 전에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 물리법정의 탄생 제1장 표면장력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1 표면장력① - 나무 자석 쇼 | 물리법정 2 표면장력② - 물의 용량 정확하게 재기 | 물리법정 3 표면장력③ - 와인의 눈물 | 물리법정 4 표면장력④ - 저절로 움직이는 배 | 물리법정 5 표면장력⑤ - 넘치지 않는 물 | 물리법정 6 표면장력⑥ - 반중력 꿀물 | 물리법정 7 표면장력⑦ - 붓털이 안 모이잖아? | 물리법정 8 초액체 - 신비로운 액체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모세관 현상과 삼투압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9 삼투압① - 계란이 커지다니요? | 물리법정 10 삼투압② - 쭈글쭈글 손 모델 | 물리법정 11 모세관 현상 - 성냥개비 다섯 개로 별 만들기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압력과 부력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12 파스칼의 원리 - 수압기로 무거운 물건 들어올리기 | 물리법정 13 아르키메데스의 원리 - 은이 섞인 금 돼지 | 물리법정 14 부력 - 코끼리 무게 달기 | 물리법정 15 수압 - 오줌싸개 동상 | 물리법정 16 진공 - 옹만과 진공의 대결 | 물리법정 17 기압 - 공짜 일기 예보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베르누이 원리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18 베르누이 원리① - 컨테이너 작업실 | 물리법정 19 베르누이 원리② - 지하철에 빨려 들어간 똥개 | 물리법정 20 베르누이 원리③ - 빨대 분무기 | 물리법정 21 베르누이 - 초고속 커플 보트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물리와 친해지세요 9권 이 책을 읽기 전에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_물리법정의 탄생 제1장 방전관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1 방전관의 원리-전선이 끊겨도 불이 들어오나요? | 물리법정2 네온사인-아르곤도 끼워 줘요. |물리법정3 텔레비전의 원리-텔레비전이 안 보이잖아요? | 물리법정4 X선의 발견-필름이 못 쓰게 되었잖아요? | 물리법정5 특성 X선- 원자에서도 X선이 나온다니까요? | 물리법정6 천연방사선-새로운 방사선이라니까요. | 물리법정7 방사능의 세기-방사선 물질 저장고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원자 모형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8 흑체복사-검은 물체가 어디 있어요? | 물리법정9 원자모형-전자가 빙글 돌면 안 되는데 | 물리법정10 플라즈마-기체 다음의 상태는 뭐죠?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양자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11 빛의 이중성-빛이 입자야 파동이야? | 물리법정12 물질파-야구공이 간섭을 일으키나요? | 물리법정13 불확정성원리①-위치를 알면 속도도 알 수 있잖아요? | 물리법정14 불확정성원리②-양자나라의 키스 금지 | 물리법정15 불확정성원리③-양자 탈옥 사건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원자핵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16 중성자-잠자는 전자도 있나요? | 물리법정17 핵력-양성자끼리 어떻게 같이 살지? | 물리법정18 방사선 폐기물-고준위 폐기물은 방사선이 남아 있어요. | 물리법정19 핵분열-핵분열이 뭐가 그리 큰 에너지인가요? | 물리법정20 핵자-원자핵의 사랑 | 물리법정21 레이저-레이저도 빛 아닌가요? | 물리법정22 원자의 변환-43번 원소가 없잖아요?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_물리와 친해지세요 10권 이 책을 읽기 전에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 물리법정의 탄생 제1장 방전관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1 방전관의 원리-전선이 끊겨도 불이 들어오나요? | 물리법정2 네온사인-아르곤도 끼워 줘요. |물리법정3 텔레비전의 원리-텔레비전이 안 보이잖아요? | 물리법정4 X선의 발견-필름이 못 쓰게 되었잖아요? | 물리법정5 특성 X선- 원자에서도 X선이 나온다니까요? | 물리법정6 천연방사선-새로운 방사선이라니까요. | 물리법정7 방사능의 세기-방사선 물질 저장고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원자 모형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8 흑체복사-검은 물체가 어디 있어요? | 물리법정9 원자모형-전자가 빙글 돌면 안 되는데 | 물리법정10 플라즈마-기체 다음의 상태는 뭐죠?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양자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11 빛의 이중성-빛이 입자야 파동이야? | 물리법정12 물질파-야구공이 간섭을 일으키나요? | 물리법정13 불확정성원리①-위치를 알면 속도도 알 수 있잖아요? | 물리법정14 불확정성원리②-양자나라의 키스 금지 | 물리법정15 불확정성원리③-양자 탈옥 사건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원자핵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16 중성자-잠자는 전자도 있나요? | 물리법정17 핵력-양성자끼리 어떻게 같이 살지? | 물리법정18 방사선 폐기물-고준위 폐기물은 방사선이 남아 있어요. | 물리법정19 핵분열-핵분열이 뭐가 그리 큰 에너지인가요? | 물리법정20 핵자-원자핵의 사랑 | 물리법정21 레이저-레이저도 빛 아닌가요? | 물리법정22 원자의 변환-43번 원소가 없잖아요?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물리와 친해지세요9권 책소개 핵분열, 핵융합 속에서 중성자의 신바람 난 과학이 물리법정 9를 통해 펼쳐진다! 과학과 만난 법정!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다양한 내용의 주제와 소재로 생활 속의 과학과 만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물리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를 다루기 시작한 《과학공화국 물리법정1》에서부터 그리고 9번째인 . 계속적으로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보다 많은 ‘물리’와 관련된 실생활의 과학적 내용을 통해 법정에서 그 핵심 개념을 콕콕 짚어 줄 것이다. 전자총에서 나온 빛이 어떻게 브라운관에 골고루 부딪힐까?|방전관에서 나온 빛이 필름을 손상시킬 수 있을까?|물질의 상태는 몇 가지로 나눌 수 있을까?|불확정성원리에서 말하는 위치 오차와 속도 오차의 관계는 무엇일까?|빛이 입자인지, 파동인지 정확히 구분할 수 있을까?|고준위 폐기물과 저준위 폐기물의 처리방법은 다를까? 《물리법정9》에서는 ‘제1장 방전관에 관한 사건’에서 방전 현상에 의해 전선이 없이도 전기가 흐르는 현상에 대해 설명하며, ‘제2장 원자 모형에 관한 사건’에서 액체, 고체, 기체 다음의 상태인 플라즈마에 대해 현재 활용되는 PDP방식의 텔레비전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다. ‘제3장 양자에 관한 사건’에서는 위치와 속도를 동시에 정확히 알 수 없다는 불확정성원리를 예로 들어 양자에 관한 개념을 보다 시원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제4장 원자핵에 관한 사건’에서는 같은 전기를 가진 양성자가 원자핵에서 떨어지지 않고 붙어 있는 이유를 척력과 핵력을 비교하며 이야기를 이끌고 있으며 핵분열과 원자핵 폐기물에 대한 처리 방법 등에 대해 재치 있는 답변으로 사건을 풀어 준다.


프랑켄슈타인
푸른숲주니어 / 메리 셸리 지음, 이인규 옮김 / 2007.04.30
12,000원 ⟶ 10,800(10% off)

푸른숲주니어청소년 문학메리 셸리 지음, 이인규 옮김
우리에겐 그저 영국의 낭만파 시인 퍼시 셸리의 부인정도로 알려져 있는 메리 셸리는 알고 보면 영국문학사에서 에밀리 브론테와 함께 가장 흥미로운 작가 중 하나이다. 작가의 나이 열 아홉에 창작된 이 소설은 그녀가 유부남인 셸리와 결혼하기 위해 스위스로 사랑의 도피를 떠났을때 착상하여 쓰여졌다. 스위스의 한적한 산장에 모인 셸리 부부와 시인 바이런, 그의 비서 폴리도리가 한가지씩 공포 소설을 쓰기로 했고 이때 폴리도리는 훗날 브램 스토커의 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를, 메리 셸리는 이 작품 을 썼다. 오늘날 독창적인 내용과 형식뿐만 아니라 공포 소설과 고딕 소설, 공상 과학 소설 등 다양한 장르 문학의 효시가 되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하나의 문화 코드로 자리잡았다. 비극적이면서도 흥미로운 내용 속에는 고독과 소외, 공포와 죄의식 등 인간이 지닌 가장 원초적인 모습들이 숨어 있다. 나아가 작가는 인간의 무모한 욕망이 만들어 낸 끔찍한 상황을 통해 진정으로 인간답게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를 묻는다.그가 창조한 것은 인간도 그 무엇도 아닌, 그러면서도 인간을 끔찍하게 변형해 놓은 듯한 기괴한 생명체에 불과했다. 그런데 만약 이 괴물이 그 괴상망측한 얼굴과 마찬가지로 흉측하게 뒤틀린 심성을 지니고 있다면 어찌할 것인가! 아니, 만약 인간과 같은 지적 능력과 정신을 지니고 있다면……. - 본문 64쪽 ‘열병’에서나의 가족과 친구들은 어디에 있는가? 나의 어린 시절을 지켜 주었어야 할 아버지는 어디에 있는가? 다정한 미소로 나를 맞아 주었어야 할 어머니는 또 어디에 있는가? 나의 어린 시절은 또 어디로 갔는가? 과연 나에게도 어린 시절이 있기는 했던 걸까? 만약 그랬다면 왜 나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일까? 분명 그 시절에 관한 기억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야 하는 것인가? 나는 누구인가? 어째서 나는 이토록 외로운 것인가? 나는 내 존재에 대해 끝없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생각에 잠기곤 했소. - 본문 130쪽 ‘괴물의 이야기’에서 기획위원의 말 제1장 얼음에 갇히다 제2장 새로운 생명의 탄생 제3장 열병 제4장 희생양 제5장 드디어 괴물과 만나다 제6장 괴물의 이야기 제7장 두 번째 실험 제8장 복수가 시작되다 제9장 신혼 첫날밤 제10장 얼어붙은 바다에서 제대로 읽기


핀란드 공부혁명
비아북 / 박재원.임병희 지음 / 2010.03.12
13,000원 ⟶ 11,700(10% off)

비아북청소년 학습박재원.임병희 지음
2003년 PISA(국제학업성취도조사)에 의하면 평일 기준 우리 학생들의 전체 공부시간은 8시간 55분이다. 학업성취도가 비슷한 핀란드는 4시간 22분. 왜 핀란드의 학생들은 우리 아이들의 반만 공부하고 비슷한 성적을 내는가? 이 책은 한국식 공부의 실패 원인은 무엇이며, 그 대안인 핀란드식 공부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조목조목 살피고 있다. 저자는 핀란드의 학습법이 지금껏 저자가 연구했던 두뇌과학학습법과 일맥상통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 방법은 자신의 두뇌를 잘 알면 할 수 있는, 기본에 충실한 학습법이다. 공부 때문에 고통받는 평범한 우리 주변의 아이가 핀란드식 두뇌과학학습법으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이 이 책의 주요 내용이다. 또한 좀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있도록 소설 형식으로 구성되었다.프롤로그 ; 한국의 공부바이러스와 핀란드의 행복바이러스 1장 사랑하지 않는다면 지금 책장을 덮어라 -마음력 강화 프로젝트 우리들의 일그러진 공부 / 공부지옥, 공부천국 / 나래, 바이러스를 묻다 한국형 공부바이러스 / 엄마, 학교, 학원의 악순환 / 당신의 공부를 병들게 하는 고정관념 길들이기 / 원수가 아니라 사랑할 수 있는 거다 * 체크리스트 - 도대체 목적이 뭐야? * 한국에서 핀란드식으로 공부하기 - 마음력 활용하기 * 한국식 공부 VS 핀란드식 공부 2장 시작이 창대하면 끝은 미약하리라 -실천력 강화 프로젝트 스텝 1은 사랑, 그럼 스텝 2는? / 우물가에서 숭늉 찾기 / 마음 따로 몸 따로 초콜릿복근과 요요현상 / 뻘퀸의 비밀 / 딱삼일의 시간표 / 변명도 습관이다 적응 / 실패를 두려워하는 그대들에게 보내는 편지 * 체크리스트 - 웬 욕심이 그렇게 많아? * 한국에서 핀란드식으로 공부하기 - 실천력 활용하기 * 한국식 공부 VS 핀란드식 공부 3장 천재를 따라하는 건 미친 짓이다 -집중력 강화 프로젝트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달걀 한 판 / 아! 뻘퀸을 어찌 하오리까 / 가랑이 찢어진 뱁새 오버하면 피똥 싼다 / 공부혈전 / 집중의 진실 / 한국식 집중력 vs 핀란드식 집중력 * 체트리스트 - 관심이 없는데 집중이 될 턱이 없지 * 한국에서 핀란드식으로 공부하기- 집중력 활용하기 * 한국식 공부 VS 핀란드식 공부 4장 두뇌가 기억하지 않는 공부는 쓰레기일 뿐이다 -기억력 강화 프로젝트 맴! 맴! 맴! 맴만 도는 기억 / 꼴찌 나래 / 까먹기, 그 불변의 법칙 / 이해하면 기억하고 암기하면 까먹는다 / 산삼 먹고 설사하기 두뇌의 기억 시스템 / 매미와 하루살이 * 체크리스트 - 그냥 외우면 잊게 마련이다 * 한국에서 핀란드식으로 공부하기 - 기억력 활용하기 * 한국식 공부 VS 핀란드식 공부 5장 써먹지 못할 공부, 하지 마라 -득점력 강화 프로젝트 아는 건데! 그 공허함이란 / 이론의 황제에서 실전의 황제로 / 절세비급은 없다 또다시 얻어터진 무술가 / 틀린 문제 다시 보기, 그곳에 해답이 있다 실전의 바다에서 헤엄쳐라 / 학습법삼천지교 * 체크리스트 - 슛! 헛발질 하지 말라 * 한국에서 핀란드식으로 공부하기 - 득점력 활용하기 * 한국식 공부 VS 핀란드식 공부 에필로그 ; 우리가 행복한 공부, 우리가 성공할 공부1. 올바른 학습법으로 사교육비 부담을 줄인다! "전대미문의 금융위기도 우리나라 사교육비는 잡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월평균 50만원 이상 지출한 학생의 비율이 크게 늘어 사교육 양극화가 심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통계청과 공동으로 실시한 '2009년 사교육비 조사' 결과 및 교육정책적 효과 분석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초·중·고 학생의 사교육비 총액은 21조6259억원으로 전년(20조9095억원)에 비해 3.4% 증가했다." -2010년 2월 23일 머니투데이 기사 대한민국이 사교육으로 지출하는 비용은 국가예산의 10%에 육박하고 있다. 우리 사회는 학생들에게 공부를 시키기 위해 정말 막대한 비용과 노력을 지불하고 있다. 자발적으로 공부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공부시키기 위해 시간적 낭비, 비용의 낭비, 정신력의 낭비, 행복의 낭비, 국가경쟁력의 낭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 박재원 소장은 공부 때문에 고민하는 일만 명이 넘는 학생과 학부모를 상담했다. 이들이 가진 문제점은 모두 비슷했다. 바로 잘못된 학습법. 그것이었다. 30년 동안 두뇌과학학습법을 연구한 결과로 강의와 상담, 저술활동을 통해 학습법을 전파했지만 성공한 학생은 소수에 불과했다. 간절히 성공을 원하지만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한국식 공부의 실패 원인은 무엇이며, 그 대안인 핀란드식 공부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조목조목 살피고 있다. 2. 공부를 못하게 만드는 바이러스 저자는 대한민국의 공부법이 공부를 못하게 만드는 바이러스라고 말한다. 오고 가는 버스 안에서 단어장을 외우고 화장실 가는 시간을 아껴가며 공부해도 공부를 못하는 원인을 찾지 못한다. 급기야 정신과를 찾고 우울증 약을 먹고 집중력 약을 먹는다. 그게 학생의 현실이다. 부모는 또 어떤가? 아이의 공부 때문에 싸움에 나선다. 부부가 싸우고 아이와 부모가 싸우고 좋은 학원, 좋은 학군에 배정 받기 위해 싸운다. 선생님들 또한 별반 다르지 않다. 무엇 때문에 공부를 못하는지 생각해 보기에 앞서 공부를 못한다는 것 그 자체를 더 큰 문제로 삼는다. 또한 학생들은 장시간의 공부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 스트레스는 게임이나 핸드폰 중독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하기 싫은 공부를 강요당하니 공부에 대한 적극성을 잃고 소극적으로 그저 재미있는 인터넷 스타강사의 화려한 개인기에 넋을 잃고 만다. 인터넷이나 유명학원에서 스타강사의 강의를 듣는다고 공부를 잘하게 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보며 받은 느낌은 신기루에 불과하다. 있다고 느껴졌지만 없는 것,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할 수 없는 것, 안다고 여겼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다. 그것이 다 한국형 공부바이러스, 한국식 공부법이 만든 사회현상이다. 모든 부분에서 최첨단을 외치지만 공부법은 아직도 전근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공부법을 두고도 아직까지 공부는 엉덩이와 의지가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것은 마치 포클레인을 옆에 두고 그 사용법을 몰라 삽질을 하고 있는 모습과 같다. 확실히 우리는 교육에서만큼은 60~70년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교육선진국 핀란드와 우리 교육을 비교하면 이는 더욱 확실하게 드러난다. 3. 핀란드의 행복바이러스 핀란드. 저자는 핀란드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 2003년 PISA(국제학업성취도조사)에 의하면 평일 기준 우리 학생들의 전체 공부시간은 8시간 55분이다. 학업성취도가 비슷한 핀란드는 4시간 22분, 일본은 6시간 22분이다. 대한민국 학생들이 두 배나 더 오랜 시간 공부를 하는데 성적은 비슷하다는 말이다. 왜 핀란드의 학생들은 우리 아이들의 반만 공부하고 비슷한 성적을 내는가? 우리 아이들과 부모와 선생님은 매일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는데, 왜 핀란드의 학생과 부모와 선생님은 행복할까? 그건 핀란드 학생들이 우리 아이들보다 똑똑해서가 아니다. 그들과 우리는 똑같다. 다른 점이 있다면 그들은 공부를 즐기고 대한민국 학생들은 공부노동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또 뭐란 말인가? 핀란드에서는 다니는 학원으로, 사는 동네로, 부모의 수입으로 서로를 차별하지 않는다. 고액과외, 스타강사, 대형학원 그런 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것 때문에 부모를 원망하지도 않고, 부모가 미안해하지도, 학생이 부끄러워하지도 않는다. 부모의 학력과 소득이 자식에게 대물림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똑같은 출발선에 서서 서로의 인격과 개성을 존중한다. 우리가 대안이라고 생각하는 수준별 수업도 하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가? 사회가 만들어낸 차별을 그대로 아이들에게 전가시키고 있지 않은가. 저자가 핀란드 학생을 보고 얻은 결론은 단 하나다. 우리 아이들이 공부를 못하는 것은 무죄라는 것이다. 공부를 못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공부를 잘하는 것이 이상한 것이다. 대한민국 사회는 공부를 못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놓고 생존게임을 시키고 있는 것이다. 4. 핀란드에서 해답을 찾다 저자는 핀란드의 학습법이 지금껏 저자가 연구했던 두뇌과학학습법과 일맥상통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 방법은 '비법'도 '묘약'도 아니고 자신의 두뇌를 잘 알면 할 수 있는, 기본에 충실한 학습법이다. 지금 우리 아이들이 핀란드에서 공부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렇다면 핀란드처럼 공부해서 조금이라도 행복해지는 길을 찾을 수밖에 없다. 결국 모든 해답은 두뇌과학에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 두뇌과학학습법을 적용해서 핀란드의 학생들은 행복해졌다. 우리 학생들에게도 행복할 권리가 있다.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 학생과 학부모도 행복해질 수 있다. 그것이 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다. 공부를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계발해야 능력을 갖출 수 있다. 공부는 원래 그런 것이어야 한다. 그러나 살 빼는 약에 현혹되듯 학습법 분야에서도 대중요법이 인기를 끈다. 기숙학원이 그렇고 공부 잘하는 약이 그렇다. 개인의 동경심리를 자극하는 공부 성공수기들도 불티나게 팔린다. 하지만 그것은 소수만을 위한 처방일 뿐이다.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은 그곳에 있지 않다. 5. 소설로 풀어쓴 핀란드식 공부개조 프로젝트 이 책은 좀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있도록 소설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부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재미있는 픽션의 형식으로 학습법을 얘기하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은 핀란드에서 공부할 수 없다면 핀란드처럼 공부하자는 것이다. 이 책에는 천재가 없다. 영웅도 없다. 공부 때문에 고통받는 평범한 우리 주변의 아이가 핀란드식 두뇌과학학습법으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이 이 책의 주요 내용이다. 이 책은 5단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장은 마음에 대한 내용이다(마음력 강화 프로젝트). 마음을 열지 않으면 세상 모든 것과 단절된다. 먼저 공부에 마음을 열어야 한다. 불쾌 vs 만족 (공부는 즐겁고 재미있는 일이 되어야 한다.) 결과 vs 과정 (단기적인 결과(원하는 성적)를 의식하기보다 공부의 과정 자체를 즐겨야 한다.) 비교 vs 자립 (남과 비교하기보다 자신에게 잘 맞는 공부 비법을 찾아야 한다.) 두 번째 장은 어떻게 공부를 실천해야 하는지 보여준다(실천력 강화 프로젝트). 이상 vs 현실 (실천 가능한 계획을 세워 실제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극복 vs 차단 (계획을 방해하는 요인(게임이나 휴대전화 등)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후회 vs 관찰 (계획대로 실천하지 못한 것을 그저 후회하기보다 원인을 파악해서 보완해야 한다.) 세 번째 장에서는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를 알려준다(집중력 강화 프로젝트). 의도 vs 준비 (의도만으로는 안 된다.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욕심 vs 관심 (욕심으로 접근하지 마라. 공부의 내용 자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순서 vs 선택 (교재나 강의의 순서에 집착하기보다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선택적으로 공부한다.) 그리고 네 번째 장이 기억이다.(기억력 강화 프로젝트) 외우고 또 외우는 공부법을 이제는 그만둘 때가 되었다. 진도 vs 기억 (진도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잘 기억하느냐가 중요하다.) 암기 vs 이해 (무조건 외우기보다 이해를 토대로 암기해야 잘 기억된다.) 기대 vs 확인 (눈으로 보지 않고도 기억할 수 있어야 제대로 기억한 것이다.) 마지막 장은 어떻게 실전에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지 알려준다.(득점력 강화 프로젝트) 느낌 vs 분석 (틀린 문제나 얼렁뚱땅 맞힌 문제는 철저한 분석 과정을 거쳐야 한다.) 자기 vs 출제 (내 생각이 아니라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이해 vs 완성 (문제를 보면 풀이과정(사고의 과정)이 즉각 떠오를 정도로 반복 연습해야 한다.)


