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필터초기화
  • 1-2학년
  • 3-4학년
  • 5-6학년
  • 초등전학년
  • 교양,상식
  • 논술,철학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만화,애니메이션
  • 명작,문학
  • 사회,문화
  • 생활,인성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예술,종교
  • 외국어,한자
  • 외국창작
  • 우리창작
  • 인물,위인
  • 자연,과학
  • 학습참고서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우리 땅 곤충 관찰기 1
길벗스쿨 / 정부희 지음, 최미란.조원희 그림 / 2015.12.09
12,000원 ⟶ 10,800원(10% off)

길벗스쿨자연,과학정부희 지음, 최미란.조원희 그림
20년간 우리 산과 숲에서 곤충을 만나 온 한국의 파브르 정부희 박사가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쉬운 말로 풀어낸 한반도 곤충기. 몇몇 곤충들의 진기한 모양과 생태뿐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를 아울러 살아가는 곤충이라는 생물이 과연 무엇인지 더 큰 이해를 가지도록 한다. 1권 '꼭꼭 숨은 곤충의 집'에서는 풀, 나무, 물속, 흙 등 서식지별로 나누어 곤충 16종을 소개한다. 각 곤충은 관찰한 실제 장소와 시기를 모두 표시했고, 지도 위에도 나타냈다. 우리 땅 어느 곳에서 어떤 곤충이 살고 있는지 정부희 박사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직접 곤충 답사를 떠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여러 곤충들의 짝짓기 과정, 사냥 방법, 자식을 기르는 모습 등 우리 땅 위에 살고 있는 곤충 삶 순간순간을 기막히게 포착한 사진들이 100컷 가까이 들어 있다. 정부희 박사가 현장 속에서 시선이 이동하는 과정을 따라 이어지는 설명과 사진들은 곤충들의 삶의 현장에 실제로 가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실험실이 아니라 현장 속에서 관찰한 탓에 나무줄기나 흙속에 들어 있어 사진으로 남길 수 없는 곤충들의 생태는 그림으로 재미있고 알기 쉽게 표현했다. 정부희 박사의 캐릭터와 각 곤충이 서로 대화하는 방식으로 풀어낸 그림은 곤충을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한다.머리말 4 추천의 글 6 풀밭에 사는 곤충 풀잎에 보석처럼 열리는 풍뎅이 12 숲 속 반상회의 주인공, 한국민날개밑들이메뚜기 22 나뭇가지랑 꼭 닮은 대벌레 32 강아지풀밭의 주인공, 방아깨비 40 풀잎과 헷갈리는 줄베짱이 50 | 곤충이 더 궁금해 | 사람보다 나이가 훨씬 더 많은 곤충 62 나무줄기에 사는 곤충 나무에 떨어진 새똥을 닮은 새똥하늘소 66 칡덩굴 천국에서 사는 배자바구미 76 나무진 옹달샘이 터전인 고려나무쑤시기와 밑빠진벌레 86 숲 속의 천하장사, 털두꺼비하늘소 98 | 곤충이 더 궁금해 | 곤충과 벌레의 구분법 106 물에 사는 곤충 물속 세계의 사마귀, 게아재비 110 물속에서 장구 치는 장구애비 118 동글동글 물속의 귀염둥이, 꼬마줄물방개 126 | 곤충이 더 궁금해 | 곤충이 물속으로 이사 간 까닭 136 흙과 모래에 사는 곤충 바닷가 모래밭의 청소부, 남생이거저리 140 축축하고 습한 곳의 숨은 청소부, 꼽등이 150 땅 파기 천재, 땅강아지 158 | 곤충이 더 궁금해 | 곤충이 번성하게 된 이유 168 사진 제공 / 퀴즈 정답 171프랑스에 ‘파브르 곤충기’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정부희 곤충기’가 있다! 20년간 우리 산과 숲에서 곤충을 만나 온 한국의 파브르 정부희 박사가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쉬운 말로 풀어낸 한반도 곤충기 우리 어린이들이 읽을 수 있는 곤충의 고전은 여태까지 프랑스의 《파브르 곤충기》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유럽의 곤충은 우리 곤충과는 종과 모양새가 많이 다릅니다. 곤충 종수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적기도 하고요. 