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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필독 소설 2
타임기획 / 김혜니 지음 / 2007.12.17
8,800원 ⟶ 7,920원(10% off)

타임기획청소년 문학김혜니 지음
중학생이 되어 우리 소설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 우리 소설을 쉽고 체계적으로 읽을 수 있게 하려는 의도에서 만들어 졌다. 중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소설의 원문은 전체를 무삭제로 수록하되 부분적으로 어려운 문구나 어휘들은 별도의 해설을 붙여 놓았다. 또한 작품을 읽고 난 후 다시 작품의 내용을 재정리할 수 있도록 작품에 대한 해설과 학습 활동을 실어 두어 학교의 교과과정 학습과 연계될 수 있도록 하였다. 여기에 모든 작품에 대하여 구술 및 논술 학습 문제와 모범 답안을 제시하여 논술 시험에도 아울러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1권 김동인 - 배따라기, 감자 현진건 - 운수 좋은날 전영택 - 화수분 최서해 - 탈출기 박영준 - 모범 경작생 강경애 - 원고료 이백원 계용묵 - 백치 아다다 김유정 - 봄봄, 동백꽃 주요섭 - 사랑손님과 어머니 이효석 - 메밀꽃 필 무렵 2권 이 상 - 날개 김동리 - 무녀도 이태준 - 복덕방 채만식 - 치숙 황순원 - 별, 소나기 염상섭 - 두파산 하근찬 - 수난 이대 이범선 - 오발탄 3권 강신재 - 젊은 느티나무 전광용 - 꺼삐딴 리 김승옥 - 서울, 1964년 겨울 김정한 - 모래톱 이야기 오영수 - 요람기 서정인 - 강 조세희 - 뫼비우스의 띠 이청준 - 서편제 4권 박완서 - 엄마의 말뚝 2 이문열 - 금시조 오정희 - 유년의 뜰 양귀자 - 원미동 시인 김소진 - 자전거 도둑 박사률 - 봄바람처음 읽는 우리 소설의 이해와 감상 [중학생 필독 소설]의 특징 - 중학생이 꼭 읽어 두어야 할 우리 나라의 명 소설들을 엄선하여 전 작품 전문을 수록하였습니다. - 작품을 읽기 전에 과 를 두어 각 작품에 쓰인 문체상의 특징과 감상의 핵심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작품 속의 어려운 어휘나 구절들은 별도로 설명하여 작품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 에서는 작품의 전체 내용을 다시 정리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에서는 평가문제와 구술 및 논술 학습 문항을 제시하여 교과 학습과 논술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작품 전체를 한눈에 기억할 수 있는 을 수록하여 작품 전반을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왜 사람들은 명품을 살까?
자음과모음 / 김현주 지음, 윤병철 그림 / 2012.12.26
13,200원 ⟶ 11,880원(10% off)

자음과모음청소년 정치,경제김현주 지음, 윤병철 그림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시리즈 15권. 딱딱한 경제를 역사, 문화, 생활 속 이야기로 풀어내어 학생들의 폭넓은 이해를 돕는 인문 교양서이다. 15권에서는 경제학자 베블런의 이야기를 통해 바람직한 소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본다. 기존의 경제 도서나 교과서와는 달리 경제학자가 직접 이야기하듯이 전달하여 재미를 더했다. 각 단원마다 연계시킨 기출 문제를 통해 수능과 논술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의 저자들은 직접 경제학을 전공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와 교사로서, 교과 과정의 핵심적인 내용만 콕콕 짚어주고 있다.책머리에 교과서에는 연대표 나특종 기자의 밀착 인터뷰 첫 번째 수업 : 합리적으로 행동하지 않는 소비자 비싸야 가치를 인정받는다. 신고전파 경제학자의 주장 남의 떡보다 내 떡이 더 커야 해 모파상「목걸이」의 주인공, 마틸드 현대의 과시소비가 만든 명품 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기업의 약탈본능이 독과점 시장을 만든다 경제 plus │나는 왜 루이비통을 불태웠는가? 두 번째 수업 : 우리는 왜 부자가 되고 싶어 할까 유한계급이 뭘까? 원시 시대의 유한계급은 사냥꾼 유한계급 제도가 자리 잡는 야만 경제 시대 사유 재산 제도는 생존 투쟁의 결과가 아니다 유한계급의 재산 과시 경쟁 일하지 않아도 배부른 귀족 일반인의 유한계급 따라잡기 세 번째 수업 : 여성은 과시소비의 주범일까? 여성은 유한계급일까? 아내를 통해 능력을 과시하는 유한계급 상류층 여성, 현대사회의 과시소비의 대리인 중류층의 여성은 왜 과시적 소비를 할까? 경제 plus │승용차만큼은 사장님 네 번째 수업 : 기업가의 이익과 사회의 이익 기업가의 이윤 추구가 사회발전에 도움이 될까? 스미스 씨, 영리 활동과 산업 활동은 다릅니다. 기업가의 지상 최대 목표는 돈 소유권은 어떻게 정당화될까요? 서덜랜드의 인클로저 운동 생산력을 좌우하는 것은 ‘산업 기술의 발전 상태’ 사장은 어떻게 돈을 벌까? 경제 plus │치솟는 유가, 그 뒤에 숨은 자본의 탐욕 다섯 번째 수업 : 유한계급은 영원할까 산업의 효율성을 억제하는 자본가 회사의 이미지를 판다 사회 진화를 가로막는 유한계급 에필로그 기출 문제 활용 노트 찾아보기■ 식지 않는 명품의 인기 값비싼 물건이 잘 팔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가 알고 있는 경제 원리에 따르면 상품의 가격이 오르면 소비가 줄어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보석이나 명품과 같은 사치품은 왜 가격이 비쌀수록 많이 팔리는 것일까요? 그것은 사람들이 소비를 통해 남보다 앞서고 싶다는 욕망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소수의 상류층은 그들만의 특별함을 과시하기 위해서 낭비적인 소비를 하지요. 이러한 현상을 경제학에서는 ‘베블런 효과’라고 합니다. 경제학자 베블런의 이야기를 통해 바람직한 소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봅시다. ■ 고전 속 경제 이야기, 교과서와 만나다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에서는 어렵고 아리송한 경제 이야기를 쉽게 풀어서 설명합니다. 기존의 경제 도서나 교과서와는 달리 경제학자가 직접 이야기하듯이 전달하여 재미를 더합니다.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경제 이야기를 접하다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와 경제의 다양한 관계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의 저자들은 직접 경제학을 전공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와 교사로서, 교과 과정의 핵심적인 내용만 콕콕 짚어주고 있답니다. 경제를 바라보는 눈을 키워 줄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여러분에게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갈 주체적인 경제관을 길러 줄 것입니다. ■ 이 책의 구성 1. 각 단원과 연계된 기출 문제를 통해 수능과 논술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2. 교과서 내 설명을 덧붙임으로써 학생들이 초.중.고 교과 과정에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3.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우리 아이가 올바른 경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합니다. 4. 딱딱한 경제를 역사, 문화, 생활 속 이야기로 풀어내어 학생들의 폭넓은 이해를 돕는 훌륭한 인문 교양서입니다. 세계를 뒤흔든 변혁기에 혜성처럼 등장한 경제학자들의 재치 발랄한 경제 이야기


데카르트, 철학에 딴죽을 걸다
Ž / 김용관 지음 / 2015.01.02
13,000원 ⟶ 11,700원(10% off)

Ž청소년 철학,종교김용관 지음
탐 철학 소설 시리즈 16권. 동서양 사상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철학자들의 사상을 한 편의 소설로 풀어낸, 청소년을 위한 교양 소설 시리즈이다. 소설을 읽듯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철학자들의 딱딱한 이론이 내 삶과 연관되어 쉽게 이해하게 된다. 16권에서는 데카르트의 저서 을 소설로 풀어냈다.스웨덴 왕실 철학 교사로 가게 된 주인 데카르트를 붙잡기 위해, 하인 슐루터는 끊임없이 데카르트와 대화를 시도한다. 그러면서 ‘생각하는 나와 진리’의 관계를 이해하게 되고, 마침내 모든 것을 끊임없이 의심하는 방법적 회의를 통해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는 데카르트의 철학을 어렴풋이 깨닫게 된다. 하인 슐루터의 생각이 성숙해지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책을 읽는 중학생도 합리적, 이성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이해하게 된다.“생각하는 게 사람의 진짜 모습이라면, 생각을 잘 못하거나 수준이 낮은 사람은 사람답지 않은 사람인 건가요? 주인님처럼 생각을 잘하는 분과 저처럼 평범한 생각 속에서 사른 사람은 사람됨에서 차이가 나겠군요.” “음……. 그렇지. 생각을 얼마나 깊고 정확하게 하느냐가 그 사람의 사람됨을 보여 주는 거란다. 생각하는 능력이 발달하지 못한 미개인들은 형상은 사람이로되 사람다운 사람이라고 보기는 어렵지.”이 말에 슐루터는 기분이 상했다. 자신이 미개인은 아니지만, 생각의 수준이 뛰어나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이제껏 그는 자신을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눈과 귀가 각각 두 개, 코와 입, 손과 발이 있으니 당연히 사람이었다. 그러나 데카르트의 말에 따르면 모습이란 건 확실한 게 아니었다. 그것으로 사람이냐 아니냐를 판가름하기는 어려웠다. 사고 능력, 이것만이 사람임을 증명하는 증거였다. 그 증거에 슐루터는 자신이 없었고, 고로 기분이 좋지 않았다. 꼬투리를 잡고 싶어졌다. 데카르트의 말에 문제가 있다고 트집 잡고 싶었다.“이건 어떻게 되죠? 주인님처럼 생각을 잘하시는 분이 피곤해서 잠들었어요. 자는 동안 우리는 생각하지 않죠. 그럼 그때의 사람과 생각하고 있을 때의 사람은 같은 건가요, 다른 건가요? 자는 동안은 미개인보다도 생각을 하지 않잖아요. 아니 생각 자체를 안 하잖아요.”이번에는 데카르트가 뜨끔한 표정이었다. - '생각하는 나는 의심할 수 없다' 중에서 “이가 있다고 해서 저절로 음식이 씹히는 거 아니잖아. 사용해야 음식을 씹는 거지. 이성도 마찬가지야. 써먹기 전에는 이성의 능력을 맛볼 수도, 활용할 수도 없어. 써먹는 사람에게도 문제점은 있어. 제대로 활용하지 않으면 틀린 걸 맞다고 억지 부리는 경우도 있어. 넌 1+1이 얼마라고 생각하지?” “그건 2죠. 사과 하나에 사과 하나를 더하니 두 개가 되잖아요.” “그렇지. 하지만 그렇게 답변하지 않는 사람도 있어. 어떤 사람은 11이라고 해. 1 옆에 1을 하나 더 그대로 붙인 거지. 어떤 이는 1이라 고도 해. 물 한 방울에 다른 한 방울을 더해도 결국 한 방울이 된다는 거야. 3이라는 사람도 있어. 남자 한 명과 여자 한 명이 만나면 자 식이 생긴다는, 우스운 이야기지. 이성을 갖고 있더라도 잘못 사용하면 이렇듯 답이 달리 나오게 돼. 그리고 서로 자기가 옳다고 싸우지. 어설프게 이성을 활용하는 경우가 더 문제야. 내가 고민하면서 해결하려 했던 문제가 바로 이것 이었지.이성을 잘못 사용하게 되는 원인은 이성을 잘 활용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야. 그 방법만 안다면 슐루터 너도 얼마든지 나와 같은 사고를 할 수 있어. 잘못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도 뭐가 잘못이었고, 뭐가 옳은 것인지를 알게 돼.”자기 같은 하인에게도 데카르트 같은 사고 능력이 있다는 말에 슐루터는 충격을 받았다. 주인이 찾았다는 그 방법에 관심이 생겼다. “주인님! 저…… 그 방법이란 걸 저도 배우고 싶어요. 그래서 저도 주인님만큼은 아니더라도 비슷하게 흉내 정도는 내고 싶어요.”“넌 이미 그 방법을 배워 가고 있어.”“배워 가고 있다고요?”“응. 나중에 깨닫게 될 거야.”- '생각하는 방법을 깨닫다' 중에서 “첫째는 말이다. 의심의 여지없이 정말로 확실한 것 외에는 사실로 받아들이지 말라는 거다. 언제나 이 자세를 갖추고 문제를 풀어가되, 일머리가 있어야 해.문제를 가능한 한 잘게 나누라는 게 두 번째 방법이야. 문제가 너무 크면 다루기가 힘들잖아. 피자를 편하게 먹으려면 적절한 크기로 조각을 내는 이치와 똑같아.”“그 방법은 제가 아주 잘 알죠. 집안일을 할 때 먼저 하는 게 그거예요. 해야 할 일을 조목조목 나눈 다음 담당자를 정해 분배하면 아주 편하게 할 수 있어요. 셋째는요?” “셋째는 순서를 생각하라는 거야. 이때 원칙이 있어. 쉽고 단순 한 것부터 시작해서 어렵고 복잡한 것까지 차근차근 나아가는 거지. 쉽고 단순해서 누구나 인정하는 것부터 생각해 가야 해. 그런 다음 순서를 살펴보면서 빠트린 게 없는지 검토하는 게 마지막이야. 이게 방법의 전부야.” - '신의 존재를 증명하다' 중에서


초록 눈 프리키는 알고 있다
비룡소 / 조이스 캐롤 오츠 지음, 부희령 옮김 / 2011.11.11
13,000원 ⟶ 11,700원(10% off)

비룡소청소년 문학조이스 캐롤 오츠 지음, 부희령 옮김
블루픽션 시리즈 54권. 국내에 선보이는 캐럴 오츠의 두 번째 청소년 소설로, 의문에 싸인 엄마의 실종 사건을 좇는 열다섯 살 프란체스카의 이야기를 속도감 있게 잘 담아 낸 심리 스릴러다. 폭력이 일상화돼 있어 폭력인 줄 모르는 만성화된 ‘가정 폭력’에 대해 날카롭게 문제 제기를 하며, 청소년기의 불안, 사회적 금기, 침묵과 진실의 관계 등을 심도 있게 그려냈다. 프랭키네 집은 남들이 보기엔 아무런 문제가 없는 듯 화목하게만 보이지만, 실은 주위의 이목 때문에 문제를 계속 감춘 채 살아 온 가정이다. 아빠는 전직 미식축구 선수 선수로 지금도 여전히 잘나가는 텔레비전 스포츠 중계 해설사다. 아빠는 자신의 가족이 유명 인사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사는 것에 굉장한 만족감을 느끼지만, 엄마는 언젠가부터 빈 껍데기 같은 화려한 삶을 반문한다. 별장에서 미술 작업을 하며 따로 지내던 엄마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프랭키는 ‘평범하다’고 여겨 왔던 모든 날들을 다시 들여다보기 시작한다. 프랭키는 지금까지 보냈던 날들이 아무 문제가 없던 ‘보통의 날’들이 아니라 실은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기 두려워 ‘가슴 졸였던 날’들이었고, ‘침묵하고 외면해 온’ 날들이었음을 깨닫게 되는데….1. 경계를 넘는 일 2. 실종 3. 산그레 데 크리스토 산, 뉴멕시코: 11월 옮긴이의 말영미권의 유력한 노벨 문학상 후보 조이스 캐럴 오츠의 화제작! 엄마의 미스터리한 실종 사건 뒤에 숨겨진 한 가족의 뼈아픈 진실 “속도감 있게 잘 쓰인 심리 스릴러, 눈을 뗄 수 없다.”-《커커스 리뷰스》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도 뇌리에서 쉽게 떠나지 않는 충격적인 이야기.”-《퍼블리셔스위클리》 “빠른 전개가 압도적이다.”-《미국 도서관 협회》 영미권의 가장 유력한 노벨 문학상 후보, 조이스 캐럴 오츠의 화제작 『초록 눈 프리키는 알고 있다』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조이스 캐럴 오츠는 전후 미국 문학의 대표적인 작가로, 소설, 희곡, 에세이, 비평집 등을 쉬지 않고 발표하며 그 명성을 쌓았다. 그녀는 문학적 완숙기라고 할 수 있는 예순다섯 살에 이르러서야 처음으로 청소년소설을 쓰게 된다. 첫 청소년소설인 『빅마우스 앤드 어글리걸』은 출간과 함께 ‘미국 도서관 협회 선정 최고의 청소년 책’,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선정 최고의 책’, ‘뉴욕 공립 도서관 추천 청소년 도서’ 등으로 선정되며 평단과 독자의 고른 찬사를 받았다. 국내에서도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 모임 권장 도서’와 ‘학교도서관저널 추천 도서’ 등에 선정된 바 있다. 신간 『초록 눈 프리키는 알고 있다』는 『빅마우스 앤드 어글리걸』에 이어 국내에 선보이는 캐럴 오츠의 두 번째 청소년소설로, 의문에 싸인 엄마의 실종 사건을 좇는 열다섯 살 프란체스카의 이야기를 속도감 있게 잘 담아 낸 심리 스릴러다. 작가는 미국 미식축구 선수 오제이 심슨이 전부인과 그 남자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유무죄 공방을 벌였던 ‘오제이 심슨 사건’에서 영감을 얻어 이 작품을 썼다고 한다. 폭력이 일상화돼 있어 폭력인 줄 모르는 만성화된 ‘가정 폭력’에 대해 날카롭게 문제 제기를 하며, 청소년기의 불안, 사회적 금기, 침묵과 진실의 관계 등을 심도 있게 그려낸 수작이다. ■ 믿고 싶지 않은 엄청난 진실,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그날 밤에 제가 보았던 것을 생각하고 싶지 않았어요. 꿈을 꾼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저는 그게 꿈이었다고 생각하고 싶었어요.” 