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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썬&문 시즌2 2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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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만화,애니메이션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새로운 이야기. 신비에 휩싸인 의문에 포켓몬 등장! 더 짜릿하고 두근거리는 포켓몬과의 배틀! 그리고… 지우와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는 흥미진진한 모험이 지금 펼쳐진다. 릴리에와 글라디오를 지키려다 울트라비스트에게 잡혀가 버리고 만 루자미네! 릴리에는 오빠와 함께 울트라홀을 열기 위해 집을 나서는데…. 그 목적지는 어디?제1화 열심힐리에! 결의에 찬 가출!! 11 제2화 일륜의 제단! 솔가레오 강림!! 57 제3화 서둘러라! 루자미네 구출 대작전!! 100 제4화 빛나라, Z파워링! 초전력 1000만볼트!! 146 새로운 이야기!! 새 친구 별구름 등장!! 놀라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신비에 휩싸인 의문에 포켓몬 등장! 더 짜릿하고 두근거리는 포켓몬과의 배틀! 그리고… 지우와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는 흥미진진한 모험이 지금 펼쳐진다! 제1화 열심힐리에! 결의에 찬 가출!! 릴리에와 글라디오를 지키려다 울트라비스트에게 잡혀가 버리고 만 루자미네! 릴리에는 오빠와 함께 울트라홀을 열기 위해 집을 나서는데…. 그 목적지는 어디? 제2화 일륜의 제단! 솔가레오 강림!! 솔가레오를 만나기 위해 일륜의 제단에 도착한 지우 일행. 그런데 그곳에 알로라의 수호신 포켓몬들이 전부 나타났다?! 그리고 알게 된 별구름에 대한 진실은?! 제3화 서둘러라! 루자미네 구출 대작전!! 신비로운 울트라비스트의 세계에 도착한 지우와 친구들은 곧 루자미네와 마주친다. 하지만 루자미네는 울트라비스트에게 조종당해 지우 일행을 공격하는데…. 제4화 빛나라, Z파워링! 초전력 1000만볼트!! 각자 흩어져서 루자미네의 포켓몬들을 상대하는 글라디오 일행. 하지만 울트라비스트를 쓰러뜨리지 않고는 승산이 없는데…. 위기의 순간 지우에게 새로운 Z크리스탈이?!
멋진 녀석들
우리교육 / 에릭 월터스 지음, 정미영 옮김, 나오미양 그림 / 2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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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명작,문학에릭 월터스 지음, 정미영 옮김, 나오미양 그림
힘찬문고 시리즈 56권. 아동을 착취하는 기업에서 만들어진 교복을 입게 된 학생들이 학교 측의 결정에 반대하며 이를 관철시키기 위해 직접 행동으로 옮기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장편동화이다. 배운 것을 삶으로 실천하려는 주인공들과 거리로 광장으로 나온 시민들이 민주주의를 외치는 현실과 맞물리며,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것과 그것을 지키는 법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마련해 준다. ‘공정 무역’, 더 나아가 ‘정의의 실현’과 ‘그에 따른 책임’에 대해 이야기하며,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 주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는 작품이다. ‘정의’와 ‘현실’ 사이에서 빈번히 벌어지는 모순을 지극히 현실적인 사건으로 풀어내어 어른들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저지르고 있는 모순을 들추고, 독자들에게 진정한 가치를 선택하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주인공 이안은 사회 정의 수업을 진행하는 로버츠 교장 선생님을 믿고 따른다. 그런데 아동 노동과 인권 등 사회 정의 문제에 눈뜨게 해 준 선생님이 그간 말해 온 것과는 전혀 다르게, 모든 사실을 알고도 별다른 행동을 하지 않는 것에 크게 실망한다. 갈등하는 이안에게 로버츠 선생님은 학교 측의 결정에 따르지 않을 경우 정학 처벌과 퇴학까지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인다. 교복 착용 결정이 내려진 바로 다음부터 이에 맞서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학생회장 줄리아와 교복에 대해 별 생각 없던 오스왈드 사이에서, 노동 착취당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교복 반대는 사치스런 일이라 생각했던 이안은 깊은 고민에 빠지는데….‘정의’와 ‘현실’ 사이에서 빈번히 벌어지는 모순을 지극히 현실적인 사건으로 풀어내어 어른들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저지르고 있는 모순을 들추고, 독자들에게 진정한 가치를 선택하라고 이야기하는 장편동화. ‘공정 무역’이 확산되고 ‘정의’가 주목을 받는 오늘날, 교복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 인권과 사회 정의 문제를 다룬다. 사회 정의 수업에서 배운 지식과 아동을 착취하는 기업에서 만들어진 교복 착용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주인공 이안의 모습에는, 이론과 실천 사이에서 갈등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그대로 투영된다. 그리고 친구들과 연대함으로써 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려는 결말 또한 몇 년 간 우리 눈앞에서 직접 보았던 광경과 유사하다.《멋진 녀석들》은 배운 것을 삶으로 실천하려는 주인공들과 거리로 광장으로 나온 시민들이 민주주의를 외치는 현실과 맞물리며, 독자들에게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것과 그것을 지키는 법에 대해 생각게 해 줄 것이다. [책의 특징] -우리는 학교에서 배운 대로 살고 있는가? 과연 어른들은 그러한가? 선생님들은? ‘정의’와 ‘현실’ 사이에서 빈번히 벌어지는 모순을 지극히 현실적이고 일상적인 사건으로 풀어내어 어른들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저지르고 있는 모순을 들추고, 독자들에게 진정한 가치를 선택하라고 이야기한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는 여러 가지 물건들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주인공들이 겪는 일을 따라가면서 독자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공정 무역’, 더 나아가 ‘정의의 실현’과 ‘그에 따른 책임’에 대해 이야기하며,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 주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는 작품. -사건이 시작되는 교장 선생님과의 토론 수업은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장면이다. 학생과 선생님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모습은 그 자체로 하나의 예시이자 자극이 된다. 인간이 태어나 자라고 죽기까지 지식을 쌓고 신념을 세우고 도덕률을 익힌다. 그런데 그것들이 실제 삶에서 얼마나 힘을 낼 수 있을까? 우리가 아는 대로 말하는 대로 사는 것은 과연 쉬운 일일까? 우리교육 힘찬문고 시리즈 56번《멋진 녀석들》은 미처 알지 못했던 세계를 접하면서, ‘옳은 것’을 지키기 위해 고민하는 주인공들의 모습과 용기 있는 선택을 이야기한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정의’란 개념을 주목하고, ‘공정 무역’ 등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해 여러 가지 대안들이 제시하고 있다. 이런 사회적인 흐름 속에서《멋진 녀석들》을 통해 독자들은 ‘사회 정의’와 ‘인권’ ‘노동 착취’ 등 낯설고 어렵지만 중요한 개념을 익히며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 실천 없는 지식의 허위와 무기력함을 사실적으로 드러낸 작품 《멋진 녀석들》은 아동을 착취하는 기업에서 만들어진 교복을 입게 된 학생들이 학교 측의 결정에 반대하며 이를 관철시키기 위해 직접 행동으로 옮기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주인공 이안은 사회 정의 수업을 진행하는 로버츠 교장 선생님을 믿고 따른다. 그런데 아동 노동과 인권 등 사회 정의 문제에 눈뜨게 해 준 선생님이 그간 말해 온 것과는 전혀 다르게, 모든 사실을 알고도 별다른 행동을 하지 않는 것에 크게 실망한다. 갈등하는 이안에게 로버츠 선생님은 학교 측의 결정에 따르지 않을 경우 정학 처벌과 퇴학까지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인다. 교복 착용 결정이 내려진 바로 다음부터 이에 맞서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학생회장 줄리아와 교복에 대해 별 생각 없던 오스왈드 사이에서, 노동 착취당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교복 반대는 사치스런 일이라 생각했던 이안은 깊은 고민에 빠진다. 옳지 않은 것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하다.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는 그에 따른 책임을 감당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은 정치적인 행동부터 일상의 사소한 일들까지 다양한 곳에서 볼 수 있다. 쓰레기를 정해진 곳에 버리는 것은 그곳까지 찾아가야 하는 수고로움이 번거롭고, 옳지 못한 권력에 맞서 싸우는 것은 나의 삶, 때로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까지 위협한다. 그리하여 사소한 일부터 정치적 행동으로 나타나는 신념의 문제에서 우리는 종종, ‘머리’로는 알지만 ‘몸’이 따라가지 못하는 지체 현상을 보인다. 이때 지식, 신념, 도덕률은 결국 허울 좋은 말에 불과하다. 이안은 로버츠 선생님이 더 이상 자신의 영웅이 아니라고 할 만큼, 그의 말과 행동 사이의 엄청난 간극을 깨닫고, 말뿐인 신념의 무기력함에 분노한다. 옳은 것을 지키기 위해,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해 용기를 내어 연대하자 교장 선생님의 결정으로 혼란에 빠진 이안은 어떻게 해야 할지 쉽게 결정하지 못한다. 고민 끝에 이안이 내린 결론은 ‘친구들과 힘을 모으기’이다. 줄리아와 오스왈드뿐 아니라, 사회 정의 수업을 듣는 아이들 모두가 이안의 말에 귀 기울이고 손을 내민다. 그리하여 스물세 명의 아이들은 정학, 심하면 퇴학이 될지도 모르는 처벌에도 함께하며, 옳다고 믿는 것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행동으로 보여 준다. ‘아주 예의 바르게 행동할 것’이라는 이안의 말은 이들의 연대가 비폭력을 지향하고 있음을 뜻한다. 이들의 행동은 ‘그러다 나중에 후회하는’ 치기 어린 것이 아니라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것을 지키고,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한 의미 있는 선택이다. 이안을 포함한 아이들 모두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며 독립적인 인간으로 성장 중인 것이다. 이처럼《멋진 녀석들》은 ‘옳은 것을 지키는 법’과 함께 ‘인간으로서의 성장’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렇다면 로버츠 선생님은 비겁한 악역일까? 교장 선생님과의 대화로 분노했던 이안은 역설적이게도 교장 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 행동할 용기를 얻는다. 이야기 속에서 교장 선생님은 무엇이 옳다고 말하지 않는다. 이안이 마지막으로 찾아가 물었을 때조차, ‘간디와 킹 목사는 어떤 결과가 닥칠지 몰랐기 때문에 행동으로 옮긴 게 아니다’라는 대답을 남긴 교장 선생님은 그러나 마지막에는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 짓는다. 그것이 이안에게는 무엇보다 큰 응원으로 다가온다. 아이들에게 답을 제시하는 대신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고, 그들 스스로 생각하고 대화하고 답을 찾는 과정을 지켜보는 로버츠 선생님은 책을 읽는 어른들에게 ‘어떤 스승이 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져 줄 것이다.
