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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트위스트
아이세움 / 찰스 디킨스 지음, 우현옥 옮김 / 2006.06.15
7,500원 ⟶ 6,750원(10% off)

아이세움명작,문학찰스 디킨스 지음, 우현옥 옮김
150년 전 영국의 가난한 고아 소년 '올리버 트위스트'에 관한 이야기. 소매치기로 거리를 전전하던 올리버가 좋은 사람들을 만나 가족의 사랑을 찾게 되는 명작 를 통해 19세기 영국의 사회 현실, 가난이 존재하는 이유 등을 논쟁거리로 제시하고 재미있게 풀어낸 어린이 논술책이다.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일러스트를 통해 고전 명작이 갖고 있던 엄숙함을 버리고, 다채로운 사진 자료와 충실한 사실 정보를 전달하는 어린이 논술 시리즈 '아이세움 논술-명작'의 스물한 번째 책. 이 시리즈는 다양한 가치판단이 가능한 상황을 제시하고, 주장을 명확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명작에 대한 선행 학습과 후행 학습을 강화해 명작의 이해도를 높였다. 명작에 담긴 논쟁거리를 생각하면서 읽고, 작품 해설을 통해 학습자의 생각을 정리하도록 했다. '자유로운 가치판단'이 가능하도록 '논술 워크북'에 좋은 문제를 뽑아 실었고, '가이드북'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게 구성했다.1 명작 살펴보기 1. 만화로 미리 보기 2. 어떤 이야기인가요? 3. 한눈에 살펴보기 4. 이렇게 읽어 보세요! 2 명작 읽기 1. 빈민 구제소에서 태어난 아이 2. 지옥 같은 날들 3. 런던으로 4. 친절한 사람들 5. 행복한 순간들 6. 올리버를 지켜라 7. 눈치 빠른 페이긴 8. 진실이 드러나다 3 깊어지는 논술 1. 작품 소개 2. 작가 소개 3. 생각의 날개를 펼쳐요! 4 논술 워크북 1. 논술 6단계 2. 가이드북
김충원 미술교실 : 자연 그리기
진선아이 / 김충원 지음 / 2015.10.15
9,000원 ⟶ 8,100원(10% off)

진선아이예술,종교김충원 지음
동그라미, 세모, 네모 등 기본 도형을 활용한 다양한 그리기 방법과 채색 방법을 소개하는 책. 이 책은 그림 그리기에 처음 흥미를 보이는 유아부터 그림을 능숙하게 그리고자 하는 초등학생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미술 교과서다. 처음에는 엄마와 함께, 나중에는 스스로 그림을 따라 그리며 그림 그리기의 기초를 쌓고 미술과 자연스레 친해지는 책으로 오랫동안 곁에 두고 활용할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드디어 돌아왔다! 모두가 기다리던 새로운 <김충원 미술교실>! 국민 미술 선생님, 김충원 교수의 20년 미술 교육 철학을 가득 담았다! 모두가 기다리던 새로운 <김충원 미술교실>! 드디어 출간! 자연 그리기는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 줍니다. 《김충원 미술교실- 자연 그리기》는 동그라미, 세모, 네모 등 기본 도형을 활용한 다양한 그리기 방법과 채색 방법을 소개합니다. 집 앞 화단이나 놀이터 또는 길가에 피어 있는 예쁜 꽃과 나무를 보면서 아이가 자연을 그릴 수 있게 도와주세요. 계절마다 변하는 자연을 느끼고 그림으로 표현하다 보면 어느새 아이는 그림 그리는 재미와 함께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지니게 될 것입니다. <김충원 미술 교실>은 그림 그리기에 처음 흥미를 보이는 유아부터 그림을 능숙하게 그리고자 하는 초등학생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미술 교과서입니다. 처음에는 엄마와 함께, 나중에는 스스로 그림을 따라 그리며 그림 그리기의 기초를 쌓고 미술과 자연스레 친해지는 책으로 오랫동안 곁에 두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아이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 주는 새로운 미술 교육! 자연 그리기를 통해 아이에게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세요! 어릴 때의 그림 그리기가 아이의 인생을 좌우한다! 아이에게 미술은 놀이와 공부일 뿐만 아니라 정서 안정과 균형 잡힌 두뇌를 만드는 역할을 하고 때로는 아이의 스트레스와 상처를 치유하는, 마술 같은 힘을 발휘합니다. 수많은 미술 활동 가운데 ‘그림 그리기’는 가장 기본적인 표현의 출발점이며, 특히 본격적으로 자신을 표현하기 시작하는 5세부터 7세 사이에는 아이의 장래를 결정지을 만큼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미래의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창의력과 상상력이 이 시기에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유로 많은 부모가 아이에게 그림 그리기를 잘 가르치고 싶어 하지만 그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충원 미술교실>은 이러한 부모의 고민에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 등 기본 도형을 이용한 쉽고 재미있는 자연 그리기! <김충원 미술교실>은 동그라미, 세모, 네모와 같은 기본 도형을 이용하여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국민 미술 선생님, 김충원 교수의 친절한 설명과 그림 그리는 순서를 따라 그리다 보면 아이는 어느새 자신이 그리고 싶은 그림을 손쉽게 그릴 수 있게 되며 그림 그리기에 자신감을 갖고 재미를 붙이게 됩니다. 《김충원 미술교실 - 자연 그리기》와 함께 아이가 집 앞 화단이나 놀이터 또는 길가에 피어 있는 예쁜 꽃과 나무를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꼬불꼬불한 선으로 나무를 표현하고, 동그라미로 새빨간 앵두를, 길쭉한 삼각형으로 고추를 그리다 보면 아이의 표현력은 부쩍 자라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계절마다 변하는 자연을 느끼고 그림으로 표현하면 어느새 아이는 그림 그리기를 즐기며 자연을 사랑하게 됩니다. 드디어 돌아왔다! 모두가 기다리던 새로운 <김충원 미술교실>! 1997년 발간되었던 <김충원의 미술교실> 시리즈는 지난 20년 동안 많은 어린이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고 미술 교재의 원형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김충원 미술교실> 시리즈는 김충원 교수의 오랜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예전과는 다른 시각 환경에서 자라나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더욱 쉽고 재미있게 구성하였습니다. <김충원 미술교실>은 그림 그리기에 처음 흥미를 보이는 유아부터 그림을 능숙하게 그리고자 하는 초등학생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미술 교과서입니다. 처음에는 엄마와 함께, 나중에는 스스로 그림을 따라 그리며 그림 그리기의 기초를 쌓고 미술과 자연스레 친해지는 책으로 오랫동안 곁에 두고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김충원 미술교실>만의 감동 포인트! 1. 간단한 선과 도형을 기초로 차근차근 설명하는 그리기 방법에 한 번 감동! 2. 그림 못 그리는 엄마와 그림 그리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도 쉽게 쓱쓱 따라 그릴 수 있는 멋진 그림에 두 번 감동! 3. 국민 미술 선생님, 김충원 교수의 친절한 가이드 팁에서 또 한 번 감동!
코디북 : 파티걸
효리원 / 창의력계발연구소 글, 강선영 그림 / 2013.07.25
8,500원 ⟶ 7,650원(10% off)

효리원예술,종교창의력계발연구소 글, 강선영 그림
여자아이들을 위한 핫스타일 코디북이다. 파티를 준비하는 예쁜 공주 그림으로 스티커 놀이에 집중할 수 있다. 가발부터 옷, 구두, 핸드백, 귀고리, 목걸이, 팔찌, 선글라스, 모자 등을 골라 코디를 하다 보면 뛰어난 예술적 감각을 기를 수 있다. 또한, 공주를 완전하게 코디 하면서 혼자서 완성했다는 자부심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가발, 옷, 구두, 액세서리! 마음대로 코디하는 핫스타일 코디북! 마음대로 공주를 코디하다 보면 예술적 감각과 창의력이 쑥쑥! 「핫스타일 코디-파티걸 」은 이런 점이 좋아요! ·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예쁜 공주들로 구성되었어요. · 파티를 준비하는 예쁜 공주 그림으로 스티커 놀이에 집중할 수 있어요. · 아이 스스로 스티커로 공주를 코디하도록 했어요. 가발부터 옷, 구두, 핸드백, 귀고리, 목걸이, 팔찌, 선글라스, 모자 등을 골라 코디를 하다 보면 뛰어난 예술적 감각을 기를 수 있어요. · 공주를 완전하게 코디를 하면서 혼자서 완성했다는 자부심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요. · 한 종류가 아닌 여러 종류의 신발, 귀고리, 목걸이, 팔찌, 선글라스, 핸드백, 모자 중에서 골라 코디를 하다 보면 창의력을 기를 수 있어요. *주의 : 치마나 반바지를 코디할 때는 스타킹을 먼저 붙여 주세요! 가발은 윗옷을 붙인 다음에 붙여 주세요!
잭 웰치 : 끝없는 도전과 의지로 끊임없이 변화하라
살림어린이 / 양재홍 지음, 김홍권 그림 / 2008.09.10
9,000

살림어린이인물,위인양재홍 지음, 김홍권 그림
'거장들의 시크릿 시리즈'의 9권. 제너럴 일렉트릭 회장이자 최고 경영자 '잭 웰치'의 삶을 소개한다. 잭 웰치는 세계의 모든 최고 경영자들이 닮고 싶어 하는 CEO이다. 고집불통이라서 미움도 많이 받았지만, 그는 자기 주장과 계획을 고집 부리기 전에 철저하게 분석하고 검토하려고 애썼다. 잭 웰치는 믿음이 생기면 끝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다른 사람들이 상상하기 힘든 결과를 내놓았고, 제너럴 일렉트릭을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그 어떤 변화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초등 전학년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표현은 쉽게, 메시지는 명확하게 꾸며서 완성도를 높인 전기책이다.1. 최고 실력을 발휘하는 소년 <시크릿 포인트 : 자기 장점을 찾아내어 자신감을 가져라> 2. 어머니의 큰 가르침 <시크릿 포인트 : 실패를 순순히 받아들여라> 3. 골프장에서 일하다 <시크릿 포인트 : 옳지 않은 일에는 당당히 맞서라> 4. 화학 공학 박사 <시크릿 포인트 : 생각을 바꾸어 기회를 잡아라> 5. 제너럴 일렉트릭에 들어가다 <시크릿 포인트 : 자기 일에 애정을 갖고 최선을 다하라> 6. 박사에서 경영자로 <시크릿 포인트 : 좋은 기회가 오면 용기 있게 잡아라> 7. 성공한 플라스틱 사업 <시크릿 포인트 : 가슴 속에 큰 꿈을 품어라> 8. 회장이 되다 <시크릿 포인트 : 밝은 미래를 위해 능력을 키워라> 9. 새로운 경영 방식 <시크릿 포인트 :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라> 10. 가장 무자비한 경영자 <시크릿 포인트 : 최고를 꿈꾸는 사람이 되라> 11.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서다 <시크릿 포인트 : 가까운 주위 사람들을 돌아보라> 12. 더 넓은 인터넷 세상 <시크릿 포인트 : 늘 배우려는 자세를 가져라>이 시대가 주목하는 거장들의 삶을 통해 정제된 성공 비결을 배운다! ■ <거장들의 시크릿>의 인물들은 이 시대 거장이자 미래의 모델이다. 이 시리즈를 구성한 거장들의 선별 기준은 ‘지금 세계는 어떤 리더십으로 움직이는가? 어떤 지혜로 미래를 준비하고, 어떤 행동에서 행복을 찾으며, 어떤 정신에서 희망을 얻고 있는가?’이다. 이 시리즈를 구성한 이 시대의 거장들은 어린이들에게 뜻을 세워주고, 인생의 모델로 삼을 가치를 부여한다. ■ <거장들의 시크릿>은 새로운 형태의 자기 계발 인물전이다. 이 시리즈에 선별된 인물들에게는 성공의 키워드가 있다. 도전, 용기, 희생정신, 인류애 등 그들의 삶을 관통하고 있는 이 핵심 키워드는 9~12개의 챕터로 나뉘어진 성공의 노정에서 일관되게 소개된다. 또한 각각의 챕터 뒤에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시크릿 포인트>가 있어 성공을 위한 행동 지침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시크릿 포인트>는 거장의 세계에 다가가는 데 명쾌한 길잡이가 되어 준다. ■ <거장들의 시크릿>은 소설 같은 삶을 만날 수 있게 해준다. <거장들의 시크릿>에서는 이 시대가 주목하고 존경하는 각 분야 거장, 리더들이 성공을 이루기까지의 삶이 소설처럼 펼쳐진다. 인생의 목표를 세우게 되는 계기, 좌절의 순간을 극복하는 지혜, 희망을 품에 안고 행복을 만드는 의지, 세상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게 하는 품성 들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이야기 속에서 만날 수 있다. 초등 전학년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표현은 쉽게, 메시지는 명확하게, 구성은 치밀하게 해서 완성도를 높였다. 순수한 이야기책으로 받아들이기에도 손색이 없는 이야기 구조가 돋보인다. ■ <거장들의 시크릿>엔 작가들의 혼이 담겨 있다. <거장들의 시크릿>은 이 시대를 움직이고 있는 인물들의 이야기이다. 작가들은 그들의 삶을 살피고, 정신을 이해하고, 행동의 이유를 알고자 작은 일화까지 면밀히 조사해 성공 키워드를 찾아냈다. 작가들에게는 중립성을 지키면서 거장들의 키워드를 찾아내야 하는 매력적이면서 고된 작업이었다. 일러스트레이터들 또한 어린이에게 다가가는 친근함을 놓치지 않고, 사실적으로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였다. 거장들의 삶은 어떤 어린이든지 반드시 알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기획, 내용, 구성, 그림 등에 아낌없는 열정을 쏟았다. 01 워렌 버핏/02 스티브 잡스/03 이명박/04 오프라 윈프리/05 제인 구달/06 코코샤넬/07 조앤 롤링/08 손정의/09 잭 웰치/10 반기문 잭 웰치 “끝없는 도전과 의지로 끊임없이 변화하라!” 