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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희망을 (양장)
시공주니어 / 트리나 폴러스 글 그림, 김석희 옮김 / 2017.03.05
17,000원 ⟶ 15,300원(10% off)

시공주니어명작,문학트리나 폴러스 글 그림, 김석희 옮김
1972년 처음 출간된 이후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스페인, 독일, 네덜란드, 포르투갈, 일본 등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부가 팔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다. 이 작품은 참자아와 희망을 노래하는 두 애벌레의 이야기이다. 단순히 먹고 자라는 것 이상의 것을 추구하는 노랑 애벌레와, 애벌레 기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조차 모른 채 무작정 다른 애벌레들을 따라 애벌레 기둥을 오르는 호랑 애벌레. 결국 이 두 애벌레는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된다. 노랑 애벌레는 애벌레로 사는 것이 진정한 삶이 아니며 진정한 자아를 찾는 길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불안하기는 하지만 고치를 만들어 마침내는 아름다운 나비로 다시 태어난다. 한편, 애벌레 기둥의 끝을 본 호랑 애벌레는 다른 애벌레를 무참히 짓밟으며 올라온 이곳이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알고 망연자실하지만 노랑 나비의 도움으로 고치를 만들고 나비가 된다. 이 두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과정은 자신의 참모습과 자아를 찾아 떠나는 많은 이들에게는 꿈과 위로와 응원을, 절망의 끝에 서 있는 많은 이들에게는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준다.“삶에는 그냥 먹고 자라는 것 이상의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서로 밟고 밟히는 살벌한 현실을 벗어나, 참자아를 발견하는 길을 알게 되는 나비 혹은 우리 자신의 이야기. ★ 5-1 국어활동 교과서 수록 도서 ★ 한우리 권장 도서 ★ 부산시교육청 추천 도서 ▶ 우리나라에 단 하나뿐인 정식 한국어판 《꽃들에게 희망을》 《꽃들에게 희망을》은 1972년 처음 출간된 이후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스페인, 독일, 네덜란드, 포르투갈, 일본 등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부가 팔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다. 이 책의 작가 트리나 폴러스는 전 세계에 희망을 전파하는 일을 자신의 인생 목표로 삼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최상의 방법이 책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결실로 《꽃들에게 희망을》이 탄생했다. 트리나 폴러스는 영문판에 직접 글씨를 쓸 정도로 작품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정식 한국어판을 출간할 때도 서문(채택되지는 않았지만)과 작가의 말을 다시 쓰면서까지, 절망에 빠진 한국의 독자들에게 희망을 전파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작가의 애정이 고스란히 담긴 《꽃들에게 희망을》은 시공주니어에서 정식 계약하여 1999년 6월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후, 독자들에게 꾸준히 희망을 전하고 있다. ▶ 힘겹게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이 작품은 참자아와 희망을 노래하는 두 애벌레의 이야기이다. 단순히 먹고 자라는 것 이상의 것을 추구하는 노랑 애벌레와, 애벌레 기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조차 모른 채 무작정 다른 애벌레들을 따라 애벌레 기둥을 오르는 호랑 애벌레. 결국 이 두 애벌레는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된다. 노랑 애벌레는 애벌레로 사는 것이 진정한 삶이 아니며 진정한 자아를 찾는 길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불안하기는 하지만 고치를 만들어 마침내는 아름다운 나비로 다시 태어난다. 한편, 애벌레 기둥의 끝을 본 호랑 애벌레는 다른 애벌레를 무참히 짓밟으며 올라온 이곳이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알고 망연자실하지만 노랑 나비의 도움으로 고치를 만들고 나비가 된다. 이 두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과정은 자신의 참모습과 자아를 찾아 떠나는 많은 이들에게는 꿈과 위로와 응원을, 절망의 끝에 서 있는 많은 이들에게는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준다.
매3문 매일 지문 3개씩 푸는 문학 수능 기출 (2019년)
키출판사 / 안인숙 (지은이) / 2018.12.20
16,000원 ⟶ 14,400원(10% off)

키출판사학습참고서안인숙 (지은이)
갈래별 제대로 공부법을 익히며 공부할 수 있게 하였고, 좋은 문제 기출과 중요 작품으로 수능식 사고로 훈련할 수 있게 하였으며, 나만의 오답 노트로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내가 취약한 것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정확하게 짚어 내게 하고, 문항별 대비법까지 제시한 문제집이다.국어 영역 공부 계획표 2020학년도 수능 대비 국어 영역 제대로 공부법 <매3문>을 효과적으로 공부하기 위한 십계명 내 취약점 제대로 찾아내면 국어도 잡힌다 문학 오답 노트 작성법 및 예시 학습 효과를 높여 주는 제대로 채점법 기출 문제 헷갈리는 명칭 확인하기 자율 학습 체크리스트 · 1주차: 현대시 수능기출*모의평가(현대시 제대로 공부법 포함) · 2주차: 현대 소설 수능기출*모의평가(현대 소설 제대로 공부법 포함) · 3주차: 고전 소설 수능기출*모의평가(고전 소설 제대로 공부법 포함) · 4주차: 고전 시가 수능기출*모의평가(고전 시가 제대로 공부법 포함) · 5주차: 극 문학/갈래 복합 수능기출*모의평가(극 문학/갈래 복합 제대로 공부법 포함)#해설도 예술이다 #믿고 보는 매3시리즈 #어느새 실력이 쑥~ #역시 매3! #매3시리즈는 진짜 좋은 #과연 스테디셀러~ #소문 듣고 딸에게 사 준 교재 2020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 문학 대비 <매3문(매일 지문 3개 푸는 문학 수능 기출)>은 2018년에 실시된 2019학년도 수능과 6월과 9월 모의평가를 모두 반영하여 만들었다. 최근 수능 시험에서는 비문학에 비해 문학 영역이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되었다. 그러나 2019학년도 수능에서는 문학에서도 난도 높은 문항이 출제된 데다 한 문항의 길이까지 길어 문제 풀이 시간이 많이 걸렸다. 1문항으로 등급이 갈릴 수 있고, 국어 영역에서 문학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점을 감안할 때 문학 영역은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 특히 쉬운 수능에서도 국어 영역은 1교시의 긴장감까지 더해져 문제 풀이 시간이 부족해 아는 문제도 놓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문학에서 시간 단축 효과까지 거두는 공부법을 챙겨야 한다. 난이도가 어떠해도 흔들리지 않고 고득점을 받는 공부법을 챙겨야 하는데, 이 점을 감안할 때에도 2020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 대비서로 최고는 수능 기출 문제와 고3 6월, 9월 모의평가이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기출이라 해도 그냥 문제만 풀고, 틀린 문제를 해설에서 확인하고, 작품 해설을 암기하는 수준으로 공부해서는 절대 실력이 늘지 않는다. 문학은 갈래별로 접근해야 하고, 다른 영역에 비해 특히 복습이 중요하다. 그래서 <매3문>은 ‘제대로’ 공부하고 ‘제대로’ 훈련할 수 있도록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과 접목해 구성하였고, 복습 방법 및 채점법, 시간 관리까지 가능하도록 특수 편집하였다. 특히 2020 매3문에서는 해설을 전면 업그레이드하면서, 학생들이 공부하면서 재질문한 내용 중 챙겨 보면 도움이 되는 ‘Q&A’를 강화하였고,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설명 속 어휘까지 ‘매3어휘 풀이’를 적용하여 쉽게 풀이하였으며,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문학 필수 개념은 용례와 함께 익힐 수 있도록 ‘개념 +’에 담았다. ‘열심히’보다 더 중요한 ‘제대로’ 공부법이 몸에 배게 구성한 <매3문>은 갈래별 제대로 공부법을 익히며 공부할 수 있게 하였고, 좋은 문제 기출과 중요 작품으로 수능식 사고로 훈련할 수 있게 하였으며, 나만의 오답 노트로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내가 취약한 것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정확하게 짚어 내게 하고, 문항별 대비법까지 제시한 <매3문>으로 공부하면, <매3문>에 제시된 제대로 공부법만 좇아 공부하면 반드시 성적이 오르는 문제집이라 할 수 있다. ≫ 출판사 리뷰 학생들이 <매3문>과 관련하여 가장 많이 질문하는 “시중에 나와 있는 문학 수능 기출 문제집과 <매3문>은 어떻게 다른가?”에 대한 저자 선생님의 답변도 참고하자. 문학도 기출이 수능 대비로 최고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기출이라 해도 그냥 문제만 풀고, 틀린 문제를 해설에서 확인하고, 작품 해설을 암기하는 수준으로 공부해서는 절대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문학은 갈래별로 접근해야 하고, 다른 영역에 비해 특히 복습이 중요합니다. 저는 국어가 약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많이 합니다. 그때마다 느끼는 것은 열심히는 하는데 제대로 공부하지 않아 투자한 시간에 비해 성적이 안 나온다는 것입니다. 갈래별로 달라야 하는 문학 공부법과 복습법을 아는 학생은 드물었습니다. 이것을 감안하여 집필한 <매3문>이기에 시중에 나와 있는 기출 문제집과는 완전히 차별화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차별화의 핵심은, 갈래별로 다른 공부법, 문제 풀이 접근법, 채점법, 복습법, 오답 노트 작성법 및 활용법, 친구들이 가장 헷갈려 한 답지 및 질문에 대한 답변, 암기식 작품 해석이 아니라 낯선 작품도 해석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작품 해석, 아는 듯한 어휘 놓치지 않기 등 국어 성적을 올리는 핵심 비법들을 프로그램으로 녹였다는 것입니다. <매3문>에 제시된 ‘갈래별 제대로 공부법’을 지키며 공부해 보세요. 문학은 물론 다른 과목까지 자신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하루 한장 예비 초등 국어
