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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파치노
문학동네어린이 / 정도상 지음, 오윤화 그림 / 2006.10.30
9,500원 ⟶ 8,55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명작,문학정도상 지음, 오윤화 그림
파치노는 훈련이 싫었다. 파도 위로 멋지게 뛰어오르는 돌고래가 되고 싶었다. 그리고 죽은 고등어가 아닌 살아 있는 고등어를 먹고 싶었다. 수족관을 떠나 맹그로프 숲으로 꿈과 자유를 찾아 떠난 파치노의 험난한 여정과 그 길에서 발견하는 가족애와 반전의 메시지, 그리고 동물 학대 문제를 생각해보게 만드는 동화. 1960년대 베트남 전쟁과 제1차 걸프전 때 작전을 수행하는 병기로 돌고래가 투업되었다고 한다. 한편 '미국이 이라크에 쳐들어갔을 때 미국 해군 소속의 돌고래 한 마디가 군부대에서 달아나 돌아오지 않는다는 기사'를 읽었다는 저자는 소설을 통해 인간이 전쟁에 이용하고자 군사훈련을 시킨 돌고래 이야기를 담았다."바다가 많이 오염됐어. 아무래도 당분간은 여기에 있어야만 할 것 같아." 엄마 돌고래가 말했다."저 쪽 바다는 기름에 뒤덮여 완전히 죽은 바다가 됐어요." 미트라가 말했다."왜 인간들은 우리들의 바다에서 전쟁을 하는 걸까?" 아빠 돌고래가 한숨을 쉬었다."그걸 우리가 어떻게 알겠어요?" 미트라가 파치노 쪽으로 고개를 돌리며 대답했다. 파치노는 움찔했다."인간들은 바다가 온통 자기네 것인 줄 아나봐." 엄마돌고래가 말했다."정말이지 알 수 없는 동물이라니까요." 미트라가 대답했다. - 본문 125~126쪽 중에서 지은이의 말 돌고래 훈련소 훌륭한 돌고래란? 드디어 바다로! 무서운 임무 아기돌고래 너 바보구나! 백상아리와 잠수함 이름이 뭐니? 파도타기 첫 사냥 제2호 명령 미트라, 미트라 맹그로브 숲
어린이를 위한,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다산어린이 / 서지원 글, 임미란 그림 / 2008.08.18
9,800원 ⟶ 8,820원(10% off)

다산어린이생활,인성서지원 글, 임미란 그림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에 감동한 30만 독자들의 요청으로 출간된 대한민국 딸들을 위한 특별한 자기계발 동화 “내 딸도 세상에 나아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힐러리 같은 멋진 여성으로 키우고 싶다.”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의 독자들 가운데 딸을 가진 부모층에서 쏟아진 반응이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은 힐러리의 성공 법칙을 자녀의 눈높이에 맞게 제시해 줄 어린이판의 출간 요청으로 이어졌다. 우리 사회에서 뿌리 깊던 남아선호가 옅어지고 오히려 여아선호가 갈수록 늘어가는 추세다. 또한 높은 사회성과 강한 리더십, 야무진 실력과 적극성을 갖추어, 모든 면에서 남성을 능가하는 알파걸들이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 주고 있다. 아무리 알파걸 전성시대라지만 여자는 이래야 한다, 여자는 그러면 안 된다는 보이지 않는 울타리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그 오래된 고정관념은 깨고 또 깨도 잘게 부서진 모래알처럼 우리 인식의 수면 아래 가라앉아 있다. 힐러리는 이러한 낡은 고정관념을 날려 버린 대표적인 인물이다.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민주당 상원의원,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자리매김한 힐러리는 올해 44대 미국 대통령 후보를 뽑는 민주당 경선에서 버락 오바마와 박빙의 승부를 펼치기도 했다. 비록 결과는 오바마의 승리였지만,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후보로서 힐러리는 그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클린턴 부부가 우연히 들른 주유소에서 힐러리의 옛 남자친구가 사장으로 있는 것을 보고, 클린턴이 ‘만일 당신이 저 남자와 결혼했으면 지금 주유소 사장 부인이 되어 있겠지?’라고 하자, 힐러리가 ‘아니, 저 남자가 미국 대통령이 되어 있을 거야.’라고 대답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그만큼 힐러리는 자기주도적이고, 확고한 비전과 그에 도달할 능력을 갖추는 데 힘을 쏟은 알파걸의 전형이다. 21세기 대한민국 여성들이 원하는 현실적인 롤모델로 힐러리가 유효했기 때문에 여성을 위한 자기계발서 [여자라면 힐러리처럼](2007년 10월 출간)은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는 우리 사회의 알파걸 열풍과 무관하지 않다. 또한 이 책은 딸들을 알파걸로 키우고자 하는 부모들도 힐러리라는 인물에 주목하게 만들었다. 알파걸의 롤모델 힐러리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새롭게 선보이는 [어린이를 위한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은 딸들을 위한 특별한 자기계발 동화로, 감동과 재미와 교훈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세계 여성 가운데 영향력 1위의 실존인물 힐러리가 등장하는 업그레이드된 자기계발 동화 현재 어린이책 시장은 자기계발서의 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베스트셀러의 어린이판, 그리고 위인과 유명인물들에게서 배우는 자기계발적 덕목을 담은 책들이 큰 흐름을 이루고 있다. 그 가운데 논픽션적 성격의 인물전을 제외한 창작 자기계발동화들은 대개 생활동화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학교와 집이라는 한정된 공간과 가상의 멘토가 등장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생활동화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상황을 통해 메시지를 보다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장점이 있으나, 구성과 재미 측면에서는 다소 밋밋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교훈으로 결론지으려다 보니 플롯이 단선적이고, 그 안에 등장하는 멘토나 영향을 주는 인물도 입체감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은 이같은 기존 자기계발동화의 약점을 극복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시도하였다. 미국에 유학 간 초등학생 은비가 겪는 이야기는 드라마틱한 사건, 극적인 감정이 어우러져 긴장감이 살아 있다. 또한 세계를 통틀어 단연코 화제의 중심에 있는 힐러리라는 실존 인물이 멘토로 등장하여 이야기에 보다 생생한 입체감을 불어넣는다. 동화를 집필한 서지원 작가는 이야기의 배경이 된 샌프란시스코, 미국 공립학교, 멘토인 힐러리, 그리고 은비와 힐러리를 잇는 메신저 첼시에 이르기까지 꼼꼼한 자료조사를 하여 현실감 있는 자기계발동화를 완성시켰다. 12살 고은비, 힐러리에게서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법을 배우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샌디에이고로 가는 미국 국내선 비행기 안. 까만 눈동자의 한 동양인 소녀가 슬픈 표정을 한 채 창밖을 내다보고 있다. 소녀의 이름은 고은비, 영어 이름은 에밀리다. 은비는 9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왔다. 한국에 있을 때만 해도 소문난 말괄량이에 활달한 성격이었던 은비는 지금 우울하고 자신감 없는 아이로 변해 있다. 몸은 미국 생활에 적응했지만 마음은 늘 한국이 그리웠고, 아빠의 과중한 기대는 부담스럽기만 하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 마지못해 학교와 집을 오가는 생활, 자식들을 위해 설렁탕 가게를 운영하며 힘들게 버티는 부모님에 대한 미안함과 답답함이 교차하는 가운데, 은비는 자신이 한없이 나약하고 초라하다는 생각이 든다. 은비는 비행기 안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게 된 첼시라는 언니로부터 나약한 도도새에서 당당한 독수리로 변신한 한 여성의 이야기를 듣는다. 첼시의 어머니인 그 여성이 멸종한 도도새 같은 보통 여자의 틀을 깨고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으로 인정받게 된 이야기는 은비에게 강한 충격을 남긴다. 첼시 언니와의 만남 이후 얼굴도 모르는 그 아주머니는 은비의 멘토가 되고, 힘든 순간마다 은비를 응원하고 지혜로운 충고를 아끼지 않는다. 은비가 자신의 꿈을 향해 비상을 시작하는 가운데, 얼굴 없는 멘토와의 만남의 시간은 가까워 오는데... 은비는 꿈도 없고, 자신감도 없고, 남들이 정한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수동적인 여자아이였다. 하지만 힐러리라는 멘토를 통해 스스로의 미래를 주도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자신을 둘러싼 딱딱한 알을 깨고 세상을 향해 작은 날개를 펼친 은비의 특별한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좋은 자극제가 되어 줄 것이다.
초등 창의사고력 수학 팩토 레벨 Lv.4 세트 (전4권) : 개정판
매스티안 / 매스티안 R&D 센터 (지은이) / 2019.12.01
50,400원 ⟶ 45,360원(10% off)

매스티안학습참고서매스티안 R&D 센터 (지은이)
상위권 학생을 위한 창의사고력 수학 탐구서로, 창의사고력 주요 180개 주제에 대하여 영역별로 주제별 대표유형을 제시하여 접해 보게 함으로써 문제해결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각종 국내외 경시대회 및 대학 부설·교육청 영재교육원 대비서로 활용할 수 있는 심화형 창의사고력 교재이다.Ⅰ 수와 연산 01 수 배열 퍼즐 02 복면산 03 포포즈 Ⅱ 언어와 논리 04 수 퍼즐 05 님게임 06 전략 게임 Ⅲ 도형 07 거울에 비친 모양 08 도형 붙이기 09 색종이 접기와 겹치기 Ⅳ 규칙과 문제해결력 10 도형의 개수 규칙 11 시어핀스키 삼각형 12 교점과 영역 Ⅴ 측정 13 평면도형의 둘레 14 잴 수 있는 길이와 무게 15 고장 난 시계 FACTO(Free Active Creative Thinking O. Junior mathtian)팩토는 자유롭게 자신감 있게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주니어 수학자입니다. 이 책은 상위권 학생을 위한 창의사고력 수학 탐구서로, 창의사고력 주요 180개 주제에 대하여 영역별로 주제별 대표유형을 제시하여 접해 보게 함으로써 문제해결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각종 국내외 경시대회 및 대학 부설·교육청 영재교육원 대비서로 활용할 수 있는 심화형 창의사고력 교재입니다. 1) 단계별 창의사고력 대표 주제들로 구성 각 단계별로 창의사고력의 대표 주제들을 알차게 구성하여 다양한 접근법으로 유형들을 접해 보고 깊게 탐구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창의사고력 주요 테마의 각 주제별 대표 유형을 제시하여 원리를 이해하고, 생각의 흐름을 따라 문제를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영재학급, 영재교육원, 경시대회 대비 유형분석 영재교육 대상자의 전면적 확대로 인해 영재학급. 영재교육원을 점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영재교육원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대표 유형으로 구성하였습니다. 3) 풍부하고 알찬 구성의 매뉴얼 매뉴얼을 통해 문제에 대한 자세한 해설을 제공하고, 문제의 핵심 요점들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문제풀이와 채점으로만 끝날 수 있는 부분에서 혼자서도 중요 사항을 빼놓지 않고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진단평가 및 총괄평가 제공 매스티안 홈페이지(http://www.mathtian.com)를 통해 제공되는 진단평가로 수준에 맞는 교재의 단계 선정을 돕고, 교재의 학습이 끝난 후에는 총괄평가로 성취도를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5) 온라인 서비스 제공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factos.cafe)에서 유아 수학 학습 방법, 초등 수학 학습 방법, 영재교육원 기출문제, 예상문제, 동영상강의, Q&A 등을 통하여 다양한 창의사고력 자료와 학습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합니다.