프랭키네 집은 남들이 보기엔 아무런 문제가 없는 듯 화목하게만 보이지만, 실은 주위의 이목 때문에 문제를 계속 감춘 채 살아 온 가정이다. 아빠는 스포츠계 스타로(전직 미식축구 선수) 지금도 여전히 잘나가는 텔레비전 스포츠 중계 해설사다. 아빠는 자신의 가족이 유명 인사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사는 것에 굉장한 만족감을 느끼지만, 엄마는 언젠가부터 빈 껍데기 같은 화려한 삶을 반문한다. 별장에서 미술 작업을 하며 따로 지내던 엄마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프랭키는 ‘평범하다’고 여겨 왔던 모든 날들을 다시 들여다보기 시작한다. 프랭키는 지금까지 보냈던 날들이 아무 문제가 없던 ‘보통의 날’들이 아니라 실은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기 두려워 ‘가슴 졸였던 날’들이었고, ‘침묵하고 외면해 온’ 날들이었음을 깨닫는다. 엄마는 아빠와의 충돌을 우유부단하게 피하기만 했고, 자식에게 피해가 될까 폭력을 숨기기에 급급했다. 프랭키도 가정 불화의 원인이 아빠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엄마가 문제라며 가정 폭력의 피해자인 엄마를 오히려 미워했다. 이야기는 충격적인 결말을 향해 속도감 있게 전개되며, 1인칭 주인공 시점은 독자를 완벽하게 주인공 프랭키로 만든다. 엄청난 진실을 알게 되는 프랭키의 절절한 고통과 아픔을 완벽하게 경험하게 하는 것이다. 프랭키가 엄마 혼자 지내던 작업실 근처의 바위 틈에서 엄마의 숨겨진 일기장을 발견하게 된 순간, 작가는 독자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일기장을 세상에 내보일 용기를 낼 것인가, 아니면 가족의 해체를 피하기 위해 모든 걸 마음에 묻고 침묵할 것인가를 말이다. ■ 내 안의 ‘프리키’ 일깨우기 “진실을 말하는 게 올바른 일이에요. 도움이 되든 해가 되든 저는 이제 진실을 말할 거예요.” 프리키는 프랭키의 또다른 자아다. 어느 낯선 파티에서 성폭행을 당할 뻔한 순간, 두려움에 대항할 용기와 힘을 가진 ‘프리키’가 깨어난다. 내면에 잠재돼 있던 프리키가 한번 깨어난 뒤로는 부당한 상황이나 불의를 볼 때마다 나타나 프랭키가 행동하게끔 용기를 북돋워 준다. 프리키 덕분에 프랭키는 우리 문을 열어 갇혀 있던 야생 동물을 풀어 주고, 교장 선생님의 위선을 읽을 줄 알게 되며, 수수께끼 같은 엄마의 실종 사건의 퍼즐도 스스로 맞춰 간다. 그리고 가족 안에 일상적으로 존재하던 폭력의 그늘을 인정하고 용기를 내 아빠를 고발하기에 이른다. 작가는 끔찍한 파국을 맞는 이야기 속에서 우리 내면에 이 모든 일을 이겨낼 수 있는 힘과 용기가 있는 ‘프리키’가 있음을 역설한다. 내면의 목소리를 잘 듣고 행동한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다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노작가는 이 땅의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내 몸을 찾습니다
양철북 / 몸문화연구소 지음 / 201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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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북청소년 인문,사회몸문화연구소 지음
책따세, 학교 도서관저널, 한국 출판문화 진흥재단, 행복한 아침독서 인문학의 눈으로 본 몸의 정체성 “몸이 가장 잘 팔리는 상품이다”고 할 정도로 몸에 대한 관심과 보살핌은 우리 삶의 중심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 청소년도 예외가 아니다. ‘꽃미남’ ‘짐승돌’ 등으로 상징화하는 팬덤 현상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패션, 다이어트 등 전통적인 몸 관련 시장에 더해 요즘에는 청소년 ‘쁘띠성형’이나 어린이 ‘키 크기’ 시장이 활황이다. 이렇게 몸에 대한 관심이 작렬하는 시대 현상을 꼼꼼하게 따져보면 그 관심이 대체로 ‘피지컬’한 몸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외모 가꾸기’로 단순화할 수 있는 이런 현상은 몸의 다른 구성 요소인 정신과의 조화를 간과하는 측면, 보여주기에 집중할 뿐 스스로 보기에 소홀한 측면 등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 이 책은 성장기 청소년들이 현대 사회에서 몸이 어떻게 다루어지고 있는가를 비판적으로 인식함으로써 자기 몸을 주체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한다.책을 펴내며 프롤로그 왜 몸 공부를 해야 할까? 1부 외모와 몸 패션이 몸을 바꾼다 노화를 받아들이는 그와 그녀의 자세 백인 얼굴을 한 아시아인 외모 지상주의 2부 디지털 시대의 몸 아바타를 꿈꾸다 우리는 이미 사이보그가 아닐까? 디지털 스킨십 병원에서 죽는 시대 문명과 본능의 불편한 드라마 3부 성과 몸 야동은 왜 허구에 집착할까? 예술과 외설의 불가능한 차이 사고파는 몸 나는 여성인가, 남성인가, 중성인가? 가부장제가 길들이는 몸 4부 몸과 정체성 보는 몸, 보이는 몸 차이를 차별로 만드는 인류의 오랜 버릇 몸은 내 것일까, 공동체의 것일까? 에필로그 몸과 살덩어리청소년과 직접 만나 쓴 ‘청소년을 위한 몸 교양서’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몸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때가 청소년기이다. 청소년기에는 수습이 안 될 정도로 몸에 많은 변화가 나타난다. 성호르몬이 왕성하게 나오면서 그전까지 중성처럼 보였던 몸이 갑자기 남성적인 몸으로, 여성적인 몸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이성에 대한 관심도 커진다. 청소년들이 다른 세대들보다 몸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럼에도 청소년이 몸에 대해 갖는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매우 인색한 것이 한국 사회이다. 먼저 인터넷서점에서 ‘몸’이라고 쳐보자. 많은 책이 뜨지만 크게 ‘건강’과 ‘몸 알기’로 나눌 수 있다. ‘건강’은 건강식, 다이어트 등 건강한 몸을 가꾸는 방법에 대한 성인용 실용서들이고, ‘몸 알기’는 과학과 의학 차원에서 신체에 대해 공부하는 어린이 교양서들이다. 청소년이 볼 수 있는 몸 관련 책은 태부족이다. 특히 인문학의 관점에서 몸을 바라보는 청소년 책은 거의 없다. 청소년의 호기심이 크고 부모들의 관심도 높은데 정작 참고할 만한 책이 없는 주제가 바로 ‘몸’인 것이다. 다음으로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몸 교육을 따져보자. 전혀 몸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매우 분절적이다. 윤리 교과에서는 육체와 정신의 관계(이원론 등) 따위의 철학적 문제를, 사회 교과에서는 성 차별과 인종 차별 등 사회적 문제를, 생물이나 체육 교과에서는 성(性) 교육을 하는 식이다. 각각의 교과에서 다루는 몸이 어떤 연관성을 갖는지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다보니 청소년들이 몸에 대해 통합적 인식을 갖기란 힘들다. 실제로 몸-권력-인종의 관계를 설명할 수 있는 청소년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청소년들이 학교 교육 과정에서보다 대중 매체의 강력한 영향을 받아 피지컬한 몸에 집중하는 이유도 이런 제한된 인식에서 오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을 쓴 ‘몸문화연구소’가 2010년 한 해 동안 건대부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을 위한 몸의 인문학’ 강좌를 연 것도 이런 현실을 조금이나마 바꾸기 위한 뜻이었다. 연구원들은 몸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서른 개쯤 정해 일주일에 한 시간씩 일 년 동안 학생들 앞에서 강의했다. 이 책은 그 결과물이다. 저자들은 “대학에 몸담고 있는 연구자들이 청소년들과 직접 얘기를 나누고 그들과 교감하는 글을 쓰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렇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은 뜻깊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이 책은 전문 연구자들이 청소년과 만남을 통해 쓴 보기 드문 몸 교양서이다. 통섭으로 밝히는 몸의 정체성 현대 사회에서 몸은 과거의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되었다. 헐벗고 굶주렸던 과거에는 몸에 관심을 기울일 여력이 없었다. 그렇지만 사회가 풍요로워지면서 상황이 바뀌기 시작했다. 한국도 1980년대 후반부터 건강하고 아름다워지기 위해 몸에 시간과 돈을 투자하기 시작했다. 이에 발맞춰 1990년대 초반부터 학계에서도 몸과 관련한 학술 활동이 매우 활발하게 전개되었고 적지 않은 성과도 있었다. 특히 여성학, 사회학, 한의학, 문학 분야에서의 성과는 주목할 만하다. 하지만 학제간 통합 연구가 얼마나 이루어졌느냐에 대해서는 물음표일 수밖에 없다. 몸문화연구소는 철학, 국문학, 영문학, 역사학, 정신분석학, 미학, 비평, 연극, 여성학, 의학 등을 연구하는 소장학자들의 모임이다. 이들이 모여 하는 일은 몸에 관한 통섭적 연구다.《내 몸을 찾습니다》는 이러한 연구의 한 과정이다. 따라서 책에 실린 주제들은 매우 다양하며 서로 씨줄과 날줄로 연결되어 있다. ‘외모와 몸’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디지털 시대의 몸’과 ‘성과 몸’을 거쳐 ‘몸과 정체성’으로 마무리된다. ‘1부 외모와 몸’에서는 ‘패션’ ‘노화’ ‘미의 기준’ 등의 주제를 통해 ‘외모 지상주의’의 본질을 파헤친다. ‘2부 디지털 시대의 몸’에서는 ‘디지털 게임’과 ‘사이보그’의 문제를 통해 디지털 시대에 나타나는 몸의 변화를 살피고, ‘죽음’과 ‘본능’의 문제를 통해 현대 문명이 몸을 다루는 방식을 비판적으로 바라본다. ‘3부 성과 몸’에서는 ‘야동’ ‘예술과 외설’ ‘성 정체성’ ‘가부장제’ 등을 통해 섹스(sex)로서의 성과 젠더(gender)로서의 성을 고루 살핀다. 그리고 마지막 4부에서는 몸과 정체성 문제를 ‘시선’ ‘차별’ ‘개인과 공동체’의 관점에서 파헤친다. 이러한 다양한 주제들을 접하면서 먼저 느끼는 것은 “이런 것도 몸과 관계된 것이구나”하는 깨달음일 것이다. 흔히 몸 하면 생각하는 패션, 다이어트, 성형 수술 이외에도 죽음(병원에서 죽는 시대), 본능(문명과 본능의 불편한 드라마), 공동체(몸은 내 것일까, 공동체의 것일까) 등이 모두 몸과 관계되어 설명되고 있다. 또한 몸의 변화가 패션의 변화를 이끈 것이 아니라 ‘패션이 몸을 바꾼’ 것이라는 주장, 스마트폰을 손에서 한시도 놓지 못하는 ‘우리는 이미 사이보그가 아닐까’라는 문제제기, 노화를 받아들이는 남녀의 차이가 사회의 시선에서 비롯되었다는 주장 따위는 상식을 깨는 통쾌함을 선사한다. 그리고 이러한 다양한 주제들은 모두 ‘몸의 정체성’ 문제로 수렴되고 있다. ‘몸의 정체성’을 핵심 주제로 잡은 이유는 청소년기가 “몸의 변화가 정체성의 혼란을 부채질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며, 몸 공부의 궁극이 내 몸의 정체를 이해하고 제대로 가꾸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책의 앞에서 얘기한 몸에 관한 다양한 관심과 논의들은 에필로그에 실린 “사람의 몸이나 얼굴은 물리학 또는 생물학적인 물체의 차원을 넘어, 한 사람의 내면과 정신을 아울러서 가리킵니다. 인격을 담고 있는 전체로서의 몸인 것이지요”라는 이승환 교수의 말로 수렴된다. “왜 몸 공부를 해야 할까?”로 시작한 질문이 여러 주제의 교직을 거쳐 결국 “몸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 물음에 도달한 셈이다. 몸이 물신화·상품화 되어 가는 현대 사회에서 “몸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우리가 몸을 이해하고 가꾸는 전제이자 방향타 구실을 한다. 온통 피지컬한 몸에 구부러져 있는 인식을 바로 펴는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위에서 말한 깨달음과 배움들은 모두 통섭적 연구가 안겨준 성과라 할 수 있다. 언뜻 보면 상관없어 보이는 다양한 주제들이 서로 엮여 몸의 정체성을 밝히는 데 오히려 큰 몫을 하고 있는 셈이다. 이 책 한 권으로도 현대 사회에서 몸에 대한 관점을 세우는 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몸이 대세인 시대에 진짜 내 몸 가꾸기 몸이 대세라고들 한다. 꽃미남, 다이어트, 식스팩, 쁘띠성형······. 텔레비전에 나오는 연예인들을 볼 때마다 저주받은 내 몸이 원망스럽다. 사람들은 “몸이 가장 잘 팔리는 상품이다”며 몸을 가꾸는 데 시간과 돈을 투자하라는 충고를 아끼지 않는다. 그렇다면 내 몸도 손을 써야 한다. 조바심이 난다. 그런데 좀 이상하다. 다이어트에는 ‘건강’이 빠진 것 같고 성형에는 ‘개성’이 빠진 것 같다. 어떻게 해야 할까?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다. 하지만 이 책은 다이어트나 성형 수술을 해라 마라,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다정하게 안내하지 않는다. 그런 책이 아니다. 오히려 ‘왜 다이어트나 성형 수술을 하려고 하는가? 정말 당신이 원해서 하는 것인가,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하는 것인가?’ 따위를 묻는다. 그리고 몸이란 무엇이며 내 몸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산다는 것은 무엇인지를 궁극으로 질문한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내가 중심이 되어 주위의 세상과 관계를 맺고 조율해야 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세상과 삶에 대한 지식을 몸으로 익히게 됩니다. 그렇다면 ‘몸을 어떻게 가꿀 것인가?’하는 질문도 개인의 행복한 삶과 관련해서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어떻게 살 것인가?’하는 문제는 ‘어떤 몸을 갖고 싶은가?’ 혹은 ‘무엇을 입을 것인가?’ ‘어떤 음식을 먹을 것인가?’ 하는 문제와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습니다. 우리 몸은 우리의 선택이며 행동이기도 합니다. 몸은 그냥 몸이 아니라 스타일이며 인격이며 세계관입니다.” 몸을 그저 살덩어리가 아니라 인격을 담고 있는 전체로서 인식하는 것, 외모 가꾸기의 본질을 깨닫고 확실한 자기 주관을 갖는 것, 보여지는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잘 보이지 않는 소외된 아름다움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바로 저자들이 제안하는 몸이 대세인 시대에 진짜 내 몸 가꾸기이다.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내가 중심이 되어 주위의 세상과 관계를 맺고 조율해야 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세상과 삶에 대한 지식을 몸으로 익히게 됩니다. 그렇다면 “몸을 어떻게 가꿀 것인가?”하는 질문도 개인의 행복한 삶과 관련해서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살 것인가?”하는 문제는 “어떤 몸을 갖고 싶은가?” 혹은 “무엇을 입을 것인가?” “어떤 음식을 먹을 것인가?” 하는 문제와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습니다. 우리 몸은 우리의 선택이며 행동이기도 합니다. 몸은 그냥 몸이 아니라 스타일이며 인격이며 세계관입니다. - ‘왜 몸 공부를 해야 할까?’, 프롤로그 개량된 옷은 일단 여성들의 건강에 이로운 것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가슴을 압박하던 것이 줄어들고, 활동성이 좋아졌으며, 치마가 짧아진 덕분에 바닥의 먼지를 끌고 다니지 않게 되어 위생적으로도 바람직했지요. 그런데 건강을 위해 여성들의 옷을 바꾸었는데 그것 때문에 이전과는 다르게 몸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짧아진 치마 길이 때문에 “각선미”라는 말이 유행하게 되었고 과거와는 다른 미의 기준이 생겼습니다. 짧아진 치마 밑으로 보이는 다리의 곡선이 아름다워야 하는 것, 이것은 새로운 패션이 만들어 낸 새로운 ‘몸 라인’이었습니다.- ‘패션이 몸을 바꾼다’ 이제 여성 알렉사드라도 남성 알렉스도 아닌, 인터섹스로서 자신의 삶을 살아가겠다고 결심한 ‘그 사람’은 영화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영화 은 내가 가장 힘들었던 때를 가리키는 말이다. 인터섹스에게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주어야 하며, 성 전환 수술을 하기 전까지 자신의 성 정체성과 어떻게 살아갈 지 후회 없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오랜 시간을 기다려 주어야 한다. 우랫동안 나는 나 자신에게 물었다. 내가 정말 남성이 되길 원하는지. 하지만 나는 진심으로 ‘그렇다’고 수긍할 수 없었다. 그 다음엔 내가 여성이 되길 원하는지 물었다. 그 답 역시 확실했다. 그렇지 않다.”- ‘나는 여성인가, 남성인가, 중성인가?’
