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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37
아이세움 / 스토리 a.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이창덕 감수 / 2016.10.27
11,800원 ⟶ 10,620원(10% off)

아이세움자연,과학스토리 a.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이창덕 감수
개성 만점 주인공들이 박진감 넘치는 실험 대결을 통해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 교과서에 수록된 다양한 실험 속의 과학 이론과 용어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으며, 과학 원리까지 다루어 아이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을 높이는 데 적격이다. 37권에서는 용해의 정의, 용액의 여러 가지 특징에 과학 정보를 한눈에 보여 주는 실험이 펼쳐진다. 대결 속 다양하고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물질의 특성과 용해도, 포화 상태와 과포화 상태, 용액의 농도와 삼투 현상, 역삼투를 이용한 적정 기술에 대해 이해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과학 정보를 익힐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현직 과학 교사와 과학 전문 교육 기관의 세밀한 감수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5학년 1학기 과학 교과서 4. 용해와 용액 단원에서 다루고 있는 생활 속의 용액, 물질의 물리적 변화, 용액의 무게 변화, 용액의 진하기 비교, 중학교 1학년 과학 교과서 4. 광합성 단원에서 다루고 있는 생물의 세포막, 뿌리에서의 물의 흡수 원리 등 교과서 속 핵심 원리들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학습 효과를 높였다.제1화 뜨거운 얼음 탑 과학 POINT 물질의 특성, 포화 상태와 과포화 상태 과학실에서 실험하기 녹는 물질과 녹지 않는 물질 제2화 새로운 소녀의 등장 과학 POINT 용액의 농도와 삼투 현상 집에서 실험하기 당근의 삼투 현상 제3화 기체가 가진 힘 과학 POINT 기체의 용해, 용액의 질량과 부피 생활 속의 과학 생활 속의 용액 제4화 승패 없는 대결 과학 POINT 물질의 용해도, 암모니아의 특징 대결 속 실험하기 암모니아 분수 실험투니버스 어린이 드라마 <내일은 실험왕>의 원작! 베스트셀러 과학 학습만화!!』 실험으로 직접 체험하는 과학 영재의 필독서! 본격 대결 과학실험 만화 <내일은 실험왕>은 초등학생들의 신나는 실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어려운 과학 원리와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실험 대결 만화입니다. 개성 만점 주인공들이 박진감 넘치는 실험 대결을 통해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 교과서에 수록된 다양한 실험 속의 과학 이론과 용어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으며, 과학 원리까지 다루어 아이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을 높이는 데 적격입니다. 특히 책 속에서 다루는 과학 내용을 직접 실험해 볼 수 있는 ‘실험 키트’를 통해, 단순한 이론 암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체험을 통한 높은 학습 성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좋은 친구가,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는 훌륭한 과학 선생님이 될 것입니다. 용질과 용매, 용해도, 포화 상태와 과포화 상태, 삼투 현상 등 용해와 용액에 대한 다양한 과학 상식을 만난다! <내일은 실험왕> 37권에서는 용해의 정의, 용액의 여러 가지 특징에 과학 정보를 한눈에 보여 주는 실험이 펼쳐집니다. 대결 속 다양하고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물질의 특성과 용해도, 포화 상태와 과포화 상태, 용액의 농도와 삼투 현상, 역삼투를 이용한 적정 기술에 대해 이해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과학 정보를 익힐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직 과학 교사와 과학 전문 교육 기관의 세밀한 감수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5학년 1학기 과학 교과서 4. 용해와 용액 단원에서 다루고 있는 생활 속의 용액, 물질의 물리적 변화, 용액의 무게 변화, 용액의 진하기 비교, 중학교 1학년 과학 교과서 4. 광합성 단원에서 다루고 있는 생물의 세포막, 뿌리에서의 물의 흡수 원리 등 교과서 속 핵심 원리들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학습 효과를 높였습니다. 또한 정보 페이지 ‘과학실에서 실험하기’에서 물질을 액체에 녹이는 실험을 통해 녹는 물질과 녹지 않는 물질을 관찰하여 용매와 용질, 용액의 정의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집에서 실험하기’는 당근과 설탕물을 이용해 집에서 간단한 실험을 통해 삼투 현상에 대해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생활 속의 과학’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용액을 예로 들어 용액의 정의를 확실하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대결 속 실험하기’에는 암모니아 기체를 물에 용해하여 압력 차를 이용해 분수를 만드는 암모니아 분수 실험을 통해 기체의 용해, 용액의 부피 변화를 관찰할 수 있도록 선명한 사진과 꼼꼼한 설명을 담았으며, 마지막 ‘핵심 노트’에는 용질?용매?용해의 정의, 용액의 무게와 부피 변화, 용해도와 포화?불포화?과포화 용액, 용해의 속도 변화에 관한 학습 정보를 요약하여 정리했습니다. 어려운 과학 정보를 이야기로 재미있게 접하고, 정보 페이지에서는 본문에서 접한 개념을 다시 한 번 정리하여 흥미와 학습 모두를 <내일은 실험왕> 한 권으로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진하기가 다른 용액을 이용한 알록달록 설탕물 탑 만들기 실험 키트 추상적인 이론 암기보다 직접 실험을 하며 그 과정과 결과를 눈으로 보고 머리에 담아야 진정한 지식이 됩니다. <내일은 실험왕> 37권에서는 진하기가 다른 용액을 이용한 ‘알록달록 설탕물 탑 만들기’ 실험 키트를 준비했습니다. 각각 다른 양의 설탕을 녹인 설탕물에 식용 색소를 넣어, 알록달록한 설탕물 탑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물질의 용해와 용액의 진하기의 차이 등을 배울 수 있지요. 직접 눈과 손을 사용하여 재미있게 실험하는 방법으로, 더 정확하게 과학 원리를 기억할 수 있습니다.