웃음의 총과 이현주 동화나라
웅진주니어 / 이현주 지음, 한태희 그림 / 200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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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명작,문학이현주 지음, 한태희 그림
네 편의 이야기가 실린 단편 동화집. 진실한 감정의 소중함과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하는 이야기, 우리의 현실을 되돌아보며 반성하게 하는 이야기들로 모두 지은이의 작품 세계가 잘 드러나는 작품들이다. 동화를 활발하게 발표했던 70년대 초 작품이 많은데, 작가는 오래 전에 발표한 작품들이라 거친 표현이 많다며, 작은 부분들이지만 다시 글을 다듬는 열의를 보이면서 이 책을 통한 어린이들과의 만남을 소중히 여겼다. <웃음의 총>은 이현주 목사의 초기 대표작이다. 누구든, 무엇이든 웃게 만드는 웃음의 총을 얻게 된 아이의 이야기로 유머러스하고 쉬운 이야기지만 그 속에 소중한 진실을 담아냈다. 웃음이 언제 어느 때나 제일 좋은 것은 아니며, 슬플 때는 슬픔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더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 그러니 중요한 것은 그저 웃음이 아니라 진실한 감정이라는 것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아버지>는 생활 속의 짧은 이야기가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긴다. 잘못을 저지르고 꾸중이 두려워 막막해하던 아이가 아버지의 품에서 위로를 받는다. 무뚝뚝하지만 말없이 등을 내어주는 아버지의 사랑이 느껴져 누구라도 울컥하는 감동과 따뜻함을 느낄 것 같다. 진실한 감정의 소중함, 삶이 주는 따뜻한 위로와 사랑이 느껴지는 이야기들이다. <와르르나라 사람들>은 하늘만 바라보고 살던 어리석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웃음 뒤에 날카로운 깨우침을 준다. 무너지는 하늘을 떠받치기 위해 땅위에 세운 기둥 때문에 결국 땅이 무너져 사라져버린 사람들. 정작 우리도 눈앞의 일에만 급급해 큰 실수를 저지르고 있지는 않은지, 우리가 정성을 다해 지켜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반성하게 된다. 이 이야기는 오늘날 우리의 모습을 비추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살꽃 이야기>는 슬픈 전설 같은 사랑 이야기로 갈라진 조국의 현실을 가슴 아파하는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죽은 사람도 살린다는 살꽃, 붉푸른이무기를 물리친 그 살꽃이 어떻게 피어나게 되었는가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헤어져 있는 이들의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기 위한 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사회를 걱정하며, 생명이 어우러져 사는 방법을 찾고자 애쓰는 작가의 간절한 마음이 잘 드러난 이야기들이다.이현주 선생님의 이야기는 마치 하느님의 말씀처럼 거리낌 없이 세상 사람들에게 다가가 깨우침을 줍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떤 곳인가,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선생님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땅에 사는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녀야 할 삶의 태도도 자연스레 느낄 수 있습니다. - 아동문학평론가 원종찬 이 책에 담긴 네 편의 이야기 웃음의 총: 웃음의 총을 얻게 된 아이. 그 총은 쏘기만 하면 사람도, 동물도, 나무도 웃게 만드는 신기한 총이다. 아이는 울며 떼를 쓰는 동생에게, 복잡한 버스 안에서 싸우는 승객과 차장에게, 험악한 분위기의 소매치기 아이와 형사에게 웃음의 총을 쏴 모두가 웃게 만든다. 전 세계를 웃음바다로 만들어 아름다운 세상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한 아이. 어느 골목길에서 울음소리가 나는 집으로 들어가 웃음의 총을 마구 쏘는데, 알고 보니 그 집 딸이 죽은 것이었다. 웃음의 총 때문에 딸이 죽었는데도 웃는 아버지. 그러나 그 눈에는 슬픔이 가득하다. 어쩔 줄을 몰라 하며 그 자리에서 도망쳐 나온 아이는 진실한 감정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와르르나라 사람들: 와르르나라 임금님은 늘 커다란 망원경으로 하늘을 바라본다. 땅의 일이야 동물들에게 맡기고 사람은 하늘을 바라보고 살아야 한다면서. 그러던 어느 날 임금님은 하늘이 무너진다고 고함을 지르며, 사람들을 시켜 무너지는 하늘을 떠받칠 기둥을 세우라고 한다. 땅위의 모든 것을 끌어다가 세운 기둥 덕분에 하늘은 무너지지 않는다. 대신 땅이 와르르 꺼져 와르르나라는 땅 속으로 사라졌다. 아버지: 신발을 잃어버린 나는 맨발로 철길을 걸어 집으로 향한다. 집에 들어갈 일이 걱정이 돼 서울로 간 용남이를 떠올리며 이 길로 서울로 도망갈까 생각도 한다. 캄캄한 길을 걸어가는데 갑자기 눈앞에 시커먼 장승 같은 것이 나타나고, 너무 무서운 나는 길에 주저앉는다. 그런데 그것은 ‘명수야’하고 부르는 아버지다. 나는 아버지 등에 업혀 집으로 가면서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살꽃 이야기: 큰 강을 사이에 두고 남쪽과 북쪽에 마을이 있는데 강에 사는 붉푸른 이무기는 두 마을이 왕래하지 못하게 심술을 부린다.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 북쪽 마을의 한이 총각과 남쪽 마을의 선이 처녀는 붉푸른이무기 때문에 헤어지고, 서로를 그리워하며 늙어가다 병이 들어 죽음을 앞두고 있다. 이들의 손자인 국이와 조는 꿈에 본 산신령이 일러준 대로 강이 시작되는 곳, 희망산 골짜기의 살꽃을 찾아 떠난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자, 희망산 뿌리에서 흰 꽃잎 하나가 떠내려 오고, 그 꽃잎을 입에 넣은 붉푸른이무기는 마침내 죽는다. 한이 할아버지와 선이 할머니는 다시 만나고 두 마을도 오가게 된다. 사람들이 희망산 골짜기 막다른 곳으로 가 보니 흰 살꽃이 피어 있고, 그 곁에 두 아이가 꼭 안고 있는 모양의 바위가 있었다. 실천하는 삶, 그 진심이 들려주는 이야기들 - 이현주 목사의 동화 ‘빛나는 어린이 문학’ 시리즈 9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씨앗을 뿌리고 꽃을 가꾸는 마음으로 우리 어린이 문학을 키워 온 대표적인 작가들 중 이번에 만나는 작가는 이현주 선생이다. 이현주 선생은 주로 ‘목사’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하지만 그는 교회가 없다. 내게 있는 것을 다른 이와 나누려고 노력하는 ‘드림 정신’을 제안하고, 2006년 건물 없는 교회 ‘드림실험교회’를 만들어 전국 각지를 돌며 예배를 드리고 있다. 목사라는 이름 말고도 그는 동서양과 종교를 아우르는 다양한 글의 저술가, 번역가로서도 많은 책을 쓰고 소개했다. 이현주 목사를 이야기할 때 동화 작가로서의 삶도 빼 놓을 수 없다. 196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밤비’로 등단한 후, 수많은 동화를 발표하며 이 땅의 어린이 문학을 풍성히 하는 데도 큰 몫을 했다. 그의 동화는 순수한 동심을 담아낸 것에서부터, 편견 없는 마음으로 서로를 받아들이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 인간의 이기심과 거짓된 사회를 날카롭게 비판하고, 민족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는 마음이 담긴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넘나든다. 그의 이야기에 우리가 귀를 기울이게 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결국 그의 삶 때문일 것이다. 진정 소중한 것을 지켜내고자 하는 올곧은 삶, 욕심 없이 깨끗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이현주 목사의 삶은 그 자체가 감동적이다. 그리고 그런 삶에서 우러나온 이야기가 작가의 진심이고 진실이라는 것을 믿기 때문일 것이다. 소중한 삶의 진실을 깨닫게 하는 이야기들 이 책에는 모두 네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진실한 감정의 소중함과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하는 이야기, 우리의 현실을 되돌아보며 반성하게 하는 이야기들로 모두 이현주 목사의 작품 세계가 잘 드러나는 작품들이다. 동화를 활발하게 발표했던 70년대 초 작품이 많은데, 작가는 오래 전에 발표한 작품들이라 거친 표현이 많다며, 작은 부분들이지만 다시 글을 다듬는 열의를 보이면서 이 책을 통한 어린이들과의 만남을 소중히 여겼다. [웃음의 총]은 이현주 목사의 초기 대표작이다. 누구든, 무엇이든 웃게 만드는 웃음의 총을 얻게 된 아이의 이야기로 유머러스하고 쉬운 이야기지만 그 속에 소중한 진실을 담아냈다. 웃음이 언제 어느 때나 제일 좋은 것은 아니며, 슬플 때는 슬픔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더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 그러니 중요한 것은 그저 웃음이 아니라 진실한 감정이라는 것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아버지]는 생활 속의 짧은 이야기가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긴다. 잘못을 저지르고 꾸중이 두려워 막막해하던 아이가 아버지의 품에서 위로를 받는다. 무뚝뚝하지만 말없이 등을 내어주는 아버지의 사랑이 느껴져 누구라도 울컥하는 감동과 따뜻함을 느낄 것 같다. 진실한 감정의 소중함, 삶이 주는 따뜻한 위로와 사랑이 느껴지는 이야기들이다. 우리의 현실을 담아낸 준엄한 이야기들 [와르르나라 사람들]은 하늘만 바라보고 살던 어리석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웃음 뒤에 날카로운 깨우침을 준다. 무너지는 하늘을 떠받치기 위해 땅위에 세운 기둥 때문에 결국 땅이 무너져 사라져버린 사람들. 정작 우리도 눈앞의 일에만 급급해 큰 실수를 저지르고 있지는 않은지, 우리가 정성을 다해 지켜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반성하게 된다. 이 이야기는 오늘날 우리의 모습을 비추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발 딛고 서 있는 이곳, 우리는 이 땅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있는지. 얼마 전 이현주 목사는 ‘생명의 강’ 순례단에 참가해 우리는 모두 강 앞에서 무릎을 꿇고 참회해야 한다고 했다. 오래 전에 발표했던 이야기, 그 속에 담아냈던 걱정과 경고가 현실이 되지나 않을지 작가는 오늘도 걱정하고 있을지 모른다. [살꽃 이야기]는 슬픈 전설 같은 사랑 이야기로 갈라진 조국의 현실을 가슴아파하는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죽은 사람도 살린다는 살꽃, 붉푸른이무기를 물리친 그 살꽃이 어떻게 피어나게 되었는가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헤어져 있는 이들의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기 위한 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사람들이 모여 사는 이 사회를 걱정하며, 생명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사는 방법을 찾고자 애쓰는 작가의 간절한 마음이 잘 드러난 이야기들이다. 빛나는 어린이 문학 시리즈 1. 하늘땅만큼 좋은 이원수 동화나라 글 이원수/ 그림 이상권 사람과 자연에 대한 사랑, 정의로운 사회에 대한 바람이 담긴 이야기들. 2. 귀머거리 너구리와 백석 동화나라 글 백석/ 그림 이수지 동화시로 표현한 바른 마음과 용기를 키워주는 힘찬 이야기들. 3. 개구쟁이 노마와 현덕 동화나라 글 현덕/ 그림 신가영 유년 동화의 완성자 현덕이 들려주는 가장 솔직한 아이들의 생활과 정서. 4. 아기소나무와 권정생 동화나라 글 권정생/ 그림 이형진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순박한 동심의 세계가 담긴 아름다운 이야기들. 5. 우체통과 이주홍 동화나라 글 이주홍/ 그림 김동성 어린이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들 삶의 진실을 표현한 재미난 이야기들. 6. 꽃장수와 이태준 동화나라 글 이태준/ 그림 윤정주 서로 기대고 보살피며 살아가는 소중한 생명을 발견하게 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들. 7. 호랑이?곶감과 마해송 동화나라 글 마해송/ 그림 김용철 잘못된 현실을 똑똑히 바라보고 바로잡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들. 8. 4월 그믐날 밤과 방정환 동화나라 글 방정환/ 그림 한병호 하늘이 내린 이야기꾼 방정환, 어린이를 향한 그의 사랑이 가득 담긴 이야기들
(예술꾸러미 02) 세상 모든 음악가의 음악 이야기
꿈소담이 / 유미선 글, 최상훈 그림 / 2001.07.23
8,000원 ⟶ 7,200원(10% off)

꿈소담이예술,종교유미선 글, 최상훈 그림
초등학생을 위한 음악이야기. 세상에는 댄스와 발라드, 힙합 같은 최신 음악만 있는 게 아니에요. 우리가 알고 있는 고전 음악도 500년 전에는 최고로 인기있는 음악이었거든요. 그리고 21세기가 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해 주고 있어요. 그럼 지금부터 고전음악의 유명한 작곡가인 바흐와 헨델, 모차르트, 쇼팽 등이 들려주는 음악 속에 숨겨진 재미있는 비밀이야기를 들어봐요.아주 까마득한 옛날부터 음악은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21세기가 된 지금, 우리에게 음악이 없는 생활이란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에 놓여있다. 이처럼 오랜 세월 우리의 곁에서 발전, 변화되어 온 음악은 우리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안겨 주는 기능을 한다. 또한 어린 시절부터 바흐나 모차르트 같은 작곡가들이 만든 좋은 고전 음악을 듣고 자란 아이들은 정서가 안정되고, 지능이 발달이 빠르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요즘의 어린이들은 지나치게 대중 문화, 최신 음악에만 젖어 있어 가치와 깊이가 있는 고전 음악들을 접하는 기회가 많지 않다. 그러다 보니 고전 음악하면 웬지 어렵게만 느끼며, 졸립고 지루한 음악이라고만 알고 있다. 고전 음악도 500년 전에는 사람들에게 최신 유행하던 음악이었고, 그 인기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는 걸 모르고 있다. 하지만 어린이들이 고전 음악에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데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다. 바로 그들을 위한 좋은 음악 지침서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 주위에는 어른들을 위한 클래식 감상법이나 고전 음악 이론서들은 많다. 하지만 정작음악을 듣고 자라야 하는 어린이를 위한 안내서는 그리 많지 않다. 어린이들은 시중에 나온 베토벤이나 슈베르트 같은 유명 음악가들의 개인 위인전으로만 음악을 접하고 있을 뿐이다. 꿈소담이의『세상 모든 음악가의 음악 이야기』는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음악 장르와 음악가, 음악 상식들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어 어린이에게 유익한 음악 길라잡이가 되고자 하는 바람에서 만들었다. 어려운 문제도 원리를 깨닫고 나면 이해가 되듯이 어려웠던 고전 음악도 그 음악의 탄생 배경이나, 작곡가 등을 알고 나면 친숙하게 배우고 들을 수 있다. 이 책에는 바흐, 헨델, 안익태 등 유명한 음악가들의 감동적인 생애와 명곡 속에 숨겨진 뒷애기들이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엮어져 있다.
