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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보다 생명보다 귀한 선물
아이세움 / 장수하늘소 지음, 강은경 그림 / 2002.08.05
12,000원 ⟶ 10,800원(10% off)

아이세움사회,문화장수하늘소 지음, 강은경 그림
불보다, 생명보다 귀한 선물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인권이다. 인간답게 살기 위한 필요한 인권은, 우리가 오늘날 공기처럼 당연하게 생각하는 이것은 개개인의 피눈물나는 노력에서 비롯되었다. 이 책은 인권의 역사를 따라가면서 어린이들이 진정으로 소중히 여겨야 할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인간이 오늘 날과 같은 자유와 평등, 인간의 존엄을 기반으로 한 인권을 누린 것을 얼마 되지 않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피부색이 다르다고, 가난하다고, 여성이라고, 나이가 어리다고, 약소국의 국민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인권을 위협받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도 바로 우리 옆에. 세계적인 인권 단체 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를 만든 영국의 변호사 피터 베네슨, 원자력 발전소에서 내뿜는 죽음의 재와 맞서 싸운 카렌 실크우드, 녹두 장군 전봉준, 흑인의 인권을 위해 목숨을 마친 마틴 루터 킹 외에도 마더 테레사, 방정환, 이크발, 토마스 모어, 에밀 졸라 등 인권을 위해 일생을 헌신하고 싸워 온 사람들의 이야기는 우리가 가진 인권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새삼 깨닫게 한다. 이 책을 읽고 인권에 대해 관심을 가진 어린이를 위해 열악한 어린이 노동 현장을 알리는 소년 노동운동가 이크발의 이야기를 다룬 , 마틴 루터 킹의 일생을 다룬 , 목숨을 걸고 부당한 노동 현실을 전국민에게 고발한 용기있는 젊은이의 이야기 을 더 읽을거리로 추천한다.한 생명을 구하는 것은 전세계를 구하는 것독일인 오스카 쉰들러는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났을 때, 나치를 지지한 당원이자 사업가입니다. 그는 포로 수용소에 수감된 유대인을 무임금 노동자로 써서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유대인들이 이유 없이 죽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그는 그들을 살리기로 결심합니다.그는 전 재산을 들여, 자신의 고향인 체코에 공장을 세우는 데 필요한 노동력이라며 자신의 공장에서 일했던 사람과 그 가족 등 모두 1,100명의 유대인을 데리고 고향으로 갔지요. 일단 직접적인 나치의 손에서 벗어난 유대인들은 체코의 공장에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인간적인 생활을 하게 됩니다.전쟁이 끝나고 살아남은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금이빨을 뽑아 만든 반지와, 전범으로 몰릴 쉰들러를 염려해 모두 서명을 한 진정서로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반지에는 '한 생명을 구한 자는 전세계를 구한 것이다' 라는 탈무드의 글귀가 새겨져 있었죠. 이 반지를 받은 쉰들러는 더 많은 유대인을 구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며 울음을 터뜨렸다고 합니다.-본문 중에서 우리는 똑같은 인간이에요 불보다 생명보다 귀한 선물 사람을 잡아먹는 야수가 나타났어요! 잊혀진 수인들이 있습니다 자기 손으로 권리를 일군 농민들 법은 한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노예도 인산입니다 나는 고발한다, 거짓된 양심을 앉은뱅이가 된 독립투사 도청 때문에 쫓겨난 대통령 교황에 맞선 양초장이 나의 종교를 믿게 해주세요 폭력에 시들어 버린 백장미 내 권리는 기병대도 못 막아 내게 투표할 권리를 주세요 남자냐, 여자냐 그것이 문제로다 아빠가 병들면 쓸 지게예요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사랑을 짊어진 붉은 십자가 죽음의 재와 맞서 싸운 카렌 실크우드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 세상 때묻지 않은 어린이의 집 유치원이 생기게 된 사연 기적의 사람, 헬렌켈러 나라로부터 버림받은 검은 아이들 어린이의 눈을 지킨 마법의 캡슐 어린이 노동 운동가, 이크발 전쟁터에서 죽어 간 어린 병사들 엄마, 아빠, 구해주세요 말괄량이가 사랑스러워요! 동화 속에 숨은 슬픈 사연
으랏차차, 세상을 움직이는 힘
웅진주니어 / 정창훈 지음, 오승만 그림 / 2011.02.18
9,500원 ⟶ 8,550원(10% off)

웅진주니어자연,과학정창훈 지음, 오승만 그림
야무진 과학씨 시리즈 6권. 힘과 운동과의 관계, 운동의 세 가지 법칙 등에 대해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설명하여 물리의 여러 가지 기본 개념을 확실하고 충실하게 이해하고, 과학 공부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을 갖지 않도록 도와준다.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의 다양한 모습과 과학적 사실들을 철저한 검증을 바탕으로 한 친근한 그림으로 표현하여 아이들이 흥미 있게 읽을 수 있게 해 준다. 지구와 내가 서로 끌어당기기 한판 시합을 벌이는 곳이 놀이터의 철봉이고, 축구 경기를 할 때에 골을 넣으려면 축구공의 어느 부분에 얼마만큼의 힘을 주어야 하는지,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탈 때 어떤 위치에서 가장 큰 무서움을 느꼈는지 등 단순히 생활에 대한 이야기인 듯 보이지만 결국엔 그 속에 숨어 있는 다양한 물리 정보들이 아이들을 즐거움과 유익함 속으로 이끈다. 또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물리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실험을 통해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다양한 물리 실험을 소개하고 있다. 책의 말미에는 이 책에서 다룬 여러 지식 정보를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도록 ‘야무진 백과’를 수록하여 아이들이 교과 과정 공부를 통해 접하게 될 어려운 용어들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자연 현상을 만드는 기본 힘 - 모든 물체 사이에서 끌어당기는 힘, 중력 - 질량이 클수록 커지는 중력 - 멀어질수록 맥을 못 추는 중력 - 까다롭고 짓궂은 힘, 전기력 - 결벽증이 심한 힘, 자기력 주위에서 자주 만나는 힘 - 심술궂지만 고마운 힘, 마찰력 - 자존심 강한 힘, 탄성력 - 콧대 높은 힘, 부력 세상을 움직이는 규칙, 힘과 운동의 법칙 - 힘을 주면? - 힘을 구별하는 세 가지 요소 - 운동 제 1법칙, 관성의 법칙 - 운동 제 2법칙, 가속도의 법칙 - 운동 제 3법칙, 작용.반작용의 법칙 마치며 / 야무진 백과 / 작가의 말여러 가지 힘과 운동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이해뿐만 아니라 물리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고 자신감을 키워주는 책 『으랏차차,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힘과 운동과의 관계, 운동의 세 가지 법칙 등에 대해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설명하여 물리의 여러 가지 기본 개념을 확실하고 충실하게 이해하고, 과학 공부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을 갖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물리의 여러 가지 개념과 현상, 법칙에 대한 설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그와 관련 있는 다양한 실험을 소개하여 아이들이 물리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확장시킬 수 있게 도와줍니다. 더불어 보이지 않는 힘이 세상과 사람들의 일상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그것을 응용한 기술과 물건들에는 무엇이 있는지, 힘과 운동의 법칙을 정확히 이해하고 바라보는 세상을 얼마나 신비롭고 경이로운지 등 아이들이 물리 공부를 바탕으로 세상을 더 깊고 넓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어려운 물리 공부, 꼭 해야 하는 걸까? 아이들은 교과 과정을 통해 3학년 1학기 때부터 자기력에 대해 배우기 시작한다. 초등 3학년 1학기 2단원 ‘자석 놀이’에서는 서로 다른 색을 가진 자석끼리 끌어당기고, 서로 같은 색을 가진 자석끼리는 밀어낸다는 과학적 사실을 실험을 통해 공부한다. 또한 자석 주변에 철가루를 뿌려 놓았을 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철가루들이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이해하며 ‘자기력’이라는 힘의 한 종류를 배운다. 초등 4학년 2학기 6단원 ‘용수철 늘이기’ 단원에서는 실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용수철이 쭉 늘어났다가 다시 제 모습을 찾는 것이 ‘탄성력’이라는 힘의 한 종류 때문임을 이해하고, 탄성력을 응용하여 만든 생활용품이나 기구 등에는 무엇이 있는지 생각을 확장해 본다. 이처럼 물리의 기본 개념은 그리 어렵지 않고 실생활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낯설지 않다. 하지만 기본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단순한 공식처럼 외우고 넘어갈 경우 상위 학년으로 진급하여 개념이 추가되었을 때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 모든 사물을 끌어당기고 있고, 달리는 것을 멈추게 하려고 하고, 똑같아 보이는 자석이 서로 다른 성질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비현실적인 일로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물리의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져 물리 공부를 쉽게 포기하게 된다. 고등 과정이 되어갈 수록 힘의 여러 가지 종류와 특징, 힘과 운동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들에 대해 심도 있게 배우기 때문에 초등 저학년 때부터 물리의 기본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파악이 꼭 필요하다. ■ 여러 가지 힘의 종류와 원리, 운동 법칙 등을 충실하게 이해하여 물리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갖는다! 물리 공부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어야 할까? 『으랏차차, 세상을 움직이는 힘』에서는 그 정답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간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아이들이 물리를 처음 만나는 곳은 놀이터, 축구장, 바닷가가 아닌 교실 안 딱딱한 책상 위일 경우가 많다. 그런 점에서『으랏차차,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지구와 내가 서로 끌어당기기 한판 시합을 벌이는 곳이 놀이터의 철봉이고, 미끄럼틀을 탈 때 내 몸과 미끄럼틀이 양전기와 음전기를 앞세워 서로 힘을 겨루는 싸움을 하며, 축구 경기를 할 때에 골을 넣으려면 축구공의 어느 부분에 얼마만큼의 힘을 주어야 하는지,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탈 때 어떤 위치에서 가장 큰 무서움을 느꼈는지 등 단순히 생활에 대한 이야기인 듯 보이지만 결국엔 그 속에 숨어 있는 다양한 물리 정보들이 아이들을 즐거움과 유익함 속으로 이끈다. 물리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거리감을 없애주고 물리에 대한 친근함과 호기심을 갖게 도와주는 것이다. 또한 『으랏차차,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물리의 가장 기본이 되는 전기력, 자기력, 관성, 가속도 등의 개념을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사례를 이야기하며 설명한다. 예를 들면 멈춰있는 자전거의 페달을 힘껏 밟아 자전거를 움직이고 난 뒤 페달을 돌리는 내 다리의 힘에 따라 속도가 달라지는 이유는 가속도 운동 때문이고, 엄청난 짐을 싣고도 배가 가라앉지 않는 이유는 물에 잠기는 부피에 따라 달라지는 부력 때문이라는 사실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설명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은 물리의 개념들을 외워야 할 대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흥미로운 현상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편안하게 받아들이게 된다. 과학 교과서를 폈을 때 어려운 단어들에 대한 두려움으로 과학 공부를 꺼려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은 물리 공부를 부담 없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으랏차차,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물리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실험을 통해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다양한 물리 실험을 소개하고 있다. 자기력이라는 용어의 뜻과 그로인해 일어나는 현상들, 그리고 자기력을 이용하여 개발한 일상용품 등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막대자석, 못, 클립을 이용하여 못을 자석으로 만드는 활동을 소개하여 아이들이 물리의 여러 개념을 이해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실험의 영역으로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알찬 정보가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탄생하다 『으랏차차, 세상을 움직이는 힘』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재미있는 만화가 처음부터 아이들의 호기심과 시선을 잡아끈다는 것이다. 책의 본문이 시작되기 전, “만약에 힘이 사라진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라는 재미있는 상상을 만화로 표현하여, ‘힘’이라는 것이 우리 일상생활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책읽기를 이어나갈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중력을 뜻하는 영어 그래비티(Gravity)에서 따온 ‘그래비’라는 이름의 캐릭터가 등장하여 여러 가지 힘이 숨어있는 놀이터와 축구장, 놀이 공원으로 아이들을 이끈다. 그래비와 함께 그래비의 여러 형제들인 자기력, 전기력, 핵력 등을 만나다보면 어느새 우리 삶 곳곳에 숨어있는 힘, 그 힘으로 인해 일어나는 여러 가지 현상과 운동 법칙 등의 개념을 깨닫게 된다.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의 다양한 모습과 과학적 사실들을 철저한 검증을 바탕으로 한 친근한 그림으로 표현하여 아이들이 책읽기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흥미 있게 읽을 수 있게 해 준다. 책의 말미에는 이 책에서 다룬 여러 지식 정보를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도록 ‘야무진 백과’를 수록하여 아이들이 교과 과정 공부를 통해 접하게 될 어려운 용어들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초등 어휘톡 6단계
