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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져 부러, 세발자전거!
낮은산 / 김남중 지음, 오승민 그림 / 201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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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산
명작,문학
김남중 지음, 오승민 그림
낮은산 작은숲 시리즈 13권. , 의 저자 김남중의 창작동화. 작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그 누구도 굳이 일등을 하려 하지 않는 희한하고 유쾌한 자전거 대회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전형적인 대도시 아이 기림이의 자그마한 변화를 통해 모든 것에 다 경쟁을 붙여야 하는 건 아니며, 천천히 갈 때 오히려 큰 깨달음을 얻을 때도 있다는 것을 어린이들에게 이야기한다. 이 희한한 대회에 참가한 사람들의 복장도 제각각, 자전거도 가지가지다. 마을 사람들은 평소 모습 그대로 일터로 끌고 나가던 자전거를 가지고 나와 슬렁슬렁 달린다. 굳이 일등을 하려 하지 않은 분위기 덕에 삼촌이 천천히 달리자, 기림이의 눈에는 평소에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어느덧 대회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기림이의 마음속에선 무언가 새로운 의욕이 샘솟는 것만 같다.작가의 말 1. 정글에서 온 자전거 2. 누구세요? 3. 더운 날씨에 자전거라니 4. 멋져 부러! 이뻐 부러! 5. 대회를 시작하겠습니다 6. 무슨 대회가 이래? 7. 페달은 천천히 8. 나이 많은 자전거들 9. 두근두근 경품 추첨 10. 다시 여행길로 11. 기림이의 새 자전거일등도 꼴찌도 뽑지 않는 대회, 사람들이 모이는 것 자체를 즐기는 대회를 상상해본 적이 있는가? 동화작가 김남중의 경쾌한 신작『멋져 부러, 세발자전거!』는 작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그 누구도 굳이 일등을 하려 하지 않는 희한하고 유쾌한 자전거 대회 이야기를 담았다. 뭐 이런 대회가 다 있어? 제목에서 짐작이 가듯, 『멋져 부러, 세발자전거!』는 남도 지리산 밑 어느 마을을 배경으로 한다. 아토피 치료를 위해 할아버지 댁에 내려온 약골 기림이는 날마다 심심해 죽을 지경이다. 밥맛도 없고, 친구도 하나 사귀지 못하고, 할아버지 따라 잠깐 낚시라도 갔다 오면 온몸에 모기 물린 자국뿐이다. 때마침, 방학을 맞아 자전거로 전국 일주 여행중인 대학생 삼촌이 잠시 할아버지 댁에 들른다. 해남 땅끝 마을에 내려가기 전에 잠시 쉬어 갈 요량인 것이다. 날마다 방구석에만 있는 기림이가 딱했던 할아버지는 삼촌에게 기림이 자전거 살 돈을 줄 테니 읍내에서 열리는 자전거 대회에 데리고 나가 보라고 한다. 그런데 막상 삼촌이 산 자전거는 바퀴가 하나짜리! (조카에게 자전거 가르쳐 주기가 귀찮았던 것일까.) 보통의 자전거에 연결해 두 사람이 바퀴 셋을 굴리며 가야 하는 신기한 세발자전거를 본 동네 어른들은 “멋져 부러! 이뻐 부러!” 하며 좋아하신다. 하지만, 제대로 된 자전거가 아니라 반쪽짜리 자전거에 매달려 삼촌 엉덩이만 보면서 달려야 하는 기림이는 기분이 별로 좋지 않다. 헬멧에, 요란한 자전거 옷에, 백만 원짜리 자전거까지 다 갖추고 있는 삼촌은 “시골 사람들이 무슨 자전거 대회야?” “일등상은 우리 거야!” 장담한다. 그러나 막상 나가 보니, 이 대회는 일등을 뽑지 않는 대회란다! 준비된 갖가지 상품은 참가한 사람들에게 추첨을 통해 나눠준다는 것. 이 희한한 대회에 참가한 사람들의 복장도 제각각, 자전거도 가지가지다. 정식 자전거 라이딩 복장을 갖춰 입은 사람은 다섯손가락에 꼽힐 정도이고, 대부분의 마을 사람들은 오랫동안 끌고 다니던 자전거를 평소 복장대로 입고 나와 동네 한 바퀴 도는 기분으로 서로 이야기하며 달리는 분위기. 초등학생부터 할아버지까지, 세발자전거부터 40년도 더 된 옛날 자전거까지, 삼촌은 여태껏 다녀본 자전거 대회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에 “이렇게 엉망인 자전거 대회는 처음이야.”라는 감상을 내뱉을 뿐이다. 어쨌거나 굳이 일등을 하려 하지 않은 덕에 삼촌이 천천히 달리자, 기림이의 눈에는 평소에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집구석에만 틀어박혀 있어 알지 못하던 섬진강가의 새로운 풍경들, 사람들 사는 모습을 그대로 전해 주는 자전거들, 그리고 예쁜 도서관 사서 누나까지. 어느덧 대회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기림이의 마음속에선 무언가 새로운 의욕이 샘솟는 것만 같다. 다음 날, 삼촌은 경품으로 받은 자전거 대회 티셔츠를 자전거에 매달고 땅끝 마을을 향해 다시 여행을 나선다. 이제 외바퀴만 남은 기림이의 자전거는 어떻게 되는 걸까? 자전거를 타고 다시 섬진강가를 돌며 새 친구들을 만나 보고 싶은 기림이에게 자전거를 가르쳐줄 사람은 누구일까? 달리자, 그저 즐겁게 우연찮게 자전거로 전국을 여행하게 된 소년의 이야기『불량한 자전거 여행』을 펴낸 바 있는 김남중 작가는 해마다 자전거로 전국을 일주하는 자전거 매니아이다. 『멋져 부러, 세발자전거!』는 지리산 밑 마을에서 우연히 들른 자전거 대회의 경험을 동화로 써낸 것이다. 물론 김남중 작가도 ‘대회’라는 얘기에 온갖 복장을 갖춰 입고 나가 일등을 하려고 앞서 나갔으나, 마을 사람들은 평소 모습 그대로 일터로 끌고 나가던 자전거를 가지고 나와 슬렁슬렁 달리더란다. 혼자 앞서나가던 작가는 당연히 머쓱해질 수밖에. 그러나 자전거 대회 자체도, 참가자들의 면면도 다른 자전거 대회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작은 충격과 감동이었다. 자전거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맞는 듯 경쾌한 『멋져 부러, 세발자전거!』에서 작가는, 전형적인 대도시 아이 기림이의 자그마한 변화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어린 독자들에게 이야기한다. 모든 것에 다 경쟁을 붙여야 하는 건 아니라고, 천천히 갈 때 오히려 큰 깨달음을 얻을 때도 있는 법이라고, 모르고 지나쳤던 내 주위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때 나 자신도 아름다워질 수 있을 거라고. 『멋져 부러, 세발자전거!』를 읽고 나면, 아마도 나무 그늘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천천히 달리고 싶어질 것이다. 여름을 보람 있게 보내는 좋은 방법일 것이다.“우리 대회는 일등이 없고 꼴등도 없습니다. 천천히 안전하게 달리세요. 경찰이랑 군청 직원들이 차를 막아 줄 겁니다. 딴 데 가지 말고 반환점만 찍고 돌아오세요.”삼촌이 투덜거렸다.“뭐 이런 대회가 다 있어? 일등을 안 뽑으려면 대회를 왜 해?”불만이 있는 사람은 삼촌뿐이었다. 삼백 명 가까운 사람들이 싱글벙글 출발 신호를 기다렸다. - 본문 중에서
민쩌미의 쩜그레 3
겜툰 / 민쩌미 (원작), 백승하 (글), 라임스튜디오 (그림),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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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툰
만화,애니메이션
민쩌미 (원작), 백승하 (글), 라임스튜디오 (그림),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다양한 에피소드로 만쩜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민쩌미의 쩜그레』 세 번째 이야기. 함께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만쩜이들이 직접 겪은 사연을 다듬어 만화로 풀어냈다. 웃음 '쩜~그레~', 분노 '어쩜 그래?!', 공포 '쩜그랭!!!' 총 세 가지의 장르로 구성되어 있어 골라 읽는 재미까지 쏠쏠하다. 공포를 춤으로 이겨 내는 쩌미, 물건을 훔쳐 간 친구에게 화가 난 쩌미, 기묘한 만쩜팟을 선물받은 쩌미 등 쩌미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민쩌미와 단짝인 소해와 율이의 이야기까지 가득한 『민쩌미의 쩜그레』.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민쩌미와 함께 웃음 가득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 보자.Intro 1화┃어쩜 그래?! 세 번째 아이스크림 2화┃쩜~그레~ 소심하게 만든 작품 3화┃쩜그랭!!! 꿈속에 나타난 할아버지 4화┃어쩜 그래?! 수업 시간에 카메라 끈 사람 5화┃쩜~그레~ 멈추지 않는 음악 소리 6화┃쩜그랭!!! 만점 맞고 받은 선물 7화┃어쩜 그래?! 내 엽기 사진을 올린 친구 8화┃쩜~그레~ 엄마의 이름 9화┃쩜그랭!!! 침대 아래에 있는 그림자 10화┃어쩜 그래?! 빗나간 우정 11화┃쩜~그레~ 혼자 있을 때 하면 안 되는 것 12화┃쩜그랭!!! 방 안에서 내가 본 오빠 13화┃어쩜 그래?! 필요할 때만 나를 찾는 아이 14화┃어쩜 그래?! 이간질하는 친구 Outro주파수 71.7MHz 민쩌미의 쩜그레 :) 인기 크리에이터 민쩌미의 쩜그레 3권이 떴다! 웃음이 빙그레~ 나오는 사연은 쩜~그레~ / 어이없고 화나는 사연은 어쩜 그래?! / 등골이 오싹해지는 공포 사연은 쩜그랭!!! 만쩜이들의 사연을 받아 진행하는 민쩌미의 보이는 라디오 '쩜그레'에는 장르별로 다양한 에피소드가 가득해요! 어린이들의 워너비, 민쩌미가 직접 들려주는 사연이 궁금하지 않아? 칭찬을 비난으로? 황당한 말실수로 웃음 터졌던 이야기! 블루투스를 꺼도 자꾸만 연결되는 만쩜팟이 있다?! 비트 주세요! 뻔뻔한 친구의 행동에 래퍼로 변신한 사연. 속이 뻥 뚫리는 민쩌미표 사이다까지! 쩌미와 함께 『민쩌미의 쩜그레』 속으로 떠나 보시쩜~! 개성 만쩜! 다양한 매력을 지닌 인기 크리에이터, 민쩌미! 민쩌미 채널의 인기 콘텐츠 '쩜그레~:)'가 책으로 나왔쩜! 유튜브 구독자 41만 명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민쩌미'. 재미있고 다양한 민쩌미 채널의 콘텐츠 중 하나인 '쩜그레~:)'는 구독자들의 사연을 받아 그 사연을 직접 읽어 주고, 재연해 주는 코너입니다. 사연을 읽으면서 함께 공감해 주고, 조언도 해 주는 진심 어린 모습에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에피소드로 만쩜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민쩌미의 쩜그레』 세 번째 이야기! 웃음이 나거나, 화나거나, 오싹하고 무서운 일을 겪어 본 적이 있으신가요? 『민쩌미의 쩜그레 3』은 함께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만쩜이들이 직접 겪은 사연을 다듬어 만화로 풀어냈습니다. 웃음 '쩜~그레~', 분노 '어쩜 그래?!', 공포 '쩜그랭!!!' 총 세 가지의 장르로 구성되어 있어 골라 읽는 재미까지 쏠쏠하답니다. 공포를 춤으로 이겨 내는 쩌미, 물건을 훔쳐 간 친구에게 화가 난 쩌미, 기묘한 만쩜팟을 선물받은 쩌미 등 쩌미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어요. 민쩌미와 단짝인 소해와 율이의 이야기까지 가득한 『민쩌미의 쩜그레』.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민쩌미와 함께 웃음 가득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 볼까요?