이에 현장파 학자로 20년간 우리 산과 숲을 발로 직접 걸으며 곤충을 연구해 온 정부희 박사가 이제 우리나라 어린이들을 위한 《우리 땅 곤충 관찰기》를 펴냅니다. 정부희 박사는 이미 2010년부터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책으로 발표해 오고 있는 곤충학자이자 곤충 전문 저자입니다. 《곤충의 밥상》, 《곤충의 유토피아》, 《곤충 마음, 야생화 마음》, 《버섯살이 곤충의 사생활》, 《곤충들의 수다》 등 발표한 책들은 자연 과학 전문서이지만 저자 특유의 쉽고 문학적인 문장으로 곤충의 세계를 아름답게 묘사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대중서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런 여러 활동이 100년 전 프랑스의 위대한 곤충학자 파브르의 열정을 그대로 닮아 있어 여러 언론에서 ‘한국의 파브르’라는 별명도 얻었지요. 외국의 곤충이 아닌 우리나라의 곤충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곤충의 모양과 생태가 그곳 자연환경과의 상호 작용 속에서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곤충을 이해하는 일은 우리 자연환경 전반을 이해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똥으로 변장하는 곤충은? 눈물 나는 부성애를 보여 주는 아빠 곤충은? 시체를 먹는 곤충은? 화학 무기를 제조하는 곤충은? 뱀허물같이 집 짓는 곤충은? 등 책에 나오는 곤충들의 진기한 생태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다 보면, 이러한 곤충이 살고 있는 우리 환경을 자연스레 이해하고, 나아가 곤충과 또 우리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자연을 소중히 지켜 나가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정부희 곤충기’는 ① 꼭꼭 숨은 곤충의 집 ② 하트 뿅뿅 곤충의 자식 사랑 ③ 냠냠 쩝쩝 곤충의 밥상(2016년 출간) ④ 방귀 뿡 폭탄 펑 곤충의 무기(2016년 출간) ⑤ 뚝딱뚝딱 곤충의 집 짓기(2016년 출간)까지 전 5권으로 구성되어 80종 내외의 곤충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입니다. ▶ 서식지만 알아도 수만 가지 곤충 생태가 모두 이해돼요! 아이들과 가장 가까운 곤충이라면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를 꼽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애완용으로, 통제된 환경에서 길러지기 쉬운 이 곤충들을 경험했다고 해서 곤충에 대해 다 공부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곤충은 지구 생물 종의 3분의 2를 차지하며, 종류만 해도 100만 종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수입니다. 곤충은 어떻게 지구에서 이렇게 많이 살게 되었고, 우리는 어떻게 구분할까요? 각 곤충의 생태는 얼마나 다양할까요? 이 책은 몇몇 곤충들의 진기한 모양과 생태뿐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를 아울러 살아가는 곤충이라는 생물이 과연 무엇인지 더 큰 이해를 가지도록 합니다. ①권 꼭꼭 숨은 곤충의 집에서는 풀, 나무, 물속, 흙 등 서식지별로 나누어 곤충 16종을 소개합니다. 서식지를 알면 곤충들의 다양한 생태를 파악하기 쉽습니다. 서식지가 곤충의 먹이와 모습, 생태를 결정하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어 풀에 사는 곤충은 풀빛을 따라 녹색을 띠는 것이 많습니다. 먹이도 풀이 되고요. 나무에 사는 것들은 나무껍질을 닮은 곤충이 많습니다. 나무뿌리나 나무진을 먹고요. 물속에 사는 곤충들은 숨 쉬기 위해 호흡관이나 공기 방울을 가진 경우가 많아요. 흙에 사는 곤충은 흙빛을 띠고 대체로 땅을 잘 팝니다. 이처럼 서식지만 알아도 곤충의 모습이나 공통점과 차이점 등 대강의 특징이 파악돼요. 어떤 새로운 곤충을 만났을 때에도 짐작해 볼 수 있지요. 