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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수학 : 도형 3
예림당 / 그림나무 (지은이), 윤창원 (그림), 김태완 (감수) /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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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수학동화그림나무 (지은이), 윤창원 (그림), 김태완 (감수)
Why? 수학 시리즈. 개념적인 사고의 과학과 수학, 현실적 적용이 중요한 기술과 공학, 감성적 영역인 예술까지,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기르는 스팀(STEAM) 교육을 도입했다. 수학과 문명이 만나 어떻게 발전해 나가는지, 개성 있는 캐릭터들과 함께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내 학습에 몰입할 수 있다. 인류의 문명을 판타지 세계와 결합시켜 같은 공간과 시간 안에서 각각의 부족 문화와 수학이 서로 어떻게 영향을 주고 받으며 발전해 가는지,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함께 보여 준다. 수학적 사고력과 논리적 추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면을 마련하여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스팀 교육이 추구하는 융합적 개념에 맞도록 여러 분야와 연관된 문제를 출제하여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와 탐구심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1 칼라 쿤타이가 다시 움직이다 ① 직육면체와 정육면체를 알고 면, 모서리, 꼭짓점을 알 수 있다. ②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나팔꽃 줄기를 통해 그 속에 숨어 있는 수학적 원리를 발견할 수 있다. ③ 신라 시대의 석조 구조물인 첨성대에 숨어 있는 수학적 원리를 발견할 수 있다. 2 위험한 도박이 시작되다 ① 직육면체와 정육면체를 관찰하고 특징을 서로 비교할 수 있다. ② 직육면체와 정육면체의 성질을 알 수 있다. ③ 직육면체와 정육면체의 전개도를 그릴 수 있다. 3 막다른 선택을 강요받다 ① 합동의 개념을 알고, 합동인 도형을 찾을 수 있다. ② 합동인 두 도형에서 대응점, 대응변, 대응각을 찾을 수 있다. 4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다 ① 정사각형 종이를 잘라 여러 개의 합동인 도형으로 나눌 수 있다. ② 합동인 도형에서 대응변의 길이와 대응각의 크기가 각각 같음을 알 수 있다. 5 돌마루 부족끼리 싸우다 ① 대칭의 의미를 이해하고, 자연계에서 대칭을 이루는 모습을 찾을 수 있다. ② 선대칭도형의 개념을 알고, 대칭축을 찾을 수 있다. ③ 선대칭도형에서 대응점을 이은 선분과 대칭축 사이의 관계를 알 수 있다. 6 돌마루 요새를 계획하다 ① 선대칭도형의 성징을 알 수 있다. ② 점대칭도형의 개념을 알고, 점대칭도형의 성질을 알 수 있다. ③ 점대칭도형에서 대응점을 이은 선분과 대칭의 중심 사이의 관계를 알 수 있다.수학은 계산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 이제 수학을 공부할 때 단순 암기와 계산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스팀(STEAM) 수학이 바로 그것이다.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 다섯 가지 분야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지닐 뿐 아니라, 우리에게 윤택한 삶을 제공한다. 스팀 수학은 이러한 서로 다른 다양한 영역을 창의적이고 융합적으로 아우르며 사고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어 교육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시리즈는 스팀 수학을 제대로 구현해 내기 위해 초등 수학 교육 과정인 ‘수와 연산’, ‘도형’, ‘측정’, ‘확률과 통계’, ‘규칙성’ 다섯 개의 영역에 주목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모든 영역에서 기초 실력을 쉽고 재미있게 쌓을 수 있도록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내고자 했다. 초등 수학은 어린이들이 수학의 세계로 발걸음을 처음 내딛는 단계이므로, 수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비로소 어린이들도 수학 개념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쓰이는지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내용 구성과 특장점 1. 기본 컨셉트 문명인을 꿈꾸는 원시 소년이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깨우쳐 나가는 방식으로 초등 수학 교육 과정을 전체적인 스토리에 담았다. 수학에 대한 호기심과 남다른 재능을 가진 원시 소년은 수학을 학습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응용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 독자는 주인공과 교감하면서 수학적 개념을 함께 파악해 나가고, 여러 가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게 했다. 2.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초등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Storytelling)과 스팀(STEAM)을 도입했다. *[STEAM 교육 도입]: 개념적인 사고의 과학과 수학, 현실적 적용이 중요한 기술과 공학, 감성적 영역인 예술까지,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기르는 스팀(STEAM) 교육을 도입했다. *[Storytelling!]: 수학과 문명이 만나 어떻게 발전해 나가는지, 개성 있는 캐릭터들과 함께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내 학습에 몰입할 수 있다. *[Fantastic Story!]: 인류의 문명을 판타지 세계와 결합시켜 같은 공간과 시간 안에서 각각의 부족 문화와 수학이 서로 어떻게 영향을 주고 받으며 발전해 가는지,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함께 보여 준다. *[개념 쏙쏙! 문제 해결]: 수학적 사고력과 논리적 추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면을 마련하여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창의력 Up! 스팀 문제]: 스팀 교육이 추구하는 융합적 개념에 맞도록 여러 분야와 연관된 문제를 출제하여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와 탐구심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피의 여군주 칼리아와 목숨을 건 내기를 하는 크롬, 과연 그의 운명은? 스스로를 피의 여군주라고 부르는 칼리아는 칼라 쿤타이의 하나밖에 없는 왕녀이자 칼라 왕자의 누나이다. 꾀돌이 크롬은 돌마루 부족을 위해 망을 보다가 칼리아 공주에게 들키게 되고, 목숨을 건 주사위 내기를 하게 된다. 즉, 칼리아가 주사위를 던져 좋은 패가 나오면 살려준다는 것. 하지만 주사위의 각 면에 그려진 것 중에 좋은 패는 없다. 광대가 나오면 거짓말쟁이라서, 뱀이 나오면 사악해서, 닭이 나오면 시끄러워서 등 무엇이 나오든 살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에 크롬은 칼리아가 여리고 순수하다는 것을 알아채고, 감정에 호소한다. 칼리아는 크롬을 살려 주는 대신 인질로 삼아 돌마루 부족을 염탐하기로 한다. 빵을 파는 남매로 위장한 칼리아와 크롬. 크롬은 혹여나 부족원들이 자신을 알아볼까 걱정하지만, 아무도 광대 분장을 한 크롬을 알아보지 못한다. 칼리아는 우르카 열매를 빵으로 바꿔 주겠다며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 하지만 부족한 실력 탓에 빵을 홀랑 다 태워 버리고. 과연 크롬과 칼리아는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까? 이 책은 도형의 성질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칼리아가 던지는 주사위를 통해 정육면체의 개념과 성질을 알 수 있고, 나아가 직육면체에 대해서도 배운다. 빵이나 쿠키를 만드는 과정에서 도형의 합동에 관해 알아보고, 합동을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합동인 두 도형에서 대응점, 대응변, 대응각이 무엇인지 살펴본다. 이 책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생활 속에서 도형을 찾아보고, 도형의 성질을 잘 이해해 본다. 칼리아와 크롬과 함께 도형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2022 사관학교 7개년 기출문제집 국어영역
예문사 / 사관학교입시연구소 (지은이) / 2021.01.25
18,000

예문사학습참고서사관학교입시연구소 (지은이)
각 영역별 전문 저자들이 완벽한 기출문제 풀이를 제공하고자 최신 출제 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수록하였다. 사관학교 1차 선발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쉽고 빠르게 합격하는 비결을 제시한다. 2020년에 시행된 2021학년도 기출 문제를 포함하여 총 7개년 기출문제를 수록하였으며, 최신 기출 문항을 확실하게 분석하여 유형과 패턴을 파악하고, 빈출 개념을 빠르게 확립할 수 있도록 하였다.[문제편] 2021학년도 기출문제 [공통] 2020학년도 기출문제 [공통] 2019학년도 기출문제 [공통] 2018학년도 기출문제 [공통] 2017학년도 기출문제 [공통] 2016학년도 기출문제 [A형] 2016학년도 기출문제 [B형] 2015학년도 기출문제 [A형] 2015학년도 기출문제 [B형] [정답 및 해설편] 2021학년도 기출문제 [공통] 2020학년도 기출문제 [공통] 2019학년도 기출문제 [공통] 2018학년도 기출문제 [공통] 2017학년도 기출문제 [공통] 2016학년도 기출문제 [A형] 2016학년도 기출문제 [B형] 2015학년도 기출문제 [A형] 2015학년도 기출문제 [B형] 사관학교 선발시험 완벽 대비를 위한 최고의 기출문제집 수험생 여러분들의 사관학교 합격에 가장 확실한 도움이 될 ‘2022 사관학교 7개년 기출문제집 국어영역’ 도서가 출간되었습니다. 본 도서는 각 영역별 전문 저자들이 완벽한 기출문제 풀이를 제공하고자 최신 출제 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수록하였습니다. ‘2022 사관학교 7개년 기출문제집’은 사관학교 1차 선발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쉽고 빠르게 합격하는 비결을 제시합니다. 2021학년도 최신 기출 수록, 총 7개년의 기출문제 유형 완벽정복 2020년에 시행된 2021학년도 기출 문제를 포함하여 총 7개년 기출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최신 기출 문항을 확실하게 분석하여 유형과 패턴을 파악하고, 빈출 개념을 빠르게 확립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직관적인 오답 분석과 핵심만 짚어 주는 명쾌한 해설! 꼼꼼하고 직관적인 해설을 통해 문제에 연계된 개념을 재확인하고, 지문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정답뿐만 아니라 오답에 대한 해설을 자세히 서술하여 최종 실전 마무리가 가능합니다. ‘TIP’ 박스에는 고전시가의 현대어 풀이, 주요 문법 등을 제공하였으며, 방대한 양의 지문이 출제된 경우 한눈에 파악하기 쉽도록 문학 지문은 작품별 해설을, 비문학 지문은 문단별 핵심 요약을 해설에 수록하였습니다. 빠르고 효율적인 학습을 위한 분권 구성과 OMR 수록 수험생 여러분이 보다 편리하게 정답을 확인할 수 있도록 문제편과 해설편 두 권으로 나누어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해설편에는 각 기출의 정답 확인표를 수록하여 빠르게 채점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도서 말미에는 OMR 카드를 수록하여 실전 감각을 최대화할 수 있습니다.
