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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 구석구석 우리 과학
계림북스 / 뿌리와 문화 체험 교실 지음, 김중석 그림, 강석기 감수 / 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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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북스
자연,과학
뿌리와 문화 체험 교실 지음, 김중석 그림, 강석기 감수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훌륭한 문화유산 가운데 우수한 과학 기술이 녹아 있는 25가지 문화유산이 담겨 있다. 이들 문화유산을 '먹고 사는 생활 속의 과학', '문화와 예술 속의 과학', '나라를 지키는 과학', '하늘과 땅을 보고 뜻을 얻은 과학'이라는 네 개의 주제로 나누어 담았으며, 각 문화유산 속에 숨어 있는 배경 이야기와 과학 원리를 소개한다. '구석구석' 코너를 통해 과학 문화유산의 생김새, 각 부분의 이름과 역할을 들여다볼 수 있고, '이모저모' 코너에서는 과학 문화유산의 다양한 형태와 종류를 만나 볼 수 있다. 생생한 그림과 사진 자료를 보면서 각 유산에 담긴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해 머릿속에 쏙쏙 넣을 수 있도록 돕는다.머리말 먹고 사는 생활 속의 과학 01 밥상 위로 올라온 젖산균, 김치 김치 속 우리 과학 02 맛 속에 깃든 풍부한 영양, 장 장 속 우리 과학 03 숨 쉬는 흙그릇, 옹기 옹기 속 우리 과학 04 신기한 천연 냉장고, 석빙고 석빙고 속 우리 과학 05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집, 한옥 한옥 속 우리 과학 문화와 예술 속의 과학 01 과학적인 인조 석굴, 석굴암 석굴암 속 우리 과학 02 웅장하면서도 맑은 소리, 성덕대왕신종 성덕대왕신종 속 우리 과학 03 천 년의 세월을 간직하는 한지 한지 속 우리 과학 04 760여 년간 대장경판이 살아 숨 쉰 장경판전 장경판전 속 우리 과학 05 우리의 인쇄 문화를 발전시킨 고려대장경판 고려대장경판 속 우리 과학 06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 금속활자 속 우리 과학 07 비취색에 담긴 비밀, 고려청자 고려청자 속 우리 과학 08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훈민정음 훈민정음 속 우리 과학 나라를 지키는 과학 01 부족을 지켜 주는 무기, 청동검 청동검 속 우리 과학 02 강력한 화포를 갖춘 거북선 거북선 속 우리 과학 03 첨단 과학 무기, 신기전 신기전 속 우리 과학 04 과학적으로 쌓아 올린 수원 화성 수원 화성 속 우리 과학 05 빗물의 양과 강물의 깊이를 재는 측우기와 수표 측우기 속 우리 과학 / 수표 속 우리 과학 하늘과 땅을 보고 뜻을 얻은 과학 01 별을 보는 천문대, 첨성대 첨성대 속 우리 과학 02 고구려인이 그린 별자리, 천문도 천문도 속 우리 과학 03 태양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한24절기 24절기 속 우리 과학 04 물을 이용한 나라의 표준 시계, 자격루 자격루 속 우리 과학 05 동?서양 과학의 조화, 혼천시계 혼천시계 속 우리 과학 06 과학적 실측 지도, 속 우리 과학 찾아보기우리 문화유산에 담긴 과학 원리를 찾아서 <교과서 속 구석구석 우리 과학> 매콤새콤 우리의 밥상을 책임지는 김치, 시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한옥과 옹기 항아리, 우리가 매일같이 말하고 쓰는 한글. 모두 예로부터 전해 오는 우리의 소중한 생활 문화유산들입니다. 그런데 이들 문화유산에는 조상들의 생활과 풍속뿐만 아니라, 놀랍고도 신기한 과학 원리들이 쏙쏙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까마득한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은 삶 속에서 느끼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생활에 필요한 것을 만들었고, 이것에 더 나은 기술과 번뜩이는 생각을 더해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과학 발명품을 탄생시켰지요. <교과서 속 구석구석 우리 과학>에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훌륭한 문화유산 가운데 우수한 과학 기술이 녹아 있는 25가지 문화유산이 담겨 있습니다. 이들 문화유산을 '먹고 사는 생활 속의 과학', '문화와 예술 속의 과학', '나라를 지키는 과학', '하늘과 땅을 보고 뜻을 얻은 과학'이라는 네 개의 주제로 나누어 담았으며, 각 문화유산 속에 숨어 있는 배경 이야기와 과학 원리를 소개해 주지요. 그 속에서 선사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상들이 우리의 자연환경과 생활풍습에 맞게 발전시킨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업적을 살펴보며 그 지혜를 느끼고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조상들의 수많은 경험과 시행착오 속에서 탄생한 과학 문화재! 서양에서 탄생한 과학 기술은 끊임없이 발전해 다른 여러 나라에 영향을 끼쳤고, 오늘날까지도 전 세계를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흔히 '과학', '첨단 기술' 하면 서양의 발명품을 떠올리기 쉽지요. 하지만 우리 조상들이 남긴 문화유산 가운데에는 '금속활자'처럼 서양의 것보다도 훨씬 이전에 만들어진 것도 적지 않으며, '석굴암', '천문도' 등 서양의 과학 기술과는 다른 우리만의 독창적인 방법으로 탄생한 문화유산도 많이 있습니다. '고려청자'와 같이 다른 나라에서 탄생한 기술을 더욱더 발전시켜 청출어람의 발자취를 남긴 문화유산도 있고요. 그런데 이렇게 조상들의 수많은 경험과 시행착오 속에서 탄생한 창조적인 과학 문화재를 우리는 얼마나 잘 알고 있나요? 우리는 전통적인 과학 기술을 고스란히 물려받아 더 발전시키기는커녕 그 지혜마저 잃어 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어쩌면 서양의 과학 기술을 우러러보며 그것을 쫓아가기에 급급한지도 몰라요. 이 책을 통해 문화유산이 옛것, 소중한 것이라는 단순한 생각에서 더 나아가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창의성이 가득한 문화유산을 구석구석 살펴보고, 이러한 슬기를 이어 받아 새로운 과학 세상을 꿈꾸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의 특징] 첫째, 과학 문화유산에 얽힌 역사 이야기를 알 수 있어요. 옛날에는 어떻게 쓰였고, 어떤 이유로 탄생했는지, 과연 누가 만들었는지 등 각 과학 문화유산에 관련된 이야기를 읽으며 지식은 한 뼘 더, 즐거움은 쑥쑥 키울 수 있습니다. 둘째, 과학 문화유산을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어요. '구석구석' 코너를 통해 과학 문화유산의 생김새, 각 부분의 이름과 역할을 들여다볼 수 있어요. 또한 '이모저모' 코너에서는 과학 문화유산의 다양한 형태와 종류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셋째, 문화유산 속에 담긴 과학 원리를 배울 수 있어요. 고려청자의 아름다운 빛깔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장을 담그는 메주는 왜 짚으로 묶어 매달아 놓을까 궁금하지 않나요? 생생한 그림과 사진 자료를 보면서 각 유산에 담긴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해 머릿속에 쏙쏙 넣을 수 있도록 돕는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한걸음 다가설 수 있을 것입니다. 넷째, 과학 문화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요. 눈으로 보고 머리로 이해한 과학 문화재. 책장을 덮은 뒤 직접 찾아가 가슴으로 느껴 보는 건 어떨까요? 책의 끝 부분에는 각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실어 놓았어요. 책에서 본 내용을 떠올리며 그곳에 가서 직접 체험한다면 더욱 생생한 공부가 될 것입니다.
마법의 맞춤법 띄어쓰기 5단계
노루궁뎅이 / 노루궁뎅이 창작교실 (지은이), 동리문학원, 문학나무 편집위원회 (감수)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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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궁뎅이
논술,철학
노루궁뎅이 창작교실 (지은이), 동리문학원, 문학나무 편집위원회 (감수)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틀린 줄도 모른 채 틀리기 쉬운 사이시옷 50개를 선정해서 1)낱말 이해하기 2)속담이나 재미있는 문장으로 낱말 활용 능력 키우기 3)문장 따라 쓰기 4)잘못 쓴 낱말 고쳐서 문장 바로 쓰기 5)띄어쓰기가 생략된 문장 올바르게 고쳐 쓰기 이렇게 다섯 차례를 거치도록 꾸몄다. 아기는 아빠나 엄마 등 가족의 말을 반복해서 듣고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언어를 배우고 익히는 것처럼, 한글 맞춤법도 틀리기 쉬운 낱말을 반복해서 배우고 익히다 보면 자연스럽게 내 것이 될 수 있다.순우리말이 합해진 낱말에는 사이시옷을 써야 해요. 고깃배(○) 고기배(× )8 나뭇잎(○) 나뭇잎(× )9 노랫말(○) 노래말(× )10 막냇동생(○) 막내동생(× )11 먹잇감(○) 먹이감(× )12 모깃불(○) 모깃불(× )13 베갯잇(○) 베갯잇(× )14 빗물(○) 빗물(× )15 순댓국(○) 순대국(× )16 시냇가(○) 시내가(× )17 양칫물(○) 양치물(× )18 어젯밤(○) 어제밤(× )19 순우리말과 한자어가 합해진 낱말에는 사이시옷을 써야 해요. 공깃밥(○) 공기밥(× )28 공붓벌레(○) 공부벌레(× )29 기왓장(○) 기와장(× )30 깃발(○) 기발(× )31 등굣길(○) 등굣길(× )32 만둣국(○) 만둣국(× )33 뱃사공(○) 배사공(× )34 세숫대야(○) 세수대야(× )35 시곗바늘(○) 시계바늘(× )36 아랫방(○) 아랫방(× )37 제삿날(○) 제삿날(× )38 한자어와 한자어 사이에 쓸 수 있는 사이시옷이 있어요. 셋방(○) 셋방(× )46 숫자(○) 수자(×)47 찻간(○) 차간(×)48 횟수(○) 회수(×)49 뒤에 오는 글자가 된소리(ㄲ, ㄸ, ㅃ, ㅆ, ㅉ)일 때는 사이시옷을 쓸 수 없어요. 깨꽃(○) 깻꽃(× )50 허리띠(○) 허릿띠(× )51 해쑥(○) 햇쑥(× )52 위쪽(○) 위쪽(× )53 하루에 두 장씩 쓰기 학습 / 틀리기 쉬운 낱말 완전 정복하기 / 모든 교과 학습의 시작인 글자 바로 쓰기 / 미래의 경쟁력인 글쓰기 / 짧은 글이라도 매일 써 보는 훈련의 필요성 ▶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책 서울대 신입생의 글쓰기 능력 평가 결과 : 253명 중 84명은 70점 미만 / 65명은 글쓰기 과목 수강도 불가능한 실력(2017년 6월 6일 동아일보 기사) 『마법의 맞춤법 띄어쓰기』는 왜 필요한가? 미국 하버드 대학이 신입생 대상 글쓰기 프로그램을 의무화한 것은 1872년입니다. 자그마치 거의 150년 전일입니다. 자기 분야에서 진정한 프로가 되려면 글쓰기 능력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서울대는 2017년 6월에야 ‘글쓰기 지원센터’를 설립했습니다. 하버드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글쓰기라고 합니다. 제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글쓰기 실력이 떨어지면 실력 발휘를 제대로 못한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이름을 떨친 많은 사람을 보면 똑같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대부분 글쓰기를 좋아했고, 글쓰기 실력이 뛰어났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어려서부터 어느 분야로 진출하든 글쓰기가 미래의 경쟁력이라는 것을 잘 파악했을 것입니다. 『마법의 맞춤법 띄어쓰기』는 서울대 학생들도 엉망인 글쓰기 실력을 늦기 전에 해결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마법의 맞춤법 띄어쓰기』는 어떻게 꾸려졌는가? 『마법의 맞춤법 띄어쓰기』 5단계인 은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틀린 줄도 모른 채 틀리기 쉬운 사이시옷 50개를 선정해서 1)낱말 이해하기 2)속담이나 재미있는 문장으로 낱말 활용 능력 키우기 3)문장 따라 쓰기 4)잘못 쓴 낱말 고쳐서 문장 바로 쓰기 5)띄어쓰기가 생략된 문장 올바르게 고쳐 쓰기 이렇게 다섯 차례를 거치도록 꾸몄습니다. 아기는 아빠나 엄마 등 가족의 말을 반복해서 듣고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언어를 배우고 익히는 것처럼, 한글 맞춤법도 틀리기 쉬운 낱말을 반복해서 배우고 익히다 보면 자연스럽게 내 것이 될 수 있습니다. 바른 글씨는 상하, 좌우의 비율을 잘 계산해서 쓰는 것인데, 페이지마다 안내 선을 따라 쓸 수 있게 해서 바른 글씨체를 익힐 수 있게 했습니다. 1)안내 선을 따라 글씨 쓰기 2)줄 노트 글씨 쓰기 3)원고지 띄어쓰기 · 페이지에서는 그동안 배우고 익힌 낱말을 다시 복습하게 했습니다. 1)맞는 낱말 찾기 : 그동안 배우고 익힌 낱말 중에서 틀리기 쉬운 낱말을 골라 한 번 더 익히게 했습니다. 2)어린이 시 완성하기 : 어린이 시를 읽고 빈 칸에 알맞은 낱말을 찾아 쓰다 보면 어린이 시 짓기에 자신감이 붙습니다. 3)끝말잇기 : 그동안 배우고 익힌 낱말에 맞춰 끝말잇기를 해 보면서 어휘력을 키웁니다. 『마법의 맞춤법 띄어쓰기』의 특징 현재 문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소설가 · 동화 작가 · 시인 들이 모여 낱말에 맞는 문장을 실었습니다. 단순히 낱말 설명만 할 경우 선뜻 이해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문제를 재미있는 문장과 낱말에 맞는 속담을 넣어 재미있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아기가 엄마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말을 반복해 들으면서 완전하게 배우고 익히듯이 말이죠. 『마법의 맞춤법 띄어쓰기』의 중요성 어린이들이 글쓰기를 즐기게 하려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원고기 만만하게 보기’입니다. 어떤 글이든 빨간 펜으로 잘못된 곳을 일일이 교정해 주기 보다는 칭찬을 먼저 해 준다면 ‘원고지 만만하게 보기’는 아주 쉽게 해결될 것입니다. 『마법의 맞춤법 띄어쓰기』 1단계인 교재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글쓰기를 두려워하기보다는 ‘쉽고 만만한’ 재미있는 놀이로 여길 수 있으리라고 기대해 봅니다.