포켓몬스터 썬&문 시즌3 2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0.02.25
9,500원 ⟶ 8,55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만화,애니메이션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지우와 피카츄 그리고 포켓몬 친구들이 [포켓몬스터썬&문 시즌3]로 돌아왔다. 포니섬의 큰 시련에 도전한 지우와 수련의 새로운 친구가 된 이브이, 투구뿌논으로 진화한 마마네의 전지충이까지 이번에도 즐겁고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꽉꽉 채웠다. 제1화 알로라 상륙! 탈탈 메탈 소동!! 11 제2화 신종 발견! 멜탄, 넌 내 거다!! 56 제3화 파괴의 제왕 구즈마! 101 제4화 글라디오와 릴리에! 아버지의 환영을 좇아서!! 146새로운 포켓몬, 새로운 친구들과 신나는 모험!! 포켓몬스터썬&문 시즌3로 다시 돌아왔다!! 지우와 피카츄 그리고 포켓몬 친구들이 [포켓몬스터썬&문 시즌3]로 돌아왔다. 포니섬의 큰 시련에 도전한 지우와 수련의 새로운 친구가 된 이브이, 투구뿌논으로 진화한 마마네의 전지충이까지~ 이번에도 즐겁고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꽉꽉! 지우와 친구들의 새로운 이야기를 지켜봐주세요! 제1화 알로라 상륙! 탈탈 메탈 소동!! 포니섬에서 지우 일행의 배를 타고 멜레멜레섬에 도착한 멜탄들. 잠시 뒤 그들은 하수구에 빠지는 바람에 두 그룹으로 나뉘어 각각 로켓단과 포켓몬스쿨에 오게 된다. 제2화 신종 발견! 멜탄, 넌 내 거다!! 무리에서 떨어진 멜탄과 같이 있게 된 나몰빼미. 나몰빼미는 이런저런 우여곡절 끝에 멜탄을 지켜주기 위해 노력하고, 둘 사이에는 끈끈한 유대감이 생긴다. 제3화 파괴의 제왕 구즈마! 알로라 포켓몬리그 개최를 선언한 쿠쿠이. 지우 일행을 비롯해 그 소식을 들은 모든 사람들이 기뻐하는 가운데 스컬단의 보스 구즈마만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데…. 제4화 글라디오와 릴리에! 아버지의 환영을 좇아서!! 릴리에는 자신의 집에 온 지우와 친구들에게 마기아나를 소개하고, Z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특훈에 열중한다. 한편, 글라디오는 조로아크를 찾아낸다.
괜찮아 괜찮아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길벗스쿨 / 토마스 S. 그린스펀 지음, 홍성미 옮김, 김령언 그림, 전미경 감수 / 2010.09.10
10,000원 ⟶ 9,000원(10% off)

길벗스쿨생활,인성토마스 S. 그린스펀 지음, 홍성미 옮김, 김령언 그림, 전미경 감수
어린이 마음 건강 교실 시리즈 3권. 심리학자인 저자가 오랜 연구과 경험으로 완벽주의 성향이 있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상담한 내용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쓴 마음 건강 가이드 책. 자기대화를 통해 자신의 완벽주의 행동이나 생각들을 정리해 보고, 완벽주의 때문에 생긴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완벽주의 성향이 있는 어린이들의 다양한 사례를 보면서 어린이들 스스로 자신의 완벽주의를 돌아보게 한다. 또한, 일기장에 완벽주의 체크 리스트, 완벽주의자의 생각, 완벽주의자의 행동 같은 ‘나만의 목록’을 만들어 자신의 완벽주의 모습을 점검하는 활동을 통해 완벽주의를 적극적으로 극복하도록 유도한다.이 책을 읽는 어린이에게 4 이 책을 읽는 부모님과 선생님께 6 첫 번째 이야기 완벽하지 못할까 봐 불안해요 잘했는데도 만족하지 못해 12 열심히 노력하는 것과 완벽주의는 달라 44 일곱 가지 짐 덜기 방법 54 완벽주의는 왜 생길까? 66 나를 바라보는 방법 82 손을 내밀어 도움을 받아 104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면 돼 124 두 번째 이야기 혼자서는 힘들어요. 상담 선생님, 도와주세요! 완벽주의 때문에 또 다른 문제가 생겼어요 138 전문가 상담은 어떻게 받나요? 158 어른들을 위한 도움말 164“완벽하지 않으면 불안해요.” “완벽하지 않아도 최선을 다했다면 괜찮아.” ― 완벽주의라는 짐을 덜고 만족감을 느끼게 하는 어린이 마음 건강 가이드. 책상 위의 물건들이 제자리에 놓여 있어야 공부를 시작할 수 있나요? 글씨가 삐뚤어지면 숙제를 처음부터 다시 쓰고, 뭔가 부족한 듯해 발표 준비를 미루고 또 미루나요? 자신이 하는 일이 모두 완벽해야 마음이 놓인다면 한번쯤 완벽주의를 의심해 보세요. 완벽주의는 그 자체로 질환은 아니지만, 충분히 잘하지 못했다는 불안과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두려움으로 늘 무거운 짐을 진 것과 같은 정신적 고통을 겪습니다. 완벽주의 때문에 생기는 불안과 두려움 때문에 어떤 어린이들은 머리가 아프거나 배가 아프고, 긴장하고, 짜증을 부리고, 지쳐 버립니다. 심리학자인 캐나다 토론토 요크대의 고든 플랫 교수는 “완벽주의 성격이 수위를 넘을 경우 강박장애로 연결되고, 완벽주의 성격을 가진 어린이일수록 분노와 불안 등 노이로제에 더 많이 시달린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완벽주의에 시달리는 어린이들의 짐을 어떻게 덜어줄 수 있을까요? 완벽주의자는 일이 잘되어도 여전히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이룬 것에 대해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 책은 자기대화를 통해 자신의 완벽주의 행동이나 생각들을 정리해 보고, 완벽주의 때문에 생긴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열심히 하는 것과 완벽주의가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면 차츰 자신이 한 일에 만족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두렵더라도 새로운 일을 해 본다는 것으로, 그러면서 어린이들은 세상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배워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린이 정신 건강 교실’ 시리즈는 두려움, 슬픔, 완벽주의 같은 대표적인 정서 문제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쉽고 친숙하게 마음을 다스리고 마음을 지키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 책 는 ‘어린이 마음 건강 교실’ 시리즈의 마지막 권입니다. 심리학자인 저자가 오랜 연구과 경험으로 완벽주의 성향이 있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상담한 내용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쓴 마음 건강 가이드 책입니다. [책의 내용] 이 책은 두 장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 완벽하지 못할까 봐 불안해요’에서는 완벽주의란 무엇이고, 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치며, 완벽주의를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지 꼼꼼하고 친절한 길잡이 역할을 합니다. 완벽주의 생각이나 행동을 보이는 어린이들의 다양한 사례를 들어가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있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짚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적극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제시합니다. 일기장을 마련해 자신의 완벽주의 성향을 알아보고, 생각과 활동을 점검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완벽주의라는 짐을 덜 수 있도록 구체적인 해결 방법을 일러줍니다. ‘두 번째 이야기. 혼자서는 힘들어요, 상담 선생님, 도와주세요!’에서는 완벽주의 때문에 생기는 여러 정서 장애들을 살펴봅니다. 불안 장애, 우울증, 강박 신경증, 섭식 장애 같은 완벽주의에 가려져 알아채기 힘든 정서 장애들의 원인과 치료 방법을 살펴봅니다. 부록으로는 ‘전문가 상담은 어떻게 받나요?’와 ‘어른들을 위한 도움말’을 마련해 어떤 때 상담이 필요한지, 상담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하고 친절하게 일러줍니다. 불안과 초조 같은 어린이들의 정서 문제를 가볍게 보지 않고 적극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책의 특징] ①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상담 완벽주의 성향이 있는 어린이들의 다양한 사례를 보면서 어린이들 스스로 자신의 완벽주의를 돌아보게 합니다. 마치 직접 상담을 받는 듯한 친절한 문체로 씌어져 책을 읽는 동안 불안과 두려움 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합니다. ② ‘나만의 목록 만들기’ 같은 다양한 활동으로 완벽주의 짐 덜기 일기장에 완벽주의 체크 리스트, 완벽주의자의 생각, 완벽주의자의 행동 같은 ‘나만의 목록’을 만들어 자신의 완벽주의 모습을 점검하는 활동을 통해 완벽주의를 적극적으로 극복하게 합니다. ③ 전문적인 지식을 담은 온 가족 마음 건강 가이드 어린이의 정서 문제는 주위의 보살핌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특히 어린이의 완벽주의와 완벽주의에서 비롯된 정서 장애는 일부 부모의 영향에서 비롯되기도 합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 아이와 갈등을 겪는 어른들을 위해 저자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움을 줍니다.