위티위니 나는야, 미래의 CEO! 미래직업 카드
씨마스 / 씨마스 진로교육연구회 (지은이) / 201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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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인생 멘토 1
도서출판 북멘토 / 김보일 지음, 곽윤환 그림 / 200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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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북멘토청소년 역사,인물김보일 지음, 곽윤환 그림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문제를 끊임없이 제기하면서 자기보다는 남을, 안락함보다는 불편함을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묶은 책. ‘위대한 실패를 선택한 모험가’, ‘편안한 삶을 거부한 떠돌이 철학자’, ‘금메달을 강물에 내던져 버렸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명성과 이익을 뿌리친’ 이라는 인물들의 수식구는 이 책에 소개된 인물들의 범상치 않음을 간접적으로 말해 주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어니스트 섀클턴, 장준하, 권정생, 노먼 베쑨 등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인물들도 있지만, 유영모나 공병우, 채규철처럼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들도 눈에 띤다. 그나마 조금 유명한 사람들도 최근에 몇몇 출판사에서 낸 위인전에 비로소 이름을 내밀고 있을 뿐,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위인전’에는 그 이름이 올라 있지 않은 인물들이 대부분이다.1권 01 위대한 실패를 선택한 모험가 어니스트 섀클턴 02 편안한 삶을 거부한 떠돌이 철학자 에릭 호퍼 03 ‘나’를 다른 ‘나’로 바꾼 이찬형 04 생태계의 진실을 일깨워 준 레이철 카슨 05 내 손으로 내 나라를 찾겠다던 장준하 06 견리사의見利思義의 이치를 실천한 유일한 07 금메달을 강물에 내던져 버렸던 무하마드 알리 08 40년 동안 하루에 한 끼만 먹었던 금욕주의자 유영모 09 막대한 유산을 포기한 존 로빈스 10 시간을 생명으로 보았던 고집쟁이 공병우 11 소박한 마음을 잃지 않았던 무소유의 성자 권정생 12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명성과 이익을 뿌리친 노먼 베쑨 13 비극을 이겨 낸 철부지 할아버지 채규철 2권 01 끝까지 삶을 포기하지 말라! - 빅터 프랭클 02 조화로운 삶을 산 - 스콧 니어링 03 가난한 사람들의 이웃이었던 바보 의사 - 장기려 04 고통을 초월하는 예술 - 프리다 칼로 05 고독을 사랑한 민중의 시인 - 파블로 네루다 06 인도의 새 역사를 개척한 부정의 힘 - 암베드카르 07 돈의 가치를 새롭게 일깨운 위대한 은행가 - 무함마드 유누스 08 시대를 역행한 괴짜 신부 - 이반 일리치 09 섬김과 모심의 큰 스승 - 장일순 10 가난한 이들과 함께한 작가 - 강경애 11 시대를 앞섰던 신여성 - 나혜석 12 자연과 하나가 된 유전학자 - 바버라 매클린톡 13 시대를 지배한 여성 운동가 - 글로리아 스타이넘 14 침팬지를 사랑한 과학자 - 제인 구달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고 쉬우며 가치 있는 글로 교사 및 청소년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준 김보일 선생님이 , 에 이어 를 들고 청소년 독자들과의 새로운 만남을 시도하고 있다. 이래로 이 책에 이르기까지 현직 교사인 저자가 책을 통해 던지는 질문을 하나로 요약하자면, ‘어떻게 살 것인가?’하는 것으로 수렴된다. 이번에 출간된 는 ‘아름다운 가치를 지켜 낸 사람들의 인생 보고서’라는 부제가 말해 주는 것처럼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문제를 끊임없이 제기하면서 자기보다는 남을, 안락함보다는 불편함을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묶은 책이다. ‘위대한 실패를 선택한 모험가’, ‘편안한 삶을 거부한 떠돌이 철학자’, ‘금메달을 강물에 내던져 버렸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명성과 이익을 뿌리친’ 이라는 인물들의 수식구는 이 책에 소개된 인물들의 범상치 않음을 간접적으로 말해 주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어니스트 섀클턴, 장준하, 권정생, 노먼 베쑨 등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인물들도 있지만, 유영모나 공병우, 채규철처럼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들도 눈에 띤다. 그나마 조금 유명한 사람들도 최근에 몇몇 출판사에서 낸 위인전에 비로소 이름을 내밀고 있을 뿐,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위인전’에는 그 이름이 올라 있지 않은 인물들이 대부분이다. 저자는 이 책을 엮기 위해 기존의 위인전이나 평전, 전기 등을 비롯하여 인터넷 자료를 비롯한 다양한 자료들을 조사했는데, 그래도 자료가 없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한다. 저자는 아직 마르지 않는 샘물에서 천천히 생명수를 길어 올리는 사람처럼, ‘아름다운 가치를 지켜 낸 사람들’이란 기준 아래 다양한 인물 자료를 조사하였다. 그러나 자료를 찾기 어려웠던 ‘소크 박사’ 같은 이는 불행하게도 이 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스치듯이 귀에 들어온 그의 삶이 너무 감동적이었기에, 그것을 청소년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자료를 찾았음에도 책으로 엮을 만큼의 자료를 찾아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대신 저자는 머리말에서 소크 박사를 언급함으로써 그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책을 읽다가 저는 뜻밖의 인물을 만났습니다. 그는 바로 소크 박사(Jonas Edward Salk), 소아마비 백신 개발에 성공한 학자였습니다. 소아마비는 1950년대 중반만 해도, 미국에서 해마다 58,000여 명의 환자가 생겨날 정도로 무서운 병이었습니다. 소크 박사가 이런 무서운 병의 백신을 발견했으니 이제 돈을 버는 일은 식은 죽 먹기였겠지요. 수많은 제약 회사가 특허를 양도하라며 많은 돈을 소크 박사에게 제의했을 테니까요. 그러나 소크 박사는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나는 백신을 특허로 등록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 태양을 특허 신청할 수 없듯이 말입니다.” 소크 박사와 같은 사람들이 정말 위인전의 맨 앞자리를 장식해야 할 인물이 아닐까. 저자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인물과 관련한 자료를 모았다. 그래서 엮어 낸 사람들이 어니스트 섀클턴을 비롯한 13명이다. 어니스트 섀클턴, 에릭 호퍼, 이찬형, 레이철 카슨, 장준하, 유일한, 유영모, 존 로빈스, 공병우, 무하마드 알리, 권정생, 노먼 베쑨, 채규철이 바로 그들이다. 사회적 명성이나 부를 이룬 사람을 존경하고 따르는 풍조가 반드시 나쁘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사람의 외면적 가치보다는 내면적 가치를 기준으로 삼아 자기 인생의 멘토를 정함이 바람직할 것이다. 명성이나 부는 순간적이고 찰나적이지만 내면적 가치는 변하지 않으며, 그 사람의 전부이기 때문이다. 적어도 자기 인생에서 자신이 닮고 싶은, 역할 모델이 될 만한 사람 한 명 정도는 마음에 새겨 두는 것은 어떨까? 인생에 대해 생각이 커지는 14살 청소년에게 이 책을 권하는 이유다. 이 중에서 자기만의 멘토를 만날 수만 있다면 이 책의 목표는 충분히 달성한 것이다.


