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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사회원정대 4
아울북 / 김성재 글, 홍거북 그림, 신정엽 감수 / 20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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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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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
만화,애니메이션
김성재 글, 홍거북 그림, 신정엽 감수
사회과 학습 원리를 손오공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마법천자문 사회원정대> 시리즈. 사회 교과 여러 영역의 주요한 내용을 매우 알차고 재미있게 엮었다. 4권에서는 지구의 모든 자원을 흡수하는 문어괴물을 막기 위해 벌이는 모험을 통해 자원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고 아껴 써야 할 대상인지 알려준다. ‘마법천자문’의 재미있는 스토리와 ‘사회 교과 학습 원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책이다. 마법천자문의 고유한 장점인 한자마법을 통해 사회과의 어려운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기에 별책부록으로 워크북이 있어 권 주제에 맞는 교과서 내용을 정리하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 볼 수 있다. [부록사진] 워크북 0 프롤로그 1 바람의 날개를 찾아라! 2 문어괴물의 횡포 3 현자의 돌이란? 4 문어대왕과 헤리는 무슨 사이? 5 다시 만난 문어괴물! 6 모습을 드러낸 현자의 돌 7 무서운 최종병기! 8 또 다른 위기 ◇ 별책부록 - 사회 학습 워크북손오공과 함께라면 사회 공부도 문제 없어! 만화로 재미있게 배우는 사회 <마법천자문 사회원정대> 사회 교과는 주변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가르쳐주는 과목입니다. 오늘날은 세계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사회 교과의 이러한 목표가 많이 요구됩니다. <마법천자문 사회원정대> 시리즈는 사회과 학습 원리를 손오공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사랑하는 ‘마법천자문’의 재미있는 스토리와 ‘사회 교과 학습 원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있기 때문입니다. * 감수의 글 중 일부(감수자_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 신정엽 교수) “<마법천자문 사회원정대> 시리즈는 사회 교과 여러 영역의 주요한 내용을 매우 알차고 재미있게 엮어 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매우 필요한 책입니다. 특히, 이 책은 마법천자문의 고유한 장점인 한자마법을 통해 사회과의 어려운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꼴찌들의 달리기
크레용하우스 / 아만 기미코 글, 카도다 리츠코 그림, 이소라 옮김 / 200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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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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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
외국창작
아만 기미코 글, 카도다 리츠코 그림, 이소라 옮김
초등학생이 되어 처음 맞이하는 가을 운동회에서 벌어지는 두 친구의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만큼이나 따뜻한 그림이 눈에 띕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도 아이들과 운동회 때 \'날씨 경주\'같은 재미있는 게임을 해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은이와 수정이는 친한 친구입니다. 지은이는 달리기를 아주 잘하지만 수정이는 그렇지 못합니다. 그래서 지은이는 운동회날이 너무 즐겁고, 수정이는 운동회를 알리는 폭죽 소리가 싫습니다. 두 사람 모두 즐겁게 춤도 추고, 신나게 달리기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2학년 영어 따라쓰기
효리원 / HR 기획 편, 이일선 그림 / 200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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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원
외국어,한자
HR 기획 편, 이일선 그림
이 책은 곧 시행될 영어 교과서 시범 교재를 참고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기본 영어 표현을 확실히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코너를 마련해 앞으로 배우게 될 영어 교과서의 예습용이나 복습용으로 두루 활용할 수 있다.Alpahbet Lesson 1 It\'s Sunny Lesson 2 How Are you? Lesson 3 Stand Up,Please Lesson 4 This is My Family Lesson 5 Can You Swim? Lesson 6 What Time Is It? Lesson 7 Is This Your Cap? Lesson 8 How Much Is That? 해답 찾아보기
초록말 벼리
샘터사 / 홍종의 지음, 이형진 그림 / 200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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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사
명작,문학
홍종의 지음, 이형진 그림
파란 하늘을 향해 힘차게 달리고 싶었던 씩씩하고 용감한 경주마들의 우정과 용기을 그린 동화. 일등 말이 되기 위해 치러야하는 훈련과 경주, 군중들의 함성과 응원 등 경주마들의 삶과 꿈을 그린 동화책이다. 화면 가득 역동적인 말 캐릭터가 수채화로 펼쳐진다. '경주장'이라는 평범하지 않은 세계 속에서 달려야 할 본연의 임무를 저버린 경주마 벼리와 그의 친구, 불화살, 태풍, 수선화. 그들을 통해 '경주마로서 달려야 할 말들의 운명'과 '일등'이란 자리에 사로잡힌 사람들의 욕심을 빗대어 그리고 있다. 작가는 이 작품에서 경주마로서 일등을 하지 못하더라도, 일등을 추구하지 않더라도, '달리는 것' 그 자체를 소중하게 생각했던 초록말 벼리에게 모든 경주마들이 부러워하는 일등이란 자리보다 '진정한 마음의 자유'를 찾아주고 싶었다고 한다.1. 울보가 되었어 2. 생각하기 싫어 3. 초록말 있나요 4. 별을 세는 밤 5. 딱 한 번의 기회야 6. 초록말은 달려야 해 7. 달려라 벼리 8. 미안해 정말 미안해 9. 초록 별을 찾아서 - 작가의 말 - 화가의 말
에드몬토사우루스
홍진P&M / 파비오 마르코 달라 베키아 글, 레오넬로 칼베티, 루카 마시니 그림, 임종덕 감수 / 200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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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P&M
자연,과학
파비오 마르코 달라 베키아 글, 레오넬로 칼베티, 루카 마시니 그림, 임종덕 감수
모두 8권으로 구성된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공룡책. 티라노사우르스, 데이노이쿠스, 카우딥테릭스, 트리케라톱스 등 널리 알려진 여덟 종류의 공룡의 생태와 특성을 각각 한 권의 책을 구성했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공룡의 살았던 시대를 되살려낸 그림이 생동감 넘치고, 습관, 계통도, 몸의 구조, 화석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실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풀어준다. 1권의 주인공 티라노사우루스는 가장 힘이 세고 몸집이 큰 육식 공룡으로 커다란 머리와 강한 턱을 가지고 있다. 2권의 주인공 데이노니쿠스는 몸집은 작지만 뵤족한 이빨과 날카로운 발톱을 가진 육식 공룡으로 무리를 지어 사냥을 했다. 3권의 주인공 에드몬토사우루스는 오리주둥이를 가진 초식공룡이고, 4권의 주인공 카우립테릭스는 아열대 사림으로 둘러싸인 지역에 살았던 육식공룡이다. 5권의 주인공 브라키오사우루스는 기린처럼 긴 목을 가지고 있고, 짧은 턱과 정 모양의 이빨을 가진 초식공룡이다. 6권의 주인공 트리케라톱스는 몸무게가 톤이나 되는 뿔공룡으로, 눈 위에 커다란 한쌍의 뿔과 코 위에 한 개의 작은 뿔을 가지고 있다. 7권의 주인공 스키피오닉스는 열대지방에 살았던 육식공룡이며, 8권의 주인공 스테고사우루스는 커다란 몸집에 비해 매우 작은 뇌를 가진 공룡이다.1권 티라노사우루스 1. 변화하는 세계 2. 사나운 공룡 3. 탄생 4. 성장 5. 생존연습 6. 먹이 7. 티라노사우루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수각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2권 데이노니쿠스 1. 변화하는 세계 2. 무서운 사냥꾼 3. 탄생 4. 성장 5. 포식본능 6. 빈틈없는 공격 7. 데이노니쿠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드로마에오사우루스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3권 에드몬토사우루스 1. 변화하는 세계 2. 오리주둥이 공룡 3. 탄생 4. 생존연습 5. 티라노사우루스의 공격 6. 먹이를 찾아서 7. 에드몬토사우루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하드로사우루스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4권 카우딥테릭스 1. 변화하는 세계 2. 깃털 달린 공룡 3. 탄생 4. 성장 5. 위험 6. 호숫가에서 7. 카우딥테릭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오비랍토로사우루스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5권 브라키오사우루스 1. 변화하는 세계 2. 거대한 공룡 3. 탄생 4. 먹이를 찾아서 5. 건기 6. 운 나쁜 만남 7. 브라키오사우루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용각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6권 트리케라톱스 1. 변화하는 세계 2. 뿔 달린 공룡 3. 탄생 4. 갈증 5. 결투 6. 방어 7. 트리케라톱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케라톱스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7권 스키피오닉스 1. 변화하는 세계 2. 기막히게 작은 공룡 3. 탄생 4. 먹이를 찾아서 5. 폭풍이 몰아친 후에 6. 위험한 해안가 7. 스키피오닉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수각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8권 스테고사우루스 1. 변화하는 세계 2. 거대한 고슴도치 3. 탄생 4. 먹이를 찾아서 5. 목마름 6. 방어수단 7. 스테고사우루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스테고사우루스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황금과 교역의 나라, 페르시아
아이세움 / 이경덕 지음 / 200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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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학습일반
이경덕 지음
