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개인결제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초등
필터초기화
1-2학년
3-4학년
5-6학년
초등전학년
교양,상식
논술,철학
도감,사전
동요,동시
만화,애니메이션
명작,문학
사회,문화
생활,인성
수학동화
역사,지리
예술,종교
외국어,한자
외국창작
우리창작
인물,위인
자연,과학
학습참고서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598
599
600
601
602
603
604
605
606
607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한자로 배우는 교과서 어휘 : 국어
아이세움 / 양태은 지음, 오승만 외 그림 / 2014.10.27
7,000원 ⟶
6,300원
(10% off)
아이세움
외국어,한자
양태은 지음, 오승만 외 그림
아이세움 School 시리즈. 교과서만으로 정확히 알기 어려운 어휘의 뜻을 활용 예와 그림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정확하게 익힐 수 있는 책이다. 초등 전 학년 국어 교과서 어휘를 완벽히 분석하여 주요 어휘를 선별하였다. 스토리텔링을 도입하여 우리 생활 속에서 한자 어휘들이 어떻게 쓰이는지 자연스럽게 용례를 보여 주고, 활용 예를 통해 다시 한 번 숙지할 수 있도록 꾸몄다. 또 그림과 함께 어휘의 정확한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낱자의 음과 뜻, 그리고 획순을 실어 한자 공부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형식의 문제를 통해 기본 어휘를 반복하여 학습하며, 확인 학습과 총정리 문제는 학습이 완결되도록 해 준다.01 이해理解하고 공감共感하기 감동 感動 | 내용 內容 이해 理解 | 공감 共感 실감 實感 | 감정 感情 짐작 斟酌 | 분위기 雰圍氣 02 내 생각 표현表現하기 회의 會議 | 토론 討論 제안 提案 | 의견 意見 표현 表現 | 비판 批判 반론 反論 | 의미 意味 03 대화對話하고 소통하기 담임 擔任 | 면담 面談 대화 對話 | 어색 語塞 내성적 內省的 | 입장 立場 자신감 自信感 | 설명 說明 04 온라인 예절禮節 지키기 방문 訪問 | 동영상 動映像 비방 誹謗 | 예절 禮節 상대방 相對方 | 정보화 情報化 매체 媒體 | 피해 被害 05 우리말 제대로 알기 고유어 固有語 | 한자어 漢字語 외래어 外來語 | 차용어 借用語 외국어 外國語 | 은어 隱語 비속어 卑俗語 | 욕설 辱說 06 이야기 구성構成 알기 사건 事件 | 구성 構成 배경 背景 | 시간 時間 장소 場所 | 인물 人物 장면 場面 | 성격 性格초등 학습의 기초는 어휘, 어휘를 제대로 알아야 성적이 쑥쑥 오릅니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서에서 뽑은 핵심 어휘 초등 교과서의 핵심 개념어 80% 이상이 한자어입니다. 한자를 모르면 어휘를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물론, 내용 파악이 안 되고 수업 이해도도 떨어집니다. 이에 초등학생의 기초 학습 능력 개발을 위해 를 기획하였습니다. 는 초등 전 학년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서 어휘를 완벽히 분석하여 주요 어휘를 선별하였습니다. 과목별 단원의 핵심 개념어를 중심으로, 수록 빈도수가 높은 어휘를 우선적으로 골랐습니다. 또한 중ㆍ고등학교 공부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 단어도 함께 수록했습니다. 한자 어휘 학습으로 이해력과 사고력 증진 초등 학습에 있어서 어휘는 학업 성취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어휘를 많이 안다는 것은 곧 지식과 개념을 이해한다는 말이고, 어휘력이 좋은 학생은 수업 내용을 수월하게 따라갑니다. ‘어휘’라고 하면 보통 국어 과목에 한정해 생각하기 쉬운데, 사회나 수학ㆍ과학 과목도 개념이 정리되지 않으면 수업 이해도가 떨어집니다. 더구나 서술형 평가와 문장제 문항이 늘어나는 추세를 생각하면, 어휘력이 미치는 영향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는 교과서만으로 정확히 알기 어려운 어휘의 뜻을 활용 예와 그림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정확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어휘력을 높여 주는 확인 학습 수록 어휘는 개념 학습의 기초입니다. 교과 개념을 이해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단순히 교과 내용을 외우는 학습 방법으로는 실력을 키울 수 없습니다. 저학년 때 개념 학습을 소홀히 하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를 따라잡기가 점점 어려워지며, 중고등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얻고 싶다면 초등학교 시기에 제대로 어휘력을 다져 두어야 합니다. 로 다양한 형식의 문제를 풀면서 어휘력을 쌓고, 정리 학습을 통해 학교 공부에 대비해 보세요. 어휘력 공부를 열심히 하면 초등 교육 과정에서 성취해야 할 언어적 사고력 증진과 과목별 기초 지식 습득이라는 중요한 목표를 동시에 이룰 수 있습니다. 구성과 특징 ■ 스토리텔링 : 일기, 편지, 독서록, 설명문 등 다양한 지문을 읽고, 머릿속에서 어휘의 뜻을 떠올려 봅니다. 문장의 맥락 속에서 어휘를 익히므로 뜻을 정확하게 알고 오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 어휘와 낱자 익히기 : 그림과 함께 어휘의 뜻을 설명하고, 필순에 따라 낱자를 한 획, 한 획 써 볼 수 있도록 쓰기 가이드를 덧붙였습니다. 그림과 함께 공부하면 어휘의 뜻을 보다 정확히 알 수 있고 오래 기억됩니다. 써 보는 칸 아래에는 언제 어떻게 쓰이는지 활용 예문을 실어 두었습니다. ■ 실력 다지기 : 다양한 형식의 문제를 풀며 어휘력을 키웁니다. ‘뜻과 소리 써 보기’, ‘한자어와 뜻 연결하기’, ‘설명에 맞는 한자어 쓰기’ 등 재미있는 문제를 풀며 어휘력을 키웁니다. ■ 창의+확장 학습 : 어휘력이 풍부해지면 자연적으로 통합 교과적인 사고도 활발해집니다. 초등 교과 및 교과 외 영역에서 뽑은 다양한 주제의 글을 읽으며 지식 영역을 확장하고 창의 및 통합, 융합 사고력을 기릅니다. ■ 사자성어 : 사자성어의 유래와 활용 예를 만화로 재미있게 익혀 보세요. 본문의 핵심 한자어가 쓰인 사자성어의 정확한 뜻을 알고,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 어떻게 쓰이는지 배워 봅니다. ■ 확인 학습 및 권말 총정리 문제 : 정리 학습을 통해 학교 공부에 대비합니다. 앞서 배운 한자 어휘를 최종 점검하며 어휘력과 이해력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요 사고뭉치들 내가 돌아왔다
문학동네어린이 / 해리 알러드 지음, 김성희 옮김 / 2006.07.15
8,800원 ⟶
7,920원
(10% off)
문학동네어린이
그림책
해리 알러드 지음, 김성희 옮김
교실에서 벌어지는 아기자기한 소동을 담은 그림책이다. 보드레 선생님은 편도선이 아파 학교를 쉬기로 결정한다. 보드레 선생님 대신 따부네 교장 선생님이 나타나자, 아이들은 그 따분함을 견딜 수 없어 대책을 세우기로 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2학년 7반에는 가짜 보드레 선생님이 나타나 수업을 진행하는데... 칼데곳 아너 상을 받은 작가 제임스 마셜이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정확히 파악해 그림으로 그려냈다. 단짝인 해리 알러드와 함께 작업한 이 시리즈는 마음 약한 선생님이 사고뭉치인 반 아이들을 어떻게 예의바른 아이들로 만들었는지 그 과정을 재미있게 들려준다.
낭만 강아지 봉봉 2
다산어린이 / 홍민정 (지은이), 김무연 (그림) / 2022.06.15
13,000원 ⟶
11,700원
(10% off)
다산어린이
명작,문학
홍민정 (지은이), 김무연 (그림)
홍민정 작가의 새로운 동화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1권에서 눈물 나는 ‘고물상 탈출기’를 그렸다면, 2권에서는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봉봉의 모험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오직 고물상과 공만 알던 봉봉은 온몸으로 직접 부딪치며 더 넓은 세상을 알아 간다.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한 봉봉의 시선을 거치면 그저 평범한 물건도 신비로운 물건으로 변한다. 진짜 주인에 대한 기억을 찾으려 미용실 열처리 기구 아래 앉아 있는 봉봉을 보고 있자면, 그 엉뚱한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 1권보다 더욱 막강해진 볼트, 너트와의 웃음 만발 ‘케미’도 놓칠 수 없다. 연신 툴툴거리면서도 봉봉이 거리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둘을 보자면 저절로 웃음이 터져 나온다. 물론 바깥세상이 신기하고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니다. 먹을 것과 잠자리가 제공되던 마당 개 생활과 달리 ‘떠돌이 개’로서 사는 일은 고된 일의 연속이다. 하지만 봉봉은 씩씩함과 발랄함을 잃지 않고 세상을 탐험한다. 그렇기에 길 위를 누비는 봉봉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설렘과 자유를 불러일으키며 열렬한 응원의 마음을 갖게 한다.1. 기억 치료 … 10 2. 우리 개를 찾습니다 … 20 3. 휴대 전화가 필요해 … 31 4. 큰 소리로 멍! … 42 5. 봉봉의 진짜 주인 … 52 6. 다시 나타난 수상한 트럭 … 64 7. 보리 구출 작전 … 72 8. 내 주인은 누구? … 82★『고양이 해결사 깜냥』 홍민정 작가의 최신간 시리즈! ★ 사전 평가단 평점 4.92점! 어린이 독자의 열렬한 지지! “내 주인은 어디 있을까?” 진짜 주인을 찾는 ‘떠돌이 개 봉봉’의 모험! □ 더 빨리! 더 멀리! 더 넓은 세상을 향하는 봉봉과 친구들! 홍민정 작가의 새로운 동화 시리즈 『낭만 강아지 봉봉』 두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1권에서 눈물 나는 ‘고물상 탈출기’를 그렸다면, 2권에서는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봉봉의 모험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오직 고물상과 공만 알던 봉봉은 온몸으로 직접 부딪치며 더 넓은 세상을 알아 간다.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한 봉봉의 시선을 거치면 그저 평범한 물건도 신비로운 물건으로 변한다. 진짜 주인에 대한 기억을 찾으려 미용실 열처리 기구 아래 앉아 있는 봉봉을 보고 있자면, 그 엉뚱한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 1권보다 더욱 막강해진 볼트, 너트와의 웃음 만발 ‘케미’도 놓칠 수 없다. 연신 툴툴거리면서도 봉봉이 거리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둘을 보자면 저절로 웃음이 터져 나온다. 물론 바깥세상이 신기하고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니다. 먹을 것과 잠자리가 제공되던 마당 개 생활과 달리 ‘떠돌이 개’로서 사는 일은 고된 일의 연속이다. 하지만 봉봉은 씩씩함과 발랄함을 잃지 않고 세상을 탐험한다. 그렇기에 길 위를 누비는 봉봉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설렘과 자유를 불러일으키며 열렬한 응원의 마음을 갖게 한다. □ ‘우리 개를 찾습니다!’ 봉봉의 진짜 주인은 누구? 거리에 봉봉과 꼭 닮은 개 사진이 잔뜩 붙어 있다. 바로 ‘우리 개를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전단지이다. 진짜 주인의 존재를 깨달은 봉봉이 전단지를 붙인 사람을 찾아 나서면서, 봉봉과 주인의 만날 듯 말 듯 엇갈리는 추격전이 시작된다. 마침내 만난 전단의 주인을 향해 “당신이 내 주인이에요?”라고 묻는 봉봉의 말은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과연 봉봉의 진짜 주인은 누구일까?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예상치 못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낭만 강아지 봉봉 2』는 주인 찾기이자 잃어버린 주체성을 찾는 과정이기도 하다. 주인을 찾는 여정 속에서 마침내 봉봉이 ‘나’라는 진짜 주인을 만나기 때문이다. 봉봉을 통해 우리는 내 삶의 진짜 주인은 누구인지도 다시금 되돌아볼 수 있다. 마침내 삶의 오롯한 주인이 된 봉봉. 더욱 자유로워진 봉봉이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더욱 기대된다. □ 이번엔 봉봉이 구할 차례! 두근두근 구출 대작전 봉봉은 고물상에서 봤던 수상한 트럭을 다시 만난다. 트럭 짐칸에 개가 묶여 있다는 사실을 알아챈 봉봉과 볼트, 너트는 힘을 합쳐 ‘구출 작전’을 펼친다. 볼트와 너트의 도움을 받아 고물상을 벗어났던 봉봉이 어느새 위험에 빠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만큼 성장했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부분이다. ‘탈출’에서 ‘구출’로 이야기가 확장되면서 봉봉의 세계 역시 더욱 넓어진다. 볼트와 너트밖에 없었던 관계에 새로운 친구가 생기고, 공원보다 더 넓은 장소를 달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 김무연 화가의 그림은 이러한 성장 서사를 잘 담아내고 있어 작품에 보는 재미를 더한다. 고물상이라는 제한된 공간에 묶인 봉봉을 표현한 1권 그림과 달리 2권에서는 공원, 미용실, 카페처럼 다양한 장소에 있는 봉봉을 그렸다.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봉봉의 자유로운 삶을 다채롭게 표현한 것이다. 그로 인해 독자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그림을 통해서도 봉봉과 함께 신나는 모험을 즐길 수 있다. □ 추천사 봉봉과 친구들의 우정 그리고 그 우정을 바탕으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봉봉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박소연 님 용감하고 씩씩하게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봉봉의 또 다른 모험 이야기가 기대되는 책이에요. -조은선 님 우리는 서로서로가 친구가 되고 우정을 쌓을 수 있어요. 친구와의 우정, 용기 있는 행동, 함께하는 기쁨을 배울 수 있는 너무도 재미있는 책입니다. -아이맘(soodabook) 님 혼자라면 두려웠을 텐데 함께하는 친구들이 있으니 봉봉이 힘이 났을 것 같아요. 바깥세상을 향한 발걸음이 씩씩하고 용감한 봉봉의 모습이 감동이에요. 봉봉처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는 모습을 배워야겠어요. -윤별유니(nar2story) 님 봉봉은 늘 궁금했어. 자기가 어디에서 태어났는지, 어쩌다 고물상에 가게 되었는지, 봉봉이라는 이름은 누가 지어 주었는지 말이야. 기억 치료를 받으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 너트는 입술을 꾹 다문 채 종이에 적힌 내용을 꼼꼼히 읽었어. 볼트와 달리 너트는 글을 읽을 줄 알거든. 너트가 낮은 목소리로 말했어. “봉봉 주인이 봉봉을 찾고 있어.”