또 오늘날 곤충 모습이 자연이 맞춰 살기 위해 끊임없이 진화해 온 결과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 한국의 파브르와 함께 떠나는 곤충 답사 이 책 속에 나오는 곤충들은 표본된 형태이거나 실험실에서 관찰된 것이 거의 없습니다. 실제 우리 산과 들에서 만나는 곤충들을 죽이거나 잡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여 주지요. 곤충만 따로 떼어 내어 소개하는 책들과 달리 이 책은 곤충이 우리 자연과 생태 속에 어우러진 모습을 중요하게 보여 줍니다. 나뭇가지 위에서 대벌레를 봐야 사냥꾼들에게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나뭇가지처럼 몸을 바꾼 이유가 보입니다. 새똥하늘소 역시 나무에서 봐야 사냥꾼들에게 나무 위에 싸놓은 새똥처럼 보이는 전략을 쓴다는 것이 이해되지요. 이것이 곤충을 진짜 이해하는 방법입니다. 각 곤충은 관찰한 실제 장소와 시기를 모두 표시했고, 지도 위에도 나타냈습니다. 우리 땅 어느 곳에서 어떤 곤충이 살고 있는지 정부희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직접 곤충 답사를 떠나는 기분을 느껴 보세요. 또 이 책을 본 다음, 가족 여행이나 소풍을 떠난다면 그동안 잘 보이지 않았던 작은 곤충들의 숨겨진 큰 세계가 비로소 눈에 들어올 것입니다. ▶ 쉽게 볼 수 없었던 사진 자료, 어린이 눈높이에 꼭 맞춘 글과 그림 여러 곤충들의 짝짓기 과정, 사냥 방법, 자식을 기르는 모습 등 우리 땅 위에 살고 있는 곤충 삶 순간순간을 기막히게 포착한 사진들이 책마다 100컷 가까이 들어 있습니다. 정부희 박사가 현장 속에서 시선이 이동하는 과정을 따라 이어지는 설명과 사진들은 곤충들의 삶의 현장에 실제로 가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실험실이 아니라 현장 속에서 관찰한 탓에 나무줄기나 흙속에 들어 있어 사진으로 남길 수 없는 곤충들의 생태는 그림으로 재미있고 알기 쉽게 표현했습니다. 정부희 박사의 캐릭터와 각 곤충이 서로 대화하는 방식으로 풀어낸 그림은 곤충을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합니다. 나무진 카페에 간다든지, 곤충 신혼부부가 집을 보러 다닌다든지, 곤충 아빠 등이 곤충 아기들 침대라든지 하는 일상적인 표현 역시 아이들이 곤충 생태를 쉽게 이해하도록 합니다. ▶ 곤충학자의 열정을 배우고, 우리 생태에 대한 깊은 사랑을 느껴요 정부희 박사는 30대가 되어 유적지 답사를 다니면서 곤충에 매력에 빠진 뒤, 20년 넘게 곤충 연구에 매달려 왔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1주일에 2~3일 정도는 야외에서 곤충을 만나는 데 시간을 보내지요. 덥고 뜨거운 날씨, 인적 드문 산, 독 있는 뱀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곤충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연구를 이어 오고 있는 학자는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하고 싶은 일과 꿈을 대하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 우리 곁에서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곤충들에 대해서 정부희 박사는 아쉬움을 감추지 않습니다. 뒷다리가 무척이나 긴 긴다리소똥구리, 물속의 장군감인 물장군, 땅을 잘 파는 땅강아지 등 우리 곁에서 점점 사라져 가는 곤충들의 모습은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 자연의 위기이기도 한 탓입니다. 곤충을 비롯해 다양한 생물 종이 존재하는 환경이 사람에게도 좋은 환경임을 곤충 장을 마무리할 때마다 밝히고 있습니다. 숲 속 반상회의 주인공, 한국민날개밑들이메뚜기녀석은 우리나라에서만 살아요. 그래서 이름에 ‘한국’이 들어가요. 날개가 없다고 ‘민날개’, 배 꽁무니인 밑이 위로 들려 있다고 ‘밑들이’라는 말도 이름에 넣었어요. ‘한국민날개밑들이메뚜기’란 이름은 우리나라에만 사는, 날개가 없는, 밑이 들린 메뚜기란 뜻이에요. 녀석의 학명, 그러니까 세계 학자들이 쓰는 정식 이름은 주보브스크야 코리아나(Zubovskya koreana), 여기도 한국이란 뜻인 ‘코리아나’가 들어 있네요. 이름이 길지만 하나하나 따져 보니 쉽지요? (25~26쪽) 나뭇가지랑 꼭 닮은 대벌레대나무 같아서 우리나라에서는 ‘대벌레’라고 불러요. 중국에서는 ‘대나무 마디 벌레’란 뜻으로 ‘죽절충(竹節蟲, 대나무 죽, 마디 절, 곤충 충)’이라 하지요. 서양에서는 지팡이를 닮았다고 ‘지팡이 벌레(stick insect)’라고 해요. 다리를 뻗치고 앉은 녀석을 살짝 건드려 봐요. 그러자 앞다리가 슬금슬금 움직이고, 가운뎃다리와 뒷다리도 덩달아 꿈틀거리네요. 그러더니 모든 다리에 힘을 바짝 주고 몸을 일으켜 세워요. 마치 팔 굽혀 펴기 준비를 하는 것 같아요. (35쪽)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 D-3 (3학년)
