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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만 볼 수 있다면
두레 / 헬렌 켈러 지음, 신여명 옮김 /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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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인물,위인헬렌 켈러 지음, 신여명 옮김
두레아이들 인물 읽기 시리즈 5권.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에세이’ <사흘만 볼 수 있다면>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들을 위한 완역판이다. 그 어떤 번역보다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도록 우리말로 옮겼으며, 70여 장의 헬렌 켈러 사진들을 화보처럼 배치함으로써 독자들이 편하게 읽도록 배려했다. <사흘만 볼 수 있다면(Three days to see)>은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삼중고’에 시달리던 헬렌 켈러가 1933년 53살의 나이에 쓴 수필이다. 7살에 애니 설리번 선생님을 만나 모든 사물에 이름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뒤 헬렌은 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인생을 살아간다. 그러는 동안 헬렌은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기적을 일으킨 장애아, 연사, 영화배우, 보드빌 배우, 진보적인 운동가, 사회사업가 등으로서 커다란 명성을 얻었다. 그야말로 숨가쁘게 달려온 45년여의 세월이었다. 하지만 헬렌에게도 한 가지 간절한 꿈이 있었다. 이 수필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단 며칠이라도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과 세상을 보고 싶다는 바람이었다. <사흘만 볼 수 있다면>은 헬렌의 이러한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을 담담하게 적어 내려간 글이다. 이 글에는 그 어떤 화려한 기교나 미사여구도 없고, 거창한 주제나 이야기도 없다. 하지만 글을 읽고 나면 가슴이 더욱 애절해지고 감동이 가슴속 저 깊은 곳에서 강하게 밀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끊임없이 글을 갈고 닦은 헬렌의 노력이 더욱 빛나는 대목이다.-[사흘만 볼 수 있다면] / 헬렌 켈러 -헬렌 켈러의 생애 / 옮긴이 1. 무서운 열병 2. 로라 브리지먼 3. 애니 설리번 4. 낯선 사람의 도착 5. 거친 아이를 길들이다 6. 물(w-a-t-e-r)! 7. 마음의 문이 열리다 8. 바깥세상으로 나아가다 9. 얼음나라 왕 10. 기적 같은 아이 11. 대학에 진학하다 12. 자기의 삶을 기록하다 13. 헬렌이 꿈꾸었던 세상 14. 영화에도 출연하고 보드빌 배우가 되기도 15. "시각장애인을 돕자" 16. 선생님, 안녕히 가세요! 17. 애니 선생님이 없는 세상에서 -헬렌 켈러의 주요 연보《리더스 다이제스트》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에세이’ 「사흘만 볼 수 있다면」, 어린이 책으로는 국내 처음으로 ‘전문 완역판’을 최고의 번역으로 수록! 그리고 70여 장의 사진과 함께 보는 헬렌 켈러의 감동적인 삶이 함께 담긴 책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들을 위한 「사흘만 볼 수 있다면」 완역판! 「사흘만 볼 수 있다면(Three days to see)」은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삼중고’에 시달리던 헬렌 켈러(Helen Keller)가 1933년 53살의 나이에 쓴 수필(essay, 철학이 담긴 짧은 글)이다. 7살에 애니 설리번 선생님을 만나 모든 사물에 이름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뒤 헬렌은 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인생을 살아간다. 그러는 동안 헬렌은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기적을 일으킨 장애아, 연사, 영화배우, 보드빌 배우, 진보적인 운동가, 사회사업가 등으로서 커다란 명성을 얻었다. 그야말로 숨가쁘게 달려온 45년여의 세월이었다. 하지만 헬렌에게도 한 가지 간절한 꿈이 있었다. 이 수필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단 며칠이라도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과 세상을 보고 싶다는 바람이었다. 「사흘만 볼 수 있다면」은 헬렌의 이러한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을 담담하게 적어 내려간 글이다. 이 글에는 그 어떤 화려한 기교나 미사여구도 없고, 거창한 주제나 이야기도 없다. 하지만 글을 읽고 나면 가슴이 더욱 애절해지고 감동이 가슴속 저 깊은 곳에서 강하게 밀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끊임없이 글을 갈고 닦은 헬렌의 노력이 더욱 빛나는 대목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이 수필이 어른들을 위한 글로만 소개되어 있다. 아이들 책에는 이 글의 ‘제목’만 가져다 쓰거나, 내용을 축약하거나, 아니며 헬렌 켈러의 생애를 소개하면서 일부 인용되는 게 전부이다. 물론 이 글이 어린이를 위해 쓴 글은 아닐지라도 요즘 어린이들에게 읽혀도 손색이 없는 텍스트인 것만은 분명하기에, 두레아이들은 국내 처음으로 어린이들을 위해 이 수필을 완역해서 펴냈다. 또한 그 어떤 번역보다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도록 우리말로 옮겼으며, 70여 장의 헬렌 켈러 사진들을 화보처럼 배치함으로써 독자들이 편하게 읽도록 배려했다. 이 책은 제인 구달, 레이첼 카슨, 헨리 데이비드 소로, 넬슨 만델라에 이어 소개하는 ‘두레아이들 인물 읽기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이다. 두레아이들은 앞으로도 환경과 생태, 나눔과 배려, 사람과 세상에 대한 사랑을 실천한 훌륭한 인물들을 찾아내 어린이들에게 소개해나갈 것이다. 사흘만 볼 수 있다면 여러분은 무엇을 볼 것인가? 헬렌 켈러는 「사흘만 볼 수 있다면」에서 “내일 당장 죽을 것처럼 살겠다는 다짐은 꽤 훌륭한 마음가짐”이지만 사람들이 이런 다짐과 달리 “대부분 살아 있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것에 안타까워한다. 또한 오랫동안 숲 속을 산책하고 돌아온 ‘시력이 온전한 친구’에게 무엇을 보았느냐고 물었는데 ‘별거 없었어’라는 대답이 돌아오자 이렇게 한탄한다. “한 시간 동안이나 숲 속을 거닐었는데 특별하게 말할 것이 하나도 없다니, 어찌 그럴 수 있을까? 한 치 앞을 못 보는 나도 단순한 촉감만으로 흥미로운 것들을 몇 백 가지나 찾아낼 수 있는데 말이에요.” 「사흘만 볼 수 있다면」은 이렇듯 자신들이 보고 듣고 느끼고 말할 수 있는 능력이 얼마나 큰 행복이고 축복인지 모르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그런 행복을 깨닫게 해주는 글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감각을 마음껏 사용하여 순간순간을 충만하게 살라고 깨우쳐준다. 헬렌은 이렇게 말한다. “때때로 나의 마음은 이 모든 것들을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싶다는 열망으로 소리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타깝게도 이 빛의 세계에서 우리가 받은 ‘볼 수 있다는 선물’을 삶을 더욱 충만하게 해주는 수단이 아니라 그저 편리하게 쓸 수 있는 도구로만 사용합니다.” 헬렌의 안타까움이 오죽이나 컸으면, 자신이 대학 총장이라면 ‘눈을 사용하는 법’이라는 강좌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다고 했다. “학생들의 잠자고 있는 둔한 기능과 감각들을 일깨워” 주기 위해서. 그리고 헬렌은 이렇게 자신이 ‘사흘만 볼 수 있다면 이 날들을 어떻게 보낼지’ 들려주는 동안 우리들에게도 같이 상상해보라고 권한다. 물론 헬렌은 알고 있다. 자신의 이야기가 우리가 곧 장님이 된다면 세울 계획과는 맞지 않는다는 것을. 그래도 ‘사흘만 볼 수 있다면’ 여러분은 무엇을 볼 것인가? 헬렌이 보고 싶은 것들은 무엇일까? 그럼 헬렌이 사흘 동안 보고 싶은 것들은 무엇일까? 먼저 헬렌은 ‘친절과 상냥함과 우정으로 나의 인생을 살 만한 가치가 있는 삶으로 만들어 주었던 사람들’을 보고 싶어 한다. 그중 으뜸은 역시 앤 설리번 선생님이다. 그리고 친구들과 주변의 물건들, 숲 속을 거닐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고 싶다고 한다. 두 번째 날에는 이 세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인간과 자연의 역사 등을 보여주는 박물관과 미술관을 구경하고, 저녁에는 극장이나 영화관에서 보낼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현재 사람들이 일하며 사는 세계, 사람들이 살아가는 여러 모습을 보여주는 도시를 찾아가 그 현장을 생생하게 느끼고, 저녁에는 다시 연극을 보고 싶어 한다. 이 수필을 읽고 나면 헬렌의 꿈이 의외로 소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가 보고 싶은 것은 사랑하는 사람들, 주변의 사소한 물건들과 숲, 그리고 인간과 자연의 역사, 그리고 예술 등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간들에게는 본디 욕심과 기대가 있고, 그것이 충족되지 않을 때 실망도 하고 서로 다툼도 벌어진다. 심지어 톨스토이의 작품 「우리에겐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의 주인공처럼 자신의 욕심을 이기지 못해 끝내 죽음에 이르기도 한다. 하지만 헬렌은 볼 수 있는 짧은 시간이 끝나고 다시 암흑의 세계가 자신에게 닥쳐온다고 해서 지나간 시간을 아쉬워하거나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이것이 이 짧은 수필이 ‘욕심’의 유혹을 완전히 떨치지 못하는 우리들에게 더 큰 감동을 주는 큰 이유이기도 하다. “어둠이 내 앞에 다시 내려앉으면 나는 얼마나 많은 것들을 보지 못했는지 깨닫게 되겠지요. 하지만 내 마음은 찬란한 기억들로 가득 차서 아쉬워할 새가 없을 겁니다. 모든 물건들을 만질 때마다 그 물체가 어찌 생겼는지에 대한 빛나는 기억이 떠오를 테니까요.” 그러면서 헬렌은 마지막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귀띔’해준다. “내일 당장 장님이 될 것처럼 당신의 눈을 사용해 보세요. 그리고 다른 감각들을 사용하는 데도 똑같이 그렇게 해 보세요. 내일 귀머리거리가 될 것처럼 음악 소리와 새의 노랫소리, 그리고 오케스트라의 강력한 선율에 귀를 기울이세요. 내일 당신의 촉각이 모두 마비될 것이라 생각하고 모든 물건들을 만져 보세요. 내일부터 다시는 냄새도 맡지 못하고 맛도 못 볼 것처럼 꽃의 향기를 맡고, 한 입 한 입 음식을 맛보세요. 그렇게 모든 감각을 최대한 활용하세요. 자연이 여러 접촉 수단을 통해 당신에게 가져다주는 이 세계의 모든 즐거움과 아름다움에 영광을 돌리세요. 그렇지만 확신하건대, 모든 감각들 가운데 볼 수 있다는 것 이상으로 우리에게 큰 기쁨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암흑의 세계, 고요의 세계’를 넘어 희망이 된 헬렌 켈러 헬렌 켈러는 세계의 위인들 가운데에서도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헬렌과 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는 볼 수 없었고 들을 수도 없었다. 그가 하는 말은 간신히 알아들을 정도였다. 그런데도 그는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고, 인생을 살아가는 법을 배웠다. 헬렌은 장애를 가진 사람도 ‘사람’이며, 자연스럽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용기와 강인한 의지를 통해 눈 먼 이들과 볼 수 있는 이들 모두에게 희망을 가져다주었다. 헬렌 켈러는 1880년 6월 27일, 앨라배마 주의 터스컴비아에서 태어났다. 태어난 지 19달이 되었을 때, 열병에 걸렸는데, 가족 주치의는 그 병이 ‘뇌염’이라고 했다. 이 병은 성홍열이거나 뇌수막염이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뇌와 척수에 염증을 일으켰다. 그 병이 무엇이었든 간에 그 당시에는 이 병을 치료할 약이 전혀 없었다. 며칠이 지난 뒤, 끔찍한 열이 내리고 깊은 잠에 빠졌다. 헬렌이 깨어난 뒤, 얼마 되지 않아 헬렌의 어머니는 자신의 딸이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남은 평생 어둠과 적막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뜻했다. 눈멀고 귀도 먼 아 아이는 제멋대로 굴고 순종하지 않았다. 헬렌의 부모는 어찌할 바를 몰랐다. 헬렌의 7번째 생일을 몇 달 앞둔 1887년 3월, 헬렌의 운명을 바꿔놓는 일이 일어났다. 애니 설리번이 헬렌의 선생님이 되기 위해 헬렌의 집에 도착한 것이다. 그 뒤로 헬렌의 삶은 전혀 달라졌다. 애니 선생님은 손가락으로 헬렌의 손바닥에 글자를 써주어 눈멀고 귀먹은 소녀에게 ‘말’을 할 수 있었다. 애니 선생님은 헬렌에게 이 세상의 모든 것에는 이름이 있다는 것을 가르치고, ‘물’이라는 낱말과 ‘물’이 같은 것이라는 것을 깨우쳐주었다. 선생님은 낱말들이 연결되어 문장이 된다는 것을 깨우쳐주고, 글 읽기를 가르쳐주었다. 그리고 공부하도록 격려했다. 선생님은 마침내 헬렌의 마음을 여는 데 성공했다. 1900년, 헬렌은 매사추세츠 케임브리지에 있는 래드클리프 대학에 들어갔다. 대학을 졸업한 뒤, 헬렌은 맹인과 청각 장애인을 위해 활동했다. 그는 기사와 책을 쓰고, 강연을 하고, 맹인을 돕는 기구를 위해 수백만 달러의 돈을 모금하는 것을 도왔다. 헬렌 켈러는 여행을 즐겼다. 맹인과 청각 장애인의 생활을 돕기 위한 그녀의 노력은 그녀를 세계 구석구석으로 이끌었다. 1901년부터 1957년까지 헬렌은 6대륙의 40여 개 나라를 방문했다. 헬렌은 또한 맹렬한 사회봉사자였다. 그는 파업을 하고 노동조합을 만들려는 노동자들의 권리를 지지했다. 헬렌은 여성이 선거에서 투표할 수 있는 법적 권리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수백만 여성들의 운동에 동참했다. 헬렌은 전쟁을 싫어해서, “나라들이 자유, 정의, 그리고 모든 이를 위한 풍요로운 삶을 위해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헬렌은 미국의 1차 세계대전 참전에 반대하며, 전쟁은 곧 죽음과 사람들의 극심한 고통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헬렌 켈러는 앞선 시대의 사람으로 점차 잊혀져 가지만, 오늘날 수백만 명의 사람들의 그가 남겨 놓은 업적의 혜택을 입었다. 헬렌의 주된 메시지는 “우리는 모두 똑같다. 우리는 볼 수 있는 사람들처럼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여기에 왔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 자신인 것이 괜찮다(OK).”는 것이다. 이 말은 장님이나 시청각 장애인이나, 그 어떤 장애인들도 독립적인 삶을 이끌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그들도 바로 헬렌 켈러처럼 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세상이 깜짝 놀란 세계 역사 진기록
뜨인돌어린이 / 김무신 지음, 우지현 그림 / 2011.03.18
9,800원 ⟶ 8,820원(10% off)

뜨인돌어린이역사,지리김무신 지음, 우지현 그림