어린이를 위한 페르시아 인문서.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국립 이란박물관의 고대 유물들로 보는 페르시아의 역사, 신화, 문화는 서구 중심의 서양사에만 익숙해져 있던 우리 아이들에게 새롭고 보다 폭넓은 시각으로 세계사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 신비하고 비밀스러운 나라라고만 알려진 페르시아가 그리스ㆍ로마와 세력을 다투며 세계 최고의 제국을 이루었던 나라였다는 사실을 새롭게 일깨워 주며, 지리적으로는 4대 문명과 동서양의 중심에 위치하여 다양한 문화의 용광로이자 매개체 역할을 했다는 사실과, 신라에 대한 오래된 기록이 남아 있다는 것 또한 흥미를 더한다. 실제로 페르시아 상인들은 실크로드를 통해 중국과 활발히 교역했고, 그 길의 끝은 중국이 아니라 우리나라였음을 신라의 금관과 석굴암 불상을 통해 발견한다. 또 '삼국유사'에 나오는 탈해와 처용의 이야기, 삼국 시대에 만들어진 각배, 유리잔, 괘릉의 무인석 등 남아 있는 여러 가지 문헌과 유물을 통해 우리 안에 숨어 있는 페르시아를 함께 찾아본다.머리말 - 페르시아 여행을 떠나기 전에 강력한 제국을 세운 페르시아 페르시아에 정착한 사람들 페르시아 제국의 탄생 키루스 대왕의 탄생 이야기 이집트를 정복한 페르시아 페르시아와 그리스의 대결 무너진 페르시아 제국 제국의 부활,파르티아와 사산조 페르시아 페르시아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문화와 종교의 나라,페르시아 다양한 문화를 존중한 페르시아 강력하고 화려한 페르시아 문화의 상징,페르세폴리스 페르시아의 또 다른 유물,금속 주화 성과 악의 대립,페르시아의 신화 페르시아의 또 다른 유물,인장 페르시아를 이해하는 열쇠,조로아스터교 로마에 많은 영향을 준 미트라교 인도와 중국까지 전파된 마니교 교류와 교역의 나라,페르시아 동과 서를 잇는 페르시아 동서양의 문화를 결합시킨 페르시아 로마에서 페르시아를 거쳐 우리나라까지 서역 상인 이야기 하나 우리 안의 페르시아 서역 상인 이야기 둘 연표로 보는 페르시아 사진 제공처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08년 4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뒤이어 12월 31일까지 대구국립박물관에서 전시하는 ‘황금의 제국 페르시아’ 기획특별전 전시팀과 공동작업으로 탄생한 어린이를 위한 페르시아 인문서다.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국립 이란박물관의 고대 유물들로 보는 페르시아의 역사, 신화, 문화는 서구 중심의 서양사에만 익숙해져 있던 우리 아이들에게 새롭고 보다 폭넓은 시각으로 세계사를 바라볼 수 있게 할 것이다. ‘아라비안나이트’나 온라인게임 ‘페르시아 왕자’같이 신비하고 비밀스러운 나라라고만 알려진 페르시아가 그리스ㆍ로마와 세력을 다투며 세계 최고의 제국을 이루었던 나라였다는 사실을 새롭게 일깨워 주며, 지리적으로는 4대 문명과 동서양의 중심에 위치하여 다양한 문화의 용광로이자 매개체 역할을 했다는 사실과, 신라에 대한 오래된 기록이 남아 있다는 것 또한 흥미를 더한다. 강력한 제국을 이룬 페르시아! 이란 고원에서 농경이 발달하면서 최초의 도시들이 탄생하는 기원전 5000년에서 사산조 페르시아가 멸망하는 7세기에 이르는 기간동안 번성과 쇠퇴를 거듭하면서 가장 강력한 제국을 이루었던 고대 페르시아의 역사를 한눈에 훑어본다. 특히 그동안 그리스 중심의 세계사에 밀려 제대로 평가 받지 못했던 페르시아의 역사를 오리엔트 중심의 시각으로 살펴보았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마라톤 전투와 살라미스 해전이 그 당시 가장 강력했던 제국이었던 페르시아와 그리스의 충돌이었고, 우리가 알고 있듯이 그리스의 일방적인 승리가 아니었다는 점도 일깨워 준다. 또 페르시아와 그리스의 전쟁이 동쪽과 서쪽의 문명 충돌이며 이후 동쪽과 서쪽의 문명은 끊임없이 갈등하고 교류하면서 발전해 왔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Q 페르시아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A 페르시아 사람들은 생일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생일에 많은 음식을 차려 놓고 사람들을 대접하는 날이었어요. 또 정직함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서 돈도 빌리지 않았다고 해요. 돈을 빌리면 거짓말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라네요. 외국 사람들이 고대 페르시아의 풍습 가운데 특별히 칭찬한 것은 생활에서 성급한 판단을 내리지 않는다는 것이었어요. 예를 들면 아무리 왕이라고 해도 죄를 지었다고 마음대로 죽이지 않았고 하인이 잘못을 저지른 경우에도 그 동안 그 하인의 잘못이 더 많은 경우가 아니면 벌을 주지 않았어요. -본문 34~35쪽 문화와 종교의 나라 페르시아! 페르시아가 언어도 문화도 다른 수많은 민족으로 구성된 강력한 제국을 이룰 수 있었던 힘은 바로 관용과 포용이었다. 그런 페르시아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다리우스 대왕과 그의 아들 크세르크세스에 의해 완성된 페르세폴리스! 훗날 알렉산드로스가 페르세폴리스를 점령했을 때 2만 마리가 넘는 가축으로 보물을 날랐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가 전해지니, 고대 페르시아의 위력과 화려한 문화를 짐작해 볼 수 있다. 그 화려하고 찬란한 페르시아 문화를 페르세폴리스와 페르시아의 유물, 유적을 통해 살펴본다. 또 선과 악으로 세계를 구분하는 페르시아 신화, 그 신화에서 탄생한 조로아스터교(페르시아의 예언자 자라투스트라, 즉 조로아스터가 창시한 종교)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후 조로아스터교로 대표되는 페르시아의 사상과 철학이 세계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우리 안에서 발견한 페르시아! 중국의 맞은편에 있으며 산이 많고 금이 풍부하며 기후 환경이 좋아서 무슬림이 정착하고 인삼, 옷감, 안장, 토기, 검 등이 많이 나온다. 9세기 아라비아에서 발견된 신라에 대한 기록이다. 신라 귀족들은 머리빗을 장식하는 ‘슬슬’이라고 불리는 보석, 공작의 꼬리, 페르시아 직물 들을 좋아했다고 하니, 외국인들이 걸어 다니는 신라의 거리를 상상하는 일이 무리는 아니다. 실제로 페르시아 상인들은 실크로드를 통해 중국과 활발히 교역했고, 그 길의 끝은 중국이 아니라 우리나라였음을 신라의 금관과 석굴암 불상을 통해 발견한다. 또 『삼국유사』에 나오는 탈해와 처용의 이야기, 삼국 시대에 만들어진 각배, 유리잔, 괘릉의 무인석 등 남아 있는 여러 가지 문헌과 유물을 통해 우리 안에 숨어 있는 페르시아를 함께 찾아본다.페르시아에 전해진 각배신라 사람들은 페르시아 사람들을 어떤 모습으로 그리고 있을까요? 워낙 오래된 일이라 분명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수수께끼를 풀 듯 상상의 퍼즐을 끼워 맞춰 볼 거예요. 신라의 네 번째 왕인 석탈해는 참 독특한 사람이에요. <삼국유사>에 따르면 탈해의 고향은 바다 너머에 있는 '용성국' 또는 '완하국'이라는 이름을 가진 나라라고 해요. 그리고 탈해가 처음 도착한 곳은 수로왕이 다스리는 가야였는데, 수로왕과 도술 내기를 해서 지는 바람에 신라로 가게 돼요. 도술을 쓴다고 이야기하는 것으로 봐서는 남다른 재능이 있거나 그때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p.92
손도장 콩콩 : 놀자! 수의 세계
핵교 / 김남준 지음, 윤나영 그림 / 20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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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교
수학동화
김남준 지음, 윤나영 그림
손도장 콩콩 수학시리즈 1권. 사람들이 어떻게 수를 세기 시작했는지, 기본수가 생기게 된 이유와 여러 가지의 수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손도장 콩콩 수학체험 - 수의 세계’에서는 고대에는 어떠한 숫자들이 있었는지, 우리 생활 속에서 사용하고 있는 여러 진법의 세계와 수의 성질을 이용한 다양한 활동들이 소개되어 있다. 단순한 문제 풀이 위주의 수학이 아닌 재미난 이야기 수학의 이해부터 우리 생활에 사용되는 수학, 그리고 수학자까지의 내용이 중심이 되어있다. 또한 책의 뒷부분에는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교구재가 포함되어 있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수학이야기_수의 발견 그리고 숫자 이야기 1. 옛날 사람들의 수세기 10 1) 사람, 수를 세다 2) 다양한 수세기 방법 3) 묶어 세기 - 기수법 4) 숫자의 발명 2. 진법 이야기 - 기본수의 발명 12 1) 기본수의 발명 2) 10진법이 일상이 되다 3) 20일을 한 달로 생각한 마야 사람들 4) 서양에서 즐겨 사용하는 12진법 5) 수메르인과 바빌로니아인의 60진법 3. 수 이야기 15 1) 단위분수를 사용한 고대 이집트인 2) 분수는 복잡해! 소수의 탄생 3) 다각형의 수 - 삼각수&사각수 4) 세상에서 가장 큰 수 5) 세상에서 가장 작은 수 손도장 콩콩 수학체험_수의 세계 1. 고대 숫자 체험 - 인류 숫자를 발명하다 20 1) 60을 한 단위로 보았던 바빌로니아 사람들 2) 단위가 바뀔 때마다 다른 모양, 이집트 사람들의 숫자 3) 0의 개념을 알고 20진법을 사용한 마야 숫자 4) 막대기로 숫자를 표현한 로마 사람들의 숫자 5) 인도에서 발명한 인도-아라비아 숫자 2. 생활 속에서 알아보는 진법의 세계 28 1) 세상을 움직이는 미터법에 숨어 있는 10진법 2) 시간에 숨어있는 여러 가지 진법 3) 걸리버 여행기에서 12진법 찾아보기 4) 우리 조상들이 사용한 다양한 묶어 세기 3. 숫자들의 잔치-퍼즐 34 1) 숫자 파라미드 2) 특별한 숫자 피라미드 - 파스칼의 삼각형 3) 100도표 탐험하기 4) 신기한 마방진 5) 스토쿠 6) 세상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의 수 수학이야기_새로운 수를 발견한 수학자들 1. 분수를 편리하게 바꾼 스테빈 46 1) 회계장교였던 스테빈, 소수로 이자를 계산하다 2. 소수를 찾아내는 가장 쉬운 방법을 발견한 에라토스테네스 47 1) 에라토스테네스의 체 2) 현대 사회 암호체계의 기본이 된 소수 3) 골드바흐의 추측 3. 음수의 의미를 설명한 브라마굽타 49 4. 의 발견 - 피타고라스의 무리수 50 5. 허수의 발견 - 데카르트와 가우스 51 1) 수직선 안에는 모든 수가 있다 2) 제곱하여 -1이 되는 수가 있을까 ■ 뚝딱뚝딱 수학체험 정답 알아보기 53 ■ 손으로 뚝딱 만들어 보는 수학 57《손도장 콩콩 수학시리즈》는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집필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순한 문제 풀이 위주의 수학이 아닌 재미난 이야기 수학의 이해부터 우리 생활에 사용되는 수학, 그리고 수학자까지의 내용이 중심이 되어있습니다. 또한 책의 뒷부분에는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교구재가 포함되어 있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손도장 콩콩 놀자! 수의 세계》의 ‘수의 발견 그리고 숫자 이야기’에서는 사람들이 어떻게 수를 세기 시작했는지, 기본수가 생기게 된 이유와 여러 가지의 수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손도장 콩콩 수학체험 - 수의 세계’에서는 고대에는 어떠한 숫자들이 있었는지, 우리 생활 속에서 사용하고 있는 여러 진법의 세계와 수의 성질을 이용한 다양한 활동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수의 세계를 발전시킨 수학자들의 이야기까지 담겨 있습니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집필한 어린이를 위한 수학 체험서 수학의 이해부터 수학 체험, 수학자까지 한 권으로! 수학의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교구재까지! 2009년부터 초등학생들의 교과서가 순차적으로 개편되기 시작했다. 2009년에는 1,2학년 교과서가 2010년에는 3,4학년 교과서가 개편되었고, 2011년은 5,6학년 교과서가 개편 예정이다. 교과서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수학의 심화과정이 없어지고, 수학의 난이도는 낮아졌지만, 학년 간 또는 단원간의 연계성이 강화되었고, 의사소통 및 추론 능력, 문제해결력이 강조된 것이다. 그리고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 확률과 통계의 5개의 영역으로 분류가 되었다. 이러한 시기에 도서출판 핵교에서 현직 초등학교 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집필진을 바탕으로 《손도장 콩콩 수학시리즈》를 기획하였다. 집필진은 ‘사단법인 전국수학교사 모임’에서 활동 중인 교사들로 제7차 개정수학교과서를 집필에 참여를 하거나, 전국수학교사모임 초등교육과정연구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와 수학적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었다. 총 8권으로 구성된 《손도장 콩콩 수학시리즈》는 5개의 영역을 조금 더 세분화했다. 수, 연산, 평면도형, 입체도형, 규칙, 측정, 확률과 통계 그리고 한국 수학에 대해 기획을 하면서 우리가 잘 알지 못하고, 어렵게만 여겼던 수학의 세계를 재미난 이야기와 예시로 풀어놓았다. 이 도서는 세 부분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기본적인 수학의 이해를 돕기 위한 ‘수학이야기’, 본격적으로 실생활에서 사용되었거나, 사용되고 있는 수학이야기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그리고 마지막 수학이야기에는 각 영역에서 뛰어난 수학자들에 이야기를 담고 있어 그들이 어떠한 것들을 발견하였고, 우리에게 어떠한 변화를 두었는지 알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뒷부분에는 책을 읽으며 아이들이 직접 문제를 풀거나 이해를 할 수 있게 교구재를 만들 수 있도록 되어있다.
너는 어느 나라에서 왔니?
