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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에게도 인권이 있을까?
플러스예감 / 행복한 공부연구소 지음, 샤벨닉 그림, 구정화.이기규 감수 / 2012.06.10
12,000원 ⟶ 10,800원(10% off)

플러스예감사회,문화행복한 공부연구소 지음, 샤벨닉 그림, 구정화.이기규 감수
아이들이 친숙하게 여기는 세계 명작과 연계시켜서, 유엔의 입장과 교활한 그림 속 마술 할멈의 관점에서 인권을 함께 보여준다. 마귀나 늑대의 인권에 대해서도 생각하면서 동화는 더욱 재미있어 지고 시각은 넓어진다. 또한, 인류의 아름다운 약속 「세계인권선언문」이 말하는 기본 권리들을 아이들의 눈높이로 이야기하고 생각하게 만든다.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이 책이 나오기까지 인류의 가장 아름다운 약속 「세계인권선언」 인권을 말한다 제1조에서 제17조까지는 시민의 개인적 권리입니다 인권의 일반원칙 제1조, 제2조 우리는 형제자매이며 차별은 안 돼요! 생명·신체의 자유 제3조 안전하게 살기 『빨간 모자와 늑대』 제4조 노예는 없다! 『피노키오의 모험』 제5조 고문이나 모욕은 싫어요! 『찌료쉬까 마녀 탈출 대소동』 법의 보호 제6조 누구나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어요! 『강도 바르말레이』 제7조 법은 누구에게나 똑같아요 『개구리 공주』 제8조 억울할 때는 법의 도움을 청하라 『여객 수하물』 인신구속으로부터의 자유 제9조 멋대로 잡아 가둘 수는 없다 『알라딘의 요술램프』 제10조 재판은 공정하게 제11조 경찰에 잡혔다고 반드시 죄인은 아냐! 『죽지 않는 해골』 프라이버시권 제12조 나만의 세상을 가질 수 있어요 『루슬란과 류드밀라』 거주·이전·국적의 권리 제13조 떠날 수도 돌아올 수도 있다 『돈키호테』 제14조 도망치는 것도 권리다 『엄지공주』 제15조 원한다면 어느 나라 사람이든 될 수 있어요 『살탄왕과 그의 아들 그비돈 공작 그리고 백조공주 이야기』 가족·재산의 권리 제16조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요 『로미오와 줄리엣』 제17조 나도 재산을 가질 수 있어요 『피노키오의 모험』 제18조에서 제21조까지는 시민의 정치적 권리랍니다 사상·표현·집회·결사의 권리 제18조 생각하는 것은 자유다 『벌거벗은 임금님』 제19조 표현하는 것도 자유다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 제20조 모이는 것도 자유다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정치권 제21조 나의 대표는 내가 뽑는다 『게으른 에멜랴』 제22조에서 제27조까지는 사회적·경제적·문화적 권리랍니다 제22조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사회보장제도를 『어부와 물고기 이야기』 제23조 자유롭게 선택하고 일하기 위하여 『톰 소여의 모험』 제23조 인간다운 생활을 누리기 위하여 『커다란 순무』 제24조 쉬는 것도 중요하다 『시시포스의 바위』 제25조 적당한 수준의 삶을 누릴 권리 『살탄왕과 그의 아들 그비돈 공작 그리고 아름다운 백조공주 이야기』 제26조 누구나 배울 권리가 있어요 『피노키오의 모험』 제27조 즐거운 생활을 누릴 수 있어요! 『황금 수탉 이야기』 제28조에서 제30조까지는 인권이 실현되기 위한 귄리랍니다 제28조 세계인권선언이 이루어지는 세상 『마귀할멈, 악마, 머리 셋 달린 용』 제29조 우리의 의무 『걸리버 여행기』 제30조 권리를 짓밟을 수 있는 권리는 없다 나도 인권을 말한다 인류의 가장 아름다운 약속 세계인권선언문 전문국내 최초 인류의 가장 아름다운 약속 「세계인권선언」을 아이들 눈높이로 만난다!! 명작 동화 주인공이 말하는 인권을 만나자!! · 이제 우리들은 명작 동화를 읽는 것에만 머무르지 않고 동화 속 주인공들의 인권에 대해 생각한다!! · 마귀나 늑대의 인권에 대해서도 생각하면서 동화는 더욱 재미있어 지고 시각은 넓어진다!! · 인류의 아름다운 약속 「세계인권선언문」이 말하는 기본 권리들을 아이들의 눈높이로 이야기하고 생각하게 만든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이 책이 나오기까지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고 하면 안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 국가는 어떤 의무가 있으며 사람들은 어떤 권리가 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기 위해 사람들은 논쟁하고, 세계인들은 그 답을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의 참혹함을 겪은 인류는 세계평화의 지름길은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것이며, 지구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은 자신의 권리와 자유를 가진 사람이라고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세계인권선언」입니다. 인류에게 고통을 주는 여러 문제들은 가장 기본적인 삶에 대한 규칙인 「세계인권선언」을 모두 지킨다면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계인권선언」을 ‘인류의 가장 아름다운 약속’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어려운 법률 용어로 된 인권선언은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친숙하게 여기는 세계 명작과 연계시키고, 유엔의 입장과 교활한 그림 속 마술 할멈의 관점에서 인권을 함께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답을 찾기보다 느끼게 하고 싶었습니다. 현대 사회는 사람의 자유와 권리를 가장 높은 가치로 인정하는 것과 그것들을 마음속으로부터 존중하고 준수하는 것에 대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이번에 출간되는 『명작 동화와 함께 읽는 세계인권선언 - 피노키오에게도 인권이 있을까? 』가 조금은 부족하다 할지라도 여러분의 인권 의식에 촉매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 삶의 규칙이 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이 인권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움과 조언을 해주신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과 여러분과 많은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행복한 공부연구소 인권을 말한다 인권은 나와 너, 우리 모두를 살아 숨쉬게 하고, 생명을 생명답게 만들어 비로소 살아나게 하는 살림입니다. 인권은‘물’입니다. 물은 낮은 곳으로 쉬지 않고 다가가 틈과 틈 사이를 메꾸며 부족한 곳을 채워 끝내 수평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 김형완(인권정책연구소 소장) 인권은 내가 소중한 만큼 남도 소중하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가 가장 뒤처져 있는지에 대한 시선을 놓치지 않는 것입니다. - 정선애 (한국인권재단 사무처장) 인권은 ‘다름’과 ‘차이’가 ‘틀림’과 ‘차별’로 해석되지 않는 것입니다. ‘다름’과 ‘차이’는 각자의 색이 온전하게 빛을 발하게 하는 세상이며, 우리 모두가 원하는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 구성애(사단법인 푸른아우성 대표) 인권은 공기입니다. 있을 때는 모르지만 없어지면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 한홍구(성공회대 교수, 평화박물관 상임이사) 인권은 상식입니다 - 박래군(인권재단 사람 상임이사) 인권은 남과 나를 똑같이 존중하는 것입니다. - 김형태(변호사, 천주교인권위원회 이사장) 자연이 파괴되고 물이 오염됐기 때문에 물을 긷기 위해 세 시간을 걸어야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홍수와 산사태로 자연을 마구잡이로 개발한 탓에 집을 잃는 분들이 연간 수십만 가구입니다. 그래서 인권은 환경입니다. - 염형철(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인권은 CCTV입니다. 인권유린 당하는 일이 없도록 잘 살펴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 이병학(자활공제협동조합연합회 상임이사) 인권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간다움을 유지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 황현숙(서울여성노동자회 회장) 인권은 나무입니다. 뿌리가 튼튼하지 않으면 곧고 크게 자랄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이난현(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인권은 첫사랑입니다. 설레고 뭉클하고 쓰라리지만, 새세상과의 만남이며 못내 죽이고 가슴 속에 그리며 사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같이 나누자고 말하지는 못하지만 함께 갖고 사는 꿈입니다. - 양길승(녹색병원장) 인권은 공기입니다. 없으면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 김민영(전 참여연대 사무처장) 인권은 물입니다. 물은 늘 있으려니 하지만 소중히 하지 않으면 더렵혀지고 훼손되어 생명마저 끊어집니다. - 김민경(전 사단법인 한살림 이사장) 인권은 품앗이입니다 - 박철수(반값고시원운동 대표) 인권은 사람을 대하는 내 마음입니다. ‘내가 존중받고 싶은 마음, 내가 다른 이를 존중하는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 이란주(아시아인권문화연대) 인권은 햇볕입니다, 어둠 속에서는 삶의 길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박승옥(한겨레두레공제조합연합회 대표) 인권은 발바닥입니다. 인권은 지식이 아니라 발딛고 있는 그곳, 구체적 삶의 현장에서 실천이 있어야 지켜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여준민(장애와인권 발바닥행동 활동가)
아찔아찔 놀이동산에서 배우는 과학이야기
이가서 / 황병철 지음 / 2008.07.01
8,900원 ⟶ 8,010원(10% off)

이가서자연,과학황병철 지음
일반적으로 아이들이 물리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물리학이 아이들과는 너무 동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물리학자들이 수행한 연구 결과는 연구대로 있고 아이들은 물리학의 성과와는 전혀 상관없는 것처럼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물리학에 관심을 갖지 않게 하는 요인 중의 하나다. 초·중·고등학교의 물리교육에서도 필요하다면 번지점프, 장난감, 음악, 미술, 영화 등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을 소재로 교육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이런 물리학의 원리를 조금 더 쉽게 접근하기 위해 아빠가 직접 들려주는 놀이동산의 기구들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된다. 즉, 딱딱하게만 다가오는 물리학의 원리를 찾아 놀이의 기구를 이용한 것이다. 놀이동산은 학생들에게 온몸으로 체험하면서 물리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자유낙하, 위치에너지, 운동에너지, 원심력, 관성, 인체의 물리적 설명, 가속도, 속도 등을 감동을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훌륭한 학습 소재인 것이다. 놀이 기구의 구조, 작동원리 등은 물리적으로 훌륭히 설명될 수 있다. 예를 들면 롤러코스터의 작동원리는 학교에서 배웠던 역학적에너지 보존의 법칙으로 드러난다. 운동에너지와 위치에너지의 변화를 측정해 보고 역학적에너지가 실제로 보존되는지 알 수 있는 것이다. 이런 과학의 원리는 일상생활에 아주 근접해 있다. 그것이 비단 놀이동산이 아니라도 전혀 구애받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과학 원리를 접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딱딱하게 다가가는 '물리'라는 단어에서 조금 해방시킬 뿐 아니라 조금 더 폭넓은 시선으로 과학의 원리를 찾을 수 있는 산 체험의 장을 열어주는 것이다.얘들아! 꼭 알아 두자! 1. 허리케인 - 흔들어 봅시다! 2. 롤러코스터 - 밖으로 나가떨어지지 않을까? 3. 바이킹 - 올라갈 때는 손을 드세요 4. 후룸라이드 - 아찔아찔 그 순간 못 잊어 5. 월드컵 - 나는 너에게 도전한다 6. 피터팬 - 돌아 돌아 돌아 7. 왕문어춤 - 아휴! 어지러워라 8. 자이로드롭 - 오줌 싸지 마세요 9. 브레이크댄스 - 으악! 나 좀 살려 줘요 10. 은하수돛단배 - 끝난다 했더니 이번에는 반대로 11. 범퍼카 - 무면허 운전자는 이쪽으로! 12. 마법의 양탄자 - 가슴이 철렁하네, 정말로! 13. 도깨비 바람 - 도깨비도 무서워서 못 탄다네! 14. 고공파도타기 - 가슴은 콩당콩당 15. 풍선타기 - 열기구 타고 세계 일주 16. 타가디스코 - 이렇게 큰 탬버린은 처음이야 17. 회전목마 - 우아하게 말 타면서 즐기자! 18. 