The Wizard of Oz 오즈의 마법사 (책 + CD 1장)
글송이 / 유아비전 지음, 강영수 그림, 엔터스 코리아 감수 / 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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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송이
외국어,한자
유아비전 지음, 강영수 그림, 엔터스 코리아 감수
어린이들의 영어 기초와 실력을 다져주는 영어 교재로, 우리에게 익숙한 재미있는 ‘동화’로 기초 영어 문법과 영어 단어를 쉽게 익히고, 100% 회화체의 ‘연극대본’으로 회화 실력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신나는 영어 ‘노래’와 ‘챈트’가 들어 있으며, 생생한 ‘원어민’의 발음으로 녹음된 CD를 반복하여 듣고 따라 읽다 보면, 말하기·쓰기·읽기의 세 과정이 모두 이뤄진다. 본편 <The Wizard of Oz>에서는 의문문 'Do you know~', 청유문 'Let's~', 방향을 나타내는 단어(east, west, south, north)를 배운다. 독후 퀴즈를 풀며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영어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다.수록곡 oStory oQuiz oScript oChant oSong oGuide book★ 더욱 알차고 새로워진 First Story Books!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명작동화와 전래동화를 영어 그림책으로 보고 들으면, 영어와 쉽게 친해져 흥미와 재미가 저절로 생겨납니다. 원어민(Native Speakers)의 생생한 발음이 담긴 Audio CD를 듣고 따라 읽으면서 영어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 영어 문법과 단어를 한번에 익히는 명작동화! 영어 동화를 반복해 듣고 읽으며 영어 문장과 문법, 단어, 발음을 익혀요. ‘I want to build~’ , ‘Here you are.’, ‘Help me!’, ‘Can I~’ 등의 문장이 나와요. 독후 퀴즈를 풀며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영어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어요. ● 회화 실력을 키워 주는 연극대본!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연극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말하기 실력이 늘어나요. 주요 장면별로 나누어 내용을 이해하기가 훨씬 쉽고, 단어와 숙어를 정리해 놓아 영어 사전이 따로 필요 없어요. ● 영어를 즐겁게 해 주는 챈트와 노래! 익숙한 리듬의 동요를 흥얼흥얼 따라 부르면서 신나게 영어를 익힐 수 있어요.
벌거벗은 세계사 5
아울북 / 김우람 (글), 최호정 (그림), 조한욱, 김대보 (감수), tvN〈벌거벗은 세계사〉제작팀 (기획)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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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
역사,지리
김우람 (글), 최호정 (그림), 조한욱, 김대보 (감수), tvN〈벌거벗은 세계사〉제작팀 (기획)
tvN '벌거벗은 세계사'는 대한민국 대표 ‘스토리텔링 세계사’ 교양 프로그램이다. 자유롭게 여행하는 일이 어려운 시기가 왔을 때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세계 여행을 즐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탄생하게 되었다. 전 세계 곳곳을 ‘온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풀어나간다. 문명, 제국, 신항로 개척, 전쟁 등 세계사의 필수 키워드를 카테고리화하여 지금까지 방영된 회차 중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세계사 강의를 엄선하였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교수님들의 강의 내용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쉽게 설명하여 역사적 사실들을 재미있게 전달한다. 5권에서는 유럽 문화의 중심지이자 민주주의를 시작을 알린 ‘혁명의 나라’ 프랑스를 여행한다. 프랑스 혁명은 신분 제도를 타파하고 인간의 보편적 권리를 확립했다는 점에서 세계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 그러나 그 속에는 우리가 모르는 이면도 많았다. 평생 혹평을 달고 살았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진실과 국민 영웅인 줄로만 알았던 나폴레옹의 잔혹한 이면을 낱낱이 벗겨 보자. 이들의 예측 불가한 삶을 통해 프랑스 혁명의 한계점을 깨닫고 우리가 사는 민주 사회를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다.등장인물 소개 · 6 프롤로그 · 10 1부 프랑스 혁명 1장 프랑스 왕비가 된 오스트리아 공주 20 2장 흔들리는 프랑스 절대 왕정 34 3장 프랑스 혁명과 인권 선언 50 4장 나폴레옹의 등장 68 5장 황제가 된 나폴레옹 84 6장 나폴레옹의 독재와 몰락 102 에필로그 · 116 역사 정보 시대 배경 살펴보기· 120 인물 다르게 보기· 122 또 다른 역사 인물들 · 124 오늘날의 역사 · 126 주제 마인드맵 · 128 벌거벗은 세계사 퀴즈 마리 앙투아네트 편 · 130 나폴레옹 편 · 132 정답 · 134 사진 출처 · 135책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대표 교양 프로그램 ★tvN 어린이 책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언제 어디서나 경험할 수 있는 재미있는 세계사 여행! 세계사 명강의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 주는 ‘온택트 스토리텔링 어린이 세계사’ 온 가족이 함께 보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 교양 프로그램 tvN 는 대한민국 대표 ‘스토리텔링 세계사’ 교양 프로그램입니다. 자유롭게 여행하는 일이 어려운 시기가 왔을 때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세계 여행을 즐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 곳곳을 ‘온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풀어나갑니다. 어른들은 물론, 어린이들이 보기에도 유익한 내용이기 때문에 온 가족이 모여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교수님들의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흥미로운 강의 내용은 연일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들이 모여 세계사 강의를 들으면서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가 왜 현재와 같은 상태에 이르게 되었는지, 내가 가보지 않은 나라의 삶의 방식과 가치를 이해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이 세계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 그렇다면, 어린이는 '세계사’를 왜 공부해야 할까요? 우리가 좋아하는 음악이나 그림 작품 등을 떠올려 보세요.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같은 문화를 소비하고 열광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많은 세계인과 교류하고 어울려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어린이들이 더 넓은 세상에 잘 적응하고 꿈을 펼치기 위해서라도 세계사를 알아야 합니다. 아이들은 중학교 때 처음으로 '역사' 과목을 접합니다. 예전에는 한국사를 선행 학습한 후, 세계사를 배웠는데, 21학년도부터는 세계사적 맥락에서 한국사를 이해하자는 목적으로 세계사를 공부한 후에 한국사를 배웁니다. 초등학교 때 세계사에 대한 학습이 먼저 이루어지면, 중학교에 가서 좀 더 수월하게 역사 과목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세계사를 알면 한국사 또한 더 재미있어집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도 세계사의 거대한 흐름과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강화도 조약, 을미사변을 우리 역사 안에서만 보면 사건의 실상을 다 알 수 없습니다. 당시 청과 일본, 러시아와의 관계, 각국의 경제 상황까지 함께 들여다보아야 사건의 원인과 결과를 파악할 수 있죠. 이를 통해 과거의 일을 반면교사 삼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세계사를 공부하여 우리가 사는 세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을 길러 보세요. 어린이 눈높이에서 재탄생한 출간! *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세계사 강의만 엄선 문명, 제국, 신항로 개척, 전쟁 등 세계사의 필수 키워드를 카테고리화하여 지금까지 방영된 회차 중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세계사 강의를 엄선하였습니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교수님들의 강의 내용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쉽게 설명하여 역사적 사실들을 재미있게 전달합니다. 에서는 그리스, 중국, 이탈리아, 이집트, 스페인, 영국, 프랑스, 미국 등 여러 나라의 중요한 사건과 인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5권에서는 유럽 문화의 중심지이자 민주주의를 시작을 알린 ‘혁명의 나라’ 프랑스를 여행합니다. 프랑스 혁명은 신분 제도를 타파하고 인간의 보편적 권리를 확립했다는 점에서 세계 역사에 큰 획을 그었어요. 그러나 그 속에는 우리가 모르는 이면도 많았지요. 평생 혹평을 달고 살았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진실과 국민 영웅인 줄로만 알았던 나폴레옹의 잔혹한 이면을 낱낱이 벗겨 보세요. 이들의 예측 불가한 삶을 통해 프랑스 혁명의 한계점을 깨닫고 우리가 사는 민주 사회를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어요. * 방송 출연 전문가들이 감수한 검증된 역사 콘텐츠 에 방영된 강의를 새롭게 풀어내고 재구성한 만큼, 박구병 교수(아주대학교 사학과 교수) 조관희 교수(상명대학교 중어중문과 교수), 윤영휘 교수(경북대학교 사학과 교수), 김헌 교수(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교수) 등 에 직접 출연한 전문가들의 꼼꼼한 감수를 받아 내용에 대한 신뢰를 높였습니다. * 개성 있고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 세계사를 배경으로 한 게임에 푹 빠진 겜돌이 ‘강하군’부터 슛돌이 공격수이자 반전 매력의 ‘공차연’, 요리사를 꿈꾸는 먹방 유튜버 ‘왕봉구’와 다른 나라에서 온 외국인 친구까지! 각기 다른 매력의 친구들과 함께 히스토리 에어라인을 타고 지루할 틈 없는 여행을 시작합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때로는 엉뚱한 질문을 하는 캐릭터들을 통해 책을 좀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유익한 세계사 여행으로 이끌어주는 각 분야의 인자하고 멋진 교수님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 실제 방송을 보듯 친근함을 더하고 친절한 교육 자료 제공 실제 TV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이 책에서도 전문가의 역사 강의가 생생하게 펼쳐지는 동시에 등장인물 간의 톡톡 튀는 대화와 리액션이 웃음을 유발합니다. 프로그램을 보며 시청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었던 퀴즈 코너도 재구성하여, 실제 방송을 떠올리면서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에 더해, 아이들이 더 깊이 학습할 수 있도록 풍부한 역사 자료를 담았습니다. '주제 마인드맵'을 통해 한 권의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본문에서 담지 못한 추가적인 정보 또한 부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퀴즈 코너를 통해 본문에서 배운 내용을 확인하여 복습까지 가능합니다.
