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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체험학습 2학년 1,2학기 통합
아이즐북스 / 핵교 글, 조성덕,토끼도둑 그림, 강선보 추천 / 2007.12.6
9,800원 ⟶ 8,820원(10% off)

아이즐북스외국어,한자핵교 글, 조성덕,토끼도둑 그림, 강선보 추천
\"모든 지식은 감각을 통해서 얻어진다.\"고 했던 프로타고라스의 말처럼, 어린이들이 자라면서 경험하는 모든 것들은 아이의 인성을 형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학년별, 학기별 교과 내용에 따라 최적의 장소를 안내해 주는 맞춤형 체험 학습서 《교과서 체험 학습》2학년 편. 《교과서 체험 학습 2학년 1, 2학기 통합》에는 그 동안 핵교에서 진행했던 다양한 체험 학습지 중에서 2학년에게 적합한 장소 16곳을 선별하여 \'산 교육\'의 길라잡이가 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했습니다. 체험 학습에 꼭 필요한 정보를 꼼꼼히 실어, 책을 읽는 것만으로 체험지의 생생한 현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체험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이해를 돕는 생생한 세밀화와 200여 장에 이르는 방대한 컬러 사진을 수록하여 체험 학습지를 미리 둘러보고 사전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 친절한 해설과 재치 넘치는 일러스트, 만화가 더해져 체험 현장을 더욱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책의 뒤쪽에는 부록으로 를 실어, 어린이 스스로 체험 학습 보고서(보고서 양식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음)를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에는 본문에 실린 16곳 체험 학습지의 대표적인 전시물 및 꼭 알아 두어야 할 정보를 따로 묶어서 이 자료들을 바탕으로 체험 학습의 준비부터 견학 일정, 그리고 다녀온 후의 느낌까지 전 과정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01_꽃무지 풀무지(슬기로운 생활 1학기 | 자라면서 많이 달라져요) 02_생명 과학 박물관(슬기로운 생활 1학기 | 자라나는 우리들) 03_남산골 한옥 마을(슬기로운 생활 1학기 | 살기 좋은 우리 집) 04_국립 현대 미술관(즐거운 생활 1학기 | 여러 가지 모양 표현하기) 05_대부도 갯벌(바른 생활 1학기 | 보람 있는 여름 방학) 06_짚풀 생활사 박물관(슬기로운 생활 1학기 | 내가 만든 장난감) 07_중남미 문화원(즐거운 생활 1학기 | 우리들 세상) 08_명달리 생태 산촌 마을(즐거운 생활 1학기 | 신나는 물놀이) 09_서울숲 곤충 식물원(슬기로운 생활 2학기 | 가을의 산과 들) 10_삼성 교통 박물관(바른 생활 2학기 | 우리 함께 지켜요) 11_평강 식물원(즐거운 생활 2학기 | 가을 풍경) 12_전쟁 기념관(바른 생활 2학기 | 우리는 한 겨레) 13_천수만 철새 탐조(바른 생활 2학기 | 깨끗한 환경) 14_김치 박물관(슬기로운 생활 2학기 |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려면) 15_어린이 민속 박물관(즐거운 생활 2학기 | 겨울 놀이) 16_옥토끼 우주 센터(즐거운 생활 2학기 | 우주 탐험) 부록_숙제 도우미 사진과 그림기획 의도 체험 학습은 말 그대로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살아 움직이는 생생한 지식을 얻는 공부 방법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지적인 흥미를 불러 일으키고, 창의력을 키워 주며, 학습 효과 또한 지속적으로 높여 주어, 7ㆍ8차 교육 과정에서 가장 중점을 둔 것도 현장 체험을 통한 학습 효과의 극대화입니다. \"모든 지식은 감각을 통해서 얻어진다.\"고 했던 프로타고라스의 말처럼, 어린이들이 자라면서 경험하는 모든 것들은 아이의 인성을 형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제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아이들과 함께 산과 들, 유적지, 박물관으로 체험 학습을 떠나 보세요. 학년별, 학기별 교과 내용에 따라 최적의 장소를 안내해 주는 맞춤형 체험 학습서 《교과서 체험 학습》이 초등 어린이들의 놀토를 알차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학년별, 학기별 교과 내용과 연계된 맞춤형 체험 학습서 《교과서 체험 학습》은 학년별, 학기별 교과 내용을 철저하게 분석해 각 교과 단원의 학습 목표를 가장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는 체험지를 선정했습니다. 같은 체험지라도 학년에 따라 보고 배울 내용이 다른 만큼 해당 학년의 학습 목표에 충실해 현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각 체험지에는 교과목의 단원과 학습 목표를 실어 그 체험지에서 중점적으로 공부해야 할 내용을 정리해 두었으며, 현장의 내부 안내도를 통해 꼭 봐야 할 곳들을 짚어 줍니다. 또한 부모님이 직접 인솔하여 체험지를 둘러보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과 사진, 그림을 첨부하였습니다. 체험 현장을 동선에 맞게 순서대로 소개한 후에는 그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같은 주제로 갈 수 있는 다른 장소들을 정리해서 보여 줍니다. 아이가 스스로 읽고 준비하는 책 《교과서 체험 학습》은 어린이들이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체험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이해를 돕는 생생한 세밀화와 200여 장에 이르는 방대한 컬러 사진을 수록하여 체험 학습지를 미리 둘러보고 사전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 친절한 해설과 재치 넘치는 일러스트, 만화가 더해져 체험 현장을 더욱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책의 뒤쪽에는 부록으로 를 실어, 어린이 스스로 체험 학습 보고서(보고서 양식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음)를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에는 본문에 실린 16곳 체험 학습지의 대표적인 전시물 및 꼭 알아 두어야 할 정보를 따로 묶어서 이 자료들을 바탕으로 체험 학습의 준비부터 견학 일정, 그리고 다녀온 후의 느낌까지 전 과정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통합 교과형 구성으로 전 과목을 유기적으로 이해 그 동안의 체험 학습은 역사나 지리 같은 사회 과목에 편중되어, 교과목을 유기적으로 이해하는 데 부족함이 많았습니다. 이에 《교과서 체험 학습》에서는 사회 과목을 비롯하여 과학, 도덕은 물론 예체능 과목까지 전 교과에 걸쳐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어, 통합 교과의 정보를 어린이 스스로 해석하고 취합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책은 한 번 보고 덮어 두는 워크북이 아닌 다양한 상식과 교양까지 두루 배울 수 있는 종합 지식 책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유용한 정보를 알차게 담았습니다. 체험 학습 전문 강사들이 만든 책 는 전문 강사들이 모인 체험 학습 전문 단체입니다. 2004년부터 지금까지 전국 초등 학교, 기업, 또래 친구들의 맞춤 체험 학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생생한 정보를 바탕으로 호기심을 채워 주는 재미 만점 체험 학습을 진행해서 학부모와 어린이 모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교과서 체험 학습》 이렇게 달라요! 첫째, 교과서 내용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학습지 16곳이 실려 있어요. 둘째, 전 과목을 철저히 분석하여, 해당 학년에 꼭 필요한 단원 내용을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있어요. 셋째, 교과서 내용뿐 아니라 체험 학습지에서만 얻을 수 있는 정보를 가득 실었어요. 넷째, 생생한 정보와 깊이 있는 사실화, 재미있는 만화가 딱딱한 교과서 내용을 쉽게 풀어 주어요. 다섯째, 잘라서 쓸 수 있는 숙제 도우미 사진과 그림이 들어 있어요.
가로세로 낱말퍼즐 1-2
스쿨존(굿인포메이션) / 그루터기 (지은이) / 2019.12.10
10,000원 ⟶ 9,000원(10% off)

스쿨존(굿인포메이션)논술,철학그루터기 (지은이)
교과서 속 낱말을 중심으로 퍼즐을 풀고 여러 놀이터에서 한 번 더 복습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360여 개의 낱말은 1학년 2학기 <국어 ㉮>, <국어 ㉯>, <국어 활동>, <수학>, <수학 익힘>, <가을>, <겨울>, <안전한 생활>에서 발췌하였고, 또래들이 사용하는 생활 낱말도 일부 담았다.1. 가로세로 낱말퍼즐 월·화·수·목·금 - 시작이 반이다! 힘나는 월요일 - 열공은 이제부터 요이땅~ 화요일 - 낱말여행의 반환점 수요일 - 나는야 퍼즐 삼매경 목요일 - 으샤으샤~ 목표달성~ 금요일 2. 놀면서 공부하는 놀이터 3. 대체 답이 뭐야?교과서 낱말로 우리말 어휘를 잡으세요! 1학년 2학기 교과서 낱말 총출동 월·화·수·목·금 … 하루 10분 퍼즐 풀고 우리말 실력 쑥쑥! 인터넷이나 미디어의 발전으로 어릴 때부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의견을 드러내는 일이 많아진 세상입니다. 정확하게 말하고 쓰 고 표현해야 하는 일이 더 필요해졌습니다. 풍부한 어휘력을 바탕 으로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잘 말하고 글로 표현한다면 학교생활도 공부도 잘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학교 밖에서도 다양한 어휘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이지만, 언어생활의 기초가 되는 낱말 학습은 모든 공부의 출발점인 교과서로 시작하기를 권유합니다. 교과서는 그 학년이 알아야 할 지식의 기본 이지만, 허투루 볼 수 없을 만큼 수준 높은 용어도 있습니다. 학년 이 올라갈수록 학교 공부가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입니다. 또 낱말의 의미를 어느 정도 안다 싶어도 사전의 뜻풀이를 보면 되려 어렵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학년 때부터 낱말의 정확한 뜻을 찾아 가르치고 다양하게 활용하며 실력을 쌓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교과서 내용도 이해할 수 있고 선생님 말씀도 잘 알아들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가로세로 낱말퍼즐>은 교과서 속 낱말을 중심으로 퍼즐을 풀고 여러 놀이터에서 한 번 더 복습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교의 자습 시간이나 방과 후 수업, 돌봄교실, 집에서 하루 10분 정도만 시간을 내어 가족, 친구들과 꾸준히 연습하면 공부 습관도 바로잡히고 똑똑한 어린이로 자라날 거예요. 일러두기 8주간의 즐거운 퍼즐여행을 떠나요~ 1. 총 360여 개의 낱말은 1학년 2학기 <국어 ㉮>, <국어 ㉯>, <국어 활동>, <수학>, <수학 익힘>, <가을>, <겨울>, <안전한 생활>에서 발췌하였고, 또래들이 사용하는 생활 낱말도 일부 담았습니다. 다문화 가정, 안전지킴이, 관리사무소 등은 1학년 학생들에게 좀 어렵게 느껴지는 교과서 속 용어들이지만 이웃과 함께 생활할 때 필요하니 알아 두면 좋겠죠? 2. 모두 8주차로 구성, 한 주차는 월, 화, 수, 목, 금, 매일 10분 7~9개의 낱말을 익히고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놀이터는 퍼즐로 익힌 낱말을 같은 그림으로 연결하기, 색칠하기 등으로 한 번 더 복습하게 하였습니다. 부록에는 전체 낱말을 ㄱ, ㄴ, ㄷ 순으로 수록하고 뜻이 나와있는 쪽을 표시했습니다. 부모님이나 친구들과 함께 부록의 낱말로 끝말잇기나 짧은 글짓기 놀이를 하면 어휘력이 쑥쑥 올라갈 거예요. 3. 뜻풀이는 국어사전과 어린이백과사전을 기본으로 하여 낱말의 기본 성질을 알게끔 풀이했습니다. 때때로 예문을 넣어 해당 낱말의 사용처를 알도록 하였습니다. 뜻을 보고 퍼즐의 답을 곧장 맞히기가 쉽지 않을 때 도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지 말고 연결된 다른 낱말을 먼저 풀어보세요. 몰랐던 낱말의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꿈의 신비를 밝히다
웅진주니어 / 무라세 마나부 지음, 고현진 옮김, 스기우라 한모.오정택 그림, 김대수 감수 / 2007.11.15
9,000원 ⟶ 8,100원(10% off)

웅진주니어자연,과학무라세 마나부 지음, 고현진 옮김, 스기우라 한모.오정택 그림, 김대수 감수
후 Who? 왕가리 마타이
다산어린이 / 파피루스 글, 툰쟁이 그림, 송인섭 추천 / 2013.08.26