미래엔 /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은이) / 2020.12.07
12,000

미래엔학습참고서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은이)
"하루 한장 예비 초등"은 '국어', '수학', '통합교과', '학교생활' 4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초등학교 1학년이 갖추어야 할 국어, 수학의 기본 학습 역량을 갖추고, 봄·여름·가을·겨울로 구성된 통합교과와 친해지고, 학교생활이 낯설지 않게 미리 준비할 수 있다. 하루 10분, 하루 한장으로 초등 학습을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다.[한글] 1주 1일 ㄱ, ㄴ, ㄷ 1주 2일 ㄹ, ㅁ, ㅂ 1주 3일 ㅅ, ㅇ, ㅈ 1주 4일 ㅊ, ㅋ, ㅌ 1주 5일 ㅍ, ㅎ 2주 1일 ㅏ, ㅑ, ㅓ, ㅕ 2주 2일 ㅗ, ㅛ, ㅜ, ㅠ 2주 3일 ㅡ, ㅣ 2주 4일 자음자와 모음자의 결합 2주 5일 ㄲ, ㄸ, ㅃ, ㅆ, ㅉ 3주 1일 받침 ㅇ, ㅁ, ㄹ 3주 2일 받침 ㄴ, ㄱ, ㅂ, ㅅ 3주 3일 여러 가지 받침 3주 4일 ㅐ, ㅔ, ㅚ, ㅟ 3주 5일 ㅘ, ㅝ, ㅙ, ㅢ [낱말] 4주 1일 나의 가족 4주 2일 나의 몸 4주 3일 나의 하루 4주 4일 나의 친구 4주 5일 나의 꿈 5주 1일 우리 집 5주 2일 놀이터 5주 3일 마트 5주 4일 병원 5주 5일 음식점 6주 1일 봄, 여름, 가을, 겨울 6주 2일 땅에 사는 동물 6주 3일 물에 사는 동물 6주 4일 날아다니는 동물 6주 5일 식물 [문장] 7주 1일 인사말 (1) 7주 2일 인사말 (2) 7주 3일 고운 말 7주 4일 마음을 나타내는 말 (1) 7주 5일 마음을 나타내는 말 (2) [글] 8주 1일 누가 무엇을 했나요 8주 2일 어떤 일이 일어났나요 8주 3일 언제 어디에서 일어난 일인가요 8주 4일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8주 5일 누가 언제 무엇을 했나요 9주 1일 중심 낱말을 찾아요 9주 2일 어떤 일이 일어났나요 9주 3일 주요 내용을 찾아요 9주 4일 자세히 읽어요 9주 5일 차례대로 내용을 정리해요 10주 1일 전체 내용을 정리해요 10주 2일 제목을 알아보아요 10주 3일 주제를 찾아요 10주 4일 교훈을 찾아요 10주 5일 깊이 있게 읽어요 바른답 알찬풀이 하루 한 장으로 재미있게 초등 학습을 준비해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의 마음은 분주하기만 하죠. 우리 아이가 학교 생활을 즐겁고 재미있게 시작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부모님이 다닐 때와는 초등학교의 모습이 많이 달라져 있어요. 배우는 교과목도 다르고, 공부의 수준 또한 다르답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하루 한장 예비 초등" 시리즈가 든든하게 초등 준비 학습을 이끌어 줄 거예요. "하루 한장 예비 초등"은 '국어', '수학', '통합교과', '학교생활' 4권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초등학교 1학년이 갖추어야 할 국어, 수학의 기본 학습 역량을 갖추고, 봄·여름·가을·겨울로 구성된 통합교과와 친해지고, 학교생활이 낯설지 않게 미리 준비할 수 있답니다. 하루 10분, 하루 한장으로 초등 학습을 든든하게 준비하세요. 탄탄하게 초등 학습을 준비하는 하루 한장 예비 초등 시리즈! 그림을 통해 학습 내용을 배우고 익히면서 공부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국어] 한글부터 독해까지 빈틈없이 국어 학습 능력 키우기 '한글 - 낱말 - 문장 - 글'의 단계 구성으로 차근차근 국어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수학] 1학년 수학을 익히며 튼튼하게 기초 다지기 '수 - 모양 - 비교 - 셈 - 시계·달력 - 규칙'의 구성으로 수학 학습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통합교과] 다양한 활동으로 봄·여름·가을·겨울 교과서의 내용 살피기 1~2학년에서 배우는 바른 생활, 즐거운 생활, 슬기로운 생활의 주요 내용을 익힐 수 있습니다. [학교생활] 학교를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으로 학교생활 준비하기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을 미리 체험해 봄으로써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습니다.
예비 매3비, 매일 지문 3개씩 푸는 비문학 독서 기출
키출판사 / 안인숙 지음 / 2017.07.10
14,000

키출판사학습참고서안인숙 지음
<예비 매3비>는 <매3비>의 구성 및 체제를 따르되 '준비편(입문편)'의 성격에 맞게 좋은 문제와 잘 다듬어진 지문이면서 수능 기출 문제보다 쉬운 지문과 문제들로 구성하였다. 그리고 '독해력을 길러 주는 지문 분석'과 '설명 속 어휘 풀이' 및 '복습을 위한 어휘 노트'를 통해 독해력과 어휘력을 기르게 하였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최근 수능 시험의 출제 경향에 따른 비문학 공부법(신유형 포함)을 한 번 더 분석하여 반영하였고 2017년 3월 9일에 실시한 2017학년도 3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추가하여 비문학 실전 훈련을 할 수 있게 하였다. 한편, '클리닉 해설'에는 학생들이 재질문한 내용을 반영한 것은 물론이고 신규 문항 추가에 따른 '복습을 위한 어휘 오답 노트'도 보강하였다.■ 수능 시험 및 국어 영역 체제 ■ 최근 수능 국어 영역 출제 경향에 따른 비문학 공부법(신유형 포함) ■ 『예비 매3비』 공부 계획표 ■ 『예비 매3비』를 효과적으로 공부하기 위한 십계명 ■ 학습 효과를 높여 주는 제대로 채점법 ■ 매3 오답 노트, 이렇게 만들어 사용하세요! ■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제대로 복습법 ■ 1주차(인문/융합): 2011~2016학년도 고1전국연합학력평가 ■ 2주차(사회): 2011~2016학년도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 3주차(과학/융합): 2011~2016학년도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 4주차(예술/기술): 2011~2016학년도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 비문학 실전 훈련(2017학년도 3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 비문학 실전 훈련 복습 체크리스트 ■ 복습을 위한 어휘 오답 노트 ■ 학습 효과를 2배로 올리는 최종 마무리 복습법 ■ 『예비 매3비』 자율 학습 체크리스트 『매3비』가 수능 국어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는 '제대로 공부법'이 결합되어, 책에서 제시한 공부법에 따라 공부한 학생들이 실제로 성적이 오른 사례가 많아서라고 들었다. 이 점을 감안하여, 『예비 매3비』는 『매3비』의 구성 및 체제를 따르되 '준비편(입문편)'의 성격에 맞게 좋은 문제와 잘 다듬어진 지문이면서 수능 기출 문제보다 쉬운 지문과 문제들로 구성하였다. 그리고 '독해력을 길러 주는 지문 분석'과 '설명 속 어휘 풀이' 및 '복습을 위한 어휘 노트'를 통해 독해력과 어휘력을 기르게 하였다. 지문을 복습할 때 스스로 체크한 각 문단의 핵심어와 중심 문장과 간단히 메모한 중심 내용을 '독해력을 길러 주는 지문 분석'과 비교하면 국어 영역 공부의 핵심인 독해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고, <클리닉 해설>의 어휘 풀이를 참고하면 국어 성적의 발목을 잡는 어휘력이 향상될 것이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최근 수능 시험의 출제 경향에 따른 비문학 공부법(신유형 포함)을 한 번 더 분석하여 반영하였고 2017년 3월 9일에 실시한 2017학년도 3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추가하여 비문학 실전 훈련을 할 수 있게 하였다. 한편, 에는 학생들이 재질문한 내용을 반영한 것은 물론이고 신규 문항 추가에 따른 '복습을 위한 어휘 오답 노트'도 보강하였다. 본문의 문제 옆에 있는 '분석쌤 강의'에도 2017학년도 수능 분석 및 2018학년도 수능 출제 경향에 따른 공부법까지 반영하여 업그레이드하였다. 아울러, '나만의 오답 노트'의 중요성은 알지만, 어떻게 만들고 활용해야 할지를 모르는 학생들을 위해 누구나 쉽게 따라 만들 수 있게 '매3 오답 노트' 작성법과 실제 예시를 교재 곳곳에 작성법 및 활용법을 녹여 구성하는 등 '오답 노트 작성법'을 더 구체화하였다. ≫ 출판사 리뷰 아무리 공부해도 국어는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학생, 중학교 때는 잘했는데 고등학교에서는 국어가 어려운 학생, 영어, 수학에 비해 국어가 특히 성적이 안 나오는 학생, 국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학생, 시간이 부족해 문제를 끝까지 풀지 못하는 학생, 자신이 약한 부분(취약점)을 찾기 어려운 학생, 『매3비』가 어렵게 여겨지는 학생…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되는 학생들은 『매3비』를 시작하기 전 『예비 매3비』부터 공부하기를 권한다.