순재와 키완
문학동네어린이 / 오하림 (지은이), 애슝 (그림) /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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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명작,문학
오하림 (지은이), 애슝 (그림)
보름달문고 75권. ‘절망적인 색채의 미래 전망들과 어떤 공식처럼 지구와 인간의 파멸을 그린 작품들 속에서 지금 여기가 맨 앞’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제19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을 받은 작품이다. 호주에 거주하며 심리학을 공부한 오하림 작가의 첫 작품으로 233편의 응모작 가운데 심사위원들의 격렬한 토론을 끌어낸 문제작이다. 아동문학평론가 김지은은 처음 읽을 때는 누가 놀다 놔두고 간 말판인지 사건의 흐름을 종잡을 수 없지만 끝으로 가면 이야기의 윤곽이 또렷해지고 여러 번 읽으면 더 재미있고 곱씹어 생각하면 이야기가 계속 불어난다고 평했다. 동화작가 송미경은 이 이야기가 인류의 과학적 진보 앞에 한 인간의 목숨을 구하는 것과 한 존재의 상실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질문에 그쳤다면 다소 진부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인물의 내적 갈등을 자연스럽고도 낯설게 보여 줌으로써 독자를 전혀 새로운 방향의 질문으로 밀어 넣는다고 평했다. 아동문학평론가 유영진은 인류를 파국과 멸망에서 구원해 주는 커다란 힘은 아이다움, 아이의 마음이라는 걸 여실히 보여 주는 작품이라 짚었다. 다양한 목소리가 오가는 교차점에는 “끝까지 읽었을 때 울리는 묵직한 메시지”, “결말에서 화자가 던지는 말의 힘”이 자리하고 있었으며, 이것이 <순재와 키완>을 기꺼이 대상작으로 들어 올렸다.똑똑, 노크와 함께 01 수상한 그 애의 정체 02 수상한 시선 03 수상한 산책 04 수상한 점수 05 수상한 여자 06 수상한 그림 07 폭로 08 수상한 시절 09 수상한 바람 10 수상한 운명 작가의 말 심사평제19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좋은 이야기는 책을 덮은 뒤에 시작된다._심사평 ★★★ “어디에 말하지 말고 너만 알고 있어.” 한밤의 방문객이 작가에게 들려준 기이한 이야기 순재와 키완, 두 아이가 만난 괴물에 대한 기록 1월 1일 한겨울 밤, 노크 소리와 함께 시간 여행자가 작가를 찾아온다. 작가의 오랜 친구인 시간 여행자가 데려온 것은 터무니없고 기이한 이야기. 작가는 혼자만 알고 있으라는 여행자와의 약속을 어기고 그 이야기를 공개하기로 맘먹는다. 참과 거짓을 뒤섞고 살을 덧대고 이리저리 뜯어고쳐서. 이것이 『순재와 키완』, 두 아이가 만난 괴물들에 대한 기록이다. ★★★ “74년 전에 일어난 차순재라는 소년의 사고를 막아 줬으면 합니다. 사례는 얼마든지 하겠소.” 순재는 엄마에게 털어놓기로 결심했다. 같은 반 필립이가 순재를 감시하고 있고, 무엇보다 순재가 죽기를 바란다고. 순재네 엄마처럼 독자도 종잡을 수 없는 이 고백 앞에 어리둥절하다. 영문을 모른 채로 다음 장을 넘기면, 순재가 단짝 키완과 2인조 스파이가 되어 필립이의 뒤를 캐기로 작당하는 장면과 만난다. 공교롭게도 그때부터 필립이는 순재에게 무관심할뿐더러 의문투성이 누나까지 어슬렁거리며 둘을 훼방 놓는다. 순재가 필립이를 오해한 건 아닐까? 필립이가 감춘 비밀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이고 누나의 정체는 무엇일까? 어설프기 짝이 없는 이 2인조 스파이는 상상이나 했을까? 필립이의 뒤에 곧 두 아이가 마주하게 될 괴물이 웅크리고 있다는 걸. 74년 뒤의 미래에, 과거를 고치고 싶은 누군가의 부탁이 그들 앞에 새로운 길을 놓고 있다는 걸. ★★★ “나중에 나한테 도움이 되는 사람은 꼭꼭 아주 많이 좋아해야 하는 거야?” ‘지금 여기가 맨 앞’이라는 묵직한 메시지로 제19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 『순재와 키완』은 ‘절망적인 색채의 미래 전망들과 어떤 공식처럼 지구와 인간의 파멸을 그린 작품들 속에서 지금 여기가 맨 앞’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제19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호주에 거주하며 심리학을 공부한 오하림 작가의 첫 작품으로 233편의 응모작 가운데 심사위원들의 격렬한 토론을 끌어낸 문제작이다. 아동문학평론가 김지은은 처음 읽을 때는 누가 놀다 놔두고 간 말판인지 사건의 흐름을 종잡을 수 없지만 끝으로 가면 이야기의 윤곽이 또렷해지고 여러 번 읽으면 더 재미있고 곱씹어 생각하면 이야기가 계속 불어난다고 평했다. 동화작가 송미경은 이 이야기가 인류의 과학적 진보 앞에 한 인간의 목숨을 구하는 것과 한 존재의 상실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질문에 그쳤다면 다소 진부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인물의 내적 갈등을 자연스럽고도 낯설게 보여 줌으로써 독자를 전혀 새로운 방향의 질문으로 밀어 넣는다고 평했다. 아동문학평론가 유영진은 인류를 파국과 멸망에서 구원해 주는 커다란 힘은 아이다움, 아이의 마음이라는 걸 여실히 보여 주는 작품이라 짚었다. 다양한 목소리가 오가는 교차점에는 “끝까지 읽었을 때 울리는 묵직한 메시지” “결말에서 화자가 던지는 말의 힘”이 자리하고 있었으며, 이것이 『순재와 키완』을 기꺼이 대상작으로 들어 올렸다. 우리는 감히 예상한다. 이 작품을 읽는 어린 독자들은 앞이 잘 보이지 않는 동굴 속으로 들어갈 것이다. 더듬더듬 천천히 조심스레 발걸음을 내딛다 보면 미로 같은 이 동굴을 빠져나오게 될 것이며, 다 읽고 나서는 자석에 끌리듯 자발적으로 다시 동굴 속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그 길을 되짚어 가며 여기저기 던져져 있던 카드가 그저 흩뿌려진 것이 아니라 정교하게 배치된 수수께끼와 퍼즐의 한 조각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또 한 번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할 것이다. 이것이 문학의 힘이며, 『순재와 키완』이 가진 결정적 매력이다._심사평 ★★★ “오래전에 사라진 줄 알았던 구술 서사가 미래를 배경으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작가는 유쾌한 이야기를 아주 좋아한다고 하면서도, 모든 어린 시절이 유쾌할 수는 없다고 단언한다. 너는 결코 열 살이 될 수 없다는 말을 들은 아홉 살의 순재, 하루아침에 부모를 잃고 낯선 곳에 전학 온 키완, 다가오는 소멸 시효 앞에서 순재와 정반대의 운명을 맞아야 하는 필립. 74년 동안의 모든 것을 바칠 만큼 소중했던 우정과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지 않은 아이들의 마음은 세 아이의 앞날을 어떤 모습으로 변주할까. 작가는 중간중간 등장인물로 불쑥 튀어나와 이야기에 끼어들거나 책 바깥의 우리에게 말을 걸며 당황스럽게 한다. 이 독특한 서술 방식은, 그래서 이 이야기가 진짜 일어난 일이라는 건지 꾸며 냈다는 건지 헷갈리게 하는 동시에, 글자로 박제된 이야기를 넘어 이야기가 살아 움직이는 생물임을 드러낸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엮어 시간의 소용돌이로 우리를 밀어 넣고 사건들을 조각조각 흩뿌린다. 어느 부분인지 알 수 없는 조각을 주우며, 물음표를 하나둘 쌓으며, 조각들이 어떤 모양의 큰 그림을 그릴지 상상하며 나아가다 보면 어느덧 우리는 거친 살갗 속 따듯한 맥박이 뛰는 곳에 밀려와 있다. “아무리 훌륭한 작법이나 문체로도 도달할 수 없는 사람의 마음”이 자리한 곳에. 그곳에는 여전히 답을 얻지 못한 물음표들이 떠다니고 있다. 그 아이는 그대로 사라져도 괜찮은가, 방금 그 아이들이 뗀 발자국이 어떤 지도를 그리며 나아갈까, 괴물은 어디에 있고, 괴물과 맞서거나 포옹할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과학기술 발전에 따라붙는 윤리적 질문 앞에 우리가 돌아보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남겨진 물음들은 연료가 되어 이야기 바깥의 독자를 앞으로 밀어 준다. 좋은 이야기는 책을 덮고 난 뒤에 시작되므로. ★★★ 컷 분할로 녹여 낸 인상 깊은 장면들 그림과 이야기의 깔끔한 호흡 그림을 그린 애슝은 담백하면서 편안한 감성의 만화,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사랑받는 화가다. 『순재와 키완』에서는 각 장마다 일어난 인상 깊은 사건들을 한 화면을 여러 개로 분할해 녹여 내거나, 감정이 폭발하는 장면에서는 한 화면을 온통 할애하기도 하면서, 이야기와 적절한 호흡을 이어 갔다. 애슝 화가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캐릭터와 색감은 친근감을 더하고, 그림을 연결해 보는 재미를 안겨 줄 것이다. ★★★ 어린이 독후감 평소에 만화책을 좋아해서 긴 글 책은 잘 읽지 않았는데, 『순재와 키완』은 처음부터 끝까지 쉬지 않고 읽었다. 친구들이 뭘 그렇게 재미있게 보냐고, “만화보다 재밌냐?”고 물었을 때, 나는 “응!”이라고 자신 있게 대답했다._경북 포항시, 6학년 정예진 “오, 그랬구나! 아~ 그래서 그때 그 장면이 나왔구나!” 그러면서 이 책을 읽는 재미가 늘어 갔다. 나는 이 책을 보는 사람들에게 절대 처음 장면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순재와 키완』은 내가 읽은 소설 중 최고였다._경기 남양주, 5학년 천마루 최고의 로봇을 선택할 것이냐, 살아 있는 순재를 구할 것이냐, 어려운 문제다. 친구와 친하다가 멀어지고 또 친해지는 이야기가 꼭 내 얘기 같았다._서울 구로구, 4학년 신준호 친구를 ‘그냥 같이 노는 존재’가 아니라 ‘힘이 되어 주는 마음 속 존재’라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 줬다._경기 구리시, 4학년 배서윤 내 머리 세포들은 열심히 추리를 하고 있었고 턱을 붙잡고 책을 읽어야 했다. 놀라움의 연속이었기 때문이다._서울 성북구, 5학년 강다인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세 가지 있었다. 첫 번째, 필립이가 미래에서 온 걸 알았을 때. 두 번째, 키완이 순재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일생을 바쳤다는 걸 알았을 때. 세 번째, 키완이 영원한 명예를 포기하고 순재를 살리겠다 했을 때. 나에게도 이런 우정을 공유할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_세종시, 5학년 김지우 기상천외한 이야기는 터무니없는 모양으로 나를 찾아왔다.