잭 웰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 가운데 하나인 제너럴 일렉트릭 회장이자 최고 경영자로20년을 일한 사람이다. 세계의 모든 최고 경영자들이 닮고 싶어 하는 잭 웰치는 고집불통이라서 미움도 많이 받았다. 하지만 그는 자기 주장과 계획을 고집 부리기 전에 철저하게 분석하고 검토하려고 애썼다. 그래서 믿음이 생기면 끝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다른 사람들이 상상하기 힘든 결과를 내놓았다. 그는 제너럴 일렉트릭을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그 어떤 변화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런 그를 보고 ‘미친 잭’이라고 험담할 때도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찾아 끊임없이 노력하고 또 노력했다. ‘끝없는 도전과 의지로 끊임없이 변화한 잭 웰치, 그의 이야기는 꿈을 가진 모든 어린이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본사로 돌아온 잭 웰치는 자신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확실히 깨달았다. 그것은 제너럴 일렉트릭에 입사할 때부터 못마땅하게 생각했던 관료주의를 깨는 것이었다....중략...“뭐라고요? 다들 제정신이 아니군요. 미리 짜놓은 각본대로 인형처럼 재잘대는 회의는 시간 낭비일 뿐이오. 미래를 계획하는 회의라면 서로 의견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얼마든지 더 좋은 생각이 나올 수 있어요. 난 회의장에서 바로바로 각자의 의견을 듣고, 함께 토론할 거요. 이런 보고서 따윈 필요 없으니 그냥 갖고 나가요.”“하지만 수년 동안 전략 회의는 이렇게 진행돼 왔는데요.”“이제부터는 그런 방식을 쓰지 않을 거요. 전략 회의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회의에서도 그런 방식은 쓰지 않을 테니 더 이상 쓸데없는 보고 서를 만드느라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지 말라고 해요.”잭 웰치의 단호한 말에 아트는 잠깐 머뭇거리다가 보고서를 들고 나갔다. - 본문 중에서
가자! 대한제국 : 덕수궁과 정동
핵교 / 이영민 지음, 보리앤스토리 그림 / 2015.07.04
8,000

핵교역사,지리이영민 지음, 보리앤스토리 그림
발도장 쿵쿵 역사 시리즈 11권. 고종이 황제의 나라임을 선포했던 대한제국의 시기의 역사를 다룬 책이다. 아이들에게는 체험학습 현장의 정보뿐만 아니라 한 시대의 전, 후 흐름이 담긴 역사이야기를, 부모들에게는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매뉴얼’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개정판에는 아이들이 읽기에 좀 더 적합한 단어와 내용, 보기 좋은 구성을 고민해 반영하였다. 먼저 대한제국이 되기 이전 조선 말기의 혼란스러운 상황과 세계의 흐름을 담고 있다. 중심이 되는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 부분은 대한제국이 선포되고, 고종황제가 머물렀던 덕수궁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외국의 공사관들이 자리 잡으며 근현대사와 많은 관련이 있는 정동에대한 내용도 담고 있어 우리나라의 근대사를 아우른다.하나. 역사이야기 -임진왜란 이후 궁궐이 된 덕수궁 1. 임진왜란 이후 궁궐이 되다 10 1) 정릉동 행궁 2) 광해군, 궁궐의 이름을 짓다 3) 인목왕후와 서궁 4) 경운궁에서 엇갈린 인조와 광해군의 운명 5) 경운궁, 이름을 빼앗기고 덕수궁이 되다 2. 조선 후기 주변 나라의 정세 14 1) 식민지를 만들자 -제국주의의 시작 2) 중국의 개항과 근대화 3) 일본의 개항과 대외 침략 3. 우리나라의 개항과 근대화 16 1) 운요호 사건 2) 청일전쟁과 삼국간섭 3) 일본의 만행 - 을미사변 * 눈도장 콕콕! 퀴즈 18 둘.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 - 대한제국 1. 덕수궁으로 들어가기 20 1) 덕수궁 둘러보기 2) 14m나 뒤로 물러난 대한문 3) 금천교를 지나 신성한 영역으로 2. 황궁의 모습을 지닌 중화전 23 1) 행각이 사라진 중화문 2) 덕수궁의 정전, 중화전 3) 황제의 상징 4) 정전의 앞, 조정 5) 월대에 놓여진 드므와 정 6) 엉뚱한 곳에 자리 잡은 광명문과 전시물 3. 서양문물의 유입, 석조전 28 1) 웅장한 석조전 동관 2) 궁궐로 사용되지 못한 석조전 서관 4. 역사의 현장-준명당과 즉조당, 석어당 31 1) 두 번의 즉위식이 열린 즉조당 2) 외국 사신을 맞이한 준명당 3) 단청이 없는 이층 건물 - 석어당 5. 왕이 사는 곳, 함녕전 영역 34 1) 덕수궁의 후원, 정관헌 2) 황제의 침실, 함녕전 3) 서구적으로 꾸며진 덕홍전 6. 대한제국을 선포한 환구단과 황궁우 39 * 눈도장 콕콕! 퀴즈 41 셋. 역사이야기 - 정동 일대와 근대사 1. 서구 문물이 유입되던 변화의 거리, 정동 46 1) 정동의 현재모습 2) 대한제국의 선포 2.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 49 1) 을사늑약이 이루어진 중명전 2) 무력으로 외교권을 빼앗은 일본 3) 헤이그 특사 파견과 고종의 퇴위 * 눈도장 콕콕! 퀴즈 53 * 한눈에 쏙 을미사변에서 대한제국까지 역사 정리 55 * 십자말 풀이로 되짚어 보기 56 * 발도장 쿵쿵 대한제국 유적지 안내 57 * 매뉴얼 592010년에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를 첫 출간했습니다. 출간 이후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역사공부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부모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역사도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이들이 읽기에 좀 더 적합한 단어와 내용, 보기 좋은 구성을 고민해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발도장 쿵쿵 역사 시리즈’는 체험학습전문브랜드인 (주)핵교가 10여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역사와 교과체험을 진행하면서 쌓여진 경험이 담긴 책입니다. 체험학습 현장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한 시대의 전, 후 흐름이 담긴 역사이야기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매뉴얼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⑪ 가자! 대한제국 - 덕수궁과 정동’은 고종이 황제의 나라임을 선포했던 대한제국의 역사를 담은 책입니다. 먼저 대한제국이 되기 이전 조선 말기의 혼란스러운 상황과 세계의 흐름을 담고 있습니다. 둘째,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 부분에서는 대한제국이 선포되고, 고종황제가 머물렀던 덕수궁을 중심으로 어떤 역사적 이야기가 있었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셋째, 역사이야기에서는 대한제국 시기 공사관이 들어서고 새로운 문물의 중심이 된 정동거리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어 우리나라의 근대사를 아우를 수 있습니다. “책으로 생각을 키우고 체험으로 세상을 만나다” 초등학생을 위한 역사 도서들이 많이 출간되어 있다. 그럼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 도서의 장점은 무엇일까? 도서의 내용은 시대순으로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가보고 느낄 수 있는 박물관, 유적지를 알맞게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책을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유물과 유적지에서 내용을 확인을 하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는 경우에도 현장에서 확인한 유물과 유적지에 대한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이 도서는 세 부분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시대의 도입부를 열어주는 ‘하나 - 역사이야기’, 체험학습 현장에서 직접 책을 보며 사용할 수 있는 ‘둘 -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 한 시대를 정리하거나, 그 시대를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채워진 ‘셋 - 역사이야기’ 로 구성이 되어 한 시대를 정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책 내용 중간 중간에 ‘쏙쏙! 생각 더하기’ , ‘눈도장 콕콕! 퀴즈’ 등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내용이 추가되어 있다. 이 도서의 또 하나의 특징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매뉴얼’이 수록되어 있다는 점이다. 박물관이나 유적지에서 어느 지점에서, 어떤 유물을 봐야 하는지 꼼꼼하게 짚어 주고 있다. 10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매뉴얼을 소개하고 있다. 무엇 보다 가장 큰 특징은 다른 역사 도서에서 놓치기 쉬운 현장성을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으로 담아냈다는 점이다. 중앙대학교 역사학과 진성규 교수는 이 도서의 추천사를 통해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10년 동안 답사를 하고, 10년간 공부를 하고 10년간 집필을 하라!’는 말을 했다. 그리고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사적 사건이 전개된 역사현장의 답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면서 ‘지도와 유물과 유적지가 알맞게 배열되어 있는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를 추천했다.
일제 강점기 보물찾기 2
아이세움 / 곰돌이 co. 글, 강경효 그림 / 2016.08.25
13,000원 ⟶ 11,700원(10% off)

아이세움역사,지리곰돌이 co. 글, 강경효 그림
한국 역사 속의 빛나는 순간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 이 시리즈는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 등 우리의 역사 속에 일어난 사건들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모험 이야기로 재구성하여 학습 효과를 높인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과거 그 나라의 영토를 배경으로, 현재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구성되어 역사적 사실이 현재에 미친 영향까지 폭넓게 사고할 수 있다. '일제 강점기 보물찾기 2'를 통해 일제의 통치 방식부터 이에 맞선 우리 민족의 줄기차게 이어지는 다양한 노력을 만나 볼 수 있다. 조국의 광복을 위해 독립 활동을 지휘한 대한민국 임시 정부, 전 재산을 들여 독립군 양성을 위한 무관 학교를 세운 이회영, 암살과 파괴라는 직접적인 투쟁 방식을 택한 의열단, 청산리 대첩에서 일본군을 격파한 김좌진, 폭탄 의거를 일으킨 윤봉길 등 끈질긴 독립 활동을 흥미로운 만화로 만나 보자.제1장 달리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 10 한국사 역사상식 31운동의 발발 28 제2장 목숨을 건 서약서 30 한국사 역사상식 대한민국 임시 정부 46 제3장 임시 정부를 찾아서 48 한국사 역사상식 일제 통치 방식의 변화 68 제4장 암호문에 숨겨진 글자 70 한국사 역사상식 일제 강점기의 독립 단체 96 제5장 마크의 사라진 기억 98 한국사 역사상식 일제 강점기의 독립 운동가 118 제6장 당근과 채찍 120 한국사 역사상식 독립군의 무장 투쟁 138 제7장 유일한 단서, 독립신문 190호 140 한국사 역사상식 1920년대의 민족 운동 158 제8장 먼저 황금을 차지하는 자 160독립 활동을 지휘한 대한민국 임시 정부, 청산리 대첩에서 일본군을 격파한 김좌진, 폭탄 의거를 일으킨 윤봉길 등 줄기차게 이어지는 항일 투쟁! 한국 역사 속의 빛나는 순간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 보물찾기 짱과 함께 떠나는 이번 모험은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일제 강점기>편은 일제 강점의 시작부터 우리나라가 광복을 맞아 해방될 때까지 모두 3권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일제 강점기는 1910년 일본 제국이 대한 제국을 강제로 점령한 때부터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이하기까지의 35년을 말합니다. 우리가 이어 온 반만 년의 긴 세월에 비하면 짧은 기간일 수도 있지만, 이 35년은 우리 민족에게 가장 가슴 아픈 역사가 되었습니다. 일제는 단순히 우리의 주권과 영토, 자원만 빼앗은 것이 아니라 우리의 민족정신까지 말살하려고 했습니다. 우리의 말과 글을 빼앗고 이름과 역사마저 일본의 것을 강요했으면 우리 민족의 정기와 기운까지 없애려고 한 것입니다. 강압적인 일제의 통치 아래 우리 민족은 큰 고통을 겪었지만, 나라를 되찾기 위해 더 단단하게 마음을 모았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일어나 일본군에 맞서 싸운 의병들, 일제의 서슬 퍼런 감시와 탄압 속에서 목숨을 걸고 독립 활동을 펼친 독립운동가들, 그리고 숨죽이면서도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잃지 않은 백성들이 국내외에서 끊임없이 독립을 위해 노력한 덕분에 결국 1945년 8월 15일에 일제 강점기를 끝내고 광복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일제 강점기 보물찾기 2>를 통해 일제의 통치 방식부터 이에 맞선 우리 민족의 줄기차게 이어지는 다양한 노력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조국의 광복을 위해 독립 활동을 지휘한 대한민국 임시 정부, 전 재산을 들여 독립군 양성을 위한 무관 학교를 세운 이회영, 암살과 파괴라는 직접적인 투쟁 방식을 택한 의열단, 청산리 대첩에서 일본군을 격파한 김좌진, 폭탄 의거를 일으킨 윤봉길 등 끈질긴 독립 활동을 흥미로운 만화로 만나 보세요. 