와글와글 별별 동식물
주니어김영사 / 임케 루델 지음, 송소민 옮김, 박종호 그림 / 2010.09.03
5,900원 ⟶ 5,31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자연,과학임케 루델 지음, 송소민 옮김, 박종호 그림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130번으로, 160가지가 넘는 전 세계의 동식물들을 나무, 조류, 야생화와 꽃, 어류, 관목, 포유류, 양서류와 파충류, 그리고 기타 동식물로 분야를 나누어 꼼꼼하고 알차게 담고 있는 동식물 백과사전이다. 이 책을 읽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보통 책처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차례대로 읽을 수 있고, 그냥 뒤적이다가 호기심이 생기는 부분을 따라 탐험을 할 수도 있다. 특별히 관심 가는 분야가 있다면 그 분야를 알려주는 아이콘을 따라 그 부분만 찾아볼 수도 있다. 이렇게 지식의 미로를 마음 내키는 대로 돌아다니다보면 어느새 주도적인 학습능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탐험하는 스릴도 맛보게 된다. 재미도 얻고, 똑똑해지고도 싶은 어린이라면 이 책에서 흥미롭고, 놀랍고, 매혹적인 지식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ㄱ ~ ㅎ어린이들이 꼭 알아야할 전 세계의 동식물을 한자리에! 작지만 알찬 동식물 백과사전! 동식물들이 사는 왕국이 얼마나 크고, 화려하고, 다양한지 아는가? 또 살아가는 모습은 얼마나 신비롭고 경이로운지! 동식물의 세계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볼수록 놀랍고 신기한 현상이 가득 숨어 있다. 이 책은 160가지가 넘는 전 세계의 동식물들을 나무, 조류, 야생화와 꽃, 어류, 관목, 포유류, 양서류와 파충류, 그리고 기타 동식물로 분야를 나누어 꼼꼼하고 알차게 담고 있는 동식물 백과사전이다. 이 책을 읽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보통 책처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차례대로 읽을 수 있고, 그냥 뒤적이다가 호기심이 생기는 부분을 따라 탐험을 할 수도 있다. 특별히 관심 가는 분야가 있다면 그 분야를 알려주는 아이콘을 따라 그 부분만 찾아볼 수도 있다. 또는 설명의 끝부분에 또 다른 흥미로운 정보가 꼬리에 꼬리를 물듯이 이어지는데, ! 표시를 따라가면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생물을 알고 싶다면 ☞ 표시를 따라가도록! 이렇게 지식의 미로를 마음 내키는 대로 돌아다니다보면 어느새 주도적인 학습능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탐험하는 스릴도 맛보게 된다. 재미도 얻고, 똑똑해지고도 싶은 어린이라면 이 책에서 흥미롭고, 놀랍고, 매혹적인 지식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선택권은 바로 어린이들이 쥐고 있다. 알고 싶은 것은 스스로 결정하도록! 전 세계 1천만 학생들이 열광한 학습교양서! 우리나라 500만 명의 학생들이 읽은 제2의 교과서! 1999년 첫 스타트를 끊은 [앗! 시리즈]는 출간 즉시 어린아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열렬한 호응을 얻었으며, 주요 일간지, 잡지, 서울시교육청 그리고 일선의 각 학교에서 추천도서로 선정되어 제2의 교과서라 극찬받아 왔다. 과학.역사.스포츠.문화.상식.예술.고전.실험.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퀴즈, 만화, 카툰, 일기 형식 등 다양하게 풀고 있어 공부를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단숨에 읽어나갈 수 있다는 [앗! 시리즈]만의 독특한 매력은 곧 500만 부가 넘는 경이적인 판매고로 이어졌다. ‘에듀테인먼트’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교양학습 시장의 새로운 흐름과 신화를 만들어 낸 [앗! 시리즈]의 신화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앗!시리즈] 수상 내역 1999 문화관광부 권장도서 /1999 한국경제신문 도서부문 소비자 대상 2000 국민, 경향, 세계일보, 파이낸셜 뉴스 선정 ‘올해의 히트 상품’ 2000 문화일보 선정 ‘올해의 으뜸 상품’ 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서울시교육청 초.중등 추천도서(23권) 선정 소년조선일보 권장도서/중앙일보 권장도서/롱프랑 청소년 과학도서상 수상 TES(The Times Educational Supplement)상 청소년 교양 부문 수상 개똥벌레 밤에 반짝거리는 작은 불빛 따뜻한 여름밤에 개똥벌레를 본 적이 있니? 조그만 빛이 하늘이나 바닥에서 반짝일 때면 너무도 멋있고 신비스러운 느낌도 들지. 그건 개똥벌레가 불을 밝히는 거야.개똥벌레는 반딧불이과에 속하는 곤충인데 전 세계에서 볼 수 있어. 개똥벌레는 짝짓기를 하려고 불을 반짝거려 짝을 찾는다는 신호를 보내는 거야. 개똥벌레 중에 어떤 종류는 암놈만 불빛을 낼 수 있어. 다른 종류는 암수 모두 서로 짝을 찾을 때까지 반짝거린단다. 개똥벌레들의 종류에 따라 신호를 보내는 방법이 참으로 여러 가지야. 어떤 종류는 계속 불을 밝히고 있는가 하면, 어떤 건 리듬에 맞춰 반짝거리기도 한단다.☞ 73쪽과 42쪽에 있는 동물들은 짝짓기를 할 때 상대를 유혹하기 위해 다른 방법을 발전시켰어.! 개똥벌레는 불빛을 내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는 모두 불빛을 내는 데 쓰여. 열을 내는 데는 조금도 쓰이지 않지. 이렇게 개똥벌레처럼 에너지를 절약하는 등불이 없는 셈이란다.
문화재 보따리 한국사
한림출판사 / 소와역사연구실 기획, 유경희 글, 안지혜 그림 / 2015.07.30
14,000원 ⟶ 12,600원(10% off)

한림출판사역사,지리소와역사연구실 기획, 유경희 글, 안지혜 그림
어린이들을 위한 역사 교양 시리즈. 역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알아야 할 연표를 큼직하게 담아 자연스럽게 역사의 흐름을 잡을 수 있다. '한림 역사 친구'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 연표를 꼼꼼히 실어 두었다. 또한, 우리 조상들이 남긴 소중한 문화재들이 책 속에 가득 담겨 있다. 글만 보는 것 보다 훨씬 생생하게 한국사를 느낄 수 있다. 이야기만큼 다채로운 일러스트 역시 책 읽는 재미를 높여 준다. 1. 선사 시대 인류 최초의 만능 도구 석기 10 유목민에서 농경민으로, 인류 정착의 증거 토기 12 바위 위에 그린 그림 암각화 14 커다란 돌로 만든 무덤 고인돌 16 청동 속에 숨겨진 비밀 청동기 18 2. 삼국 시대 무덤 속 세계를 보다 고분벽화 22 중국을 점령한 대제국 고구려 광개토 대왕 24 고구려의 작은 부처님 불상 26 화려한 고구려의 장신구 공예 28 백제 문화의 시작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30 부활을 꿈꾸다 백제금동대향로와 사리감 32 우아한 백제의 혼은 벽돌에도 산수문전 34 무덤 안의 신비 무령왕릉 36 삼국의 외교관, 세계에 가다 외교사절 38 흙으로 만든 인형 토우 40 신라의 왕족, 황금으로 몸을 감싸다 신라 금 공예품 42 로마에서 경주까지 실크로드 교역품 44 덕문 공주가 꽃피운 신라의 문화 선덕여왕 46 가야, 철로 무장하다 가야 철기 48 3. 통일신라 시대 토함산에 세워진 돌집 사찰 석굴암 52 불국사의 마스코트 석가탑과 다보탑 54 깨달음의 소리를 듣다 성덕대왕 신종 56 깨우친 자가 들어가는 작은 무덤 사리함 58 달이 비쳤던 신라의 정원 안압지 60 4. 고려 시대 왕건, 고려를 세우다 태조 왕건과 고려 64 고려 호족의 불상 커다란 부처님 66 고려 사찰 풍경 고려 불교 공예 68 세계적인 첨단 기술력 고려청자 70 중국의 타이타닉, 신안 앞바다에 묻히다 신안 해저 유물 72 세계가 놀란 인쇄 과학 금속활자 74 우리의 고통을 들어 주세요 불화 76 5. 조선 시대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문자 한글 80 왕의 모습을 그리다 어진 82 조선 왕실의 제사 음악 종묘 84 조선 시대 내비게이션 지도 86 꽃과 새가 날아들다 화조화 88 조선 임금님의 그릇은 흰색 백자 90 거북을 새긴 도장, 왕을 상징하다 도장 92 임진왜란의 비밀 병기 무기 94 화가는 그림으로 말한다 김홍도 96 정조 임금의 화성 행차 화성행차도 98 왕의 서신을 전하다 조선의 외교관 100 자연의 위대함을 종이에 담다 강산무진도 102 왕실의 화려한 잔치 궁중 행사도 104 나라의 문을 닫다 쇄국정책 106 문화재 찾아보기 108 도움 받은 자료(글) 119 도움 받은 자료(그림) 120 한림출판사 역사 교양 시리즈 출간! 역사는 조상들이 가지각색의 모습으로 치열하게 살았던 기록이지요. 우리는 재미있는 일기장을 보듯 역사를 알아 볼 거예요. 일기장에 날짜가 있듯이, 역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알아야 할 연표를 큼직하게 담아 자연스럽게 역사의 흐름을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럼 한국사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역사 속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역사를 뜻하는 영어인 히스토리와 이야기인 스토리는 원래 같은 말이었습니다. 즉 이야기에서 역사가 나온 것이죠. 스토리와 히스토리가 같은 것이었다면 재미있는 이야기로 역사를 만나도 좋겠죠? 민족과 국가의 위대한 사명을 생각하기 전에, 먼저 역사 속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부터 만나 보세요. 고려시대 여진을 정벌한 이야기를 보면, 윤관 장군의 후손들이 왜 잉어를 먹지 않게 되었는지 알 수 있어요. 또 조선시대 통신사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우리가 언제부터 고구마를 먹게 되었는지 알 수 있지요. 연표는 어렵고 복잡하지 않다! 옛이야기와 역사 이야기는 어떻게 다를까요? 역사 이야기에는 언제 일어난 일인지 그 날짜가 있습니다. 역사 이야기에는 “옛날 옛날에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에” 하는 말이 없잖아요? 대신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든 날짜,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물리친 날짜가 있죠. 역사에서는 중요한 사건을 볼 때 연표를 함께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 연표를 꼼꼼히 실어 두었답니다. 문화재 사진과 일러스트도 가득가득! 백 마디 말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겠죠? 우리 조상들이 남긴 소중한 문화재들이 책 속에 가득 담겨 있습니다. 글만 보는 것 보다 훨씬 생생하게 한국사를 느낄 수 있겠죠? 이야기만큼 다채로운 일러스트 역시 책 읽는 재미를 높여 줍니다. 문화재 보따리 한국사 청동거울은 어디로 얼굴을 비추어 볼까요? 저 머나먼 로마에서 만든 검이 왜 경주에서 발견되었을까요? 백제의 벽돌이 우리나라 보물로 지정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문화재 전문가가 직접 뽑은 명품 문화재 500종이면 역사 속 중요한 이야기는 물론 다양한 시대의 특징과 흐름까지 한 번에 알 수 있습니다. 교과서도, 역사 드라마도, 그 어떤 역사책도 모두 설명할 수 있는 문화재! 아하! 하고 무릎을 칠 만한 역사의 중요한 열쇠들을 확인해 볼까요? [독자 반응] ★ 역사책을 읽어보면서 아이와 함께 연표 만들기를 많이 했었다. 그때마다 ‘연표로 이루어진 역사책이 한 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이야기 보따리 한국사』라는 연표로 만들어진 역사책을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다. (yb21cc) ★ 눈으로 읽는데 마치 귀로 듣는 것처럼 느껴지고 시대 속에서 중요한 사건과 인물 이야기를 들려주되 페이지마다 위아래에서 다시 정리하여 보여주니 더 쏙쏙 들어온다. 마음으로 느끼고 머리로 이해하며 가슴으로 심는 역사가 되도록 다각도로 접근하고 있어 역사를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이 책이라면 쉽고 재미있게 읽으며 우리나라 역사의 지도를 머릿속에 그릴 수 있을 것이다. (idredrose) ★ 역사는 시간의 흐름이니까 연표를 통해 전후맥락을 파악하고, 시간의 멀고 가까움을 살펴보는 것은 역사와 친해지는 한 가지 방법일 것 같다. 단순히 어린이 책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책에 실린 연표는 활용하기에 따라 중학생 이상의 청소년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다. (hsoogi) ★ 와우! 역사에 큰 숲을 접해볼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네요. (YSN2319997) ★ 이야기를 읽으면서 핵심 사건과 그 주변의 이야기들까지 알 수 있어서 역사의 큰 흐름을 이해할 수 있어요. 역대 왕들의 이름이 시대별로 있어서 찾아보는 재미도 만만치 않네요. 아이도 정말 잘 보고 있어요. 역사랑 친구가 되었네요. (unbrella333)
문신 새긴 강아지
주니어김영사 / 파울 마르 지음, 유혜자 옮김 / 2002.12.12
