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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king 수학 2
물음표 / 양홍잉 지음, 김수영 옮김 / 2009.01.15
9,800원 ⟶ 8,820원(10% off)

물음표수학동화양홍잉 지음, 김수영 옮김
1권 1단계 : 세상에 눈과 귀를 열어요! 몸무게 재기 놀이 가족 퀴즈 대회 안빛나의 은행카드 천재 수학자 이순지 알쏭달쏭 600원 왕별이의 생일 파티 천재 폴 에르디시 나눔의 즐거움을 알았던 에르디시 신나는 여름 캠프 2단계 : 궁금한 걸 깊이 생각해 봐요! 각은 모두 몇 개? 사과는 모두 몇 개일까? 더하기, 빼기 기호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나잘난의 도전 꽃송이를 세어라! 숫자에도 블랙홀이 있다고? 지미, 또또와 함께 떠나는 여행 위대한 학자 홍대용 소라 누나의 못 말리는 동물 사랑 회전판의 원리를 찾아라! 토끼는 대체 몇 마리일까? 3단계 : 생각하는 힘을 길러요! 시장 놀이는 어려워! 뉴턴은 괴짜가 분명해! 풍선의 색깔을 맞혀라! 처음에 몇 개가 있었을까? 장난감 공장에 가고 싶어! 키가 쑥쑥 컸으면!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즐거운 파티 장님이 된 수학자 오일러 구구단에 얽힌 옛날 이야기 식빵 굽는 시간을 줄여 볼까? 딱정벌레는 모두 몇 마리? 4단계 : 나만의 답을 찾아봐요! 배를 타고 호수를 건너라! 진짜 늦은 사람은 누굴까? 엄마는 아홉 살? 사이좋게 케이크를 나누는 방법은? 수학 1등을 향해! 나잘난을 도와줘! 거스름돈을 받는 방법 신기한 홀수 짝수의 세계 전학생을 나눠라! 아라네 집은 몇 번지일까? 내일은 수돗물이 안 나온대! 5단계 : 이치에 맞게 생각해 봐요! 수학이 주는 즐거움 체육복을 나눠 주는 방법 뉴턴의 발견 나무도막을 칠하는 방법은 몇 가지? 겨우겨우 푼 수학 숙제 샤워 중에 생긴 일 나뭇가지 놀이 수박 자르기! 1,000원의 소중함 신기한 숫자 ‘95’ 어수룩한 안빛나 골려 주기! 6단계 : 배운 내용을 생활에 적용해요! 마지막 풍선은 어떤 색깔일까? 수학을 이용한 일기 예보 엉터리 대마왕 왕별이 일도, 공부도 즐겁게! 누구 성적이 가장 좋을까? 누가 아라비아 숫자를 발명했을까? 스승의 날이 선물 고르기 누구의 연이 가장 높이 날까? 소라 누나가 강아지를 맡겼어! 팔계가 가지고 있는 돈은 얼마? 딸기 맛 사탕을 뽑으려면? 7단계 : 어려운 문제도 끈기 있게 풀어요! '달리기 선수' 번개를 이겨라! 제자를 향한 끝없는 사랑 재미있는 수식 바꾸기 평균 점수를 구하라! 복숭아는 맛있어! 초콜릿 맛 사탕 나누어 먹기 1등은 몇 반일까? 맛있는 사탕 나누어 주기! 놀이 공원에서 얼마를 쓴 걸까? 숫자 수수께끼를 풀어라! ‘1+2’를 증명한 천징룬 8단계 : 한 걸음 더 나아가 응용해요! 골드바흐의 추측 어렵게 얻은 기쁨 책장 정리를 하자! 맨홀 뚜껑은 왜 동그랄까? 알쏭달쏭 수학 문제 수학의 왕, 가우스 피타고라스의 정리 2권 1단계 : 세상에 눈과 귀를 열어요! 세상에서 가장 과학적인 시간표 강을 건너는 방법을 찾아라! 무럭무럭 자라는 나무 맛있는 복숭아 나눠 먹기 엘리베이터가 고장 났어! 모두 얼마를 썼을까? 기다리는 시간을 줄여라! 가슴이 따뜻해지는 습관, 기부! 놀이공원에 가다! 2단계 : 궁금한 걸 깊이 생각해 봐요! 깜깜이는 얼마나 달렸을까? 바나나 1kg은 얼마일까? 닭장을 만들어 보자! 가벼운 탁구공을 찾아라! 수평저울 사용하기 정해진 시간 안에 임무 끝내기! 버스를 빌리는 방법 팔계는 얼마를 내야 할까? 아빠, 엄마 나이를 알아맞혀 볼까? 택시비는 얼마일까? 3단계 : 생각하는 힘을 길러요! 마음속 생각을 알아맞히는 마술 모든 사람과 악수하기 팔씨름 대회에서 1등 하는 방법! 난 지지 않아! 말 잘 듣는 동전 괴물의 몸무게를 밝혀라! 수박으로 얼음 만들기 손님 대접하기 연을 날려 보자! 별 모양 만들기 4단계 : 나만의 답을 찾아봐요! 왕별이와 허풍이의 탐정 놀이 메추리알을 세어 볼까? 배를 빌리는 데 필요한 돈은? 몇 그루를 심을 수 있을까? 세뱃돈을 저축하자! 탁구 경기 결과가 궁금해! 옷을 싸게 살 수 있어! 점수는 몇 점일까? 밀레니엄 버그 네모난 바퀴 5단계 : 이치에 맞게 생각해 봐요! 꼬마 박사 나잘난의 비밀 소수점과 덜렁이 대마왕 근두운을 타고 날아가 보자! 간단하게 바꾸면 쉬워! 나이를 맞혀 봐! 한공주의 집은 어디? 수밭밭을 나눠 볼까? 조아라의 고민 정육면체에 색깔을 칠해 보자! 초콜릿 게임 1 초콜릿 게임 2 6단계 : 배운 내용을 생활에 적용해요! 64칸을 채울 수 있을까? 간단한 소수 계산법 치킨이 먹고 싶어! 터널을 지나가는 기차 바둑알을 놓는 게임 나이를 알아맞혀 볼까? 아빠 마중을 나가자! 아라네 집들이 울타리의 길이를 구해라! 오늘 수업을 할 수 있을까? 7단계 : 어려운 문제도 끈기 있게 풀어요! 누가 1등을 했을까? 오늘은 영화 보는 날 왜 연은 대칭을 이룰까? 수업 시간에 딴생각하면 안 돼! 자장면을 먹으면서 공부하기 축구 경기가 보고 싶어! 빈 병의 무게를 구해라! 즐거운 다과회를 열자! 사과를 사이좋게 나눠 먹기 천징룬 이야기 페이지의 비밀 8단계 : 한 걸음 더 나아가 응용해요! 각도기 없이 각 그리기 봄 소풍은 신 나! 할아버지의 16번째 생일 5시간 40분 뒤에 내리면 돼! 떨어진 사과에서 얻은 깨달음 소방대원이 된 수학자 아르키메데스의 원리 서점에 책이 굉장히 많아! 3권 1단계 : 세상에 눈과 귀를 열어요! 결과를 100% 예측합니다! 체스 이야기 몫이 항상 무한소수가 되는 이유는? 경제적인 세트메뉴 내년 생일은 무슨 요일일까? 어서 안빛나를 바래다주라구! 왕별아, 공주를 도와줘! 고양이가 생선을 먹는 데 걸린 시간 모두 합치면 몇 자릿수? 2단계 : 궁금한 것은 깊이 생각해 봐요! 등에 붙어 있는 종이는 무슨 색? 오승리와 안빛나의 퀴즈 대결 골드바흐의 추론 알뜰한 왕별이 교생 선생님의 칭찬 줄다리기 시합 1 줄다리기 시합 2 무리수의 유래 달리기의 순위는? 1등은 누구일까? 3단계 : 생각하는 힘을 길러요! 계단을 오르는 방법은 모두 몇 가지? 팔계네 자동차 따라잡기 다이어트 식단 짜기 속임수를 밝혀내다 재미있는 카드 놀이 재테크에 강한 왕별이 모인 돈은 모두 얼마일까? 산에 오르는 속도 모형 자동차 광고 ‘서랍 법칙’이라고 들어 봤니? 4단계 : 나만의 답을 찾아봐요! 사막에서 긴급 정보 전달하기 계산의 달인 오승리 친화수와 피타고라스 사과 다섯 개를 여섯 명분으로 나누기 절약, 나부터 시작하자! 물을 위로 올라가네? 아름다운 별과 황금비율 팔계 실력이 놀라워! 토끼, 거북이를 따라잡다 옷 0.8벌 5단계 : 이치에 맞게 생각해 봐요! 그리스 신화 속에 숨어 있는 수의 의미 순환소수를 분수로! 택시비 분담하기 고리 하나를 잘라 사슬을 몽땅 가져라! 번개 머릿속은 농구 시합으로 가득해! 손가락으로 숫자 세기 돌의 부피 구하기 누가 가장 똑똑할까? 안빛나는 몇 문제를 틀렸을까? 내가 쓴 모자색 알아맞히기 6단계 : 배운 내용을 생활에 적용해요! 목장 주인이 남긴 말은 모두 몇 마리일까? 힘을 합치면 어려운 문제도 척척! 책은 종류별로 각각 몇 권씩일까? 머리는 쓰면 쓸수록 더 잘 쓰게 된대! 평균을 95점까지 올리려면 스도쿠 게임이 뭐지? 어린이날은 무슨 요일일까? 왕별이의 생일은 며칠일까? 선물상자 예쁘게 포장하기 7단계 : 어려운 문제도 끈기 있게 풀어요! 사다리꼴 모양의 케이크 하루에 걸은 거리는? 허풍이와 팔계의 달리기 시합 성냥개비로 도형 만들기 페인트는 얼마나 필요할까? 머리를 써야 해, 왕별아! 사진 값은 모두 얼마? 열 명의 아들에게 은화 나눠 주기 야외에서 밥 짓기 컴퓨터 발명의 기초를 닦은 라이프니츠 8단계 : 한 걸음 더 나아가 응용해요! 상상도 못했던 결과! 조개껍데기의 수는? 분수대에 들어가는 물의 양은? 왕별이와 나잘난의 대결 수학의 노벨상 몇 걸음 더 가면 따라잡을 수 있지? 왕별이와 나잘난이 함께 문제를 풀다수학에 흥미를 길러 주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 원리에 호기심을 가지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힘을 깨치게 하는 수학 동화. 초등학교에서 7년간 수학을 가르치고, 아동문학 작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저자의 손에서 탄생한 이 작품은 생활 곳곳에 숨어 있는 수학 원리와 아이들이 학교에서 겪는 일상의 일들을 맛깔나게 버무려 내고 있다. <Starking 수학> 시리즈는 총 6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근 대학 입시에서 조명되었던 사고력, 즉 생각하는 힘을 중점적으로 길러 주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또한 초등수학 교과과정을 반영하고 그에 맞춰 난이도를 표기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어려워지는 수학!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면 어떤 문제도 척척! 중학교 과정을 미리 공부하지 않은 초등학생이 중학교 수학 문제를 풀 수 있을까? 7년 동안 초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20년간 아동문학 작가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던 저자는 이 문제에 명쾌하게 답한다. 수학적 사고력은 중?고등학교 단계의 수학 공식을 단지 암기하는 데서 나오는 게 아니라, 초등학교 단계의 수학 지식만 가지고 있더라도 그 지식을 문제해결에 어떻게 응용하느냐에 달렸다. 따라서 자신이 알고 있는 수학 지식만을 가지고도 끈기 있게 문제를 풀어 나가다 보면 수학적 사고력이 길러지는 것이다. 이 책에는 초등학교 수준의 수학 지식을 가지고 풀 수 있는 문제가 담겨 있고, 그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수학의 재미를 깨달을 수 있다. 유명 수학자에게 배우는 수학 개념과 원리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 공식은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발견한 피타고라스, 수학의 왕 가우스, 천재 폴 에르디시, 홍대용, 탈레스, 뉴턴, 아르키메데스의 흥미로운 삶을 들려주며, 위대한 발견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수학자들이 그 성과를 거두기 전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를 깨닫게 해 준다. 목욕탕에 들어갈 때 자신의 몸무게만큼 넘치는 물을 보고 오늘날까지 쓰이는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를 발견해 낸 아르키메데스의 이야기나,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해 낸 뉴턴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이들은 자신도 위대한 수학자가 되겠다는 꿈을 키울 수 있다.- 1권 왕별이는 부모님과 설악산으로 여행을 떠났어요. 사촌 동생인 조아라에게 선물을 보내 주려 하는데, 아라네 집 주소가 생각나지 않는 거예요. 어쩔 수 없이 전화를 걸었죠.“우리 집은 누리구 잎새길에 있어. 우리 집이 있는 골목의 번지수는 1번지부터 시작해서 차례대로 붙어 있어. 그런데 우리 집 번지수를 뺀 나머지 번지수를 모두 더한 후, 우리 집 번지수를 빼면 딱 100이 나와.”왕별이는 조아라의 말대로 재빨리 계산했습니다. 얼마 있다가, 왕별이는 정확한 주소로 조아라에게 선물을 보낼 수 있었어요.여러분, 왕별이가 어떻게 정확한 번지수를 알아냈을까요? 왕별이의 대답을 한번 들어 볼까요? - 2권 “왕별아, 복숭아가 몇 개인지 말해 줄 수는 없지만 힌트를 줄게. 몇 개인지 맞히면 복숭아를 먹어도 좋아. 못 맞히면 네 몫의 복숭아는 다 나한테 줘야 돼.”“까짓 것 맞히면 되지. 어서 말해 봐!”“잘 들어 봐. 내가 딴 복숭아는 네가 딴 복숭아 개수의 5배야. 그리고 나는 너보다 64개를 더 땄어. 내가 딴 복숭아와 네가 딴 복숭아 개수를 맞히면 돼. 자, 몇 개야?”왕별이는 복숭아를 보고 침을 꿀꺽 삼키며 머리를 이리저리 굴려 보았어요. 그러더니 종이를 꺼내서 계산하고는 자신 있게 말했죠. - 3권드디어 운동회 날이 되었습니다. 여자 800m 결승은 정말 흥미진진했어요. 팔계는 응원을 하느라 온몸이 땀에 흠뻑 젖을 정도였죠. 결승전이 끝나자 나잘난과 허풍이는 결승점으로 뛰어갔습니다. 허풍이가 나잘난보다 조금 늦게 도착했어요. 그래서 한공주의 선수 번호가 1번, 안빛나가 2번, 조아라가 3번, 오승리가 4번이라는 것밖에는 본 것이 없었어요. 허풍이가 나잘난에게 다급하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됐어? 헉헉…. 등수는?”“1등부터 4등까지가 다 우리 반이야. 순위는 걔들한테 직접 물어봐.” 나잘난은 일부러 시치미를 떼며 말했습니다.“선수 번호 3번 조아라는 내 앞에 들어갔어.” 선수 번호 1번인 공주가 말했어요. 이번에는 3등을 한 친구가 말했어요.“한공주는 4등은 아니야.”여기에서 나잘난이 힌트를 주었답니다.“선수 번호랑 순위가 모두 달라.” 이 말을 들은 허풍이는 혼란스러웠어요. 여러분, 혹시 누가 몇 등을 했는지 눈치챘나요?