디스코라운드 - 최고의 원심분리기나는 과학 공부하러 놀이동산에 간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이 물리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물리학이 아이들과는 너무 동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물리학자들이 수행한 연구 결과는 연구대로 있고 아이들은 물리학의 성과와는 전혀 상관없는 것처럼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물리학에 관심을 갖지 않게 하는 요인 중의 하나이다. 초?중?고등학교의 물리교육에서도 필요하다면 번지점프, 장난감, 음악, 미술, 영화 등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을 소재로 교육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이런 물리학의 원리를 조금 더 쉽게 접근하기 위해 아빠가 직접 들려주는 놀이동산의 기구들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된다. 즉, 딱딱하게만 다가오는 물리학의 원리를 찾아 놀이의 기구를 이용한 것이다. 놀이 기구 속에서 물리학을 찾아라! 모든 놀이 기구는 물리학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훌륭한 물리실험 소재이며, 학습 자료이다. 그러나 그 속에 물리학적 요소가 숨어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 또한 놀이 기구 자체에 숨겨진 물리학뿐만 아니라 놀이 기구를 탈 때 생기는 현상도 훌륭한 물리 교육적 소재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 "놀이 기구를 탈 때 사람들이 스릴을 느끼는 이유는?" "롤러코스터를 탈 때 몸이 쏠리는 이유는?" "바이킹의 어느 곳에 탔을 때 가장 스릴을 많이 느낄까?" "롤러코스터를 탈 때 인체는 어떤 변화를 일으킬까?" 뉴턴의 운동법칙을 앵무새처럼 암기한다고 해서 뉴턴의 운동법칙을 아는 것은 아니다. 학생들이 물리를 제대로 배우려면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현상을 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놀이 기구를 탈 때는 자신의 물리적 지식을 동원해서 놀이 기구의 작동 원리와 놀이 기구를 탈 때 생기는 현상을 설명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놀이동산에서 물리를 가르쳐야 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그것은 체험을 통해 학습하면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학교 공부는 한번 배우는 것으로 모든 것이 끝날 뿐만 아니라 온몸으로 감동을 느끼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놀이동산은 학생들에게 온몸으로 체험하면서 물리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자유낙하, 위치에너지, 운동에너지, 원심력, 관성, 인체의 물리적 설명, 가속도, 속도 등을 감동을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훌륭한 학습 소재인 것이다 놀이 기구의 원리를 학교교육과 연계해서 배운다 놀이 기구의 구조, 작동원리 등은 물리적으로 훌륭히 설명될 수 있다. 예를 들면 롤러코스터의 작동원리는 학교에서 배웠던 역학적에너지 보존의 법칙으로 드러난다. 운동에너지와 위치에너지의 변화를 측정해 보고 역학적에너지가 실제로 보존되는지 알 수 있는 것이다. 놀이 기구를 탈 때 우리 몸은 어떻게 변화하며 어떤 느낌을 갖게 되는가? 롤러코스터를 탈 때 가장 스릴을 많이 느낄 때는 언제일까? 속도가 빠를 때일까? 아니면 가속도가 클 때인가? 가속도가 클 때는 어느 때인가? 이러한 질문은 실제로 놀이 기구를 타 보아야만 알 수 있는 내용이다. 놀이 기구를 타 보면 방향과 속력이 모두 변하는 곳에서 가장 스릴을 많이 느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때의 가속도가 가장 크기 때문인 것이다. 어떤 사람은 전정기관이 지나치게 민감해 일상적인 운동(그네를 타거나, 미끄러지기, 뛰어들기, 몸 기울이기 등)에 대해서조차 공포를 느낀다. 귀를 포함해서 우리 몸도 알고 보면 물리학적으로 잘 설명할 수 있고 놀이 기구를 탈 때 신체의 변화와 특성 또한 물리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놀이 기구 자체의 물리적 특성", "놀이 기구를 타면서 할 수 있는 물리실험", "놀이 기구를 탈 때 우리가 느끼는 물리적 현상" 등 놀이 기구가 놀이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물리학습 도구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특정한 놀이 기구를 통한 과학의 원리 롤러코스터에서의 가속도 변화 놀이동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는 것이 롤러코스터다. 롤러코스터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는 구불구불한 언덕 몇 개를 넘고 몇 바퀴 회전하는 것이다. 조금 더 복잡한 것은 연직 방향의 원운동만이 아니라 다양한 평면상의 원운동, 그리고 궤도 자체가 꼬이는 경우, 컴컴한 터널을 통과하여 공포 심리를 자극하기도 하고, 최고 시속 130km, 높이 70m의 초대형 롤러코스터도 나왔다. 최근에 더욱 다양한 형태가 나오고 있지만 물체의 운동에서 보면 단지 일정한 중력장 내의 3차원 운동일 뿐이다. 이는 2차원 평면으로 분해되어 몇 개의 원운동이나 포물선 운동으로 풀어지고 2차원 포물선 운동은 다시 1차원 등가속도 운동과 등속운동으로 분해된다. 이렇게 운동을 기술하는 과정에서는 '재미'를 느끼는 이유를 찾기 어렵다. 그러나 실제로 롤러코스터를 타는 사람은 이것을 타는 동안 몸이 무거워지기도 하고 또 공중에 뜬 것처럼 가벼워지기도 하고 어지러움을 느끼며 묘한 재미를 느낀다. 이 재미의 본체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동안 사람에 작용하는 힘에서 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마찰을 무시한다면 롤러코스터에 탄 사람에 작용하는 힘은 크게 지구로부터의 중력, 롤러코스터 바닥이 사람을 떠받치는 수직항력으로 나눌 수 있다. 두 힘의 합력 즉, 알짜 힘은 롤러코스터를 탄 사람의 가속도와 비례하는데 롤러코스터가 움직이는 동안 알짜 힘이 일정하지 않다. 즉, 매 순간 속도와 가속도가 변하는 운동을 한다는 것이다. 중력은 크기와 방향이 언제나 일정하지만, 수직항력은 궤도와 진행 속도에 따라 얼마든지 변한다. 사람이 느끼는 재미의 한 원인은 따라서 수직항력의 변화에서 찾을 수 있다. 이런 과학의 원리는 일상생활에 아주 근접해 있다. 그것이 비단 놀이동산이 아니라도 전혀 구애받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과학 원리를 접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딱딱하게 다가가는 ‘물리’라는 단어에서 조금 해방시킬 뿐 아니라 조금 더 폭넓은 시선으로 과학의 원리를 찾을 수 있는 산 체험의 장을 열어주는 것이다.
참 좋다! 4학년 동시
예림당 / 이창건 외, 이주희 / 2018.01.20
9,500원 ⟶ 8,550원(10% off)

예림당동요,동시이창건 외, 이주희
우리나라 많은 명작 동시 중 4학년이 읽으면 좋을 작품을 담았다. 동시가 어렵거나 심심하다고 느꼈던 어린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췄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동시가 만들어진 1908년부터 2010년까지 등단한 시인의 작품 45편을 모아 한 권으로 엮은 동시집이다. 늦게 피는 꽃 김마리아 / 이상 없음 김영기 / 참새네 칠판 이무일 / 작은 것 황베드로 / 엘리베이터 강순예 / 꽃비 김사림 / 관찰 일기 김요섭 / 똑같이 따라 써 볼까? / 산 위에서 보면 김종상 / 까치발 서금복 / 눈 오는 날 이문희 / 나무들이 손광세 / 별 하나 이준관 / 엄마가 아플 때 정두리 / 꽃씨 한 개 김구연 / 시계가 말을 걸어서 민현숙 / 만유인력의 법칙 오은영 / 예쁘게 그려 볼까? / 귤 한 개 박경용 / 풀씨를 위해 이창건 / 다행한 일 정진아 / 반딧불이 집 진복희 / 블랙박스 책가방 천선옥 / 전세 있습니다 최진 / 우리 집 김녹촌 / 멋있게 지어 볼까? / 井 우물 정 최명란 / 닭 강소천 / 철조망과 나팔꽃 김숙분 / 신발 문성란 / 초록 바다 박경종 / 창 박화목 / 세뱃돈 성환희 / 똑같이 따라 써 볼까? / 겨울 허수아비 박예분 / 스마트폰 가족 백두현 / 줄넘기 선용 / 거울 놀이 송명숙 / 달라서 좋은 내 짝꿍 신경림 / 가랑잎 편지 박근칠 / 가을 하늘 윤이현 /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이성자 / 통일 김미희 / 예쁘게 그려 볼까? / 별 이상교 / 나무들도 걸었을 거야 전영관 / 해를 파는 가게 이연승 / 첫눈 신현득 / 탑 윤보영 / 분이네 살구나무 정완영 / 멋있게 지어 볼까? / 동시인 소개읽을수록 깊어지는 우리나라 대표 명작 동시 45편 《참 좋다! 4학년 동시》는 우리나라 많은 명작 동시 중 4학년이 읽으면 좋을 작품을 담았습니다. 동시가 어렵거나 심심하다고 느꼈던 어린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췄습니다. 작품 선정은 아동문학가 이창건, 전병호, 아동문학 평론가 김용희 선생님이 맡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동시가 만들어진 1908년부터 2010년까지 등단한 시인의 작품 45편을 모아 한 권으로 엮은 동시집입니다. 날마다 동시 한 편씩 읽어 보세요 어렸을 때 읽고 마음에 새겨 둔 시는 어른이 되어서도 쉽게 잊히지 않습니다. 시를 통해 따뜻한 위로와 새롭고 특별한 감동을 맛보게 되지요. 시를 읽는 것은 시인이 만들어 낸 신비로운 세계를 만나는 일과 같습니다. 그 속에서 자연의 신비나 삶의 진리, 일상의 유쾌함과 감동을 찾을 수 있지요. 잠자리에 들기 전 동시 한 편씩 읽어 보세요. 가슴 깊이 떨림이 전해져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될 거예요. '참 좋은 동시'로 상상력을 키우세요 어떤 것이든 동시가 될 수 있고, 누구나 쓸 수 있습니다. 특별하고 새로운 것만이 동시가 되는 건 아니지요. 함께 생활하는 가족, 재미있는 학교생활, 신나게 뛰어다니는 강아지, 때로는 길가에 떨어진 돌멩이로도 동시가 만들어져요. 그래서 동시에는 깔깔 웃을 수 있는 유쾌함과 가슴 뭉클하게 하는 감동이 있는 것이지요. [참 좋다! 4학년 동시]에서도 이런 재미를 맛볼 수 있어요. 따라 써 보고, 그려 보고, 직접 동시 짓기를 통해 자유로운 상상력과 따뜻한 감수성을 키울 수 있어요. 게다가 동시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동시마다 쉽고 감칠맛을 더하는 해설을 담았습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읽어도 좋을 명작 동시입니다. 그 속에 숨어 있는 뜻을 이해하고 마음으로 느껴 보세요. 동시를 읽는 이들의 삶을 풍성하게 하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포켓몬스터 썬&문 시즌2 1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8.06.25
9,500원 ⟶ 8,55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만화,애니메이션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TV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썬&문' 시즌2 새로운 이야기. 신비로운 꿈을 꾼 지우는 그날, 처음으로 포켓몬을 발견한다. 이를 본 릴리에가 별구름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그런데 그 포켓몬이 다른 세계에서 온 생명체, 울트라비스트일지도 모른다고 하는데….제1화 지우와 별구름! 신비한 만남!! 11 제2화 전력 포즈로 파자마 파티! 55 제3화 릴리에와 실버디, 되살아나는 기억 100 제4화 자우보의 역습! 납치당한 별구름!! 146'포켓몬스터썬&문' 새로운 이야기!! 새 친구 별구름 등장!! 놀라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신비에 휩싸인 의문에 포켓몬 등장! 더 짜릿하고 두근거리는 포켓몬과의 배틀! 그리고… 지우와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는 흥미진진한 모험이 지금 펼쳐진다! 내용 소개 제1화 지우와 별구름! 신비한 만남!! 신비로운 꿈을 꾼 지우는 그날, 처음으로 포켓몬을 발견한다. 이를 본 릴리에가 별구름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그런데 그 포켓몬이 다른 세계에서 온 생명체, 울트라비스트일지도 모른다고?! 제2화 전력 포즈로 파자마 파티! 하루 동안 즐겁게 파자마 파티를 한 지우와 친구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릴리에는 별구름에 의해 글라디오가 있는 곳으로 순간이동을 한다. 그런데 그곳에도 처음 보는 포켓몬이?! 제3화 릴리에와 실버디, 되살아나는 기억 다시 포켓몬들을 못 만지게 된 릴리에는 과거를 기억하다 별구름에 의해 에테르파라다이스로 순간이동을 한다. 그리고 실버디가 예전에 자신을 구해줬다는 사실을 기억해내는데…! 제4화 자우보의 역습! 납치당한 별구름!! 도망친 자우보가 별구름을 이용해 울트라홀을 열었다! 릴리에를 보호하던 릴리에의 어머니 루자미네는 울트라비스트에게 납치를 당하게 되는데….
