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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수학 : 산업 수학 2 - 암호와 소수
예림당 / 그림나무 글, 윤창원 그림, 지성의 숲 밑글.감수, 강완 추천 / 2017.09.15
11,000원 ⟶ 9,900원(10% off)

예림당수학동화그림나무 글, 윤창원 그림, 지성의 숲 밑글.감수, 강완 추천
Why? 수학 시리즈. 산업 수학은 산업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수학 이론과 그 응용 기술을 의미한다. 얼마 전 화제가 된 구글 알파고의 핵심 알고리즘인 딥 러닝이 바로 수학 기반의 분석 기술이다. 산업 수학은 빅 데이터 분석으로 의사 결정을 지원하고 사물 인터넷으로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며 인공 지능 로봇에도 적용되어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해 주기도 한다. 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필요한 필수 수학 지식을 초등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 냈다. 시골 초등학교의 엉뚱한 쌍둥이 남매, 하루와 두리가 의문의 수학 선생님 지루한으로부터 산업 수학에 대해 알아 가는 과정을 통해, 생소할 수 있는 산업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꾸몄다. 인공 지능, 암호와 보안,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로봇 다섯 분야에서 수학이 어떤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지, 수학으로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살펴 볼 수 있다. 더 나아가 교과 과정 속 내용들이 첨단 산업 전반에 어떻게 응용되고 있는지도 알 수 있도록 꾸몄다.1장 - 오래된 약속, 암호 … 12 새삼 중요해진 인터넷 보안 … 13 해커의 두 얼굴 … 17 암호가 필요한 순간 … 20 브루투스를 믿지 마세요 - 여러 가지 암호 … 24 2장 - 전쟁이 가져온 과학 기술 발전 … 36 가위바위보 - 아주 쉬운 전략 게임 … 37 암호 타자기 에니그마와 다르파의 인터넷 … 44 3장 - 소수의 등장 … 66 1과 자기 자신으로만 나눠지는 수, 소수 … 68 소수의 끝은 어디일까? … 74 소수의 삶을 사는 매미의 비밀 … 84 막강한 암호, 소인수 분해 … 90 4장 - 소수는 규칙을 가질까? … 96 피타고라스의 소수 사랑 … 97 오일러와 리만, 소수의 규칙 찾기 … 102 쓸모없는 수학의 쓸모 있는 질문들 … 112 5장 - 암호 전성시대 … 120 고양이 암호는 대칭 암호일까 비대칭 암호일까? … 124 거꾸로가 어려운 일방향 함수 … 133 소인수 분해에는 지름길이 없다 … 140 6장 - 셀프 제작 암호 … 146 직접 만들어 보는 암호 … 150 두뇌 풀가동 - 믿고 쓰는 RSA … 158 지금 다음의 암호 - 양자 컴퓨터 … 162 부록 - 수학 백과 … 168산업 수학으로 준비하는 4차 산업 혁명 시대 산업 수학이란? 산업 수학은 산업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수학 이론과 그 응용 기술을 의미한다. 얼마 전 화제가 된 구글 알파고의 핵심 알고리즘인 딥 러닝이 바로 수학 기반의 분석 기술이다. 산업 수학은 빅 데이터 분석으로 의사 결정을 지원하고 사물 인터넷으로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며 인공 지능 로봇에도 적용되어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해 주기도 한다. 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필요한 필수 수학 지식을 초등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 냈다. 수학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해 산업 수학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정부와 학계에서는 산업 수학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그에 대한 여러 실천 방안 중 하나로 초중고 수학 교육 과정에 산업 수학의 가치와 실생활 속 활용 방안을 소개하는 내용을 반영하기로 했다. 2019년 고등학교 교육 과정에 적용하기 시작해 초중등 교육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 내용 구성과 특장점 1. 기본 컨셉트 시골 초등학교의 엉뚱한 쌍둥이 남매, 하루와 두리가 의문의 수학 선생님 지루한으로부터 산업 수학에 대해 알아 가는 과정을 통해, 생소할 수 있는 산업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꾸몄다. 인공 지능, 암호와 보안,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로봇 다섯 분야에서 수학이 어떤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지, 수학으로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살펴 볼 수 있다. 더 나아가 교과 과정 속 내용들이 첨단 산업 전반에 어떻게 응용되고 있는지도 알 수 있도록 꾸몄다. 2.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① 수학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 기초는 물론 더 파고든 심화 정보까지! 선행 학습의 길잡이가 되도록 꾸몄다. ② 과학 기술의 기초, 산업 수학 - 첨단 과학 기술 속, 수학의 모습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③ 일상 속에 숨겨진 수학 찾기 - 수학이 우리 삶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유용한 학문임을 알려 준다. ④ 수학의 펼치는 미래 속으로! -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해 해결할 문제들의 해법을 수학이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 암호와 보안의 열쇠, 소수의 비밀을 파헤친다! 4차 산업 혁명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인공 지능이 의사 대신 병을 진단하고, 무인 자동차가 도로를 주행하며, 냉장고와 세탁기 같은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스스로 판단하여 작동한다. 우리가 먹고 자고 생활하는 환경 자체가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렇게 변화하는 환경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다. 하지만 인터넷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기에 보안과 암호는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자유로운 정보 공유와 생활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인터넷도, 그리고 인터넷 생태계가 건강하게 유지되도록 돕는 보안과 암호도 모두 수학에 기반을 두고 있다. 특히 1과 자기 자신으로만 나누어떨어지는 소수는 견고한 암호 체계를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소수에 대한 연구와 그 노력이 인터넷 암호와 보안 체계의 역사라고 할 정도로 소수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기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이 책은 사람들 사이에서 암호가 쓰이게 된 과정과 암호의 발전에 수학이 기여한 바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수학의 역사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소수가 어떻게 암호의 세계에서도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는지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암호 체계의 중심인 RSA 암호를 직접 체험하고 만들어 볼 수 있는 과정까지 담고 있다.
센추리 게임 1
웅진주니어 /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 지음, 이현경 옮김 / 2008.02.29
9,800원 ⟶ 8,820원(10% off)

웅진주니어명작,문학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 지음, 이현경 옮김
'율리시스 무어' 시리즈를 쓴 작가 바칼라리오의 판타지모험 동화. 생일이 2월 29일 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4명의 특별한 아이가 인간에겐 허락되지 않은 세기의 비밀을 풀어간다. 각각 물, 불, 흙, 공기를 상징하는 네 아이는 의문 속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사건을 해결해가며, 세계와 역사를 바꿔 놓을 만한 비밀과 마주하게 된다. 물, 불, 흙, 공기... 세상을 구성하는 4원소. 로마, 뉴욕, 파리, 상하이는 4원소를 상징하는 역사적 사건을 겪은 4대 도시이다. 4원소의 절대 힘을 가진 네 가지 보물과 그 힘을 가진 선택받은 네 명의 아이들, 엘레트라, 하비, 미스트랄, 성. 네 명의 아이들은 자신들도 모르는 커다란 계획에 의해 센추리의 비밀을 푸는 100년 만의 도전 속으로 내몰린다. 고대로부터 현대까지 인간의 역사를 가로지는 그 비밀. 로마와 뉴욕, 파리, 상하이 등 전 세계에 보물이 숨겨져 있으며, 아이들은 정체불명의 그들과 대결하여 반드시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센추리 게임 1 불의 도시 로마에서 시작하라 - 시작 / 제1장 덫 / 제2장 먼지 / 제3장 네 아이 / 제4장 2월 29일 / 제5장 한밤의 호출 / 제6장 어둠 / 제7장 네 개의 머리 / - 수호자의 대화 / 제8장 신문 기사 / 제9장 가죽 가방 / 제10장 카페 그레코 / 제11장 헤르츠 도서관 / 제12장 검은 수첩 / 제13장 신문 가판대 / - 수호자의 대화 / 제14장 낡은 아파트 / 제15장 전화벨 / 제16장 흔들리는 바닥 센추리 게임 2 불의 반지를 찾아라 제1장 이층 침대 / 제2장 이른 아침의 전령 / 제3장 별의 지도 / 제4장 코페데 구역 / - 수호자의 대화 / 제5장 고양이 거리 / 제6장 지하실 / 제7장 소용돌이 / 제8장 암호 / - 수호자의 대화 / 제9장 의심 / 제10장 물소리 / 제11장 뜨거운 돌 / 제12장 불의 반지 / 제13장 배신 / 제14장 카운트다운 / 제15장 새해 / 제16장 북두칠성 센추리 게임 3 흙의 도시 뉴욕으로 이동하라 -만남 / 제1장 뉴욕, 체육관 / 제2장 파리, 음악학원 / 제3장 외눈박이 까마귀 / 제4장 카탈로그 / -수호자의 대화 / 제5장 클럽 루시퍼 / 제6장 몬타우크 클럽 / 제7장 다섯번째 팽이 / 제8장 재회 / 제9장 예약자 / 제10장 그랜드센트럴 역 / -수호자의 대화 / 제11장 헬리오스 양복점 / 제12장 오래도니 엽서 / 제13장 보관함 / 낯선 남자 / 제15장 3월 17일 / 제16장 엘리스 섬 / 제17장 퍼레이드 / 제 18장 프로메테우스 센추리 게임 4 흙의 봉인을 풀고 돌의 별을 구하라 제1장 전단 / 제2장 이민자 기록부 / 제3장 나무 탑 / 제4장 천장 / 제5장 물의 천사 / 제6장 달리기 / 제7장 파티 / 제8장 교환 / 제9장 인디언 로드 / 제10장 자연사 박물관 / 제11장 오벨리스크 / 제12장 공립 도서관 / -수호자의 대화 / 제13장 여자들 / 제14장 돌의 별 / 제15장 출구 / 제16장 씨앗 / 제17장 상하이, 은둔자 / 곰의 자식들 센추리 게임5 - 바람의 도시 파리를 수호하라 -비밀 / 제1장 꿀벌 / 제2장 예감 / 제3장 염탐꾼 / 제4장 귀가 / 제5장 여행 가방 / 제6장 비밀의 집 / 제7장 거미 독 / 제8장 줄거리 / 제9장 탈출 / 제10장 에펠 탑 / 제11장 카페 레 되 마고 / 제12장 향수 / -수호자의 대화 / 제13장 황금 시계 / 제14장 말러의 악보 / 제15장 아침 식사 / 제16장 꽃다발 / 제17장 연금술사 / 제18장 수호자 센추리 게임6 - 달의 여신 이시스의 돛을 올려라 제1장 12궁도 / 제2장 방명록 / 제3장 배신자 / 제4장 열기구 / 제5장 태양왕 / 제6장 별의 광장 / 제7장 동냥 / 제8장 천문대 / 제9장 몬테크리스토 서점 / 제10장 충돌 / 제11장 만남 / 제12장 오르골 / 제13장 추락 / 제14장 깨어나다 / 제15장 두 번째 기회 / 제16장 이시스의 베일 / 제17장 파리의 배 / 제18장 마지막 / 제19장 관측소1권 100년 만에 다시 시작된 게임! 이번에는 답을 찾아야 한다. 선택된 네 아이가 파헤치는 세계와 역사를 바꿀 세기의 비밀. 과연 센추리 게임의 승자는 누구인가? 2월 29일 태어난 네 아이가 선택되었다. 물, 불, 흙, 공기를 상징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네 아이는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은 비밀에 도전한다. 로마, 뉴욕, 파리, 상해 등 세계를 무대로 숨 가쁘게 펼쳐지는 모험, 세계와 역사를 바꾸게 될 모험의 첫 장이 펼쳐진다. 센추리 게임 01 불의 도시 로마에서 12월 29일 로마. 한밤중에 한 남자가 숨을 헐떡이며 테베레 강을 따라 달리고 있다. 그의 두 손은 가죽 가방을 굳게 움켜쥐고 있다. 그는 네 아이들을 찾는 중이다. 그때 엘레트라와 성, 미스트랄과 하비는 눈 덮인 로마를 구경하기 위해 몰래 호텔에서 빠져나온다. 네 아이는 방금 호텔의 예약이 잘못되어 한방에서 지내게 되었지만, 서로에게 놀라운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바로 2월 29일 생이라는 점이다. 남자가 네 아이를 발견했다. 