만화로 보는 직업의 세계 5
동아일보사 / 와이즈멘토 지음, 이주한.연두 스튜디오 그림 /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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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
생활,인성
와이즈멘토 지음, 이주한.연두 스튜디오 그림
만화로 보는 직업의 세계 시리즈. 10년의 노하우, 100여 명의 자문단, 과학적 미래 트렌드 분석과 오랜 상담 경험으로 명실공이 국내 최고의 진로 상담 전문가로 평가 받는 와이즈멘토가 선정한 유망 직업 100. 직업인들을 찾아 직접 심층 인터뷰를 진행해 더욱 생생한 정보를 담았다. 막연히 하고 싶은 일은 있는데 제대로 된 정보가 없어 고민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방송, 학부모의 입소문으로 확인된 국내 최고의 진로지도 컨설턴트, 와이즈멘토가 공개하는 진로탐색 시크릿. 와이즈멘토는 국내 1만여 개의 직업 중 오랜 상담경험과 과학적 미래 트렌드 분석, 자문단의 조언 등을 종합하여 5년 후 유망 직업을 엄선했다. 또한 유망 직업 종사자들의 일상부터 취업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 장기적인 비전 제시까지 담았다. 자신의 목표와 적합한 대학의 학과를 찾기 바라는 중.고등학생, 취업을 앞두고 구체적인 직업의 세계를 알고자 하는 대학생, 아이에게 꿈을 주고 싶은 학부모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머리말 - 1만 개의 직업 중 나의 선택은? 등장인물 소개 고위 공무원 - 국가 정책의 전략가 과학기술연구원 - 과학 한국의 미래를 이끄는 선구자 검사 - 공익의 대표자 변리사 - 지식기반사회의 수호자 변호사 - 정의와 인권의 대변자 판사 -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공정한 눈 의료경영컨설턴트 - 병원 경영 전문가 간호사 - 백의의 천사 약사- 올바른 약의 전도사 수의사 - 동물들의 다정한 건강 지킴이 한의사- 어진 의술을 펼치는 건강 수호자 의사- 히포크라테스의 제자들 성형외과 의사 - 자신감을 심어주는 의술을 펼친다 정신과 의사 - 보이지 않는 마음의 병을 고친다 치과 의사 - 국민의 구강 건강을 책임진다 피부과 의사 - 피부 건강으로 삶의 질을 높인다 보너스 진로지도 1.2.3 부모가 직접 자녀의 진로지도를 하는 법진로, 아는 만큼 보인다! 최고의 진로 상담가와 함께하는 최신 직업 엿보기! 《만화로 보는 직업의 세계 1~6》 10년의 노하우, 100여 명의 자문단, 과학적 미래 트렌드 분석과 오랜 상담 경험으로 명실공이 국내 최고의 진로 상담 전문가로 평가 받는 와이즈멘토가 선정한 유망 직업 100. 직업인들을 찾아 직접 심층 인터뷰를 진행해 더욱 생생한 정보를 담았다. 막연히 하고 싶은 일은 있는데 제대로 된 정보가 없어 고민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 진로 탐색 드림팀이 나섰다! 나에게 꼭 맞는 직업은? 방송, 학부모의 입소문으로 확인된 국내 최고의 진로지도 컨설턴트, 와이즈멘토가 공개하는 진로탐색 시크릿. 와이즈멘토는 국내 1만여 개의 직업 중 오랜 상담경험과 과학적 미래 트렌드 분석, 자문단의 조언 등을 종합하여 5년 후 유망 직업을 엄선했다. 또한 유망 직업 종사자들의 일상부터 취업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 장기적인 비전 제시까지 담았다. 자신의 목표와 적합한 대학의 학과를 찾기 바라는 중.고등학생, 취업을 앞두고 구체적인 직업의 세계를 알고자 하는 대학생, 아이에게 꿈을 주고 싶은 학부모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부모가 자녀의 진로 지도를 할 수 있는 ‘객관적 방법’ 전 편과 마찬가지로 직업 정보뿐 아니라 진로 교육에 도움이 되는 ‘보너스 진로 지도 1, 2, 3’ 를 실었다. 부모가 자녀의 진로 지도를 할 수 있는 5단계 지도법을 담았다. 각 단계마다 평가 시트를 만들어 정확성과 객관성을 높였다. 1단계 장래 희망 적기, 2단계 장래 희망 평가하기, 3단계 계열 적기, 4단계 자녀 평가하기, 5단계 진로 선택하기 등을 따라 하다 보면 자녀의 미래가 보이게 될 것이다. 5편에 소개된 직업 고위 공무원, 과학기술연구원, 검사, 변리사, 변호사, 판사, 의료경영컨설턴트, 간호사, 수의사, 한의사, 의사, 성형외과 의사, 정신과 의사, 치과 의사, 피부과 의사대한민국 성적 최상위인 학생 100명과 중위권 학생 100명을 심층 비교 상담한 적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 집단 간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자신의 목표가 있느냐 없느냐”였습니다. 그만큼 아이의 목표는 생활태도와 부모들이 관심을 가지는 성적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입니다. 이렇듯 중요한 직업의 세계에 대해 대학생조차도 잘 몰라서 방향을 정하지 못하고 갈팡질팡 하는데 중.고등학생은 오죽하겠습니까?
내 맘대로 골라라 골라맨 5
고릴라박스(비룡소) / 섀넌 길리건 지음, 신수진 옮김, 키스 뉴톤 그림 / 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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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박스(비룡소)
명작,문학
섀넌 길리건 지음, 신수진 옮김, 키스 뉴톤 그림
전 세계에서 2억 6천만 부 이상 팔린 초대형 어린이 베스트셀러. 전 세계 출간된 어린이 시리즈 가운데 '해리 포터', '구스범스' 에 이어 4번째로 많이 판매된 시리즈로서, 총 38개국에 번역되어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독자가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든 최초의 책으로 세계 어린이들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저자 R. A. 몽고메리는 어린이 게임 북의 선구자이다. 몽고메리는 히말라야 산맥 등반, 중남미 바다 수영, 아프리카 오지 탐험 등 세계 곳곳에서 모험을 즐겼다. 작가는 이러한 경험을 살려 해저와 우주, 정글과 사막 등 일상과 미지의 세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소를 무대로 하는 흥미진진한 게임 북을 펴냈다. 몽고메리는 아이들이 마치 게임을 하듯이 책을 쉽고 재미있게 읽기 바랐다. 롤플레잉 게임에서는 아이들이 원하는 시나리오를 직접 고른다. 아이들의 선택에 따라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기도 하고, 전혀 다른 배경이 펼쳐지기도 한다. '골라맨'시리즈는 이러한 롤플레잉 게임의 방식을 책에서 완벽하게 구현해 낸다. 선택지에 적힌 페이지로 왔다 갔다 하면서 읽게 되는 '골라맨'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10여 개에 달하는 결말을 맛볼 수 있다. 만약 결말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새로운 결말을 보고 싶다면 맨 처음으로 돌아가 이전과 다른 선택을 하면 된다. 5권 '유령의 섬' 편은 여름 방학을 맞아 섬에서 펼쳐지는 으스스한 모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특히 카리브 해에 실제로 존재하는 안티구아 섬을 주 무대로 하여 보다 생동감 넘치는 모험을 만끽할 수 있다.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어린이 책 4위! 골라맨 5권, 유령의 섬 출간! 책 읽기에 푹 빠지게 하는 단 하나의 게임 북! -《Mr. Colin Lewis(영국)》 내가 이야기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건 정말 흥분되는 일이다. -《Roger(독일)》 전혀 다른 결말! 스토리텔링에 생기는 폭풍 자신감! -《살구주스(한국)》 ■ 전 세계 38개국 어린이를 사로잡은 초대형 베스트셀러 게임 북, 「골라맨」시리즈! ㈜고릴라박스에서 출시된 「내 맘대로 골라라 골라맨」(이하 「골라맨」) 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2억 6천만 부 이상 팔린 초대형 어린이 베스트셀러이다. 「골라맨」은 전 세계 어린이 책 시리즈 가운데 「해리 포터」, 「구스범스」에 이어 4번째로 많이 판매된 시리즈로서, 총 38개국에 번역되어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골라맨」은 독자가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최초의 책이다. 선택지에 적힌 페이지로 왔다 갔다 하면서 읽게 되는 「골라맨」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10여 개에 달하는 결말을 맛볼 수 있다. 이번에 출간된 『골라맨 5. 유령의 섬』은 여름 방학을 맞아 섬에서 펼쳐지는 으스스한 모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특히 카리브 해에 실제로 존재하는 안티구아 섬을 주 무대로 하여 보다 생동감 넘치는 모험을 만끽할 수 있다. 『보물섬』, 『해저 2만리』, 『로빈슨 크루소』, 『15소년 표류기』등 드넓은 바다에서 펼쳐지는 모험 이야기는 시대와 세대를 막론하고 꾸준한 인기가 있다. 특히 가 보지 못한 미지의 섬과 바다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갖고 있는 아이들에게 이번 5권은 매우 흥미로운 모험으로 다가올 것이다. ■ 유령의 잃어버린 해골, 내가 찾고야 말겠어! 요트 여행 중인 주인공 ‘너’와 친구들은 안티구아 섬에 도착한다. 그런데 그곳 공동묘지에 밤마다 유령이 나타난다는 소문이 돈다. ‘유령은 없어!’ 하고 떵떵거리던 주인공은 친구들에게 홀로 공동묘지에 다녀오겠다고 선언한다. 그러나 막상 공동묘지에 도착해 보니 온몸에 소름이 돋을 만큼 무서운 주인공. 갑자기 무덤에 알 수 없는 그림자가 드리워지더니 곧 으스스한 울음소리까지 들린다. 그때 무덤 저 멀리에서 머리가 없는 유령이 나타나는데……. 유령은 안티구아 원주민들에게 목이 베인 해적선의 선장이다. 유령은 박물관에 있는 자신의 해골을 주인공에게 내일까지 찾아오라고 명령한다. 유령을 도울 것인가, 말 것인가? 과연 ‘너’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유령의 말대로 해골을 찾아오려면 용기와 지혜가 필요하다. 무서운 경비가 자리를 떡 지키고 있는 박물관에서 대체 무슨 수로 해골을 가져올 수 있단 말인가? 혼자 완벽하게 변장을 하고 들어가서 해골을 가져 나올 수도 있고,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고 협동 작전을 벌일 수도 있다. 물론 유령의 말을 꼭 들을 필요는 없다. 일단 줄행랑부터 치고 보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어떤 방법이 가장 현명한지는 직접 모험을 해 보는 수밖에 없다! 유령 외에도 다양한 모험이 기다리고 있다. 신비한 타임머신 동굴은 흥미로운 시간 여행을 이끈다. 동굴에 들어가면 안티구아 섬이 ‘왈라들리’로 불리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 그곳에서는 신대륙을 처음 발견할 당시의 콜럼버스와 아라와크 족 원주민을 만날 수 있다. 한여름의 무더위를 싹 날릴 만한 오싹하고 신나는 모험! 자, 어서 안티구아 섬으로 향하는 배에 탑승하시라, 머리 없는 유령이 애타게 당신을 기다리고 있으니! ● 먼저 읽은 어린이들의 한 줄 서평 ·순식간에 5가지 결말을 맛봤어. 결말이 달라서 너무 재밌어! - Timmy(7살) ·난 이 시리즈 너무 좋아. 완전 멋져. 읽고 또 읽을 수 있는 책이야! - Abigail(8살) ·이 책을 읽으면 완전 빠지게 된다. 한번 잘못 선택하면 꽝! - Ben(9살) ·이야기를 고르기 전에 엄청 고민하게 될 거야. - Hasan(9살) ·스릴이 넘치고 내가 이야기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어서 좋아! - Molly(9살) ·진짜 재밌어. 내 맘대로 이야기를 고르는 게 정말 좋아! - Anthony(9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자꾸 책을 읽고 싶어. 난 나만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거야! - Gabe(10살) ● 권별 소개 01. 귀신의 집 어두컴컴하고 으스스한 귀신의 집. 박쥐가 쉬익 날아와 말을 걸고, 시뻘건 눈을 끔뻑이는 악어가 산다. 과연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 02. 로봇 대소동 너는 똑똑한 로봇 척척이의 주인이야. 척척이는 지지지직 레이저도 뿜고, 빙글빙글 회오리바람도 일으켜! 척척이와 함께 떠나는 모험, 어떤 재미난 일이 펼쳐질까? 03. 강아지를 찾아라! 네가 기르던 귀여운 강아지가 갑자기 사라졌어. 강아지를 찾는 방송에 나가 볼까, 강아지가 잘 가던 숲 속을 뒤져 볼까? 사라진 강아지를 찾을 수 있을까? 04. 마법의 모래성 네가 만든 모래성에 마법 같은 일이 펼쳐졌어. 성 한가운데에 한 줄기 빛이 반짝이고 성을 지키는 병사들도 있어. 성에서 도와 달라는 소리가 들려! 이제 어떻게 한담? 05. 유령의 섬 너는 친구들과 배를 타고 커다란 섬에 도착했어. 앗, 섬에 공동묘지가! 무덤에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으스스한 울음소리도 들려! 그런데 저 머리가 없는 남자는 누구지?