내 편이 되어줄래?
팜파스 / 노미애 지음 / 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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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파스청소년 인문,사회노미애 지음
아닌 척하지만 실은 관계 때문에 무척 힘겨워하고, 누구보다 따뜻한 관심과 ‘지지적인 관계’를 바라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심리 공감 에세이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관계로 인해 느끼는 충동적인 감정들을 살펴보고, 화를 조절하며 지지적인 대인관계를 맺는 방법도 알려준다. 십 대 청소년들만이 아니라, 그들의 고민에 힘이 되어주고픈 부모와 선생님, 어른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은 그동안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던 십 대들만의 관계 심리와 그 속에 담긴 복잡다단한 감정 문제에 대해 차근차근 살펴주는 심리치유서다. 교사와 상담전문가로 수많은 청소년을 만나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십 대의 속마음, 그들만의 관계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어본다. 너무도 복잡다단하기에 누구도 제대로 들춰보지 못했던 그들만의 관계 이야기는 예상보다 훨씬 절박하다. 나를 지지해줄 관계를 애타게 찾고 있는 청소년들의 고백에 십 대들은 물론 부모와 선생님들도 읽어봄직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저자는 너무나 외로워하고 쉽게 자신을 탓하는 청소년들을 따뜻하게 다독이고, 그들의 관계 문제를 해결해줄 지혜를 하나씩 풀어놓는다. 심리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코칭은 수년간 청소년들의 관계 매듭을 풀어주고, 지지적 관계를 만들어준 결과들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이해를 받고, 더 자신감을 가진 채 자신의 관계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들끓는 감정과 풀리지 않는 관계에 대한 공감과 해법 이야기 Part 1. 친구, 너는 나의 편이 맞니? 한없이 가까운, 그러면서도 나와 너무 다른… 나는 왜 이렇게 애들이랑 다른 걸까요? 집에 있으면 만사가 귀찮고 밖에 나가면 친구들과 놀려고 자꾸 돈을 쓰게 돼요 하기 싫은 일이라도 선배랑 잘 지내려면 해야 되겠죠 애들이 다 맘에 안 들어요 (관계 맺기를 위한 심리학 교실 1) 친구관계를 힘들어하는 내 마음, 어떻게 돌봐주면 좋을까요? 나는 왜 늘 이런 식으로 관계를 맺는 걸까? 나의 생각, 기분, 행동 뒤에는 그 친구에 대한 나만의 ‘믿음’이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된 사람’을 좋아한다 즐거움을 나누는 친구 VS 친밀감을 나누는 친구 Part 2. 부글부글, 지금 이 감정이 너무 힘들어! 서운하고 짜증나는 감정 때문에 폭발할 것 같아 화를 참다 참다 죽을 것 같아요 친구가 저를 이용하는 것 같아 미워요 친구의 사소한 행동이 다 민감하게 느껴져서, 왕따 당할까 봐 카톡에 집착해요 선생님이 싫어서 학교 가기가 싫어요 (관계 맺기를 위한 심리학 교실 2) 멋대로 튀어나오는 감정, 어떻게 조절하면 좋을까요? 적당한 화는 자연스럽고 건강한 감정이다 대처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건강한 분노, 병적 분노 화를 감싸 안아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보자 불안, 공포, 죄책감, 수치심, 슬픔, 혐오감, 나를 괴롭히는 부정적 감정에 대하여 Part 3. 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요… 내 마음은 몰라주고, 자꾸 상처만 주는 그 친구, 사랑 맞나요? 누구와도 절대 깊이 친해질 수 없을 것 같아요 사귀는 오빠가 저를 때렸어요… 이성 친구에게 자꾸 집착하게 돼요 좋아하던 오빠와 헤어졌는데 너무 슬퍼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관계 맺기를 위한 심리학 교실 3) 관계를 맺는 데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타인과의 관계, 나의 내면을 비추는 창이다 관계 맺기는 ‘말하기’보다 ‘듣기’가 더 중요하다 호감을 표현하려면 생각보다 느낌을 표현해보자 갈등을 해결하는 데는 Win-Win 방법을 찾자 Part 4. 나는 왜 이 집에서 태어났을까? 벗어나고도 싶고, 기대고도 싶은 나의 울타리 엄마 얼굴만 보면 화가 나요 우울한 우리 집에서 가출하고 싶어요 엄마 간섭 때문에 미치겠어요 & 아무리 잔소리를 해도 듣지 않아요 새아버지와 잘 지낼 수는 없는 건가요? (관계 맺기를 위한 심리학 교실 4) 청소년기는 홀로 서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시기입니다 가족에서 사회로, 관계의 지각변동이 일어난다 그럼에도 아직은 미숙한 것이 정상이다 또한 자기중심성이 커지는 시기다 관계에서 절망은 희망의 준비단계다 에필로그- 이야기를 마치며…시골 의사 박경철이 추천한 단 한 권의 청소년책! 오늘도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가방을 멘 채 학교로 향하는 십 대 친구들. 그러나 그 마음에는 저마다 무거운 고민들이 자리하고 있다. 학교 성적만큼이나 청소년들에게 중요한 이슈는 바로 관계다. 어른들은 상상도 못할 정도로 관계에 예민해지는 시기가 바로 청소년기다. 더 이상 어린아이처럼 어른이 만들어주는 관계가 아닌, 자기 스스로 관계를 맺어나가는 시기가 됐기 때문이다. 게다가 학교 모둠, 동아리, 카톡 소모임 방 등 어릴 때와 비교도 안 될 만큼 많은 집단과 무리 속에 소속되어 생활하게 되는 때이다. 이 시기 청소년들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강하게 의식하며, 그 속에서 자신을 찾으려 한다. 그렇기에 관계에 대한 건강한 시선과 자신감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한 때이기도 하다. 《내 편이 되어줄래?》는 아닌 척하지만 실은 관계 때문에 무척 힘겨워하고, 누구보다 따뜻한 관심과 ‘지지적인 관계’를 바라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심리 공감 에세이다. 십 대 시절 우리는 나를 위해주는 지지적 관계가 있으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느낀다. 그리고 관계에도, 생활에도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를 취하게 된다. 반면 홀로 외롭다고 느끼거나, 관계에서 서툴고 상처를 받게 되면 괜스레 더 움츠리고 부정적인 자아상을 지닌 채 어른이 되기도 한다. 또한 다양한 관계에서 오는 짜증과 고민들로 인해, 비이성적인 감정에 휩싸이는 일도 많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관계로 인해 느끼는 충동적인 감정들을 살펴보고, 화를 조절하며 지지적인 대인관계를 맺는 방법도 알려준다. 십 대 청소년들만이 아니라, 그들의 고민에 힘이 되어주고픈 부모와 선생님, 어른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책이 될 것이다. 관계가 힘든 십 대, 힘이 되어주고픈 부모와 선생님을 위한 심리 코칭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당연한 만큼 무거운 이야기다. ‘관계 맺기’가 사회활동의 전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은 간단치 않다. 관계의 기본인 부모자식조차 관계 불안에 시달린다. 지나치게 빠른 가치관의 변화 탓이다. 문제는 이해와 소통이지만 이게 쉽지 않다. 이 책은 바로 이 지점에 서 있다. 관계의 핵심은 무엇일까? 책장을 넘기다 보면 저자의 이야기는 바로 고개를 끄떡이게 된다. - 시골 의사 박경철 인생이라는 학교에서 꼭 배워야 하는 기술 중 하나는 다른 사람과의 갈등을 지혜롭게 풀어나가는 관계의 기술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교사, 상담사로 일하면서 찾아낸 ‘행복한 관계를 위한 심리학적 지혜’가 담겨 있다. 관계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부모 그리고 교사들에게 이 책은 ‘관계의 나침반’ 역할을 해줄 것이다. -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고영건 이 책은 주변 친구들에게 정말 멋진 사람이 되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힘들어하는 청소년에게 해결책을 제공해준다. 심리학 연구를 바탕으로 관계 문제만이 아니라, 마음이 자라는 데 필요한 지식과 다독임이 담겨 있다. 또한 십 대 자녀의 이유 모를 행동과 말로 고민하는 부모님께는 요즘 아이들의 생각을 알 수 있게 하고, 적절한 해결방법을 함께 알려줄 것이다. - 서강대학교 심리아카데미 교수, 전 'EBS 60분 부모' 패널 김미라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힘든 것 중 하나가 ‘관계’이다. 사람들과 소통하지 않으면 관계는 지속될 수 없다. 이 책은 소통과 관계를 회복하는 방법을 다양한 사례와 심리학 지식으로 풀어준다. 물질문화와 정신문화가 혼재된 복잡한 사회에서 청소년들이 혼란스러워하는 점을 통찰력 있게 살펴보고, 감정과 마음앓이를 어루만져주는 면모도 매우 빼어나다. 저자는 상담전문가이자 전직교사로서, 또 엄마로서 오랜 기간 청소년의 고민과 상처를 치유하고 행복한 삶을 찾아나가게끔 도운 경험과 희망의 메시지를 책 곳곳에 녹여내고 있다. 청소년뿐 아니라 그들이 기댈 수 있는 어른인 부모님, 선생님들에게도 선물하고픈 책이다. - 이매중학교 교장, 교육학 박사 장상필 내 편, 지지적 관계가 절실한 십 대를 위한 지혜의 서 소통과 공감이 소멸되어가는 교실, 십 대들이 토로하는 관계 문제 살피기 매일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가방을 메고 학교를 가지만 청소년들의 마음에는 자그마한 폭탄 하나씩은 자리하고 있다. 최근 들어 급격하게 늘어난 청소년 우울증과 분노 조절 같은 감정조절 문제가 이러한 측면을 보여준다. 그 뒤에는 학업 스트레스만큼 만만치 않은 관계 스트레스가 자리한다. 공부와 진학에 몰입하느라 그동안 뒤로 미뤄두기 십상이었던 십 대들의 인간관계와 감정. 오늘도 할 말이 많아 보이는 뒷모습을 한 채 묵묵히 학교로 들어서는 십 대들. 그 마음에는 과연 무슨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이 책은 그동안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던 십 대들만의 관계 심리와 그 속에 담긴 복잡다단한 감정 문제에 대해 차근차근 살펴주는 심리치유서다. 교사와 상담전문가로 수많은 청소년을 만나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십 대의 속마음, 그들만의 관계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어본다. 너무도 복잡다단하기에 누구도 제대로 들춰보지 못했던 그들만의 관계 이야기는 예상보다 훨씬 절박하다. 나를 지지해줄 관계를 애타게 찾고 있는 청소년들의 고백에 십 대들은 물론 부모와 선생님들도 읽어봄직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저자는 너무나 외로워하고 쉽게 자신을 탓하는 청소년들을 따뜻하게 다독이고, 그들의 관계 문제를 해결해줄 지혜를 하나씩 풀어놓는다. 심리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코칭은 수년간 청소년들의 관계 매듭을 풀어주고, 지지적 관계를 만들어준 결과들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이해를 받고, 더 자신감을 가진 채 자신의 관계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도 내 편은 없는 것 같아요…….” “그 친구와 정말 잘 지내고 싶은데, 왜 그게 안 될까요?” 우리의 관계 문화를 살피고, 좁아지기 쉬운 청소년들의 관계 시야를 넓혀주다 사실 인간관계에 있어 십 대 시기만큼 중요한 시기는 없다. 어른이 되기 전, 사회에 나가기 전, 자기만의 무리와 집단을 만들어나가고 부모에게 독립해 스스로 사귀는 기술을 배워가는 시기다. 이때 배운 인간관계의 기술과 지식은 어른이 되어서도 영향을 미친다. 이 시기 인간관계의 문제점, 트라우마, 해결방식은 그렇기에 더욱 잘 살피고 제대로 잡아나가야 한다. 그런데 십 대를 둘러싼 관계의 장은 더욱 메말라가고 있다. 소통과 공감 어린 분위기는 줄어들고, 성적, 입시 등 경쟁을 부추기는 분위기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남에 대한 배려와 협업을 배울 수 있는 동아리, 봉사활동 역시 수행평가 점수로 인식되는 교실에서 저자는 십 대들에게 관계에 대해 좀 더 다양한 생각을 해보도록 권유한다. 나와 상대방, 그리고 함께한다는 것, 함께 관계를 맺어나간다는 것에 대해 넓은 시야를 제시한다. 또한 관계와 감정으로 상처받기 쉬운 청소년들을 위해 저자가 우리나라 특유의 관계 문화를 살펴준다. ‘된 사람’을 중시하고, 암묵적으로 ‘눈치’를 미덕으로 여기는 집단의 특성을 들여다본다. 이러한 안내를 통해, 청소년들은 관계 문제에서 그동안 해결되지 않은 갈증을 조금이나마 풀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건강한 자아를 가지고 지지적 관계를 만들어나갈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미숙하고 서툰 것이 당연한 시기, 십 대. 외롭고 힘들어도 ‘한 번 더’의 힘을 믿기를… 십 대 청소년기는 내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때다. 그렇기에 누구보다 관계에 민감하고, 또한 타인의 눈에 비친 내 모습을 의식한다. 자신도 감당하지 못할 만큼 복잡한 감정에 휩싸이며, 이것에 자신이 더 당황해하기 일쑤다. 더욱이 무리에 소속되는 일들이 많아지면서 사회성의 중요함을 몸소 실감하게 된다. 하지만 아직은 미성숙한 청소년들이기에 이러한 관계들 속에서 자기만의 잘못된 판단과 오해도 늘어난다. 그로 인한 감정문제도 생활 곳곳에서 튀어나온다. 관계에서 오는 짜증과 고민들로 비이성적인 감정에 휩싸이는 일들도 많다. 그렇게 들끓는 감정에도 쉽사리 속마음을 털어놓지 않는 청소년들에게 이 책은 따뜻한 마음처방전이 되어준다. 충동적인 감정의 실체도 살펴보고, 화를 조절하여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심리학적 대처방법을 안내한다. 저자는 이런 질풍노도의 십 대 마음을 좀 더 애정을 담은 시선으로 바라봐줄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청소년 시기에 감정에 서툰 것이 당연하다고 일러준다. 홀로 외로워하거나 날선 관계 사이에 끼어 안절부절못하는 십 대들에게 그런 모습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아무리 힘들고 외롭더라도 포기 말고 ‘한 번 더’ 자신의 관계를 위해 노력하라고 조언한다. 책장을 덮을 때 즈음 청소년들은 뜨거운 감정과 무수한 관계 고리를 어떻게 풀고 맺어나갈지에 대한 혜안을 얻게 될 것이다.