책을 다 읽으면 특별부록으로 드리는 한국사 능력검정 시험 기출 문제를 풀어 보고, 꼼꼼한 해설지로 다시 한번 지식을 다져 시험까지 완벽하게 대비하세요. ◎ 특별 부록 한국사 능력검정 시험 기출 문제와 해설지 제공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출제하는 국가 공인 자격증 시험입니다. 사회적으로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채용과 승진, 임용, 진학 시 필수 혹은 대우해 주는 기업과 학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기출 문제 중에서 초등ㆍ중학생 난이도에 알맞은 문제를 선별하여 부록으로 제공해 드립니다. 엄선된 문제를 풀어 보며 조선사의 핵심적인 역사적 사건과 유물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함께 드리는 정답과 해설지는 본문 만화의 내용과 연결하여 학습 내용을 보충할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2017학년도 수학능력 시험 필수 과목으로 채택된 한국사! 스토리텔링 만화를 통해 재미있게 익히고, 국가에서 공인된 시험 문제로 정리하면 수능 시험도 걱정 없습니다. ▣ 책 속 정보 <일제 강점기 보물찾기 2>는 1920년부터 1932년까지 일제 강점기의 역사를 담았습니다. 31 운동으로 우리 민족의 하나 된 힘을 본 일제는 무력을 앞세운 무단 통치로는 한국인들을 지배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우리의 문화와 관습을 존중한다는 구실을 내세워 이른바 ‘문화 통치’를 실시하였습니다. 일제는 군인 출신이 아닌 문관도 총독에 임명될 수 있도록 하였고 헌병 경찰제를 보통 경찰제로 바꾸었으며,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등의 신문의 발행을 허가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화 통치는 식민 통치의 가혹함을 감추려는 일제의 속임수에 불과했습니다. 실제로 문관 총독은 단 한 번도 임명되지 않았고, 보통 경찰제로 바뀐 뒤 오히려 경찰의 수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또한 언론 검열 제도를 실시하여 신문 내용을 철저히 통제했습니다. 한편 일제는 한국의 지식인들과 부유층을 친일파로 키워 우리 민족을 분열시키고자 했습니다. 일제에게 협조하는 친일파에게는 경제적인 지원과 자유를 보장했지만 일제의 통치 정책에 반대하는 이들에게는 탄압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이러한 일제의 교묘한 통치 정책과 탄압 속에서 독립운동가들은 만주나 연해주, 상하이 등 해외로 망명을 하여 독립운동을 이어나갔습니다. 특히 31 운동 이후 독립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끌 단체가 필요하다는 반성의 결과, 1919년에 중국 상하이에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수립되어 독립 활동을 지휘하였습니다. 임시 정부는 다양한 활동을 하며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썼습니다. 국내외를 연결하는 비밀 행정 조직망인 ‘연통제’와 정보 수집, 분석, 연락 업무를 담당하는 통신 기관인 ‘교통국’을 통해 국내와 긴밀하게 소식을 주고받았습니다. 임시 정부의 기관지인 독립신문을 발행하여 국내외의 동포에게 독립운동의 소식을 알려 항일 의식을 높였으며 외교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 김규식을 파리 강화 회의에 대표로 파견하여 독립 청원서를 각국 대표에게 발송하면서 한국 독립의 정당성을 주장하였습니다. 임시 정부는 비록 지도자 사이의 이념과 독립운동 방법에 대한 의견 차이 때문에 진통을 겪기도 했지만 독립 활동을 줄기차게 이어갔습니다. 1920년대에는 적극적으로 독립을 쟁취하기 위한 무장 투쟁이 활발하게 일어났습니다. 김원봉이 이끄는 ‘의열단’은 암살과 파괴라는 직접적인 투쟁 방식을 통해 독립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일제 식민 통치의 주요 인물을 암살하고 조선 총독부 등의 주요 기관을 공격하기 위해 파괴력이 큰 폭탄 거사를 택한 의열단은 1920년 부산 경찰서에 폭탄을 던진 박재혁의 의거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1921년 조선 총독부에 폭탄을 던진 김익상, 1923년 독립운동가들을 닥치는대로 체포했던 종로 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한 김상옥, 1924년 일본 왕국에 폭탄을 던진 김지섭, 1926년 조선을 착취할 목적으로 설립된 조선 식산 은행에 폭탄을 던지고 동양 척식 주식회사에 권총을 난사한 나석주 등이 모두 의열단의 단원들이었습니다. 목숨을 아끼지 않는 의열단의 투쟁은 식민 통치에 억눌린 우리 민족의 항일 정신을 고취시켜 독립 의지를 다지게 했습니다. 지속저인 무장 투쟁을 위해서 잘 훈련된 독립군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이회영은 전 재산을 들여 신흥 무관 학교를 세웠습니다. 조선의 명문가이자 명동 일대의 넓은 땅을 소유한 대부호였던 이회영과 그의 형제들은 현재 기준으로 600억 원에 달하는 전 재산을 처분하여 1911년 만주에 신흥 무관 학교를 세웠습니다. 그들은 자금이 바닥나 끼니를 때우기 힘든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독립군을 길러 냈고, 그 결과 3천 5백여 명의 신흥 무관 학교 졸업생은 독립 전쟁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해냈습니다. 1920년 봉오동 전투에서 패배한 일제가 강제로 학교를 폐교시킨 뒤에도 이회영 형제들은 독립운동을 계속하여 이회영을 비롯한 다섯 형제다 순국하였고 다섯째 이시영만 유일하게 살아남아 광복 후 초대 부통령에 선출되었습니다. 일제의 강력한 탄압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독립운동을 이어간 우리 선조들의 치열한 투쟁을 <일제 강점기 보물찾기 2>에서 만나 보세요. 주요 사건과 인물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뿐만 아니라 독립운동가들의 용기와 지혜, 열정까지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 본문 읽기 팡이와 복남이는 영국 정보부의 수석 요원 700과 함께 마크 일당을 해치우고 한국에서 홀연히 모습을 감춥니다. 토리는 멘사 회의가 열리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 안에서 전설의 황금을 찾는 팡이의 모험 소식을 듣고 당장 모험에 뛰어들고 싶어 발을 동동 구르지요. 한편 헌터를 만나기 위해 중국 상하이의 약속 장소에 도착한 팡이 일행은 헌터를 만나기는커녕 트레저 마스터의 갑작스러운 추력에 혼쫄이 나는데…….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헌터는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팡이 일행은 헌터와 무사히 만날 수 있을까요? 한국과 중국을 넘나드는 보물찾기 짱, 팡이의 신나는 모험을 함께해 주세요! ▣ 시리즈 소개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는 가상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만화로 엮어 한국사의 이해를 돕는 학습 만화입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 등 우리의 역사 속에 일어난 사건들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모험 이야기로 재구성하여 학습 효과를 높인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습니다. 과거 그 나라의 영토를 배경으로, 현재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구성되어 역사적 사실이 현재에 미친 영향까지 폭넓게 사고할 수 있습니다. 부록으로 드리는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기출 문제와 해설지>는 한국사의 핵심을 정리하고 수학능력 시험을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서랍 속의 만화책
파랑새 / 이승은.허헌선 글.인형, 유동영 사진 / 2013.12.30
12,000원 ⟶ 10,800원(10% off)

파랑새그림책이승은.허헌선 글.인형, 유동영 사진
엄마 어렸을 적엔_이야기시 시리즈 2권. 변하지 않는 공통 둘레와 감성을 책 속에 담아 아이들 자신이, 스스로를 둘러싼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고 느끼도록 기획된 그림책이다. 아이들은 책 속에 담겨 있는 인형과 글을 통해 그 시절을 상상하고 간접적으로 체험한다. 상상을 자극하는 ‘이야기시’는 산문시처럼 스토리가 있는 시 형식으로 쓰였으며 짧은 글 안에 긴 감동과 여운을 준다. 본문 뒤에는 각각 똥장군, 꼴 망태기, 검정 고무신 같은 그 시절 생활 도구와 뽑기, 봉숭아 꽃물 들이기 등 친구들 사이의 놀이 문화, 샌드위치맨, 똥 푸는 아저씨, 대장간 아저씨 등 사라져 가는 직업 이야기가 부록으로 담겨 있다. 이를 설명하는 정보글은 일반적인 백과사전식 정보가 아니라 이승은 작가의 경험이 토대가 된, 그야말로 그 시절이 선명히 묻어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본문과 자연스럽게 연계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그 시절의 ‘가족’, 그 시절의 ‘친구’, 그 시절의 ‘이웃’! 이승은.허헌선의 [엄마 어렸을 적엔_이야기시] 시리즈 전 3권 출간! 인형 속에 60, 70년대의 추억과 공감을 담아 온 이승은.허헌선 작가의 [엄마 어렸을 적엔_이야기시] 시리즈가 파랑새에서 출간되었다. 세 권의 책으로 된 이번 시리즈는 총 37편의 인형과 ‘이야기시’ 글이 각각 1권은 ‘가족’, 2권은 ‘친구’, 3권은 ‘이웃’이라는 주제 안에 묶여 구성되었다. 아이들이 가족과 친구, 이웃의 둘레 속에서 관계를 배우고 경험을 쌓아 가는 모습은, 그때 그 시절이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다. [엄마 어렸을 적엔_이야기시] 시리즈는 그렇게 변하지 않는 공통 둘레와 감성을 책 속에 담아 아이들 자신이, 스스로를 둘러싼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고 느끼도록 기획되었다. 아이들은 책 속에 담겨 있는 인형과 글을 통해 그 시절을 상상하고 간접적으로 체험한다. 상상을 자극하는 이승은 작가의 ‘이야기시’는 산문시처럼 스토리가 있는 시 형식으로 쓰였으며 짧은 글 안에 긴 감동과 여운을 준다. 본문 뒤에는 각각 똥장군·꼴 망태기·검정 고무신 같은 그 시절 생활 도구와 뽑기·봉숭아 꽃물 들이기 등 친구들 사이의 놀이 문화, 샌드위치맨·똥 푸는 아저씨·대장간 아저씨 등 사라져 가는 직업 이야기가 부록으로 담겨 있다. 이를 설명하는 정보글은 일반적인 백과사전식 정보가 아니라 이승은 작가의 경험이 토대가 된, 그야말로 그 시절이 선명히 묻어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본문과 자연스럽게 연계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세대를 넘나드는 공감대를 이끌어 내는, 이승은.허헌선 작가의 인형 세계 [엄마 어렸을 적엔_이야기시] 시리즈에는 이승은.허헌선 작가가 약 20여 년 동안 전국에서 전시해 온 작품들이 담겨 있다. 1996년부터 시작된 두 작가의 인형전 “엄마 어렸을 적엔…….”에는 아이부터 나이 지긋한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국에서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그렇게 다양한 세대가 관심을 보인 이유는 이승은.허헌선 작가의 한국적인 인형 스타일이 주는 친근감 때문이다. 얼핏 보면 투박하고 거칠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 인형 속에는 우리 민족 특유의 표정과 감정이 담겨 있다. 사람들은 인형 속에 자신의 어린 시절을 비춰 바라보며 감정적으로 공감해 간다. [엄마 어렸을 적엔_이야기시] 시리즈는 이승은.허헌선 작가의 인형이 세대를 넘어서는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과거의 시간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을 ‘이야기시’와 함께 담아 그 시절을 모르는 어린 독자들에게까지 추억을 선사한다. 처음 보는 낯선 광경일지라도, 아이들은 자신과 닮은 인형 속에 감정의 공감을 느끼며 동화 속 모습에 자신을 동일화하여 그 시절을 경험할 수 있다. 과거의 시간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선, 그 가슴 뭉클한 감동 아이들은 엄마는 처음부터 엄마, 아빠는 처음부터 아빠라고 생각한다. 이승은.허헌선 작가는 ‘엄마, 아빠에게도 어린 시절이 있었고, 그 시절의 추억이 있다.’라고 말한다. 본 시리즈 속에 들어 있는 엄마, 아빠의 어렸을 적 모습은 지금 우리 아이들 모습과 똑 닮아 있다. 엄마, 아빠도 어렸을 적엔 세수하기 싫다고 칭얼거리기도 했고, 시장에서 빙수며 뻥튀기 같은 주전부리를 사 달라고 조르기도 했다. 만화책에 빠져 있을 때면 부르는 소리도 못 듣기 일쑤였고, 교실에서 떠들다가 선생님께 걸려 복도에서 손들고 벌을 서기도 했다. 아이들은 그 시절 엄마, 아빠의 모습을 보며 조금은 낯설고, 조금은 친근하고 그래서 신기하다. 부모 또한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자신의 어린 시절로 되돌아보며 즐거운 추억에 빠질 수 있다. 아이와 부모가 상대의 입장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한걸음 더 나아가 ‘행복한 소통’을 도와주는 착한 책이다.