7,000원 ⟶ 6,30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명작,문학파울 마르 지음, 유혜자 옮김
놀라운 발명품 책
비룡소 / 브루스 코실니악 글, 그림, 박수현 옮김 / 200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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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외국창작브루스 코실니악 글, 그림, 박수현 옮김
유치원에서 저학년 어린이들까지 경제, 인물, 사회 등 다양한 교양을 심어 주는 「지식 다다익선」 시리즈 6권 『놀라운 발명품 책』이 출간되었다. 논픽션 그림책 작가 브루스 코실니악이 만든 이 그림책은 우리가 읽는 책이 오늘날처럼 많아지기까지 인쇄 기술이 어떻게 발전했는지를 차근차근 짚어 주고 있다. 일일이 베껴 써서 책을 만들던 옛날부터 고려에서 금속 활자를 발명하고 구텐베르크가 인쇄기를 발명하게 되기까지 기나긴 인쇄의 역사를 따라가 보자. 우리는 동화책이나 그림책을 통해 감동적인 이야기를 듣고, 궁금한 점이 있을 때면 백과사전을 펼쳐본다. 이렇게 책은 항상 우리와 가까이 있다. 하지만 500년 전만 해도 책은 한 권 한 권씩 만들어야 했다. 일일이 손으로 베껴 쓰고, 꾸미다 보니 책은 아주 드물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책을 읽지 못했다. 그러다가 1200년대에 고려에서 발명한 금속 활자와 중국에서 발명한 종이가 유럽으로 전해지면서 유럽에서도 인쇄 기술이 발전하기 시작했다. 1450년경 구텐베르크가 인쇄기를 발명하면서 책은 빠른 속도로 늘어나게 되었고 글씨체도 다양해졌다. 이 책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책을 통해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게 된 건 많은 사람들이 노력한 덕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책이라는 한 가지 주제로 익히는 역사적 감각 어린이에게 제본이나, 인쇄, 활자 같은 개념은 생소하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금속 활자를 발명한 사실은 들어봤지만 그것을 어떻게 만드는지, 역사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이 책은 우리가 매일 보는 책이 언제부터 이렇게 많아졌는지 물어봄으로써 인쇄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아이들은 두루마리 책이나 보석으로 장식한 책처럼 오늘날과 전혀 다른 책의 모습을 보고, 종이와 잉크는 어떻게 만드는지, 목판 인쇄와 금속 활자가 어떻게 다른지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인쇄 기술이 발달한 순서를 전체적으로 이해하게 된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동서양의 역사적 흐름을 익히고 동서양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해 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 인쇄, 제본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이 가득 이 책은 인쇄뿐만 아니라 책과 관련된 사실들을 다소 전문적인 부분까지 상세하게 알려 준다. 금속 활자를 만들 때 활자 틀을 어떻게 만들었는지부터, 줄 간격과 글자 간격을 어떻게 벌렸는지, 책을 묶고 책 표지를 꾸미는 방법까지 그림을 통해 쉽고 생생하게 전달한다. 아이들은 책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들을 익히면서 책 한 권을 만드는 데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갔는지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부록으로 검댕이나 수도원 등 다소 어려운 단어를 풀이하여 책의 내용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우리나라에서 책과 인쇄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박물관을 소개하고 있다. ■ 논픽션 전문 작가의 친근하면서도 섬세한 그림 펜으로 쓱쓱 그린 듯한 수채화풍의 그림은 차분하면서도 이야기의 주 무대가 되는 유럽 중세의 분위기를 살려 준다. 작가는 도구나 인쇄기 등 정보를 주는 부분은 사실적으로 그리면서도 인물들은 얼굴이 크고 팔다리가 짤막한 만화 풍으로 그려 논픽션 특유의 딱딱함을 덜어 내고 아이들에게 친근감을 준다.
디딤돌 초등 국어.사회.과학 통합본 3-1 (2024년)
디딤돌 /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은이) /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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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학습참고서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은이)
단원별로 교과 핵심을 꼼꼼하게 정리하였다. 교과 개념과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교과학습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다. 단원별로 다양한 유형의 평가 문제를 제시하였다. 쪽지시험, 단원평가, 서술형평가 문제로 수시평가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국어 교과개념북] 1. 재미가 톡톡톡 2. 문단의 짜임 3. 알맞은 높임 표현 4. 내 마음을 편지에 담아 5. 중요한 내용을 적어요 6. 일이 일어난 까닭 7. 반갑다, 국어사전 8. 의견이 있어요 9. 어떤 내용일까 10. 문학의 향기 ● 평가대비북: 쪽지 시험, 단원 평가, 서술형 평가 [사회 교과개념북] 1. 우리 고장의 모습 2. 우리가 알아보는 고장 이야기 3. 교통과 통신 수단의 변화 ● 평가대비북: 핵심 정리, 쪽지 시험, 단원 평가, 서술형 평가 [과학 교과개념북] 1. 과학 탐구 2. 물질의 성질 3. 동물의 한살이 4. 자석의 이용 5. 지구의 모습 ● 평가대비북: 핵심 정리, 쪽지 시험, 단원 평가, 서술형 평가 [정답해설북] 국어 / 사회 / 과학 [특별부록] 디딤돌 독해력 미리보기이 한 권에 다 있다! 국 사 과 교과개념 통합본 단원별로 교과 핵심을 꼼꼼하게 정리! 교과 개념과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교과학습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단원별로 다양한 유형의 평가 문제 제시! 쪽지시험, 단원평가, 서술형평가 문제로 수시평가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디딤돌 통합본 국어사회과학 특장점 국어 교과 지문독해력 향상 [국어 교과개념북] 개념 이해: 단원 학습 내용을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과서 개념을 정리하였습니다. 개념 확인 문제: 개념을 확인하는 문제를 풀어 보면서 교과서 개념을 익힐 수 있습니다. 준비 ▶ 기본 ▶ 실천 지문 문제: 국어 교과서의 단원 체제에 맞게 수준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교과서 핵심 개념이 구현된 교과서 문제, 중요 문제, 서술형 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국어 활동: 『국어』 교과서로 학습한 내용을 『국어활동』 교과서로 한번 더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원 어휘 다지기: 단원에서 배운 어휘를 이용해서 어휘 관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원 평가: 단원에서 배운 내용을 자주 출제되는 핵심 문제를 풀면서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서술형 평가: 서술형 평가 문제 푸는 방법을 단계별로 익히고 출제 비중이 높은 서술형 문제를 풀면서 평가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수행 평가: 다양한 유형의 수행 평가 문제로 학교에서 보는 수행 평가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국어 평가대비북] 쪽지 시험: 쪽지 시험으로 단원에서 배운 중요 개념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원 평가: 단원 평가에 자주 나오는 다양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면서 문제 해결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서술형 평가: 자신의 생각을 쓰면서 점점 강화되고 있는 서술형 평가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사회 교과 자료분석력 향상 [사회 교과개념북] 개념 이해: 한번에 학습하기 알맞은 개념을 펼침면으로 구성하여 학습 내용을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핵심개념정리를 통해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그림과 함께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개념 확인 문제: 개념을 확인하는 문제를 풀어 보면서 교과 개념을 익힐 수 있습니다. 실력 문제: 중요 문제, 서술형 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서술형 평가: 서술평 평가 문제를 푸는 방법을 단계별로 익힐 수 있습니다. 단원 정리: 이해를 돕는 그림과 함께 단원의 핵심 내용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단원 평가: 단원 평가를 풀면서 배운 내용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수행 평가: 다양한 유형의 수행 평가 문제로 학교에서 보는 수행 평가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사회 평가대비북] 핵심 정리: 단원의 핵심 내용을 정리하고 평가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쪽지 시험: 쪽지시험으로 단원에서 배운 중요 개념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원 평가: 단원평가에 자주 나오는 다양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면서 문제 해결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서술형 평가: 자신의 생각을 쓰면서 점점 강화되고 있는 서술형 평가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과학 교과 탐구이해력 향상 [과학 교과개념북] 개념 이해: 한번에 학습하기 알맞은 개념을 펼침면으로 구성하여 학습 내용을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핵심개념정리를 통해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그림과 함께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개념 확인 문제: 개념을 확인하는 문제를 풀어 보면서 교과 개념을 익힐 수 있습니다. 실력 문제: 중요 문제, 서술형 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단원 정리: 이해를 돕는 그림과 함께 단원의 핵심 내용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단원 평가: 단원 평가를 풀면서 배운 내용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서술형 익히기 ▶ 서술형 평가: 서술형 평가 문제를 푸는 방법을 단계별로 익힐 수 있습니다. 수행 평가: 다양한 유형의 수행 평가 문제로 학교에서 보는 수행평가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과학 평가대비북] 핵심 정리: 단원의 핵심 내용을 정리하고 평가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쪽지 시험: 쪽지 시험으로 단원에서 배운 중요 개념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원 평가: 단원 평가에 자주 나오는 다양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면서 문제 해결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서술형 평가: 자신의 생각을 쓰면서 점점 강화되고 있는 서술형 평가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아홉 살의 논리 여행
해냄주니어 / 한기호 지음, 세영 그림 / 200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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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주니어논술,철학한기호 지음, 세영 그림