눈꽃나무
봄봄출판사 / 원유순 지음, 황종욱 그림 / 200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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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출판사
명작,문학
원유순 지음, 황종욱 그림
Pirates of Bikini Bottom 파이럿츠 오브 비키니 바텀 (CD 1 포함)
고릴라박스(비룡소) / 배리 골드버그 그림 / 201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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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박스(비룡소)
외국어,한자
배리 골드버그 그림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추천한 애니메이션「스폰지밥」 유쾌한 웃음 코드, 애니메이션「스폰지밥」을 영어로 즐겨요!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층까지 두루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스폰지밥」이 (주)비룡소의 만화브랜드 고릴라박스에서 영어책으로 출간됐다. 1999년 미국 어린이 전문 방송국인 닉켈로디언에서 방영하기 시작한「스폰지밥」은 현재 전 세계 175개국 25개 언어로 방영 되는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고릴라박스의「스폰지밥 챕터북」은 「스폰지밥」애니메이션 내용을 영어의 말맛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영어 읽기책 시리즈이다. 이번 고릴라박스에서 출간한「스폰지밥 챕터북」은 Simon & Schuster에서 나온 SpongeBob Chapter book(전14권)시리즈를 영어 읽기 연습이 필요한 독자를 위해 새롭게 구성한 것으로 원서와 원어민이 읽어 주는 오디오 CD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서에는 본문 중에 이해하기 어려운 현지 언어 표현들을 쉽게 풀이한 Language Key 부록이 추가됐다.▪ 스폰지밥 챕터북 특징 미국 현지 영어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실전 영어 「스폰지밥 챕터북」은 현재·과거·미래형 등 기본적인 문법 구조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사용하는 구어·축약 등의 다양한 문장 구사를 익힐 수 있는 영어 시리즈로 영어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려는 독자들에게 적합한 단계(Level) 시리즈이다. 각 chapter별로 1~2컷 정도의 삽화와 텍스트 위주의 구성으로 영어 Reading에 집중하였으나 자칫 지루해 질 수 있는 구성을 적절한 글밥과 호흡으로 학습적 부담감은 최소화 하였다. Language Key로 학습적 효과 극대화! 「스폰지밥 챕터북」 시리즈는 난이도 높은 Challenging Word와 비영어권 학습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현지 언어 표현(idoms/new expressions/slang) 등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참고 할 수 있는 학습적 정보(Tip), ‘Language Key’를 제공한다. Language Key는 현지 영어 전문가가 난이도 높은 단어·문장 등을 선별하여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풀이장으로 독자들의 독해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기발한 상황 설정과 상세한 묘사가 돋보이는 스토리 「스폰지밥 챕터북」시리즈는 아이들처럼 순수하고 엉뚱한 캐릭터들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세상을 맞이하며 겪게 되는 배려·우정·용기 등에 대한 이야기다. 초등 교과 과정과 연계된 과학·사회·자연 등 학습적 정보를 바탕으로 기발하게 주제와 유머를 살린 스토리의 매력은 해양생물학자이자 애니메이션 감독인 스티븐 힐렌버그가 아이들에게 해양학을 가르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었기 때문. ▪ 줄거리 14권 Pirates of Bikini Bottom 스폰지밥은 어깨가 축 처진 집게 사장을 응원하기 위해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한다. 선원 출신이었던 집게 사장을 위해 집게리아를 멋진 배로 개조한 것! 그런데 예상치 못한 첫 방문객의 횡포에 집게리아 배가 주인 없이 항해를 시작한다. 해적들은 스폰지밥, 뚱이, 징징이를 위협해 집게리아 배를 움직이고, 그 틈에 게살버거 비법을 노리고 다가온 플랑크톤 해적선과 한바탕 싸움을 벌이는데……. 집게리아는 다시 제 주인을 찾아 돌아갈 수 있을까? ▪ 오디오 ·배경음을 최소화하고, 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 ·캐릭터의 말투, 방언 등을 그대로 살려 지루하지 않게 표현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 외국인 성우의 reading sense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의 일기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이희아 지음, 고정욱 엮음, 김 담 그림 / 200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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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명작,문학
이희아 지음, 고정욱 엮음, 김 담 그림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이희아 양이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써 왔던 일기를 작가 고정욱이 엮었다. 손가락이 두 개이고, 발가락이라고는 무릎밖에 없는 희야의 꿈은 피아니스트다. 정상적인 신체 조건을 가진 사람에게도 힘든 길이지만 희아는 결코 좌절하지 않는다. 희아의 일상이 담겨진 일기 속에서 장애인으로 사는 고통보다는 살아있다는 희망을, 손가락이 네 개 밖에 없다가 아니라 네 개나 아직 남아 있다고 말할 수 있는 넉넉한 여유를 발견할 수 있다. 평범한 아이보다 더 큰 꿈을 꾸는 희아의 이야기가 따뜻한 감동을 전해 준다.희아를 이해하기 위한 작은 이야기 짧은 다리로 걷다 병원을 내 집처럼 네 손가락으로 피아노를 쳐요 엄마, 나 오늘 학교에서 희아가 좋아하는 것들 사랑하는 나의 가족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희아는 유명 스타 희아가 성우가 되었어요 타고난 끼는 못 말려 머리를 다쳤어요 아버지는 무서워 애완동물을 기르고파 나의 사랑 안재욱 오빠 희아라는 이름으로 희아의 꿈
렘브란트 : 자화상에 숨겨진 비밀
다림 / 로즈마리 차허, 수잔나 파르취 지음, 노성두 옮김 / 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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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
예술,종교
로즈마리 차허, 수잔나 파르취 지음, 노성두 옮김
명화를 바라보는 몇 가지 흥미로운 지점을 찾아 꾸려 낸 종합 어린이 예술서다. 작가 수잔나 파르취는 명화를 재미있게 감상하기 위한 양념으로 ‘이야기’와 ‘놀이 체험’을 제시한다. 눈으로 명화를 감상하고, 귀로 숨겨진 ‘이야기’를 듣고, 감상 후 입으로 수다를 떨며, 손으로 화가의 기법을 흉내 내 보는 것이다. 렘브란트의 삶과 작품 세계를 알려 주기 위해 ‘자화상’에 초점을 맞췄다. 어려운 그림 기법이나 공감할 수 없는 미술사 흐름보다 ‘자화상’을 주제로 한 체험을 곁들여 그 의미를 살펴보자는 것이다.작가는 렘브란트의 자화상 속에서 화가에 대한 자긍심, 꿈과 삶 등 갖가지 감정까지 읽어 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동판화를 즐겨 작업했던 렘브란트를 소개. 렘브란트와 동판화라는 다소 생소한 주제를 재미있는 실습으로 풀어내 돋보인다. 다양한 표정 연구를 위해 동판화를 활용했던 렘브란트처럼 판화로 자화상을 그리는 모노타이프 실습은 색다른 관점에서 렘브란트의 작품 세계를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거울아, 거울아, 내 모습을 비춰 주렴 7 렘브란트의 흔적, 자화상 21 새로운 도전, 판화 39 날 따라 해 봐요 이렇게! 55 거울 속 세상 거울 밖 세상 67 자화상이 나에게 준 것 85 부록 101 1. 렘브란트의 발자취 2. 숨은 자화상 찾기 3. 미술관에 놀러 가요예술들이 사는 마을로 놀러 오세요! 감성과 교양을 키워 주기 위해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미술관으로 향한다. 하지만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어디서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얼굴과 풍경만 한가득 그려져 있는 그림 앞에 서면 멀뚱해지고 지루할 뿐이다. 명화로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곳 어디 없을까? 이런 질문에 답이라도 하듯 화가들은 한 마을에 모여 살면서 어린이들을 초대하기로 한다. 바로 ‘예술가들이 사는 마을’이다. 1권 모네 ‘예술가들이 사는 마을’은 명화를 바라보는 몇 가지 흥미로운 지점을 찾아 꾸려 낸 종합 어린이 예술서다. 작가 수잔나 파르취는 명화를 재미있게 감상하기 위한 양념으로 ‘이야기’와 ‘놀이 체험’을 제시한다. 눈으로 명화를 감상하고, 귀로 숨겨진 ‘이야기’를 듣고, 감상 후 입으로 수다를 떨며, 손으로 화가의 기법을 흉내 내 보는 것이다. 자화상으로 새롭게 접근하는 ‘렘브란트 이야기’ <사도 바울로 분한 자화상> 표정으로 속삭이는 다양한 그림들의 맛깔스러운 수다 빛과 어둠을 세밀하고 정교하게 표현한 렘브란트. 그는 인물화를 그릴 때 영혼까지 담아내는 탁월한 능력을 지닌 화가였다. 렘브란트는 평생 일흔 점이 넘는 자화상 속에 자신의 예술 인생을 담았다. 역사화 속 인물 표현을 연습하기 위해 자화상을 그리기 시작했지만 차츰 내면이 담긴 깊은 그림을 그려 냈다. 게다가 그가 활동했던 시대에 새롭고 다양하게 시도한 인물화 기법은 이후 화가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렘브란트의 그림이 갖는 가치를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알려 줄 수 있을까? 그리하여 작가는 좀더 쉽게 렘브란트의 삶과 작품 세계를 알려 주기 위해 ‘자화상’에 초점을 맞췄다. 어려운 그림 기법이나 공감할 수 없는 미술사 흐름보다 ‘자화상’을 주제로 한 체험을 곁들여 그 의미를 살펴보자는 것이다. <렘브란트 동판화 자화상> 작가는 렘브란트의 자화상 속에서 화가에 대한 자긍심, 꿈과 삶 등 갖가지 감정까지 읽어 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자화상 속에 숨겨진 일화로 렘브란트의 작품 세계에 접근하여 친근함을 더한 것이다. 그리고 다양한 화가들의 작품과 비교하며 자연스럽게 인물화에서 흥미로운 요소들을 발견할 수 있게 이끈다. 특히, 동판화를 즐겨 작업했던 렘브란트를 소개. 렘브란트와 동판화라는 다소 생소한 주제를 재미있는 실습으로 풀어내 돋보인다. 다양한 표정 연구를 위해 동판화를 활용했던 렘브란트처럼 판화로 자화상을 그리는 모노타이프 실습은 색다른 관점에서 렘브란트의 작품 세계를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프리다 칼로 자화상> 작가는 렘브란트의 자화상만 나열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았다. 아이들에게 ‘자화상’의 매력을 알려 줄 수 있는 대표 화가들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한다. 미남 화가 알브레히트 뒤러, 고통을 예술로 승화한 프리다 칼로, 수수께기 화가 요하네스 굼프, 현대 화가 로비스 코린트 등 여러 화가들의 작품에서 돋보이는 ‘나만의 특징’을 찾아본다. 작가는 비밀 보따리를 하나하나 풀어내듯 우리에게 맛깔스러운 이야기들을 속삭인다. 렘브란트 그림 속 비밀, 숨은 자화상 찾기! 렘브란트는 자신의 초상화를 통해서만 모습을 드러낸 것은 아니다. 의뢰 받은 그림 속에 자신의 모습을 슬쩍 담아 두는가 하면, 성서의 한 장면을 그린 그림의 주인공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대입하기도 했다. 역사화에서도 왕의 뒷자리에 슬그머니 자신을 그려 넣는 대범함도 보였다. 그는 진중하고 진지한 예술가이면서 한편으로는 익살스러운 면모를 가진 예술가였던 것이다. 이어서 부록에서도 명작 속에 숨겨진 화가들의 자화상을 찾아보는 ‘숨은 자화상 찾기’를 덧붙였다. 가볍게 숨은 그림 찾기를 하듯 화가의 자화상도 찾아보고, 화가와 그림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화가 보티첼리의 <동방 박사의 경배>,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 벨라스케스의 <시녀들>을 넣어 더 풍성하게 다양한 작품을 즐길 수 있게 하였다. 나의 장단점을 실피며 매력을 찾아가는 자화상 그리기 체험 다양하게 즐기는 체험으로 창의적인 생각의 가지가 뻗어 나간다! 체험은 단순히 “그려 보자!”라며 권하지 않는다. 자화상을 그리기 위해 우리가 어떤 부분을 어떻게 살펴 나가야 하는지 세세하게 짚어 준다. 얼굴을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비법, 역할 놀이를 통해 자신을 꾸며 보기, 자신의 미운 표정과 예쁜 표정 그려 보기, 거울로 관찰하는 자신의 모습 보기 등 종류도 다양하다. 관찰의 비밀을 한 가지 알려 줄게. 거울에 비친 얼굴을 보면서 그게 사람의 얼굴이 아니라 풍경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언덕과 비탈, 계곡과 능선이 있는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고 상상하면서 얼굴의 각 부분이 차지하는 크기와 비례를 따진다면 자신의 얼굴을 훨씬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지. -본문 중에서 그리고 자화상을 ‘그리기’에 그치지 않고 ‘만들기’까지 확장하여 더 다채롭고 흥미로운 놀이가 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푸딩으로 만든 내 얼굴’은 접시 위에 남은 음식으로 얼굴을 꾸미는 장난을 이용해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본다. 미술이 더 이상 어려운 공부가 아니라 ‘놀이’임을 다시 한 번 알려 주는 것이다. 밥먹고 나서 접시 위에 남은 음식으로 하는 꾸미기 놀이 다들 한번씩 해 봤지? 그러고 나면 괜히 엄마한테 야단이나 맞잖아. 이제 정식으로 작품을 만들어 보자! (중략) 푸딩을 붓기 전에 석고 암틀 안쪽에 주방용 비닐 랩을 씌우는 걸 깜빡할 뻔했군. 푸딩 재료를 고를 때는 맛도 중요하지만 색깔도 신중하게 골라야 해. 스머프나 보라돌이가 되는 건 한순간이니까 말이야. -본문 중에서 ‘나만의 특징’을 담아낸 자화상들을 살펴보고 자화상 만들기로 갖가지 창의적인 생각들을 확장하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발견하게 된다. 그 속에서 내가 갖고 있는 매력을 쏙쏙 찾아냄으로써 미술 놀이를 넘어서 ‘자신의 가치 발견’이라는 값진 체험이 되는 것이다. 더불어 새로운 도전과 대범한 실험 정신을 실천한 렘브란트의 혼을 가슴에 담아 보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을 책 곳곳에서 엿볼 수 있다. 무언가를 그리고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도 자존감을 배우며 자신의 꿈과 자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다.