과학공화국 물리법정 6
자음과모음 / 정완상 지음 / 200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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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청소년 과학,수학정완상 지음
물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안내자 역할을 하는 한다. 과학 교과서 속에만 갇혀 있던 딱딱하고 골치 아픈 물리를 법정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활용하여 물리를 보다 흥미롭게 풀어본다. 1편에서는 생활 전반에 걸친 물리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다루었다면 2편부터는 주제를 선정하여 보다 좁은 영역의 범위 내에서 보다 많은 생활의 예를 다루고 있다. 3편에서는 빛과 전기에 대한 우리 주변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디자인 및 내부 구성을 전체적으로 개편했다. 2편. 친구의 결혼식에 갔다가 사오정이 되어 버린 노처녀 '전처녀 양의 폭죽 사건', 과학공화국 최고의 록그룹인 하이프리퀀시 그룹이 달리는 기차 위에서 노래를 하다가 팬들로부터 야유를 받은 이유, 프라이팬의 손잡이를 잡다가 손을 데인 나성급 씨, 묵을 먹다가 미끄러져 묵을 먹을 수 없었던 일 등 일상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사건들 속에 숨겨진 과학적 원인에 대해 통쾌하게 설명한다. 3편은 빛과 전기의 진실을 다룬다. 학원에서 배운 내용과 실생활에서의 내용이 다른 점을 풀어가는 '비행기는 왜 그림자가 생기지 않을까요?', 불이 났다는 장난을 다룬 '붉은 셀로판지로 보면 모두 붉게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짧은 다리를 극복하기 위해 수영장 데이트를 하는 '물속에서 다리가 짧아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등의 에피소드가 소개된다. 4권은 소리와 파동을 다룬다. 3개월 미만의 아기가 자고 있을 때 주변에 록음악이 크게 들린다면?' , '청소년들은 들리는데 어른들에게 들리지 않는 휴대전화 벨소리', ' 어느 날 자신이 아끼던 유리컵이 깨지고 지나가던 다리가 무너졌다면?' 등 교과서에 배우는 내용뿐 아니라 교과서 밖 실생활에서 접하는 소리와 파동에 대한 의문과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책이다. 5권은 우리가 사는 물리적 세계의 여러가지 힘의 작용과 반작용에 대해 배운다. 마찰력, 구심력, 충격력, 탄성력, 중력, 만유인력, 공기저항, 관성력 등 우리 일상 속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양한 힘의 원리를 살펴본다. 6권에서는 운동의 법칙을 주제로 하여 속력과 속도, 관성, 작용과 반작용, 회전 등의 과학적 내용을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운동하고 있는 물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예로 들어 설명한다. 우리 주위의 여러 가지 운동에 숨어 있는 물리 법칙이 무엇인지 배우고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7권에서는 '일과 에너지' 를 주제로 위치 에너지, 운동 에너지, 역학적 에너지 보존법칙 등의 기본적인 원리와 에너지와 마찰의 관계, 무게중심과 회전 등 에너지 보존과 관련된 다양한 예를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로 재치 있게 구성하였다. 8권에서는 유체와 관련된 표면장력과 모세관 현상, 베르누이 정리 등을 세세하게 풀어 준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수 있는 사건과 사고를 ‘사건속으로’ 라는 코너를 통해 유체의 여러 가지 경우를 열거하고 있다.1권 이 책을 읽기 전에 |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수업 프롤로그 | 물리법정의 탄생 제1장 소리와 열은 어떻게 달라질까 소리를 잘 흡수하는 사물들 | 조용한 콘서트홀 | 노래하는 데 필요한 소리의 에너지 | 립싱크 가수왕 | 온도가 낮은 곳으로 이동하는 열 | 내 방에도 침대가 제2장 공기의 저항은 어떻게 달라질까 물체의 부피만큼 넘치는 물 | 목욕탕 홍수 사건 | 물체의 비행에 영향을 주는 공기의 저항 | 내가 진짜 홈런왕 | 힘이 작용하는 부분이 작을수록 커지는 압력 | 하이힐의 추억 제3장 마찰과 탄성의 힘은 왜 필요할까 물체의 열에너지를 발생시키는 마찰 | 엉덩이가 보여요 | 우리 생활에 필요한 마찰의 원리 | 슬리퍼를 부탁해 | 탄성의 성질을 이용한 저울 | 뱃살을 휘날리며 제4장 달리는 차 안에서 던지면 더 빠르게 날아갈까 던지는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속력 | 데드볼을 찾아서 | 상대 속도의 원리를 이용한 자동 도로 | 자동차여, 안녕 | 물체가 낙하할수록 붙는 가속도 | 꽃마을 사람들 제5장 타이타닉호는 왜 빙산을 피하지 못했을까 물체가 크고 무거울수록 커지는 관성 | 타이타닉호의 침몰 | 충돌에 영향을 미치는 물체의 속력과 질량 | 어른은 가라 | 가벼울수록 많이 움직이는 물체 | 자동차 충돌 사건 | 속도가 빨리 변할수록 커지는 관성 | 조용한 버스 제6장 우리 몸에도 전기가 흐를까 마찰로 인해 생기는 정전기 | 위풍당당 스타킹 | 직렬 연결과 병렬 연결의 차이 | 고장 난 전구를 찾아서 | 저항이 작을수록 세게 흐르는 전류 | 전기가 뺏어 간 아이 제7장 질량과 무게는 어떻게 구별해야 하나 두 물체가 충돌할 때의 운동 상태 변화 | 차력사의 실수 | 만유인력에 대한 의문점 | 사과하세요 | 질량과 무게의 차이점 | 지구에서 사 온 금 | 장력의 한계 | 힘을 내요 팔약해 씨 | 두 힘의 끼인각과 합력 | 고장 난 선박 끌어요 제8장 방귀를 물리학적으로 정의하면 무엇일까 작용과 반작용의 힘겨루기 | 황당한 첫 키스 | 반작용의 원리로 생긴 추진력 | 방귀는 나의 힘 | 체중을 늘리는 반작용 | 고무줄 몸무게 제9장 원심력과 구심력은 어떻게 구별할까 회전축과 회전 관성 | 줄타기 사건 | 회전문에 필요한 회전축 | 회전문이 빙글빙글 | 원심력과 구심력 | 책 좀 잘 만드세요 제10장 장소에 따라 옷 색깔이 달라 보일까 백열등과 형광등의 빛 | 카멜레온 같은 옷 | 파장과 반사 | 어설픈 방조제 에필로그 | 물리와 친해지세요 2권 제1장 우주에서도 글씨를 쓸 수 있을까 제2장 SPE 지수 높은 게 좋을까 낮은 게 좋을까 제3장 진동수에 따라 소리가 다르게 들릴까 제4장 전자석에 전기가 끊어지면 어떻게 될까 제5장 반신 거울로도 온몸이 보일까 제6장 줄다리기에서 이기는 방법은 뭘까 제7장 번개가 칠 때 축구하면 위험할까 제8장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전력이 덜 소모될까 제9장 핸들이 작으면 바퀴가 잘 안돌아갈까 제10장 터널 구멍이 네모여도 괜찮을까 3권 이 책을 읽기 전에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 물리법정의 탄생 제1장 빛과 색깔에 관한 사건 야광 - 밤에 운전하려면 | 그림자 - 비행기 그림자는 왜 없죠? | 빛의 질량 - 빛으로 차가 가나요? | 적외선 - 난로와 빛 | 색깔 - 불이야! 불이야! 제2장 빛의 반사와 굴절에 대한 사건 렌즈 - 할아버지 안경 | 신기루 - 하늘을 나는 빙산 | 구면거울 - 코믹 거울 | 빛의 굴절 - 수영장 소개팅 | 오목거울 - 오목거울 빌딩 제3장 정전기에 관한 사건 정전기 - 소금과 후춧가루 고르기 | 정전기와 방전 - 왜 치마에 클립을 꽂는 거야? | 도체 - 스테인리스 호텔 | 피뢰침 - 뾰족한 쇠꼬챙이 제4장 자석에 관한 사건 전자석 - 자석과 전자석 | 자석의 양극 - 자석교 | MR 유체 - 지워진 미술 작품 | 액체 자석 - 자석옷 제5장 전지와 발전기에 대한 사건 전지의 원리 - 굴비 전지 | 광전 효과 - 광전카 | 발전기의 원리 - 전동기와 발전기 | 건전지의 연결 - 건전지 마을 | 전류의 열작용 - 화장실과 백열등 에필로그 물리와 친해지세요 4권 이 책을 읽기 전에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 물리법정의 탄생 제1장 소리에 관한 사건 소리의 반사-비가 오지 않는 마을 | 소리의 세기-소심해 씨는 너무 말이 없어 | 소리의 진동수-어른에게 들리지 않는 벨소리 | 생활 속의 소리-록 음악과 아기 | 소음-더부룩 씨의 소화불량 | 소리를 듣는 원리-내 목소리가 아냐! | 소리와 힘-승부를 가른 핸드폰 벨소리 | 방음-좀 조용히 해 주세요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악기에 관한 사건 관악기-물 컵 악기 | 현악기-고무줄 바이올린 | 타악기-피아노의 정체를 밝혀라 | 관의 진동-쇠파이프로 만든 악기 | 동물 소리-모기의 날갯짓 | 라 음의 신비-신기한 라 음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공명에 관한 사건 공명-와인 잔과 밴드 소리 | 악기의 공명-한 대의 실로폰으로 두 대를 연주하다 | 전파의 공명-김유비 씨의 골탕 먹이기 작전 | 사람 몸의 공명-비포장도로를 달려라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파동과 유체에 관한 사건 파동의 매질-나파동 씨의 10년 연구 | 전파-라디오방송의 수신료 | 도플러효과-쌩쌩시 시장의 묘안 | X선-가방 속의 수정 칼을 찾아라 | 유체-미숫가루 음료를 만드는 두 가지 방법 | 마그누스 효과-달에서 날린 변화구 | 양력-하늘을 나는 자동차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5장 물성에 관한 사건 부피와 단면적-최고야 건축 설계 회사의 실수 | 압력-달걀을 깨뜨리지 않고 통과하기 | 탄성-야구공 찌그러뜨리기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5권 이 책을 읽기 전에 -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 - 물리법정의 탄생 제1장 힘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1 힘의 뜻 - 방귀마술 물리법정 2 힘의 역할 - 핸들링이 맞는데…… 물리법정 3 힘의 크기 측정 - 고무줄로 과일의 무게를 잰다고요?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힘의 합성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4 힘의 평형 - 얼음이 안 받쳐 주잖아요? 물리법정 5 힘의 합성 - 리어카를 밀어줘!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마찰력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6 마찰력과 회전 - 좌회전이 안 되네? 물리법정 7 마찰력의 이용 - 움직이지 않는 마우스 물리법정 8 운동 마찰력 - 잘 움직이는데 무슨 마찰?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구심력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9 구심력의 뜻 - 빨래를 누가 말릴 것인가? 물리법정 10 회전 운동과 구심력 - 회전 원판에서 떨어진 빈혈이?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5장 충격력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11 충격력의 뜻 - 나살려 씨의 구조 요청 물리법정 12 충격력 - 총알보다 강한 사랑 물리법정 13 충격력의 작용ㆍ반작용 - 충격은 주고받는 것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6장 탄성력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14 탄성력 1 - 자동차가 너무 덜컹거리잖아요! 물리법정 15 탄성력 2 - 볼링공이 더 높이 튀어오르는 이유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7장 중력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16 중력 - 60층에서 낙하산을 타면? 물리법정 17 만유인력 - 지구는 왜 안 떨어져요? 물리법정 18 공기 저항 1 - 비에 맞아 죽을 수도 있나요? 물리법정 19 공기 저항 2 - 실패한 낙하산 쇼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8장 관성력과 그 밖의 사건들 물리법정 20 관성력 - 엘리메이터 안의 체중계 물리법정 21 무게중심 - 지게꾼의 비밀 물리법정 22 중력과 만유인력 - 뉴텅의 최신곡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 물리와 친해지세요 6권 이 책을 읽기 전에_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_물리법정의 탄생 제1장_속력과 속도에 관한 사건 속력의 뜻-수프로국립공원의 사냥꾼 | 평균 속력-생활과학경시대회의 알쏭달쏭 문제 | 상대 속도①-소행성을 막아라 | 상대 속도②-강 빨리 건너기 | 속도의 뜻-나는 제한 평균 속도를 넘지 않았어요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_관성에 관한 사건 관성-씽씽레이싱대회의 비극 | 관성의 예-조깅할 때는 바닥을 봐라 | 관성과 표면장력-아마추어 과학자의 순간 포착 | 관성과 질량-나이스야구단의 1번 타자 | 관성력-휴지가 안 끊어져요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_운동 법칙에 관한 사건 가속도-속도와 가속도의 방향 | 운동 법칙과 질량-트럭이 막아 버린 맞선 | 중력에 의한 운동-무조건 명중 | 연결된 두 물체의 운동 법칙-두 차를 맞대면 교통사고를 피할 수 있었을 텐데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_작용과 반작용에 관한 사건 작용과 반작용①-자석으로 차를 움직인다고요? | 작용과 반작용②-바퀴 없는 차 | 작용과 반작용③-자갈섬 탈출 | 반작용과 충격력-수영장에 스펀지를 붙이면 어떻게 턴을 해요? | 작용과 반작용의 응용-60킬로그램까지만 통과하는 다리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5장_회전에 관한 사건 병진 운동과 회전 운동-텅 빈 당구공 | 회전 관성①-천사 옷을 입고 날갯짓하며 피겨스케이팅을 하고 싶어요 | 회전 관성②-삶은 달걀이냐 날달걀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회전 관성③-지구의 자전이 멈추고 있다고요?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_위대한 물리학자가 되세요 7권 이 책을 읽기 전에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 물리법정의 탄생 제1장 일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1 일①-아무것도 하지 않은 일 물리법정2 일②-대걸레를 눕혀요 물리법정3 일률①-일률로 일당을 줘야죠. 물리법정4 일률②-언덕길은 저단 기어를 써야지요.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운동량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5 운동량-가벼운 사람을 멈추게 하기 쉽다니까요. 물리법정6 운동량보존①-손을 쓰지 말고 회전원판을 돌려봐. 물리법정7 운동량보존②-가만있던 차가 움직이다니!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에너지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8 에너지보존-바이킹의 자리 값 물리법정9 위치에너지-위치에너지의 기준을 줘야죠. 물리법정10 운동에너지-무겁다고 운동에너지가 큰가? 물리법정11 에너지와 마찰-스키드 자국과 스피드 물리법정12 에너지보존-눈썰매장 벽이 너무 가깝잖아요? 물리법정13 무게중심과 회전-갈비 세트가 떨어진 이유 물리법정14 회전운동의 에너지-비탈에선 굴러라. 물리법정15 회전①-야구 배트의 길이와 안타 물리법정16 회전②-안유연 양의 원통 쇼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도구의 이용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17 지레①-축구공이 나무에 걸렸어요. 물리법정18 지레②-그래도 지구는 들 수 있다. 물리법정19 고정도르래-우물물 긷다가 빠졌어요. 물리법정20 도르래-도르래 가게의 참사 물리법정21 비탈의 이용-못과 나사못 물리법정22 축바퀴-돌아가지 않는 나사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위대한 물리학자가 되세요 8권 이 책을 읽기 전에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 물리법정의 탄생 제1장 표면장력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1 표면장력① - 나무 자석 쇼 | 물리법정 2 표면장력② - 물의 용량 정확하게 재기 | 물리법정 3 표면장력③ - 와인의 눈물 | 물리법정 4 표면장력④ - 저절로 움직이는 배 | 물리법정 5 표면장력⑤ - 넘치지 않는 물 | 물리법정 6 표면장력⑥ - 반중력 꿀물 | 물리법정 7 표면장력⑦ - 붓털이 안 모이잖아? | 물리법정 8 초액체 - 신비로운 액체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모세관 현상과 삼투압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9 삼투압① - 계란이 커지다니요? | 물리법정 10 삼투압② - 쭈글쭈글 손 모델 | 물리법정 11 모세관 현상 - 성냥개비 다섯 개로 별 만들기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압력과 부력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12 파스칼의 원리 - 수압기로 무거운 물건 들어올리기 | 물리법정 13 아르키메데스의 원리 - 은이 섞인 금 돼지 | 물리법정 14 부력 - 코끼리 무게 달기 | 물리법정 15 수압 - 오줌싸개 동상 | 물리법정 16 진공 - 옹만과 진공의 대결 | 물리법정 17 기압 - 공짜 일기 예보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베르누이 원리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18 베르누이 원리① - 컨테이너 작업실 | 물리법정 19 베르누이 원리② - 지하철에 빨려 들어간 똥개 | 물리법정 20 베르누이 원리③ - 빨대 분무기 | 물리법정 21 베르누이 - 초고속 커플 보트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물리와 친해지세요 9권 이 책을 읽기 전에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_물리법정의 탄생 제1장 방전관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1 방전관의 원리-전선이 끊겨도 불이 들어오나요? | 물리법정2 네온사인-아르곤도 끼워 줘요. |물리법정3 텔레비전의 원리-텔레비전이 안 보이잖아요? | 물리법정4 X선의 발견-필름이 못 쓰게 되었잖아요? | 물리법정5 특성 X선- 원자에서도 X선이 나온다니까요? | 물리법정6 천연방사선-새로운 방사선이라니까요. | 물리법정7 방사능의 세기-방사선 물질 저장고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원자 모형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8 흑체복사-검은 물체가 어디 있어요? | 물리법정9 원자모형-전자가 빙글 돌면 안 되는데 | 물리법정10 플라즈마-기체 다음의 상태는 뭐죠?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양자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11 빛의 이중성-빛이 입자야 파동이야? | 물리법정12 물질파-야구공이 간섭을 일으키나요? | 물리법정13 불확정성원리①-위치를 알면 속도도 알 수 있잖아요? | 물리법정14 불확정성원리②-양자나라의 키스 금지 | 물리법정15 불확정성원리③-양자 탈옥 사건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원자핵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16 중성자-잠자는 전자도 있나요? | 물리법정17 핵력-양성자끼리 어떻게 같이 살지? | 물리법정18 방사선 폐기물-고준위 폐기물은 방사선이 남아 있어요. | 물리법정19 핵분열-핵분열이 뭐가 그리 큰 에너지인가요? | 물리법정20 핵자-원자핵의 사랑 | 물리법정21 레이저-레이저도 빛 아닌가요? | 물리법정22 원자의 변환-43번 원소가 없잖아요?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_물리와 친해지세요 10권 이 책을 읽기 전에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 물리법정의 탄생 제1장 방전관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1 방전관의 원리-전선이 끊겨도 불이 들어오나요? | 물리법정2 네온사인-아르곤도 끼워 줘요. |물리법정3 텔레비전의 원리-텔레비전이 안 보이잖아요? | 물리법정4 X선의 발견-필름이 못 쓰게 되었잖아요? | 물리법정5 특성 X선- 원자에서도 X선이 나온다니까요? | 물리법정6 천연방사선-새로운 방사선이라니까요. | 물리법정7 방사능의 세기-방사선 물질 저장고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원자 모형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8 흑체복사-검은 물체가 어디 있어요? | 물리법정9 원자모형-전자가 빙글 돌면 안 되는데 | 물리법정10 플라즈마-기체 다음의 상태는 뭐죠?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양자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11 빛의 이중성-빛이 입자야 파동이야? | 물리법정12 물질파-야구공이 간섭을 일으키나요? | 물리법정13 불확정성원리①-위치를 알면 속도도 알 수 있잖아요? | 물리법정14 불확정성원리②-양자나라의 키스 금지 | 물리법정15 불확정성원리③-양자 탈옥 사건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원자핵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16 중성자-잠자는 전자도 있나요? | 물리법정17 핵력-양성자끼리 어떻게 같이 살지? | 물리법정18 방사선 폐기물-고준위 폐기물은 방사선이 남아 있어요. | 물리법정19 핵분열-핵분열이 뭐가 그리 큰 에너지인가요? | 물리법정20 핵자-원자핵의 사랑 | 물리법정21 레이저-레이저도 빛 아닌가요? | 물리법정22 원자의 변환-43번 원소가 없잖아요?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물리와 친해지세요9권 책소개 핵분열, 핵융합 속에서 중성자의 신바람 난 과학이 물리법정 9를 통해 펼쳐진다! 과학과 만난 법정!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다양한 내용의 주제와 소재로 생활 속의 과학과 만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물리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를 다루기 시작한 《과학공화국 물리법정1》에서부터 그리고 9번째인 . 계속적으로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보다 많은 ‘물리’와 관련된 실생활의 과학적 내용을 통해 법정에서 그 핵심 개념을 콕콕 짚어 줄 것이다. 전자총에서 나온 빛이 어떻게 브라운관에 골고루 부딪힐까?|방전관에서 나온 빛이 필름을 손상시킬 수 있을까?|물질의 상태는 몇 가지로 나눌 수 있을까?|불확정성원리에서 말하는 위치 오차와 속도 오차의 관계는 무엇일까?|빛이 입자인지, 파동인지 정확히 구분할 수 있을까?|고준위 폐기물과 저준위 폐기물의 처리방법은 다를까? 《물리법정9》에서는 ‘제1장 방전관에 관한 사건’에서 방전 현상에 의해 전선이 없이도 전기가 흐르는 현상에 대해 설명하며, ‘제2장 원자 모형에 관한 사건’에서 액체, 고체, 기체 다음의 상태인 플라즈마에 대해 현재 활용되는 PDP방식의 텔레비전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다. ‘제3장 양자에 관한 사건’에서는 위치와 속도를 동시에 정확히 알 수 없다는 불확정성원리를 예로 들어 양자에 관한 개념을 보다 시원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제4장 원자핵에 관한 사건’에서는 같은 전기를 가진 양성자가 원자핵에서 떨어지지 않고 붙어 있는 이유를 척력과 핵력을 비교하며 이야기를 이끌고 있으며 핵분열과 원자핵 폐기물에 대한 처리 방법 등에 대해 재치 있는 답변으로 사건을 풀어 준다.