자기주도 토론.논술 쓰기
채운어린이 / 조영경 지음, 이일선 그림 / 2011.04.10
12,000원 ⟶ 10,800원(10% off)

채운어린이학습일반조영경 지음, 이일선 그림
꽉채운 학습문고 시리즈 10권. 어린이들의 공통 관심사와 사회적 이슈 18개를 논제로 선정하였다. 각 논제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토론해 보고, 자신의 생각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생각도 충분히 반영하여 논술을 작성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 도움글 '논술, 이렇게 써 보세요' 코너를 통해 논술 잘 쓰는 비법도 제시하고 있다. 논술은 논리력, 사고력을 높이고 동시에 폭넓은 교양지식을 쌓을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기도 하다. 논술로 키운 사고력은 교과 공부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특히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학생들은 비판적 사고력이 뛰어난데, 이 비판적 사고력은 21세기 최고의 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제1장 토론&논술, 왜 중요할까? 1. 효율적으로 자기 주장을 할 수 있어요 2. 논리적 사고력과 판단력을 기를 수 있어요 3. 폭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어요 4. 교과목이 논술과 연계되어 있어요 5. 대학에서 전문적인 학문을 완성하기 위해 제2장 토론&논술 잘 쓰는 방법 1. 초등학생에게 휴대전화가 필요할까? * 논술, 이렇게 써 보세요-글쓰기를 두려워하지 말자 2. 시험은 꼭 봐야 할까? * 논술, 이렇게 써 보세요-서론 쓰는 법 3. 무상급식 전면 시행에 대하여 * 논술, 이렇게 써 보세요-본론 쓰는 법 4. 체벌은 꼭 있어야 할까? * 논술, 이렇게 써 보세요-두 가지 논술 5. 초등학생이 이성교제를 해도 될까? * 논술, 이렇게 써 보세요-결론 쓰기 6. 조기유학이 도움이 될까? * 논술, 이렇게 써 보세요-단어 제대로 쓰기 7. 별명을 함부로 불러도 될까? * 논술, 이렇게 써 보세요-문장 제대로 쓰기 8. 초등학생이 염색이나 화장을 해도 될까? * 논술, 이렇게 써 보세요-어울리는 문단 쓰기 9. 명품은 정말 좋은 것일까? * 논술, 이렇게 써 보세요-문단의 종류 10. 약을 편의점에서 팔아도 될까? * 논술, 이렇게 써 보세요-종합적 사고력을 키우자 11. 꿈을 위해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될까? * 논술, 이렇게 써 보세요-창의적 사고력을 키우자 12. 공동주택에서 애완동물을 키워도 될까? * 논술, 이렇게 써 보세요-비판적 사고력을 키우자 13. 선의의 거짓말은 필요한가? * 논술, 이렇게 써 보세요-주장과 근거 14. 누가 만들었는지도 모르는 기념일을 꼭 챙겨야 하나? * 논술, 이렇게 써 보세요-논술에서 쓰면 안 되는 말 15. 노약자 지정석은 늘 비어 두어야 할까? * 논술, 이렇게 써 보세요-주장하는 글의 밑천은 배경지식 16. 사형제도는 꼭 필요할까? * 논술, 이렇게 써 보세요-설득력을 높이는 글쓰기 17. 채팅용어를 사용해도 될까? * 논술, 이렇게 써 보세요-논술 실력 업그레이드 18. 초등학생이 아르바이트를 해도 될까? * 논술, 이렇게 써 보세요-대화와 토론을 많이 할 것자기주도 초등 글쓰기의 종결(5) 중간, 기말고사 폐지, 창의적 체험활동 성적에 반영 및 과목별 수시평가 시행에 따라 초등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태도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사고력과 교양지식 쌓는 최적의 학습법, 토론&논술! 1) 토론은 말로 하는 논술, 논술은 글로 수다떠는 것 ‘아! 말로 하라면 수리 술술 잘할 텐데.......’ 하얀 종이만 봐도 머리가 아파오나요? 그러면서 속으로 위와 같이 중얼거리겠죠. 맞아요! 자신의 생각을 말 대신 글로 쓰는 것, 어떤 주제에 대해 글로 수다떠는 것, 그것이 바로 논술입니다! 간단하죠? 2) 토론하기-논술쓰기-선생님 도움글로 구성 어린이들의 공통 관심사와 사회적 이슈 18개를 논제로 선정하였습니다. 각 논제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토론해 보고, 자신의 생각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생각도 충분히 반영하여 논술을 작성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 도움글 코너를 통해 논술 잘 쓰는 비법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3) 논술은 대학입시만을 위한 게 아닙니다 논술은 논리력, 사고력을 높이고 동시에 폭넓은 교양지식을 쌓을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기도 합니다. 논술로 키운 사고력은 교과 공부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특히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학생들은 비판적 사고력이 뛰어난데, 이 비판적 사고력은 21세기 최고의 경쟁력이라고 합니다.
걱정 마, 쌀리
파란자전거 / 김란주 지음, 박윤희 그림 / 2011.04.25
9,500원 ⟶ 8,550원(10% off)

파란자전거명작,문학김란주 지음, 박윤희 그림
동화작가 김란주가 우간다에서 체류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쓴 아동 소설이다. 소라 껍데기를 주워 생활하는 아이들의 일상적인 삶을 통해 아프리카의 낯선 풍경과 이국적인 생활 풍습 등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반면, 1인칭주인공시점으로 전개되는 주인공 쌀리 자신의 이야기와 그의 친구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어린이들로로 하여금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천애고아인 쌀리는 빅토리아 호숫가에서 소라 껍데기를 주워 생계를 꾸려간다. 굶주림과 병마의 고통 속에서 살지만 천사처럼 고운 마음을 지녔다. 그러나 이런 고운 심성을 지닌 쌀리도 한때는 세상이 공평하지 않다며 자신의 처지에 대해 낯선 관광객에게 분풀이를 하기도 한다. 그러던 중 쌀리는 지구 반대편에서 온 이방인, 한국의 사업가와 만나면서 고운 심성을 회복해 가는데….추천의 말_원유순 글쓴이의 말 1. 빅토리아 호수 2. 캄팔라에서 온 무중구 3. 바나나 도둑 4. 커피나무야 안녕! 5. 딴 세상에 서다 6. 싼유모토 7. 마지막 심부름 8. 동업자 9. 아저씨가 겁을 낸다고요? 10. 마토보 형은 아니라니까요! 11. 새 학기 12. 걱정 마, 쌀리! 13. 그냥 둬요, 말라이카열한 살 아프리카 소년 쌀리와 지구 반 바퀴를 날아온 한국인 아저씨의 진정한 가족이 되기까지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 저자의 생생한 경험이 살아 있는 지구 반대편 리포트 이 글은 동화작가 김란주가 우간다에서 체류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쓴 아동 소설이다. 봉사를 위해 갔던 체류기간 동안 베풂보다는 나눔을 배웠고, 몇 개월간 말라리아로 고생하면서도 우간다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가 있어 힘들지 않았다는 김란주 작가는 아름다운 자연을, 새로운 문화를 외국인으로서, 관광객으로서 만끽하고 있을 때 눈으로 들어와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은 우간다 아이들을 소재로 글을 쓸 수밖에 없었다. 소라 껍데기를 주워 생활하는 이 아이들의 일상적인 삶을 통해 아프리카의 낯선 풍경과 이국적인 생활 풍습 등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반면, 1인칭주인공시점으로 전개되는 주인공 쌀리 자신의 이야기와 그의 친구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독자로 하여금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풀꽃처럼 웃는 아이들의 이야기 천애고아인 쌀리는 빅토리아 호숫가에서 소라 껍데기를 주워 생계를 꾸려간다. 굶주림과 병마의 고통 속에서 살지만 천사처럼 고운 마음을 지녔다. 빚진 것을 갚을 줄 알고, 어려운 사람을 도울 줄 안다. 그러나 이런 고운 심성을 지닌 쌀리도 한때는 세상이 공평하지 않다며 자신의 처지에 대해 낯선 관광객에게 분풀이를 하기도 한다. 그러던 중 쌀리는 지구 반대편에서 온 이방인, 한국의 사업가와 만나면서 고운 심성을 회복해 간다. 우간다에서는 외국인을'무중구'라고 부른다. 무중구 아저씨는 아무런 대가 없이 쌀리를 데려다 먹여주고 입혀주며, 학교도 보내준다. 쌀리는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서 무중구와 함께 살며, 가게 일도 돕고, 학교도 다니고, 간혹 사고도 치고, 무중구 아저씨의 아픈 가족사도 알게 되고, 무중구 아저씨는 혼자될까 두려워하는 쌀리의 마음을 읽게 된다. 이렇듯 쌀리와 무중구 아저씨는 서로에게 한 발짝씩 다가간다. 아프리카 우간다에서는 비를 하늘에서 내리는 축복이라 하여 비 오는 날이면 밖으로 모두 나가 덩실덩실 춤을 추기도 하고, 빨래를 그대로 비에 맞히기도 한다. 처음에는 비 오는 날 밖에 빨래를 그대로 널어 두면 질색하던 무중구 아저씨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그들의 문화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우간다 식구들을 진심으로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서로 아픔을 보듬어주는 진정한 가족이 된다. 무중구 아저씨와 쌀리가 서로의 마음에 심어준 작은 사랑의 씨앗은 싹을 틔워 척박한 아프리카 땅은 물론 온 세계를 꽃밭으로 뒤덮을 것이다. 이 작품에 추천사를 써주신 동화작가 원유순 선생님은 이렇게 말한다. "이 글은 단순히 작은 사랑의 실천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는다. 굶주림에 못 이겨 친구의 카사바 자루를 몰래 가져간 키지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위해 한발자국씩 걸음마를 떼어놓는 마토보, 따뜻한 심성의 말라이카 아줌마 등의 인물들이 만들어내는 사건과 갈등이 독자의 시선을 끝까지 붙들고 놓아주지 않는다. 그들은 지구 반대편에서 우리와 다른 삶을 살고 있지만, 그들의 심성은 우리와 별반 다를 게 없다. 어쩌면 풍족한 우리보다 더욱 씩씩하고 아름답게 살고 있음을 보게 된다. 이 글의 묘미는 바로 여기에 있다. 슬픔과 고통 속에 있을지라도 극복하고 나누며, 서로 믿고 의지하며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그들에게는 무한한 발전가능성이 있어 더욱 아름답다. 그들의 미소는 풀꽃처럼 잔잔하고 강인하다."고 진정한 세계화와 다문화의 첫걸음 세계화 교육은 단순히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세계를 우리 이웃으로 느끼고 받아들이고, 같은 반 친구 은정이가 아플 때 걱정하는 것과 같은 마음으로 지구촌에 사는 아프고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걱정할 줄 아는 마음을 키워 주는 것이다. 이 책은 가난, 부족한 물자 등으로 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는 수많은 사람들이 사는 아프리카 우간다를 배경으로 한 소년과 외국인 아저씨)가 만나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가족이 되어 가는 과정을 잔잔하게 그리고 있다. 이 이야기를 통해 다시 한 번 우리의 관심이 필요한 곳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서로 다른 문화와 정서의 차이를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진정한 친구가 되고 가족이 되는 첫걸음이라는 것을 보여 준다.