찰리, 샬럿, 금빛 카나리아
사계절 / 찰스 키핑 글.그림, 서애경 옮김 / 201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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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그림책찰스 키핑 글.그림, 서애경 옮김
초등학생이 보는 그림책 시리즈 22권. 저자 키핑이 어렸을 때 살던 런던의 정겨운 모습이 개발로 인해 점차 사라지는 과정을 그려낸 책이다. 파라다이스 거리는 찰스 키핑의 어린 시절 런던 거리를 재현하는 것으로, 찰리와 샬럿, 그리고 금빛 카나리아가 함께 있던 공간으로, 사라져 버린 아이들의 놀이터로, 재개발된 도시의 잃어버린 옛 모습으로 등장한다. 시각적인 면에서도 40여 년 전의 작품이라 믿기 어려울 정도의 탁월한 색감과 현대적인 조형감각을 보여 주고 있다.영국의 3대 그림책 작가, 찰스 키핑이 이야기하는 변해 가는 대도시 속 아이들의 상실과 희망 『찰리, 샬럿, 금빛 카나리아』 대도시 런던에서의 어린 시절을 담은 자전적인 이야기 1967년, 찰스 키핑은 『찰리, 샬럿, 금빛 카나리아 Charley, Charlotte and the Golden Canary』를 출간합니다. 이 책을 출간한 옥스퍼드 출판사는 ‘도시 아이들에 대한 작가의 이해, 변해 가는 런던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긴 책’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키핑은 어렸을 때 살던 런던의 정겨운 모습이 개발로 인해 점차 사라지는 과정을 그려냈습니다. 찰스 키핑은 런던의 램베스Lambeth 거리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램베스 거리를 교차하는 또 하나의 거리로 올드 파라다이스 스트리트Old Paradise Street가 있었는데, 두 거리의 교차로에서 찰스 키핑의 할아버지인 잭 키핑Jack Keeping이 채소 장사를 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키핑은 이 거리의 서정을 스케치에 담아내곤 했습니다. 그야말로 어린 시절의 기억에서 떼어낼 수 없는 공간이었을 겁니다. 특히 키핑은 ‘파라다이스 거리(Old Paradise Street)’라는 이름의 이중적인 의미에 묘한 매력을 느꼈습니다. ‘파라다이스’ 거리에는 ‘공동묘지’가 있었지요. ‘죽으면 파라다이스로 간다’는 생각은 어린 키핑에게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었습니다. 삶과 죽음이 모두 같은 곳, 낙원(파라다이스)에서 벌어지는 일이라고 생각했던 겁니다. 그의 작품 속에서 -그것이 비록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이라 하더라도- 슬픔이나 우울, 고난 등의 제재들이 자연스럽게 다뤄지게 된 데에는 그의 이런 세계관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쨌든 ‘파라다이스’는 모종의 상징성과 유년의 기억을 담은 모습으로 찰스 키핑의 작품에 자주 등장합니다. 이 책에서도 파라다이스 거리는 찰스 키핑의 어린 시절 런던 거리를 재현하는 것으로, 찰리와 샬럿, 그리고 금빛 카나리아가 함께 있던 공간으로, 사라져 버린 아이들의 놀이터로, 재개발된 도시의 잃어버린 옛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지극히 현실적 화두를 담은 그림책 : 1967년의 키핑이 2010년을 사는 우리에게 이야기하는 것들 - 도시화와 재개발 문제 찰리와 샬럿은 파라다이스 거리에서 함께 놀곤 했습니다. 거리에는 새를 파는 노점이 있었는데 꼭대기 새장에 있는 금빛 카나리아를 보며 노는 것을 특히 좋아했지요. 그런데 어느 날 모든 것이 변합니다. 철거 회사 사람들이 거리로 들이닥쳐 오래된 건물들을 부수기 시작한 겁니다. 파라다이스 거리 1번지인 샬럿네 집이 첫 번째 차례였지요……. 키핑은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의 다른 작품들 『낙원섬에서 생긴 일』, 『빈터의 서커스』, 『조지프의 마당』 등이 그러했고, 『찰리, 샬럿, 금빛 카나리아』도 예외는 아니지요. 키핑은 이제 막 현대화, 도시화되기 시작한 런던, 당시 그 공간에서 느낀 것들을 그림책에 옮기고 있습니다. “몇몇 옛날 거리들이 살아남긴 했지만 대부분이 파괴되었고, 거대하고 새로운 ‘유리 세계’로 바뀌었죠. 어마어마하게 높은 고층 아파트가 있었지만, 제가 느끼기엔 비인간적이고 차가웠죠. 밤에 불이 켜지면 정말 아름다웠지만, 거기서 살고 싶지는 않았어요.” -찰스 키핑(더글라스 마틴, 『찰스 키핑, 한 일러스트레이터의 삶』) 키핑도, 키핑의 책 속 주인공 찰리와 샬럿도 옛날 집이 무너졌을 땐 과거의 일부가 사라진 느낌이었을 겁니다. 아슬아슬한 유리 빌딩이나 고층 아파트보다 반짝이는 돌계단이 그리웠을지 모릅니다. 누추했지만 풍성했던 옛날 거리가 좋았겠지요. 각별한 의미였을 겁니다. 이 이야기가 작가의 개인사로만 읽히지 않는 것은 현대 사회의 아이들이야말로 끊임없는 개발 속에 자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어린 시절의 공간이 지속되는 것을 보기가 어려울 겁니다. 무수한 개발 속에서 끊임없는 상실감을 겪게 될 겁니다. 도시화와 재개발은 결정권을 가진 어른들의 문제만이 아니라 결정을 강요당하는 아이들에게도 다른 의미의 숙제로 남습니다. - 새로운 것이 빼앗아간 것 샬럿은 아파트 꼭대기로 이사한 뒤 거리로 나가 놀지 못하게 됩니다. 새장에 갇혀 지내는 금빛 카나리아는 아파트에 갇힌 샬럿과 닮아 있습니다. 책 속에서 금빛은 샬럿과 카나리아를 감싸며 이런 비유를 확연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옛날 거리의 참새들은 정말 행복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거리에서 노는 아이들도 그렇고요. 그러다 아파트를 올려다보게 되었어요. 작은 발코니에서 난간을 잡고 아래를 내려다보는 아이들을 보았어요. 아마 부모님이 거리로 내려가 놀지 말라고 했을 거예요. 그 애들은 안전했지만, 새장 속에 갇힌 거나 다름없었죠. 이삼십 층이나 되는 새장이요. 그 아이들과 새장의 카나리아는 상당히 비슷한 구석이 있었죠. 새장 속 카나리아를 생각해 보세요. 완벽하게 행복해 보이죠. 편안하고, 주인이 늘 먹을 것을 주고…… 그렇지만 그런 종류의 생존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반면 길거리 참새는 차에 치일 수도 있고, 겨울에 얼어 죽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훨씬 나은 삶이에요. 적어도 참새들은 자유로우니까요.” -찰스 키핑(더글라스 마틴,『찰스 키핑, 한 일러스트레이터의 삶』) 키핑은 도시화와 현대화가 아이들의 정서나 자유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통찰하고 있었습니다. 개발을 위해 기존의 것을 부수고 거기 깃든 서정과 기억을 파괴하는 것에 관해, 새것과 개발에 집착하는 문명의 진행 방향에 관해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지요. 폭력적인 방식의 재개발과 도시화에 대해 현대를 사는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키핑은 묻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폭력과 그로 인해 빚어지는 모든 것들’을 ‘아이들 삶의 일부’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 그러나, 회복을 이야기하는 키핑 카나리아는 새장 속에 갇혀 있지 않습니다. 고양이의 공격이 있었지만 그 틈에 날아올라 찰리의 친구, 샬럿을 찾아 줍니다. 아파트에 갇힌 아이들을 풀어 주고픈 키핑의 소망이 담긴 것 아닐까요? 흔히들 키핑의 책이 우울하고 무겁다, 어렵다고들 하지만, 키핑은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근거 없는 낙관을 꺼려하면서도 삶의 굴곡 속에서 결국 회복과 평화, 기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비록 아파트 발코니에서지만 찰리와 샬럿과 금빛 카나리아의 우정을, 키핑은 지켜 주고 싶었나 봅니다. 새로운 기법, 표현 방식으로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 수상 『찰리, 샬럿, 금빛 카나리아』는 시각적인 면에서도 아름답다는 탄성이 절로 나오는 그림책입니다. 40여 년 전의 작품이라 믿기 어려울 정도의 탁월한 색감과 현대적인 조형감각을 보여 주고 있지요. 키핑은 색을 분리하여 석판으로 찍어 낸 이미지 위에 따로 선을 그려 형태를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왁스나 스펀지, 덧칠하기 등을 이용해 여러 가지 시각적 효과를 내기도 했지요. 이렇게 완성한 그림의 인쇄는 비엔나의 이름난 인쇄업자에게 맡겼습니다. 그리하여 현대의 인쇄 수준에 견주어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을 아름다운 그림책을 만들어 낸 것이지요. 이처럼 독특한 그만의 기법은 이른바 ‘키핑 스타일’을 만들어 냈고, 이 새로운 표현 방식으로 『찰리, 샬럿, 금빛 카나리아』는 1967년, 영국에서 가장 뛰어난 그림책에 수여하는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몇십 년 전 도시 아이들의 이야기 『찰리, 샬럿, 금빛 카나리아』는 현재의 우리에게도 여러모로 의미 있게 읽힐 것입니다. 그림책으로서 예술적인 가치가 뛰어나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거기서 다루고 있는 문제가 현대 우리 사회의 재개발 문제와 너무나도 닮아 있기 때문입니다. 1967년의 키핑이 건네는 이야기에서 2010년을 사는 우리는 어떤 의미를 찾아낼 수 있을까요?
콩나물 병정의 모험
웅진주니어 / 정 위엔지에 지음, 심봉희 옮김, 윤정주 그림 / 2007.09.21
8,500원 ⟶ 7,650원(10% off)

웅진주니어명작,문학정 위엔지에 지음, 심봉희 옮김, 윤정주 그림
기발한 생각과 뛰어난 상상력이 담긴 작품으로 서른 두 개의 문학상을 수상한 중국의 아동문학 작가 정 위엔지에의 단편 동화집이다. 표제작인 <콩나물 병정의 모험&rt;을 비롯,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다섯 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작품들은 모두 작가가 창조해 낸 쌍둥이 남매 '피피루'와 '루시시'가 주인공이다. 중국에서는 많은 어린이들에게 익숙하고 친근한 동화 주인공들이다. 작가는 어린이 독자들이 더 많은 시간을 놀이에 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어린이들은 우선 놀이를 통해 이 세계를 익혀 나가기 때문이다. 또 놀이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크게 키워 준다. 바르기만 하면 8시간 동안 자기가 원하는 대로 모습을 바꿀 수 있는 신기한 크림, 내일 일을 미리 알려주는 신기한 라디오, 콩나물 병정들과 신나는 모험을 하는 루시시 등 작가가 그려내는 세계는 어린이들로 하여금 맘껏 상상과 판타지의 세계에 푹 빠져들게 만든다."어머나?!"루시시는 흥분해서 소리쳤습니다. 노란 콩은 모두 싹이 터서 머리, 팔, 다리가 있는 콩나물 병정이 되어 빽빽하게 들어 있었습니다.이제 루시시도 콩나물 병정만큼 작아졌습니다."좋아! 행동 개시하자!" 루시시의 요술 크림 신기한 라디오 콩나물 병정의 모험 엉터리 신선 혼내 주기 격투하는 인형
New Student Starfish 뉴 스튜던트 스타피쉬 (CD 1 포함)
고릴라박스(비룡소) / 제니 미글리스 글, 헤더 마르티네스 그림 / 2010.02.16
10,000원 ⟶ 9,000원(10% off)