초록개구리 / 리비아 파른느 외 지음, 이효숙 옮김, 윤인진 감수 / 200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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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개구리
학습일반
리비아 파른느 외 지음, 이효숙 옮김, 윤인진 감수
이주의 역사와 이주로 인해 빚어진 세계 곳곳의 다문화 현상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설명한다. 이주의 역사는 인류가 지구상에 나타난 이래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이루어져 왔다. 전 세계적으로 2억 명의 인구가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나라를 떠나 외국에서 살고 있다. 이들 국제 이주자들은 비록 외국에서 살고 있더라도 모국을 결코 잊지 않는다. 그래서 이주자들은 자기가 지금 살고 있는 나라와 모국 두 곳에 모두 큰 영향을 미치고, 많은 변화를 일으킨다. 는 다양한 인종과 문화에 열린 마음을 갖게 하는 길잡이 책이 되줄 것이다. 이 책은 국제 이주의 역사와 형태, 원인과 결과를 어린이 눈높이에서 알찬 지식과 유익한 정보로 설명하고 있어 내용과 시기상 매우 알맞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어린이들이 다문화 사회에서 살아가는 데 꼭 갖추어야 할 슬기로운 자세를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내용을 알기 쉽게 이해하도록 각 장마다 실은 '정보+'와 '네가 할 차례야!', 놀이를 하다 보면 저절로 깨닫는 '아하, 그렇구나!' 코너는 다문화 사회에서 살아가는 데 꼭 갖추어야 할 자세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세계 곳곳에 사는 어린이들이 겪은 이주 이야기를 들려주는 '세계 시민에게 듣는 이주 이야기'를 소개한다. 부록으로 세계 시민 지수를 알아보는 재미 만점 퀴즈 20가지와 이주와 다문화 사회를 이해하도록 돕는 키워드를 추려 모은 '낱말 풀이'를 실었다.감수자의 글 - 다문화 시대에서 슬기롭게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길잡이 책 1장 또 다른 세계로 출발! 1. 지구는 이주의 행성? 2. 옛날 사람들도 세계 곳곳으로 옮겨 다녔을까? 3. 유럽은 왜 근대에 엄청난 이주가 일어났을까? 2장 움직이는 세계 4. 어디에서 어디로 이주할까? 5. 더 잘 살기 위해 떠나는 걸까? 6. ‘두뇌 유출’이란 무엇일까? 7. 다른 나라로 가는 길은 쉬울까? 3장 낯선 땅, 더불어 사는 삶 8. 불법 체류자는 어떤 사람일까? 9. 이주자는 어떤 어려움을 겪을까? 10. 이주가 세계를 더욱 잘 살게 만들까? 11. 영원히 이민자로 남는 걸까? 12. 앞으로는 어디로 이주할까?이 책은 이주의 역사와 이주로 인해 빚어진 세계 곳곳의 다문화 현상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왜 끊임없이 이주해 왔을까? 이주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에 맞먹을 만큼 인류가 지구상에 나타난 이래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이루어져 왔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2억 명의 인구가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나라를 떠나 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들 국제 이주자들은 비록 외국에서 살고 있더라도 모국을 결코 잊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주자들은 자기가 지금 살고 있는 나라와 모국 두 곳에 모두 큰 영향을 미치고, 많은 변화를 일으킵니다. 다문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 우리나라도 옛날에는 단일민족으로 살아 왔지만 1990년 무렵부터는 외국인 노동자나 결혼이민자를 비롯한 국제 이주자가 늘어나면서 우리나라에 사는 외국인의 수는 우리나라 전체 국민의 2퍼센트에 이르렀습니다. 그 만큼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우리나라 안에서 뒤섞이게 된 것입니다. 2050년에는 우리나라에 사는 외국인의 수가 전체 인구의 9퍼센트나 될 것이라고 하니 앞으로 다문화 현상은 폭넓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제 이런 변화를 슬기롭고 성숙하게 받아들여야 할 때입니다. 다양한 인종과 문화에 열린 마음을 갖게 하는 길잡이 책 이 책은 국제 이주의 역사와 형태, 원인과 결과를 어린이 눈높이에서 알찬 지식과 유익한 정보로 설명하고 있어 내용으로 보나 시기로 보나 매우 알맞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어린이들이 다문화 사회에서 살아가는 데 꼭 갖추어야 할 슬기로운 자세를 터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주 때문에 벌어지는 수많은 국제 문제도 알게 되어 오늘날의 세계를 이해하는 데 소중한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생생하고 재미있는 부가 정보 내용을 알기 쉽게 이해하도록 각 장마다 실은 ‘정보+’와 ‘네가 할 차례야!’, 놀이를 하다 보면 저절로 깨닫는 ‘아하, 그렇구나!’ 코너는 다문화 사회에서 살아가는 데 꼭 갖추어야 할 성숙하고 슬기로운 자세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특별히 세계 여러 곳에 사는 어린이들이 겪은 이주 이야기를 들려주는 ‘세계 시민에게 듣는 이주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어서 어린이들이 보다 쉽게 이주와 다문화 사회를 이해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부록으로 세계 시민 지수를 알아보는 재미 만점 퀴즈 20가지와 이주와 다문화 사회를 이해하도록 돕는 키워드를 추려 모은 ‘낱말 풀이’를 실었습니다. 따라서 어린이에게 이주와 다문화 사회를 보다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하는 선생님이나 부모님에게 훌륭한 부교재가 됩니다.
카우딥테릭스
홍진P&M / 파비오 마르코 달라 베키아 글, 레오넬로 칼베티, 루카 마시니 그림, 임종덕 감수 / 200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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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P&M
자연,과학
파비오 마르코 달라 베키아 글, 레오넬로 칼베티, 루카 마시니 그림, 임종덕 감수
모두 8권으로 구성된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공룡책. 티라노사우르스, 데이노이쿠스, 카우딥테릭스, 트리케라톱스 등 널리 알려진 여덟 종류의 공룡의 생태와 특성을 각각 한 권의 책을 구성했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공룡의 살았던 시대를 되살려낸 그림이 생동감 넘치고, 습관, 계통도, 몸의 구조, 화석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실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풀어준다. 1권의 주인공 티라노사우루스는 가장 힘이 세고 몸집이 큰 육식 공룡으로 커다란 머리와 강한 턱을 가지고 있다. 2권의 주인공 데이노니쿠스는 몸집은 작지만 뵤족한 이빨과 날카로운 발톱을 가진 육식 공룡으로 무리를 지어 사냥을 했다. 3권의 주인공 에드몬토사우루스는 오리주둥이를 가진 초식공룡이고, 4권의 주인공 카우립테릭스는 아열대 사림으로 둘러싸인 지역에 살았던 육식공룡이다. 5권의 주인공 브라키오사우루스는 기린처럼 긴 목을 가지고 있고, 짧은 턱과 정 모양의 이빨을 가진 초식공룡이다. 6권의 주인공 트리케라톱스는 몸무게가 톤이나 되는 뿔공룡으로, 눈 위에 커다란 한쌍의 뿔과 코 위에 한 개의 작은 뿔을 가지고 있다. 7권의 주인공 스키피오닉스는 열대지방에 살았던 육식공룡이며, 8권의 주인공 스테고사우루스는 커다란 몸집에 비해 매우 작은 뇌를 가진 공룡이다.1권 티라노사우루스 1. 변화하는 세계 2. 사나운 공룡 3. 탄생 4. 성장 5. 생존연습 6. 먹이 7. 티라노사우루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수각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2권 데이노니쿠스 1. 변화하는 세계 2. 무서운 사냥꾼 3. 탄생 4. 성장 5. 포식본능 6. 빈틈없는 공격 7. 데이노니쿠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드로마에오사우루스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3권 에드몬토사우루스 1. 변화하는 세계 2. 오리주둥이 공룡 3. 탄생 4. 생존연습 5. 티라노사우루스의 공격 6. 먹이를 찾아서 7. 에드몬토사우루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하드로사우루스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4권 카우딥테릭스 1. 변화하는 세계 2. 깃털 달린 공룡 3. 탄생 4. 성장 5. 위험 6. 호숫가에서 7. 카우딥테릭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오비랍토로사우루스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5권 브라키오사우루스 1. 변화하는 세계 2. 거대한 공룡 3. 탄생 4. 먹이를 찾아서 5. 건기 6. 운 나쁜 만남 7. 브라키오사우루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용각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6권 트리케라톱스 1. 변화하는 세계 2. 뿔 달린 공룡 3. 탄생 4. 갈증 5. 결투 6. 방어 7. 트리케라톱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케라톱스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7권 스키피오닉스 1. 변화하는 세계 2. 기막히게 작은 공룡 3. 탄생 4. 먹이를 찾아서 5. 폭풍이 몰아친 후에 6. 위험한 해안가 7. 스키피오닉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수각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8권 스테고사우루스 1. 변화하는 세계 2. 거대한 고슴도치 3. 탄생 4. 먹이를 찾아서 5. 목마름 6. 방어수단 7. 스테고사우루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스테고사우루스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반원의 도형 나라 모험
창비 / 안소정 지음, 서현 그림 / 20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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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수학동화
안소정 지음, 서현 그림
수학과 친해지는 책 시리즈 4권. 주인공 '반원'이 평면 나라, 입체 나라를 모험하면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통해 평면도형과 입체도형을 소개하고, 각 도형에 얽힌 정보들을 자연스럽게 풀어낸다. 초등 저학년에서부터 고학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초등학생이 도형용어를 익히고 도형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초등학생이 도형에 대해 알아야 하는 거의 모든 지식을 아우르고 있어, 많은 수학 논픽션 책이 학령에 따라 지식을 단계적으로 제공하는 것과 차별화된다. 무엇보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 흥미진진한 사건 전개로 인해 어린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끝까지 읽어 낼 수 있는 재미있는 수학책이다.인물 소개 원은 완벽해 외톨이 반원 부채꼴 엄마, 나이테 아빠 컴퍼스 할아버지 멋진 다각형 다각형 마을에 가다 누가 타일이 되는가 아름다운 황금 도형 평면도형, 예술이 되다 입체도형들의 침입 내 도형을 밟지 마라 입체도형들에게 끌려가다 모양이 같은 것과 닮은 것 지하 감옥 빠져나오기 무시무시한 입체 나라 부피가 두 배인 제단 다섯 정다면체 평면도형들의 탈출 동그라미 형을 만나다 둥근 입체도형, 회전체 구부러진 면과 휘어진 공간 회전체가 된다고? 날마다 회전 수련 회전체 삼총사 새로운 도형 세계, 공간 나라 모양은 상관없어 미로 정원 보물찾기 안팎 구분이 없는 면과 공간 작가의 말도형을 둘러싼 다양한 정보를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반원의 도형 나라 모험』이 출간되었다. 주인공 '반원'이 평면 나라, 입체 나라, 공간 나라를 넘나들면서 펼치는 모험 이야기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평면도형과 입체도형, 합동과 닮은꼴 등 헷갈리기 쉬운 도형용어들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무엇보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 흥미진진한 사건 전개로 인해 어린 독자가 앉은자리에서 끝까지 읽어 낼 수 있는 재미있는 수학책이다. 반쪽짜리 원이라고 놀림받던 반원이 어려움을 헤치고 성장하는 과정이 가슴 뿌듯하게 다가온다. 초등학생이 도형에 대해 알아야 하는 모든 것! 도형 나라에서 펼쳐지는 파란만장한 모험 어느 도형의 좌충우돌 성장담! 도형과 친해지게 도와주는 책 초등 수학에서 '수와 연산'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도형'이다. 초등 수학에서는 수와 연산의 비중이 높지만 중학교 이상으로 올라가면 도형 영역이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수학은 단계적인 학문이기 때문에 해당 학년에서 배우는 부분을 놓치면 다음 단계 내용을 이해할 수 없다. 고학년에 올라갈수록 수학을 포기하는 아이들이 많아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도형 영역은 수학에서 활용하는 기초적인 약속을 배우고 그 약속을 활용하는 능력이 중요하므로, 기본적인 도형용어를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하지만 이제 막 열 살이 넘은 아이들이 이 낯선 단어들에 익숙해지기란 쉽지 않다. 