개념연결 초등 한국사 사전
비아에듀 / 배성호, 문순창 (지은이), 김영화 (그림) / 2022.03.25
28,000원 ⟶
2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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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에듀
역사,지리
배성호, 문순창 (지은이), 김영화 (그림)
엉뚱한 질문에서 새로운 생각이 출발한다는 믿음으로, 초등과 고등 교과서를 집필하고 연구하는 두 선생님이 현장에서 만난 질문들을 차곡차곡 모았다. 기발하고 재미있는 151개의 질문으로 초등 한국사를 정리한 <개념연결 초등 한국사 사전>은 그렇게 탄생했다. <개념연결 초등 한국사 사전>은 현장에서 만나는 학생의 목소리로 질문을 던지고, 즉각적으로 그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책이다. ‘30초 해결사’에서 질문에 대한 답을 즉시 제공한다. 더 깊은 내용을 알고 싶다면 ‘그것이 알고 싶다’를 읽어 보면 된다. 거미줄처럼 연결된 주요한 사건들은 ‘연결 박스’와 ‘해시태그 키워드’를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차례차례 궁금증을 풀어가다 보면 어느 순간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한국사가 저절로 머릿속에 자리 잡는다. ‘사전’이라는 제목과 360여 쪽이 넘는 두께에 놀랄 수도 있지만, 움츠러들 필요는 전혀 없다. 흐름대로 쭉 읽어도 좋고, 궁금한 질문을 찾아 읽어봐도 좋다.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이 잘 이해되지 않았거나, 텔레비전에서 본 역사가 궁금할 때면 이 책의 차례를 살펴 보자. 궁금했지만 누구에게도 묻지 못한 질문이 이미 여기에 있을 것이다.머리말 사용 설명서 들어가며- 역사 연구소의 비밀 현대_ 대한민국, 미래로 나아가다 광복을 맞았는데 왜 아쉬워하는 얼굴이에요? 우리나라가 남북으로 갈라진 이유는 무엇인가요? 역사 토론_ 우리나라는 왜 분단되었을까? 6‧25 전쟁에 정말 학생들도 나갔어요? 대한민국 정부 수립 첫해를 왜 ‘대한민국 30년’으로 불렀나요? 제헌절은 어떤 날이에요? 6‧25 전쟁은 어떤 상처를 남겼나요? 판문점은 편의점 같은 곳인가요? 이승만 대통령은 왜 물러났나요? 우리나라에서 대통령을 가장 오래 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한강의 기적은 한강에서 일어난 기적인가요? 전태일은 왜 대통령에게 편지를 썼나요? 역사 토론_ ‘한강의 기적’은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1970년대에는 머리도 마음대로 기르지 못했다면서요? 5‧18 기록물은 왜 세계 기록유산이 되었나요? 6월 민주 항쟁은 왜 일어났어요? 대통령은 왜 두 번 할 수 없나요? 수요일마다 시위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서요? 햇볕 정책이 무엇인가요? 분단 이후 남과 북의 지도자들은 언제 처음 만났어요? 시민들이 왜 촛불을 들고 나왔나요? 선사‧삼국‧통일 신라와 발해_ 한민족의 역사가 시작되다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는 어떻게 나누나요? 이 큰 돌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가요? 청동 거울은 얼굴이 안 비치는데 왜 거울이라고 해요? 우리나라 최초의 법전은 무엇인가요? 우리는 정말 곰의 후손이에요? 사람이 알에서 태어날 수도 있나요? 삼국에 가야는 왜 없어요? 삼국과 왜(일본)의 불상이 닮았다고요? 신라 사람들은 정말 뼈로 사람을 차별했나요? 고분군, OO층, OO릉‧ 무덤의 이름이 왜 이렇게 여러 가지예요? 삼국 시대에도 서울은 인기가 많았다면서요? 광개토 대왕은 어떻게 영토를 넓혔을까요? 진흥왕은 왜 산꼭대기에 비석을 세웠나요? 화랑도는 꽃미남들의 무리인가요? 고구려는 수나라와의 전쟁에서 어떻게 이길 수 있었을까요? 첨성대에서 어떻게 별을 관측했을까요? 중국의 연극에 왜 연개소문이 나오나요? ‘토끼와 거북’ 이야기가 김춘추의 목숨을 살렸다면서요? 문무왕의 무덤은 왜 바닷속에 있나요? ‘통일 신라’는 정말 삼국을 통일했다고 볼 수 있나요? 만약에 역사_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했더라면? 발해를 세운 대조영은 어느 나라 사람이에요? 남북국 시대의 남국과 북국은 무슨 나라인가요? 석굴암은 돌 이름인가요? 장보고는 왜 청해진을 세웠어요? 고려_ KOREA, 문화를 꽃피우다 후삼국 시대는 삼국 시대와 무엇이 다른가요? 태조 왕건은 아내가 정말 29명이었어요? 태조 왕건은 정말 낙타를 굶겨 죽인 적이 있나요? 광종은 왜 노비를 풀어 주었을까요? 우리나라는 영어로 왜 코리아인가요? 서희는 무슨 말을 했길래 거란군을 쫓아낼 수 있었나요? 고려 시대에는 어떻게 관리가 될 수 있었나요? 『삼국유사』와 『삼국사기』는 무엇이 다른가요? 고려 사람들은 고려청자를 무슨 색이라고 불렀을까요? 묘청은 왜 수도를 서경으로 옮기려고 했나요? 만약에 역사_ 묘청의 말처럼 서경 천도와 금나라 정벌을 실행했더라면? 고려 시대 무신들은 왜 문신들을 없애려고 했나요? 노비 만적은 왜 반란을 일으켰나요? 일연 스님은 『삼국유사』에 왜 단군 신화를 기록했을까요? 팔만대장경은 정말 8만 자나 되나요? 고려는 어떻게 몽골과 30여 년이나 싸웠을까요? 충선왕, 충목왕, 충렬왕, … 왜 고려 후기의 왕들은 ‘충’ 자를 썼을까요? 공민왕은 왜 반원 자주 정책을 펼쳤어요? 금속 활자로 인쇄된 책 중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 무엇인가요? 문익점은 왜 원나라에서 목화씨를 가져왔어요? 이방원과 정몽주는 왜 시조를 주고받았나요? 역사 토론_ 정몽주와 정도전, 여러분의 선택은? 조선_ 기록의 나라, 전통을 만들다 조선은 왜 고조선과 이름이 비슷한가요? 경복궁이나 광화문 같은 이름은 누가 지었어요? 남대문은 알겠는데, 숭례문은 어디 있는 문이에요? 조선의 신하들은 왜 맨날 똑같은 말을 하나요? 세종 대왕은 성이 ‘세’, 이름이 ‘종’인가요? 왕이 되면 공부를 안 해도 되나요? 태조 이성계의 무덤은 왜 억새로 덮여 있어요? 세종 대왕은 왜 대왕이라고 부르나요? 조선 시대에는 왜 백성들에게 그림책을 나누어 주었나요? 노비 출신 장영실은 어떻게 관리가 될 수 있었나요? 우리나라의 지도는 언제부터 이런 모양이었어요? 왕도 볼 수 없는 책이 있었다면서요? 양반이 아니어도 과거에 합격하면 관리가 될 수 있었나요? 양반은 왜 양반이라고 불렸나요? 5만 원의 주인공 신사임당은 무슨 일을 했나요? 홍길동은 왜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했나요? 우리나라 돈에 그려진 인물들은 어느 시대 사람들인가요? 붕당은 정당 이름 같은 건가요? 조선의 뛰어난 시인 허난설헌은 왜 그렇게 슬퍼했나요? 임진왜란을 일본과 중국에서는 다른 이름으로 부른다면서요?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왜 임진왜란을 일으켰나요? 곽재우 장군은 왜 홍의 장군이라고 불렸어요? 임진왜란으로 운명이 바뀐 사람이 있나요? 이순신 장군이 가장 큰 승리를 거둔 전투는 무엇인가요? 이순신 장군의 군대는 어떻게 계속 이길 수 있었나요? 유성룡은 왜 『징비록』을 썼나요? 임진왜란 이전에는 김치가 빨갛지 않았다고요? 조선 통신사는 새로 생긴 통신사 이름인가요? 광해군은 왜 중립 외교를 했을까요? 역사 토론_ 광해군을 어떤 왕으로 평가해야 할까? 병자호란 당시 김상헌과 최명길은 왜 다투었나요? 청나라는 왜 조선에 삼전도비를 세웠나요? 영조의 뜻이 담긴 음식이 있다고요? 정조는 왜 수원에 화성을 세웠나요? 만약에 역사_ 정조가 죽지 않고 개혁을 계속했더라면? 『열하일기』는 누가 쓴 일기예요? 서당에서는 무엇을 배우나요? 서원과 향교는 무엇을 하는 곳이었어요? 정약용은 어떻게 그렇게 많은 책을 썼어요? 조선 사람들이 살았던 모습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왕보다 힘이 센 신하도 있었어요? 자꾸 삼정이 문란해졌다고 하는데, 삼정이 뭐예요? 홍경래는 왜 반란을 일으켰나요? 임술년, 조선의 농민들은 왜 벌 떼처럼 일어났나요? 조선 후기 역관들은 다 부자였다면서요? 대동법이 실시되는 데 왜 100년이나 걸렸나요? 조선 시대 가장 유명한 여성 CEO는 누구인가요? 대동여지도는 한 장에 그려진 지도가 아니라면서요? 개항기_ 새로운 세상과 만나다 흥선 대원군은 왕이 아니었나요? 병인양요 때 프랑스가 훔쳐 간 보물은 무엇인가요? 왜 절두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나요? 척화비에는 어떤 내용이 새겨져 있나요? 강화도 조약은 왜 불평등 조약인가요? 태극기는 언제 만들어졌나요? 갑신정변은 왜 일어났나요? 김구 선생은 어떻게 사형 직전 목숨을 구했나요? 역사 토론_ 조선의 개항은 바람직한 일이었을까? 동학 농민 운동은 왜 일어났어요? 명성 황후는 왜 일본에 죽임을 당했나요? 백성들은 왜 머리 자르는 것을 거부했어요? 고종은 일본군을 피해 어디로 갔나요? 고종은 왜 대한 제국을 선포했을까요? 만민 공동회는 왜 열렸나요? 왜 독도의 날이 10월 25일이에요? 러시아와 일본의 싸움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에요? 왜 을사조약이 아니라 을사늑약이라고 하나요? 일제와 싸운 의병들은 어떤 사람들이었나요? 나라가 진 빚을 왜 국민들이 대신 갚으려고 했나요? 안중근 의사는 왜 이토 히로부미를 심판했을까요? 일제 강점기_ 조국의 독립을 꿈꾸다 이회영과 그 형제들은 왜 만주로 떠났나요? 독립운동가들은 직업이 모두 의사였나요? 만약에 역사_ 반민 특위가 친일파 청산에 성공했더라면? 3‧1 운동은 3월 1일 하루 동안 일어난 사건인가요? 의열단은 무슨 일을 했나요? 독립군은 어떻게 청산리에서 일본군을 크게 이겼나요? ‘대한민국’의 생일은 언제인가요? 쌀 생산은 늘었는데 왜 조선 사람들은 굶주렸을까요? 조선 사람들은 봉오동 전투에서 이긴 사실을 어떻게 알았어요? 일제 강점기에 한국인을 도운 일본인도 있었다면서요? 훈민정음을 한글이라고 부른 것은 언제부터인가요? 11월 3일이 왜 학생의 날인가요? 독립운동가들은 신간회라는 단체를 왜 만들었나요? 방정환 선생님은 왜 어린이날을 만들었어요? 윤봉길 의사는 중국인들에게도 존경받았다던데요? 일제는 왜 일본과 조선이 하나라고 말했어요? 정말 학생들에게 매일 충성 맹세를 외우게 했어요? 일제는 사람들의 이름까지 바꾸라고 했나요? 시인 윤동주도 독립운동가인가요? 엄마, 아빠는 초등학교를 다니지 않았다면서요? 일제는 왜 사람들을 전쟁터와 공장으로 끌고 갔나요? 일제의 식민 지배 덕분에 우리나라가 발전ㅤㅎㅒㅆ다고요? 강제로 일본군이 된 후에 탈출한 사람도 있었나요? 찾아보기“태정태세문단세…” 덮어놓고 외우는 역사 공부는 이제 그만! 초등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한국사, 한 권으로 총정리! “세종 대왕의 성은 세씨인가요?” “『열하일기』는 누가 쓴 일기예요?” “조선 통신사는 핸드폰 통신사 이름이에요?” 언뜻 엉뚱한 질문 같지만, 손을 든 학생의 얼굴은 더없이 진지합니다. 학생의 질문 속에는 학생이 놓친 개념의 실마리가 들어 있습니다. 엉뚱한 질문에서 새로운 생각이 출발한다는 믿음으로, 초등과 고등 교과서를 집필하고 연구하는 두 선생님이 현장에서 만난 질문들을 차곡차곡 모았습니다. 기발하고 재미있는 151개의 질문으로 초등 한국사를 정리한 『개념연결 초등 한국사 사전』은 그렇게 탄생했습니다. 『개념연결 초등 한국사 사전』은 현장에서 만나는 학생의 목소리로 질문을 던지고, 즉각적으로 그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책입니다. ‘30초 해결사’에서 질문에 대한 답을 즉시 제공합니다. 더 깊은 내용을 알고 싶다면 ‘그것이 알고 싶다’를 읽어 보면 됩니다. 거미줄처럼 연결된 주요한 사건들은 ‘연결 박스’와 ‘해시태그 키워드’를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례차례 궁금증을 풀어가다 보면 어느 순간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한국사가 저절로 머릿속에 자리 잡습니다. ‘사전’이라는 제목과 360여 쪽이 넘는 두께에 놀랄 수도 있지만, 움츠러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흐름대로 쭉 읽어도 좋고, 궁금한 질문을 찾아 읽어봐도 좋습니다.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이 잘 이해되지 않았거나, 텔레비전에서 본 역사가 궁금할 때면 이 책의 차례를 살펴 보세요. 궁금했지만 누구에게도 묻지 못한 질문이 이미 여기에 있을 것입니다. 가까운 역사부터 조명하다! 역사적 원근법을 적용한 최초의 사전 교과서를 포함해, 한국사를 다루는 대부분의 도서는 시간의 순서에 따라 ‘선사 시대’로 시작하여 ‘현대’로 나아갑니다. 이러한 구성은 역사를 순차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동시에 역사가 ‘나’와는 먼, 막연한 이야기로 느껴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개념연결 초등 한국사 사전』은 지금의 ‘나’와 가까운 역사인 ‘현대’를 가장 앞에 배치하고 비중을 높였습니다. 이 같은 구성을 통해 역사를 멀게만 느껴지는 옛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곁에서 살아 숨 쉬는 이야기로 느낄 수 있습니다. 또, 현실과의 구체적인 연결 고리를 느끼도록 해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습니다. 현대사를 살펴본 뒤에는 신비한 ‘포털건’을 이용해 약 70만 년 전 선사 시대로 이동합니다. 이후에는 교과서와 동일한 순서대로 고조선, 삼국, 통일 신라와 발해, 고려, 조선을 순서대로 살펴봅니다. 이 과정에서는 ‘시간여행’이라는 만화적 설정을 적용하여 위화감을 없애고, 몰입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엉뚱한 질문으로 한번, 명쾌한 해답으로 한번! 외우지 않아도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개념연결 한국사 151개 질문에 해당하는 사건은 물론, 관련된 역사를 알차게 담아냈습니다. 교과서에서 다루는 범위는 물론 이해를 돕는 맥락과 개연성을 풍부하게 제공합니다. 사건과 사건 사이에는 맥락이 있고, 역사와 역사는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은 역사 과목에서 단순 암기의 효율이 유독 떨어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국사를 공부하다가, 잘 모르는 사건이 나오면 부담 없이 사전을 꺼내 찾아 보세요. 