12,800원 ⟶ 11,520원(10% off)

다산어린이만화,애니메이션파피루스 글, 툰쟁이 그림, 송인섭 추천
케냐에서 태어난 왕가리 마타이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자라났지만, 그녀가 어른이 된 뒤 케냐의 자연은 개발을 위해 파괴되었습니다. 왕가리 마타이는 케냐가 겪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자연이 파괴된 것 때문에 생겨난 일이라 판단했고, 자연을 살리기 위해 ‘그린벨트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그린벨트 운동은 케냐에 삼천만 그루가 넘는 수의 나무를 심어 황폐해진 숲을 살렸고 케냐뿐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who?》는시리즈 한 사람의 생애를 다루는 위인전은 재미있는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희노애락 등 인간이 겪는 감정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책으로 구성해 위인전의 의미를 가장 잘 살린 책입니다. 또 위인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먹을 수 있도록 역할 모델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처럼 스스로 인생의 밑그림을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어린이들이 닮고 싶고 되고 싶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1. 자연 속에서 자라는 소녀 (인물백과 1. 왕가리 마타이의 성공 열쇠) 2. 배움을 향한 첫걸음 (인물백과 2. 왕가리 마타이의 나라, 케냐) 3. 더 넓은 세계로 (인물백과 3. 아프리카의 슬픔) 4. 차별에 맞서다 (인물백과 4. 아프리카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5. 환경 운동의 시작 (인물백과 5. 세계의 환경 단체) 6, 그린벨트 운동 (인물백과 6. 그린벨트 운동의 영향) 7. 나무들의 어머니 스스로 꿈을 키우는 생각 마당 연표 교과 연계표 찾아보기성차별을 넘어 유학길에 오르다 왕가리 마타이는 아프리카 동쪽에 있는 케냐에서 태어났습니다. 케냐는 수십 개에 달하는 다양한 부족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나라로, 이 나라에는 예부터 내려오는 몹시 나쁜 전통이 있습니다. 바로 성차별입니다. 왕가리 마타이가 자라던 시기, 케냐에서는 여자아이는 거의 대부분 학교에 보내지 않았습니다. 남자는 공부를 하고 기술을 배워 직업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여자는 가정을 돌보며 집안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다행히 왕가리 마타이는 교육을 매우 중요시 여긴 부모님 밑에서 자라났기 때문에, 여자아이를 공부시키지 않는 마을 분위기를 극복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스스로도 강한 열정을 가지고 공부에 매진했습니다. 결국, 왕가리 마타이는 여자가 대학을 가는 것도 무척 힘들었던 시기에 미국으로 유학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케냐의 자연을 살리기 위해 힘쓰다 미국 유학길에서 돌아온 왕가리 마타이는 나이로비 대학 수의해부학과의 조교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학자로서 케냐가 더 잘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고, 그러던 중 당시 케냐가 겪고 있던 많은 어려움이 대부분 환경 파괴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케냐의 환경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된 왕가리 마타이는 1977년 나이로비의 키문쿤지에 나무를 심으며 최초의 그린벨트를 조성했습니다. 케냐의 자연을 살리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왕가리 마타이는 그린벨트 운동을 케냐 전역으로 퍼뜨리며 많은 사람의 참여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렇게 30여 년의 시간이 흐르자 그녀가 시작한 그린벨트 운동은 케냐에 3,000만 그루에 달하는 나무를 심었고, 케냐뿐 아니라 전 세계로 퍼져 나가 환경을 지키는 중요한 움직임이 되었습니다. 환경 운동가로서 노벨 평화상을 받다 처음 왕가리 마타이가 노벨 평화상을 받게 되었을 때, 많은 사람이 그린벨트 운동과 노벨 평화상이 무슨 관련이 있냐고 의문을 품었습니다. 하지만 노벨 평화상의 수상자를 결정하는 노벨 위원회는 현재 지구 상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전쟁이 자원에 대한 싸움이며, 우리가 자원을 좀 더 잘 관리했다면 전쟁은 줄어들 수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 때문에 노벨 위원회에서는 그린벨트 운동과 같은 화경 운동이야말로 전쟁을 억제하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이라고 말하며 왕가리를 노벨 평화상의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환경을 보호하는 일이야말로 지구의 평화 유지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책 속 부록인 ‘인물 백과’ 코너에서는 왕가리 마타이의 성공 열쇠, 왕가리 마타이가 태어난 나라 케냐에 대한 소개, 현재 아프리카가 겪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환경 단체 등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사진 자료와 그림을 활용해 알려 줍니다. ‘생각 마당’ 코너에서는 퀴즈, 역할 바꾸어 생각하기, 환경 보전을 위해서 해야 할 일, 숲을 파괴하려는 사람들에게 편지 쓰기 등의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 전 세계 어린이와 학부모를 감동시킨 위인전 《who?》시리즈 초등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첫 손에 위인전을 꼽는다. 한 사람의 생애를 다루는 위인전은 재미있는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희노애락 등 인간이 겪는 감정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또 위인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먹을 수 있도록 역할 모델을 제시한다. 다산어린이에서 출간된 《who?》시리즈는 이런 위인전의 의미를 가장 잘 살린 책이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자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평생을 간직할 큰 꿈의 밑그림을 그리는 시기가 바로 이 시기이다. 무엇보다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갈 동안 흔들리지 않는 큰 꿈을 심어 주어야 한다.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처럼 스스로 인생의 밑그림을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어야 한다. 이때 본보기가 되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who?》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담고 싶고 되고 싶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나침반과 같은 책이다.《who?》 시리즈에서 다루는 위인은 분야, 국가, 여성과 남성, 인종을 초월한 균형 잡힌 시각을 길러준다. 학부모와 선생님들을 포함한 광범위한 설문 조사와 교과서 분석 등을 통해 선정된 인물들을 만나면 세상을 보는 올바른 시각과 균형 잡힌 가치관을 기를 수 있다. ★ 나와 닮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담은 책 《who?》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충실히 담았다는 점이다. 《who?》시리즈는 인물의 어린 시절과 실패, 좌절과 극복의 순간을 여과 없이 담아서 어린이들이 나와 다르지 않은 위인들의 이야기를 보며 용기를 얻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한다. 힐러리 클린턴은 어린 시절 지독한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렸다. 이 시대 최고의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이상한 행동 때문에 구제불능이라고 손가락질을 받는 아이였다. 21세기의 가장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기업가로 추앙받는 스티브 잡스가 입양아로서의 아픔을 딛고 일어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이처럼 아이들은 《who?》시리즈를 통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세계적인 리더들을 보면서 힘을 얻게 된다. ★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현대 인물들의 이야기 《who?》시리즈는 아이들이 쉽게 교감할 수 있는 현대적 인물들로 골고루 구성되어 있다. 버락 오바마, 스티브 잡스, 제인 구달, 오프라 윈프리, 워렌 버핏, 조앤 롤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류에 공헌한 21세기 실존 인물과 역사 인물로 구성된 라인업은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인물들과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생생함을 전해 주고 그들의 리더십과 성공 철학을 배울 수 있다. 이는 《who?》시리즈가 아이들뿐 아니라 일상에 바쁜 아빠와 엄마들까지 즐겨 읽게 만드는 힘이다. 어린 시절 동물을 좋아해 친구들과 자연 관찰 모임을 만들고 돈을 모아 늙은 말들의 목숨을 구했던 제인 구달, 여섯 살 때 처음 동화를 쓰고 정부 보조금을 받아 생활하면서도 상상력을 발휘해 첫 소설을 썼던 조앤 롤링, 말더듬이에 구제불능 장난꾸러기 낙제생에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끈 지도자가 된 처칠 등 《who?》시리즈에서는 나와 전혀 다르지 않은 인물들의 어린 시절을 만날 수 있다. 위인들이 어린 시절 겪은 좌절과 아픔, 그것을 딛고 일어나 꿈을 이뤄 가는 과정을 읽으면서 그 인물과 자신을 동일시하게 된다. 위인들의 어린 시절에 공감하면서 인생의 꿈과 목표를 스스로 세우는 아이로 변하게 된다. ★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한 입체적 위인전 《who?》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일반 위인전과는 달리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본문에 들어 있는 인물백과 코너를 통해 인물에 대한 배경 지식과 시사 상식, 교과서 지식까지 다방면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권말에는 독후 활동 코너를 더해 사회, 과학, 논술에 이르는 통합 교과 학습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전 학년, 전 과목에 걸친 다양한 교과 연계로 학습 효과를 주어 학교 수업의 몰입도와 학업 성취도를 높여 준다. 아이들 스스로 책을 읽고 나서 독후활동을 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who?》시리즈는 학부모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 세계 시장에서 먼저 인정받은 《who?》 시리즈, 이제 한국을 평정하다 《who?》시리즈는 이미 미국의 뉴저지 주 포트리 초등학교에서 수업 부교재로 채택되며 화제가 되었다. 국내에서 발간된 교양만화로는 최초로 책의 교육적인 면과 인성적인 면을 철저하게 검토하는 미국에서 초등학교 교재로 채택되어 역사 수업과 영어 수업에 함께 사용되고 있다.《who?》시리즈의 차별화된 내용과 수준은 미국, 중국을 비롯한 세계 학부모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시리즈가 완간되기 전에 이미 6개국에 수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영문판으로도 나온《who?》시리즈는 생생한 생활 영어를 담은 내용과 원어민 성우들이 녹음한 오디오 CD가 함께 있어 학부모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 인정받은 콘텐츠를 영어로도 만날 수 있어 일석이조라는 평을 듣고 있다. 또한 어플로도 출시되어 줄곧 판매 1위에 올라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에게서도 인기다. 세계 시장은 물론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who?》시리즈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다.