Xistory 자이스토리 수능 국어 개념어 총정리 (2022년)
수경출판사(학습) / 최성조 (지은이) / 2019.12.01
13,800원 ⟶ 12,420원(10% off)

수경출판사(학습)학습참고서최성조 (지은이)
수능 국어 공부의 시작인 개념어를 혼자서도 쉽게 익힐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학습 방법을 찾았다. ‘현대시와 고전 시가, 소설과 극문학, 독서, 화법과 작문’으로 나누어 각 영역의 필수 개념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다. 또한 개념어 확인 문제, 내신+학평 문제, 수능 기출문제로 개념어가 실전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단계별 적용 훈련을 할 수 있게 하였다.I 현대시, 고전 시가 A 화자, 정서와 태도 1 화자와 중심 대상 2 화자의 정서와 태도 3 정서의 표현 방법 4 대상과의 거리, 어조 내신·학평 대비 기출 문제 B 다양한 표현 방법 1 비유와 상징 2 운율과 수사법 3 비교, 대조와 대비 4 고전 시가의 표현법 내신·학평 대비 기출 문제 C 시의 전개 1 시상, 시간의 흐름 2 공간의 이동, 선경후정, 수미상관 3 시선의 이동 내신·학평 대비 기출 문제 D 이미지, 주제 1 이미지 2 이미지의 방향성과 운동성 3 시의 주제 내신·학평 대비 기출 문제 I 수능 대비 기출 문제 [A~D] ·개념어 Review [십자말풀이] Ⅱ 소설, 극문학 E 서술자와 시점 1 서술자 2 시점 내신·학평 대비 기출 문제 F 서술 방식 1 대화와 서술 2 묘사 3 문체 4 고전 소설의 서술 방식 내신·학평 대비 기출 문제 G 인물, 배경과 소재 1 인물, 인물의 성격 2 인물의 성격 제시 방법 3 배경과 소재 내신·학평 대비 기출 문제 H 사건과 갈등 1 순행적 구성과 역순행적 구성 2 액자식 구성 ~ 3 병렬·병치/교차 4 내적 갈등과 외적 갈등 내신·학평 대비 기출 문제 I 희곡과 시나리오 1 희곡의 특징 2 시나리오의 특징 내신·학평 대비 기출 문제 Ⅱ 수능 대비 기출 문제 [E~I] ·개념어 Review [십자말풀이] Ⅲ 독서 J 화제, 글 1 화제와 중심 내용 2 독서의 방법 내신·학평 대비 기출 문제 K 내용 전개 방식 1 다양한 내용 전개 방식 2 추론 내신·학평 대비 기출 문제 Ⅲ 수능 대비 기출 문제 [J~K] ·개념어 Review [십자말풀이] Ⅳ 화법과 작문 L 말하기 전략과 방식 1 혼자서 말하기 2 여럿이서 말하기 내신·학평 대비 기출 문제 M 글쓰기 전략과 방식 1 글쓰기 과정 2 자기표현을 위한 글쓰기~ 3 정보 전달을 위한 글쓰기 4 주장(설득)하는 글쓰기 내신·학평 대비 기출 문제 Ⅳ 수능 대비 기출 문제 [L~M] ·개념어 Review [십자말풀이]수능 공부의 첫 시작은 개념어 이해입니다. 수능 국어 공부를 처음 하는 사람들은 무엇부터 공부를 해야 할지 막막해 합니다. 국어는 문학, 독서, 화법과 작문 등 영역도 많고 범위가 방대하여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다짜고짜 문학 작품과 독서 문제를 푼다고 국어 실력이 향상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수능 국어를 공부할 때는 제일 먼저 개념어를 이해해야 합니다. 개념어에 대한 바른 이해가 없다면 지문도 어렵게 느껴지고 문제도 풀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개념어 공부가 국어 공부의 시작이자 문제 해결의 key인 셈입니다. 는 수능 국어 공부의 시작인 개념어를 혼자서도 쉽게 익힐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학습 방법을 찾았습니다. ‘현대시와 고전 시가, 소설과 극문학, 독서, 화법과 작문’으로 나누어 각 영역의 필수 개념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개념어 확인 문제, 내신+학평 문제, 수능 기출문제로 개념어가 실전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단계별 적용 훈련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교재 특징 개념어를 이해하고 총정리하면 국어가 쉬워집니다. · 문학 필수 개념어를 작품 감상 포인트별로 총정리 · 독서 필수 개념어를 소재·구성별로 총정리 · 화법과 작문 필수 개념어를 글의 목적별로 총정리 · 학습한 개념어를 바로 적용 연습하는 개념어 확인 문제 · 최신 5개년 학력평가 + 수능, 평가원 개념어 우수 기출문제 수록 · 수능 대비 기출문제로 개념어 총정리 - 수능 1 등급 완성 · 정답의 근거와 매력적 오답을 분석한 입체 첨삭 해설 + 개념어 특강 출판사 서평 와 함께라면 이해하지 못할 국어 개념어는 없습니다. 지루해 하지 말고,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고 쉬운 개념어부터 어려운 개념어까지, 와 함께 꾸준히 공부해 가십시오.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 도달할 때쯤 수능 국어가 쉬워질 것입니다.