야곱 (반양장)
오픈하우스 / 공지영 지음, 이수종 그림 / 2009.04.30
8,800원 ⟶ 7,920원(10% off)

오픈하우스예술,종교공지영 지음, 이수종 그림
소설가 공지영이 어린이들을 위해 쓴 성서속 인물 이야기. 아버지와 형을 속이고 맏아들의 권리를 사서 유대 민족의 조상이 된 야곱에 대한 이야기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썼다. 성서 내용을 모두 담되,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생동감 넘치게 그렸다. 인물들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복잡한 듯 보이는 성서 속 인물들의 가계도와 그들이 한 일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다. 그 덕분에 마치 재미있는 동화책을 읽는 것처럼 기독교인인 어린이는 물론, 비기독교인인 어린이들도 거부감 없이 성서의 무궁무진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수 있는 책이다.시리즈를 시작하며 맏아들의 권리를 산 야곱 레아와 라헬 고향으로 돌아가다 하나님과 씨름을 하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는 페이지 작가 공지영, 성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그려내다 《아브라함》, 《야곱》, 《요셉》 출간 시리즈 1차분(총 10권) 중 네 번째 권 《아브라함》, 다섯 번째 권 《야곱》, 여섯 번째 권 《요셉》이 출간되었다. 시리즈는 우리 시대 대표 작가이자 탁월한 이야기꾼인 소설가 공지영이 성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새롭게 그려내는 작업으로, 하늘과 땅이 만들어지기 전 존재했던 ‘천사’부터 신약의 ‘바오로’까지, 성서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을 중심으로 방대한 성서의 세계를 펼쳐 보이게 될 것이다. 성서는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읽은 책이자 영원한 고전(古典)이다. 종교와 사상, 문학, 음악, 미술 등 인류사의 모든 부분에서 모태가 되었음은 물론, 지금도 가장 많이 인용되고 재해석되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성서는 20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사람들이 가르침을 구하는 대상이자, 위안을 주는 안식처이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등불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는 성서가 특정 종교의 경전을 넘어서 인류 보편적 가치, 삶의 지혜와 교양을 담은 우리 모두의 책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성서가 인류 역사와 삶에 미치는 이 같은 영향에도 불구하고 성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읽은 사람은 많지 않다. 분량이 워낙 방대하기도 하고, 함부로 다루어서는 안 될 신성한 것으로 여겨져왔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성서에 대한 그간의 오해와 편견을 깨고 성서를 새롭게 해석하는 작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어린이책의 경우, 번역서가 아닌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동화책과 만화책 등이 꾸준히 출간되고 있다. 공지영의 이 시리즈 역시 그 같은 작업의 하나로, 우리 아이들이 보다 쉽게 성서라는 무궁무진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시리즈의 특징 ● 성서를 처음 만나는 아이들을 위한 책 성서는 특정 종교의 경전을 뛰어넘어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할 보편적 진리를 담고 있다. 따라서 이 시리즈는 성서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해 성서가 전하는 사랑과 구원, 용기와 사명, 꿈과 희망, 성공과 실패, 용서, 믿음 등의 메시지는 충실하게 담되, 내용은 가능한 한 쉽고 재미있게 쓰려고 노력했다. ● 작가 공지영이 자신의 아이들에게 들려준 이야기 에서 밝히고 있듯, 작가 공지영은 엄마가 되어 성서를 다시 읽으면서 성서의 무한한 상상력과 흥미진진함에 매료되었고, 자신이 읽은 이야기에 살을 붙여 아이들에게 들려주었다. 이 시리즈는 바로 작가가 아이들에게 들려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 생생하게 살아 있는 입말체 이처럼 작가가 자신의 아이들에게 들려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보니 입말체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것은 물론, 성서 속 이야기와 작가가 지어낸 허구의 이야기 사이를 오가며 뛰어난 상상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그 덕분에 어렵고 딱딱한 성서가 아니라 마치 한 권 한 권이 재미있는 동화책을 읽는 것 같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 인물을 중심으로 새롭게 쓰여지는 성서 아담, 카인과 아벨, 아브라함, 야곱, 모세, 삼손 등 성서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을 중심으로 성서의 내용을 살펴본다. 이들 인물들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복잡한 듯 보이는 성서 속 인물들의 가계도와 그들이 한 일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될 것이다. ●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는 책 기독교인이라고 해도 성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읽은 부모님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에게 성서에 대해 들려주기가 쉽지 않다. 이 시리즈는 아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하되, 부모님이 함께 읽어도 좋도록 했다. 특히 책의 맨 뒤에 를 따로 마련하여 아이들이 책을 읽고 꼭 생각해보아야 할 핵심 사항들을 정리했다. ● 부모님은 안심하며 골라주고, 아이들은 주저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책 이 시리즈는 ‘작가 공지영’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부모님에게는 안심하고 고를 수 있는 책이, 아이들에게는 주저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책이 될 것이다. 그만큼 작가는 성서의 내용에 충실하면서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눈높이를 낮추었다. 내용 소개 《야곱》은 아버지와 형을 속이고 맏아들의 권리를 사서 유대 민족의 조상이 된 야곱에 대한 이야기다. 형 에사오와 동생 야곱은 생김새도 성격도 전혀 다르다. 에사오는 사냥을 좋아하고 털이 많은 반면, 야곱은 온순하고 살갗이 매끈하다. 어느 날 야곱은 형에게 불콩죽을 주는 대신 맏아들의 권리를 받고, 형인 양 속여서 아버지로부터 맏아들이 누려야 할 축복을 가로챈다. 이 사실을 안 에사오가 야곱을 해치려 하자 어머니 레베카는 야곱을 외삼촌 라반에게 보낸다. 야곱은 라반의 두 딸 중에서 작은딸 라헬을 사랑한다. 그래서 라반에게 칠 년간 일을 해주고 라헬을 달라고 하지만, 라반은 작은딸이 아닌 큰딸 레아를 야곱의 방에 들여보낸다. 결국 야곱은 일을 더 해주기로 하고 라헬도 아내로 맞는다. 시간이 흘러 야곱은 아내들과 열두 아들을 데리고 고향으로 향한다. 요셉이 형 에사오에게 화해를 청하는 심부름꾼을 보내놓고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을 때, 누군가가 그곳을 지나가려 한다. 두 사람은 날이 밝을 때까지 씨름을 했는데, 그 낯선 사람은 다름 아닌 하느님이었다. 낯선 사람은 야곱에게 축복의 말을 해준 것은 물론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고 바꾸도록 했다. 이렇게 하여 야곱은 이스라엘의 조상이 되었고, 그의 열두 아들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상징하게 되었다.더구나 집을 떠나오기 전 형 에사오가 이방인 여자와 혼인을 해서 어머니 레베카는 몹시 못마땅해하고 있었습니다. 야곱은 자신의 일족인 라헬을 아내로 맞고 싶어 칠 년 동안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당시에 남자가 혼인을 하려면 소나 양 등을 선물로 주어야 하는데 야곱은 지금 가진 것이 없었으므로 대신 일을 하겠다고 했던 것입니다. 야곱은 힘들게 일하고도 조금도 고생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그는 라헬을 사랑했습니다.p33
베토벤
웅진씽크하우스 / 윤오복 지음 / 2007.11.05
8,900원 ⟶ 8,010원(10% off)

웅진씽크하우스인물,위인윤오복 지음
음악가로서 치명적인 청각 장애를 지니고서도 불후의 명곡들을 만들어낸 베토벤. 베토벤의 삶과 음악 속에 담긴 기쁨과 슬픔, 역경과 의지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베토벤의 뜨거운 예술 혼과 만날 수 있다.머리말 무뚝뚝한 거장 <생각쟁이 열린마당> 나폴레옹과 빈 회의 눈물에 젖은 건반 <생각쟁이 열린마당> 예술가의 후원자들 베토벤의 수업 시절 <생각쟁이 열린마당> 모차르트와 하이든 시련 속에 쓴 유서 <생각쟁이 열린마당> 장애를 기회로 바꿀 수도 있다 영웅 교향곡 <생각쟁이 열린마당> 예술가와 정치 베토벤을 만든 사람들 베토벤의 위기 <생각쟁이 열린마당> 괴테와 실러 마술을 부리는 베토벤의 음악 <생각쟁이 열린마당> 한국의 작곡가, 윤이상 숭고한 예술가 불멸의 음악 <생각쟁이 열린마당> 판소리와 오페라 베토벤의 발자취 ‘웅진 생각쟁이 인물’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위인들을 중심으로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 인물들을 엄선하여, 각 분야별 전문가 및 유명 작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집필한 새로운 감각의 인물 이야기 시리즈입니다. 그동안 ‘위인전’하면 떠올랐던 생각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인물의 행적이 나열된 평면적 구성에 획일적인 교훈과 감동을 강요하는 재미없는 책! 그러나 ‘웅진 생각쟁이 인물’ 시리즈는 분명 다릅니다. ‘웅진 생각쟁이 인물’ 은 현재 시점에서 인물의 업적과 위상을 재조명해 보는 것에서 출발하여 인물의 삶을 거슬러 올라가 역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주는 동시에, 크고 작은 역사적 사실들을 오늘날의 시사적 이슈와 연결하여 합리적 인과 관계 및 교훈을 꼼꼼하게 되짚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시대가 변하면 인물을 바라보는 시선 역시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더 이상 엄마 아빠가 쓰던 낡은 돋보기를 우리 아이들에게도 씌울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새로운 시선, 새로운 구성의 본격 인물 탐구 시리즈! ‘웅진 생각쟁이 인물’ 은 이제 우리나라 어린이를 위한 위인전(인물이야기)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웅진 생각쟁이 인물 시리즈 특장점 ● 교과서 인물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인물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비중 있게 다룬 인물들을 중심으로 한국학중앙연구원 선정 인물, 문화부 선정 인물 등 다양한 자료를 참고하여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인물들을 엄선하였습니다. 또한 해외 인물과 한국 인물, 과거 인물과 현대 인물 등의 균형은 물론 인물이 활동한 분야까지 고려하여 어린이들이 다양한 시대, 다양한 주제의 인물을 골고루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기존의 동화 형식을 벗어난 입체적인 구성 몇 가지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흥미 위주의 동화 형식으로 구성된 기존의 위인전 형식에서 과감하게 탈피하였습니다. 