의심의 여지는 없었다. 바로 그가 찾던 아이들이었다. 선택받은 네 아이. 그는 자신의 가방을 아이들에게 맡기고 날아난다. 가방에는 이상한 나무 지도와 네 개의 팽이, 그리고 사람의 이 하나가 들어 있었다. 이렇게 위대한 센추리 게임이 100년 만에 다시 시작된다. 2권 모든 것은 우연처럼... 철저하게 계획되어 있었다 2월 29일 태어난 네 아이가 우연히 로마의 한 호텔에서 만났다. 호텔의 예약이 잘못되어 모두 한 방에서 지내게 된 아이들은 갑작스런 로마 시내의 정전 때문에 호텔을 빠져나온다. 그리고 ‘네 개의 머리’라는 이름의 다리 위에서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던 한 남자로부터 이상한 가방을 건네받는다. 가방 속에는 어디에 쓰이는지 알 수 없는 이상한 물건들이 들어 있다. 단지 그 물건들의 용도를 알고 싶었던 아이들. 하지만 아이들은 점점 앞을 내다보기 힘든 위험한 미궁 속으로 빠져 들어간다. 우주에는 밝혀져서는 안 되는 비밀들이 있다 100년마다 한 번씩 찾아오는 ‘때’가 되었다. 100년마다 인간과 자연의 계약이 갱신되는 때이기 때문이다. 100년마다 인간이 도전을 해야 하는 때이기 때문이다. 이제 다시 100년이 흘렀고, 네 명의 아이가 선택되었다. 인간에게는 허락되지 않은 센추리의 비밀에 도전하는 네 명의 아이들. 네 명의 선택받은 아이들이 파헤치는 세기의 비밀. 고대로부터 현대까지 인간의 역사를 가로지는 그 비밀. 로마와 뉴욕, 파리, 상하이 등 전 세계에 숨겨진 그 비밀은 무엇인가? 이제 세계와 역사를 뒤흔들 위대한 센추리의 비밀이 열리기 시작한다. 네 개의 도시에서 네 개의 보물을 찾아라 물, 불, 흙, 공기... 세상을 구성하는 4원소. 로마, 뉴욕, 파리, 상하이... 4원소를 상징하는 역사적 사건을 겪은 4대 도시. 4원소의 절대 힘을 가진 네 가지 보물과 그 힘을 가진 선택받은 네 명의 아이들, 엘레트라, 하비, 미스트랄, 성. 네 명의 아이들은 자신들도 모르는 커다란 계획에 의해 센추리의 비밀을 푸는 100년 만의 도전 속으로 내몰린다. 과연 아이들에게 주어진 임무는 무엇인가. 네 개의 도시를 샅샅이 훑으며 찾아야 하는 보물은 무엇이고, 도시마다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그들’은 누구인가. 모든 것이 의문투성이지만, 아이들은 ‘그들’과 대결하며, 반드시 임무를 완수해 내야 한다. 3권 50만 독자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판타지 <율리시스 무어> 작가의 2008년 최대의 화제작 “모든 것은 우연처럼…… 철저하게 계획되어 있었다” 2월 29일 태어난 네 아이가 우연히 로마의 한 호텔에서 만났다. 호텔의 예약이 잘못되어 모두 한 방에서 지내게 된 아이들은 갑작스런 로마 시내의 정전 때문에 호텔을 빠져나온다. 그리고 ‘네 개의 머리’라는 이름의 다리 위에서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던 한 남자로부터 이상한 가방을 건네받는다. 가방 속에는 어디에 쓰이는지 알 수 없는 이상한 물건들이 들어 있다. 단지 그 물건들의 용도를 알고 싶었던 아이들. 하지만 아이들은 점점 앞을 내다보기 힘든 위험한 미궁 속으로 빠져 들어간다. “우주에는 밝혀져서는 안 되는 비밀들이 있다” 100년마다 한 번씩 찾아오는 ‘때’가 되었다. 100년마다 인간과 자연의 계약이 갱신되는 때이기 때문이다. 100년마다 인간이 도전을 해야 하는 때이기 때문이다. 이제 다시 100년이 흘렀고, 네 명의 아이가 선택되었다. 인간에게는 허락되지 않은 센추리의 비밀에 도전하는 네 명의 아이들. 네 명의 선택받은 아이들이 파헤치는 세기의 비밀. 고대로부터 현대까지 인간의 역사를 가로지는 그 비밀. 로마와 뉴욕, 파리, 상하이 등 전 세계에 숨겨진 그 비밀은 무엇인가? 이제 세계와 역사를 뒤흔들 위대한 센추리의 비밀이 열리기 시작한다. “네 개의 도시에서 네 개의 보물을 찾아라” 물, 불, 흙, 공기…… 세상을 구성하는 4원소. 로마, 뉴욕, 파리, 상하이…… 4원소를 상징하는 역사적 사건을 겪은 4대 도시. 4원소의 절대 힘을 가진 네 가지 보물과 그 힘을 가진 선택받은 네 명의 아이들, 엘레트라, 하비, 미스트랄, 성. 네 명의 아이들은 자신들도 모르는 커다란 계획에 의해 센추리의 비밀을 푸는 100년 만의 도전 속으로 내몰린다. 과연 아이들에게 주어진 임무는 무엇인가. 네 개의 도시를 샅샅이 훑으며 찾아야 하는 보물은 무엇이고, 도시마다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그들’은 누구인가. 모든 것이 의문투성이지만, 아이들은 ‘그들’과 대결하며, 반드시 임무를 완수해 내야 한다. “초대형 베스트셀러 <율리시스 무어> 작가의 2008년 최대의 화제작” 2006년과 2007년 전국의 독자들을 사로잡았던 <율리시스 무어>. 추리와 모험이 뒤섞인 새로운 판타지의 가능성을 열었던 <율리시스 무어> 작가,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의 신작이다. 작가 특유의 철저히 계산된 이야기 구조는 더욱 정교해졌고, 고대로부터 현재까지 세계를 누비며 펼쳐지는 모험의 스케일은 더욱 방대해졌다. 이제 독자들은 영국 콘월 지방을 넘어 로마와 뉴욕, 파리와 상하이를 넘나들며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주인공들과 함께 모험을 즐길 수 있다. 5.6권 고대 역사와 신화, 철학과 전설이 한 작품 속에 녹아들었다! “우주의 비밀이 발견되었을 때 인간은 얼마간 성장할 수 있다. 하지만 우주에는 밝혀져서는 안 되는 비밀들이 있다.” 고대 스토아학파 철학자이며 고대 로마 네로 황제의 스승이었던 세네카의 말이다. 100년 마다 돌아오는 센추리 게임은 세네카의 이 말에서 시작되었다. 고대 수학자 피타고라스와 서사시인 호메로스, 프로메테우스의 거울과 고대 마기 승려들의 지혜. <센추리 게임>에는 고대 역사와 신화, 철학과 전설에 대한 작가의 해박한 지식이 흥미진진한 모험 속에 녹아들어가 있다. 작품 속 곳곳에서 과 마주치게 될 독자들은 호기심을 누르지 못할 것이다. 드래곤과 마법사가 나오는 판타지는 잊어라! 마법사와 기사들이 불 뿜는 용을 사냥하는 판타지가 아니다. 지극히 현실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모험과 도전 속으로 독자는 순식간에 빨려 들어갈 것이다. 세계 4대 도시를 배경으로 숨 막히게 벌어지는 <센추리 게임>은 소설 <다빈치 코드>보다 생생하고 영화 <내셔널 트레져>보다 흥미진진하다. 전작에서 로마와 뉴욕이 배경이었다면 5권과 6권은 바람의 도시 파리가 배경이다. 아이들은 루브르 궁전과 바스티유 광장, 파리 천문대와 오래된 성당 등 파리의 명소를 누비며 모험을 이어간다. 각종 사진자료가 글과 어우러져 허무맹랑한 소설이 아닌, 지금 어디선가 벌어지고 있는 리얼한 사건을 체험하는 듯 한 기분이 들 것이다. 불의 반지와 돌의 별… 파리에서 찾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세계를 구성하는 4원소의 힘 중 ‘불의 힘’을 가진 엘레트라를 선두로 하여 아이들은 로마에서 불의 반지를 찾았다. 세 달 후 뉴욕에서는 하비를 중심으로 루스벨트 섬 지하에 숨겨진 운석, 돌의 별을 찾아냈다. 그렇다면 바람의 도시 파리에서 아이들은 무엇을 찾아야 하는가? 고고학자 조에가 넘겨준 나폴레옹의 황금 시계는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5권과 6권의 주인공 미스트랄은 자신의 숨겨진 능력에 눈을 뜨고 새로운 보물을 찾아낼 수 있을까……? 100년을 주기로 운명을 대물림하는 수호자들의 비밀은 무엇인가? 센추리의 비밀을 지키고 다음의 아이들에게 온전히 비밀을 넘겨주는 의무를 가진 수호자들. 전작에서 엘레트라의 고모, 이레네는 세계 각지의 수호자들과 긴밀히 통화하며 아이들이 모험과 도전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도와왔다. 그리고 뉴욕에서는 골동품상 블라디미르가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그렇다면 파리에서는 어떤 수호자가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을까? 5권과 6권에서는 베일에 싸인 수호자들의 엇갈린 운명이 조금씩 드러난다. <율리시스 무어>보다 큰 스케일, 보다 큰 재미!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전국의 독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던 초특급 베스트셀러 <율리시스 무어> 작가의 신작 <센추리 게임>. 편집부는‘율리시스 무어’의 생존 여부를 묻는 수많은 독자들을 접했다. 허구임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을 있을 법한 사건이라고 믿게 만드는 작가의 탁월한 필력은 <센추리 게임>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율리시스 무어>보다 스케일은 훨씬 커졌고 이야기 구조는 훨씬 더 정교해졌으며 무엇보다도 훨씬 더 재밌어졌다. 전 세계를 무대로 그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았던 센추리의 비밀을 파헤치는 아이들의 모험에 기꺼이 동참하게 될 것이다.“얘들아, 내 생일 이야기 해 줄까?” 하비가 갑자기 귀에 거슬리게 웃으며 말했다. “내 생일은 정말 재미있어. 난 2월 29일에 태어났어. 어때?” 방 안에 전기가 흐른 것 같았다. 엘레트라는 손가락으로 그걸 분명히 느꼈다. 밖에서, 거리에서, 아니면 아주 높은 곳에서 전기가 흘러 들어온 것 같았다. 끝없이 높은 하늘에서 별들과 오래된 비밀 기계 장치가 움직이기 시작한 것 같았다. 하비는 자신이 뭔가 분위기를 이상하게 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말했다. 목소리에는 불안이 담겨 있었다. “굉장하지? 안 그래? 이상하지 않니? 2월 29일이라니까!” “나도 2월 29일에 태어났어.” 성이 하비 쪽으로 돌아서며 소곤거리듯 말했다. 방 안 공기는 더 차가워졌다. 그때 미스트랄이 입을 열었다. “이럴 수가! 나도 그렇단 말이야!” -본문에서
사회가 재밌어지는 2학년 맞춤 경제
거인 / 김경희 지음, 신나경 그림 /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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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사회,문화김경희 지음, 신나경 그림
어린이들의 일상에서 경제를 가져와 현명하고 합리적인 경제 생활을 배워갈 수 있도록 엮었다. 교과서에 흩어져 있는 경제 개념을 체계적으로 모아 일상생활의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한다. '우리 생활 속에 경제가 보여요'에서는 학용품을 사는 것도 경제활동이고, 떡볶이를 먹을까, 튀김을 먹을까? 하고 우리가 흔히 하는 고민 속에 ‘기회비용’이라는 경제 개념이 숨어있음을 보여 준다.우리 생활 속에 경제가 보여요 경제활동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 8 재화와 용역 …… 12 경제 원칙에는 뭐가 있을까? …… 16 자유재와 경제재 …… 20 대체재와 보완재 …… 24 잠깐씩 일하는 아르바이트 …… 28 소비자의 권리 …… 30 과소비와 합리적인 소비 …… 34 돈을 알면 경제가 보여요 돈을 많이 만들면 모두 부자가 될까? …… 40 전자 화폐와 교통 카드 …… 44 저축과 이자 …… 48 우리가 저축한 돈은 어떻게 쓰일까? …… 52 옛날에도 보험이 있었을까? …… 56 신용이 뭐예요? …… 60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는 뭘까? …… 64 유로화는 왜 생겼을까? …… 68 시장에 가면 경제가 보여요 시장은 왜 생겼을까? …… 72 산업과 생산자 …… 74 판매자와 소비자 …… 80 귀한 물건일수록 비싼 이유는? …… 84 수요와 공급 …… 86 물건 값은 어떻게 결정될까? …… 90 홈쇼핑과 직거래 장터 …… 94 자장면을 시켜 먹으면 왜 쿠폰을 줄까? …… 98 독점과 담합 …… 100 세계를 보면 경제가 보여요 환율과 수출 …… 108 우리나라 돈의 가치 …… 112 IMF가 뭐예요? …… 114 보호무역이 뭐예요? …… 118 회사들은 왜 중국에 공장을 지을까? …… 124 돈이 많으면 모두 선진국일까? …… 126나무에서 숲을 보듯 체계적으로 엮은 교과서 속 경제 개념 초등학교 3학년부터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하는 사회 과목에서 경제 개념은 곳곳에 흩어져 있습니다. 『사회가 재밌어지는 2학년 맞춤경제』는 나무에서 숲을 보듯 교과서에 흩어져 있는 경제 개념을 체계적으로 모아 일상생활의 예를 들어 쉽게 엮었습니다. 우리가 알고도 모르는 생활 곳곳에 경제 원리가 숨어 있습니다. 더운 여름날 마시는 콜라와 사이다 가격에도 경제 개념이 숨어있고, 피자와 치즈 가격 사이에도 경제가 숨어 있지요. 또 과일과 채소가 우리 밥상에 오르기까지 수많은 과정을 거치면서 가격이 변하는 것도 재미있는 일상생활 속의 경제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의 일상에서 경제를 가져와 현명하고 합리적인 경제 생활을 배워갈 수 있도록 엮었습니다. 『사회가 재밌어지는 2학년 맞춤경제』를 통해 재미있는 경제 여행을 떠나 보세요. [내용 소개] 교과서에 나오는 경제 개념을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 생활 속에 경제가 보여요'에서는 학용품을 사는 것도 경제활동이고, 떡볶이를 먹을까, 튀김을 먹을까? 하고 우리가 흔히 하는 고민 속에 ‘기회비용’이라는 경제 개념이 숨어있음을 보여 줍니다. '돈을 알면 경제가 보여요'에서는 신용카드, 전자 화폐, 교통 카드 등 점점 편리하게 발달하는 돈에 대해 알아보고, 은행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살펴봅니다. '시장에 가면 경제가 보여요'에서는 과일과 채소가 우리 밥상에 오르기까지 수많은 과정을 거치면서 가격이 비싸지는 것 뿐만 아니라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서 변하는 가격에 대해 공부합니다. '세계를 보면 경제가 보여요'에서는 나라마다 다른 돈의 가치 환율에 대해 알아보고, 자기 나라 상품을 보호하는 보호 무역을 통해 균형 있게 물건을 사고파는 세계 경제를 배워 봅니다.