바다 쓰레기의 비밀
보물창고 / 로리 그리핀 번스 지음, 정현상 옮김 / 2009.09.25
18,500원 ⟶ 16,650원(10% off)

보물창고학습일반로리 그리핀 번스 지음, 정현상 옮김
바닷가에 나뒹구는 쓰레기 이야기를 다룬 책으로 흥미로운 해양 과학의 원리가 담겨 있다. 의학박사인 로리 그리핀 번스 박사가 어린이들을 위해 쓴 첫 번째 책으로, 보스턴글로브-혼북 상 수상작이다. 주인공 해양학자 커티스 에비스메이어 박사는 이 책의 주인공으로, 우연한 기회에 바닷가에 떠밀려온 쓰레기들을 추적하는 일을 시작하게 된다. 그는 바다 쓰레기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쓰레기와 바다간의 흥미로운 관계를 풀어나가는데, 이 관계에는 과학은 물론, 지리학, 해양학, 생태학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정보들이 총망라돼 있다. 책의 각 장마다에는 생생하고 정확한 사진 자료와 도표, 지도 등이 실려 있는데, 이는 책에 대한 이해도와 흥미도를 높일 것이다. 또한 부록으로 ‘과학 용어 설명’과 함께 ‘탐험해 볼 만한 웹사이트’와 ‘더 읽어볼 자료’가 담겨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함께 전달하고자 했다. 흥미로운 모험서임과 동시에 과학책이자, 지리학과 해양학의 개념과 원리까지 폭넓게 배울 수 있는 교양서. 우리가 바다 환경, 나아가 지구를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깨닫고 실천하게 하는 환경 지침서이기도 하다. 제1장 기회가 된 화물 유실 위도와 경도 제2장 대양 이동의 과학 파도, 밀물과 썰물, 해류, 소용돌이 제3장 다른 날 또다른 사건 해류와 바다 생물의 삶 제4장 쓰레기섬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제5장 괴물 쓰레기 ㆍ용어 설명 ㆍ탐험해 볼 만한 웹사이트 ㆍ더 읽어 볼 자료 ㆍ지은이, 옮긴이의 말 ㆍ찾아보기★ 이 책은 매우 환상적이다. -커커스 리뷰 ★ 훌륭한 과학 정보가 매 장마다 가득한 흥미진진한 탐험 이야기이다. -혼북 ★ 보스턴글로브-혼북 상 ‘논픽션 부문’ 수상작 지난 여름, 네가 바닷가에서 한 일을 알고 있다!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바다가 온갖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뉴스가 빠지지 않고 보도된다. 한 여름 찌는 듯한 더위를 피해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찾지만, 그들이 바다 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간 뒤의 바다를 보면 그야말로 처참하기 이를 데 없다. 피서객들이 버린 쓰레기뿐 아니라 장마에 바다로 떠내려간 각종 쓰레기가 다시 해변으로 밀려오기도 하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어마어마한 양의 쓰레기로 해변은 그야말로 '공포의 쓰레기장'이 된다. 자연은 늘 사람에게 지친 몸과 마음의 휴식처가 되어 주는데, 정작 사람은 그런 자연에게 크나큰 피해를 입히는 것이다. 여름 방학에 부모님과 함께 바다로 피서를 다녀온 어린이 친구들은 보물창고에서 새로 출간된 『바다 쓰레기의 비밀』을 보며, 이번 여름 바닷가에 버리고 온 쓰레기, 즉 버려 둔 자신의 양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가 어떤 경로로 이동하고, 이것이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에 대한 과학적인 원리가 담긴 설명은 우리에게 환경의 소중함은 물론,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분명한 깨달음으로 안내할 것이다. 바다 쓰레기를 통해 배우는 지리학, 해양학, 생태학 공부 이 책은 표면적으로는 바닷가에 나뒹구는 쓰레기 이야기를 다룬 책이지만 이 안에는 굉장히 흥미로운 해양 과학의 원리가 담겨 있다. 해양학자 커티스 에비스메이어 박사는 이 책의 주인공으로, 우연한 기회에 바닷가에 떠밀려온 쓰레기들을 추적하는 일을 시작하게 된다. 그는 바다 쓰레기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쓰레기와 바다간의 흥미로운 관계를 풀어나가는데, 이 관계에는 과학은 물론, 지리학, 해양학, 생태학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정보들이 총망라돼 있다. 때문에 이 책은 기본적으로 아주 흥미로운 모험서임과 동시에 과학책이자, 지리학과 해양학의 개념과 원리까지 폭넓게 배울 수 있는 교양서이다. 또한 한 번 읽고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 덮어버리는 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보면서 우리가 바다 환경, 나아가 지구를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깨닫고 실천하게 하는 환경 지침서이기도 하다. 『바다 쓰레기의 비밀』은 로리 그리핀 번스 박사(의학 박사)가 어린이들을 위해 쓴 첫 번째 책으로, 이 책으로 그는 보스턴글로브-혼북 상을 수상했다. 보스턴글로브-혼북 상은 ‘뉴베리 상’, ‘칼데콧 상’과 더불어 미국 3대 아동문학상으로 불리는, 어린이문학에서 상당한 권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으로, 로리 그리핀 번스는 단박에 미국에서 영향력 있는 어린이 논픽션 작가의 대열에 올라섰다. 책의 각 장마다에는 생생하고 정확한 사진 자료와 도표, 지도 등이 실려 있는데, 이는 책에 대한 이해도와 흥미도를 높일 것이다. 또한 부록으로 ‘과학 용어 설명’과 함께 ‘탐험해 볼 만한 웹사이트’와 ‘더 읽어볼 자료’가 담겨 있어 한층 더 전문적인 과학의 세계로 이끌어 줄 것이다. 주요 내용 해변에서 물건을 주우며 바다를 관찰하는 비치코머들의 도움으로 해양학자 커티스 에비스메이어 박사는 바다 쓰레기를 추적한다. 운동화에서부터 하키 장갑, 욕조용 장난감에 이르기까지 에비스메이어 박사는 바다에 빠지거나 버려진 화물의 물 속 운명을 따라간다. 그가 기록한 쓰레기들의 여정은 놀랍기 그지없다. 그리고 이 자료들은 아주 중요한 과학 데이터의 기본이 된다. 면밀한 분석을 통해 그는 바다 쓰레기가 과학의 이름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 그가 모은 데이터들은 지구의 바다를 이해하고 보호하는 데 중요한 밑바탕이 된다. 이 책은 에비스메이어 박사의 독특한 바다 연구 프로그램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시기 순으로 그리고 있다. 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떠 있는 태평양 쓰레기섬으로 우리를 안내하며, 우리가 바다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
다시 만난 세계 : 쩌미문 1
샌드박스스토리 키즈 / 샌드박스스토리 키즈 편집부 (지은이) / 2022.09.28
15,000원 ⟶ 13,500원(10% off)

샌드박스스토리 키즈만화,애니메이션샌드박스스토리 키즈 편집부 (지은이)
1인 다역 일상 상황극으로 어린이에게 행복한 웃음을 선사하는 크리에이터 민쩌미가 샌드박스와 CJ ENM이 공동 제작한 판타지 드라마로 찾아왔다. 투니버스에서 인기리 방영 중인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 쩌미문’에서 민쩌미는 2034년 대한민국 탑 크리에이터 ‘민쩌미’ 역을 맡았다. 민쩌미는 우연히 시간 여행 정류소 쩌미문에 소환돼 12년 전 초등학교 5학년 때의 자기 자신 ‘박민정’을 만나고,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이미 어른이 된 민쩌미는 새 학교로 전학 간 민정이가 겪는 학교생활, 친구 관계 등의 문제를 보며 함께 고민하고 힘을 합쳐 해결해 나가게 된다. 보는 내내 미소가 가득하고 마음이 따듯해지는 성장 드라마 ‘쩌미문’을 만화로 만나 보자.등장인물 1화 미래의 나, 과거의 나 2화 내가 방송 사고 낸 이유 3화 전학 첫날, 찍혀 버렸다 4화 타로점으로 친구 사귄 썰 5화 왕자님의 두 얼굴 6화 너의 목소리가 필요해 7화 전교 1등의 비밀 8화 내 짝남이 베프에게 예쁘다고 했다 모래초일보 쩌미문이 궁금해! 촬영장 이모저모 나도 MBS 부원! 시간 여행을 떠난다면 2권 미리 보기샌드박스와 CJ ENM이 공동 제작한 투니버스 화제의 드라마 ‘쩌미문’, 드라마툰 출간! 크리에이터 민쩌미가 드라마 주인공으로! 타임슬립 판타지 드라마 ‘쩌미문’을 만화로 만난다 연보라색 리본 머리의 개성 넘치는 크리에이터 민쩌미는 친구, 가족, 사랑, 우정 등 모두의 공감을 자아내는 소재를 멋진 연기력과 유쾌 발랄한 콘텐츠로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앨범,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민쩌미는 투니버스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쩌미문’으로 드라마까지 영역을 넓혀 가고 있지요. 그리고 드디어, 민쩌미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드라마 ‘쩌미문’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형식의 드라마툰으로 탄생했어요! 만화처럼 술술 읽히는 재미난 드라마툰에, 독후 활동과 촬영장 뒷모습까지 알차게 담았어요. 과거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 자신의 소원을 들어주며 벌어지는 판타지 성장 드라마 ‘쩌미문’, 그 세계로 지금 떠나 보아요~! 대한민국 탑 크리에이터 민쩌미, 12년 전으로 타입슬립하다?! 달빛 키링을 문지르면 열리는 신비한 시간 여행 정류소! 여기는 2034년 대한민국. 올해의 탑 크리에이터 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크리에이터 민쩌미는 각종 인터뷰와 협업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침대 밑에서 달 모양 키링을 발견하고 시간 여행 정류소 쩌미문에 도착하지요. 12년 전의 자신인 박민정을 만난 민쩌미. 사고 같은 첫 만남도 잠시, 함께 머리를 맞대고 민정이의 좌충우돌 학교 적응기를 헤쳐 나가게 되는데…! ‘쩌미문’ 촬영장 살짝 엿보기! ‘촬영장 이모저모’ 재밌게 읽고 풀어 보자! 독후 활동 코너 드라마 ‘쩌미문’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카메라가 없을 때의 또 다른 모습이 궁금하지 않나요? 대본 리딩 현장의 진지하고 유쾌한 모습, 첫 촬영일, 촬영 사이사이 준비 중인 배우와 스태프, 쩌미문 식구들의 사이좋은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어요. 민정이처럼 모래초에 다닌다고 상상하며 적어 보는 ‘나도 MBS 부원!’, ‘시간 여행을 떠난다면?’ 등 재미있는 독후 활동 코너도 놓치지 마세요.