교과 과정과 연계되는 다채롭고 풍부한 역사 이야기와 재미가 어우러진 새로운 역사 교양서이다. 인류의 삶을 윤택하게 만든 과학자와 예술가, 후대에 길이 남을 독특한 기록을 가진 왕, 놀랍고도 위대한 모험과 도전 이야기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눈부시게 빛나고 있는 문화유산과 각 나라의 고유한 풍속 등이 담겨 있다. 이 책에서는 역사를 구성하는 거대한 시간들 중 알짜만 뽑아 그 전후의 배경지식을 함께 전한다. ‘정말 이런 일이 있었어?’ 하는 감탄과 호기심, 새로운 사실에 대한 흥미가 지식 충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각 꼭지가 끝날 때마다 등장하는 신문, 블로그, 일기, 인터뷰, 만화 등의 구성이 세계사를 알아가는 재미를 한층 더 돋운다. 교육 현장에서 직접 학생들과 함께하는 역사 교사가 집필한 이 책은 교과서 속 역사와 교과서 밖 역사를 연결해 통합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한다. 수업 방법에 관한 연구로 교육계의 각종 상을 휩쓴 작가는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세계사와 가까워질지를 연구하며 ‘진기록’을 집필했다.1장_ 과학자와 예술가들의 진기록 1. 최초로 사람의 뼈를 찍다 2. 만 오천 장의 메모를 남긴 재주꾼 3. 망원경으로 하늘을 가까이 가져오다 4. 유럽을 놀라게 한 여섯 살 음악 신동 5. 번개를 길들인 채식주의 과학자 6. 93번 이사하고 호를 30번 바꾼 화가 7. 노벨상을 만든 다이너마이트 왕 8. 대사 없는 연기로 세계를 웃긴 사람 2장_ 왕과 왕족들의 진기록 1. 한 끼에 반찬 수만 무려 128가지 2. 고기 때문에 죽을 뻔한 천황 3. 치명적인 매력의 이집트 여왕 4. 영생을 꿈꿨던 중국의 첫 번째 황제 5. 나랏돈을 바닥낸 적자 왕비 6. 유럽을 벌벌 떨게 만든 거대한 제국 7. 배우가 된 황제 8. 총 맞고도 연설한 대통령 3장_ 탐험과 도전의 진기록 1. 1대 100으로 싸운 전쟁의 달인들 2. 우주 미아가 될 뻔한 용사들 3. 동양을 넘나든 이탈리아 상인 4. 다른 나라도 내 나라처럼 지키다 5. 한 시대를 변화시킨 사나이 6. 천사의 메시지를 들은 소녀 7. 폭력보다 힘센 마음의 울림 8. 남극에서 634일을 버틴 기적의 탐험대 4장_ 세계 문화유산 진기록 1.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그림 2. 숨겨진 왕을 찾아낸 20세기 최고의 발굴 3. 궁전보다 화려한 무덤 4. 어머니를 모델로 만든 미국 최고의 조각상 5. 9999개의 방이 있는 궁궐 6. 세계에서 제일 높은 철탑 7. 한 칸 한 칸 수백만 개의 돌로 쌓은 신비의 공간 5장_ 각 나라의 풍속 진기록 1. 외과 의사였던 중세의 이발사 2. 손바닥만 한 발을 가진 여인들 3. 매를 많이 맞아야 좋은 신랑감 4. 벽난로와 창문에도 세금을 내시오 5. 중세 유럽의 치약은 오줌 6. 온몸으로 절하고 시체를 독수리 먹이로 7. 살고 싶은 자, 목욕 금지웃음 유발! 지식 폭발! “세계 역사 속 특종 다 모여라!” 진귀하고 기이한 세계 곳곳의 역사 기록 모음집 · 예술을 사랑해 배우가 된 황제 · 총 맞고도 연설한 대통령 · 만 오천 장의 메모를 남긴 만능 재주꾼 · 벽난로와 창문에도 세금을 내시오 · 남극에서 634일을 버틴 기적의 탐험대 · 9999개의 방이 있는 궁궐 · 외과 의사였던 중세의 이발사 · 중세 유럽의 치약은 오줌 이 책은 지난해 간행물윤리위원회에서 권장도서로 선정된 『세상이 깜짝 놀란 우리 역사 진기록』의 ‘세계 역사 편’으로, 세상이 깜짝 놀랄 만큼 기상천외하고 특별한 세계 역사의 진기록을 모은 책이다. ‘진기록’ 안에는 인류의 삶을 윤택하게 만든 과학자와 예술가, 후대에 길이 남을 독특한 기록을 가진 왕, 놀랍고도 위대한 모험과 도전 이야기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눈부시게 빛나고 있는 문화유산과 각 나라의 고유한 풍속 등이 담겨 있다. 이 책에서는 역사를 구성하는 거대한 시간들 중 알짜만 뽑아 그 전후의 배경지식을 함께 전한다. ‘정말 이런 일이 있었어?’ 하는 감탄과 호기심, 새로운 사실에 대한 흥미가 지식 충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특이하고 특별한 이야기들이 가득 담긴 ‘진기록’을 통해 아이들은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는 즐거움과 뿌듯함을 맛보게 될 것이다. 읽는 재미와 배우는 재미가 함께 있는 역사 교양서 세계사는 꼭 연표와 왕으로 기억해야 할까? 왜 세계사는 세계 곳곳의 역사를 다루지 않고 서양 위주의 사건만 알려줄까? 어마어마하고 방대한 양의 세계 역사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기억해야 할까? 이 책은 이렇게 아이들이 갖고 있던 세계사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집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흐름을 익히기도 전에 그 방대한 양만으로 막막했던, 핵심 없는 장황한 서술을 따라가기에 지쳤던 아이들에게 이 책은 참신하고 색다른 방법으로 세계 역사를 소개한다. 교육 현장에서 직접 학생들과 함께하는 역사 교사가 집필한 이 책은 교과서 속 역사와 교과서 밖 역사를 연결해 통합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한다. 수업 방법에 관한 연구로 교육계의 각종 상을 휩쓴 작가는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세계사와 가까워질지를 연구하며 ‘진기록’을 집필했다. ‘진기록’은 교과 과정과 연계되는 다채롭고 풍부한 역사 이야기와 재미가 어우러진 새로운 역사 교양서이다. 역사의 두 얼굴과 숨은 의미 다시 보기 ‘진기록’은 역사 속 한 장면을 직접 목격하는 듯한 생생한 묘사와 그에 따른 배경지식을 살펴봄으로써 생각의 범위를 확장시킨다. 중심인물과 사건들의 핵심 이야기와 그에 관련한 뒷이야기를 알고, 숨은 의미를 다시 찾게 한다. 이를테면, 전쟁 무기로 사용되는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노벨이 사실은 본래 의도와 다르게 사용되는 다이너마이트 때문에 고심했다는 사실, 세계 최고의 철탑 에펠탑이 수많은 안티 세력 때문에 철거될 뻔했던 사연, 메이지 유신을 일으켜 일본을 근대화하게 한 메이지 천황이 육식 때문에 죽을 뻔했던 이야기 등 세계 역사의 흐름상 중요한 사건들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한다. 또한 각 꼭지가 끝날 때마다 등장하는 신문, 블로그, 일기, 인터뷰, 만화 등의 구성이 세계사를 알아가는 재미를 한층 더 돋운다. 유쾌하고 가벼워 술술 읽히지만 읽고 나면 상식과 교양이 꽉 차는 『세상이 깜짝 놀란 세계 역사 진기록』. 그 안에 수록된 특별하고 위대한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가 역사를 알고 이해해야 하는 이유까지 꿰뚫을 수 있다.
머리가 좋아지는 우뇌 훈련북
넥서스주니어 / 타시로 타카라 감수, 신금순 역 / 2008.06.25
7,800원 ⟶ 7,020원(10% off)

넥서스주니어외국어,한자타시로 타카라 감수, 신금순 역
신선한 아이디어가 없다고요? 미술 시간이나 음악 수업이 싫어요? 음악이나 미술처럼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일은 우리의 뇌 중에서도 오른쪽에 있는 우뇌가 담당해요. 상상력을 풍부하게 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내려면 우뇌를 계발해야 합니다. 이 책은 재미있는 그림과 사진으로 만든 ‘거꾸로 그림’의 비밀이나 착각·착시를 이용한 그림 퀴즈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문제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우뇌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고정관념을 버리고 자유롭게 상상하는 방법을 익혀 특별한 감성을 길러 보아요. 우뇌 훈련북 바르게 보기 Level 1 유령의 산얼룩무늬 강아지곤충 찾기해상 도시얼룩말 글씨고양이 친구코끼리 아저씨줄무늬 속에서기린과 함께숨어 있는 그림절벽 그림망원경 든 피에로눈밭에서꽃다발산양 가족가을 낙엽이상한 화살해바라기공사장 Level 2 흰머리독수리해 질 녘 강가에서물고기 섬나무 막대 조립풍경 사진부채 만들기지네 네 마리할아버지 할머니앤디의 모자아이스크림토끼 모형동글동글사과 도시재미있는 계산코순이사랑 섬개구리 잡기화려한 뱀 무늬변신 개구리보석 반지깜빡이는 점색연필우주 정거장과학실에서시선을 따라휘날리는 깃발운동선수절벽 위의 성동그라미를 찾아라! Level 3 키 큰 군인타이어 굴리기벽화 속 단어낚시터에서초원에서카펫 메시지가구 상점바느질 문자물고기 그림일하는 벌레직선과 곡선우뇌 훈련 정답과 해설 Mom's guide
상위 5%로 가는 역사탐구교실 10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김경복 지음, 사회탐구총서 편찬위원회 엮음 / 200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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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위즈덤하우스)학습일반김경복 지음, 사회탐구총서 편찬위원회 엮음
특목고, 자사고 등 상위권 학교 진학과 성적 향상을 목표로 공부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준비학습총서인 '상위 5% 총서'의 사회탐구편. 총 30권으로 예정되어 있는 사회탐구총서는 중.고등학교 사회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전반적인 지식학습을 담았다. 1권은 고대사, 2권은 고려사, 3권은 조선사를 담고 있으며, 해당 시기의 우리나라의 역사 뿐아니라 지역적.시간적으로 얽혀 서로 영향을 미치고 인간관계를 맺는 그 시대 세계사의 흐름을 꼭지별로 담았다 . 초등 고학년부터 스스로 공부, 선행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4권에서는, 19세기 조선의 역사를 배우고 나서 유럽, 미국, 중국 등 당시 세계사의 중요한 흐름을 따라가 본다. 5권에서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 무렵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 시대를 안내하고, 6권에서는, 8.15 광복과 분단을 배우고 나서 '소리 없는 전쟁, 냉전 시대'를 통해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로 대표되는 미.소 양 강대국을 비롯한 외세의 개입에 의해 우리나라의 광복과 분단이 이루어졌음을 배워본다. 또한 7권에서는 통일과 분열, 번영과 멸망을 거듭해 온 한민족의 발자취인 건국사에 대해 알아 본다. 8권에서는 왕검성 전투부터 살수대첩, 귀주 대첩, 몽골의 침략, 임진왜란, 병자호란, 병인양요, 신미양요, 6·25 전쟁에 이르는 한반도 5000년의 전쟁사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1권 1. 선사 시대의 생활 17 씨줄날줄 세계사 - 문화의 기원 2. 고조선의 성장 씨줄날줄 세계사 - 인류 최초의 문명을 이룩한 수메르 인 3. 삼한의 건국 씨줄날줄 세계사 - 세계를 뒤흔든 고대의 제국들 4. 삼국의 건국 신화 씨줄날줄 세계사 - 고대 중국의 제국 5.고구려의 발전 씨줄날줄 세계사 - 로마 제국의 흥망 6. 백제의 발전 씨줄날줄 세계사 - 위진 남북조 시대 7. 신라의 발전 씨줄날줄 세계사 - 유대교와 기독교의 탄생 8. 가야 연맹 씨줄날줄 세계사 - 기독교의 발전 9. 삼국의 불교 씨줄날줄 세계사 - 인도의 힌두교와 불교 10. 수?당의 고구려 침입 씨줄날줄 세계사 - 수?당 시대 11. 백제의 부흥과 멸망 씨줄날줄 세계사 - 유럽 시대의 개막 12. 신라의 삼국 통일 씨줄날줄 세계사 - 일본의 개화 13. 통일 신라의 정치와 문화 씨줄날줄 세계사 - 비잔티움 제국 14. 발해의 건국과 발전 씨줄날줄 세계사 - 이슬람 제국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고대사 2권 1. 후삼국의 멸망과 고려 건국 씨줄날줄 세계사 - 프랑스와 독일의 탄생 2. 광종의 개혁 씨줄날줄 세계사 - 영국의 성립과 발전 3. 거란의 침입 씨줄날줄 세계사 - 거란, 여진족의 흥망 4. 고려의 혼란기 씨줄날줄 세계사 - 남송의 건국과 몽골의 등장 5. 무신 정권의 성립 씨줄날줄 세계사 - 유럽의 봉건 제도 6. 최씨 무신 정권기 씨줄날줄 세계사 - 십자군 전쟁 7. 몽골의 침입 씨줄날줄 세계사 - 세계 최대의 제국, 몽골 8. 원나라의 내정 간섭 씨줄날줄 세계사 - 고대 인도차이나 반도의 흥망 9. 고려의 통치 이념 씨줄날줄 세계사 - 중세 유럽의 변화 10. 고려의 과거 제도 씨줄날줄 세계사 - 중세 교회의 쇠락 11. 정치 제도와 행정 조직 씨줄날줄 세계사 - 에스파냐와 포르투갈의 역사 12. 고려의 문화유산 씨줄날줄 세계사 - 이집트의 역사 13. 공민왕의 개혁 씨줄날줄 세계사 - 러시아의 탄생과 흥망 14. 고려의 멸망 씨줄날줄 세계사 - 투르크 제국의 세계 제패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고려사 3권 1. 조선의 건국 씨줄날줄 세계사 - 아메리카 문명의 탄생과 쇠망 2. 문화와 과학을 꽃피운 세종 씨줄날줄 세계사 - 유럽의 르네상스 3. 계유정난과 세조의 집권 씨줄날줄 세계사 - 유럽의 종교 개혁 4. 의정부와 8도 관찰사 씨줄날줄 세계사 - 근대 유럽의 전제 국가 5. 조선 전기의 경제 생활 씨줄날줄 세계사 - 근대 유럽의 사상과 예술 6. 신분의 굴레에 옥죄인 농민 씨줄날줄 세계사 - 아프리카의 비극, 노예 사냥 7. 조선의 외교 정책 씨줄날줄 세계사 - 세계를 움직인 명나라 300년 8. 사림 세력의 등장과 사화 씨줄날줄 세계사 - 이슬람 세계의 발전 9. 임진왜란의 발생 씨줄날줄 세계사 - 일본의 개항과 통일 10. 병자호란과 북벌론 씨줄날줄 세계사 - 중국의 마지막 제국, 청나라 11. 붕당 정치와 탕평책 씨줄날줄 세계사 - 영국의 청교도 혁명과 권리 장전 12. 조선 후기의 토지와 조세 제도 씨줄날줄 세계사 - 영국의 절대 군주제와 성공회 13. 조선 후기의 경제와 신분 제도 씨줄날줄 세계사 - 미합중국의 탄생 14. 실학의 발생 씨줄날줄 세계사 - 프랑스의 시민 혁명 15. 세도 정치와 민중의 저항 씨줄날줄 세계사 - 나폴레옹의 유럽 지배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조선사 4권 1. 흥선 대원군의 정치 씨줄날줄 세계사 - 프랑스 혁명에서 제3공화정까지 2.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씨줄날줄 세계사 - 이탈리아와 독일의 통일 3. 강화도 조약과 임오군란 씨줄날줄 세계사 - 유럽 제국주의와 식민지 건설 4. 조선의 개항 씨줄날줄 세계사 - 미국의 발전 5. 조선의 개화 운동 씨줄날줄 세계사 - 흔들리는 청나라 6. 동학 농민 운동 씨줄날줄 세계사 - 러시아의 변화 7. 갑오개혁 씨줄날줄 세계사 - 일본의 근대화 8. 을미사변과 아관 파천 씨줄날줄 세계사 - 인도와 인도차이나 9. 대한 제국 선포와 러일 전쟁 씨줄날줄 세계사 - 삼국 동맹과 삼국 협상 10. 일제의 통감 정치 씨줄날줄 세계사 - 오스만 제국과 서아시아 11. 일제의 무단 통치 씨줄날줄 세계사 - 제1차 세계 대전 12. 일제의 문화 통치 씨줄날줄 세계사 - 20세기 전반을 휩쓴 전체주의 13. 일제의 패망과 한국의 광복 씨줄날줄 세계사 - 제2차 세계 대전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근대사 5권 1. 의병들의 항일 운동 씨줄날줄 세계사 - 아프리카의 민족 운동과 독립 2. 안중근 의거 씨줄날줄 세계사 - 중국의 신해혁명과 국공 합작 3. 계몽 활동과 3ㆍ1 운동 씨줄날줄 세계사 - 간디가 이끈 인도의 독립 운동 4. 대한민국 임시정부 씨줄날줄 세계사 - 중남미의 근대와 현대 5. 봉오동 전투 씨줄날줄 세계사 - 러시아 공산주의와 코민테른 6. 청산리 대첩 씨줄날줄 세계사 - 아일랜드의 독립 운동 7. 사회주의와 민족주의 씨줄날줄 세계사 - 이란의 팔레비 왕조와 호메이니 8. 학생들의 독립 운동 씨줄날줄 세계사 - 베트남의 독립과 통일 9. 한인 애국단의 의열 투쟁 씨줄날줄 세계사 -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대공황 10. 독립군의 조직과 활동 씨줄날줄 세계사 - 필리핀의 독립과 민주화 운동 11. 일제 강점기의 문화 씨줄날줄 세계사 - 저항 운동의 상징, 레지스탕스 12. 충칭 임시정부와 광복군 씨줄날줄 세계사 - 세계 대전 후의 국제 회담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독립운동사 6권 1. 광복과 분단 씨줄날줄 세계사 - 소리 없는 전쟁, 냉전 시대 2. 모스크바 3국 외상 회의 씨줄날줄 세계사 - 유럽의 변화 3.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 씨줄날줄 세계사 - 중동과 중동 전쟁 4. 제주도 4.3 사건 씨줄날줄 세계사 - 중국, 문화 대혁명에서 올림픽까지 5. 멀고 먼 친일파 청산 씨줄날줄 세계사 - 미국의 번영과 갈등 6. 6.25 전쟁 씨줄날줄 세계사 - 패전국에서 경제 대국으로 성장한 일본 7. 4.19 혁명 씨줄날줄 세계사 - 새로운 세력, 제3세계 8. 군사 독재 정치 씨줄날줄 세계사 - 미국, 소련에 맞선 나라들 9. 경제 개발과 노동 운동 씨줄날줄 세계사 - 중앙아시아, 몽골.티베트 10. 남과 북의 새로운 만남 씨줄날줄 세계사 - 소련 해체와 독일 통일 11. 민주화를 향한 큰 걸음 씨줄날줄 세계사 - 체코슬로바키아와 폴란드 12. 1987년, 6월 민주 항쟁 씨줄날줄 세계사 - 헝가리, 루마니아, 신 유고 연방 13. 남북 정상 회담 씨줄날줄 세계사 - 21세기의 동아시아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현대사 7권 1. 고조선의 건국 씨줄날줄 세계사 - 그리스와 고대 민주정치 2. 신라의 건국 신화 씨줄날줄 세계사 -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 3. 고구려의 건국 신화 씨줄날줄 세계사 - 로마 제국의 성립 4. 백제의 건국 신화 씨줄날줄 세계사 - 일본의 건국 과정 5. 가야의 건국 신화 6. 삼국 통일의 과정 7. 발해의 건국 씨줄날줄 세계사 - 영국의 기틀을 다진 윌리엄 1세 8. 후백제를 세운 견훤 9. 후고구려를 세운 궁예 10. 고려의 건국 씨줄날줄 세계사 - 에스파냐 왕조의 탄생 11. 조선의 건국 씨줄날줄 세계사 -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건국 12. 대한민국의 건국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건국사 8권 1. 왕검성 전투 씨줄날줄 세계사 - 페르시아 전쟁 2. 고구려와 수?당의 전쟁 씨줄날줄 세계사 - 로마가 지중해를 차지하게 된 포에니 전쟁 3. 나?당 전쟁 4. 천문령 전투 5. 일리천 전투 6. 거란을 물리친 고려 7. 몽골의 침략 씨줄날줄 세계사 - 유럽을 뒤흔든 칭기즈 칸의 정복 전쟁 8. 왜구와 진포 해전 9. 고려의 요동 정벌 10. 조선 전기의 강한 군사력 씨줄날줄 세계사 - 영국과 프랑스의 백년 전쟁 11. 임진왜란 씨줄날줄 세계사 - 미국의 독립 전쟁 12. 병자호란 씨줄날줄 세계사 - 서구 열강의 아시아 침략, 아편 전쟁 13.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씨줄날줄 세계사 - 일본이 일으킨 전쟁들 14. 6?25 전쟁 씨줄날줄 세계사 - 미국의 실패로 끝난 베트남 전쟁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전쟁사 9권 간행사 머리말 일러두기 상위 5%로 가는 역사탐구교실 안내서 1. 삶의 터전, 자원의 보고 2. 해양의 역사 바로 알기 3. 고대의 해양 활동 씨줄날줄 세계사 - 선사 시대부터 존재한 배 4. 바다의 왕국 백제 5. 철 교역으로 성장한 가야 6. 또 하나의 해양 강국 고구려 씨줄날줄 세계사 - 고대 서양의 바다 7. 해상왕 장보고 씨줄날줄 세계사 - 중국의 해상 활동 8. 발해의 해양 활동 9. 해양 강국 고려 씨줄날줄 세계사 - 세계의 바다를 정복한 정화의 함대 10. 우산국과 탐라국 씨줄날줄 세계사 - 콜럼버스, 대항해 시대를 열다 11. 바다를 잃어버린 고려 12. 조선과 일본의 전쟁 씨줄날줄 세계사 - 아시아를 찾아 나섰던 항해가들 13. 조선 말기 통상 수교 거부 정책 씨줄날줄 세계사 - 바다를 이용한 선진국의 식민지 건설 14. 