후 Who? 존 메이너드 케인스
다산어린이 / 안형모 글, 이일호 그림 / 2013.08.26
12,800원 ⟶ 11,520원(10% off)

다산어린이만화,애니메이션안형모 글, 이일호 그림
20세기를 대표하는 경제 학자 존 메이너드 케인스는 어렸을 때 몸이 허약한 데다, 당황하면 말까지 더듬는 소년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서 놀림받기도 했지만, 케인스는 공부가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뒷날 케인스는 영국의 케임브리지 대학교에 입학해 경제학을 공부합니다. 수많은 나라의 경제가 휘청거릴 때, 케인스의 이론은 위기에 빠진 세계를 구해 냈습니다. 《who?》는시리즈 한 사람의 생애를 다루는 위인전은 재미있는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희노애락 등 인간이 겪는 감정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책으로 구성해 위인전의 의미를 가장 잘 살린 책입니다. 또 위인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먹을 수 있도록 역할 모델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처럼 스스로 인생의 밑그림을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어린이들이 닮고 싶고 되고 싶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1. 공부할 수 없는 천재 (인물백과 1.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성공 열쇠) 2.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친구 (인물백과 2. 경제학의 이모저모) 3. 명문 고교 이튼에 입학하다 (인물백과 3. 중앙은행의 역할) 4. 비밀 단체 사도회의 회원이 되다 (인물백과 4. 세상을 놀라게 한 경제학자) 5. 경제학자의 길을 걷다 (인물백과 5. 케인스의 숨겨진 이야기 ) 6. 케인스의 예언, 시대의 변화 (인물백과 6. 애덤 스미스와 존 메이너드 케인스) 7. 새로운 경제학의 탄생 스스로 꿈을 키우는 생각 마당 연표 교과 연계표 찾아보기몸이 약해 공부할 수 없는 아이 존 메이너드 케인스는 1883년 영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케인스는 어렸을 때부터 몸이 매우 약했습니다. 케인스는 8살의 나이에 성 페이스 예비 학교에 다니게 되었는데, 이때 선생님들은 케인스가 천재라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케인스는 몸이 아파 수업시간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는 일이 잦았고, 결석을 자주 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케인스의 성적은 하위권을 맴돌았고, 케인스는 잠시 학업을 쉬게 되었습니다.그동안 케인스는 공부가 하고 싶었습니다. 얼른 학교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부모님의 보살핌 덕분에 케인스의 몸이 회복되었고, 케인스는 다시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수학자의 꿈을 접어야 한다고? 케인스는 이튼 스쿨을 졸업한 뒤 케임브리지 대학에 입학해 수학을 전공했습니다. 케인스는 어릴 때부터 수학에 소질이 있었고, 수학자가 되겠다는 결심이 흔들린 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케인스는 수학 우등 졸업 시험에서 그만 탈락하고 맙니다. 특별 연구원이 될 수 없게 된 케인스는 공무원이 되어 인도청의 하급 관리로 관료 생활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공무원 일은 케인스에게 맞지 않았습니다. 케인스는 인도청에서 일하면서 인도와 영국의 경제 상황에 대한 연구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연구원을 모집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여기에 지원하게 됩니다. 케인스, 경제 위기에 빠진 세계를 구하다 케인스는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본격적으로 경제학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케인스는 열심히 강의와 연구를 하고, 뒷날 영국 재무성에서 일을 돕기도 하면서 자신만의 경제학 이론을 세워 나갑니다. 케인스가 경제학자로 활동하던 당시 사회는 경제 공황이 닥쳐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 한 나라의 불황은 다른 나라의 경제에도 영향을 미쳐, 전 세계의 경제가 휘청거렸습니다. 케인스는 국가가 나서서 빈부 격차와 실업 문제를 해결하고, 대기업의 횡포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경제학자들은 좀처럼 그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케인스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사람들을 설득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점차 미국 등 몇몇 나라들이 케인스의 이론에 귀 기울여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미국은 케인스의 이론에 따라 뉴딜 정책을 시행해 대공황으로 휘청거리는 세계 경제를 구하려 했고, 이는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러자 케인스를 멀리하던 경제학자들도 점차 생각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각 나라의 정부는 큰 사업을 일으켜 일자리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사회 보장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사람들은 이를 두고 ‘케인스 혁명’이라고 불렀습니다. 바야흐로 케인스의 시대가 열리게 된 것입니다. 오늘날 의료 보험이나 연금 보험 같은 여러 가지 사회 보장 제도를 갖추게 된 것은 모두 케인스 덕분입니다. 케인스는 살기 좋은 세상을 꿈꾸는 많은 학자와 정치가, 사상가들에게 위대한 스승으로 오래도록 기록될 것입니다. 책 속 부록인 ‘인물 백과’ 코너에서는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성공 열쇠, 경제학의 이모저모, 중앙은행의 역할 등의 다양한 지식을 사진 자료와 그림을 활용해 알려 줍니다. ‘생각 마당’ 코너에서는 퀴즈, 역할 바꾸어 생각하기, 경제 계획 세우기 등의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전 세계 어린이와 학부모를 감동시킨 위인전 《who?》시리즈 초등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첫 손에 위인전을 꼽는다. 한 사람의 생애를 다루는 위인전은 재미있는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희노애락 등 인간이 겪는 감정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또 위인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먹을 수 있도록 역할 모델을 제시한다. 다산어린이에서 출간된 《who?》시리즈는 이런 위인전의 의미를 가장 잘 살린 책이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자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평생을 간직할 큰 꿈의 밑그림을 그리는 시기가 바로 이 시기이다. 무엇보다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갈 동안 흔들리지 않는 큰 꿈을 심어 주어야 한다.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처럼 스스로 인생의 밑그림을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어야 한다. 이때 본보기가 되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who?》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담고 싶고 되고 싶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나침반과 같은 책이다. 《who?》 시리즈에서 다루는 위인은 분야, 국가, 여성과 남성, 인종을 초월한 균형 잡힌 시각을 길러준다. 학부모와 선생님들을 포함한 광범위한 설문 조사와 교과서 분석 등을 통해 선정된 인물들을 만나면 세상을 보는 올바른 시각과 균형 잡힌 가치관을 기를 수 있다. 나와 닮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담은 책 《who?》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충실히 담았다는 점이다. 《who?》시리즈는 인물의 어린 시절과 실패, 좌절과 극복의 순간을 여과 없이 담아서 어린이들이 나와 다르지 않은 위인들의 이야기를 보며 용기를 얻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한다. 힐러리 클린턴은 어린 시절 지독한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렸다. 이 시대 최고의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이상한 행동 때문에 구제불능이라고 손가락질을 받는 아이였다. 21세기의 가장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기업가로 추앙받는 스티브 잡스가 입양아로서의 아픔을 딛고 일어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이처럼 아이들은 《who?》시리즈를 통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세계적인 리더들을 보면서 힘을 얻게 된다.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현대 인물들의 이야기 《who?》시리즈는 아이들이 쉽게 교감할 수 있는 현대적 인물들로 골고루 구성되어 있다. 버락 오바마, 스티브 잡스, 제인 구달, 오프라 윈프리, 워렌 버핏, 조앤 롤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류에 공헌한 21세기 실존 인물과 역사 인물로 구성된 라인업은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인물들과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생생함을 전해 주고 그들의 리더십과 성공 철학을 배울 수 있다. 이는 《who?》시리즈가 아이들뿐 아니라 일상에 바쁜 아빠와 엄마들까지 즐겨 읽게 만드는 힘이다. 어린 시절 동물을 좋아해 친구들과 자연 관찰 모임을 만들고 돈을 모아 늙은 말들의 목숨을 구했던 제인 구달, 여섯 살 때 처음 동화를 쓰고 정부 보조금을 받아 생활하면서도 상상력을 발휘해 첫 소설을 썼던 조앤 롤링, 말더듬이에 구제불능 장난꾸러기 낙제생에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끈 지도자가 된 처칠 등 《who?》시리즈에서는 나와 전혀 다르지 않은 인물들의 어린 시절을 만날 수 있다. 위인들이 어린 시절 겪은 좌절과 아픔, 그것을 딛고 일어나 꿈을 이뤄 가는 과정을 읽으면서 그 인물과 자신을 동일시하게 된다. 위인들의 어린 시절에 공감하면서 인생의 꿈과 목표를 스스로 세우는 아이로 변하게 된다.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한 입체적 위인전 《who?》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일반 위인전과는 달리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본문에 들어 있는 인물백과 코너를 통해 인물에 대한 배경 지식과 시사 상식, 교과서 지식까지 다방면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권말에는 독후 활동 코너를 더해 사회, 과학, 논술에 이르는 통합 교과 학습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전 학년, 전 과목에 걸친 다양한 교과 연계로 학습 효과를 주어 학교 수업의 몰입도와 학업 성취도를 높여 준다. 아이들 스스로 책을 읽고 나서 독후활동을 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who?》시리즈는 학부모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 먼저 인정받은 《who?》 시리즈, 이제 한국을 평정하다 《who?》시리즈는 이미 미국의 뉴저지 주 포트리 초등학교에서 수업 부교재로 채택되며 화제가 되었다. 국내에서 발간된 교양만화로는 최초로 책의 교육적인 면과 인성적인 면을 철저하게 검토하는 미국에서 초등학교 교재로 채택되어 역사 수업과 영어 수업에 함께 사용되고 있다.《who?》시리즈의 차별화된 내용과 수준은 미국, 중국을 비롯한 세계 학부모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시리즈가 완간되기 전에 이미 6개국에 수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영문판으로도 나온《who?》시리즈는 생생한 생활 영어를 담은 내용과 원어민 성우들이 녹음한 오디오 CD가 함께 있어 학부모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 인정받은 콘텐츠를 영어로도 만날 수 있어 일석이조라는 평을 듣고 있다. 또한 어플로도 출시되어 줄곧 판매 1위에 올라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에게서도 인기다. 세계 시장은 물론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who?》시리즈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다.
후 Who? 조지 카버
다산어린이 / 김모락 글, 그림 / 2013.08.26
12,800원 ⟶ 11,520원(10% off)

다산어린이만화,애니메이션김모락 글, 그림