기절초풍 곤충 기르기
큰북작은북 / 루스 호로비츠 지음, 조안 할럽 그림, 김은정 옮김 / 2007.09.27
8,000원 ⟶ 7,200원(10% off)

큰북작은북자연,과학루스 호로비츠 지음, 조안 할럽 그림, 김은정 옮김
엄마의 곤충 연구실에서 바퀴벌레 한 쌍을 얻어온 샘과 레오 형제. 둘은 호기심을 가지고 바퀴벌레를 정성껏 기른다. 한데 겨우 2마리였던 바퀴벌레가 금새 8마리로 불어 난다. 이에 둘은 바퀴벌레를 주변 사람들에게 팔아보거나 선물하려고 하지만 모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받지 않으려고 한다. 사람들이 싫어할 법한 '바퀴벌레'를 소재로 하여 형제가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모습이 귀엽게 묘사되었으며, 바퀴벌레의 특이한 생태를 이야기 속에 잘 녹여 내었다. 곤충을 좋아하는 어린이들뿐 아니라 싫어하는 어린이들까지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쉽고 간결한 글과 선명하고 매력적인 그림을 통해 애완곤충을 기르는 데 필요한 간단하면서도 실제적인 정보를 배우며 뜻밖에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생각해 보게 한다.1 애완곤충 기르기 2 바퀴벌레 팝니다! 3 놀라운 선물 4 상품은 바퀴벌레 5 돌아온 바퀴벌레샘과 레오 형제는 엄마의 곤충 연구실에서 바퀴벌레 두 마리를 얻어 왔어요. 둘은 곤충 통에 먹이를 넣어 주고 잠자리도 마련해 주었지요. 그런데 얼마 안 가 두 마리이던 바퀴벌레가 금세 여덟 마리로 늘어나지 뭐예요. 이대로 가다가는 집안이 온통 곤충 소굴로 변할지도 놀라요. 샘과 레오는 늘어나는 바퀴벌레 문제를 해결하려고 좋은 방법을 생각해 냈어요. 바퀴벌레를 팔기로 한 거예요. 그런데 사람들은 고개만 절레절레 저을 뿐 아무도 바퀴벌레를 사 가지 않았어요. 그래서 둘은 또다시 바퀴벌레를 예쁘게 포장해서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려고 했지요. 하지만 모두들 선물을 받지 않겠대요. 고민하는 두 형제에게 엄마는 도서관에 가서 문제를 해결해 보라고 했어요. 둘은 도서관 사서 선생님과 의논하여 ‘신기한 애완동물 경연대회’를 열고 상품으로 바퀴벌레를 나누어 주기로 했어요. 정말 멋진 생각이지요! 그런데 어쩌죠? 상품으로 주었던 바퀴벌레들이 다시 하나씩 집으로 되돌아왔어요. 실망한 샘과 레오에게 엄마는 다시 방법을 찾아보자며 함께 도서관으로 갔어요. 사서 선생님은 곤충도감을 꺼내 주었지요. 바퀴벌레에 관해 읽던 샘과 레오는 왜 바퀴벌레가 자꾸만 새끼를 낳는지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마침내 둘은 좋은 해결책을 찾아냈답니다. 샘과 레오 형제는 계속바퀴벌레를 기를 수 있을까요?
우리 교실에 벼가 자라요
살림어린이 / 박희란 글, 윤강미 그림 / 2012.03.22
10,000

살림어린이자연,과학박희란 글, 윤강미 그림
자연과 함께 하는 살림 생태 학습 시리즈 4권. 주인공 도연이와 도연이네 반 아이들이 사계절 동안 벼농사를 직접 짓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농사를 지을 땅은 우유 상자와 스티로폼 상자가 대신한다. 낫과 콤바인 같은 농기구, 농기계도 필요 없다. 가위 정도만 있으면 모두 아이들이 해결할 수 있다. 책 속에 등장하는 아이들이 각자가 키운 모를 스티로폼 상자로 논을 만들어 모내기를 하고, 공동으로 논을 보살피는 과정은 우리 농업 문화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을 통해 교실에서 반 친구들과 함께, 혹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아이가 직접 벼농사를 지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이들은 작은 볍씨에서 싹이 트고 모가 자라고, 벼꽃이 피고, 벼이삭이 영그는 모든 과정을 눈으로 보고 발견하고, 체험하게 된다. 어느새 자연은 아이들 생활 속에서 호기심의 대상이 되고, 때론 소중한 친구가 되며 함께 살아가게 될 것이다.220만 블로거의 선택! 「바키의 베란다 채소밭」 친환경 파워 블로거, 채소소믈리에 바키가 제안하는 대한민국 어린이 국민 농부 되기 프로젝트! 도심에서 즐기는 자연 생태 학습! “쌀 나무에서 쌀이 열린다고?” 외우며 배우는 무용지물 자연 학습은 이제 그만! 직접 키우고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살아 있는 자연 학습! 도시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자연은 그저 먼 나라 이야기와도 같다. 텔레비전이나 책으로만 접하는 자연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은 단편적인 지식만을 얻을 뿐이다. 그런 아이들에게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과 인간과 자연의 공존, 자연의 신비로움 등을 몸으로 느끼게 해 줄 방법은 없을까? 『우리 교실에 벼가 자라요』는 바로 그에 대한 해결책이다. 책은 주인공 도연이와 도연이네 반 아이들이 사계절 동안 벼농사를 직접 짓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농사를 지을 땅은 우유 상자와 스티로폼 상자가 대신한다. 낫과 콤바인 같은 농기구, 농기계도 필요 없다. 가위 정도만 있으면 모두 아이들이 해결할 수 있다. 『우리 교실에 벼가 자라요』를 보며 교실에서 반 친구들과 함께, 혹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우리 아이가 직접 벼농사를 지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 아이들은 작은 볍씨에서 싹이 트고 모가 자라고, 벼꽃이 피고, 벼이삭이 영그는 모든 과정을 눈으로 보고 발견하고, 체험하게 된다. 어느새 자연은 아이들 생활 속에서 호기심의 대상이 되고, 때론 소중한 친구가 되며 함께 살아가게 될 것이다. 일 년 열두 달, 사계절 농촌을 품은 우리 교실, 우리 집 베란다! 벼를 키우며 이해하는 우리 문화, 우리 정신! 우리나라는 아주 오래 전부터 벼농사에 기반에 둔 농업 국가였다. 사계절 벼농사를 짓는 과정에 따라 사람들의 생활 모습이 달라졌고, 문화가 생성되었다. 한 해 농사를 지을 논을 준비하는 봄. 모내기, 김매기를 하는 여름. 추수를 하는 가을. 추수하고 남은 짚으로 다양한 생활 도구를 만드는 겨울. 이렇게 사계절을 보내며 두레와 품앗이 등 마을 공동체 문화가 생겨나고, 때와 용도에 맞는 농기구를 발명하며 전통과학이 발달하였다. 