스쿨라움(김영사) / 파르재 지음 / 2008.08.15
6,000원 ⟶ 5,400원(10% off)

스쿨라움(김영사)학습참고서파르재 지음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단순반복암기식 연산학습법을 지양하고, 아이들이 놀이처럼 수학을 즐겁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학습 과정에서 계산과정을 이해하고 연산 영역을 확장하거나 응용할 수 있도록 구현한 계산력 프로그램이다. 연산 학습을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것은 숫자나 수식, 기호 등의 추상적 개념들을 손에 잡히고 눈에 보이는 구체물을 통해 감각적으로 이해시켜주지 못하고 말로 설명하고 무조건 반복해서 외우라고 하기 때문이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계란판, 바둑알, 동전, 지폐 등의 구체물을 스티커로 만들어 이를 직접 문제를 푸는데 사용하게 하여 계산 과정과 결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 계란판과 바둑알 스티커를 통한 연산 연습을 몇 차례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 이미지가 머릿속에 그려지게 되고 나중에는 이러한 구체물을 조작하지 않아도 문제에 해당하는 계란판과 바둑알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하는 능력을 갖을 수 있다. 계산하지 말고 상상하라! 손으로 눈으로 따라하는 빠르고 재미있는 신개념 연산 학습지 이미지 계산법! 1 외우기 전에 손으로 익힙니다. 초등아이들(만 6~11세)은 인지발달단계에서 구체적 조작기에 속합니다. 이 시기에는 추상적인 개념들을 다루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수효, 양, 길이, 넓이, 부피 등의 수학적 개념들도 구체적 사물을 통해 경험해야 이해가 가능합니다. 이 시기에는 아이가 계산을 얼마나 빨리 능숙하게 하게 되느냐보다 계속 이어지는 수학 공부를 따라갈 수 있는 기초체력을 잘 갖출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이런 점을 무시하고 무작정 시키는 대로 풀어보면 된다는 주입식 교육이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로 만듭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아이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수학과정인 수의 연산을 쉽게 이해하고 기억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계란판과 바둑알, 동전 등의 사물을 직접 움직이는 ‘수 체험’을 통해 놀이로 시작해서 더 복잡한 계산영역으로 자연스럽게 옮겨가게 합니다. 당장의 진도를 따라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를 다루는 것을 즐길 줄 아는 아이로 자라도록 가르칩니다. 2 개념을 익히면 계산이 따라옵니다. 현재 대부분의 초등연산교재들은 일본의 ‘구몬학습법’을 따르고 있습니다. 3에 1을 더하는 것을 ‘3보다 1이 큰’ 4로 외우게 하는 식입니다. 이런 식으로 쌓아가서 ‘사칙연산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에 목표를 두는 방법입니다. 이런 학습방법을 통해 5+2=7을 막 배운 아이에게 2+5는 무엇인지 물어보면 막힘없이 대답할까요?