미래과학의 세계로 떠나보자
고즈윈 / 이인식 지음 / 200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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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윈청소년 과학,수학이인식 지음
이인식 과학문화연구소장이 풀어낸 미래를 이끌어갈 35가지 첨단 과학기술 이야기. 나노기술, 정보기술, 생명공학기술, 우주항공기술의 개념과 원리를 쉽고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 놓았다. 21세기에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과학기술이 미래에 끼칠 영향은 상상을 초월한다. 책은 첨단기술을 이해하는 데에는 지구의 환경과 인류의 보존을 위한 노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지구 온난화의 개념을 설명하면서 지구를 지킬 수 있는 방안과 기술(예. 재생에너지)을 소개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의미를 되짚어본다. 지구촌의 물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으로 떠오른 자연 발효 화장실을 예로 들기도 한다.개정증보2판을 내면서 머리말 1. 21세기의 요술방망이 : 나노 기술 2. 생명의 설계도 : 인간 게놈 지도 3. 지혜를 가진 로봇 : 로보 사피엔스 4. 탄저균의 공포 : 생물 무기 5. 사람과 기계의 결합 : 사이보그 6. 하늘로 가는 사다리 : 우주 엘리베이터 7. 경제 성장과 환경 보존 : 지속 가능한 발전 8. 돌리와 이브 : 복제 인간 9. 프라이버시의 종말 : 빅 브러더 10. 희망인가 재앙인가 : 유전자 변형 농산물 11. 네시는 없다 : 신비 동물 12. 한반도가 더워진다 : 지구 온난화 13. 우주 공장 제1호 : 달 기지 건설 14. 생각하는 기계 : 인공 지능 15. 물이 부족하다 : 자연 발효 화장실 16. 전쟁터 누비는 살인 로봇 : 무인 병기 17. 우주 관광 시대 개막 : 민간 유인 우주선 18. 2010년의 인공 피부 : 네오 기관 19. 자연을 본뜬 재료 : 생물 강철 20. 해커들의 머리싸움 : 사이버 전쟁 21. 음식인가 약인가 : 하이테크 식품 22. 2015년의 인터넷 : 텔레-이머전 23. 지진의 낌새를 안다 : 스마트 물질 24. 마음을 읽는다 : 인간 뇌 지도 25. 저절로 굴러 가는 자동차 : 스마트 고속도로 26. 소행성이 지구를 노린다 : 지구 근접 물체 27. 제3의 컴퓨터 물결 : 유비쿼터스 컴퓨팅 28. 우생학의 소용돌이 : 맞춤 아기 29. 인쇄문화의 혁명 : 전자 종이 30. 2020년대의 시험관 아기 : 인공 자궁 31. 외계 생명체를 찾아서 : 화성 정복 32. 부활을 꿈꾼다 : 냉동 인간 33. 텔레파시로 대화한다 : 뇌 이식 34. 우주에서 온 전갈 : 외계인 출현 35. 인류의 후계자는 누구일까 : 지구의 새 주인 더 읽어 볼 만한 책 찾아보기(인명) 찾아보기(용어)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 상상 속 미래가 현실로 펼쳐진다.” 이인식 과학문화연구소장이 풀어낸 미래를 이끌어갈 35가지 첨단 과학기술. 상상의 미래를 현실로 이뤄줄 꿈의 기술-나노기술, 정보기술, 생명공학기술, 우주항공기술. 그 개념과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놓은 청소년을 위한 미래과학 이야기. 과학의 발전은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어 사회 전반과 개개인의 일상을 뒤바꾸고 있으며, 미래의 운명을 좌우할 ‘특이점’이 되고 있다. 미래학자들은 21세기 핵심 기술로 정보기술, 생명공학기술, 나노기술, 우주항공기술을 손꼽는다. 이 책은 이러한 핵심 기술 중에서 흥미로운 35가지를 실현되는 순서에 따라 소개하고 그 개념과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정보기술의 경우, 컴퓨터가 어디에나 퍼져 있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시대가 다가오면서 개인의 사생활을 위협하는 빅 브러더가 사회 문제로 떠오른다. 인공 지능은 사람처럼 생각하는 기계를 만들어 낼 것이며, 로봇 역시 사람처럼 영리한 로보 사피엔스로 진화할 것이다. 이러한 기술로 사람은 사이보그가 되고 점차 사람과 기계를 구별하기 어려운 세상이 다가온다. 생명공학기술에서는 인간 게놈 지도 완성을 계기로 뛰어난 머리, 준수한 외모, 예술적 재능 등 누구나 바라는 형질을 결합한 맞춤 아기가 생산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복제 인간이 우글거리고 유전자를 조작하여 인공 자궁으로 아기를 대량 생산하는 세상이 오면 인류 사회는 우생학의 재현과 같은 심각한 혼란에 빠질 위험이 있다. 21세기에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나노기술이 미래에 끼칠 영향은 상상을 초월한다. 불치병에 걸린 환자를 냉동시켜 생명을 연장해 두었다가 수십 년 후 치료기술이 개발되면 다시 생명을 불어넣어 병을 치료하게 하는 냉동 인간 기술이 가능해지고, 지구와 우주 사이를 오르내리는 우주 엘리베이터 개발도 이루어진다. 우주항공기술이 발달하면 머지않아 달 기지 건설과 화성 정복의 꿈이 실현되면서 달과 화성이 인류의 터전이 된다. 영화 나 처럼 소행성과 같은 지구 근접 물체의 충돌 위협에서 지구를 구해 내고, 외계인 출현을 보게 될 가능성도 매우 높다. 또한 민간 유인 우주선의 등장으로 머지않아 우주 관광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책은 첨단기술을 이해하는 데에는 지구의 환경과 인류의 보존을 위한 노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지구 온난화의 개념을 설명하면서 지구를 지킬 수 있는 방안과 기술(예. 재생에너지)을 소개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의미를 되짚어본다. 지구촌의 물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으로 떠오른 자연 발효 화장실을 예로 들기도 한다. 상상 속 미래가 현실로 펼쳐진다. 몸속 혈액을 누비고 다니며 아픈 곳을 치료하는 나노 로봇. 은하수를 놀이터로 만드는 우주 엘리베이터. 진단도 척척 수리도 척척 스마트 물질로 지은 만능 아파트. 주행, 신호, 지름길도 알아서, 교통체증 없는 스마트 고속도로…. 사회를 이해하는 통찰력, 변화에 대비하는 경쟁력, 미래를 내다보는 지혜를 키워주는 미래과학을 만난다. 미래사회에 대한 무한한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줄 35가지 첨단 과학기술을 한 권에 담았다. 조지 오웰의 《1984년》,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등은 이미 반세기도 훨씬 전에 나온 책들이다. 당시의 상상력으로 탄생한 사회의 절대 감시자 ‘빅 브러더’나 인공 부화 장치로 아기를 대량 생산하는 ‘유아 양육소’가 디스토피아 소설의 한 대목에서 21세기의 현실로 모습을 드러낸다. 정보기술의 발전으로 사회 감시 체제가 발달하고, 생명공학기술의 성과로 인공수정과 배양이 가능해진 때문이다. 미래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은 미래를 이끌어가는 원천이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미래를 만들고 바꾸어갈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깨닫고 인류의 미래 모습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지구와 인류를 지키기 위해 오늘의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미래에 대한 끝없는 호기심과 상상력으로 똘똘 뭉친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그 해답의 실마리를 이미 찾아냈을지 모른다. 이 책이 미래 여행을 떠나는 여러분에게 유익한 안내서가 될 수 있다면 글쓴이로서는 더 이상 바랄 게 없다. 미래는 꿈꾸는 자들의 것이라는 말이 있다. 그렇다. 미래에 도전하는 여러분은 정말 아름답다.” ― 저자 이인식 이인식 선생님의 주니어 교양 시리즈는 대한민국 과학칼럼니스트 1호인 이인식 과학문화연구소장이 청소년 여러분에게 과학기술을 중심으로, 신화·경제·미래사회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풀어놓는 이야기보따리입니다. 01 미래과학의 세계로 떠나보자 02 나는 멋진 로봇 친구가 좋다 로봇을 통해 인류 문명 전체를 꿰뚫고 과학기술의 원리를 이해한다. 03 주니어 미래지식 사전 |근간| 영역과 분야를 넘나드는 미래지식의 모든 것. 창의력과 경쟁력을 키워줄 새로운 지식을 만난다. 04 나노기술이 세상을 바꾼다 |근간| 세상과 미래를 바꿀 신기한 나노기술의 세계가 펼쳐진다. 05 신화와 전설 속의 상상동물 이야기 |근간| 상상세계 속의 불가사의한 신비동물들. 그 비밀을 찾아 떠난 신화와 전설 속 모험.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는 광합성 식물의 먹이로서 결국 모든 생물의 식량 노릇을 하지만 소금처럼 상반된 측면이 있다. 소금이 없으면 생존이 불가능하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독이 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할 수 있다. 만일 온실 효과 기체가 없었더라면 지구의 온도는 빙점 이하로 내려가서 생물의 생존이 불가능했을 테지만 이산화탄소가 지나치게 많으면 지구의 평균 온도를 상승시키기 때문이다.p76
1.5도의 미래
나무야 / 윤신영 (지은이) /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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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청소년 과학,수학윤신영 (지은이)
청소년들이 기후에 대해 종합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기후와 기후변화를 둘러싼 과학, 공학 전반의 이야기를 담은 것이다. 기후가 무엇인지, 기후변화는 일상에서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자연적인 기후변화와 인간에 의한 최근의 기후변화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기술적으로 해결할 방법은 있는 것인지 짜임새 있는 구성에 반드시 알아야 할 과학 지식을 차곡차곡 담았다. 따뜻한 시선과 감성으로 ‘문학적인 과학 글’을 써 온 윤신영 과학전문기자는 이번에도 아메리칸마스토돈, 황제펭귄, 북극여우 등을 기후변화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등장시키며 독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노력했다. 다채로운 도판들과 과학계의 최신 연구 자료들은 왜 기후 체계가 지구에서 가장 복잡한 체계 중 하나인지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기후변화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하며 이해를 돕는다. 비로소 이 책의 독자들은 지구 기온 ‘평균의 마법’이 무엇을 뜻하는지 분명히 알게 되고, 기후변화가 일어나 지구가 더워졌다는데 2018년 한국의 겨울은 왜 그토록 매섭게 추웠는지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시작하는 글 _ 기후변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많은 이야기들 1. 기후와 기후변화 마스토돈이 있는 풍경 / 얼음이 뒤덮은 마지막 빙하기 / 춥고 덥고 ‘기후의 롤러코스터’ / 기후란 무엇일까? / 기후변화 메커니즘 / 지구 기온 ‘평균의 마법’ 2. 기후변화의 거센 도전 더 뜨거워지고 더 추워지고 / 홍수, 태풍, 그리고 폭염 / 따뜻해지는 극지, 녹는 빙하, 변하는 바다 / 대기오염과 기후변화 / 위협받는 생명과 인간의 삶 3. 세 가지 방법 반가운 소식 / 기후변화 완화 정책 / 생명을 살리는 적응 정책 / 인간의 기술, 기후공학 / 기후변화와 공평함의 문제 4. 궁극의 에너지원을 찾을 수 있을까? 북극의 겨울과 봄 / 원자력발전이 마주한 딜레마 / 궁극의 에너지원, 재생이냐 신기술이냐 / 새로운 시도, 신에너지 글을 마치며 - 에너지의 미래를 상상해 봐요“2도조차 매우 위험한 목표” 최종 승인을 앞둔 IPCC 에는 어떤 내용이 담길까? 도서출판 나무야에서 ‘기후변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많은 이야기들’을 부제로 한 신간 『1.5도의 미래』가 출간되었다. 2018년 10월 1~5일, 195개국 500여 명의 정부 대표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리는 제48차 IPCC 인천 총회에서 의 최종 승인 여부가 결정되는 시점이어서 더 의미가 있다. 세계기상기구(WMO)와 유엔환경계획(UNEP)이 1988년 공동 설립한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는 기후변화에 대한 기본 협약인 교토의정서(1997년)와 이를 대체하는 파리협약(2015년) 등을 이끌어 낸 바 있다. 그러나 2도조차 ‘매우 위험한’ 목표이므로 1.5도로 안정화해야 극단적인 기후를 피할 수 있다는 연안 및 저위도 국가들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져 왔다. 지구촌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최악의 폭염이나 집중호우 같은 기상이변의 원인이 지구온난화에 있다는 과학자들의 진단이 잇따르는 가운데, IPCC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이대로 간다면 2040년쯤에는 돌이킬 수 없는 수준, 즉 지구 기온이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더 올라 기후 재앙에 직면할 거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지구 기온 1.5도 상승은 무엇을 의미할까? 기후와 기후변화를 둘러싼 과학, 공학 이야기 이 책은 청소년들이 기후에 대해 종합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기후와 기후변화를 둘러싼 과학, 공학 전반의 이야기를 담은 것이다. 기후가 무엇인지, 기후변화는 일상에서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자연적인 기후변화와 인간에 의한 최근의 기후변화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기술적으로 해결할 방법은 있는 것인지 짜임새 있는 구성에 반드시 알아야 할 과학 지식을 차곡차곡 담았다. 따뜻한 시선과 감성으로 ‘문학적인 과학 글’을 써 온 윤신영 과학전문기자는 이번에도 아메리칸마스토돈, 황제펭귄, 북극여우 등을 기후변화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등장시키며 독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노력했다. 다채로운 도판들과 과학계의 최신 연구 자료들은 왜 기후 체계가 지구에서 가장 복잡한 체계 중 하나인지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기후변화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하며 이해를 돕는다. 비로소 이 책의 독자들은 지구 기온 ‘평균의 마법’이 무엇을 뜻하는지 분명히 알게 되고, 기후변화가 일어나 지구가 더워졌다는데 2018년 한국의 겨울은 왜 그토록 매섭게 추웠는지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태풍과 허리케인이 몰고 오는 기록적인 대홍수, 숨조차 쉬기 힘든 폭염, 녹아내리는 남북극의 거대 빙하, 온 하늘을 뒤덮는 미세먼지, 극심한 가뭄, 초대형 산불 같은 재해와 기후변화에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밝은 눈을 뜨게 된다. 1장 ‘기후와 기후변화’에서는 북미 대륙에서 멸종한 아메리칸마스토돈 이야기를 실마리삼아 기후변화의 의미와 메커니즘을 이야기한다. 2장 ‘기후변화의 거센 도전’에서는 홍수와 폭염, 따뜻해지는 극지와 빙하 등 우리가 지금 목격하고 있는 지구온난화의 현실을 낱낱이 들여다보며 위협받는 생명과 인간의 삶에 대해 들려준다. 3장 ‘세 가지 방법’에서는 기후변화라는 공동의 적 앞에서 서로 힘을 합칠 방법이 무엇인지, 국제사회에서는 이제껏 어떤 노력을 기울여 왔는지 완화 정책과 적응 정책, 기후공학으로 나눠 자세히 설명한다. 4장 ‘궁극의 에너지원을 찾을 수 있을까’에서는 원자력 발전이 마주하고 있는 딜레마를 톺아보면서 핵융합 발전의 가능성과 신재생에너지의 미래를 조망해 본다. 1만 7000년 전 어느 날을 상상해 봅니다.