세상을 움직이는 힘 에너지
토토북 / 신현정.함석진 지음, 윤예지 그림 / 2008.09.16
9,000원 ⟶ 8,100원(10% off)

토토북자연,과학신현정.함석진 지음, 윤예지 그림
우리 생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에너지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는 동화로 풀어놓는 책이다. 에너지를 낭비해 에너지 나라로부터 전기 사용을 금지당한 철이와 토토가 요정님과 에너지 나라로 탐험을 떠나고, 빛에너지 대신, 위치에너지 대신 등 여러 에너지 대신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대신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철이와 토토는 에너지란 무엇이고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미래에 사용할 에너지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게 된다. 미래에 사용할 대체 에너지를 찾아내는 일에 관심을 갖고, 에너지 절약에 대한 필요성을 일깨우는 동화책이다.에너지가 사라졌어요! 에너지 나라로 출발! 에너지가 뭐예요? / 동물들은 에너지를 먹어요 / 식물들은 에너지를 만들어요 / 에너지는 흐르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에너지 대신님 밝게 빛나는 모든 것, 빛에너지 / 공중에 떠 있는 것, 위치에너지 / 움직이는 것에 있어요, 운동에너지 / 운동에너지와 위치에너지는 시소놀이 친구예요 / 우리 몸속에도 있는 화학에너지 / 전선 타고 왔다갔다 전기에너지 / 에너지는 사라지지 않아요 에너지는 어디에서 왔을까? 처음으로 불을 이용했어요 / 자연이 준 선물, 에너지 / 세상을 바꾼 석탄 / 검은 황금, 석유 / 깨끗한 에너지, 천연가스 / 거대한 힘을 가진 알갱이, 원자 / 전기에너지는 어떤 곳에서 만들까? 새로운 에너지를 찾아서 하루 동안 정전이 된다면? / 에너지가 모자란다고? / 새로운 에너지원을 찾아라! / 버려지는 열에너지도 다시 보자 / 바람에너지로 빙글빙글 돌려요 / 바다가 주는 에너지 / 생물에서 얻어요, 바이오에너지 / 땅속 깊은 곳에서 나오는 지열에너지 / 물로 만드는 수소에너지 / 태양에너지의 비밀, 핵융합에너지 / 에너지 나라를 지키자! / 새로운 에너지원에 대해 알아보아요 태양에너지 여왕님을 만나요 에너지 나라의 임시 의회가 열렸어요 / 에너지 나라 여행을 마치고 / 에너지 나라의 태양 여왕님 에너지를 아껴요! 에너지를 확보한 나라가 미래를 지배한다! 우리나라는 에너지원의 96% 이상을 외국에서 수입합니다. 에너지를 많이 쓰지만, 에너지를 만드는 자원이 많지 않아 석유 수입 세계 6위, 천연가스 수입 세계 2위를 차지하지요. 그런데 최근 몇 년 사이, 국제유가가 급격히 오르는 바람에 사회 전반이 몸살을 앓았습니다. 지금은 국제유가가 안정을 되찾았지만, 우리나라에서 기름을 사려면 비싼 값을 치러야 합니다. 우리나라 석유 관련 기업들의 사정상 국제유가가 소비자 가격에 곧바로 반영되지 않기 때문이지요. 석유 값이 오른 것만으로도 이렇게 사회가 혼란스러운데, 설상가상으로 과학자들은 에너지의 미래에 대해 놀라운 이야기를 합니다. "앞으로 길어 봤자 200년 정도면 지구 전체에 매장되어 있는 화석에너지를 뽑아내는 데 드는 비용이, 에너지를 사용해서 얻는 이익(비용)보다 더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화석에너지를 뽑아 쓸수록 경제 사정은 더 안 좋아진다는 말이죠. 게다가 세계인들이 에너지 소비 증가율이 점점 빨라지고 있기 때문에 200년이란 기간은 짧아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18세기 산업혁명 이후 현재까지 화석에너지가 세계 경기를 부양해 왔다면, 미래에는 화석에너지를 대신하여 새로운 에너지가 세계 경제를 이끌어가게 될 것입니다. 석유를 대신할 에너지를 먼저 찾고, 많이 확보하는 나라가 미래의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힘을 갖게 된다는 말이죠. 그래서 세계 여러 나라는 화석에너지 대신 싸고 환경오염도 시키지 않는 새로운 에너지 개발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지구를 위해 에너지를 아껴요!! 에너지는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매우 중요한 것이랍니다. 에너지가 없으면 자동차나 고속열차도 멈춰 설 수밖에 없고, 텔레비전이나 컴퓨터는 물론 전등도 켤 수 없으며, 겨울에 집 안을 따뜻하게 할 수도 없어요. 그런데 에너지원은 우리가 필요하다고 해서 금세 만들어 낼 수가 없어요. 우리가 쓰기 편리한 형태로 에너지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복잡한 단계를 거쳐야 하고 돈도 많이 들기 때문이지요. 지구는 우리와 후손들이 살아갈 터전이니까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절약해서 꼭 필요한 곳에 써야겠어요. 허은녕 (서울대학교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 지구를 구할 에너지를 찾아 에너지 나라로 떠나요! 우리가 쓰는 에너지가 석유 뿐은 아니라고요? 맞아요. 석탄, 석유, 천연가스 같은 화석에너지 외에도 우리가 쓰고 있는 에너지원에는 여러 종류가 있어요. 태양, 불, 바람, 물, 지열, 파도 같은 자연에너지가 있고, 우리가 쓰고 남은 식물이나 쓰레기를 재활용하는 바이오, 폐기물에너지도 있답니다. 우리는 이 에너지원들 모두 사용하고 있지만, 석유보다 값싸고 지구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에너지원을 더 많이 확보하지 않으면 지구를 에너지 위기에서 구할 수 없어요. 《세상을 움직이는 힘, 에너지》는 우리 생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에너지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는 동화로 풀어 줍니다. 이 책에서는 에너지를 낭비해 에너지 나라로부터 전기 사용을 금지당한 철이와 토토가 요정님과 에너지 나라로 탐험을 떠납니다. 철이와 토토는 그곳에서 빛에너지 대신, 위치에너지 대신, 화학에너지 대신, 전기에너지 대신, 운동에너지 대신들과 만나 이야기하면서, 에너지란 무엇이고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미래에 사용할 에너지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게 됩니다. 지구에 닥친 에너지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어린이 여러분도 미래에 사용할 새로운 에너지원을 찾아내는 일에 관심을 갖고, 지금보다 에너지를 아끼는 생활을 해야겠어요."석유다!"철이가 신기하다는 듯이 외쳤어."그래, 석유는 바로 너희가 두 번째로 만날 화석연료란다.사람들은 수천 년 전부터 석유를 이용해 왔어. 하지만처음으로 에너지원으로 사용한 건 아니야. 물질이 썩지않게 발라 두기도 하고, 등잔이나 램프를 밝히는 데 썼지.그러니까 석유가 석탄보다 오염물질이 덜 나오고에너지는 더 많이 낸다는 것을 알게 됐어. 하지만땅속에 얼마나 많이 있는지는 몰랐기 때문에 지금처럼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
국어 실력을 높여 주는 어휘 만화 2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김욱 글.그림, 조항범 감수 / 2015.01.22
12,000원 ⟶ 10,800원(10% off)

스콜라(위즈덤하우스)논술,철학김욱 글.그림, 조항범 감수
속담과 관용구 편은 어휘력을 길러줌과 동시에 풍부한 교양을 쌓도록 도와준다. 일상생활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물론 어른들까지 어휘력이 부족해 곤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관용구와 속담을 익히면 언어 표현력을 한껏 기를 수 있다. 또한 관용구와 속담에는 조상들의 재치와 지혜가 가득 담겨있다. 《우리말 활용 사전》의 저자인 조항범 교수는 그동안 어휘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작업을 꾸준히 해 왔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관용구와 속담을 쉽게 풀어 주기 위해 직접 나섰다. 또한 뜻이 헷갈릴 수 있는 우리말 단어들도 함께 알려주고 있다. 본문에서 배운 표현의 정확한 뜻풀이는 <속담 알아보기>, <관용구 알아보기>, <궁금한 우리말>를 통해 꼼꼼히 정리해 준다. 관습적으로 널리 쓰는 관용 표현인 속담과 관용구는 우리에게 친숙하고도 익숙한 말들이다. 알맞은 관용구와 속담을 활용하여 말을 하거나 글을 쓰면 훨씬 맛깔스럽게 표현할 수 있다. 같은 말이라도 그 느낌이 부드럽고 한결 생생히 전해지는 것이다. 이처럼 대화를 원만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의 생각을 온전히 담아 전할 수 있는 관용 표현을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 직설적으로 표현할 때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의사 전달을 가능해 지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관용구’와 ‘속담’을 정확히 익혀 보자. 그리고 실제 언어생활에 직접 써보는 즐거움을 함께 느껴 보자.1장_김 박사도 모르는 속담 천둥에 개 뛰어들듯/ 남의 떡에 설 쇤다/ 배 먹고 이 닦기/ 개밥에 도토리/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듯/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다 퍼먹은 김칫독/ 노는 입에 염불하기/ 풀방구리에 쥐 드나들듯/ 두부 먹다 이 빠진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 2장_이고르, 관용구를 배우다 발목을 잡히다/ 속이 살다/ 씨알머리가 없다/ 오금을 못 쓰다/ 파김치가 되다/ 코가 땅에 닿다/ 흉물을 떨다/ 결이 바르다/ 반죽이 좋다/ 뜸을 들이다/ 쓸개가 빠지다/ 오지랖이 넓다/ 입이 짧다/ 시치미를 떼다/ 뜨거운 감자/ 삼천포로 빠지다/ 타관을 타다/ 눈에 콩깍지가 씌다/ 색안경을 쓰다/ 어처구니가 없다/ 개나발을 불다/ 귀가 가렵다/ 귓전으로 듣다/ 바가지를 긁다 3장_관용구를 익히는 실험실 변죽을 울리다/ 입에 침이 마르다/ 콧방귀를 뀌다/ 괴발개발 그리다/ 덜미를 잡히다/ 딴죽을 걸다/ 한술 더 뜨다/ 칙사 대접/ 풀이 죽다/ 국수를 먹다/ 깨가 쏟아지다/ 창자가 끊어지다/ 손이 걸다/ 낭패를 보다/ 점심 싸 들고 나서다/ 쥐도 새도 모르게/ 말짱 도루묵/ 쥐뿔도 모르다/ 태풍의 눈/ 낙동강 오리알 4장_외계인도 궁금한 우리말 싸가지/ 알나리깔나리/ 싱숭생숭하다/ 아니꼽다/ 얌체/ 왕따/ 쌤통/ 감쪽같다/ 내숭/ 벽창호/ 갈매기살/ 어쭈구리 5장_마녀가 알고 싶은 관용구 볼 장을 다 보다/ 산통을 깨다/ 쪽박을 차다/ 초를 치다/ 큰 코를 다치다/ 황을 그리다/ 각을 세우다/ 쌍지팡이를 짚고 나서다/ 척을 지다/ 콩가루 집안/ 퇴짜를 놓다/ 티를 뜯다/ 포문을 열다/ 찬물을 끼얹다/ 경을 치다/ 된서리를 맞다/ 못을 박다/ 억장이 무너지다/ 주리를 틀다/ 콩밥을 먹다/ 눈에 흙이 들어가다/ 물고를 내다/ 씨를 말리다/ 종지부를 찍다 6장_속담이 넘치는 동물 병원 푸줏간에 들어가는 소걸음/ 산 밖에 난 범이요, 물 밖에 난 고기라/ 처삼촌 뫼에 벌초하듯/ 사후 약방문/ 풍년 두부 같다/ 탕약에 감초 빠질까언어 표현력을 풍부하게 해 주는 속담과 관용구! ▶ 68가지 관용구에 대한 정확하고 상세한 설명! ▶ 반드시 익혀야 하는 17개의 필수 속담! ▶ 헷갈리기 쉽고 중요한 우리 단어 뜻풀이! ● 시리즈 소개 ● 어휘력이 향상되면 성적이 저절로 오른다! 국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언어 능력을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한다. 언어 능력의 핵심은 바로 어휘력이다. 많은 학생들이 어휘력의 중요성을 알긴 하지만 어떻게 키워야 할지 적당한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는 아주 쉽고 재미있는 학습만화를 통해 부담 없이 어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자 어휘를 시작으로 속담과 관용구, 고사성어, 순우리말까지 이 시리즈만 접해도 어느새 어휘력이 향상된 자신을 느끼게 것이다. 아울러 국어는 물론 다른 과목의 학습 내용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책 소개 ● 생생한 언어 표현력을 기르는 쉬운 방법! 어휘력을 기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일상생활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물론 어른들까지 어휘력이 부족해 곤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관용구와 속담을 익히면 언어 표현력을 한껏 기를 수 있다. 또한 관용구와 속담에는 조상들의 재치와 지혜가 가득 담겨있다. 《국어 실력을 높여 주는 어휘 만화 2》 속담과 관용구 편은 어휘력을 길러줌과 동시에 풍부한 교양을 쌓도록 도와준다. 생생한 언어 표현력을 기르는 쉬운 방법! 《우리말 활용 사전》의 저자인 조항범 교수는 그동안 어휘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작업을 꾸준히 해 왔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관용구와 속담을 쉽게 풀어 주기 위해 직접 나섰다. 또한 뜻이 헷갈릴 수 있는 우리말 단어들도 함께 알려주고 있다. 본문에서 배운 표현의 정확한 뜻풀이는 <속담 알아보기>, <관용구 알아보기>, <궁금한 우리말>를 통해 꼼꼼히 정리해 준다. 관습적으로 널리 쓰는 관용 표현인 속담과 관용구는 우리에게 친숙하고도 익숙한 말들이다. 알맞은 관용구와 속담을 활용하여 말을 하거나 글을 쓰면 훨씬 맛깔스럽게 표현할 수 있다. 같은 말이라도 그 느낌이 부드럽고 한결 생생히 전해지는 것이다. 이처럼 대화를 원만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의 생각을 온전히 담아 전할 수 있는 관용 표현을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 직설적으로 표현할 때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의사 전달을 가능해 지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관용구’와 ‘속담’을 정확히 익혀 보자. 그리고 실제 언어생활에 직접 써보는 즐거움을 함께 느껴 보자.