고릴라박스(비룡소)외국어,한자제니 미글리스 글, 헤더 마르티네스 그림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추천한 애니메이션「스폰지밥」 유쾌한 웃음 코드, 애니메이션「스폰지밥」을 영어로 즐겨요!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층까지 두루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스폰지밥」이 (주)비룡소의 만화브랜드 고릴라박스에서 영어책으로 출간됐다. 1999년 미국 어린이 전문 방송국인 닉켈로디언에서 방영하기 시작한「스폰지밥」은 현재 전 세계 175개국 25개 언어로 방영 되는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고릴라박스의「스폰지밥 챕터북」은 「스폰지밥」애니메이션 내용을 영어의 말맛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영어 읽기책 시리즈이다. 이번 고릴라박스에서 출간한「스폰지밥 챕터북」은 Simon & Schuster에서 나온 SpongeBob Chapter book(전14권)시리즈를 영어 읽기 연습이 필요한 독자를 위해 새롭게 구성한 것으로 원서와 원어민이 읽어 주는 오디오 CD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서에는 본문 중에 이해하기 어려운 현지 언어 표현들을 쉽게 풀이한 Language Key 부록이 추가됐다.스폰지밥 챕터북 특징 미국 현지 영어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실전 영어 「스폰지밥 챕터북」은 현재·과거·미래형 등 기본적인 문법 구조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사용하는 구어·축약 등의 다양한 문장 구사를 익힐 수 있는 영어 시리즈로 영어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려는 독자들에게 적합한 단계(Level) 시리즈이다. 각 chapter별로 1~2컷 정도의 삽화와 텍스트 위주의 구성으로 영어 Reading에 집중하였으나 자칫 지루해 질 수 있는 구성을 적절한 글밥과 호흡으로 학습적 부담감은 최소화 하였다. Language Key로 학습적 효과 극대화! 「스폰지밥 챕터북」 시리즈는 난이도 높은 Challenging Word와 비영어권 학습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현지 언어 표현(idoms/new expressions/slang) 등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참고 할 수 있는 학습적 정보(Tip), ‘Language Key’를 제공한다. Language Key는 현지 영어 전문가가 난이도 높은 단어·문장 등을 선별하여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풀이장으로 독자들의 독해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기발한 상황 설정과 상세한 묘사가 돋보이는 스토리 「스폰지밥 챕터북」시리즈는 아이들처럼 순수하고 엉뚱한 캐릭터들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세상을 맞이하며 겪게 되는 배려·우정·용기 등에 대한 이야기다. 초등 교과 과정과 연계된 과학·사회·자연 등 학습적 정보를 바탕으로 기발하게 주제와 유머를 살린 스토리의 매력은 해양생물학자이자 애니메이션 감독인 스티븐 힐렌버그가 아이들에게 해양학을 가르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었기 때문. 스폰지밥 챕터북 줄거리 9권 New Student Starfish 뚱이가 스폰지밥과 함께 운전면허 학원에서 수업을 듣게 된 첫날! 뚱이와 함께라면 무엇이든지 좋은 스폰지밥. 그러나 수업 시간 내내 적응 못하고 엉뚱한 일만 벌이는 뚱이 때문에 곤란하기만 하다. 심지어 뚱이 대신 혼까지 나고, 애써 싸놓은 모범생 이미지마저 무너지는데…….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오해와 갈등, 협동심 등에 대한 이야기로 새로운 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새내기들이 공감할만한 이야기. 오디오 ·배경음을 최소화하고, 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 ·캐릭터의 말투, 방언 등을 그대로 살려 지루하지 않게 표현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 외국인 성우의 reading sense 오디오 샘플 들어보기
할머니 무릎 펴지는 날
청개구리 / 강지인 지음, 이채원 그림 / 2010.10.15
9,000원 ⟶ 8,100원(10% off)

청개구리동요,동시강지인 지음, 이채원 그림
시 읽는 어린이 시리즈 33권. 2007년 황금펜 아동문학상 수상 작가 강지인의 첫 동시집. 엄마, 아빠, 형제자매, 그리고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같은 식구들 사이에 일어나는 소소하지만 정다운 이야기 거리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수록된 작품 한 편 한 편마다 작가의 독특한 상상력이 엿보인다. 수록작 중「구름 위 걷기 연습」은 첫머리에 ‘눈을/살짝 감는 거야.’로 시작해서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로 빠지는 어린이 화자가 나온다. 이 시는 강지인 작가의 작품세계의 일면을 보여주는데, 천진난만한 상상력을 통해 아이들이 현실에서는 결코 이루어낼 수 없는 꿈의 세계를 마음껏 펼쳐 보게끔 도와준다.제1부 : 할머니 무릎 펴지는 날 해바라기 / 비 오는 날 / 콩나물처럼 / 털목도리 / 그만이지 / 꼬물락꼬물락 / 깻잎 장아찌 / 흉터 / 우리집 밥상 / 가은이 / 코 고는 아빠 / 할머니 무릎 펴지는 날 / 봄볕 좋은 날 / 밤 한 톨 제2부 : 감자의 뿔 꽃씨 / 예쁜 이슬 / 봄 햇살 / 추임새 / 사라락사라락 / 두레박질 때문에 / 흙 / 아프지 않니? / 감자의 뿔 / 나무는 / 뿌리의 힘 / 빗방울 / 목도리 같은 / 아무것도 없는 줄 알았는데 제3부 : 가랑잎 배를 타고 동생만 생긴다면 / 요랬다가 저랬다가 / 비밀 / 알쏭달쏭 / 비야 비야 / 가랑잎 배를 타고 / 어떻게요? / 한 걸음씩 / 엄마 레이더가 고장난 날 / 마음만 먹으면 / 괜찮아 / 다행이지 않니? / 구름 위 걷기 연습 제4부 : 잔디네 식구들 문소리 / 넌 춥지도 않니? / 얼음 창문 / 햇살과 담장 / 집 / 봄맞이 / 할아버지 연장통 / 호두 열매 고 맛 / 잔디네 식구들 / 언제까지 / 고무장갑 / 우리 집 텃밭 / 길 / 분갈이상상력이 빚어 낸 꿈의 세계 『할머니 무릎 펴지는 날』(청개구리 출간)은 2004년에 등단하여 2007년에 '황금펜 아동문학상'을 받은 강지인 작가의 첫 동시집이다. 수록된 작품 한 편 한 편마다 독특한 상상력이 엿보이는 게 특징이다. 눈을/살짝 감는 거야.// 너무 높아서/어지러울 수도 있거든.// 그 다음엔/사뿐사뿐 한 걸음씩// 천천히/걷는 거야.// 구멍이 나서/떨어지면 큰일이잖아?// 조심조심!/그래그래!// 하얗게 눈 쌓인 날/구름 위 걷기 연습. ―「구름 위 걷기 연습」전문 위 동시는 첫머리에 ‘눈을/살짝 감는 거야.’로 시작해서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로 빠지는 어린이 화자가 나온다. 이 시는 강지인 작가의 작품세계의 일면을 보여주는데, 천진난만한 상상력을 통해 아이들이 현실에서는 결코 이루어낼 수 없는 꿈의 세계를 마음껏 펼쳐 보게끔 도와준다. 「가랑잎 배를 타고」도 이러한 류의 작품이다. 가을비 내리던 날/학원을 다녀왔는데요,// 글쎄, 가랑잎 몇 장이/용케도 신발에 붙어 왔지 뭐예요?// ―신발 젖지 않았니?// 엄마 걱정에/난 웃으며 대답했죠.// ―젖기는요?/보세요. 가랑잎 배를 타고 왔는걸요! ―「가랑잎 배를 타고」전문 학원을 가는 것도 아이들에겐 괴로운 일일 터. 그런데 비까지 내린다. 짜증스러울 수 있는 이런 날도 상상력의 세계에서는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 된다. 모든 도시에 물이 가득 차 오르고, 아이 신발에 붙은 조그만 가랑잎은 큰 배로 변한다. 아이는 얼른 배 위에 올라탄다. 아이는 선장이 되어 상상의 세계를 만끽한다. 그러다 보니 벌써 집에 도착! “젖기는요? 보세요. 가랑잎 배를 타고 왔는걸요!” 하면서 한쪽 발을 들어올려 신발 밑창에 붙어 있는 가랑잎을 엄마에게 보여주는 익살스러운 아이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동시다. 시로 읽는 가족 이야기 아이들은 가족이란 울타리에서 보호받기도 하고, 가족 구성원 때문에 상처받기도 하며 성장한다. 『할머니 무릎 펴지는 날』에는 엄마, 아빠, 형제자매, 그리고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같은 식구들 사이에 일어나는 소소하지만 정다운 이야기 거리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강지인 동시의 또 다른 매력이다. 우리 집 마루에/낡고 오래된 쪼그마한 밥상./우리집 네 식구/밥도 먹고 숙제도 하고,/아빠 쉬는 날엔/바둑도 두고 팔씨름도 한다.// 튼튼하고 큰 걸로/새로 사야겠다고 하시면서도/삐걱거릴 때마다 아빠는/탕탕탕 못질을 하시고,/틈만 나면 엄마는/반짝반짝 행주질을 하신다.// 그래서 갈수록/더 튼튼해지고 반짝거리는/낡고 오래된/우리 집 밥상. ―「우리 집 밥상」전문 오래되어 낡은 것은 천덕꾸러기 신세를 면치 못하는 게 우리 현실이다. 이 작품 안에서는 ‘오래되어 삐걱거리는 밥상’이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이 시에 등장하는 밥상은 천덕꾸러기가 아닌 온 식구가 모두 둘러 앉아 오순도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고마운 존재로 느껴진다. 이 시를 읽으면 네 식구가 오순도순 정답게 살아가는 모습이 눈에 선하게 보인다. 이렇듯 함께 있었던 시간만큼 서로를 이해해 주고 위해 주면서, 언제나 따뜻하고 변함 없는 마음을 나누며 산다면 낡았어도 제 구실을 충실히 해내는 밥상처럼 ‘갈수록 더 튼튼해지고 반짝거’리는 행복과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란 희망찬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리고 그 행복과 추억은 튼튼하고 새 걸로 새로 사야겠다고 말하면서도 밥상이 삐걱거릴 때마다 못질을 하는 아빠, 틈만 나면 행주질을 하는 엄마, 그리고 새 것을 사자고 조르지 않는 의젓한 화자가 만들어냈으리라.
광야의 별 이육사
창비 / 김명수 지음, 장호 그림 / 200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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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인물,위인김명수 지음, 장호 그림
민족 시인이자 저항 시인이었고, 암담했던 시절 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쓰다 끝내는 뻬이징 감옥에서 옥사한 육사 이원록의 삶 이야기. , , 등 서정시로 유명한 김명수가 썼다. 1904년 안동의 한 선비 가문에서 태어난 이육사는 일본의 압제를 눈으로 확인하며 성장했다. 관동 대지진이 일어난 뒤 일본이 조선인을 학살하는 현장을 직접 목격하고 항일 독립 투쟁을 결심한다. 의열단에 가입하고 중국에서 활동하면서 조선 군관 학교를 졸업하였다. 일련의 과정 속에서 애국과 저항을 시로 담기 시작했다. 이육사는 밖으로는 무기로, 안으로는(정신적으로는) 시로 저항을 드러냈다. '절정', '광야', '청포도' 등은 이육사의 항일 정신과 함께 내면의 서정성을 말해주는 시다.발간사 제1부 아름다운 요람기 1. 고향마을 2. 할아버지의 사랑방 3. 유년시절 4. 아름다운 낙동강 5. 앵두나무와 회초리 6. 성현의 말씀 제2부 싹트는 민족애 1. 사랑방 손님 2. 노비들을 풀어 주다 3. 보문의숙 4. 문창성을 바라보며 5. 듬벌이 마을로 이사하다 6. 예안 만세 사건 제3부 더 넓은 곳으로 1. 고향 마을을 벗어나서 2. 처가 마을의 청년들 3. 백학 학교와 교남 학교 4. 삼등 선실 5. 부둣가에서 만난 청년 6. 관동 대지진 제4부 의열단 활동 1. 신문화 강좌 2. 의열단 가입 3. 조선 은행 대구 지점 폭파 사건 4. 첫 번째 구속 5. 옥중에서 쓴 시 6. 수인번호 264 7. 조선 군관 학교 제5부 광야의 별 1. 어디로 가는 자들이냐 2. 일창 한약방 3. 뻬이징 대학 입학 4. 한 개의 별을 노래하자 5. 삶과 죽음 6. 광야에서 노래하리라 연보 참고한 책들
열두 살 장래 희망
창비 / 박성우 (지은이), 홍그림 (그림) /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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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생활,인성박성우 (지은이), 홍그림 (그림)