성학집요
풀빛 / 이이 지음, 최영갑 옮김 / 200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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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청소년 철학,종교이이 지음, 최영갑 옮김
율곡이 40세가 되던 해에 임금 선조가 성군이 되기를 희망하며 올린 책. 이이는 성리학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유교의 경전과 해설서 등을 두루 참조하고, 의 삼강령과 팔조목 체계에 맞춰 하나의 일관된 흐름으로 묶었다. 여기에 율곡 자신의 해설을 덧붙여 구성한 것이 바로 이다. 는 성리학에 대한 해설서라고 볼 수 있지만, 율곡 자신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어 그의 사상을 파악할 수 있게 한다. 때문에 이 책은 유학 사상의 한국적 수용과 해석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성리학을 처음 배우는 사람들을 위한 기본 교양서로서도 가치를 지닌다. '청소년 철학창고' 시리즈 15번째 책으로, 고전 속에 담긴 철학에 무게를 실었다. 원문을 보다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과감한 구어체 중심으로 새로이 번역했으며, 길고 어려운 문장이나 한자어, 개념어 중심으로 된 문장은 일일이 재정리했다. 청소년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200쪽 내외로 분량도 조절했다.제15권 -성학집요 - '청소년 철학창고'를 펴내며 - 들어가는 말 - 를 이해하기 위한 배경지식 - 에 나오는 주요 책 - 율곡이 작성한 의 목록도 서문 제1편 통설 제2편 수기 1. 총론 2. 입지 3. 수렴 4. 궁리 5. 성실 6. 교기질 7. 양기 8. 정심 9. 검신 10. 회덕량 11. 보덕 12. 돈독 13. 수기공효 제3편 정가 1. 총론 2. 효경 3. 형내 4. 교자 5. 친친 6. 근엄 7. 절검 8. 정가공효 제4편 위정 1. 총론 2. 용현 3. 취선 4. 식시무 5. 법선왕 6. 근천계 7. 입기강 8. 안민 9. 명교 10. 위정공효 제5편 성현도통 - , 율곡이 정리한 성리학의 핵심사상 - 율곡 이이 연보


수학은 아름다워 2
동녘 / 육인선 지음, 박향미 그림 / 200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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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청소년 과학,수학육인선 지음, 박향미 그림
에 이은 고등학생을 위한 수학 교양서. 고교 교과과정에 나오는 집합, 항등원, 역원, 행렬, 함수, 변환(도형), 확률과 통계를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준다. 교과서와 수업이 미처 다루지 못하는 원리까지 상세히 알려 준다.2권 - 책머리에 : 십 년 동안 받은 사랑을 떠올리며 1장 집합 이야기 1. 정의 수학은 약속에서 출발한다 / 수학의 출발점은 정의 / 유클리드의 정의와 공준 / 집합의 정의 2. 무한의 신비 일대일 대응 / 무한집합 / 셀 수 있는 무한집합 / 셀 수 없는 무한집합 / 큰수 - 심약한 천재, 칸토어 2장 실수.함수.행렬의 닮은 점 1. 함수 함수의 정의 / 합성함수 - 함수의 아버지, 코시 2. 행렬 행렬의 정의 / 행렬의 덧셈과 곱셈 / 행렬과 이원일차 연립방정식 3. 닫혀 있다 '닫혀 있다'의 정의 / 실수와 복소수 - 조숙한 천재, 가우스 함수의 연산 / 행렬의 연산 4. 교환법칙과 결합법칙 실수에서 / 함수에서 / 행렬에서 5. 항등원 실수와 복소수 사이에서 / 함수에서 / 행렬에서 6. 역원 실수에서 / 함수에서 / 행렬에서 3장 실생활에서 만난 함수 1. 일차함수 비례 / 산의 높이와 기온 변화 / 섭씨 온도와 화씨 온도 / 수도 요금과 전기 요금 / 뼈의 길이만으로 키 추정하기 2. 이차함수 자동차의 정지 거리 / 현수교 - 갈릴레이와 이차함수 3. 유리함수 반비례 / 약의 복용량 / 복습의 중요성 4. 무리함수 스키드 마크와 속도 / 바람의 세기 -보퍼트와 풍력 계급 5. 합성함수 물건 싸게 사기 / 이자 계산법 6. 두 수의 영향을 받는 함수 불쾌지수 / 체감온도 4장 변환의 마술 1. 합동변환 합동인 도형 / 도형의 이동 / 합동변환 2. 닮음변환 닮은도형 / 닮음의 위치 / 닮음변환 3. 아핀변환 4. 사영변환 투시법 -화법 기하학의 창시자, 몽주 사영과 절단 / 사영과 도형의 성질 / 쌍대의 원리 -사형 기하학을 완성한 퐁슬레 사영변환 5. 위상변환 위상변환 / 단일폐곡선 / 뫼비우스의 띠 - 위상 수학의 개척자, 뫼비우스 한붓그리기 / 오일러의 공식 - 불굴의 수학자, 오일러 5장 통계와 진실 1. 자료 정리 도수분호 / 상대도수와 누적도수 2. 그래프의 눈속임 엄청난 증가율? / 중간을 잘라낸 그래프 / 주의해서 보아야 할 그래프 3. 평균과 표준편차 평균, 기대값, 대표값 - 도박사와 파스칼 평균의 함정 / 표준편차 4. 표본 왜 표본이 필요할까? / 엉터리 표본조사 - 아부꾼 수학자, 라플라스


Paint it Rock 1 : 만화로 보는 록의 역사
고려원북스 / 남무성 글 / 200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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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원북스청소년 문화,예술남무성 글
넘쳐나는 유머와 해학 속에서도 절대 빠지지 않는 록 스피릿! 만화로 보는 록의 역사책이다. 대중음악의 역사 속에 등장하는 수많은 록 뮤지션들의 캐릭터와 그들 간의 관계도를 풀어헤치고 있는 이 책은 뮤지션들이 발표한 음악을 쫓아가는 과정을 만화적 상상력으로 그리고 있다. 흥미위주의 에피소드 나열이 아니라 로큰롤 이전의 블루스에서부터 재즈와 컨트리, 포크뮤직 등 록 음악과 주변부 장르들의 관계를 소개함으로써 \'록\' 의 입문서 역할을 하고 있다. 페이지 곳곳에 있는 재미있는 대사 처리와 엉뚱한 유머로 읽는 재미를 더하고 있는 이 책은 실존 인물들의 자서전과 뉴스페이퍼, 인터뷰 등의 자료를 최대한 활용하여 다큐형식으로 전개하고 있다. 록의 르네상스라 할 수 있는 1960~70년대를 거쳐 80년대 초반까지를 다룬 제 1부와 80년대 이후 2000년대까지를 담게 되는 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프롤로그 추천사 Rock&Roll이라는 용어 척 베리(Chuck Berry) 로큰롤의 스타들 패츠 도미노(Fats Domino) 제리 리 루이스 / 칼 퍼킨스 밥 딜런과 포크(Folk) 우디 거스리(Woody Guthrie) 혼돈과 저항의 60년대 비틀즈(The Beatles) 머시 사운드(Mersey Sound) 크로대디 클럽의 어느날 야드버즈(The Yardbirds) 비틀즈의 빌보드 융단폭격 브리티쉬 인베이전(British Invasion) 롤링 스톤즈(The Rolling Stones) 애니멀스(The Animals) 더 후(The Who) 누벨바그(Nouvelle Vague) 토미(Tommy) 서프뮤직(Surf Music) 비치 보이스(The Beach Boys) 포크 록(Folk Rock) - Mamas & Papas / The Lovin\' Spoonful / Simon & Garfunkel - Neil Young / Crosby Stills & Nash / Seals & Crofts - Joni Mitchell / The Band 브리티쉬 블루스(British Blues) 마키클럽의 죽돌이들 크림(Cream) Hipi Movement & Psychidelic Rock - Grateful Dead / Jefferson Airplane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 브라이언 엡스타인의 죽음 재니스 조플린(Janis Joplin) 크림의 해체 스펜서 데이비스 그룹(The spencer Davis Group) 블라인드 페이스(Blind Faith) 트래픽(Traffic) 롤링 스톤즈의 Their Satanic Majestic Request 비틀즈의 후기작품들 슈퍼세션과 Blues Rock 라이트닝 홉킨스(Lightnin\' Hopkins) 우드스탁(Woodstock) 히피운동과 사이키델릭 록의 종결 프랭크 자파(frank Zappa) 도어즈(The Doors) 벨벳 언더그라운드(The Velvet Underground) 롤링 스톤즈의 비극 레일라(Layla) The Rooftop Concert 3J의 죽음 프로그레시브 록(Progressive Rock) 제네시스(Genesis)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 킹 크림슨(King Crimson) Members of King Crimson 록시뮤직(Roxy Music) 뉴 트롤즈(New Trolls) ELP와 Yes Procol Harum / Rick Wakeman 브라이언 이노(Brian Eno) 레드 제플린과 헤비메탈(Led Zeppelin) 미국의 하드록(American Hard Rock) 모두가 기다렸던 우리시대 최고의 록(ROCK) 판타지! 존 레넌, 에릭 클랩튼, 믹 재거, 레드 제플린... 록의 역사를 빛낸 전설적인 뮤지션들이 말풍선을 달고나와 펼치는 만화로 된 최초의 록 역사서! 페이지 곳곳에 넘치는 포복절도할 해학과 유머, 록 음악 입문서로서의 진지한 접근을 모두 아우르는 전무후무한 록 다큐멘터리! 만화로 보는 록의 역사 이 책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의 사회, 문화, 정치적 변화 속에서 잉태된 록앤롤(Rock&Roll)이 60~70년대를 거쳐 록(Rock)으로 성장하고, 전 세계인의 대중음악으로 확산되어가는 과정을 만화로 그려낸 록 음악의 역사서이다. 페이지 곳곳에 넘치는 포복절도할 유머와 해학 역사서와 입문서라는 두 가지 목적을 염두에 둔 이 책은 다른 한편으로는 ‘코믹 만화’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페이지 곳곳에 엉뚱한 유머가 가득하다. 자칫 어려워질 수 있는 음악 이야기를 코믹한 대사처리를 통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읽는 내내 흥미를 잃지 않도록 배려한 흔적이 역력하다. 록 음악 입문서로서의 진지한 접근 ‘음악’이라는 대전제 하에 ‘록’이라는 장르의 사상적인 서술보다는 음악적 본질에 접근하려 노력하였다. 따라서 흥미위주의 에피소드 나열이 아니라 로큰롤 이전의 블루스에서부터 재즈와 컨트리, 포크뮤직 등 록 음악과 주변부 장르들의 관계를 소개하고, 록의 다양한 스타일별 분석과 해당 명반을 소개하여 입문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방대한 록의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실존 인물들의 자서전과 뉴스페이퍼, 인터뷰 등의 자료를 최대한 활용하여 다큐형식으로 전개되는 이 책은 로큰롤의 태동부터 록의 르네상스라 할 수 있는 1960~1970년대까지를 다룬 제1권과,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를 담게 되는 제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2권은 12월 출간예정) 만화로 만나는 실존 인물들의 캐릭터 역사 속에 등장하는 수많은 록 뮤지션들의 캐릭터와 그들 간의 관계도를 풀어헤치고 그들이 발표한 음악을 쫓아가는 과정을 만화적 상상력과 함께 흥미롭게 전개시키고 있다. 모두가 기다렸던 우리시대 최고의 록(ROCK) 판타지! 무대를 뒤흔들던 세계적인 록카리스마 에릭 클랩튼, 비틀즈, 롤링 스톤즈가 우스꽝스러운 말투로 말풍선을 달고 나와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습을 상상해보시라! 이 책은 ‘만화’로 보는 ‘록(Rock)의 역사’다. DJ 배철수는 “팝뮤직은 전 세계인의 문화고, 20세기 팝뮤직의 대부분은 Rock의 역사”라고 했다. 록뮤지션 신대철은 “록음악의 역사는 단순한 음악의 역사가 아니라, 당시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의 영향이 담겨 있다”고 했다. 이런 어마어마한 록의 역사를 만화로 그려냈다는 사실로, 우린 두 가지를 예견해볼 수 있다. 만화지만 절대 가볍게 읽힐 책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만화라서 재밌게 읽힐 거라는 것. 허를 찌르는 웃음과 익살 뒤에 남는 강력한 지적 여운은 이미 남무성 작가의 전작인 베스트셀러, 『Jazz it up!』이 보증하고 있는 사실이다. 페이지 곳곳에 넘치는 포복절도할 해학과 유머! 만화로 된 최초의 록 역사서! 먼저 표지를 살펴보자. 비틀즈의 「페퍼상사」 음반의 자켓 사진을 패러디해 책 속의 인물들을 등장시킨 이 표지는 그 자체가 책 전체를 말해주고 있다. 패러디라는 기발한 아이디어는 물론, 뮤지션들의 내면적 기질까지 느껴지는 익살스런 인물묘사는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 특히 왼쪽 아래를 보라. ‘웰컴투 동막골’의 여일과 그 위쪽에 돌쇠도 보인다. 록역사책에 돌쇠라니! 이러한 것이 바로 남무성 식 유머다. 그의 유머는 기발하고 허를 찌르며, 이유가 있다. 그래서 억지로 웃기려고 짜내는 유머와는 차원이 다르다. 해박한 지식, 대상에 대한 애정과 깊은 이해에서 비롯된 유머, 그래서 남무성 식 유머는 이유를 아는 사람에겐 더 절묘한 웃음을 던진다. 이러한 기발한 유머는 마지막 페이지까지 계속된다. 세계적인 록뮤지션들이 우스꽝스러운 몸짓으로 말풍선을 달고 나와 이야기를 주고받고, 숨기고 싶은 속마음까지 드러낸다. 짐 머만은 뮤지션들과 고돌이판을 한판 벌이고, 신석기(손석희)가 진행하는 ‘백초토론’에 패널로 참석한 버디 홀리는 “죽었다고 무시하는 거냐”고 버럭 화를 내기도 한다. 심지어 이 책에는 트로트가수 송대감(송대관)과 강호동, 앙드레김까지 등장한다. 록 음악 입문서로서의 진지한 접근! 유머와 해학 속에서도 절대 빠지지 않는 록 스피릿! 그러나 이런 유머는 어디까지나 복잡한 록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주기 위한 수단일 뿐, 이 책의 주된 언어들은 매우 진지하다. 유명한 재즈평론가로서 주로 재즈에 대한 글을 써온 남무성 작가는, 처음 록만화를 그리겠다고 마음먹었을 무렵 “먼지를 탅어내고 턴테이블에 올려본 ‘크림’의 레코드가 여전히 심장을 할퀴어대고 있었다”고 고백하며, 이 책을 “내 소년시절을 지배했던 록음악에 대한 이야기”라고 규정하고 있다. 그리고 “60년대의 록은 마치 함부로 건드릴 수 없는 판도라의 상자처럼 그 뚜껑을 열자마자 엄청난 분량의 스토리가 사자떼처럼 튀어나왔”고 “이야기를 쓰면 쓸수록 빠져나올 수 없는 마약 같다는 생각이 들기까지 했다”며 그간의 집필의 고통을 말하고 있다. 한때 자신을 지배했던 록 음반들을 다시 꺼내 틀었을 때, 그 옛날의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다시 심장이 펄펄 끓어올랐고, 이제는 그 록에 대한 열정과 감동을 누군가에게 전하기 위해 마약처럼 빠져들어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을 그였다. 한때 록음악이 미쳤던 그였기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정확한 시점과 이야기를 맞추기 위해 실제 인터뷰를 인터넷으로 뒤지고 각종 자서전을 읽어가면서 엄청난 자료를 참고했다고 했다. 또한 한 컷을 그리기 위해 뮤지션들의 사진과 앨범 자켓을 일일이 찾아보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았다. 이렇게 한 컷 한 컷 그림을 그리고 말을 붙여나가는 고된 작업 기간은 1년6개월간이나 계속되었다. 이렇게 완성된 『Paint it Rock』은 “록의 입문서이자 지침서라 해도 무방할 만큼 50년대부터 70년대 사이의 록 뮤지션과 히트곡, 에피소드 등 전성기 록에 대한 방대한 정보가 전문서적만큼이나 들어 있다(황태연, ‘사보이구락부’ 운영자)”고 평가받고 있다. 느닷없는 송대관의 출현에 낄낄대고, 재니스 조플린의 광기 어린 무대 뒤에 숨은 무절제한 사생활과 외로운 죽음을 이해하며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긴다. 또 희화화된 뮤지션들의 적나라한 대화와 과장된 표정에 킥킥대다가, 록 공연무대에서 기타를 부수기 시작한 것이 「더 후」의 피트 타운센드가 실수로 기타를 두 동강 내면서부터라는 사실과, 비틀즈와 무명의 롤링 스톤즈가 크로대디클럽에서 만났을 때 노래를 작곡해주기로 한 약속이 후에 그 유명한 ‘I wanna be your man\'가 탄생된 비화라는 사실에 놀라워하면 또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긴다. 이렇게 웃음과 에피소드를 읽으며 한 장 한 장 넘기다보면 놀라운 일이 생긴다. 그저 재밌다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어내려갔을 뿐인데, 어느샌가 통째로 록이, 록의 정신이, 록의 역사가 머릿속에 들어와 앉아 있다. 이것이 이 책의 힘이며, ‘빛과 소금’의 멤버였던 장기호 교수가 “만화라고 깔보지 마라”고 한 이유이기도 하다