서울 샌님 정약전과 바다 탐험대 3
웅진주니어 / 김해등 글, 이경석 그림 / 2011.09.02
9,500원 ⟶ 8,550원(10% off)

웅진주니어우리창작김해등 글, 이경석 그림
좌충우돌 신 나는 모험 뒤에 오는 찌르르한 감동! 정약전과 바다 탐험대(어유당 아이들)의 신 나는 모험이 계속된다. 엄 별장 일당은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권력과 온갖 술수로 정약전과 마을 사람들을 더욱 못살게 군다. 엄 별장은 자기의 욕심과 사람들에게 마구 휘두른 권력으로 인해 도리어,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된다. 또한, 정약전과 바다 탐험대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연구하고 정리한 물고기 족보가 드디어[자산어보]로 엮인다. 바다에서 풍랑으로 사라졌던 몽돌의 아버지가 검은섬으로 돌아오면서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3권은 관헌에서 물리는 고등어 세금 때문에 검은섬 사람들의 시름에 잠긴 모습에서 시작한다. 정약전은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고등어를 더 많이 잡아서 나은 생활을 할 수 있을까하고 고민하며, 고등어 연구에 몰두한다. 하지만 바다와 물고기는 알면 알 수록 꼬리에 꼬리를 물고 궁금증이 더 일어난다. 아직 모르는 것 투성이다. 어유당 아이들은 바닷가에서 우연히 커다란 바다거북을 잡아서 노는데, 검은섬 사람들은 거북을 영물로 여기므로 사람들의 걱정을 사게 되고 ‘용왕님의 아들’이라고 우기는 무당 놋녀의 억지에 휘말려 엄 별장은 모든 책임을 훈장인 정약전에게 뒤집어 씌운다. 정약전은 거북을 바다로 돌려보냄으로써 모함에서 벗어 나지만, 곧이어 상어 떼의 출몰로 ‘용왕님의 아들’인 바다거북이 노했다고 불안을 조장하는 놋녀의 말에 따라 굿을 하게 되는데, 갑자기 나타난 유령선으로 또다시 엄 별장 일당의 억지에 휘말린다. 다행히 죽은 고래가 발견되면서 유령선 사건은 진실이 드러나지만 사람들은 믿지 않는다. 정약전이 소금을 만드는 방법을 연구하고 정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염 별장은, 사람들에게 고래의 진실을 알리려는 어유당 아이들의 벽보를 꼬투리 삼아 어유당에 마구 들어와 물고기 족보와 소금 만드는 법을 정리한 문서들을 빼앗고 정약전과 창해를 잡아 가둔다. 창해는 먼저 풀려나지만 정약전은 온갖 고문을 받고 겨우 풀려날 수 있었다. 한편, 난파선을 타고 검은섬에 두건인이 온다. 엄 별장은 이들을 한 곳으로 몰아넣어 감시하고 두건인들이 타고 온 배에서 짐을 모두 관헌으로 가져간다. 관헌의 감시가 느슨해진 틈을 타서 마을 사람들은 두건인들에게 먹을 것도 주며 이야기를 나눈다, 바다 탐험대 아이들도 두건인을을 찾아 가는데, 두리안이라는 과일을 얻어 먹고, 삭힌 홍어를 대접한다. 몽돌의 얼굴을 들여다 본 두건인들은 어디서 본 얼굴이라며 몽돌 아빠 얘기를 한다. 그토록 기다리던 몽돌 아빠 소식을 두건인들이 자세히 들려준다. 몽돌 아버지가 살아 있고 표류하여 두건이의 나라에 왔다가 중국을 통해서 조선으로 오는 길이라고, 몽돌 아빠가 살아 있다는 소식에 기뻐하여 몽돌 집에서는 잔치를 여는데, 엄 별장이 나타나 두건인들을 관헌으로 압송한다. 정약전과 마을 사람들은 놋섬에 몰래 만든 염전에서 수군들의 감시 하에 강제 노동을 하는 두건인들을 보고, 엄 별장의 계략을 모두 알게 된다.작가의 말 1. 용왕님의 아들 2. 바다 손님 3. 유령선 4. 무시무시한 물고기 5. 비밀 벽보 6. 물귀신이다 7. 홍어는 만병 통치약 8. 난파선 9. 붉은 얼굴 10. 놋섬의 비밀 11. 줄행랑 12. 바다를 꿴 책 13. 붉은 깃발 부록- 정약전의 유배 길 따라책벌레 정약전과 바다 육총사가 함께 쓴 물고기 족보가 드디어[자산어보]로 엮인다! 어느 날 검은섬 앞바다에 무시무시한 상어 떼가 나타나고 유령선이 출몰했어요. 제 욕심만 채우는 못된 엄 별장은 훈장님 정약전을 모함하여 관헌에 가두고 귀한 물고기 족보와 천일염 제조법을 빼앗아 갔어요. 엄 별장 일당은 또 무슨 나쁜 짓을 몰래 꾸밀까요? 엄 별장에게 끌려간 정약전과 두건인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바다 육총사와 검은섬 사람들이 펼치는 멋진 활약을 만나 보세요. 바닷가에서 자란 재담꾼 작가를 만나 재탄생한 정약전의[자산어보] [서울 샌님 정약전과 바다 탐험대]시리즈는 역사적 사실과 작가의 상상력이 결합한 팩션(faction) 동화이다. 정약전의[자산어보]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그 내용에 작가의 문학적 상상력을 더하여 새로운 이야기로 탄생시킨 새로운 콘셉트의 역사 창작동화이다. 전체적인 큰 흐름은 역사적 사실에서 따왔지만, 작가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자유로운 해석과 추측을 통해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다양한 에피소드와 모험담을 담아내어 동화적으로 구현한 작품이다. 이 시리즈는 또한 국내 동화 작품에서 몇 안 되는 해양문학의 맥을 잊고 있다. 작가는 섬에서 자란 어릴 적 경험을 마음껏 작품에 녹여 내었다. 어린 시절에 어부였던 할아버지와 아버지에게 들었던 이야기, 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 같은 물고기 이야기, 작가가 직접 바닷가에서 잡고 놀았던 경험을 바탕이 없었다면 이렇게 재미있는 작품이 나오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재기발랄하게 구사하는 풍부한 사투리와 속도감 있는 문장, 박학다식하면서도 호기심 많은 정약전 캐릭터와 톡톡 튀는 아이들 캐릭터는 작품 전반에 걸쳐서 생기를 불어 넣는다. 작가의 개성 넘치는 문체와 이야기 구성 능력으로[자산어보]는 새롭게 탄생했다. 작가의 마음에 짙게 배어 있는 퍼덕퍼덕 살아 있는 경험과 정약전의[자산어보]가 쓰여진 배경은 깊은 곳에서 뿌리를 잇대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3권을 통해서[서울 샌님 정약전과 바다 탐험대]는 작품 전체에 깊게 녹아든 주제가 선명히 부각되면서 작품의 완성도가 확보되었다. 1~2권에 비해서 모험과 판타지는 줄어 들었지만, ‘정약전과 섬사람들 대 엄 별장 일당’의 심화된 대립과 갈등을 통해서 이야기는 완결성을 갖추었다.[서울 샌님 정약전과 바다 탐험대] 1~3권은 신 나는 모험이 주는 재미와 자연스럽게 작품에 녹아든 작고 힘이 없어도 옳은 것이 승리한다는 뿌듯한 뜻도 잔잔한 여운으로 남는다. 어린이 책 기획자, 편집자, 작가가 모여 꾸린 재미있고 뜻 깊은 해양 역사 동화 기획 과정 _[자산어보]를 닮은 작품의 탄생 과정 [서울 샌님 정약전과 바다 탐험대]시리즈의 출발은 단순한 의기투합이었다. 어린이들을 위한 여러 종류의 한국 고전이 출간되기 시작한 2007년 여름, 몇 명의 어린이 책 기획자와 편집자, 작가가 모여 어린이 책과 동화에 관한 대화를 나누던 중에 나온 우연히 나온 아이디어가 씨앗이 되었다. 당시에 대화의 소재가 되었던 여러 가지 다른 아이디어들도 있었지만, 그 중 한 권은 어린이를 위한[자산어보] 이야기였다. \'아이들이 이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까?\', \'정약전의 인물 이야기이면 재미있게 읽힐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문제 의식이 발전하여 기획 방향으로 녹아들게 되었다. 여러 질문들은 곧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책이란 것이 무엇이냐? 는 거창한 질문으로 연결되었다. 어린이 책이, 어린이 독자들에게 줄 수 있는 것은 다양하겠지만, 재미란 결국 의미 있는(meaningful) 것이어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것이 대화에서 중에서 얻은 하나의 작은 결론이 있었다. 단순한 결론이지만, 실제로 이 모토는 작품의 가장 큰 중심축이 되었다. 또한 그 뒤로 말초적인 개그로 흥미를 끌 생각이 아니라면 충분히 감정이입할 수 있는 캐릭터들과 몰입할 수 있는 매력적인 이야기, 모험과 성장에 대한 믿음과 권선징악의 갈등 구조가 있으면 좋겠다 하는 기획의 방향에 대한 몇 가지 줄기를 잡을 수 있었다. 어린이 책에 대한 고민이 자연스럽게 기획과 작품에 대한 상으로 모아지고 결정화 되는 순간이었다. 이런 과정은 그 뒤 모임으로 이어져 살을 보태고 나은 방향으로 수정하는 과정을 거쳤다. 결국 아이디어와 논의는 성과를 얻어 가제[바다 삼총사]로 공식적인 출판 기획이 시작되었다. 이 기획은 정약전과 장창대, 문순득 세 사람을 주요 축으로 가져가자는 것이 이야기 구조의 핵심이었다. 장창대는 실제로 흑산도에서 정약전의 자산어보 집필에 중심적인 역할을 했던 현지 청년이었다. 홍어 장수 \'문순득\'은 지금의 필리핀까지 표류되어 갔다가 광동, 북경, 의주를 거쳐 조선으로 돌아온 사람으로 그의 표류기는 정약전에 의해 \'표해록\'으로 기록되었다. 이 책은 우리 나라 3대 표류문학 작품의 하나로 전해지고 있다. 이렇게 여러 사람들의 머리와 옛 사람들이 쓴 고전과 역사적 자산이 모여 작품으로 태어날 수 있었다. 집필 _ 작가의 손에서 이야기가 풍성해지다 이 기획은 ‘진짜 바다 사람’ 김해등 작가를 만나면서 좀 더 풍성해졌다. 섬소년으로 자란 어린 시절의 추억과 특유의 능청스러운 입담으로 이미[전교 네 명 머시기가 간다] 로 바다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솜씨 있게 엮어낸 작가는 이 기획을 구현할 적임자였다. 딱딱한 기획은 작가에 의해 새롭고 풍부한 살을 얻게 되었다. 작가가 창조한 생생하고 설득력 있는 인물들이 꾸려지면서 이야기는 한층 풍성해졌고, 작가가 실제 섬에서 자라며 보고 들은 다양한 소재들이 자연스럽게 버무려졌다. 김해등 작가는 쾌히 승낙해 주었고, 첫 회의가 시작되자마자 모든 주제를 장악하며 새로운 세계를 그려나갔다. 작가는 어린이들이 실제로 몰입할 수 있는 캐릭터들을 만들기 위해 애초의 기획을 조금씩 수정하기로 했다. 먼저 창대는 \'창해\'라는 인물로 각색되었다. 검은섬의 유일한 지식인 창해는 역사의 기록에서보다 작품 속의 공간에서 한층 풍부한 뼈와 살을 가진 캐릭터로 살아났다. 문순득은 이 책에서 \'몽돌 아빠\'로 각색되었다. 실제 책에서 활약하는 것은 없고, 단지 아버지의 소식을 알 수 없는 어린 몽돌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인물이다. 작가는 이 책이 어린 독자들을 위한 것인 만큼 어린이 캐릭터를 중심에 세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작가는 \'문순득의 아들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아빠 없는 시간을 어떻게 살았을까?\'하는 작가적인 의문을 작품 속에서 능란하게 녹여내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덕분에 독자들은 몽돌 아빠가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하는 애틋한 궁금증을 갖게 되었다. 이런 창조적인 작가의 고민으로 작품 바닥에 잔잔히 깔리고 정약전과 몽돌의 따뜻한 교감도 얻게 되었다. 소소한 에피소드이지만 작품 전체에 양념이 되는 이야기 줄기가 하나 더 생긴 것이다. 정약전이[자산어보]를 만들기까지 수없이 많은 검은섬 사람들이 도움이 있었다’라는 작가가 부여한 가정은[자산어보]의 집필 과정에 대한 뜻 깊은 주제로 표현되었다. 어떤 역사적인 결과물이든 한 사람의 특수한 재능과 노력으로만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직간접적으로 당대의 사람들의 땀과 숨결이 녹아있다라는 평범한 진리를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 준다. 작가의 상상처럼 책 속에 볼 수 없었던 바다에 관한 수많은 정보들은 정약전은 어부들의 입을 통해, 섬사람들을 통해 답을 얻었을 것이다. 섬사람인 작가 김해등에게 자산어보는 정확하게 섬사람들과 정약전의 공저로 읽히는 것이다. 또한 작가는 권선징악이라는 다소 도식적인, 빤한 설정을 걸걸한 입담과 재치 있는 캐릭터 설정으로 가볍게 뛰어 넘는다. 자기 욕심 때문에 사람들을 괴롭히는 악한 엄 별장은 벌을 받고 정약전과 바다 탐험대 아이들은 사람들의 오해를 풀고 즐겁게 산다는 결말은 흐뭇한 웃음을 준다. 정약전과 아이들의 학교 \'어유당-물고기가 노니는 집\'은 사랑이 꽃피는 학교이다. 이 흐뭇한 학교 속에서 서로 사랑하고 서로 배워가며 서로 성장하는 모습은 책을 읽는 내내 감동을 준다. 삽화 작업 _ 만화가의 손에서 유쾌하고 정감 있는 캐릭터로 발전하다 이 작품에 그림을 그린 이경석 작가의 일러스트는 만화적인 상상력이 담뿍 들어간 코믹한 캐릭터와 재기발랄한 삽화로 이 이야기를 한층 더 유쾌하게 만들었다. 한 때 \'언더그라운드 만화계의 대부\'라고 불리던 이경석 작가는[고래가 그랫어]의 \"을식이는 재수없어\"를 통해 어린이들과 처음으로 만났다. 언더그라운드 만화 당시의 악동스럽고 지저분한 선은 어린이 책의 삽화 작업을 통해서 한층 깔끔하고 명확해졌고, 여전히 굵직한 상상력으로 과장되고 기형적인 캐릭터들은 남아 폭소를 자아낸다. 이 작품의 삽화 작업을 대하는 그림 작가의 정성이 꽤 각별했다. 작가는 흑산도와 거기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토대로 정말 잘 그리고 싶다며 먼 바닷길을 떠났다. 작가는 직접 소흑산도와 대흑산도를 답사하는 글 작가, 기획자, 편집자를 따라서 섬사람들의 삶을 자세하게 취재했다. 이경석 작가는 취재 기간 내내 흑산도 이야기를 그림으로 어떻게 녹여 낼 것인지 고민했다. 작가는 특히 어린이 캐릭터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는데, 작품 속에서 시도 때도 없이 등장하는 여섯 명의 아이들이 모두 각각 성격이 다르므로 캐릭터를 잡고 삽화 작업을 하는데 어려웠지만, 작가 자신의 속에 있는 어린이를 마음껏 신 나게 표현할 수 있었다. 이야기 속에 녹아든 살아있는 정보들 [서울 샌님 정약전과 바다 탐험대]시리즈 3권 모두 바다 물고기와 바다에 대한 이야기, 또 섬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정보가 작품 속에 녹아 있다. 1권 첫 부분, 풍랑이 크게 일 때의 마을 분위기, 자연 앞에 무력함 탓에 자주 치러지는 굿 문화, 이야기 속에서 사람들의 싦을 엿볼 수 있다. 작품 속에는 역사적으로도 재미있는 소재들이 자주 두러나기도 한다. 염전을 왕실에서 관리했다는 내용, 고래가 떠밀려 오면 일은 섬사람들이 하지만 차지는 관헌에서 한다는 것이나 바닷가 사람들은 물고기를 세금으로 바쳤다는 이야기. 작품 곳곳에 녹아든 검은섬 사람들의 과학적인 생활의 지혜 정보도 재미있다. 작가는 어린이들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곳곳에 정약전의 연구를 소재하며 물고기들의 생생한 생태 기록과 해산물마다 가지고 있는 실제적인 쓰임에 대한 이야기는 그야말로 날것 그대로 펄떡펄떡 살아 있는 지식이다. 수 천년 동안 바닷가에서 바다를 헤치며 살아온 옛 사람들 입에서 입으로 전해 온 지혜가 깃든 정보를 책벌레 정약전의 해박한 지식으로, 혹은 바닷가에서 자란 작가가 찰진 입심으로 풀어낸 결과가 아닐까. 부록 : 정약전과 자산어보 이 책은 역사적 사실을 바탕에 두지만, 작가의 상상력으로 그려낸 아동문학 작품이기에, 작품의 모티브이기도 하고 작품의 배경으로서 큰 몫을 차지하는[자산어보]와 정약전의 삶에 대해 소개하는 장을 두어 어린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작품을 재미있게 읽은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정약전이 후대에 남긴[자산어보]에 대한 관심을 가지도록 부록을 구성했다.