인물의 특성에 맞게 오늘날의 시사적 이슈나 유물 유적 등 역사적 성과물 혹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호기심에서 출발하여 인물의 업적 및 위상을 재조명하면서 역사적 사실과 교훈 등 다양한 학습정보를 체계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새로운 시선의 인물 탐구를 위한 최고의 필자들 역사와 문학(국어), 사회학, 과학(물리, 생물), 음악(국악), 미술, 논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대학 교수, 초중고 교사를 비롯하여 소설가와 시인, 아동문학가 등 각각의 인물에 적합한 최고의 필자들이 웅진 생각쟁이 인물 시리즈를 위해 모였습니다. 동화 작가 일색의 다른 위인전과 달리 저자들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었습니다. ● 차별화된 인물 학습이 가능한 ‘생각쟁이 열린마당’ 본문의 매 단원이 끝날 때마다 독립된 주제의 칼럼 형식으로 특별 구성된 ‘생각쟁이 열린마당’과 만날 수 있습니다. 인물과 관련된 역사적 배경이나 시사적 이슈, 심화학습이 필요한 세부 주제 등을 씨줄과 날줄로 촘촘하게 엮어 아이들이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한편 체계적으로 정리된 고급 학습 정보들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알차고 재미있는 부록 인물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역사적 사건과 주변 인물들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학습 용어 및 어휘, 한자성어 등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풀이해 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역사 상식과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권말 부록으로 인물과 세계사 연표를 함께 수록하여 인물의 일대기와 세계사를 함께 아우르는 입체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 통합교과적 주제 학습을 통한 논리력 향상 해당 인물에 대한 선입견에서 벗어나 다양한 기준을 가지고 여러 인물들의 특징들을 비교 분석하며 새로운 정보를 발견하는 등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선 통합교과적 주제 학습이 가능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다양한 인물들의 삶과 철학을 이해한 뒤 이를 자기 주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논리를 스스로 계발할 수 있어 표현력과 논술 능력에서 확실히 앞서나갈 수 있습니다.열정적인 연주가 끝나자 감동에 겨운 청중의 박수갈채가 쏟아졌습니다.그러나 귀가 완전히 멀어 버린 베토벤은 전혀 눈치 채지 못했습니다. 한 연주자가 일어나 청중을 볼 수 있도록 베토벤의 몸을 돌려 주었습니다. 베토벤은 그제야 손을 들어 청중의 박수에 답례했습니다. - 본문 중에서
빅터 연산 6-A
천재교육 / 해법수학연구회, 최용준 (지은이) / 2019.11.25
9,000원 ⟶ 8,100원(10% off)

천재교육학습참고서해법수학연구회, 최용준 (지은이)
연산원리를 빅터가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계산만 하는 다른 연산 교재와 달리 실생활 문제, 퀴즈와 접목된 문제 등 다양한 유형으로 차별화되어 연산을 재미있게 할 수 있다. 교과와 연계 되어 있어서 학기용 교재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수.연산 부분의 문제를 충분히 담아서 학습량도 충분하다. 교재 표지에 있는 큐알을 통해 모바일 추가 학습이 제공된다.1. 분수의 나눗셈(1) 2. 분수의 나눗셈(2) 3. 분수의 곱셈과 나눗셈 4. 소수의 나눗셈(1) 5. 소수의 나눗셈(2) 6. 소수의 나눗셈(3) 7. 비와 비율 8. 직육면체의 부피와 겉넓이지루하고 힘든 연산은 out! 쉽고 재미있는 빅터 연산으로 연산홀릭 1. 학습할 내용을 만화로 먼저 보면 흥미와 관심이 높아집니다. 2. 연산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확실히 이해하도록 하였습니다. 3. 수수께끼, 연상퀴즈 등 다양한 형태의 문제로 게임보다 쉽고 재미있게 연산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집중 연산을 통해 연산을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출판사 리뷰 (교재 사용법, 학습법, 특별부록 소개, 특장점 등) 1. 연산원리를 빅터가 쉽고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2. 계산만 하는 다른 연산 교재와 달리 실생활 문제, 퀴즈와 접목된 문제 등 다양한 유형으로 차별화되어 연산을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3. 교과와 연계 되어 있어서 학기용 교재로도 사용하기 좋습니다. 4. 수.연산 부분의 문제를 충분히 담아서 학습량도 충분합니다. 5. 교재 표지에 있는 큐알을 통해 모바일 추가 학습이 제공됩니다.
신통방통 플러스 지도
좋은책어린이 / 서지원 지음, 백명식 그림 / 2012.04.27
10,000

좋은책어린이명작,문학서지원 지음, 백명식 그림
신통방통 플러스 지도 시리즈 1권. 사회 과목을 처음 접하는 초등 3학년부터 기초 사회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는 4학년까지 대상으로 하는 학습 창작 동화이다. 길치인 주인공 가민이가 겪는 황당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 속에 지도의 기초 학습 내용을 버무려 넣음으로써 유쾌한 동화를 읽으면서 지도 공부도 할 수 있도록 꾸몄다.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지도에 대한 지식 정보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부담 없이 이야기를 읽으며 학습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방위, 기호, 축척 등 다양한 지도 관련 용어들을 알기 쉽게 풀이해 놓았다. 또한, 보기 쉽게 정리된 팁 박스와 정보 페이지를 통해 핵심 내용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우주 최고의 길치 가족 6 피에로 할아버지 20 잃어버린 집 찾기 작전 34 지도를 알면 피자가 생긴다 64 다시 찾은 파라다이스 펜션 86 가민이의 학습 정리 노트 90 작가의 말 95“이제 더 이상 길 찾을 때 긴가민가하지 않을 거야!” 우주 최고의 길치 가족, 가민이네 가족! 가민이가 길 찾기 도사인 피에로 할아버지를 만나 지도 읽는 법을 배우고 지도 박사로 거듭납니다.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지도에 대한 기초 상식, 『신통방통 플러스 지도』와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로 읽으며 쌓아 보자! 지리 이해의 첫걸음은 바로 지도 읽기! 3학년이 되어 처음 접하는 사회, 많은 주제 가운데에서도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이 우리 고장의 위치와 모습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다. 이러한 지리 이해의 첫걸음은 기본적으로 지도를 제대로 읽는 데서 출발한다. 우리 주변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지도가 있다. 배달 음식 광고지에는 음식점 약도가 그려져 있고, 지하철역에는 주변 지역 안내도가 붙어 있다. 교실 뒤에는 우리나라 전도나 세계 지도가 붙어 있다. 이런 지도의 읽기를 통해 찾고자 하는 지역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도 좋지만, 지도가 어떤 요소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거기에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까지 이해한 뒤 지도를 읽는다면 장기적으로는 지도 밖 세계를 조망하는 넓은 시야를 갖게 될 것이다. 이야기를 통해 배우는 지도의 기초 등고선, 축척, 기호, 방위……. 사회 시간에 배우는 지도 관련 용어들이다. 사회 시간에 접하는 낯선 낱말들 때문에 아이들은 ‘사회는 외워야 하는 어려운 과목’이라고 단정 짓곤 한다. 그러나 이런 낱말을 딱딱한 백과사전식 설명이 아니라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언급하고, 등장인물들의 대화 속에 개념을 녹여낸다면 어떨까? 사회가 한결 가깝게 느껴질 것이다. 『신통방통 플러스 지도』는 길치인 주인공 가민이가 겪는 황당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 속에 지도의 기초 학습 내용을 버무려 넣음으로써 유쾌한 동화를 읽으면서 지도 공부도 할 수 있도록 꾸몄다. 어린이들이 어떤 상황에서 지도가 필요한지를 쉽게 이해하고, 또한 지도에 기호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어떻게 지도의 축척을 통해 실제 거리를 알아볼 수 있는지 등 지도와 관련한 기초 상식을 자연스럽게 쌓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통방통하게 깨치는 사회 이야기, 『신통방통 사회』 시리즈 『신통방통 사회』 시리즈는 사회 과목을 처음 접하는 초등 3학년부터 기초 사회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는 4학년까지 대상으로 하는 학습 창작 동화이다. 수학이나 국어와는 또 다르게, 어린이들이 사회 과목을 어렵게 느끼는 이유는 교과서에서 접하는 새로운 용어들, 그리고 낯선 사회 현상에 대한 설명 때문이다. 그러나 사회는 사람이 사는 이 세상에 대해 배우는 과목이다. 그러므로 사회에서 배우는 학습 내용이 어린이들의 생활과 전혀 동떨어진 것이 아님을 이야기를 통해 이해한다면 사회를 분명 쉽게 느낄 것이다. 『신통방통 사회』 시리즈는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면서도 일상에서 꼭 알아 두어야 할 개념들을 주제로 뽑아, 어린이들이 빠져들어 읽을 수 있는 창작 동화 속에 학습 요소를 녹여냈다. 따라서 즐겁게 읽다 보면 어느덧 자연스럽게 지리, 경제, 정치, 문화 등 사회 기초를 탄탄히 쌓을 수 있다. 또한 풍부한 일러스트가 글에 대한 몰입도와 이해도를 한층 높여 준다. 즐겁게 사회를 배워 보고 싶다면 이제 『신통방통 사회』 시리즈를 펼쳐 보자! [추천 포인트] · 초등 교과 연계 -3학년 1학기 사회 1. 고장의 모습 -4학년 1학기 사회 1. 우리 지역의 자연환경과 생활 모습 ·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지도에 대한 지식 정보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부담 없이 이야기를 읽으며 학습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방위, 기호, 축척 등 다양한 지도 관련 용어들을 알기 쉽게 풀이해 놓았습니다. · 보기 쉽게 정리된 팁 박스와 정보 페이지를 통해 핵심 내용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할아버지는 도사처럼 턱을 매만지며 마치 산신령처럼 헛기침을 했지.“에헴, 난 다 보인다. 다 보여. 저 약도만 보면 다 보이지.”“약도? 약과 같은 거예요? 약과 좋아하는데.”난 할아버지가 약과를 주실 줄 알았어. 그런데 할아버지는 광고지 구석에 그려진 작은 그림을 가리키지 뭐야. 그건 지도처럼 생겼지만, 보통 지도보다 훨씬 간단해 보였어. 쫀득쫀득한 약과는 분명 아니었지.“이건 약도라는 그림지도야. 목적지까지 가는 길을 간단하게 줄여 중요한 것만 그린 지도지. 아파트 입구에 있는 단지 안내도를 본 적 있니?”“네. 엄마랑 고모네 집에 갈 때 봤죠. 그게 왜요?”난 목을 빼면서 물었어.“그것도 그림지도야. 산에 올라갈 때 등산로 입구에 있는 등산 안내도는 본 적 있어?”“아빠랑 등산 가서 봤어요. 설마 그것도 그림지도라는 거예요?”“그렇고말고. 지하철역이나 경기장 안의 시설물 위치 안내도, 관광지·유적지 위치를 표시해 놓은 관광 안내도 같은 것도 다 그림지도야.”“우아!”나는 입이 떡 벌어졌어. 내 주변에 별의별 그림지도가 다 있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어.