비상교육 / 비상교육 편집부 (지은이) / 2021.01.01
7,000원 ⟶ 6,300원(10% off)

비상교육학습참고서비상교육 편집부 (지은이)
초등 전 교과 학습의 바탕이 되는 기초 어휘력을 키우는 책이다. 1단계부터 12단계까지 학생의 학년과 어휘 실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초등 어휘톡』은 학생들이 부담 없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01 [국어] 의견을 표현해요 02 [과학] 옛날의 냉장고, 석빙고 03 [사회] 집의 모습이 달라졌어요 04 [수학] 막대로 나타내는 자료 05 [사회] 주민들을 위한 공간 06 [국어] 나에게 맞는 책 07 [사회] 조상들의 물려준 선물 08 [과학] 이런 식물도 있어요 09 [수학] 수를 늘어놓는 놀이 10 [사회] 미래의 집 11 [국어] 책을 읽고 써 봐요 12 [과학] 왜 사라질까 13 [사회] 처음으로 세운 나라 14 [과학] 물의 여행 15 [수학] 삼각형의 힘 16 [국어] 칭찬합시다 17 [사회] 기업이 경쟁하는 까닭 18 [사회] 여러 가지 버스 19 [과학] 대기가 하는 일 20 [과학] 신발을 만드는 재료초등 전 과목 교과서의 필수 어휘를 한번에 학습하자! 1 초등 교과서 이해에 필요한 필수 어휘를 테마별로 학습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필수 어휘로 기본기다지기. 2 어휘 이해부터 글 독해까지 단계별 학습 그림과 어휘 카드로 어휘의 뜻 알기 → 어휘의 뜻을 다양한 문제로 확인하기 → 어법과 다양한 표현을 다지기 → 교과서 관련 글 읽고 문제 풀기. 3 하루에 4쪽씩 10문제, 부담 없는 학습 재미있는 그림과 한자 뜻을 바탕으로 어휘를 학습하고 10문제만 풀면 끝. 왜 초등 필수 어휘를 따로 공부해야 할까요? 국어 어휘를 몰라서 수학 문제를 못 풀고! 국어 어휘를 몰라서 사회, 과학, 내용이 이해가 안 되고! 요즘 초등학생들의 현실입니다. 초등 교과 학습의 바탕은 어휘력입니다. 모르는 어휘가 많다면 교과를 학습하기 어렵습니다. 『초등 어휘톡』은 초등 전 과목 교과서의 필수 어휘를 재미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4개의 어휘를 학습하고, 어휘와 관련된 어법과 표현을 익히고, 배운 어휘들을 활용하여 교과 관련 지문까지 독해할 수 있는 새로운 어휘 학습서입니다. 어휘력은 물론, 문해력까지 키울 수 있는 『초등 어휘톡』으로 초등 공부의 바탕을 튼튼하게 다져요. 『초등 어휘톡』은 초등 전 교과 학습의 바탕이 되는 기초 어휘력을 키우는 책입니다. 1단계부터 12단계까지 학생의 학년과 어휘 실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초등 어휘톡』은 학생들이 부담 없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교과 학습의 바탕이 되는 어휘력과 독해력! 『초등 어휘톡』과 함께라면 어휘력은 물론 독해력과 문해력까지 톡! 톡! 튀어 오를 거예요.
행복한 한국사 초등학교 08
휴먼어린이 / 전국역사교사모임 글, 민은정 외 그림 / 2009.09.07
12,000원 ⟶ 10,800원(10% off)

휴먼어린이역사,지리전국역사교사모임 글, 민은정 외 그림
2000여 역사 교사가 함께 만든 “내 아이에게 읽히고 싶은 역사책” 역사 교사들의 손끝에서 정통 사료가 생동감 있고 진실한 이야기로 다시 태어났다. 5000년 한국사의 시대와 인물, 사건들이 실감나게 펼쳐지고, 옛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가 진솔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본격 어린이 역사 교양서. 사료들이 걸어 나온다! 아이들이 역사의 바다에 행복하게 빠진다! \'행복한 초등학교\'를 펴내며 초대하는 글 1. 조선, 나라의 문을 열다 열두 살 소년, 왕위에 오르다 나라의 문을 열고 일본과 조약을 맺다 개화와 척사의 팽팽한 대립 만약에 개화파의 고향, 박규수의 사랑방에 가다 2. 조선, 근대 국가를 꿈꾸다 개화를 둘러싼 뿌리 깊은 갈등 오너라, 농민의 새 세상 근대 국가를 향하여 만약에 조선을 구할 자 그 누구인가? 세계 속의 한국인 가난한 사람들의 친절한 의사, 박 에스더 3. 황제의 나라 대한 제국 어떤 나라가 될 것인가 옛 질서 위에 새로운 문물을 세우다 새로운 교육, 새로운 사람을 만들다 문화재를 찾아서 정동길을 걷다, 1900 vs 2009 만약에 1886년, 배재 학당의 수업 시간 연표 사진 자료 제공 찾아보기 집필 후기2000여 역사 교사가 함께 만든 어린이 한국사 교양서 역사 교사들의 손끝에서 정통 사료가 생동감 있고 진실한 이야기로 다시 태어났다. 5000년 한국사의 시대와 인물, 사건들이 실감나게 펼쳐지고, 옛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가 진솔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본격 어린이 역사 교양서. 사료들이 걸어 나온다! 아이들이 역사의 바다에 행복하게 빠진다! 전국역사교사모임(회장 윤종배)에서 펴내는 어린이 한국사 교양서 [행복한 한국사 초등학교](전10권)의 여덟 번째 책이 나왔다. ‘조선이 품은 근대 국가의 꿈’은 1863년 고종이 왕위에 올라서 1897년 대한 제국을 선포하는 30여 년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이 시기 조선은 세도 정치로 무너진 정치 기강 개혁, 동학과 천주교 확산으로 드러난 새로운 사회에 대한 요구, 서구 열강의 통상 요구 위협 등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조선의 근대화를 준비해야 할 혼란과 희망이 뒤섞인 시기였다. 흥선대원군의 퇴진 이후 고종은 일본과의 조약을 맺으며 개방 정책을 추진하였고, 위정척사파와 개화파의 갈등과 조선을 선점하기 위한 청과 일본의 대립은 임오군란, 갑신정변으로 이어졌다. 개화의 혼란 속에 일어난 갑오농민 봉기는 농민들의 새로운 사회에 대한 열망의 깊이를 웅변한다. 하지만 조선의 개방 정책은 결국 청, 일본, 러시아의 세력 다툼의 빌미가 되었고 조선의 근대화는 방향을 잃고 암울한 식민 지배를 예고한다. 거센 폭풍처럼 몰아치는 근대화의 바람 앞에 조선은 이리저리 흔들렸지만, 민족의 미래를 걱정하는 지식인과 민중들의 노력은 조선의 근대화 흐름을 이어가는 희망이었다. 근대화의 개혁 방향과 내용으로 갈등하는 사람들과, 혼돈과 희망의 시대를 살아가는 민중들의 삶을 실감나게 보여준다. ‘1장 조선, 나라의 문을 열다’는 흥선대원군의 왕정 체제 강화를 위한 내정 개혁과, 병인양요와 신미양요를 거치며 확고해지는 통상 수교 거부 정책을 생동감 있는 이야기로 재구성하였다. 불평등한 강화도 조약 체결로 시작된 개항과 개화 정책, 근대적 개혁을 주장하는 개화파와 전통 질서를 지키자는 척사파의 고민과 대립을 깊이 있게 다룬다. 조선의 새로운 사회 건설의 진통을 깊이 있고 다양한 접근으로 서술하고 있다. ‘2장 조선, 근대 국가를 꿈꾸다’는 개화와 척사의 대립, 민씨 세력과 흥선대원군의 갈등, 일본 세력의 침투에 대한 민중의 반발이 배경이 된 임오군란, 갑신정변을 사실감에 있게 그려내고 있다. 일본의 경제 침탈로 분노한 농민들이 조선의 자주와 만인의 평등을 주장하며 갑오농민 봉기를 일으켰지만 끝내 좌절되는 과정을 밀도 있게 살펴보고, 조선의 혼란을 이용하려는 청일 전쟁, 갑오개혁을 통해 일본의 침략성을 확인한다. 일본을 피하기 위해 다른 외세와 손잡으며 시작된 을미사변, 을미개혁, 을미의병은 아련한 역사의 사실로 설명한다. 아관파천 이후 외세의 경제 침탈의 경쟁터가 된 조선의 아픈 과거를 담담하게 서술하며, 민영익, 김옥균, 김윤식, 이만손, 전봉준의 가상 대담은 시대의 고민을 깊이 있게 펼쳐 보인다. ‘3장 황제의 나라 대한 제국’은 조선의 자주권을 지키기 위해 설립된 독립 협회와 서재필의 활동을 생동감 있게 보여준다. 환궁 이후 고종의 대한 제국 성립과 광무년의 개혁 의지와 독립 협회의 활기찬 만민 공동회 활동을 다룬다. 대한 제국의 새 문물 수용 과정과 교육개혁 활동은 당시의 생활과 사회를 충분히 보여주며, 100년을 넘나드는 정동길의 이야기는 생활 공간의 역사를 짚어 준다. 1988년에 결성되어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전국역사교사모임은 2002년에 한국사 대안 교과서인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2005년에 세계사 대안 교과서인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를 펴내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그 같은 작업의 연장선에서, 꼬박 3년에 걸친 기획과 집필 과정을 거쳐 선을 보인 [행복한 한국사 초등학교]는 초등학생용 한국사 대안 교과서인 셈이다. 교사 모임과 출판사가 ‘어린이들이 흠뻑 빠져서 읽을 수 있는 새로운 한국사책을 만들어 보자’며 뜻을 모은 것은 2005년 초였다. 김선옥(서울 상경중), 김육훈(서울 태릉고), 남정란(서울 태릉고), 박선희(서울 고명중), 방지원(전 서울 대영고 교사, 현 신라대 교수) 교사가 책임 집필을 맡았고 윤종배(서울 온곡중), 이성호(서울 배명중), 홍석주(경기 양서고) 교사가 원고 검토 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렇게 구성된 팀이 지난 3년 동안 글을 쓰고, 같이 읽으며 토론하고, 다시 고쳐 쓰는 공동 작업을 통해 거둔 결실이 바로 이 책이다. 교사들이 만든, 대안 교과서를 지향하는 어린이 역사책은 역사학자나 아동 작가들이 만든 역사책과 어떻게 다를까? [행복한 한국사 초등학교]의 남다른 점은 ‘우리 역사를 가지고 어린이들과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하는 교사들의 오랜 집단적 고민과 현장 경험이 녹아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의 흥미와 공감을 자아내는 이야기 방식을 취하면서도 한국사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내용을 충실히 다루어서, 읽는 재미와 교육적 목표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하였다. 시중에 어린이를 위한 역사책이 많이 나와 있지만, 사실 초등학생들에게 옛날이야기가 아닌 ‘본격적인 역사’를 이야기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아이들의 독서 수준을 고려하면서도 역사적 사실에 관한 지식을 일정한 체계를 갖추어서 내용 있게 전달한다는 것이 웬만해선 풀기 힘든 숙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대부분의 어린이 역사책은 아이들에게 지루한 정보의 연속으로 여겨지거나, 반대로 단순한 호기심을 채워 주고 순간적인 즐거움을 주는 데 그치는 양 극단의 함정에 빠지곤 했다. [행복한 한국사 초등학교]는 구성과 집필, 편집에서 일관되게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본격적인 역사책’이라는 자기 성격을 지켜 가고 있다. ‘처음 만나는’ 역사책에서 즐거움과 감동을 받는 것이야말로 평생 역사책을 즐기는 힘이 된다는 생각으로, 시간의 흐름을 타고 흐르듯 계기적으로 이어지는 이야기의 방식으로 역사를 서술했다. 풍부한 사료 연구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례나 일화를 이야기에 끌어들이고, 사실 관계에서 큰 무리가 없는 한 새로운 일화를 구성하는 데도 힘썼다. 꼭 필요한 역사적 설명도 이야기에 녹이려고 하였다. 궁극적으로 역사는 인간의 이야기라는 전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내어, 아이들로 하여금 인간에 대한 이해와 통찰을 바탕으로 역사를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친숙한 이야기 방식을 취하면서도, 대중을 위해 집필된 역사서를 어린이에 맞는 말랑한 언어로 풀이해 놓는다거나 구어체 서술의 친근한 느낌에 호소하는 책들과는 달리 ‘본격적인 역사책’의 성격을 뚜렷이 살리고 있다. 흥미로운 사건의 흐름만으로 이어지는 역사 이야기는 재미있고 쉽게 읽힐 수 있겠지만, 책을 덮는 순간 아무런 역사상을 남기지 못하고 파편화된 이미지만을 남긴다. 그래서 이 책은 책을 읽고 난 다음에 어떤 시대를 잠시 다녀온 느낌을 갖거나 ‘아, 이렇게 살았구나, 이런 시대였구나.’라는 생각을 갖도록 하기 위해 그 사회의 구조와 성격을 이야기의 바탕에 담아내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이처럼 아이들이 빠져들어서 읽을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본격적인 역사를 다루는 이 책의 방식은 초등학생들에게 역사란 먼 옛날의 일이나 어른들의 일, 남의 일이 아니라 나 자신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이해하도록 하는 데에 매우 효과적이며, ‘역사가 왜 재미있고 의미 있는가?’