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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걸스! 11
비룡소 / 로완 맥올레이 글, 애니 오스왈드 그림, 노은정 옮김 / 2012.10.31
8,000원 ⟶
7,200원
(10% off)
비룡소
외국창작
로완 맥올레이 글, 애니 오스왈드 그림, 노은정 옮김
아이들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영역들- 학교생활, 이성 친구, 동성 친구, 형제자매 관계 등에서 여자아이들이 많이 겪는 갈등을 주요 주제로 다루고 있는 동화책입니다. 이 시리즈의 주인공들도 현실 속 여자아이들이 가장 흔히 겪는 일들로 절망하고 혼란스러워 하고 슬퍼하며 화냅니다. 그럼 각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이 갈등에서 어떻게 벗어날까요? 등장인물들은 현실의 아이들처럼 때로 속이기도 하고 복수도 하며 화내거나 회피하려고 하기도 하지요. 주인공들이 실패와 실수를 하면서 결국 스스로가 가장 원하는 것과 상대방의 진심이 무엇인지 알아차리는 순간, 갈등은 풀려 갑니다. 자기를 투영하며 책을 읽던 어린이 독자들은 속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될 것이지요. 사회에서 처음으로 맞닥뜨리는 큰 갈등 앞에서 아이들이 배워야 하는 것은 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다른 사람도 돌아보면서 원만한 관계를 맺어 가는 법입니다. 소녀들은 한걸음, 한걸음 건강한 관계의 걸음을 내딛는 법을, 마치 자신의 이야기 같은 「슈퍼 걸스!」 이야기 속 주인공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1장 어떤 아이일까? 2장 이사벨을 초대할까? 3장 나는 멀쩡한데 4장 딱지가 떨어질 때까지 5장 웬 줄넘기 대회? 6장 그냥 집에 있을걸 7장 어쩌다 내가 따돌림을 당하게 됐지? 8장 셋이 같이 놀면 안 되나? 9장 전교에서 제일 못되고 얄미운 애 10장 터져 버린 울음 11장 앙갚음하고 싶어 12장 당당하고 의젓하라고? 13장 제 꾀에 제가 넘어갔구나 14장 그럼 우리 친구하는 거니? 15장 아주 특별한 케이크 이럴 땐 이렇게!남자애들은 모르는 우리들만의 이야기 당당하고 사회성 있는 소녀들의 필독서 호주 어린이들이 뽑은 어린이문학상 석권 ABBA (Young Australian's Best Book Award) KOALA (Kids Own Australian Literature Award) KROC AWARD (Kids Reading Oz Choice) 호주에서 1분에 1권씩, 300만 부 이상 판매! 엄마학교 서형숙 대표 추천! 「슈퍼 걸스!」를 읽으면 성장하는 우리 아이가 보입니다. 단순한 문장과 이야기 구조가 긴 글줄의 책을 읽기 시작하는 여자아이들 및 여러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사랑스럽고 실감나는 등장인물들을 보면 친구 삼고 싶어질 것이다.―포트 워스 스타텔레그램 엄마와 딸이 함께 고르는 책―호주 다이목스 북셀러 왜 날 따돌리는 거야! 공감 가는 주제, 사실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일러스트, 간결한 문장의 삼박자를 고루 갖춰 우리나라와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호주의 대표 동화 시리즈 「슈퍼 걸스!」의 열한 번째 이야기 『나의 왕따 탈출기』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책의 주인공은 새로 전학 온 이사벨에게 친구를 빼앗기고 따돌림 당하는 조이. 조이는 수두 때문에 며칠 학교를 빠지게 되는데, 조이가 없는 사이 조이의 단짝 아이리스는 새로 전학 온 이사벨과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학교로 돌아온 조이는 다 같이 친하게 지낼 생각을 하지만, 이사벨 생각은 다르다. 이사벨은 조이를 독차지하려 들어 아이리스와 조이가 서로 말조차 못 하게 한다. 또 쉬는 시간마다 이사벨의 주도로 열리는 줄넘기 대회에 조이를 끼워 주지 않는 등 조이에게 유독 못되게 군다. 조이는 이사벨의 따돌림에 의기소침해지고 학교생활을 점점 힘들어한다. 쉬는 시간마다 보건실에서 혼자 멍하게 있는 조이는 분하고 외로운 마음에 어떻게 이사벨에게 앙갚음할지 궁리한다. 아빠는 조이의 이런 고민을 듣자, 계속 이사벨에게 좋은 친구로 대하라는 말을 한다. 조이는 이사벨하고 똑같이 못되게 굴어 앙갚음해야 할지, 아니면 아빠 말대로 당당하고 의연하게 행동해야하는 게 좋을지 헷갈린다. 과연 조이는 어떤 선택을 할까? 따돌림을 주제로 한 이번 이야기는 어느 초등학교 교실에서나 일어날 법한 이야기로, 따돌림 당하는 아이와 따돌림을 주도하는 아이는 물론, 따돌림이 있는 교실의 분위기를 사실적으로 잘 그려 냈다. 특히 따돌림 당하는 아이의 위축된 심리와 행동은 아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볼 수 있는’ 간접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아빠의 도움을 받아 따돌림을 의연하게 잘 극복해 나가는 조이의 이야기는 왕따 문제의 지혜로운 해결 방법을 엿보게 한다. 사회성 있는 우리 딸을 위한 필독서 「슈퍼 걸스!」는 7~11세 사이 여자 어린이들의 일상과 갈등, 그리고 현명하고 지혜로운 해결책까지 재미있게 담아낸 동화책 시리즈로, 호주에서만 2005년 출간 이후 3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여러 가지 버전으로 40여 권의 책이 출간됐다. 이후 미국, 영국, 캐나다, 인도, 아르헨티나, 브라질, 터키 등에서 출간됐으며 곧 TV 드라마와 영화로도 제작될 전망이다. 흔히들 아들보다 딸 키우기가 재미나면서도 훨씬 조심스럽고 힘들다고 한다. 거침없고 무뚝뚝한 아들보다 딸들이 애교도 많아 키우는 잔정은 많지만 더 예민하고 까다로워서 여러 가지 관계에서 상처 받고 힘들어하는 일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예쁘고 고운 만큼 마음도 쉽게 상하는 여자아이들! 밝고 당당하면서도 모두와 원만하게 지내는 사회성 좋은 딸로 키우고 싶은 마음은 모든 딸 가진 부모의 공통 관심사이다. 「슈퍼 걸스!」 시리즈는 아이들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영역들- 학교생활, 이성 친구, 동성 친구, 형제자매 관계 등에서 여자아이들이 많이 겪는 갈등을 주요 주제로 다루고 있다. 이 시리즈의 주인공들도 현실 속 여자아이들이 가장 흔히 겪는 일들로 절망하고 혼란스러워 하고 슬퍼하며 화낸다. 그럼 각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이 갈등에서 어떻게 벗어날까? 등장인물들은 현실의 아이들처럼 때로 속이기도 하고 복수도 하며 화내거나 회피하려고 하기도 한다. 주인공들이 실패와 실수를 하면서 결국 스스로가 가장 원하는 것과 상대방의 진심이 무엇인지 알아차리는 순간, 갈등은 풀려 간다. 자기를 투영하며 책을 읽던 어린이 독자들은 속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될 것이다. 사회에서 처음으로 맞닥뜨리는 큰 갈등 앞에서 아이들이 배워야 하는 것은 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다른 사람도 돌아보면서 원만한 관계를 맺어 가는 법이다. 소녀들은 한걸음, 한걸음 건강한 관계의 걸음을 내딛는 법을, 마치 자신의 이야기 같은 「슈퍼 걸스!」 이야기 속 주인공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의 마음을 콕 집어낸 이야기 「슈퍼 걸스!」시리즈는 여자아이들의 심리에 대한 깊이 있는 묘사와 단순한 언어가 한데 어우러져 있다. 독서 능력이 뛰어난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에 폭 빠져들고, 그렇지 못한 어린이들도 쉬운 이야기와 공감 가는 주제 덕분에 모두 즐겁게 읽을 수 있다. 또한 재미난 일러스트가 책 읽는 중간에 쉬어 가는 역할을 한다. 단순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전개, 입말 위주의 쉬운 어휘, 아이들 생활에 가까운 주제의 만남은 호주에서 이 시리즈를 아이들 스스로 찾아 읽는 책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책읽기를 즐겁게 만드는 책’으로 부모님과 선생님의 추천까지 받게끔 한 중요 요인이기도 하다. 한국판에는 권말마다 각 내용에 맞춤으로 상담 페이지를 추가했다. 엄마학교 대표로 각종 강의와 저술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서형숙 대표가 직접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상담하듯 글을 썼다. 상담 페이지는 아이들에게는 책 내용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스스로에게 적용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줄 것이며, 부모님과 선생님에게는 아이들과 이 책을 함께 읽고 난 후 아이들의 솔직한 감정에 대해 나눌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것이다.
노리개랑 조각보랑 겨레의 멋 이야기
해와나무 / 햇살과나무꾼 지음, 최은미 그림 / 2007.07.05
13,000원 ⟶
11,700원
(10% off)
해와나무
사회,문화
햇살과나무꾼 지음, 최은미 그림
우리 조상들이 만든 미적가치가 있고 전통문화를 잘 느낄 수 있는 옛 물건을 소개한다. 오색찬란한 보석이나 화려한 무늬가 들어간 장신구, 수수하고 소박한 자연미가 넘치는 달 항아리, 자연물이나 좋은 뜻을 가진 글자를 새겨 넣은 전통 무늬들, 고려청자나 영롱한 자개 장식이 빛나는 나전칠기, 기와, 흉배 무늬, 옛 여인들의 화장 도구 등 요즘 어린이들이 잘 알지 못하는 우리 민족의 옛 물건을 통해 조상들의 삶과 지혜, 문화와 풍습을 엿볼 수 있도록 기획된 학습교양서이다.들어가는 글_겨레의 멋과 꿈이 깃든 아름다운 옛 물건들 이야기 마당_빨강 부채 파랑 부채 정보 마당 차림새를 빛내 주는 장신구의 멋 - 대삼작노리개 / 비녀 / 진주 향주머니 / 떨잠 / 귀걸이 / 갓끈 실과 바늘이 빚어내는 멋 - 조각보 / 베갯모 / 바늘방석과 골무 / 누비 한복 / 열쇠패 / 매듭 지붕에서 바닥까지 옛집에 깃든 멋 - 수막새와 암막새 / 풍경 / 툇마루 난간 / 꽃담 / 문살 / 산수 무늬 전돌 방 안을 꾸며 주는 멋진 생활 용품 - 보료 / 가리개 / 경대 / 좌등 / 고비 / 인두판 보기 좋고 먹기도 좋은 전통 음식 - 구절판 / 다식판 / 매작과 / 신선로 / 화전 / 오색 고명 솜씨와 맵시가 돋보이는 옷차림의 멋 - 활옷 / 조바위 / 부채 / 운혜 / 당의 / 타래버선 겨레의 멋과 솜씨가 깃든 아름다운 공예품 - 나전칠기함 / 신라 금관 / 백제 금동대향로 / 화각함 / 청동은입사포류수금문정병 / 청자상감모란문표형병 꾸밈없는 아름다움, 소박한 물건의 멋 - 달 항아리 / 막사발 / 사방탁자 / 벼루 / 옹기항아리 / 서안 이야기와 뜻이 담긴 전통 무늬의 멋 - 십장생 병풍 식물 무늬 - 복숭아 모양 표주박 / 석류 모양 주전자 / 연꽃 무늬 기와 / 당초 무늬 편병 / 모란 무늬 귀주머니 사군자 무늬 - 국화 무늬 수저 주머니 / 난초 무늬 필통 / 대나무 무늬 찬합 / 매화 무늬 벼루 박쥐 모양 수 노리개 / 용 무늬 곤룡포 여러 가지 무늬 - 쌍 희 무늬 발 / 바퀴 무늬 떡살 / 수복 무늬 대접 / 아 자 무늬 문 / 도깨비 무늬 문고리 배움 마당_옛날 여인들은 어떻게 화장을 했을까? 공부하는 선비의 방에는 왜 물고기 무늬를 한 물건이 많을까? 바느질 도구들의 귀여운 말다툼, 정성으로 만드는 최고의 작품, 나전칠기 문관은 학 무관은 호랑이, 관직을 보여 주는 흉배의 무늬 아름다운 우리 선의 멋 일본의 국보를 만든 우리 도공들 긴급 왕명! ‘사치를 막아라’ 우리 겨레의 다섯 색깔, 오방색 익힘 마당_우리의 멋 vs 세계의 멋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
문학동네어린이 / 르네 고시니 글, 장 자크 상페 그림, 윤경 옮김 / 199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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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명작,문학
르네 고시니 글, 장 자크 상페 그림, 윤경 옮김
엉뚱하지만 귀엽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꼬마 니콜라가 학교와 가정에서 겪는 여러가지 사건들이 유머러스하면서도 정감 있게 펼쳐지는 작품. 이 책에 등장하는 아이들의 부모님과 선생님 등, 겉보기엔 무뚝뚝한 듯하지만 낙천적이고 사랑이 넘치는 어른들, 또한 이 유쾌한 장난꾸러기들과 함께 삶의 기본적 교훈들을 신나고 기분좋게 엮어 나간다. 고시니는 놀랄 정도로 정확하고 섬세하게 어린이들의 마음을 포착하여 보여주며, 동심을 잃어버린 어른들의 어리석음을 이에 대비시킨다. 또한 학교와 가정의 교육시스템을 교묘하게 풍자하면서도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는다. 특히, 적재적소에 배치된 단순하면서도 정감 넘치고 유머러스한 상페의 삽화는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꼬마 니콜라 1. 소중히 간직할 추억 2. 카우보이 놀이 3. 부이옹 선생님 4. 축구 시합 5. 장학사 선생님 6. 강아지 렉스 7. 드조드조 8. 멋진 꽃다발 9. 성적표 10. 루이제트 11. 장관님 환영 연습 12. 담배 13. 엄지동자와 장화 신은 고양이 14. 자전거 15. 배탈 16. 학교 빼먹은 날 17. 과학 실험 18. 보르드나브 선생님은 해를 싫어해 19. 가출 꼬마 니콜라의 골칫거리 1. 조아생의 골칫거리 2. 편지 쓰기 3. 돈의 가치 4. 아빠와 장보기 5. 의자 소동 6. 손전등 7. 룰렛 놀이 8. 메메의 방문 9. 교통안전 수업 10. 이야기하기 수업 11. 체면 안 차리고 12. 복권 13. 배지 사건 14. 비밀 협박장 15. 조나스 형 16. 분필따뜻하고 유머 넘치는 그림으로 전 세계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랑스 삽화가 장 자크 상페의 첫 작품. "어린이에서 그 부모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르 몽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더없는 즐거움을 맛보게 해주는 특별한 책"(『트뤼빈 드 로잔』)이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첫 발표 때(1959년)부터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변함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스테디 셀러이자, 어린이 이야기의 고전이다.