열중 16강 독해 + 문법 Level 1
NE능률(학습) / NE능률 영어교육연구소 (지은이) / 2019.01.05
9,000원 ⟶ 8,100원(10% off)

NE능률(학습)학습참고서NE능률 영어교육연구소 (지은이)
열여섯 시간에 완성하는 중학 영어 단기 특강서로, 문법과 독해의 체계적인 연계로 효과적인 독해 실력 향상이 가능하다. 새 중학교 교과서 문법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하였고, 학습한 문법을 활용하여 문장을 직접 써 보는 Sentence Writing 코너를 통해 학교 시험 및 서술형 유형에 대비할 수 있다.Chapter 1 동사의 이해 UNIT 1 be동사 A. be동사 B. be동사의 부정문과 의문문 C. There+be동사 Sentence Writing with Grammar Basic Reading Actual Reading UNIT 2 일반동사 A. 일반동사의 긍정문 B. 일반동사의 부정문 C. 일반동사의 의문문 Sentence Writing with Grammar Basic Reading Actual Reading UNIT 3 시제 1 A. 현재시제 B. 과거시제 Sentence Writing with Grammar Basic Reading Actual Reading UNIT 4 시제 2 A. 진행시제 B. 미래시제 Sentence Writing with Grammar Basic Reading Actual Reading UNIT 5 조동사 1 A. can B. may C. will Sentence Writing with Grammar Basic Reading Actual Reading UNIT 6 조동사 2 A. must B. have to C. should Sentence Writing with Grammar Basic Reading Actual Reading Chapter 2 명사, 관사, 대명사의 이해 UNIT 1 명사와 관사 A. 셀 수 있는 명사 B. 셀 수 없는 명사 C. 관사 Sentence Writing with Grammar Basic Reading Actual Reading UNIT 2 대명사 A. 인칭대명사 B. 지시대명사 C. 비인칭 주어 it D. 부정대명사 Sentence Writing with Grammar Basic Reading Actual Reading Chapter 3 수식어구 및 비교표현 Unit 1 형용사와 부사 A. 형용사 B. 부사 Unit 2 비교표현 A. 원급 B. 비교급과 최상급 C. 주의해야 할 비교표현 Unit 3 전치사 A. 시간의 전치사 B. 장소의 전치사 C. 전치사구 D. 전치사가 쓰인 주요 표현 Chapter 4 to부정사와 동명사 Unit 1 to부정사 A. 명사적 용법 B. 형용사적 용법 C. 부사적 용법 Unit 2 동명사 A. 동명사의 역할 B. 자주 쓰이는 동명사 표현 C. 동명사와 to부정사 Chapter 5 문장의 형식 및 종류 Unit 1 문장의 형식 A. 감각동사가 있는 문장 B. 목적어가 두 개 있는 문장 C. 목적격보어가 있는 문장 Unit 2 문장의 종류 1 A. who, what, which B. when, where, why C. how Unit 3 문장의 종류 2 A. 부가·선택·부정 의문문 B. 명령문 C. 감탄문 열여섯 시간에 완성하는 중학 영어 단기 특강서로, 문법과 독해의 체계적인 연계로 효과적인 독해 실력 향상이 가능합니다. 새 중학교 교과서 문법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하였고, 학습한 문법을 활용하여 문장을 직접 써 보는 Sentence Writing 코너를 통해 학교 시험 및 서술형 유형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짧고 쉬운 지문을 통해 학습한 문법을 독해에 적용해 보고, 보다 길고 어려운 지문을 통해 앞서 배운 문법을 다시 한 번 익히며 독해 실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습니다. 내신 비중이 높은 서술형 주관식 문제를 풀며 실전 감각을 기를 수도 있습니다. 특장점 한 달 만에 완성하는 알찬 중학 영어 독해 학습 문법과 독해의 체계적인 연계로 효과적인 독해 실력 향상 Sentence Writing을 통해 문법 실력도 확실히 체크 학교 시험 및 서술형 유형으로 실전 감각 향상
진흙 쿠키, 꿈과 희망을 구워요!
담푸스 / 노경실 지음, 김윤경 그림 / 2013.11.30
9,800원 ⟶ 8,820원(10% off)

담푸스명작,문학노경실 지음, 김윤경 그림
노경실 선생님의 지구촌 인권 동화 시리즈 1권. 아동문학 작가 노경실의 작품으로, 우리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 가는 아이티 아이들의 현실과 이를 넘어서고자하는 이들의 희망과 의지를 일깨워 준다.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어려운 환경에 처한 나와 같은 또래의 아이들이 지구의 다른 한편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어 준다. 형제가 없이 자라는 경우가 많아 자칫 이기적으로 자라기 쉬운 요즘 어린이들에게 어려운 환경에 있는 또래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돌아볼 수 있게 해 당연한 듯 누리게 되는 사소한 일상이 사실은 큰 행복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는 책이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아이티에 살고 있는 씨엘에게는 의사가 되고 싶다는 간절한 꿈이 있다. 의사가 되어 두 다리를 잘 쓰지 못하는 엄마를 치료해 주려고 하는 것이다. 지진 후 돈을 벌기 위해 진흙과 버터를 섞어 만든 진흙 쿠키를 팔게 되었지만 씨엘은 꿈을 잃지 않는데….추천사 글쓴이의 말 1. 아빠, 안녕! 기달릴게요 2. 흔들리는 땅, 무너진 집 3. 우리에게 희망이 남아 있나요? 4. 진흙 쿠키! 눈물의 '흙 과자' 5. 진흙 쿠키! 희망의 '꿈 과자' 생각해 보아요대한민국 최고의 동화 작가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지구촌 인권 동화! 우리나라 최고의 동화 작가인 노경실 선생님이 지구촌 곳곳의 아이들을 위해 펜을 들었습니다. 어린이가 어린이답게 뛰어놀고, 먹고 마시며, 배우고 미래를 희망할 수 있게 하자고, 그리고 우리가 그들을 위해 마음과 물질과 모든 종류의 힘을 모을 수 있도록 하자고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에서 강력 추천한 바로 그 책! “아이티를 포기하지 말아 주십시오. 아이티 주민들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아이티 지진이 일어난 지 2년이 되던 때 아이티에서 활동하던 세이브더칠드런의 동료가 보내온 메시지였습니다. 아이티 사람들은 지진이 일어나더라도 깨지지 않을 벽돌로 다시 집을 쌓아 올리며 지진이 일어나기 전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도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였던 아이티가 지진의 폐허를 딛고 일어나려면 그보다 훨씬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래서 『진흙 쿠키, 꿈과 희망을 구워요!』가 더욱 반갑습니다. 우리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 가는 아이티 아이들의 현실과 이를 넘어서고자하는 이들의 희망과 의지를 다시금 일깨워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티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응원이 계속 이어지기를, 그래서 아이티 아이들이 걱정 없이 사랑하고 공부하고 꿈꾸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_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 김미셸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세계 어린이 인권 보고서 영어만 가르치는 것이 세계화 교육이 아닙니다. 먼저 삶의 목적을 정하고 세계 속에서 내가 할 일이 무엇인가를 깨닫는 것이 중요하지요. 그런 의미에서 이 책 『진흙 쿠키, 꿈과 희망을 구워요!』는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 행복해야 한다는 삶의 목적을 먼저 깨닫게 하고, 다 같이 잘 사는 세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세계인으로서의 마인드도 심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인권, 그중에서도 어린이 인권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이 책은 또래의 눈높이에 맞춘 세계 어린이 인권 보고서로서 가치가 있습니다. 형제가 없이 자라는 경우가 많아 자칫 이기적으로 자라기 쉬운 요즘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 어려운 환경에 있는 또래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돌아볼 수 있게 해 당연한 듯 누리게 되는 사소한 일상이 사실은 큰 행복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는 책입니다. 밥 대신 진흙 쿠키, 고통받고 있는 또 다른 세계 아이티,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과연 그곳의 아이들에게는 꿈이 있을까요? 여러 나라에서 아이티 어린이들에게 동화책과 학용품을 주며 물어보니, 아이들은 간호사, 비행기 조종사, 선생님, 목사님 등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어려운 현실의 벽을 넘어 멋진 꿈을 꾸고 있는 것이지요. 이 책의 주인공 시엘 역시 의사가 되고 싶다는 간절한 꿈이 있습니다. 의사가 되어 두 다리를 잘 쓰지 못하는 엄마를 치료해 주려고 하는 것이지요. 지진 후 돈을 벌기 위해 진흙과 버터를 섞어 만든 진흙 쿠키를 팔게 되었지만 씨엘은 꿈을 잃지 않았습니다. 이루고 싶은 희망을 진흙 쿠키 속에 담아 정성껏 만든다면, 언젠가는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믿으니까요 아이티 어린이의 꿈을 지켜 주세요 어린이들은 누구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티 어린이들은 그 권리를 통째로 빼앗겨 버렸습니다. 하루에 1달러도 안 되는 돈에 온 식구의 생계가 달려 있어 온종일 쓰레기 더미를 뒤져야만 하며, 먹을 물이 부족해 한 시간 씩 걸어서 물을 떠와야 하고, 먹을 것이 없어 진흙으로 만든 쿠키를 먹어야 하니까요. 지진 후에는 비를 피할 지붕조차 가지지 못한 아이도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이런 환경에 처한 나와 같은 또래의 아이들이 지구의 다른 한편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누리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것인지 느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아이들이 감사함과 미안함을 느끼고 지구의 다른 한편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이 아이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가지는 것. 그것이 함께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니까요.