힘을 빼고 편안하게 읽다 보면 어느새 머릿속에는 자연스럽게 맥락이 형성되고, 외워지지 않던 사건의 전개가 쏙쏙 들어올 것입니다. ■ 대표 질문 현직 교사가 초등학생들이 한국사를 공부할 때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151개를 모았어요. 기발하고 엉뚱한 질문으로 초등 한국사의 핵심 개념만 쏙쏙 파헤쳐요. 대표 질문 위에 있는 ‘핵심 연표’를 통해 해당 사건의 맥락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 30초 해결사 대표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이에요. 질문에 대한 답이 궁금하다면 ‘30초 해결사’만 읽어도 충분해요. ‘해시태그 키워드’에는 사건과 관련이 있는 주요 키워드를 모았어요. ■ 그것이 알고 싶다 ‘30초 해결사’를 읽고 더 깊이 알고 싶어졌다면 ‘그것이 알고 싶다’를 읽어 보세요. 알면 더 재미있는 배경을 설명하고, 놓치기 쉬운 맥락을 짚어요. ■ 연결 박스 세계사, 우리 역사 속 비슷한 사건 등 함께 읽어보면 좋은 읽을거리예요. 사고를 다양한 방향으로 확장하여 개념을 연결하고,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힘을 길러요. ■ 만약에 역사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가 만약 다르게 전개되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의 날개를 펼쳐보는 코너예요. 역사가 왜 그렇게 전개되었을지, 다른 길은 없었을지 상상하며 논리를 만들어 보세요. ■ 역사 토론 역사 속 뜨거운 쟁점들을 골라 토론하는 코너예요. 역사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논리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어요. ■ 찾아보기 우리 책에서 다룬 모든 사건의 핵심 키워드를 모았어요. 관심 있는 키워드가 있을 때 ‘찾아보기’에서 관련 페이지를 모아 볼 수 있어요. ‘질문’은 물론 ‘대답’까지 할 수 있게! ‘역사 토론’, ‘만약에 역사’로 사고력과 논리력 UP “우리나라는 왜 분단되었을까?”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했더라면?” “정조가 죽지 않고 개혁을 계속했더라면?” 『개념연결 초등 한국사 사전』을 쭉 읽어나가다 보면 불쑥불쑥 ‘역사 토론’과 ‘만약에 역사’ 코너를 만날 수 있습니다. 역사를 이미 벌어진 사건으로 받아들이고 외우는 것이 아니라, 왜 역사가 그렇게 전개되었을지, 만약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었다면 오늘날 역사는 어떻게 되었을지를 적극적으로 고민하도록 이끄는 코너입니다. ‘30초 해결사’와 ‘그것이 알고 싶다’ 등이 학생의 질문에 대한 일방적인 답변이라면, ‘역사 토론’과 ‘만약에 역사’는 역으로 학생에게 질문하여 대답을 이끌어 내는 양방향 구성입니다. 상상력을 동원하고 논지를 세우는 과정에서, 역사를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사고력과 논리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수업 자료로도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생각해볼 만한 쟁점들을 골랐습니다. “초등학생에게 걸맞은 새로운 개념의 사전!”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추천 도서★★★★★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은 전국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모여 역사, 경제, 사회 수업에 대해 연구하고, 학습 자료를 개발해 행복한 수업을 만들기 위해 궁리하는 교과 연구 모임입니다. 출간 전, 『개념연결 초등 한국사 사전』을 읽어본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선생님들은 초등학생들이 꼭 읽어볼 만한 역사책으로 추천했습니다. 그리고 윤종배 선생님은 아래와 같이 추천사를 썼습니다. “이 책은 우리 역사에서 의미 있고, 주목할 만한 장면을 뽑아 흥미롭게 질문하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현재의 역사에서 출발해서 역사와 나의 관계를 생각하게 해주며, 우리 역사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하였다. 재치있는 만화 질문과 적절한 사진과 글은 초등학생에게 걸맞은 새로운 개념의 사전이라 하겠다. 이 책을 교과서 곁에 두고 살펴보면 마음 든든한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돼지 이야기
이야기꽃 / 유리 글.그림 / 201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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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꽃
그림책
유리 글.그림
2010년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우리나라를 휩쓴 ‘구제역사태’는 돼지 약 332만 마리, 소 약 15만 마리를 ‘살처분’하는 것으로 일단락되었다. 그것은 가축들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엄청난 비극이었다. 이 책은 어미 돼지의 마음결을 따라가면서 그 아픈 일이 왜 어떻게 일어났는지를 담담하게 들려준다. 책장을 열면 ‘평범한’ 축사가 보인다. 그 안에 칸칸이 나뉜 분만사, 거기 갓 새끼를 낳은 어미 돼지가 아기 돼지들에게 젖을 물리고 있다. 얼핏 평화로워 보이는 풍경이다. 그러나 몸을 옥죄는 분만 틀에 갇힌 어미는 새끼들을 핥아 줄 수도, 안아 줄 수도 없다. 그나마 3주 뒤 어미는 새끼들과 헤어져 좁디좁은 사육 틀로 돌아간다. 그리고 얼마 뒤 방제복을 입은 사람들이 들이닥친다. 사람들은 몽둥이와 전기 막대로 돼지들을 어디론가 몰아간다.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그 외출의 끝은 커다란 구덩이. 돼지들은 굴삭기에 떠밀려 산 채로 파묻히는데, 절박한 가운데도 어미는 헤어진 새끼들을 찾아 두리번거리는데….그 해 겨울, 332만 마리 돼지들이 마지막이 되어 버린 첫 외출을 나섰습니다. *이 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3 우수출판기획 지원사업’ 선정작입니다. 소통, 공감, 평화! 함께 피우는 작품 소개 다른 생명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2010년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우리나라를 휩쓴 ‘구제역사태’는 돼지 약 332만 마리, 소 약 15만 마리를 ‘살처분’하는 것으로 일단락되었습니다. 그 347만 목숨들은 대부분 산 채로 구덩이 속에 파묻혔습니다. 그것은 가축들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엄청난 비극이었습니다. 천지에 횡사의 비명이 가득한데, 사람이라고 마음 편할 리 없었을 테지요. 더욱이 제 손으로 그 일을 처리한 사람들은 그 뒤로도 오랫동안 공포와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다 합니다. 아무리 짐승이라 해도, 목숨의 무게는 가볍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그 끔찍한 일은 도대체 왜 일어났으며, 그때 그 짐승들은 무엇을 느끼며 어떻게 죽어 갔을까요? 이 책은 바로 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책장을 열면 ‘평범한’ 축사가 보입니다. 그 안에 칸칸이 나뉜 분만사, 거기 갓 새끼를 낳은 어미 돼지가 아기 돼지들에게 젖을 물리고 있습니다. 얼핏 평화로워 보이는 풍경입니다. 그러나 몸을 옥죄는 분만 틀에 갇힌 어미는 새끼들을 핥아 줄 수도, 안아 줄 수도 없습니다. 그나마 3주 뒤 어미는 새끼들과 헤어져 좁디좁은 사육 틀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얼마 뒤 방제복을 입은 사람들이 들이닥칩니다. 사람들은 몽둥이와 전기 막대로 돼지들을 어디론가 몰아갑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그 외출의 끝은 커다란 구덩이, 돼지들은 굴삭기에 떠밀려 산 채로 파묻히는데, 절박한 가운데도 어미는 헤어진 새끼들을 찾아 두리번거립니다. 이렇게 그림의 시선이 어미 돼지의 마음결을 따라가는 동안, 글은 이 아픈 일이 왜 어떻게 일어났는지를 담담하게 들려줍니다. 당연한 풍경 같은 그 축사 안에서 돼지들은 어떻게 태어나고 어떻게 길러지는지, 그래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그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고 말할 뿐이지만, 책장을 덮으며 우리는 불편한 질문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것은 과연 옳은 일인가? 아니, 어쩔 수 없는 일인가? 혹은, 왜 이처럼 편치 않은 이야기를 읽어야 하는가? 그래서 어쩌란 말인가? 책은 시원한 대답을 들려주지 않습니다. 어쩌면 들려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사람도 동물이고, 그러므로 다른 생명을 먹어야 살 수 있으며, 그것이 사람의 운명이니까요. 하지만 사람은 자신의 행위를 돌아보고 생각하는 힘이 있습니다. 다른 생명에게 공감하는 능력도 있습니다. 그 능력, 그 힘으로 답을 찾아가야 하겠지요. 다른 생명을 어떻게 대해야 옳은 것인지.
1학년 넌 어떻게 생각하니?
채우리 / 박신식 차보금 지음, 방정혁 그림 / 200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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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리
논술,철학
박신식 차보금 지음, 방정혁 그림
남들과 다른 재주를 가지고 싶은 마음에 하늘을 날거나 물에서 헤엄치는 기술을 배우려 하지만, 결국 자신의 재주는 나무타기라는 것을 깨닫는 꼬마 원숭이. 사물의 이름을 다수결을 통해 마음대로 짓다가 봉변을 당하는 병아리 형제들. 하늘의 별과 달을 따다가 자신의 목걸이와 반지를 만든 멋장이 토끼. 늘 생각만 하다가 아무에게도 도움을 줄 수 없었던 부엉이. 아홉 가지의 동물들이 등장해 짤막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1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이야기들이 쉽고 간결하다. 이야기의 끝에는 '즐거운 생각 시간'이라는 코너를 두어 이야기를 정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세가지 질문들을 달아놓았다. 이야기의 내용이나 책의 형식 모두가 책을 한번 읽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한 번 더 생각하고 교훈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1. 원숭이 꼬미는 무얼 잘하나? 2. 뒤죽박죽 병아리들 3. 쌍둥이 거북이의 거짓말 4. 달도 별도 모두 내 거야! 5. 백호한텐 못 당해! 6. 너구리 오동이가 그랬대요! 7. 순한 늑대 8. 잠꾸러기 곰 9. 생각이 많은 부엉이
우리는 바다를 보러 간다
베틀북 / 린하이윈 지음, 관웨이싱 그림, 방철환 옮김 / 200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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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
명작,문학
린하이윈 지음, 관웨이싱 그림, 방철환 옮김
대만의 작가 린하이윈의 동화. 그녀의 어린시절이 녹아있는 이 동화는 어린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어른들의 모습을 그린다. 제목은 '북경이야기'로 1권 와 2권 로 구성되었다. 책 속에서 주인공 소녀 잉쯔는 일곱살이다. '베이징'이라는 공간 속에서 잉쯔는 아이다운 천진함과 특유의 예민함을 통해 주변의 사람들을 바라본다. 잉쯔의 눈을 통해 들여다본 어른들의 삶은 그 모양새가 각기 다르다. 이루지 못한 사랑에 상처를 받아 미쳐 버린 슈전, 양부모의 학대를 견디다 못해 친엄마를 찾아 나서겠다는 친구 뉴얼, 동생의 학비를 벌기 위해 도둑이 되어버린 아저씨, 자신의 아이는 키우지 못한 채 남의 집 유모가 된 쑹 마. 그러나 그들은 모두 소중한 추억만을 남겨둔 채 잉쯔 곁을 떠나가고 그 속에서 잉쯔는 '이별'이라는 어려운 감정을 배운다. 마지막 가장 사랑하는 아버지조차 잉쯔와 영원한 이별을 하고, 잉쯔의 어린 시절도 그를 정점으로 끝이 난다. "아버지의 꽃은 지고, 나는 이제 어린애가 아니다." 마치 에피소드별로 묶여 있는 것처럼 이야기는 각각의 자기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시적인 제목 만큼이나 문체 역시 아름답다. 아리고, 뭔가 손을 부드럽게 치고 지나가는 추억들이 그 속에 살아 있다. 그리고 추억에 대한 그리움은 사람에 대한 그리움으로 귀결된다. 이야기를 더욱 살리고 있는 것은 관웨이싱의 삽화이다. 삽화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그림 속의 인물들은 생생히 살아있다. 아니, 그 주변은 꽃과 빛으로 빛난다.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 일러스트상을 받은 것은 우연이 아니다. 독특한 수채화 기법으로 1920∼30년대 인물들의 옷차림, 건물, 주변 풍경과 분위기는 모두 미묘한 광채의 움직임에 의해 생생하게 살아나고 있다. 1960년 출판된 이후 지금까지 대만은 물론 중국 본토에 이르기까지 많은 독자들을 거느리고 있는 작품이다. 영어 번역본과 영화 시나리오 등을 포함하여 10가지가 넘게 나와 있다고 한다.제1권 | 우리는 바다를 보러 간다 겨울 햇살 아래 들리는 낙타의 방울 소리 내 친구 뉴얼은 어디로 갔을까? 내게 바다를 보여 준다던 사람 제2권 | 아버지의 꽃은 지고, 나는 이제 어린애가 아니다 아버지의 가슴에 진 꽃그림자 봄을 기약하고 떠난 사람들 어리숙하고도 고귀한 시간들
1.2학년이 꼭 알아야 할 초성 낱말 퍼즐
효리원 / 이붕 (지은이), 손종근 (그림)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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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원
논술,철학
이붕 (지은이), 손종근 (그림)
어디로 가는 거니?