뚜식이 3
서울문화사 / 뚜식이 (원작),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 2023.07.21
12,000원 ⟶ 10,800원(10% off)

서울문화사만화,애니메이션뚜식이 (원작),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뚜식이 시리즈'는 유튜브 인기 애니메이션 ‘뚜식이’를 만화책으로 구성한 책이다. 뚜식이와 뚜순이 남매의 일상 속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웃음과 감동을 전한다. 일상에서 벌어지는 황당하고 웃긴 이야기부터 생활 속 빌런을 시원하게 혼내 주는 유쾌한 이야기까지. 볼수록 빠져드는 뚜식이, 뚜순이 남매의 상상 초월 웃음 폭탄 세 번째 이야기를 기대해 보자. 재미있는 만화 뒤에는 뚜식이, 뚜순이가 전하는 엉뚱하고 유쾌한 고민 해결 팁도 소개된다.1장. ㅋㅋㅋ 황당툰 수상한 사춘기 / 방귀의 힘 / 뚜식이는 짝사랑 중 / 소고기 VS 돼지고기 / 등골 브레이커 / 귀지는 사랑을 싣고 2장. 시원한 사이다툰 몰래 카메라 / 만우절 빌런 / 무개념 카페 빌런 / 민폐 강아지 주인 / 싹쓸이 뷔페 빌런 3장. 속닥속닥 사물툰 불면증 / 필통 나라 연필 친구 / 시골 파리와 서울 파리 / 에어컨의 휴가 ★뚜식이 쇼츠툰-지금 우리 가족은! / 다른 그림 찾기 / 뚜식이네 가족 퀴즈 / 그림 조각 찾기 / 누구일까? / 뚜식이 소원 쿠폰 유튜브 인기 애니메이션 뚜식이! 엉뚱발랄 귀염둥이 뚜식이와 인간 사이다 뚜순이가 상상 초월 재미난 이야기를 선물합니다! '뚜식이 시리즈'는 유튜브 인기 애니메이션 ‘뚜식이’를 만화책으로 구성한 책입니다. 뚜식이와 뚜순이 남매의 일상 속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웃음과 감동을 전합니다. 일상에서 벌어지는 황당하고 웃긴 이야기부터 생활 속 빌런을 시원하게 혼내 주는 유쾌한 이야기까지! 볼수록 빠져드는 뚜식이, 뚜순이 남매의 상상 초월 웃음 폭탄 세 번째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재미있는 만화 뒤에는 뚜식이, 뚜순이가 전하는 엉뚱하고 유쾌한 고민 해결 팁도 소개됩니다. 등장인물 뚜식이와 뚜순이 남매 / 재미있는 아빠 / 유쾌한 엄마 / 다정한 할아버지 / 멍멍~ 봉구 / 야옹~ 하늘이 / 뚜순이의 친구 홍서연
알지 알지 다 알知
창비 / 최명란 지음, 남주현 그림 / 2010.01.27
9,500원 ⟶ 8,550원(10% off)

창비동요,동시최명란 지음, 남주현 그림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 수록된 동시 '수박씨'의 시인 최명란의 한자동시집. 이번 시집 역시 작가의 전작과 마찬가지로 쉽고 짧아서 아이들이 편히 읽을 수 있고, 읊으면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무조건 외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한자의 음과 뜻을 시어로 담아내 동시의 맛을 전하고 숨은 한자까지 찾아보는 특별한 재미를 더한다. 100여 편의 동시를 두 권으로 나눠 담았다. <알지 알지 다 알知>는 사람편으로, 생활과 사람에 관계되는 시들을 수록하였다. 아이들의 엉뚱한 목소리를 담아낸 시인의 천진한 감수성이 돋보이는 시집이다. 아이들의 눈으로 찾은 놀라움, 새로움, 탄식이 시가 되고 이것이 다시 한자와 연결된다. <바다가 海海 웃네>는 자연편으로, 자연에 눈을 둔 시들을 수록하였다. <바다가 海海 웃네>의 동시들에는 나무와 새, 벌레, 개, 두꺼비 같은 뭇 생명들의 활력이 담겨 있다. "날마다 헬멧을 쓰고" 다니는 잠자리('日(날 일)')나, "콩을 꼭 안고 키우는" 콩깍지('抱 (안을 포)'), 햇살이 반짝이는 가을날 "단풍을 톡톡 건드리는" 작은 새('秋(가을 추)') 등의 생생한 표정이 살아 있다.<알지 알지 다 알知> 父 (아비 부) 知 (알 지) 間 (사이 간) 二 (두 이) 容 (얼굴 용) 白 (흰 백) 道 (길 도) 計 (셀 계) 齒 (이 치) 京 (서울 경) 毛 (터럭 모) 友 (친구 우) 腹 (배 복) 夢 (꿈 몽) 便 (소식 편) 童 (아이 동) 祖 (할아버지 조) 我 (나 아) 十 (열 십) 古 (예 고) 又 (또 우) ? (너 니) 今 (이제 금) 酒 (술 주) 佛 (부처 불) 食 (먹을 식) 事 (일 사) 味 (맛 미) 包 (꾸러미 포) 氏 (성씨 씨) 弟 (아우 제) 笑 (웃음 소) 朝 (아침 조) 玉 (구슬 옥) 巾 (수건 건) 元 (으뜸 원) 釣 (낚시 조) 場 (마당 장) 女 (계집 녀) 屈 (굽힐 굴) 心 (마음 심) 身 (몸 신) 刀 (칼 도) 言 (말씀 언) 言言 (말다툼할 경) 작가의 말 <바다가 海海 웃네> 草 (풀 초) 茁 (싹 줄) 小 (작을 소) 鳥 (새 조) 卵 (알 란) 非 (아닐 비) 花 (꽃 화) 洗 (씻을 세) 手 (손 수) 足 (발 족) 海 (바다 해) 風 (바람 풍) 波 (물결 파) 出 (날 출) 入 (들 입) 東 (동녘 동) 西 (서녘 서) 巨 (클 거) 昌 (창성할 창) 夏 (여름 하) 高 (높을 고) 前 (앞 전) 後 (뒤 후) 生 (날 생) 音 (소리 음) 竹 (대 죽) 靑 (푸를 청) 犬 (개 견) 猫 (고양이 묘) 曰 (가로 왈) 寸 (마디 촌) 動 (움직일 동) 日 (날 일) 抱 (안을 포) 栗 (밤 율) 木 (나무 목) 死 (죽을 사) 母 (어미 모) 蟲 (벌레 충) 丘 (언덕 구) 空 (빌 공) 秋 (가을 추) 山 (메 산) 光 (빛 광) 星 (별 성) 流 (흐를 유) 雪 (눈 설) 氷 (얼음 빙) 年 (해 년) 작가의 말한자의 상상력과 동시의 재미가 결합한 새로운 동시집 『하늘天 따地』로 문단과 독자 양쪽의 호응을 얻으며 ‘동시 열풍’을 일으켰고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 동시집 『수박씨』의 표제작이 수록되어 인지도를 더욱 높인 최명란 시인이 창비에서 새로운 한자동시집을 출간했다. 『하늘天 따地』를 통해 ‘한자동시’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최명란 시인은 이번 한자동시집 『알지 알지 다 알知』 『바다가 海海 웃네』에서 한층 더 무르익은 기량을 뽐내며 한자의 모양과 뜻을 살린 흥미로운 동시들을 엮었다. 이번 시집 역시 작가의 전작과 마찬가지로 쉽고 짧아서 아이들이 편히 읽을 수 있고, 읊으면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무조건 외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한자의 음과 뜻을 시어로 담아내 동시의 맛을 전하고 숨은 한자까지 찾아보는 특별한 재미를 더한다. 동시를 즐기며 한자를 배워요 『알지 알지 다 알知』 『바다가 海海 웃네』의 가장 큰 장점은 동시를 읽으면서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한자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두 권 모두 간결한 언어에 재미난 내용이 압축되어 있다. 한자와 아이들의 마음을 연결해내는 시인의 놀라운 상상력을 통해 어린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100여 편의 동시를 감상하며 100여 편의 한자를 알게 된다. 시인은 사물을 보고 마음으로 느낀 시를 한자와 연결시키거나 한자를 눈앞에 두고 떠오르는 시를 쓰기도 하였다. 이를테면 터널을 보며 산(山)의 콧구멍이라 말하고, 매미 소리를 들으면서 ‘여름 夏’를 생각한다. 가까운 사물이나 자연, 주변 사람들을 관찰하며 그 안에 담긴 재미난 이야기와 작은 깨달음 등을 소재로 동시를 썼다. 한자의 뜻에 해당하는 글자는 “아빠가 방귀쟁인 거/새들도 다 알지”(「知(알 지)」)에서처럼 자연스럽게 시어로 표현했다. 100여 편의 동시는 두 권으로 나뉘어 생활과 사람에 관계되는 시들은 사람편 『알지 알지 다 알知』에, 자연에 눈을 둔 시들은 자연편 『바다가 海海 웃네』에 수록되었다. 사람편 『알지 알지 다 알知』 『알지 알지 다 알知』의 동시에는 아이들의 엉뚱한 목소리를 담아낸 시인의 천진한 감수성이 돋보인다. 아이들의 눈으로 찾은 놀라움, 새로움, 탄식이 시가 되고 이것은 다시 한자와 연결된다. 꿈으로 가는 열차는 불을 끄면 출발해요 -「夢(꿈 몽)」 꿈을 밤에 출발하는 열차에 빗댄 위의 시편이나 밥 꾸러미 등 배 속의 여러 꾸러미들을 하나하나 그려보는 「包 (꾸러미 포)」, 엄마 앞에서 자꾸 기침하는 동생을 얄미워하는 형의 미묘한 마음을 포착한 「弟(아우 제)」 등에는 아이들의 생각과 일상이 꾸밈없이 잘 그려져 있다. 아이의 생활에 밀착한 진솔한 표현에 삶에 대한 유머러스한 시선을 녹여 시인은 독자에게 흐뭇한 웃음을 선사한다. 슬그머니 비쳐지는 해학이 소박한 아이의 언어를 통해 전달되어 독자의 상상력을 따뜻하게 자극한다. 회사 가면 차렷! 꼼짝 못하는 아버지의 넥타이 -「父(아비 부)」 자연편 『바다가 海海 웃네』 『바다가 海海 웃네』의 동시들에는 나무와 새, 벌레, 개, 두꺼비 같은 뭇 생명들의 활력이 담겨 있다. “날마다 헬멧을 쓰고” 다니는 잠자리(「日(날 일)」)나, “콩을 꼭 안고 키우는” 콩깍지(「抱 (안을 포)」), 햇살이 반짝이는 가을날 “단풍을 톡톡 건드리는” 작은 새(「秋(가을 추)」) 등의 생생한 표정이 살아 있다. 고구마를 가만둬도 싹이 나는 이유는 그 안에 엄마가 들어 있기 때문 -「母(어미 모)」 “화단 옆에/지렁이 한 마리/말라 죽어 있다/엄마!/지렁이한테 물 줄까?”(「死(죽을 사)」) 등에서 들리는 다정다감한 시인의 목소리는 자연을 향한 따스한 애정을 전하며 우리들 내면 깊은 곳에 자리한 '어린이의 마음'을 건드린다. 딱한 것을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 살아 있는 것을 깊이 받아들이는 시인의 마음을 통해 사물을 보는 눈이 조금은 달라지고 순화되는 느낌을 받는다. 위의 시에서는 바람을 거대한 생명체로 느꼈을 한자를 쓰던 옛 사람들의 마음도 절묘하게 포착하고 있다. 시의 상상력을 확장한 그림 따뜻하고 유머 넘치는 화풍으로 시의 상상력을 확장한 남주현, 장경혜의 일러스트는 아기자기한 동시의 맛을 잘 살리면서 한자의 조형미 속에 이야기까지 담아내는 탁월한 솜씨를 보여주었다. 텍스트가 직접 전달하지 않는 이야기를 유연하게 형상화하여 새로운 의미를 빚어냄으로써 독자에게 글과 그림이 호응하는 독창적인 세계를 펼쳐 보여준다.
