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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출, 나 없이 기출 풀지 마라 독서(문제+해설) 기출문제집 (2022년)
대성SNC / 전형태 (지은이) / 2021.12.01
21,900원 ⟶ 19,710원(10% off)

대성SNC학습참고서전형태 (지은이)
7개년 6, 9, 수능 기출 모든 문제와 해설로 이뤄진 교재해설은 지문해설과 문제해설로 이뤄져 있다. 10년 넘게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한 인강 강사 전형태의 모든 노하우를 담았으며, 학생들이 무엇을 모르는지, 시험장에서 무엇 때문에 힘들어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인강 강사의 과외를 책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수많은 학생들의 질문과 답변 과정에서 얻은 모든 것을 해설에 담았다.기출문제 풀이 법 7개년 장르별 6평, 9평, 수능 인문(2016.6~2022학년도.11) 사회(2016.6~2022학년도.11) 과학(2016.6~2022학년도.11) 기술(2016.6~2022학년도.11) 예술(2016.6~2022학년도.11) 책속으로 : 별첨 인강 강사에게 받는 나만의 과외 시간!자세하고 친절한 과외식 해설로 혼자서도 완벽한 기출 분석이 가능하다! 전형태 선생님의 2023 나기출 독서편은? 7개년 모든 기출이 담겨있는, 지금껏 본 적 없는 기출문제집 2023 나 없이 기출 풀지 마라 - 독서편[문제+해설]   1. 현존하는 가장 효율적인 기출문제집 ▷  7개년 6, 9, 수능 기출 모든 문제와 해설로 이뤄진 교재해설은 지문해설과 문제해설로 이뤄져 있다. 지문 해설의 경우 시험장에서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출제요소들이 집중적으로 담겨 있고, 문제 해설의 경우 다음과 같다.1) 시험이 끝난 후에 하는 당위적인 해설이 아니라, 시험장에서 학생들이 할 수 있는 해설을 하였음. 이런 문제와 지문을 시험장에서 만나면 이렇게 대처하라는 실전적 해설을 하였다. 2) 어렵거나 애매한 문제에 대한 해설을 매우 상세하게 하여 학생들의 사고를 정교하게 교정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2. 상위권 학생들의 극찬을 받은 기출문제집 ▷ 상위권 학생일수록 해설의 질에 상당히 민감하다. 본인의 사고를 약간만 잘못 수정해도 흔들릴 수 있음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본 문제집의 해설은 대치동 현장 강의에서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인정받은 해설이다.   3. 인강 강사의 과외를 받는 기출문제집 ▷ 10년 넘게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한 인강 강사 전형태의 모든 노하우를 담았다. 학생들이 무엇을 모르는지, 시험장에서 무엇 때문에 힘들어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인강 강사의 과외를 책을 통해 받을 수 있다.수많은 학생들의 질문과 답변 과정에서 얻은 모든 것을 해설에 담았다.   4. 한 눈에 보이는 지문과 문제로 구성된 기출문제집 ▷ 기출을 풀면서 따로 오답 노트나 분석 노트를 만들 필요가 없도록 문제와 지문 옆에 분석칸을 만들어 두었다. 또한 페이지 왼쪽에는 지문, 오른쪽에는 문제가 위치하도록 구성하여 문제를 푸는 불편함을 없앴다.   5. 진화하는 기출문제집 ▷ QnA 게시판에 올라온 학생들의 질문을 반영하여 매년 해설을 전면 개정한다. 단순히 새로운 1년치 해설만 추가되는 것이 아니라, 기존 해설도 매년 업그레이드하여, 완성도의 끝을 향한다.
빠른 독해 바른 독해 : 기초세우기
NE능률(학습) / 이상엽 외 지음 / 2017.02.05
13,500원 ⟶ 12,150원(10% off)

NE능률(학습)학습참고서이상엽 외 지음
‘새로운 접근을 통한 문법과 독해의 기본적인 토대 확립’을 목표로 구성되었다. 독해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문장 성분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문법에 접근하고, 독해를 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사항을 담아 빠르고 정확한 독해 방법을 고안.제시하였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최신 수능 경향에 맞춰 독해 지문을 대폭 교체하였으며, 내신 출제 경향에 맞춰 서술형 주관식 문제를 재정비하고, 학습 내용을 점검할 수 있는 Review Test를 강화하였다.권두 부록 Grammar Basic 01 영문의 기본 구조 02 주어·동사 바로 찾기 03 목적어 바로 찾기 04 보어의 이해 05 시제의 이해 06 수동태의 이해 07 조동사의 이해 08 가정법의 이해 09 형용사적 수식어 10 to부정사의 이해 11 분사구문의 이해 12 접속사의 이해 13 관계사의 이해 I 14 관계사의 이해 II 15 비교 구문 16 특수 구문 수능 유형+ 01 주제·제목 02 요지·주장 03 글의 목적 04 빈칸 추론 I 05 빈칸 추론 II 06 내용 일치 07 지칭 추론 08 어휘 추론 09 심경·분위기 10 글의 흐름 I 11 글의 흐름 II 12 도표 13 요약문 완성 14 어법 15 일반 장문 16 순서 장문 빠른독해 바른독해 기초세우기는 ‘새로운 접근을 통한 문법과 독해의 기본적인 토대 확립’을 목표로 구성되었습니다. 독해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문장 성분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문법에 접근하고, 독해를 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사항을 담아 빠르고 정확한 독해 방법을 고안.제시하였습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최신 수능 경향에 맞춰 독해 지문을 대폭 교체하였습니다. 또한 내신 출제 경향에 맞춰 서술형 주관식 문제를 재정비하고, 학습 내용을 점검할 수 있는 Review Test를 강화하였습니다. 특장점 ? 더욱 풍부해지고 상세해진 문법 설명 ? 내신 및 문법 대비를 위한 ‘서술형’ 문제 제공 ? 최신 수능 경향을 반영한 ‘수능유형+’ ? 필수 어휘 완전 정복을 위한 제공 ? 권두 부록 ‘Grammar Basic’ 신설 교사용 수업 지원 자료 여부 - 교사용 CD 제공: 독해 지문 MP3 파일, 지문 텍스트 파일(한글, 워드), 수업용 PPT 파일, 어휘 리스트 파일(한글, 워드, 액셀) - 어휘문제마법사 다운로드: www.nebooks.co.kr
우리, 옆에 있어요
소소한소통 /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소소한 소통 (지은이) / 2019.05.13
13,000

소소한소통명작,문학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소소한 소통 (지은이)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동화 속 네 편의 이야기에는 네 명의 주인공이 나온다. 모두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으로 장애를 갖게 됐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누군가의 아빠, 누군가의 친구, 누군가의 담당의사, 누군가의 이모인 이들은 ‘장애’라는 삶의 큰 변화를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전과 다름없이 자신을 아껴주는 누군가가 있어 다시 자기만의 삶을 살아갈 힘을 얻는다. 네 편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옆에서 함께 있어 주는 것’의 가치를 새삼 떠올리게 된다.- 아빠가 우리 아빠라서 좋아요 - 우린 언제나 친구야 - 동구 선생님의 꿈 - 반짝거려요 * 주인공들을 소개합니다보통의 ‘우리’로 장애인을 바라보는 특별한 동화 편견 없이 사람을 대하는 관점을 배웁니다! 갑자기 장애를 얻게 된 네 사람과 그들을 바라보는 네 사람의 이야기 세계보건기구(WHO)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15% 이상이 장애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전체 장애인의 약 90%가 사고나 질병에 따른 후천적 장애인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은 예기치 않게 장애를 갖게 됐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여전히 장애는 극복해야 할 부정적인 것으로 여겨지곤 하며, 대부분 비장애인들에게 장애에 대한 이슈는 나와 상관없는, 관심 밖의 일이 되기 쉽다. 『우리, 옆에 있어요』는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동화 속 네 편의 이야기에는 네 명의 주인공이 나온다. 모두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으로 장애를 갖게 됐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누군가의 아빠, 누군가의 친구, 누군가의 담당의사, 누군가의 이모인 이들은 ‘장애’라는 삶의 큰 변화를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전과 다름없이 자신을 아껴주는 누군가가 있어 다시 자기만의 삶을 살아갈 힘을 얻는다. 네 편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옆에서 함께 있어 주는 것’의 가치를 새삼 떠올리게 된다. 편견 없이 사람을 바라보는 건강한 관점을 길러주는 책 『우리, 옆에 있어요』 는 실제 인물들의 사례를 소재로 만든 동화다. 장애를 갖기 전에는 직업 군인, 회사원, 정형외과 의사, 유학생으로 살았던 이들은 ‘장애’라는 삶의 변화를 통해 장애인식개선 강사, 휠체어럭비 선수, 재활의학과 의사, 사회복지사로 현재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이들에게 ‘장애’는 극복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내’ 삶의 한 부분일 뿐이다. 담담한 글과 따뜻한 그림으로 만나는 네 사람의 이야기는 장애인을 다른 시공간에 사는 타인이 아니라, 우리 옆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우리’ 중 한 사람으로 바라보게 한다. 특히 외모나 스펙 중심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에게는 편견 없이 사람을 바라보는 관점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장애가 있어서 할 수 없는 것도 있지만, 실은 할 수 있는 일이 훨씬 더 많습니다. 공부를 잘해서, 운동을 잘해서, 잘생겨서 또는 예뻐서. 친구가 되는 데 이런 이유가 필요하다면 진짜 우정을 나눌 수 없어요. 정말 좋은 친구라면 있는 그대로 나를 이해해 주어야 합니다.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잘생겼든 못생겼든, 장애가 있든 없든 우리는 모두 똑같아요!” - ‘우린 언제나 친구야’의 실제 주인공 홍태표 님의 말 사회적 약자의 ‘알 권리’ 위해 책 만드는 소소한 소통의 첫 번째 동화 『우리, 옆에 있어요』를 펴낸 소소한 소통은 발달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위해 ‘쉬운 정보(easy-read)’중심의 책을 만들어왔다. 첫 출간물인 『누워서 보는 복지용어』는 복지서비스의 이용자인 발달장애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복지용어들을 사전 형태로 쉽게 푼 책으로 출간 1개월 만에 2쇄를 찍었다. 그 외에도 취업이 어려운 발달장애인을 위한 실용서 시리즈(『어려운 구인공고는 이제 그만』 외 2권) 등 정보에 소외된 사람들의 알 권리를 위한 책을 주로 펴내고 있다. 『우리, 옆에 있어요』는 소소한 소통의 첫 번째 동화책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와 함께 만들었다. 그동안 실제 장애인을 주인공으로 한 대부분의 책이 어려움을 이겨낸 특별한 개인의 서사였다면 『우리, 옆에 있어요』는 기존의 ‘장애 극복기’를 탈피해,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 장애인을 바라볼 수 있도록 새롭게 접근한 동화다.