논어 따라쓰기
시대인 / 임성훈 (엮은이) /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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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청소년 인문,사회임성훈 (엮은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에 인문 고전은 온고지신의 깊은 울림을 준다. <논어(論語)>는 공자와 그 제자들의 말과 행적을 담은 유교경전으로, 그중 귀감이 될 만한 글귀 120개를 가려 뽑았다. 삶을 비추는 등불 같은 문장을 하루 한 장씩 손으로 써 내려가다 보면, 그 안에 담긴 지혜가 마음 깊이 새겨질 것이다. <하루 한 장 고전 필사> 시리즈는 자상한 조언자이자 명확한 길잡이가 되어 청소년들의 생각을 키우고 마음을 넓혀줄 것이다.제1장 학이편 學而篇 제2장 위정편 爲政篇 제3장 팔일편 八佾篇 제4장 이인편 里人篇 제5장 공야장편 公冶長篇 제6장 옹야편 雍也篇 제7장 술이편 述而篇 제8장 태백편 泰伯篇 제9장 자한편 子罕篇 제10장 향당편 鄕黨篇 제11장 선진편 先進篇 제12장 안연편 顏淵篇 제13장 자로편 子路篇 제14장 헌문편 憲問篇 제15장 위령공편 衛靈公篇 제16장 계씨편 季氏篇 제17장 양화편 陽貨篇 제18장 미자편 微子篇 제19장 자장편 子張篇 제20장 요왈편 堯曰篇하루 한 줄, 십대를 위한 인문학 수업, 인성과 자율성, 소통하는 힘이 자라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에 인문 고전은 온고지신의 깊은 울림을 줍니다. <논어(論語)>는 공자와 그 제자들의 말과 행적을 담은 유교경전으로, 그중 귀감이 될 만한 글귀 120개를 가려 뽑았습니다. 삶을 비추는 등불 같은 문장을 하루 한 장씩 손으로 써 내려가다 보면, 그 안에 담긴 지혜가 마음 깊이 새겨질 것입니다. <하루 한 장 고전 필사> 시리즈는 자상한 조언자이자 명확한 길잡이가 되어 청소년들의 생각을 키우고 마음을 넓혀줄 것입니다.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지혜로운 시선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해 국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현재보다 더 강화돼야 할 교육으로 ‘인성교육’이 가장 많이 꼽힌 것으로 나타났다. 급변하는 사회환경에서 개인의 주체성, 타인과의 관계성이 중요하게 대두되었기 때문이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이해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계획하는 청소년들에게 ‘인문 고전’은 인성교육의 교재로 충분히 좋다. <명심보감>, <논어> 등 인문 고전은 급변하는 세상에서도 오랜 시간 변치 않고 이어져 온 중심 가치와 삶의 정수를 담고 있다. 인문 고전을 통해 인문학적 태도를 갖춤으로써 우리는 성찰적 사고와 자율성을 몸에 익히고, 나아가 다른 이들과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것이다. 시대인에서 나온 <하루 한 장 고전 필사> 시리즈는 청소년의 인문학 소양을 기르기 위해 기획된 책으로, 인문 고전에서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문장을 가려 뽑았다. 두 번째 권 <논어>는 삶을 비추는 등불 같은 문장 120개를 담고 있어, 청소년들에게 삶의 가치와 이유, 나아가 세상과 관계 맺기에 대해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줄 것이다. 특히 이 책은 필사노트로 구성되어 있어, 눈으로 보고 소리 내어 읽고, 손으로 쓰는 과정에서 문장 하나하나가 한층 더 깊은 차원에서 몸과 마음에 새겨진다. 또 문장과 관련된 인성질문을 실어, 고전 명구가 과거의 고리타분한 문장으로 남지 않고 독자들의 지금 삶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논어 따라쓰기>는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은 물론,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이들에게 문장 하나로도 인생의 진리를 꿰뚫는, 통찰력 있는 해답을 줄 것이다. 처음부터 읽어도 좋지만, 마음 가는 곳부터 먼저 펼쳐서 그 속에 담긴 뜻을 마음에 새겨보자. 인문학적 소양은 물론, 배려·책임·자존감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學而時習之, 不亦說乎.배우고 때에 맞게 그것을 행하면, 또한 기쁘지 않겠는가!(인성 질문)ㆍ학교에서 공부하는 것과 내가 스스로 궁금한 점을 찾아 공부하는 것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ㆍ1년 전의 나에게 ‘이런 것을 배우고 잘 실천하면 좋다’라고 추천해 줄 만한 것이 있다면 적어 보세요. 老者安之, 朋友信之, 少者懷之.어르신들은 편안히 해드리고, 친구들은 믿음으로 대하며, 나이 어린 자들은 품어주고 싶다.(인성 질문)ㆍ공자가 어르신, 친구, 나이 어린 사람들에게 해 주고 싶은 일은 어떤 마음에서 비롯된 것일까요?ㆍ혹시 주변 사람들을 경쟁자로 보라고 가르치는 사람들이 있지 않나요? 다른 사람을 어떤 존재로 바라보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 보세요.


십대답게 살아라
뜨인돌 / 문지현 지음 / 2008.12.15
9,500원 ⟶ 8,550(10% off)

뜨인돌청소년 인문,사회문지현 지음
오랫동안 청소년 상담을 해온 정신과 전문의가 쓴 심리상담 자기계발서. 지은이는 십대들이 의욕과 열정을 갖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우리의 내면에서 찾는다. 그 이유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역할 모델의 라이프 스토리에 도전받고 그렇게 살리라 다짐해도 그때뿐! 금세 시들해지고 만다는 것이다. 자기주도적 삶을 살아라 외치는 이들은 많지만 그렇게 살지 못하는 보다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 알려주는 이는 드물다는 데 주목, 그 원인과 함께 실천 가능한 해법을 제시했다. 낮은 자존감, 게으름, 처리하지 못한 상처, 억압된 분노, 완벽주의, 편견, 메마른 정서 등 14개 테마를 독립된 꼭지에 담았다.나를 말한다 애늙은이 십대에서 저력 있는 십대로 내가 너무 싫어 : 낮은 자존심 바이러스 이게 다 너 때문이야 : 탓쟁이 바이러스 인생 뭐 있어, 그냥 쉬엄쉬엄 가는 거야 : 게으름 바이러스 상처는 나의 힘 : 한 바이러스 화를 내야 건강하다, 이거지? : 분노 억압 바이러스 이젠 혼자 놀기도 지겨워 : 아웃사이더 바이러스 헥헥, 바쁘다 바빠! : 분주함 바이러스 유비무환! 걱정도 미리미리 : 염려 바이러스 친구라면 절대 그럴 수 없지 : Should 바이러스 나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 : 완벽주의 바이러스 네가 그렇지, 뭐! : 편견 바이러스 나는야 쿨~ 하다 못해 냉담한 십대 : 메마름 바이러스 후덜덜, 나 혼자 하라고? : 의존 바이러스 도대체, 왜, 항상! 나만 이 모양이야! : 투덜이 바이러스 열정으로 무장한 진짜 나를 만나길십대는 왜 십대답게 살지 못하는가? 원래 십대는 무섭다. 저력이 있다. 폭발적이다. 한번 불이 붙으면 앞뒤 안 가리고 뛰어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일상에서 만나는 십대들은 그토록 무기력한 걸까? 왜 사망 원인 2위가 자살일 만큼 어려움을 뚫고 나가지 못하는 걸까? 는 오랫동안 청소년 상담을 해온 정신과 전문의가 쓴 심리상담 자기계발서다. 저자는 십대들이 의욕과 열정을 갖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우리의 내면에서 찾는다. 그 이유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꿈을 가져라”, “목표를 향해 전진하라”는 메시지를 들어도, 역할 모델의 라이프 스토리에 도전받고 그렇게 살리라 다짐해도 그때뿐! 금세 시들해지고 만다는 것이다. 는 또한 ‘하이브리드 북’이다. 마음만 적시는 책은 행동으로의 전이가 약하다. 솔루션만 주는 자기계발서는 너무 건조하다. 이 책은 필립 체스터필드의 책들처럼 공감과 울림으로 마음 빗장을 풀고, 자기계발서 특유의 명쾌한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열정을 회복하고 십대다운 십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끈다. 1. “나도 내가 답답하다!”: 아이들도 자신의 문제점을 잘 안다. 십대를 겨냥한 책은 에세이며 자기계발서며 할 것 없이 ‘남다른 열정을 가진 아이들이 성공한다’는 메시지로 넘쳐난다. 동기를 부여받고자, 열정에 전염되고파 책을 들었던 대부분의 아이들은 책을 놓을 때쯤 한 가지 결론에 다다른다. 환경적으로든, 기질적으로든 그들은 나와 태생부터 다르다고. 아이들도 열정 있게 살고 싶다. 다만 그게 안 될 뿐이다. 그런 내가 한심하고 답답하지만 안 되는 걸 어쩌랴. 누군들 “공부 좀 해라”, “언제 정신 차릴래?”, “잠 좀 그만 자라!”는 말을 듣고 싶겠는가. 누군들 ‘엄친아’가 되고 싶지 않겠는가.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는 ‘열정을 가져라, 자기주도적 삶을 살아라 외치는 이들은 많지만 그렇게 살지 못하는 보다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 알려주는 이는 드물다’는 데 주목, 그 원인과 함께 실천 가능한 해법을 제시했다. 2. “내가 바이러스 먹었다고?” : 생활을 마비시키는 그 ‘무엇’에 십대들의 코드로 다가가다. 바이러스 먹은 컴퓨터를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버퍼링과 잦은 다운으로 치솟는 분노를 느껴봤을 터. 귀찮아서 그대로 놔뒀다가는 ‘내 지갑을 내가 터는’ 불운의 날을 반드시 맞이하게 된다. ‘사람은 언젠가는 죽는다’에 버금가는 확실한 예언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저자는 십대들이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컴퓨터와 바이러스에 빗대어, 사람에게도 치고 나갈 만하면 주저앉게 만드는 인생 바이러스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대로 놔두면 우리네 인생을 ‘조용히 한방에 보내 버리는’ 낮은 자존감, 게으름, 처리하지 못한 상처, 억압된 분노, 완벽주의, 편견, 메마른 정서 등 14개 테마를 독립된 꼭지에 담았다. 각 꼭지는 단편소설 식의 사례, 설명, 솔루션, 일러스트를 곁들인 단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3. “때론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가, 때론 짠 하고 해결해 주는 맏형이 필요해!” : 에세이의 내적 울림과 자기계발서의 솔루션이 만난 ‘하이브리드 북’ 마음만 적시는 책은 행동으로의 전이가 약하다. 솔루션만 주는 자기계발서는 너무 건조하다. 는 필립 체스터필드 류의 책들처럼 공감과 울림으로 십대들의 마음 빗장을 풀고, 자기계발서 특유의 명쾌한 솔루션으로 실행성공률을 높인다. 특히 십대의 고민에 대한 심리학적.상담적 접근은 청소년 사망의 두 번째 원인으로 ‘자살’이 꼽힐 만큼 삶의 무게에 짓눌려 사는 십대들에게 좋은 돌파구가 되어 줄 것이다. 4. “고치고 싶지만 너무 어려워.” : ‘만만한 적용’이야말로 십대 자기계발서가 갖추어야 할 진정한 미덕이다. 변화는 복잡하지 않다. 만만하게 적용할 거리 하나면 충분하다. 요즘 아이들은 바쁘다. 감동을 느껴도 묵혀 오롯이 내 것으로 만들 시간이 없다. 너무 많은 걸 바꾸느라 지치기 전에 나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단 하나만이라도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성취감으로 이어지고, 성취감은 새로운 동력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막연한 솔루션이 아닌,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편견에서 벗어나라!”는 선언적 메시지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자신의 편견에 딴죽을 걸어라!” 외치며 딴죽을 거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5. “문제투성이인 나, A/S가 가능할까요…?” : 문제 덩어리가 아닌 가능성 덩어리! 출발이 다르다. 십대다움을 회복하기 위해, 즉 열정 있고 활기차게 살아가기 위해 지금의 내가 아닌 새로운 누군가로 변신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십대는 이미 열정으로 충만하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다 해도 그렇다. 십대란 그런 시기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십대들의 문제를 말하지 않는다. 지금도 충분히 아름답지만 여러 이유(바이러스)로 왜곡되고 억눌리고 숨겨진 채 드러나지 않았던 진짜 내 모습을 발견하도록 독자들을 이끈다. 십대 독자들은 닭들 사이에서 자라나 자신의 참 모습, 참 능력을 몰랐던 독수리가 바로 나였음을 깨닫고 삶을 보듬을 자신감과 열정을 되찾게 될 것이다.분주함의 원인은 크게 '쉼이 부족한 것'과 '목표가 없는 것', 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첫째는 쉴 짬이 전혀 없어서 분주한 것이고 둘째는 뭘 하고 있는지를 모르니 여기저기 헤매느라 분주한 것이죠. 형태는 조금 다르지만 여기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은 같아요. 먼저 잠시 걸음을 멈추고 천천히 심호흡을 해보세요."그동안 정말 애썼다. 잠깐 여기서 쉬어 가자. 제대로 쉬었다는 생각이 들 만큼 푹 쉬었다 가자."p98
범죄 수학
Gbrain(작은책방) / 리스 하스아우트 글, 오혜정 옮김, 남호영 감수 / 2010.07.23
15,000원 ⟶ 13,500(10% off)

Gbrain(작은책방)청소년 과학,수학리스 하스아우트 글, 오혜정 옮김, 남호영 감수
범죄소설과 수학의 환상적인 만남! 최근 CSI, NCIS, 넘버스 등의 미국 드라마 시리즈가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이들은 추리와 과학, 수학을 결합하면서도 흥밋거리를 놓치지 않았다. 특히 넘버스(Numb3rs)라는 드라마에서는 천재 수학자가 등장해 범죄 상황마다 적절한 수학을 동원하여 범죄를 해결한다. 추상적이고 현실과 동떨어져 있는 듯한 수학이 사람의 행위인 범죄를 해결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는 신기함을 풀어주는 드라마이다. 『범죄 수학』 또한 주인공 라비가 등장해 범죄 상황에서 적절하게 수학을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라비는 범죄 상황을 듣고 그 안에 얽힌 비논리적인 면을 거침없이 수학으로 풀어낸다. 이러한 해결 과정에서 이 책은 드라마와 달리 사건 해결, 좀 더 알아보기로 이어지는 저자의 친절한 설명이 주어진다. 저자는 범죄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라비의 머릿속에서 벌어진 추론과 계산을 그림과 수식을 동원해서 세세히 설명해 준다. 추리소설에 수학 퍼즐을 더한 이 책에는 모두 14가지의 범죄 사건이 등장한다. 하나의 사건에는 수학 문제가 하나씩 포함되어 있다. 즉 사건을 해결하는 단서가 바로 ‘수학’인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삼각법, 확률, 순열조합, 연역적 추론 등이 쓰이는 수학 문제들은 그 수준이 고등학교 이상으로 수리논술 부교재로도 매우 적합할 것이다. 추천의 글 서문 감사의 말 시커모어가에서의 살인 사건 수박을 거래하면서 생긴 일 그랜드캐니언의 흰머리 독수리 가족 농구 선수들의 조편성 속임수 월석 절도 미수 사건 듀보브 연구소의 보안 시스템 카지노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 경주마 순위 매기기 볼링 평균 점수 필름 속 두 쇠공 샨카 화학약품회사에서 생긴 불운 퇴학당할 뻔하다 도심 속 숲 폭설이 내린 오크가의 아침 결론 찾아보기 - 문제와 관련하여 역자의 글범죄소설과 수학의 환상적인 만남! 우리 눈앞에는 자연이라는 위대한 책이 펼쳐져 있으며, 거기에는 진정한 철학이 들어 있다. 그러나 먼저 거기에 쓰여 있는 언어와 성질을 익히지 않으면 읽을 수 없다. 그것은 수학적 언어로 쓰여 있다. _갈릴레오 갈릴레이 “가장 싫어하는 과목은?” 이런 질문에 단연코 1위로 등장하는 대답은 ‘수학’이다. 입시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며, 누구나 열심히 노력함에도 학생들의 수학 공포증, 더 나아가 혐오증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는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수학이 재미있고 아름답기 때문에’ 좋아한다고 말한다. 재미있고 아름답다고? 대체 뭐가? 이렇게 반문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답변이 된다. 최근 CSI, NCIS, 넘버스 등의 미국 드라마 시리즈가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이들은 추리와 과학, 수학을 결합하면서도 흥밋거리를 놓치지 않았다. 이 책 또한 추리소설에 수학 퍼즐을 더한 형식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는 모두 14가지의 범죄 사건이 등장한다. 하나의 사건에는 수학 문제가 하나씩 포함되어 있다. 즉 사건을 해결하는 단서가 바로 ‘수학’인 것이다. 각 장은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된다. 처음은 사건의 에피소드로 천재 수학 소년 라비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범죄 사건들이 등장하며, 사건의 단서가 이야기 혹은 증거물로 제시된다. 두 번째 ‘사건 분석’에서는 사건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단서를 하나의 수학 문제로 구성한다. 그다음은 ‘사건 해결’로 사건 분석에서 뽑아낸 수학 문제를 풀고, 그로써 사건을 해결한다. 마지막으로 ‘좀 더 알아보기’에서는 앞에서 설명한 수학 문제와 관련된 좀 더 깊이 있는 수학 내용들을 설명한다. 추리소설이지만 수학 내용을 담고 있고, 수학이지만 절대 딱딱하지 않다. 이제 책 속으로 들어가 수학탐정 라비와 함께 14가지 미스터리를 해결하자! 수학과 추리소설,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 고교 수학의 재미를 느끼고 싶은 학생을 위해! 참신한 수리논술 교재를 찾는 교사를 위해! 수학이 너무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어른을 위해! 성공한 미국 드라마 시리즈 중 <넘버스Numb3rs>가 있다. 미스터리한 범죄 사건들을 수학에서 실마리를 찾아 해결하는 이야기이며, 수학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수학이 재미있다’고 느끼게 한다. 매회 벌어지는 사건에서 수학 교수 찰리 엡스가 사건의 실마리를 수학으로 찾으며 FBI 요원인 형이 사건을 해결하도록 돕는 이야기이다. <넘버스>처럼 수학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가 여기 책으로 나왔다! 이 책의 주인공 10대 소년 라비는 수학을 매우 좋아한다. 각 장은 라비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그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라비의 직관이나 상황의 수학적 분석은 매우 뛰어나서 읽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시중에 많이 나온 수학동화, 소설이 대부분 초, 중학생 정도의 수준인데 반해 이 책에 등장하는 수학 문제들은 그 수준이 고등학교 이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수리논술 부교재로도 매우 적합하다. 저자는 이 책을 고등학교 때 집필하였다. 그러나 수학적 주제를 받치고 있는 문장의 질이나 세련미는 수학적 재능과 문학의 성숙한 혼합을 보여준다. 그가 풀어낸 살인 미스터리는 흥미로우면서도 도전적이다. 이 책은 미국에서 40년 넘게 사랑받아온 도널드 제이 소볼의 <과학탐정 브라운Encyclopedia Brown> 시리즈처럼 여러 사건들을 모아놓았다. 이 책을 읽으며 열네 살의 수학 천재 라비와 재치를 겨뤄보자. 수학과 물리학으로 다져진 여러분의 문제 해결 실력을 테스트한 다음, 라비가 삼각법, 확률, 순열조합, 연역적 추론 및 재치로 사건을 명석하게 분석하는 것을 즐기자! 추천평 추리소설이라고 하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수사관들의 끈질긴 탐문 수사와 증거 찾기, 그리고 기지에 넘치는 추론을 바탕으로 한 범죄 해결로의 도약이 기본 골격이었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과학수사라는 말이 낯설지 않게 되었다. 부검, DNA 검사 등의 법의학에 바탕을 두기도 했지만 실험실에서나 볼 수 있었던 다양한 실험이 범죄 수사에 널리 응용되기 시작한 것이다. 유선방송을 통해 볼 수 있는 CSI, NCIS 등의 드라마는 범죄 사건을 해결하는 데 어떻게 과학을 동원해서 실마리를 풀어내는지,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내는지를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시체의 체온을 재어 살인이 일어난 후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를 계산하고, 범죄 현장에서 찾은 머리카락 한 올로 범인을 찾아낸다. 그렇게 과학수사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을 때, 수학도 범죄 수사에 쓰인다는 것을 보여준 드라마가 넘버스(Numb3rs)이다. 천재 수학자가 범죄 상황마다 적절한 수학을 동원하여 그 형인 FBI 요원이 수사해야 하는 지역도 좁혀주고 총알이 날아온 각도를 분석하여 범인의 위치를 찾기도 한다. 추상적이고 현실과 동떨어져 있는 듯한 수학이 사람의 행위인 범죄를 해결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는 신기함을 풀어주는 드라마이다. 그런데 넘버스에는 큰 문제가 하나 있다. 바로 ‘수학이 사용되는’ 방법을 시청자가 이해할 수 없다는 점이다. 천재 수학자가 칠판에 수식을 마구 써내려갈 때, 시청자는 바로 구경꾼이 되어 버린다. 넘버스를 보면서 저 과정을 시청자가 이해할 수 있게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런데 바로 그런 책이 눈앞에 나타났다. 이 책의 번역 원고를 받아 읽어보면서 두 가지 면에서 놀랐다. 하나는 주인공인 라비의 뛰어난 재능이다. 범죄 상황을 듣고 그 안에 얽힌 비논리적인 면을 수학으로 풀어 햇볕 아래 드러나게 하는 그의 독창적인 능력은 아무리 소설 속의 인물이라고 하더라도 부러움 없이 볼 수 없다. 또 하나는 사건 해결, 좀 더 알아보기로 이어지는 저자의 친절한 설명이다. 저자는 범죄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라비의 머릿속에서 벌어진 추론과 계산을 친절하게 그림과 수식을 동원해서 세세히 설명해 준다. 독자들이 라비가 “데이비스 씨는 결백합니다”라고 말한 근거를 다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리고 한발 나아가 더 멀리 볼 수 있도록 매우 애쓴 흔적이 곳곳에 보인다. 물론 이 책을 이해하려면 대체로 고등학교 수준의 수학 지식이 필요하다. 때문에 이 책은 수학을 즐겁게 공부했던 어른에게 추억을 되살리며 읽을 수 있는 책이 된다. 또, 수학을 왜 배우냐고 묻는 학생이나 틀에 박히지 않은 수학을 즐기고 싶은 학생에게도 권하기 좋은 책이다. - 남호영 (서울 영신고등학교 교사) 이 책은 ‘문장제’를 싫어하는 많은 고등학생에게 수학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도록 자극하는 매우 유쾌한 책이다. 또한 이 책의 저자가 그들과 같은 고등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더 많은 자극을 받을 것이다! 리스 하스아우트가 글솜씨를 맘껏 발휘한 이 책에서 나는 차기 마틴 가드너를 발견하였다. - 키스 데블린 Keith Devlin (스탠퍼드대, NPR의 “Math Guy” 해설자, 『The Math Gene』과 『The Math Instinct』의 저자) 리스 하스아우트는 ‘문장제’의 아이디어를 ‘짧은 이야기 문제’라는 완전히 새로운 형태로 바꾸었다. 뛰어난 두뇌의 수학 교수 찰리 엡스가 넘버스(Numb3rs)에서 사건을 해결하는 것을 흥미롭게 지켜본 사람들이라면 이 책에서 라비가 복잡한 범죄 사건을 수학 문제로 단순화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방법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정말 재미있다! - 개리 로든 Gary Lorden (칼텍 수학과 교수, 넘버스(Numb3rs)의 수학자문 교수) 수학에 대한 대단한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리스 하스아우트는 이 책에서 범죄 사건을 다룬 이야기 속에 14개의 멋진 문제들을 환상적으로 포함시켰다. 이 책을 읽는 당신은 각각의 사건을 해결한 다음, 명료하고 세련된 증명을 제공하는 10대 천재인 라비와 재치를 겨루며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수학은 미적분학과 관련된 단 하나의 사건을 제외하고는 모두 고등학교 수준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 마틴 가드너 Martin Gardner (『Mathematical Games』의 저자)
노빈손 과학퀴즈 특공대
뜨인돌어린이 / 임숙영 지음, 이우일.이우성 그림 / 2008.04.21
11,000원 ⟶ 9,900(10% off)