걸리버 여행기
아이세움 / 조나단 스위프트 지음, 고은주 엮음, 윤유리 그림 / 200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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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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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명작,문학
조나단 스위프트 지음, 고은주 엮음, 윤유리 그림
교훈과 감동만을 추구하는 고전 명작이 아닌, 시대의 논쟁거리가 담긴 명작을 읽고 비판하고 논술하는 '아이세움 명작논술' 시리즈.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일러스트를 통해 고전 명작을 지루하지 않게 꾸몄다. 학습자의 논술 실력을 향상을 위한 신 개념의 명작논술 프로그램이 담겨있다. 'Part 1'에서는 우선 명작을 패러디한 만화로 작품의 줄거리와 주제를 한눈에 살펴본다. 'Part 2'에서 초등학생을 위해 부드럽게 구성된 작품을 맛보게 했고, 이어 'Part 3'로 작품 및 작가에 대한 소개와 논쟁거리를 살펴 본다. 마지막 'Part 4'는 워크북 형식으로,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시각으로 논술 문제를 해결하게 했다. 두 번째 책은 조나단 스위프트의 이다. 환상세계를 여행하는 걸리버의 눈을 통해 차이와 차별, 나와 다른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해의 기회를 넓힌다.PART 1 명작 살펴보기 만화로 미리 보기 어떤 이야기인가요? 한눈에 살펴보기 이렇게 읽어 보세요! PART 2 명작 읽기 1장 | 작은 사람들의 나라, 릴리펏 릴리펏의 포로 / 계란 전쟁 / 반역죄라고? 2장 | 큰 사람들의 나라, 브로브딩내그 이번에는 거인들이 사는 나라 / 나는 스플락넉과 달라! / 영국은 그런 나라가 아닙니다 3장 | 하늘을 나는 섬의 나라, 라퓨타 라퓨타, 하늘을 나는 섬 / 엄청난 지식의 아카데미 유령의 섬, 글러브더브드리브 / 영원히 죽지 않는 삶, 스트럴드블럭 4장 | 말들의 나라, 휴이넘 여행 이름 모를 땅 / 휴이넘의 나라 / 다시 야후의 세계로 PART 3 깊어지는 논술 작품 소개 작가 소개 생각의 날개를 펼쳐요! PART 4 논술 워크북 논술 6단계 가이드북
인디언의 모든것
삼성당아이(여명미디어) / 미셸 피크말 지음, 마르셀리노 트뤼옹 그림, 이윤영 옮김, 서만석 감수 / 2003.10.25
6,500원 ⟶
5,850원
(10% off)
삼성당아이(여명미디어)
사회,문화
미셸 피크말 지음, 마르셀리노 트뤼옹 그림, 이윤영 옮김, 서만석 감수
1. 동화 붉은 깃털 - 멋진 인디언 소년 2. 정말이에요! 다양한 부족들 라코타 부족의 천막 생활 신성한 세계 인디언의 삶 동물들의 형제, 인디언 깃털이나 신호로 말해요! 인디언과 백인이 만나다 오늘날의 인디언 3. 알아맞혀 보세요 이건 알고 있니? 4. 만들기 인디언 머리 장식 5. 만화 - 좌충우돌 리포터 레이 포탱 6. 낱말과 그림 표현
새 : 하늘을 나는 놀라운 생명체
길벗어린이 / 캐롤라인 아놀드 글, 패트리샤 J. 윈 그림, 최종윤 옮김, 이한수 감수 / 2005.02.14
8,500원 ⟶
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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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자연,과학
캐롤라인 아놀드 글, 패트리샤 J. 윈 그림, 최종윤 옮김, 이한수 감수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보세요! 새는 어떻게 하늘을 날 수 있을까요? 하늘을 향해 날아올라 땅에 내려앉기까지 새의 비행에 관한 모든것을 담았습니다. 깃털은 어떻게 생겼으며 몸 구조는 어떠한지, 또 새마다 얼마나 다양한 날개를 가지고 있는지 쉽고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1. 새는 어떻게 날 수 있을까 2. 아주 가벼운 몸 3. 날기 좋게 생긴 날개 4. 깃털 5. 날개 6. 날아오르기 7. 날개짓하기 8. 쓰임새에 따라 다른 날개 모양 9. 미끄러지듯 날기와 높이 날아오르기 10. 한 자리에 떠 있기 11. 속도와 방향 바꾸기 12. 내려앉기 13. 먼 거리를 날아다니는 새들 14. 빨리 나는 새, 천천히 나는 새, 날지 못하는 새 15. 새만 날 수 있을까 16. 하늘의 주인들 - 용어 풀이
미국 교과서 Reading Starter 1~3 세트 (전3권)
길벗스쿨 / 신수정 지음 / 2016.03.02
40,000원 ⟶
36,000원
(10% off)
길벗스쿨
학습참고서
신수정 지음
리딩을 본격적으로 학습하고자 하는 초등 초급의 학습자들이 두려움 없이 미국교과서를 시작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하고 더욱 풍부한 이미지를 담았다. 미국교과서의 주제에 익숙해지도록 한 가지 소재를 픽션, 논픽션 두 가지의 형태의 글로 배우며 자연스러운 반복 학습을 할 수 있다. 또한 미국 초등 교과서의 기본 어휘와 문장 패턴의 반복과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훈련 과정을 충분히 가지고 본격적인 리딩 학습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함께 제공하는 MP3 CD에는 주요 어휘와 교재 지문이 모두 녹음되어 있어, 원어민 교사의 도움이 없더라도 듣기 · 말하기 훈련을 할 수 있으며 내부의 QR코드를 이용하면 내용을 온라인으로 바로 들을 수 있다.1권 | UNIT 01 | What's in your name? | UNIT 02 | The Alphabet | UNIT 03 | Happy Birthday! | UNIT 04 | Birthday Goodies | UNIT 05 | Where Is It? | UNIT 06 | Your Eyes Play Tricks | UNIT 07 | I Am Late! | UNIT 08 | What's For Breakfast? | UNIT 09 | Who Will Help Me? | UNIT 10 | Animals' Sleep | UNIT 11 | Weather | UNIT 12 | Let's Play with Tangram | UNIT 13 | What a Team! | UNIT 14 | Camouflage | UNIT 15 | Winter Carnival | UNIT 16 | What's for Lunch? | UNIT 17 | Will It Sink or Float? | UNIT 18 | Discover Matter | UNIT 19 | The Story of Ayo | UNIT 20 | How to Make Clean Water 2권 | UNIT 01 | We Are Twins | UNIT 02 | Fingerprints | UNIT 03 | A Perfect Shell | UNIT 04 | Homes around the World | UNIT 05 | Home Alone | UNIT 06 | Big Game | UNIT 07 | Achoo! | UNIT 08 | Soups in Asia | UNIT 09 | Why Do Elephants Have a Trunk? | UNIT 10 | Elephant Trunk | UNIT 11 | We're Not Afraid | UNIT 12 | Field Trip | UNIT 13 | No More Bullies! | UNIT 14 | Netiquette | UNIT 15 | Animal Teeth | UNIT 16 | Some Animals Lay Eggs | UNIT 17 | Night Walk | UNIT 18 | Star Jar | UNIT 19 | A Story of Abdul | UNIT 20 | Working Children 3권 | UNIT 01 | Scary Night | UNIT 02 | The Laser Maze | UNIT 03 | My Best Birthday | UNIT 04 | We Love and Care | UNIT 05 | The Treehouse | UNIT 06 | Pizza for Kings and Queens | UNIT 07 | We Are Friends | UNIT 08 | Save the Tigers | UNIT 09 | Fly's First Flight | UNIT 10 | A Horrible Swimmer | UNIT 11 | Up | UNIT 12 | Energy | UNIT 13 | Not Impossible | UNIT 14 | Technology | UNIT 15 | 3-D Movies | UNIT 16 | Social Media | UNIT 17 | Hobbies | UNIT 18 | History of Money | UNIT 19 | Matt's Pancakes | UNIT 20 | Kitchen Chemistry어학전문 출판사 길벗스쿨의 시리즈는 새로 개정된 미국 교과서의 최신 콘텐츠를 엄선하여 학생들의 수준에 꼭 맞게 문장 난이도를 구성한 단계별 리딩 학습 교재입니다. 레벨에서는 리딩을 본격적으로 학습하고자 하는 초등 초급의 학습자들이 두려움 없이 미국교과서를 시작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하고 더욱 풍부한 이미지를 담았습니다. 미국교과서의 주제에 익숙해지도록 한 가지 소재를 픽션, 논픽션 두 가지의 형태의 글로 배우며 자연스러운 반복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 초등 교과서의 기본 어휘와 문장 패턴의 반복과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훈련 과정을 충분히 가지고 본격적인 리딩 학습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함께 제공하는 MP3 CD에는 주요 어휘와 교재 지문이 모두 녹음되어 있어, 원어민 교사의 도움이 없더라도 듣기 · 말하기 훈련을 할 수 있으며 내부의 QR코드를 이용하면 내용을 온라인으로 바로 들을 수 있습니다.