식민의 바다에서 희망의 바다로 씨줄날줄 세계사 - 극지를 탐험한 사람들 찾아보기 특별부록 : 논술로 다시 읽는 해양사 10권 간행사 머리말 일러두기 상위 5%로 가는 역사탐구교실 안내서 1.세계와 교류한 고구려 2.일본에 전래된 백제 문화 3.백제 문물 교류의 현장,무령왕릉 4.신라 승려 혜초의 서역 여행기 5.신라에 전래된 서역 문화 6.석굴 사원 석굴암의 탄생 7.발해의 대외 교통로 8.고려의 국제 무역항,벽란도 9.고려 말 성리학의 수용과 전개 10.동남아시아와의 교류 11.조선 후기 서학의 전래 12.유길준,서구 문명을 알리다 13.하멜의 조선 표류기 찾아보기 특별부록 : 논술로 다시 읽는 물물교류사초등부터 준비하는 특목고.자사고 준비학습서 상위 5% 총서 초등학생.중학생을 위한 사회탐구 영역의 필독서! 대한민국의 역사, 자연, 지리, 문화, 예술 등 사회 분야 중요 학습 내용 총정리. 30권 시리즈를 통해 새롭게 편찬될 제7차 교육 개정안을 미리 학습해 나간다. ‘상위 5% 총서’는 상위권 학교(특목고, 자사고 등) 진학과 성적 향상을 목표로 공부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준비학습총서로 과학총서 30권, 사회탐구총서 3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사회탐구총서는 중?고등학교 사회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전반적인 지식학습을 모두 담고 있으며, 초등 고학년부터 스스로 공부하며 선행 마스터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1세트 역사탐구교실(전 10권)은 한국사를 시대 흐름대로 살펴보는 통사 6권과 특별한 주제를 가진 주제사 4권으로 구성하였다. (1 고대사, 2 고려사, 3 조선사, 4 근대사, 5 독립운동사, 6 현대사, 7 건국사, 8 전쟁사, 9 해양사, 10 문물교류사) ★ 2세트 사회탐구교실(전 10권)은 한반도의 자연과 지리, 우리 민족의 생활사 등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1 섬과 바다, 2 산과 강, 3 동굴과 습지, 4 천연기념물, 5 생태계, 6 지형과 기후, 7 전통과학, 8 책과 인쇄, 9 생활사, 10 교통과 산업) ★ 3세트 문화탐구교실(전 10권)은 우리나라의 중요한 문화재와 유적, 예술과 사상을 비롯하여 민족문화 전체를 아우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1 문화재, 2 선사유적, 3 사적지, 4 성과 왕릉, 5 도읍과 궁궐, 6 문학, 7 그림과 글씨, 8 조각과 공예, 9 음악과 춤, 10 사상) ★★★ 국내 유일의, 한국형 청소년 지식총서 완성! 이렇게 역사탐구교실, 사회탐구교실, 문화탐구교실 30권이 모여 중?고교 사회탐구 영역을 선행 마스터하는 사회탐구총서가 구성되며, 앞서 나온 과학탐구총서 30권과 짝을 이루어 스콜라의 상위 5% 총서는 우리 청소년들이 학습은 물론 지식교양까지 터득할 수 있도록 돕는 폭넓은 지식총서로서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통사와 주제사로 구성, 입체적.통합적인 학습방식을 제시하는 역사탐구교실 사회탐구총서의 1세트인 역사탐구교실(전10권)은 고대사, 고려사, 조선사, 근대사, 독립운동사, 현대사로 이루어진 6권의 통사, 건국사, 전쟁사, 해양사, 문물교류사로 이루어진 4권의 주제사로 구성되었다.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살아있는 우리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통사와 우리나라의 건국 이야기, 전쟁 이야기, 바다 이야기, 문물교류 이야기와 같은 주제사를 함께 구성하여 포괄적인 역사 학습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역사탐구교실의 특장점은 근현대사의 비중을 높인 것(특히 ’독립운동사’를 별도의 한 권으로 구성하였다), 각권 각장에 덧붙인 ‘씨줄날줄 세계사’를 통해 우리 역사의 흐름 속에서 세계사를 함께 배울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구성한 것이다. “상위5%로 가는 역사탐구교실”을 위한 안내서! ‘씨줄날줄 세계사’를 통해 한국사의 흐름 속에 세계사를 함께 배운다!! 세계의 역사는 지역적.시간적으로 얽혀 서로 영향을 미치고 인간관계를 맺는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국사와 세계사를 씨줄과 날줄에 비유하여 ‘씨줄날줄 세계사’라는 꼭지를 구성했다. 각권 각장마다 등장하는 ‘씨줄날줄 세계사’는 한국사의 발걸음에 맞추어 같은 시대, 유사한 주제, 세계사적 중요도의 순서로 선별하여 세계사를 수록하였다. 예를 들면, 한국사에서 문화와 과학을 꽃피운 세종을 배우고 난 뒤 세계사에서 ‘유럽의 르네상스’를 배우고, 임진왜란을 배우고 나면 당시 일본이 전쟁을 일으키게 된 배경을 살펴볼 수 있도록 세계사에서 ‘일본의 개항과 통일’을 배우는 방식이다. 예를 들면 4권에서는, 19세기 조선의 역사를 배우고 나서 유럽, 미국, 중국 등 당시 세계사의 중요한 흐름을 따라가 보는 것이다. 이에 따라 ‘흥선 대원군의 정치’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강화도 조약과 임오군란’ ‘조선의 개방’ 등을 배우면, ‘프랑스 혁명’ ‘이탈리아와 독일의 통일’ ‘유럽 제국주의와 식민지 건설’ ‘미국의 발전’ ‘흔들리는 청나라’ ‘러시아의 변화’등을 배우게 된다. 예를 들면 5권에서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 무렵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 시대를 겪으며 독립군을 창설하고 계몽 운동을 펼칠 때, 우리나라처럼 외세의 침입을 받아 독립을 외쳤던 아프리카나 인도, 중남미,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는 독립 운동이 일어났고, 러시아와 중국 등에서는 사회 혁명이 일어났다. 즉, 2ㆍ8 독립 선언이 발표되고 3ㆍ1운동이 일어났을 즈음, 인도에서는 마하트마 간디가 시민 불복종 운동을 하기 시작했고, 하얼빈에서 안중근 의거를 일으킨 무렵에는 중국에서 신해혁명이 일어났다. 그리고 임시정부를 충칭으로 옮기고, 광복군을 창설하며 독립 운동이 막바지로 다다랐을 때, 세계적으로는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일본이 미국에 항복하기에 이르렀다. 이로써 일제시대는 끝을 맺고, 새로운 이념의 시대로 돌입하게 된다. 예를 들면 6권에서는, 8.15 광복과 분단을 배우고 나서 ‘소리 없는 전쟁, 냉전 시대’를 통해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로 대표되는 미.소 양 강대국을 비롯한 외세의 개입에 의해 우리나라의 광복과 분단이 이루어졌음을 배우고, 6?25 전쟁을 배우고 나면, ‘패전국에서 경제 대국으로 성장한 일본’을 통해 당시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했던 일본이 우리나라의 전쟁 특수를 이용해 경제 재건을 이루어 세계 경제의 강국으로 성장했음을 배우고, 남북 정상 회담을 배우고 나면, ‘21세기의 동아시아’를 통해 냉전 시대 이후 평화 무드로 접어든 세계 정세에서 한국.중국.일본 세 나라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배운다. 시간적으로 나란한 세계사를 살펴보기도 하지만, 중동 전쟁, 미국의 번영과 소련의 해체, 독일 통일 등 중요한 세계사 사건을 알아보기도 한다. 예를 들면 7권에서는 한민족의 시조이며, 고조선을 건국한 시조로 추앙받는 단군왕검의 신화와 의 기록으로 고조선 시대를 알아봤다면, 고대 그리스의 아테네 건국 신화와 그리스의 민주 정치 변천사를 함께 견주어 알아본다. 또 광개토대왕릉비에 적힌 고구려의 건국 시조인 주몽이 알을 깨고 세상에 나온 이야기와 로물루스의 이름을 따 ‘로마’로 국명이 정해지게 된 로마의 건국 신화 이야기는 최초의 국가와 최초의 왕조가 생기는 과정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백제의 경우엔 4세기 후반 근초고왕 때에 이르러 영토를 크게 넓히는 등 크게 전성기를 이룬 데 반해, 일본의 경우엔 6세기 중반에 접어들면서 쇼토쿠 태자가 천황 중심의 정치 제도를 마련하고 중앙 집권국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시기별로 각 나라의 전성기를 엿볼 수 있다. 이처럼 고조선부터 삼국시대, 고려, 조선을 거쳐 대한민국까지의 건국사를 총체적으로 아우르면서 한편으로는 그리스와 로마의 건국 신화를 알아보고,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과 헤이스팅스 전투로 영국을 점령하게 된 윌리엄 1세, 에스파냐 왕조를 탄생시킨 이사벨 공주 등 세계 속 여러 국가들의 건국 과정을 함께 배움으로써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수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고조선과 한나라의 왕검성 전투를 배우고 나서 ‘페르시아 전쟁’을 통해 비슷한 시기에 지중해 연안의 강대국으로 군림했던 페르시아(지금의 이란)와 그리스 도시국가들 간의 전쟁에 대해 배우고, 몽골의 고려 침략을 배우고 난 뒤, ‘유럽을 뒤흔든 칭기즈 칸의 정복 전쟁’을 통해 당시 몽골을 통일한 칭기즈 칸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멀리 유럽까지 그 세력을 떨쳤음을 배우고, 임진왜란을 배우고 나면, ‘미국의 독립전쟁’을 통해 미국이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나라지만, 18세기만 해도 영국의 식민지 하에서 독립을 부르짖었음을 배운다. 시간적으로 나란한 세계사를 살펴보기도 하지만, 영국과 프랑스의 백년 전쟁, 서구 열강의 아시아 침략의 상징인 아편 전쟁, 베트남 전쟁 등 세계사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전쟁들을 알아보기도 한다. 이처럼 한국의 역사를 기본으로 중국, 일본 등 주변 인접 국가와 서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북남미에서 같은 시대에 일어났던 비슷한 주제의 역사를 배움으로써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수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교과서는 기본,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포괄적 학습 가능! 이 책은 중.고교 사회탐구 영역의 교과서를 면밀히 분석하여, 초등학생의 선행 학습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이면서도 흥미를 떨어뜨리지 않는 방식으로 구성하였다. 즉, 시간의 흐름에 따라 핵심적인 역사 사실을 기술하는 것을 기본 구성으로 하면서 본문 양 옆에 어려운 용어 해설을 포함한 심화 학습 내용을 다루었고, 학습 내용과 관련된 재미있는 그림을 넣어 이해를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본문에 나오는 역사적 인물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생애와 업적을 간략히 소개하는 ‘인물노트’ 코너도 마련해 두었다. 역사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주는 ‘쉬는시간 교양충전’ 이 책은 중.고교 사회탐구 영역의 교과서를 바탕으로 초.중학생이 선행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각 장에서 다루는 주제들이 교과서와 어떻게 연계되는지 해당 과목과 단원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재미있는 역사 에피소드를 소개함으로써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적극적인 학습 의욕을 갖도록 이끌고 있다.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는 관용어의 유래는 무엇일까? 조선 후기, 끼니를 잇지 못하는 가난한 백성들에게 죽을 나누어 주는데, 남편이 급하게 죽을 먹다가 체해서 그 자리에서 죽어도 허겁지겁 죽을 먹느라 알아채지 못한 아내의 슬픈 사연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이밖에도 조선 시대 과거 시험을 치를 때 벌어진 각종 부정행위, 세종대왕이 백성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자 벌인 여론 조사 등 다양한 역사 에피소드가 ‘쉬는시간 교양충전’ 코너를 통해 소개된다. 실전에 강한 논술, 사고력을 키워주는 맞춤형 논술 이 책 말미에는 특별부록으로 ‘논술로 다시 읽는 건국사’가 제공된다. 형식적으로 붙여 놓은 논술이 아니고, 한 가지 방향의 답으로 고집스럽게 몰아가는 논술이 아니다. 실제로 논술이 어떤 사고 과정에 따라 기술되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방법론을 가르쳐주는 실전 논술이다. 이유를 들어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 반론에 대해 재반론을 제기하는 방법, 비판적 사고로 논술하는 방법 등을 효과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이 모든 과정이 책을 읽고 난 후, 독후 활동으로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역사탐구교실 9 해양사 소개 해양사를 바로 알면 우리 역사를 보는 눈이 달라진다!! 고대의 해양왕국 백제, 바다를 장악한 고구려, 해양 강국 고려, 바다를 통해 세계와 교류한 우리 겨레의 진취성과 개방성을 만난다! 사회탐구총서의 1세트인 역사탐구교실(전10권)은 고대사, 고려사, 조선사, 근대사, 독립운동사, 현대사로 이루어진 6권의 통사, 건국사, 전쟁사, 해양사, 문물교류사로 이루어진 4권의 주제사로 구성되었다.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살아있는 우리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통사와 우리나라의 건국 이야기, 전쟁 이야기, 바다 이야기, 문물교류 이야기와 같은 주제사를 함께 구성하여 포괄적인 역사 학습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또한 각권 각장에 덧붙인 ‘씨줄날줄 세계사’를 통해 우리 역사의 흐름 속에서 세계사를 함께 배울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구성하였다. “상위5%로 가는 역사탐구교실9 해양사”를 위한 안내서! 왜 해양사를 알아야 할까? 우리 조상들이 바다와 함께 살아온 해양사를 보면 우리 역사의 전혀 다른 면들이 드러난다. 가야가 작은 나라들이 연합한 형태로 500년 넘는 역사를 이어온 것이나, 백제가 대륙과 일본 열도에 큰 흔적을 남긴 것, 고구려가 수?당나라의 강력한 해군을 격파한 것, 신라의 장보고가 동아시아의 해상왕으로 등장한 것, 신라와 고려에 아라비아 상인이 방문한 것, 아울러 세계 제일의 해군 사령관 이순신이 등장한 일 등은 우리 해양사를 새로운 눈으로 보게 만든다. 이처럼 우리나라 역사에는 바다와 얽힌 또 하나의 역사가 있다. 해양사는 우리나라 역사가 얼마나 진취적이고, 개방적이고 넓은 세계와 호흡했는지를 알려주고, 앞으로 우리 민족의 미래를 밝히는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우리가 잘 몰랐던, 자랑스러운 해양의 역사! ① 바다의 왕국 백제 - 중국 역사책《송서》의 ‘백제전’에는 백제가 한반도 서부 지역뿐만 아니라, 바다 건너 발해만 북쪽인 요서 지역을 차지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송서》외에도 《양서》《통전》등 중국의 여러 역사책에서 대륙에도 백제의 영토가 있었다는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백제가 한반도뿐 아니라 중국 대륙까지 진출했던 것이다. 백제는 건국 때부터 활발한 해양 활동으로 영토를 확장하고 세력을 확대해 나갔다. 해외 여러 나라와 물자 교류가 왕성했던 백제는 특히 근초고왕 시기, 동아시아 교류의 중심 국가로 발전하여 해양 강국으로 손색이 없었다. ② 강력한 수군을 운영했던 고구려 - 고구려는 보통 대륙을 지배한 강국으로 알려져 있는데, 육지에서뿐만 아니라 바다에서도 군사력이 막강하였다. 광개토대왕 시기에 백제의 수군 기지인 관미성을 빼앗은 고구려는 백제에게서 황해 바다의 지배권을 빼앗고 동아시아 바다의 주인이 되었다. 고구려 수군이 동해 남부까지 진출해 신라에 침입한 해군을 물리친 것을 보면 그 힘이 얼마나 강력하였는지 짐작할 수 있다. 수?당나라와의 큰 전쟁에서 거듭 승리할 수 있었던 것 역시 고구려의 수군력이 막강했었기 때문이다. ③ 해상왕 장보고의 대활약 - 해상왕 장보고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장보고는 황해와 남해와 태평양을 잇는 접점이며 대륙과 일본 열도를 잇는 중간 지점인 청해진에 거점을 두고 명실공히 동아시아의 바다를 실질적으로 지배했다. 장보고가 활약하던 시절 동아시아의 바다는 신라, 당나라, 일본, 아라비아 사람들이 자유롭게 왕래하면서 함께 번영을 누리던 풍요로운 바다였다. ④ 잊혀진 또 하나의 해상왕국 발해 - 발해는 나라 이름에 바다 해(海)자가 있으며, 해동성국이라고도 불렸다. 이것은 발해가 대단한 해상 왕국이었음을 뜻한다. 발해는 강력한 수군의 힘을 이용해 당나라의 중요한 항구인 등주성을 빠른 속도로 점령하여 국력을 과시함으로써 당나라가 발해를 함부로 무시할 수 없게 만들었다. 그밖에도 대형 함선을 이용해 당나라와 대규모 무역을 벌였고, 동해를 가로지르는 험난한 원양 항해도 가능하여 일본과의 왕래도 꾸준히 이어갈 수 있었다. ⑤ 해양강국 고려 - 고려는 빠르고 튼튼한 배를 잘 만들었고, 항해술도 뛰어났다. 세계를 정벌한 원나라조차 완전히 무너뜨리지는 못할 정도로 막강한 수군력을 자랑했던 고려는 동아시아 바다의 중심에 우뚝 섰던 해양 강국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군사력보다는 활발한 교역 활동에서 해상 강국으로서의 진정한 고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예성강 입구 동쪽에 위치한 벽란도는 고려 최고의 국제 무역항으로써 요?금?송나라와 일본은 물론 동남아시아의 여러 나라와 아라비아의 상인들까지 수많은 외국의 배들이 드나들었다. 