화가 프리다 칼로
북스(VOOXS) / 꼬나 글, 투리아트 그림 / 2011.12.08
9,800원 ⟶ 8,820원(10% off)

북스(VOOXS)인물,위인꼬나 글, 투리아트 그림
세상을 이끈 여성파워 시리즈 7권. 아픔을 딛고 세계적인 화가로 거듭난 프리다 칼로의 이야기와 그녀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 본다. 역사적 사실을 기초로 하여 이야기를 꾸몄으며, 각 등장인물의 성격과 이미지를 실제와 비슷하게 표현했다. 프리다 칼로의 생애와 예술가의 진로와 적성, 그리고 전 세계의 화가들까지 함께 볼 수 있는 책이다. 프리다는 독일계인 아버지와 멕시코계인 어머니의 혈통이 섞여 있는 소녀이다. 사진사로 일하시는 아버지를 따라 어렸을 때부터 함께 사진을 찍으러 다녔던 프리다는 자연스레 멋있는 풍경을 찾고 구도를 잡는 법을 익힐 수 있었다. 그러한 환경은 프리다가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다. 하지만 그 후 여섯 살에 소아마비를 앓고, 열여덟 살에 대형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프리다는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고 만다. 그녀는 한 줄기 작은 생명에 대한 강한 의지와 꿈을 그림으로 담아 열정적으로 표현했다. 스무 살이 갓 넘은 프리다는 무작정 멕시코의 거장 디에고를 찾아간다. 그에게 자신의 그림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해달라고 부탁하는데….머리말_ 프리다 칼로가 전하는 좌절 속 희망의 메시지! 1. 열여덟 소녀의 사고 2. 소아마비, 그 고통의 시작 3. 세상을 향해 나아가다 4. 카추차스의 추억 5. 평생의 연인, 디에고 6. 운명이 가져다준 선물 7. 코끼리와 비둘기 8. 그리움과 아픔 가득히 9. 디에고와의 두 번째 결혼 10. 프리다 사단 11. 생애 첫 개인전을 열다 12. 삶이여, 만세! 인물 마주보기 프리다 칼로의 생애 예술가라는 직업은 과연 무엇일까? 화가들이 펼치는 예술의 세계소아마비와 교통사고로 인한 수십 번의 수술, 수없이 받은 상처와 절망을 화폭에 담다! 강한 의지와 희망을 그린 멕시코 화가의 이야기 속으로 ▶ 아픔을 딛고 세계적인 화가로 거듭난 프리다 칼로의 이야기와 그녀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 보세요. ▶ 프리다 칼로의 생애와 예술가의 진로와 적성, 그리고 전 세계의 화가들까지 함께 볼 수 있습니다. ◎ 여성파워 시리즈에 대하여 운명을 극복하고 꿈을 이룬 여성들이 전하는 미래를 향한 희망찬 메시지! 오늘날에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직업이 있습니다. 그중 조향사(향료 전문가), 실버시터(일상생활이 힘든 노인들의 도우미), 네이미스트(전문적으로 브랜드 이름을 짓는 사람) 등 생소한 직업들도 있지요. 여러분은 마음만 먹으면 이보다 더 멋진 직업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어땠을까요? 특히 과거 여성들은 사회생활이 엄격히 제한되었고 그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가지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자신이 원하는 직업과 인생을 개척한 여성들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각 분야에서 성공한 여성들의 삶과 직업, 사회적 분위기를 재조명하고 그 속에서 여러분이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 여성파워 시리즈는 역사적 사실을 기초로 하여 이야기를 꾸몄으며, 각 등장인물의 성격과 이미지를 실제와 비슷하게 표현했습니다. 약간의 팩션을 넣어서 더욱 흥미 있는 이야기를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무한한 생각의 날개를 펼칠 수 있습니다. · 여성파워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게 해 주고 스스로의 인생을 개척할 수 있도록 꿈을 심어줍니다. 더불어 시대별 여성들의 일대기를 들여다보면서 역사적 사건과 사회상을 파악할 수 있어 상식을 풍부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고통 가득한 삶이 만들어준 프리다 칼로의 예술 세계 프리다 칼로는 멕시코의 여류 화가이자 사회주의를 부르짖었던 혁명가입니다. 엄청난 사고 이후 평생을 아픔 속에서 살아야 했지만 그림을 그리면서 완전히 새로운 삶을 살기 시작했지요. 프리다가 가지고 있는 뛰어난 예술적 감각과 더불어 멕시코의 위대한 화가 디에고 리베라와 결혼하여 부부 예술가로 활동하면서 그녀의 명성은 점점 높아지기 시작합니다. 프리다는 독일계인 아버지와 멕시코계인 어머니의 혈통이 섞여 있는 소녀입니다. 사진사로 일하시는 아버지를 따라 어렸을 때부터 함께 사진을 찍으러 다녔던 프리다는 자연스레 멋있는 풍경을 찾고 구도를 잡는 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그러한 환경은 프리다가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지요. 하지만 그 후 여섯 살에 소아마비를 앓고, 열여덟 살에 대형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프리다는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고 맙니다. 더 이상 희망을 가질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엄청난 정신적·육체적 고통 속에서도 그림 그리는 것을 놓지 않았던 프리다. 그녀는 한 줄기 작은 생명에 대한 강한 의지와 꿈을 그림으로 담아 열정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스무 살이 갓 넘은 프리다는 무작정 멕시코의 거장 디에고를 찾아갑니다. 그에게 자신의 그림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해달라고 부탁하는데…….
나는야, 가문의 수치
주니어김영사 / 아르노 카트린 지음, 한지선 그림, 김주경 옮김 / 2007.11.19
8,000원 ⟶ 7,20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명작,문학아르노 카트린 지음, 한지선 그림, 김주경 옮김
열한 번째 생일을 맞은 마르탱. 마르탱은 모든 친척들이 쌍쌍으로 앉아 있는 것을 보고, 갑자기 심한 불안감을 느낀다. 서른이 넘도록 결혼하지 않아 브라질로 쫓겨난 삼촌을 떠올리며 자신도 사랑하는 사람이 없으면 집안에서 추방당할 거라고 생각한 것. 이때부터 마르탱의 사랑 찾기가 시작된다. 사랑을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마르탱은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탐구한다. 그러다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심각하게 갈등하기도 하고 가장 친한 친구들과 삼각 관계에 빠지기도 하는 등 그의 여자 친구 만들기는 순탄치 못하다. 이 과정은 시종일관 발랄하고 유머러스하게 진행된다. 사랑이란 무엇인지 철학적인 고민이 아이의 천진난만함과 결합되어 웃음과 진지한 감동을 동시에 준다. 사랑을 알아 보는 테스트, 꿈 이야기, 편지글 등 다양한 형식의 글이 조화를 이루는 것도 이 작품의 특징 중 하나이다.1. 내 인생이 시작부터 엉망임을 깨닫게 된 날 2. 사랑에 빠지기 위해 노력했던 날 3. 끔찍한 진실을 알아 버린 날 4. 절대로 깨지지 않는 세상의 균형이 내 삶 속에 끼어든 날 5. 루이즈가 우리 삶에서 사라지는 꿈을 계속 꾸었던 며칠 밤 6. 뭔가를 해야겠다고 결심한 밤 7. 브라질이나 아마존으로 보내 달라고 선언한 날 8.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의 편지를 썼던 날풋풋한 유년기의 사랑 초등학생 시절, 누구나 한 번쯤 사랑에 빠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 당시의 사랑은 대부분, ‘사랑’이라고 말하기엔 너무 유치하고, 그 감정 또한 금방 식어 버리지만, 아이들은 가슴 뛰고 벅찬, 아름다운 경험을 하게 된다. 그리고 때때로 상대방이 나에게 무관심하거나, 원하지 않은 삼각관계에 빠져 괴로워하기도 하다. 초등학생들의 사랑, 어른들이 들으면 콧방귀를 뀔 일이지만, 아이들에게는 공부 못지않게 중요한 인간관계의 경험이자, 소중한 추억이 아닐까? 첫사랑을 찾아주는 TV 프로그램의 출연자들이 대부분 초등학생 시절 짝꿍을 찾는 것을 보면 그 시절의 추억과 경험이 머릿속에 더 강력하게 자리잡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번에 출간된 ?나는야, 가문의 수치?는 초등학생 소년의 사랑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낸 작품이다. 이야기는 어느 날 사랑을 하지 않으면 집안에서 쫓겨나고 가문의 수치로 취급당할 거라고 생각한 마르탱의 착각에서 시작된다. 이 작품이 빛나는 이유는 마르탱이 학교에서 사랑을 찾는 과정이 시종일관 발랄하고 유머러스하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사랑이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심각하게 고민하는 마르탱의 모습은 어른들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철학적이며 진지한 고민이 아이의 천진난만함과 결합되어 웃음과 동시에 진지한 감동을 준다. 뿐만 아니라 우정을 위하면 과감하게 사랑을 포기하고, 새로운 미래를 기약하는 모습은 마르탱을 더욱 사랑스럽게 만든다. 사랑을 알아보는 테스트, 꿈 이야기, 편지글 등 다양한 형식의 글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는 점도 이 작품의 큰 장점이다. 짧지만 구성이 튼튼하고, 웃음을 주지만 진진한 감동이 녹아 있는 ?나는야, 가문의 수치?. 아이들은 이 작품을 읽으며 자신들과 비슷한 마르탱의 모습에 배꼽을 잡고 웃을 것이며, 어른들 역시 꼬마 주인공의 발칙한 상상력에 매료될 것이다. 그리고 모든 사물과 상황을 순수하게 보는 주인공들의 모습에 신선한 감동을 느낄 것이다.