전쟁 이야기 속에 숨은 과학을 찾아라
찰리북 / 위빙정 지음, 정주은 옮김 / 201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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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북자연,과학위빙정 지음, 정주은 옮김
삼국지부터 제2차 세계 대전에 이르기까지 여러 전쟁터에서 벌어진 흥미로운 사건을 과학적인 시각에서 풀어낸 책이다. 쉽게 말해 과학자가 들려주는 전쟁 이야기이다. 저자는 여러 전쟁터에서 벌어진 흥미로운 사건을 들려주고, 왜 그런 일이 벌어졌을까 하고 질문을 던지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야기를 듣는 재미에, 숨어 있는 과학을 찾는 재미는 덤이다. 이 책의 저자 위빙정은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쳐 온 교수로, 딱딱하고 어려운 과학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재주가 뛰어나 어린이들을 위한 과학책을 여러 권 써 왔다. 저자는 왜 전쟁 이야기를 통해 과학을 설명하려고 했을까? 화살이 빗발치고, 총알이 날아다니며, 온갖 작전이 벌어지는 전쟁터만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많이 숨어 있는 곳도 없기 때문이다. 이 책에 소개된 이야기만 살펴봐도 신기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아르키메데스는 거울만 가지고 적을 물리치는가 하면, 제갈량은 안개가 낄 것을 미리 짐작해 화살 10만 대를 거저 얻는다. 또 멀쩡한 다리가 갑자기 군인들의 행진에 무너지는가 하면, 잘 달아 놓은 외투 단추가 감쪽같이 사라지는 일도 벌어진다. 이야기와 이어지는 ‘아하, 그렇구나!’ 꼭지에는 이야기와 연관된 과학 원리들과 다른 이야기들이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이야기를 읽다가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도 있고, 더 많은 정보를 접할 수도 있다. 물론 오래전 일까지 100퍼센트 완벽하게 설명할 순 없겠지만, 과학적으로 풀어낸 설명을 듣다 보면 “아하, 그렇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제갈량만큼 유명한 천재 전략가 손빈 경마 내기에서 왕을 어떻게 이겼을까? 개미로 항우를 죽인 유방 바위를 꿰뚫은 화살 고대의 대포 투석기 가을바람이 낙엽을 쓸듯 제갈량, 화살 10만대를 거저 얻다 제갈량, 하늘에서 바람을 빌리다 하룻밤 사이에 지은 얼음성 마시면 죽는 무시무시한 샘물 제갈량이 과학을 더 잘 알았더라면 사막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다 신의 바람 덕분이야 하늘이 보낸 전사 평화를 되찾아 준 일식 모든 게 달 탓이야 아르키메데스, 거울로 적을 물리치다 사람이 빠져도 둥둥 뜨는 호수 태양이 세 개나 떴다고? 누가 병사들을 기찻길로 밀었을까? 멀쩡한 다리가 왜 갑자기 무너졌을까? 선원들을 죽은 범인은 바로 소리 나타났다 사라지는 신비한 섬 누가 외투 단추를 훔쳤을까? 갑자기 불붙은 전함 바닷속 용, 잠수함 따개비 때문이야 고양이가 알려 준 것은? 폭탄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새우는 기뢰 제거 전문가 곤충처럼 위장하라 밀가루 폭발 사건 비둘기 덕분에 목숨을 구하다 바람에 실어 보낵 폭탄 종잇조각으로 원자폭탕의 위력을 알아내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죽음의 재 닭들을 죽인 범인은?전쟁터에도 과학은 숨어 있다 과학 렌즈로 바라본 색다른 전쟁 이야기! 『전쟁 이야기 속에 숨은 과학을 찾아라』는 삼국지부터 제2차 세계 대전에 이르기까지 여러 전쟁터에서 벌어진 흥미로운 사건을 과학적인 시각에서 풀어낸 책이다. 쉽게 말해 과학자가 들려주는 전쟁 이야기이다. 과학자가 들려주는 전쟁 이야기에는 특별히 다른 점이 있을까? 과학자에게는 “누가 누구랑 싸워서 누가 이겼어.”가 중요하지 않다. 그 대신 “싸우다 이런 일이 벌어졌는데 그 원인이 뭘까?”에 집중한다. 이 책의 저자는 여러 전쟁터에서 벌어진 흥미로운 사건을 들려주며, 왜 그런 일이 벌어졌을까 하고 질문을 던지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궁금증은 이야기 뒤에 이어지는 설명을 들으면서 바로 해결할 수 있다. 답을 알고 있다면 설명은 그냥 넘어가도 된다. 이야기를 듣는 재미에, 숨어 있는 과학을 찾는 재미는 덤이다. 알쏭달쏭 마법 같은 일들을 과학으로 한번 설명해 볼까! 이 책의 저자 위빙정은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쳐 온 교수로, 딱딱하고 어려운 과학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재주가 뛰어나 어린이들을 위한 과학책을 여러 권 써 왔다. 저자는 왜 전쟁 이야기를 통해 과학을 설명하려고 했을까? 화살이 빗발치고, 총알이 날아다니며, 온갖 작전이 벌어지는 전쟁터만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많이 숨어 있는 곳도 없기 때문이다. 이 책에 소개된 이야기만 살펴봐도 신기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아르키메데스는 거울만 가지고 적을 물리치는가 하면, 제갈량은 안개가 낄 것을 미리 짐작해 화살 10만 대를 거저 얻는다. 또 멀쩡한 다리가 갑자기 군인들의 행진에 무너지는가 하면, 잘 달아 놓은 외투 단추가 감쪽같이 사라지는 일도 벌어진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들보다 더 신기한 건, 이 모든 마법 같은 일이 과학으로 다 설명된다는 것이다. 이야기와 이어지는 ‘아하, 그렇구나!’ 꼭지에는 이야기와 연관된 과학 원리들과 다른 이야기들이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이야기를 읽다가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도 있고, 더 많은 정보를 접할 수도 있다. 물론 오래전 일까지 100퍼센트 완벽하게 설명할 순 없겠지만, 과학적으로 풀어낸 설명을 듣다 보면 “아하, 그렇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호기심을 갖고 생각하는 데서 과학은 시작된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것은 재미있는 이야기나 과학 지식만은 아니다. 대부분의 이야기에서 저자는 “왜 그런 일이 벌어졌을까?” 하고 질문을 던진다. 과학과 전혀 상관이 없을 것 같은 옛이야기 속에서도 과학을 한번 찾아보라고, 한번 생각해 보라고 권하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유명한 물리학자 엔리코 페르미의 일화에 따르면, 페르미는 학생들을 가르칠 때 “시카고에 피아노 조율사가 몇 명이나 있을까?”와 같은 엉뚱한 문제를 자주 냈다고 한다. 페르미가 내는 문제들은 단번에 답을 알 수는 없고 근삿값을 추정해야 하는 문제들이었다. 페르미가 학생들에게 이런 문제들을 낸 이유는 답을 찾아가면서 논리적이고 창의적으로 생각해 보라는 의도에서였다. 이 책의 저자가 독자에게 질문을 던지는 이유도 그것과 비슷하다. 저자가 이끄는 대로 엉뚱해 보이는 사건들에 호기심을 갖고 숨은 과학적인 원인들을 찾아가다 보면, 과학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과학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여자들의 한국사
한솔수북 / 황근기 지음, 김윤정 그림 / 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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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자연,과학황근기 지음, 김윤정 그림
Go Go 지식 박물관 시리즈 50권. 오천 년 우리나라 역사를 빛낸 여자 영웅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야기를 통해 고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 근대를 살아가는 여러 여성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리 역사에서 남녀 차별이 생긴 것은 조선 후기에 들어와서였음을 알려준다. 진희와 불통이는 고고학자인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오백 년 전 조선 시대 여성의 미라를 발굴하는 일에 참여한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미라의 저주에 걸려, 그 저주를 풀려고 울며 겨자 먹기로 시대를 넘나들게 된다. 그 과정에서 두 친구는 옛날 우리나라 여자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아가게 되는데….미라 발굴단 삐걱 소리가 나는 돌다리 미라의 저주 되살아나는 귀신들 신방 습격 사건 부적의 암호를 풀어라 손변의 재판 공녀 소동 장옷 입은 여자들 열녀의 비밀 낯선 여자들의 등장 미라, 흙으로 돌아가다 [부록] 우리나라 역사를 빛낸 여자 영웅들"왜 역사책엔 남자 이야기만 나올까?" 이 세상의 반은 남자이고, 반은 여자예요. 오늘날뿐만 아니라 옛날에도 그랬지요. 그런데 역사책을 보면 왕, 장군, 높은 벼슬아치와 같은 온통 남자들 이야기뿐이에요. 왜 그럴까요? 옛날에 여자들은 있으나 마나 한 사람들이었을까요? 가장 큰 까닭은 역사를 기록하는 사람들이 대개 남자였기 때문이에요. 