(곤충의 눈) 가지가지 모양
아이즐북스 / 구리바야시 사토시 글, 이선아 역자, 김태우 감수 / 2004.11.25
8,000원 ⟶
7,200원
(10% off)
아이즐북스
자연,과학
구리바야시 사토시 글, 이선아 역자, 김태우 감수
곤충 사진가 구리바야시 아저씨가 직접 만든 \'곤충의 눈 사진기\'로 알록달록 울퉁불퉁 멋쟁이 곤충들의 작지만 아름다운 매력에 흠뻑 빠져볼까요? 탁월한 사진 기술과 독특한 시선을 가진 저자는 작은 곤충을 크게 관찰할 수 있는 카메라를 직접 개발하여 멋진 곤충 세계로 우릴 초대합니다. 곤충 가운데서도 긴주둥이, 뿔과 가시 같은 장식물, 그리고 특이한 무늬로 별난 개성을 자랑하는 곤충들. 이 모두는 곤충들의 생존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맨마지막에는 저자가 직접 개발한 사진기의 구조와 모양도 확인할 수 있어요.곤충, 작아서 안 보인다구요? 지구 상에는 무려 100만 종, 100경 마리 이상의 곤충들이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이 생겨나기 훨씬 오래 전부터 곤충들은 꾸준히 번식과 진화를 거듭하며 지구 생태계의 한 축을 이루었습니다. 지구에 사는 개미의 무게만 합쳐도 60억 인구 전체보다 무겁다고 하니, 곤충의 세계가 얼마나 크고 넓은지 사람의 눈으로는 미루어 짐작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곤충을 해충과 익충으로 나누기 좋아하는 사람들 눈에는, 곤충이 그저 작고 하찮은 벌레쯤으로 보일 뿐입니다. 해충이든, 익충이든, 사실 곤충의 입장에서는 먹고, 싸고, 자고, 살아가기 위해 벌이는 일상 생활일 뿐인데 말이지요. 사람 잣대로 곤충을 바라보는 외눈박이 시선으로는, 100경 마리는 커녕 한두 마리의 곤충도 제대로 눈에 들어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나마 보이는 족족 약을 뿌려서 없애거나 밟아 죽이는 것이 곤충들을 대하는 익숙한 인사법이 된지 오래입니다. 곤충이 작아서 안 보였다면, 시리즈에서 곤충을 만나 보세요. 시리즈 4 권 속에 작지만 커다란 곤충의 세계를 가득 담았습니다. 곤충의 표정 하나하나, 발짓, 날갯짓 하나하나 꼼꼼히 보여드리겠습니다. 그 몸짓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자세히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작아서 안 보였던게 아니라, 몰라서 안 보였던 곤충의 세계가 하나둘씩 눈 앞에서 펼쳐질 것입니다. @개미가 되어 곤충의 세계를 바라보는 듯한 사진을 찍는다! 곤충 전문 사진가 구리바야시가 손수 개발한 로 찍은 곤충의 24시간. 시중에는 곤충의 모습을 담은 사진책이 많이 나와있지만, 대개 곤충들이 박제된 형태의 정적인 모습이거나 반대로 초점이 어긋난 상태의 조악한 사진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점에서, 곤충을 근접 촬영하여 곤충의 세계를 생동감있게 전달하는 시리즈 4권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개념의 곤충 사진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구리야바시 사토시는 곤충의 생생한 모습을 순간 포착하기 위해 , , 등의 특수 카메라를 손수 개발하여 촬영한 일본의 유명 곤충 전문 사진가입니다. 특히 ‘곤충의 눈’이라는 사진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곤충의 생태를 사람의 시점으로 ‘관찰’, ‘탐색’하는 시각을 벗어나 곤충의 입장에서 곤충의 세계를 바라본다는 점에서 기존 곤충 사진책에 없었던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구리바야시가 곤충의 눈 사진기를 직접 개발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40년 전, 조그만 개미 사진을 생동감있게 찍고 싶어했던 강한 바람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당시의 카메라와 촬영 기술로는 작고 빠른 개미의 모습을 제대로 찍을 수 없었기 때문에 스스로 카메라를 만들기로 결심합니다. 새끼손톱보다 작은 곤충을 필름 가득 커다랗게 찍을 수 있는 주름 상자, 소심한 곤충들이 놀라 달아나지 않도록 긴대롱 끝에 부착한 중심 렌즈, 빨리 움직이는 곤충의 모습을 순간 포착하는 광센서와 스트로보(강한 빛을 내는 플래쉬) 등, 곤충의 생생한 일상을 놓치지 않기 위해 기존의 사진기에 새로운 장치들을 하나둘씩 부착하여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사진기를 만듭니다. 사진기 한 대를 만들기 위해 걸린 기간만 1~2년, 실험에 사용된 렌즈만도 무려 100여개가 넘습니다. 지금은 사진기나 필름의 기술이 많이 발달해서, 구리바야시가 찍은 것과 똑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진기도 많이 생겨났습니다. 그러나 구리바야시의 머릿속에는 지금도 쉴새없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있습니다.구리바야시는 앞선 사진 기술을 더욱 발달시켜 지금껏 아무도 본 적 없는 곤충들의 사진을 찍기 위해 날마다 애쓰고 있습니다.
얼룩말 내 동생
주니어김영사 / 키디 베베 지음, 안느 빌스도르프 그림, 이정주 옮김 / 2008.12.10
6,500원 ⟶
5,850원
(10% off)
주니어김영사
명작,문학
키디 베베 지음, 안느 빌스도르프 그림, 이정주 옮김
막 글을 읽기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읽기책 시리즈. 수준별 단계별로 독해력과 어휘력을 향상시키고, 책 읽는 습관을 길러 준다. 총 3단계로 구성되는데, 1단계는 쉬운 단어와 문장, 짧은 분량으로 구성하며 아이들에게 책이란 재밌고, 쉬운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 준다. 책의 소재 역시 일상생활, 학교, 환상, 모험 등 다양한 부분에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을로 선정했으며 무엇보다도 어두운 내용보다는 감동적이면서도 유쾌한 이야기들로 구성했다.단계별, 수준별 읽기 능력 향상 프로젝트! 애벌레가 사과를 갉아 먹듯이 천천히, 조금씩 글 읽는 즐거움을 들이는 사각사각 책읽기 시리즈! 이 시지르는 막 글을 읽기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읽기책 모음집으로써, 수준별 단계별로 독해력과 어휘력을 향상시키고, 책 읽는 습관을 길러 준다. 그림책을 읽기 시작한 5, 6세부터 10세 전후까지는 폭발적으로 어휘력과 표현력이 향상되고, 글 읽는 속도가 빨라지는 시기이다. 현재 이 시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유아, 초등 읽기책은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만, 좀 더 세분화된 수준별 읽기물 시리즈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런 점에서 사각사각 책읽기는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맞춤별 읽기책 시리즈라고 할 수 있다. 사각사각 책읽기는 총 3단계로 구성되는데, 1단계는 쉬운 단어와 문장, 짧은 분량으로 구성하며 아이들에게 책이란 재밌고, 쉬운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 준다. 2단계는 국어 공부를 막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사회성을 높이고, 어휘력을 향상시킨다. 마지막으로 3단계를 본격적인 고학년 읽기 책으로 들어가기 전 단계로 글 읽는 속도를 높이고, 주제를 파악하고, 표현력을 기르는 책들로 구성했다. 이 책들은 단계가 높아질수록 책의 분량도 많아지는데 아이들이 소화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텍스트를 제공하려는 의도이다. 책의 소재 역시 일상생활, 학교, 환상, 모험 등 다양한 부분에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을로 선정했으며 무엇보다도 어두운 내용보다는 감동적이면서도 유쾌한 이야기들로 구성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익숙한 속담이 있다. 책 읽는 습관 역시 어린 시절 버릇처럼 길러질 때, 언제 어디서나 책을 가까이 하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티브이, 영화, 게임 등 온라인 매체들이 점점 더 자극적으로 다가오는 요즘, 고전적인 지식의 보고인, 책 읽는 습관을 아이들에게 길러주는 것이야말로 미래에 대한 확실한 투자일 것이다.
덕혜옹주
동네스케치 / 한국역사논술연구회 글, 류탁희 그림 / 2010.02.26
9,000원 ⟶
8,100원
(10% off)
동네스케치
인물,위인
한국역사논술연구회 글, 류탁희 그림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 그녀의 삶을 통해 배우는 한국사 이야기 『조선의 마지막 꽃 덕혜옹주』는 대한제국 마지막 왕실의 이야기이자 마지막 왕녀인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가 막을 내리고고종이 승하한 후, 일본으로 강제 유학을 가게 된 고종의 사랑스러운 막내 딸 덕혜옹주. 조국으로 되돌아오기까지 그녀가 겪은 비극적인 삶을 이야기합니다. 그녀의 삶을 통해 한국 역사를 배우는 것은 과거를 아는 데서 그치지 않고, 현재와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길러줍니다. 머리말 등장인물 축복 속에서 태어난 아이 덕수궁의 꽃 덕수궁의 봄은 가고 슬픔의 나날들 끝나지 않은 슬픔 일본에서의 생활 깊어지는 병 옹주에서 백작부인으로 깊어가는 병 나, 조선에서 왔어요 슬픔과 회한을 안고 조선 땅에 잠들다
새끼 고양이들이 어디서 왔을까?
다섯수레 / 이자벨 푸제르 지음, 조의행 옮김, 주은희 감수 / 2004.11.20
9,000원 ⟶
8,100원
(10% off)
다섯수레
생활,인성
이자벨 푸제르 지음, 조의행 옮김, 주은희 감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성교육 그림책. 이제 막 성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기 시작한 어린이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자극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알려준다. '고양이'를 전면에 내세우는 귀여운 이야기를 통해 건전한 성지식을 확립하고, 성에 대해 바르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성의 생물학적 측변과 정서적인 측면을 함께 이해하도록 책을 구성했다. 성이 단순히 신체적인 변화나 반응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의사소통이며, 사랑을 하는 방법이며, 가족을 이루는 매개라는 것을 알려준다. 질문에 대해 설명해 주는 방식으로 책을 구성해, 어린이들이 실제로 가지는 궁금증을 직접적으로 풀어준다."아빠, 아기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는 어떻게 밥을 먹어요? 숨은 어떻게 쉬고요?"수지가 물었어요."아기는 엄마 뱃속에 있는 물주머니 속에서 산단다. 아기 주위엔 숨쉴 공기도 먹을 우유도 없어. 그래도 아기는 자라지. 조금씩 조금씩 머리가 둥글어지고, 손가락도 자란단다. 신기하지?"-본문 p.18 중에서 새끼 고양이들이 어디서 왔을까요? 남자와 여자는 어떻게 다를까요? 아기는 어떻게 생길까요? 동물들은 어떻게 새끼를 가질까요? 아기는 엄마 뱃속에서 어떻게 사나요? 아기는 어떻게 태어날까요? 아기는 어떻게 돌보나요? 아기는 어떻게 자라나요?