큰달 작은달 달력의 비밀
한솔수북 / 이케가미 준이치 글, 세키구치 요시미 그림, 이수경 옮김 / 201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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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명작,문학이케가미 준이치 글, 세키구치 요시미 그림, 이수경 옮김
《저학년 공부그림책》 시리즈 소개 초등학교에서 공부를 하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교과서에 등장하는 개념이나 지식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시리즈입니다. 이제 막 그림책에서 읽기물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알고 싶은 것도 많고 읽어야 할 것도 많아지는 어린이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큰달 작은달 달력의 비밀》 책 소개 1. 통합교과 STEAM 시대, 정약용처럼 스티브 잡스처럼 공부하는 교과 연계 그림책 2013년 초등 1ㆍ2학년 교과서가 개정되었습니다. 개정 방향은 STEAM형 교육 방향을 구체화하여 통합ㆍ융합형 학습으로 익힌 지식과 예술 감각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지요. 이 책은 우리가 생활 속에서 날마다 보는 달력을 소재로 국어ㆍ사회ㆍ수학ㆍ과학 등 여러 교과에 걸친 다양한 지식을 역사 속 인물이 풀어내는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으로 엮었습니다. 달력을 볼 때, 해와 달을 볼 때, 봄비가 내리거나 첫눈이 올 때 그리고 명절을 맞을 때, 이 책 속에 담긴 지식이 어린이들 생각의 기초를 한 번 더 다져 줄 것입니다. 2. 어떤 달은 31일, 어떤 달은 30일 그리고 2월은 28일이나 29일! 왜??? 달력에는 일정한 꼴이 있습니다. 너무나 당연하게 여긴 나머지 그 달력 꼴에 전혀 궁금증이 생기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2월, 1년 가운데 가장 짧은 달에 생일이 있는 주인공 유나가 질문을 던집니다. 왜 2월만 이렇게 짧은 거야? 1년은 12개월. 어떤 달은 31일, 어떤 달은 30일! 매달 날 수가 다르고 심지어 2월은 28일이거나 29일로 특별히 짧습니다. 여기에는 다 이유가 있지요. 7월과 8월이 나란히 31일인 것에도 사연이 있답니다. 율리우스력을 만든 로마 장군 카이사르가 들려주는, 재미있고도 유익한 달력 속 지식 이야기를 만납니다. 3. 달력으로 두루두루 만나는 천문학, 세계사 그리고 우리 달력 이야기 달력의 역사, 달력이 만들어진 원리 등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천문학, 세계사 그리고 역사 속 위대한 인물들까지 만나게 됩니다. 지구의 ‘자전’과 ‘공전’, ‘지동설’과 ‘천동설’ 같이 교과서에 등장하는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것은 물론, 달력의 전파 경로를 통해 이집트 문화가 로마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또 로마 문화가 어떤 경로로 아시아에 닿았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서양 역사 속 주요 인물인 카이사르와 그의 아들 아우구스투스 그리고 클레오파트라도 만나게 됩니다. 부록에서는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설날’과 ‘구정’의 차이 등을 우리 역사와 함께 쉽게 설명해 주고, 농사 달력이라고 할 수 있는 절기에 대해서도 알려 줍니다. 달력 하나로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통합적으로 만날 수 있는 즐거운 공부그림책이 찾아갑니다. 4. 타임머신을 타고 기원전 100년 로마로 시간 여행을 떠나요 서양 역사 전문가인 글쓴이 이케가미 준이치는 달력과 서양 역사에 얽힌 방대한 지식을 어린이 눈높이에 딱 알맞게 정리하여 들려줍니다. 보티첼리 같은 화가의 서양화를 모사하며 실력을 기른 화가 세키구치 요시미는 아주 섬세한 필치로 카이사르 장군이 율리우스력을 만든 로마 공화정 시대로 독자를 안내합니다. 두 작가의 호흡은 어린이들이 이 책의 주인공 유나처럼 카이사르 아저씨를 직접 만나 달력 이야기를 듣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해 줍니다. ▶초등 교과 연계 -국어 읽기 3-1 5.앎의 즐거움 √날씨와 생활 말하기ㆍ듣기ㆍ쓰기 4-1 3.배우는 즐거움 √우리 조상의 지혜 -사회 3-1 2.우리 고장 사람들의 생활 모습 √자연에 따라 달라지는 생활 3-2 3.다양한 삶의 모습 √명절과 문화(설, 한식, 단오, 추석) 5-2 3.우리 겨레의 생활 문화 √우리나라의 과학 문화재(첨성대, 해시계, 측우기) 6-1 3.대한민국의 발전 √일제 강점기 -수학 4-가 5.시간과 무게 √초, 시간의 덧셈과 뺄셈 8.문제 푸는 방법 찾기 √달력을 보며 날 헤아리기 6-나 8.문제 푸는 방법 찾기 √달력에 표시하기 -과학 3-1 4.날씨와 우리 생활 √날씨 이용하기 5-1 1.지구와 달 √태양ㆍ달ㆍ지구, 낮과 밤, 음력 6-1 3.계절의 변화 √태양의 고도와 계절과 기후의 관계 6-2 1.날씨의 변화 √계절별 날씨 변화와 기상 관측 기구
볼 빨간 로타의 비밀 11
제제의숲 / 알리스 판터뮐러 (지은이), 다니엘라 콜 (그림), 한윤진 (옮긴이) /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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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의숲명작,문학알리스 판터뮐러 (지은이), 다니엘라 콜 (그림), 한윤진 (옮긴이)
전 세계 28개국 출간, 슈피겔 선정 베스트셀러 어린이 책, 독일 아동 문학 아카데미 선정 도서, 뮌헨 국제 청소년 도서 아동 부문 선정 도서, 독일 내 영화 판권 판매 등 독일의 300만 독자가 사랑한 동화. 열두 살 소녀 로타는 홈쇼핑에 중독된 엄마, 집에선 제발 조용히 쉬고 싶은 선생님 아빠, 매일 광선 검을 쏘아 대며 난리법석인 쌍둥이 남동생들,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 없는 거북이 헤스터스와 살고 있다. 로타에겐 유치원 때부터 죽이 척척 맞는, 악동 기질 다분한 친구 샤이엔도 있다. '볼 빨간 로타의 비밀' 시리즈는 일기장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학교 숙제로 제출하는 일기가 아니라 로타 스스로 하루 있었던 일을 가감 없이 그림과 함께 가득 담고 있다. 로타의 솔직한 속마음이 그대로 펼쳐진다는 점에서 또래 아이들 누구나 공감할 수 있으며 로타는 어른의 시선에 맞춰 스스로를 반성하거나 하루 일과에서 교훈을 얻어 내려 하지 않는다. 사고를 치면 사고를 친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그려 내고, 자신의 감정을 꾸밈없이 드러낸다.빨간 머리 앤과 말괄량이 삐삐를 합쳐 놓은 솔직하고 엉뚱발랄한 로타의 매력!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선정 ★독일에서만 300만 부 판매, 전 세계 28개국 출간 ★슈피겔 선정 최고의 어린이 책 ★독일 아동 문학 아카데미 선정 도서 ★뮌헨 국제 청소년 도서 아동 부문 선정 도서 ★2019년 영화 'MY LIFE AS LOTTA' 개봉 예정! 독일의 300만 독자가 사랑한 볼 빨간 로타, 한국에 상륙! 알고 싶니? 사춘기 로타의 좌충우돌 비밀 일기장 볼 빨간 로타? 로타가 누구지? 열두 살 소녀 로타는 홈쇼핑에 중독된 엄마, 집에선 제발 조용히 쉬고 싶은 고등학교 선생님 아빠, 매일 광선 검을 쏘아 대며 난리법석인 쌍둥이 남동생들,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 없는 거북이 헤스터스와 살고 있다. 로타에겐 유치원 때부터 죽이 척척 맞는, 악동 기질 다분한 친구 샤이엔도 있다. 에이, 어디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평범한 소녀 아냐? 과연 그럴까? 로타가 솔직하게 쓴 로타의 비밀 일기장을 몰래 들여다보면 로타가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소녀라는 걸 알 수 있다. 로타는 남들 좋아하는 걸 그대로 따라 좋아하지 않고 남들 선망하는 걸 그대로 선망하지 않는다. 가끔은 두 남동생을 잘 돌볼 만큼 착한 아이일 때도 있다. 쌍둥이가 광선 검으로 코를 찌르고 레이저 총으로 머리를 때려도 봐주며 놀기도 하니까. 하지만 로타는 오늘도 쌍둥이 남동생들을 자기 방에 들이는 걸 금지하는 법안 통과를 강력히 주장하며 통쾌한 복수를 꿈꾼다. 그렇다. 로타는 아웃사이더 기질 다분하고 볼이 빨개지도록 울퉁붕퉁 버럭 화를 내기도 하는 다혈질에 절친 샤이엔과도 툭하면 부딪히지만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줄 아는 사춘기 소녀다. 이 소녀가 바로 우리의 볼 빨간 로타다. 볼 빨간 로타는 소리 소문 없이 바로 독일의 300만 독자를 사로잡았다. 또한 로타의 매력은 만국 공통이라 전 세계 28개국에 출간되었고, 독일의 대표 주간 잡지 '슈피겔'에 어린이 도서 부문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다. 빨간 머리 앤과 말괄량이 삐삐를 합쳐 놓은 솔직하고 엉뚱발랄한 로타의 매력! 교사 이력을 가진 알리스 판타뮐러의 글과 재치 넘치는 그림을 그리는 다니엘라 콜의 일러스트가 만나 '볼 빨간 로타의 비밀' 시리즈의 매력은 극대화된다. 