고려는 이 같은 해외 무역으로 많은 부를 축적했고, 이것은 또 고려 문화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우리 해양사의 쇠퇴 - 우리나라 해양사에서 가장 큰 전환점은 몽골의 침략과 그로 인한 변화였다. 몽골은 일본 원정을 구실로 고려의 배는 물론, 배 만드는 기술자들을 몽골로 데려가고, 삼별초처럼 몽골에 저항하는 사람들이 섬에 들어가서 대항하는 것을 막기 위해 섬에 사람이 살지 못하게 하였다. 이처럼 섬을 비우는 공도 정책 때문에 우리 겨레는 차츰 바다와 멀어져 갔다. 이후 조선 역시 바다와 섬은 사람들이 살아서는 안 되는 곳이었고, 명나라와 청나라, 일본을 제외하면 굳이 다른 나라를 알려고도 하지 않았다. 철저하게 닫혀 있는 공간에서 그곳이 전부인 줄 알고 살았던 것이다. 임진왜란에서 수군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순신 장군이 생생하게 보여 주었지만 달라지지 않았고, 서양에서 온 사람들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바다를 저버렸던 조선은 결국 군함과 화포를 앞세운 제국주의 열강의 침략을 받고 참혹한 식민지 상태로 떨어지고 말았다. 식민의 바다에서 희망의 바다로! 21세기 신 해양 시대 - 최근에는 세계 각국이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각 나라 사이에 바다를 둘러싼 갈등과 분쟁의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우리는 우리나라 해양사에서 침체되었던 시기의 잘못을 깨닫고 번영했던 시기의 장점을 살펴서 오늘의 교훈으로 삼아 21세기를 대한민국의 신 해양 시대로 만들어 가야 한다. 우리가 해양사를 제대로 알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역사탐구교실 10 소개 유물.유적으로 알아보는 고대 세계의 놀라운 동서 문화 교류!! 일본.중국은 물론, 멀리 동남아시아와 아랍까지 왕래한 우리 겨레의 활발한 세계 교류 역사를 만난다! “상위5%로 가는 역사탐구교실10 문물교류사”를 위한 안내서! 우리 역사에서 세계 문화 교류의 발자취를 살펴본다! 세[계의 역사는 지역적?시간적으로 얽혀 서로 영향을 미치고 인간관계를 맺는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국사와 세계사를 씨줄과 날줄에 비유하여 ‘씨줄날줄 세계사’라는 꼭지를 구성했다. 한국사의 발걸음에 맞추어 같은 시대, 유사한 주제, 세계사적 중요도의 순서로 선별하여 세계사를 수록한 것이다. 이 책 는 이에 한 걸음 더 나아가, 고대부터 최근까지 우리 겨레가 중국, 일본을 비롯해 아라비아와 멀리 유럽에 이르기까지 활발하게 교류했던 발자취를 살펴보고 있다. 흥미롭고 놀라운 고대 세계의 문화 교류 흔적들! ① 우즈베키스탄의 벽화에서 발견되는 고구려 사신들! - 아프라시압 궁전 벽화에 그려진 행렬 끝의 두 사람은 머리에 새 깃털을 꽂은 모자를 쓰고 칼자루가 둥근 긴 칼을 차고 있다. 이것은 고구려인들이 즐겨 사용하던 조우관과 환두대도로, 고구려와 서역의 교류 사실을 추측케 한다. ② 중앙아시아와 관련 있는 고구려의 다리 높은 의자! - 고구려의 고분 벽화를 보면 귀족들이 다리 높은 의자에 앉아 식사하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이러한 다리 높은 의자는 서역과 교류한 증거로, 이러한 의자와 비슷한 모양의 의자가 중국의 신장 자치구 니야 유적지에서도 발굴되었다. ③ 쌍둥이처럼 닮아있는 백제의 금동 미륵보살 반가상과 일본의 목조 미륵보살 반가상 - 7세기 백제에서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금동 반가사유상과 일본이 자랑하는 국보 1호 목조 미륵보살 반가상은 깜짝 놀랄 만큼 비슷한 형태로 조각되어 있다. 오른발을 왼쪽 무릎에 올리고 오른손을 뺨에 댄 체 생각에 잠겨 있는 모습이 마치 쌍둥이 불상 같다. 일본의 이 불상은 한반도에서 자라는 적송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아 백제 장인의 손으로 만든 게 아닐까 추측된다. ④ 백제문 : 왕인 박사 묘의 출입문 - 백제는 오경박사를 비롯하여 재봉녀, 직공, 와박사(기와를 굽는 기술자) 등의 기술공들을 일본에 파견하여 선진 문화를 전해 주었다. 일본 오사카에는 유학을 전해준 왕인 박사의 묘가 남아 있는데, 이 묘로 들어가는 출입문에는 ‘백제문’이라고 쓴 현판이 걸려 있다. 백제 문물의 전래를 기념한 이름인 것이다. ⑤ 신라 고분에서 출토된 로마의 유리 제품 - 경주 황남대총에서 출토된 봉수병은 그리스가 원산지로, 이란을 거쳐 신라까지 전해진 것이다. 손잡이가 달려 있는 이 물병은 로만 글라스에서 자주 보이는 형태로, 서역과의 교류를 보여주는 유물이다. ⑥ 동서 문화의 교류가 엿보이는 석굴암의 돔형 천장 - 석굴암은 인도의 석굴 사원의 영향을 받은 인공 석굴 사원이다. 그 구조에서도 동서 문화 교류의 영향을 잘 보여 주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바빌로니아 지방에서 시작되어 로마의 판테온 신전에서 쓰인 후 급속히 퍼져 나갔던 ‘돔형 천장’이다. 비잔틴의 성 소피아 대성당이나 중동의 이슬람 사원들도 모두 돔형으로 천장을 마무리했다. ⑦ 헬레니즘의 영향을 받은 석굴암 본존불 - 석굴암 본존불의 반달형 눈썹과 길고 가늘게 뜬 눈, 작고 선이 뚜렷한 입술, 두툼한 턱은 당나라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또한 그리스?로마의 조각상과 닮은 옷차림은 헬레니즘의 영향을 알 수 있다. 헬레니즘 시대의 인체 비례 배분 방법에 따라 조각된, 세계 최고의 불상이다. ⑧ ‘코레아’라는 이름을 서방 세계에 알린 고려 - 고려는 수도인 개경과 가까운 벽란도를 국제 무역항으로 발전시키며 수많은 나라와 활발하게 교류했다. 멀리 아라비아 상인의 왕래도 잦았는데, 고려 초기에는 100명씩 세 번이나 무리를 지어 개경에 와서 무역을 했다고 한다. 이들은 서방 세계에 고려를 널리 알렸는데, 이때 ‘카올리’라고 부르던 것이 코레아(Corea)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상위5% 사회탐구총서 편찬위원회 편찬위원 성태용 (한국학술진흥재단 인문학 단장)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교수와 문과대 학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학술진흥재단 인문학 단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주역과 21세기》등이 있다. 윤범모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원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을 맡고 있다. 저서로 《한국 근대 미술》《화가 나혜석》등이 있다. 이희근 (역사학자) 단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사 연구의 성과를 전문 연구자 중심에서 벗어나 대중과 함께 나누려고 노력해 왔다. 저서로《우리 역사의 수수께끼 1·2》《문화유산에 담긴 우리 역사 이야기》등이 있다. 집필위원 대표집필_이정범(근현대사 전문작가)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한 뒤 어린이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편집장을 지냈다. 틈틈이 소설과 산문을 써왔고, 2004년부터는 어린이를 위해 쉽고 재미있는 역사책을 쓰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수원화성과 정약용》《황제의 나라, 대한제국》 등 ‘다큐동화로 만나는 우리 역사’ 시리즈 전8권을 비롯해 ‘술술 넘어가는 우리 역사’ 시리즈 가운데 제5권, 《초등 한국사 생생 교과서》등이 있다. 이희근 (역사학자) 단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사 연구의 성과를 전문 연구자 중심에서 벗어나 대중과 함께 나누려고 노력해 왔다. 저서로《우리 역사의 수수께끼 1·2》《문화유산에 담긴 우리 역사 이야기》등이 있다. 김경복 고대사 전공, 고분벽화 연구가 김성남 전쟁사 전문 연구가, 한국학 중앙연구원 박사과정 김용만 고구려사 전문 연구가, 우리역사문화연구소 소장 김철웅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소 연구교수 한형주 조선시대사 전문연구가,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연구원
상 타는 영어말하기대회 원고모음집 : 초등학생편 (CD 1 포함)
로그인 / The Lab 영어교육연구소 글 / 200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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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타는 영어말하기대회 원고모음집』은 최근 다양하게 개최되고 있는 각종 영어말하기대회에 대비하여, 자신에게 맞는 원고를 손쉽게 만들고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지침서이다. 40개의 모범적인 샘플원고를 제시하고, 각 원고를 자신에게 맞게 변형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제 선정 및 원고작성방법, 심사위원과 청중들을 감동시켜 좋은 점수를 받는 Scoring Tip까지 대회 참가자들이 궁금해하는 각종 정보와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다. 막상 대회에 참가하려고 하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나 자료를 구하기가 어려워, 결국 선생님이나 지인이 써주신 원고를 들고 대회에 나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처음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도 혼자서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영어말하기대회 이렇게 준비하세요 1. About Myself 나에 관하여 I swim like a fish (저학년) 난 물고기처럼 수영을 잘해요 Let me introduce my pet (저학년) 나의 애완동물을 소개합니다 My favorite place, Chuncheon (고학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 춘천 The worst mistake of my life (고학년) 내 인생 최악의 실수 2. My Family & My Friends 나의 가족과 친구들 Don\'t cry, my sister (저학년) 울지 마라, 내 동생 My dad is the best cook (저학년) 우리 아빤 최고 요리사죠 You are my best buddy (고학년) 넌 나의 가장 친한 친구야 I have a blue eyed friend (고학년) 내겐 파란 눈의 친구가 있어요 3. The Happiest Day 가장 행복했던 날 I won the 1km race (저학년) 1km 경주에서 우승했어요 My first roller coaster ride (저학년) 나의 첫 롤러코스터 탑승 At last, I\'ve got my own bike (고학년) 드디어 나만의 자전거가 생겼어요 I stood on top of Mt. Sorak (고학년) 설악산 정상에 서다 4. I Wish 내가 바라는 것 Dad, play with me more (저학년) 아빠, 나랑 더 많이 놀아줘요 I wish I could fly like a bird (저학년) 새처럼 하늘을 날고 싶어요 Welcome to dream school (고학년) 꿈의 학교로 어서 오세요 I hope you\'ll get better soon (고학년) 네가 얼른 낫길 바래 5. I Respect 내가 존경하는 사람 I\'ll run for my dream like Bi did (저학년) \'비\'처럼 나도 꿈을 향해 달릴 거예요 I respect my parents most (저학년) 나는 우리 부모님을 가장 존경해요 Reeve is a real Superman (고학년) \'리브\'는 진정한 슈퍼맨이에요 Ward taught me equality (고학년) \'워드\'는 내게 평등을 알려줬죠 6. About Food 음식에 관하여 I love milk so much (저학년) 나는 우유가 정말 좋아요 We must eat things in balance (저학년) 음식을 균형 있게 먹어야 해요 Please stop dieting! (고학년) 다이어트는 제발 그만! Do you still like fast food? (고학년) 아직도 패스트푸드가 좋나요? 7. About Korea 한국에 관하여 May I teach you Tae Kwon Do? (저학년) 태권도, 나한테 배워볼래요? Would you like to try samgyupsal? (저학년) 삼겹살 드실래요? Ever listen to Arirang? (고학년) 아리랑 들어보셨나요? Mt. Halla is amazing! (고학년) 한라산 정말 멋져요! 8. Learning English 영어 배우기 Singing in English? No way! (저학년) 영어로 노래하라고? 안 돼! Summer camp in USA (저학년) 미국에서의 여름캠프 My first English teacher (고학년) 나의 첫 영어 선생님 Start with \"Hi\" or \"Thank you\" (고학년) Hi 또는 Thank you로 시작하세요 9. Talking Together 함께 얘기하기 How can I save money? (저학년) 어떻게 돈을 모으지? Practice in front of a mirror (저학년) 거울 앞에서 연습해봐 Try to understand others (고학년)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봐 If I become homeless (고학년) 내가 만약 노숙자가 된다면 10. Storytelling 스토리텔링 The City Mouse & the Country Mouse (저학년) 서울쥐와 시골쥐 The Tortoise & the Hare (저학년) 거북이와 토끼 The North Wind & the Sun (고학년) 북쪽바람과 태양 The Crow & the Peacock (고학년) 까마귀와 공작■ 영어말하기대회 이렇게 준비하세요! a.‘영어 말하기 대회에 참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꼭 혼자 나가야 하나요?’ ‘심사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등 말하기 대회를 참여하기 원하는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질문들과 친절한 대답들을 모았다. b. 일단 영어 말하기 대회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면 원고의 주제 선정, 수준과 분량, 준비할 때 유의사항 등 다시금 궁금해지는 부분들이 많다. 처음 준비하는 학생들도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자세한 가이드를 보여준다. c. 아무리 열심히 준비를 해도 막상 무대에 올라가면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어떻게 끝낼지, 실수를 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난감한 부분이 많다. 당황하지 않도록 미리 미리 준비해야 할 부분들을 짚어준다. ■ 좋은 소재가 될 수 있는 40개의 모범 원고샘플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한 학생에게 주어지는 시간은 기껏해야 3~5분이다. 이 짧은 시간동안 심사위원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강한 인상을 남기려면 어떤 주제로 어떻게 원고를 써야할까? ‘나의 이야기’ 하면 많은 학생들이 신상정보에 불과한 지루한 이야기들을 늘어놓는다.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려다 보니 자꾸만 요약하게 되고 결국은 앙상한 뼈만 남은 신상정보를 이야기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영어 말하기 대회에 어울리는 10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자기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딱 한 가지 이야기로 사람들에게 강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모범적인 원고 샘플들을 보여준다. 또한 언어 및 사고의 수준을 구분하여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제시하였다. ■ 원고 샘플을 나의 이야기로 만들어 볼 수 있는 팁 어떻게 하면 원고 샘플처럼 좋은 글을 쓸 수 있을까? 이 문장 표현들을 어떻게 하면 나의 이야기에 맞게 바꾸지? 이런 고민을 하는 학생들을 위해 주제를 표현하기 좋은 문장 표현들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예문들을 넣었다. 샘플원고 옆에 삽입되어 있는 Expression Focus에서 주제를 표현하기에 좋은 표현들을 골라 나의 이야기로 만들어 보자. ■ 주제 접근법과 점수 잘 받는 팁 이런 주제들의 글을 쓸 때는 어떤 구성으로 글을 짜야 하고 어떤 부분들이 반드시 언급되어야 하는지를 Topic Zoom-out 이란 코너를 두어 토픽들을 다루는 기술을 제시한다. 또한 이 주제로 점수를 잘 받으려면 어떤 것들을 유의해야 하는지, 이 글에서 쓰인 어떤 표현이 심사위원과 청중들을 감동시키는지를 친절하게 가이드 해주는 Scoring Tip 부분이 원고마다 삽입되어 있어 상 타는 영어말하기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모범적인 목소리 톤과 액센트 등을 듣고 참고할 수 있는 MP3 CD 영어말하기대회에 원고만 외워서 참가하다보면 긴장감에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준비했던 원고는 끝났는데 시간이 많이 남아 난감하게 된다. 그리고 속도가 빨라지면 자연 실수도 많이 할 수 밖에 없다. 이를 대비해서 미리부터 시간을 재면서 천천히 속도를 조절하는 연습 또한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모범적인 목소리 톤과 액센트 등을 듣고 참고할 수 있는 MP3 CD가 수록 되어있다.