개정교과서 반영 똑똑한 입학 준비 3 : 공부똑똑 1학년
웅진주니어 / 송인하 외 지음 /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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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입학준비송인하 외 지음
초등학교 1학년 학습에 흥미를 주고, 자신감을 높여 주는 워크북이다. 4명의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입학할 때 준비가 되어 있으면 좋을 것들과 학교에 와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것들을 고려, 자신 있게 학교생활을 하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공부똑똑 1학년'에는 2학년 1학기까지 교육 과정을 바탕으로 국어, 수학, 통합교과를 미리 선행할 수 있는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다. 초등학교 입학 전 한두 달, 이 책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학습 계획표를 제공한다. 책상 앞에 붙여 두고 매일 정해진 분량만큼 과목별로 공부하다 보면 자연스레 공부하는 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다. 1학년과 2학년 선행 문제의 경우, [쏠쏠정보]를 수록하여 선생님이 공부를 가르쳐 주듯이 친절한 풀이를 달아 두었다. 1학년과 2학년 문제지만 예비 초등생도 충분히 풀고 익힐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 준다. 수준 확인 평가지를 마련, 한 권을 풀고 공부한 내용을 총정리해 볼 수 있도록 했다. 1학년에서 시행하는 단원 평가를 대비하여, 시험 보는 법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초등학교 학습에서 강조하는 쓰기 능력과 사고력을 강화시켜 준다. ▷ 초등학교 2학년 1학기까지의 전 과목 교과를 미리 선행한다. ▷ 초등학교 입학 후에 우등생이 되는 토대를 마련해 준다. 국어 _ 듣기 ? 말하기, 읽기, 쓰기 수학 _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 확률과 통계 통합교과 _ 나, 봄, 가족, 여름 ★ 부록 : 학습계획표 | 스티커 | 따라 쓰기 ? 받아쓰기 연습장 | 수준 확인 평가지 | 똑똑한 입학 준비 상장“초등학교 입학하기 전, 학습은 얼마나 준비해야 할까요?” 학습 불안감을 해소해 주고, 자신감을 높여 주는 워크북! 초등학교 입학은 아이가 본격적인 사회로 나아가는 첫 관문이다. 우리 아이가 산뜻하고 당당하게 출발했으면 하는 것이 모든 부모의 바람. 그러나 얼마나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부모가 대부분이다. 과연 한글만 읽을 줄 알고 한 자리 수 덧셈만 할 줄 알면 1학년 공부는 문제없을까? 40분 동안 가만히 앉아 있기도 힘든 초등학교 수업 시간, 내 아이는 과연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을까? 공부가 뒤처져 자신감을 잃게 되지는 않을까? 첫 단추를 잘못 끼운 채 학년이 올라가는 것은 아닐까? 부모 욕심에 아이에게 무작정 초등학교 1학년 문제집을 제시했다가 공부에 흥미를 잃으면 어쩌나? 이런 불안을 잠재우고, 아이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해 보고, 보충해 주고, 자신감을 키워 주는 워크북이 나왔다. 입학 전, 집에서 큰 어려움 없이 쉽게 풀어 볼 수 있는 1학년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는 게 특징이다. 아이를 믿고 안심하고 초등학교에 입학시킬 수 있게 될 것이다. 수차례 1학년을 맡은 선생님들이 입학하는 아이들에게 주는 선물!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집필한 1학년 입학 준비 워크북” 이 책은 4명의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집필했다. 수많은 1학년 아이들을 지켜봐 왔고, 그 아이들이 학년이 올라가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입학할 때 준비가 되어 있으면 좋을 것들과 학교에 와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것들을 고려, 자신 있게 학교생활을 하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워크북을 집필했다. 무엇을 얼마나 준비해야 할까에 대한 명쾌한 기준을 제시해 준다. 1학년 교육 과정에 바탕을 둔 커리큘럼 “교과서로 미리 공부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똑같은 교과서로 미리 공부를 한 대부분의 아이들은 흥미를 잃어 수업 시간에 집중하지 않고 딴 짓을 합니다. 선행 학습을 하고 싶다면 교과서가 아닌, 교육 과정을 제대로 파악하고 만든 학습지를 구입해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어 영역을 집필해 준 정명숙 선생님의 말이다. 이 책은 초등학교 1학년 학습에 흥미를 주고, 자신감을 높여 주는 워크북이다. 아이의 학습 능력에 맞게 선택하는 3단계 워크북 ‘입학하기 전 공부시켰더니 공부에 대한 흥미만 떨어져 큰일이다’라고 하소연하는 부모들이 있다. 부모의 욕심보다는 아이의 학습 능력을 고려하여,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어렵거나 빽빽한 교재를 제시하면 공부에 거부감을 가질 수 있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 주는 똑똑한 입학 준비》는 아이의 학습 능력에 따라 총 3권으로 구성했다. '1권 기초튼튼 1학년'에는 한글과 수학의 기초를 튼튼하게 하고, 학교생활의 규칙과 습관을 알려주는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다. '2권 실력쑥쑥 1학년'에는 1학년 교육 과정을 바탕으로 1학년 국어, 수학, 통합교과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다. '3권 공부똑똑 1학년'에는 2학년 1학기까지 교육 과정을 바탕으로 국어, 수학, 통합교과를 미리 선행할 수 있는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다. 과목별로 따로따로 준비하지 마세요. 한 권에 필요한 과목 함께 수록! 국어 따로, 수학 따로 교재를 구입하면 비용도 두 배, 시간도 두 배. 1권에서는 1학년 입학 전에 준비해야 할 기초 한글과 수학을 한 권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2권에서는 1학년 국어와 수학, 통합교과를, 3권에서는 2학년 1학기까지의 국어와 수학, 통합교과를 한 권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학습 계획표 제공, 매일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주는 워크북! 초등학교 입학 전 한두 달, 이 책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학습 계획표를 제공한다. 책상 앞에 붙여 두고 매일 정해진 분량만큼 과목별로 공부하다 보면 자연스레 공부하는 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다. 따라 쓰기, 받아쓰기 연습장 수록 초등학교 공부가 유치원 공부와 크게 다른 점은 강화된 쓰기 능력이다. 초등학교 1학년 입학하면서부터 꾸준히 따라 쓰기 숙제를 하고, 받아쓰기 시험을 본다. 실제 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따라 쓰기 연습을 집에서 미리 해 볼 수 있도록 연습장을 수록했다. 매일 조금씩 연습하면서 쓰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예쁘게 글씨를 쓸 수 있다. 쏠쏠 정보, 수준 확인 평가지, 입학 준비 상장 등 세심한 부록 1학년과 2학년 선행 문제의 경우, [쏠쏠정보]를 수록하여 선생님이 공부를 가르쳐 주듯이 친절한 풀이를 달아 두었다. 1학년과 2학년 문제지만 예비 초등생도 충분히 풀고 익힐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 준다. 수준 확인 평가지를 마련, 한 권을 풀고 공부한 내용을 총정리해 볼 수 있도록 했다. 1학년에서 시행하는 단원 평가를 대비하여, 시험 보는 법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한 권을 다 풀고 나면 칭찬해 주고, 입학하면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는 상장이 수록되어 있다.
글자 바로 쓰기 초등 국어 2-2
미래엔 / 미래엔 초등 국어 연구회 (지은이) / 201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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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학습참고서미래엔 초등 국어 연구회 (지은이)
한 글자 한 글자 또박또박 글자 쓰는 연습을 함으로써 바르고 예쁜 글씨체를 가질 수 있으며, 그림을 통하여 낱말의 뜻과 쓰임을 쉽게 연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므로 어휘력도 쑥쑥 키울 수 있다. 교과서 단원에 맞춰 핵심 어휘와 관련된 어휘를 확장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으므로 학교 수업에서도 자신감이 생기도 받아쓰기도 잘 할 수 있다.01단원 장면을 떠올리며 02단원 인상 깊었던 일을 써요 03단원 말의 재미를 찾아서 04단원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05단원 간직하고 싶은 노래 06단원 자세하게 소개해요 07단원 일이 일어난 차례를 살펴요 08단원 바르게 말해요 09단원 주요 내용을 찾아요 10단원 칭찬하는 말을 주고받아요 11단원 실감 나게 표현해요일찍부터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노출된 아이들에게 글씨를 바르게 쓰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한 글자 한 글자 또박또박 글자 쓰는 연습을 함으로써 바르고 예쁜 글씨체를 가질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자신의 평생 글씨체가 형성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또한 그림을 통하여 낱말의 뜻과 쓰임을 쉽게 연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므로 어휘력도 쑥쑥 키울 수 있습니다. 어휘력은 모든 교과 학습의 기초입니다. “글자 바로 쓰기”는 교과서 단원에 맞춰 핵심 어휘와 관련된 어휘를 확장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으므로 학교 수업에서도 자신감이 생기도 받아쓰기도 잘 할 수 있습니다. ▣ 출판사 서평(리뷰) “글자 바로 쓰기”로 쓰기 연습을 하면 첫째, 바르고 예쁜 글씨체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둘째, 그림을 통해 낱말의 뜻과 쓰임을 쉽게 연상할 수 있습니다. 셋째, 교과서 단원별 구성으로 받아쓰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통통 한국사 5
휴이넘 / 안길정 기획.글, 최수복 글, 이동승.유남영 그림 / 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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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이넘역사,지리안길정 기획.글, 최수복 글, 이동승.유남영 그림
'통통 한국사' 시리즈는 큰 줄기를 잡아가는 역사 이야기 시리즈로 전 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거의 이야기인 역사를 오늘의 이야기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5권에서는 일제 강점기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다룬다. 과거의 이야기인 역사를 오늘의 이야기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기획자의 말 01. 빼앗긴 땅, 빼앗긴 나라 * 돋보기 : 일진회야 이른바 한ㆍ일 병함 * 돋보기 : "후야아 후야." 새 쫓는 아이들 02. 3ㆍ1 운동,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다 * 돋보기 : 어린이 문학의 탄생 * 돋보기 : 일제의 문화 정치와 이광수의 〈민족개조론〉 03. 전시하의 삶과 독립운동 * 돋보기 : 전시하의 어린이들 * 돋보기 : 김구의 탄식 04. 광복, 그러나 한반도는 둘로 잘리고 * 돋보기 : 김구는 왜 38선을 넘었을까? 05. 민족을 둘로 나눈 전쟁 6ㆍ25 * 돋보기 : 학도병의 일기 "어머니, 살아서 돌아올게요." 06. 민주주의의 시련과 경제 개발 * 돋보기 : 한강의 기적을 만든 것은 우리다! 07. 민주화 운동과 통일을 향한 노력 * 돋보기 : 7ㆍ4 공동 성명에서 6ㆍ15 공동 선언까지 흩어진 역사 지식을 꿰어 줄 역사의 큰 줄기를 잡아라! 외우는 역사가 아니라 통하는 역사를 만난다! 어제와 오늘, 내일이 통하는 한국사 이야기 과거와 현재가 통하는 통 큰 한국사, [통통 한국사] 시리즈는 큰 줄기를 잡아가는 역사 이야기 시리즈로 전 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단원의 막을 장식할 [통통 한국사] 5권에서는 일제 강점기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다룬다. 과거의 이야기인 역사를 오늘의 이야기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통통 한국사]의 가장 큰 특징이다. 11살부터 시작하는 역사 줄기 잡기! 11살, 12살 즈음의 아이들 머릿속에는 여기저기서 읽은 위인전의 인물들과 조각난 역사상식들이 뒤엉켜있다. 사극에 나오는 인물들의 뒷이야기를 훤히 알고 있기도 하고, 각종 유래들을 줄줄 말하기도 하지만, 정작 그런 역사 이야기들이 어디에 놓이는 것인지 갈피를 잡지 못한다. 마치 맞추지 못한 퍼즐 조각처럼 말이다. 그래서 이야기로서의 역사의 줄기를 잡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흐름을 잘 알고 역사를 읽을 때 굳이 외우지 않고도 역사를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통통 한국사〕는 어린이들이 어렵고 힘든 공부로 역사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흐름이 있는 옛날이야기처럼 자연스럽게 역사를 깨칠 수 있게 돕고 있다. 일제 강점기를 벗어나 해방, 그리고 오늘날까지! 〔통통 한국사 5-일제 강점기부터 현재까지〕는 일제 강점기 시대부터 오늘날까지의 역사를 다룬다. 조선을 무단 통치로 다스리던 일본은 3.1운동 이후 문화 통치로 조선을 지배하나, 전쟁에 돌입한 1930년대부터는 민족 말살 정책으로 조선을 핍박했다.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이하였지만, 곧 6.25전쟁의 비극을 겪었다. 한편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은 독재를 하다 4.19혁명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곧 박정희의 쿠데타로 다시 독재 정권이 들어섰다. 박정희가 죽자 이번에는 전두환이 반란으로 정권을 차지했다. 계속되는 독재에 사람들은 5.18민주화 운동, 6월 민주 항쟁 등을 통해 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애썼다. 이런 노력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조금씩 발전해왔다. 앞으로 우리에게는 민주주의의 발전과 평화 통일이라는 과제가 남아있다. 역사 동화와 함께 읽는 한국사 입문서! [통통 한국사]는 역사 저술가 안길정 씨와 동화 작가 최수복 씨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어린이들에게 다가서는 한국사를 탄생시켰다. 역사의 본령에 다가서는 깊이 있는 역사 이해와 지루하지 않은 역사 이야기라는 두 마리 토끼잡기에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민 것! 세세한 역사 상식 쌓기가 아니라 과거의 수많은 사건 중 왜 이 사건이 우리에게 역사로 기억되어야 하는지, 과거라는 역사가 오늘날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남아있는지 어린이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통통 한국사]의 주요 목표이다. 자칫 역사를 무겁게 느끼게 하는 이런 목표를 쉽고 재미있게 달성한 것도 [통통 한국사]의 내세울 만한 점이다. 역사란 어렵고 딱딱하다는 선입견을 깨고 쉽게 읽히는 문체와 살아있는 이야기를 배치했다. 또 역사의 현장을 담은 생생한 사진과 역사 속 주인공이 등장하는 역사 동화로 몸으로 얻는 직접 체험과 동화를 통해 얻는 간접 체험의 효과를 살렸다. 역사 속에 들어가 마치 그 시대를 눈으로 보고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게 한 것이다. 죽어버린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살아있는 그 뭉클하고 꿈틀거리는 역사의 뛰는 심장을 담아내고 있다.