신비아파트 : 고스트볼의 비밀 5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7.05.15
9,500원 ⟶
8,550원
(10% off)
서울문화사
만화,애니메이션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공포와 귀여운 캐릭터가 적절히 안배된 공포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 고스트볼의 비밀]의 애니캡쳐북이다. 신비아파트에서 태어난 귀여운 도깨비 '신비'와, 용기 백배 강철 심장을 가진 '구하리', 세상 모든 게 무서운 천하 제일 겁쟁이 '구두리'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귀신들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모험을 펼친다.17화 그림, 로봇 그리고 푸른 저주의 영혼 -007 18화 엄마의 위기, 끝나지 않는 악몽 -051 19화 뱀파이어의 왕 -095 20화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귀신과의 숨바꼭질! -139 애니메이션의 재미를 책으로 만난다! 로봇 청소기 안에 깃들어 있는 영혼! 소년의 모습이지만 1000년 이상 살아온 뱀파이어! 더 가까이 다가온 공포에 맞서 싸워라! 아이들에게 공포와 재미, 교훈을 준 투니버스의 인기 애니메이션 이 로 돌아왔습니다! 신비아파트에서 태어난 귀여운 도깨비 와, 용기 백배 강철 심장을 가진 , 세상 모든 게 무서운 천하 제일 겁쟁이 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귀신들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모험을 펼칩니다. 판타지 애니메이션 ! 이제 책으로 만나 보세요~!
교과서에서 찾아낸 4학년 상식, 이거 알아?
계림북스 / 양대승 지음, 신응섭 그림 / 2011.08.30
8,000원 ⟶
7,200원
(10% off)
계림북스
교양,상식
양대승 지음, 신응섭 그림
초등학교 4학년 교과서에서 찾아낸 알짜 상식을 질문과 답의 형태로 풀어 놓은 책이다. 책을 읽으며 어린이들이 갖고 있던 호기심과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하고, 다양한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으며, 지혜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각 질문과 관련된 교과목 및 단원명이 표시되어 있어 학교 공부에도 큰 도움이 된다. 이 책은 77개의 질문과 답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질문에는 국어(읽기, 듣기.말하기.쓰기), 수학, 과학, 사회, 도덕, 체육, 음악 등의 교과목과 단원명이 표시되어 있다. 이렇게 여러 과목의 지식과 정보가 담겨 있어 다양한 분야의 배경 지식을 쌓고 학습에도 흥미를 느낄 수 있다.Q01 공룡이 살았던 시기는 언제였을까? Q02 단군은 성이 '단'이고 이름이 '군'일까? Q03 산타 할아버지는 왜 빨간색 옷을 입고 있을까? Q04 세상에서 가장 느린 동물은 무엇일까? Q05 웃는 것이 쉬울까, 찡그리는 것이 쉬울까? Q06 운동 경기에서 가장 빨리 날아가는 공은 무엇일까? Q07 김유신과 같은 화랑들은 왜 화장을 했을까? Q08 상어와 고래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Q09 조선 시대 임금을 부르는 말은 왜 '조'나 '종'으로 끝날까? Q10 철로에 틈새가 있는 까닭은 뭘까? Q11 우주 비행사로 뽑히는 조건은 무엇일까? Q12 바다의 깊이와 바닷속 모양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Q13 고려청자는 왜 다시 만들 수 없을까? Q14 별자리는 누가 만들었고, 몇 개나 될까? Q15 태극기는 언제 처음 만들었을까? Q16 전봉준을 왜 '녹두 장군'이라고 할까? Q17 전기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Q18 질량과 무게는 어떻게 다를까? Q19 발해도 우리 조상들이 세운 나라일까? Q20 화산이 폭발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Q21 우리 조상들은 왜 예로부터 흰옷을 즐겨 입었을까? Q22 첨성대는 무엇을 하기 위해서 만든 것일까? Q23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돈 중에서 가장 특이한 돈은 어떤 모양일까? Q24 지도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Q25 '24절기'란 무엇일까? Q26 바다에 기름이 유출되면 어떤 피해가 생길까? Q27 우주에 별은 몇 개나 될까? Q28 전기는 누가 발견했을까? Q29 지역에 따라 특산물이 다른 이유는 뭘까? Q30 고구려, 백제, 신라 중 어느 나라가 전쟁을 가장 많이 했을까? Q31 저울은 언제부터 사용했을까? Q32 옛날 서당의 등록금은 얼마였을까? Q33 코끼리는 우리나라에 언제 처음 들어왔을까? Q34 홍길동이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한 까닭은 뭘까? Q35 우리나라에서 아라비아 숫자를 처음 쓴 것은 언제일까? Q36 우리나라를 일본에 팔아먹은 사람들은 누구일까? Q37 고려 시대에는 정말 부모를 산에 버렸을까? Q38 절에 있는 탑들은 왜 쌓은 것일까? Q39 우리 몸에서 가장 단단한 곳은 어디일까? Q40 배가 고프면 왜 '꼬르륵'소리가 날까? Q41 마라톤은 왜 42.195km를 뛸까? Q42 라디오와 타이타닉 호 침몰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Q43 손톱과 발톱 중 어느 것이 더 빨리 자랄까? Q44 물건의 가격은 누가 정할까? Q45 우주 비행사들은 왜 우주선 안에서 계속 운동을 할까? Q46 물에는 영양분도 없는데 왜 마시지 않으면 살 수 없을까? Q47 왜 지하철에서는 멀미가 나지 않을까? Q48 나라마다 쓰는 돈이 다른데 어떻게 무역을 할까? Q49 우리가 먹는 아이스크림 하나에도 세금이 붙어 있을까? Q50 은행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Q51 옛날에도 다이어트를 했을까? Q52 피자는 언제, 어느 나라에서 먹기 시작했을까? Q53 허생은 어떻게 부자가 됐을까? Q54 석탄과 석유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Q55 우리나라에도 공룡이 살았을까? Q56 뱀은 왜 다리가 없을까? Q57 개구리는 이빨이 있을까, 없을까? Q58 세계 환경 오염은 얼마나 심각할까? Q59 바퀴벌레는 정말 죽으면서도 알을 낳을까? Q60 전기뱀장어는 정말 전기를 일으킬까? Q61 지하철은 어떻게 움직일까? Q62 사람이 감전되면 어떻게 될까? Q63 모든 동물의 피는 빨간색일까? Q64 고인돌은 왜 만들었을까? Q65 광화문 앞에 서 있는 해태는 어떤 동물일까? Q66 식물이 꽃피우는 시기나 계절이 다른 이유는 뭘까? Q67 소금은 우리 몸에서 어떤 일을 할까? Q68 셀마, 매미 같은 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짓는 것일까? Q69 텔레비전에서는 어떻게 화면과 음악이 나올까? Q70 언제부터 담배를 피웠을까? Q71 장승은 왜 만든 것일까? Q72 농사는 왜 짓게 되었을까? Q73 친척들을 부르는 호칭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Q74 우리나라 이산가족의 숫자는 얼마나 될까? Q75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안경을 쓴 사람은 누굴까? Q76 재벌은 일반 기업과 무엇이 다를까? Q77 고려 시대에 수도를 강화도로 옮긴 까닭은 무엇일까?초등 교과서에 담긴 상식을 알려주는 <교과서에서 찾아낸 4학년 상식, 이거 알아?> 산성비를 맞으면 정말 머리가 빠질까? 벌집은 왜 정육각형일까? 조선 시대에도 지금과 같은 김치를 먹었을까? 어린이들은 궁금한 것이 아주 많습니다. 일상생활에서나 학교에서 교과서를 볼 때, 친구들과 이야기할 때 등 항상 아리송한 것 투성이지요. <교과서에서 찾아낸 4학년 상식, 이거 알아?>는 초등학교 4학년 교과서에서 찾아낸 알짜 상식을 질문과 답의 형태로 풀어 놓은 책이에요. 이 책을 읽으며 어린이들이 갖고 있던 호기심과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하고, 다양한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으며, 지혜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질문과 관련된 교과목 및 단원명이 표시되어 있어 학교 공부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교과서에서 찾아낸 상식’ 시리즈는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총 네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과서에 찾아낸 4학년 상식, 이거 알아?>, 이 책으로 무엇을 알 수 있을까요? 1. 다양한 과목과 연계되어 교과서 속 지식을 배울 수 있어요. 이 책은 77개의 질문과 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질문에는 국어(읽기, 듣기.말하기.쓰기), 수학, 과학, 사회, 도덕, 체육, 음악 등의 교과목과 단원명이 표시되어 있지요. 이렇게 여러 과목의 지식과 정보가 담겨 있어 다양한 분야의 배경 지식을 쌓고 학습에도 흥미를 느낄 수 있어요. 2. 질문과 답을 재미있는 만화와 그림으로 엮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질문의 내용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만화와 그림으로 풀어 놓아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또한 답과 연관된 그림은 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3. 궁금증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지혜와 창의력을 기를 수 있어요. 질문을 읽고 답을 보기 전에 여러분이 먼저 스스로 답이 무엇일지 생각해 보세요. 그런 다음 알찬 답변을 읽으면 자신이 잘 몰랐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을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지혜가 쌓이고, 창의력과 생각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Q 배가 고프면 왜 '꼬르륵' 소리가 날까?'꼬르륵' 소리는 배 속의 공기 때문에 나는 소리야. 그런데 배가 고플 때에는 그 소리가 더 크게 나.음식을 먹을 때에는 음식물만 먹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공기도 같이 먹게 돼요. 배가 고프면 배에서 나는 '꼬르륵'소리는 음식과 같이 먹은 공기 때문에 생기는 소리이지요. 소화 기관은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는 운동을 해요. 그러면서 음식물을 아래로 내려보내지요. 이때 음식물 사이에 있던 공기들이 한쪽으로 밀려나면서 '꼬르륵' 하는 소리가 나요. 따라서 '꼬르륵'소리는 배가 고플 때만 나는 것은 아니에요. 평상시에는 음식물이 많이 있어서 그 소리가 작은 것 뿐이지요. 반면 음식물이 배 속에 별로 없을 때에는 소리가 크게 울리고요. 내용물이 가득 찬 깡통을 두드릴 때보다 빈 깡통을 두드릴 때 소리가 크게 나는 것과 같은 원리이지요. 그래서 배가 고플 때 '꼬르륵'소리가 더 크게 나는 거예요.