독일 내에서 아동 도서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은 책으로 '볼 빨간 로타의 비밀' 시리즈를 손에 꼽을 정도다. 이는 독일에서 300만 부수가 판매되었다는 점으로도 알 수 있으며, 각 영향력 있는 언론사에서도 '볼 빨간 로타의 비밀' 시리즈에 대해 호평 일색이다. 독일의 유력 일간지 '베스트팔렌 뉴스'에서는 “로타의 삶은 재난으로 가득 차 있다. 재난 속에서 알리스 판타뮐러의 재치가 반짝이며 다니엘라 콜의 삽화를 통해 빠른 속도로 책에 빨려 들어간다.”고 극찬했다. 또 독일 아동문학 아카데미 및 뮌헨 국제 청소년 도서 아동 부문에 이 책이 선정되었다. 무엇보다 독일 대표 주간 잡지 '슈피겔'에서도 어린이 도서 부문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고, 영화 판권이 팔려 2019년 'My LIFE AS LOTTA'로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작품성과 재미 두 가지 요소를 다 갖췄다는 점은 더 이상 확인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반성? 교훈? 그런 거 없다! 그냥 로타의 일기장이라고! '볼 빨간 로타의 비밀' 시리즈는 일기장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학교 숙제로 제출하는 일기가 아니라 로타 스스로 하루 있었던 일을 가감 없이 그림과 함께 가득 담고 있다. 로타의 솔직한 속마음이 그대로 펼쳐진다는 점에서 또래 아이들 누구나 공감할 수 있으며 로타는 어른의 시선에 맞춰 스스로를 반성하거나 하루 일과에서 교훈을 얻어 내려 하지 않는다. 사고를 치면 사고를 친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그려 내고, 자신의 감정을 꾸밈없이 드러낸다. 부족한 점 많고 실수투성이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는 볼 빨간 다혈질의 초등학교 5학년(이제 6학년이 됐지만) 악동 소녀! 이 책을 읽다 보면 당신도 이 작은 소녀의 당당한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다. ■ 등장인물 소개 로타 페터만 이 일기장을 쓴 주인공. 자기 감정에 솔직하며 다혈질에 실수투성이. 학교생활이 즐거운 초등학교 5학년 악동 소녀. 자비네 페터만 로타의 엄마. 인도 음식을 좋아하고, 홈쇼핑에서 매일 물건을 사 댄다. 라이너 페터만 로타의 아빠. 설명하기 좋아하는 초등학교 선생님. 시몬 페터만, 야콥 페터만 로타의 쌍둥이 남동생들. 로타와는 흔한 현실 남매. 장난꾸러기들이다. 샤이엔 바우레크 로타의 단짝. 로타보다 더 남다른 악동 소녀. 파울 콜하제 로타, 샤이엔과 함께 ‘야생 토끼 클럽’ 멤버이다. 레미 프랑스에서 왔다. 로타를 너무너무 좋아한다. ‘야생 토끼 클럽’ 새로운 멤버. 어린 양 클럽 베레니케를 따르는 여자아이들 무리. 엠마, 한나, 리브 그레테. 로커 클럽 로타네 반 남자아이들 무리. 모리스, 핀, 티모, 베니. 브루스 코알라 캠프를 진행하는 사회자. 쉴 새 없이 말을 한다. 붐붐 콜라 회사 마스코트인 살아 있는 코알라. 오줌을 자주 눈다. 킴과 카롤린 캠프 참가자. 바비 팀으로 활동. 아나와 다니엘 캠프 참가자. 결혼한 부부이며 키위 팀으로 활동. 마크와 페리스 캠프 참가자. 오지 팀으로 활동. 사사건건 로타와 샤이엔을 비웃는다. 아르베드와 니콜라스 캠프 참가자. 빌라봉 팀으로 활동. 다정하고 신사적이다. 그 순간 내 심장이 갑자기 쿵쿵거리며 뛰는 거야. 소리가 들릴 정도로! 바로 이거거든!정말 끝내주게 멋지잖아! 내가 원하는 게 딱 이런 여행이야!코알라 콜라와 코알라 붐붐이 함께하는2인 오스트레일리아 여행 당첨권!엄청난 행운이 당신을 기다립니다!망설이지 말고 지금 서두르세요!엄청 커다란 광고물을 붙여 놓고 홍보 중이었어. 우아, 정말로 뚜껑에 씌어 있었어!축하합니다! 당첨!!!온라인 홈페이지에 등록해야 하는 코드도 있었어.잠시 우린 아무 말도 없이 뚜껑만 뚫어지게 쳐다보았어.그러다 내가 가장 먼저 신난 목소리로 엄청 크게 소리를 질렀어!“오스트레일리아!”
성적표 받은 날
내인생의책 / 진 윌리스 지음, 토니 로스 그림, 범경화 옮김 / 201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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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책명작,문학진 윌리스 지음, 토니 로스 그림, 범경화 옮김
플러프는 편지 한 장만 남기고 집을 나와 버렸다. 편지에는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서 악당 같은 짓을 벌인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귀도 뽕 뚫어서 귀고리를 달고, 꼬리도 염색했다. 오토바이를 타고 순무 밭을 폭주했다. 그리고 자신의 삐뚤어진 행각을 부모님께 낱낱이 고백한다. 그런데 사실 플러프는 할머니 댁에 잠시 아빠, 엄마의 눈을 피해 피신했던 것. 자신이 이렇게 더 나쁜 짓을 할 수 있으니, 한번 봐달라는 애교 섞인 장난 편지를 쓴 것 뿐이다. 플러프는 세상에는 끔찍한 성적표보다 더 나쁜 일들이 많다는 걸 부모님께 알려드리고 싶었기 때문. 부모님은 이런 플러프를 야단칠 수 있을까? 성적표 때문에 걱정하는 아이들에게 통쾌함을 안겨줄 동화다. 오늘도 온갖 학원을 돌다 지쳐 돌아온 아이들에게 '숙제를 했니? 왜 그 모양이니?' 야단칠 게 아니라 '사랑한다, 널 믿고 있다.'는 따뜻한 말을 건네는 게 부모와 아이들 모두에게 건강한 일이 아니겠냐는 질문은 던지는 이야기.최근 한 TV 프로그램에서 고등학생 100명에게 부모님에게 가장 듣기 싫은 말이 뭔지를 조사했다. 1위가 ‘어휴-’다. 이 한숨에 부모님의 모든 걱정과 애정이 담겨있는 것 같다. 2위가 저놈의 ‘컴퓨터를 때려 부숴야지’, 3위는 ‘너 어디야?’다. 4위는 ‘옆집 애는 1등 했다더라.’ 엄친아의 열풍이 원체 거세니 짐작이 되고도 남는다. 5위 ‘넌 누굴 닮아 이 모양이냐?’는 소위 모든 부모의 레퍼토리다. 이 모든 타박에 빌미를 제공해 주는 것은 단연 성적표다. 아이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말 - 성적표 예나 지금이나 성적표는 아이들에게 공포의 대상이다. 아이의 성적으로 조바심치는 지금의 엄마, 아빠들도 성적표를 숨긴 경험이 한두 번 쯤 있을지 모른다. 한국의 삼사십 대라면 나쁜 성적을 받아온 날의 풍경을 익숙하게 그릴 것이다. 한 손에 회초리를 든 아버지 앞에는 구깃구깃한 성적표 한 장이 놓여있다. 아이는 무릎을 꿇고 고개를 푹 숙인 채 방바닥만 쳐다보면서 이 모든 게 꿈이기를 바라는데, 아버지가 묻는다. “너는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냐?” 평소에도 근엄한 아버지였지만, 성적표 받은 날의 아버지는 진짜 괴물처럼 보인다. 일제고사의 부활로 성적표의 공포를 요즘 아이들은 일찌감치 맛본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실시하는 학교들이 늘고있기 때문이다. 플러프, 집을 나가기로 결심하다. 책의 주인공 플러프는 편지 한 장만 남기고 집을 나와 버렸다. 편지에는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서 악당 같은 짓을 벌인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귀도 뽕 뚫어서 귀고리를 달고, 꼬리도 염색했다. 오토바이를 타고 순무 밭을 폭주했다. 삐뚤어진 편지 내용을 보고 이 책을 읽는부모들은 걱정이 태산일 테고, 아이들은 한번은 꿈꾸어왔던 생활이기에 통쾌함을 느낄 것이다. 이것이 문학의 기능인 것 같다. 그런데, 사실 플러프는 할머니 댁에 잠시 아빠?엄마의 눈을 피해 피신했을 뿐이었다. 플러프는 자신이 이렇게 더 나쁜 짓을 할 수 있으니, 한번 봐달라는 애교 섞인 장난 편지를 쓴 것이다. 플러프는 세상에는 끔찍한 성적표보다 더 나쁜 일들이 많다는 걸 부모님께 알려드리고 싶었다. 부모님은 이런 플러프를 야단칠 수 있을까? 아이들의 심정을 어루만져 주세요. 초등학교 사서교사인 옮긴이는 말한다. “성적표는 ‘환승역’과 같아요. 잘못 탄 버스라면 갈아타면 되고, 더 빠르고 좋은 버스가 있다면 그 버스를 다시 타면 되지요. 아이의 성적 때문에 화를 낸다고 해서 아이의 성적이 오르지 않으니까요. 이번 성적표는 마지막 성적이 아니지요. 선생님의 일시적 판단일 뿐입니다.” 최근에 대학진학율이 예전보다 못하다고 한다. 우리 시대의 경제가 많이 나빠져서 생긴 긍정적인 일 중에 하나가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는 명제를 확인하게 된 것이다. 이제는 모두가 좋은 대학을 나와도, 유학을 갔다 와도, 예전처럼 별 볼일이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점이 대학진학율 하락의 한 근거가 되었단다. 지금은 대학을 나와서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가르칠 때이다. 대학을 나온 다음에, 아이들이 부모의 손을 벗어나는 시점이 아이들의 장래가 정해지는 시점이 될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모님은 멀리 크게 볼 필요가 있다. 플러프처럼 성적표 때문에 걱정하는 아이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성적표는 인생을 살아가는 하나의 좌표가 되는 표이니, 그 표를 걱정하는 것은 자신의 인생에 책임을 느낀다는 얘기다. 그러니 그 아이를 굳이 크게 혼낼 필요가 없다. 오히려 성적표 때문에 근심하지 않는 아이가 큰 걱정거리인 셈이다. 그러니 오늘도 학원 뺑뺑이를 돌다 지쳐 돌아온 아이들에게 ‘숙제를 했니? 왜 그 모양이니?’ 야단칠 게 아니라 ‘사랑한다, 널 믿고 있다.’는 따뜻한 말을 건네는 게 부모와 아이들 모두에게 건강한 일일 것이다.