또 짚풀 공예, 농악 등 전통예술까지 꽃피었다. 따라서 벼농사를 직접 지어 본다는 것은 단순히 식물의 한살이를 관찰하고 배우는 자연 학습을 뛰어넘어 우리나라의 문화와 정신을 이해하는 일이다. 책 속에 등장하는 아이들이 각자가 키운 모를 스티로폼 상자로 논을 만들어 모내기를 하고, 공동으로 논을 보살피는 과정은 이러한 우리 농업 문화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들은 벼를 키우는 과정에서 ‘함께’라는 의미를 배우게 되는 것이다. 또한 허수아비나 볏짚의 다양한 활용 등 자연에 순응하며 자연을 현명하게 이용하는 조상들의 지혜도 함께 느끼게 된다. 우리 아이 꼬마 농부 프로젝트로 먹을거리 불안, 편식 걱정 모두 날려라! 건강한 먹을거리 전도사! 채소소믈리에 엄마 박희란의 생생한 경험담! 이 책의 저자 박희란 씨는 한 아이의 엄마이면서 베란다에 80여 가지 채소를 직접 키우면서 블로그를 통해 채소 재배 방법과 좋은 채소를 맛있고 올바르게 먹는 방법을 소개하고, 좋은 채소를 감별하는 일을 하는 채소 소믈리에이다. 건강한 먹을거리 전도사인 그녀는 실재 자신의 아이와 함께 벼를 키우며 음식의 소중함을 깨닫는 아이의 모습에 무척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작은 볍씨가 우리가 매일 먹는 밥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체험으로 알게 된 아이들에게 밥은 예전의 밥이 아닐 것이다. 그것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지를 스스로 터득하기 때문이다. 또한 모든 과정에 참여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수확을 기다리고 영그는 벼이삭을 보며 성취감도 느끼게 된다. 『우리 교실에 벼가 자라요』 를 읽은 많은 어린이들이 벼 키우기에 도전하여,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에 감사하고, 자연과 어울려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온 우리 조상들의 삶을 이해하길 바란다. 아울러 밥 한 그릇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교과 연계 과정 과학_ 4학년 1학기 (3) 식물의 한 살이 5학년 1학기 (3) 식물의 구조와 기능 사회_ 3학년 1학기 (1) 고장의 모습 (3) 고장의 생활과 변화 4학년 1학기 (1) 우리 지역의 자연 환경과 생활 모습
왕자와 거지
아이세움 / 마크 트웨인 지음, 조필성 엮음, 김소영 그림, 방민호 감수 / 2010.09.30
7,500원 ⟶ 6,750원(10% off)

아이세움명작,문학마크 트웨인 지음, 조필성 엮음, 김소영 그림, 방민호 감수
아이세움 논술 명작 시리즈 73권 '왕자와 거지' 편. 논술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독자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학습 방법을 알려 주고, 책을 읽는 즐거움을 선사해 주기 위해 구성된 시리즈.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일러스트를 통해 고전 명작의 지루함을 버리고, 학습자의 논술 실력을 높여주는 신 개념의 논술 명작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Part1. 명작 살펴보기 만화로 미리 보기 어떤 이야기인가요? 한눈에 살펴보기 이렇게 잃어 보세요 Part2. 명작 읽기 1장 같은 날 태어난 왕자와 거지 2장 왕자가 된 거지 소년 통 3장 거지 신세가 된 왕장 4장 왕 노릇을 훌륭하게 하는 톰 5장 백성의 고달픔을 알아 가는 왕자 6장 감옥에 갇힌 왕자 7장 내가 진짜 왕이다 Part3. 깊어지는 논술 작품 소개 작가 소개 생각의 날개를 펼쳐요 Part4. 논술 워크북 논술 6단계 가이드북<왕자와 거지>는 <톰 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과 함께 마크 트웨인의 3대 걸작으로 꼽히는 작품이에요. 16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한 <왕자와 거지>는 당시의 런던 거리와 궁전의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어요. 같은 날 태어나고 생김새까지 똑같은 에드워드 왕자와 거지 소년 톰이 서로 신분이 뒤바뀌면서 새로운 환경에서 여러 가지 일들을 경험하며 어려운 난관을 극복해 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지요. 궁전에만 갇혀 살던 에드워드 왕자는 거지 소년 톰 캔티와 신분이 바뀌면서 헐벗고 굶주리는 백성과 부랑자를 만나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되고, 왕으로서 실천해야 할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 깨닫게 되지요. 아이세움 논술명작 시리즈란? 어릴 때부터 책을 읽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내 아이가 자라 대학 입시를 앞두게 되면, 학교 교육을 따라가기 벅차 책을 읽는 시간이 더욱 줄어들게 되지요. 하지만 학교 교육과정은 아이들에게 더 많은 책을 읽어야 한다고 요구합니다. 그런 책 중 항상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책들이 있습니다. 바로 고전 명작 시리즈지요. 따라서 미리 고전 명작 시리즈를 접하고 가족이나 친구와 그 내용에 대해 토론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또한 고전 명작은 교훈을 얻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보기에 더없이 좋은 도서 중 하나입니다. 일찍이 그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은 고전 명작에는 세월의 지혜와 많은 생각거리들이 녹아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세움 논술 명작' 시리즈는 논술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독자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학습 방법을 알려 주고, 책을 읽는 즐거움을 선사해 주기 위해 구성되었습니다. 아이세움 논술 명작으로 재미있는 고전 명작도 만나고, 논술을 통해 내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능력도 키워 보세요. ● 어떤 시리즈 인가요? 