조지 카버는 1864년 미국에서 부모의 얼굴도 모르는, 흑인 노예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부 흑인의 모습을 지켜보며 자란 조지 카버는 흑인을 위해, 또 이 세상을 위해 진리를 탐구하는 과학자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의 말에 따라 황폐해진 미국의 땅에 땅콩이 심기고, 땅이 비옥해졌습니다. ‘땅콩 박사’ 조지 카버는 가난과 무지로 고생하는 흑인에게 희망이 되었습니다. 《who?》는시리즈 한 사람의 생애를 다루는 위인전은 재미있는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희노애락 등 인간이 겪는 감정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책으로 구성해 위인전의 의미를 가장 잘 살린 책입니다. 또 위인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먹을 수 있도록 역할 모델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처럼 스스로 인생의 밑그림을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어린이들이 닮고 싶고 되고 싶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1. 꼬마 식물 박사 (인물백과 1. 조지 카버의 성공 열쇠) 2. 공부하고 싶은 아이 (인물백과 2. 노예 제도와 남북 전쟁) 3. ‘조지 워싱턴 카버’의 꿈 (인물백과 3. 조지 카버의 모든 것) 4. 나 자신과 한 약속 (인물백과 4. 차별을 이겨 내고 목표를 이룬 사람) 5. 하느님이 주신 길 (인물백과 5. 조지 카버와 인연이 있는 사람들 ) 6. 남부를 변화시켜라 (인물백과 6. 조지 카버의 연구) 7. 위대한 발명가 스스로 꿈을 키우는 생각 마당 연표 교과 연계표 찾아보기가난과 무지로 고생하는 흑인의 희망이 된 과학자, 조지 카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부 흑인의 모습을 지켜보며 자란 조지 카버는 흑인을 위해, 또 이 세상을 위해 진리를 탐구하는 과학자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의 말에 따라 황폐해진 미국의 땅에 땅콩이 심기고, 땅이 비옥해졌습니다. ‘땅콩 박사’ 조지 카버는 가난과 무지로 고생하는 흑인에게 희망이 되었습니다. 흑인 노예의 아들 조지 카버 조지 카버는 1864년 미국에서 부모의 얼굴도 모르는, 흑인 노예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조지 카버는 어릴 때부터 몸이 매우 허약했습니다. 유난히 작고 가냘팠던 이 아이는 다행히도 별 탈 없이 건강히 자랐습니다. 조지 카버는 어렸을 때부터 식물을 좋아하고, 꽃과 나무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해는 언덕 너머로 져서 어디로 갈까? 비가 왜 올까? 왜 문 앞의 장미는 창가의 장미와 색이 다를까? 조지 카버의 궁금증은 끝이 없었습니다. 조지 카버는 단순히 궁금해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조지 카버는 수많은 궁금증을 풀기 위해, 학교에서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흑인이 대학에 가기까지 조지 카버가 교육을 받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남북 전쟁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뒤의 세상은 어수선했고, 아직 흑인에게는 배움의 문이 열려 있지 않았습니다. 조지 카버는 하이랜드 대학교로부터 입학 허가를 받기도 했지만, 곧 다시 대학 측으로부터 입학이 취소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단지 흑인이라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조지 카버는 굴하지 않고 꿋꿋이 공부했습니다. 조지 카버는 마침내 아이오와 농과 대학에 입학해, 본격적으로 식물학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땅콩 박사가 되어 남부에 희망을 심다 아이오와 농과 대학에 입학한 조지 카버는 동족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조지 카버는 가난으로 고생하는 남부 흑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습니다. 오랜 연구 끝에 콩, 땅콩, 고구마 등 척박한 땅에서도 무럭무럭 자랄 수 있는 새로운 작물을 찾아냈습니다. 특히 조지 카버는 땅콩을 연구해 수많은 제품을 만들어 냈고, 그 기술로 인해 남부의 경제가 되살아났습니다. 또한 조지 카버는 가난과 무지의 수렁에서 허덕이는 흑인을 구하는 방법은 교육뿐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조지 카버는 마차에 이동 학교를 차려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수많은 이들에게 농업 기술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조지 카버는 남부의 경제를 살리고, 흑인에게 농업 기술을 가르쳐 준 공을 인정받아 살아생전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또 조지 카버 박물관이 세워지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도 사람들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조지 카버의 따뜻한 마음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흑인 노예의 아들 조지 카버가 진리를 탐구하는 과학자가 되어, 세상에 희망을 뿌린 것입니다. 책 속 부록인 ‘인물 백과’ 코너에서는 조지 카버의 성공 열쇠, 노예 제도와 남북 전쟁에 대한 이야기, 조지 카버와 관련된 모든 것, 조지 카버의 연구 등의 다양한 지식을 사진 자료와 그림을 활용해 알려 줍니다. ‘생각 마당’ 코너에서는 퀴즈, 역할 바꾸어 생각하기, 식물 관찰하기, 진로 활동 등의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 전 세계 어린이와 학부모를 감동시킨 위인전 《who?》시리즈 초등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첫 손에 위인전을 꼽는다. 한 사람의 생애를 다루는 위인전은 재미있는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희노애락 등 인간이 겪는 감정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또 위인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먹을 수 있도록 역할 모델을 제시한다. 다산어린이에서 출간된 《who?》시리즈는 이런 위인전의 의미를 가장 잘 살린 책이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자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평생을 간직할 큰 꿈의 밑그림을 그리는 시기가 바로 이 시기이다. 무엇보다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갈 동안 흔들리지 않는 큰 꿈을 심어 주어야 한다.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처럼 스스로 인생의 밑그림을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어야 한다. 이때 본보기가 되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who?》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담고 싶고 되고 싶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나침반과 같은 책이다. 《who?》 시리즈에서 다루는 위인은 분야, 국가, 여성과 남성, 인종을 초월한 균형 잡힌 시각을 길러준다. 학부모와 선생님들을 포함한 광범위한 설문 조사와 교과서 분석 등을 통해 선정된 인물들을 만나면 세상을 보는 올바른 시각과 균형 잡힌 가치관을 기를 수 있다. ★ 나와 닮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담은 책 《who?》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충실히 담았다는 점이다. 《who?》시리즈는 인물의 어린 시절과 실패, 좌절과 극복의 순간을 여과 없이 담아서 어린이들이 나와 다르지 않은 위인들의 이야기를 보며 용기를 얻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한다. 힐러리 클린턴은 어린 시절 지독한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렸다. 이 시대 최고의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이상한 행동 때문에 구제불능이라고 손가락질을 받는 아이였다. 21세기의 가장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기업가로 추앙받는 스티브 잡스가 입양아로서의 아픔을 딛고 일어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이처럼 아이들은 《who?》시리즈를 통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세계적인 리더들을 보면서 힘을 얻게 된다. ★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현대 인물들의 이야기 《who?》시리즈는 아이들이 쉽게 교감할 수 있는 현대적 인물들로 골고루 구성되어 있다. 버락 오바마, 스티브 잡스, 제인 구달, 오프라 윈프리, 워렌 버핏, 조앤 롤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류에 공헌한 21세기 실존 인물과 역사 인물로 구성된 라인업은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인물들과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생생함을 전해 주고 그들의 리더십과 성공 철학을 배울 수 있다. 이는 《who?》시리즈가 아이들뿐 아니라 일상에 바쁜 아빠와 엄마들까지 즐겨 읽게 만드는 힘이다. 어린 시절 동물을 좋아해 친구들과 자연 관찰 모임을 만들고 돈을 모아 늙은 말들의 목숨을 구했던 제인 구달, 여섯 살 때 처음 동화를 쓰고 정부 보조금을 받아 생활하면서도 상상력을 발휘해 첫 소설을 썼던 조앤 롤링, 말더듬이에 구제불능 장난꾸러기 낙제생에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끈 지도자가 된 처칠 등 《who?》시리즈에서는 나와 전혀 다르지 않은 인물들의 어린 시절을 만날 수 있다. 위인들이 어린 시절 겪은 좌절과 아픔, 그것을 딛고 일어나 꿈을 이뤄 가는 과정을 읽으면서 그 인물과 자신을 동일시하게 된다. 위인들의 어린 시절에 공감하면서 인생의 꿈과 목표를 스스로 세우는 아이로 변하게 된다. ★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한 입체적 위인전 《who?》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일반 위인전과는 달리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본문에 들어 있는 인물백과 코너를 통해 인물에 대한 배경 지식과 시사 상식, 교과서 지식까지 다방면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권말에는 독후 활동 코너를 더해 사회, 과학, 논술에 이르는 통합 교과 학습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전 학년, 전 과목에 걸친 다양한 교과 연계로 학습 효과를 주어 학교 수업의 몰입도와 학업 성취도를 높여 준다. 아이들 스스로 책을 읽고 나서 독후활동을 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who?》시리즈는 학부모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 세계 시장에서 먼저 인정받은 《who?》 시리즈, 이제 한국을 평정하다 《who?》시리즈는 이미 미국의 뉴저지 주 포트리 초등학교에서 수업 부교재로 채택되며 화제가 되었다. 국내에서 발간된 교양만화로는 최초로 책의 교육적인 면과 인성적인 면을 철저하게 검토하는 미국에서 초등학교 교재로 채택되어 역사 수업과 영어 수업에 함께 사용되고 있다.《who?》시리즈의 차별화된 내용과 수준은 미국, 중국을 비롯한 세계 학부모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시리즈가 완간되기 전에 이미 6개국에 수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영문판으로도 나온《who?》시리즈는 생생한 생활 영어를 담은 내용과 원어민 성우들이 녹음한 오디오 CD가 함께 있어 학부모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 인정받은 콘텐츠를 영어로도 만날 수 있어 일석이조라는 평을 듣고 있다. 또한 어플로도 출시되어 줄곧 판매 1위에 올라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에게서도 인기다. 세계 시장은 물론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who?》시리즈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다.
세상을 바꾼 글로벌 리더 50인의 특강
아울북 / 김덕영 글, 그림, 박선미 감수 / 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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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생활,인성김덕영 글, 그림, 박선미 감수
교과서를 벗어나 살아 숨 쉬는 사회를 만난다 글로벌리더가 들려주는 지구촌 사회이슈로 시사 상식을 업그레이드하자! 딱딱하고 어려운 교과서 속 사회에서 벗어나 살아 숨쉬는 사회와 만나세요! [세상을 바꾼 글로벌리더 50인의 특강]은 우리가 살아가는 21세기를 움직이는 리더들의 살아있는 이야기입니다. 현대 사회는 여러 분야의 다양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세계를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한 리더는 경제, 사회, 정치, 대중 문화 분야 50명의 이야기입니다. \'아바타\'로 전 세계에 3D 영화 열풍을 불러일으킨 제임스 카메론,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을 통째로 바꾼 \'트위터\'의 개발자 에반 윌리엄스, 게임에 대한 인식을 바꾼 \'닌텐도\' 대표이사 이와타 사토루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인물을 넘어서 세상을 변화시킨 원동력이 된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특강 형식으로 생생하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세상을 바꾼 리더들의 이야기를 통해 21세기를 선도하는 이슈와 만나고, 교과서 속 딱딱한 사회를 생동감 넘치는 실제 사례로 만날 수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감이 안 오는 사회, [세상을 바꾼 글로벌리더 50인의 특강]으로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면 해답이 보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50인의 리더를 통해 전 세계 이슈를 한눈에 알아보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넓히세요! 경제, 사회, 도덕을 교과서 속에서만 만났다면 이제 교과서를 넘어 다양한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도록 해 보세요.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며 세상을 바꾼 리더들의 이야기를 만화와 글로 재미있게 소개한 [세상을 바꾼 글로벌리더 50인의 특강]은 다원화된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참된 글로벌리더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일깨워 주고, 다양한 관점에서 사회의 문제를 바라볼 줄 아는 시각을 일깨워 줍니다.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종 차별, 국제 사회의 문제, 빈민 은행 등 소외된 계층의 문제들뿐 아니라 현재 이슈화 되고 있는 문화 현상까지 세상 구석구석의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제 글로벌리더 50인을 통해 다양한 세계 이슈를 알아보고,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세요! [세상을 바꾼 글로벌리더 50인의 특강]의 장점 1. 한 권에 21세기를 선도하는 가장 최신 이슈들과 현대에서 벌어지는 가장 주요 문제점들을 모두 담아,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사회 현상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딱딱한 사회를 신문이나 책을 읽으며 어렵게 느꼈던 아이들뿐 아니라 시사 논술을 대비하는 아이들도 사회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3.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위인들을 넘어서 세상을 변화시킨 원동력이 된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세상을 바꾸는 주인공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세상을 바꾼 글로벌리더 50인의 특강] 구성 1. 본문 경제, 사회, 정치, 대중문화로 나누어 각 분야에서 세상을 바꾼 최고가 된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21세기를 선도하는 이슈를 만나고, 교과서 속 딱딱한 사회를 생동감 넘치는 실제 사례로 배울 수 있습니다. 2. 글로벌 뉴스 만화에서 들려주지 못한 이야기와 리더들을 통해 바뀐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어 아이들로 하여금 리더들을 가깝게 느끼고 스스로 리더의 꿈을 꾸도록 합니다. 3. 리더 인물지도 리더들의 활동을 세계 지도 속에서 보여줌으로써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는 리더들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4. 