나를 지키는 열두 가지 말
책속물고기 / 강승임 (지은이), 안상정 (그림) /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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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물고기사회,문화강승임 (지은이), 안상정 (그림)
나를 위한 자존감의 의미와 가치를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나를 다스리고 타인을 배려하고 사회를 돌보는 마음으로 확대해 나간다. 개인의 삶이 존중받고 소외되지 않게 관심을 가지면서 더 나아가 연대를 생각하며 나와 너, 우리가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자존감임을 깨닫게 해 준다. 그래서 이 책은 나와 너, 우리를 잇는 ‘말’에 집중한다. 나에게서, 가족이나 친구에게서, 사회에게서 듣는 그릇된 말을 보여 주고 그로 인해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를 차근차근 짚어 나간다. 자기 자신을 힘들게 하는 내면의 말뿐만 아니라 관계를 맺으며 상처를 주고받는 말을 알아보고, 더 나아가 사회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차별과 고정관념, 혐오가 담긴 말에 관해서도 이야기한다.1장 나에게서 나를 지키는 말 첫 번째 말, 나는 나를 좋아해 _#나와 친해지기 나를 지키는 첫걸음: 나는 나의 첫 번째 친구 두 번째 말, 나는 나를 믿어 _#미리 걱정하지 않기 나를 지키는 첫걸음: 걱정을 용기로 바꾸려면 세 번째 말, 기준은 내가 정해 _#내 몸 긍정하기 나를 지키는 첫걸음: 나만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네 번째 말, 점점 나아지고 있어 _#작은 목표 세우기 나를 지키는 첫걸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2장 너에게서 나를 지키는 말 다섯 번째 말,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야 _#내 생각 말하기 나를 지키는 첫걸음: 생각 말하기 연습 여섯 번째 말, 나는 나를 인정해 _#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나를 지키는 첫걸음: 나만의 특징 개발하기 일곱 번째 말, 내가 원하지 않으면 싫어 _#용기 내서 거절하기 나를 지키는 첫걸음: 나를 위한 거절 여덟 번째 말, 먼저 마음을 열어 _#감정을 말하고 이해하기 나를 지키는 첫걸음: 마음속 감정을 나누어 보기 3장 우리에게서 나를 지키는 말 아홉 번째 말, 나는 나야 _#나답게 행동하기 나를 지키는 첫걸음: 성차별에 맞서려면 나부터 나답게 열 번째 말, 눈치 보지 않아 _#개성과 취향 존중하기 나를 지키는 첫걸음: 지금은 취향 존중 시대 열한 번째 말, 내가 결정해 _#하고 싶은 일 스스로 찾기 나를 지키는 첫걸음: 내가 만드는 꿈의 목록 열두 번째 말, 우리는 똑같이 소중해 _#바르게 알고 판단하기 나를 지키는 첫걸음: 모두 소중한 세상을 위해나다운 말로 흔들리지 않고 단단하게! 모두와 함께하며 나의 자리를 지키는 ‘말 한마디의 힘’ 우리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다양한 말들을 주고받으며 살아요. 그중 나를 주눅 들게 하고 초라하게 만드는 말들, 나를 꼼짝 못 하게 하는 부정적이고 공격적인 말들이 있어요. 이런 말들은 나 자신이 나에게 하기도 하고, 나와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가 하기도 하고, 우리 사회가 하기도 해요. 이럴 땐 격려와 응원이 가득 담긴 말, 잘못된 길로 가려는 내 생각을 바로잡아 줄 수 있는 단단한 말들이 필요해요. - 글쓴이의 말 중에서 『나를 지키는 열두 가지 말』은 말에 관한 교양서이다. 평소에 아이들이 가장 많이 하고, 가장 많이 듣는 부정적인 말을 열두 가지로 추렸다. 그런 ‘부정적인 말’의 잘못된 점을 제대로 알려 주고, ‘긍정적인 말’을 제안하여 생각을 변화시키고 행동으로 옮기도록 이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올바른 말을 바탕으로 자기 삶의 방향을 결정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자기만의 올바른 철학과 신념을 가진 단단한 어른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 ‘나’에게서 나를 지키는 말 “모두 나를 싫어해.”라고 말하는 미소는 친구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맞추려고만 한다. “나는 나를 좋아해.”라고 말을 바꾸자 미소의 생각은 달라진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보며 나와 친해진 뒤에 새로운 친구를 받아들일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긴다. 내가 밉고 싫어질 때가 누구나 있다. 이 책은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 위해 어떤 마음과 어떤 말이 필요한지 생각해 보도록 한다. ★ ‘너’에게서 나를 지키는 말 “착하니까 네가 양보해.”라는 말을 듣는 정아는 거절하지 못하고 자신이 참는 게 낫다고 생각하며 속앓이를 한다. “내가 원하지 않으면 싫어.”라고 거절하고 나니까 용기가 생긴다. 그렇게 나를 먼저 배려하면, 남을 진심으로 배려하게 된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상처받을 때가 있다. 내 입장만 생각하면 소통이 되지 않는다. 서로 존중해야 한다. 이 책은 관계를 맺으면서 나다움을 보여 주는 법을 찾아보도록 한다. ★ ‘우리’에게서 나를 지키는 말 “넌 우리와 달라.”라는 말을 듣는 다문화 가정 아이 지호는 일상 속에서 아무렇지 않게 소외받는다. “우리는 똑같이 소중해.”라는 말을 통해 차별과 혐오에 관해 바르게 판단하는 법을 배운다. 우리 사회에는 편견과 고정관념이 자리 잡고 있다. 어떨 때는 나쁜 의도로 한 말이 아니었음에도 차별일 수 있다. 이 책은 잘못된 생각에 맞서 사람답게 사는 법을 살펴보고, 사회에서 나의 자리를 찾기 위해 함께 고민해 보도록 한다. 서로의 나다움을 지켜 주는 ‘감수성’을 배우다 감수성은 우리 사회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그러므로 예민한 감수성은 문제의식을 가지게 하고, 상황을 이해하고 파악하게 하며, 해결책을 만들어 실천하게 한다. 성인지 감수성, 인권 감수성 등이 같은 맥락이다. 이 책은 말의 ‘감수성’을 길러 준다. 그릇된 말에 대해 ‘왜 잘못되었을까’ 문제를 제기하고, ‘어떻게 말해야 할까?’ 고민하며 올바른 말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감수성을 습득하게 된다. 그러면서 스스로 사용하고 있는 말들이 적절한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잘못된 표현을 민감하게 잡아낼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렇듯 감수성은 ‘나라면 어떨까?’라는 감정적인 공감과 이성적인 이해가 함께 작용한다. 감수성이 잘 자리 잡으면 내가 소중한 만큼 상대방도 소중하다는 생각으로 서로의 나다움을 지켜 줄 수 있다. ‘나’라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 우리 반, 열두 명의 나를 만나다 ‘내 이야기다!’라고 생각할 때 몰입하고 공감하게 된다. 이 책은 아이들이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봤을 고민들을 다루었다. 여기, 같은 반 열두 명의 아이가 모였다. 아이들은 제각각 성격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다. 그래서 고민과 상처도 서로 다르다. 모두가 자신을 싫어한다고 여기는 아이도 있고, 자기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는 아이도 있다. 친구에게 무시당한다고 생각하는 아이도 있고, 거절하지 못하는 아이도 있다. 성차별에 화가 난 아이도 있고, 차별이 일상이 된 다문화 가정 아이도 있다. 우리 반이라는 아이들의 세상에서 벌어지는 열두 명의 이야기는 결국 누군가의 ‘내 이야기’일 것이다. 나와 같은 경험을 가진 나를 마주해 보자. 어떤 말로 어떻게 이겨 냈는지 공감하면서 커다란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기적의 계산법 4학년 세트 (전2권)
길벗스쿨 / 기적학습연구소 (지은이) / 2021.12.20
17,000원 ⟶ 15,300원(10% off)

길벗스쿨학습참고서기적학습연구소 (지은이)