바이러스 빌리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하이디 트르팍 글, 레오노라 라이틀 그림, 이정모 옮김 / 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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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위즈덤하우스)자연,과학하이디 트르팍 글, 레오노라 라이틀 그림, 이정모 옮김
스콜라 똑똑한 그림책 시리즈 9권. 독일 2016 올해의 과학도서상 수상작. 코감기 바이러스 빌리가 들려주는 바이러스 이야기다. 이 책에는 코감기라는 멋진 선물을 가지고서 아이들을 자주 찾아간다는 코감기 바이러스 빌리가 등장한다. 빌리는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어떻게 침입하고, 우리 몸속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를 경쾌한 어조로 이야기한다. 우리 몸에 코감기 바이러스가 어떻게 침입하는지, 우리 몸속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떻게 감기에 걸리고 콧물이나 기침이 나게 되는지 코감기 바이러스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바이러스 전반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 준다. 일 년에 한두 번은 걸리고 마는 코감기 이야기에 아이들은 금세 흥미를 갖게 되고 빌리의 이야기에 귀를 쫑긋 세우게 된다. 바이러스의 특징, 숙주의 특징, 세포와 바이러스의 차이 같은 과학적으로 중요한 정보들은 따로 설명을 덧붙여 놓았다. 또한 얼린 젤라틴을 도장을 찍듯이 찍어 독특하게 표현한 그림도 매우 인상적이다. 마치 실제 현미경으로 바이러스를 관찰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서 과학 정보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특히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를 개성 있게 살려 낸 캐릭터는 빌리의 이야기에 생동감을 더해 준다. 이밖에도 이 책에는 전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쉽고 간단한 예방법,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다. 바이러스는 때로 인간의 생명을 앗아갈 정도로 위험하지만, 또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하고, 바이러스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코감기 바이러스 빌리가 들려주는 바이러스 이야기 ★ 독일 2016 올해의 과학도서상 수상작 ★ 메르스, 사스, 에볼라 같은 변종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이 이슈가 될 때마다 바이러스에 대해 무지한 우리는 엄청난 혼란과 공포를 경험해야만 했어요. 만약 우리가 바이러스를 조금만 더 잘 이해하고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무작정 겁먹고 우왕좌왕하는 대신 제대로 된 대응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이 책에는 코감기라는 멋진 선물을 가지고서 아이들을 자주 찾아간다는 코감기 바이러스 빌리가 등장합니다. 빌리는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어떻게 침입하고, 우리 몸속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를 경쾌한 어조로 이야기하지요. 빌리와 함께 가장 작은 생명체 바이러스의 숨겨진 세계를 탐험해 볼까요? 독일 2016 올해의 과학도서상 수상작 『바이러스 빌리』로 알아보는 바이러스의 모든 것 이 책의 주인공은 코감기 바이러스 빌리입니다. 빌리는 코감기라는 멋진 선물을 가지고서 자주 찾아왔었다면서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말을 겁니다. 그러고는 우리 몸에 코감기 바이러스가 어떻게 침입하는지, 우리 몸속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떻게 감기에 걸리고 콧물이나 기침이 나게 되는지 코감기 바이러스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바이러스 전반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지요. 일 년에 한두 번은 걸리고 마는 코감기 이야기에 아이들은 금세 흥미를 갖게 되고 빌리의 이야기에 귀를 쫑긋 세우게 됩니다. 바이러스 빌리가 전하는 코감기 바이러스에 관한 가벼운 이야기가 전부냐고요? 그럴 리가요. 조금만 잘 살펴보면 과학적인 정보도 매우 알차게 담겨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특징, 숙주의 특징, 세포와 바이러스의 차이 같은 과학적으로 중요한 정보들은 따로 설명을 덧붙여 놓았거든요. 또한 얼린 젤라틴을 도장을 찍듯이 찍어 독특하게 표현한 그림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마치 실제 현미경으로 바이러스를 관찰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서 과학 정보에 대한 이해를 돕지요. 특히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를 개성 있게 살려 낸 캐릭터는 빌리의 이야기에 생동감을 더해 줍니다. 이밖에도 이 책에는 전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쉽고 간단한 예방법,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어요. 바이러스는 때로 인간의 생명을 앗아갈 정도로 위험하지만, 또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이기도 해요. 이 책을 읽다 보면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하고, 바이러스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게 될 거예요. 가장 작은 생명체 바이러스의 숨겨진 세계를 탐험해 보세요! 과학이 발전하면서 우리는 미생물이 일으키는 병을 이기게 되었어요. 바로 항생제를 찾아냈거든요. 항생제는 박테리아가 곰팡이에게 들어와서 사는 것을 박기 위해 곰팡이가 만들어 내는 물질이에요. 즉 항생제는 사람이나 동물 몸에 들어온 박테리아를 죽일 수 있는데, 이 때문에 병이 치료되는 거예요. 문제는 바이러스예요. 바이러스는 작아도 너무 작아서 박테리아를 보는 현미경으로는 보이지도 않아요. 바이러스는 동물이나 식물, 곰팡이와 박테리아와는 달리 완전한 생명체가 아니에요. 완전한 생명체가 되려면 여러 가지 단백질이 있어야 하는데, 박테리아는 껍질 안에 유전 물질만 들어 있거든요. 그래서 바이러스는 곰팡이, 박테리아, 동물이나 식물의 몸을 빌려서 살아야 해요. 이렇게 빌린 생명체를 ‘숙주’라고 하지요. 바이러스는 자신의 유전 물질만 숙주에 쏙 넣은 다음, 숙주의 단백질을 이용해서 자신을 여러 개로 복제해요. 그러고는 숙주를 파괴하고 세상으로 나가요. 이렇게 숙주가 파괴되니까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죽거나 병이 생기는 거예요. 사람도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병이 생겨요. 그런데 바이러스는 항생제로 죽일 수가 없어요. 항생제를 박테리아에게만 효과가 있거든요. 그래서 바이러스를 미리 기억하고 있도록 하기 위해 예방 주사를 맞는 거예요. 하지만 바이러스는 쉽게 모양을 바꿔서 우리 몸에 있는 방어 단백질이 알아차리기도 어려워요. 그래서 감기는 치료하기 어려운 거예요. 감기도 바이러스 때문에 생기는 병이거든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코감기 바이러스 빌리가 잘 알려 줬으니 모두 잘 알고 있을 거라 믿어요. 이 책을 읽는 동안 가장 작은 생명체 바이러스의 숨겨진 세계를 탐험하는 일이 무척 흥미진진했어요.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나와 같은 즐거움을 누려 보기를 바랍니다.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
매직 트리 : 마법의 게임 - 하
책빛 / 안제이 말레슈카 글.그림, 이지원 옮김 / 20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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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빛명작,문학안제이 말레슈카 글.그림, 이지원 옮김
상권 줄거리 자칼 가비, 안녕 철 개미다! 독사 같은 사나이 협박 대장, 내가 여기 있어! 검은 강 10년도 기다릴 수 있어 인형이 되는 가게 세상에서 가장 멋진 개 상하이에 도착하다 불타는 용 444호 아무 말도 하지 마! ‘푸딩’ 또는 ‘골든’ 쿠키의 꿈 금고에서 나온 것 드디어 집으로매직트리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매직트리』는 마법의 힘을 갖게 된 참나무로 만들어진 갖가지 나무 제품들이 마법을 부린다는 내용으로 유럽에서 방영 된 어린이 드라마이다. 유럽 어린이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은 이 드라마는 ‘에미상 어린이 프로그램 부문’을 수상했고, 다시 동명의 제목 <매직트리>라는 어린이 동화로 출간되어 방송에서 못 다한 또 다른 재미있는 마법 이야기를 들려준다. <매직트리 마법의 게임>은 출간 된 매직트리 시리즈의 가장 최근작이다.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매직트리 마법의 빨간 의자>는 영화로도 제작되어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고, 우리나라에도 영화감독이자 이 책의 저자인 안제이 말레슈카가 내한하기도 했었다. 그는 한국 어린이들과의 만남에서 앞으로 시리즈에 들어가면 재미있을 아이디어를 직접 얻기도 했다. 그는 매직트리 시리즈를 통해서 마법의 세계란 언제, 어디든지 있을 수 있는 멋진 곳이며, 우리의 인생 자체가 마법의 세계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번에 출간된 <매직트리 마법의 게임> 역시 어린이들이 꿈꾸는 신기한 마법들이 등장하여 큰 재미를 선사한다. <매직트리 마법의 게임 하> 줄거리 새로운 마법의 물건을 찾으러 가는 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불타버린 빨간 의자가 마지막으로 남긴 메시지인 ‘호랑이가 지키는 꿈의 집, 444호’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 것일까? 게다가 블루벡의 실수로 만들어 낸 목숨이 일곱 개 달린 괴물은 가공할 만한 위력을 갖고 쿠키 일행을 괴롭힌다. 하지만 쿠키는 이 위험천만한 모험에서 마법의 물건을 꼭 찾아야한다. 쿠키가 사고를 내 학교가 파괴되었다는 누명을 쓰고 학교 배상 책임을 떠맡은 부모님을 구해야하기 때문이다. 멀고 먼 ‘호랑이가 지키는 꿈의 집, 444호’로 가는 길에 쿠키와 친구들은 괴물의 공격과 괴물이 교묘하게 만들어 낸 눈속임 때문에 위험에 처한다. 과연 아이들은 마법의 물건을 찾아 어마어마한 배상금을 마법으로 만들어 내어 쿠키 부모님을 어려움에서 구해낼 수 있을까? 아니면 아이들도 예상치 못한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신기한 마법과 따뜻한 우정이 어우러진 기상천외한 모험 이야기와 함께 즐거운 책읽기 되세요! 에어컨은 얼음같이 찬 공기를 내뿜고 있었다. 가게 안의 기온은 급속히 떨어졌다. 바닥에는 하얀 성에가 끼고 있었다. 가게는 냉동실로 변하고 있었다!“대장, 빨리 도망치자!”푸딩이 이빨을 부딪치며 소리쳤다.쿠키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만약 뛴다면, 바닥에 미끄러질 수도 있었다. 그랬다가는 손에 쥔 가비를 으스러뜨리고 말 것이다! 하지만 여기 가만히 있다면, 얼어 죽을 것이다.“푸딩, 잘 들어 봐.”쿠키가 말했다.“내가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출구를 찾아봐. 길을 찾으면, 나한테 다시 와야 해!”“당연히 다시 오지! 10년을 기다려도 좋아, 대장! 내가 꼭 올게!”푸딩은 진열대 사이를 달려 나갔다 -본문 중에
수학적 사고력이 쑥쑥~ Starking 수학 5
물음표 / 양홍잉 지음, 김수영 옮김 / 200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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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자연,과학양홍잉 지음, 김수영 옮김
호기심을 과학적 사고로 전환시키는 생각의 습관을 길러주는데 중점을 두고 엮은 책. 초등학교 선생님과 어린이 책 편집장으로 활동한 중국의 대표적인 동화작가 양홍잉 선생님의 쉽고 친절한 해설로 100가지 이상의 과학 원리와 지식을 만날 수 있다. 독자들은 왕별이와 친구들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함께 호기심을 갖고 질문을 던지거나 토론에 끼어든다. 그러면서 과학적으로 생각하는 힘과 논리력을 키우도록 했다. 또한 중고등학교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어려운 개념들도 지은이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해설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다.1단계 : 세상에 눈과 귀를 열어요! 전화번호를 알고 싶어! 어떻게 해야 이길 수 있을까? 누구의 말이 맞을까? 필요한 그릇은 모두 몇 개? 선수는 모두 몇 명일까? 아빠의 생일 선물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기! 축구공은 어떻게 생겼을까? 2단계 : 궁금한 걸 깊이 생각해 봐요! 연필 한 자루는 얼마? 시험 성적 계산하기! 맛있는 복숭아 먹기 오형제의 다툼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상자 안에 있는 탁구공은 몇 개? 2할 5푼은 얼마일까? 웃음은 번져 나가는 것! 암산 방법이 궁금해! 멋진 입장식 흰색과 검은색 바둑알 3단계 : 생각하는 힘을 길러요! 몇 번 왕복해야 강을 건널까? 빨리 가는 시계 사탕 나눠 주기 게임 귤 상자는 어디에? 공 색깔을 맞혀 보자! 어버이날 선물 정하기! 금고와 열쇠 저울 없이 부피 재기! 놀이공원에 가고 싶어! 할인의 비밀을 밝혀라! 표 그리기는 너무 힘들어! 4단계 : 나만의 답을 찾아봐요! 티끌 모아 태산 왕별이의 수학 성적 왜 모두 홀수일까? 재미있는 주사위 놀이 연등의 색깔을 맞혀라! 나잘난의 비법 색깔 돌멩이는 몇 개일까?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 제갈량이 쓴 책의 글자수는? 공책을 돌려줘야 해! 아빠는 무슨 띠일까? 5단계 : 이치에 맞게 생각해 봐요! 수학경시대회 성적 맞히기 제시간에 기차를 탈 수 있을까? 개구리를 우물 밖으로! 선생님의 일일 조수가 되고 싶어! 우물의 깊이는 얼마일까? 색종이의 주인은 누구? 시합은 몇 번 해야 할까? 빈 병 바꾸기 겨울 점퍼를 판 값 시간 안에 계란빵 만들기 6단계 : 배운 내용을 생활에 적용해요! 왕별이의 장부 계산 밀가루 상자 찾기 세어 보지 않아도 알아! 몇 개의 직각을 만들 수 있을까? 추를 사용해 보자! 호루라기를 몇 개 불어야 할까? 수학 공책은 얼마일까? 바둑알 가져오기 게임 누가 1등을 했을까? 7단계 : 어려운 문제도 끈기 있게 풀어요! 왕별이는 덜렁이! 외할머니 댁의 번지수는? 거미줄에서 얻은 깨달음 광주리 안의 사과를 세어라! 아침은 꼭 먹어야 해! 아빠의 고민 해결 기름을 공평하게 나눠 들기! 거짓말쟁이에게 진실 물어보기 호수를 몇 번 왕복해야 할까? 수박 5개를 6명이 나눠 먹으려면? 8단계 : 한 걸음 더 나아가 응용해요! 경비행기가 1대도 없을 때는? 몇 % 절약했을까? 마지막 풍선은 무슨 색? 알쏭달쏭 거리 계산법! 피타고라스와 양탄자 오일러와 울타리 역설이 도대체 뭘까?수학에 흥미를 길러 주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 원리에 호기심을 가지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힘을 깨치게 하는 수학 동화. 초등학교에서 7년간 수학을 가르치고, 아동문학 작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저자의 손에서 탄생한 이 작품은 생활 곳곳에 숨어 있는 수학 원리와 아이들이 학교에서 겪는 일상의 일들을 맛깔나게 버무려 내고 있다. 〈Starking 수학> 시리즈는 총 6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근 대학 입시에서 조명되었던 사고력, 즉 생각하는 힘을 중점적으로 길러 주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또한 초등수학 교과과정을 반영하고 그에 맞춰 난이도를 표기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어려워지는 수학!