마틴 루터 킹, 검은 예수의 꿈
한겨레아이들 / 카트린 하네만 지음, 김지선 옮김, 우베 마이어 그림 / 2010.10.15
13,000원 ⟶ 11,700원(10% off)

한겨레아이들인물,위인카트린 하네만 지음, 김지선 옮김, 우베 마이어 그림
한겨레 인물탐구 시리즈 4권. 다양한 사료를 통해 인물의 삶을 조명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지혜와 가치를 찾아보는 인물 전기 시리즈. 4권에서는 1950~60년대 흑인들의 자유과 권리를 위해 싸운 미국의 인권운동가로 “나는 꿈이 있습니다.”로 시작되는 역사적인 연설을 남긴 마틴 루터 킹에 대해 다룬다. 작가는 보통 사람 마틴이 특별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수많은 흑인들의 등불이 될 수 있었던 면면에 주목한다. 두려움을 모르는 도전, 정의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신념, 평화와 화합의 정신은 오늘날에도 무엇인가 변화를 원하는 모든 이들이 되새겨 볼 만한 가치들이다.1. 위대한 말을 찾는 아이 흑인으로 산다는 것 어린 목사 2. 평화로운 투쟁의 시작 두려움과 맞서다 버스 안 타기 운동 새로운 민권 운동 폭력 대 비폭력 3. 고난과 영광의 시절 가장 유명한 운동가 패배한 싸움 버밍햄의 승리 좋은 일과 나쁜 일 4. 더 높이 날다 싸워서 얻은 투표권 불처럼 번지는 투쟁 침묵은 곧 배반 또다시 새로운 길 충격과 슬픔 사람답게 살 권리를 위해 싸운 시민운동가 마틴 루터 킹의 삶이 우리에게 준 것들 초등 고학년을 위한 독창적인 인물 이야기 ‘한겨레 인물탐구’ 네 번째 책 출간! 《김구》《간디》《다윈》을 잇따라 출간하며 어린이 인물 전기의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한 ‘한겨레 인물탐구’ 시리즈가 네 번째 책《마틴 루터 킹 : 검은 예수의 꿈》을 내놓았다. “나는 꿈이 있습니다.”로 시작되는 역사적인 연설을 남긴 마틴 루터 킹은 1950~60년대 흑인들의 자유과 권리를 위해 싸운 미국의 인권운동가이다. ‘한겨레 인물탐구’는 다양한 사료를 통해 인물의 삶을 조명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지혜와 가치를 찾아보는 인물 전기 시리즈이다. 진중하면서도 따스한 시각으로 한 인물의 일생과 시대를 탐색하는 독창적인 인물 이야기로 자리매김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평범한 흑인 소년에서, 미국 사회를 뒤흔든 민권 운동 지도자로 마틴 루터 킹은 침례교 목사 집안에서 태어났다. 대공황이 세계를 휩쓴 어려운 시절에도 고생이라곤 모르고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다 한다. 그는 부족함이 없던 어린 시절 덕분에 인간의 착한 본성을 믿기 쉬웠노라고 회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시절 미국에서 흑인 아이로 산다는 것은, 하루에도 몇 번씩 비인간적인 차별을 목격하고, 감당하고 또 그 납득할 수 없는 부당함에 부르르 떨어야만 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마틴은 학교, 영화관, 버스, 식당, 수영장 그리고 공중 화장실에서조차 백인들과 한 공간을 차지할 수 없었던 흑인들의 삶을 보았다. 어린 마틴은 불의에 맞서 ‘언젠가 세상을 뒤집어 놓겠다’고 장담했다는데, 매사에 자존심과 긍지를 지키며 당당하게 행동했던 아버지와 어머니의 태도가 아마도 많은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청년 마틴은 소로와 간디의 사상에 매료된다. 부당함에 맞서는 당당한 태도, 폭력을 굴복시키는 비폭력 저항은 일생에 걸쳐 그의 뿌리가 된다. 결혼 뒤 목사의 길을 걷고 있던 마틴에게 중요한 기회가 찾아오는데, 바로 1955년 흑인 여성 로자 파크스가 백인에게 버스 자리 양보하기를 거부하고 체포된 사건이다. 마틴 루터 킹은 몽고메리 시에서 ‘버스 안 타기’ 운동을 벌이고, 결국 버스 회사의 정책이 미국 헌법에 위배된다는 연방 대법원의 판결이 내려지면서, 버스 내 인종 분리 정책은 폐지된다. 그 뒤로 마틴에게는 고난과 영광의 시절이 찾아온다. 흑인 인권운동가로 미국 전역을 여행하며 연설하고, 책을 쓰고, 운동을 조직한다. 1960년에 애틀랜타에서 시작한 ‘앉기 농성’은 말 그대로 흑인 금지 구역에 가서 무조건 앉는 방식의 평화로운 싸움이었다. 이 일로 마틴은 투옥과 항소를 되풀이해야 했지만, 여러 지역의 백화점, 도서관, 극장, 호텔에서 인종 분리가 사라지게 된다. 그 뒤로도 마틴은 여러 지역에서 흑인들의 권리를 되찾기 위한 저항을 펼쳐 나간다. 버밍햄, 셀마, 시카고 등은 그의 조직적이고 평화적인 투쟁이 전개되었던 대표적인 도시들이다. 흑인들은 스스로의 힘으로 미국의 시민으로서 누릴 수 있는 삶의 기본권들을 되찾아 갔다. 마틴의 정치적 투쟁의 범위는 흑인 인권 운동 넘어 반전 운동, 빈민 운동으로 확대되지만, 큰 빛을 보지 못하고 1968년, 서른아홉의 나이로 암살된다. 사람답게 살 권리를 되찾는 데 일생을 걸다 링컨이 노예제 철폐를 선언한 지 정확히 100년 뒤인 1963년 8월 28일, 마틴은 25만 명의 군중 앞에서, 그 유명한 ‘꿈의 연설’을 한다. “네 명의 어린 자식들이 언젠가는, 피부색이 아닌 인격으로 평가받는 나라에서 살게 되는” 소박하고도 절실한 그의 꿈은 지금까지도 흑인 인권 운동의 상징으로 남아 있다. 마틴은 아버지의 뒤를 따라 열여덟 살에 보조 목사가 되었고, 일생을 목사로 살았다. 그가 일생을 걸고 탐구한 것은 어쩌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위대한 말’이었을지 모른다. 몽고메리에서 버스 승차 거부 운동이 성공을 거두고 난 뒤, 사람들을 그를 ‘검은 모세’라고 불렀다. 오랜 억압에서 흑인들을 해방시켜 줄 지도자로 명명한 셈이다. 이 책의 부제 ‘검은 예수의 꿈’ 또한 그런 지도자적 면모를 담고 있다. 이 책은 마틴 루터 킹을 완벽한 영웅으로 그리지 않는다. 오히려 박사 논문 표절 의혹까지 들추어내며 떳떳하지 못한 일이라 꼬집는다. 작가가 주목하는 것은 보통 사람 마틴이 특별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수많은 흑인들의 등불이 될 수 있었던 면면이다. 두려움을 모르는 도전, 정의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신념, 평화와 화합의 정신은 오늘날에도 무엇인가 변화를 원하는 모든 이들이 되새겨 볼 만한 가치들이다.