테일즈런너 수학킹왕짱! 10
거북이북스 / 디지털터치 글.그림 / 201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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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북스
만화,애니메이션
디지털터치 글.그림
학습만화는 그 재미를 극대화해서 몰입도를 높여야 한다. 이 책은 그런 취지에서 어린이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 <테일즈런너>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수학 학습 콘텐츠를 결합한 학습만화이다. 만화의 스토리를 따라 초등수학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전 과정을 따라 배울 수 있도록 했다.1화 도로시의 마법구두 15 2화 복숭아 동자의 계략 41 3화 어둠의 제안 63 4화 카이의 비밀 83 5화 두 번째 대결 107 6화 새로운 동료? 129 1 분수의 덧셈과 뺄셈 1 36 문제풀이와 정답 38 2 분수의 덧셈과 뺄셈 2 58 문제풀이와 정답 60 3 소수의 덧셈과 뺄셈 78 문제풀이와 정답 80 4 분수와 소수의 관계 102 문제풀이와 정답 104 5 수의 범위 124 문제풀이와 정답 126 6 총정리 160 문제풀이와 정답 162 1 D의 물음표에 들어갈 알맞은 수는? 40 2 연산기호로 풀어보는 재미있는 계산 62 3 노인의 유언 82 4 세계의 수 1 106 5 세계의 수 2 128인기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의 캐릭터와 수학 학습 콘텐츠가 만난 <테일즈런너 수학킹왕짱> 10권이 출시되었다. 10권에는 새로운 캐릭터 카이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면서 더욱 많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또 상중하 난이도별로 구성한 수학 문제와 자세한 문제풀이 및 해답 그리고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는 어린들이 수학에 관심을 갖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 두 가지 학습 콘텐츠 ‘쏙쏙 수학문제’, ‘톡톡 수학이야기’ <테일즈런너 수학킹왕짱> 10권의 쏙쏙 수학문제에서는 분수와 소수 그리고 반올림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분수와 소수의 개별 계산은 물론이며, 소수와 분수를 함께 계산하는 방법도 자세히 다루고 있다. 반올림에 대한 수학 문제는 다양한 상황별 문제 유형을 수록해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수학문제는 상중하 세 단계로 구성되어 있어 독자들이 문제를 풀어나가며 점점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톡톡 수학이야기기는 수학의 역사, 수학사의 인물, 수학 퀴즈 등을 수록해 읽는 재미를 준다. 10권에서는 소수를 이용한 숫자 퀴즈, 분수를 이용한 수학 이야기,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재미난 퀴즈, 세계 문명 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수의 형태 등을 수록했다.
For the Love of Bubbles 포 더 러브 오브 버블즈 (CD 1 포함)
고릴라박스(비룡소) / 스티븐 뱅크스 글, 더 아티팩트 그룹 그림 / 201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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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박스(비룡소)
외국어,한자
스티븐 뱅크스 글, 더 아티팩트 그룹 그림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추천한 애니메이션「스폰지밥」 유쾌한 웃음 코드, 애니메이션「스폰지밥」을 영어로 즐겨요!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층까지 두루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스폰지밥」이 (주)비룡소의 만화브랜드 고릴라박스에서 영어책으로 출간됐다. 1999년 미국 어린이 전문 방송국인 닉켈로디언에서 방영하기 시작한「스폰지밥」은 현재 전 세계 175개국 25개 언어로 방영 되는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고릴라박스의「스폰지밥 챕터북」은 「스폰지밥」애니메이션 내용을 영어의 말맛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영어 읽기책 시리즈이다. 이번 고릴라박스에서 출간한「스폰지밥 챕터북」은 Simon & Schuster에서 나온 SpongeBob Chapter book(전14권)시리즈를 영어 읽기 연습이 필요한 독자를 위해 새롭게 구성한 것으로 원서와 원어민이 읽어 주는 오디오 CD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서에는 본문 중에 이해하기 어려운 현지 언어 표현들을 쉽게 풀이한 Language Key 부록이 추가됐다.▪ 스폰지밥 챕터북 특징 미국 현지 영어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실전 영어 「스폰지밥 챕터북」은 현재·과거·미래형 등 기본적인 문법 구조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사용하는 구어·축약 등의 다양한 문장 구사를 익힐 수 있는 영어 시리즈로 영어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려는 독자들에게 적합한 단계(Level) 시리즈이다. 각 chapter별로 1~2컷 정도의 삽화와 텍스트 위주의 구성으로 영어 Reading에 집중하였으나 자칫 지루해 질 수 있는 구성을 적절한 글밥과 호흡으로 학습적 부담감은 최소화 하였다. Language Key로 학습적 효과 극대화! 「스폰지밥 챕터북」 시리즈는 난이도 높은 Challenging Word와 비영어권 학습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현지 언어 표현(idoms/new expressions/slang) 등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참고 할 수 있는 학습적 정보(Tip), ‘Language Key’를 제공한다. Language Key는 현지 영어 전문가가 난이도 높은 단어·문장 등을 선별하여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풀이장으로 독자들의 독해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기발한 상황 설정과 상세한 묘사가 돋보이는 스토리 「스폰지밥 챕터북」시리즈는 아이들처럼 순수하고 엉뚱한 캐릭터들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세상을 맞이하며 겪게 되는 배려·우정·용기 등에 대한 이야기다. 초등 교과 과정과 연계된 과학·사회·자연 등 학습적 정보를 바탕으로 기발하게 주제와 유머를 살린 스토리의 매력은 해양생물학자이자 애니메이션 감독인 스티븐 힐렌버그가 아이들에게 해양학을 가르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었기 때문. ▪ 스폰지밥 챕터북 줄거리 12권 For the Love of Bubbles 이른 아침부터 비눗방울 놀이에 빠져 있던 스폰지밥. 우연히 게살버거와 모양이 똑같은 거대한 비눗방울이 만들어지자, 거기에 정신이 팔려 무작정 따라간다. 쿵! 해초에 걸려 머리를 다친 스폰지밥은 정신을 잃고, 얼마 뒤 정신을 차린 스폰지밥은 기억상실에 걸려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스폰지밥이 낯선 곳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새 삶에 적응하고 있는 사이, 스폰지밥의 베스트 프렌드 뚱이(Patrick)와 다람이(Sandy)는 스폰지밥을 찾아 사방으로 수소문한다. 비눗방울 도구, 모자, 선거 포스터……? 스폰지밥이 남기고 간 흔적들을 쫓아 결국 스폰지밥을 만난 뚱이와 다람이! 그러나 스폰지밥은 친구들을 알아보지 못하고……. ▪ 오디오 ·배경음을 최소화하고, 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 ·캐릭터의 말투, 방언 등을 그대로 살려 지루하지 않게 표현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 외국인 성우의 reading sense
평화는 어디에서 올까?
초록개구리 / 나카무라 유미코 외 지음, 이시바시 후지코 그림, 김규태 옮김 / 200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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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개구리
학습일반
나카무라 유미코 외 지음, 이시바시 후지코 그림, 김규태 옮김
평화가 무엇인지, 폭력은 왜 반대해야 하는지, 전쟁은 왜 시작되었는지, 비폭력으로 전쟁과 폭력에 맞선 사람들은 누구인지, 평화를 이루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를 한 권 한 권에 담아낸 시리즈. 일본의 사회와 역사 교과서 편찬에 참여한 교사를 비롯한 양심적인 지식인들이 평화와 전쟁에 관한 수많은 사례를 들어 다채롭고 흥미롭게 써내려 간 평화 교과서이다.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평화를 추구하는 습관이 몸에 배도록 치밀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평화라는 주제를 끌고 나가고자 노력했다. 시리즈 다섯 권을 다 읽고 나면 어린이 스스로 평화로운 품성과 자질이 왜 소중한 것인지 느끼도록 구성 하였다. 어린이들에게 평화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하는 어른도 유용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평화를 지킨 사람들 전쟁에 승자는 없다 전쟁을 반대한 미국의 국회의원 두 사람, 랜킨과 리 어떤 폭력에도 반대한다 보복 전쟁에 항의한 케이티 시에라 누구나 전쟁을 비판할 권리가 있다 대법원에서 전쟁을 비판할 권리를 인정받은 팅커 남매 "내일이면 너무 늦습니다!" 불꽃이 되어 전쟁에 항의한 사람들 평화를 외치는 세계 여성의 힘 여성의 평화 운동을 세상에 널리 알린 제인 애덤스 폭력을 폭력으로 갚으면 안 돼! 비폭력 저항 운동으로 독립, 자유, 평등, 평화를 이루려 했던 간디와 마틴 루서 킹 간디에게 영향을 준 한국의 3·1 운동 3·1운동을 지지한 일본 사람, 야나기와 이시바시 칼로 일어난 사람은 칼로 망한다 '일본의 간디'인 아와곤 쇼코 아이들이 탱크를 본 적이 없는 나라 군대가 없는 나라 코스타리카를 만든 대통령 민주사회는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사회 국기에 경례하라는 강요는 헌법에 위배, 바셋 사건과 잭슨 판사 전쟁은 지구의 자살 행위 히틀러에 무릎 꿇지 않는 작가, 에리히 케스트너 총을 들고 싸우느니 처벌을 받겠다 병역을 거부한 사람들 평화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희망을 낳는다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위해 병역을 거부한 이스라엘 학생들 한 장의 사진이 세계적인 핵무기 반대 운동으로 핵무기를 없애기 위해 발벗고 나선 뉴질랜드 교사, 케이트 듀스 남태평양 원주민들의 삶을 앗아 간 핵실험 핵 실험을 벌인 강대국에 맞서 싸우는 남태평양 사람들 세계가 100명의 마을이라면 지구와 인루의 평화를 노래한 과학자, 도네라 메도스 이 책을 읽는 여러분에게 우리는 평화를 사랑해요 세계평화를 기리는 '어린이 평화 동상' 전 세계에 어린이 평화 동상을 세우자 인간을 박다른 골목으로 몰아넣는 전쟁 우리 손으로 연731부대 전시회 우리 마을도 전쟁을 겪었어요 전쟁터에 나간 사람들은 살아서 돌아왔을까? 지하 참호 속으로 떠나는 여행 전쟁이라는 폭력에 짓밟힌 소녀들의 삶과 꿈 서울에서 온 편지 우리 교실은 또하나의 작은 세계 베트남 친구들에게 배운 교훈 자유로운 학교, 소중한 책임 의식 이제 군사 기지는 필요 없어요! 호령과 지시가 오가는 졸업식은 이제 그만! 국제연합에 아이들의 소리를 전하다 평화를 위해 벌이는 행진 이 책을 읽는 여러분에게평화를 배우는 교실 시리즈는 다섯 권에 나누어 다각도로 ‘평화’를 설명합니다. 평화가 무엇인지, 폭력은 왜 반대해야 하는지, 전쟁은 왜 시작되었는지, 비폭력으로 전쟁과 폭력에 맞선 사람들은 누구인지, 평화를 이루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를 한 권 한 권에 담았습니다. 3권 [전쟁은 왜 되풀이될까?]는 전쟁의 역사가 길다고는 하지만 인류의 역사를 통틀어 봤을 때에는 아주 짧은 시간이라고 말합니다. 인류의 역사 속에서 일어난 전쟁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면서 전쟁이 왜 일어났는지 잘 아는 것도 전쟁을 사라지게 하는 길이라고 설명합니다. 진정한 경쟁력은 영어 한마디보다 평화의 문화 평화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맺는 모든 관계, 곧 가족, 친구, 낯선 문화, 더 넓게는 자연과 우주에 사랑을 베풀고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요즘 어린이들은 가족이나 친구라는 관계 속에서 조화를 이루고 살아가기보다는 일찍이 무한 경쟁으로 치닫는 입시 위주의 학습 환경 속에 갇혀 왜곡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이들에게 평화로운 품성은 무엇보다도 소중하면서도 꼭 필요한 덕목입니다. 또한 하루가 다르게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요즘의 환경 속에서 평화를 추구하는 품성은 낯선 문화를 배려할 줄 알고, 자연과 우주에 겸손할 줄 알며, 그 속에서 차분하게 자신의 정체성을 키워 나가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평화는 어린이들이 21세기 세계 시민으로서 의젓하게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참된 자질입니다. 이제 영어 한마디보다 경쟁력 있는 실력은 평화를 추구하는 품성입니다. 평화에 관한 모든 것을 입체적으로 종합한 평화 교과서 이 시리즈는 일본의 사회와 역사 교과서 편찬에 참여한 교사를 비롯한 양심적인 지식인들이 평화와 전쟁에 관한 수많은 사례를 들어 다채롭고 흥미롭게 써내려 간 평화 교과서입니다.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평화를 추구하는 습관이 몸에 배도록 치밀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평화라는 주제를 끌고 나갑니다. 시리즈 다섯 권을 다 읽고 나면 어린이 스스로 평화로운 품성과 자질이 왜 소중한 것인지 느끼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평화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하는 어른에게도 알맞습니다.맨 처음에는 포르투갈이, 그리고 에스파냐,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같은 나라들이 그랬지. 마지막에는 영국이 가장 많이 노예를 사고팔았어. 전체 노예의 80퍼센트를 영국 노예 상인이 데려왔다고 해. 이렇게 해서 벌어들인 돈으로 영국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산업혁명을 이룰 수 있었던 거야. 세계를 제 손아귀에 넣었다고 우쭐했던 영국과 프랑스는 17세기가 끝날 무렵부터는 서로 식민지를 빼앗으려고 전쟁을 벌였어.- <전쟁은 왜 되풀이될까?>, p17