논리적인 생각의 중요성과 그 방법을 알려 주는 열여덟 편의 논리 우화로 구성되어 있다. 곰에서 사람이 된 웅녀와 환웅은, 곧 태어날 단군과 함께 나라를 이끌어 갈 백성을 뽑기 위해 숲속의 동물들을 대상으로 논리 경연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에서 가장 논리적인 동물로 뽑힌 동물은 사람이 되어 단군을 도와 나라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열여덟 편의 논리우화에 등장하는 동물들의 모습은 한편으로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의 모습이기도 하다. 아직은 논리적인 사고력과 판단력이 필요한 순간에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옳다면 그것이 왜 옳고, 그르다면 그것이 왜 그른지를 가늠할 수 없는 저학년 어린이들이 논리의 기초를 배우고 일상에서 응용할 수 있는 방법도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다. 그밖에도 유비추리, 경험을 통한 사고, 부분과 전체의 구분, 일어난 일과 일어날 일에 대한 판단, 원인을 찾을 때 조심해야 할 점 등 논리 공부를 시작하는 저학년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논리의 요소들이 우화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논리 경연대회 (프롤로그) 말에 무슨 힘이 있어? (말과 논리의 힘) 망! 한! 못! 열! (말과 소리) 눈에 맞았어! (말뜻의 혼란) 안 보고도 알 수 있지 (연역 추리의 힘) 지붕이나 벽! 지붕과 벽? (복잡한 말의 참과 거짓) 모든 제자에겐 스승이 있다 (주장과 근거) 냥이와 곤이의 다툼 (우리가 조심해야 할 증거들) 동그라미 세 개 (모아서 생각하기) 이렇게 하면 되나? (근거에 맞는 말) 경험은 믿을 게 못 돼! (경험을 믿을까 말까?) 예쁜 물감, 미운 그림 (부분과 전체) 어느 의자에 앉을까? (일어난 일과 일어날 일) 뭘 먹고 배탈이 난 걸까? (일치와 차이) 송이와 토야의 실수 (원인 찾기의 실수1) 과일을 어쩌라고? (원인 찾기의 실수2) 이것이냐 저것이냐 (논리보다 중요한 것 ‘딜레마’) 모두가 필요해 (에필로그)논술 광풍의 시대! 논리적인 사고를 길러 주는 ‘논리 우화’로 논술을 시작한다. 논술이 열풍을 넘어서 광풍이다. 굳이 ‘대학입시’의 한 과목으로 한정짓지 않더라도, 글쓰기 실력을 가늠 짓는 논술은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어린이 논술은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논술이란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것이다. 논리적으로 서술하기 위해서는 그보다 앞서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어린이들의 논술은 바로 ‘논리적 사고’를 기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아홉 살의 논리 여행』은 바로 논리적인 생각의 중요성과 그 방법을 알려 주는 열여덟 편의 논리 우화로 구성되어 있다. 곰에서 사람이 된 웅녀와 환웅은, 곧 태어날 단군과 함께 나라를 이끌어 갈 백성을 뽑기 위해 숲속의 동물들을 대상으로 ‘논리 경연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에서 가장 논리적인 동물로 뽑힌 동물은 사람이 되어 단군을 도와 나라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곰에서 사람이 된 웅녀를 보며 부러워하던 동물들은 하나같이 논리 경연 대회에 참가하여 우승을 하고 싶다는 꿈을 품게 된다. 하지만 그동안 몸으로 보여 주는 ‘행동’에만 익숙해져 있던 동물들은 ‘말’과 ‘생각’의 중요성을 알지 못한다. 서로 몸으로 보여 줄 수 있는 장기에만 열중하고, 정작 중요한 말과 생각에는 논리적인 오류투성이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누가 가장 논리적인 동물로 뽑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열여덟 편의 논리우화에 등장하는 동물들의 모습은 한편으로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의 모습이기도 하다. 아직은 논리적인 사고력과 판단력이 필요한 순간에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옳다면 그것이 왜 옳고, 그르다면 그것이 왜 그른지를 가늠할 수 없는 저학년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논리 우화를 통해 논리의 기초를 배우게 되고 일상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는 비결도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다. ‘새잘삼’, ‘망한못열’처럼 끼리끼리만 통하는 말을 사용하는 너구리 몽이 형제의 우화를 통해서는 언어의 중요성을, 늑대 백스 할아버지가 장독대를 부순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는 연역추리의 방법과 장점을 알 수 있다. 한 번의 말실수로 수달 아줌마네 벽과 지붕을 모두 고쳐 주어야만 했던 삽살개 삽살이의 이야기를 통해서는 ‘복잡한 문장에서 참과 거짓’을 가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을 수 있으며, 서로 자신이 더 논리적이라고 우기는 발 빠른 삯 냥이와 부지런한 곤줄박이 곤이의 다툼을 지켜보며 어떤 사실을 주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적당한 ‘근거’가 뒷받침되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그밖에도 『아홉 살의 논리 여행』에는 유비추리, 경험을 통한 사고, 부분과 전체의 구분, 일어난 일과 일어날 일에 대한 판단, 원인을 찾을 때 조심해야 할 점 등 논리 공부를 시작하는 저학년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논리의 요소들이 우화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각 동화가 끝날 때마다 등장하는 ‘생활 속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가 논리적인 사고와 판단을 해야 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논리적인 오류를 저지르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짚어 주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직접 논리 수업을 하고 있는 저자의 경력을 한껏 살려, 현실적인 예화를 곁들인 설명이 장점이다. ‘어린이 논술’은 절대 ‘학습’ 형태가 되어서는 안 된다. ‘쓰기’에 앞서 ‘생각하기’를 지도해야 하고, 어린이들의 ‘생각하기’는 재미있는 놀이나 이야기를 통해 유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그런 면에서 ‘동화’의 모습으로 ‘논리’를 가르쳐 주는 『아홉 살의 논리 여행』으로 논술 공부의 첫 걸음을 떼어 보는 것은 어떨까?“겨울이 되면 먹을 게 부족해서 무척 고생하잖아요. 특히 우리처럼 나뭇잎만 먹고 사는 동물들은 더욱 그렇고요.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 봤거든요. 왜 겨울이 와서 나뭇잎들을 모두 떨어지게 할까 하고 말이죠. 문득 고스 할머니의 추리가 떠올랐어요. 이것도 분명 무슨 원인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요. 제가 드디어 그 답을 찾아냈어요.” 웅녀는 진지하게 얘기하는 린의 얼굴을 빤히 들여다보며 이야기를 들었다. “과일이에요. 생각해 보세요. 꽃이 피고 과일이 생겨서 완전히 익어 버리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아시죠? 바로, 겨울이 오잖아요. 과일이 익으면 겨울이 오고, 그래서 나뭇잎이 떨어진다는 걸 알아냈어요. 그러니 과일이 익지 못하게 하면 겨울이 오지 않을 거예요. 그럼 나뭇잎도 떨어지지 않을 테니 겨우내 먹을 잎새들이 충분하겠죠.” 웅녀는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만 입을 떡 벌렸다. _ 중에서
마법천자문 사회원정대 9
아울북 / 김성재 글, 도나팡팡 그림, 모경환 감수 / 201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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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만화,애니메이션김성재 글, 도나팡팡 그림, 모경환 감수
사회과 학습 원리를 손오공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마법천자문 사회원정대> 시리즈. 사회 교과 여러 영역의 주요한 내용을 매우 알차고 재미있게 엮었다. 9권에서는 첨단의 나라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정보화 사회의 특성을 자연스럽게 배운다. 또한, 그 정보화로 인해 발전한 문명이 우리에게 주는 이익과 그와 반대로 발생하게 된 문제점을 같이 배울 수 있다. ‘마법천자문’의 재미있는 스토리와 ‘사회 교과 학습 원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책이다. 마법천자문의 고유한 장점인 한자마법을 통해 사회과의 어려운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기에 별책부록으로 워크북이 있어 권 주제에 맞는 교과서 내용을 정리하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 볼 수 있다.0 프롤로그 1 히들러와의 거래 2 시민의 공격 3 카알의 음모 4 슈퍼컴퓨터 아르곤 5 토이의 등장 6 카알의 힘 7 전투 로봇의 위력 8 흙이의 메시지 ◇ 별책부록 - 사회 학습 워크북손오공과 함께라면 사회 공부도 문제 없어! 만화로 재미있게 배우는 사회 '마법천자문 사회원정대' 사회 교과는 주변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가르쳐주는 과목입니다. 오늘날은 세계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사회 교과의 이러한 목표가 많이 요구됩니다. '마법천자문 사회원정대' 시리즈는 사회과 학습 원리를 손오공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사랑하는 ‘마법천자문’의 재미있는 스토리와 ‘사회 교과 학습 원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있기 때문입니다. * 감수의 글 중 일부(감수자_서울대학교 사회교육과 모경환 교수) “사회 과목은 시민 교육의 핵심적인 영역으로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시민적 자질과 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길러 주는 교과입니다. '마법천자문 사회원정대' 시리즈는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사회 교과의 핵심적인 학습 요소들이 알차게 구성된 보기 드문 학습 자료입니다. '사회원정대 9권 - 정보화 편'에서는 손오공과 함께 ‘정보화’에 대해 배운다! '마법천자문 사회원정대' 시리즈의 제9편인 '단서 속에 숨은 정보를 찾아라!'는 ‘정보화’가 주제입니다. 첨단의 나라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정보화 사회의 특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고 그 정보화로 인해 발전한 문명이 우리에게 주는 이익과 그와 반대로 발생하게 된 문제점을 같이 배울 수 있습니다. 여기에 별책 부록으로 워크북이 있어 권 주제에 맞는 교과서 내용을 정리하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 볼 수 있습니다. '케이의 약점을 알 수 있는 단서 속의 정보를 찾아라!' 케이에게 쫓기던 흙이는 첨단의 나라 어딘가에 케이의 약점을 알 수 있는 단서를 암호로 남깁니다. 한편 히들러에게 염이와 물이를 구하기 위한 정보를 얻어 낸 손오공은 첨단의 나라에 오게 됩니다. 그러나 첨단의 나라에서 인조인간과 카알의 강력한 공격을 받게 되는 손오공. 힘들게 도망친 손오공과 그의 친구들은 지하도에서 우연히 흙이가 남긴 암호를 발견하는데…. '마법천자문 사회원정대' 시리즈 특징 1. 초등학교 사회 교과 영역에서 엄선된 주제로 구성된 시리즈! '마법천자문 사회원정대'는 사회 교과 영역의 지리, 정치, 사회문화를 다룹니다. 특히 초등학교 사회과 최신 교육과정에 맞추어 보다 유용하고 핵심적인 주제를 선별하여 시리즈를 구성했습니다. 2. 만화 속에 재미있게 녹아 있는 사회 학습 원리! 손오공의 재미있는 모험 이야기를 읽으면서 저절로 사회 영역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각 권마다 펼쳐지는 손오공의 모험에는 사회과 주제별 학습 원리가 담겨 있습니다. 손오공이 문제에 부딪히고 해결하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사회과 학습 원리를 터득하게 됩니다. 3. 워크북으로 보충 심화 학습! 본편에서 다루었던 사회과 주요 개념과 원리를 워크북을 통해 보충하거나 심화 학습할 수 있습니다. (1) 핵심 개념어 20개 20개의 주요 학습 개념어의 뜻을 쉽게 풀이하였습니다. (2) 보고, 읽고, 놀며 심화 학습 개념 확장 학습 코너로, 설명글과 삽화,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 콕콕 퀴즈 80개 개념어와 관련된 사지선다형 퀴즈 80개로 구성됩니다.