함께읽는책 / 오바라 히데오 지음, 홍주영 옮김 / 200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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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읽는책
자연,과학
오바라 히데오 지음, 홍주영 옮김
아이들 스스로 환경 문제를 자신과 결부시켜 자신의 문제로 느끼게 하는 책. 모두 다섯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환경을 지켜야 하는 것은 우리의 생존을 위한 것이라는 지은이의 주장이 유쾌한 톤의 그림과 친절한 설명으로 펼쳐진다. 인간이 파괴하는 환경이 궁극적으로 내 생명을 위협한다는 사실을 알게 한다. 우리가 버린 쓰레기는 우리에게 되돌아 오고, 우리는 우리가 오염시킨 공기로 호흡하고, 물을 마시고, 오염된 흙에서 자란 동식물을 먹으면서 살고 있다는 조금은 섬뜩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1권 에서는 우리 몸은 다른 생물을 먹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자연을 떠나서 살 수 없는 존재임을 가르쳐 준다. 2권 에서는 죽은 식물과 동물은 어디로 가는지를 밝혀, 동물의 시체는 다른 생명체의 먹이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동물은 식물을 먹고, 식물은 죽은 동물을 양분 삼아 성장한다는 것. 인간 역시 이 커다란 사슬의 일부분임을 가르쳐 준다. 3권 에서는 생물이 살고 있는 환경을 배운다. 생물들은 각자 사는 곳이 다르고, 그 환경에 따라 스스로를 진화시켜 왔다는 내용이 펼쳐진다. 그리고, 인간 역시 살기 위해 필요한 환경 조건이 있음을 알게 된다. 4권 에서는 도구를 사용해 환경을 파괴한 인류의 역사를 이야기한다. 동물은 환경에 몸을 맞춰 살아왔지만, 인간은 도구를 통해 환경을 지배하고 파괴해왔다. 그리고, 그 도구가 결국 인간을 망가뜨릴 것이라는 저자의 경고가 절박하게 다가온다. 5권 에서는 앞서 이야기한 것들을 바탕으로 '환경 문제'에 대해 심도깊게 접근하고 있다. 조금 더 편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구가 자연을 망가뜨리고, 인간은 지구의 암세포에 불과하다고 말하면서, 환경을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가르쳐준다.먹는다는 것은 어쩌면 살아 있는 것을 죽이는 일일 수도 있어. 그렇다고 해서 쓸데없이 그냥 다른 생물을 잡아먹는 건 아니야. 먹어야 자기가 계속 살아갈 수 있거든. 이건 무척 중요한 일이지. 먹기 위해서 생물을 죽이고, 자기가 죽으면 또 다른 생물에게 먹히는 거야. 이것이 자연의 세계이고 자연의 규칙이란다.어떤 곳에서는 죽은 사람의 몸을 태우기도 해. 이런 걸 화장이라고 하는데, 혹시 들어 본 적 있니? 죽은 사람의 몸을 태우면 몸을 만들고 있던 재료, 그러니까 단백질, 지방, 당 같은 것이 질소나 산소, 이산화탄소로 변해서 공기 속으로 날아가 버려. 그리고 뼛가루만 조금 남는데, 이걸 단지 안에 담아서 땅에 묻어 버리지. 그렇게 되면 어떤 생물도 그걸 먹을 수 없단다. 인간이 자연의 규칙을 깨뜨린 셈이야.인간이 자연의 규칙을 어긴 것은 이것 뿐만이 아니야. 자연은 어느 것이든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수를 유지해. 그래서 사슴이 줄어들면, 사슴을 잡아먹는 이리가 줄고, 이리의 수가 줄어들면 잡아먹히는 일이 적어지니까 다시 사슴의 수가 늘어나지. 먹는 생물과 먹히는 생물은 서로 수를 맞춰가면서 사는 거야.- 2권 중에서 1권 내 몸이 줄어들고 있어! 1. 내 몸이 살아 있어요 2. 내 몸으로 들어오는 것과 나가는 것 3. 생물의 몸을 먹어야 내 몸이 만드어져요 4. 만들어서 먹어요 5. 갓 태어난 아이는 무엇을 먹을까 6. 내 몸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7. 자연과 하나로 이어진 내 몸 이런 일이 가능할까? 아하, 정말 그렇구나! 2권 누가 누굴 먹는 거야! 1. 동물의 몸은 어디로 갈까 2. 동물이 눈 똥은 누가 치울까 3. 식물은 무엇을 먹고 살까 4. 공기와 흙은 생물의 몸을 만드는 재료예요 5. 먹는 것과 사는 곳이 서로 달라요 6. 새끼를 많이 낳고, 먹히지 않아요 7. 내 몸은 어디로 갈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아하, 정말 그렇구나! 3권 어디로 가는 거니? 1. 생물들은 각자 사는 곳이 달라요 2. 오늘날 수많은 생물들이 살고 잇는 이유 3. 지역생물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4. 개구리는 개구리, 뱀은 뱀의 환경이 있어요 5. 먹이사슬 가장 위에 인간이 있어요 6. 인간이 자연 생태계를 새롭게 만들었어요 7. 나에게는 나만의 환경이 있어요 이런 일이 가능할까? 아하, 정말 그렇구나! 4권 뭐든지 할 수 있어! 1. '사람'의 몸은 '동물'의 몸 2. 도구가 인간의 생활을 만들어요 3. 내 생활은 인간의 생활이에요 4. 내 몸을 사육해서 가축으로 만들었어요 5. 몸 대신 도구를 바꿨어요 6. 인간의 생활이 '사람'을 망가뜨려요 7. 자연은 없어지고 도구만 남았어요 이런 일이 가능할까? 아하, 정말 그렇구나! 5권 누가 날 따라다니지? 1. '조금 더! 조금 더!' 2. '좀 더! 좀 더!'가 자연을 망가뜨려요 3. 자연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4. 도시가 점점 커지고 있어요 5. 쓰레기가 점점 더 많이 쌓이고 있어요 6. 인간이 지구의 암세포래요 7. 내가 스스로 선택해요 이런 일이 가능할까? 아하, 정말 그렇구나!
봄은 어디쯤 오고 있을까
상상의집 /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글, 고순정 그림 /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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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집
우리창작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글, 고순정 그림
준영이와 유진이는 화분에 심은 씨앗이 빨리 싹을 틔우고 꽃을 피웠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아무리 들여다봐도 감감무소식이에요. 아직 봄이 오지 않아서 그런가요? 봄은 언제, 어떠한 모습으로 나타나나요? 겨울옷을 정리하고 나면, 봄비가 내리고 나면, 봄나물을 먹고 나면, 봄 소풍을 갔다 오면 꽃이 활짝 피는 봄이 와 있을까요?봄을 맞이하는 다양한 사람과 자연의 모습을 옴니버스로 꾸려 계절의 자연스러운 변화와 그에 따른 사람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통합교과의 3월 주제인 ‘봄’을 다룬 이 책은 화사한 원색의 색감으로 봄을 더욱 실감나게 표현했습니다. 통합교과 그림책 [봄]은 자연을 접할 기회가 좀처럼 없는 아이들에게 저마다 다른 모습을 가진 씨앗과 새싹, 꽃을 마음껏 보여 줍니다. 또 새싹이 돋고 꽃이 피는 과정을 통해 씨앗의 한 살이를 살펴봅니다. 통합교과 그림책이란? 통합교과 그림책은 개정 통합교과의 방향에 맞춰 생활에서 뽑아 낸 주제를 통해 어린이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광범위한 교과연계가 가능하도록 내용을 구성한 그림책입니다. 구체성 있는 이야기와 통합적인 주제들을 통해 어린이 개인의 삶의 경험을 확장하고 맥락을 통한 학습이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초등학교 1,2학년 교과서가 바뀐다면서요? 통합교과로 과목이 합해지면서 기존 1,2학년으로 구분하던 교육과정을 학년군으로 재편하고 교과별 교육과정을 교과연계형으로 구성한 새로운 교과서를 사용하게 됩니다. 교과서가 월별로 구성되고 주제에 따라 분권되어 있습니다. 개정 통합교과는 기존의 학습 중심에서 성취 중심으로 이동하여, 과목간의 유기성과 통합성을 더욱 살렸습니다. 통합교과 그림책의 구성 교과서보다 먼저 보는 책, 교과서를 보고 나서 다시 보는 책! 그림책으로서의 퀄리티와 교과연계학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놓치지 않은 새로운 개념의 명품 그림책 시리즈! 아름답고 실험적인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해당 교과를 먼저 만나보고, 이후 STEAM 생각 톡, STEAM 상상 톡 등을 통해 주된 교과 내용을 배웁니다. 새교과서를 만나는 초등학교 1학년 2학년을 위한, 달콤한 통합교과 그림책 새로 바뀐 교과서, 주제에 따라 월별 교과서가 된다던데? 2013년부터 초등학생 1,2학년은 ‘통합교과’라는 새로운 교과를 만나게 됩니다. 기존의 바른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 로 나뉘어 있던 교과가 통합교과라는 새로운 과목으로 합해지는 것이지요. 통합교과는 교과를 뛰어넘어 하나의 주제를 통해서 여러 가지의 내용을 함께 학습해 가는 방식을 말합니다. 기존에는 각 교과가 별개의 독립된 과목이라고 생각해왔지만 사실 한 과목의 성취는 다른 과목에 영향을 주고, 각 교과의 개념은 다른 교과에 적용되곤 하지요. 새로 바뀐 통합교과는 실생활과 밀착된 8가지 대주제를 중심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월별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시간에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4계절이, 공간에 따라 학교와 나, 가족, 이웃, 우리나라가 대주제로 선정되었고, 대주제의 이름을 딴 교과서를 월별로 활용해서 2013년의 학교 수업이 진행되게 됩니다. 급변하는 초등 교육과정의 따뜻한 안내, 통합교과 그림책 통합교과는 교과 간의 구분이 없어지고, 주제를 중심으로 연관된 여러 교과의 내용들을 함께 배우게 됩니다. 이것은 다시 말해, 교과를 이해하기 위해서 다양한 차원의 능력들이 동시에 요구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사고력과 풍부한 배경 지식, 창의력이 전 교과에서 필요하게 됩니다. 만약 이러한 통합교과를 학습 내용 중심으로 암기한다면 통합교과가 추구하는 목표에서 가장 멀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통합교과는 융합적으로 사고하는 융합인재를 위해 본격적으로 도입된 교과이기 때문이지요. 상상의집 통합교과 그림책은 그래서 ‘그림책’을 선택했습니다. 재미있는 스토리와 아름다운 그림을 통해 독해력과 창의력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그림책은 짧은 글 속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고 풍부한 그림으로 감성을 전달할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가장 적합한 책입니다. 통합교과 그림책은 통합교과에서 다루는 8개의 대주제와 학년별 소주제를 반영하여 여러 집필진이 모여 스토리를 만들고, 통합교과 각 주제의 학습내용과 배경지식을 담았습니다. 2013 통합교과의 전면 시행으로 어느 때보다도 폭넓은 독서와 다양한 경험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초등 교육과정의 따뜻한 안내서이자 즐거운 이야기로 통합교과 그림책이 준비되었습니다. 두 마리 토끼를 쫓아야 두 마리를 잡는다! 그림책으로서의 퀄리티와 교과연계도서로서의 체계성을 모두 잡아낸 신개념 그림책 시리즈 자칫 지루하고 뻔해지기 쉬운 교과연계도서의 한계를 과감하게 떨쳐내고 독특한 스토리와 아름답고 실험적인 그림이 어우러진 통합교과 그림책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각권의 가치와 퀄리티를 충실하게 반영하면서도 그림, 스토리, 배경지식 등에서 교과내용을 담아낸 삽화와 내용을 반영하였습니다.