어린이를 위한 장래 희망 안내서 . ‘직업’이 아니라 ‘꿈’에 초점을 맞추어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한 33개의 장래 희망을 소개한다. 아름다운 내일을 상상하면서 색다른 꿈을 계획해 보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해 볼 수 있다. 구체적이고 담백한 박성우 시인의 글과 사실적이고 유머러스한 홍그림 작가의 그림이 어우러지며 어린이들이 장래 희망을 상상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무엇이든 잘 고치는 사람 엉뚱한 상상을 많이 하는 사람 운전을 잘하는 사람 비밀을 잘 지키는 사람 자전거를 잘 타는 사람 잘못하면 먼저 사과하는 사람 궁금한 건 꼭 물어보는 사람 주사를 잘 맞는 사람 다리가 튼튼한 사람 편지를 자주 쓰는 사람 백과사전처럼 아는 게 많은 사람 잘 우는 사람 잘 웃는 사람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 별을 보러 다니는 사람 취미가 여러 가지인 사람 친구들을 위해 먼저 나서는 사람 솔직한 사람 식물 이름을 많이 아는 사람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 고민을 잘 들어주는 사람 여러 가지 악기를 다루는 사람 여행을 자주 다니는 사람 반말하지 않는 사람 잘난 척하지 않는 사람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사람 곤충에 대해 잘 아는 사람 예술을 가까이하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귀 기울이는 사람 소원이 많은 사람 지구를 사랑하는 사람 어린이의 마음으로 사는 사람아름다운 내일을 꿈꾼다! 어린이를 위한 진짜 장래 희망 안내서 ★ 베스트셀러 『아홉 살 마음 사전』 저자 박성우 신작 ★ "장래 희망이 뭘까요? 어떤 장래 희망을 가져야 할까요?" - 어린이를 위한 진짜 장래 희망 안내서 『아홉 살 마음 사전』으로 많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박성우 시인이 어린이를 위한 장래 희망 안내서를 선보인다. 현재를 살아가는 초등학생 중에는 멋진 장래 희망을 간직한 어린이도 있지만 장래 희망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머뭇거리며 답을 하지 못하는 어린이가 많다. 장래 희망을 선뜻 말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장래 희망을 가져야 하는지 몰라서다. 어린이들은 장래 희망을 고민할 때 운동선수, 요리사, 대통령, 과학자, 가수, 소방관, 우주 비행사 등 여러 가지 직업을 떠올리곤 한다. 그러나 직업은 삶의 한 부분일 뿐이며, 장래 희망이 단순히 직업을 선택하는 데 그칠 이유는 없다. 그래서 저자인 박성우 시인은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 ‘별을 보러 다니는 사람’ ‘취미가 여러 가지인 사람’ ‘여행을 자주 다니는 사람’ ‘운전을 잘하는 사람’ ‘여러 가지 악기를 다루는 사람’ 등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미래를 장래 희망으로 제시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장래 희망은 직업이 아니므로 여러 가지 장래 희망을 동시에 꿈꿀 수 있다. 어린이들은 『열두 살 장래 희망』을 통해 장래 희망이란 단순히 직업이 아니라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고, 더 구체적이고 아름다운 장래 희망을 꿈꿀 수 있을 것이다. 색다르고 다양한 장래 희망을 통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자신이 꿈꾸는 미래는 어떤 모습인지 상상해 본다면, 그러한 삶의 모습에 어울리는 직업이 무엇인지도 자연스럽게 떠오를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진로 고민의 진정한 첫걸음일 것이다. “내 마음을 잘 표현하는 사람이 될 거야!” - 삶에서 정말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일깨우는 어린이책 박성우 시인은 『열두 살 장래 희망』에서 ‘감정 표현’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베스트셀러 ‘아홉 살 사전’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감정 표현하는 법을 안내했던 저자는 ‘잘 우는 사람’ ‘잘 웃는 사람’ ‘궁금한 건 꼭 물어보는 사람’ ‘솔직한 사람’ 등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는 어른이 되는 것을 중요한 장래 희망으로 제시한다. 좋은 직업을 가지고 돈을 잘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마음을 잘 표현하는 것이야말로 삶에서 정말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오직 직업만을 인생의 목표로 삼은 어린이와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는 것을 장래 희망으로 삼는 어린이가 어른으로 자라나는 과정은 다를 수밖에 없다. 어린이 독자들은 『열두 살 장래 희망』을 통해 어른이 되어도 여전히 어린이와 같은 마음을 간직한 채로 자신의 마음과 기분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삶의 중요한 목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될 것이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즐겁게 살아가고 싶어!” - 아름다운 미래와 공동체를 꿈꿀 수 있도록 돕는 책 『열두 살 장래 희망』에는 자신의 행복과 즐거움을 찾는 꿈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어떻게 함께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담겨 있다. 박성우 시인은 ‘비밀을 잘 지키는 사람’ ‘잘못하면 먼저 사과하는 사람’ ‘친구들을 위해 먼저 나서는 사람’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 ‘고민을 잘 들어주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등 어린이들이 주변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미덕을 장래 희망으로 제시하면서, 다른 사람과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는 것도 중요한 꿈이라는 사실을 일깨운다. 나아가 ‘지구를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우리가 지구 공동체의 일원임을 환기하면서 담대한 포부를 품을 수 있도록 돕는다. 어린이 독자들은 주변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장래 희망으로 삼는 과정을 통해 타인을 배려하면서도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꿈꿀 것이다. 『열두 살 장래 희망』이 실감 나게 어린이 독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은 홍그림 작가의 그림 덕분이다. 홍그림 작가는 다양한 장래 희망을 직관적이고 감각적으로 표현해 냈다. 어린이의 꿈을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드러내면서 격려하는 그림은 독자들이 자신의 꿈을 상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말에 꾸밈 없이, 행동에 꾸밈 없이 살고 싶어. 나쁜 말이 아니라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면서 살면 좋겠어. 나쁜 일이 아니라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다 하면서 살면 좋겠어. 어른이 되어서도 어린이처럼 건강하게 지낼 거야. 씩씩하게 지낼 거야. 그럼 늘 즐겁고 행복할 거야.
조금도 겁나지 않아!
주니어김영사 / 크리스타 조이히 지음, 임정희 옮김, 도로테아 투스트 그림 / 2010.02.26
8,500원 ⟶ 7,65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명작,문학크리스타 조이히 지음, 임정희 옮김, 도로테아 투스트 그림
행복한 1학년을 위한 학교생활동화 시리즈 3권.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성공적인 출발선을 끊도록 도와주도록 기획된 시리즈이다. 학업뿐만 아니라 사회, 인성적인 면에서 아이들이 꼭 익혀야 할 소재들을 다루고 있다. <조급도 겁나지 않아>는 전학 간 학교에서 나쁜 형들을 만나 괴롭힘을 당하는 빌리의 이야기이다. 아이들에게 위기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지혜를 갖게 해 줄 것이다.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선생님처럼 현명한 책 '행복한 1학년을 위한 학교생활동화'는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성공적인 출발선을 끊도록 도와주도록 기획되었다. 이 시리즈는 숙제 잘하는 법, 타인에 대한 배려와 이해, 올바른 용돈 관리, 청결 등 아이들이 꼭 익혀야 할 소재들을 다룬다. 이러한 소재들은 학업뿐만 아니라 사회, 인성적인 면에서도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제공하는 실질적인 팁들은 아이들이 책에서 얻은 교훈을 생활에서 곧바로 적용해 볼 수 있게 하였다. 이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인 <조급도 겁나지 않아>는 전학 간 학교에서 나쁜 형들을 만나 괴롭힘을 당하는 빌리의 이야기이다. 빌리는 반에서 가장 조그만 아이이지만, 당당하고 용감한 성격을 가졌다. 그래서 괴롭힘을 당할 때 자신의 의견을 분명히 말하고 그들에게 대항한다. 하지만 혼자만의 힘으로는 역부족! 결국 같은 반 아이들끼리 힘을 합하고 한 마음이 되어 위기를 이겨낸다.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할 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음을 깨닫는 것이다. 학교 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조급도 겁나지 않아>를 권해 주자! 60쪽의 작은 이야기가 위기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지혜를 갖게 해 줄 것이다. “제대로 본대를 보여 줬어.”맥스는 생각했어요. 하지만 속마음으로는 엉엉 울고 싶었어요. 금방이라도 토할 것 같았어요. 하지만 지금 토하면 안 돼요. 맥스는 숨을 세 번이나 깊이 들이마시며 꾹 참았어요. 이런 나쁜 아이들한테 남을 골탕 먹이는 재미를 느끼게 해 주면 안 되니까요. - 본문 중에서
왜 종이를 함부로 버리면 안 될까
함께자람(교학사) / 프랑수아즈 라스투앵 포주롱 지음, 방자맹 쇼 그림, 이효숙 옮김 / 2006.08.15
7,500원 ⟶ 6,750원(10% off)

함께자람(교학사)자연,과학프랑수아즈 라스투앵 포주롱 지음, 방자맹 쇼 그림, 이효숙 옮김
어린이들은 자라면서 많은 것들을 배워 나간다. 그 중에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들도 있을 테지만, 평생동안 습관처럼 해야 할 많은 중요한 일들도 있다. 이를테면 이빨 닦기, 골고루 먹기 등등. 하지만 아이들은 쉽게 이해할 수 없다. 왜 귀찮게 이빨을 닦아야 하나요? 왜 감자 튀김만 먹으면 안되나요? 왜요? 왜? 왜? 이렇게 어린이들이 자신의 몸과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에 대해 갖는 궁금증을 풀어 주기 위해 만들어진 시리즈다. 무조건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왜' 해야 하는지를 알기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친절하게 풀어준다. '주사는 왜 맞을까?'(질병), '왜 깨끗이 씻어야 할까?'(위생), '감자튀김만 먹을 수는 없을까?'(음식), '잠은 왜 자야 할까?'(잠), '눈은 왜 두 개일까?'(감각), '아기는 어떻게 생길까?'(탄생), '왜 언제나 조심해야 할까?'(안전), 왜 종이를 함부로 버리면 안 될까?'(환경) 등 우리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꼭 지켜야 할 일들을 한 권 한 권에 쏙쏙 담아 보다 건강하게 살기 위한 지혜를 일러 준다.1권 주사는 왜 맞을까 바이러스란 뭘까? 나쁜 병균들로부터 어떻게 우리 몸을 지킬까? 예방 주사란 뭘까? 알레르기란 뭘까? 응급실에는 언제 갈까? 의사 선생님은 어떤 검사를 할까? 유전이란 뭘까? 어느 병원에 가야 할까? 어린이 건강 박사 놀이 어려운 말들 2권 왜 깨끗이 씻어야 할까 피부는 어떤 일을 할까? 왜 씻어야 할까? 왜 손을 씻어야 할까? 왜 머리를 감아야 할까? 이는 어떻게 날까? 건강한 이를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튼튼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건강의 보물 알쏭달쏭 미로 여행 어려운 말들 3권 감자튀김만 먹을 수는 없을까 우유와 유제품 고기, 생선, 달걀 밥, 빵, 국수 버터, 마가린, 기름 과일과 채소 꼬불꼬불 비타민 놀이 물과 음료수 사탕, 케이크, 과자 식단을 짜요 어려운 말들 4권 잠은 왜 자야 할까 밤에는 왜 잠을 자야 할까? 잠은 왜 잘까? 자는 동안 어떤 일이 일어날까? 잘 준비는 어떻게 할까? 잠들기가 무서우면 어떻게 할까? 꿈은 왜 꿀까? 자면서 생기는 나쁜 일들 낮잠은 왜 잘까? 레미와 릴루의 하루 어려운 말들 5권 눈은 왜 두 개일까 물체는 어떻게 볼까? 소리는 어떻게 들을까? 