찾아보기 각 표제어에 등장하였던 용어, 단어를 사전 순으로 표시하여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5. 교과 연계표 리더들을 사회와 도덕 교과 단원에 맞게 표기하여 교과서를 공부할 때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추천사 차례 1. 경제 01. 스티브 잡스 기발한 상상력으로 \'애플\'을 이끌다 02. 워런 버핏 가치투자로 세계 경제를 움직이다 03. 래리 페이지&세르게이 브린 최대의 검색엔진 \'구글\'로 주목받다 04. 이와타 사토루 \'닌텐도\'로 게임에 대한 인식을 바꾸다 05. 조르겐 빅 크누드스톱 \'레고\'로 장난감의 미래를 바꾸다 06. 피터 말레즈 친환경 세제로 지구의 미래를 지키다 07. 제프 베조스 최초의 인터넷 서점 \'아마존닷컴\'을 설립하다 08. 잉그바르 캄프라드 \'이케아\'로 세계 1위의 가구 신화를 만들다 09. 트리스탕 르콩트 공정 무역을 통해 소비의 고정 관념을 깨다 10. 무하마드 유누스 빈민을 위한 대출로 가난의 고리를 끊게 하다 2. 사회 11. 닉 부이치치 팔다리 없는 자신의 삶을 통해 희망을 전하다 12. 제인 구달 침팬지 연구를 통해 인간과 지구의 미래를 제시하다 13. 빌 게이츠 세계 최고의 부자에서 최고의 기부 천사가 되다 14. 김순권 슈퍼 옥수수로 아프리카를 기아에서 구하다 15. 안철수 바이러스로부터 대한민국 컴퓨터의 보안을 책임지다 16. 대니 서 작은 실천으로 세상에 환경 운동을 전파하다 17. 그린피스 비폭력 시위로 환경 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18. 팀 버너스리 \'월드와이드웹(WWW)\'을 개발하여 인터넷 세상을 만들다 19. 나렌드라 자다브 인도의 신분 제도를 뛰어넘어 최고의 경제학자가 되다 20. 박원순 \'아름다운 가게\'로 기부 문화를 전파하다 21. 아서 프라이 \'포스트 잇\'으로 문구계의 혁명을 일으키다 22. 존 우드 무료 도서관을 세워 오지에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하다 23. 에이미 도미니 사회책임투자로 투자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다 24. 랠프 네이더 소비자 운동을 확산시켜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다 25. 에반 윌리엄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트위터\'로 소통의 장을 만들다 26. 캐머런 싱클레어 도움이 절실한 세계 곳곳에 건축 디자인을 전파하다 27. 리고베르타 멘추 토착민들의 인권을 위해 투쟁하다 3. 정치 28. 넬슨 만델라 인종 차별 없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만들다 29. 앨 고어 기후변화 문제를 국제사회의 문제로 끌어내다 30. 자이메 레르네르 과감한 아이디어로 살아 숨쉬는 도시 쿠리치바를 만들다 4. 대중문화 31. 제이미 올리버 정크푸드에 물든 10대의 급식 문화를 바꾸다 32. 존 래스터 최초의 3D 애니메이션으로 새로운 세상을 열다 33. 기 랄리베르테 \'태양의 서커스\'를 통해 서커스를 예술로 재탄생시키다 34. 디디에 드로그바 축구를 통해 조국의 전쟁을 멈추게 하다 35. 오프라 윈프리 솔직한 토크쇼로 세계에 희망을 불어넣다 36. 조앤 K. 롤링 \'해리포터\'로 판타지 소설 붐을 일으키다 37. 피터 잭슨 \'반지의 제왕\'을 통해 영화사의 흐름을 바꾸다 38. 김연아 끊임없는 연습으로 세계 최고의 피겨 여왕이 되다 39.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로 3D 영화 열풍을 불러일으키다 40. 호세 안토니오 아브레우 오케스트라 \'엘 시스테마\'로 빈민촌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다 41. 폴 포츠 시련을 딛고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로 우뚝 서다 42.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를 통해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다 43. 랜스 암스트롱 암을 이기고 사이클의 새 역사를 쓰다 44. 미우치아 프라다 고정 관념을 깬 디자인으로 명품 \'프라다\'를 만들다 45. 안도 다다오 자연친화적 건축을 선도하다 46. 무하마드 알리 권투를 통해 흑인을 억압하는 세상과 맞서 싸우다 47. 버트 루탄 세계 최초의 민간우주선을 개발하다 48. 요요마 음악을 통해 동서양 문화 소통의 장을 마련하다 49. 와리스 디리 세계적인 모델이 아프리카 여성의 인권을 호소하다 50.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 지구의 사진을 통해 지구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다 리더 인물지도 찾아보기 사진 출처 교과 연계표
만화 토지 제1부 박스세트 (전7권)
마로니에북스 / 박경리 원작, 오세영 그림 / 200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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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에북스만화,애니메이션박경리 원작, 오세영 그림
현대문학 100년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작. 박경리의 토지가 리얼리즘의 대가 오세영 화백의 생동감 넘치는 붓 터치와 만났다. 이 책은 대한민국 현대소설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박경리 선생의 토지를 총 5부 16권의 만화로 재탄생 시켰다. 만화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맛과 스타일로 원작 토지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으며 시각적인 재미와 흥미뿐만 아니라 원작의 감동까지도 섬세하게 담아냈다. 특히 『만화 토지』는 문학이 가진 문학성을 제대로 살려내기 위해 노력했으며 원작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만화화 됐을 때 만화가 가진 풍부한 예술성, 그림과 글의 조화, 칸의 조화를 최대한 살려 종합예술로서 만화가 지니는 가치를 충분히 알리고자 노력했다. 만화 한 컷이 갖는 힘과 매력이 굉장히 크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이다. 모두가 꿈꾸는 토지 완독의 꿈을 만화로. 원작의 감동과 만화의 재미를 동시에! 1897년 한가위부터 광복의 기쁨을 맞본 1945년 8월 15일까지의 한국. 근대사를 시간적 배경으로 경남 하동 평사리라는 전형적 한국 농촌을 비롯하여 지리산, 서울, 간도, 러시아, 일본, 등에 걸치는 광활한 국내외적 공간을 배경으로 탄생한 원작 토지는 총5부 21권으로 연재, 탈고하기까지 26년간의 집필 기간, 원고지 3만 매가 넘는 분량의 기록적인 매수와 함께 한국 현대문학사의 기념비적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따라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한번쯤은 토지 전권 완독의 꿈을 가지거나 각오를 다진 적이 있을 것이다. 바로『만화 토지』는 이러한 독자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토지 완독의 꿈, 이제는 꿈이 아닌 현실로 이뤄진다.
나의 올드 댄 나의 리틀 앤 1 : 주인을 위해 목숨 바친 두 마리 개 이야기
웅진주니어 / 윌슨 롤스 글. 이현주 그림 / 200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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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외국창작윌슨 롤스 글. 이현주 그림
오클라호마 주의 산골마을에 사는 빌리의 소원은 강아지 두 마리를 갖는 것. 그냥 강아지가 아니다. 직접 길들여 너구리 사냥에 나설 사냥개로 키울 수 있는 강아지어야 한다. 하지만, 열 살짜리 빌리를 학교에도 보내지 못하는 가난한 집안 형편으로는 어림도 없는 일이다. 빌리는 켄터키 주의 개 사육장 광고를 보고, 너구리 사냥개 두 마리 값을 모우기 위해 피땀 흘리는 노력을 기울인다. 그래서 빌리의 개가 된 올드 댄과 리틀 앤은 빌리의 소원대로 영리한 사냥개가 되고, 두 개가 잡은 너구리를 팔아, 빌리네 가족은 읍으로 이사갈 수 있는 돈을 마련한다. 마냥 행복하기만 했던 빌리네 앞에 드리운 비극. 너구리 사냥을 나선 빌리 일행 앞에 퓨마가 나타난 것. 빌리를 구하려다 올드 댄은 목숨을 잃고, 짝을 먼저 보낸 리틀 앤은 시름시름 앓다가 세상을 뜬다. 대공황기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개와 사람의 따뜻한 우정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1961년 책이 처음 출판된 이래, 미국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꾸준히 읽히고 있는 책으로, 미국 교사들이 선정한 100대 필독서와 미국 초중고생이 뽑은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에 선정되었다. 또, 아이다호 폴스 공공도서관 앞에는 이 책의 주인공 빌리와 사냥개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고 한다.
고구려 700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까
주니어김영사 / 김용만 지음, 장선환 그림 / 200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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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명작,문학김용만 지음, 장선환 그림
, 등 고구려사 연구에 매진해온 김용만의 또 다른 저서. 영웅 중심의 역사서를 탈피해 생활과 문화, 의식주, 풍습 등 구체적인 삶의 모습을 그렸다. 하나의 질문에 대해 상세한 저자의 답변을 듣는 구성이다. '고구려에 왜 큰 무덤이 많을까?', '고구려는 왜 멸망했을까?' 등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질문을 해결하고 있다. '오녀산성', '무용총' 등 현장감 넘치는 사진들이 거의 매 쪽마다 실려있다. 어린이와 함께 토론하며 생각해보는 형식을 띠고 있어 '역사논술' 대비도 가능하다.고구려 시대에도 학교가 있었을까? 만약 있었다면 학생들은 무엇을 배웠을지 궁금하지 않니? 고구려 시대에는 '경당'이라는 학교가 있었어. 그때에도 학생들은 1등을 하려고 열심히 노력했지. 하지만 과외 공부까지 했는지는 알 수가 없어.'미천한 신분까지 경당에서 책 읽게 해'고구려 사람들은 공부를 매우 열심히 했단다. 글 읽기를 좋아하여 거리마다 경당이라 불리는 큰 집을 지어 놓고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쳤지.이곳에서는 문지기나 말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처럼 가장 미천한 신분의 사람들도 공부를 배울 수가 있었어. 경당에서는 밤낮으로 책 읽기와 활쏘기를 익히게 했단다.- 본문 91쪽에서 이야기를 시작하며 01 고구려는 어떻게 건국되었을까? 02 왜 고구려 사람들은 활쏘기를 배웠을까? 03 국내성으로 수도를 옮긴 2대 유리명왕 04 '바람의 나라'의 주인공 대무신왕 05 고구려는 주변 나라를 어떻게 통합했을까? 06 고구려도 대장금이 있었을까? 07 을파소의 등용과 고국천왕 08 고구려의 당찬 여성들 09 단 한 번의 실수로 고구려를 위태롭게 만든 동천왕 10 고구려에게 왜 큰 무덤들이 많을까? 11 소금 장수에서 왕이 된 미천왕 12 고국원왕의 거듭된 패배 13 고구려에는 어떤 법들이 있었을까? 14 고구려 학생들은 어떡 교육을 받았을까? 15 고구려 사람들은 어떤 종교를 믿었을까? 16 광개토태왕, 그는 누구일까? 17 광개토태왕은 왜 삼국을 통일하지 않았을까? 18 동아시아 바다를 제패한 고구려 19 고구려에도 스파이가 있었다고? 20 고구려에선 어떻게 농사를 지었을까? 21 고구려 최고 전성기를 이룬 장수왕 22 고구려 사람들은 어떤 축제와 놀이를 했을까? 23 고구려 사람들은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 24 입식생활을 한 고구려 사람들 25 고구려 사람들의 생김새와 의복 26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고구려 고분 벽화 27 왜 고구려는 한강 유역을 빼앗겼을까? 28 평강 공주와 온달 이야기 속의 고구려 29 고구려의 다양한 산업들 30 고구려 사람들의 힘을 보여준 살수 대첩 31 고구려와 당나라의 대전쟁 32 고구려와 유목민의 만남 33 고구려는 왜 멸망했을까? 34 고구려는 살아있다 부록
사랑과 우정 전문가 러브러브 박사의 절친 만들기 프로젝트
파란자전거 / 프랑수아즈 부셰 글, 그림, 박정연 옮김 /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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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자전거사회,문화프랑수아즈 부셰 글, 그림, 박정연 옮김
자유로운 상상력을 자극한다는 호평을 받는 저자 부셰의 《책 읽기 싫은 사람 모두 모여라!》에 이은 두 번째 책,《사랑과 우정 전문가 러브러브 박사의 절친 만들기 프로젝트》는 \'친구 사귀기\'가 큰 고민인 어린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기본은 사랑이고, 그 사랑은 존경과 같다는 것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합니다. 《러브러브 박사의 절친 만들기 프로젝트》는 제목에서도 보이듯이 책을 읽으면서 책에 생각을 적기도 하고 책을 오려서 만들기도 하는 등 타인에게 마음을 열기 위한 여러 가지 활동들을 이 책 한 권으로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의 첫 페이지에 제시된 준비물을 가지고 책장을 한 장씩 넘기다 보면, 내 주위에는 다른 사람들이라는 존재가 무수히 많고, 그들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또, \"사랑과 우정에 관한 인권 선언서\"나 \"약속의 손\" 등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타인과 함께 사는 법의 즐거움과 유익함을 몸으로 깨닫게 합니다.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그러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자유로운 상상으로 가득한 그녀의 이야기가 우리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닫힌 마음과 생각을 활짝 열어 주어 올바른 인간관계를 맺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절친과 화해하려면, 부모님을 즐겁게 하려면, 수줍은 성격을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세상에 하나뿐인 수수께끼도 풀고, 최고의 우정 서약서에 사인도 하고, 멋진 명함도 만들어 보고, 개성 만점 초대장도 보내고, 친절 게임도 하며 다른 사람들을 내 친구로 만들어 보세요. 엄마와 아빠, 친구들, 그리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람들, 나를 싫어하던 사람까지도 절친으로 만드는 사랑과 우정 전문가 러브러브 박사님과 함께 우정을 쌓고 사랑을 알아 가는 서바이벌 여름 캠프로 출발! 존경하는 마음으로 솔직하게 말해요!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아이들은 본격적인 사회활동을 시작한다. 학교, 방과후 활동, 학원, 동네의 또래활동, 그리고 가족까지 갑작스레 다양한 인간관계와 접하게 되면서 수많은 고민과 갈등을 하게 된다. 그중 가장 큰 고민이 친구이다. 많은 시간을 부모님과 함께 보내던 시기를 지나 독립성이 강해시면서 부모님만큼 아니, 부모님보다 더 많이 의지하고 대화하고 생활하게 되는 것이 바로 친구이다. 이런 친구들과 잘 지내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은 다 한가지일 것이다. 그러나 수줍음이 많아서, 눈치가 없어서, 너무 나서서 간혹 친구를 사귀는 데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있다. 