뜨인돌어린이청소년 과학,수학임숙영 지음, 이우일.이우성 그림
과학이라면 무조건 외면하는 '과학 기피증', 과학이라면 머리가 아프거나 두드러기가 나는 '과학 알레르기', 과학이 뭔지조차 관심이 없는 대부분의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황당한 답을 말하는 과학퀴즈 특공대의 방해 작전을 피해 퀴즈를 풀고, 시끌벅적 수다스런 과학 원리 특강을 마치면, 이들의 비밀 노트가 공개된다. 과학퀴즈 특공대의 비밀 노트 속에는 일상생활 속 과학과 연계된 교과서 과학이 들어 있다. 따라서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교과서 과학 또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1. 허둥지둥 아침에 일어난 과학 대소동 01 때르릉! 단잠을 깨우는 얄미운 자명종 02 화장실에서 치르는 똥과의 한판 승부, 변비 03 오줌똥을 쏙쏙 빨아들이는 수세식 변기 04 내 얼굴을 돌리도~ 띵띵 부은 얼굴 05 치카치카, 이를 깨끗하게 해 주는 치약 06 찌익, 열리고 닫히는 지퍼 07 삐이이익~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압력밥솥 08 거꾸로 보이는 신기한 거울, 숟가락 2. 좌충우돌 학교에서 벌어진 과학 사건들 09 뽀옹! 구린내가 폴폴 나는 방귀 10 가지고 다니는 조그만 발전기, 전지 11 머리카락이 라면처럼 꼬불꼬불, 파마 12 글씨를 썼다 지웠다 하는 초록색 판, 칠판 13 쓱쓱 싹싹! 글씨를 지우는 지우개 14 배고플 때 나는 꼬르륵 소리 15 통통 튀어 오르는 농구공 3. 얼렁뚱땅 하교 길에 만난 과학 이야기 16 까맣고 하얀 막대기, 바코드 17 펑! 거품을 쏟아 내는 콜라 18 찰칵, 문을 열어 주는 열쇠 19 윙~ 음식을 따끈하게 데워 주는 전자레인지 20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자전거 21 가까이 대면 요금을 내주는 교통 카드 22 불타는 고구마처럼 변한 얼굴, 부끄럼 4. 헐레벌떡 집으로 돌아온 과학 특공대원들 23 고장 나서 움직이지 않는 엘리베이터 24 목욕을 하고 나면 쭈글쭈글해지는 손바닥 25 더러운 때를 쏙 빼 주는 세제 26 쨍그랑 하고 깨진 유리컵 27 꾹꾹 누르면 척척 바뀌는 리모컨 28 깜빡깜빡하다가 켜지는 형광등 29 자료를 꾹꾹 담는 CD 30 쿨쿨 밤이면 오는 잠과학이라면 무조건 외면하는 ‘과학 기피증’, 과학이라면 머리가 아프거나 두드러기가 나는 ‘과학 알레르기’, 과학이 뭔지조차 관심이 없는 ‘과학 무관심증’ 등은 과학에 대해 보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반응이다. 알고 보면 과학은 우리 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긴밀한 관계이다. 보통 첨단 장비나 전자 기기 등에만 과학이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사실 아침에 해가 뜨고 저녁에 해가 지는 것에도, 우리가 숨을 쉬고 똥을 누는 것에도 과학이 숨어 있다. 이 책은 일상생활 속 곳곳에 숨어 있는 과학을 재미있는 퀴즈로 풀면서 ‘과학 기피증’을 ‘과학 친근증’으로 바꿔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과학퀴즈 특공대와 함께 재미있는 퀴즈를 풀며 일상생활 속 과학을 배운다! 노빈손이 과학퀴즈 특공대를 결성했다! 특공대원으로는 먹는 문제라면 누구보다 자신 있는 말숙이, 온갖 지식이 다 적힌 만물노트로 잘난 척하길 좋아하는 왕수재, 수리술술 엉뚱한 문제를 잘 맞히는 심수리 그리고 미래 과학 퀴즈에 특히나 자신감을 보이는 허공상이 있다. 아침을 소란스럽게 만드는 자명종에 관한 퀴즈를 시작으로 구린내가 폴폴 나는 방귀,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요금을 내 주는 교통 카드, 쿨쿨 밤이면 드는 잠에 숨어 있는 과학을 퀴즈로 풀며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과학을 먹고, 숨쉬고, 움직이고, 잠을 자는 것처럼 쉽고 친근하게 배울 수 있다. 노빈손과 과학퀴즈 특공대가 웃기는 과학 원리 특강을 시작했다! 모이기만 하면 아옹다옹 작은 말다툼에 소란스런 사고까지 조용할 날이 없는 노빈손과 퀴즈 특공대가 웃기고 재미난 과학 원리 특강을 시작했다. 과학 원리 특강은 조용한 교실 속 수업과 달리 시끌벅적 수다 한바탕이다. 아는 지식이 나오면 서로들 잘난 척을 하고, 모르는 건 창피해하지도 않고 이해할 때까지 왜? 왜?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과학특공대가 하는 질문들 속에 아하! 그렇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수다스런 과학 원리 특강에 동참할 수 있다. 과학퀴즈 특공대의 비밀 노트 속에 교과서 과학과 재밌는 과학 상식이 가득! 황당한 답을 말하는 과학퀴즈 특공대의 방해 작전을 피해 퀴즈를 풀고, 시끌벅적 수다스런 과학 원리 특강을 마치면, 이들의 비밀 노트가 공개된다. 과학퀴즈 특공대의 비밀 노트 속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살펴보니 일상생활 속 과학과 연계된 교과서 과학이 들어 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이미 ‘과학 기피증’이 ‘과학 친근증’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교과서 과학 또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다양한 과학 상식까지 폭넓은 과학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스켈리그
비룡소 / 데이비드 알몬드 (지은이), 김연수 (옮긴이) / 2002.01.14
12,000원 ⟶ 10,800(10% off)

비룡소청소년 문학데이비드 알몬드 (지은이), 김연수 (옮긴이)
비룡소에서 야심차게 시작한 '청소년 문학선' 시리즈의 첫 권. 영국 작가 데이비드 알몬드에게 휘트브레드 상과 카네기 상을 안겨준 작품 이다. 주인공 마이클네 가족은 한참 힘든 시기를 맞고 있다. 갓 태어난 동생은 아파서 생명이 위협받을 정도이고, 새로 이사한 집은 집안이고 정원이고 허름하기 짝이 없다. 이사한 다음 날, 우연히 차고에 갔던 마이클은 잡동사니 사이에서 '그'를 발견한다. 더럽고 창백하고 푸석푸석한 그. 죽은 줄 알았지만 죽은 것은 아니었다. 마이클은 우연히 만난 이웃 소녀 미나와 함께 그에게로 다가선다. 그의 이름은 스켈리그, 그의 어깨에는 날개가 달려 있다. 마이클 동생의 병은 심각해져 가고, 그와 동시에 스켈리그와 미나, 마이클의 이야기도 점점 환상성을 띄어간다. 원래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씌여진 이 작품은 사뭇 진지하다. 천사 (혹은 천사였으리라 짐작되는) 스켈리그를 둘러싼 이야기가 안개 낀 흐린 날씨의 밤처럼 아득하고 신비롭기도 하지만, 그 전면에 흐르는 것은 삶과 사랑과 희망에 대한 치열한 질문이다."가끔 우리는 세상 모든 일을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게 마련이야. 하지만 그렇지 않아. 우리는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이해하고 그 이상은 상상하는 법을 배워야 해." - 본문 중에서


개념 있는 국어 문법
지학사(참고서) / 김홍범 (지은이) / 2018.10.30
17,000원 ⟶ 15,300(10% off)

