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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전사
가람어린이 / 피트 존슨 지음, 이가희 옮김 /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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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원
(10% off)
가람어린이
명작,문학
피트 존슨 지음, 이가희 옮김
벽장 속의 도서관 시리즈 3권. 이제 막 반-뱀파이어로서의 삶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한 마르크스와 마르크스의 친구들이, 마을을 공포에 빠뜨린 치명적인 뱀파이어 군단에 맞서 펼치는 아슬아슬한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건을 전개시켜 나가는 주인공들의 소심함과 엽기 행동, 번뜩이는 재치, 여기에 엉뚱함과 순박함으로 익살스러운 유머를 선사한다. 반-뱀파이어들 중에서도 선택받은 극소수만 지닐 수 있다는 특별한 힘. 마르크스는 자신이 그 힘을 갖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두근두근 설렌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힘은 나타나지 않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치명적인 힘을 지닌 뱀파이어 군단이 마을을 습격한다. 치명적인 뱀파이어 무리는 인간을 공격해 피를 빨아 먹으며 마을을 공포로 몰아넣는다. 뱀파이어에 미친 소녀 탈툴라는 이 사건에 흥미를 갖고 마르크스와 함께 뱀파이어를 물리치는 전사의 임무에 뛰어들고, 마르크스의 유일한 반-뱀파이어 친구 그레이시까지 임무에 가담하게 된다. 처음에는 가볍게 생각했던 일이 시간이 지날수록 걷잡을 수 없이 크게 불어나고, 세 사람은 운명이 뒤바뀔 정도로 큰 위기에 처하는데….고민이 많다고? 열세 살 반-뱀파이어인 나만 하겠어? 지금 우리 동네에는 피를 뚝뚝 흘리는 손이 나타나 사람들을 공포에 몰아넣고 있어. 그 손의 정체는, 뱀파이어 중에서도 특히 사악한 ‘치명적인 뱀파이어’야. 나는 뱀파이어에 빠진 탈룰라와 함께 치명적인 뱀파이어의 뒤를 쫓게 되었어. 툭하면 토라지는 여친, 엄마, 아빠의 지나친 간섭, 치명적인 적까지! 열세 살짜리 반-뱀파이어로 살기란 정말 힘들어! 반-뱀파이어의 운명을 거부하며 기상천외한 <뱀파이어 블로그>를 통해 처음 인사했던 마르크스가, 이제 그 세 번째 이야기인 <뱀파이어 전사>로 돌아왔습니다. 용맹한 뱀파이어 전사로 거듭나는 마르크스와, 뱀파이어에 빠진 탈룰라, 영리한 반-뱀파이어 소녀 그레이시. 여름 방학에 세 명의 뱀파이어 전사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모험 속으로 빠져 보세요. 2011년, 노팅엄 브릴리언트 북어워드 수상! ‘반-뱀파이어’ 소년의 유쾌하고 아찔한 모험담! 툭하면 토라지는 여친, 엄마, 아빠의 지나친 간섭, 지겨운 학교생활. 사춘기 소년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들이지요. 하지만 열세 살 소년 마르크스에게는 이런 고민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더 큰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반-뱀파이어’라는, 친구들과는 다른 별난 존재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지요. 반-뱀파이어로서의 운명을 받아들이기는 했지만, 남들과 다른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 마르크스에게는 여전히 달갑지 않습니다. 아주 적은 수의 반-뱀파이어들만이 갖게 된다는 ‘특별한 힘’ 때문에 날마다 부모님께 잔소리를 듣는 것도 지겹기만 하지요. 그러던 중 마을에 무서운 습격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면서, 마르크스는 짝사랑하는 탈룰라의 손에 이끌려 억지로 ‘뱀파이어 전사’로서 활동하게 됩니다. 부모님의 말씀을 어기고 치명적인 적의 뒤를 쫓으면서, 마르크스는 반-뱀파이어라는 자신의 정체가 노출되는 것은 물론, 목숨까지 위협을 받게 되지요. 마르크스가 갖게 될 ‘특별한 힘’은 무엇일까요? 마르크스는 마을을 공포로 몰아넣은 치명적인 적에 맞서 싸울 수 있을까요? 용맹한 뱀파이어 전사로 거듭나는 마르크스와, 뱀파이어에 홀딱 빠진 소녀 탈룰라, 영리한 반-뱀파이어 소녀 그레이시. 세 명의 뱀파이어 전사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모험 속으로 빠져 보세요. 마을을 공포로 몰아넣은 치명적인 뱀파이어 군단! 그에 맞서는 뱀파이어 전사들의 맹활약! 평범한 소년이었던 마르크스 하울렛은 열세 번째 생일날 부모님에게 폭탄선언을 듣습니다. 부모님이 반-뱀파이어라는 사실, 그리고 생각조차 하기 싫지만 마르크스 또한 반-뱀파이어가 된다는 사실이지요. 마르크스의 일상은 그날부터 뒤죽박죽 뒤엉키고 맙니다. 예고도 없이 인생에 불쑥 끼어든 송곳니와 함께 시도 때도 없이 찾아드는 ‘피 고픈 증상’, 달갑지 않은 불청객과 보이지 않는 적의 공격까지……. 마르크스가 반-뱀파이어가 되면서 겪는 과정을 일급비밀 블로그에 하나하나 자세히 기록하기 시작하면서, 세상에 둘도 없는 기상천외한 뱀파이어 블로그가 탄생합니다. 처음에는 반-뱀파이어의 운명을 거부하며 반항하던 마르크스도 블로그에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차츰 자신의 변화를 받아들이기 시작합니다. <뱀파이어 전사>는 이제 막 반-뱀파이어로서의 삶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한 마르크스와 마르크스의 친구들이, 마을을 공포에 빠뜨린 치명적인 뱀파이어 군단에 맞서 펼치는 아슬아슬한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반-뱀파이어들 중에서도 선택받은 극소수만 지닐 수 있다는 특별한 힘. 마르크스는 자신이 그 힘을 갖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두근두근 설렙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힘은 나타나지 않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치명적인 힘을 지닌 뱀파이어 군단이 마을을 습격하지요. 치명적인 뱀파이어 무리는 인간을 공격해 피를 빨아 먹으며 마을을 공포로 몰아넣습니다. 뱀파이어에 미친 소녀 탈툴라는 이 사건에 흥미를 갖고 마르크스와 함께 뱀파이어를 물리치는 전사의 임무에 뛰어들고, 마르크스의 유일한 반-뱀파이어 친구 그레이시까지 임무에 가담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생각했던 일이 시간이 지날수록 걷잡을 수 없이 크게 불어나고, 세 사람은 운명이 뒤바뀔 정도로 큰 위기에 처합니다. 자신이 가진 힘을 믿지 못하고 반신반의하던 마르크스는 사건을 겪으며 스스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또한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하는 동시에, 반-뱀파이어로서 남들과 다른 특별한 삶을 산다는 게 얼마나 멋진 의미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오싹한 뱀파이어는 가라, 황당하고 유쾌한 뱀파이어 이야기! 전작인 <뱀파이어 블로그>와 <뱀파이어 사냥꾼>에서 10대 초반 사춘기 아동 정서에 딱 들어맞는 흥미진진한 코미디 공포물을 선보였던 피트 존슨이 후속 작품에서도 변함없이 흥미로운 사건들과 재기 발랄한 대사들을 가지고 독자들을 찾아왔습니다. <뱀파이어 전사>에서는 시리즈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해 줄 아주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앞서 선보인 이야기들보다 더욱 흥미진진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모험담이지요. 거기에 뱀파이어의 일급비밀이 담긴 블로그를 몰래 엿보는 재미까지 더해지면서 단 한 순간도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듭니다. 뱀파이어는 세기를 거쳐 거듭되는 인기 있는 소재입니다. 작가 피트 존슨은 여기에 조금 색다른 해석을 가미했습니다. 즉, 뱀파이어라는 공포의 소재에 ‘유머’를 첨가시킨 거지요. 이 책의 주인공인 마르크스는 짤막짤막한 농담을 아주 예리하게 던지는 재치를 보이는가 하면, 때로 아주 우스꽝스러운 인물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공포의 요소가 완전히 이름뿐이지는 않습니다. 마르크스에게 당한 위협이 팽팽한 긴장감을 주는가 하면, 마을에서 벌어지는 등골이 오싹한 사건과 장면들, 피를 뚝뚝 흘리며 나타난 정체를 알 수 없는 적들이 주는 공포가 함께 어우러져 있습니다. 한마디로 재미와 공포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어린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지요. 이 책의 등장인물들은 부모님 말씀을 잘 듣는 착한 아이와는 거리가 멉니다. 어딘가 꼬여 있고, 빈정대기 일쑤이며, 진지한 상황에서 꼭 시시껄렁한 농담을 던져야 직성이 풀리지요. 몬스터를 사랑하고 몬스터가 되고 싶기도 하며, 집보다는 숲이 편하다며 숲을 배회하기도 합니다. 이런 주인공들은 부모에게는 늘 마음에 차지 않는 골칫거리들이지만, 같은 10대 어린이 독자들에게는 대리 만족, 즉 속 시원한 공감대를 느끼게 하는 친구이자 본인 스스로인 것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또한 사건을 전개시켜 나가는 주인공들의 소심함과 엽기 행동, 번뜩이는 재치, 여기에 엉뚱함과 순박함으로 독자들에게 익살스러운 유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뱀파이어의 사춘기라는 아주 특별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는 점도 이 책의 매력입니다. 주인공 마르크스는 평범하게 사는 게 꿈인 보통 소년이었지만, 자기 의지와는 달리 반-뱀파이어로 사춘기를 보내게 됩니다. 여자 친구와의 첫 데이트에 마음이 설레고, 친구와의 우정이 깨질까 봐 마음을 졸이는 모습 등은 여느 사춘기 소년들과 다름없지요. 안 그래도 인생이 생각대로 풀리지 않고 힘겹게만 느껴지는 사춘기에 남들에게 없는 특별한 고민 하나를 더 안게 된 마르크스. ‘남과 다른 것, 별난 것은 사실 아주 멋진 일’이라는 마르크스의 말처럼, 아주 특별해서 가치가 있는 마르크스의 고군분투기를 만나 보세요. <프롤로그>어둠 속에서 무엇인가 움직이는 게 보여. 이런 건 보통 무서운 거잖아.흡혈귀……. 사람들은 그 존재를 이렇게 부르기 시작했어. 라디오 방송에서도 온통 흡혈귀 이야기뿐이야. 아마 조만간 흡혈귀만 다루는 페이스 북 홈페이지도 생겨날 거야.12월 31일, 지난해 마지막 날 한 아줌마가 흡혈귀를 처음으로 보았대.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이른 아침에 동네 슈퍼에 가던 길이었대. 집 앞 골목을 빠른 걸음으로 지나가고 있는데, 갑자기 아주 날카로운 쇳소리 같은 게 나더래. “꼭 굉장히 화가 난 앵무새 소리 같았어요.”아줌마는 그 소리를 이렇게 설명했어. 어디서 새가 날아가나, 생각하면서 하늘을 올려다보았더니 새가 아니라 정체를 알 수 없는 어떤 형체가 자기 쪽으로 날아오더라는 거야. 주변이 아직 어두운 데다 머리 바로 위에 떠 있어서 형체를 정확히 알아볼 수는 없었대. 확실히 보이는 것은 손뿐이었다고 해. 기다랗고 삐쩍 말라서 꼭 해골 같았대. 그런 손이 손짓을 하는 것 같았다지 뭐야. 그 손에서 뚝뚝 떨어지는 것이 무언지 알아챈 순간, 아줌마는 공포에 휩싸여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더래. 그건 바로 ‘피’였어.피가 흠뻑 묻은 해골 같은 손이 바로 눈앞에서 이리저리 뒤틀렸어. 아줌마는 당장 도망가고 싶었지. 하지만 그 손이 무서운 주문이라도 건 것처럼, 그 자리에서 꼼짝 없이 굳어 버린 거야. 그러자 마치 목을 꼿꼿이 세우고 있던 코브라가 공격하듯, 한쪽 손이 아줌마를 향해 달려들었어. 바람이 휙 일더니, 바로 그 순간 죽은 사람처럼 창백한 얼굴이 눈에 들어왔어. 아줌마는 잔뜩 겁을 먹고 말았어. 그 얼굴은 아줌마를 향해 이빨을 드러내 보였는데, 지금껏 본 것 중 가장 무서운 미소였지. 검은 눈동자에는 초점이 없었고, 어딘지 모르게 죽은 사람의 눈 같았대. 이 무서운 존재가 뭔지는 몰라도, 자기를 들어 올려 어딘가로 데려갈 것만 같더래. 순식간에 온몸의 힘이 쭉 빠지면서 무릎이 꺾이고 말았지. 어쩔 도리 없이 땅에 풀썩 쓰러지자 그 형체가 바로 위로 다가왔어.정신이 점점 흐려지는데, 누군가 급하게 달려오는 발소리가 들렸어. 아줌마가 지갑을 놓고 나간 것을 알고 남편이 다급히 쫓아 나온 거야. 아줌마는 인터뷰에서 가슴을 쓸어내리며 말했어. “운이 좋았지요. 하지만 사실 겁주는 것 말고 어떤 해를 끼칠 수 있었겠어요? 성미가 아주 고약한 유령일 뿐이에요.” 아니, 그건 유령이 아니야. 난 그 존재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지.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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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원 / 한글사랑 엮음, 이일선 그림 / 20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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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원
논술,철학
한글사랑 엮음, 이일선 그림
2013년 새롭게 바뀐 8차 교과서 「국어 ②-가, ②-나」와 「국어 활동 ②-가, ②-나」 단원에 맞춰 쓰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틀리기 쉬운 낱말과 문장만을 쏙쏙 뽑아 쓰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므로 글씨체는 물론, 받아쓰기까지 미리 연습할 수 있다. 새로운 낱말마다 그림을 넣어 쓰기 공부가 지루하지 않고, 낱말의 뜻이 쉽게 이해되도록 했다.1학년 어린이와 학부모님께 4 이 책은 이렇게 되어 있어요 5 한글의 기본 모양을 익혀 보세요 6 원고지 사용법을 익혀 보세요 8 1. 느낌을 나누어요 14 2. 바르고 정확하게 26 3. 알맞은 인사말 36 4. 뜻을 살려 읽어요 46 5. 인상 깊었던 일 56 6. 이야기꽃을 피워요 68 7. 다정하게 지내요 78 8. 생각하며 읽어요 90 9. 상상의 날개를 펴고 1002013년 개정된 8차 국어 교과서 단원에 맞춰 쓰기 연습해요! 교과서의 쓰기 서체와 같은 손글씨 서체라 예쁘게 쓸 수 있어요! ●「예쁘게 글씨체 바꾸기 1-2」는 2013년 새롭게 바뀐 8차 교과서 「국어 ②-가, ②-나」와 「국어 활동 ②-가, ②-나」 단원에 맞춰 쓰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틀리기 쉬운 낱말과 문장만을 쏙쏙 뽑아 쓰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므로 글씨체는 물론, 받아쓰기까지 미리 연습할 수 있습니다. ● 쓰는 칸의 크기를 1학년 공책 크기에 맞추었으며, 쓰기 연습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쓰기 칸을 많이 두었습니다. ● 새로운 낱말마다 그림을 넣어 쓰기 공부가 지루하지 않고, 낱말의 뜻이 쉽게 이해되도록 했습니다. 차례 ● 「국어 활동」의 글씨 쓰기란에 나오는 손글씨 서체로 바르고 예쁜 글씨체도 익히고 우리말도 정확히 익힐 수 있습니다.