중학영문법 3800제 1학년 (2022년)
마더텅 / 마더텅 편집부 (지은이) / 2021.09.16
13,900
마더텅
학습참고서
마더텅 편집부 (지은이)
최신 개정 13종 교과서를 반영하였다. 전국 중학교 중간, 기말고사에서 나온 문법 문제를 철저히 분석하였다. 단답형, 선택형, 문장완성형, 서술형 3000제+중간, 기말고사대비문제 800제를 수록하였고, 한 번에 한 가지 문제해결능력을 완전히 익히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PSS(Problem Solving Skill-유형별 문제해결능력) 개념을 도입하였다. 내신만점부터 특목고 진학을 위한 문법 사항을 완벽 대비할 수 있다.Chapter 1 문장의 기초 Chapter 2 시제 Chapter 3 조동사 Chapter 4 수동태 Chapter 5 명사와 관사 Chapter 6 대명사 Chapter 7 부정사 Chapter 8 동명사 Chapter 9 분사 Chapter 10 형용사 Chapter 11 부사 Chapter 12 비교구문 Chapter 13 접속사 Chapter 14 전치사&속담 교과서 활용 진도표 1등은 1등인 이유가 있다!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 영문법 부문 판매 1위! 2007년부터 2021년까지 15년간 총 434만부 판매!! 1. 최신 개정 13종 교과서 반영 2. 전국 중학교 중간, 기말고사에서 나온 문법 문제를 철저히 분석 3. 단답형, 선택형, 문장완성형, 서술형 3000제+중간, 기말고사대비문제 800제 4. 한 번에 한 가지 문제해결능력을 완전히 익히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PSS(Problem Solving Skill-유형별 문제해결능력) 개념 도입 5. 내신만점부터 특목고 진학을 위한 문법 사항 완벽 대비 6. Practice 및 중간·기말고사대비문제에 대한 상세하고 친절한 해설 제공 7. 필수 문법사항 암기표, 열공 진도표 제공 8. 무료제공: * 영단어·표현 암기장 * 단어장 MP3 파일 * 모든 영어 예문에 대한 우리말 해석자료 홈페이지 제공 9. EBS 중학프리미엄 최고 인기 교재, 본사 직강 마더텅 중학영문법 3800제 동영상 강의 제공
SCP와 괴물도감
소담주니어 / 꿈소담이 편집부 (지은이), 서우석 (그림) / 2021.06.01
12,000원 ⟶
10,800원
(10% off)
소담주니어
만화,애니메이션
꿈소담이 편집부 (지은이), 서우석 (그림)
신화와 전설, 민담의 괴물들이나 인물에 대한 19가지 이야기를 일러스트와 함께 쉽고 흥미롭게 알려주고 있다. 또한 현대의 괴담 사이트인 SCP 재단의 설명과 SCP 재단의 인기있는 괴물 15종의 일러스트와 이야기도 함께 담고 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총34가지 이야기와 캐릭터를 보면서 자유롭게 상상력을 키우고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신화, 전설, 민담 - 케찰코아틀, 형천, 두억시니, 키키모라, 듀라한, 고블린, 만티코어, 파프니르, 트롤, 그렌델, 불가사리, 몽달귀신, 무지기, 도깨비, 강철이, 피닉스, 선율, 인큐버스/서큐버스, 해골기사 ▶ SCP 재단 - SCP-3000, SCP-131, SCP-999, SCP-2295, SCP-3998, SCP-049, SCP-096, SCP-017, SCP-106, SCP-169, SCP-682, SCP-953, SCP-1000, SCP-3199, SCP-4666일러스트와 함께 쉽게 풀어 알려주는 괴물 도감 신화, 전설, 민담부터 SCP재단 이야기까지! 요즘 인기 있는 작품들에서 자주 나오는 오딘, 토르, 제우스, 도깨비나 강림도령, 바리공주 같은 캐릭터의 유래가 뭘까요? 바로 신화와 전설, 민담 입니다. 이 책에서는 그런 신화와 전설, 민담의 괴물들이나 인물에 대한 19가지 이야기를 일러스트와 함께 쉽고 흥미롭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의 괴담 사이트인 SCP 재단의 설명과 SCP 재단의 인기있는 괴물 15종의 일러스트와 이야기도 함께 담고 있습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총34가지 이야기와 캐릭터를 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자유롭게 상상력을 키우고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특징 ▶ 아이들이 상상하여 만든 캐릭터들을 정리해서 적어 넣을 수 있는 SCP 보고서 양식의 노트 동봉 ▶ 이야기의 유래를 복합적이면서도 쉽게 설명하여 아이들의 상상력 폭을 넓힐 수 있는 내용 ▶ 괴물 그림 전문 작가의 고퀄리티 일러스트 ▶ 국내 최초 SCP 괴물 도감
점이 뭐야?
만만한책방 / 김성화.권수진 지음, 한성민 그림 /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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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책방
수학동화
김성화.권수진 지음, 한성민 그림
만만한수학 1권. 이제 겨우 덧셈을 시작하는 아이도 수학자처럼 사고하고 상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쾌하고 만만한 그림수학책이다. 간결한 글과 간결한 그림 덕분에 아이는 더욱 주제에 집중할 수 있다. 귀엽고 유머러스한 돼지들이 천연덕스럽게 수학의 개념을 묻고 답한다. 그림과 글이 서로의 부속물이 아니라 마치 한 사람이 쓰고 그린 듯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돼지의 생각과 행동을 즐겁게 따라하기만 해도 어느새 아이들은 수학을 하고 있다. 아이들은 심오한 수학의 세계를 느끼고 체험하지만 어려운 설명은 하나도 없다. 돼지들의 표정, 동작 하나하나에 '왜? 어떻게? 정말?'하고 궁금해하는 수학자의 상상력이 녹아 있다. 보이지 않는 점이 있다고 상상하며 놀라고, 끝이 없는 직선에 놀라고 평행선이 만나지 않는 것을 안타까워하고, 면의 나라에 갇혔던 돼지가 높이를 만들고 기뻐한다. 점이 마침내 우주로 나가고 아이들은 경이로운 수학적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내 아이에게 가장 먼저 읽히고 싶은 수학책! 학생들이 수학 시간에 제일 많이 하는 질문은 "수학은 배워서 뭐해요?" "도대체 이런 건 누가, 왜 만들었어요?" 이다. 아이들의 이러한 질문에 이 책은 가장 좋은 답변이 될 것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학문은 필요 때문에 만들어졌고, 수학도 예외는 아니다. 책장을 넘기며 자연스럽게 고개를 끄덕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수학을 만든 이의 생각을 저절로 이해하게 된다. 초중고 수학은 물론 대학 과정까지 아우르고 있지만, 아이들의 눈높이로 쉽게 풀어내서 누구나 재밌게 읽을 수 있다. 내 아이에게 가장 먼저 읽히고 싶은 수학책! -쏭쌤(수학교사, 수학 팟캐스트 [적분이 콩나물 사는 데 무슨 도움이 돼?] 진행 - ■ 수학을 좋아하게 될지 몰라! “수학은 왜 배워요?” 수학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우리는 수학을 한다. 왠지 그런 걸 물으면 안 될 것 같다. 짓눌리고 주눅이 들어 강압적으로 수학을 공부한다. 오랫동안 우리는 그렇게 수학을 했다. 아무리 해도 어렵고 알 수 없고 멀기만 하다. 머리가 나쁜가 보다고 체념한다. 하지만 수학이 정말로 그런 것일까? 수학이 수학자들만의 전유물일까? 그렇지 않다! 파리 고등과학연구소의 수학자 피에르 카르티에는‘수학자들의 진정한 야망은 수학이 모든 사람의 소유가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이도 수학을‘소유’할 수 있다. 수학이 뭔지, 수학이 얼마나 멋진지 알 수만 있다면! 아이도 수학자처럼 꿈꾸고 사고할 수 있다! 이제 겨우 덧셈을 시작하는 아이일지라도 수학자들처럼 상상하고, 추론하고, 논리를 따라 수학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 수학은 모든 사람이 다가갈 수 있어야 한다. 음악을 감상하듯이 누구나 수학을 감상할 능력이 있다! 어느 날 돼지가 묻는다. ‘점이 보여?’ 수학은 상상이다. 낯설고 이상한 상상 위에 논리로 지은 집이다. 2000년 전에 유클리드는 보이지 않고 크기도 없는 점을 상상했다. 이것이 수학의 출발이고, 이 이야기의 시작이다. ■ 점이 수학이라면 믿을 수 있겠어? 수학은 상상놀이다. 수학자는 상상의 대가이다. 수학자들은 이상한 걸 상상한다. 돌멩이 하나, 새 한 마리, 노래 한 곡을 1이라 상상하고, 1+1=2라고 상상한다. 아무것도 없는 것을 0이라 상상하고, 수직선 속에 숨어 있는 무한을 상상한다. 수학은 계산이 아니다. 수학자는 관찰하고 패턴을 찾고, 수학의 세계를 창조한다. 2000년 전에 수학자 유클리드는 이상한 것을 상상했다. 크기도 없고 모양도 없는 점을 상상하고 정의했다. 점 두 개로 직선을 상상하고, 점 세 개로 면을 상상하고, 점 네 개로 공간을 상상하고, 직선 두 개로 평행선을 상상했다! 그리고 2000년 뒤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유클리드의 상상이 자라고 자라 먼 훗날 수학자들은 우주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아인슈타인 할아버지는 우주가 울럭꿀럭하다고 말했어. 모두가 깜짝 놀랐어. 수학자는 놀라지 않았어. 아무도 모르게 괴상한 걸 많이 상상해 보았거든. 수학자가 귀띔해 주지 않았다면 아인슈타인 할아버지도 그렇게 용감하게 상상하지 못했을 거야. ■ 따라 읽기만 해도 수학이 심쿵! 콕! 이건 점이야. 점은 눈에 보이지 않아. 그건 모양이 없어. 크기도 없고. 색깔도 없어. 그래서 안 보여. 하지만 있어! “그런 게 어디 있어?” 집게손가락을 들고 아무 데나 찍어 봐! 거기가 점이야! 여기에 콕! 저기에 콕! 돼지를 따라 큰 소리로 읽어 보자 그림책을 소리 내어 읽듯이! 돼지를 따라 점을 찍고, 직선을 그려 보자. 수학자처럼! 간결한 글과 간결한 그림 덕분에 아이는 더욱 주제에 집중할 수 있다. 귀엽고 유머러스한 돼지들이 천연덕스럽게 수학의 개념을 묻고 답한다. 그림과 글이 서로의 부속물이 아니라 마치 한 사람이 쓰고 그린 듯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돼지의 생각과 행동을 즐겁게 따라하기만 해도 어느새 아이들은 수학을 하고 있다. 아이들은 심오한 수학의 세계를 느끼고 체험하지만 어려운 설명은 하나도 없다. 돼지들의 표정, 동작 하나하나에 왜? 어떻게? 정말? 수학자의 상상력이 녹아 있다. 보이지 않는 점이 있다고 상상하며 놀라고, 끝이 없는 직선에 놀라고 평행선이 만나지 않는 것을 안타까워하고, 면의 나라에 갇혔던 돼지가 높이를 만들고 기뻐한다. 점이 마침내 우주로 나가고 아이들은 경이로운 수학적 세계를 경험한다. 수학의 세계는 활짝 열려 있다. 수학은 자유다! 계산의 감옥에서, 시험의 감옥에서 수학을 풀어주자! 돼지를 따라 수학하자. 만만하게! 자유롭게! 용감하게!
영어 소환 마법서 11 : 소환능력을 업그레이드하라!
북스(VOOXS) / 강철 글, 백원흠 그림 / 200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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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VOOXS)
만화,애니메이션
강철 글, 백원흠 그림
게임 \'메이플 스토리\'를 이용한 만화로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초등 영단어 700개를 숨겨 놓았다. 주인공들이 마법으로 쓰는 영어 단어들을 자연스럽게 사용하면서, 연상작용을 통해 700개의 영단어를 쉽게 외울 수 있게 했다. 위대한 기사단의 후예들인 \'메이플스토리\'의 주인공들이 모험의 세계로 떠나는 내용. 인간과 몬스터의 평화를 맹세한 위대한 법전이 \'크림슨발록\'에 의해 불탄다. 주인공 도도는 \'크림슨발록\'을 무찌르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데... 43장 아빠, 사랑해요 44장 가자, 오시리아로! 45장 쌍둥이들의 마을 오르비스 46장 소환노트의 전직사제들 47장 요정 크리엘의 사나운 펫들[메이플스토리 영어소환마법서]로 초등 영단어 재미있게 정복하기! 영어 실력의 기본은 단어 실력에 있습니다. 그러나 단어 외우기가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닙니다. 특히 초등학생의 영어실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영단어를 많이 알아야 합니다. 단어를 많이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영문장의 의미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학습 실력이겠지요. 는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심어줄 수 있는 책입니다. 책을 펴들고 읽어 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영단어들이 우르르 쏟아질 것입니다. 쏟아지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얼른 받아야겠지요. 어린이 여러분을 위한 이 책만의 보너스입니다. 지루하고 따분한 영어 공부는 학습 실력을 높이지 못합니다. 재미없는 영어 공부는 금세 따분해지고 의욕을 잃게 됩니다. 또한 억지로 한다 해도 그렇게 외운 단어들은 머릿속에 오래 남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이 책이 주는 재미와 학습에 푹 빠져보세요!