냄새는 어떻게 맡을까? 우리가 무엇을 만지는지 어떻게 알까? 맛은 어떻게 느낄까? 감각이 없어도 살 수 있을까? 감각을 찾아 떠나자! 감각과 예술가들 다섯 가지 감각 놀이 어려운 말들 6권 아기는 어떻게 생길까 아기는 어떻게 생길까? 수정란이 어떻게 아기가 될까? 아기는 어떻게 먹고 숨을 쉴까? 아기는 엄마 뱃속에서 뭘 할까? 아기도 듣고 볼까? 딸일까? 아들일까? 아기는 어디로 나올까? 새로 태어난 아기 나의 탄생 어려운 말들 7권 왜 언제나 조심해야 할까 부엌에서 조심! 전기는 왜 위험할까? 이 유해 그림들은 무슨 뜻일까? 찻길에서는 아주 조심해야 해! 작은 상처들은 어떻게 치료할까? 시골에서는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 바닷가에서는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 신중 요정의 충고 위험 제로 놀이 어려운 말들 8권 왜 종이를 함부로 버리면 안 될까 왜 물 없이는 살 수 없을까? 물의 오염이 뭘까? 왜 나무를 잘 가꿔야 할까? 왜 동물을 보호해야 할까? 공기의 오염이 뭘까? 친환경 농산물이란 뭘까? 왜 쓰레기를 나눠서 버릴까? 살기 좋은 도시 서로 다른 점 찾기 어려운 말들 9권 학교는 왜 가야 할까 학교에서는 무엇을 할까? 왜 배워야 할까? 더불어 살기! 학교에는 왜 규칙이 있을까? 보건 위생이란 무엇일까? 학교 식당에서는 무엇을 먹을까? 학교는 날마다 가는 걸까? 학교 갈 수 있도록 건강한 몸! 즐거운 학예회 어려운 낱말들 10권 왜 운동을 해야 할까 운동이란 무엇일까? 운동은 왜 건강에 좋을까? 운동은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팀 경기란 뭘까? 자신을 어떻게 보호해야 할까? 운동 선수의 충고 항상 건강하게! 모두가 일등! 여러 가지 운동 경기들 어려운 낱말들 11권 자란다는 것은 뭘까 왜 부모님과 떨어지기가 힘들까? 자립적이 된다는 것은 뭘까? 왜 하고 싶은 것들을 다 할 수 없을까? 성장하기 위해 배운다! 자신감은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 신책임감이 있다는 것은 뭘까? 성장이란 다른 사람들을 돌볼 수 있게 되는 것 엄마 아빠는 아이의 성장을 어떻게 도와 주어야 할까? 성장의 길 어려운 낱말들 12권 왜 두려움을 느낄까 기쁨은 왜 즐겁고 좋을까? 왜 화를 낼까? 질투란 무엇일까? 수줍음은 어떻게 이겨 낼 수 있을까? 왜 두려움을 느낄까? 긍지는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어 준다! 슬프면 왜 울까? 사랑이 최고야! 놀이 공원에서 어려운 낱말들재미있게 놀면서 건강 상식을 배우는 〈나의 첫 건강 교실〉 전12권 완간! 어린이들은 자라면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그 중에는 이 닦기, 골고루 먹기, 규칙 지키기처럼 어렸을 때부터 몸에 익혀야 할 중요한 습관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들은 이 귀찮고 성가신 일들을 왜 해야 하는지 쉴 새 없이 질문을 해댑니다. 왜 이를 닦아야 해요? 왜 감자튀김만 먹으면 안 돼요? 왜 학교에 가야 해요? 왜요? 왜? 왜? 〈나의 첫 건강 교실〉은 이렇게 어린이들이 자신의 몸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에 대해 갖는 궁금증들을 풀어 주기 위해 만들어진 지식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소아과 의사이자 어린이 건강 교육 전문가로 활동해 온 저자가 어린이들이 자주 던지는 질문들을 주제별로 묶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나는 정보와 지혜를 친절하게 알려 줍니다. ‘주사는 왜 맞을까’(질병), ‘왜 깨끗이 씻어야 할까’(위생), ‘감자튀김만 먹을 수는 없을까’(음식), ‘잠은 왜 자야 할까’(잠), ‘눈은 왜 두 개일까’(감각), ‘아기는 어떻게 생길까’(탄생), ‘왜 언제나 조심해야 할까’(안전), ‘왜 종이를 함부로 버리면 안 될까’(환경), ‘학교는 왜 가야 할까’(학교), ‘왜 운동을 해야 할까’(운동), ‘자란다는 것은 뭘까’(성장), ‘왜 두려움을 느낄까’(감정) 등 모두 12편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시리즈는, 알기 쉬운 설명과 퀴즈 등의 다양한 활동, 익살스런 그림이 한데 어우러져 놀이를 하듯 즐겁게 건강 상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6세에서 초등 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알맞은 책입니다. 1권 _ 주사는 왜 맞을까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에 관한 궁금증들을 풀어 봅니다. ‘바이러스란 뭘까?’ ‘왜 병에 걸릴까?’ ‘예방 주사는 왜 맞을까?’ 등 어린이들이 흔히 던지는 질문들에 알기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퀴즈와 그림으로 답해 줍니다. 자신의 몸과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고, 병을 예방하는 건강한 생활 자세를 배울 수 있습니다. 2권 _ 왜 깨끗이 씻어야 할까 청결과 위생에 관한 궁금증들을 풀어 봅니다. ‘피부는 어떤 일을 할까?’ ‘왜 몸을 씻어야 할까?’ ‘왜 이를 닦아야 할까?’ 등 어린이들이 흔히 던지는 질문들에 알기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퀴즈와 그림으로 답해 줍니다. 건강을 지키는 가장 소중한 보물은 바로 우리 몸과 주변을 늘 깨끗하게 하는 위생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3권 _ 감자튀김만 먹을 수는 없을까 음식과 영양소에 관한 궁금증들을 풀어 봅니다. ‘왜 우유를 먹어야 할까?’ ‘왜 단것을 많이 먹으면 안 될까?’ ‘왜 맛없는 시금치를 먹어야 할까?’ 등 어린이들이 흔히 던지는 질문들에 알기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퀴즈와 그림으로 답해 줍니다. 생명과 건강을 지켜 주는 음식의 고마움을 알고,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먹는 올바른 식사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4권 _ 잠은 왜 자야 할까 우리 몸의 가장 중요한 생리 활동 가운데 하나인 잠에 관한 궁금증들을 풀어 봅니다. ‘밤에는 왜 잠을 자야 할까?’ ‘자는 동안 어떤 일이 일어날까?’ ‘꿈은 왜 꿀까?’ 등 어린이들이 흔히 던지는 질문들에 알기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퀴즈와 그림으로 답해 줍니다. 성장과 활기찬 생활을 위해 충분한 잠이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올바른 수면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5권 _ 눈은 왜 두 개일까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느끼는 우리 몸의 다섯 가지 감각에 관한 궁금증들을 풀어 봅니다. ‘냄새는 어떻게 맡을까?’ ‘소리는 어떻게 들을까?’ ‘감각이 없이도 살 수 있을까?’ 등 어린이들이 흔히 던지는 질문들에 알기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퀴즈와 그림으로 답해 줍니다. 우리를 둘러싼 세상을 알 수 있게 해 주는 감각과 감각 기관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6권 _ 아기는 어떻게 생길까 생명의 탄생에 관한 궁금증들을 풀어 봅니다. 엄마 뱃속에서 아기가 만들어져 세상 밖으로 나오기까지의 과정이 구체적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아기는 어떻게 생길까?’ ‘아기는 어떻게 먹고 숨을 쉴까?’ ‘아기는 어디로 나올까?’ 등 어린이들이 흔히 던지는 질문들에 알기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퀴즈와 그림으로 답해 줍니다. 생명의 신비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7권 _ 왜 언제나 조심해야 할까 위험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안전에 관한 궁금증들을 풀어 봅니다. ‘전기는 왜 위험할까?’ ‘찻길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부엌에서는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 등 어린이들이 흔히 던지는 질문들에 알기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퀴즈와 그림으로 답해 줍니다. 일상 생활 속에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지 알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 의식을 기를 수 있습니다. 8권 _ 왜 종이를 함부로 버리면 안 될까 물, 공기, 자연 등 우리를 둘러싼 환경에 관한 궁금증들을 풀어 봅니다. ‘왜 물 없이는 살 수 없을까?’ ‘왜 나무를 잘 가꿔야 할까?’ ‘왜 쓰레기를 나눠서 버릴까?’ 등 어린이들이 흔히 던지는 질문들에 알기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퀴즈와 그림으로 답해 줍니다. 환경을 보호하는 일은 스스로를 돌보는 일임을 깨닫고, 환경 보전 의식을 기를 수 있습니다. 9권 _ 학교는 왜 가야 할까 두려움과 설레임으로 시작하는 학교 생활에 관한 궁금증들을 풀어 봅니다. ‘학교에서는 무엇을 할까?’ ‘왜 배워야 할까?’ ‘학교에는 왜 규칙이 있을까?’ 등 어린이들이 흔히 던지는 질문들에 알기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퀴즈와 그림으로 답해 줍니다. 학교는 세상과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는 곳임을 알고, 건강한 학교 생활을 하기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10권 _ 왜 운동을 해야 할까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 주는 운동에 관한 궁금증들을 풀어 봅니다. ‘운동은 왜 건강에 좋을까?’ ‘운동은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팀 경기란 뭘까?’ 등 어린이들이 흔히 던지는 질문들에 알기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퀴즈와 그림으로 답해 줍니다. 질병을 예방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게 해 주는 운동의 고마움을 깨닫고, 건강을 위해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11권 _ 자란다는 것은 뭘까 부모님의 보살핌에서 벗어나 자립적이 되어 가는 성장에 관한 궁금증들을 풀어 봅니다. ‘왜 부모님과 떨어지기가 힘들까?’ ‘자신감은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 ‘책임감이 있다는 것은 뭘까?’ 등 어린이들이 흔히 던지는 질문들에 알기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퀴즈와 그림으로 답해 줍니다. 스스로를 책임질 줄 아는 자립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도와 줍니다. 12권 _ 왜 두려움을 느낄까 기쁨, 슬픔, 수줍음, 두려움, 사랑, 미움, 질투 등 감정에 관한 궁금증들을 풀어 봅니다. ‘왜 화를 낼까?’ ‘왜 두려움을 느낄까?’ ‘슬프면 왜 울까?’ 등 어린이들이 흔히 던지는 질문들에 알기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퀴즈와 그림으로 답해 줍니다. 수줍음과 두려움을 이겨 내는 방법과 자신에 대해 긍지를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우고, 가장 강하고 특별한 감정은 바로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저녁 식사를 하고 나서 아빠가 이야기책을 읽어 주었어요."나도 곧 혼자서 책을 읽을 수 있을 거예요!"릴루가 큰 소리로 말하자, 아빠가 흐뭇한 미소를 지었어요.그 때, 엄마가 말했어요."이제 잘 시간이다, 얘들아! 칙칙폭폭 잠 기차가 지나가려고 하네. 내일 아침에 기ㅜㄴ 좋게 일어나려면 그 기차를 놓쳐서는 안 된단다."- 9권 <나의 첫 건강 교실> p.26
한눈에 쏙 보는 한국사 독해 1
파크앤케이트 / 김민지 (지은이), 이나영 (그림) / 2021.01.05
8,900

파크앤케이트학습참고서김민지 (지은이), 이나영 (그림)