왜 세계의 많은 아이들은 굶주릴까요?
파란자전거 / 일본국제기아대책기구 지음, 강민정 옮김, 미나미 나나미 그림,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감수 / 200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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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일반
일본국제기아대책기구 지음, 강민정 옮김, 미나미 나나미 그림,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감수
기아 문제란 무엇인며 기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도울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또 세계의 빈곤, 환경 문제는 기아 문제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등에 대해 재미있는 만화와 퀴즈, ‘지식&정보’를 통해 알아보는 책이다. 주인공 민호에게는 해외에서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을 돕고 있는 삼촌이 있다. 민호는 세계여행을 하며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겪으며 이런 의문에 빠져든다. “세계에는 먹을 것이 넘쳐난다는데, 왜 아프리카의 아이들은 굶어 죽는 걸까? 가난한 나라와 부유한 나라가 생기는 까닭은 뭘까? 사람들은 흔히 자연 환경을 파괴하면 안 된다면서 왜 환경을 파괴해서 지구를 아프게 걸까?…” 이 책은 이런 질문들에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답한다 .굶어 죽는 아이가 많은 것은 세계에는 곡물이 충분히 생산되고 있지만, 곡물의 절반 이상을 소나 돼지, 닭 등의 가축이 먹고 있으며 그 고기를 다시 선진국이나 부유한 나라 사람들이 먹고 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또 가난한 나라 사람들이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그 나라 사람들이 어렵게 수확한 야자나무 열매며, 바나나, 카카오, 새우 등의 농수산물을 다른 나라에서 너무 싼값에 사 가기 때문이라며, 그 과정을 만화로 자세하게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UN, 환경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등의 통계 자료를 근거로 정확한 수치를 보여준다. 예를 들면 세계 인구의 6분의 1(약 11억 명)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시지 못하고 있으며 개발도상국에서는 그 때문에 질병으로 죽는 어린이가 220만 명이나 된다는 것(UN 통계, 2005년), 그에 비해 한국 사람들은 세계 평균의 두 배가 넘는 물을 사용하고 있다고(환경부, 2007 상수도 통계) 보여주며 스스로 반성하도록 돕는다. 추천의 글 이 책을 읽으실 어른들께|이 책을 읽을 친구들에게 01 세계에는 먹을 것이 부족하다고? - 마르지 않았는데도 기아라고?|16 세계에는 먹을 것이 부족하다고? 18|그 많은 곡물은 어디에? 20 02 나는 먹는 사람, 하지만 만드는 사람은 큰일이야! - 바나나는 어디서 오는 걸까? 28|설탕섬 30|야자나무가 한가득 32 03 왜 가난해진 거야? - 녹색혁명과 기아의 관계 36|애그리비즈니스(Agribusiness) 40 04 실컷 먹는 우리들 - 수입이 중단되면 어떻게 될까? 44|버려지는 음식들 45 05 우리의 생활과 지구 환경 - 모두의 열대림을 지키자 50|열대림과 우리들 52|종이 절약은 바로 지구를 지키는 일 54|장을 보면 CO2가 늘어난다 56|CO2가 늘어나면 먹을 것이 줄어든다고? 58|여러분은 몇 개나 실천하고 있는지 세어보세요 60 06 물이 부족해지면 어떻게 될까? - 물이 부족한 생활 62|마실 물이 없다 64|비가 내리지 않는 건 하늘 탓? 66|우물을 파자 68|지구의 물 70|외국의 물을 사용하는 한국 71 07 아이를 많이 낳는 이유 - 왜 아이를 많이 낳을까? 78|아이의 수와 어머니 교실 80 08 학교에 갈 수 있어서 다행이야 - 학교에 갈 수 있어서 다행이야 88|여자애는 글을 몰라도 괜찮아? 90|글자를 알면 일이 즐겁다 92|글자가 없는 마을 94 아름다운 마을 97 퀴즈 정답 103 책을 마치며 104 참고문헌 및 자료 107마르지 않았는데도 기아라고? 세계에는 먹을 것이 부족하다고? 나는 먹는 사람, 하지만 먹을거리를 만드는 사람은 큰일이래. “녹색혁명도 하고 애그리비즈니스도 했는데 왜 세계에는 가난한 나라가 있을까요? 수입이 중단되면 우리의 생활은 어떻게 되지? 물이 부족해지면 어떻게 될까요? 비가 내리지 않는 건 정말 하늘 탓일까요? 한국은 외국의 물을 너무 많이 사용하고 있대요. 왜 가난한 나라에서는 아이를 많이 낳을까요?…” 세계에는 아직 우리가 모르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어디선가는 우리 또래의 아이들이 우리와는 전혀 다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먹을 것이 부족해서 목숨을 잃어가는 아이들이나 집이 가난해서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이 지금도 세계에는 많이 있대요. 물론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에게는 상상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또 지구상의 공기와 물이 더러워지고 이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은 아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일어나고 있지만, 사실은 우리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은 지금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러한 일들을 재미있는 만화와 이야기를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만화, 우리가 몰랐던 풍부한 지식과 정보가 한가득! 민호와 함께 세계의 어린이들을 만나러 가요! 세계에는 먹을 것이 없어서 죽어가는 아이들이 너무나 많대요! 2008년 FAO 보도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먹을 것이 전혀 없거나 영양이 부족해서 목숨을 잃는 사람이 하루에 2만 5000명, 1분에 17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가운데 12명이 어린이들이라 합니다. 그런데 그 아이들의 고통이 우리의 생활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나요? 저 멀리 아프리카에 사는 아홉 살 소년이 쉬지 않고 일하여 거둔 카카오로 만든 초콜릿을 우리는 매일같이 먹습니다. 또 필리핀에서 농약이 뿌려진 밭에서 맨발, 맨손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재배한 바나나를 우리는 싼값에 사 먹습니다. 눈에 바로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흔히 먹는 아이스크림이나 스낵, 컵라면 등에는 말레이시아에서 싼값에 들여온 야자열매나 야자유가 들어 있습니다. 우리가 친구들이랑 운동장에서 축구공을 찰 때 인도의 아이들은 축구공을 꿰매어 만듭니다. 오늘 우리가 누리는 풍요로움은 이처럼 다른 나라 누군가의 희생이 보태어진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책은 세계가 지금 매우 곤란스러워하는 기아 문제란 무엇인지,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들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기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도울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나아가 세계의 빈곤, 환경 문제는 기아 문제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재미있는 만화와 퀴즈, ‘지식&정보’를 통해 보여줍니다. 민호와 함께하는 세계의 어린이와 지구 탐방기 민호는 초등학교 3학년, 아이스크림과 스테이크를 좋아하는 건강한 대한민국 어린이입니다. 민호에게는 중학교 2학년 누나가 있고, 엄마 아빠는 물론 해외에서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을 돕고 있는 삼촌이 있습니다. 호기심 많고 먹을 걸 좋아하는 민호는 일상생활에서뿐 아니라 세계여행을 하면서 여러 어린이들을 만나고,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겪게 됩니다. 그러면서 이런 의문에 빠집니다. “세계에는 먹을 것이 넘쳐난다는데, 왜 아프리카의 아이들은 굶어 죽는 걸까? 가난한 나라와 부유한 나라가 생기는 까닭은 뭘까? 사람들은 흔히 자연 환경을 파괴하면 안 된다면서 왜 환경을 파괴해서 지구를 아프게 걸까?…” 이 책은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을 이전의 책들과 달리 뭉뚱그려 이야기하지 않고, 아주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굶어 죽는 아이가 많은 것은 세계에는 곡물이 충분히 생산되고 있지만, 곡물의 절반 이상을 소나 돼지, 닭 등의 가축이 먹고 있으며 그 고기를 다시 선진국이나 부유한 나라 사람들이 먹고 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합니다. 또 가난한 나라 사람들이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그 나라 사람들이 어렵게 수확한 야자나무 열매며, 바나나, 카카오, 새우 등의 농수산물을 다른 나라에서 너무 싼값에 사 가기 때문이라며, 그 과정을 만화로 자세하게 보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UN 자료와 FAO, UNEP 한국위원회, 환경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림수산식품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등의 통계 자료를 근거로 정확한 수치를 보여줍니다. 예를 들면 세계 인구의 6분의 1(약 11억 명)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시지 못하고 있으며 개발도상국에서는 그 때문에 질병으로 죽는 어린이가 220만 명이나 된다는 것(UN 통계, 2005년), 그에 비해 한국 사람들은 세계 평균의 두 배가 넘는 물을 사용하고 있다고(환경부, 2007 상수도 통계) 이야기합니다. 그럼으로써 아이들 스스로 물을 낭비하고 있지는 않은지 자연스럽게 반성하는 기회를 마련해줍니다. 여기에 더해 만화와 퀴즈, 체크하기, ‘지식&정보’ 면 등 다양하고 재미난 읽기물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의 이해와 관심, 참여를 꾀하고 있습니다. ‘세계와 지구의 곤란한 현실― 기아?빈곤?환경 파괴’에 관한 O, X 퀴즈 그러면 잠시 이 책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이야기를 가지고 O, X 퀴즈를 풀어볼까요? 1. 빼빼 말라서 뼈밖에 없는 아이는 ‘기아’일까요? - 정답은 X. 기아는 단순히 빼빼 마른 게 아니라 음식을 골고루 먹지 못해서 영양이 부족한 상태를 말합니다. 2. 필리핀에서는 바나나가 너무 많이 생산되면 썩혀서 버린다고 합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바나나를 먹지 않는 걸까요? - 정답은 X. 바나나가 너무 많으면 다른 나라에 바나나를 팔 때 값이 싸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버린다고 합니다. 자기네들은 먹을 것도 부족한데 말이죠. 3. 우리는 한국 땅에 있는 물 말고도 외국의 물을 많이 수입해서 쓰고 있대요. 정말일까요? - 정답은 O. 한국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는 물보다 5배나 많은 물을 수입 농산물의 형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잘 모르겠다고요? 자세한 것은 이 책 71쪽을 보시면 궁금증이 풀릴 거예요.) 4. 폐휴지 1톤을 재활용하면 나무 20그루를 베지 않아도 된대요. 그러면 종이는 계속 재활용할 수 있으니까 마음껏 사용해도 되는 걸까요? - 정답은 X. 폐휴지를 재활용하려면 재활용 공장에서 많은 에너지를 사용해야 합니다. 또 재활용이 안 되는 종이도 있고요. 그러니까 종이도 아껴 써야 합니다. 5. 비가 내리지 않는 건 사람 탓도 있대요. 정말일까요? - 정답은 O. 나무를 많이 베어서 숲을 파괴하면 가뭄이랑 홍수가 일어나고, 사막이 늘어납니다. 반대로 나무를 많이 심으면 빗물의 70%가 숲에 저장되었다가 순환되므로 또다시 비를 내리게 합니다. 세계와 지구의 희망은 바로 우리들의 ‘더불어 사는 마음’ 가난한 나라에 사는 아이가 있습니다. 아이는 집이 너무 가난해서 학교도 못 가고 농약이 마구 뿌려지는 바나나 밭에서 하루 종일 일합니다. 그러나 아이와 가족들이 생산한 바나나는 다른 나라에서 싼값으로 사 가기 때문에 아이와 가족들은 여전히 배가 고프고 가난합니다. 땅은 농약으로 황폐해지고 아이는 농약 때문에 몸이 약해집니다. 이처럼 ‘가난’(빈곤)과 ‘굶주림’(기아)과 ‘환경 파괴’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의 끝 부분에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바로 이 세 가지 문제를 모두 극복한 ‘아름다운 마을’ 이야기입니다. 비도 내리지 않고 작물도 자라지 않는 아주 가난한 마을이 있었습니다. 먹을 것이 부족해서 사람들은 금방 피곤해지고 생각하는 일조차 힘들었습니다. 밭은 황폐해졌고 아무리 기다려도 비는 내리지 않았습니다. 그 마을에 한 나그네가 찾아왔습니다. 나그네는 천천히 마을을 둘러본 후 마을 사람들의 눈을 가만히 들여다봤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곳은 무척 아름다운 마을이군요. 괭이와 씨앗을 드리겠습니다. 밭을 위해 사용해주세요. 이 마을에서 산을 두 개 넘어가면 물이 솟아나는 곳이 있어요. 여러분이라면 아이들과 함께 힘을 합쳐 그 물을 여기까지 끌어올 수 있을 겁니다. 희망이 없다고 말하지 마세요. 이곳은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소중한 마을인걸요. 이곳은 정말 아름다운 마을이에요.” 그 후 오랫동안 마을 사람들은 나그네의 말을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조금씩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힘과 지혜를 모아 물을 끌어오고 옥수수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이웃 마을을 돕기 시작했습니다. 이웃 마을에도 옥수수가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이 ‘아름다운 마을’은 더욱 아름다워졌습니다. (이 책 98-101 내용 중에서) 가난(빈곤)과 굶주림(기아)과 환경 파괴를 모두 극복할 수 있는 신기한 비법, 그것은 바로 “나만 괜찮으면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우리와 세계의 어린이들은 지구라는 한 마을에서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세계화 교육”은 단순히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를 우리 이웃으로 느끼고 받아들이고, 같은 반 친구 철수가 아플 때 걱정하는 것과 같은 마음으로 지구촌에 사는 아프고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걱정할 줄 아는 마음을 키워주는 것입니다. 또 내가 사는 대한민국 땅과 자연만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의 땅과 바다, 하늘, 자연을 걱정하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우리 어린이들도 ‘세계와 더불어 살아가는’ 참 세계인, 즉 글로벌시민의 마음을 알게 되고, 또 갖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예림당 / 토마스 불핀치 지음, 유영일 옮김, 송재순 그림 / 200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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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명작,문학
토마스 불핀치 지음, 유영일 옮김, 송재순 그림
제7차 교육 과정에 발맞춰 엄선된 세계명작을 '3Step 프로그램'으로 크게 3단계로 나누고 논술 능력과 읽기 능력 향상이 이루어지도록 한 시리즈물.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작품과 관련된 내용을 짧게 알려주고, 읽는데 도움이 되도록 'Tip Box'를 활용해 알기 쉽게 정리해 준다. 마지막으로 심도 있는 이해와 체계적인 논술 훈련을 위해 내용을 분석, 종합하고 평가하는 피드백 시스템이 이루어진다. 제우스와 헤라, 시지푸스, 헤라클레스 등이 등장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 중에서 흥미진진하고 신기한 이야기들,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프로메테우스의 선물' 등 21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1. 프로메테우스의 선물 2. 파에톤과 태양 마차 3. 데우칼리온과 대홍수 4. 오르페우스의 슬픈 사랑 이야기 5. 다이달로스와 이카로스 6. 황금 손을 가진 미다스 왕 7. 아들을 죽인 탄탈로스 8. 탄탈로스의 펠롭스 9. 탄탈로스의 딸 니오베 10. 바위를 굴리는 시지포스 11. 메두사를 정복한 페르세우스 12. 다시 찾은 아들 이온 13. 프릭소스와 황금 양털 14. 에로스와 프시케 15. 나르시스와 에코 16. 거미가 된 아라크네 17. 영웅 헤라클레스 18. 아테네의 영웅 테세우스 19. 오이디푸스와 안티고네