마법천자문 44 개정판
아울북 / 김현수 (지은이), 홍거북 (그림), 김창환 (감수) / 2020.03.16
15,800원 ⟶ 14,220원(10% off)

아울북만화,애니메이션김현수 (지은이), 홍거북 (그림), 김창환 (감수)
손오공의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쓰기보다 뜻과 소리를 먼저 읽고 그림으로 한자를 보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한 한자학습만화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된다. 권수를 더해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된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쓰는 기능까지 추가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다.1. 배신의 낙인 2. 시간과 땀을 거둬들이다! 3. 여의필의 복수! 4. 탈출, 잃어버린 여신의 신전! 5. 옥황상제, 광명계 지배를 선언하다! 6. 또 다른 암흑계 입구 7. 함정투성이 비밀 통로 8. 호킹의 사정 9. 지워지지 않는 배신의 낙인 10. 어둠의 크기 o마법천자문 45권 미리보기 o마법천자문 퀴즈 o한자 쓰기 연습장 44권 신규한자 20자 騰 오를 등 句 올가미 구 繩 노끈 승 烙 지질 낙(락) 拒 막을 거 錮 막을 고 討 칠 토 伴 짝 반 宣 베풀 선 欺 속일 기 勤 부지런할 근 彰 드러날 창 諾 대답할 락(낙) 粘 붙을 점 殖 불릴 식 痙 경련 경 錯 착각 착 算 셈 산 浴 목욕할 욕 初 처음 초마법천자문 개정판, 구성은 어떨까? 1. 한자 이미지 학습을 돕는 AR 영상 권당 41개 수록 - 표지, 본문, 한자 카드까지 AR 영상으로 재미있게 한자를 익혀요. 2. 한자를 직접 쓰며 익히는 AR 쓰기 기능 - 본문 AR 적용 한자 페이지를 비추면 한자 쓰기를 연습할 수 있어요. 3. 한자 카드 20장에 캐릭터, 아이템 카드 3장 추가! - 기존 한자 카드에 캐릭터 카드와 아이템 카드도 함께 모아 보세요! 4. 중국어 간체자 추가로 학습 효과 강화 - 우리가 알고 있는 한자와 중국어 간체자를 비교해 보세요. 5. 스토리텔링 퀴즈를 통한 완벽한 학습 마무리 - 재미있는 미로 탈출, 수수께끼, 퍼즐 맞추기 등 퀴즈를 풀다 보면 저절로 한자 실력이 높아져요! 마법천자문 개정판 AR은 어떻게 사용할까? 이미지 학습에서 쓰기 학습까지 도와주는 AR 체험해 보기! 1.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마공앱(또는 ‘마법천자문 공식앱’)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2. 앱을 실행하고 책 또는 카드를 비춰 보세요. 3. 한번 인식된 AR 영상은 자유롭게 크기를 조절하거나, 방향 전환도 할 수 있어요. 4. 개성 있는 AR 영상을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 보세요. 5. 내가 만든 마법천자문 AR 콘텐츠를 친구들과 공유해 보세요. ◆44권 소개◆ 배신자로 낙인 찍힌 손오공! 마법천자문을 부순 손오공을 보고 모두가 경악하는 가운데, 손오공이 갇혀 있던 암흑상제를 풀어 준다. 염라대왕과 옥황군이 또다시 암흑상제를 처단하려 하자 이번에는 오곡도사가 암흑상제의 앞을 막아 선다. 오곡도사는 옥황상제에게 삼장을 살릴 기회를 달라고 간청하지만, 옥황상제는 오곡도사의 말을 듣지 않고 격리시킬 뿐 아니라 손오공에게 배신의 낙인까지 찍고 만다. 이제는 손오공에게까지 옥황군의 화살이 향하고, 옥황군에게 반격하려고 한자마법이나 힘을 사용하려 할 때마다 엄청난 고통을 받는 손오공. 위기에 처한 손오공의 앞에 의외의 인물이 나타난다. 그 인물의 도움으로 손오공, 암흑상제, 암흑노야는 잃어버린 여신의 신전에서 탈출하고, 옥황상제는 그들을 잡으라는 불호령을 내리는데……. ◆시리즈 소개◆ (1) 대한민국 대표 한자 학습만화가 AR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더욱 새로워졌다! 2,000만 독자가 선택한 마법천자문은 지난 15년간 한자 학습의 열풍을 일으키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됩니다. 권수를 더해 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됩니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써 볼 수도 있게 했습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자신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습니다. 주입식 한자 교육이 아닌, AR 한자마법으로 즐기는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된 마법천자문 개정판을 지금 바로 만나 보세요! (2) 이 책의 장점 ① 한자가 저절로 기억되는 이미지 한자 학습서 한자의 뜻과 소리와 모양이 만화의 한 장면에서 이미지와 함께 저절로 기억되도록 구성해서, 암기 스트레스 없이 한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② 한자 공부의 자신감을 키워 주는 최적의 한자 구성 한자 급수 시험을 대비하면서도 공부 부담은 덜도록 권마다 20자씩 신규 한자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1~5권은 한자 공부를 막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해 8~5급의 한자 중 사용 빈도가 높은 100자로만 구성했습니다. ③ 한자를 '체험'하는 AR(증강현실) 한자 학습서 한자 AR(증강현실) 콘텐츠를 결합해 한자를 '마법'처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쓰기 기능이 있어, 정확한 획순에 따라 한자를 쓸 수 있습니다. ④ 끝까지 재미있고 알찬 학습 섹션 학습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이 접목된 다양한 퀴즈로 학습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⑤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는 간체자 병기 새로 나오는 한자 페이지에 중국어 간체자도 나란히 적었습니다. ⑥ 중국 고전 와 한자마법의 콜라보 14억 중국인이 사랑하는 를 토대로 탄탄하고 흥미진진하게 구성했습니다. (3) 수상 내역 o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o '한자카드와 인터넷을 이용한 학습 시스템' 특허 획득 o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o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o 서울신문 선정 '소비자만족 히트 상품'
엄마 손은 싫어, 싫어
파랑새 / 이승은.허헌선 글.인형, 유동영 사진 / 201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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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그림책이승은.허헌선 글.인형, 유동영 사진
엄마 어렸을 적엔_이야기시 시리즈 1권. 변하지 않는 공통 둘레와 감성을 책 속에 담아 아이들 자신이, 스스로를 둘러싼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고 느끼도록 기획된 그림책이다. 아이들은 책 속에 담겨 있는 인형과 글을 통해 그 시절을 상상하고 간접적으로 체험한다. 상상을 자극하는 ‘이야기시’는 산문시처럼 스토리가 있는 시 형식으로 쓰였으며 짧은 글 안에 긴 감동과 여운을 준다. 본문 뒤에는 각각 똥장군, 꼴 망태기, 검정 고무신 같은 그 시절 생활 도구와 뽑기, 봉숭아 꽃물 들이기 등 친구들 사이의 놀이 문화, 샌드위치맨, 똥 푸는 아저씨, 대장간 아저씨 등 사라져 가는 직업 이야기가 부록으로 담겨 있다. 이를 설명하는 정보글은 일반적인 백과사전식 정보가 아니라 이승은 작가의 경험이 토대가 된, 그야말로 그 시절이 선명히 묻어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본문과 자연스럽게 연계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그 시절의 ‘가족’, 그 시절의 ‘친구’, 그 시절의 ‘이웃’! 이승은.허헌선의 [엄마 어렸을 적엔_이야기시] 시리즈 전 3권 출간! 인형 속에 60, 70년대의 추억과 공감을 담아 온 이승은.허헌선 작가의 [엄마 어렸을 적엔_이야기시] 시리즈가 파랑새에서 출간되었다. 세 권의 책으로 된 이번 시리즈는 총 37편의 인형과 ‘이야기시’ 글이 각각 1권은 ‘가족’, 2권은 ‘친구’, 3권은 ‘이웃’이라는 주제 안에 묶여 구성되었다. 아이들이 가족과 친구, 이웃의 둘레 속에서 관계를 배우고 경험을 쌓아 가는 모습은, 그때 그 시절이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다. [엄마 어렸을 적엔_이야기시] 시리즈는 그렇게 변하지 않는 공통 둘레와 감성을 책 속에 담아 아이들 자신이, 스스로를 둘러싼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고 느끼도록 기획되었다. 아이들은 책 속에 담겨 있는 인형과 글을 통해 그 시절을 상상하고 간접적으로 체험한다. 상상을 자극하는 이승은 작가의 ‘이야기시’는 산문시처럼 스토리가 있는 시 형식으로 쓰였으며 짧은 글 안에 긴 감동과 여운을 준다. 본문 뒤에는 각각 똥장군·꼴 망태기·검정 고무신 같은 그 시절 생활 도구와 뽑기·봉숭아 꽃물 들이기 등 친구들 사이의 놀이 문화, 샌드위치맨·똥 푸는 아저씨·대장간 아저씨 등 사라져 가는 직업 이야기가 부록으로 담겨 있다. 이를 설명하는 정보글은 일반적인 백과사전식 정보가 아니라 이승은 작가의 경험이 토대가 된, 그야말로 그 시절이 선명히 묻어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본문과 자연스럽게 연계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세대를 넘나드는 공감대를 이끌어 내는, 이승은.허헌선 작가의 인형 세계 [엄마 어렸을 적엔_이야기시] 시리즈에는 이승은.허헌선 작가가 약 20여 년 동안 전국에서 전시해 온 작품들이 담겨 있다. 1996년부터 시작된 두 작가의 인형전 “엄마 어렸을 적엔…….”에는 아이부터 나이 지긋한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국에서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그렇게 다양한 세대가 관심을 보인 이유는 이승은.허헌선 작가의 한국적인 인형 스타일이 주는 친근감 때문이다. 얼핏 보면 투박하고 거칠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 인형 속에는 우리 민족 특유의 표정과 감정이 담겨 있다. 사람들은 인형 속에 자신의 어린 시절을 비춰 바라보며 감정적으로 공감해 간다. [엄마 어렸을 적엔_이야기시] 시리즈는 이승은.허헌선 작가의 인형이 세대를 넘어서는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과거의 시간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을 ‘이야기시’와 함께 담아 그 시절을 모르는 어린 독자들에게까지 추억을 선사한다. 처음 보는 낯선 광경일지라도, 아이들은 자신과 닮은 인형 속에 감정의 공감을 느끼며 동화 속 모습에 자신을 동일화하여 그 시절을 경험할 수 있다. 과거의 시간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선, 그 가슴 뭉클한 감동 아이들은 엄마는 처음부터 엄마, 아빠는 처음부터 아빠라고 생각한다. 이승은.허헌선 작가는 ‘엄마, 아빠에게도 어린 시절이 있었고, 그 시절의 추억이 있다.’라고 말한다. 본 시리즈 속에 들어 있는 엄마, 아빠의 어렸을 적 모습은 지금 우리 아이들 모습과 똑 닮아 있다. 엄마, 아빠도 어렸을 적엔 세수하기 싫다고 칭얼거리기도 했고, 시장에서 빙수며 뻥튀기 같은 주전부리를 사 달라고 조르기도 했다. 만화책에 빠져 있을 때면 부르는 소리도 못 듣기 일쑤였고, 교실에서 떠들다가 선생님께 걸려 복도에서 손들고 벌을 서기도 했다. 아이들은 그 시절 엄마, 아빠의 모습을 보며 조금은 낯설고, 조금은 친근하고 그래서 신기하다. 부모 또한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자신의 어린 시절로 되돌아보며 즐거운 추억에 빠질 수 있다. 아이와 부모가 상대의 입장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한걸음 더 나아가 ‘행복한 소통’을 도와주는 착한 책이다.