지학사(참고서)학습참고서김홍범 (지은이)
대학교에서 각 분야를 연구.강의하는 교수님들이 직접 책임 집필한 책이다. 축적된 경험과 앞서가는 지식,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이 수록되어 까다로운 문법 개념을 완벽히 익힐 수 있다. 참신하고 세련된 개념 연습 문제와 실전 문제를 통해 시험을 대비할 수 있으며, 필수 개념에서 심화 개념까지 학습 내용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Ⅰ. 문장 01 문장의 구성 문장의 구성 요소 1. 문장의 개념과 기본 골격 2. 문장의 구성 단위 문장의 성분 1. 문장 성분의 개념과 종류 2. 문장 성분의 성립 문장의 짜임 1. 문장의 짜임새 2. 안은문장 3. 이어진문장 실전 문제 02 문법 요소의 기능과 의미 문법 요소 1. 높임 표현 2. 종결 표현 3. 시간 표현 4. 피동 표현 5. 사동 표현 6. 부정 표현 7. 인용 표현 문장의 의미 1. 합성성의 원리 2. 문장 간의 의미 관계 실전 문제 Ⅱ. 단어 01 품사 품사의 개념과 분류 기준 품사의 종류와 특성 1. 체언 2. 용언 3. 수식언 4. 관계언 5. 독립언 실전 문제 02 단어의 형성 형태소와 단어 1. 형태소와 단어의 개념 2. 형태소의 종류 3. 형태소와 단어의 차이 단어의 구성 요소 1. 어근과 접사 단어 형성법 1. 단일어와 복합어 2. 합성어 3. 파생어 실전 문제 03 단어의 의미 단어 의미의 종류 1. 개념적 의미 2. 연상적 의미 3. 주제적 의미 단어의 의미 관계 1. 유의 관계 2. 반의 관계 3. 상하 관계 4. 동음이의 관계 5. 다의 관계 단어의 의미 변화 1. 의미 변화의 원인 2. 의미 변화의 유형 실전 문제 Ⅲ. 음운 01 음운과 음운 체계 음성과 음운 1. 음성 2. 음운 국어의 음운 체계 1. 국어의 음운 2. 국어의 음절 실전 문제 02 음운의 변동 음운 변동의 개념 음운 변동의 종류 1. 교체 2. 축약 3. 탈락 4. 첨가 실전 문제 Ⅳ. 담화 01 담화의 구성과 기능 담화의 개념 담화의 구성 단위와 요소 1. 발화와 담화 2. 발화 행위 3. 담화의 구성 요소 담화의 기능과 유형 1. 담화의 기능 2. 담화의 유형 실전 문제 02 담화의 구조와 표현 담화의 짜임 담화의 특성 1. 통일성 2. 응집성 3. 의도성 4. 수용성 5. 정보성 6. 상황성 7. 상호 텍스트성 담화의 표현 1. 지시 표현 2. 높임 표현 3. 생략 표현 4. 심리적 태도 표현 실전 문제 Ⅴ. 어문 규범 01 표준에 맞게 말하기 표준어의 개념 및 규정 1. 표준어의 개념 2. 표준어의 역사 3. 국어의 표준어 사정 원칙 4. 발음 변화에 따른 표준어 선정 5. 어휘 선택의 변화에 따른 표준어 선정 6. 복수 표준어 표준 발음법 1. 표준 발음법의 원칙 2. 자음과 모음 3. 받침의 발음 4. 음의 동화 5. 경음화 6. 음의 첨가 실전 문제 02 어법에 맞게 쓰기 한글 맞춤법의 원칙과 주요 규정 1. 한글 맞춤법의 원칙 2. 자모 3. 소리에 관한 것 4. 형태에 관한 것 5. 그 밖의 것 6. 구별하여 적는 말 7. 띄어쓰기 외래어 표기법 1. 표기의 원칙 2. 주요 표기 세칙(영어) 3. 인명, 지명 표기의 원칙 4. 바다, 섬, 강, 산 등의 표기 세칙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1. 표기의 기본 원칙 2. 표기 일람 3. 표기상의 유의점 4. 이름의 표기 5. 행정 구역 표기 실전 문제 03 좋은 표현법 사용하기 문장 다듬기 1. 올바른 단어 사용하기 2. 문장 성분 바로 쓰기 3. 자연스러운 문장 쓰기 표준 화법 알기 1. 가정에서의 호칭 · 지칭 2. 사회(직장)에서의 호칭 · 지칭 3. 경어법 4. 일상생활의 인사말 5. 소개하는 말 문장 부호 알기 1. 문장 부호의 필요성 2. 문장 부호의 종류와 쓰임새 실전 문제 Ⅵ. 국어사 01 한글 창제와 문자 생활의 변화 우리말에 안성맞춤, 한글 1. 한글의 창제 2. 한글 창제의 원리 및 당대 표기법 3. 한글의 우수성 한글 창제 이전의 문자 생활 1. 차자 표기의 의미와 방법 2. 차자 표기의 종류 3. 차자 표기 방식의 소멸 실전 문제 02 우리말의 변천 과정 우리말의 기원과 형성 음운의 변천 과정 1. 자음 체계의 변화 2. 단모음 체계의 변화 3. 우리말 성조의 변화 4. 음운 현상의 변화 문법의 변천 과정 1. 고대 국어의 문법적 특징 2. 중세 국어의 문법적 특징 3. 근대 국어의 문법적 특징 어휘의 변천 과정 1. 고대 국어 어휘의 변천 2. 중세 국어 어휘의 변천 3. 근대 국어 어휘의 변천 4. 현대 국어 어휘의 변천 실전 문제 ‘문법의 전 분야를 개념 있는 국어 문법 한 권으로!’ 이 책은 대학교에서 각 분야를 연구·강의하는 교수님들이 직접 책임 집필한 책입니다. 축적된 경험과 앞서가는 지식,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이 수록되어 까다로운 문법 개념을 완벽히 익힐 수 있습니다. ‘개념 연습 문제와 실전 문제 풀이로 문법 개념을 완벽하게 학습!’ 참신하고 세련된 개념 연습 문제와 실전 문제를 통해 시험을 대비할 수 있으며, 필수 개념에서 심화 개념까지 학습 내용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제품 Review(출판사 리뷰) 문법 개념서의 기준 ‘개념 있는 국어 문법’은 다음처럼 구성되어 있습니다. 1. 개념 익히기 친절한 설명과 풍부한 예시로 문법 개념을 빠짐없이 쉽게 설명했습니다. 교육 과정의 성취기준, 교과서의 내용을 분석하여 학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문법 지식을 담았습니다. ‘한 걸음 더’, ‘질문 있어요!’ 등의 코너를 통해 본문의 기본 개념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보충, 심화 부분을 설정하여 충분한 예를 중심으로 설명함으로써 문법 개념을 완벽히 익힐 수 있습니다. 2. 개념 확인 문제 및 실전 문제 다양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를 통해 문법은 단순 암기 과목이라는 선입견을 버리고 문법에 관한 탐구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통합적이고 난이도 있는 문제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여 수능에 대한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3. 생각 키우기 다양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를 제시하고 학생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문법에 관한 탐구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오정택 지음 / 2012.10.16
12,000원 ⟶ 10,800(10% off)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청소년 자기관리오정택 지음
출간 후 판매부수 260만을 돌파한 <꿈꾸는 다락방>의 청소년 버전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공부에 매진하기에 앞서 무엇을 향해 어떻게 달려가야 하는지를 깨우쳐 준다. 특별히 ‘서울중학교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현직 중학교 진로 교사이자 전직 고등학교 교사가 공저자로 참여하면서 청소년들이 처한 현실을 집중적으로 반영했다. 나아가 청소년들이 당면한 문제인 진로와 진학에 관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책으로 거듭났다. 모체가 된 <꿈꾸는 다락방>이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공식으로 ‘꿈이 지닌 힘’과 ‘꿈을 이루는 방법’을 소개했다면, 이 책은 청소년들로 하여금 자신이 진정으로 이루고 싶은 ‘진짜 꿈을 찾는 방법’까지 보충하여 꿈에 관한 완벽한 멘토링을 제공한다. 저자는 동창회에서 만난 친구들의 성공과 실패 원인, 자신이 가르쳤던 제자들의 모습,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의 이야기를 사례로 들면서, 인생이란 학교 성적표대로 전개되는 것도 아니고, 타고난 환경과 노력이 반드시 성공을 보장하는 것도 아님을 강조한다. 더불어 성공하고 싶다면 공부에 매진하기 전에 가슴 뛰는 진짜 꿈을 찾으라고 조언한다.글을 시작하며 - 꿈의 물음표 앞에 서 있는 청소년을 위해 PART 1 진짜 꿈을 찾아서 30년 후에 만난 친구들 제일 잘나가는 동창의 성공 진짜 꿈이 지닌 위력 나는 꿈이 없어요 나는 꿈이 너무 많아요 진짜 꿈을 찾아서 PART 2 꿈을 찾아 주는 공식 R=1⑨⑨ R=1⑨⑨ 공식이 기적을 만든다 진짜 꿈으로 이어지는 작은 꿈조각 진짜 꿈을 찾는 1단계 _내가 좋아하는 건 뭘까 진짜 꿈을 찾는 2단계 _내가 잘하는 건 뭘까 진짜 꿈을 찾는 3단계 _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진짜 꿈을 찾는 4단계 _나는 어떤 사람인가 진짜 꿈을 찾는 5단계 _미래 가능성을 발견하라 도전 리스트 작성 R=1⑨⑨ 공식을 이뤄 줄 멘토 찾기 PART 3 꿈을 이루어 주는 공식 R=VD 꿈을 이루는 마법의 공식 R=VD R=VD 공식의 시작 현대물리학이 입증하는 R=VD 공식 우리 뇌도 생각하는 대로 꿈꾼다 긍정적 VD와 부정적 VD의 결과 재능보다 중요한 것은 꿈꾸는 능력이다 상상력이 현실을 만든다 앤드류 카네기의 소망 VD 수재들의 VD는 다르다 VD는 호르몬을 조절한다 VD를 반복하면 두뇌가 변한다 공부의 신이 되는 VD 공식 성공 여부는 간절함과 지속력에 달렸다 꿈과 망상의 차이 R=VD 공식이 잠재 능력을 깨운다 PART 4 R=VD 공식 실천 방법 사진으로 VD하기 _시각화하라! 이미지로 동영상으로 VD하기 _열망하라! 잠재의식 밑바닥까지 장소로 가서 VD하기 _떠나라! 꿈을 이루게 될 곳으로 소리 내어 VD하기 _말하라! 원하는 것을 글로 적으며 VD하기 _기록하라! 목표하는 것을 꿈은 떠올리는 순간부터 이루어진다 PART 5 R=1⑨⑨와 R=VD 공식을 완성하라 강렬히 소망하라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죽기 살기로 도전하라 꿈으로 향하는 습관을 길러라 꿈으로 가는 징검다리를 하나씩 건너라 꿈의 에스컬레이터를 타라 자신의 약점을 활용하라 절대적으로 희망하라 세계를 무대로 꿈꿔라 모두와 함께 나누는 성공260만 독자가 사랑한 베스트셀러《꿈꾸는 다락방》의 청소년 버전! 출간 후 판매부수 260만을 돌파한《꿈꾸는 다락방》이 청소년 버전으로 태어났다. 특별히 ‘서울중학교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현직 중학교 진로 교사이자 전직 고등학교 교사가 공저자로 참여하면서 청소년들이 처한 현실을 집중적으로 반영했다. 나아가 청소년들이 당면한 문제인 진로와 진학에 관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책으로 거듭났다. 모체가 된《꿈꾸는 다락방》이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공식으로 ‘꿈이 지닌 힘’과 ‘꿈을 이루는 방법’을 소개했다면, 이 책은 청소년들로 하여금 자신이 진정으로 이루고 싶은 ‘진짜 꿈을 찾는 방법’까지 보충하여 꿈에 관한 완벽한 멘토링을 제공한다. 인생의 성패를 가르는 것은 수능 점수가 아니라 꿈이다세상에는 일평생 허리가 휘도록 일하고도 자기 집 한 채 마련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할 것 다 하면서도 엄청난 부와 성공을 거머쥔 사람들도 있다. 노력이 성공의 비결이 될 수 없다는 증거다. 노력이 성공의 제1요인이라면 남들보다 세 배나 더 많은 시간을 공부하는 학생은 성적도 남들보다 세 배 더 높아야 한다. 그러나 오히려 성공한 이들이 더 짧은 시간 일하고 더 많은 수익을 가져가고,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놀기도 더 잘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성공한 사람들은 이렇게 대답한다. “성공도 우연이 아니고, 실패도 우연이 아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성공에 이르는 꿈을 꾼 사람이고, 실패한 사람은 꿈을 꾸는데 실패한 사람이다.” 저자는 동창회에서 만난 친구들의 성공과 실패 원인, 자신이 가르쳤던 제자들의 모습,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의 이야기를 사례로 들면서, 인생이란 학교 성적표대로 전개되는 것도 아니고, 타고난 환경과 노력이 반드시 성공을 보장하는 것도 아님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수많은 사례를 분석하면서 저자가 찾은 인생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꿈이다. 그것도 가짜 꿈이 아닌 ‘진짜 꿈’! 꿈이 없거나 가짜 꿈을 꾸는 사람과 진짜 꿈을 꾸는 사람은 세월이 갈수록 그 격차가 크게 벌어진다. 방향이 없는 질주는 무의미하다. 이 책은 우리 청소년들이 공부에 매진하기에 앞서 무엇을 향해 어떻게 달려가야 하는지를 깨우쳐 준다. 1퍼센트의 영감을 따라 진짜 꿈을 찾아라 99퍼센트의 에너지가 모여 이루어진다 “천재는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고 말한 에디슨은 2만 번 이상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전구 발명을 포기하거나 실망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전기로 불빛을 만들 수 있다는 ‘1퍼센트의 영감을 따라 진정으로 이루고 싶은 꿈’을 꿨기 때문이다. 진짜 꿈은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막연히 동경하는 꿈이 아니라, 세상에서 말하는 성공 기준인 부와 명예와 권력을 무작정 좇아가는 것이 아니라, 생각만 해도 가슴 벅차고 어떤 일이 있어도 이루고 싶은 소망을 말한다. 1퍼센트의 영감을 따라 진짜 꿈을 찾으면 꿈을 이루기까지 과정을 즐기게 된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등을 고민하며 영감을 따라 찾은 나만의 진짜 꿈을 꾸면 모든 에너지가 그 꿈에 집중된다. 꿈을 향한 정신력과 절제력 그리고 추진력이 최고치에 이른다. 99퍼센트의 노력과 열정이 저절로 따라오니 꿈은 현실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 뜨거운 한 여름 살인적인 햇빛도 종이를 태우지 못하지만, 입김이 폴폴 나는 차가운 한 겨울이라도 돋보기를 사용해서 햇빛을 한 곳으로 모으면 종이에 불이 붙는 것처럼 말이다. 꿈의 에스켈레이터를 타는 순간 성공은 내 것이 된다 더 빨리, 더 멋지게! 먼 미래를 내다본다면 청소년들에게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은 꿈이다. 아무리 좋은 명문대를 나오고 머리가 좋아도 진정한 꿈을 이길 수는 없다. 물감을 아끼듯 꿈을 아끼면 성공을 그리지 못한다. 거의 모든 것이 대입에 초점이 맞춰진 우리 청소년들에게 진정한 꿈을 찾아 진지하게 고민하라고 하면 공부만 하기도 바쁜데 그럴 시간이 어디 있느냐고, 꿈은 일단 좋은 대학에 가서 찾아도 되지 않느냐며 이의를 제기한다. 하지만 방향이 없는 질주는 무의미하다. 공부를 잘하면 선택할 수 있는 대학과 학과가 그만큼 많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꼭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냥 성적에 맞춰 대학에 가고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직업을 얻기 위해 학과를 선택했다가 진로를 바꾸려면 몇 배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고 이미 너무 늦어버릴 수도 있다. 진정한 성공은 원하는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사는 것 아닐까? 성공하고 싶다면 공부에 매진하기 전에 가슴 뛰는 진짜 꿈을 찾아라. 그리고 생생하게 꿈꿔라. 그렇게 꿈의 에스켈레이터를 타는 순간 성공은 내 것이 된다. 생각보다 훨씬 더 빨리, 더 멋지게!이렇듯 1퍼센트의 영감이 담긴 자신만의 진짜 꿈을 발견하면 모든 에너지가 그 꿈을 향해 확 정렬되면서 집중된다. 하고 싶은 많은 것을 절제하고 하기 싫은 어떤 것도 인내할 수 있게 된다. 투정이 사라지고 위안과 기쁨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꿈을 향해 달리는 마음이며 정신력이 최고치에 이르고 실천하는 행동으로 이어진다.- ‘PART 1. 진짜 꿈을 찾아서’ 중에서 1퍼센트의 영감이 담긴 나만의 진짜 꿈이 손에 잡힐 듯 눈에 선명하게 보이면 나머지 99퍼센트의 노력과 열정이 저절로 따라와 꿈을 이루어 준다. 1퍼센트의 영감이 담긴 꿈을 꾸면 99퍼센트의 에너지가 그 꿈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 ‘PART 2. 꿈을 찾아 주는 공식 R=1⑨⑨’ 중에서 우리 머릿속에는 자신이 되고픈 모습이 들어 있다. 만일 우리가 그 모습을 생생하게 매일 꿈꾼다면 두뇌 속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전두엽의 미래 기억을 담당하는 부위가 강력하게 활성화되면서 꿈에 관한 신호를 무의식의 세계로 자극적으로 쏘아댄다. ‘지금 내가 보내는 신호 안에 네 주인의 진정한 모습이 들어 있으니 어서 빨리 그걸 이루라’고 말이다. 그러면 무의식은 기지개를 켜고 활동하기 시작한다. 이 과정이 매일 반복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PART 3. 꿈을 이루어 주는 공식 R=VD’ 중에서