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는 두 가지를 서로 다른 계산형태로 받아들입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구체적 사물의 이미지와 스티커를 통한 조작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사물을 세는 기준’인 수와 다른 수학적 단위들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가르칩니다. 추상적이어서 어렵게 느껴지는 ‘수’의 계산이 결국은 사물을 파악하고 다루는 약속일뿐이란 걸 자연스레 깨우치게 되면, 사칙연산 뿐 아니라 나중에 배우는 방정식이나 부등식, 항등식 등의 어려운 개념들도 더 쉽게 이해하는 토대가 만들어집니다. 3 짧은 시간으로 깊게 배웁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에서는 계란판과 바둑알 그림 하나로 5+2, 2+5, 7-2, 7-5의 덧셈과 뺄셈을 동시에 가르칩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는 사물을 세는 수의 개념과 함께 덧셈, 뺄셈의 기본원리를 한 번에 이해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바둑알 10개와 계란판 이미지를 가지고 5*2, 2*5, 10/2, 10/5의 네 가지 셈을 동시에 배웁니다. 이렇게 하면 서로 역의 연산인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에 대해 따로따로 계산법을 기계적으로 외우는 방식보다 배우는 노력이 반으로 줍니다. 다리가 둘인 병아리 네 마리와 다리가 넷인 강아지 두 마리는 둘 모두 다리의 수가 8입니다. 하지만 이 2*4와 4*2를 단순히 외우고 있는 아이는 ‘동물의 다리를 세는 식을 세워라’라는 문제가 나오면 풀지 못하기 일쑤입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곱셈과 덧셈의 관계나 나눗셈의 나머지 등 핵심적 학습내용을 수식과 글로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최대한 구체적인 예시와 직접적인 조작경험으로 다양한 형태의 질문에 대답하는 능력을 키웁니다. 4 합리적으로 반복합니다. 계산에 능숙해지려면 물론 반복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연령대마다 같은 학습주제에 대해 집중력을 지속할 수 있는 시간과 하루에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수가 다릅니다. 같은 형태의 셈을 무조건 많이 연습해서 능숙해지라고 시키면, 특히 초등 저학년 아이들은 집중력이 떨어지고 공부를 고역으로 느낍니다. 학습내용을 심화하는 방식 역시 중요합니다. 어떤 단계를 다 이해해서 푸는 것처럼 보여도 다음날이면 푸는 법을 잊어버릴 수 있는 것이 초등연령대의 아이들입니다. ‘공습 이미지 계산법’은 한 페이지, 한 편, 한 권의 구성을 아이가 집중력을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양과 난이도로 제시했습니다. 손, 눈, 머리, 연필로 익히기의 4가지 도구를 통해 개념부터 실전능력까지 유기적으로 훈련할 수 있게 했습니다. 연령, 학년, 학습밀도에 따라 편당 학습량, 동일한 도구로 제시되는 분량이 늘어나도록 했습니다. 학습주제를 기계적으로 끊지 않고 각 권, 편의 구성을 따라가면 앞뒤의 학습주제와 관련된 적절한 분량의 예습, 복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했습니다. * 부모2.0 공습몰(http://www.bumo2.com/book/image_math/ucc.asp)에서 이미지 계산법에 대한 저자의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 단계별 학습 내용 D단계의 주요 학습내용 * 길이, 시간, 들이, 무게의 단위를 배우고, 덧셈과 뺄셈 연산을 익힙니다. * 소수와 분수의 개념을 배우고,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을 익힙니다. * 배수와 최소공배수, 약수와 최대공약수를 배우고, 분수를 약분하고 통분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D-3권 바둑알과 다양한 도형으로 분수를 읽고 쓰는 방법을 익힙니다. 아미지를 보면서 분수로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고, 분수의 크기를 비교하면서 분수 연산의 기본기를 쌓습니다.