『반원의 도형 나라 모험』은 아이들이 도형용어의 홍수 속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개념을 잡아 주고, 도형을 한결 친숙하게 느끼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도형 지식을 통합적으로 알려 주는 책 초등학교에서는 3학년부터 도형에 대해 배운다. 3학년 1학기에 배우는 평면도형에서부터 6학년 2학기에 배우는 입체도형에 이르기까지 매 학기마다 도형에 대한 단원이 두세 개씩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도형 영역에 대한 전체 그림을 그릴 기회가 거의 없고, 개별적인 도형 지식을 해당 학년에 습득해야 한다. 『반원의 도형 나라 모험』은 초등학생이 도형에 대해 알아야 하는 거의 모든 지식을 아우르고 있어, 많은 수학 논픽션 책이 학령에 따라 지식을 단계적으로 제공하는 것과 차별화된다. 주인공 '반원'이 평면 나라, 입체 나라를 모험하면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통해 평면도형과 입체도형을 무리 없이 소개하고, 각 도형에 얽힌 정보들을 자연스럽게 풀어낸다. 따라서 초등 저학년에서부터 고학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초등학생이 도형용어를 익히고 도형감각을 기르기에 적절한 책이다. 이야기와 지식이 절묘하게 결합하다 『반원의 도형 나라 모험』은 그 제목에서 알아차릴 수 있듯 '반원'이 펼치는 모험 이야기다. 이 책의 저자이자 수학 논픽션의 대표적 저자인 안소정은 공간의 기하학적 특징을 바탕으로 이야기의 배경을 설계하고, 도형의 수학적 특징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설정했다. 지식을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이야기의 탈을 씌운 것이 아니라 초등 기하학의 세계를 이야기로 형상화한 것이다. 따라서 '이야기 따로, 지식 따로'가 아니라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저절로 도형 지식을 얻을 수 있다. 게다가 『반원의 도형 나라 모험』은 웬만한 동화 뺨칠 정도로 흥미진진한 서사를 자랑한다. 반쪽짜리 원이라고 만날 놀림을 받던 반원이 꿋꿋하고 지혜롭게 난관을 헤쳐 나가는 과정이 드라마틱하게 진행된다. 아이들은 평범한 주인공 반원에게 감정이입하며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반원의 모험을 지켜볼 것이다. 게다가 보잘것없던 반원이 점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뿌듯하고 흐뭇한 마음으로 책장을 넘길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실감 나는 표현 속에 담긴 개성 만점 캐릭터 『반원의 도형 나라 모험』에는 주인공 반원뿐만 아니라 네모, 뾰족이, 컴퍼스 등의 다양한 캐릭터가 출연한다. 이들 캐릭터는 도형의 특징과 맞춤한 성격을 갖추고 있다. 모든 각과 변이 같은 정다각형들은 자신들이 귀족 도형이라고 뻐기고 다니고, 면이 없는 직선들은 평면 나라에서 가장 초라한 도형으로 취급받는다. 이등변삼각형 뾰족이는 그 이름처럼 성격도 뾰족해 다른 도형들을 무시하고 자기 자랑하기에 바쁘다. 또한 '지름에 힘을 주고 호를 밀며 앞으로 나갔다.' '양변을 곧추세우고 말했다.'와 같은 표현은 도형 자체의 특징을 최대한 살리고자 한 저자의 노력을 보여 준다. 이 책의 화가인 서현 역시 도형을 섣불리 의인화하지 않았다. 도형의 수학적 형태를 왜곡하거나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각 캐릭터가 지니는 성격이나 감정의 상태를 선명하게 표현해 냈다. 마치 주변의 꼬마아이를 보는 듯 엉뚱하고, 귀여우면서도, 때로는 진지한 도형들의 모습이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예술, 건축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교과서 밖 도형 세계 기하학은 순수학문으로 여기기 쉽지만 그 태생을 살펴보면 실용학문임을 알 수 있다. 고대 이집트에서 땅을 측량하기 위해 탄생한 것이 기하학이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도 도형의 원리들은 우리 생활 곳곳에 숨어 있다. 『반원의 도형 나라 모험』은 이러한 정보들을 곳곳에 배치해 수학이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음을 넌지시 강조한다. 명함이나 신분증은 대체로 1:1.618이라는 비율을 엄격히 지키는데, 이 비율은 인간의 눈이 가장 아름답게 느끼는 황금비이기 때문이다. 그뿐 아니라 도형의 원리를 이용해 지어진 여러 건축물과 예술작품 등을 소개해 아이들이 마냥 낯설게만 느끼는 대상을 '도형'이라는 틀로 새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안내했다.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창비 / 유은실 지음, 권사우 그림 /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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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명작,문학
유은실 지음, 권사우 그림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시리즈 27권. 어린이문학 문단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유은실의 첫 장편동화 을 새롭게 편집했다. 엄마가 노래방에서 부른 ‘말괄량이 삐삐’ 노래를 계기로 이라는 책과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이라는 작가를 알게 된 소녀의 정신적 성장기이다. 주인공 비읍이는 린드그렌의 책을 하나하나 찾아 읽으며 책 읽는 재미에 흠뻑 빠진다. 막 사춘기를 맞은 주인공이 가정과 학교에서 겪는 이런저런 갈등을 책을 통해 이겨 내는 모습이 아련하게 그려진다.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꼬마 백만장자 삐삐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에밀은 사고뭉치 개구쟁이 미셸 펠레의 가출 산적의 딸 로냐 미오, 나의 미오 사자왕 형제의 모험 나비를 잡는 아버지 페터와 페트라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그러게 언니가 갖고 있는 린드그렌 선생님 책 서른일곱 권 글쓴이의 말 그린이의 말‘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의 특징 - 35년 한국아동문학의 정수, 창비아동문고 걸작선 - 권정생부터 황선미까지 한국아동문학 대표작가, 대표작품 총결산 - 추천.권장도서로 채택된 작품, 아동문학전문가들이 엄선한 목록 구성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전35권) 우리 어린이책의 역사를 새로 써온 ‘창비아동문고’ 270권의 목록 중 대표작 35권을 뽑아 엮은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가 출간되었다. 아동문학평론가들이 뽑은 동화집 10권과, 35년간 가장 사랑받은 장편동화 25권을 한데 묶었다. 권정생부터 황선미까지, 75명의 대표 작가들과 창작동화의 성과라 할 만한 작품 106편을 만날 수 있는 이 시리즈는 한국아동문학 최고의 걸작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쟁에 내몰린 아이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오늘,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새로운 상상의 세계를 열어줄 ‘문학’을 권한다. 35년 한국아동문학의 정수, ‘창비아동문고’ 걸작선 창비아동문고는 1977년, 이원수 동화집 『꼬마 옥이』 등을 내며 시작되었다. 독자들이 편하게 사서 읽을 만한 단행본이 거의 없고 출판시장 자체도 미약하던 시절, 창비아동문고의 출범은 우리나라 창작동화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국내 어린이문학이 출판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하나의 사건이었다. 그로부터 35년이 지난 지금 어린이책 시장은 매우 크고 다채로워졌으며, 창비아동문고도 어느덧 270번째를 펴냈다. 세대를 넘어 고전의 반열에 오른 작품들을 꾸준히 담아오면서 예나 지금이나 창비아동문고는 우리 어린이문학의 중심을 잡고 있다. 35권으로 엮어내는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는 우리 어린이문학의 결정판이다. 현장 비평가들이 뽑은 대표작가 대표작품 총결산 새로운 편집과 삽화로 만나는 필독 창작동화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자랑은 270권의 작품 중에서 주요 작가의 대표적인 동화를 가려 뽑은 동화집 10권이다. 아동문학평론가 원종찬(인하대 교수)과 박숙경 등은 “창비아동문고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오늘의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작품을 선별하면서 특히 우리 아동문학의 지형도를 바꿔온 작가들의 작품이 빠지지 않도록 안배”(간행사)해, ‘창비아동문고’의 이름을 걸고 누구에게나 권할 수 있는 단편동화 81편을 뽑았다. 한국 아동문학의 시발점 마해송, 유년동화의 정수를 보여 주는 현덕, 현실주의 아동문학의 뿌리 이원수, 우리 아동문학의 자존심 권정생, 작품성과 대중성을 아우른 정채봉, 도시의 되바라진 아이들을 등장시킨 채인선, 문체와 주제가 도전적인 박기범, 오늘의 아이들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이현, 주목받는 신예 김민령과 송미경 등 50명의 주요 작가들이 창비아동문고를 통해 선보인 대표 단편동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작품 감상이 시대성에 갇히지 않도록 출간 순이 아닌 작가 이름 순으로 배열한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삽화를 새로 넣고 본문 역시 새로이 편집하였다. 아동문학사 초기 작품부터 최근의 작품까지, 옛것과 새것이 어우러진 이 동화집은 모험, 우정, 차이, 가족, 이웃, 생명 등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소중한 가치를 담고 있다. 한 권씩 읽는 재미와 보람이 크다. 진정성 있는 작품이 주는 울림은 시대가 바뀌었어도 달라지지 않는다. 그런 뜻에서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의 문학 교과서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권장 및 추천도서, 독자들이 가장 사랑한 장편동화 망라 장편동화 25권은 창비 좋은 어린이책 수상작들과 여러 기관 단체의 추천.권장도서로 꾸렸다. 2000년대를 지나며 급변한 어린이책 출판환경, 학습 연계 도서들이 아이들의 서가를 채우고 있는 교육환경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에게 꾸준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들이다. 100만 독자가 사랑한 고전 『몽실 언니』(권정생), 황선미표 판타지 동화 『샘마을 몽당깨비』, 전국민의 필독서로 자리 잡은 『괭이부리말 아이들』(김중미),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기찻길 옆 동네』(김남중), 근현대사 100여 년을 망라해 형식과 내용에서 파격을 보인 『해를 삼킨 아이들』(김기정), 새로운 감수성을 가진 작가의 대표 장편동화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유은실), 역사동화의 새 지평을 연 베스트셀러 『초정리 편지』(배유안) 등 말 그대로 주옥같은 작품들이 한데 모였다. 각계에서 추천한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지난 35년간 초등학교 학급문고를 가득 채웠던 창비아동문고가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왔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 교실 앞쪽 교사 책장에 꽂아두고 한 권 한 권 재미나게 읽어야겠다. 시간이 지난 후 아이들의 손때 탄 ‘대표동화’를 제자리에 꽂아두는 일은 얼마나 근사한 일일까. -최은경(초등학교 교사) 아이들이 힘든 것은 재미있는 것이 없어서가 아니라 심리적 벼랑 끝에 몰린 마음을 아무도 몰라주기 때문이다. 컴퓨터 게임, 스마트폰, 케이블 티브이 등에 푹 빠져 살고 있지만, 아이들은 위태롭기만 하다. 여기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몇 편만 읽어도 섬세하게 인간의 마음에 다가가려는 아름다운 장면에 위로받고, 더 넓고 더 깊어진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김권호(아동문학평론가, 초등학교 교사) 아동문학사에 빛나는 작가와 작품이 엄선된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가 새롭게 동화책 읽기 바람을 일으켜, 교실마다 아침독서 시간에 아이들이 즐겁게 읽으면 참 좋겠다. -한상수((사)행복한아침독서 이사장) 창비아동문고와 더불어 우리 아이들을 시들게 하지 않을 좋은 동화를 쓰겠다는 작가정신을 지켜온 동화작가들을 두루 다시 만나는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으니 반갑다. -김경숙(학교도서관문화운동네트워크 사무처장) 창비아동문고는 내가 아동문학에 대해 눈을 뜨게 해준 고마운 책이다. 시대가 바뀌고 따라서 아이들의 심성 또한 거칠어간다고 걱정들을 하지만, 진정성 있는 작품을 마주할 때 아이들 마음은 한결같다는 것을 나는 여전히 믿고 있다. 창비아동문고에서 엄선한 이 책들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미래의 문학교과서로 손색이 없는 동화집이 될 것이다. -김제곤(아동문학평론가, 초등학교 교사) 창비아동문고에 수록된 우리 동화는 그 자체로 한국 아동문학사를 반영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아이들은 우리 동화를 읽으며 자신과 자신이 속한 세상을 알아 왔다. 아동문학사 초기의 작품부터 최근 작품까지 고루 망라되어 옛것과 새것이 어우러진 동화집을 한 권씩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오세란(아동문학평론가) 책읽기가 부담이 되어 버린 지금,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기획은 아주 반가운 소식입니다. 여기에는 모험, 우정, 차이, 가족, 이웃, 생명 등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소중한 가치를 담은 아름다운 이야기가 한데 어우러졌습니다. -염광미(초등학교 사서교사)