Welcome to Grammar 기본서 2
좋은책신사고 / 신사고영어콘텐츠연구소 엮음 / 201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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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신사고학습참고서신사고영어콘텐츠연구소 엮음
암스트롱 달로 날아간 생쥐
책과콩나무 / 토르벤 쿨만 지음, 윤혜정 옮김 /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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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콩나무그림책토르벤 쿨만 지음, 윤혜정 옮김
책콩 어린이 46권. 인류 역사상 달에 첫발을 내딛은 닐 암스트롱을 모티브로 한 그림책이다. 하늘을 날았던 생쥐의 선구자적인 이야기에 자극을 받은 지적 호기심이 많은 생쥐가 달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정교한 그림과 함께 펼쳐진다. 충격적인 데뷔작 <린드버그 하늘을 나는 생쥐>로 전 세계를 열광시킨 토르벤 쿨만은 생쥐의 두 번째 모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에서도 감탄을 자아내는 그림과 숨죽이고 빠져들게 만드는 이야기 솜씨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연상시키는 연필 그림과 생생한 수채화는 모두를 감동에 빠져들게 만든다. 1950년대 미국, 다른 쥐들이 오직 치즈에만 빠져 있을 때, 지적 호기심이 많은 생쥐 한 마리가 매일 밤 망원경으로 달을 관찰한다. 달이 정말 치즈로 만들어졌을까? 예전 하늘을 날았던 생쥐의 이야기에 자극을 받은 생쥐는 의문을 파헤치기로 결심한다. 달로 날아간 최초의 생쥐가 되기로 결심한 것인데….*이 책의 첫 장을 넘기면 왜 토르벤 쿨만의 데뷔작인 『린드버그 하늘을 나는 생쥐』가 2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고 여러 상을 받았는지 이해가 간다. 경이로운 그림과 기지가 넘치는 글을 천천히 음미할 수 있는 책이다! 용감한 생쥐, 두 번째 모험을 떠나다! -최초로 달에 간 닐 암스트롱을 모티브로 한 그림책! 책콩 어린이 46권인 『암스트롱 달로 날아간 생쥐』는 인류 역사상 달에 첫발을 내딛은 닐 암스트롱을 모티브로 한 그림책이다. 하늘을 날았던 생쥐의 선구자적인 이야기에 자극을 받은 지적 호기심이 많은 생쥐가 달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정교한 그림과 함께 펼쳐진다. 충격적인 데뷔작 『린드버그 하늘을 나는 생쥐』로 전 세계를 열광시킨 토르벤 쿨만은 생쥐의 두 번째 모험 이야기를 그린 이 대작에서도 감탄을 자아내는 그림과 숨죽이고 빠져들게 만드는 이야기 솜씨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연상시키는 연필 그림과 생생한 수채화는 모두를 감동에 빠져들게 만든다. 1950년대 미국, 다른 쥐들이 오직 치즈에만 빠져 있을 때, 지적 호기심이 많은 생쥐 한 마리가 매일 밤 망원경으로 달을 관찰한다. 달이 정말 치즈로 만들어졌을까? 예전 하늘을 날았던 생쥐의 이야기에 자극을 받은 생쥐는 의문을 파헤치기로 결심한다. 달로 날아간 최초의 생쥐가 되기로 결심한 것이다! 도서관과 대학교에서 공부를 하던 생쥐는 곧 달까지 가는 길이 생각보다 훨씬 멀고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그래도 용기를 잃지 않는다. 우선 우주 공간에서 살아남을 우주복을 만들고, 달까지 날아갈 우주선을 만든다. 하지만 새총 우주선과 로켓 롤러스케이트는 실패를 거듭하고, 생쥐는 화재로 인간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드디어 오랜 시행착오와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준비를 마친 생쥐는 가까스로 인간들에게 잡히지 않고 달로 떠나고, 달에 생쥐를 위한 작은 발걸음을 찍고 무사히 지구로 돌아온다. 작가의 놀라운 상상력과 모험 이야기에 대한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를! -전작인 베스트셀러 『린드버그 하늘을 나는 생쥐』를 뛰어넘는 작품! 토르벤 쿨만의 데뷔작인 『린드버그 하늘을 나는 생쥐』는 출간 즉시 전 세계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20여 개의 언어로 출간되었고, 수많은 상을 받았다. 작가의 모험 이야기에 대한 열정과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연상시키는 정교한 그림은 단번에 전 세계 독자들을 매료시켰다. 그리고 2년 만에 후속작 『암스트롱 달로 날아간 생쥐』가 출간되었다. 독자들의 엄청난 성화와 독촉으로 출간된 이 작품은 전작보다 한층 더 상상력을 자극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더욱 더 디테일하고 풍성해진 그림으로 작가의 다음 작품을 기다려 온 독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한, 1950년대의 미국의 풍경은 마치 영화를 보는 듯 눈앞에 생생하고, 생쥐가 우주복을 만들고 로켓을 만드는 과정 등은 무척이나 정교하게 표현되어 모험과 탈것을 좋아하는 어린 독자들의 눈높이를 충분히 충족시켜 주고 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작가의 놀라운 상상력을 훌륭하게 구현한 수준 높은 그림으로 가득 찬 이 그림책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이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도 결코 부족함이 없다. “굉장해!” 하고 생쥐가 중얼거렸어요. 밤마다 생쥐는 밤하늘을 관찰했어요. 특히 달에게 푹 빠졌지요. 달은 처음에는 둥글게 부풀어 하늘에 떠 있었어요. 그러다 점점 날씬해지더니 나중에는 가느다란 눈썹 모양으로 변했어요. 그러더니 밤사이 아예 사라져 버렸어요. 생쥐는 관찰한 것을 모두 자세히 기록했어요. “네가 발견한 것들에 관해 들었단다. 네가 여기 이곳에 관심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 우리는 세계를 여행하고, 하늘을 나는 법도 배웠지. 그러나 언젠가부터 쥐들은 다른 것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 그래서 하늘을 날던 선조들에 대해서는 차츰 잊어버렸지.”생쥐는 늙은 쥐의 이야기에 놀라워하며 귀를 기울였어요.늙은 쥐의 이야기는 매혹적이었어요. 그러니까 예전엔 하늘을 날아다니는 쥐들이 있었다는 거였어요! 쥐가 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면, 이젠 달까지 날아갈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요.“나는 달까지 날아간 첫 번째 생쥐가 될 거야!”생쥐는 감격스러운 목소리로 외쳤어요.