수학의 기본기를 차곡차곡 다지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연산 전문 훈련서이다. 하루 한 장씩, 2가지 유형을 5일 반복하는 ‘One Day 반복 설계’로 아이들의 연산 실수는 줄이고 점점 빠르게 계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아이들이 집중하기에 알맞은 계산 연습량을 딱 한 장씩 뜯어 쓸 수 있도록 구성하여 아이의 학습 부담은 줄이고, 연습은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매일매일 한 장으로 연산 실력을 잡아 ‘수학자신감’을 기르자.기적의 계산법 7권 [자연수의 곱셈과 나눗셈 고급] 61단계. 몇십, 몇백 곱하기 62단계. (세 자리 수)×(몇십) 63단계. (세 자리 수)×(두 자리 수) 64단계. 몇십으로 나누기 65단계. (세 자리 수)÷(몇십) 66단계. (두 자리 수)÷(두 자리 수) 67단계. (세 자리 수)÷(두 자리 수) ① 68단계. (세 자리 수)÷(두 자리 수) ② 69단계. 곱셈과 나눗셈 종합 70단계. 4학년 방정식 기적의 계산법 8권 [분수, 소수의 덧셈과 뺄셈 중급] 71단계. 대분수를 가분수로, 가분수를 대분수로 나타내기 72단계. 분모가 같은 진분수의 덧셈과 뺄셈 73단계. 분모가 같은 대분수의 덧셈과 뺄셈 74단계. 분모가 같은 분수의 덧셈 75단계. 분모가 같은 분수의 뺄셈 76단계. 분모가 같은 분수의 덧셈과 뺄셈 종합 77단계. 자릿수가 같은 소수의 덧셈과 뺄셈 78단계. 자릿수가 다른 소수의 덧셈 79단계. 자릿수가 다른 소수의 뺄셈 80단계. 4학년 방정식▶ 연산만 잡아도 초등 수학 80% 완전 정복! 연산, 너무 지겨운데 이걸 꼭 해야 할지 고민되나요? 수학에서 연산은 가장 기본이 되는 영역입니다. 초등 수학의 5개 영역 중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다른 영역에서도 마지막에는 연산 과정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연산이 충분히 훈련되지 않으면 문제를 끝까지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초등 고학년이 될수록 연산은 점점 어려워지고 복잡해져 문제를 풀 시간이 부족하기도, 급한 마음에 종종 실수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를 가볍게 생각하고 그대로 방치하면 중.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이 부분이 큰 약점이 될 수 있어요. 연산은 쉽더라도 처음 배울 때부터 차근차근 정확하게 푸는 반복 훈련이 꼭 필요합니다. 초등학교 수학의 핵심인 연산부터 훈련하세요. 연산을 잘하면 수학이 재미있어지고 점점 자신감이 붙어서 수학을 잘할 수 있습니다. 연산 훈련으로 수학의 기본기를 다지면 아이의 ‘수학자신감’이 쑥쑥 자랍니다. ▶ One Day 반복 설계로 실수는 줄이고 속도는 빠르게!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살펴보면 초등 저학년은 계산력이 부족하고, 중학년 이상은 계산력과 개념이 부실한 경우가 많습니다. 계산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정작 문제를 풀 시간이 부족하거나, 어려운 풀이 과정을 다 세워 놓고도 마지막 단순 계산에서 실수로 틀리죠. 방법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절차 수행이 능숙하지 않아 시간이 오래 걸리고 오작동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기적의 계산법》의 하루에 한 장씩, 2가지 유형을 5일 반복하는 ‘One Day 반복 설계’로 정확성과 속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세요. 같은 난이도의 문제를 충분히 반복하면서 계산 알고리즘에 익숙해질 때까지 훈련하면 실수를 줄이고 점점 빠르게 계산할 수 있어요. ▶ 토독, 뜯기 한 장으로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한 장씩 뜯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매 페이지마다 칼선을 넣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만큼 토독 뜯어서 쉽게 공부할 수 있어요. 아이에 맞는 학습 속도와 학습량을 살펴보고 조절하여 공부 습관을 만들어보세요. 한 장과 한 권은 아이가 체감하는 부담이 다르고, 학습량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면 아이의 공부 습관을 더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매일 한 장씩 꾸준히 풀면서 아이만의 공부 습관을 길러 보세요. ▶ 문제 활용 200%, 초등 방정식까지! 문제를 풀다 보면 ‘□’와 같은 방정식을 마주치게 됩니다. 연산을 충분히 훈련해도 학교 시험에 □가 있는 문장제가 나오면 당황할 수 있어요. □ 자체가 낯설고 어떻게 풀어야 할지 고민될 수 있습니다. 《기적의 계산법》의 권별 마지막 단계에서는 □가 있는 식을 기초부터 문장제까지 한번에 연습합니다. 초등학생에게 꼭 맞는 원리로 방정식을 훈련해서 연산에서 응용까지 스스로 해결하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통통 한국사 1
휴이넘 / 안길정 기획.글, 문정옥 글, 강화경, 유남영 그림 / 2009.12.15
12,000원 ⟶ 10,800원(10% off)

휴이넘역사,지리안길정 기획.글, 문정옥 글, 강화경, 유남영 그림
과거와 현재가 통하는 통 큰 한국사, '통통 한국사' 시리즈는 큰 줄기를 잡아가는 역사 이야기 시리즈로 전 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거의 이야기인 역사를 오늘의 이야기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1권에서는 한반도에 사람이 처음 살기 시작한 때부터 통일 신라와 발해까지를 다룬다. 세세한 역사 상식 쌓기가 아니라 과거의 수많은 사건 중 왜 이 사건이 우리에게 역사로 기억되어야 하는지, 과거라는 역사가 오늘날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남아있는지 어린이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통통 한국사'의 주요 목표이다. 어렵고 힘든 공부로 역사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흐름이 있는 옛날이야기처럼 자연스럽게 깨칠 수 있게 돕고 있다. 01 한반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하다 돋보기 _ 청원 두루봉 발굴 이야기 02 신석기, 농업이 시작되다 돋보기 _ 신석기 사람들의 쓰레기터 조개무지에 가다 03 우리 겨레 첫 나라, 고조선 돋보기 _ 한반도에 철기가 들어온 것은 언제부터일까? 04 세 나라가 일어서다 돋보기 _ 대왕의 탄생 - 제사상에서 대왕까지 05 삼국의 발전과 전성기 돋보기 _ 돌이 말하는 역사 - 왕들은 왜 비석을 세웠을까? 06 통일 신라 사회와 백성들의 생활 돋보기 _ 만파식적은 어디로 갔을까? 07 해동성국, 발해 돋보기 _ 발해에 전해진 고구려의 흔적을 찾아라!어제와 오늘, 내일이 통하는 한국사 이야기 과거와 현재가 통하는 통 큰 한국사, [통통 한국사] 시리즈는 큰 줄기를 잡아가는 역사 이야기 시리즈로 전 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첫 권인 [통통 한국사] 1권에서는 한반도에 사람이 처음 살기 시작한 때부터 통일 신라와 발해까지 다루고 있다. 과거의 이야기인 역사를 오늘의 이야기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통통 한국사]의 가장 큰 특징이다. 11살부터 시작하는 역사 줄기 잡기! 11살, 12살 즈음의 아이들 머릿속에는 여기저기서 읽은 위인전의 인물들과 조각난 역사상식들이 뒤엉켜있다. 사극에 나오는 인물들의 뒷이야기를 훤히 알고 있기도 하고, 각종 유래들을 줄줄 말하기도 하지만, 정작 그런 역사 이야기들이 어디에 놓여지는 것인지 갈피를 잡지 못한다. 마치 맞추지 못한 퍼즐 조각처럼 말이다. 그래서 이야기로서의 역사의 줄기를 잡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흐름을 잘 알고 역사를 읽을 때 굳이 외우지 않고도 역사를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어렵고 힘든 공부로 역사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흐름이 있는 옛날이야기처럼 자연스럽게 깨칠 수 있게 돕고 있다. 역사 동화와 함께 읽는 한국사 입문서! [통통 한국사]는 역사 저술가 안길정 씨와 동화 작가 문정옥 씨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어린이들에게 다가서는 한국사를 만들기 위해 고민했다. 역사의 본령에 다가서는 깊이 있는 역사 이해와 지루하지 않은 역사 이야기라는 두 마리 토끼잡기에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민 것! 세세한 역사 상식 쌓기가 아니라 과거의 수많은 사건 중 왜 이 사건이 우리에게 역사로 기억되어야 하는지, 과거라는 역사가 오늘날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남아있는지 어린이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통통 한국사]의 주요 목표이다. 자칫 역사를 무겁게 느끼게 하는 이런 목표를 쉽고 재미있게 달성한 것도 [통통 한국사]의 내세울 만한 점이다. 역사란 어렵고 딱딱하다는 선입견을 깨고 쉽게 읽히는 문체와 살아있는 이야기를 배치했다. 또 역사의 현장을 담은 생생한 사진과 역사 속 주인공이 등장하는 역사 동화로 몸으로 얻는 직접 체험과 동화를 통해 얻는 간접 체험의 효과를 살렸다. 어린이들이 역사 속에 들어가 마치 그 시대를 눈으로 보고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게 한 것. 죽어버린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살아있는 그 뭉클하고 꿈틀거리는 역사의 뛰는 심장을 담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