하나, 신경림 시인이 추천하고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박우현 원장'과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방민호 교수'가 감수했습니다. 둘,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일러스트를 통해 고전 명작의 지루함을 버렸습니다. 셋, 학습자의 논술 실력을 높여주는 신 개념의 논술 명작 프로그램을 설계했습니다. ●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PART1 명작 살펴보기 - 명작을 패러디한 만화로 흥미를 유발 - 작품의 줄거리와 주제를 한눈에 살펴보기 - 명작의 주제와 논쟁거리 미리 읽어보기 PART2 명작 읽기 -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부드러운 문체와 어휘 - 재미있는 일러스트로 작품 이해를 높임 - 변사 역할의 캐릭터와 한자 어휘 해설 PART3 깊어지는 논술 - 작품 및 작가에 대한 해설 - 작품 주제와 논쟁거리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 - 작품 속의 논술 주제를 정리 PART4 논술 워크북 - 논쟁거리를 중심으로 논술 문제를 해결 - 비판적.창의적 사고, 논리적 사고를 높이는 사고 과정 - 학부모를 위한 가이드북 제공
시몽의 끔찍한 하루
주니어김영사 / 아르노 알메라 지음, 하정희 옮김, 클로드 라푸앵트 그림 / 2009.01.22
6,500원 ⟶ 5,85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명작,문학아르노 알메라 지음, 하정희 옮김, 클로드 라푸앵트 그림
막 글을 읽기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읽기책 시리즈. 수준별 단계별로 독해력과 어휘력을 향상시키고, 책 읽는 습관을 길러 준다. 총 3단계로 구성되는데, 1단계는 쉬운 단어와 문장, 짧은 분량으로 구성하며 아이들에게 책이란 재밌고, 쉬운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 준다. 책의 소재 역시 일상생활, 학교, 환상, 모험 등 다양한 부분에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을로 선정했으며 무엇보다도 어두운 내용보다는 감동적이면서도 유쾌한 이야기들로 구성했다.단계별, 수준별 읽기 능력 향상 프로젝트! 애벌레가 사과를 갉아 먹듯이 천천히, 조금씩 글 읽는 즐거움을 들이는 사각사각 책읽기 시리즈! 이 시지르는 막 글을 읽기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읽기책 모음집으로써, 수준별 단계별로 독해력과 어휘력을 향상시키고, 책 읽는 습관을 길러 준다. 그림책을 읽기 시작한 5, 6세부터 10세 전후까지는 폭발적으로 어휘력과 표현력이 향상되고, 글 읽는 속도가 빨라지는 시기이다. 현재 이 시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유아, 초등 읽기책은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만, 좀 더 세분화된 수준별 읽기물 시리즈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런 점에서 사각사각 책읽기는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맞춤별 읽기책 시리즈라고 할 수 있다. 사각사각 책읽기는 총 3단계로 구성되는데, 1단계는 쉬운 단어와 문장, 짧은 분량으로 구성하며 아이들에게 책이란 재밌고, 쉬운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 준다. 2단계는 국어 공부를 막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사회성을 높이고, 어휘력을 향상시킨다. 마지막으로 3단계를 본격적인 고학년 읽기 책으로 들어가기 전 단계로 글 읽는 속도를 높이고, 주제를 파악하고, 표현력을 기르는 책들로 구성했다. 이 책들은 단계가 높아질수록 책의 분량도 많아지는데 아이들이 소화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텍스트를 제공하려는 의도이다. 책의 소재 역시 일상생활, 학교, 환상, 모험 등 다양한 부분에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을로 선정했으며 무엇보다도 어두운 내용보다는 감동적이면서도 유쾌한 이야기들로 구성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익숙한 속담이 있다. 책 읽는 습관 역시 어린 시절 버릇처럼 길러질 때, 언제 어디서나 책을 가까이 하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티브이, 영화, 게임 등 온라인 매체들이 점점 더 자극적으로 다가오는 요즘, 고전적인 지식의 보고인, 책 읽는 습관을 아이들에게 길러주는 것이야말로 미래에 대한 확실한 투자일 것이다.
샘 많은 마리옹
주니어김영사 / 자닌 테송 지음, 이정주 옮김, 장 프랑수아 마르탱 그림 / 2009.01.22
6,500원 ⟶ 5,85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명작,문학자닌 테송 지음, 이정주 옮김, 장 프랑수아 마르탱 그림
막 글을 읽기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읽기책 시리즈. 수준별 단계별로 독해력과 어휘력을 향상시키고, 책 읽는 습관을 길러 준다. 총 3단계로 구성되는데, 1단계는 쉬운 단어와 문장, 짧은 분량으로 구성하며 아이들에게 책이란 재밌고, 쉬운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 준다. 책의 소재 역시 일상생활, 학교, 환상, 모험 등 다양한 부분에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을로 선정했으며 무엇보다도 어두운 내용보다는 감동적이면서도 유쾌한 이야기들로 구성했다.단계별, 수준별 읽기 능력 향상 프로젝트! 애벌레가 사과를 갉아 먹듯이 천천히, 조금씩 글 읽는 즐거움을 들이는 사각사각 책읽기 시리즈! 이 시지르는 막 글을 읽기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읽기책 모음집으로써, 수준별 단계별로 독해력과 어휘력을 향상시키고, 책 읽는 습관을 길러 준다. 