나기출, 나 없이 기출 풀지 마라 문학 (문제 + 해설) (2021년)
대성SNC / 전형태 (지은이) / 2020.12.30
22,900원 ⟶ 20,610원(10% off)

대성SNC학습참고서전형태 (지은이)
‘나기출’은 단순한 기출 문제집이 아니다. 저자가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듯 한 문항 한 문항 해설을 했다는 것이 특이점이다. 따라서 해설에는 답의 근거만 나와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접근을 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전적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기존의 기출 문제집들이 시험이 끝난 후에 정답에 끼워 맞춘 해설을 했다면, ‘나기출’은 시험장에서 정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했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학생들의 실력 향상과 직결된 부분이라 상당히 중요하다. 학생들은 기출 문제를 풀면서 단순히 정오답만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출제자의 의도를 익히고 평가원의 관심사를 체화해야 하는데, 바로 그 부분에 ‘나기출’은 최적화되어 있다는 것이다.1. 문학 기출문제 풀이 법 7개년 장르별 6평, 9평, 수능 현대시(2015.6~2021학년도.11) 고전시가(2015.6~2021학년도.11) 복합(2015.6~2021학년도.11) 현대소설(2015.6~202학년도.11) 고전소설(2015.6~2021학년도.11) 극(2015.6~2021학년도.11) 인강 강사에게 받는 나만의 과외 시간!자세하고 친절한 과외식 해설로 혼자서도 완벽한 기출 분석이 가능하다! 전형태 선생님의 2022 나기출 문학편은? 7개년 모든 기출이 담겨있는, 지금껏 본 적 없는 기출문제집 2022 나 없이 기출 풀지 마라 - 문학편[문제+해설] 1. 현존하는 가장 효율적인 기출문제집▷ 7개년 6, 9, 수능 기출 모든 문제와 해설로 이뤄진 교재해설은 작품해설과 문제해설로 이뤄져 있다. 작품 해설의 경우 시험장에서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출제요소들이 집중적으로 담겨 있고, 문제 해설의 경우 다음과 같다.1) 수능에 필요한 모든 개념을 해설지에 상세하게 정리따로 문학 개념어 정리집을 살 필요가 없도록 기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개념 설명을 하였다. 2) 시험이 끝난 후에 하는 당위적인 해설이 아니라, 시험장에서 학생들이 할 수 있는 해설을 하였음. 이런 문제와 지문을 시험장에서 만나면 이렇게 대처하라는 실전적 해설을 하였다. 3) 어렵거나 애매한 선지에 대한 해설을 매우 상세하게 하여 학생들의 사고를 정교하게 교정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2. 강남대성 학생들의 극찬을 받은 기출문제집 ▷ 상위권 학생일수록 해설의 질에 상당히 민감하다. 본인의 사고를 약간만 잘못 수정해도 흔들릴 수 있음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본 문제집의 해설은 현장 강의에서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인정받은 해설이다. 3. 인강 강사의 과외를 받는 기출문제집 ▷ 10년 넘게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한 인강 강사 전형태의 모든 노하우를 담았다.학생들이 무엇을 모르는지, 시험장에서 무엇 때문에 힘들어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인강 강사의 과외를 책을 통해 받을 수 있다.수많은 학생들의 질문과 답변 과정에서 얻은 모든 것을 해설에 담았다. 4. 한 눈에 보이는 지문과 문제로 구성된 기출문제집 ▷ 기출을 풀면서 따로 오답 노트나 분석 노트를 만들 필요가 없도록 문제와 지문 옆에 분석칸을 만들어 두었다. 또한 페이지 왼쪽에는 지문, 오른쪽에는 문제가 위치하도록 구성하여 문제를 푸는 불편함을 없앴다. 5. 진화해 가는 기출문제집 ▷ 학생들이 공부할 때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빠른 정답 페이지, 학생들이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해설, 지문별 난이도뿐 만 아니라 형태 쌤's 과외 시간을 추가하여 과외를 받는 느낌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2022학년도 나 없이 기출 풀지 마라 개정본 전격 출시!! ‘나기출’은 저자인 전형태 선생님이 강남대성 학원에서 수업하며 현장에서만 선보이다가 인강 학생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2014년 대성마이맥 사이트에서 처음 출시되었다. 이후 매년 매진 행진을 거쳐 2016년 12월 전국의 메이저 서점과 계약을 맺고 출판을 하게 되었다. 최상위 수험생 집단인 대성학원 학생들만 만날 수 있었던 프리미엄 기출 문제집을 드디어 시중 서점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나기출’은 단순한 기출 문제집이 아니다. 저자가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듯 한 문항 한 문항 해설을 했다는 것이 특이점이다. 따라서 해설에는 답의 근거만 나와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접근을 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전적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기존의 기출 문제집들이 시험이 끝난 후에 정답에 끼워 맞춘 해설을 했다면, ‘나기출’은 시험장에서 정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했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학생들의 실력 향상과 직결된 부분이라 상당히 중요하다. 학생들은 기출 문제를 풀면서 단순히 정오답만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출제자의 의도를 익히고 평가원의 관심사를 체화해야 하는데, 바로 그 부분에 ‘나기출’은 최적화되어 있다는 것이다. 또한 ‘나기출’은 최상위 수험생 집단인 강남대성 학원에서 학생들과 소통하며 만들어진 책이라는 것이 특이점이다. 학생들이 무엇을 고민하는지, 시험장에서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저자는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해설을 하였다. 심지어 오답률이 높았던 문제는 해설이 한 페이지에 달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정교한 해설을 통해서 학생들은 애매한 문제에 대한 확실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인 해설이 아닌 프리미엄 해설을 보고 싶은 학생, 지문 분석과 개념 분석까지 모두 다 정리된 프리미엄 해설을 만나고 싶은 학생이라면, ‘나기출’은 그 답이 될 것이다.
도티&잠뜰 TV 좀비들이 사는 도시
대원키즈 / 샌드박스네트워크 / 2018.04.15
8,500원 ⟶ 7,650원(10% off)

대원키즈만화,애니메이션샌드박스네트워크
샌드박스 프렌즈 시리즈. 샌드박스 시티 시청 공무원 잠뜰은 오늘도 바쁜 업무로 쉴 틈이 없다. 어느 날 잠자리에 들려던 잠뜰은 소란스러운 소리에 밖을 내다 보게 되고, 도시의 평화를 깨트리고 좀비가 사람을 공격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프롤로그 … 6 좀비와의 위험한 공존 … 8 도시를 파괴하는 좀비를 막아라! … 31 백신 재료는 과연 어디에? … 51 샌드박스 시티를 구하라! … 66 [좀비들이 사는 도시] 비하인드 스토리 … 88도티&잠뜰은 샌드박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입니다. 샌드박스프렌즈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MCN사업의 선두주자인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소속 크리에이터들을 캐릭터화하여 대중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결성된 브랜드명입니다. 멋쟁이 리더 도티와 귀여운 말괄량이 잠뜰, 칠각별, 쵸쵸우, 수현, 코아가 함께하는 언제나 즐겁고 신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좀비와 사람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샌드박스 시티. 평화로워 보이던 도시에 좀비의 위협이 드리운다! 잠뜰과 쵸쵸우는 좀비 연구원 각별을 찾아가는데…! 1화. 좀비와의 위험한 공존 샌드박스 시티 시청 공무원 잠뜰은 오늘도 바쁜 업무로 쉴 틈이 없다. 어느 날 잠자리에 들려던 잠뜰은 소란스러운 소리에 밖을 내다 보게 되고, 도시의 평화를 깨트리고 좀비가 사람을 공격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 2화. 도시를 파괴하는 좀비를 막아라! 사람을 공격하는 좀비는 순식간에 늘어나고, 잠뜰은 도망치는 길에 만난 쵸쵸우와 함께 좀비 연구원 각별의 집을 찾아간다. 좀비 퇴치 백신을 손에 넣었지만 앞으로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막막한 두 사람. 3화. 백신 재료는 과연 어디에? 대피소의 의사 도티로부터 라더 박사를 찾아 달라는 부탁을 받은 잠뜰과 쵸쵸우는 백신 연구소로 향한다! 라더도 만나고, 대량의 백신을 만들 재료도 구한 일행은 좀비 퇴치 백신 제조를 위해 폐병원으로 향한다. 4화. 샌드박스 시티를 구하라! 각별과 라더는 도시의 좀비들을 퇴치하기 위해 백신 제작에 들어간다. 모든 일이 잘 풀리는 것처럼 보였지만, 쵸쵸우는 서서히 좀비화되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되고…. 과연 잠뜰 일행은 도시를 구할 수 있을까? 영상에서 만날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 수록!
(숲의 휴일 1) 주우며 즐기는 단풍과 낙엽
진선출판사 / 카타기리 케이코 글, 히라노 타카히사 사진, 김창원 옮김 / 2004.09.20
15,000원 ⟶ 13,500원(10% off)

진선출판사자연,과학카타기리 케이코 글, 히라노 타카히사 사진, 김창원 옮김
계절마다 색을 달리하는 숲의 생명력을 글과 사진으로 담은 책. 숲에 관한 보고서인 \'숲의 휴일\' 첫 번째 이야기로 단풍과 낙엽을 주제로 했으며, 가을 숲속을 산책하는 기분을 엿볼 수 있다. 화려한 색의 가을 산, 옻나무과의 식물들, 가을 계곡의 단풍나무, 상록수 등의 갖가지 단풍을 400여컷의 사진으로 실었다. 또한 봄에 피는 꽃과 열매도 함께 담았다. 이밖에도 단풍과 낙엽을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했다.나그넷길의 마지막 순간 갖가지 표정 황엽이 되는 장치 홍엽이 되는 장치 단풍 이파리의 개성 단풍의 계절, 가을 [가을 계곡의 주인공] 단풍나무과의 식물들 [도토리를 주울 수 있는] 참나무과의 식물들 [맛있는 열매가 열리는] 포도과의 식물들 [새순을 나물로 먹는] 두릅나무과의 식물들 [열매가 귀여운] 층층나무과의 식물들 [잎과 열매가 향기로운] 녹나무과의 식물들 [두렵지만 색이 아름다운] 옻나무과의 식물들 [가을 색을 연출하는] 조록나무과의 식물들 [풍성한 산의 선물] 으름덩굴과의 식물들 [밤 같은 열매가 달리는] 칠엽수과의 식물 벚나무 단풍 [가을에도 아름다운] 벚나무속의 식물들 [가을에 물드는] 침엽수의 식물들 [씨마저 빨간] 노박덩굴과의 식물들 [열매 모양이 재미있는] 자작나무과의 식물들 [기름을 얻을 수 있는] 대극과의 식물들 [색다른 열매를 늘어뜨리는] 버즘나무과의 식물들 [조역들이 많은] 진달래과의 식물들 [거리에서도 크게 자라는] 느릅나무과의 식물들 [빨간 열매가 매력적인] 덜꿩나무속의 식물들 [아직도 얼마든지 있는] 노랗게 물드는 잎들 [아직도 더 있는] 붉게 물드는 잎들 [풀숲에서 물드는] 풀잎 단풍들 [눈길을 끌지 않는] 상록수의 단풍 낙엽을 주우며 낙엽을 장식하는 즐거움 잎 표본을 만들며 흙으로 돌아가며 찾아보기