정주영
비룡소 / 남경완 지음, 임소희 그림 / 20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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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인물,위인
남경완 지음, 임소희 그림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위인 동화 시리즈.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춰 쓰인 위인 동화 시리즈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옆 자리 짝꿍처럼 친근한 위인들의 면면을 알려 주는 책이다. 47권은 현대 기업의 창업주 정주영의 생애를 그렸다. EBS 다큐멘터리 작가로 활동한 바 있는 남경완은 해외에 나가 현대 기업을 취재한 경험을 살려 정주영의 생애를 꼼꼼하게 되살려 냈다. 또한 등을 펴낸 만화가 임소희는 단순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그림으로 정주영의 파란만장한 일대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화가들이 참여한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읽기 책 형식의 새로운 위인 동화입니다. 이 시리즈는 재미있는 글과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꿈 많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할 모델을 제시합니다." ―기획위원 박이문(연세대 철학 교수), 장영희(전 서강대 영문학 교수), 안광복(중동고 교사) 한국 경제의 신화, 정주영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위인 동화 「새싹 인물전」 시리즈의 47권 『정주영』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만화가들이 참여한 창작 위인 동화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옆자리 짝꿍처럼 친근한 위인들의 면면을 알려 준다. 47권 『정주영』은 현대 기업의 창업주 정주영의 생애를 그렸다. 정주영은 우리나라 최초로 해외 건설 공사를 수주하고 국내 기술로 자동차를 만들며 1980년대 우리나라의 경제 역사를 새로 쓴 기업인이다. EBS 다큐멘터리 작가로 활동한 바 있는 남경완은 해외에 나가 현대 기업을 취재한 경험을 살려 정주영의 생애를 꼼꼼하게 되살려 냈다. 또한 『재일동포 리정애의 서울 체류기』 등을 펴낸 만화가 임소희는 단순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그림으로 정주영의 파란만장한 일대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정주영은 소학교만 간신히 졸업하고 농사일을 배웠다. 하지만 고된 노동에도 불구하고 나아지는 것이 없자 소 판 돈을 훔쳐 집을 나온다. 정주영은 성실함과 정직함을 밑천으로 노력한 끝에 오늘날 현대 기업의 시초인 현대 자동차 공업사를 세우고 이후 건설업, 조선업, 간척 사업 등에 도전하며 현대를 굴지의 기업으로 끌어올렸다. 전후 인플레이션으로 엄청난 적자를 보며 간신히 공사를 마치거나, 나라에 돈이 없어 해외에서 돈을 빌리는 등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고 말하며 끈질기게 도전해 성공을 거두었다. 많은 이들이 고개를 젓는 일에도 “이봐, 해 봤어?”라며 개척 정신과 도전 정신으로 임한 정주영은 세계 곳곳에 우리나라를 알리는 데 공헌했다. 또한 정주영은 금강산 관광을 통해 남북 화해의 물꼬를 트며 다시 한 번 우리 역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다. 정주영은 2001년 세상을 떠났지만 ‘대한민국 경제의 거인’, ‘한국 경제의 신화’로 불리며 지금도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부록 페이지에서는 정주영의 어록을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며 매사에 긍정적인 태도로 임했던 정주영의 모습을 생생하게 소개한다. 또한 정주영의 고향 강원도에 있는 금강산의 사계절 이름을 알아보고 금강산의 아름다운 산세를 사진으로 보여 준다. 남북 경제 협력 사업의 하나인 개성 공업 지구 운영에 대해서도 살펴보며 통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준다. [시리즈 특징] 21세기에 어울리는 새로운 인물상 제시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이름이 널리 알려진 사람보다는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한 인물, 큰 성공을 성취한 사람보다는 한 인간으로서 자신에게 진실하고 철저했던 인물들을 새로운 인물상으로 제시한다. 풍부한 자료 사진과 연표로 쌓는 역사 지식 저학년 아이들의 독서력을 고려해 본문을 읽기 쉬운 동화 형식으로 구성한 대신, 부록에는 보다 충실한 내용과 사진 자료들을 담았다. ‘사진으로 보는 인물 이야기’, ‘비교하면 더 재미있는 역사의 순간’ 등을 통해 역사의 큰 흐름 속에서 인물을 이해할 수 있다. 미리 만나 보는 교과서 속 인물들 「새싹 인물전」 시리즈에서는 세종 대왕, 김구, 최무선, 신사임당, 토머스 에디슨, 마리 퀴리 등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인물들을 한발 앞서, 한층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만날 수 있다. 국내 대표 작가들의 참여 「새싹 인물전」 시리즈에는 공지희, 임사라, 한정기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이경석, 유승하, 장차현실, 최호철 등 회화와 만화의 경계를 아우르는 화가들, 정영목, 유시주, 이다희 등 솜씨 좋기로 유명한 번역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EBS 초등 기본서 만점왕 2-2 세트 (전3권, 2020년)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0.06.24
22,000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학습참고서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도서 'EBS 초등 기본서 만점왕 국어 2-2'와 'EBS 초등 기본서 만점왕 수학 2-2' 세트 상품이다. 국어 BOOK1 개념책 1. 장면을 떠올리며 2. 인상 깊었던 일을 써요 3. 말의 재미를 찾아서 4.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5. 간직하고 싶은 노래 6. 자세하게 소개해요 7. 일이 일어난 차례를 살펴요 8. 바르게 말해요 9. 주요 내용을 찾아요 10. 칭찬하는 말을 주고받아요 11. 실감 나게 표현해요 BOOK2 실전책 1. 장면을 떠올리며 2. 인상 깊었던 일을 써요 3. 말의 재미를 찾아서 4.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5. 간직하고 싶은 노래 6. 자세하게 소개해요 7. 일이 일어난 차례를 살펴요 8. 바르게 말해요 9. 주요 내용을 찾아요 10. 칭찬하는 말을 주고받아요 11. 실감 나게 표현해요 중간 평가 기말 평가 BOOK3 해설책 수학 BOOK1 개념책 1. 네 자리 수 2. 곱셈구구 3. 길이 재기 4. 시각과 시간 5. 표와 그래프 6. 규칙 찾기 BOOK2 실전책 1. 네 자리 수 2. 곱셈구구 3. 길이 재기 4. 시각과 시간 5. 표와 그래프 6. 규칙 찾기 중간 평가 기말 평가 BOOK3 해설책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8
넥서스Friends / 히로시마 레이코 (지은이), 미노루 (그림), 김지영 (옮긴이) / 2021.08.20
13,000
넥서스Friends
명작,문학
히로시마 레이코 (지은이), 미노루 (그림), 김지영 (옮긴이)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작가가 들려주는 좌충우돌 요괴 육아 판타지. 요괴 세계에서 가장 끔찍한 범죄자만 모아놓은 얼음 감옥. 그곳에서 최악의 범죄자, 고주가 탈옥했다. 요괴 봉행 쓰쿠요와 가라스텐구들이 그 뒤를 쫓는다. 센야(옛 이름, 뱌쿠란)에게 원한을 가진 그녀는 요괴 아이 돌보미, 야스케의 목숨을 노린다. 야스케에 대한 걱정으로 속이 타들어가는 센야. 하지만 야스케는 변소까지 따라 오려는 센야에게 불만이 생기고….절체절명! 야스케, 목숨을 위협받다 1. 버섯 요괴의 특별한 방귀 2. 가시투성이 엉겅퀴 요괴 3. 히구로의 고민 4. 거울 요괴의 습격 5. 제발 야스케를 살려줘! 6. 최악의 마물, 고주의 끔찍한 계획 7. 누독의 주술을 걸다 8. 최강의 대요괴를 가려라! 9. 마지막에 웃는 것은…… 10. 치러야 하는 대가 요괴 중매쟁이의 어느 하루 1. 아카고마의 마음 2. 부탁해요, 대장장이님! 3. 요괴가 된 이유 4. 인연이 이어지다아마존 독자 평점 4.9 ★★★★★ 출간 즉시 어린이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작가가 들려주는 좌충우돌 요괴 육아 판타지가 펼쳐진다!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과 배려가 듬뿍 묘사돼 있어 마음이 따뜻해진다.” “나도 요괴와 함께 살고 싶다!” “다양한 요괴가 등장해 즐겁고 감동적인 데다 안타까운 사연까지 매력적이다.” “시각장애인인 청년과 소극적인 아이가 주인공이어서 독특하고 매혹적!” “딸에게 읽어주다가, 내가 빠져들어 버렸다.” -아마존 독자 리뷰 中 세상이 무너져도, 나는 널 지킬 거야. 넌 내 아이니까. 요괴 세계에서 가장 끔찍한 범죄자만 모아놓은 얼음 감옥. 그곳에서 최악의 범죄자, 고주가 탈옥했다! 요괴 봉행 쓰쿠요와 가라스텐구들이 그 뒤를 쫓지만…… “뱌쿠란, 그 아이가 소중한 모양이구나. 그럼, 그 아이를 빼앗아 주겠어!” 센야(옛 이름, 뱌쿠란)에게 원한을 가진 그녀는 요괴 아이 돌보미, 야스케의 목숨을 노린다! “왜, 대체 왜!” 야스케에 대한 걱정으로 속이 타들어가는 샌야. 하지만 야스케는 변소까지 따라 오려는 센야에게 불만이 생기고…… “그런 요괴 때문에 겁먹은 채 지내야 한다니……. 그런 건 싫어!” 평범한 일상을 보내길 바라는 야스케의 바람대로 요괴 아이 돌보미의 일상이 시작된다. “처음 뵙겠소. 나는 버섯승려라 하오.” 버섯승려의 아이가 뀐 특별한 방귀부터 가시투성이 엉겅퀴 요괴 아이의 어리광을 받아주는 요괴 아이 돌보미의 하루! 그런데, “죽어, 죽어버려, 꼬맹아!” 야스케를 노리는 무시무시한 적, 그리고 계속되는 고주의 끔찍한 음모! “아주 특별한, 죽음의 주술을 걸었답니다.” 죽어가는 야스케를 구하기 위해, 양아버지 센야는 최후의 결심을 하게 된다. “미안하지만, 야스케를 위해 죽어줘야겠어.” “후회하게 될 거예요.”란 경고를 무시한 채, 센야는 번개를 두르고 바람을 거느린 대요괴, 뱌쿠란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옛 친구이자, 요괴 봉행인 쓰쿠요에게 결투를 신청하는데! 지금, 최강의 대요괴를 가리기 위한 최악의 승부가 시작된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야스케는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이제…… 끝났어.” 최종결전, 그 결과는?“이건 부적이야. 만일을 위해서 항상 품속에 넣어두도록 해. 그러면 나도 변소까지 따라가진 않을 테니까.”“알겠어.”그렇게만 해준다면, 하고 야스케는 순순히 방울을 품속에 넣었다.야스케는 갑작스레 뿜어져 나온 그 붉은 안개를 잔뜩 들이마시고 말았다. 고운 가루 같은 것이 콧속에 달라붙었다.순식간에 코가 가려워진 야스케는 크게 재채기를 했다. 그 소리가 방 안을 크게 울리고, 머리가 띵 하고 흔들렸다.그리고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운가이쿄의 가느다란 손발에 단단히 붙들린 채, 야스케는 어두운 물속으로 가라앉았다. 점점 아래로 가라앉는데도 바닥에 닿을 낌새가 없었다. 손발을 버둥거렸지만 물동이의 벽에 부딪치지도 않았다.이상해. 여기는 물동이 속이 아닌 건가? 이렇게 깊고 어둡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야.그때 운가이쿄가 낄낄거리며 웃었다.“안 돼요. 약속을 어기면, 당신은 대가를 치러야만 해요. 터무니없이 큰 대가를요.”“어떤 대가를 치르든 상관없어. 그걸로 야스케를 구할 수만 있다면.”센야의 머릿속에는 야스케에 대한 생각뿐이었다.“네놈이 감히 날 쓰러뜨릴 수 있을 것 같으냐!”“당연하지. 야스케를 위해서라면, 난 뭐든 할 수 있어.”뱌쿠란의 모습이 한순간 사라졌다. 그러고는 순식간에 거리를 좁혀 쓰쿠요에게 일격을 가했다.야스케는 붉은 가시나무에 매달려있었다.가시나무는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꿈틀대며 야스케의 몸에 덩굴을 휘감았다. 두툼한 가시가 몸속으로 푹 파고들자 야스케는 고통스러움에 아이처럼 울부짖었다. “당신은 대가를 치러야만 해요. 터무니없이 큰 대가를요.”문득 떠올린 우부메의 말에 센야의 가슴이 술렁였다.쓰쿠모가미는 요괴 중에서도 특수한 존재다. 백 년이라는 세월과 주인들의 마음, 그것들이 조금씩 물건에 스며들어 영혼을 만들어 낸다. 그 영혼이 바로 요괴 쓰쿠모가미다.아카고마. 인간을 무척 좋아하는 아카고마. 부디 다시 돌아와주길. 다시 태어나주길.그런 소원을 담아, 주로는 슬쩍 붓을 움직여 강아지의 눈을 그려 넣었다.
EBS 수능특강 사용설명서 국어영역 문학 (2022년)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2.01.27
15,000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학습참고서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연계교재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더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한다. 수능특강에 수록된 지문을 그대로 싣고 개념의 이해를 도와주는 교재이다. 수능특강의 어려운 내용과 도움이 되는 자료를 자세히 설명하여 연계교재 학습을 확실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Ⅰ. 교과서 개념 학습 1강 2강 3강 4강 Ⅱ. 적용 학습 인문·예술 사회·문화 과학·기술 주제 통합 Ⅲ. 실전 학습 1회 2회지문·자료 분석력 UP 프로젝트! 수능 연계교재 을 공부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 연계교재에 숨은 뜻, ‘무엇을 어떻게’ 풀고 찾아야 할까? 이 그 숨은 길을 보여 드립니다. ★ 수험생들이 기다렸던 교재 연계교재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더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수능특강에 수록된 작품과 자료를 그대로 싣고 개념의 이해를 도와주는 교재입니다. 수능특강의 어려운 내용과 도움이 되는 자료를 자세히 설명하여 연계교재 학습을 확실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선생님들이 기다렸던 교재 연계교재를 효율적으로 가르치고, 활용하는 방법을 보여 드립니다. 오개념 전달, 검증 안 된 변형 문항 등 잘못된 방법으로 공부하는 것을 안타까워하시는 선생님들께 꼭 필요한 교재입니다. 수능특강에 수록된 작품과 자료에 대한 쉬운 설명, 개념 자료, 심화 학습 자료 등을 제공합니다. [EBS 수능특강 사용설명서 시리즈] 국어: 문학, 독서 영어: 영어(상), 영어(하), 영어독해연습(상), 영어독해연습(하) 수학: 수학Ⅰ·수학Ⅱ·확률과 통계, 수학Ⅰ·수학Ⅱ·미적분, 수학Ⅰ·수학Ⅱ·기하 한국사: 한국사 사회탐구: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 과학탐구: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EBS에서 준비한 수능특강 연계 완전 정복 커리큘럼] ①수능특강: 교육과정과 최신 수능을 반영한 핵심 내용 제시, 수능 시험을 대비하는 학생이라면 꼭 봐야 할 교재 ②수능특강 사용설명서: 진짜가 만든 진짜 분석집, 수능특강을 공부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 ③수능특강 연계 기출: 수능특강과의 완벽한 시너지, 수능특강 지문과 유사도가 높은 기출문제로 간접 연계와 비연계 동시 대비 ④수능연계교재의 VOCA 1800·국어 어휘: 어휘로 판가름 나는 수능 등급, 연계교재의 어휘 학습을 한 권으로 완성 1단계 연계교재 감상 포인트 연계교재 수록 작품에 대한 주요 내용, 핵심 키워드 등을 소개합니다. 제시된 작품을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미리 방향을 안내하여, 더 빠르고 정확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단계 수능특강 작품 분석 수능특강에 제시된 작품의 모든 핵심 내용을 수록하였습니다. 정확하고 빠른 작품 분석과 문제 해결 방법을 보여 주기 위해서 풍부한 해설과 ‘문제 해결 키’를 제공합니다. 선생님의 밀착 지도를 받는 듯한 생생한 학습으로 실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3단계 이것만은 꼭! 수능특강에 제시된 작품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핵심 개념을 요약하여 제시합니다. 또한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포인트’로 정리하여, 작품에 관한 특징을 파악하고, 수능특강 문제도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4단계 더 알아보기 / EBS Q&A ‘더 알아보기’에서는 제시된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EBS Q&A’에서는 수험생들이 많이 궁금해하고 어려워하던 질문과 예상되는 질문을 모아 구성하였습니다.