기이한 책장수 조신선
사계절 / 정창권 지음, 김도연 그림 / 2012.12.20
12,000원 ⟶
10,800원
(10% off)
사계절
역사,지리
정창권 지음, 김도연 그림
징검다리 역사책 시리즈 2권. 조선 후기 한양을 주름잡았던 최고의 책장수 조생(조신선)의 이야기에 그 무렵의 책 문화사를 결합한 어린이 역사 교양서이다. 저자 정창권이 조선 후기의 문필가 조수삼이 쓴 「육서 조생전」에 기록된 조생의 이야기에 조선 시대의 역사를 더하여 쓴 책이다. 조생은 조선 시대의 책장수로서 그 무렵의 책의 역사를 가장 잘 보여 줄 수 있는 인물이다. 조생은 현대의 ‘책장수’인 서점 영업인이나 출판사 마케터들보다 훨씬 더 넓은 영역에서 활동했다. 조생은 단순히 책을 판매해서 이익을 얻기만 한 것이 아니라, 당대 책의 서지학에도 통달한 최고의 책장수였던 것이다. 책에는 조생을 비롯해 기록에 남아 있는 실제 책장수들이 등장하며, 1771년 조선 최대의 책장수 탄압을 불러온 「명기집략」 사건도 등장한다. 책이라는 소중한 물건을 사고파는 일을 했지만, 정작 사회적으로 제대로 대우받지 못했던 책장수들. 저자 정창권은 그들을 통해 조선 후기의 책과 책을 둘러싼 이야기를 들려준다.글쓴이의 말 - 조선 최고의 책장수 조신선과 책의 역사 몸속에 가득한 책들 위험한 중국 책 서점ㆍ교사관ㆍ조지서를 찾아서 세책가의 한글 소설 천하이 책은 모두 내 책이다 교육열이 높은 나라 책장수를 모조리 잡아들여라 신선이 된 책장수 부록 - 육서 조생전:추재 조수삼이 쓴 책장수 조생 이야기책장수 조생과 함께 보는 조선 시대 책의 역사 조선 시대의 북마케터 조신선 ‘징검다리 역사책’ 시리즈의 두 번째 권 『기이한 책장수 조신선』이 나왔습니다. 조선 후기 한양을 주름잡았던 최고의 책장수 조생(조신선)의 이야기에 그 무렵의 책 문화사를 결합한 어린이 역사 교양서입니다. 조생은 조선 시대의 책장수로서 그 무렵의 책의 역사를 가장 잘 보여 줄 수 있는 인물입니다. 조생은 현대의 ‘책장수’인 서점 영업인이나 출판사 마케터들보다 훨씬 더 넓은 영역에서 활동했습니다. 조생은 “천하의 책은 모두 내 책이다.”라고 큰소리칠 정도로 책에 대해 박식한 사람이었습니다. 어떤 책을 누가 지었고, 몇 권 몇 책으로 되어 있는지, 어디에 사는 누가 소장하고 있는지에 대해 누구보다 훤히 알았다고 합니다. 또한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아무리 구하기 어려운 책이라도 꼭 구해 주곤 했답니다. 그러니 “조선 땅에서 나보다 책을 많이 아는 자도 없다.”라고 호언장담할 수 있었지요. 말하자면 조생은 단순히 책을 판매해서 이익을 얻기만 한 것이 아니라, 당대 책의 서지학에도 통달한 최고의 책장수였던 것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조선 시대 책의 역사 초등학교 5학년 사회 교과서의 조선 후기 문화사 부분에는 ‘서민 문학의 발달’이라는 꼭지가 있습니다. 본문에는 한글 소설 『홍길동전』 이미지와 함께 조선 후기에 한글 소설이 많이 보급되는 등 평민들의 문화 수준이 높아졌다는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선 시대에 책을 어떻게 짓고, 만들고, 팔고, 읽었는지에 대한 내용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 문화에서 책이 차지하는 비중이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크다고 볼 때, 조선 시대 문화사를 이해하기 위해 책의 역사를 아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입니다. 이제 아이들에게도 우리나라 책의 역사를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귀한 책을 다루는, 천한 책장수의 이야기 저자 정창권은 여성이나 장애인, 하층민 등 역사 속 소외된 사람들을 세밀하게 복원하는 작업을 해 왔습니다. 『기이한 책장수 조신선』은 저자 정창권이 조선 후기의 문필가 조수삼이 쓴 「육서 조생전」에 기록된 조생의 이야기에다 조선 시대의 역사를 바탕으로 좀 더 살을 붙여 쓴 어린이 책입니다. 책에는 조생을 비롯해 기록에 남아 있는 실제 책장수들이 등장하며, 1771년 조선 최대의 책장수 탄압을 불러온 『명기집략』 사건도 등장합니다. 책이라는 소중한 물건을 사고파는 일을 했지만, 정작 사회적으로 제대로 대우받지 못했던 책장수들. 저자 정창권은 그들을 통해 조선 후기의 책과 책을 둘러싼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내용 소개] “나는 책장수 조신선이다. 천하에 모르는 책이 없고, 구하지 못하는 책이 없노라.” 책장수 조생, 독서 영재 추재를 만나다 조생은 한양의 책장수였습니다. 책을 팔러 다닌 지가 아주 오래되었고, 또 언제나 나는 듯이 뛰어다녔기 때문에 당시 한양 사람들은 누구나 바로 조생을 알아보았답니다. 하루는 조생이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운종가를 쌩하고 달려갈 때였습니다. 그런데 맞은편에서 한눈팔며 다가오는 꼬마 아이를 피하려다가 조생은 길가 풀밭에 개구리처럼 풀썩 널브러졌지요. 그러자 조생의 몸속에서 책이 튀어나와 온 사방에 흩어졌습니다. 조생은 다른 책장수들과 달리 책을 품속이나 소매 속에 가득 넣어서 다니곤 했지요. 그런데 어린아이가 떨어진 책의 제목을 곧바로 알아보는 게 아니겠어요? 그 아이의 이름은 추재인데, 알고 보니 예닐곱 살에 『논어』와 『맹자』를 뗀 독서 영재였습니다. 최고의 책장수 조생과 독서 영재 추재의 만남은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금서를 읽고 싶어 하는 간서치 유만주 하루는 조생과 추재가 한양의 유명한 간서치(책만 보는 바보) 유만주의 집에 책을 팔러 갔습니다. 간서치라는 별명답게 유만주의 서재에는 만 권이 넘는 책이 쌓여 있었습니다. 유만주는 조생에게 중국의 역사가 주린이 쓴 『명기집략』과 『강감회찬』을 구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그 책들은 나라에서 읽지도 지니지도 말라고 엄히 금해 놓은 것들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조선 시대판 ‘금서’였던 것이지요. 조생이 극구 말리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유만주는 걱정 말고 구해 달라고 했습니다. 조생은 걱정되었지만 어쩔 수 없이 알겠다고만 하고 나왔지요. 『주자대전』을 구해 오라 : 조선 시대의 서점, 출판사, 종이 공장을 찾아서 한편 조생은 숭례문 근처에 사는 어느 부유한 양반에게서 100여 책으로 된 『주자대전』 한 질을 구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천하에 구하지 못하는 책이 없는 조생이지만, 『주자대전』은 찍은 지 하도 오래되어서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없었답니다. 현대의 광화문 교보문고와 같이 규모가 크고 책이 빠짐없이 잘 갖추어진 서점인 광통교의 ‘박도량 서사’에 일단 가 보았지만 책은 구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국립 출판사 격인 ‘교서관’으로 가 보았습니다. 교서관에는 틀린 글자 하나당 볼기를 30대씩이나 맞아야 하는 관리들이 열심히 교정을 보고 있었습니다. 조심스레 그들에게 『주자대전』이 있는지 물어보았더니 지금은 재고가 없고, 일단 주문장을 쓰고 종이를 구해 오면 목판으로라도 찍어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조생과 추재는 세검정에 있는 종이 공장인 ‘조지서’를 찾아가서 종이를 샀습니다. 책을 구하기 위해 서점과 교서관은 물론이고 종이 공장까지 누비고 다니는 조생의 집념에 추재는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지요. 조선 후기 최고의 베스트셀러는? 조선 시대 베스트셀러에는 어떤 책들이 있었을까요? 뭐니 뭐니 해도 최고의 베스트셀러는 한글 소설이었습니다. 한글 소설은 특히 부녀자들에게 단연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집 안에 꼭꼭 갇혀 살면서 별다른 유흥거리가 없던 조선 시대 여성들에게 한글 소설은 요즘의 텔레비전 드라마 같은 최고의 즐거움이었지요. 하지만 양반 남성들은 여성들의 한글 소설 읽기 열풍을 무척 못마땅하게 여겼습니다. 책을 구하느라 재산을 낭비하고, 소설의 내용이 사람의 마음을 어지럽힌다는 이유에서였지요. 이런 상황이다 보니 조생은 삼청동 윤 판서댁 마님에게서 180책으로 된 『완월회맹연』을 구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무척 난감했습니다. 윤 판서댁 마님이 그런 부탁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라도 하면 큰 사단이 나거니와 그렇게 분량이 많은 책을 어떻게 완질본으로 구할 수 있을지 막막했기 때문이지요. 도서 대여점, 세책가 고민하던 조생은 ‘세책가’에 가 보았습니다. 세책가는 반지나 팔찌 같은 물건을 저당 잡히거나 돈을 내면 책을 빌려 주는 도서 대여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세책가에서도 『완월회맹연』 전질은 구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세책가 주인이 좋은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세책가에서 소설 필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궁녀에게 부탁해 궁궐에서 『완월회맹연』을 빌려 오게 한 후 그 책을 필사해서 완질본을 만들자는 거였습니다. 조생은 드디어 책을 구할 수 있게 됐다는 기쁨에 어깨춤을 추며 곧장 윤 판서댁 마님에게로 달려갔습니다. 신선 같은 책장수, 조신선 이렇듯 조생은 모르는 책이 없고, 구하지 못하는 책이 없는 최고의 책장수였습니다. 그런데 그에게는 신기한 면이 많았습니다. 조생은 스스로 말하기를 더러운 것을 손에 대기 싫어 밥을 일절 먹지 않고 술만 마신다고 했습니다. 나이는 몇이고 가족은 있느냐고 물으면, 조생은 나이는 세어 보지 않아 모르고 가족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조생은 이렇듯 기이한 면모를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놀라운 점은 세월이 지나도 그의 얼굴이 하나도 늙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조생을 알고 지낸 사람이 수십 년이 지나 그를 다시 보아도 늘 30대 청춘의 얼굴을 하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조생을 일컬어 늙어 죽지 않는 신선과 같다 하여 ‘조신선’이라고 불렀답니다. 금서를 파는 책장수 배경도 조생과 같이 활동하던 책장수로 배경도란 사람이 있었습니다. 배경도는 나라에서 금서로 정한 『명기집략』을 종종 팔곤 했습니다. 조생은 배경도에게 그러다가 봉변을 당할지도 모르니 그런 책은 절대 팔지 말라고 충고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배경도는 “다른 책장수도 모두 팔고 다니는데 왜 나만 가지고 그러는가.”라고 쏘아붙이고는 돌아서 가 버렸습니다. 조생은 위험한 욕심을 부리는 배경도의 뒷모습을 걱정스레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책장수를 모조리 잡아들여라! 어느 날 밤, 조생은 자신에게 『명기집략』을 부탁했던 간서치 유만주의 집을 급히 찾아갔습니다. 다행히 유만주는 아직 『명기집략』을 구해서 읽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명기집략』은 주린이라는 한 중국인의 개인 역사서이지만, 조선 왕실의 계보를 왜곡해 놓은 아주 고약한 책이었습니다. 왕조 시대에 왕실의 계보를 왜곡하는 일은 참을 수 없이 큰 모욕이었지요. 게다가 그 책은 영조의 탕평책을 비판하는 세력들이 임금을 비난하려는 마음에서 즐겨 찾고 있기도 했습니다. 때마침 『명기집략』을 문제 삼는 상소가 올라오자 영조는 『명기집략』을 읽은 사람은 물론이고 지니고 있거나 팔던 자들까지 모조리 잡아들이라는 어명을 내립니다. 당장 이희천을 비롯한 양반들과 『명기집략』을 취급했던 책장수들이 몽땅 잡혀 들어가지요. 그중에는 조생의 충고를 무시했던 배경도도 있었습니다. 임금은 죄의 경중을 가려 참형에 처하거나 흑산도로 유배를 보내고 그 가족들을 노비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명기집략』이라는 책 한 권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참혹한 형벌을 받은 것이지요. 나는 지상에 사는 신선이로다 『명기집략』 사건은 영조 47년(1771년)에 실제로 일어난 일로서 요즘으로 치면 대형 공안 사건이었습니다. 한양의 책장수들이 모조리 잡혀 들어간 마당에 우리의 조생은 어찌 되었을까요? 간서치 유만주를 급히 찾아간 날 밤, 조생은 그 길로 남쪽으로 내달려 한양을 빠져 나왔습니다. 조생이 하루아침에 사라지자 사람들은 그가 어명을 받들어 『명기집략』을 거두어 없애기 위해 중국으로 갔다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신선이 되어 하늘로 올라갔다고도 했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부터 한양의 책장수들은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자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책장수들이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임금이라도 책을 읽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욕구를 막을 수는 없었기 때문이지요. 그때는 추재도 어느덧 중년이 되어 있었습니다. 추재는 그날도 광통교를 지나며 이야깃거리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리의 맹인 가수 손 봉사가 노래를 부르고 있는 자리에 조생이 떡하니 나타난 게 아니겠습니까! 수십 년 만에 조생을 다시 만난 추재는 눈물을 글썽이며 반가워했습니다. 그러고는 품속에서 조생을 위해 써 두었던 시 한 수를 꺼내 주었지요. 시를 읽은 조생은 매우 흡족해하며 말했습니다. “나보고 전우치와 장생이라! 아무렴, 그렇지, 나야말로 지상에 사는 신선이지. 하하하!” 그러고는 책을 팔러 가야 한다면서 또 쌩하니 달려가 사라졌답니다. [책의 역사 알아보기] 조선 시대 사람들은 책을 어떻게 짓고, 만들고, 팔았을까 조선 시대의 문화 일번지, 광통교 광통교는 청계천에 놓인 다리 중 가장 컸는데, 종로와 남대문로가 만나는 교통의 요지에 놓여 있어 늘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서화 가게, 골동품 가게, 서점들이 많이 생겼지요. 광통교 주변은 지금으로 치면 인사동 같은 문화의 중심지였습니다. 헷갈리는 ‘권’과 ‘책’ 요즘은 제본된 책 하나를 한 ‘권’이라고 하지만, 옛날에는 한 ‘책’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 책에 같이 제본되어 있지만 내용별로 따로 묶일 수 있는 것을 한 ‘권’이라고 했습니다.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인 『상정고금예문』은 50권 28책으로 되어 있다고 기록에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50가지 내용이 28개의 책으로 제본되어 있었다는 것이지요. 조선 시대 책값은 얼마였을까? 요즘 책값은 일반적으로 두 사람의 한 끼 점심값 정도입니다. 하지만 조선 시대에 『논어』 한 권은 무려 쌀 두 말 값이었다는군요. 그러니 평민들은 먹을 식량도 모자란 판국에 쌀을 두 말이나 주고 책을 살 수는 없었던 게지요. 세계에서 가장 긴 소설을 지은 우리나라 우리나라는 출판에 관한 세계 기록이 많습니다. 일단 목판 인쇄와 금속활자가 세계 최고를 자랑하지요. 그런데 조선 후기에 세계에서 가장 긴 소설이 바로 우리나라 작품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바로 『완월회맹연』이라는 한글 소설인데 무려 180책이나 되는 초대형 스케일의 대하소설이었습니다. 국문학자들도 이 소설을 다 읽으려면 꼬박 3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러나 작가가 누구인지는 정확히 알지 못하고 다만 이씨 부인(1694~1743년)이라고만 짐작하고 있습니다. 궁녀들의 소설 필사 아르바이트 영조는 자기 어머니가 궁녀 출신이었기 때문에 궁녀들에게 ‘특별 휴가’를 주어 집에 다녀올 수 있게 해 주었답니다. 그런데 가난한 궁녀들은 휴가 중에도 집안 살림에 보태려고 소설을 베껴 쓰는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습니다. 궁녀들은 궁체를 아주 잘 썼기 때문에 세책가에서 인기가 아주 많았지요.