우리 역사를 움직인 맞수들 1
가나출판사 / 설혜진 지음, 이창우 그림, 차미희 감수 / 2008.01.03
9,000원 ⟶ 8,100원(10% off)

가나출판사인물,위인설혜진 지음, 이창우 그림, 차미희 감수
우리 역사 속의 중요한 사건과 관련된 인물, 집단의 대립과 경쟁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사에 대한 이해를 넓혀 준다. 주인공 왕대범은 이름과 달리 말이 없고 소심하지만 역사에 관해서만큼은 박학다식한 전문가다. 어느 날 사회 시간에 선생님이 낸 역사 문제를 맞힌 일을 계기로 대범이의 역사 특강 시간이 주어진다. 대범이는 친구들에게 우리 역사를 이끈 맞수들의 대결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 들려준다. 1권은 고구려의 계승자를 꿈꾸는 주몽과 대소, 나라 발전의 발판이 될 한강 유역을 차지하기 위한 성왕과 진흥왕의 노력 등 삼국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총 8쌍의 맞수들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다. 2권은 정도전과 이방원, 일본의 침략에 맞서 나라를 지키려고 경쟁했던 이순신과 원균, 분단에 맞서 통일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김구와 이승만의 경쟁 등 조선 시대부터 대한민국 건국까지 총 8쌍의 맞수들에 대해 이야기한다.1권 맞수 1. 주몽 vs 대소 - 고구려의 탄생 맞수 2. 성왕 vs 진흥왕 - 한강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 맞수 3. 연개소문 vs 김춘추 - 삼국 통일의 계기가 된 만남 맞수 4. 견훤 vs 왕건 - 후삼국 통일을 향한 경쟁 맞수 5. 묘청 vs 김부식 - 개혁과 보수의 대결 맞수 6. 문신 vs 무신 - 무신 정권의 탄생 맞수 7. 공민왕 vs 기철 - 공민왕과 부원 세력을 갈등 맞수 8. 최영 vs 이성계 - 조선 건국의 계기가 된 위화도 회군 2권 맞수 1. 정도전 vs 이방원 - 정치권력을 잡기 위한 대결 맞수 2. 성삼문 vs 신숙주 - 충절과 변절의 대표 맞수 3. 훈구파 vs 사림파 -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 맞수 4. 이순신 vs 원균 - 나라가 먼저인가, 내가 먼저인가? 맞수 5. 인현 왕후 vs 장 희빈 - 정치 싸움에 휘말린 두 여인 맞수 6. 정후겸 vs 홍국영 - 벽파와 시파의 대결 맞수 7. 흥선 대원군 vs 기철 - 외세의 침략에 대한 입장 차이 맞수 8. 김구 vs 이승만 - 통일과 분단에 대한 자세“역사 천재 왕대범의 역사 특강으로 우리 역사의 맞수들을 만나 보자!” <우리 역사를 움직인 맞수들 2>는 최근 역사 교육의 경향에 맞춰 한 가지 주제를 통해 한국사를 재미있게 공부하자는 뜻으로 만들었습니다. 우리 역사 속의 중요한 사건과 관련된 인물, 집단의 대립과 경쟁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기획된 책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왕대범이라는 초등학생입니다. 이름과 달리 말이 없고 소심한 대범이는 역사에 관심이 많은 역사 전문가입니다. 어느 날 사회 시간에 선생님이 낸 역사 문제를 맞힌 일을 계기로 <대범이의 역사 특강>시간이 주어집니다. <우리 역사를 움직인 맞수들 2>는 대범이가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입니다. 대범이는 친구들에게 우리 역사를 이끈 맞수들의 대결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 줍니다. 누가 조선의 정치를 이끌 것인가를 두고 다투었던 정도전과 이방원, 일본의 침략에 맞서 나라를 지키려고 경쟁했던 이순신과 원균, 분단에 맞서 통일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김구와 이승만의 경쟁 등 조선 시대부터 대한민국 건국까지 총 8쌍의 맞수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대범이의 강의를 듣고 나면 자연스럽게 역사를 보는 시각을 키울 수 있습니다. 통합 논술을 대비한 역사 교육 최근 교육부에서는 중국과 일본의 역사 왜곡과 관련하여 국사 수업을 강화한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게다가 2006년부터 시행된 한국사검능력검정시험을 보는 초등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역사에 대한 기초적인 배경 지식을 쌓기 위해 한국사 관련 책을 찾는 부모님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린이를 위한 역사책을 보면 한국사를 연표와 사건들로 나열하여 설명하기 때문에 막상 어린이들이 읽다 보면 지루해합니다. 그러나 최근의 역사 교육은 단편적인 지식을 외우는 단순 암기가 아니라 역사를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하는 통합 논술의 경향을 띱니다. <우리 역사를 움직인 맞수들 2>는 어린이들이 역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으면서도 역사를 보는 종합적인 시각을 키울 수 있게 기획된 책입니다. 맞수들로 보는 우리 역사의 주요 사건들 역사는 승리자의 기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역사는 이긴 쪽의 기록만을 다루고 진 쪽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역사를 종합적으로 보기 위해서는 승자뿐 아니라 패자의 생각도 들어 보아야 합니다. <우리 역사를 움직인 맞수들 2>는 우리 역사 속에 등장했던 맞수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맞수란 경쟁을 통해 서로를 발전시켜 주는 관계에 있던 사람들을 말합니다. 한국사의 주요 사건들을 보면 언제나 서로 경쟁하고 대립했던 인물들이나 집단이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런 맞수들이 대결한 사건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이를 통해 맞수들의 생각이 어떻게 달랐고, 그들이 대립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으며, 그 결과 어떻게 역사가 진행되었는지를 종합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쉽게 다가설 수 있는 구성 초등학생 주인공이 친구들에게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을 통해 어린이 독자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는 문체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역사적 인물과 사건들에게 대한 사전 정보가 없는 어린이들을 위해 삽화와 만화를 활용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이 책의 구성을 보면 - ‘~에 대해 알아볼까’ 코너에서는 역사적 사건을 둘러싼 맞수들을 소개합니다. 대립했던 두 인물이나 집단의 성장 과정과 성격, 대립의 원인을 설명합니다. - ‘주요 사건에 대해 알아볼까?’ 코너에서는 맞수들이 부딪힌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맞수들이 대결한 역사적 사건을 만화로 구성하여 역사 드라마를 보는 듯한 재미를 줍니다. - ‘그 당시의 시대 배경은 어땠을까?’ 코너에서는 주요 사건이 일어난 당시의 시대 배경을 설명합니다. 이를 통해 맞수들이 대립했던 근본 원인과 시대적 원인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당사자들에게 물어볼까?’는 왕대범이 맞수들과 주변 인물들에게 직접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가상 인터뷰 코너입니다. 하나의 사건에 대한 역사적 인물들의 생각을 보여줌으로써 어린이 독자에게 역사를 이해하는 다양한 접근법을 보여줍니다. - ‘이후에는 어떻게 되었을까?’ 코너에서는 주요 사건이 일어난 뒤에 어떻게 역사가 진행되었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 ‘만약에’는 만약 역사적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거나, 다른 상황이 되었으면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까를 상상해 보는 코너입니다.
동서양을 정복한 대왕 알렉산더
거북이북스 / 디지털터치 글.그림 / 201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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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북스만화,애니메이션디지털터치 글.그림
테일즈런너 역사킹왕짱 시리즈 6권. 인기 온라인 레이싱게임인 테일즈런너 캐릭터들이 역사에 뛰어들어 직접 인물을 만나고 역사적 사건을 경험하게 되는 이야기를 즐기며 외우지 않고 역사를 배울 수 있는 학습만화이다. 6권에서는 알렉산더의 동방 원정과 함께 헬레니즘 시대에 대해 알아본다. 신에 가까운 인간이 되고자 했던 알렉산더의 파란만장한 삶이 당시의 찬란했던 문화와 함께 소개된다. 고품격 일러스트 자료와 친절한 설명으로 구성된 히스토리 대백과는 생동감이 가득하다. 곳곳에서 등장하는 테일즈런너들의 SD 컷은 역사에 대한 이해를 즐겁게 돕는다. 특별부록으로 테일즈런너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캐시와 랜덤아이템 1종을 제공한다.만화 차례 1장 정복왕 알렉산더의 탄생 2장 격돌! 카이로네이아 전투 3장 알렉산더 vs. 다리우스 3세 4장 티루스 섬 점령 작전 5장 동서양을 정복한 대왕 알렉산더 Q&A 차례 1장 황금관과 황금상자 델포이 아폴론 신전이란? 필리포스 2세는 누구일까요? 올림피아스는 누구일까요? 아리스토텔레스는 누구일까요? 2장 카이로네이아 전투란? 3장 그라니코스 전투 다리우스 3세는 누구일까요? 이수스 전투! 이수스는 어디일까요? 5장 히다스페스 전투은 3단계로 구성된 독특한 역사 학습방식으로 기타 역사 학습만화와는 전혀 다른 재미와 알찬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동서양을 넘나들며 인류를 뒤흔든 100가지 대역사를 모험 형식으로 체험한다. 특별부록으로 테일즈런너 3,000캐시와 랜덤아이템을 제공한다. 그리스 문명으로 대표되는 서양 문명과 각 나라마다 고유한 색을 간직하고 있던 동양 문명이 충돌하면서 새로운 문명이 탄생했다. 이를 헬레니즘이라고 한다. 제6권 '동서양을 정복한 대왕 알렉산더' 편에서는 알렉산더의 동방 원정과 함께 헬레니즘 시대에 대해 알아본다. 신에 가까운 인간이 되고자 했던 알렉산더의 파란만장한 삶이 당시의 찬란했던 문화와 함께 소개된다. 히스토리 대백과 히스토리 대백과는 생생한 일러스트와 풍부한 역사상식으로 궁금증을 해결하는 역사 심화학습 코너이다. 고품격 일러스트 자료와 친절한 설명으로 구성된 히스토리 대백과는 생동감이 가득하다. 곳곳에서 등장하는 테일즈런너들의 SD 컷은 역사에 대한 이해를 즐겁게 돕는다 - 히스토리 대백과 차례 1장 : 탐험! 마케도니아 왕국의 역사 2장 : 정복왕 알렉산더 3장 : 세계정복을 시작한 알렉산더 4장 : 두 제국의 운명을 바꾼 전투 5장 : 동서양의 문화가 융합된 헬레니즘 시대 특별부록- 테일즈런너 3,000캐시, 랜덤 아이템 6권의 특별부록은 테일즈런너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캐시와 랜덤아이템 1종을 제공한다. 테일즈런너 게임을 즐기는 독자들에게는 둘도 없는 최고의 선물이다.