지구의 시간을 되찾은 돼지
내인생의책 / 백명식 글.그림, 이정 감수 / 20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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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책
수학동화
백명식 글.그림, 이정 감수
돼지학교 수학 시리즈 12권. 초등 수학의 다섯 가지 영역인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 확률과 통계 분야를 모두 학습할 수 있도록 주제별로 담았다. 수학의 기초를 다지면서 수학의 역사, 수학자 이야기, 여러 가지 현상 속의 수학적 의미와 생활 속 수학 등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익힐 수 있게 구성되어, 새로워진 수학 교육 과정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돼지 삼총사의 다양한 모험을 통해 초등 수학 지식뿐만 아니라, 그 지식을 바탕으로 좀 더 깊고 넓게 생각할 수 있는 자발적 수학 탐구력을 길러 준다. 12권에서는 시계를 읽는 법부터 시계의 단위, 달마다 일수가 다른 이유, 우리나라만의 독창적인 시간 개념까지 돼지 삼총사와 함께 시간과 시각에 대해 살펴본다.돼지학교 수학 12권 《지구의 시간을 되찾은 돼지》 분은 왜 60분까지, 시는 왜 12시까지 있을까요? 왜 우리나라와 영국은 9시간이 차이 날까요? 시간과 시각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봐요! 퀴즈 대회에서 우승한 돼지 삼총사는 우주 마왕의 신임을 받는 부하가 되었어요. 마왕을 무찌르기 위해 돼지 삼총사는 마왕의 소굴에 들어가 동태를 살폈지요. 그런데 우주 마왕이 지구의 시계를 모두 망가뜨렸다는 소식이 들렸어요. 시계가 모두 고장 나자 지구도 혼란에 빠지고 말았죠! 돼지 삼총사는 지구의 시간을 되돌리기 위해 마왕이 내는 문제를 풀기로 했어요. 그런데 시간과 시각이 다르대요. 나라마다 낮과 밤, 오전과 오후도 다르고요. 시계가 없던 시절에는 어떻게 시간을 쟀을까요? 분은 왜 60진법으로, 시는 왜 12진법으로 셀까요? 하루는 왜 24시간이고, 2월은 왜 28일일까요? 시계를 읽는 법부터 시계의 단위, 달마다 일수가 다른 이유, 우리나라만의 독창적인 시간 개념까지 돼지 삼총사와 함께 시간과 시각에 대해 살펴봅시다! 용감한 돼지 삼총사와 떠나는 창의적 수학 교과서 돼지학교 수학 (전 20권) ★ 전국수학교사 모임 추천도서 만화처럼 쉽고 재미있는 수학 그림책!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로 사랑받아 온 돼지 삼총사가 이번에는 수학의 세계로 여행을 떠납니다. 만화보다 재미있는 돼지 삼총사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수학을 싫어하는 어린이들도 수학적 지식과 호기심이 쑥쑥 자라나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스토리텔링으로 새로워진 초등 수학을 한 번에! 〈돼지학교 수학 시리즈〉는 초등 수학의 다섯 가지 영역인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 확률과 통계 분야를 모두 학습할 수 있도록 주제별로 담았습니다. 수학의 기초를 다지면서 수학의 역사, 수학자 이야기, 여러 가지 현상 속의 수학적 의미와 생활 속 수학 등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익힐 수 있게 구성되어, 새로워진 수학 교육 과정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자발적 수학 탐구력, 창의적 문제 해결력까지! 〈돼지학교 수학 시리즈〉는 돼지 삼총사의 다양한 모험을 통해 초등 수학 지식뿐만 아니라, 그 지식을 바탕으로 좀 더 깊고 넓게 생각할 수 있는 자발적 수학 탐구력을 길러 줍니다. 돼지 삼총사와 함께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수학 선생님이 감수한 알차고 정확한 내용! 〈돼지학교 수학 시리즈〉는 전국수학교사모임 소속 선생님들의 꼼꼼한 감수를 통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정확한 지식을 담았습니다. ▶ 교과 연계 [3학년 1학기 수학] 5. 시간과 길이 [4학년 1학기 수학] 3. 각도와 삼각형 [5학년 1학기 과학] 2. 태양계와 별 [5학년 1학기 사회] 1. 살기 좋은 우리 국토 [6학년 1학기 과학] 3. 계절의 변화
퍼즐 행성의 모험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데이비드 글러버 지음, 어린이를 위한 수학교육연구회 옮김, 팀 허친슨 그림 / 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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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
수학동화
데이비드 글러버 지음, 어린이를 위한 수학교육연구회 옮김, 팀 허친슨 그림
Maths Quest 시리즈. 해결해야 할 사건과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 풀이에 적용하도록 만들어진 시리즈이다. 이야기를 읽고 게임을 하는 것처럼 문제를 풀면 계속해서 이야기를 이어 나갈 수 있다. 책을 읽는 아이가 어떻게 답하느냐에 따라 책의 앞뒤를 왔다 갔다 한다. 정답을 맞히면 다음 이야기로 이어지고, 답이 틀리면 수학 내용에 대한 설명이 나온 다음 문제로 되돌아가서 그 문제를 다시 해결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이 시리즈는 교육과학기술부가 내놓은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꼭 맞는 수학 책이다. 본격적인 스토리텔링을 실천하는 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불어 사건 해결을 위해 단서를 찾으며 문제를 풀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두뇌를 발달시킬 수 있고, 수학적 사고력은 물론 창의 인재에게 꼭 필요한 창의성과 도전 정신까지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퍼즐 행성 알파 기지에 문제가 생겼다. 기지 전체가 컴컴한 채 경고등만 깜박거리고 출입문도 열린 데다 아무도 없다. 기지의 모든 자료를 수학 지식으로 자료를 측정하고 분석해 요원을 구하고, 컴퓨터를 고쳐, 기지를 정상으로 되돌려야 하는데….‘스토리텔링 수학’이 성적을 좌우한다 확 바뀐 초등 수학, 정복법은 이것! 올해부터 ‘스토리텔링 수학’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전 과정에 도입된다.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는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더불어 함께하는 수학”의 구현을 골자로 하는 ‘수학 교육 선진화 방안’을 내놓았고, 교과부는 2013년 초등학교, 중학교에 ‘스토리텔링 수학’을 도입하고, 2014년에는 고등학교 1학년까지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핵심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 : 기본 개념과 원리의 충실한 이해를 위한 다양한 학습 ◈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교과서 ◈ 더불어 함께하는 수학 : 수학 대중화, 일상생활 속으로 서울교육대학교 수학 교육 전공자를 중심으로 한 모임으로, 초등 수학 교과서 집필 및 수업 개선 지원단 활동을 하는 ‘어린이를 위한 수학 교육 연구회’의 남미선 선생님은 <여성중앙> 2013년 12월호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많은 학부모가 수학이 갑자기 바뀌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2007년도 교과 개정안 때도 사고력 수학은 여전히 중요했다. 올해 들어 갑자기 생겨난 개념이 결코 아니란 것이다. 현재는 ‘스토리텔링’이라는 이름으로 사고력 수학을 교육하고 있는데 다음 개정안에는 수학이 또 어떤 옷을 입고 나타날지 모르겠다. 다만 사고력 수학은 이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중요하기 때문에 교사는 물론 학부모도 그에 따른 교육법을 적절히 취사선택할 줄 알아야 한다.” <우먼센스> 2013년 11월호 기사에서 씨매스 수학연구소 소장도 이렇게 말했다. “개정된 초등학교 수학은 생활 속 수학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오해를 많이 하는데 부모에게 어려운 숙제를 해결하라는 것이 아니에요.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 행동에서 수학 개념을 잡아가는 것이 스토리텔링 수학의 기본 골자입니다.” 학부모는 물론 교육계, 출판계의 커다란 화두가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낯선 수학에 갈피를 못 잡기는 마찬가지다. ‘스토리텔링 수학’이란 무엇이고, 내 아이를 어떻게 교육시켜야 하며,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특히 수학을 싫어하고 재미없게 여기는 아이들에게 딱 맞는 책은 무엇인가! 논리적인 수학 지식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책! 《MATHS QUEST 퍼즐 행성의 모험》 책의 첫 장을 펴면 ‘퍼즐 행성에 온 걸 환영한다’며 대놓고 독자에게 말을 건다. 황당해 하다 다음 내용을 읽으면 다짜고짜 사건을 해결하라며 ‘준비가 되었다면 ○쪽으로 가세요. 준비가 안 되었다면 ◇쪽으로 가세요.’라고 지시한다. 그런데 이게 웬일! 독자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책이 하라는 대로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한번 해 볼까?’ 하고 도전하는 사람도, ‘이게 뭐야?’ 하면서 다른 선택을 해도 마찬가지다. 어느새 독자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흥미진진한 수학 게임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퍼즐 행성의 모험? 제목만 들었을 때는 다분히 모험 동화의 느낌이다. 시리즈 제목만 없다면 확실히 그렇다. 그러나 시리즈 제목인 MATHS QUEST는 누가 봐도 수학 책인데……. 어떤 책일까? · 독자가 펼쳐지는 이야기의 사건을 해결해야 할 수사관이 된다. · 사건 해결의 단서와 열쇠는 독자의 수학 지식이다. · 사건 해결의 단서와 열쇠를 찾아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며 읽는 게임북이다! · 책 뒷부분에 사건 해결에 필요했던 수학 내용이 가나다순으로 정리되어 있다. 생각하는 수학, 쉽고 재미있는 수학, 함께하는 수학! 전 4권으로 구성된 <MATHS QUEST> 시리즈는 아이들을 자연스럽게 책 속으로 이끈다. 그리고 무엇에 홀린 듯 수학 문제를 풀면서 사건을 해결하게 만든다. 그야말로 호기심으로 시작해서 흥미진진하게 게임을 하며 저절로 수학을 한다! 시리즈는 해결해야 할 사건과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 풀이에 적용하도록 만들어졌다. 이야기를 읽고 게임을 하는 것처럼 문제를 풀면 계속해서 이야기를 이어 나갈 수 있다. 책을 읽는 아이가 어떻게 답하느냐에 따라 책의 앞뒤를 왔다 갔다 한다. 정답을 맞히면 다음 이야기로 이어지고, 답이 틀리면 수학 내용에 대한 설명이 나온 다음 문제로 되돌아가서 그 문제를 다시 해결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MATHS QUEST> 시리즈 책을 보며 다시 한 번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가 내세운 ‘수학 교육 선진화 방안’을 살펴보자. ◈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 기본 개념과 원리의 충실한 이해를 위한 다양한 학습 사건 해결의 단서를 찾고, 수학 문제를 풀어 나가야 하기 때문에 당연하다. 기본 개념을 알아야 문제를 풀 수 있고, 문제를 풀 수 없다면 기본 개념을 설명해 준다. ◈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교과서 독자는 이미 책 속에 빠져들었고, 게임처럼 풀고 놀 수 있어 이보다 더 쉽고 재미있을 수 없다.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 문제풀이를 잘할 수 있다면 빠르게 사건을 해결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문제풀이를 잘하지 못하더라도 개념을 다시 설명해 주고 문제 해결의 단서를 제공해 준다. 아이는 틀려서 혼나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사건 해결에 다가갈 수 있는 단서와 추리 과정으로 느낀다. ◈ 더불어 함께하는 수학 : 수학 대중화, 일상생활 속으로 생활과 사물 곳곳에 수학 지식이 숨어 있으며, 단서를 찾아 그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걸 배울 수 있다. 이 체험을 토대로 부모가 아이에게 일상생활 속의 수학을 지도할 수 있다. 또한 학교에서, 집에서 친구 또는 부모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MATH QUEST> 시리즈는 바로 교육과학기술부가 내놓은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꼭 맞는 수학 책이다. 본격적인 스토리텔링을 실천하는 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불어 사건 해결을 위해 단서를 찾으며 문제를 풀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두뇌를 발달시킬 수 있고, 수학적 사고력은 물론 창의 인재에게 꼭 필요한 창의성과 도전 정신까지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개정 초등 수학 교과 집필진 번역, 감수 재미있는 ‘게임북’이라고 재미만을 강조하며 대충 수학 문제를 넣고 답을 단 게 아니다. ‘실생활과 연계된, 수학에 대한 학습자의 이해와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키워 주기 위해 도입된 스토리텔링형 수학’이라는 말 그대로 재미뿐 아니라 수학적 사고력을 절묘하게 결합시켰다. 번역을 비롯해 문제 정답에 대한 풀이과정이나 해설을 2013년 개정 초등 수학 교과 집필진이자 서울교대 수학교육과 출신 서울 시내 초등학교 교사들의 모임인 ‘어린이를 위한 수학교육연구회’가 맡았다. 어린이를 위한 수학교육연구회 지도 교수로 대구교대 수학교육과의 김진호 교수님(2013년 개정 초등 수학 교과 집필 대표 교수)이 감수했다.