사회 교과서도 탐내는 궁금해 한국지리 1
웅진주니어 / 최재훈.황재희 지음, 장우혁 그림 / 200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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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자연,과학
최재훈.황재희 지음, 장우혁 그림
지리 상식편 우리 조상들은 어떤 지도를 썼을까? 호랑이한테 잡혀가도 지도만 있으면 산다! 한 뼘이면 갈 수 있는 곳, 한 뼘이나 가야 하는 곳 팔방미인 지도, 넌 못하는 게 뭐니? 도사님, 어디가 명당인가요? 우리나라 동쪽 끝은 독도, 그럼 서쪽 끝은? 일본해? NO! 동해? OK! 빙하기에는 일본까지 걸어서 갔다고? 기후편 날씨가 날개 돋친 듯 팔려요! 바람 타고 바다를 건너는 황토 보성에는 왜 녹차 밭이 많을까? 공습경보! 해파리 떼가 나타났다! 너와 함께 너와집, 귀 비틀어 귀틀집 함흥냉면이 고무줄처럼 질겨진 사연 정월 대보름, 내 더위 사 가라 산 너머 동쪽에만 비가 온다고? 목욕한다면서 숲에는 왜 가지?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한다 뭐? 매미 때문에 사람들이 다쳤다고? 하늘에서 식초비가 내려요 산나물이 휴가를 간다고? 우데기가 뭐야? 번데기랑 비슷한 거야? 여름비는 소잔등을 가르고 가을비는 빗자루로도 피한다? 동짓날이 추워야 풍년이 든다고? 한옥, 사계절에 모두 강한 이유는? 장마전선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꽃샘추위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 점점 뜨거워지는 한반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바람 부는 제주에서 살아남기 자원과 산업편 대구에서 옷감 자랑 하지 마라! 뭉치면 팔리고 흩어지면 망한다! 제철소, 넌 왜 바다로 갔니? 이순신 장군은 대체 에너지의 선구자? 광산의 변신은 무죄! 핵폭탄보다 무서운 쌀 폭탄! 물 값이 금값이라고? 그럼 이제 금 대신 물을 모을까? 벼룩시장에서 벼룩은 안 팔아! 우리나라 갯벌은 팔방미인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다리는? 한강물, 태백산맥을 넘어 전기가 되다! 조개껍데기 모아 가구를 만들어요 동서남북, 사통팔달이오 남과 북이 뭉쳐서 만든 공단, 개성공단 대한민국도 이젠 어엿한 산유국?! 지도부터 자원까지 한국 지리 주제별 총정리! <사회 교과서도 탐내는 궁금해 한국 지리1>은 지리에 대한 질문을 던져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스스로 지리 상식을 알아갈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지루한 긴 글이 아니라 짧은 호흡으로 만화와 함께 다양한 지리 상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의 옛 지도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 현재 쓰는 지도 기호까지 한 주제를 차근차근 설명함으로 주제별로 지리 상식을 익힐 수 있습니다. 또 속담 속에 숨어 있는 기후에 대한 지식이나 우리나라의 방방곡곡의 자원과 특산물에 대한 설명도 정리되어 있습니다. 각 꼭지마다 그때그때 배운 내용을 재미난 퀴즈로 풀어 보게 함으로 새로 알게 된 지식을 확실히 짚고 넘어가게 만들었습니다. 개성있는 만화 주인공들과 함께 지리 지식 여행을! <사회 교과서도 탐내는 궁금해 한국 지리1>에는 똘똘한 창공이, 힘은 세지만 머리 쓰기 싫어하는 뭉치, 꼬마 숙녀 예민이가 등장해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지리 상식을 알려 줍니다. 놀이공원에 가서 길을 찾으려면 지도를 봐야 한다는 상식과 더불어 지도에 그려져 있는 기호와 지도 보는 법도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사고뭉치인 뭉치와 깜찍하면서 신경질적인 예민이, 아는 것이 많아 듬직한 창공이와 함께 다니다보면 어느새 지리 상식이 쑥쑥 자라나 있습니다. 사진 자료가 듬뿍~! 전국 특산물 지도 수록! 태백탄광 사진부터 인천대교 사진까지 곳곳에 적절히 실려 있는 풍부한 사진 자료들은 아이들이 생생한 현장감 속에서 지리 상식을 더욱 넓힐 수 있게 합니다. 이에 더해 부록으로 전국 특산물 지도를 마련하여 우리나라 곳곳의 특산물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게 했습니다. <사회 교과서도 탐내는 궁금해 ~ > 시리즈! <사회 교과서도 탐내는 궁금해 우리 문화1, 2>가 이미 출간되었고 <사회 교과서도 탐내는 궁금해 한국 역사1>이 이번에 함께 나왔습니다. 이 시리즈는 사회 시간이 즐거워지는 초등 교양 필독서로 사회 과목을 공부하는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흥미진진한 질문으로 아이들이 사회 과목에 왕성한 호기심을 가질 수 있게 했으며, 만화 주인공들이 사회 지식과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하기 때문에 재미나게 읽을 수 있습니다. 또 가벼운 만화에서 그치지 않고 상식을 쌓을 수 있는 풍부한 자료가 담겨 있는 것이 큰 강점입니다.
내 동생, 여우
문학동네어린이 / 김옥 지음, 김병호 그림 / 201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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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명작,문학
김옥 지음, 김병호 그림
초승달문고 시리즈 22권. <학교에 간 개돌이>의 작가 김옥이 어린이와 어른 독자 모두를 아우르는 아주 특별한 ‘여우 누이’ 이야기를 들려준다. 옛이야기 ‘여우 누이’의 모티프를 변형시킨 작품으로, 노부부의 욕심은 사냥꾼 아빠의 욕심으로, 오빠와 부모를 죽인 여우 누이는 오빠를 죽음의 세계로 데려가려는 동생 연이의 모습으로 대체된다. 생활동화의 현실성과 판타지동화의 환상성을 조화롭게 버무려 놓은 새로운 형태의 창작동화이다. 낯선 소재만이 새롭고 신선하다는 편견을 과감히 뒤집고 있는 이 작품은, 단순 재화나 패러디 기법을 뛰어넘음으로써 국내 창작동화의 소재와 기법의 폭을 한층 넓혔다. 색을 절제하고, 다양한 기법을 통해 작품의 상징성을 섬세하게 담은 김병호의 그림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여우 누이’ 모티프로 새로운 형태의 창작동화를 선보인, 중견작가 ‘김옥’ 『학교에 간 개돌이』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중견작가 ‘김옥’이 이번에는 어린이와 어른 독자 모두를 아우르는 아주 특별한 ‘여우 누이’ 이야기를 들려준다. 『내 동생, 여우』는 옛이야기 ‘여우 누이’의 모티프를 변형시킨 작품으로, 생활동화의 현실성과 판타지동화의 환상성을 조화롭게 버무려 놓은 새로운 형태의 창작동화다. 낯선 소재만이 새롭고 신선하다는 편견을 과감히 뒤집고 있는 이 작품은, 단순 재화나 패러디 기법을 뛰어넘음으로써 국내 창작동화의 소재와 기법의 폭을 한층 넓혔다. 옛이야기 ‘여우 누이’는 세 아들을 둔 노부부가 딸 하나를 더 얻게 되었는데, 그 딸이 여우로 둔갑해서 오빠와 부모를 잡아먹는다는 이야기다. 아들 셋을 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딸 하나를 더 얻고 싶어 했던 ‘욕심’은 결국 화를 불러오고 만다. 김옥의 『내 동생, 여우』는 옛이야기 ‘여우 누이’에서 욕심과 죽음, 여우 동생 등을 모티프로 삼았다. 노부부의 욕심은 사냥꾼 아빠의 욕심으로, 오빠와 부모를 죽인 여우 누이는 오빠를 죽음의 세계로 데려가려는 동생 연이의 모습으로 대체된다. 하지만 두 작품의 이야기 구성과 주제의식, 분위기 등은 사뭇 다르다. 『내 동생, 여우』는 산골 학교를 다니는 평범한 현실 속 아이들을 통해 ‘인간우월주의’에서 파생되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 거기에 꿈이 현실이 되고, 현실이 꿈이 될 것만 같은, 경계를 구분 짓지 않는 구성은 이야기의 긴장감을 더한다. 산골이라는 공간 설정과 눈보라, 눈 덮인 산, 눈꽃 핀 나무, 유리창에 낀 성에와 같은 눈 속 풍경을 장치화해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한다. 마치 한바탕 슬프고 무서운 꿈을 꾸고 나면 눈언저리에 눈물이 맺혀 있는 것처럼, 이 작품을 읽고 난 느낌이 그러하다. 숲에서 사라진 연이, 다시 오빠 연오를 찾아오는데…… 연오는 산골 마을 작은 학교에 다닌다. 동생 연이는 학교에 갈 나이가 아니지만 오빠를 따라 학교에 간다. 아빠의 경운기를 타고 사십 분을 달리면 학교에 도착한다. 학교에는 교실도 하나고, 선생님도 한 분이고, 전교생도 네 명뿐이다. 내년에 1학년이 될 연이의 자리까지 책상은 다섯 개다. 사냥꾼인 아빠는 숲 속에 올무를 놓아 짐승들을 잡는다. 그러던 어느 날, 아빠는 여우를 잡으려고 올무를 놓다가 아이들을 데리러 가는 시간을 놓치고 만다. 아이들은 아빠를 기다리다 결국 숲길로 들어가게 되고, 연이는 눈보라와 함께 어딘가로 사라진다. 그리고 이듬해 봄에 식구들은 꽃들 속에서 싸늘하게 식어 있는 연이를 찾게 된다. 그렇게 일 년이 지나고 식구들은 산골 마을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연오가 산골 학교에 가는 마지막 날, 연이는 연오보다 먼저 아빠 경운기에 올라타 있다. 그런데 그 모습이 연오의 눈에만 보인다. 공부를 마친 뒤 데리러 올 때까지 절대 숲길로 가지 말라는 아빠의 당부를 뒤로 하고, 연오는 연이의 투정에 못 이겨 또다시 숲길로 들어선다. 연이는 오빠 손을 잡아끌며 조금 더, 조금 더 깊숙이 들어가자고 조르지만, 연오는 안 된다며 눈물을 흘린다. 결국 연이는 오빠 손을 뿌리치고 어딘가로 사라지는데……. “연이는? 연이 돌아왔어?” “연이 꿈을 꾸었나 보구나.” “아니야, 아침에 아빠 경운기 타고 함께 학교에 갔는걸. 