두 발 고양이
문학과지성사 / 김서정 지음, 한유민 그림 / 200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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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명작,문학김서정 지음, 한유민 그림
신사임당 갤러리
그린북 / 이광표 지음, 이예숙 그림 / 2016.09.20
15,000원 ⟶ 13,500원(10% off)

그린북예술,종교이광표 지음, 이예숙 그림
16세기 전반기 조선 시대의 여류 화가이자 조선의 대표적인 현모양처로 꼽히며, 시대의 한계를 뛰어넘어 진보적인 삶을 산 신사임당의 삶과 그림 세계를 들여다본다. 사회적 편견과 한계를 뛰어넘어 예술가로서 한 영역을 구축하며 뛰어난 작품을 남긴 신사임당을 만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현재 신사임당의 그림이라고 전해지는 「수박과 들쥐」와 같은 초충도는 물론이고, 명작으로 꼽히는 「포도도」, 그 외 유일하게 전해지는 산수도인 「월하고주도」 등 신사임당의 작품으로 전해지는 그림 수십 점을 문화재 전문기자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한 장 한 장 자세히 들여다본다. 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다보면 커다란 도판으로 신사임당의 세밀한 묘사를 감상할 수 있다.지은이의 말 8 제1장 신사임당을 만나러 가자! 신사임당은 어떻게 일생을 보냈나? 16 신사임당의 그림 재능은 어땠나? 20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시에 담다 24 시대의 한계를 뛰어넘어 진취적인 삶을 살다 30 신사임당은 어떤 그림을 그렸을까? 36 강릉에서 신사임당을 만나다 44 제2장 신사임당의 그림을 보러 가자!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초충도 병풍 1폭 두 덩이 수박 위로 나비가 훨훨!52 2폭 개미는 꽃을 향해, 벌은 가지를 향해58 3폭 오이와 개구리에 담긴 청색의 깨끗함64 4폭 화려한 양귀비 꽃, 단정한 패랭이 꽃 70 5폭 맨드라미 주위로 나비, 쑥부쟁이, 쇠똥구리76 6폭 _ 원추리 꽃의 가는 줄기에 매미 한 마리!82 7폭 해를 향해 핀 어숭이 꽃과 뛸 준비 중인 개구리88 8폭 붉은 여뀌 이삭꽃과 푸른 나팔꽃이94 오죽헌 시립 박물관 소장 초충도 병풍 1폭 시선의 땅과 타원형의 오이 덩굴! 2폭 지그재그 곡선이 위조 쭉쭉!102 3폭 섬세하고 사실적인 수박 덩굴손 4폭 커다란 가지 줄기, 작은 들국화108 5폭 맨드라미와 도라지꽃이 이룬 대비 6폭 소용돌이 치는 듯한 양귀비114 7폭 왼쪽에 봉선화, 오른쪽에 엉겅퀴 8폭 율동감 넘치는 원추리, 단정한 국화120 신사임당의 다른 그림들 「사임당 화첩」 육중하고 당당한 수박 꽈리와 쑥부쟁이가 단정하게!128 사실적인 소의 육중한 몸체 간결하고 서정적인 물새의 모습132 간송미술관 주렁주렁 탐스럽게 매달려 있는 포도송이136 색을 강하게 쓰지 않고 부드럽게 과감하고 힘 있게 배치된 수박 두덩이!140 국립중앙박물관 저녁놀로 물든 바닷가 풍경144 제3장 신사임당 그림의 비밀과 매력을 알아보자! 신사임당이 그린 초충도의 아름다움150 아들 율곡 덕분에 더 유명해진 초충도154 겸재 정선도 따라 그린 사임당 초충도156 초충도는 수를 놓기 위한 그림?160 5만 원권에 신사임당이 등장하는 까닭164 찾아보기 186 조선 시대 현모양처의 대명사로 불리는 인물이 있습니다. 부모에게 효도하고 남편을 잘 내조한 인물이기도 하지요. 그중에서도 율곡 이이를 키워낸 어머니로 가장 유명합니다. 바로 신사임당입니다. 그런데 신사임당에게는 이런 면모 말고도 더 높이 살 만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시대를 뛰어넘어 자신의 능력을 펼쳤다는 점입니다. 여성들의 활동이 거의 없었던 조선 시대에 신사임당은 자신의 능력을 한껏 펼쳐 멋진 그림인 초충도의 세계를 만들었답니다. 신사임당이 그린 그림은 어떠했으며, 그 안에 담긴 바람은 무엇일까요? 신사임당이 그린 그림의 세계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16세기 전반기 조선 시대의 여류 화가이자 조선의 대표적인 현모양처로 꼽히며, 시대의 한계를 뛰어넘어 진보적인 삶을 산 신사임당의 삶과 그림 세계를 들여다보다! 1. 시대의 한계를 뛰어넘어 능력을 펼친 신사임당을 만나요 조선 시대는 사실 남성 중심의 가부장적 질서를 유지하고 있었어요. 대부분의 여성들은 남성의 보조적인 존재로 살아가야 했고, 그나마 신분이 좀 높았던 양반가의 여성들도 문 밖 출입이 제한되었고 평생 출산과 양육, 가사 노동에 시달렸지요. 사회적으로 이런 분위기이지만 신사임당은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자신만의 예술적 성취를 이루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결혼을 한 뒤에도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살았으며, 남편이 늦은 나이에 관직에 나갔을 때에는 정치적인 싸움에 휘말리지 않도록 잘 내조하고, 자녀들이 자신만의 학문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잘 이끌어주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신사임당은 남성중심의 가부장제 사회에서 ‘현모양처’와 자애로운 어머니의 모습으로만 많이 알려졌지요. 이 책에서는 이런 사회적 편견과 한계를 뛰어넘어 예술가로서 한 영역을 구축하며 뛰어난 작품을 남긴 신사임당을 만날 수 있습니다. 2. 신사임당의 구축한 예술의 세계 속으로 떠나 보아요! 신사임당이 주로 그린 그림의 소재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곤충과 산과 들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풀들입니다. 바로 신사임당의 그림하면 가장 먼저 꼽을 수 있는 초충도입니다. 이미 신사임당은 조선 시대 초충도의 대표 화가로 불릴 정도로 조선 시대 당시부터 유명했습니다. 신사임당이 초충의 작품 세계를 펼치기 전에는 초충도가 별로 중요하지 않은 그림, 잡스러운 그림 정도로 여겼지만 신사임당 덕분에 중요한 주제로 자리 잡았지요. 현재 남아 있는 신사임당의 초충도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오죽헌시립박물관, 간송미술관 등에 남아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현재 신사임당의 그림이라고 전해지는 와 같은 초충도는 물론이고, 명작으로 꼽히는 , 그 외 유일하게 전해지는 산수도인 등 신사임당의 작품으로 전해지는 그림 수십 점을 문화재 전문기자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한 장 한 장 자세히 들여다봅니다. 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다보면 커다란 도판으로 신사임당의 세밀한 묘사를 감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신사임당의 그림 속에서 만나는 조선 사람들의 바람과 기원을 들여다보아요! 신사임당의 초충도는 규방에서 수를 놓기 위한 밑그림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자수는 조선 시대 서민 문화를 들여다볼 수 있는 재료이기도 합니다. 서민들은 이불이나 병풍이나 생활도구 등에 여러 무늬를 그려 넣었습니다. 그 무늬에는 자신들의 바람과 기원의 뜻이 담겨 있기 마련이지요. 신사임당의 를 살펴보면 커다란 수박이 등장합니다. 그런데 수박이나 오이 등을 그림에 그려 넣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답니다. 바로 수박이나 오이에 박혀 있는 씨들처럼 자손이 번창하기를 바라는 뜻으로 그림에 수박이나 오이를 그려 넣었던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신사임당의 그림을 감상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각 곳에 소장되어 있는 신사임당의 그림을 한 장 한 장 자세히 들여다본 다음에는 그림에 담겨 있는 조선 사람들이 바람을 알아보고, 또 다른 예술품이나 공예품에 남아 있는 같은 흔적을 찾아봅니다. 신사임당의 그림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신사임당이 살았던 당시의 사람들의 삶과 소망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절대어휘 5100 2 (본책 + 워크북 + MP3 + 문제출제프로그램)
다락원 / 김호성 외 지음 / 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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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학습참고서김호성 외 지음
하루 30개씩 단계별 30일이면 중등 내신 필수 영단어 900개를 정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다양한 Collocation뿐만 아니라 유의어, 반의어, 참고어 등으로 어휘의 범위를 넓힐 수 있으며 다양한 예문 속에서 표제어를 응용하고 활용해 봄으로써 단어에서 어구 그리고 문장까지 자연스럽게 어휘 실력을 향상할 수 있다. 또한 워크북을 통한 반복 학습과 남녀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을 통한 청취형 단어 암기 훈련으로 보다 효과적인 어휘 학습이 가능하다. 홈페이지를 통해 MP3 파일 및 단어테스트지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3종 이상의 다양한 테스트지를 출력할 수 있는 문제출제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Day 01 Day 02 Review Test 01 Day 03 Day 04 Review Test 02 Day 05 Day 06 Review Test 03 Day 07 Day 08 Review Test 04 Day 09 Day 10 Review Test 05 Day 11 Day 12 Review Test 06 Day 13 Day 14 Review Test 07 Day 15 Day 16 Review Test 08 Day 17 Day 18 Review Test 09 Day 19 Day 20 Review Test 10 Day 21 Day 22 Review Test 11 Day 23 Day 24 Review Test 12 Day 25 Day 26 Review Test 13 Day 27 Day 28 Review Test 14 Day 29 Day 30 Review Test 15 Answer Key내신 · 수능 · 토플이 가벼워지는 Vocabulary Master 5단계 시리즈 절대어휘 5100 1 - 900 단어 - 중등 내신 기본 영단어 절대어휘 5100 2 - 900 단어 - 중등 내신 필수 영단어 절대어휘 5100 3 - 900 단어 - 고등 내신 기본 영단어 절대어휘 5100 4 - 1200 단어 - 수능 필수 영단어 절대어휘 5100 5 - 1200 단어 - 토플·텝스 필수 영단어 『절대어휘 5100 2』는 하루 30개씩 단계별 30일이면 중등 내신 필수 영단어 900개를 정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다양한 Collocation뿐만 아니라 유의어, 반의어, 참고어 등으로 어휘의 범위를 넓힐 수 있으며 다양한 예문 속에서 표제어를 응용하고 활용해 봄으로써 단어에서 어구 그리고 문장까지 자연스럽게 어휘 실력을 향상할 수 있다. 또한 워크북을 통한 반복 학습과 남녀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을 통한 청취형 단어 암기 훈련으로 보다 효과적인 어휘 학습이 가능하다. 홈페이지를 통해 MP3 파일 및 단어테스트지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3종 이상의 다양한 테스트지를 출력할 수 있는 문제출제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이 책의 구성 및 특징 하루 30개 단계별 30일 구성의 계획적인 어휘 학습 『절대어휘 5100 2』는 하루 30개씩 단계별 30일이면 중등 내신 필수 영단어 900개를 정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다양한 Collocation뿐만 아니라 유의어, 반의어, 참고어 등으로 어휘의 범위를 넓힐 수 있으며 다양한 예문 속에서 표제어를 응용하고 활용해 봄으로써 단어에서 어구 그리고 문장까지 자연스럽게 어휘 실력을 향상할 수 있다. 다양한 유형 학습을 통한 어휘의 완벽한 이해와 암기 2일마다 학습한 어휘를 복습해 볼 수 있는 Review Test가 있어 7가지 다양한 유형을 통해 반복 학습할 수 있다. 어구 빈칸 완성, 품사별 단어 변형, 유의어 혹은 반의어, 영영 풀이, 문장 빈칸 완성, 단어 받아쓰기, 문장형 받아쓰기 등 다양한 유형은 아무리 쉬운 어휘도 확실하게 학습자의 것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워크북을 통한 반복적인 어휘 누적 학습 워크북은 학습한 표제어를 손으로 직접 써 보며 익히게 한 후 단어의 철자와 뜻을 일일테스트 형식으로 점검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자신의 문제점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진단할 수 있어 꼼꼼하게 어휘력을 늘려 나갈 수 있다. 남녀 원어민 음성을 통한 청취형 단어 암기 훈련 『절대어휘 5100 2』는 중학교 내신 필수 영어 단어들을 남녀 원어민의 음성과 함께 청취할 수 있어 정확한 발음 연습이 가능하다.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을 큰소리로 따라 읽고 받아쓰는 청취형 단어 암기 훈련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어휘 학습을 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MP3 파일 및 단어 테스트지 무료 다운로드 『절대어휘 5100 2』는 남녀 원어민 음성을 통해 정확한 발음 연습이 가능한 MP3 파일 이외에도 단어 테스트지를 홈페이지에서 추가로 제공된다. 문제출제프로그램 제공 (voca.darakwon.co.kr) 우리말 뜻 쓰기, 영어 단어 쓰기, 어구 쓰기, 문장 쓰기 등 3종 이상의 다양한 테스트지를 원하는 대로 뽑아 쓸 수 있는 문제출제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어휘 실력을 확실히 점검해볼 수 있다.