손도장 콩콩 : 놀자! 연산의 세계
핵교 / 유대현 지음, 윤나영 그림 / 20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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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동화
유대현 지음, 윤나영 그림
손도장 콩콩 수학시리즈 2권. 사람들이 어떻게 수를 세고, 계산을 하기 시작했는지, 현재 우리가 사용하기 시작한 수학기호들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그리고 ‘손도장 콩콩 수학체험 - 연산의 세계’에서는 고대의 다양한 셈법과 연산을 편리하기 위해 여러 나라에서 사용되었던 계산도구들이 소개되어 있다. 단순한 문제 풀이 위주의 수학이 아닌 재미난 이야기 수학의 이해부터 우리 생활에 사용되는 수학, 그리고 수학자까지의 내용이 중심이 되어있다. 또한 책의 뒷부분에는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교구재가 포함되어 있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수학이야기_옛날 사람들의 연산 1. 계산의 시작 10 1 ) 신체를 이용한 셈 2) 손가락을 이용하여 곱셈하기 3) 뼈의 금을 새긴 탤리 4) 계산기의 유래 2. 기호의 탄생 16 1 ) 라틴어의 ‘et’에서 시작된 ‘+’ 2) 계산의 아버지 비트만이 사용하기 시작한 ‘-’ 3) 십자가를 보고 만들어진 ‘×’ 4) 글자와 함께 쓰던 ‘÷’ 5) 걸려 넘어진 목재에서 탄생한 ‘=’ 6) 사칙연산의 순서 손도장 콩콩 수학체험_연산의 세계 1. 옛날 사람들의 연산법 22 1 ) 상형문자일 때의 셈 2) 고대 이집트인들의 곱셈법 3) 고대 인도의 연산법 4) 곱셈표를 사용한 고대 그리스인 5) 로마 숫자의 곱셈 6) 나눗셈의 방법 7) 러시아 농부의 곱셈법 2. 여러 나라의 계산도구 35 1 ) 유럽의 계산도구 2) 윗줄이 2개인 중국의 주판 3) 굵기와 색을 이용한 잉카의 키푸 4) 한 줄에 10개씩 있는 러시아 주판 5) 곱셈을 하기 쉬운 영국의 네이피어 막대 6) 헨리-루카스 곱셈자와 나눗셈자 수학이야기_연산 세계를 연구한 수학자 1. 그리스 수학에 기호를 도입한 디오판토스 47 2. 계산기를 만든 파스칼 49 3. 1~100까지의 합을 구한 가우스 50 4. 불후한 수학 천재 라마누잔 51 ■ 뚝딱뚝딱 수학체험 정답 알아보기 53 ■ 손으로 뚝딱 만들어 보는 수학 57《손도장 콩콩 수학시리즈》는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집필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순한 문제 풀이 위주의 수학이 아닌 재미난 이야기 수학의 이해부터 우리 생활에 사용되는 수학, 그리고 수학자까지의 내용이 중심이 되어있습니다. 또한 책의 뒷부분에는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교구재가 포함되어 있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손도장 콩콩 놀자! 연산의 세계》의 ‘옛날 사람들의 연산’에서는 사람들이 어떻게 수를 세고, 계산을 하기 시작했는지, 현재 우리가 사용하기 시작한 수학기호들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손도장 콩콩 수학체험 - 연산의 세계’에서는 고대의 다양한 셈법과 연산을 편리하기 위해 여러 나라에서 사용되었던 계산도구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연산의 세계를 발전시킨 수학자들의 이야기까지 담겨 있습니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집필한 어린이를 위한 수학 체험서 수학의 이해부터 수학 체험, 수학자까지 한 권으로! 수학의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교구재까지! 2009년부터 초등학생들의 교과서가 순차적으로 개편되기 시작했다. 2009년에는 1,2학년 교과서가 2010년에는 3,4학년 교과서가 개편되었고, 2011년은 5,6학년 교과서가 개편 예정이다. 교과서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수학의 심화과정이 없어지고, 수학의 난이도는 낮아졌지만, 학년 간 또는 단원간의 연계성이 강화되었고, 의사소통 및 추론 능력, 문제해결력이 강조된 것이다. 그리고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 확률과 통계의 5개의 영역으로 분류가 되었다. 이러한 시기에 도서출판 핵교에서 현직 초등학교 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집필진을 바탕으로 《손도장 콩콩 수학시리즈》를 기획하였다. 집필진은 ‘사단법인 전국수학교사 모임’에서 활동 중인 교사들로 제7차 개정수학교과서를 집필에 참여를 하거나, 전국수학교사모임 초등교육과정연구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와 수학적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었다. 총 8권으로 구성된 《손도장 콩콩 수학시리즈》는 5개의 영역을 조금 더 세분화했다. 수, 연산, 평면도형, 입체도형, 규칙, 측정, 확률과 통계 그리고 한국 수학에 대해 기획을 하면서 우리가 잘 알지 못하고, 어렵게만 여겼던 수학의 세계를 재미난 이야기와 예시로 풀어놓았다. 이 도서는 세 부분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기본적인 수학의 이해를 돕기 위한 ‘수학이야기’, 본격적으로 실생활에서 사용되었거나, 사용되고 있는 수학이야기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그리고 마지막 수학이야기에는 각 영역에서 뛰어난 수학자들에 이야기를 담고 있어 그들이 어떠한 것들을 발견하였고, 우리에게 어떠한 변화를 두었는지 알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뒷부분에는 책을 읽으며 아이들이 직접 문제를 풀거나 이해를 할 수 있게 교구재를 만들 수 있도록 되어있다.
(절로 깨치는 한자동화 1) 도도, 도술을 배우다!
예림당 / 티티카카 글, 이창섭 그림 / 200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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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외국어,한자
티티카카 글, 이창섭 그림
엉뚱하고 즐거운 상상력으로 한자 익히기 바닷가에 파도가 쳐서 해가 되고, 뱀이 돌에 맞아 읍이 되고.... 동화 속 그림들이 한자로 재탄생 했어요! 한자를 쏙 빼닮은 엉뚱, 발랄한 그림들을 보다 보면, 한자가 절로 머릿속에 쏘~옥! 신나는 동화도 읽고, 한자도 익히고.... 로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맛보세요. 한자는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한자를 국어로 사용하던 먼 옛날도 그렇고, 세종 대왕께서 우리 고유의 문자인 한글을 창제한 이후에도 이는 마찬가지다. 현재에도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말 중 대부분이 한자어로 구성되어 있음은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게다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주요 국가들이 한자를 사용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한자는 개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꼭 배워둬야 하는’ 필수 항목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한자를 외운다는 것은 만만치 않은 일이다. 다른 공부가 그렇듯, 외우는 일은 재미없고 지루한데다 생각처럼 잘 외워지지도 않는다. 그렇다면 공부 방법을 바꿔 보면 어떨까? 톡톡 튀는 상상력을 동원해 자연스럽게 한자를 익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크게 벌린 입 모양을 보며 ‘口(입 구)’를 떠올리거나 책상 위 컴퓨터를 보고 ‘里(마을 리)’를 떠올려 보자. 이렇게 엉뚱하고도 재미있게 익힌 한자는 그냥 무조건 외우는 것보다 훨씬 오랫동안, 또 쉽게 기억에 남을 것이다. 는 이런 독특한 방법으로 한자를 익힐 수 있게 구성된 책이다. 책 속 삽화들은 모두 한자를 쏙 빼닮아 있다. 억지로 외우려 하지 않아도, 동화를 쭉 읽어 가다 보면 어려운 한자가 자연스럽게 눈에 익게 된다. 처음부터 한자를 외우겠다는 생각은 안 해도 된다. 한자를 그 모습 그대로 눈에 익히고 머릿속에 담아 놓으면, 나중에 그 한자를 다시 접했을 때 훨씬 더 쉽게 외울 수 있을 것이다. 에는 1, 2권 통틀어 7, 8급 한자 150자가 수록되어 있다. 이제 신나는 동화도 읽고 한자도 깨치는 일석이조의 방법으로, 즐겁고 재미있게 한자를 익혀 보자. 1권 - 도도, 도술을 배우다! 01. 이상한 빛 02. 꿈도 현실도 아닌 뚱딴지 세상 03. 도도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04. 몽룡 도사와의 만남 05. 도도의 도술 수업 06. 두두, 무릉도원에 나타나다 07. 한치와 두치의 전생 08. 십장생 베개를 빼앗기다 09. 몽룡 도사와 세 아이의 만남 10. 다시 나타난 쌍둥이 형제
조이, 나사가 풀리다
비룡소 / 잭 갠토스 지음, 노은정 옮김 / 20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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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잭 갠토스 지음, 노은정 옮김
일공일삼 시리즈 64권. 2001 뉴베리 명예상 수상작. 집중력 결핍 장애를 가진 소년의 실감나는 이야기로 화제가 된 <조이, 열쇠를 삼키다>의 두 번째 이야기이다. 이 책에서는 약물 패치를 붙이면 감정을 조절할 수 있게 된 조이가 난생처음으로 아빠를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자신도 ‘보통’ 아이가 될 수 있다는 기대에 부풀었지만 현실에 부딪치며 얻는 실망감, 자신이 특별하길 바라는 아빠의 지나친 기대감, 예전의 산만한 자기 모습으로 돌아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싸우는 조이의 모습이 유머러스한 에피소드와 함께 펼쳐진다.1. 꼬불꼬불 울퉁불퉁 2. 파블로, 귀를 뚫다 3. 아빠의 동화 나라 4. 할머니의 기침 5. 나는 원시인 6. 아빠의 생각 7. 야구 시합 8. 아빠의 선물 9. 완벽한 하루 10. 작은 비밀 11. 번지 점프 12. 공포의 동화나라 13. 결승전 14. 소원을 들어주는 우물 옮긴이의 말 뉴베리 명예상 수상작 집중력 결핍 장애 ADHD를 앓는 조이의 이야기를 다룬 화제작 『조이, 열쇠를 삼키다』 그 두 번째 이야기 집중력 결핍 장애를 가진 소년의 실감나는 이야기로 화제가 된 『조이, 열쇠를 삼키다』의 두 번째 이야기, 『조이, 나사가 풀리다』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조이, 열쇠를 삼키다』는 집중력 결핍 장애(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DHD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며 눈에 띄게 충동적이고 산만하며 과잉 행동을 일삼는 상태)를 앓으며 학교에서 좀체 적응하지 못하고 문제를 일삼는 조이가 특수 교육 센터로 쫓겨나 스스로를 통제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 과정을 그려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 후편인 『조이, 나사가 풀리다』에서는 약물 패치를 붙이면 감정을 조절할 수 있게 된 조이가 난생처음으로 아빠를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작가 잭 갠토스는 조이의 이야기를 쓰기 위해 실제로 ADHD를 앓고 있는 아이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이 작품은 “끔찍한 상황에 맞서 자신을 찾으려는 모습”을 가슴 아프고 현실적이지만 유쾌하게 그렸다는 호평을 받으며 2001년 뉴베리 명예상을 받았다. 자신도 ‘보통’ 아이가 될 수 있다는 기대에 부풀었지만 현실에 부딪치며 얻는 실망감, 자신이 특별하길 바라는 아빠의 지나친 기대감, 예전의 산만한 자기 모습으로 돌아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싸우는 조이의 모습이 유머러스한 에피소드와 함께 버물려 있다. 조이가 가족간의 관계와 나의 문제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이룰 수 있을지, 조이의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현실적이고 마음 저리게 와 닿는다. “나는 아빠가 아니야, 나는 나야!” -오락가락 대책 없는 아빠를 만난 조이, 도대체 진정한 ‘나’는 누구일까? 조이는 여름방학을 맞아 난생처음으로 아빠와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동안 조이를 한 번도 보러 오지 않은 아빠는 알코올중독으로 문제를 일삼다가 이제 마음을 다잡고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고 선언한다. 조이는 한편으로 “덩치만 클 뿐이지 아빠도 너처럼 산만하다”는 엄마의 말을 떠올리며 불안해하지만, 처음으로 만난 아빠가 그저 ‘아빠라서’ 좋다. 하지만 아빠는 조이의 말은 도통 들을 생각은 않고, 자기 말만 따발총을 쏘듯 정신없이 늘어놓기에 바쁘다. 아빠는 자신이 맡고 있는 야구팀에 조이를 투수로 들이며, 반드시 이겨서 자신을 승리자로 만들어 달라고 한다. 그것뿐만이 아니다. 아빠는 조이를 위한답시고 조이의 약물 패치를 모조리 변기통에 넣고 물을 내려 버린다. 남자라면 이따위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 “네 의지대로, 네 인생을 네 마음대로” 살라고 말한다. 이런 조이 아빠의 모습은 내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한다. 내 아이가 남들보다 뛰어나길 바라는 욕심에서 나도 모르게 내 아이를 밀어붙이고 있지는 않은지, 잭 갠토스는 조이 아빠의 모습을 통해 그런 부모의 모습을 꼬집는다. 약물 패치가 사라지자, 조이는 자기가 예전의 조이로 돌아갈까 봐 두려워진다. 그리고 내가 진짜 아빠 말대로 보통 아이, 더 나아가 완벽한 아이가 될 수 있을까 고민한다. 조이가 백화점에서 마네킹을 보며 떠올리는 생각은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다. “틀림없이 그 녀석은 완벽한 ‘보통’ 아이인 게 분명했다. 어느 모로 보나 흠잡을 곳이 없는 사람이 된다는 게 어떤 기분일지 궁금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 때까지 크든 작든 실수를 단 한 번도 저지르지 않는 사람이 된다면? 그러니까 내가 티끌만 한 빵 부스러기도 바닥에 흘리지 않고……” 대책 없이 자신을 밀어붙이는 아빠 때문에 힘들어하던 조이는 결국 힘들 때는 다른 사람에게 손을 내밀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자신이 보통 아이, 뛰어난 아이는 될 수 없어도 그저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는 ‘조이’가 되면 된다는 것을 깨닫는다. 옛날의 조이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 애쓰는 조이의 모습은 그야말로 눈물겹다. 하지만 작가는 그 속에서 웃음의 코드를 잃지 않는다. 할머니가 늘어진 주름을 펴기 위해 빨래집게와 테이프로 얼굴을 칭칭 감는 장면이나, 조이가 마네킹 흉내를 내며 사람들의 반응을 살피는 장면 등은 이야기에 유쾌하고 발랄한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그림 형제 동화집 3