나는 어떻게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산하 / 차오름 지음, 신재명 그림 / 2001.04.25
7,500원 ⟶ 6,750원(10% off)

산하자연,과학차오름 지음, 신재명 그림
손가락은 왜 다섯 개일까, 눈은 왜 두 개일까와 같은 우리 몸에 대한 궁금증에서 비롯하여 식물, 동물, 지구에 관한 궁금증을 모아 풀어준다. 각 분야와 관련된 여러가지 질문을 통해 주위의 사물에 대해 지식을 얻고, 또 다른 질문을 던질 수 있게 된다. 이야기의 끝에는 '생각 한 걸음'이란 코너를 두어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유도한다. 강아지의 코는 왜 항상 젖어 있을까, 복숭아에는 왜 솜털이 있을까와 같이 아이들이 평소에 궁금해 하면서도 미처 질문하지 못했던 의문들에 대해 친근하게 대답해 준다. 마지막에는 이 책으로 토론 수업을 하려는 선생님과 부모님들을 위한 조언도 실어 놓았다. 참고문헌 목록을 통해 우리 아이가 특별히 흥미있어 하는 주제를 다룬 다른 책들을 찾아볼 수도 있다.1장 나는 과연 누구일까? 1. 나의 또 다른 이름은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2. 인류가 걸어온 길 3. 지구인, 한국인 그리고 학생 2장 나는 어떻게 생각을 할 수 있을까? 1. 우리가 슬기로운 이유는 모두 뇌의 덕분! 2. 꼬불꼬불 머리 속 탐험 3. 대장이 있으면 졸병이 있어야 3장 내 손가락은 왜 다섯 개일까? 1. 손가락은 왜 다섯 개일까? 2. 우리 눈은 왜 두 개일까? 3. 코털과 머리카락은 왜 있을까? 4. 우리 몸에서 가장 부드러운 곳은 입술 5. 엉덩이에는 왜 살이 많을까? 4장 식물도 생각할 수 있을까? 1. 여행하는 식물들 2. 식물도 아픔을 느낄까? 3. 특수 시계를 찬 식물들 4. 식물은 어떻게 말을 할까? 5. 복숭아에 솜털이 덮인 이유는? 6. 바나나 열매가 하늘을 향해 자라는 이유는? 7. 사과나무에는 왜 사과가 열리는 것일까? 5장 잠자리는 어떻게 하늘을 나는 걸까? 1. 잠자리는 어떻게 하늘을 날게 되었을까? 2. 딱따구리는 머리가 아프지 않을까? 3. 물고기들도 잠을 자나? 4. 뱀들은 왜 혀를 날름거릴까? 5. 펭귄은 왜 동상에 걸리지 않을까? 6. 개들은 무엇 때문에 코가 항상 젖어 있을까? 7. 원숭이는 왜 하루 종일 몸의 털의 헤집을까? 8. 얼룩말은 무엇 때문에 줄무늬를 입고 있을까? 6장 세상에서 가장 큰 것과 가장 작은 것 1. 사람의 마음을 볼 수 있을까? 2. 물을 끓이면 신나는 주전자 뚜껑 3. 하늘은 보이지 않는 공기가 사는 나라 4. 은하계는 얼마나 먼 곳에 있을까? 5. 무지개의 빛은 모든 색의 근원 6. 내가 느낄 수 있는 세계는 어디까지일까? 7장 지구는 왜 무거워지지 않을까? 1. 나의 주소는 '우주 태양계 지구 아시아 대한민국....' 2. 초고속 우주 비행선, 지구호 3. 지구의 공기는 왜 우주로 흩어지지 않을까? 참고문헌 이 책으로 어린이들과 토론 수업을 하려는 선생님과 학부모를 위해
타임머신
아이세움 / 허버트 조지 웰스 지음, 정환정 옮김 / 2006.08.25
7,500원 ⟶ 6,750원(10% off)

아이세움명작,문학허버트 조지 웰스 지음, 정환정 옮김
SF 소설의 창시자 허버트 조지 웰즈의 작품.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거나 미리 앞질러 갈 수 있다는 생각을 작가는 처음으로 발표했다. 미래에 대한 호기심과 공포를 동시에 자극하는 소설은 수많은 공상과학 소설과 영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일러스트를 통해 고전 명작이 갖고 있던 엄숙함을 버리고, 다채로운 사진 자료와 충실한 사실 정보를 전달하는 어린이 논술 시리즈 '아이세움 논술-명작'의 스물여덟 번째 책이다. 이 시리즈는 다양한 가치판단이 가능한 상황을 제시하고, 주장을 명확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명작에 대한 선행 학습과 후행 학습을 강화해 명작의 이해도를 높였다. 명작에 담긴 논쟁거리를 생각하면서 읽고, 작품 해설을 통해 학습자의 생각을 정리하도록 했다. '자유로운 가치판단'이 가능하도록 '논술 워크북'에 좋은 문제를 뽑아 실었고, '가이드북'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게 구성했다.PART 1 명작 살펴보기 만화로 미리보기 어떤 이야기인가요? 하눈에 살펴보기 이렇게 읽어 보세요 PART 2 명작 읽기 1장 시간 여행을 하는 기계 2장 타임머신 타고 미래로 3장 블록과 엘로이 4장 블록과의 전쟁 5장 또 한 번의 미래 여행 6장 믿을 수 없는 이야기들 PART 3 길어지는 논술 작품 소개 작가 소개 생각의 날개를 펼쳐요! PART 5 논술 워크북 논술 6단계 가이드북
사춘기 가족
한겨레아이들 / 오미경 지음, 조승연 그림 / 2012.06.26
9,000원 ⟶ 8,100원(10% off)

한겨레아이들명작,문학오미경 지음, 조승연 그림
<교환 일기>의 작가 오미경의 신작. 도시를 떠나 시골로 간 귀촌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장편동화다. 도시의 삶을 뒤로하고 시골살이를 택한 단오네 식구는 모두 다섯 명. 시골로 이사하는 이유는 무엇도 아닌 엄마의 재미를 위해서다. 철없는 엄마 아빠와 살다 보니 누구보다 속이 깊어진 열세 살 단오는 인생의 가장 큰 가치는 재미라 믿는 소설가 엄마, 자신이 찍은 사진은 모두 가짜였다며 좌절하는 사진가 아빠, 툴툴거리는 말투지만 누구보다 인정 많고 지혜로운 할머니, 왕년에 미아리 백구두로 이름을 날린, 그러나 지금은 치매를 앓고 있는 할아버지와 살고 있다. 가족들은 현재 저마다의 이유로 힘겨운 성장통을 겪는 중이다. 사춘기가 인생에 한 번만 오는 것이 아니라는 듯 각자 사춘기의 긴 터널을 지나는 중이다. 세상의 방향과는 반대로 사는 단오네 가족. 가난하지만 조금은 다른 가치들을 만들어 내며 살아가는 단오네 이야기는 무공해 채소처럼 건강한 재미와 따뜻한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작가의 말 도깨비 이사 뒤바뀐 허수아비와 장승 두 장의 손수건, 그리고 여섯 개의 눈 해를 도둑맞은 할아버지 엄친딸, 어울리지 않는 이름 제 이름을 스스로 선택한 단월이 깍두기 생활에도 규칙은 있다 목신과 함께 찾아온 손님 섬뜩한 밤 다 시시하고 거지 같아! 내 마음에 핀 노랑어리연꽃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진실 게임 초대받지 않은 손님 아빠와 나리에게 무슨 일이! 엄마랑 할머니의 콩깍지 진짜배기 사진쟁이 나 자신에게 예의 지키기 가족 손님, 그리고 낮달 책 읽는 외양간무공해 채소처럼 담백한, 귀촌 가족 단오네 이야기! 《교환 일기》의 작가 오미경의 신작인 《사춘기 가족》은 도시를 떠나 시골로 간 귀촌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장편동화다. 도시의 삶을 뒤로하고 시골살이를 택한 단오네 식구는 모두 다섯 명. 시골로 이사하는 이유는 무엇도 아닌 엄마의 재미를 위해서다. 철없는 엄마 아빠와 살다 보니 누구보다 속이 깊어진 열세 살 단오는 인생의 가장 큰 가치는 재미라 믿는 소설가 엄마, 자신이 찍은 사진은 모두 가짜였다며 좌절하는 사진가 아빠, 툴툴거리는 말투지만 누구보다 인정 많고 지혜로운 할머니, 왕년에 미아리 백구두로 이름을 날린, 그러나 지금은 치매를 앓고 있는 할아버지와 살고 있다. 가족들은 현재 저마다의 이유로 힘겨운 성장통을 겪는 중이다. 사춘기가 인생에 한 번만 오는 것이 아니라는 듯 각자 사춘기의 긴 터널을 지나는 중이다. 세상의 방향과는 반대로 사는 단오네 가족. 가난하지만 조금은 다른 가치들을 만들어 내며 살아가는 단오네 이야기는 무공해 채소처럼 건강한 재미와 따뜻한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 조각보 같은 사춘기 가족의 사연을 들어 보세요! 문학은 현실의 반영이듯 최근 몇 년 사이 이혼 가정, 재혼 가정 등 가족의 해체를 소재로 한 동화들이 많이 선을 보였다. 가족 공동체가 빠르게 무너져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사춘기 가족》은 가족의 해체가 아닌, 가족의 재발견에 관한 동화다. 무엇보다 가족 공동체가 가진 힘과 건강성에 주목한다. 돈은 없지만 그 안에서 마음으로 위로하고 위로받는 가족의 이야기가 조각보처럼 이어지고 엮어진다. 이 책은 열세 살 단오의 사춘기 이야기이면서, 힘겨운 과정을 지나고 있는 가족 모두의 성장기이기도 하다. 좌충우돌하지만 제 갈 길을 가는 단오네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떠올리고, 가족이 주는 위안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1. 속 깊은 열세 살 소녀 단오의 사춘기 주인공 단오는 열세 살. 첫 번째 생리를 시작했고, 사춘기의 터널에 막 접어들었다. 엄마나 아빠는 단오의 의사를 묻기 보단 마음 가는대로 행동하는 사람들. 그 때문에 단오는 또래보다 성숙하고 조용한 아이가 되어 버렸다. 단오는 엄마의 결정에 따라 시골로 이사하지만 시골살이도 녹록치 않다. 순수할 거라 생각했던 시골 아이들 사이에서도 왕따가 있고, 패거리 문화가 있다. 도시에 있을 때도 나누고 가르는 문화에 적응을 못해 힘들어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 단오 곁엔 조용하지만 따뜻한 짝꿍 마루가 있다. 단오는 마루와 서서히 물들어가는 노을처럼 따뜻하고 싱그러운 우정을 나눈다. 단오는 사춘기의 터널을 지나면서 마음의 키도 부쩍 성장한다. 2. 소설가 엄마와 사진가 아빠의 사춘기 소설가와 사진가라는 남들 보기 번듯한 직업이 있지만 세상 가치와는 다른 길을 걸어왔기에 그 나이가 되도록 변변한 집 한 칸이 없다. 엄마는 등단만 했을 뿐 이렇다 할 작품을 발표하지도 못한 상태고, 아빠는 자신이 찍은 사진은 모두 마음에 들지 않고 현실은 피하고만 싶은 무거운 족쇄 같다. 엄마는 시골집으로 이사 와선 방치되어 있던 낡고 허름한 외양간을 북카페로 만들 계획을 세운다. 다들 그게 북카페가 되면 손에 장을 지진다고 콧방귀를 끼지만 엄마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 일을 해낸다. 아빠는 사진에 대한 고민과 좌절을 반복하다가,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를 모델로 한 사진으로 전국사진대회에서 대상을 타게 된다. 엄마와 아빠의 사춘기 또한 상처와 방황을 반복하면서 조금씩 아물어간다. 3.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사춘기 단오 할아버지는 왕년에 미아리 백구두라 불릴 만큼 멋쟁이였다. 주변엔 여자들도 끊이지 않았다. 그로 인해 아내인 할머니에게 숱한 상처도 줬다. 지금은 치매를 앓고 있고, 잠깐만 한눈을 팔면 어디론가 사라져 다쳐 오기 일쑤다. 할머니는 그런 할아버지를 수족이 되어 돌본다. 할머니 젊었을 적엔 배우가 되고 싶은 꿈이 있었다. 그래서 유명 배우를 찾아갔다가 그 집 운전기사인 할아버지를 만나 꿈을 접고 결혼을 했다. 그 사실이 못내 아쉬워 뒤늦게 문화센터 연극반에 등록을 한다. 할아버지는 늘 태양 같은 존재였다. 누구보다 밝고, 누구에게나 주목 받는 인생을 살아왔다. 반면 할머니는 달 같은 존재다. 달은 어둔 곳을 밝힌다. 철없는 아들 며느리를 대신에 집안 살림을 돌보고, 손녀 단오를 돌보고, 할아버지를 돌보는 할머니. 철마다 이불 홑청을 뜯어 빨래를 하고, 굽이굽이 이야기를 담은 듯한 조각보 이불을 만드는 할머니였다. 할머니가 가진 포근한 에너지와 깊은 지혜 덕분에 한 가족이 건강히 뿌리내리며 살아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
게 물렀거라! 가마꾼 납신다
아이세움 / 이영란 지음, 김혜란 그림 / 2009.12.11
10,500원 ⟶ 9,450원(10% off)

아이세움명작,문학이영란 지음, 김혜란 그림