보카 매니저 Voca Manager 어원편 (2022년)
대성학력개발연구소 / 김성철 외 지음 /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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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학력개발연구소
학습참고서
김성철 외 지음
은 어원 및 어군(word family) 중심의 어휘 교재로 3개의 Section으로 구성하여 Section 단계별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어휘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Section 1에서는 단어의 어원을 접두사, 어근, 접미사로 나누어 제시하였고, 단어를 무작정 외우는 것이 아니라 어원을 통해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고 추론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함께 알아두면 좋은 파생어, 유의어, 반의어 및 관련 숙어를 수록하여 확장된 어휘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Section 2에서는 수능 빈출 어휘의 연어 및 숙어를 제시하였으며, Section 3에서는 수능 심화 어휘를 수록하여 수능 고난도 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표제어 및 예문 MP3 파일 무료 다운로드, 복습 및 암기를 위한 추가 테스트, 반복 학습을 위한 App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Part 1 접두사 편 Unit 01 ~ Unit 09 Part 2 어근 편 Unit 10 ~ Unit 47 Part 3 접미사 편 Unit 48 ~ Unit 50 [APPENDIX] 접두사·어근·접미사 일람표 WORD INDEXWord Family Study 총 50개의 Unit으로 구성되며, 한 Unit마다 24개의 표제어를 수록하였습니다. 각 Unit은 접두사, 어근, 접미사 편으로 나누어 구성하였으며, 표제어별로 단어의 어원과 예문을 제시하였습니다. 개별 표제어와 파생어를 하나의 어휘 단위로 학습하는 어군(Word Family) 개념으로 접근하여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하였고, 유의어와 반의어도 함께 수록하여 확장된 어휘 학습이 가능합니다. Collocations & Idioms 단어 학습과는 별개로 수능 빈출 어휘의 연어(collocation)와 숙어(idiom)를 제시하였습니다. 연어와 숙어를 학습함으로써 언어 사용의 패턴을 숙달하고, 더 나아가 유창성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수능 심화 어휘 수능과 관련된 비교적 난이도 높은 필수 어휘 600개를 선별하여 고난도 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Unit Test 매 Unit마다 제공되는 Unit Test를 통해 단어 학습 이해 정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단어-뜻/뜻-단어 쓰기, 적절한 연어 구성하기, 문장 내 적절한 숙어 넣기의 4개 유형의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앞서 학습한 어휘에 대한 이해 정도를 확인하고 복습할 수 있습니다. WORD INDEX 수록된 모든 어휘를 해당 페이지와 함께 알파벳순으로 정리하여 빠르고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자신만만 세계의 신화
아이즐북스 / 이미애 지음, 이용구 외 그림 / 200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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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즐북스
학습일반
이미애 지음, 이용구 외 그림
자신만만 시리즈 8권. 예비 초등학생 또는 초등 저학년이 알아야 할 세계 여러 나라의 신화 12편을 엮었다. 흥미진진한 신화 속에는 세상이 생겨난 비밀과 갖가지 신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세계의 신화를 읽으며 인류의 기원을 이해하게 되고, 내 나라 역사와 세계사의 배경 지식을 넓힐 수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인도, 그리스, 이탈리아, 뉴질랜드 등 세계 열두 나라의 창세 및 건국 신화에는 세상이 처음 열리고, 인간이 만들어지는 과정, 나라가 생겨난 기원 등이 재미있는 이야기로 실려 있다. 세계의 여러 나라가 어떻게 생겨났고, 또 어떤 과정을 거쳐 오늘날에 이르렀는지 갖가지 흥미로운 사건들을 펼쳐진다.1 우리나라-단군왕검/ 신과 곰이 낳은 아이 2 중국 신화-반고 / 으라차차 힘센 반고 3 일본-이자나기와 이자나미 / 저승에서 이빨 가는 아내 4 인도 신화-브라흐마 / 몸이 둘로 나뉜 브라흐마 5 그리스 신화-올림포스 신들 / 자식을 질투한 아버지 6 이탈리아 신화-로물루스와 레무스 / 늑대 젖으로 자란 쌍둥이 7 아이슬란드 신화-거인 이미르와 오딘 형제들 / 불의 나라, 얼음의 나라 8 아메리카 인디언 신화-아타엔시크/ 땅에 떨어진 하늘의 여인 9 이뉴잇 신화-세드나 / 바다의 여신 세드나 10 아즈텍(멕시코) 신화-케찰코아틀 / 다섯 번째 세상 11 이집트-태양신 아툼 / 아툼의 눈물로 태어난 사람들 12 뉴질랜드 신화-랑기와 파파 / 물구나무선 숲의 신자신만만 시리즈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었거나 이제 갓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가 앞으로 만나게 될 더 큰 세상에 좀 더 자신만만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만 6~7세 아이들은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생활의 큰 변화를 경험하면서 사고의 수준이 높아지고, 경험과 지식의 폭도 급격히 넓어지기 시작합니다. 자신만만 시리즈는 이 시기의 어린이에게 초등학교 학업 준비를 비롯해,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정보와 상식, 사회성 발달, 긍정적 자아상, 올바른 가치관 형성 등에 대해 알려 주고자 합니다. 건강, 안전, 수학, 과학, 가치 등 주제별로 한 권의 책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내용을 전해 주는 자신만만 시리즈가 아이들에게 즐거운 학교생활을 선물합니다. 자신만만 시리즈의 여덟 번째 권인 [자신만만 세계의 신화]는 예비 초등학생 또는 초등 저학년이 알아야 할 세계 여러 나라의 신화 12편을 엮었습니다. 흥미진진한 신화 속에는 세상이 생겨난 비밀과 갖가지 신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세계의 신화를 읽으며 인류의 기원을 이해하고, 내 나라 역사와 세계사의 배경 지식을 넓혀 보세요. 역사와 세계사를 배우는 12가지 세계 신화 이야기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인도, 그리스, 이탈리아, 뉴질랜드 등 세계 열두 나라의 창세 및 건국 신화에는 세상이 처음 열리고, 인간이 만들어지는 과정, 나라가 생겨난 기원 등이 재미있는 이야기로 실려 있습니다. 세계의 여러 나라가 어떻게 생겨났고, 또 어떤 과정을 거쳐 오늘날에 이르렀는지 갖가지 흥미로운 사건들을 만나 보세요. 세상을 보는 눈이 한층 넓어질 거예요. 세계 여러 나라의 신화를 읽으며 인류의 기원을 배워요 사람들은 아주 오래 전부터‘우주는 어떻게 생겨났을까’,‘사람들은 누가 만들었을까’ 같은 의문을 가져 왔어요. 누구도 쉽게 대답해 주지 않는 이 질문에 각 나라의 신화는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열린 해답을 전해 주지요. 중국의 신화에서는 알 속에서 깨어난 거인 반고가 세상을 만들었다고 하고, 또 아이슬란드 신화에서는 물푸레나무에서 조상이 생겨났다고 하며, 이집트 신화에서는 태양신 아툼의 눈물에서 사람이 만들어졌다고 전합니다. 이렇듯 [자신만만 세계의 신화]를 읽으면 처음에 사람이 어떻게 생겨났으며, 어떤 과정을 거쳐 나라를 만들고 발전해 왔는지 알 수 있어요. 또한 세상을 보는 눈이 한층 넓어져 우리나라가 아닌, 세계 여러 나라로 관심이 뻗어나갑니다. 내 나라 역사와 세계사의 배경 지식을 넓혀요 신화를 단순히 신과 괴물, 요정이 등장하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알고 있나요? 어떤 이들은 신화를 황당무계하게 꾸며 낸 이야기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신화 속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사건은 실제 역사에 뿌리를 둔 경우가 많아요. 신화는 우리에게 우주의 시작과 끝, 인간이 생겨난 기원, 세상이 돌아가는 바른 이치 등을 알려 주는 알차고 참된 이야기예요. 단군 신화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의 건국 신화, 홍수 신화들은 실제 역사 속에 벌어졌던 사건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어요. 신화를 잘 읽어 두면 역사와 세계사를 공부할 때 흐름을 잘 파악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발달 과정 및 다양한 정보를 익혀요 [자신만만 세계의 신화]는 각 나라의 흥미진진한 창세 및 건국 이야기를 읽고, 그 나라의 발달 과정 및 유명한 건축물, 역사 인물, 음식 등 각국의 여러 가지 정보를 익힐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책이에요. 세상이 생겨난 신비하고 재미있는 12가지 신화 이야기 말미에는 해당 나라를 좀더 잘 알 수 있는 정보를 실었습니다. 중국의 소림 무술, 일본 애니메이션, 인도의 카스트 제도 등 미처 잘 알지 못했던 다양한 정보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높이를 한 단계 높여 보세요. ‘신화, 어떻게 읽혀야 할까’- 자신만만 부모 가이드 신화를 단순히 ‘다양한 읽을 거리’의 하나로 여기고, 그냥 읽히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을 하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신화는 신과 괴물, 요정이 등장하는 허무맹랑한 이야기 이상의 의미가 있어요. [자신만만 부모 가이드]에서는 신화의 바른 의미를 짚어 보고, 신화가 전설, 우화, 설화와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며, 우리가 신화를 읽는 이유를 살펴봅니다. 또한 신화를 역사라고 할 수 있는지 그 의미를 살피고, 세계 여러 나라의 신화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들(신들의 탄생 / 우주가 만들어지다 / 천지만물이 생겨나다 / 최초의 인간이 태어나다 / 신화 속에 등장하는 영웅)도 조목조목 설명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신화 속 인물 더 알아보기'에서는 본문에 등장하는 다양한 신과 인물에 대한 설명을 실어서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줍니다.
EBS 초등 4주 완성 독해력 6단계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19.05.20
9,000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학습참고서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1주차 1일 드론의 모든 것(국어, 과학), 보너스 영상 2일 알록달록 천연 염색(국어, 사회) 3일 테니스와 탁구(국어, 체육), 보너스 영상 4일 방수가 뭐예요?(국어) 5일 조선의 두 학자(국어, 사회), 보너스 영상 쉬어가기 *2주차 1일 멸치와 갈치(국어, 사회) 2일 자랑스러운 우리 음식, 김치(국어, 실과), 보너스 영상 3일 돌고 도는 화폐(국어, 사회) 4일 생활 속의 마찰력(국어, 과학), 보너스 영상 5일 우리가 지켜야 하는 법(국어, 사회) 쉬어가기 *3주차 1일 함께하는 공동체(국어, 사회), 보너스 영상 2일 살아 있는 화석, 고사리(국어, 과학) 3일 잠의 비밀(국어, 보건), 보너스 영상 4일 소중한 금과 은(국어, 과학) 5일 미래를 위한 신재생 에너지(국어, 사회), 보너스 영상 쉬어가기 *4주차 1일 참 좋은 황토(국어, 사회) 2일 인터넷 게임과 중독(국어, 실과) 3일 땅이 흔들려(국어, 과학), 보너스 영상 4일 역사를 바꾼 전염병(국어, 보건) 5일 유전과 유전자(국어, 사회), 보너스 영상 쉬어가기
숨은 그림 찾기 : 잠자는 두뇌를 깨워라
꿈과희망 / 꿈과희망 편집부 엮음 / 20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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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희망
수학동화
꿈과희망 편집부 엮음
단순히 복잡한 그림 속에서 숨은 그림을 찾는 것만이 아니라 바탕에 그려진 그림 속에서 아이들은 또 다른 세상을 경험하게 된다. 우주 속을 누비기도 하고,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기도 하고, 공룡들을 만나기도 하고, 다른 나라로 여행을 떠나보기도 한다. 숨은 그림을 찾으면서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고, 그 속에 숨겨진 그림을 찾다보면 자연스레 집중력도 생긴다. 어른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도 아이들은 신기하게 찾아내는 게 숨은 그림 찾기의 재미이기도 하다.머리말_ 엄마도 낑낑, 아빠도 낑낑, 그러나 나는 쏙쏙! 서로 다른 그림 찾기 1 FIND DIFFERENCES 서로 다른 그림 찾기 2 FIND DIFFERENCES 서로 다른 그림 찾기 3 FIND DIFFERENCES 숨은 그림 찾기 SEARCH AND FIND 미로 찾기 LOST AND FOUND잠자는 두뇌를 깨워라 시각적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숨은 그림 찾기! 엄마도 낑낑, 아빠도 낑낑, 그러나 나는 쏙쏙! 숨은 그림을 찾으면서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고, 그 속에 숨겨진 그림을 찾다보면 자연스레 집중력도 생깁니다. 어른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도 아이들은 신기하게 찾아내는 게 숨은 그림 찾기의 재미이기도 합니다. 온 가족이 모여 숨은 그림 속에서 재미있는 세상을 만나보세요. 놀면서 집중력을 키워라!! 서로 다른 그림 찾기 1 / FIND DIFFERENCES 상상력으로 창의력을 키워라! 친구들을 만나기도 하고 우주선을 타고 광활한 우주여행을 하다보면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발휘하게 된다. 서로 다른 그림 찾기 2 / FIND DIFFERENCES 재미와 집중력을 동시에 잡아라! 수많은 그림 세계를 재미있게 여행하다보면 어느새 그림 속에 빨려들어가 집중력을 발휘하게 된다. 서로 다른 그림 찾기 3 / FIND DIFFERENCES 교육의 시각적 효과의 극대화! 시각적 교육의 효과는 최고이다. 그림 속을 여행하다보면 눈과 함께 두뇌도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된다. 숨은 그림 찾기 / SEARCH AND FIND 직접 부딪히고 온몸으로 찾아내라! 곳곳에 숨어 있는 그림을 찾다보면 온몸이 그림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것을 느끼게 된다. 미로 찾기 / LOST AND FOUND 수많은 길 속에서 수학을 터득하라! 경우의 수를 찾아야 미로를 헤쳐나갈 수 있다. 복잡해 보이는 길이지만 가능성과 경우의 수를 생각하게 된다. ■ 책 머리에 엄마도 낑낑, 아빠도 낑낑, 그러나 나는 쏙쏙! 숨은 그림 찾기는 복잡하게 그려 놓은 그림에서 숨겨진 그림을 찾는 놀이입니다. 자연, 우주, 숲속, 바닷 속, 놀이터, 집, 학교, 병원 등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곳은 어디든 그 속에 재미난 그림들을 숨겨놓고 찾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겠죠. 이 책은 단순히 복잡한 그림 속에서 숨은 그림을 찾는 것만이 아니라 바탕에 그려진 그림 속에서 아이들은 또 다른 세상을 경험할 것입니다. 우주 속을 누비기도 하고,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기도 하고, 공룡들을 만나기도 하고, 다른 나라로 여행을 떠나보기도 합니다. 숨은 그림을 찾으면서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고, 그 속에 숨겨진 그림을 찾다보면 자연스레 집중력도 생깁니다. 어른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도 아이들은 신기하게 찾아내는 게 숨은 그림 찾기의 재미이기도 합니다. 온 가족이 모여 숨은 그림 속에서 재미있는 세상을 만나보세요.