자유로운 상상력을 자극한다는 호평을 받는 저자 부셰의 《책 읽기 싫은 사람 모두 모여라!》에 이은 두 번째 책,《사랑과 우정 전문가 러브러브 박사의 절친 만들기 프로젝트》는 바로 이런 아이들을 위한 책이다.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기본은 사랑이고, 그 사랑은 ??존경\'이라는 단어와 같은 의미라는 자칫 무거울 수도 있는 주제를 누구도 상상 못한 기발한 상상력과 유머로 풀어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그들의 마음을 꿰뚫어보듯 고민과 갈등을 짚어내고, 해결법 또한 그들의 방식으로 시원하게 제시한다. 권위, 교육적, 규율, 틀이라는 것에 얽매이지 않는, 게다가 독자로부터도 자유로운 저자는 아이들의 마음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확실히 성공했다. 나를 사랑하고 친구가 좋아지는 나만의 절친 노트 《러브러브 박사의 절친 만들기 프로젝트》는 제목에서도 보이듯이 책을 읽으면서 책에 생각을 적기도 하고 책을 오려서 만들기도 하는 등 타인에게 마음을 열기 위한 여러 가지 활동들을 이 책 한 권으로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첫 페이지에는 준비물을 제시해 놓고 있다. 갖가지 필기구가 든 통통한 필통과 두근대는 심장, 즉 호기심, 그리고 어디든 가보겠다는 모험심. 이렇게 모든 준비가 끝나면 책장을 하나씩 넘기게 된다. 우선 나 말고 다른 사람들에는 누가누가 있을까? 예시로 나와 있는 명칭들 가운데( 내 가족, 내 친구들, 무척 지루해하는 나, 이웃사람들, 대통령, 피자가게 아저씨, 시들어빠진 식물, 거리에서 마주친 모르는 사람, 만화영화 주인공들, 내 이성친구, 죽어 있는 커다란 들쥐, 중국 사람, 미국 사람) 나를 뺀 다른 사람들을 하나씩 지워가면서 내 주위에는 다른 사람이라는 존재들이 무수히 많고 그들이 없으면 꽤나 심심하고 우울하고 슬플 것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그리고 우정과 사랑에 관한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퀴즈를 풀고, 친구에게 보낼 초대장도 직접 만들어 보고, \"사랑과 우정에 관한 인권 선언서”도 직접 만들어 본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약속의 손”을 오려 내 방에 오려 붙이도록 해놓았다. 약속의 손에는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건, 다른 사람들을 존경하는 것과 같아요!”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타인에 대한 배려보다는 오로지 경쟁을 통해 타인을 이기고, 자기의 성취만을 추구하도록 교육받는 오늘날 우리 아이들에게 타인과 함께 사는 법의 즐거움과 유익함을 습득하게 해줄 만한 책이다. 상상력을 자극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언어 유희와 기발한 아이디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유머와 언어 유희, 그리고 개성 있는 일러스트로 수많은 어린이와 부모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부셰의 조금은 무거운 주제의 책이다. 그러나 이름도 그럴 듯하고 고민 해결의 처방 또한 그럴싸한 \"러브러브 박사”를 만들어내 아이들에게 한발 더 다가갔다. 어떤 친구와 친해지고 싶은데 잘 안될 때 불러보는 〈괜찮송〉이라든지, 친구 집에 가고 싶은데 못가게 하는 부모님께 보내는 편지에는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해 3cm로 쪼그라든 43세의 여인을 등장시킨다든지, 다른 사람들을 배려해야 하지만 이상한 머리를 하고 나타난 엄마아빠의 친구에게는 하고 싶은 대로 하란다. 이 책의 저자 프랑수아즈 부셰는 다소 엉뚱하고 기발한 발상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이끌면서 일상생활에 존재하는 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을 소통의 시작인 유머와 함께 책에 옮겨놓았다. 게다가 유머를 그저 유머로 끝낸 것이 아니라 ?물에 대한 시선을 교육적인 테마와 결부시키는 탁월한 재능을 발휘한다. 아이들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기도 하고 따끔한 일침을 놓기도 하지만 맘껏 웃을 수 있도록 만드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그러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자유로운 상상으로 가득한 그녀의 이야기가 우리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닫힌 마음과 생각을 활짝 열어 주어 올바른 인간관계를 맺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BS 초등 만점왕 단원평가 전과목 6-1 (2021년)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이유진 (지은이) / 2021.01.11
12,000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학습참고서이유진 (지은이)
Who? Special 일론 머스크
다산어린이 / 오기수 글, 툰쟁이 그림,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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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인물,위인오기수 글, 툰쟁이 그림,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Who? Special 시리즈.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비롯한 이 시대를 이끄는 ‘현대 대표 인물’의 이야기로 구성된 시리즈이다. 기존 위인전에서처럼 너무 먼 시대에 활동했거나 과장된 신화처럼 느껴지는 인물이 아닌, 현재 사회 전반에 커다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인물들의 현실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 일론 머스크에 대해 다룬다. 책 속 부록인 ‘인물 백과’ 코너에서는 일론 머스크의 전반적인 업적과 그가 추구하는 사업의 목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본다. 또 머스크처럼 젊은 나이에 성공한 다른 기업가에 대한 이야기와 미래를 만드는 놀라운 기술에 대한 소개도 들어 있다. 일론 머스크가 어떻게 이 시대 ‘혁신의 아이콘’이 되었는지, 인물백과를 통해서 한층 더 깊은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도서 맨 끝의 ‘어린이 진로 탐색’은 한 가지 직업을 자신에게 투영해보며 스스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게 한 코너이다. 일론 머스크 편에서는 ‘로봇공학기술자‘라는 직업을 중심으로 꾸며보았다.1. 못 말리는 독서광 인물백과 1 일론 머스크 클로즈업 2. 열두 살 프로그래머 38 인물백과 2 일론 머스크가 좋아한 작품들 3. 뚜렷한 세 가지 목표 인물백과 3 미래를 만드는 놀라운 기술 4. 미래에 투자하다 인물백과 4 성공한 청년 기업가 이야기 5. 연이어 불어닥친 시련 인물백과 5 일론 머스크의 세 가지 목표 6. 불가능을 현실로! 인물백과 6 화성에 갈 수 있을까요? 7. 노력하는 천재 어린이 진로 탐색 - 로봇공학기술자 연표 / 교과 연계표 / 찾아보기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끄는 대표 인물! ★ 전 세계를 감동시킨 브랜드 시리즈에 이은 가장 핫한 위인전 시리즈! ★ 이란? 어린이 위인전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시리즈를 펴낸 (주)스튜디오 다산에서 시리즈를 출간했습니다. 시리즈는 어린이들과 동시대를 살고 있는 세계 위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만화 위인전으로, 출판 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300만부 이상을 판매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기존의 위인전과 다른 차별성과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출판 사상 최초로 미국 초등학교 부교재로 채택되는 성과를 이뤄냈고,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브랜드스톡 선정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홈쇼핑 10회 매진 기록 등을 달성하며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 9개국에 수출되기도 하였습니다. ★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끄는 인물들의 이야기 뜨거운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시리즈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비롯한 이 시대를 이끄는 ‘현대 대표 인물’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지만 강한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인물’들의 삶을 통해 독자들은 한때 나약했고, 실패하며 좌절했던 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접할 수 있고, ‘현 시점에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인물’의 삶을 통해 그들이 소중한 꿈을 지키고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은 어린이들이 인생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시리즈는 기존 위인전에서처럼 너무 먼 시대에 활동했거나 과장된 신화처럼 느껴지는 인물이 아닌, 현재 사회 전반에 커다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인물들의 현실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게 됩니다. ★ 나와 닮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담은 책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이미 완간된 스튜디오 다산의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인물들의 어린 시절을 충실히 담았다는 점입니다. 업적 위주로 보여주는 기존 위인전과는 달리 인물의 어린 시절과 실패, 좌절과 극복의 순간을 여과 없이 담아내었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나와 다르지 않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보며 용기를 얻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시리즈를 통하여 피겨 불모지 대한민국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아픔을 견뎌야 했던 소녀 ‘김연아’. 운동선수를 하기에는 왜소한 체격으로 아무에게도 주목받지 못했던 ‘박지성’ 등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화려하게만 보였던 그들의 성공 뒤에는 쓰라린 고통이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한때는 누구보다 나약했고, 실패에 절망했던 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노력과 인내의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가슴 깊이 깨닫게 될 것입니다. ★ who? special 일론 머스크(Elon Musk)를 소개합니다. ‘아이언맨’ 실제 모델, 불가능을 현실로 만드는 남자! 그는 정말 인류를 화성으로 보낼 수 있을까? 최근 로켓의 재활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민간 항공 우주 기업 ‘스페이스X’와 세계 최대의 전기 자동차 회사 ‘테슬라 모터스’, 태양광 에너지의 보급으로 이름 높은 ‘솔라시티’ 등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이 첨단 기업들의 최고 경영자(CEO)가 같은 사람이라는 게 믿어지시나요? 그 놀라운 주인공이 바로 ‘일론 머스크’입니다. 못 말리는 독서광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행정 수도 프리토리아에서 태어난 머스크는 초등학교 때 하루에 10시간도 넘게 책을 읽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했던 책은 공상 과학 소설이나 판타지 소설, 그리고 백과사전 등이었지요. 책을 많이 읽으면서도 읽은 책의 내용에 대해 정확히 기억하고 있어서, 가족들이 그를 ‘만물박사’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이에 관해 머스크도 ‘자신이 가진 풍부한 상상력과 지식은 어렸을 때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레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인류의 미래를 고민하다 머스크의 고민은 여느 사람들과는 달랐습니다. ‘어떤 사업을 할까’에 앞서 ‘지금 인류에게, 또 앞으로의 인류에게 가장 필요한 일이 무엇일까’를 고민했으니까요, 그는 대학 시절, 인류의 미래를 위한 해결책으로 인터넷, 우주 개발, 청정에너지의 세 가지 답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 세 가지의 답은 현재와 같이 집투(Zip2), 페이팔, 스페이스X, 테슬라 모터스, 솔라시티 등과 같은 세계적인 기업으로 구체화되었습니다. [인물 백과와 진로 탐색] 책 속 부록인 ‘인물 백과’ 코너에서는 일론 머스크의 전반적인 업적과 그가 추구하는 사업의 목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또 머스크처럼 젊은 나이에 성공한 다른 기업가에 대한 이야기와 미래를 만드는 놀라운 기술에 대한 소개도 들어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어떻게 이 시대 ‘혁신의 아이콘’이 되었는지, 인물백과를 통해서 한층 더 깊은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또한 도서 맨 끝의 ‘어린이 진로 탐색’은 한 가지 직업을 자신에게 투영해보며 스스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게 한 코너입니다. 일론 머스크 편에서는 ‘로봇공학기술자‘라는 직업을 중심으로 꾸며보았습니다.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뽑은 English Reading Basic 5
길벗스쿨 / E2K 글, 브라이언 J. 스튜어트 감수 / 2011.10.31
14,000원 ⟶ 12,600원(10% off)

길벗스쿨외국어,한자E2K 글, 브라이언 J. 스튜어트 감수