전통 직업이라는 새로운 통로를 통해 우리 조상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책이다. 가마꾼, 대장장이, 뱃사공처럼 아주 친숙한 전통 직업에서부터 사기장,지장,채상장,갓장이 같은 전문 기술자, 주모,침모, 매파,궁녀, 방물장수 같은 여자의 직업, 봉수군, 보부상, 염간, 내시, 훈장처럼 완전히 사라진 직업, 멸화군(오늘날 소방관),의원,역관처럼 부르는 이름만 다를 뿐 지금까지 이어지는 직업들을 담았다. 지은이의 말 미리 알고 갈까요? 조선의 신분 제도 1. 주모 2. 가마꾼 3. 봉수군 4. 대장장이 5. 사기장 6. 뱃사공 7. 보부상 8. 염간 9. 멸화군 10. 의원 11. 역관 12. 지장 13. 내시 14. 갓장이 15. 훈장 16. 사또 17. 백정 18. 침모와 매파 19. 채상장 20. 지관이야기 한 자락, 정보 두자락 옛날 사람들이 들려주는 옛날 직업 이야기 "아니, 재수 없게 웬 각설이야. 어서 가지 못해? 우리 주막 근처엔 얼씬도 말거라! 내일이 장날인 건 귀신같이 알아서는." 점심 장사를 마치고 잠시 한가한 틈을 타 마당을 쓸고 있던 주모가 거지 행색의 각설이를 보고 소리를 질러 댑니다. 장터 주변 장사치들은 장날이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각설이 패거리의 행패에 진저리가 났던 겁니다. 그러다 문득 어린 각설이가 불쌍한 마음이 들었는지 국물에 찬밥 한 덩어리를 말아서 속이나 채우고 가라 합니다. 그러곤 마루 한 켠에 앉아 자기 이야기를 조곤조곤 들려줍니다. 어떻게 주막을 열게 되었는지, 주막 이름이 무언지, 자신의 손맛 칭찬이 자자하다느니 하며 이야기가 끝날 줄을 모릅니다. 주막에 관한 거라면 자기만큼 할 말 많은 사람이 없는 듯합니다. 또 국밥 한 그릇이라도 좋은 재료를 써서 내놓는다며 자부심도 대단해 보입니다. 주모가 들려주는 주모 이야기, 가마꾼이 들려주는 가마꾼 이야기. 전통 직업을 가진 과거의 인물 20명이 주인공이 되어 저마다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그래서 먹고살기 힘들다는 하소연이 자연스레 섞여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 일을 오래 하였으니 할 말도 많고, 이 일을 내가 안 하면 나보다 더 잘할 사람이 없다는 자부심이 잔뜩 묻어납니다. 옛날에는 어떤 직업이 있었을까? 오늘날만큼 많지 않으나 옛날에도 '직업'으로 부를 만한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 책에 실린 20가지 직업은 조선 시대 '보통 사람들'의 삶을 다양하게 재현할 수 있도록 선정한 것입니다. 먼저 여자의 직업으로 주모, 침모, 매파, 방물장수를 다루었습니다. 간혹 몰락한 양반집 부녀자들은 상민이나 다름없이 육체노동을 해야 먹고살 수 있었지만, 대부분의 양반집 부녀자는 이런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여자의 직업이라고 하면 비양반 신분에 속하는 것입니다. 가마꾼, 대장장이, 뱃사공, 백정은 친숙한 옛날 직업이지요. 단, 백정을 흔히 도살업자로 알고 있는데, 백정은 하는 일에 따라 몇 가지로 나뉩니다. 버드나무 가지로 엮은 바구니인 '고리'를 짜는 고리백정, 짐승을 잡는 소백정, 가죽신을 만드는 갖바치, 재주를 부리는 광대가 모두 백정입니다. 봉수군, 보부상, 염간, 내시, 훈장처럼 사라진 직업도 있습니다. 염간은 소금을 만드는 사람으로, 염한이라고도 합니다. 오늘날 소금을 만드는 제염업 종사자들이 있지만, 옛날 염간과 다른 점은 제염 방법에 있습니다. 옛날에는 바닷물을 커다란 소금가마에 끓여 소금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을 '자염'이라고 하지요. 끓여서 만든 소금이라는 뜻입니다. 지금은 염전에서 생산하는 천일염이 대부분입니다. 최근에는 서해안의 태안에서 '자염법'을 복원하여 전통 소금인 자염을 생산하고 있고, 이곳에 가면 전통 제염법을 견학할 수도 있습니다. 멸화군, 의원, 역관처럼 부르는 이름만 달라졌을 뿐 지금까지 이어진 전통 직업도 있지요. 멸화군은 조선 시대의 소방관입니다. 1891년 경복궁 화재 때 큰 활약을 한 '수총기'라는 소화기구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관이라는 직업도 있는데, 지관은 예나 지금이나 지관이라고 부르지만 오늘날에는 풍수가라는 말을 더 많이 씁니다. 그리고 지금은 소중한 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로 보호받고 있는 여러 장인들도 소개됩니다. 또한 40여 개의 옛날 직업을 설명한 부록을 덧붙여 더 풍부한 정보를 통해 옛 사람들의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게 했습니다.내가 누구냐 하면 갓장이여, 갓장이. 갓장이가 뭐 하는 사람인고 허니, 말 그대로 갓 만드는 사람이여. 사내란 자고로 위엄과 몸가짐에 신경을 써야 하는 법. 이 갓을 써야 위엄이 선단 말이지. 요새야 갓 하면 이 흑립을 말하는데, 본디 갓이란 그 종류가 아주 다양하지. 보통은 모양에 따라 나눠. 양태와 모자의 구별이 뚜렷한 것과 그렇지 않을 것으로 말이야. 이 나라 조선이 처음 생겼을 적에는 이런 흑립이 없었어. 그때는 패랭이와 초립을 쓰다가 나중에야 검게 옻칠을 한 흑립을 만들어 쓰게 되었지. ― '갓장이' 중에서
엄마는 게임 수업 중
좋은책어린이 / 박현숙 지음, 이상규 그림 / 2013.06.20
8,500

좋은책어린이명작,문학박현숙 지음, 이상규 그림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 50권. 부모님과 자녀 사이의 바람직한 소통 방식을 엿볼 수 있는 동화이다. 학민이에게 게임을 배우면서 학민이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 엄마, 엄마에게 게임을 가르쳐 주면서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 학민이의 이야기를 통해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 존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다. 학민이랑 엄마는 걸핏하면 옥신각신 다툰다. 학민이 입장에서는 매일같이 공부만 시키고, 자기가 하려는 건 무조건 ‘안 돼’라고 말하는 엄마가 야속하다. 엄마 또한 항상 놀 궁리만 하는 학민이가 이해가 안 되고, 비싼 돈 들여 영어 과외를 시켜도 나아지기는커녕 쪽지 시험 스무 문제 중 달랑 두 문제를 맞히는 아들을 보고 있노라면 속이 터진다. 이렇게 엄마와 아들의 사이는 점점 나빠지기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가 먼저 아들에게 손을 내민다. 아들에게 게임을 가르쳐 달라고 한 것! 이를 계기로 학민이와 엄마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데….엄마 특기는 ‘안 돼!’ 4 영어가 뭐길래 16 엄마 믿지? 24 그깟 축구 32 게임을 하라고요? 42 아휴, 답답해! 50 엄마는 게임 수업 중 56 작가의 말 63엄마는 늘 내가 무슨 말만 하면 “안 돼!”라고 말해요. 세상에 안 되는 게 뭐 그리 많은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오늘은 엄마가 좀 달라졌어요. 매일 하던 영어 공부인데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되고.”라고 말하질 않나 “학민아, 그럼 게임 할래?”라는 말까지 했어요. 게다가 목소리가 한없이 다정한 거 있죠? 순간 나는 내 귀를 의심했어요. 가족의 마음을 열어 주는 열쇠 같은 이야기 가족은 세상에서 제일 가깝고 편안한 사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서로 상처를 주고받는 말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부모와 자녀의 경우, 작은 실수에도 잔소리를 한다거나 상대방의 말을 가볍게 대충 듣기도 하고, 명령조로 말하거나 버릇없는 말을 툭 내뱉기도 한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는 신경을 쓰면서 ‘가족이니까 적당히, 기분 내키는 대로 하려는 태도’는 세상에서 제일 좋아야 할 관계를 나쁘게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우리 부모 또는 우리 아이가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마음, 기대에 미치지 못해도 나무라기보다는 격려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건강한 관계를 이어 갈 수 있다. 이야기 속에서 학민이 엄마가 아들 학민이에게 ‘게임하는 것을 가르쳐 달라’며 먼저 손을 내밀었듯이, 학민이 또한 엄마가 내민 손을 맞잡았듯이, 가족을 살뜰히 바라보는 매일이 되면 좋겠다. 말실수와 상처, 상대방을 거울로 들여다보기 “그깟 축구 잘해서 뭐해?”, “그깟 바지가 뭐 중요하다고 그래?” 엄마가 내뱉은 ‘그깟’이란 말에 학민이는 상처를 받는다. 자기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엄마에게는 고작 ‘그깟 것’인가 싶은 생각에 엄마하고 다시는 말하지 않기로 결심까지 한다. 물론 엄마는 순간순간 속이 타고 답답한 마음에 한 소리지만 잠깐의 말실수가 아이에게 상처를 남길 수도 있다. 반대로 아이가 부모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도 있다. “엄마가 뭘 안다고 그래?”, “아빠는 나한테 해 준 것도 없으면서.” 등등 우리는 모두 실수를 하고 산다. 하지만 가족끼리 상대방의 입장이 되려고 노력한다면 일상에서 생기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 학민이에게 게임을 배우면서 학민이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 엄마, 엄마에게 게임을 가르쳐 주면서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 학민이처럼 ‘가족’을 통해 ‘나’의 모습을 보는 연습, 거울 바라보기가 필요하다. [추천 포인트] · 부모님과 자녀 사이의 바람직한 소통 방식을 엿볼 수 있다. ·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 존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다. · 초등 교과 연계 : 1~2학년군 국어③-가 4. 생각을 전해요 통합 1~2학년군 가족2 2. 다양한 가족나는 병원에 입원했어요. 다행히 뼈가 부러지거나 금이 가지는 않았지만, 인대라는 게 늘어나서 일주일 동안 깁스를 해야 한 대요. “아휴, 학교도 못 가고 학원도 못 가고.” 엄마가 시무룩한 얼굴로 한숨을 쉬었어요. 엄마는 이 와중에도 아픈 나보다 학교랑 학원 QK지는 게 더 걱정인가 봐요. 나는 엄마에게 눈길도 주지 않고, 하루 종일 누워서 천장만 바라봤어요. “심심하지? 우리 심심한데 영어 공부라도 할까?” 엄마가 물었어요. 나는 대답하지 않았어요. 영어가 무슨 놀이인가요? 심심하다고 하게요.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되고.” 엄마가 내 눈치를 보며 말했어요. “밥 좀 먹을래? 잘 먹어야 빨리 낫지.” 엄마는 밥을 김에 싸서 내 입에 넣어 주려고 했어요. 하지만 가만히 누워 있으니 밥맛도 없었어요. 나는 고개를 저었어요. 말은 하지 않고요. 나는 앞으로 10년 동안은 엄마한테 말을 안 할 거니까요. “그럼 탕수육 시켜 줄까? 짜장면은 어때?” 엄마는 탕수육과 짜장면, 거기에다 치킨도 시켜 줬어요. 내가 하늘에 떠 있는 별이 먹고 싶다고 하면, 그것도 따다 줄 것 같았어요. 나는 겨우 짜장면 몇 젓가락, 탕수육 몇 개만 먹었어요. 치킨은 거들떠보지도 않았고요. “하루 종일 가만히 있어서 밥맛이 없나 보다. 많이 먹어야 하는데…….” 엄마는 걱정이 가득한 얼굴이었어요. 흥, 이제 와서 그렇게 생각해 주는 척해도 소용없다고요! “학민아, 그럼 게임 할래?” 엄마의 말에 나는 내 귀를 의심했어요. 내가 잘못 들은 게 분명해요. 엄마는 내가 게임의 ‘게’ 자만 꺼내도 ‘안 돼’ 폭탄을 날리거든요. ‘싫어.’ 나는 고개를 돌려 버렸어요. 엄마가 나한테 게임을 하라고 하다니요, 뭔가 이상해요.
생쥐 라자의 신나는 모험
세용출판 / 위티 이히마에라 지음, 송순섭 옮김, 아스트리드 마티야세비치 그림 / 200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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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용출판명작,문학위티 이히마에라 지음, 송순섭 옮김, 아스트리드 마티야세비치 그림
주인공 생쥐 라자는 모험을 즐기는 겁없는 생쥐. 실제로 반 킬로미터나 바다를 헤엄쳐 간 실험용 생쥐에서 영감을 얻어 창조된 캐릭터라고 한다. 라자는 고양이 꼬리를 매듭지어 놓거나 사람들을 놀래 주면서 용기를 뽐내는 생쥐이지만, 어느 날 그만 덫에 갇히고 만다. 결국 과학자들은 라자에게 조그만 송신기를 붙여서 머나먼 섬으로 보내고 마는데, 라자는 감옥같은 섬을 벗어나 신나는 모험길에 나선다. 이 동화의 작가는 뉴질랜드 마오리 족 출신의 작가로, 노동자와 우체부로 일하다가 후에 외교관과 대학교수가 된 이력을 갖고 있기도 하다. 영화로도 만들어진 매력적인 소설 [웨일 라이더]의 작가로도 유명하다.최초로 달에간 생쥐라자 '생쥐 라자의 신나는 모험'은 글쓴이가 실제 생존했던 생쥐 한 마리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생쥐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 생태 보존학과 연구생인 제임스 러셀이 지휘한 실험의 한 부분이었습니다. 전파탐지 목걸이를 단 생쥐는 뉴질랜드 해안에 있는 무인도 모투호로파파 섬으로 보내졌습니다. 생쥐는 4주 동안 관찰되었는데, 이웃 섬인 오타타 섬까지 거의 반 킬로미터나 헤엄쳐 가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생쥐는 그 섬에서 18주 후에 붙잡혔는데, 이 생쥐의 대단한 기록은 전 세계 언론에 소개되었습니다. 이것은 생쥐가 망망대해를 헤엄쳐 간 최고 기록이었습니다. 주인공 라자는 모험을 즐기는 생쥐입니다. 위험을 아랑곳하지 않고 고양이의 꼬리를 매듭지어 놓거나 사람들을 놀래 주면서 용기를 뽐냈습니다. 호기심을 억누르지 못하던 라자는 어느 날 그만 덫에 갇히고 말았습니다. 이 일로 생쥐에 관해 연구하려는 과학자들에 의해 라자는 피부에 조그만 송신기를 붙이고 머나먼 섬으로 보내집니다. 라자는 그 감옥 같은 섬을 벗어나 신나는 모험을 하게 됩니다. 요즘 정서적으로 너무 나약해진 아이들에게 모험심과 동기 유발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동화입니다. 유명한 소설 '웨일 라이더'의 저자 위티 이히마에라가 쓴 글입니다.