그림책을 읽기 시작한 5, 6세부터 10세 전후까지는 폭발적으로 어휘력과 표현력이 향상되고, 글 읽는 속도가 빨라지는 시기이다. 현재 이 시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유아, 초등 읽기책은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만, 좀 더 세분화된 수준별 읽기물 시리즈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런 점에서 사각사각 책읽기는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맞춤별 읽기책 시리즈라고 할 수 있다. 사각사각 책읽기는 총 3단계로 구성되는데, 1단계는 쉬운 단어와 문장, 짧은 분량으로 구성하며 아이들에게 책이란 재밌고, 쉬운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 준다. 2단계는 국어 공부를 막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사회성을 높이고, 어휘력을 향상시킨다. 마지막으로 3단계를 본격적인 고학년 읽기 책으로 들어가기 전 단계로 글 읽는 속도를 높이고, 주제를 파악하고, 표현력을 기르는 책들로 구성했다. 이 책들은 단계가 높아질수록 책의 분량도 많아지는데 아이들이 소화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텍스트를 제공하려는 의도이다. 책의 소재 역시 일상생활, 학교, 환상, 모험 등 다양한 부분에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을로 선정했으며 무엇보다도 어두운 내용보다는 감동적이면서도 유쾌한 이야기들로 구성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익숙한 속담이 있다. 책 읽는 습관 역시 어린 시절 버릇처럼 길러질 때, 언제 어디서나 책을 가까이 하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티브이, 영화, 게임 등 온라인 매체들이 점점 더 자극적으로 다가오는 요즘, 고전적인 지식의 보고인, 책 읽는 습관을 아이들에게 길러주는 것이야말로 미래에 대한 확실한 투자일 것이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공식 가이드북
길벗스쿨 / 히로시마 레이코 (지은이), 쟈쟈 (그림), 김정화 (옮긴이) / 2022.04.25
15,000원 ⟶ 13,500원(10% off)

길벗스쿨명작,문학히로시마 레이코 (지은이), 쟈쟈 (그림), 김정화 (옮긴이)
시리즈의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공식 가이드북. 책장을 가장 먼저 넘기면 16쪽으로 구성된 컬러 일러스트가 등장한다. 전천당 외부 전경과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으로 만들어진 내부 구조까지 전천당 건물을 샅샅이 보여준다. 과자를 만드는 지하 공방, 냉동고 등 본편에서 나왔던 주요 장소들까지 세세하게 보여줘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킨다. 또한 1~14권에 등장한 주요 인물들을 컬러 일러스트로 소개한다. 각 인물들의 특징과 역할을 소개해 인물 간의 관계를 파악하는 데 한층 쉬워졌다. 전천당 1~14권에 나왔던 과자들 118종을 도감 형태로 소개한다. 마치 사진 앨범을 펼쳐 보듯 을 재밌게 읽었던 추억을 곱씹으며 다양한 과자와 상품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본편에서 다 소개하지 못했던 과자의 특성과 만드는 방법, 세밀한 부분도 그림과 설명으로 보여준다. 설명 아래에는 과자를 구매한 손님의 인적 사항과 행운의 동전, 베니코의 주옥같은 조언 등을 정리하였다. 과자의 특징과 손님의 성격, 기질 등을 엮는 데 있어 글 작가와 그림 작가의 뛰어난 상상력과 치밀한 구성력을 엿볼 수 있다.특별 부록 - 전천당 구조, 등장인물 풀컬러 일러스트 이 책을 읽으시는 행운의 손님께 4 이상한 과자 도감 전천당 과자 도감 5 전천당 미공개 과자 91 물건값은 악의로! 화앙당 화앙당 구조 94 화앙당 과자 도감 96 천옥원 소개 105 미공개 단편 이상한 과자 가게-오리지널 107 분신 껌 129 다시, 맹수 비스킷 145 전천당을 지키는 친구들 ‘냐하하’ 날마다 즐거워 170 마네키네코들의 좌담회 176 권말 부록 - 베니코의 고민 상담소 181 스미마루의 그림일기 106, 128, 144, 180 찾아보기 186 나만의 과자 노트 192국내 누적 150만 부 돌파! 어린이 No.1 베스트셀러 오리지널 공식 가이드북 출간 전천당 세계를 한 권으로 총정리! 이미 읽은 손님은 더 신나게 처음 읽는 손님은 더 편하게 ★ 주요 내용 소개 ★ 1. [컬러 일러스트] 전천당 외관, 내부 구조, 등장인물 소개 2. [이상한 과자 도감] 1~14권 등장 과자 118종 총망라 3. [화앙당&천옥원 소개] 베니코의 라이벌? 요도미의 세계 4. [미공개 작품] 오리지널 단편 외 미공개 에피소드 3작품 수록 5. [전천당을 지키는 친구들] 그림일기, 좌담회, 네칸 만화 6. [베니코의 고민 상담소] 무슨 고민이든 물어보세요 ■ 전천당의 탄탄하고 치밀한 세계관을 한 권으로 집약 시리즈의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공식 가이드북이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의 애독자라면 꼭 알고 싶었던 내용들이 가득 담겼다. 책장을 가장 먼저 넘기면 16쪽으로 구성된 컬러 일러스트가 등장한다. 전천당 외부 전경과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으로 만들어진 내부 구조까지 전천당 건물을 샅샅이 보여준다. 과자를 만드는 지하 공방, 냉동고 등 본편에서 나왔던 주요 장소들까지 세세하게 보여줘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킨다. 또한 1~14권에 등장한 주요 인물들을 컬러 일러스트로 소개한다. 각 인물들의 특징과 역할을 소개해 인물 간의 관계를 파악하는 데 한층 쉬워졌다. 본편을 이미 다 읽은 독자들이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공식 가이드북》을 본다면 전천당 이야기의 연결고리가 더욱 단단해지고, 즐거웠던 독서의 기록이 새록새록 떠오를 것이다. 아직 전천당 본편을 읽지 못한 독자라면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공식 가이드북》이 길라잡이가 되어 이야기 구조를 더 쉽게 이해하며 편하게 읽을 수 있다. ■ 118종 과자 도감을 넘기며 떠나는 전천당 추억 여행 전천당 1~14권에 나왔던 과자들 118종을 도감 형태로 소개한다. 