과학공화국 물리법정 7
자음과모음 / 정완상 지음 / 200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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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청소년 과학,수학정완상 지음
물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안내자 역할을 하는 한다. 과학 교과서 속에만 갇혀 있던 딱딱하고 골치 아픈 물리를 법정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활용하여 물리를 보다 흥미롭게 풀어본다. 1편에서는 생활 전반에 걸친 물리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다루었다면 2편부터는 주제를 선정하여 보다 좁은 영역의 범위 내에서 보다 많은 생활의 예를 다루고 있다. 3편에서는 빛과 전기에 대한 우리 주변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디자인 및 내부 구성을 전체적으로 개편했다. 2편. 친구의 결혼식에 갔다가 사오정이 되어 버린 노처녀 '전처녀 양의 폭죽 사건', 과학공화국 최고의 록그룹인 하이프리퀀시 그룹이 달리는 기차 위에서 노래를 하다가 팬들로부터 야유를 받은 이유, 프라이팬의 손잡이를 잡다가 손을 데인 나성급 씨, 묵을 먹다가 미끄러져 묵을 먹을 수 없었던 일 등 일상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사건들 속에 숨겨진 과학적 원인에 대해 통쾌하게 설명한다. 3편은 빛과 전기의 진실을 다룬다. 학원에서 배운 내용과 실생활에서의 내용이 다른 점을 풀어가는 '비행기는 왜 그림자가 생기지 않을까요?', 불이 났다는 장난을 다룬 '붉은 셀로판지로 보면 모두 붉게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짧은 다리를 극복하기 위해 수영장 데이트를 하는 '물속에서 다리가 짧아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등의 에피소드가 소개된다. 4권은 소리와 파동을 다룬다. 3개월 미만의 아기가 자고 있을 때 주변에 록음악이 크게 들린다면?' , '청소년들은 들리는데 어른들에게 들리지 않는 휴대전화 벨소리', ' 어느 날 자신이 아끼던 유리컵이 깨지고 지나가던 다리가 무너졌다면?' 등 교과서에 배우는 내용뿐 아니라 교과서 밖 실생활에서 접하는 소리와 파동에 대한 의문과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책이다. 5권은 우리가 사는 물리적 세계의 여러가지 힘의 작용과 반작용에 대해 배운다. 마찰력, 구심력, 충격력, 탄성력, 중력, 만유인력, 공기저항, 관성력 등 우리 일상 속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양한 힘의 원리를 살펴본다. 6권에서는 운동의 법칙을 주제로 하여 속력과 속도, 관성, 작용과 반작용, 회전 등의 과학적 내용을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운동하고 있는 물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예로 들어 설명한다. 우리 주위의 여러 가지 운동에 숨어 있는 물리 법칙이 무엇인지 배우고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7권에서는 '일과 에너지' 를 주제로 위치 에너지, 운동 에너지, 역학적 에너지 보존법칙 등의 기본적인 원리와 에너지와 마찰의 관계, 무게중심과 회전 등 에너지 보존과 관련된 다양한 예를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로 재치 있게 구성하였다. 8권에서는 유체와 관련된 표면장력과 모세관 현상, 베르누이 정리 등을 세세하게 풀어 준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수 있는 사건과 사고를 ‘사건속으로’ 라는 코너를 통해 유체의 여러 가지 경우를 열거하고 있다.1권 이 책을 읽기 전에 |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수업 프롤로그 | 물리법정의 탄생 제1장 소리와 열은 어떻게 달라질까 소리를 잘 흡수하는 사물들 | 조용한 콘서트홀 | 노래하는 데 필요한 소리의 에너지 | 립싱크 가수왕 | 온도가 낮은 곳으로 이동하는 열 | 내 방에도 침대가 제2장 공기의 저항은 어떻게 달라질까 물체의 부피만큼 넘치는 물 | 목욕탕 홍수 사건 | 물체의 비행에 영향을 주는 공기의 저항 | 내가 진짜 홈런왕 | 힘이 작용하는 부분이 작을수록 커지는 압력 | 하이힐의 추억 제3장 마찰과 탄성의 힘은 왜 필요할까 물체의 열에너지를 발생시키는 마찰 | 엉덩이가 보여요 | 우리 생활에 필요한 마찰의 원리 | 슬리퍼를 부탁해 | 탄성의 성질을 이용한 저울 | 뱃살을 휘날리며 제4장 달리는 차 안에서 던지면 더 빠르게 날아갈까 던지는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속력 | 데드볼을 찾아서 | 상대 속도의 원리를 이용한 자동 도로 | 자동차여, 안녕 | 물체가 낙하할수록 붙는 가속도 | 꽃마을 사람들 제5장 타이타닉호는 왜 빙산을 피하지 못했을까 물체가 크고 무거울수록 커지는 관성 | 타이타닉호의 침몰 | 충돌에 영향을 미치는 물체의 속력과 질량 | 어른은 가라 | 가벼울수록 많이 움직이는 물체 | 자동차 충돌 사건 | 속도가 빨리 변할수록 커지는 관성 | 조용한 버스 제6장 우리 몸에도 전기가 흐를까 마찰로 인해 생기는 정전기 | 위풍당당 스타킹 | 직렬 연결과 병렬 연결의 차이 | 고장 난 전구를 찾아서 | 저항이 작을수록 세게 흐르는 전류 | 전기가 뺏어 간 아이 제7장 질량과 무게는 어떻게 구별해야 하나 두 물체가 충돌할 때의 운동 상태 변화 | 차력사의 실수 | 만유인력에 대한 의문점 | 사과하세요 | 질량과 무게의 차이점 | 지구에서 사 온 금 | 장력의 한계 | 힘을 내요 팔약해 씨 | 두 힘의 끼인각과 합력 | 고장 난 선박 끌어요 제8장 방귀를 물리학적으로 정의하면 무엇일까 작용과 반작용의 힘겨루기 | 황당한 첫 키스 | 반작용의 원리로 생긴 추진력 | 방귀는 나의 힘 | 체중을 늘리는 반작용 | 고무줄 몸무게 제9장 원심력과 구심력은 어떻게 구별할까 회전축과 회전 관성 | 줄타기 사건 | 회전문에 필요한 회전축 | 회전문이 빙글빙글 | 원심력과 구심력 | 책 좀 잘 만드세요 제10장 장소에 따라 옷 색깔이 달라 보일까 백열등과 형광등의 빛 | 카멜레온 같은 옷 | 파장과 반사 | 어설픈 방조제 에필로그 | 물리와 친해지세요 2권 제1장 우주에서도 글씨를 쓸 수 있을까 제2장 SPE 지수 높은 게 좋을까 낮은 게 좋을까 제3장 진동수에 따라 소리가 다르게 들릴까 제4장 전자석에 전기가 끊어지면 어떻게 될까 제5장 반신 거울로도 온몸이 보일까 제6장 줄다리기에서 이기는 방법은 뭘까 제7장 번개가 칠 때 축구하면 위험할까 제8장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전력이 덜 소모될까 제9장 핸들이 작으면 바퀴가 잘 안돌아갈까 제10장 터널 구멍이 네모여도 괜찮을까 3권 이 책을 읽기 전에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 물리법정의 탄생 제1장 빛과 색깔에 관한 사건 야광 - 밤에 운전하려면 | 그림자 - 비행기 그림자는 왜 없죠? | 빛의 질량 - 빛으로 차가 가나요? | 적외선 - 난로와 빛 | 색깔 - 불이야! 불이야! 제2장 빛의 반사와 굴절에 대한 사건 렌즈 - 할아버지 안경 | 신기루 - 하늘을 나는 빙산 | 구면거울 - 코믹 거울 | 빛의 굴절 - 수영장 소개팅 | 오목거울 - 오목거울 빌딩 제3장 정전기에 관한 사건 정전기 - 소금과 후춧가루 고르기 | 정전기와 방전 - 왜 치마에 클립을 꽂는 거야? | 도체 - 스테인리스 호텔 | 피뢰침 - 뾰족한 쇠꼬챙이 제4장 자석에 관한 사건 전자석 - 자석과 전자석 | 자석의 양극 - 자석교 | MR 유체 - 지워진 미술 작품 | 액체 자석 - 자석옷 제5장 전지와 발전기에 대한 사건 전지의 원리 - 굴비 전지 | 광전 효과 - 광전카 | 발전기의 원리 - 전동기와 발전기 | 건전지의 연결 - 건전지 마을 | 전류의 열작용 - 화장실과 백열등 에필로그 물리와 친해지세요 4권 이 책을 읽기 전에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 물리법정의 탄생 제1장 소리에 관한 사건 소리의 반사-비가 오지 않는 마을 | 소리의 세기-소심해 씨는 너무 말이 없어 | 소리의 진동수-어른에게 들리지 않는 벨소리 | 생활 속의 소리-록 음악과 아기 | 소음-더부룩 씨의 소화불량 | 소리를 듣는 원리-내 목소리가 아냐! | 소리와 힘-승부를 가른 핸드폰 벨소리 | 방음-좀 조용히 해 주세요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악기에 관한 사건 관악기-물 컵 악기 | 현악기-고무줄 바이올린 | 타악기-피아노의 정체를 밝혀라 | 관의 진동-쇠파이프로 만든 악기 | 동물 소리-모기의 날갯짓 | 라 음의 신비-신기한 라 음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공명에 관한 사건 공명-와인 잔과 밴드 소리 | 악기의 공명-한 대의 실로폰으로 두 대를 연주하다 | 전파의 공명-김유비 씨의 골탕 먹이기 작전 | 사람 몸의 공명-비포장도로를 달려라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파동과 유체에 관한 사건 파동의 매질-나파동 씨의 10년 연구 | 전파-라디오방송의 수신료 | 도플러효과-쌩쌩시 시장의 묘안 | X선-가방 속의 수정 칼을 찾아라 | 유체-미숫가루 음료를 만드는 두 가지 방법 | 마그누스 효과-달에서 날린 변화구 | 양력-하늘을 나는 자동차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5장 물성에 관한 사건 부피와 단면적-최고야 건축 설계 회사의 실수 | 압력-달걀을 깨뜨리지 않고 통과하기 | 탄성-야구공 찌그러뜨리기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5권 이 책을 읽기 전에 -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 - 물리법정의 탄생 제1장 힘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1 힘의 뜻 - 방귀마술 물리법정 2 힘의 역할 - 핸들링이 맞는데…… 물리법정 3 힘의 크기 측정 - 고무줄로 과일의 무게를 잰다고요?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힘의 합성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4 힘의 평형 - 얼음이 안 받쳐 주잖아요? 물리법정 5 힘의 합성 - 리어카를 밀어줘!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마찰력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6 마찰력과 회전 - 좌회전이 안 되네? 물리법정 7 마찰력의 이용 - 움직이지 않는 마우스 물리법정 8 운동 마찰력 - 잘 움직이는데 무슨 마찰?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구심력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9 구심력의 뜻 - 빨래를 누가 말릴 것인가? 물리법정 10 회전 운동과 구심력 - 회전 원판에서 떨어진 빈혈이?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5장 충격력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11 충격력의 뜻 - 나살려 씨의 구조 요청 물리법정 12 충격력 - 총알보다 강한 사랑 물리법정 13 충격력의 작용ㆍ반작용 - 충격은 주고받는 것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6장 탄성력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14 탄성력 1 - 자동차가 너무 덜컹거리잖아요! 물리법정 15 탄성력 2 - 볼링공이 더 높이 튀어오르는 이유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7장 중력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16 중력 - 60층에서 낙하산을 타면? 물리법정 17 만유인력 - 지구는 왜 안 떨어져요? 물리법정 18 공기 저항 1 - 비에 맞아 죽을 수도 있나요? 물리법정 19 공기 저항 2 - 실패한 낙하산 쇼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8장 관성력과 그 밖의 사건들 물리법정 20 관성력 - 엘리메이터 안의 체중계 물리법정 21 무게중심 - 지게꾼의 비밀 물리법정 22 중력과 만유인력 - 뉴텅의 최신곡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 물리와 친해지세요 6권 이 책을 읽기 전에_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_물리법정의 탄생 제1장_속력과 속도에 관한 사건 속력의 뜻-수프로국립공원의 사냥꾼 | 평균 속력-생활과학경시대회의 알쏭달쏭 문제 | 상대 속도①-소행성을 막아라 | 상대 속도②-강 빨리 건너기 | 속도의 뜻-나는 제한 평균 속도를 넘지 않았어요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_관성에 관한 사건 관성-씽씽레이싱대회의 비극 | 관성의 예-조깅할 때는 바닥을 봐라 | 관성과 표면장력-아마추어 과학자의 순간 포착 | 관성과 질량-나이스야구단의 1번 타자 | 관성력-휴지가 안 끊어져요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_운동 법칙에 관한 사건 가속도-속도와 가속도의 방향 | 운동 법칙과 질량-트럭이 막아 버린 맞선 | 중력에 의한 운동-무조건 명중 | 연결된 두 물체의 운동 법칙-두 차를 맞대면 교통사고를 피할 수 있었을 텐데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_작용과 반작용에 관한 사건 작용과 반작용①-자석으로 차를 움직인다고요? | 작용과 반작용②-바퀴 없는 차 | 작용과 반작용③-자갈섬 탈출 | 반작용과 충격력-수영장에 스펀지를 붙이면 어떻게 턴을 해요? | 작용과 반작용의 응용-60킬로그램까지만 통과하는 다리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5장_회전에 관한 사건 병진 운동과 회전 운동-텅 빈 당구공 | 회전 관성①-천사 옷을 입고 날갯짓하며 피겨스케이팅을 하고 싶어요 | 회전 관성②-삶은 달걀이냐 날달걀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회전 관성③-지구의 자전이 멈추고 있다고요?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_위대한 물리학자가 되세요 7권 이 책을 읽기 전에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 물리법정의 탄생 제1장 일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1 일①-아무것도 하지 않은 일 물리법정2 일②-대걸레를 눕혀요 물리법정3 일률①-일률로 일당을 줘야죠. 물리법정4 일률②-언덕길은 저단 기어를 써야지요.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운동량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5 운동량-가벼운 사람을 멈추게 하기 쉽다니까요. 물리법정6 운동량보존①-손을 쓰지 말고 회전원판을 돌려봐. 물리법정7 운동량보존②-가만있던 차가 움직이다니!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에너지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8 에너지보존-바이킹의 자리 값 물리법정9 위치에너지-위치에너지의 기준을 줘야죠. 물리법정10 운동에너지-무겁다고 운동에너지가 큰가? 물리법정11 에너지와 마찰-스키드 자국과 스피드 물리법정12 에너지보존-눈썰매장 벽이 너무 가깝잖아요? 물리법정13 무게중심과 회전-갈비 세트가 떨어진 이유 물리법정14 회전운동의 에너지-비탈에선 굴러라. 물리법정15 회전①-야구 배트의 길이와 안타 물리법정16 회전②-안유연 양의 원통 쇼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도구의 이용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17 지레①-축구공이 나무에 걸렸어요. 물리법정18 지레②-그래도 지구는 들 수 있다. 물리법정19 고정도르래-우물물 긷다가 빠졌어요. 물리법정20 도르래-도르래 가게의 참사 물리법정21 비탈의 이용-못과 나사못 물리법정22 축바퀴-돌아가지 않는 나사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위대한 물리학자가 되세요 8권 이 책을 읽기 전에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 물리법정의 탄생 제1장 표면장력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1 표면장력① - 나무 자석 쇼 | 물리법정 2 표면장력② - 물의 용량 정확하게 재기 | 물리법정 3 표면장력③ - 와인의 눈물 | 물리법정 4 표면장력④ - 저절로 움직이는 배 | 물리법정 5 표면장력⑤ - 넘치지 않는 물 | 물리법정 6 표면장력⑥ - 반중력 꿀물 | 물리법정 7 표면장력⑦ - 붓털이 안 모이잖아? | 물리법정 8 초액체 - 신비로운 액체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모세관 현상과 삼투압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9 삼투압① - 계란이 커지다니요? | 물리법정 10 삼투압② - 쭈글쭈글 손 모델 | 물리법정 11 모세관 현상 - 성냥개비 다섯 개로 별 만들기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압력과 부력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12 파스칼의 원리 - 수압기로 무거운 물건 들어올리기 | 물리법정 13 아르키메데스의 원리 - 은이 섞인 금 돼지 | 물리법정 14 부력 - 코끼리 무게 달기 | 물리법정 15 수압 - 오줌싸개 동상 | 물리법정 16 진공 - 옹만과 진공의 대결 | 물리법정 17 기압 - 공짜 일기 예보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베르누이 원리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 18 베르누이 원리① - 컨테이너 작업실 | 물리법정 19 베르누이 원리② - 지하철에 빨려 들어간 똥개 | 물리법정 20 베르누이 원리③ - 빨대 분무기 | 물리법정 21 베르누이 - 초고속 커플 보트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물리와 친해지세요 9권 이 책을 읽기 전에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_물리법정의 탄생 제1장 방전관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1 방전관의 원리-전선이 끊겨도 불이 들어오나요? | 물리법정2 네온사인-아르곤도 끼워 줘요. |물리법정3 텔레비전의 원리-텔레비전이 안 보이잖아요? | 물리법정4 X선의 발견-필름이 못 쓰게 되었잖아요? | 물리법정5 특성 X선- 원자에서도 X선이 나온다니까요? | 물리법정6 천연방사선-새로운 방사선이라니까요. | 물리법정7 방사능의 세기-방사선 물질 저장고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원자 모형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8 흑체복사-검은 물체가 어디 있어요? | 물리법정9 원자모형-전자가 빙글 돌면 안 되는데 | 물리법정10 플라즈마-기체 다음의 상태는 뭐죠?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양자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11 빛의 이중성-빛이 입자야 파동이야? | 물리법정12 물질파-야구공이 간섭을 일으키나요? | 물리법정13 불확정성원리①-위치를 알면 속도도 알 수 있잖아요? | 물리법정14 불확정성원리②-양자나라의 키스 금지 | 물리법정15 불확정성원리③-양자 탈옥 사건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원자핵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16 중성자-잠자는 전자도 있나요? | 물리법정17 핵력-양성자끼리 어떻게 같이 살지? | 물리법정18 방사선 폐기물-고준위 폐기물은 방사선이 남아 있어요. | 물리법정19 핵분열-핵분열이 뭐가 그리 큰 에너지인가요? | 물리법정20 핵자-원자핵의 사랑 | 물리법정21 레이저-레이저도 빛 아닌가요? | 물리법정22 원자의 변환-43번 원소가 없잖아요?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_물리와 친해지세요 10권 이 책을 읽기 전에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 물리법정의 탄생 제1장 방전관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1 방전관의 원리-전선이 끊겨도 불이 들어오나요? | 물리법정2 네온사인-아르곤도 끼워 줘요. |물리법정3 텔레비전의 원리-텔레비전이 안 보이잖아요? | 물리법정4 X선의 발견-필름이 못 쓰게 되었잖아요? | 물리법정5 특성 X선- 원자에서도 X선이 나온다니까요? | 물리법정6 천연방사선-새로운 방사선이라니까요. | 물리법정7 방사능의 세기-방사선 물질 저장고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원자 모형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8 흑체복사-검은 물체가 어디 있어요? | 물리법정9 원자모형-전자가 빙글 돌면 안 되는데 | 물리법정10 플라즈마-기체 다음의 상태는 뭐죠?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양자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11 빛의 이중성-빛이 입자야 파동이야? | 물리법정12 물질파-야구공이 간섭을 일으키나요? | 물리법정13 불확정성원리①-위치를 알면 속도도 알 수 있잖아요? | 물리법정14 불확정성원리②-양자나라의 키스 금지 | 물리법정15 불확정성원리③-양자 탈옥 사건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원자핵에 관한 사건 물리법정16 중성자-잠자는 전자도 있나요? | 물리법정17 핵력-양성자끼리 어떻게 같이 살지? | 물리법정18 방사선 폐기물-고준위 폐기물은 방사선이 남아 있어요. | 물리법정19 핵분열-핵분열이 뭐가 그리 큰 에너지인가요? | 물리법정20 핵자-원자핵의 사랑 | 물리법정21 레이저-레이저도 빛 아닌가요? | 물리법정22 원자의 변환-43번 원소가 없잖아요? |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물리와 친해지세요9권 책소개 핵분열, 핵융합 속에서 중성자의 신바람 난 과학이 물리법정 9를 통해 펼쳐진다! 과학과 만난 법정!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다양한 내용의 주제와 소재로 생활 속의 과학과 만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물리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를 다루기 시작한 《과학공화국 물리법정1》에서부터 그리고 9번째인 . 계속적으로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보다 많은 ‘물리’와 관련된 실생활의 과학적 내용을 통해 법정에서 그 핵심 개념을 콕콕 짚어 줄 것이다. 전자총에서 나온 빛이 어떻게 브라운관에 골고루 부딪힐까?|방전관에서 나온 빛이 필름을 손상시킬 수 있을까?|물질의 상태는 몇 가지로 나눌 수 있을까?|불확정성원리에서 말하는 위치 오차와 속도 오차의 관계는 무엇일까?|빛이 입자인지, 파동인지 정확히 구분할 수 있을까?|고준위 폐기물과 저준위 폐기물의 처리방법은 다를까? 《물리법정9》에서는 ‘제1장 방전관에 관한 사건’에서 방전 현상에 의해 전선이 없이도 전기가 흐르는 현상에 대해 설명하며, ‘제2장 원자 모형에 관한 사건’에서 액체, 고체, 기체 다음의 상태인 플라즈마에 대해 현재 활용되는 PDP방식의 텔레비전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다. ‘제3장 양자에 관한 사건’에서는 위치와 속도를 동시에 정확히 알 수 없다는 불확정성원리를 예로 들어 양자에 관한 개념을 보다 시원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제4장 원자핵에 관한 사건’에서는 같은 전기를 가진 양성자가 원자핵에서 떨어지지 않고 붙어 있는 이유를 척력과 핵력을 비교하며 이야기를 이끌고 있으며 핵분열과 원자핵 폐기물에 대한 처리 방법 등에 대해 재치 있는 답변으로 사건을 풀어 준다.