미카엘라 4 : 긴급! 친구 실종 미스터리
고릴라박스(비룡소) / 박에스더 (지은이), 이경희 (그림) / 2019.12.16
11,000원 ⟶
9,900원
(10% off)
고릴라박스(비룡소)
명작,문학
박에스더 (지은이), 이경희 (그림)
101명 걸스 심사위원단이 뽑은 ‘제1회 No. 1 마시멜로 픽션’ 대상작의 네 번째 편. 는 ‘빨강머리 앤의 재림이다’, ‘다음 권이 기다려진다’ 등 독자들의 호평 가운데, 학원 어드벤처, 러브 로망스, 패션 서바이벌 등 다양한 소재로 후속권을 발표해 왔다. 이번 4권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장르를 선보인다. 바로 학원 호러 미스터리다. 오래된 학교일수록 괴담 하나 정도는 갖고 있는 법. 브링턴 아카데미에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마녀의 전설’이 어느 날 현실이 된다. 브링턴 학생들은 흉흉한 소문에 점점 불안에 떨게 되고, 친구 카밀라는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다. 낯선 발소리, 반쪽뿐인 얼굴, 불에 탄 의자. 초현실적 현상들로 불안감이 감도는 브링턴 아카데미에서 미카엘라과 친구들은 카밀라를 되찾기 위해 차례차례 힌트를 모아 나간다. 그리고 마주하게 된 브링턴의 마녀…. 4권의 이야기는 마지막 반전을 주목해야 한다. 기존의 호러 미스터리가 귀신의 정체가 밝혀짐과 동시에 퇴마를 시행하는 결말로 이어진다면, 이 책은 그 뻔한 문법을 과감하게 깨뜨린다. 전설은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선과 악의 구분이 모호해진다. 그 속에서 오직 진실을 바로잡기 위해 애쓰는 미카엘라와 친구들의 모습은, 진실이 흔히 감춰지는 세상에 신선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브링턴의 전설 대백과 기적의 검을 찹았다! 공격 받은 미카엘라 카밀라는 어디로? 첫 번째 단서 숨겨진 공간 열두 명의 기사 마녀의 저주를 푸는 법 브링턴 사람들의 이야기 모두를 구할 거야 큰 소리로 불러 줘! 브링턴 마녀의 전설 기억할게, 너의 이름을 |부록| 카밀라의 비밀 신호 만들기제1회 No. 1 마시멜로 픽션 대상 「미카엘라」 4탄 사라진 친구를 찾아라! * 우리가 기다려 왔던 건강한 여성 판타지 - 어린이문학평론가 김지은 * 이 시대 사춘기 소녀들이 어떤 이야기에 열광하는지 힌트를 준다. - 중앙일보 * ‘걸 크러시’ 여자 주인공이 로망을 이루는 만화 같은 이야기 - 소년한국일보 독서의 재미에 가장 충실한 책 중 하나. 당차고 야무지고 용기 있는 미카엘라와 신시아를 통해 새로운 사고의 틀을 보여 준다. 여자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재능과 매력을 찾아 나가는 이야기.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책. - 독자 서평 중에서 101명 걸스 심사위원단이 뽑은 ‘제1회 No. 1 마시멜로 픽션’ 대상작의 네 번째 편, 『미카엘라 4. 긴급! 친구 실종 미스터리』가 출간되었다. 「미카엘라」는 ‘빨강머리 앤의 재림이다’, ‘다음 권이 기다려진다’ 등 독자들의 호평 가운데, 학원 어드벤처, 러브 로망스, 패션 서바이벌 등 다양한 소재로 후속권을 발표해 왔다. 이번 4권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장르를 선보인다. 바로 학원 호러 미스터리다. 오래된 학교일수록 괴담 하나 정도는 갖고 있는 법! 브링턴 아카데미에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마녀의 전설’이 어느 날 현실이 된다. 브링턴 학생들은 흉흉한 소문에 점점 불안에 떨게 되고, 친구 카밀라는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다. 낯선 발소리, 반쪽뿐인 얼굴, 불에 탄 의자. 초현실적 현상들로 불안감이 감도는 브링턴 아카데미에서 미카엘라과 친구들은 카밀라를 되찾기 위해 차례차례 힌트를 모아 나간다. 그리고 마주하게 된 브링턴의 마녀……. 4권의 이야기는 마지막 반전을 주목해야 한다. 기존의 호러 미스터리가 귀신의 정체가 밝혀짐과 동시에 퇴마를 시행하는 결말로 이어진다면, 이 책은 그 뻔한 문법을 과감하게 깨뜨린다. 전설은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선과 악의 구분이 모호해진다. 그 속에서 오직 진실을 바로잡기 위해 애쓰는 미카엘라와 친구들의 모습은, 진실이 흔히 감춰지는 세상에 신선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기다려, 친구! 너를 꼭 구해 줄게! 도서관에서 사라진 친구, 남겨진 비밀 신호는 ‘나를 찾아 줘!’ 미카엘라의 단짝 친구 카밀라가 실종됐다! 도서부 부장이 된 카밀라는, 학교 안에 떠도는 흉흉한 소문인 ‘브링턴의 마녀’를 추적하는 중이었다. 마녀를 맞닥뜨리는 오싹한 경험을 한 미카엘라, 카밀라의 지난 행동에 불안함을 느낀 신시아, 유진과 리는 도서관에서 사라진 카밀라의 흔적을 발견한다. 세모꼴로 두 번 접힌 책의 모서리, 질서 없이 마구 꽂힌 책들. 이 작은 단서들은 평소 카밀라가 관리하는 도서관답지 않은 모습들. 과연 이것들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마치 명탐정이 된 듯 미카엘라의 두뇌가 움직인다. 카밀라의 뒤를 쫓는 과정은 미카엘라와 친구들에게 험난한 고비의 연속이다. 끝없이 제자리를 맴돌게 하는 계단, 열두 개의 문으로 나온 거대한 열두 석상의 공격, 수수께끼가 숨겨진 별자리 지도 등 미스터리 투성이인 사건들은 미카엘라와 친구들을 곤경에 빠뜨린다. 그러나 카밀라를 찾고자 하는 마음만은 포기할 수 없는 일! 늘 솔선수범하는 미카엘라, 사려 깊은 행동으로 미카엘라를 돕는 유진과 박학다식한 지성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리, 그리고 누구보다 친구를 사랑하는 신시아…… 마술적이고 신비한 소재로 가득한 초자연적인 사건들 속에서도 서로를 끝까지 믿고 결코 포기하지 않는 우정이 잔잔한 감동이 되어 독자들의 마음을 흔든다. 선과 악, 진실과 거짓에 대해 되묻는다! 안타깝게 사라져 버린 사람들,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미카엘라는 물론 브링턴 아카데미의 학생이라면 누구라도 존경에 마지않는 샐버리의 왕 헨리 경. 샐버리 사람들에게 새로운 농작물과 태피스트리 짜는 법을 알려 주어 부강한 도시가 되게 했다는 역사 속의 영웅이다. 그런데 사라진 카밀라에게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브링턴 아카데미를 공포에 빠뜨린 마녀와 이 영웅에게 숨겨진 이야기가 있음이 드러난다. 그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던 브링턴의 역사. 과연 헨리 경은 알려진 것처럼 공명정대하고 훌륭한 왕이었을까? 그렇다면 당시 브링턴과 에메랄드 숲에 살던 사람들은 왜 헨리 경을 두려워했던 것일까? 미카엘라와 신시아, 유진과 리는 역사책에 기록된 ‘승리한 자의 역사’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권력을 얻기 위해 브링턴 사람들의 역사를 깡그리 지워 버린 무시무시한 왕. 그리고 오랫동안 묻힌 브링턴의 이야기는 아픔만을 남긴 채 처음부터 없었던 양 사라져 버렸다. 미카엘라와 친구들은 진실을 외면하지 않는다. 감춰진 역사를 복원하고 세상에 알리고 언제까지나 기억하기로 한다. 4권의 이야기는 호러와 미스터리 속에서 둔중한 메시지를 던진다. ‘승리한 자’의 이야기만이 쉽게 기억되는 요즘, 우리가 정말 잊지 말아야 할 이야기는 어떤 것인가.
선생님, 노동이 뭐예요?
철수와영희 / 하종강 (지은이), 김규정 (그림) / 2018.03.30
12,000원 ⟶
10,800원
(10% off)
철수와영희
사회,문화
하종강 (지은이), 김규정 (그림)
어린이 책도둑 시리즈 1권. 40여 년 동안 노동 상담과 노동 교육 일을 하며, 건강하고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하종강 선생님이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노동’과 ‘노동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어린이가 노동의 의미와 노동의 중요성에 대해 올바르게 알아야 ‘노동’이 존중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노동의 뜻, 노동의 역사, 노동의 역할, 노동자의 권리 등에 대해 노동이 언제 왜 생겨났는지, 공부도 노동인지, 선생님이나 연예인도 노동자인지, 노동자와 근로자의 차이가 무엇인지, 우리나라에 비정규직이 왜 이렇게 많은지 등 노동에 관해 어린이가 궁금해할 만한 41가지 질문과 답변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머리말: 여러분은 대부분 ‘노동자’가 된답니다 1장. 공부도 노동인가요? 1. 노동이 뭐예요? 2. 노동이 왜 필요한가요? 3. 노동은 언제 생겨났나요? 4. 노동자는 왜 생겨났나요? 5. 노동자와 자본가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6. 노동을 하면 좋은 점이 뭐예요? 7. 노동은 힘든 일이라고들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8. 여자가 하는 일과 남자가 하는 일이 나눠져 있나요? 9. 자원 봉사도 노동이에요? 10. 공부도 노동인가요? 11. 연예인도 노동자예요? 12. 선생님도 노동자예요? 13. 주부도 노동자예요? 14. 운동선수도 노동하는 거예요? 15. 아르바이트도 노동인가요? 16. 물건을 파는 일도 노동인가요? 2장. 즐겁게 노동하면서 살 수는 없나요? 17. 꼭 노동을 해야만 돈을 버나요? 18. 즐겁게 살면서 돈을 벌 수는 없나요? 19. 노동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나요? 아니면 나만을 위한 일인가요? 20. 노동이 안 되는 사람은 어떻게 하나요? 21. 실업자는 어떻게 먹고사나요? 22. 고통스러운 노동을 줄일 수 없나요? 23. 직업이 있어야 노동을 할 수 있나요? 24. 빌 게이츠처럼 엄청난 부자가 노동을 그만두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5. 노동을 대신하는 로봇이 나오면 노동이 필요 없지 않나요? 3장. 노동은 꼭 어른들만 하나요? 26. 노동자들이 꾸려 가는 회사가 있나요? 27. 외국인 노동자들은 왜 우리나라에 와서 일을 하나요? 28. 파업이 뭐예요? 29. 노동은 꼭 어른들만 하나요? 30. 피로가 쌓이지 않게 노동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31. 회사에서 주는 월급은 누가 정하나요? 32. 임금을 돈 말고 다른 것으로도 받을 수 있나요? 4장. 노동자의 권리에 대해 알려 주세요 33. 노동자와 근로자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34. 노동을 하다가 다치거나 생명을 잃을 수도 있나요? 35.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36. 비정규직은 왜 생겨났으며, 우리나라에 얼마나 있나요? 37. 노동조합은 왜 생겨났으며 어떤 일을 하나요? 38. 근로 기준법이 뭐예요? 39. 최저 임금제는 무엇인가요? 40. 노동 기본권은 무엇인가요? 41. 노동절은 어떤 날이에요?‘노동’이 존중되는 행복한 사회를 위해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노동 이야기 공부도 노동인가요? 선생님이나 연예인도 노동자예요? 노동자와 근로자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파업이 뭐예요? 근로 기준법이 뭐예요? 노동자의 권리는 무엇인가요? 이 책은 40여 년 동안 노동 상담과 노동 교육 일을 하며, 건강하고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하종강 선생님이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노동’과 ‘노동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노동의 뜻, 노동의 역사, 노동의 역할, 노동자의 권리 등에 대해 노동이 언제 왜 생겨났는지, 공부도 노동인지, 선생님이나 연예인도 노동자인지, 노동자와 근로자의 차이가 무엇인지, 우리나라에 비정규직이 왜 이렇게 많은지 등 노동에 관해 어린이가 궁금해할 만한 41가지 질문과 답변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저자는 어린이가 노동의 의미와 노동의 중요성에 대해 올바르게 알아야 ‘노동’이 존중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어린이 여러분은 대부분 ‘노동자’가 된답니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노동’에 대한 다양한 개념은 우리나라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는 다루고 있지 않지만 이미 다른 나라들에서는 자세히 가르치는 내용들이다. 저자는 한국처럼 ‘노동’이란 단어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회는 찾아보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한자를 사용하는 모든 나라에서 달력에 5월 1일을 ‘노동절’이라고 적는데 한국만 유일하게 ‘근로자의 날’이라고 적는다. 일본이나 중국은 ‘노동자’라고 쓰는데 한국에서는 굳이 ‘근로자’라고 말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동자이거나 노동자의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노동’을 자신과 관계없는 ‘남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이 한국 사회의 일반적인 생각이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나중에 노동자가 되지만, 자라면서 노동이나 노동자에 대해 편견을 가지게 된다. 독일, 프랑스 등 다른 나라 사람들은 초등학생 때부터 노동의 가치를 배우기 때문에, 인류 역사를 발전시켜 온 중요한 힘이 바로 노동이라고 생각하고, 스스로 노동자라는 사실을 자랑스러워한다. 그래서 우리 사회와 달리 판사나 변호사도 스스로 노동자라고 생각하고 노동조합 활동을 하며 판사 노동조합이나 변호사 노동조합도 있다. 저자는 ‘4차 산업 혁명’의 시대가 와도 노동과 노동자의 중요성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오히려 노동자로서 존중 받기 위한 노력들이 더욱 치열해질 가능성이 높기에 어린이들이 노동의 뜻과 노동자의 권리 등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노동은 개인의 생존과 삶의 보람을 위해서 필요하고, 사회가 유지되고 발전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볼 수 있어요. 노동이 없는 세상을 한번 생각해 봐요. 정말 끔찍하지요. 노동을 하지 않으면 전기도 쓰지 못하고 통신 수단도 이용하지 못해요. 어쩌면 사람이 살아가지 못할 거예요. 그러니까 반드시 노동이 필요하죠. 오로지 먹고살려고 싫은 일을 억지로 하면서 평생을 살아가면 그 인생이 얼마나 불행해요. 열심히 하는 만큼 좋은 성과가 있어야지요. 노동을 하면 좋은 점은 첫 번째가 먹고살 수 있고 두 번째가 삶의 보람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노동을 하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스마트 걸 : 시간과 돈