김충원 미술교실 : 물건 그리기
진선아이 / 김충원 지음 /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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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이
예술,종교
김충원 지음
동그라미, 세모, 네모와 같은 기본 도형을 이용하여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국민 미술 선생님, 김충원 교수의 친절한 설명과 그림 그리는 순서를 따라 그리다 보면 아이는 어느새 자신이 그리고 싶은 그림을 손쉽게 그릴 수 있게 되며 그림 그리기에 자신감을 갖고 재미를 붙이게 된다. <김충원 미술교실 - 동물 그리기>는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부터 아프리카의 코끼리와 기린까지 아이가 좋아하는 다양한 동물을 간단하게 그리는 방법을 소개한다. 얼굴부터 꼬리까지 동물을 그리는 방법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여 그림을 그리기 어려워하는 아이도 손쉽게 따라 그릴 수 있다. 동물 그림을 그리면서 아이는 그림 그리기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생명의 소중함도 배울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드디어 돌아왔다! 모두가 기다리던 새로운 <김충원 미술교실>! 국민 미술 선생님, 김충원 교수의 20년 미술 교육 철학을 가득 담았다! 모두가 기다리던 새로운 <김충원 미술교실>! 드디어 출간! 동물 그리기는 아이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줍니다! 《김충원 미술교실- 동물 그리기》는 동그라미, 세모, 네모 등 기본 도형을 활용한 다양한 그리기 방법과 채색 방법을 소개합니다.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부터 아프리카의 코끼리와 기린까지 아이가 좋아하는 다양한 동물을 손으로 직접 그리다 보면 그림 그리기의 재미와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김충원 미술 교실>은 그림 그리기에 처음 흥미를 보이는 유아부터 그림을 능숙하게 그리고자 하는 초등학생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미술 교과서입니다. 처음에는 엄마와 함께, 나중에는 스스로 그림을 따라 그리며 그림 그리기의 기초를 쌓고 미술과 자연스레 친해지는 책으로 오랫동안 곁에 두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 주는 새로운 미술 교육! 동물 그리기를 통해 아이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세요! 어릴 때의 그림 그리기가 아이의 인생을 좌우한다! 아이에게 미술은 놀이와 공부일 뿐만 아니라 정서 안정과 균형 잡힌 두뇌를 만드는 역할을 하고 때로는 아이의 스트레스와 상처를 치유하는, 마술 같은 힘을 발휘합니다. 수많은 미술 활동 가운데 ‘그림 그리기’는 가장 기본적인 표현의 출발점이며, 특히 본격적으로 자신을 표현하기 시작하는 5세부터 7세 사이에는 아이의 장래를 결정지을 만큼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미래의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창의력과 상상력이 이 시기에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유로 많은 부모가 아이에게 그림 그리기를 잘 가르치고 싶어 하지만 그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충원 미술교실>은 이러한 부모의 고민에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 등 기본 도형을 이용한 쉽고 재미있는 동물 그리기! <김충원 미술교실>은 동그라미, 세모, 네모와 같은 기본 도형을 이용하여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국민 미술 선생님, 김충원 교수의 친절한 설명과 그림 그리는 순서를 따라 그리다 보면 아이는 어느새 자신이 그리고 싶은 그림을 손쉽게 그릴 수 있게 되며 그림 그리기에 자신감을 갖고 재미를 붙이게 됩니다. 《김충원 미술교실 - 동물 그리기》는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부터 아프리카의 코끼리와 기린까지 아이가 좋아하는 다양한 동물을 간단하게 그리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동그라미로 동물의 얼굴을, 네모와 세모로 몸통을 그려 보세요. 얼굴부터 꼬리까지 동물을 그리는 방법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여 그림을 그리기 어려워하는 아이도 손쉽게 따라 그릴 수 있습니다. 동물 그림을 그리면서 아이는 그림 그리기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생명의 소중함도 배울 수 있습니다. 드디어 돌아왔다! 모두가 기다리던 새로운 <김충원 미술교실>! 1997년 발간되었던 <김충원의 미술교실> 시리즈는 지난 20년 동안 많은 어린이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고 미술 교재의 원형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김충원 미술교실> 시리즈는 김충원 교수의 오랜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예전과는 다른 시각 환경에서 자라나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더욱 쉽고 재미있게 구성하였습니다. <김충원 미술교실>은 그림 그리기에 처음 흥미를 보이는 유아부터 그림을 능숙하게 그리고자 하는 초등학생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미술 교과서입니다. 처음에는 엄마와 함께, 나중에는 스스로 그림을 따라 그리며 그림 그리기의 기초를 쌓고 미술과 자연스레 친해지는 책으로 오랫동안 곁에 두고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김충원 미술교실>만의 감동 포인트! 1. 간단한 선과 도형을 기초로 차근차근 설명하는 그리기 방법에 한 번 감동! 2. 그림 못 그리는 엄마와 그림 그리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도 쉽게 쓱쓱 따라 그릴 수 있는 멋진 그림에 두 번 감동! 3. 국민 미술 선생님, 김충원 교수의 친절한 가이드 팁에서 또 한 번 감동!
세계가 감탄하는 우리 온돌
마루벌 / 최준식 지음, 고정순 그림 / 201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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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벌
사회,문화
최준식 지음, 고정순 그림
자랑스런 우리문화 5권. 그동안 우리가 어물어물하는 사이 일본이나 독일이 온돌 관련 기술을 세밀히 연구 발전시켜왔다. 조금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온돌에서 생활하는 온돌 종주국으로서 온돌에 대한 연구에 매진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온돌이 얼마나 어떻게 훌륭한지 알려주는 일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고 하겠다. <세계가 감탄하는 우리 온돌>은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온돌의 구조와 역사 등을 그림과 더불어 이야기해주고, 우리 조상의 지혜와 문화에 자부심을 갖게 해준다.가장 이상적인 난방 시스템, 우리 온돌 엄마, 한의사와 의사의 차이는 뭐예요? 건강에 좋고 에너지 사용면에서 가장 효율적인 온돌 우리는 조상 대대로 이어오던 생활방식을 거의 버리고 서양식으로 살고 있다. 한옥에 사는 사람이 많지 않고 한복을 입고 생활하는 사람 역시 보기 드물다. 대부분 아파트나 네모난 모양의 서양식 집에서 살고 있다. 그러나 이런 엄청난 변화 속에서도 한국인이 고집하는 관습들이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온돌이다. 아무리 초현대식 호화 아파트를 지어도 난방은 모두 온돌, 바닥 난방으로 하고 있으며, 집에 들어가기 전에 신발을 벗는다. 시간이 흘러도 온돌을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온돌이 너무 좋기 때문이다. 신발을 벗으니 발이 편하고, 집안이 청결하며, 발이 따뜻하고 머리가 시원하니 건강에 좋다. 따끈한 바닥에 몸을 지지는 것은 병원 물리 치료실에서 받는 적외선 치료보다 더 효과가 좋다. 이것은 동양 의학, 서양 의학에서 이미 명백하게 밝혀진 사실이다. 또, 에너지 사용 측면에서도 온돌은 경제적, 효율적이다. 온돌은 구들에 열을 저장해서 오래 두고 쓰는 축열식 난방법이고 서양 난방법은 어느 것이나 모두 일시적이다. 인류가 발명한 소각로 중 가장 과학적인 온돌 온돌의 구조는 매우 과학적이며 인류가 만든 최고의 소각로이다. 잠시 시간을 내어 온돌의 난방법을 공부해보면, 우리 조상이 얼마나 불을 자유자재로 잘 다루는 사람들이었는지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 또, 굴뚝을 집 바깥 멀리 둔 것은 온돌 난방법의 우수한 점의 하나다. 세계 여러 건축물 중 굴뚝이 등장한 것은 18세기 즈음인데, 한옥은 그보다 먼저 굴뚝이 등장했다는 부분에서도 조상의 뛰어난 지혜를 엿보게 한다. 세계를 덥히는 우리 민족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 세계가 21세기에 들어 지구 자원과 에너지의 한계와 고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면서 온돌 난방법의 우수성에 눈을 돌리고 있다. 현재 유럽에서 지어지는 신축 주택의 50% 이상에 온돌이 설치되었으며, 미국 내 온돌 시장도 매년 20%이상 성장하고 있다. 온돌을 체험한 서양인, 중국인, 일본인들은 이구동성으로 온돌의 쾌적함에 매료되고 만다.
(한국의 민화 9) 은혜 갚은 까치
국민서관 / 김남일 글, 남경임 그림 / 200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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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옛이야기
김남일 글, 남경임 그림
는 제목 그대로 보은에 관한 옛날 이야기입니다. 까치는 새끼들의 목숨을 구해 준 선비의 은혜에 자신의 목숨을 바쳐 보답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몇 가지 귀중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선비, 지도를 그리다
아이세움 / 세계로, 황문숙 (지은이), 김도연, 정인애 (그림) /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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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세계로, 황문숙 (지은이), 김도연, 정인애 (그림)
처음읽는 역사동화 시리즈 10권. 주인공 이선비가 임금의 명을 받아 삼남 지방의 비 피해 상황을 조사하러 떠난 길에서 재야에 묻혀 있던 지도 장인 예원의를 만나 조선 최고의 지도를 함께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다. 기승전결이 확실한 이야기 구조 속에 역사 지식을 절묘하게 녹여, 이야기를 읽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지도와 지도의 종류, 우리 옛 지도의 역사, 조선 후기 지도 발달사와 조선 시대 최고의 지도 장인, 꼭 알아야 할 조선 시대 지도, 그리고 조선 시대 주요 10대 도로 등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비를 멎게 하소서 6 지도란 무엇일까? 22 지도 때문에 길을 잃다 24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지도를 만들었을까? 48 문경새재를 넘다 52 조선 시대 최고의 지도 장인은 누구일까? 82 첩자로 몰린 예원의 86 꼭 알아야 할 조선 시대 지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110 조선 최고의 지도가 완성되다 114 조선 시대에는 어떤 도로가 나 있었을까? 144 세계로 선생님들이 들려주는 지도 이야기 148옛 지도를 통해 우리 역사와 문화를 배워요! 길고 긴 장마 후, 임금님의 명을 받아 비 피해 상황을 조사하러 떠난 이선비! 비변사에서 얻은 지도를 들고 돌쇠와 함께 가장 먼저 충청도로 향하지만, 잘못된 지도 때문에 자꾸만 길을 잃고 말아요. 그러다 우연히 지도 장인 예원의를 만난 이선비는 예원의가 만들고 있는 지도를 보여 달라고 조르지만, 예원의는 차가운 표정으로 단칼에 거절합니다. 과연, 이선비는 이 험난한 비 피해 조사를 무사히 조사를 마칠 수 있을까요? 술술 읽히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엿보이는 옛 지도와 조선을 관통했던 옛길에 대해 알게 되고, 우리 역사와 문화에 저절로 익숙해질 것입니다. 서울 대치동에서 명성이 높은 역사 논술 토론 전문 학원인 ‘세계로’선생님들의 십여 년 노하우를 담아, 초등학생들이 궁금해하고 꼭 알아야 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재미있게 집필한 역사 동화입니다. 지도와 옛길로 알아보는 조선 시대의 역사 잘 모르는 지역을 찾아갈 때, 어떤 지역을 미리 알아보고자 할 때 우리는 지도를 봅니다. 아마, 이선비가 살았던 조선 시대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을 거예요. 이렇듯, 지도란 땅 모습을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평면 위에 여러 기호를 사용해 그림으로 나타낸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지도를 만들었을까요? 우리는 왜 지도와 옛길을 알아야 할까요? 우리 역사 속에서 지도는 오래전부터 만들어져 왔습니다. 지도는 영토와 주권의 범위를 알려 주는 동시에 통치를 위한 행정적인 목적으로도,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군사적인 목적으로도 이용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그 옛날, 지도가 필요했던 이유는 또 있었습니다. 바로 이 책 《이선비, 지도를 그리다》에 등장하는 ‘예원의’의 말처럼, 백성들을 위해서도 지도는 필요했지요. 좋은 길이 만들어지면 백성들이 그 길로 편하게 나라 곳곳을 왕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보기에도 좋고 알아보기에도 쉬운 지도가 필요했습니다. 이렇듯 우리 지도와 조선 시대 옛길에는 우리 국토와 사람에 대한 조상들의 깊은 애정이 녹아 있습니다. 박물관에 남아 있는 소중한 우리 유물들처럼, 지도와 지리지 역시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소중한 역사 기록이지요. 지도와 옛길을 알면 조상들이 우리 땅과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이 어떠했는지, 지도 한 장을 만들기 위해 축적해 온 조선 시대 과학 기술이 어떻게 발전했는지도 배울 수 있습니다. 《이선비, 지도를 그리다》는 우리 지도와 옛길을 통해 조선 시대 역사를 짚어 보는 한편, 조선 후기 지도 발달사의 흐름과 옛 지도에 담긴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이야기로 쉽게 배우는 조선 후기 지도의 발달사 산업화로 생활 방식이 급격하게 변화했기 때문에, 아이들이 불과 백여 년 전 이 땅에 살았던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떠올리지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도 사극이나 전래 동화에서 알게 된 내용은 관심 있게 잘 기억하는데, 이는 이야기와 이미지로 인과 관계를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고학년이 되어 본격적인 역사 수업을 받기 전, 초등 저학년은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역사 배경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과서처럼 정형화되고 딱딱한 역사 책은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이야기를 들려주듯 자연스럽게 역사 지식을 알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선비, 지도를 만들다》는 주인공 이선비가 임금의 명을 받아 삼남 지방의 비 피해 상황을 조사하러 떠난 길에서 재야에 묻혀 있던 지도 장인 예원의를 만나 조선 최고의 지도를 함께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기승전결이 확실한 이야기 구조 속에 역사 지식을 절묘하게 녹여, 이야기를 읽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지도와 지도의 종류, 우리 옛 지도의 역사, 조선 후기 지도 발달사와 조선 시대 최고의 지도 장인, 꼭 알아야 할 조선 시대 지도, 그리고 조선 시대 주요 10대 도로 등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게 구성한 흥미진진한 동화와 유익한 정보, 풍부한 그림 좌충우돌 이선비의 이야기는 동화 작가가 만들어 낸 허구이지만, 오랜 시간 역사를 가르친 ‘세계로’ 선생님들의 철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역사적인 개연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선비, 지도를 그리다》는 십여 년 넘게 초등학생들에게 역사 논술과 토론을 가르치고 있는 대치동 ‘세계로’ 학원 선생님들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 실제 학생들이 궁금해하고 꼭 알아야 하는 정보만을 실었습니다. 그만큼 이야기와 정보글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학생들의 궁금증을 바로바로 해결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번 10권에서는 주인공 이선비와 새로운 등장인물 예원의가 서로 팽팽하게 대립하며 지도의 쓰임에 대해 날카로운 의견들을 주고받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고 유익하게 그려져 있어, 아이들이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듭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이야기를 읽고 나면, 어느새 조선 후기의 지도 발달사와 조선 시대의 유명했던 지도 장인들의 일화, 조선 후기 지도의 주요 특징들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지요. 또 지도를 완성하기 위해 우리 조상들이 들였던 갖가지 노력들을 어린이 독자들이 더욱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풍부하고 시원한 그림들을 곳곳에 배치해, 지금처럼 과학 기술이 발달하기 않았던 조선 시대에 좋은 지도를 만드는 일이 얼마나 어려우면서도 대단했는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각 이야기의 마지막에는 탄탄한 정보 페이지를 실어, 초등학생들이 우리 역사 지식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선비, 지도를 그리다》를 읽고, 아이들이 우리 옛 지도에 관심을 갖고 소중함을 깨달아 우리 국토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주로 꿈을 쏘아 올린 우주 비행사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김선희 지음, 조수경 그림 / 2008.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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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