메가스터디 예비 기출 분석서 영어영역 어법 (2022년)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메가북스 수능연구회 (지은이) /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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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학습참고서메가북스 수능연구회 (지은이)
11년 동안 출제된 고1,2 어법 기출문제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4주 동안 공부할 수 있도록 적절한 분량으로 안배하여 제공한다. 본격적인 문제 풀이에 들어가기 전에 관련된 어법 개념을 정리하고 확인문제를 통해 어법 개념을 확실히 정립하게 함으로써 수능형 어법 문제에 어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학습 단계를 구성하였다. 학생들 스스로 완벽한 기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자세한 데이터 분석과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모든 어법 문제에 대해 자세한 심층 해설을 실었다. QR 코드로 바로 재생되는 문제 풀이 해설 강의를 제공한다.1주 01 문장의 구조 파악 02 주어와 동사의 수 일치 03 동사와 동사의 목적격보어 2주 04 동사의 태 05 to부정사와 동명사 06 분사와 분사구문 3주 07 대명사 08 형용사와 부사 09 관계대명사 4주 10 관계부사 11 전치사와 접속사 12 병렬구조수능 어법 개념을 수능적 사고로 접근하다! 수능 어법 문제는 단순히 어법 지식을 묻지 않습니다. 수능 어법 문제는 중학교 때와 달리 먼저 문맥을 파악해야 어떤 어법 개념이 관련된 것인지를 판단할 수 있고, 그런 다음에야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출제됩니다. 즉, 수능 어법 문제는 수능적 사고로 접근해야 합니다.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고등학생들이나 막 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이 이러한 새로운 유형의 어법 문제를 보면 당황할 수 있습니다. 메가스터디의 『예비 기출 분석서 영어영역 어법』은 이러한 고교 신입생들과 예비 고등학생들이 어떻게 수능적 사고를 하여 어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알게 하려고 기획되었습니다. 수능형 어법 문제를 풀기 전에 먼저 필요한 어법 개념을 정리하고, 확인문제를 통해 관련 개념을 정립한 다음, 수능형 어법 문제를 풀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주 동안 이 책을 통해 어법 개념을 마스터하고 나면 분명히 수능 어법 문제에 대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교재 특장점 1. 11년간 고1, 2전국연합 학력평가에 출제된 어법 문제와 관련 개념을 학습하는 프로그램 전국연합 학령평가는 수능의 문제 유형 그대로 고1, 2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출제되고 있어서 고1, 2 수준에서 수능을 대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양질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방대한 기출 문제를 어떻게 계획을 세워 학습해야 할까요?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이러한 질문을 하는 고교 신입생들을 위한 책이 바로 메가스터디의 입니다. 예비 기출 분석서 시리즈의 은 11년 동안 출제된 고1,2 어법 기출문제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4주 동안 공부할 수 있도록 적절한 분량으로 안배하여 제공하였습니다. 2. 관련 개념에 따라 분류된 문제로 충분한 개념 학습이 가능한 프로그램 본격적인 문제 풀이에 들어가기 전에 관련된 어법 개념을 정리하고 확인문제를 통해 어법 개념을 확실히 정립하게 함으로써 수능형 어법 문제에 어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학습 단계를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정답은 물론 모든 오답 선택지에 관련된 어법 개념까지 정리할 수 있도록 모든 문항의 선택지별로 관련된 어법 개념을 체크하는 문제도 수록하였습니다. 3. 자세한 데이터 분석과 치밀한 문제 해설 학생들 스스로 완벽한 기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자세한 데이터 분석과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모든 어법 문제에 대해 자세한 심층 해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 지문에 대해 끊어 읽기 연습을 제공하고, 중요한 어법 개념에 대해서는 선배들의 간단한 학습 tip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4. QR 코드로 바로 재생되는 문제 풀이 해설 강의 제공 학생들 스스로 완벽한 기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자세한 분석과 해설을 제공하고 있지만 그래도 선생님의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한 문제가 있다면 pc나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메가스터디 스타강사들의 해설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여러 선생님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화의 숲
포레스트북스 / 김헌 (지은이)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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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북스청소년 문학김헌 (지은이)
철학과 고전은 어렵고 고루하다는 기존 인식을 보기 좋게 깨트린 『철학의 숲』, 『고전의 숲』 시리즈의 세 번째 책 『신화의 숲』이 출간되어 화제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다룬 이 책은 출간 되기 전부터 맘카페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퍼졌다. JTBC 「벌거벗은 세계사」, tvN 「차이나는 클라스」 등 여러 방송 매체 및 강연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와 그 가치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설명해 서양 고전 열풍을 이끈 고전학자, 서울대 김헌 교수는 특별히 애정을 가지고 이 책을 집필했다고 밝혔다. 그 또한 실제로 삶이 괴롭고 힘들 때 고대 그리스의 서사시를 읽으며 나아갈 힘과 답을 찾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저자는 자라나는 청소년이 신화 이야기를 꼭꼭 씹어 먹어 잘 소화하기를 권한다.머리말 신화, 신 그리고 인간의 이야기 첫 번째 숲 : 신비롭고 아름다운 신화 속 사랑 이야기 메아리로 남게 된 요정 에코 수선화가 된 사냥꾼 나르키소스 월계수에 얽힌 한 요정의 이야기 샘물이 된 요정 아레투사 페르세포네를 납치한 하데스 저승으로 내려간 오르페우스 에로스와 프쉬케의 사랑과 이별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프쉬케의 모험 죽음을 이겨낸 사랑과 영혼의 힘 퓌라무스와 티스베의 이루지 못한 사랑 더 알아보기_ 수많은 브랜드의 로고 그리고 그리스 로마 신화 두 번째 숲 : 무시무시한 분노로 가득 찬 신의 저주 그리고 재앙 칼리스토와 아르카스, 하늘의 별자리가 되다 여신의 저주를 받고 사슴이 된 악타이온 영원히 눈물을 흘리는 바위가 되는 형벌 브로테아스와 펠롭스, 형제에게 내려진 불행 영원히 베를 짜는 거미가 된 아라크네 아폴론을 배신한 가혹한 대가 허기의 저주를 받은 에뤼식톤이 끝내 먹어 치운 것 모든 것을 황금으로 만드는 미다스의 손 눈이 마주치면 돌로 변하는 메두사의 저주 조각상을 인간으로 만든 피그말리온 더 알아보기_ 일 년 열두 달 명칭의 유래 세 번째 숲 : 스스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용감한 자들 페가소스를 탄 페르세우스의 모험 여자 사냥꾼 아탈란타의 끝없는 도전 개미 인간들의 왕, 아이아코스 부활한 펠롭스가 보여주는 꺾이지 않는 마음 더 넓은 세상을 향한 테세우스의 결단 도전하고, 도전하고, 또 도전하는 테세우스 더 알아보기_ 밤하늘을 수놓은 별자리 이야기세상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재미있는 고전, 오랜 역사를 버텨내고 살아남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세계 ★★★★★ 156주 연속 청소년 분야 최장기 베스트셀러 시리즈! ★★★★★ 서울대 도서관 대출 순위를 뒤바꾼 화제의 명강의! ★★★★★ tvN 「벌거벗은 세계사」 JTBC 「차이나는 클라스」 김헌 교수 신간! 청소년 도서 시장의 베스트셀러를 오래도록 장식하고 있으며, 철학과 고전은 어렵고 고루하다는 기존 인식까지 보기 좋게 깨트린 『철학의 숲』, 『고전의 숲』 시리즈의 세 번째 책 『신화의 숲』이 출간되어 화제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다룬 이 책은 출간 되기 전부터 맘카페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퍼졌다. JTBC 「벌거벗은 세계사」, tvN 「차이나는 클라스」 등 여러 방송 매체 및 강연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와 그 가치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설명해 서양 고전 열풍을 이끈 고전학자, 서울대 김헌 교수는 특별히 애정을 가지고 이 책을 집필했다고 밝혔다. 그 또한 실제로 삶이 괴롭고 힘들 때 고대 그리스의 서사시를 읽으며 나아갈 힘과 답을 찾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저자는 자라나는 청소년이 신화 이야기를 꼭꼭 씹어 먹어 잘 소화하기를 권한다.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이야기는 무엇 하나 쓸모없는 부분이 없다. 특히 이 책에서는 지나친 자기애의 위험성(나르시시즘)을 알려주는 나르키소스의 비극, 뛰어난 재능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잃게 된 아라크네의 교만함, 끝없는 도전을 택해 마침내 영웅으로 우뚝 선 테세우스의 용기 등 신화의 원전 속에서도 아이들이 스스로 흥미를 갖고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사고력과 집중력까지 확장시킬 수 있는 스토리를 가려내서 집대성했다. “아이가 책을 읽으면 좋겠다” 모든 부모의 바람일 것이다. 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아이가 ‘스스로’, ‘재밌게’ 책을 읽는 것이다. 그래야 비로소 책 속의 지식이나 깨달음을 자기 것으로 체득할 수 있다. 자녀의 독서 편식으로 고민했다면 이제 재밌는 스토리텔링은 물론이고 주제 의식까지 명확한 신화의 숲속으로 들어가 보자.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즈음에는 “이 책 진짜 재밌어!” 또는 “나르키소스처럼 나만 아끼지는 말아야지!”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하는 아이를 보게 될 테니까. “서울대에서 가장 인기 많은 신화 수업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다” 김헌 교수가 구성한 그리스 로마 신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26가지 이야기 『신화의 숲』 저자 김헌 교수의 인문학 강의는 서울대 인기 강연에 선정될 만큼 호응이 높고, 서양 고전 읽기 열풍까지 일으키는 등 놀라운 광경을 보여주었다. 깨달음과 울림은 물론이고, 흡입력 있는 전개, 생생한 스토리텔링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도 신화 속 신, 요정, 인간 등 등장인물 간의 미묘한 감정이나 흥미진진한 대목을 생생하게 살리기 위해 딱딱한 문어체 대신 입말을 살려 넣었다. “작고 귀여운 요정인 에코가 어떻게 제우스를 도왔냐고요? 제우스가 누굽니까? 천하의 바람둥이잖아요. 그런 제우스가 종종 숲에 나타나 숲이나 샘의 요정들과 사랑에 빠질 때가 많았어요. 낌새를 눈치챈 제우스의 부인 헤라는 씩씩거리면서 제우스의 불륜 현장을 급습하려고 달려들었지요. 바로 그때, 에코가 나타나는 거였어요.” (본문 중에서) 그렇게 흥미롭게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위험에 처한 테세우스도 만나게 되고, 태양의 신 아폴론을 피해 도망가는 요정 다프네를 보며 조급해지기도 하고, 누구도 그녀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 카산드라를 보며 탄식을 머금게 되기도 한다. 동시에 이는 수천 년 전부터 내려온 이야기이지만 그 속의 등장인물이 보여주는 사랑, 질투, 절망 등을 포함한 희노애락이나 본성은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다는 사실까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것이다. “지금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능력, 질문력을 길러주는 고전의 힘” 좋은 질문을 던질 줄 아는 아이로 자라게 하려면 ‘아는 만큼 질문할 수 있다’, ‘질문하는 수준이 그 사람의 능력이다’라는 말이 있다. 과거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의 일인데, 그는 전 세계 기자들이 모인 곳에서 한국이 행사의 개최국이니만큼 특별히 한국 기자들에게 ‘질문할 기회’를 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한국 기자는 단 한 명도 질문하지 않았다. 왜 그들은 자유롭게 질문을 던지지 못했을까. 이 에피소드는 두고두고 회자되었고, 토론이나 질문을 우선하지 않는 국내 교육 방식이 문제라는 지적이 있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은 ‘AI’의 시대이다. 이로써 인간의 질문 능력에 대한 중요성이 제대로 강조되기 시작했다. 챗GPT, 미드저니 등 AI를 통해서는 질문자의 명령어, 즉 무슨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원하는 대답과 크리에이티브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AI 전문가들은 미래에 인간이 갖추어야 할 공통적 자질로 ‘질문’을 꼽는다. 그렇다면 ‘질문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가장 확실한 답은 바로 ‘독서’이며, 그중에서도 신화나 철학 등은 이미 검증된 고전이다. 책과 고전의 효용은 바로 여기에 있다. 고전은 수천 년을 살아내려 온 이야기이며, 동시에 다양한 인물과 에피소드가 등장하기에 자연스럽게 읽는 동안 문해력, 추리력을 키울 수 있고, 인물에 감정 이입하거나 숨은 의도를 찾아내며 ‘나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사고력이 자라나기 때문이다. 이제 이 책을 통해 아이가 옛 신전에서 불어온 26가지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해보자. 분명 얼마 지나지 않아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지혜로운 이야기 속에 반짝이는 생각을 더해 자기만의 언어로 제법 근사하게 표현하는 아이의 놀라운 변화를 목격하게 될 테니까. 나르키소스는 그와 인사하고 악수하고 싶었어요. 에코가 나르키소스의 목소리를 따라 했던 것처럼 샘물 속 나르키소스는 샘물 밖의 나르키소스와 똑같은 동작을 취했어요. 둘은 똑같이 서로를 향해 손을 뻗었지요. 손이 닿는 순간, 샘물이 일렁였고 샘물 속 남자의 모습도 일그러졌어요. 입을 맞추려고 해도 마찬가지였지요. 서로를 갈망해도 그들의 만남은 결코 이루어질 수 없었어요. 마침내 나르키소스는 모든 것을 깨달았어요. “내 가슴에 사랑을 피운 남자는 바로 나구나. 물에 비친 나의 모상(模相)이구나! 내 가슴에 사랑의 불꽃을 지핀 자가 바로 나라니, 내가 불을 붙였고 그 불에 내가 타버리겠구나!”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들은 너무 못돼 먹었다고 불만을 토로하곤 합니다. 신이란 존재는 전지전능할뿐만 아니라 도덕적으로 완벽하고 정의와 선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사실 세상에 부정부패가 만연하고 악한 사람들이 잘 먹고 잘 사는 걸 보면 ‘세상에 신은 없어. 신이 있다면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기겠어?’라고 불평하곤 하잖아요. 그렇다면 그리스 로마인들은 신들이 이 이야기에 나오는 제우스나 헤라처럼 우리 인간과 별로 다르지 않은 모습을 가진 것이라고 상상했던 게 아닐까요? 그들이 선과 정의를 구현하는 윤리적으로 완벽한 존재가 아니라, 제 욕망과 격정에 따라 제멋대로 행동하기 때문에 인간이 사는 이 세상도 부조리하고 불합리하게 돌아가는 거라고 생각했던 겁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설명하기에는 선하고 완벽한 신보다는 제우스나 헤라 같은 결함이 있는 신이 더 어울릴 것 같았기 때문이 아닐까요.


호킹이 들려주는 빅뱅 우주 이야기
자음과모음 / 정완상 지음 / 201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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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청소년 과학,수학정완상 지음
우주가 고온 고압의 한 점에서 커다란 폭발을 통해 지금의 우주처럼 커졌다는 우주 창생 이론 '빅맹'을 20세기 후반의 가장 위대한 천체 물리학자로 일컬어지는 스티븐 호킹의 강의를 통해 배운다. 빅뱅 우주론을 간단한 일상 속의 실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고 있다.첫 번째 수업 우주에는 어떤 물질들이 있을까요? 두 번째 수업 별이 죽으면 무엇이 될까요? 세 번째 수업 밤하늘은 왜 어두울까요? 네 번째 수업 우주의 나이는 몇 살일까요? 다섯 번째 수업 빅뱅 이야기 여섯 번째 수업 우주 탄생 시나리오 일곱 번째 수업 우주가 우주를 낳을 수도 있을까요? 여덟 번째 수업 우리 우주의 모습은? 마지막 수업 우주에 외계인이 있을까요? ■■■ 우주의 온도에서부터 진화까지, 호킹과 함께하는 신나는 우주여행! 우주는 한 점에 모든 물질이 모여 있다가 대폭발을 거쳐 지금의 우주처럼 팽창했다는 것이 바로 빅뱅 우주론이다. 저자는 어떻게 하면 우리 학생들에게 우리가 사는 거대한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한 끝에, 우주에 관한 위대한 연구 업적을 남긴 20세기 후반의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을 통해 아이들에게 우주에 대한 현대적 이론을 들려준다. 특히 이 책에서는 우주가 처음 탄생할 때의 모습을 시간대별로 소개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우리 우주의 처음의 모습에 대해 상상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마지막 수업에서는 지구 이외의 다른 외계에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한 여러 가지 조건들을 나열하고 핸드폰을 이용하여 아이들에게 외계인과의 통신에 대해 설명한다. ■■■ 전자에 대해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을 위한 책 책의 마지막 부분에 소개되는 ‘오즈 우주의 마법사' 이야기는 저자가 빅뱅 우주를 보다 쉽게 설명하기 위해 패러디한 재밌는 과학 동화이다. 웜홀에 빨려들어가 만티킨 스타라는 죽은 별에 착륙하게 된 도로시는 나쁜 마법사 중 한 명을 죽여 만티킨 사람들의 영웅이 된다. 그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오즈 우주의 중심에 있는 에메랄드 행성에 사는 마법사 오즈를 만나러 간다. 그 과정에서 도로시는 자석 행성의 강한 자기장 때문에 움직이지 못하는 양철인간이나 허수아비 겁쟁이 사자를 만나 함께 여행을 떠난다. 그 과정에서 그들은 블랙홀 속으로 빨려 들어갈 위기에 처하기도 하고 우주가 만들어지는 장면을 목격하기도 하는 등 우주에 관한 많은 내용들이 이 동화 속에 담겨 있다. ■■■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 과학 연대표 ? 체크, 핵심 내용 ? 이슈, 현대 과학 ?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 : 개정판
사계절 / 로버트 뉴턴 펙 지음 / 200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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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청소년 문학로버트 뉴턴 펙 지음
우연히 이웃집 아저씨의 젖소가 쌍둥이 새끼를 낳는 것을 도운 대가로 열두 살 로버트에게 주어진 핑크빛 아기 돼지 핑키. 마음은 풍요롭지만 현실은 가난한 농가의 아들인 로버트에게 핑키는 유일한 소유물이었다. 로버트는 정성을 다해 핑키를 키우고, 이들은 풀과 옥수수가 많은 버몬트의 초원을 뒹굴고 뛰어다니면서 까마귀, 개구리, 산토끼, 독수리, 다람쥐, 연못의 가재 등 온갖 생물들과 더불어 수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로버트는 어느새 커 버린 핑키에게 새끼를 낳도록 하기 위해 이웃집 아저씨의 돼지와 접붙이려 몇 번이나 시도해 보지만 결국 실패로 끝난다. 로버트의 아버지는 언젠가는 자신의 농장이 될 땅을 완전히 소유하기 위해 농장일뿐만 아니라, 마을의 도축장에서 돼지 잡는 일을 한다. 그는 열심히 일하고 검소하게 살려고 노력하지만, 겨울의 가난과 더불어 자신에게 닥쳐온 병마를 이겨 낼 수 없었다. 그 겨울의 혹독한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아버지는, 새끼는 낳지 못하고 먹이만 어마어마하게 먹어치우는 핑키를 죽일 수밖에 없었고, 로버트 역시 눈물을 머금고 그 일을 도와야만 했다. 로버트는 이 일을 통해 뒤돌아서서 눈물을 흘리는 아버지를 이해하게 되는데, 이것으로 로버트는 어른이 되는 성년식을 치른 셈이 된다. 이듬해 5월, 그토록 든든하던 아버지가 돌아가시던 날, 아버지의 동료마저 조문을 오느라 하루 쉬게 되자 마침내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게 된다. 열세 살이 된 로버트의 세계는 이제 더 이상 꿈과 희망으로만 가득 찬 세계가 아니었다. 로버트는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면서 이제 자신이 어머니와 이모를 돌보고, 농장일을 책임지며, 자신의 세상을 지켜갈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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