재미북스(과학어린이) / 홍인영 글, 정현희 그림 / 2011.10.25
8,800원 ⟶
7,920원
(10% off)
재미북스(과학어린이)
생활,인성
홍인영 글, 정현희 그림
소녀들의 고민에 대해 조언을 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주기 위해 만들어진 소녀 가이드 북이다. '시간과 돈' 편에서는 스마트 걸이 제안하는 10개의 미션을 통해 시간과 돈을 정복하는 소녀들만의 스마트한 비법을 알려준다. 일반적이고 원론적인 이야기가 아닌 소녀들의 시선에서 소녀들에게 맞는 현실적인 내용들을 선별하여 구성함으로써 소녀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소녀들의 취향에 딱 맞는 앙증맞고 아기자기한 삽화를 넣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프롤로그 1화 미래를 결정하는 시간과 돈 - Mission. 1 시간과 돈에 꼬리표를 달아라! 2화 도둑맞은 시간과 돈 - Mission. 2 이달의 목표를 세워라! 3화 시간과 돈의 주인과 노예 - Mission. 3 OX 계획표를 작성하라! 4화 시간과 돈 100% 관리법 - Mission. 4 시간 카드와 용돈 기입장을 써라! 5화 돈으로 변하는 시간의 힘 - Mission. 5 홈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라! 6화 시간과 돈의 우선순위 - Mission. 6 시간 다트를 돌려라! 7화 자투리 시간과 자투리 돈 - Mission. 7 자투리 시간과 돈을 모아라! 8화 시간과 돈으로 자기 계발하기 - Mission. 8 좋아하는 분야의 자격증을 따라! 9화 우정을 키워 주는 시간과 돈 - Mission. 9 친구와의 약속 시간을 지켜라! 10화 사랑을 나누는 시간과 돈 - Mission. 10 나의 시간과 돈을 나눠라! 에필로그대한민국 소녀들이 알아야 할 시간과 돈에 관한 모든 것, 스마트 걸! 시간과 돈을 어떻게 정복하냐고요? 스마트 걸이 제안하는 10개의 미션을 완수하면 그 방법을 알 수 있어요. 시간과 돈을 정복하는 소녀들만의 스마트한 비법, 함께 배워 볼까요? 1. 대한민국 소녀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스마트 걸! 스마트한 소녀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차게 담 《대한민국 소녀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스마트 걸》! 《대한민국 소녀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스마트 걸》은 소녀들의 고민에 대해 조언을 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주기 위해 만들어진 ‘소녀 가이드 북’입니다. 일반적이고 원론적인 이야기가 아닌 소녀들의 시선에서 소녀들에게 맞는 현실적인 내용들을 선별하여 구성함으로써 소녀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소녀들의 취향에 딱 맞는 앙증맞고 아기자기한 삽화를 넣어 보는 재미를 더했으며, 읽는 부담은 줄이고 구성은 다양화하여 흥미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고민에 빠진 소녀들에게 한 줄기 빛처럼 다가갈 《대한민국 소녀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스마트 걸》! 스마트한 소녀가 되고 싶다면 책장을 살포시 넘겨 보세요! 2. 대한민국 소녀들이 알아야 할 시간과 돈에 관한 모든 것! “나는 커서 스포츠 아나운서가 될 거야!” “나는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가 될 거야!” 소녀라면 누구나 이런 꿈 하나쯤은 가슴에 품고 있을 거예요. 그런데 ‘꿈’이라는 집은 ‘시간’과 ‘돈’이라는 두 개의 기둥이 받치고 있어서 둘 중 어느 한 기둥만 없어도 이루어지지 않는답니다. 하루 24시간은 소녀들에게 주어진 최고의 재산이에요.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졌지만 관리하는 사람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내놓기도 하지요. 시간을 낭비하면 항상 제자리걸음만 걷게 되지만,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고 절약하면 무슨 일이든 거뜬히 할 수 있어요. 꿈을 이루는 데는 돈도 필요해요. 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려면 그에 맞는 지식과 경험을 쌓아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지식과 경험을 익힐 만한 돈이 필요한 것이죠. 하지만 이렇게 유용한 돈도 잘 관리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많은 돈이 있다 해도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답니다. 이처럼 양면성을 가진 시간과 돈, 정복하고 싶지 않나요? 그렇다면 시간과 돈을 관리하는 10개의 미션에 도전해 보세요. 이 미션만 완수하면 여러분이 꿈꾸는 대로 그 무엇이든 될 수 있답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시간과 돈을 정복하기 위한 도전을 시작해 볼까요? 3. 시간과 돈 10개의 미션! 1 시간과 돈에 꼬리표를 달아라 - 시간과 돈의 열매, 미래를 적립하는 햄 통 저금통 2 이달의 목표를 세워라 - 목표를 세우는 5가지 원칙, 시간을 아껴 주는 햄 치즈 샌드위치 3 OX 계획표를 작성하라 - 주인 여름이의 하루, 노예 소라의 하루 4 시간 카드와 용돈 기입장을 써라 - 시간 카드 프로젝트, 크라프트지 용돈 기입장 만들기 5 홈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라 - 즐거운 홈 아르바이트 규칙, 수공예 리본 브로치 6 시간 다트를 돌려라 - 시간과 돈 심리 테스트, 예쁜 소녀가 되는 녹차 비누 레시피 7 자투리 시간과 돈을 모아라 - 시간을 아껴 주는 숨은그림찾기, 귀여운 요구르트 3단 정리함 8 좋아하는 분야의 자격증을 따라 - 소녀들의 자기 계발 프로젝트, 성적을 올려 주는 기적의 책갈피 9 친구와의 약속 시간을 지켜라 - 엉뚱한 1분 상상, 우정의 온도를 높여 주는 시간과 돈 사용법 10 나의 시간과 돈을 나눠라 - 시간과 돈을 나누는 방법, 사랑을 전하는 달콤한 빼빼로
만약에 우리 역사에 이런 일이 없었다면? 1
랜덤하우스코리아 / 전준석 지음, 조성헌 그림 / 2006.10.30
9,800원 ⟶
8,820원
(10% off)
랜덤하우스코리아
논술,철학
전준석 지음, 조성헌 그림
다양한 역사적 의문을 통해서 과거의 사건과 그 시대적 배경을 짚어보고, 현재 일어나고 있는 사건도 이와 연관시켜 생각해보게 만드는 '만약에' 시리즈.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역사의 이야기들을 새로운 가정 하에 재해석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조선부터 조선까지 역사의 흐름이 바뀐 포인트는 어디일까? 만약에 주몽이 부여에서 도망치지 않았다면 고구려는 세워지지 않았을 것이고 삼국시대도 없었을 것이다. 만약에 천민과 노비들의 봉기가 성공했다면 조선은 신분제도가 없는 평등한 사회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한편, 세종대왕이 한글을 발명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우리는 한자로 공부를 하고 시험을 봐야할지 모른다. 만약에 38선이 생기지 않았다면 우리나라는 하나로 통일되어서 6.25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고 좀 더 국력이 튼튼한 나라가 되었을 것이다. 하나의 사건이 역사 전체의 흐름을 바꾼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한다.만약에 다산 정약용이 실학을 집대성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집대성'이란 흩어져 있는 것을 하나로 모아서 완성하는 것을 말해요. 말 뜻대로 정약용은 실학을 하나로 모아 정리하고 완성하였어요. 정약용이 실학을 정리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사람들은 실학을 수비게 배울 수 없었을 거예요.또한 정약용이 실학을 공부하지 않았다면 화성에 쓰인 거중기를 발명할 수도 없었겠지요. 정약용은 실학뿐만 아니라 건축, 수학, 의학, 지리, 과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었어요. 이 모든 것이 실학의 영향이지요. 정약용이 실학을 접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그의 업적은 절반 이상 줄어들었을지도 몰라요. 그렇다면 정약용은 어떤 사람이며, 그의 업적은 무엇일까요? 정약용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 볼까요? - 본문 84쪽 중에서 51 만약에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지 않았다면? 52 만약에 세종 대왕에가 과학자 장영실이 없었다면? 53 만약에 조선시대에 성리학이 없었다면? 54 만약에 조선시대에 사림파가 없었다면? 55 만약에 수양대군이 왕이 되지 않았다면? 56 만약에 연산군이 폭군이 아니었다면? 57 만약에 중종 반정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58 만약에 임진왜란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59 만약에 곽재우가 의병을 일으키지 않았다면? 60 만약에 임진왜란때 이순신 장군이 없었다면? ㆍ조선 오백여 년 역사의 중심, 경복궁 ㆍ이순신 장군의 숨결이 남아 있는, 통영 세병관 61 만약에 권율 장군이 행주 대첩에서 승리하지 않았다면? 62 만약에 김시민이 진주대첩에서 승리하지 않았다면? 63 만약에 광해군이 중립 외교를 펴지 않았다면? 64 만약에 병자호란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65 만약에 하멜이 제주도에 표류하지 않았다면? 66 만약에 안용복이 독도를 지키지 않았다면? 67 만약에 정조가 일찍 죽지 않았다면? 68 만약에 조선에 실학자들이 없었다면? 69 만약에 정약용이 실학을 집대성하지 않았다면? 70 만약에 김정호가 를 만들지 않았다면? ㆍ김시민 장군이 죽음으로 지킨, 진주성 ㆍ병자호란의 유적지, 남한산성 71 만약에 홍경래의 난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72 만약에 진주에서 농민 봉기가 일어나지 않았다면? 73 만약에 천주교가 조선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74 만약에 최제우가 동학을 만들지 않았다면? 75 만약에 병인양요가 일어나지 않았다면? 76 만약에 흥선 대원군이 쇄국 정책을 펴지 않았다면? 77 만약에 일본과 강화도 조약을 맺지 않았다면? 78 만약에 임오군란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79 만약에 개화파의 갑신정변이 성공했다면? 80 만약에 동학 농민 운동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ㆍ정조 대왕의 꿈, 수원 화성 ㆍ서양 세력의 침입을 막아낸, 강화도 초지진 81 만약에 명성황후가 일본 무사에게 시해당하지 않았다면? 82 만약에 대한 제국으로 이름을 바꾸지 않았다면? 83 만약에 을사조약을 맺지 않았다면? 84 만약에 헤이그 특사 사건이 성공하였다면? 85 만약에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를 죽이지 않았다면? 86 만약에 의병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87 만약에 한일 합병이 없었다면? 88 만약에 애국 계몽 운동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89 만약에 3ㆍ1운동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90 만약에 홍범도 장군과 대한독립군이 없었다면? ㆍ동학 농민 운동의 유적지, 황토현 전적지 ㆍ동립 운동가들이 갇혀 있었던, 서대문 독립공원 91 만약에 김좌진 장군이 청산리 전투에서 이기지 않았다면? 92 만약에 방정환이 어린이날을 만들지 않았다면? 93 만약에 신채호가 우리 역사를 지키지 않았다면? 94 만약에 이봉창이 김구를 만나지 않았다면? 95 만약에 윤봉길이 폭탄을 던지지 않았다면? 96 만약에 손기정이 마라톤 경기에서 우승하지 않았다면? 97 만약에 친일파가 없었다면? 98 만약에 남북이 38도 선으로 나뉘지 않았다면? 99 만약에 백범 김구 선생이 않았다면? 100 만약에 625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ㆍ3ㆍ1운동의 진원지, 탑골공원 ㆍ우리 역사의 보물 창고, 국립 중앙 박물관
Why? 고대 동물
예림당 / 전재운 글, 정석호 그림, 임종덕 감수 / 2015.01.15
11,000원 ⟶
9,900원
(10% off)
예림당
자연,과학
전재운 글, 정석호 그림, 임종덕 감수