에 대하여 나름의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곧 역사를 읽고 즐기는 법, 역사와 소통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하는 것이다. [행복한 한국사 초등학교]를 통해 우리의 어린 독자들은 나와는 전혀 다른 시공간에서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에 대한 소박한 공감에서 출발해서, 그들의 이야기가 나 자신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는 것에 대한 하나의 깨달음, 내가 살고 있는 시공간과 나 자신의 삶이 지닌 역사성에 대한 이해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역사가 재미없다고? 그래 맞아. 너희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 역사 속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 대신 이름만 남고,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외워야 할 제도만 남은 역사책은 재미없는 게 당연하단다. 하지만 역사야말로 수많은 사람들이 얽히고설키면서 만들어 간 가장 웅장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가장 극적인 울트라 수퍼 드라마란다. 우리는 옛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가 묻어나는 살아있는 역사를 들려주고 싶었단다. 딱딱한 제도와 이름에 숨결을 불어넣어서 너희들과 생생하게 만나게 하고 싶었어. 그래서 우리들은 옛날 사람들이 남긴 책과 유물, 유적, 다양한 흔적을 열심히 살펴보았단다. 이러한 것들을 사료라고 하지. 옛 사람들의 숨결과 생각이 담긴 사료들은 아주 생동감 있고 진실한 이야기로 다시 태어나서 너희들에게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을 실감나게 보여 줄 거야. 지금부터 우리 조상들이 살아 온 5000년의 이야기, 꿈을 꾼 사람들, 희망을 노래한 사람들, 성공한 사람들과 좌절한 사람들, 실패한 듯 보였지만 역사 속에서 살아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줄게. 그 속에서 너희가 주인공이 될 멋진 미래를 꿈꾸어 보렴. - [초대하는 글] 중에서 기획 취지와 집필 의도 - “역사책을 읽으며 웃고 우는 너희들을 보고 싶다.” “엄마, 책이 너무 재미있어서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읽었어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그 다음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어요.” 만약 초등학생인 아이가 한국사 책을 읽다가 이렇게 말한다면 부모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그러나 현실은 어른들의 상상과 너무나 거리가 멀다. 아이들은 대부분 “역사책은 내용이 다 비슷비슷해요.” “지루하고 따분해요.” “도대체 역사를 왜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하고 푸념한다. 아이들의 말이 맞다. 지금까지 나온 역사책들은 거의 다 참고 읽어야 하는 책들이었다. 항상 무언가를 알아야 한다고 강요하는 책이었다. 특히 역사 교과서는 지루하고 욀 것이 많은 끔찍한 책이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역사를 참 부담스러워한다. 초등학생 시절에 그렇게 역사를 처음 만났기 때문에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역사란 외울 거리만 잔뜩 쌓여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해 버리곤 한다. 특히 이 책의 필자들은 이 같은 현실이 참으로 안타까웠다. 그들이 바로 그 역사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이기 때문이다. 함께 이 책을 쓴 다섯 사람은 다 역사 교사이다. 물론 집에 가면 초등학생 아들딸이 있는 부모이기도 하다. 아이가 책에 흠뻑 빠져 있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힘이 나고 행복해지는 그런 부모 말이다. 어느 날, 이들이 속해 있는 역사 교사들의 모임에서 본격적인 어린이 한국사 교양서를 만들어 보자고 결의했고, 이들은 자연스레 대표 집필을 맡았다. “내 아이에게 읽히고 싶은 역사책을 쓰자.”는 것이 그들의 목표이고 꿈이었다. ‘하나하나 외우지 않아도 역사를 죽 이해할 수 있는 역사책’, ‘사람과 삶이 묻어나서 그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퍼할 수 있는 역사책’을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그들은 역사적 사실을 보여주는 다양한 사료를 바탕으로 생생하고 진실한 이야기를 구성하고,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을 실감나게 보여주기 위해 애를 썼다. 그래야만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듯 역사를 읽으면서도 역사에 대한 올바른 안목과 정확한 지식을 키워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다섯 명의 필자들은 이렇게 입을 모은다. “우리는 너희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역사의 바다에 행복하게 빠져 들었으면 해. 웅장하면서 아름답고, 때론 슬프지만 더 큰 희망이 살아 있는 우리 역사 오천년 이야기를 즐겁게 만나고, 역사에서 배운 지혜를 바탕으로 너희들이 주인공이 될 미래를 멋지게 꿈꾸기를 간절히 바란단다.” 구성과 서술, 편집의 특징 1. 역사 속 인물에 대한 첫 인상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그리고 중요한 전쟁이나 사건에 대하여 처음으로 인상 깊게 읽은 내용은 오랫동안 그 사건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작용한다. 이처럼 책을 읽는 동안 아이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을 형성해 간다는 것을 유념하여, 올바른 역사관과 균형 잡힌 관점,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2. 한국사에 대한 지식을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얻게 해주는 책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한국사의 주요 내용을 제대로 다루었고, 아이들이 이를 바탕으로 지식과 감수성을 확장해 갈 수 있도록 했다. 이야기의 흐름에 자연스럽게 놓인 앞 뒤 맥락 속에서 의미 있는 지식을 전달하여, 아이들이 첫 눈에 모든 것을 이해할 수는 없더라도 여러 차례 반복하여 읽으면서 점점 더 많은 새로운 즐거움과 의미를 찾아낼 수 있도록 했다. 3. 아이들에게 역사를 ‘가르치려 들지’ 않았다. 어떤 사건이나 사실을 정확하기 알려주기 위한 친절한(어른 관점에서) 설명이 어느 선을 넘어서는 순간, 아이들에게는 지루한 정보의 연속으로 다가간다. 따라서 설명을 할 때는 아이들이 충분히 구체적 상황을 떠올리면서 따라 읽을 수 있도록 서술했고, 역사적 사건이나 상황을 다룰 때도 아이들이 이해하고 납득하는 데 필요한 내용을 충분히 다루었다. 4. 한국사의 각 시대 속에서 살다가 사라진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 시대를 상상하여 여행하면서 ‘우리 역사와 공동체에 대한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인물들을 통해 소박하게 형상화된 한 시대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다음과 같은 애정 어린 질문도 던질 수 있도록 이끌었다. ‘그 때에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우리 역사는 꼭 이렇게 흘러와야만 했을까? 혹시 다른 길은 없었을까?’ 또한 우리 역사에 대한 애정은 이웃에 대한 존중을 토대로 하는 것이어야 한다. 따라서 ‘내 것’을 만들어 오는 데 역할을 담당한 ‘주변’과 ‘이웃’에 대해 건전한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국제 관계를 담아내는 시각도 균형을 유지하는 데 주의를 기울였다. 5. 기본적으로 ‘읽는 책, 읽히는 책’을 지향했다. 아이들의 책읽기 방식을 고려하여 본문 외에는 읽기 요소를 두지 않고, 아이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흡인력 있는 본문을 구성하는 데 힘을 쏟았다. 생각의 흐름을 방해받지 않고 읽을 수 있도록 페이지의 구성 요소를 단순화하였고, 사진이나 그림도 본문과 함께 ‘읽히도록’ 하였다. 그것들이 따로 신경을 쓰며 보아야 하는 자료가 아니라 본문의 내용을 상징화하거나 한층 강렬한 이미지로 뒷받침하여 본문과 하나가 될 수 있게 하였다. 6. 글과 시각 자료에서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역사적 상상’을 활용하고자 하였고, 이를 보면서 아이들이 이어지는 장면을 상상할 수 있기를 바랐다. ‘느낌’이 살아있는 역사 읽기, 곧 그 시대의 한 장면을 실제로 보거나 그 시대의 공기를 호흡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본문은 인물을 중심으로 상황을 재구성하여, 아이들의 눈앞에 어떤 ‘장면’이 그려지도록 하는 서술을 지향하였고 시각 자료로 이를 보완하였다. 7. 본문에서 충분히 서술하지 못하였지만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다루기 위해 ‘특별꼭지’를 두었다. 각 권당 3-4개로 ‘문화재를 찾아서’, ‘세계 속의 한국인’, ‘만약에’로 구성하였다. 초대하는 글 - 머리말 역사책을 읽으며 웃고 우는 너희들을 보고 싶다 [행복한 한국사 초등학교]를 막 펼쳐 든 아이들아! 이 책은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쓴 책이란다. 글을 쓴 우리는 모두 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선생님이면서, 너희들 같은 아들딸을 둔 부모이기도 해. 너희들은 ‘역사’, ‘역사책’이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니? 민경 : 아, 또 역사책이야? 엄마가 들이미는 역사책은 재미없고 지루한데……. 나는 해리포터 같은 소설책이 좋아요. 한번 읽기 시작하면 점점 빠져들고, 뒷이야기가 궁금해져서 견딜 수가 없거든요.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는 읽고 나면 감동도 밀려와요. 하지만 역사책은 별로 재미도 없고 감동도 주지 않으면서 괜히 폼만 잡아요. “이것도 알아야 한다”, “저것도 중요하다”고 외워야 할 것만 죽 늘어놓아요. 역사가 재미없다고? 그래 맞아. 너희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 역사 속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 대신 이름만 남고,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외워야 할 제도만 남은 역사책은 재미없는 게 당연하단다. 하지만 역사야말로 수많은 사람들이 얽히고설키면서 만들어 간 가장 웅장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가장 극적인 울트라 수퍼 드라마란다. 우리는 옛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가 묻어나는 살아있는 역사를 들려주고 싶었단다. 딱딱한 제도와 이름에 숨결을 불어넣어서 너희들과 생생하게 만나게 하고 싶었어. 그래서 우리들은 옛날 사람들이 남긴 책과 유물, 유적, 다양한 흔적을 열심히 살펴보았단다. 이러한 것들을 사료라고 하지. 옛 사람들의 숨결과 생각이 담긴 사료들은 아주 생동감 있고 진실한 이야기로 다시 태어나서 너희들에게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을 실감나게 보여 줄 거야. 형주: 나는 역사책을 좋아해요. 역사책을 읽으면 새롭게 배우는 것이 많거든요. 나는 최초의 근대적 조약은 강화도 조약이고, 최초의 근대적 병원이 광혜원이라는 것도 알아요. 대단하죠? 그런데 도대체 ‘근대적’이라는 것이 무슨 뜻인가요? 형주는 아는 것이 정말 많구나! 그런데 역사 공부는 퀴즈 대회를 준비하는 것과는 다르단다. 역사를 좋아하고 역사책을 많이 읽었다는 아이들 가운데에는 형주처럼 아는 것은 많지만, 역사라는 커다란 그림을 잘 못 볼 때도 많단다. 길을 갈 때 보도블록의 모양을 자세히 들여다보느라고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보지 못하는 경우처럼 말이야. 시간의 흐름을 칼로 자를 수 없듯이 역사도 계속 이어진다. 한 사건은 다른 사건을 낳고, 그 사건은 또 다른 사건으로 이어지고…….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변화들이 모여서 어느 덧 완전히 다른 모습의 사회가 만들어지기도 했단다. 그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이겨 내기도 하고, 길이 기억될 만한 멋진 문화 유산을 남기기도 했지. 이렇게 큰 그림을 보듯 역사를 만나면, 어느덧 사회를 읽는 눈과 사람을 보는 눈을 키울 수 있게 된단다. 우형: 우리나라 역사는 갑갑해서 싫어요. 피라미드나 베르사유 궁전처럼 크고 화려한 유적도 없고, 영토도 좁고, 만날 다른 나라한테 얻어터지기나 하고. 우리나라 역사를 읽으면 자꾸 우울해져요. 우리가 일본보다 먼저 서양 문물을 받아들였다면, 일본의 식민지가 되지도 않았을 테고, 만주 땅도 다 우리 땅이 되었을 텐데 말이죠. 우리가 힘이 세서 다른 나라를 쳐들어갔다면 자랑스러운 역사일까? 자랑스러운 역사, 빛나는 역사는 땅덩어리의 크기나 전쟁의 승리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란다. [행복한 한국사 초등학교]를 열심히 읽다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열심히 씩씩하게 살아 왔는지를 알게 될 거야. 끊임없는 전쟁 속에서도 굳건히 가꾸어 온 희망, 앞이 보이지 않는 역경을 헤쳐 나온 지혜, 좌절을 딛고 일어선 용기를 배울 수 있을 거야. 그러면서 너희들은 분명 우리나라 역사를 사랑하게 될 거야. 우리는 너희가 만들어 갈 세상은 우리가 살아 온 지난날보다 더 나은 모습이기를 바란다.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과거를 바라보는 것만큼 도움이 되는 것도 없지. 우리는 [행복한 한국사 초등학교]가 너희들에게 그런 도움을 주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란단다. 지금부터 우리 조상들이 살아 온 5000년의 이야기, 꿈을 꾼 사람들, 희망을 노래한 사람들, 성공한 사람들과 좌절한 사람들, 실패한 듯 보였지만 역사 속에서 살아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줄게. 그 속에서 너희가 주인공이 될 멋진 미래를 꿈꾸어 보렴.