마치 사진 앨범을 펼쳐 보듯 을 재밌게 읽었던 추억을 곱씹으며 다양한 과자와 상품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본편에서 다 소개하지 못했던 과자의 특성과 만드는 방법, 세밀한 부분도 그림과 설명으로 보여준다. 설명 아래에는 과자를 구매한 손님의 인적 사항과 행운의 동전, 베니코의 주옥같은 조언 등을 정리하였다. 과자의 특징과 손님의 성격, 기질 등을 엮는 데 있어 글 작가와 그림 작가의 뛰어난 상상력과 치밀한 구성력을 엿볼 수 있다. ■ 오리지널 단편, 네칸 만화 등 최초 공개작이 가득 시리즈의 아이디어는 본래 일본의 동화 앤솔로지에 수록된 단편작에서 출발하였다. 2013년 앤솔로지에 수록된 전천당 오리지널 버전을 이 책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그리고 본편에서 스치듯 지나갔던 전천당의 과자 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이 책에 담았다. 독자들은 무심코 지나쳤던 전천당 과자를 찾기 위하여 앞 권들을 다시 펼쳐 읽게 된다. ‘숨은 과자 찾기’를 하는 듯한 즐거움을 맘껏 느낄 수 있다. 또한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권》에 등장하여 어린이 독자들을 사로잡았던 과자 에 관한 또 다른 에피소드를 보여준다. 본편에 나온 은 과자를 훔친 아이가 잘못 사용한 경우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에서는 행운의 손님이 을 올바르게 사용한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보여준다. 그 밖에도 베니코와의 즐거운 하루를 사랑스럽게 표현한 ‘스미마루의 그림일기’와 마네키네코들이 모여 후일담을 늘어놓는 ‘좌담회’, 전천당의 일상을 코믹하게 그려낸 ‘네칸 만화’, 독자들의 고민을 베니코가 상담해 주고 과자로 처방해 주는 ‘베니코의 고민 상담소’ 등 다양한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 베니코가 되어 만들어 보는 ‘나만의 과자 노트’수록 책 마지막에는 ‘나만의 과자 노트’ 페이지가 있다. 스스로가 베니코가 되어 과자 도감을 만들어 보는 것이다. 과자 이름, 특성, 그림, 먹는 방법, 주의 사항, 구매자, 행운의 동전, 조언 등을 마음껏 썼다 지웠다 할 수 있다. 해당 페이지를 복사하여 가정이나 학교에서 독서 활동지로 사용할 수 있다. 독자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책 내용을 자기만의 방식대로 재창조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진심으로 즐기면서 전천당 독후 활동을 하게 된다.
토끼전
보리 / 김영미 (지은이), 이광익 (그림) / 2021.01.04
12,000원 ⟶ 10,800원(10% off)

보리명작,문학김영미 (지은이), 이광익 (그림)
보리 어린이 고전 시리즈. 《토끼전》은 지은이와 지은 때가 뚜렷하지 않은 옛이야기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다 조선 시대 후기에는 판소리와 소설로 널리 퍼지면서 백성들 사이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자라의 꾐에 빠져 용궁에 가 죽을 고비를 맞은 토끼가 꾀를 내어 살아 돌아온다는 이 이야기는 동물을 사람에 빗대어 쓴 우리나라 대표 우화소설이다. 《토끼전》은 누구를 이야기의 중심에 두느냐에 따라 읽는 느낌이 달라진다. 용왕께 충성을 다하는 자라를 중심으로 보는 것과, 권력자인 용왕과 용궁 신하들을 놀려 주는 토끼를 중심으로 보는 것, 이 두 가지입니다. 이렇듯 동물들을 의인화해서 사람 사는 세상의 여러 모습을 비꼬아 나타내거나 꼬집어 보게 만드는 걸 ‘풍자’라고 한다. 우화소설은 풍자성이 짙어 이야기 속에 여러 장치들을 숨겨 놓는다. 그래서 읽는 이들이 웃음을 머금기도 하고, 약자들이 겪는 깊은 아픔에 공감을 느끼기도 한다. 들어가는 말 … 4 머리말 … 6 병이 든 용왕 … 11 토끼 간을 구하라 … 17 별주부가 나서다 … 26 토끼를 찾아서 … 35 드디어 토끼를 만났네 … 45 용궁 자랑 … 55 꿈풀이를 해 보니 … 65 드디어 용궁으로 … 72 죽게 된 토끼 … 83 토끼 꾀를 내다 … 93 내 살던 곳이 용궁보다 낫구나 … 101 두 번 꾀로 또 살았네 … 106고운 우리말, 쉽게 술술 읽히는 입말로 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읽는 우리 고전 ■ 고전을 보면 그 나라와 겨레의 삶과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옛사람들 삶과 생각은 오늘을 사는 우리의 뿌리입니다. 고전을 읽는 것은 우리가 누구인가를 알아내는 첫걸음입니다. 아이들에게 고운 우리말로 읽기 쉽게 쓴 고전을 주기 위해 보리출판사에서 새롭게 ‘보리 어린이 고전’ 시리즈를 펴냅니다. 그 다섯 번째 이야기 《토끼전》은 자라의 꾐에 빠져 용궁에 가 죽을 고비를 맞은 토끼가 꾀를 내어 살아 돌아온다는 우리나라 대표 우화소설입니다. 자라가 토끼를 꾈 때 펼치는 입담이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꾀를 쓰는 토끼의 모습을 가슴 졸이며 보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꾀로써 자기 목숨을 지키고 상대를 놀려 주는 이야기 《토끼전》은 지은이와 지은 때가 뚜렷하지 않은 옛이야기입니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다 조선 시대 후기에는 판소리와 소설로 널리 퍼지면서 백성들 사이에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자라의 꾐에 빠져 용궁에 가 죽을 고비를 맞은 토끼가 꾀를 내어 살아 돌아온다는 이 이야기는 동물을 사람에 빗대어 쓴 우리나라 대표 우화소설입니다.《토끼전》은 누구를 이야기의 중심에 두느냐에 따라 읽는 느낌이 달라집니다. 용왕께 충성을 다하는 자라를 중심으로 보는 것과, 권력자인 용왕과 용궁 신하들을 놀려 주는 토끼를 중심으로 보는 것, 이 두 가지입니다. 이렇듯 동물들을 의인화해서 사람 사는 세상의 여러 모습을 비꼬아 나타내거나 꼬집어 보게 만드는 걸 ‘풍자’라고 합니다. 우화소설은 풍자성이 짙어 이야기 속에 여러 장치들을 숨겨 놓습니다. 그래서 읽는 이들이 웃음을 머금기도 하고, 약자들이 겪는 깊은 아픔에 공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인물 하나하나에 풍자성을 담은 이야기 《토끼전》에 나오는 인물 하나하나에는 풍자성이 담겨 있습니다. 