생활,인성
김선희 지음, 조수경 그림
<직업의 세계가 궁금해!>시리즈의 첫 번째 권 <우주로 꿈을 쏘아올린 우주 비행사>는 '나도 우주 비행사가 되고 싶은데, 우주 비행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주에서는 무슨 일을 할까?' 등 아이들이 품는 우주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과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을 담았다. 우주 비행사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것, 우주 비행사 선발 과정, 우주 비행사가 하는 일, 우주에서의 생활 등 우주에 대한 모든 것을 안내한다. 무엇보다도 나만의 꿈을 마음에 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우주 비행사를 꿈꾸는 아이들에게는 ‘생생한 직업의 세계’를, 우주 과학에 호기심이 있는 아이들에게는 ‘풍부한 우주 상식’을! 이제 막 우주 비행을 마치고 온 우주 비행사가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어떨까요? 왜 우주 비행사가 되기로 마음먹었는지, 우주 비행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주에서 생활할 때 힘든 점은 무엇인지, 우주에서는 무슨 일을 하는지... <직업의 세계가 궁금해!>시리즈의 첫 번째 권인 <우주로 꿈을 쏘아올린 우주 비행사>는 ‘나도 우주 비행사가 되고 싶은데, 우주 비행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주에서는 무슨 일을 할까?’ 등 궁금한 것이 많은 아이들에게 우주 비행사가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동생에게, 조카에게 들려주는 듯한 재미있는 이야기는 매 페이지 펼쳐지는 다양하고 생생한 그림들과 함께 우주 비행사가 되고 싶어 하는 아이는 물론, 우주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의 흥미를 끕니다. 우주인이 되려면 신체 조건은 어때야 하는지, 우주인이 되는 과정은 아주 힘들다고 하는데 포기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는지, 우주에서는 어떻게 식사를 하는지, 목욕은 어떻게 하는지, 우주에서는 왜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하는지 등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지요. 세계 최초의 우주인은 누구인지, 우주로 피자 배달을 간 이야기, 우주 관광 얼마면 될까? 등 재미있는 우주 에피소드들도 재미를 더합니다. 예전에는 ‘우주 비행사’라는 직업은 우리와 아주 먼 다른 나라의 이야기였습니다. 우주 비행사는 미국이나 러시아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제2, 제3의 우주 비행사가 나올 것이고, 지금의 어린이들이 커서 어른이 되었을 때에는 우리나라에서 직접 만든 우주선이 저 넓은 우주를 향해 날아오를 것입니다. 이소연의 우주 탐험을 계기로 온 나라가 떠들썩해지면서 예전에는 생소했던 우주 비행사에 대한 관심을 갖고 우주란 어떤 곳인지, 우주 비행사는 무슨 일을 하는지 등 우주 과학에 호기심을 갖게 된 아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저 넓은 우주로 나가는 우주 비행사의 꿈을 키워주는 것은 어떨까요? (1) 생생한 직업의 세계를 통해 아이들의 꿈을 키워 주는 책 미래에 대한 꿈과 목표가 있으면, 멋진 미래를 생각하며 즐겁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꼭 되고 싶은 장래 희망이 있는 어린이는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희망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기 때문이지요. 시리즈는 그동안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여러 직업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보여 주고, 그 직업을 가지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또한 좋은 점뿐만 아니라, 힘든 점이나 어려움도 함께 소개하여 보다 생생하게 직업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2) 각 분야의 사회, 문화, 역사 등 다양한 지식을 넓혀 주는 책 <직업의 세계가 궁금해!>에서는 직업과 관련된 사회, 문화, 역사 등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재미있고 다양한 정보를 동시에 다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당장 자기가 꿈꾸는 직업이 아니더라도, 책을 읽음으로써 그 분야의 상식과 지식을 넓힐 수 있습니다. 한 마디로 다양한 상식을 넓혀 주는 재미있는 ‘어린이 교양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아이들에게 쉽고, 친근하며, 재미있는 책 <직업의 세계가 궁금해!>에서는 각 직업을 가진 어른이 등장해 아이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친근하고 생생하게 정보를 줍니다. 아울러 매 페이지 펼쳐지는 재미있는 일러스트는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책의 내용 이제 막 우주 여행을 마치고 온 주인공은 수많은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리고 어릴 적 우주 비행사의 꿈을 꾸게 되었던 일을 떠올립니다. 텔레비전에서 머리통은 크고, 팔과 다리는 가늘고 긴 외계인이 지구 어린이와 손끝을 맞대는 장면을 보면서 ‘저 넓은 우주 어딘가에 분명히 생명체가 있을 거야. 언젠가는 그 생명체를 만나러 가야지.’ 하고 우주와 외계인에 대한 호기심을 무럭무럭 키워갔던 일을 말입니다. 이때부터 주인공은 우주 비행사가 되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를 하기 시작합니다. 꿈을 이루려면 그만큼 열심히 노력해야 하니까요. 드디어 우주인 모집 공고가 나고, 온갖 시험과 정밀 신체검사를 거치면서 드디어 우주인으로 선발됩니다. 하지만 선발만 되면 끝인 줄 알았는데 어려움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수중 무중력 훈련, 멀미 훈련, 생존 훈련 등 여러 힘든 훈련을 이겨낸 후에야 드디어 꿈에도 그리던 우주로 향합니다. 어렸을 적 우연한 계기로 우주 비행사를 꿈꾸던 주인공이 마침내 우주 비행사가 되어 우주에 다녀오는 이야기 속에는 우주 비행사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것, 우주 비행사 선발 과정, 우주 비행사가 하는 일, 우주에서의 생활 등 우주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나만의 꿈을 마음에 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재치만점 저학년 수수께끼
글송이 / 도기성 지음 / 200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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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송이
교양,상식
도기성 지음
재미있는 만화를 보면서 수수께끼를 풀어 보세요. 상상력과 어휘력이 쑥쑥 자랄 거예요. 또 보너스 유머 퀴즈와 센스 퀴즈는 두 배의 웃음과 두 배의 행복을 전해 주지요. 지금부터 재치만점 수수께끼 세계로 떠나 볼까요?상상력 편 한 사람만 들어가도 만원이 되는 곳은? 하늘에서 싸는 똥은? 많이 먹어도 살찌지 않는 것은? 낮에는 꽉차고 밤에는 텅 비는 것은? 깊은 골짜기에서 파리 불며 나오는 것은? 전진하면 지고 후퇴하면 이기는 것은? 만원 버스 안에서도 항상 앉아서 가는 사람은? 모두가 들어가기 싫어한느 방은? 소금을 가장 비싸게 파는 방법은? 늘 새 옷만 입고 폼 재는 것은? 쓸수록 자꾸 늘어만 가는 것은? 두드릴수록 칭찬받는 것은? 쓰기는 썼는데 읽을 수 없는 것은? 온 세상을 다 덮을 수 있는 것은? 매를 맞아야만 사는 것은? 내 것이지만 다른 사람들이 더 많이 쓰는 것은? 다리 두 개에 갈비뼈만 앙상한 것은? 날개는 있지만 맞아야 날아갈 수 있는 것은? 다리만 있고 발은 없는 것은? 태워도 태워도 연기가 안 나는 것은? 건드리기만 해도 혼이 나는 집은? . . . 누구나 먹을 수 있는 피는? 한번 집에서 나오면 다시는 들어갈 수 없는 것은? 자는 자인데 잴 수 없는 자는? 추리력 편 병균 중에서 지위가 가장 높은 병균은? 일 년에 한 번 밖에 먹을 수 없는 것은? 씨앗도 안 뿌렸는데 저 혼자 나서 잘 자라는 것은? 먹기 싫어도 먹을 수밖에 없는 것은? 사 오고도 못 사왔다고 하는 것은? 도둑이 들어와도 꼬리치는 개는? 두드려도 쉽게 열리지 않는 문은? 망쳐야 돈을 버는 사람은? 자나깨나 자기는 볼 수 없는 것은? 가는 곳마다 따라다니는 것은? 둘이서 평생 똑같은 일을 하는 것은? 실패하면 살고 성공하면 죽는 것은? 돈 주고 병을 얻어 가는 사람은? 아무리 많이 배워도 계속 배우라는 말을 듣는 사람은? 남이 버리는 것만 받아먹고 사는 것은? . . . 덤으로 준다고 해도 모두들 받기 싫어하는 덤은? 순에 쥐고 다니는 금은? 감을 수는 있어도 풀 수는 없는 것은? 응용력 편 상인들보다 농부들이 더 잘 파는 것은? 남이 먹어야만 고소한 탕은? 져야만 돈을 버는 사람은? 자루는 자루인데 아무것도 담을 수 없는 자루는? 언제나 말고 행동을 같이하는 사람은? 알 중에서 제일 무서운 알은? 파리는 파리지만 날지 못하는 파리는? 울면 안 되는 날은? 먹고 살기 위해서 배워야 하는 술은? 모으면 버리는 것은? . . . 찢어야 읽을 수 있는 것은? 때리고 훔쳐서 돈을 버는 사람은? 기러기를 거꾸로 하면 기러기, 쓰레기통을 거꾸로 하면?
독수리의 오시오 고민 상담소
봄볕 / 정유리 (지은이), 최미란 (그림) /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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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
명작,문학
정유리 (지은이), 최미란 (그림)
새 학년 새 학기가 되고 시간이 좀 지났지만 구름이는 친구를 사귀지 못했다.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기 싫고 학교 가기도 싫다. 아이들끼리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데 잘 끼지 못한다. 그런데 어느 날 학교 운동장에 들어서다 뭘 보고 깜짝 놀란다. 운동장에 처음 보는 이상한 건물이 들어서 있었던 것이다. 나무를 얼기설기 쌓아서 만든 커다란 새 둥지 같이 생긴 건물이었다. 곧이어 독수리 한 마리가 가방을 들고 운동장으로 걸어 들어왔다. 담임 선생님 말씀으로는 교장 선생님이 상담 선생님 요청 이메일을 잘못 보내는 바람에 사바나에서 사는 대머리 독수리가 상담 선생님으로 부임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오류가 생겼으니 돌아가 달라고 했지만 독수리는 그럴 수 없다고 했단다. 구름이는 독수리에게 관심을 가질 새가 없었다. 짝꿍 다솜이가 자기를 왜 싫어하는지 그게 제일 궁금했기 때문인데….사바나에서 온 독수리 9 내 친구, 독수리 26 사라진 독수리 44 독수리 구하기 대작전 55 돌아온 독수리 81 에필로그 89 작가의 말 94아무도 모르는 내 비밀을 어떻게 알았지? 초등학교 운동장에 난데없이 들어선 대머리 독수리의 오시오 고민 상담소! 고민 있는 아이들은 얼른 와 봐. 독수리가 한 방에 고민을 해결해 줄 거야! 고민 많은 아이들의 상담소 새 학년이 되어 새로운 반의 아이들과 친해지는 법은 매번 겪어도 늘 어려운 일이다. 처음부터 친구를 척척 잘 사귀는 아이가 몇이나 될까? 세대가 바뀌고 또 바뀌어도 만고 진리에 가까운, 아이들의 최대 고민은 친구 관계일 것이다. 요즘은 학교마다 위클래스 상담 선생님이 따로 있다. 학교생활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상담 선생님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마음 편히 위클래스 상담을 받으러 가기가 쉽지 않다. 자칫 문제아로 낙인찍힐 수도 있으니까 마음이 힘들어도 참는 아이들이 많다. 아이들은 누구에게 마음 편히 자기 이야기를 털어놓을까? 친구처럼 편한 상담 선생님은 없을까? 작가 정유리는 이러한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 동화 《독수리의 오시오 고민 상담소》를 썼다. 구름이가 있는 학교에 친구처럼 반말 해도 되는 독수리가 상담 선생님으로 부임했다. 나뭇가지를 얼기설기 엮은 이상한 상담소에서 상담을 해 주는, 대머리에 깃털이 딱 하나 돋은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독수리가 내 고민을 들어 준다고 한다. 얼른 가보고 싶지 않을까? 학교 운동장에 독수리의 오시오 고민 상담소 출현 새 학년 새 학기가 되고 시간이 좀 지났지만 구름이는 친구를 사귀지 못했다.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기 싫고 학교 가기도 싫다. 아이들끼리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데 잘 끼지 못한다. 그런데 어느 날 학교 운동장에 들어서다 뭘 보고 깜짝 놀란다. 운동장에 처음 보는 이상한 건물이 들어서 있었던 것이다. 나무를 얼기설기 쌓아서 만든 커다란 새 둥지 같이 생긴 건물이었다. 곧이어 독수리 한 마리가 가방을 들고 운동장으로 걸어 들어왔다. 담임 선생님 말씀으로는 교장 선생님이 상담 선생님 요청 이메일을 잘못 보내는 바람에 사바나에서 사는 대머리 독수리가 상담 선생님으로 부임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오류가 생겼으니 돌아가 달라고 했지만 독수리는 그럴 수 없다고 했단다. 구름이는 독수리에게 관심을 가질 새가 없었다. 짝꿍 다솜이가 자기를 왜 싫어하는지 그게 제일 궁금했기 때문이다. 수업이 끝나고 구름이가 교실을 나와 운동장을 터덜터덜 걸어갈 때였다. 뒤에서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어이! 멋진 친구!” 하고 누가 불렀다. 구름이가 돌아보니 대머리 독수리가 있었다. 얼결에 상담소에 들어간 구름이는 자기도 모르게 친구를 못 사귀고 있는 자신의 문제를 독수리에게 털어놓았다. 독수리는 어른들처럼 뻔한 답을 내놓지 않았다. “이유도 없이 너를 싫어하는 애들 마음을 굳이 얻으려고 애쓸 필요가 있어? 물론 너를 괴롭히면 당당하게 이야기를 해야지. 그건 잘못된 행동이니까 하지 말라고!” 독수리는 사이다 발언을 툭툭 뱉어냈다. “세상은 넓고 친구는 많다. 있는 그대로의 너를 좋아해 줄 친구들을 만나”라는 조언도 빠뜨리지 않는다. 구름이는 자기가 쓸데없는 걱정을 많이 했다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상담 선생님이라고 부르지 말고 친구 하자는 독수리가 너무 고마웠다. 구름이는 다음 날 용기 있게 다솜이에게 말을 걸었고 사소한 오해가 있었다는 걸 알게 된다. 독수리가 아니었다면 구름이는 혼자 고민하며 끙끙 앓기만 했을 것이다. 다솜이와 친해진 것도 모두 독수리 덕분이다. 독수리 구출 대작전 날이 지날수록 오시오 고민 상담소를 찾는 아이들이 점점 많아졌다. 아이들은 독수리의 시원시원한 상담을 좋아했다. 독수리에게 선물을 주는 아이들도 많았고 독수리 노래를 만들어 부르는 아이들까지 생겨났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독수리가 사라졌다. 구름이는 교장 선생님을 찾아가 물었지만 뾰족한 답을 듣지 못했다. 독수리는 동물이니까 동물이 있어야 할 곳에 갔을 거라는 답만 들었다. 구름이는 오시오 고민 상담소가 곧 사라질 예정이라는 팻말을 보고 너무 속상했다. 독수리를 찾기 위해 인터넷으로 온갖 것을 다 검색해 봤다. 그러다가 다솜이와 함께 단서를 찾아 한마음 야생 동물 구조 센터로 독수리를 구출하러 갔다. 구름이는 완벽하게 독수리 구출 작전을 짰고 마침내 독수리를 탈출시키는 데 성공한다. 독수리를 데리고 학교로 돌아온 구름이는 친구들과 함께 교장 선생님을 찾아간다. 독수리를 보고 당황한 교장 선생님에게 구름이는 당당하게 독수리가 자기들 이야기를 잘 들어 주고, 독수리가 있다 해도 학업에 지장이 있는 건 아니라고 말한다. 구름이는 숫기 없는 자신을 이렇게 말 잘하는 친구로 만들어 준 것 역시 독수리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마침내 구름이와 친구들은 교장 선생님을 설득하여 독수리와 함께 지내는 것을 허락받는다. 진심으로 들어 주고 따뜻한 말 건네기 상담자가 내담자의 이야기를 잘 들어 주고, 내담자가 미처 깨닫지 못한 부분을 슬쩍 건드려 주는 것으로 큰 힘이 될 때가 있다. 부모는 자기 아이라는 이유만으로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기 어렵고 부모의 욕망을 아이에게 투영하고 싶어 하기도 한다. 그래서 아이는 부모 외의 다른 이에게 더 쉽게 자기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다. 독수리의 해결책은 하늘 아래 새로운 답이 아니다. 아이들도 아마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잘 들어 주고 답도 명쾌하게 주기 때문에 아이들은 독수리를 좋아한다. 개성 강하고 유머 있는 독수리 덕분에 오봉초등학교 아이들은 신나게 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리고 독수리를 진심으로 반겼고 함께 놀았다. 학교, 집, 학원만 오가야 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독수리는 속을 뻥 뚫어 주는 특별한 친구가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다. 구름이의 변화도 눈에 띈다. 친구에게 자기 속내를 말하는 것도 잘 못하고, 숫기 없고 소극적이었던 구름이는 독수리 덕분에 교장 선생님에게까지 자기 의사를 분명히 말하는 아이가 되었다. 그리고 친구 독수리를 구출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궁리하고 실천하는 적극적인 아이가 되었다. 독수리는 구름이의 이야기를 들어 주고 응원과 환기가 되는 몇 마디만 해 주었을 뿐이다. 한 아이가 작은 용기를 낼 수 있는 데는 대단한 자극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독수리처럼 애정을 가진 이의 따뜻한 몇 마디가 큰 힘이 될 수 있다.