행복한 한국사 초등학교 09
휴먼어린이 / 전국역사교사모임 글, 이용규 외 그림 / 201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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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어린이
역사,지리
전국역사교사모임 글, 이용규 외 그림
2000여 역사 교사가 함께 만든 “내 아이에게 읽히고 싶은 역사책” 역사 교사들의 손끝에서 정통 사료가 생동감 있고 진실한 이야기로 다시 태어났다. 5000년 한국사의 시대와 인물, 사건들이 실감나게 펼쳐지고, 옛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가 진솔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본격 어린이 역사 교양서. 사료들이 걸어 나온다! 아이들이 역사의 바다에 행복하게 빠진다! \'행복한 초등학교\'를 펴내며 초대하는 글 1. 나라를 빼앗기고 흩어진 사람들 대한제국, 일본에 국권을 빼앗기다 식민지 조선의 희망과 절망 친일, 굴욕과 배신의 길 만약에│마지막 의병장 채응언, 그의 부하가 되어 2. 목숨 건 투쟁 속에 움트는 희망 만리타향에서 조국을 위해 싸우다 민족 해방의 길을 찾아서 자유를 위해 산산이 부서지다 문화재를 찾아서│빼앗긴 땅, 파괴된 500년 도읍 세계 속의 한국인│여성, 인간의 길을 찾다 3. 고통의 기억을 넘어 해방의 길로 조선을 덮친 전쟁의 먹구름 전쟁의 화염 속에 불타 버린 내 청춘 조국 해방은 우리 손으로 문화재를 찾아서│한글을 지키려는 노력의 결실, 연표 사진 자료 제공 찾아보기 집필 후기
우등생 해법 국어.수학 세트 1-2 (전2권, 2019년)
천재교육 /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 201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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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학습참고서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우등생 해법국어와 우등생 해법수학으로 구성된 세트이다. 세트 특별부록으로, 수학 연산력 문제집과 과목별 단원평가 문제집를 제공한다.우등생 국어 1. 소중한 책을 소개해요 2. 소리와 모습을 흉내 내요 3. 문장으로 표현해요 4. 자신 있게 말해요 5. 알맞은 목소리로 읽어요 6. 고운 말을 해요 7. 무엇이 중요할까요 8. 띄어 읽어요 9. 겪은 일을 글로 써요 10. 인물의 말과 행동을 상상해요 우등생 수학 1. 100까지의 수 2. 덧셈과 뺄셈 (1) 3. 여러 가지 모양 4. 덧셈과 뺄셈 (2) 5. 시계 보기와 규칙 찾기 6. 덧셈과 뺄셈 (3)【세트 구매 시 특별부록】 ◆ 특별부록 1 / 수학 연산력 문제집 - 빠르고 정확하게 연산력을 키울 수 있는 연산 집중 연습! - 틀리기 쉬운 계산 문제유형 집중 연습! ◆ 특별부록 2 / 과목별 단원평가 문제집 - 수시평가, 수행평가, 단원평가 등 각종 학교평가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 논어
지경사 / 맹자 원작, 박경종 엮음, 최윤지 그림 / 200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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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사
명작,문학
맹자 원작, 박경종 엮음, 최윤지 그림
1.꾀꼬리의 울음소리 2.제아의 낮잠 버릇 3.통돼지구이 4.싸늘한 눈빛 5.나루터 6.네 사람의 제자 7.붉은 저녁 해 8.'인'이란 무엇인가 9.마음의 조화 10.얼룩소와 붉은 송아지 11.눈 오는 날 12.몇 곱절이라도 13.효도는 작은 일부터 14.먼 옛날 옛적의 15.예순 살자의 생일 16.잘의 최후 17.에 대하여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10
비룡소 /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이한음 옮김 /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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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자연,과학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이한음 옮김
1986년 미국에서 첫 출간된 이래,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가 판매되며 ‘어린이 과학책의 교본’으로 자리매김한 「신기한 스쿨버스」의 새로운 시리즈,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10권이다. 10권에서는 우리 몸의‘이’과 ‘심장’을 주제로 다룬다. 우리 이는 어떤 모양으로 생겼는지, 심장은 어떤 일을 하는지, 놀라운 탐험 이야기를 통해 과학 지식을 전달한다. 한창 이갈이를 경험하는 어린 독자들에게‘이’를 본격적으로 다룬 최초의 과학책으로, 호기심을 한껏 충족시켜 줄 것이다.누구 이가 빠졌을까? 두근두근 심장 속으로 * 어린이 과학책에 대한 가장 신선하고 놀라운 접근 - 뉴욕 타임스 * 유머와 과학이 훌륭한 콤비를 이룬 책이에요. 최고! - 레이첼(미국, 아마존 독자) * 아이들의 관심사를 정확히 포착한 그림! 책 속 현장 학습에서 배울 게 정말 많아요! - 씨비(영국, 아마존 독자) 전 세계 1억 명이 선택한 어린이 베스트셀러! 혼자 책 읽기를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한 「신기한 스쿨버스」 NEW 시리즈 1986년 미국에서 첫 출간된 이래,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가 판매되며 ‘어린이 과학책의 교본’으로 자리매김한 「신기한 스쿨버스」의 새로운 시리즈,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가 10권 『누구 이가 빠졌을까?』 출간으로 완간되었다. 아직 과학 용어가 낯선 6세부터 초등 저학년 어린이를 위해 새로이 개발된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는 지난 6월 첫 출간 이후 열띤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과학책이라면 질색하는 2학년 딸이 흥미진진하게 읽었어요. 역시 신기한 스쿨버스 명성에 걸맞은 내용!”(준**) “엄마들과 아이들이 너~무 사랑했던 스쿨버스. 새 옷으로 갈아입은 스쿨버스는 아이들의 사랑을 더더욱 받고 있어요.”(플**) 등 독자들의 반응은 「신기한 스쿨버스」위력의 건재함을 보여 주었다. 또한 “부모가 읽어 주기에도 부담 없고 아이들도 충분히 혼자서 읽을 수 있다.”(뽀그***)와 같이 쉬운 어휘, 짧은 문장, 풍성한 그림으로 기존 시리즈와 차별화한 점이 호평을 이끌어 냈다. 특히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는 1+1~”(해피**), “두 개의 에피소드가 들어 있어서 두 권의 동화책을 읽는 것 같다.”(행복**) 서평들에서 볼 수 있듯, 2 in 1 구성이 독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이번 10권에서는 우리 몸의‘이’과 ‘심장’을 주제로 다룬다. 우리 이는 어떤 모양으로 생겼는지, 심장은 어떤 일을 하는지, 놀라운 탐험 이야기를 통해 과학 지식을 전달한다. 한창 이갈이를 경험하는 어린 독자들에게‘이’를 본격적으로 다룬 최초의 과학책으로, 호기심을 한껏 충족시켜 줄 것이다. 사람 이와 동물 이빨은 뭐가 다를까? 핏속에는 뭐가 들어 있을까? 신기한 스쿨버스와 함께라면 호기심 해결! ‘자기 물건 소개하기’발표 수업 중인 프리즐 선생님 반 아이들. 완다는 바닥에서 주웠다는 ‘이 ’하나를 소개한다. 이 ‘이’의 주인이 누굴까 웅성웅성하는 아이들 앞에 스쿨버스를 출동시킨 프리즐 선생님! 과학탐험대는 이의 주인을 찾아 다른 교실로, 근처 농장으로 출동하는데……. 사람의 이, 말의 이, 고양이의 이 등을 비교해 살펴볼 수 있다. 다음 에피소드에서 스쿨버스는 키샤의 상처 속으로 들어가 몸속을 탐험한다. 혈관 속에서 피를 따라 흐르기도 하고, 심장의 각 방들을 들고 나기도 하면서 핏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지, 심장이 뛰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다. 책 말미에는 「신기한 과학 교실」, 「프리즐 선생님의 노트 엿보기」, 「신기한 과학 상식」 같은 부록을 실어 더 알아 두면 좋을 과학 지식을 전달한다. 이의 종류와 나는 시기, 혈관의 종류,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 이유 등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과학 지식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교과 연계|통합 2-1 봄 1. 알쏭달쏭 나/ 과학 5-2 4.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
고마워요, 행복한 왕자
책읽는곰 / 시미즈 치에 지음, 야마모토 유지 그림, 한영 옮김 / 20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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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명작,문학
시미즈 치에 지음, 야마모토 유지 그림, 한영 옮김
큰곰자리 시리즈 4권. 귀가 들리지 않는 유이치가 연극 「행복한 왕자」의 제비 역을 하기까지 과정을 담담하게 그려 나간 동화이다. 작가는 누군가의 마음을 안다는 것, 내가 누군가의 무엇이 되어 준다는 것만큼 값진 일은 없으며, 내 마음을 알아주고 나를 믿어 주는 친구가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걸 이 작품을 통해 말해 주고 있다. 초등학교 2학년 유이치는 태어날 때부터 귀가 들리지 않는다. 두 살 때부터 보청기를 꼈지만 다른 사람들처럼 남의 말을 똑똑히 알아듣지도 못하고 말을 잘하지도 못한다. 하지만 유이치는 스스로 남들과 조금 다를 뿐이라고 여기며 밝고 씩씩하게 지내는 아이다. 이런 유이치가 가장 좋아하는 동화책은 <행복한 왕자>이다. 어느 날, 유이치에게 꼭 이루고 싶은 소원이 생겼다. 학예회에서 연극 「행복한 왕자」의 제비 역을 맡는 것이었다. 그런데 유이치는 귀가 안 들려서 발음이 좋지 못한 것이 문제였다. 과연 유이치는 그토록 바라던「행복한 왕자」의 제비 역을 할 수 있을까?당신은 누군가의 행복한 왕자인가요? “고마워요, 우리들의 행복한 왕자님!” 내 이름은 유이치, 초등학교 2학년이다. 나는 귀가 들리지 않을 뿐, 다른 아이들과 하나도 다르지 않다. 오늘은 「행복한 왕자」연극할 사람을 정하는 날. 어떻게든 제비 역을 맡고 싶다. 그런데 반 아이들이 나는 말이 서툴러서 대사가 적은 역을 해야 한단다. 분하고 슬펐다. 역시 나한테 제비 역은 무리일까? 도서출판 책읽는곰이 선보이는 읽기책 '큰곰자리'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유이치가 가장 좋아하는 동화책은 《행복한 왕자》예요. 어느 날, 유이치에게 꼭 이루고 싶은 소원이 생겼어요. 학예회에서 연극 〈행복한 왕자〉의 제비 역을 맡는 거예요. 그런데 유이치는 귀가 안 들려서 발음이 좋지 못하지요. 유이치가 어려움을 딛고 무사히 연극을 마칠 수 있을까요? ‘행복한 왕자’의 제비가 되고 싶어! 초등학교 2학년 유이치는 태어날 때부터 귀가 들리지 않습니다. 두 살 때부터 보청기를 꼈지만 다른 사람들처럼 남의 말을 똑똑히 알아듣지도 못하고 말을 잘하지도 못하지요. 하지만‘그것 뿐’입니다.“다른 아이들처럼 축구는 좋아하지만 공부는 못한다. 다들 그렇지 않아?”이처럼 유이치는 스스로 남들과 조금 다를 뿐이라고 여기며 밝고 씩씩하게 지내는 아이랍니다. 수업 시작 전, 교실이 쥐 죽은 듯 조용합니다. 유이치 옆자리에 앉은 아이리는 손수건으로 눈물까지 훔치고 있네요. 무슨 일이냐고요? 방금 선생님이 오스카 와일드가 쓴 동화,『행복한 왕자』를 읽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동화를 아는 친구가 있다면 교실이 조용한 까닭을 금세 눈치챌 수도 있을 거예요. 마을 공원에 동상으로 세워진 왕자는 제비에게 자신의 몸에 감싼 금과 눈에 박힌 보석을 마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달라고 부탁합니다. 제비는 왕자를 안타까워하지만 왕자의 소원을 들어 주기로 하지요. 눈도 보이지 않고 더는 나눠 줄 것도 없게 된 왕자와 따뜻한 남쪽으로 날아가지 못한 제비. 어느 겨울 밤, 둘은 천사와 함께 하늘나라로 올라갑니다. 유이치는 이 이야기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유치원 때부터 엄마가 자주 읽어 주었던, 가장 좋아하는 책이니까요. 그런데 마리 선생님이 며칠 전부터 수업 전에 이 책을 몇 번이나 읽어 줍니다. 그건 11월에 열리는 학예회에서 유이치네 반이 연극 「행복한 왕자」를 하기 때문이었지요. 유이치는 어떻게든 이번 연극에서 제비 역을 맡고 싶습니다. 그 날부터 유이치는 축구를 해도, 텔레비전을 봐도 온통 제비 생각으로 가득 합니다. 제비 대사도 몇 번이나 읽고 또 읽었습니다. 드디어 연극할 사람을 정하는 날, 유이치는 용기를 내서 제비 역을 하겠다고 번쩍 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옆자리 아이리가 조심스럽게 일어나 말을 합니다. “유이치는 귀가 좋지 않아서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를 때가 있어요. 그러니까 대사가 훨씬 적은 역이…….” 하고 말이지요. “유이치를 위해서라도…….”,“보는 사람이 무슨 말인지 모르면…….” 교실은 웅성대는 소리로 가득합니다. 유이치는 분하고 슬퍼서 눈물을 뚝뚝 흘립니다. 그때, 유이치의 단짝 친구 겐이 벌떡 일어나 용기 있게 말합니다. “유이치도 제비 역 할 수 있어요! 다 함께 열심히 하면 되잖아요.”줄곧 고개를 숙이고 있던 유이치가 눈물을 삼키고 겐을 바라봅니다. 과연 유이치는 그토록 바라던「행복한 왕자」의 제비 역을 할 수 있을까요? 