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면 어떤 문제도 척척! 중학교 과정을 미리 공부하지 않은 초등학생이 중학교 수학 문제를 풀 수 있을까? 7년 동안 초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20년간 아동문학 작가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던 저자는 이 문제에 명쾌하게 답한다. 수학적 사고력은 중?고등학교 단계의 수학 공식을 단지 암기하는 데서 나오는 게 아니라, 초등학교 단계의 수학 지식만 가지고 있더라도 그 지식을 문제해결에 어떻게 응용하느냐에 달렸다. 따라서 자신이 알고 있는 수학 지식만을 가지고도 끈기 있게 문제를 풀어 나가다 보면 수학적 사고력이 길러지는 것이다. 이 책에는 초등학교 수준의 수학 지식을 가지고 풀 수 있는 문제가 담겨 있다. 또한 이 책은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수학의 재미를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유명 수학자에게 배우는 수학 개념과 원리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 공식은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발견한 피타고라스, 수학의 왕 가우스, 천재 폴 에르디시, 홍대용, 탈레스, 뉴턴, 아르키메데스의 흥미로운 삶을 들려주며, 위대한 발견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수학자들이 그 성과를 거두기 전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를 깨닫게 해 준다. 목욕탕에 들어갈 때 자신의 몸무게만큼 넘치는 물을 보고 오늘날까지 쓰이는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를 발견해 낸 아르키메데스의 이야기나,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해 낸 뉴턴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이들은 자신도 위대한 수학자가 되겠다는 꿈을 키울 수 있다.아빠가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왕별이는 책을 들고 아빠에게 뛰어갔어요. "아빠는 무슨 띠세요? 제가 아빠 성격을 봐 드릴게요.""아직 아빠 띠도 몰랐단 말이니?""아빠, 죄송해요. 잊어버렸어요. 한 번만 더 말해주세요. 네? 한 번만요! 이번엔 꼭 기억할게요.""흠흠, 이번만 봐 주마. 대신, 띠를 그냥 말해 줄 수는 없고 네가 맞혀 보렴!""네, 알겠어요.""모두 12가지 띠가 있단다. 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 이렇게 12가지 동물로 나타나지. 예를 들어, 첫 번째 해가 쥐띠 해, 두 번째 해는 소띠 해, 이렇게 순서대로 하면 12번째 해는 돼지 해가 되는 거야. 12번을 다 세고 나면 다시 쥐띠부터 시작하는 거지. 자, 올해는 쥐띠 해이고 아빠는 41살이야. 자, 아빠는 무슨 띠지?"왕별이는 저녁 먹을 때까지 한참을 생각했어요. 그런데도 답을 못 찾았어요. 여러분, 왕별이를 도와주는 게 어떨까요?
수학적 사고력이 쑥쑥~ Starking 수학 6
물음표 / 양홍잉 지음, 이수영 옮김 / 200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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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자연,과학양홍잉 지음, 이수영 옮김
호기심을 과학적 사고로 전환시키는 생각의 습관을 길러주는데 중점을 두고 엮은 책. 초등학교 선생님과 어린이 책 편집장으로 활동한 중국의 대표적인 동화작가 양홍잉 선생님의 쉽고 친절한 해설로 100가지 이상의 과학 원리와 지식을 만날 수 있다. 독자들은 왕별이와 친구들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함께 호기심을 갖고 질문을 던지거나 토론에 끼어든다. 그러면서 과학적으로 생각하는 힘과 논리력을 키우도록 했다. 또한 중고등학교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어려운 개념들도 지은이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해설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다.1단계 : 세상에 눈과 귀를 열어요! 숫자 속에 숨은 또 다른 수 우등생은 모두 몇 명일까? 아빠는 모두 몇 분이 오셨나? 아인슈타인의 수수께끼 독서왕에게 종이꽃을! 지워진 숫자를 찾아라! 겉넓이의 합은 얼마? 청.백 퀴즈 대결 2단계 : 궁금한 것은 깊이 생각해 봐요! 교실을 예쁘게 꾸미려면 흰 모자 검은 모자 공주네 전화번호 나이 알아맞히기 목동에서 위대한 수학자로! 탁구를 먼저 치려면? 착한 일을 한 사람은 누구? 스미스 수 내 자리를 찾아봐! 물 6kg를 어떻게 담지? 3단계 : 생각하는 힘을 길러요! 다각형의 내각의 합 양은 몇 마리나 길러야 할까? 우유와 두유 버스가 동시에 출발하는 시각은? 문자 메시지 주고받기 불이 켜진 전등은 몇 개? 사라진 100원! 기차의 길이는? 여우에게 속았어! 초콜릿 5개는 누구에게? 4단계 : 나만의 답을 찾아봐요! 손해가 얼마야? 깎아 주세요! 나잘난이 제일 똑똑해! 농구 시합은 어쩌고? 같은 색깔 양말 꺼내기 누구 생일이든 알아맞힙니다! 우리 학교 셜록 홈즈 쾨니히스베르크의 다리 장기판에도 수학 원리가! 아빠, 도와주세요! 5단계 : 이치에 맞게 생각해 봐요! 뒤집어서 붙이렴! 사과는 모두 몇 개? 안태양, 강적을 만나다 상품 가격은 꼼꼼하게 따져야지! 소리의 속도 아는 지식은 언제든 써먹어야죠! 뭘로 수학 일기를 쓰지? 수학의 신동 노버트 위너 누가누가 많이 땄나? 펜글씨 전교 1등 6단계 : 배운 내용을 생활에 적용해요! 차에서 보낸 시간은? 욕심이 낳은 결과 강아지는 얼마나 뛰었나? 윗몸일으키기 물 긷는 동자승 알뜰살뜰 지혜롭게 쇼핑하기 쓰임새가 다양하네! 20세기 최고의 여성 수학자 완전수를 소개합니다! 햇살 문구점 사은행사 7단계 : 어려운 문제도 끈기 있게 풀어요! 선생님, 기념 사진 찍어요! 현대 해석학의 아버지 외워서 풀려고 하면 되나요? 주문이 많아서 걱정 혼합비를 사용해 봐! 이자가 많아야 좋지! 이제 나도 후보선수다! ‘바보’ 수학자 푸앵카레 계단은 모두 몇 개? 연못을 건너는 것이 위험한 이유 8단계 : 한 걸음 더 나아가 응용해요! 우리 반 평균키는? 마지막 수업수학에 흥미를 길러 주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 원리에 호기심을 가지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힘을 깨치게 하는 수학 동화. 초등학교에서 7년간 수학을 가르치고, 아동문학 작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저자의 손에서 탄생한 이 작품은 생활 곳곳에 숨어 있는 수학 원리와 아이들이 학교에서 겪는 일상의 일들을 맛깔나게 버무려 내고 있다. 〈Starking 수학> 시리즈는 총 6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근 대학 입시에서 조명되었던 사고력, 즉 생각하는 힘을 중점적으로 길러 주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또한 초등수학 교과과정을 반영하고 그에 맞춰 난이도를 표기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어려워지는 수학!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면 어떤 문제도 척척! 중학교 과정을 미리 공부하지 않은 초등학생이 중학교 수학 문제를 풀 수 있을까? 7년 동안 초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20년간 아동문학 작가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던 저자는 이 문제에 명쾌하게 답한다. 수학적 사고력은 중?고등학교 단계의 수학 공식을 단지 암기하는 데서 나오는 게 아니라, 초등학교 단계의 수학 지식만 가지고 있더라도 그 지식을 문제해결에 어떻게 응용하느냐에 달렸다. 따라서 자신이 알고 있는 수학 지식만을 가지고도 끈기 있게 문제를 풀어 나가다 보면 수학적 사고력이 길러지는 것이다. 이 책에는 초등학교 수준의 수학 지식을 가지고 풀 수 있는 문제가 담겨 있다. 또한 이 책은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수학의 재미를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유명 수학자에게 배우는 수학 개념과 원리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 공식은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발견한 피타고라스, 수학의 왕 가우스, 천재 폴 에르디시, 홍대용, 탈레스, 뉴턴, 아르키메데스의 흥미로운 삶을 들려주며, 위대한 발견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수학자들이 그 성과를 거두기 전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를 깨닫게 해 준다. 목욕탕에 들어갈 때 자신의 몸무게만큼 넘치는 물을 보고 오늘날까지 쓰이는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를 발견해 낸 아르키메데스의 이야기나,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해 낸 뉴턴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이들은 자신도 위대한 수학자가 되겠다는 꿈을 키울 수 있다.오승리가 자칭 ‘수학의 제왕’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나잘난에게 말했습니다.“나잘난, 내가 문제 하나 낼게. 이 문제는 너도 못 풀걸. 그러면 앞으로 네 별명도 ‘수학의 제왕’이 아니라 ‘수학의 신하’로 바꿔야 할 거야.”이 말을 들은 나잘난은 참을 수가 없었어요. 만약 문제를 못 풀면 자신은 신하밖에 안 된다는 얘기니까요.“100개의 전등이 일렬로 있어. 모두 꺼져 있지. 전등에는 순서대로 1, 2, 3,…98, 99, 100이라는 번호가 매겨져 있고 전등마다 스위치가 각각 하나씩 있어. 자, 그럼 지금부터 100명의 학생이 순서대로 스위치를 누르는 거야. 1번 학생은 1의 배수로 스위치를 누르고 2번 학생은 2의 배수로 스위치를 눌러. 3번 학생은 3의 배수만큼 전등의 스위치를 누르지. 이렇게 100번째 학생까지 모두 스위치를 누르면 마지막에 켜져 있는 전등의 번호는 각각 몇 번일까?”
(여성 인물 이야기 1) 이태영 :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변호사
아이세움 / 박정희 글, 오영아 그림 / 200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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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인물박정희 글, 오영아 그림
이태영 박사는 우리 나라 최초의 여성 변호사에요. 이태영 박사는 어려서부터 언젠가는 변호사가 되어서 억울한 여성을 돕겠다고 생각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끈질기게 노력을 했답니다. 그리고 변호사가 된 뒤에는 평생 동안 우리 나라의 여성들을 위해 일을 했어요. 아직도 우리 나라에서는 사회의 각 분야에서 여성이 절반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어요. 여러분은 어떤 꿈을 갖고 싶으세요? 이태영 박사 이야기를 읽으며 생각해 보세요.우리 나라 최초의 여성 변호사 - 이태영 2001년 12월 17일 한국 가정 법률 사무소에서 이태영 선생님의 3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그의 이름 앞에 늘 따라다니는 우리 나라 최초의 여성 변호사라는 타이틀만으로도 그를 추모할 만하다. 지금이야 여성들의 법조계 진출이 활발해졌지만 이태영이 변호사의 꿈을 꾼 일제 시대에는 여자는 그저 시집가서 애만 잘 낳으면 최고라는 남존여비 사상이 뿌리 깊었다. 하긴 일제시대에도 서구 풍조의 영향을 받아 남녀 평등을 주장한 신여성들은 있었지만 이태영같이 온갖 고난을 뚫고 자신의 뜻을 이룬 사례는 찾기 어렵다. 당시에는 여자가 법학을 공부하려면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야만 했다. 그러나 돈이 없는 그로서는 가당치도 않은 일이었다. 정일형을 만나 혼인했지만, 그것은 고난의 시발점이었다. 일제의 야만적인 탄압으로 정일형은 5년 가까이 징역살이를 해야 했고, 이미 삼남매의 어머니였던 이태영은 혼자의 힘으로 자식들과 늙은 시어머니를 건사해야 했고, 남편의 옥바라지까지 해야 했다. 누비이불 장사로 연명하던 이태영에게 남편의 출소와 해방은 새로운 전환점이었다. 그는 비로소 제대로 된 법률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서울 대학교 법대에 진학하게 된 것이다. 그의 나이 32살이었다. 나이도 문제였지만, 지금도 애 엄마가 공부를 하려면 어려운데 당시에는 얼마나 어려웠겠는가? 쉬는 시간이면 남의 눈길을 피해 아이의 젖을 먹이고 다시 수업에 들어가는 등 혼신의 힘을 다한 끝에 졸업을 할 수 있었고, 그런 뼈를 깎는 노력 끝에 고등 고시 사법과에도 합격할 수 있었다. 그의 합격 뒤에는 여자 아이라도 공부를 하고 싶어하면 끝까지 공부를 시킨 어머니, 꿈을 심어 준 큰오빠, 아내의 공부를 위해 방까지 따로 마련해 준 남편 정일형이 있었지만 고난을 이겨내고 꿈을 이룬 것은 전적으로 이태영의 투혼이었다. 변호사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넌, 변호사가 되어야겠구나.\"라고 던진 오빠의 말 한 마디를 꿈으로 간직하고 모든 난관에도 굴하지 않고 이를 실현해 낸 것은 이태영이 선구자다운 품새를 간직하고 있었다는 말이 될 것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는 직업을 평생 꿈으로 간직할 수 없는 노릇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변호사는 이태영에게 천대받고 억압받는 여성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직업이 되었다. 그러니까 이태영에게 중요한 것은 변호사라는 직업이 아니라 변호사가 되어 할 수 있는 일, 여성을 봉건적 억압에서 해방시키는 일에 헌신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숱한 사람들이 이태영을 제일 먼저 변호사가 된 여성이 아니라 여성을 위한 일을 처음 시작한 특별한 변호사로 기억하고 추모하는 것이다. \"아들을 낳지 못한다고 돈 한 푼 없이 쫓겨났어요.\" \"남편한테 수없이 매를 맞지만 아이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살고 있어요.\" \"집에 여자를 데리고 들어와 살림을 차리는 거예요.\" 이런 하소연을 하는 여성들을 위해 이태형은 무료 법률 상담소를 열었다. 책상 하나 간신히 들어가는 사무실과 이동 사무실에서 돈 한 푼 받지 않고 혼자 뛰어다니며 법률 상담을 했다. 그가 그나마 안정을 찾은 것은 그의 제안으로 천칠백여 명의 여성들이 조금씩 정성을 모아 1976년에 \'\'\'\'\'\'\'\'\'\'\'\'\'\'\'\'여성백인회관\'\'\'\'\'\'\'\'\'\'\'\'\'\'\'\'을 짓고 난 뒤였다. 그러나 이태영이 아무리 법률 상담을 한다고 해도 법이 이것을 뒷받침하지 않으면 그 한계는 명백하다. 1950년대의 가족법은 헌법의 남녀평등 조항을 무색하게 했다. 집안의 주인은 아버지나 아들이어야 하고, 부모가 돌아가셔서 재산을 나눠도 딸보다 아들이 훨씬 많이 가졌고, 이혼을 하면 재산은 모두 남편의 것이 되었으며, 어머니는 자식을 키우고 싶어도 권리가 전혀 없었다. 이태영은 가족법 개정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그러나, \"남녀가 평등하다고? 조상들이 저승에서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느냐?\"는 생각을 가진 남자들이 나라를 다스리고 법을 움직이는 사회에서 그의 노력은 지난할 수밖에 없었다. 1989년 12월 세 번째로 가족법이 개정되어 그나마 민주적인 꼴을 갖춘 오늘의 가족법이 되기까지 37년 동안 이태영은 굴하지 않고 가족법 개정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태영은 이처럼 여성의 아픔을 들어 주고 위로해 주고, 그들이 인간답게 살 법률적 제도도 마련해 주었다. 하지만 그의 시야는 여성 문제에만 머물지 않았다. 나라가 독재 치하에 있으면 어찌 여성인들 해방될 수 있을까? 그는 우리 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서도 몸을 아끼지 않았다. 그래서 1976년, 명동 사건 즉 \'\'\'\'\'\'\'\'\'\'\'\'\'\'\'\'3.1민주구국선언\'\'\'\'\'\'\'\'\'\'\'\'\'\'\'\' 사건으로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하기까지 했다.