남자의 눈으로만 세상을 바라보았으니 남자들 이야기만 역사책에 잔뜩 실렸지요. 역사책에 남자들 이야기만 있다고 해서 옛날 여자들이 역사와 떨어져 산 것은 아니에요. 옛날 여자들도 당당히 세상의 반을 이루며 살던 또 다른 역사의 주인이에요. 이 책에 나오는 진희와 불통이는 고고학자인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오백 년 전 조선 시대 여성의 미라를 발굴하는 일에 참여해요. 그런데 뜻하지 않게 미라의 저주에 걸려, 그 저주를 풀려고 울며 겨자 먹기로 시대를 넘나들지요. 그 과정에서 두 친구는 옛날 우리나라 여자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하나하나 알아 가요. 옛날 우리나라는 남자들만 힘을 쓰는 세상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지요. 진희와 불통이가 본 옛날 여자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우리 겨레는 남녀가 평등하게 살았다 우리나라 옛 신화 가운데에는 세상을 창조한 여성 신, 마고할미 이야기가 있다. 먼 옛날에는 여성들의 지위가 아주 높았음을 알려 주는 상징성 있는 이야기이다. 사냥이나 채집을 주로 하던 먼 옛날에는 하는 일에 따라서 남자와 여자의 지위가 달랐다. 사냥을 주로 하는 부족에서는 남자들의 지위가 높았고, 그렇지 않은 부족에서는 여자들의 지위가 더 높았다. 이윽고 신석기 시대에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여자들의 지위가 한층 높아졌다. 여자들은 농사를 지을 뿐만 아니라 밥을 먹는 그릇도 만들고, 옷도 만들고, 아이도 키웠다. 청동기 시대로 들어오면서 형편은 달라졌다. 전쟁 때문이었다. 이때 사람들은 청동으로 무기를 만들어 전쟁을 하기 시작했다. 부족들이 뭉쳐 '나라'가 생겨났고, 이웃 나라와 전쟁을 해서 땅을 넓히는 것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했다. 전쟁에 나가 싸우는 건 주로 남자들의 몫이었기 때문에 남자들의 지위도 덩달아 올라갔다. 그렇다고 해서 그 뒤 시대 여자들의 지위가 조선 시대처럼 낮아진 것은 아니었다. 고려 시대에는 혼인식을 처갓집에서 하고, 그 뒤 얼마 동안은 남자가 여자 집에서 사는 처가살이가 흔한 일이었다. 또 고려 시대에는 아들, 딸 차별 없이 누구나 똑같이 부모의 재산을 물려받을 수 있었고, 딸도 부모의 제사를 지낼 수 있었다. 어머니와 아버지 핏줄을 모두 중요하게 여겨서 어머니가 호주가 되기도 했다. 여성이 세상에 설 자리가 좁아지고 사회 지위도 점점 떨어진 것은 유교 사상을 따르는 조선 시대, 그것도 조선 후기에 들어오면서부터다. 근대 사회의 막이 열리면서 여성들은 자신의 지위를 조금씩 다시 찾기 시작했고, 지금은 백 년 전보다는 훨씬 남녀가 평등한 시대가 되었다. 《오백 년 미라와 함께 되살아난 여자들의 한국사》에서는 고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 근대를 살아가는 여러 여성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리 역사에서 남녀 차별이 생긴 것은 조선 후기에 들어와서였음을 알려준다. 그리고 더욱 멋지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려면 남녀가 힘을 모아 서로 존중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우리나라 역사를 빛낸 여자 영웅들 《오백 년 미라와 함께 되살아난 여자들의 한국사》에서는 오천 년 우리나라 역사를 빛낸 여자 영웅들의 이야기도 들려준다. 남편 주몽을 도와 고구려를 세운 뒤, 두 아들을 이끌고 남쪽으로 내려와 백제를 세운 여걸 소서노, 우리나라 첫 여왕이자 신라가 삼국 통일을 하는 데 튼튼한 기틀을 다진 선덕 여왕, 고려 시대 스무 살도 안 된 어린 나이에 거란군의 침입에 맞서 용감히 싸우다 세상을 떠난 설죽화, 19세기 제주도에 큰 흉년이 닥치자 자신의 재산을 털어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한 김만덕, 임진왜란 때 의병장인 남편을 돕다가 왜장을 끌어안고 진주 남강에 몸을 던진 논개, 우리나라 첫 여성 의병장으로 훗날 만주에서 수많은 항일 운동가를 길러 낸 윤희순, 일제 강점기에 일본 경찰을 총으로 쏘아 죽이고 평안남도 도청에 폭탄을 던져 사형 선고를 받은 안경신, 고향 마을에 내려가 만세 운동을 이끌다가 일본 경찰에 잡혀 열여덟 살이란 어린 나이에 모진 고문을 받아 세상을 떠난 유관순. 이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우리 역사를 만들고 빛내 온 사람들이 남자들뿐만은 아니었음을 깨닫는다.
칠판만 보이는 안경
풀빛미디어 / 박부금.이애경 지음, 양은아 그림 / 201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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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미디어명작,문학박부금.이애경 지음, 양은아 그림
재미있는 동화로 공부 고민을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알려준다. 이 책의 저자들은 실제로 현장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의 고민을 듣고, 함께 해답을 찾는 전문가들로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많은 어린이에게 실제 수업에서 응용할 수 있는 집중력 향상의 다양한 방법과 예를 제시한다. 이 책은 초등학생이 고민하는 여러 문제 가운데 ‘공부 부담감’을 다루고 있다. 공부의 결과에만 집착해 현재를 등한시하지 않고, 공부하는 과정에서 재미를 찾아 더디지만 즐겁게 원하는 결과를 얻는 방법을 자연스레 깨우치게 될 것이다.·작가의 글_이 책을 읽는 어린이에게 1장 공부는 왜 하지? 안녕, 넌 누구니? 공부? 내 꿈은 축구 선수인데? 수업…… 언제 끝나는 거야?! 2장 공부 잡는 마법 안경 진이의 신비한 가게 으악, 이상한 안경이다! 현수의 100점 비법 3장 아하, 집중! 엄마, 나도 잘하고 싶어 나는 글자를 잡아라! 드디어 찾았다, 만점 비법! 4장 안경, 이젠 안녕 신 나게 놀아 볼까 나도 이제 할 수 있어! ·나만의 공부 비법 찾기 “지금부터 시작이야!”“우와, 집중해서 공부하니까 놀 시간이 더 많아졌어!” 학업 스트레스 이제 그만! 1년의 기획 과정 끝에 탄생한 ‘조금 이른 사춘기’ 시리즈 1탄 ‘학업 스트레스’ 편은 초등학생이 고민하는 여러 문제 가운데 ‘공부 부담감’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춘기 연령이 5년마다 1.5살씩 어려지는 추세라고 합니다. 또래보다 조금 이른 사춘기를 맞은 어린이는 어른 앞에서 입을 꾹 다물고 마음속 스트레스를 키우고 있습니다. “칠판만 보이는 안경”은 재미있는 동화로 공부 고민을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실제로 현장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의 고민을 듣고, 함께 해답을 찾는 전문가들로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많은 어린이에게 실제 수업에서 응용할 수 있는 집중력 향상의 다양한 방법과 예를 제시합니다. 이 동화에 등장하는 주인공 준혁이처럼 초등학생이라면 공부를 잘해서 엄마와 선생님께 인정받고, 좋아하는 아이 앞에서 으쓱해지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동화 “칠판만 보이는 안경”을 읽다 보면 공부의 결과에만 집착해 현재를 등한시하지 않고, 공부하는 과정에서 재미를 찾아 더디지만 즐겁게 원하는 결과를 얻는 방법을 자연스레 깨우치게 될 것입니다. · 함께 찾자, 즐거운 공부 시작점! · 그럼, 집중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 고개가 끄덕여질 만큼 디테일한 생활 밀착 동화 · 조금 이른 사춘기를 겪는 소년의 성장 동화 · 자신의 공부 유형을 파악할 수 있는 알찬 부록 함께 찾자, 즐거운 공부 시작점! 뒤죽박죽 정리가 안 된 방에서 살게 된 어린이에게 어른은 어떤 충고를 해야 할까요? “네 방이 이게 뭐니? 어서 깨끗하게 싹 치워 놔!”라고 말한다면 어린이는 방 치우는 것이 엄두가 안 나 아무것도 못 할지 모릅니다. ‘이 방이 깨끗하면 얼마나 좋을까?’, ‘내 방은 왜 이렇게 더러운 걸까?’ 이런 상상과 자책의 쳇바퀴를 돌며 하루를 보낼지 모릅니다. 더욱이 옆집 친구의 깨끗한 방이 유리창 너머로 보인다면 자신의 방에 들어가는 게 싫어질 수도 있습니다. 학업 성취도 이와 비슷하겠죠. “너도 잘해서 다음 시험엔 동생처럼 100점 받아 와!” 이런 부모의 요구는 손대기 어려울 정도로 정리 안 된 방에 갇힌 상황과 같다 하겠습니다. “30분 동안 오늘 네가 쓴 물건만 잘 정리해.” 집중할 물건과 정리할 시간을 구체적으로 정하는 것이 즐거운 청소의 시작점이듯, 집중할 과목과 공부할 시간을 구체적으로 정해주는 일이 즐거운 공부의 첫걸음입니다. 그럼, 집중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학교에서 같은 수업을 듣지만, 같은 성적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칠판만 보이는 안경”은 ‘쟤랑 나랑 똑같이 공부하는데 왜 나만 못하는 걸까?’라고 어린이가 자문할 때, 능력이나 자질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집중을 얼마나 잘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대답해 주는 동화입니다. 