미국 초등학교 3~6학년 과학, 사회, 수학, 음악, 미술, 체육 교과서에서 뽑은 내용으로 지문을 구성했다. 각 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학습자는 가장 정확하고 정제된 영어 문장을 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영어 읽기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모든 주제는 교과 연계 지식을 담고 있기 때문에 한 유닛을 공부할 때마다 유용한 지식과 정보를 쌓을 수 있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2 3급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를 골고루 학습할 수 있는 Whole Approach 방식이 필요하다. 이번 개정판에 새로 추가되는 WorkBook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 대비하고 학습자의 고른 영어 실력을 키워주기 위해 WorkBook이 함께 제공된다. 또한, 이번 개정판에서는 ‘Step 1. Before Reading’과 ‘Step 3. After Reading’(워크북)을 새롭게 도입하였다. 이를 통해 선생님과 학부모님들은 체계적인 수업 진행이 가능하며, 학습자들은 영어 지문을 읽는 데 필요한 읽기 전략과 사고를 습득할 수 있다. 오디오 CD에는 교재 지문과 문제가 모두 녹음되어 있어, 원어민 교사의 도움이 없더라도 듣기 · 말하기 훈련을 할 수 있다. Dear Teachers and Parents How to Use English Reading - Starter Table of Contents Syllabus - Basic 5 Science Unit 01 Alexander Graham Bell Unit 02 Comets Unit 03 Penguin Unit 04 Smog Unit 05 Lenses Unit 06 The Color Spectrum Unit 07 Nuclear Weapons Unit 08 Geneticists Unit 09 Benjamin Franklin Unit 10 Shorelines Unit 11 Galaxies Unit 12 Iron Social Studies Unit 13 Dictators Unit 14 Wagon Trains Unit 15 NATO Unit 16 History Unit 17 The French Revolution Unit 18 Samurais Unit 19 Monopoly Unit 20 Gladiators Unit 21 The Free States Unit 22 Heavy Industry Unit 23 Totems Unit 24 Territories Math Unit 25 Whole Numbers Unit 26 Fractions Art Unit 27 Murals Unit 28 Gothic Style Music Unit 29 Ostinato Unit 30 Caribbean Folk Music Physical Education Unit 31 Squash Unit 32 Puberty Answers본문의 구성과 특징 Student Book 1. Before Reading 오늘 배울 주제와 관련된 질문이 제시됩니다. 선생님이나 학부모는 이 질문을 학습자에게 던지고 학습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함으로써 앞으로 읽게 될 지문 내용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2. Words to Know 지문에 쓰인 단어 중 어려운 단어와 처음 나오는 단어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지문을 읽기 전에 이곳에 정리된 단어를 한 번 살펴보면 지문을 수월하게 읽어 나갈 수 있습니다. 단어에 자신이 있다면 지문을 먼저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뜻을 확인해가면서 읽어도 좋습니다. 3. Select True or False 지문을 읽고 난 후 제시된 문장이 지문의 내용과 부합하는지 체크해보는 코너입니다. 총 세 문제가 제시되며 학습자는 지문의 내용을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빠르게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4. Word Practice Words to Know에 정리된 단어 중 영어는 우리말로, 우리말은 영어로 뜻을 써 보면서 단어의 철자와 뜻을 익히는 코너입니다. 5. Reading Comprehension 지문의 내용을 얼마나 정확히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코너입니다. 총 네 문제가 제시됩니다. 질문에 대한 가장 적절한 대답 찾기, 빈 칸에 가장 알맞은 표현 찾기 등의 문제를 풀면서 지문을 얼마나 정확하고 꼼꼼하게 읽고 이해했는지 점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문제와 보기가 모두 오디오로 제공되기 때문에 듣기 훈련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6. Describe the picture 제시된 일러스트를 가장 잘 표현한 영어 문장을 찾거나, 단어를 재배열해서 영어 문장을 써보는 코너입니다. 일러스트는 지문의 주제를 담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글의 내용을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WorkBook 1. Think 본 책에서 배웠던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사진 찾기, 인물 맞히기, 계획표 짜기, 계산하기, 그림 그리기 등 각 주제마다 여러 가지 활동들이 제시되고 이에 대한 정답을 맞히거나 자신만의 대답을 스스로 해볼 수 있는, 능동적인 학습이 요구되는 코너입니다. 2. Word 해당 과에서 새롭게 배웠던 단어들을 그 단어가 뜻하는 사진과 짝을 맞추는 코너입니다. 단어를 단순하게 쓰면서 외우는 수준에서 벗어나 사진을 통해 단어의 뜻을 좀 더 생생한 이미지로 기억할 수 있습니다. 3. Summary 제시된 단어를 바탕으로 지문의 내용을 요약해 보는 훈련입니다. 요약문을 읽어가면서 빈 칸에 적절한 단어를 찾아 쓰는 훈련을 통해 한 편의 글을 읽고 이를 요약?정리하는 실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4. Grammar 지문에 쓰인 어법 중에서 꼭 익혀야 할 문법 내용을 뽑아 문제로 구성했습니다. 제시된 예를 보고 예와 같은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면 됩니다. 문법의 개념을 설명하는 방식이 아닌, 문법이 포함된 예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문법의 개념과 쓰임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5. Writing & Practice 지문의 내용과 관계된 질문이 제시되고 이에 대한 대답을 영어로 쓰거나 말해보는 코너입니다. 다른 문제에 비해 조금 어려울 수 있으니 지문의 문장을 외워서 쓰거나 말해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쓰기?말하기 문제 유형에도 대비가 가능합니다. 6. Listening 지문 전체를 들으면서 빈 칸에 알맞은 단어를 써 넣는 코너입니다. 주요 표현들, 발음이 어려운 단어, 연음이 들어간 단어 등을 빈 칸으로 만들어 학습자가 이에 대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들소
휴이넘 / 이문열 지음, 최일룡 그림, 박우현 / 2006.09.20
10,000원 ⟶ 9,000원(10% off)

휴이넘명작,문학이문열 지음, 최일룡 그림, 박우현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교육원장 박우현이 지도하는 초등 고학년 논술 시리즈로, 이문열의 작품들을 엄선해서 실었다. 저자 이문열은 초등학생 수준에 맞게 어려운 구절을 부드럽게 바꿨고, 본문에 이어 '작품 살펴보기', '깊어지는 논술', '논술 워크북' 등의 설명과 만화 및 일러스트레이션을 첨부해 이해를 돕는다. <들소>는 1879년 발견된 알타미라 동굴 벽화를 배경으로 쓴 소설. 하지만 이 이야기에서 중요한 것은 알타미라 동굴 벽화에 얽힌 역사적 사실이나 예술적 가치가 아니다. 책은 자신만의 세계를 찾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난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권력과 사유 재산은 어떻게 생겼을까?','진정한 예술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신석기 시대의 한 부족 사회를 살아가는 청년들은 성년식 행사 가운데 하나인 들소 사냥에서 새로운 이름을 얻는다. 주인공이 얻은 이름은 겁쟁이라는 뜻의 '소를 겁내는 자'인 반면, 약삭빠른 '뱀눈'은 '뿔을 누른 자'라는 영예로운 칭호를 받는다. 멀리서 보면 '뱀눈'은 지혜롭고 용감해서 커다란 소를 잡은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그는 아주 교활한 속임수로 사람들을 속인 것에 불과하다. 어른이 될 수록 '뱀눈'은 점점 자신의 재산과 권력에 욕심을 내고, 이를 위해 세력을 넓혀간다. 우리의 주인공은 '뱀눈'이 만들어 놓은 체제에 용감하게 반기를 들 수 있을까? 아니면 그의 권력에 굴복하게 될까?만화로 세상 엿보기 | 알고 가자, 논술 거리 | 한눈에 작품 살펴보기 작품 읽기 장편 소설 들소 선생님과 나누는 작품 이야기 | 짚고 가자, 논술 해설 | 논술 워크북 - 논술 문제 - 논술 가이드“저기 소가 있어요!” <들소>는 1879년 발견된 알타미라 동굴 벽화를 배경으로 쓴 소설이에요. 처음 벽화에 대해 심드렁한 반응을 보인 학계는, 그것이 구석기 시대의 그림인 것을 확인하고는 이내‘인류 최초의 예술 작품’이라는 평가를 내렸어요. 하지만 이 이야기에서 중요한 것은 알타미라 동굴 벽화에 얽힌 역사적 사실이나 예술적 가치가 아니에요. 오히려 <들소>는 자신만의 세계를 찾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난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권력과 사유 재산은 어떻게 생겼을까?’,‘진정한 예술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독자에게 던지고 있답니다.옆구리에 창을 받은 들소는 바로 그를 향해 돌진해 오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황급히 창을 겨누었다. 그러나 달려오는 들소의 정면은 '뱀눈'이 맞힌 넓은 옆면의 삼 분의 일도 안 되었다. 남은 것은 정면 대결뿐이었다. 그는 혼신의 용기로 창을 고쳐 잡았다. - 본문 중에서
초등 저학년을 위한 처음 한국사 2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김정호.이희근 글, 한용욱 그림 / 2011.12.16
8,800원 ⟶ 7,920원(10% off)

주니어RHK(주니어랜덤)역사,지리김정호.이희근 글, 한용욱 그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한국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각 나라와 시대를 대표하는 유물과 그림을 보며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2권 '삼국의 성립과 발전'에는 나라의 틀을 갖추고 왕국으로 성장하면서 화려한 문화를 꽃피운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발전 과정이 담겨 있다. 한국사의 흐름을 처음 접하는 초등 저학년 학생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어린이들에게도 익숙한 신화, 전설, 민담 같은 옛날이야기를 이용해 역사적 사실을 풀어 낸 것이 특징이다. 매 페이지마다 실려 있는 그림과 유물 사진은 역사적 사실의 이해를 도울 뿐만 아니라 역사의 한 장면을 생생하게 느끼게 한다.1장 왕국으로 성장한 고구려·백제·신라 고구려를 세운 주몽 / 나라의 기틀을 다지는 고구려 / 서라벌을 세운 박혁거세 / 온조, 한강 유역에 백제를 세우다 [깊이 보는 역사] 철기의 보급과 사회 변화 2장 소문난 철의 왕국 가야 가야를 세운 수로왕 / 철을 잘 다룬 가야 사람들 / 사라진 통일 왕국의 꿈 [깊이 보는 역사] 최고의 명품, 가야 토기 3장 기름진 땅에서 세련된 문화를 꽃피운 백제 삼국 중 처음으로 전성기를 맞다 / 웅진과 사비에서 다시 일어서다 / 유학에 통달했던 오경박사 / 신이 내린 기술의 나라 백제 / 백제의 탑과 불상 / 바닷길을 개척한 백제 사람들 / 일본에 문화를 전해 주다 [깊이 보는 역사] 백제의 자취를 찾아 일본으로! 4장 동북아시아의 최강자 고구려 고구려를 일으킨 소수림왕 / 고구려, 천하의 중심이 되다 / 한강 유역을 차지한 장수왕 / 수나라와 당나라를 막아 내다 / 거대한 비석의 나라 / 벽화가 가득한 고구려의 고분 / 고구려의 불상과 탑 [깊이 보는 역사] 무덤 벽화에 담긴 고구려인의 생활 모습 5장 화려하고 섬세한 문화를 꽃피운 신라 조용히 힘을 키워 나간 신라 / 불교로 나라의 힘을 모으다 / 삼국 통일의 발판을 마련하다 / 황금의 나라 신라 / 불교문화가 발전하다 / 신라인들의 잔치, 가배 [깊이 보는 역사] 서라벌 동시를 찾아 가자! 6장 삼국 사람들의 생활 모습 태어날 때부터 신분이 정해지다 / 삼국 사람들의 집 / 너무 다른 귀족과 평민의 밥상 / 삼국 사람들은 멋쟁이 / 남자가 하는 일, 여자가 하는 일 / 자유롭게 연애하고 결혼하다 / 무덤에 담긴 정신세계 [깊이 보는 역사] 음식 문화를 바꾼 디딜방아와 맷돌 7장 삼국을 발전시킨 사상과 종교 불법을 믿어 복을 구하라 / 유학으로 나라를 다스리다 / 생활 속에 파고든 도교 / 황금의 나라 신라 / 불교문화가 발전하다 / 신라인들의 잔치, 가배 [깊이 보는 역사] 고구려·백제·신라를 느끼고 싶다면 박물관에 가자!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 낸 한국사의 흐름 이미 서점에는 한국사를 다룬 역사책이 많이 출간되어 있어요. 그러나 지금까지의 역사책은 너무 많은 정보가 나열되어 있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었다고 하기에는 좀 어렵습니다. 역사적 사실을 이것저것 알려 주고 싶은 어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져 있다고 할 수 있지요. 방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역사책이 어린이들에게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어요. 많은 역사적 사실을 담으려다 보면 많은 사건과 인물이 등장할 수밖에 없고, 그렇게 되면 정작 중요한 한국사의 흐름을 놓치게 되거든요. 오히려 머릿속에는 사건의 이름과 연도, 인물의 이름 같은 단편적인 지식만 남게 되지요. 어린이들이 역사책을 읽으면서 이런 경험이 반복되면 역사에 흥미와 호기심을 잃기 쉽습니다. <초등 저학년을 위한 처음 한국사>는 역사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에게 많은 역사적 사실을 주입하기보다는 한국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각 시대의 구체적인 특징과 사회 변화를 살펴보기 전에 당시를 살아간 조상의 하루를 통해 그 시대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독특한 특징을 먼저 엿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조상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시대 상황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역사에 친근감을 갖고 한 발자국 다가설 수 있지요.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 친절한 역사 이야기 ‘어린이들이 역사와 친해졌으면 좋겠다!’ <초등 저학년을 위한 처음 한국사>는 그래서 만들어진 책입니다. 이 책의 공동 저자인 동화작가 김정호 씨와 역사학자 이희근 씨는 우리에게 ‘좋은 본보기’를 보여 주는 거울이자, 발전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밑거름인 역사와 어렸을 때부터 친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초등 저학년을 위한 처음 한국사>는 한국사의 흐름을 처음 접하는 초등 저학년 학생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어린이들에게도 익숙한 신화, 전설, 민담 같은 옛날이야기를 이용해 역사적 사실을 풀어 낸 것이 특징입니다. 예를 들면, 단군 신화를 이용해 고조선 사회의 특징을 설명하거나 견우와 직녀의 이야기를 이용해 농사짓고 베를 짜던 삼국 시대 남녀의 역할을 설명하는 식이지요. '국사' 교과서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딱딱한 어투의 역사책이 아니라 할머니, 할아버지가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은 친숙한 어투의 역사책이랍니다. 풍부한 사진과 그림으로 만나는 한국사 <초등 저학년을 위한 처음 한국사>는 내용만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것이 아닙니다. 매 페이지마다 실려 있는 그림과 유물 사진은 역사적 사실의 이해를 도울 뿐만 아니라 역사의 한 장면을 생생하게 느끼게 합니다. 한지에 따뜻한 색으로 부드럽게 표현된 그림은 정서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초등 저학년을 위한 처음 한국사>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2권 '삼국의 성립과 발전'에는 나라의 틀을 갖추고 왕국으로 성장하면서 화려한 문화를 꽃피운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발전 과정이 담겨 있어요.