스핑크스를 물리친 돼지
내인생의책 / 백명식 글.그림, 이정 감수 / 201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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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책수학동화백명식 글.그림, 이정 감수
돼지학교 수학 시리즈 8권. 초등 수학의 다섯 가지 영역인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 확률과 통계 분야를 모두 학습할 수 있도록 주제별로 담았다. 수학의 기초를 다지면서 수학의 역사, 수학자 이야기, 여러 가지 현상 속의 수학적 의미와 생활 속 수학 등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익힐 수 있게 구성되어, 새로워진 수학 교육 과정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돼지 삼총사의 다양한 모험을 통해 초등 수학 지식뿐만 아니라, 그 지식을 바탕으로 좀 더 깊고 넓게 생각할 수 있는 자발적 수학 탐구력을 길러 준다. 8권에서는 정육면체, 각기둥, 원뿔 등 다양한 입체도형을 알아보고 겨냥도, 전개도, 겉넓이, 부피 등 입체도형의 비밀을 함께 파헤쳐 본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돼지학교 수학 8권 《스핑크스를 물리친 돼지》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 물체는 입체도형이라는 사실! 그런데 입체도형이란 뭘까요? 정육면체, 각기둥, 원뿔 등 다양한 입체도형을 알아보고 겨냥도, 전개도, 겉넓이, 부피 등 입체도형의 비밀을 함께 파헤쳐 보아요! 어떡하죠? 큰일이 났어요. 매틱 별을 괴롭히는 마왕이 무서운 스핑크스가 지키는 스퀘어 별에 어스를 가두어 버렸어요. 어스를 구하려면 스핑크스가 내는 입체도형의 비밀을 풀어야 한대요. 눈앞이 깜깜해진 돼지 삼총사와 큐리는 우주의 모든 비밀을 아는 수학 마녀에게 달려갔어요. 친구를 구하려는 착한 마음에 감동한 마녀는 돼지 삼총사를 도와주기로 했답니다. 수학 마녀의 도움으로 돼지 삼총사와 큐리는 직육면체, 정육면체, 각기둥, 각뿔을 살펴보았어요. 직접 도형 속에 들어가 면과 모서리 그리고 꼭짓점을 보며 입체도형에 대해서 하나씩 차근차근 알아갔어요. 다각형이 무엇인지, 아르키메데스의 “유레카!”라고 소리치면 알아낸 입체도형의 부피 구하는 방법과 회전체는 무엇이고, 원뿔과 원기둥은 왜 다면체가 아닌지, 겉넓이를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 어느 방향으로 나눠도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가장 신비한 도형에서 구의 비밀까지요. 아차, 겨냥도와 전개도의 차이를 알게 된 것도 빼먹을 순 없겠네요.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재미난 입체도형의 비밀을 풀면서 돼지 삼총사와 함께 우리의 친구, 어스를 구하러 가 봐요. 용감한 돼지 삼총사와 떠나는 창의적 수학 교과서 돼지학교 수학 (전 20권) ★ 전국수학교사 모임 추천도서 만화처럼 쉽고 재미있는 수학 그림책!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로 사랑받아 온 돼지 삼총사가 이번에는 수학의 세계로 여행을 떠납니다. 만화보다 재미있는 돼지 삼총사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수학을 싫어하는 어린이들도 수학적 지식과 호기심이 쑥쑥 자라나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스토리텔링으로 새로워진 초등 수학을 한 번에! 〈돼지학교 수학 시리즈〉는 초등 수학의 다섯 가지 영역인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 확률과 통계 분야를 모두 학습할 수 있도록 주제별로 담았습니다. 수학의 기초를 다지면서 수학의 역사, 수학자 이야기, 여러 가지 현상 속의 수학적 의미와 생활 속 수학 등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익힐 수 있게 구성되어, 새로워진 수학 교육 과정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자발적 수학 탐구력, 창의적 문제 해결력까지! 〈돼지학교 수학 시리즈〉는 돼지 삼총사의 다양한 모험을 통해 초등 수학 지식뿐만 아니라, 그 지식을 바탕으로 좀 더 깊고 넓게 생각할 수 있는 자발적 수학 탐구력을 길러 줍니다. 돼지 삼총사와 함께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수학 선생님이 감수한 알차고 정확한 내용! 〈돼지학교 수학 시리즈〉는 전국수학교사모임 소속 선생님들의 꼼꼼한 감수를 통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정확한 지식을 담았습니다. ▶ 교과 연계 [2학년 1학기 수학] 4. 길이 재기 [3학년 1학기 수학] 3. 평면도형 [3학년 1학기 수학] 5. 평면도형의 이동 [3학년 2학기 수학] 3. 원 [4학년 1학기 수학] 4. 삼각형 [4학년 2학기 수학] 3. 다각형 [4학년 2학기 수학] 4. 사각형과 다각형 [4학년 2학기 수학] 5. 평면도형의 둘레와 넓이 [5학년 1학기 수학] 5. 다각형의 넓이 [5학년 1학기 수학] 6. 직육면체와 정육면체
안토니 가우디
동아일보사 / 이여신 지음. 김선영 그림. 씨랜서, 유경원 기획 / 201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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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인물,위인이여신 지음. 김선영 그림. 씨랜서, 유경원 기획
위인들의 재능 이야기 제9권에서는 자연을 닮은 건축물을 짓는 데 평생을 바친 안토니 가우디에 대해 살펴본다. 백년을 뛰어넘는 가치를 지닌 그의 건축물이 어떻게 탄생했을까? MBC 프로그램 〈재능 무한대〉의 한 코너로 소개된 ‘위인들의 재능 이야기’를 확장한 이 책은 인물의 일생을 나열하는 데 그치는 기존의 위인전과 차별화된다. 재능 발달 지도를 보면서 어린이들은 자신이 어떤 재능의 싹을 가지고 있는지, 있다면 그 재능을 어떻게 계발시킬 것인지를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또한 위인의 생애를 만화로 쉽게 읽고, 각 인물의 특징적인 재능을 따라할 수 있는 활동 프로그램인 위인 따라하기가 구성되어 있다.서문 자연을 사랑한 건축가 가우디 2 안토니 가우디 8 안토니 가우디의 재능 지도 10 만화로 보는 안토니 가우디 12 1부 유년기 죽을 고비를 넘기고 태어나다 36 구리 세공인의 아들 41 ‘자연’이라는 이름의 학교 47 2부 청소년기 연극제의 무대감독 54 바르셀로나 58 3부 청년기 어머니와 형의 죽음 66 천재 혹은 바보 71 구엘과의 운명적인 만남 76 4부 성년, 노년기 성가족 성당의 수석 건축가가 되다 84 최고의 건축상 89 인간이 만든 천국, 구엘 공원 95 자연을 닮은 집들 103 건축가를 넘어 예술가로 111 종교적 건축에 열의를 바치다 114 안토니 가우디 따라 하기 124업적이 아니라 ‘재능과 능력’으로 다시 보는 신개념 인물 이야기 위인들의 재능 이야기 시리즈 몸, 소리, 공간, 논리, 자연, 언어-우리 아이의 재능은 어디에 있을까? ‘위인들의 재능 이야기’ 시리즈는 다중지능이론과 교육심리 등 최신 이론을 근거로 제작되었다. ‘몸으로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 ‘소리로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 ‘공간(그림)으로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 ‘논리로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 ‘자연으로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 ‘언어로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 ‘자아성찰 능력’ 등 각각의 능력에 따라 인물을 구분하여 소개한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시리즈는 MBC 프로그램 〈재능 무한대〉의 한 코너로 소개된 ‘위인들의 재능 이야기’를 확장한 것이다. 특히 이 책이 구성 면에서 인물의 일생을 나열하는 데 그치는 기존의 위인전과 차별화되는 점은 다음과 같다. 1. 재능 발달 지도: 위인들의 어린 시절부터 성년기까지 재능과 능력이 어떻게 발전해 갔는지 한눈에 보여주는 일종의 나침반으로, 커리어맵이라고도 한다. 이 재능 발달 지도를 보면서 어린이들은 자신이 어떤 재능의 싹을 가지고 있는지, 있다면 그 재능을 어떻게 계발시킬 것인지를 스스로 생각하게 된다. 2. 만화로 보는 위인의 생애: 위인의 일생에서 중요한 순간들을 만화로 재구성해 처음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쉽게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3. 단계별로 다시 읽는 위인의 생애: 앞서 만화로 본 장면들을 연상하며 어린이들이 다시 한 번 위인의 삶을 자세히 읽게 된다. 이때 위인의 생애를 유년기, 청소년기, 청년기, 성년기, 노년기로 구분하여 시기별로 위인들이 어떤 일을 겪었는지, 그리고 그것을 통해 어떻게 자신의 재능을 키워 나갔는지 이야기식으로 들려 준다. 4. 위인 따라 하기: 실제로 어린이들이 각 인물의 특징적인 재능을 따라할 수 있는 활동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5. 재능 스티커: 어린이들이 자신의 재능을 확인해 보는 데 사용하는 스티커 ‘몸으로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서 성공한 위인들 1권 정체성을 고민하던 소년에서 미국의 첫 흑인 대통령이 된 오바마 2권 런던 뒷골목의 가난뱅이 꼬마에서 위대한 희극배우가 된 찰리 채플린 3권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장애인에서 희망의 교육자로 우뚝 선 헬렌 켈러 4권 무용복도 토슈즈도 없이 현대 무용의 어머니가 된 이사도라 덩컨 ‘공간(그림)으로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서 성공한 위인들 5권 위대한 예술가이자 경이로운 천재 레오나르도 다 빈치 6권 현실을 그리는 화가에서 진실을 그리는 화가로 파블로 피카소 7권 디지털 시대의 창조자 스티브 잡스 8권 비디오 예술의 창시자 백남준 ‘자연으로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서 성공한 위인들 9권 곤충의 아버지 파브르 10권 산과 자연을 노래한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11권 진화론의 창시자 찰스 다윈(근간) 12권 침팬지와 아이들을 사랑한 동물학자 제인 구달(근간) 주요 내용 위인들의 재능 이야기 제10권 / 자연으로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이 뛰어난 인물 신과 자연을 노래한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자연을 닮은 건축물을 짓는 데 평생을 바친 안토니 가우디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가우디의 도시’라고도 한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구엘공원, 카사 밀라, 200년이 더 지나야 완성된다는 성가족 성당 등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한 건축물이 도시를 한층 빛내주고 있기 때문이다. 자로 잰 듯 네모 반듯한 건축물들이 들어서던 19세기 말에 그는 자연을 재창조한 건축물을 지었다. 획일적인 것을 거부하고 천재적인 상상력과 신념으로 햇빛 한 줄기, 나무 한그루, 작은 벌레 한 마리도 놓치지 않고 자신의 건축물에 재탄생시켰다. 백년을 뛰어넘는 가치를 지닌 그의 건축물은 오늘날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안토니 가우디의 뛰어난 건축물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금속을 다루고 자연을 관찰하며 키운 공간 감각 가우디는 그렇지만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해 자주 병치레를 했다. 열한 살이 되어서야 들어간 학교도 아버지가 나귀를 태워주셔야 다닐 수 있을 정도였다. 몸이 약해 앉아있는 시간이 많았지만, 그 덕분에 사물을 자세히 관찰하는 능력을 키웠다. 또 가우디의 아버지가 대장장이여서, 가우디는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금속을 다루기 시작했다. 그렇게 아버지의 대장간에서 불과 쇠를 다루는 법을 익혔고, 들과 숲에서는 여러 동식물을 관찰했다. 어느 날 가우디는 학교 연극제의 무대와 배경을 만들게 되면서 자신이 이 일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바르셀로나로 건너가 건축학교에 입학했다. 건축학교를 다니던 중 어머니와 형이 세상을 떠나는 슬픔을 겪었다.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는 가우디의 창의적인 발상을 인정해주지 않았고 결국 평범한 설계도를 제출한 후에야 겨우 건축학교를 졸업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가우디는 이에 굴하지 않고 독창적인 건축 설계를 하기로 결심했다. 이후 그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인정해주는 구엘을 만나 그의 후원으로 광장, 성가족 성당, 칼베트 부인의 공동주택 등을 건설할 수 있었다. 이후 ‘자연과의 조화’라는 가우디의 건축 철학에서부터 구엘 공원, 카사 밀라가 탄생하게 되었다. 가우디 따라 하기 1. 자연의 색 찾아보기 2. 내가 살고 싶은 미래의 집 3. 자연을 담은 창문 만들기 4. 자연과 닮은 건축물 5. 모자이크 시계 만들기
산타 할아버지 사로잡기 작전
푸른책들 / 정영애 지음, 원유미 그림 / 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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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명작,문학정영애 지음, 원유미 그림
작은도서관 시리즈 37권. 아이의 기발한 상상력이 불러온 유쾌한 소동을 재치 있게 그리면서, 이와 동시에 가족 구성원들의 서로 다른 입장과 생각 차이를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에 녹여내 현대의 가족 혹은 해체된 가족의 현주소를 보다 현실감 있게 그리고 있다.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헌신과 희생이 강요되던 옛날과 달리, 서로 다른 생각과 선택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국수는 회계사인 엄마와 단둘이 살면서, 혼자 집을 지키며 숙제를 하고 자신만의 놀이방에서 노는 생활이 익숙한 열 살짜리 남자아이다. 못된 마법사 같이 생긴 엄마의 직장 동료가 탐탁지 않고, 가족사진이 없어 가족신문 만들기 시간에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을까 봐 걱정을 해 엄마를 속상하게 할 때도 있지만 지금까지의 생활에 큰 불만은 없다. 그런데 갑자기 얼굴도 모르는 아빠가 자신을 보기 위해 면접교섭권 신청을 하면서 아빠와 국수는 한 달에 두 번씩 정기적인 만남을 가지게 된다. 철없는 아빠지만 자신과 닮은꼴인 데다 그동안 못해 봤던 것들을 함께 할 수 있게 되면서 국수는 조금씩 아빠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실망만 안겨 주는 아빠 때문에 국수는 물론이고 엄마 역시 마음에 상처를 입는데….귀신 방 기분 나쁜 아저씨 씩씩한 엄마 처음 만난 아빠 철없는 아빠 엄마 마음, 국수 마음 아빠 마음, 국수 마음 상처 굴뚝 세우기 훼방꾼 산타 할아버지 사로잡기 작전 두 명의 산타 할아버지교과서 수록 작가가 펼치는 유쾌하고 가슴 찡한 가족 이야기! 해마다 급증하는 이혼율에 따라 편부모 슬하나 조부모 손에서 양육되는 아이들의 수도 늘어나고 있다. 이제는 부모의 다툼이나 신경전에 ‘엄마 아빠가 헤어지면 어쩌지?’라는 불안감에 시달리는 데서 한발 더 나아가, 결핍과 불신을 바탕에 두고 성장하는 아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사회와 가치관의 변화에 따라 전통적인 형태의 가족이 다양한 모습으로 분화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하지만 그로 인한 갈등과 혼란 속에서 깊은 내상을 입는 아이들의 삶을 외면해선 안 될 일이다. 가족의 해체 이후의 아이들 삶과 마음을 돌보는 노력과 성찰이 절실한 이때, 이러한 현실을 되짚어 보고 생각할 거리를 건네주는 책이 나와 눈길을 끈다. 바로 정영애 작가의 신작, 『산타 할아버지 사로잡기 작전』이다. 