나는 바람이다 10
비룡소 / 김남중 (지은이), 강전희 (그림) /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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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김남중 (지은이), 강전희 (그림)
김남중의 장편동화 <나는 바람이다> 시리즈 5부 10권 <태평양의 전설>, 11권 <우리들의 나라>가 출간되었다. <나는 바람이다> 시리즈는 총 5부로 기획된 대작으로, 국내 아동문학에서는 보기 드물게 시도되는 본격 연작 역사동화이자, 해양소년소설이다. 2013년 1,2권을 시작으로 이번 5부까지 총 11권이 출간되었다. 특히 발로 뛰는 취재와 연구를 통해 일구어낸 해양 동화라 그 의의가 깊다. 2011년부터 시작된 이 기획은, 작품의 배경이 된 여수에서 일본 나가사키까지 직접 범선을 타고 항해했고, 인도네시아와 네덜란드, 쿠바 멕시코, 태평양의 섬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나라를 직접 답사하며 취재하여 마침내 조선의 소년을 세계의 무대에 올려놓는 대서사를 만들어냈다. 문자 그대로 취재 거리만 지구 한 바퀴라 할 수 있으며, 원고지 4,500매, 사진 자료 6,000장, 삽화 400컷 등 독보적인 물량을 자랑한다. 그 물량만큼, 독자들은 지금껏 만나기 힘들었던 17세기의 대양을 배경으로 역동적이고 드넓은 모험과 도전을 경험하게 된다.1. 바다 형제 호의 습격 2. 엘 파로 호의 역습 3. 배신자의 운명 4. 죽기 아니면 살기 5. 바다와 소년 6. 그곳에 사람이 있었다 7.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8.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우리 시대의 가장 용감한 이야기꾼 김남중의 해양소년소설 국내 최초, 11권으로 이어지는 대하 역사 동화 21세기에 되살려낸 17세기의 바다 이야기 드디어 완간! 지금까지 우리에게 이런 스케일의 동화는 없었다! # 2011년부터 기획 시작, 11권 완결까지 총 8년! # 원고지 약 4500매 # 400컷에 이르는 삽화 # 직접 발로 뛴 취재 여행의 거리, 지구 한 바퀴! # 등장인물만 50명! 하멜과 함께 유럽으로 간 조선 아이가 있었다면?에서 시작된 상상 1654년생 열세 살 해풍이가 지구를 한 바퀴 도는 4년간의 대모험 모두가 행복하고 자유로운 세상을 꿈꾸고 완성하다 여수를 떠나 일본 나가사키로, 인도네시아 바타비아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쿠바 아바나로, 멕시코 베라크루즈와 아카풀코로, 태평양의 섬들, 다시 바타비아를 거쳐 이젠 조선의 여수로……. ■ 국내 최초 본격 연작 역사동화 _ 우리 시대 힘있는 동화작가 김남중의 도전 “가 보면 알 수 있어.” 김남중의 장편동화 『나는 바람이다』 시리즈 5부 10권 『태평양의 전설』, 11권 『우리들의 나라』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나는 바람이다」 시리즈는 총 5부로 기획된 대작으로, 국내 아동문학에서는 보기 드물게 시도되는 본격 연작 역사동화이자, 해양소년소설이다. 2013년 1,2권을 시작으로 이번 5부까지 총 11권이 출간되었다. 특히 발로 뛰는 취재와 연구를 통해 일구어낸 해양 동화라 그 의의가 깊다. 2011년부터 시작된 이 기획은, 작품의 배경이 된 여수에서 일본 나가사키까지 직접 범선을 타고 항해했고, 인도네시아와 네덜란드, 쿠바 멕시코, 태평양의 섬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나라를 직접 답사하며 취재하여 마침내 조선의 소년을 세계의 무대에 올려놓는 대서사를 만들어냈다. 문자 그대로 취재 거리만 지구 한 바퀴라 할 수 있으며, 원고지 4,500매, 사진 자료 6,000장, 삽화 400컷 등 독보적인 물량을 자랑한다. 그 물량만큼, 독자들은 지금껏 만나기 힘들었던 17세기의 대양을 배경으로 역동적이고 드넓은 모험과 도전을 경험하게 된다. 작가 김남중은 2004년 『기찻길 옆 동네』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을 받았고, 『자존심』으로 2006년 올해의 예술상을 받았으며 2011년에는 『바람처럼 달렸다』로 제1회 창원 아동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수상 이력만큼 내는 작품마다 아동문학 문단의 주목은 물론 독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이다. 강한 주제의식을 바탕으로 한 묵직한 작품으로 우리나라 아동문학을 새롭게 이끌어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광주민주항쟁을 동화로 녹여낸 『연이동 원령전』과 『기찻길 옆 동네』와 같은 작품으로 사회적 키워드를 다루는가 하면, 5학년 국어 교과서에서도 만날 수 있는 단편집 『자존심』으로 동화적 미학을 한껏 뽐낸다. 초등학교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화 중 하나인 『불량한 자전거 여행』은 실제로 자전거 여행을 자주하는 작가의 경험을 살려낸 이야기로, 독자들과 생생하게 호흡하기도 했다. 매번 다양한 주제로 새로운 시도로 우리 동화의 가능성과 외연을 넓혀오고 있는 김남중은 2011년부터 우리나라 아동문학에서는 시도하지 못했던 장대한 스케일의 역사 동화에 도전하여 마침내 그 끝을 완성했다. 집- 학교- 학원의 사이클에 일침을 가하듯 독자들을 드넓은 대양으로 초대한다. ■ 『나는 바람이다』의 시작 _ 하멜과 함께 유럽으로 간 조선의 아이가 있었다면? 1654년생 열세 살 해풍이, 모험을 시작하다. 『나는 바람이다』 시리즈는 바다 저 멀리, 그것도 현재가 아닌 17세기 조선 시대로 눈을 돌렸다. 작가는 1653년 일본으로 가려다 제주도에 난파한 헨드릭 하멜의 표류기에서 영감을 얻었다. 13년 동안 조선에 억류되었던 하멜은 1666년 일본 나가사키로 탈출한 뒤 네덜란드로 돌아가서 이른바 『하멜 표류기』를 출간해 유럽 전역에 조선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하멜과 함께 유럽으로 간 조선의 아이가 있었다면?이라는 작가의 상상에서 태어난 주인공 해풍이는 우물 안 개구리로 살아야 하는 운명을 과감히 거부하고 남중국해에서 대서양에 이르는 대양 항로를 따라 항해하는 모험을 택한다. 1654년생 열세 살 주인공 소년 해풍이가 1666년 하멜과 함께 여수에서 일본 나가사키로 떠나, 인도네시아, 아프리카 희망봉을 돌아 네덜란드, 서인도제도, 멕시코를 횡단해 태평양을 건너기까지, 꿈틀대는 세계의 움직임을 지켜보고 드넓은 대양을 누비며 온 세상을 가슴에 담는 4년 동안의 성장과 대모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 모험의 정신 “뭐라도 일단 해 보는 거지. 그다음은 미리 걱정하지 말자.” “그냥 해 볼래요. 그래야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알 수가 있잖아요.” “세상에는 두 가지 사람이 있다. 가 본 사람과 가 보지 않은 사람이다. 가 본 사람은 후회하지 않고 가 보지 않은 사람은 후회한다. 해풍이는 후회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다.” _ 본문 중에서 주인공 해풍이는 자기 자신에게 포기하지 말고 일단 해 보자며 끊임없이 속삭인다. 용기는 막무가내로 어떤 일을 밀어붙이는 것이 아니다. 두려움과 역경이 닥쳐도 끝까지 이겨내겠다는 마음가짐을 우리는 용기라 부른다. 해풍이는 자신의 모험 속에 소년의 용기를 고스란히 녹여냈다. 망망대해, 언제 해적의 공격을 받을지도 모르고, 서양인에게는 낯선 동양의 아이가 감당해야 할 부분은 너무나 컸다. 하지만 해풍이는 그것을 고스란히 자신의 몫으로 받아들인다. ■ 올곧음, 연대의 가치 “더 이상 혼자도 아니었다. 가야 할 방향을 알고, 든든한 친구와 함께, 준비된 배를 타고 가는 항해였다.” _ 본문 중에서 4부까지는 해풍이가 조선을 떠나 더 넒은 세계로 나아가는 힘찬 몸짓이 속도감 있게 드러난다. 어느새 성장한 해풍이가 새롭게 눈뜬 세상에서 어떤 태도로 살아갈 것인가 그 심지가 좀 더 단단해지고 의로워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고난 속에서 꿋꿋이 앞길을 개척해가는 주인공 해풍이를 따라가는 동안 인생을 살아가는 ‘밝고 곧은 길’에 대해, 갈림길에서 선택해야 할 방향에 대해, 큰 결심을 위해 꼭 필요한 용기에 대해 독자가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감동이야말로 이 시리즈의 진정한 백미이자 가치라 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을 이용하지 않고, 나쁜 짓을 하지도 않고, 스스로 위험과 맞서서 빠져나온 여행이었다. 그 작고 확실한 행복을 해풍이도 선택하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껏 헤쳐 온 바다와 그 바다 너머 세상이 해풍이에게 끊임없이 속삭이고 있었다. 아직 닻을 내릴 때가 아니라고, 지금도 바람이 불고 있다고.” _ 본문 중에서 ■ 평화의 마음 “노예 없이, 약탈과 전쟁 없이, 평화롭고 넉넉하게 살 수 있는 나라 해풍이의 섬은 그런 나라였다.“ “이제 네가 우리의 희망이다.” _ 본문 중에서 시리즈의 매 권들은, 비참한 역사적 현실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옳고 바른 길을 가려고 하는 인물들을 뭉클하게 그려낸다. 큰 영웅들은 아니지만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자기가 딛고 있는 땅, 살고 있는 삶속에서 바른 길을 가고자 하는 등장인물들의 절박한 마음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준다. 일본에 끌려온 조선 도공들, 인도네시아에서 백성들을 억누르는 동인도 회사를 몰아내려는 왕자도, 아프리카에서 끌려와 노예의 삶을 사는 공주 코코도, 노예들에게 자유를 돌려주기 위해 목숨을 건 후안 신부도, 태평양 섬에서 백인들의 침략에 맞서 삶의 터전을 지켜내려는 원주민도, 모두 자신의 몫을 성실히 해내는 소금 같은 인물들이다. 해풍이를 비롯해 이야기 속 인물들 모두에게는 모든 것을 걸어야 할 이유와 상황이 존재하며 누구나 최선을 다하는 그 과정 속에 각자의 삶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 전체 줄거리 (1~11권) “이 긴 여행이 어디서 끝날지 모르지만 그저 최선을 다해 앞으로 나갈 뿐이야.” 1부 17세기. 여수의 바닷가에 살며 백 리 밖 세상을 모르던 열세 살 해풍이는 폭풍에 밀려 바다 멀리 사라진 아버지를 찾기 위해 하멜 일행을 따라 일본 나가사키로 떠난다. 해풍이를 유럽으로 보내 서양의 정보를 알아내려는 모사(謀士) 기무라는 아버지가 바타비아에 있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2부 해풍이는 일본을 떠나 중간 기착지인 인도네시아의 바타비아에 도착한다. 바타비아에는 하멜이 소속된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지역 본부가 있어 아시아 무역을 활발하게 펼친다. 해풍이는 동인도 회사라는 거대한 서양 세력이 향료를 빼앗기 위해 인도네시아인의 삶을 어떻게 억압하는지 보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아버지를 만나지만 자바섬을 다스리던 마따람 왕국과 동인도 회사 사이에 전투가 벌어지면서 해풍이는 한 쪽 편에 서기를 강요당하다가 아버지와 떨어져 네덜란드행 범선 튈프호에 강제로 태워지게 된다. 3부 암스테르담으로 향하는 육 개월의 항해 동안 해풍이는 괴혈병에 걸리고 대서양을 떠도는 유령선을 만나기도 한다. 도버해협을 지나며 영국해군과 포격전이 벌어지지만 네덜란드 해군의 도움으로 겨우 암스테르담에 도착한다. 해풍이에 이어 함께 조선을 떠났던 동인도 회사의 동료들도 네덜란드 땅에 발을 내딛는다. 괴물 같은 풍차와, 어마어마한 범선, 정밀한 세계 지도를 보게 된 해풍이는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동인도 회사는 조선에서 돌아온 선원들에게 급여를 적게 지불하려는 한편 무력으로 조선을 개항하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그 와중에 해풍이는 네덜란드의 우수한 지도를 품에 품고 조선으로 돌아갈 방법을 모색한다. 때마침 13년 동안의 모험을 담은 하멜 표류기가 드디어 네덜란드에서 책으로 출간되고 유럽 전체에 큰 반향을 일으킨다. 그로써 베일 속에 가려져 있던 세상의 끝 조선은 유럽인들이 꼭 손에 넣어야 할 보물이 된다. 해풍이는 동인도 회사가 코레아로 가기 위한 원정대를 꾸리고 무장 범선 코레아호를 출범시키려 한다는 사실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원정대의 출항을 막아야 하는 해풍이의 심정은 절박하다. 한편, 우여곡절 끝에 해풍이와 함께 네덜란드에 온 작은 대수는 조선에 남은 연인 해순이를 그리워하며 술에 빠져 살다가, 서인도 제도로 향하는 배로 끌려가게 된다. 작은 대수를 찾기 위해 해풍이는 조선으로 편하게 돌아가지 않고 지구 반대쪽 아메리카행 배를 타게 되는데…… 4부 암스테르담에서 서인도제도 쿠바로 향하는 몰런 호를 탄 해풍이, 술에 취한 채 납치되어 서아프리카행 에담 호를 탄 작은 대수는 서로를 걱정하지만 둘은 아득하게 멀어져 간다. 해풍이는 반드시 작은 대수와 함께 조선으로 돌아가고 싶다. 하지만 작은 대수는 태평양 건너 아시아의 바타비아에 내려 주겠다는 유혹에 해적이 되어 해적선 바다 형제 호에 오르게 된다. 쿠바에서 만날 수 있었던 해풍이와 작은 대수는 또 한 번 길이 엇갈리게 되고, 공주에서 노예 신세가 된 코코를 만나게 된다. 코코와 함께 쿠바를 거쳐 멕시코에 도착한 해풍이는 작은 대수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다급해지지만 작은 대수의 소식은 묘연하기만 한데……. 이제 마지막 희망은 태평양 연안 아카풀코에서 필리핀 마닐라로 가는 배를 타는 수밖에 없다. 태평양을 건너려는 해풍이는 작은 대수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5부 조선으로 돌아가기 위해 일단 태평양을 건너려는 해풍이의 여정이 그려진다. 해풍이는 멕시코 아카풀코에서 태평양을 횡단하여 마닐라로 가는 엘 파로 호에 오른다. 태평양 복판에서 해적선의 습격을 받는 엘 파로 호. 치열한 전투 중에 해적이 된 작은 대수를 만나 뜨거운 눈물을 흘리지만 전투는 무승부가 되고 둘은 다시 헤어지게 된다. 해적으로 오해받은 해풍이는 엘 파로 호에서 추방당해 부서진 보트를 타고 망망대해를 떠돌며 먹을 것과 물도 없는 바다 한복판에서 생존을 위해 처절한 몸부림을 친다. 별처럼 많은 태평양의 섬을 하나씩 건너 바타비아로 돌아온 해풍이는 하루 부인을 만난다. 배를 빌린 해풍이는 마침내 아버지와 함께 고향으로 향한다. 그리운 어머니와 누나와의 재회, 첫사랑 연수와의 해후. 어느새 당당한 청년이 된 해풍이와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가 이어지고, 대모험이 끝난 뒤 20여 년이 지나자 해풍이의 큰 꿈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나는 바람이다 11