안녕, 심부름 로봇
채우리 / 민현숙 지음, 홍선주 그림 / 2006.07.25
7,000원 ⟶ 6,300원(10% off)

채우리명작,문학민현숙 지음, 홍선주 그림
아라는 동생을 갖는 게 소원이다. 동생이 생기면 귀찮은 심부름을 다 맡길 심부름 로봇으로 만들 속셈이기 때문. 드디어 기다리던 동생이 태어나지만, 손도 발도 작기만 한 아기 동생에게 심부름을 시킬 수는 없을 것 같다. 아라는 우선 좋은 누나가 되기로 마음 먹는다. 어른들은 동생 정현이만 좋아하고 아라에겐 무관심하다. 정현이를 만져보려고만 해도 잔소리를 듣는 아라는 자신이 외톨이가 된 것 같다. 어느 날, 엄마 몰래 잠든 정현이에게 머리핀을 꽂아주려던 아라 때문에 정현이가 죽을 뻔 한 사건이 벌어지고, 아라는 부끄러운 마음에 슬며시 집을 나간다. 추운 겨울, 놀이터를 방황하던 아라는 어디선가 반가운 목소리를 듣는다. 아라를 위해 따뜻한 옷까지 들고 나온 엄마는 아라를 포근하게 안아준다. 꼬박 사흘을 앓고 깨어난 아라는 정현이를 안고서 아무도 모르게 다짐 하는데... 동생을 갖고 싶어하는 아이의 이야기를 다룬 초등 저학년 창작동화이다."야, 신난다! 내게도 심부름 로봇이 생겼다."아라는 냅다 소리 지르고 말았어요. 얼마나 기쁜지 망아지처럼 집 안을 겅중겅중 뛰어다니기까지 했어요."아니 동생이 생길 거라는데 심부름 로봇은 또 뭐냐?"아빠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어요. 그럴 수밖에요. -본문 41쪽에서 혼자 있으면 무서워요 심부름 로봇 엄마, 동생 하나만 낳아 주세요 뜻밖의 소식 아주 특별한 동생 개밥의 도토리 내 마음 나도 몰라 엄마 배 속의 아기였으면 병원에 간 엄마 하얀 겨울에 온 천사 선물 좋은 누나가 되어 줄게
드래곤빌리지 학습도감 6 : 무림맹수
하이브로(highbrow) / 스토리R 지음, 드래곤패밀리 그림 /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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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로(highbrow)자연,과학스토리R 지음, 드래곤패밀리 그림
인기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의 드래곤 캐릭터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학습 모험 시리즈이다. 개과 맹수, 고양이과 맹수, 곰과 맹수 등 무시무시한 맹수들에 대해 궁금했던 모든 정보를 수록했다.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배우게 되는 만화 속 이미지 연상 학습법이 돋보인다. 다 읽고 나면 퀴즈를 풀어 보는 ‘창의 노트’로 창의력을 키운다. 캐릭터가 가리키는 “관찰”을 집중해서 읽으면 맹수의 특징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다.모험의 시작(프롤로그) 1장 개과 맹수들 2장 고양이과 맹수들 3장 곰과 맹수들인기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의 드래곤 캐릭터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학습 모험, 시리즈! 맹수들의 신기를 모아 만든 ‘천하맹신검’! 고대세가의 가보로 지켜오다 의문의 자객들에게 빼앗기고 마는데… 과연 고대주니어는 부모님의 원수를 갚고 천하맹신검을 되찾아 악의 세력으로부터 세계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개과 맹수, 고양이과 맹수, 곰과 맹수 등 무시무시한 맹수들에 대해 궁금했던 모든 정보 수록! ● 귀여운 레서판다부터 동물의 왕 사자까지! 인기 맹수들 총 집합! ●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배우게 되는 만화 속 이미지 연상 학습법! ● 다 읽고 나면 퀴즈를 풀어 보는 ‘창의 노트’로 창의력을 쑥쑥쑥~! ● 캐릭터가 가리키는 “관찰”을 집중해서 읽으면 맹수의 특징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어요! 창의력의 시작은 관찰이다! 창의력은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나는 게 아닙니다. 그렇다고 억지로 외우거나 가르칠 수 있는 것도 아니지요. 창의력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 아이가 창의적인 사람으로 자랄 수 있을까요? 하나의 주제만을 깊이 관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시리즈는 하나의 주제를 관찰하여 작은 호기심에 불씨를 지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바로 이 작은 호기심이 창의력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우연히 호기심을 품게 된 아이들은 이런저런 질문을 이어나가게 됩니다. 그렇게 사소한 질문만을 계속하다가 어느새 새로운 각도에서 생각해 보게 되고, 이러한 훈련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어의 피부를 관찰해 만든 전신 수영복, 고양이의 눈을 관찰해 만든 반짝이는 도로표지병, 민들레 씨앗을 관찰해 만든 낙하산, 방울뱀을 관찰해 만든 도난경보기, 잠자리의 날개를 관찰하여 만든 헬리콥터, 동물의 무늬를 관찰해 만든 다양한 생활 속 디자인들… 인류의 생활에 큰 변화를 주고 세상을 바꿀 힘을 가진 놀라운 아이디어들은 우리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자연 속의 ‘관찰’로부터 시작된 것이지요.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또 세상이 더욱 궁금해질 수 있도록 상상의 길을 열어 주고자 기획된 ‘관찰 도감’입니다. 의무적으로 머릿속에 주입해야 할, 그래서 ‘배움’이라는 일에 우리 아이들이 너무 빨리 지치지 않도록 재미 요소도 만화 스토리에 듬뿍 담았습니다.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고 배울 수 있도록 상상력의 기회를 열어 주세요!
(알면 재미있고 모르면 후회하는) 우리나라 문화여행
거인 / 박영수 글, 오성봉 그림 / 200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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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역사,지리박영수 글, 오성봉 그림
\'설렁탕\'은 어떤 행사에서 비롯된 명물 음식일까요? 자장면과 쫄면의 원조는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알고 있나요? 이 책은 우리 나라의 각 지역의 명물과 특산품들의 유래와 특징을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제주도의 돌하르방에서부터 보령 머드축제에 이르기까지 옛날부터 전해져온 고유 특산물뿐 아니라 요즘에 시작된 독특한 문화행사까지 다채롭게 담았습니다. 제1장 특별시, 광역시 서울_\'설렁탕\'은 어떤 행사에서 비롯된 명물 음식일까요 서울_\'빈대떡\'은 왜 종로 피맛골이 유명할까요 서울_\'인사동\'은 왜 외국인에게 널리 알려졌나요 부산_\'자갈치시장\'과 \'동래 파전\'은 왜 유명한가요 부산_곰장어가 포장마차에서 인기 있는 까닭은 무엇인가요 대구_\'약령시\'와 \'섬유축제\' 그리고 \'육개장\'으로 유명한 이유 대구_따로국밥은 어떤 형태의 음식인가요 대전_\'대전블루스\'의 유래는 무엇인가요 광주_김치대축제, 무등산 수박의 고장 인천_자장면, 쫄면의 원조 울산_고래축제, 처용문화제를 해마다 개최하는 연유 제2장 경기도 안성_맞춤 놋그릇과 남사당바우덕이축제의 고장 수원_갈비의 유래와 특징은 무엇인가요 이천_어찌하여 쌀과 도자기로 유명할까요 양주_본산대놀이보다 유명한 별산대놀이의 유래 포천_이동막걸리와 이동갈비가 유명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가평_왜 \'잣\'이 널리 알려졌나요 강화_참성단, 화문석, 토종순무가 특히 유명한 고장 의정부_부대찌개의 유래 양평_용문산 은행나무는 왜 유명할까요 파주_해마다 장단콩축제를 펼치는 이유 제3장 강원도 정선_아리랑의 \'아라리\'는 무슨 뜻일까요 춘천_닭갈비, 막국수의 유래 횡성_\'안흥 찐빵\'과 \'한우\'가 유명한 이유 강릉_초당순두부가 명물이 된 사연 인제_겨울에 빙어축제와 황태축제를 펼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평창_강원도사람을 왜 \'감자바우\'라고 부르나요 양양_\'송이버섯\'을 왜 \'황금버섯\'이라고도 말할까요 홍천_\'찰옥수수\'는 어떤 옥수수를 뜻할까요 태백_석탄과 숯으로 유명한 까닭 제4장 충청도 천안_기차역에서 호두과자가 명물로 팔리게 된 사연 보령_진흙에서 뒹구는 행사를 왜 \'머드축제\'라 부르나요 청주_가로수 터널과 무심천, 그리고 초정 탄산수의 유래 서산_어리굴젓은 어떤 모습의 음식일까요 청양_왜 이 지역의 구기자가 유명할까요 서천_한산 세모시가 모시 옷감 중에서 특히 유명한 이유는 보은_대추의 본고장, 정이품송의 유래 금산_왜 인삼 특산지로 널리 알려졌나요 단양_충청도 땅에서 왜 고구려 온달문화축제를 벌일까요 음성_고추아가씨 선발대회를 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공주_\'깍두기\'와 \'인절미\'가 시작된 곳 홍성_광천 새우젓과 조선김의 유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