비룡소 / 그림 형제 지음, 펠릭스 호프만 그림, 한미희 옮김 / 200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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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그림 형제 지음, 펠릭스 호프만 그림, 한미희 옮김
동화적 상상력의 원류이자, 독일 옛이야기의 결정판인 그림 형제의 동화들. 1812년 첫 출간 되어 전 세계에서 사랑받아온 그림 형제의 동화 210편 중 101편의 이야기들을 뽑아냈다. 세계적인 그림책 거장이자, '그림 형제 동화'의 탁월한 해석가인 펠릭스 호프만이 그린 것을 완역한 책. 1권에는 '일곱 마리 아기 염소', '라푼첼', '헨젤과 그레텔', '빨간 모자', '브레멘 음악대'를 비롯한 33편이, 2권에는 '백설 공주', '황금 거위', '요린데와 요링엘', '지빠귀 부리 왕자', '룸펠슈틸츠헨' 등 34편이, 3권에는 '운 좋은 한스', '찔레꽃 공주', '북 치는 소년', '재주 많은 네 형제', '최고의 도둑'을 포함한 34편의 대표작들이 실려 있다. 1957년 스위스 아동도서상, 1963년 '뉴욕 헤럴드 트리뷴'이 선정한 최우수 그림책 상을 받기도 했다.라푼첼은 세상에서 가장 예쁜 아이로 자랐습니다. 열두 살이 되자 마녀는 라푼첼을 숲 속에 있는 탑에 가두었습니다. 탑에는 계단도 없고 무도 없었어요. 맨 꼭대기에 작은 창문만 달랑 하나 나 있었지요. 탑에 들어가고 싶으면, 마녀는 밑에 서서 이렇게 소리쳤답니다."라푼첼, 라푼첼, 머리를 내려뜨리렴."라푼첼의 머리는 금실처럼 곱고 탐스럽고 길었어요. 마녀의 목소리가 들리면 라푼첼은 땋았던 머리를 풀어 창문 고리에 감은 다음, 탑 아래로 길게 내려뜨렸습니다. 그러면 마녀는 머리카락을 타고 탑 위로 올라왔지요. -본문 89쪽에서 1권 1. 개구리 왕자 2. 한 식구가 된 고양이와 쥐 3.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4. 충성스러운 요한네스 5. 성모 마리아의 아이 6. 열두 오빠 7. 건달 8. 오누이 9. 라푼첼 10. 헨젤과 그레텔 11. 실 잣는 세 여인 12. 흰 뱀 13. 지푸라기와 숯과 콩 14. 어부와 그의 아내 15. 용감한 꼬마 재봉사 16. 재투성이 아셴푸텔 17. 수수께끼 18. 생쥐와 작은 새와 소시지 19. 홀레 할머니 20. 일곱 마리 까마귀 21. 빨간 모자 22. 무서움을 배우려고 길을 떠난 젊은이 이야기 23. 브레멘 음악대 24. 뱀이 가져온 이파리 세 개 25. 손이 없는 소녀 26. 요술 식탁과 황금 당나귀와 자루 속에 든 몽둥이 27. 엄지 동자 28. 코르베스 씨 29. 하늘나라에 간 재봉사 30. 너덜네의 새 31. 노간주나무 32. 대부로 삼은 저승사자 33. 여섯 마리의 백조 2권 34. 암탉의 죽음 35. 허풍쟁이 나라 이야기 36. 백설 공주 37. 농투성이 38. 악마와 황금 머리카락 세 개 39. 세 개의 깃털 40. 황금 거위 41. 별별 털북숭이 42. 열두 명의 사냥꾼 43. 요린데와 요링엘 44. 숲 속의 세 난쟁이 45. 세상을 헤쳐 나간 여섯 사내 46. 늑대와 사람 47. 재밌는 친구 48. 늙은 할아버지와 손자 49. 황금 아이들 50. 가난뱅이와 부자 51. 종종 뛰며 노래하는 종달새 52. 거위치기 아가씨 53. 지빠귀 부리 왕자 54. 황금 산의 임금님 55. 룸펠슈틸츠헨 56. 까마귀 57. 농부의 영리한 딸 58. 세 마리 작은 새 59. 척척 박사 60. 곰 가죽 사내 61. 불쌍한 방앗간 젊은이와 고양이 62. 두 나그네 63. 고슴도치 한스 64. 유리병 속의 도깨비 65. 솜씨 좋은 사냥꾼 66. 두 왕의 아이들 67. 달콤한 죽 3권 68. 두꺼비 이야기 69. 영리한 꼬마 재봉사 70. 운 좋은 한스 71. 푸른 등잔불 72. 일곱 명의 슈바벤 사람 73. 겁 없는 왕자 74. 영리한 그레텔 75. 신기한 채소 76. 악마와 악마의 할머니 77. 재주 많은 네 형제 78. 무쇠 사나이 한스 79. 닳아 버린 구두 80. 세 형제 81. 당나귀 왕자 82. 하얀이와 붉은이 83. 한눈이, 두눈이, 세눈이 84. 전설의 새 그라이프 85. 숲 속의 집 86. 샘물가의 거위치기 아가씨 87. 연못 속의 요정 88. 황금 새 89. 거인과 재봉사 90. 양치기 소년 91. 토끼와 고슴도치 92. 물고기 도치 93. 은화가 된 별 94. 지멜리 산 95. 찔레꽃 공주 96. 북 치는 소년 97. 최고의 도둑 98. 말렌 아가씨 99. 황금 열쇠 100. 하늘나라에 간 농부 101. 두 형제
피카소가 모나리자를 그린다면?
내인생의책 / 표트르 바르소니 지음, 이수원 옮김, 이명옥 감수 / 201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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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책
교양,상식
표트르 바르소니 지음, 이수원 옮김, 이명옥 감수
인문학 놀이터 시리즈 1권. 미술 사조의 변화가 단지 화가 한 개인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과학의 발달, 돈, 전쟁과 혁명, 세계대전 이후 등장한 대량생산 대량소비 시스템까지 수많은 요소의 영향을 받아 형성되었다는 것을 아빠와 딸의 대화 형식을 빌어 알기 쉽게 풀어 냈다. 아빠와 딸의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그림을 보는 눈이 훌쩍 커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책에는 거장들이 만들어 낸 주요 화풍을 활용해 그린 그림들이 총망라되어 있다. 빛과 색을 중요시했던 모네와 고흐의 인상주의에서부터 우리의 마음속 깊이 숨어 있는 꿈과 무의식의 세계를 그리려했던 살바도르 달리의 초현실주의, 앤디 워홀의 팝 아트와 장 미셸 바스키와와 키스 해링의 거리 미술에 이르는 현대 미술까지 자세히 알려 준다.인상주의 클로드 모네 윌리엄 터너 인상주의 빈센트 반 고흐 인상주의 폴 고갱 인상주의 폴 세잔 점묘주의 조르주 쇠라 야수주의 앙리 마티스 입체주의 파블로 피카소 마르셀 뒤샹 절대주의 카지미르 말레비치 바실리 칸딘스키 표현주의 오토 딕스 파리학파 샤임 수틴 구성주의 블라디미르 타틀린 바우하우스 화가들 초현실주의 살바도르 달리 프란시스 피카비아 표현주의 프란시스 베이컨 추상 표현주의 윌렘 드 쿠닝 잭슨 폴록 팝 아트 앤디 워홀 팝 아트 로이 리히텐슈타인 옵아트 빅토리 바자렐리 신사실주의 자크 빌르글레 신사실주의 이브 클랭 미니멀리즘 조셉 코수스 게르하르트 리히터 거리 미술 장 미셸 바스키아 거리 미술 키스 해링 자유 구상주의 로베르 콩바 인터넷 모나리자 표트르 바르소니인상주의부터 팝 아트에 이르는 서양 미술사를 한눈에! 위대한 31명의 화가들이 그린 모나리자를 한자리에서 감상하다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서양 미술사 이해하기 “모네, 고흐, 피카소, 앤디 워홀 같은 위대한 화가들이 모나리자를 그린다면?” 프랑스의 예술가인 표트르 바르소니는 어느 날 자신의 딸에게 서양 미술사를 가장 쉽게 알려 주는 방법을 고민하다 아주 엉뚱하고 기발한 방법을 찾아내게 됩니다. 그건 바로 “모네, 고흐, 피카소와 같은 위대한 화가들이 모나리자를 그린다면?”이라는 상상력에서 시작되지요. 아마 모나리자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모나리자는 르네상스 시대의 천재 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남긴 걸작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으로 손꼽히고 있는 그림이니까요. 이렇게 누구나 한번쯤 보았을 모나리자 그림을 모네, 고흐, 피카소와 같은 위대한 화가들이 그린다면 어떻게 그렸을지 상상해서 바르소니는 직접 모나리자를 그립니다. 그러고는 알려 줍니다. 빛과 색을 중요시했던 모네와 고흐의 인상주의에서부터 우리의 마음속 깊이 숨어 있는 꿈과 무의식의 세계를 그리려했던 살바도르 달리의 초현실주의, 앤디 워홀의 팝 아트와 장 미셸 바스키와와 키스 해링의 거리 미술에 이르는 현대 미술까지 자세히 알려 주지요. 우리는 ‘모나리자’라는 하나의 대상을 자신만의 고유한 미술 철학과 작업 기법으로 모두 다르게 그려낸 거장들의 모나리자를 감상하면서 자연스럽게 서양 미술사를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사실 미술사의 중요한 변화들은 그림을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는 알 수 없어요. 미술은 그것이 탄생할 당시의 사회와 깊은 영향을 주고받기 때문이에요. 《피카소가 모나리자를 그린다면?》는 미술 사조의 변화가 단지 화가 한 개인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과학의 발달, 돈, 전쟁과 혁명, 세계대전 이후 등장한 대량생산 대량소비 시스템까지 수많은 요소의 영향을 받아 형성되었다는 것을 아빠와 딸의 대화 형식을 빌어 알기 쉽게 풀어 갑니다. 아빠와 딸의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그림을 보는 눈이 훌쩍 커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위대한 화가들처럼 나만의 눈으로 사물을 보고 표현하는 창의력 키우기 “천재란 남보다 능력이 뛰어난 것이 아니라 남과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 사진이 발명되기 전에, 가족의 얼굴을 벽에 걸어 두고 오래도록 보고 싶었던 사람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당시에 사람들은 화가에게 달려갔어요. 화가들은 카메라를 대신해서 사진처럼 꼭 닮은 초상화를 그렸으니까요. 하지만 머지않아 사진이 발명되었고 실물과 똑같은 그림은 더 이상 의미가 없어졌지요. 사진기에 자신의 역할을 빼앗긴 화가들은 실물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만의 시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더욱 다채로운 미술의 역사를 열었지요. 그래서 모네의 「해 뜨는 인상」,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피카소의 「게르니카」 등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과는 사뭇 다르지만, 독특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그림들이 미술사에 등장한 것이지요. 미술의 역사에서 하나의 대상을 보더라도 그것을 보는 화가마다 다른 것을 그려 내는 시대는 일찌감치 시작되었던 셈입니다. 우리 곁에 남아 있는 명화들은 누구보다 예민하게 세상과 자신을 성찰하고, 자신만의 시각으로 바라본 거장들의 흔적이고요. 《피카소가 모나리자를 그린다면?》에는 거장들이 만들어 낸 주요 화풍을 활용해 그린 그림들이 총망라되어 있어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싶다면 이 책 속에 소개된 화가들처럼 나만의 독특한 눈으로 사물을 보고 표현하는 훈련을 해 보세요. 책에 실려 있는 남다른 생각을 구현하고 있는 그림들을 감상하면서 어떻게 세상을 새롭게 볼 수 있을지, 어떻게 자신만의 생각을 할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생각해 보면서, 위대한 화가와 구별되는 나만의 모나리자를 상상해 보는 거예요. 이런 생각과 상상이 바로 창의적 사고의 시작이니까요. 고갱이 그렇게 먼 곳에서 그림을 그릴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튜브물감 덕분이란다. 그때 튜브물감이 막 발명되었거든. 튜브물감이 발명되기 전에는 그림을 그릴 때 유약, 본드, 고정액, 통 등 많은 도구가 필요했어. 그런데 튜브물감에는 이런 것들이 다 들어 있었지. 그래서 화가들이 보다 쉽게 여행하면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단다. 기존의 모든 예술을 조롱했단다. 예술이 전쟁과 같은 끔찍한 일을 막지 못한다면 아무짝에도 없다고 생각했거든.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수백만 명이 목숨을 잃자, 이에 화가 난 몇몇 화가들이 모든 가치와 질서, 예술 형식을 부정하는 이런 활동들을 펼쳤지. 이걸 ‘다다이즘’이라고 해.