어린이를 위한 오싱 1
청조사 / 하시다 스가코 지음, 김균 옮김 / 201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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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조사명작,문학하시다 스가코 지음, 김균 옮김
1백여 년 전 일본의 가난한 산골 마을을 무대로 80여 년에 걸친 한 여인의 삶을 감동적으로 그린 대하소설 <오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펴냈다. 일곱 살에 쌀 한 가마니를 받고 팔려 남의 집 더부살이를 가면서 시작되는 모진 시련과 고난에 끝내 절망하지 않고, 자신의 올곧은 의지로써 마침내 굴지의 기업인으로 우뚝 서는 이야기가 회상 형식으로 이어져 나간다. 극도의 가난과 끊임없는 시련을 자신만의 뛰어난 총명함과 성실함으로 극복하면서 현명한 아내와 어머니로, 또 성공한 사업가로 발전해 나가는 오싱의 일생은 소중한 어린이들이 가난과 시련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함으로써 장차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준다. 가난한 농가의 아홉 남매 중 딸로 태어난 오싱. 형편은 가난했지만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할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다. 그러나 일곱 살 되던 해의 어느 봄날, 너무나 가난해 끼니도 제대로 먹이지 못하는 오싱의 부모님은 부잣집에 더부살이로 보내면 밥은 배불리 먹을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오싱을 재목점의 애보기로 보내게 되는데….쌀 한 가마니 11 더부살이 31 도둑 공부 42 고마운 선생님 65 누명 79 새로운 생활 107 전환점 128가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선 어린 오싱의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 물질의 풍요 속에서 효성과 인내심이 부족한 시대의 어린이 필독서! 사랑과 우정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배우는 책!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헤쳐 나갈 수 있는 힘이 되는 책! 사회적 성공보다 더욱 소중한 가족애를 깨닫게 하는 책! 어린이를 위한 오싱 1. 더부살이 편 일곱 살 어린 나이에 남의 집 더부살이로 가야 하는 오싱! 쌀 한 가마니를 받고 귀여운 딸을 보내야 하는 부모의 애끓는 마음! [출판사 서평] 밀리언셀러 6부작 대하소설 <오싱>을 어린이용으로 만든 것이다. 요즘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예전처럼 끼니를 해결하지 못할 만큼의 생존과 직결되는 절박한 배고픔을 알지 못한다. 물론 가난한 가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집이나 아이들 수가 많지 않아서, 자녀들이 부모의 과잉보호를 받으며 큰 아쉬움 없이 생활을 하는 게 현실이다. 어린이는 곧 어른으로 성장할 것이고, 장차 많은 일을 해야 하며 여러 가지 시련을 겪기도 할 것이다. 그런데, 어려서부터 부모 슬하에서 순탄하게만 자라다 보면 어려운 일에 부닥쳤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할지도 모른다. <오싱>은 지금으로부터 1백여 년 전 일본의 가난한 산골 마을을 무대로 80여 년에 걸친 한 여인의 삶을 감동적으로 그린 대하소설이다. 일곱 살에 쌀 한 가마니를 받고 팔려 남의 집 더부살이를 가면서 시작되는 모진 시련과 고난에 끝내 절망하지 않고, 자신의 올곧은 의지로써 마침내 굴지의 기업인으로 우뚝 서는 이야기가 회상 형식으로 이어져 나가는 스토리이다. 우리 어린이들은 지금 누리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과, 어떤 시련이 닥치더라도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 우선 가난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오싱>은 어린이들에게 가난과 그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배우게 할 것이다. 극도의 가난과 끊임없는 시련을 자신만의 뛰어난 총명함과 성실함으로 극복하면서 현명한 아내와 어머니로, 또 성공한 사업가로 발전해 나가는 오싱의 일생은 소중한 어린이들이 가난과 시련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함으로써 장차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되리라 믿는다. 자신의 어려운 현실을 이겨 나간 오싱의 이야기는 오래 전의 빛바랜 이야기가 아니라, 극빈한 생활모습을 통해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오늘을 다시 돌이켜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샤일로
서돌어린이 / 필리스 레이놀즈 네일러 글, 이강 그림 / 2004.12.10
7,800원 ⟶ 7,020원(10% off)

서돌어린이외국창작필리스 레이놀즈 네일러 글, 이강 그림
어느 날 마티 프레스톤은 집 뒤에 있는 언덕을 걷다가 어린 비글 개를 발견합니다. 마티는 첫 눈에 그 개를 사랑하게 되지만, 그 일은 마티에게 갈등과 혼란의 시작입니다. 마티가 샤일로라고 이름 붙여준 그 개는, 술주정뱅이인데다 개들을 학대하는 사냥꾼 져드 아저씨의 개이기 때문입니다. 자꾸 마티에게 도망쳐 오는 샤일로를 지켜주고 싶지만, 남의 개를 몰래 숨겨 주는 것은 나쁜 일이지요. 개를 키울 수 없는 집안 형편과 샤일로를 보호하고 싶은 마음, 그리고 샤일로를 는 져드 아저씨 사이에서 마티는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열한 살 소년에게는 너무 어려운 일입니다. 마티는 이런 힘든 갈등과 환경을 이기고 샤일로를 구할 수 있을까요? 작가 필리스 레이놀즈 네일러는 어느 날 직접 비오는 날 보게 된 학대 받은 떠돌이 개를 보고 이 책을 씁니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한 소년과 개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열한 살 소년이 ‘샤일로’라는 개를 구하기 위해 겪는 도덕적 갈등과 인간의 선하고 악한 두 가지 본성에 대한 고찰을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소년 마티도 이런 갈등과 혼란을 스스로 해결해 가면서 사랑과 이해, 배려를 알게 되고 성장합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틀림없이 스스로 마티가 되어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게 될 겁니다. 그리고 마티만큼 성큼 자란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내가 샤일로를 구해냈다는 사실과 세상을 보는 내 눈이 조금은 넓어졌다는 사실은 생각할수록 기분이 좋다. 그건 열한 살짜리 아이에겐 정말 대단한 일이기 때문이다. 어느 날 마티 프레스톤은 집 뒤에 있는 언덕을 걷다가 어린 비글 개를 발견합니다. 마티는 첫 눈에 그 개를 사랑하게 되지만, 그 일은 마티에게 갈등과 혼란의 시작입니다. 마티가 샤일로라고 이름 붙여준 그 개는, 술주정뱅이인데다 개들을 학대하는 사냥꾼 져드 아저씨의 개이기 때문입니다. 자꾸 마티에게 도망쳐 오는 샤일로를 지켜주고 싶지만, 남의 개를 몰래 숨겨 주는 것은 나쁜 일이지요. 개를 키울 수 없는 집안 형편과 샤일로를 보호하고 싶은 마음, 그리고 샤일로를 는 져드 아저씨 사이에서 마티는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열한 살 소년에게는 너무 어려운 일입니다. 마티는 이런 힘든 갈등과 환경을 이기고 샤일로를 구할 수 있을까요? 작가 필리스 레이놀즈 네일러는 어느 날 직접 비오는 날 보게 된 학대 받은 떠돌이 개를 보고 이 책을 씁니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한 소년과 개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열한 살 소년이 ‘샤일로’라는 개를 구하기 위해 겪는 도덕적 갈등과 인간의 선하고 악한 두 가지 본성에 대한 고찰을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소년 마티도 이런 갈등과 혼란을 스스로 해결해 가면서 사랑과 이해, 배려를 알게 되고 성장합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틀림없이 스스로 마티가 되어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게 될 겁니다. 그리고 마티만큼 성큼 자란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초능력 국어 독해 4단계 (4학년)
동아출판 / 동아출판 편집부 (지은이) / 2018.10.30
11,000원 ⟶ 9,900원(10% off)

동아출판학습참고서동아출판 편집부 (지은이)
60개의 폭넓은 소재로 쓰인 글을 30일이면 부담 없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바슬즐, 사회, 과학, 역사, 예체능 글을 수록하여 독해는 물론 교과 지식까지 습득할 수 있으며, 매일 사회, 과학, 인물, 예술, 스포츠 등 비문학 영역과 동화, 시, 희곡, 수필 등 문학 영역의 새로운 글을 읽을 수 있다. 간단하고 흥미로운 어휘 퀴즈를 풀며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글을 제대로 읽었는지 독해 문제로 확인하고, 글의 핵심 내용을 담은 요약 글을 완성할 수 있다.<1주> 1일 사회: 인권과 존중 2일 과학: 지진과 화산 3일 문학: 세계 명작 4일 예술: 생활 속 미술 5일 문학: 시 1주 어휘로 마무리 <2주> 1일 사회: 공공 기관과 주민 참여 2일 과학: 화석과 지층 3일 문학: 창작 동화 4일 인물: 샤갈·오윤 5일 문학: 희곡 2주 어휘로 마무리 <3주> 1일 사회: 지역의 인구와 특성 2일 과학: 식물의 특징 3일 문학: 전래 동화 4일 예술: 함께 즐기는 예술 5일 문학: 신화 3주 어휘로 마무리 <4주> 1일 사회: 현명한 경제 활동 2일 과학: 물질의 성질 3일 문학: 세계 명작 4일 인물: 만델라·유일한 5일 문학: 시 4주 어휘로 마무리 <5주> 1일 사회: 변화된 삶의모습 2일 과학: 물의 상태 변화 3일 문학: 창작 동화 4일 스포츠: 사랑받는 스포츠 5일 문학: 희곡 5주 어휘로 마무리 <6주> 1일 역사: 역사의 증거 2일 과학: 그림자와 거울 3일 문학: 전래 동화 4일 인물: 마젤란·이이 5일 문학: 수필 6주 어휘로 마무리1) 하루 4쪽, 6주 완성! 2) 국어 독해 능력과 어휘 능력을 한 번에 향상 3) 문학, 사회, 과학, 예술, 인물, 스포츠 지문 독해 제품 특장점 * 하루 4쪽, 6주 완성! 60개의 폭넓은 소재로 쓰인 글을 30일이면 부담 없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 초등 1~4학년 교과 연계! 바슬즐, 사회, 과학, 역사, 예체능 글을 수록하여 독해는 물론 교과 지식까지 습득할 수 있습니다. * 문학과 비문학을 한 번에 학습! 매일 사회, 과학, 인물, 예술, 스포츠 등 비문학 영역과 동화, 시, 희곡, 수필 등 문학 영역의 새로운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 독해를 통해 어휘력 향상! 간단하고 흥미로운 어휘 퀴즈를 풀며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핵심 요약! 글을 제대로 읽었는지 독해 문제로 확인하고, 글의 핵심 내용을 담은 요약 글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늑대 쫓아내기 작전
주니어김영사 / 키디 베베 지음, 김주경 옮김, 안느 빌스도르프 그림 / 2009.01.22
6,500원 ⟶ 5,85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명작,문학키디 베베 지음, 김주경 옮김, 안느 빌스도르프 그림