아인슈타인이 들려주는 차원 이야기
자음과모음 / 오혜정 지음 / 2010.03.05
13,700원 ⟶ 12,330원(10% off)

자음과모음자연,과학오혜정 지음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시리즈 81권. 차원에 대한 여러 가지 정의와 수학적 차원의 성질, 4차원 공간의 특성, 우주차원에 대하여 아인슈타인의 명쾌하고 풍부한 상상력에서 나온 재미있는 이야기, 잘 안내된 체험 활동을 통해 재미있게 알려 준다. 낮은 차원에서 바로 한 단계 높은 차원을 관찰하는 방법으로 우리가 사는 3차원 공간에서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4차원 공간의 특성 및 도형을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추천사 책머리에 길라잡이 아인슈타인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수업 : 차원이란 무엇인가? 두 번째 수업 : 상상 플러스 차원의 세계 세 번째 수업 : 무한도전! 4차원 도형 네 번째 수업 : 1.58차원? 소수차원이라니! 다섯 번째 수업 : 우리 우주가 11차원이래! 정말?세상에서 가장 쉬운 차원 학습법 그 원리와 증명 과정을 추적한다. 수학자라는 거인의 어깨 위에서 보다 멀리, 보다 넓게 바라보는 수학의 세계! 위대한 수학자와의 만남을 통해 수학의 참맛을 느껴 볼 수 있는 아인슈타인이 들려주는‘차원’이야기 《아인슈타인이 들려주는 차원 이야기》는 차원에 대한 여러 가지 정의와 수학적 차원의 성질, 4차원 공간의 특성, 우주차원에 대하여 아인슈타인 선생님의 명쾌하고 풍부한 상상력에서 나온 재미있는 이야기, 잘 안내된 체험 활동을 통해 재미있게 알려 줍니다. 학생들은 아인슈타인 선생님의 친절한 안내 아래 낮은 차원에서 바로 한 단계 높은 차원을 관찰하는 방법으로 우리가 사는 3차원 공간에서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4차원 공간의 특성 및 도형을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합니다. 또 영화 속 차원 이야기를 곁들임으로써 차원이 매우 친숙한 개념이며 학생들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해 줄 수 있는 개념임을 알게 합니다. 실생활에서 차원의 원리를 꿰뚫는다! 우리는 종종 엉뚱하면서도 개성이 강한 사람을 표현할 때 4차원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곤 합니다. 또 SF영화나 공상과학 만화, 애니메이션에서도 차원은 단골 메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의 차원은 단순히 우리가 사는 세상과 다른 세상을 표현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수학적 차원은 공간의 한 점의 위치를 나타내기 위해 필요한 양의 개수로 정의합니다. 이 수업에서는 이와 같이 각각 다른 의미를 나타내는 차원에 대하여 적절한 상황을 제시하고 그 상황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서로 다른 의미의 차원을 비교하게 됨으로써 차원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렵고 복잡한 것을 이해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간단하고 쉬운 예를 생각해 본 다음 복잡하고 어려운 것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 수업에서는 이와 같은 방법을 이용하여 아직까지는 우리 중 어느 누구도 실제로 가 보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미지의 4차원 세계를 이해해 보며, 4차원 세계에서 존재할 것 같은 도형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초, 중, 고교 교과서를 통해 접하기 어려운 내용인 차원을, 실제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한 설명과 상상 가능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어 학생들이 쉽게 차원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는 가로, 세로, 높이의 세 방향을 가진 3차원 공간입니다. 때문에 1차원, 2차원, 3차원 공간의 개념 및 특성은 쉽게 이해할 수 있지만 4차원 공간은 아무도 가지도, 보지도 못했기 때문에 그 개념 및 특성을 이해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이 4차원 공간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1차원 공간에서 2차원 공간을, 2차원 공간에서 3차원 공간을 면밀히 관찰하여 차원이 올라갈수록 어떤 특성이 있는지를 알아봄으로써 3차원 공간에서 4차원 공간을 이해하는 방법을 모색해 갑니다. ― 수학적 차원과 우주적 차원을 함께 설명함으로써 차원이 수학이라는 학문에 갇힌 개념이 아님을 이해하게 합니다. ― 수업 정리 : 각 수업마다 중요한 수학 용어를 따로 정리해 두어 학생들 스스로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스쿨 오브 뮤직
길벗어린이 / 메이리그 보엔, 레이철 보엔 (지은이), 다니엘 프로스트 (그림), 김지혜 (옮긴이) / 2021.02.20
18,000원 ⟶ 16,200원(10% off)

길벗어린이예술,종교메이리그 보엔, 레이철 보엔 (지은이), 다니엘 프로스트 (그림), 김지혜 (옮긴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의 역사에서부터 음악을 만드는 방법, 음악과 수학의 관계, 다양한 악기의 종류와 특징, 무대에서 긴장하지 않는 방법까지 음악에 관한 모든 궁금증들을 쉬운 해설과 재미있는 일러스트로 설명해 준다. 무엇보다, 우린 모두 목소리라는 훌륭한 악기를 가지고 있으며, 음악을 하는 것 뿐 아니라 즐기는 것도 음악이란 걸 알려준다. 음악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이 한 권이 친절하고 유쾌한 안내자가 되어 줄 것이다. <스쿨 오브 뮤직>은 음악 학교 선생님들이 등장해 음악의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살린 멋진 강의를 해 준다. 3학기 동안 펼쳐지는 40강의 수업 안에는 ‘모두가 가지고 있는 악기는 무엇이 있을까요?’, ‘음악과 영화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음악은 어떻게 적을까요?’, ‘긴장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등 음악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요소들과 음악을 만드는 방법, 연주하는 방법, 즐기는 방법까지 음악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각각의 캐릭터를 가진 가상의 선생님 6명이 멋진 일러스트와 함께 친절하게 설명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음악에 대한 폭넓은 호기심과 탐구심을 불러일으켜 줄 것이다. 개개인의 취향과 개성이 존중받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음악을 대하는 열린 마음은 건강한 마음으로 살아 가는 데 작은 도움이 될 것이다.음악 학교에 온 것을 환영해요. 4-5 왜 음악 학교에 입학해야 할까요? 6-7 세르조 트렁크 : 학교의 책임자는 누구일까요? 8-9 디바 비너스 : 인기 성악가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10-11 루퍼스 비브라토 : 악기 연주자와 악기는 어떤 관계일까요? 12-13 나이아가라 도시에 : 여러 가지 일을 하며 바쁘고 건강하게 사는 것이 왜 좋을까요? 14-15 로니 ‘베토벤’ 오라일리 : 음악이 얼마나 신비롭고 흥미로운지 알고 싶나요? 16-17 록시 모조 : 타악기가 세상을 어떻게 하나로 만들 수 있을까요? 18-19 1학기 잘 들어봐요! 왜 귀를 활짝 열어야 할까요? 20-21 1강 얼마나 많은 종류의 음악이 있을까요? 22-23 2강 클래식 음악은 무엇일까요? 24-25 3강 팝 음악은 무엇일까요? 26-27 4강 재즈는 무엇일까요? 28 5강 나라마다 음악이 다 다를까요? 29 6강 줄을 튕기는 악기는 무엇이 있을까요? 30 7강 입으로 부는 악기는 무엇이 있을까요? 31 8강 두드리는 악기는 무엇이 있을까요? 32 9강 건반을 치는 악기는 무엇이 있을까요? 33 10강 활로 연주하는 악기는 무엇이 있을까요? 34-35 11강 모두가 가지고 있는 악기는 무엇이 있을까요? 36-37 12강 서로 다른 악기를 연주하는 뮤지션들이 모이면 38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13강 현악 4중주란 무엇일까요? 39 14강 음악과 영화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40-41 15강 음악과 극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42-43 16강 음악과 춤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44 17강 음악과 건축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45 18강 음악과 수학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46-47 2학기 음악을 만드는 도구: 음악 언어의 기본을 배워 볼까요? 48-49 19강 음악은 어떻게 적을까요? 50-51 20강 리듬이란 무엇일까요? 52 21강 리듬은 어떻게 표시할까요? 53 22강 박자표란 무엇일까요? 54-55 23강 오선과 음자리표란 무엇일까요? 56 24강 음표란 무엇일까요? 57 25강 조표란 무엇이며 음악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요? 58-59 26강 음정이란 무엇일까요? 60-61 27강 멜로디란 무엇일까요? 62-63 28강 하모니란 무엇일까요? 64-65 29강 베이스라인이란 무엇일까요? 66-67 30강 연주자는 음악을 연주하는 법을 어떻게 아는 걸까요? 68-69 31강 작곡가가 표시할 수 있는 것들은 또 무엇이 있을까요? 70-71 3학기 직접 해 봐요! : 어떻게 하면 음악을 실제로, 직접 즐길 수 있을까요? 72-73 32강 집에서 어떻게 음악을 만들 수 있을까요? 74-75 33강 왜 노래를 불러야 할까요?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요? 76-77 34강 어떤 악기를 배우면 좋을까요? 78-79 35강 왜 연습을 해야 할까요? 80-81 36강 긴장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82-83 37강 악보를 외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84-85 38강 연주할 때는 어떤 모습이 좋을까요? 86-87 39강 어떻게 하면 작곡가가 될 수 있을까요? 88-89 40강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90-91 마지막 공연 92-93 참고 자료 94 찾아보기 95 “우린 모두 타고난 음악가예요!”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아주아주 특별한 음악 수업! 삶을 풍요롭게 하는 놀라운 음악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음악이 없다면? 결혼식에서 신랑, 신부가 음악 없이 행진을 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상상만 해도 허전한 기분이 들지요? 음악이 가진 힘은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많고 놀랍습니다. 음악은 누군가를 위로하기도 하고, 팍팍한 현실을 영화처럼 바꿔 주기도 하고, 어떤 순간을 기억하게 하고 더욱더 극대화하는 힘을 가지고 있거든요. 우리는 의식하든 의식하지 못하든 거의 모든 순간들을 음악과 함께하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음악은 어디서 왔을까요? 누가 처음 만들었을까요? 음악은 아주 오래전부터 어디에나 있었어요. 각 지역마다 고유의 색깔을 가진 음악도 있고, 또 누구나 함께 즐기는 다양한 형태의 음악들도 있지요. 《스쿨 오브 뮤직》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의 역사에서부터 음악을 만드는 방법, 음악과 수학의 관계, 다양한 악기의 종류와 특징, 무대에서 긴장하지 않는 방법까지 음악에 관한 모든 궁금증들을 쉬운 해설과 재미있는 일러스트로 설명해 줍니다. 무엇보다, 우린 모두 목소리라는 훌륭한 악기를 가지고 있으며, 음악을 하는 것 뿐 아니라 즐기는 것도 음악이란 걸 알려줍니다. 음악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이 한 권이 친절하고 유쾌한 안내자가 되어 줄 것입니다. 음악의 역사에서부터 다양한 악기, 음악을 만드는 것까지, 음악에 관한 모든 것! 여러분은 어떤 음악을 좋아하나요? 국악, 민요, 판소리 등 우리나라 전통 음악부터 재즈, 클래식, 탱고, 보사노바 등 다른 나라에서 온 음악들까지, 세상에는 아주아주 많은 종류의 음악들이 존재하고 있어요. 다양한 종류의 음악이 있는 만큼 다양한 종류의 악기들도 있답니다. 기타나 우쿨렐레처럼 줄을 튕기는 악기, 장구나 드럼처럼 두드리는 악기, 바이올린이나 해금처럼 활을 사용하는 악기 등 세상에는 수많은 악기들이 음악을 만들어 내지요. 음악은 듣는 것만으로 충분히 행복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속에는 엄청나게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답니다. 인간의 문명, 사랑과 전쟁, 기쁨과 슬픔, 투쟁과 희망 같은 것 말이에요. 뿐만 아니라 역사, 지리학, 언어, 심지어 수학까지도, 이 모든 것이 음악 안에 녹아 있어요. 