(명작 그 뒷이야기 8) 골디락과 딱 좋은 친구들
JDM중앙출판사 / 토니 브래드먼 글, 사라 워버턴 그림, 안민희 그림 / 200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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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M중앙출판사
외국창작
토니 브래드먼 글, 사라 워버턴 그림, 안민희 그림
이 책의 원작인 『골디락과 곰 세 마리』에서와 마찬가지로, 이 책은 골디락이 너무 얌전하지도, 너무 거칠지도 않은 ‘딱 좋은’ 친구들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이루어집니다. \'딱 좋은\' 친구들과 함께 놀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바로 자신이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던 곰의 오두막으로 찾아가 어미 곰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이죠.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골디락처럼 자신에게 딱 맞는 친구들을 찾기 위해서는 지혜와 용기를 짜내야 한다고 가르쳐 줍니다. 골디락은 일반적으로 말하는 \'여자 아이\'답지도 않고, 그렇다고 \'남자 아이\'답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공주들처럼 얌전하게만 노는 것도 지겹고, 트롤 소년들처럼 시끄럽게만 노는 것도 지겹습니다. 골디락은 누구와 놀아야 하는 걸까요? 만약 여자 아이는 여자 아이답게, 남자 아이는 남자 아이답게만 놀아야 한다고 고집하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아이들은 더 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고, 여러 가지 놀이를 하면서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이나 자기한테 잘 맞는 취미를 찾을 기회도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침내 골디락도 그 사실을 깨닫고 자신들의 놀이만을 고집하며 끼리끼리 어울리는 공주들이나 트롤 소년들과 달리, 재미있으면 무슨 놀이든 스스럼없이 하는 친구들을 발견합니다. 딱 좋은 친구를 찾아서 흔히 여자 아이는 얌전해야 되고, 남자 아이는 씩씩해야 된다고 말하죠. 이 책에 나오는 ‘공주들’과 ‘트롤 소년들’처럼 말이에요. 하지만 태어날 때부터 여자 아이는 얌전하고 남자 아이는 씩씩한 것은 아닙니다. 자라면서 어른들이 기대하는 대로 배우는 것이지요. 어쩌면 아이들은 골디락과 같았을지도 모릅니다. 골디락은 여자 아이답지도 않고, 그렇다고 남자 아이답지도 않습니다. 화장을 하고 예쁜 옷을 입는 것도 좋아하지만, 나무를 타는 것도 좋아하죠. 그래서 공주들처럼 얌전하게만 노는 것도 지겹고, 트롤 소년들처럼 시끄럽게만 노는 것도 지겹습니다. 하지만 공주들과 트롤 소년들은 이미 여자 아이처럼, 또는 남자 아이처럼 노는 데 익숙해져서 자신들과 다른 행동을 하는 아이는 친구로 받아 주지 않습니다. 이제 골디락은 누구와 놀아야 하는 걸까요? 골디락은 시무룩해집니다. 어쩌면 자기는 절대로 친구들 틈에 끼이지 못할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만약 여자 아이는 여자 아이답게, 남자 아이는 남자 아이답게만 놀아야 한다고 고집하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아이들은 더 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겠죠? 또 여러 가지 놀이를 하면서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이나 자기한테 잘 맞는 취미를 찾을 기회도 더 늘어나고요. 마침내 골디락도 그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놀이만을 고집하며 끼리끼리 어울리는 공주들이나 트롤 소년들과 달리, 재미있으면 무슨 놀이든 스스럼없이 하는 친구들을 발견합니다. 바로 빨간 모자와 아기 곰이죠. 골디락은 여자 아이인 빨간 모자와 남자 아이인 아기 곰이 서로 어울리면서 줄넘기도 하고 첩보 요원 흉내도 내는 모습에 반합니다. 이 이야기의 원작인 『골디락과 곰 세 마리』에서와 마찬가지로, 골디락은 이 책에서도 ‘딱 좋은’ 것을 찾아갑니다. 너무 얌전하지도, 너무 거칠지도 않은 ‘딱 좋은’ 친구들을. 하지만 이 친구들과 함께 놀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바로 자신이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던 곰의 오두막으로 찾아가 어미 곰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이죠. 여러분도 골디락처럼 자신에게 딱 맞는 친구들을 찾기 위해 지혜와 용기를 짜내 보세요.
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이래요
키위북스(어린이) / 한별이 지음, 김창희 그림 / 20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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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북스(어린이)
명작,문학
한별이 지음, 김창희 그림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 1권. 친척들끼리 만나는 기회가 점차 뜸해지고 명절이나 집안에 큰일이 있을 때에만 겨우 얼굴을 볼 수 있게 되면서, 친척 간에 촌수나 호칭을 모르는 것은 물론이고 얼굴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아 졌다. 이 책은 이런 핵가족 사회의 어린이들에게 어렵기만 한 촌수와 호칭을 가계도를 통해 알려주고, 자신과 가족의 뿌리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게 도와준다. 엄마 아빠와 함께 미국에서 살고 있는 토니는 할아버지의 환갑을 맞아 큰집에 오면서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토니는 도대체 누가 누구인지, 오촌이며 당숙, 당고모가 무슨 소리인지 통 알 수가 없었다. 이런 토니에게 할아버지는 가계도를 그려 친척과의 관계, 촌수와 호칭 등에 대해 알려주고, 집안의 역사도 들려주는데….지금 만나러 가요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한지붕 대가족 혼자가 아닌 나 가까운 친척, 먼 친척 처음 만난 가족 이야기 할아버지의 아주 특별한 선물추석 때 꼭 알아야 할 알쏭달쏭 촌수, 뒤죽박죽 호칭 처음부터 제대로 배워요! 오랜만에 만난 친척,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아버지의 할아버지를 어떻게 불러야 할까?” “당숙과 당고모는 나와 어떤 사이일까?” “할아버지와 나는 몇 촌일까?” 이 물음에 선뜻 제대로 대답할 수 있는 아이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아마 많지 않을 거예요. 올바른 촌수와 호칭을 알지 못하거나 알면서도 제대로 쓰지 않는 것은 어른들도 마찬가지예요. 자녀 앞에서 남편을 ‘아빠’ 또는 ‘오빠’라고 부르거나 아내의 언니를 처형이 아닌 ‘당신 언니’ 식으로 부르는 것처럼 잘못된 호칭을 사용하는 일도 많고, 많은 친척이 한자리에 모이는 때 누가 친척인지,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몰라 곤란을 겪기도 하지요. 올해 설 연휴에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내려 받은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이 바로 ‘친인척 호칭법’이었다는 것은 그만큼 촌수와 호칭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상식이라는 뜻이기도 해요. 그런데도 왜 촌수와 호칭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걸까요? 촌수와 호칭은 복잡하다? 예전에는 친척이 한데 모이는 일이 무척 잦았어요. 명절에는 물론이고, 결혼식, 회갑연 같은 집안 행사가 있는 날에는 모두 모여 기쁨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지요. 그래서 친척의 호칭이나 촌수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때와 많이 달라졌어요. 옛날에는 결혼을 해도 부모님이나 삼촌, 고모 등이 모두 함께 사는 가족들이 아주 많았지만 지금은 대부분 결혼을 하면 따로 살면서 엄마, 아빠, 아이 중심의 핵가족 사회가 되었지요. 그러다 보니 친척들끼리 만나는 기회가 점차 뜸해지고 명절이나 집안에 큰일이 있을 때에만 겨우 얼굴을 볼 수 있게 되어 친척 간에 촌수나 호칭을 모르는 것은 물론이고 얼굴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이 책의 주인공, 토니 역시 마찬가지예요. 엄마 아빠와 함께 미국에서 살고 있는 토니는 할아버지의 환갑을 맞아 큰집에 오면서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할아버지와 할머니, 큰아버지.작은아버지.고모네 가족 들을 만나게 돼요. 처음에는 데면데면했던 토니는 사촌 형제들과 닮은꼴을 발견하고,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친척 간의 정을 느끼며 점점 가까워집니다. 할아버지의 환갑 잔칫날, 또 다른 친척들이 다가와 너도 나도 알은체를 하지만 토니는 도대체 누가 누구인지, 오촌이며 당숙, 당고모가 무슨 소리인지 통 알 수가 없었지요. 이런 토니에게 할아버지는 가계도를 그려 친척과의 관계, 촌수와 호칭 등에 대해 알려주고, 집안의 역사도 들려줍니다. 이를 통해 토니는 가족이라는 의미를 새롭게 생각해 보고, 멀게만 느꼈던 친척들과의 거리를 좁히며 친척 역시 또 다른 가족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지요. 알쏭달쏭 촌수, 뒤죽박죽 호칭! 서로, 제대로 불러 주세요! 얼굴을 마주하는 일이 1년에 고작 몇 번밖에 안 되어도 우리는 살아가는 내내 크고 작은 집안 일로 친척들을 만나게 됩니다. 친척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 깊은 날에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한 친척들을 제대로 불러 주면 더 반갑고 좋을 거예요. 이제껏 친척이라는 또 다른 가족에 대해 잘 몰랐다면, 촌수와 호칭을 복잡하고 어렵게만 여겼다면 집안 행사가 있을 때나 명절날, 친척들이 한자리에 모여 토니 가족이 그랬던 것처럼 가계도를 그려 보고, 서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이를 통해 아이들은 이제껏 나와 엄마, 아빠뿐이라고 생각했던 가족이라는 범위를 더 크게 넓히며, ‘나’라는 존재가 조상으로부터 내려왔고, 같은 피가 흐르는 친척들이 있으며,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자신의 위치가 어디쯤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자신과 가족의 뿌리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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