막 글을 읽기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읽기책 시리즈. 수준별 단계별로 독해력과 어휘력을 향상시키고, 책 읽는 습관을 길러 준다. 총 3단계로 구성되는데, 1단계는 쉬운 단어와 문장, 짧은 분량으로 구성하며 아이들에게 책이란 재밌고, 쉬운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 준다. 책의 소재 역시 일상생활, 학교, 환상, 모험 등 다양한 부분에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을로 선정했으며 무엇보다도 어두운 내용보다는 감동적이면서도 유쾌한 이야기들로 구성했다.단계별, 수준별 읽기 능력 향상 프로젝트! 애벌레가 사과를 갉아 먹듯이 천천히, 조금씩 글 읽는 즐거움을 들이는 사각사각 책읽기 시리즈! 이 시지르는 막 글을 읽기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읽기책 모음집으로써, 수준별 단계별로 독해력과 어휘력을 향상시키고, 책 읽는 습관을 길러 준다. 그림책을 읽기 시작한 5, 6세부터 10세 전후까지는 폭발적으로 어휘력과 표현력이 향상되고, 글 읽는 속도가 빨라지는 시기이다. 현재 이 시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유아, 초등 읽기책은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만, 좀 더 세분화된 수준별 읽기물 시리즈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런 점에서 사각사각 책읽기는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맞춤별 읽기책 시리즈라고 할 수 있다. 사각사각 책읽기는 총 3단계로 구성되는데, 1단계는 쉬운 단어와 문장, 짧은 분량으로 구성하며 아이들에게 책이란 재밌고, 쉬운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 준다. 2단계는 국어 공부를 막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사회성을 높이고, 어휘력을 향상시킨다. 마지막으로 3단계를 본격적인 고학년 읽기 책으로 들어가기 전 단계로 글 읽는 속도를 높이고, 주제를 파악하고, 표현력을 기르는 책들로 구성했다. 이 책들은 단계가 높아질수록 책의 분량도 많아지는데 아이들이 소화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텍스트를 제공하려는 의도이다. 책의 소재 역시 일상생활, 학교, 환상, 모험 등 다양한 부분에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을로 선정했으며 무엇보다도 어두운 내용보다는 감동적이면서도 유쾌한 이야기들로 구성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익숙한 속담이 있다. 책 읽는 습관 역시 어린 시절 버릇처럼 길러질 때, 언제 어디서나 책을 가까이 하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티브이, 영화, 게임 등 온라인 매체들이 점점 더 자극적으로 다가오는 요즘, 고전적인 지식의 보고인, 책 읽는 습관을 아이들에게 길러주는 것이야말로 미래에 대한 확실한 투자일 것이다.
영리한 사냥꾼 개과 동물
시공주니어 / 크리스티안 군치 지음, 이충호 옮김 / 2008.04.25
8,000원 ⟶ 7,200원(10% off)

시공주니어학습일반크리스티안 군치 지음, 이충호 옮김
<영리한 사냥꾼 개과 동물>은 어린이 디스커버리 시리즈의 23권으로 이해하기 쉬운 글과 간결한 설명, 생동감 넘치는 사실적 그림으로 야생 개과 동물의 특징을 하나하나 소개한다. 아이들이 재미있어할 만한 늑대와 여우를 포함, 야생 개과 동물에 대한 기초 지식을 가득 담고 있다. 매서운 눈과 밝은 귀, 강한 발톱과 날카로운 이빨, 그리고 튼튼한 다리를 이용해 다른 동물을 사냥하는 개과 동물들이 사막, 초원, 북극, 사바나, 열대 우림 등 다양한 서식지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더욱이 사막의 뜨거운 열기를 큰 귀로 내보내는 페넥여우와 계절마다 털가죽 색이 변하는 북극여우, 긴 발톱으로 땅굴을 파고 사는 부시도그 등 각각의 서식지 환경에 맞는 방식으로 살아가는 모습도 살펴볼 수 있다. 한때 전 세계 곳곳에서 살았던 개과 동물. 하지만 모피와 고기를 얻기 위해, 혹은 가축을 보호한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마구 잡아 들여, 이제는 멸종 위기에 놓여 있다. 과학자들이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에게 무선 송신기를 달아 주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야생 개과 동물과 그 서식지를 보호해야 한다는 메시지도 담고 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은 물론 동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것이다.늑대를 만나 보아요 야생 개과 동물들 최초의 늑대 만남과 인사 성장 과정 먹이 구하기 아프리카사냥개 오스트레일리아의 딩고 높은 산에 사는 승냥이 사막에 사는 여우 질주하는 자칼 놀라운 야생 개과 동물 위험에 처한 야생 개과 동물 늑대 연구 용어 설명 찾아보기호기심을 충족시켜 주는 친구 ‘어린이 디스커버리’ 아이들의 호기심은 끝이 없고 그 분야 또한 다양하다. 이런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며, 취학 전후 아이들의 대표적인 교양서로 자리 잡은 ‘어린이 디스커버리’. 그동안 22권이 출간되어 동물, 우주, 화석, 날씨, 미라, 해적, 체조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소개해 왔다. 이처럼 어린이들의 지적 영역을 확대하고 기초 지식을 쌓는 데 도움을 준 어린이 디스커버리가 이번에 《영리한 사냥꾼 개과 동물》을 선보인다. 《매서운 사냥꾼 고양이과 동물》과 쌍을 이루어 더욱 흥미롭게 다가갈 이 책은, 이해하기 쉬운 글과 간결한 설명, 생동감 넘치는 사실적 그림으로 야생 개과 동물의 특징을 하나하나 소개한다. 사냥을 위해 태어난 개과 동물! 늑대와 여우는 그림책에서 무시무시한 캐릭터로 자주 등장한다. 아기 돼지 삼 형제를 잡아먹고, 빨간 모자를 속이고, 누이동생으로 태어나 식구들을 잡아먹기도 한다. 그림책 속 늑대와 여우가 이처럼 사납게 그려진 이유는 아마도 다른 짐승을 공격하는 육식 동물(여우는 잡식 동물)이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실제 늑대와 여우에게 이런 모습만 있는 건 아니다. 무리 속의 나이 많은 늑대에게 깍듯이 인사를 하고, 장난도 아주 잘 친다. 또 늑대, 여우와 같은 개과 동물인 아프리카사냥개는 병들거나 다쳐서, 혹은 늙어서 사냥에 참여하지 못한 동료들에게 먹이를 챙겨 줄 만큼 무리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이렇게 이 책은 아이들이 재미있어할 만한 늑대와 여우를 포함, 야생 개과 동물에 대한 기초 지식을 가득 담고 있다. 매서운 눈과 밝은 귀, 강한 발톱과 날카로운 이빨, 그리고 튼튼한 다리를 이용해 다른 동물을 사냥하는 개과 동물들이 사막, 초원, 북극, 사바나, 열대 우림 등 다양한 서식지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더욱이 사막의 뜨거운 열기를 큰 귀로 내보내는 페넥여우와 계절마다 털가죽 색이 변하는 북극여우, 긴 발톱으로 땅굴을 파고 사는 부시도그 등 각각의 서식지 환경에 맞는 방식으로 살아가는 모습도 살펴볼 수 있다. 한때 전 세계 곳곳에서 살았던 개과 동물. 하지만 모피와 고기를 얻기 위해, 혹은 가축을 보호한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마구 잡아 들여, 이제는 멸종 위기에 놓여 있다. 과학자들이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에게 무선 송신기를 달아 주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야생 개과 동물과 그 서식지를 보호해야 한다는 메시지도 담고 있다. 따라서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은 물론 동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것이다.
한눈에 반한 세계 미술관
사계절 / 장세현 지음 / 2012.01.20
18,000원 ⟶ 16,200원(10% off)

사계절사회,문화장세현 지음
어린이를 위한 서양 미술 해설서이다. 르네상스, 바로크, 낭만주의, 사실주의, 인상파, 20세기 미술 등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세계 명화 135점을 실었다. 서양 그림을 올바르게 감상하는 방법부터 제목에 담긴 뜻, 시대적인 배경, 화가와 그림에 얽힌 흥미진진한 이야기 등 그림마다 쉽고 재미있는 설명을 곁들였다. 화가, 미술 작품, 미술사 관련 정보와 일화 등을 한데 엮어 흥미진진하게 풀어 놓았다. 명화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빠져들며 명화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다. 함부로 그림을 자르거나 색감을 보정하지 않고 원본 그대로를 실어, 눈앞에서 명화를 마주하듯 생생한 감동을 전한다.서양 미술을 재미있게 보는 길잡이 제1전시실 - 르네상스 제2전시실 - 바로크와 로코코 제3전시실 - 신고전주의와 낭만주의, 그리고 사실주의 제4전시실 -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제5전시실 - 20세기의 미술 그림 목록 참고한 책명화 감상에 불친절한 초등학교 미술 교과서 초등학교 미술 교과서에는 전 학년에 걸쳐 동서양의 다양한 미술 작품들이 실려 있다. ‘감상과 비평’이 초등 미술 교육 과정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안타까운 사실은 교과서 속 명화들에 대한 설명이 매우 빈약하다는 점이다. 미술사적 관점에서의 해설은 찾아보기 힘들뿐더러 기본 정보조차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교사의 지도가 뒷받침된다 하더라도, 지금의 교과서로 어린이가 명화를 제대로 이해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어린이 눈높이에 꼭 맞는 미술 안내서 은 어린이를 위한 명화 해설서의 스테디셀러이다. 2007년 첫 출간한 뒤,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이후 비슷한 콘셉트의 어린이 미술책들이 수십 종 출간되었지만, 이 책의 명쾌한 구성과 쉽고 재미있는 설명, 수준 높은 도판은 여전히 독보적이다. 어린이는 물론 명화를 처음 접하는 어른을 위한 입문서로도 손색이 없다. [이 책의 특징] 이야기책처럼 술술 읽히는 재미있는 명화 해설 화가, 미술 작품, 미술사 관련 정보와 일화 등을 한데 엮어 흥미진진하게 풀어 놓았다. 명화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빠져들며 명화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다. 알면서도 몰랐던 명화 이야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에 비밀이 숨어 있다고? 카라바조의 그림 속 여자 점쟁이는 무얼 하려는 걸까? 클로드 모네가 인상파의 대표적인 화가로 불리는 까닭은? 명화 속에 숨겨져 있던 흥미로운 사실들이 밝혀진다. 원화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한 수준 높은 도판 함부로 그림을 자르거나 색감을 보정하지 않고 원본 그대로를 실어, 눈앞에서 명화를 마주하듯 생생한 감동을 전한다. 또한 한 작품, 한 작품 제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여백을 활용하여 시원시원하게 배치하였다. 그림 목록과 참고 문헌 수록 실제로 미술관에 찾아가 그림을 감상하거나 더 많은 정보를 찾고자 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그림의 크기와 재료, 기법, 소장처를 표기한 그림 목록과 참고 문헌을 수록했다.