Why? 초등과학학습만화 시리즈 58권. 과거에 살았던 동물, 그 중에서도 신생대의 포유 동물 위주로 담았다. 이 시대는 현재와 가장 가까운 때라 화석과 지층 곳곳에 동물들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어 그나마 어떤 생김새의 동물들이 어느 시기에 나타나 어떤 환경에서 생활했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여러 포유류의 생활 방식과 습성, 식성, 멸종 원인 등을 알려 주고, 현재로 이어지는 동물들이 어떤 변화를 거쳐 왔는지, 그렇지 못하고 멸종한 동물은 무엇 때문에 멸종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대 동물의 모습을 세밀화로 넣어 좀 더 자세히 생김새를 살필 수 있도록 도왔으며 인간 때문에 멸종한 10개의 동물을 부록으로 실어 동물 멸종에 대한 경계심을 갖도록 했다.Why? 고대 동물을 내면서 … 3 젤타 행성으로 출발 … 8 고대 동물 복원 프로젝트 … 14 고생물학자와 화석 … 19 지구의 지질 시대 … 24 고대 생물의 대멸종 … 31 중생대와 신생대 … 35 젤타 행성의 알파 구역 … 40 신생대 초기의 고대 동물 … 44 개체 감시 로봇, 티노 … 52 작지만 강한 생명체들 … 58 몸집이 커진 신생대의 포유류 … 66 커다란 초식 동물과 육식 동물 … 71 아피디움과 모에리테리움 … 76 바다에 사는 고대 동물 … 83 우주 해적의 음모 … 92 땅의 제왕을 찾아서 … 98 평원의 약탈자 크레오돈타 … 102 최초의 영장류와 코끼리의 진화 … 109 낙타와 물소의 조상 … 115 간빙기의 거대한 고대 동물 … 118 이빨이 부실한 빈치목 … 125 초원의 지배자 스밀로돈 … 130 위기에 빠진 일행들 … 137 빙하기의 마지막 지배자 … 149 용기를 내다 … 152 [부록] 여섯 번째 대멸종 때 인간에 의해 사라진 동물들 … 158공룡의 지배를 대신한 신생대의 고대 동물들 ‘새로운 생명의 시대’라는 뜻의 신생대는 약 6,500만 년 전부터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현재를 포함하는 시대이다. 신생대에는 코끼리와 고래, 낙타, 물소 등 여러 동물의 직계 조상과 함께 인류의 조상이 등장했다. 이때 등장한 동물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포유류’라는 것이다. 포유류들은 공룡이 멸종한 이후에 종이 세분화되고 다양한 갈래로 진화했다. 그래서 포유류가 다양해지고 번성한 신생대를 ‘포유류의 시대’라고 한다. 은 과거에 살았던 동물, 그 중에서도 신생대의 포유 동물 위주로 담았다. 이 시대는 현재와 가장 가까운 때라 화석과 지층 곳곳에 동물들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어 그나마 어떤 생김새의 동물들이 어느 시기에 나타나 어떤 환경에서 생활했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여러 포유류의 생활 방식과 습성, 식성, 멸종 원인 등을 알려 주고, 현재로 이어지는 동물들이 어떤 변화를 거쳐 왔는지, 그렇지 못하고 멸종한 동물은 무엇 때문에 멸종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대 동물의 모습을 세밀화로 넣어 좀 더 자세히 생김새를 살필 수 있도록 도왔으며 인간 때문에 멸종한 10개의 동물을 부록으로 실어 동물 멸종에 대한 경계심을 갖도록 했다. 이 책을 통해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 과거의 동물들을 만나 보고,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현재의 동물들을 보호하려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위기 탈출 도감
이아소 / 스즈키 노리타케 (지은이), 권남희 (옮긴이) / 2024.02.10
15,000원 ⟶
13,500원
(10% off)
이아소
교양,상식
스즈키 노리타케 (지은이), 권남희 (옮긴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치
청어람주니어 / 서해경.이소영 지음, 김원희 그림 / 2009.10.30
12,000원 ⟶
10,800원
(10% off)
청어람주니어
사회,문화
서해경.이소영 지음, 김원희 그림
정치를 올바르게 안다는 것은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잘 살아갈 수 있을까?”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는 것과 같다. 정치에 대해 생각하고, 관심을 갖고, 잘못된 점은 바꾸려고 노력하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시작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치>를 통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를 차용해 정치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으며, 각 장마다 나오는 '생각이 깊어지는 자리'에서는 다양한 질문을 통해 정치가 우리 생활과 얼마나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 아이들 스스로 인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행복은 누가 쥐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 것임을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도 깨닫게 될 것이다.이 땅의 모든 어른들께 드리는 글 작가의 말 1. 국가와 국민과 정치 1 정치란 무엇일까? 2 국가란 무엇일까? 3 권력이란 무엇인가? 2. 민주주의 원리 1 누가 나라의 주인인가? 2 민주주의를 두려워하는 독재자 3 법으로 다스려요, 법치주의 4 나눌수록 좋은 것, 권력 3. 민주주의를 지키는 힘 1 민주주의의 뿌리, 선거 2 권력을 감시하는 기구들 3 민주주의를 지키는 방패, 언론 4. 시민의 정치 참여 1 내 손으로 만드는 민주국가 2 민주주의를 꽃피운 사람들 5. 국제정치의 역할 1 전쟁 없는 세상 만들기 2 국경을 허무는 사람들 정치를 올바르게 안다는 것은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잘 살아갈 수 있을까?”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는 것과 같다. 정치에 대해 생각하고, 관심을 갖고, 잘못된 점은 바꾸려고 노력하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시작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치》를 통해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행복은 누가 쥐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 것임을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도 깨닫게 될 것이다. *1장에선 정치와 국가와 권력이 무엇인지, 그리고 국민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말하고 있다. 2장에선 누가 나라의 진짜 주인인지, 왜 독재자가 민주주의를 두려워하는지, 권력이 어떻게 분립되어 있는지 등 민주주의 원리에 대해 설명한다. 3장에선 민주주의를 지키고 있는 기본적인 것들이 무엇인지에 대해, 4장에선 시민들이 왜 정치에 참여해야 하고,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 마지막 5장에선 국제정치기구의 역할과 활동 단체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그리고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를 차용해 정치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으며, 각 장마다 나오는 에서는 다양한 질문을 통해 정치가 우리 생활과 얼마나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 아이들 스스로 인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어른이 되기 전에 알아야 할 ‘진짜 정치의 속살’ “정치가 뭘까?”라고 묻는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기 위한 수단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실상은 국회의원들이 권력을 장악하기 위한 것으로 여기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사람들, 특히 아이들의 행복과 불행이 결국 국회의사당에서 시작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정치 책을 두고 “어린 나이에 정치를 알아야 해?”라고 반문을 한다면, 과연 정치는 어른들만 하는 것일까, 또 정치가들만 하는 것일까, 라는 매우 기본적인 질문 앞에 서게 된다. 정치가 무엇인지, 리더십을 기르기 위한 자기계발서나 교과서적인 내용이 아닌 지금, 여기에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고, 해야 하는지 생생하게 들려주는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치》가 출간됐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정치는 정치가들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살아가는 일상생활에서도 계속해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정치의 진짜 속성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왜 어린 나이에도 정치에 대해 알아야 하며, 정치를 해야 하는지 깨닫게 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서해경과 이소영 작가는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를 차용해 정치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으며, 각 장마다 나오는 에서는 다양한 질문을 통해 정치가 우리 생활과 얼마나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 아이들 스스로 인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럼, 과연 정치란 무엇이고, 어떻게 정치를 해야 하는 걸까? ▶ 여러분은 혹시 ‘이디어트’가 아닌가요? 정치란 결국 힘 있는 자가 약자를 휘두르지 못하도록 하는 장치라 할 수 있다. 만약 정치가 사라진다면, 강자들의 세상이 되고 약자인 어른은 물론 생리적으로도 약자인 아이들 역시 더 불행해지리라는 것을 느끼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면, 자기 자신과 그리고 나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타인을 위해서 정치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작가의 말’에서 서해경과 이소영 작가는 이런 질문을 하고 있다. “여러분은 혹시 이디어트가 아닌가요?” 이디어트(idiot)란 영어단어는 ‘바보, 얼간이, 지능이 세 살 정도 수준인 사람’을 표현하는 것으로 고대 그리스에서는 ‘정치에 관심 없는 시민’을 이디어트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런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정치란 모든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 하는 것으로, 더불어 살기 위해 꼭 필요한 조건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사람은 혼자서만 살아갈 수 없다. 그러므로 아무리 정치와 무관한 것처럼 행동해도 결국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며, 정치에 무관심할수록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행복 역시 무너뜨리고 있음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치》는 말하고 있다. 정치를 올바르게 안다는 것은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잘 살아갈 수 있을까?”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는 것과 같다. 정치에 대해 생각하고, 관심을 갖고, 잘못된 점은 바꾸려고 노력하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시작을 이 책을 통해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행복은 누가 쥐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 것임을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도 깨닫게 될 것이다. ▶ 주요 내용 - 더불어 살기 위한 ‘행복한 정치’ 1장에선 정치와 국가와 권력이 무엇인지, 그리고 국민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말하고 있다. 2장에선 누가 나라의 진짜 주인인지, 왜 독재자가 민주주의를 두려워하는지, 권력이 어떻게 분립되어 있는지 등 민주주의 원리에 대해 설명한다. 3장에선 민주주의를 지키고 있는 기본적인 것들이 무엇인지에 대해, 4장에선 시민들이 왜 정치에 참여해야 하고,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 마지막 5장에선 국제정치기구의 역할과 활동 단체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는 것에 대해 사람마다 각기 의견이 다를 거야. 중요한 것은 국가의 일에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내는 거란다. 그런 의미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촛불시위에 참여하거나 수입을 찬성하는 시위에 참여한 사람들, 자신이 피해를 보니 시위를 멈추라는 사람들 모두 ‘민주시민’의 자격이 있단다. 문제는 자기 일에만 관심이 있어서 국가에서 무슨 일을 어떻게 하는지, 다른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관심을 갖지 않는 사람들이야. 이런 사람들은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지.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국가의 일에 관심을 갖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민주주의의 적’이라고 주장한단다.