같이 공부도 했어. 운동장에 누워 눈 사진도 찍었어. 그런데 내가 숲 속에서 연이를 지켜 주지 못했어. 그래서 연이를 잃어버리고 말았어. 얼른 연이 찾으러 갈래. 내 잘못이야.” “이제 연이는 찾지 않아도 돼. 연이는 따뜻한 곳에서 잘 지내고 있어.” 엄마는 기어이 소리 내어 울고야 말았어요. “엄마, 울지 마, 잘못했어. 엄마, 연이 이야기 이제 안 할게.” 엄마는 고개를 끄덕이며 눈물을 닦았어요. 그때 멀리서 여우가 울었어요._본문 중에서 이사 가는 날, 아빠는 집 주변을 돌다 올무에 걸린 여우를 발견한다. 다행히도 여우가 살아 있다. 아빠는 올무를 끊어 여우를 숲으로 돌려보내 준다. 연오는 하얀 여우를 보며 연이의 마지막 모습을 떠올린다. 몽환적 분위기와 상징성이 돋보이는 글, 묘한 매력을 풍기는 세련된 그림 이야기는 시종일관 몽환적이고 아련한 느낌으로 전개된다. 꿈과 현실의 교차인지, 모두 꿈인지, 모두 현실인지……. 연오와 연이가 함께한 시간들은 단순히 오누이의 우애를 그린 것만은 아니다. 그 안에는 반성, 용서, 화해, 믿음, 사랑, 약속 등의 수많은 이야기가 함축되어 있다. 그래서 읽을 때마다 더 새롭고, 더 슬프고, 더 안타깝다. ‘나는 숲이 필요하다’는 연이의 말은 숲에 사는 뭇 생명들이 우리 인간들을 향해 던지는 ‘외침’으로 들린다. 연이의 죽음은 여우와 같은 숲의 생명이 죽어 가는 것을, 연오의 아픔은 인간을 포함한 여린 생명들의 상처를 말하는 것일 테다. 그리고 아빠의 욕심은 인간의 탐욕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내 동생, 여우』는 저학년 동화지만 은유와 상징을 통해 주제의식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이 책에서 또 하나 눈여겨볼 만한 것은 글과 어우러진 그림이다. 화가 김병호는 색을 절제하고, 다양한 기법을 통해 작품의 상징성을 섬세하게 담고 있다. 선 하나에도 인물의 감정이나 배경의 특징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에, 요소가 많지 않아도 꽉 찬 느낌이 든다. 묘한 매력을 가진 세련된 그림이 작품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 준다.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
보물창고 / 로리 그리핀 번스 지음, 엘런 해러사이모위츠 사진, 정현상 옮김 / 201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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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
학습일반
로리 그리핀 번스 지음, 엘런 해러사이모위츠 사진, 정현상 옮김
지식 보물창고 시리즈 2권. 2006년 가을, 미국의 플로리다주에서 2,000만 마리의 꿀벌들이 감쪽같이 사라진 이른바 ‘벌집군집붕괴현상’이라고 불리는 벌 실종사건을 맡은 ‘꿀벌 탐정’들의 이야기다. 벌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생생한 사진들은 우리가 그동안 알지 못했던 꿀벌들의 신비하고 놀라운 모습들을 가득 담고 있다. 미국 전역의 농장을 돌아다니며 꿀벌을 빌려 주고 꿀을 얻는 해컨버그네 부자는 어느 날 갑자기 2,000만 마리의 벌들이 사라져 버린 끔찍한 일을 겪는다. 데니스, 제프, 다이애나, 메리언 등 이른바 ‘꿀벌 탐정’이라고 불리는 이들은 꿀벌의 몸을 해부하여 바이러스의 감염, 기생충의 기생, 무분별한 농약 사용으로 인한 꽃가루와 벌집의 오염 등 여러 가지 원인들을 조사한다. 책의 각 장마다에 실려 있는 사진은 마치 양봉장에 있는 듯한, 꿀벌 해부 실험을 직접 하는 듯한, 공원에서 꿀벌을 관찰하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놀랍고 생생하다. 또한 부록으로 ‘양봉 용어 설명’과 함께 ‘모험해 볼 만한 웹사이트’가 담겨 있어 한층 더 전문적인 과학의 세계로 이끌어 준다.꿀벌이 사라지면 우리 인간도 사라진다! 2006년 가을, 미국의 플로리다주에서 꿀벌 실종사건이 보고됐다. 해컨버그 데이브 아저씨네 벌통 안에 있어야 할 2,000만 마리의 꿀벌들이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 것이다. 전 세계 양봉장에서 일하던 사람들은 이 충격적인 소식에 모두들 깜짝 놀랐다. 그리고 곧바로 수많은 과학자들이 벌 실종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는 벌떼가 벌통을 두고 사라진 이른바 ‘벌집군집붕괴현상(CCD, Colony Collapse Disorder)’이라고 불리는 벌 실종사건을 맡은 ‘꿀벌 탐정’들의 이야기다. 이미 오래 전에 아인슈타인은 “꿀벌이 지구에서 사라진다면 인류도 4년 내에 멸종할 것이다.”라고 예언했다고 한다. 지구에서 생산되는 농작물의 약 3분의 1이 곤충의 수분 활동으로 열매를 생산하는데, 그 중 80%가 꿀벌을 통해 이루어진다. 꿀벌이 지구상에서 사라지면 지구상의 동물이 먹을 수 있는 열매의 상당수가 사라지게 되고, 식물들도 번식을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현재 미국의 절반 이상(미서부해안 양봉업 60%, 미동부해안 70% 양봉업)의 주에서 CCD로 인해 꿀벌이 사라졌고, 미국뿐만 아니라 영국, 스페인,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그리스 등과 동남아 국가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에도 보고되고 있는 상황을 볼 때, 이 작은 꿀벌들의 움직임에 우리 인간의 미래가 달려 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어 보인다. 그렇다면 이처럼 꿀벌이 사라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꿀벌이 전하는 지구 환경 보고서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꿀벌 탐정’과 함께 사라진 꿀벌을 찾아 떠나는 흥미로운 모험! 양봉장에 살고 있어야 할 수만 마리의 꿀벌이 갑자기 사라졌다는 소식에 미국은 물론 전 세계 양봉인들은 큰 충격을 받는다. 데니스, 제프, 다이애나, 메리언 등의 ‘꿀벌 탐정’들은 곧 꿀벌이 사라진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여러 가지 실험을 하기로 한다. 바로 꿀벌 몸속에 살고 있는 기생충이나 바이러스의 감염을 조사하는 것. 그리고 불균형적인 영양 섭취 때문에 생기는 각종 질병과 벌집에서 추출된 농약 성분을 조사하는 것이다. ‘꿀벌 탐정’들은 꿀벌의 몸을 해부하기도 하고, 벌집 내부를 자세히 들여다보며 여러 가지 실험을 하면서 벌이 사라진 원인들을 하나씩 짚어나간다. 그리고 그 과정 중 틈틈이 소개되는 꿀벌의 흥미로운 생태-꽃가루를 뒤집어쓰고 꽃꿀을 모으는 일벌(암벌), 온종일 빈둥거리며 시간을 보내는 게으른 수벌, 수천 마리의 알을 낳는 여왕벌, 달콤한 꿀이 저장된 벌방 등-와 생생한 사진들은 독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양봉장에서 만난 양봉인과 꿀벌 탐정들은 말한다. “인간의 욕심이 벌을 떠나게 한 것”이라고. CCD의 원인으로 기생충과 여러 바이러스의 감염, 농약의 무분별한 사용, 면역력 결핍 등을 추정하고 있지만 결국 이 모든 것은 더 많은 벌꿀을 얻기 위한 인간의 지나친 욕심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이 흥미로운 책을 통해 우리가 꿀벌과 좋은 친구가 된다면, 떠났던 꿀벌들이 다시 돌아오게 될 것이다. ‘보스턴글로브-혼북 상’ 수상작가 로리 그리핀 번스의 두 번째 ‘지구 환경 보고서’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는 바다 쓰레기를 추적하는 모험 속에서 흥미로운 해양 과학의 원리와 지리학, 해양학, 생태학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담아 미국의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 ‘보스턴글로브 -혼북 상(논픽션 부문)’을 수상하고, 우리나라 ‘환경부 우수환경도서’로도 선정된 『바다 쓰레기의 비밀』(보물창고, 2009)의 저자 로리 그리핀 번스의 두 번째 지구 환경 시리즈다. 지구 환경에 대한 남다른 시각으로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흥미롭게 접근하는 로리 그리핀 번스의 놀라운 관찰력은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책의 각 장마다에 실려 있는 사진은 마치 양봉장에 있는 듯한, 꿀벌 해부 실험을 직접 하는 듯한, 공원에서 꿀벌을 관찰하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놀랍고 생생하다. 또한 부록으로 ‘양봉 용어 설명’과 함께 ‘모험해 볼 만한 웹사이트’가 담겨 있어 한층 더 전문적인 과학의 세계로 이끌어 준다. ▶ 주요 내용 미국 전역의 농장을 돌아다니며 꿀벌을 빌려 주고 꿀을 얻는 해컨버그네 부자는 어느 날 갑자기 2,000만 마리의 벌들이 사라져 버린 끔찍한 일을 겪는다. 해컨버그 데이브 아저씨는 즉시 꿀벌 과학자들에게 연락을 하고, 그들은 꿀벌이 사라진 원인을 밝히기 위해 연구와 실험을 시작한다. 데니스, 제프, 다이애나, 메리언 등 이른바 ‘꿀벌 탐정’이라고 불리는 이들은 꿀벌의 몸을 해부하여 바이러스의 감염, 기생충의 기생, 무분별한 농약 사용으로 인한 꽃가루와 벌집의 오염 등 여러 가지 원인들을 조사한다. 10여 년간 벌을 치며 벌들을 돌봐온 메리 아줌마는 벌통의 뚜껑을 열어 벌집을 구경시켜 주기도 하고, 양봉을 하면서 겪은 일들을 들려주기도 하고, 달콤한 꿀을 생산하는 과정도 생생히 보여 준다. 이따금씩 펼쳐지는 벌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생생한 사진들은 우리가 그동안 알지 못했던 꿀벌들의 신비하고 놀라운 모습들을 가득 담고 있다.