어린이 살아있는 한자 교과서 5
휴머니스트 / 강민경,정민,박수밀 글, 조경규 그림 / 200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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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스트외국어,한자강민경,정민,박수밀 글, 조경규 그림
스테디셀러 를 어린이들을 위한 만화로 재구성했다. 교양과 오락의 만남을 목표로, 책을 통해 저절로 한자를 익히고 생활 속의 다양한 한자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원저자들이 함께 작업에 참여하여 충실한 내용을 담아내었다. 한자를 아는 것은 단순히 글자를 익히는 것이 아니라 아시아의 문화와 특성을 함께 이해하는 것이다. 이 책은 일본, 중국 등을 여행하는 이야기를 통해 한자문화권인 한국, 중국, 일본의 문화나 풍물을 두루 소개한다. 또한 만화와 설명이 따로 놀지 않고, 이야기와 정보를 함께 전달하기 위해 구석구석 배려했다. 한자능력검정시험 8급~4급에 해당하는 한자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부수, 필순 등을 함께 실었다.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단어는 본문에 한자로 실어 아이들이 익숙해지도록 돕는다. 5권 로 완간되었다.한문 선생님과 초등학교 선생님의 추천평 - 한문 선생님과 초등학교 선생님 만화책처럼 꾸며진 교과서가 있다면 학교 공부가 얼마나 재미있을까? 만화를 보면서 한자 공부가 절로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린이 살아있는 한자 교과서》는 바로 그런 문제를 해결한 책입니다. 덤으로 우리나라, 중국, 일본에 뿌리내린 한자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 이병주(경문고등학교 한문 교사, 전(前) 전국한문교사모임 회장) 이 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던 말 속에 이렇게 많은 한자어가 있었나 하는 놀라움과 함께 어느새 한자가 저절로 눈에 익혀져 쉽고도 재미있게 한자와 친해집니다. 뿐만 아니라 한자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나라인 한국, 중국, 일본의 문화와 풍습 등을 비교하여 살펴봄으로써 한자 문화에 대한 지식과 이해력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생활 속 한자 교과서입니다. -이미진(서울사대부설여자중학교 한문 교사) 한자를 만화로 접근하는 책들이 주는 아쉬움은 대개 이렇습니다. 교사나 학부모가 고개를 끄덕일 만한 내용이면 정작 어린이들은 즐겁게 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어린이들이 정신없이 읽는 책을 교사나 학부모의 눈으로 살펴보면 속빈 강정 같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어린이 살아있는 한자 교과서》는 다릅니다. 교사나 학부모가 읽었을 때는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고, 어린이들 역시 즐겁게 빠져들 수 있도록 잘 네용이 잘 짜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어린이와 교사, 학부모 모두가 좋아할만한 책입니다. 참 반가운 일입니다 - 송언(서울동명초등학교 교사, 동화 작가) 《어린이 살아있는 한자 교과서》는 한자가 우리 생활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한자와 친해질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줍니다. 특히, 같은 한자 문화권인 중국과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를 넘나드는 여정에서 한자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또, 각국의 다양한 문화와 속담 등을 통해 한자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구성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면서 맛깔스러운 한자 여행을 함께 떠나보세요. -배성호(서울당산초등학교 교사) 현재의 초등학교 한자 교육은 어휘 학습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러나 《어린이 살아있는 한자 교과서》는 여기서 벗어나, 생활과 문화를 통해 재미있게 한자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언어가 만들어질 때 사람들의 생각, 생활과 문화가 어떻게 담기게 되며, 그 언어가 다시금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잘 알게 될 것입니다. 언어를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배우며 우리를 다시금 돌아보게 함으로써 한자 교육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김은아(서울누원초등학교 교사)
가자! 조선 유교 : 종묘
핵교 / 양대승 지음, 보리앤스토리 그림 / 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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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교역사,지리양대승 지음, 보리앤스토리 그림
발도장 쿵쿵 역사 시리즈 7권.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종묘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을 살펴보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먼저 조선 시대 정치와 생활의 바탕이 되었던 유교가 언제 우리나라에 들어왔는지, 조선의 건국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담고 있다. 그리고 조선의 왕실을 상징하며, 유교 정치의 시작인 종묘와 종묘제례에 대한 내용도 소개되어 있다. 유교를 바탕으로 한 조선의 정치 이야기도 담고 있어 조선을 움직인 사상과 정치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이번 개정판에는 아이들이 읽기에 좀 더 적합한 단어와 내용, 보기 좋은 구성을 고민해 반영하였다.하나. 역사이야기 -역사 속의 유교 1. 삼국 시대에서 고려 시대까지의 유교 10 1) 삼국 시대 유교 2) 통일 신라와 발해의 유교 3) 고려 시대의 유교 2. 조선의 유교 정치 15 1) 새로운 사상, 새로운 나라 2) 조선 시대 유교의 기본 덕목 3) 왕도정치와 종묘 * 눈도장 콕콕! 퀴즈 18 둘.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 - 조선 유교 1. 종묘란 어떤 곳일까? 20 1) 왕실과 나라를 뜻하는 종묘사직 2) 종묘의 역사 2. 종묘로 들어가는 길 22 1) 왕도 말에서 내려요 2) 종묘로 들어가는 문 2) 울퉁불퉁 세 개의 길 3. 제사를 준비하는 공간 25 1) 종묘를 바라보는 곳 2) 제사에 사용한 물품을 보관해요 3) 왜 여기에 있을까? 공민왕 신당 4) 왕과 세자가 목욕을 하고 제사를 준비해요 5) 제사 음식을 준비해요 4. 종묘의 위엄 - 정전과 영녕전 29 1) 종묘의 중심, 정전 2) 공이 있는 신하들과 일곱 신을 위한 건물 3) 종묘의 별묘, 영녕전 5. 유네스코 지정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 36 1) 최고의 국가 예식, 종묘제례 2) 종묘제례의 절차 3) 중후하고 성대한 종묘제례악 * 눈도장 콕콕! 퀴즈 44 셋. 역사이야기 - 조선의 정치와 유교 1. 조선 정치의 시작과 변화 48 1) 조선 초기의 왕과 신하들의 전쟁 2) 정치에 뛰어들기 시작한 사림 3) 네 번의 사화 2. 붕당과 당쟁은 어떻게 생겨났나? 51 1) 여러 갈래로 나누어진 사림 - 붕당 2) 붕당과 당쟁이 변질되다 * 눈도장 콕콕! 퀴즈 54 * 한눈에 쏙 조선 왕 정리 55 * 십자말 풀이로 되짚어 보기 56 * 발도장 쿵쿵 조선 유교 유적지 정리 57 * 매뉴얼 592010년에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를 첫 출간했습니다. 출간 이후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부모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역사도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2016년 아이들이 읽기에 좀 더 적합한 단어와 내용, 보기 좋은 구성을 고민해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발도장 쿵쿵 역사 시리즈’는 체험학습전문브랜드인 (주)핵교가 10여 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역사와 교과체험을 진행하면서 쌓여진 경험이 담긴 책입니다. 체험학습 현장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한 시대의 전, 후 흐름이 담긴 역사이야기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매뉴얼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⑦ 가자! 조선 유교 - 종묘’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종묘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을 살펴보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먼저 조선 시대 정치와 생활의 바탕이 되었던 유교가 언제 우리나라에 들어왔는지, 조선의 건국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선의 왕실을 상징하며, 유교 정치의 시작인 종묘와 종묘제례에 대한 내용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유교를 바탕으로 한 조선의 정치 이야기도 담고 있어 조선을 움직인 사상과 정치에 대해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책으로 생각을 키우고 체험으로 세상을 만나다” 초등학생을 위한 역사 도서들이 많이 출간되어 있다. 그럼,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 도서의 장점은 무엇일까? 도서의 내용은 시대순으로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가보고 느낄 수 있는 박물관, 유적지를 알맞게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책을 읽기만 하는 것과 책과 함께 실제 유물과 유적지에서 내용 확인을 하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는 경우에도 현장에서 확인한 유물과 유적지에 대한 체험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이 도서는 세 부분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시대의 도입부를 열어주는 ‘하나 - 역사이야기’, 체험학습 현장에서 직접 책을 보며 사용할 수 있는 ‘둘 -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 한 시대를 정리하거나, 그 시대를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채워진 ‘셋 - 역사이야기’ 로 구성이 되어 한 시대를 정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책 내용 중간 중간에 ‘쏙쏙! 생각 더하기’, ‘눈도장 콕콕! 퀴즈’ 등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내용이 추가되어 있다. 이 도서의 또 하나의 특징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매뉴얼’이 수록되어 있다는 점이다. 박물관이나 유적지에서 어느 지점에서, 어떤 유물을 봐야 하는지 꼼꼼하게 짚어 주고 있다. 10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매뉴얼을 소개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다른 역사 도서에서 놓치기 쉬운 현장성을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으로 담아냈다는 점이다. 중앙대학교 역사학과 진성규 교수는 이 도서의 추천사를 통해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10년 동안 답사를 하고, 10년간 공부를 하고 10년간 집필을 하라!’는 말을 했다. 그리고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사적 사건이 전개된 역사현장의 답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면서 ‘지도와 유물과 유적지가 알맞게 배열되어 있는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를 추천했다.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 : 우리 역사의 시작
아이세움 / 봄봄 스토리 (지은이), 팀키즈 (그림), 노인환 (감수) / 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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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역사,지리봄봄 스토리 (지은이), 팀키즈 (그림), 노인환 (감수)
초등학교 5, 6학년 사회 교과 내용과 완벽하게 연계하여 한국사의 중심 내용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낸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 시리즈. 1권에서는 한반도에 인류가 살기 시작한 때부터 한반도에 크고 작은 국가들이 생기기 시작한 시기를 다룬다. ‘5학년 2학기 1-1. 선사 시대의 생활 모습’, ‘초등 사회 5학년 2학기 1-2. 최초의 국가 고조선’ 등 초등 사회 교과와 긴밀히 연계하여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핵심 한국사 지식을 담았다.프롤로그 수상한 박물관 8 01 선사 시대 인류의 조상, 한반도에 등장하다! 14 한반도의 구석기 유적 / 인류의 진화 과정 돌로 도구를 만들다! 구석기 시대 22 뗀석기 만드는 방법 / 청원 두루봉 동굴의 흥수 아이 진화하는 인류, 신석기 시대 30 간석기 / 역사의 보물 창고 / 조개무지 / 신석기인들은 뭘 먹고 살았을까?, 신석기인들은 어떻게 옷을 만들었을까? / 빗살무늬 토기 /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의 비교 계급이 시작됐어요, 청동기 시대 42 고인돌 / 청동기 만드는 과정 / 청동 검 02 역사 시대 신비한 청동 방울을 따라서! 54 솟대와 새 / 《삼국유사》 / 천부인 / 토테미즘 / 홍익인간 / 고조선은 어디에 있었을까? 첫 번째 나라, 고조선의 문화 66 고조선의 음식 문화 / 민무늬 토기 / <공무도하가> 철기 문화와 함께 발전한 고조선 80 다양한 무덤 양식 / 철기 시대에도 인기였던 청동기 / 명도전과 오수전 / 8조법 안녕, 고조선! 고조선의 멸망 94 왕검성 / 한나라의 고조선 침공 / 고조선의 멸망 동북공정 프로젝트 바로 알기 102 03 고조선 이외의 나라들 부여와 고구려 106 부여의 기원 / 사출도 / 부여의 정치 체제 / 부여의 장례 풍습과 무덤 양식 / 부여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부여의 법 고구려의 혼인 풍습 풍부한 해산물의 나라, 옥저 120 옥저의 특산품 / 민며느리제 / 옥저 동해안의 작은 나라, 동예 128 과하마 / 책화 한반도 남쪽의 세 나라, 삼한 136 부족 연맹 왕국, 삼한 / 삼한의 성립 과정 / 삼한의 생활 풍습 / 덩이쇠 / 삼한의 철기 문화 / 소도 에필로그 청동 방울이 남긴 메시지 154 세계사와 함께 보는 <우리 역사의 시작> 히스토리카 역사 용어 알아보기한국사만큼은 제대로 시작하자! 전국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강력 추천한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 2017학년도부터 한국사가 대학수학능력시험 필수 과목으로 지정됨에 따라 한국사 교육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를 증명하듯이 초등학생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 비율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지요. 