밥스 패밀리 1
겜툰 / 이연지 (지은이), 이정화 (그림) / 2021.11.24
12,000원 ⟶ 10,800원(10% off)

겜툰만화,애니메이션이연지 (지은이), 이정화 (그림)
태양계 어딘가 존재하는 쌀알 모양의 미스터리한 행성, 푸토피아. 따듯하지만 어딘가 수상한 가족, 밥스 패밀리는 강력반 형사인 엄마 콩밥, 기자인 아빠 찰밥, 그리고 초등학생 탐정 쌀밥과 보리밥 남매로 이루어져 있다. 어느 날, 밥스 패밀리의 평화로운 식사 시간을 방해하는 일이 벌어진다. 그건 바로, 김밥 콘테스트를 앞두고 김밥 여사의 햄이 사라진, 일명 “김밥에 해…햄이 없엉! (해미읍성?!)” 사건이었다. 유력한 용의자는 김밥 콘테스트의 우승 후보들. 현장에 고소한 향기만을 남긴 채 유유히 사라진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프롤로그 1화 밥스 패밀리를 소개합니다 2화 김밥에 해…햄이 없어! 3화 범인은 향기를 남기고 4화 충격! 진범의 정체 5화 꿀떡 도둑 소동 에필로그“밥심이 불끈 솟는 책” “분명 밥을 먹었는데, 책을 읽고 나니 배가 고파졌다!” 상상도 못 한 캐릭터들이 온다! 평화로운 대밥민국, 한정식 시티에 무슨 일이 생기면?! 오늘도 “밥값”은 하는 수상한 가족! 밥심으로 사건 해결하는 우리 동네 탐정, 밥스 패밀리! 자, 모두 두 눈을 감고 코끝에 집중! 그렇게 맛있는 냄새의 행방을 따라가다 보면 도착하는 이곳은? 태양계 어딘가 존재하는 쌀알 모양의 미스터리한 행성, 푸토피아입니다. 따듯하지만 어딘가 수상한 가족, 밥스 패밀리는 강력반 형사인 엄마 콩밥, 기자인 아빠 찰밥, 그리고 초등학생 탐정 쌀밥과 보리밥 남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어느 날, 밥스 패밀리의 평화로운 식사 시간을 방해한 것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김밥 콘테스트를 앞두고 김밥 여사의 햄이 사라진, 일명 “김밥에 해…햄이 없엉! (해미읍성?!)” 사건이었습니다. 유력한 용의자는 김밥 콘테스트의 우승 후보들! 현장에 고소한 향기만을 남긴 채 유유히 사라진 범인은 과연 누구?! 김밥 콘테스트까지 남은 시간은 단 이틀. 그 안에 밥스 패밀리는 김밥 여사의 햄을 훔친 진짜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요?! 밥의 민족 대한민국이 기다려 온, 어린이를 위한 미스터리 코믹 추리 동화! 하나, 상상도 못 한 가족이 온다! 상상도 못 한 정체?! 가장 한국적인 캐릭터들이 온다! 매일 우리 밥상에 오르는 밥과 국, 반찬들이 특별한 캐릭터로 탄생했습니다.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강력반 형사 엄마 콩밥과, 한번 특종을 물면 놓지 않는 수다쟁이 기자 아빠 찰밥. 그리고 우리의 주인공! 밥심이 곧 추리력이라는 초등학생 탐정 쌀밥이와, 변장의 달인, 동생 보리밥까지! 밥스 패밀리가 들려줄 미스터리하고도 코믹한 사건 속으로 당장 빠져 볼까요? 둘, 추리력을 키워 줄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와 초판 한정 특별 추리 도구가 들어 있어요! 김밥 여사의 햄 도난 사건, 일명 ”김밥에 햄이 없엉!” 사건, 그리고 행복 떡집 아저씨의 불행한 하루, “꿀떡 도둑 소동” 사건까지! 흥미진진한 에피소드가 2개 수록되어 있어요. 밥스 패밀리의 시선을 따라 함께 추리해 나가다 보면, 범인에 대한 단서가 하나둘 밝혀집니다. 초판 한정으로 드리는 특별 추리 도구, 거울도 절대 놓치지 마세요. 셋, 집중력을 키워 줄 다양한 액티비티가 수록되어 있어요! 책 속에는 숨은그림찾기, 암호 풀기, 미로 찾기 등 알쏭달쏭 재미있는 액티비티가 모두 9개나 수록되어 있어요.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로 집중력이 쑥쑥! 재미있게 읽고 즐기기만 하면, 스스로 책 읽는 습관까지 길러져요. ? 넷, 어휘력을 키워 줄 맛깔나는 우리말 표현들까지! “밥은 먹고 다니냐?” 유독 우리나라에는 밥에 관련된 표현들이 많습니다. 우리 식탁 어딘가 빼꼼 고개를 내밀고 있을 것만 같은 밥스 패밀리와 함께, 코믹하고 맛깔나는 우리말 표현들과 자연스레 친해져 보아요. 가훈: 잘 먹고 잘 살자!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선 잘 먹어야 해요. 따끈한 밥에 소중한 사람들까지 함께한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죠? 우리는 때로 익숙한 나머지 가장 소중한 것을 잊고 살곤 합니다. 이번 1권에서는 “김밥에 해…햄이 없엉!” 에피소드를 통해,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이 세상, 이웃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마음을 배울 수 있어요. 우리 곁의 가족과 친구, 나아가 이웃까지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일깨워 보아요. 그럼, 세상에 없던 수상하지만 따듯한 가족, 매력 만점 밥스 패밀리가 펼치는 본격 생활 밀착형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헥헥. 아이고, 숨차!)을 우리 다 함께 맛볼까요?!