궁금해요! 디자이너가 사는 세상
창비 / 이나미 외 지음 / 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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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생활,인성이나미 외 지음
직업 탐색 보고서 시리즈. '디자이너' 편에서는 디자이너를 꿈꾸는 십대 여학생 두 명이 학교와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디자이너 이나미를 만나 본다. 디자인의 영역 구분이 중요하지 않게 된 오늘날, 삶의 질을 개선하는 모든 것이 ‘디자인’이 된다는 디자이너의 확고한 자기철학이 바탕을 이룬다. 진지하고 명쾌한 답변과 글을 통해, 분야를 막론하고 디자이너란 직업은 화려하고 매력 있다는 막연한 환상을 벗어나 직업인으로서 디자이너의 세계가 한층 현실감 있게 다가온다. ‘디자이너가 들려주는 디자인 이야기’에 이어 인터뷰어로 참여했던 김수현.한솔이 학생의 탐구 활동을 실었다. ‘수현이의 디자이너 체험기’에서는 실제로 물건을 디자인해 보는 일련의 디자인 프로젝트와 그 속에서 느낀 보람과 어려움을 소박하고 진솔하게 기록하고 있다. ‘솔이의 근현대디자인박물관 방문기’에서는 중학생의 눈높이에서 본 우리나라 근현대 디자인의 흐름을 짚어 볼 수 있다. 각각의 탐구 활동에 대한 이나미 디자이너의 코멘트도 눈여겨볼 만하다.'직업 탐색 보고서'를 펴내며 디자인 세상 The Design World - 현장 인터뷰! 다양한 디자이너들을 만나다 ㆍ패션 디자이너 이상봉 ㆍ자동차 디자이너 김성룡 ㆍ인테리어 디자이너 최시영 ㆍ유엑스 디자이너 최은석 ㆍ소셜 디자이너 박원순 1부 - 이나미 디자이너를 인터뷰하다 1. 디자인이 뭐예요? ㆍ디자인이란 예쁘게 만들면 되는 건가요? ㆍ선생님은 디자인 할 때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세요? ㆍ편한데 멋이 없는 디자인과 멋있는데 안 편한 디자인 중 어느 것이 좋은 건가요? ㆍ디자인의 영역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가요? ㆍ공공 디자인이 뭐예요? 2. 디자이너는 어떤 사람인가요? ㆍ디자이너가 하는 일을 알려주세요. ㆍ디자인 작업은 의뢰를 받아야 시작되나요? ㆍ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이 알고 싶어요. ㆍ디자이너로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예요? ㆍ디자이너가 된 것을 후회한 적은 없으세요? 3. 디자이너의 하루가 궁금해요 ㆍ선생님이 일하는 회사는 어떤 곳인가요? ㆍ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하세요? ㆍ북 디자이너는 무슨 일을 해요? ㆍ하나의 완전한 상품이 나올 때까지 얼마나 걸려요? 4.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재능은 무엇인가요? ㆍ디자이너는 예민하고 감성적이어야 하나요? ㆍ좋은 디자이너가 되려면 평소에 어떤 훈련을 해야 하나요? ㆍ디자이너는 일반인과 다른 특별함이 있나요? ㆍ아이디어는 어디서 얻으세요? ㆍ디자이너가 되려면 그림을 잘 그러야 하나요? 5. 디자이너가 되는 길을 알려 주세요 ㆍ어떤 계기로 디자이너가 되기로 결심하셨어요? ㆍ일찍부터 진로를 결정하는 게 좋을까요? ㆍ자기에게 맞는 디자인 분야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ㆍ유학을 꼭 가야 하나요? ㆍ전공ㆍ학력ㆍ남녀에 따른 차별이 있어요? 6. 미래의 디자이너는 어떤 모습일까요? ㆍ앞으로의 디자인 흐름이 궁금해요 ㆍ미래에 디자이너는 어떤 역할을 할까요? 인터뷰 후기 ㆍ'내 삶을 멋지게 디자인 하는 나 되기' / 김수현 ㆍ나는 '아직' 꿈이 없다 / 한솔이 2부 - 디자이너가 들려주는 디자인 이야기 1. 우리는 디자인의 영역 속에 산다 2. 살림의 디자인, 살핌의 디자인 3. 디자인 선진국은 무엇이 다를가? 4. 조선의 위대한 디자이너, 세종대왕 5. 디자이너가 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탐구활동 ㆍ수현이의 디자이너 체험기 ㆍ솔이의 근현대대자인박물관 방문기 관련 도서 관련 영화 관련 정보 십대 시절은 세상에 눈떠 가는 한편으로 어른이 되어 어떤 일을 하며 살아가면 좋을지 고민하기 시작하는 때다. 부모 세대의 직업 선택 기준이 ‘안정성’이었다면, 요즘 세대들은 이보다 직업을 통해 자아 성취를 할 수 있는가, 일을 통해 행복할 수 있는가를 가장 주요한 기준으로 삼는다. 그러면서 직업에 대한 고민도 예전보다 일찍 시작되고 있다. ‘직업 탐색 보고서’ 시리즈는 십대들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직업을 직접 탐색해보는 시리즈로 지난해 6월 1차분인 『궁금해요! 기자가 사는 세상』 『궁금해요! 의사가 사는 세상』 『궁금해요! 변호가가 사는 세상』을 펴냈다. 십대 청소년이 해당 분야 전문가를 직접 인터뷰하고, 전문가들이 현장의 멘토로서 진솔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어 많은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 들에게서 생생하고 구체적인 직업 현실을 다양하고 풍성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힘입어, 직업 분야를 좀 더 넓혀 2차분 『궁금해요! 요리사가 사는 세상』 『궁금해요! 디자이너가 사는 세상』을 펴냈다. 『궁금해요! 디자이너가 사는 세상』에서는 디자이너를 꿈꾸는 십대 여학생 두 명이 학교와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디자이너 이나미를 만났다. 디자인의 영역 구분이 중요하지 않게 된 오늘날, 삶의 질을 개선하는 모든 것이 ‘디자인’이 된다는 디자이너의 확고한 자기철학이 바탕을 이룬 가운데, 진지하고 명쾌한 답변과 글을 통해 청소년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세상을 멋지게 디자인하고 꿈꾸게 만든다. 무엇보다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디자이너란 직업은 화려하고 매력 있다는 막연한 환상을 벗어나 직업인으로서 디자이너의 세계가 한층 현실감 있게 다가온다. ● 『궁금해요! 디자이너가 사는 세상』(디자이너 이나미, 학생 김수현·한솔이 지음) - 생생 인터뷰,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디자이너에 관한 모든 것!” 1부 이나미 디자이너를 인터뷰하다에서는 디자이너를 꿈꾸는 10대 청소년 두 명이 디자이너 이나미를 만났다. 이나미 디자이너는 북 디자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디자인 분야에서 활동하는 현역 디자이너이자,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현장 경험과 디자인 이론을 두루 겸비한 디자인 전문가. “디자인이란 예쁘게 만들면 되는 건가요?” “편한데 멋이 없는 디자인과 멋있는데 안 편한 디자인 중 어느 것이 좋은 건가요?”처럼 우리가 ‘디자인’ 하면 흔히 떠올릴 만한 가볍지만 결코 만만하지 않은 질문부터 “디자이너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어떤 계기로 디자이너가 되기로 결심하셨어요?” “디자이너가 된 것을 후회한 적은 없으세요?”와 같이 직업인으로서의 디자이너에 대한 궁금증, “일찍부터 진로를 결정하는 게 좋을까요?” “디자이너가 되려면 그림을 잘 그려야 하나요?” 등등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두루 담은 질문을 던져 디자인과 디자이너에 대해 알아본다. 이나미 디자이너는 인터뷰 내내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디자이너로서의 생각과 현장 이야기를 다양한 에피소드를 곁들여 들려주었다. 디자이너의 전문 분야뿐 아니라 타 분야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의 전방위적인 질문에도 알기 쉬우면서도 날카롭게 답하는 그에게서 넓은 시야와 깊이 있는 내공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오빠와 남동생의 죽음으로 의사를 꿈꾸다가 성적 때문에 다른 과를 알아본 결과 평소의 재능이나 소질을 고려해 디자이너가 되기로 결심했다는 솔직한 고백은 성적 앞에 자유로울 수 없는 우리 청소년들의 상황과 오버랩되면서 깊은 공감을 일으키는 한편, 앞으로 새로운 삶이 주어진다고 해도 디자인과 관계없는 일을 해 보겠다는 생각은 없다는 답변을 통해 인간적이면서도 자신의 직업에 강한 자부심을 갖고 있는 디자이너를 만나게 된다. 무엇보다 오늘날 디자인의 영역 구분은 그리 중요하지 않으며 삶의 질을 개선하는 모든 것이 ‘디자인’이 된다는 디자이너의 확고한 자기철학이 인터뷰 전반에 녹아 있는데, 이는 디자이너가 되기를 꿈꾸는 아이들뿐 아니라 모든 청소년 독자들이 어떻게 하면 자기 삶을, 그리고 세상을 멋지게 디자인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 꿈꾸게 만든다. 아울러 독자들은 막연한 환상 속에 머물렀던 디자이너의 꿈이 좀 더 현실감 있게 다가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책 앞머리에는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 자동차 디자이너 김성룡, 인테리어 디자이너 최시영, 유엑스 디자이너 최은석, 소셜 디자이너 박원순의 현장 인터뷰를 실어 각 디자인 분야에서 활발하게 일하는 전문가들의 짧지만 소중한 직업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다채롭게 엮었다. - 속 깊은 이야기, “디자이너란 우리 삶을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고자 꿈꾸는 사람들” 2부 디자이너가 들려주는 디자인 이야기에서는 인터뷰 때 못 다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패션 디자인, 공간 디자인, 제품.운송 기기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등 우리의 일상과 함께하며 끊임없이 변화해가는 다양한 디자인 분야를 하나하나 짚어 보는 「우리는 디자인의 영역 속에 산다」를 비롯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여하고 모든 사람들이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는 디자인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살림의 디자인, 살핌의 디자인」, 우리 삶과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사회를 움직이는 디자인의 힘을 역설하는 「디자인 선진국은 무엇이 다를까?」, 일반 대중들의 소통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한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로서의 세종대왕을 조명하는 「조선의 위대한 디자이너, 세종대왕」, 모두 사회와 우리 삶의 행복을 위한 디자인에 대해 여러 각도에서 생각해 보게 한다. 여기에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자이너가 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까지 덧붙여 청소년 독자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 더한층 큰 그림을 그려 보게 함과 동시에 확실하고 구체적인 미래를 꿈꾸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여 기록한 ‘디자인의 이모저모’ ‘디자이너가 들려주는 디자인 이야기’에 이어 1부에서 인터뷰어로 참여했던 김수현.한솔이 학생의 탐구 활동을 실었다. ‘수현이의 디자이너 체험기’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반 아이들을 위한 물건을 만들기 위해 아이디어를 내고, 아이들의 의견을 조사하고, 실제로 물건을 디자인해 보는 일련의 디자인 프로젝트와 그 속에서 느낀 보람과 어려움을 소박하고 진솔하게 기록하고 있다. ‘솔이의 근현대디자인박물관 방문기’에서는 중학생의 눈높이에서 본 우리나라 근현대 디자인의 흐름을 짚어 볼 수 있다. 각각의 탐구 활동에 대한 이나미 디자이너의 코멘트도 눈여겨볼 만하다. 관련 도서 및 영화와 함께 실린 ‘디자인 분야별 학과 정보’와 ‘디자인 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교’ 관련 정보도 알찬 읽을거리다. ● ‘직업 탐색 보고서’ 시리즈의 특징 - 청소년들의 직업 탐색에 도움을 줄 만한 책이 필요하다 ‘직업 탐색 보고서’ 시리즈는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앞으로 어떤 일을 하며 살아가면 좋을지 진지한 고민이 시작되는 청소년의 때에, 십대들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직업을 직접 탐색해 보며 스스로 미래를 위한 정보를 수집하고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 나가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하였다. - 국내 단행본에서는 처음 시도된 중학생들의 전문가 인터뷰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중학생들이 각 분야 전문가를 직접 찾아가 인터뷰를 진행했다는 것이다. 학생들이 만나보고 싶은 사회의 저명 직업인을 만나 해당 직업에 대해 소박하지만 현실적인 질문을 던지고 전문가들의 솔직한 답변을 들어 보았다. - 현장의 멘토로서 전문가가 학생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전문가들이 인터뷰에서 미처 담지 못했던 해당 전문 분야에 대한 설명, 직업인으로서 세상을 보는 관점, 해당 직업에 대한 진지한 생각 들은 2부에서 담았다. 평소 알기 어려웠던 전문가들의 속내 및 현장 경험에서 우러나온 깊이 있는 고민들이 풍성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 체험을 통해 직업을 더 알아보는 ‘탐구 활동’ 책의 뒷부분에는 인터뷰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기사를 써 보거나 현장을 기록하고 관련 분야를 체험하는 등 해당 직업에 대해 좀 더 알아보는 탐구 활동을 수록했다. 그 밖에도 부록에는 해당 분야와 관련된 영화나 책 등 도움이 될 만한 자료를 모아 엮었다.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1 : 디지털편
살림 / 이동은 지음, 나연경 그림, 이어령 콘텐츠크리에이터, 손영운 기획 / 2010.12.15
13,000

살림사회,문화이동은 지음, 나연경 그림, 이어령 콘텐츠크리에이터, 손영운 기획
창의적 사고력을 길러 주는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 1권. 아이들이 교과목 중에서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하는 핵심 내용을 꼼꼼하고 효율적으로 재구성한 시리즈이다. 1권 '디지털' 편에서는 디지로그, 3D 영화, 디지털 네이티브, 집단 지성, 증강 현실 등 디지털이 등장하면서 나타난 세상의 변화들을 쉽고 재미있게 정리해 준다. 시리즈가 의도한 넘나들기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각 장마다 서로 다른 학문 간의 융합을 흥미 있는 콘셉트로 친절하게 소개한다. 이러한 ‘넘나듦’은 바로 이 시리즈의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이어령 선생님이 평소 주장해 온 ‘경계 허물기’와 일맥상통한다. 낯설고 어려운 용어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풍부한 만화로 풀어 충실히 보완했고, 넘나들며 학습한 내용을 스스로 정리해서 더욱 종합적인 사고를 시도할 수 있도록 고안된 장치를 곳곳에 구성하였다.1장 디지털시대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문화와 디지털 디지털시대의 문화 혁명을 여는 3D 영화 2장 우리가 0과 1로 이루어진 세계에 살고 있다고? 기술과 디지털 진짜 스미스는 누구일까? 3장 디지털 네이티브와 디지털 이미그런트 심리와 디지털 나는 디지털 네이티브일까? 4장 시루떡에 디지털 정보 원리가 숨어 있다! 지식과 디지털 디지털시대의 스승은 인터넷 검색 사이트 5장 함께 모이면 더 강해지는 참여 군중의 힘 사회와 디지털 나는 네가 지금 무엇을 하는지 알고 있다 6장 디지털시대의 예술은 비빔밥이다 영화와 디지털 킹콩 없이 영화 '킹콩'을 찍다 7장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된다고? 교육과 디지털 게임처럼 가지고 노는 책이 온다! 8장 아직도 백화점에서 쇼핑하니? 경제와 디지털 굿 다운로더가 됩시다 9장 디지털시대의 두 가지 얼굴 게임과 디지털 현실에서는 마법사가 아닌 거 알지? 10장 디지털시대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철학과 디지털 내 귀에 도청 장치가 있다! 부록 융합형 인재를 위한 교과서 넘나들기 핵심 노트“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이 아니라 ‘새로움’이다!” 창의적 사고력을 길러 주는 교과서 넘나들기 프로젝트! 시대의 스승이자 진정한 멘토 이어령 선생님과 함께 흥미진진한 융합과 통섭의 세계를 종횡무진 넘나들자! 지식의 경계를 뛰어넘는 대융합 시대의 창조적 발상법! 오늘날 시대의 변화는 실로 눈부실 만큼 빠르다. 지난 몇 세기에 걸쳐 누적된 삶의 변동보다 훨씬 더 크고 빠른 변화가 불과 몇 달 사이에 휙휙 이루어진다. 당연히 지난 시절에 유용했던 생각은 크게 달라졌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달라질 수밖에 없다. 변화하는 시대는 이제 책 속에 묻혀 있는 고정된 지식이 아니라 퍼덕퍼덕 살아 숨 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요구한다. 이때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재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자신의 발걸음을 맞추기 힘들어진다. 미래의 시대를 이끌어 갈 아이들에겐 변화를 꿰뚫는 창의적 사고가 더욱 절실하다. 그래서 태어난 것이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다.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는 변화하는 시대를 꿰뚫는 힘의 다른 말이다. ‘나무와 함께 숲을 바라보는’ 융합과 통섭에 관한 살아 있는 아이디어다. 원래 각각의 교과 분야는 어떤 문제를 풀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론과 지식을 모아 놓았던 것에서 시작했다. 그런데 이런 분야들은 사실 별개로 존재해서는 그 위력을 발휘할 수 없다. 눈앞에 당면한 문제에 따라 각 분야들끼리 쉼 없는 만남과 헤어짐과 넘나들기를 시도해야 한다. 이때 중요해지는 것이 ‘순환적인 사고’와 ‘양면적인 사고’, 서로 다른 분야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복합적인 사고’다. 이런 복합적 사고를 훈련하는 것이 지식의 경계를 넘나들기 위한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의 첫 번째 목표다. 교과서의 경계를 신명나게 넘나드는 똑똑한 학습법!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는 기존 교과서가 가지고 있는 틀을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이러한 ‘넘나듦’은 바로 이 시리즈의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이어령 선생님이 평소 주장해 온 ‘경계 허물기’와 일맥상통한다. 그래서 교과 분야의 규정된 지식을 배우는 단편적인 학습에서 벗어나, ‘왜’ 그렇게 규정되고 있는지에 관한 더욱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교과의 벽을 허물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노력한다. 이를 위해 본격적인 시리즈의 기획과 구상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이어령 선생님과 일선 교육 현장에 있는 선생님들, 또 전문적인 만화 작가의 ‘소통’ 단계에서부터 첫 걸음을 시작했다. ‘융합과 통섭’을 큰 획으로 잡고 세부적인 기획과 구상에만 만 3년이 넘게 걸린 이 대형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이 교과목 중에서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하는 핵심 내용을 꼼꼼하고 효율적으로 재구성했다. 동시에 시리즈가 의도한 넘나들기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각 장마다 서로 다른 학문 간의 융합을 흥미 있는 콘셉트로 친절하게 소개한다. 낯설고 어려운 용어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풍부한 만화로 풀어 충실히 보완했고, 넘나들며 학습한 내용을 스스로 정리해서 더욱 종합적인 사고를 시도할 수 있도록 고안된 장치를 곳곳에 설치했다. 가장 기본이 되는 교과서에서 가장 창의적인 발상의 전환으로! 왜 우리는 수업시간에 배운 기본적인 지식을 현실적인 문제에 적절하게 적용하기 힘든 걸까? 왜 교과 시간에 매일 듣는 인물과 중요한 이론은 막상 어딘가에 활용하려면 기억조차 하지 못할까? 이어령 선생님의 말을 빌리면 그 이유는 바로 “우리가 교과서의 기본적인 틀에서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하는 사고를 해 왔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문제는 고정된 틀을 넘나드는 발상의 전환이다. 이 시리즈는 ‘융합형 인재를 위한 핵심 노트’를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기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발상을 끌어낼 수 있는 읽을거리와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준다. 또한 ‘창의력을 키워 주는 핵심 노트’를 구성해 창의적 사고를 훈련할 수 있는 풍부한 사례와 핵심적인 질문을 제시한다. 이런 노력은 왜 이 시리즈가 출간과 동시에 국내 유수의 학자와 부모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 내는지 설명해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는 다가오는 세상을 이끄는 리더로 자라날 아이들에게 이 시대의 창의적인 멘토 이어령 선생님이 선물하는 마법의 키워드다.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가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을 더 살기 좋게 만들 참신한 아이디어와 발상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양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 디지털편 내용 소개 사람들은 우리가 디지털시대에 살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의 삶 자체를 말해 주고 있는 디지털이란 과연 무엇이며 디지털의 특성은 우리의 현재와 미래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을까?『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디지털편』은 이와 같은 질문에 명쾌한 답을 제시해 주는 책이다. 디지로그, 3D 영화, 디지털 네이티브, 집단 지성, 증강 현실 등 디지털이 등장하면서 나타난 세상의 변화들을 쉽고 재미있게 정리해 준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을 접한 디지털 네이티브인 자신의 현재 모습을 잘 파악하게 되는 한편, 디지털로 인해 변화할 미래의 모습을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컨버전스 시대에 디지털과 다른 학문들이 어떻게 융합되는지를 확인하면서 통섭적 지식을 갖고 21세기를 선도하는 융합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게 될 것이다.