우리 민족은 기원전 2333년의 고조선부터 오늘날의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약 오천 년에 이르는 방대한 역사를 이어 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사의 흐름을 하루아침에 파악하기 어려울뿐더러, 단순히 역사적 사건과 결과를 암기하는 방법으로는 한국사를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은 어려운 역사 용어나 방대한 정보 나열 때문에 한국사에 대한 흥미를 잃고 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겁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한국사. 어떻게 해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까요?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는 초등학교 5, 6학년 사회 교과 내용과 완벽하게 연계하여 한국사의 중심 내용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낸 책입니다. 70년 역사의 교육 출판 전문 기업 미래엔과 학습 만화의 한류를 주도하는 아이세움의 노하우를 담아 펴낸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는 어린이가 스스로 역사적 상황을 사고하고 공감하며 역사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한국사 만화 백과입니다.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에게 한국사에 대한 흥미를 심어 주고, 한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잡아 줄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 이런 점이 다릅니다.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역사 선생님과 만화 스토리 전문 작가가 공동으로 스토리를 구성하였습니다. 역사 선생님이 선정한 알찬 학습 내용과 스토리 전문 작가가 구성한 흥미로운 스토리로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잡았습니다. -톡톡 튀는 스토리텔링으로 한국사 흐름을 자연스럽게 익힌다! 박물관에서 만난 수상한 할아버지, 인형 뽑기 기계에서 뽑힌 가야의 흙 인형, 움직이는 불국사의 돌사자상 등 매 권마다 달라지는 톡톡 튀는 등장인물을 따라 역사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스토리텔링으로 한국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눈으로 배우는 한국사! 많은 양의 역사 정보를 시각적인 이미지에 담아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책의 첫머리에 수록된 ‘인포그래픽 페이지’는 본문의 학습 내용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이를 통해 각 권의 핵심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본문에 수록된 정보 꼭지 또한 유물·유적 사진과 그림이 풍부하게 담겨 있어 시각적인 이해를 돕습니다. -스스로 사고하고 공감하는 한국사! 일방적으로 정보를 주입하는 것이 아닌, 어린이가 스스로 역사적 상황을 사고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역사책의 올바른 역할일 것입니다.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는 중국의 동북 공정이나 독도의 문제와 같이 국제적인 이슈나 인물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평가를 담고 있어, 이를 통해 어린이가 스스로 역사를 사고하고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역사 용어, 더 이상 어렵지 않아요! 역사 용어는 대부분 한자어로 이루어져 있어 어린이가 그 뜻을 바로 이해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책의 끝머리에 수록된 ‘역사 용어 알아보기’에서는 어려운 역사 용어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냈습니다. -놀이로 익히는 한국사 핵심 키워드! 각 권의 부록으로 '한국사 초성 퀴즈 카드‘가 제공됩니다. 단순히 읽고 보관하던 기존 카드와는 달리 초성 퀴즈라는 놀이 형식이 가미된 카드로, 본문에서 배운 한국사 핵심 키워드를 초성 퀴즈 맞히기 놀이를 통해 다시 한 번 복습할 수 있습니다. -전국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강력 추천!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는 전국에 계신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강력 추천을 받았습니다.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는 믿을 수 있고 깊이 있는 한국사 학습을 이끌어 줄 것입니다.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로 한국사 공부의 즐거운 첫걸음을 시작해 보세요!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 시리즈 1~4권 전격 출시! 01. 우리 역사의 시작 02. 삼국의 성립과 가야 03. 삼국의 발전과 통일 04. 통일 신라와 발해
박뛰엄이 노는 법
계수나무 / 김기정 지음 / 200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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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나무명작,문학김기정 지음
작가의 말 뛰엄 할아버지,말씀하시길 108가지 뛰엄 죽기살기로 뛰어놀았더니 뛰엄병 하나도 안 심심하기 뛰엄을 산 도깨비 일하는 재미 금강산 구경 불꽃놀이 예쁜이 마지막 한판! 숨은 이야기모든 부모의 소망은 ‘내 아이가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그래서 부족함이 없도록 많은 것을 주고 다양한 교육도 시키지만, 그렇다고 아이가 행복해질 수 있을까? 물고기를 주지 말고 물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 줘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모든 것을 손에 쥐어 준다고 해도 스스로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모른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이 책은 아이들을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는 친절한 안내자가 되어 줄 것이다. '박뛰엄이 노는 법'에는 한평생 신나게 놀면서 백 살을 맞이한 박뛰엄 할아버지가 등장한다. 박뛰엄 할아버지는 열심히 놀았다. 그냥 대충 논 것이 아니라 정말 열심히 놀았고, 오로지 놀기 하나만을 위해 열정적으로 살았다. 그렇기 때문에 뛰엄 할아버지는 행복할 수 있었다. 놀기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뛰엄 할아버지가 그랬듯 놀기 하나만 제대로 해도 그 속에서 일하는 즐거움을 비롯하여 세상을 사는 여러 가지 지혜를 얻을 수 있다. 놀면서 깨우치는 삶이니 그것이 얼마나 행복하겠는가. 행복이라는 주제는 중요하지만, 자칫 아이들에게는 추상적이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박뛰엄이 노는 법'은 아이들을 이야기에 푹 빠져 들게 만든다. 작가 특유의 입담과 재기발랄하고 익살스런 그림이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와 어우러져, 아이들로 하여금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느끼게 해 준다. 그리고 부록 ‘숨은 이야기’는 본문에서 다루지 못한 숨겨진 이야기를 재미있게 엮어서 또 한 편의 동화를 읽는 듯한 즐거움을 준다.
NEW 보카 엣지 그린 VOCA EDGE Green 기본편
더디퍼런스 / 정오은 지음 / 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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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디퍼런스학습참고서정오은 지음
단어의 나열이 아닌 10대 일상생활 속 이야기가 스토리라인으로 구성되어있어, 그 속에 녹아 있는 어휘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어휘 학습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초. 중등. 수능 필수 어휘 5,800개를 총망라하였으며, 어휘 책 하나로 Reading, Listening, Conversation 영역까지 연계 학습이 가능한 구성이다. 또한 총 12개의 주제별 Chapter와 각 Chapter 당 2~4개의 Unit(지문) 구성되었다.Introduction Contents Chapter 1. Teen Life Chapter 2. My home and Neighborhood Chapter 3. Learning Chapter 4. Trips and Entertainment Chapter 5. Hobbies Chapter 6. Health Chapter 7. People Chapter 8. History, Art and Culture Chapter 9. Politics & Social Issues Chapter 10. Economy Chapter 11. Technology Chapter 12. Nature and Space※ 초ㆍ중등ㆍ수능 필수 어휘 5,800개 총망라 ※ 어휘 책 하나로 Reading, Listening, Conversation 영역까지 연계학습 가능한 구성 ※ 총 12개의 주제별 Chapter와 각 Chapter당 2~4개의 Unit(지문) 구성 ※ 각 어휘 및 Episode 음원 무료 제공 ▶ 지금까지의 다른 어휘 책들을 보면 주제별로 단어를 모아놓은 책들이 많았지만, 개별적으로 단어를 학습해야 했기 때문에 암기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에 반해, VOCA EDGE는 개별 단어의 나열이 아닌 10대의 일상 생활 속 이야기가 스토리라인으로 구성되어있어 그 스토리라인을 기억하면서 그 속에 녹아 있는 어휘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어휘 학습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 VOCA EDGE 총 3권에는 주제별 12개 Chapter와 그 안에 100여 개의 Episode를 수록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실제적으로 쓰이는 어휘를 골고루 다루어줌으로써, 학생들은 실제 학습과 현장에서 이를 응용할 수 있다. ▶ 각 Unit의 Episode는 일기, 대화, 편지 등의 Reading Passage 형식으로 되어 있어 어휘뿐만 아니라 Reading 및 Listening Conversation 학습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각 어휘 및 Episode 문장의 음원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단어의 정확한 Speaking 공부와 Listening 공부도 함께 할 수 있다. ▶ 철저한 기출어휘 분석으로 엄선된 5,800개 이상의 어휘는 수능 및 그 밖의 영어 시험 대비에 효과적이다.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는 스토리의 구성과 최신 시험 유형에서 다루어지는 필수 어휘까지 섭렵할 수 있으며, 최신 시사에 관련된 어휘도 다수 수록되어 있다.
만화로 보는 직업의 세계 1
동아일보사 / 와이즈멘토 지음, 진선규.연두 스튜디오 그림 / 2015.10.26
11,000원 ⟶ 9,900원(10% off)

동아일보사생활,인성와이즈멘토 지음, 진선규.연두 스튜디오 그림
만화로 보는 직업의 세계 시리즈. 10년의 노하우, 100여 명의 자문단, 과학적 미래 트렌드 분석과 오랜 상담 경험으로 명실공이 국내 최고의 진로 상담 전문가로 평가 받는 와이즈멘토가 선정한 유망 직업 100. 직업인들을 찾아 직접 심층 인터뷰를 진행해 더욱 생생한 정보를 담았다. 막연히 하고 싶은 일은 있는데 제대로 된 정보가 없어 고민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방송, 학부모의 입소문으로 확인된 국내 최고의 진로지도 컨설턴트, 와이즈멘토가 공개하는 진로탐색 시크릿. 와이즈멘토는 국내 1만여 개의 직업 중 오랜 상담경험과 과학적 미래 트렌드 분석, 자문단의 조언 등을 종합하여 5년 후 유망 직업을 엄선했다. 또한 유망 직업 종사자들의 일상부터 취업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 장기적인 비전 제시까지 담았다. 자신의 목표와 적합한 대학의 학과를 찾기 바라는 중.고등학생, 취업을 앞두고 구체적인 직업의 세계를 알고자 하는 대학생, 아이에게 꿈을 주고 싶은 학부모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머리말 : 1만 개의 직업 중 나의 선택은? 등장인물 소개 경영 컨설턴트 - 기업의 해결사 회계사 - 자본주의 경제의 파수꾼 해외업무 관련 공사 - 기업에서 일하며 나라를 빛낸다 심리상담사 - 마음의 치유사 광고 AE - 광고계의 지휘자 펀드매니저 - 사회적 가치 증대의 선두주자 사진작가 - 빛을 담는 사람들 인사담당자 - 조직관리의 마술사 방송작가 - 방송을 토대로 쌓는 사람들 공공금융기관 관료 - 한국 경제의 버팀목 건축사 - 사람과 환경의 설계자 교사 - 사람을 만드는 직업 큐레이터 - 전시기획의 사령탑 방송 PD - 방송을 일구는 사람들 스포츠 강사 - 국민 건강의 책임자 호텔리어 - 호텔이 집보다 좋은 이유 헤드헌터 - 인재들의 매니저 국제변호사 - 세계 무대에서 뛰는 기업의 해결사 PR에이전트 - 홍보의 달인 항공기 객실승무원 - 하늘의 꽃 보너스 진로지도 1.2.3 제대로 된 직업정보 찾기 세 가지진로, 아는 만큼 보인다! 최고의 진로 상담가와 함께하는 최신 직업 엿보기! 《만화로 보는 직업의 세계 1~6》 10년의 노하우, 100여 명의 자문단, 과학적 미래 트렌드 분석과 오랜 상담 경험으로 명실공이 국내 최고의 진로 상담 전문가로 평가 받는 와이즈멘토가 선정한 유망 직업 100. 직업인들을 찾아 직접 심층 인터뷰를 진행해 더욱 생생한 정보를 담았다. 막연히 하고 싶은 일은 있는데 제대로 된 정보가 없어 고민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 직업을 알면 학과가 보이고 진로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방송, 학부모의 입소문으로 확인된 국내 최고의 진로지도 컨설턴트, 와이즈멘토가 공개하는 진로탐색 시크릿. 와이즈멘토는 국내 1만여 개의 직업 중 오랜 상담경험과 과학적 미래 트렌드 분석, 자문단의 조언 등을 종합하여 5년 후 유망 직업을 엄선했다. 또한 유망 직업 종사자들의 일상부터 취업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 장기적인 비전 제시까지 담았다. 자신의 목표와 적합한 대학의 학과를 찾기 바라는 중?고등학생, 취업을 앞두고 구체적인 직업의 세계를 알고자 하는 대학생, 아이에게 꿈을 주고 싶은 학부모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직업 정보 활용을 위한 꿀팁! 만화로 구성된 직업인 이야기 외에도 학부모가 아이들에게 직접 진로 지도를 할 수 있도록 ‘보너스 진로 지도 1, 2, 3’ 코너를 담았다. 《만화로 보는 직업의 세계 1》에서는 최신 진로 정보는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어떻게 활용하는지 그리고 평소에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정보가 많아도 쓰지 못하면 소용없는 법! 이 책으로 진로 정보와 활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보자! 1편에 소개된 직업 경영컨설턴트, 회계사, 해외업무 관련 공사, 심리상담사, 광고 AE, 펀드매니저, 사진작가, 인사담당자, 방송작가, 공공금융기관 관료, 건축사, 교사, 큐레이터, 방송 PD, 스포츠 강사, 호텔리어, 헤드헌터, 국제변호사, PR에이전트, 항공기 객실승무원대한민국 성적 최상위인 학생 100명과 중위권 학생 100명을 심층 비교 상담한 적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 집단 간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자신의 목표가 있느냐 없느냐”였습니다. 그만큼 아이의 목표는 생활태도와 부모들이 관심을 가지는 성적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입니다. 이렇듯 중요한 직업의 세계에 대해 대학생조차도 잘 몰라서 방향을 정하지 못하고 갈팡질팡 하는데 중?고등학생은 오죽하겠습니까?