EBS 초등 기본서 만점왕 수학 2-2 (2020년)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0.05.20
11,000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학습참고서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마법의 상위권 어휘 초등 1-1 단계
마법스쿨(위즈덤하우스) / 메타교육연구소 지음 / 201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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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스쿨(위즈덤하우스)논술,철학메타교육연구소 지음
국어 어휘 전문가, 한자 학습 전문가, 초등학습법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만든 본격 어휘 학습지로,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학습 어휘들을 스스로 배울 수 있도록 만든 자기주도형 어휘 학습지다. 학생들이 반드시 갖춰야 할 학습어휘의 기본 뜻을 알려주는 것을 뛰어넘어,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상상하면서 어휘의 뜻을 유추하는 훈련과 어휘를 낱글자별로 뜯어서 분석하는 훈련을 하기 때문에 어휘력뿐만 아니라 언어 사고력까지 키울 수 있다.제1 호 01 공통점, 비교, 장점, 단점, 차이점 比(5급) 02 분담, 분리, 부분, 분류, 분명 分(6급) 제2 호 01 실내, 실외, 국내, 국외, 내국인, 외국인 外(8급) 02 동갑, 동창, 동의, 협동, 동행 同(7급) 제3 호 01 독주, 합창, 독창, 가사, 합주 歌(7급) 02 인물, 시설물, 물체, 풍물, 생물 物(7급) 제4 호 01 활동, 동력, 능동, 수동, 변동 動(7급) 02 수집, 전집, 집중, 집계, 채집 集(6급) 위즈덤하우스의 아동학습 전문 브랜드 마법스쿨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마법의 상위권 어휘’는 국어 어휘 전문가, 한자 학습 전문가, 초등학습법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만든 본격 어휘 학습지로,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학습 어휘들을 스스로 배울 수 있도록 만든 자기주도형 어휘 학습지입니다. ‘마법의 상위권 어휘’는 학생들이 반드시 갖춰야 할 학습어휘의 기본 뜻을 알려주는 것을 뛰어넘어,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상상하면서 어휘의 뜻을 유추하는 훈련과 어휘를 낱글자별로 뜯어서 분석하는 훈련을 하기 때문에 어휘력뿐만 아니라 언어 사고력까지 키울 수 있습니다. 스토리텔링식 교육 시대에 상위권이 되려면 어휘력은 필수 중의 필수! 어휘는 하루아침에 늘지 않습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꾸준히 노력할 때 어휘가 늘고 어휘가 늘면 성적도 쑥쑥 올라가지요. ‘마법의 상위권 어휘’ 시리즈는 특히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들을 중점적으로 선별하여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우리 아이들의 어휘 실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특히 교육 과정이 스토리텔링식 교과서로 새롭게 바뀌면서 문장을 읽고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느냐가 중요해졌습니다. 종합적인 글 읽기가 되려면 어휘력이 풍부해야 합니다. 이에 ‘마법의 상위권 어휘’에서는 한글 어휘만이 아니라 교과서에 자주 등장하는 한자어와 꼭 알아야 할 필수 한자, 고유어와 외래어, 틀리기 쉬운 어법까지, 책을 읽은 아이들이 통합적으로 사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어휘력이 강해야 성적도 오른다! 상위권이 되려면 어휘부터 잡아라! 왜 우리 아이는 남들만큼 공부를 하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걸까? 많은 학부모들이 갖고 있는 이 의문에 해답은 제시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어휘력이 부족하면 선생님의 설명을 이해하지 못하고 심지어는 시험 지문을 이해하지 못해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는 것이죠. 평소 일상에서 사용하는 생활 어휘는 독서나 가정 교육을 통해서 해결이 되지만 교과서와 시험 문제에 나오는 ‘학습 어휘’는 따로 학습하지 않으면 학습력을 향상시킬 수 없습니다. 이는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영어 단어를 많이 알아야 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동화책 많이 읽는다고 교과서를 이해하는 것은 아니다 독서를 많이 해 어휘력이 강하다고 생각하면 이는 절반의 성공일 뿐입니다. 아이들이 일상에서 쓰는 생활 어휘는 동화책이나 위인전을 통해서 충분히 알 수 있지만 교과서, 시험 지문, 참고서 등에 나오는 ‘축척’, ‘등고선’과 같은 사회 용어나 ‘전도’, ‘대류’와 같은 과학 용어는 따로 공부하지 않고서는 익히기 힘들지요. ‘마법의 상위권 어휘’는 학생들이 반드시 갖춰야 할 학습어휘의 기본 뜻을 알려주는 것을 뛰어넘어,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상상하면서 어휘의 뜻을 유추하는 훈련과 어휘를 낱글자별로 뜯어서 분석하는 훈련을 하기 때문에 어휘력뿐만 아니라 언어 사고력까지 키울 수 있습니다. 영어는 단어 공부에 열중하면서, 왜 우리말 어휘 공부는 하지 않을까? 학생, 학부모, 교육 전문가 대부분 ‘영어는 단어가 기본’이라는 인식 하에 영단어 외우기에 열중하지만 정작 우리말 어휘력의 중요성은 간과하고 있습니다. 영어를 비롯해 다양한 학원 수업을 받고 있는데도 학교의 수업 내용을 따라잡지 못하고, 시험 성적이 떨어지는 결정적 이유는 바로 어휘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어휘력이 부족하면 선생님의 설명과 시험 문제의 지문을 이해할 수 없지요. 학교 공부란 책을 읽고 그 속에 담긴 지식과 생각을 바르게 이해하며, 자기 생각을 말과 글을 통해 정확히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학교 공부는 다양한 어휘를 마음껏 부리어 사용하는 활동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닙니다. 학교 공부를 잘하려면 어휘력이 있어야 한다는 말은 그래서 나온 말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학습 어휘는 따로 배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특히 학교 교육이 시작되는 초등학생 때 어휘력을 바로 잡아주지 않으면 논술이나 수능 등 심화된 시험과 교과 과정에 맞닥뜨리게 되는 중고 과정에서는 뒤쳐지게 됩니다. ‘마법의 상위권 어휘’는 학습 어휘 공부를 위한 최적의 학습물입니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기본 과목뿐만 아니라 음악, 미술 등 전 교과에서 꼭 알아야 할 학습 어휘들을 엄선하여 알려주는 어휘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학습지입니다. 어휘력에서 필수한자까지, 일석이조 학습 ‘마법의 상위권 어휘’는 학습 어휘뿐만 아니라 초등 필수 한자까지 함께 배울 수 있는 일석이조 학습지입니다. 학습 어휘의 90퍼센트 이상이 한자어이기 때문에 낱글자별로 뜯어서 분석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한자에 접하게 됩니다. 이 책은 한자학습서의 1인자인 『한자암기박사』의 학습법에 기초하여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500여 자의 필수 한자를 암기할 수 있기 때문에 한자 학습에서도 한자 학습지 이상의 학습 효과를 발휘합니다. 어휘력 공부의 최적기는 바로 방학 학교에 들어가는 순간 배워야 할 학습 어휘는 수천 개에 달하지만 이를 다 외울 수는 없습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는 모두 30,000여 개에 달하며, 그 가운데 반 이상이 한자 어휘이죠. 그래서 배우지 않아도 짐작할 수 있는 추론 능력이 필요합니다. 어휘를 추론하는 힘을 키워 주면 새로운 어휘가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스스로 어휘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법의 상위권 어휘’는 VIVA 학습법을 통해 배우지 않아도 의미를 추론하고 언어 사고력도 키울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교과 과정에 맞춰 초등 1단계에서 초등 5단계까지 모두 다섯 단계,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법의 상위권 어휘’는 하루 30분, 주 5일 동안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주간 단위 어휘 학습지입니다. 4주면 1권을 마스터할 수 있는 효과적인 내용 구성이 강점인데, 학기별로 필요한 학습 어휘를 방학 동안 미리 공부할 수 있어 쉽고 재미있게 선행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간별로 구성이 되어 있어, 주간 단위로 간편하게 공부할 수 있다. 어휘력이 강해지는『공부잡는 어휘왕』만의 VIVA 학습법! 1) Vision (상상력) - 먼저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어휘의 뜻을 상상하며 유추의 힘을 키웁니다. 2) Insight (통찰) - 학습 어휘의 90퍼센트 이상이 한자어이기 때문에 낱글자별로 뜯어서 분석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휘의 구성 원리를 터득하게 됩니다. - 유추와 분석의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추론 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3) Variety (확장) - 하나를 배우면 열을 알듯이 같은 한자가 쓰인 어휘, 같은 주제의 어휘들을 꼬리에 꼬리를 물고 배웁니다. 4) Application (활용) - 머리를 자극하는 게임형 문제로 어휘 활용 능력을 키우고, 친근하고 재미있는 말랑말랑 떡 캐릭터와 함께 공부의 즐거움을 느낍니다.