당신 곁에는 ‘행복한 왕자님’이 있나요? 누구에게나 가슴이 무너지는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오늘 유이치도 그런 기분이 들었을 거예요. 평소에는 귀가 들리지 않아도 늘 씩씩하게 지냈는데, 반 아이들의 염려가 오히려 유이치의 마음을 다치게 하고 말았지요. 여러분도 유이치처럼 가슴에 품었던 소망이 물거품이 되는 기분을 느껴 본 적이 있을 거예요. 친구가 나를 도우려고 한 것이 오히려 나에게 상처가 되는 일도 있었을 테지요. 특히나 유이치는 말이 서툴러서 제 마음을 시원하게 털어 놓지 못할 때가 더 많을 거예요. 이렇게 답답하고 섭섭한 마음이 들 때, 나를 알아주고 아낌없이 도와주는‘행복한 왕자’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 유이치에게는 단짝 친구 겐이 행복한 왕자인지도 모릅니다. 아무도 유이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할 때, 모든 아이들에게 “유이치도 할 수 있다!”고 용기 있게 말해 주었으니까요. 여러분은 겐처럼 누군가를 위해 용기를 내본 일이 있었나요? 아니면 유이치처럼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 따뜻한 위로를 받은 일이 있었나요? 『고마워요, 행복한 왕자』는 귀가 들리지 않는 유이치가 연극 「행복한 왕자」의 제비 역을 하기까지 과정을 담담하게 그려 나간 작품입니다. 작가는 누군가의 마음을 안다는 것, 내가 누군가의 무엇이 되어 준다는 것만큼 값진 일은 없으며, 내 마음을 알아주고 나를 믿어 주는 친구가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걸 이 작품을 통해 말해 주고 있지요. 마침내 유이치는 겐 덕분에 그토록 바라던 제비 역을 맡게 됩니다. 그리고 겐은 유이치와 함께 날마다 대사 연습을 합니다. 유이치의 발음을 바로 잡아 주기 위해서이지요. 그러던 어느 날, 대사 연습을 마치고 언덕을 내려오다가 겐이 다리를 다치는 사고가 일어납니다. 유이치는 이번에야말로 겐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각오를 합니다. 유이치는 이 모든 어려움을 모두 이겨내고 제비 역을 무사히 해낼 수 있을까요? 고마워요, 우리들의 ‘행복한 왕자’ 유이치에게 ‘행복한 왕자’는 친구 겐 뿐만이 아닙니다. 유이치를 낳아 기르고 늘 뒤에서 격려하는 엄마도 행복한 왕지인 셈이지요. 유이치가 제비 역을 맡게 되었을 때, 엄마는 유이치를 꼭 끌어안습니다. 유이치 뺨에 엄마의 뜨거운 눈물이 똑 하고 떨어졌을 때, 유이치는 생각합니다. “엄마 눈물과 제비한테 떨어진 왕자님의 눈물. 왠지 닮은 것 같다.” 제비가 왕자님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듯, 유이치도 엄마의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들의 장애를 안타까워하며 날마다 가슴 졸이는 그 마음을 말입니다. 이 작품이 장애를 가진 유이치의 마음을 생생하게 잘 담고 있는 건, 작가에게 유이치처럼 귀가 안 들리는 아들과 함께 지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아이들이 편견을 갖지 않고, 차별받지 않고 자랄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동화를 쓰고 싶다는 작가의 말이 더욱 간절하고 진실하게 다가오지요. 『고마워요, 행복한 왕자』를 읽다 보면 귀가 안 들리는 유이치가 귀가 멀쩡한 나랑 하나도 다르지 않다는 사실에 놀라는 친구도 있을 겁니다. 우리는 가끔 장애를 가진 친구를 대할 때,‘나와 다르다’는 것 때문에 편견을 갖거나 지나치게 거리를 두기도 합니다. 친구를 돕는다는 게 오히려 큰 상처를 주는 일도 있지요. 하지만 세상에 같은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얼굴 생김새가 다른 것처럼 마음 생김새도 저마다 다르지요. 몸이 조금 불편하지만 마음은 건강한 친구가 있는가 하면, 몸은 건강하지만 마음이 여려서 작은 일에도 쉽게 상처받는 친구도 있습니다. 저마다 얼굴 생김새가 다르고 마음 생김새가 다르듯, 장애를 지녔다는 것도 그저 작은 차이일 뿐이지요. 그 차이를 넘어서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겐처럼 친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지요. 연극 「행복한 왕자」를 준비하면서 유이치와 겐은 서로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헤아리는 깊은 우정을 선물 받습니다. 여러분도 누군가의 행복한 왕자가 되어 보세요. 분명 따뜻하고 값진 선물을 받게 될 테니까요. 여러분은 누군가의 행복한 왕자인가요? 제비처럼 행복한 왕자의 누군가인가요?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두레아이들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김은정 옮김, 최수연 그림 / 200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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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아이들
그림책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김은정 옮김, 최수연 그림
어느 구두장이가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들을 모두 잃은 뒤 삶의 의미를 잃고 방황하다가, 성경을 읽게 되면서 자신이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깨닫는 톨스토이의 동화를 그림책으로 새롭게 펴낸 책이다. 톨스토이도 구두장이 마틴처럼 평생을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멀고 힘든 길을 걸었다. 그가 러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위대한 작가로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또 영향을 끼친 것도 진실되고 조건 없는 절대적 선(善)에 대한 열망과 헌신 때문이었다. 이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삶을 사는 방법이 아니라, 먼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준다. 또한 아이의 인생뿐만 아니라 세상을 따듯하고 넉넉하게 만드는 ‘선한 마음’을 아이들의 가슴속에 심어줄 것이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초등학생을 위한)>, <햇빛 사냥>, <청소부 밥(어린이를 위한)> 등에 삽화를 그린 최수연 작가의 인상적인 그림은 작품의 감동을 한층 더 끌어올려주었다. 초등학교 중학년 이상 권장.크리스마스에 가장 어울리는 작품, 선물하기 좋은 책! 따듯한 그림책으로 새롭게 태어난 톨스토이의 감동적인 동화, 톨스토이 자신이 아주 마음에 든다고 인정한 작품,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는 어느 구두장이가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들을 모두 잃은 뒤 삶의 의미를 잃고 방황하다가, 성경을 읽게 되면서 자신이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깨닫는 톨스토이의 동화를 그림책으로 새롭게 펴낸 책이다. 톨스토이도 구두장이 마틴처럼 평생을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멀고 힘든 길을 걸아갔었다. 그가 러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위대한 작가로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또 영향을 끼친 것도 진실되고 조건 없는 절대적 선(善)에 대한 열망과 헌신 때문이었다. 이 작품은 1885년 이야기를 다 쓰고 나서 톨스토이 스스로 “아주 마음에 든다”고 인정했을 만큼 뛰어난 작품이다. 이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삶을 사는 방법이 아니라, 먼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준다. 또한 아이의 인생뿐만 아니라 세상을 따듯하고 넉넉하게 만드는 ‘선한 마음’을 아이들의 가슴속에 심어줄 것이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초등학생을 위한)>, <햇빛 사냥>, <청소부 밥(어린이를 위한)> 등에 삽화를 그려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최수연 작가의 인상적인 그림은 작품의 감동을 한층 더 끌어올려주었다. 초등학교 중학년 이상이 읽으면 좋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까? 구두장이 마틴은 소중한 가족들을 차례로 모두 잃는다. 마지막으로 어린 아들마저 죽자 결국 마틴은 신에게 죽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신을 원망하고, 신을 더 이상 믿지 않는다. 하지만 어느 날, 성지를 순례하다 들른 고향 사람의 충고를 듣고 마틴은 성경을 읽기 시작한다.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마틴은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신이 그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신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게 되면서 그의 마음도 점점 더 가벼워졌다. 그의 삶도 바뀌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마틴은 꿈인지 생시인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마틴, 내일 거리를 내다보거라. 내가 갈 것이다.”라는 그리스도의 말을 듣는다. 다음 날 마틴은 하루 종일 그리스도를 기다렸지만 그리스도는 오지 않았다. 다만 거리의 청소부, 아기를 안고 있는 여인, 그리고 날품팔이 할머니와 소매치기 소년 등 불쌍하고 보잘것없는 사람들을 만나 그들에게 진실되고 따뜻한 사랑을 베푼다. 하지만 그리스도는 그날 밤 다시 이들의 모습으로 나타나 마틴이 만난 사람들이 모두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이었다는 사실을 마틴에게 깨우쳐준다. 마틴은 자신이 이날 확실히 그리스도를 만났고, 자신이 그리스도를 대접했다는 것을 깨닫고 기뻐한다. 톨스토이의 ‘사랑과 절대적 선(善)’에 대한 열망과 헌신을 느낄 수 있는 작품 톨스토이가 이 작품을 통해 전해주고자 하는 말은 작품의 맨 뒷부분에 나오는 다음의 성경 구절이다. “내가 굶주릴 때 너희는 나에게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말라할 때 너희는 나에게 마실 물을 주었으며, 내가 나그네가 되었을 때 따뜻하게 맞아 주었다. 왜냐하면 너희가 여기 있는 내 형제 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해 준 것이기 때문이다(마태오 복음 25장).” 이 책의 제목처럼 사랑이 있는 곳에 곧 신이 있다는 믿음이다. 톨스토이는 <안나 카레니나> 이후 4년의 침묵을 깨고 1881년 1월부터 거의 1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첫 작품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사람은 ‘사랑’의 힘으로 살아간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 작품은 어린이들을 위해 씌어졌지만 지금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든 이들에게 고귀한 삶의 지침서로 사랑받고 있다. 그리고 1885년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를 통해 한 발 더 나아가 사랑과 절대적 선(善)을 강조한다. 여기에서 그가 ‘사랑과 선’을 얼마나 간절하게 추구했는지 엿볼 수 있다. “이제 편히 죽을 수 있을 것 같다!” 톨스토이는 ‘삶의 의미’란 인간이 자신 속에 있는 ‘신적인 본성’을 깨달을 때 열려진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절대 선에 대한 열망과 헌신을 통해 그것이 실현된다고 보았다. 톨스토이는 이런 선한 마음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들을 쓰기로 했다고 한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와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등은 이런 그의 뜻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작품들이다. 톨스토이는 작품들을 쓰고 나서 어느 편지에 이렇게 고백했다. “이제 편히 죽을 수 있을 것 같다!” 이보다 더 톨스토이의 마음을 짐작하게 하는 말이 있을까. 최수연 작가의 따뜻하고 인상적인 그림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의 그림은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초등학생을 위한)>, <청소부 밥(어린이를 위한)>, <교환학생>, <괜찮아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야>, <청개구리는 왜 엘리베이터를 탔을까?> 등 소설과 어린이 책 등 많은 단행본에 그림을 그렸고, 를 포함한 신문과 잡지 등 여러 매체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최수연 작가가 그렸다. 화려하면서도 개성적인 색채와 터치가 인상적인 최수연 작가의 그림은 톨스토이의 작품을 더욱더 따뜻하고 만들어주었고, 어린이들에게 상상력 넘치는 세계로 안내해줄 것이다. 고학년 그림책 분야의 스테디셀러, ‘두레아이들 그림책’ 시리즈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는 두레아이들이 새로운 기획과 편집으로 펴내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두레아이들 그림책’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다. 지금까지 장 지오노의 글에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감독 프레데릭 바크가 그림을 그린 <나무를 심은 사람>을 시작으로 프레데릭 바크의 생태환경 그림책 <위대한 강>, 그리고 레프 N.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최숙희 그림)는 고학년 그림책 분야에 신선함을 불어넣었다. 두레아이들은 계속해서 올 겨울에 너새니얼 호손의 대표적인 단편인 <큰 바위 얼굴>(박종채 그림)과 프랑스의 찰스 디킨스라 불리는 알퐁스 도데의 단편 <별: 프로방스 지방에 사는 어느 목동의 이야기>(윤종태 그림)를 출간할 예정이다.