권력이 있다고 해서 다른 짐승 목숨을 함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용왕. 또 높은 이한테 충성하려고 다른 짐승의 목숨을 하찮게 여기는 자라. 평소 업신여기던 자라가 높은 벼슬을 받자 배 아파하는 다른 신하들이 다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토끼에게는 장점만 있을까요? 토끼 또한 헛된 욕심에 빠져 자라를 따라 덜컥 용궁으로 가 죽을 처지에 놓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바로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약점이기도 할 것입니다. 어쩌면 옛 백성들은 썩은 조정을 병든 용왕에 빗대어 나타내려고 했는지도 모릅니다. 그저 자기 병을 고치려는 욕심에만 사로잡혀 백성들을 속이고 희생시키는 것을 쉽게 여기는 용왕과 신하들이 비단 이야기 속 인물만은 아닐 것입니다. 그런 세상 속에서 토끼가 희망을 품고 찾아간 용궁은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내어 줘야 하는 더 큰 지옥이었습니다.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던 옛 백성들은 이 이야기를 읽으며 마음속으로 토끼를 응원했을지도 모릅니다. 위기에 놓인 토끼가 꾀로써 자기 목숨을 지키고 상대를 놀려 주는 이야기에서 힘없는 자기 처지를 생각하며 더 큰 통쾌함을 맛보았을 것입니다. 지금 읽어도 재미있는 고전! 오랜 옛날부터 사람들은 이야기와 노래를 즐겼습니다. 많고 많은 이야기와 노래 가운데 여러 사람들 사랑을 듬뿍 받아 으뜸으로 꼽히는 것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 옛사람이 만든 문학 작품의 대표 또는 본보기라고 할 만한 것이지요. 이런 것을 우리는 흔히 고전이라고 합니다. 나라마다 겨레마다 고전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전을 보면 곧 그 나라와 겨레의 삶과 생각을 엿볼 수 있지요. 옛사람들 삶과 생각은 오늘을 사는 우리의 뿌리입니다. 따라서 고전을 읽는 것은 우리가 누구인가를 알아내는 첫걸음입니다. 우리가 마땅히 우리 고전을 알아야 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하지만 고전이라 하더라도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이야기입니다. 한편의 소설을 읽듯이 주인공이 이끌어 가는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이야기에 빠져들게 됩니다. 주인공이 시련을 겪을 때는 같이 안타까워하고, 위기에서 벗어날 때는 함께 가슴을 쓸어내리며 마음을 놓게 됩니다. 주인공과 함께 울고, 웃고, 이것이 이야기가 가진 힘입니다. 아이들은 고전을 통해 이야기를 읽는 즐거움을 알게 됩니다. 또한 우리의 뿌리를 알아 가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완벽하게 입말로 되살려 쓴 우리 고전 서정오 선생님은 사십 년 넘게 부드럽고 아기자기한 우리 끝말을 살리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주고받는 자연스러운 입말로 옛이야기를 써 왔습니다. 지금은 좋은 옛이야기를 찾아내고 우리 말법에 맞게 다시 쓰는 일을 함께할 옛이야기 작가를 키우는 일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고전은 대개 글로 전해집니다. 그런데 우리 고전에는 어려운 말이나 한문투 말이 많아서 오늘날 어린이들이 읽기에 쉽지가 않습니다. 이것을 알맞게 다듬고 매만져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이런 일은 중요하지만 만만치 않은 일이기도 합니다. 이 고전 다시 쓰기에 ‘옛이야기 공부 모임’에서 서정오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는 작가들이 나섰습니다. 작가들은 먼저 각각의 고전을, 그 바탕이 되는 원본부터 꼼꼼히 살펴서 기둥본을 정하고 얼개를 짰습니다. 그런 다음에 쉬운 입말로 다듬어 썼습니다. 마치 재미난 옛이야기를 듣는 느낌이 들도록, 감칠맛 나는 말맛을 살려 쓰는 데 힘을 쏟았습니다. 큰 줄거리와 이야기 안에 담긴 생각은 충분히 살리면서도, 곁가지를 보태거나 빼거나 바꾸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더 재미있게 만들려고 애썼습니다. 앙상한 이야기에는 살을 붙이고, 어수선한 곳은 조금 추려 내기도 했습니다. 고전은 전해지는 과정에서 조금씩 모양이 달라지며 여러 다른 본이 생기기도 하는데, 그런 것까지 생각한 결과입니다. 이렇게 완벽하게 입말을 되살려 쓴 고전을 읽다 보면, 마치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바로 옆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처럼 말맛이 살아 있어 글이 술술 읽힙니다. 또한 문장이 담백하면서도 구성지게 쓰여 지루할 틈 없이 재미나게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게다가 쉽고 깨끗한 우리 말 표현이 잘 살아 있어 우리말 교과서로써도 모자람이 없습니다. 우화소설의 풍자성을 제대로 살려 그린 그림 첫 장을 펼치면 흥겹게 놀아서 쌓인 쓰레기 더미와 그 옆에 앓아누운 용왕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용왕은 앓아누웠는데 걱정스럽기는커녕 오히려 우스꽝스럽게 보입니다. 또 다른 그림에서는 용왕이 어린아이마냥 눈물을 찔끔찔끔 흘리고 있습니다. 죽게 생겼다니 용왕으로서 체통이고 뭐고 아이처럼 우는 모습을 과장해서 그려 낸 것입니다. 화가 이광익 선생님은 이렇게 우화소설이 가진 풍자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여러 등장인물들의 표정과 몸짓을 과장해서 표현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이야기를 읽는 재미와 감동이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또 자라가 토끼를 데리고 용궁으로 가는 장면이나 다시 육지로 가는 장면, 토끼가 용궁에서 상다리 휘어지게 대접을 받는 바닷속 장면들을 살펴보는 것도 아이들에게 큰 흥미와 재미를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