일본어 첫걸음
혜원출판사 / 이은정 글 / 2010.06.25
13,000원 ⟶ 11,700원(10% off)

혜원출판사외국어,한자이은정 글
일본어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와 어린이들을 위한 책. 한자를 모르는 초보자나 어린이들도 쉽게 일본어를 시작할 수 있게 하였다.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익히는 것부터 시작하여 간단한 일상 회화를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이끌어주며, 초보자와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조금이라도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고민하여 제작되었다.머리말 차례 이 책의 구성 1. 글자를 배워요 히라가나 가타카나 2. 단어 익히기 가족 かぞく 우리 동네 きんじょ 얼굴 かお 몸 からだ 물건 もの 과일과 야채 くだものと やさい 먹을거리 たべもの 동물 どうぶつ 물고기 さかな 곤충 むし 자연 しぜん 계절 きせつ 색 いろ 탈것 のりもの 취미 しゅみ 동작 どうさ 숫자 すうじ 시간 じかん 달력 カレンダ 언제 いつ 3. 일본어로 말해요 조사공부 1. 인사 2. 자기소개 3. 이게 뭐예요? 4. 얼마예요? 5. 지금 몇 시예요? 6. 오늘은 며칠이에요? 7. 무슨 요일이에요? 8. 여기는 어디입니까? 9. 나의 하루 10. 디즈니랜드에 가요 11. 밥을 먹어요 12. 몇 명이에요?이 책의 특징 *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예쁘게 따라 써 보세요. _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을 들으며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정확히 따라 써보세요. 글자가 사용된 단어도 함께 익힐 수 있게 하였습니다. * 우리 주변에서 많이 쓰는 단어를 익혀요. _ 귀여운 그림을 통해 가장 기초적인 필수 단어들을 듣고 보면서 쉽게 외울 수 있습니다. * CD를 들으면서 정확한 발음을 따라해 보세요. _ mp3로 제작된 CD를 통해 정확한 발음을 익힐 수 있습니다. *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한글 발음이 적혀 있어요. _ CD를 들을 수 없을 때에도 손쉽게 일본어를 익힐 수 있도록 가장 근접한 한글 발음을 적어놓았습니다. * 간단한 회화를 익히고 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쑥쑥 높여 보세요. _ 공부한 내용을 바로바로 연습문제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하여 실력을 다시 한 번 다져줍니다.
큰소리 영어 학습법 암기카드 BOX : 초등학생용 1000단어
큰소리영어(다산북스) / 곽세운 지음 /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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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소리영어(다산북스)외국어,한자곽세운 지음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영단어 1000개를 엄선한 암기카드로 단어암기, 큰소리 읽기, 듣기를 반복하면서 영어를 마스터할 수 있는 획기적인 영어학습법이다. 휴대하면서 이동시에도 영단어를 익힐 수 있어 쉽고 빠른 영어 학습이 가능하다. 한 번에 하나씩 암기할 수 있도록 하여 학습자가 혼동하지 않고 암기할 수 있으며, 측정자가 학습자의 암기 정도를 확인해야 할 때는 학습자에게 학습한 영단어 카드를 보여줌으로써 실제로 학습자가 제대로 학습한 것인지 아닌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영단어의 발음을 종전의 표시 방법 대신 한글발음기호로 과감하게 대체했다.암기카드 부록(설명서, 칸막이) 암기박스(위 박스) 보관함(아래 박스) “50일 만에 영단어 1000개를 끝낸다!” 기억강화 학습시스템을 도입한 신개념 영단어 암기카드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영단어 1000개를 엄선한 암기카드로 단어암기, 큰소리 읽기, 듣기를 반복하면서 영어를 마스터할 수 있는 획기적인 영어학습법이다. 단어암기는 책을 읽기 위해 꼭 필요한 어휘력을 기르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부분이다. 휴대하면서 이동시에도 영단어를 익힐 수 있어 쉽고 빠른 영어 학습이 가능하다. ◆암기카드 BOX의 장점 1. 암기된 단어를 장기기억으로 보내는 유일한 신개념 제품! 사람들의 기억은 초단기기억·단기기억·장기기억으로 분류되는데, 기존의 암기방법은 단기기억 또는 초단기기억에 집중하고 있어 외우고 난 다음날이면 70%정도를 망각하고 1주일이 지나면 10%도 기억에 남지 않는다. 그렇게 한 달이 지나면 남는 것이 없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반복학습을 해야 하는데, 영단어카드와 암기박스를 이용하면 기억이 강화되어 장기기억으로 100% 보낼 수 있다. 2. 학습자들의 학습과정을 면밀히 분석해 매 단어별 집중학습이 가능한 영단어 암기카드로 구성! 사람은 한 번에 하나씩 학습할 때 혼동하지 않고 제대로 학습할 수 있다. 한 페이지에 20여 개 정도의 단어가 있는 단어장에 노출되면 특정 단어에 대해 집중할 수 없다. 반면에 이 제품은 한 번에 하나씩 암기할 수 있도록 하여 학습자가 혼동하지 않고 암기할 수 있다. 3. 암기와 측정을 제대로 연결시켜 학습 효율 극대화! 측정자가 학습자의 암기 정도를 확인해야 할 때는 학습자에게 학습한 영단어카드를 보여줌으로써 실제로 학습자가 제대로 학습한 것인지 아닌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4. 최소의 시간으로 선택과 집중이 가능한 시간 절약형 단어 암기 시스템! 본 제품을 사용하면 아는 단어는 빨리 통과할 수 있고, 모르는 단어는 계속해서 반복 학습할 수 있다. 모르는 단어, 어려운 단어에 집중함으로써 높은 수준까지 어휘공부를 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5. 한글발음기호를 사용해 오리지널 발음에 더 가깝게 발음 훈련 가능! 본 제품에서는 영단어의 발음을 종전의 표시 방법 대신 한글발음기호로 과감하게 대체했다. 6. 휴대가 편리한 포켓사이즈 단어장으로 자투리 시간도 효율적으로 활용! 대중교통수단으로 이동할 때 암기하고 싶은 부분을 고리로 묶어서 휴대하면 꺼내어 암기할 수 있어 자투리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7. 3번 반복 청취가 가능한 MP3 무료 제공 단어 당 3번 반복 청취가 가능한 MP3를 무료 제공한다. (다운로드: www.dasanbooks.com>지식자료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영어 공부를 이제 막 시작하거나 더 잘하고 싶은 초등학생 전 학년 모두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님 -학교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으신 선생님 -기초 영단어를 더욱 탄탄하게 외우고 싶은 일반 성인 등
사회가 재밌어지는 1학년 맞춤 경제
거인 / 김경희 지음, 윤혜영 그림 / 201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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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사회,문화김경희 지음, 윤혜영 그림
초등학교 3학년부터 본격적으로 배우는 <사회> 과목 속에 포함되어 있는 ‘경제’ 개념을 총망라하여 1학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고 재미있게 구성한 사회 과목 선행 학습서이다.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경제 개념을 크게 네 단원으로 나누어, 핵심만 뽑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우리 생활 속에 경제가 보여요 1. 경제가 뭘까? 8 2. 경제활동의 3요소란? 10 3. 소득이 뭘까? 14 4. 용돈도 소득일까? 16 5. 가계소득이 뭘까? 18 6. 재산소득이 뭘까? 20 7. 소비가 미덕이라고? 22 8. 저축은 왜 해야 할까? 26 9. 저축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30 10. 세금이란 뭘까? 34 돈을 알면 경제가 보여요 11. 돈이란 뭘까? 40 12. 돈은 왜 생기게 되었을까? 44 13. 화폐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48 14. 돈은 어디에서 누가 만들까? 54 15. 망가진 돈은 어떻게 할까? 58 16. 왜 돈으로 거래를 할까? 62 17. 은행은 왜 생겼을까? 66 18. 우체국도 금융기관이야? 70 19. 세계 여러 나라의 화폐는 어떻게 생겼을까? 72 시장에 가면 경제가 보여요 20. 시장은 왜 생겼을까? 76 21. 백화점도 시장이야? 78 22. 시장의 종류는 다양해! 82 23. 가격은 어떻게 정해질까? 88 24. 물건 값이 오르락내리락하는 이유는? 92 25. 대형 할인 마트의 물건이 싼 이유는? 94 26. 다이아몬드가 비싼 이유는? 98 27. 광고는 왜 하는 걸까? 100 세계를 보면 경제가 보여요 28. 두 나라가 서로 물건을 맞바꾼다고? 106 29. 미국을 여행하려면 미국 돈으로 바꾸라고? 110 30. 바나나를 맘껏 먹을 수 있는 이유는? 114 31.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리는 방법은? 118 32. 무역은 왜 해야 할까? 122 33.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무역을 했을까? 124초등학교 1학년에서 미리 익히는 똑똑한 경제 수업! 경제라고 하면 돈에 관련된 것으로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눈을 떠서 잠자리에 들기까지 우리는 수많은 경제 활동을 하며 지내게 됩니다. 그만큼 우리는 경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회가 재밌어지는 1학년 맞춤경제』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본격적으로 배우는 <사회> 과목 속에 포함되어 있는 ‘경제’ 개념을 총망라하여 1학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고 재미있게 구성한 사회 과목 선행 학습서입니다.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경제 개념을 핵심만 쏙쏙! 뽑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회가 재밌어지는 1학년 맞춤경제』를 통해 똑똑한 경제 박사가 되세요! 경제의 기본기를 닦아 줍니다! 초등학교 <사회> 과목 속 ‘경제’ 개념을 크게 네 단원으로 나눠 살펴봅니다. [우리 생활 속에 경제가 보여요]에서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경제’의 기본 개념을 비롯해 우리 생활 속 경제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돈을 알면 경제가 보여요]에서는 경제의 핵심인 ‘돈’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학용품을 사거나 아이스크림을 사 먹기 위해 사용하는 돈이 왜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돈은 어떻게 발전했는지 또한 돈을 관리하는 은행은 어떠한 일을 하는지 등을 알아봅니다. [시장에 가면 경제가 보여요]에서는 시장 속 경제에 대해 알아봅니다. 시장은 어떻게 생겨났고, 어떤 종류가 있는지, 광고는 왜 하는지 등을 알아봅니다. [세계를 보면 경제가 보여요]에서는 서로 다른 나라가 서로 물건을 바꾸면서 시작된 무역에 대한 이야기부터 ‘외환, 환율, 수입, 수출’ 등 세계 속의 경제에 대해서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