엉덩이가 들썩들썩
푸른책들 / 신형건 글, 한지선 그림 / 200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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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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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
동요,동시
신형건 글, 한지선 그림
교과서에 동시가 6편 실린 신형건 시인이 무려 8년이라는 시간이 걸려서 묶어낸 동시집. ‘일을 하다가 딴생각이 나서 엉덩이가 들썩거릴 때마다 벌떡 일어나 여기저기 쏘다니며 쓴 시들’을 차곡차곡 모아 두었다가 드디어 한 권의 동시집으로 펴냈다. 그래서 한 편 한 편마다 시인 특유의 독특한 화법과 톡톡 튀는 상상력이 살아 있으면서도, 어느 한 곳에 치우치지 않고 세상을 두루 아우르는 시인의 부지런한 시선이 잘 반영되어 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의 목소리로 쓴 시 총37편을 주제에 따라 3부에 나눠 실었다.제1부꿈틀꿈틀 꿈틀꿈틀 봄날에 4월 26일 저녁 7시 23분 11.1초 자벌레 소나기 틈 움찔움찔 떡잎에게 후투티,후투티야 타박타박 달팽이 거울 제2부들썩들썩 들썩들썩 지구는 코가 없다 우리 동네 전설 유령들의 회의 짱 콕콕이 리모컨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에게 명왕성에게 도서관에 개구리를 데려가면 안 되는 까닭 제3부뚜벅뚜벅 의자야 의자야 의자 개구명을 빠져나가다 수박 봉숭아 폭탄 손톱에 끼인 때 손을 기다리는 건 왠지 미안해서 꼭 마음 웃는 아이의 앞니를 노래함 눈물 손을 잡으려면 엘리베이터에 혼자 탔을 때 겨울 밤이 점점 더 길어지는 까닭 시인의 말세상의 모든 ‘들썩거림’은 바로 ‘엉덩이’에서 시작된다! 세상에는 ‘들썩’이는 게 참 많다. 화젯거리에 네티즌들이 ‘들썩’이고, 유명 연예인의 행차에 팬들이 ‘들썩’이고, 부동산 정책에 따라 땅값이 ‘들썩’인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신나는 음악에 어깨가 ‘들썩’이고, 기대감에 마음이 ‘들썩’이는 게 가장 멋진 ‘들썩’거림이 아닐까? 여기 독자들을 제대로 ‘들썩’이게 만드는 동시집 한 권이 있다. 쉘 실버스타인 같은 익살과 재치에 엉덩이를 들썩이고, 미하엘 엔데 같은 자유분방한 상상력에 마음을 들썩이게 만드는 동시집, 이다. 아이들은 이미 교과서에 실린 6편의 동시를 통해 신형건 시인을 접했기에 그의 다른 시들도 친근하게 느낀다. 하지만 신형건 시인의 시가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따로 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의 목소리로 쓴 시들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제 마음을 헤아려 주는 동시에 기분이 좋아 들썩이고, 어른들은 그들을 동심으로 돌아가 즐겁게 놀게 만드는 동시에 마음이 들썩이게 될 것이다. 표제작 격이 되는 동시 '들썩들썩' 에는 온 세상이 함께 들썩이는 흥겹고도 재미난 광경이 잘 담겨 있다. 목요일 넷째 시간에 완이 엉덩이가 들썩들썩 수학 문제는 잘 풀리지 않고 집에 두고 온 치와와 왕왕이 얼굴이 자꾸 떠올라 엉덩이가 들썩들썩, 완이네 교실 바로 아래층 3학년 2반 교실에서 누리 엉덩이가 들썩들썩, 등은 자꾸 가렵고 선생님의 눈길은 다른 애들한테만 쏠리고 아휴, 끝나는 벨이 울리려면 아직 멀었고 배에서는 자꾸 꼬르륵 소리가 나고 엉덩이는 들썩들썩, 누리네 반에서 다섯 교실 건너 교장실에서 의자 가득 푸짐한 엉덩이 하나가 들썩들썩 어제 새로 들여놓은 러닝머신이 떠올라 퇴근하면 그 위에서 다람쥐처럼 콩콩(아니, 쿵쿵!) 뜀박질할 생각에 들썩들썩, 들썩들썩! 5학년 1반에선 어진이 엉덩이가 들썩들썩, 2학년 5반에선 새봄이와 우식이 엉덩이가 들썩들썩, 1학년 1반에선 은지 엉덩이와 선생님 걸상과 창가의 선인장 화분과 신발장의 신발주머니들이 들썩들썩, 6학년 6반 교실 밖에 선 후박나무 세 그루와 그 나무 아래 돌멩이 열두 개와 개미굴 속 아기개미 아흔아홉 마리가 들썩들썩, 들썩들썩, 목요일 넷째 시간이 끝나기 3분 2초 전에 온 학교가 들썩들썩, 들썩들썩, 온 지구가 들썩들썩! - 전문 이 동시를 읽노라면, 이유는 달라도 아이들이 수시로 엉덩이를 들썩이는 것처럼 누구나 동심을 품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리고 아이와 어른을 넘어서 사물과 자연까지 온 세상이 동심으로 하나 되는 즐거운 광경을 꿈꾸게 된다. 단순히 엉덩이의 들썩거림을 묘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독자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만드는 동시집 을 펼치고 한바탕 즐거운 세상을 놀아 보자. 교과서에 동시가 6편 실린 시인이 8년 동안 쓴 시들 ‘그의 시는 웃음과 익살과 재치를 동반하면서도 가벼움에 떨어지지 않고, 환경오염, 전쟁, 매연, 공해 등 동시에서 다루기 무거운 주제도 성공적으로 형상화시키게 된다. 이때 그의 시는 자유분방한 상상력에 크게 도움을 받는다.’는 평론가 전병호의 평은 이 시집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마시오’로 대변되는 각종 금지조항들을 풍자한 , 주차대란 현실을 풍자한 , 환경오염 문제를 익살스럽게 다룬 등의 시들이 바로 그 예다. 또 평론가 전병호는 ‘그는 시상을 얻으면 사물이 지닌 특성을 폭 넓게 찾아내서 상상력으로 접목시킨다' 고도 평가했다. 의자를 잘 관찰해 고유의 특성을 콕 집어 낸 시 두 편 와 는 ‘의자 다리가 두 개면 어떨까?’란 상상력에서 더 나아가 의자와 사람의 관계까지 깊이 있게 성찰한다. 다리가 두 개라서 쓰러지지 않으려고 열심히 걸어다니는 의자와 그 의자에 앉으려고 쫓아다니는 사람들을 상상하는 동안, 아이들은 세상과 사물을 바라보는 또다른 눈을 갖게 될 것이다. 이 동시를 읽노라면, 이유는 달라도 아이들이 수시로 엉덩이를 들썩이는 것처럼 누구나 동심을 품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리고 아이와 어른을 넘어서 사물과 자연까지 온 세상이 동심으로 하나 되는 즐거운 광경을 꿈꾸게 된다. 단순히 엉덩이의 들썩거림을 묘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독자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만드는 동시집 을 펼치고 한바탕 즐거운 세상을 놀아 보자.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78
서울문화사 / 송도수 글, 서정은 그림 / 201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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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만화,애니메이션
송도수 글, 서정은 그림
2004년 4월에 1권을 출간하여 지금까지, ‘8년 연속 초특급 베스트셀러’, ‘1200만부 돌파’를 기록하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동 만화책이다. 각양각색 개성만점의 주인공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며 우정, 도전, 배려, 정의를 배우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통해 마음껏 상상해보고 추론하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향상된다. 번뜩이는 상상력으로 가득한 이야기, 3D그래픽을 사용한 입체적이고 풍부한 색감의 그림, 우정과 용기로 성장해가는 주인공들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매권 출간 때마다 아동만화부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퀘스트 381 파라다이스 로스트 001 퀘스트 382 바우, 승부를 걸다! 035 퀘스트 383 죽음보다 깊은 잠 077 퀘스트 384 안개사원 113 퀘스트 385 데몬슬레이어와 델리키를 위하여! 159 코메소식통 194<코믹 메이플스토리>는 2004년 4월에 1권을 출간하여 지금까지, ‘11년 연속 초특급 베스트셀러’, ‘1800만 부 돌파’, ‘대한민국 아동만화 최초 중국 제 8회 금룡상 최고해외작품상 수상’ 등을 기록하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동만화책입니다. 번뜩이는 상상력으로 가득한 이야기, 3D그래픽을 사용한 입체적이고 풍부한 색감의 그림, 우정과 용기로 성장해가는 주인공들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매권 출간 때마다 아동만화부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만화 장르의 흥미진진한 재미와 더불어 어린이들의 정서에도 유익함을 전달하고자 기획된 <코믹 메이플스토리>는 ‘오락’과 ‘교육’이 어우러져 특히 어린이들의 긍정적인 가치관 함양에 도움을 줍니다. 각양각색 개성만점의 주인공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며 우정, 도전, 배려, 정의를 배우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통해 마음껏 상상해 보고 추론하는 과정에서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커집니다. 또한 본문 내용에 등장하는 어려운 어휘의 뜻도 상세하게 풀이해주고 있어 즐겁게 책을 읽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어휘력 향상의 효과도 가져옵니다. 책을 싫어하는 아이마저도 책과 친구가 되게 만드는 <코믹 메이플스토리>는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는 재미있는 만화책인 동시에 만화를 읽으며 자신의 꿈과 목표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게 해 주는 책입니다.