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예술가
한림출판사 / 김지혜 지음, 김삼현 그림 / 2010.04.28
13,800원 ⟶ 12,420원(10% off)

한림출판사인물,위인김지혜 지음, 김삼현 그림
초등부터 새롭게 보는 열 명의 위인 시리즈 6권.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그 당시에 세계를 감동시켰던 역사 속의 장인들을 소개한다. 책에 등장하는 열 명의 예술가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 당시의 시대상을 알 수 있고 그들이 추구했던 독자적인 예술 세계를 통해 커다란 한국 예술의 흐름을 엿볼 수 있다. 백제의 왕자 아좌태자는 일본에 건너가 그림을 가르쳐 주었고, 그가 그린 그림은 일본의 국보가 되었다. 중국이 "서성書聖"이라 칭하는 조선 시대의 예술가 추사 김정희는 외교사절단으로 북경을 건너가 중국의 석학들과 교류하며 그들에게 '해동 제일의 학자'라는 찬사를 받았다.붓끝에서 꽃을 피워 낸 왕자 아좌태자 가야금을 목숨보다 사랑한 악성 우륵 부처님을 사랑한 화가 노영 일본 도자기 역사를 새로 쓴 도공 심당길 한양의 틀을 잡은 건축가 박자청 마음의 소리를 들을 줄 아는 악공 홍석해 살아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한 화가 윤두서 조선의 반 고흐 최북 임금부터 백성까지 모두가 사랑한 화가 김홍도 혼자만의 길을 걸은 예술가 김정희 참고 자료회화부터 음악, 도자기, 건축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취를 이뤄낸 역사 속 열 명의 예술가! 불꽃처럼 치열했던 그들의 삶을 만나보자 세계가 탐내는 한국의 예술이 있기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거리, 파리의 샹제리제에는 한국의 비디오 아티스트인 백남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그는 처음으로 비디오 아트라는 생소한 분야를 예술 장르로 편입시킨 장본인이다. 뿐만 아니라 첼리스트 장한나, 발레리나 강수진 등 한국의 예술가들은 세계를 열광 시키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것이 현대에 국한된 일만은 아니다. 는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그 당시에 세계를 감동시켰던 역사 속의 장인들을 소개한다. 백제의 왕자 아좌태자는 일본에 건너가 그림을 가르쳐 주었고, 그가 그린 그림은 일본의 국보가 되었다. 중국이 "서성書聖"이라 칭하는 조선 시대의 예술가 추사 김정희는 외교사절단으로 북경을 건너가 중국의 석학들과 교류하며 그들에게 '해동 제일의 학자'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 책은 지금의 한국 예술을 있게 한 역사 속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물을 통해 보는 역사와 예술사 책에 등장하는 열 명의 예술가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 당시의 시대상을 알 수 있고 그들이 추구했던 독자적인 예술 세계를 통해 커다란 한국 예술의 흐름을 엿볼 수 있다. 우륵을 통해서 신라 진흥왕이 가야국을 정복했던 삼국 시대의 역사적 사실을 배울 수 있고 왕실에서 악기를 연주했던 관현맹인 홍석해를 통해 조선 시대에도 장애우들을 배려하는 제도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서울의 경복궁은 박자청의 설계로 만들어졌다. 그는 조선 시대에 건축 관련 최고 벼슬을 지낸 인물이며 자신만의 방법으로 중국의 양식을 따르지 않으면서 예술성은 충분히 살린 건축물을 지었다. 조선 시대의 도공 심당길은 일본 도자기의 시조(始祖)로 정유재란 때 일본으로 끌려가 일본 땅에 맞는 자기를 개발했다. 그의 14대 후손인 심수관은 지금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도자기 회사 중의 하나인 심수관요를 운영하고 있다.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를 통해 우리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장인들의 열정이 아름답게 되살아나다 예술가들의 영역은 회화부터 건축까지 다양하지만, 모두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그들이 사랑하는 일 때로는 나라를 위한 일에 모든 노력을 다했다는 것이다. 조국인 가야를 신라에 빼앗겼던 우륵은 가야국의 혼이 담긴 악기를 끝까지 지켜 지금까지 우리에게 '가야금' 소리를 들려주고 있고, 조선의 반 고흐라 불리는 최북은 꺾을 수 없는 신념과 그림에 대한 사랑으로 한 쪽 눈을 잃었지만 자신만의 독특한 걸작들을 남겼다. 고집스러우리만치 혹독하게 자신의 길을 걸었던 예술가들은 우리에게 큰 울림을 준다.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치열했던 예술가들의 삶을 보며 어느 것도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없으며 항상 모든 힘을 쏟아야만 자신도 만족할 수 있고 주변 사람들도 감동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다.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예술가들 삶의 가장 핵심적이고 흥미로운 부분을 가려 뽑아 부드러운 문체로 풀어 냈다. 글과 어울리는 은은하고 때로는 강렬한 색채의 삽화는 전통적 한국미를 느낄 수 있게 하고, 더불어 예술가들의 삶을 생동감 있게 부활시킨다. 백제 위덕왕의 아들로 백제를 대표하는 화가로 알려져 있다. 백제와 일본의 교류가 활발하던 때 일본으로 건너가 그림과 불교 등을 전해 주었다. - 본문 중에서 이 곳은 낭성(지금의 충주)입니다. 한 청년이 마을 어귀에 있는 허름한 초가집으로 달려가면서 소리를 지르기 시작합니다. "악공님, 악공님! 드디어 신라국 임금님께서 오셨어요. 어서 어서 연주를 시작하세요." - 본문 중에서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2 : 경제편
살림 / 최성희 지음, 정상혁 그림, 이어령 콘텐츠크리에이터, 손영운 기획 / 2010.12.15
13,000

살림사회,문화최성희 지음, 정상혁 그림, 이어령 콘텐츠크리에이터, 손영운 기획
창의적 사고력을 길러 주는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 2권. 아이들이 교과목 중에서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하는 핵심 내용을 꼼꼼하고 효율적으로 재구성한 시리즈이다. 2권 '경제' 편에서는 세상을 뒤흔든 쟁쟁한 경제학자들의 핵심 이론과 논란이 된 이슈를 재미있는 상상 재판 형식으로 재구성하였다. 시리즈가 의도한 넘나들기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각 장마다 서로 다른 학문 간의 융합을 흥미 있는 콘셉트로 친절하게 소개한다. 이러한 ‘넘나듦’은 바로 이 시리즈의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이어령 선생님이 평소 주장해 온 ‘경계 허물기’와 일맥상통한다. 낯설고 어려운 용어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풍부한 만화로 풀어 충실히 보완했고, 넘나들며 학습한 내용을 스스로 정리해서 더욱 종합적인 사고를 시도할 수 있도록 고안된 장치를 곳곳에 구성하였다.1장 경제란 무엇일까? 디지털과 경제 디지로그 속에 숨은 경제학의 원리 2장 경제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심리와 경제 로또를 사는 심리에 주목하는 경제학 3장 경제에는 장벽이 필요한 걸까? 문학과 경제 『인어공주』와 『심청전』으로 배우는 경제 원리 4장 경제학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패션과 경제 미니스커트와 길거리 경제지표 5장 경제학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생활과 경제 우유팩과 음료수 캔으로 알아보는 비용과 편익 6장 사람들은 무엇을 위해 소비할까? 영화와 경제 영화 '아바타'와 호모 컨버전스 7장 경제 위기는 또 다른 성장의 기회일까? 수학과 경제 붕어빵과 한계효용의 상관관계 8장 국가의 개입과 경제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심리와 경제 백화점 1층 화장실을 없앤 경제학과 심리학의 융합 9장 시장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환경과 경제 생태학과 경제학은 같은 집 식구? 10장 거대한 전환의 시기에 필요한 지혜는 무엇일까? 종교와 경제 종교를 믿으면 경제가 발전한다고? 부록 융합형 인재를 위한 교과서 넘나들기 핵심 노트“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이 아니라 ‘새로움’이다!” 창의적 사고력을 길러 주는 교과서 넘나들기 프로젝트! 시대의 스승이자 진정한 멘토 이어령 선생님과 함께 흥미진진한 융합과 통섭의 세계를 종횡무진 넘나들자! 지식의 경계를 뛰어넘는 대융합 시대의 창조적 발상법! 오늘날 시대의 변화는 실로 눈부실 만큼 빠르다. 지난 몇 세기에 걸쳐 누적된 삶의 변동보다 훨씬 더 크고 빠른 변화가 불과 몇 달 사이에 휙휙 이루어진다. 당연히 지난 시절에 유용했던 생각은 크게 달라졌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달라질 수밖에 없다. 변화하는 시대는 이제 책 속에 묻혀 있는 고정된 지식이 아니라 퍼덕퍼덕 살아 숨 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요구한다. 이때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재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자신의 발걸음을 맞추기 힘들어진다. 미래의 시대를 이끌어 갈 아이들에겐 변화를 꿰뚫는 창의적 사고가 더욱 절실하다. 그래서 태어난 것이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다.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는 변화하는 시대를 꿰뚫는 힘의 다른 말이다. ‘나무와 함께 숲을 바라보는’ 융합과 통섭에 관한 살아 있는 아이디어다. 원래 각각의 교과 분야는 어떤 문제를 풀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론과 지식을 모아 놓았던 것에서 시작했다. 그런데 이런 분야들은 사실 별개로 존재해서는 그 위력을 발휘할 수 없다. 눈앞에 당면한 문제에 따라 각 분야들끼리 쉼 없는 만남과 헤어짐과 넘나들기를 시도해야 한다. 이때 중요해지는 것이 ‘순환적인 사고’와 ‘양면적인 사고’, 서로 다른 분야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복합적인 사고’다. 이런 복합적 사고를 훈련하는 것이 지식의 경계를 넘나들기 위한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의 첫 번째 목표다. 교과서의 경계를 신명나게 넘나드는 똑똑한 학습법!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는 기존 교과서가 가지고 있는 틀을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이러한 ‘넘나듦’은 바로 이 시리즈의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이어령 선생님이 평소 주장해 온 ‘경계 허물기’와 일맥상통한다. 그래서 교과 분야의 규정된 지식을 배우는 단편적인 학습에서 벗어나, ‘왜’ 그렇게 규정되고 있는지에 관한 더욱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교과의 벽을 허물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노력한다. 이를 위해 본격적인 시리즈의 기획과 구상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이어령 선생님과 일선 교육 현장에 있는 선생님들, 또 전문적인 만화 작가의 ‘소통’ 단계에서부터 첫 걸음을 시작했다. ‘융합과 통섭’을 큰 획으로 잡고 세부적인 기획과 구상에만 만 3년이 넘게 걸린 이 대형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이 교과목 중에서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하는 핵심 내용을 꼼꼼하고 효율적으로 재구성했다. 동시에 시리즈가 의도한 넘나들기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각 장마다 서로 다른 학문 간의 융합을 흥미 있는 콘셉트로 친절하게 소개한다. 낯설고 어려운 용어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풍부한 만화로 풀어 충실히 보완했고, 넘나들며 학습한 내용을 스스로 정리해서 더욱 종합적인 사고를 시도할 수 있도록 고안된 장치를 곳곳에 설치했다. 가장 기본이 되는 교과서에서 가장 창의적인 발상의 전환으로! 왜 우리는 수업시간에 배운 기본적인 지식을 현실적인 문제에 적절하게 적용하기 힘든 걸까? 왜 교과 시간에 매일 듣는 인물과 중요한 이론은 막상 어딘가에 활용하려면 기억조차 하지 못할까? 이어령 선생님의 말을 빌리면 그 이유는 바로 “우리가 교과서의 기본적인 틀에서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하는 사고를 해 왔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문제는 고정된 틀을 넘나드는 발상의 전환이다. 이 시리즈는 ‘융합형 인재를 위한 핵심 노트’를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기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발상을 끌어낼 수 있는 읽을거리와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준다. 또한 ‘창의력을 키워 주는 핵심 노트’를 구성해 창의적 사고를 훈련할 수 있는 풍부한 사례와 핵심적인 질문을 제시한다. 이런 노력은 왜 이 시리즈가 출간과 동시에 국내 유수의 학자와 부모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 내는지 설명해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는 다가오는 세상을 이끄는 리더로 자라날 아이들에게 이 시대의 창의적인 멘토 이어령 선생님이 선물하는 마법의 키워드다.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가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을 더 살기 좋게 만들 참신한 아이디어와 발상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양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 경제편 내용 소개 사람들은 무엇을 위해 소비할까? 왜 우리는 매일 열심히 일하는데도 남들보다 불행하다고 느낄까? 경제학자들은 결코 어려운 수학 공식으로 세상과 동떨어진 이론을 만드는 사람들이 아니다. 그보다는 지극히 근본적인 물음에서 시작해 인간과 경제의 관계를 고민하는 이들이다. ‘보이지 않는 손’의 신화를 만든 경제학의 아버지애덤 스미스, 자유무역의 깃발을 높이 들었던 데이비드 리카도, 노동자들의 세상을 꿈꾸었던 마르크스, 한계효용론으로 자본주의를 지켜 낸 앨프리드 마셜, 정부 개입에 의한 ‘보이는 손’을 강조한 케인즈, ‘다시 자유로운 시장으로’를 외친 하이에크와 프리드먼……. 이 책은 세상을 뒤흔든 쟁쟁한 경제학자들의 핵심 이론과 논란이 된 이슈를 재미있는 상상 재판 형식으로 재구성해 냈다. 이들 경제학자들과 함께 10번의 재판을 마치고 나면 과연 경제란 무엇이고, 어떻게 경제가 우리를 행복한 세상으로 안내해 줄 수 있을지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입속의 과학 치아