이 책은 재미있는 게임하듯 선생님 말씀에 집중하는 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집중’의 중요성과 함께 칠판을 주인공이 좋아하는 축구장이라 상상하며 공부하기 등 어린이가 실제로 수업 시간에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됩니다. 고개가 끄덕여질 만큼 디테일한 생활 밀착 동화 “준혁이는 왜 진이를 처음 만났을 때 마음속 이야기를 하지 않죠?” 편집회의 때 나온 질문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 되면 처음 만난 사람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아요. 어느 정도 친해지고 감정을 나눈 뒤에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지요. 특히 남자아이는 더 합니다.” 저자의 답에서 알 수 있듯이 실제로 초등학생의 고민을 상담해 주는 저자들은, 주인공 남자아이의 행동과 심리를 보편적인 또래의 특성에 맞췄고 상담할 때 많이 나오는 고민을 해소해 주는 방향으로 동화의 이야기 코드를 잡았습니다. 이에 책을 읽는 어린이는 주인공에 감정과 생각에 쉽게 동화되어 작은 습관을 바꾸는 데 거리낌 없이 활용할 수 있고, 학부모 역시 자신의 아이와 비슷한 나이의 초등학생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간접적으로나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조금 이른 사춘기를 겪는 소년의 성장 동화 “공부하는 동안 내가 좋아하는 축구를 할 수 없는데, 어떻게 공부를 좋아할 수 있지?” 준혁이는 자신이 공부를 잘해야 하는 이유를 납득하지 못합니다. 엄마가 풀어 놓으라는 문제집은 저녁 내내 풀어도 다 못 풀 것 같습니다. 공부는 자신의 꿈을 방해하는 큰 걸림돌처럼 느껴집니다. 준혁이는 현실적인 엄마의 말에 늘 반감을 품고 있습니다. 이런 준혁이가 집중하는 재미를 알게 되면서, 엄마가 풀라고 한 분량은 30분이면 다 풀 수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문제집을 풀어 놓고도 실컷 나가서 놀 수 있는 시간이 생깁니다. 그리고 집중하는 순간 시간이 빨리 가고, 즐겁다는 것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아빠, 엄마나 선생님이 바라는 게 멀게만 느껴지는 숫자인 ‘100점’이 아니라 매순간이 성실하게 보내는 자신이라는 것도 알게 되지요. 자신의 공부 유형을 파악할 수 있는 알찬 부록 책의 맨 끝에는 주요 등장인물 네 명의 특징으로 자신의 공부 유형을 알아볼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공부 잘하는 현수의 고민, 공부를 해도 성적이 안 오르는 예진이의 고민, 공부를 왜 하는지 갈등하는 준혁이의 고민, 공부를 어디부터 해야 할지 모르는 상빈이의 고민이 담겨 있습니다. 자신이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은 공부 유형을 스스로 찾아가는 과정을 도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오늘도 학원 숙제를 다 못 해 가면 엄마한테 컴퓨터마저 뺏길지 모르거든요. 준혁이는 벤치에 앉아 학원 숙제를 했습니다. 학원 갈 시간이 다가오자 준혁이의 연필이 점점 빨라졌습니다. “아싸! 다 했다!!”알아볼 수 없는 글씨가 지렁이처럼 기어 다니는 공책을 보며 준혁이는 흐뭇했어요.- ‘현수의 100점 비법’ 중에서 “직접 해 보니까. 축구도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네.”현수가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으며 기분 좋은 듯 말했어요.“그치? 생각만 하면 늘지 않아. 자꾸 이렇게 직접 공을 차 봐야 잘할 수 있어. 다음에 또 연습하러 나오자.”준혁이가 공을 옆구리에 끼고 즐거운 얼굴로 말했어요. “축구도 공부랑 비슷하네. 난 축구는 준혁이 너처럼 운동을 잘하는 사람만 할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 ‘나는 글자를 잡아라!’ 중에서
몸이 보내는 신호, 잠
주니어김영사 / 탈리아 칼킵사키스 지음, 유윤한 옮김, 김미연 그림 / 2010.09.05
8,500원 ⟶ 7,65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자연,과학탈리아 칼킵사키스 지음, 유윤한 옮김, 김미연 그림
테마 사이언스 시리즈 11권. 교과 과정에서 자세히 다루어 주지 못하는 과학의 틈새 주제를 다룬 시리즈로, 11권에서는 ‘잠’과 관련된 모든 것을 담았다. 잠을 방해하는 여러 가지 요소와 질병들, 불면증을 막거나 잠을 그만 자게 하는 아이디어 상품, 청소년기에 잠이 쏟아지는 이유 등 ‘잠’에 대한 여러 가지 지식들을 재미있는 서술과 일러스트와 함께 전한다.왜 자야 할까? 너무너무 피곤해 잠을 방해하는 적들 밤새 되풀이되는 수면 주기 째깍째깍 체내 시계 꿈꾸는 악어와 조는 나무늘보 신비한 꿈의 세계 꿈이란 무엇일까? 이젠 우리도 꿈 전문가 잠에 관한 퀴즈잠을 오래 안 자면 죽는다고? 이 책은 잠 오래 안 자기 기네스북에 도전해 비공식 기록을 세운 한 고등학생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시작한다. 11일 264시간 동안 잠을 안 잔 청소년이 겪는 이상 행동 속에서 잠의 기능을 파악한다. 첫 번째 반응은 우울증과 혼란스러움이다.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잘 때 분비되는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 심리적인 불안과 우울을 유발하고, 낮 동안 받았던 여러 가지 심리적인 부담과 상처 등이 치유되지 못한다. 둘째, 잠은 뇌 활동과 특히 관련이 깊다. 잠을 제대로 못 잘 경우 언어를 관장하는 두뇌 부분이 제 기능을 담당하지 못해 말이 어눌해지고 단어가 떠오르지 않으며 한번 시작한 말을 제대로 끝맺을 수 없게 된다. 셋째, 잠은 신체의 각 기관을 제대로 유지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밤에 잠을 자는 동안 신체 안팎에 생긴 각종 상처(겉으로 난 상처뿐만 아니라 왕성한 생명 활동으로 세포까지 지치고 상처받기도 한다)가 치유된다. 잠을 안 자는 실험을 계속하면 위험한 상황까지 올 수 있다. 바로 죽음이다. 이러한 실험은 쥐를 이용한 동물 실험에서 발견되는데 잠을 안 재우고 실험한 쥐는, 잠을 재우면서 굶긴 쥐보다 빨리 죽는다고 한다. 잠을 못 잔 쥐는 평소보다 더 먹어서 잠이 몸을 치유하는 역할을 하려 들지만 쥐는 점점 더 마르다가 몸에 있는 면역체계가 무너지면서 결국 죽고 만다. 잠을 못 자게 되었을 때의 위험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왜 청소년들은 잠이 늘 부족할까? 이 밖에도 이 책에는 잠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가 가득하다. 잠을 방해하는 여러 가지 요소와 질병들, 불면증을 막거나 잠을 그만 자게 하는 아이디어 상품도 소개한다. 또한 우리 안에 있는 체내 시계와 빛의 상관관계를 소개하면서 왜 밤에는 잠을 자고 낮에는 깨는지 설명한다. 그와 함께 청소년기에 왜 잠이 쏟아지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동물들의 희한한 잠자기 이 책에서는 우리들의 잠뿐만 아니라 동물들의 잠자는 다양한 모습도 소개한다. 뇌가 반쪽으로 나뉘어 활동하기 때문에 한 눈 뜨고 잘 수 있는 돌고래와 오리, 나무에 매달려 자는 오랑우탄과 나무늘보, 날면서 잠깐씩 자는 칼새 등 동물들이 열악한 환경이나 적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각자에게 알맞은 잠의 형태를 취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서서 자는 동물 중에 대표적인 동물이 말이다. 말은 다리에 자물쇠를 걸듯이 관절을 고정시키는 부분이 있어서 서서 자도 무릎이 굽혀지거나 비틀거리지 않는다. 그런데 가끔 말들이 누워서 자기도 한다. 왜 그럴까? 이 책은 놀랍게도 말이 꿈을 꾸기 위해서라고 소개한다. 인간이나 동물에게 그만큼 꿈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몸이 보내는 또 다른 신호, 꿈 잠을 자는 동안 우리 몸은 일정한 수면 주기를 갖는다. 수면 주기는 보통 90분이며, 그 중 렘수면 단계에서 꿈을 꾸게 된다. 렘수면 단계 중에서도 아침이 다가오는 새벽녘의 렘수면에서 꿈을 가장 많이 꾼다고 한다. 꿈은 오래전부터 신비와 경이로움의 대상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현실세계에서 풀지 못한 숙제의 해결책을 꿈을 통해 얻으려고 해 왔다. 고대 동양과 서양에서는 이것이 일반적이었으며, 세계사의 큰 획을 그은 발명가나 과학자, 예술가 들이 꿈에서 영감을 얻어 업적을 이루기도 했다. 수면 과학자들은 꿈을 해석하는 이론은 다양하다. 꿈이 쓸모없는 기억을 쓸어버리는 것이라는 설, 두뇌를 훈련시키는 과정이라는 설, 상징으로 가득한 비밀 암호라는 설, 하늘의 구름 모양처럼 특별한 의미 없이 간혹 떠오르는 이미지일 뿐이라는 설, 기억력을 강화하고 새롭게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찾게 해 주는 장치라는 설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이 꿈을 만드는 공장이기 때문이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꿈의 주인이 될 수 있다. 가령 예를 들어 악몽을 꿀 때 훈련을 통해 꿈을 조정하고 통제해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한밤중의 신비로운 과학, 잠의 세계로 빠져들어 보자! 재미와 생활과 밀접한 유용한 과학 정보를 재미있는 서술과 일러스트와 함께 전한다.