정말정말 새롭고 재미있는 아홉 가지 요정과 공주 이야기
함께자람(교학사) / 디디에 레비 지음, 세바스티엥 무랭 외 그림, 정미애 옮김 / 200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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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자람(교학사)
명작,문학
디디에 레비 지음, 세바스티엥 무랭 외 그림, 정미애 옮김
옛날 이야기 속 공주와 요정과는 거리가 있는 기발한 공주와 요정들의 유쾌한 이야기 아홉 편이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와 함께 실렸다. 소금병 공주, 행복한 연못의 공주 이본, 버려진 장난감들의 요정, 벼룩 왕자와 사랑에 빠진 콩스탕스 공주, 겨울 공주, 요정 레이몽다 등 개성 넘치는 요정과 공주들이 가득하다.콩스탕스 공주와 백성들은 어떤 소년의 머리카락 속에 궁전을 짓고 살고 있었어요. 아침마다 소년이 머리를 빗을 때면 모두들 소년의 귀 뒤쪽으로 몰려가 숨어서 기다렸지요. 샴푸로 머리를 감고 목욕을 하는 매주 수요일에는 우비를 푹 뒤집어쓰고 목욕이 끝나기만을 기다렸고요. 그 나머지 날은 언제나 한가로이 지낼 수 있었지요.-본문 p.60 중에서 이젠 요술지팡이가 아니에요|세바스티엥 무랭 그림 이런저런 요술지팡이 겨울 공주의 아주 특별한 아름다움|이사벨 샤텔라르 그림 잊혀진 공주들 요정 레이몽다의 신기한 발명품|크리스토프 메르렝 그림 신기한 요정들이 다 모였군 선인장 공주는 사막에 가서 살아야 할까요?|가에탕 도레뮈스 그림 아름다운 공주가 되기 위한 비법 요정이 될 수 없는 곰의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마갈리 클라벨레 그림 진짜 같은 가짜 요정 왕국으르 잃어버린 콩스탕스 공주 이야기|바네사 이에 그림 어떻게 입어야 멋질까요? 버려진 장난감들의 요정|클로디아 브리강티 그림 요정들의 패션쇼 이본은 어떻게 행복한 연못의 공주가 되었을까요?|나탈리 포르티에 그림 요정들은 어떻게 옮겨 다닐까요? 소금병 공주가 사라졌어요?|오렐리 기에레 그림 백마 탄 멋진 왕자님들
박씨부인전 : 반전을 꿈꾸다
휴이넘 / 유영소.황인원 지음, 조예정 그림 / 20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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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이넘
명작,문학
유영소.황인원 지음, 조예정 그림
역사로 통하는 고전문학 시리즈 6권. 조선 최초로 여성 영웅을 등장시켜, 무능한 남성들을 대신해 외적의 장수를 무릎 꿇리며 백성의 울분을 풀어 준 '박씨부인전'을 당대의 역사적.사회적 상황에 맞게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였다. 작품의 배경이 된 사회와 역사뿐 아니라, 생생하게 살아 숨 쉬던 인물들의 숨은 이야기를 전한다. '박씨부인전'은 민중의 마음을 대변하며, 필사본만 70여 종이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박씨 부인은 지혜와 신기한 도술을 이용해 청나라 장수 용골대의 머리를 베고, 용율대를 무릎 꿇게 하여 백성들의 울분을 달래 주었다. 또한 재주가 많아도 숨죽인 채 살며 뜻을 펼치지 못했던 조선 시대 여성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이 책의 활용 들어가기 : 짜릿한 반전으로 백성에게 위안을 주다 고전 읽기 : 1장 하늘이 정한 연분 2장 새색시가 흉측하기도 하여라 3장 재주 많은 별당 아씨 4장 어사화 높이 꽂고 5장 달보다 고운 아내 6장 청나라에서 보낸 자객, 기홍대 7장 조선을 침략한 오랑캐 8장 오랑캐를 무릎 꿇리다 고전 파헤치기 : 1. 반전의 싹이 트다_《박씨부인전》의 배경이 된 병자호란 2. 반전을 꿈꾸다_박씨 부인이 여자가 아닌 남자였다면? 3. 반전이 이루어지다_반전은 늘 짜릿하다! 4. 반전, 그 후_여성의 지위를 높이다* 《반전을 꿈꾸다 : 박씨부인전》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박씨부인전」을 당대의 역사적 ? 사회적 상황에 맞게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였습니다. 백성들의 울분을 씻어 주는 통쾌한 상상! 지혜로운 여성 영웅의 대담한 역전 병자호란은 임진왜란이 끝난 지 40여 년 만에 일어나 조선 백성들에게 전쟁의 아픔을 다시금 겪게 했습니다. 더욱이 임금인 인조가 삼전도에서 청나라에 굴욕적인 항복을 하자, 조선 백성들은 몸과 마음 모두에 큰 상처를 입고 말았습니다. 그때에 나타난 《박씨부인전》은 최초로 여성 영웅을 등장시켜, 무능한 남성들을 대신해 외적의 장수를 무릎 꿇리며 백성의 울분을 풀어 주었습니다. 또한 재주가 많아도 숨죽인 채 살며 뜻을 펼치지 못했던 조선 시대 여성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습니다. 치욕의 시대에 나라의 자존심을 드높인 짜릿한 반전,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고전 문학으로 역사 공부하기! 「들어가기」 - 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 주제를 알려 줍니다. 이 책을 읽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전, 작품의 배경이 되는 시대와 역사, 인물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고전 읽기」 - 여러 이본 중 가장 널리 읽힌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지은이가 알려지지 않은 《박씨부인전》은 수많은 판본이 전해 내려오는데 그중 사건 전개가 빠르고, 박씨 부인의 능력에 초점을 맞춘 고려대학교 소장본을 기본으로 삼았습니다. 또 어려운 한자나 문체는 쉽게 풀이했습니다. 「쉬어 가기」 - 각 장의 이해를 돕는 정보 페이지입니다. 고전에 대한 이해를 도울 다양한 정보 페이지를 실었습니다. 해당 장과 관련된 장소나 문화, 시대적 특성에 대한 부속 정보들로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전 파헤치기」 - 「들어가기」에서 던진 주제에 대해 답을 합니다. ‘들어가기’에서 제시한 시각으로 작품을 분석하여, 고전 문학이 오늘날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를 알려 줍니다. 이 책 전체의 핵심 부분으로, 고전 문학을 탐구하는 즐거움을 배가시킵니다. 민족의 자존심을 세우는 짜릿한 역전극! 병자호란에서 패한 뒤, 살아남은 백성들의 고통은 계속되었습니다. 소현 세자와 봉림 대군을 비롯해 수많은 포로들이 청나라로 끌려갔고, 해마다 많은 조공을 바쳐야 했습니다. 평소 오랑캐라고 무시하던 청나라에게 당한 것이라 백성의 자존심은 더욱 무너졌지요. 무능한 임금과 조정을 향한 분노, 청에 대한 적개심은 하늘 높은 줄 몰랐습니다. 백성들은 속 풀이를 대신해 줄 영웅을 기다렸습니다. 《박씨부인전》은 바로 이러한 민중의 마음을 대변하며, 필사본만 70여 종이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박씨 부인은 지혜와 신기한 도술을 이용해 청나라 장수 용골대의 머리를 베고, 용율대를 무릎 꿇게 하여 백성들의 울분을 달래 주었습니다. 현실에서는 완전히 패배한 싸움이었지만, 책 속에서나마 통쾌하게 역전시켜 우리나라의 자존심을 세웠던 것입니다. 힘겨운 현실을 이겨 낼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운 《박씨부인전》은 조선 민중들의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반전을 꿈꾸는 조선의 여성들 혼례를 마치고 박씨 부인을 처음 보았을 때 신랑인 이시백은 기절초풍을 합니다. 천하의 박색인 박씨 부인은 집안 식구들은 물론 하인들에게까지 무시를 당하지요. 시아버지인 이득춘도 처음엔 놀라지만 곧 박씨 부인의 고운 마음씨와 예의 바른 모습에 잘 대해 줍니다. 그러나 이시백은 좀처럼 부인에게 마음을 열지 못합니다. 나중에 박씨 부인이 허물을 벗고 아름다워지자, 그제야 이시백은 부인에게 잘해 주지 않았던 것을 후회합니다. 박씨 부인은 자신을 내쳤던 이시백을 호되게 꾸짖습니다. 《박씨부인전》은 이시백의 달라진 태도를 통해 사람됨이나 마음씨가 아니라 외모로 여성을 판단하는 남성들을 꼬집고 있습니다. 또한 조선 시대 여성들은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사회 진출이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박씨 부인은 앞일을 내다보고 어려운 일들을 척척 해결합니다. 피화당을 지어 전쟁의 화를 벗어나고자 하는가 하면, 자객이 오는 것을 미리 알고 대비하게 하고, 오랑캐의 침략에 맞설 묘책을 내놓기도 합니다. 《박씨부인전》에는 최초의 여성 영웅인 박씨 부인뿐 아니라, 몸종 계화, 만 리를 훤히 본다는 청나라 황후, 자객 기홍대 등 능력 있는 여성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이것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으면서 서서히 신분 제도가 흔들리기 시작하고, 여성의 사회 의식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세상에 나아가려는 꿈을 꾸기 시작한 것입니다. 우리 고전을 새롭게 읽어야 하는 이유! 고전은 ‘현대를 밝히는 등불’이라고 일컬어집니다. 이다지도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유는 고전 속에 담긴, 오랜 세월 동안 켜켜이 쌓인 가치와 정신이 오늘날까지 유효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의 고전 문학은 우리 민족 특유의 정서와 역사를 담고 있기에 깊이 알아야 합니다. 그러려면 고전을 제대로 읽어야 함은 당연할 것입니다. 당대 사람들이 왜 이 이야기를 사랑할 수밖에 없었는지는 물론 당시 사회와 역사, 환경과 사람들에 대해 이해해야 합니다. 또 오늘날의 시각에 맞게 새롭게 보는 것도 필요하지요. ‘역사로 통하는 고전 문학’ 시리즈는 고전 문학을 통해 작품의 배경이 된 사회와 역사뿐 아니라, 생생하게 살아 숨 쉬던 인물들의 숨은 이야기를 전합니다. 익숙한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날카로운 풍자와 해학을 통찰할 때 비로소 고전은 현대에 살아납니다. 이 책을 통해 역사를 꿰뚫고, 현재를 읽는 눈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 ‘역사로 통하는 고전 문학’ 시리즈 소개 고전을 보면 우리 역사가 보입니다. 고전 문학에는 옛사람들의 삶과 해학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부조리한 현실과 인물에 대한 묘사가 생생하지요. 또한 당시 사회의 모습과 사람들의 생활이 잘 담겨 있습니다. 고전을 읽으면서 그 속에 담긴 메시지를 찾는 순간, 역사로 통하는 고전 문학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됩니다. 익숙한 것에서 낯선 것으로, 우리 고전의 모든 카테고리 《토끼전》으로 첫선을 보인 ‘역사로 통하는 고전 문학’은 《심청전》《춘향전》《흥부전》《홍길동전》《박씨부인전》으로 이어집니다.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고전에서부터 숨어 있던 보석 같은 작품들까지, 주옥같은 우리 고전을 모두 담을 때까지 ‘역사로 통하는 고전 문학’은 계속 이어집니다. 《양반전 외》《사씨남정기》《구운몽》《운영전》이 곧 출간될 예정입니다.
지구의 판이 궁금해
매직사이언스 / 주디스 허버드 지음, 방진이 옮김, 김기상 감수 /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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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사이언스
자연,과학
주디스 허버드 지음, 방진이 옮김, 김기상 감수
도와줘! 지구과학자 4권. 지각, 맨틀, 대륙, 판구조론을 중심으로 판의 비밀을 낱낱이 밝혀낸다. 지구는 어떤 물질로 이루어져 있을까? 까마득한 옛날에 대륙은 어떤 모양이었을까? 지구를 둘러싼 대륙판과 해양판은 왜 쉼 없이 움직일까? 지진과 화산 폭발은 왜 일어날까? 지구의 판들과 비슷한 형태로 둘러싸인 별이 또 있을까? 마음껏 묻고 답하며 판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지구의 대륙은 하나의 거대한 초대륙에서 서서히 분리되고 이동하여 오늘날과 같은 형태를 이루었으며, 지금도 쉬지 않고 움직이고 있다. 이것은 지구를 둘러싼 판의 움직임 때문이며, 이로써 지진과 화산활동 등 여러 지각 변동이 일어난다. 그렇다면 판이란 무엇이며, 판을 움직이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판의 움직임은 지구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이 책은 온도와 밀도, 지구 속 물질 등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이러한 질문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나아가 온도와 밀도 변화 실험, 나침반 만들기 같은 탐구 활동을 소개함으로써 지구의 판을 이해하는 데 흥미와 관심을 한층 더 높여 줄 것이다.추천의 글 미래의 지구과학자들에게 _ 김기상 교육학 박사 07 1 지구의 움직임, 판의 움직임 09 2 하나의 초대륙에서 여러 개의 대륙으로 17 3 물질을 움직이게 만드는 밀도 25 4 지구 속의 뜨거운 열 33 5 열이 이동하는 방식 39 6 스스로 순환하는 지구 45 7 대륙판과 해양판 55 8 판의 빠른 움직임, 지진 61 9 마그마의 분출, 화산 69 10 판의 세 가지 경계 75 11 다른 행성의 판 구조 운동 87 퀴즈와 정답 94 탐구 활동 98 1 어디에 있나요? 99 2 온도에 따른 밀도 변화 실험 101 3 대륙 퍼즐 맞추기 103 4 나만의 나침반 105 5 지진 일으키기 108 용어 설명 110 찾아보기 114 더 찾아볼 자료 116 자료 출처 118 교과 연계 119▼ 유쾌한 지구과학자와 함께 즐거운 상상이 넘치는 과학의 세계로!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지구과학자 주디스 허버드가 두 자녀를 위해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쓴 ‘도와줘! 지구과학자’ 시리즈. 기후, 지진, 산, 지구의 판, 다이아몬드를 주제로 각 권이 연결되어 있어서 어린이들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궁금증에 명쾌한 답을 준다. 초등과학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은 물론이고, 중학교로 이어지는 지구과학 학습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도를 높여 줌으로써 어린이들이 자신감 있는 태도로 과학에 도전할 수 있도록 디딤돌이 되어 줄 것이다. 몽땅 해 보고 싶은 기발한 탐구 활동, 생생하고 풍부한 볼거리 또한 가득하다. ▼ 판게아에서 방사성 붕괴까지, 끊임없이 움직이는 지구를 탐험해 보자! 제4권 《지구의 판이 궁금해》에서는 지각, 맨틀, 대륙, 판구조론을 중심으로 판의 비밀을 낱낱이 밝혀낸다. 지구는 어떤 물질로 이루어져 있을까? 까마득한 옛날에 대륙은 어떤 모양이었을까? 지구를 둘러싼 대륙판과 해양판은 왜 쉼 없이 움직일까? 지진과 화산 폭발은 왜 일어날까? 지구의 판들과 비슷한 형태로 둘러싸인 별이 또 있을까? 마음껏 묻고 답하며 판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지구의 대륙은 하나의 거대한 초대륙에서 서서히 분리되고 이동하여 오늘날과 같은 형태를 이루었으며, 지금도 쉬지 않고 움직이고 있다. 이것은 지구를 둘러싼 판의 움직임 때문이며, 이로써 지진과 화산활동 등 여러 지각 변동이 일어난다. 그렇다면 판이란 무엇이며, 판을 움직이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판의 움직임은 지구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이 책은 온도와 밀도, 지구 속 물질 등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이러한 질문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나아가 온도와 밀도 변화 실험, 나침반 만들기 같은 탐구 활동을 소개함으로써 지구의 판을 이해하는 데 흥미와 관심을 한층 더 높여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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