최강왕 배틀 4
학산문화사(단행본) / 슬라이움, 멘그 (지은이), 블랙 잉크 팀 (그림), 니이노 다이 (감수) /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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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자연,과학
슬라이움, 멘그 (지은이), 블랙 잉크 팀 (그림), 니이노 다이 (감수)
궁금했던 야생 동물에 대한 정보가 모두 모여 있는 최강왕배틀 4권에서는 거대한 몸집을 가진 동물인 코끼리와 코뿔소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다. 또한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생명을 위협받는 야생동물에 대한 생태 정보도 수록되어 있다.1장 아프리카로 05 2장 그녀의 비밀 025 3장 맞부친 거구 43 4장 갑자기 닥친 위기 61 5장 밀렵 사업 79 6장 밝혀진 진실 97 7장 코뿔소의 돌진 115 8장 코끼리가 가르쳐 준 것 133육상에서 가장 큰 동물 코끼리 vs 난폭한 성질의 검은 코뿔소 초중량급 동물들의 무시무시한 대결이 시작된다! 과학도감학습만화 최강왕 배틀은 모두가 흥미로워하는 대상인 야생 동물에 대해 재미있고 유익하게 알 수 있는 책이에요.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컬러풀한 만화를 통해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어요. 본문에 수록된 [동물 백과사전]에는 세세한 부분까지 치밀하게 그려진 비주얼과 함께 최신 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야생동물에 대한 알기 쉬운 정보가 풍성하게 수록되어 있어요. 뿐만 아니라 종에 대한 개념과 세계 지리, 환경, 동물과 인간의 상호 관계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어요. 마지막에 있는 [복습 퀴즈] 코너를 통해 야생 동물에 대한 정보를 얼마나 습득했는지 자가 확인할 수 있으며 중요한 내용도 한 번 더 짚어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어요. 최강왕 배틀에 푹 빠져 책을 읽다 보면 어느 샌가 생물과 과학 지식이 쑥쑥 늘어 놀라움으로 가득한 자연과학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될 거예요! 궁금했던 야생 동물에 대한 정보가 모두 모여 있다! 최강왕배틀 4권에서는 거대한 몸집을 가진 동물인 코끼리와 코뿔소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어요!! 또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생명을 위협받는 야생동물에 대한 생태 정보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야생 코끼리는 어떻게 잘까? 쌍봉낙타의 두 개의 혹의 역할은? 코뿔소는 어떻게 애정 표현을 할까? 기린의 목뼈는 몇 개일까? 육상에서 가장 큰 동물은 무엇일까? 남아프리카 대지에서 펼쳐지는 코끼리와 코뿔소의 대결은 누구도 그 승패를 예측할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대결이다!! 아프리카·산족 출신의 용감한 청년 쿠와메는 야생 동물 조사를 위해 제이크 일행과 함께 고향 마을로 돌아간다. 하지만 부족의 수호신인 코끼리가 계속 사라지고 있음을 알게 되는데….
용선생이 간다 1 : 중국
사회평론 /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은이), 김지희, 전성연 (그림), 전명윤 (감수), 이우일 (캐릭터) / 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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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론
사회,문화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은이), 김지희, 전성연 (그림), 전명윤 (감수), 이우일 (캐릭터)
용선생과 역사반 아이들의 흥미진진 세계 여행을 따라가며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 지리까지 저절로 공부하는 세계 문화 체험학습 시리즈. 용선생은 각국 여행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세계 각국의 주요 볼거리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알짜배기 10일 코스'를 준비했다. 용선생과 역사반 아이들이 직접 밟아 나가는 10일간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그저 멀다고만 생각했던 세계 각국의 풍경이 생생하게 다가오는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여기에 깊이 있는 세계사 책으로 유명한 의 집필진이 총출동,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여행지의 풍경에 상세한 해설까지 담았다. 1권 중국편에서는 베이징부터 홍콩까지, 열흘 동안 중국 주요 도시를 여행하며 중국의 문화와 역사를 배운다. 자금성과 만리장성, 병마용갱 등 유명한 문화재와 동방명주, 시후 등 주요 명소를 둘러보고, 베이징 카오야, 훠궈, 등 중국을 대표하는 각양각색의 요리를 맛본다. 또 중국의 소수민족과 경제 발전 등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부분도 꼼꼼하게 알아본다.1일) 장하다, 자금성에서 길을 잃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자금성 완전 정복! 2일) 왕수재, 만리장성 성벽을 따라 걷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세계에서 가장 큰 건축물, 만리장성 3일) 허영심, 병마용과 셀카를 찍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진시황제와 진시황릉 자세히 살펴보기 4일) 나선애, 청두에서 쓰촨 요리를 맛보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군침이 꿀꺽! 다양한 중국 요리 5일) 곽두기, 케이블카를 타고 만년설을 보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중국에 이렇게 다양한 민족이? 6일) 왕수재, 충칭에서 불가마 더위를 체험하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중국 최대의 하천, 양쯔강 7일) 장하다, 자전거를 타고 항저우를 여행하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중국 사람들의 일상이 된 차(茶) 8일) 나선애, 상하이 꼭대기에 오르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중국은 어떻게 강대국이 되었을까? 9일) 곽두기, 물 위에 있는 마을을 찾아가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중국의 재미있는 문화를 소개합니다! 10일) 허영심, 홍콩을 한 눈에 내려다보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중국에 남은 유럽의 흔적들집에만 있으니 답답하지? 이제 용선생과 함께 세계 여행 떠나자! 초등 역사의 마스터 이 안내하는 흥미진진 세계 여행 여행으로 세계의 역사, 문화, 지리까지 한 번에 잡는다! 드넓은 세계를 무대로 살아갈 우리 아이들!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 지리에 대한 이해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그래서 이미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학교에서 ‘우리 주변의 여러 나라’에 대해 배우고, 중학교부터는 본격적인 세계사 학습이 시작되죠. 하지만 학교와 집만 오가던 아이들이 가 보지도 않은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기란 어렵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이왕이면 ‘직접’ 여행을 떠나 세계 방방곡곡의 살아있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길 원하시지만, 돈도, 시간도, 체력도 부족하니 이것 역시 쉬운 선택이 아니죠. 방안에서 세계를 향한 호기심을 키우는 아이들을 위해, 용선생이 나섰습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등 다양한 시리즈를 통해 160만 독자를 사로잡은 용선생! 《용선생이 간다》는 용선생과 역사반 아이들의 흥미진진 세계 여행을 따라가며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 지리까지 저절로 공부하는 세계 문화 체험학습 시리즈입니다. 최고의 가이드 ‘용선생’이 선물하는 특별한 세계여행! 용선생은 각국 여행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세계 각국의 주요 볼거리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알짜배기 10일 코스’를 준비했습니다. 용선생과 역사반 아이들이 직접 밟아 나가는 10일간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그저 멀다고만 생각했던 세계 각국의 풍경이 생생하게 다가오는 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 깊이 있는 세계사 책으로 유명한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의 집필진이 총출동,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여행지의 풍경에 상세한 해설까지 담았습니다. 우리가 전혀 몰랐던 먼 나라의 신기한 모습부터, 잘 안다고 생각했던 이웃 나라의 낯선 모습까지! 최고의 가이드 ‘용선생’이 선물하는 아주 특별한 세계여행이 시작됩니다. 진짜 여행처럼 보고, 먹고, 즐기고! 이것저것 외우라는 식으로 지루하게 늘어놓는 지식은 사절! 《용선생이 간다》는 페이지마다 시원시원한 사진과 재치 있는 삽화를 담아, 책을 읽는 아이들이 마치 직접 여행을 다니며 보고, 먹고, 즐기는 것과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입이 얼얼하게 매운 맛으로 유명한 쓰촨 요리를 맛보고, 끝없이 달리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서 친구를 사귀고, 뮤지컬의 고향 영국에서 근사한 뮤지컬 한 편을 보는 체험은 어떨까요? 용선생과 역사반 아이들의 왁자지껄 소동도 아이들을 사로잡습니다. 이미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등 다양한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의 친구가 된 저마다 용선생과 역사반 친구들! 오랜만에 교실에서 벗어난 역사반 친구들은 세계 곳곳에서 좌충우돌하며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친절한 가이드에 고개를 끄덕끄덕! 알쏭달쏭 미션을 해결하며 쉴 새 없이 키득키득! ‘이건 왜 이럴까?’ 여행하며 자연스럽게 생기는 궁금증은 책 곳곳에 배치된 코너가 그때그때 해결합니다. 여기에 더 알고 싶은 정보가 있다면? 매일매일 여행이 끝날 때마다 주어지는 에서는 어른들도 잘 몰랐던 깊이 있는 정보까지 빠짐없이 전달해 드립니다. 혹시 책만 읽기 지루해 하는 아이가 있다면? 스페셜 가이드가 끝난 후 주어지는 코너에서 숨은 그림 찾기나 미로 찾기, 추리하기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독후 활동을 제공합니다. 술술 읽다보면 머릿속에는 상식이 쌓이고 입가에는 미소가 그치지 않는 최고의 세계 여행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기는 카드 게임까지~! 권마다 부록으로 주어지는 에는 세계 각국의 주요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꼼꼼히 담겨 있습니다. 둘씩 셋씩 문제를 내고 맞혀 볼 수도 있고, 가위 바위 보 게임을 하며 카드를 모아볼 수도 있지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카드 게임도 즐기고, 세계 각국에 대한 상식도 머릿속에 차곡차곡 쌓아 보세요! 1권 중국편에서는 베이징부터 홍콩까지, 열흘 동안 중국 주요 도시를 여행하며 중국의 문화와 역사를 배웁니다. 자금성과 만리장성, 병마용갱 등 유명한 문화재와 동방명주, 시후 등 주요 명소를 둘러보고, 베이징 카오야, 훠궈, 등 중국을 대표하는 각양각색의 요리를 맛봅니다. 또 중국의 소수민족과 경제 발전 등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부분도 꼼꼼하게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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