극장판 포켓몬스터 DP 다이아몬드&펄 : 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쉐이미
대원키즈 / TAJIRI Satoshi 원작, 조연우 옮김, ISHIHARA Tsunekazu 감수 / 2010.01.15
8,800원 ⟶ 7,920원(10% off)

대원키즈만화,애니메이션TAJIRI Satoshi 원작, 조연우 옮김, ISHIHARA Tsunekazu 감수
그 누구도 본 적 없는 감사의 기적이 시작된다 이 세계의 뒤편에 있는 마치 거울 같은 신기한 세계, 「반전세계」. 그곳은 기라티나만이 사는 특수한 공간이 있습니다. 그 반전세계를 무대로 디아루가와 기라티나의 장대한 배틀이 펼쳐집니다. 이 두 마리 포켓몬은 무엇 때문에 싸우는가…. 반전세계의 놀라운 비밀이란?! 여행을 계속하는 지우와 피카츄 일행의 눈앞에 지금까지 한 번도 보지 못한 포켓몬이 나타납니다. 그것은 바로 감사포켓몬 쉐이미. 귀엽고 조금은 건방진 쉐이미에게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 현실세계와 반전세계를 구하기 위해 지우와 쉐이미는 최대의 위기와 맞섭니다. 디아루가, 기라티나, 레지기가스, 그리고 쉐이미…. 포켓몬들의 배틀의 행방은?! 드러난 쉐이미의 비밀, 그 누구도 본 적 없는 감사의 기적이 시작됩니다. - 활약포켓몬 쉐이미 타입 : 풀 | 분류 : 감사포켓몬 | 수수께끼에 둘러싸인 포켓몬. 과연 어떤 활약을 할까? 기라티나 타입 : 고스트·드래곤 | 분류 : 반골포켓몬 | 기라티나가 폼체인지한다! 과연 진정한 모습은?! - 개성 넘치는 캐릭터 제로 기라티나의 힘을 이용하여 세계를 지하려고 하는 수수께끼의 청년. 피니 제로를 돕는 인종지능 로봇. 제로의 명령에는 반드시 복종한다. 무한 반전세계를 연구하는 과학자. 반전세계에 들어오게 된 지우일행을 구해 주었다. 기라티나와 반전세계로의 모험을 시작해 보세요!! * 극장판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북은 앞으로도 쭉 발행됩니다! 최신작 도 발매 임박! *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일본식 펼치기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홍길동전 (우리고전)
영림카디널 / 허균 원작, 고정욱 지음 / 200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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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카디널명작,문학허균 원작, 고정욱 지음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우리 고전' 시리즈 두 번째 권으로, 등의 저자인 아동문학가 고정욱이 고전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아이들이 즐겁게 읽고 배울 수 있도록 다시 썼다. 제도의 모순에 저항하고 새로운 이상 국가를 세우고자 했던 홍길동은 시대의 질서를 거부한, 시대를 앞서간 영웅을 만나본다. 홍길동은 어려서부터 도술을 익히고 훌륭한 인물이 될 기상을 보였으나 서얼이라 자식으로 대접 받지 못하는 것에 울분을 삭이며 살아간다. 그러던 중 홍길동의 뛰어난 인물됨을 시기한 아버지의 첩 곡산모가 보낸 자객을 죽이게 되고 홍길동은 집을 나가 산적이 된다. 홍길동은 비록 도적이 되었지만 약하고 가난한 백성의 편에 서서 불합리한 신분 제도와 부패한 관리에 맞서 싸운다. 홍길동의 활약으로 온 나라가 들썩이자 왕은 홍길동을 잡아들이라는 명령을 내린다. 그러나 홍길동의 뛰어난 도술을 당할 자가 없었다. 왕은 홍길동의 아버지와 형에게 길동을 잡아올 것을 명한다. 홍길동은 자식의 도리를 다하기 위해 잡혀왔고, 왕은 홍길동의 뛰어난 능력을 아까워하며 병조 판서를 내려준다. 하지만 새로운 나라를 찾아 떠나고 율도국을 점령하여 왕이 된다. 제도의 모순에 저항하고 새로운 이상 국가를 세우고자 했던 홍길동은 시대의 질서를 거부한, 시대를 앞서간 영웅이었음을 깨닫게 한다.방 안에 아무 기척이 없는 걸 알고 특자는 들고 있는 칼에 힘을 준 뒤 기를 모아 방문을 박차고 방 안으로 들어갔다."와당탕 쿵탕!"문짝이 부서지는 요란한 소리가 밤 공기를 갈랐다.예상대로라면 어린아이 하나가 방에서 잠을 자고 있어야 하는데 방 안 풍경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다. 길동은 간 데가 없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 눈을 뜰 수 없게 만들었다."으! 이, 이건 무슨 바람이냐??"몸이 쓰러질 정도로 비틀거리게 만드는 광풍이 일어나더니 이윽고 머리 위에서 천둥번개가 쳤다."우르릉 쾅쾅!"땅이 흔들리고 갑자기 안개가 자욱하게 끼며 좌우를 알 수가 없었다. 분명히 특자는 길동의 방문을 박차고 들어왔는데 자신도 모르게 깊은 산골 첩첩산중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것이었다. 어느 순간 안개가 걷혀 위를 바라보니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하늘에 닿아 있고 골짜기와 절벽이 한 발짝이라도 더 가면 떨어져버릴 천길만길의 낭떠러지였다. "아까는 분명히 방으로 들어왔는데 이게 어찌 된 일이지? 이건 웬 산이고 이건 웬 물인가?"갈 바를 몰라 특자가 헤매고 있는데 그 때 문득 피리 소리가 들려왔다. 뒷동산에서 들리는 피리 소리를 찾아 고개를 좌우로 흔들자 이윽고 파란 옷을 입은 어린아이 하나가 학을 타고 공중을 날아오고 있는 것이었다."아, 아니 저건……."길동이었다.피리를 입에서 뗀 길동은 공중에서 학을 탄 채로 물었다."너는 도대체 누구기에 이 깊은 밤에 칼을 들고 내 방에 들어왔느냐?"낭랑한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리자 특자는 애써 호기롭게 말했다."네가 바로 길동이라는 녀석이구나. 너희 아버지와 형의 명령을 받아서 너를 죽이러 왔다. 잔말 말고 이리 와서 내 칼을 받아라."하지만 하늘에 있는 길동을 특자가 잡을 수는 없었다. 손에 들었던 비수를 번개같이 던졌지만 비수는 허공을 날아가고 어느새 길동은 사라지고 말았다. - 본문 64~66쪽 중에서 머리말 1. 기이한 탄생 2. 비범한 재주 3. 곡산모의 덫 4. 산적이 되다 5. 함경 감영을 털다 6. 신출귀몰 홍길동 7. 홍씨 집안에 미치는 화 8. 병조 판서가 되고 싶소 9. 도깨비에게서 구해 낸 처녀 10. 아버지의 죽음 11. 대장부의 꿈
그림으로 만나는 우리 동시 : 우리나라 대표 동시 40편
천둥거인(길벗어린이) / 김상욱 글, 이승미 그림 / 200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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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거인(길벗어린이)동요,동시김상욱 글, 이승미 그림
동시 100주년에 되돌아보는 우리나라 대표 동시 40편 이 책은 100년 동시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보물 같은 작품 40편을 골라 엮은 동시 선집입니다. 서덕출의 , 김소월의 , 윤극영의 , 정지용의 처럼 잘 알려진 1920년대 작품에서부터 박목월의 , 신현득의 같은 1950~1960년대 작품, 김용택의 , 이상교의 , 안학수의 같은 최근 작품까지 우리 동시 역사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모았습니다.봄 편지_서덕출|감자꽃_권태응|꽃 이름 부르면_김미혜|채송화_도종환 물도 꿈을 꾼다_권오삼|꽃씨_최계락|참새의 얼굴 _박목월|뽕나무_정세기 봄눈_임인수|섬집 아기_한인현|겨울 물오리_이원수|외따로운 집_이헌구 시골 정거장_이응창|무얼 먹고 사나_윤동주|바닷가에서_윤복진|개펄 마당_안학수 기다려지는 봄_신현득|풀잎과 바람_정완영|같이 놀자_이화주|해바라기 씨_정지용 시골 소년이 부른 노래_최서해|농촌 생활 / 황정미|견디는 아이_오승강|소_윤동재 개굴개굴 개구리_이상교|엄마야 누나야_김소월|해야 해야 잠꾸러기 해야_전래 동요 개구쟁이 산복이_이문구|넉점 반_윤석중|울엄마보고_이종택|할아버지_정지용 우리 아빠 시골 갔다 오시면_김용택|따오기_한정동|오빠 생각_최순애|오늘_유경환 이제는 그까짓 것_어효선|하루_김동극|한솥밥 먹기_남호섭|엄마 목소리_이종택 반달_윤극영 ■ 동시와 현대 미술의 특별한 만남 아동문학 평론가 김상욱이 우리 동시 역사에서 빼어난 작품 40편을 고르고, 전시 기획자 이승미가 주목 받는 현대 미술 작가 22명의 그림을 엄선하여 이 특별한 동시 선집이 만들어졌습니다. 동시마다 현대 미술 작가의 그림을 나란히 놓아 동시와 그림을 함께 감상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어떤 작품은 동시와 그림이 너무나 딱 맞아떨어져 이미지를 한층 선명하게 해 주기도 하고, 어떤 작품은 동시와 그림이 떨어져 있지만 그대로 잘 어울려 상상의 폭을 훨씬 넓혀 주기도 합니다. 박목월의 과 이양원이 그린 은 서로를 꼭 닮아 자연스럽습니다. 이라는 김미혜의 동시와 백지혜가 그린 를 함께 보면 동시만 감상할 때와는 다른 감정과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이렇듯 동시와 그림이 저마다 어우러져 다채로운 빛깔을 보여 줍니다. 좋은 시는 언제나 한 폭의 그림을 떠올리게 하듯이, 동시와 그림이라는 두 영역의 만남은 어린이들에게 시적 상상력과 미적 안목을 키울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 그림으로 만나는 우리 동시 전시회 올해는 1908년 11월 1일 최남선의 가 《소년》에 발표된 지 100년이 되는 해입니다. 동시 역사 100년을 기념하여 동시와 현대 미술을 결합한 전시회가 열립니다. 이 책은 ‘그림으로 만나는 우리 동시’ 전시를 담은 것입니다. 동시와 그림은 표현 방식은 다르지만 근원적인 이미지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아이들의 감성을 풍부한 상상력과 함축적인 언어로 표현한 동시와 그 감동을 화가의 상상력을 통해 시각화한 아름다운 그림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세상의 모든 돈이 내 거라면
보물창고 / 빌 브리튼 지음, 최지현 옮김 / 2013.08.30
11,000원 ⟶ 9,900원(10% off)

보물창고명작,문학빌 브리튼 지음, 최지현 옮김
동화 보물창고 시리즈, 제61권. 아이들에게 기초적인 경제 개념을 심어 줄 수 있는 도우미로 안성맞춤이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저절로 돈과 시장의 역할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고 싶은 것도 많고 갖고 싶은 것도 많은 평범한 소년 쿠엔틴이 ‘세상의 모든 돈’을 갖게 되어 세계 최고이자 세계 유일의 부자가 된다는 유쾌한 설정 속에 현실적인 고민과 문제가 그렸다. 벼락부자가 된 쿠엔틴은 친구들과 사이가 멀어지고 이웃들에게 미움을 받는다. 그의 돈을 호시탐탐 노리는 일당에게 위협을 당하는가 하면, 심지어는 모든 돈과 희망이 사라진 지구촌 곳곳에서 전쟁의 위험도 높아진다. 한편으로는 어떻게든 새로운 경제 시스템을 마련하려는 희망적인 노력도 펼쳐진다. 이러한 이야기가 진행되는 동안 쿠엔틴과 독자들은 돈이라 무엇이며 우리에게 왜 필요한지, 어떻게 벌고 관리해야 하는지, 부자가 되기 위해 어떤 노력과 마음가짐이 필요한지를 배우게 된다.큰 물고기를 낚고 싶어 플랜 세상의 모든 돈 손님들 농장에 온 군인들 향수병에 걸린 돈 텅 빈 시내 납치 시더 페리 마을 회의 펜실베이니아 가(街) 1600번지 모두 제자리로 친구가 보내 준 선물 옮긴이의 말▶ 평범한 부자는 가라! 세계 최고, 세계 유일의 부자 소년이 온다! - <뉴베리 상> 수상 작가 빌 브리튼의 좌충우돌 경제 동화 국제적인 경제 불황이 계속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성공과 투자, 절세와 재테크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 어른들이 많아졌다. 그리고 이러한 분위기는 아이들에게도 이어지고 있다. 많은 아이들이 부자를 꿈꾸고 다양한 경제 교육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용돈을 관리하고 용돈 기입장을 쓰는 법, 합리적이고 계획적으로 지출하는 법, 저축 노하우와 금융 지식 등을 배운다. 하지만 기초 공사 없이 ‘부자’라는 높은 빌딩을 세울 수는 없는 법. 아이들은 구체적인 경제 기술을 습득하기에 앞서 돈이란 무엇이고 우리에게 왜 필요한지, 돈은 어떻게 써야 하며 어떤 자세로 금전적 가치를 대해야 하는지부터 알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경제 개념과 돈에 대한 가치관이 올바르고 명확하게 서야 부자가 되고자 하는 목표 의식도 뚜렷해지고 더욱 현명한 부자, 사회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보물창고에서 출간한 장편동화 『세상의 모든 돈이 내 거라면』은 아이들에게 기초적인 경제 개념을 심어 줄 수 있는 도우미로 안성맞춤이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저절로 돈과 시장의 역할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작품은 사고 싶은 것도 많고 갖고 싶은 것도 많은 평범한 소년 쿠엔틴이 ‘세상의 모든 돈’을 갖게 되어 세계 최고이자 세계 유일의 부자가 된다는 유쾌한 설정 속에 현실적인 고민과 문제가 그렸다. 벼락부자가 된 쿠엔틴은 친구들과 사이가 멀어지고 이웃들에게 미움을 받는다. 그의 돈을 호시탐탐 노리는 일당에게 위협을 당하는가 하면, 심지어는 모든 돈과 희망이 사라진 지구촌 곳곳에서 전쟁의 위험도 높아진다. 한편으로는 어떻게든 새로운 경제 시스템을 마련하려는 희망적인 노력도 펼쳐진다. 이러한 이야기가 진행되는 동안 쿠엔틴과 독자들은 돈이라 무엇이며 우리에게 왜 필요한지, 어떻게 벌고 관리해야 하는지, 부자가 되기 위해 어떤 노력과 마음가짐이 필요한지를 배우게 된다. 그렇다고 이 작품을 ‘동화의 탈을 썼을 뿐’ 숫자와 수식으로 가득한 부담스러운 책으로 오해해서는 안 된다. 이 작품은 미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아동청소년문학상인 <뉴베리 상>을 수상한 작가 빌 브리튼의 대표작으로, 1983년 영국에서 영화로 제작되어 큰 흥행을 거둘 만큼 탁월한 재미와 감동을 자랑한다. 이처럼 장편동화 『세상의 모든 돈이 내 거라면』은 기발한 상상력과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감, 날카로운 풍자와 요절복통 유머까지 두루 갖춘 작품이자 경제 상식까지 보다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작품이다. ▶ 세상의 모든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소중한 가치 우리는 종종 복권에 당첨되는 상상을 한다. 때로는 하늘에서 돈다발이 뜬금없이 뚝 떨어지는 꿈을 꾸기도 한다. 상상과 꿈속에서 이렇게 갑작스레 부자가 된 우리는 누리고 싶은 것을 모두 누리며 행복하게 산다. 하지만 정말로 세계 최고의 부자, 세계 유일의 부자가 된다면 어떨까? 과연 신 나고 즐겁기만 할까? 쿠엔틴은 새 낚싯대, 야구 글러브, 10단 변속 자전거를 갖고 싶은 평범한 소년이다. 그런데 우연히 낡은 우물에 빠진 요정 플랜을 구해 주게 된다. 플랜은 고마움의 표시로 ‘세상의 모든 돈을 갖고 싶다.’는 쿠엔틴의 소원을 들어준다. 실제로 쿠엔틴네 농장에 전 세계의 화폐와 금괴가 쌓여 있는 것이다! 