교과서를 중심으로 선정한 다양한 주제의 한국사 이야기를 읽으며 한국사 지식을 쌓는 데 효과적이다. 역사 포인트를 통해 이야기 속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다. 또한, 한국사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유물과 유적을 생생한 사진으로 보며 한국사 지식을 더욱 탄탄히 쌓을 수 있다. 매일 한 편씩 한눈에 쏙 보는 한국사 독해로 한국사 이야기를 읽고 문제를 풀면 역사 지식을 쌓을 수 있고, 초등 교과에서 중요시되는 서술형 문제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1) 구석기 시대에는 어떻게 살았을까? 2) 농사를 지은 신석기 시대 3) 지배자가 나타난 청동기 시대 4) 최초의 국가 고조선 5) 고조선에 법이 있었다고? 6) 신라의 왕이 된 박혁거세 7) 주몽, 고구려를 세우다 8) 온조와 비류, 누가 백제를 세웠을까? 9) 여섯 가야는 누가 세웠을까? 10) 백제의 전성기를 이끈 근초고왕 11) 고구려 소수림왕은 무엇을 했을까? 12) 고구려의 영토를 넓힌 왕은? 13) 불교를 위해 목숨 바친 이차돈 14) 한강을 차지한 신라 진흥왕 15) 삼국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16) 어느 나라의 불교 예술 작품일까? 17) 철의 나라 가야 18) 고분이 서로 다른 모습이라고? 19) 다른 나라와 무엇을 주고받았을까? 20) 을지문덕과 살수 대첩 21) 당나라와 손잡은 신라 22) 황산벌 전투와 백제의 멸망 23) 고구려는 어떻게 멸망했을까? 24) 신라, 삼국 통일을 이루다 25) 만파식적에 담긴 신라인의 바람은 26) 불교를 퍼뜨린 원효와 의상 27) 발해가 세워지다 28) 해동성국이라고 불린 발해 29) 여러 나라와 교류한 통일 신라 30) 바다를 지킨 해상왕 장보고 한눈에 쏙! 보는 한국사 독해 (1) 매일 한 편 역사 읽기 -초등 교과를 바탕으로 선정한 다양한 주제의 한국사 이야기로 역사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 학습한 날짜를 기록하며 매일매일 스스로 학습을 주도할 수 있습니다. (2) 수행 평가 완벽 대비 - 다양한 서술형 문제를 풀어 보며 개념 이해는 물론, 교과 수행 평가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 교과 과정에서 중요시 여기는 부분을 수행 평가 대비 문항으로 구성하여, 문제를 풀며 저절로 수행 평가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3) 마인드맵으로 한국사 흐름 이해 - 주제별, 시대별로 이어진 한국사 이야기를 읽고 문제를 푼 다음, 읽은 내용을 마인드맵으로 한눈에 쏙! 볼 수 있게 정리합니다. - 괄호 속에 들어갈 낱말을 찾아 적고 마인드맵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국사의 흐름을 파악하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4) 연표로 다시 한 번 정리 - 권마다 들어 있는 한눈에 쏙 보는 한국사 독해 연표를 오려서 이어 붙이면 나만의 한국사 연표가 완성됩니다. - 연표를 통해 주요 사건을 짚어 보며 다시 한 번 한국사의 흐름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시간관리 습관
꿈꾸는사람들 / 어린이동화연구회 지음, 박종연 그림 / 2010.12.31
9,000원 ⟶ 8,100원(10% off)

꿈꾸는사람들명작,문학어린이동화연구회 지음, 박종연 그림
정직과 용기가 함께하는 자기계발 동화 시리즈 12권. 어린이들이 시간관리의 달인이 되기 위해서는 낭비하는 시간을 활용하고, 집중할 수 있는 나만의 시간을 찾아야 한다. 이 책은 우등생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단비의 이야기를 통해 시간관리 습관의 중요성을 들려주는 어린이 자기계발동화이다. 단비는 수업 발표 준비를 소홀히 해서 아이들 앞에서 큰 망신을 당한다. 단비는 이 사건을 계기로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된다. 앞으로는 지각도 하지 않고 쪽지시험도 잘 보고 숙제도 잘해오기로 마음을 먹은 것. 또 영어 자격증 시험에도 도전해 보기로 하는데….1 단비의 하루 2 전학생 한샘이 3 한샘이는 슈퍼맨 4 자격증 도전기 5 우리는 좋은 친구! 6 용감한 도전자, 단비 7 식은 죽 먹기야! 8 용기 충전, 의욕 충전 9 작지만 달콤한 성취의 기쁨 |함께 생각해 보기| 알찬 하루가 모여 큰 꿈을 이루는, 시간관리 습관시간의 주인이 되기 위한, 어린이 습관! 《어린이를 위한 시간관리 습관》은 시간관리 습관의 중요성을 담은 어린이 자기계발동화입니다. 시간관리란,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해서 만족스러운 효과를 거두는 것을 말합니다. 시간은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어린이들이 시간관리의 달인이 되기 위해서는 낭비하는 시간을 활용하고, 집중할 수 있는 나만의 시간을 찾아야 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들처럼, 시간을 잘 꾸려나가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멋진 어린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등생이 되기 위한 단비의 새로운 도전! 단비는 수업 발표 준비를 소홀히 해서 아이들 앞에서 큰 망신을 당합니다. 단비는 새로 전학 온 한샘이에게 자신의 실망스런 모습을 들킨 것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한샘이는 학교 공부도 잘하고, 동생들도 잘 돌보고, 여자아이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근사한 아이였거든요. 단비는 이 사건을 계기로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는 지각도 하지 않고 쪽지시험도 잘 보고 숙제도 잘해오기로 마음을 먹은 것입니다. 또 영어 자격증 시험에도 도전해 보기로 했지요. 한샘이는 그런 단비를 지켜보며 도움을 주고자 마음을 기울입니다. 한샘이의 응원에 힘입어 단비는 목표를 세우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시간관리 습관의 중요성을 알아갑니다. 결국, 단비는 원하던 영어 자격증을 가볍게 따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단비에게 자격증보다 중요한 건, 무언가를 스스로 도전하고 그것을 성취한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더군다나 한샘이와 친해질 수 있는 행운까지 잡았지요! 시간을 계획하고 관리하는, 행복한 습관 만들기! 시간관리란, 주어진 시간을 활용해서 만족스러운 효과를 거두는 것을 뜻합니다.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빛나는 꿈을 위해 노력하는 어린이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목표를 정하고, 시간을 관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 일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계획을 잘 세워야 하지요. 마감시간도 정해 두고, 집중이 잘되는 시간을 찾아내어 일을 미루지 않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5분, 10분의 자투리 시간에 틈틈이 열중하는 습관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꿈을 향해 시간을 관리하면, 시간의 주인이 됩니다. 시간관리 습관으로 미래의 무언가를 위해 도전하고 성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루의 시간을 잘 꾸리면서 행복한 ‘오늘’을 만들 수 있는 멋진 어린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린이 여러분도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꿈을 위해 오늘 하루를 알차게 보내려고 노력하세요. 계획적으로 시간을 잘 활용한 사람은 훨씬 더 빨리 꿈에 도달할 수 있답니다. 그런데 꼭, 다가올 미래의 꿈과 성공만을 위해서 시간을 관리해야 하는 걸까요? 지금의 나를 위해서도 시간관리는 꼭 필요해요. 시간을 알뜰하게 보내면 아무 계획 없이 지내는 것보다 즐겁고 만족스러운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어린이들이 주어진 시간을 잘 꾸려 행복한 기분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 이 책을 쓰게 된 가장 첫 번째 이유이지요. - 머리말 중에서 “아침에 준 그 문제지 말이야……. 하나씩 풀어 봐. 알았지?”“응, 근데 문제지 양이 꽤 되던데 언제 다 풀어야 할지 모르겠어.”“그러니까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는 거지.”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 집에서 밥 먹기 전에 남는 약간의 시간을 활용하면 엄청난 능률이 생긴다는 게 한샘이의 설명이었다. “공부란 게 온종일 붙잡고 앉아 있으면 오히려 더 안 되는 거 같아.”“그래서 한샘이 넌 늘 주머니에 수첩을 들고 다니는구나?” - 우리는 좋은 친구 중에서
살아있는 세계사 재미있는 논술 1 : 고대편
성안당 / 모난돌역사논술모임 지음 / 2012.03.02
14,000원 ⟶ 12,600원(10% off)

성안당역사,지리모난돌역사논술모임 지음
고대, 중세, 근대, 현대 편으로 나누어 세계의 흐름을 한눈에 보면서 역사적 시각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읽고 외우는 세계사가 아니라 나와 세계를 연결할 화두를 던지는 세계사, 과거와 현재를 비판적으로 성찰할 수 있는 세계사, 그리고 보다 나은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세계사를 공부할 있다. 세계사를 사건 중심으로 공부하면서, 역사 사건에서 얻어진 교훈들을 현재와 미래의 자기 삶에 적용시켜 사고할 수 있도록 하여 논술 실력도 함께 키워 준다. 또한, '그 무렵 우리 나라에서는' 코너를 통해 역사 사건이 일어난 시기에 우리 나라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소개함으로써 한국사와의 연계 학습을 이끌어 준다.저자의 글|역사는 현대를 비추는 등댓불입니다 논술을 공부하는 좋은 방법갈래별 글쓰기이 책의 생김새와 쓰임새세계 지도 01 인류가 두 발로 일어서다역사 탐구|1 인류 등장 2 구석기 유물과 예술 3 신석기 혁명역사 해석|진화한 인류와 멸종한 인류역사 토론|인류는 왜 아프리카에서 시작되었을까? 02 오리엔트 문명역사 탐구|1 메소포타미아 문명 2 히타이트, 페니키아, 아시리아 3 함무라비 법전역사 해석|문명은 동방에서 먼저 시작되었다역사 토론|함무라비 법전처럼 당한만큼 똑같이 복수할 수 있도록 법을 만드는 것은 옳은 일일까? 03 이집트 문명과 피라미드역사 탐구|1 나일 강이 넘쳐서 만든 이집트 문명 2 파라오와 피라미드 3 ‘왕가의 계곡’에서 발견된 투탕카멘역사 해석|이집트 사람들은 왜 미라를 만들었을까?역사 토론|피라미드는 왜 더 이상 건설되지 않았을까? 04 인더스 문명과 카스트제도역사 탐구|1 구운 벽돌로 건설된 인더스 문명 2 인더스 문명 사람들 3 아리아 인 이동과 카스트제도 성립역사 해석|인더스 문명은 왜 멸망했을까?역사 토론|카스트제도가 만들어지고, 지금까지도 존재하고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05 중국 고대 문명과 하·은(상)·주나라역사 탐구|1 중국 역사를 연 삼황오제와 하나라 2 은나라(상나라) 3 주나라 등장과 봉건제역사 해석|주나라는 왜 봉건제도를 실시했나?역사 토론|왕위를 이을 때 혈연이 좋을까, 선양이 좋을까? 06 그리스 문명역사 탐구|1 에게 문명으로부터 시작된 그리스 문명 2 대표적인 폴리스, 아테네와 스파르타 3 그리스 신화와 철학역사 해석|아테네 지식인들은 스파르타를 왜 동경했나?역사 토론|아테네 민주주의가 가지고 있던 가장 큰 한계는 무엇이었을까? 07 페르시아 제국과 아테네 멸망역사 탐구|1 세계 최초 대제국 페르시아 2 페르시아 전쟁 3 아테네 멸망역사 해석|마라톤 전투, 작은 국가가 승리한 전쟁역사 토론|거대 제국이었던 페르시아가 작은 국가인 그리스에 질 수밖에 없었던 까닭은 무엇일까? 08 알렉산드로스와 헬레니즘역사 탐구|1 새로운 지도자 탄생, 알렉산드로스 2 헬레니즘 문화역사 해석|그리스 조각과 석굴암 석불이 닮은 까닭은?역사 토론|알렉산드로스는 문화 전파자일까, 문화 파괴자일까? 09 로마와 포에니 전쟁역사 탐구|1 초기 로마와 공화정 2 포에니 전쟁(기원전 264~기원전 146) 3 포에니 전쟁 뒤 변화한 로마 사회역사 해석|로마 공화정은 왜 몰락하였을까?역사 토론|로마가 나라를 넓힌 것은 좋은 일이었을까, 나쁜 일이었을까? 