상위권 도형 960 B단계 : 121~180
시매쓰 / 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은이) / 2020.12.12
13,000

시매쓰학습참고서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은이)
하루 한장 예비 초등 통합교과
미래엔 /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은이) / 2020.12.07
12,000

미래엔학습참고서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은이)
"하루 한장 예비 초등"은 '국어', '수학', '통합교과', '학교생활' 4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초등학교 1학년이 갖추어야 할 국어, 수학의 기본 학습 역량을 갖추고, 봄.여름.가을.겨울로 구성된 통합교과와 친해지고, 학교생활이 낯설지 않게 미리 준비할 수 있다. 하루 10분, 하루 한장으로 초등 학습을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다.[봄] 1주 1일 봄이 왔어요 1주 2일 봄 날씨와 생활 1주 3일 봄 친구들을 만나요 1주 4일 식물이 자라요 1주 5일 자연을 보호해요 [여름] 2주 1일 여름이 왔어요 2주 2일 여름 날씨와 생활 2주 3일 여름 친구들을 만나요 2주 4일 여름철 안전 수칙 2주 5일 물과 전기를 아껴 써요 [가을] 3주 1일 가을이 왔어요 3주 2일 가을 날씨와 생활 3주 3일 가을 친구들을 만나요 3주 4일 우리 명절, 추석 3주 5일 고마운 마음을 가져요 [겨울] 4주 1일 겨울이 왔어요 4주 2일 겨울 날씨와 생활 4주 3일 겨울 친구들을 만나요 4주 4일 우리 명절, 설날 4주 5일 나누고 도우며 살아요 [나] 5주 1일 소중한 나의 몸 5주 2일 아프면 병원에 가요 5주 3일 다양한 나의 마음 5주 4일 나의 생활 습관 5주 5일 나를 소개해요 [가족] 6주 1일 우리 가족 6주 2일 가족의 가족 6주 3일 다양한 가족의 모습 6주 4일 가족이 하는 일 6주 5일 집에서 지켜야 할 예절 [이웃] 7주 1일 이웃사촌 7주 2일 서로 돕는 이웃 7주 3일 이웃과 함께 살아요 7주 4일 공공장소를 알아보아요 7주 5일 공공장소에서의 예절 [나라] 8주 1일 우리나라의 맛과 멋 8주 2일 전통 문양과 전통 놀이 8주 3일 우리나라를 사랑해요 8주 4일 우리의 소원, 통일 8주 5일 다른 나라 문화를 이해해요 [바른답 알찬풀이]하루 한 장으로 재미있게 초등 학습을 준비해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의 마음은 분주하기만 하죠. 우리 아이가 학교 생활을 즐겁고 재미있게 시작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부모님이 다닐 때와는 초등학교의 모습이 많이 달라져 있어요. 배우는 교과목도 다르고, 공부의 수준 또한 다르답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하루 한장 예비 초등" 시리즈가 든든하게 초등 준비 학습을 이끌어 줄 거예요. "하루 한장 예비 초등"은 '국어', '수학', '통합교과', '학교생활' 4권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초등학교 1학년이 갖추어야 할 국어, 수학의 기본 학습 역량을 갖추고, 봄·여름·가을·겨울로 구성된 통합교과와 친해지고, 학교생활이 낯설지 않게 미리 준비할 수 있답니다. 하루 10분, 하루 한장으로 초등 학습을 든든하게 준비하세요. *출판사 서평(리뷰) 탄탄하게 초등 학습을 준비하는 하루 한장 예비 초등 시리즈! 