한자로 배우는 교과서 어휘 : 수학
아이세움 / 양태은 지음, 오승만 외 그림 / 2014.10.27
7,000원 ⟶
6,300원
(10% off)
아이세움
외국어,한자
양태은 지음, 오승만 외 그림
아이세움 School 시리즈. 교과서만으로 정확히 알기 어려운 어휘의 뜻을 활용 예와 그림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정확하게 익힐 수 있는 책이다. 초등 전 학년 국어 교과서 어휘를 완벽히 분석하여 주요 어휘를 선별하였다. 스토리텔링을 도입하여 우리 생활 속에서 한자 어휘들이 어떻게 쓰이는지 자연스럽게 용례를 보여 주고, 활용 예를 통해 다시 한 번 숙지할 수 있도록 꾸몄다. 또 그림과 함께 어휘의 정확한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낱자의 음과 뜻, 그리고 획순을 실어 한자 공부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형식의 문제를 통해 기본 어휘를 반복하여 학습하며, 확인 학습과 총정리 문제는 학습이 완결되도록 해 준다.01 수數의 계산計算 차 差 | 계산 計算 배수 倍數 | 합계 合計 검산 檢算 | 괄호 括弧 수학 數學 | 공식 公式 02 선線과 각角 주행 走行 | 직선 直線 곡선 曲線 | 평행선 平行線 각도 角度 | 둔각 鈍角 예각 銳角 | 수직 垂直 03 도형圖形 도형 圖形 | 다각형 多角形 정삼각형 正三角形 | 이등변삼각형 二等邊三角形 평행사변형 平行四邊形 | 합동 合同 점 點 | 대각선 對角線 04 이상以上과 초과超過 미만 未滿 | 이상 以上 이하 以下 | 초과 超過 범위 範圍 | 원주율 圓周率 소수점 小數點 | 절반 折半 05 분수分數 분수 分數 | 약분 約分 통분 通分 | 기약분수 旣約分數 대분수 帶分數 | 진분수 眞分數 가분수 假分數 | 백분율 百分率 06 비례比例와 비율比率 원작 原作 | 숫자 數字 원리 原理 | 기준 基準 비율 比率 | 비례 比例 면적 面積 | 측정 測定초등 학습의 기초는 어휘, 어휘를 제대로 알아야 성적이 쑥쑥 오릅니다! *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서에서 뽑은 핵심 어휘 초등 교과서의 핵심 개념어 80% 이상이 한자어입니다. 한자를 모르면 어휘를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물론, 내용 파악이 안 되고 수업 이해도도 떨어집니다. 이에 초등학생의 기초 학습 능력 개발을 위해 를 기획하였습니다. 는 초등 전 학년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서 어휘를 완벽히 분석하여 주요 어휘를 선별하였습니다. 과목별 단원의 핵심 개념어를 중심으로, 수록 빈도수가 높은 어휘를 우선적으로 골랐습니다. 또한 중ㆍ고등학교 공부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 단어도 함께 수록했습니다. * 한자 어휘 학습으로 이해력과 사고력 증진 초등 학습에 있어서 어휘는 학업 성취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어휘를 많이 안다는 것은 곧 지식과 개념을 이해한다는 말이고, 어휘력이 좋은 학생은 수업 내용을 수월하게 따라갑니다. ‘어휘’라고 하면 보통 국어 과목에 한정해 생각하기 쉬운데, 사회나 수학ㆍ과학 과목도 개념이 정리되지 않으면 수업 이해도가 떨어집니다. 더구나 서술형 평가와 문장제 문항이 늘어나는 추세를 생각하면, 어휘력이 미치는 영향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는 교과서만으로 정확히 알기 어려운 어휘의 뜻을 활용 예와 그림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정확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 어휘력을 높여 주는 확인 학습 수록 어휘는 개념 학습의 기초입니다. 교과 개념을 이해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단순히 교과 내용을 외우는 학습 방법으로는 실력을 키울 수 없습니다. 저학년 때 개념 학습을 소홀히 하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를 따라잡기가 점점 어려워지며, 중고등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얻고 싶다면 초등학교 시기에 제대로 어휘력을 다져 두어야 합니다. 로 다양한 형식의 문제를 풀면서 어휘력을 쌓고, 정리 학습을 통해 학교 공부에 대비해 보세요. 어휘력 공부를 열심히 하면 초등 교육 과정에서 성취해야 할 언어적 사고력 증진과 과목별 기초 지식 습득이라는 중요한 목표를 동시에 이룰 수 있습니다. [구성과 특징] 스토리텔링 : 일기, 편지, 독서록, 설명문 등 다양한 지문을 읽고, 머릿속에서 어휘의 뜻을 떠올려 봅니다. 문장의 맥락 속에서 어휘를 익히므로 뜻을 정확하게 알고 오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어휘와 낱자 익히기 : 그림과 함께 어휘의 뜻을 설명하고, 필순에 따라 낱자를 한 획, 한 획 써 볼 수 있도록 쓰기 가이드를 덧붙였습니다. 그림과 함께 공부하면 어휘의 뜻을 보다 정확히 알 수 있고 오래 기억됩니다. 써 보는 칸 아래에는 언제 어떻게 쓰이는지 활용 예문을 실어 두었습니다. 실력 다지기 : 다양한 형식의 문제를 풀며 어휘력을 키웁니다. ‘뜻과 소리 써 보기’, ‘한자어와 뜻 연결하기’, ‘설명에 맞는 한자어 쓰기’ 등 재미있는 문제를 풀며 어휘력을 키웁니다. 창의+확장 학습 : 어휘력이 풍부해지면 자연적으로 통합 교과적인 사고도 활발해집니다. 초등 교과 및 교과 외 영역에서 뽑은 다양한 주제의 글을 읽으며 지식 영역을 확장하고 창의 및 통합, 융합 사고력을 기릅니다. 사자성어 : 사자성어의 유래와 활용 예를 만화로 재미있게 익혀 보세요. 본문의 핵심 한자어가 쓰인 사자성어의 정확한 뜻을 알고,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 어떻게 쓰이는지 배워 봅니다. 확인 학습 및 권말 총정리 문제 : 정리 학습을 통해 학교 공부에 대비합니다. 앞서 배운 한자 어휘를 최종 점검하며 어휘력과 이해력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허클베리 핀의 모험
효리원 / 마크 트웨인 지음, 양재홍 엮음 / 2011.08.25
9,500원 ⟶
8,550원
(10% off)
효리원
명작,문학
마크 트웨인 지음, 양재홍 엮음
국내에서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은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 아동문학가 50인을 초빙하여, 어린 시절 가장 감명 깊게 읽고 자신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품을 선정,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엮은 '논리논술대비 세계명작' 시리즈 50권. '미국의 셰익스피어'라 불리는 마크 트웨인의 대표작 <허클베리 핀의 모험>이다. 더글러스 부인과 그녀의 동생인 왓슨 아주머니는 허크를 교양 있는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엄격하게 교육시킨다. 그러던 어느 날, 허크가 가지고 있던 돈을 노린 술주정뱅이 아버지가 찾아와 허크를 끌고 간다. 아버지의 학대를 견디지 못한 허크는 무인도로 도망을 치고, 그곳에서 다른 곳으로 팔려가기 싫어서 도망친 흑인 노예 짐을 만난다. 허크는 짐을 자유의 땅으로 데려다 주기로 결심하고 미시시피 강을 따라 뗏목을 타고 모험을 떠나는데…머리말 4 따분한 나날들 8 한밤중의 외출 16 수상한 발자국 26 변하지 않는 폭군 36 다시 시작된 숲 속 생활 45 완전한 탈출 52 섬의 또 다른 침입자 59 도망자가 된 짐 68 카이로를 향해 79 이상한 도망자들 89 속임수의 대가들 99 새로운 음모 110 사기꾼들에게 닥친 위기 123 진짜와 가짜 131 갑작스러운 이별 145 짐 구출 작전 154 엉뚱한 결과 164 마지막 이야기 174 논리·논술 Level Up! 182국내 최고 아동 문학가들이 새롭게 엮은 ‘내가 가장 감명 받은 세계 명작 시리즈’! (주)효리원의 논리·논술 대비 세계 명작 시리즈는 국내에서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은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 아동문학가 50인을 초빙하여, 어린 시절 가장 감명 깊게 읽고 자신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품을 선정,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엮었습니다. 소년한국일보 선정 우수 어린이 도서,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 좋은 어린이 책 수상!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언어 사용과 편집 체제, 고급 양장본으로 높아진 소장 가치! 성인 대상의 세계 명작을 단순하게 요약한 기존의 도서들과는 달리, 누구보다도 어린이를 잘 아는 아동 문학가들이 어린이 독자들만을 위해 새롭게 엮었습니다. 따라서 작품의 내용이나 인물의 성격 파악 등이 훨씬 수월하고, 공감의 폭 또한 넓힐 수 있습니다. 나아가 전문 화가의 충실한 그림으로 내용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어린이에게 맞는 활자의 크기와 행간을 사용하고, 어린이들의 시력 보호를 위해 본문 인쇄 종이색을 미색을 사용하는 등 세심함을 보였습니다. 나아가 고급 양장 제본으로 책의 품격을 높인 것 또한 주목할 만합니다. 이러한 점은 소년한국일보와 어린이문화진흥회 등 국내 유수의 기관으로부터 우수 도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3단계로 구성된 논리·논술 Level Up!으로 사고력 쑥쑥! 어린이들에게 폭넓은 사고력을 길러 주기 위해 명작이 끝나는 곳에 논리·논술 Level Up! 코너를 마련하였습니다. 한 문제 한 문제 심혈을 기울인 논리·논술 문제는 이야기를 바르게 이해하였는가를 체크하는 5지선다형의 , 1~2줄 정도로 짧게 이야기를 요약해 볼 수 있는 , 내가 주인공이 되어 보거나 내용을 비판하여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등 3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제를 풀고 난 뒤에는 를 통해 답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단, 논술 문제 답은 예시형이므로 각자 자신의 생각을 전개하면 됩니다. 미국의 셰익스피어 마크 트웨인의 대표작! 더글러스 부인과 그녀의 동생인 왓슨 아주머니는 허크를 교양 있는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엄격하게 교육시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허크가 가지고 있던 돈을 노린 술주정뱅이 아버지가 찾아와 허크를 끌고 갑니다. 아버지의 학대를 견디지 못한 허크는 무인도로 도망을 칩니다. 그곳에서 다른 곳으로 팔려가지 싫어서 도망친 흑인 노예 짐을 만나지요. 허크는 짐을 자유의 땅으로 데려다 주기로 결심하고 미시시피 강을 따라 뗏목을 타고 모험을 떠나는데……. 어린이 여러분도 이 모험에 동참해 보세요. 가슴 조마조마한 모험 끝에 세상과 사람에 대한 따뜻한 마음씨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안쌤의 맛있는 영재과학 초등 5학년
안쌤영재교육연구소 / 안쌤 영재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0.06.10
15,000원 ⟶
13,500원
(10% off)
안쌤영재교육연구소
학습참고서
안쌤 영재교육연구소 (지은이)
안쌤의 맛있는 영재 시리즈는 영재성검사,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를 준비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출제 빈도가 높은 교과 관련 창의사고력 문제와 최근 5년간 영재교육원 기출 문제들 위주로 수록하였으며, 필수 유형을 선별하여 사고의 흐름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풀이하고, 일반 창의성, 과학 사고력, 과학 창의성, 융합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융합사고 능력을 높일 수 있는 학습을 위하여 사회와 자연현상, 인구, 공해, 범죄 ,환경, 인간의 생활 등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주제들을 가지고 교과 영역 간을 연계한 교과 연합의 융합사고력 문제들을 다루며, 동시에 다양한 내용의 탈교과적 주제 속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탐구과정을 통한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교과 초월 융합사고력문제들을 다루고 있어 융합사고 능력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1 온도와 열 2 태양계와 별 3 용해와 용액 4 다양한 생물과 우리 생활 5 생물과 환경 6 날씨와 우리 생활 7 물체의 운동 8 산과 염기★ 안쌤의 맛있는 영재 시리즈 ★ 안쌤의 맛있는 영재 시리즈는 영재성검사,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를 준비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출제 빈도가 높은 교과 관련 창의사고력 문제와 최근 5년간 영재교육원 기출 문제들 위주로 수록하였으며, 필수 유형을 선별하여 사고의 흐름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풀이하고, 일반 창의성, 과학 사고력, 과학 창의성, 융합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융합사고 능력을 높일 수 있는 학습을 위하여 사회와 자연현상, 인구, 공해, 범죄 ,환경, 인간의 생활 등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주제들을 가지고 교과 영역 간을 연계한 교과 연합의 융합사고력 문제들을 다루며, 동시에 다양한 내용의 탈교과적 주제 속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탐구과정을 통한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교과 초월 융합사고력문제들을 다루고 있어 융합사고 능력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쌤의 맛있는 영재 시리즈 영재성검사,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에서 출제되고 있는 일반 창의성, 과학 사고력, 과학 창의성, 융합사고력 유형의 문제들로 구성했습니다. 창의성 문제 유형에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예시답안을 제시했고, 해설을 참고하여 자신의 답안을 수정 보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과학 사고력과 융합사고력 문제 유형에는 모범답안을 제시했고, 해설은 핵심 개념을 활용하여 논리적으로 서술했는지 확인하며 수정 보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영재교육원 대비를 수월하게 진행 가능합니다. 온라인 서비스 제공 안쌤 영재교육연구소( http://cafe.naver.com/xmrahrrhrhghkr)를 통해 동영상강의, Q&A 등 다양한 학습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합니다. 안쌤 영재교육연구소 카카오톡 친구 추가하고 교육 상담받으세요~!!! (ID 안쌤영재교육연구소)
598
599
600
601
602
603
604
605
606
607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크리스마스까지 24일 행복한 도서관 Advent Calendar
어스본코리아
31,500원
2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3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4
내가 모은 마지막 순간들
5
크리스마스에는 코끼리 버스
6
내 보물 ㅎㅎㅎ
7
공룡 도시
8
나무 이발사
9
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10
나뭇잎을 찾으면
1
흔한남매 20
미래엔아이세움
15,120원
2
사이언스 2026
3
모두의 수영장
4
이토록 굉장한 세계
5
오늘이 내일을 데려올 거야
6
반짝반짝 한국 미술사 그림책
7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6 : 토요일
8
빨간내복야코 어린이 상식 : 이거 모르면 지구인 아님 4
9
에그박사 16
10
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1
교과서 수필 다보기 1
C&A에듀
16,150원
2
교과서 시 다보기 1
3
기억 전달자
4
내가 없던 어느 밤에
5
순례 주택
6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7
질문의 숲
8
여름의 비행운
9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10
비스킷
1
트렌드 코리아 2026
미래의창
18,000원
2
처음 만나는 양자의 세계
3
위버멘쉬
4
요츠바랑! 16
5
대형주 추세추종 투자법칙
6
절창
7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
8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15
9
주식 투자의 뿌리
10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