라이트 쎈 확률과 통계 (2021년)
좋은책신사고 / 홍범준, 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은이) /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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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신사고청소년 학습홍범준, 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은이)
수학이 쉬워지는 문제기본서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충실히 반영한 개념 정리 및 유형 분류를 담았으며, 유형을 세분화하여 제시하였다. 전국 내신 기출 문제를 수집, 분석하여 빈출 문제를 제시하였고, 서술형 출제 비중 강화에 따른 최적의 서술형 주관식 문항을 수록하였다. 또한, 자세한 해설로 문제 해결력 향상 기능을 강화시킨다.Ⅰ. 순열과 조합 01 여러 가지 순열 02 중복조합과 이항정리 Ⅱ. 확률 03 확률의 뜻과 활용 04 조건부 확률 Ⅲ. 통계 05 확률변수와 확률분포 06 이항분포와 정규분포 07 통계적 추정수학이 쉬워지는 문제기본서 1.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충실히 반영한 개념 정리 및 유형 분류 2. 유형을 세분화하여 제시 3. 전국 내신 기출 문제를 수집, 분석하여 빈출 문제 제시 4. 서술형 출제 비중 강화에 따른 최적의 서술형 주관식 문항 5. 자세한 해설로 문제 해결력 향상 기능 강화 주제별로 꼭 알아야 할 개념을 자세히 다루고 기본 유형을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어려운 내용, 출제 빈도가 낮거나 최근 출제 경향에 맞지 않는 유형 등은 과감히 생략하여 학습 부담을 줄임으로써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의 학습 성취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학교 시험, 수능 및 평가원, 교육청 모의고사 문제를 총망라한 후 문제 해결에 필요한 개념, 해결 방법 등에 따라 유형을 더욱 세분화하여 유형에 따른 풀이 전략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문제의 난이도를 A, B의 2단계로 나누어, A단계에서는 기본 문제를 강화하고, B단계에서는 유형을 더욱 세분화하여 난이도별, 유형별 입체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B단계의 유형에 대한 마무리 학습 문제를 구성하여 유형별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완벽하게 실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해설과 함께 읽는 메밀꽃 필 무렵 / 사평역 외
서연비람 / 전도현 (엮은이), 송하춘 (감수) / 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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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비람청소년 문학전도현 (엮은이), 송하춘 (감수)
한국 대표 단편선 6권. 한국 대표 단편선을 주제별로 엮어 총 6권으로 기획하였다. 청소년에게 간접 경험을 제공하고 인생과 세상에 대한 폭넓은 인식을 자극하고 세련된 정서를 길러주고자 하였다. 또 예비 수험생들에게는 작품에 대한 지식과 감상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교과서에 많이 실린 작품을 위주로 선정하여 수록하였다. '한국 대표 단편선'은 매 작품마다 평론가 전도현 선생님의 친절하고 깊이 있는 해설을 덧붙였다. ‘작가 소개’, ‘작품 해설’, ‘선생님이 들려주는 그 시절 이야기’와 ‘뜻풀이’를 곁들여 청소년들이 작품을 쉽게 감상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이 책을 추천하며 · 5 책머리에 · 8 시공간적 배경의 상징적 의미 서울, 1964년 겨울 | 김승옥 15 메밀꽃 필 무렵 | 이효석 61 소외된 인물들에 대한 연민의 시선 복덕방 | 이태준 91 달밤 | 이태준 127 암울한 시대와 민중들의 힘겨운 삶 사평역 | 임철우 155 모래톱 이야기 | 김정한 213평론가 선생님의 해설과 함께 읽는 한국 대표 단편선 문학 감상 능력도 기르고, 시험 대비도 하고 서연비람에서는 한국 대표 단편선을 주제별로 엮어 총 6권으로 기획하였다. 청소년에게 간접 경험을 제공하고 인생과 세상에 대한 폭넓은 인식을 자극하고 세련된 정서를 길러주고자 하였다. 또 예비 수험생들에게는 작품에 대한 지식과 감상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교과서에 많이 실린 작품을 위주로 선정하여 수록하였다. 이 책은 한국 대표 단편선 시리즈 중 여섯 번째 작품집이다. 소설의 이해와 감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은 작품을 직접 읽는 일이다. 그런데 작품이 창작된 시기와 현재는 많은 시간이 흘러 창작 당시에 쓰인 낯선 어휘 때문에 읽기에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또한 당시 사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작품을 감상하는 데 어려움이 따른다. 서연비람 한국 대표 단편선은 매 작품마다 평론가 전도현 선생님의 친절하고 깊이 있는 해설을 덧붙였다. ‘작가 소개’, ‘작품 해설’, ‘선생님이 들려주는 그 시절 이야기’와 ‘뜻풀이’를 곁들여 청소년들이 작품을 쉽게 감상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김승옥 「서울, 1964년 겨울」과 이효석 「메밀꽃 필 무렵」은 제목으로 표현된 시공간적 배경이 작품의 주제를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소설들이다. 1960년대 서울이라는 도시에서의 삭막한 인간 관계와 낭만적인 자연 속의 순수한 애욕이라는 주제가 배경을 통해 환기되고 있다. 이태준 「복덕방」과 「달밤」은 급격한 시대 변화 속에서 소외된 인물들의 비애와 이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연민의 시선이 두드러진 작품이다. 자본주의적 흐름 속에 각박해지는 세태와 인간적인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가치관을 대비하고 있다. 임철우 「사평역」과 김정한 「모래톱 이야기」는 부조리한 현실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통과 슬픔을 그린 작품이다. 따뜻한 인간애로 감싸는 서정적인 분위기와 강렬한 고발과 저항 정신을 통해 민중들의 비애와 상처를 표출하고 있다.이상의 줄거리가 보여주듯, 이 소설은 세 사람이 선술집에서 우연히 만나 하룻밤을 함께 지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중 한 사람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결말을 보이지만, 이야기는 비극적이라기보다는 씁쓸한 풍경으로 다가온다. 그것은 세 인물의 만남이 철저히 고립되고 단절된 인간관계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등장인물들은 ‘김’, ‘안’, ‘사내’ 등과 같은 호칭으로만 불린다. 이름과 정체성이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는 이 같은 호칭은 현대 도시를 살아가는 개인들이 비개성적이고 익명적인 존재임을 암시한다. 이처럼 익명화된 존재들은 파편화되고 고립되어 있으며, 이들 사이의 진정한 만남이나 교감은 이루어지기 어렵다. 인물들의 대화와 행동들이 이를 잘 보여준다. ‘나’와 ‘안’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지만 진심을 표현하지 않으며, 무의미하거나 개인적인 자의식을 드러내는 사소한 말들을 주고받을 뿐이다. 그리고 외판원 사내와 동행하면서 그의 사연과 고뇌를 알고는 부담스러워 하며 떠나고 싶어 한다. 사내의 간청에 의해 여관에 투숙했을 때도 그의 자살을 짐작하면서도 외면하고, 다음 날 아침에는 여관을 도망쳐 나와 헤어진다. 작가는 이 같은 인물들의 만남과 헤어짐의 과정을 냉정하고 건조한 문체로 묘사하여, 인간적 유대를 상실한 도시적 삶의 황폐함과 소외 의식을 인상 깊게 부각하고 있다. 이런 점으로 인해 이 소설은 산업화와 도시화에 접어든 60년대 우리 사회의 풍경을 날카롭게 포착한 작품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허 생원은 오늘 밤도 또 그 이야기를 끄집어내려는 것이다. 조 선달은 친구가 된 이래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왔다. 그렇다고 싫증을 낼 수도 없었으나 허 생원은 시침을 떼고 되풀이할 대로는 되풀이하고야 말았다. “달밤에는 그런 이야기가 격에 맞거든.”조 선달 편을 바라는 보았으나 물론 미안해서가 아니라 달빛에 감동하여서였다. 이지러는졌으나 보름을 갓 지난 달은 부드러운 빛을 흐붓이 흘리고 있다. 대화까지는 팔십 리의 밤길, 고개를 둘이나 넘고 개울을 하나 건너고 벌판과 산길을 걸어야 된다. 길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붓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궁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길이 좁은 까닭에 세 사람은 나귀를 타고 외줄로 늘어섰다. 방울 소리가 시원스럽게 딸랑딸랑 메밀밭께로 흘러간다. 앞장선 허 생원의 이야기 소리는 꽁무니에 선 동이에게는 확적히는 안 들렸으나, 그는 그대로 개운한 제멋에 적적하지는 않았다. 광복 후의 작품들은 이념적 전환과 함께 큰 변화를 보였다. 자전적 성격의 소설 「해방 전후」에서 그는 광복 전후의 현실을 배경으로 좌파 이념을 선택해간 과정을 그렸다. 한국전쟁 무렵에는 작품집 『첫 전투』와 『고향길』을 발표하였는데, 수록작들이 이념적 성향과 목적 의식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예술적 성과를 보여주지는 못하였다. 이태준은 등단 이후 한국전쟁 무렵까지 30여 년 동안 많은 단편과 중장편을 함께 남겼다. 그중에서도 그의 문학적 특성과 성취는 단편소설에서 두드러졌다. 그의 단편에서 돋보이는 것은 주제보다는 예술적 기교와 형식미였다. 당대 가장 아름다운 산문을 쓰는 미문가로 꼽혔던 그는 특유의 운치 있고 세련된 문체를 구사하며, 짜임새 있는 구성과 개성적인 인물 묘사로 서정성 짙은 작품들을 선보였다. 이처럼 높은 형식적 완성도와 예술적 정취를 보여주는 작품 세계로 인해, 그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단편소설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익히기 35
자음과모음 / 채병하 지음 / 200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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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청소년 과학,수학채병하 지음
도형의 합동과 닮음을 여러 가지 놀이로 배우고 익힌다. 해당 주제에 대한 개념과 원리를 심도 있게 다루어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신장시키고 더 나아가 영재아들의 연구 개발 능력을 길러주는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시리즈 35권. 합동의 뜻을 이해하고, 합동인 도형을 만들 수 있으며 삼각형의 합동조건, 닮음 조건을 알고, 이를 바탕으로 주어진 삼각형과 합동인 삼각형 을 그리거나 닮음인 삼각형을 찾을 수 있다. 선대칭도형, 선대칭의 위치에 있는 도형, 점대칭도형, 점대칭 위치에 있는 도형을 알고 대칭의 조건에 따라 여러 가지 대칭 도형을 그린다.도형 옮기기, 뒤집기, 돌리기를 이해하고, 이것을 이용하여 아름다운 무늬 만드는 방법을 알 수 있다. |본편| 1교시 합동과 닮음의 역사 2교시 생활 속의 합동 3교시 합동인 삼각형 그리기 4교시 선대칭 도형 5교시 점대칭 도형 6교시 아름다운 무늬 만들기 7교시 도형 합성과 도형 분할 8교시 닮음 9교시 확대와 축소 10교시 큰 것을 살까, 작은 것을 살까? 11교시 아름다운 황금비 |익히기| 초급 문제 & 풀이 중급 문제 & 풀이 고급 문제 & 풀이 합동과 닮음으로 배우는 공간 지각 능력 기획 의도 기존에 출판되었던 영재 관련 수학책들이 대부분 영역별 문제집이었던 것에 비해 영재 수학퍼즐책은 최근 영재 교육의 흐름인 주제 학습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주제 학습이란 선진 영재 교육의 흐름으로, 수학의 한 주제(예- 한붓그리기, 집합, 분수 등)를 심도 있게 다루는 학습법입니다. 따라서 이 학습법은 해당 주제에 대한 개념과 원리를 심도 있게 다루어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신장시키고 더 나아가 영재아들의 연구 개발 능력을 길러주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도형의 합동과 닮음을 여러 가지 놀이로 배우고 익히자! 처음 수학을 배울 때는 여러 가지 도구나 재미있는 수학 교구를 사용하여 수학을 재미있게 배웁니다. 그리고 생활 주변의 물건들을 활용하여 수학을 쉽게 접할 수 있게 합니다. 그러다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 시간은 교구를 사용하여 활동하는 시간은 줄어들고, 지루하게 앉아서 어려운 문제만 풀고, 단순히 계산만 하고, 공식에 따라 반복적으로 연습만 하는 재미없는 시간이 되어갑니다. 특히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수학 영역은 도형입니다. 수 계산은 많이 해 본 것이라서 그래도 하려고 노력하는데, 도형은 머릿속으로 모양을 만들어야하고, 공간 지각 능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많이들 어려워하고 일찍 포기를 합니다. 이와 같은 현실에서, 수학 특히 도형 부분에 있어서 생활 속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것들을 이용하여 가르치거나, 재미있는 게임을 해 본다거나, 그림을 그린다거나, 체험 학습, 놀이 또는 배운 것을 바탕으로 만들기를 해 봄으로써 수학에 흥미를 갖게 하고, 재미있게 놀면서 그리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생활에서 사용되는 수학을 통해 자신도 모르게 도형을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합동과 닮음이라는 주제는 중요합니다. 우리가 생각 없이 지나치는 많은 것들에 합동과 닮음이 있습니다. 생활에서 사용되는 것은 수와 계산이라고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학용품이나 동전, 지폐, 옷 등은 모두 합동과 닮음을 이용한 것들입니다. 이렇게 생활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합동과 닮음은 수학교육의 목적인 실용성에도 해당됩니다. 도형 지도의 목적은 도형 자체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공간 개념의 육성, 직관과 논리의 육성, 창조적인 사고 방법의 육성뿐만 아니라 미적 창조의 육성까지 다양합니다.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는 수학적 원리와 개념 1. 합동의 뜻을 이해하고, 합동인 도형을 만들 수 있습니다. 2. 삼각형의 합동조건, 닮음 조건을 알고, 이를 바탕으로 주어진 삼각형과 합동인 삼각형 을 그리거나 닮음인 삼각형을 찾을 수 있습니다. 3. 선대칭도형, 선대칭의 위치에 있는 도형, 점대칭도형, 점대칭 위치에 있는 도형을 알고 대칭의 조건에 따라 여러 가지 대칭 도형을 그릴 수 있습니다. 4. 도형 옮기기, 뒤집기, 돌리기를 이해하고, 이것을 이용하여 아름다운 무늬 만드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5. 주어진 도형을 확대, 축소하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6. 닮음비와 둘레의 길이의 비, 넓이의 비, 겉넓이의 비, 부피비와의 관계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전체 길이 : 긴 길이 = 긴 길이 : 짧은 길이를 나타내는 황금비를 알 수 있습니다.