몬스터 과학 1
해그림 / 김성화 지음, 나오미양 그림 / 20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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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그림
자연,과학
김성화 지음, 나오미양 그림
'몬스터과학' 시리즈는 과학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비유와 상징으로 질문하고, 주제에 대해 아이들 스스로가 궁금증을 갖게 하고, 원리와 개념을 눈으로 이해하고, 그 의미를 상상하게 한다. 무엇보다 시리즈마다 등장하는 각각의 몬스터와 함께 웃고 떠들며 뒹굴면서 과학을 마치 이야기책을 읽듯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시켜 준다. 몬스터는 정보를 설명하는 단순한 화자가 아니라, 이 책 전체를 재밌고 경쾌하게 이끄는 장본인인 동시에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고민하는 역할도 겸한다. 전문가처럼 그 주제를 같이 고민해 주기도 하고, 때론 그 문제에 휘말려 그것을 해결해 나가는 고난의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 때론 주제에 맞는 다른 캐릭터들을 응원하고 보조하며 주제의 비밀을 풀어 간다. 1권 '공주의 뇌를 흔들어라!' 편에서 몬스터 뿡몬은 공주에게 호기심을 느끼게 할 방법을 고민하면서 한단계 한단계 뇌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간다. 장미는 왜 뇌가 없는지, 멍게는 왜 자기 뇌를 먹는지. 그것을 통해 뇌가 있는 생물과 없는 생물의 차이를 알게 하고, 뇌는 생물마다 그 역할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쉽게 이해시킨다. ☞ 경향신문 기사 바로가기 ☞ 한겨레신문 기사 바로가기장미는 왜 뇌가 없을까? 뇌는 왜 머리에 있을까? 해파리에서 돼지까지 홀라당 뇌의 비밀 뇌가 생겨난 이야기 뇌간이 생겼어 뇌가 커졌어 젖먹이동물은 뇌가 커! 뇌 속에 숨은 놀라운 녀석들 공주의 뇌 머리뼈가 투명하다면 뇌가 이렇게 보일 거야! 눈이 보는 게 아냐, 뇌가 보는 거야! 생각을 잘하게 해 주는 뇌비밀스런 과학의 세계가 열린다. 몬스터가 간다! 해파리에서 사람까지 홀라당 뇌의 놀라운 비밀이 시작된다 과학은 재미난 것일까, 복잡하고 골치 아프고 어렵기만 한 걸까? 아이들이 태어나 처음 만나는 과학 책은 어떤 것일까? 대부분 아마도 곤충이나 동물이나 나무나 꽃 등 과학이라기보다 자연에 가까운 책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꽃 이름이며 곤충 이름을 사진과 맞춰 보며 이 꽃은 어떤 향기가 날까? 이 곤충은 어떻게 하늘을 날까? 이 동물의 울음소리는 어떨까? 등등 특별한 정보가 없어도 스스로 즐거운 상상을 하며 자연을 배울 것이다. 그러나 궁금하고 신기하던 과학의 세계가 초등학교만 들어가면 덜컥 어려운 과학으로 변신하여 아이들을 괴롭힌다. 아이들은 이렇게 말한다. “과학자가 되면 멋있는데 과학 공부하기는 힘들어서 싫어요.” “어려운 과학 공부는 좀 더 커서 할래요.” 아이들에게 과학을 쉽고 만만하게 보여줄 수는 없을까? 아이들에게 과학을 궁금하고 재미나게 만들 수는 없을까? 【몬스터과학】은 처음 과학을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고 발랄한 과학 입문서이다 몬스터를 만나는 순간, 과학은 마술이 된다 만능 몬스터를 100% 활용한 명쾌하고 유쾌한 과학이야기! 만약 뚱땡이 쿵푸팬더가 우리들 앞에 골치 아픈 과학을 자유자재로 요리하고, 뽀로로가 친구들과 모여 엉뚱한 과학 실험을 하고, 도라에몽 손에서 과학에 필요한 모든 정보들이 마술처럼 쏟아져 나온다면 과학이 얼마나 신 나고 재밌을까? 【몬스터과학】의 핵심은 몬스터 캐릭터다. 몬스터는 정보를 설명하는 단순한 화자가 아니라, 이 책 전체를 재밌고 경쾌하게 이끄는 장본인인 동시에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고민하는 역할도 겸한다. 때론 전문가처럼 그 주제를 같이 고민해 주기도 하고, 때론 그 문제에 휘말려 그것을 해결해 나가는 고난의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 때론 주제에 맞는 다른 캐릭터들을 응원하고 보조하며 주제의 비밀을 풀어 간다. 【몬스터과학】시리즈는 과학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비유와 상징으로 질문하고, 주제에 대해 아이들 스스로가 궁금증을 갖게 하고, 원리와 개념을 눈으로 이해하고, 그 의미를 상상하게 한다. 무엇보다 시리즈마다 등장하는 각각의 몬스터와 함께 웃고 떠들며 뒹굴면서 과학을 마치 이야기책을 읽듯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시켜 준다. 비밀스런 과학의 세계가 열린다. 몬스터가 간다! 몬스터과학 시리즈는 어떤 과학책인가? 1. 아이들 눈높이에서 과학을 보자 【몬스터과학】에 등장하는 몬스터는 아이들 곁에서 과학을 풀어내는 전문가이지만 항상 아이의 눈높이에 있는 맹랑하고 다정한 친구다. 때론 그 주제를 같이 고민해 주기도 하고, 어려움에 휘말려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고난의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 아이의 입장에서 질문하고, 기막힌 비유와 설명을 통해 이해를 돕고, 엉뚱한 질문을 통해 다시 생각하게 만들기도 한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을 일방적으로 설명해 주는 선생님이 아니라 아이들처럼 생각하고 아이들 눈높이에서 과학을 이해하는 개성만점 친구다. 2. 아이들이 과학의 주인공이 되게 하자 아이가 스스로 궁금해 하고 질문하게 하는 과학의 주인공이 되게 하면 과학이 아이들의 것이 될 수 있다.【몬스터과학】은 과학 현상이 사건이 되거나, 과학의 실체인 나와 나의 주변을 탐구하게 하여 모르면 답답해하고, 알게 되면 환호하고, 과학을 탐구하며 슬퍼지기도 하고 분노하게도 하여 아이들이 과학 현상을 풀어가는 주인공이 되게 하였다. 몬스터 과학을 통해 아이들이 살아가는 모든 것에 과학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하고, 주변의 작은 것에도 궁금해하고 탐구할 수 있는 과학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3. 과학을 눈으로 이해하고, 상상하자 과학은 단순히 외우는 지식이 아니다. 그럼에도 아이들에게는 암기해야만 하는 지겨운 존재가 되었다.【몬스터과학】은 많은 설명 보다는 그림을 통해 한눈에 이해하고 기억되게 하였다. 또 적절한 비유와 상징으로 원리나 개념을 쉽게 깨우치게 하였으며, 몬스터와 함께 몸속과 하늘과 바다를 누비고, 식물이나 동물, 돌 등과도 대화를 나누며 과학의 세계를 상상하게 하였다. 어렵고 멀게 느껴지던 과학이 눈에 보이기도 하고, 왜 그럴까하는 생각도 하고, 이런 게 아닐까하는 상상도 하여 아직 풀지 못한 미지의 과학도 마주하게 하였다. 4. 과학을 이야기책을 보는 것처럼 즐기자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과학도 이야기로서 다가가면 누가 권하지 않아도 과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몬스터과학】은 모든 책마다 새로운 몬스터가 등장하여 이야기의 세계로 아이들을 데려 간다. 몬스터와 티격태격하며 과학의 비밀을 풀어가거나, 사건에 휘말며 과학을 이해하게 되거나, 우스꽝스런 내기를 하기도 하고, 실제로 일어난 일을 체험하듯 과거로 여행도 한다.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은 흥미진진한 과학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뇌 이야기는 현대 과학에서 아주 중요하게 연구되고 있는 분야이다. 뇌의 세계는 너무 놀랍고 신비로워 현재 과학으로도 그 비밀을 다 밝혀내지 못했다. 게다가 뇌에 관련한 모든 책은 너무 어렵다. 이렇게 중요하고도 어려운 뇌를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쉽고 말랑말랑하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풀어 가는 것이 이 책의 핵심 키워드다!!! 뿡몬은 공주에게 어떤 방법으로 뇌를 알려 줄까? 뿡몬, 버릇없는 공주를 만나다! 버릇없는 공주에게 어느 날 갑자기 몬스터 한 마리가 나타난다. 너무 놀란 공주가 묻는다. “야! 너 누구야? 언제부터 거기 있었어?” “지금부터." 몬스터가 대답한다. 지금부터라…,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말이다. 게다가 자신에게 주어진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친구들과 노는 것도 포기하고 공주를 만나러 왔다며 투덜댄다. 하루하루 즐겁게 살고 있는 공주에게 까칠하고 똑똑한 뇌 전문 몬스터 뿡몬. 공주는 뇌는커녕 그런 것에 대해 생각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는 평범한 아이다. 게다가 친절하지도 않고 게으르고 생각하는 것을 귀찮아한다. 과연 하루에 29시간이나 뇌를 공부한 뿡몬은 '공주의 머릿속에 뇌의 비밀을 넣어라!'라는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을까? [뿡몬이 공주를 위해 준비한 3가지 설명 비법] 뿡몬의 비법①_ 공주의 일상을 활용하라! 잠 많고, 의심 많은 공주의 성격을 잘 파악해서 공주의 호기심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점을 둔다. 예를 들어, 공주가 좋아하는 것, 공주가 무서워하는 것, 공주가 잘 못하는 것 등 공주가 늘 느끼고 생각하는 것에서부터 모든 질문을 시작하라! 뿡몬의 비법②_ 공주 눈높이에 맞는 질문과 대답을 하라! 아무리 재밌는 설명이라도 흥미가 떨어지면 계속 이야기를 할 수 없다. 뿡몬은 때론 공주를 얕보기도 하고 공주를 부추기기도 하면서 공주가 계속 뿡몬의 이야기를 궁금해 하고 알고 싶어하게끔 대화를 유도하라! 뿡몬의 비법③_공주의 마음을 열어라! 29시간이나 뇌를 공부한 뿡몬이라도 공주에게 뇌에 대해서 잘난 척을 하며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건 절대금물! 뿡몬이 자신의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공주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그래야만 공주는 뿡몬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함께 호흡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주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공주가 어느 순간 어떤 것을 궁금해 하는지 절대 놓치지 말 것! 멍게는 자기 뇌를 먹는다는 거 알아?_ 뇌는 누구에게나 있을까? 뇌에 관심도 아는 것도 없는 아이에게 뇌에 관심을 갖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뇌는 굉장하고 복잡한 일을 처리하고, 놀라운 능력이 있다고 이야기한들, 공감할 수 있을까? 여기서 뿡몬은 공주에게 호기심을 느끼게 할 방법을 고민하면서 한단계한단계 뇌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간다. 장미는 왜 뇌가 없는지? 멍게는 왜 자기 뇌를 먹는지. 그것을 통해 뇌가 있는 생물과 없는 생물의 차이를 알게 하고, 뇌는 생물마다 그 역할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쉽게 이해시킨다. "뇌는 보고, 듣고, 만지고, 냄새 맡고, 돌아다니고, 잠자고, 싸우고, 놀 때 필요해. 장미는 뇌가 있어야 할 필요가 없어. 장미는 그런 거 하나도 안 하거든. 만약에 장미가 벌떡 일어나 걸어 다닌다고 해 봐. 그럼 장미도 뇌가 필요할 거야." "멍게는 자기 뇌를 먹어. 더 이상 뇌가 쓸모없을 때 말이야. 멍게는 어렸을 땐 헤엄쳐 다니며 먹이를 잡아먹느라 뇌가 필요했지만, 다 자라면 바위에 딱 달라붙어 살면서 물결 따라 걸려드는 먹이만 먹기 때문에 뇌가 할 일이 없어." 해파리에서 돼지까지 홀라당 뇌의 비밀_ 뇌의 탄생과 진화 "사람의 뇌 주름을 다리미로 눌러서 쫘악 펼친다면 신문지 한 장만 하단다!" 이제 뿡몬은 공주의 표정을 살핀다. 처음보다 뇌의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 공주와 좀 더 본격적인 뇌 이야기를 나눈다. 그건 바로 뇌가 어떻게 발달했는지에 대한 거다. 뇌에 관한 많은 책들을 보면 대부분 인간의 뇌 이야기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뇌 전문가 뿡몬이 준비한 비밀은 아주 체계적이고 세심하다. 예를 들어, 아주 옛날옛날 지구에 눈에 안 보이는 아주 작은 동물들이 살았고, 몇 억년이 흘러 바다에 해파리가 생겨났는데, 해파리가 머리에 두르고 다녔던 신경뭉치가 바로 뇌의 조상이라고 설명한다. 그 후로 오랜 시간이 흘러 파충류와 어류들에게 뇌간이라는 것이 생기면서 동물들은 살아가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고, 점점 모든 동물들은 뇌가 커졌다고 이야기한다. 처음부터 뇌는 지금처럼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뇌가 있었을까? 뇌는 처음에는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을까? 모든 동물들의 뇌는 크기가 같을까? 등등 공주가 지금까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뇌의 비밀을 홀라당 보여 준다. 공주의 뇌를 흔들어라! 인간의 뇌 "네 뇌는 돼지의 뇌보다 훨씬 크고, 할 수 있는 일도 많아. 돼지는 못하고 너는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든지 있어." 뇌가 어떻게 놀랍게 발전했는지를 공부한 뿡몬과 공주는 이제 공주의 뇌를 통해 인간의 뇌 이야기를 시작한다. 어떠한 뇌보다 놀랍게 발전한 사람의 뇌의 놀라운 비밀을 통해 공주는 점점 뇌 이야기 속으로 빠져 들어간다. 특히 이마야 말로 아주 중요한 곳인데, 바로 그곳에 생각을 하는 대뇌가 있기 때문에 생각과 상상을 할 수 있다고 알려 준다. 또한 뿡몬은 공주의 소원을 통해 상상의 놀라운 비밀을 알려 준다. 그 밖에도 뇌 속에서 놀라운 일을 하는 편도, 해마, 소뇌 등의 친구들과 뇌를 둘러싸고 있는 뼈, 뇌 세포들을 연결해 주는 신경세포, 그리고 꿈을 꾸는 것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들려준다. "네가 생각을 많이 하면 할수록 뇌 속에 새로운 길이 수없이 생겨나. 새로운 길이 많으면 많을수록 너는 더 생각을 잘하게 되는 거야!" "꿈을 꾸면서 뇌는 정돈하고 버릴 기억은 버려. 과학자들은 그렇게 청소한 기억 조각들이 꿈이 되는 게 아닐까 생각하지." 뇌는 최고 대장이야! 뇌의 비밀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 "뇌가 할 수 있는 있는 일은 엄청나서 아무도 그 끝을 상상할 수 없어. 잊지 마! 뇌의 무궁무진한 비밀을 푸는 것도 바로 뇌라는 사실!" 이제 공주는 잠을 잔다. 아니, 뇌를 돌보기 위해 가게 문을 닫는 것처럼 눈꺼풀을 내린다. 갑자기 나타난 괴상한 몬스터 때문에 황당한 하루가 시작되었지만, 공주는 "나는 네가 괴상하게 생겨서 좋아. 하루 종일 놀아 줘서 더 좋고."라며 뿡몬에게 고마움을 이야기한다. 왜 식물에겐 뇌가 없는지, 뇌는 왜 머리에 있는지? 뇌는 왜 커졌는지? 젖먹이동물 뇌는 왜 가장 큰지? 눈으로 보고 코로 맡은 모든 것들이 사실은 뇌가 하는 것이고, 뇌 속의 세포들이 길을 만들면 생각을 더 잘하게 된다는 많은 이야기가 공주에겐 즐거운 놀이처럼 느껴졌다. 오늘도 공주의 뇌 속에서는 쉼 없이 길이 만들어지고 있을 거다. 아직도 풀리지 않은 뇌의 비밀을 풀기 위해서. 이제 공주는 뇌를 떠올렸을 때 골치 아프게 흔들거리는 게 아니라, 뇌의 놀라움과 신비로움을 이해한 행복함으로 신 나게 흔들거릴 것이다.