비룡소 / 김남중 (지은이), 강전희 (그림) /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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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중 (지은이), 강전희 (그림)
김남중의 장편동화 <나는 바람이다> 시리즈 5부 10권 <태평양의 전설>, 11권 <우리들의 나라>가 출간되었다. <나는 바람이다> 시리즈는 총 5부로 기획된 대작으로, 국내 아동문학에서는 보기 드물게 시도되는 본격 연작 역사동화이자, 해양소년소설이다. 2013년 1,2권을 시작으로 이번 5부까지 총 11권이 출간되었다. 특히 발로 뛰는 취재와 연구를 통해 일구어낸 해양 동화라 그 의의가 깊다. 2011년부터 시작된 이 기획은, 작품의 배경이 된 여수에서 일본 나가사키까지 직접 범선을 타고 항해했고, 인도네시아와 네덜란드, 쿠바 멕시코, 태평양의 섬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나라를 직접 답사하며 취재하여 마침내 조선의 소년을 세계의 무대에 올려놓는 대서사를 만들어냈다. 문자 그대로 취재 거리만 지구 한 바퀴라 할 수 있으며, 원고지 4,500매, 사진 자료 6,000장, 삽화 400컷 등 독보적인 물량을 자랑한다. 그 물량만큼, 독자들은 지금껏 만나기 힘들었던 17세기의 대양을 배경으로 역동적이고 드넓은 모험과 도전을 경험하게 된다.1. 하루 부인의 투자 2. 돌아온다는 약속 3. 선물 4. 암호는 두 사람 5. 아름다운 여행이었다 6. 우리들의 나라 작가의 말우리 시대의 가장 용감한 이야기꾼 김남중의 해양소년소설 국내 최초, 11권으로 이어지는 대하 역사 동화 21세기에 되살려낸 17세기의 바다 이야기 드디어 완간! 지금까지 우리에게 이런 스케일의 동화는 없었다! # 2011년부터 기획 시작, 11권 완결까지 총 8년! # 원고지 약 4500매 # 400컷에 이르는 삽화 # 직접 발로 뛴 취재 여행의 거리, 지구 한 바퀴! # 등장인물만 50명! 하멜과 함께 유럽으로 간 조선 아이가 있었다면?에서 시작된 상상 1654년생 열세 살 해풍이가 지구를 한 바퀴 도는 4년간의 대모험 모두가 행복하고 자유로운 세상을 꿈꾸고 완성하다 여수를 떠나 일본 나가사키로, 인도네시아 바타비아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쿠바 아바나로, 멕시코 베라크루즈와 아카풀코로, 태평양의 섬들, 다시 바타비아를 거쳐 이젠 조선의 여수로……. ■ 국내 최초 본격 연작 역사동화 _ 우리 시대 힘있는 동화작가 김남중의 도전 “가 보면 알 수 있어.” 김남중의 장편동화 『나는 바람이다』 시리즈 5부 10권 『태평양의 전설』, 11권 『우리들의 나라』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나는 바람이다」 시리즈는 총 5부로 기획된 대작으로, 국내 아동문학에서는 보기 드물게 시도되는 본격 연작 역사동화이자, 해양소년소설이다. 2013년 1,2권을 시작으로 이번 5부까지 총 11권이 출간되었다. 특히 발로 뛰는 취재와 연구를 통해 일구어낸 해양 동화라 그 의의가 깊다. 2011년부터 시작된 이 기획은, 작품의 배경이 된 여수에서 일본 나가사키까지 직접 범선을 타고 항해했고, 인도네시아와 네덜란드, 쿠바 멕시코, 태평양의 섬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나라를 직접 답사하며 취재하여 마침내 조선의 소년을 세계의 무대에 올려놓는 대서사를 만들어냈다. 문자 그대로 취재 거리만 지구 한 바퀴라 할 수 있으며, 원고지 4,500매, 사진 자료 6,000장, 삽화 400컷 등 독보적인 물량을 자랑한다. 그 물량만큼, 독자들은 지금껏 만나기 힘들었던 17세기의 대양을 배경으로 역동적이고 드넓은 모험과 도전을 경험하게 된다. 작가 김남중은 2004년 『기찻길 옆 동네』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을 받았고, 『자존심』으로 2006년 올해의 예술상을 받았으며 2011년에는 『바람처럼 달렸다』로 제1회 창원 아동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수상 이력만큼 내는 작품마다 아동문학 문단의 주목은 물론 독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이다. 강한 주제의식을 바탕으로 한 묵직한 작품으로 우리나라 아동문학을 새롭게 이끌어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광주민주항쟁을 동화로 녹여낸 『연이동 원령전』과 『기찻길 옆 동네』와 같은 작품으로 사회적 키워드를 다루는가 하면, 5학년 국어 교과서에서도 만날 수 있는 단편집 『자존심』으로 동화적 미학을 한껏 뽐낸다. 초등학교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화 중 하나인 『불량한 자전거 여행』은 실제로 자전거 여행을 자주하는 작가의 경험을 살려낸 이야기로, 독자들과 생생하게 호흡하기도 했다. 매번 다양한 주제로 새로운 시도로 우리 동화의 가능성과 외연을 넓혀오고 있는 김남중은 2011년부터 우리나라 아동문학에서는 시도하지 못했던 장대한 스케일의 역사 동화에 도전하여 마침내 그 끝을 완성했다. 집- 학교- 학원의 사이클에 일침을 가하듯 독자들을 드넓은 대양으로 초대한다. ■ 『나는 바람이다』의 시작 _ 하멜과 함께 유럽으로 간 조선의 아이가 있었다면? 1654년생 열세 살 해풍이, 모험을 시작하다. 『나는 바람이다』 시리즈는 바다 저 멀리, 그것도 현재가 아닌 17세기 조선 시대로 눈을 돌렸다. 작가는 1653년 일본으로 가려다 제주도에 난파한 헨드릭 하멜의 표류기에서 영감을 얻었다. 13년 동안 조선에 억류되었던 하멜은 1666년 일본 나가사키로 탈출한 뒤 네덜란드로 돌아가서 이른바 『하멜 표류기』를 출간해 유럽 전역에 조선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하멜과 함께 유럽으로 간 조선의 아이가 있었다면?이라는 작가의 상상에서 태어난 주인공 해풍이는 우물 안 개구리로 살아야 하는 운명을 과감히 거부하고 남중국해에서 대서양에 이르는 대양 항로를 따라 항해하는 모험을 택한다. 1654년생 열세 살 주인공 소년 해풍이가 1666년 하멜과 함께 여수에서 일본 나가사키로 떠나, 인도네시아, 아프리카 희망봉을 돌아 네덜란드, 서인도제도, 멕시코를 횡단해 태평양을 건너기까지, 꿈틀대는 세계의 움직임을 지켜보고 드넓은 대양을 누비며 온 세상을 가슴에 담는 4년 동안의 성장과 대모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 모험의 정신 “뭐라도 일단 해 보는 거지. 그다음은 미리 걱정하지 말자.” “그냥 해 볼래요. 그래야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알 수가 있잖아요.” “세상에는 두 가지 사람이 있다. 가 본 사람과 가 보지 않은 사람이다. 가 본 사람은 후회하지 않고 가 보지 않은 사람은 후회한다. 해풍이는 후회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다.” _ 본문 중에서 주인공 해풍이는 자기 자신에게 포기하지 말고 일단 해 보자며 끊임없이 속삭인다. 용기는 막무가내로 어떤 일을 밀어붙이는 것이 아니다. 두려움과 역경이 닥쳐도 끝까지 이겨내겠다는 마음가짐을 우리는 용기라 부른다. 해풍이는 자신의 모험 속에 소년의 용기를 고스란히 녹여냈다. 망망대해, 언제 해적의 공격을 받을지도 모르고, 서양인에게는 낯선 동양의 아이가 감당해야 할 부분은 너무나 컸다. 하지만 해풍이는 그것을 고스란히 자신의 몫으로 받아들인다. ■ 올곧음, 연대의 가치 “더 이상 혼자도 아니었다. 가야 할 방향을 알고, 든든한 친구와 함께, 준비된 배를 타고 가는 항해였다.” _ 본문 중에서 4부까지는 해풍이가 조선을 떠나 더 넒은 세계로 나아가는 힘찬 몸짓이 속도감 있게 드러난다. 어느새 성장한 해풍이가 새롭게 눈뜬 세상에서 어떤 태도로 살아갈 것인가 그 심지가 좀 더 단단해지고 의로워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고난 속에서 꿋꿋이 앞길을 개척해가는 주인공 해풍이를 따라가는 동안 인생을 살아가는 ‘밝고 곧은 길’에 대해, 갈림길에서 선택해야 할 방향에 대해, 큰 결심을 위해 꼭 필요한 용기에 대해 독자가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감동이야말로 이 시리즈의 진정한 백미이자 가치라 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을 이용하지 않고, 나쁜 짓을 하지도 않고, 스스로 위험과 맞서서 빠져나온 여행이었다. 그 작고 확실한 행복을 해풍이도 선택하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껏 헤쳐 온 바다와 그 바다 너머 세상이 해풍이에게 끊임없이 속삭이고 있었다. 아직 닻을 내릴 때가 아니라고, 지금도 바람이 불고 있다고.” _ 본문 중에서 ■ 평화의 마음 “노예 없이, 약탈과 전쟁 없이, 평화롭고 넉넉하게 살 수 있는 나라 해풍이의 섬은 그런 나라였다.“ “이제 네가 우리의 희망이다.” _ 본문 중에서 시리즈의 매 권들은, 비참한 역사적 현실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옳고 바른 길을 가려고 하는 인물들을 뭉클하게 그려낸다. 큰 영웅들은 아니지만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자기가 딛고 있는 땅, 살고 있는 삶속에서 바른 길을 가고자 하는 등장인물들의 절박한 마음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준다. 일본에 끌려온 조선 도공들, 인도네시아에서 백성들을 억누르는 동인도 회사를 몰아내려는 왕자도, 아프리카에서 끌려와 노예의 삶을 사는 공주 코코도, 노예들에게 자유를 돌려주기 위해 목숨을 건 후안 신부도, 태평양 섬에서 백인들의 침략에 맞서 삶의 터전을 지켜내려는 원주민도, 모두 자신의 몫을 성실히 해내는 소금 같은 인물들이다. 해풍이를 비롯해 이야기 속 인물들 모두에게는 모든 것을 걸어야 할 이유와 상황이 존재하며 누구나 최선을 다하는 그 과정 속에 각자의 삶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 전체 줄거리 (1~11권) “이 긴 여행이 어디서 끝날지 모르지만 그저 최선을 다해 앞으로 나갈 뿐이야.” 1부 17세기. 여수의 바닷가에 살며 백 리 밖 세상을 모르던 열세 살 해풍이는 폭풍에 밀려 바다 멀리 사라진 아버지를 찾기 위해 하멜 일행을 따라 일본 나가사키로 떠난다. 해풍이를 유럽으로 보내 서양의 정보를 알아내려는 모사(謀士) 기무라는 아버지가 바타비아에 있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2부 해풍이는 일본을 떠나 중간 기착지인 인도네시아의 바타비아에 도착한다. 바타비아에는 하멜이 소속된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지역 본부가 있어 아시아 무역을 활발하게 펼친다. 해풍이는 동인도 회사라는 거대한 서양 세력이 향료를 빼앗기 위해 인도네시아인의 삶을 어떻게 억압하는지 보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아버지를 만나지만 자바섬을 다스리던 마따람 왕국과 동인도 회사 사이에 전투가 벌어지면서 해풍이는 한 쪽 편에 서기를 강요당하다가 아버지와 떨어져 네덜란드행 범선 튈프호에 강제로 태워지게 된다. 3부 암스테르담으로 향하는 육 개월의 항해 동안 해풍이는 괴혈병에 걸리고 대서양을 떠도는 유령선을 만나기도 한다. 도버해협을 지나며 영국해군과 포격전이 벌어지지만 네덜란드 해군의 도움으로 겨우 암스테르담에 도착한다. 해풍이에 이어 함께 조선을 떠났던 동인도 회사의 동료들도 네덜란드 땅에 발을 내딛는다. 괴물 같은 풍차와, 어마어마한 범선, 정밀한 세계 지도를 보게 된 해풍이는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동인도 회사는 조선에서 돌아온 선원들에게 급여를 적게 지불하려는 한편 무력으로 조선을 개항하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그 와중에 해풍이는 네덜란드의 우수한 지도를 품에 품고 조선으로 돌아갈 방법을 모색한다. 때마침 13년 동안의 모험을 담은 하멜 표류기가 드디어 네덜란드에서 책으로 출간되고 유럽 전체에 큰 반향을 일으킨다. 그로써 베일 속에 가려져 있던 세상의 끝 조선은 유럽인들이 꼭 손에 넣어야 할 보물이 된다. 해풍이는 동인도 회사가 코레아로 가기 위한 원정대를 꾸리고 무장 범선 코레아호를 출범시키려 한다는 사실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원정대의 출항을 막아야 하는 해풍이의 심정은 절박하다. 한편, 우여곡절 끝에 해풍이와 함께 네덜란드에 온 작은 대수는 조선에 남은 연인 해순이를 그리워하며 술에 빠져 살다가, 서인도 제도로 향하는 배로 끌려가게 된다. 작은 대수를 찾기 위해 해풍이는 조선으로 편하게 돌아가지 않고 지구 반대쪽 아메리카행 배를 타게 되는데…… 4부 암스테르담에서 서인도제도 쿠바로 향하는 몰런 호를 탄 해풍이, 술에 취한 채 납치되어 서아프리카행 에담 호를 탄 작은 대수는 서로를 걱정하지만 둘은 아득하게 멀어져 간다. 해풍이는 반드시 작은 대수와 함께 조선으로 돌아가고 싶다. 하지만 작은 대수는 태평양 건너 아시아의 바타비아에 내려 주겠다는 유혹에 해적이 되어 해적선 바다 형제 호에 오르게 된다. 쿠바에서 만날 수 있었던 해풍이와 작은 대수는 또 한 번 길이 엇갈리게 되고, 공주에서 노예 신세가 된 코코를 만나게 된다. 코코와 함께 쿠바를 거쳐 멕시코에 도착한 해풍이는 작은 대수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다급해지지만 작은 대수의 소식은 묘연하기만 한데……. 이제 마지막 희망은 태평양 연안 아카풀코에서 필리핀 마닐라로 가는 배를 타는 수밖에 없다. 태평양을 건너려는 해풍이는 작은 대수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5부 조선으로 돌아가기 위해 일단 태평양을 건너려는 해풍이의 여정이 그려진다. 해풍이는 멕시코 아카풀코에서 태평양을 횡단하여 마닐라로 가는 엘 파로 호에 오른다. 태평양 복판에서 해적선의 습격을 받는 엘 파로 호. 치열한 전투 중에 해적이 된 작은 대수를 만나 뜨거운 눈물을 흘리지만 전투는 무승부가 되고 둘은 다시 헤어지게 된다. 해적으로 오해받은 해풍이는 엘 파로 호에서 추방당해 부서진 보트를 타고 망망대해를 떠돌며 먹을 것과 물도 없는 바다 한복판에서 생존을 위해 처절한 몸부림을 친다. 별처럼 많은 태평양의 섬을 하나씩 건너 바타비아로 돌아온 해풍이는 하루 부인을 만난다. 배를 빌린 해풍이는 마침내 아버지와 함께 고향으로 향한다. 그리운 어머니와 누나와의 재회, 첫사랑 연수와의 해후. 어느새 당당한 청년이 된 해풍이와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가 이어지고, 대모험이 끝난 뒤 20여 년이 지나자 해풍이의 큰 꿈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나비 때문에