《스쿨 오브 뮤직》은 음악 학교 선생님들이 등장해 음악의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살린 멋진 강의를 해 줍니다. 3학기 동안 펼쳐지는 40강의 수업 안에는 ‘모두가 가지고 있는 악기는 무엇이 있을까요?’, ‘음악과 영화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음악은 어떻게 적을까요?’, ‘긴장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등 음악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요소들과 음악을 만드는 방법, 연주하는 방법, 즐기는 방법까지 음악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각각의 캐릭터를 가진 가상의 선생님 6명이 멋진 일러스트와 함께 친절하게 설명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음악에 대한 폭넓은 호기심과 탐구심을 불러일으켜 줄 거예요. 개개인의 취향과 개성이 존중받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음악을 대하는 열린 마음은 건강한 마음으로 살아 가는 데 작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음악을 알면 삶은 아름답고 풍성해져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몸으로 느끼는 다양한 음악의 즐거움! 우리는 보통 귀로 듣는 것만 음악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음악은 악기를 연주하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 이외에도 다양한 것들을 포함하고 있어요. 좋아하는 음악가의 라이브 공연을 볼 때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소리만이 음악인 것은 아니에요. 음악가의 헤어스타일과 의상, 무대 위 밴드와 댄서들, 화려한 조명과 특수효과, 그리고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추는 관객들까지, 무대에 관여한 모두가 함께 시너지를 만들어 내는 게 음악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음악을 즐길 때 우리 몸에 퍼지는 엔도르핀은 우리가 삶을 좀더 긍정적이고 아름답게 살게 하는 힘이 되지요. 음악은 아주 특별한 힘으로 우리 삶을 지탱해 주고, 삶을 풍요롭게 해 줍니다. 우리를 즐거웠던 한 때로 데려가기도 하고, 견딜 수 없이 힘든 시간을 위로해 주기도 하고, 행복한 순간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때문에 음악을 잘 알고, 가까이하고, 즐기는 사람은 소중한 인생을 좀더 의미있게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이지요. 《스쿨 오브 뮤직》은 우리가 음악을 제대로 알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우리는 모두 타고난 음악가예요!” 음악을 만드는 법, 듣는 법, 즐기는 법! 어린 시절에 누구나 한번쯤 리코더나 피아노, 바이올린 같은 악기를 연주하며 음악가를 꿈꾸고, TV 속 화려한 무대 위에 선 가수나 뮤지션 들을 보면서 멋진 스타가 되는 꿈을 꾸었습니다. 어른이 되어 문득 잃어버린 꿈을 떠올리며 아쉬워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음악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으며 누구나 언제든지 음악을 할 수 있어요. 음악가를 직업으로 선택하지 않았을 뿐 우리는 지금 당장이라도 우리만의 생각을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고, 비싼 악기가 없어도 우리 대부분이 태어날 때부터 가진 훌륭한 악기인 목소리를 이용해 마음껏 노래 부를 수 있으며, 핸드폰으로 듣고 싶은 음악을 쉽게 들을 수 있으니까요. 다만, 아주 기본적인 상식이 있다면 우린 이전보다 더 잘 들을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좀더 만들어 낼 수 있고, 제대로 즐길 수 있겠지요. 이 책 《스쿨 오브 뮤직》은 누구나 생활 속에서 음악을 좀 더 잘 듣고, 만들고, 즐기게 하기 위해 친절한 안내자가 되고자 합니다. 책을 따라 음악의 기본기를 익히고, 직접 악보도 그려 보고, 책 속에 담긴 QR코드를 찍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들이 녹음한 음원 파일을 통해 멋진 음악도 즐겨 보세요. 음악을 좋아하지만 쉽게 도전하지 못했던 사람들, 이제 막 음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 음악을 어떻게 즐겨야 하는지 몰라 주변을 서성이며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던 사람들에게 이 책은 친절하고 똑똑한 친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타고난 음악가니까요! 브뤼셀(벨기에의 수도예요-옮긴이)에서 택시를 탔다가 뒷자리에 아주 귀한 스트라디바리우스(17~18세기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명품 악기예요. 몇백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엄청나게 높은 가격에 팔려요-옮긴이)첼로를 놓고 내렸던 적이 있어요. 그런 바보 같은 짓을 하다니! 콘서트가 시작하기 직전 다행히도 첼로를 찾았는데, 이미 벨기에 TV에서 이 일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었어요. 공연이 시작되고 무대에 걸어나갔을 때, 모든 관중이 나와 내 첼로를 향해 기립박수를 쳤어요. ‘팝 음악’이라는 말은 어디서 왔을까요? ‘팝’이라는 단어는 ‘인기 있는’이라는 뜻의 ‘파퓰러 popular’에서 유래했지만, ‘인기 있는 음악’이라는 말 때문에 다른 음악을 인기 없는 음악처럼 만들어버린다는 게 문제예요!‘팝 음악’은 오늘날 많은 사람이 듣는 음악을 말하는 보편적인 용어예요. 다른 음악에 비해 길이가 짧고, 리듬이 반복적이고 역동적이에요.
한 번만 읽으면 확 잡히는 중등 물리
한언출판사 / 김민우, 원진아 (지은이) / 2021.05.03
17,000원 ⟶ 15,300원(10% off)

한언출판사학습참고서김민우, 원진아 (지은이)
교육부의 최신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예비중학생이라면 효과적인 선행학습에 도움을 주고, 중학생이라면 3년간의 교과과정을 총정리할 수 있도록 만든 중등 물리 교재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듯 술술 읽어가다 보면 어느새 머릿속에 개념이 쏙쏙 박힐 것이다.Part 1. 여러 가지 힘 1. 과학에서의 힘, ‘힘’들지 않게 알려 줄게요 2. 중력, 아래로 떨어지는 것들의 원인 3. 탄성력, 휘어지거나 늘어날수록 커져요 4. 마찰력, 운동을 방해하는 힘 5. 부력, 기체와 액체도 거들어 줘요 Part 2. 빛과 파동 1. 빛, 너도 보이니? 뭐가 보이니? 2. 거울과 렌즈로 보면 뭐가 다를까? 3. 파동의 성질, 파도가 친다? 파동이 밀려온다! 4. 소리로 채워진 세상 Part 3. 전기와 자기 1. 마찰하면 전기가 생겨! 2. 전류! 전하의 흐름! 3. 전압과 전류에 대해 알아보아요 4. 저항, 큰 게 좋을까? 작은 게 좋을까? 5. 자기장, 전류의 놀라운 능력 6. 전기와 자기가 만드는 힘 Part 4. 열과 우리 생활 1. 온도가 달라? 열이 이동해! 2. 열평형, 찬물과 따뜻한 물이 만나면? 3. 라면 먹을 땐 무슨 젓가락? 비열과 열팽창 이야기 Part 5. 운동과 에너지 1. 과학에서의 운동, 시간에 따른 위치 2. 등속 운동, 그래프로 표현해 볼까요? 3. 자유 낙하 운동, 지구의 중력은 공평해요 4. 과학에서의 일, 에너지가 있어야 일을 해요 5. 위치 에너지와 운동 에너지, 높이와 속력만 있다면! Part 6. 에너지 전환과 보존 1. 위치 에너지와 운동 에너지는 서로 바뀌어요 2. 모든 에너지는 바뀌고 보존돼요 3. 전기 에너지 발생, 자석과 코일의 만남 4. 소비 전력, 전기 에너지를 얼마나 쓰는 거지?예비중학생들은 효과적인 선행학습을 위해! 중학생들은 3년간 교과과정을 총정리하기 위해! 책 소개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과 이현주 교수 추천!★ ★석관중학교 백종민 수석교사 추천!★ 과학은 정말 ‘암기’ 과목일까? 처음 배워 낯설고, 배우다 보니 외울 것만 많게 느껴지는 중학교 과학을 선생님이 바로 옆에서 알려주듯 배울 수 있다면? 《한 번만 읽으면 확 잡히는 중등 물리》는 교육부의 최신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예비중학생이라면 효과적인 선행학습에 도움을 주고, 중학생이라면 3년간의 교과과정을 총정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듯 술술 읽어가다 보면 어느새 머릿속에 개념이 쏙쏙 박힐 것이다. ▶ 교육부 새 교육과정에 의한 개념 정리! 핵심 개념과 원리를 제시하여 과학 기본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는 새 교육과정의 기본 방향에 따라, 각 과목별 핵심 개념들을 쉽고 빠르게 이해하도록 풀어서 설명했습니다. ▶ 명확한 학습 목표! 각 Part의 시작에 학습 목표를 짤막한 이야기 형식으로 수록하여, 각 Part의 핵심 주제가 무엇인지 미리 알고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이해가 쉬운 자세한 설명! 보조 교과서로도, 참고서로도, 홈스쿨링을 위한 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각 교과목의 전반적인 내용을 모두 다루면서도 최대한 쉽게 설명을 정리하였고, 관련 그림과 사진을 충분히 수록하여 한 번 더 명확히 짚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핵심 개념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 각 단원이 끝날 때마다 〈이것만은 알아 두세요〉로 핵심 개념을 정리하였습니다. ▶ 서술형 평가를 고려한 문제 풀기! 최근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과정 평가와 서술형 평가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실제 서술형 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12000 : C-2단계
아울북 / 아울북 초등교육연구소 지음 / 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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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논술,철학아울북 초등교육연구소 지음
체계적인 어휘 학습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12000 시리즈. 한자의 형태 암기에 중점을 두지 않았다. 오히려 한자의 음과 뜻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도록 훈련시킨다. 뜻을 가진 글자들을 조립해서 낱말을 만들다 보면 직관적으로 어휘의 뜻과 관계를 파악할 수 있다. 더욱이 한 단어를 이루는 낱글자 사이의 관계를 단순한 기호와 재미있는 모양의 블록으로 표현함으로써 어휘 간의 관계를 빠르고 직관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A단계부터 D단계까지 각 5권씩, 총 20권으로 어휘 수준을 세분화하고, 아이의 어휘 수준에 꼭 맞는 맞춤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1장 씨글자(기본어휘) 上 위 상 지상으로 상승 중 下 아래 하 놀이 기구 급강하, 심장도 급강하 水 물 수 사막에서 마시는 온수 平 평평할 평 물이 평평, 수평선! 땅이 평평, 지평선! 加 더할 가 열을 가하니, 팔팔 끓어~ 重 무거울 중 무거운 코끼리는 중량급! 씨낱말(학습도구어) 공통 여럿 사이에 두루 통하는 공통 차이 공통점도 많지만 차이점도 많아 단순 단순한 게 좋아 복잡 겹치고 섞이니 복잡할 수밖에 이해 장작 패는 이치를 이해하기까지… 관찰 콩이 자라는 모습을 살펴보는 관찰 중심 중간을 잡아야 중심이 잡히지! 예시 쉽게 이해하려면 예시가 필요해요 명령 명령은 싫어요! 정벌, 토벌 적을 정벌하고 토벌하러 가자! 어휘 퍼즐 2장 씨글자(기본어휘) 點 점 점 우리는 점박이 클럽 求 구할 구 일할 사람 구하려면 구인 광고를! 固 단단할 고 고체라서 단단해요~ 意 마음 의 여의주를 가지고, 내 맘대로 얍! 決 결정할 결 결승전의 대결은 흥미진진~ 定 정할 정 누가 정원 같은 걸 정한 거야? 씨낱말(교과내용어) 기압 공기가 누르는 힘, 기압 용액 녹여서 액체를 만들면 용액 지리, 지도 땅에 관한 모든 것, 지리와 지도! 변화 변화, 변신술의 대가~ 권력 지배하는 힘, 권력 법령 여러 가지 법률과 명령, 법령! 도표 그림으로 만든, 도표와 그래프! 미술사 미술사와 관련된 말들 어휘 퍼즐 실전문제 어휘 찾기 정답“학년이 올라갈수록 문제가 이해 안돼요.”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들이 점점 어려워져요.” 이런 고민들, 문제만 푼다고 해결될까요? 어휘력이 공부 능력입니다! 초등학생의 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신개념 어휘블록 학습법 흔히들 “국어를 잘 해야 공부를 잘 한다.”고 합니다. 말의 숨겨진 의미와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독해력이 필수인 까닭이지요. 그래서 공부의 가장 기본에 어휘학습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당연히 사용하는 어휘의 수준도 올라갑니다. 아울러 교과서에는 한자를 기반으로 한 교과 내용을 알려주는 개념어나 도구어가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무엇보다 한자 학습이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교과서 단어에 자주 쓰이는, 사용 빈도수가 높은 한자를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말하자면 한자 이해가 곧 학습 능력과 직결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자의 형태를 외우는 ‘천자문식’ 한자 공부에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바로 한자의 음과 뜻의 관계를 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체계적인 어휘 학습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은 한자의 형태 암기에 중점을 두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한자의 음과 뜻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도록 훈련시킵니다. 