개조심
창비 / 박상률 지음, 주성희 그림 / 20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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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박상률 지음, 주성희 그림
신나는 책읽기 시리즈 35권. 20여 년 동안 동화, 소설, 시, 희곡을 넘나들며 작품 세계를 구축한 중견 작가 박상률의 저학년 동화이다. 진돗개 백구가 하루 동안 진도에 다녀오는 이야기로, 진도 출신 작가가 어렸을 때부터 보아 온 진돗개의 모습을 익살스럽게 풀어냈다. 박상률 작가 특유의 재치와 익살, 정감 넘치는 사투리가 독자들에게 독특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별한 이름도 없이 그냥 ‘백구’라고 불리는 주인공이 개집에 적힌 ‘개조심’이라는 팻말 때문에 자신의 이름을 ‘개조심’으로, ‘백구’를 호로 알아듣는 아이러니한 상황의 도입부는 단번에 독자의 호기심을 잡아끈다. 얼떨결에 주인집 ‘큰놈’을 따라 조상의 고향이자 개들의 천국이라는 진도에 가게 된 백구는 그동안 전설처럼 듣던 일들을 직접 겪는다. 왁자한 장터를 구경하며 진도의 개들과 함께 쥐 잡기 놀이를 하기도 하고, 고소한 아기 똥을 맛보기도 하고, 식당에서 사람과 겸상하여 국밥을 먹기도 한다. 낯선 곳,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씩씩하고 천연덕스러운 주인공 백구가 토속적인 것을 보고 듣고 즐기는 이야기는 호기심 많고 놀이를 좋아하는 어린 독자들에게 여행의 설렘과 기쁨을 한껏 느끼게 한다.1 하늘로 날아오른 개집 2 개조심 문패 3 갈까 말까 4 큰놈이 개장수? 5 고향의 냄새 6 쥐 잡는 진도개와 옷 파는 서양개 7 냄새의 기억과 사랑 놀이 8 술만 마시면 개가 되는 큰놈 9 다시 서울로 작가의 말|'개조심'은 개 이름?풍자와 해학, 색다른 모험이 가득한 저학년 동화. 태풍에 휩쓸려 우연히 진도를 여행하게 된 진돗개 백구의 이야기로, 여행의 설렘, 낯선 풍물을 접하는 즐거움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새로운 경험을 통해 삶의 순리를 깨닫고 성장하는 백구의 모습이 따뜻한 감동을 준다. 무엇보다 박상률 작가 특유의 재치와 익살, 정감 넘치는 사투리가 독자들에게 독특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야기다. 백구, 진돗개의 고향 진도에 가다!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신나는 여행기 20여 년 동안 동화, 소설, 시, 희곡을 넘나들며 작품 세계를 구축한 중견 작가 박상률의 저학년 동화 이 출간되었다. 진돗개 백구가 하루 동안 진도에 다녀오는 이야기로, 진도 출신 작가가 어렸을 때부터 보아 온 진돗개의 모습을 익살스럽게 풀어냈다. 특별한 이름도 없이 그냥 ‘백구’라고 불리는 주인공이 개집에 적힌 ‘개조심’이라는 팻말 때문에 자신의 이름을 ‘개조심’으로, ‘백구’를 호로 알아듣는 아이러니한 상황의 도입부는 단번에 독자의 호기심을 잡아끈다. 얼결에 주인집 ‘큰놈’을 따라 조상의 고향이자 개들의 천국이라는 진도에 가게 된 백구는 그동안 전설처럼 듣던 일들을 직접 겪는다. 왁자한 장터를 구경하며 진도의 개들과 함께 쥐 잡기 놀이를 하기도 하고, 고소한 아기 똥을 맛보기도 하고, 식당에서 사람과 겸상하여 국밥을 먹기도 한다. 낯선 곳,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씩씩하고 천연덕스러운 주인공 백구가 토속적인 것을 보고 듣고 즐기는 이야기는 호기심 많고 놀이를 좋아하는 어린 독자들에게 여행의 설렘과 기쁨을 한껏 느끼게 한다. 새로운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주인공 백구는 진도 장에서 요란한 차림새로 돈 바구니를 목에 걸고 돌아다니며 장사하는 개를 만난다. 자신과 다른 삶의 방식을 보면서 ‘먹고살기’ 위해 해야 하는 일의 고단함을 느낀다. 또 그동안 잊고 지내던 엄마에 대해 생각하기도 한다. 진도에서 태어났다는 백구 엄마가 서울의 김장수 할어버지네 집까지 오게 된 사연을 듣고, 장에 팔려 나와 고물거리는 강아지들을 보면서, 오래 전 영문도 모르고 멀리까지 가서 자기를 낳고 일찍 세상을 뜬 엄마를 애틋하게 그려 본다. 또한 언젠가는 자신도 엄마처럼 새끼를 낳게 될 것을 깨닫는다. 꿈에 그리던 진도에서 백구는 만나고 헤어지고 태어나고 죽는 삶의 순리를 어렴풋이 깨닫는 것이다. 다른 이를 보듬어 안아 주는 존재가 되어야겠다는 마지막 다짐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며 한 단계 성장한 백구의 모습이 엿보인다. 돌아온 백구를 반기고 대견해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그린 결말을 통해 어린 독자들은 여행 끝에 집에 돌아와 느끼는 평온함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의 눈에 비친 인간의 모습, 어린이 눈에 비친 어른의 모습 은 개의 눈을 통해 인간 세상을 풍자하며 ‘사람이 개보다 나은가’ 하는 질문을 던진다. 사랑한다 말하다가도 금세 싸우고 헤어지고, 술을 마시고 개집에서 모로 쓰러져 잠들고, 제 자식만 감싸고도는 사람들의 모습은 백구의 눈에 ‘개만도 못한’ 것으로 비친다. 백구 눈에 비친 사람 세상은 어쩌면 어린이 눈에 비친 어른 세상을 닮았을지 모른다. 초등학교 저학년 독자들이 충분히 공감할 만한 시선으로 삶의 다양한 표정을 그리며 백구의 깨달음을 실감 있게 전하는 작가의 솜씨가 돋보인다. 푸근한 감동을 주는 생생한 사투리 사투리를 과감하게 사용한 이전 작품들을 통해 ‘지역 언어를 문학 언어로 올려놓았다’는 평을 받은 박상률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도 전라도 사투리를 구수하게 펼쳐 놓았다. “조선 팔도 다 뒤져서 가장 멋진 할머니들 옷만 가져왔은께 구경만 마시고 싸게싸게 사들여 가시기 바랍니다. 이 몸은 오늘 가믄 인자 언제 올지 모릅니다요. 오라는 디가 너무 많아 진도 장날 맞춰 올라믄 내년 설이나 추석 장에나 올 수 있은께 구경들 실컷 하시고 잘 골라잡기 바랍니다. (...)” 장터에서 소리치는 옷 장수의 사투리 너스레는 저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백구 역시 진도에 오자마자 저절로 입에서 사투리가 튀어나온다. “영업 부장이라고야, 이 꼴이 뭣이여?” “넘이사 어디 살든 말든!” “야가 시방 뭔 소리를 하고 있댜.”와 같이 맛깔나는 사투리 대사는 저절로 입 밖으로 소리 내어 읽게 된다. 정감 어린 사투리를 통해 그 지역 사람들의 생활과 생각을 고스란히 담아 사실감이 넘치는 글은 독자에게 새롭고 즐거운 독서 체험을 선사한다.
놀이야! 공부야! IQ 두뇌개발 만4세
기탄출판 / 기탄교육연구소 지음 /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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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출판
수학동화
기탄교육연구소 지음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선 긋기, 길 따라가기, 점 잇기, 손바닥.손가락 찍기,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놀이가 공부로 자연스럽게 연결되게 구성하였다. 처음 개념을 접할 때는 차근차근 쉽고 재미있게 배운 다음, 반복적으로 복습하고 응용력까지 기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개념을 한 걸음 더 확장시키고 보다 폭넓은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준다. 각 권마다 칭찬 스티커가 들어 있어서 한 페이지를 끝낼 때마다 붙여 주면 아이들은 성취감을 맛보고, 자꾸자꾸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된다. 또한 단순히 문제의 정답을 찾기보다는 문제 해결 과정에서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깨닫는 힘을 기를 수 있게 짜여 있다.▶<놀이야! 공부야!> 시리즈 소개 놀이 먼저? 공부 먼저? <놀이야! 공부야!>로 함께해요. 아이들은 재미있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많은 것을 배우고 깨쳐요. 놀이는 아이에게 흥미와 재미를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기본 지식을 몸소 체험하게 하지요. <놀이야! 공부야!>는 유아가 놀이하듯이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창의적인 학습 프로그램이에요. 유아의 연령별 발달 수준에 맞춰 <한글> <한글 쓰기> <수학> <수와 셈> <IQ 두뇌 개발> <CQ 그리기> <EQ 놀이 미술>의 7개 영역, 총 28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아가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선 긋기, 그리기 같은 다양한 활동거리가 가득 담겨 있어서 억지로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쉽게 공부하고 깨칠 수 있지요. 놀이처럼 재미있게 공부하면서 기초를 탄탄하게 쌓아 주는 <놀이야! 공부야!>와 함께 유아의 기초 학습 능력을 다지고 창의력과 사고력을 쑥쑥 키워 주세요! ▶<놀이야! 공부야!> 이런 점이 돋보여요 1. 다양한 활동으로 유아의 고른 발달을 돕는 프로그램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기초 학습 능력을 튼튼하게 다지는 <한글>, <한글 쓰기>, <수학>, <수와 셈>이 16권, 다양한 놀이와 흥미로운 활동으로 지능개발과 감성 발달을 유도하는 <IQ 두뇌 개발>, <EQ 놀이 미술>, <CQ 그리기>가 12권 등 모두 28권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사고력과 관찰력, 창의력을 쑥쑥 키우고 유아의 고른 발달을 이끌어 주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선 긋기, 길 따라가기, 점 잇기, 손바닥·손가락 찍기,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놀이가 공부로 자연스럽게 연결되게 하였어요. 2. 재미있게 배우고 한 번 더 익혀 기초를 탄탄하게! <한글>과 <수학>으로 기초 개념을 배운 다음 <한글 쓰기>와 <수와 셈>으로 한 번 더 익혀서 기초를 튼튼하게 다질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처음 개념을 접할 때는 차근차근 쉽고 재미있게 배운 다음, 반복적으로 복습하고 응용력까지 기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개념을 한 걸음 더 확장시키고 보다 폭넓은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주어요. 3. 눈맛을 당기는 와글와글 그림과 사진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예쁜 그림과 생생한 사진을 가득 담았어요. 아이에게 친근한 동물이나 탈것, 귀여운 주인공들의 예쁜 그림이 선명한 색감으로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정확한 사물 인지를 도와주는 생생한 사진들이 가득가득해 아이들의 즐거운 학습을 유도해요. 4. 차곡차곡 쌓여 가는 성취감과 자신감 각 권마다 칭찬 스티커가 들어 있어서 한 페이지를 끝낼 때마다 붙여 주면 아이들은 성취감을 맛보고, 자꾸자꾸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지요. 또한 단순히 문제의 정답을 찾기보다는 문제 해결 과정에서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깨닫는 힘을 기를 수 있게 짜여 있어요. 아이는 답을 찾는 과정에서 이리저리 곰곰이 생각해 보며 자연스럽게 사고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한 권을 끝냈을 때는 자신감이 넘치게 될 거예요. ▶<놀이야! 공부야!> 각 권 소개 [IQ 두뇌개발 4세] 끝말잇기, 규칙대로 미로 따라가기, 달라진 그림 찾기, 숫자와 한글 순서대로 점 잇기와 같은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집중력과 사고력을 기르고, 종합적인 문제 해결력을 키워요. 아래와 같은 네 가지 영역의 놀이 활동으로 다양하고 고르게 두뇌 발달이 이루어져요. · 미로 - 엉켜 있는 미로를 차근차근 헤쳐 나가며 집중력과 공간지각력을 길러요. · 그림 찾기 - 그림을 자세히 관찰하고 알맞은 답을 찾아보며 관찰력과 변별력을 키워요. · 낱말 퍼즐 - 재미있는 낱말 놀이를 통해 어휘력을 기르고 언어에 대한 흥미를 높여요. · 점 잇기 - 점과 점을 하나하나 이어서 그림을 완성하며 집중력과 인내심을 길러요.