우리교육 / 이원수 지음, 이태수 그림 / 200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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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
명작,문학
이원수 지음, 이태수 그림
한국 동화계의 거목 이원수 선생의 작품 중 초등학교 저학년이 읽기에 적당한 짧은 동화 다섯 편을 담았다. 이야기 구조가 단순하면서도 읽는 재미를 느끼게 하는 작품들이다.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배려의 마음을 가르치는 따뜻한 이야기들이 가득한다. 표제작 '나비 때문에'는 한 집에 살고 있는 개와 고양이의 이야기. 강아지 희수와 검은 고양이 나비가 벌이는 사건이 앙증맞다. '등나무 그늘'은 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의 심리를 생생하게 그렸고, '새 식구'는 시골에서 동생을 데려온다는 편지를 받은 아이의 마음을 담았다. , 등을 그린 이태수의 삽화는 귀엽고 웃음 넘치는 동심의 세계를 잘 표현하고 있다."이 어린이는 어른보다 더 약고 영리해서 어른 뺨치게 지혜가 발달한 어린이입니다. 너무 영리해서 어린이다운 데가 없고 꾀가 많아서 늙은이같이 돼 있는 거지요. 이런 어린이는 앞으로 돈도 잘 벌고 출세도 하겠지요... 하지만 어때요? 어린이의 귀여운 얼굴로 사는 게 더 좋겠지요? 안 그래?"-본문 pp.99~100 중에서 나비 때문에 등나무 그늘 새 식구 어린이 동산의 요술 아저씨 즐거운 이별
중학영어공부 혼자하기 100일 1
한글영어 / 정용재 (지은이) /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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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영어
학습참고서
정용재 (지은이)
영어단어나 영어문장에 한글로 영어발음을 적고, 원어민의 음성을 제공해서, 영어발음을 몰라서 예습이나 복습을 포기하는 일이 없이,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표제어 2,000개의 보카와 예문 속의 약 1,500개의 보카를 통해서 총 3,500개의 보카를 익힐 수 있어서, 중1, 중2, 중3의 영어책에서 배워야 할 거의 모든 영단어를 공부할 수 있다.중학영어공부 혼자하기 100일 공부방법 004 중학영어공부 혼자하기 위한 문장 5 형식 공부 006 중학영어공부 혼자하기 위한 영어 발음기호 읽는 법 008 중학영어공부 혼자하기 100일 01장 (001일 010일) 009 중학영어공부 혼자하기 100일 02장 (011일 020일) 053 중학영어공부 혼자하기 100일 03장 (021일 030일) 097 중학영어공부 혼자하기 100일 04장 (031일 040일) 141 중학영어공부 혼자하기 100일 05장 (041일 050일) 185영어를 배우는 학생이 좀 더 효율적으로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교재를 계속해서 출간하고 있는 한글로 영어에서는 이번에 중학생과 예비 고등학생을 위한 새로운 중학교 영어 교재를 출간했습니다. 정용재 원장은 초등영어를 쉽게 했던 중학생이 중학교에 진학 후 급격히 영어 실력이 저하되는 이유는 우선, 초등영어는 반복적인 학습으로 쉽게 읽을 수 있지만, 새롭게 배우는 중등영어단어는 배운 적이 없어서 어휘 자체를 제대로 읽지 못하는 것에 있다고 합니다. 영포자가 되는 이유는 영어어휘를 잘 읽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라서 중학교 1학년, 2학년, 3학년 영어 교과서를 잘 읽을 수 있도록 <영어 발음기호표>와 함께 공부방법을 교육한다면 최소한 영어를 포기하는 일은 없이, 오히려 영어를 즐기면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영어 선생님과 학부모가 학생들의 이러한 고민을 잘 모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글영어의 <중학영어공부 혼자하기 100일>은 영어단어나 영어문장에 한글로 영어발음을 적고, 원어민의 음성을 제공해서, 영어발음을 몰라서 예습이나 복습을 포기하는 일이 없이,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좌측에는 영어발음이, 우측에는 영어문장이 있어서 서로를 비교해가면서 영어읽기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중학영어공부 혼자하기 100일> 교재는 표제어 2,000개의 보카와 예문 속의 약 1,500개의 보카를 통해서 총 3,500개의 보카를 익힐 수 있어서, 중1, 중2, 중3의 영어책에서 배워야 할 거의 모든 영단어를 공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글발음과 원어민음성을 통해서 영어리딩이 가능한 다음에는 문장 5형식과 영단어의 의미를 적용해서 영어해석과 독해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공부한 다음에 영어문장을 보면서 스스로 영어독해를 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복문의 영어문장은 단문 영어문장의 반복이기 때문에 우선 단문의 영어 예문을 정확히 해석할 수 있도록 해야만 복잡한 영어지문도 독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 영어책은 철저한 복습을 위해서 하루에 60개씩 예문에 나오는 초등영단어 수준의 영어단어까지도 자세하게 의미를 알려주고 있어서, 쉬운 초등학생영어라고 무시하고 놓쳤던 영어가 있었다면 다시 한번 확인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200개의 표제어만 따로 모아서 원어민 음성과 함께 다시 한번 복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영어듣기나 영어회화를 잘하고 싶은 학생에게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정용재 원장은 중학교 영어 인터넷강의나 영어학원에서 영어문제집을 풀기 전에 본 책을 확실하게 공부한다면 중학교 영어내신이나 수능영어를 준비하는데 전혀 부족하지 않고 영어시험에서 고득점을 맞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정용재 원장은 중학교영어의 공부법은 영어단어를 잘 읽고, 많은 단어의 의미를 잘 암기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점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그런 의도로 만들어진 교재를 선택해서 공부한다면 중학생들의 영어실력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면 이번에 출간된 <중학영어공부 혼자하기 100일 1,2>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합니다. 출판사서평 영어발음을 아는 것의 중요성 영어단어 외우는 방법을 몰라서 못 외우는 것이 아니라, 영어단어 읽는 방법을 몰라서 못 외우는 것입니다. 여러분, 요즈음 핸드폰 인증문자를 많이 하게 되는데 다음의 6자리 숫자의 인증문자를 읽지 않고 옮겨 적어보기 바랍니다. 438162. 그리고 이번에는 6자리 숫자의 인증문자를 읽으면서 옮겨 적어보기 바랍니다. 2739521. 이렇게 직접 해보면 아주 단순한 인증문자이지만 읽지 않고 옮겨 적는 것과 읽으면서 옮겨 적는 것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영어단어를 외우는 것도 인증문자를 옮겨 적는 것과 같습니다 영어단어를 잘 읽지 못하면서도 단어를 암기하는 것은 마치 인증문자를 읽지 않고 옮겨적는 것과 같습니다. 여러분이 그동안 영어단어 암기가 어려운 이유를 이제 정확히 알았을 것입니다 영어단어를 잘 외우고 싶다면, 인증문자를 읽으면서 옮겨 적어야 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듯이 영어단어를 잘 읽을 줄 알아야 한다고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면, 영어단어는 눈이 아닌 반드시 귀와 입으로 외워야 합니다. 다음은 어느 인터넷에 실제로 올라온 글로, 영어를 공부해본 성인들이라면 모두 공감할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중고등학생들도 과거의 성인과 같은 방법으로 영어단어를 공부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때 영어공부한 거 생각하면 정말 답답해요. 선생님이 단어시험 본다고 50개씩 외우라고 하는데 영어단어를 읽을 줄 몰라서, 일명 깜지 쓰면서 외웠거든요. 를 들면 ‘stomachache’요. ‘에스티오엠에이씨에이취에이씨에이취이 복통’이렇게 외웠다는 거 아녜요. 지금 와서 생각하면 정말 한심한 방법인데요. 그런데 이게 저만 그런 게 아니에요. 몇 년씩 영어학원도 다니고, 파닉스도 배웠고, 영어 잘한다는 제 친구들도 거의 다 그래요. 그런데 우리도 서로 이런 거 잘 얘기 안 해요. 창피하기도 하고 다 그러니까 당연하게 생각해요. 시험후 선생님은 틀린 거 20번씩 쓰라고 하세요. 친구들은 이렇게 해도 암기가 안 되서 나중에는 아예 영어를 포기하는 얘들도 많았어요.” 본 중학영어공부 혼자하기 100일 (중등 중학교 중학생 교과서 영어단어 영단어 영어독해 영어문법 한글로영어) 영어단어장은 이러한 현실을 너무도 잘 알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나온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원어민 음성 MP3는 콜롬북스 앱을 설치후 "중학영어공부 혼자하기 100일"로 검색후 다운로드 받거나, 한글영어 공식카페 ( https://cafe.naver.com/korchinese ) 와 한글영어 홈페이지 ( http://hanglenglish.com ) 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 중학영단어, 중학영어, 중등영어, 영어단어책추천, 영어단어장추천, 영어단어암기법, 영단어암기법, 중등영어단어, 중학영어단어, 중학교영어, 중학생영어단어, 중등영단어, 중학생영어, 중학교영어단어, 중학생영단어, 중1영단어, 중3영어단어 교재.
상위권연산 960 A2
시매쓰 / 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은이) / 2018.10.10
9,600
시매쓰
학습참고서
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은이)
수학의 출발이며 모든 영역의 필수 도구인 수.연산 학습을 새로운 철학과 방법론으로 접근하고 있다. 다양한 상황, 과정, 방식과 결합한 과제해결형 수.연산 문제를 통해 연산 실력을 완성할 뿐만 아니라 고차원적 수학사고력을 길러준다.1호 10까지의 덧셈 2호 받아올림이 없는 두 자리 수의 덧셈(1) 3호 받아올림이 없는 두 자리 수의 덧셈(2) 4호 받아올림이 있는 한 자리 수의 덧셈 정답상위권연산960은 수학의 출발이며 모든 영역의 필수 도구인 수·연산 학습을 새로운 철학과 방법론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상황, 과정, 방식과 결합한 과제해결형 수·연산 문제를 통해 연산 실력을 완성할 뿐만 아니라 고차원적 수학사고력을 길러줍니다. 상위권연산960은 단순반복 연산학습을 지겨워하거나 싫증내는 아이, 기초 연산 이상의 창의사고력 연산학습이 필요한 아이, 교과 심화응용 연산학습을 하려는 아이, 기계적인 문제풀이보다 생각하며 수학학습을 해야 하는 아이, 무리한 선행학습보다 기본기를 튼튼하게 다지고자 하는 아이, 영재교육원, 올림피아드, 특목중고 등을 저학년부터 차근차근 준비하고자 하는 아이, 그리고 수학을 좋아하고 수학을 잘하려는 모든 아이에게 힘이 될 것입니다 [교재 구성] P단계 6권, A~D단계 4권씩 전체 22권 A1 241~300 100까지의 수 A2 301~360 덧셈 A3 361~420 뺄셈 A4 421~480 덧셈과 뺄셈의 활용 [권장 학년] 초등학교 1학년 상위권 학생을 위한 사고력 연산 필수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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