10 카이사르와 삼두정치역사 탐구|1 카이사르(Gaius Julius Caesar) 2 삼두정치역사 해석|카이사르가 로마에 가져온 변화는 무엇인가?역사 토론|카이사르가 암살당한 까닭은 무엇일까? 11 예수와 크리스트교 박해역사 탐구|1 예수 2 크리스트교 박해 3 크리스트교가 바꾼 세상역사 해석|유대교와 로마는 왜 크리스트교를 이해하지 못했나?역사 토론|크리스트교가 박해를 받은 가장 큰 까닭은 무엇일까? 12 춘추전국시대와 제자백가역사 탐구|1 춘추 5패, 전국 7웅 2 제자백가 사상역사 해석|‘성선설(性善說)’과 ‘성악설(性惡說)’은 어떻게 다른가?역사 토론|유교는 우리에게 철학인가, 종교인가? 13 최초로 중국을 통일한 진나라역사 탐구|1 최초로 중국을 통일한 진시황 2 시황제가 실시한 통일정책역사 해석|1 진나라가 통일할 수 있었던 까닭은? 2 진나라는 왜 멸망했을까?역사 토론|시황제는 위대한 황제였을까, 폭군이었을까? 14 유방과 한나라역사 탐구|1 전한 2 신 · 후한역사 해석|1 현재 중국은 중화사상에서 시작되었다? 2 약한 유방이 강한 항우에게 이긴 까닭은 무엇일까?역사 토론|중화사상은 중국 역사 발전에 도움이 되었을까? 15 고대 인도와 불교, 그리고 힌두교역사 탐구|1 인도에 불교가 생겨나다 2 불교를 널리 퍼뜨린 아소카 왕과 카나슈카 왕 3 인도 종교를 아우른 힌두교와 굽타 왕조역사 해석|인도에서 생긴 불교는 왜 인도에서 자리 잡지 못했을까?역사 토론|인도에서 한 가지 종교를 믿도록 권한 것은 바람직한 것일까? 16 로마 평화 시대와 서로마 멸망역사 탐구|1 로마 평화 시대(기원전 27~기원후 180년) 2 기울어 가는 로마 제국 3 로마 문화역사 해석|로마 황제들은 왜 '빵과 서커스'라는 당근 정책을 썼을까?역사 토론|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까닭은 무엇일까? 17 사라진 마야와 안데스 고대 문명역사 탐구|1 중앙아메리카에서 발생한 문명 2 마야 문명 3 안데스 고대 문명역사 해석|마야가 멸망한 까닭역사 토론|나스카 사람들은 왜 땅에다 커다란 그림을 그렸을까? 18 위진남북조 시대역사 탐구|1 유목민이 세운 나라, 5호 16국 2 북조 3 남조역사 해석|유목민들은 왜 중국 고유 문화를 말살하지 않았나?역사 토론|유목민이 중국 땅을 다스렸는데도 한족 문화가 사라지지 않은 가장 큰 까닭은 무엇일까? 역사를 논술로, 논술을 역사로! 「살아있는 세계사 재미있는 논술」은 한국사를 다룬 「살아있는 역사 재미있는 논술」에 이어서 세계사로 역사 공부 영역을 넓혀 나가고, 세계 역사와 오늘날 세계를 이어서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기존 세계사 논술 도서들이 문화권으로 나뉘어 있다면, 이 책은 고대, 중세, 근대, 현대 편으로 나누어 세계의 흐름을 한눈에 보면서 역사적 시각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읽고 외우는 세계사가 아니라 나와 세계를 연결할 화두를 던지는 세계사, 과거와 현재를 비판적으로 성찰할 수 있는 세계사, 그리고 보다 나은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세계사를 공부할 있습니다. 논술을 잘 하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논술은 어려운 과목이 아니라 내 머리를 좋게 만드는 놀이입니다. 처음엔 어렵지만 논술에서 필요한 기초 조각들을 모자이크처럼 꿰어 맞추어가다 보면 논술이 점점 더 쉬워질 것입니다. 쉬우면 재미도 커지고, 재미있게 배우다 보면 자신이 똑똑해지고 있다는 것도 느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세계사를 사건 중심으로 공부하면서, 역사 사건에서 얻어진 교훈들을 현재와 미래의 자기 삶에 적용시켜 사고할 수 있도록 하여 논술 실력도 함께 키워 줍니다. 한국사와의 연계 학습을 이끌어 줍니다. 세계사와 우리 역사를 연결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무렵 우리 나라에서는」은 역사 사건이 일어난 시기에 우리 나라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소개합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에서는」은 세계사에서 다룬 사건과 비슷한 우리 역사를 소개합니다.로마 평화 시대란 로마에서 사회가 가장 안정되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웠던 때로, 아우구스투스로부터 5현제까지 200여 년 동안을 말한다. 로마가 이 시기에 평화적으로 발전했던 이유는 황제들이 자기 아들에게 황제 자리를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원로원과 의논하여 현명한 사람을 양아들로 들인 다음 그에게 황제 자리를 물려주는 방법을 선택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5현제 시대 후반부터는 정복전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쟁을 통해 들여오던 노예들을 구할 수 없게 되자 농장 생산량도 점점 줄어들었다. 이런 틈을 타 게르만족과 같은 이민족들이 로마로 쳐들어오기 시작하였다. 로마는 쓰러져가는 나라를 되살리고자 수도를 비잔티움으로 옮겨 경제를 살리고, 이민족들이 쳐들어오는 것을 막으려고 하였다. 크리스트교를 공인하며 수많은 크리스트교 교인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여 로마를 개혁하려고 하였다. 이후 서로마와 동로마로 나누어지면서, 서로마는 게르만족에게 동로마는 오스만 제국에 의해 멸망당했다.- 16단원, 「로마 평화 시대와 기울어 가는 로마 제국」 원래 인도 사람들은 부처님을 성스러운 존재로 여겨 조각상으로 만들지 않았다. 하지만 그리스 문화와 오리엔트 문화가 만나면서 생긴 헬레니즘 미술이 인도에 전해져 간다라 미술을 낳으면서 인도 사람들이 부처님을 인간 모습으로 조각하기 시작했다. 그 영향이 한반도에도 미쳐 석굴암도 간다라 양식을 바탕으로 만들어 진 것이다. 석굴암 석불 모습에서 불상 옷자락 주름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부분이나 그리스 사람들이 입던 옷을 입고 있고, 불상 모습이 머리카락이 물결 모양인 것들이 모두 그리스 조각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다.- 8단원, 「그리스 조각과 석굴암 석불이 닮은 까닭은?」 최초 인류, 현생 인류(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는 모두 아프리카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유골 유전자를 조사한 결과 아프리카에서 이미 진화된 인류가 전 세계로 퍼져나간 것이라고 한다. 최초 인류 화석이 아프리카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라는 의견과 먹을 것을 구하기 쉬운 지역이라는 의견이 있다. 무엇보다도 아프리카 지역은 좋은 기후와 환경 때문이었을 것이다. 옛날 인류 화석들이 발견되는 곳을 보면 강이나 호수 주변인데, 이런 강과 호수 지역은 많은 생물들이 살았던 곳이다. 아프리카는 다른 어떤 지역보다 기후나 지형이 인류로 진화하기에 좋은 곳이었다.- 1단원, 「인류는 왜 아프리카에서 시작되었을까?」
야광귀와 별별촌놈의 세시풍속 이야기
한솔수북 / 노지영 지음 / 2010.11.15
11,000원 ⟶ 9,900원(10% off)

한솔수북사회,문화노지영 지음
Go Go 지식 박물관 시리즈 45권. 어떤 날이나 특정한 때에 맞추어 되풀이되는 세시 풍속에는 서로 힘을 모아 농사를 잘 짓고, 아무 탈 없이 한 해를 건강히 보내려는 옛 사람들의 뜻이 담겨 있다. 바로 그런 옛 사람들의 지혜를 구수한 이야기에 풀어낸 책이다. 우리 세시 풍속의 궁금증을 야광귀와 두복이가 하나하나 풀어 간다. 설날 밤, 할머니 집에서 잠을 자던 두복이는 신발을 빼앗아 가려는 야광귀를 만난다. 두복이는 우리 풍속에 호기심이 가득하고 아는 것도 많은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 신발을 돌려준다는 말에 두복이는 야광귀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덜컥 약속해 버린다. 바로 그 약속 때문에 두복이는 야광귀와 함께 세시 풍속 나들이를 떠나는데….백 년 만에 열린 신들의 긴급 회의 섣달 그믐날 세시 풍속 야광귀와 맺은 약속 설날 세시 풍속 별별촌놈 탄생기 정원 대보름 세시 풍속, 이월의 세시 풍속 사람들을 골탕 먹이러 내려온 손귀 삼월의 세시 풍속, 사월의 세시 풍속 별별촌놈, 강릉단오제에 가다 오월의 세시 풍속 역귀는 아이들을 싫어해! 유월의 세시 풍속, 칠월의 세시 풍속 손귀가 일러 준 무서운 비밀 한가위 세시 풍속 혼쭐난 역귀 졸개들 구월의 세시 풍속 팥죽옷을 뒤집어쓴 역귀 시월의 세시 풍속, 십일월의 세시 풍속 사철과 24절기 "손 없는 날은 있고, 발 없는 날은 없다?" 설날 밤, 할머니 집에서 잠을 자던 두복이는 신발을 빼앗아 가려는 야광귀를 만난다. 두복이는 우리 풍속에 호기심이 가득하고 아는 것도 많은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 신발을 돌려준다는 말에 두복이는 야광귀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덜컥 약속해 버린다. 바로 그 약속 때문에 두복이는 야광귀와 함께 세시 풍속 나들이를 떠나는데……. '정월 대보름에는 왜 부럼을 깨물고 더위 팔기를 할까?' '손 없는 날은 무슨 날이지?' '단오에는 왜 창포물에 머리를 감았을까?' '섣달 그믐날 밤에는 왜 잠을 자면 안 되지?' 누구나 한번쯤 물음표를 떠올렸을 만한 우리 세시 풍속의 궁금증을 야광귀와 두복이가 하나하나 풀어 간다. 세시 풍속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를 알려 주는 책 세시 풍속은 오천 년 역사 속에서 우리 조상들이 대대로 지켜 온 것으로, 한 해를 주기로 철에 따라 되풀이되는 우리 고유 풍속을 말한다. 설날, 대보름, 단오, 추석과 같은 명절이 되면 새 옷을 곱게 차려입고 맑은 술과 정성 가득한 음식을 준비해 여러 신과 조상님께 제사를 드렸다. 또 윷놀이, 연날리기, 제기차기, 그네뛰기와 같은 민속놀이를 하면서 하루를 즐겼다. 왜 그랬을까? 세시 풍속은 하루 이틀 사이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우리 겨레가 이어 온 세시 풍속은 주로 농사짓는 일과 관계 깊은 것들이 많다. 사철 변화가 뚜렷한 우리나라에서는 때에 따라 꼭 해야 하는 농사일이 정해져 있었다. 봄에는 씨를 뿌리고, 여름에는 김을 매고, 가을에는 수확을 하고, 겨울에는 다음 봄을 준비했다. 해마다 어떤 날이나 특정한 때에 맞추어 되풀이되는 세시 풍속에는 서로 힘을 모아 농사를 잘 짓고, 아무 탈 없이 한 해를 건강히 보내려는 옛 사람들의 뜻이 담겨 있다. ≪야광귀와 별별촌놈의 세시 풍속 이야기≫는 바로 그런 옛 사람들의 지혜를 구수한 이야기에 풀어낸 책이다. 모든 세시 풍속에는 까닭이 있다 섣달 그믐날 밤에 잠을 자면 눈썹이 하얗게 샌다고 한다. 아이들이 졸음을 못 참고 잠이 들면 분이나 밀가루를 발라 놓고 깨워서 놀리기도 했다. 옛 사람들은 왜 이런 말을 지어냈을까? 정월 대보름날 아침에는 호두나 땅콩, 잣, 밤, 은행과 같은 부럼을 큰 소리가 나게 깨물라고 했다. 삼짇날이 되면 가까운 산과 들로 나들이를 떠나 꽃 부침개를 해 먹었다. 한식날에는 하루 종일 불을 안 피우고 전날 미리 해 둔 차가운 음식만을 먹었다. 단옷날이 오면 여자들은 창포를 삶은 물에 머리를 감았고 남자들은 씨름을 했다. 칠석날에는 장마를 지내며 축축해진 옷과 이불을 말렸다. 가장 큰 명절인 한가위에는 차례상에 햅쌀로 만든 송편과 햇과일을 올리고, 아녀자들은 강강술래를 즐겼다. 시월이 오면 김장을 담그고, 메주를 쑤어 방이나 마루 천장에 매달았다. 동짓달엔 뜨끈한 팥죽을 쑤어 먹고 헛간이나 부엌, 대문에 뿌려 놓았다. ≪야광귀와 별별촌놈의 세시 풍속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우리 조상들의 이런 풍습 하나하나에 다 그럴 만한 까닭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르면 미신, 알면 과학! 그것이 바로 우리 세시 풍속이다. 사철과 24절기 흐름을 한눈에 음력은 달의 변화를 기준으로 만든 달력이다. 이와는 달리, 태양의 위치에 따라 바뀌는 날씨와 철의 변화를 나타낸 것이 '절기'다. 절기는 음력의 단점을 보충해서 농사일을 잘하려고 만든 '농사 달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절기는 어떻게 만들었을까? 한 해는 24개 절기로 나뉘어져 있다.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돌 때 생기는 원을 15도씩 24개로 나누었기 때문이다. 한 해 365일을 24로 나누면 15.2일쯤 되는데, 동짓날을 기준으로 15.2일씩 더하면 다음 절기가 되는 것이다. 입춘(立春)에서 시작해 대한(大寒)으로 끝나는 한 해 절기가 어떤 뜻을 지니고 그때는 무슨 일을 했는지 부록에 자세히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