아기 붕어가 수염이 났어요
웅진주니어 / 왕영미 지음, 국제문화 옮김 / 201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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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명작,문학
왕영미 지음, 국제문화 옮김
초등 과학이 술술 웅진 과학동화 시리즈 5권. 물속에 사는 물고기와 동물들의 독특하면서 신기한 습성과 생김새에 대한 이야기가 12편 담겨 있다. 또한 물속 동물들이 새끼를 어떻게 키우고, 서로 기생하거나 공생하며 사는 물속 동물들의 생활도 알려 준다. 마지막에는 숙제도우미라는 꼭지를 통해 각 권에 나온 동물이나 식물, 곤충의 사진과 간략한 설명을 담고 있다.아기 붕어가 수염이 났어요 물고기 신체검사 술래잡기 돌고래가 인구 조사를 해요 - 물속 동물의 생김새 : 물속을 헤엄치며 살아요 고향으로 돌아가고파 가시고기 아빠 풀을 먹는 물고기 - 물속 동물의 새끼 키우기 : 고향으로 돌아가 알을 낳아요 아기 도미가 의사를 찾네 아기 게가 집을 빌리다 강변에 뜬 두 개의 달 - 물속 동물의 더불어 살기 : 서로 돕고, 함께 살아요 붕어의 겨울나기 물고기 할아버지가 바위 속에 갇혀 있네 - 물속 동물의 거울 나기 : 잠을 자며 추운 겨울을 나요 숙제 도우미 물속에 사는 물고기와 동물들의 독특하면서 신기한 습성과 생김새에 대한 이야기가 12편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풀을 먹는 물고기나 길고 긴 여행을 통해 고향으로 돌아오는 연어의 이야기, 물고기라고 부를 수 있는 동물의 특징은 무엇인지 등 여러 이야기가 재미있게 펼쳐집니다. 또한 물속 동물들이 새끼를 어떻게 키우고, 서로 기생하거나 공생하며 사는 물속 동물들의 생활도 알려줍니다. 과학 동화는 이것이 중요하다 유아 때나 초등 저학년 때 과학동화를 많이 찾는다. 과학동화를 찾는 이들은 아이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될 것이라 여긴다. 또한 과학동화가 과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아이들의 정서와 생활을 풍성하게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기대에 대해 전문가들도 과학동화가 뜻있는 의미를 갖는다고 얘기한다. 과학동화는 유아나 초등 저학년들에게 있어 지식을 흡수하고 통합하는 데 필요한 관찰, 추론, 분류, 전달과 같은 활동을 고무시켜주기 때문에 필요하다. 특히 초기 학습에서 얻어진 인지구조는 새로운 현상을 이야기할 때 도움을 준다고 이야기 한다. 쉽게 말하자면 이야기를 읽으면서 과학적 태도와 과학적 인식의 기초를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과학동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물론 과학동화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과학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과학적인 사실이 정확하고 충분히 담겨 있어야 한다. 두 번째는 이야기가 재미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읽고 나서 이야기를 기억할 수 있고, 등장인물에 대한 행위가 초점이 된 생생한 이야기여야 한다. 행위가 초점이 된다는 것은 이야기의 사건이 있고 그 사건을 풀어가는 스토리를 갖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내 주어야 한다. 이야기가 진부하거나 다 아는 이야기, 너무 어렵게 쓰여진 이야기는 적합하지 않고 신기하면서 풍부한 대화가 들어 있는 것이 좋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과학동화는 읽는 대상을 고려하여 이야기 길이가 적절해야 한다. 너무 길거나 짧아서 제대로 이해할 수 없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이야기와 함께 하는 이미지가 내용을 정확하게 묘사하고, 특징이 잘 표현되며 이미지와 그림 분위기가 아이의 정서를 풍성하게 하면서 창의성을 불러 일으켜야 한다고 말한다. 정확하고 신기한 과학 지식 ≪초등 과학이 술술 웅진 과학동화≫는 각 권당 9~12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각 이야기들은 과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꾸며져 있다. 에 담긴 '동물 아파트' 편에서는 동물들마다 왜 다른 집(?)에 살게 되는지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낸다. 에 담긴 '생물 시계' 편에서는 꽃들마다 어떤 조건에서 꽃이 피게 되는지를 이야기로 풀어낸다. 에 담긴 '물고기 신체검사' 편에서는 고래상어가 물고기인지 아닌지를 논쟁이 붙으면서 물고기의 특성이 무엇인지 알게 한다. 각 이야기는 과학적인 지식을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또한 그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는 방식에서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단순히 과학적 사실만을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과학적인 접근 방식에 대해서도 경험하도록 한다. 기억이 쏙쏙 되는 생생한 이야기 이야기가 힘을 갖는 것은 이야기 속에 등장인물들이 어떤 행동을 하고 그것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사건이 있고, 그 사건(갈등)이 시작되어 해결되는 과정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보통 재미있는 이야기라고 하는 것은 그 속에 담긴 사건이 재미있게 꾸며졌다는 뜻이다. 과학 동화는 과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이야기를 꾸미다 보니 사건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고 설정만 남아 있는 경우가 있다. 이야기의 뼈대만 있고, 그 속에 살이 없으면 이야기는 재미가 없다. 재미없는 이야기는 아이에게 기억되지 않는다. 기억되지 않으면 과학적 지식과 인식 방법 또한 체화되지 않는다. 어찌보면 이야기의 재미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초등 과학이 술술 웅진 과학동화≫는 동물이나 곤충, 식물 등이 의인화되어 재미있는 사건을 만들고 대화를 통해 과학적 지식을 전달한다. 보통 의인화가 과학적 오류를 발생시킬 것을 우려하지만, 아이들은 동화적 요소와 과학적 요소를 어른들 생각보다 훨씬 더 잘 구별한다. 동화적 형식 속에 과학적 사실을 재미있게 담고 있어서 과학이 더욱 더 빛난다. 풍부한 이미지와 정보, 그리고 숙제도우미 과학 동화이기 때문에 그림과 사진은 사실적이고 정확해야 한다. 동물의 생김새도 정확해야 하고, 그들의 행동도 정확해야 한다. 물론 이야기의 재미를 높이기 위해서 등장인물들이 의인화된 부분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등장인물이나 소재의 특징을 나타내는 부분에서는 사실을 기초해야 한다. 아무리 재미를 위해서라도 붕어를 잉어처럼 그려져서는 안될 것이다. ≪초등 과학이 술술 웅진 과학동화≫에서는 그러한 점을 위해 충분한 감수와 사실 확인을 거쳤다. 특히 내용과 연결되는 이미지를 잡아내도록 하였다. 또한 각 권에는 별도로 4꼭지 가량의 과학적 정보를 담아내고 있다. 과학적 정보도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게, 만화의 형식이나 세밀화의 형식 등 다양한 형식으로 담아냈으며 꼭 필요한 과학적 정보를 담아냈다. 그리고 각 권 마지막에는 숙제도우미라는 꼭지를 통해 각 권에 나온 동물이나 식물, 곤충의 사진과 간략한 설명을 담았다. 아이들이 필요에 따라서 잘라서 숙제나 스크랩 등을 할 수 있게 배려했다. 18년 전 과학동화가 새롭게 태어나다 1992년 처음으로 ≪꿈과 지혜가 담긴 과학 동화≫가 출간되었다. 8권으로 출간된 이 과학동화는 18년간 50만 부 가량 판매되었고, 이 책을 처음 접한 아이는 벌써 대학을 졸업했다. 이 책은 원래 초등 중학년이 읽을 수 있도록 많은 이야기를 담았다. 이야기의 재미와 과학적 정보가 조화롭게 구성되어 오랫동안 사랑받았다. 하지만 중간 중간 과학적 정보와 크게 상관이 없는 내용도 있었고, 시대가 흐르면서 새롭게 밝혀진 과학적 사실 때문에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부분도 없지 않았다. 그래서 과학적 정보가 잘 담겨 있으면서도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를 골라 내어 현대적 그림과 함께 새로운 정보를 담아 완전 개정을 하게 되었다. 완전 개정되어 출간한 ≪초등 과학이 술술 웅진 과학동화≫는 초등 저학년들이 보기 쉽게 글을 배치할 뿐 아니라, 요즘 아이들의 정서를 키워 줄 그림, 더 많은 정보를 담아내고 있다."해마 어머니, 저는 새로 온 바다 경찰인데 인구 조사를 하러 찾아왔습니다." 해마는 식구들의 주민등록증을 꺼내며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키득거렸습니다."이보시오, 돌고래 양반. 나는 해마 엄마가 아니라 아빠라오.""예? 당신이 해마 아빠라고요?" - 본문 중에서
종이옷을 입은 사람
문학동네어린이 / 김진경 지음, 김호민 그림 / 200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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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명작,문학
김진경 지음, 김호민 그림
할머니가 가출했다. 아빠와 엄마는 끔찍이도 할머니를 위했고, 집안은 화목했다. 문제가 있었다면 가출하던 날 아침, 아빠가 몇 마디 안 좋은 소리로 화를 낸 것 뿐이다. 그것도 할아버지 이야기를 어린 솔이한테 했다는 이유로. 할머니는 왜 집을 나갔을까? 전날 밤새 짓던 종이옷을 들고 할머니는 어디로 가셨을까? 할머니의 고향에서 솔이는, 그 모든 의문의 대답을 듣는다. 오랫동안 부모 세대가 후세대에게 말할 수 없었던 뼈아픈 기억이 있다. 전쟁 기간 동안 '노근리 사건', '보도연맹' 등 미군과 군경에 의해 빚어진 민간인 학살이 바로 그것. 희생자의 가족들에게 씌워진 굴레, 멍에 속에서 감시와 불이익을 당하며 살아야 했던 후손들. '말해질 수 없던 전설'이 진실이 되어가는 세상에서 아이들이 제 눈높이에서 제대로 진실을 이해하고, 넓은 눈으로 세상을 보게 했다."그런데, 종이옷 입은 사람 얘기는 언제 나와요?""아, 인석아 바늘허리에 실 꿰어 쓰냐? 급하긴. 그 맹강녀의 일은 여인네들 사이에 아주 널리 널리 알려졌지. 그리고 듣는 이마다 눈물을 흘리며 감동했어. 그 후로 여인네들이 맹강녀를 본받아 매년 음력 10월 1일이 되면 겨울옷을 짓는단다. 그 옷을 멀리 떠나 있는 남편이나 아들이나 아버지에게 보내지. 그래서 10월 1일을 한의절이라고 한단다. 그러고 보니 며칠 있으면 바로 그 날이로구나.""그런데 종이로 옷을 만들면 입을 수도 없잖아요?""종이옷을 입는 사람도 있단다.""그게 누군데요?""죽은 사람이지. 전쟁터 같은 데서 죽은 사람. 살아 있는 사람한테는 솜옷을 지어 보내고, 죽은 사람에겐 종이옷을 지어 보낸단다."- 본문 88쪽에서 작가의 말 첫 번째 이야기 종이옷을 짓다 할머니의 가출 종이로 만든 한복 두 번째 이야기 종이옷에 얽힌 전설 이름 때문에 죽게 된 사내 박 속에서 나온 아기 만리장성으로 떠나는 맹강녀 불꽃으로 지다 세 번째 이야기 종이옷을 태우며 죽은 사람을 위한 종이옷 은행나무 집의 비극 성벽 밑에서 할머니의 촛불
조이매스 자석 소마큐브 전체 세트 (워크북 + 자석 소마큐브)
조이매스 / 조이매스 편집부 (지은이) /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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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매스 편집부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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