기적의 중학 도형 1권 : 중1 과정
길벗스쿨 / 기적학습연구소 (지은이)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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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학습참고서기적학습연구소 (지은이)
모든 중학생이 도형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중학수학 입문서이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익히고, 머리로 적용하는 3단계 다면학습을 통해 직관적으로 이해한 개념을 수학적 언어로 표현하면서 중학교 수학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다. 초중고 기하 영역의 핵심인 중학교 도형은 지금 잡아야 고등학교까지 헤매지 않는다. 도형이 이유 없이 두렵다면, 공식을 외워도 문제 풀기는 어렵다면 [기적의 중학도형]으로 시작하자.기적의 중학도형 1권 - 기본 도형과 작도, 평면도형, 입체도형 Ⅰ. 기본 도형과 작도 01. 기본 도형 02. 점, 선, 면의 위치 관계 03. 도형의 기호와 각의 성질 04. 삼각형의 합동 Ⅱ. 평면도형 05. 내각과 외각 06. 원과 원의 구성 요소 07. 원의 공식 Ⅲ. 입체도형 08. 다면체와 회전체 09. 입체도형의 겉넓이와 부피 ▶ 중학교에서 배운 도형, 수능까지 갑니다. 도형 영역은 초중고 전체의 절반을 중학교에서 배웁니다. 초등학교에서는 직관적으로 도형의 개념을 익히고, 고등학교에서는 중학교에서 배운 도형을 함수처럼 좌표평면 위에 올려서 계산합니다. 반면, 중학교에서는 도형을 논리적이고 추상적인 수학 언어로 정의하고, 그 성질을 익힙니다. 중학교 도형이 기하 영역의 핵심이고, 초등은 워밍업, 고등은 복습인 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형 영역은 지금 잡아야 합니다. 고등학교 내신이나 수능에서 출제되는 어려운 문제는 중학교 내용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지금 제대로 정리하지 않으면 고등학교에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용어를 이해하고, 수학적 언어(공식)로 정확하게 표현하고, 문제에 직접 적용는 과정을 거치면서 도형만큼은 중학교에서 꽉 잡으세요. ▶ [기적의 중학도형]의 3단계 다면학습으로 도형을 익히세요. 눈으로 보고, 손으로 익히고, 머리로 적용하는 3단계 다면학습을 통해 수학적 언어로 표현하고, 공식의 원리를 체득하고, 해결 전략을 세우는 연습을 합니다. 중학교 수학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STEP1. 눈으로! 용어 모아보기 ‘선’은 직선도, 곡선도 포함되지만 보통 직선만을 떠올립니다. ‘원’은 평면 위의 한 점에서 거리가 같은 점을 모두 모은 것이지만 막연하게 동그란 모양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도형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어 이미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많이 등장하지만 자주 헷갈리는 용어와 공식을 모아 보면 앞에서와 같은 오개념을 수정하고 수학적으로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관련이 있는 개념을 묶어 위에서 내려다보듯 나만의 도형 이미지를 만들어 보세요. STEP2. 손으로! 개별 적용 훈련 도형에서 눈으로 보는 것과 직접 풀어 보는 것은 확연하게 다릅니다. 용어를 이해하고 공식을 암기해도 문제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공식의 구성 요소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파악하여 직접 증명해보고, 증명한 공식을 문제에 적용하면서 원리를 체득해야 합니다. 손으로 원리를 기억하게 하세요. 손으로 문제를 반복해서 풀면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습니다. STEP3. 머리로! 해결 전략 훈련 도형에서 어려운 문제는 대부분은 정의와 공식만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원리를 이용한 해결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보조선을 긋는 문제입니다. 도형을 나누거나, 연장선을 긋거나, 꼭짓점을 연결하거나, 평행선을 그어야 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실제 시험에서 출제되는 문제는 이렇게 한 단계를 거쳐야만 비로소 답을 구할 수 있습니다. 문제마다 어떤 개념이 필요한지 파악하여 적용하고 해결하는 연습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세요.
알려줘 경상북도 위인!
아르볼 / 김은빈 지음, 이경석.이수영 그림 /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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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볼인물,위인김은빈 지음, 이경석.이수영 그림
우리 고장 위인 찾기 시리즈 2권. 이제 막 3학년이 된 아이들에게 ‘사회’란 매우 낯설고 어려운 개념일 것이다. 처음 만나는 사회,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우리 고장 위인 찾기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비교적 친숙한 ‘우리 고장’을 통해 역사와 지리 등 사회의 배경지식을 쌓도록 돕는 책이다. 초등학교 사회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경상북도 소개 l 경상북도는 어떤 곳일까? · 8 01 삼국 통일의 발판을 마련한 신라의 여왕 선덕 여왕 l 경주 · 10 02 가야금 음악 12곡을 만든 음악가 우륵 l 고령 · 24 03 신라 불교를 크게 발전시킨 승려 원효 l 경산 · 34 04《삼국유사》를 쓴 승려 일연 l 군위 · 44 05 화약과 화약 무기를 만든 고려의 장수 최무선 l 영천 · 52 06 고려를 끝까지 지키려 한 충신 정몽주 l 포항 · 62 07 조선을 세우는 데 큰 공을 세운 정치가 정도전 l 영주 · 70 08 임금을 위해 목숨을 바친 정의로운 신하 하위지 l 구미 · 80 09 유학을 발전시키고 훌륭한 제자를 키운 학자 이황 l 안동 · 88 10 조선을 구하는 데 몸 바친 의병장 이강년 l 문경 · 98 11 뛰어난 지도력의 평민 출신 의병장 신돌석 l 영덕 · 106 12 만주에서 활약한 여성 독립운동가 남자현 l 영양 · 114 위인 따라 경상북도 체험 학습 · 122 더 알아보는 위인 l 우리도 경상북도 위인이야! · 124 경상북도 위인 찾기 · 128우리 고장 위인 찾기》 시리즈는 사회 교과를 처음 배우는 초등학생들의 학습을 돕는 지역 위인전 시리즈입니다.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에 가장 처음 나오는 내용인 ‘우리 고장’을 통해 사회의 개념과 의미를 깨닫도록 만들었습니다. 고장의 위인과 함께 옛이야기, 문화 유산, 지역 정보를 풍부하게 담았지요. 이 책과 함께라면 우리 고장을 더 잘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것은 물론, 역사와 지리에 관한 지식까지 쌓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 위인과 우리 고장의 이모저모를 알려 줍니다. 만화·동화·인터뷰로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위인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함께 알면 좋은 인물, 유적지, 축제 등 위인과 관계된 정보를 함께 살펴봅니다. 부록까지 풍부합니다. 체험 학습 지도와 더 알아보는 우리 고장의 위인이 실려 있지요. 이제 막 3학년이 된 아이들에게 ‘사회’란 매우 낯설고 어려운 개념일 것입니다. 처음 만나는 사회,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우리 고장 위인 찾기》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비교적 친숙한 ‘우리 고장’을 통해 역사와 지리 등 사회의 배경지식을 쌓도록 돕는 책입니다. 초등학교 사회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우리 고장에 관한 모든 것이 쏙! 이 책 한 권만 읽어도 우리 고장에 대해 완벽하게 알 수 있습니다. 우리 고장의 위인, 문화유산, 옛 이야기, 축제까지 다양하게 소개합니다. 《우리 고장 위인 찾기》로 사회 공부의 기초를 닦아요. ● 역사·지리 지식이 쑥! 나도 사회 박사! 위인 관련 유적지부터 고장의 명소까지 다양하게 소개합니다. 위인을 통해 역사와 지리를 함께 배우고 폭넓은 사회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 교과 연계로 학교 공부가 척척! 《우리 고장 위인 찾기》는 3학년 1학기 사회 첫 단원과 연계된 책입니다. 이제 막 사회 공부를 시작한 어린이와 사회 공부의 기초를 튼튼히 하고 싶은 어린이라면 꼭 읽어 봐야 할 책이지요. ● 친절한 사회 숙제 도우미! 3학년 사회 시간에 꼭 등장하는 숙제는 우리 고장과 관련된 위인과 옛이야기 등을 조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터넷에는 틀린 정보나 어려운 설명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 고장 위인 찾기》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설명과 정확한 정보로 아이들의 학습을 도와줄 것입니다. ● 생생한 역사 체험 학습 도우미! 엄마, 아빠, 또는 친구와 함께 놀러 갈 때도 《우리 고장 위인 찾기》를 챙겨 보아요. 체험 학습의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곳곳에 깃든 위인의 숨결을 느끼며 생생한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만화 대학
주니어김영사 / 허경대 글, 이주한 그림, 손영운 기획 / 200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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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만화,애니메이션허경대 글, 이주한 그림, 손영운 기획
'서울대학교에서 선정한 인문고전 100선'을 바탕으로 50권을 선정, 이를 만화로 재구성한 책. 서울대 출신들로 구성된 학자, 연구자, 일선 학교선생님들이 원서를 연구해 밑글을 썼고, 중견 만화가들이 만화로 재구성했다. 시리즈 23권에 해당하는 이 책은 유가의 경전, &;lt;대학>에 대해 다루고 있다. &;lt;대학>은 젊은 청소년들에게 가장 사랑 받아 온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학문의 도를 추구할 수 있으며, 또 입신양명의 꿈을 꿀 수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도 학문에 뜻을 둔 많은 사람들이 &;lt;대학>을 읽고 있다. 자신을 수양할 수 있는 도구와 남을 이롭게 하는 방법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기획에 부쳐 머리말 제1장《대학》은 어떤 책일까? 제2장 증자와 주자는 누구일까? : 유학의 역사 제3장 명명덕 - 배우는 사람은 맑고 밝은 덕을 밝혀야 한다 제4장 신민 - 밝은 덕을 밝힌 후 이웃도 새로운 곳에 이르게 한다 : 한국의 유학 제5장 지어지선 - 한 치의 사욕도 없는 선의 경지에 머무른다 제6장 본말 - 군자는 본말을 알아야 한다 : 성리학이란 무엇일까? 제7장 격물치지 - 사물에 대한 이치를 연구하여 모르는 일이 없도록 한다 : 유교의 경전 제8장 성의 - 뜻을 성실히 하여서 자신을 속이는 일이 없도록 한다 : 공자와 그의 제자들(1) 제9장 정심 - 뜻이 성실하면 마음을 바로잡을 수 있다 : 요 임금과 격양가 제10장 수신 - 마음이 바른 뒤에 내 몸을 닦는다 - 선양과 방벌 제11장 제가 - 내 몸을 닦은 후 집안을 평안하게 잘 다스릴 수 있다 : 공자와 그의 제자들(2) 제12장 치국 - 집안을 가지런히 하는 사람은 나라를 다스릴 수 있다 제13장 평천하 - 그 나라를 잘 다스리는 사람은 천하를 화평하게 한다