초등 영단어 완전정복 (MP3 CD 포함)
반석출판사 / 이민정.장현애 지음 / 2017.04.20
14,000

반석출판사외국어,한자이민정.장현애 지음
이 책은 우리가 실제로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을 주제별로 분류하였다.또한 단순히 단어만 늘어놓은 것이 아니라 단어 옆에 귀여운 그림들도 함께 그려놓았다. 단어를 활용해서 실제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화 표현들도 같이 실려 있다.Part 1 일상생활 단어 Chapter 01. 개인소개 Unit 01 성별, 노소 Unit 02 가족 Unit 03 삶(인생) Unit 04 직업 Unit 05 별자리 Unit 06 혈액형 Unit 07 탄생석 Unit 08 성격 Unit 09 종교 Chapter 02. 신체 Unit 01 신체명 Unit 02 병명 Unit 03 약명 Unit 04 생리현상 Chapter 03. 감정, 행동 표현 Unit 01 감정 Unit 02 칭찬 Unit 03 행동 Unit 04 인사 Unit 05 축하 Chapter 04. 교육 Unit 01 학교 Unit 02 학교시설 Unit 03 교과목 및 관련 단어 Unit 04 학용품 Unit 05 부호 Unit 06 도형 Unit 07 숫자 Unit 08 학과 Chapter 05. 계절/월/요일 Unit 01 계절 Unit 02 요일 Unit 03 월 Unit 04 일 Unit 05 시간 Chapter 06. 자연과 우주 Unit 01 날씨 표현 Unit 02 날씨 관련 Unit 03 우주환경과 오염 Unit 04 동식물 Chapter 07. 주거 관련 Unit 01 집의 종류 Unit 02 집의 부속물 Unit 03 거실용품 Unit 04 침실용품 Unit 05 주방 Unit 06 주방용품 Unit 07 욕실용품 Chapter 08. 음식 Unit 01 과일 Unit 02 채소, 뿌리식물 Unit 03 수산물, 해조류 Unit 04 육류 Unit 05 음료수 Unit 06 기타식품 및 요리재료 Unit 07 대표요리 Unit 08 요리방식 Unit 09 패스트푸드점 Unit 10 맛 표현 Chapter 09. 쇼핑 Unit 01 쇼핑 물건 Unit 02 색상 Unit 03 구매 표현 Chapter 10. 도시 Unit 01 자연물 또는 인공물 Unit 02 도시 건축물 Chapter 11. 스포츠, 여가 Unit 01 운동 Unit 02 오락, 취미 Unit 03 악기 Unit 04 여가 Unit 05 영화 Part 2 여행 단어 Chapter 01. 공항에서 Unit 01 공항 Unit 02 기내 탑승 Unit 03 기내 서비스 Chapter 02. 입국심사 Unit 01 입국목적 Unit 02 거주지 Chapter 03. 숙소 Unit 01 예약 Unit 02 호텔 Unit 03 숙소 종류 Unit 04 룸서비스 Chapter 04. 교통 Unit 01 탈것 Unit 02 자동차 명칭 / 자전거 명칭 Unit 03 교통 표지판 Unit 04 방향 Unit 05 거리 풍경 Chapter 05. 관광 Unit 01 서양권 대표 관광지 Unit 02 볼거리 예술 및 공연 Unit 03 나라 이름 Unit 04 세계 도시 컴팩트 단어장 Part 01. 일상생활 단어 Part 02. 여행 단어 우리 주위에는 영어를 잘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어떤 친구는 영어로 말을 잘하고, 어떤 친구는 영어로 글을 잘 쓰고, 어떤 친구는 영어를 읽고 그 뜻을 금방 이해하기도 해요. 영어를 잘하는 친구들은 영어 단어를 많이 알고 있어요. 영어 단어를 많이 알아야 말도 잘하고 글도 잘 쓰고 영어를 잘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영어 단어는 외우기가 참 어려워요. 자꾸 까먹기도 하고요. 어떻게 하면 영어 단어를 잘 외울 수 있을까요? 여러 연구에 따르면 글씨로만 된 영어 단어보다는 그림이 함께 있는 영어 단어가 훨씬 쉽게 외워지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다고 해요. 에는 영어 단어와 그림이 함께 있어요. 영어 단어와 귀여운 그림을 함께 보면 저절로 단어가 외워질 거예요. 또한 단어 공부는 반복학습이 중요해요. 그림을 보면서 영어 단어를 공부하면 훨씬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아 계속 볼 수 있어요. 영어 단어를 공부할 때는 입으로 직접 읽으면서 외우는 게 더 좋아요. 하지만 우리 학생들이 영어 철자만 보고 영어를 정확하게 말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에 있는 모든 영어 단어와 문장에 한글로 발음을 써놓았어요. 입으로 영어 단어와 우리말을 읽어보세요. 그리고 나서 CD에 있는 mp3 파일에 녹음된 원어민의 발음을 들으면 단어 공부가 훨씬 더 잘될 거예요. mp3 파일에는 우리말과 영어 단어가 모두 녹음되어 있어서 듣기만 해도 단어 공부가 될 거예요. 이 책에는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 외에 우리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단어들도 많이 있어요. 학교 공부 이상으로 영어를 잘하고 싶다 하는 마음이 있다면 에 있는 단어를 보세요. 귀여운 그림과 함께 입으로 읽고 귀로 듣다 보면 어느새 단어들이 머리에 쏙쏙 들어와 있을 거예요. 자, 그럼 재미있는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 이 책의 특징 모든 언어 공부의 기본은 단어입니다. 말을 하고 글을 읽을 수 있으려면 단어를 알아야 하지요. 이 책은 우리가 실제로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을 주제별로 분류하였답니다. 그래서 필요한 단어를 쉽게 찾아서 공부할 수 있어요. 또한 단순히 단어만 늘어놓은 것이 아니라 단어 옆에 귀여운 그림들도 함께 그려놓았어요. 이 그림들은 보기만 해도 단어를 생각나게 해 주는 그림이어서, 공부를 지루하지 않게 해주기도 하지만 단어를 더 잘 외울 수 있게도 해준답니다. 또 단어를 활용해서 실제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화 표현들도 같이 실려 있어요. 주변 사람과 함께 따라서 읽어보세요. 어려울 수도 있지만 점점 영어가 생활과 가까워질 거예요. 단어를 쉽게 따라 읽으며 공부할 수 있도록 영어 발음을 한글로도 같이 써놓았어요. 책에 함께 있는 CD에는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이 실린 mp3 파일이 들어 있으니 읽고 들으면서 공부해보세요. 우리말도 함께 녹음되어 있어 음원을 들으며 단어 공부하기에 좋아요. Part 1 일상생활 단어 성별, 가족관계, 직업 등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 표현부터 의식주, 여가 활동 등에 대한 표현까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는 단어들이 실려 있어요. Part 2 여행 단어 여행의 순서에 따라 단계별로 단어를 정리하였어요. 미국, 유럽, 호주 등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들의 대표적인 관광지도 함께 실려 있어요. 컴팩트 단어장 본문의 단어들을 그림 없이 우리말 뜻, 영어, 한글 발음만 한 번 더 실었어요. 이 부분은 글씨만 있어서 소 지루할 수 있지만 본문보다 페이지가 적어서 앞에 나온 단어를 얼마나 외웠는지 체크하거나 복습하기에는 아주 좋아요
자필수학 중2 제2권 일차부등식
매씽킹(Mathinking) / 신원일, 신우준 (지은이) / 2019.01.02
10,000

매씽킹(Mathinking)학습참고서신원일, 신우준 (지은이)
단원별, 학습유형별로 수학 개념의 완전한 이해와 충분한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체계화시킨 국내 최초의 단원별 개념 확립 수학 교재이다. 1993년부터 약 20여 년의 준비 과정과 10여 년 이상의 수업을 통한 검증을 토대로 학습 효율을 극대화시켰다. 1. 부등식의 뜻 2. 부등식의 해 3. 부등식의 성질 4. 일차부등식이란 무엇인가? 5. 부등식의 성질을 이용한 일차부등식의 풀이 6. 부등식의 성질을 이용한 다항식의 범위 구하기 7. 이항을 이용한 일차부등식의 풀이 8. 괄호가 있는 일차부등식 9. 계수가 분수인 일차부등식 10. 계수가 소수인 일차부등식 11. 일차부등식의 계산 - (확인문제) 12. 계수가 문자일 때의 일차부등식 13. 부등식의 해가 주어질 때 a의 값 14. 일차부등식 ax>b의 이해 15. 돈에 관한 활용 문제 16. 도형에 관한 활용 문제 17. 원가 · 할인에 대한 활용 문제 18. 거리 · 속력 · 시간에 대한 활용 문제 19. 소금물의 농도(1) - 물 xg을 넣는 경우 20. 소금물의 농도(2) - 물 xg을 증발시키는 경우 21. 소금물의 농도(3) - 소금 xg을 넣는 경우 22. 소금물의 농도(4) - 두 소금물을 섞는 경우1. 일단! 이 책은 획기적이다. 자필수학은 우리나라 수학참고서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꾼 단원별 수학 기본서이다. 2.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중 고등학생들은 수학 공부를 할 때 곧바로 유형 문제집으로 수학 공부를 시작하는데 이런 경우 문항이 이해가 안 되거나 개념이 잘 서지 않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러한 문제점을 일격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수학책이 자필수학이다. 자필수학은 새로운 단원을 시작할 때 누구나 반드시 풀어야만 하는 수학필독서이다. 3. 이 책은 단원별, 학습유형별로 수학 개념의 완전한 이해와 충분한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체계화시킨 국내 최초의 단원별 개념 확립 수학 교재이다. 4.이 책은 1993년부터 약 20여 년의 준비 과정과 10여 년 이상의 수업을 통한 검증을 토대로 학습 효율을 극대화시켰다. 5.이 책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처음에 이 책을 겉보기로 접했을 때 보다는 이 책을 자필로 모두 풀고 난 다음에 이책의 진정한 효과와 가치에 박수를 보내리라고 기대된다. 6.이 책을 모두 풀어본 학생은 교과서 한 단원의 개념을 완전히 정복한 학생으로 거듭날 것이다. 7.이 책은 새로운 단원을 공부할 때마다 모든 학생이 반드시 풀어보아야 하는 필수 수학 개념 확립교재이며, 10여년 이상의 학습 검증을 통하여 확인한 결과 이 책으로 수학을 공부한 학생과 일반 문제집만으로 공부한 학생의 실력 차이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많이 발생함을 확인하였다. 8. 앞으로 이 책을 따라 하는 유사한 교재들이 시중에 나온다 해도 이 책이 품고 있는 20여 년 이상의 학습 노하우의 느낌과 에너지는 그리 쉽게 따라오기는 힘들 것이라 여겨진다.
타이거 수사대 T.I.4 더 비기닝 사건명 #001
조선북스 / 토마스 브레치나 지음, 나오미 페아른 그림, 이동준 외 옮김 / 201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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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북스명작,문학토마스 브레치나 지음, 나오미 페아른 그림, 이동준 외 옮김
‘모험 소설의 마스터’라고 불리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아동 작가 토마스 브레치나의 탐정 추리 동화. 특히 독자들이 책과 함께 제공되는 탐정 키트의 물품들로 단서를 직접 찾아내고 이야기를 읽어나가도록 구성했다. 탄탄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 놀라운 반전과 끊임없이 등장하는 수수께끼가 긴장감있게 전개된다. 시즌 1, 2에서의 멋진 활약 덕분에 세계적인 탐정 잡지 '매거진 탐정'의 인터뷰 요청을 받는 타이거 수사대 세 요원 폴, 에이미, 루크! 세 친구는 '매거진 탐정'의 기자 이르마와 함께 영국의 킬로이 성으로 인터뷰 여행을 떠난다. 까마귀 울음소리가 들리면 불행한 일이 일어난다는 킬로이 성의 전설처럼 도착한 첫 날에 까마귀 울음소리를 들은 타이거 수사대는 수백 년 전 죽은 백작부인의 유령을 만나고, 폴이 머리를 다치고, 이르마가 실종되는 사건을 줄줄이 겪게 된다. 과연 타이거 수사대는 인터뷰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우리는 타이거 수사대 의 이르마 기자 수사 도구 인터뷰 수상한 고성 이상한 향기 킬로이 가 사람들 찻잔속의 공포 폐허 지하 감옥 홀리 할머니 진짜, 혹은 가짜? 사라진 이르마 엽서 누군가 있었어 새들의 습격 유니콘을 찾아라! 비밀의 층 결정적 단서 유령의 추격 범인 이르마는 어디에 불행을 전하는 까마귀 조금씩 밝혀지는 비밀 폐허의 불빛 위험 없어진 물건 사다리 발자국 특이한 귓불 끔찍한 과거 어둠 또 다른 증거 새로운 시작 못다한 인터뷰 매거진 탐정전 세계 2500만 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 <해리 포터>를 제친 탐정 추리 동화 읽기와 놀이 결합된 완벽한 모험 패키지 -영국 옵저버 지 요즘 아동 서점가의 뜨거운 감자는 단연 모험 읽기물입니다.‘해리 포터’,‘율리시스 무어’등의 판타지 물로 물꼬를 튼 초등용 모험 읽기물들은 현재 탐정이나 추리 이야기로 분야를 넓혀 가는 추세입니다. 과거 컨텐츠가 풍부하지 않던 시절, 셜록 홈즈나 괴도 뤼팽의 신출귀몰한 활약상은 최고의 읽을거리였습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상상 속의 인물이 등장하는 남의 이야기를 읽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야기 속에 자신을 이입할 수 있는 캐릭터가 등장 해야만 인터넷과 게임에서 빠져나와 비로소 책에 몰입합니다. 최근 출간된 조선북스의《타이거 수사대 T. I. 4》시리즈는 위와 같은 요소를 충분히 갖추었습니다. 주인공들은 사춘기가 막 시작된, 호기심 많고 또래 집단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즐기며, 컴퓨터를 좋아하는 초등 고학년입니다. 내용 역시 그 또래 아이들이 겪을 수 있을 법한 이야기들로,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 놀라운 반전과 끊임없이 등장하는 수수께끼 역시 그 어떤 탐정 추리 소설이나 영화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묘미는 바로 독자가 직접 참여하는 구성에 있습니다. 기존의 도서들이 주어진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읽어나간다면,《타이거 수사대 T. I. 4》는 독자가 적극적으로 사건 해결의 단서를 찾느냐 아니냐에 따라 이야기의 재미가 배가될 수도, 반감될 수도 있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지요. 독자들은 매 장마다 직접 사건 해결의 단서를 찾아야 다음 줄거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책과 함께 제공되는 탐정 키트의 물품이 독자가 직접 단서를 찾게 도와주는 장치입니다. 더불어 책과 함께 연동되어 운영되는 온라인 카페(cafe.naver.com/chtiger4)와 다양한 이벤트는 아이들이 책에 한층 더 빠져들게 만드는 요소가 됩니다. 아이들이 게임에 열광하는 이유 중 가장 이유는 자신이 직접 참여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는 점입니다. 그런 면에서《타이거 수사대 T. I. 4》시리즈는 아이들을 열광시킬 만한 모든 요소를 충분히 가졌다고 하겠습니다. 이미 시즌 1으로 그 결과가 검증된 《타이거 수사대 T. I. 4 - 더 비기닝》은 독자와 밀착하는 새로운 요소로 또 한 번 아동 읽기물 시장에 반향을 일으킬 것입니다.