주니어김영사 / 나탈리 토르디망 글, 요르그 뮬러 그림, 곽노경 역자, 김동현 감수 / 2007.03.27
8,500원 ⟶ 7,65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자연,과학나탈리 토르디망 글, 요르그 뮬러 그림, 곽노경 역자, 김동현 감수
치아의 성장 과정과 역할, 구조뿐만 아니라 충치가 생기는 과정과 양치질 잘하는 방법까지 치아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았다. 양치질하기 귀찮아하는 아이들에게 치아가 얼마나 소중한지, 양치질이 얼마나 신나는 일인지를 알려 준다. 또한 사람과 같이 치아를 갖고 있는 여러 동물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도 곁들여져 흥미롭게 치아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 특히 각 장의 끝에 삽입된 ‘치과 의사 선생님에게 듣는 치아 이야기’는 보다 심화된 치과 정보를 제공한다. 아이들이 많이 궁금해 하는 질문들을 선별하여 친절하고 자세히 답해주는 형식으로 아이들이 전문적인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 Ⅰ. 평생을 함께 하는 치아 치아의 일생 / 젖니 / 영구치 / 세월에 따라 변하는 치아 치과 의사 선생님에게 듣는 치아 이야기 Ⅱ. 눈물 나는 충치 치아는 살아 있어요 / 아야, 아파요 / 큰 병에 걸릴 수 있어요 치과 의사 선생님에게 듣는 치아 이야기 Ⅲ. 건강한 치아 올바른 치아 관리 / 양치질을 잘하는 방법 / 충치가 있을 때만 치과에 가나요? 치아의 손상 / 덧니 치과 의사 선생님에게 듣는 치아 이야기 Ⅳ. 치아와 관련된 직업 치과에서 / 치과 의사 선생님을 도와주는 분들 치과 의사 선생님에게 듣는 치아 이야기 치아와 관련된 단어와 표현 : 치아와 관련된 단어 / 치아와 관련된 표현 ■ 하얗고 단단한 입속의 보물, 치아 아직도 양치질이 귀찮은 일이라고 생각하나요? 치카치카 신나게 양치질하는 건 입속의 소중한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여러분은 치아가 단단해서 잘 상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나요? 치아는 단단해서 우리가 음식을 꼭꼭 씹을 수 있도록 하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부드럽고 예민한 구조가 숨어 있답니다. 욱신욱신 아프게 하는 충치가 어떻게 생기는지 알게 된다면 충치를 무서워하지 않아도 될 거예요. 이젠 치아에 관심을 갖고 항상 잘 관리해서 건강한 치아로 예쁜 미소를 지어 보아요. 그럼 지금부터 입속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5 : 심리편
살림 / 김세라 지음, 조명원 그림, 이어령 콘텐츠크리에이터, 손영운 기획 / 2010.12.15
13,000

살림사회,문화김세라 지음, 조명원 그림, 이어령 콘텐츠크리에이터, 손영운 기획
창의적 사고력을 길러 주는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 5권. 아이들이 교과목 중에서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하는 핵심 내용을 꼼꼼하고 효율적으로 재구성한 시리즈이다. 5권 '심리' 편에서는 심리학의 유래와 개념에서부터 신경과학, 감각과 지각, 기억, 지능 등 심리학 이론에 관해 총망라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심리학이 이 시대에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 알려준다. 시리즈가 의도한 넘나들기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각 장마다 서로 다른 학문 간의 융합을 흥미 있는 콘셉트로 친절하게 소개한다. 이러한 ‘넘나듦’은 바로 이 시리즈의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이어령 선생님이 평소 주장해 온 ‘경계 허물기’와 일맥상통한다. 낯설고 어려운 용어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풍부한 만화로 풀어 충실히 보완했고, 넘나들며 학습한 내용을 스스로 정리해서 더욱 종합적인 사고를 시도할 수 있도록 고안된 장치를 곳곳에 구성하였다.1장 우리의 마음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뇌과학과 심리 인간의 뇌 속에 마음이 들어 있다고? 2장 나는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을까? 교육과 심리 눈앞의 마시멜로가 미래를 결정한다? 3장 마음의 병은 왜 생기는 걸까? 예술과 심리 상처를 치유하는 신비로운 예술의 힘 4장 우리의 머릿속에 지우개가 있다! 법과 심리 잘못된 기억이 죄를 만들기도 한다! 5장 유전이냐 환경이냐, 그것이 알고 싶다! 유전공학과 심리 쌍둥이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6장 콤플렉스 속에 깃든 심리를 찾아라! 언어와 심리 『삼국지』에도 악성 댓글이 있었다고? 7장 마음은 언제나 움직이는 거야! 경제와 심리 뇌를 알면 지갑이 열린다! 8장 컴퓨터가 우리의 마음을 지배할 수 있을까? 인공지능과 심리 사람보다 똑똑한 인공지능 로봇이 온다! 9장 마음은 몸으로 말을 한다! 의학과 심리 다이어트에도 심리가 숨어 있다! 10장 마음을 유혹하는 심리의 비밀을 찾아서! 커뮤니케이션과 심리 왜 나는 이성 친구에게 호감을 얻기 어려울까? 부록 융합형 인재를 위한 교과서 넘나들기 핵심 노트“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이 아니라 ‘새로움’이다!” 창의적 사고력을 길러 주는 교과서 넘나들기 프로젝트! 시대의 스승이자 진정한 멘토 이어령 선생님과 함께 흥미진진한 융합과 통섭의 세계를 종횡무진 넘나들자! 지식의 경계를 뛰어넘는 대융합 시대의 창조적 발상법! 오늘날 시대의 변화는 실로 눈부실 만큼 빠르다. 지난 몇 세기에 걸쳐 누적된 삶의 변동보다 훨씬 더 크고 빠른 변화가 불과 몇 달 사이에 휙휙 이루어진다. 당연히 지난 시절에 유용했던 생각은 크게 달라졌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달라질 수밖에 없다. 변화하는 시대는 이제 책 속에 묻혀 있는 고정된 지식이 아니라 퍼덕퍼덕 살아 숨 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요구한다. 이때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재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자신의 발걸음을 맞추기 힘들어진다. 미래의 시대를 이끌어 갈 아이들에겐 변화를 꿰뚫는 창의적 사고가 더욱 절실하다. 그래서 태어난 것이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다.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는 변화하는 시대를 꿰뚫는 힘의 다른 말이다. ‘나무와 함께 숲을 바라보는’ 융합과 통섭에 관한 살아 있는 아이디어다. 원래 각각의 교과 분야는 어떤 문제를 풀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론과 지식을 모아 놓았던 것에서 시작했다. 그런데 이런 분야들은 사실 별개로 존재해서는 그 위력을 발휘할 수 없다. 눈앞에 당면한 문제에 따라 각 분야들끼리 쉼 없는 만남과 헤어짐과 넘나들기를 시도해야 한다. 이때 중요해지는 것이 ‘순환적인 사고’와 ‘양면적인 사고’, 서로 다른 분야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복합적인 사고’다. 이런 복합적 사고를 훈련하는 것이 지식의 경계를 넘나들기 위한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의 첫 번째 목표다. 교과서의 경계를 신명나게 넘나드는 똑똑한 학습법!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는 기존 교과서가 가지고 있는 틀을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이러한 ‘넘나듦’은 바로 이 시리즈의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이어령 선생님이 평소 주장해 온 ‘경계 허물기’와 일맥상통한다. 그래서 교과 분야의 규정된 지식을 배우는 단편적인 학습에서 벗어나, ‘왜’ 그렇게 규정되고 있는지에 관한 더욱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교과의 벽을 허물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노력한다. 이를 위해 본격적인 시리즈의 기획과 구상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이어령 선생님과 일선 교육 현장에 있는 선생님들, 또 전문적인 만화 작가의 ‘소통’ 단계에서부터 첫 걸음을 시작했다. ‘융합과 통섭’을 큰 획으로 잡고 세부적인 기획과 구상에만 만 3년이 넘게 걸린 이 대형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이 교과목 중에서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하는 핵심 내용을 꼼꼼하고 효율적으로 재구성했다. 동시에 시리즈가 의도한 넘나들기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각 장마다 서로 다른 학문 간의 융합을 흥미 있는 콘셉트로 친절하게 소개한다. 낯설고 어려운 용어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풍부한 만화로 풀어 충실히 보완했고, 넘나들며 학습한 내용을 스스로 정리해서 더욱 종합적인 사고를 시도할 수 있도록 고안된 장치를 곳곳에 설치했다. 가장 기본이 되는 교과서에서 가장 창의적인 발상의 전환으로! 왜 우리는 수업시간에 배운 기본적인 지식을 현실적인 문제에 적절하게 적용하기 힘든 걸까? 왜 교과 시간에 매일 듣는 인물과 중요한 이론은 막상 어딘가에 활용하려면 기억조차 하지 못할까? 이어령 선생님의 말을 빌리면 그 이유는 바로 “우리가 교과서의 기본적인 틀에서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하는 사고를 해 왔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문제는 고정된 틀을 넘나드는 발상의 전환이다. 이 시리즈는 ‘융합형 인재를 위한 핵심 노트’를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기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발상을 끌어낼 수 있는 읽을거리와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준다. 또한 ‘창의력을 키워 주는 핵심 노트’를 구성해 창의적 사고를 훈련할 수 있는 풍부한 사례와 핵심적인 질문을 제시한다. 이런 노력은 왜 이 시리즈가 출간과 동시에 국내 유수의 학자와 부모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 내는지 설명해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는 다가오는 세상을 이끄는 리더로 자라날 아이들에게 이 시대의 창의적인 멘토 이어령 선생님이 선물하는 마법의 키워드다.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가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을 더 살기 좋게 만들 참신한 아이디어와 발상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양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 심리편 내용 소개 최근 심리학에 대한 열풍이 거세다. 심리학이 도대체 무엇이기에 이토록 인기이며 왜 심리학에 대해 알려고 할까? 심리학은 본래 인간의 본성에 대한 호기심에서 비롯된 학문으로 철학의 한 분야였다. 인류의 인간에 대한 호기심은 최근에 생긴 것은 아니지만 끊임없이 타인과 관계를 맺는 현대 사회에서 심리학은 ‘인간의 탐구’라는 뜬구름 잡는 학문이 아닌 생활과 밀접한 실용적이고 필수적인 학문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심리편>에서는 이러한 심리학의 유래와 개념에서부터 신경과학, 감각과 지각, 기억, 지능 등 심리학 이론에 관해 총망라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심리학이 이 시대에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 알려준다. 심리학은 모든 분야에 기본이 되는 인간을 이해하는 학문이기 때문에 컨버전스 시대에 다른 학문들과의 융합에 선봉에 서 있다. 이 책을 통해 심리학이 타 학문과 어떻게 융합되고 활용되는지 확인하는 한편 나를 비롯한 인간에 대한 호기심에 해답을 얻게 될 것이다.