애플북스 / 고정욱 지음 / 201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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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북스청소년 문학고정욱 지음
2013 문학나눔 우수문학도서 선정도서 <까칠한 재석이>의 작가 고정욱의 스포츠 성장소설이다. 아이스하키에 미래를 건 우직하고 마음씨 착한 ‘영광’, 활달한 성격으로 주변에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는 ‘주리’, 영광의 든든한 베스트 프렌드 ‘주성’ 등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10대 청소년들의 일상을 유쾌하고 가슴 뭉클하게 한 편의 드라마처럼 그려내고 있다. 작가가 매년 300회 내외의 강연을 통해 만난 청소년들을 캐릭터화 하여 소설로 담아냄으로써 사실성과 극적 재미를 동시에 주고 있다. 그들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아픔, 성장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담고 있는 이 작품은 단순한 학원물을 넘어서는, 진정 ‘살아 있는’ 성장소설이다. 이 소설이 지닌 또 다른 재미는 지루할 틈 없이 전개되는 유쾌하고 가슴 뭉클한 스토리와 보는 동안 긴장하게 만드는 격렬하면서 박진감 넘치는 아이스하키 시합 장면에 있다. 특히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스릴과 쾌감을 주는 시합 장면은 다른 소설들에서는 느끼기 힘든 이 소설만의 백미이다. 전통 있는 성가고 아이스하키 팀에서 최종 수비 라인을 책임지고 있는 주인공 ‘김영광’은 NHL(북미 아이스하키 리그)에 진출하는 것이 꿈이다. 비록 1학년이지만 오랜 선수생활과 뛰어난 체격조건을 갖추고 있어 전체 고교 선수들 중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그의 선수 생활은 ‘주리’라는 여자친구를 사이에 두고 벌어진 팀 동료 영진과의 갈등 때문에 위기를 맞는다. 영광의 여자친구 주리를 좋아하는 영진이 질투심에 영광에게 패스를 하지 않아 팀이 패배하게 되고 감독과 코치는 영진과 영광을 비롯한 선수들에게 가혹한 구타를 가하는데….머리말 1. 분장실에서 만난 사람 2. 열렬한 응원 3. 맞지 않는 호흡 4. 예상 못한 패배 5. 질투 6. 또 다른 질투 7. 김윤아의 책 8. 구타 9. 주리와의 만남 10. 앙심 11. 97.5퍼센트의 희생 12. 아이스하키와의 만남 13. 성공의 비밀 14. 학부모 회의 15. 영진이 아버지의 분노 16. 인터넷 민원 17. 확대되는 사건 18. 방송 보도 19. 시련 20. 어이없는 주리 21. 팀을 해체하라 22. 주말에 만난 어머니 23. 새 감독과 코치 24. 몰두할 결심 25. 동계 훈련 26. 비전 있는 삶 27. 절규 28. 긍정의 힘 29. 의외의 격려 30. 이혼만 하지 마 31. 새로운 탄생 32. 다시 링크로 33. 부상을 딛고 34. 퍽을 날려라문화체육관광부 2013 우수문학도서 선정 ‘까칠한 재석이’의 작가 고정욱의 스포츠 성장소설 “마지막 3분, 한 방의 퍽에 나의 꿈을 실었다!” 꿈을 향해 유쾌하게 통쾌하게 다시 한 번 영광의 ‘퍽’을 날린다! “포기하지 마! 주저앉는 순간, 너의 시간도 꿈도 모두 멈추는 거야!” 청소년들의 희망 멘토인 고정욱 작가가 보여주는 자신의 꿈을 향한 10대들의 힘찬 날갯짓!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와 《까칠한 재석이가 돌아왔다》로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삶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작가 고정욱이 아이스하키를 소재로 한 《퍽》으로 다시 돌아왔다.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신체 발달과 함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자세를 키워줘는 스포츠 소설을 전해주고 싶다는 저자의 오랜 바람이 고스란히 담긴 이 소설은 아이스하키에 미래를 건 우직하고 마음씨 착한 ‘영광’, 활달한 성격으로 주변에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는 ‘주리’, 영광의 든든한 베스트 프렌드 ‘주성’ 등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10대 청소년들의 일상을 유쾌하고 가슴 뭉클하게 한 편의 드라마처럼 그려내고 있다. 이 소설이 지닌 최고의 장점은 작가가 매년 300회 내외의 강연을 통해 만난 청소년들을 캐릭터화 하여 소설로 담아냄으로써 사실성과 극적 재미를 동시에 주고 있다. 소설 속 등장인물들의 생각과 말, 행동, 학교생활 모습 등이 낯설지 않고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은 청소년들의 진솔한 삶과 고민을 충분히 알고 있는 저자이기에 가능하다. 그들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아픔, 성장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담고 있는 《퍽》 단순한 학원물을 넘어서는, 진정 ‘살아 있는’ 성장소설이다. 캐릭터가 살아 있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성장소설! 《퍽》은 저마다 톡톡 튀는 개성으로 무장한 캐릭터들이 매력적인 소설로, 10대 학생들의 풍부한 감수성과 그대로 살아 있다. 아이스하키에 푹 빠진 주인공 ‘영광’은 최고 선수가 되기 위해 혹독한 훈련도 마다하지 않는 ‘열혈남’이다. 겉으로는 강하고 무뚝뚝하게 보이지만 자신의 우상인 피겨 스타 ‘김윤아’와의 만남에 열광하기도 하고, 여자친구 ‘주리’와 ‘영진’의 사이를 질투해 주먹을 날리기도 한다. 또한 운동만 알던 영광을 한눈에 사로잡은 매력녀 주리는 히로인으로서 방황하는 영광에게 무한 긍정을 불어넣어 주기도 하고 첫사랑의 아픔을 선사하기도 하는 등 아슬아슬한 러브 스토리로 소설의 재미를 업그레이드 시킨다. 여기에 영광과 주리를 만나게 해준 장본인이자 영광의 베스트 프렌드인 ‘주성’, 영광의 강력한 라이벌로 성장해 시합마다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이는 영진 등의 주변 인물들은 유쾌한 웃음과 숨 막히는 긴장감을 부여한다. 이 소설이 지닌 또 다른 재미는 지루할 틈 없이 전개되는 유쾌하고 가슴 뭉클한 스토리와 보는 동안 긴장하게 만드는 격렬하면서 박진감 넘치는 아이스하키 시합 장면에 있다. 특히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스릴과 쾌감을 주는 시합 장면은 다른 소설들에서는 느끼기 힘든 이 소설만의 백미이다. 마치 한번 타면 멈출 수 없는 롤러코스터처럼 말이다. 거침없이 달리는 야생마처럼 10대들의 꾸밈없이 솔직한 말과 생각이 살아 있는 이 소설에서 결코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우리 시대 청소년의 삶을 알고 있다면 《퍽》을 보라! 작가는 소설을 통해 청소년들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문제들과 싸우고 있는지, 또 어떻게 소통하고 사랑하고 있는지 드라마나 영화보다 더 생생하게 보여준다. 자의식 없이 운동 기능 향상에만 중점을 둔 학원 스포츠, 학교 내에서의 체벌과 왕따, 이성 교제, 성적에 대한 고민, 부모님의 이혼에 대한 두려움 등, 소설 속에서 주인공인 영광을 비롯한 등장인물들이 겪는 문제는 지극히 현실적이다. 특히 길러지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가정의 일을, 부모의 일을 함께 고민하고 함께 바꾸는 오롯한 한 존재로서의 영광의 모습은 어른들이 잘못 알고 있거나 잘못 인정하고 있는 우리의 ‘아들, 딸’의 진정한 모습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오래 전부터 청소년들은 자신들의 꿈을 만들고 실현하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고민과 노력을 하고 있고, 할 수 있다. 그들은 “주어진 환경이나 여건보다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우리 청소년들의 그런 노력과 의지와 능력을 가로막는 것은 그들 자신의 실수나 잘못된 판단이 아니라 그들의 학교, 그들의 선생님, 그들의 가정, 그들의 부모님일 가능성이 훨씬 많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의 청소년들이 ‘한 번쯤은 오토바이를 타며 폭주하고 싶은 심정’을 갖게 되고, 한 번쯤은 폭주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이다. 이 소설이 전하는 또 다른, 가장 절실한 메시지는 청소년들의 폭주가 오토바이의 위험한 속도가 아닌 자신의 꿈으로 향할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은 기르는 곳이 아니라 자랄 수 있게 하는 곳이 되어야 한다’는 것일지 모른다.“넌 누구냐”우악스럽게 깍두기 머리를 한 사람이 영광을 벽으로 밀어붙였다. “저, 영광인데요!” “누가 여기 화장실 이용하랬어?” “저, 시합 나가려다 너무 급해서…….” 그들은 사설 경호원들이었다. 다른 경호원이 화장실 안을 들여다보더니 코를 붙잡고 말했다. “아이고, 냄새. 그 자식 정말 여기 화장실 썼나봐.” 벽의 스위치를 누르자 강력한 팬이 돌아가며 환기하는 소리가 들렸다. “어서 꺼져! 다시는 여기 이용하지 마. 알았어?” “네.” 영광이 비척대며 분장실을 나설 때였다. 문이 열리며 여자들이 들어왔다. 철제 가방을 들었거나 화려한 의상이 걸린 옷걸이를 손에 든 여자들 서너 명 뒤로 달덩이 같은 빛을 뿜으며 미모의 여인 하나가 모습을 나타냈다. 영광은 그녀를 보는 순간 얼어붙었다. “어, 김, 김…….” 그녀는 올림픽 피겨스케이트 챔피언 김윤아였다. 멀리서 한두 번 본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코앞에서 마주친 건 처음이었다. 머리 뒤에서 후광을 뿜는 눈부신 미모였다. 주먹만 한 얼굴에 백옥 같은 피부, 비율 좋은 늘씬한 몸매와 긴 다리……. 영광은 여신이라도 강림한 것 같아 할 말을 잃었다. 감독과 코치는 영광과 영진이를 불렀다. “너희 둘은 남아.” 가슴이 덜컹 내려앉는 영광이었다. 영진의 얼굴도 사색이 됐다. 아이들이 운동장으로 나가서 뛰기 시작하자, 감독은 두 아이 앞에 서서 물었다. “너희들은 왜 싸운 거야? 말해 봐.” “싸우지 않았습니다.” 대가 약한 영진이가 먼저 말했다. “그러면?” “아, 아무것도…….” “아무것도 아냐? 내가 다 봤는데, 이 자식이!” 감독의 솥뚜껑 같은 손이 영진이의 볼때기로 벼락처럼 날아갔다. 우당탕 소리를 내며 영진이는 저만치 나뒹굴었다. 비틀거리며 일어나는데 코에서는 붉은 피가 주르륵 흘러내렸다. 며칠 지나자 부모들은 코치와 감독을 갈아 치워야 한다는 파와 그러지 말고 따끔하게 경고만 한 뒤 이대로 계속 가야 한다는 파로 확연히 나뉘었다. 학교 정문 앞 커피숍에서 열린 학부모 회의에서는 온갖 의견과 고성이 오고 갔다. 영진이 아버지도 마침내 거기에 나타나 입에 거품을 물고 자신의 주장을 펼쳤다. “교육이라는 게 뭡니까? 지덕체智德體를 발전시키는 거 아니겠습니까? 몸을 단련시키는 것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납니다. 그런데 그런 소중한 몸을, 감독이라는 이유만으로 사정없이 때린다는 게 말이 됩니까? 폭력을 당연시하는 게 저는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맞아 가면서 금메달을 딴들 무슨 의미가 있고, 욕먹어 가면서 시상대에 오르는 게 무슨 영광입니까”(…중략…) “아니 영진 아버님, 왜 그러세요. 여기 영광이 아버지는 가만히 있지 않습니까? 영광이도 똑같이 맞았다는데요.” 감독과 코치를 옹호하는 철중이 어머니가 말했다.“다른 아이가 맞았건 안 맞았건 저는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우리 영진이가 매를 맞게 된 것도 영광이 때문이라고 하던데요? 영광이가 패스를 주지 않는다고 둘이 서로 티격태격하는 바람에 둘 다 패배의 책임을 지고 맞은 거라고 들었습니다.” “아니 누가 그럽니까? 그건 다 헛소문입니다!” 영광이 아버지도 그 말엔 참다못해 일어났다.
나는 말하기 좋아하는 말 더듬이 입니다
푸른숲주니어 / 빈스 바터 지음, 김선영 옮김 / 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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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청소년 문학빈스 바터 지음, 김선영 옮김
마음이 자라는 나무 시리즈 6권. 2014년 뉴베리 아너 상 수상작. 말더듬증 때문에 사람들을 기피하던 빅터가 타인의 시선에 주눅 들지 않고 당당히 말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열세 살 주인공을 통해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력을 담은 이 책은 저자 빈스 바터의 자전적 이야기이기도 하다. 장애를 고치지는 못해도 극복할 수 있으며, 그 힘은 본연의 자기 모습을 마주하고 사랑하는 데에서 출발함을 전하는 감동적인 작품이다. 주인공 빅터는 부유한 가정의 외동아들로 부족할 게 없지만, 친구를 대신해서 한 달 동안만 임시로 신문을 배달한다. 원래 야구팀에서 강속구를 잘 던지기로 유명한 빅터에게 집집마다 신문을 던지는 일쯤이야 식은 죽 먹기다. 다만, 매주 금요일마다 신문값을 받으러 다닐 걱정에 잠을 설칠 정도다. 입만 열면 더듬거리는 말투 때문에 모자란 아이 취급을 받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빅터는 사람들과 하나둘 교류하며 조금씩 변해 간다. 특히 해박한 지식과 따뜻한 품성을 지닌 스피로 아저씨를 만나면서부터 빅터는 ‘대화’를 하고 싶어 한다. 빅터는 사람들과 조금씩 소통하며, 본연의 자기 모습을 서서히 깨달아 가는데….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보다는 내면의 본모습을 들여다봐야 한다는 불변의 진리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나는 말더듬이다 임시 신문 배달 소년 1달러짜리 지폐 조각 풋사랑 낯선 어른에게 말 걸기 완전한 외톨이 출생증명서 말더듬이 시인 작은 신사 아라티 아저씨의 비밀 창고 바보 같은 규칙 동물원 사라진 신문 뭉치 TV보이의 미소 진짜로 하고 싶은 말 도둑의 냄새 악마의 합창단 마지막 눈물방울 네 번째 단어 내 이름은눈 두 개에 팔 두 개, 다리 두 개. 나는 평범하다. 하지만 입을 여는 순간, 사람들은 나를 다르게 본다. 어딘가 모자라 보이는 말더듬이로. 엄청 느려도, 발음이 웃겨도, 더듬거려도 나는 하고 싶은 말을 끝까지 할 거다. 어떻게 말하느냐보다 뭘 말하느냐가 더 중요하니까. 2014년 뉴베리 아너 상 수상작 겉으로 드러나는 장애에 짓눌리지 않고, 본연의 자기 모습을 찾아가다! 2014년 뉴베리 아너 상 수상작인 《나는 말하기 좋아하는 말더듬이입니다》는 말더듬증 때문에 사람들을 기피하던 빅터가 타인의 시선에 주눅 들지 않고 당당히 말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열세 살 주인공을 통해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력을 담은 이 책은 60여 년간 말더듬이로 즐겁게(!) 살아온 저자 빈스 바터의 자전적 이야기이기도 하다. 주인공 빅터는 부유한 가정의 외동아들로 부족할 게 없지만, 친구를 대신해서 한 달 동안만 임시로 신문을 배달한다. 원래 야구팀에서 강속구를 잘 던지기로 유명한 빅터에게 집집마다 신문을 던지는 일쯤이야 식은 죽 먹기다. 다만, 매주 금요일마다 신문값을 받으러 다닐 걱정에 잠을 설칠 정도다. 입만 열면 더듬거리는 말투 때문에 모자란 아이 취급을 받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빅터는 사람들과 하나둘 교류하며 조금씩 변해 간다. 특히 해박한 지식과 따뜻한 품성을 지닌 스피로 아저씨를 만나면서부터 빅터는 ‘대화’를 하고 싶어 한다. 빅터는 사람들과 조금씩 소통하며, 본연의 자기 모습을 서서히 깨달아 간다. 언어 장애를 가진 말더듬이가 아니라, 야구를 좋아하고 시를 쓰고 신문 기자를 꿈꾸는 멀쩡한 빅터로서 말이다. 이렇듯 《나는 말하기 좋아하는 말더듬이입니다》는 눈물겨운 노력 끝에 말더듬을 고쳤다는 식의 성공담을 다룬 책이 아니다. 장애를 고치지는 못해도 극복할 수 있으며, 그 힘은 본연의 자기 모습을 마주하고 사랑하는 데에서 출발함을 전하는 감동적인 작품이다. “왜 너만 말을 더듬느냐고? 그건 다른 아이가 너만큼 강속구를 못 던지는 이유와 같지!” 장애를 ‘다름’으로 인식한 올바른 시각이 한 아이의 삶을 바꾸다! 신문을 배달하기 전까지 빅터가 진정으로 소통하는 사람은 여섯 살 때부터 함께 살아온 흑인 가정부 ‘맘’뿐이다. 빅터가 맘에게서 정서적인 위안을 받으며 자신을 철저히 방어해 왔다면, 책벌레 스피로 아저씨를 만나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눈 뒤부터는 비로소 자아에 눈을 뜨기 시작한다. 어른들은 대부분, 특히 친척과 부모님의 친구들은 내가 뭔가 말을 하려고 애를 쓰면 끝까지 듣지도 않고 다 안다는 듯이 행동했다. 가끔씩은 나를 대신해서 말을 끝마쳐 주는 어른도 있었다. 막상 듣고 보면 내가 하려던 말도 아니었다. 내 입에서 말이 나오길 기다리는 동안 얼굴에 거짓 웃음을 띤 채 시선을 딴 데로 돌리는 어른도 있었다. 어떤 어른은 서둘러 자리를 피하기도 했다. _69~70쪽에서 빅터도 어른들이 나쁜 뜻으로 그러는 게 아닌 줄은 안다. 하지만 빅터가 말을 더듬는다는 사실을 애써 모른 척하거나 빅터를 아예 없는 셈 치는 태도는 빅터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일이나 같다. 이들과 달리, 빅터를 온갖 상처로부터 버티게 해 준 맘과, 더는 상처받지 않을 힘을 준 스피로 아저씨의 공통점은 빅터를 본모습 그대로 받아들였다는 점이다. 다만 학식 깊은 스피로 아저씨는 맘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장애란 남보다 열등함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단지 ‘다른 모습’의 하나일 뿐임을 깨우쳐 준다.