오천 년 지혜 담긴 건물 이야기
주니어중앙 / 우리누리 지음, 조승연 그림 / 2010.11.15
9,000원 ⟶ 8,100원(10% off)

주니어중앙사회,문화우리누리 지음, 조승연 그림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 시리즈 10권. 지역에 따라 지붕의 재료를 달리 해서 샛집, 너와집, 굴피집을 만들고, 구들장과 툇마루 등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집을 지었던 이야기를 통해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으며, 임금이 살았던 궁궐과 전쟁에서 빛을 발했던 성 이야기를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를 배울 수 있다. 각 꼭지마다 실린 정보 페이지에서는 평소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건물’과 관련된 지식정보들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쉽게 풀어냈다. 책속 부록 ‘교과가 튼튼해지는 우리 것 우리 얘기’에서는 옛 건물의 주소와 사진을 함께 실어 직접 찾아가 볼 수 있도록 돕는다.양반의 힘과 멋이 깃든 기와집 백두 낭자, 한라 도령과 함께 알아보는 우리나라 옛 건물 : 구름 속 새가 사는 집, 구례 운조루 둥글고 착한 마음을 닮은 초가집 백두 낭자, 한라 도령과 함께 알아보는 우리나라 옛 건물 : 옹기종기 아름다운 낙안읍성 민속마을 역사와 문화가 꽃피는 궁궐 백두 낭자, 한라 도령과 함께 알아보는 우리나라 옛 건물 : 조선의 궁궐, 경복궁 나라에서 세운 지방의 학교 향교 백두 낭자, 한라 도령과 함께 알아보는 우리나라 옛 건물 : 전통을 배우는 학교, 강릉 향교 자연을 닮으려는 마음 정자 백두 낭자, 한라 도령과 함께 알아보는 우리나라 옛 건물 : 멋스러운 정자, 식영정 역사를 지켜 온 성 백두 낭자, 한라 도령과 함께 알아보는 우리나라 옛 건물 : 효심으로 지은 수원성 부처님을 만나는 곳 절 백두 낭자, 한라 도령과 함께 알아보는 우리나라 옛 건물 : 훌륭한 스님이 많은 절, 송광사 멋과 정성이 담긴 다리 백두 낭자, 한라 도령과 함께 알아보는 우리나라 옛 건물 : 물 높이를 재던 다리, 수포교 자연의 조화를 배우는 곳 정원 백두 낭자, 한라 도령과 함께 알아보는 우리나라 옛 건물 : 왕이 놀던 정원, 비원 영혼의 집 고분 백두 낭자, 한라 도령과 함께 알아보는 우리나라 옛 건물 : 보물이 가득한 무덤, 대릉원 ※ 부록 : 교과가 튼튼해지는 우리 것 우리 얘기 - 지혜와 멋이 담긴 옛 건물을 찾아가 보아요 조상들의 지혜와 멋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건축물을 통해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배우는 이야기책! 우리 조상들은 어떤 학교에 다니며 어떤 집에서 살았을까요? 주위를 잘 살펴보면 조상들이 만들고 생활했던 훌륭한 건축물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지붕의 재료를 달리 해서 샛집, 너와집, 굴피집을 만들고, 구들장과 툇마루 등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집을 지었던 이야기를 통해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으며, 임금이 살았던 궁궐과 전쟁에서 빛을 발했던 성 이야기를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를 배울 수도 있지요. 또한 정자와 정원을 어떻게 짓고 꾸몄는지를 통해 자연과의 조화를 중요시 여겼던 조상들의 마음을 읽을 수도 있답니다. 각 꼭지마다 실린 정보 페이지에서는 지금도 초가집을 보존한 채 옛 모습 그대로 살아가는 낙안읍성의 민속마을과 향교에 은행나무가 있는 이유 등 평소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건물’과 관련된 지식정보들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쉽게 풀어냈습니다. 책속 부록 ‘교과가 튼튼해지는 우리 것 우리 얘기’에서는 옛 건물의 주소와 사진을 함께 실어 직접 찾아가 볼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또한 책의 앞뒤에 ‘교과 연계표’를 실어 주제 및 내용에 알맞은 교과 연계 단원을 찾아보며 교과 연계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시리즈는 이런 책입니다. 재미난 옛이야기로 교과가 쉬워지는 책 초등 전 학년에 걸쳐 폭넓은 교과 내용을 재미난 옛이야기 형태로 두루 다루고 있어, 저학년 어린이도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술술 읽히는 옛이야기들을 통해 저절로 교과 학습이 이뤄지게 되어 어린이들이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이 생깁니다. 교사와 학부모가 먼저 읽고 권하는 책 풍성한 그림과 사진, 강화된 교과 연계 내용, 다채로운 정보페이지 및 책속 부록 등으로 새롭게 구성하였습니다. 교과 수업을 위한 선행학습 자료 및 각 초등학교의 독서 퀴즈 대회, 독후활동 자료로 쉽게 이용할 수 있어 교사와 학부모가 먼저 찾습니다. 소중한 우리 민족의 향기를 오롯이 담아낸 책 대한민국 어린이로서 알아야 하고, 지켜야 하고, 전해야 할 소중한 우리 것 우리 얘기를 담았습니다. 우리의 전통ㆍ문화ㆍ사회ㆍ인물ㆍ역사를 두루 다루고 있어 글로벌 시대에 새롭게 강조되고 있는 민족적 자긍심과 정체성을 일깨워 줄 수 있습니다. 권위 있는 각종 기관들이 추천한 검증받은 책 15년에 걸쳐 오랫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로, 특히 현장에서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인정받아 수업자료로도 널리 이용된 검증받은 책입니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서울 YMCA, 중앙일보, 서울시 교육청, 부산시 교육청 등 권위 있는 각종 기관으로부터 우수 도서로 선정되어 그 내용을 이미 검증받은 옛이야기 시리즈입니다.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시리즈는 이런 특징이 있습니다. ● 백두 낭자, 한라 도령 캐릭터와 말풍선을 통해 친숙함과 흥미를 더했습니다. ● 교과 학습의 길잡이가 되도록 교과 연계를 표시했습니다. ● 어린이들의 감각에 맞추어 디자인과 그림을 전면 개정했습니다. ● 만화, 생생 인터뷰,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 정보 페이지에 재미를 주었습니다. ● 도표, 연표, 역사신문, 체험학습으로 부록을 풍성하게 꾸몄습니다. ◈ 학년별, 과목별 교과 연계를 표시했습니다. 초등 전학년의 내용을 모두 찾아 표시했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각 교과의 선행학습, 배경지식이 필요할 때 함께 공부할 수 있습니다. ◈ 따뜻하고 풍성한 그림으로 이야기의 내용들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사진을 넣어 내용을 더욱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이야기의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본문에서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웠던 내용이나 더 알면 좋을 내용을 풍부하고 정확한 사진, 최신 정보들과 함께 넣어서 어린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정보 내용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교과 연계가 쉽고, 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볼거리가 풍성한 부록을 넣었습니다. 생생한 사진과 그림, 도표, 연표, 역사신문, 체험학습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주제와 관련된 지식ㆍ정보를 한눈에 보고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담을 쌓을 때도 자연과 어울리도록 쌓았어요. 꽃 그림을 그려 놓은 꽃담, 벽돌담, 작은 돌로 쌓은 담, 흙담 등 모든 것은 주변의 건물이나 경치와 조화를 이루도록 했어요. 우리의 옛 정원은 너무 화려해서 사람을 기죽게 하거나 불편하게 하는 법이 없었어요. 혼자서만 돋보이려 하지 않고 주위의 건물이나 환경과 잘 어울렸어요. 그러면서 사람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었어요. 우리 조상들은 이런 정원을 가까이 두고, 그 안에서 자연이 주는 조화로움을 배웠던 거예요.
아빠, 왜 히틀러한테 투표했어요?