중3 고1 비문학독해연습
자우공부 / 차마고도 엮음 / 2010.03.30
15,000원 ⟶ 13,500원(10% off)

자우공부학습참고서차마고도 엮음
중3부터 고1까지의 학생독자들을 위한 언어영역 비문학독해 참고서. 수능 원년부터 최근까지, 근 20년 동안 100여 차례 치러진 수능 언어영역 기출 및 모의고사의 지문과 문제를 검토한 후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것들만 엄선해 수록했다. 글에 대한 일차적인 이해력 신장에 초점이 맞추어 구성하였다. 비교적 접근이 용이한 글감들로 내용을 구성하였으며, 독해의 기본 원리인 추론적, 비판적, 창의적 이해와 함께 이것들의 바탕이 되는 글에 대한 ‘사실적 이해’를 특히 중심에 놓고 문제들을 배치하였다. 문제 해설은 기본적으로 시험을 주관했던 각 기관이 발표한 해설자료들에 기초하였다.Ⅰ. 인문 01 성선설과 성악설 - 손영식, 「인간의 본성은 악한가」 14 02 역사는 무엇을 기록하는가? - 강만길, 「역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 16 03 인간의 욕망과 도덕적 과제 - 최병태, 「욕망의 훈련」 18 04 신화의 이해 - 전인초, 「중국 신화의 이해」와 이윤기, 「그리스 로마 신화」 20 05 양심의 본질과 의의 - 베른하르트 A. 그림, 「도덕적 가치에 대한 지진계-양심」 22 06 올바른 사관을 갖기 위한 역사가의 태도 - 차하순, 「역사가의 사명」 24 07 역사와 개연성 26 08 신화의 힘 - 남진우, 「신화 속에 숨은 인간의 뿌리를 찾는다」 28 09 인간의 역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 강만길, 「역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 30 10 시간관념의 형성과 인간의 자기 인식 - G.J.휘트로, 「시간의 문화사」 32 11 조선 시대의 교육 - 한국고문서학회, 「조선시대 생활사」 34 12 역사학은 문학인가 과학인가? - 조한욱, 「역사학은 문학인가 과학인가」 36 13 유교 문화의 인문적 특성 - 박이문, 「자연, 인간, 언어」 38 14 왜 역사를 배우는가? - 전국역사교사모임, 「역사는 왜 배우나」 40 15 인간의 심적 구조를 이루는 세 요소 - 조긍호, 「프로이트의 정신 분석 이론」 42 16 고구려의 천하관 - 이덕일 이희근, 「고구려인의 천하관이 담긴 광개토대왕릉비」 44 17 똘레랑스 - 하승우, 「희망의 사회윤리 똘레랑스」 46 18 인간의 지각 현상과 지각 심리학 - 박척신, 「심리학」 48 19 철학과 텍스트 - 강영안, 「텍스트와 철학」 50 20 진리 판단과 세 가지 학설 - 한전숙, 「진리는 무엇일까」 52 Ⅱ. 사회 01 폭력기술 자동차 - 김종철, 「간디의 물레」 56 02 자원 분배 체계로서의 호혜의 역할 - 이헌창, 「시장 못지않은 호혜의 역할」 58 03 전자 민주주의 - 김영일, 「사이버 세상에서 ‘정치’하기」 60 04 개미와 베짱이, 그리고 정치 - 최재천,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62 05 접속의 시대와 문화의 상업화 - 이희재, 「제레미 리프킨의 『소유의 종말』 번역 후기」 64 06 영상 매체와 이미지 - 전국국어교사모임, 「우리말 우리글」 66 07 정보화의 전개와 민주주의의 발전 - 김성국, 「정보화와 민주주의」 68 08 여성성과 남성성 - 조한혜정, 「여성성과 남성성」 70 09 거대기계와 물레 - 김종철, 「간디의 물레」 72 10 언론과 진실 - 송건호, 「신문과 진실」 74 11 현대인의 가면과 내면적 가치 - 강준만, 「대중 문화의 겉과 속」 76 12 자본주의사회에서 상품이 지닌 모순 - 류승호, 「신세대 유행의 속성」 78 13 개인의 합리성과 사회의 합리성 - 이정전, 「합리적 개인 대 비합리적 사회」 80 14 언론의 자유와 공익 - 김동민, 「진실 보도의 원칙」 82 15 자유로부터의 도피와 적극적 자유 - 에리히 프롬, 「자유로부터의 도피」 84 16 공평과 효율의 과세 원칙 - 김예기, 「최고의 과세 원칙이란」 86 17 관심의 경제학 - 황희영, 「소비자에게 상품에 대한 관심을 유발시켜라」 88 18 공공재와 공유자원 - 김영평, 「공유자원의 비밀」 90 19 의사소통방식에서 나타나는 남녀의 차이 92 20 현대사회에서 자원봉사활동의 의의 - 이성기, 「현대 사회의 자원 봉사론」 94 Ⅲ. 과학 기술 01 과학은 가치중립적인가? - 김영식, 「현대 사회와 과학」 98 02 과학 방법과 한계 - 곽영직, 「과학이란 무엇인가」 100 03 근대과학의 한계와 새로운 과학이론 - 김영건, 「환원론과 전일론」 102 04 전통문화의 과학성 - 박성래, 「다시 보는 민족과학 이야기」 104 05 알갱이 역학 - 정재승, 「과학콘서트」 106 06 과학 혁명과 과학의 절대성 - 이인식, 「과학적 지식, 과학도 변하는가」 재구성 108 07 인공 지능 컴퓨터 110 08 원소의 기원 112 09 나노 기술의 이해 - 신성철, 「나노 기술의 중요성과 미래」 114 10 빛의 분산과 빛의 산란 - 한국물리학회, 「빛과 파동 흔들기」 116 11 연료전지 118 12 조석의 원리 - 김충섭, 「로슈가 들려주는 조석 이야기」 120 13 항생제의 작용 원리와 내성 - 송방호 외, 「생명의 신비」 122 14 유전자와 인간 124 15 신기전의 구조와 원리 - 박재광, 「하늘을 나는 우리나라 최초의 로켓병기 ‘주화’와 ‘신기전’」 126 16 화석 연료와 재생 가능 에너지 - 이필렬 외, 「과학, 우리 시대의 교양」 128 17 뇌 세포의 진화 - 이은희, 「뇌 세포는 왜 재생되지 않는 시스템으로 진화해 왔나?」 130 18 뉴턴과 아인슈타인의 중력 이론 - 이영기, 「상식 밖의 과학사」 132 19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과 킬러 T세포 - 이정아, 「킬러 T세포」 134 20 효소의 특성과 이용 - 박미영, 「효소 이야기」 136 Ⅳ. 예술 01 우리 누드화의 문제점과 예술 사조의 수용 - 원동석, 「근대 미술 60년의 좌표」 140 02 우리 전통 건축의 특성과 의의 - 임석재, 「우리 옛 건축과 서양 건축의 만남」 142 03 조각의 공간적 특성과 입체성 - 강홍구, 「미술관 밖의 미술 이야기」 144 04 사진, 세계와 관계 맺는 통로 - 강홍구, 「미술관 밖의 미술 이야기」 146 05 한국 전통 춤의 특성 - 채희완, 「멋과 신명의 소맷자락」 148 06 조선시대 초상화의 특징 - 강홍구, 「미술관 밖의 미술 이야기」 150 07 예술작품의 감상 - 「감상을 통한 감상자와 예술 작품의 소통」 152 08 매체 시대와 예술 - 최문규, 「기술공학적인 매체 시대에서의 예술과 문학」 154 09 사진의 특성 - 한정식, 「사진 예술 개론」 156 10 음악의 비물질성 - 서우석, 「소리의 의미」 158 11 무엇이 한국화인가? - 조용진 외, 「동양화란 어떤 그림인가」 160 12 서양 회화의 흐름 - 이주헌, 「서양화 자신 있게 보기」 162 13 금제 허리띠로 살펴본 신라의 화려한 문화 - 이영훈 외, 「고분미술II」 164 14 음악에 대한 미적 판단 - 오희숙 외, 「좋은 음악과 나쁜 음악」 166 15 화조화(花鳥畵)의 미학 168 16 건축과 사회 의식 - 임석재, 「건축에 담겨 있는 사회 의식」 170 17 현대 예술과 미적 정보 - 진중권 「미학 오딧세이 2」 172 18 벽돌 건물의 예술적 매력 - 서현, 「벽돌, 쌓음의 의미」 174 19 예술과 비예술 - 이연우, 「예술과 비예술의 경계는 어디인가」 176 20 한국 춤의 멋과 흥 - 채희완, 「멋과 흥의 춤」 178 Ⅴ. 언어 01 언어와 사고 - 「문법 교과서」 182 02 언어의 본질 - 「국어 교과서」 184 03 우리 말의 의미 변화 - 「국어 교과서」 186 04 우리 말의 문화적 특징 - 정재호, 「언어에 투영된 민족 문화」 188 05 한글의 과학적 원리와 가치 - 고종석, 「한글 언어학적 호사의 극치」 190 06 표준어의 기능과 방언의 가치 - 성낙수, 「표준어와 방언」 192 07 언어는 문화 유산이다 - 남기심, 「문화 유산으로서의 국어」 재구성 194 08 외래어의 개념과 범위 - 정희원, 「외래어의 개념과 범위」 196 09 일반어의 애매성과 모호성 - 이용걸, 「학습 지도를 위한 논리」 198 10 한글 맞춤법 통일안 - 이익섭, 「한글 맞춤법의 원리」 200 11 외래어란 무엇인가? - 정희원, 「외래어란 무엇인가?」 202 12 속담의 표현 방식과 가치 - 이성영, 「속담의 표현 방식」 204 13 삶의 양식에 따른 작명 관습의 변화 - 정주리 외 엮음, 「역사가 새겨진 우리말 이야기」 206 14 국어에 드러난 우리 문화의 흔적 208 15 말소리의 특징과 우리말 발음 - 허용, 「말소리의 특징과 우리말 발음」 210 16 양분적 방법의 한계와 정도적 방법 - 박영순, 「한국어 의미론」 212 17 우리말에 반영된 남녀의 차이와 차별 - 전혜영, 「국어에 나타나는 남녀 차이」 214 18 음성 언어와 동작 언어 - 구현정, 「대화의 기법」 216 19 조사의 기능과 용법 - 남기심 고영근, 「표준국어문법론」 218 20 인지언어학의 이해 220수능 언어영역의 기초체력 수능의 강을 건너는 첫 징검다리 중3고1시리즈 비문학독해편 이 책은 중3부터 고1까지의 학생독자들을 위한 언어영역 비문학독해 수련장이다. 본격적으로 수능 준비에 돌입하기 전에 기초 체력을 튼튼히 다지자는 취지로 마련하였다. 비교적 접근이 용이한 글감들로 내용을 구성하였으며, 독해의 기본 원리인 추론적, 비판적, 창의적 이해와 함께 이것들의 바탕이 되는 글에 대한 ‘사실적 이해’를 특히 중심에 놓고 문제들을 배치하였다. 글에 대한 일차적인 이해력 신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셈이다. 비단 학습서로써 뿐만 아니라 좋은 글 모음집의 기능도 할 수 있도록 글의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수록된 글과 문제들은 수능 원년부터 최근까지, 근 20년 동안 100여 차례 치러진 수능 언어영역 기출 및 모의고사의 지문과 문제를 검토한 후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것들만 엄선한 결과물이다.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언어 분야에서 모범적인 글들을 가려서 수록하였기에 수능 준비 때문만이 아니라 다방면의 교양을 쌓기 위해서라도 꼭 읽어보았으면 하고 권하는 교양텍스트이기도 하다. 매 꼭지마다 함께 수록한 문제들은 글의 이해를 효과적으로 도우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문제 해설은 기본적으로 시험을 주관했던 각 기관이 발표한 해설자료들에 기초하였다. 언어영역 비문학 영역의 실전 경험을 충실히 쌓는 것은 물론 올바른 독서 방법과 비판적 사고의 기초를 닦는데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