하지만 쿠엔틴의 환호도 잠시, 모든 돈이 사라지자 쿠엔틴이 살던 시더 페리 마을과 전 세계는 혼란과 공황에 빠진다. 단짝 친구들은 쿠엔틴에게 등을 돌리고, 이웃들은 질투와 비난의 눈초리를 보낸다. 몸값을 노린 괴한들에게 납치를 당하기도 한다. 급기야 지구촌에는 질서와 희망이 사라지고, 이웃 나라들은 미국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하기에 이른다. 미국 대통령과의 면담으로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게 된 쿠엔틴, 과연 그는 세상의 모든 돈을 돌려놓고 세계의 평화를 지킬 수 있을까? 장편동화 『세상의 모든 돈이 내 거라면』은 쿠엔틴이 겪는 좌충우돌 소동을 통해 독자들로 하여금 진정한 부자란 어떤 사람이며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다. 쿠엔틴은 세상에서 유일한 부자가 되었기 때문에 유일하게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 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 왜냐하면 진정한 부자란 벌기만 하고 소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르고 현명하게 지출하여 사회와 경제가 건강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주위 사람들과 더불어 살고 더불어 행복해질 수 있는 사람이 진짜 부자인 것이다. 또한 쿠엔틴의 엄마 아빠와 친구들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세상의 모든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 깨닫게 해 준다. 직접 땀을 흘리며 보살핀 가축과 농작물, 피부색이나 지위나 재산에 상관없이 마음으로 나누는 우정, 사회의 질서를 지켜야 할 도덕과 정의, 이웃과 서로 돕고 존중하며 살아가는 마음가짐 등이 바로 그것이다. 어린 독자들은 『세상의 모든 돈이 내 거라면』을 읽으면서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세울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큰 재산이 된다. 이 책이 선사하는 메시지는 우리 아이들을 미래의 진정한 부자로 키우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 주요 내용 사고 싶은 것도 많고 갖고 싶은 것도 많은 평범한 소년 쿠엔틴은 낡은 우물에 빠진 레프리콘 요정 플랜을 구해 주게 된다. 플랜은 고마움의 표시로 소원을 들어주기로 하고, 쿠엔틴은 ‘세상의 모든 돈’을 갖고 싶다고 소원을 빈다. 플랜의 마법으로 쿠엔틴네 농장에 세상의 모든 화폐들이 산더미를 이루게 되자 쿠엔틴이 살고 있던 시더 페리 마을은 물론이고 온 세계가 공황에 빠진다. 갑자기 사라진 돈을 되찾기 위해 미군이 출동하지만 마법에 걸린 돈은 한 푼도 농장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한다. 그러나 쿠엔틴은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지만 소중한 친구들을 잃고 이웃들에게 미움을 받는가 하면 몸값을 노린 괴한들에게 납치를 당하기도 한다. 결국 지구촌은 혼란에 빠지고 급기야 이웃 나라들이 미국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할 위기에 처한다. 대통령과 면담을 한 쿠엔틴의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특유의 기지로 플랜을 설득해 모든 돈을 제자리로 되돌려 달라는 소원을 빈다. 마침내 전 세계는 평화와 안정을 되찾고 쿠엔틴도 소중한 친구들과 이웃들을 되찾게 되었다.▶ 책 속으로“세상의 모든 돈이다!”쿠엔틴이 기쁨 가득한 목소리로 외쳤다. 쿠엔틴은 가장 가까이 있는 돈더미로 정신없이 달려갔다. 위를 올려다보았다. 종이로 된 산꼭대기는 구름만큼 높이 솟아 있는 것 같았다. 두 팔을 돈더미 아래로 푹 찔러 넣자 지폐가 미끄러져 쿠엔틴의 머리 위로 쏟아졌다.쿠엔틴은 소리 내어 웃으며 플랜에게 따라오라고 소리쳤다. 그리고 흩어진 지폐들 사이를 걸어 다음 돈더미로 갔다. 그리고 다음 더미로 그리고 다음 더미로. 영국의 파운드도 있었고, 인도의 루피, 프랑스의 프랑, 멕시코의 페소, 포르투갈의 에스쿠도, 스페인의 페세타, 네덜란드의 길더, 독일의 마르크까지 세계 온갖 종류의 화폐가 다 있었다.은색의 동전 더미 사이를 걸어다녔다. 동전 더미 옆에는 금괴들이 차곡차곡 쌓여 있었다. 쿠엔틴은 자신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무릎까지 빠지는 동전과 지폐 속에 서서 보니 사방에 돈으로 된 산들이 우뚝우뚝 솟아 있었다. 집도, 헛간도 보이지 않았다. 길을 잃은 것이다. 세상의 모든 돈 속에서 길을 잃다니! “맞아, 쿠엔틴. 그런데 며칠 후에 홉슨 씨가 계란과 신선한 채소를 사야겠다고 생각했어. 육 달러어치를 말이야. 홉슨 씨는 그걸 사러 나왔지. 그는 소장님에게서 받은 돈을 썼어. 그러니까 사실 홉슨 씨는 소장님의 두 시간 동안의 노동으로 음식을 산 거야. 내가 돈은 그저 점수를 기록하는 데 쓰이는 거라고 말한 게 바로 이 뜻이야.”돈은 일과 음식과 옷과 모든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해 보지 못한 새로운 생각이었다. 쿠엔틴은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다. “그럼 왜 사람들은 자신이 필요한 것들을 맞교환하지 않는 거죠?”쿠엔틴이 물었다. “소장님은 셔츠를 갖고 싶어 하는데 홉슨 씨는 그가 일하는 걸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봐. 그럼 어떡하지?”스토우 씨가 물었다. “아빠가 간단한 내용으로 메모를 해 주면 되잖아요. 소장님이 아빠를 위해 일했으니 아빠가 셔츠에 대한 대가로 홉슨 아저씨에게 농작물을 주겠다. 이렇게요.”“그러면 되겠지.”아빠가 쿠엔틴을 보고 미소를 지었다. “그럼 그렇게 쓴 걸 뭐라고 할까?”갑자기 쿠엔틴의 머리에 떠올랐다. “돈이요.”그 순간 밭에 있는 것들이 금도, 지폐도, 동전도 아닌 것 같았다. 캔자스에서 재배한 밀이고, 피츠버그에서 생산된 쇠이고, 훌륭한 식사를 마련하는 요리사이고, 기계를 만드는 일꾼이고…… 그리고…… 세상의 모든 돈이 뜻하는 것들을 깨닫는 순간 쿠엔틴의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대통령은 잔뜩 인상을 찌푸린 채 한동안 책상을 응시했다. 그리고 마침내 쿠엔틴을 다시 바라보며 말했다. “네가 생각했던 것보다 문제가 더 심각해질지도 모르겠다.”“무…… 슨 말씀이세요?”“쿠엔틴, 전 세계 모든 국가의 사람들은 물자가 필요해. 그 물자들을 사려면 돈이 필요하지. 하지만 세상의 모든 돈은 네가 갖고 있어.”“하지만 저도 어쩔 수 없어요. 저도 할 수만 있다면 모두 돌려주고 싶어요.”“물론 그렇겠지. 하지만 어떤 국가에서는 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 그들은 미국에서 고의로 돈을 독점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그래서 그들은 어떤 조치를 취하겠다고 해.”스토우 씨가 목소리를 높여 말했다. “무슨 조치를 취한다는 겁니까, 대통령 님?”대통령은 낮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전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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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 벤 힐먼 지음, 윤소영 옮김 / 201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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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교양,상식벤 힐먼 지음, 윤소영 옮김
존재하는 '가장 큰 것'을 한 자리에 모아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것, 그 이상을 보여 주는 정보 그림책이다. 주변에서 보기 힘든 거대한 것의 크기를 일상 속 사물에 비교한 재미난 사진과 크기에 대한 흥미진진하고 풍성한 이야기를 담았다. 지구에서 가장 키가 큰 육식 동물인 북극곰, 다리가 5.5미터나 되는 아주 깊은 바다에 사는 거대한 대왕오징어, 야구장을 가득 채우는 커다란 잠수함, 3억 년 전에 살았던 엄청나게 큰 잠자리, 세상에서 가장 큰 거미,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한 다이아몬드 등 '가장 큰 것'에 대한 기발한 이야기가 펼쳐진다.대왕오징어 -길고 거대한 바다 생물 올림포스몬스 화산 -태양계에서 가장 큰 화산 그물눈비단구렁이 -가장 긴 뱀 케찰코아틀루스 -하늘을 나는 가장 큰 동물 쿠푸 왕 피라미드 -가장 큰 피라미드 골리앗새잡이거미 -가장 크고 무시무시한 거미 쓰나미 -엄청나게 높은 파도 북극곰 -가장 큰 육식 동물 3억 년 전의 잠자리 -하늘을 나는 가장 큰 곤충 빙하 -거대한 얼음덩어리 비행선 -하늘을 나는 가장 큰 기계 공룡을 죽인 소행성 -우주에서 날아온 커다란 바위 에피오르니스의 알 -지구 역사상 가장 큰 알 세쿼이아 -가장 키 큰 생물 아쿨라 잠수함 -세계에서 가장 큰 잠수함 기린 -가장 키 큰 동물 아레시보 전파 망원경 -에펠 탑만큼 커다란 망원경 다이아몬드 -엄청나게 큰 하늘의 보석 마리너리스 협곡 -태양계에서 가장 거대한 협곡 라플레시아 -커다랗고 기묘한 꽃 용골자리 에타별 -태양보다 500배 크고, 500만 배 밝은 별 구골 -터무니없이 큰 숫자"육식 동물 중 가장 큰 북극곰의 키는 농구대의 높이와 비슷해요." 북극곰의 키는 3.7미터나 됩니다. 얼마나 큰지 잘 모르겠다고요? 북극곰이 농구대 앞에 서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엄청난 몸집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아주 깊은 바다에 사는 대왕오징어가 우리 집 앞에 길게 누워 있다면 어떨까요? 커다란 잠수함이 야구장에 떠오른다면요? 키 큰 기린을 집에 초대하는 건 어떨까요? 주변에서 보기 힘든 거대한 것의 크기를 일상 속 사물에 비교한 재미난 사진과 크기에 대한 흥미진진하고 풍성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상식을 뒤집는 비교를 통해 크기 개념을 입체적으로 세울 수 있어요! 지구에서 우주까지, 세상에서 가장 큰 것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크기’가 있습니다. 아주 작고 미세한 것부터 거대한 것까지 크기의 종류는 손으로 꼽을 수 없을 만큼 다양하지요. 작은 것 중에는 개미도 있고, 개미보다 더 작은 모래알도 있으며, 그것보다 더 작은 공기의 입자도 있고, 우리 몸을 이루는 세포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큰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지구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산도 있고, 보는 사람을 압도하는 웅장한 협곡, 그랜드 캐니언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큰 산과 협곡이 있습니다. 바로, 화성의 올림포스몬스 화산과 마리너리스 협곡입니다.『상식을 뒤집는 크기 빅』은 존재하는 ‘가장 큰 것’을 한 자리에 모아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것, 그 이상을 보여 주는 정보 그림책입니다. 상상을 구체화시키는 흥미로운 사진은 머릿속에 맴돌던 ‘큰 것’의 막연한 크기를 일상 속 사물과의 비교를 통해 눈앞에서 선명하게 보여줍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세상 구석구석 숨어 있는 경이로운 존재들을 만나면서 그동안 보고 경험한 것보다 이 세상은 훨씬 더 크고 무한하다는 것을 자연스레 깨닫게 될 것입니다. 숫자가 아니라 사진으로, 한눈에 확인하는 크기 “육식 동물 중 가장 큰 북극곰의 키는 농구대의 높이와 비슷해요.” 북극곰은 지구에서 가장 키가 큰 육식 동물입니다. 가장 큰 북극곰의 키는 3.7미터나 되지요. 3.7미터는 대체 얼마나 큰 걸까요? 우리는 대부분의 크기를 숫자로 인식하고 배웁니다. 숫자는 사물의 수치를 계산하는 데 매우 유용하지만, 숫자만으로 실제 사물의 크기를 머릿속으로 가늠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지요. 그럼, 이건 어떨까요? “육식 동물 중 가장 큰 북극곰의 키는 농구 바스켓의 높이와 비슷해요.” 아주 깊은 바다에 사는 거대한 대왕오징어의 긴 다리는 5.5미터나 됩니다. 만약, 대왕오징어가 집 앞에 길게 누워있다면 이것이 얼마나 긴 길이인지 눈으로 확인하고 쉽게 알 수 있을 거예요. 텔레비전에서 보는 빙하가 우리가 사는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모습을 실제로 본다면 얼마나 어마어마한지 한눈에 알 수 있겠지요. 기차를 타고 피라미드의 비스듬한 벽으로 올라가면 과연 몇 칸이나 피라미드 위로 올라갈까요? 야구장을 가득 채우는 커다란 잠수함, 3억 년 전에 살았던 엄청나게 큰 잠자리, 세상에서 가장 큰 거미,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한 다이아몬드 등 ‘가장 큰 것’에 대한 기발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사진과 함께 ‘큰 것’에 대한 재치 넘치는 글과 풍부한 관련 정보를 보며 지식의 크기를 더욱 키워 보세요. 크기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책 “끝도 없이 커질 수 있지만, 무한대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은?” 아주 커다란 물건의 크기도 숫자로 간단하게 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너무나도 커서 숫자로 나타내기 힘든 것도 있을까요? 아무리 큰 것이라고 해도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숫자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1조보다, 1경보다, 1해보다도 크고, 강가의 모래라는 뜻을 가진 항하사라는 수보다, 헤아릴 수 없다는 무량수보다도 큰 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숫자는 끝도 없이 커질 수 있지만, 사실 아무리 커진다고 해도 무한대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숫자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처럼 『상식을 뒤집는 크기 빅』은 크기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큰 것들이 단순히 ‘너무나도 커서 신기한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크기’를 갖고 있는 무한한 존재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곤충보다 작아진 정브르 1
겜툰 / 정브르 (원작), 강민희 (글), 강신영 (그림),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 2022.05.03
13,500원 ⟶ 12,150원(10% off)