쓰레기 왕국의 비밀
파란자전거 / 스항 원작, 장옌홍.랴오쉐쥔 글, 권덕녀 옮김, 자오전.류리친 그림 / 2007.03.02
9,500원 ⟶ 8,550원(10% off)

파란자전거명작,문학스항 원작, 장옌홍.랴오쉐쥔 글, 권덕녀 옮김, 자오전.류리친 그림
10여 년간 드라마 연출가로 활동했고, 지금은 어린이극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는 중국 스항의 어린이극 '미궁'을 동화책으로 엮었다. 베이징어린이예술극단에서 공연할 당시 최다 관객을 동원하는 등 중국 전역의 어린이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 공부 안 해도 되고 잔소리도 없는 곳을 꿈꾸던 개구쟁이 동동이는 자명종의 꾐에 빠져 듣도 보도 못한 쓰레기 왕국에 떨어진다. 사람들이 버린 물건이 쌓이고 쌓여 이루어진 거대한 왕국. 그곳을 지배하는 신발 한 짝, 사과 조각, 음료수 캔, 이들 쓰레기 삼총사는 인간에 대한 복수를 계획한다. 사람들을 '낭비의 노예'로 만드는 것. 동동이는 쓰레기 왕국에서 두더지 가족과 도마뱀의 도움을 받아 쓰레기 삼총사에 대항한다. 동동이 친구 푸딩을 잡아다 머리에 '낭비칩'을 넣어 실험하고, 동동이 부모까지 잡아 협박하는 삼총사 일당. 과연 동동이는 친구와 부모님을 구하고 미궁 같은 쓰레기 왕국을 탈출할 수 있을까. 환경이라는 심각한 주제가 만화만큼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녹아 있다. 세심하게 어린이의 생각과 마음을 읽어 현실의 환경 문제를 이야기하는 책은, '해라'나 '해야만 한다'가 아닌 '해야지' 그리고 '하고 싶다'는 마음의 울림을 이끌어낸다. 작품 속 환경사랑의 메시지는 친구에 대한 우정과 부모님에 대한 사랑, 그리고 그들을 위해 용기를 내고 지혜를 발휘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전해지고 있기 때문이다.등장인물 다른 별에 가 보고 싶어 제1장 알림캔 제2장 쓰레기 삼총사 제3장 쓰레기 왕국에 떨어지다 제4장 두더지 가문의 영광 제5장 캔에 갇힌 동동이 제6장 잘린 꼬리와의 사랑 제7장 낭비 광고 제8장 푸딩이 이상해 제9장 꼬마 두더지 마우스 제10장 신발한짝의 첫사랑 제11장 표범태엽의 음모 제12장 쓰레기 왕국 탈출기 옮긴이의 말
창의왕이 되는 추리 상상 퀴즈 100
진선아이 / 김충원 지음 / 2012.09.04
10,800원 ⟶ 9,720원(10% off)

진선아이학습일반김충원 지음
사고력을 키우는 ‘추리력 퀴즈’와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상상력 퀴즈’를 통해 창의력의 신장을 돕는 재미있는 퀴즈책이다. 재미있는 게임을 하듯 추리력 퀴즈 50문제와 상상력 퀴즈 50문제에 도전하다 보면 아이들은 좌뇌와 우뇌를 골고루 사용하며 튼튼한 두뇌를 가지게 된다. ‘퀴즈’는 눈으로 보기만 해도 재밌고, 직접 풀어 보면 더 흥미로워 어느새 문제의 답을 찾아 집중하게 되는 것이 매력이다. 간밤에 일어난 사건의 범인을 찾고, 보물이 숨겨진 위치를 발견하고, 거울 속에 비친 모습을 상상해 보는 등 책을 펼치면 재미있는 퀴즈 100문제가 쏟아진다. 아이들은 쉬운 문제에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퀴즈들을 해결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책에 깊이 집중하게 된다. 이 활동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집중력이 커지고, 학습 능력도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더불어 책과도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을 것이다.알쏭달쏭 추리 퀴즈 1. 빵 가게 습격 사건! 2. 날치기 도둑을 찾아라! 3. 쓰레기를 버린 범인은? 4. 가족은 모두 몇 명일까? 5. 주스를 마시는 방법은? 6. 마술의 비밀을 풀어라! 7. 촛불이 보이는 길을 찾아라! 8. 발자국의 주인을 찾아라! 9. 서쪽에 있는 할머니 댁 찾기! 10.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하라! 11. 종업원의 거짓말을 밝혀라! 12. 범인의 신발은? 13. 암호 놀이로 대화하기! 14. 어떻게 주스를 마실 수 있을까? 15. 엄청 빨리 가는 시계의 비밀은? 16. 범인이 아닌 증거는? 17. 웃는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 18. 목걸이 도둑들의 탈출 작전! 19. 사라진 발자국의 비밀은? 20. 헬륨 풍선 vs 공기 풍선 21. 사진의 주인공은 누구? 22. 누구의 눈사람일까? 23. 사진을 찍은 시각은? 24. 지금은 정확히 몇 시일까? 25. 메모의 원래 순서는? 26. 알쏭달쏭 모양 맞추기! 27. 가짜 농부의 거짓말! 28. 진짜 표지판을 찾아라! 29. 어떤 흉기를 사용했을까? 30. 누가 누가 일등일까? 31. 누가 어떤 말을 했을까? 32. 우유를 더 많이 주는 빵집은? 33. 수표를 가져간 범인은? 34. 해외 도피의 증거를 잡아라! 35. 거짓말이 왜 들통 났을까? 36. 뺑소니 사건의 범인은? 37. 친구와 물건 바꾸기! 38. 방귀의 주인을 찾아라! 39. 꽃은 몇 송이였을까? 40. 상자 속 곤충의 정체는? 41. 오징어를 훔친 범인은? 42. 보름달 케이크 실종 사건! 43. 아기가 사라졌다! 44. 올바른 시간은 몇 시 몇 분일까? 45. 보물 지도를 해독하라! 46. 가장 가벼운 양동이 찾기! 47. 보석 품은 눈사람을 찾아라! 48. 독약을 가져간 범인은? 49. 결정적인 질문을 던져라! 50. 몽타주로 범인을 잡아라! 상상초월 상상 퀴즈 51. 독특한 각도로 바라보기! 52. 무엇이 따라올까? 53. 뚱보 공룡의 미래는? 54. 동물원 탈출 사건! 55. 어떤 동물일까? 56. 누구의 다리일까? 57. 다르게 보이는 것은? 58. 거울 속 그녀의 모습은? 59. 공통 단어 떠올리기! 60. 우리의 집은 어디일까? 61. 빈칸에 조각 맞추기! 62. 카메라 화면의 모습은? 63. 어떤 그림자가 생길까? 64. 새로운 낱말 만들기! 65. 어울리는 간판 달기! 66. 어떤 모습으로 변할까? 67. 컵의 개수를 늘려라! 68. 투명 인간을 찾아라! 69. 어울리는 깡통에 담기! 70. 왼손으로 사용한 물건은? 71. 어떤 동물이 숨어 있을까? 72. 동물 조각 그림 맞추기! 73. 비밀의 집을 찾아라! 74. 올바른 공항 설계도는? 75. 무엇을 하는 중일까? 76. 다섯 번째 얼굴의 모습은? 77. 암호 편지를 해독하라! 78. 어떤 모양의 보석일까? 79. 머리가 좋아지는 낱말 퍼즐! 80. 우리 동네 병원 둘러보기! 81. 현수의 사촌은 몇 명일까? 82. 정연이의 한마디는? 83. 지훈이의 대답은? 84. 아저씨와 안내견의 앞날은? 85. 숨은 이야기를 찾아서! 86. 사진 퍼즐을 완성하라! 87. 재미있는 글자 만들기 놀이! 88. 동굴 입구를 막아라! 89. 반짝반짝 별을 그려 보자! 90. 건국 신화가 아닌 것은? 91. 무엇에 쓰던 물건일까? 92. 초콜릿이 발린 조각은? 93. 창의력을 키우는 낱말 퍼즐! 94. 어떤 글자가 되었을까? 95. 상상력으로 그림 그리기! 96. 불량품 상자를 찾아라! 97. 용돈 상자를 찾아라! 98. 왕주사위로 게임하기! 99. 접으면 무엇이 될까? 100. 팬터마임 게임! 창의력을 기르는 똑똑한 두뇌의 비법은 ‘퀴즈’에 있다! 셜록 홈즈처럼 추리하고, 아인슈타인처럼 상상하며 푸는 재미있는 퀴즈책! 《창의왕이 되는 추리 상상 퀴즈 100》은 사고력을 키우는 ‘추리력 퀴즈’와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상상력 퀴즈’를 통해 창의력의 신장을 돕는 재미있는 퀴즈책입니다. 아이들이 100문제의 퀴즈를 풀며 즐거운 고민을 하는 사이, 문제해결력이 커지고 다양한 생각이 자라납니다. 자신만의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도 어느새 부쩍 커집니다. 추리력과 상상력이 만나면 빛나는 창의력을 만든다! 예리한 추리력으로 멋지게 사건을 해결하는 셜록 홈즈를 아시나요? ‘지식보다 상상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세상에 많은 업적을 남긴 아인슈타인을 아시나요? 추리력과 상상력이 합쳐지면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는 ‘창의력’이 발휘되면서 놀라운 일을 해냅니다. 《창의왕이 되는 추리 상상 퀴즈 100》은 이런 추리력과 상상력을 쑥쑥 키워 줄 재미있는 퀴즈 100문제를 담았습니다. 재미있는 게임을 하듯 추리력 퀴즈 50문제와 상상력 퀴즈 50문제에 도전하다 보면 아이들은 좌뇌와 우뇌를 골고루 사용하며 튼튼한 두뇌를 가지게 됩니다. 튼튼한 두뇌는 창의력을 발전시키는 기본이 됩니다. 퀴즈 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커지는 집중력 훈련 효과! ‘퀴즈’는 눈으로 보기만 해도 재밌고, 직접 풀어 보면 더 흥미로워 어느새 문제의 답을 찾아 집중하게 되는 것이 매력입니다. 간밤에 일어난 사건의 범인을 찾고, 보물이 숨겨진 위치를 발견하고, 거울 속에 비친 모습을 상상해 보는 등 《창의왕이 되는 추리 상상 퀴즈 100》은 책을 펼침과 동시에 재미있는 퀴즈 100문제가 쏟아집니다. 아이들이 쉬운 문제에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퀴즈들을 해결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책에 깊이 집중하게 됩니다. 이 활동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집중력이 커지고, 학습 능력도 높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더불어 책과도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습니다. 책 속의 코너, ‘창의 코칭’으로 퀴즈에 대한 자신감 업그레이드! 아이들에게 과제를 제시할 때는 과제의 수준을 적절히 조절해 도전감과 성취감을 긍정적으로 유지하도록 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창의왕이 되는 추리 상상 퀴즈 100》에서는 ‘창의 코칭’ 코너를 마련하여 아이들이 성공적인 문제 해결에 이르도록 돕습니다. ‘창의 코칭’은 주어진 문제의 해결 실마리를 제공하여 아이들의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고, 퀴즈에 자신이 없는 아이들에게도 자신감을 불어넣어 줍니다. 또 한 방향으로만 사고하던 틀에서 벗어나 생각의 전환을 꾀하는 디딤돌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다양하게 생각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창의력도 함께 업그레이드 됩니다. 이 책 한 권이면 학교에서 인기 최고! 긴장감 넘치는 추리 퀴즈와 상상초월의 재미가 있는 상상 퀴즈는 정해진 정답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자유롭게 창의력을 발휘하여 자신만의 정답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문제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사건의 범인을 찾는 문제에서는 사건의 단서를 마음껏 추리해 낼 수 있고, 독특한 각도에서 물건을 바라보고 그 물건의 정체를 맞추는 문제에서는 자신만의 상상력을 무궁무진하게 펼칠 수 있습니다. 책 속에 퀴즈의 정답이 실려 있지만, 이 외에 자신만의 정답을 찾았다면 친구들과 함께 모여 즐겁게 토의하며 다양한 정답을 이야기 해 봅시다. 이 과정을 통해 토론의 능력을 키우고, 사고의 폭도 넓히며 동시에 친구들과의 우정도 돈독히 다져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