신사고 쎈 초등 수학 6-1 (2018년)
좋은책신사고 /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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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신사고학습참고서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교과서와 익힘책은 물론 학교 시험에 출제된 문제까지 초등 과정의 모든 수학 문제를 담았다. 문제 난이도를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하고 다시 B단계를 상, 중, 하의 난이도로 세분하여 체계적으로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으며, 모든 문제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정리하였으므로 유형별로 충분한 문제 연습을 통해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학생 스스로 주도적으로 계획을 세워 취약 유형에 대해 반복학습을 할 수 있도록 각 단원별 표로 구성한 '학습 실천 계획표'를 제공한다.1. 각기둥과 각뿔 2. 분수의 나눗셈 3. 소수의 나눗셈 4. 비와 비율 5. 원의 넓이 6. 직사각형의 겉넓이와 부피1. 모든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유형별로 제시 2.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된 문제 해결 학습 3. 예시답안과 채점기준표를 제공한 서술형 주관식 문제 구성 4. 혼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세한 풀이, 잘 틀리는 문제에 대한 틀리는 이유, 해결 방안 제시 책소개 1. 초등 과정의 모든 수학 문제를 총정리 교과서와 익힘책은 물론 학교 시험에 출제된 문제까지 초등 과정의 모든 수학 문제를 담은 한 권으로 초등학교 수학 학습을 완벽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2. 모든 문제를 난이도별로 분류하여 구성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순서대로 도전하는 것이 합리적인 수학 학습법입니다. 은 문제의 난이도를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하고 다시 B단계를 상, 중, 하의 난이도로 세분하여 체계적으로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3. 모든 문제를 입체적으로 분석하여 유형화 교과서 개념과 익힘책 및 학교 시험 기출 문제 분석을 바탕으로 초등수학 1-1에서 다뤄야 하는 모든 문제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정리하였으므로 유형별로 충분한 문제 연습을 통해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4. 효율적인 자기주도학습과 반복학습 가능 학생 스스로 주도적으로 계획을 세워 취약 유형에 대해 반복학습을 할 수 있도록 각 단원별 표로 구성한 를 제공하였습니다. 출판사리뷰 '1,50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 문제기본서 쎈' 학교 시험에 나오는 모든 문제가 다 들어 있는 “문제기본서 쎈” 은 수학 문제 해결 학습 방법으로 유형별 문제 학습을 선도적으로 제안하며 등장하여 한결같이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수학 문제 기본서의 대표 주자입니다. 문항 분석 방법,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 베이스와 인프라가 매년 유사 교재들이 범람하는 속에서도 이 최고의 자리에 있는 이유입니다. 의 유형 분석과 문제 해결 방법은 어떤 유사 교재도 따라올 수 없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또 스스로 계획하고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를 제공합니다. 수학은 자발적으로 하지 않으면 성과를 보기 힘든 과목이므로 학습 계획과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를 이용하여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점검하면서 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진짜 좋아
한국독서지도회(HomeBook홈북) / 권태문 글, 손재수 그림 / 200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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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지도회(HomeBook홈북)우리창작권태문 글, 손재수 그림
『진짜 좋아』는 학교에 들어가 처음 사회생활을 접하는 어린이를 위한 바른 마음 인성 동화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책을 읽으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자연스럽게 만나게 됩니다. 어린이들은 저마다 고민거리는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하찮게 여겨지는 것이라 할지라도 어린이의 입장에서는 무척이나 크게 여겨집니다. 어린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이야기가 끝나면 ‘내용을 다시 생각해 볼까요?’ ‘나라면 어떻게 할까요?’를 마련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착하고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는 방향으로 길을 터 주기 위해 엮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강 읽고 덮어버려서는 안 됩니다. 내용을 잘 읽고 행동으로 실천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점에 유의해 읽기를 당부합니다. 첫째, 사건의 내용이나 등장인물의 생활을 각자의 경험에 견주어 본받을 점을 알아봅시다. 둘째, 왜 인물이 그런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 그 원인과 결과를 생각해봅시다. 셋째, 내용을 생각하여 나름대로 비판적인 생각을 해 봅시다. 끝으로, 나의 생활을 반성하여 고쳐 나갈 점을 찾아 계획을 세워 고쳐 나가도록 합시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진짜 진짜 좋아해 깔깔 웃음이 감돈 그림 형님 먼저 아우 먼저 의문의 씨앗 뿌리기
허생전
예림당 / 박지원 원작, 함영연 글, 양수홍 그림 / 200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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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명작,문학박지원 원작, 함영연 글, 양수홍 그림
은 연암 박지원이 조선 후기의 정치와 사회를 풍자한 소설로, , 과 더불어 박지원 소설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글공부만 하던 가난한 선비 허생은 아내한테 무능한 취급을 받는다. 부자 변 대감에게 돈을 빌린 허생은 장사로 큰돈을 번다. 이것으로 무인도에 자신이 건설하고자 하는 이상국을 만들지만, 채워지지 않는 학문에 대한 열망 때문에 집으로 돌아온다. 한편 허생한테 빌려준 돈의 열 배를 받은 변 대감은 돈과 물질을 초월한 허생으로부터 가르침을 받고자 한다. 허생은 나라의 가난과 교통의 후진성, 유통 질서의 맹점 등을 비판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허례허식투성이 어영대장 이완을 꾸짖은 뒤 아내와 함께 사라진다. 실학자 박지원은 허생을 통해서 상업과 기술이 존중되는 사회, 체면과 권위를 버리고 백성을 위해 사는 양반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예림당 초등권장 우리고전'은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우리 고전을 문장의 멋과 해학을 그대로 살려서 엮은 고전시리즈로, 초중고 교과 과정에서 언급되었고 논술에서 선호도가 높으며, 독자들에게 인기 있는 작품을 선정하여 엮었다. 옛날이야기에서 고전 읽기를 넘어가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추되, 나이와 성별을 초월하여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남산 묵적골 샌님 일만 냥을 빌리다 안성의 벼락부자 제주도 말총 장수 천 명의 도적 이상국 건설 뭍으로 나온 허생 빚을 다 갚다 허생을 찾아간 변 대감 허생의 훈수 자취를 감추다 작품 해설 고전이랑 시작하는 논술《허생전》은 연암 박지원이 조선 후기의 정치와 사회를 풍자한 소설로, 과 더불어 박지원 소설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작품입니다. 글공부만 하던 가난한 선비 허생은 아내한테 무능한 취급을 받습니다. 부자 변 대감에게 돈을 빌린 허생은 장사로 큰돈을 법니다. 이것으로 무인도에 자신이 건설하고자 하는 이상국을 만들지만, 채워지지 않는 학문에 대한 열망 때문에 집으로 돌아옵니다. 한편 허생한테 빌려준 돈의 열 배를 받은 변 대감은 돈과 물질을 초월한 허생으로부터 가르침을 받고자 합니다. 허생은 나라의 가난과 교통의 후진성, 유통 질서의 맹점 등을 비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허례허식투성이 어영대장 이완을 꾸짖은 뒤 아내와 함께 사라집니다. 실학자 박지원은 허생을 통해서 상업과 기술이 존중되는 사회, 체면과 권위를 버리고 백성을 위해 사는 양반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소설을 읽으면서 문학이 사회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한번 가져 보세요. ≫읽을수록 즐거운, 초등권장 우리고전! 시간이 흐를수록 그 가치가 반짝반짝 빛나는 이야기는 뭘까요? 아주 오래 전엔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문자가 생기고 나서는 글에서 글로 다듬어진 고전이 그렇습니다. 고전은 그 시대의 생각과 방식, 지혜와 문화, 역사까지 살아 삼쉬는 이야기 박물관입니다. 그래서 고전을 읽으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슬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예림당 초등권장 우리고전’은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우리 고전을 문장의 멋과 해학을 그대로 살려서 엮은 고전시리즈입니다. 초중고 교과 과정에서 언급되었고 논술에서 선호도가 높으며, 독자들에게 인기 있는 작품을 선정하여 엮었습니다. 옛날이야기에서 고전 읽기를 넘어가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추되, 나이와 성별을 초월하여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엮은이가 직접 설명해 주는 '작품 해설'과 '고전이랑 시작하는 논술' 코너를 보면서 보다 탄탄한 생각과 실력을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