겜툰자연,과학정브르 (원작), 강민희 (글), 강신영 (그림),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인기 유튜버 정브르가 직접 생물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고민 상담도 해 주고, 부탁도 들어준다. ‘이럴 때 이 생물은 어떤 상태일까?’ 하고 한 번쯤 궁금했을 법한 상황을 생물들이 직접 설명하는 방식으로 구성해 이야기 집중력을 높였다. 또한 곤충학자 파브르의 이름을 따서 지은 정브르란 이름에 걸맞게 ‘브르 관찰기’가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들어 있다. 책을 읽으면 저절로 관찰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 관찰력도 쭉쭉 올라갈 것이다. 또한 ‘브르 연구소’라는 활동 페이지를 함께 구성해 한 권 안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퀴즈나 그림 그리기 등이 알차게 들어 있어 어린이들이 직접 풀고, 그리고, 읽으면서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프롤로그 1화 말이 통했으면 좋겠다 브르 연구소) 만약에 일기: 꿀벌이 없다면? 2화 작아진 정브르 브르 연구소) 생물 스케치북 3화 블루의 짝사랑 브르 연구소) 한국의 독거미 4화 다시 커지는 방법 브르 연구소) 타란툴라 집 만들기 5화 위험한 댄스 타임 브르 연구소) 숨은 생물 찾기 6화 새잡이거미, 버드이터 브르 연구소) 그림자 퀴즈 7화 장수말벌의 등장 브르 연구소) 다른 그림 찾기 찾아보기 정답 확인곤충보다 작아진 정브르와 떠나는 본격 생물 학습 어드벤처! 술술 읽히는 이야기 덕분에 학습 효과 쑥쑥. 평소에 잘 볼 수 없는 신기한 생물 이야기도 가득. 브르 연구소를 통해 재미와 상식까지 한 번에! 신비한 힘에 의해 몸은 작아졌지만 대신 생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얻은 정브르! 원래 크기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어라…?! 덩달아 고나까지 작아져 버렸어요! 과연 정브르는 무사히 원래 크기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대한민국 대표 희귀 생물 유튜버 정브르가 작아졌다?! 곤충보다 작아진 정브르와 떠나는 본격 생물 학습 어드벤처! 귀여운 생물 친구들과 말이 통한다고?! 생물 친구들과 대화를 할 수 있다면 어떨까 상상해 본 적 있나요? 바로 <곤충보다 작아진 정브르> 속에서는 인기 유튜버 정브르가 직접 생물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고민 상담도 해 주고, 부탁도 들어줘요. ‘이럴 때 이 생물은 어떤 상태일까?’ 하고 한 번쯤 궁금했을 법한 상황을 생물들이 직접 설명하는 방식으로 구성해 이야기 집중력을 높였어요. 또한 곤충학자 파브르의 이름을 따서 지은 정브르란 이름에 걸맞게 ‘브르 관찰기’가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들어 있답니다. 책을 읽으면 저절로 관찰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 관찰력도 쭉쭉 올라갈 거예요. 또한 ‘브르 연구소’라는 활동 페이지를 함께 구성해 한 권 안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퀴즈나 그림 그리기 등이 알차게 들어 있어 어린이들이 직접 풀고, 그리고, 읽으면서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모든 생물에 진심인 유튜버 ‘정브르’가 책 속으로! 신비한 힘에 의해 몸은 작아졌지만 대신 생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얻은 정브르! 원래 크기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어라…?! 덩달아 고나까지 작아져 버렸어요. 과연 정브르가 원래 몸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호기심을 유발하는 스토리가 아이들에게 행복한 독서 시간을 만들어 줄 거예요. 술술 읽히는 이야기 속에서 어린이들이 생물 친구들에게 감정 이입하며 책을 즐길 수도 있고, 번뜩이는 시선으로 다양한 생물 친구들을 관찰할 수도 있지요. 생물 친구들의 귀엽지만 진지한 부탁을 유심히 보고 있으면 어느새 함께 울고 웃는 아이들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정브르와 다양한 생물 친구들의 웃음과 감동을 함께 느껴요! 생물 탐구 포인트, ‘브르 관찰기’ <곤충보다 작아진 정브르>는 다양한 생물 친구들을 소개하고 재밌게 설명하는 생물 학습 만화예요. 새로운 생물 친구가 나타나면 항상 등장하는 ‘브르 관찰기’는 생물 관찰 일지예요. 한눈에 보기 쉽게 구성되어 보기에도 편하고, 심화 학습을 할 때에도 유용하답니다. 책 중간중간 등장하는 채집통 모양의 ‘팁’ 상자는 어려운 단어도 풀이하고, 넘기기 아쉬운 상식 또는 여담을 짧게 소개해요. 어린이들이 깨알 꿀팁까지 놓치지 않고 몽땅 채집해 갈 수 있게 말이에요! ‘브르 연구소’에서 놀이도 하고, 연구도 하고! 브르 연구소는 책을 읽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재밌는 활동들로 구성했어요. 생물 스케치북에서는 생물을 직접 그리고 색칠하면서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어요. 등장 생물들을 활용한 그림자 퀴즈를 통해 사고력을 기를 수도 있답니다. 만약에 일기에서는 평소에 생각해 본 적 없는 만일의 상황을 제시해 어린이들이 마음껏 상상할 수 있도록 했어요. 시야도 넓히고 상상력도 풍부해질 수 있을 거예요. 이 외에도 흥미로운 상식 이야기와 놀이가 브르 연구소에 가득하답니다. <곤충보다 작아진 정브르>를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즐겨 보세요!
레이첼 카슨
뜨인돌어린이 / 조선녀 지음, 김성남 그림, 고정욱 기획 / 2006.07.20
8,500원 ⟶ 7,650원(10% off)

뜨인돌어린이인물,위인조선녀 지음, 김성남 그림, 고정욱 기획
자연과 인간의 행복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증언한 환경 운동가이자 자연의 경이로움을 깨닫고 그 아름다움을 감성적으로 그려낸 시인, 화학 살충제의 유해성을 철저한 연구를 통해 폭로한 용기 있는 과학자인 레이첼 카슨의 인생을 담아낸 어린이 위인동화이다. 자연의 경이로움과 중요성을 일깨워 준 과학자이자 환경 운동가인 카슨은 미국의 시사 주간지 이 선정한 '20세기를 변화시킨 100인' 중 한 사람으로, 그녀가 쓴 은 세계를 대표하는 100인의 석학들이 선정한 '20세기를 움직인 10권의 책' 중 4위에 올랐다. 그녀는 당시에는 생소했던 '자연보호'를 주장하며, 자연을 지탱하는 순환의 고리인 생태계를 보호하지 않으면 앞으로 새도 지저귀지 않고, 야생동물들의 소리도 들려오지 않는 '침묵의 봄'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을 경고했다. 본문 중간에 극화풍의 만화를 실어 내용의 사실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어린이 독자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각 장의 끝에는 레이첼 카슨과 관련한 환경 이슈와 카슨의 도전정신에 대한 퀴즈를 실어 자연보호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자연에 대한 다양한 상식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새로운 도전은 행복과 자부심을 가져다 준다 1. 신비한 해저 탐험 2. 신의 음성을 받아쓴 작품 3. 죽음의 비 4. 어머니를 보내고 5. 새들이 돌아올까요? 6. 화학 살충제의 폐해 7. 암과의 전쟁 8.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9. '침묵의 봄'이 '시끄러운 여름'으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다 사진으로 보는 레이첼 카슨
올빼미 시간탐험대 2
을파소 / 황혜영 지음, 이지후 그림 / 2016.06.21
11,000원 ⟶ 9,900원(10% off)

을파소명작,문학황혜영 지음, 이지후 그림
만약에 시간여행이 가능한 방송국이 있다면…?이라는 설정에서 시작된 판타지 역사 동화이다. 우리 아이들은 시간여행을 갈 수 있다면 어떤 시대로 가서 누구를 만나고 싶을까? 이 시리즈는 시간여행이라는 설정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역사 속 이야기에 풍덩 빠져들 수 있도록 상상력을 자극한다. 역사적 사실을 알려주는 이야기가 아니라 아이들의 상상을 통해 완성되는 이야기인 셈이다. 우연한 기회에 시간여행을 떠나게 된 주인공 아이들에겐 세 가지 물건이 주어진다. 하나는 미션에 대한 힌트가 들어 있는 행운의 과자, 두 번째는 어려움이 생길 때 문제를 해결해 준다는 풍선껌, 마지막은 가장 큰 위기가 닥쳤을 때 열어 보라는 매직볼. 아이들은 이 소소한 물건들을 들고 용감하고 당당하게 시간여행자가 된다. 여러 모로 만화적 설정을 띠고 있는 이 시리즈는 만화에 익숙한 어린이 독자들의 흥미를 끌 만한 소재와 모험이 가득하다. 하지만 이야기의 깊이는 결코 가볍지 않다. 때로는 우스꽝스럽고, 유쾌하지만, 때로는 희망차고, 눈물이 핑 돌기도 하는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모험담이 이 책을 접하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 역사를 읽는 즐거움에 푹 빠지게 할 것이다. 주인공 아이들의 두 번째 미션은 정조 임금의 화성행차를 돕는 것이다. 정조 임금과 함께 화성행차를 가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깊고 자세하게 주제를 풀어내고 있다.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이 아닌 한 가지 주제나 인물에 대해 깊고 자세하게 들여다보는 방식으로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느끼고 싶어 하는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준다.제1장 세 친구, 다시 만나다 제2장 괴짜 화원 아저씨 제3장 화성행궁 가는 길 제4장 웃지 않는 혜경궁 마마 제5장 지구 최강 떡볶이와 고무낙지 댄스 제6장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 취재일기-역사 기행 : 정조의 꿈과 이상이 담긴 화성시간여행을 갈 수 있다면 누구를 만나고 싶은가요? 올빼미 기자단의 두 번째 미션! 정조의 화성행차를 도와라!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줄 판타지 역사 동화 만화적 설정을 통해 읽는 재미가 두 배! 어린 시절 누구나 위인전을 보며 꿈을 키우고,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아이들에게 역사란 고리타분하고, 외울 게 많은 어려운 과목이라는 인식이 생겼다. 그런 아이들에게 역사를 알게 되는 즐거움을 전달하고,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줄 새로운 판타지 역사 동화 시리즈가 을파소에서 나왔다. <올빼미 시간탐험대>는 만약에 시간여행이 가능한 방송국이 있다면…?이라는 설정에서 시작된다. 우리 아이들은 시간여행을 갈 수 있다면 어떤 시대로 가서 누구를 만나고 싶을까? 이 시리즈는 시간여행이라는 설정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역사 속 이야기에 풍덩 빠져들 수 있도록 상상력을 자극한다. 역사적 사실을 알려주는 이야기가 아니라 아이들의 상상을 통해 완성되는 이야기인 셈이다. 우연한 기회에 시간여행을 떠나게 된 주인공 아이들에겐 세 가지 물건이 주어진다. 하나는 미션에 대한 힌트가 들어 있는 행운의 과자, 두 번째는 어려움이 생길 때 문제를 해결해 준다는 풍선껌, 마지막은 가장 큰 위기가 닥쳤을 때 열어 보라는 매직볼. 아이들은 이 소소한 물건들을 들고 용감하고 당당하게 시간여행자가 된다. 여러 모로 만화적 설정을 띠고 있는 이 시리즈는 만화에 익숙한 어린이 독자들의 흥미를 끌 만한 소재와 모험이 가득하다. 하지만 이야기의 깊이는 결코 가볍지 않다. 때로는 우스꽝스럽고, 유쾌하지만, 때로는 희망차고, 눈물이 핑 돌기도 하는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모험담이 이 책을 접하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 역사를 읽는 즐거움에 푹 빠지게 할 것이다. 사건이나 인물에 깊게, 그리고 가까이 다가간다 세종대왕, 정조 임금의 속마음을 엿볼 수 있는 시간 이 시리즈의 주인공 아이들이 받은 첫 번째 미션은 한글이 무사히 반포될 수 있게 세종대왕을 도울 것이고, 두 번째 미션은 정조 임금의 화성행차를 돕는 것이다. 보통 세종 시대나 정조 임금의 시대를 다루는 여타의 도서에는 위대한 임금 세종과 정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풀어놓지만 이 책에는 역사적인 정보가 그다지 많이 담겨 있지 않다. 하지만 세종대왕의 속마음을 들여다본다거나 정조 임금과 함께 화성행차를 가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깊고 자세하게 주제를 풀어내고 있다.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이 아닌 한 가지 주제나 인물에 대해 깊고 자세하게 들여다보는 방식으로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느끼고 싶어 하는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는 것이다. 한발 더 나아가 독자들은 주인공 아이들이 겪게 되는 모험을 통해 나라면 어떨까 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된다. 내가 시간여행을 하게 된다면 어떤 시대로 가면 좋을까,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할까, 무엇을 물어볼까 이런 질문을 던지게 된다. 질문은 그 어떤 방법보다 역사를 즐겁게 대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모험을 떠난 주인공 아이들의 우정과 용기 등에 자극받아 함께 성장하게 되고, 무엇보다 이 책으로 역사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역사를 흥미롭게 즐기게 될 것이다. 아이들은 이번 여행에서 정조 임금을 만나게 될 거란 생각이 들자 가슴이 두근거렸어요. “가는 길이 이틀, 오는 길이 다시 이틀, 무려 천팔백 명의 사람이 한꺼번에 열을 지어 창덕궁에서 화성행궁까지 걸어가게 되지.” 은솔이는 행차에 동원된 사람이 무려 천팔백 명이나 된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어요. 운동회나 학교 축제 때 전교생이 모인 걸 떠올려 봐도 그만큼은 되지 않을 것 같았거든요. “까마귀처럼 본다는 게 무슨 뜻입니까?”지오가 눈을 반짝이며 되물었습니다. “저 아래는 임금님 행차를 한 치라도 더 가까이서 보겠다며 며칠 전부터 진을 친 구경꾼들로 북새통이지. 그런 사람들은 벼룩처럼 보려는 사람들이다.” 선비님 대답이 갈수록 알쏭달쏭 알 수가 없습니다. “벼룩처럼 본다는 건 또 무슨 뜻인가요?”은솔이도 물었습니다.