정영애 작가는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한 「우리는 한편이야」라는 작품을 통해 이혼을 어른들의 입장이 아닌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솔직하고 명쾌하게 아이들 내면의 풍경을 그려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엄마 아빠의 싸움을 조마조마하게 지켜보며 불안해하던 어린 남매가 부모의 이혼 통보에 부모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하는 이 이야기는 아이들의 입장을 통쾌하게 대변해주며 어른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을 주기도 했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이혼 문제가 부부만의 일이 아니라 아이들과 긴밀하게 엮인 만큼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상의하고 헤쳐 나가야 한다는 인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이번에 나온 『산타 할아버지 사로잡기 작전』에서는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이미 해체된 가족이 겪는 갈등과 그 속에서 자신의 존재 자체를 부정당한 느낌에 상처 받는 아이의 모습을 형상화해 보다 현실적인 고민을 들여다보고 가족의 의미와 행복을 향한 우리의 의지를 되짚어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산타 할아버지 사로잡기 작전이 남긴 아주 특별한 선물 국수는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는 열 살짜리 남자아이다. 회계사인 엄마는 늦게 퇴근할 때가 많고, 국수는 빈집에 들어가기 싫어 집 주변을 맴돌거나 엄마가 만들어 준 반지하 방의 실내 놀이터에서 혼자 놀며 시간을 보내곤 한다. 자기가 태어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엄마와 헤어졌다는 아빠의 얼굴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친구들이 아빠 자랑을 할 때면 부럽기도 하고, 가족사진이 없어 곤란을 겪기도 하지만 엄마나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에게 사랑을 듬뿍 받으며 화목하게 지내기 때문에 아빠의 부재가 곤란하지만은 않다. 하지만 이런 국수도 때로는 엄마에게 “나도 가족인데, 왜 내 의견도 물어보지 않고 아빠와 헤어졌어요?” 하고 물으며 솔직한 속내를 표현하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얼굴도 모르는 아빠가 국수에게 보고 싶다는 기별을 해 오고, 두 사람은 한 달에 두 번씩 정기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 철없고 대책도 없는 아빠지만 국수는 만남이 계속될수록 아빠가 조금씩 더 좋아진다. 그러나 처음과 달리 점차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는 아빠 때문에 국수는 상처를 받고, 엄마는 이런 아빠에게 노발대발하며 갈등은 더욱 깊어진다. 하지만 이러한 세 사람의 불화는 크리스마스 날 펼쳐지는 국수의 엉뚱하고도 기발한 ‘산타 할아버지 사로잡기 작전’과 맞물려 전혀 예상치 못한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산타 할아버지 사로잡기 작전』은 아이의 기발한 상상력이 불러온 유쾌한 소동을 재치 있게 그리면서, 이와 동시에 가족 구성원들의 서로 다른 입장과 생각 차이를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에 녹여 내어 현대의 가족 혹은 해체된 가족의 현주소를 보다 현실감 있게 그리고 있다.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헌신과 희생이 강요되던 옛날과 달리, 이제는 서로 다른 생각과 선택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다. 독자들은 국수네 가족의 모습을 통해 ‘진짜 가족’의 의미는 물론, 서로의 행복을 위해 구성원들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해 볼 수 있다. 그리고 부모의 이혼으로 자신의 존재 자체가 부정당한 것 같은 느낌에 괴로워하는 아이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 또한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토록 기다렸던 ‘산타 할아버지’를 잡지는 못했지만, 난생처음으로 서로를 염려하고 이해하는 ‘가족’의 사랑을 느끼고 그 속에서 작은 희망의 씨앗을 발견한 국수의 크리스마스 대소동이 독자들에게도 기쁘고 즐거운 선물로 다가갈 것이다. 선생님이 사회 시간에 가족 신문을 만든다며 가족사진을 준비해 오라고 했어요. 그러나 국수네 집에는 가족사진이 없었어요. 국수가 엄마에게 짜증을 냈어요.“선생님께 야단을 맞는단 말이에요.”“왜 야단을 맞아. 우리 둘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가지고 가는데.”“아빠 사진이 없잖아요. 아이들이 놀리면 어떻게 해요.”“놀리는 아이들이 나쁜 거야. 우리 주위에는 여러 가족들이 있어. 우리처럼 엄마와 아들이 사는 집, 아빠와 딸이 사는 집, 할머니와 손자가 사는 집. 봐 벌써 세 종류나 되잖아. 너 엄마하고만 사는 게 창피해?”“아니요.”국수는 눈물이 크렁크렁한 눈으로 고개를 크게 저었어요.“그런데 왜 울어?”“괜히.”엄마는 입을 오리처럼 쑥 내밀고 고개를 끄덕끄덕하더니 대학 졸업 앨범에서 사각모자를 쓴 아빠 사진을 잘라 주었어요.아빠 사진만 달랑 가져가면 이상하니까 사각 모자를 쓴 엄마 사진까지 오렸어요. 그리고 유치원 앨범에서 역시 사각모자를 쓴 국수 사진도 오려 주었어요.(중략)집에 와서 엄마에게 따지듯 물었어요.“엄마는 왜 나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아빠와 헤어졌어요? 우린 가족이니까 내 의견도 물어봐야지요.”“그땐 네가 너무 어려서 말을 못했으니까!”“그러면 내가 말을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야죠.” 아빠를 만나는 횟수가 거듭될수록 국수는 아빠가 좋아졌어요. 그래서 아빠를 만나는 날을 은근히 기다렸어요.엄마는 아빠가 철이 없다고 했지만 국수는 아빠의 장난꾸러기 같은 바로 그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친구 같이 느껴졌기 때문이에요. (중략)국수는 아빠 집을 귀신 집이라고 불렀어요. 아빠가 그래도 좋다고 말했어요.“아빠는 귀신 집, 아들은 귀신 방. 우리는 환상의 부자지간.”두 사람이 기분 좋게 웃어 젖혔어요.귀신 집 소파에 앉아 과자를 입에 넣으며 텔레비전을 보고, 엄마에게 허락을 받아야만 먹을 수 있는 라면을 마음대로 끓여 먹고, 침대 위에서 레슬링을 했어요. 하지만 무엇이나 여러 번 하면 처음 기분과 달라지잖아요. 아빠 집도 슬슬 싫증이 나기 시작했어요.
구름 속 꽃밭 지리산을 걸어요
아이세움 / 김은하 지음, 김진령 그림 / 200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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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학습일반김은하 지음, 김진령 그림
지리산은 누구나 평생 한 번쯤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명산이에요. 경상남도와 전라남도, 전라북도 세 도에 걸쳐 있는 지리산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 공원이기도 하지요. 역사적으로도 임진왜란, 6.25 전쟁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고, 크고 웅장해서 예로부터 신령스런 산으로 불렸어요. 그래서인지 지리산에는 화엄사, 쌍계사 등 유서 깊은 사찰이 자리 잡고 있으며 온갖 국보, 보물을 비롯한 문화재들도 많아요. 지리산의 크고 높은 봉우리들은 깊은 골짜기를 만들고, 바람과 구름이 골짜기에 걸리고 산자락에 흩어지면서 구석구석에 다양한 환경을 만들어 내요. 사람들이 이곳을 중요하게 여기고 또 좋아하면서 자주 찾는 이유도 거기에 있어요. 철따라, 지역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는 모습은 항상 사람들을 끌어당기지요. 산을 좋아하고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산을 오르는 목적은 정상을 밟는 게 아니에요. 그곳의 아름다운 풀과 나무, 숲을 느끼면서 천천히 걷고, 곤충과 새를 만나는 등 자연과 하나 되는 것이야말로 멋진 일이지요. 그러면서 자연의 위대함과 소중함을 깨닫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고요. 군데군데 사람들의 지나친 발길로 훼손되었던 지리산은 자연을 지키려는 우리의 계속된 노력으로 조금씩 예전의 모습을 되찾고 있으니까요. 이 책은 본문과 부록 그리고 관찰 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선 본문은 지리산의 역사와 자연을 소개하여, 생태와 환경의 중요성을 알려 줍니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그림으로만 풍경을 전해 주지 않습니다. 다양한 지리산의 전경은 물론, 이곳에서 터를 잡고 살아가는 생물 사진도 곳곳에 배치해 놓았습니다. 또한, 이곳에 관한 역사적, 문화적인 지식 그리고 고산 지대에 관한 생태 정보를 함께 담아 과학과 역사, 문화를 골고루 알게 했습니다. 또한 부록에는 사진붙이기, 퀴즈맞추기, 놀이 등 지리산에 다녀온 뒤 해 볼 수 있는 활동 들을 소개하였습니다. 그냥 한 바퀴 돌아보고 오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물음에 답하고, 부록을 채워 나갈 수 있도록 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합니다. 미리 이 책을 읽고 지리산에 찾아갈 때 자신만의 관찰장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 자료를 조사하고 적극적으로 관찰할 수 있도록 부모님이 독려해 주신다면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맨 뒤에는 지리산에 갈 때 잘라서 갖고 다니며 확인할 수 있도록 뒷면에 생태 정보를 담아 놓은 지리산 생물 관찰 카드도 첨부하였습니다. 둘러보다가 발견한 생물이 관찰 카드에 있다면 뒷면을 보고 어떤 생물인지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그림책으로도 손색이 없지만 무엇보다도 아이들에게 환경과 생태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나아가 우리가 환경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는 의의를 갖습니다. 더구나 바깥나들이가 빈번해지는 계절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이 책이 충실한 도우미가 되어 줄 것입니다.
누가 처음 시작했을까?
밝은미래 / 이향안 지음, 민재회 그림 /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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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자연,과학이향안 지음, 민재회 그림
밝은미래 지식탐험 시리즈 3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의 ‘언제’, ‘어디서’, ‘누가’, ‘왜’, ‘어떻게’를 쉽게 풀어 쓴 지식 책이다. 인류 진화와 인류 문명의 발전에 바탕이 된 사물의 유래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었다. 또한, 책에서 다루고 있는 사물 및 인물은 모두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어,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관련 교과목에 대해 선행 및 보충 학습을 할 수 있다. 문자, 연필, 숫자, 달력, 불, 아파트, 냉장고, 로봇, 피리, 사진, 축구, 야구, 자전거 등 한 가지 소재를 골라, 역사와 과학 등 다양한 분야로 이야기를 풀어썼다. 기존의 ‘최초’ 관련 책들이 대부분 과학사와 연결해서 발명이나 발견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다양한 방면에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역사, 과학사, 예술사 등의 측면도 함께 정리했다.여는 이야기 - 안녕하세요, 귀신 님? 국어책 펼치는 귀신 · 문자는 누가 처음 만들었어? · 흑연 연필은 누가 만들었어? · 종이는 누가 처음 발명했어? · 인쇄술을 최초로 발명한 나라는? · 사전을 처음 만든 사람은 누구야? · 최초의 도서관은 누가 만들었지? · 우리나라 최초의 동화책은 뭐야? · 점자는 누가 처음 만들었어? 국어 교과서에서 쏙쏙 뽑은 시작 사전 수학책 펼치는 귀신 · 아라비아 숫자는 누가 만들었어? · 계산기는 누가 발명했어? · 달력은 누가 처음 만들었어? · 최초의 여자 수학자는 누구야? · 미터법을 맨 처음 만든 나라는? · 암호는 누가 처음 만들었어? · +, - 기호를 최초로 사용한 사람은? · 휴대용 게임기는 누가 처음 만들었어? 수학 교과서에서 쏙쏙 뽑은 시작 사전 사회책 펼치는 귀신 · 최초로 불을 사용한 사람은? · 최초의 화장품은 뭘까? · 지폐를 처음 사용한 나라는? · 맨 처음 세계 일주를 한 사람은? · 쓰레기통을 처음 사용한 나라는? · 라면을 처음 만든 나라는 어디야? · 청바지는 누가 처음 만들었을까? · 아파트는 언제 처음 생겼을까? 사회 교과서에서 쏙쏙 뽑은 시작 사전 과학책 펼치는 귀신 · 맨 처음 증기 기관차는 누가 만들었어? · 칫솔을 맨 처음 만들어서 판 사람은? · 휴대 전화를 처음 만든 나라는? · 가정용 냉장고는 언제 등장했어? · 텔레비전을 발명한 사람은? · 최초의 컴퓨터 이름은 뭐야? · 세계 최초의 우주인은 누구야? · 최초의 로봇은 이름이 뭐야? 과학 교과서에서 쏙쏙 뽑은 시작 사전 미술책과 음악책 펼치는 귀신 · 사람이 그린 최초의 그림은 뭘까? · 유화 물감은 누가 처음 만들었지? · 패션 마네킹은 누가 만든 걸까? · 최초의 피리는 무엇으로 만들었을까? · 사진은 누가 처음 만들었어? · 최초의 장편 3D 애니메이션 영화는? · 음계는 누가 처음 만들었어? · 최초의 오디오 CD는 언제 만들어졌어? 음악, 미술 교과에서 쏙쏙 뽑은 시작 사전 체육책 펼치는 귀신 · 월드컵 축구는 언제 시작되었지? · 우리나라 최초의 야구단 이름은? · 마라톤이 시작된 나라는 어디야? · 피겨 스케이팅에서 맨 처음 3회점 점프를 한 사람은? · 최초의 발레 슈즈는 어떻게 생겼어? · 자전거를 맨 처음 만든 사람은? · 훌라후프를 누가 만들었어? · 우리나라 최초의 줄넘기는 무엇이었을까? 체육 교과서에서 쏙쏙 뽑은 시작 사전 닫는 이야기 - 한글 배우는 귀신척척박사 장이와 물음표 귀신이 들려주는 세상 모든 사물의 ‘처음’ 이야기 ‘시작’을 알면 역사와 문화가 보인다! 《누가 처음 시작했을까?》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의 ‘언제’, ‘어디서’, ‘누가’, ‘왜’, ‘어떻게’를 쉽게 풀어 쓴 지식 책입니다. 인류 진화와 인류 문명의 발전에 바탕이 된 사물의 유래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었습니다. 문자, 연필, 숫자, 달력, 불, 아파트, 냉장고, 로봇, 피리, 사진, 축구, 야구, 자전거 등 한 가지 소재를 골라, 역사와 과학 등 다양한 분야로 이야기를 풀어썼습니다. 기존의 ‘최초’ 관련 책들이 대부분 과학사와 연결해서 발명이나 발견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누가 처음 시작했을까?》는 다양한 방면에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역사, 과학사, 예술사 등의 측면도 함께 정리했습니다. 특별히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사물 및 인물은 모두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어,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관련 교과목에 대해 선행 및 보충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누가 처음 시작했을까?》는 주변 사물에 대한 궁금해 하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뿐만 아니라, 인류 역사와 문화사에 대한 기초 지식을 습득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초등학교 전 교과목에서 뽑은 108가지 사물의 역사 이 책에 수록된 108가지 사물 및 인물은 모두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뽑은 것입니다. 한 가지 소재를 역사와 과학, 음악과 미술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하여 이야기를 풀어 나갔기 때문에 관련 교과목에 대한 선행 학습과 복습 효과를 한꺼번에 얻을 수 있습니다. 동화로 구성한 새로운 형식의 Q&A 지식책 세상 모든 사물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궁금해 하는 ‘물음표 귀신’과 박학다식한 척척박사 ‘장이’ 캐릭터를 설정하여, 아이들이 지식 정보 책을 읽는 데 따분해하지 않도록 구성했습니다. 본문 앞뒤에 넣은 ‘여는 이야기’와 ‘닫는 이야기’는 이 책을 동화처럼 술술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인문 역사 상식과 과학 상식을 함께 다룬 사물 이야기 인류 문명에 영향을 준 다양한 사물에 대한 정보를 인문, 과학적인 측면에서 함께 다루어 놓아, 이 책 한 권을 읽고 나면 인류 역사와 문화사 책을 읽은 느낌이 듭니다.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부분은 과목별로 ‘시작 사전’을 따로 두어 정리해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