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보다는 내면의 본모습을 들여다봐야 한다는 불변의 진리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소외되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향한 사려 깊은 시선 사람들로부터 자신이 받은 상처에만 매몰되어 있던 빅터는 신문을 배달하며 비로소 주변 사람들에게도 눈길을 돌리기 시작한다. 그러한 빅터 눈에 비친 것은 자기만큼 소외받고 상처받은 사람들의 모습이다. 흑인이라는 이유로 사회 제도적으로 차별을 받는 맘, 소통의 부재로 외로움을 술로 달래는 워싱턴 부인, 사람들의 입 모양을 보고 읽어 내는 연습을 하느라 온종일 텔레비전만 보는 청각장애인 폴……. 빅터는 깊은 신앙심으로 사회적 제약을 묵묵히 감내하는 맘을 대신해서, 겉모습만 보고 차별하는 그릇된 시선에 비판의 눈길을 던진다. 늘 술에 절어 사는 워싱턴 부인에 대해서는 비난이 아닌 연민의 마음을 품고, 소리를 듣지 못하는 폴에게는 기꺼이 친구가 되어 주기로 한다. 이제 자신의 상처를 딛고 타인의 삶 속으로 서서히 발을 들여놓는 빅터는 하고 싶은 말을 입 밖으로 내뱉지 못하고 타자기로 쳐서 전하던 예전의 말더듬이가 아니다. 엄청 느리고 발음이 웃겨도 더듬거리며 하고 싶은 말을 끝까지 하는 당찬 소년으로 거듭난 것이다. 이렇듯 말더듬이 빅터가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갖가지 이유로 절망에 갇힌 청소년들에게 용기를 북돋우며 건강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작품이다.스피로 아저씨와 이야기를 더 나누고 싶었다. 무엇을 물어보든 스피로 아저씨의 대답을 듣고 나면 기분이 좋아졌다.“다-다-다른 아이들은 쉽게 마-말하는데 왜 저-저-저만 이-이-이럴까요?”이런 유치한 질문이야말로 내가 아주 오래전부터 누군가에게 꼭 물어보고 싶던 거였다. (중략) “내가 소크라테스가 되어서 너에게 되물어 보마. 너는 강속구를 던질 수 있는데 왜 다른 6학년 아이들은 그렇게 못 할까?”“그-그-그-그건…….”알맞은 대답이 떠오르지 않았다. 아니 아무 대답도 떠오르지 않았다. 스피로 아저씨는 내가 어떤 대답이든 해야 그다음 질문으로 넘어가겠다는 듯이 나를 빤히 바라보았다.“왜-왜냐면 다른 애들은 제-제-제가 아니니까요.”“전령, 바로 그거다. 바꿔 말하면 넌 다른 아이가 아닌 거지. 내 말 맞니?”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스피로 아저씨는 팔짱을 낀 채 빙그레 웃고 있었다. 그렇게 한동안 말없이 나를 바라보다가 자리에서 일어섰다. “시에 대한 내 편견이 제대로 도전을 받은 것 같구나. 멋진 시야. 네 시를 공유해 줘서 고맙다. 내 말더듬이 시인아.”누군가 나를 말더듬이 소년이라거나 말더듬이 6학년이라거나 말더듬이 투수라고 불렀다면 나는 화가 나서 식식거리며 아무거나 집어던졌을 것이다. 하지만 ‘말더듬이’가 ‘시인’ 앞에 붙자 태어나서 처음으로 말을 더듬는 게 괜찮은 일처럼 느껴졌다. 다음 날 아침을 먹으러 아래층으로 내려가자 어머니가 먹고 싶은 건 뭐든지 말하라고 했다. 하지만 나는 시리얼이면 충분하다고 대답했다. 어머니는 속은 좀 괜찮으냐고 물었다. “괘-괘-괜찮아요. 어제 일 죄-죄송해요.”“괜찮아. 병균이 옮을 때도 있지.”말더듬기는 병균이 아니다. 나는 ‘전 병에 걸린 게 아니에요.’라고 머릿속으로 외쳤다. 늘 내 외침이 머무는 곳에서.
신사고 알수학 고등 수학 (상)
좋은책신사고 / 이향수.차순규.박효정 지음 /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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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신사고청소년 학습이향수.차순규.박효정 지음
내신과 수능을 모두 준비할 수 있는 실전 공략서다. 학교 시험에 자주 줄제되는 중요 내신 문제와 최신 수능, 평가원, 교육청 기출문제를 구성하여 내신과 수능을 모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소단원별 개념과 대표 유형을 2쪽 완결 체제로 구성하여 부담 없이 공부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대비 특별부록을 제공한다.I. 다항식 1 다항식의 연산 2 나머지정리와 인수분해 Ⅱ. 방정식과 부등식 1 복소수와 이차방정식 2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 3 여러 가지 방정식 4 여러 가지 부등식 Ⅲ. 도형의 방정식 1 평면좌표 2 직선의 방정식 3 원의 방정식 4 도형의 이동1. 내신과 수능을 모두 준비할 수 있는 실전 공략서 2. 쉽고 부담없이 학습할 수 있는 최적의 문제집 3. 대단원 모의고사 제공 책소개 1. 내신과 수능을 모두 준비할 수 있는 실전 공략서입니다. 은 학교 시험에 자주 줄제되는 중요 내신 문제와 최신 수능, 평가원, 교육청 기출문제를 구성하여 내신과 수능을 모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수학을 쉽고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는 최적의 문제집 은 소단원별 개념과 대표 유형을 2쪽 완결 체제로 구성하여 부담 없이 공부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3. 대단원 모의고사 제공 은 중간고사, 기말고사 대비 특별부록을 제공합니다. 실제 시험과 똑같은 형태의 문제를 제공하여 학교 시험 최종 테스트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출판사리뷰 학교 시험 완벽 알찬 수학 익힘책 “알수학” 은 교과서에 꼭 맞춘 내용과 구성으로 학교 수업의 예습, 복습용 교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소단원 학습을 2쪽(개념과 대표유형)으로 완결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부담을 줄이면서도 중요한 문제를 빠짐없이 다루어 내신 교재로서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소단원 학습 후에는 중단원별 기출 문제를 풀어보면서 문제 해결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난이도를 2단계로 제공하여 변별력을 위해 출제되는 난이도가 높은 문제도 풀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 최신 수능, 평가원, 교육청 기출 문제까지 제공하여 수능도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별부록으로 제공되는 대단원 모의고사는 중간고사, 기말고사 전 최종적으로 풀어보면서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은 학교 수학의 핵심만을 뽑아 만들었습니다. 학교 시험을 쉽고 알차게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과 함께 하면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모두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남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 심리학
비룡소 / 박지영 지음, 이우일 그림 / 20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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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청소년 인문,사회박지영 지음, 이우일 그림
각 분야의 전문가가 전공 학문을 소개하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 「주니어 대학」시리즈. 우리 사회를 떠받치는 여러 학문들의 흥미로운 진면모를 풍부한 사례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낸 인문학 입문서이다. 주요 주제를 통해 학문의 핵심을 전달하며 새로운 지식을 처음 만나는 청소년을 위해 학문의 본질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1권에서는 보이지 않는 인간의 마음을 연구하는 심리학에 대해서 알아본다. 인간의 마음을 이루는 요소인 동기와 정서 등 심리학의 기본 내용을 소개하고, 뒤이어 행동 심리, 인지 심리, 기억 등 심리학의 주요 주제들을 여러 가지 실험 사례와 함께 살펴본다. 무의식을 발견한 프로이트와 심리 실험의 대가 스키너가 심리학을 어떻게 발전시켰는지도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심리학자는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지, 혈액혈별 성격은 믿을 수 있는지? 등 심리학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 본다. 들어가는 글 1부 심리학, 인간의 마음을 연구하는 학문 01 마음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인간, 마음을 지닌 존재/ 심리학, 마음의 말풍선을 채워라/ 관찰과 실험, 그리고 추론 02 마음을 이루는 동기와 정서 심리학자, 행동의 동기를 추적하는 수사관/ 사람을 움직이는 내면의 기관차, 동기와 정서/ 어떻게 감정을 파악할 수 있을까? 03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고? 도울까, 말까?/ 틀린 줄 알면서도 따라 한다고?/ 두려움이 빚어낸 재앙 04 우리 머릿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 보이지 않는 검은 두뇌 상자/ 이미지로 가짜 기억을 심는다고?/ 인간이 세상을 보는 방식, 범주화와 변별 05 왜 기억을 잃어버릴까? 기억이 없다면?/ 컴퓨터와 인간의 기억/ 건망증과 알츠하이머 2부 심리학의 거장들 01 무의식을 발견한 프로이트 정신 분석학의 탄생/ 오이디푸스 이야기, 인간 내면의 드라마/ 무의식에 이르는 길/ 프로이트, 인간의 시야를 넓히다 02 스키너의 심리 상자 쥐는 어떤 행동을 할까?/ 실험실에서 실생활로/ 행동을 조종할 수 있다 3부 심리학, 뭐가 궁금한가요? 01 심리학자는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나요? 02 사람의 심리는 상식적으로 누구나 알 수 있는 것 아닌가요? 03 줄다리기는 늘 사람이 많은 쪽이 유리할까요? 04 심리학에는 이론이 왜 그렇게 많나요? 05 혈액형별 성격, 믿을 수 있나요? 06 관중이 많으면 왜 경기가 더 재미있나요? 07 소수 의견은 힘이 없나요? 08 집단의 의사 결정은 늘 옳은가요? 09 심리학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나요? 10 심리학의 전망은 어떠한가요? “전공은 무엇을 선택하지?” 대학에서 배우는 학문을 재미나게 소개하는 새로운 청소년 인문 교양서 각 분야의 전문가가 전공 학문을 소개하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 「주니어 대학」시리즈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청소년들이 앞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학문의 핵심 주제를 흥미로운 사례로써 소개하여 배움의 즐거움을 일깨워 주고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는 책이다. 이번에 출간된 『남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 심리학』, 『인류학자가 자동차를 만든다고? - 문화 인류학』, 『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꾼다고? - 신문 방송학』, 세 권을 시작으로 이후 건축학, 약학, 경제학, 생명과학, 디자인학 등 지식과 교양의 근간이 되는 인문학과 과학, 예술 등 주요 학문을 두루 소개할 예정이다. ‘심리학을 알면 남의 마음을 읽을 수 있을까?’ 대학 전공과목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는 책 「주니어 대학」은 우리 사회를 떠받치는 여러 학문들의 흥미로운 진면모를 풍부한 사례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낸 인문학 입문서이다. 일반적인 개론서가 학문의 기원부터 현대에 이르는 역사를 통해 복잡한 이론의 발전상을 제시하는 것과 달리 주요 주제를 통해 학문의 핵심을 전달한다. 새로운 지식을 처음 만나는 청소년을 위해 학문의 본질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지적 탐구심이 왕성해지는 청소년기에 다양한 학문을 직접 만나 보고, 스스로 자신이 알고자 하는 것을 찾아볼 수 있도록 친절한 길잡이 역할을 해 주는 책이다. 본문은 각각의 학문에 대해 청소년들이 궁금해 할 만한 내용을 전문가가 직접 나서서 명쾌하게 설명하고 앎을 향한 의욕을 북돋워 줄 수 있게 구성됐다. 3부로 이루어진 각 권은 1부에서 학문이 추구하는 앎의 지향점과 중요하게 탐구하는 주제가 무엇인지 살펴본다. 2부에서는 대표적인 학자나 전문가들을 소개해 학문을 펼치는 활약상을 재미있는 인물 이야기로 제시하며, 3부는 10가지 질문과 답변을 통해 학문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준다. 이번에 처음 출간된 세 권 중 1권 『남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는 대중에게 관심이 높은 심리학을 주제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인간으로서 타인을 이해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 또한 2권 『인류학자가 자동차를 만든다고?』는 문화 인류학을 주제로 인간의 삶과 문화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는 방법을 알려 주며, 3권 『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꾼다고?』는 신문 방송학을 주제로 일상생활과 밀접한 매스 미디어와 언론의 속성을 이해할 수 있게 이끈다. ◎시리즈 특징 인문학적 호기심과 지적 탐구심을 북돋워 주는 구성 「주니어 대학」 시리즈의 각 권은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심리학, 문화 인류학, 신문 방송학의 핵심 주제를 다양한 실험과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역사적인 실험이나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에서 포착해 낸 진리 또는 놀라운 사실들이 지적 호기심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어렵지 않고 친근하게 서술된 글이 독자들을 배움의 세계로 이끈다. 2부에서는 대표적인 학자나 전문가의 삶과 그들이 이룬 학문적 업적을 소개한다. 심리학을 대표하는 프로이드와 스키너, 문화 인류학의 대가 레비스트로스와 루스 베네딕트 같은 학자들과 신문 방송학의 카를 폰 오시에츠키, 오리아나 팔라치 같은 언론인 등 배움을 사회에서 실천하고 더욱더 발전시킨 인생 선배로서의 롤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3부는 10가지 질문과 답변의 형식으로 각 학문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부분을 시원하게 풀어 주며, 학문에 대한 선입견이나 오해를 바로잡고 본 모습을 보여 준다. 전문가에게 미리 듣는 대학 전공 학문 이야기 「주니어 대학」 시리즈는 각 학문을 전공한 전문가들이 청소년들 눈높이에 맞춰 자신들의 전문 분야를 쉽고 친절하게 알려 주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청소년들과 부모님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학문들이 실제로 어떤 내용의 지식을 다루는지 시원하게 보여 준다. 청소년들은 「주니어 대학」 시리즈를 통해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낯선 분야를 새롭게 만나 교양을 넓힐 수 있다.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분야 학문의 정수를 맛보고 알아보는 것은 자신이 가장 배우고 싶은 것,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과정이 된다. 나아가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인문학적 사고를 키워 주는 교양서 「주니어 대학」 시리즈는 단순히 낱낱의 학문을 소개하고 핵심 내용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각 분야 학문의 주요 이슈를 차근차근 살피다 보면 모든 학문이 우리가 사는 세계를 이해하고,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발전해 온 것임을 깨닫게 된다. 사고력을 키워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이끈다. 다양한 분야의 지식은 다채로운 세상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주니어 대학」 시리즈는 지식을 쌓아 전문가의 길로 도약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친절한 안내서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책이다. ◎1권 남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 심리학 보이지 않는 인간의 마음을 연구하는 심리학에 대해서 알아본다. 인간의 마음을 이루는 요소인 동기와 정서 등 심리학의 기본 내용을 소개하고, 뒤이어 행동 심리, 인지 심리, 기억 등 심리학의 주요 주제들을 여러 가지 실험 사례와 함께 살펴본다. 무의식을 발견한 프로이트와 심리 실험의 대가 스키너가 심리학을 어떻게 발전시켰는지도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심리학자는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지, 혈액혈별 성격은 믿을 수 있는지? 등 심리학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