WHAT 왓? 17 왕독전갈은 왜 숨어서 살까?
왓스쿨(What School) / 김춘옥 지음, 김세진 그림 / 200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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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스쿨(What School)자연,과학김춘옥 지음, 김세진 그림
동화와 그림으로 만나는 힘센 지식, '왓?' 시리즈 중 파브르곤충기편 5권.전갈은 어두운 것을 좋아하는 야행성이어서 낮에는 돌이나 나무 밑, 구멍 속에 숨어 지낸다. 또한 왕독전갈은 아무 때나 독침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강한 적을 만났을 때에 사용하는 것이다. '왕독전갈은 왜 숨어서 살까?, 왕독전갈은 햇빛을 싫어하나요?, 애벌레는 독침에도 죽지 않아?' 부터 '전갈과 지네 중 누가 셀까? 수컷 독전갈은 왜 암컷을 피할까?'같은 물음에 답한다. 'WHAT 시리즈'는 동물, 식물, 곤충, 인체, 우주, 역사 등 ‘무엇’에 대한 해답과 발견, 흥미와 재미를 담고자 한 책이다. '파브르 곤충기 편은 평생 동안 곤충세계의 신비한 비밀을 관찰하고, 연구하고 실험한 파브르의 책으로, 곤충들의 본능, 습성, 행동, 먹이와 집, 천적관계 등의 비밀이 담겨 있다. 왕독전갈은 왜 숨어서 살까? 왕독전갈은 햇빛을 싫어하나요? 애벌레는 독침에도 죽지 않아? 전갈과 지네 중 누가 셀까? 수컷 독전갈은 왜 암컷을 피할까?WHAT 시리즈 소개 어린이들은 묻습니다. “맛있게 먹은 음식은 어떻게 똥이 될까요?” 어린이들에겐 모든 것이 새로운 호기심의 대상입니다. 동물, 식물, 곤충, 인체, 우주, 역사 등 WHAT 시리즈에는 ‘무엇’에 대한 해답과 발견, ‘무엇’에 대한 흥미와 재미가 있습니다. ‘호기심’은 힘이 센 지식으로 들어가는 첫 번째 문이라고 하였습니다. WHAT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새롭고 신비한 그 ‘무엇’의 문을 활짝 열어 줄 것입니다. 파브르곤충기편 소개 파브르 곤충기는 동화처럼 재미있습니다. 파브르는 평생 동안 곤충세계의 신비한 비밀을 관찰하고, 연구하고 실험하면서 그 내용을 책으로 엮었습니다. 곤충들의 본능, 습성, 행동, 먹이와 집, 천적관계 등의 모든 비밀이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파브르는 위대한 학자이다. 철학자처럼 사색하였으며, 예술가처럼 관찰하고, 시인처럼 표현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이 책은 ‘곤충학’의 영원한 명작으로 우리 어린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과학 고전입니다. 전갈은 어두운 것을 좋아하는 야행성이어서 낮에는 돌이나 나무 밑, 또는 구멍 속에 숨어 지냅니다. 왕독전갈은 아무 때나 독침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강한 적을 만났을 때에 사용하는 것이지요.
(저절로 공부가 되는 퀴즈 미니 백과 12) 매직큐 재료의 이용 퀴즈
아울북 / 아울북 편집부 지음 / 200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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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교양,상식아울북 편집부 지음
『매직Q』시리즈 1단계 12 - 과학편 《재료의 이용 퀴즈》. 본 시리즈는 초등 교과서의 전반적인 내용을 주제별로 나누어 퀴즈 형식으로 풀어낸 퀴즈학습서입니다. 한 손에 쏙 들어갈 만한 크기와 퀴즈와 만화, 사진을 통한 입체적인 컨텐츠 구성으로,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가벼운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에서는 물질과 그 물질로 만든 재료의 특징을 배웁니다. \'매직Q\'시리즈는 초등 교과서의 전반적인 내용을 주제별로 나누어 퀴즈형식으로 풀어낸 퀴즈학습서다. 한 손에 쏙 들어갈 만한 크기에 퀴즈와 만화, 사진을 통한 입체적인 컨텐츠로 구성해 등하굣길이나 차 안 등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가벼운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다. 고학년은 자연스럽게 복습을, 저학년은 저절로 선행학습을 할 수 있으며 교과서 내용을 일상생활에서 보고 느끼는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 짚어낸다. 영상문화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단순하고 지루한 설명 대신 다양한 만화 컨텐츠를 이용해 쉽고 재미있게 개념 원리를 깨우치게 했다. * 초등교과서가 한 손에 쏙~ 미니퀴즈백과 출간!! 학교공부에 학원에, 방문학습, 게다가 7차 교육과정 때문에 늘어난 어려운 숙제들까지. 대한민국 초등학생들은 정말 바쁘다. 한국갤럽이 수도권 초등학생2,000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실태보고서를 보면 48%가 하루 중 공부를 하지 않는 자유시간을 1시간 이내라고 응답했고 2시간 이내는 18% 3시간은 13% 4시간은 9% 5시간은 16%라고 발표했다. 이렇게 바쁘고 공부에 쫓기는 아이들이 공부를 좀 더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마법천자문\'을 통해 저절로 학습법을 유행시킨 아울북이 최근 출간한 미니퀴즈백과 \'매직Q\'가 학부모와 아이들의 이런 고민을 풀어줄 수 있는 새로운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매직Q\'를 통해 초등교과서를 충실히 담으면서도 퀴즈-만화-사진-해설이 어우러진 입체적인 퀴즈학습서를 표방하고 있다. * 이젠 교과서도 가지고 노는 시대! \'매직Q\'는 초등 교과서의 전반적인 내용을 주제별로 나누어 퀴즈형식으로 풀어 나가고 있다. 딱딱하고 지루하게만 여겨지던 교과서가 퀴즈와 만화, 사진을 통해 즐거운 엔터테인먼츠 컨텐츠로 새롭게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퀴즈놀이라는 형식을 취하고 있어 고학년은 자연스럽게 복습을, 저학년은 저절로 선행학습이 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매력 포인트다. 마법천자문에 이어 매직큐 개발을 진두 지휘하고 있는 김진철 상무는 \"엄마와 아빠가 집에서 매일 10분씩만 \'매직큐 한 판!!\"을 외쳐준다면 아이들이 공부를 즐거운 활동으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라는 말로 매직큐에 거는 기대를 대신했다. *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매직Q\'는 한 손에 쏙 들어갈만한 크기로 간편하게 디자인 되었다. 아이들을 책상머리에 앉아서 머리를 쥐어짜면서 공부하게 하는 대신 언제 어디서나 가벼운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아울북 개발팀의 고민이 반영된 결과다. 등하굣길이나 차 안에서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공부에 대한 부담을 전혀 느끼지 않고도 초등 교과 내용을 소화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아이들이 기다리는 여름방학! 매직Q를 통해 휴가도 즐기면서 아이들의 공부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대한민국 최초 퀴즈 학습법 서울대 심리학과 곽금주 교수는 \"\'매직Q\'는 질문에 답하는 퀴즈 형식의 학습 프로 그램이다. 심리학 연구에 의하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답을 찾는 방식으로 공부한 학생들이 학습 효과가 훨씬 뛰어나다. 또한 매직Q는 기계식 암기 습관에 젖어 있는 우리 학생들이 게임을 하듯이 즐겁게, 그리고 좀 더 완벽하게 학습 내용을 공부하도록 호기심과 탐구욕을 높여 준다는 점에서 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 된다.\"며 \'매직Q\'를 새로운 학습방법으로 사용해 볼 것을 권하고 있다. * 매직Q 시리즈 소개 매직큐 1차 개발 프로젝트는 초등 과학-사회-예체능 영역을 포괄하는 총 3단계 학습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6년 말까지 개발 완료될 예정입니다. 2007년에는 국어, 수학 영역을 포함한 새로운 영역을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
케인 연대기 3
와이즈아이 / 릭 라이어던 글, 이수현 옮김 /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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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아이외국창작릭 라이어던 글, 이수현 옮김
21세기 현대 사회에 여전히 존재하는 그리스 신들의 이야기를 그린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의 작가 릭 라이어던이 이번에는 고대 이집트 신화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릭 라이어던의 신작 『케인 연대기』는 이집트 파라오의 피를 물려받은 남매, 카터 케인과 세이디 케인의 모험 이야기입니다. 얽히고설킨 고대 이집트 신화를 마법과 함께 이야기 속에 잘 녹여 전작 못지않은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가 펼쳐집니다. 이 책은 독자를 끌어들이는 강력한 흡입력으로 미국에서만 100만부 이상 판매되었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작가은 2011년 미국 Children’s Choice Book Awards에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었고 시리즈 1권 The Red Pyramid는 5~6학년을 위한 작품에 선정되었습니다. 감옥에서 나오려는 아포피스를 막으려면 속박이 약해지는 춘분까지 닷새 안에 라를 깨워야 합니다. 카터와 세이디는 그동안 훈련시킨 마법사 훈련생과 함께 세 개로 나누어진 \'라의 서\'를 찾기로 합니다. 하지만 세이디는 자기 생일만큼은 예정대로 런던에 가겠다고 고집을 피우고, 바스트는 아포피스의 감옥을 살피러 떠납니다. 바스트는 친구가 남매를 돌봐주러 올 거라고 하는데, 그 친구는 바로 난쟁이 신!01. 자연 발화 불놀이 02. 3톤짜리 벌새 길들이기 03. 우리를 죽이려는 아이스크림 맨 04. 아마겟돈으로의 생일 초대 05. 쇠똥구리가 정말 싫어지다 06. 나를 죽일 뻔한 물그릇 07. 개 머리 소년이 준 선물 08. 워털루 역의 대규모 혼란 09. 극적인 러시아 출입구 10. 붉은 옛 친구의 방문 11. 카터가 멍청한 짓을 저지르다 12. 섬세한 이름 부르기 기술 부록 이집트 신과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