봄나무 / 디디에 데냉크스 지음, 페프 그림, 정미애 옮김 /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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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무사회,문화디디에 데냉크스 지음, 페프 그림, 정미애 옮김
나치 정권을 살아가는 한 독일 가정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나치당의 아돌프 히틀러가 권력을 장악하는 과정과 독일 안에서 벌어진 장애인에 대한 학대, 전쟁의 참혹함을 어린아이의 눈으로 담담하게 들려준다. 그동안 유대인을 비롯한 다른 유럽 국가들의 시점에서 나치의 잔인함을 다룬 책이 주를 이뤘다면, 이번에는 항상 가해자 역할을 해야 했던 독일인들의 암울한 일상을 그려냈다. 누구 못지않게 나치에게 고통을 받았던 평범한 독일인들의 이야기는 독재와 전체주의 아래에서의 삶이 어떤 것인지 생생하게 보여 준다. 그런데 이 책에서 주목해야 할 점이 한 가지 더 있다. 아돌프 히틀러는 다른 독재자들과 달리, 어떤 무력 도발이나 군사 쿠데타 같은 불법 없이 독일의 정권을 차지했다는 점이다. 히틀러는 선거를 통한 독일인들의 정당한 지지로 당선이 된 통치자였던 것이다. 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가장 기본적인 제도인 선거가, 최악의 선택을 할 수도 있다는 걸 일깨운다. 올바른 투표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반대로 잘못된 투표가 사람들의 삶에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알려주고 있다.어른들의 투표는 아이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선거에서의 잘못된 선택은 우리 모두의 삶에 어떤 결과를 낳을까요? 봄나무의 새 그림책 《아빠, 왜 히틀러한테 투표했어요?》는 나치 정권을 살아가는 한 독일 가정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나치당의 아돌프 히틀러가 권력을 장악하는 과정과 독일 안에서 벌어진 장애인에 대한 학대, 전쟁의 참혹함을 어린아이의 눈으로 담담하게 들려주는 책입니다. 그동안 유대인을 비롯한 다른 유럽 국가들의 시점에서 나치의 잔인함을 다룬 책이 주를 이뤘다면, 이번에는 항상 가해자 역할을 해야 했던 독일인들의 암울한 일상을 그려냈습니다. 누구 못지않게 나치에게 고통을 받았던 평범한 독일인들의 이야기는 독재와 전체주의 아래에서의 삶이 어떤 것인지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 주목해야 할 점이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아돌프 히틀러는 다른 독재자들과 달리, 어떤 무력 도발이나 군사 쿠데타 같은 불법 없이 독일의 정권을 차지했다는 점입니다. 히틀러는 선거를 통한 독일인들의 정당한 지지로 당선이 된 통치자였던 것입니다. 《아빠, 왜 히틀러한테 투표했어요?》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가장 기본적인 제도인 선거가, 최악의 선택을 할 수도 있다는 걸 일깨웁니다. 올바른 투표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반대로 잘못된 투표가 사람들의 삶에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알려 주는 이 책은 대통령 탄핵과 2017년 대통령 선거를 앞둔 지금, 어른들과 어린이들이 꼭 한 번 읽어 봐야 할 책입니다. 히틀러 시대, 어른들의 잘못된 투표의 결과가 독일의 한 평범한 가정에 어떤 비극을 일으켰는지 어린아이의 눈을 통해 생생하게 들여다보는 그림책! “히틀러만이 이 나라를 구할 수 있다니까. 이번이 마지막 기회야. 반드시 히틀러를 뽑아야 해. 그가 독일 국민 모두에게 일자리를 줄 거라니까.” 《아빠, 왜 히틀러한테 투표했어요?》는 히틀러를 뽑아야 한다는 아빠와 강요하지 말라는 엄마의 다툼으로 시작합니다. 아빠는 히틀러만이 경제를 되살리고 독일인에게 일자리를 줄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히틀러만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말하면서요. 얼마 뒤 치러진 선거에서는 아빠의 바람대로 히틀러의 나치당이 과반이 넘는 득표수를 얻어 정권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아이는 히틀러가 독일의 지도자가 된 이후에 일어난 일들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대공황으로 위기에 빠진 유럽인들, 특히 독일인들에게 유일한 희망처럼 보였던 히틀러는 자신의 독재를 정당화하기 위해 정당을 해산시켰고, 유럽 전역에 있는 유대인들을 학살했습니다. 또 히틀러에 반대하는 사람은 나쁜 사람으로 낙인을 찍어 입을 막았고, 동성애자, 집시들을 잡아 가두었습니다. 학교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유색 인종을 차별했지요. 하지만 무엇보다 무섭고 이상한 일은 장애를 갖고 태어난 동생을 먼 곳으로 보내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아빠는 느닷없이 군대에 끌려가야 했고요. 이런 무차별적인 폭력과 전쟁에 지친 아이가 아빠에게 따지듯이 묻습니다. “아빠, 왜 히틀러한테 투표했어요?” 프랑스의 참여문학 거장, 디디에 데냉크스와 그림 작가 페프의 신작! 동화와 역사적 사건, 사진이 어우러진 독특한 구성 8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는 이야기! 《아빠, 왜 히틀러한테 투표했어요?》는 프랑스 참여문학의 거장 디디에 데냉크스와 인종 차별주의와 죽음, 폭력 같은 무거운 주제를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는 그림 작가 페프의 신작입니다. 암울한 시기를 담담하면서도 먹먹하게 풀어낸 글에 페프 특유의 묵직한 그림이 담긴 이 책은 요즘 미국이나 유럽의 상황을 꼬집는 듯합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고, 프랑스에서는 극우파 대선 후보가 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역시 극우당이 제1당이 될 가능성을 품고 있지요. 영국의 EU 탈퇴도 이와 맥락을 함께 합니다. 배타적 민족주의가 스멀스멀 고개를 내밀고 있는 현실에서, 이 책은 그때의 암울했던 상황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볼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현실과 맞물려 많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줍니다. 최근 몇 개월 동안 뉴스에서는 ‘탄핵’, ‘하야’ 같은, 생소한 단어들이 쏟아졌습니다. 잘못된 현실에 분노하여 수백만의 사람들이 촛불을 들고 광장으로 모였지요. 아이들은 이 광경을 지켜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어쩌면 지금 우리 아이들이 보고 있는 것이 이 책의 주인공 아이가 보는 광경과 같지 않을까요? 80년 전에 독일에서 일어났던 일이 오늘날 우리나라의 현실과 다르지 않게 읽히는 까닭은, 아직도 우리가 기대하는 미래가 오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바라는 미래는 이 광경을 함께 지켜본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가야 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모두가 꿈꾸는 미래에 대한 해답을 주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조금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한걸음을 딛게 해 주는 데는 충분할 것입니다.
도시 이야기 33가지
을파소 / 박경, 방원일 지음, 쌈팍 그림 / 20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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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교양,상식박경, 방원일 지음, 쌈팍 그림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삼삼 시리즈 중 ‘도시’편.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점점 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사람들이 도시에 모여 살자, 문제가 생겼다. 길도 막히고, 공기가 오염되고, 집값 때문에 이사를 자주 다녀야 했어요. 하지만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도 바뀌고 있다. 이 책은 도시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도시의 생활 모습은 어떤지, 도시에서는 어떤 문제들이 생겨나고 있는지를 알려준다. 초등학생들에게는 '도시'라는 하나의 주제로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익히는 즐거운 사회 공부가 될 것이다.머리말 Ⅰ. 도시의 형성 01.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을 무엇이라고 할까? 02. 도시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03. 도시에서 길은 어떤 역할을 할까? 04. 중세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 05. 증기 기관은 도시를 어떻게 바꾸었을까? 06. 옛날 우리나라에도 도시가 있었을까? 07. 옛날 우리나라의 수도는 어디였을까? 08. 100년 전 도시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09. 거대 도시란 무엇일까? 10. 특별시와 광역시는 어떻게 다를까? 11. 수도권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있을까? Ⅱ. 도시의 구조 12. 도시는 어떤 곳에서 발달할까? 13. 도시와 촌락은 어떻게 다를까? 14. 도시에서는 주로 무슨 일을 할까? 15. 도시마다 어떤 역할을 할까? 16. 도심과 부도심은 어떻게 나누어질까? 17. 도시에는 어떤 시설들이 있을까? 18. 도시를 한번 만들어 볼까? Ⅲ. 도시인의 생활 모습 19. 도시의 가족은 어떤 모습일까? 20. 사람들은 어떤 관계를 맺으며 살까? 21.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은 어떨까? 22. 도시 사람들은 왜 아기를 적게 낳을까? 23. 도시에서 생활비가 많이 드는 이유는? Ⅳ. 도시의 여러 문제들 24. 도시는 왜 교통 지옥이 되는 걸까? 25. 도시가 시골보다 더운 이유는? 26. 도시의 환경 문제는 어떤 것이 있을까? 27. 도시에서는 왜 자기 집을 가지기 힘들까? 28. 옆집에서 나는 소리가 다 들린다고? 29. 도시에서 일어나는 범죄를 막는 방법은? Ⅴ. 도시의 미래 30. 국토의 복부 비만, 다이어트 방법은? 31. 촌락은 어떻게 바뀌고 있을까? 32. 미래의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 33. 바람직한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 찾아보기 관련 교과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삼삼 시리즈 세상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는 지식의 보물 창고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삼삼 시리즈는 과학o사회o수학o예술 분야의 깊이 있는 지식을 이해하기 쉽도록 재미있게 풀어낸 지식 교양서입니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지식과 다양한 정보가 가득한 지식의 보물 창고 삼삼 시리즈를 통해 세상 모든 지식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 보세요. 도시에 모여 살면 어떤 일이 생길까? 지금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각자 넉넉한 공간을 차지하며 띄엄띄엄 살고 있을까요, 아니면 여러 명이 한데 모여 와글와글 살고 있을까요? 시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오늘날에는 와글와글 모여 살고 있어요. 지금 지구에 사는 사람들을 100명이라고 할 때, 이렇게 모여 사는 사람이 50명 정도, 띄엄띄엄 흩어져 사는 사람이 50명 정도 된답니다. 이때 사람들이 와글와글 모여 사는 곳을 '도시'라고 부릅니다.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점점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람들이 도시에 모여 살자, 문제가 생겼습니다. 길도 막히고, 공기가 오염되고, 집값 때문에 이사를 자주 다녀야 했어요. 하지만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빌딩 위에 정원을 만들고, 곳곳에 생태 공원을 만들어 살기 좋은 도시로 바뀌고 있지요. 이 책은 도시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도시의 생활 모습은 어떤지, 도시에서는 어떤 문제들이 생겨나고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초등학생들에게는 '도시'라는 하나의 주제로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익히는 즐거운 사회 공부가 될 것입니다. 또 앞으로 미래의 주역들이 만들어 갈 도시는 어떤 모습일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할 것입니다.중세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 유럽의 중세는 불안정한 시대였어. 언제 적이 쳐들어올지 몰랐지. 그래서 농사짓는 사람들은 기사들에게 세금을 내고 그들의 보호를 받았지. 성의 주인인 기사는 성벽을 쌓아서 적의 침입을 막았어.이렇듯 중세 도시의 주된 역할이 방어이다 보니까, 도시의 주요 시설은 성벽이었어. 유럽의 도시 이름에서도 이런 흔적을 찾을 수 있지. 독일의 로텐부르크나 하이델베르크, 프랑크푸르트, 영국의 에든버러 등의 도시 이름에서 뒤에 붙은 부르크, 베르크, 푸르트, 버러 등은 모두 'bourg'라는 단어에서 온 말이야. Bourg는 성벽으로 둘러싸인 도시라는 뜻이지. 도시를 한번 만들어 볼까? 심시티 게임에서처럼 도시를 만든다고 상상해 봐. 우선 사람들이 다닐 수 있는 길이 있어야겠지? 그러고 나서 우리가 앞에서 본 도시 시설들, 그중에서도 생활에 꼭 필요한 전기와 수도, 가스 등을 공급하는 시설들을 놓는 거야. 그 다음에 경찰서, 소방서, 공원 등의 시설을 만들었어. 그러면 다 된 걸까?아냐, 여기엔 한 가지가 빠져 있어. 어디에 사람들이 거주하고, 어디에 공장을 세우고, 그리고 어디를 상가로 할지 등을 정하는 일이 남았거든.그런데 왜 도시 각 지역의 역할을 정해 주어야 할까? 그냥 보기 좋게 여기저기 세우면 되지 않냐고? 만약 서울 도심이나 경복궁 앞에 큰 공장이 있어서 시커먼 연기를 내뿜는다면 어떨까? 아니면 아파트가 많이 서 있는 우리 동네 한가운데에 공장이 들어선다면? 공장에 드나드는 큰 트럭과 매연 때문에 아파트 밖으로 나오지도 못할 거야.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공장은 공장끼리, 회사는 회사끼리, 집은 집끼리 모여 있는 게 좋아. 그래서 도시 계획을 세울 때는 도시의 각 지역들을 상업 지역과 주거 지역, 공업 지역, 농림 지역 등으로 지정하고 있어.