그림을 통해 학습 내용을 배우고 익히면서 공부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국어] 한글부터 독해까지 빈틈없이 국어 학습 능력 키우기 '한글 - 낱말 - 문장 - 글'의 단계 구성으로 차근차근 국어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수학] 1학년 수학을 익히며 튼튼하게 기초 다지기 '수 - 모양 - 비교 - 셈 - 시계·달력 - 규칙'의 구성으로 수학 학습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통합교과] 다양한 활동으로 봄·여름·가을·겨울 교과서의 내용 살피기 1~2학년에서 배우는 바른 생활, 즐거운 생활, 슬기로운 생활의 주요 내용을 익힐 수 있습니다. [학교생활] 학교를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으로 학교생활 준비하기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을 미리 체험해 봄으로써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습니다.
전쟁과 소년
푸른나무 / 윤정모 지음, 김종도 그림 / 2003.02.15
8,800원 ⟶ 7,920원(10% off)

푸른나무명작,문학윤정모 지음, 김종도 그림
전쟁이 일어나 필동이가 살고 있는 마을까지 북한군이 밀려오지만 필동이네는 피난을 가지 못했다. 엄마가 동생을 낳으려고 막 진통을 시작했기 때문. 폭격이 시작되고 낯선 군인들이 마을에 들어왔다. 호야네 삽삽이에게 먹이를 주려고 탑골절로 간 필동이는 우연히 주지 스님과 이야기하고 있는 군인을 보게 된다. 얼마 후 탑골절의 스님은 북한 군인의 딸인 담선이를 필동이네 집에 맞긴다. 전쟁이 담선이 아버지 때문에 일어났다고 생각하여 처음엔 무뚝뚝하게 굴지만, 친구 하나 없는 사정 탓에 둘은 친한 친구 사이가 된다. 하지만, 곧 국군과 북한군의 격전이 뒷산에서 벌어지고 그 와중에 담선이 아버지는 전사하고 만다. 작가 윤정모가 들려주는 전쟁 이야기. 전쟁을 겪지 않아 전쟁을 무슨 게임이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생각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전쟁이 얼마나 슬프고 아픈 것인지, 전쟁에서 어린이들이 얼마나 상처받는지, 왜 평화를 소중히 여겨야 하는지를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 허구적 이야기를 통해 알려준다.담선이 손에 들린 배춧잎은 가장 싱싱하고 살찐 것으로 밭에서부터 간수해 온 것이었다. 필동이는 그러는 담선이가 기특해 볼을 꾹 집어 주었다. 담선이도 그게 좋은지 까르르 웃었다. 희한했다. 담선이의 그 웃음소리에서 박하 냄시가 나는 것 같았다. 선생님에게서 동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가슴으로 찌르르 번져 오던 어떤 감격과도 같은 말이었다. 그러저 필동이의 마음엔 생각지도 않았던 말들이 차례로 줄을 섰다.'니 그마 내 진짜 동생 해라. 스님이 오셔도 가지 말고 우리랑 살자. 호야가 돌아와 함께 놀 때도 널 붙여 줄꾸마. 늘 델고 댕기며 신나는 구경 다 시켜 주고 콩서리, 참외서리 대도 꼭꼭 델고 다닐꾸마. 겨울엔 지붕 밑에서 참새도 잡아 주고...'-본문 p.96 중에서 작가의 말 비어 버린 마을 대포 소리 낯선 군인의 미소 마을엔 삽살이만 탑골에서 생긴 일 손님 수상한 말투 말할 수 없는 비밀 다람쥐 가족 남겨진 터럭 녹슨 기찻길 황어 엄마와 별똥별 포로 아쉬운 이별 격전지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