뜻을 가진 글자들을 조립해서 낱말을 만들다 보면 직관적으로 어휘의 뜻과 관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천(天)’이란 글자가 들어간 낱말에서 자연스럽게 하늘을, ‘지(地)’가 들어간 낱말에서는 자연스럽게 ‘땅’을 연상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더욱이 한 단어를 이루는 낱글자 사이의 관계를 단순한 기호와 재미있는 모양의 블록으로 표현함으로써 어휘 간의 관계를 빠르고 직관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A단계부터 D단계까지 각 5권씩, 총 20권으로 어휘 수준을 세분화하고, 아이의 어휘 수준에 꼭 맞는 맞춤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초등교과서에서 100번 이상 등장하는 한자는 500개가 넘지 않습니다. 가장 핵심이 되는 글자와 낱말이 있다는 뜻이지요. 이렇게 가장 자주 쓰이는 한자를 씨글자 240개로, 가장 자주 쓰이는 낱말을 씨낱말 260개로, 각각의 어휘들이 갖는 관계를 낱말밭 100개로 분류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씨글자와 씨낱말, 낱말밭으로 정리한 600개의 단어로 12,000개의 어휘까지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글자 하나에서 블록으로 겹겹이 확장되는 수많은 어휘들이 우리 아이들을 어휘 모험가로, 어휘 마법사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 이 책의 특징 1. 학년별 권장 어휘를 세분화하여 단계(A~D단계, 전 20권)별로 훈련시키는 프로그램입니다. 2. 한자의 음과 뜻을 공유하는 낱말끼리 엮어서 한자를 모르는 아이도 직관적으로 의미를 파악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3. 교과내용어의 뜻을 어의적으로 풀어서 교과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성적과 직결되는 어휘력! 개념이해, 논리적 추론, 비판적 사고의 핵심인 학습도구어, 어렵기만 했던 교과개념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독일의 철학자 하이데거는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언어가 없으면 사고할 수도 없고, 따라서 존재할 수도 없다는 말이지요. 그의 어려운 뜻을 다 알지 못하더라도, 무엇보다 언어가 사고력을 결정한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한 단어의 개념과 의미도 지적 사고를 위한 도구어 없이는 불가능하고, 또 그에 따른 전문 어휘를 모른다면 결코 이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은 무엇보다 학습적 측면에서 논리와 사고의 기본이 되는 학습도구어의 역할을 잊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교과서에 등장하는 교과개념어에만 주목할 때, 교과개념어를 설명하기 위해 동원되는 학습도구어 역시 주목한 것이지요. 학습도구어는 개념을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추론하며,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사고력의 핵심 어휘입니다. ‘근원’이라는 뜻을 모르면 ‘만물의 근원은 원자’라는 문장을 결코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근원’, ‘상상’, ‘분류’ 등 비약해서 말하자면 앞으로 살아가면서 거의 모든 곳에서 접하게 될 단어들을 빼놓지 않고 담았습니다. 을 통해 학습도구어를 익힌다면 아이들은 평생 살아가면서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할 수 있는 재산을 갖게 될 것입니다. 또한 ‘근원’은 알지만 ‘원자’의 개념을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각 과목의 필수 교과개념어를 총망라했습니다. ‘식물’, ‘고령화’, ‘연맹’, ‘도형’ 등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어들을 교과서에 입각하되 어휘블록으로 손쉽게 풀이했습니다. 블록을 만들어가면서 어휘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교과 개념도 동시에 습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 한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을 통해 이미 알고 있는 가장 적은 어휘로 초등학생이 반드시 익혀야 하고, 중고등학습에 필수가 될 12,000어휘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정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목각 인형 콘서트
아이앤북(I&BOOK) / 이응률 지음, 전복순 그림 / 2005.07.25
9,000원 ⟶ 8,100원(10% off)

아이앤북(I&BOOK)명작,문학이응률 지음, 전복순 그림
무대에서 살아가는 목각인형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동화. 빈 들판에 오백 살을 넘기면서 기도하는 은행나무는 태풍 속에서 벼락을 맞는다. 나무는 나무 도막으로 잘려 깊은 산 속으로 실려간다. 톱과 망치와 끌에 의해 다른 나무 도막은 마리오네트로 하나씩 태어난다. 하지만 주인공 나무 도막은 몸이 조금씩 줄어들면서 힘겹게 살아간다. 마리오네트들은 별빛 극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콘서트를 벌이며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고 있을 때, 나무 도막은 버림받은 고통으로 인형들에게 저주의 말을 던지며 하수구 구멍으로 사라져 죽으리라 다짐하는데…. 목각 인형들이 태어나는 과정, 무대 위의 삶과 무대 뒤에서의 인형들의 삶을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1 사라진 마술사 빅터 2 기도하는 나무 3 버려진 나무 도막 4 얼지 못한 나무 도막 5 절망하는 나무 도막 6 목각 인형 미미 7 흐느끼는 나무 도막 8 오두산 행복빚기 9 산속을 떠나다 10 저주의 기도 11 아름다운 쓰임 12 마지막 기도마리오네트 공연을 동화로 재구성! 목각 인형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느껴보세요. 목각 인형 콘서트는 2004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이응률 극본 김종구 연출로 선보인 마리오네트 공연입니다. 마리오네트 공연이란 줄에 인형을 매달아 인형이 사람처럼 연기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나라 극단에서는 아직 생소한 공연 형태이지요. 은행나무로 정교하게 깎은 인형들이 펼치는 ‘목각 인형 콘서트’는 대학로 초연부터 수많은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어른들로부터도 사랑을 받았습니다. 극본을 쓴 이응률(46세, 남)은 현직 초등교사입니다. 1989년부터 광산촌 학급 어린이들과 연극 만들기를 시작해 16년 동안 한 길에 빠져들었습니다. 또한 인형제작과 연출을 맡은 김종구(49세, 남)는 늦깎이로 러시아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줄인형 서커스쇼’라는 마리오네트를 거리 공연으로 선보였습니다. 이 둘은 2004년 9월부터 대학로 공연을 준비하여 같은 해 12월 대학로에서 ‘목각 인형 콘서트’라는 공연을 하였습니다. 공연을 하면서 공연장에 올 수 없는 어린이들을 찾아가는 나눔 공연을 기획하는데, 그 첫 번째가 2004년 12월 24일 서울의 저소득층 공부방 어린이를 찾아가는 공연이었습니다. 늦깎이 공연 예술가들이 가지고 있는 달란트를 어린이들과 함께 나눈다는 의미를 갖는 목각 인형 콘서트 공연은 그 후에도 계속되었습니다. 극본을 쓴 이응률은 ‘목각 인형 콘서트’의 나눔 공연을 지속적으로 펼치기 위해 무대 뒤 인형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동화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인형으로 태어나지 못하고 몸을 쪼개 작아지는 나무 도막의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는 과정을 통해 행복한 삶이란 나누는 것에 있음을 세상에 전해 줍니다. 공연이 인형들이 벌이는 재주를 무대를 통해 보여 준다면, 동화는 무대에서 살아가는 목각인형들의 진솔한 이야기입니다. 동화는 목각 인형들이 태어나는 과정, 무대 위의 삶과 무대 뒤에서의 인형들의 삶을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제 ‘목각 인형 콘서트’는 공연과 동화를 동시에 가지고 문화 소외 지역 어린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갖을 것입니다. 공부방, 고아원, 병원, 교도소, 외딴섬, 산골 오지 등을 찾아가며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담아 전할 것입니다. 목각 인형 콘서트는 동화 속의 주인공 나무 도막처럼 점점 작아지면서 큰 기쁨을 주는 여행을 시작할 것입니다.
우공비 일일과학 4-2
좋은책신사고 /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은이) / 2020.06.10
11,000원 ⟶ 9,900원(10% off)

좋은책신사고학습참고서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은이)
<우공비 일일과학>은 다양한 자료를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살펴보면서 과학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교재다. 여러 가지 자료를 보면서 자료에 대한 카카오프렌즈의 설명을 읽으면 교과서 개념이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보는개념 → 개념정리 → 문제확인'의 3단계 개념 학습으로 구성하여 하루 4쪽 30일만 공부하면 한 학기 개념을 완성할 수 있다. 중요 용어를 따로 정리하고, 이를 확인하는 문제를 제공하여 과학 공부에 꼭 필요한 용어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다.[1일차] 잎의 생김새에 따라 식물 분류하기 [2일차] 들이나 산에서 사는 식물 [3일차] 강이나 연못에서 사는 식물 [4일차] 부레옥잠의 특징 [5일차] 사막에서 사는 식물 [6일차] 식물의 특징을 활용한 예 [7일차] 물의 세 가지 상태 [8일차] 물이 얼 때의 부피와 무게 변화 [9일차] 얼음이 녹을 때의 부피와 무게 변화 [10일차] 증발 [11일차] 끓음 [12일차] 응결 [13일차] 물의 상태 변화를 이용한 예 [14일차] 그림자가 생기는 조건 [15일차] 불투명한 물체와 투명한 물체의 그림자 [16일차] 물체 모양과 그림자 모양 비교하기 [17일차] 그림자의 크기 변화시키기 [18일차] 거울에 비친 물체의 모습 [19일차] 빛의 반사 [20일차] 거울의 이용 [21일차] 화산 [22일차] 화산 활동으로 나오는 물질 [23일차] 현무암과 화강암 [24일차] 화산 활동이 우리 생활에 주는 영향 [25일차] 지진 [26일차] 지진 피해 사례 [27일차] 지진이 발생했을 때 대처 방법 [28일차] 물의 순환 [29일차] 물의 이용 [30일차] 물 부족 현상[본문] 1. 보는개념 : 자료를 눈으로 보면서 카카오프렌즈의 설명을 읽으면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QR코드로 제공되는 실험 동영상을 통해 실험 과정과 결과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개념정리 : 개념을 알차게 정리하고 부가 설명을 제공하였습니다. 술술 읽으면 개념을 탄탄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3. 문제확인 : '용어확인', '탐구이해', '개념이해', '실생활적용'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권말부록(성취도평가)] 본문에 수록된 일차를 주제별로 묶어 성취도평가를 구성하였습니다. [정답 및 풀이)] 정답만 모아 놓은 '빠른 정답'이 있어 채점이 편리하고, '자세한 풀이'를 보며 혼자서도 쉽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우공비일일과학>은 다양한 자료를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살펴보면서 과학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교재입니다. 여러 가지 자료를 보면서 자료에 대한 카카오프렌즈의 설명을 읽으면 교과서 개념이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우공비일일과학>은 '보는개념 → 개념정리 → 문제확인'의 3단계 개념 학습으로 구성하여 하루 4쪽 30일만 공부하면 한 학기 개념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중요 용어를 따로 정리하고, 이를 확인하는 문제를 제공하여 과학 공부에 꼭 필요한 용어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계별 문제 풀이로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고, 특별부록으로 제공하는 '성취도평가'를 통해 학교시험도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실험 동영상을 제공하여 과학 개념 학습을 완성하도록 하였습니다. <우공비일일과학>은 정답 및 풀이의 구성도 특별합니다. '빠른 정답'에서는 정답만 따로 모아 채점이 용이하고, '자세한 풀이'에서는 전 문항에 대한 상세한 풀이와 함께 오답 이유를 수록하여 혼자서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고고학 탐험대, 세계 문화유산을 찾아라!