숨은 권력, 미디어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김재중 지음, 이경국 그림 /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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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사회,문화김재중 지음, 이경국 그림
미래생각발전소시리즈 12권. 어느새 우리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된 미디어에 관해 살펴보는 책이다. 인류의 역사 못지않게 오랜 미디어 역사, 수많은 종류와 미래까지, 미디어에 관한 모든 것을 어린이 독자들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Chapter1 미디어가 생겨나다 미디어란 무엇일까? | 미디어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 인간과 동물의 차이 | 인간 삶의 지각 변동, 미디어의 빅뱅 | [생각발전소] 지혜의 인간, 호모 사피엔스 Chapter2 미디어의 발달 원시 미디어 | 문자 미디어의 발명 | 지식의 축적이 가능해지다 | 신문과 잡지, 전신 및 전화의 등장 | 라디오와 텔레비전의 등장 | [생각발전소] 지구촌의 형성 Chapter3 미디어와 우리 사회 뉴스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 뉴스를 구성하는 것들 | 뉴스의 기본원칙 | 뉴스는 어떤 관점에서 만들어지나 | 뉴스의 분류 | 미디어와 정치 | 미디어와 경제 | 미디어와 사회 | 미디어와 문화 | [생각발전소] 인터넷과 맞춤 광고 Chapter4 뉴미디어가 생겨나다 뉴미디어란 무엇일까 | 인터넷의 개념과 역사 | 인터넷이 가져온 뉴스 미디어 세계의 변화 | 스마트 미디어라는 신세계의 등장 | [생각발전소]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미디어 Chapter5 착한 미디어와 나쁜 미디어 미디어 유토피아 | 미디어 디스토피아 | [생각발전소] 인터넷 언어, 세대 간 소통을 단절시키다 Chapter6 미디어의 지혜로운 사용법 미디어를 지혜롭게 써야 하는 이유 | 미디어 사용 시간의 제한 | 신호와 소음의 구분 | 온라인 소통의 예절 | [생각발전소] 스마트폰과 청소년기의 뇌 구조 세상에 흩어져 있는 온갖 지식, 새롭게 체계를 잡다! 지식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하는 ‘미래생각발전소’ 시리즈 미래생각발전소는 하나의 소재를 중심으로 그와 관련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등을 새롭게 통합하여 보여 준다. 하나의 소재에 대해 학년과 영역별로 나뉘어 흩어져 있는 단편적인 지식과 정보들을 한데 모으고 새롭게 체계를 잡아 다양하면서도 깊이 있는 지식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시리즈이다. 출간 순서 제1권 검은 눈물, 석유 제2권 문명의 수레바퀴, 철 제3권 푸른 미래, 바다 제4권 위기의 밥상, 농업 제5권 바람과 태양의 꽃, 소금 제6권 흙으로 빚은 역사, 도자기 제7권 믿음의 불편한 진실, 종교 제8권 역사를 바꾼 위대한 알갱이, 씨앗 제9권 경제의 핏줄, 화폐 제10권 지구와 인간의 생명줄, 물 제11권 달콤한 속에 숨겨진 진실, 초콜릿 제12권 숨은 권력, 미디어 제12권 숨은 권력, 미디어 세상을 바꾸는 보이지 않는 힘, 미디어! 인류의 역사와 함께한 미디어에 관한 모든 것 길가의 광고판, 집 안의 텔레비전, 손에 쥔 스마트폰까지, 현대인은 미디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늘 미디어에 둘러싸여 있어 미처 느끼지 못할 때가 많지만, 사실 미디어는 우리 모두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온 나라를 뒤흔들었던 대통령 탄핵과 파면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도 미디어가 그 단초가 되었다. 탄핵 정국을 거치면서 미디어의 힘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이들도 많을 것이다. 이 책 『숨은 권력, 미디어』는 어느새 우리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된 미디어에 관해 살펴보는 책이다. 인류의 역사 못지않게 오랜 미디어 역사, 수많은 종류와 미래까지, 미디어에 관한 모든 것을 어린이 독자들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흔히 미디어 하면 언론이나 방송만 떠올리기 쉽지만, 1인 미디어가 대세인 오늘날은 미디어는 더 이상 소수의 전유물이 아니다. 사실 미디어는 인류의 시작부터 함께해 왔다고 해도 좋을 만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인간과 인간을 이어 주는 매개, 서로간의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해 주는 모든 것이 미디어이기 때문이다. 인류의 역사는 정보와 지식을 얼마나 정확하고 빠르게, 그리고 멀리까지 전달하느냐에 대해 궁리하고 효율적인 미디어를 개발해 온 과정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책과 신문, 잡지 같은 활자 미디어, 전신과 라디오 같은 통신 미디어, 영화와 텔레비전 같은 영상 미디어의 발명은 지식과 정보의 효율적인 전달을 가능하게 해 주어 인류의 삶을 풍부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인터넷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변화를 가져왔다. 인터넷 덕분에 쌍방향 소통이 가능해졌고, 오늘날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스마트폰 시대도 열렸다. 이제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미디어 형태들이 현실에서 구현되고 있으며, 바야흐로 ‘스마트 혁명’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미디어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해야 할 필요성이 점점 더 높아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현직 기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특히 언론 미디어의 특성과 영향력에 대해 무척 알기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미디어가 어떻게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고 움직여 나가는지, 또 개인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다양한 사례를 들어 들려준다. 또한 미디어의 미래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올바른 미디어 사용 방법까지 제시한다. 그 어느 때보다 미디어의 영향력이 커진 지금, 이 책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올바르게 적응하는 자세를 어린이 독자들이 배워 나가도록 도울 것이다. 미디어가 강력한 권한을 가진 정치인들의 잘못을 보도해 자리에서 물러나고 처벌을 받도록 한 사례도 많아요. 대표적인 예가 미국의 워터게이트 사건이랍니다. 1972년 6월 미국의 수도 워싱턴 시에 있는 워터게이트 호텔의 한 사무실에 수상한 사람들이 침입한 사건이 일어났어요. 미국 민주당이 사용하고 있던 사무실이었지요. 처음에는 좀도둑들이 일반 사무실을 털려다가 걸린 사소한 사건으로 알려졌어요. 그런데 사실은 당시 미국 대통령이던 닉슨 대통령 쪽에서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민주당을 도청하려 했던 음모가 숨어 있었지요. 미국 신문 의 기자 밥 우드워드와 칼 번스타인은 끈질긴 취재를 통해 이 같은 비밀을 신문에 보도했어요. 이 때문에 닉슨 대통령은 1974년 8월 대통령직에서 물러났답니다. 2017년 3월 10일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돼 물러난 단초도 미디어가 제공했어요. 탄핵은 맡은 임무를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불법을 저지른 공직자에게서 직무와 권한을 빼앗는 것을 말해요. 아무런 권한도 없는 사람이 대통령 뒤에 숨어서 비리를 저지르고 있다는 의혹이 처음 제기됐을 때 박 대통령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면서 부인했어요. 하지만 그 증거가 담긴 태블릿 PC가 방송을 통해 보도됐어요. 성난 시민들은 촛불집회를 열어 항의했어요. 이후 진행된 수사에서 의혹은 대부분 사실로 드러났고, 박 대통령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탄핵됐답니다. -75~76쪽 중에서-
내공 중학영어독해 입문 1
다락원 / Sean Murray.김유영 지음 / 2016.10.10
12,000원 ⟶ 10,800원(10% off)

다락원학습참고서Sean Murray.김유영 지음
중학생을 위한 독해 기본서이다. 내신 교과과정에 따라 총 3단계 6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식, 문화, 환경, 직업, 스포츠 등 중학교 교과과정에 나오는 친숙한 주제부터 레벨이 올라갈수록 점차 폭넓은 주제의 지문들을 다루고 있다. 각 권 별로 중학교 내신 문법 사항이 개정 교과서에 맞추어 연계되어 있으며, 주제 찾기, 세부사항, 추론 등의 독해 문제 외에도 서술형 문제의 비중을 높여 수록하였다. 자세한 해설서와 워크북이 제공되며 다양한 부가 자료를 이용할 수 있어 개인 학습 및 강의용으로도 적합하다.Unit 1 Words & Phrases 01 바나나에는 씨가 있다? 없다? 02 나도 음악을 즐긴다냥~ 03 루돌프는 언제 생겼을까? 04 학교 폭력은 싫어요! Focus on Sentences Unit 2 Words & Phrases 05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산 06 개가 지하철을 탄다고? 07 우연히 시작된 차의 혁명 08 숲에서 길을 잃는다면? Focus on Sentences Unit 3 Words & Phrases 09 세상의 별난 법 10 휴대폰 배터리의 오해와 진실 11 뜨거운 바닷물에도 생물이 살아요 12 구글에 염소가 나타났다! Focus on Sentences Unit 4 Words & Phrases 13 트레비 분수 동전의 비밀 14 친환경 체육관 15 이런 음악은 어때요? 16 세균 퍼뜨리는 핸드 드라이어? Focus on Sentences Unit 5 Words & Phrases 17 터키의 착한 자판기 18 클레오파트라는 '화장발'이었을까? 19 십대들의 뇌에는 무슨 일이? 20 3D 영화의 탄생 Focus on Sentences Unit 6 Words & Phrases 21 극한 직업의 세계 22 이정도 고통일 줄이야 23 정글을 달리는 마라톤 24 초콜릿은 몸에 해롭다? Focus on Sentences Unit 7 Words & Phrases 25 과일 잼의 불편한 진실 26 피부를 터치스크린으로 27 씨앗의 타임캡슐, 종자은행 28 배고프면 화가 나는 이유 Focus on Sentences Unit 8 Words & Phrases 29 일상 속 불편함을 기회로 30 소년들을 위한 인형 31 머리가 쭈뼛 서는 등굣길 32 사하라 사막의 거대한 녹색 장성 Focus on Sentences Workbook 정답 및 해설내신 공략! 독해 공략! 내신이 쉬워지는 중등독해 시리즈 시리즈는 중학생을 위한 독해 기본서이다. 내신 교과과정에 따라 총 3단계 6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식, 문화, 환경, 직업, 스포츠 등 중학교 교과과정에 나오는 친숙한 주제부터 레벨이 올라갈수록 점차 폭넓은 주제의 지문들을 다루고 있다. 각 권 별로 중학교 내신 문법 사항이 개정 교과서에 맞추어 연계되어 있으며, 주제 찾기, 세부사항, 추론 등의 독해 문제 외에도 서술형 문제의 비중을 높여 수록하였다. 자세한 해설서와 워크북이 제공되며 다양한 부가 자료를 이용할 수 있어 개인 학습 및 강의용으로도 적합하다. 구성 및 특징 ① 흥미롭고 유익한 32개 지문 ② 중학교 10종 영어 교과서 문법 사항 연계 ③ 내신 대비 서술형 문항 최다 수록 ④ 어휘·문법·문장 쓰기 훈련을 위한 워크북 제공 ⑤ 내신 대비 추가 문항 및 다양한 학습 부가 자료 제공 (www.darakwon.co.kr) ⑥ 어휘·지문 듣기 QR코드 및 모바일웹 서비스 지원 (1) Words & Phrases 독해의 기본은 어휘! 각 Unit의 주요 어휘와 숙어를 미리 확인하고 간단히 체크해보는 코너입니다. 해당 페이지의 QR코드 스캔 시 원어민 성우의 발음을 바로 확인할 수도 있으며, 학습자에 따라 예습 또는 복습 페이지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2) 독해 지문 학습 Unit마다 다양한 주제의 독해 지문이 4개씩 수록되어 있습니다. 지문마다 독해 실력을 높여주는 객관식 및 서술형 문제가 4~5문항씩 출제되며, 지문에 따라 Summary 문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3) GRAMMAR in Textbooks Unit마다 내신 교과과정에서 다뤄지는 문법 사항이 지문과 연계되어 2개씩 간략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워크북과 온라인 학습 자료인 Final Test를 통해서 추가 학습이 가능합니다. (4) Focus on Sentences Unit 마무리 학습 단계로, 독해 지문에서 해석이 어렵거나 독해에 자주 등장하는 중요 구문이 포함된 문장만을 한데 모아 확인하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중요 구문들을 하나하나 내 것으로 만들다 보면 점차 업그레이드 된 실력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긍정의 씨앗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김현태 지음, 조민정 그림 / 2009.02.27