마지막 왕자 (문고판)
네버엔딩스토리 / 강숙인 지음 / 201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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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엔딩스토리명작,문학강숙인 지음
신라의 마지막 왕자인 마의태자를 다룬 강숙인 작가의 역사동화. 망해 가는 한 나라의 태자가 자신의 나라를 저버리지 않고 끝까지 지키려는 과정을 소설의 형식을 빌려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역사서인 <삼국유사>를 토대로 하여 신라에 대한 역사적 지식을 풍부하고 흥미롭게 담아냈다. 순진하기 이를 데 없어 철부지처럼 여겨지기도 하는 막내왕자인 선의 시각을 통해, 작가는 현실을 뛰어넘어 꿈을 추구했던 마의태자와 현실을 따라간 경순왕, 형처럼 꿈을 좇고 싶었지만 현실을 따를 수밖에 없었던 선의 이야기를 그린다. 더불어 신라를 지키고자 하는 마의태자의 마음과 노력을 담아 시대의 아픔과 함께한 새로운 영웅상을 보여 준다.서쪽으로 가는 반달 임금은 아비시고 거세고 찬 바람 앞에 남산성에서 마음에 새긴 두 글자 달못에는 다시 달이 떠도 다시 천 년 뒤에▶『마지막 왕자』, 자그만 책에 담긴 명품 역사동화! 유행처럼 팩션이 속속 출간되는 요즘, 한결 같은 치열함으로 꾸준히 역사동화와 소설을 써 온 강숙인 작가는 한국 아동청소년문학계에서 아주 특별한 존재다. 우리 신화와 역사, 고전을 제재로 한 장편만을 고집한다는 점에서 그렇다. 이러한 점은 역사적 사실을 그럴듯한 이야기로만 포장하는 ‘무늬만 역사동화’와도 차원이 다르다. 마의태자의 생애를 다룬『마지막 왕자』를 비롯해『화랑 바도루』,『아, 호동 왕자』,『지귀, 선덕 여왕을 꿈꾸다』 등 역사를 토대로 하되 기록되지 않은 야사와 작가 특유의 상상력을 발휘해 10대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대한 역사동화와 소설을 토해 내며 작가만의 뚜렷한 역사 인식을 보여 주고 있다. 1999년에 발간된 강숙인 작가의『마지막 왕자』는 소설의 형식을 빌려 이야기를 풀어 나가면서, 그 안에 『삼국유사』를 토대로 자신의 새로운 시각과 상상력으로 마의태자를 되살려 낸 작품으로 출간 당시 독자보다 먼저 많은 매체나 기관에서 주목해 권장도서로 선정되어 지금까지 15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명품 역사동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마지막 왕자』(문고본)은 좋은 작품을 꾸준히 찾아 읽는 눈 밝은 독자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작은 배려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읽을 수 있도록 작고, 저렴하고, 가벼운 문고본 시리즈 로 옷을 갈아입고 다시 독자들을 만나게 되었다. ▶ 마음으로 위대했던 이 시대의 마지막 영웅, 마의태자 우리 역사 중에서 특히 신라의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강숙인 작가는 오랫동안 마의태자에 대한 진한 애정을 가진 끝에 작품을 완성시켰다. 순진하기 이를 데 없어 철부지처럼 여겨지기도 하는 막내왕자인 선의 시각을 통해, 작가는 현실을 뛰어넘어 꿈을 추구했던 마의태자와 현실을 따라간 경순왕, 형처럼 꿈을 좇고 싶었지만 현실을 따를 수밖에 없었던 선의 이야기를 그려 내고 있다. 또 작가는 신라를 지키고자 하는 마의태자의 마음과 노력을 담아 시대의 아픔과 함께한 새로운 영웅상을 보여 준다. 전쟁에서 승리하며 물리적으로 강한 힘을 보여 주는 보편적인 영웅은 아니지만, 끝까지 자신의 도리와 신념(마음)을 저버리지 않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강한 내면을 소유한 영웅으로 묘사된다. 우리 역사는 찬란한 빛을 내뿜는 승자의 기록이 있는가 하면, 가깝게는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군사정권 같은 고난과 아픔의 시기도 있다. 그리고 그런 아픈 역사 속에서도 영웅은 존재했다. 끝까지 자신이 가진 신념을 지킨 이런 영웅들의 존재야말로 우리 아이들이 그런 아픈 역사 또한 사랑하고 부끄럽게 여기지 않도록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마의태자의 모습에서 독자들은 너무나 인간적인 영웅적 면모에 뿌듯함을 느끼고, 그로써 올바르게 살아가는 방법 한 가지를 배우게 될 것이다."소자가 원하는 것은 제 사랑을 지키고 아울러 제 자신을 지키는 일이옵니다. 부귀 영화의 유혹에 굴복하여 스스로를 저버린다면 몸은 편할지 몰라도 그 삶은 내낸 부끄러울 것이옵니다. 비록 가시밭길을 걸을지라도 소자가 원한 길이면 마음은 오히려 편할 것이니 아바마마께서도 소자 때문에 너무 가슴아파하지 마옵소서.“신라, 신라란 대체 무엇일까. 신라는 다만 하나의 이름일 뿐이다. 큰형은 잡을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그 이름뿐인 신라를 이 세상 그 무엇보다 사랑한다고 한다. 바로 그 사랑 때문에 큰형은 자신이 누릴 수 있는 모든 좋은 것들을 버리고 고단하고 힘든 길을 가려 했다.…(중략)…“후회하지 않겠느냐? 그 마음 죽어도 바꾸지 못하겠느냐?”아바마마가 다짐하듯 다시 물었다. 그 목소리에 안타까움이 진하게 배어 있었다.
웬일이니 외계인
주니어김영사 / 잭 챌로너 지음, 김은하 옮김 / 2000.03.07
5,900

주니어김영사자연,과학잭 챌로너 지음, 김은하 옮김
'앗, 이렇게 신비한 세계가!' 시리즈 제2권. '앗, 이렇게 신비한 세계가!' 시리즈는 현대 과학으로는 아직까지 설명이 되지 않는 불가사의한 현상들을 심층분석해 보는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불가사의한 현상에 대해 객관적인 접근을 시도하여, 어린이 스스로가 고민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책은 넓고 넓은 우주에 과연 외계인이 살고 있을까?라는 의문으로 시작한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아무리 화성에서 물의 흔적이 발견된다 하더라고 태양계에서 지구 말고는 어떤 행성도 생명체가 살고 있는 확신을 가질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혜성이나 소행성, 위성에서는 살고 있을 수도 있다면서 목성의 위성인 에우로파와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이 유력한 후보로 꼽는다. 만약 외계인이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이미 외계인과 만났다는 사람도 있는데.. 외계인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이 책은 외계인에 대한 신비와 현재까지 밝혀진 과학적 증거를 대면서 신비로운 사실에 접근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1. 과연 외계인은 있을까? 2. 외계 생명체에 대한 생각은 어떻게 변해 3. 외계 생명체를 찾아서 4. 외계 생명체의 모습은 어떻게 생겼을까? 5. 지구에서 생명은 어떻게 출현했나? 6. 외계인은 이미 이 곳에 와 있는가? 7. 외계인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 8. 시간 여행은 가능한가? 9. 외계 생명체의 존재,그것은 사실인가,허구인가? 10. 외계인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