조선북스 / 김경희 지음, 이현진 그림 / 2010.10.25
10,000원 ⟶ 9,000원(10% off)

조선북스명작,문학김경희 지음, 이현진 그림
맛있는 지식 도서관 시리즈 5권. 세계 문화유산에 얽힌 이야기로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초등 사회 정보서이다. 평소 세계 문화유산에는 관심조차 없었던 12살짜리 소년 민우가 우연히 고고학자의 조수인 앨리스를 만나면서 세계 문화유산에 얽힌 이야기를 체험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초등 사회 교과서와 연계하여 보다 쉽고 재미있게 교과 공부할 수 있다. 각 장마다의 별도 정보페이지 ‘Go! Go!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탐험’ 코너에는 본문에 나오는 세계 문화유산에 관한 재미있는 기타 정보가 담겨 있고, 신기한 세계의 사원, 무덤, 성당, 고대 문명 유적지, 고대 도시, 세계 신 7대 불가사의 중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 문화유산에 관한 내용 등이 생생한 사진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머리말 황금빛 큐브의 비밀 정글 속에서 찾아낸 유적지 / 캄보디아 앙코르 끝나지 않은 사랑 이야기 / 인도 타지마할 동방박사의 유골을 찾아라 / 독일 퀼른 대성당 잉카의 잃어버린 도시를 찾아라! / 페루 마추픽추 여사제가 된 앨리스 / 그리스 아크로폴리스 파라오의 보물을 사수하라! / 이집트 피라미드 찾아보기Go! Go! 고고학 탐험대와 함께 떠나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탐험! 인도의 타지마할에는 슬픈 사랑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독일의 쾰른 대성당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지은 거라고? ‘맛있는 지식 도서관’은 꼭 필요한 핵심 정보만을 간추려서 재미있는 이야기로 사회 교과 관련 지식을 넓혀 주는 지식 교양서 시리즈이다. ‘맛있는 지식 도서관’ 시리즈 5권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 이야기_고고학 탐험대, 세계 문화유산을 찾아라!>는 세계 문화유산에 얽힌 이야기로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초등 사회 정보서이다. 초등 사회 교과서 4학년 2학기 1. 문화재와 박물관, 6학년 2학기 2. 함께 살아가는 세계 단원과 연계하여 보다 쉽고 재미있게 교과 공부할 수 있다. 이 책에는 평소 세계 문화유산에는 관심조차 없었던 12살짜리 소년 민우가 우연히 고고학자의 조수인 앨리스를 만나면서 세계 문화유산에 얽힌 이야기를 체험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각 장마다의 별도 정보페이지 ‘Go! Go!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탐험’ 코너에는 본문에 나오는 세계 문화유산에 관한 재미있는 기타 정보가 담겨 있고, 신기한 세계의 사원, 무덤, 성당, 고대 문명 유적지, 고대 도시, 세계 신 7대 불가사의 중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 문화유산에 관한 내용 등이 생생한 사진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세계 각국의 세계 문화유산이 생겨난 유래나 얽힌 이야기를 보여 주며 문화유산 하나에도 세계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무엇보다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으며 사회 교과에 관심을 갖게 하고, 학습 효과 또한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큰 장점이다. 고고학 탐험대와 함께 세계 문화유산의 수수께끼를 풀다 보면 교과서 속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어요.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세계 문화유산을 찾아 떠나는 여행! 12살 평범한 소년 민우는 큐브를 맞추는 데 있어서는 누구보다 자신 있어 하는 큐브 맞추기 대장이다. 민우는 어느 날 실수로 엄마가 이집트 여행을 갔다가 사 온 투탕카멘 조각상을 깨뜨리고 만다. 깨진 조각상 속에서 신비한 황금빛 큐브를 발견한 민우는 큐브를 이리저리 돌리다가 파라오의 형상을 맞추게 된다. 그런데 갑자기 파라오의 형상 입 속에서 민우 또래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튀어나오게 된다. 여자아이의 이름은 앨리스. 민우는 앨리스가 실제로는 25살의 어른이고, 유명한 영국 고고학자의 조수라는 걸 알게 된다. 앨리스는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조사하다가 제단 위에 놓인 큐브에 손을 대 하루가 지나면 1년씩 과거로 돌아가는 저주에 걸렸고, 인류의 보물 6가지를 황금 큐브에 봉인하여 제단에 바칠 때 저주가 풀린다는 것을 알고 큐브를 이리저리 돌려 보다가 큐브에 갇히게 된 것이었다. 민우는 큐브를 다시 돌려 보다가 앨리스와 함께 큐브에서 나온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가 낯선 곳에 도착한다. 그곳은 바로 캄보디아의 앙코르 유적지! 큐브의 한 면에 이상한 조각 그림이 나타난 것을 본 민우와 앨리스는 그 조각 그림이 앙코르 와트 벽에 새겨진 조각상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앙코르 와트의 조각상에 큐브의 조각 그림을 대자 순식간에 엄청난 일이 벌어진다. 앙코르 유적지 전체가 연기로 변하더니 큐브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이었다. 앨리스는 인류의 보물은 바로 세계 문화유산이고, 큐브에 나타난 조각 그림은 앞으로 자신들이 찾아야 할 세계 문화유산이 무엇인지 암시해 주는 열쇠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후 민우와 앨리스는 고고학 탐험대가 되어 인도의 타지마할, 독일의 쾰른 대성당, 페루의 마추픽추, 그리스의 아크로폴리스, 이집트의 피라미드 등 세계 곳곳의 문화유산을 탐험하게 된다. 큐브에 나타난 조각 그림을 맞추며 세계 문화유산을 큐브에 봉인하는 민우와 앨리스! 하루가 지날수록 점점 작아지는 앨리스는 과연 저주를 풀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30여 개 수록! 이 책에는 유네스코에서 선정한 수백 가지의 문화유산 가운데 다음과 같이 30여 개의 세계 문화유산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세계 문화유산 하나하나에도 흥미로운 유래와 역사, 문화가 담겨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지구촌 곳곳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다.
포켓몬스터W 1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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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만화,애니메이션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관동지방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지우와 피카츄의 새로운 모험을 그리고 있다. 새로운 친구 고우와 염버니와 함께 베일에 싸여 있는 포켓몬의 비밀을 알아간다. 갈색시티 채박사 연구소의 조사 연구원이 된 지우와 고우는 포켓몬이 거대화해지는 현상이 다이맥스를 조사하러 가라르지방을 방문하는데…. 언제나 새로운 친구, 새로운 모험으로 가득한 지우와 피카츄의 즐거운 모험이 펼쳐진다.제1화 피카츄 탄생! 11 제2화 지우와 고우, 루기아와 GO! 55 제3화 이상해풀이 이상해!? 100 제4화 잠만보 거대해지다?! 다이맥스의 비밀!! 145 새로운 시리즈 포켓몬스터W!! 지우와 피카츄 & 고우와 염버니의 무한한 모험이 시작된다!! 새로운 꿈과 모험, 새로운 포켓몬의 세계로 GO! 관동지방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지우와 피카츄의 새로운 모험! 새로운 친구 고우와 염버니와 함께 베일에 싸여 있는 포켓몬의 비밀을 알아간다. 갈색시티 채박사 연구소의 조사 연구원이 된 지우와 고우는 포켓몬이 거대화해지는 현상이 다이맥스를 조사하러 가라르지방을 방문하는데…. 언제나 새로운 친구, 새로운 모험으로 가득한 지우와 피카츄의 즐거운 모험 속으로 들어와 보세요!! 제1화 피카츄 탄생! 어린 피츄는 우연히 캥카 모자를 만나 즐거운 나날을 보내지만 힘들어하는 어미캥카를 위해 떠나기로 한다. 한편 지우는 오박사의 포켓폰캠프에 참가하려고 하지만 늦잠을 자고 마는데…. 제2화 지우와 고우, 루기아와 GO! 채박사 연구소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하게 된 지우와 피카츄. 그곳에서 지우는 전설의 포켓몬인 루기아와 고우를 만나게 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제3화 이상해풀이 이상해!? 관동지방에 있는 채박사 연구소의 조사 연구원이 된 지우와 고우. 첫 번째 일은 마을에 잔뜩 모여든 이상해풀을 조사하는 것. 바로 거리에 나간 지우와 고우가 발견한 것은?! 제4화 잠만보 거대해지다?! 다이맥스의 비밀!! 포켓몬 거대화 현상을 조사하기 위해 가라르지방에 와 있는 지우와 고우. 그리고 조용하고 평온한 초원이 펼쳐진 와일드에리어에서 커다란 잠만보를 만나게 되는데….
똑똑해지고 싶어!
크레용하우스 / 수지 모건스턴 지음, 김영신 옮김, 클로드 K. 뒤브와 그림 / 20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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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명작,문학수지 모건스턴 지음, 김영신 옮김, 클로드 K. 뒤브와 그림
내책꽂이 시리즈. 알렉산더는 너무나 평범한 아이다. 다른 아이들과 있으면 전혀 눈에 띄지 않았고 공부, 체육, 그 어떤 것에도 관심이 없었다. 그래서 수업 시간에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기도 하고, 체육 시간에 공을 엉뚱한 곳으로 차기도 한다. 하지만 똑똑해지고 싶어 하는, 평범함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씨 착한 아이였다. 그러던 어느 날, 알렉산더네 집으로 큰아버지가 보낸 선물이 배달되었다. 그것은 바로 피아노. 알렉산더는 포장지를 뜯는 순간부터 피아노가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매주 월요일마다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점점 피아노를 잘 치게 되자 알렉산더는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하는데….아주 평범한 아이 알렉산더를 변하게 만들 특별한 선물이 배달됐어요. 똑똑해지고 싶은 알렉산더의 소원은 이루어질까요? ▶ 아무것에도 흥미가 없는 알렉산더 알렉산더는 너무나 평범한 아이예요. 다른 아이들과 있으면 전혀 눈에 띄지 않는 아이지요. 알렉산더는 공부, 체육, 그 어떤 것에도 관심이 없어요. 그래서 수업 시간에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기도 하고, 체육 시간에 공을 엉뚱한 곳으로 차기도 하지요. 그렇다고 나쁜 아이는 아니에요. 똑똑해지고 싶어 하는, 평범함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씨 착한 아이랍니다. ▶ 피아노의 매력에 푹 빠지다 그러던 어느 날, 알렉산더네 집으로 큰아버지가 보낸 선물이 배달되었어요. 바로 피아노였지요. 알렉산더는 포장지를 뜯는 순간부터 피아노가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매주 월요일마다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피아노를 그만두고 싶을 때도 꿋꿋하게 참고 열심히 피아노를 배웠답니다. 점점 피아노를 잘 치게 되자 알렉산더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선생님의 질문에도 큰 소리로 대답하고 공부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요. ▶ 알렉산더의 소원 담임 선생님이 재미있는 숙제를 내 주었어요. 요정이 나타나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면 어떤 능력이나 재능을 달라고 할 건지 글짓기를 해 오는 것이었어요. 알렉산더는 선생님의 질문이 어렵지만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열심히 궁리해 숙제를 끝마쳤답니다. 알렉산더는 과연 요정에 무엇을 달라고 했을까요? 그것은 바로 호기심이에요! ▶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 알렉산더는 무기력한 요즘 아이들과 꼭 닮아 있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지 몰라서, 그 무엇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잘 반영하고 있지요. 알렉산더는 피아노를 통해서 배움에 대한 의욕과 즐거움을 느끼고 성취하는 기쁨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기쁨은 글짓기나 공부 등 다양한 방면으로 알렉산더의 호기심을 자극하지요. 우리 아이들의 가슴속에는 ‘가능성’이란 놀라운 씨앗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가능성은 스위치를 찾아 눌러 주면 빛을 내는 꼬마전구와 같습니다. 아이들의 가능성을 찾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아노를 통해 호기심의 놀라운 능력을 찾아낸 알렉산더처럼 말이죠. 아이들은 각자 좋아하는 것이 있고, 재능도 다 다릅니다. 아이들 모두 자신이 가진 장점을 키워 위대한 그 무엇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알렉산더는 교실에 앉아 있어도 마치 딴생각을 하는 것처럼 항상 멍한 표정이었다. 피아노를 배우면서 알렉산더는 조금씩 변했다. 피아노를 배우기 전과 달리, 자신감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