9,000원 ⟶ 8,100원(10% off)

주니어RHK(주니어랜덤)명작,문학김현태 지음, 조민정 그림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 가장 필요한 '긍정'과 관련 있는 주제 28가지를 뽑아, 인물의 삶이나 사건의 예화를 통해 기억하기 쉽게 소개하는 책. 각각의 주제를 '긍정의 씨앗'이라고 구체화해, 아이들의 가슴과 머릿속에 심어 자기만의 긍정 습관을 기르도록 유도했다. 28가지 주제를 1.꿈을 이루게 하는 긍정의 씨앗, 2.좋은 습관을 키워 주는 긍정의 씨앗, 3.행복한 마음을 심어 주는 긍정의 씨앗, 4.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긍정의 씨앗 등 4개로 분류해서, 긍정적인 생각과 습관을 갖는 것이 자신에게 뿐만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생활에서 중요함을 알려 준다. 뿐만 아니라, 각 꼭지마다 '푸릇푸릇 싹 틔우기' 코너를 넣어, 각 덕목을 키우기 위한 방법들을 소개하면서 자신의 상황이나 처지에 맞게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하였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으면서도 긍정의 표현할 수 있는 밝은 그림으로 주제를 부각한 책이다.Chapter 1 꿈을 이루게 하는 긍정의 씨앗 꿈 - 간절하면 반드시 이루진다! 끈기 - 참고 견디는 사람만이 열매를 딴다! 준비 - 행운과 성공은 준비된 사람의 몫이다! 재능 - 네 안에 잠자는 능력을 깨워라! 노력 - 천재보다 연습 벌레가 더 위대하다! 개성 - 남들과 구별되는 너만의 색깔을 지녀라! 호기심 - 세상 모든 것에 관심을 기울이고 궁금증을 품어라! Chapter 2 좋은 습관을 키워 주는 긍정의 씨앗 독서 - 한순간도 손에서 책을 놓지 마라! 계획 - 시간을 지배하는 미래 설계도를 그려라! 긍정적 태도 - 세상 모든 것을 긍정의 눈으로 바라봐라! 리더십 - 사람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진정한 리더가 돼라! 행동 - 생각만 하지 말고 실천해라! 투지 - 한계를 극복하고 최후의 승리자가 돼라! 창조력 - 엉뚱하고 기발한 창조력으로 세상보다 앞서가라! Chapter 3 행복한 마음을 심어 주는 긍정의 씨앗 만족 - 더 갖고 더 채우려는 욕심을 버려라! 희망 - 먹구름 뒤에 태양이 빛나고 있다! 겸손 - 자신을 낮출수록 자신의 가치는 더 높아진다! 웃음 - 그 어떤 장벽도 웃음 앞에서는 무너진다! 사랑 - 아낌없이 주는 가슴 따뜻한 사람이 돼라! 약속 -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다! 선택 - 현명하고 냉철한 판단력을 발휘해라! Chapter 4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긍정의 씨앗 감사 - 주어진 것에 대해 불평 말고 고마워해라! 나눔 - 기꺼이 내 것을 이웃들에게 나눠줘라! 평등 - 어떤 이유로도 남을 따돌리거나 차별하지 마라! 솔선수범 - 명령을 내리기 전에 먼저 모범을 보여라! 우정 - 평생을 함께할 진정한 친구를 사귀어라! 용서 - 남의 잘못을 덮어 주는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라! 효도 -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존경하고 사랑해라!좋은 씨앗이 좋은 열매를 맺듯 어릴 때 가진 긍정 습관이 미래를 바꾼다!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아이들에게 좋은 습관과 가치관을 길러 주는 긍정 마인드! 아이들에게 긍정적 가치관을 심어 주는 일은 공부 방법을 알려 주는 것보다 더 중요하고 시급합니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 가장 필요한 ‘긍정’과 관련 있는 주제 28가지를 뽑아, 인물의 삶이나 사건의 예화를 통해 기억하기 쉽게 소개합니다. 각각의 주제를 ‘긍정의 씨앗’이라고 구체화해, 아이들의 가슴과 머릿속에 심어 자기만의 긍정 습관을 기르게 유도합니다. 28가지 주제를 1.꿈을 이루게 하는 긍정의 씨앗(꿈, 끈기, 호기심, 재능…), 2.좋은 습관을 키워 주는 긍정의 씨앗(독서, 계획, 행동, 투지…), 3.행복한 마음을 심어 주는 긍정의 씨앗(만족, 웃음, 희망, 사랑…), 4.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긍정의 씨앗(감사, 나눔, 평등, 솔선수범…) 등 4개로 분류해서, 긍정적인 생각과 습관을 갖는 것이 자신에게 뿐만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생활에서 중요함을 알려 줍니다. 각 꼭지마다 ‘푸릇푸릇 싹 틔우기’ 코너를 넣어, 각 덕목을 키우기 위한 방법들을 소개하면서 자신의 상황이나 처지에 맞게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으면서도 긍정의 표현할 수 있는 밝은 그림으로 주제를 부각하였습니다. 국내외적인 경기 불황으로 자칫 부모들의 고민과 걱정의 그늘에 덮일 수 있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자신감을 전해 주는 책으로, 자기계발 전문 필자인 김현태 선생님의 신작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오바마, 천재 발명왕 에디슨, 세계적 MC 오프라 윈프리, 대한민국 마린보이 박태환……. 지금은 누구나 아는 유명한 사람들이지만 이들에게도 한때 힘든 시기가 있었어요. 이들이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낼 수 있었던 건 마음 안에 ‘긍정의 씨앗’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긍정적인 생각은 마법 같은 힘이에요. 긍정의 생각은 집중력을 키워 주고 자신감과 여유까지 준답니다. 해답이 없을 것 같은 상황에서 답을 발견하게 도와주기도 하지요.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어요. 긍정적인 사람은 표정도 밝아 다른 사람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답니다. 이 책에는 28개의 ‘긍정의 씨앗’에 관한 이야기가 있어요. 긍정의 씨앗을 마음속에 심을 준비가 되셨나요? 소중히 심고 멋진 열매가 열리도록 정성들여 가꿔 보세요!노벨 문학상을 받은 미국의 소설가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라는 불후의 명작을 남겼어요. 그는 이 작품을 쓰기 위해 참으로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어요. 무려 80번이나 쓰고 고치기를 반복해서 작품을 완성했어요. 천재 화가이며 과학자였던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최후의 만찬>이라는 그림을 남겼는데, 작품 하나를 그리는 데 10년 이라는 시간이 걸렸답니다. 만약 그들에게 작품 하나를 제대로 완성하려는 끈기가 없었다면 아마도 위대한 작품은 탄생하지 않았을 거예요. 어떤 일을 할 때, 힘들어서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5분만 더 참고 견뎌 보세요. 공부를 할 때도 마찬가지예요. 놀고 싶은 생각이 들어도 꾹 참고 5분만 더 참고 공부하세요. 그 5분이 여러분의 미래를 다른 모습으로 바꿀 겁니다.p23
사라진 왕국 1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이현경 옮김 / 2010.06.25
9,800원 ⟶ 8,820원(10% off)

주니어RHK(주니어랜덤)명작,문학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이현경 옮김
제로니모 스틸턴의 '환상 왕국 연대기'편에서는 까마득히 먼 옛날 환상 왕국에 살던 젊은 요정들의 모험 이야기가 펼쳐진다. 주인공 옴브로소와 그의 친구들이 환상의 세계에서 펼치는 모험과, 아름다운 별들의 왕국과 신비로운 숲의 왕국, 그리고 그 속에 사는, 별자리 이름과 나무 이름을 가진 요정들은 우리의 환상을 자극한다.1권 제1부 천체 관측소 1 옴브로소 2 문 3 까치집 4 레굴루스 5 옥 6 에리다누스의 비밀 7 밤의 대화 8 초롯빛 섬광 제2부 문너머 9 흑요석 10 황혼 11 숲이 우거진 언덕 12 휘파람과 불 13 사냥꾼과 먹이 14 활과 석궁 15 브루구스와 로비니아 16 슬픈 은신처 17 악몽과 결심 18 과거의 그림자 2권 제3부 눈물 19 그럴 리가! 20 진짜 적 21 스피카 22 참호 23 바위 꼭대기 24 불의 호수 25 목이 메다 26 황금 물고기 27 유리병과 검 제4부 새로운 잎 28 검은 군대의 거울 29 검은 길 30 독 31 검은 숲 32 화살 33 어둠 속의 빛 34 심장 없는 기사 35 희망이 없어! 36 모두 함께 「아바타」의 환상적인 3D 입체처럼 살아난 요정의 왕국 실제로 눈앞에서 움직이고 다가오는 것처럼 느껴지는 신기한 체험 3D.「아바타」라는 영화는 그야말로 환상적인 외계의 세계를 입체적으로 표현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러한 입이 떡 벌어질 정도의 체감 입체 영화는 아니지만, 그에 버금가는 책이 여기에 있다. 별들의 요정, 숲의 요정이 살아 숨 쉬는 환상의 세계 《사라진 왕국》! 요정의 왕국이 있다면 영화「아바타」의 외계 세상만큼이나 환상적일 것이다. 이런 우리의 호기심과,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선과 악의 대결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바꿔 놓았다. 그 이야기는 '환상 왕국 연대기' 그 첫 번째《사라진 왕국》에서 시작된다. 그런데 이런 책을 써낸 사람이 뭔가 이상하다. 뭐가 이상하냐고? 가상의 작가가 쓰는 요정의 세계, 4부작 시리즈 중 첫 번째 권 《사라진 왕국》은 제로니모 스틸턴의 4부작, '환상 왕국 연대기'의 첫 번째 책이다. 제로니모 스틸턴은 실재 인물이 아니다. ‘엘리자베타 다미’라는 이탈리아 동화 작가의 동화책에 나오는 쥐이다. 제로니모가 등장하는 시리즈는 35개 국어로 번역될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나와 있다. 이 책 또한 우리나라 아이들 사이에서 굉장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제로니모는 쥐 나라의 가장 유명한 신문의 편집장이며 베스트셀러 작가다. 엘리자베타 다미는 자신의 동화책을 모두 이 제로니모 스틸턴의 이름으로 발표했다. 쥐 나라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제로니모는 《사라진 왕국》만이 아니라 계속 이어질 세 권의 '환상왕국 연대기'에서 앞으로 더 놀라운 환상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할 것이다. 《반지의 제왕》원정대처럼 검은 여왕에 맞서 모험에 나서다 까마득히 먼 옛날 환상 왕국에 살던 젊은 요정들의 모험 이야기가 이 네 권의 책에 담겨 있다. 《사라진 왕국》은 모험의 출발 편에 해당하는데, 이 책에서는 숲의 요정 옴브로소가 모험을 시작하기까지의 과정과 신비에 싸인 숲의 왕국에서 벌어지는 검은 여왕 세력과의 힘겨운 싸움 이야기가 펼쳐진다. 주인공 옴브로소와 그의 친구들이 환상의 세계에서 펼치는 모험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또 아름다운 별들의 왕국과 신비로운 숲의 왕국, 그리고 그 속에 사는, 별자리 이름과 나무 이름을 가진 요정들은 우리의 환상을 자극해서 몇 페이지만 읽다 보면 어느 새, 환상의 왕국 속으로 깊이 빠져 들게 된다. 그 속에서 우리는 현실 세계에서든 환상 세계에서든 똑같이 추구해야 할 정의, 우정과 신뢰, 사랑 등을 발견할 수 있다. ■ 대서사시를 생동감 있는 만화로 즐기다! 고대에 이런 예언이 있었다. “활, 거위, 용, 검이 어느 날 검은 악당들을 물리치리라.” 《사라진 왕국》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검은 여왕에게 굴복한 숲의 왕국 요정들은 선택된 요정 아우다체를 별들의 왕국으로 피신시켰다. 별들의 왕국에서 옴브로소로 자란 아우다체. 눈부신 별 시리우스의 해인, 열다섯 살 생일에 자신의 운명를 만나러 가는데……. 예언은 과연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질 것인가! 고대의 거대한 서사시를 만화 형식을 빌려 눈으로도 즐길 수 있다. 익숙한 우리나라의 현란한 컬러 만화와는 다른 유럽풍의 신비한 만화가 신선하다. 눈길을 확 잡아끌진 않지만, 잔잔한 자연스러움이 요정 왕국 이야기를 고대의 유랑 시인이 노래하듯 편안하게 전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